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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눈 냥이 김꾸꾸 [내부링크]

인스타로 본 프렌치 콘스트 먹으러 온 (아마도) 신상 카페 파로 :D 새터에서 하는 카페인지 몰랐다 여기 카페 진짜 예쁘다 ㅠㅠㅠ 햇살이 쫙 내려오는 게 카페랑 넘 잘 어울렸다 그리고 금요일 낮이라 그런지 손님 나밖에 없었음 ^ -^~ 파로의 시그니처 프렌치 콘(토)스트! 친절하게 메뉴 설명도 해 주셨는데 기억이 잘 안 나네 칼로 반을 가르면 부드러운 앙글레이즈같은 크림..과 질감 있는 콘크림이 나온다! 이거랑 저거랑 빵이랑 먹으면 진심 대존맛 ㅎㅁㅎ!! 카페도 예쁘고 디저트도 맛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니 여기는 300% 재방문 :D 파로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17길 6 3층 파로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남자친구가 나보고 맨날 999되게 좋아하는 것 같아라고 했는데 맞아.. 나 좋아하는 것 같아.. 이번에도 23aw 프리뷰 바로 보러왔따! ㅋ ㅋ ㅋ 모자 사도 2-3번밖에 안 쓰면서 또 비니 보고 있던 나 오! 내 마가렛호웰 코트랑 잘 어울릴 것 같다 이건 나오면

NUDAKE SINSA review c [내부링크]

누데이크 신사 오픈런했다!!!! 11시 오픈인데 10시 30분부터 줄서기. 오픈 시간 다가오니 안에 오니기리 맨 두 분도 준비 완료 v-v 우리 차례 됐을 때 (직원분 동의하에) 유니폼 사진도 찍옸다! 넘 귀엽게 잘 만든 것 같아 특히 저 앞치마는 사고 싶었는데 ㅠㅠㅠ 나중에 팔려나? 일단 2층 가서 자리를 잡고 내려오라구 안내받음! 우린 다섯명이라 젤 큰 곳에 자리 잡았다 :D 오니기리는 호두맛 빼구 다 담구!! 이것도 예뻐서 담았다 ㅋ 크로스틱.. 빨간 베리소스 같이 나오는데 진짜 케첩 같음 맛남 이것도 귀여워서 담,, 콘 사워크림 샌드위치 이건 맛있어 보여서 담고,, 비싸지만 맛나보이는 어니언 갈레트도 겟! 담고 보니 10개가 넘네 c 빵 담고 구매까지 15분은 기다린 것 같음.. 저 빵 트레이가 은근히 무거워서 팔이 아팠다 ^-^;; 지금 보니 13개! 인당 2.5개는 먹은 것 같다 전체적으로 기대 이상으로 맛났다 ㅠ-ㅠ 개인적으로 김치 오니기리, 콘 사워크림 샌드위치, 어니

버섯캔디 [내부링크]

지나가다 랜덤하게 들린 곳 수제 캔디 가게다 +ㅁ+ (정식 이름은 캔디미쇼룸,,) 버섯으로 가게 곳곳을 꾸며놨는데 진심 진짜 같음 완전 귀엽다 ㅋㅋㅋㅋ 인스타 스토리 올렸는데 물어보는 사람들 많았던 거 보니 다들 귀엽게 봤나 보다 :D 메이플 스토리에서 볼 법한 버섯들 ㅎㅎㅎ 이건 선물용으로 넘 좋을 것 같아 근데 지금은 팝업 기간이라 파는 제품들은 아닌 것 같고? 여쭤보니 정식 오픈하면 25,000원 ~ 이렇게 판다고 하시더라! 넘 좋은 타이밍에 가서 직접 만드시는 것도 볼 수 있었는데 아마 저 버섯들을 요런 투명한 유리에 담아 파시는 거겠지..? 가다 깨지지만 않는다면 담에 오픈할 때 와서 하나 살 예정 ^ㅇ^ 버섯월드 컨셉에 맞게 돌도 두 덩이 있었는데 위에 캔디 미니미 붙어있는 거 떼어먹고 싶다 진짜 매장 안에서 달달향기 장난 아님 요건 방문하면 다 주는 맛보기용 캔디! 먹어보니 인공적인 맛 하나도 없고 적당히 단 게 예상보다 약 "15배" 맛났음 한쪽 벽면에는 요렇게 판매용

비 오는 날 SUU 팝업 ️ [내부링크]

드디어 suu ss 발매 c 근데 이날 하필 비도 오고 춥고 하이츠 12시 오픈 근데 나랑 남자친구는 11시 10분쯤 도착했다! 그래도 예상 대기시간 미쳤다 ㅠ-ㅠ 그래도 다행히 30분 이른 2시 30분에 입장 ㅋ.. 일단 룩북 보고 내 1픽이었던 레이스 스트링 팬츠 블루랑 윈드브레이커 네이비부터!! 근데 옷 갈아입는 거 기다리는 것도 15분 정도 하루 종일 기다림의 연속이었다 한 번에 두 개만 입을 수 있어서 줄 다시 서서 입어 본 트랙 네이비! 엄청 길고 원 사이즈인데 허리를 엄청 조여서 입었더니 아슬아슬 끌리진 않았다 안 입어봤지만 무조건 이쁠 거라 생각한 포켓 나일론 스커트에 스카프까지 5개 샀다! 그리고 10% 할인 거의 6만 원은 할인받음 흐흫 리본과 토깽이들이 곳곳에 있던 팝업 장소도 매우 예뻤던 suu 팝업 성공 +ㅁ+ 사고 싶은 건 다 샀다 결제까지 거의 5시간 걸렸는데 (11시 10분.. - 4시) 다 기다려주고 동행해 준 남자친구야 고마워.. c 그리고 집 와서

3월의 부산 [내부링크]

남자친구랑 첫 부산 여행 도착하자마자 초량밀면에 왔다 물밀면 & 비빔밀면 한 개씩 시키니 딱 좋네 12,000원에 저게 가능해? 정말 싸고 맛나고 양도 좋다 초량밀면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25 부산 여행 코스에 무조건 넣어야 할 듯 숙소 체크인까지 시간이 남아서 커피 마시러 온 선데이서비스 :D 난 선데이에이드 시켰는데 오렌지랑 자몽의 조합이 넘 좋았다! 스투시 스투시를 입은 남자친구는 항상 아메리카노 시간을 잘 잡고 온 건지 카페에 있는 동안 우리밖에 없었다 그래서 조용하게 편히 쉬다 간 c 선데이서비스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594번길 84 1층 광안리 쪽에 숙소 잡은 우리 침대에 누우면 바다랑 광안대교가 딱 보이는 게 완전 최고 c 방도 꽤 넓고 쾌적하고 좋았다 우리의 숙소 랜딩 shot ㅋ 짐 내려놓고 바로 광안리 나와서 바다 구경했다 오랜만에 바다 오니 넘 좋았던 근데 이날의 날씨는 서울보단 살짝 추웠던 것 같다 c 탄수화물 요괴인 나랑 꼬기 요정인 남자친구도 모래

mandoo girl [내부링크]

일요일 아침밥! 남자친구표 김볶, 찹쌀 도너츠, 화이트롤, 술빵 김볶 세계 챔피언 진짜 먹고 바로 돼냥이랑 낮잠 낮잠 자고 집 앞 마실 ㅎ 지나가다 몇 번 봤는데 들어온 건 처음인 성수카페 레이어57 날씨가 좋아서 야외 앉을까 1초 고민함 ㅎ 혹시나 해서 메뉴판 봤지만 역시나 아아 두 잔 .,, 디저트는 별로 땡기는 것 없었다! 아침을 든든히 먹어서 그런 듯 지금 보니 펌킨 궁금해 소파 자리는 한 갠데 딱 여기가 비어서 넘 좋았다 햇살도 완전 그득 소파 옆자리에 큰 전신 거울 아무리 생각해도 여기 자리가 젤 좋네 c 파랑 소파 위 파랑man 현재 남자친구는 피자 메뉴 보는 중 조금 있다 성수 화덕 피자 맛집 갈 예정인 우리 여기 카페 꽤 좋다 (: 서로 자리도 멀어서 시끄럽지도 않고 조용하고 무엇보다 날 더 좋아지면 야외 테이블에 앉음 so goood! 피자집 브레이크 타임 걸리는 겸 999휴머니티 가는 중 :-) 이거저거 다 입어봤지만 내 맘에 젤 들었던 자켓! 에코 크랙 레더

청어람 망원점 곱창전골 뿌시기 :D [내부링크]

묵은지 닭볶음탕 회사 본사 가는 날은 이모님들이 해주시는 맛난 거 먹는 날 ^-^. 점심에 밥 두 공기 먹고 저녁에 또 폭주 재구네 닭발? 쿵이가 가자고 해서 갔는데 괜찮았다 닭발이랑 갈비랑 같이 싸서 냠 다음 날 하이츠에서 하는 오프닝 프로젝트 팝업 가기 ~ 모자 요거 맘에 들었다 여름에 밝은 색상 아주 딱이야 핏도 머리 좀 더 작아 보이는 것 같고 좋았다 ㅎ 요 바시티도 so gooood 사이즈가 디피된 건 큰 거 밖에 없어서 사이즈3 입었는데 1입으면 딱일 듯,! ccc acc 도 힙하다 오길 넘 잘함 예쁜 것들 가득했다 10분 정도 볼 것 같았는데 30분 넘게나 구경했다 ㅎ ㅓ 그럼 진짜 말 다 했지 c 망원시장 걷다 오래된 빵집에서 이거저거 사기 야채 사라다빵 오랜만에 먹으니 매우 맛남 ㅠ-ㅠ 빵 사들고 화정이 만나서 넌슬립 에스프레소 왔다 블로그에서 본 후기랑은 살짝 다른 느낌 .,, 한 10분? 기다리고 들어갔다 그 사이에 우린 빵을 먹었지.. 남자친구 주려고 산 건데

어메이징 농카이 I 진미 평양냉면 [내부링크]

회사 근처 찐 태국 식당 완전 로컬 맛 오늘은 퇴근하고 와 봤다. 팟타이, 새우 부침, 다진 돼지고기 볶음밥 다 맛있었지만 팟타이는 1인 1접시 해야 한 달까? 다진 돼지고기 볶음밥이 정식 이름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뭐 일단 굉장히 짭조름하고 고소하고 맛남 숙주도 다 넣고 레몬도 짜줬다 이건 진짜 매우 맛남 집 와서 팟타이 만드는 법 치고 재료도 다 주문했다 따라 해 봐야지 ㅋ 이건 누가 리뷰에 젤 맛있었다고 해서 시킨 건데 그 정도 급은 아니었다 그래도 새우 향 가득하고 뜨거워서 맛났음! 후식으로 판단 푸딩도 샀는데 하나 먹고 충격받았다,, 한 조각 먹었는데 오천원에 산 거 오백원에 팝니다 어메이징농카이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156-11 1층 홍대 근처에 올 일 있으면 진짜 여기 추천 c 팟타이는 필수! 다음에 가면 난 뿌팟퐁커리 먹오야지~ ZARA x RHUIGI 맘에 들었던 점퍼 :D 뒤가 더 예쁘다 남자친구는 카고 바지랑 배기 데님 샀다 근데 자켓에 아까 먹은 콘치즈빵

평양냉면은 맛있었다. [내부링크]

브리또 만드는 건 재밌어요 그리고 건강한데 맛나서 자꾸 해 먹게 됨 이번엔 더 제대로 먹으려고 리프라이드 빈도 샀다 이거까지 넣어야 찐 브리또 c 내일 만들어야지 :-) 토요일은 아침 7시부터 일어나서 수원에 교정 치과 가는 중.. 착한 남자친구가 동행해 줬다 :ㅇ 가면서 커피 수혈도 하고 혼자서 빵도 먹었는데 약간 서울 놀러 온 백팩러같고 좋다 치과 갔다 바로 달려온 수원 평양냉면 맛집 ‘평장원’ 여기는 인계동 본점! 회 냉면은 곱빼기로! 평냉은 둘 다 처음이라 일반 사이즈 그리고 만두 한 판 시켰다 우리에게 평양냉면의 첫 인식을 안겨준 곳,, 정말 맛남 뭔가 간은 심심한데 심심하지 않은 뭐지 표현하기 애매해 그리고 육향이 올라와서 넘 매력적이었다 평양냉면 다 먹고 회 냉면 먹었다 새콤달콤 맛남 근데 평양냉면이 더 좋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건 이북식 만두 피가 두껍고 쫀~득 둘 다 맛나지만 우리의 픽은 고기! 양배추의 고소한 향이 아주 goood.,

연희동 카페 데스툴 & 로우키 [내부링크]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홍대행 ^-^.. 오늘은 전 직장 팀장님이랑 연희 데스툴 & 로우키 투어 했다 :D Previous image Next image 완전 독일 감성! 자리는 다양하게 있었는데 만석이라 찍은 공간이 여기뿐 c 귀여운 패키지에 원두도 팔고! 독일을 담은 코스터도 판다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곳이라 들어올 때 외관부터 예뻤는데 안에도 곳곳에 유럽 느낌 퐁퐁나서 더 좋은 곳 이건 화장실 앞에 세워져있던 건데 고기 맛있겠다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signature 아우프글렛 주문 분위기는 좋았지만 내 입맛에 음료는 so-so였다... 사실 같이 간 팀장님도 나와 같은 의견 ㅋㅋㅋ 데스툴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25길 98 2층 맛은 그저 그렇지만! 공간도 음악도 넘 좋았던 것 같다 담에 또 갈 것 같음~ 이번엔 연희 새로 생긴 로우키로 만석이고 따로 웨이팅 리스트도 없어서 그냥 온 순서대로 쭈뼛쭈뼛 데다 자리 나면 앉아야 한다... 그게 조금 별로였지만 뭐 팀장님이 대신

PIECES OF SEOUL [내부링크]

2/4 토 날씨 매우 맑음! Previous image Next image 연희 민트컬렉션 구경 왔다~ 오호스 궁금했지만, 생각보다 제품 수가 적어서 볼 건 없었고 지하에 다른 거 보러 가기 그리고 뭐 샀는데 맘에 들어서 바로 갈아입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새로 산 옷 입고 카페 가기 전에 카키스 찍고 Previous image Next image 연희동 초콜릿 찍고 이때까진 먹을 생각에 신났는데.. 가격에 비해 맛이.. 오늘의 카페 도착 연희동 골목에 숨겨져 있었다 oh-! 분위기랑 인테리어가 우리 맘에 쏙 들었다 치즈케이크에 블루베리잼, 아메리카노 그리고 얼그레이 티 주문! 우유 따로 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추가 비용 안 받으시길래 30ml 정도 주시겠지? 했는데 한 컵이나.. 넘 착하신 사장님 난 티에 우유 넣어서 밀크티 만들어 먹었다 밀크티 짱맛이야 강혁을 걸친 남자친구는 오늘도 잘생겼다 내가 맨날 밖에서 잘생겼다고 하면 하지 말라고 한다 그래서 더 하

을지로 원형들 [내부링크]

금요일 저녁은 월남쌈 파티 2주에 한 번은 먹어줘야 하는 맛 clear! hah! 다음 날 아침, 시리얼 맛나게 먹고 을지로 데이트하러 꼬! 근데 시리얼은 어떻게 하면 한 그릇만 먹을 수 있을까요 남자친구랑 드디어 온 을지로 카페 원형들 오후 두 시에 왔고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다 이건 우리가 주문한 핑크딜 케이크 아아 두 잔도 곁들였다 개인적으로 디저트에 가니쉬로 딜 쓰는 걸 넘 좋아해서 보자마자 맘에 들었다 :D 안에는 초코시트, 라즈베리잼, 헤이즐넛, 가나슈! 보기만 귀여울 줄 알았지만 맛도 괜찮아서 먹는 걸 추천한다 :D 자리도 창가 쪽이라 사진 찍기도 좋았던 그나저나 xlim 자켓이 넘 잘 받는 이 남자 오늘도 멋짐 장착함 c 나는 오늘 위아래로 오호스 걸! 원형들 서울특별시 중구 창경궁로1길 38 4층 ️️️️ 꽤 좋았다! 여름에도 다시 가보고 싶은 곳 그땐 고수 케이크 도전! 을지로에서 건대가는 길~ 저녁으로는 오코노미야키 맛집 포비에 왔다 생맥주랑 미도리 하이볼로 토요일

압구정카페 미뉴트 빠삐용 churros :D [내부링크]

오늘 후기를 쓸 카페는 요즘 완전 핫한 미뉴트 빠삐용 유럽 어딘가의 오래된 영화관 느낌으로 꾸민 곳이라고 한다! by camel x GFFG 라서 기대가 더 많이 된 곳 to go/here 로 포장 손님이랑 드시고 가는 손님이랑 나눠놨다! 난 먹고 갈 거지요 48번째로 입장 예정,, 직원분이 예상 대기시간 4시간이라고 하셨다 연휴 전 날이라 평소보다 웨이팅이 더 심했던 것 같다 근데 10분 만에 콜 받고 들어옴 :) 다들 2-3명인데 난 혼자여서 운 좋게 바로 들어왔다! 카멜 분위기 풍풍 나는 메뉴판 색감이 진짜 너무너무 예쁜 패키지 c 츄러스 상자는 천원 추가하면 주시는데 (기본 포장 값으로 500원은 무조건 내야 해서 결론은 500원만 더 내면 된다) 보통은 삼각형으로 된 패키지에 츄러스가 오픈되어 담긴다! 둘 다 각자의 매력이 있는 듯 난 츄러스 6개입 x 딥초코에 디핑소스 3종 추가하고 초코아마레또 논알콜버전에 라임 민트 에이드를 시켰다 (혼자 먹는 것 맞다,, 욕심 대박 )

B-L-A-C-K ! [내부링크]

오늘은 금요일 Ellen 만나는 날~ 에이투비에서 칵테일 마시기로 했다 :) 오픈! 이때만 해도 칵테일 마실 생각에 기분이 좋았는데 앞에 웨이팅 3팀이었다 기다리면서 카페 이곳저곳 찍기 인테리어 소품인 줄 알았던 냉장고 직원분이 안에서 과일 꺼내시는 것 보고,, oops 했다 30분 넘게 기다리고 드디어 착석! 우린 얼그레이 하이볼 두 잔을 시켰다 적당히 달달한 게 얼그레이 맛도 꽤 나고 괜찮았던! 기본 안주로 주는 프레첼 얼그레이 하이볼 금세 다 마시고 두 번째 잔으로 친구는 will be die 난 블루 그린을 시켰다 블루 그린 예쁜 게 맛도 좋았다 개인적으로 하이볼보다 조금 더 취향 그리고 바자리 앉으니 좋다 계속해서 채워지는 우리의 free snack ball :D 에이투비 Cafe&Bar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135 2층 칵테일도 맛나고 캔디드 피칸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았던 에이투비! (칵테일은 3+1 이니 꼭 세잔 먹어야 함) 1차에서 기분 업된 우리 갑자기 2차 ,

서울숲 가서 당근 뽑은 날 [내부링크]

오늘은 성수-서울숲 나들이하는 날~ 서울숲에서 발견한 귀여운 감자 엉덩이 마그넷 그리고 당근 뽑기 c 나 1등 했다 경품 가득 무거웠지만 좋아 해칭룸 세일한 데서 갔는데 대기 40팀 ㅠㅠ 기다리면서 슬로우 스테디 클럽 구경하러 왔다 무심코 벗어둔 내 패딩이 멋지다 그리곤 오라리 패딩을 걸쳐봤다 맘에 드는 초록색 30%정도 세일해서 105만원 ㅎㅎ 커피 마시러 신상 카페 뉴앳던 도착! 거울 셀카 찍으면서 10분 정도 기다리다가 내부가 너무 습하고 어두워서 음 .. 하고 나와버렸다 ㅋㅋㅋ 어디가지 고민하다 온 코트사이드! 그때 좋아서 또 온 우리 커피 두 잔 시키고 아까 더 필름에서 찍은 투명필름 QR 따는 중 근데 30분 내내 둘이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서 스캔하려 했지만 결국 실패 이거 왜 이래.. 그래서 그냥 핸드폰으로 찍은 ㅠㅠ 그래도 사이즈가 미니한 게 넘 귀엽고 맘에 들었다! 그나저나 오늘은 nache 레더자켓을 입었는데 이것도 아주 맘에 들었다 잘 찍어준 남자친구 고마워요

뉴진스 키링 OMG [내부링크]

2023년 1월 1일부터 엄마 나 남자친구 셋이서 소고기 뿌시기! 밥 두 공기 먹었다 역시 고기엔 밥을 곁들여야.. goood! 고기 먹고 카페에 왔다 엄마는 연한 라떼 우린 아아 ️ 셋이 카페는 첨 와보는데 재밌게 놀았다 hoho 집 가는 길 카톡 하는 그와 엄마 우리 엄마의 “ ㅇ ㅇ” 가 넘 웃겨 ㅋㅋㅋㅋ ㅋㅋㅋㅋ 새해 기념 토끼 느낌으로 사진도 찍은 우리 그리고 다음날 출근.. 요즘 개발하는 중인 디저트 카놀리 이거 땜에 몸에 튀김냄새 장난 아님 ㅠㅠ 그리고 오늘 더오픈 프로덕트에서 오후 한시에 뉴진스 키링이 발매됐다 가방참으로 쓰려고 알람 맞추고 대기 탔는데 과연~ 1시에 2개사구 ! 3시 2차 발매 때 2개 샀다 ! 내껀 하나구 한 개는 김혜수 구매 대행 나머지 두 개는 누군가들의 서프라이즈 선물이다,, 허헣,, 행복한 맘으로 집 걸어가는 길 2000원에 사과잼 와플도 먹고 so so happy!

TOOG 성수 수제 핫도오그~ 와인바 [내부링크]

오늘은 12월 31일 전 직장 팀장님과 맛집을 왔다 호호 문 열자마자 보이던 오픈 키친 빨간 장미들에 아직도 크리스마스 같군 2인석이랑 4인석 있고 3인석은 특별히 오렌지로 큩! 이런 바자리도 느낌 있고 좋다 조명이 정말 맘에 들었던 곳 서버분께 추천받은 대로 디쉬 세 개를 시키고 기다리는 중 뭔가 다 하얗고 하얘서 찍은 나의 플레이트와 포오크 그리고 음식 꽤 금방 등장 일단 이곳의 시그니처인 본 메로우 핫도그 사진을 찍고 나면 골수를 핫도그 위에 직접 올려주신다 아 이거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었다,, 세입컷 이어서 나온 프라이드 챗 포테이토 돼지기름에 튀긴 알감자다! 아니 그래서 그런가 진짜 겉이 엄청나게 바삭하고 감칠맛에 위에 딜 타르타르 소스도 맛나고 박수박수 ㅠㅠ 그리고 쩰 마지막에 등장한 화이트 라구 스파게티! 이거까지 맛있어서 아 여기 진짜 맛집이네 했던 :D 성수에서 간 식당 중에 여기가 젤 좋았다 인테리어며 서비스며 맛까지,. 담엔 미스터 꼬요랑 가야지 cc #

크리스마스 in BBC [내부링크]

오늘은 크리스마스 집 근처 카페 Bro Bell Coffee 에 왔다 총 6가지 원두가 있었고 칵테일도 팔고 계셔서 곳곳에 술도 볼 수 있었다 오호 사장님 혼자 일하시는데 카페 자체가 작아서 괜찮았던 것 같다 약 10명정도 앉을 수 있던 공간!? 소파가 큰 “ㄱ” 자로 되어 있고 4인석 테이블 1개랑 창문 근처에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BBC만의 블렌드로 원두도 파시는데 내가 원두 그라운더가 없어,, 음악을 좋아하시는 사장님의 취향이 곳곳 묻어난다 커피가 나오는데 꽤 시간이 걸렸던,, 그래서 맘 편히 카페 찍는 중 그나저나 오늘은 샘플세일때 샀던 yuse 바이커 자켓을 개시했다 goood 맘에 들어! 드디어 나온 커피 찍어주시는 남자친구 레드가 참 잘 받는다 그리고 산타같네️ 따뜻한 필컾 두 잔 따뜻한 커피 호로록하며 서로에게 줄 클스마스 편지 쓰는 중! 첫 번째 페이지엔 편지 두 번째엔 그림을 그렸다 교!환!완료! 남자친구가 그려 준 나,, 진짜 잘 그렸는데 왜 이렇게 웃

츄리츄리 [내부링크]

이탈리아 레스토랑 “츄리츄리” 올라가는 길 2017년도 최고의 이탈리아 레스토랑이라길래 찍음 근데 그 뒤에 2018년부터 지금까지 쫙 있었다,, 최근 것까지 짠! 매년 받은 거 보니 진짜 찐 맛집인 것 같다 블루 리본 대체 몇 개야!? 츄리츄리 간판 짠! 알파벳 “I” 를 저렇게 표현한 것도 파랑 파랑 한 것도 귀엽다 ㅋ 먼저 도착한 나는 퇴근하고 오시는 중인 남자친구님 기다리는 중 Welcome to Sicily in Seoul! 남자친구 기다리면서 찍은 귀여운 물병 ㅠoㅠ 오픈 키친 & 바! 진짜 이탈리아 부부가 운영하는 곳! 서버분까지 이탈리아 분이다 귀여운 모자 조명도 찍고 도착한 남자친구와 함께 등장한 포카치아랑 올리브 지금까지 먹은 포카치아 중 일등이다 c 겉바 속쫀촉? 올리브 양도 포카치아랑 딱 맞아 이어서 나온 고르곤졸라 뇨끼 이것도 완전 제대로 느끼한 게 취향 저격 당함 남자친구가 이거만 세 그릇 먹을 수 있다는데 진짜 그 정도로 맛나다 서버분의 실수로 뇨끼 다음에

오랜만에 나들이 [내부링크]

오늘은 남자친구랑 yuse 샘플 세일에 왔다 입구엔 빈 쇼핑백들이 있고 하나 들고 입장 뭔가 하나씩 담고 있는 우리 허리가 맞아서 좋았던 스트레이트 핏의 라인이 들어간 데님 팬츠! 난 키가 작아서 저런 핏이 나오는데 원랜,, 이렇다 ^ㅁ^ 22 aw 출시 제품이고 근데 이건 세일이 생각한 것보다 적게 적용돼서 패스했다 그리고 입어 본 슬림 핏 데님 바이커 자켓! 이건 넘 맘에 들어서 구매! 난 레더로 샀다 219,000원인데 50% 받아서 109,500원 c 그리고 니트는 착용해 볼 수가 없어서 착샷은 없지만 요 브이넥 니트도 구매~ 50% 해서 54,000원 ️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남자의 선글라스 c️ & 나의 c 악세사리까지 알차게 구매완료 그리고 도착한 yuse 바로 옆 카페 프롤라! 원래 웨이팅이 있는데 우린 유즈 가기 전에 웨이팅을 걸어놔서 5분만 기다리고 입장했다 케케 그 사이 웨이팅하는 귀여운 이 남자 찍기 진짜 이탈리아 분이 커피를 내려주시는 이국적인 느낌 가득한

Breadypost [내부링크]

9월에 오픈한 (아마도 아직은) 신상 카페에 다녀왔다 프레즐을 전문적으로 파는 카페 프레즐 원조가 독일인데 진짜 독일 프레즐 로컬샵에 와있는 듯한 기분!! 메인 컬러인 이 버건디 색 넘 귀엽다 ㅋ 브레디 포스트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44길 6 2층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44길 6 2층 전화번호 0507-1342-9451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8시 금요일 오후 2시 정도에 갔고 웨이팅은 없었지만, 거의 꽉 차있었다! 주말엔 뭔가 웨이팅 필수일 것 같아 문을 선물 상자처럼 포장해 놨다 거기에 프레즐까지 올려져 있어 ㅋ very cute,, 들어오니 공간이 생각보다 작다 그래서 이렇게 벽들을 활용한 인테리어들이 많았는데 카페 컨셉이랑 잘 녹아들었다 그나저나, 우드에 버건디 정말 이쁘군 벽에 손으로 적은 메뉴도 귀엽다 잠봉뵈르! 보통 바게트에 잠봉햄이랑 버터가 샌딩되어 있는데, 여긴 프레즐에 넣어져 있으니 색다르다! 프레즐 구멍 사이로 필링이 보이니까 뭔가 더 알차

cafe sati [내부링크]

오늘은 수원 화서동에 생긴 신상 카페 사티에 다녀왔다! 토마토 바질 에이드도 좋아하는데 아침엔 무조건 커피라 ㅠㅠ 아쉽지만 다음에 디저트는 말차 밤 타르트랑 고민하다 바나나 푸딩으로 결정 아직 신상 카페라 손님이 별로 없다 그래서 금방 나온 메뉴들 사진 제공해 준 남자친구 둘 다 아주 맛나게 냠했다 완바,, 아쉬워서 추가로 시킨 말차 밤 타르트 ️ 이것도 아주 gooood 다 먹고 놀기 시작 이걸로 남자친구도 찍었는데 그건 나만 갖고 있는 걸로 ^ㅁ^ 카페 곳곳도 구경하고 한 곳에 디피되어 있던 빈티지 신발도 신어봤다 짠 근데 내 남자가 더 예쁜 거 찾아줘서 그걸로 겟함 ㅎ 오랜만에 넘 맘에 들었던 카페 cc 여기서 리뷰 끝 ㅋ 사티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고화로 133 2층(화서동) 베리 굳 담에 또 보자!-!

옵치2는 정말 재밌다 [내부링크]

일도 안 하고~ 집에서 게임만 하니 세상 행복 (상대 위도우 못 한다고 놀리는 중인 우리팀ㅋㅋ (맵. 부산)) 그러다 오늘 드디오 보고 싶던 남자친구도 만나고 붕어빵 4마리 계란빵 1개 어묵 정리 c 오랜만에 사진도 ️ 얏호 내일 출근은 믿기지 않지만 이제 자러 가야겠다,, ^-^c

Good bye October, Hello Nov [내부링크]

나의 ‘월요일’은 힘들었고 그래서 혼자 만두 칼국수~ 나의 ‘목요일’은 so HaPpY 평소 사고 싶어 했던 르메르 글러브백 사러 가는 데만 40분 걸린 거리를 다녀와 준 이 남자 덕분에 넘 예쁜 아이를 겟하였다 고맙고 고마워 네가 진쯔루 최고야! 그렇게 유독 힘들기만 하려다 행복했던 한 주를 마치고 내 사랑 만나는 금요일 저녁 c 우린 대흥동 술집 ‘오이에’ 에 왔다 고추장 로제 수제비, 소고기 육전, 막걸리 2병 클리어~ 오이에 대전광역시 중구 중교로 45 1층 안주는 so so 였지만 진짜 맛났던 막걸리 이것저것 사서 집에서 2차 꼬! 집에서의 2차가 더 좋구만 ️ 다음 날 아침 냄비 카누 끓여주는 이 남자 감성 넘치고 세상 어떤 커피보다 맛나 이어서 만들고 계시는 이것은 ‘오야꼬동’ 짠! 비주얼도 미쳤는데 맛은 더 미쳤어 담에 또 해달라고 했다 cc️ 못 하는 게 없는 사람 매일매일 반하는 중 밥 다 먹고 누어서 캔디 먹으면서 어벤저스 와칭 어벤져스 다 보고~ 커피 한잔하

Riverhead [내부링크]

수원역 가는 길 날씨 정말 좋아 c 둘 다 핸드폰 욕심이 없어서 3년째 쓰는 중이였는데 남자친구가 먼저 바꾸게 됐다 핸드폰 개봉 전 '남자친구의 행복과 승리의 c' 그리고 온 수원역 초밥뷔페 ‘스시오’ 30접시 정도 먹은 남자친구 ㅋㅋㅋㅋㅋㅋ 잘 먹어서 예쁘다️ 하지만 먹고 나서 힘들어 한 이 남자 ㅠㅠ 다음엔 20접시만 먹자! 수원역에 모노맨션 생겨서 찍으러 온 우리 요원을 컨셉으로 이번엔 새롭게 배경을 물결로 했는데 맘에 드는군! 오늘은 쇼츠도! 그리고 남자친구가 가고 싶어했던 카페 ‘리버헤드’ 도착 우리가 왔을 때 바 자리는 다 차고 테이블만 2개 있었다! 우리는 바리스타 픽 브루잉 커피 두 잔 주문 (: 그러다 바 자리가 딱 나서 바로 옮김 물이 졸졸졸… 보리차 느낌의 커피 이런 게 티라이크 커피인가..? 목 말랐다고 거의 한 반에 반을 마신 이 남자.,, 1시간정도 놀다가 롯데몰 구경간다 나가는 길에 인증샷도 꾹 잘생겼다 cc 리버헤드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고화로 18

amomento, mk2 그리고 만두… [내부링크]

금요일 저녁은 남자친구랑 역할맥에서 술 짠 김치 피자 탕수육에 라볶이 자극적인 게 우리 입맛에 딱! 김피탕은 처음인데 반했다,, 또 먹어주겠어 다음 날 서촌 가는 우리 서촌 첫 번째 장소는~ 카페 floor for fiction 낮엔 cafe 밤엔 bar 서촌에 이런 느낌의 카페라니 새롭고 좋아 주문한 커피랑 누텔라 토스트가 나오고! 배고팠던 나,, 얼른 톳쨘 아침 먹고 온 남자친구 덕에 내가 거의 다 먹은 토스트 ㅋ Floor For Fiction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가길 3 아원공방 3층 커피 다 마시고 온 서촌 두 번째 장소 샵아모멘토 한 바퀴 슝- 남자친구가 입어본 후드니트 패완얼 그리고 코튼이랑 데님이 섞인 바지! 요건 구매하셨다 넘 잘 어울려 난 반지만 살짝.. 남자친구의 바지와 거울샷을 얻고 아모멘토 ‘bYe’ 나도 담엔 득템 꼬 샵아모멘토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 4층 이번엔 ofr seoul 가는 길 바쁘다 바빠ㅋ 옷 구경하는 머델같은 이 남자와 책 초스피드

3 new voca! 'ramble, takeaway, accuse' [내부링크]

이번 주의 영어 공부 시간 정말 랜덤하게 선택해 본 3가지 영단어들 (: ramble takeaway accuse Ramble 첫 번째 영어 단어 'ramble' 걷다/횡설수설하다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된다 영어로 설명하자면 to move aimlessly from place to place 목적 없이 걷는 산책 같은 느낌?! & to talk or write in an aimless, erratic, and often long-winded fasion 요점 없이 장황하고 길게 얘기하다/글을쓰다의 느낌이다 erratic -> 변덕스러운 long-winded -> 장황한/지루한 아래는 예문 1) let's go for a ramble 산책 가자 2) I like rambling after lunch 점심 먹고 산책하는 걸 좋아해 3) Harris stopped listening to me because I was rambling 이야기를 두서없이 길게 해서 해리스가 더 이상 내 얘기를

당신의계절 [내부링크]

오늘 남자친구랑 온 카페는 #당신의계절 평소에 애플 크럼블 좋아하는 나 한 조각 get ㅎ 오늘의 필터커피 두 잔과 애플파이 한 조각 주문하고 카페 곳곳 찍는 중인 이 남자 이런 분위기 참 좋다 따뜻해 우리가 시킨 메뉴! 애플 크럼블 한 입 먹고 커피 마시면 진짜 그 곳이 행복이다 애플파이 & 커피 한모금 하고 눈물 머금는 중 분위기도 커피도 디저트도 백점!! 마지막으로 남자친구 찍는 세상 행복한 나를 투척하며 오늘은 짧게 안녕! 당신의계절 대전광역시 서구 남선로 21 다음에 또 오고싶어요

Cut cut cut [내부링크]

오늘의 'idioms'는 총 2개!! Cut some slack Kor) 봐주다 Eng) to treat (someone) in a less harsh or critical way cut to ~ 로 (화제를) 바꾸다 + slack 느슨함 -> 봐주다, 기회를 주다, 넘어가다 같은 느낌의 어감이랄까? Even if the assignment Renee handed in was far from acceptance, I have no issues cutting her some slack as she is usually an excellent student 르네가 제출한 과제는 패스와는 거리가 멀었지만 그녀는 평소에 아주 훌륭한 학생이기에 봐주는데 문제가 없다 Teenagers have a mind of their own. It is best to cut them some slack and let them do what they are doing instead of enforcing th

행복한 순간들 [내부링크]

한 주 끝! 금요일 저녁 내 사랑 만나서 한남대 술집 회계사 도착 오늘의 안주는 곱창 전골 계란말이 그리고 남자친구가 예쁘게 만들어 준 김치전이다~ 오늘은 어른이고 싶어서 쏘토닉 말고 쏘주만 마셔봄 ㅋ 술 조금.,, 취해서 노래방까지 치고 집으로 다음날 오늘은 늦잠도 자고 아침으로 편의점 음식도 털고 ㅋ 증평 가는 버스타러 짠! 버스 안에서 인증샷도 남기고 서로 사이좋게 에어팟 한 쪽씩 나눠 꼈다 중간에 무슨 노래였지 갑자기 내 팔 잡고 기타치는 이 남자 못하는 게 없어 멋있다 한 시간 달려~ 증평 야시장 도착! 먹고 싶었던 것들 zip 음식 구경하다가 중간에 도착한 생활용품 할인매장 파란 때밀이가 마음에 들었던 나 소라게 빙의한 이 남자 안 어울리는 게 없네 ㅋ 중간에 살 뻔했지만 참은 유머책을 남기고 계속 keep browsing “후회하실 분은 삼가 하십시요” 이번엔 도박을 하러 왔다 2000원에 5장을 주시는데 빙고처럼 한 줄이 먼저 맞는 사람이 걸린 상품(1~2만원)

경주여행 day 1 [내부링크]

목요일 저녁 퇴근하고 대전 가는 길 남자친구랑 집 근처에서 간술 술 싫어하지만 이 남자랑 마시는 건 좋아 c 진짜 엄청 큰 계란말이 이거에 비빔만두도 시켰는데 다 먹은 ㅋ 노래방 가서 간단히 놀고 내일 경주 여행을 위해 일찍 집으로~~ 경주 여행 day 1 날 넘~ 좋다 좋은 날씨와 함께 이 남자도 오늘따라 더 잘생겼네 우리도 담기 대전역에서 신경주역까지 한 시간! 이것저것 검색해 보면서 놀다가 시간이 금방 갔다 우리의 첫번째 장소 카페 향미사 도착 커피 맛집이라는데 두근두근,, 맛있다 ️ 진짜로 맛있다 ️ 맛난 커피 사진 찍는 나 md zone 찍는 이 남자 커피 넘 맛나서 팀원 분들도 드리려고 몇 개 줍줍 ㅎㅁㅎ 향미사 앞에서 부끄러워하는 인증샷 남기고 다음 장소로 출발! 향미사 경상북도 경주시 태종로 734 향미사 경주 오면 또 오고싶다! 분위기도 커피 맛도 직원 분들도 다 좋았던 곳 다음 카페 가는 길 벽화 앞에서 갑자기 가위바위보 ㅋㅋㅋ 져서 돌고래 따라하는 중 구경

김키위 at Deajeon - part 2 [내부링크]

일어나자마자 피자 뿌시러 피자 뷔페로 웨이팅이 있어서 옆에 서점에서 유아용 반지 구경 (나랑 코산호는 둘 다 책을 안 좋아해서 서점이지만 책은 보지 않아요) 1차로 피자 종류 별로 가져왔다 느끼하니까 할라피뇨 필수️ 2차는 먹다가 찍었다 깜빡했어 내 접시랑 코산호 접시랑 비교되네 ㅋㅋㅋㅋㅋ 진짜 잘 먹는다 이뻐 마지막 접시 정말 배불렀어요 전체적으로 맛났다 담에도 피자 해장해요c 클리어 넌 좋은 피자였어,, 피자몰 NC대전유성점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19 NC대전유성점 9층 담에도 오겠습니다 그땐 좀 더 스마트하게 먹겠어 nc백화점에서 조금 걸어서 도착한 윅스커피 거울 속 우리도 c 언제나 그렇듯,, 필터커피 두 잔 주문 카페 찍는 코산호랑 나 전체적으로 넘 좋았다 카페 구경하다 보니 금방 준비된 우리의 커피입니다 c 카페에 사는 강아지 우리에게 왔다 ㅎㅁㅎ Hi 나랑 친해지는 중 가까이서 쓰담쓰담 너무 귀여워 이번에 헤리티지 플로스에서 새로 산 모자 급 착용 모자 맘에 들어

대전 샤를몽탁 방문기 [내부링크]

금요일 퇴근 후 영등포역 가는 길 대전행 기차를 탈거에요 (: 대전역에서 버스 타고 남자친구가 평소 좋아하는 술집 도착 ! 난 소주에 사이다 넌 소주 시즈닝 듬뿍 된 짭짤한 프레첼 직접 만들어 먹는 전 3종 세트 닭도리탕까지 푸짐하다 먹기 편하라고 전도 다 잘라주고 살도 다 발라주는 내 남자 소중하고 소중하다 둘이서 소주 두 병마시고(아마 난 0.6병) 마지막 남은 건 남자친구의 몫입니다 c 집 가기 전에 코노 TimE 원곡자보다 노래를 잘하는 이 사람은 날 또 설레게 했다 c 쏘주에 코노에 피곤했는지 집 가서 꿀잠 다음날 대청호카페 가는 택시 안에서 c 대청호 카페 샤를몽탁 도착 데이트 하기 좋은 카페라는데 한 번 봅시다 c (드디어) 카페 앞 도착샷 두근두근 아아, 콜브루, 크로플 주문 후 2층에 자리잡기 뷰 좋다 ️ ️ 7-8분 정도 후? 주문한 아기들이 나왓다 크로플 비주얼 미쳤고 (맛도 미침,,) 왼쪽 아아 오른쪽 콜브루! 둘 다 맛있었는데 우리의 입맛엔 아아가 더

48시간 [내부링크]

오늘은 대전 마지막 날 대전 구움과자 맛집 몽심에 왔다 내일 먹을거라 휘낭시에는 안 샀는데,, 초콜릿 갈레트 맛나보이네 c 무화과 빅토리아 케이크도 궁금해 내일 회사 분들이랑 나눠먹을 마들렌 종류 별로 하나씩 사서 나왔다 그리고 지금 바로 먹으려고 산 바닐라 크림 마들렌 ㅋ 맛있어 맘모스 마들렌도 궁금해 다음에 도전! 우린 몽심 근처에서 택시타고 카페 은유시로 아아 두 잔과 계절과일 우유푸딩! 무화과 잔뜩 우유푸딩 완전 맛있네.? 기대 이상c 열심히 스푼으로 떠서 남김없이 냠 주문하면서 폴라로이드 2장도 같이 결제했다 장당 2천원이면 넘 괜찮다 사장님 사진 넘 잘 찍으시구~ 둘 다 마음에 들어요 c 얄심히 얘기 중 근데 이 남자 왜 저렇게 웃었을까? 귀엽다 c 카페 한 곳에 글을 쓸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뭐 좀 끄적이는 중 열심히 글 쓰는 내게 기대있는 이 남자 내 감성으로 할 수 없는 말을 써봤다.. 그 밑에도 남자친구가 글 하나 더 쓰고~ 따뜻했던 카페 안녕 (: 카페은

Mr.Idiom [내부링크]

앞으로 일주일에 1번(just 목표..) 올릴 나의 영어 공부 기록 ️ 이번주는 숙어/관용표현 3가지에 대해 정리했다 일단 요런 표현들을 idioms라고 하는데 문법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우면서 의미적으로의 분석도 어려운 2가지 이상의 단어들이 조합되어 하나의 덩어리가 된 것들을 말한다 구글에 검색하니 이렇게 나오네~ 한국말로 예를 들면,, '불난 집에 부채질한다' 같은 관용표현을 영어로 이디엄! The whole nine yards Kor) 전부, 모두 Eng) everything, all the whole 은 전부,모두,전체 nine yards 는 9 야드(야드는 길이의 단위! 미터로는 0.914라고 한다..) 그래서 이 두 단어를 합쳐서 9야드 전부라는 뜻이 된다 예를 들어 my boyfriend ate the whole nine yards of the food 내 남자친구는 그 음식을 완전히 싹쓸이했다 I will go the whole nine yards for you 너를 위

태풍 없어 [내부링크]

오늘 날씨 넘 좋다c 일하다 말고 예쁜 순간 담기 오늘은 전 직장에서 알게된 거래처 매니저님이랑 점심 먹는 날 퓨전 소바 먹기로 했다 :) 라구랑 버섯이랑 고민하다 버섯크림 소바로 결정 매니저님은 라구 시키셨다(오 ㅋ통함) 빠르다 빨라.. 주문하고 5분만에 나온 메뉴 일단 버섯크림 소바는 버섯이 저렇게 튀겨져 있는 게 정말 존맛탱이였다… 소스에 버섯이 있는 게 아니라 저렇게 소스 위에 따로 올려져 있으니 더 맛나고 식감도 좋아 라구 소바는 조금은 익숙한 맛이였는데 루꼴라랑 치즈가 특별함을 줬던 것 같다 c 사이드로 주문한 감자감자 c 먹기 아까워 플레이팅 넘 귀엽다.. (근데 이거 기대 안 했는데 완쥰 존맛탱..;;) 소바 다 먹고 사장님께 밥 주세요~ 하면 가져다주시는 보리밥이랑 사골국 남은 소스에 밥 비벼 뚝딱하면 된다 13,900원에 진짜 알차네c 고시고시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38길 33-21 1층 고시고시 홍대에서 일하니까 점심 시간에 맛집도 가고 좋으다 그리고 만날 때마

합정 도식화 방문기 [내부링크]

대리님이 주신 핑크 리치 캐모마일 티로 수욜 모닝 스타트 ^--^ 오늘은~ 저녁 일정이 없었는데 갑자기 코산호님 만나게 됨 코산호님 만나러가는 기차에서 옷 구매하고.. 귀엽다ㅋ 수원역 막이오름 도착 떡볶이, 오징어파전, 막걸리 주문 완료 열심히 얘기하다가 여기선 블로그용 사진을 일도 못 찍었네? 막걸리 3병 마시고 많이 취하신 나는 코산호랑 하루필름에 왔다 찍다 중간에 누가 들어와서 우리 둘 다 놀람 ^--^;; 사진 찍고 우린 노래방으로~ 드디어 같이 왔네~ 이 사람 노래를 잘한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노래로만 불러주려고 해줘서 고마워ㅋ 다음에 안녕 "해요"를 부탁할게 코산호님이 방명록 남기시고.. we are leaving~ 이제 집으로 아 맞다 요건 노래방에 있던 강지랑 쓰리샷 ㅋ 하루필름 속의 나는 취해있다 버스타러 집 가는 길에 세계과자 전문점 들려서 구경하다가 포즈 멋찌지? 문 닫은 카페 앞 거울에서 사진도 찍고 진짜 꾿빠이.. 해피 추석 코산호 오늘 아침 나는 속이 안 좋

moin coffee shop [내부링크]

연휴 첫날~ 나또 비빔밥 먹고 김사랑이랑 산책 간다 캥거루 c 동생이랑 여유있게 산책도 하고 넘 좋으다 김사랑 (2010년생, 남아) 누나랑 오래오래 살아야해 cc 산책 다 하고 정정이 만나러 행궁동으로~ 카페 모인에 왔다 두번째 방문! 친구는 아직 안 왔지만 태그 완료 빨리 빨리 오거라~ 정정이 기다리는 동안 혼자서 카페 이곳 저곳 구경 드디어 도착한 정정님과 창가 자리 착석 완료 아아랑 바닐라빈 라떼 키 라임 파이를 시켰다 ️역시 존맛탱️ 나랑 친구랑 음료 마시는 속도가..; ㅎㅎ 이런 저런 얘기도 하고 서로 사진도 찍어주면서 놀았다 중간에 정정이 친구에게 온 카톡 나를 저렇게 잘 봐줬다니 ^^ 기프티콘 보내줘야 한다 댓글 남갸주세요 ^—^ 모인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36 2층 모인은 나의 행궁동 최애 카페.,, 분위기 넘 좋아c 무조건 또 온다아 카페 갔다가 산책할 겸 우영우김밥 놀러감 사람 진짜.. 많았다 그래서 사진 못 찍음 ㅠㅠㅠ 둘 다 하루필름은 안 좋아해서 이

2022년 추석은 bubble bubble [내부링크]

빵도 굽고 엄마랑 멍냥이랑 저녁 산책도 가고 슈미랑 놀고 마지막 날엔 코산호랑 나들이 c 만나자마자 자라 x 스튜디오 니콜슨 보러 수원역 롯데몰로 이것저것 둘러보다 데님, 셔츠, 블레이저를 입어보기로 했는데,, 자라 홈페이지 들어가니까 룩북도 이렇게 되어있네..(?) 근데 코산호가 더 잘 어울린다 ^—^ 검색해 보니가격은 요래 데님109,000원 셔츠 149,000원 블레이저 259,000원 wow! 구경 다하고 화장실 갔다 나오는데 코산호 몰카 (나만 보일 수도) 다음 장소 검색 중이신 나만큼 J인 사람 롯데몰 버정에서 행궁동 소품샵 오마주로~ 입구엔 귀여운 곰돌이가 반겨준다 문에 달려있던 꽃모양 종 깨진 부분이 오히려 좋다 마음에 들었던 머그 세트 얼마인지 가격이라도 볼 걸 빈티지 옷도 있고~ 작은 플레이트들도 있고~ 사무실에 놓을 작은 꽃병 하나만 사서 나왔다ㅋ (오마주 다녀간 우리의 인증샷도 함께) 오마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18 2층 오마주 빈티지한 소품들이 많

김키위 at Daejeon - part1 [내부링크]

신나는 주말 새로 산 모자 들고 코산호 만나러 간다c 만나서 버스타고 둔산동으로 코스 구경했다 예뻐서 입어보라 했는데 찰떡같이 소화해 ㅋ 코스 구경하고 5분 거리에 있던 슬리피 타운이라는 카페 도착 카페 들어가기 전부터 감이 왔다 뭔가 맘에 들 것만 같아 c 자리에 앉아서 받은 메뉴판 메뉴판 박수 c 우린 요 예쁜 블루베리 요거트 롤케이크를 주문했다 존맛탱 ^—^ 물론 필터 커피 두 잔도 같이 커피랑 디저트 먹으면서 다음주 경주 여행 계획 중 고민의 입술 내가 아마 둘 중 하나 고르라고 했던 것 같아 계획 다 짜고 장난 치는 중 화분같네 ㅎㅁㅎ 얘기하다 갑자기 가방에서 꺼내 준 귀여운 키링 내 파우치에 찰떡이네 고마워c 맛있는 커피에 디저트 거기에 분위기도 넘 좋았다 카페에 사람이 넘 많아서 카페 사진은 잠깐 비어서 호다닥 찍은 이 테이블이 전부 ㅋ 슬리피타운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남로9번길 53 2층 카페 갔다가 소품샵 가는길 별 다른 소득 없이 거울 셀카만 남겼어요 그리고 발자

song flower [내부링크]

킬링이브 보면서 블로그 쓰기 c (5번째 다시 보는 중 ㅋ__ㅋ) 오늘은 예쁘니 보러 강남 가는 날c Previous image Next image 일부로 조금 일찍 출발했다 예쁘니 줄 꽃 사러,, 그냥 뭔가 끌렸던 아이들 합체 다음에 더 이쁘게 만들어줄거야 (맘에 안 들어 ㅠㅁㅠ 그래도 좋아해줘서 고맙다..) 우리는 super J라 식당은 만나기 며칠 전부터 알아봤다 ㅋ 베트남, 일본, 한국, 이탈리아 등 여러 선택지 중 우린 어디를 갈까요c 짠 우리가 온 곳은 나이쏘이 베트남 음식점이에요~ 배가 고팠던 우리는 2개의 메인 메뉴와 1개의 사이드 메뉴를 시켰다 우삼겹 쌀국수, 볶음밥, 쏨땀 (정말 싹싹 다 긁어먹음..) 나이쏘이 강남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11 2층 진짜 또 올 거야 맛집입니다 별 ️️️️️ 밥 다 먹고 커피 마시러 빌리엔젤 갔다가 (다음에 더 좋은데 데려가줄게c) 코노 하러~ 너무 잘 불러서 옆에서 완전 반했다;; 담에도 불러줘cc 그리고 기념으

INTJ’s Q&A [내부링크]

심심해서 2 posts a day 01) 내 이상형 중 특이한 조건을 말해보자면? 진지한 사람 ㅋㅋ 장난 치는 거 별로 안좋아 함 재밌는 사람한테 매력 못 느낌 02) 살면서 놓쳤던 인연 중에 한 명을 다시 잡을 수 있다면 누굴 잡을 것인지? 인연이라면 놓쳐지지도 놓아지지도 않았겠죠 그래서 없어요 03) 내가 태어나서 가장 열정적으로 배운 것은? 오버워치 혼자 힘으로 브론즈에서 마스터까지 감ㅋ 나 진짜 그때 헤드셋끼고 호주 애들이랑 브리핑하면서 엄청 열심히 했다 한판 한판이 정말 소중했어요c 04) 내가 좋아하는 계절과 시간대는? 가을 시원하고 스트레스 지수 없다 오후 6시 05) 지금 가고 싶은 여행지는 어디? 호주 6년 동안 있어놓고 여행을 못했다 (집-학교-일-운동 끝ㅋ) 그땐 떠나게 될 거라고 생각을 못 했거든.,, 06) 내가 이유 없이 좋아하는 단어가 있다면 무엇? 5분 동안 생각했는데요 없네요 07) 내가 자주 쓰는 유행어는? 없네요 박수 (코산호님이 추가하라고 해서

9월 안녕 [내부링크]

회사 가는 지하철 안 오늘은 추워서 후드집업 입었다 오늘 먹은 점심은 오므라이스 사진이 맘에 안들어 어제 먹은 우동 사진으로 대체 ㅋ(엥?) 후식으로 팀원들이랑 새로 생긴 메가커피에서 아아랑 체리콕 테이크 아웃했다(지금 오픈 이벤트로 50%임) 카메라 필터는 내 지문으로 만들었다 멋지고~ 그리고 새로 생긴 메가커피 포맷이 좋길래 전 직장 팀장님께 공유드렸다c 오늘은 친구 만나는 날 우린 오코노미야끼 먹으러 빨리 주세요,, 콜라랑 사이드 디쉬부터 등장 “아보카도 멘타마요” 적당히 자극적인 게 맛있었다 특별함은 모르겠어 이어서 나온 야끼우동과 오코노미야끼 소스부터 고기까지 커스터마이징이다 요것도 자극적인게 맛나다 큰 특별함은 느끼지 못했다,, 연남에서 최애 맛집은 아직까진 고시고시에요c 우와 연남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 161-11 2층 배불리 먹고 카페 가는 중 (흔들 다리 위 감성) 연남 맥코이에 왔다 따뜻해 따뜻해2 이 늦은 시간에 필터 커피,, 근데 넘 맛나서 둘 다 기분

망원 & 합정 나들이 [내부링크]

영등포역 가는 길 영등포역 내려서 n번 버스 타고 망원 가는 길에 날씨 진짜 예쁘네 ️ 수원 - 영등포 - 망원에 거쳐 드디어 오늘의 첫 번째 목적지 도착 카페 리멘틱입니다 :)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잔이랑 말차 쿠키 주문 완료 주문하는 중인 나님과 그런 나를 찍는 너님 주문하고 화장실 다녀온 사이에 요걸 찍고있던 코산호님 (I love the vibec) 화장실 다녀와서 서프라이즈 선물 제공 요즘 피곤해하는 당신을 위해 비타민b complex를 준비했어요 선물 증정식 마치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나온 아아 두잔와 꾸키cc 우리 스타일은 아니였다 근데 배가 고파서ㅋ코산호가 다 먹음ㅋ 열심히 얘기하고 뒤늦게 카페 한바퀴 구경 떠나기 전 거울샷 참을 수 없찌 (잼민 쌍브이도 참을 수 없찌) 나가는 길에 외로이 누어있는 낙엽 한 장 찍고 있는 코산호님 (사실 내가 찍으라 함) 리멘틱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43 2층 J + J 인 우리에게 없던 플랜 카페 바로 옆 빈티지샵에 가기로 하필 바

Cinnamon toast crunch [내부링크]

일요일 아침은 나또 비빔밥이지(비주얼 최강이라 사진 첨부 불가능) 그리고 후식으로 먹은 시나몬 토스트 크런치 시리얼 맛있어서 두그릇cc 오늘은 무계획이었는데 갑자기 결정된 대전행 슈퍼 J인 나도 고장 날 때가 있다 ktx 안녕 타려던 칸을 착각해서 의도치 않게 구경한 특실 레드가 멋지네 일주일만에 다시 보는 대전 c (근데 대전 가는 게 회사가는 거보다 빠름 ^—^ 하핳) 코산호님 만나서 n번 버스타고 카페 풋토 가는 길 풋토 도착 그리고 내가 지문으로 직접 만든 필터로 찰칵c 따뜻한 분위기의 풋토 언제나 그랬듯 아아를 시키고 오늘의 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 일단 대전하면 떠오르는 색으로 Daejeon을 써주고~ 오늘 일정 계획하기 앞에서 열심히 웃겨주시는 코산호님 덕분에 복근 운동도 동시에 그림 맞추기 게임을 하는데 바로 저 그림이 이 경양식 돈까스이다 ^—^ 근데 나 맞춤.. 대단해 c 이번엔 내가 코산호님 맞춤 배경화면 만들어 준다고 열심히 그렸다 완성 된 코산호’폰 배경화

푸르르릇 바질소바 [내부링크]

아침에 일어나서 덱스터 보면서 집에 있는 반찬들이랑 밥 한공기~ 후식으로 단팥 들어간 튀소랑 부추빵 먹었다 밥 먹고 심심해서 김사랑 데리고 화성행궁 산책 아.. 진짜 엄청 더웠다 1kg 빠진 느낌 하늘은 이쁘군 ^--^! 사랑이 집에 내려놓고 나는 엄마 심부름하러 AK푸드홀로~ 엄마가 사 오라고 한 파김치, 열무김치, 불고기(엄마는 요리를 할 줄 모르신다.. ㅜ0ㅜ) 그리고 심부름 값으로 받은 녹차, 참치, 나또 ㅋ +) 김치랑 고기가 4만원인데 내가 산 것들이 만원이니까 심부름 값으로 약 25%의 수수료가 붙었으다 엄마가 다음부턴 안 시키실지도 모르겠다 집에 와서 샤워하고 냉장고 정리하고 잡곡밥에 참치, 나또, 고추장 넣어서 비벼 먹고 후식으로 초코 튀소까지 먹었다 초코 튀소 존맛탱이네 나는 어린이의 입맛인가 저렇게 밥 먹고 2시간 정도의 낮잠 후 영등포행 기차 탑승 기차가 다 부서졌어요 쉐프님이랑 돈까스 먹으러 왔다~ 수완 세끼 완료 진짜 맛있었는데 그제 교정 치료받은 후로 이가

청담 해목 방문기 [내부링크]

나는 아침마다 몸무게 재는 이상한 강박이 있다(다이어트 절대 아님) 오늘은 어제보다 500g 빠져있었다 왜지,,? 오늘은 엄마랑 서울 데이트 네이버로 폰케랑 그립톡 샀다고 자랑하는데 귀엽네 울 엄마 ㅋㅋ 밥 먹으러 가기 전에 구경하러 들린 MUJI 나는 이 하나 남은 체크 우산을 사고 싶었다 정말 가벼웠음 요것도 귀엽다고 생각한 가디건 이건 김사랑이랑 산책할 때 입으면 편하겠어 무지 갔다가 러쉬도 갔다가 이곳저곳 구경하고 해목 도착 해목이 아직 브레이크 타임이라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신상 카페에 옴ㅎㅎ;; 신기한 모양의 메뉴판 신경을 많이 쓰신 것 같아 간단하게 먹기 좋은 구움과자들 Previous image Next image 주문한 메뉴 기다리면서 이곳 저곳 구경 예쁜 공간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이거 이유는 몰라 좋은 덴 이유가 없어 ㅠㅠ 엄마는 엘더 에이드 난 산미있는 아아(올해 초부터 입맛이 바뀜 왜지?) 그리고 바닐라 마들렌!! 다 맛있었어요 웰컴투유토피아 서울특

howdy [내부링크]

오늘의 모닝 커피는 성수 신상카페 코트사이드에서 문 열기 전에 눈 마주친 삽살이(초록 식물이의 이름) 뭔가 마음에 들었던 카펫을 밟고 입장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곳곳 장식되어 있던 삽살이를 비롯한 그루트가 참 마음에 들었던 카페 먹고 싶은 디저트가 없어서 필터 커피 2잔만 시키고 기다리는 중~ 그 사이 코산호님께 부탁드린 포켓몬빵 2개를 받았다 ㅋ(아싸라 지금 처음 먹어봄) 화장실 다녀오면서 휴식 중이던 내 라이언 우산을 찍었는데 코산호씨도 찍었더라 필터 커피 한 잔으로 두시간 동안 알차게 얘기하고 다음 장소로 출발!-! 코트사이드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13길 2 3F 내가 가자고했던 999휴머니티 s/s 때부터 참 좋아했다 볼 게 참 많았던 f/w preview (총 2개의 행거가 있다 입어볼 게 꽤 많음!!!) 넘 예뻤던 바람막이.. 코산호씨는 어두운색 나는 밝은색을 입어봤는데 음,, 둘다 예뻐요 나한테 살짝 컸지만 색감이 넘 예뻤던 점퍼 이번엔

대전 나들이 [내부링크]

나 오늘 대전 간다c 기차역에 조금 일찍 도착해서 스토리웨이 자판기 앞에 앉아서 구경 저기서 가장 먹고 싶었던 건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나나 우유 ㅎㅎ 드디어 도착한 대전행 기차 맛난 녹차랑 출발 (옆에 아주머니도 비슷한 거 드신다 저희 같은 취향이에요c) 대전역 전 stop에서 찍은 사진 날씨 넘 좋다 안녕 처음 뵙겠습니다 ^—^ 대전역을 찍는 나를 찍는 너님 대전에서 간 첫번째 장소는 고소한 식물원 식물원 이름이 참 귀엽고 예쁘다 내가 좋아하는 초록이가 엄청 많아 설레️ 뭔가 이렇게 축~ 쳐져 있는 거 좋다 내가 자세히 보고 있던 이유는? 뭘까요 귀엽다고 생각한 친구들 모음 더 귀엽다고 생각한 이 친구 예쁘게 생겼다 (회사 컴퓨터 배경화면 함) 구경하다가 어느 선반 앞에 멈춰서 인증샷 TimE 선반에 손 진짜 치명적이네 어디서 배웠을까 다음에 나도 도전 선반 옆 테이블에 놓여 있던 파랭이 니트 가방이야? 내 핸드폰이 쏙 들어가 귀엽군., 좀 더 둘러보다 발견한 도치네 가족 c아

8월의 가장 행복했던 날 [내부링크]

길면 길고 짧으면 짧았을 나의 부산 여행 오늘은 대망의 마지막 날!! 일단 내가 머물고 있는 호텔은 해운대역 7번 출구에 있는 Felix by stx hotel 해운대역 30초, 해리단길 5분, 해운대 10분 위치 짱이야 룸 퀄리티도 만족스러웠다 부산 오면 무조건 여기만 온다 가성비 최고 (그나저나 바닥에 있는 요가 매트는 내꺼..임) 펠릭스바이에스티엑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620 가격은 참고로 1박에 15정도인 것 같은데 난 혼자 지내는 거라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ㅜㅜ 둘이 지내는 거라면 괜찮을듯 친구 기다리는 동안 다녀온 하브커피 요즘은 이렇게 식물들이 좋더라.. 나이가 들어간다 호주에 살면서 항상 먹었던 soy flat white 한국에선 찾기 힘든데 하브커피에 있어서 얼마나 좋았던지 배고파 배고파! 바닐라빈 크림빵도 get! 커피맛 최고다 추천해준 친구 고마워..... 비 오는 날 혼자 창가에 앉아서 따뜻한 소이 플랫화이트라니.. 너무 행복했던 순간 ㅋ 근데 나 언제부

About myself [내부링크]

1. 내 키는 몇인가요 155 작아.. 2. 내가 원하는 이상형이 있다면 담배 안 하는 사람, 술은 가끔 하는 사람, 예의 바른 사람 이 3가지가 기본이고 마음이 가기 시작하는 건 같이 있을 때 시간 가는지 모르겠는 사람! 3. 만약 만난다면 연하, 동갑, 연상 중 전혀 상관없어 4. 원하는 키 차이는 20cm 이상 5. 가장 오래 연애한 기간은 3년 6. 짧게 연애한 기간은 2달 7. 결혼하고 싶은 나이는 32 - 33살 8. 최근에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킬링이브 빌라넬" 너무 좋아해서 구글에 매일 쳐봄 + 내 카톡 배경화면 ㅎㅎ 사랑해 빌라넬 9. 나의 취미는 영화보기, 카페투어 10. 나의 혈액형은 O형 11.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있다면 솔직함 엉뚱함 12. 지금 당장 해보고 싶은 게 있다면 영국 워킹홀리데이 13. 좋아하는 색깔이 있다면 이유는 파란색 우주에 닿아 있는 하늘은 저런 색일 것 같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 14. 좋아하는 영화 장르는 공포, 스릴,

슈퍼 J의 부산 마지막 날 [내부링크]

부산 마지막 날~ 신나고 슬퍼 방 깨끗이 정리하고 체크아웃하고 마지막 날 즐기러 출발~ (원래 혼자 그랜드 조선 가서 조식 먹으려고 했는데 늦잠 잠) 오늘 가려고 하는 카페는 광안역 근처! 한곳만 가기 아쉬워서 딱히 끌리는 곳은 없지만 다른 곳까지 총 2곳을 가기로 했다 카페 가는 길에 발견한 팥 전문점 취향 저격ㅠㅠ 들려서 팥칼국수 먹을까 서서 2분정도 고민했다 하지만 난 슈퍼 J이고 내 플랜에 없는 행동은 할 수 없어 ㅎㅎ;; 팥칼국수도 포기하며 도착한 필더빌 카페 외관도 찍고 신났다 근데 아직 오픈 전이네..? 분명 검색했을 때 11시 오픈이였는데 잘못 본 건지 뭔지 눈물 닦고 20분 걸어서 도착한 어거스타 첫 손님입니다 두둥 여기는 내가 앉은 라운드 테이블! 내 맘에 가장 든 곳~ 그라니따 소르베를 먹으러 온 건데 너무 배고파서 스콘에 눈이 갔다.. 그래서 뭐 먹지? 결국 슈퍼 J는 그라니따 소르베를 먹었다 밑에는 안 읽어도 됨 (그라니따랑 소르베를 같이 콤비한 메뉴는 처음

미스터 플러피 [내부링크]

택시 타고 친구 만나러 가는 중 오늘은 가방과 원피스를 mhl로 마가렛호웰 베이킹 걸이다 친구랑 가기로 한 카페는 모인 커피샵 행궁동 신상 카페이다 눈이 동그래지는 꽤 괜찮은 메뉴들이 많았다 신경 많이 쓰신 것 같아 메뉴 기다리는데 친구가 준 성심당 빵봉투 센젬 티셔츠를 입고 있는 패셔니스타 심당이가 그려진 봉투였다 더울텐데 이걸 사서 들고올 생각을 한 친구에게 감동받고 고마웠다 금방 나온 아아 2잔과 키 라임 파이! 내 감성으로 찍어봤다 친구 감성의 사진 잘 찍는다;; 나도 항공샷 따라 해 봤다 ?;;(다신 안 해야지) 친구가 몰래 찍은 건데 자연스럽게 나왔어 역시 사진은 몰래 찍어야 하는 듯 ^--^ Previous image Next image 카페 느낌도 살짝 보여주자면 요런 느낌이다 맘에 쏙 이건 이름이 뭔가요? 귀여워 친구가 찍어서 보내준 건데 난 찍어야겠다고 상상도 못한 공간이다 (참고로 화장실 앞에 있는 창문이다) 이것도 친구 감성인데 박수 취향 제대로 저격 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