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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9일차: 직장에서 농땡이 치면서 생존? [내부링크]

Day 19직장에서 농땡이를 치면서도 오래 생존할 수 있는 비법을 들려주세요나의 사전에는 농땡이라는 것을 쳐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너무 타이트하게 살았나 싶을 정도이고요.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야 하는데 즐기기보다는 도전만 하고 살았던 거 같네요. 지금 막 생각나는 게 있네요. 결혼을 하여 앨범 정리를 하는데 남편의 사진첩에는 초중고 우등상, 최우수상, 표창장 등 수두룩하였고 또 성적표를 보니 수수 수로 모조리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었고, 자격증이란 자격증은 다 따서 20개도 넘는 자격증이 줄지어 있는 거예요. 그것을 보자 자신이 너무 작아져 버렸어요. 그렇잖아도 학교 다닐 때 오**친구를 따라잡지 못해서 못내 아쉬.......

나의 사랑 나의 캘리그래피 [내부링크]

동영상 편집을 배워야 되겠다. 캘리그래피 편집 작업을 해서 올리고 싶은 마음이 샘 쏟는다. 다른 사람들하고 비교는 아니지만 스스로 생각할 때 조금씩 변화를 맛보고 싶은 것이다. 캘리그래피 독학으로 배우다. 책과 씨름하며또는 "마 새 시"와 함께

"소방관의 선택" 책을 읽고 [내부링크]

영국에서 직급이 가장 높은 여성 소방관 사브리나 코헨-해턴 저자는 키도 작고 덩치도 왜소하고 소방 일을 하기엔 남성도 아닌 여성인데 20년 동안 소방관으로 테러 공격, 홀본 지하터널 화제, 등 대형 사건을 지휘했다는 것이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의 글이 21개나 실린 책, 입이 쩍 벌어지는 내용이었습니다. 그중 한 분의 글이 나에게 울림을 주었는데요. 소방관이 내리는 모든 결정의 끝에는 항상 후회와 아쉬움, 죄책감과 치유하기 힘든 트라우마가 공존한다는 말, 이 말에 떠오르는 사례가 하나 있어 중간중간 연결이 됩니다. 작년 초에 재능기부 상담을 신청받아서 진행했었는데 그중 한 사례가 여자 소방관의 외.......

버들글씨 캘리연습 [내부링크]

하루하루캘리연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오로지 잡 생각을 없애고 뭔가에 몰두 할수 있으매 최고의 캘리 도구!매일매일 인증 올리기 미션 성공!

매일 명상 수련 인증하기 [내부링크]

100일 수련 4일차 미션 성공!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미션 수련 성공한다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지만 도전해 봅니다.

Day15: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 [내부링크]

Day15 당신이 즐겨보는 유튜브 방송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눈만 뜨면 유튜브 채널을 찾습니다. 왜 이렇게 중독이 되었을까요? 우선 새벽 기상부터 체크하기 위해 컴퓨터를 켭니다. sns에 노출되어도 너무 노출되는 거 같아 심히 걱정은 됩니다. 허나 세월이 이러니 적응을 해야지 않을까 싶어요.김미경 학장님의 도서 내용 중 "내 인생을 바꾸는 4가지 리부트 공식"이 있었는데요.첫째, 온 택트둘째,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셋째, 인디펜던트 워커넷째, 세이프티이 시스템이 발맞추어 살아가려면 유튜브도 적당히 시청을 하고 유튜버도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유튜버가 되기는 아직 용기가 나지 않고요. 좋은 프로그램으로.......

"우리는 바이러스와 살아간다"를 읽고 [내부링크]

그렇잖아도 학교 현실이 참 막막하였는데 시원하게 뚫어주는 책이라 리뷰를 해 보고자 합니다. 우선 소감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모든 것이 재 정비되는 시기이며, 한 번쯤은 변화의 시기가 와야 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학교의 현실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들이 등교를 하면 친구들과 떠들며 사이좋게 잘 지내야 하는데 현실이 이렇다 보니 아침마다 보건 선생님이 마이크로 "친구들과 함께 놀지 말고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렇게 방송을 늘 합니다. 가슴이 찢어집니다.이게 참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아이들 머릿속에 "아! 친구들하고 재미있게 놀면 안 되는구나. 나는 혼자다." 이러면서 점.......

Day9일차: 미루는것 한가지 기록하고 이유를 써 보세요. [내부링크]

시즌4 Day 9일차계속 미루는 것 한 가지에 대해 써봐요. 무엇을 미루고 있고 왜 미루는지, 어떻게 하면 미루지 않을수 있는지도 써봐요. 이게 뭐라고!! 수석장학생 도전에 대하여 계속 미루고 있었습니다.무엇 때문에 하려고 하는건지 한번 생각해 봅니다. 연초에 이미 목표를 설정했고, 끝까지 도전은 해야 될거 같고, 마음속에 짐처럼 남아 있었습니다. 버겁기는 하지만 성취감은 있습니다.입에서 뱉은 말은 꼭 달성을 해야 하는 강박도 좀 있습니다. 그러다 벅차면 좀 미루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제 수석장학생 한명이 탄생이 되었습니다. '아차! 내가 서둘러 할껄!' 하는 후회가 살짝 몰려왔지만 맘껏 축하해 주었습니다. .......

5강과제: 키워드 찾아 리스트 만들기 [내부링크]

5강과제입니다. 블로그 운영이 영향을 줄 수 있는 키워드는 따로 있다.통합검색에서 키워드 검색시View 또는 블로그 탭이 상단 노출 되어 있는가?이미지, 동영상 탭이 상단 노출 되어 있는가?키워드 순환이 너무 빠르지 않은가?(최신글이 너무 빠르게 생성될 경우 사우이 노출이 어려움)블로그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계속 이야기 하는 사람에게 더 높은 신뢰도 점수를 줍니다. 대표주제를 정하고 : 그 주제에 대한 포스팅을 꾸준히 해 나가야 합니다. 우리의 감각을 믿지 말고 수치를 믿어라.1. 대표 키워드 50개~ 100개 만들기* 캘리그라피 /직장인취미/취미생활추천/캘리그라피글씨체/쳇붓/글꼴/무료폰트/캘리그라피자격증* 상담/아동심.......

6강 과제: 연관검색어, 자동완성어 업데이트 [내부링크]

6강 과제1. 리스트업 된 키워드에서 연관검색어 자동완성어 업데이트 하기연관검색어*캘리그라피:캘리그라피봉투/무료수강한국자격연구원/Calligrapht/인정캘리그라피/캘리그라피새해/캘리그라피영어로/캘리그라피스티커/캘리그라피어플/캘리그라피문화센터/패릴그라피어크북/캘리그라피강사/부채만들기/서체/대구캘리그라피*상담:상담이란,심리상담, 심리상담센터, 면담, 청소년상담,청소년복지센터*요가명상:요가명상음악자동완성어*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펜, 영어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글씨체, 캘리그라피연습, 캘리그라피글씨체다운,한글캘리그라피,*상담; 심리상담센터, 직업상담사2급, 오티스의비밀상담소, 작업상담사, 심리상담, 심.......

Day 16일차: 만약 내가 유튜버라면? [내부링크]

Day 16일차 당신이 만약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된다면 어떤 콘텐츠를 다루고 싶으신가요?유튜브에 관심 가진 시점은 5년 전입니다. 허리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을 때 그 무료한 시간을 유튜브를 보면서 지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만 해도 sns에 적극적이지 않았기 때문에 보는 것에서 만족했습니다. 사실 엄청 도움받은 채널이 두세 개 있습니다. 그 당시 마음이 심약하니까 쏙쏙 빨려 들었습니다.첫째, 김** 유튜버둘째, 자*선가셋째, 김*운 저자이 두 개의 채널 덕분에 마음공부도 많이 하고 긍정 확언도 외치며 아픈 통증과 외로움을 떨쳐 버릴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현재는 첫째도 둘째도 내 기억에서 사.......

Day 17일차 : 최근에 꾸었던 꿈? [내부링크]

Day 17 가장 최근에 꾸었던 꿈 이야기를 들려주세요.꿈은 참 많이 꾸는데 생각이 안 나는 꿈들이 많아요. 지금 선명하게 생각하는 꿈 2개가 있습니다. 너무나 선명하여 요가명상 교수님께 여쭤볼 정도의 꿈이었습니다. 올해 3월쯤 누군가를 가르치고 있는데 나의 배가 불룩하니 임신이 된 거예요. "어 웬 임신이지? 그래도 기분은 좋네." 하면서 내 배를 쓰다듬었거든요. 그러면서 내가 하던 일을 멈추었는데 꿈이 깨었어요. 너무나 선명하여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기분은 꽤 좋았어요.또 하나의 꿈은 커다란 소가 나에게 나타났습니다. 너무나 탐스러운 소였는데 누가 데리가 가는 거예요. "안 돼, 안된다."고 소리쳤지.......

Day 18일차 : 용서할 수 없는 누군가가 있다면? [내부링크]

Day 18일차 절대 용서할 수 없는 누군가를 용서한다면 어떻게 용서할까요? 용서하지 않는다면?지금도 어금니가 물어지는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이 한 명 있습니다. 누구냐 하면 어릴 때 함께 자라던 그 사람, 이름하여 바로 작은 오빠입니다. 나에게 오빠가 3명이 있었는데 그중 막내 오빠지요.집에서 독불장군이었습니다. 아버지 빼고는 다 맘대로 흔드는 아주 고약한 성격의 소유자였지요. 공부도 잘했으니 학교에서 인정받았고, 인정받다 보니 친구들이 많이 붙었고, 성격도 남한테는 더 할 수 없이 인자하고 많이 베푸는 그런 성격의 소유자였지요. 게다가 인물도 잘 생겼으니 여자친구도 많았지요. 작은 오빠한테 두 여동생이 있었는데 그.......

2020년 6월 어느 날 캘리그라피를 시작하다. [내부링크]

생각하고 있으면 꿈은 이루어진다. 마음속에 늘 캘리그라피를 하고 싶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다. 나이 들수록 용기가 줄어드는 건 확실하다. 그런데 어느 날 "마새시"를 만났다. 마새시의 뜻은 마음에 새기는 시간의 뜻이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캘리그라피 배우는 학원을 가지 않아도 온라인 커뮤니티를 이용하여 배울 수 있는 곳이었다. 더군다나 직장을 다니는 사람인 경우 딱인 시스템이었다. 난 질렀다. 일단 붓 펜의 종류도 모르고 어떤 게 있는지도 모른다. 캘리그라피단톡 방장님께 일일이 묻고 물어서 도구부터 샀다. 그래서 있는 종이에 마구 그렸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계속 연습했다. 선을 쭉쭉 그으니 스트레.......

2020년 10월 15일 아그니요가명상 100일 수련(100-1일차) [내부링크]

첼린지를 만들어 요가명상을 실시하려고 한다. 아무래도 시스템이 없다면 혼자 할때도 있고 아니면 안 할때가 더 많다. 그래서 아그니요가명상 대학과 함께 학우들과 함께 인증하면서 100일동안 해 보겠다. 첫 미션 성공!

100일 챌린지 요가명상(100-2일차) [내부링크]

새벽시간은 정말 빨리 간다. 4시 20분에 일어나도 내가 해야할 분량을 다 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아쉽기만 하다.

캘리그라피 필사 동영상 [내부링크]

또래상담자 학생들이 선생님 캘리그라피 써 보세요. 해서급하게 필사를 해 보았습니다. 중간고사 기간이라 공부할 시간 주라고 해서 시간을 할애 해 주었더니 역시 공부는 하지 않고 거거들 끼리 이야기 하고 있네요. 아이들의 마음은 끝없이 놀고 싶은가 봅니다. 제승이가 계속 써 보고 싶다고 해서 허락해 주었어요. 제승이가 선생님이 쓰는 교재를 가지고 자기도 써 본다고 하였습니다. 수업시간에 가장 활력이 되는 친구입니다. 오늘은 이 친구 덕분에 또 많이 웃었네요. 캘리그라피 동영상 찍는 것에 대하여 끝까지 도와준 친구. 그리고 동영상 편집까지 해 주었습니다. 친구들 덕분에 기능을 하나하나 배워봅니다. 오늘도 이렇게 글을.......

Day 20: 가장 좋아하는 음악 한 곡과 이유? [내부링크]

Day 20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악 한 곡과 그 이유를 써 주세요.좋아하는 음악을 찾고 있던 중 마침 사랑하는 친구한테서 톡이 왔다. 노래 한곡 선물로 전해 주니 아차! 내가 찾고 있던 곡에 맞춰 좋은 글귀가 도착하여 어찌나 반갑던지. 이 노래에 대하여 추억을 더듬어 본다. 학창 시절 유행 따라 살아가던 그 시절! 유미 친구가 좋아하니 우연히 나도 좋아하게 된 이 곡이다. 처음 듣자마자 제목도 모르고 음률에 빠져들어 듣고 또 듣고 들었던 곡이다. 나랑 자취하던 유미 친구는 음악에 조애가 깊었다. 난 문외한이었고 늘 흘겨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 친구는 글쓰기에도 관심이 높아 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꾸었고, 음악에도 파고드는 성.......

8일차: 잘 산다는 것은 이렇게 정의를 내리고 싶어요. [내부링크]

시즌 4 Day 8 일차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더 잘 살 수 있을까요? 잘 산다는 것은 어떻게 정의 내릴 수 있을까요? 당신만의 잘 사는 비법 들려주세요.울산 극동방송에서 독서상담학교를 개최하였습니다. 난 그때 상담 일을 하고 있을 즈음에 이렇게 좋은 우연의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고 바로 등록을 했습니다. 시골에서 문화적 혜택을 하나도 받지 못하고 자랐지만 이번 기회에 열등감인 책 읽기에 전념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리더라는 것을 맡게 되었습니다. 울산에 100여 명이 모여서 독서상담학교 1년 코스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를 했지만 결국 세월이 10년 지난 즈음 울산에는 저희 지부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저는 너무 감개무량하여 제.......

Day 9일차 : 미루는 것 써 보기 [내부링크]

계속 미루는 것 한 가지에 대해 써봐요. 무엇을 미루고 있고 왜 미루는지, 어떻게 하면 미루지 않을 수 있는지도 써봐요. 제목: 수석장학생이 뭐라꼬?수석장학생 도전에 대하여 계속 미루고 있다. '무엇 때문에 도전하려고 하는 건지' 누가 질문을 던진다면? 난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도전한다고 말하겠다. 2019년에 6개월 동안 눈팅만 하다가 세월을 다 보냈다. "글을 쓴다는 것은 나에게 너무 어려워"라고 스스로 체면을 걸고 "난 못해! 안돼! 그냥 남들이 하는 거 바라보면서 "대단하다."라고 생각만 했다. 이 나이에 도전을 한다는 것은 말도 안 돼 라고 하면서 시간만 하염없이 보냈다. 그랬더니 정.......

Day 10일차: 성취감을 얻은 도전의 경험 소개 [내부링크]

시즌 4 - Day 10일차최근 도전했던 과제 중에서 성공했던 그러니까 성취감을 얻은 도전의 경험을 소개해 주세요.2020년 5월 8일, 어버이날 "어떤 선물을 받을까?" 고민하다가 난 소박하게 남편과 자녀들 모두에게 선포를 했다. "엄마가 이번 기회에 108일 글쓰기 팀에 들어가서 글을 써보고 싶다. 그래서 등록을 해야 하는데 내 돈으로 등록하는 것보다 세 명의 기를 모아서 엄마에게 투자를 해 다오." 이렇게 요청을 한 다음 난 불안이 몰려왔다. 내가 글을 쓸 수 있을까? 108일 글쓰기에 입문은 하는데 글을 쓸 수 있을까? 중도에 포기를 하더라도 시작은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두려움과 자신감이 엄습했지만 일단 &#x27.......

"파타고니아-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읽고 [내부링크]

제목을 봤을 때 뭔가 역동성이 느껴졌습니다. 어마무시한 책인가 싶어 읽으니 잔잔하게 전해지는 책이며 메시지가 가득 담긴 삶에 지혜가 되는 책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가슴 뭉클하게 와 닿는 곳도 있었구요, 이본 쉬나드는 암벽등반 장비를 설계하고 제조하는 멋진 길을 걸어가고 있는 분입니다. 추가로 셔츠 의류사업도 더불어 하면서 점점 성장해 가는 것을 보고 쉬나드만의 사업 방식을 가져야 겠다고 찾은 진리들은 모아 놓은 책이라 합니다. 이 책을 집필하는 데는 15년의 세월을 보냈다는데 감탄이 안 나올수가 없습니다. 이본 쉬나드 저자는 기업을 운영하면서 한 번도 큰 대기업을 성장시키려고 한 적은 없습니다. 최소한 작은.......

2020년 10월 2일 오전 11시 9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내부링크]

아티스트 웨이 작가 줄리아 카메론 출판 경당 발매 2017.01.30. 리뷰보기 창조성 계약서 내 이름은 글샘고고고이다. 나는 창조성을 회복하고 있다. 나의 기쁨과 성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하여 나는 다음과 자기양육 계획을 약속한다. 모닝 페이지는 내 자아를 발견하고 기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그러므로 나 글샘고고고는 앞으로 90일 동안 모닝 페이지를 계속 쓸 것을 약속한다. 아티스트 데이트는 자기애를 기르고 생활 속의 기쁨을 키우는 데 필수적인 것이었다. 나 글샘고고고는 자아를 돌보기 위해 앞으로 90일 동안 매주 아티스트 데이트를 할 것을 약속한다. 아티스트 길을 따라가며 내 안에 있는 아티스트를 치유하는 과정을 통.......

3강: 과제: 나만의 브랜드 명 짓기 [내부링크]

3강 과제 올립니다. 1. 나만의 블로그 운영 스타일은 무엇인가?*스토리텔링형: 글샘고고고가 앞으로 어떻게 변신될지 모르기 때문에 스토리탤링형으로 잡았습니다. *정보전달형: 캘리그라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를 잡았습니다. 2. 동일한 운영스타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그를 찾아 이웃신청하자. (10명 이웃신청 캡쳐)3. 나만의 브랜드명을 지어 보자.유일성, 연관성, 직접성, 목표성, 시장성, 지속성*브랜드명: 글샘캘리 & 글샘고고고 하는 샘.(캘리그라피와 글쓰는 샘)4. 그 이름을 지은 이유는?*상담 20년차상담노하우*공감하고 나눔하고 인정하고=고고고"글샘고고고" 글쓰는 샘"글샘캘리"캘.......

4강 과제: 스마트 에디터 2.0/ONE 글쓰기 [내부링크]

4강과제1. 블로그 약관 꼼꼼하게 읽어보기https://policy.naver.com/rules/service_pre_20180430.html이용약관 꼼꼼하게 읽어보았습니다. 2. 스마트 에디터 2.0으로 글쓰기3. 스마트 에디터 ONE로 글쓰기나는 스마트 에디터를 자유롭게 다룰수 있습니다. #MKYU#블로그마케팅비밀과외

Day 11일차: 미루는 나 [내부링크]

시즌 4: 11일차 하기 싫은 일을 해야만 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최대한 미루는 것 같습니다. 진짜 성격은 미리미리 하는 성격인데 가짜 성격이 어느새 침입을 하여 진짜 나를 지배하고 있습니다.가장 노골적으로 미루는 3가지 첫째, 한국상담학회 자격증 온라인 연수와 연회비 내기둘째, 학교에서 실시하는 맞춤형복지 보험가입 서류 만들기(해마다 재가입)셋째, 드라이브 트라우마 극복하지 않고 남편에게 드라이브의존 현재 이만큼이나 미루고 있습니다. 이 3가지가 마감 임박하니까 이제야 파일을 열어보고 챙겨보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미룰까요? 일단 비빌 언덕이 있으니 미룹니다. 비빌 언덕이라면 1년 안에 라는 말미가 있고, 서류도.......

Day12일차: 남편에게 꽂힌 화! [내부링크]

Day12 가장 최근에 했던 실수담 한 가지를 소개해 주세요.. 그리고 실수를 어떻게 만회하고 개선했는지도 얘기해 주세요.계절이 벗꽃이 만발한 무렵이었어요.애견을 키우다가 어쩔 수 없이 안락사를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남편과 저의 마음이 좀 허할 때였어요. 꼭 무슨 일이 터질 때는 마음이 허할 때는 판단 미스가 생기는 거 같아요. 시댁 아즈버님 환갑 때 누나들 내외, 친척 몇 분, 그리고 아즈버님 우리 이렇게 만나서 전통음식점에 가는데 남편과 저는 울산에서 함안으로 가는 사이 싸움이 일어났어요.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고 말 한마디에 제가 삐졌어요. 시댁 가는 길, 2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차를 타고 가는 내내 냉하게 갔.......

Day 13일차: 엄마표 다슬기(꼴부리)탕 [내부링크]

Day13일차부모님이 해 주신 음식 중에서 가장 최고였던 것 한 가지를 써 보세요.제목: 엄마표 다슬기탕나의 고향은 경북 청송 도평동입니다. 산 좋고 물 좋고 인심 좋은 그 속, 지금은 엄마가 안 계십니다. 엄마가 해 주신 최고의 음식은 다슬기탕입니다. 표준어로 다슬기라고 하지만 사투리로 꼴부리라고 합니다. 지금부터 꼴부리라 칭하면서 글을 써 봅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 젖어도 되는 허름한 옷을 입고 양은 주전자를 들고 먼 길을 걸어서 깨끗한 물을 찾아서 친구들과 이야기꽃을 피우며 길을 떠났지요. 언니와 동네 친구들과 함께 시냇가(거랑)에 가서 수경을 끼고 꼴부리 담을 그릇을 들고 물밑을 자세히 봅니다. 돌멩이를 휙.......

Day14 : 울산 간절곶 예쁜 카페 [내부링크]

Day 14: 다른 사람과 꼭 가보고 싶은 카페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그 사람과 왜 같이 가고 싶은 지도요.울산 간절곶 예쁜 카페"카페 리베리베"2018년 3월 24일 막내딸 생일날 친정엄마는 천국으로 가셨다. 어쩜 사랑하는 막내딸 생일날까지 기다리시다가 결국 새벽에. . .벚꽃이 활짝 피었을 때 병실에서 막내와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엄마는 곧 일어나셔서 벚꽃 보러 갈 기세였지요. 하지만 93세 연세라 불가능한 상태인데도 마음 만은 한창이었어요. 막내딸이 옆에 있으니 천하를 다 가진 것처럼 힘니 되었나 봅니다. 저 또한 엄마가 산 같은 존재였거든요."엄마, 엄마가 93년을 사셨어요. 지금까지 쭉 생각이 잘 나시나.......

나를 위한 12주간의 창조성 워크숍- 아티스트 웨이 [내부링크]

내 인생을 바꿔줄 책이 도착했다. 와~~ 요즘은 책이 도착하면 배가 부르다. 또 얼마나 나를 깨우치게 해 줄까? 하는 기대감에 가슴이 부푼다. 이번 책으로 나의 인생을 송두리채 바꿔야 겠다. 아직 특강을 듣진 않았지만 난 모닝페이지를 써 보겠다. 잘쓰고 못쓰는 모닝페이지는 없다.의식의 흐름대로 쓰면 된다. 특강을 듣고 나면 더 업그레이드 시켜야지.

제목: 남편과 산책길따라 [내부링크]

남편과의 산책은 언제나 드라마틱 하다. 시작은 기분 좋게 시작되나 산책 내내 열 번도 넘게 마음이 곡예사의 첫사랑처럼 움직인다. 그리고 도착하여 샤워를 하는 순간 너무나 개운하고 황홀하여 남편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한다. "나를 산책길로 인도하여 건강하게 백 년 해로하자는 당신이 어쩜 천사 같아. 당신이 최고야!' 이렇게 마음이 죽 끓듯이 뒤범벅되는 산책길이 늘 고달프기도 하지만 상쾌하기도 하다. 올여름에 가장 더운 날 하루 있었던 일 잊을 수가 없다. 남편은 더우나 추우나 늘 매일 산책을 가는 편이다. 난 눈치 봐가며 갈 때도 있고 안 갈 때도 있다. 그런데 그 더운 날 멋도 모르고 아침 10시에 "같이 갈.......

제목:그냥 이루어지는 것은 하나도 없다. 삶은 선택이다. [내부링크]

2019년 1월 1일 선택의 길목에 썼다. 내가 요가명상 대학을 다녀야 할까? MKYU 대학에 입학하여야 할까? 인생은 선택이다.망설이다가 난 선택했다. 우선 요가명상 대학에 가서 몸부터 건강하게 다지자. 그래서 MKYU 대학을 뒤로 미루었다. 2019년에 MKYU가 처음 생겼기 때문에 좀 길들여지면 발 디뎌도 되겠다는 얇은 생각을 했다. 그러다가 요가명상 대학에 먼저 입학을 했다(2019년 1월)6개월이 지나자 요가명상 대학에도 적응이 잘 되었고 2019년 7월 10일 MKYU 대학에 입학했다. 드디어 내가 두 가지다 할 수 있게 되었다. 우선 아무런 목표가 없었다. 그냥 이곳에 소속되었다는 것만 가지고 자부심을 가지고 눈팅만 했다. 북드라마가 뭔.......

시즌 4 : Day1 - 연설보다 더 귀한 보석 [내부링크]

시즌 4 / day1 - 연설보다 더 귀한 보석 대중 앞에서 당신은 당신 자신을 프레젠테이션 하게 됐습니다. 이제 당신을 팔아야 합니다 당신은 얼마에 팔릴 수 있는 상품일 가요? 대중 앞에서 최고의 연설을 해 본다고 가정해 봐요. 연설문을 작성해 보아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상품으로서 가치가 있는지 여러분을 멋지게 포장해보세요. 오늘부터 모닝페이지 대신 글쓰기 108일 글쓰기 도전!대중 앞에서 내가 최고의 연설을 한다. 내가 얼마에 팔릴지 상품으로서 가치가 얼마나 있는지 지금 이 시간은 마음껏 가정을 해 보는 시간이다. 우연히 108일 글쓰기 시즌 3에 들어왔다가 좋은 문우님들을 만나 108일간의 글쓰기 과정을 마치고 이제 시.......

Day 2일차: 행복은 이미 내 안에 있었다. [내부링크]

시즌 4 – Day2 당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요소 3가지를 소제목으로 나열하고 그 이유를 각각 써봐요. 그리고 마지막에 결론을 2문단으로 작성해 보세요.제목: 행복은 이미 내 안에 있었다. 1. 남편이 아들하고 전화 통화하는 모습 볼 때아들 둘이다. 현재 32살, 28살언제 이만큼 되었는지 세월 참 빠르다. 키울 때 많이도 닦달하고 키웠다. 공부에 한이 맺혀 있으니 아들을 타깃 삼아 공부를 가득 시키려다 부딪혀서 나는 상담 공부를 선택했고 아들은 엄마와 정서적인 사이가 조금 멀어졌다. 이 사건으로 청소년교육학과 전공을 하게 되었다.큰아들이 좀 어렵다. 아들한테 전화를 함부로 하지 않는다. 울산에서 경기도 성남 IT업계에 직장을 따.......

Day 3일차: 글쓰기는 최고의 집중력 도구 [내부링크]

시즌 4 day 3일차 당신은 어떤 일을 할 때, 집중을 잘 하는 편인가요? 집중을 한다는 건 즐겁다는 걸 증명하기도 하죠. 나만의 집중법, 무엇을 할 때, 집중이 잘 되는지 한번 써 봐요.제목: 글쓰기는 최고의 집중력 도구 어제 우체국 택배 놓친 부분 찾으러 간다고 털레털레 갔는데 어느 지점 우체국인지 보지 않고 늘 가던 지점 갔다가 허탕쳤다. 에이 c 이런 일이 있다니 잠시 화가 났는데 역전으로 두 가지다 해결되었다. 어! 내가 다니던 안경점이 여기 있네. 잘 됐다. 간다 간다 해 놓고 못 갔는데 마침 안경점이 있어서 두 가지가 동시에 해결되었다.코로나19 덕분에 컴퓨터 줌(ZOOM) 모임을 많이 하는데 스피커 소리가 너무 작아서 서비.......

시즌 4 Day4 - 감동받은 책 [내부링크]

시즌 4 Day 4 깊은 감동을 받아서 한 번 더 읽은 책을 소개해 주세요. 상대방에게 책의 내용을 스포일러 하지 않고 그 책을 읽게 만들도록 써 보세요. 책: 데이비드 브록스 소셜 애니멀 / 데이비드 브록스 지음 / 흐름출판두꺼운 책이었다. 독서모임 책이 아니라면 읽지 않았을 책이었는데 마침 내가 리더이기 때문에 읽게 되었다. 그리고 표지 글에 있듯이 관계와 만남을 통해 성장하는 인간의 본성이라고 적혀져 있어서 관심이 더 갔다. 줄거리는 대략 이렇다. 롭과 줄리아: 헤럴드의 부모/ 해럴드와 에리카는 성인 남녀롭과 줄리아는 운명적으로 만났다. 서로의 성장을 위해서 만난듯하다. 역시 사랑의 결과물인 자녀 해럴드가 태어났고.......

시즌 4 Day 5일차 - 내 인생의 위기 [내부링크]

시즌 4 day 5일차 당신이 겪은 위기 소개해 주세요 다만 그 위기의 경험에 갈등을 극대화하거나 최대한 과장해서 써보세요. 픽션을 가미하는 것도 좋습니다. 결말을 절대 교훈으로 끝내면 안 됩니다. 제목: 'ENG 4U 사이트' 조사장 지금도 기다립니다. 나의 욕구는 끊임없이 흐른다. 40대 초반에 친구(영민)와 함께 대화하다가 “우리 영어로 사업하나 차릴까?” “그러자. 내가 영어강사를 하고 있으니 하면 되겠다.”라고 말을 하게 되었다. 그 친구는 영어를 전공했고 난 영어를 전공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그 친구가 동의했으니 되겠다 싶어서 내가 일을 저질렀다. 그 당시 도스 컴퓨터로 정보도 주고받고 조금씩 sns 활동할 때였.......

"아티스트 웨이(THE ARTIST WAY)" 특강 듣고서 [내부링크]

제목: 아티스트 웨이(ARTIST WAY) 특강을 듣고요즘 부쩍 벌려놓은 작업들이 많아서 온통 혼동 속에 산다. 이게 이건지, 저게 저건지 헷갈린다. 저녁을 먹고 상 치우고 있는데 단독에 “빨리 들어오세요”라는 문구가 떴다. 그 사이 잊어버리고 주부로 몰입 중이다가 "엉! 지금요?"라면서 강의실에 들어오게 되었다.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티스트 웨이 특강 벌써 시작되었다. 강사님 첫인상이 넉넉한 인상에 평화로워 보였다. 나도 저런 일을 하고 싶다. 아무 조급증 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알릴 수 있는 멋진 강사님처럼 창의력을 일깨워주는 강사가 나의 모델링이다. 도대체 모닝 페이지는 어떻게 쓰는 건가 궁금했.......

Day6: 형님 교회전도하면서 김치냉장고 1대 선물 [내부링크]

시즌 4 Day 6일차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한 통 쓸게요. 가장 보람 있던 에피소드를 하나 찾아내고 그 일에 얼마나 최선을 다했는지 열심히 임했는지 자신을 칭찬하면서 글을 써 보세요.제목: 형님 교회전도하면서 김치냉장고 1대희야! 30년을 기다렸구나. 남편이 교회가기를 학수고대하면서 말이야. 그런데 결국 이루어냈구나. 네가 기도하던 대로 그 꿈은 이루어졌네. 정말 천금을 얻은 것보다 더 귀한 보배구나. 이제 남부럽지 않게 남편과 함께 나란히 예배를 드릴 수 있으니 얼마나 행복하냐! 이 모습을 친정엄마가 보시고 돌아가셔야 하는데 결국 못 보시고 돌아가셨구나. 마음이 찢어질 듯이 아프구다. 엄마가 돌아가시면서 유언으로 &.......

7일차: 원했지만 그렇게 되지 못한 당신의 이상적인 모습 [내부링크]

시즌 4 Day 7일차당신이 원했지만 그렇게 되지 못한 당신의 이상적인 모습에 대해 써 보세요. 결혼하기 전 원했던 모습은 자상한 남편과 대화도 많이 하고 시장도 함께 보고 운동도 함께 하고 늘 함께 하는 시간을 갖고 싶었다. 왜냐하면 어릴 때 너무나 외로워서 무엇을 하더라도 혼자 결정하고 선택을 해 왔기 때문이다. 이제부터라도 함께 하면서 나의 인생을 살고 싶었고 또 하나의 소망이 있다면 큰아들과 소통하면서 원만한 가정을 이루고 싶었다. 그런데 결혼하여 살면서 그러지 못하였다. 왜냐하면 욕심이 한가득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킅아들한테 잔소리(바른잔소리상)상까지 받게 된 것이다. 게리 채프먼의 "5가지 사랑의 언.......

8월 12일 하루 한문장 캘리 필사 [내부링크]

8월 12일 하루 한문장 캘리필사소리없음도 아름다운 무음이다. 현대인들은 잠시고 무슨 소리를 듣지 않고는 못 견딘다. 특히 우리 신랑은 그렇다. 티브를 보다가가 잠을 자길래 티브를 끄면 바로 알라차린다. 이런 일이~~ 분명히 잠을 자던 사람이 왜 알아차리고 티브 꼈냐고 난리다. 이렇게 무음에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이 널렸다. 우리 한번 생각해 봐야 하낟. 인생의 결정 드라마는 믿을수 없을 만큼 조용할때 온단다. 나도 명심하자.

8월 13일 하루한문장 캘리 필사 [내부링크]

아~탄성이 질러진다. 우리가 살아간다는 것은 어쩜 죽음을 향해 더 가까이 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뭔 욕심을 부리고 살며, 뭔 애착을 그리 가지고 살아가겠노! here & now 지금 현재 여기에 집중하면서 정말 가치있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에 움직이고 행동하겨 살아가야지. 나이 들어서 더 더 욕심 부릴 필요가 없다는것. 조금씩 깨우치며 살아가자.

19일차 : 내가 책을 낸다면 ~에 관한 주제로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싶다. [내부링크]

19일차 – 19회차 질문) 내가 책을 낸다면 ~에 관한 주제로 사람들에게 ~ 영향을 미치고 싶다. 내가 책을 쓴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한 적이 없었는데, "만약에 책을 낸다면?" 스스로에게 질문해 본다. 상담하면서 많은 주제들을 다루었다. 우울증, 편집증, 강박증, 친구관계, 대인관계, 가족관계, 부모 자녀 관계, 과잉보호, 집착, 욕심 등많기도 많다. 지금까지 한 번도 책을 낼 거라 생각지 않고 상담을 해 왔으나 지금부터는 좀 신경을 써서 사례 분석을 해 봐야 되겠다. "당신이 꽃같이 돌아오면 좋겠다" / 고재욱 글 / 박정은 그림책을 보니 '7년간 100여 명의 치매환자를 떠나보내며 생의 끝에서 배운 것들&#.......

20일차 : 글쓰기를 마치며 [내부링크]

20일차 – 20회차(마지막 회차) 제목: 글쓰기를 마치며 108일 글쓰기에 임하는 자세, 경건하였다. 시작할 때는 1살도 채 되지 않았는데 이제 제법 엉금엉금 기려고 한다. 엉금 긴다는 것은 힘이 조금 생겼다는 것인데, 문우님들의 지극한 지지, 격려, 응원 덕분에 108일 글쓰기 힘이 이렇게 대단하다는 말인가! 감탄사가 저절로 나온다. "글쓰기는 내 것이 아니다."라고 생각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내 것이네!"로 바꿨으니 얼마나 위대한 시스템인가 싶다. 먼저 공심님과 여러 문우들 님께 다시한번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린다.(저를 키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하면서 신기한 체험을 했다. 분명히 제목을 보.......

아주 작은 습관의 힘/제임스 클리어 지음 [내부링크]

자기개발서 책은 수없이 많이 읽어 보았는데 이번 책은 색다름을 느낀다. 처음에는 좀 식상함을 느껴서 당기지 않았다. 그런데 현제 내가 새벽 기상을 하지 130일이 넘으면서 느낀 점은 진짜 매일 1%가 아주 중요함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이것이 1년 쌓이고 2년, 3년, 10년이 쌓이면 얼마나 성장이 될까 기대가 된다. 새벽에 절대로 못 일어나였는데 지금은 새벽 4시 20분이면 어김없이 일어난다. 그 대신 일요일만큼은 좀 푹 자는 편이다. 나의 몸도 맘껏 쉬게 해 주는 것도 보상이기 때문이다. 1% 성장이 이러한 결과를 낸다는 도표를 보고 나니 더욱 보람이 있다. 만약에 1% 퇴보를 한다면 제자리걸음보다 못하다. 그러니 이 책의 제목처럼.......

부를 부르는 평판 / 문성후지음 [내부링크]

부를 부르는 평판의 북 리뷰를 작성해 본다. 지금도 머릿속에 잔잔해 남아 있는 것이 있다. 평판이라는 것을 쌓을 때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무언가 어떤 행동에서 한번 무너지기 시작하면 가차 없이 와르르 무너진다는 사실! 예외가 없다. SNS을 한글로 치면 바로 '눈'이 된다. 의미 있는 말이다. SNS가 발달되지 않을 때는 평판이라는 것에 상관없이 시간이 지나면 또 묻혀 버리고 새롭게 생활할 수 있는 시대였었다. 그런제 지금은 엄청난 SNS의 발달로 많은 사람들이 '눈'으로 서로 서로 지켜보고 있다. 댓글에 웃고 울고 우울해지고 자살까지 하게 되는 게 현실이다. 왜 이렇게 표면적으로 치우칠까? 한번 생각해 보는.......

빌 캠벨, 실리콘밸리의 위대한 코치 [내부링크]

이책은 한마디로 어마어마하고 거대한 인생코치의 책입니다. 영원히 소장하면서 길을 가다가 힘들때, 삶의 의미를 잃었을 때, 무엇을 어떻게 해댜 될지 모를때 딱 집어 들고 읽으면 힘이 되는 마약같은 책 우리들에게 필독서입니다. 이책을 읽는 내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전율이 오르며 오! 오! 하는 소리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거기다가 또 감동적인 것은 내가 그대로 따라하고 있는 것도 있고 내가 상처 될까봐 피해갔던것도 보이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도 보였습니다. 추천의 글에서 책의 모든것이 다 실려 있었습니다. 한번 정리해 보면*팀을 하나로 묶는 것은 기법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인간답게 대해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

새벽 기상 149일차에 느낌 [내부링크]

새벽 기상! 4시 20분에 벨이 울린다. 아함! 자리에서 살짝 몸을 풀고 일어난다. 음양탕을 만들어 먼저 마신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잠을 깨운다. 그리고 노트북앞에 앉는다. 무엇을 할까?특별한거 없어서 그저 습관만이라도 잡으려고 시작했던것이 이제는 제법 독서도 하고 글도 쓰고 요가도 한다. 몇 번을 시도해도 제대로 하지 못했던 루틴이었는데 이번 코로나19로 인하여 새벽 기상을 시도하여서 현재 149일차다. 감회가 새롭다. MKYU 대학 다니면서 새벽방이 있었다. 난 그냥 나하고 상관없는 코너라 생각하고 지나치고 한 번씩 활동하는 학생들을 보곤 했다. 그런데 모든 것은 다 때가 있었다. '새벽 기상 까잇거 나도 도전해.......

엄마와 나 너무 닮았다. [내부링크]

제목: 엄마와 나 너무 닮았다. 글쓴이: 공나인(공부하고 나눠주고 인정하고)기록 날짜: 2020.8.30문득 엄마의 삶이 생각난다. 시골에서 평생을 농사짓고, 호미로 밭고랑 매고, 많은 식구 거니느라 밥하고, 자식 생각 자식 걱정하면서 일생을 다 비친 엄마인데 나도 그와 같은 절차를 밟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주일인데 교회도 못하고 온라인 예배를 드렸다. 그리고 남은 시간 일과를 보면 밥 먹고, 노트북과 씨름하고, 폰 만지작거리고, 쉬고, 또 먹고, 다시, 폰과 노트북 만지고 그러다가 하루가 다 갔다. 'SNS' 때문인지 덕분인지 모르지만 시간이 순식간에 다 지나간다. 할 일은 갈수록 많아지고 나이는 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