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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것인가 리뷰 [내부링크]

올해 초 부터 기대가 되는 영화소식을 접했다. 지브리의 영화가 개봉이 된다는 기사를..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출연 산토키 소마, 스다 마사키, 시바사키 코우, 아이묭, 기무라 요시노, 기무라 타쿠야 개봉 2023.10.25. 미야자키 하야오 스튜디오 지브리의 영화를 처음 봤을 때 그 감정은 지금도 생생하다. 우리나라에서 느껴보지 못한 그림체와 색감, 그리고 이야기가 엄청 쇼킹했었고 계속 찾아 보고 싶다는 생각이었다. 아마도 중학교 미술시간에 처음 본걸로 기억되는데 그 당시는 일본문화 개방 전으로 어둠의 경로로 복사해서 소장하고 우리들한테 보여주셨다. 인천에선 제물포나 배다리 쪽에 가면 일본음반이나 비디오테이프 복제본을 팔기도 했다.. 엄청 까마득한 옛날이지… 아무튼 그 이후로 지브리스튜디오의 영화을 많이 봐왔었고, 여러번 돌려봤었다. 지금은 OTT에서 쉽게 볼수 있으니 세상 참 좋아졌다… 그렇기에 이번 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것인가를 보면서 어떻게 받아들여

겨울철연비 안 좋다는 하이브리드 (니로) 후기, 연비 높이는 법 [내부링크]

겨울에 반팔을 입고다녀도 춥지가 않다. 12월 치고 상당히 따듯한 날씨라 당황스럽긴 하다. 하지만 니로 하이브리드를 운행하고 처음 맞이하는 겨울이고 (특히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겨울철에 연비가 좋지 않다는 말이 제일 불안했다.) 나름 연비가 많이 낮게 나올까봐 걱정했는데 춥지 않은 겨울이 반가울 따름이다. 사실 차를 사면서 겨울철연비에 대해서 크게 생각하지 않았고, 출고해서 포스팅하는 시점인 오늘까지 5천키로 가까이 주행을 해보니까 자연스럽게 연비에 신경을 많이 쓰는 습관이 생겼다. 운전할 때마다 연비 20이상 나오게 하자는 목표가 생겼고 연비가 내가 생각하는 기준보다 낮을 때는 (내가 생각하는 연비기준은 공인연비 19-20km임 ) 내가 진짜 운전을 못하는구나...우울해하기도 하고 어느날은 엄청 잘 나오면 레이서라면서 혼자 우쭐하며 기분이 좋아지기도 했다. 약간 게임 퀘스트 깨는 느낌이랄까? Previous image Next image 5월 말에 차를 받고 한 여름 철을 보냈을 때

파워토익(박혜원토익) 7000건이 넘는 수강후기 넘버원 [내부링크]

이미지출처:YBM어학원 23년, 뭐하나 한 것도 없이 엄청 빨리 지나갔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빠르다는 말에 현타가 올 뿐이다. 24년엔 토익 점수 갱신을 해볼 생각이다. 이직...이직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추석 전부터 아주 깊숙한 내면에서 꿈틀거려 좀이 쑤셔 못견 딜 판이다. 그동안 파워토익 저녁반 조교를 하면서 틈틈히 토익 문제를 풀어오긴 했다. 감을 잃지 않기 위한 방법이었을 뿐, 점수가 필요한게 아니기에 토익접수를 하지도 않았었다. 하지만 이제는 해야 겠다. 더는 참고 눌러 앉아 있지를 못하겠다. 다 꼴보기 싫다. 파워토익 저녁반 조교를 하면서 수강생들과 활발한 소통이 생각보다 없어서 (사실, 코로나 발발 때 부터 없어졌다...) 다들 어떻게 공부를 했나 수강후기를 찾아봤다. 물론 박혜원 파워토익의 핵심은 '압도적인 강의 스타일!' 인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도 잘 알고 있다. 굳이 파워토익 수강후기를 안 찾아 봐도 되지만 그럼에도 수강후기를 찾아 읽

박혜원 토익, AI 휴먼으로 토익스피킹 파워풀한 강의 '버티클' 오픈!! [내부링크]

이미지출처:YBM홈페이지 월요일에 갑자기 선생님께서 사진을 하나 보여주시더라고요?? 요즘 더글로리 드라마가 워낙 인기가 많아 수강생 중 누가 송혜교님 얼굴에 선생님 얼굴 합성해서 보내드렸나 싶었죠. (평소에도 숨은고수 수강생분들이 팬심으로 합성같은거 잘 해주시거든요ㅋㅋ) 그런데 선생님께선 Ai 박혜원이라고 하시고는 강의실로 들어가시는거에요.. 그냥 그런가보다 했더니… 진짜 AI 일줄은 몰랐어요 ㅋㅋ AI 휴먼이라고 말 안하면 프로필 사진 찍은것 같아요.. 싱크로율 대박이듯!! 이번 인강은 토익이 아닌 토스라네요?? 토 익 스 피 킹 !!! 그것도 최초로 시도 되는 AI 휴먼 클래스!! 박혜원토익 파워토익은 이미 전국 ybm어학원 중에 제일 수강생이 많고, 고득점 빼주기로 입소문이 난 강의죠. 심지어 박혜원강사님은 토익 시험 매달 매회 만점으로 갱신하시죠.. 저도 수업듣고 나름 높은점수도 받았었고 저녁반 조교하면서 수강후기나 학생들 보면 900이상 점수를 받는게 저렇게 쉬웠었나?? 싶

넷플릭스 드라마 택배기사, 개인적인 리뷰 [내부링크]

김우빈 주연의 넷플릭스 드라마가 오픈을 했다. 김우빈의 빅팬은 아니지만 사진출처: tvN 유퀴즈 유퀴즈에 진솔된 사람의 모습을 봐서 그런지 택배기사를 봐볼까 하는 마음이 생겼다. 택배기사는 웹툰이 원작이고 현재도 연제중이라고 알고 있다. 웹툰은 본적도 없고 어떤 줄거리인지도 몰랐었다. 1화부터 6화까지 한회당 한시간 남짓한 분량이라 막 부담되진 않았고, 주말,일욜이니까 몰아보기 딱 괜찮았다. 행성충돌로 인해 한국? 서울은 사막화가 되었다는 설정... 판타지니까 그럴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었지만 고개는 갸우뚱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좀 컨셉이 과한데?? 라고 생각했다. 한편을 보고 다음화로 넘어가기까지 볼까 말까 볼까 말까 많이 고민되는 드라마였다. 배우들의 연기는 상황에 맞게 정말 충실히 제 역활을 잘했기 때문에 6화 끝까지 시청을 잘 마칠수가 있었다. 하지만 왜인지는 정확히 단호하게 말할 수 없지만 뭔가!! 무엇인가가 아쉬웠다. 왜 그럴까 곰곰히 생각을 해보자면 사막화된 도시에 지하

종로 ybm 파워토익 박혜원 쌤 팬카페가 있는걸 아시나요? [내부링크]

저녁반 조교를 하다보면 시간이 좀 남는다. 그래서 책도 볼때도 있고 폰으로 할 수 있는 오만가지를 다 하곤 하는데 얼마전에 새로운 카페를 하나 알게 됐다. 박혜원 쌤 팬카페다!! 나도 쌤을 좋아하는 편이긴 하지만 멀리서 묵묵히 응원하는 정도?랄까? 근데 팬카페까지 만드는 찐 덕후들이 있을 줄은 몰랐다. 나야 매주 선생님 만나고 오래 돼다 보니 저정도라고?? 궁금해졌다. 토익여제 박혜원 팬카페 : 네이버 카페 토익 강사 박혜원선생님 팬카페. 내가 덕질하려고 만든 카페. 홍보x, 선생님 소속학원 직원x, 선생님 지인x cafe.naver.com 덕질을 어떻게 한다는 건지.. 물론 선생님이 좀 쎈캐고 유니크한 강의스타일에 빠져서 팬심을 드러내는 수강생들 많이 봤지만 뭔가 체계적이고 실행력이 뛰어난 모습에 흠칫 놀라지 않을 수 가 없었다. 어느 누군가가 보면 홍보같겠지만 그냥 이런 팬카페가 있고 박혜원 쌤의 인기를 새삼 느끼게 되어 쓰는 글이니 이해와 양해부탁드린다. 가입신청은 이렇게 하

초보 운전자, 장롱면허 운전연수_with '운전결심'(어플) [내부링크]

한달전 5월 중순, 전화 한통을 받았다. 계약한 차가 내일이면 생산에 들어가서 내일모레에 출고가 된다고 했다. 가슴이 철렁 했다. 그토록 원한 차였건 만 차가 막상 나온다는 얘기에 설렘반 두려움반이었다. 아니 두려움이 더 컸다. 왜냐하면 나는 운전을 면허를 취득한 후 줄 곧 조수석에만 앉아왔었고.... 운전을 해본적이 없는 그야말로 장롱면허 19년차 극 초보운전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출고되어 온 차를 보고나니 두려움보다는 설레는 감정이 더 많았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The all New Niro Hybrid 2024 초보운전스티커를 로켓배송으로 시켰고, 자석이라 착 달라붙였다. 초보인거 티가 확나게 노랑색으로다가 정 가운데다가 부착했다. 아니 근데 운전연수를 어떻게 하지...ㅠㅠ 사설업체? 어디서 어떻게 알아봐야하지? 방문 1:1연수는 어디서 알아봐야 하는건지 네이버나 유튜브에 검색을 해봐도 도통 모르겠다... 운전하는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운전시작한지

나의 첫차! 2024 니로 하이브리드, 출고 후기 [내부링크]

22년 가을, 무슨 생각인지 갑자기 차를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수도권에 살고 있으니 지하철 연결이 잘 돼 있고, 걸어서 10분이면 종합터미널, 지하철역 이고 시간이 다소 걸릴 순 있으나 마음만 먹으면 사방팔방 갈수 있는 여건이 되다보니 그 동안 차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필요성을 느껴도 아주 잠깐이었다. 근데 문득, 그냥 지금 아니면 앞으로 차를 못 살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록 카푸어가 될 지라도, 차는 갖고 말겠다는 심정으로 딜러를 소개받고 계약을 했다. 출처: kia 홈페이지 그게 바로 디 올 뉴 니로 하이브리드(SG2)였다. 수 많은 차들 중에서 왜 니로라고 몇가지가 있는데 제일 첫번째가 연비다. 기름냄새만 맡아도 굴러간다는 말이 연비운전만 잘 하면 농담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운전해보면서 느낀거지만 공식연비보다 훨씬 더 잘 나와서 아주 만족하고 있다.) 그리고 전기차는 아니더라도 전기차의 맛을 느낄수 있지 않나 싶었다. 충전이 가장 걸림돌이 되는

토박이가 처음 가본 인천 화수부두 (서해호) [내부링크]

얼마전 친구와 약속을 잡는데 연안부두가서 회에 소주 한잔하자고 했더니 화수부두를 가잔다. 화수부두?? 인천에 그런데가 있었어?? 평생 인천에 살았으면서 화수부두는 첨 듣는다. (모험심에 호기심까지 발동 모먼트다.) 그래 콜!! 거기 가보자 했다. 화수부두 인천광역시 동구 화수동 7-357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1차로 화수부두 이차는 동인천으로 가면 돼겠네!! 화수부두는 인천 동구에 위치해있다. 원인재에서 인천행을 타고 인천역에 내려 택시타고 10분정도 거리다. 가는길은 만석동이라 낮은 집들이 많았고 잊고 지냈던 옛스러운 풍경에 기분이 좀 묘했다. 인천역엔 차이나타운 관광객이 엄청많더라.. 저기 뭐 볼게 있냐, 인천사람 누가 가겠냐면서 택시기사님과 친구랑 도란도란 대화나누다 도착해서 내렸다. 도착했을 땐 어느정도 물이 빠져있었다. 작다더니 진짜 작다.. 연안부두가 커서 부두라고 하면 연안부두의 이미지를 의식의 흐름으로 떠올리는데, 그렇지 않은 모습에 신선함을 느꼈다.

종로ybm 박혜원토익_ 파워토익에서 친구를 만나다. [내부링크]

YBM어학원 종로센터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04 내가 파워토익 저녁반 조교를 담당한지도 머언.... 이 얘길 하고 싶은게 아니라 9월 개강일 때의 일이다. 열심히 교재를 팔고 있을때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이 줄에 서 있었다. 평소 사람기억을 잘 하는 편이라 재수강자를 쉽게 알아본다. 더러 장기 재수강자들이 민망해 할 때도 있는데 재수강자들한텐 조금이나마 베네핏이 있기에 교재판매시 당당하게 재수강자라고 말하는 학생도 많다. 딱 보고 알았다 그 사람은 고등학교 2학년때 같은 반을 했던 친구 였다. 이친구와 마지막 만남은 3년전 동네에서 본게 마지막이었는데 학원에서 만나게 될 줄이야 교재를 판매하면서도 내적으로 반가웠다. 반갑다 친구야!! 라고 할 수도 있었지만 수업 전에 교재를 수강생 전원한테 팔아야한다는 나만의 소명이 있기에 친구를 모른척하고 강의실로 들여보냈다. 왜냐하면 수업이 끝난 후에 빨리 집에 가기 위해서..ㅋㅋ 이 친구한테 아는척을 어떻게 할까 고민했지만 그 친구가 민망해

'믿음에 대하여' _ 책리뷰_두시간만에 완독해버림 [내부링크]

이 책을 읽게된 이유는 순전히 제목 때문이다. 교보eBook 캡쳐본 '믿음에 대하여' 믿음이라... 여지껏 살아오면서 사람관계에서 믿음이나 신뢰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터에 믿음에 대해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냈을까가 궁금했다. 박상영 작가의 연작 3부 중에 마지막편이라고 한다. 박상영이 누구야? 했더니 방구석1열에 나왔던사람이더라... 방구석1열: 확장판 연출 미등록 출연 봉태규, 유세윤, 장도연, 변영주, 박상영 방송 2022, JTBC 아 이사람이 작가였어? 그 사람이 박상영작가인줄은... 몰랐다. 교보eBook 캡쳐본 22년 부커상 인터네셔널애 노미네이트 된적도 있던 작가라고 하니까 뭐 나름 잘 썻다고 인정받은 것이니 나름 글에 대한 기대가 생기기도 했다. '대도시의 사랑법'과 '1차원이 되고싶어' 두작품은 '믿음에 대하여'의 앞선 연작소설이라고 하는데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10대와 20대의 사랑이야기라고 한다. 믿음에 대하여는 나와 같은 또래인 30대의 사랑과 그에 대한 믿음

가을 버킷리스트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었어요~ 가을에 꼭 해야 할 나의 버킷리스트는? 가을에 꼭 하고싶은 버킷리스트는 단풍구경이다. free image in Pixabay 산을 좋아하지만 자주 찾아 다니지 않아서 갈수 있을 기회가 있으면 열일을 제쳐주고 가기도 한다. 꼭 산이 아니더라도 단풍구경할 곳은 시내에도 많긴 하지만 나는 산에서 단풍구경을 하고 싶다! 하지만 여태껏 오로지 단풍구경 만을 위해서 가본 적은 없는 것 같다. 그동안 산을 오를때면 정상까지 어떻게 하면 빨리 갈 까? 좀만 쉬었다 갈까? 내려가서 뭐 먹을까? free image in Pixabay 참으로 본능적인 생각만 하고 다니니 단풍이니 뭐고 눈에 안들어오고 정상만을 쫒으며 여유롭지 못한 습관이 몸에 벤것 같다. free image in Pixabay 가을철 단풍이 언제 어디서 부터 시작된다는 뉴스를 봐도 언젠가는 가겠거니...가겠지 뭐 언젠가는... 이런 생각으로 무심히 지나쳐왔다. free image in

도쿄 신주쿠숙소 '아파트먼트호텔 신주쿠' [내부링크]

도쿄여행, 아니 일본여행은 처음이다 보니 어디에 뭐가 있고, 어디가 좋은지 잘 몰랐다. 그렇게 일본에 가고 싶어 했으면서 막상 간다니까 생각은 많고, 현실엔 우왕자왕하는 모습에 나자신이 당황스러우면서도 재밌게 느껴졌다. 아무리 여행책자를 뒤져봐도 다 가고 싶은데 돈과 시간은 제한적이다 보니 어느 곳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일단 숙소부터 정하고 거기에 맞춰서 동선을 짜보자 싶었다. 그래서 정한곳은 신주쿠! 아무래도 도쿄하면 신주쿠가 가장 먼저 생각 났던 곳이기도 했고 지하철 노선표 상에 환승이 제일 잘 되있는 곳 같아보여서였다. 신주쿠는 그야말로 도쿄의 중심지이다 보니 숙소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그렇다고 도미토리 다인실을 쓰고 싶지 않았다. 캡슐호텔? 내 생각엔 별로였다. 물론 뭐든 처음인지라 다 재밌고 설레게 느껴졌을테지만 그래도 모처럼 가는 자유여행에 잠자리까지 불편하게 겪고 싶지 않았었다. 그렇게 따지면 5성, 4성급 호텔에 조식있는 곳으로 가면 좋았겠지만 쩐이 부족한

도쿄여행숙소 세타가야구 호텔 ' the b 산겐자야 ' [내부링크]

도쿄 세타가야구에 산겐겐자야라는 곳이 있다는 이야기를 라디오에서 들었다. 게스트로 나온 칼럼리스트 겸 평론가는 일본을 가면 산겐자야라는 곳을 자주 간다고 했다. 조용하기도하고 신흥 부촌 동내라면서… 부촌이라 가는건 아니테지만.. 그 곳엔 호텔이 딱 한 개 있다고 했다. 바로 ‘ 더 b 산겐자야 ’ the b sangenjaya 라디오를 듣다보니까 저기 괜찮겠는데? 저사람 책을 사서 봐볼까? 해서 사서 봤다. 산겐자야의 이야기는 딱 한 문장정도 나오더라...참네,,ㅋ 또 도쿄에 유명한 곳 외에 산겐자야라는 곳은 처음 들어보니까 가고 싶어졌었다. 산겐자야는 한국으로 따지면 느낌이 청담동과 경리단길이 합쳐진 곳이라고 나 할까? 알아본 바로는 시부야가 가깝고 연예인이 많이 사는 동네라고 한다. 아무튼 분위기 좋은 카페도 많아서 나름 핫플레이스라고 했다. 도쿄를 여행하다보면 알겠지만 아니 여행을 하지 않아도 지도만 봐도 산이 없는 평평한 지형이다. 높게 지어진 빌딩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 납

혼자한 도쿄여행 긴자숙소 '헨나호텔' [내부링크]

긴자는 도쿄 내에서 어떤 이미지냐면 고급스럽고 엘라강스한 이미지라고 할까? 긴자는 다수 백화점이 있는곳이여서 쇼핑의 메카라고 할수 있고, 주변에 도쿄타워, 아트 갤러리와 미술관들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금전적,시간적 여유가 충분하다면 갈 만한 곳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막연하게 긴자를 가면 볼거리가 많겠다 싶었다. 그래서 숙소는 긴자로 잡았다. 단 1박을 하면서도 잠자리는 편해야 한다는 불변의 편견을 고집했다. 긴자숙소 역시 아고다에서 예약을 했다. 역시나 전망좋은 방을 달라고 어플로 메세지를 보냈더니 그럴수 없다고 했다. 안된다면 어쩔수 없지만 아쉬운건 어쩔수 없었다. 나는 이 호텔이 공룡호텔인지도, 이상한 컨셉으로 하는 무인호텔인지도 몰랐다. 로비에 들어섰을때도 유니폼 입은 로봇누나와 공룡로봇 이 있길래 컨샙을 잘못잡은거 같은데....?? 이상한 호텔이라고 하더니 진짜 이상하구나... 일본이라서 가능한 조합인가?? 일본답다고만 생각했고 충분히 일본이니까 그럴 수 있겠다 싶

먹을텐데 소개된 광화문 순대국전문 화목순대국_웨이팅있음 [내부링크]

월요일, 평소보다 퇴근을 한 시간 일찍 했다. 한시간 남짓, 생겨버린 여유로움에 인스타를 무의미하게 보던 중 눈에 띄는 먹거리가 시선을 멈추게 했다. 바로 순대국!! 이런 비주얼이면 못참지... 순대국을 좋아하는 나로선 참을 수 없는 비주얼이었다. 어딘지나 봐보자 했더니 #화목순대국 이란다. 종로가는 길이라 들렀다 가면 되겠구나~ 시청에서 내려서 초저녁 광화문을 걸었지만 초조한 발걸음이었다. 왜냐하면 '성시경'의 '먹을텐데' 에 소개된 곳이기 때문이었다. 몰랐다 나온지도..ㅋㅋ 화목순대국 위치 찾느라 검색하니까 나왔었다고 알았다. 그러니까 걸음이 빨라질 수 밖에! 부쩍 쌀쌀해진 날씨와 노랗게 물든 은행잎을 보자니 쓸쓸함이 갬성을 건드리는것 같다. 왠청승인지 ㅋㅋ 배고픈데 웨이팅이나 안했으면 싶었다. 포시즌호텔을 지나 바로 나오는 골목에 위치해 있는 화목순대국 집! 길가 문으로 가니 문이 좁아 뒷문으로 오라는 종이가 붙혀있다. 뒤로는 어디로 가나? 어렵지 않게 변호사회관?? 그쪽으로

길고양이때문에 못살겠는 요즘...밤 [내부링크]

2022.06.06 요즘 길고양이들의 영역다툼 시즌인지 모르겠는데 부쩍 고양이들의 앙칼진 울음소리가 많이 들린다. 낮에는 출근을 해서 얼마나 울어대는지는 모르지만 퇴근 후 티비를 보고 있으면 어김없이 고양이소리가 소중한 나의 시간을 방해하고 있다. 한두번에 끝나면 말을 안하는데 매일같이 들려오고, 가뜩이나 불면증으로 고생하는데 모기새퀴 플러스 길냥이 울음소리 까지 새벽에 들리면 아주 짜증이 밀려온다. 지금은 1층에 나와서 살고 있는데 몇년 전엔 같은 건물 4층에 살았었다. 그 때 집 뒤편 주차장에서 고양이 두마리가 정면으로 대치를 하며 엄청나게 울어대고 있었다. 쫌 하다 멈추겠지 싶었더니 이게 한시간을 넘어가니까 미치겠더라 꼭 밤에 G랄이야..ㅋ 위에서 내려다보는데 아주 뭔 사단이 날것 같은 긴장된 분위기였는데 꼭 싸우기 전까지 욕으로만 허세 실컷 떨어대다가 멍석깔아주면 못하는 느낌이랄까?? 물한바가지를 냅다 뿌렸더니 화들짝 놀래서 불이나게 도망갔더랬다. 근데 이번엔 아기고양이소리까

깡구의 주간일기 제 1편 [내부링크]

이번주는 월요일이 현충일이어서 그런지 보통 어느때 보다는 후딱 지나간것 같다. 노는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게 서글프다.. 주간 회사일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하기 싫어 죽겠는건 별 차이가 없는 주였다. 회사에서는 직원 한명이 이번주 금요일에 그만두는데 취업사이트에 모집인원이 늘지가 않아 어쩌나...힘들어지겠구나 걱정을 했던 주였다. 이게 다 높으신 분때문에 일어난 일인데..... 왜 그렇게 밖에 생각을 못할까? 이해하는 시간도 아까워서 욕만 하다 끝내지만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인간이다. 입이 방정이지 가만히나 있지 왜저래? 자기가 월급준다고 지가 왕이라고 생각하는 꼰대마인드 정말 싫다. 퉤 It' me!!! 나이가 들면서 느끼는 거지만 취미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많아졌다. 퇴근 후 남는 시간에 뭐를 할까 고민만 하다 OTT들 돌려보다 잠드는게 다니까... 왠지모르게 시간낭비하다 세월 다 가는것 같은데 불안하지만 내심 편안한 이중적인 상황?? 그닥 좋지 않은 것 같아서 가장 돈을

새끼 길고양이한테 참치통조림 주고 온 사연 [내부링크]

지난 주 부터 길고양이 때문에 시끄러워 짜증이 난 사연은 전 포스팅으로 올렸다. 길고양이때문에 못살겠는 요즘...밤 2022.06.06 요즘 길고양이들의 영역다툼 시즌인지 모르겠는데 부쩍 고양이들의 앙칼진 울음소리가 많이 들... blog.naver.com 그 이후 다소 조용해졌지만 그럼에도 이 길고양이 가족은 집 주변을 떠나지 않고 자리를 잡은 듯하다. 2022.06.11 지난 주 금요일 칼퇴 후 곧장 집으로 갔다. 저녁을 차려먹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새끼고양이 울음소리... 크지도, 작지도 않은 거슬리는 그 소리... 아마도 몇일전에 만주쳤던 그 길고양이 새끼인 것 같다. 소리만 대충 어디쯤에서 들려오는데 얼마나 꽁꽁 숨겨뒀는지 보이진 않고 어미가 출타를 해서 그런지 엄마 찾아 음매하듯 울어댄다. 아기니까 엄마를 찾는건 당연하다면서 울음소리를 신경안쓰려고 해도 앵간히 울어대야지... 누군가는 고양이 새끼가 얼마나 울어덴다고 유난을 떤다고 할것같다지만 조용히 쉬고 싶은데 쉬지 않고

원미동 한식 맛집 시골밥상 뚝배기 [내부링크]

이 가게는 40년 역사를 자랑하며 회사 주변에 있는 밥집 이다. 5년넘게 회사를 다니며 지나치기만 했지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곳이고, 점심시간 전 후로 항상 사람들이 웨이팅을 하는 인기만점인 백반집 인 것 같았다. 그래서 이집을 언젠가는 꼭 한번 가보리라는 다짐을 했더랬다. 점심은 회사에서 제공해줘서 나가서 먹는 일은 거의 없고, 누구나 마찬가지로 회사 끝나면 한시 바삐 그 동네를 벗어나 집에 가고 싶은 마음에 그 다짐을 했던게 무색할정도로 생각도 안나고 갈 수가 없었다. 오늘 오후 2시 출근이라 늦게까지 퍼질러 자다가 점심은 먹고 출근해야겠는데 좀 든든하게 먹고 싶은 마음이었고 집밥이 떠올라 뚝배기 집을 가자 부랴부랴 준비하고 나왔다. 이 집의 위치는 부천 옛 원미구청 옆에 있다. 지금은 원미구청이 아니라 부천동행정복지센터로 바뀌었다. 내 기억으론 작년인가? 그때 리모델링을 싹 했다. 전의 외관은 입구쪽에 기와집같은 창문?이 있었다. 그야 말로 누가봐도 진 한정식을 팔 것 같은

생활의달인에 나온 구월동 냉면 맛집 수정냉면 다녀온 후기 [내부링크]

2022.06.25 지난 주 토요일 친구와 약속이 잡혔다. 서로 뭘 먹을지에 대한 고찰을 하다가 ‘구월동 맛집’ 을 검색해봤다. 오랬동안 구월동 주민으로서 검색 결과는 만족스럽지 않았다. ‘저기가 어떻게 맛집이야~?’ 웃기는 군… 혹시나 해서 ‘구월동생활의달인’ 검색했더니 두군데가 나온다. 없을 줄알았더니… 냉면?? 근데 방송한지가 최근에다가 얼마 안됐네?? 냉면킬러인 나는 친구에게 냉면먹자고 생활의달인에 나온집이라며 가보자 종용했다. 근데 여긴 첨 듣는덴데..수정냉면?? 이런집이 있었나?? 갸우뚱했지만 생활의달인에 나온집이라니까 가보는거지 머 만나기로 한 시간은 11:30인데 12시가 다 돼서 만났다. 친구가 먼저 줄 서 있겠다고 톡이 왔다. 위치는 길병원에서 그리 멀지 않았고 예전 구)구월1동주민센터 근처여서 가는건 어렵지 않게 갔다. 수정냉면 인천광역시 남동구 용천로17번길 40 멀리서 보기에도 많이 기다리는것 같았다. 이 조용한 곳에 무슨일이냐며, 공중파에 한번 타면 이렇게

탑골공원 뒷골목 유진식당_평양냉면 [내부링크]

오늘은 퇴근이 두시간정도 빨랐다. 대낮에 퇴근은 언제나 기분이 좋다 ㅋ 학원 저녁반에 가야하기에 종로로 바로 넘어왔다. 설국열차 1호선을 타고 오면서 더운날씨에는 냉면이 딱이겠다며 을지냉면을 가볼까 했지만 을지냉면은 재개발로 인해 이전준비로 영업을 하진 않는단다. 그렇다고 우례옥까지 가기엔 덥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하고 학원과 가까운 식당을 가는게 나을것 같았다. 그럼 종로에는 냉면을 맛있게 하는데가 없을까? 찾아본 곳이 탑골공원 뒷골목에 자리한 유진식당 이다. 유진식당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40 이 집은 백반기행에도 소개가 된 적이 있는 유명한 냉면집이었다. 평양냉면과 녹두지짐이 맛있는 집이라고 소개가 되어 있다. 이미 가게 안은 사람들이 꽉차있었다. 내가 갔을 때는 두사람이 웨이팅을 하고 있었는데 일인은 가능하다고 해서 앞서계신 두분들 보다 먼저 들어갔다. 물냉하나 주세요! 시키고 보니 냉면 하나로는 부족할것 같아 녹두지짐을 추가했다. 식당에서 벽보고 앉아 먹는것도 오랜만인

저품질에서 탈출한 나의 블로그 [내부링크]

때는 바야흐로 1월 초, 누구보다도 블로그 방문자와 조회수에 극도로 연연하며 포스팅 업로드에 열정적이었다. 1월 3일 조회수가 656으로 정점을 찍었다. 2022,새해는 밝다며 희망차고 당찬 방구석 여포로서 블로그질을 해보자 나름 청사진을 머리속으로 그리고 있었다. 하지만 1월 3일 정점을 찍고 서서히 조회수가 안나오더니 1월 말엔 14다... 처음엔 요일별로 조회수가 들쭉날쭉하니까 그런가보다 했었다. 뭐야 이게 그야 말로 저품질에 걸린건가? 이대로 무너질수 없다며 공든 탑을 무너뜨릴수 없다면서 '검색반영 요청' 을 했다. 하지만 별 효과는 없었다. 그래도 맘이 적적할때마다 꾸준히는 아니더라도 시간날때마다 내키면 포스팅하던 블로그였는데 누눈가가 내 글을 봐준다는 사실만으로도 관종끼를 해소 하면서 거지같은 회사생활을 버틸수 있었는데 조회수가 0이 되버리고 보니 참 서글프고 후회된다. 블로그하면서 광고 협업하자면서 쪽지나 메일로 수많은 제안이 들어오는데 이거 하지말자...하지마 정말..

[책리뷰]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스피치를 말하다 _카네기 스피치론 [내부링크]

카네기 스피치론 저자 데일 카네기 출판 카네기연구소 발매 2021.09.01. 데일카네기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단어는 인간관계 일 것이다. 그의 서적 인간관계론은 지금까지도 널리 읽혀지고 자기개발 서적 목록에 항상 있는 제목이지 않을까 싶다. 인간관계를 잘 맺기 위해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어떻게 맺어야 하는지 다양한 사례와 응용법을 제시 하고 있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대화, 즉 사람과의 소통이라고 생각된다. 안녕하세요! 라는 인사부터 다음에 또보자!! 라는 작별인사까지 ? 정말 중요한게 대화이지 않을까?!! 이 책은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데일카네기 코리아에서 제공받은 책이다. 대학생때 데일카네기 리더쉽코스에 참여하고서 부터 인간관계나 마음가짐에 있어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었기에 다시 한번 그 영향을 받고자 이 스피치론 서평단에 신청을 했었다. 이 책은 대중앞에서 연설을 하는데 유용한 방법들을 담고 있다. 연설?? 연설이라는 단어 이미지가 참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오노마호텔 38층 스타벅스에서 수다타임 즐기다 옴 [내부링크]

2022.05.01 주말이라 어디를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봄바람의 영향이랄까? 게다가 거리두기제한도 어느정도 풀렸고... 대전친구가 주말에 뭐할지 심심하다며 푸념을 한다. 그냥 툭던진 ' 내가 갈까?ㅋㅋ' 말 한마디에 급결정하고 KTX 예매를 했다. 얼마만에 타보는 기차야 이게.... 감개무량하다 정말!! 아침일찍 출발하는게 조금은 부담이었지만 왠지 모를 설레는 감정이 충만했다. 서울역에서 대전역까지는 한시간 남짓이다. 이른시간이라 빈자리가 많았다. 취식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커피를 마시며 갔다. 드디어 대전에 도착! 대전에 왔던게 최근이? 13년도 학생시절 공모전발표로, 아주 먼 옛날 옛적 엔 엑스포 꿈돌이 보러 총 2번을 왔었었다. 하지만 그 이후로 대전갈 일도 없을 뿐더러 워낙 대전은 볼게 없는 노잼 도시라는 정평에 공감을 해서 갈 생각을 하지도 않았었다. 하지만 로컬주민이 있기에 괜찮을 것 같았다. 점심 전이어서 카페에서 간단하게 음료를 한잔 한 후에 점심을 먹으

대전 당일치기 2편_한밭수목원, 성심당, 그리고 연 이자카야 1호점 [내부링크]

2022.05.01 대전 신세계백화점과 38층에 있는 스타벅스를 들러 이제 더이상 갈 곳이 없을 것만 같았다. 올라갈 ktx시간은 4시간정도 여유가 있었고 어디를 가야 할까? 슬슬 얘기가 나왔다. 대전에 유명한 거라고 생각나는건 카이스트, 대전엑스포 ,한빛탑, 꿈돌이 정도?? 나는 옛날 사람이라 이정도지 요즘 사람은 대전하면 '성심당'이지 이럴 것 같다.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하지만 같이 있던 친구는 대전 토박이 로컬 주민으로서 분명 갈 곳은 있다고 했다. 그렇게 데리고 간 곳은 한밭수목원이다. 한밭수목원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69 대전의 심장까진 아니더라도 도심에 위치 하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오는 것 같았다. 일요일이기도 하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 끼리 많이들 와있다. 뭐 워낙 많이 먹고 앉아만 있었으니 소화 좀 시킬 겸 자연과 함께 하는 시간도 괜찮았다. 한밭수목원은 중부권 최대 수목원이라고 한다. 엑스포시민광장을 중앙으로 왼쪽과 오른쪽

뉴욕의 랜드마크_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내부링크]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기사하나를 봤다. 해외여행은 꿈도 못꾸는데 갔던거라도 추억팔이 해봤다... 2019년 8월 29일 늦은 여름, 나는 뉴욕에 있었다. 우드버리아울렛에서 폭풍 쇼핑을 하고 숙소에 돌아온게 4~5시다. 어찌나 넓던지 10시에 들어가서 2시반이었나?? 그때 돌아오는 셔틀버스에 올랐다. 엄청 돌아다녔다...개미지옥이나 다름없었다. 캐리어를 사고 쓸어담어와도 아깝지 않은 가격들에 눈이 돌아 정신이 없었고,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지...ㅋㅋ 암튼 숙소에 짐을 두고 다시 나와 맨하탄으로 향했다. 그곳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있다. 뉴욕의 상징이며, 미국의 랜드마크인 그 건물!! 1931년 그 당시 세계에서 최고로 높은 건물이었고, 전망대는 86층, 102층이다. 첨탑같은건 텔레비전 송신탑이라고 한다. 맨하튼 거리는 워낙에 건물들도 많고 지도를 봐도 거기가 거기같아 거리나 시간을 가늠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우뚝 솓아있는 건물인지라 멀리서 찾아가긴 그리 어렵지 않았다. 입구부

토익은 YBM 불라방/ 현강으로!! 둘 중 하나만 들어도 손해 일도 없는 강의_박혜원 파워토익 [내부링크]

YBM어학원 종로센터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04 이제 춥고 기나긴 겨울방학 시즌이다. 예전같았으면 기말고사 끝남과 동시에 눈 오면 보드타러… 크리스마스다 연말에 신년에 네온사인거리를 누비며 부어라 마셔라 비트에 몸을 맡겼겠지만 코로나 시국 3년차 ... 갑갑한 현실에 한숨이 자동으로 나온다. 어벤저스에서나 들릴 법한 오미크론 ?? 바이러스가 전파력이 상당하단다…더럽네 진짜 ㅋ 그래 겨울방학이니까 토익 점수나 올려보자 학원다녀볼까? 집에서 학원이 그리 멀지 않다면 학원에서 현강으로 들어볼만하다. 압도하는 강의력과 카리스마로 엄청난 집중력, 몰입,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내 경우엔 선생님의 쎈 말투가 ‘나에게 이렇게 대한 사람은 처음이라며 근데 또 중독성이 있네??’ 이런 느낌 처음이야? 이런 느낌?ㅋㅋ 두시간 남짓 수업듣고 나면 넘나 빡세게 공부 했다며 나름 셀프 격려를 했더랬다ㅋㅋ 현강을 들을 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ybm에는 학원을가지 않아도 수업시간과 동일한 시간에

고요한바다_넷플릭스_드라마_리뷰 [내부링크]

크리스마스 이브에 집콕하는 나에게 참 반가운 소식이 있었다. 바로 넷플릭스 드라마가 하나 공개된다는 사실!! (넷플드라마는 전 회차 러닝타임이 비교적 짧기도 하고 모두 공개되기도 하고 마음만 먹으면 공개일에도 다 볼 수가 있고, 또 시간 여건만 된다면 몰아서 볼수 있으니 성미가 급한 한국인에 아주 딱 맞는것 같다. ) 그 공개된 시리즈는 '고요의 바다' 사실 이 드라마는 원작이 따로 있다. 제목은 동일하며. 최항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였고, 이번 넷플드라마에서도 연출을 맡으셨다. 미장센영화제 에서 상영을 했었다고 한다. 16년도에 kbs 독립영화관에서 방영을 했었다. 밑에 있는 이 고요의 바다는 미장센 영화제에 출품했었던 단편영화 포스터다. 출처:kbs 고요의 바다 감독 최항용 출연 허정도, 최희진 개봉 미개봉 나는 이 37분짜리 단편영화를 보고 싶다. 영화 어디서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ㅎ 궁금하네 단편영화는 어떻게 나왔을지.... 50분 짜리 드라마 8회분이 37분으로

영화_백야_냉전시대의 자유를 찾아 목숨을 건 이야기_리뷰 [내부링크]

2022.01.01 토욜 근무를 하고 돌아와 티비 채널을 막 돌리고 있는데 영화 예고가 하나 눈에 들어온다. 바로 '백야' 'White Nights' 백야 감독 테일러 핵포드 출연 미하일 바리시니코프, 그레고리 하인즈, 이사벨라 로셀리니 개봉 1986. 09. 13. 상당히 옛날영화다. 무려 37년전... 보통 이렇게 오래된 영화는 보기가 쉽지 않다. 유명해서 떠들석하지 않는 이상은 볼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 그 이유는 옛날 영화를 찾지 않는게 첫째요, ‘요즘 나오는 영화들도 못보는데 뭔 옛날 영화까지 다 챙겨보냐…’ 라는 귀차니즘이 둘째다. 일요일 밤 22시쯤에 한다니까 잘 기억해두고 있어야지 했지만 미우새보다 그 만 앞부분을 조금 놓쳤다.... 내가 구독하고 있는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쿠팡플레이,웨이브에 있나 검색해보니 이 영화는 없더라... 알아보니까 왓챠엔 또 있는거다. 초반 잠깐이니 내용파악 하는데 무리가 없겠다 싶어서 그냥 봤다. 영화는 비행기가 추락하는 것부터 이

[책리뷰] 스트레스관리에 도움이 될 만한 책 '카네기 스트레스론' [내부링크]

13년도 대학생 막바지시기였다. 계란 한판 가까이나 되는 나이로 늦게 복학을 했으니 까마득하고 어린 후배들이랑 학교를 다녔더랬다. 복학이 늦어진건 군 제대 후 편입준비로 2년을 내버렸다. 그 예비1번만 빠졌어도 이모양 이꼴은 아니였을거라며 나름 편입영어 공부를 썩 열심히 했었는데 그 많은 수도권에 대학을 다 떨어지고 보니 갈데가라곤 다니던 대학 뿐이었다. 어쩌겠냐....졸업은 해야겠고.. 한층 낮아진 자신감과 자존감은 저 바닥이었고, '쟤 편입떨어지고 다시 왔다며?' 라고 수근덕거리는거 같은 느낌...... 여간 짜증나고 스트레스받지 않을 수가 없었다. 순간 욱하면서 울화가 치밀어올랐다. 한 문제만 더 맞쳤어도 편입성공이었는데!! 그러던 중, 교내 프로그램중에 데일카네기리더쉽 트레이닝 프로그램 이 있어서 신청했다. 나는 이런거 인 줄 몰랐는데 엄청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자신감을 상승 시켜주는 것이 아닌가?? 너무 좋아서 이 프로그램 이후로 교내와 타대학 카네기리더십프로그램 코치로 몇번

목포여행 3일 내내 들른 커피집_미미가토_카페 [내부링크]

2월 11일 나는 연차를 내고 친구들과 목포에 내려갔다. 별이유는 없었고, 그냥 놀기 위해서다. 우정여행이랄까?ㅋ 나이먹고 우정여행이라고 하기엔 좀 낮간지럽지만 남자 넷이서 멀리 간 여행이라 신나고 들 떠있었다. 한달이 한참이나 지나 이렇게 포스팅하게 된 이유는 별거 없다. 그야 말로 여행기록을 하기 위해서다. 조금은 게으른편이라고도 할수 있지만 여행다녀오고서 오미크론 확산세에 현업이 너무 빡세서 힘도 시간도 나지 않아서 늦게나마 올려본다. 사진속에 카페는 목포여행 3일 동안 커피는 이 집에 가서 마셨다. 사실 이 집 옆에 맛집으로 소문이 나있는 홍어집이 있어서 알게 된 케이스였음. 물론 관광지 대부분은 스타벅스도 있고 그 지역 유명한 커피집 한 두개가 있기 마련이지만 이상하게 이 에서만 사마셨다. 미미가토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73번길 3 지도를 참고 하자면 목포로데오길이라고 하나?? 암튼 번화한 목포판 명동거리??거기 한켠에 위치하고있다. 그래서 인지 그곳엣 맛집이 꽤 모여 있었

드디어 공개된 드라마 파친코 짤막한 리뷰 [내부링크]

나는 책을 좋아하지만 많이 읽지 않으면서도 독서에 대한 욕심은 꽤나 있는 편이다. 그런데 작년에 참 감정이입을 하면서 본 소설 책이 하나 있다. 제목은 '파친코' Pachinko 현실적으로 와 닿는 역사를 대면할 수 있어서 좋았고, 국내의 시선이 아닌 해외의 시선에서 지어진 소설이라는 점에서 흥미롭게 읽었더랬다. Pachinko : The New York Times Bestseller 저자 이민진 출판 HeadofZeus 발매 2020.01.09. 이 소설은 2017년에 미국에서 흥행했던 작품으로 그 후에 국내에서도 꾸준하게 인기를 끌었고, 드라마까지 제작이 된 케이스다. 읽으면서도 드라마는 어떻게 만들어 질까? 궁금해하며 읽었다. 주인공들을 어떻게 현실감있는 배우로 캐스팅할까?? 나홀로 가상캐스팅을 해보면서 읽었다. 사실 소설속 한수가 이민호로 캐스팅됐다는 사실을 알고 봐서 그런지 '한수는 이민호' 라는 이미지로 굳혀져 있었다. 그외에 선자, 양진, 경희, 노아, 솔로몬, 이삭,

[미국혼자여행]가끔씩 생각나는 시카고 인텔리전시아 커피_ [내부링크]

한국에 많은 브랜드의 카페가 많듯이 당연히 미국에도 많다. 스타벅스 블루보틀 그 외 다수… 사실 이 두 브랜드만 알지 딱히 아는것도 없었다. 미국에도 많은 매장이 있는 스타벅스만 다녔지 다른데를 가진 않았었다… 뭐 많은 정보를 알고서 오지 않았기 때문에 !! 아는만큼 보인다고 모르니까 못본거다… 이런 점에서 여행지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카고에는 커피숍으로는 세계최대매장이 있는데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이다. 그런것좀 알아보고 갈걸... 못가본게 천추의 한이다....ㅠㅠ 시카고에 와서 스벅보다 더 괜찮은 커피가 있다며 다른데도 가보라며 소개해준 곳이 있다. 여긴 동네에서 꽤나 유명한 커피 맛집이라며 호스트가 데려간 곳이다. 삼대 커피 중 하나인 인텔리젠시아 로스터리 커피원두를 판매하고 있는 카페다. The Coffee Studio 5628 N Clark St, Chicago, IL 60660 미국 일요일 오전 10시쯤이었는데도 사람들이 많다. 한국같았으면

갤럭시 버즈프로 쓰다 뒷북치며 산 에어팟 프로 내돈내산 후기 [내부링크]

유선이어폰을 쓰던 시절 무선이어폰이 왠말이냐며 하지만, 무선의 편리함을 경험하면 절대로 유선은 사용못하겠더라… 에어팟 1세대 이 후 2018.05.31 구매한 에어팟1세대 갤럭시 버즈 라이브 and 갤럭시 버즈 프로 2020.08.08 / 2021.01.20 구매했던 버즈들 연달아서 삼성 갤럭시 무선이어폰을 사용해봤다. 앞서 두 제품 모두 좋은 제품이지만 뭐랄까 그렇게 흡족하다는 생각은 안들었다. '음...쓸만해 나쁘지 않아' 이정도?? 버즈프로는 전작 라이브에 비에 노이즈 캔슬링이 되는 제품으로 나는 이 노이즈캔슬링이 참 좋았다. 세상 시끄러운 차소리며, 지하철소리, 여러가지 소음장해를 다소 막아 준다는 면에선 참 칭찬할만 기능이었다. 그렇다고 완벽하게 차단은 아니었지만 나름 만족스러웠다. 그럼에도 마음에 안드는게 하나가 있었는데 사람많은곳(출근할때 지하철 플랫폼)에 서있으면 내 핸드폰이랑 전파 통신교류가 잘 안되는지 양쪽 소리가 왔다갔다 씹히면서 울리는 소리가 반복되서 들렸다.

누리호발사로 다시 본 영화 히든피겨스 [내부링크]

얼마전 누리호 우주발사체가 발사되었고 안타깝게도 실패했다고 한다. 사진출처 : news1 어떤 이들은 장거리 탄도미사일 실험을 가장했다며 누리호 발사의 숨어있는 이유를 찾기도 하는 것 같다. 어찌됐든 우리나라에서 우리의 기술력으로 성공, 가까이 다가갔다는게 참 자랑스럽기만 하고,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누리호가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면서 생각난 영화가 하나 있다. 사진출처: google image ‘히든 피겨스’ Hidden Figures 히든 피겨스 감독 데오도르 멜피 출연 타라지 P. 헨슨, 옥타비아 스펜서, 자넬 모네 개봉 2017.03.23. 이 영화에 나오는 배우 중에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 내용은 둘째치고 사실 이 배우 때문에 봤다고 하는게 맞는거 같다. 바로 '옥타비아 스펜서' 헬프 라는 영화에서 '미니' 라는 역으로 나왔었고, 익살스럽고 할말다하는 모습에 팬이 됐었다. 아무튼 이분의 팬이라서 봤었고, 설국열차에서 나온걸 본거 같기도 하고 잘 기억은 안난다

이쯤되면 수감자 전문배우라고 해도 무리 없는 산드라블록 영화_언포기버블_영화리뷰(결말없음) [내부링크]

주말이라 부모님댁에 왔다. 딱히 할게 없어서 그런지 따분하고 무료하기만 한 금요일 밤이었다. 왠지모르게 지상파에서 나오는 프로그램이 평소에는 재밌게 본건데도 왜이렇게 하나같이 지루하고 재미없게 느껴지는지.. 신사와아가씨 보는데 회장녀석과 박선생의 전형적인 K-드라마 클리셰를 보고 있자니 한숨이 절로 나오지만, 또 욕하면서 보고 있다..ㅋㅋ 이럴 때면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에 왔다갔다하면서 뭘 볼지 고르기도 힘들고 바쁘다 ㅋ 볼게 워낙 많으니까… 딱 눈에 띄는 포스터가 보인다!! 어!! 산드라블록 영화 나왔네!? 넷플릭스에서는 12월 10일에 공개되었다. 언포기버블 감독 노라 핑스체이트 출연 산드라 블록, 빈센트 도노프리오, 존 번탈, 리차드 토마스, 린다 에몬드, 아이슬링 프란쵸시, 롭 모건, 엠마 넬슨, 윌 풀렌, 톰 가이리, 비올라 데이비스 개봉 2021.11.24. 눈에 띄었던 이유가 뭐냐!? 헐리우드 배우 중에 좋아하는 배우 탑텐을 꼽으라고 한다면 5위 안에 들어가는 것 같다

성남터미널 장기휴업 공지_(수정) [내부링크]

퇴근길에 친구로 부터 갑작스런 비보를 들었다. 성남터미널 휴업한데!!! 아니 그럼 성남 어떻게 가??? 집근처에 터미널있어서 성남터미널까지 시간만 맞춰서 가면 정말 한큐에 갈수 있었는데 이런 난감한 소식이 어딨어??! 성남터미널 가면 막 북적북적 거리진 않았어도 사람 꽤 있었는데 … 코로나때문에 이용객이 줄었다면서 1년간 휴업을 한단다. 기간은 22년 1월 1일 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근데 성남터미널 오랫동안 이용해왔지만 코로나 전에도 이용객이 그리 많지 않았던거 같은데 터미널을 이전하는 건 봤어도 1년간 장기 휴업한다는 소리는 살아생전에 처음 듣는다. 공지를 할거면 성남터미널을 대체할 수 있는 노선이나 대체방안도 같이 공지를 해주던지 예를 들어 고속버스 이용자나 시외버스 이용자는 우회해서 어떻게 성남으로 오라고 하는 글같은거..!! 성남, 분당, 용인,죽전권 인구도 상당할텐데 휴업할만큼 운영이 힘들단말인가… 이거도 나름 공공시설인데 이렇게 갑자기 휴업한다고 하니 좀 충격

시카고가 그리워지게 만드는 크리스마스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에'_리뷰 [내부링크]

시카고를 다녀온 지도 어느 덧 2년이 흘러 3년차가 되어가고 있다. 회사 다니면서 최고로 길게 , 최고로 멀리 다녀온 미국여행이었기 때문에 아직까지 그 미국에 대한 그리움이 크게 남아있다. 코로나 때문에 더 그리움이 큰 것 같기도 하다. 뭐 재밌는게 있나 하고 디즈니플러스에 들어갔는데 이 영화가 있어서 봤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When you were sleeping' 당신이 잠든 사이에 감독 존 터틀타웁 출연 산드라 블록, 빌 풀만 개봉 1995. 05. 13. 앞서 포스팅한 '언포기버블' 영화에 나는 산드라블록 빅팬이라고 언급을 했었다. 그렇다 나는 그녀의 빅팬이다. 이 영화는 나 애기 때 개봉을 했었더라.. 아주 오래 전? 고전??까지는 아니지만 쫌 오래된 영화다. 26년전 영화기 때문에 당연히 나오는 배우들도 26년전 상태로 나온다. 산드라블록 옛된 얼굴에 예뻤네... 화장도 진하지 않고, 수수한 소녀이미지가 강하다. 지금은 예쁘다라기보다는 매력넘치는 멋진 중년여성..

‘요시고_전시회’ 보러갔다 ‘모란’ 전시회까지 보고온 후기 [내부링크]

추석연휴 끝나고 맞이한 프롸데이!! 친구 만나서 술이나 마실까 하다 또 힘겨운 주말을 보낼게 뻔한 스토리 그래서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전시회나 가보자 해서 찾게된 전시회는 ‘요시고 사진전’ 요시노?? 요기고?? 요시고?? 일본사람인가?? 이름만 봐서는 일본 작가인줄 알았으나 스페인 출신 작가다. 본명: 호세 하비에르 세라노_이미지출처 google 이미지 심지어 요시고는 예명이다. ‘요시고’ 는 스페인말로 ‘계속 나아가다’ 라는 뜻이라고. 그라운드시소 서촌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6길 18-8 서촌에 있는 그라운드시소는 경복궁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만 이동하면 된다. 그리 멀지 않다. 그라운드시소 서촌 10시부터 18시까지 관람 시간인데 관람객이 많다고, 오전에 오라는 공지가 있었다. 사실 인천에서 서울까지 가는 시간도 있고 쉬는 날 출근 하듯 10시까지 가야하니 여간 귀찮은게 아니다. 그래도 나아갔다..나가서 뭐라도 해야 보람차게 쉬는 날을 보내야 할것만 같았기에. 경복궁역 도

무지 에코백 추천_편하게 들수 있는 사이즈 [내부링크]

사실 이 가방은 내가 홍보 해주고 싶어서 받아온 미니 에코백이다. 추석을 빌미로 오랜만에 만난 친척 누나네 꺼다. 사실 사업하는 줄은 알고 있었지만, 뭘 하는지는 자세하게 알지 못했었는데 이번에 잘 알게됐다. 어디서 사입해 오는게 아니라 누나네가 직접 자체제작을 한다고.. 나름 퀄리티가 있는 캔버스 미니 에코백이다. 실제로 받아 봤는데 진짜 괜찮은 에코백이다. 자 이제 제품에 대한 얘기를 해보겠다. #No.1 토트백 스타일의 미니 에코백 이 미니 에코백은 약간 중간사이즈라고 해야 하나?? 흐물흐물? 꾸물꾸물? 힘이 없어 축축 쳐지는 느낌의 에코백이 많은데 이 미니 에코백은 그렇지 않다. 왜냐면 안감이 있는데 안감도 얇은 천으로 덧 덴게 아니라 텍스타일 면으로 해놨기 때문에 살짝 두툼한 두께를 하고 있다. 그렇다고 무겁지도 않다. 에코백은 어떤 코디와도 잘 어울리는 가방으로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그래서 평소 에코백을 자주 들고 다니는 일인이다. 그냥 몸만 쫄

[뉴욕혼자여행] 뉴욕 도착한 첫날 제일 먼저 시작한 일정 브루클린 덤보 [내부링크]

2019.08.26 숙소는 브루클린 뮤지엄역에 있었다. JFK 공항에서 숙소까지 가는 법을 몰라 그냥 무작정 지하철을 탔던 것 같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마인드 ㅋㅋ 왜이리 늦게 왔냐는 숙소주인에 말에 아임 펄스트 히어! so late!! 좀 살짝 짜증이 났으나 도착한 당일 나름 빡세게 스케줄을 잡아놔서 상대할 시간이 많지 않았다. (사실 영어를 잘 못해서 ㅋㅋ) 대충 짐풀고 정리 해놓고 얼마 쉬지 않고 나왔다. 나갔다 올게 ㅋ 너 어디가는데? 덤보 앤 맨하튼 아이 리저브드 더롸이드 버스투어! 유노? ㅋ 오케 잘다녀와 ㅋ Eastern Pkwy Brooklyn 역에서 몇정거장 안갔던거 같은데 Borough Hall Statuon에서 하차 하고 나왔는데 뭔 건물이 교도소 같이 생겼냐 했더니 브루클린자치구 구청이다. 외벽이 참 그렇넹 ㅋㅋ 하지만 덤보에서 그리 멀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걷다보니 먼 거리였다. 미국여행하면서 느낀거지만 지도보고 대충 여기겠네 하고 걷다보면 거리가

긴 시간이 걸려 완독 한 가슴이 미어지는 소설_파친코1,2 [내부링크]

파친코라는 소설을 알게 된 것은 유튜브에서 평소 국뽕채널을 좀 자주 봐서 그런지 알고리즘으로 자연스럽게 노출이 된 '이민진'작가의 강연영상으로 알게 되었다. 썸네일이 유독 끌려서 봤더니 그게 이민진작가의 강연이었다. 사진출처:유튜브 원더WONDER 뭔 얘기이길래 눈물을 흘리고 기립박수까지 쳤다는거지? 이민진 작가는 이민 1세대 자녀로 부모님이야기를 소설에 고스란히 녹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 옛날 힘들었던 구한말의 조선, 일본내에서의 제일동포들이 그렇게 살 수 밖에 없었던 세대의 역사를 강연하는데 드는 생각은 미국인도 저렇게 생각하는데 정작 한국인인 나는 한번이라도 진지하게 생각해봤었나라는 반성을 했더랬다. 자연스럽게 궁금했다...왜 제목은 파친코일까? 미국인으로서 어떻게 글을 썼는지가... 그래서 구매를 하게 됐다. 사실 책 구하기가 쉽지가 않았다. 이 책을 산게 2월이었나?? 그땐 책이 많이 없었던 것 같았다. 그 때 사놓고 지금에서야 완독을 하니 참 나도 나다 ㅉㅉ 이민진작가는

[등산초보] 길을 잘 못 들어 삼성산 정상찍고 관악산 연주대까지찍은 험난했던 등반기 [내부링크]

월,화만 출근하고 나머지는 휴가라서 탱자탱자 놀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시국에 어디 가냐 집에나 있자! 고 맘을 먹었지만 집에만 있기에 근질근질 해 지는 이내마음과 몸을 달랠길이 없나?! 때마침 친구도 휴가라며 산에 가자고 한다. 미끼를 안 물수가 없는 것이다. 콜!! 첨엔 북한산을 가잔다.. 안가본 산이라 가고 싶긴 한데 첫차타고 출발해야할거 같아서 그럼 인왕산을 가쟀더니 인왕산은 동산이라며 차라리 관악산을 가자! 2021. 10. 21 출근하듯 지하철을 타고 08:50 에 서울대입구역에 도착했다. 다들 출근하기 바쁜데 나는 등산복장에 놀러가는 생각에 뭔가 짜릿했다ㅋ 9시까지 온다던 친구를 스벅에서 30분이나 더 기다리고 친구와 나는 모닝 볼일을 끝마치고나서 10시나 되서 출발했다. 서울대입구역에서 서울대는 가까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멀다. 버스타자니까…에휴 가는 길에 올라가서 일용할 김밥을 샀다. 여기가 고딩시절 내가 안 간 학교 서울대 ㅋㅋ 뉴스에서나 보던 여기 새롭네… 드디어

영화리뷰_여름날 우리, [내부링크]

CGV 인천 인천광역시 남동구 예술로 198 2021.08.26 오늘 영화관을 거의 1년만에 다녀왔다. 영화관에서 마지막으로 봤던 영화가 뭐였나 기억을 더듬어봤더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였다. 이 땐 몰랐다. 이렇게 영화관도 쉽사리 못 갈 만큼 상황이 나빠질지.. 제발 코로나에서 구하소서!! 프리즈 하나님 아버지 부처님!!! 흠칫 놀랐던 광경은 뭐냐면 이 영화 여자들이 많이 볼것 같아서 상영관 들어갈 때 나만 남자인거 아냐? 좀 민망할거같은데 이거.. 왠걸 남자 관람객이 많았다. 이런 영화 쳐다보지도 않을것 같은 아저씨도 보였고 심지어 내 옆에 앉은 사람도 혼자 온 20대 남자였다. 여자들이 많이 볼 법한 로맨스,멜로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남자도 수요가 쫌 돼는구나 신기했다. 하긴 나도 보는데 ,내가 생각이 짧았네 ㅋㅋ 평소같았으면 넷플릭스나 웨이브, 쿠팡플레이에 올라올때까지 생각도 않고 있다가 봤을테지만 근무하면서 여사친구랑 카톡으로 루팡짓을 하던 중 얼마전부터 한 껏 기

진로 메로나에이슬,좋은데이 민트초코_트렌디한 소주후기 [내부링크]

요즘들어 맛과 향이 첨가된 소주가 잇달아 출시되고 있다. 참 트랜디하지 않을 수가 없다. 나 대학때는 술집에서 칵테일소주라고 해서 직접 과일을 갈고 시럽을 첨가하여 아주 고급져보이는? 호리병같은데 담겨 나오고 P를 붙여 파는 술이었는데, 과실주가 소주회사에서 직접 나올 줄은... 메로나소주라니 ㅋ오래살고 볼일이다. 출처: 내인스타 몇 년전 순하리 유자맛이 출시 됐을때 이거 한병 구해보겠다고 편의점 여러군데를 돌고 돌아 한병을 구해다 마신 기억이 있다. 고생 끝에 낙은 보지 못했으며, 이건 아니다... 순하리는 다신 먹지 않겠다 선언! 출처: 내인스타 또 얼마 안있다가 자몽에이슬이 나왔었고, 순하리 복숭아맛도 나왔다. 바로 평가들어감..ㅋ 맛들어간건 다 거기서 거기야 별로일거 같다는 편견은 한순간에 깨졌다. '역시 진로는 술을 참 잘 만들어!! 두꺼비여 !!두꺼비!! 요거 괜찮네 ' 이 걸로 종각역, 구월 코다차야에 얼마나 들락날락했는지 ㅋㅋㅋ 거기가 또 술 마시기에 참 좋은 여건이었

을지로 카페_공간갑_시크하면서도 달달한 곳 [내부링크]

공간갑 서울특별시 중구 수표로 48-8 1, 2층 오랜만에 서울에서 평일에 약속을 잡았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9시 신데렐라가 된 우리는 퇴근하고 난 뒤 중간지점인 을지로에서 만나서 새로 생긴 디저트카페를 가기로 했다. 을지로는 핫플인게 뭐냐면 을지로 카페 거리, 골뱅이 골목이나 다양한 메뉴의 음식점들이 모여있어 식사와 디저트를 한방에 해결 할 수 있다. 거기에 청계천이나 명동, 종각, 종로일대가 멀지않고 가까워서 데이트하기엔 적합하지 않나 싶다. 오늘 가기로 한 카페는 공 간 갑 gong gan gab 공간갑, 디저트 가페는 타일집, 조명, 인쇄소, 공업사, 철물점이 모여있는 을지로 동네 한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옆에도 인쇄사가 있는거 보니까 이 전에 공장이 있었을것 같았다. 그 점을 살려서 콘크리트 벽의 질감과 스뎅?? 철제로 된 문과 창문을 회색으로 통일하하면서 빈티지함과 시크함을 느끼게 해준다. 자칫 칙칙할수 있는 회색 벽과 벽돌들에 따듯한 조명과 컬러풀한 가구들이 생기를 줬다

비오는 날엔 청국장_일미식당_종로맛집 [내부링크]

오늘은 쉬는날 ㅋㅋ 최상의 컨디션으로 오후까지 뒹굴뒹굴 거리다 종로에 저녁 스케줄이 있어서 집을 나섰다. 1호선 완행열차를 타고 가는데 유튜브 보다가 어디쯤 하고 봤는데 종각이다. 어짜피 시간도 남는데 인사동이나 들렸다갈까 하고 부랴부랴 내렸다. 인사동은 휑 했다.. 2년전까지만해도 화려한 조명에 사람들이 북적북적한 거리였는데…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코로나여파로 군데군데 문닫은 상점도 있었고 퇴근시간이라 그런지 일찍 가게문을 닫는 곳도 있었다. 거리두기 조금 완화된 첫날 비까지 내리고 있으니 전반적으로 멜랑꼴리하면서도 쓸쓸한 분위기다. 저녁이나 먹고 일 가야겠다.. 근데 여기 낙원상가 가깝자나!!? 지난준가 박하선이 전참시에 나왔을때 낙원시장에서 열무국수를 아주 맛있게 먹는 장면이 오버랩되면서 거기나 가봐야겠다!! 이미지출처: 전참시 낙원상가 맨날 지나다니기만 했지 그 밑에 지하시장이 있는 줄 몰랐는데 티비보고 알았다. 낙원시장 입구는 여러군데가 있는데 7번으로 들어가면 국수집을 금

미국동부여행_혼자여행 한 뉴욕의 밤거리와 The Ride 버스투어 [내부링크]

W 42nd St & 8th Ave W 42nd St & 8th Ave, New York, NY 10036 미국 2019.08.26 미국에 도착한 바로 그 날, 브루클린브릿지를 건너 맨하탄으로 들어갔다. 첫 날 The Ride 뉴욕 버스투어를 하기 위해서다. 사실 지하철로 이동해도 될 것을 맨하탄까지 걸어서 간다는건 참 미련한 생각이었던 것 같다. (왜냐면 걸어다닐수록 더 많이 눈에 담을 수 있다는 여행철학을 가지고 있었기에.) 힘이 들었음에도 생각했던 걸 그나마 해냈다는 자기 위안을 받았다. 스마트폰으로 지도를 보다보면 실제거리와 지도로 본거리가 상당한 갭이 있다. (당연한건데...ㅋ) 나는 그냥 지도를 자세히 보진 않는다. 방향이 맞으면 냅다 go!!하는 편이다. 얼추 이리로 가면 되겠지, 뭐... 난 걸음걸이가 빠른편이니까.. 금방갈거 같네... 이런 합리화에 힘들게 가지 않았나 싶다. 여기가 한국이 아니라 넓디 넓은 땅 아메리카라는걸 다시 한번 세삼 느꼈더랬다. 뭔넘에 에베뉴

도쿄 홀로여행 4박5일 프롤로그 [내부링크]

초등학교 6학년때, 이와이슌지의 '러브레터' 중학교, 미술시간에 미야자키하야오의 '천공의성 라퓨타' 아직까지 그때 신문물??을 접한 신선한 충격은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 후에 일본문화개방으로 일본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게 됐었다. 그 때부터였던것 같다. 언젠가 일본여행을 간다면 부산에서 배타고 규슈에 가고, 거기서 신칸센을 타고 도쿄를 가겠다는 생각, 철이 없었죠... 저렇게 가면 돈이 얼마냐..미친 ㅋㅋㅋ 수년?이 흐른 2018년 8월 드디어 일본을 가게 되는데.... 새벽 일찍 집을 나섰다. 집앞에서 버스타고 공항까진 삼 사십분 남짓, 배타고 간다는 로망은 진즉에 버렸었고 ㅋㅋ 공항 가는 설레는 이 내가슴을 주체 할 수 없었다. 항공권 티켓팅부터 여행일정까지 소소한거 하나하나 직접 수정하고, 계획했기 때문이다. 여행은 배낭여행이지..!! 어릴 적 유럽여행때 여행하는 누나 형들이 엄청 큰 배낭을 메고 다니는 모습이 멋있게 봤다. 그럼 나도 한번 해외여행 갈 때 배낭여행 해야지 ㅋ 간

광복절, 인천 문학산 등반에 성공한 자전적 후기_(인천등산코스추천) [내부링크]

몇 일 전부터 산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났다. 아직 여름 휴가를 다녀오지 않았고, 지겨운 일상에 신물이 났다고 해야 하나? 그리고 개인적으로 생각할게 많아 지다보니 쉽사리 정리가 되지 않는 답답함이 늘 있어왔기 때문이다. 적어도 지겨운 일상에 다소 떨어져서 회피고자 찾은 대안은 산에 가자는 것이다. 예전부터 산에 가면 그 많던 생각을 조금이나마 안 하게 되는 경향이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정상까지 목표가 정해져 있고, 오르면서 잡생각을 많이 하면 발을 헛딛는 다던가, 다른 길로 들 수도 있고, 위험할수도 있기에 오롯이 산에 오르는것에 집중할 수 있어서 잡생각이 안들더라…… 인천 학익동에 위치한 연경산은 문학산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높이가 174미터로 그렇게 높지 않은 산이다. 그냥 별 생각없이 오르면 한시간 안으로 컷 할수 있다. 인천에 산이 그렇게 많이 있진 않지만 계양산, 소래산, 청량산, 승학산 등등 나는 오랫동안 다녔던 문학산이 젤 좋다 ㅋ 문학산주차장입구 8월 15일

할 게 없어 찾아본 영화 No.1 화차(2012.03)_김민희의 재발견 [내부링크]

칼 퇴근 후 밥을 먹고 들어와 퍼질러 있었다. 약간 선잠을 자고 일어나니 말똥말똥해지는 정신과 오랜만에 일찍 들어오니 할게 마땅치가 않은 저녁을 보내려고 하니 영화 한편 보고 자는게 딱 일 것 같다는 생각에 찾아본 ‘영화화차' 다. 화차 감독 변영주 출연 이선균, 김민희, 조성하 개봉 2012.03.08. 이 영화는 김민희 배우의 연기력이 재조명되었던 영화로 기억하고 있다. 개봉은 2012년 3월에 했다. 무려 9년이나 지났다니... 지난 영화를 볼때마다 어느새 먹어버린 나이가 원망스럽다. 내 기억속에 김민희배우는 드라마 '학교'에서 일진 짱이었나? 그 옛된 모습이 처음이었다. 학교2 일진 짱이었던 김민희 그때 왠지 츤데레 같으면서도 뭔가 멋있어보였었는데... 뭐 그 때도 대사별로 없고 눈만 부릅뜨는 연기라 잘한다는 느낌이 없었지만 ...ㅋ 그 이후로 연기는 그닥인 배우 이미지였다. 홍상수감독의 영화들에 자주 보였던 김배우는 이렇게 연기를 잘했었나?? 할 정도로 재발견했더랬다. (화

익선동카페_티퍼런스에서, 아이스티 한잔의 여유 [내부링크]

6월 어느 월요일, 휴무였다. 오전에 어머니 백신예방접종 차 같이 외출하고 난 뒤 서울에 나올 일이 있는데다가 더운 날, 시원한 음료를 마셔보자 들린 곳은 익선동 카페 “티퍼런스” 종로3가역에서 창덕궁으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한 카페다. 이 곳은 카페라고 하지만 복합문화공간이라고 해야 할 듯하다. 그 이유는 문을 열고 들어서면 충분히 알수 있다.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작품이 눈길을 끈다. 회색 빛 벽돌 바탕에 진하고 화려한? 컬러가 참 인상적이다. 직사각형과 정사각형이 주는 안정감도 느꼈다. 무엇을 표현한건지는 알 수 없지만, 감각적이라고 할수 밖에 없는 나다. 바로 옆에는 천장에 달린 항아리가 있다. 이 항아리에선 비누방울이 나온다. 많이 나오진 않고 몇방울씩만 나오는데... 그냥 보고만 있어도 멍때리긴 참 좋다는 생각을 했다. 티퍼런스는 메인메뉴가 이름에도 있듯이 티다. 6가지 종류가 있는데 이름이 길어서 기억을 못한다.. ㅋㅋ TEAFFERENCE 티퍼런스 – Purple TEA

무풍이 얼마나 시원한지 궁금해서 구매한 실험적인 후기_삼성전자 무풍에어컨_[내돈내산] [내부링크]

앞서 이동식에어컨을 구매 하고 나서 도통 맘에 들지 않아 팔아버렸다는 후기를 올리고 새 에어컨을 또 알아봐야 한다는 귀찮은 마음과 더불어 이 무더움을 빠르게 해소시켜야 한다는 불안감에 출근해서 일하랴 에어컨 알아보랴 괜히 분주해졌었다. 바로 직전에 구매 경험이 있다보니 TMI로 알아보진 않았지만 벽걸이 에어컨은 뭐 여러가지 브랜드의 성능좋은 제품이 많이 있었다. 결국 내가 결정한건 삼성전자의 무풍벽걸이에어컨이다. 무풍에어컨은 삼성전자에서 처음 내놨을때부터 궁금해 하던 상품이었다. 무풍?? 아니 바람이 안나오는데 어떻게 시원해져?? 그래 어짜피 아무 에어컨이나 달아놓으면 시원할텐데 차라리 무풍기능도 있는걸 사보자... 어떤지도 참 궁금하네!! 그래서 최저가를 고려해서 11번가에서 결제했다. 포스팅 시점에 구매시점 가격보다는 많이 오른 상황임. 이동식에어컨을 구매하고 중고로 팔았기에 어느정도는 손실이 있었고, 벽걸이에어컨은 실외기 설치에 추가비용도 있어 가장, 아주 저렴한 가격을 생각하

[2021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빅데이터로 알아보는 '2021 내 블로그 스타일' [내부링크]

2021 마이 블로그 리포트 2021년 당신의 블로그 스타일을 확인하고 네이버페이 GET하세요! campaign.naver.com

LG전자_2021_이동식에어컨_6일사용 후 팔아버린 후기_[내돈내산] [내부링크]

얼마 전부터 에어컨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집은 1층으로 모든 방의 창문을 열어놓으면 바람이 잘 통해서 더운지 모르고 잠을 자곤 했었다. 하지만 최근들어 더운공기가 느껴지며, 앞으로 한여름의 무더위, 열대야 현상을 견뎌내기가 두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열돔현상으로 엄청 더울거라는 예보에 더 눈에 불을 켜고 에어컨을 서칭했다. 집이 온전한 상태로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집주인의 불편한 소망에 부흥코자 타공을 할수 밖에 없는 벽걸이나 스탠드형 에어컨은 배제했다. 이 때문에 선택사항이 현저히 줄어들었다. 그리하여 알아본게 창문형에어컨 VS 이동식에어컨이다. 창문형에어컨은 홈쇼핑에서 많이 방송을 해서 여러번 시청한 적이 있다. 홈쇼핑 루틴! 처음엔 저런거도 있네...? 괜찮다...저거 괜찮네....사야겠다.. 하지만 선뜻 구매로 이어지지 않은 건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다. 수 많은 브랜드 중 눈에 들어왔던건 파세코와 삼성비포스크 창문형 에어컨! 그러던 와중에 친구네 집들이 갔고, 그 집 안방에 파세

새롭게 개편된 ybm불라방 박혜원 파워토익 [내부링크]

YBM어학원 종로센터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04 YBM어학원 최근의 코시국 상황, 비대면 트랜드에 맞춰 런칭한 새로운 인터넷 강의 방식인 "불 라 방" 선봬…. 토익부터, 토스는 물론 일본어,중국어,회화 수업까지 플러스 되어 다양한 외국어 강의를 '실시간 라이브 강의' 로 새롭게 리뉴얼을 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정해진 기간안에 들을 수 있는 녹화가 된 인터넷강의는 듣고 싶을 때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 할 순 있겠으나 얼마못가 폰을 집어들고 놀궁리에 집중하며 신나는 여름방학....이 시국에 어디가겠어??? 하지만 7월부터 백신도 맞는다고 하지..., 남들 다가는데 나만 가만히 있을 수 없다며 들뜬 기분으로 7,8월이 후딱 지나 어느 덧 2학기 수강신청기간을 맞이할거다. 기존 인터넷강의와 다른 점은 '실 시 간!!' 현장강의의 호흡을 그대로 흡수 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존재한다. 더군다나 생방송으로 현강과 동시 진행되는 수업은 일방이 아닌 쌍방으로 강사

[백신2차접종_아스트라제네카후기] 코로나바이러스 항체 생기는 중!! [내부링크]

부천시보건소 경기도 부천시 옥산로10번길 16 1차 접종일은 3월 4일, 2차 접종예정일은 4월 29일이었다. 그래서 4월 30일, 보건소에 갔더니 '사전예약을 해야한다, 2차접종이 2주 미뤄졌다' 라며 다음에 오라고 했다. 근무중에 다녀와서 약간의 땡땡이를 친것으로 위안삼을수 밖에 없었다. 그 후에 받은 문자다. 2차는 5/21부터 5/27까지 접종하면 된다는 문자다. 그러던 중, 근무중인 병원에서 맞아도 된다는 말을 들었다. 아니 보건소에 와서 맞으라는건 뭐고 근무지에서 맞으라는건 뭔지 도통 헷갈리는게 아니었다. 발신번호로 전화를 했더니 예방접종일이 정해지면 그에 맞춰 문자메세지가 갈거라고 했다. 하지만 어떠한 문자도 오지 않았고, 보건소에 전화를 수도 없이 했는데 받지를 않으니...(아마도 엄청 바빠서 그럴수도 있겠다싶었다.) 날이 지나갈수록 백신을 맞아야하는데 이러다 접종을 못하는건 아닌지에 대한 불안감이 생겼고, 울병원 백신 담당자한테 보건소에 전화좀 해봐라, 보건소 가는김

평균 그 이상의 결과가 나오는 수업_ 파워토익_불라방_YBM종로센터 [내부링크]

일하다가 업무에 대한 집중력이 현저하게 떨어진 오후, 하라는 일은 잠시 미뤄두고 인터넷기사를 보고 있었다. c 내가 종로 ybm 파워토익 조교라서 그런지 몰라도 흥미로운 기사제목 하나가 눈에 띄었다. 한국 토익 성적 평균 683점 세계 12위, 아시아 2위 연합뉴스 지난해 토익 시행국 32개국 토익 응시자들 성적을 토익위원회가 분석을 했다고.. (내가 얼마를 갖다 바쳤는데 이정도는 해야지… 그거 다 모았으면..이란 생각을 하는데 괜히 열받는다.) 토익 응시목적은 취업이 29.3% 로 가장 높고 학습방향설정이 26.1% 졸업이 23.7% 라고 한다. '졸업 이나 취업때문에 필요나 한거지… 아니 토익으로 학습방향설정을 누가 해…' 그런 사람도 있겠으나, 개인적으론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다. c 토익 평균점수 순위는 1위 독일 826점 2위 필리핀 773점 3위 튀니지 750점 4위 코스타리카 749점 5위 칠레 745점 순이라고 한다. 아시아에선 한국이 필리핀 다음으로 2위, 683점이

뜻밖에 만난 광화문_카페_블루보틀 [내부링크]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 구름 한점없는 하늘에 그렇게 덥지도 않고 좀 걸어볼까 서울시청에 내렸다. 서울시청 광장 북적북적 일 줄 알았는데 코시국이라 그런지, 늦은 오후라서 그런지 한가롭고 여유로운 분위기였다. 파란하늘은 언제나 봐도 진리다. 마냥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게 있다. 청계천 시작점?? 광화문을 지나 조계사를 거쳐 ybm어학원을 갈 생각이었으나 산책으로 청계천도 나쁘진 않아서 방향을 급하게 틀었다. 좀 시원한걸 마시고 싶던 찰나에 아니 여기에 블루보틀이 생겼어? 성수동 1호점 삼청동 2호점이 마지막 기억인데 광화문에도 있다니!!? 내츄럴하면서도 스무쓰한 의식의 흐름으로 들어갔다. 사회적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을 준수하였습니다. 블루보틀 광화문 카페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1 1층 큐알코드인증하고 바로 주문을 했다. 원두가 두가지 맛이 있고, 블라블라하는데 기억이 잘 안난다.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주문받으셨는데 ㅋ 아 네 ~그걸로 주세요 ㅋ 하고 자리를 잡았다. 진한

군산여행_역사가 살아 숨쉬는 중국요리맛집_빈해원 [내부링크]

빈해원 전라북도 군산시 동령길 57 군산은 몇년전에 친구가 취업됐다며 취업 전에 여행가자고 해서 간 곳이었다. 그때 군산은 뭐 볼게 없는 도시로 이성당 단팥빵만 기억에 남은 곳이라 군산에 가는걸 탐탁치 않게 생각했지만 두친구놈들은 술기운에 짬뽕이 맛있다며 군산을 가자했었고 내키진 않았으나 그에 따를 수밖에 없었다. 전에 그 군산 짬뽕맛집이라며 길가에서 한시간남짓 웨이팅을 하며 힘들게 먹었었던 짬뽕, 그닥 내 입맛엔 별로였는데 짬뽕을 먹겠다고 하니 참 별로였다. 군산에 도착하고 숙소에 짐을 풀고 점심으로 고추짜장을 먹으러 가자고,,, 지린성까지 뙤양볕에 걸어갔다. 지린성 전라북도 군산시 미원로 87 도착한 고추짜장집은 웨이팅이 장난이 아니었다. 맞은편에 학교가 있는데 길건너까지 줄을 서 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거기다 더워서 땀이 나니까 짜증이 치밀어올라 나도 모르게 그만 짜증을 부리고 말았다. 야 이제 어디갈건데? 아까 어디라고? 빈해원?? 거긴 어디야...가까워? 빈해원도 사람이

여수여행_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피드_나진국밥_세팅 [내부링크]

새벽에 인천에서 출발해 11시가 거의 다 돼서 도착한 곳은 ‘나진국밥’ 나진국밥 집 오늘은 뭐먹지? 이 프로그램에서 성시경이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으로 나진국밥의 국밥을 꼽았다고 한다. 최근? 베틀트립에서도 성시경과 김조한이 나진국밥을 찾기도 했다. 출처: kbs2 베틀트립 친구가 차에 타자마자 네비에 나진국밥을 찍는데 얘기해주기전까진 몰랐다..ㅋ 도착한 시간은 사람들이 붐비기 전이라 웨이팅이 없었다. 그러나 사람이 없진 않다. 방역수칙에 따라 어디서 왔고 체온체크와 손소독 전번을 적었다. 테이블에 앉고 기본반찬이 세팅되는 동안 여러 팀들이 입장하며 웨이팅을 하기시작했다. 외진곳임에도 손님들이 많다보니 앉아마자 오더가 들어갔다. 국밥 세개에 수육소자 하나요. 수육 소 주문과 동시에 세팅은 바로 됐다. 한국인이라면 좋아하는 스피드였다. 국밥은 끓이느라 몇분 늦게 나왔다. 여기는 사골국물에 콩나물이 들어가서 시원한 맛이 있다. 국밥이 나오고 사장님! 소주 하나요. 뭐주까? 참이슬 처음

영화리뷰,내가 뽑은 명장면_대만영화 말할수없는비밀 [내부링크]

어린이날을 맞아서 볼 영화가 없나 wavve 에 영화목록을 보다 이 영화다 싶었다. 또 야간당직이라 일하면서 보기엔 딱이었다. '말할 수 없는 비밀' 말할 수 없는 비밀 감독 주걸륜 출연 주걸륜, 계륜미, 황추생, 증개현 개봉 2008.01.10. / 2015.05.07. 재개봉 이 영화가 개봉한지도 13년전이다ㅋㅋㅋ 이렇게 연도를 계산할때면 나도 참 늙었다며 씁쓸해진다. 이 영화는 네 다섯번은 본것 같다. 생각날때나 할거 없을때 보기 딱 좋은 영화다. 볼만한 영화가 없을때 봤던 영화들 중 기억에 많이 남아있거나 느낌이 좋았던 영화들을 다시보는 편이다. 말할 수 없는 비밀 남주 주걸륜과 여주 계륜미의 꽁냥꽁냥도 좋았었고 피아노연주도 참 신기하며 볼만했고 매력적으로 보이는 풍경들… 지금 생각해보면 계륜미가 참 세상 청순하고 뭔가 끌렸던것 같다. 이제부터 이 영화의 매력적인 장면을 몇개 뽑아봤다. 지극히 주관적이다. 상륜과 샤오위의 첫만남. 피아노소리에 끌리듯 가는 상륜이 샤오위를 보고

전라도_여수여행_인천에서 향일암까지의 발걸음 [내부링크]

향일암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60 한달 전쯤인가 집에서 친구와 술마시다가 여수여행을 가자는 얘기가 나와서 즉흥적으로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고 에어앤비를 통해 숙소를 결제를 했다. 확진자가 칠백명을 넘어버린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걸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했지만 가기로 했다. 방역수칙 잘 지키자며!! 4월 23일 06시 반에 출발. 차로 4시간 반정도 걸리는 거리였다. 보통 출근때문에 일어나는 시간이었지만 놀러갈 생각에 웃음만 나오더라. 여수에 진입하자마자 나진국밥으로 바로갔다. 아점을 먹고 나진국밥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화양로 1391 향일암으로 고고..! 국밥집에서 향일암까지 40~50분정도 소요됐다. 멀다 멀어 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공용주차장에서 한층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다. 일출이 아름답게 보이는 곳이라나... 그 새벽에 이곳까지 오는게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시내에서 여기까지 여간 먼게 아니었기 때문에 날이 좋아 다행이었다. 매표소

파워토익 박혜원 기획전_YBM인강 [내부링크]

YBM어학원 종로센터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04 파워토익 인강 할인 기획전 철이 없었죠! 다른 강사랑 비교했다는게... 박혜원 파워토익 하나면 되는데... 진짜 정말 늦었을때가 가장 늦음. (feat 박명수) 빠르게 시작하는게 최우선! 박혜원 멘토스 Pass 혜택 1. 100일 동안 박혜원 강의 무제한 Unlimitied!! 혜택 2. 토익 무료 응시권! 혜택 3. 토익 모의테스트 12회! 공 짜!! 혜택 4. CJ 햇반 컵밥 미역국! 증정 800점 900점 점수대 목표달성 패키지 수강시! 혜택 1. 최대 50% 할인 수강 가능 혜택 2. ETS 토익 위원회 독점 문제 파트 실전무료 수강. 혜택 3. 토익 주관사 모의테스트 무려 12회 무료!! 혜택 4. 철분 충전 CJ 미역국 햇반 증정! 목표점수 단과 수강! 필요한 파트부터 수강하고 점수는 목표 그 이상!! 혜택1. 최대 50% 할인 가능 혜택 2. 총 6회 모의고사 무료!! 박혜원 파워토익 만의 차별은?? 빠르고 정확하게 답

불라방_ 찐후기_모음_박혜원토익_파워토익_YBM [내부링크]

개편된 ybm불라방 박혜원 파워토익 YBM어학원 최근의 코시국 상황, 비대면 트랜드에 맞춰 런칭한 새로운 인터넷 강의 방식인 "불 라 ... m.blog.naver.com YBM 어학원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04 불라방을 검색해봤다. 알쓸신잡에서 나올법한 형형색색의 불나방들이 나온다. 하지만 불라방 검색결과 보기 를 클릭하면 YBM불라방이 나온다. 아직 저 곤충보단 인지도가 밀리는 편이지만 불라방 강의가 런칭된지도 어느덧 4개월차다. 저녁반 조교를 하고 있는 나는 현장강의에서 수강생이 대충 얼마나 되는지 눈으로 보니까 알수 있다지만 인강과 불라방은 얼마나 듣는지 궁금했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수강을 하는 지는 알 수는 없으나 객관적으로 볼수 있는 수강후기 페이지를 가봤다. 전체 171개라고 한다. (업로드시점엔 174임) 171개를 다 읽기엔 시간이 많이 없으니 제목만이라도 읽어 볼까? 많은 수강후기를 다 보지는 못했지만 몇개 골라서 들어가서 봤는데 글의 양과 질에 차이가 컸다

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코로나 19 예방접종 1차 대상자! [내부링크]

이제 다음주 2월 26일 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한다고 한다. 나는 병원 중에서도 정신 의료기관 종사자이기 때문에 1순위로 백신을 접종하게 됐다. 이제 지긋지긋한 코로나시국이 끝날 날도 멀지 않았다라는 생각을 꿈과 희망을 품고 대놓고 해본다. 해외언론에서 아스트라제네카백신이 부작용이 있네 없네 , 좋다 안좋다, 국내에서 이 백신으로 예방접종을 한다고 하니 뭐가 뭔지 모르겠고, 맞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되고 있고, 뭔가 불안한 마음이 사그러들진 않는다. 지금 안맞으면 11월에나 맞을수 있덴다 헐.. 국내 허가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이미지출처: 연합뉴스 그래서 기왕 맞는다고 했으니, 내가 맞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알고 싶어졌고, 알아봐야겠다 싶어서 , 또 알고 맞는거랑 모르고 맞는거랑은 다르잖아! 코로나19 예방 접종 대응 추진단에서 배포한 자료를 읽어 봤다. 평소같았으면 읽어보지도 않는데 그냥 학습이라도 해둬야 조금이나마 심리적인 안정을 하지 않을까 해서.... (글자로

[백신후기]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하고 온 사연 [내부링크]

부천시보건소 경기도 부천시 옥산로10번길 16 2021.03.04 정신의료기관에서 근무를 하다보니 예방접종 1순위가 되어 얼떨결에 빨리 예방접종을 하게되었다. 하루에 10명씩 접종을 한다는 계획이었기 때문에 10명단위에 포함 되지 않은 나머지 인원 2명은 보건소에서 접종하기로 했다고 했다. 누구보다도 빨리 백신을 맞고 싶은 생각을 했던 터에, 보건소에 누가 갈래? 라는 말에 저요!제가 맞을래요.. 불안감이 없진 않았지만 , 쥐똥만큼의 설렘과 상당한 불안감을 갖고 동료와 보건소로 향했다. 13시에 보건소에 도착했다. 신분증확인후 예진표를 작성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접종 예진표 예진표 작성 후 어디소속인지, 신분증 확인을 다시 했다. 그리고 나서 예진하기 위해 대기했다. 작성된 예진표를 토대로 예진을 했고, 선생님은 발열이 생길 수 있고 아프면 해열제를 먹어도 된다고 했다. 동료한테는 타이레* 먹으라고 했다는데 나한텐 그냥 해열

YBM어학원 종로센터 박혜원 파워토익 대면강의 재개 [내부링크]

2월부터 사회적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학원 대면강의가 가능해졌는데요. 이에 따라 1월에 라이브강의와 불라방으로 진행되었던 2월 1일, 파워토익이 현장강의로 개강합니다. 코로나 없던 시절 현장강의 현장강의는 말그래도 ybm 종로센터 4층 401호에서 수업이 진행됩니다. 코로나로 인해 정부 지침 기준에 따라 수업방식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변수가 참 많은 바이러스 확산세를 예측이 불가능 합니다만, 현장강의가 가능 할때 현장으로 나오게끔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2월 개강, 대면강의가 중심이 되어 수업이 진행되는데 거리두기, 체온체크, 전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음식물섭취불가 등 의무사항을 준수해야 합니다. 또, 각 타임당 250석의 40% 정도의 인원을 수용해야 하고 마감이 언제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수강을 원하시는 분들은 수강신청을 서둘러야 합니다. 종로강의(과목)소개: 토익 [실전-2/1개강] YBM전국실전1위, 이론+문풀 박혜원 파워토익860

박혜원토익 비대면 강의 파워토익_불라방_ 종로YBM [내부링크]

불라방_ 찐후기_모음_박혜원토익_파워토익_YBM -<박혜원강사님께 받은 자료로 재구성한 포스트입니다.>불라방을 검색해봤다.알쓸신잡에서 나올법한 ... m.blog.naver.com YBM어학원 종로센터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04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다. 언제 3단계로 될 지도 모르는 불안감은 쩔고 뭐 한거도 없는데 방학시즌이고, 어느 영역이건 필수 인 듯, 필수 아닌, 필수 같은 토익?!!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괜찮다. 이제 하면 된다. 새로운 패러다임 비대면 강의방식 '불 라 방' 으로!! 실시간 라이브 생방송임 녹화 노노!! For example, 박혜원 파워토익 실시간 라이브 그래서?! 끊김 없이 보시라고 이 0.5초 Delay도 허락않는 LG U+ 랑 콜라보함. 콜라보레이트 뒤에 전치사 뭐오냐?ㅋ 누구 하나 신경쓰지 않고 내복바람이든, 그곳이 화장실이든!?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인터넷이 깔린 전국팔도 어디서든!! 2.5 단계에서 허용된 '나만의

버즈라이브와 이별, 그리고 버즈 프로 [내부링크]

갤럭시S 21발표일, 어김없이 다른 제품들도 출시가되었다. 그중에서도 눈에 들어온건 이어버드, 바로 갤럭시 버즈 프로다. 5개월 전 나는 에어팟1세대에서 과감하게 버즈라이브로 바꿨었다. 애플제품에는 애플제품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나만의 똥철학??이 있었지만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걸 버즈 라이브를 사용하면서 느꼈었다. 버즈라이브, 저음 베이스가 상당히 좋은 무선이어폰이다. 오픈형인데도 불구하고 풍부한 음질, 노이즈캔슬링도 되고 심지어 사과 프로보다 십만원정도 저렴했다. 갤럭시 버즈 프로가 나왔네? 어디 한번 어떻게 나왔나 볼까..... 나도 모르게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며 합리적 착각, 의식의 흐름이 아주 매끄럽게 구매하기를 클릭!! 이정도면 병일지도 모르지만 구매이유는 간단하다. 버즈라이브보다는 훨씬 좋게 나온 것 같았다. 버즈라이브의 소명을 다 할때 까지 사용해도 되는데... 굳이 왜?? 너에게 필요한것인가 갖고싶은것인가? 둘다라고 하고 싶다. 할부요정 가격은 대충 이러하다. 번들

(스포없음) 집콕중 정주행 완주 해버린 대만드라마 [상견니] [내부링크]

요즘 진짜 볼 드라마가 없다.. 누구나가 그렇지만 조금이라도 보다 아닌거 같다 싶음 1회보다 아님 조금 더 인내심을 갖다 절레절레 ..안볼래 이런편이다. 마지막으로 진짜 재밌네 하고 봤던 드라마가 뭐였더라... 기억도 안난다 ...뭐였지?? 부부의세계였던거 같다. 또 하나 들자면 비밀의숲 시즌1 ㅋㅋ 시즌2보려고 예습용으로 봤는데 시즌2 1화보고 이건 전작을 뛰어넘지 못한다고 판단, 안봤다.. ㅋ 그러다 요즘들어 친구한테 드라마 한편을 추천 받았다. ‘상견니’ 나는 솔직히 대만드라마는 볼 생각이 1도 없었다. 그냥 영화도 그렇고 안땡겨... 근데 상견니를 계속 얘기하는거 보니까 도대체 뭔 드라마길래...더군다나 볼게 없으니까 봐.......

T 다이렉트샵에서 아이폰12 프로맥스로 기기변경, 특별보상판매까지! [내부링크]

11월 13일 아이폰12 프로맥스 사전예약이 밤 12시 정각에 오픈했다. 혹시나 서버가 다운되서 접속이 안되나 어떻게 하나 했지만 다행이도 순조롭게 접속되었고 사전예약을 할수 있었다. 그냥 안되면 말지라는 생각으로 사전예약을 해볼까 했는데 이렇게 순조롭게 되니 운명인가 싶다 ㅋ 늦은 밤에 사전예약을 해서 신청하고 바로 잤다. 출근해서 일하고 있는데 문자가 왔다. 새벽배송신청했더니 당첨됐다 ㅋ 이렇게 사전예약은 성공! 11/20 새벽 4시에 물건을 받았다. 새벽에 연락이 되지 안되면 물건 못받는다고 해서 뜬눈으로 지새우다싶이 했다. 출근해서 졸려 죽는줄... 바로 쓰겠다는 일념하에 언박싱을 했고, 아이튠즈에 연결시켜 백업하려.......

[파워토익] 박혜원토익 유튜브 채널 오픈!! [내부링크]

파워토익의 박혜원 선생님이 유튜브 채널 오픈했데요! 그동안 ybm 인강, ybm books 채널에서만 박혜원 샘을 유튜브로 만나왔는데요, 앞으로도 ybm 채널을 통해 대비특강, 무료강의, 5분짤강은 계속!! 업로드 해주실 거구요, + 여기에 박혜원토익 전문 채널이 또 생긴 개념이라고 보심 됩니다!! 청량감 쩌는 사이다 같은 팩폭 강의!! 토익 만점강사만의 유니크한 방식으로 유튜브를 찍으신다고 하네요!! 이미 유튜브 채널이 오픈된지 일주일 정도 지났어요. 5일만에 구독자가 천명이 넘었다는군요... ‘쓸모있는 점수 만들기’ 버려진 성적표 재활용 프로젝트 를 모토로 최대한 돈이 들지 않는 가성비 쩌는, 교과서읽는 지루한 문법강의가 아닌, 코.......

[전시회] '빛'으로 문화재의 비밀을 밝혀낸 사연들! [내부링크]

오늘 위대한 유산을 만나고 왔다. 얼마전부터 갑자기 박물관에 가보고 싶어졌다. 사실 난 박물관에 그렇게 흥미가 있진 않다. 루브르에 갔을때도, 대영박물관을 갔을때도, 시카고 자연사 박물관을 갔을때도 남들 가니까 가는 곳이라고, 옛날에 저랬구나...저런게 있구나 그정도였는데... 무슨 이유에서 인지 그냥 가서 유물들이 보고싶어 지더라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를 보내는 요즘 그냥 아무 생각없이 유물들을 바라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 더불어 역사공부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다녀왔다. 상설전시회는 예약제로 운영이 된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입장시간을 여러차례 나눠놓고 한타임당 250명 입장으로 제한을 두어놨다. 코로나 뱡역.......

[뉴욕혼자여행] 미국 센트럴파크에서 자전거 타다 현타온 사연 [내부링크]

센트럴파크, 좋다, 넓다 얘기만 들었을때 그래..좋겠지ㅋ 어련하시겠냐고 전세계 통틀어서 공원치고 저기만큼 유명한데가 없으니까. 우리나라에도 도시에 넓은 공원은 많지만 여기처럼 잘 해놓은데가 없는 것 같다. 역에서 나와 센트럴파크 입구에 들어섰을때 거대한 바위들이 있었고 약간 그 뭐냐 텔레토비 동산 같은 느낌 이었다ㅋ 사진은 못찍었지만 울나라에서 흔한 소나무가 있었는데 우리나라 소나무인지는 알 수는 없지만 너무 반가웠다. 그리고 입구에는 자전거 대여 호객꾼들이 많이 있다. 자전거는 안빌릴거다. 그래도 순전히 내발로 공원을 한껏 느끼 겠다며 호기롭게 걸어 나아갔다. 한 십분쯤 지났을까 내발로는 감당이 안되는 곳임.......

내돈내산_ 스피닝바이크로 월동 준비 마련한 사연_멜킨스핀바이크 [내부링크]

코로나의 영향으로 실생활은 물론, 운동생활이 달라진게 이만저만이 아니다. 등록해뒀던 헬스장도 감염이 될까 자의반 타의반, 고의적으로 가지 않게 되면서, (못가겠다는 핑계 댈 명분이 너무 좋았지...ㅋ) 어느새 이용기간은 만료되어버렸고 무섭게 늘어가는 체중 걱정을 해야했다. 심지어 집에만 들어오면 손하나 까딱 안하고 움직이는게 너무 귀찮게만 느껴지는게 아닌가? 이렇게 까지 게을러질 수 있구나.. 심각성을 느끼게 됐다. 몇년전 한창 헬스에 푹 빠져살때 유산소운동으로 꼭 스피닝자전거를 탔었고, 땀을 한바가지 흘리면서 체중감량에 성공했던 적이 있어서, 헬스장 등록할거로 실내자전거 하나 사자. 홈트로 하면 제격일거 같아!!.......

미국동부여행_시카고에서 제일 높은 곳_윌리스타워 [내부링크]

뉴욕에서는 정말 빡빡하게 일정을 짰었고, 시카고는 일정 계획을 준비를 하지 않았다. 지인이 있었기 때문에 시카고를 갔었던게 컸고, 시카고?? 피자말고 유명한게 또 뭐가 있나? 뉴욕만큼 열정을 쏟아내어 알아보려고도 하지도 않았었다. 그냥 가기만 하면 알아서 다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컸다. 어디를 가볼까 하고 보니까 시카고도 갈데가 많더라.. 그중에 하나가 윌리스타워 전망대 Willis Tower &#x27;Skydeck&#x27; 뉴욕 에서는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록펠러센터 탑오브더락 두곳을 갔었기에, 시카고에서도 전망대는 가봐야하지 않겠나! 제일 높은 건물이라 멀리서 봐도 보이니 금방 가겠거니 걸어 갔다가 그냥 버스탈걸 은근히 멀어서 힘.......

언택트 강의로 전환된 파워토익 수업 어떰?? [내부링크]

8월 19일, 학원에서 문자가 날라왔습니다. 그 동안 마스크 잘 쓰고, 손소독제 열심히 비벼대고 수업 잘 들었었는데... 이 때부터 파워토익 현장 수업은 언택트 수업으로 바뀌었습니다. 9월 개강도 역시 비대면 강의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비대면 수업이면 박혜원 파워토익의 &#x27;압도적 강의력, 미친관리력&#x27;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그대로 동일합니다. No 바뀜!! 바뀐게 하나도 없습니다. 갑작스럽게 비대면,언택트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파워토익! 수강생들의 후기로 알아볼까요? &#60;선생님 동의 후에 파워토익 인별그램에서 댓글 캡쳐했습니다&#62; 비대면일 바에는 인강 듣지 뭐하러 돈 더내고 왜 이 강의를 듣지라고 생각했던 수강생, .......

비갱신 암보험 불이익 없도록 잘 알아보고 준비하자 [내부링크]

비갱신 암보험 불이익 없도록 잘 알아보고 준비하자 암보험은 암이 발생했을 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덜고 치료를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보장상품이에요. 다양한 보험사를 통해 찾을 수 있으며 각 특징들을 비교해 본 뒤 본인에게 적절한 방향으로 설계해서 가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암이 발생해서 진단을 받는다면 암보험을 통해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요. 여기서는 보험사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갖춰서 제출하도록 해야 하죠. 그런데 지급이 되기 위해서는 보험사의 일정 조건에 적합해야 한다고 해요. 맞춤형 보험플랜 구성 노하우 알아보기 조직검사, 혈액검사, 미세바늘흡입검사 등의 추가 검사로 암이 발견됐다면 보험금을 지급.......

메리츠 암보험 특약 체크하고 설계하는 노하우 알아보기 [내부링크]

메리츠 암보험 특약 체크하고 설계하는 노하우 알아보기 암이라는 질병은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병이죠. 암이 발병되면 치료를 받는 과정에도 아픔이 따르지만 치료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이러한 암 진단을 받았을 때 입원비와 수술비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메리츠 암보험 등과 같은 암보험에 대하여 소개드리고자 해요. 주요 상품별 보장내용 자세히 알아보기 시간이 흐를수록 암이라는 질병은 점차 늘어나는 추세지만 그래도 다행인 게 과거와는 다른 의학 기술로 인해 완치 가능한 환자들도 늘고 있는 추세라는 것입니다. 암이라는 질병을 치료받고자 하기 전에 검사비용 그리고 치료를 받기 위해 들어가는.......

비갱신형암보험비교사이트 활용하여 자궁경부암 보험 어떻게 준비할지 알아보세요 [내부링크]

비갱신형암보험비교사이트 활용하여 자궁경부암 보험 어떻게 준비할지 알아보세요. 암보험을 준비할 때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분들은 우선 자신에게 병력이 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병력 없이 건강하시다면 바로 암보험 가입을 진행하시면 되지만 병력이 있다면 유병자 보험을 찾아보시면 됩니다. 유병자 보험은 다른 보험보다 가입조건이 넓은 대신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높고 보장 범위가 좁을 수 있으니 다른 보험들과 비교하고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보험사별 비교 비교사이트에서 할 수 있어요 [클릭] 여기에 암보험에 대한 정보를 알아봤습니다. 암이 발병할 경우 치료비를 보장받기 위해 대비하는 것이 바로 암보험인데요.......

치아보험비교사이트 활용하여 어린이치과보험 보장 내용과 치과보험비용 알아보자 [내부링크]

치아보험비교사이트 활용하여 어린이치과보험 보장 내용과 치과보험비용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치과 방문 시 발생하는 비용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 치아보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는 치아건강을 위해 치과에 종종 방문하곤 합니다. 치료를 받을 때 통증도 걱정되지만 비용적인 부분에 있어서 부담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품별 특약은 비교사이트에서 찾기! 그래서 이러한 금액적인 부분의 걱정을 조금 덜어놓고자 치아보험을 구성하기로 마음을 먹었답니다. 먼저 보험 가입에 앞서 치아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해 치과보험비용과 같은 기본적인 정보에 대해서 알아본 후 가입을 진행했습니다. 치과치료는 급여.......

갤럭시_버즈라이브_가죽케이스로_바꿔버림 [내부링크]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구매한지도 2주가 넘었다. 구매하면서 사은품으로 준 플라스틱 케이스 나름 잘 쓰고 있었지만 헬스장에서 땀에 젖은 손이 미끄러웠는지 두세번 떨어뜨렸기에 (플라스틱이라 완충효과는 별로인것 같았다. ) 교체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던 찰라, 캘릭스에서 협찬을 해주신다고 하셔서 아주 흔쾌히 수락했다. .(아직 머리카락은 많은편..ㅋ) 케이스가 리얼 소가죽 이라고 해서 맘에 들었다. 내가 가죽을 좋아하게된 계기가.... 뭔가 가죽은 튼튼한 이미지도 있고, 부드러우면서 고급스러운 맛이있다. 또 멀버리의 통가죽을 알게 되면서 가죽제품을 더 많이 선호하게 됐었다. 물론 쩐이 없는 나로선 고가의 가죽제품을 구매하진.......

여름휴가_속초_포차거리_등대해수욕장_먹타임 [내부링크]

등대해수욕장에서 발장구를 쳤고, 이곳 저곳을 구경하면서 상당한 체력저하가 나타났다. 금강산도 식후경?? 나는 식전경을 했기도 했고, 배가 고파서... 또 오징어회를 먹지 못한 실망감을 먹는 기쁨으로 승화시키자는 심리가 발동되고 있었다. 등대해수욕장 초입에는 포차거리라고 해서 포차가 쭉 있다. 마치 강릉 카페거리처럼 말이다. (느낌은 사뭇 다른편) 포차도 많아서 어디를 갈까 초이스하기가 어려웠었다. 검증이 안된 곳이 아니기 때문에 친구와 나는 선뜻 &#x27;여기 가자!&#x27;가 아닌 &#x27;여기갈까?&#34; 였었다. 더이상 지체할 수 없었기에 아무데나 들어갔다. 그곳은 해바라기 포차였다. 이 포차는 가격이 좀 쎄다. 관광지니.......

갤럭시버즈라이브_언박싱_내돈내산_실사용_후기 [내부링크]

나는 에어팟 1세대를 2년정도 쓰고 있었다. 그동안 에어팟만한게 없다고 자부하며 앱등이 역할을 꽤 잘하고 있었다. 아이폰,에어팟 뭔가 쎄뚜쎄뚜한 느낌이니까 ㅋ 하지만 쓰면 쓸수록 한쪽만 들린다던지, 음악듣는 도중 끊김현상이 나타다던지, 충전이 됐는 줄 알고 껴봤더니 충전이 안돼있고.... 귀가 좀 큰편이라 움직임이 커지면 에어팟이 떨어지는 것도 일쑤였다. (고정없이 걸쳐있는 느낌임) 이러한 현상들이 반복되다 보니까 무선이어폰을 다시 사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애플이 아니더라도 더 좋은 제품이 있으면 사자! 라는 다짐을 했었다. 때마침, 8월 5일! 삼성전자에서는 온라인으로 언펙행사를 했다. 갤럭시노트 20, Z폴드2, 갤럭시.......

여름휴가_속초_등대해수욕장_발장구 하다온_후기 [내부링크]

2020.07.22 영랑호리조트에서 체크인을 하고 쉬고있는 동안 비가 올까봐 조마조마했었는데 다행이도 비는 오지 않았다. 친구는 저녁으로 오징어난전에서 오징어회에 쏘주한잔 하고 싶었다면서 동명항을 가자고 했었다. 그래 나도 오징어회는 땡기네.... 저녁은 거기서 먹자 하고 한 4시? 다되서 나갔다. 지도상 영랑호에서 동명항까지 택시타면 기본요금정도 거리였는데 여행지에서 걷는 걸 좋아하는 나는 걸어가자고 했다. 영랑호도 구경하면서 슬슬 걸어가니까 여유로우니 기분이 좋아졌었다. (사실 오징어회에 소주한잔에 들떠있었음 ㅋㅋ) 동명항은 그리 멀지 않았다. 근데 오징어난전은 영업을 안했다. 텅비어있는 가게들과, 휑한 모습...오.......

여름 휴가_속초 영랑호 리조트에서 호캉스하다옴 [내부링크]

2020.07.22 7월 초 친구랑 밥먹는데 자기네 회사에서 2박3일 리조트사용권이 당첨됐다며 휴가갈건데 너 갈수 있음 갈래??? 무척이나 설레는 제안을 했고, 난 앱쏠루틀리 콜!!! 다음날 출근해서 &#x27;22~24까지 휴가가겠습니다.&#x27; 했더니 그러란다. Yesss!! 그 때부터 설악산 등반하자! 대청봉까진 가야하지 않겠냐? 힘들어 못간다. 울산바위 코스나 다녀오자, 노노 대청봉은 가야돼.. 오징어회먹자, 그래 속초가면 오징어지..이러면서 나름 일정을 짜기 시작했다. 그러나 22일 출발 하면서 일정을 짠게 시간낭비가 되어버렸다. 비가 어지간히 와야지...이건 뭐 앞을 볼수가 없을 정도로 퍼 부는듯이 오니 착잡한 마음 이루 말할수가 없었다.......

예술의전당 전시회_퓰리처상사진展_다녀온_후기 [내부링크]

2월 초 매그넘인파리 전시회를 다녀왔었다. 그때는 무서울정도로 확진자가 늘어가기 바로 직전이어서 관람하는데 큰 불편은 없었다. 그날이 전시회마지막날이기도 했고, 관람인원이 그렇게 많진 않았었다. 4개월이 지난 지금 같은 곳에 다녀왔다. 2주전 친구와 카톡을 하며 출근하는데 퓰리처상 사진전이 한다며, 가보지 않겠냐고 했다. 자기는 6년전에 전시회 갔었는데 좋았다며, 또 가고 싶다는 것이다. 사진에 관심이 많은 나로선 안갈 이유가 없다. 그래서 바로 콜하고 예매했더니 자기도 했단다. 취소할게...어어..그래 알았어 ㅋ 다행이도 마지막얼리버드 20프로할인을 받았다. 서초역3번출구(여긴 올때마다 몇번출구로 가야 하는지 매번 검.......

미국 시카고_ 뮤직 페스티벌_경험해 본_썰 [내부링크]

2019.09.01 뉴욕에서 시카고로 가는 날, 한참 일찍 뉴어크 공항에 도착했던 나는 카페와 푸드코트를 옮겨 다니고, 상점들을 구경하고 있던 그때, 시카고형한테서 카톡이 왔다. 콘서트 갈래? 여기 친구가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가 있는데 너 온다고 하니까 같이 갈 건지 물어보래 콘서트?? 가수가 누군데?? Steely Dan! WHo??첨 듣는데??ㅋ 가보지 머 ㅋ 어차피 가도 당장 할 게 없잖아 콜!! 갈게 ㅎ 집에 도착해서 한인타운 가서 밥 먹고 들어와서 짐을 좀 풀고 쉬다가 형 친구분 만나서 같이 출발했다. 미국 고속도로를 타고 쭉 갔다. 뉴욕이나 시카고나 느끼는 거지만 현대차 꽤 많이 타고 다닌다. 심지어 투싼 처음 나온 모델을 뉴욕에서 봤었.......

미국동부여행_ 시카고_밀레니엄파크_매력넘치는 공원 [내부링크]

2019.09.02 유람선을 타고 시카고강과 미시건호수를 만끽하고, 건축투어를 인상깊게 마친 오후, 밀레니엄파크로 향했다. 시카고미술관, 밀레니엄파크 지도 상 멀지 않않고 도보로 힘들진 않은 거리였다. 사실 밀레니엄파크를 알고 간건 아니었고 빈을 보러가자 했는데 밀레니엄파크에 있다고 해서 갔었다. 센트럴파크나 링컨파크보다는 규모가 크지는 않았지만 걸어다니려니 넓네...ㅋ 역시 천조국이다. 판테온신전 같은 곳을 지나 빈을 찾으러 다녔는데 도통 어디있는지 모르겠더라. 그냥 사람들이 많이 몰려가길래 따라갔더니 관광지에서 사람들이 많이 몰려가면 따라가게 되는 경향이 있어서 쉽게 가겠거니 생각하다가 엉뚱하게 밀레니엄파크.......

강남YBM에 온 파워토익, 파워토익2 7월 개강 [내부링크]

토익의 메카 강남과 종로 종로YBM 에는 파워토익이 있다면, 강남YBM 에는 파워토익2가 있습니다. 강남YBM, 파워토익2는 전국 &#x27;유일무이&#x27;한 파워토익 자매수업입니다. 밀착관리, 압도적강의력은 똑같죠!!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수강가능합니다. 토익은 &#x27;시간 관리&#x27;를 철저히 해야 하는 시험입니다. 시간관리를 어떻게 해야 고득점에 가까워 지는지 그 동안 파워토익커의 수강후기에서 검증이 되어 있습니다. 여타 빈수레가 요란한 수업이 정말 아니거든요..이건 제 이름 걸고 확신합니다. 저도 파워토익 수업듣고 점수 확 올랐었거든요...그 덕에 취직 나름 잘 했어요 ㅎTMI 인가요?ㅋ 암튼, 토익 오래 붙잡고 있는다고 점수.......

미국 뉴욕 여행 _Lyft 타고 뉴어크공항 가본 썰 [내부링크]

뉴욕과 시카고에선 대부분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했었다. 2019.08.30 뉴욕에서 마지막날, 다음날인 31일 시카고를 가기 위해 뉴어크 공항으로 가야만 했다. 지하철과 기차로 가기엔 너무 복잡하고 귀찮았다. 미국 NJ트레인을 타고 갔어야 했는데 뉴욕 &#x27;Penn Station&#x27;에서 타면 된다. (Pennsylvania Station임) 맨하튼을 돌아다니다가 사전답사처럼 Penn Station을 들렀었다. NJ트레인을 탈수 있는 곳이 이 역이었고 이 역에서 뉴저지 뉴어크(Newark)공항을 갈 수 있었다. 숙소로 돌아오고 모바일로 NJ어플을 다운받고 시간검색을 해보니 어찌어찌 할수도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펜실베니아역에서 가져온 타임테이블을 열심히 쳐.......

미국_동부여행_시카고_미시건호_건축투어 [내부링크]

2019년 9월 2일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온지 이뜰째 되는 날이었다. 시카고는 갈 생각을안했더랬다. 왜냐면 휴가일수도 많지도 않고, 여기 저기 옮겨다니면서 다닐 시간이 없었다. 하지만 나의 필살기인 &#x27;퇴사 카드&#x27;를 쓰고나서 일주일 더 놀다오자! 기왕이렇게 된거 놀아야지! 라는 상황이 발생했고, 시카고에 정착한 아는 형님한테 전화했다. 나 시카고 갈게 ㅋ 그래? ok! come here boy! 그러고 나서 아시아나에 일주일 더 늘려 티켓변경을 했다. 뭐 있겠어? 언제 또 미국여행을 한다고 지금 곱씹어 생각해봐도 정말 잘한 결정이었다. ... 작년에 안갔다왔음 내 인생에 미국여행은 없을 뻔 했지모야...ㅎ 뉴욕여행 일정을 정말 빽빽하.......

루메나 _무선 _써큘레이터_원뿔_구매_후기 [내부링크]

요즘 날씨가 더워지다보니 아침에 출근 할때 땀이 너무 많이 나기 시작했다. 가뜩이나 마스크를 하고 있으니 더 덥게 느껴진다. 전철 타면 벗지도 못한다. 여름 철만 되면 지하철타자마자 시원하게 해달라며 문자를 보내는게 하루 일과 시작이 되버린지 오래다. 인천지하철은 천장에 달린 냉방시설이 문쪽 위에만 달려있어서 의자있는 사이는 덥다. 좀 말로 얘기 하기가 뭐해서 즉석으로 그려봤다 ㅋㅋㅋ 암튼 저렇게 너무 무더움을 느껴서 휴대용 선풍기를 사자 사자 하며 몇일을 보내버리고 결국! 루메나 무선 선풍기를 샀다. 휴대용무선선풍기가 처음 유행하던시절 루메나선풍기 1세대를 사서 사용하고 다녔는데 한 1년 쓰니까 고장나더라. 그.......

YBM강남_박혜원_파워토익 2 론칭 [내부링크]

종로에서 hot한 박혜원 파 워 토 익 이제 YBM강남에서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파워토익2 역시 강사밀착관리가 있습니다. 토익 어벤저스 이수지, 박혜원, 고희진, 김서진 powerfully Assemble !! 고희진, 김서진, 이수지 강사가 박혜원의 100% 제작한 교재, 비법 단어집, 그리고 고수법을 구현! 파워토익만의 강점은 파워토익2의 강점이기도 합니다!! 수강생이 아무리 많아도 ‘상담’ 다 해드립니다. 현장 숙제검사 할때, 간단한 ‘Q&#38;A’로 오답노트의 내용을 더 오래 기억할 수 있게 합니다!! 파워토익은 숙제만해도 오르는 수업이거든요 ( ; 파워토익2 문의&#38;상담 카 톡 입문,중급 RC 이수지쌤 : manual1234 입문,중급 LC 김서진쌤 : al.......

Cold Brew_Coffee_투썸플레이스_시음기 [내부링크]

지난달 5월 중순 내 생일이었다. (뜬금포고백) 여러 쿠폰이 들어왔었는데 친구 한 녀석이 투썸플레이스의 콜드브루를 쿠폰으로 선물을 줬다. 뭘 이런걸 다..ㅋ ( ; 콜드브루, 시큼한 맛이 강해서 그동안 즐겨 마시진 않았다. 더군다나 난 스벅충인데...투썸이라니...그래도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편의점에서 파는 콜드브루제품 많이 사서 마셔봤는데 거기서 거여...시커마코..별루여 ㅋㅋ 아무튼 오늘 출근시간이 넉넉해 걸어가던중 투 썸이 보이길래 바로 들어갔다. 박스에 넣어주는데 박스포장 안할걸 그랬다. 환경을 생각해서 ㅋㅋ 어쨋든 포장해줘서 룰루랄라 받아왔다. 유통기한이 생각보다 엄청 길다. 2021년 1월까지였다. 물론 개봉을 했.......

이온 노트북 13인치 사용후기 삼성 노트북 [내부링크]

사실 보통 노트북을 구매할 때 어디꺼지? 램은 몇이고, 인텔 몇 세대야? i3,5,7?, 하드는 몇 기가야?, QLED네?,터치패드 무선충전도 돼네? 스펙과 가격을 가장 먼저 보게 된다. 하지만 나의 구매기준으로 세 가지를 정했고, 이에 맞는 제품을 찾아봤다. 돈 쓸 궁리를 하는 것 만큼이나 신나는 건 없다. 다나와, 온갖 쇼핑몰을 수시로 들어가며 서칭하기 시작했다. 여러 후보 제품들 중 세 가지의 기준에 적합한 것은 삼성 갤럭시북 이온 13인치였다. 1.배터리 노트북 구매에 있어 가장 먼저로 생각한 건 ‘베터리의 성능!!!’ 이온은 오래간다. 그리고 핸드폰충전기 C-Type으로도 충전이 가능하니 얼마나 좋아? 전용충전기 안 들고 다녀도 된다. .......

마스크 제발 좀 하자 [내부링크]

마스크!! 이태원 클럽사태로 재확산이 되고 이차 삼차로 감염이 되고있다. 참으로 안타깝고 아쉽다. 전세계 방역교과서 처럼 비춰졌던 우리나라, 그 뒤엔 헌신적인 노력으로 감염전파를 막아줬던 의료진이 있었고, 알려지지않는 많은 분들의 피와 땀이 있다. 지금도 힘써주시고 있는 모든 의료진과 관계자분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길거리를 지나다 보면 어린 학생들이 무리지어 다니는걸 쉽게 볼수 있었다. 학교를 가지 못해, 맞벌이 부모 밑에서 통제가 잘 안되서일수도 있고, 여러가지 사정이 있을거다. 하지만 이들을 보고 지나치고 나면 제일 큰 문제는 마스크를 안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래 친구들이 모여 있음 나름 용감해져서 일까? .......

미국_뉴욕_브로드웨이_뮤지컬_후기_디어에반한슨 [내부링크]

요즘 코로나때문에 싱숭생숭한 마음은 어쩔 수 없다. 지금 상황으로 봐선 작년에 미국다녀온게 정말 잘한 것 같다. 진짜..ㅋ 난 뮤지컬보다는 영화를 즐겨 본다. 싸기도 하고 가까운 곳에 영화관이 널렸으니까 ㅎ 하지만 뉴욕을 가면 성지순례처럼 뮤지컬을 보는 사람들이 많고, 그래도 브로드웨이 갔는데 하나보자! 그리하여,, 뮤지컬을 서칭해보기로 했다. 제목만 들어도 유명한 대작이 많았다. 라이온킹은 이미 영화로 봐서 패스, 오페라의유령 책으로 봤었고 내타입은 아냐..패스 겨울왕국 영화로 몇번을 본지 몰라..ㅋ 그래서 패스, 위키드?? 잘 모르는데 안땡겨...시카고?이거도 안땡겨. 또 뭐가 있나 보다가 Dear Evan Hansen이라는 게 있.......

봄_Spring_벌써 3월 중순임 [내부링크]

일요일이다. 창밖을 보니 하늘은 구름 한점 없고, 따듯한 햇살이 내리쬐고 있기에 집에만 있을 수 없다며 옷을 챙겨입고 동네 공원에 다녀왔다. 사회적거리두기 재난문자를 보고 어제 오늘 하루종일 집에만 있을려고 했지만 날이 너무 좋은거 같아서 그냥 봄바람 느껴보자 하고 나갔지. 아직 바람이 쌀쌀했지만, 햇빛이 강하고 걷고 있다보니 오히려 덥기까지 했다. 거기에 마스크까지 쓰고 걸으니까 더 덥게 느껴졌을거다. 그냥 찍은 사진 몇장 올려본다 요즘들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어 밖에 잘 나가지 않다보니 계절이 이렇게 바뀌었는지 체감하기가 힘들었는데 오늘 보니까 진짜 봄이구나 느꼈다. 코로나19의 심각단계에 따라 강도 높.......

미국_뉴욕_우드버리아울렛_쇼핑_후기 [내부링크]

코로나땜에 어딜 가지도 못하고 집에 있자니 심심하고 폰보니까 사진첩 보고 또보고 블로그해야겠다 하고 ...오랜만에 올려본다. 2019.08.29 목요일 여행일정 짤 때, 그래도 뉴욕을 가는데 쇼핑 한 번 해야 하지 않겠어? 흠 어딜 가보까?? (돈쓰는것 만큼 신나는 일도 없기에 쇼핑생각을 하며 일정을 짜보니 여간 설레는게 아니었음) 여유롭진 않으나 긁고 갚으면 돼지 머 ㅋㅋㅋ 라는 여유로운 생각을 했더랬다. 또 그렇게 했고 ㅋㅋㅋ 뉴욕여행 4일 차, 좀더 나를 위한 시간을 갖아볼까 해서(나를 위한 선물을 하자는 합리적인 생각) 우드버리아울렛을 가겠다는 마음을 먹었더랬다. 뉴욕에서는 쇼핑할 곳이 많다. 메이시나 다른 백화점도 많고.......

미국_뉴욕_양키스 스타디움_야구_관람_후기 [내부링크]

나는야 SK Wyverns 팬, 뉴욕에 여행을 가기로 마음 먹은 다음 부터, 그럼 야구를 봐야지 라는 생각이 있었다. 볼게 없어 거기까지 가서 야구를 보냐?!라고 한다면 할말은 없지만 MLB의 나라 미국이잖아! 그리고 이 때까지만해도 Wyverns의 우승을 기원하고있었고(우승못함ㅋ) 한창 직관하러 야구장을 많이 다닐 때였다. 일단 여행하는 일정에 야구경기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맘같아선 LA다저스의 류현진선수 경기를 보고싶었지만 정반대의 서부동내라 거긴 됐고 ㅋ 다행이도 뉴욕 일정상 경기가 있었다. 오클랜드와 뉴욕의 경기!! 가입하고 티켓결제함. 여긴 야구장이 엄청 비싸구나....여기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필드와 가까울수록 비싸다. 그래.......

정리 본능 [내부링크]

정리본능....그게 뭔가요? 그냥 툭 던져놓음 버리지만 않는다면, 고대로 두기만 한다면 언젠가 쓸모가 있을 때 다시 찾을 수 있을거라는 희망찬 꿈을 숱하게 꿔본다. 하지만 내 뜻대로만 되지 않는다ㅋㅋㅋ 정리를 잘 해야 한다는 다짐은 그때 뿐 오랜 습관이 무섭다는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며 큰 문제 없는 이상, 이대로 살자라는 체념이 앞서게 된다. 뭔가 해결되지 않은 찝찝함은 남아있지만 비로소 마음의 안정이 된다. 이게 나만의 정리 노하우다. 뿜뿜할게 없어 사진은 없다.

미국_뉴욕 3대 스테이크 맛집_피터루커 [내부링크]

2019.08.27 13:45PM 피터루거 스테이크하우스, 너무 가고 싶었던 곳이다. 왜냐하면 소고기를 엄청 좋아하니까...ㅋ 평소에 마트 가면 미국산 소고기 잘 사다 구워 먹기 때문에 미국산이 맛있다는 건 이미 잘 알고 있었다. 근데 갔잖아 미국에, 그것도 뉴욕에 갔는데 먹어야지 스테이크!! 근무하면서 여기가 너무 가고 싶어서 그리고 나는 혼자 가니까 혼자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다가 그냥 일인 예약하면 되겠지 하고 하려다... 보니까 12시 이전에 가면 1인 예약하고 먹을 수 있다고도 하고, 혼자 갈까 하다 일정을 짜보니까 그 시간은 안 맞는 거다. 동행을 구해볼까? 그래서 &#x27;미여디&#x27;에서 동행을 구한다는 글을 올렸다.. (미국.......

미국_뉴욕_프로스펙트 파크_브루클린_산책 [내부링크]

뉴욕에는 크고 작은 공원이 많다. 그중에서 제일 크다는 게 센트럴파크다. 얼마나 넓은지 오버 조금 하면 반나절 이상을 할애해야 하는 곳인 듯하다. 완전하게 구석구석... 볼 거라면 ㅋ 여하튼 이 포스팅은 센트럴파크를 얘기하고자 하는 게 아니라 &#34;프로스펙트 파크&#34; 얘기하고자 함이다. 결론을 미리 말하자면 이 공원 참 매력있다. 그냥 생각이 많이 나...첫번째 미국공원이라 그런지 몰라도 뇌리속에 스치는게 많은 것 같다. 센트럴파크도 좋지만 여기도 참 좋았다. 2019년 8월 27일 화요일. 첫 번째 아침을 맞이한 날이다. 여행을 가면 꼭 빼먹지 않는 일정은 동내 구경이다. 공원이 있는 곳이면 더 좋다. 숙소 근처 아주 가까이.......

미국 뉴욕, 시카고 혼자 여행 하며 느낀점 [내부링크]

미국 혼자 여행하는 게 어려울 것 같지만 생각보다 수월했다. 여행하기전에 겁먹었거나, 잘 몰랐던것들이 여행하면서 별거 아니었던게 있던것들, 느낀점 몇개 적어본다. 1. 영어와 의사소통 드라마, 영화같이 처음 보는 사람과 인사 하나로 친해져서 대화를 하고, 집에 초대받아서 소소하게 같이 식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로망? 영화 비포 선라이즈처럼?? 환상이 좀 있었다. 영화는 영화일 뿐 ㅋㅋ 사실 혼자 가서 사람들이랑 대화할 일이 별로 거의? 없었다. 제일 많이 썼던 영어는 Can you take a picture for me? Hi, how are you?(여기는 이게 인산데..하아유에 대한 대답을 어떻게 해야 할지몰라 뻘쭘해지더라...아임빠인 떙큐 앤듀 안.......

뉴욕여행 브루클린 숙소 _에어비앤비_후기 [내부링크]

항공권을 결제한 후에 제일 걱정되는게 숙소와 비용문제였다. 적은 비용으로 모든 걸 누리고 오는게 제일 좋았지만 내맘대로 되는게 한개도 없지 머... 보통 맨해튼에 숙소를 많이 잡더라...그래서 나도 맨해튼쪽으로 알아보는데 좋은덴 많은데 휘트니스 이용에 시설도 좋고, 맨해튼 뷰의 방이고 이래저래 좋은게 많았었다.. (아고다, 익스피디아..한인민박 이런데서 검색) 또 그렇지도 않은 곳인데 터무니 없는 가격에 눈이 휘둥그래 졌고... 시설도 거지같은데 뭐 이래? 팁까지 받아먹는다구? 왠만한 숙소는 일박에 칠팔만원이 훌쩍 넘어버렸고 그래 기왕 돈 쓰는거 오성급은 아니더라도 일박에 십에서 십오로 생각하고 숙소를 알아보는데도 비.......

아시아나항공 A380 탑승, 14시간 비행후기_뉴욕행 [내부링크]

개인적으로 아시아나라는 브랜드를 좋아한다. 옛날 예적..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되어 있는 루프트한자항공으로 유럽을 다녀왔고, 마일리지를 아시아나항공에서도 쓸수 있었기에 그때 부터 쭉 이용해왔다. 그렇다고 이용횟수가 많았던건 아니지만 ... 사실 작년 도쿄행때 A380을 타서 처음은 아니지만 넓고, 쾌적해서 좋은 기억을 갖고 있었다. 뉴욕행엔 A380을 직항으로 배치해서 운행중이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왜냐, 긴 시간을 타고 가야했기 때문에 나름편하게 가지 않을까? 했는데 그렇지는 않았다. 힘들었다....꽤.... 14시간 비행, 그냥 잠만 자면 되겠지... 그게 아니더라. 앉아서 자는게 최대 한시간에서 두시간내외.. (몇번을 이렇게.......

미국 동부 혼자 여행 뉴욕편 _프롤로그 [내부링크]

2001년, 고딩 1학년 신문 일면엔 비행기 테러로 세계무역센터가 무너지기 직전 연기가 나는 사진이 크게 실렸었다. 상당히 충격적이면서도 무섭기도 했다. 그 전까지는 미국은 먼나라이웃나라일뿐 나랑 관계없는 곳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사진을 보고 나니 언젠가는 저기를 가야겠다 생각을 했었더랬다. 그 이후 해외 여행을 갔었지만 미국은 티비에나 나오는 곳일뿐 여행을 가본다는 생각조차 안하고 있었는데 작년(2018)부터 미국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커졌었다. 하지만 아직도 나에겐 먼나라이웃나라이었고, 선뜻 용기가 나지않아 &#x27;꿩대신 닭이지 머&#x27; 라는 생각에 도쿄를 갔다왔었다. 그런데,올 여름 직전에 대학동기녀석이.......

툴앤툴 네오스틱 T5 NEW 무선청소기 리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청소기가 필요해서 뭐가 있나 하고 볼까 알아보다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되는게 &#x27;가성비&#x27; 이더라구요. 그래서 가성비 있는 제품을 알아보다 툴앤툴 네오스틱 무선청소기T5NEW 가 눈에 확 들어오게 되어 구매를 했습니다. 대기업제품과는 다르게 중소기업 제품이라 과연 잘 될까라는 걱정을 먼저 했지만 여러 후기들을 읽어본 후에 잘 되는건 알겠어요.. 뭔가 괜이 샀다 후회 하는게 아닌지 몰라 라는 맘을 감출수가 없었어요...ㅎ 가전제품은 사면 오래써야 한다는 마인드라..ㅋㅋ But! 고심끝에 11Av에서 구매했습니다. 청소기안에 H14헤파필터 두개를 더준다고 해서 바로 결제했습니다. 구성품은 구매사이트에 자세하게 있.......

파워토익 7월 3일 개강 종로ybm [내부링크]

전국 YBM “3년연속” 지금도 No. 1 박혜원 파워토익 원래부터 실전문제 수업 중 오전타임 풀 마감! 낮타임 적극 추천!! 파워토익은 전 수강생이 동일한 교재로 똑같은 진도가 나가기 때문에 오전수업이든 낮수업이든 차이가 없습니다. youtube 박혜원,전보람 YBM파워토익 미친관리력 압도적강의력 월수금반? 화목금반?? 수강횟수의 차이가 있으나 당일 음성녹음이 공유되어 매일반의 진도로 공부가 가능합니다. 단, 파워토익의 진수인 “숙제” 를 아주 열심히 할때만 음성공유가 가능합니다! *한달 빡세게 하실 분이라면 주5일반 추천합니다. 교차수강 3주차 부터는 시간관리가 가능해집니다!! 부득이하게 오전수업에 못 나오게 된다면 오후수.......

ybm 종로센터 박혜원 파워토익 [내부링크]

밀착관리, 고득점의 끝! YBM 실전반 전국 1위 최다수강생 기록한 ‘파워토익’! 실전반이 궁금하다?!! 파워토익도우미에게 묻다. 그래도 잘 모르겠다구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박혜원 강사님의 소개영상 보시죠: ) 출처: youtube YBM어학원 만점강사 박혜원 쌤 인터뷰 파워토익 인스타 계정 수강상담 Q&#38;A kakao ID : jen1120 email: [email protected] 수강신청 #종로ybm #ybm어학원 #종로센터 #박혜원토익 #박혜원파워토익 #파워토익 #토익비법 #박혜원강사 #토익만점 #토익 #LC #RC #취준 #직장인 #승무원 #실전반 #종로토익#수강후기

종로 ybm 박혜원 파워토익 [내부링크]

박혜원 강사의 솔직한 인터뷰! 클릭 파워토익 박혜원 강사 토익은 커뮤니케이션!! 어휘 사용 정말 잘해야.... 적게 사용하는 문법용어, 그리고 콜로케이션!!! 압도적 강의 미친관리력 수강문의 카페 Q/A e-mail : [email protected] 카톡 : jen1120 인스타 수강신청 #종로ybm #ybm어학원 #종로센터 #박혜원토익 #박혜원파워토익 #파워토익 #토익비법 #박혜원강사 #토익만점 #토익 #LC #RC #취준 #직장인 #승무원

종로 ybm 박혜원 파워토익 [내부링크]

미친 관리력 YBM 실전반 전국 1위 박혜원 파워토익 2월 수강신청 마감 임박 어느덧 정규토익시험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1월 2일 개강이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이미 12일 추가시험이 치뤄졌고, 27일! 정규토익시험이 치뤄질 예정입니다. 이에 맞춰 대비특강이 무료로 오픈되었습니다. 이번 대비특강은 LC에서 고득점을 받을수 있지만 난이도가 있는 파트 3,4 RC에서 빠르게 정확하게 풀어야하는 파트5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파트도 매우 중요합니다! 압도적인 강의력으로 현장강의에서 파트1부터 파트7까지 모두 다루고 있습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Well begun is half done. 내 기분 마치 990? 파워토익은 진짜 990 2월도 파워.......

종로ybm 박혜원 파워토익 [내부링크]

2019년 1월 첫 토익 대비반 ’파워토익’ 수강신청 마감속출! 압도적인 강의력! 미친관리!! “전국 실전반 1위” 파워토익 광고와 홍보, 많이 하지 않습니다. 수강생의 수강경로를 살펴보면 70%정도가 ‘지인추천’ 이라는 사실! 그 이유는 위에서 언급했던 압도적인 강의력, 미친관리 입니다. 그 만큼 900점 이상 고득점자 배출도 많습니다. 물론 이 글도 홍보입니다만, 토익공부를 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점수 앞자리를 단기간에 바꿔드리기 위해 ’박혜원’의 ‘파워토익’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숙제만해도 점수가 오르는, 파워토익] 실전반입니다. 단순히 많은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닌, 문제에 대한 확실하고 명확한 solution 을 제시해드.......

유행이 지난옷도 옷걸이가 좋아야 한다? [내부링크]

Mr.Blog...작년엔 잘 입고 다니던 옷이 몇달 사이에 왜 이렇게 촌스러워보이는지..유행이 지난 옷을 개성있는 옷으로 변신 시켜 줄 아이디어 있으세요? 잘 모르겠다....옷걸이가 좋지 않아서... 입는 옷마다 촌스러워 보인다... 안습상황..ㅠ.ㅠ 힘내자고...언젠가는 세련스럽게 입고 다닐 날이 생기겠지 뭐.. 노력해보자구~ㅋㅋ

anything [내부링크]

국회의사당...빅벤...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영국의 택시 수많은 멜로 영화에 나왔던 런던아이. 런던의 보물인 템즈리버!!

런던의 아침이 시작되었다. [내부링크]

라임하우스에서 런던 중심가로는 한 20분정도 지하철을 타고 나와야 했다. 처음 간곳은 국회의사당!! 빅벤이 있던곳이다. 운이 좋았던것은 런던의 날씨가 너무 좋았던 것이다. 밝은 햇살을 맞으며 국회의사당앞에 당당히 섰다. 정말 사진으로만 보던것이 내 눈앞에 펼져저 있는 실제의 모습을 바라보자니 흥분을 안 할 수가 없었다. 그야 말로 웅장했던 빅벤~!! 잊을수 없다. 햇빛에 비춘 그 큰 시계를...

나의 영웅은 아직까지 .... [내부링크]

Mr.Blog...영화나 만화에서만 보아 온 슈퍼영웅! 블로그씨는 어딘가에 슈퍼맨이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러분의 영웅은 누구인가요? 아직까지 나의 영웅은 없다... 수많은 영화에서는 영웅들이 많이 배출(?)되고 있지만 현실에 없는게 당연하신 분들이다... 만약 그런 영웅들이 있다면 이 세상은 재미없을것 같다. 나의 영웅.....내 자신도 잘 모르는데 영웅을 어떻게 알겠어... 비록 난 지금 이렇게 있지만...영웅을 만나는 날이 있을것이다... 삼각팬티에 망또를 두르고 날라오지 않은 분이라도 말이다.

라임하우스에서 본 런던 시내 [내부링크]

히드로 공항에서 바로 온 곳 라임하우스다. 호텔을 찾기가 힘들었다. 어디냐고 물어봐도 들리지 않던 영국식 발음.. 하긴 밤이라 돌아다니는 사람도 없었으니까 호텔이 어디 있다고 말을 해준 그 영국인한테 고마워해야하는거다..^^ 라임하우스에 있는 호텔에서 찍은 런던이다. 어딘지는 몰라도 런던브릿지 부근의 도심가였다. 아침이라그런지 문을 열었더니 상쾌했다. 그렇기도 했다. 그토록 가보고 싶었던 영국의 런던이였으니깐.!! 호텔 옆에는 벽돌공장같은게 있었다. 레미콘이 주차되어 있었다. 라임하우스...영어사전에 찾아보면 빈민가라고 나온다. 빈민가에서 잔들 어떠랴~ 난 영국 런던에 있다고~!!

꿈에 대해서... [내부링크]

오늘 아침 꿈을 꾸웠다... 내용인즉!! 어딘지는 모르지만 대형음반가게였다....나는 그 안으로 들어가려고 안을 쳐다 보고 있는데 어디서 낮익은 얼굴이 보였다. 훤칠한 키에 잘생긴 얼굴.... 누구더라...어! 오다기리조 아니야? 이야... 오다기리조는 그 가게를 떠나려고 나오는 데 내가 붙잡았다... 쉽게 만날수 없는 인물이기에....막 일본어로 사진 한번 같이 찍자고...했더니 흥쾌히 찍어주겠다며 같이 포즈를 취해주었다... 사진 찍어주는 대신에 무슨 조건을 말했는데 쫌 웃겼다.. 암튼 그 일이 있은 후 나와 오다기리조는 급속도로 친해서 같이 살게 되는 사이가 되면서 많은 에피소드가 벌어졌다...그러면서...꺠어났다. 어찌나 생생한.......

London Tube [내부링크]

피카딜리 라인을 탔다. 처음 타보는 영국의 서브웨이 이사람들인 지하철을 튜브라 한다. 손잡이가 참 특이했다. 더 놀라운것은 너무 더운데 에어콘이 없다는 사실이다.

런던 도착 [내부링크]

런던에 도착했다. 히드로 공항에서 라임하우스까지는 꽤 먼 거리였다. 사실 멀지는 않았으나 처음 발 딛은 곳이라 낮설고 겁나고 신기했기때문에... 안타깝지만 히드로공항에서 찍은 사진은 없다. 늦은시간 도착을 했고 또 피곤하기도 했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셀카라도 찍을껄 그랬다.

프랑크푸르트 공항 내 [내부링크]

프랑크푸르트에서 런던으로 경유를 해야한다. 인천에서 10시간정도를 날아가서.. 이 공항에서 한 3시간정도 있었다. DUTY FREE 와 하겐다즈...멕도날드 여러상점이 있었지만 3시간으로 충분히 구경할수 있었지만 지루했다. 왜냐하면 나에게 앞으로 펼쳐질 런던이 있었기 때문이다.

유럽 [내부링크]

유럽으로 가는 길목...내려다 봤다. 엄청 높은 곳에서...시베리아와 여러 이름 모를 곳들을.. 프랑크푸르트를 거의 다와서 보이는 시가지.

장 마 비... [내부링크]

오늘 장마비가 시작되는거 같다.... 스위스전 때 비가 내린다고 했는데...거리응원을 맘 놓고 하라는 듯 비는 오지 않았고...오늘에서야 비가 내린것 같다...이것도 하늘의 뜻인가?ㅋ 아무튼 긴 시간동안 비를 봐야한다는게 우울하지만... 자연의 이치인것을 어찌하겠는가....비를 피할수 있는 우산과 친해져야 할 뿐.. 다른 방법은 없지 않은가...^^ 얼마서부터 미친척하고 비에 흠뻑 젖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있다.... 왠지 모르게...전에는 한방울의 비를 맞는것도 짜증났는데 지금은 맞고 싶다는 생각...생각이 달라졌다... 주제에 맞게 장마...드디어 왔다...

벌써 2학년 중반.... [내부링크]

오늘 방학 했다.. 부담스럽던 시험도 하나 둘씩 끝났고...이제는 방학... 종강파티라고 해서 고기부패가서 실컷 먹고... 후배 두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후 친구 자취하는 곳에 와서 이렇게 하루 옹아리 적고 있다. 근데 왠지 모르는 불안감에 휩싸여 있다. 뭐랄까 ...무엇인가 두려운? 그런 느낌...이건 아닌데 하는 그런 맘... 편치 않다...맘이.. 휴~ 늘 이런 느낌은 들었는데 오늘따라 더 그러네... 하도 고기를 먹어서 더부룩해서일까? 아님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는 두려움일까? 쉽게 생각을 해보자....나의 문제를 찾아보자... 문제정의와 함께 문제인식을 해보자... 이것만 해결하면 불안감이 없어질지도 몰라...그래 곰곰히 생각해.......

No.1 럭기 넘버 슬레븐 [내부링크]

오늘 조조영화로 '럭키 넘버 슬레븐'을 봤다. 셤기간중 공부는 하기 싫고 무언가에 신경이 쏠리는데 바로 인터넷광고 하나를 보았으니 '럭키 넘버 슬레븐'이였다. 셤이 끝난 기념으로 오랜 만에 본 영화. 본행이 외모가 준수하지 못한탓으로 잘생긴 배우들만 보면 자극을 받기 위해 즐겨 보는 편이다. 이 영화에는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총 출동했다. 작년 겨울에 이배우를 첨 봤다. 조쉬 하트넷...그는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에 출연했었다..그때보면서 정말 감성적인 연기는 최고 이다..생각했고 브루스 윌리스는...작년에 어떤 잔인한영화인데 생각이 안난다,. 내이버 지식인에 찾아봐야지....뭐냐면 아! 맞아...씬시티였어... 그리고 루.......

재수 없는 날. [내부링크]

오늘 오전부터 일진이 안좋았다. 안경이 깨졌던것,,,,어제는 길을 걷다 안경점을 지나가던 도중 '안경바꾸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더랬다. 그런데 오늘 아참 안경이..뿌직! 부러졌다..이야...놀라운 타이밍.. 그래도 그냥 웃어 넘겼다...그럴수도 있지 하고.. 정말 재수 없었던 것은 오후에 있었던 전공시험이었다. 뭐 가 그렇게 어렵던지... 아니 안외워지던지가 맞을테다...문제를 받아적고 생각은... 왜 공부했나 싶다. 어쩌다가...이렇게 됐을까...이런 돌탱이 뭐 한게 있다고..그거 하나 못 외울까 돌팅이다 정말..ㅠ.ㅠ 편입을 도전하기 위해 학점에 신경을 썻구만...이제 남은 건 영어뿐.. 힘내자...이 꿀꿀한 기분...어쩜 좋을까.. 이 시.......

오늘은 만우절~ [내부링크]

Mr.Blog...블로그씨는 중학교때 반 친구들과 중국 요리를 시켜먹었다가 선생님께혼이 난 기억이 나요~ 만우절에 있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들려주세요 만우절에 기억나는 추억은 없다... 그나이때 한창 장난 치고 싶을 나인데 워낙 애늙으니여야 말이지...ㅎㅎ 그냥 누가 누가 저랬다더라라는 말만 들어봤을뿐~ 만우절에 기억나는건 장국영 사망설~충격이였고... 만우절은 아닌데 한참 아틀란타 올림픽 할때 친구들이 나한테 통일됐다구 뻥치는건데 또 속아넘어가주셨다...이야~ 통일이라니 ...이제 나도 평양을 갈 수 있겠다 싶었는데 완전 개구라~애늙으니 통일소식에 기뻐한거지~ 아무래도 세상은 신뢰할수 없어~!!ㅋㅋㅋ

사 랑 니 [내부링크]

요세 사랑니로 고생하고 있다... 이넘이 나오려면 쑥 나올것이지 고통을 동반하며 아주 쪼금씩 나오고 있다 마치 에베르트산이 매년 1미터씩 높아지는 것처럼... 잇몸이 붓고 피나고...완전 이가탄이 필요해?ㅋㅋ 암튼 요놈 빨리 나와라~ 사랑을 할 나이에 나온다는 사랑니~ 사랑할 나이에 사랑을 못하니까 고통을 주는거라고 혼내주는거라고 친구가 말을 한다...듣고 보니 또 그렇네?ㅠ.ㅠ 암튼 사랑니 정복하겠다~ 아니 사랑을 정복하는게 맞겠다..ㅋ 아~ 외롭고도 고달픈 이 시점~!! 힘내자~ 아자아자~

[펌] 늘어만 가는 디카사진 파일 관리 요령 [내부링크]

사진 찍어두기만 하나요 ? 이젠 생필품이 된 디지털 카메라(디카). 가족 나들이건 아이들 생일잔치건 수십...

요즘 최대의 관심사.. [내부링크]

요즘 나의 최대의 관심사.. 뭐랄까?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된다.. 전국민이 토익열풍이라도 과언...

가을 나들이... [내부링크]

2005.11.9 학교에서 청남대를 갔다... 남쪽에 있는 청와대라는 그 곳.. 대통령의 별장이었다고 하는 청 남 ...

가을 나들이... [내부링크]

2005.11.9 학교에서 청남대를 갔다... 남쪽에 있는 청와대라는 그 곳.. 대통령의 별장이었다고 하는 청 남 ...

가을 나들이... [내부링크]

2005.11.9 학교에서 청남대를 갔다... 남쪽에 있는 청와대라는 그 곳.. 대통령의 별장이었다고 하는 청 남 ...

가을 나들이...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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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들이...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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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들이... [내부링크]

2005.11.9 학교에서 청남대를 갔다... 남쪽에 있는 청와대라는 그 곳.. 대통령의 별장이었다고 하는 청 남 ...

가을 나들이 [내부링크]

2005.11.09 학교에서 간 청 남 대.. 그야말로 파라다이스..*^^* 역시 대통령의 별장은 달랐다...

가을 나들이 [내부링크]

2005.11.09 학교에서 간 청 남 대.. 그야말로 파라다이스..*^^* 역시 대통령의 별장은 달랐다...

가을 나들이 [내부링크]

2005.11.09 학교에서 간 청 남 대.. 그야말로 파라다이스..*^^* 역시 대통령의 별장은 달랐다...

가을 나들이 [내부링크]

2005.11.09 학교에서 간 청 남 대.. 그야말로 파라다이스..*^^* 역시 대통령의 별장은 달랐다...

요 근래에 들어 설레게 만든 책 [내부링크]

1. 정말이지 작년 재수를 할 당시 언어영역에 도움이 되 보고자(?) 읽었던 소설책들중에서 해리포터를 접했...

미스터 블로그씨 [내부링크]

Mr.Blog...우연히 들어간 블로그에서 왠지 낯익은 기분이~ 알고 보니 소식 뜸한친구의 블로그 였어요~ 블...

당구 다이? [내부링크]

얼마전 위 사진에 날짜가 찍혔네? 11월 4일 군 입대를 앞둔 친구가 보자고해서 반가운 마음으로 출타를 했...

!!~급행을 잡아라~!! [내부링크]

첫번째 사진:구로역에서 주안행 급행 시간표 두번째 사진:주안역에서 용산행 급행 시간표 11.15 이날은 서...

나의 아이들... [내부링크]

Mr.Blog...블로그씨는 나중에 결혼을 하면 저를 똑 닮은 딸을 낳고 싶어요~여러분은 듬직한 아들이 좋으...

컨닝 [내부링크]

오늘의 옹아리... 법학시험 망쳤다...젠장맞을.. 괜히 옆에 있는 아이꺼 컨닝하다 틀렸어 내가 생각한게 맞...

설겆이.. [내부링크]

Mr.Blog...해도 해도 끝이 없는 집안 일! 자신있는 집안일이 있으세요? 블로그씨는 설거지 하는 건 싫지...

[펌] 건강식사법 /원정혜박사 [내부링크]

건강식사법] 1.반드시 제 시간에 식사를 한다 2.폭식은 그만! 살을 빼고 싶다면 폭식으로 장이 늘어나고 장...

[펌] 삼청동 맛집. [내부링크]

&lt; 큰기와집 &gt;대대로 내려오는 요리 비법을 고수하고 있는 큰기와집은 국내 미식가뿐만 아니라 외국 ...

주퇴마사 모임.. [내부링크]

주퇴마사 모임을 가진후... 지금 현재 시각은 오전 4시 57분이다...어!? 57분 교통정보할 때닷..ㅋ 오랜만...

갤러리에서 [내부링크]

작품명: 온고지신.. 내가 보기엔 저 동물들은 십이지신중에서중에 대표적인 신들로 구성한거 같다. 토익 셤...

나만 아는 비밀? [내부링크]

Mr.Blog...나만 아는 비밀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모두가 알고 있었던 적 있나요?블로그씨가 남몰래 좋...

[펌] 일본 초등학교 축구경기중 토네이도 [내부링크]

일본 초등학교 축구경기중 토네이도 재생하기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는 파일입니다. 클릭하여 팝업창으로 ...

아직 몰라요... [내부링크]

Mr.Blog...입시제도를 내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면? 블로그씨라면 개인의 개성을존중하는 제도를 만들 거...

금 돼 지 [내부링크]

나의 금돼지는 뭐 일까? 나의 금돼지? 위 사진은 서봉스님께서 주신 금돼지 핸드폰줄이다... 받았을땐 정말...

두가지 시나리오 [내부링크]

오늘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인날... 나로서는 감회가 새로운 날이다... 수능을 잘 보겠다고 다짐했던 시절이 ...

[펌] 내년 5월부터 바뀌는 토익…고득점 전략은 [내부링크]

‘The early bird catches the worm(일찍 일어난 새가 먹이를 잡는다)’ 내년 5월부터 새롭게 바뀌는 토익...

불안했던 시간... [내부링크]

1. 오늘은 천둥번개가 습격한날....아~~~! 월요일 두번쨰 수업인 영어시간... 거의 끝나갈 무렵엔 '우산이 ...

[펌] 상대를 끌어당기는 10가지 방법 [내부링크]

상대를 끌어당기는 10가지 방법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한 거랍니다.불가능이란 없다...

[펌] 목도리매는법 [내부링크]

[배용준식 목도리 매기] 스페셜 다른 목도리 매는법 보기 : 프랜치노트 | 클럽노트 | 하이랩 | 롤노트 ① ...

[펌] Star Wars Kotobukiya Yoda Figure 스타워즈 쿄토부키야 요다 .. [내부링크]

스타워즈 쿄토부키야 1/7 사이즈 요다 피규어 입니다. 드고바 행성에서 은둔하던 요다의 모습이군요 !! 사...

[펌] 아기피부처럼 깨끗하게! 천연 팩&한방 팩 [내부링크]

아기피부처럼 깨끗하게! 천연 팩&amp;한방팩 기미·주근깨에 특히 효과적 화이트팩(백봉령+백강잠+흑축+감초...

[펌] 주업보다 수입이 더 많은 부업을 찾으세요? 다단계 아닙니다. [내부링크]

대한민국 전자상거래의 희망, (주)유코트 www.u-kort.com 에서 홍보회원을 모집합니다. 유코트는 상품구매...

기말고사 스타트~!! [내부링크]

오늘 기말고사가 시작됐다... 1. 첫 시험은 조직론...젠장맞을...정말 시험유형은 12년 학교생활동안 보지 ...

여보세요? [내부링크]

Mr.Blog...걸려 온 전화를 받을 때 무슨 말을 처음 하세요? "여보세요" 라는 말은너무 재미없는 것 같아...

불새 [내부링크]

불새 최인호 지음 여백미디어(여백) 본문보기 평점 불새... 티비 드라마 제목이였다...고인 이은주 씨가 주...

저금이라..ㅋ [내부링크]

Mr.Blog...블로그씨는 하루에 천원씩 꼬박꼬박 돼지 저금통에 저금한답니다!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도 ...

올 겨울엔... [내부링크]

Mr.Blog...영하의 겨울철 맹추위를 이겨낼 월동 준비는 하셨나요? 계속되는 추운날씨를 어떻게 이겨내고 ...

정성을 다하는 애니카 강 규 현 입니다. [내부링크]

←을지로 애니카콜 센타 드디어 나도 애니카 사원이다...P/T 사원일뿐이지만... 학교를 빠져가며 교육에 ...

오늘 하루종일... [내부링크]

오늘 하루 종일 화법 과제와 씨름했다... 화법 과제 네이놈~!! 어쩜 이럴수가... 그래도 끝내니깐 맘이 한...

언제나 혼자~ [내부링크]

Mr.Blog...혼자 밥 먹고, 영화보고, 쇼핑하기. 쉬운 듯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가끔은 둘보다 더 재밌는 ...

3대 사건이라.... [내부링크]

Mr.Blog...블로그씨는 올해 일기장을 한장 한장 읽어보니 일 년 동안의 일들이어제 일처럼 새록새록 떠올...

크리스마스라... [내부링크]

Mr.Blog...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낼지, 멋진 계획이 있다면 이야기해주세요~블로그씨는 집에서 오붓하게...

[펌] 신여권 발급방법 [내부링크]

11/5 뻘짓한날.........잊지않겠다.... 여권이 새로 바뀌면서 절차가 꽤 달라졌다... 그래도 안다고 네이버...

[펌] 신여권 발급방법 [내부링크]

11/5 뻘짓한날.........잊지않겠다.... 여권이 새로 바뀌면서 절차가 꽤 달라졌다... 그래도 안다고 네이버...

무의미한 방학이 된다... [내부링크]

1. 방학한지 한 일주일 넘었나? 평일에 이렇다할만한 일이 없으니 빈둥빈둥 방콕여행.. 그래도 학교다닐떄...

나의 인생 설계 5개년 프로젝트! [내부링크]

1. 수련원에 있는 칠판 앞에 서보니 이렇게 계획을 세우고 싶은 충동이..ㅎㅎ 그래저 몇자 적어본다는게.....

나도 직원?ㅋ [내부링크]

1. 지난 주말 알바하러 가니깐 이 카드를 주더라... 사무실 들어갈때 찍고 들어가는 카드..뭐...사원카드라...

잘못들은건 아닌데요..ㅋㅋ [내부링크]

Mr.Blog...블로그씨는 무슨 말이든 한 번에 못 알아듣는 사오정같은 친구 덕에매일 웃어요. 잘못 들어서 ...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 [내부링크]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 홀 내부에선 사진 찍는게 금지돼어 있지만 몰래 찍었다... 앞에 외국인 머리가 찍혔...

[펌] how to live a healthy life [내부링크]

병원에서... 위의 기능이 약하댄다. 먹자마자 체하는 거... 스트레스성이기도 하고. 게다가 감기 증상까지 ...

[펌] 와~~~생활의지혜 (580가지) [내부링크]

생활의 지혜 가득 (580가지) 저장해놓고 유용하게사용하세요 ^^ 1. 샤워습관 바꾸기2. 물 아끼는 설겆이 법...

[펌] 겨울방학동안 +3cm 키 크는 체조 [내부링크]

겨울방학동안 +3cm 키 크는 체조 최근,'키가작다'는 의미가 달라지고 있다.연령별 평균 신장과 상관없이 스...

[공유] 옷 입을때 배색 방법 [내부링크]

옷 입을때 배색 방법 ① 색상, 즉 칼라는 옷맵시 감각을 알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색의 조화가 잘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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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입을때 배색 방법 ① 색상, 즉 칼라는 옷맵시 감각을 알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색의 조화가 잘된 ...

[공유] 을지로 맛집 총집합 [내부링크]

출처 : 그리움은 강물처럼 흐르고... 서울의 중심부를 서쪽에서 동쪽으로 관통하고 있는 '을지로'다. 정확...

[공유] 을지로 맛집 총집합 [내부링크]

출처 : 그리움은 강물처럼 흐르고... 서울의 중심부를 서쪽에서 동쪽으로 관통하고 있는 '을지로'다. 정확...

[공유] 휴대폰에 엠피3파일 넣는방법??? [내부링크]

제 휴대폰은 엠피3기능이있는 SKT에 SV510 싸이언 인데요 지금 멜론까지 설치하고 엠피3 파일까지 변...

[공유] [동영상]인천고 홍보동영상 '인고원정대' [내부링크]

재생하기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는 파일입니다. 클릭하여 팝업창으로 플레이 해보세요. “다른 학교와는 ...

[공유] 부자의 길 가로막는 5가지 함정 [내부링크]

1. 돈을 지나치게 의식한다 돈 문제만 생각한다면 행복하게 성공할 수 없다. 젊은 나이에 벤처기업을 꿈꾸...

[공유] 고스톱 치는 법 [내부링크]

1월 송학 2월 매조 3월 벚꽃 4월 흑싸리 5월 난초 6월 모란 7월 홍싸리 8월 공산 9월 국준 10월 단풍 11월 ...

[공유] タイヨウの歌 (Taiyono Uta) - 태양의 노래 / OST [내부링크]

タイヨウの歌 (Taiyono Uta) - 태양의 노래 OST 1. ある海近の町の夜明け (Aru Umibeno Machinoyoa...

[공유] 굽은등 교정 & 척추측만증 교정 [내부링크]

등이 굽고 목이 돌출되었을 때 체형교정 동작 아래의 동작들을 15~20초 간 자세를 유지하며, 3~4회 실시합...

[공유] 한국인들에게 영어가 어려운 이유와 해결책 [내부링크]

한국인들이 영어를 배우기 어려운 진짜이유… 이 세상에서 한국처럼 “영어 영어” 하는 나라는 없을 것이...

[공유] 후회없는 결정을 내리는 10가지 방법 [내부링크]

뉴스 : 후회없는 결정을 내리는 10가지 방법

[공유] 친구와 연인의 미묘한 관계 [내부링크]

친구에서 연인으로 성공적으로 승격되고 싶다면 시점을 잘 고르는판단력과 테크닉을 적절히 섞는 응용력이 ...

[공유] 영어단어 쉽게 외우기(팁) [내부링크]

고3 수험생이건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이건 공무원 시험이건 기타 등등의 영어와 관련된 시험을 준비하는 사...

[공유] 공무원 영어공부 방법론 [내부링크]

영어공부 방법론(方法論) 작성자:全南男兒 1.글을 쓰기 전에 -어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수 많은 길이...

[공유] 리코타 치즈 만들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갑자기 생활의 발견에 제 컨텐츠가 떠서 조금은 당황스럽고 많이 기쁜데요 ~ 리코타 치즈 만드...

[공유] 장마철, 집에서 할수 있는 운동 [내부링크]

비가오는 날에는 운동장이나 공원같은 야외에서는 운동할수 없고, 헬스클럽을 등록하신분도 체육관에 나가...

[공유] 유자찹쌀도넛 [내부링크]

유자향이 솔~솔~ 풍기는 찹쌀 도넛이예요..... 아이들이 먹기 좋겠금 한입사이즈로 동그랗게 빚고 설탕이 ...

[공유] 한글 97에서 B4-&gt;A4로 줄여서 출력 [내부링크]

우선 ALT + P를 눌러서 인쇄에 들어갑니다. 밑부분에 '확대 / 축소' 메뉴가 있는데 여기의 가로 세로의...

[공유] SUNGKYUL&gt; 성결대학교 레포트 표지(성결대리포트양식) &lt;SUNGKYUL [내부링크]

성결대학교 레포트 표지랍니다. 학교제공 일러파일로 작업 앰블럼부터 배경까지 깔끔하게 출력되어 진답니...

[공유] [Report] 우리나라 행정의 문제와 발전 방향 [내부링크]

&lt;제출된 자료 입니다. 참조만 하십시오&gt; 1. 서문 2. 한국행정의 문제화 해결방안(1)-행정학적 3. 한...

[공유] CEO 홈페이지도 뚫렸다… 페이스북, 보안관리 비상 [내부링크]

페이스북 회장인 주크버그의 홈페이지 해킹 보안의 문제점 들어나...

[공유] &lt;다이어트운동법&gt;집에서 즐기는 다이어트운동, CM 크로스핏 케틀벨 [내부링크]

점점 옷이 얇아지고 짧아져간다 싶었는데 진짜 여름이 왔죠? 더 이상 곳곳에 숨어있는 군살을 가릴...

[공유] 비만, 디스크 예방하는 척추 강화 운동_HOME TRAINING (제공 : ESSEN) [내부링크]

비만, 디스크 예방하는 척추 강화 운동 _ HOME TRAINING우리 몸을 지탱해주는 척추가 약해지면...

[공유] 자기소개서 자소서 샘플 예문 예시 영어(resume)샘플 이력서 양식 다운(첨부파일) [내부링크]

자기소개서 자소서 샘플 예문 예시 영어(resume)샘플 이력서 양식 다운로드(첨부파일) 자기소개서 샘플은 ...

[공유] 블로그 꾸미기 : 라인스티커 이모티콘모음! [내부링크]

블로그 꾸미기 : 라인스티커 이모티콘모음 오랜만에 블로그 꾸미기에 좋은 라인스티커 ㅋ 작업해서...

[공유] [전산회계1급]무조건 합격 핵심정리파일 제공합니다^^ [내부링크]

전산회계 1급 시험 준비하시는분들 많을텐데요.:) 너무 쉬운시험은 아니지만 엄청나게 어려운 시험도 아니...

경품에 당첨되다!! [내부링크]

경품에 당첨이 되다.. 일부러라도 했던 경품이..ㅋㅋ 리플리 침구세트...이야... 근데 집에선 공과금을 뭐그리 많이 내냐고 논란이다. 공과금에 해당하는 가격만큼의 품질일것이다...라고.. 자세하게 알아보니 아이보리 색의 침구세트..ㅋ 근데 솜을 넣어서 안주는게 약간 빈정상하긴 하다..물론 세를 내어 공짜는 아니지만 18만원상당의 물건을 이만원대로 구입하는거로 치자면 횡재했지 뭐..ㅋㅋ 암튼 당첨에 됐다고 기분은 좋은데 세금내는것때문에 ㅋㅋ찜찜해!!

하얀 날..ㅋㅋ [내부링크]

Mr.Blog...사탕은 별로 안 좋아하는 블로그씨도 화이트데이엔 왠지 먹고 싶어져요~누구에게 어떻게 전해줄지, 혹은 누구에게 받을지 생각해 보셨어요? 화이트 데이를 해석하자면 하얀 날이다... 하얀 사탕을 주라고 지었나...ㅋㅋ 오늘 천원을 투자해서 다섯 아이들한테 사탕을 줬다..ㅋㅋ 쮸쮸봉..ㅎㅎ

오다기리 조...그가 방한하다! [내부링크]

오다기리 조... 그가 방한 했다... 어제 우연히 씨지비 홈피를 들어갔더니... 시사회를 한다더라...매종 드 히미코의 남자주인공과 감독께서..참석하시며.. 이야...진작알았음 근무교체하고 갔을터인데..보고서 너무 정보가 느리다 자책했다...이배우 너무 멋있다...또 네이버에 기사를 봤는데.. 한국의 판소리를 좋아한다더라..또 자기가 출연한 영화가 많이 알려지는건 좋지만 정작 자신은 알려지는게 싫다는 오다기리 조! 해외여행을 가는 목적이 관광도 있지만 자신을 알아보지 않는것이 당연할진데 알아보니 싫다라는 그다...이야...사람이 됐다..ㅋㅋ 암튼 멋있다...만약 해외에서 이사람을 만난다면...아는척을 해야하나 아님 썡까야하나.......

혼자만의 여행~ [내부링크]

Mr.Blog...처음엔 조금 불안하기도 하지만, 더욱 특별하고 배울 것도 많은혼자만의 여행을 떠나본 적 있으세요? 여행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처음 혼자만의 여행~ 고등학교 2학년 때 일이다...한창 월드컵의 열기가 식을 무렵 아시안게임이 시작하기전...개학하기 삼일전.... 부산으로 떠났다...1박 2일로... 학교 선배중에 무전여행을 했다는 말을 듣고 온 엄마...너도 한번 해봐라 해서 무전여행은 아니지만 약간의 돈을 들고 혼자 갔다... 처음에 간 곳은 부산 남포동...영도대교...^^ 인천보다 바다의 비린내음이 코를 찔르는게 상쾌하기까지 했다...^^ 그리고 간곳이 태종대...날씨가 그리 맑지는 않았지만 해는 쩅쨍.. 태종대를 한바퀴 거닐.......

운 수 좋은날... [내부링크]

Mr.Blog...소설 '운수 좋은 날'의 내용처럼 이상하게 하루종일 일이 너무 잘 풀린다했더니 좋지 않은 일이 생겼던 기억이 있나요? 있다면 들려주세요~ 고등학교 때 필수 현대소설이였던...운수좋은날... 어떻게 보면 가장 슬픈 소설이었던것 같다...그 마지막 장면 잊을수가 없어... 아직까지 그런일은 당해보지 못했다... 제발 좀 운이 좋은 날도 있었으면 좋겠다고요..~ 이상하게 운이 좋았던 날...생각해보자구..ㅋㅋ

...로드... [내부링크]

Mr.Blog...그 길만 지나다 보면 옛 기억이 새록새록~ 내게만 특별한 길이 있으세요?블로그씨 중학교 등교길을 걸으면 타임머신을 탄 기분이 들곤 한답니다~ 나만이 추억할수 있는 길.... 새록새록 할만한 길... 글쎄...곰곰히 생각해보니 없는것 같다... 왜일까...난 왜 그렇게 추억의 길 하나 없이 살아왔기 때문이다..ㅋㅋㅋ 놀구있다..정말..ㅎㅎ 생각해보니깐... 고등학교때 걸었던 길...야간자율학습을 끝내고 친구와 함께 주택가 골목을 걸어가면서 중간에 있었던 꽈베기도넛을 먹어가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그당시 입시이야기) 하면서 갔던 기억이 있다. 그 길은 고등학교 졸업후 한 두번 걸어봤을라나? 어쨌든 고등학교 시절이 새록.......

프레젠트.. [내부링크]

Mr.Blog...지금까지 받아 온 많은 선물 중 가장 아끼는, 특별한 선물이 있나요?블로그씨는 삐뚤빼뚤 손글씨로 적은 마음이 담긴 편지가 가장 소중해요 특별히 선물 받은게 없다... 선물이란게 give &#38; take 어설프게 선물하면 서로 안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편지..얼마전에 군에 간(?) 친구...금방 훈련받고 나오더라.. 근데 그 친구한테 편지를 쓰는데 뭐 할말이 있어야 말이지... 그냥 최근의 나의 경향...무슨 연애정보도 아니고...ㅎㅎ 이런 저런 이야기 써서 보내줬더니 정말 감격하며 좋아하더라구.. 별 거 아닌데도 군에 가면 다 그렇다더라..^^ 선물 받기만 하면 좋지만 왠지모르게 부담스러운...

내생에 처음 신는 비싼 신!! [내부링크]

알바 월급타고 뭘 사야할지 몰랐는데.. 생각해낸것이 신발이다.. 왜 고등학교때 이런 신말 많이 신고 다니질 않았던가..물론 내가 신은건 아니지만 친구들이 신던생각이 난다....정말 고가였더라... 지금도 고가이지만말이다.. 이태원에서 샀다..외국인들도 많이 와서 세금을 싸게 한다고 들어서.. 쫌 싸게 샀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비싸더라..원.. 신고나니깐 좋은건 좋더라구..비싼만큼의 가버치를 하니 다행^^ 날아갈꺼 같은...착용감이라고나할까?ㅎㅎ 오바한다. 새신을 신고 이제 새학기를 맞이하여 보자뀨~!!

매종 드 히미코 [내부링크]

오늘 인디영화를 봤다....[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이 영화를 만들었던 감독이 [매종 드 히미코]란 영화로 나에게 얼마전부터 찾아왔었다... 몇달 전부터 보고 싶었는데 개봉을 했더군...또 서울 올라간김에 보고 내려왔다... 대략 영화내용은 이렇다... ========================================================================================= 오래 전 어머니와 자신을 버리고 떠나버린 게이 아버지를 증오하는 사오리. 경제적으로 어려운 그녀에게 어느 날 젊고 아름다운 청년이 찾아온다. 그는 아버지의 연인 하루히코. 하루히코는 사오리의 아버지 히미코가 암에 걸려 삶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리고, 그녀에게 아버지가 만든.......

새뱃돈 [내부링크]

Mr.Blog...세뱃돈 많이 받으셨어요? 오히려 주셨다구요? 블로그씨는 전부5천원권 신권으로만 받았어요~ 지금 무얼 할까 고민 중이랍니다~ 새뱃돈이란것을 받아본지 꽤 오래된 것 같다... 물론 사정이 있어서지만... 신년이라 하여 새뱃돈을 많이 받았느니 적게 받았네 뭐 이렇다 저렇다 얘기가 많다.. 그럴만도 하다...액수에 따라 신년초에 기분이 좋냐 안좋냐도 영향을 미치니..ㅎㅎ 암튼 많이 돈 벌어서 새뱃돈 많이 줄거다..!! 비록 받진 못했지만!!

송년음악회 [내부링크]

서울 바로크합주단 창단 40주년 송년음악회에 다녀왔다. 생각지도 못하다 아는 분께서 같이 가자고 하셔서 갔었다. 정말 중학교때까지는 이런 오케스트라 공연 일년에 한번은 갔었는데 고등학교 이후로...또 대학들어오고 나서도.. 이렇게 정말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한것이. '뭐했나' 라는 생각이 든다. 정말 뭐라 말할수 없는 공연이였다. 하피스트 곽정님을 뵐수가 있었다. 처음엔 하피스트가 뭐지?하고 따라갔는데..하피스트의 하프가 천사들이 킨다는 그 하프였다 우와...크기는 엄청 크더라... 또 엄청 아름다운 그 현의 소리~ 캬~ 흥분하게 만들었다. 열정적이게 연주를 해주셨던 곽정님...훌륭하세요~! 그리고 하프의 소리와 어울어져 광.......

스스로에게 편지를... [내부링크]

Mr.Blog...새해 아침 새로운 마음으로 스스로에게 편지를 써보는 건 어떨까요?바램과 각오를 담아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로 멋진 새해를 시작해요~ 스스로에게편지를 한다... 아 쑥스럽워..ㅋㅋ 그냥 맘속에 담아두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