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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드 소마 [내부링크]

한 줄 평: 사이비 종교의 위험성 미드소마 감독 아리 에스터 출연 윌 폴터, 플로렌스 퓨, 윌리엄 잭슨 하퍼, 잭 레이너 개봉 2019. 07. 11. / 2019. 10. 03. 재개봉 / 2020. 04. 22. 재개봉 이 영화에서 얻은 교훈은 하나다. 사이비 종교는 위험하다. 주인공이 과연 행복할까? 현대사회에서 사이비 종교의 포교대상 사이비뿐 아니라 정상 종교의 신도들 비율을 보더라도 1순위가 아이 엄마를 포함한 어린 여성들이다. 외로움이라는 감정에 가장 잘 노출되어 있는 계층이기 때문. 사이비 종교인들은 인간의 외로움을 교묘하게 파고들어서 돈과 노동력 정신력까지 빼앗아 버리는 악질들이다. 그리고 영화의 스토리가 정확히 이렇다. 그렇다고 수상한 지역공동체가 정상적인 행동을 하냐 하면 주인공 남자친구에게 접근한 여자아이가 있다. 그 여자아이의 행동이 정상으로 보이는가? 결국 주인공도 그렇게 행동하여야 할 것이다.

파랑새의 환상~ 로이 루트 공략 [내부링크]

공략 편의상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설명 <1부> 플레이어의 선택으로 루트가 결정됨 1. 홍차를 누구에게 먼저 따를 것인가. 로이 로이 엔딩 번갈아 알폰스 / 엔비 엔딩 대총통 홍차의 연금술사 2. 오전/ 오후 중앙 사령부 산책(?) *로이 루트에서는 이 산책 시 꼭 가야 하는 장소들이 있는데 밑에 표 참조 3. 매번 야근을 할 건지 물어보는 대총통 6일차 점심시간에 로이가 찾아오면 루트 확정. -참고로, 이날 부총통 집무실에 가면 주말 데이트(?) 위해서 서류를 왕창 처리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찾아왔는데 약속이 아닌 다른 이야기를 할 경우 루트를 제대로 타지 않은것 < 주 말 약 속 > 막간의 이벤트 불꽃 vs 강철 이 정도 카드 패 나와줘야 이길 수 있음. 승패는 상관없다. 하지만 이기나 지나 로이한테 말발로 안되는 에드워드 <2부> 실종된 에드를 찾아라 .※기간 안에 단서 세 가지를 찾지 못하면 게임 오버 로이는 사령부 안 알폰스는 시가지를 조사하기로 한다. · 알폰

'완덕'이란 말야 [내부링크]

*이 글은 투디 오타쿠의 관점에서 쓰여져 있음 탈덕이 병크 터져서 이런 ㅈ ㅗ ㅈ같은 새끼들 내가 다시 오나 봐라 퉷, 이 상태라면 완덕은 행복했다 잘있어~라고 헤어지는것이라고 할까? 완덕은 딱히 파던거에 악 감정도 없는데 벅차오름도 더 이상 없는 상태라고 나름대로 정의해본다. 내 경우 완덕이구나를 강하게 느꼈던 부분이 작품에 흥미 못느끼는것을 시작으로 잡고 있던 최애 마저 놓게되고, 공식에서 뉴짤 줘도 감흥이 없고, 마지막 단계는 동인질 관두는거, 일러스트, 소설, 굿즈 만들기등등 창작 안하는 것. 만약, 소비러였다면 더 이상 이런걸 찾아보지 않는 것. 만약 그 전에 병크 터졌는데 잡고 있던거라면 완덕이 아니라 탈덕. 난 짧으면 1년 길면 2-3년 정도 지나면 완덕하는듯 함 어떤 덕질이 되었던, 공식 병크 안터지고 완덕까지 달리는게 오타쿠들의 최종 목표가 아닐까 싶다. 탈덕 말고 완덕합시다.

모동숲 , 파란장미 교배방법 [내부링크]

동물의 숲에서 가장 교배가 어렵다고 느껴지는 파란장미 온갖 공략이 섞여있는 가온데 내가 직접 해본 결과를 바탕으로 쓰는 파란장미 교배법 준비물 ·너굴상점에서 파는 장미 모종 넉넉하게 사두자. (흰장미, 노란장미, 빨간장미) ·비가 오는 날짜로 맞추기 (이건 이 포스팅에서 설명하지 않음) 참조한 공략은 제일 오른쪽 backawrds N method부분이다. <1번박스> 더 보기 쉽게 이 표대로 섬에 심어보았다 이해하기 쉽게 이렇게 심었지만 실제교배시는 더 넓은 땅에다가 단계별로 한다. 기호가 붙지 않은 장미는 상점표 장미를 의미한다. ①흰장미+흰장미 =흰장미 ②흰장미+노란장미=보라장미 흰장미+보라장미=보라장미 ③노란장미+빨간장미=주황장미 즉 1번 박스에서는 보라장미와 주황장미를 뽑아내는 일을 하면된다. ※주의※ 보라장미는 한번 더 선별과정을 거친후 주황장미와 교배해야하는데, 상점에서 산 노란장미 모종과 붙여서 보라장미+노란장미=노란장미가 나온 경우만 사용한다. 선별을 위해 노란장미와

영웅전설 궤적 시리즈 정리 [내부링크]

왼쪽부터 하궤/ 영벽궤/섬궤/시궤 등장인물들. 니혼 팔콤에서 제작하는 JRPG 영웅전설 궤적 시리즈. 그 시리즈를 순서대로 정리해본 포스팅이다. 그외 자세한 내용은 직접 검색하길 추천 플레이 할 수 있는 기종을 같이 적어 두었다. 하늘의 궤적 FC/ SC/TC 줄여서 하궤 궤적, 그 첫번째 이야기. 유격사 에스텔 브라이트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하늘의 궤적의 주인공 에스텔 브라이트 플레이 할 수 있는 기종. ·ps vita (공식 한글,타이틀 단종. ps스토어에서 DL 구매가능) ·스팀 (공식 한글화 없음, 비공식 한글패치 존재.) 대략적인 전투 방식. tc의 주인공 케빈 그라함. 제로의 궤적 / 벽의 궤적 줄여서 영궤 벽궤 궤적, 두번째 시리즈 수사관 로이드 베닝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제로/벽의 궤적의 주인공 로이드 배닝스 플레이 할 수 있는 기종 모두 공식 한글화. ·ps vita ·닌텐도 스위치 ·스팀 섬의 궤적 1.2,3.4 줄여서 섬궤 세번째 시리즈, 사관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응시+ 팁 [내부링크]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이란? 출처:한국사 검정능력시험 홈페이지 기본은 실시하지 않는 회차가 있다는 것을 유의할것! 내가 응시한 59회 역시 기본시험이 실시되지 않는 회차였다. 보통 3급이상부터 써먹을 곳이 있기 때문에 심화를 많이 응시한다. 2주만에 합격했다며 쉽다는 말도 하던데 출처: 법률저널/ 지난 시험인 58회 결과표 실제 합격 지표는 어떨까?응시자 중에서 4-50퍼센트만 합격하는 시험이다. 반은 당일날 안오고, 응시한 반은 3급기준인 60점도 못맞는다고 봐야함. 어려운것도 아니지만, 점수를 거저 주는 시험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도 턱걸이로 체면만 살림.. 팁 나는 최태성 선생님 별별 한국사 심화교재와 + 시대별 기출을 구매하여 공부했다. 시험장에는 노트+기출문제집을 가져갔다. 1.개념강의 / 노트 만들기 교재에 선생님 판서가 잘 정리되어 있어서 이것을 써도 되지만 강의 들으면서 자신만의 필기노트를 만드는것도 좋다. 이 강의가 40강 정도 되기 때문에 한번에 몰아볼거 아니면

[영화] 헤어질 결심 [내부링크]

메박 오리지널 티켓 일단 미리 이거 불륜인 거 알고 가야 함. 알고 보니 불륜. 이 정도가 아니므로 연인 가족끼리 보는 건 비추천. 혼자 보세요 박찬욱 감독작 좋아하면 보세요. 칸관련 영화 브로커에 이어서 이것도 참.... 헤어질 결심 감독 박찬욱 출연 탕웨이, 박해일, 이정현, 고경표, 박용우, 김신영 개봉 2022. 06. 29. 좋았던 점. · ost가 화면과 아주 잘 맞아떨어짐. 발매되면 듣고 싶다고 생각했다. ·박찬욱 감독이다 영상미, 말할 필요가 있겠는가? ·탕웨이가 예쁘고, 한국말 잘함, 대사 잘 들린다. ·폰에 설치된 운동 앱, 녹음 기능, 에어팟 등 최신식 장비 이용해서 구성해둔 게 재밌음 ·김신영ㅋㅋㅋㅋ캐릭터 재밌음. 별로였던 점 ·138분이 150분 같았다. 집중력 깨지는 부분 있음. ·난 좀 더 언어를 은유하고 추상적으로 쓸 거라 생각했는데, 훨씬 질척거리고 ·중간중간 유머라고 넣은 거겠지? 싶은 부분 있는데 극장 내 아무도 안 웃음... (..) 흐름 의미를

[비하인드/7화] NG를 낸 이유. [내부링크]

*출처는 극장판 코멘터리 일본판 에드워드 성우이신 박로미씨는 7화 터커와 대화하는 장면에서 감정이 북받쳐 오른 나머지 "될대로 되라!"라는 마음으로 질러버렸다고 한다. 그럼에도 입 싱크가 맞았다고. 그러나 듣고 있던 감독은 NG를 냈다고 한다. 감독은 계속해서 다시 하기를 요청했고 결국에는 진행을 위해 그 부분만 빼놓고 녹음이 다 끝난 후 터커 성우 분과 에드 성우 둘만 따로 남아서 하기로 했다. 박로미씨도 여러번 반복된 탓에 처음의 감정이 남지 않은 상태로 녹음을 진행 했는데 그때서야 들리는 ok사인. 스스로가 납득이 안된 탓에 감독을 찾아가서 물었다고 한다. 왜 처음에 NG를 냈는지. 감독은 그때 이렇게 말했다고 "이미 영상부터 음악 모든 연출에서 부터 충격적인 장면입니다. 만약 성우 연기까지 그렇게 생생하다면 시청자가 받을 충격이 크니까요. 그래서 NG를 낸겁니다" 녹음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박로미씨가 이 일화가 기억에 남았는지 직접 이야기하는데 나는 왜 그녀가 이 이야기를

[영화] NOPE(놉) 감상 + 해석 [내부링크]

내가 또 가증하고 더러운 것을 네 위에 던져 능욕하여 너를 구경거리가 되게 하리니 나훔서 3장 6절 놉 감독 조던 필 출연 다니엘 칼루야, 케케 파머, 스티븐 연, 마이클 윈콧, 브랜든 페레아, 바비 페레이라 개봉 2022. 08. 17. *이런 분들에겐 추천하지 않는다 :코즈믹 호러 싫어하는 사람들 *조던필의 다른 영화와 비교한다면? 개인적으로 매겨본 순위 겟 아웃 감독 조던 필 출연 브래드리 휘트포드, 앨리슨 윌리암스, 캐서린 키너, 다니엘 칼루야 개봉 2017.05.17. 2위 겟 아웃은 담은 메시지와 스토리가 일치한다 어떻게 보면 직관적이라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내 기준엔 메시지만 너무 짙다고 느껴졌음. 이렇게 대놓고 메시지 내비치는 작은 취향이 아닌지라 커피에 설탕을 넣었는데 안 녹고 뜬 느낌? 어스 감독 조던 필 출연 엘리자베스 모스, 루피타 뇽,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애나 디옵, 윈스턴 듀크, 팀 헤이덱커 개봉 2019.03.27. 3위 한국에서 평이 갈리는 작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발매 [내부링크]

* 추가 정보가 나올시 수정하겠습니다 2022.11.18(금)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발매 :포켓몬홈은 2023년 연동 예정 이번작은 바이올렛이 인기가 많은듯 하다 포켓몬 세대: 9세대 지방: 팔데아 지방 스타팅 포켓몬: 나오하 / 뜨아거 /꾸왁스 사진은 토이저러스 예약구매 상품인 머그컵 박스 이번작은 바이올렛 이번 스타팅은 풀포켓몬 냐오하로 정했다 주인공은 학교에 입학하여 특별 자유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테마는 보물찾기. 포켓몬게임에서 필수였던 체육관 관장에 도전하는 챔피언 로드 외에도 챔피언 로드 스타단에게 도전하는 스타더스트 스트리트 스타더스트 스트리트 희귀한 식재료를 찾아 떠나는 레전드 로드 레전드 루트 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 중 원하는 순서대로 진행할 수 있다. 팔데아 지방에서 볼 수 있는 테라스탈 현상 체육관 관장과의 대결 오픈월드에 지도에 각 로드만 표시해주고 자유롭게 포켓몬과 여행하는것이 이번작의 목표. 스칼렛&바이올렛 버전별 차이 ※스토리 차이는 없다※ 스

닌텐도 해외 e 숍 결제 막 힘 [내부링크]

2022년 12월 13일 한국 닌텐도 e 숍 카카오페이 결제 도입으로 더 이상 우회로 해외 e 숍에서 구매할 수 있는 경로가 막혔다. 일본이나 홍콩 e 숍은 아직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나, 사실 이 우회 구매는 각 나라별 할인 시기에 맞춰서 저렴하게 dl을 얻는 방법이었고. 그런 면에서 일본과 홍콩 e 숍의 세일폭이 한국 e 숍과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은 터라 최근 나는 콜롬비아와 아르헨티나 숍에서 각각 투 포인트 하스피털과 기묘한 원예가를 저렴하게 구매했는데 이게 막차가 될 줄은.. 한국 e 숍의 특이한 결제 방식 때문에 암암리에 승인되오고 있던 것이라 다시 열리거나 할 일은 없을듯하다. 이렇게 된 이상 카카오페이 외에도 바로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되어 한국 e 숍 결제의 불편함이라도 해결되길 바랄 수밖에...

[영화] 유령 리뷰 [내부링크]

유령 감독 이해영 출연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개봉 2023. 01. 18. 바빠서 미루다 보니 그새 웬만한 극장에선 내려가버리고 그나마 남아있던 시간대도 이걸 보라고 편성한건가? 싶을 정도의 상영시간표. 그래도 난 내가 끌리는 작품을 보지 않고 후회하는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보러갔다. 캐릭터 사진의 출처는 '다음 영화 영상/포토 항목' 주요 인물은 총 5명이다. 유키코, 무라야마, 타카하라, 박차경, 천계장, 크래딧 순서가 아닌 캐릭터성이 풍부하게 느껴졌던 순으로 적어보았다. 박차경 박차경 캐릭터는 악역으로 등장했던 타카하라보다 캐릭터이야기가 부족하게 느껴졌다. 사랑하는 사람의 신념이라 지켜주고 싶어던 그녀의 과거이야기가 좀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난 초반에 박차경아 영화관 앞에서 만난 사람을 유키코로 착각했다;;. 무라야마 켄지 무라야마는 한국인 어머니 밑에서 난 자식으로 조금 복잡한 캐릭터성을 보여주는가 싶지만 첩보물이 아닌 액션물로 장르가 바뀐 후반부엔

[드라마]소년심판 [내부링크]

ost, 연출, 대사, 주제 어느 하나 빠질것없는 작품 내가 넷플릭스에 원했던 드라마는 이런거였다고 소년범죄가 날이 갈수록 증가하면서 "소년법 폐지 "에 대한 목소리가 높다. 정말 소년법의 폐지만이 해결방법일까? 이 드라마는 소년범죄, 사회, 법의 사이에서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이야기를 전개해나간다. 어느 관점을 가지고 있던간에 이 드라마는 양쪽 모두를 충족 시켜줌. 솔직히 이렇게 깊이있게 다룰 줄은 생각도 못했다. 막연하게 소년법을 폐지만 외치는것이 아닌 무엇이 문제인지 어떤것을 손봐야만 해결해 나갈수 있을지를 생각하게 하는 드라마.

심즈3 구매 [내부링크]

심즈 시리즈를 심즈4 스타탄생 발매때 입문한 나에겐 심즈3는 예전에 친구집에서 해본 것이 전부라 꼭 플레이 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심즈3 스팀 세일이 왔다. 확장팩 2개만 사려는 생각이었지만, 세일도 하니 꾸러미로 구매 이 꾸러미엔 케이티패리 콜라보를 제외한 확장팩, 아이템팩이 다 들어있다. 단 본편은 포함되어 있지 않으니 따로 사야한다. 심3는 스토어에 추가 월드나 아이템팩을 파는데, 팩을 사서 등록하면 이 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준다. 혹 몰랐다면 등록하자 심3 짧게 플레이 한 뒤 느낀 두 심즈의 차이점은 심3 :플레이 하나만으로 모든 단점을 커버 심4 :심만들기 건축 모든 면에서의 편의성이 좋아짐, 플레이는 금방 질린다... 확장팩이11개인데 공식이 나서서 2개만 선택해서 플레이 하기를 권장하는 게임이 있다?

[도서]내 주위에는 왜 멍청이가 많을까 [내부링크]

내 주위에는 왜 멍청이가 많을까 저자 장 프랑수아 마르미옹 출판 시공사 발매 2020.02.20. -당신의 충직한 멍청이 장 프랑수아 마르미옹 머리말 (경고의 글) 제목을 특이해서 책을 펼쳐들었다. 솔직히 말하면 세상에 멍청이를 과연 다 연구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반, 나머지 반은 작가는 얼마나 똑똑하다고ㅋ 하는 생각 반으로 그리고 머리말이 책에선 경고의글이라고 쓰고있다을 읽은 후 마지막에 "당신의 충직한 멍청이"라고 쓰여진 작가의 이름을 본 순간 웃으며 구입할 수 밖에 없었다. 이 책은 멍청함에 대해 탐구해본 여러 사람들의 짧은 글로 이루어져 있어 쉽고 유쾌하게 읽힌다. 책은 중반부로 갈 수록 진지하게 어떻게 하면 멍청함에서 벗어날것인지를 이야기한다. 우리 모두 매 순간 어리석거나 멍청한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중 누구도 여기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다만 두드러지게 어리석거나 멍청한 사람이 존재할 뿐이지요. 그러나 자기 성격과 기질대로 행동하며 눈치를 보지 않아 심각하게 어리

[영화] 브로커 리뷰 [내부링크]

※ 본 포스팅은 영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의 호불호가 담긴 감상평 브로커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출연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아이유, 이주영 개봉 2022. 06. 08. 일본 감독과 한국 배우들의 만남. 이 자체만으로도 기대를 하기엔 충분했지만.... 감독은 하고 싶은 거 다 해서 만족스러워할 거 같다. 기차신 관람차 신은 찍고 싶었던 장면 마음껏 찍은 느낌. 배경과 색감이 예쁘다. 점프 컷(?) 을 썼는데도 이 영화는 점프 컷을 많이 사용한다. 초반부에 교회에서 갑자기 세탁소로 넘어오는 부분, 학교로 넘어가는 부분 등 공간이 갑자기 바뀌는 편집. 영화와 어울리진 않았다. 심지어 컷이 휙휙 바뀌는데도 초반부에서 지루함이 느껴지는 게 아이러니하다. 곳곳에 보이는 일본의 느낌과, 의문점 한국 배우에 한국 배경이나. 형사가 죽은 시체에 대고 합장하는 장면. - 한국 형사면 합장도 못하나요?? - 안될건 없지만 굳이?? 상현과 딸이 얘기하는 장면은 문체도 일본 번역

[도서]책과 열쇠의 계절 [내부링크]

책과 열쇠의 계절 저자 요네자와 호노부 출판 엘릭시르 발매 2019.12.16. 아무리 훌륭한 규칙이라도 언젠가는 어기게 된다. 그렇다면 지킬수 있을때는 지키고 싶다 맞아,나도 언젠가 이상론따윈 거들떠 보지 않는 날이 오겠지 그렇지만 마쓰쿠라 조금만 더 지켜줄수 없을까? 네 사정을 알지도 못하는데 이런말을 하는건 위선이라는걸 알아 경멸당해도 싸, 하지만, 어떻게든 조금더... ... 책을 다 읽고도 뇌리에 남았던 인상깊었던 대사를 적어보았다. 이 작가 청춘 미스테리 물은 고전부때 부터 느꼈지만 캐릭터도 그렇고 대사들도 곱씹게 만듬. 정통파 추리소설을 기대하고 보려고 한다면 비추천 좋은 규칙이라도 어기게 될때가 있다 그렇다면 지킬수 있는 때까지는 지키고 싶다. 뭔가 소박하면서도 와 닿는 대사라서 뒷부분에 이어지는, 사정도 잘 모르면서 이런 말을 한다는것을 알고 있는 것도 좋았음.

[드라마]구경이 감상 [내부링크]

구경이 시놉시스 충분히 혹할 만한 악역 vs 그렇지 못한 주인공 나는 애초에 이 드라마에서 케이와 구경이의 추리 대결을 기대 하지 않았다. 처음부터 저 시놉시스대로 k가 묻는 물음에 주인공이 얼마 만큼의 이야기 할까가 궁금했다. 결과는 아쉬웠다. k는 단순히 미친 연쇄 살인마가 아니라 지금의 현대사회에서 굳이 사이코패스가 아닌 일반인들도 마음속에 한번쯤 품고 있는 인격이다. 범죄자만 죽여주는 연쇄살인마라 완전 땡큐지. 악역 케이는 충분히 매력적이다. 그렇다면 이것에 반박해야 할 구경이 팀은? 각자 풀어 낼 서사가 너무 많아서 뒤죽박죽된 느낌. 원래 악에 비해서 선은 초라하고 작아보이는게 사실이다. 그건 알지만 작중에서 주인공팀이 반박하거나 가지는 어떠한 주제같은 냄새도 안 풍긴다. 더 짜증나는건 ㅅㅌ 캐릭터는 방영 내내 정체가 검색순위에 오를정도로 신경쓰이게 만들더니 전부 해석의 영역으로 남겨버렸다는 것. 매력적인 k 이 드라마에서 특히 두각을 드러냈던 캐릭터는 k 배우가 캐릭터와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2 에피소드4.5플레이(스샷위주) [내부링크]

한글패치 나왔길래 미루어 두었던 에피소드4,5 플레이 선택지가 많아서 만족스럽긴 했는데 그 선택지를 주기위해서 상황을 너무 극단적으로 설정한거 아닐까...... 그냥 평범하게 착한 트럭기사였는데 당한게 하도 많아서 긴장했던 이제 사이비까지.......... 딱 내표정. 솔직히 이때 다니엘이고 뭐고 다 포기하고 싶었는데 라이프이즈스트레인지 한짤 요약 또 이러는거 보니까 감동이 밀려옴 애초에 결혼을 하지 말든가 이제와서 자아찾기를 하시는어머니. 나도 이해해보는 쪽으로 선택했다. 션은 그랬을거 같아서 디아즈 형제 행복하게 잘 살거라 플레이어는 형인 션을 움직이지만 초능력은 동생 다니엘이 가지고 있고, 션의 선택으로 다니엘의 행동도, 상황도 달라지는 극한의 인터렉트 게임. 찾아보니까 다른 엔딩도 있던데 난 내가 본 엔딩이 제일 마음에 듬. 라일라한테 연락하면 자수후 출소할때까지 기다려주는 엔딩은 상상도 못했네 나는 스토리에 집중한 나머지 혹시 신고할까봐 휴대폰 바로 버렸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신문기자 [내부링크]

신문기자 감독 후지이 미치히토 출연 심은경, 마츠자카 토리 개봉 2019.10.17. / 2020.03.11. 재개봉 그런 이유로 스스로를 납득시킬수 있나요? 그걸로 괜찮은가요? 후지오카 마지막 장면이 압권.신문기자보다는 내부고발자를 소재로 다룬 영화라고 봐야하지 않나 싶음 인상깊은 연출 두가지를 꼽자면, 스기하라와 요시오카가 처음 만나는 부분 대사만 보면 요시오카는 칸자키씨는 왜 죽었을까를 궁금해 하고 있는것처럼 보이고 사정을 모르는 스기하라는 당신이 상관할 일이 아니예요 라고 말하지만 사실 요시오카는 칸자키의 딸의 모습에서 자신의 모습을 겹쳐보고있어서 사실은 자신의 아버지가 왜 자살했는지를 묻는 뜻임. 이 연출이 좋았다 그리고 모두가 인상 깊어 했을 마지막의 스기하라의 대사를 묵음 처리하는것 "미안" 어느 누가 스기하라를 비난할수 있겠는가...

포켓몬스터 게임 시리즈 정리 [내부링크]

닌텐도 스위치에서 할 수 있는 포켓몬스터 게임을 발매 순서대로 정리 해본 포스팅. 각 작품에 세대를 적어두었는데 피카츄 파이리 꼬부기~ 이 노래의 1세대를 지나서 현재는 포켓몬 8세대 까지 나온 상태 *포켓몬 스냅이나 카페 , 온라인 대전 게임등은 포켓몬 ip만 가지고 만든 전혀 다른 게임이 되므로 적지 않았다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자세한건 타이틀을 직접 검색해서 알아보길 추천함. *ds포켓몬게임은 따로 포스팅 할 예정 포켓몬 ds 게임 모음 구조대 시리즈나 슈퍼포켓몬 대격돌 게임도 있긴 한데 그쪽은 제외했다. 하트골드/ 소울실버 2세대 성도지... blog.naver.com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 이브이 추천도: :어린 아이들에게 추천한다. 출처: 포켓몬스터 공식 홈페이지 포켓몬: 1세대 공식 홈페이지 설명에도 쓰여있듯이 gba버전의 포켓몬스터 피카츄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새로운 작품이다.레츠고 시리즈 라고 불린다. 난이도는 파트너 포켓몬만 있으면 스토리 깰 수 있을

[영화] 킹메이커 감상 [내부링크]

* 대표 사진은 메박 오리지널 티켓입니다. 킹메이커 감독 변성현 출연 설경구, 이선균 개봉 2022. 01. 26. 실화를 바탕으로 한 다른 영화들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했으며, 최근에 개봉한 한국 영화 두개가 먼저 생각이 났다. 10.26을 다룬 남산의 부장들/ 소말리아 탈출을 다룬 모가디슈 내 개인적인 의견 모가디슈: 자동차 액션도 그렇고 적절히 잘 가미했다고 봄. 남산의 부장들: 야사?라고 하나? 그렇지 않았을까? 에서 끝난 느낌 킹메이커: 그렇지 않았을까?를 넘어서 생각해 볼만한 질문도 던지고 있음 한 발자국 더 나아갔다는 점에서 나는 킹메이커에게 점수를 주고 싶다. 모티브가 된 실제 인물 작중이름(배우이름)→모티브가 된 실제인물 순으로 작성 김운범 (설경구)→김대중 // 서창대(이선균)→임창록 강인산(유진산)→박인환 // 김영호(유재명)→김영삼// 이한상(이철승)→이해영 박기수(김종수)→박정희 //김부장(윤경호)→김형욱 //이실장(조우진)→이후락 실제 사건과의 차이점 엄

포켓몬 ds 게임 모음 [내부링크]

구조대 시리즈나 슈퍼포켓몬 대격돌 같은 게임도 있긴 한데 그쪽은 제외했다. *2ds나 3ds를 기기를 사면 ds칩 까지 플레이가능하다. *간단하게 흐름만 정리한 글이라 자세한건 검색 해보길 바람 소장중인 칩들 하트골드/ 소울실버 2세대 성도지방, 금/ 은의 리메이크 ·성도뿐 아니라 1세대 관동지역도 갈수 있다. 1세대 주인공 레드와 싸워볼 수 있는 이벤트도 ·포켓슬론에 나갈 수 있다 ·강집에게 규토리를 주고 규토리볼을 얻을수있다 ·걸음수 만큼 포켓몬을 키우는 포켓워커가 이 칩과 연동됨 포켓워커 디아루가/펄기아/기라티나 4세대 신오지방 -포핀을 만들어 먹여 뷰티콘테스트에 나갈수 있다 -하트골드/소울실버와 통신교환 가능 디아루가 펄기아보다 편의성이 좋아지고 이벤트가 추가된것이 기라티나. 디아루가/ 펄기아(ds) →브다/샤펄(스위치로 리메이크됨) 이것때문인가? ds기라티나 중고 가격이 엄청 올랐음 블랙/ 화이트 1,2 5세대 하나지방 ·1.2가 이어진다. 그래픽과 더불어 스토리도 재밌다.

[애니]바니타스 수기 감상평, 이게 최선이었나? [내부링크]

이 작품 이렇게 흐지부지 종영한 거 아쉬워서 쓰는 글 원작이 아닌 오로지 애니 감상평입니다. 최애 캐릭터는 노에. 솔직하고 사람을 믿으려고 하는 이런 상냥한 캐릭터가 좋습니다. 처음 캐디 봤을 땐 바니타스 취향이었는데 목소리가 좀 좋았던 점 잘 생겼다. 원작 팬 기준에선 성에 안 찰지도 몰라도 솔직히 애니 업계 캐릭터 디자인에 이만큼 소화할 수 있는 사람 쿄애니 아니면 본즈밖에 없어. 특히 남캐는 더 그래요 ost랑 op, ed 곡이 좋다. 곡은 좋은데 너무 바니타스랑 노에로 도배한 건 심했다. 처음에 본즈 +카지 우라 유키(ost)+이토 요시유키(캐디) 참여하는 거 보고 이건 이번 분기 대박 치겠다 싶었는데 감독을 보니까 필모에 모노가타리만 잔뜩 있고 샤프트 출신이래서 ??싶었긴 했음. 결과적으로 bd 판매량이 너무 안 좋다... 스트리밍으로 많이 봤을 것이다? 여성향이기 때문이다? 둘 다 변명이 되지 않겠지. 왜냐하면 전 분기 본즈+쿄애니출신 감독+오리지널+여성향 작품인 에스케이

포켓몬 띠부띠부씰을 추억하며 [내부링크]

한참 붐이었을 당시 이런 뉴스도 나왔다. 스티커만 빼고 빵은 버리고 간다. 출처: 1999년도 kbs뉴스 물론 스티커만 모으려고 대량으로 사서 빵만 버리는 아이들도 있었겠지만, 당시에 맛없는 빵에 레어 포켓몬 스티커가 들어 있다는 소문이 있었음. 그 탓에 맛이 없는(?) 빵들을 고르다 보니 버리게 된거 아닐까 ㅋ 학교 앞 슈퍼 쓰레기통에 갸라도스 빵이 엄청 버려져있었던 기억이 남. 빵 가격은 500원이었는데, 그 시절 500원이면 뭐든지 할 수 있어서 당시 50원 100원짜리 군것질이 널려있었으니 나는 슈퍼앞에서 이 빵을 살지 아니면 문방구 가서 다른 장난감을 살지 망설이다가, 결국 딱지나 카드 같은것을 사고 친구들이 버릴려고 하던 빵을 얻어먹었음. 이러다 보니 띠부실은 5개 정도 밖에 못 모았다. 그마저도 딱충이 독파리 이런거 걸려서 교환판에 끼지도 못했고ㅋ 추억회상 할 겸 소식 뜨자마자 10개 주문했다 로켓단 롤이랑 고오스는 지금 먹어도 맛있음 추천은 피카츄 치즈케이크 그때에 비

[영화]셔터 아일랜드 감상+해석 [내부링크]

셔터 아일랜드 감독 마틴 스코세이지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크 러팔로 개봉 2010.03.18. 감상평에 마지막 대사만 적힌게 많길래 궁금하던 차에 왓챠에 있길래 봄 앤드류가 꿈꾸는 장면 영상이나 색감이 예뻐서 진짜 앤드류 될 뻔함;; 병 걸릴거 같다고 괴물로 평생을 살건가 선량한 사람으로 죽겠나 난 이 말을 할때는 제정신이 돌아온 상태라고 생각함. 마지막 장면이 등대인거 보면 수술을 받으러 갔다는 뜻 그럼 선량한 사람과 괴물이 각각 무얼 뜻하는지 내 나름대로 해석해봄 <괴물>-앤드류 •제 정신이 돌아옴.언제 병이 도질지 모름 병이 재발하면 괴물처럼 또 반복하게 됨 •앤드류는 죄책감때문에 다른 인격을 만들어낼 정도의 사람이다. 그러니까 제정신이 돌아온 스스로를 괴물로 생각하고 있을것 =대신 평생을 살 수는 있다. 적어도 지금 수술은 안받으니까 <선량한 인간>-태디 •테디를 연기하는 동안에는 착한 사람으로 죄책감에서 벗어난 선량한 인간이 될수 있다. •지금 태디를 연기하게 되면

디지몬 리부트 더빙 방영+ 잡담. [내부링크]

디지몬 리부트 방영! 이랬으면 그렇구나...하고 끝일텐데 더빙이라고 "?" 그때 그 성우 나온다고 "?!" 솔직히 구성우 일부 유지 안했으면 애초에 구디지몬이랑 설정도 다르다는데 덕후도 아닌 이상 볼 이유가 있을지 띠부실도 그렇고 추억이지 그냥 포켓몬 띠부실 1세대 나오고 디지몬을 kbs에서 방영 해줄 시기 쯤으로 돌아간거니까 지금 대충 90년대 후반으로 생각하면 됩니까 그런데 디지몬 극장판으로 태일이랑 메튜 성장한 극장판 있었지 않나? 많이 컸구나 태일아 하다가 또....일본의 리부트 리메이크 실사화 그만해라 진짜 ㅋ

[드라마]오징어 게임 감상 [내부링크]

난 데스게임 장르를 많이 본 사람이고 딱히 이 드라마에 대해 재밌지도 재미없지도 않았다 추석이랑 겹쳐서 친척들이 보길래 같이 봄 그냥 다 보고 느낀 생각은 시즌2 나올 수있도록 떡밥 뿌려놨네 정도? 그래서 딱히 감상이랄건 없고 오징어게임을 둔 양측의견에 대한 내 생각을 말해보려고 함 •애초에 데스게임 장르란 무슨 거대한 인간 고찰을 보려는게 아니라 그냥 재미로 보는거다 딱히 나를 이입해서 보지 않기 때문에 극한 상황의 설정도 대충 캐릭터가 그만큼 몰려있어서요 윗분들의 계획이예요 하면 아 그렇군 하고 납득 하고 시작하는 세계관 게임 한번 신박하군이라든가 만약 주인공이 만든사람 뒷통수 치는 연출이라면 오 대단한데 정도의 감상이상을 기대하지 않는 장르 자체를 폄하하려는게 아님 적어도 이 드라마는 그렇다는거지 •인간의 본성은 그렇지 않다? 앞에서 말했듯이 데스게임 장르는 보통 극한의 상황에 인간 가둬놓고 죽어가는거 보는 장르다. 물론 그 속에서 다른 인간들 다 밟고 나만 살겠다는 사람도 있

[애니]쓰르라미 울적에 업/졸 마지막화 감상 [내부링크]

*사토리카 발언이 있을수 있음 꼬꼬마 에우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작품이 가지는 의의 1.괭갈 스핀오브 작품 제목은 람다델타 탄생..? 2.신시리즈 프리퀼? :뭔가 울적에 만나자는 대사 3.쓰르라미울적에 미래편이 나올조짐? :그 후의 이야기 라던가 주제 주제는 초반에 내가 예측한 대로 나옴 단순히 공부를 열심히 해서 리카와 함께하면 되잖아! 에서 끝나는 문제가 아님 그 다음엔? 고등학교, 대학교, 취업으로 이어지는 과정마다 계속 붙어다니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함. 그러니까 설령같이 있지 않아도 앞으로 만날일이 없다 해도 언젠가 다시 만났을때 자신도 상대방도 앞으로 쭉 서로 친구로 있어줄것을 믿고 있는것 케이이치 이 대사가 이번 작품에서 말하고 싶었던 주제였다고 봄 아쉬운 점 리카: 그정도로 공부했는데도 학력 안오른거면 너 역시 공부랑은 안맞아 이거 연출 키스 안하는거냐 짤 써야할거 같았는데 애니캐릭터도 보면 공부가 안맞는 애들한텐 팬들이 공부하라 안해 사토코는 충분히 공부할 수 있을거

[영화]크루엘라 감상 [내부링크]

크루엘라 감독 크레이그 질레스피 출연 엠마 스톤 개봉 2021. 05. 26. 스토리 틀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나왔던 대결구도 +사실은 친엄마였다?!인데 이도저도 못잡았음 1. 악vs 악 구도? 이렇게 갈려고 했으면 도둑들과의 관계를 그냥 고용된 인부수준으로 내렸어야함 어릴때 팀으로 잘 지내다가 갑자기 남작부인처럼 명령하면 남작부인이랑 다를게 뭐냐고 2.남작 부인과 나는 다르다 구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미란다의 바쁜 삶이 아닌 나는 주변의 사람도 돌보면서 일을 해나가가겠다는 주인공처럼 나는 남작부인처럼 사람을 도구로 다루지 않는다로 갈려고 했으면 좀 더 그런 연출이 필요했어 중간에 반성하는듯한 우린 그래도 가족이잖아 라고 하는거 보면 남작부인과 크루엘라는 다르다라는 방향으로 간것 같은데. 그렇다면 에스텔라의 장례식 씬이 이상함 보통 이런 연출은 이제까지의 나는 안녕 , 나는 다시 태어나는거야 라는거잖아 크루엘라는 에스텔라의 어떤점과 작별한건가? 그냥 소심하고 우물쭈물했

업/졸이 성장이야기는 아니지 [내부링크]

난 사토코빠라서 인터뷰 하는거 듣고 다 납득 갔지만 한가지는 납득안감 업/졸은 사토코의 성장이야기는 아님 사토코가 주목받고 사토코 귀여운건 맞는데 용기사가 말한 성장이 되려면 초반부와 후반부 캐릭터가 달라져야함 내 본진 강철 구작이 주인공 정신성장스토리라 예를 들자면 당장 초반부와 후반부의 에드 생각변화가 큰 특징임 이런게 성장 사실 주인공 성장스토리도 능력을 성장시킬건지 정신을 성장시킬건지에 따라 나뉘는데 정신성장물이 배로 어려움 이 애니가 사토코 능력 성장물은 아닐테고 그럼 정신 성장물이라는 건데 사토코는 리카와 싸우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했지만, 사토코 자체의 성장은 없었다. 바로 사과를 하지못하더라도 점점 지내가면서 아 내가 잘못했구나를 알아갈것이라는것은 인정 사람은 그런걸 쉽게 인정하기가 힘들고 영영 깨닫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는 걸 생각하면 단번에 깨닫긴 힘들겠지 하지만 그걸 극을 전개하면서 보여주는게 성장 스토리라는 건데요?ㅋㅋㅋㅋㅋ 곧 깨닫겠죠 하고 인터뷰 하면 다야??

MBti에 대한 생각 [내부링크]

혈액형 만화 기억하시려나. 16가지 유형으로 사람이 나눌 수 있다니 캐릭터라도 이 안에 다 집어넣을 수 없을 것이다. 그래도 나는 호 불호를 물어본다면 호. 예전에는 고작 4가지 혈액형으로 사람을 나누고 했다. 라떼는 물도 혈액형 물어보고 마시고 그랬다. 4가지 밖에 안되는 혈액형일 바엔 차라리 16가지인 mbti 가 낫다. 나는 혈액형 ab고 mbti intj라 어차피 어느 쪽을 선택하든 이미지 안 좋은 타입이라...

강철의 연금술사 ova 소개 [내부링크]

구강 ova를 소개하려고 함. 소개글에서도 있듯이 난 구강철 애니/극장판/ova등 기본 굿즈는 전부 소장중. 캡쳐는 직접 한 것임. tmi 세개 묶어서 프리미엄 콜렉션이라는 이름으로 나왔고 공식 ova집계시의 제목은 국가연금술사vs7인의호문쿨루스라는 이름으로 되어있다.대략 5만장 판듯 처음부터 이렇게 나온건 아니다. 특전이나 이벤트로 풀어서 팔고 합쳐서 또 팔고.....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 국가연금술사 vs 7인의 호문쿨루스 공식정보에 따르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서 강철 프리미어 투어이벤트르 위해 제작되어 상영했고, 당시에 이 이벤트에 20만명이 왔다고 한다. 이 ova 포인트는 1. 시청자가 국가연금술사 1인체험 내가 국가연금술사다! 2.마지막화에 이쪽도 저쪽도 전력으로 갔으면 하는 if에서 시작된 대난투전? 이 장소가 어딘지 알면 좀 울컥한다. 아이들편 에드워드 엘릭, 2005년 100세가 되다 이 세계의 어딘가에서..... 강철이 흥행하는 2005년 일본의 어느날

[영화] 기생충 [내부링크]

기생충 감독 봉준호 출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이정은, 장혜진 개봉 2019.05.30. 개봉하자마자 보러 간 영화 그때 간단히 적었던 감상평을 수정해서 블로그에 올림 중간 스틸컷은 네이버 영화 포토에서 찾음 기생충은 연출의 미를 굳이 해석하지 않아도 아니 아무것도 해석하지 않아도 되는 영화라고 생각함. 난 사람들이 기생충에서 칭찬하는 연출 등은 감독이 노골적으로 하고 싶은 말을 조금이라도 대중들이 받아들일 수 있게 포장하는 것으로만 보였음 일단 비판부터 말하자면, 과외 선생이랑 고등학생이 굳이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넣었는지 모르겠고, 지하철 냄새난다고 말하는 장면도 굳이 성행위를 하면서 보여주는 것도 초반부터 능력 없는 기택을 타박하는 아내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커뮤니티에 저 새끼는 성공해서 좋은 마누라 데리고 사는데 나는 마누라한테 구박이나 받고 감성인 게 좀 흠이다. 다시 이야기로 돌아와서 다들 기택과 박 사장을 비교하는데 사실 비교해야 할 건 그쪽이 아니

모동숲 업데이트 2.0ver 해봄 [내부링크]

*무료 업데이트 조례 업데이트 여울이가 처음에 알려준다. 회관에서 정할수 있다 바꾸는데 2만벨듬 그룹 체조 마을회관 앞에 라디오에서 가능 요리를 만들수 있다 1.마을회관 너굴 마일리지 상점에서 "diy레시피+"를 구매 :요리 레시피와 벽돌키친 제작 레시피가 생김 앞으로 요리는 제작대가 아닌 벽돌키친에서 할수 있다 오른쪽 화덕은 추가된 인테이어 소품임 2.너굴 상점에서 파는 "간단! 쿠킹레시피"를 구매하면 조금 더 많은 요리 추가 3.요리재료가 되는 물고기등을 잡았을때 깨닫게 되는 레시피도 있음, 주민들에게 받는 레시피있음 이제 모든 농어는..파이로 만들어버리겠다 +추가된 작물 원래 있던 호박을 제외하고 밀,사탕수수,토마토,당근,감자 5종류 보트 투어 노래는 b버튼 연타로 스킵/a버튼으로 리액션 갑돌이에게 말을 걸어 섬으로 떠날수 있다. 왕복 1000마일 기존 마일섬과는 다른 추가된 식물이나 별이떨어지는 섬, 감자 밀등이 자라는 섬등에 갈수 있다. 파니섬 우편함에 파니의 초대장이 와있

"구경이" 보는 중 [내부링크]

구경이 / 송이경(k) 서제희 / 용숙(용국장) 요즘 이 드라마를 보고 있다. 처음에 놀란게 그동안 대부분 남자 캐릭터로 묘사되었던 부분을 여자에게 주었다는거 그 부분에서 오는 재미가 쏠쏠하다. 예를 들면 용국장 첫 등장씬 뜬금없이 목욕탕이라서 뭐야?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느와르 영화나 드라마에 기업체 사장이나 조직보스가 탕에 들어가있는 장면인거 깨닫고 웃음 주인공도 마찬가지 어떤 사건 때문에 폐인으로 살고있지만 비상한 머리를 가지고 있다. 설명만 들어도 당장 몇 남캐가 스쳐가는데 이걸 이영애가 연기함. 물론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 때문인지 대본을 쓴 사람이 게임을 안해본건지 게임폐인 연기부분은 엄청 어색하긴 한데 이건 게이머로서의 느낀감상이라 내가 애정하고 눈여겨 보는 캐릭터는 k 죽어도 싼 놈만 죽였다는것, 그리고 그 사람들이 죽으면 가장 먼저 의심받을 만한 실제 피해자들이 절대로 범인으로 몰리지 않도록 한다는 점도 좋지만 연극을 좋아하는데 같이 연극하는 사람들이 일부러 저러나? 할

시간이 중요하니까 [내부링크]

나이키의 상대는 닌텐도다 저자 정재윤 출판 마젤란 발매 2006.11.05. 제목이 강렬했던 책. 마케팅에 관한 책이라고 한다. 저 주장의 근거는 나이키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동화를 파는데 청소년들이 집에서 게임한다고 나가지 않으면 운동화를 못 팔게 되니까. 결국 고객의 시간을 두고 경쟁한다는 것 시간을 허투루 쓰기 싫음 가치가 없는 것은 이제 보고 싶지가 않다. 정속 배속 논쟁도 이런 맥락에서 나오는 이야기인듯하다. 솔직히 2배속 하는 시간마저 아까운, 연출이 지루하고 메시지도 없는 작품이 너무 많음 이왕 ott 끊은 김에 딱 봐도 별 재미는 없어 보이지만 무료니까 배속으로 시간 절약해서 보자는 심리도 있는 거 같고? 나는 인강 말고는 애초에 인강이랑 비교하는 것도 잘못된 예시라고 생각하지만 배속해서 본 작품은 없다. 재미없다고 까더라도 만든 의도대로 보고 까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렇다 보니 요즘은 그 작품이 배속해서 봐야 할만한 가치밖에 없다면 안 보는 편. 배속하는 시간도 내

감독&각본가 인터뷰 번역 [내부링크]

스포가 될만한 부분은 제외 출처는 구강철 공식 팬북 3권 의역과 오역이 있고 극히 일부분입니다. 의미만 읽어주세요. 의도가 잘못 전달 되었다면 전적으로 제 책임입니다. 미즈시마세이지 &아이카와쇼 구강철감독& 각본가 강철의 연금술사와의 만남을 이야기 해주세요 미즈시마(이하 감독으로 칭함) :서점에서 우연히 눈에 들어 1권을 샀어요 당시 1권을 본 감상은 소년만화의 모험을 잘그리고 있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당시 강강만화들이 애니화가 되어가는 추세였기 때문에 다른사람이 할거라고 생각했어요 아이카와 (이하 각본으로 칭함) :애니화에 적합한 소재죠 감독 :그리고 책장에 넣어두고 지냈는데 미나미씨에게 전화가 와서 이 다음에 할일 있어?우리 애니메이션 만들건데 같이 하지 않을래?라고 한게 강철의 연금술사 였네요 *미나미상이 누군가 했네요 본즈 대표이사 미나미 마사히코 각본 :그때 나에게 전화준거네요 감독 :2권을 읽었는데 니나 얘기가 나오는거예요. 이런 무거운 작품이라면 아이카와씨라고 생각했어요

캐디&총 작감 인터뷰 번역 [내부링크]

*이번엔 극장판까지의 스포가 있을수 있습니다 언제나 의역 오역 있습니다 의미만 읽어주세요 일부분입니다. 의도가 잘못 전달되었다면 책임은 저에게 있습니다 *출처는 구강철 일러스트북 /샴발라 가이드북 참조 강철의 연금술사와 만남? 일러스트북 인터뷰 중 구 강철 캐릭터 디자인&총작화감독 이토 요시유키씨 서점에서 발견하고 마음에 들어서 제작사에 갖다두었습니다 거기서 제작담당씨가 읽고 둘이서 애니메이션 화 하면 재밌겠다 라며 달아올라서 기획서 써볼까 하던 참에 마침 미나미씨가 에닉스에 아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통과시킬수 있었습니다 저쪽도 애니메이션 할 생각 있었던거 같고 어떤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드셨나요 역시 아리카와 선생님의 그림체죠 이런 훌륭한 그림체라면 내용역시 좋을것이다 라고 이렇게 흥행할것을 예상하셨나요? 세계관이 어둡잖아요 작품 분위기도 그렇고 그래서 필시 방영대 심야일것이다 라고 생각해서 (웃음) 유명해질것은 알았지만 이정도로 히트칠줄은 솔직히 예상치 못했습니다 애니메이션을 끝까

쓰르라미 업/졸 보는중 (feat사토코) [내부링크]

쓰르라미 업/졸 보는중인데 용기사 인터뷰에도 구작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사토코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했는데 이건 좋은의미이든 나쁜의미이든 성공한듯 일단 난 구작에서 사토코라는 캐릭터에 대한 인식이 별로 없었고 굳이 어느쪽이냐 하면 싫어하는 쪽에 가까웠는데 이번작으로 최애됨 물론 사토코 싫어하게 된 사람도 있겠지만 어차피 구작에서 인기투표도 늘 꼴찌아니였나? 팬도 생기고 안티도 생겼을거 같지만 ㅋ 외모도 다시보니까 덧니부터 금발머리에 말투까지 귀엽잖아 이렇게 무해한척 하면서 뒤에선 표정 싹 바뀌면서 리까아? 하고 있는 사토코 매력있어 내 최애들 공통점 있다고 글쓴지 며칠 안됬는데 ㅋㅋ 정면으로 배척하는 캐릭터를 잡게 될줄은..그래도 나름 루프할때는 이성적이고 리까한테는 부드러운 캐임.. . 저 이기겠다고 마음먹으면 반드시 이겨요 사토코 최애로서 바라건데 제발 누가 멀쩡한 사토코를 조종해서 리카 괴롭히려고 한거였습니다! 이런 엔딩만 아니면 괜찮음. 인터뷰 보니까 이런일은 없을거 같지만서도

[애니] 해피슈가 라이프에서 내가 좋아하는 장면들 [내부링크]

*해피슈가 라이프는 현재 아마존 프라임에서 볼 수 있음 해피 슈가 라이프 연출 미등록 출연 미등록 방송 2018, 일본 MBS 나는 이 작품 좋아함. 이런 엔딩류는 시청자를 중간에 충격먹게 해서 흥행을 잡을수도 있었는데, 마기카 이후의 등장한 마법소녀물 처럼 해피슈가는 1화에서 미리 쿠션을 깔아주고 안맞으면 나가주세요 하는 친절함은 보이기 때문이고, 주제를 하나 정해서 파기 시작하는, 끝나고 나서 뭐였던 걸까 라고 한번은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 쪽이기 때문이다 그 주제가 뭐가 되었던지 말이다. *사토시오 좋아해서 그 위주로 뽑아봤다 불완전한 사람이 만나서 계속 함께 있어야 해 우리는 불완전하니까 무언가 빠져있어 아프니까 아프다..? 그렇구나.... 나 지금껏 아팠던 거구나 해피슈가 라이프 / 시오 해피 슈가 라이프의 인물들 중에 시오는 뭔가의 구세주 처럼 그려짐 작중 인물들의 병을 채울 수 있을것 처럼 하지만 이 대사를 보면 시오가 자신의 병도 깨져있었음을 아파하고 있었음을 알아 채는

[영화] 모가디슈 감상평 [내부링크]

*스토리 스포가 있을수도? 빵플 맨날 실패했는데 취소표 나와서 2000원에 보고옴 딱 한마디로 평하자면 선을 지켰다.라고 말할수 있음 1.한국영화 하면 들어가는 신파적요소나 웃길려고 넣는 개그 요소가 적당선에서 끊김 사실 이게 제일 좋았음, 초반에 양복 문짝에 끼어 찢어질때랑 택시 기사 나올때 아 ..이런식으로 또?! 했는데 그뒤론 없더라. 사모가 예배하자는건 웃으라고 넣은건지 모르겠는데..그동안의 한국영화보단 상대적으로 나았다는 얘기 2.특히 현장감을 잘 살린것에 좋은 평을 하고싶다. 포탄 소리 들릴때마다 내전상황속에 놓여진 듯한 느낌을 줌 3.캐릭터 배치도 좋았다. 관람객 각자가 그 상황에 놓였을때 들여보내줘야지와 그래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라고 나뉘었을것 그 부분을 캐릭터 두명으로 나누어서 같이 전달하고 있으니까. 들여보내주지 말라는 사람들도 답답하지 않게 볼수 있지 않았나 싶음 전체적으로 담담하게 전달한것이 신의 한수 생각할 거리가 없는건 아니었음 버스를 탄 아이들과 반군쪽에

바니타스의 수기 연출 좀.. [내부링크]

*안타까워서 쓰는 말임 왜 등장인물도 없는데 자꾸 카메라는 이렇게 넓게 잡는걸까? 스토리 다 떠나서 연출이 지루하게 만듬 캐디도 잘생기게 해놓고 얼굴좀 보여주면 덧나냐 ㅋㅋㅋ 누가 누군지 맞춰보기 (그러고보니 여기 익숙한 곳인데 ?) 인물들 대사 치고 있는데 카메라 이러고 있음 이것도 뭐 계속 이런식 그냥 이럴거면 만화책 펼쳐놓고 목소리만 입혀도 되겠다 싶은 수준 본즈 느낌 안난다는 평 많던데 당연함 감독이 모노가타리하던 사람 그 마저도 부감독이고 이게 감독 첫작임 그리고 이거 시청자 선정 잘못했어 오프닝에서 이미 반 도망가고 키스씬에서 나머지 반 도망갔을걸로 예상해봄 그렇다고 스토리가 재밌나 하면 .....

포켓몬스터 브다/샤펄은 선발대 보고 사야지 [내부링크]

이글은 잡담글이고 정보는 없습니다 참고로, 샤이닝펄/다이아몬드 펄의 차이는 각 등장하는 야생포켓몬, 전설이 다름 그리고 입문자는 소드실드 하길 추천합니다 >>스위치 포켓몬스터 시리즈 모음글을 작성했습니다. 불꽃vs강철 : 네이버 블로그 비록 아득히 멀리 떨어져있지만 이어져 있는 마음 blog.naver.com 지금까지 울트라 썬/문 빼고 별 다를거 없는 우리가 알던 알로라였습니다 다 산 포켓몬 호구입니다만 레츠고도 샀다고.. 브다/ 샤펄은 음... 고쳐서 나왔는데도 애매함 소드랑 실드 나올때 사람들이 안사겠다는건 전국 도감 문제가 컸지만 하필 도트랑 비교하려니까 성에 안차 잘 봐줘야 레츠고 그래픽이야 누가 4세대 리메이크 해달라 한거냐 대체? 리메이크 단어에 알러지 생길 지경이다 여튼 이건 좀 아닌거 같아서 선발대 하는거 보고 나서 살듯 아니면 아예 아르세우스까지 건너뛰고 구4세대 하면서 9세대 기다리던지 해야겠다 +결국 안사기로 함 ㅋㅋㅋ 그냥 구작이나 하자.. 배틀때 이렇게 가능

미토피아 엔딩/스포없는 리뷰 [내부링크]

대현자는 네티로 커마해보았다 미토피아, 이런 사람에게 추천 :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 혹은 창작캐로 모험 하고 싶은 덕후들 광고에는 친구들 얼굴이나 가족들 얼굴 만들어서 즐기라고 하는데 그건 게임이 4인용정도는 되었을때나 하는거지 이 게임 1인용 rpg임을 잊지말자 마을사람 다 무시하고 동료만 커마해도 주인공 외 9명을 해야한다. (다른 사람이 만든거 다운도 가능함) 플레이 타임? 레벨 노가다 하나도 없이, 추가 갈림길 탐색 없이 스토리만 직진 했을때 아무리 그냥 하려고 해도 동료끼리 데이트는 보내줘야 전투에서 유리하다 내 기준 35시간 걸렸다. 내가 섬의궤적1을 40시간으로 엔딩을 봤는데 보통의 rpg게임의 플레이타임만큼 한다는 뜻으로 볼수 있을듯. 게다가 엔딩 후에 열리는 지역이나 직업이 있기때문에 혹 짧지 않을까 걱정 할 필요는 없다. 체험판 이후의 상황이 반복이지 않을까 걱정할수 있는데 데이트장소도 더 생기고 재밌는 랜덤 대사들도 많이 나온다. 노래방 데이트 재밌나요? 관심

바닥에 누워 우정을 나누는 씬 [내부링크]

그 바닥에 누워서 우정을 나누는 씬 몇십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네ㅋ +이거 메이드래곤에서 보자마자 뭐야 했는데 바니타스도 이러고 있어서 추가 함ㅋㅋㅋ 이번주 메이드래곤 이번주 바니타스 클리셰 잖아요 할수있는데 감동 0

"소장"하고 싶다는게 뭘까 에서 파생된 생각 [내부링크]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ott서비스나 네이버 시리즈온 같은 서비스로는 블레 소장만큼의 느낌이 안들어. 게임으로 치면 온라인 게임이랑 콘솔의 차이라고 할까? 지금도 플스2나 vita 3ds 지원 끝나도 칩만 있으면 언제든 돌릴 수있는데 온라인 게임은 서비스 종료하면 더이상 내것이 아니게 된다 그걸 깨달은 뒤로 모바일은 완전히 무과금으로 할 만큼 하고 놓아주게됨 ott도 판권 내려가면 볼 수 없고 설령 불법사이트로 볼수 있다 할지언정 그것 역시 내것이다 라는 느낌이 안나지 애초에 소장하고 싶다!라고 생각한 순간 작품 오타쿠가 되는거 아닌가 싶다. 요즘 ott하나만 끊어도 분기 애니 다 올라오는데 그렇게 만 보고 치운다 치면 애니 감상은 생각보다 가성비가 좋은 취미란 말이지? 코시국으로 ott에서 애니 몇편 보고 나 애니 오타쿠된거 아니냐고 야단법썩 하는 일반인들이 종종 보이는데 괜찮아!! 아직 당신은 오타쿠아니니까 안심하십시오!! 라고 말해주고싶다. 넷플에서 영화 몇편 봤다해서 나 영화

[영화] 걸캅스 [내부링크]

걸캅스 감독 정다원 출연 라미란, 이성경 개봉 2019. 05. 09. 이 영화는 적당한 오락 액션이라 치기에는 사건 소재가 디지털 성범죄다. 중간에 굳이 그렇게 묘사했어야 하는가 싶은 충돌 신도 있긴 하지만... 여기까진 다 참을 수 있다. 그런데 슬슬 결말을 맺어야 하니까 갑자기 내내 누워서 퍼자던 부장이 한번 명령하자, 여태껏 둘을 비난했던 경찰들이 다 같이 도와주러 가는 부분에서 실소. 적어도 그전에 두 형사의 일에 감동받는 부분이라도 있었으면 모를까 그냥 마지막 되니까 모두가 하나 되어 악을 무찌르자! 식의 결말.

1기 오프닝엔딩 가사를 보면서 떠올린 생각 [내부링크]

구 강철은 오프닝과 엔딩 가사만 봐도 바로 강철을 떠올릴수 있게 한다. *실제로 감독이 가수들이 작사할때 메모로 전하고싶은 말을 전달해서 만들어졌다고. 원래 이 감독이 음악에 신경을 많이 쓰는 스타일이긴 함. 1기 오프닝 멜릿사 1기의 대부분을 차지 하고 있는것이 12살의 에드워드 이야기인데 멜릿사 역시 화자를 에드워드로 상정하고 쓴듯한 가사를 볼수있다. 너의 손으로 찢어버려 먼옛날의 기억을 슬퍼하는 한숨소리의 뿌리를 끊어줘 자아 사랑에 애타는 가슴을 꿰뚫어줘 곁에 있던 새가 날개를 파닥였지 어딘가에서 빛을 발견한 것일까 이봐 , 나도 네 등에 태워주지 않을래? 그리고 가장 높은 곳에 놔두고 가서 상냥함에서 멀어지게 해줘 너의 손으로 자물쇠를 채워줘 망설임 따윈 없겠지 비록 틀렸더라도 두 번 다시 열지 않도록 자아,자물쇠가 떨어지는 소리로 끝맺어줘 이 가사들은 6.7.8화에서 에드가 처한 상황에 딱 들어맞는다. 가사에서 화자가 멀어지고자 하는 마음은 상냥함 , 조금 냉정하게 말하면

1기 시간순서대로 정리 [내부링크]

*스포 없이 정리했습니다. 1기 시간축만 정리해서 미리 보고가도 상관없음 구강철1기가 현재과거현재로 돌아오는 구조를 취하고 있는데 시계열 순으로 정리해본다. 과거 3화(+3기27화) 인체연성 하기 전까지의 이야기 4,5화 에드 11살 6,7,8,9 에드 12살 → 6화에 휴즈집에서 12살 생일 파티장면이 나옴 구강철 에드랑 엘리시아 생일 같음 현재 9화 끝부분을 보자 하지만 키가 작아서 콩알처럼 보인다던데? 에드:누가 개미 뒷다리 만 하다는거야!! 작다는 말에 또 화난 에드워드가 운전기사를 쫓아가는데 여기 배경이 사막이다. 그리고 엔딩 크레딧 올라가는 뒤에 보이는곳이 리오르임. 밑에 자막으로 형 15세 동생 14세가 뜨면서 9화의 마지막 장면이 그로부터 3년후 인것을 알수있다 그리고 1화를 보면? 그 사막에서 시작한다.ㅋㅋ 이제 1화에 왜 여기서 시작하는지 알수있음 과거 사건을 빼고 현재 시간축으로 정리하면1기 에드의 여행 순서는 다음과 같이 정리된다. 1.2화 리오르 마을 10화

강철의 연금술사 극장판 소개 [내부링크]

당연히 애니가 두개니까 극장판도 두개임 아, 신강쪽엔 실사화 영화도 있음 소개? 성스러운 별 밀로스> 신강철 극장판. 샴발라를 정복하는자 >구강철 극장판. 구강철 > 샴발라 (이건 스토리상 필수코스임) 신강철 > 밀로스 (굳이 안봐도 됨) *밀로스는 더빙판 없음 참고로 밀로스는 자막으로 국내개봉해서 보러갔는데 딱히 특전은 없었던걸로 기억한다 작화가 더 좋게 바뀌고 액션신도 여전히 좋음 신강철 좋아하면 볼만함 (설정이 안맞는다고 평이 안좋다) 샴발라는 국내개봉은 안했고 일본 샴발라 개봉때 한국은 이제 구강철 방영중이었음 후에 더빙해서 티비방영만 했던걸로 극장판 샴발라를 정복하는 자 소개 *구강철 애니메이션 다 보고 오신분들을 대상으로 작성되어있습니다. 배경 2005년에 만들어진 이 극장판은 ... m.blog.naver.com ️ 샴발라는 필수코스이기 때문에 자세한 소개는 여기로

마비노기 강철 콜라보의 추억 [내부링크]

브라더 후드랑 콜라보 함 여담으로 일판은 윈리두건 초록색인데 이게 원작/ 신강캐디자인 이 콜라보에 문제가 두개있었는데 한판은 윈리 두건이 빨간색인데 이거 정확히는 구강철 윈리색임 왜 이렇게 가져왔는지 의문 ㅋㅋ 첫번째는 사진에서 보다시피 처음엔 종족을 나누어서 팔았다. 인간은 로이 못하고 엘프는 에드 못하는 상황이 벌어진것 당연히 반발 많이 나왔고 한참있다가 자이언트빼고 인간-엘프는 가능하게 해줬음 두번째는 다들 아는 로이 발화포 이게 처음에 실린더되는것처럼 오해하게 해서 여튼 모션 하나 추가해주는걸로 무마함 방식은 이렇게 진행되었다. 1. 콜라보 카드 사면 뽑기권을 주고 9개의 카드를 뒤집어 놓고 하나를 선택하게 함 그중에 오토메일 발화포 스패너 안경 같은게 나오는 식이었던걸로 기억한다. 2.당시 스토리라 할건 딱히 없었던거 같고 특정 스킬 기간내에 찍으면 타이틀 줬던걸로 강철의 연금술사라든가.. 당시 저렙이라서 타이틀 못얻었은게 아쉽다. 나 아직도 이때 산 카드로 만든 외형일건데

2005년 5월 첫째주 편성표 [내부링크]

2005년 5월 첫째주 챔프 방송편성표 티비 끌 시간이 없음 ㅋㅋ 챔프랑 애니원이 당시 접시(?)라고 불리던 스카이라이프를 달아야 나오는 채널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어째서인지 우리동네는 접시를 달지 않아도 이 채널이 나왔다. 대신 그 유명하다는 투니버스가 안나와서 투니 방영 애니들은 난 잘모름 단순히 이 시절을 통틀어 투니버스 시절이라고 말하는건 줄 알았는데 하도 그렇게 부르다보니 진짜 모든 애니를 다 투니버스에서 방영한줄 아는 사람이 많더라? 나도 전속도배할때쯤 대원 손절하긴 했는데 그래도 얘내 전성기 라인업을 보라고? 이왕이면 바로 알자고 대교tv랑 재능방송 작품들도 종종 투니버스 방영작으로 오해 받더라

컴플리트북 [내부링크]

정식 명칭은 컴플리트 북이구나 가지고 있으면서도 가이드북이라 불렀네 여튼 내가 구작 고찰글 쓸때 사용하는 책 <1권 스토리 사이드> 1화부터 51화까지 설정 연출이 모두 적혀있음. 왜 이 장면이 필요했는지 같은 공식 설정집이라고 보면됨 애니 보면서 이때 이 인물은 이러지 않았을까 생각하고 가이드북 펼쳐보면 역시나 연출의도가 적혀있다. 정말 잘샀다고 생각하는 굿즈 <2권 마테리얼 사이드> 이건 2권인 마테리얼 북 구작 캐릭터 비주얼&배경등이 그려져있다 가끔 이렇게 짤 구해와서 어디거냐고 물어보는 분들 있길래 구작 마테리얼 북입니다 두개 합친 두께도 꽤 되는 편이다. 신강과 별개로 공식 설정집 나온거라. 난 해석시 최대한 이것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닌텐도 스위치 게임 체험판 하는 법 [내부링크]

닌텐도 스위치 게임들은 체험판을 꽤 많이 내놓고 있는데 구매를 망설이는 게임들 중에 체험판이 있다면 플레이후 구매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될까 싶어 써본다. 사실 나도 여태껏 e샵 들락날락 하면서 이렇게 해볼 생각을 못함ㅋ 방법은 간단 검색에 들어가서 체험판 있음만 체크해주면 끝 생각보다 많은 게임들이 체험판을 제공하고있다 이렇게 다양한 게임들을 미리 체험해보고 구매할수 있다. 가격은 본편가격이며 체험판은 당연 무료 체험판 방식마다 다르겠지만 앞부분을 보여주는 게임들은 대부분 본편을 구매했을때 체험판 데이터가 연동되거나 특전을 주는 경우도 있으니 해볼만 하다 여담으로 나는 볼륨작은 게임들을 제외하고는 체험판이 있었으면 하는 사람이다 분량은 중요하지 않고 진행방식이랑 전투만 보여줘도 상관없으니까 체험판좀 많이 만들어줬으면..

48화 작별_두 사람은 목적을 이루는데 실패한것이 아니다 [내부링크]

분위기와 제목 대사까지 내가 좋아하는 화중 하나인 한국판 번역 작별, 일본판 사요나라 48화 에 대한 포스팅. *대사는 더빙판을 기준으로 작성하고있으나 일본판과 크로스체크 완료함 제목의 의미는 두사람의 작별을 나타내기도 하고 47화에서 이어졌던 슬로스와의 작별도 의미하고, 아마 두 사람이 여태껏 가졌던 목표와의 작별도 될듯하다. 로이와 에드워드가 이별을 하는 중요한 장면, 원래는 풍경을 담아 대사를 들려주는 연출이었다고 한다. 대화에 집중시키기 위해서 하지만 그래서는 제대로 감정을 보여주지 못한다고 생각하여 결국 두사람의 대화는 표정을 전부 보여주는 연출로 바뀌었다고 컴플리트 북에서 발췌 이 화와 대비되는 화 그러니까 키워드는 원작의 520센즈의 약속 (한쪽은 약속, 한쪽은 작별 작품의 분위기를 여기서도 느끼게 한다.) 로이는 대총통이 되기 위해 악을 삼키고, 에드워드는 동생을 원래대로 돌려주기 위해 군의 개가되었다. 그것이 작중내내 두사람의 목표였다. 로이는 대총통의 자택으로 향한

엔비의 성별은. [내부링크]

스포가 있습니다. 짤은 구강철 35화 캡쳐해온것 원작이랑 신강철 에서는 불명 구강철에선 남캐 구강철 세계관에서 호문쿨루스는 연금술사들의 인체연성으로 탄생하는 것. 따라서 연금술사들이 만들어낸 사람의 성별을 따라갈 수 밖에 없음. 에드워드가 연성한 슬로스가 여캐. 이즈미가 연성한 라스도 남캐, 엔비도 작중에서 '호엔하임과 단테 사이의 아들'이라고 언급되므로 역시 남캐임. 에드워드 비교글 할때 그래서 구작에드한테는 이복형제가 있다고 쓴것이다.태어난 시기로 따지면 에드워드한테는 엔비가 형이다. 그러니까 삼형제? 구작에서 주인공이랑 관계가 이렇게 되면서 보스급 캐릭터로 쓰이는 반면에 원작은 좀 안습하긴 하다. 그리고 구작 엔비가 더 잘 생겼거든?????? 이런 설정임에도 일본판은 구판과 신판 모두 여성우가 했으나, 엔딩까지 다 알고 있었던 탓일까(?) 한판은 구작은엄상현 성우로 캐스팅했다. 반면 신작은 서유리 성우로 여성우를 기용했던 일판을 따랐다.

[영화] 랑종 감상+해석 [내부링크]

랑종 감독 반종 피산다나쿤 출연 나릴야 군몽콘켓, 싸와니 우툼마, 씨라니 얀키띠칸, 야사카 차이쏜 개봉 2021. 07. 14. 사실 영화를 본 당일 이것저것 썼던 것이 있었는데 포스팅 정리하는 김에 블로그에 다시 올려본다. 좋았던 점. 곡성보다 주제가 난해하지 않고 말하고자 하는 바가 확실함. 사실 아싼티야가문 사람들의 결말을 보고 있자면, 안타까움보다는 이 세계관이라면 이렇게 되는 게 당연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듦. 밍의 할아버지는 노동자 착취하고 아버지는 보험금 타려고 건물을 통째로 불태우는데 권선징악에 가깝지 않나. 우리가 어떤 욕을 할 때 네 자식도 똑같이 당해라 그때도 그 그렇게 판단할 수 있는지 보자라고 퍼붓는데 딱 이 형태의 저주라서 ㅋ 혹시라도 너무하잖아 하며 안타까움을 가질까 봐 인물에게 추가 죄도 하나씩 붙여둔 것이 곡성보다 10배 친절하다. 별로였던 점. -5개월 동안 생리가 멈추지 않아(?) .... -마지막 개떼(?) 씬 나는 이 씬이 나오기 전부터 의식이

한컷으로 보는 구강철 신강철 분위기차이 [내부링크]

주인공 에드워드는 돌아가신 어머니를 살리기위해 금기시된 인체연성을 시도하다가 다리한쪽과 동생몸 전체를 빼앗기는데 팔한쪽을 지불해서 동생의 영혼을 갑옷에 정착시키고.. 형제는 잃어버린 몸을 되찾기 위해서 여행을 떠난다. 알폰스는 이 사건으로 영혼만 갑옷에 정착되었기 때문에 먹지도 자지도 느끼지도못하는 몸이되었다는 설정이다. 신강철 신강철 1화 중 휴즈의 집에서 식사 (에드워드 나이 15세) 휴즈: 갑옷을 입고있으면 먹을수가 없잖아 에드: 아 이녀석은 연금술 수련중이라서 갑옷을 벗으면 안돼요~오늘도 네것까지 내가 먹어줄게 엄마 잃고 연성함~자체가 그냥 소년만화 클리세라서 달고나오는 설정처럼 보여진다. 그도 그럴것이 밑에 서술할 구강철 에드워드에 비하면 고뇌가 없는 수준. 알폰스도 참 밝다. 이 처럼 비교적 가벼운 분위기로 전개되는 신강철 <구강철> 구강철 6화중 터커의 집에서 식사(에드워드12세) 먹는척을 하는 알폰스 니나가 빵한개를 더권하자 알이 당황하는 대화를 배경으로 같은컷을 한번

16화 잃어버린것 [내부링크]

16화는 얼핏보면 무슨 소리인가? 싶다 일단 대사부터 보자. 알폰스 소년 한판 뜨러 알폰스 너 혹시 사람을 죽이러가는거니 그래서 나를 입은거니? 소년 다칠 걱정없이 마음껏 싸울수있잖아 알폰스 하지만, 아플거야 마음이 ... 아니면 마음까지 아프지 않길바래? 퇴역군인과 에드와의 대화를 생각해보면 이 부분도 전쟁을 빗대어 얘기하는 거라 볼 수 있다. 에드워드 퇴역군인 의족은 필요없다. 하지만 내 다리는 그냥 이대로 두고싶다 전쟁터에서 다친 상처가 심하게 곪아서 후방으로 이송됬을땐 자르는수밖에 없었지 에드 어떤 전쟁이었죠? 혹시...이슈발?! 퇴역군인 전쟁터에선 모두 전과 다른 생물이된다. 그 어떤 일이라도 무덤덤하게 행하지 마음이 작동하지않아 인간적인 감정이 모두 차단된다. 하지만, 전쟁이 끝나면 모두 달라진다 거기서 봤던일 거기서 행했던일 잊어버리면 안되지 이 상처를 보면 그때 일을 바로 기억해낼수있어 에드 그렇다고 오토메일을 달지않겠다니.. 퇴역군인 이유는 그것만이 아니야 난 다리를

"죄" [내부링크]

구강철 안본 분들은 뒤로가기 대 스포 구강철의 테마중 하나는 "죄" 다 1.죄를 지은 자들은 아군적군 할것 없이 벌받음 다들 그들만의 사정이 있으나 죽는건 같음 2.그리고 잘보면 구도도 그냥 안짜져있음 3.일본특유의 복수은 안돼요 같은건 찾아볼수 없다. 스카-글렌,킴블리 글러트니-라스 엔비-호엔하임 로이-킹브레드레이 스카도 이슈발의 피해자이지만 사람을 살인을 했다 그리고 복수도 하고 51화+ 샴발라까지 가면 이렇게됨. 에드워드엘릭: 인체연성, 평생 손발 오토메일 로이머스탱: 이슈발 참가, 한쪽눈 실명 바스크글렌:이슈발참가, 스카에게 살해 킴블리:이슈발참가, 스카에게 살해 마르코박사: 5연구소 실험 , 글러트니에게먹힘 호엔하임엘릭:인체연성, 엔비에게 먹힘 이즈미커티스:인체연성, 장기를 빼앗긴 휴우증으로 사망 스카: 살인, 현자의돌 재료로 스카의형: 인체연성, 킴블리에게 살해 아처:전쟁 조장, 반신이 날아감 그 상태로 로이 눈 실명시키는데 호크아이한테 총맞고 사망 단테: 최종보스, 글러

쇼우터커의 죄 [내부링크]

강력스포주의 강철의 연금술사 하면 쇼우터커 사건을 제일 먼저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이 글은 쇼우터커 사건이 아니라 그 후의 터커 라는 인물 처리방식에 관한 이야기이다. *참고로 터커사건에 대한 교훈이라고 할까 이것도 구,신이 다름 <신강철, 원작> 쇼우터커는 스카에게 살해당함 <구강철> 쇼우터커는 사건후 총살 당했다고 전해지는데 사건이 있은 3년뒤 에드워드가 제 5연구소에 잠입했을때, 동물과 합성된 쇼우터커를 다시 만나게된다. 본인이 생전에 하던 짓마냥 사람이랑+동물이 합성된 키메라의 모습을 하고있는 터커 쇼우터커는 제 5연구소에서 호문쿨루스의 일을 돕고있는데 그 이유는 그들이 현자의 돌을 만들게 되면 나눠받아 니나를 되살리기 위해서다. 니나와 비슷한 키메라 만들려다가 실패해서 본인몸이 저꼴이 된거라고 후반부에 알폰스를 꼬드겨서 니나를 인체연성하는 터커. 하지만 니나의 영혼은 돌아오지 않았다... 이후 터커는 정신이 완전히 나가서 니나를 껴안고 그 시절로 돌아간듯한 말을 혼자 중얼

차 운전석 위치 차이 [내부링크]

잡소리일 뿐이니 재미로 ㅋㅋ 원작(신애니) 신애니_31화_ 520센즈의 약속 그나저나 차 너무 좁아보인다.. 캡쳐에서 잘 안보이는데 운전하는 사람이 로이임 운전석 위치 오른쪽 구애니 구애니_48화 작별 운전하는 사람 리자 운전석 위치 왼쪽 [이것이 궁금하다]운전석 위치의 비밀 cm.asiae.co.kr 19세기 초반 영국에서 자동차가 처음 제작되고 증기 자동차가 실용화되는 과정에도 반영됐다. 반면 독일에서는 운전석을 왼쪽에 둔 자동차를 생산했다. 오른손잡이가 많기 때문에 운전석을 왼쪽에 두는 것이 수동기어를 변속하는 데 수월했기 때문이다. 송화정,"운전석 위치의 비밀" <아시아 경제 >,2017.03.02 애초에 캐릭터 이름이 일본식이 아닌이상 배경모티브가 된 곳이 있을터 그런걸 생각해보면 원작 모티브는 영국일듯 일본도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으니까 그렇게 까지 생각안하고 그린걸수도 있지만? 구작은 평행세계가 어디로 연결되어있는지 보면 배경 모티브는 독일일려나. ※사실 이 두화는 운전석

주인공한테는 없는 굿즈가 있다? 에드 은시계의 행방 [내부링크]

*스토리 스포 있음. *이 포스팅에서 언급하는 강철은 모두 구강철 이 포스팅에선 에드워드의 은시계의 행적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op에서 등장하는 은시계 1화 리오르 마을 은시계 때문에 연성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착각을 하는 코네로. 군에서 은시계 안에 붉은 돌 넣어서 증폭제로 사용했던 것이 이렇게 와전된듯하다. 7화 로이에게 은시계를 받는 에드 에드와 은시계의 첫 만남 되시겠다 ㅋ 은시계 받고 자랑하는 에드 그리고 같은 화. 앞부분에서 에드가 은시계를 자랑할 때 알렉산더가 관심을 보이며 물고 가는 장면을 보여주는데, 이게 복선이 돼서 터커가 소개한 이 키메라가 알렉산더와 합성된 것을 알려주는 장치로 작용한다. 8화 은시계를 열었다 닫았다 하는 에드 에드는 터커 사건으로 연금술사란 무엇일까를 생각하고 있는듯하다. 이때 은시계는 잠겨있지 않다. 그리고 이 포스트에서 한 가지 더 알아볼 것은 에드워드가 언제 은시계를 잠그고 각오를 새겼나 하는 것인데 이건 애니를 보다 보면 대충 유추가 된

블로그 소개 [내부링크]

이 블로그는 모바일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게임 , 영화, 책, 음악 등의 감상을 기록합니다. * 가끔씩 정보글 올릴때가 있는데, 댓글 열어두었으니 잘못된 경우는 지적 부탁드립니다. 본진 이 애니 포스팅 쓰려고 만화/ 카테고리 해뒀으나 정체성 잃음 2023년에 방영 20주년이 되는 강철의 연금술사(구강철) 05년부터 지금까지 덕질하고 있습니다. 이 애니만 아니었으면 진작에 애니팬 관뒀을 사람. 원작이랑 비교당하는게 미안할 정도로 멋진 작품이라고 생각 한국은 2005년 5월에 챔프에서 더빙판으로 방영 더빙판을 매우 아낌. 샴발라는 딥디 블레 더빙판 다 구매중 박스세트 일부. 이 애니메이션 관련 굿즈는 기본적인건 다 소장중이라 구강철 포스팅에 쓰는 캡쳐는 전부 직접하고 있습니다.

에드는 키가 몇일까 [내부링크]

*혹시 모르시는 분들 있을까봐 구작과 / 원작(=신강연,브라더후드)은 키 비주얼이 다릅니다. 이 글에 언급되는 에드는 구강철 에드입니다. *구작 스토리 스포있음 반드시 극장판 까지 보고 올것 에드워드하면 땅꼬마라는 별명이 따라다니는데 대체 얼마나 작은지 정확히는 몇센티 인건지 알아보기로했다. 애니 공식 키비주얼(2003)에 따라 만들어본 키비교 150이라는 충격적인 키보다 먼저 든 생각은 로이도 별로 키가 크지 않다는점! 구강철은 그냥 주인공이 작아서 다른 캐릭터가 상대적으로 커보였던것인가? 여하튼, 에드워드는 본인피셜 한창 자랄나이! 최종성장 버전인 샴발라극장판 키를 볼 필요가있다 어째서 눈물이...? 150을 조금 넘은 에드워드... 하지만 이쯤되면 정확히 몇센티가 자란건지 궁금해졌기 때문에 샴발라 에드워드 키를 산출해보기로 한다 일단 비교짤은 이걸로 결정 정말 바람직하다^^ 상식적으로 29살인 로이머스탱의 키가 자랄리가 없으므로 비교대상으로 딱이다 만들어본 비교짤 일단 대충 이

로이가 말하는 "개" [내부링크]

13화 불꽃vs강철 휴리상사가 데리고온 강아지 (후에 블랙하야테호)를 보고 갑자기 개가 좋다는 발언을 하는 로이머스탱 이런 표정까지 잘생겼다는 점이... 강아지? 개좋지 ~ 주인의 명령에는 절대복종! 아무리 가혹하게 다뤄도 불평한마디 없고 월급도 필요없지 ~ 그래 개야 말로 진정한 인간의 종 난 개가 좋다구! 개가좋아 하하하 로이의 말을 듣는 휴리상사의 표정이 압권 ㅋㅋ 근데 대령님 에드워드의 도전을 받아들이실겁니까? 에드워드는 이번화에서 전투심사의 대상으로 로이를 지목했는데... 로이는 평점심을 되찾았다! 어린애를 상대로 그런 일을 할순 없다는 로이 자신의 늠름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건 안타깝다고 ...ㅋㅋ >여기선 뜬금없는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43화 들개는 도망쳤다 43화에서 다시 한번 맞붙는 두사람 군부의 개따윈 그만두겠어 말귀도 못알아먹는 어린애로 돌아가겠단 거냐 로이 : 왜 도망가는거지? 에드: 개라는건 쫓기면 도망가게 되있는거아냐? 로이: 훈련이 잘된 개는

네가 말하는 로이머스탱은 어느쪽이냐 [내부링크]

.....를 쓰려고 했는데 내가 구강철 로이머스탱으로 오타쿠길에 접어들어서 지금까지 내최애1위임 그래서 굳이 크게 비교는 안하고 구작 위주로 뭐가 달라졌는지만 큼직하게 짚고 넘어감 *스포일러 있음 외모 왼쪽 (신강연) / 오른쪽 (구강연) 내 블로그 프사이기도 한 구강철 로이/ 공식미남임 내가 정주행 몇번 한후 생각한 mbti? 신강연 > entj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더라) 구강연 > enfj (이거 아니면 로이 엠비티아이 없다) 목소리 캐해석이 바뀌기 때문에 성우가 변경됨 에드는 주인공이니까 못바꾼거지 구작 -오오카와 토오루 신작 -미키 신이치로 한국판은 모두 -성완경 > 한판의 경우도 톤을 달리내면서 차이를 보임 구작로이가 신작 로이보다 목소리톤이 더 낮다. 내 기준 구작 로이 목소리는 한판이 최고임 에드워드를 대하는 태도? 여기서 성격이 보이는거 같아서 신강/ 원작 구작 오히려 아처를 제지하는 로이 구작도 에드에게 먹살을 잡히지만, 때리지 않음. 이게 진짜 어른캐다.

Don' forget 3 oct10 [내부링크]

원작(신강철)vs 구강철의 차이점중 하나 에드의 은시계의 새겨진 년도가 차이가남 이 년도는 에드가 자신의 집을 불태우고 여행을 떠난 날짜 , 즉 여행의 시작점이다 년도 비교 신강철 3 oct 11 1911년 10월 3일 에드워드 나이 12살 에드는 국가연금술사가 된후에 여행을 떠나면서 집을 불태운다. 그렇기 때문에 신강철에서 한화에 인체연성에서~국가연금술사가된 과정이 모두 회상으로 처리된다. 국가연금술사가 된 에드의 여행이 스토리의 출발점인것이다. 구강철 3 oct 10 1910년 10월 3일 에드워드 나이 11살 이쪽의 에드는 원작(신강철)보다 1년 앞선1910년, 현자의 돌을 찾는 여행을 떠나겠다고 결심한 바로 그날 집을 태운다. +개인적으론 이렇게 순서를 바꾸니 좀더 돌아오지 않겠다는 각오를 강하게 느끼게하는 효과도 있다고 생각함. 왜 설정을 바꿨나? 구강철은 처음부터 끝까지 현자의 돌을 찾아 잃어버린 몸을 되찾는 여행에서 형제가 만나게 되는 인물들과 사건들을 그리기때문이다 +

주의? 건너뛰지 마세요 [내부링크]

*모바일에 최적화되어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중에 원작 따라가면서 오리지널 화를 넣는 경우가 예전엔 꽤 있었다. 그리고 그 화를 건너뛰는 원작파들이 있는 모양 하지만, 구 강철의 연금술사를 그렇게 취급하면 굉장히 곤란한 일이 생기는데 애초에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이 애니메이션은 애초에 원작 캐릭터만 가져와서 설정 다 고친 (원작 결말을 미리 다 들었으니까 가능함) 별개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모든 화는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 특이하게도 이 애니메이션은 1화부터 51화까지 모든 화가 작게라도 떡밥이나 복선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이 나중에 모여서 인물들의 심리나 세계관 설정 등을 설명하게 됨. 한마디로 그냥 만들어진 화수는 없다는 뜻 (해석 블로그 판 이유) 장르가 다크 판타지/ 모험 내가 항상 구강철의 장르를 다크 판타지/모험이라고 소개하는 이유도 이 애니메이션은 처음부터 끝까지 엘릭형제의 모험이야기를 담고싶어했다고 느끼기 때문. 여행을 하면서 만나는 등장인물과 사건들이 형제에게 어떤 영향을

등가교환 법칙에 대한 고찰 [내부링크]

*구강철 관련한 이야기입니다. *스토리 진행 스포 약간? 구강철에서 생각해볼만한 주제 1.등가교환의 법칙 2.인간에 대해서 3.인간찬가 지금 우선 생각나는건 3가지 정도 되는듯. 시리즈로 한번 고찰? 정리해보기 샴발라 보면 주제 한 두개 더 추가될지도? 인트로에 나오는 독백 사람은 무언가의 희생없이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무언가를 얻기 위해선 그와 동등한 대가가 필요하므로 등가 교환 그 당시의 우리들은 그것이 이 세계의 진실이라 믿고있었다. 원작에서 완전히 긍정하고 시작하는 등가교환에 대해 구작에선 인트로 부터 그 당시의 우리들은 그것을 진실이라 믿고있었다. 로 뭔가 의미심장한 나레이션으로 시작한다. 등가교환은 마냥 아름다운가? 등가교환의 법칙은 별 생각없이 들으면 맞음 동등한 대가를 바치면 그에 맞는것을 준다. 하지만 정말로 그런가? 단테는 이부분을 지적한다. 굳이 애니메이션의 대사를 인용하지 않아도 들으면 바로 현실세계를 생각해볼수있다. 실제로 그렇잖아? 모두가 노력하면 부자

에드워드의 손뼉연성에 대해 [내부링크]

에드워드는 극중 손뼉연성을 할수있는 인물로 나오는데, 처음 한 계기가있다면? 원작(신강철은 2화_시작의 이야기) 손뼉연성/ 오토메일 칼날 한번에 신강철(애초에 원작이 이렇다.)은 2화에서 재활치료를 마친 에드워드가 알폰스와 대련하는 장면 전에 그냥 한다. 오토메일을 칼날 연성하는것은 여기서 한번에 처리 알폰스가 옆에서 내 영혼을 갑옷에 정착시킨뒤로 처음하는구나 라는 설명을 덧붙여준다. 구강철 6화_국가연금술사 자격시험 <휴즈의 집> 이럴때 아무런 도움도 못되다니,... 그레이시아의 갑작스러운 출산준비를 돕던 에드는 자신이 할수있는것이 없다며 손을 모은다.. 니나가 준비해놓은 물이 차갑다고 말하자 에드가 물을 데워오겠다며 대야를 잡는 순간 물이 끓는다. 알폰스도 에드도 당혹스러워 하지만, 지금은 그걸 신경쓸 틈이 없다. <국가연금술사 자격시험 날> 정신력 소모로 주저앉고 마는 다른 참가자 다급하게 달려나간 에드워드는 무의식 적으로 손뼉을 마주친다. 그리고 같은화에서 국가연금술사 실기

영상을 통해서 느낄수 있게 작업한다는 감독인터뷰를 읽은 내 생각 [내부링크]

*애니 스포가 있습니다 *정보보단 개인 감상위주 연출진들의 인터뷰를 읽을때마다 감독부터 각본 작곡가 애니메이터들 까지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그 노력과 열정이 전해져 와서 내가 이 애니를 이렇게 오랫동안 좋아하는거같다. ...호흡이 나쁜걸 싫어해요 보는 사람의 감정에 호소하는 타입이라든가, 여기는 보는 이가 아! 라고 느끼게끔 하고싶은 호흡 같은 것들 , 이런 생리적인 호흡은 우리가 컨트롤 하려고 노력하죠 이것은 안노 히데아키 감독님과 일할 때 배운겁니다. (중략)...그외에는 얼마 만큼 보는 사람이 알기 쉽게 전달하느냐 하는 점이겠죠. 그것도 일일히 설명하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넌지시 전달하는 그런 느낌으로요 컷에 따른 템포, 캐릭터의 표정 성우의 연기도 모두 마찬가지죠 인간의 내면에 있는 감정을 설명이 아니라 영상을 통해 느낄수 있게 늘 신경을 써서 작업합니다. -미즈시마 세이지 감독의 샴발라 가이드북 인터뷰중 일부발췌- 그래서 구강철은 그 호흡이라고 할까? 흐름 ?영상 앞부분을

중립기어 박는 다고 말하는 사람이 제일 중립에서 어긋나 있다. [내부링크]

어떠한 주제에 대해선 사건이 밝혀질때까지 중립을 유지하려고 함 하지만 댓글에 중립기어 박는다고 쓰는 사람이랑은 같은 취급 하지 말아줬음 정말로 중립이라면 아무말도 하지 못함 이건 판단될때까지의 유보에 가까운것이지 어떠한 말을 하는순간 판단해버리는게 되어버리니까 중립기어 박을란다 댓글 만큼 멍청한 것도 없지. 그리고 이걸 구분 못하던데 인간이 살아가는 세계에는 중립을 유지할수 없는 안건들이 분명히 존재한다. 인간의 최소 도리로서 지켜야 할 부분들 이런 주제라면 중립을 지키는것이 아니라 반드시 의견을 낼 것이고 그것이 중립에서 어긋난다고 한다면 난 언제나 중립에서 벗어날 것임

애니메이션 추천. [내부링크]

많은 애니를 보아온 오타쿠의 볼 만한 애니추천 장르별로 정리해보았다. 적어도 내가 끝까지 본걸로만 골랐음. 전생물, 하렘물, 본격 로맨스물 제외. 판타지 애니메이션. 비교적 작중 분위기가 어두운 것을 위주로 선정. 강철의 연금술사03년판 (다크판타지, 모험) 강철의 연금술사 구작. 신작에 비하면 분위기 무겁고 철학적이다. 본즈 판매량 1위 작품. 식령제로 (다크판타지, 액션, 여캐능력물) :포스터에 나오는 두 사람의 관계를 중심으로 사건을 전개. 만화가 있으나, 애니는 오리지널에 가깝다. 1화는 페이크다. 사이코패스 1기 (다크판타지, 추리, 범죄) 1기 2기 3기에 극장판 까지 있지만, 1기 정도만 추천함 일상 판타지 위쪽과 비교해서 비교적 분위기가 가벼운 작품들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1기 (판타지, 일상) 어떤과학의 금서목록에서 파생된 작품이나, 1기는 금서목록을 보지 않아도 이 안에서 스토리가 마무리된다. 리틀위치 아카데미아(판타지, 일상,) 주인공이 소년만화 열혈캐 속성. 마

셰스카에 대한 정보를 얻는 방식 비교 [내부링크]

마르코 박사의 연구서 를 숨겨놓은 제 1분관이 불타서 셰스카의 도움을 받는 에드 원작/신강철 에드는 15살때 1분관을 처음 가보기 때문에 세스카에 대한 정보를 사서에게서 듣는다. 셰스카는 이미 잘린 상태 구강철 <6화> 6화 에드워드 12살, 세스카를 이미 본적이있다 이미 구강철의 에드는 12살 시절 터커사건때문에 1분관에 온적이있기에 당시 재직중이던 셰스카와 마주친적이 있다 (구강철이 각화마다 긴밀하게 연결되있다고 한 이유) <18화> 18화 15살에드는 그때를 기억하여 스스로 묻는다 15살때 제1분관을 방문한 에드는 스스로 이 사실을 기억해내서 사서에게 한명이 더있지 않았냐며 물어봐서 셰스카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 + 덧붙여서 3년전에 봤던 사람을 생각해내는 에드의 기억력 도 살짝 엿볼수있는 연출! 에드가 누군데? 하는것보단 훨씬 나은 구성이지 않는가?

요약 영상에 대한생각 [내부링크]

유투브 돌다가 애니요약 영상있는거 보고 깜짝 놀람 조회수도 10만은 기본 넘더라 각자의 사정이 있는거니까 그렇게 보는것 자체에 대해 상관하진 않겠지만, 요약본으로 봐놓고 그 애니에 대해서 이렇더라 말 얹지는 않았으면 좋겠음 이건 드라마나 영화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애니팀의 총편집본도 아니고 일개 유투버가 자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만 잘라서 붙인거잖아? 벌써 거기서 그 사람의 주관이 개입된것인데 그 요약영상을 보고 자신이 느낀점이 온전히 자신의 감상이라 할수있을지? 그거 말하자면 남의 독서감상문 읽고 나 그 책 읽었다고 말하는 수준임 남이 쓴 어린왕자 독서감상문 읽고나서 나 어린왕자 읽었다고 말하는 사람없잖아 같은거라고 경험이 중요한 콘솔게임도 유투브 실황으로 보고 평가하던데 차라리 그건 스토리라도 끝까지 보니까 나은건가?라는 생각까지 하게되네 드라마도 그런다는거 보고 ....할말잃음

네가 말하는 에드워드 엘릭은 어느 쪽이냐 [내부링크]

신강철vs구강철 비교하면 빠질 수 없는 각 작품을 이끌어 가는 주인공 비교 주인공 에드워드 서브 주인공 로이 이 두 인물을 어떻게 굴리냐에 따라 작품 방향성이 달라지는 걸 볼 수 있는데 일단 오늘은 주인공 에드워드 엘릭부터 비교해 보도록 하겠다 이 두 에드워드는 이름만 같고 외모부터 가족관계 성격 가치관 인생까지 모두 다르게 살아온 인물이다. (2차 판에서 구르는 수준도 다르지) 제발 신강에드 설명하면서 작화는 구강에드 가져오지 말라고 쓰는 글입니다. 참고로 이게 원작 에드워드 엘릭이다. 신강은 원작을 최대한 따랐음 외모 비교 키 비주얼 (15세) 신(캐디_칸노 히로키) / 구(캐디_이토 요시유키) 좌)신강철 / 우)구강철 _구강철 에드가 좀 더 미형이다. 남캐한테 속눈썹까지 그려놓은 구작팀, 그들은 무엇을 하고 싶었던 것인가 외모 비교(18세) 둘 다 기차 안인데 신강철 에드는 트랜치코트 구강철은 두꺼운코트다. 셔츠 깃 차이도 약간의 성격차를 보여준다. 구강철 에드 샴발라 ver

구시대 오타쿠라면 한번쯤 공감할 만한 마키와 마미 [내부링크]

마키와 마미 중 주인공들은 예전에 나왔던 여성향 게임을 지금까지 덕질하고 있다. 동인녀 츠즈이씨가 모든 투디 오타쿠 공감이라면, 마키와 마미는 옛날 작품을 파고 있는 오타쿠들의 마음을 울리는 책이라고 할수 있음 그리고 이쪽은 동인녀 얘기가 아니다. 물론 모든 오타쿠들이 공감하는 내용도 많이 있긴 한데 정확히는 최소 2000년대 초 중반 동맹배너로 존잘님들 웹페이지 연성 찾는 덕질을 거쳐봤어야 이 만화책을 좀 더 재미있게 볼수있다. (그러니까 픽시브, 트위터 시절 이전 말이다) 만약 이 시절을 거쳤다면 한번 보길 추천

강철의연금술사 작가 우익 ? [내부링크]

원작/신강철은 두 부분에서 우익이라고 볼수있다. (신강철이 원작을 따라가면서 이부분이 애니메이션 화 됬기 때문) 1.전범미화 2.전범기 등장 누누히 말하지만 보통 추억의 애니라고 생각하는 강철은 구강철 이고 구강철은 감독,각본가 내용까지 찐 좌익 작품임 오히려 밑에 부분을 전부 비판함 따라서 앞으로 소개할 장면은 모두 신강철 캡쳐임을 미리 알린다. 전범기 등장 이거 원작입니다 신강철/ 같은 장면 , 원작은 따라가야겠고 이게 문제가 생길거같으니까 애니팀이 삭제한거겠죠 이게 원작에 나오는 장면임 작가는 밀리터리 덕후로 유명함 근데 이걸 모르고 사용한다? 강조선이 참 예쁘다 스팀펑크 세계관에 일장기 그려진 부채가 왜 나와요 신강철/ 강조선 이런식으로 써야겠니? 어떤 누군가는 아메스트리스는 가상의 국가이므로 현실에 가져오지 말라고 할지도 모르나, 아무리 가상의 국가로 보려고 해도 일본 부채 들고있는 주인공들보면 자꾸 일본인 같다는 생각이 안들 수 없음. 다시 한번 말함, 내가 하고자 하는

강철의 연금술사 4기 op rewrite [내부링크]

이거랑 2기오프닝이랑 샴발라오프닝이랑 또 1기랑 그냥 다좋아한다고 해라 ㅋㅋㅋ 개인 소장용으로 자막달아둔거 올려둠 검색비허용 했음. 대중적으로 인기 있었던건 1기 오프닝 멜릿사였고, 방영당시 팬 사이에선 2기오프닝이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았음. 종영후 점차 시간이 지나고 4기 오프닝 가사가 구강철 테이스트가 더 난다고 (?) 요즘은 이걸 더 선호하는 팬이 더 많다. 軋んだ想いを吐き出したいのは 키신다오모이오하키다시타이노와 삐걱거린 생각을 털어놓고 싶은 것은 存在の證明が他にないから 손자이노쇼-메-가호카니나이카라 존재를 증명할 것이 없으니까 つかんだはずの僕の未來は 츠칸다하즈노보쿠노미라이와 손에 넣었다고 생각한 나의 미래는 「尊嚴」と「自由」で矛盾してるよ 「손겐」토「지유-」데무쥰시테루요 「존엄」과「자유」로 모순되어 있어 歪んだ殘像を消し去りたいのは 유간다잔조-오케시사리타이노와 비뚤어진 잔상을 지워 없애고 싶은 것은 自分の限界をそこに見るから 지분노겡카이오소코니미루카라 자신의 한계를 그곳에서 보게

시나리오집 [내부링크]

해석본이나 분석글 쓰면서 언급할 시나리오집은 바로 이것 총 4권 오리지널 각본이 워낙 극찬받다 보니 그 당시 시나리오 집이 책으로 나옴 읽을수록 감독 각본가 천재라는 생각만 51화까지의 애니메이션 대사가 쓰여있고 실제 애니로 연출시 바뀐 대사나, 또는 이렇게 연출한 이유같은것이 체크되어있음 13화 각본 일부 4권 합친 두께 *샴발라 버전 시나리오 집은 따로있다는게 함정

동물의 숲 기록 [내부링크]

3월 미니스톱에서 예약해서 2020년 1년동안 플레이 했던 기록 생일 별똥별 6월 결혼식장 꾸미기였나? 8월 불꽃놀이 11월 추수감사제 +동물의 숲은 처음 7일간은 절대로! 타임리프 하지 말고 현실시간 그대로 플레이 하는걸 추천한다. 밤낮바꿔놓는 한이 있더라도

극장판 샴발라를 정복하는 자 소개 [내부링크]

*구강철 애니메이션 다 보고 오신분들을 대상으로 작성되어있습니다. 배경 2005년에 만들어진 이 극장판은 애니메이션 51화에서 이어지는 부분을 다루고 있음. 소재는 이미 애니메이션 기획 단계에서 있었고 애니 진행 중반에 극장판을 만들겠다는 얘기가 나온것 당연히 구작을 봐야만 이해가 가는 내용이고 그 당시의 실존 인물들도 등장하는등의 역사 지식도 좀 필요하다 구강철 주제인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아가는 인간 찬가를 말하고 있으며, 구작연출진의 성향이 여기서 많이 드러남 작화 샴발라 극장판은 작화가 최고조에 다른 ost라든지 색감도 시대배경과 잘 어울린다. op/ ed 오프닝과 엔딩 모두 강철2기 오프닝을 불렀던 라르크 앙시엘이 담당 오프닝 제목은 link 엔딩 제목은 lost heaven 흥행? 조금 오래된 자료지만 당시의 일본애니 극장판의 dvd 판매량 순위 이 글에선 17만장인데 후에 재판해서 흥행수입 제외하고 dvd/ 블루레이로만 30만장 팔렸음. 밀로스의 성스러운 별이 6만장임 감

애니메이션 제작 현장이 궁금하다면 애니 시로바코 [내부링크]

제작사: P.A Works 애니메이션 제작과정을 담은 시로바코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이것 보다 심하면 심했지 많이 미화한거다 라는 얘기가... 시로바코 2화 정확히는, 작품을 만들어가면서 캐릭터도 성장해가는거라 하셨어요! 미야모리 알핀은 조금 바보에 융통성없지만 섬세하고 신경을 많이쓰는 복잡한 부분을 제대로 그려내고 싶다고 키노시타 감독 2화부터 찡했다 어떤 캐릭터 도식에 따르는게 아니라 현실에 있는 것처럼 술마실때 어떨거같지 같은 캐해석 하는거? 연출진들 앞에 애니인물들이 나오는 것도 인상깊었는데 캐해석을 하니까 실제로 살아있는듯 하다라는 연출 같아서 좋았음 하지만 이건 이상이고 현실은 박봉에 시달리는 애니메이터들, 업계는 대 출렁천의 시대 여튼 이 애니메이션의 몇 캐릭터들은 모티브가 된 실제 인물들이 있어서 찾는 재미도 있다 참고로 본즈 사장도 나온다. 그리고 이 애니에 감초 캐릭터!는 철창에 갇혀서 콘티를 짜는 키노시타 감독인데 이 캐릭터 모티브는 미즈시마 세이지 감독에서 따온듯

로이와 에드워드 첫만남 비교 [내부링크]

에드워드에게 로이가 안찾아왔으면 이 이야기가 시작됬을까? 인체연성을 했고 그뒤에 로이가 찾아와서 권유했기때문에 강철의 연금술사가 탄생한거지 안그랬음 그냥 리젠블처박혀있었어야함 이게 신강2화 / 구강3화 입니다 두 작품 어디서부터 달라지냐고요? 여기서부터 로이가 찾아오는 이유 원작 서류 오류로 찾아옴 완전히 우연으로.. 신강철 신강철이 원작을 완전히 따라갔다 하는 말도 어폐가 있는게 진짜 원작 구성 그대로 복붙하는 애니도 있으니까 구성적 면에서 다른 부분이 있음 이 부분도 신애니에선 유명한 연금술사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왔다고 함. 그리고 덧붙이자면 원작에서 과거 이야기는 이렇게 앞부분에 안나옴. 구작 구성방식을 따른것 구강철 이유야 뭐가 되었던 원작&신강은 에드가 인체연성을 한뒤 시간이 지난후 로이가 방문을 하지만. 리젠블 마을이라.../저기 머리에 뭐 쓰고 계신? 구강철은 서사가 완전히 달라서 형제가 인체연성을 시도한 바로 그날, 로이는 원작이랑 다른 이유로 이미 리젠블에 와있

51화 셰스카가 나레이션 캐릭터로 선정된 이유 [내부링크]

셰스카가 윈리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는 형식으로 에필로그가 구성됨. 처음에 볼때 왜 셰스카가 나레이션을 하는거지? 라고 궁금했었는데, 가이드북에서 밝힌 바로는 군과 리젠블 상황을 모두 전할 수 있는 인물이라서 선택했다고 오 이런것도 염두해두고 만들었구나? (참고로 세스카 성우분은 대본을 받고 제가요? 라고 물었다가 이 대답을 듣고 납득했다고함) 그리고 셰스카는 진실에 가까워지긴 했다.

3화 연출 좋아함 [내부링크]

구작 모든 연출을 좋아하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3화 中 ost가 덧붙여지면서 더 슬프다 아침에는 모든 사람이 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다들 돌아가고 마지막엔 피나코와 윈리도 돌아가는 모습을 시간의 경과로 보여주는 연출. (형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있는것도 분위기를 더해줌) 정말 형제밖에 남지 않았음을 , 어린 형제들이 어머니 마저 잃고 난 후의 막막함을 이보다 더 잘 표현할수는 없다고 생각함 형 나 춥고 배고파 집에가자.. 아침부터 저녁 무렵까지 하루종일 이러고 있었다는걸 다시한번 상기시키는 알폰스의 대사. 그리고 침묵하고 있던 에드워드의 한마디 알, 엄마를 되살려 내자 그말을 들은 알의 표정을 보여주며 3화 a파트 종료 아마도 에드워드 아침부터 계속 저렇게 서서 머리속으로는 인체연성 이론 짜맞추고 있었던거 아닐까 생각함. 25화의 로이가 무덤앞에서 필사적으로 인체연성 짜맞추고있는 연금술사란 혐오스러운 생물이지 라는 언급이 나오듯이. 이 말한마디로 부터 시작된 이야기 돌아갈수 없는 이야기

이제 와서 왜 우익이냐고? [내부링크]

이 두 애니메이션은 모두 본즈 제작 애니메이션이다. 강철에서 빚어지는 우익 문제는 애니메이션이 두개인것에 비롯됨. 같은 본즈지만 다른 스튜디오에서 제작되었다. 결론부터 얘기함 하나는 원작자 그대로 애니화(신강철) 하나는 감독이랑 각본가가 처음부터 재창조(구강철) 그리고 이 사람들 사상이 정반대임 *스크롤 깁니다 모바일로 읽는게 편할듯 서론: 배경 설명 구강철은 03년 방영/신강철은 09년에 방영 한국 방영 05년 /한국 방영 10년 09년도 전에 애니메이션을 본 사람이라면 당신이 본 강철은 구강철일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이 당시에 원작은 진도 반도 안나갔고 09년도 이후 그러니까 강철이 유명해서 한번 봐야겠다 하면 지금 ott등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건 신강철=브라더후드가 된다. 이 작화로 신강철 영업하면 거짓영업이다, 이건 구작화니까. 왼쪽) 구 강철 / 오른쪽) 신강철 세일러문과 세일러문 크리스탈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편하다. 세일러문 구작 역시 원작과는 다른 오리지널 설정이 가미

구강철vs신강철 조금 더 솔직한 소개 글 [내부링크]

*표로 비교했더니 모바일에서 가독성이 좋지 않습니다 pc버전에 최적화 되어있음 *입문자분들 원하시는대로 고르시라고 최대한 모든 항목을 비교 했습니다. 구강철 (2003년판,구강연,오리지날,하가렌) 신강철 (2009년판, 신강연, 브라더후드) 구강철 (2003.구강연,오리지널.) 신강철 (2009년, 신강연. 브라더후드) 작화 전체적으로 색감이 진하다 미형의 작화, 미소년 캐릭터 무겁고 묵직한 액션 색감이 연하고, 선이 얇다 캐릭터가 마초스럽다 가볍고 빠른 액션 사상 좌익 감독과 각본가 (미즈시마 세이지, 아이카와 쇼) 전쟁 비판, 죄를 지은 자들을 철저하게 벌한다. "전쟁을 일으킨 건 그들이 아닙니다, 바로 우리들이죠" 우익 (아리카와 히로무) 전범 미화, 전범기 등장 "하지만 그 전쟁은 호문쿨루스가 일으킨 건데" BD 판매량 평균 36,000장 bd+dvd 판매량 55,000장 누적 dvd 판매량 100만 장 (본즈 판매량 1위뿐 아니라 일본 애니 탑 판매량에도 종종 언급됨) 평균

20주년이 다가온다 [내부링크]

2023년에 강철 구작 방영 20주년인데 별거 있으려나 하다가도 솔직히 아무것도 없었으면 좋겠음 뇌 절 안 하는 게 제일인 것 같아. 팬 입장에선 게다가 더 나올 것도 없잖습니까? ova까지 다 만들어서 팔아먹고 갔는데 사실 소소한 축배(?) 정도 들었던 때가 있는데 2018년도에 본즈 창립 20주년 기념으로 열린 "본즈 크로니클"때, 구작 재방송을 해줬다. 20주년 기념 전시회 "본즈 크로니클" 원화 전시회 파트 1 작품 참고로 두 강철은 따로 전시하고 있다. 그리고 이 재방송을 기념으로 캐디/총작감이신 이토요시유키씨가 엘릭형제와 로이를 그려주신 것이다! 오랜만이다 이 녀석들아!! 그래, 이거지 이게 바로 로이입니다 제 최애 라고요 그래서 20주년인 23년도에도 이 정도만 해준다면. 오타쿠는 기쁠 것 같다. 그 이상은 바라지도 않는다.

9화 작화감독이 신강철 캐릭터 디자인 하신분이라고요? [내부링크]

강철이 성공할수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캐릭터 디자인 사람으로 치면 애들 외모인데, 이게 바로 앞 8화 작화 뜬금없이 혼자 따로 노는 작화가 있다 바로9화 스토리상 7,8화 겪고난 에드가 수척해져있긴 하지만 이건 아닌데 싶은 외모 9화 작화 뭐냐고 ! 신강철 에드 대타 뛰러왔냐고 ...; 이 에드워드 작화 어딘가 익숙한데... 신강철 에드랑 너무 똑같은거다! 9화 작화감독 찾아보니 칸노 히로키 씨 그리고 역시나! 신강철에선 아예 이분이 캐릭터 디자인을 하셨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뚝심있게 못생기게 그리는건지 원작이랑 비슷하다 생각했으니까 나중에 원작대로한 신강캐디 맡으신거겠지만 여기선 구강철 캐디좀 따라주지 9화 정주행 할때마다 위화감 든다. 마지막으로 이분의 존재감은 판권일러에서도 혼자 튀는데 그만 알아보자

수요층에 맞는 작품 [내부링크]

주 수요층은 시대에 따라 계속 변화하고 그 수요층에 따라 공급층이 형성되는 거니까 옛날엔 어떻다 지금은 어떻다 단순 비교 대상은 안된다고 생각 각 수요층에 입맛에 맞는 작품이 나오게 되는 거는 당연한 일이지 않을까? 그러니까 그때 많이 팔린 작품도 지금의 수요층에게 어필이 될지는 아무도 모름 반대로 지금 많이 팔린 작품이 예전의 수요층에게 어필할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지 양산형 게임이 많이 나오는 거 같다면 그걸 계속 팔아준 수요층이 반성해야지 만든 사람이 아니라 애니도 이 세계 하렘물이나 웹툰의 사이다 일진물도 잘 팔린 선례가 있으니까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바 안 팔리면 안 나온다

강철의 연금술사 게임 소개 [내부링크]

>최근 pv공개된 모바일 게임 포스팅은 이쪽 모바일 게임 나옵니다. 2022년 여름 발매 사전 예약을 받고 있음 이미 가챠게임 확정 스퀘어 에닉스가 구/신 두 게임 다 만든회사... m.blog.naver.com 이것도 구강 애니때 나온거랑 신강 애니때 나온 게임이 다름 타이틀로 쉽게 구분이 가능하다. 왼쪽은(신) 새벽의왕자 & 황혼의 소녀 소설판 / 오른쪽은(구) 날수없는천사 소설판 +계속 수정중입니다 구강철 애니화 버프로 나온 게임들이라 작화는 구작을 따르고있음 시간축이나 캐해석은 구 애니 13화 이전으로 생각하면 된다. 엘릭형제 +군부 캐릭터들 (로이/호크아이/암스트롱)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만 나옴 날 수 없는 천사 (2003.12) Ps2 오리지널 캐릭터 아르모니가 등장한다. 아르모니가 귀여움 +구작 9-10화 사이의 이야기라고 함 제일 처음 나온거라 플스 세 시리즈중에서 제일 그래픽이 구리고 난이도가 좀 있다 붉은 에릭실의 악마(2004.9) Ps2 오리지널 캐릭터 크로이

미토피아 체험판 했다. [내부링크]

요리사 윈리 강철 인물들로 만들어서 성격맞추고 해봤는데 꽤 재밌네?본편 살까 고민중. 이번 년도는 새 게임안사고 츠미게 처리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구매해버렸음 에드가 죄다 신강버전 밖에 없길래 구강에드 직접 만든다! 하다가 도중에 귀찮아서 놓아버리고 나머지 애들은 신강애들이라 생각하기로 함 ㅋㅋ *3번째 스테이지 까지 한 상태에서 적어보는 커스텀 관련 팁 미토피아 커스텀 관련 정보 미토피아 에서 제일 중요한건 커스터 마이즈 일것이다. 그래서 적어보는 정보. *현재 세번째 스테이지 까지... blog.naver.com *스토리 스포 약간 있음 <이거 너무 있을법한 상황이라서> 나름 극장 알폰스라고 우기기 <사실은 무서웠다> <무서운 이야기 하는중> 윈리만 무서워 해 ㅋㅋ <그럼 돌아갈래?> <이웃왕자> <mill의 이 표정을 좋아함ㅋㅋ> <여기서라도 행복하라고> 에드만 커마 신경썼더니 읽어 달라고 해놓고 자는건 뭐야 ㅋㅋㅋ여기서도 싸우네 <s급 데이트권 뽑았다> <책 같이

미토피아 커스텀 관련 정보 [내부링크]

미토피아 에서 제일 중요한건 커스터 마이즈 일것이다. 그래서 적어보는 정보. *엔딩까지 본 상태로 작성했고, 다른 정보가 발견될 경우 수정함 주인공 : 엑세스로 받은 밀을 사용할 수 없음!! 직접 커마 해야한다. 동료들 :주인공을 포함해서 커스텀 해야하는 동료는 모두 10명이다. 엑세스 키로 받은 mill을 사용하고 싶다면 동료가 방문하기 전에 미리 엑세스 밀을 받아놓아야 선택할수있다. 한번 선택하면 배역 바꾸기 불가능. 단, 성형은 가능 *엑세스 mill받는법 기타 마을주민 외 언제든지 도감에서 배역을 바꿀수 있으니 부담가지지 말고 설정하자. *배역은 이곳에서 바꿀수 있다. 성격/ 직업 1.성격 :언제든 변경가능 2.직업 :초반에는 바꿀수 없다고 생각해야한다. 물론 영원히 못바꾸는건 아니고,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전직을 할수있는 기능이 생김 동료들도 마찬가지 이런식으로 주인공의 경우는 마을이 바뀔 때마다 직업을 다시 선택하는 기회가 강제로 주어지지만 한번 선택했던 직업을 다시 할

영어의 연금술사 [내부링크]

굿즈 정리하다가 나온 ㅋㅋㅋ 2005년에 발매된 영어의 연금술사 그당시 나름 공부하겠다고 뒤적거렸던 기억이 강철 영단어장임 오타쿠 공부까지 시켜주고 굿즈에 진심이었구나! 1-51화 애니메이션이랑 연관되는 단어들로 구성되어있고 예시도 다 강철 예문임 설명은 일본어기 때문에 일본어와 영어를 동시에 공부할수 있는 단어장이다. 아 표지가 부끄럽다고요? 양면 표지니까 걱정마세요 누가봐도 강철 같지만 ㅋㅋㅋ 다 추억이다 ㅜㅜ 비닐 씌워서 보관해야겠다. *구강 신강 비교일러스트가 많은이유가 이런식으로 비슷하게 굿즈가 나옴 신강쪽은 과학 상식 같은거 알려주는 책인듯

50화 엔비가 변하는 인물들의 의미 [내부링크]

*스토리 스포 당연히 있습니다 50화에서 주목할것은 엔비가 변하는 인물 리스트 마르코 /휴즈 /슬로스/로이 /호엔하임 우선 로이와 호엔하임은 상징의미가 조금 달라서 제외하고 마르코 박사로 변신한 엔비를 보고 에드가 박사님이라고 외치자 엔비가 대총통에게 보낸건 너 잖아? 너 때문에 죽은거나 마찬가지라고~말한다 그 뒤에 변신 인물 리스트를 쭉 보면 하나같이 에드가 죄책감 또는 빚을 가지고 있다고 여기는 인물들임...슬로스 봉인, 휴즈 중령일은 자기들 때문이라고 직접 말했고 마르코박사는 대총통한테 보낸 탓에 죽은걸 알게되었으니. 엔비 입장에서는 에드워드 멘탈 건드릴 인물들로만 선정한것이다. 어쨌든 구작에서 두 사람 관계가 그렇기 때문에.. +다음 리스트는 로이, 로이도 크게는 이 카테고리에 들어가 있는건가? 로이를 보는 에드 반응이 각본 부터 웃김. "! "(피식) "내가 가장 때리기 쉬운 얼굴! " 말까지 얹어서 때려준다. 이건 다른 카테고리 가서 해석해 볼 가치가 있다. + 엔비가 마

더빙판 성우진 [내부링크]

배테랑 성우님들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성우님들 연기도 전부 좋고 잘된 더빙임 엄상현님이 역활 몇개하는지 찾아보는 재미도 있음 난 더빙판을 선호하는 편이라.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고, 정주행도 이걸로 함 물론 일판으로 정식 DVD 를 구매해서 소장중이다. 그리고 더빙대사 번역이 이해하는데 더 쉬울때도 있다. 구작이 더빙 수록안하고 발매되서 정식으로 영업을 못한다는게 안타까울 뿐.. *구작에서 신작으로 갈때 에드, 알, 로이, 암스트롱 , 킹브레드레이, 그대로 유지 나머지는 전부 교체됨 손정아 - 에드워드 엘릭 役 윤미나 - 알폰스 엘릭 役 정소영 - 윈리 록벨 / 그레이시아 役 성완경 - 로이 머스탱 役 김 일 - 매스 휴즈 役 임주현 - 리자 호크아이 役 김옥경 - 러스트 役 홍진욱 - 글러트니 / 돌체 役 김관진 - 펄만 / 쇼우 터커 役 온영삼 - 킹 브래드레이 役 김정애 - 피나코 록벨 / 니나 役 배주영 - 로제 役 온영삼 - 코네로 役 임채헌 - 크레이 役 김 준 - 하쿠로

공포썰에 하이힐 소리란 [내부링크]

하이힐 소리가 또각 또각 들리는데 ...... . 여름이고 공포영화 철인데 난 썰 들을때 하이힐 소리 나오면 몰입이 좀 무릎 아프겠다 라는 생각은 나만 드는지? 죽으면 신고다녀도 다리 안아프려나ㅋㅋ 귀신 발 복지를 위해 에어쿠션 들어있는 운동화를 신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근복적인 의문으로 왜 이렇게 여자 귀신이 많은거냐 ?? 공포영화에 나오는 귀신은 거의 여자 귀신이잖아. 빙의되는것도 대부분 어린 여자 아이고 반대로 남자 구두소리가 들리면..? 음 적어도 초자연적 무서움이 안드는건 확실하군

굿즈도 세월 반영하는듯 [내부링크]

시간이 날때마다 중고사이트 다 뒤져서 희귀 굿즈 찾고있는데 굿즈 종류가 2000년대 초반 애니 아니랄까봐 ㅋㅋㅋ전화카드랑 책받침, 폰 열쇠고리 신강쪽은 그래도 비교적 최신이니 무슨 찻집 콜라보 같은것도 있는데 관심없으니 패스 하고 ㅋㅋ 구강은 일러스트집에 수록되있거나 이미 브로마이드로 가지고 있으면 제외 그러다 보니 전부 다 아는 굿즈들이구먼 기본 굿즈는 다 산지 오래고 아직도 카드 못 구했네

모바일 게임 나옵니다. [내부링크]

2022년 여름 발매 사전 예약을 받고 있음 -보상 봤을때 가챠 시스템 -성우 캐스팅은 신강철 버전이다. 센즈고 뭐고 가챠겜에선 다이아가 최고라고ㅋ 스퀘어 에닉스가 구/신 두 게임 다 만든회사므로 모델링이나 세계관 이해도 같은건 기대해도 좋을듯함 어차피 가챠 게임이면 그게 다 무슨 소용이냐만

미토피아 중간 기록 [내부링크]

져도 패널티는 없으니까 생각보다 볼륨이 커서 아직 엔딩 못봤다 최애컾 꽁냥거리는거 보는 게임이니 직업 배분도 효율보다는 캐릭터에 맞게 배분해서 플레이 하는 중 *스압주의 사토코랑 리카도 합류 리카 듣고있나요! 사토코의 덧니를 제일 신경써서 커마함 크로우 한테 왜 이러세요 이 두사진은 전투중에 카메라 맨이 찍어서 판매한 건데 사진이 죄다 크로우 굴욕 ㅜ 안정적이게 탄 크로우와 달리 린은 ㅋㅋㅋㅋ 이런 생각지도 못한 크로스 오버도? 뒤에 우주선으로 납치당하는 양 로이도 커마 좀 바꿨음 뱀파이어에 딱맞음 자는 얼굴이 멋있다고ㅋㅋㅋ 응?? 깜짝 생일파티 과학자가 하는 일 과학자의 기술 돈이 꽤 많이 들지 않냐고 물어보는 린 국가연금술사니까 ㅋ *과학자 기술의 위력 이정도면 세금 낸 값은 하는거 같은데? 그걸 왜 실험하는거니 ..

등가교환 추가글 [내부링크]

포스팅 수정하는거 귀찮아서 새로 씀 얼마전에 떠도는 짤 본것도 있고 해서 단테의 말만 가지고 구강철이 절망만 보여줬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몇자 적자면 에드워드는 내내 등가교환을 연금술 뿐만 아니라 세계 전체 법칙으로 적용하려고했음 그래서 단테말에 반박을 못함 하지만 뒷부분에 호엔하임의 대사가 분명히 있음 추측도 아니고 아예 대사로 부정이 존재하는데 ,이 부분을 보지 않고 와 맵네 해석하는것이야 말로 제대로 읽지 못한것 단테의 비판 얻을려면 동등한 대가가 필요하다 그럴싸하지 하지만 선천적으로 타고난 자도 있던데? 그사람들은 대가도 안냈는데?등가교환에 어긋난다 연출진의 반박 대가없이 주어졌다, 타고난것이 있다는것은 인정한다 그렇다면 대가없이 주어진것에 꼭 나쁜것만이 있는가? 이해를 돕기 위해 더 자세하게 풀어써보겠음 얼마전 성폭행범에게 끌려가는 초등학생의 소리를 듣고 집 대문을 열어 아이를 구한 여자분의 이야기가 기사화 되었다 이 분은 어떤 대가를 바라고 아이를 구한게 아니다 이

강철의 연금술사(2003)에 대한 오해와 소개글 [내부링크]

무언가를 얻기위해선 그와 동등한 대가가 필요하다 연금술의 대원칙인 등가교환 그당시의 우리들은 이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