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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꼭 해야될까? [내부링크]

제 나이 올해 39입니다. 곧 있으면 불혹인 40이 됩니다. 공자가 40이면 불혹이요. 세상 일에 정신을 빼앗겨 갈팡질팡하거나 판단을 흐리는 일이 없게 되는 나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불혹을 1년 앞두고 있는 나이에 내가 정말 그러한가 생각을 해보고 주변인들을 둘러보게 됩니다. 저와 제 주변인들은 아직은 아닌거 같습니다. 아니 생을 마감하는 그날에도 그러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공자가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는 좀 더 나은 삶을 살기위해 자기계발을 합니다. 자기계발이란 삶을 개선하고 더 나은 인생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행위를 말하는데 요즘은 유튜브에서도 자기계발이 넘쳐 나는걸 보면 참 열심히 사는 사람 많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자기계발은 다양하죠. 독서, 세미나, 운동, 취미활동, 봉사, 외국어, 명상 등등 자기계발이 마치 우리에게 하나같이 이야기하는 것은 노력하면 삶은 나아질 수 있다. 입니다. 논리적으로 생각해보면 옳은 방법으로 옳은 행위를 하면 옳은 결과가 도출되는

번아웃과 무의식의 상관관계 [내부링크]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의식적인 행동보다 무의식적인 행동을 더 많이 하게 됩니다. 잠깐 생각해보면 아시겠지만 음식을 먹는 행위만 보더라도 내가 수저를 이렇게 들고 젓가락질은 이렇게 하면서 음식의 양은 이만큼 몇 번 씹어서 소화해서 이 정도의 양이면 충분하기 때문에 그만 먹어야지 생각을 하면서 조절을 하는게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음식을 먹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일일이 생각을 검열하는게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대부분의 행동을 하게됩니다. 보통 심리학에서는 현재의식과 무의식을 나누게 되는데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생각을 현재의식 의식하지 못하는 마음의 영역을 무의식이라고 합니다. 많은 자기계발서에서는 이 무의식을 바꾸면 성공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무의식이라는게 아직 개념에 대해서도 정확히 밝혀진 바 없고 원리에 대해서도 정확히 밝혀진 바 없습니다. 여러 저서들을 보지만 이 무의식이 무엇인지 정확히 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제가 정확히 인지하고 있는 사실이 있다면

자기계발은 시간관리 하나면 된다. [내부링크]

지난번 글에서 자기계발은 그저 좋은 것이 아니라 양면성이 있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뭐든지 과유불급이겠죠. 그러나 굳이 자기계발을 해야 된다면 저는 시간관리를 하면 모든 자기계발은 자연스럽게 해결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기계발은 종류가 많죠. 독서, 운동, 명상, 취미활동, 대인관계 관리, 기술습득 등... 문제는 내가 하고 있는 일은 제외하고 이것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드는 것입니다. 생각을 해보죠. 나의 본업에 만약 12시간을 쏟아야 된다고 생각을 해봅시다. 그리고 수면시간을 8시간으로 측정을 해봅시다. 사람에 따라 6시간인 사람도 있을겁니다. 수면시간의 길이는 사람의 체질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6~8시간은 숙면을 취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의학적으로도 혈관질환 발병측면에서 보면 5~7시간은 숙면을 취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경험상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잠을 줄이면 필자는 4시간까지 줄인적이 있지만 전체적인 남은 시간의 효율이 떨어집니다. 시간을 활용한다는 것은 그저 내가

꿈은 정말로 미래를 예언하는가? (1) [내부링크]

우리는 하루에 24시간 중 보통 6시간에서 8시간을 잠으로 소비를 합니다. 그러면서 꿈을 꿉니다. 꿈을 꾸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기억의 정리 감정의 처리 새로운 아이디어 도출 등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오늘 꿈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자기계발과 꿈이 무슨 상관이냐?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꿈을 나를 이야기 해주기 때문입니다. 자기자신을 정확히 알아야 올바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듯이 철학적 논제인 나는 누구인가? 라는 주제는 많은 지식인들에게 회자되어 왔습니다. 우리가 내가 누구인지를 정확히 알아야 하는 이유는 삶의 주체는 나입니다. 그리고 타인은 바꿀 수 없지만 나는 바꿀수 있습니다. 보통 자기계발에서 말하는 것은 타인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나의 변화를 통한 인생의 효율을 높이는 것 입니다. 그런데 나에 대해 정확한 인지가 없다면 우리는 기준을 잘못 잡을 수 밖에 없기에 아무리 자기계발을 해도 효과가 생기질 않습니다. 비효율적인 행동을 반복하는 또는 무언가를

꿈은 정말로 미래를 예언하는가? (2) [내부링크]

저는 어제 꿈을 꾸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 학교가 배경으로 나오고 저는 학생으로 나오는 꿈을 많이 꿉니다. 그리고 어제도 학생으로 나오는 꿈을 꿨는데 꿈의 특성상 비현실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꿈에서 고등학교 동창들이 나오고 장소는 학교 그곳에서 미션을 달성해야 하는 일종의 대회가 열립니다. 분위기는 살벌한데요. 왜냐하면 목숨이 걸린 미션이기에 달성하지 못하면 죽을 수도 있다는 위압감이 느껴집니다. 그곳에서는 역시나 무리의 리더가 있고 유치하지만 고등학교 때 학교에서 싸움으로 리더였던 친구가 그룹을 리드합니다. 그 친구에게 부러운 느낌이 느껴집니다. 미션은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지만 설국열차처럼 방같은 구조의 장소를 끊임없이 문을 넘어 전진을 해나가야 합니다. 외모 때문에 떨어지고 너무 정직해서 속임수에 당해서 떨어지고 총과 같은 무기를 다루기를 거부해서 떨어지고 계속해서 낙오자가 생기다가 저를 포함한 3명이 생존 느닷없이 장소는 집으로 전환이 되고 어릴

'나는 누구인가?' 버릇이나 습관으로 알 수 있다. [내부링크]

꿈은 정말로 미래를 예언하는가? (2) 저는 어제 꿈을 꾸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 학교가 배경으로 나오고 저는 학생으... blog.naver.com 지난 글에서 저의 꿈을 예로 현재의 저를 분석하고 미래를 예언하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의문점이 생깁니다. 제가 '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에 대해서 초반에 계속해서 다루겠다고 하였는데 내가 누군지 알기 위해서 꿈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는가? 있습니다. 바로 버릇이나 습관입니다. 우리가 하는 말로는 나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내가 아무리 거창하게 인생을 얘기할 수 있다고 해서 인생을 잘 살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한번의 의인 같은 행동을 하였다고 하여 그 사람을 의인으로 평가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자기 자신보다 남이 나를 더 잘 아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하는 행동을 타인은 그대로 바라보지만 나는 타인에게 이렇게 보일거라고 짐작을 합니다. 우리는 더러 평균보다 자신을 더 높게 평가하는

광주는 왜 맹목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할까? [내부링크]

인간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여러가지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공통적으로 태어남 삶 죽음을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죽음을 통해서 심판을 받을까요? 또는 업에 의해서 윤회하게 될까요? 오늘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과 악은 실제로 존재하는가? 우리는 선을 추구하고 악을 배타하죠. 그러나 요즘은 선과 악에 대한 관념이 희미해져 가는거 같습니다. 선과 악이라는 도덕적 관념보다는 자기 이익에 의해서 좋고 나쁨을 판단하고 추구하거나 배타하는 경향이 조금씩 강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어떤 관점으로는 이러한 현상이 사회가 타락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고 어떤 관점으로는 합리적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볼 수도 있을겁니다. 진리를 추구하는 것도 요즘 세상에는 식상한 사람 내지는 고리타분한 사람으로 보여지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람으로써 지켜야하는 기본적인 것은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지만 그 기본은 누가 정할 것이며 모든 사람들의 암묵적인 합의가 있다고 한들,,, 요즘은 그 또

성공한 양아치, 실패한 노력파 자기계발 정답은? [내부링크]

오늘은 다소 극단적인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성공의 방법론에는 여러가지가 있고 성공의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다. 오늘은 그냥 딱 돈이라는 관점에서 성공을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일단 먼저 이야기 해둘것은 나는 성공한 사람이 아니다. 단지 주변 지인들의 관찰에 의한 이야기라는 점을 명확히 해두고 이야기를 이어나가고자 한다. 필자는 사람과의 만남을 좋아한다. 그래서 그런지 내 주변에는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학창시절에 공부에 전념했던 친구 학폭의 주범이라고도 할 수 있는 심란했던 친구 멋에만 신경쓰고 공부와는 담싼 친구 어떤 면에서도 존재감이 없다고 볼 수 있는 친구 나는 그들을 관찰하는 것이 재미있다. 그들은 나를 관찰하며 어떤 평가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그들의 인생을 점검하고 현재를 분석하고 앞날을 점치며 그들을 관찰하는 것이 나의 유일한 낙이라면 낙이라고나 할까.... 어쨌거나 오늘은 자기계발의 이야기를 이어가고자 하는데 제목은 성공한 양아치, 실패한 노력파라는 다소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