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9879의 등록된 링크

 kt9879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50건입니다.

이벤트 특강후기 감사드립니다. [내부링크]

오랜만에 진행한 online 이벤트에 대한 영상을 기록하고 이벤트에 응해주신분들에 대해서 모두 공유드렸습니다. (혹시 공유못받으신분은 말씀을 주시구요 ^^) 지난번 후기를 남긴바 있습니다. 아직 기간이 남아서 한참 보고 계실텐데요. [저의 지난 특강 후기] https://blog.naver.com/kt9879/222847102579 이벤트 QA특강 후기 (Feat. 어렵지만 응원합니다.) 지난 공지에 따른 이벤트기념에 따라 오랜만에 Zoom으로 공개특강을 진행하였다. 예전에는 코로나 시국에... blog.naver.com 이미 먼저 보신분들은 후기가 조금씩 올라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추가로 후기가 올라올수 있겠지만, 얼리버드에 해당되는 분들의 후기를 감사한 마음에 먼저 공유드립니다. 후기 하나하나 너무 감사드리구요, 잘보았습니다. 제가 기억했다가 다음이벤트에도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다음번 이벤트는 Off-Line으로 해볼까요? ㅎ 행복하시고 그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살아남

윤정권 초기 부동산] 수요의 급감시대를 바라보며 [내부링크]

주말에 문뜩 현재의 시장에 대한 정리를 한번 해보자는 생각이 들어 글을 남깁니다. 현재의 부동산 시장이 전 정부의 지난 몇년과 과거와 달라진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했을때, 유동성으로 대부분의 시장이 커플링되던 시장에서, 유동성을 차단하자 디커플링이 시작되고 있다는것. 디커플링이라는 의미는 수도권은 약보합, 광역시는 하락추세, 지방은 약상승의 구도를 보이기 때문에 이 방향성으로 시간이 지속이 되면, 향후에는 높이차가 발생하여, 자금의 흐름은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다시 흐를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음. 전 정부에서는 공급의 부족만이 주요화제였고, 그를 해소하기 위해 수요만을 줄기차게 억제해 왔으나, 현 정부가 취임하고 전정부에서 그동안 줄기차게 펼쳐온 수요억제정책은 끝판왕인 대출규제를 시작으로 물가상승, 금리인상등의 보조제에 힘입어 약발(?)이 먹기 시작했음. 현재 대부분 지역의 수요는 거의 없으며, 적어진 수요에도 불구하고 더 적은 공급이 유지되는 곳들만이 수급의 힘만으로 소소

[14편] 부린이분들에게 드리는 현실적인 조언 (환호에 매도하고, 절망에 매수해라) [내부링크]

어디선가 본 씨리즈를 잘 보고 계시다는 말씀을 듣고, 오랜만에 시리즈를 이어가본다. ^^ 내가 생각하는 투자의 기본원리는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다. 1. 팔지 않을 물건을 선별하여 "저점에 매수해서" 지킨다. 2. 애시당초 팔 물건을 선별하여 "저점에 매수해서" 고점전에 매도한다. 이처럼 모든 투자의 가장 기본은, 팔던 팔지 않던간에 "저점에 매수하는 것을 1원칙으로 한다." 그럼 저점에 매수한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최근에 존재하는 매물중에 한개의 예시를 들어보면서 설명을 해본다. (지금 사라는거 아니니 오해는 없으시길) #첫번째 사례 해당그래프는 2015년 고점을 찍고 20년이 될때까지 내려간 지방의 어느한 아파트의 모습을 보여준다. 저점이라는 것은 이렇게 시각적으로 데이터를 보고도 어느정도는 판단을 할 수 있지만, 오늘은 어디를 보고 저점이라고 판단해야되느냐하는 그런 기술적인 부분을 말씀드릴려고는 것이 아니라, 마인드에 관련된 것을 말씀드리려고 한다. 저점이라는 것은,

[마감] 5000명 이벤트 (다음에 또 좋은 이벤트 하겠습니다.) [내부링크]

100명이상이 시청해주셨던 금번 QA 이벤트는 오늘부로 종료를 하겠습니다. 혼자 강의하느라 좀 피곤했는데, 좋은 후기 많이 남겨주셔서 너무 감동하면서 보았구요.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에도 신청이 되시면 "개이득"이 될만한 아이템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전 무료에도 유료처럼 늘 진심이기 때문에. (그래서 잘 안한다는게 함정....^^ ) 모두 안녕히 계세용. 블로그 후기 모음 [연혜님] https://blog.naver.com/ekffyddl90/222853346930 [찌니님] https://blog.naver.com/minijiny0728_/222853333860 [열공을 합시다님] https://blog.naver.com/euihyunhong97/222853746448 [투썸님] https://blog.naver.com/ivory091/222847500662 [열정부자님] https://blog.naver.com/min1902/222846993224 [구르는돌님] https://blo

[15편] 부린이분들에게 드리는 현실적인 조언 (호재의 진실에 대한 3가지) [내부링크]

아직도 많은 부린이분들은 호재에 대한 상당한 관심을 넘어 상당한 의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왜 매수를 하였는지에 대한 물음에, 돌아오는 답변에 대한 근거는 상당부분 호재에 의거한 판단을 내리고 있음을 통해 그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에게 오는 상담 또한 교통의 호재나, 신축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부분을 차지하는데 막상 하락할때가 되면 영문을 알수가 없다는 내용이 많습니다. 갑자기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문뜩 신문지면을 장식하고 있는 호재에 대해 생각이 나 호재에 대한 진실 3가지의 씨리즈에 대해서 논해보겠습니다. 중수 이상분들은 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저의 글을 애독하시고 계신 부린이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첫번째 진실, 호재는 기름일 뿐이다. 이 말이 무슨말인지 알아보기 위해 대표적인 사례를 한번 보면서 설명을 드립니다. 한때 전국을 달구었던 호재 중에 하나로, GTX관련 호재가 있었죠. 그 열기가 얼마나 대단했냐하면, GTX가 입점하는 위치가 서울보다

2부_향후 부동산 시장에 대한 소견(Feat. 데칼코마니) [내부링크]

단톡방을 보다가 질문이 하나 들어와서, 예전에 적다가 만 전망시리즈가 생각이 났다. 그래서 오늘은 예전에 쓰던 글에 이어, 글로나마 전망에 대한 소견을 한번 적어볼까합니다. 지난글은 최하단에 첨부내용을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취임후 첫대책이 앞으로의 정부정책의 방향성이다. 지난 2017년 취임한 문재인정부의 첫 부동산 대책은 6.19일에 발표되었고, 2022년 취임한 윤석열정부의 첫 부동산 대책은 6.22일에 발표가 되었다. 제목만 보면 구분이 되지 않는 공통된 "안정"이라는 방안속에는 데칼코마니 처럼 시기도 제목도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방향을 암시하는 정책이 담겨있었다. 그리고 이는 정부의 앞으로의 스탠스를 알 수 있게하는 20회가 넘는 규제 대장정의 첫단추였다. 따라서 첫 대책은 미래를 예측하는데 있어 상당히 중요한 Key-Factor 라고 할 수 있다. 문재인 정부의 첫대책 윤석열 정부의 첫대책 첫번째 시작은, 서로 비슷해 보이는 각 정부의 첫 대책에 대해 그 차이점을

[이벤트 본공지] 무엇이든 물어보살_QA 특강 [내부링크]

본문을 자세히 읽어보시지 않고, 하도 그냥 공유가능하냐는 말씀이 많아서 공지내용을 요약해 드립니다. 공지보시면 공유주셔야 공유드리는 이벤트임을 재 상기 시켜드립니다. 비공개로 공유하시는분, 엉뚱한 밴드에 공유주시는분, 아무것도 안하고 공유달라는분들 다양하신데, 신청전에 확인한번 꼭 부탁드립니다. 이웃추가도 안하신분들도요. ============================= 먼저 지난 이벤트에 응모해주신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약속드린대로 그에 대한 이벤트를 안내해드릴려고 합니다. [지난 이벤트] https://blog.naver.com/kt9879/222836809161 이웃 5000명 이벤트 (무엇이든 물어보살) 요즘 블로그가 좀 뜸했습니다. 그래도 늘 응원해주시고, 이웃추가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blog.naver.com 일주일동안 신청을 받았는데요, 총 19분의 문의를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분위기가 급변한만큼 고민도 부쩍많아지셨을거라 생각을 합

"250만+α 주택공급 대책' 발표 연기" 그리고 역대급 폭우 [내부링크]

"250만+α 주택공급 대책' 발표 연기" 기다리던 주택공급 대책이 연기되었다. 금번 대책은 3기신도시 공공택지의 고밀 개발과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및 안전진단 완화등과 관련된 민간 재개발, 재건축 활성화가 포함된 이슈가 될만한 내용들을 담은 대책으로, 향후 5년간의 부동산정책의 방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중에 하나였다. 나오게 되면, 리뷰를 해보려고 하였으나 뜻밖의 호우로 인해 대응에 촛점을 맞추기로 하면서 전면연기되었고, 다음 일정은 최소한 이번 호우가 끝나는 일주일 이상은 미루어질듯하다. 긴급대책 회의 개최. 사진만 보면 코로나 막 발생했을때 상황하고 비슷함. 도대체 폭우가 어느정도길래? 그렇다면 얼마나 대단한 폭우길래 정책까지 연기되었는지 각지에서 짤들이 엄청나게 올라오면서 톡방에서는 모처럼 그에 대한 이야기로 넘쳐, 과거 부동산 가즈아 분위기의 활황장을 연상시켰다. 주간 일기예보를 보면, 다음주까지도 비는 계속됨. 첫날인 어제만해도 당장 출퇴근이 걱정될만큼 역대급

이벤트 QA특강 후기 (Feat. 어렵지만 응원합니다.) [내부링크]

지난 공지에 따른 이벤트기념에 따라 오랜만에 Zoom으로 공개특강을 진행하였다. 예전에는 코로나 시국에서도 7분의 소수의 분들을 모시고 진행하였는데, 무언가 너무 소수의 분들에게만 전달이 되는것 같아서, 비록 만나지는 못하지만 온라인으로 진행하였다. 처음의 의도는 질문을 받아서 가볍게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진행을 하다보니 강의가 되어가고 10개의 질문을 답변하는데 주어진 3시간을 다 써버림 ㅡㅡ;; 결국 남아있떤 나머지 10개의 질문을 답하고 나니 거의 5시간이 넘는 마라톤 특강이 되고 말았다. 이렇게 장시간하는게 오랜만이라 힘들었지만, 사연을 읽으면서 나역시 그 막막했던 초보시절들이 문뜩생각이 났다. 알면 알수록 더 무서워진다고 했던가, 지난 초보시절 나는 겁이 없었고, 실행력이 좋았다. 그렇게 몇번의 실패를 하니 조금은 겁이났다. 운좋게 그 이상의 실패는 한동안 없었기에 다행히 잊혀져 갔던 그 감성을 떠올리게 할만큼 질문지에는 그렇게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들이 의

매운맛 제니님 이벤트 (Feat. 실행력이 변화를 부른다.) [내부링크]

이벤트를 진행하고 나니, 톡방에서 우연히 또 다른 이벤트가 눈에 들어오게 되었다. 매운맛제니님의 특별 이벤트. 어떤분은 빨간맛제니님이라고 잘못불러서 한참 웃던 기억도 나지만, 그렇게라도 알고 계실정도로 어느덧 유명인이 되어버리셨다. 매운맛제니님을 처음본 것은 현재 맛동산으로 운영하는 톡방. 그 명칭을 변경하기전 초창기 톡방이었다. 그곳에서 부동산 소장님을 다루는 꿀팁을 열심히 설명하시면서 큰 호응을 끌었던 시간들이 생각이납니다. 그런 초반에 맛동산 정모에서 제니님을 처음 보았습니다. 블로그를 보다보니 상상했던 이미지는 업이 상당히 충만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의외로 차분하시고 점잖(?)으시던 모습. (물론 분위기가 비도 오고 알콜도 안들어가서 업될만한 분위기는 아니였다. ㅋ) 그 뒤로 일년이 넘도록 성장세가 느껴질만한 노력들을 블로그를 통해 보고 있었는데, 잘나가는분들은 떡잎부터 다른것인지, 막 시작한 블로그와 활동은 정말 빠르게 큰 호응을 끌었고, 잔혹동화 시리즈로 세간에 화제가 되

[8.16대책] 250만호 공급대책 발표에 대한 소견 [내부링크]

금일 기다리던 "250만호 공급대책"이 발표됨. 타이틀은 아주 멋있게 시작함. "희망은 키우고, 부담은 줄인다." 발표전 내심 세금감면과 대출규제완화, 1기신도시 마스터플랜, 재건축규제완화, 그리고 나아가서 공급대책으로서 임대사업자부활등여러가지 무게있는 대책을 기대하였음. 그러나, 발표된 공약을 보고 나서 조금 황당했음. 오늘은 정책에 대한 객관적이 아닌 주관적인 글을 적어볼까함. ※ 참고로, 지극히 저의 소견이므로 이견이 있으시더라도 참고만 부탁드림 국민의 목소리로 시작함. "너무 비싼 집값, 사라진 주거사다리" 국민의 목소리이니만큼 맞는말임. 설문조사는 잘한것 같음. 낮은 만족도의 원인이 "지나친규제"에 있어 우수입지의 공급위축 초래. 원인분석 내용을 보니 정부도 충분히 무엇이 문제인지는 알고 있다는 반증임. 특히 사회 초년생과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불안 심화현상이라는 옳바른 원인분석이후, 이것이 지나친 수요억제 때문에 공급을 가로막는 제도라고 표현한것으로 보아, 이런말을 서두에

[13편] 부린이분들에게 드리는 현실적인 조언 (과거를 복기하라) [내부링크]

부린이 분들을 위한 시리즈물을 계속 연재하다보니, 과거에 썼던글을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지난 3편에 드렸던 1인카페를 활용하여 과거를 복기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하기에 1인카페를 활용하는 법에 대해서 기재를 하였으니 못보신분들은 참고를 바라구요. https://blog.naver.com/kt9879/222753330643 [3편] 부린이분들에게 드리는 현실적인 조언 (작은변화의 시작, 실행하기) 지난 2편에서는 나만의 시스템을 구축하자라는 주제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가... blog.naver.com 실력향상을 하는데 있어 과거를 복기하는것만큼 중요한게 없습니다. 내 생각이 맞았나? 내 생각이 틀렸나? 왜 그렇게 생각했고, 그땐 무엇을 몰랐나등을 확인해볼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당시에 남겨두었던 글을 통해 잊고 있었던 당시의 분위기도 느낄수 있으니 금상첨화입니다. 오늘은 우연히 카페의 글을 정리하다 예전에 썼던글중에 발견한 내용 하나를 예시로

거제도 투자리뷰 및 변화 [내부링크]

오늘은 지난시간 지역분석 특강으로 다루었던 거제도에 관련된 이야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지난 20,21년의 유동성은 전국의 지방 소도시까지 흐름이 도달하여 지방도 대부분의 상승을 기록함. 그에 따라, 남아있는 비규제지역중에서 여전히 상승률이 낮았던 거제, 목포, 당진, 익산중에 입주물량도 적고 인구수등 경쟁력도 있던 거제도에도 제법 많은 투자자들이 진입을 하였음. 지표상으로 20년 하반기에 2번이 걸친 진입이 있었고, 21년 9월에는 심지어 역대급 투자자가 진입을 하였음. 실수요는 여전히 큰 반응없이 잠잠했지만 인근지역으로부터 1차진입과 그 뒤에 서울투자자들이 몰리며 역대급 진입이 이루어졌음. 물론 21년부터 계속되는 조산소의 수주소식과 가덕도, ktx등의 호재도 이러한 진입에 큰 영향을 주었음을 부정할 수 없지만, 저정도의 유입은 네트워크가 상당히 발달한 현재의 트랜드를 감안하여보면, 톡방이나 강의등의 외부로부터의 개입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듦. 하지만, 그렇게

성남시 임장을 마치고 [내부링크]

매월 멤버십방내에서 임장지를 선정하여 지역분석 브리핑 후 임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7월달 임장지로 선정된 곳은 "성남시"였고, 지난 토요일을 끝으로 무사히 임장을 마쳤습니다. 지역적인 세부사항이나 임장시 다녔던 사진들은 저보다 회원분들의 후기가 좀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최하단에 후기를 참고하시면 될것 같구요. 저는 좀 더 거시적인 측면에서 임장후 소감을 해보려고 합니다. 성남시는 도시규모가 작은 과천을 제외하면, 사실상 경기도 No.1의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분당구가 2위, 수정구가 3위를 기록하며 최상단에 위치하고 있구요. 중원구는 7위정도로 다소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는 중이죠. 이를 서울시의 25개구의 가격에 대비해보면, 분당구는 10위, 수정구는 15위, 중원구는 23위를 형성하고 있으니 대략적인 위상이 어느정도인지 느낌이 오시리라 생각합니다. 성남시의 문제는 시세의 순위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생활권의 분리" 가 가장 큰 문제로 지목이 되고 있으며 향후의 계획은 당연히

이웃 5000명 이벤트 (무엇이든 물어보살) [내부링크]

요즘 블로그가 좀 뜸했습니다. 그래도 늘 응원해주시고, 이웃추가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떻게보면 진작했어야되는 이벤트였는데, 크게 신경을 못쓰는 바람에 좀 늦은감이 있습니다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작은 이벤트를 하나 해보려고합니다. 일명 무엇이든 물어보살. 물론 앞에 생략된 단어는 부동산 한정입니다. ^^ 부린이분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요즘 경기도, 거래도 잘 안되어 나름 고민이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웃인분들에 한해 Q and A를 한번 진행해보려고합니다. (감사이벤트이니 이웃분만, 양해부탁드립니다. ^^) 저는 19년부터 상담을 진행한 이후 수백건의 상담을 이미 진행하였습니다. 수가 너무 많고, 시간소요도 꽤 되는 경우가 많아서 현재는 멤버십에 한해서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번 이벤트를 기념으로, 댓글을 자세하게 달아주시면 제가 가진 채널을 통해 (블로그, 단톡방, 줌온라인) 답을 드려볼 생각이구요. 질문이 좋으면, 별도로 추첨하여 별도

현재 부동산 시장의 현상에 대한 소견 (1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파시어입니다. 일상이 바뻐서 블로그가 좀 많이 밀렸습니다. 오늘은 현재 부동산 시장의 현상에 대해서 종합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에 대한 저의 생각과 인싸이트에 대해 한번 써보겠습니다. 이 또한 개인적인 의견인점은 참조하여 주시고, 투자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기에 사용된 지표는 "손품왕"님의 데이터 자료를 인용하여 설명드려보겠습니다. 매수우위 지수와 거래량 심리는 부동산 가격의 현재상황과 이를 통해 단기전망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선행지표입니다. 그래서 시작은 현재 부동산의 심리를 먼저 다루어봅니다. 매수우위 지수는 크게는 수도권과 광역시 / 지방으로 나누어 살펴봅니다. #1. 수도권 및 광역시 매수우위 지수 대구를 제외한 모두가 조정지역이상으로 묶여있는 수도권과 광역시는 오래전부터 실수요자의 장으로, 투자자의 유입이 쉽지가 않습니다. 가격까지 많이 오른 상황에서 금리까지 올라가다보니, 추가적인 매수로 이어지기가 어려운 상태이구요. 50이상을

3기 멤버십을 마치며 [내부링크]

정권의 변화와 함께 시작했던 3기 멤버십이 어느덧 벌써 3개월이 흘렀습니다. 본 글은 멤버십분들을 위해서 작성합니다. 오늘로서 공통수업과 남은 임장일정을 빼면 모든 강의가 마무리가됩니다. 시장은 조용했지만, 공급 위주의 정책의 급변화로 인해 매도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고, 투자의 방향을 잃어버리기도 하는등 나름 고민이 늘어가던 3개월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오늘은 조금 일찍 그동안 진행했던 활동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 12번의 임장 (한 지역당 2회) 광주를 시작으로 노량진/흑석, 구로/금천, 평택, 대구, 거제를 끝으로 6개의 지역의 임장이 있었습니다. 당장 투자할 수 없는 곳도 있었지만, 여러지역을 다니시면서 공통적으로 느껴지시는 것들이 있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임장은 가장 힘들지만, 제가 멤버십이전부터 진행하여 벌써 1년째가 되어가는군요. ^^ 미래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지난날 내가 무엇을 놓쳤고, 무엇을 준비해야되는지 실제로 보고 느끼셨으리라 생각하고, 다음번엔 반드시 선진입을

지방 투기과열지구 해제 등 규제지역 조정발표 [내부링크]

국토교통부가 30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주정심)를 열고 부동산 규제지역 해제를 검토하면서 어디가 조정지역에서 또는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될지 여부에 관심이 많으셨을겁니다. 오늘 그 결과가 발표되어, 빠르게 Review 한번 해보겠습니다. 지방 투기과열지구 및 규제지역 발표 내용요약 기존에는 투기과열지구 49곳, 조정대상지역 112곳이 그 대상이었는데요, 오늘 그 결과가 나와 공유를 드려봅니다.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분위기가 하락으로 접어들고 있던 곳은 대전, 세종, 대구가 대표적이었고, 포항, 전남, 인천등도 하락으로 접어들은 곳중에 하나였는데요. 해제의 주인공은, 투기과열지구해제는 대구의 수성구, 대전동/중/서/유성구, 경남 창원의창등 6개 포함, 조정대상지역해제는 대구광역시 (수성구는 제외)와 여순광으로 대표되는 전남, 그리고 경북 경산만 포함이 된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서 투기과열지구는 총 43곳, 조정대상지역은 101곳으로 다소 줄었습니다.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조정안은

[10편] 부린이분들에게 드리는 현실적인 조언 (대중속의 나 vs 나 이외의 대중) [내부링크]

21년 9월경 문정권의 마지막 규제이자 수요억제의 끝판왕. 대출규제로 인해 9개월이 지난 현 시점까지 잠잠한 시장이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아직도 여전히 가즈아를 외치는 그룹을 종종 발견하지만, 대부분은 관망을 보이고, 많은 단톡방이 방폭하는 모습도 목격되고 있습니다. 수요는 확실히 관망을 넘어, 확실하게 줄었습니다. 강의를 하는 입장에서 관심자분들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사실은 내심 오래전부터 이런날을 기다려온것도 사실입니다. 오늘 초보자분들에게 드리는 현실적인 이야기는 바로 "대중"과 관련된 것입니다. 우리가 꿈꾸는 부자의 근본 많은 분들이 부자를 꿈꾸며 재테크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부자의 근본은 무엇인가에 대해 한번 살펴보려고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부자의 근본은 바로 상대적으로 성공란 소수그룹이라는데 있습니다. 부자는 시기에 따라 끊임없이 변하는 절대적액수보다는 다수에 대비하여 상대적인액수가 많은이들이 부자라는 생각을 합니다. 상대적소수. 꿈은 상대적소수

[지역분석 특강] 거제시 지역분석 모집안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파시어입니다. 요즘 다양한 활동들로 인해 예전만큼 적극적인 강의활동은 잘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서 오랜만에 지역분석 특강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수십차례의 지역분석 강의를 진행하면서 생각보다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놀랐다는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유명인은 아니기 때문에 기대치가 낮아서 놀라신것이겠죠. ^^ 하지만, 저의 강의는 모토는 늘 같습니다. 못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들은 사람은 없다. 지금까지 무료강의도 있었고 유료강의도 있었지만 그에 대한 구분없이 퀄리티만큼은 최고로 뛰어나도록 만들자는 다짐아래 최선을 다해 강의를 만들었습니다. (그런 정성을 생각하셔서, 불법 공유나 유포는 최대한 자제부탁드립니다.) 그 결과 저를 아껴주시는 팬도 생겼고, 멤버십이란 것도 만들게 되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저를 있게한 이번 지역분석 또한 돈이 아깝지 않을 강의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어느 지역이든

투자의 밀물과 썰물 [내부링크]

유동성은 흔히 물에 비유되고는 합니다. 물이 밀려들때는 모든것이 아름답게 보이지요. 우리의 투자에도 밀물과 같은 유동성이 전국을 뒤덮던 20,21년이 있었습니다. 역대 최저 금리를 자랑하며, 가즈아가 온 톡방을 뒤덮던 그때가 문뜩 생각이 났습니다. 그러나 22년이 되면서 상황은 급반전되기 시작했습니다. 시중에 풀린돈은 여전히 많았지만, 대출이 원천차단당하고, 미국발 금리가 자이언트스텝을 횡보하면서 부동산 시장에 투입되던 유동성은 눈깜짝 할 사이에 썰물처럼 빠져버렸습니다. 그토록 궁금했던 아름다운 바닷물속에 감추어진 지면의 모습은 썰물이 찾아오고 나서야 비로서 보이기 시작합니다. 실제로 지면이 같은것이 아니었고, 못난이와 똘똘이가 차이가 있다는것도 알게된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이듭니다. 늘 물속이 궁금했던 분들이라면, 유동성이 어느정도 빠지는 지금이 그 실제 모습을 볼수 있는 순간이 아닌가싶습니다. 물이 빠져나가면 가장 타격을 입는 상품중에 하나가 분양권과 입주권이지요. 오랜만에 한때

세상은 넓고 인연은 많다 [내부링크]

부동산강의를 시작하고 나서 사실 친목모임이 많이 줄었습니다. 지금도 아이를 위해 이런곳에서 글을 쓰고 있으니 아무래도 아이키우는 부모입장에서 친목도모란건 쉽지 않은 일이죠. 부동산 이야기는 사실 밤새도록해도 즐거운것인데, 기회가 줄어서 다소 아쉬움이 있던차에 모임연락이 와서 강의를 마치고 즐겁게 보내다 왔습니다. 만날때마다 사진찍는것도 힘들어 사진 한장 없지만 좋은추억으로 남았습니다. 분위기가 가라앉은 현상황에서도 투자자분들을 만나뵈면, 늘 새로운 아이템과 새로운 접근으로 열정을 보이는 모습을 보니, 에너지도 많이 받습니다. 주변을 보니, 코로나가 언제 왔었나 싶을정도로 사람이 가득차있었습니다. 다들 무슨이야기를 하고 있을까 궁금하네요. ^^ 어제의 추억을 공유하며, 함께 만난분들의 블로그를 공유해봅니다. 1. 목동의 아이콘 미스디오르님 https://m.blog.naver.com/shinelady96/222803973674 선착순 1000명) 목동 재건축 & 학군 실거주 무료 톡강

[12편] 부린이분들에게 드리는 현실적인 조언 (오늘의 나의성공이 사실은 당신이 그토록 바라던 대상의 어제였다) [내부링크]

비가 참 많이도 오는 날입니다. 공부하기 딱 싫어지는 날이기도 하지요 ^^ 그래서 이런날 준비한 내용이 있습니다. 거창한 꿈을 버려야 대중과 멀어진다 세상에는 참 훌륭하신분들도 잘된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대중들은 그분들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되겠다는 꿈도 많이 꾸고, 부러워합니다. 그러면서 그렇게 생각을 하실겁니다. 나도 인생한방 로또같은걸로 바뀌었으면 좋겠다. (설마하는 마음이지만, 그림에 있는 콜라겐 사 드시라는 뜻으로 오해하지는 마시구요 ^^) 일전에 제가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 "잔인하지만, 대중은 절대로 꿈을 모두 이룰수 없다고" 꿈을 이루셨다면 여러분은 이미 대중이 아니실겁니다. 현실적으로 대중에서 벋어나는 것은 모두가 다 생각하는 꿈을 꾸는것도 아니고, 누구와 비교해서 부러움을 느끼는것도 아니며, 당장 나 스스로 전과는 다른 오늘의 모습이어야 되는겁니다. 특히 오늘처럼 비오고 루즈해지는 날에 무슨 계획을 세우셨나요? 잘은 몰라도 오늘도 계획했던 공부를 하고 생각을 한다

투자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내부링크]

초보방에서 내집을 잘 사는 방법에 대해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투자의 시작과 1차적인 목표는 내집의 장만이라는 것에는 비슷하거나 공통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처음 시작하시는분들이 흔한 착각이 행복해질려고 투자한다는 것입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처음부터 그리고 지금까지 행복해지기 위해 투자한것이 아닙니다. 나를 괴롭히는 무언가를 하나씩 없애기 위해서 투자를 시작했고, 완전히 없어진것은 아니지만 전보다 훨씬 고통이 줄었고, 행복은 어쩌면 고통이 줄어들면서 뒤따라온 결과가 아니었나 생각을 합니다. 같은 원리로 성공을 하고 싶어 시작을 하지만, 정작 중요한것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것이고 그러다보면 성공이 따라오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집마련 또한 행복해지기 위해 시작하는 행위일수 있지만 집이라는건 기본적으로 위험으로부터 불안정으로부터 안정을 찾기 위하 필요한 의식주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안전을 위해, 불안전으로부터 오는 고통을 줄이기 위해서 시작하는게

임장에서 느끼는 점(대구편) [내부링크]

오늘도 어김없이 대구에 사전임장을 다녀왔습니다. 월요일에 이은 세번째 방문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쓰던 임장후기도 자주가다보니 귀차니즘으로 블로그를 쓰는데 고민이 듭니다. 정보성 게시글을 써야될지 느낀점? 알게된점?, 인싸이트를 써야될지 말이죠. 사진도 엄청찍어보지만, 이제 체력이 떨어져서인지 게을러져서인지 예전만큼 글로 남기지를 못하고 있고, 계속 글쓰기 유지가 안될것 같아서 아쉽게도 소감 및 느낀점 위주로 남겨봅니다. 정보성위주와 필요한 말은 늘 그래왔듯 별도 지역분석에서 드려도 되는 것이니 말이죠. 이젠 늙었나봅니다. 글쓰기보다는 말로 하는게 더 좋네요 ㅎㅎ 오늘도 7분이 모여서 임장을 떠납니다. 대구라는 지역을 알아가는 시간, 설레임을 안고 오셨을테지요.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브리핑하고 열심히 돌고 왔습니다. 3일째 되는날에 코스도 좀 변경해서 근대골목 본점도 다녀왔네요. 느낌탓인지 맛이 좀... 다르네요. 확실히... 분명 많이 먹었던거 같은데 역시 본점입니다. 종류도

[9편] 부린이분들에게 드리는 현실적인 조언 (인생의 주어를 명확히하자. Feat. 노동수입의 재해석) [내부링크]

시작은 부동산을 열심히 하고 싶은데, 공부할 시간이 없다는 말을 쉽게 듣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공부할 시간은 왜 없는가에 대한 물음으로 다시 시작을 합니다. 그에 대한 답변으로 노동이 가장 큰 장애요인이라는 사실을 많이 듣습니다. 돈을 벌기 위한 노동으로 인해, 노동에 너무 많은 시간을 쓰는 까닭에 그로 인한 피곤함과 그 이외의 육아와 가사일로 인하여 뒷전으로 밀려나기 때문이라는 것이죠. 모두에게 24시간은 동일하게 주어지지만, 그에 대한 해석은 제 각기 다르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떠한 것을 주어로 놓고 우선순위를 두느냐에 따라 인생은 그에 따라 변한다는 것이기 때문이죠. 노동을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의 시작 노동으로 돈을 번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세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는 현재의 삶을 지속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밑천이구요. 둘째는 저축을 통한 미래를 위한 종잣돈이구요. 셋째는 더 많은 돈을 벌면 더 풍족한 현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버는 돈이 많으면, 생활에 기

[8편] 부린이분들에게 드리는 현실적인 조언 (시작은 행복이 아니라 고통을 줄이는 것부터) [내부링크]

환상을 꿈꾸기 보다 당장처한 현실부터 개선하자 우리는 많은 강의에서, 많은 책에서 너무나 훌륭하신 경제적으로 성공하신분들을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 분들이 이루어놓은 경지까지 갈 수 있는분들은 얼마나 될까요? 많은 분들이 빨리빨리 재테크를 해야된다는 일념하에 정신없이 하루를 열심히 살고 계십니다. 하지만, 마라톤과 같은 투자의 여정을 함에 있어서 빨리 출발한다고 멀리 가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한번쯤은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재테크를 통해 이루고 싶은 진정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어쩌면 시작하기 전에 가장 먼저 이것부터 세우는것이 당연히 맞지만, 여쭤보면 대부분 실현 가능성도 적은 상태에서의 장미빛 미래만 희망회로 돌리는 막연한 대답만 돌아오게 됩니다. 한번쯤은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모두가 추구하는 목표가 건물주이고 강남의 입성인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공짜나 노하우만으로 쉽게 결과를 얻을수 있다면 그 방향이 맞겠지만,

[멤버십 4기] 모집안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파시어입니다. 시장이 멈춘듯 조용하지만, 표면이 얼은 강 밑으로 물살이 흐르듯이 대구와 같은 하락장을 겪고 있는 곳에도 선선진입등의 투자로 이어지고 있는 모습도 발견이 됩니다. 하지만, 모든지 한두번의 성공으로는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듯이, 당장의 상황을 대응하는것보다 내가 나아가야될 길에 대해서 계획과 나만의 컨셉을 세우고 제대로된 방향으로 나아가는것이 중요합니다. 빨리가는 노하우나 편법보다는, 변화하는 가격의 원리를 이해하고, 나아가서 예측을 할 수 있게되고, 나아가서 나만의 컨셉으로 선점까지, 모든지 스스로 이어질수 있도록 하는것이 본 멤버쉽의 목표입니다. 이미 많은분들이 좋은 후기를 남겨주시고, 지속적인 재수강을 해주시는것은 그만큼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시고 계시다는 반증인것 같아서 보람을 느낍니다. 금번 4기에서도 여러분의 궁극적인 꿈을 실현할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멤버십 4기안내 1. 모집기간 1) 2022년 06월 20일(2

[7편] 부린이분들에게 드리는 현실적인 조언 (자투리시간의 활용이 변화의 시작이다.) [내부링크]

지난 6편에서는 "나만의 주무기"에 대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https://blog.naver.com/kt9879/222763023820 [6편] 부린이분들에게 드리는 현실적인 조언 (나만의 주무기를 장착하라) 지난 5편에서는 "싸이클의 이해"에 대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https://blog.naver.com/kt9879/222... blog.naver.com 오늘도 계속해서 시리즈를 이어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시간"입니다. Know-How적인 측면에서는 별거 아니지만, 어쩌면 가장 중요한 개념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시간 활용의 중요성 과거에 회사를 다니던 시절, 늘 가슴속에 가지고 싶던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공부하는 습관이 어느정도 만들어지고 난 이후에도 그 갈증이 채워지지 않은것이 하나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시간"입니다. 임장갈 시간이 있었다면, 정말 더 잘할것 같은데, 공부할 시간이 있었다면, 정말 더 잘할것 같은데, 아마도 부동산 공부를 시작

플루시오스 광장 톡강의 [내부링크]

근 1년만에 처음 톡강의를 했던 곳에서 강의요청을 받아 지역분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플루시오스광장은 찰리파커님이 운영하시는 유료단톡방으로 이미 유명하신분들이 많이 거쳐가셨고 별도로 설명드리지 않아도 이미 유명한 강의플랫폼입니다. 참여하게되어 영광이구요. 저와 같이 그리 유명하지 않은자도 찾아내시는걸 보면 발굴 능력이 참으로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 1년전에 강의를 했던 이후로 많은것이 변한거 같습니다. 저도 그 이후로 수십회가 넘는 지역분석 강의를 진행했었구요. 시장의 분위기도 불과 1년만에 가즈아 분위기에서 얼음장처럼 변해있음에 새삼 놀랍습니다. 유동성파티가 진행되던 20,21년은 아직 유동성이 미치지 못한 저평가 지역을 누가 빨리 찾고 진입하느냐는 속도전에 사실상 가까웠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유동성이 유입되기에 그리 좋은 환경이 아니기에 더욱더 옥석구분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습니다. 부동산의 선행지표의 일환으로 활용되기도 하는 주식과 비트코인만 하더라도 가득이

구로-금천 임장 후기 [내부링크]

멤버쉽에서 진행하는 5월의 임장지역은 구로-금천이었는데, 후기가 다소 늦어버렸습니다. 더 늦어질거 같아서 간략한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구로구 및 금천구 개요 유동성에 따른 서울의 대세상승기로 올라간 것을 제외하고, 오로지 입지만의 변화로 인한 상대적인 비교를 하였을때, 구로구와 금천구는 서울 25개구 중에 2017년 구로구 19위, 금천구 24위를 기록하였지만, 2022년이 되었을때 구로구 20위, 금천구 25위로 한계단씩 떨어진 위상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노원구, 도봉구등의 지역들이 상계동을 중심으로한 상계뉴타운, 상계주공시리즈와 창동이라는 스타가 탄생하여 격상을 거듭할 동안 이 둘 지역은 별다른 변화없이 정체되어 특히 금천구는 서울 25개중에 최하위라는 타이틀까지 획득해버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들 지역의 미래 또한 어두운것은 아닙니다. 아니 되려 이번장에 크게 변화하지 못한만큼 그 변화의 잠재력은 상당히 높은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금번장에서 동북권쪽을 상당히 많이

[2편] 부린이분들에게 드리는 현실적인 조언 (나만의 시스템을 구축하자) [내부링크]

두번째 드릴말씀은 단톡방에서 언급드린 카톡내용으로 대체해보도록하겠습니다. 투자에는 설계가 필요합니다. 그 설계의 일환으로 큰 변화를 이루기전에 작은 변화부터 집중하기 위한 방법을 언급드려보았습니다. 투자를 시작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3편] 부린이분들에게 드리는 현실적인 조언 (작은변화의 시작, 실행하기) [내부링크]

지난 2편에서는 나만의 시스템을 구축하자라는 주제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군가 시키는 일이 아니라 오로지 내자신을 위한 일에 대해서 남이 아닌 내 스스로가 변화하기 위한 작은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 계획은 부자되기와 같이 막연하고 큰 목표가 아닌, 하루에 실천이 가능한 작은 목표여야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https://blog.naver.com/kt9879/222751294967 [2편] 부린이분들에게 드리는 현실적인 조언 (나만의 시스템을 구축하자) 두번째 드릴말씀은 단톡방에서 언급드린 카톡내용으로 대체해보도록하겠습니다. 투자에는 설계가 필요합니... blog.naver.com 오늘은 그에 이어서, 계획을 짜는 방법과 그 실행에 대하여 다루어보고자 합니다. 우리는 흔히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고 있다." 는 말을 합니다. 왜 최선을 다해 살고 있는데도 변화가 없는지 자문하곤 합니다. 그런데, 이 문장에는 치명적인 오류가

[4편] 부린이분들에게 드리는 현실적인 조언 (목적을 분명히 해라) [내부링크]

지난 3편에서는 "작은 실행이 작은 변화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 변화도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며, 큰 변화는 바로 이 작은 변화들이 만들어낸 오케스트라와 같기 때문입니다. https://blog.naver.com/kt9879/222753330643 [3편] 부린이분들에게 드리는 현실적인 조언 (작은변화의 시작, 실행하기) 지난 2편에서는 나만의 시스템을 구축하자라는 주제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가... blog.naver.com 음악이 아름답게 연주하기 위해서는 악기 하나하나를 다루는법을 지휘자의 마음으로 신경써야합니다. 오늘은 그 작은 실행 이후의 지향점에 해당되는 목표를 한번 세워보고자 합니다. 저에게 의뢰했던 수백건의 고민들을 하면서 느꼈던 공통된 문제점을 한마디로 이야기하자면 바로 "목적의 부재"입니다. 초보자와 중수, 그리고 고수의 구분은 지식과 경험적인 차이외에 여러가지로 구분될 수 있지만, 고수냐 아니냐로

[5편] 부린이분들에게 드리는 현실적인 조언 (투자의 시작은 물건의 이해가 아니라, 싸이클의 이해이다.) [내부링크]

지난 4편에서는 "작은 실행 이후의 지향점에 해당되는 목표"에 대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https://blog.naver.com/kt9879/222756379683 [4편] 부린이분들에게 드리는 현실적인 조언 (목적을 분명히 해라) 지난 3편에서는 "작은 실행이 작은 변화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실행하지 않... blog.naver.com 목표를 가진이후로 중요한 것은 "투자를 할때의 투자 개념의 이해"입니다. 오늘은 그 개념의 이해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투자를 하면서 흔히 실수하는 가장 첫번째 사례는 "남이 구입한 특정 물건에 대한 관심"입니다. 우리는 남이 무엇을 샀는지, 그 물건이 얼마나 올랐는지등의 결과에 관심을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정작 특정 물건중심의 공부는 본인 실력 향상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그 물건 자체가 대단한게 아니라, 그 물건을 산 시기와 그 원리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꼭 그 물건이 아니더라도 그 물건을

맛동산 6월 정모 간략후기 [내부링크]

오늘 5월에 예약해 놓은 멤버들과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공휴일임에도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나오신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미니특강과 함께 여러 질문들에 대한 이야기를 오랫동안드렸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셨을거라고 생각이듭니다. 사기꾼인지 보러나오셨다는 고갱님의 검증도 받았지만, 면전이라 그런지 사기꾼은 아닌거 같다는 감사한 답변도 받았습니다 ㅋㅋㅋ 어주 치열한 경쟁을 뚫고오신만큼 최선을 다해 많은것을 말씀드릴려고 했지만, 역시 부동산 이야기는 끝이 없는듯합니다. 저녁까지 밤이 깊었네요. ^^ 처음뵈는분들이었지만, 금새친해진거 같습니다. 자주하진 못하겠지만, 다음달에도 한번 또 진행해볼까합니다. P.S 무한공급해주시는 물이 참 맛있군요. ^^

[6편] 부린이분들에게 드리는 현실적인 조언 (나만의 주무기를 장착하라) [내부링크]

지난 5편에서는 "싸이클의 이해"에 대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https://blog.naver.com/kt9879/222760669158 [5편] 부린이분들에게 드리는 현실적인 조언 (투자의 시작은 물건의 이해가 아니라, 싸이클의 이해이다.) 지난 4편에서는 "작은 실행 이후의 지향점에 해당되는 목표"에 대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https:/... blog.naver.com 이대로 시리즈가 가다보면 책이 되지 않을까 우려스러울만큼 이 작은 지면에 쓸 내용은 끝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 마무리가 참 난감합니다. ^^ 하지만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분들이 많기에 계속되고 있는 것이겠죠 ^^ 오늘은 열심히 하고 있는데, 무언가 잘 안되고 계신분들을 위해서 한 말씀 드려보고자 합니다. 키워드를 정하고 숙지될때까지는 반복 및 집중을 하자 이 주제를 논하기 전에 저에 대한 경험을 먼저 말씀드려야될 것 같습니다. 저는 스타일이 무언가를 시작할때부터 지식에 대한 욕심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재테크

향후 부동산 시장의 예측 [2부_현재시장의 Review]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파시어입니다. 오늘은 지난 과거 시장에 이어 현재시장을 Review해보겠습니다. [1부_과거시장의 Review] https://blog.naver.com/kt9879/222732525297 향후 부동산 시장의 예측 [1부_과거시장의 Review] 최근들어 부동산 하락에 대한 글들이 심심지 않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진입이 다소 늦어 계속적인 상승에 ... blog.naver.com 새정부 정책의 변화 지난 5월 10일 새로운 정부의 출범을 알리는 취임사가 있었습니다. 5년간 이어졌던 정책의 변화가 다시 시작된 것이죠. 새정부는 출범하자마자 기존의 정책과는 다른 대책을 시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첫번째 시행조치는"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1년간 한시 배제" 입니다. 현행법상으로는 조정대상지역에서 주택을 양도하면 기본세율 6~45%에 2주택은 20%, 3주택 이상은 30%p 중과세율을 적용하고, 양도차익의 최대 75%를 세금으로 내야함과 동시에 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 혜택도 받을

과거를 회상하며 미래에 대한 다짐 [내부링크]

아날로그의 추억. 시장이 조용해지다보니 여유가 좀 생겨서 문뜩 예전에 적은 글들을 보다가 이런 그림들을 발견했네요. 아마도 다들 과거에 기록된 무언가가 있을겁니다. 지금은 하라고 해도 귀찮아서 못할 정성이 담긴 지도들을 그때는 참 정성스럽게 색칠까지 하면서 봤던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열정이 사라진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저의 열정은 살아있구요. 다만, 어플도 너무 좋아졌고, 수기로 적던 입주물량이니 분양권들도 편리해진 세상에 맞추어 어느샌가 추억의 뒤편으로 사라졌을뿐입니다. 하나씩 새로운 곳을 알아가던 설레이던 지난날. 그 추억이 생각이 나서 지금으로부터 5년전 부동산에서 무시받았던 기억이 있는 삼각지 방문 그렇게 그곳이서 맞이한 삼각멘션. 삼각멘션은 여전히 늙었고, 변한게 없었는데 1층만 엄청 깔끔하게 변해있네요. 예전엔 A급 아파트를 사고 싶어서 방문했던 이곳이 지금은 빌딩을 보러다니고 빌라를 보러다니는 곳으로 변하다보니 지역이 또 새롭게 보입니다. 다른 지역도 다 마찬가지인데,

[강의추천] 미스디오르님 목동강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의하나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목동하면 떠오르는 아이콘이시죠. 바로 네임드 "미스디오르님의 목동재건축 & 학군 실거주" 강의입니다. 아시다시피, 마지막 택지지구인 마곡을 끝으로 더이상 서울에는 택지로 공급할 땅이 없습니다. 그런의미에서 목동은 서울에서 대규모 공급을 할 수 있는 손가락에 꼽히는 단지입니다. 총 14개의 단지가 있고, 재건축의 압력이 더욱 커질 40년 연한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엄청난 규모의 매머드급 단지라, 언제나 기대주이지만 아직은 안전진단의 통과를 앞둔 초기단계라 미래를 생각한다면 지금 당장 사지 못해도 무조건 공부해두어야될 단지입니다. 단점으로는 토지거래허가제가 1년더 연장됨으로서 진입이 쉽지 않다는 점이나, 반대로 장점은 그 덕분에 상대적으로 목동이 가진 포텐셜 및 입지대비 가격이 무척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과거부터 목동만 다루신 목동 전문가이자 목동의 아이콘이 되신 (실제로 부동산 사장님들도 이름을 아심) 미스디오르님의 강의는 한번쯤

지난 청약을 통해 살펴보는 지역별 분위기 및 향후변화 (Feat. 분양가상한제 개편) [내부링크]

청약과 분양권은 현재 지역을 분위기를 나타내고 향후를 예상할 수 있는 좋은 지표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최근 6개월간의 진행된 청약경쟁률을 통해 현재 시장의 분위기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서울시 분양과 분위기 서울시를 보고 느끼는 첫번째 특징은 "분양이 상당히 적다." 는 것입니다. 무료 6개월간을 모았는데도 갯수가 10개가 좀 안되네요. 앞으로도 적다는게 문제지만요. 두번째 특징은, 모든 단지 전제매한입니다. 당연한 것이겠지만 규제지역은 현재 전매제한이 걸려있어 투자자들은 접근이 불가하다는 것이구요. 오직 1주택자 이하의 계층에만 기회가 있다는 것이구요. 세번째 특징은, 입지보다 가격이 지배하는 상승후반부의 모습. 현재 규제지역에서는 분양가 상한제로 인한 로또 청약이 존재. 그로인해 보시다시피 경쟁률이 엄청 센곳은 분양가 상한제로 인한 주위 가격보다 훨씬 낮아서 이른바 "로또청약"을 발생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무주택자분들에게는 사실 당첨이 어려워서 그렇치 엄청난 기회임에는 틀림없는

[1편] 부린이분들에게 드리는 현실적인 조언 [닉네임정하기] [내부링크]

어느날부터인가 조용한 저의 블로그에 어디서 들으셨는지 이웃추가를 요청해오시는분들이 조금 늘어났다는 생각이 들어 랜덤으로 신청한분들의 글들도 보고, 오랜만에 파도파기처럼 다른분들이 쓴 글들을 많이 보게 되었네요. 하루하루가 너무 바쁘다보니, 미쳐 남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관심두지 못하고 시간을 보냈던거 같다는 생각도 드는 하루입니다. 블로그란 곳이 사실 워낙 불특정 다수를 향한곳이라, 저에 대한 일상과 평소 생각이 그다지 관심이 없을거란 생각에 주로 제가 만든 단톡방에서만 글을 썼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에는 잘 다듬어진 글들만 올리기로 생각을 했었는데 우연히 이웃님 글을 보다보니 제 닉네임이 종종 발견되는데 놀라, 네이버에 파시어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ㅋ 거기서 참 고맙게도, 제가 과거에 했던 카톡들을 캡춰해주신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말씀을 하시지 그랬습니까 ㅋ) 만든지 벌써 1년이 되어가니, 그동안 참 많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이렇게 캡쳐까지 하시는걸 보니 블로그에

임장을 하며 배우는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 (Feat. 광주임장을 마치며) [내부링크]

임장, 이론의 현실화 과거에 재테크를 입문하면서 본 수많은 책들을 보며 이론을 모으고 체계화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리고 그 체계화에 있어, 가장 기억에 남는 지역분석의 3단계의 Process는 바로 "손품 - 머리품 - 발품"으로 이어지는 3단계 분석, 3품입니다. 책을 쓰신분들은 지금 모두 잊혀져 갔지만, 이미 10년전에도 선배분들은 한결같이 그렇게 책에 기록하셨던 내용들이고, 10년이 흐른 지금 저 또한 그게 맞다는 생각을 합니다. 임장은 투자에서 가장 마지막에 놓여진 최종 테크이며, 또한 금방 잊을수 있는 지식들을 잊혀지지 않도록 머리에 각인시키는 완성단계이기도 하며, 시시각각 변하는 분위기를 현장의 방문을 통해 느끼고, 손품으로는 한계가 있는 디테일한 정보들과, 현장에만 있는 급매들을 만날 수 있는 수단. 그런측면에서 임장은 살아움직이는 돈과 가장 가까이 있는 살아있는 공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룹 임장이 처음이시거나 심지어 임장 자체가 처음이신 분들을

[독서후기] 강남에 집 사고 싶어요 [내부링크]

지금껏 많은 책을 읽었지만, 블로그에 제대로 기록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독서모임을 시작하며, 2주마다 팀원들이 선정해주신 책을 읽고 있는데요. 이제는 그에 대한 생각과 느낌을 기록으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강남에 집 사고 싶어요"는 강남에서 실제 30년 이상을 살며, 그에 대한 경험담과 인싸이트를 담은 살아있는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실제 책의 소개를 빌려 좀 더 부연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강남을 아는 사람은 많지만 오래 살아본 사람은 드물다. 그래서일까? 30년 강남 토박이가 ‘부동산 스터디’ 카페에 투자와 교육 이야기를 올렸더니 단번에 주목을 끌었다. 나는 강남 입성을 꿈꾸는 3040 세대들은 저자에게 조언을 구하는 쪽지를 보냈고 그에 대한 답글을 모은 게 바로 이 책이다. 부동산스터디 카페에서 하나하나 본인의 솔직한 생각을 적으면서 자연스럽게 유명해지신 오스틀로이드님. 그분의 글쓰기 화법은 상당히 깊은곳에서 나오는 경험이 느껴져 소설책을 읽는듯한 편안함이 느껴집니다. 그

어버이날이 새롭게 느껴지는 하루 [내부링크]

오늘은 5/8일 어버이날. 오랜만에 부모님을 모시고, 맛있는것도 사드리고 함께 가까운 근교에 놀러가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린이날을 마치고 연달아 있는 행사에 정신없는 한주였지만, 지난해와 다름없는 행사에 불과했지만, 그 어느때보다 오늘은 회상에 젖게합니다. 부모님에게 늘 효도해야지라고 생각만 했지, 제대로 실천한것이 많지 않은 나에게. 어리다고만 생각한 딸에게서 작은 선물하나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어느덧 커버린 우리딸에게 처음으로 받는 어버이날 선물. 참 기쁘기도 했지만, 고사리같은 손으로 힘들게 만들었을 생각이 딱하기도하고, 나도 이제 부모가 됐음을 실감하는 순간. 비로서 긴 세월동안 나도 모르게 늙으신 아버지, 어머니의 모습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아는것과 이해하는건 다르다고 했던가요. 사실 작년과 변한건 없는데, 자식에게서 받은 선물하나에 우리 부모님도 내가 준 선물을 받았을때 그런 심정이셨을까를 수십년이 지난뒤에 생각하게 됩니다. 투자에서는 늘 실천해라, 행동해라 말

지속적 관심이 최고의 기술이다 [내부링크]

단톡방에 그동안 수많은 글들을 기재하였지만, 블로그로 옮길 생각을 못했는데, 너무 고맙게도 정리해주시니 링크를 걸어 가저와봅니다. 비록 풀 페이지는 아니지만, 충분히 핵심요약이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다시 하락하는 지역이 생기고 축이 바끼고 있습니다. 경쟁자도 많이 줄겠지요. 다시 그 기회가 열립니다. 100m는 변수가 많지만, 마라톤은 변수가 적죠. 아무나 쉽게 이기지 못하는 그 싸움의 출발점 앞에서서 이 글을 남겨봅니다. ^^ 좋은 글 박제 (꾸준한 관심이 중요하다 by 파시어님) 파시어님께서 운영하시는 부동산 단톡방에서 좋은 글이 있어서 저장해둡니다. 저는 파시어님의 강의를 듣고... m.blog.naver.com

벙개모집이벤트(Feat. 우리나라에서 가장 싼 아파트) [내부링크]

쓰고보니 제목처럼 블로그로 모집은 아니라서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시작해야될것 같습니다. (어그로는 아니였다능 ㅠ) 단톡방에 오랜만에 벙개모집을 선착순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열기가 뜨거워서 너무 아쉬워하셔서 그 중에 한자리는 퀴즈를 내어 시간제한안에 가장 우수한 답을 주신분께 드리기로 함 문제는 바로 이것이였음. 우리나라에서 가장 싼 아파트는? (단, 네이버에 매물이 살아있어야함) 시간이 얼마 지나자 많은 답변들이 올라오셨습니다. 가장먼저 올라온 매물은 바로 뉴코아란 아파트였죠. 차보다 싼 아파트로 이미 유명한 아파트더군요. 가격이 떡상하여 반년도 안되서 2배가 올랐네요. 이길수 없는 아파트였으나, 아쉽게도 전제조건으로 실제 살아있는 매물이어야된다는 단서를 달았기에 현재 매물이 없는 이 아파트는 탈락. 하지만 가격이 눈이 깜놀하긴했습니다. 갭이 1000이 아니라, 총 매가가 1000이라니. 개중에 날라온 날카로운 질문 그러게요. 전세가 있을까? ㅋ 그 뒤를 이어 올라오는 매물들

서울시 미래 특강공고 (변화가 큰 지역을 선점하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파시어입니다. 오랜만에 특강공고로 인사드립니다. 금일 안내드릴 영상은 "서울시 미래 도시기본 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개론입니다. 처음하시는분들의 착각중에 하나가 부동산도 주식하듯이 당장 오를것만 찾는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부동산은 그렇게 단타로만 접근하면 수익률도 적을뿐 아니라 매도시 세금으로 많은 부분이 차감되기 때문에 큰 수익을 보기 어렵습니다. 또한 상승이라는 것은 오르면 잠쉬 쉬고, 너무 오르면 다시 떨어지는 싸이클을 반복되는것이지 계속 오르기만 하는것도 아니기에, 큰 상승을 얻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저점에 싸게 사는 것이 중요하구요. 그와 동시에 오래 보유를 하면서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중장기적인 포트폴리오를 가져간다면 일반적인 사람도 그 무엇보다 큰 자산을 안전하게 만들수 있는 것이 바로 부동산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장기적으로 보유를 하려면, 안정성이 우선이 되어야 하는데 부동산 중에 가장 안전한 곳은 바로 서울시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입니

향후 부동산 시장의 예측 [1부_과거시장의 Review] [내부링크]

최근들어 부동산 하락에 대한 글들이 심심지 않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진입이 다소 늦어 계속적인 상승에 조급증만을 경험하던분들에게는 다소 당황스러운 환경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현재 부동산시장에 대한 소고 및 전망에 대한 저의 생각을 써봅니다. 평소에는 이해를 시켜드리기 위해 시각적자료와 많은 예시를 담아서 작성을 하였으나, 오늘은 더 많은 내용을 담기위해 생각 위주로 소설처럼 작성해볼 것입니다. 다소 지루해질수 있지만, 정보전달을 위해 이해용 자료(신문기사, 데이터등)는 최대한 생략함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지난 문정권의 부동산 Review 부동산은 예측이 중요합니다. 그 예측으로부터 방향성이 나오고, 그 방향성으로부터 준비해야될 일들이 수반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실 우리가 알고 싶은것도 오직 미래일뿐이죠. 그런데 그 예측을 하려면 현재를 파악해야되고, 현재가 무슨상황인지를 파악하려면 과거시장을 고찰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처럼, 질문은 앞으로 오를까요? 내릴까요? 에 국한

라떼의 추억 (Feat. 지금 이러면 환장하겠지?) [내부링크]

지난 5년간 오로지 규제! 규제! 규제!를 거듭하며 국민들에 밤잠을 설치게한 Study 숙제를 풀다보니 어느덧 스파이더의 거미줄처럼 복잡해진 세금과 대출. 여전히 단톡방에서는 이와 관련된 질문이 가장 많은듯합니다. 오늘도 그와 관련된 답변을 드리다가 주택수로 포함되는것이 청약때 다르고, 취득세일때 따로, 보유세일때 따로, 양도세일때 따로 다르다는 것을 설명하며 새삼스럽지만 순간 현타가 왔습니다. 뭔 법이 이따위지 ㅋㅋ 그러다 문뜩 예전 생각이 났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라떼편을 오늘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과거 회상편 (Again 2013년, 라떼편) 라떼는 말이야 (이런 과자가 있다니 ㅎㄷㄷ) 때는 바야흐로, 2013년 저는 막 결혼을 준비하던 늦깍이 예비신랑이자 (2014년 결혼) 부린이. 결혼을 준비하다보니 아파트를 보게되었고 (지금보면 당연한건데, 당시엔 주변에 결혼준비해도 아파트 공부하는 사람 없었음) 아파트 벽면에 커다랗게 써있는 현수막을 발견했습니다. 지금 사면, 향후 5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