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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추월차선: 언스크립티드 [내부링크]

허튼소리 매몰하기 불도저 소크라테스식 질문 예: 슈퍼카를 몰고 가는 젊은이가 당신 눈에 들어온다. 당신은 자동적으로 그에게 '버릇없는 재벌2세'이라는 딱지를 붙인다. 소크라테스식 질문이 다음과 같이 진행될 수 있다. *당신은 왜 그 청년이 버릇없는 재벌2세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까? 왜냐하면 그는 젊고, 젊은 녀석이 어디서 돈이 나서 그런 차를 산단 말입니까? *이 결론의 뒷받침하는 증거가 있습니까? 그런 증거는 없지만, BMW3 시리즈를 모든 녀석을 하나 알고 있는데, 그걸 생일 선물로 받았다고 합니다. *이 상황에서 그것이 직접적인 증거가 될 수 있습니까? 사실이 될 수 있습니까? 아뇨 그런 것 같지는 않네요. *당신의 생각이 틀렸고 그 젊은이는 자수성가한 사람이라는 것이 증명된다면 당신은 어떤 느낌이 들까요? 그렇다면 내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고 질투가 날 수도 있겠네요. *왜 당신은 그렇게 느끼게 될까요? 아마도 내 인생에서 아직 이룬 것도 없고 여전히 부모님에게 얹혀살기 때문

역활놀이 [내부링크]

명화 초코렛 미애는 어렸을 때부터 어느 정도 그림에 재능이 있다고 주변에서 말을 들었다. 자기도 좋아하는 해서 그림을 그리고 있지만, 딱히 이렇다 할 그림을 그리지 못해 어렵게 생활하는 화가 지망생이다. 미애는 작은 원룸에서 그림을 그린다. 작은 대회에 상을 탄 적은 있지만 유명하진 않다. 하지만 열심히 그림을 그린다.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매일 열심히 연습하다보면 나아질 것이라 생각해서 하다보니 이 생활을 한 것도 벌써 6년째다. 그동안 그림을 그리면서도 아르바이트 해서 벌어놓은 것으로 생활하고 있었다. 그림에 집중하려고 3달전부터 아르바이트를 그만 두고 집중하고 있는데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 생활비가 거의 떨어져 반찬도 거의 엄마가 갖다 준 김치만 먹을 때가 많았다. 미애는 아무래도 인물화를 그려서 팔아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아르바이트 사이트를 찾아보고 사이트 한 곳에 미애가 그린 인물화 작품 하나 올린 뒤 ' 사진을 보내 주시면 인물화 그려드립니다. 인물1명에 5,000원

주식투자 관련책 읽기 3권째 [내부링크]

주식투자 기본도 모르고 할 뻔 했다. 오디오북으로 들었다. 원칙이 없는 매도는 돈을 버리는 일이다. 원칙 없이 매도를 하게 되면 언제 팔아야 할지 모르므로 변동성이 많은 주식 시장에서 이익을 얻기란 매우 어렵다. 주식 시장은 알기란 어렵다고 하지만 공부하면 어느 정도의 규칙과 정보 분석을 해서 사고 팔 수 있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힘들더라도 공부한다면 분명 알 수 있다. 주식 책 20권을 읽기로 했는데 한 분야 책 20권 읽기가 이렇기 어려운 일이었는지 뼈져리게 느끼고 있다. 하지만 포기 하지 않고 하기로 한다. 나에게 경제적 자유는 시간적 자유와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하기 위해 중요한 일이다. 책을 읽다가 어려운 내용이 나오면 피하고 싶기만 하다. 하지만 읽히지 않는다고 포기하지 말고 어려운 부분은 그냥 넘어가고 다시 읽어보기도 하면서 읽어야 한다. 지금 내 독해력 수준이 낮다는 것을 인정하고 키우려 노력하자. 뇌는 성장 가능하다.

22-12-04 아침일기 [내부링크]

내게 정말 많은 도움을 주었거나 내가 매우 높이 평가하는 오랜 지인들 -순옥 언니 오늘 내게 주어진 기회 -육아 공부하기 어제 있었던 근사한 일 (직접경험, 목격, 발견한 것) -아이와 눈 놀이 가까이에 있거나 눈에 보이는 단순한 것들, 감싸쥔 찻잔, 사람들의 미소, 타닥타닥 치고 있는 자판, 음악 등 무엇이든 문득 새롭게 느껴지는 것들이면 다 괜찮다. -사람들의 웃는 모습 #아침일기 내가 #감사 하게 여기는 것들 -아이의 건강 -남편의 건강 오늘을 기분좋게 만드는 것은? -음식을 만들고 먹이는 것 -차 한잔 오늘의 다짐 -빙산 일기 1개 쓰기 -글쓰기30분 책 읽기 30분

stick 스틱! [내부링크]

이 책에서는 어떤 글, 메시지를 전할 때 원칙을 이야기 하고 있다. 스티커처럼 딱 달라붙는 글, 메시지를 전하려면 단순성, 군더더기 없이 단순하게 전달해야 한다. 하지만 핵심 내용을 꼭 담고 있어야 한다. 요점을 알아야 한다. 의외성, 예상을 할 수 없는 메시지가 기억에 남는다. 구체성, 구체적일수록 전달이 잘 되고, 설득이 잘 된다. 신뢰성, 권위가 있거나 진실함이 신뢰를 준다. 감성, 감성을 자극하는 것이 기억에 잘 남고, 설득이 잘 된다. 스토리, 스토리가 있어야 기억에 남고, 설득이 잘 된다.

엄마 놀아주세요 [내부링크]

I: 엄마 놀아주세요. 엄마랑 노는 게 재미있어요. M: 엄마도 너랑 노는 게 재미있어. 하지만 네가 원하는 것을 계속 하는 건 좀 재미없어. 네가 원하는 역할놀이를 계속 하긴 힘들어. 엄마가 읽고 싶은 책을 너한테 들려주면 잠깐은 괜찮지만 계속 읽는 건 지루한 것과 같아. 그러니까 네가 원하는 놀이를 계속 해주긴 어렵다는 말이야 I: ... 아이에게 전달이 되지 않은 것 같다. 어떻게 말했어야 할까? 좀 더 쉽게 말할 순 없을까?

빙산일기 [내부링크]

*빙산일기로 상황 분석과 감정, 마음 분석 더 나은 생각과 대화법 알아보기 상황: 반찬이 맛없다. 투덜거리는 남편 ------------------------------------------- 감정: 속상, 상처 감정에 감정: 괘씸함, 분노 나의 지식체계: 투덜거리는 건 부정적이다. 부정적인 것은 나쁘다. 나에 대한 기대: 아내로서 역할을 잘 해내길 원함 타인에 대한 기대: 반찬을 만든 것에 대한 인정해주고 감사해주길 바람 나에 대한 타인의 기대: 자신의 의견을 말했을 때 수용해주길 바람. 반찬을 더 맛있게 만들어주길 바람 ------------------------------------------- 열망: 인정 받고 싶음. 존종 받고 싶음, 사랑 받고 싶음 ---------------------------------------------------------- 지식체계: 문제가 있을 때는 말할 수 있다. 문제를 발견하는 것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것이다. 말투보다 중요한 것은 나의

엄마랑 노는 게 좋아요! [내부링크]

아이: 엄마랑 노는 게 제일 재미있어요. 엄마: 엄마도 너랑 노는 게 좋아 아이: 엄마 티니핑 놀이해요. 엄마: 근데 테티야 엄마는 티니핑 놀이는 좀 재미없더라. 대신 30분만 하자. 엄마가 그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아. ...(30분 티니핑 놀이 후) 아이: 엄마 또 같이 놀아요. 엄마: 근데 엄마가 지금 일해야 해서... 계속 너랑 놀아줄 수만은 없어. 엄마는 엄마 일을 해야만 돈도 벌고 재미있거든. 아이: 엄마 나랑 노는 거 재미있다면서요 엄마: 맞아. 우리 테티랑 노는 거 재미있어. 하지만 네가 원하는 놀이는 너만 재미있을 수 있어. 엄마는 좀 지루하고 재미없을 수 있어. 우리 같이 할 수 있는 놀이를 찾아보자. 그리고 지금은 엄마는 일해야 하는 시간이 있으니까. 나중에 놀자 아이: 언제 놀아요? 엄마: 그러게 언제 얼만큼 노는 게 좋을까? 아이: 잘 모르겠어요 엄마: 엄마 일을 해야 하니까. 하루 3번 30분 정도만 놀면 어떨까? 아이: 30분이면 긴거에요? 엄마: 글쎄?

직장을 다니길 바라는 남편 [내부링크]

남편: 당신이 일을 해줬으면 좋겠어. 아내: 이제 주식 투자에 대해 공부해서 할 수 있을 것 같아. 주식 투자를 해 볼게 남편: 주식은 도박이나 마찬가지야, 모험이라고.. 아내: 공부를 안 하고 하면 도박이지만 공부하고 계속 조사하고 하면 그렇지 않아. 남편: 그럼 나도 주식해도 돼? 아내: 해봐 하지만 공부하면서 하라는 거지. 남편: 패가망신할 일 있어? 아내: 그건 옛날 말이고 성공한 사람들의 방법을 배워서 실천하면 할 수 있어. 남편: 그 사람들 말을 어떻게 믿지? 아내: 그 사람들은 결과를 낸 사람들이잖아. 성공한 사람들의 말은 믿을 수 있지 않아? 남편: 그렇긴 하네 아내: 근데 당신은 내가 나가서 꼭 일을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거야? 남편: 난 보이는 돈이 안정적으로 들어오길 바래. 지금 사업을 시작하니까 2~3년은 불안정할 거 같아서 생활비를 벌어오길 바라는 거지. 아내: 그래 지금 당장 나가서 돈은 벌 수 있어. 근데 아이가 어린이집도 잘 안 가는 상황이고, 이제 3

가족규칙을 지침들로 변경하기 [내부링크]

어렸을 때 부모로부터 자연스럽게 스며든 가족 규칙은 일상 모든 것을 그 시각으로 바라보게 한다. 그걸 경우 어떤 사람이 무의식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고 불쾌하고, 불안하고 해야 할 것만 같은 온갖 감정들이 일어난다. 가족 규칙 1. 약속을 잘 지켜야 한다 언뜻 보면 맞는 것 같지만 지침으로 변경해야 한다. 나한테 물질적, 정신적 손해가 되는 상황이라면 약속을 했더라도 지킬 수 없다고 말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나는 약속을 지킬 수 없다. 미안하다라고 말해야 한다. 따라서 지침으로 변경해야 한다. -나에게 손해가 되는 약속이라면 꼭 지키지 않아도 된다. -상대나 나에게 도움이 되는 약속이 아니라면 지킬 필요없다. -내가 위급한 상황이라면 약속을 꼭 지키지 않아도 된다. -잊어버렸다면 양해를 구하고 지키지 못할 수도 있다. 가족규칙 2. 착해야 한다. 상대방이 욕을 섞어 말할 때, 나 또는 타인을 함부로 대할 때 착해야 한다는 규칙에서 사람을 보기 때문에 저 사람은 '왜 안 착해? 기분나

아이 마음 읽어주기 22-12-12 [내부링크]

상황: 아이랑 놀다가 식사 준비를 해야 해서 하고 있는데 아이가 속상해 하며 울며 누워있다. 엄마: 테티야 왜 그래? 아이: (눈물이 그렁그렁 ... ) 엄마: (안아주며) 엄마가 밥 하느라 우리 테티 보리 못 와서 섭섭했구나. 속상한 줄 알아. 에고... 엄마가 밥을 안 할 순 없잖아. 엄마가 밥을 해야 테티도 아빠도 엄마도 밥을 먹을 수 있잖아. 그래서 어쩔 수가 없었어. (밝은 목소리로) 테티야 엄마랑 계란말이 만들까? 아이: 네 엄마: 그래 엄마랑 만들자. 아이에게 계란 깨기와 젓기를 돕게 하고 엄마가 후라이팬에 계란 말이를 한 뒤 아이에게 자르게 했어요. 아이 기분이 좋아지고 난 뒤 엄마: 테티야 엄마라면 아까 엄마가 저녁 만들 때 엄마한테 와서 "엄마 심심해요." 하고 말했을 것 같아. 그런데 테티가 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니까 엄마는 음식하면서도 걱정이 되었어. 테티가 많이 속상한가? 어떻게 하지? 그래서 많이 불안하고 속상했어. 테티는 어떻게 생각해? 아이: ... 엄

클루지 발견 [내부링크]

'모든 사람은 자신의 생각이 맞다고 착각할 수밖에 없다. 결국 심판자가 있어야 한다. 정답을 가려낼 리트머스지가 있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 중에 하나가 세상에 결과물을 내는 것이라 생각한다.' [관련칼럼] 자청님의 '내가 철학을 버리고 100억을 택한 이유' 요리 학원에서 수업 진행을 막을 정도로 질문을 하는 사람을 보면 왜 저럴까 생각해 보게 되었다. 우선은 자기의 생각이 맞다는 생각이 있어서 인 것 같다. 이런 것도 시도 해도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수업을 진행하기 어려울 정도라면 자신의 생각이 맞는지 한차례 점검하고 질문을 내놓으면 좋겠다. 떠오르는 작은 생각들은 작은 나이다. 모든 생각을 잡아서 드러낼 필요는 없다. 하지만 그 사람의 질문이 엉뚱하더라도 도움이 되진 않았을까? 나는 왜 마음이 불편했을까? 요리수업의 과정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지만 변경가능 한 레시피들이다. 그 사람의 엉뚱한 질문들은 지금 당장 결과를 내 볼 수 있지 않다. 재료와

대책없이 놀겠다 하는 남편 [내부링크]

돈을 안 벌어 오겠다. 놀겠다 말함 놀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함 주식 투자 필요 주식 하기 위한 공부 필요 구체적 행동 계획 주식에 관한 책 최소 10권 읽고 글쓰기 남편에게는 주식투자에 대해 말할 필요 없음 사업 계획 필요 사업 기획하기 사업관련 책 10권이상 읽고 글쓰기 세상을 최적화할 수 있는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기

[돈의 속성]을 읽고 [내부링크]

[돈의 속성]을 읽고 돈은 인격체다. 소중히 다루지 않으면 오지 않는다. 또한 내가 어떤 인격을 가진 사람인지에 따라 돈이 따른다. 나의 인격이 돈을 불러온다. 욕을 하거나 불만만 말하는 사람에게 돈은 오지 않는다. 지금부터 좋은 말을 쓰고 자신을 계발하는 생각을 하고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 인격이 좋다고 돈이 오진 않는다. 이 책에서 말한 돈의 속성을 어느 정도는 갖추어야 돈이 따른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 작은 습관부터 개선해 나가야 한다. 물건도 재물이다. 물건을 소중히 다루지 않으면 돈도 따라오지 않는다. 부자가 되기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방법은 물건을 다 꺼내 정말 필요한 물건인지 확인하고 아닌 것은 작별을 고한다. 그렇게 옷도 신발도 다 정리가 가능하다. 그렇게 되면 자신이 쓸 돈을 정말 필요한 곳에 쓰게 된다. 주식을 투자하려면 금융용어부터 알아야 한다. 영어를 알려면 알파벳부터 공부하듯이 당연히 용어를 공부해야 한다. 상식에 벗어나면 안된다고 말하고 있는데 상식이라는

22-11-28 아침일기 [내부링크]

내게 정말 많은 도움을 주었거나 내가 매우 높이 평가하는 오랜 지인들 - 오늘 내게 주어진 기회 -버티기 어제 있었던 근사한 일 (직접경험, 목격, 발견한 것) - 가까이에 있거나 눈에 보이는 단순한 것들, 감싸쥔 찻잔, 사람들의 미소, 타닥타닥 치고 있는 자판, 음악 등 무엇이든 문득 새롭게 느껴지는 것들이면 다 괜찮다. - #아침일기 내가 #감사 하게 여기는 것들 -쉴 곳이 있다는 곳에 감사 오늘을 기분좋게 만드는 것은? -반찬을 만드는 행위 -이불 개기 오늘의 다짐 -

22-11-30 아침일기 [내부링크]

어제 있었던 근사한 일 (직접경험, 목격, 발견한 것) -가치투자에 대한 생각 적립 가까이에 있거나 눈에 보이는 단순한 것들, 감싸쥔 찻잔, 사람들의 미소, 타닥타닥 치고 있는 자판, 음악 등 무엇이든 문득 새롭게 느껴지는 것들이면 다 괜찮다. -좋은 음악 #아침일기 내가 #감사 하게 여기는 것들 -샤워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는 것 -물을 쓸 수 있다는 것

부자가 되기 위해 다시 시작하기 [내부링크]

나는 어머니의 돈을 관리해 주고 있다. 그런데 첫 해 30프로 수익을 이후로 수익이 저조한 편이다. 이번에 돈의 속성을 읽고 나서 왜 그런지 알게 되었다. 어머니의 돈은 언제 빼야 하는지 모르는 엉덩이가 가벼운 돈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언제나 불안했다. 그래서 길게 두지도 못하고 6개월에서 1년마다 돈을 빼야 했던 것이다. 이는 돈이 돈을 끌어당기지 못하게 한 원인 이 되었다. 다른 이유는 내가 스스로 공부를 게을리한데 있다. 돈을 관리하려면 돈에 대해, 부에 대해, 주식과 펀드, 금융에대해 공부했어야 했다.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책을 20권은 읽어야 한다. 그리고 글을 써봐야 한다. 그런데 나는 그러지 않았고 펀드매니저의 말에 부화뇌동하고 있었다. 아무리 수익이 좋았던 사람이라도 미래를 예측하기 어렵다.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 읽는 중 우량주에 대한 기준을 세우고 분석한 뒤 쌀 때 사서 모으는 것이 부자가 되는 좋은 방법이다. 분석이 어렵다면 한국에서 시총1위인 삼성을

22-12-01아침일기 [내부링크]

내게 정말 많은 도움을 주었거나 내가 매우 높이 평가하는 오랜 지인들 -윤주, 순옥언니 오늘 내게 주어진 기회 - 어제 있었던 근사한 일 (직접경험, 목격, 발견한 것) -내가 생각보다 초상화를 잘 그리고 좋아한다는 것! 가까이에 있거나 눈에 보이는 단순한 것들, 감싸쥔 찻잔, 사람들의 미소, 타닥타닥 치고 있는 자판, 음악 등 무엇이든 문득 새롭게 느껴지는 것들이면 다 괜찮다. -웃는 모습을 기억으로 남긴다면 참 좋을 것 같다. #아침일기 내가 #감사 하게 여기는 것들 -윤주의 조언과 응원 오늘을 기분좋게 만드는 것은? -유부초밥을 만들고 버섯볶음 해서 아이를 먹이는 행위 -아이의 미소 오늘의 다짐 -빙산일기 쓰기2개 -책읽기 30분 글쓰기 30분

부자가 되는 방법 [내부링크]

#역행자 부자가 되는 5가지 공부법 정체성 변화 20권의 법칙 유투브시청 글쓰기를 통한 초사고 세팅 오프라인 강의 환경이 변하면서 지금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 난 할 수 없을 거야 라는 생각을 했다. 진짜 그러한가? 아니다. 충분히 글도 쓸 수 있고 틈틈히 아이도 볼 수 있다. 무자본 창업 쪽으로 아이와 집에서 할 수 있는 사업쪽으로 다시 구상하고 준비 실행하자. 갑자기 아이가 어린이집에 안 나가는 것은 문제이기는 하나 지금 사업을 준비하는 것은 계속 해 나가야 한다. 이런 문제로 주저 앉기 보다는 같이 병행하면서 더 좋은 방법을 찾아야 한다. 앞으로도 사업을 하다보면 어떤 예기치 못한 방해요소가 생길 것이다. 이것을 만났다고 주저앉을 수는 없다. 내가 생각한 사업 아이템이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유자본 창업으로 다소 어려울 수 있다. 무자본 창업 아이템을 생각하자. 주식에 관한 책을 3권 읽고 벌써 게을러지고 있다. 머리에서 이렇게 형식적으로 반복한다고 도움이 되겠어? 의무적으로

아이랑 지하철여행 [내부링크]

7세 여아 울 예쁜 아이는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데, 내가 남편과 사이가 안 좋아지고 어린이집 가기를 거부하기 시작했다. 어린이집에 가고 싶지 않은 이유는 엄마와 아빠가 보고싶다는 이유다. 어린이집에 가서 노는데도 자주, 갑자기 엄마, 아빠가 보고 싶다고 한다. 집에 있을 때도 뜬금없이 울며 아빠가 보고 싶다고 운다. 아무래도 남편이링 싸우고 내가 집을 한동안 나갔다가 온 적이 있어서 그 기억이 트라우마가 된 것 같다. 그래 이미 벌어진 일이다. 아이는 충격이 컸고, 상처가 쉽게 아물지 않는다. 어떻게 해야 아이가 좋아질까? 마음이 치유가 될까? 나는 여러 번 아이에게 약속했다. 다신 널 두고 나가지 않겠다고 나갔다가 가장 힘들었던 건 네가 보고 싶었던 거라고 ... 그래서 다시는 널 두고 나가지 않을 것이니 안심하라고 말해주었다. 하지만 상처가 그 말로 아문다면 참 쉽겠지... 인간이란 그렇게 단순한 존재는 아닌 것 같다. 나는 기다리고 계속 약을 발라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상처가

새 부츠 사기 대작전 [내부링크]

가정보육 중인 7세 여아를 위해 오늘은 뭘할까 하다 작아진 부츠를 사러가기로 했다. 오전 7시 역시 일찍 깬 따님, 피곤하지만 몸을 일으켜 아이에게 뽀뽀를 해주고 같이 거실로 나갔다. 아...... 눈이 왔다. 눈이 오면 좋긴 한데 아이가 함께 놀아달라고 해서 부담스럽다. 역시나 눈을 보자마자 폴짝폴짝!! 아이가 너무 좋아한다. 오늘 독서토론 하는 날인데 할 수 있을까? 그래도 웃어본다. 오전 8시 아이가 너무 나가고 싶어해서 나가서 눈 놀이를 했다. 눈오리도 만들고 눈싸움도 하고 천사날개도 만들고 놀다가 독서토론 때문에 집으로 돌아왔다. 한시간 가량 독서토론을 하고 바로 아침 밥 만들어 함께 먹기 밥을 먹자 마자 아이는 눈 놀이를 하러 가자고 한다. 순간 아... 힘들어. 또 어떻게 버티지? 하는 생각이 올라온다. 아까 30분 놀아줬는데 뭘 그리 피하고 싶은건지... 그래 딸이 너무 좋아하니 힘을 내보자. 할 수 있다. 따뜻하게 옷을 입고, 딸도 중무장을 시킨 다음에 집을 나섰다.

22-11-20 아침일기 [내부링크]

내게 정말 많은 도움을 주었거나 내가 매우 높이 평가하는 오랜 지인들 오늘 내게 주어진 기회 -독서와 글쓰기로 #초사고력 높이기 -#자청 님 동영상보고 정체성 변화, 세상을 보는 눈 갖기 어제 있었던 근사한 일 (직접경험, 목격, 발견한 것) - 타이탄의 도구들 책을 접한 것 가까이에 있거나 눈에 보이는 단순한 것들, 감싸쥔 찻잔, 사람들의 미소, 타닥타닥 치고 있는 자판, 음악 등 무엇이든 문득 새롭게 느껴지는 것들이면 다 괜찮다. #아침일기 내가 #감사 하게 여기는 것들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 -아침 햇살을 즐길 수 있는 것 -타이탄의 도구들을 읽을 수 있는 것 -#명상 을 실천하는 나에게 감사 -눈으로 볼 수 있음에 감사 오늘을 기분좋게 만드는 것은? -좋은 음악 -주변 사람들의 미소 -아침에 잠자리 정돈 후 뭔가 스스로 해냈다는 기쁨 -차 한잔 오늘의 다짐 -생각, 감정을 나라고 여기지 말고 작은 나라는 걸 인식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I 메세지로 말하는 법 연

아침일기 [내부링크]

내게 정말 많은 도움을 주었거나 내가 매우 높이 평가하는 오랜 지인들 오늘 내게 주어진 기회 -독서와 글쓰기로 #초사고력 높이기 -#자청 님 동영상보고 정체성 변화, 세상을 보는 눈 갖기 어제 있었던 근사한 일 (직접경험, 목격, 발견한 것) - 타이탄의 도구들 책을 접한 것 가까이에 있거나 눈에 보이는 단순한 것들, 감싸쥔 찻잔, 사람들의 미소, 타닥타닥 치고 있는 자판, 음악 등 무엇이든 문득 새롭게 느껴지는 것들이면 다 괜찮다. #아침일기 내가 #감사 하게 여기는 것들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 -아침 햇살을 즐길 수 있는 것 -타이탄의 도구들을 읽을 수 있는 것 -#명상 을 실천하는 나에게 감사 -눈으로 볼 수 있음에 감사 오늘을 기분좋게 만드는 것은? -좋은 음악 -주변 사람들의 미소 -아침에 잠자리 정돈 후 뭔가 스스로 해냈다는 기쁨 -차 한잔 오늘의 다짐 -생각, 감정을 나라고 여기지 말고 작은 나라는 걸 인식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I 메세지로 말하는 법 연

일과 사업을 시작할 때 도움이 되는 문장들 [내부링크]

1. 내가 매일 떠올리는 문제들 중 아직 아무도 해결하지 못한 것은 무엇인가? 2. 아직 아무도 세우지 않은 멋진 회사에 대한 아이디어는 무엇인가? 다른 사람은 미쳤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사실이라 믿는 게 있다면 무엇인가? 독점: 소규모 시장에서 큰 폭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시작하는가? 비밀: 다른 사람들은 미처 알아차리지 못한 독특한 기회를 발견했는가? 유통: 제품을 만드는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고객들에게 전달 할 수 있는 방법도 있는가? 아이디어 작성목록 - 내가 새롭게 만들 수 있는 낡은 아이디어 10가지 - 내가 직접 발명할 수 있는 우스꽝스런 물건 10가지 - 내가 쓸 수 있는 책 10권 - 구글, 아마존, 트위터 등을 이용한 사업 아이디어 10가지 - 내가 촬영 할 수 있는 팟캐스트나 동영상 아이디어 10가지 - 중간 상인을 없앨 수 있는 업계 10곳 - 다른 사람들은 종교처럼 떠받들지만 나는 동의하지 않는 10가지 물건(브랜드)이나 가치(예, 대학진학, 내 집 마련, 메이저

22-11-21아침일기 [내부링크]

내게 정말 많은 도움을 주었거나 내가 매우 높이 평가하는 오랜 지인들 -윤주가 어려울 때 도와주려하고 뭔가 하려할 때 적절한 질문을 해 주어 발전할 수 있었다. 오늘 내게 주어진 기회 -사람들에게 말했던 것 중에 클루지 발견하기 -타이탄의 도구들 읽기 어제 있었던 근사한 일 (직접경험, 목격, 발견한 것) -말로는 누구를 돕는 걸 하고 싶다고 하지만 그런 상황이 닥쳤을 때 기준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나의 시간, 노력을 아무때나 내줄순 없다. 갑자기 도움을 요청할 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기준이 필요하다. 나는 #행복 한 시간을 갖고 싶고 자유롭고 싶다. 갑자기 하는 요청은 나의 중요한 일이 있다면 제쳐두고 도울 순 없다. 미리 요청하지 않은 요청은 거절하자. 나의 시간을 할애해서 상대가 그만큼 성장할 수 있는 일인가? 생각해보고 돕자 나의 자유와 시간을 쓰고서라도 돕고 싶은 일인가 생각해보고 돕자 가까이에 있거나 눈에 보이는 단순한 것들, 감싸쥔 찻잔, 사람들의 미소, 타닥

타이탄의 도구들(p39~p93) [내부링크]

타이탄의 도구들(p39~p93) 실패란, 완전히 실패하는 것이다. "실패란, '완전히' 실패하는 것"이다. 존재하는 모든 이유 때문에 실패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났을 때, 비로소 우리는 실패에서 배울 수 있게 된다. 완전한 실패만이 계속되는 실패를 멈출 수 있다. 남김없이 완전하게 실패했기에 백지 위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게 이끈다. 그래서 '실패는 오래 가지 않는다.' 대체 불가능한 사명을 찾아라 사명이란, 다른 사람들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찾아내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엄두도 내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노력이다. 답이 아니라 질문을 찾아라 자신의 일과 사업, 아이디어를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두 개의 질문을 제시한다. 첫째, '내가 매일 떠올리는 문제들 중 아직 아무도 해결하지 못한 것은 무엇인가?' 둘째, '아직 아무도 세우지 않은 멋진 회사에 대한 아이디어는 무엇인가?' 10개를 떠올리기 힘들다면 20개를 떠올려라. 우리는 스스로에게 완벽

22-11-22 아침일기 [내부링크]

내게 정말 많은 도움을 주었거나 내가 매우 높이 평가하는 오랜 지인들 -박순옥: 자기에게 주어진 환경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하며 살아온 것이 대단하다 여겨진다. 오늘 내게 주어진 기회 -자기 의견을 지혜롭게 어필하기 어제 있었던 근사한 일 (직접경험, 목격, 발견한 것) -장 선생님과 대화한 일 가까이에 있거나 눈에 보이는 단순한 것들, 감싸쥔 찻잔, 사람들의 미소, 타닥타닥 치고 있는 자판, 음악 등 무엇이든 문득 새롭게 느껴지는 것들이면 다 괜찮다. #아침일기 내가 #감사 하게 여기는 것들 -김장김치까지 싸주려는 원장님께 감사하다 오늘을 기분좋게 만드는 것은? -사람들의 인사 -아이의 미소 오늘의 다짐 -아무리 흔들려도, 힘들어도 아이를 생각하겠다 -I 메세지로 말하는 법 연습 2개 (빙산일기 포함)

22-11-23 아침일기 [내부링크]

내게 정말 많은 도움을 주었거나 내가 매우 높이 평가하는 오랜 지인들 -장선생님, 원장님 오늘 내게 주어진 기회 -남편, 아이에게 사랑을 표현하기 -화, 분노를 바라보고 대처해보기 어제 있었던 근사한 일 (직접경험, 목격, 발견한 것) -장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 -많은 분들의 응원 가까이에 있거나 눈에 보이는 단순한 것들, 감싸쥔 찻잔, 사람들의 미소, 타닥타닥 치고 있는 자판, 음악 등 무엇이든 문득 새롭게 느껴지는 것들이면 다 괜찮다. -멋진 드림캐처 #아침일기 내가 #감사 하게 여기는 것들 -엄마를 용서해준 아이 마음 -부모와 대화하려는 아이 -좋은 의견을 애기해주고 도와주려는 순옥씨 오늘을 기분좋게 만드는 것은? -새로운 음식을 배우는 것 -아이의 숨소리 -매일 책읽기와 글쓰기 실천하는 자신 오늘의 다짐 -아이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 -잘못되었다고 생각할 때 화나도, 차분하게 말하며 내 생각을 어필해 본다. -아이가 보호받고 있다는,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게 해주기

22-11-24 아침일기 [내부링크]

내게 정말 많은 도움을 주었거나 내가 매우 높이 평가하는 오랜 지인들 -요리학원 선생님 매우 차분하며 어떤 현상의 이유를 잘 설명하신다 오늘 내게 주어진 기회 -아이에게 사랑을 더 표현하기 -책 읽기 30분 글쓰기 30분 실천 어제 있었던 근사한 일 (직접경험, 목격, 발견한 것) -현상에 대해 이유를 이야기해 줘야 납득한다 가까이에 있거나 눈에 보이는 단순한 것들, 감싸쥔 찻잔, 사람들의 미소, 타닥타닥 치고 있는 자판, 음악 등 무엇이든 문득 새롭게 느껴지는 것들이면 다 괜찮다. -새벽 공기 -아이의 숨소리 #아침일기 내가 #감사 하게 여기는 것들 -건강한 아이 -다리가 많이 안 아픈 것 오늘을 기분좋게 만드는 것은? -아이와 동화책 읽는 시간 -아침일기를 쓰는 나 오늘의 다짐 -책읽기30분, 글쓰기30분 실천하기

22-11-24 독특한 인간표본 발견과 분석 [내부링크]

어제 손을 크게 베었다. 아프다기보다는 애렸고, 머리가 좀 아팠다. 피가 너무 많이 나서 좀 놀랐다. 손을 베었을 때 선생님은 너무 차분하게 말씀해 주셨고 다정하게 치료해 주셨다. 치료하는 와중에도 이걸 왜 하는지 설명해주셔서 안정감이 들게 해 주셨다. 이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정말 배워야갰다 생각이 들었다. 또 이렇게 심하게 베었는데 옆에 아저씨는 참 이기적이었다. 손이 불편해 설거지 할 때도 힘든데 공동 설거지 뿐 아니라 자기 설거지도 나에게 떠 넘겼다. 해도 너무하는 행동이었다. 화가 났지만 굳이 말해야 할 필요를 못 느꼈다. 그는 흘러갈 사람이고 그의 모습을 되짚어 생각하개 해 주려는 것은 시간 낭비였다. 그 사람은 나에게 의미있는 사람도 아니기에 그럴 필요도 못 느꼈다. 하지만 분석해 볼 필요가 있는 인간의 모습인 것 같다. ---------------------------------------------------- 상황: 손이 심하게 벤 것을 옆에서 보고도 설거지를 떠 넘

22-11-25 아침일기 [내부링크]

내게 정말 많은 도움을 주었거나 내가 매우 높이 평가하는 오랜 지인들 - 오늘 내게 주어진 기회 - - 어제 있었던 근사한 일 (직접경험, 목격, 발견한 것) -옳다고 했던 생각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을 막는 것은 클루지다. 가까이에 있거나 눈에 보이는 단순한 것들, 감싸쥔 찻잔, 사람들의 미소, 타닥타닥 치고 있는 자판, 음악 등 무엇이든 문득 새롭게 느껴지는 것들이면 다 괜찮다. -버스 소리 - #아침일기 내가 #감사 하게 여기는 것들 - - 오늘을 기분좋게 만드는 것은? -차 한잔 - 오늘의 다짐 -클루지 찾고 벗어나도록 생각 전환해보기

감사일기 22년 11월 15일 화요일 [내부링크]

읽고 싶은 책을 빌려와 주신 선생님께 감사하다. 책을 써서 지혜를 나눠주신 작가분께 감사하다. 추운 날씨에 입을 옷이 있어 감사하다 자연이 만들어 주는 공기가 있어 감사하다.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어 감사하다. 물을 쓸 수 있어 감사하다 글을 쓸 수 있어 감사하다.

감사일기 22년 11월 16일 수요일 [내부링크]

나보다 뛰어난 사람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 감사하다 독서토론에 참여하여 포기하지 않고 하는 내게 감사하다 숨을 자유롭게 쉴 수 있음에 감사하다. 퇴행성 관절염에 걸린 무릎이 많이 아프지 않아 감사하다 단풍이 든 예쁜 나무를 볼 수 있어 감사하다 소중한 물을 쓸 수 있어 감사하다 오늘도 다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어 감사하다 빨래를 세탁기가 있어 쉽게 할 수 있어 감사하다 딸이 존재해 감사하다 새로운 음식을 배울 수 있어 감사하다 뛰어난 사람의 책을 읽을 수 있어 감사하다 나를 도와주려는 선생님께 감사하다 힘들지만 잘 참고 기다려주는 딸에게 감사하다 어렵지만 노력하는 남편에게 감사하다

아이디어를 내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내부링크]

라이프해커 자청님의 유튜브 동영상 자청님이 말한 아이디어를 내는 방법 여섯가지를 살펴보자 첫째 인간의 다양한 분포도에 대한 이해 인간은 자신이 가진 한정된 환경에 사람들만 만나게 된다. 그러면 생각이 한정된다. 예를 들면 자신이 속한 그룹에서 필요한 물건을 개발했다고 하자. 그것은 그 그룹 속에서만 필요하고 좋은 것이지 일반적인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이 가진 환경을 깨고 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필요가 있다. 그래야 새로운 아이디어도 열리고 다양한 사람들의 욕구도 알게 된다. 이는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었는데 나같이 인간관계가 좁은 사람은 더욱더 생각해보고 시도해야 할 부분이라고 본다. 나뿐 아니라 일반사람들도 다양한 계층과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다. 자신이 처한 환경의 사람들만 만나게 되니 말이다. 일부러 관계를 넓히려 노력해보자. 우선 독서모임에서 열심히 해 보자 둘째 타이탄의 도구들의 확장 우리가 다양한 것을 어느정도

감사일기 22년 11월 17일 목요일 [내부링크]

[장사의 신]을 읽을 수 있어 감사하다. 자청님의 글과 동영상을 볼 수 있어 감사하다 딸이 어려운 상황에 있어도 씩씩하게 견뎌줘서 감사하다 언니가 도와주어서 감사하다 무릎이 많이 안 아파서 감사하다 잠을 잘 수 있어 감사하다 상담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 딸의 존재에 감사하다 남편이 상담을 받고 있어 감사하다 순옥 언니가 잘 챙겨주어서 감사하다 윤주가 챙겨줌에 감사하다 포근한 이불이 있어 감사하다 남편의 거친 말투, 비난형 성격으로 더 나은 대화법을 찾으려 노력하는 나에게 감사하다 다이어트를 포기하지 않고 지속하고 있음에 감사하다 가을을 보여주는 자연에게 감사하다

역행자 p97~p137 [내부링크]

정체성 만들기 1. 책을 통한 간접최면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과 관련된 책을 10여권 독파하면 된다. 책에는 저자들이 시행착오를 겪음 이야기가 담겨 있고, '나 또한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이것은 독서를 할 수 있고 좋아하는 나에게 적합한 방법이라 여겨진다. 지금 다이어트 슬럼프에 빠져 있는데 다이어트성공기를 10여권 읽어봐야겠다. 그리고 경제적 자유를 이룬 20권의 책을 독파해야겠다. 2. 환경설계 나를 궁지에 몰아넣는 방법이다. 선언하기가 있다.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이 뭘 할거라고 말하고 다니는 것이다. 사람은 평판에 민감한 사회적인 동물이고 내가 이루지 못했을 때 비웃음, 비난 등을 생각한다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 43세의 젊은 나이에 퇴행성 관절염에 걸려 고통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체중관리와 운동이 중요하다. 체중을 줄여야하는 합당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남들이 갑자기 살이 빠져 삭아보인다고 해도 무시하자. 우선 중요한 건 체중관

자청의 인생공략집(심화편) [내부링크]

자청의 인생공략집(심화편) 3년 간의 노력보다 1개월간 한 집단에 있던 시간이 훨씬 더 큰 성장을 이루어 주었다. 즉 결심, 그냥 노력보다 환경이 훨씬 더 중요하다. 포커를 5년동안 친 형들보다 일주일간 포커 공략집을 공부한 것이 더 큰 성장을 가져왔다. 먼저 실행 해본 사람들의 시행착오를 집약해 노하우를 적어 놓은 것이다. 어떤 집단에 있는가는 그 집단을 무의식적으로 숭배하려는 인간의 경향 때문에 그 집단에서 더 발전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독서 모임이라면 독해력을 향상 시키려 할 것이고 책을 읽고 말하는 능력 또한 향상시키려 한다. 지금 당장 실행하라. 실행하지 않으면 이뤄지지 않는다. 사람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려 할 때 피하려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선사시대에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다가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우리 유전자는 새로운 것을 회피하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블로그, 유튜브, 사업 등에 도전한다고 해서 죽지 않는다. 나는 게으르고 온갖 핑계를 대기 때문에 실행을 하려 하지

감사일기 22년 11월 18일 금요일 [내부링크]

물을 쓰고 씻을 수 있어 감사하다 차를 마실 수 있어 감사하다 어려움이 있으면 도와주는 주변 분들께 감사하다 한우를 먹을 수 있어 감사하다 내가 공부하는 동안 딸이 기다려줘서 감사하다 무릎에 좋은 걸 사서 먹을 수 있어 감사하다 노트북을 쓸 수 있어 감사하다 브런치 요리 수업을 들을 수 있어 감사하다 나보다 앞서간 분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 감사하다 상담을 받고 살아가는 더 나은 방법을 배울 수 있어 감사하다 난로가 있어 감사하다 공기를 만들어 주는 자연에 감사하다 매일 햇살을 비춰주는 햇님에게 감사하다 어리석다는 걸 깨달은 자신에게 감사하다 사업을 준비하며 노력하는 나에게 감사하다 남편이 아이를 서툴지만 봐주는 것에 감사하다

장사하는 사람이 알아야 할 비법 [내부링크]

『한국형 장사의 신』을 읽고 한 번에 성공하긴 어렵다. 여러 번의 시도와 시행착오 끝에 성공할 수 있다. 장사를 할 때는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의 효율화, 비용절감, 가족에게 제공하는 상품이라는 마음, 셀프서비스 활용, 세트메뉴의 개발, 직원이 돈을 벌어준다는 생각을 잊지 않는 것, 트렌드를 읽어야 하는 점이 중요한 것 같다. 사업을 할 때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간결한 수익 창출과정, 비용절감, 상대에게 도움이 되는 상품 제공, 같이 일하는 사람을 아끼는 것, 트렌드를 읽는 것 등이 중요하다. 또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끊임없이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 상품이 계속 잘 팔리리라 믿는 것은 오산이다. 차선책을 모색하고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감사일기 22년 11월 19일 토요일 [내부링크]

독서토론에 참여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 산책을 매일 할 수 있어 감사하다 음악을 들을 수 있어 감사하다 차를 마실 수 있어 감사하다 세탁기가 있어 감사하다

타이탄의 도구들(p1~p38) [내부링크]

타이탄의 도구들을 읽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재미있고 흥미롭다.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도구를 분석해서 기록한 책이다. 내가 타이탄의 도구를 갖추어 간다면 성공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 타이탄의 도구들 읽다가 기억에 남는 글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에게 이렇게 말하라 "오늘 내가 만날 사람들은 내 일에 간섭할 것이고 고마워 할 줄 모를 것이며, 거만하고 정직하지 않고, 질투심 많고, 무례 할 것이다. 하지만 그들 중 누구도 나를 해칠 수 없다." 승리하는 아침을 만드는 5가지 의식 1. 잠자리를 정리하라 2. 명상(10~20분) 명상앱 이용 유도 명상법(타라브랙, 샘 해리스) 만트라를 읊조리는 초월 명상 "나는 할 수 있다.", " 내 안의 두려움의 용을 길들이자." 목표는 생각의 관찰이다. 3. 한 동작을 5~10회 반복하라(1분) 샤워, 운동 4. 차를 마셔라(2~3분) 보이차, 녹차가 좋다 5. 아침 일기를 써라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은?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은?

저녁 일기 [내부링크]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선생님께 말하기 어려웠던 문제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를 했다. - 어제 나를 괴롭히던 생각을 표현하고 정리했다 - 불편한 마음을 안고도 생활하다보니 풀어졌다 - 독서 토론을 하였다.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타이탄의 도구들을 읽었다. - 자청님의 동영상을 시청하고 글로 적어보았다 - 승리하는 아침을 위한 5가지 의식을 읽고 실천해 보았다.

어떤 길을 가든 그 길과 하나가 되라 [내부링크]

류시화 님의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다시 만난 기적 융이 어느 날 진료실에서 정신장애 환자와 고대 이집트인들이 신성시한 투구풍뎅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 환자가 꿈에서 누군가로부터 투구풍뎅이 모양의 보석을 선물 받은 것이다. 환자가 꿈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무엇인가가 등 뒤에 창문을 두드렸고, 소리 나는 곳을 돌아버지 황금색 곤충이 유리창에 몸을 부딪치고 있었다. 융이 창문을 열어 주자 풍뎅이 한 마리가 안으로 날아 들어왔다. 잡아서 살펴보니 환자가 말한 투구풍뎅이와 비슷하게 생긴 그 지방의 토종 풍뎅이였다. 융은 이 우연한 사건을 '동시성'이라 명명하고 연구를 계속해, 이런 동시적 사건들이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현실 너머의 또 다른 현실에서 서로 연결되어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결론 내렸다. 작업실 마당에 황매화를 심었더니 꽃이 필 무렵 여치 한 마리가 옷길에 날아와 앉았다. 곤충도감을 찾아보니 긴날개여치였다. 서리가 내리기 전 낙엽 위에 여치가 죽은 채로 앉아

22년 11월 11일 금요일 [내부링크]

1. 어린이집에 간 아이에게 감사하다 2. 아이를 잘 돌봐주는 남편에게 감사하다. 3. 밥을 해 주는 분들에게 감사하다. 4. 생활공간을 아늑하게 해 주려는 선생님들에게 감사하다. 5. 나를 더 도와주려는 상담선생님에게 감사하다. 6. 책을 많이 준비해주신 선생님께 감사하다. 7. 요리를 가르쳐주는 선생님께 감사하다.

나는 왜 너가 아닌가 [내부링크]

류시화 님의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나는 왜 너가 아닌가 누군가를 안다는 것은 그 사람을 잘 모른다는 것과 동의어일 때가 많다. 누군가를 안다고 믿지만, 그 사람에 대한 나의 생각과 감정을 믿는 것이다. 또한 누군가를 좋아하고 싫어하지만, 사실은 나의 판단과 편견을 신뢰하는 것이다. 가까운 관계라 해도 어떤 사람을 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류에 가깝다. 섣부른 판단으로 우리는 누군가를 잃어 간다. 관계가 공허해지는 것은 서로를 모르기 때문이 아니라 안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티베트에 앉자마자 설법하는 사람은 스승으로 따르지 말라는 격언이 있다. 그 사람을 진실로 이해하지 않으면 가르침은 강요에 지나지 않으며 때로는 상처를 주는 일이다. 내가 옳다고 해서 상대방이 틀린 것이 아니다. 나는 나에 대해 알기도 어렵다. 하지만 그나마 자신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자신일 것이다. 타인은 매우 다르다. 오래 보았더라도 내 편견과 판단에 의해 만들어진 허구일 수 있다. 남편을 안다는 것도

자청님 유튜브 [내부링크]

자청님 유튜브 동영상들을 보고 정리한 것들이다. 책 『클루지』 하루는 의사결정들로 이루어진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상황을 외부요인으로 핑계를 댄다. 한국사회가 이래서 내가 성공을 못했다. 인간은 자연선택에 의해 진화해왔다. 선사시대에는 생존하기 위해 뱃살이 있어야 했다. 현대에는 음식이 넘치지만 우리의 뇌는 뱃살을 축적하려고 하고 단 것을 먹으라고 명령을 내린다. 그래서 당뇨와 비만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인간의 몸을 유지하기 위한 육체적 기제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다. 필수적으로 필요했던 심리기제도 분명 존재한다. 하나는 매몰비용의 오류이다. 농경시대에는 농사를 지었다. 1, 2년간 매우 노력했는데 한순간 포기하고 싶어질 때 포기해 버리면 그동안의 노력이 다 날아가게 된다. 포기하지 않는 것이 더 이익이었다. 뇌는 이런 과정을 인식하고 노력이든 돈이든 투자한 것이 많다면 포기하면 안 된다고 명령을 내리는 것이다. 주식을 할 때 투자금을 많이 넣으면 손실이 발생해도 빨리 회수하지 못

감사일기 22년 11월 13일 일요일 [내부링크]

노트북이 있어 사용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잠잘 곳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남편과 불화를 겪고 대화 방법에 대해 공부하고 연습하며 실행해 보는 과정을 겪게 되어 감사하다. 아이가 어린이집 가는 걸 힘들어해서 사람들과 소통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하다 맛있는 율무차를 먹을 수 있어 감사하다 현재 자청님을 알게 되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음에 감사하다 류시화님의 글을 읽고 배울 수 있음에 감사하다 사업을 꿈꾸고 도전해 볼 수 있음에 감사하다 우울증에 걸려 나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하다 게으른 나를 벗어나려 다시 노력하는 나에게 감사하다 선물까지 사다 준 순옥 언니에게 감사하다 작지만 사고 싶은 물건을 살 수 있는 돈, 여유가 있어 감사하다

진짜 내가 존재하는가? [내부링크]

류시화님의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를 읽고 자청님의 글을 읽으니 두 사람의 의견이 합쳐서 생각하게 된다. 진짜 나라는 존재가 있을까? 어디서 읽은 글귀, 어렸을 때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규칙들, 관습에 내려오는 생각들, 사회가 요구하는 기대치들 등이 나라는 존재를 만들었다. 물론 가끔 이건 진짜 내가 원하는 거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다른 시대에 태어나 다른 걸 봤다면 그걸 바라지 않았을까? 티비가 별로 없던 시절에는 티비를 바라게 되고, 누구나 노트북을 갖고 있다면 나도 그걸 바라게 된다. 티비에서 나오는 여성상, 남성상, 멋진 집, 차 등을 바라게 된다. 어떤 시절에 태어나 어떤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가에 따라 우리는 원하는 것이 바뀌는 것 같다. 하지만 유전자에 의해 향하게 되는 나도 존재한다. 남자는 여자를 좋아하고, 여자는 남자를 좋아한다. 생존에 유리한 돈을 좋아한다. 이건 유전적으로 가지고 있는 나이다. 이런 내가 있음을 부정적으로 바라봐선 안된다. 그렇다면 나 자신을 미

자청의 인생공략집(기초편) [내부링크]

나는 어렸을 적 부모의 애정결핍을 겪었다. 그로 인해 끊임없이 사랑받고자 하는 욕구를 가진 것 같다. 나는 남자를 좋아한다. 돈도 좋아한다. 질투도 잘한다. 최근 질투는 독서 클럽에서 진행한 화상챗에서 본 동갑의 여자를 질투했다. 그녀는 나보다 예쁘고 날씬했고 말도 잘했다. 그녀를 질투한다는 걸 인정하고 배울 건 배우고 내가 할 수 있는 건 해 보자. 날씬한 건 내가 살을 더 빼면 된다. 예쁜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살을 더 빼고 꾸민다면 더 예뻐질 수 있다. 말을 잘 하는 건 초사고 글쓰기를 통해 가능한 일이다. 살을 빼야 하는데 요즘 슬럼프에 빠졌다. 한달 반만에 9kg을 뺐는데 힘들기도 했고 잠깐 쉬었다가 다시 하려는데 마음에 준비가 되지 않는다. 내 안에 유전자가 가진 생각의 오류는 뭐가 있을까? 선사시대에는 음식이 귀했고, 기근에 시달렸다. 그래서 먹을 수 있을 때 잔뜩 먹고 지방을 축적해 두어야 생존에 유리했다. 못 먹을 때 뱃살의 지방을 태울 때 생긴 열량으로 살아남

감사일기 22년 11월 14일 월요일 [내부링크]

맛있는 걸 먹을 수 있어 감사하다 편안히 누워 쉴 곳이 있어 감사하다 나를 도와주는 우리나라의 시스템에 감사하다 빵을 사 주셔서 감사하다. 갑자기 어려운 상황에서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나의 어려움을 얘기 할 상대가 있어 감사하다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려는 나에게 감사하다 공기가 있어 감사하다. 깨끗한 물을 편안하게 쓸 수 있어 감사하다 관절염에 걸린 무릎이 많이 안 아파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