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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핑] 초콜릿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초콜릿에서 헤엄치고 싶은 자칭타칭 '초코덕후'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5년이상 유지어터로 지내면서 라면, 햄버거 등 각종 군것질을 다 끊었지만 절대!절대! 포기못하는게 바로 초콜릿인데요. 오리온 톡핑 톡핑은 헤이즐넛&그래놀라/ 아몬드&그래놀라 이렇게 두 종류가 있는데요. 박스 상자를 뜯으면 안에 한번 더 비닐로 이중포장 되어있습니다. 초콜릿 앞면은 나무결 모양처럼 생겼는데요. 총 다섯 조각입니다. 가격대비(정가 2,000원) 잉? 양이 너무 적은거 아닌가 하고 실망실망ㅠㅠ 하려 했으나~ 단면을 돌려보면 아몬드, 헤이즐넛 여러 견과류 등 바삭한 식감이 좋은 초코과자가 듬뿍듬뿍 들어있드라구요~ 씹는 맛?을 좋아하시는 분은 추천!! 드립니다. 아몬드 그래놀라 단면 입에 넣자 마자 초코에서 느껴지는 '모카' 향과 아몬드의 '고소함'이 돋보이는 아몬드 그래놀라 헤이즐넛 그래놀라 단면 씹었을때 '담백한' 맛이 나오는 헤이즐넛과 뽀인트가 되는 '화이트 초코볼' 이 한몫하는 헤이즐넛

2023.03.04 [내부링크]

2018년 4월 28일 토요일 시작된 연애 만난지 1772일째 되는날 결혼합니다. 결혼준비를 하면서 제가 느낀점(주관적)을 기록할 예정입니다. 수원에서 결혼준비를 하시는 분들이 제 블로그를 보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즐겁게 봐주세요~

[수원 웨딩홀 투어] 호텔리츠/파티움/파티웨딩유/더컨벤션/루클라비(계약) [내부링크]

양가 부모님께 결혼을 허락받고 제일 먼저 한 일은 '웨딩홀' 투어 쓴이는 수원에서 태어나고 자란 토박이 예랑은 부산에서 태어났지만 수원에서 자랐기 때문에 수원에 있는 웨딩홀을 알아봤는데요. 수원에 살면서 좋은점은 예식장이 저엉말 많다는거 첫번째 상담예약은 호텔리츠 *매주 월요일 오전 9시에만 전화로 상담예약 가능* (2주 뒤 방문 가능한 상담예약) 호텔리츠 이후 상담 예약 또한 콘서트 티켓팅을 방불케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당일 간다고 하면 되는거 아냐?" 라고 단순..ㅁㅈㅣ 안일했던 쓴이는 사무실 전화와 핸드폰 두대를 동원해 약 30통만에 전화연결 성공! 이때부터 쭉쭉쭉쭈쭈쭈쭉쭉쭉(예약들어간다!)쭉쭉쭉쭉 언제까지 상담예약하게 할꺼야 "40살에 파이어족을 선언하고자 하는 직장인의 아무말 블로그를 보고 계십니다. " 호텔리츠 이후 맞은편 파티움하우스, 서호공원에 있는 더컨벤션 수원역 옆 파티웨딩유, 1번국도 옆 KT건물에 있는 루클라비까지 노블레스, 더시그니쳐 클래스, 더아리엘

[웨딩밴드] 불가리 뉴비비 구입기 [내부링크]

연애 중간 중간 커플링을 하고 싶었지만 나중에 결혼할 때 좋은거하자! 라는 생각으로 기다리다 드디어 웨딩밴드 구입! 1. 종로예물샵 2. 청담동 3. 백화점 이 셋 중에서 고민을 엄청 하다가 결혼한 친구의 '모아니면 도' 라는 조언에 큰맘먹고 백화점으로 결정! 백화점 웨딩밴드 폭풍검색 해서 알아보니 까르띠에, 티파니, 불가리, 부쉐론, 소파드 등등 모두 돌아볼걸 기대했으나 결국 간곳은 불가리 한곳 남친이가 불가리 브랜드를 너무 좋아했고 뉴비비를 꼭 껴보고 싶었어요 일요일 저녁 광교 갤러이라 불가리 방문 앞에 한팀 웨이팅 후 입장 화이트골드가 잘 어울릴 줄 알았더니 막상 해보니 골드가 너무너무 잘 어울리드라구요 두깨가 있어서 착용감이 좀 불편하지만 불가리만의 볼드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굳굳 남자 치수는 62호 여자 치수는 48호 (리사이징 가능) 1년뒤에 각인 새길 생각으로 당일 제품 수령했습니다. 지금까지도 애지중지 한번씩 껴보는 중ㅎㅎ *구매팁 할인이 없는 브랜드인 만큼 상품권 구

[수원 남문] '잠봉뵈르' 맛집, 루아즈 블랑제리 [내부링크]

토요일 퇴근하고 방문한 팔달문 잠봉뵈르 맛집 '루아즈 블랑제리' - 운영시간 -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 오픈 AM 10:00 ~ PM 9:00 * 매달 1/2/4 번째 월요일 휴무 전체적인 분위기는 고풍스럽고 잔잔한 재즈음악이 나와서 조용하고 무엇보다 사장님이 너무너무 친절해서 평소 좋아하는 카페인데요. 루아즈는 다 맛있지만 특히 요 잠봉뵈르가 굳굳 베이커리를 위주로 많이 판매하다보니 음료 메뉴는 많이 없다는게 살짝 아쉽지만 잠봉뵈르엔 커피하면 끝. Previous image Next image 주문한 메뉴는 잠봉뵈르 8,500원 꿘 아멍 4,2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4,800원 ※ 메뉴에는 없는만 버터프레첼 강추강추 빵이 바케트라 좀 질길수? 있지만 특유의 고소하고 담백함 짜지 않은 잠봉이랑 버터의 풍미가 정말 잘 어울려요. 가격도 착하고 하나만 먹어도 배불러서 식사대용으로 좋음 빵순이는 아닌데 빵 집을 보면 그냥 못지나치거나 잠봉뵈르 맛이 궁금하다 하시면 지나는길에 꼭 들려서

[수원 스드메] 브라이덜 휘 촬영 드레스 셀렉 [내부링크]

웨딩홀을 계약하고 다음 일정은 스드메 계약 서울로 가는게 나을까 고민하다가 식장이 수원인데 서울왔다 갔다 하는건 너무 비효율적이란 생각이 들어서 수원에 있는 토탈샵인 브라이덜휘/ 가우디 두 곳 투어 5월말 브휘 계약 9월 초 스튜디오 촬영 예정이라 촬영 드레스 셀렉 차 어제 연차를 내고 방문했는데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블랙룸만 아니여라 했는데, 왠걸 너무 이쁜 핑크룸으로 안내 받았어요. 담당이사님이 보고온 드레스 있는지 물어보고 이전 브라이덜 휘 촬영 드레스 폭풍 검색해서 찾아간 드레스를 보여드렸어요. (꼭! 원하는 스타일 찾아가시는 것 추천) 저는 총 슬림 4벌/ 풍성 3벌로 총 7벌 입어봤습니다. 첫번째 슬림 : 변형 O/ 셀렉X Previous image Next image 가기전부터 이건 골라야지 하는 맘으로 갔는데 반전으로 셀렉하지 않음 가운데 볼레로는 노노 사진엔 잘나올지 몰라도 실물로는 너무 벨로 두번째 슬림 : 변형 / 셀렉O Prev

[과자후기] '농심 '롤브레드 [내부링크]

현재 CU편의점에서 2+1행사중인 롤브레드 (1+1은 안하나요ㅠ) 가격 2000원 주고 구매 프렌치 토스트맛 한봉에 415칼로리 입니다. 낙엽모양으로 생겼는데요. 겉에 설탕가루가 살짝 뿌려져 있습니다. 딱 한입크기 개봉하자마자 영화관인줄 알았어요 (달달한 버터냄새) 생긴걸로 봐서는 식빵러스크 예상했는데요 비슷한거같아요! 바삭하고 적당히 달달하고 고소하니 맛있었어요 가격이 저렴하진 않아서 또 구매할진 모르겠지만 한번쯤 먹어보는건 추천합니다!

[웨딩촬영 준비] 자석귀찌 [내부링크]

9월 초 웨딩촬영을 앞두고 귀걸이(귀찌)를 구매하고 싶었어요. 왠지 샵에서 가져오는 디자인은 한정적이고.. 여차저차 그냥 소비하고 싶은 욕구가 열심히 검색 중 ''모노 캐비닛" 이라는 쇼핑몰 발견! 귀가 뚫려있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도 나사형 귀찌만 구매했기에 자석형으로 나온 귀찌는 생소했어요 신디 진주 드롭 자석귀찌 링귀찌 공주놀이날은 화려하게 평소 안할법한 찰랑찰랑 거리는 디자인 웨촬에는 자연스러운것보다 여성여성한 드롭 귀걸이가 이쁘드라구요 진주 자석 귀찌(10m, 아이보리색상) 블랙 원피스에 깔끔하게 매치하려고 구매한 “진주 귀걸이” 진짜 너무너무 이쁨요 가격도 저렴하고 진짜 취향저격 웨촬 아니라 데일리로 착용하기도 이쁘고 지인 결혼식에 하고 가도 찰떡일듯 뒤에 자석형 귀찌는 이렇게 생겼어요 일반 귀걸이랑 똑같이 생겨서 처음에 배송 잘못 온줄알고 깜놀 진주 귀걸이 착샷 아이보리 색상이라 적당히 은은해서 더 맘에 들어요! 드롭귀걸이 착샷 딱 생각한 느낌이였어요! 역시 평소에는 못하

[수원 매탄동] 솥뚜껑삼겹살, 1165-2 [내부링크]

퇴근 후 삼겹살 귀신이랑 찾은 매탄동 솥뚜껑 샘겹살 한번씩 지나갈때마다 보기만하고 가보는건 처음인데요. 별 기대 없이 갔다가 왠걸c 솥뚜껑삼겹살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1165-2 저희는 삼겹1인분, 목살 1인분 소주/맥주 계란찜, 볶음밥 다해서 48,000원 나왔습니다. 고기 200g에 저 가격이면 만족 고기 색 보이시나요 두께도 너무 두껍고 사장님이 다 구워주시는데 멍때리면서 보게되요.. 고기 주변으로 콩나물, 고사리, 김치 옛날 소세지, 감자, 버섯,마늘, 양파 요런 자잘한 반찬이 올라가야 솥뚜껑만의 별미겠죠? 목살 첫입에 육즙이 쭉 나오는데 소리없이 웃었습니다. 만족 만족 저는 살코기파라 목살에 한표 남자친구는 삼겹살이 더 부드럽고 맛있다고 하네요. 삼겹살은 미나리도 올려주시는데 향이 정말 향긋한데 괜히 삼겹살이랑 궁합이 맞는게 아닌가봄 고깃집 필수템은 계란찜 아닌가요? 간도 슴슴하고 포슬하니 계란찜도 굳굳 마지막은 미미 뒷모습을 닮은 볶음밥으로 마무리 (볶음김치 왕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