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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는 여름밤 1 [내부링크]

오랜만에 돌아온 계절밤 크하하 여름 다 가기 전에 한 번은 올려야 하지 않겠는가? 3번 봤다. 크루엘라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 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상미도 너무 좋지만 파드되를 남자 어린이랑 여자 어른이 같이 추는 게 새롭다. 이런 캐스팅은 한예종 졸작이니 가능하지 않았을까? 이거 보고 글 쓰려고 했는데 아직 못 쓰고 있다. 멋진 말들로 장식하며 영화를 칭찬하는 후기들이 많았는데, 오히려 그렇게 장식하는 게 영화를 진부해 보이도록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그러고 싶지 않아서 후기를 쓰기가 어렵다. 영화관에서 굳이 공포영화를 돈주고 본 적이 없었던 데는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나는 나를 잘 알았던 것이다.. 보다가 그.......

_비밀의 화원 [내부링크]

완벽한 사람은 없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라고 말해줘서 위로가 되는 게 아니라 바람 타고 나는 새, 향기 나는 일기, 젖지 않는 어깨, 함께 먹는 점심, 새 샴푸, 아침 하늘빛을 상상하게 해 줘서 위로가 된다.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걱정 없이 아름다운 태양 속으로 음표가 되어 나네 향기 나는 연필로 쓴 일기처럼 숨겨두었던 마음 기댈 수 있는 어깨가 있어 비가 와도 젖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랄라라릴라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질 거야 그대가 지켜보니 힘을 내야.......

눈호강 9 [내부링크]

여름 #낙성대 영웅이가 #신카이마코토 가 낙성대에 온 것 같은 사진이라고 말했다. 나도 빛 번진 게 마음에 들었어서 맞는 말이라고 생각했다. 여름 낙성대 2 #반포한강공원 예쁘다고 생각하면서 찍는 곳이 알고 보니 다 같은 곳이었다. 두 사진은 각각 다른 날이다. 위치는 전혀 기억 못하지만 볼 때마다 예쁘다고 생각한다. @babaa 라벨 색이랑 실 색이 똑같아서 마음이 안정됨 @wonhyeongdeul @miss_sohee #악뮤 x #비이커 악뮤는 원래 좋고 이번 앨범은 특히 너무 좋아서 가보고 싶었는데 정신 없는 사이 끝나버렸다. @samuel_smalls_ @shop_basic320 @yangjibaren #로제 메이크업과 사진과 얼굴과 손톱의 조화가 좋다. @chapter1_official #.......

눈호강 8 [내부링크]

@craftpractise @kioskkioskshop #키오스크키오스크 어쩌다 세번 본 #크루엘라 썰은 게시물로 따로 풀 것이다 ^,^ 머리 디테일 여기서 감탄 #정호연 찐입니다. 다들 제일 먼저 팔로우한 사람 누군지 궁금 #크리스탈헤이즈 #crystalhaze 이제 한 5월쯤 이걸 보고 거미블루 펜던트 하나쯤 셀프 생일선물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두달 지나니까 너도나도 하고 다녀서 단념 ;ㅅ; 아쉬움 나만 좋아했으면 좋겠음 @thaddaeusropac #MandyElSayegh #맨디엘사예 #우주인이되는법 촬영장 #nct지성 @samuel_smalls_ @a.plot_coffee 만식이 추천 또아 블로그에서 퍼왔다. 정성과 마음을 담아- 아기 까마귀 ㅠㅠ 여름 눈호강의 대표주자 #비즈반지 #땀땀 @d.......

<거짓말쟁이인데 바보이기까지> [내부링크]

영화 약속을 잡았다. 코로나가 심하니까 밥은 먹고 만나기로 했다. 3시 40분 영화가 있다고 하길래 그걸 보고 작별인사를 나누면 시간이 딱 맞겠다(6시 이후 3인 이상 집합 금지) 싶었다. 영화를 미리 예매해둘까 싶어 밤에 다시 영화관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S의 거짓말이 들통났다. 어쩔 수 없이 코엑스 말고 강남에서 보기로 했다. 다음날 강남에서 만나기로 해놓고 무슨 일인지 코엑스에 도착한 S. 그렇지만 아무도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데••• 심지어 누가 봐도 코엑스인 사진을 찍어 보내는데도 의심 없이 아티제를 택하는 K••• 무슨 일일까? 이와중에 점심 먹고 오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던 S와 알겠다고 했던 J가 점심을 안 먹었다.......

초-달달한 키키의 체리 [내부링크]

내 근처의 공식 쩝쩝박사 키키와 함께한 미미(美味) 이야기 # 체리와 크루엘라 / 2021년 6월 15일 체리는 상큼함보다는 와인의 달달함이 더 많이 느껴지는 과일이라고 생각한다. 시원한 상태가 아니어도 맛이 있고 어려 보이는 겉모습에 비해 성숙한 맛이 난다. 겉은 윤이 나고 단단한데, 막상 까득 하고 씹으면 껍질째 먹는 다른 과일들처럼 껍질의 존재감이 크지는 않다. 자두를 떠올려보면 차이가 명확해진다. 자두는 속에 노란 부분은 단데 껍질이 셔서 처음 씹을 때는 눈을 잔뜩 찡그렸다가 몇번 씹으면서야 속살의 달달함을 느낄 수 있는 과일이지 않나. 체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묵직하게 달다. 키키와 이른 저녁을 같이 먹으려고 만났다가.......

나를 위한 저장 공간 [내부링크]

<고촛친>의 반누 <순간포착>의 반누 <Gummyblue>의 반누 <Gummyblue>의 3ANN0O 2021. 3. 22. 13:26 여기부터는 인용 1. 공평하게 하나씩 까요 2. 눈을 감고 걸어도 맞는 길을 고르지 3. 처방전

질문들 [내부링크]

다들 그렇게들 n문n답을 할 때 재미있어 보였지만 하지 않았다. 일단 별로 답하고 싶지 않은 질문들에 답하기가 귀찮기도 했고 평소에도 블로그에서 나에 대해 많이 말하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쨌든 내가 블로그에 뭘 올리면 다른 사람들도 글을 볼 수 있을텐데 그러면 그 사람들이 나를 대할 때 여기서의 대답을 염두에 둘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별 걱정을 다 하네 싶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나는 사람들이 나를 대할 때 있는 그대로의 자기 모습으로 대해주길 늘 바란다. 그게 내 쪽에서도 상대 쪽에서도 더 좋다. 그렇지만 한번 해 보기로 했다. 설득 당했기 때문이다. * 2021년 7월 말의 대답 1. 사랑과 우정의.......

[모아이]자유론(존 스튜어트 밀) [내부링크]

모임 반년만에 기록이라는 것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오늘처럼 간단하게 느낀점만 빠르게 말하고 다음을 기약하는 경우도 있지만 주옥같은 깨달음을 얻게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평소 블로그 글보다 길고 오늘 모임에서는 사담도 거의 나누지 않아서(!), 그리고 이 게시글은 기록용 속기이기 때문에 재미없을 것이다. 미리 경고한다. 지금 썼다고 해도 믿어지는 이야기.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때로는 비합리적이고 감정적. 그래서 인간에 대한 심리학적 또는 행동분석학적 이야기가 더 들어갔으면 설득력이 있었을 것 같다. 1장은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으로 읽고 2장을 책을 받아서 읽어.......

<들어볼래?> [내부링크]

0 어도비 xd 만지작. 1 계속 만지작. 뭐 하나 할 때마다 렉걸려서 글자색 하나 바꾸고 다른 거 하다 상자 하나 옮기고 다른 거 하다 했다. 더웠다. 2 계속 만지작. 자기 전에 끝낼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 더워서 씻었다. 4 딥슬립 5 쿨쿨 6 zzz 7 ••• 8 엄마가 8시에 일어나서 책꽂이 옮기기 같이 하자고 하셔서 겨울 이불이 된 기분이었지만 일어났다. 9 일어났지만 참지 못하고 안방 침대에 엎드려서 다시 잤다. 자고 일어나서 복숭아 갈아 마셨다. 10 회의가 10시라 회의하러 카페 갔는데 카페가 10시 오픈이라 가게 앞에서 기다렸다. 10분쯤 미리 들어가서 준비하고 있고 싶었는데 알바가 9시 55분에야 도착해서 아슬아슬하게 들어.......

OMG [내부링크]

오마이갓 엠비티아이 재밌어 저도 인간을 mbti라는 프레임에 가두고 싶지만은 않지만요 재밌는걸 어떡합니깍 UNINVITED(estj) “반누가 ** 하고 싶다는데 어떻게 생각해?” PIGEON(isfp) “평소에 반누 행동하는 거 봐~ 하고싶은 대로 하라고 하고 믿어줘도 될 것 같은데?” 틀린 말은 아닌데 나라면 저렇게 대답하지 않을 것 같아서 신기했다. 엥 뭐야 되게 현실적이잖아~ 라고 생각했다. 더 현실적일 수도 있는 거였다. 너무 재밌는데 갤러리에 저장된 걸 더 찾기는 귀찮다. 사실 mbti 얘기만 하는 단톡방도 있다. 아 너무 재밌다. 그렇지만 졸리니까 좀 뒹굴거리다 자려면 이제 누워야 함 아참 대부분의 짤들의 출처는 인스타그램 아니면 페이.......

[1년 전 오늘] 친애하는 오브제들 [내부링크]

좋아하는 글이니까 기념하기 1년밖에 안 됐다는게 믿어지니? 그 사이 많은 것들이 변했어요

창 밖의 여름 [내부링크]

어제는 앓던 이를 빼고 어딘가에 빨려 들어가듯 낮잠을 자고 신반포에서 청담까지 (강을 따라!) 걸었다. 오늘은 날씨가 좋길래 지하철 대신 시내버스를 타고 처음 보는 낯선 길을 지났다. 내가 보는 건 창 하나만큼의 여름이지만 그 밖엔 진짜 여름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밖에 안 되는 창을 보고도 그 밖에 있는 진짜 여름을 알아보는 사람이 되고 싶다.

<5월 마지막날>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나 빼고 휴학생 둘이 중국 갔다. 부러운 짜식들.. 난 걔들이 중국 가 있는 동안 북송 시대 예술론을 배웠다.. 아주아주 오래 전에 달력에서 5월 31일 아래 바다의 날이라고 적힌 걸 본 것 같다. 그 기억이 맞다면 오늘은 바다의 날!

봄밤 2 [내부링크]

결국 무슨 봄밤인지 못 정하고 끝나버린 봄 유난히 보다 만 것들이 많다. <블랙스완> <소셜 딜레마> <테라스 하우스> <나의 문어 선생님> <아무도 모른다> 아래는 다 본 것들이다. 독립영화에 출연하는 어린이들 연기를 보고 감탄할 때가 많다. 애들 대사나 연기가 유난히 리얼하다. 자문이가 ‘독립영화 말투’라는 게 있다고 하길래 뭔지 궁금했는데 영지 선생님 말투에서 어렴풋이 느꼈다. 재밌는데 후반 장면들은 계속 어디서 본 것 같았다. 알고보니까 방구석 1열 이런 데서 이미 봤던 걸까? 백아랑 같이 봐서 150배 더 재미있었던••• 나는 코미디인 줄도 모르고 추천했는데 백아의 취향을 저격해버린••.......

<6월 첫날> [내부링크]

# 꼰대와 확신 사이 오늘 내가 듣는 어떤 과목 하나가 semi-종강 했다. 다음 주에는 각자 3분 정도씩 돌아가면서 정말 짧은 발표를 하면 되기 때문에, 교수님이 진행하시는 수업은 오늘이 마지막이었다. 교수님이 자기 커리어 이야기를 하고 싶으시다고 하셔서 하기로 했던 수업은 조금만 하고 교수님 인생 이야기(사실은 이직 이야기)를 들었는데, 꽤나 인상적이었다. ‘너무 옛날 이야기긴 하지만 도움이 되고 싶어서 하는 말인데~’ ‘고리타분하다고 생각하지는 말아 줬으면 좋겠는데~’ 라고 걱정하며 이야기를 시작하셨지만 내가 느끼기에는 <좋아하지만 힘든 일>을 하면서 긴 시간을 견딘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진심의 말들이었기 때.......

<일기 쓰기 싫은 날>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모름지기 일기쓰기 컨텐츠라면 ‘일기 쓰기 싫은 날’을 주제로 쓴 일기는 하나쯤 있어야 하지 않을까~ 너~~~~~~~~~~~~~~~~무 귀찮당 꺅 방금 녹강 들었는데 입학해서 들은 수업 중에 역대급으로 재미없다. ㅇㅅㅁㅎ 다음으로 재미없다. 윽

<징글징글 오늘일기> [내부링크]

어제는 하루종일 푹푹 찌더니 오늘은 종일 비가 온다. 다행히 내일은 하루종일 날씨가 좋을 듯하다. 위의 두 사진은 되게 예쁜 노르웨이 기상청 앱이다. 예쁜데 정확하기까지 하다(고 한다). 밤이 되면 이렇게 별도 뜬다. 오늘일기가 오늘이 끝이라고? 늘 하기 귀찮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아쉽 일상 블로거는 아니지만 하루 놓치면 15000원 날아가서 기를 쓰고 열심히 일기 썼다.. 다들 15000원 받으면 뭐할 건지 댓글로 알려줘 일단 난 잘 모르겠어 나중에 생각할래 #블챌 #오늘일기

¡사회화! [내부링크]

올해 1월 7일에 받은 글감을 이제야 쓸 수 있게 된 이유는 오늘 마침내 내가 사회화된 인간이라는 것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가 생겼기 때문이다. 버크만 검사를 했다. 학생생활문화원에서 온 메일을 보고 신청했는데 선착순 30명만 해준다길래 + 인문대생만 해준다길래 혹해서(?) 하게 됐다. 버크만 검사는 대인관계에서 내가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보여주는 <생활양식도해>와 일처리방식을 보여주는 <조직지향점> 두 파트로 되어 있다. 위의 사각형 그래프가 <생활양식도해> 파트의 결과고 아래 막대그래프가 <조직지향점> 파트의 결과다. 제일 위 사진에 보이는 별은 흥미, 마름모는 평소 행동 방식, 원은 (타인이 나에.......

눈호강 7 [내부링크]

포토그래퍼 #요시고 @yosigo_yosigo 이런 거 좋아함••• #레고 fun fact : 스타워즈는 보지 않았다. fun fact : 배트맨도 보지 않았다. #서촌 #onemorebag 가봤는데 나같은 사람 가면 큰일난다. #theopenproduct #더오픈프로덕트 ins 블로그에서 주워 온 #라라랜드 #cdybag 받자마자 김환기 그림이 떠올랐다. 내 마음대로 cdy - 김환기 - 김환기 달항아리 - 儉而不陋 - gummyblue 이렇게 연결하면서 소름돋아 하기로••• 왜 여름에는 늘 티셔츠가 부족한가? -> 한 해가 지나면 잠옷으로 전락하기 때문 #자크뮈스 인스타에서 캡쳐해 왔는데 #미드소마 가 생각난다.!.!.! Kings of Comvenience - Rocky Trail #크리스토 #호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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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랜만에 집에 간다. 2019년부터 한 달에 한번쯤은 집에 갔었는데 이번엔 서울에 있던 기간이 거의 두 달이니 굳이 따지자면 신기록이다. 집을 떠나 서울에 한 달정도 있으면 사실 집에 가기가 귀찮아진다. 어제 낮까지만 해도 일주일만 더 서울에 있다 갈까 다섯 번쯤 고민했다. 그런데 신기하게 저녁 먹을 때 되니까 집에 간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져서 그냥 가기로 했다. # 2 집이 어디인지 모르겠다. 일단 고향은 아닌 것 같다. 내가 태어난 동네에서 산 건 처음 몇 년 뿐이고 내가 그 동네에 딱히 애정을 가지고 있지도 않기 때문이다. 요즘 시대에 고향이란 게 의미가 없는 것도 같다. 엄마 아빠가 계신 곳이 집인가? 그렇다고 하면 나.......

[1년 전 오늘] 하고 싶은데 못 하는 말 [내부링크]

딱 1년 전 오늘의 나는 익명의 A씨에게 전해지지 않을 위로를 건넸는데 딱 오늘의 나는 익명의 A씨에게 위로를 건네받았다. A를 사랑하는 마음을 티내려고 글을 쓴 건 아니었는데 다시 읽으니 A를 향한 구구절절한 마음이 보이는 것도 같다. # 뿌연 마음 마음에 안개가 낀 사람들이 답답하다. 더 답답한 건 그 사람들은 자기 마음에 안개가 끼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투명하면 모든 게 얼마나 쉬울까? 나는 뾰족하고 요란해도 투명한 사람들이 좋다. 누구 말대로 관용도가 높아서 웬만한 건 유별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반대로 모든 건 특이하지만 이상하지는 않다고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다. 어.......

눈호강 6 [내부링크]

@greatminor #greatminor 갖고 싶은 거 : 이런 거, 이런 거 놓을 집 반짝양말클럽에서 반짝을 맡고 있어요 @sockstaz #삭스타즈 #혼네 #honne #파롤앤랑그 @parole_langue 가게 이름이 불만.. 디저트 가게에서까지 왜.. #젠틀몬스터 눈호강에 슬쩍 끼워넣기 근데 진짜 예쁘지 않아? #보그코리아 집 소개 컨텐츠들 다 재미있다. @byjeanc 팔림세스트 작업하시는 작가님 발견하고 반가웠다. @miss_sohee 놀라운 졸업작품 퀄리티 귀여운 토마토 자수당해주세요! #크립토주 박감독이 웨이보에서 다운받아 보라고 추천해줬는데 때를 놓쳐서 못 봤다. 흑 포스터가 마음에 든다. @bettunika x @acnestudios #nudake 어린이날 케이크 @samuel_smalls_ #gu.......

<햇뜌> [내부링크]

정빈이 집에 와 있다. 처음 와보는 건데 정빈이한테 전화했더니 몇층인지 알지? 라고 물었다. 몇층인지 안 알려줬는데 내가 어떻게 알아. 들어갔더니 소연이가 정빈이 냉장고 봤지? 라고 물었다. 아니 안 보여주는데 내가 어떻게 봐. 김소연이 내가 자기를 소연이라고 안 부르고 김소연이라고 부른다고 말하길래 이 글에서는 소연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소연이 파란 옷을 돌려주러 나왔다가 계속 놀고 있다. 4박 5일 동안 bk 호캉스를 즐기려고 했는데 결국 나 혼자 자는 날은 첫날 하루뿐이다. 내일이면 짐 빼고 원래 기숙사로 돌아가야 하는데 아쉽다. 흑흑 엉엉 소연이가 눈물의 속마음 이야기 해주겠다고 해놓고 눈물 한방울 안 흘리고 블로.......

<할일 멈춰!> [내부링크]

잊기 전에 태그 #블챌 #오늘일기 시간이 없으니까 오늘 일기는 이렇게 대체 근데 이걸로 대충 하루 요약 가능한듯 어이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룸메 언니한테 곶감 맥임 사진은 9층까지 어케 올라온 비둘기 가버렷! 카톡은 하나도 허락 안 받긴 했는데 뭐라고 하지 마 다 익명 처리 했자나 봐죠 썸네일 비둘기 해보니까 별로다 노란 스마일 맥주 안 시킬 수 없었음

<I'm such a good surfer>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이것들이 오늘 해야 할 일들이었다. 보면 알겠지만 많이 못했다. 나머지는 나중으로 미뤄도 되는데 오늘일기랑 무용미학 과제는 꼭 자기 전에 해야 한다. 하고 자야 한다. 아침에 피곤해 죽을 것 같았는데 지하철 출구가 계단이 아니라 에스컬레이터라 기뻐하며 찍은 사진 사실 사진을 찍었다기보단 핸드폰을 정면에 두고 촬영 버튼을 누른 수준이다. 나는 사진미학을 들었는데 왜 맨날 사진을 이런 식으로 찍냐(뒹매야 도와줘!) (참고로 사진미학 사진 찍는 거 배우는 수업 아니다..) 썸네일을 위해 넣은 것 총기는 큰 꿈에서 나온다고 생각했다. 뜬구름인지 진짜인지 알 수 없는 자신감을 너무 오랜만에 만나서 생경하기까지 했.......

<어쩌다 보니> [내부링크]

하루종일 수업 듣고 저녁 먹으러 나간다.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됐다. 내 찐종강은 6월 말인데 어쩌다 보니 한 강의는 오늘 종’강’했다. 과제가 남긴 했지만 어쨌든 강의는 끝났다는 거다. 아 근데 5513 안온다. 늦겠네••• #블챌 #오늘일기

<밥> [내부링크]

<오늘 먹은 것> 가지볶음 계란국 두부구이 밥 곶감 물 <앞으로 먹을 것> 닭볶음탕 물 ••• 이건 나가봐야 알듯 #블챌 #오늘일기 버스에서 앞사람이 카드 찍는데 삐빅 청소년 부럽다.

<귀가소감> [내부링크]

빨리 대답해서 선물 받았다. (무화과빵) 또또 좋은 친구들 덕분에 빈틈 없이 귀가했다. 규랑 쓰가 디를 같이 기다려줬고 일 끝나고 온 디가 버스까지 같이 타줬다. 방에 올라가려고 엘리베이터 기다리는데 매한테 연락 와서 선물 받았다. 잠시 후에 진이 커피 사줬고 매가 집에 데려다줬고 물도 줬다. 팡과 한도 조금 같이 기다렸다. 모두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해요.. 이거 수상소감 같네.. 제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 저를 도와주신.. 그분들이 없었더라면.. 그렇지만 앞으로는 이러지 않을 것이다. #블챌 #오늘일기 라고 태그는 달지만 사실 #어제일기

<잠 끝없는 잠> [내부링크]

0 너무 피곤해서 들어가자마자 씻고 잠시 뒹굴거리다 잠들었다. 8.5 헬스장 문 여는 시간에 운동하러 가려고 알람 맞춰뒀는데 못 듣고 잤다. 12.5 일어났다. 13 운동하러 갔다. 14 씻고 점심 먹었다. 15.5 졸려서 한 시간만 자야겠다고 생각하며 잠들었다. 16.5 당연히 못 일어났다. 18 일어났다. 18.5 어이없어서 멍하게 앉아있었다. 19 저녁 먹었다. 20 주문해둔 그래놀라, 요거트, 블루베리를 가지러 낙성대로 갔다. 20.5 프로젝트 회의 했다. 22.25 회의 하고 있다. 23 팀플 회의 있다. #블챌 #오늘일기

벚꽃엔딩 [내부링크]

헉 어쩌면 나 블로그씨한테 감시당하고 있는 거 아닐까? 지금 하고있는 일 끝내놓고 봄에 드라이브하면서 듣기 좋은 노래를 추천하는 글을 쓰려고 했는데~! 왜냐하면 내가 오늘 드라이브하면서 봄노래를 잔뜩 들었기 때문에~ 난 드라이버니깐~! 1위만 꼽으면 아쉬우니까 내가 요즘 운전하면서( ɞ̴̶̷ ·̮ ɞ̴̶̷ ) 듣는 봄과 어울리는(마침 계절이 봄인데 내가 많이 듣는) 노래 여러 곡을 추천하겠다! 개인적으로 벚꽃 엔딩보다 이 노래가 더 봄같다고 생각한다. 앨범 자켓을 보니 봄 노래는 절대 아닌 듯싶지만 책방 갔다가 듣고 억 이게 뭐야! 하고 바로 시리에게 물어본 노래 검정치마 은근 봄 목소리 내 취향-은 아니지-만 니가 조.......

눈호강 5 [내부링크]

동대문 부자재 상가를 다니며 직접 귀걸이를 만들어 보면 부자재 상가에서는 팔지 않는 것들로 만든 귀걸이가 눈에 들어온다. 왠지 자크뮈스 같아 뜨개 반려식물 @studio_comcom 포근한 바위 인간같지 않은 질감 칭찬도 욕도 아닌데 이 사진 보면 볼수록 사람같지가 않다. 얇은 흰 후들거리는 반팔에 프린트 요즘 룸투어나 인테리어 관련 컨텐츠가 너무 재밌다고 했더니 4차대전이 추천해준 인테리어 계정 @za_u_in @pantone #gummyblue 를 너무나 내면화한 나머지 파란 곰젤리만 보면 반가움••• @samuel_smalls_ 의 조명 @usite_official 재미있는 액세서리 브랜드를 발견했다. 반지 사면 주는 조개 모양 케이스도 귀엽다. @uncommonhouse 부.......

¡만남! [내부링크]

반 동생(중의적 표현이다.)이 던져 준 주제이다. 이렇게 말했으니 직관적으로 떠오르는 것부터 가본다. # 한컴타자연습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컴퓨터 게임을 해본 기억이 없다. 사실 컴퓨터를 만져 본 기억도 없다. 누가 하지 말라고 해서 안 했다기보다는, 아예 '하고 싶다'는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그도 그럴 것이 아침에 일어나서 체조를 하고 책을 읽다 밥을 먹고 유치원에 갔다 오면 그림을 그리거나 책을 읽거나 친구들이랑 놀거나 했고, 저녁 시간이 되면 저녁을 먹고 tv를 보다(주로 전국시대나 투데이, 무한지대큐 같은 맛있는 게 많이 나오는 정보성 프로그램들을 좋아했었다.) 8시가 되기 전에 잠들었기.......

아스팔트 위에 서서 먹는 김밥 [내부링크]

언젠가 tv를 보다 인상깊어서 캡쳐해 뒀었다. 결국 뭐든 견딜만한 정도라면 최선이라는 걸까? 모든 건 마음만 먹으면 견딜 수 있다고 자신하다가도 견디는 것 정도를 최선으로 여기고 싶지는 않아서 고민한다. 일도 결혼도 하게 된다면 인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것들인데 이런 일들에서 '견딜 만한' 걸 선택하면 내 인생도 그저 '견딜 만한' 것이 되어 버릴까봐 겁나는 것 같다. 나는 견딜 만한 삶이 아니라 기뻐하고 기대하는 행복한 삶을 살고 싶기 때문이다. 물론 거창하고 대단하게 나에게 주어지는 게 행복이 아니라 견딜 만한 것들 중에 내가 찾아내는 게 행복이라는 생각도 한다. 그래서 어차피 견뎌야 할 것이라.......

이거 읽지 마 ㅠㅠ 누르지 말아줘 [내부링크]

사정이 있어서 진짜 잠깐 올려두는 글이야 대단한 내용은 아닌데 올려야 할 일이 있어서 올려뒀어 근데 안 눌러줬음 좋겠어 ㅠㅠㅠㅠ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싶어지는 거 알긴 아는데 진짜 보면 안 돼서 그래 미안미안 : : : : : : : : : : : 이라고 하면 몇 명이나 읽을지 알아보는 실험 ɞ̴̶̷ ·̮ ɞ̴̶̷ ˗ˋˏ︎ˎˊ˗

<일기 쓰기를 준비하는 일기> [내부링크]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런 이벤트를 한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logpeople&logNo=222325193684&proxyReferer=https:%2F%2Fm.blog.naver.com%2Fbanyson%2F222326199373 링크 누르기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5월 1일부터 14일까지 블로그에 #블챌 #오늘일기 해시태그를 달고 게시물을 올리면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준다는 말이다. 다들 나와 함께 해 줬으면 좋겠다. 일단 14일동안은 블로그 열심히들 할거 아니야~ ɞ̴̶̷ ·̮ ɞ̴̶̷ 나는 하루도 빼놓지 않고 하는게 목표다.

<일기에 대한 일기> [내부링크]

앞에 있던 두 장의 일기도 일부 공개한다. 글씨체도 글의 분위기도 너무 달라서 신기하다. 전부터 블로그에 타자로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나 아니면 다른 사람이 직접 손으로 쓴 글을 스캔해서 올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하면 검색 유입이 안 돼서 고민하고 있었다. 그런데 마침 일기는 검색 유입이 안 되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아서 <오늘일기> 챌린지는 할 수 있는 한(너무 귀찮지 않은 선에서) 내가 일기장에 직접 쓴 글을 스캔해서 올리려고 한다.

<저녁 저녁>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챌린지 성공 조건 가지고 말이 많다. 만약 텍스트를 한 줄이라도 꼭 적는 게 조건이라면 나도 14일 모두 성공하는 건 글렀다. 어제는 사진만 올렸기 때문이다.

<물음표 살인> [내부링크]

네이버는 작심삼일 했지만 나는 그러지 않을거야 #블챌 #오늘일기 +) 이러면 돈도 안 받고 네이버가 목적 달성하는 꼴이 되지만 ++) 일기 쓰기가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그냥 할 거다.

페르소나 [내부링크]

플럼 자아 참아라 예술 애호가 나만의 신념 소신과 비전 몰입과 정진 독서 좋아함(왜?) 생각하는 사람 긍정적 현실적 손편지 그정도로는 타격을 입지 않는 쿨함 능력자 단단한 마음 심드렁 레몬 자아 웃음은 못 참아(간지럼도) 물음표 살인마(왜? 뭔데? 뭐가?) 하고 싶은 것만 해 놀리기 좋아한다. 약간의 앙탈(주로 아- 로 시작하는) 생각을 안 한다. 비밀을 없앤다. 남초딩 대책 없는 낙관 말하기 어차피 금방 잊어버린다. 그렇다고 어떻게 신경을 안 써 겁쟁이 팔랑이는 마음 힘드렁 ㅠ 자색 고구마가 될 수는 없었던 탓에 뜨거운 껍질과 김이 나는 알멩이 중 무엇이 무엇이 보이는지

봄밤 1 [내부링크]

결국 못 정했다. <____ 봄밤> 추천 받습니다. 기대보다 아찔하지는 않아서 슬프다. 이제까지 <아침>이 breakfast가 아니라 morning을 말하는 건줄 알았다!!!! 내가 본 영화 중에 제일 내가 안 볼 것 같은 영화(?) 꼽으라고 하면 1등 할 것 같은 영화다. 처음으로 배속해서 본 영화이기도 하다. 예의상 1.2배속으로 시작했는데 크레딧이 올라갈 때는 2.5배속이더라... 1월에 시작한 책읽기 모임의 (벌써) 6번째 책이다. 민수는 늘(사실 늘이라기엔 아직 두 번 뿐이지만) 나머지 친구들이었다면 절대 고르지 않을 것 같은 책을 고른다. 장르의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치료와 회복만이 유일한 길처럼 제시될 때 장애인.......

눈호강 4 [내부링크]

출처는 인스타그램 @ssense #hm x #시몬로샤 인스타그램 @ilivewithsixcats 아 부럽다 근데 사실 여섯 마리는 별로 안 부러움 #오니츠카타이거 #멕시코66 약간 내 이번 봄 취향이 형광 연두 그러고보니 리딩 할때도(ㅁ) 자꾸 연두색 형광펜 쓴다. 더 경쾌한 연두랑 주황 얼마 전에 자주 신던 흰 운동화가 닳아서(!) 비슷한 걸 사려고 나갔다가 저 형광에 마음을 빼앗겨 버렸다. 이건 그냥 귀여워서 #cdy 인스타그램 @cdybag 구경할 땐 분명 이런 걸 보고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그랬는데 세상 알록달록한 결과물이 나올 듯 #펜타곤 새 앨범 나왔다고 한다. 제목을 모르겠네 Do or Not 인듯 이건 아마 티저 캡쳐본인듯? #펜타곤키노 #강형구.......

미녀가 되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요 [내부링크]

이 글의 시작은 2021년 1월 31일이다. 이유 없이 서래마을에 가서 검고 두껍고 무게감 있는 머그컵에 커피를 마시고 큰 창문이 있는 영화관에서 재개봉한 <캐롤>을 보고 누가 보면 캐롤 팬이라고 생각할 것 같은 대왕 포스터를 선물받고 행운동에서 거하게 와인 마시면서 풍기 피자를 먹고 2차로 맥주를 마실까 말까 하다 안 마신 날이다. -매-랑 나랑 하루에 다섯 시간씩 취향 토크를 하던 시절이라 이날도 한참 취향 이야기를 했다. -매-는 선이 곱고 잘 정리돼 있어서 완성된 듯한 느낌이 좋다고 했고 나는 그것보다 투박하고 균형이 안 맞아도 볼거리가 많은 게 중요하다고 했다. 어쨌든 둘다 결론은 예쁜 게 좋다는 거였어서 각자 예.......

_Je vole [내부링크]

작년 12월에 임시저장 해뒀던 글을 꺼내보자. 사실 녹강이 너무 길고 듣기 싫어서 잠시 블로그에 들어온 것이다~ 크크 (아니 일주일치 수업인데 45분짜리 6개 올려주시는 게 말이 되냐구요) 무기력 에너자이저와 이야기하다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어 봤다. 역시 추억이 새록새록! 이 노래는 영화 <미라클 벨리에>의 ost다. 영화에서도 꽤 비중 있는 장면에 등장하는 노래라 영화를 보면서도 좋다고 생각했지만 이 노래를 더더욱 기억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또 있다. 나는 이 영화를 중학교 3학년 때 봤다. 2학기 끝무렵이었고 모두가 고입 시험(이게 정확한 이름이 맞나?) 준비에 한창이었는데 나는 그 시험을 보지 않아도 돼서 늘 학교에 책.......

(˃̣̣̣̣︿˂̣̣̣̣ ) [내부링크]

블로그가 뜸했다. 근데 그래봤자 공백이 열흘도 안 된다. 올리지 않았거나 쓰겠다고 약속했지만 쓰지 않은 글이 여러개 있다. 예를 들면 [¡사회화!] [¡카삭!] [눈호강 3] [00한 봄밤 1] [미녀가 되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요] 그 외 구질구질 구구절절 어쩌구 저쩌구 왜 이렇게 귀찮은지 모르겠다. 브이로그 찍고 올리는 데 에너지를 조금 뺏기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유튜브를 평소에 열심히 보지도 않으면서 완전히 뒷북을 치고 있다. 나조차 이유를 알 수 없지만 나는 나를 내보이는 채널을 계속 여러개로 만들고 싶어 한다. 여러개로 만들었다 귀찮아서 한두개로 모이다가 <-의 끝없는 반복이다. 그나마 블로그는 정말 오래 열심히 하고 있.......

눈호강 3 [내부링크]

일러스트레이터 #강한 인스타그램 @_kang_han_ 일러스트레이터 #나난 의 #롱롱타임플라워 인스타그램 @nanankang 나난이 참여한 옛날 #럭키슈에뜨 화보 이건 맘에 들어서 가운데 화보사진 지우고 고3때 시험기간 계획표 포맷(?)으로 나 혼자 만들어 썼었다 ㅋㅋㅋㅋㅋㅋㅋ #보그코리아 유튜브 캡쳐 집 소개 영상 엄청 열심히 본다.. 귀여운 #그립톡 을 만드는 #온아우어온 인스타그램 @onourovvn #모헤어 니트 뜨는 중이라 모헤어에 관심 #이세이미야케 와 #이태원주름옷 그 사이 어딘가 #nct #나인티스러브 #90’sLove 앨범에서 누군가 입고 있을 것만 같은 바지 원래 오니츠카타이거는 볼이 좁고 얇아서 좋았는데 조금 투박해져도 귀여운 #오니.......

다정한 겨울밤 8 [내부링크]

•••은 아니지만 아직 무슨 봄밤 할지 못 정했으니까 마지막 겨울밤 사실 작년부터 봄이 되면 계절밤 시리즈 제목으로 ‘아찔한 봄밤’ 같은 걸 하고 싶었다. 그런데 날이 덜 풀려서 그런지 아직 아찔하지가 않다. 벚꽃 필 때쯤이 되면 아찔하게 아지랑이가 일렁이는 듯한 봄밤을 느낄 수 있을 거다. 나에게 봄밤의 느낌은 <메밀꽃 필 무렵>의 여름밤같은 느낌이다. 여름밤은 <메밀꽃 필 무렵>보다는 덤디덤디 같은 느낌이고! 이건 정말 2월달에 봤다. 화제작 미놔뤼 모르겠고 앨런 킴 너무 귀여워 그리고 누가 기독교랑 연관 지은 구구절절 분석글 or 화투 패랑 연관지은 글 써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아는 것.......

절대바지 [내부링크]

절대반지(X) 절대바지(O) [내가 생각하는 절대바지의 조건] 1. 잘 맞아야 한다(핏) : ‘몸에 맞는 옷을 사야지’라고 생각하면 당연해 보이는 조건이지만, 사실 맞추기 꽤 까다롭다. 바지가 ‘잘 맞으려면’ 허리, 바지 통, 길이가 모두 마음에 들게 잘 맞아야 하는데 수선하지 않은 공산품 바지가 저 세 가지를 모두 완벽하게 맞추기가 정말 어렵다. 2. 편해야 한다(소재) : 1번 조건이 만족되면 주로 편하긴 하다. 그렇지만 바지가 편하기 위해 추가로 고려해야 할 것이 소재다. 재질이 너무 두껍고 딱딱하면 불편하고 그렇다고 너무 약하고 까다로우면 자유롭게 움직이기 힘들기 때문이다. 막 다뤄도 괜찮은 부드러운 소재의 바지가 입었을 때.......

눈호강 2 [내부링크]

모델 #정호연 아주 좋아하는 사진 언젠가 눈에 띄지 않는 곳에 타투를 하고 싶다. 어디에 하면 좋을까? 어떤 의미를 담으면 좋을까? 음식이 음식 같지 않은데도 좋아 보이는 사진 사랑하는 색조합 핑크에 오렌지 #라라랜드 #앤서니브라운 #안경닦이 주제에 귀엽긴 독특한 패턴의 #핸드메이드 니트 #새소년 #긴꿈 뮤직비디오 작년 말 한국에서 철수한 브랜드 #니코앤드 #nikoand... 화보 #데이비드호크니 의 #아이패드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