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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워크 강의 4강] 트랙 만들기 & 녹음하기 [내부링크]

지난 시간에는 케이크워크의 기본적인 인터페이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케이크워크 강의 3강] 인터페이스 지난 시간에는 케이크워크 사용을 위한 기본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전반적... blog.naver.com 이번 시간에는 트랙을 만들고 간단히 녹음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랙은 쉽게 생각해서 소리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컬 녹음만 따려고 한다면 트랙 1개가 필요할 것이고, mr을 씌우려면 mr이 들어갈 트랙을 포함해서 트랙 2개가 필요할 것이고, 밴드 녹음을 하려면 트랙이 4~5개가 필요하게 됩니다. 또한 이 트랙은 오디오 트랙과 미디 트랙으로 나눠지는데, 오늘은 오디오 트랙에 대해서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랙을 추가할 때는 중앙부 좌측 상단에 있는 + 버튼을 이용합니다. 그럼 이런 식으로 Audio(오디오) 트랙과 Instrument(미디) 트랙에서 고를 수 있게 됩니다. 오디오를 골라준 뒤, 하단의 In

[주간일기 챌린지 4주차] 공부, 또 공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기타몬입니다, 제 블로그를 꾸준히 찾아주시는 분들은 요즘 제 글 업로드가 많이 부실해졌다는 사실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학생이다 보니, 다음 주에 있을 기말고사 공부하면서 동시에 블로그 업로드가 많이 힘들더군요... 그래도 업로드를 멈춰버리면 정보 제공의 흐름이 끊기기 때문에 최대한 업로드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기존에 자세하게 설명하던 내용들도 간단하게 적고 넘어가서 읽으시면서 조금 불편한 부분이 있으실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시험 끝나면 보충해서 채우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아무리 노력해도 시험과 동시에 업로드는 조금 힘들 것 같습니다. 따라서 시험이 있는 7/6 ~ 7/8일에는 부득이하게 업로드를 하지 못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 대신 시험이 끝나면 빠르게 글을 보충하고, 신나게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다다음주에 시험이 끝나고 신곡의 보컬 녹음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갑자기 오인페가 지터 노이즈가 생기면서 계속 끊기는 바람에

[뮤즈스코어3 강의 21강] 텍스트 [내부링크]

지난 시간에는 음표 기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뮤즈스코어3 강의 20강] 음표 기둥 지난 시간에는 음표 머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음표 머리의 반대되는 요소인 음표 기둥... blog.naver.com 이번 시간에는 텍스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팔레트의 텍스트 탭으로 들어오시면 이렇게 여러 가지 텍스트 종류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텍스트는 "보표 텍스트"와 "파트 텍스트(B1)"입니다. 보표 텍스트는 쉽게 생각해서 그냥 텍스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악보에 글자를 넣고 싶으면 보표 텍스트를 사용합니다. 파트 텍스트는 곡의 파트를 표현할 때 사용합니다(인트로, 벌스, 코러스 등등). 먼저 비교적 간단한 파트 텍스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음표나 쉼표를 선택하신 뒤, 파트 텍스트(뮤즈스코어에서는 리허설 마크라고 표시됩니다)를 눌러주면 이렇게 악보에 파트 표시가 들어갑니다. 중간에 A가 써

[주간일기 챌린지 3주차] 작곡 이야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2일 동안 글을 올리지 않고 잠수(?)를 타버린 기타몬입니다. 사실 가족 여행을 가느라고 블로그 글을 작성할 시간이 없어서 이렇게 강제 휴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예약 발행이라도 올려서 글을 꾸준히 연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신곡을 준비하고 있어서 오늘은 이 신곡에 대한 얘기를 해 볼까 합니다. 주위 사람들을 보니 다들 자기 곡을 하나씩은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에 비해 저는 곡도 없고 뭐 딱히 소개할 만한게 없어서 하찮은 작곡 실력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저렇게 나름대로 열심히 만들어보기로 하였습니다. 뭐... 제가 유통사 통해서 앨범을 낼 정도의 실력은 아닌 거 같아서 그냥 사클하고 유튜브에 올릴 정도로 생각하고 곡을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첫 곡이다 보니 이런저런 시행착오도 많이 겪고 있고, 기존에 연습으로 짧게 만들던 음악을 길게 파트를 구분해서 만들려니 너무 단조롭기도 하고 촌스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만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케이크워크 강의 3강] 인터페이스 [내부링크]

지난 시간에는 케이크워크 사용을 위한 기본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케이크워크 강의 2강] 기본 설정 지난 시간에는 케이크워크가 무엇인지, 어떻게 다운로드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기본... blog.naver.com 이번 시간에는 전반적인 인터페이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tart Screen에서 Empty Project를 눌러 들어가 보면 이렇게 뭔가 복잡한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초보자들이 보기에는 이게 뭐지 싶을 정도로 뭐가 많아 보이지만, 조금 익숙해지면 매우 간단하게 보이는 작업 공간입니다. 쉽게 설명드리기 위해서 아래와 같이 4개의 파트로 나눠보았습니다. 상단부, 중앙부, 좌측부, 우측부입니다. 상단부에는 음악 작업을 하기 위한 툴들이 모여있습니다. 마우스 모드를 변경할 수 있는 툴들도 있고, 재생 관련 툴들도 있고 편집 관련 툴들 등, 다양한 툴들이 모여있습니다. 그림으로 치면 채색 도구가 모여있는 공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뮤즈스코어3 강의 22강] 코드표 그리기 [내부링크]

지난 시간에는 텍스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뮤즈스코어3 강의 21강] 텍스트 지난 시간에는 음표 기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텍스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blog.naver.com 이번 시간에는 (기타의) 코드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우쿨렐레 같은 지판이 있는 기타류 악기들은 이렇게 코드 다이어그램(코드표)를 코드 아래쪽에 적어 연주자가 더 편하고 빠르게 연주할 수 있도록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코드표들은 팔레트의 프렛 보드 다이어그램 탭에 있으며 기본적으로 C~B, 각각의 마이너폼, 7폼, 이렇게 21개의 코드가 기본적으로 입력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21개만 가지고 곡을 만들지는 않습니다. Bm7(b5)라던가, CM13, Fdim7 같은 코드들을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뮤즈스코어에서는 이 코드표를 수정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만약 기본으로 있는 코드표를 악보에 넣고자 하신다면 그냥 평소처럼 더블클

[케이크워크 팁] 클린 재설치 하는 방법 [내부링크]

케이크워크는 단순히 삭제를 한다고 해서 깔끔하게 프로그램이 사라지지 않고 찌꺼기들이 남기 때문에 완벽하게 재설치를 하기 위해서는 클린 삭제 후 재설치를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설치 중, 혹은 설치 후에 여러 가지 에러가 뜰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시스템 버전 에러가 있습니다. "Cannot locate the required version of the program on this system" 설치 시에 버전과 맞지 않는 파일, 즉 지우고 나서 남은 찌꺼기들 때문에 생기는 에러입니다. 이런 에러가 뜨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클린 재설치로 모든 파일을 깔끔하게 지워줘야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클린 재설치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프로그램 제거 우선 "설정 -> 앱 -> 앱 및 기능"으로 들어가줍니다. 그러면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 목록들이 쭉 뜨게 됩니다. 쭉 내리다 보면 이렇게 케이크워크와 관련된 3개의 프로그램이 있는 것을 볼 수

[뮤즈스코어3 강의 19강] 음표 머리 [내부링크]

지난 시간에는 믹서와 재생 패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뮤즈스코어3 강의 18강] 믹서와 재생 패널 지난 시간에는 파트보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믹서와 재생 패널에 대해서 ... blog.naver.com 이번 시간에는 음표 머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음표는 머리와 꼬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머리는 생긴 것처럼 검은색 점 모양이고 꼬리는 음표 종류에 따라 직선이나 곡선 모양으로 생겼습니다. 그러나 아래 사진과 같이 음표 머리의 모양을 바꿔야 할 때가 있습니다. 주로 기타에서 퍼커시브나 다양한 기술들을 표현하거나, 뮤트음을 표현하거나, 다른 악기들에서 퍼커션을 표기하는 데 사용합니다. 그럼 음표 머리를 어떻게 변경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음표 머리 변경은 아주 쉽습니다. 먼저 변경할 음표 머리를 눌러 파란색으로 활성화를 시켜주신 뒤, "팔레트 -> 음표 머리"로 들어가줍니다. 그럼 이런 식으로 다양한 모양의 음표 머리가 나오게

피아노 연주를 눈으로, MIDI Visualizer 사용법 [내부링크]

피아노 유튜브를 보다 보면 아래 영상처럼 음이 위에서 내려오는듯한 효과를 가진 영상이 많이 있습니다. 출처: 유튜브 PianiCast | 유튜브 Kassia 오늘은 이 효과들을 어떻게 만드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런 효과를 만들려면 미디(Midi)의 개념을 알아야 합니다. 미디란, 쉽게 생각해서 컴퓨터를 위한 악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가 보는 악보는 오선지에 음표가 그려져있고 여기에 다양한 악보 기호들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이 악보를 보고 건반을 눌러서 연주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피아노는 이렇게 사람이 보는 악보는 읽지 못합니다. 악보는 어떻게 보면 사람이 볼 수 있게 만들어진 하나의 그림이기 때문에 이 그림을 보고 분석할 수 있는 사람은 연주가 가능하지만 컴퓨터는 이 악보를 분석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컴퓨터에게는 미디라고 부르는 컴퓨터 전용 악보를 줘야 합니다. 미디는 사람이 보는 악보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컴퓨터는 볼 수 있지만 사람은 볼 수가 없습니다.

[뮤즈스코어3 강의 20강] 음표 기둥 [내부링크]

지난 시간에는 음표 머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뮤즈스코어3 강의 19강] 음표 머리 지난 시간에는 믹서와 재생 패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음표 머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 blog.naver.com 이번 시간에는 음표 머리의 반대되는 요소인 음표 기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음표 기둥은 기본적으로 아래 사진과 같이 음표의 박자에 따라서 정해집니다. 온음표는 꼬리가 없으며 2분, 4분음표는 직선이, 8분음표부터는 박자를 쪼갠 수만큼 꼬리가 달리게 됩니다. 이러한 음표 기둥을 임의로 바꾸면 박자가 틀어지므로 음표 기둥은 함부로 바꿀 수 없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음표 기둥을 박자에 영향이 가지 않는 선에서 임의로 수정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8분음표를 입력하면 음표 4개가 같이 묶이게 됩니다. 그러나, 만약 아래 사진과 같이 2개씩 묶고 싶다면 어떨까요? 아니면 이렇게 한 개로 다 묶고 싶다면 어떨까요?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케이크워크 강의 2강] 기본 설정 [내부링크]

지난 시간에는 케이크워크가 무엇인지, 어떻게 다운로드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케이크워크 강의 1강] 케이크워크 소개 & 설치 이번 시간에는 케이크워크가 무엇인지, 어떻게 설치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케이크워크는 ... blog.naver.com 이번 시간에는 기본 설정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케이크워크를 처음 시작하면 이렇게 Start Screen이 뜨게 됩니다. 왼쪽 위에서 New Project를 선택하시면 이렇게 여러 가지 탬플릿들이 미리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빈 프로젝트로 시작하는 게 가장 편하기 때문에 Empty Project를 눌러 빈 프로젝트를 만들어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케이크워크 화면이 나오게 되는데 초보자분들은 뭐가 많아서 복잡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기능이 많아서 그렇지 저 중에서 실제로 쓰는 기능들은 몇 없기 때문에 그렇게 복잡한 편은 아닙니다. 아무튼 인터페이스에 대해서는 3강에서 알아

[뮤즈스코어3 강의 16강] 커스텀 팔레트 [내부링크]

지난 시간에는 스윙 리듬을 입력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뮤즈스코어3 강의 15강] 스윙 리듬 입력하기 지난 시간에는 잇단음표를 입력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스윙 리듬을 입력하는 ... blog.naver.com 이번 시간에는 수많은 팔레트들을 간단히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인 커스텀 팔레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뮤즈스코어의 팔레트는 종류가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물론 음악 기호가 많다는 것은 장점이지만 때로는 너무 많아서 본인이 자주 사용하는 요소를 찾기가 어렵고 귀찮을 때도 있습니다. 따라서 뮤즈스코어에는 사용자가 원하는 요소들만 집어넣을 수 있는 커스텀 팔레트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럼 커스텀 팔레트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팔레트창 상단의 "Add Palettes"를 눌러주시면 이렇게 아래쪽에 "Create custom palette" 버튼이 나옵니다. 이 버튼을 눌러주시면 커스텀 팔레트를 생성할 수

[뮤즈스코어3 강의 17강] 파트보 만들기 [내부링크]

지난 시간에는 커스텀 팔레트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뮤즈스코어3 강의 16강] 커스텀 팔레트 지난 시간에는 스윙 리듬을 입력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수많은 팔레트들을 간... blog.naver.com 이번 시간에는 파트보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악보를 사보하다 보면 아래 사진과 같이 한 곡에 여러 악기를 사보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악기가 많아지면 생길 수 있는 단점이, 악기가 너무 많다 보니까 전반적으로 화면이 너무 복잡해집니다. 본인이 지금 사보하고있는 악기만 딱 골라서 볼 수 있으면 좋을 텐데 말이죠. 또한 이렇게 모든 악기 사보를 끝내고 각자 연주자에게 악보를 줄 때, 해당하는 악기의 파트만 골라서 인쇄를 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 "파트"기능이 아주 유용한 기능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이 파트 기능은 악기를 파트로 분류해 주는 기능입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여러 악기로

[뮤즈스코어3 강의 18강] 믹서와 재생 패널 [내부링크]

지난 시간에는 파트보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뮤즈스코어3 강의 17강] 파트보 만들기 지난 시간에는 커스텀 팔레트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파트보를 만드는 방... blog.naver.com 이번 시간에는 믹서와 재생 패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믹서가 무엇인지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믹서(Mixer)는 말 그대로 소리를 섞어주는 장치입니다. 방송이나 소리에 관련된 장소에 가보면 아래 사진과 같은 장비를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실제로 가보지는 않으셨더라도 비슷한 장비를 보신 적은 있으실 겁니다. 이 장비가 바로 믹서입니다. 여러 곳에서 나오는 소리를 섞어서 출력하는 장비입니다. 2명의 사람이 진행하는 라디오를 예로 들면 사람 2명의 소리를 섞어서 방송으로 내보내야 하고 중간중간 컴퓨터에서 나오는 음악 소리도 출력해야 합니다. 이 경우 믹서를 사용해서 각각의 볼륨을 조화롭게 조절해서 내보내는 것입니다. 음악소리가

[주간일기 챌린지 2주차] 접지 문제 해결하기 [내부링크]

오늘도 한가롭게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주간일기가 생각나서 글을 끄적여보려 왔습니다. 지난주에 새로운 오인페를 영입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처음에는 다 좋았습니다. 연결해서 기타도 쳐보고... 마이크도 연결해 보고... 고음질로 음악도 들어보고... 별의별 걸 다 해봤습니다. 그런데 기타를 치다 보니 기타줄에 전기가 흐르는 것 같더라고요...? 오인페에 연결을 안 하면 전기가 안 생기는데 연결하면 전기가 생기는 걸로 봐서 이건 오인페 문제라고 판단하였습니다. 지금부터 어떻게 접지를 해결했는지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렇게 정상적으로 흐르지 않고 외부로 나오는 전기를 누설전류라고 부릅니다.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서 전기가 밖으로 빠져나오고 이 빠져나온 전기가 케이블을 타고 기타까지 와버린 거죠... 전압을 측정해 보니 0.8V 정도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이게 오인페의 문제인 건지, 연결한 컴퓨터의 문제인 건지 궁금해져서 노트북에도 연결해 보니 똑같더라고요... 아무튼

[케이크워크 강의 1강] 케이크워크 소개 & 설치 [내부링크]

이번 시간에는 케이크워크가 무엇인지, 어떻게 설치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케이크워크는 DAW의 한 종류입니다. 그렇다면 DAW가 무엇일까요? DAW는 Digital Audio Workstation의 약자입니다. 예전에는 음악 작업을 하려면 막 장비가 엄청나게 쌓여있는 스튜디오에 가서 작업을 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기술력이 많이 발달해서 그 스튜디오에 있는 수많은 장비들을 디지털로 구현할 수 있게 되었고, 이것이 바로 DAW입니다. 이 DAW 중에서 유명한 프로그램은 CUBASE, Ableton Live, FL Studio, Logic Pro 등이 있으나... 하나같이 가격이 모두 사악합니다. 그나마 FL과 로직은 가격이 20만원대로 저렴한 편이지만 DAW 계의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큐베이스와 에이블톤은 70~90만원의 상당히 비싼 가격을 보여줍니다. (교육용으로 구매하면 싸게 살 수는 있습니다) 입문자가 홈레코딩 해보겠다고 이런 프로그램들을 덜컥 구매하는

[주간일기 챌린지 1주차] 새로운 장비 영입 [내부링크]

뮤즈스코어 강의 + 컴퓨터 음악 관련 포스팅을 하다가 오늘 블로그에 들어와 보니...! "주간일기 챌린지"라는 것을 하고 있더군요..? 물론 선물도 있지만 선물보다 저에 대해서 기록했다가 나중에 볼 수 있는 생각보다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횟수도 일주일에 1번이라 생각보다 그렇게 부담되는 양은 아닌 것 같습니다. 평소에 글 쓰는 걸 좋아해서 1번이 아니라 2~3번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디서 나오는 자신감일까요)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와서 오늘은 마침 제가 새로운 장비를 영입해서 그것에 관한 얘기를 해 볼까 합니다. 저는 평소에 장비가 거의 없는 편이였습니다. 심지어 그 흔하다는 오인페조차도 가지고 있지 않던 사람이었습니다. 지식인과 블로그에서 오인페의 중요성을 강조하던 사람이, 정작 본인은 오인페가 없다는 게 모순되는 행동이었죠... 그 이유는 사실 저는 홈레코딩을 자주 하는 편이 아니었고 주로 뮤즈스코어를 다루거나 기타를 연주했기 때문에 굳이

[뮤즈스코어3 강의 11강] 성부 [내부링크]

지난 시간에는 악보를 다양한 파일로 내보네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뮤즈스코어3 강의 10강] 악보 내보내기 지난 시간에는 속성창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악보를 내보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blog.naver.com 이번 시간에는 악보의 파트를 분리하는 성부에 대해서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성부가 무엇인지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부는 사전 상의 의미로 "다성 음악을 구성하는 각 부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걸 쉽게 풀어보면 그냥 악보에 다양한 층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쉽게 예를 들어서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은 악보는 1성부 악보입니다. 악보의 멜로디가 1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은 악보는 2성부 악보입니다. 악보의 멜로디가 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층의 음표 꼬리는 분리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 음표들을 음표꼬리 한 개로 묶어서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두

[뮤즈스코어3 강의 12강] 코드와 가사 입력하기 [내부링크]

지난 시간에는 성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뮤즈스코어3 강의 11강] 성부 지난 시간에는 악보를 다양한 파일로 내보네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악보의 파트... blog.naver.com 이번 시간에는 악보에 코드와 가사를 입력하는 방법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예제 파일을 이용해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니 아래 첨부해 드린 예제 파일을 다운로드해 주세요. 첨부파일 기타몬의 음악세상_신호등.mscz 파일 다운로드 파일을 뮤즈스코어에서 열어보시면 이렇게 신호등의 멜로디 악보가 보이실 겁니다. (악보는 악보바다의 샘플 악보를 참고하였습니다) 오늘 강의를 다 들으신다면 여러분들은 이 허전한 악보를 아래 사진과 같이 채울 수 있으실 겁니다: 그럼 먼저 상대적으로 쉬운 코드를 입력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드를 입력할 때는 단축키 "Ctrl + K"를 사용합니다. 코드를 입력할 음표 또는 쉼표를 선택하신 뒤, 단축키를 눌러주시면 이렇게

[뮤즈스코어3 강의 13강] 조표와 박자표 입력하기 [내부링크]

지난 시간에는 코드와 가사를 입력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뮤즈스코어3 강의 12강] 코드와 가사 입력하기 지난 시간에는 성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악보에 코드와 가사를 입력하는 방법을 배워... blog.naver.com 이번 시간에는 조표와 박자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 설정으로 악보를 만들면 아래 사진처럼 아무 조표도 없는 C Major Key(다장조), 4분의 4박자로 악보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모든 곡이 항상 다장조의 4분의 4박자 곡은 아니죠. 라장조(D Major Key)가 될 수도 있고 내림 나장조(Bb Major Key)가 될 수도 있고 4분의 3박자가 될 수도 있고 8분의 12박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곡의 중간에 박자표가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사보를 하기 위해서는 박자표와 조표 입력하는 방법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선 박자표를 입력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자

[뮤즈스코어3 강의 14강] 잇단음표 입력하기 [내부링크]

지난 시간에는 조표와 박자표를 입력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뮤즈스코어3 강의 13강] 조표와 박자표 지난 시간에는 코드와 가사를 입력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조표와 박자표에 대... blog.naver.com 이번 시간에는 잇단음표를 입력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잇단음표를 입력하는 방법을 배워보기 전에, 잇단음표가 무엇인지 먼저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잇단음표는 특수한 박자로 분할된 음표입니다. 원래대로라면 2등분이 돼야 할 음표를 3등분 한다던가, 3등분이 돼야 할 음표를 2등분 하는 등의 음표를 말합니다. 말로만 설명하면 어려우니 예시를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아래 사진처럼 4분음표는 8분음표 2개로 2등분이 되어야 정상입니다 그러나 잇단음표를 사용하면 이렇게 4분음표를 3개로 3등분 할 수도 있고 4분음표를 5개로 5등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정상적인 박자에서 벗어나서 쪼개진 음표를 잇단음표

[뮤즈스코어3 강의 15강] 스윙 리듬 입력하기 [내부링크]

지난 시간에는 잇단음표를 입력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뮤즈스코어3 강의 14강] 잇단음표 입력하기 지난 시간에는 조표와 박자표를 입력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잇단음표를 입력하... blog.naver.com 이번 시간에는 스윙 리듬을 입력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셔플, 바운스, 스윙 등 여러 가지 이름이 있는데 오늘은 스윙으로 통일해서 강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뮤즈스코어에서는 스윙 리듬을 적용할 수는 있지만 그걸 실제로 악보에 표기하는 기능은 없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뮤즈스코어에서 아래 기호를 찾지 못하셔서 많이 헤매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뮤즈스코어에는 이렇게 악보에 스윙 리듬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적용만 가능하죠. 그렇지만 약간의 편법(?)을 사용해서 스윙 리듬을 표기할 수 있습니다. 먼저 리듬을 적용시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팔레트에서 텍스트를 보시면 이렇게 "스윙"이라고 적혀있

믹싱, 무료 플러그인 팩 하나로 끝내기 [내부링크]

홈레코딩을 하다 보면 때려야 땔 수 없는 것이 플러그인입니다. 본인의 녹음에 생기를 불어넣고 다양한 편집을 하기 위해서는 플러그인은 거의 필수 아닌 필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적당한 퀄리티를 가진 무료 플러그인을 찾기가 마냥 쉽지많은 않습니다. 컴프레서, 리버브, 딜레이, 피치쉬프터 등등... 사용해야 할 이펙트들은 많은데 다 찾자니 귀찮고, 심지어 어떤 것들은 유료로 배포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소개드릴 플러그인 팩은 무려 30개의 플러그인들을 무료로 받을 수 있어서 더 이상 플러그인 찾아서 인터넷 검색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바로 Kilohearts 사의 "Kilohearts Essentials"팩입니다. 무려 30개의 플러그인들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웬만한 이펙트들은 모두 들어있다고 보시면 되실듯합니다. 우선 내장된 이펙트 목록입니다: 3-Band EQ Bitcrush Chorus Comb Filter Compressor Convolv

[뮤즈스코어3 강의 8강] 팔레트 [내부링크]

지난 시간에는 마디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뮤즈스코어3 강의 7강] 마디 지난 시간에는 붙임줄, 이음줄, 임시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마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 blog.naver.com 이번 시간에는 팔레트에 있는 요소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팔레트는 왼쪽에 있는 이것입니다. 간혹 작업중에 이 팔레트가 사라져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는 F9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딱 보기에도 많은데 이게 다가 아닙니다. 상단의 Add Palettes를 누르면 숨어있던 팔레트들이 나오게 됩니다. 이 팔레트들은 쉽게 생각하면 악보 기호들을 모아놓은 저장소라고 보시면 됩니다. 뮤즈스코어에는 총 25개의 기본 팔레트들이 있는데 이걸 마음대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가 있습니다. 커스터마이징 하는 방법은 모든 요소에 대해서 알아본 뒤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각각의 팔레트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고 세세한 사용법은 그때그때 필요할 때마다 알려드리

홈레코딩 잡음, 무료 플러그인 단 하나로 해결하기 [내부링크]

잡음은 방음부스가 아닌 환경에서 홈레코딩을 하는 사람들에겐 때려야 땔 수 없는 존재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무료 플러그인 단 하나로 이 잡음 문제를 손쉽게 해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플러그인은 아쉽지만 맥에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우선 이번 강의에서 사용된 DAW는 케이크워크이며 다른 DAW에서도 VST만 불러오실 수 있으면 사용법은 같습니다. 우선 오늘 사용할 플러그인은 ReaPlugs 팩에 포함된 플러그인 중 Reafir라고 부르는 플러그인을 사용할 겁니다. REAPER라고 부르는 무료 DAW에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플러그인 팩이지만 다른 DAW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배포가 되고 있습니다. 먼저 오늘 사용할 이 Reafir 플러그인이 잡음 제거를 하는 원리를 간단하게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리는 파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파형은 뒤집힌 파형과 만나면 상쇄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 이렇게만 말하면 이해하기가 어려우실 테니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이렇게 소리의

유튜브 커버 영상, 어떻게 만들까? [내부링크]

유튜브를 보다 보면 퀄리티가 아주 좋은 커버 영상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음질부터 시작해서 영상미까지 갖춘 커버 영상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러나 내가 커버 영상을 만들면 항상 뭔가 부족합니다, 왜 그럴까요? 이번 시간에는 유튜브 커버 영상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커버 영상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설명하는 글이며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글이 아닙니다. 따라서 직접 커버 영상을 만드실 분들은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의 녹음 지식과 영상편집 능력이 필요합니다. 커버 영상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영상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다음과 같습니다: 1. 음원 녹음 2. 음원 후보정 3. 영상 촬영 4. 영상 편집 커버 영상은 카메라에 내장된 마이크로 녹음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음원을 영상과 편집 과정에서 합치면서 커버 영상이 만들어지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음원을 영상과 섞으니 당연히 영상을 찍을 때 카메라에 내장된 마이크로 녹음된 소리는 사용

[뮤즈스코어3 강의 9강] 속성창, Inspector [내부링크]

지난 시간에는 팔레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뮤즈스코어3 강의 8강] 팔레트 지난 시간에는 마디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팔레트에 있는 요소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 blog.naver.com 이번 시간에는 팔레트의 반대쪽에 있는 Inspector, 속성창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Inspector는 오른쪽에 있는 이것입니다. 간혹 작업 중에 이 창이 사라져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는 F8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속성창(앞으로는 Inspector를 편의상 속성창으로 부르도록 하겠습니다)은 기본적으로는 비어있으며 음표나 요소들을 선택하면 해당 요소에 대한 다양한 속성을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는 창입니다. 이런 식으로 특정 요소를 선택하면 해당 요소에 대한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는 창입니다. 이 속성 창의 탭들은 어떤 요소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므로 오늘은 모든 요소들에 기본적으로 있는 "요소"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뮤즈스코어에 있는 회색이

[뮤즈스코어3 강의 10강] 악보 내보내기 [내부링크]

지난 시간에는 속성창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뮤즈스코어3 강의 9강] 속성창, Inspector 지난 시간에는 팔레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팔레트의 반대쪽에 있는 Inspector, 속성... blog.naver.com 이번 시간에는 악보를 내보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번 시간에는 다 완성된 악보를 내보내는 방법에 대해서 배울 것이기 때문에 다 완성된 악보 파일이 필요합니다. 저는 이전에 작업했던 빅맥송 편곡 버전 악보를 이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완성된 악보가 없으시다면 연습으로 일단 빈 악보를 내보내기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내보내기를 하려면 "파일 -> Export"로 들어가셔야 합니다. 그러면 내보내기라는 새로운 창이 열리게 됩니다. 여기서 상단의 Export To를 눌러주시면 이렇게 파일 종류를 고를 수 있습니다. PDF는 우리가 흔히 아는 PDF 문서 파일입니다. PNG / SVG는 이미지 파일이며 보통 PNG를 더

홈레코딩 입문용 마이크의 종류 [내부링크]

홈레코딩에 입문하려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그러나 입문 전에 항상 고민하게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마이크입니다. 수십, 수백 개가 넘는 다양한 장비들과 다양한 가격대, 다양한 성능에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홈레코딩을 입문하기 위해서 어떤 마이크를 골라야 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입문자의 경우에는 헤드폰(이어폰)은 그냥 집에 굴러다니는 거 쓰셔도 됩니다, 너무 저가형만 아니면 괜찮습니다. 너무 싸구려라 소리가 이상하게 들리는 장비가 아닌 이상, 입문자 때는 좋은 거 사봐야 별 차이를 못 느낍니다. 보통 홈레코딩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알아보는 장비가 마이크입니다. 녹음을 하려면 일단 필수적으로 마이크가 필요해서 마이크를 검색해 보면 엄청나게 많은 마이크들이 나옵니다. 이 중에서 우리가 걸러야 하는 대표적인 2가지 마이크들은 바로 구즈넥과 핀 마이크입니다. 구즈넥 마이크의 경우, 녹음에 사용하기 그리 적절한 마이크는 아닙니다. 보통 원격

[뮤즈스코어3 강의 4강] 음표 입력하기 [내부링크]

지난 시간에는 새 악보를 만들고, 저장하고, 불러오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뮤즈스코어3 강의 3강] 악보 파일 만들기/저장하기/불러오기 지난 시간에는 뮤즈스코어의 전반적인 인터페이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악보 파일을 만... blog.naver.com 이번 시간에는 드디어 음표를 입력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기초적인 음악 지식(음표의 종류, 쉼표의 종류)를 어느 정도 알아야 이해가 가능한 부분이 많으니 혹시 모르시는 분들은 먼저 음표와 쉼표의 종류를 배우신 뒤 글을 읽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본격적으로 음표들을 입력하기에 앞서, 간단한 화면 조작법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마우스로 악보의 빈 공간을 잡고 움직이면 악보의 위치를 바꿀 수 있습니다. 또한 마우스 휠을 위로 움직이면 악보가 위로, 아래로 움직이면 아래로 움직이며 Shift 키를 누르면서 마우스 휠을 위로 움직이면 악보가 왼쪽으로, 아래로 움직이면 오른쪽으로 움직입니

[뮤즈스코어3 강의 5강] 쉼표 입력하기 [내부링크]

지난 시간에는 음표를 입력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뮤즈스코어3 강의 4강] 음표 입력하기 지난 시간에는 새 악보를 만들고, 저장하고, 불러오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드디어... blog.naver.com 이번 시간에는 음표와 항상 세트로 움직이는 쉼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쉼표를 입력하기 전에, 뮤즈스코어에서 쉼표는 음표와 조금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뮤즈스코어에서 "음표"를 입력할 때는 음표 입력 버튼을 누르고, 음표의 종류를 고르고, 악보에 입력했습니다. 원래 음표가 없었던 악보에 음표를 추가한 겁니다, "추가"를 잘 기억하세요. 뮤즈스코어에서 악보를 처음 만들면 모든 마디는 쉼표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렇게 뒤집힌 모자처럼 생긴 온쉼표로 모든 마디가 가득 차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선지에 가려져서 네모로 보이긴 하는데 온쉼표는 뒤집힌 모자처럼 생겼습니다) 뮤즈스코어에서 "쉼표"를 입력할 때는 음표를 입력할

[뮤즈스코어3 강의 6강] 붙임줄, 이음줄, 임시표 입력하기 [내부링크]

지난 시간에는 쉼표를 입력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뮤즈스코어3 강의 5강] 쉼표 입력하기 지난 시간에는 음표를 입력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음표와 항상 세트로 움직이는... blog.naver.com 이번 시간에는 붙임줄과 이음줄, 그리고 임시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붙임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붙임줄은 말 그대로 두 음표를 붙이는 줄입니다. 이 붙임줄은 음표를 붙여서 음표의 길이를 늘려주는 역할이기 때문에 서로 같은 음에서만 연결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4분음표 두 개를 붙임줄로 연결하면 2분음표 한 개의 길이가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아니 그냥 2분음표 한 개 사용하면 되지 왜 굳이 붙임줄을 써서 나타내야 하지?" 그렇습니다, 왜 굳이 붙임줄을 사용할까요? 여기에는 3가지의 큰 이유가 있습니다. 1. 마디의 박자가 부족할 때 2. 가독성 3. 특별한 박자 우선 1번은 붙임줄이 원래

[뮤즈스코어3 강의 7강] 마디 [내부링크]

지난 시간에는 붙임줄, 이음줄, 임시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뮤즈스코어3 강의 6강] 붙임줄, 이음줄, 임시표 지난 시간에는 쉼표를 입력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붙임줄과 이음줄, 그리고 임... blog.naver.com 이번 시간에는 마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악보를 만들고 나면 총 32개의 마디가 기본적으로 악보에 입력이 되어 있습니다. 악보를 생성할 때 가장 마지막 페이지에 마디 개수를 조절하는 칸이 있는데 그 칸의 기본값이 32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먼저 마디를 지우거나 추가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마디 안에 있는 요소들을 지우는 방법은 4강에서 음표 입력을 배울 때 같이 배웠습니다. 마디의 빈 공간을 눌러서 전체 선택을 한 뒤 Delete를 눌러주면 됩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단순히 마디 안에 있는 요소들을 지우는 방법이지 총 마디 수는 일정합니다. 따라서 마디의 개수를 줄일 때는 Delete가

오인페가 무엇이고 왜 필요할까? [내부링크]

컴퓨터 음악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오인페라는 것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 오인페가 무엇이고, 오인페를 왜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인페는 "오디오 인터페이스 [Audio Interface]"의 약자입니다. 이 오인페는 한마디로 컴퓨터와 인간 세상의 소리를 이어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 인간들이 사는 세상은 아날로그 신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반대로 컴퓨터는 0과 1을 이용한 디지털 신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날로그 신호를 컴퓨터에게 주면 컴퓨터는 못 알아듣고, 디지털 신호를 인간에게 주면 인간 역시 못 알아듣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듣는 모든 소리들은 다 아날로그 신호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는 디지털 신호를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귀에 어떤 소리가 들어온다면 100% 그 소리는 아날로그 소리입니다. 자 아날로그와 디지털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고, 우리가 음악을 컴퓨터에 녹음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장비가 있습니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기타몬의 음악세상"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제 소개를 먼저 해보자면 저는 방구석에서 기타를 치며 지식인 답변과 블로그에 글을 연재하는 학생입니다. 지식인 질문 글들을 보면 제가 무슨 기타 전문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그냥 학교 밴드부에 소속되어 있는 평범한 학생이며 기타 친지 그렇게 오래되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저는 제가 좋아하는 분야는 열정적으로 공부해서 남들보다 몇십배는 빨리 익히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적은 시간으로 최대한의 지식을 얻으실 수 있도록,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음악에 관련된 각종 내용들을 다룰 예정이며 [뮤즈스코어3 강의], [케이크워크 강의]를 정기적으로 연재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의 모든 글들은 제가 작성한 글들이며 인용한 부분은 별도의 출처를 남겼습니다. 모든 글들은 별도의 표시가 없는 한 다음 조건들을 지켜주시면 공유가 가능합니다. 저작자 명시 필수 영리적 사용 불가 위 2가지 조건 충족 시 내용

[뮤즈스코어3 강의 1강] 뮤즈스코어 소개 & 설치 [내부링크]

이번 시간에는 뮤즈스코어가 무엇인지, 어떻게 설치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뮤즈스코어는 악보 사보 프로그램입니다, 쉽게 말해서 악보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예전에는 사람이 직접 손으로 악보를 그렸지만 지금은 굳이 그럴 필요가 없이 사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됩니다. 이 사보 프로그램중 유명한 프로그램은 시벨리우스나 피날레 등이 있습니다만, 두 프로그램 모두 가격이 상당한 편입니다. 그러나 초보자들이 아무런 지식도 없이 이런 유료 프로그램을 결제하기에는 상당히 부담스럽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뮤즈스코어라는 무료 프로그램으로 입문을 해 보도록 합시다. (물론 무료라고 안 좋은 건 아닙니다, 뮤즈스코어로도 충분히 상업적 퀄리티의 악보를 뽑아낼 수 있습니다) 이 뮤즈스코어는 현제 3.6.2버전(작성일 기준)까지 나와있으며 버전의 앞 자릿수가 바뀌지 않는 한, 기능은 거의 비슷합니다. 강의에서는 3버전을 사용하여 강의가 진행되며, 혹시 강의 도중 4버전이 나오면 먼

[뮤즈스코어3 강의 2강] 인터페이스 [내부링크]

지난 시간에는 뮤즈스코어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설치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뮤즈스코어3 강의 1강] 뮤즈스코어 소개 & 설치 이번 시간에는 뮤즈스코어가 무엇인지, 어떻게 설치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뮤즈스코어는 ... blog.naver.com 이번 시간에는 뮤즈스코어의 전반적인 인터페이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뮤즈스코어를 실행시키면 이렇게 시작 센터가 나오는데 지금은 닫아둡시다. 그러면 뭔가 이렇게 멋있는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가장 왼쪽에 있는 툴부터 보겠습니다. 각각 <악보 만들기>, <악보 불러오기>, <저장>, <온라인에 저장>, <프린트>, <되돌리기>, <되돌리기 다시 실행>을 의미합니다. 사실 대부분 다 단축키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이 버튼들을 마우스로 누르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중간에 있는 툴들을 보겠습니다 각각 <페이지 배율>, <페이지 모드>, <미디 인풋 토글>을 의미합니다. <페이지 배율>은 말 그대로 페

[뮤즈스코어3 강의 3강] 악보 파일 만들기/저장하기/불러오기 [내부링크]

지난 시간에는 뮤즈스코어의 전반적인 인터페이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뮤즈스코어3 강의 2강] 인터페이스 이번 시간에는 뮤즈스코어의 전반적인 인터페이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뮤즈스코어를 실행... blog.naver.com 이번 시간에는 악보 파일을 만들고 저장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처음 실행하면 이렇게 시작 센터가 열리게 되는데 여기서 새 악보 만들기를 누르거나, 아무 때나 Ctrl + N 단축키를 이용해서 새 악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새 악보 마법사가 열리면 이렇게 제목, 부제, 작곡자, 작사자, 저작권 등을 넣으라고 합니다. 지금 안 적어도 나중에 추가하거나 변경할 수 있으니 굳이 적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음을 눌러줍니다. 이렇게 악기 템플릿을 고르는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는 오케스트라 악보, 합창 악보, 대중음악 악보 등 다양한 템플릿들을 고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여기서 템플릿을 고르지 않고 바로 다음 장에서 본인이 원하는 악기를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