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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2박3일 여수여행 [내부링크]

2022년 12월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과 여수로 향했다. 서울은 한파주의보라 꽁꽁 얼었는데.. 확실히 남쪽이라 그런지 여수는 따뜻했다. 꼬박 5시간을 달려 여수에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곳은 여수 10경중 하나인 #향일암 향일암 향일암에 오르기 위해선 약간의 등산이(?)이 필요하다. 경로는 두가지.. 빠르지만 가파른 계단과 느리지만 완만한 경로.. 윤호와 아빠는 계단 vs 나와 민호는 완만한 경로 하지만 결과는 비슷했다.ㅎㅎ 윤호는 울었다고 한다. 향일암으로 가는 계단경로 완만한 경로..완만하다고 만은 할수 없는 경사 표정에 보듯이 ㅎㅎ 완만한 경로도 결코 쉽지만은 않은 경사로..다행히 중간에 쉼터도 있다. 올라오는 길에 갓김치, 딸기모찌, 식혜등을 파는 상점들이 있는데 식혜의 유혹을 참기 힘들었...뜨아 절벽과 기괴암석들을 통과해 걸어가다보면 다른세상으로 갈것만 같은 좁은 절벽이 보인다 대웅전으로 가는 길 돌계단과 바위틈을 통과해야해서 아이들은 재밌어함 향일암 가는길 열심히

아이들과 2박 3일 여수 여행 |JCS 호텔 오션뷰 | 프리미엄 조식| |바다 김밥| 여수 대게나라 솔직 후기| [내부링크]

향일암에서 내려온 우리는 호텔 체크인을 위해 JCS 호텔로 갔다. 너무 좋았던 향일암 리뷰는 아래 포스팅 참고 아이들과 2박3일 여수여행 2022년 12월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과 여수로 향했다. 서울은 한파주의보라 꽁꽁 얼었는데.. 확실히... m.blog.naver.com 여수에는 4성급, 5성급 좋은 호텔들이 참 많다. 우리가 JCS 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프리미엄 조식 때문, 조식 가격은 좀 사악하지만 리뷰가 좋아서 너무너무 기대된다. 그리고 전 객실 오션뷰라는 점! (오션뷰) 오션뷰는 일출 방과 일몰 방중 선택 가능한데 우리는 아침에 눈부심이 싫어서 일몰방으로 선택! 객실에서 바라본 오션뷰(우리는 일몰 뷰로 선택) 베란다에서 포즈 취하는 윤호^^귀여워 (편의시설) 그리고 윤호와 내가 좋아하는 노래방, 게임장, 편의점 등 부대시설이 잘 되어있다는 점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다. 호텔 예약은 보통 공홈이나 전화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던데? 우리는 아고다에서 패밀리 트윈룸에

| 2박3일 여수여행 | 해상케이블카 | | 낭만포차 | 하멜등대 | [내부링크]

아이들과 2박3일 여수로 여행와서 정말 꽉~~채워 알차게 즐기고 온 이야기 시작해 봅니다. 첫날 여수10경인 향일암갔다가 JCS 호텔체크인 후 조금 쉬다가 해상케이블카를 타러갔다. 호텔에서 오동도주차장까지는 차로 약 15분정도 걸림. 우리는 오동도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탑승장으로 갔다. 오동도공영주차타워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116 주차장요금은 최초 한시간은 무료! 이 후, 1시간에 1,000원정도 했던거 같다. 해상케이블카는 네이버나 쿠팡등에서 미리 결제하면 10프로정도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이 가능한데 즉흥적인 우리는 미리 구매를 못해서 현장결제로 할인을 못 받았다 하루 전 미리미리 서둘러 구매해 주면 좋을것 같다. (일반캐빈 8인승) 대인왕복 15,000 소인 11,000 (크리스탈캐빈 6인승) 대인왕복 22,000 소인 17,000 우리는 고소공포증이 있는 민호와 아빠덕분에 일반캐빈 왕복으로 구매! 5시 35분 탑승 일반 8인승이라 8명씩 태우면 어쩌나 고민 했었는데

|안양 맛집|해도 일식|랍스터 회| [내부링크]

회가 좋다 맛있는 회가 좋다 지난 금요일 안양 1번가에 있는 일식집 해도 일식에서 동료들과 저녁을 먹었다 사실은 음주 모임 해도일식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덕로6번길 38 2층 오늘은 안양인들이 3명이나 포함되어 아예 안양으로 옮겨서 시작하기로.. 퇴근 후 도산공원에서 7호선 타고 국철 타고 안양역에서 내려서 한 15분 걷다 보니 해도일식 도착 건물 2층에 위치 룸도 있고, 홀도 있는데 우리는 룸에 세팅해 주셔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음 (참고로 화장실 수세식 주의! 조절 필수!) (해도일식 메뉴) 요새 유행이라는 오마카세 우리는 사장님 추천으로 '활어회 코스'로 과감히 선택 음.. 기대기대 본격적으로 쏘맥말고 흡입시작 거나하게 달려 달려~~~ 가리비, 석화, 연어 싱싱 그 자체 참치 해동 미쳤따리 옥수수 알 살아있고요 눙물 나는 맛 컨디션 하나 들이키고 쏘맥도 더 말아보자~~~달려! 그리고 두둥 등장한 랍스터 회! 사실 이거 먹으려고 안양까지 달려온 거였지 랍스터 아직도 살아있ㄸ

아이들과 2박3일 여수여행 | 오동도| 이순신광장 | 이순신버거 | 키스링 | 교황빵 | 솔직후기 | [내부링크]

아이들과 함께하는 2박 3일 여수여행 3번째이야기 시작해 볼께요~ (오동도) 둘째날, 아침을 먹고 바로 오동도로 향했다. 오동도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들어가는 방법도 있지만, 어차피 오동도에 들어가면 실컷 걸어야 할 것 같아서 동백열차를 타고 가기로 했다. 동백열차는 편도 1,000원 20분마다 한번씩 출발 동백열차 기다리는 동안 핫도그랑 닭갈비도 하나씩 먹고 머리핀도 하나 샀는데.. 이게 바로 여수 스타일인듯... 여수 스타일 어제 케이블카 탈 때 젊은 커플들이 한 모습을 보고 자기도 꼭 사서 꽂아야 한다는 둘째아드님.! 오동도에 들어가서 본격 산책시작.. 오동도 산책길 동백꽃이 피었다면 정말 예뻤을텐데.. 12월 26일은 아직 동백꽃은 피지 않았ㄷr 아직은 사진정도... 활짝 피면 정말 예쁠거 같다. 중간중간 포토스팟에서 사진도 찍고 이 나무이름이 부부나무라서 한장 찍어봄 중간중간 해변으로 연결된 산책로도 있다. 성수기 준비로 중간중간 공사하는 곳도 더러 있었다. 오

아이들과 2박3일 여수여행 | 선상불꽃투어 | 미남크루즈 | 여수여행의 꽃 [내부링크]

아이들과 2박3일로 다녀온 여수여행 둘째날 이야기를 시작해 봅니다. 오동도에서 산책을 하고 이순신버거로 간단히 점심을 먹은 후 오후일정으로 선상불꽃 크루즈를 타기로 했다. [네이버 온라인예매] 탑승시간 : 70분 5시 30분 출항 [12월 26일 기준] 대인 38,000 소인 22,000(~12세까지) 이사부크루즈와 미남크루즈 중 고민하다가 이름이 맘에 들어 미남크루즈로 선택! 5시 30분까지 탑승완료 해야하므로 30분 전에 '미남크루즈 선착장' 도착! 탑승서약서? 같은것도 써야하므로 신분증 지참필수! 탑승하면 4층 왼쪽 가능하면 후미로 자리 잡는게 좋다 불꽃놀이가 시작되면 선미[앞쪽]에서 터지기 때문에 뒷쪽 자리 추천! 배가 출발하기전에 사진도 찍어주고 돌산대교 아래 통과중 열심히 여수밤바다 촬영중인 아들 여수밤바다 왼쪽에 볼 것이 많다 멀리 보이는 돌산대교 돌산대교 통과중 드디어 불꽃놀이 시작! 와아..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총 2곡의 노래가 나오는데... 첫번째는 '싸이의 댓댓'

진안 마이산 | 마이산 탑사 돌탑 | 은수사| 겨울마이산 | 국내 신비로운 명소 | 역고드름은 못 봄 [내부링크]

2022년 12월 27일 여수여행을 마치고 올라오는 길에 진안에 마이산을 들렀다. 오....! ! 약간 신비로운... 지금도 도사님이 축지법 쓰면서 살고 계실거 같은 느낌. 전날 남부지방 대설주의보로 많은 눈이 내린탓에 더 신비로운 느낌이었다. 마이산 남부주차장 입구 이 날은 평일인데다 눈까지 와서 한적했는데, 주차장 규모를 보니 따뜻할 때는 사람이 꽤 많을것 같다. (마이산 탑사) 입장료 : 3,000원 매표소 앞 매표를 하고 저렇게 생긴 길로 10-15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중간지점인 호수가 나온다. 얼은 호수 위로 눈이 쌓여서 더 운치있어 보였다. 호수앞 마이산 안내도 현위치에서 톨탑까지는 15-20분 정도 더 걸어야한다 호수 뒷쪽으로 보이는 암마이봉, 숫마이봉 톨탑으로 올라가는길 하트 조형물 앞에서 한장 눈이와서 한적하니 산책하기 딱 좋았다. 아이들이 눈 장난을 하느라 올라가는 시간이 두배로 걸렸던 것 같다. 톨탑입구 드디어! 두둥....톨탑 등장! 세상에..! 저걸 다 사람

[도산공원] 파스타 맛집, 데이트 하기 좋은 카페 [내부링크]

오늘은 도산공원에서 데이트하기 좋은 맛집과 카페를 소개해 볼까 해요. 저는 사무실이 도산공원 근처에 있어 항상 점심시간에 후다닥 먹고 후다닥 마시고 사무실로 복귀하기 바쁜데 이런데서 데이트하는 젊은이들을 보면서 항상 부럽다~~~~라는 생각을 하곤하죠. 도산공원 근처에 핫한 식당과 카페가 정말 많은데..동선을 고려해서 하나씩 소개해 볼까해요. 오늘은 파스타 맛집인 을지다락과 분위기 갑인 카멜커피를 소개해 볼까합니다 [을지다락 청담] 원래 을지로에서 유명한 식당인데 청담에도 생김 을지다락 메인 메뉴 을지다락 사이드,음료메뉴 을지다락의 시그니처 메뉴인 (다락 오므라이스) 저 계란을 터트리면 반숙 계란옷이 입혀진다 칼로 자른 후 음...솔직히 우리가 어릴때부터 분식집에서 먹던 오므라이스 너낌은 아니다. 약간 유럽향의 볶음밥에 촉촉한 계란을 입혀서 이국적인 느낌이 강하다. (다락뇨끼) 다락뇨끼 찐득한 수제비에 크림소스 너낌. 퓨전느낌 강함. 첨엔 고소한데 특유의 찐덕한 식감으로 끝까지 못 먹

[서촌맛집] 방어회,분위기 좋은 이자카야 서촌181 [내부링크]

오랫만에 고딩칭구 모임으로 어딜갈까? 하다가 강남,남양주,강서,부천에서 와야하므로 중간지점인 서촌으로.. 간만에 시내 나온다고 이 추운날 코트 입고 온 너희들 사랑한다. ㅋㅋㅋ 서촌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1차로 [경성상회] 에서 딱새우를 먹고 급하게 2차 고고.. 경성상회 딱새우도 정말 신선하고 감동이었는데 경성상회 딱새우세트 우리에겐 좀 시끌시끌하고 오랫만에 만나서 대화하긴엔 약간 어수선한 분위기 경성상회 2층 대화를 위하여 급하게 1차를 마무리하고 2차를 위해 돌아다니는데 금욜밤이라 그런지 자리가 없ㄸr 한참 돌아다닌 끝에 운좋게 골목에서 발견한 이자카야 [서촌181] 모야모야.. 원래 쫌 유명한데 같은데.. 일단 고고 서촌181 메뉴 사케를 잘 모르는 우리는 일단 맥주를 시키고 메뉴판에는 없는 제철메뉴 방어회를 시켜보았다 맥주 뗏깔보소.. 캬아아 맥주에 기본안주 먼저 세팅 우리자리 뒤편에 두둥 등장한 사진 약간 부담스러운 이 사진에 박장대소 그래도 맥주의 시원함을 제대로 살린거

[도산공원]분위기 갑, 다이브 에스프레소클럽 [내부링크]

오늘은 점심시간마다 들르게 되는 '에스프레소 클럽'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점심먹고 커피까지 마시기엔 배부를때 에스프레소 한잔으로 오후를 또 버텨본다. [다이브 에스프레소클럽] 주소 :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49길 6-5 1층 영업시간: 11:00시~24:00 (매주일요일 휴무) 라스트오더 : 23:30분 클럽 에스프레소 메뉴 가격이 착하다. 양이 적당하다.(점심먹고 딱!!!) 그리고 이쁘다.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힙하다. 조명도 살짝 어둑어둑하니 좋다. 대문 실내 맛있어 보이는 메뉴가 많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플랫화이트 ice ( 2개) 오네로소 ( 5개) 쇼콜라또 ( 4개) 쇼콜라또는 맛있는데 초콜렛 가루에 사레걸려서 기침 수백번해서 별 1개 뺐다.ㅎㅎ 플랫화이트는 맛은 있는데 굳이 에스프레소빠 보다는 일반 커피숍을 추천! 에스프레소, 쇼콜라또, 콘파냐 꼰파냐 ( 5개) 달달한 크림 뒤로 쌉쌉한 에스프레소가 싸악~ 완전추천! 맨 앞이 아포카토 - 신메뉴 맨앞에 새로생긴 아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