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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미사 분위기 좋은 술집 심야주점 오월(이자카야,오뎅바) [내부링크]

요즘 토요일은 오전 일정을 마치고 특별한 일 없으면 집에서 신랑이랑 쉬고 있어요. 날씨가 추워져서 밖에 나가기도 귀찮기도 하고 요즘 미세먼지 너무 심해서 산책도 잘 안 하게 되네요. 집에만 계속 잊기 무료해서 토요일 저녁 겸 해서 외식을 하고 왔어요. 식비 절약하고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를 빨리 소진해야 하는데 토요일 저녁쯤 되면 왜 외식이 하고 싶은 걸까요? 오래전부터 봐뒀던 곳에 가보기로 했어요. 미사의 최고 핫한 위치에 있지 않은데도 항상 북적북적해서 한번 꼭 와보고 싶었어요. 심야주점오월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180 1층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180 1층 0507-1316-5437 영업시간 심야주점 오월 외관 심야 주점이라는 이름답게 덩그런 달이 떠있어요. 달 속에는 산타가 썰매를 타고 있네요. 처음엔 달만 떠있다가 ET가 탄 자전거로 바뀌었었는데 겨울이 되니 산타가 등장했네요. 나무 처마와 나무 벽, 나무 문이 오래된 주막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창가 자리는 창밖

제니퍼룸 전자동 커피머신 구연산 청소 방법(설명서대로 따라해봤어요) [내부링크]

사무실에 제니퍼룸 커피머신을 들여놓은지 한달이 되어 가네요. 처음에 다들 커피머신 청소하기도 힘들고, 누가 얼마나 마시겠어 하며 시큰둥 하셨던분들은 어디가시고 매일 아침이면 각자의 컵에 또는 쿠팡에서 구매한 조금 큰 종이컵에 커피를 내려 홀짝홀짝 .. .. 여유롭고 향긋하게 하루를 시작하시네요. 두통과 불면이 심했던 저는 한동안 커피를 끊었다가 도저히 참지 못해서 아침에 조금 진하게 한잔하고 있어요. 청소가 가장 걱정이었던 제니퍼룸 커피머신은 생각보다 훨씬 사용하기 편하고 청소도 그다지 어렵지 않았어요. 구연산으로 한달에 한번 청소해 줘야한다는것도 구매당시에는 귀찮은 일이었지만 하루 날잡아서 청소해보니 30분 안팎으로 청소가 끝나더라구요. 사용설명서에 나온 청소 방법이예요. 이 글을 찬찬히 읽으면서 따라하니 어렵지 않았어요. 그럼 하나하나 따라 가볼까요? 셀프 청소 방법 셀프청소기능은 2단계로 진행돼요. 첫번째는 구연산으로 청소해주는 단계 두번째는 구연산을 헹궈주는 단계 하하~ 너무

무의도 영종도 조개구이 난경회조개구이 가성비 갑(무의도 맛집) [내부링크]

새해 첫날 신랑이 무의도 자연휴양림을 예약해서 당일로 가족여행을 가게 되었어요. 목적지까지 1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1월 1일, 일요일 11시쯤 출발해서, 입실전에 점심을 먹기로 했지요. 모처럼 가족여행이라 메뉴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걸로 고르기로 했어요. 딸은 지난여름 연포해수욕장에서 먹은 조개구이가 너무 맛있었는지 조개구이가 먹고 싶다고 하네요. 연포해수욕장에서 먹었던 조개구이는 신랑과 딸 둘이서 모듬조개구이 소 6만 원짜리를 먹었다 하네요. 그때 조개구이가 너무 맛있었는지 딸이 무조건 조개구이 먹고 싶다 해서 열심히 검색했답니다! 숙소에서 가까운 곳으로 가고 싶었어요. 가격이 저렴하면 좋겠고, 바다도 보이면 좋겠더라고요. 무의도 조개구이 영종도 조개구이 무의도 자연휴양림 조개구이 검색어 열심히 검색하니 조기구이 집이 여러 군데 있더라고요. 그중에서 별점이 4.8 이상인 곳이 있어서 그곳으로 GOGO 하자고 했지요. 평점은 높은데 블로그 게시글은 그리 많지는 않았어요. 숙소에서

새해맞이 무의도 자연 휴양림(경쟁률 200:1) 무조건 한 번은 도전! [내부링크]

2023년이 시작되었어요. 2022년을 마무리하기 위해 2023년 새해 다짐을 위해 지인들은 강원도, 제주도, 전라도 등등 많은 곳으로 여행을 떠났어요. 신랑이 깜짝 선물로 인천 국립 무의도 자연휴양림을 1월 1일(1박) 예약했지 뭐예요. 고등학교 2학년 딸이 가장 좋아했어요. 그동안 주말에도 학원 다니느라 제대로 가족여행에 참석하기가 힘들었거든요. 저도 물론 너무 좋았지요. 집에 있으면 나가기 귀찮지만 막상 나오면 너무 좋다는 걸 매번 느끼네요. 무의도는 인천 영종도(인천공항)를 지나서 가는 섬이에요. 지도상으로 봤을 때 엄청 먼 곳인 줄 알았는데 집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생각보다는 가까운 곳이었어요.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산151-1 산림청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 1 2 3 4 산림청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 -0.9 체감온도 -0.9 강수량 0mm 풍속 2.4m/s 습도 44.2% 시설문의 [시설문의] 032-751-0426 이용시간 [일일개장] 09시

냉장고파먹기 식비절약 두부두루치기 [내부링크]

요즘 집에서 요리를 한다고 하는데 매일매일 반찬이 없는듯한 건 왜인 거죠? 결혼을 하고, 주부가 되고, 아이를 키워보니 요리를 잘하고 좋아하는 게 얼마나 복받은 건지 부럽고 또 부럽네요. 레시피를 보지 않고도 맛있는 요리를 뚝딱 만들어냈던 친정엄마가 너무나도 존경스러워요. 지금도 아이들은 외할머니의 음식이라면 다 좋아해요. 요즘 제가 즐겨 보는 유튜브 채널 중에 집에 있는 재료와 조미료로 요리를 척척해내는 할머니가 있어요. 연세가 78세라는데 엄청 정정하시고 양식, 한식, 중식 모두 섭렵하신 분이에요. 시골에 사시는 분이신데 젊었을 때 엄청 멋지신 분이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손맛할머니 sonmat 78세 이용숙 할머니의 요리 + 먹방~!! "행복한 시골가족 먹방 이야기" www.youtube.com 손맛 할머니가 알려주신 방법대로 두부두루치기를 만들어봤어요. 레시피 그대도 따라 했어요. 볶은김치를 좋아하는 신랑을 위해 김치양은 조금 더 넣었어요. 할머니가 알려주신 대로 올리

냉장고 파먹기 식비 절약 편스토랑 소불고기 따라 하기 [내부링크]

주말에 다들 뭐하고 계시나요? 저는 오전 일정 마치고 집에서 뒹굴거리고 있어요. 밖은 춥고 미세먼지도 심해서 나가기가 좀 무섭네요 작은 애는 주말이라고 친구들 만나러 갔어요. 친한 친구가 올림픽공원에서 스맨파 공연 티켓을 구해줘서 같이 보러 간다고 신나하며 나갔네요. 큰애는 주말에도 학원에 가야 해서 하루 종일 학원에 있어서 좀 안쓰럽네요. 주말에 외식보단 집밥을 먹으려고 노력 중이라 미리 장을 좀 봐왔어요. 생협에서 유통기한 임박 한우불고기를 50프로 할인 가격 에 데려왔어요.유통기한 임박이라 해도 다행히 엄청 싱싱해요. 소불고기 레시피 검색해 보니 정말 다양하더라고요. 그중에서 제일 간단하고 쉬운 걸로 만들어보았어요. 편스토랑 유수영, 어남선생이 소개해 준 방법이에요. 소불고기 재료 소고기 300g, 양파 1/2, 파 1대 양념: 간장5, 설탕1, 식초1,올리고당1,다진마늘1,참기름1.5,소금한꼬집,갈아만든배 1/2(없어서 배 반개) 기준 : 밥숟가락 1. 밀폐용기 준비 2. 간

11월 내가 들른 하남미사 맛집들(미사역 근처)과 냉장고 파먹기 [내부링크]

11월 제가 다녀온 하남 미사역 맛집들과 냉장고 파먹기한 것들을 정리해봤어요. 미카도스시 미사역점 미카도스시 미사역점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동로84번길 29 101호 딸이랑 점심에 데이트했어요. 접시 1개당 1900원이니 저렴하게 다양한 초밥을 즐길 수 있더라고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미카도스시 미사역점에 딸이랑 데이트(하남미사맛집,회전초밥) 11월 17일 수능시험때문에 고등학교 1학년 딸이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하고 있어요.... blog.naver.com 원조 고구려 묵은지 생삼겹 (미사) 원조 고구려 묵은지생삼겹살 미사본점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대로 208 1층 108, 109호 대학교 때 자주 먹었던 냉동 삼겹살이 요즘에 유행이더라고요. 하남 미사 8단지 상가에 핸드폰 개통하러 갔다가 신랑이랑 고구려에서 냉동 삼겹을 먹었어요. 같이 나온 콩나물과 김치가 맛있더라고요. 원조 고구려 묵은지생삽겸살(하남미사) 아들 핸드폰이 망가져서 핸

미사역 새로 생긴 맛집(후타츠 하남 미사점) [내부링크]

회사 근처에 하나둘씩 새로운 음식점이 생기고 있어요. 다 가보지는 못하고 찜 꽁해뒀다가 점심에 한 번씩 가보고 있어요. 오늘은 공사할 때부터 궁금했던 마제소바 전문점 후타츠하남 미사점에 가보았어요. 하남 미사역 새로 생긴 맛집 후타츠 하남 미사점 후타츠 하남미사점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동로 100-1 파라곤스퀘어 1116호 영업 시간표 연중무휴인가 봐요. 영업 시간표에 쉬는 날이 없네요. 주차는 파라곤 지하주차장에 하면 됩니다. 밖에서 본 모습 외관도 너무 아기자기하지요? 다른 음식점보다 아기자기하고 아늑해 보여서 들어가고 싶은 충동이 들었어요. 지하철로 올 경우 미사역에서 파라곤과 연결된 지하통로를 이용하면 더 빨리 도착할 수 있어요. 안에서 본 모습 밖에서 보는 것처럼 아기자기하고, 주방을 빙 둘러 1인용 테이블이 놓여있어요. 문 앞에 4인용 테이블도 하나 있으니 여러 명 왔을 때는 4인용 테이블을 이용해도 되겠네요. 저는 1인용 테이블 맨 안쪽으로 들어갔어요. 바닥 타일도 이쁘

신축아파트 입주장 전세 빨리 맞추는 방법 [내부링크]

[전자책 무료 나눔 이벤트] <신축 아파트 입주장 전세 빨리 맞추는 방법> by 레츠리치 https://m.blog.naver.com/letzreach/222962265852 [전자책 무료 나눔 이벤트] <신축 아파트 입주장 전세 빨리 맞추는 방법> by 레츠리치 <신축 아파트 입주장 전세 빨리 맞추는 방법>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지난 9월에 첫 선언을 하고 시작... m.blog.naver.com

12월에 내가 들른 하남미사 맛집들(하남 미사역 근처) [내부링크]

우리동네에 근 일년 사이에 맛집들이 많이 생겼어요. 인테리어가 특이하거나 음식이 맛있는 곳은 눈여겨 뒀다가 신랑이랑 가기도 하고 점심시간에 혼자 가보기도 하는데 12월에 갔던 곳들을 남겨보려고 해요. 용용선생 하남미사점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동로 95 1013호~1015호 용용선생이 위치한 골목은 미사역에서 가장 핫한 골목이예요. 이 곳을 지날때마다 중국에 온듯한 느낌의 음식점인 용용선생이 항상 궁금했는데 간단하게 맥주한잔 하려고 신랑이랑 들렀어요. 내부 인테리어도 중국 느낌의 어두운 톤으로 되어있어서 분위기가 참 좋았어요. 고수무침(7,900원)과 흑후추우삽겹(1,1900원)을 시켜서 간단하게 맥주만 한잔 했어요. 주변을 둘러보니 마라전골이 가장 인기가 있나봐요. 다들 그걸 시켜먹드라구요. 다음엔 마라전골을 먹어보고 싶네요. 보석어묵CAFE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남로 131 퀸즈파크 2차 214호 동료가 회사근처 식당 알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장소예요. 오피스텔 건물 2층이라 조금

찜질과 사우나 즐기기 좋은 미사힐링스파(밤새도록)-미사찜질방,하남사우나 [내부링크]

7년 전에 갑자기 목과 날개뼈가 아프기 시작해서 1년간 고생한 적이 있었어요. 특별한 이유는 없었던 거 같은데 이유라고 치면 스트레스였던 거 같아요. 정형외과, 한방병원, 한의원을 여러 군데 돌아다녀도 차도가 없었는데 필라테스와 마사지를 받기 시작한 후로 3개월 정도 지나니 날개뼈아픈 게 서서히 줄어들더니 고통이 사라졌어요. 그런데 작년 겨울부터 이번엔 심한 두통에 시달리게 되었어요. 그간 건강관리에 소홀했던 탓이었는지 두통이 근 1년을 절 괴롭히네요. 다행히도 지난달부터 두통의 횟수도 줄고 머리도 좀 맑아졌어요. 이번엔 원인이 스트레스였을까라고 생각해 봤는데 스트레스와 운동 부족 그리고 나이 탓도 있는 거 같아요. 특히 40대 중반이 넘어가니 혈액순환이 안되더라고요. 올겨울을 추워 더 특히 손발이 차갑고, 몸도 뻣뻣해지는 거 같아서 집 근처 사우나에 들렀어요. 하루 휴가를 내서 집에서 푹 쉬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쉬면서 내 몸도 돌보고 싶었어요. 몇 년 전 단식 프로그램을 참여하

하남미사에 있는 수제마카롱 "캐슬마카롱"에 다녀왔어요(하남미사 디저트) [내부링크]

연말연시 친구들 가족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던 중 부담 없고 주는 이 받는 이 모두 좋아할 만한 마카롱이 떠오르더라고요. 집 근처에 분위기도 좋고, 이쁜 마카롱이 다양한 캐슬 마카롱에 다녀왔어요. 캐슬마카롱 주소 :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190 1층 114호 전화번호 : 031-8028-1280 영업시간 : 11:00 ~ 20:30 (매주월요일 휴무) 주차, 포장, 배달, 예약 가능 캐슬마카롱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190 1층 114호 저는 회사나 집에서 가까워서 걸어서 다녀왔는데 지하철 타고 오시는 분은 3번 출구로 나와 3분 정도 걸으시면 됩니다~ 캐슬마카롱은 하남미사 롯데캐슬 스타 안에 있더라고요. 수변공원 쪽에서는 롯데캐슬스타 입구 B로 오시면 되고 미사에서 제일 핫한 먹자골목에서는 입구 C 가 가까워요 1. 수변공원 쪽에서 가는 방법 전집과 부동산 사이에 입구 B 2. 미사 핫 플 먹자골목에서 가는 방법 CU와 횟집 사이 입구 C로 들어가

원조 고구려 묵은지생삽겸살(하남미사) [내부링크]

아들 핸드폰이 망가져서 핸드폰 기기변경하러 왔다가 신랑이랑 저녁겸해서 근처 고깃집에서 밥 먹었어요. 원조 고구려 묵은지생삼겹살 미사본점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대로 208 1층 108, 109호 미사역이 생기고 나서는 자주 오지 않았던 미사8단지 상가인데 오랫만에 오니 많이 바뀌어 있더라구요. 콩나물 국밥을 먹을까하다가 바로 옆 묵은지 삼겹살집이 눈에 들어와 들어가게 되었네요. 일단 행사하는게 있어서 행사하는 걸 먹어보기로 했어요. 실내가 엄청 넓드라구요. 냉삼 직화구이를 2인분 시키고 공기밥 하나 참이슬 1병을 시켰어요. 밑반찬이 푸짐하고 깔끔했어요. 신김치는 구워야 더 맛나요. 콩나물 직화구이니 콩나물 무침이 맛깔스럽게 나와요 냉삼겹이라 좀 얇긴해도 콩나물이랑 상추 깻잎에 싸먹으니 맛있었네요. 양파랑 버섯도 구워먹으니 맛있어요. 둘이 먹기엔 2인분 시켜도 푸짐했어요. 나중에 치즈볶음밥도 먹을수 있었는데 너무 배불러서 볶음밥은 패쓰했어요. 오늘은 냉삼을 먹었지만 생삼겹 세트메뉴도 가

미카도스시 미사역점에 딸이랑 데이트(하남미사맛집,회전초밥) [내부링크]

미카도스시 미사역점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동로84번길 29 101호 11월 17일 수능시험때문에 고등학교 1학년 딸이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하고 있어요. 교장선생님 재량으로 온라인 수업으로 돌렸다고 하는데 극히 예민한 고3을 위한 배려인거 같기도 하고 시험장이라 준비할게 많은 탓이겠지요. 마지막 온라인 수업은 오전중으로 끝나서 딸이 초밥이 먹고 싶다하길래 회사근처에 있는 회전초밥집 미카도 스시로 오라고 했지요. 간판이 너무 세련되었어요. 심플하고 고급지네요 5년 전쯤에 집에서 5분거리에 생겨서 너무 잘 이용했던 미카도스시집이 1년전쯤 문을 닫아서 아쉬웠던차에 회사근처에 크게 새로이 오픈을 했어요. 저는 처음가보고 딸은 두번째인데 가격도 저렴한편이고 초밥도 고급은 아니지만 매장도 깔끔하고 회도 신선한거 같아요. 특히 원하는 초밥을 맘껏 먹을수 있고, 회전대에 없는 초밥은 즉석해서 만들어주니 더 신선하기도 하고요 1인석이 꽤 많아요 오전엔 11시 30분에 오픈한다해

하남미사 저렴한 옷 수선집 발견(옷수선,바지단 수선,하남미사세탁) [내부링크]

미사세탁 본점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동로 127 경서타워 1층 116호 미사세탁 코로나 이후로 누구를 만나러 간다거나 아이들 학교 행사에 참여한다거나 하는 일들이 거의 없어지면서 옷 가게에 자연히 가지 않게 되었어요. 게다가 하남미사에는 옷 가게가 거의 없었답니다. 몇 달 사이에 미사역 근처에 옷 가게가 많이 생겼어요. 얼마 전에도 미사역 사거리에 큰 옷 가게가 생겨서 참 반가웠어요. 룸페커 미사점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동로 100-1 파라곤스퀘어 1층 1028~9호 룸페커에서 아이보리 오리털 숏패딩과 목도리를 샀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따뜻해서 잘 입고 다녀요. 쁘띠 목도리 미사 파라곤 상가 내에는 자그맣지만 이쁜 옷을 파는 가게가 있어 여름에도 상의 2개 하의 1개를 샀더랬지요. 명품 옷을 좀 저렴하게 파는 거 같은데, 명품이라 그런지 옷이 정말 핏이 이쁘답니다. 그땐 바지단이 길지 않아서 수선할 필요가 없었어요. 이번엔 겨울 바지가 마땅치 않아서 잠깐 들렀답니다. 정장 바지인데 핏

사무실에 들여놓은 제니퍼룸 전자동 커피머신 사용후기(다크그레이 JR-EM0212G) [내부링크]

작년부터 커피를 마시면 가슴이 두근두근하고 저녁에 잠이 잘 안 와서 한동안 커피를 끊었어요. 워낙 커피를 즐겨 마셨고, 하루 두세 잔은 기본이었는데 그 좋아하던 커피를 못 마시게 되니 너무 슬펐어요. 요즘은 간간이 오전에만 한 잔씩 하는데 다행히도 두통이 심해지진 않더라고요. 그러던 중 사무실에 커피 머신을 들여놓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제니퍼룸 전자동 커피머신 다크그레이 (JR-EM0212G) 출처: 제니퍼룸 회사 선배님 소개로 제니퍼룸 전자동 커피머신 다크그레이 (JR-EM0212G)를 사무실에 들여놨어요. 사무실에 들어온 커피머신 사무실에 남자들만 있는 터라 구매 전에 "커피머신 살 건데 다들 잘 드실 건가요? " 라고 물었을 때 대부분 시큰둥 하시던 분들이 커피머신이 들어오자마자 출근 후 1잔, 점심 식사 후 1잔은 꼬박꼬박 드시는 거 같아요. 밖에서 사 먹으면 최소 2000원에서 4500원은 되는 커피가 사무실에서는 공짜이니 너무 좋아요. 다들 만족스러워하시네요. 게다

겨울옷에 필수품 보풀제거기- 동양 메이드조이(MX-200) 사용 후기 [내부링크]

작년까지만 해도 겨울에 코로나 때문에 어디 나갈 일도 없었고, 니트를 입을 일도 많지 않아서 보풀제 거기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어요. 그런데 며칠 전 니트 조끼를 입었는데, 보풀이 너무 일어서 회사에 도저히 입고 갈 수가 없더라고요 그렇다고 니트 조끼가 헤진 것도 아니었어요. 더 결정적인 건 아들 니트도 딸내미 카디건에도 보풀이 주렁주렁 달린 거 보고 보풀제 거기 하나 장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네이버에서 이것저것 검색하고 후기를 꼼꼼하게 읽고 동양 메이드 조이 보풀제거기 (MX-200) 를 선택했지요. 가격이 저렴하진 않았어요. 하지만 평이 좋으니까! 그리고 가격이 너무 싼 건 쉽게 고장 날까 봐 적당한 가격선에서 구매했어요. 지금 네이버 검색해 보니 최저가 38900원이네요. 저는 회사 복지 숍에서 구매해서 천 원 정도 더 저렴하게 샀어요. 출처: 네이버 외관과 부속품 디자인은 이뻐요. 손잡이도 잡기 편하게 되어있어요. 특히 LED 창에 배터리가 몇 프로 남아있는지 떠

올겨울 건조한 우리집 가습기 &lt;가열식 가습기 리젠(LZHD-500N)&gt; 사용 후기(작동법,청소방법,전기세) [내부링크]

가열식 가습기 르젠 LZHD-200 사용 후기 작년 겨울 직원들 침실에 이용하려고 구매했던 리젠 가열식 가습기가 나름 괜찮아 보여서 올겨울 우리 집에 들였어요. 딸내미가 아침마다 목이 너무 아프다고 해서 딸방, 아들 방 안방에 쓰려고 세 개를 샀어요. 원래 초음파식은 선호하지 않아서 가열식을 찾던 중 청소가 편한 걸 최우선으로 검색했는데 가격도 나름 괜찮고 심플해서 리젠으로 결정했지요. 현재 얼마에 판매하는지 한 번 알아봤어요. 현재 네이버 쇼핑 가격 출처 : 네이버 쇼핑 외관과 구성 정말 심플해요. 물 담는 수조와 뚜껑, 전원코드로 구성되어 있고 버튼도 딱 두 개랍니다. 전원 버튼 한 번 누르면 1단이고, 옆에 있는 물방울 버튼을 한번 더 눌러주면 2단이에요. 색상은 회색과 화이트가 있는데 저는 화이트가 깔끔해 보여서 화이트로 결정했어요. 상자 뒷면에는 여섯 가지 제품 특성이 적혀 있네요. 물이 2.2리터 들어간다고 하고, 물을 MAX로 채우면 최대 8시간 정도 가습이 가능하다고

깍두기 쉽고 빠르게 담그기(냉장고파먹기, 식비 절약, 도시락 반찬) [내부링크]

깍두기 무 2개, 소금 3, 멸치 액젓 5, 새우젓 1, 찬밥 3, 다진 마늘 2, 생강 1, 고춧가루 4, 매실청 2, 설탕 2 기준 : 밥숟가락 1. 무는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기고 깍둑썰기(한입 사이즈) 2. 소금 세 숟가락 넣고 버무려 절이기(30분 후 뒤집고 총 1시간 절이기) 3. 액젓 5, 새우젓1, 찬밥 3, 다진마늘2 생강 1을 믹서기에 모두 넣어 갈기 4. 절인 무에 고춧가루, 갈아둔 양념, 매실청, 설탕 넣어 버무리기 5. 하루 정도 실온에 뒀다 냉장고에 넣기 생김치를 좋아하는 저와 딸이 요즘 먹을만한 김치가 없어서 깍두기를 담갔어요. 아들도 신 김치보다는 깍두기를 더 잘 먹더라고요. 무조건 쉽고 빠르게 그러면서 맛도 보장되게 만드는 게 목표예요. 요리를 즐기지는 않지만, 식비도 절약해야 하고, 바깥 음식은 제 소화기관이 잘 소화해 내지 못하기 때문에 건강상의 이유로도 집 밥을 먹고, 반찬을 만들고 있어요. 나름 하다 보니 재미도 생기네요. 무 2개를 씻어서 껍

맨발걷기 대축제(강남구 대모산) 안내(10.29.토) [내부링크]

merrij, 출처 Unsplash 대모산 생명살리기 맨발걷기 축제에 500인을 초대합니다. 출처 : 맨발걷기 숲길 힐링스쿨 카페 대모산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 대모산 맨발걷기를 널리 알리고 계시는 박동창 회장님이 매주 진행하는 서울시 강남구 대모산에서의 맨발걷기 모임이 매주 토요일 진행되고 있어요. 맨발걷기의 기적 저자 박동창 출판 시간여행 발매 2019.04.28. 맨발로 걸어라: 돈이 안 들고 부작용이 없는 최고의 자연치유요법 저자 박동창 출판 국일미디어 발매 2021.07.24. 최근에 남양주에 사시는 전립선암 말기 환자였던 할아버지가 맨발걷기 두 달 만에 암이 치유되는 동아일보 기사를 통해 맨발걷기가 더욱 알려졌는데요. 다가오는 10월 29일 대모산에서 맨발걷기 축제가 열린하고 해서 안내드려요. 맨발로 흙길을 밟고 걸으면 건강해진다"라는 삶의 지혜를 함께 나누는 자리입니다. 장소 사정상 먼저 등록하신 500명을 우선 초대하오니 서둘러 등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가하

10월 내가 들른 하남미사 맛집들(속이 편한 음식) [내부링크]

냉장고 파먹기도 하고, 식비도 절약도 할 겸 열심히 도시락을 싸와서 근처 공원에 가서 먹곤 했는데 요즘 날씨도 쌀쌀해지고, 집에서 너무 밥하기가 귀찮아 점심 시간에 회사 근처 제가 좋아하는 식당에 자주 들렀어요. 가격도 중요하지만 저는 속이 편한 음식을 파는 가게가 너무 좋더라고요. 팥마루 팥마루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동로 100-1 미사역 파라곤 스퀘어 판매시설동 1층 1119호 제가 요즘 가장 자주 가는 식당이에요. 메인은 팥칼국수와 팥죽이에요. 코로나 자가격리 이후 기운 없고 입맛 없을 때 팥마루 팥죽 두 그릇 먹고 기운 차렸어요. 조미료도 안 들어가고, 국내산 재료로만 만들어서 믿을 수 있고, 먹고 나면 속이 편해요. 장칼국수 메뉴도 있어서 먹어봤는데, 칼칼하면서 국물이 감칠맛이 있어요. 어르신들도 많이 찾으시고, 저처럼 속 편한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이 자주 오시는 거 같아요. 하남미사에 이런 맛집에 있어서 너무 좋아요. 밥알 팥죽 장칼국수와 강원도 옥수수밥 모뜰 모뜰 경기도

집에서 키우기 쉬운 화초들(몬스테라, 필로덴드로 콩고,안스리움,호야, 파키라) [내부링크]

하트모양 꽃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문득 집에 있는 화초들이 궁금해졌어요. 신혼 때부터 집에 화초를 여러 가지 들였었는데 똥 손인지 얼마 못 가서 말라죽더라고요. 그래서 이젠 무겁지 않은 화분으로 몇 개만 키우고 있어요. 물을 과하게 주지 않고, 가끔 잎사귀에 영양제도 뿌려주고, 알갱이로 된 영양제도 몇 알씩 놓아줬더니 3년 정도 됐는데 아직 잘 살아있네요 몬스테라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 덩굴성 식물. 관엽식물로 길이는 90~10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깃 모양으로 갈라져 있으며 달걀 모양의 구멍이 있다. 멕시코가 원산지로 온실에서 가꾼다. 출처 : 나무위키 좀 더 큰 아이로 키우고 싶은 몬스테라예요. 토분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멕시코가 원산지라 하니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이네요. 우리 집에 온 지는 이제 6개월 정도 되어가는 거 같아요. 화분이 바짝 말랐을 때 물을 주니 새 잎이 하나둘씩 나오네요. 원래 알로카시아를 좋아했었는데 알로카시아보다 키우기 쉬운 거 같아요. 새잎이 하나

도시락 반찬 무조림(냉장고 파먹기, 식비절약,집밥먹기) [내부링크]

무농약 못난이 무 11월이 되어 잠시 해이해졌던 마음을 다 잡고 회사에 도시락을 싸오기로 했어요. 식비 절약도 되고, 무엇보다 야채 위주의 식단으로 밥을 먹으면 속도 편하고 두통도 덜하는 거 같아서 더더욱 도시락을 싸게 되네요. 무의 효능 1. 항암 및 항산화작용 2. 천연소화제 3. 노화방지 및 피부미용 효과 4. 변비를 예방(생무) 5. 감기를 예방 6. 흡연과 숙취를 해소 7. 식중독을 예방(생무) 출처 : 무의 효능, 무 효능, 무의 효능, 생무운 효능 7가지 (tistory.com) 반찬이 집에 별로 없어서 매일 고민을 하다가 무조림이 먹고 싶어 생협에서 커다란 무 하나를 사 왔어요. 무농약 못난이 무인데 크기가 어마어마해요. 단돈 1,000원이면 정말 땡잡은 거조?? 무가 엄청 커서 무조림은 절반만 하기로 했어요. 무조림 무 1/2, 간장 2/3컵, 고춧가루 4, 마늘1, 청양고추 약간, 들기름 1, 액젓 2, 생강청 약간, 설탕2, 멸치육수 600ml 기준 밥숟가락 1.

서울 한강시민공원 따릉이 여행(선유도공원, 대관원, 마포 원마산아구찜) [내부링크]

대학교 동기들이랑 석 달에 한 번 정도 만나고 있어요. 이번엔 뭔가 특별하게 보내고 싶어서 한강시민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기로 했어요. 한강에서 자전거는 처음 타보네요. 만남의 장소는 5호선 여의나루역 ! 수원, 성남에 사는 친구와 하남에 살고 있는 제가 공덕 근처에 사는 친구 집 근처로 가기로 했답니다. 지하철 타고 가는 내내 설레었답니다. 여의나루역에는 돗자리, 텐트를 빌려주는 곳이 많더라고요. 가격도 저렴해서 다음엔 돗자리 빌려서 치킨, 피자를 시켜 먹고 싶네요.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따릉이를 빌려서 타기로 했어요. 2,000원 주고 일일권을 빌렸는데 2시간 내에 반납하고 다시 빌리면 24시간 이용 가능하다고 하니 정말 좋은 시스템이더라고요. 오늘의 목적지는 선유도 공원이에요. 여의나루역에서 17분 거리에 있어요. 선유도 공원까지 자전거를 타고 들어갈 수는 없어요. 자전거를 반납하고 걸어가야 해요. 다들 너무 신났어요 자전거를 타고 가다 너무 이쁜 코스모스 꽃밭

미니멀라이프 도전하기(미니멀라이프 카페, 미니멀라이프 책 추천) [내부링크]

#미니멀라이프#1일1정리#미니멀한삶#집안정리#미니멀라이프방법#미니멀카페#미니멀책 미니멀 한 삶을 살고 싶다! 제가 처음으로 미니멀한 삶을 살고 싶다고 생각한건 좁은집에서 넓은 집으로 이사할때 쯤인거 같아요. 좁은집에 짐이 많아서 답답했는데 넓은 집으로 이사온 후로 그 답답함이 사라지지 않았어요. 집의 크기에 맞게 살림살이가 늘어서 넓은 집에 살아도 여전히 여유로움은 없었어요. 그때까지만해도 제가 맥시멀리스트인지 자각을 못했지요. 다들 그렇게 사는가보다 했어요. nate_dumlao, 출처 Unsplash 그런데 두 아이 육아에, 회사일, 집안일까지 제가 감당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쓰지도 않는 그릇들, 읽지도 않는 책들, 입지도 않는 옷들이 넘쳐났어요. 물건의 가짓수가 늘어만 가고, 버려지는건 없었던거 같아요. 그때 처음으로 미니멀관련 책과 카페를 접하게되었어요. 하루15분 정리의 힘 저자 윤선현 하루15분 정리의 힘의 책을 읽고 물건 정리를 시작했지요. 하루 15분 정리의 힘 저

무조건 초간편 도시락반찬(가지무침), 오리고추장주물럭 식비절약 [내부링크]

도시락을 매일 싸가다 보니 반찬을 무얼해야하나 고민이 되네요. 고등학교때 매일 도시락 두개씩 싸주셨던 엄마가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그때는 맨날 똑같은 반찬만 싸주신다고 속으로 투정부리기도 하고, 밖에서 사먹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들었었는데.. 일도 하시면서, 매일 나랑 동생도시락, 하숙생 도시락이랑 식사준비까지 하셨던 엄마는 얼마나 힘드셨을까 하는 생각에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한테 한번도 힘들다는 내색도 안하시고 짜증 한번 안내셨던거 같아요. 두 아이를 키우면서 가끔 아이들에게 짜증도 부리고, 잔소리며, 타박하는 저 반성해봅니다. Merio, 출처 Pixabay 그간 해뒀던 반찬을 싹싹 비우고, 짜장, 감자조림,호박볶음 등등 몇가지 음식을 했었어요. 회사갔다와서 급하게 하는 바람에 아쉽게도 사진을 못 남겼어요. 그건 다음에 또 해먹으면서 레시피를 남겨볼께요 며칠전 농협하나로마트 로컬푸드에서 사뒀던 가지로 반찬을 만들었어요. 어렸을때

경기도 남양주 와부읍 황토길 금대산 우중 맨발걷기 [내부링크]

전립선암 말기 환자 치유한 남양주 와부읍 황토길 금대산 우중 맨발걷기 불면과 두통을 치유하기 위해 맨발걷기를 꾸준히 하고 있어요. 주중에는 아침 저녁 동네 운동장에서 맨발걷기를 하고, 주말에는 신랑이랑 근교 산에 가서 맨발걷기를 해요. 10월 3일 개천절에는 집에서 가까운 남양주 와부읍 금대산에 다녀왔어요. 금대산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로219번길 34 금대산은 전립선암 말기 할아버지가 2개월 동안 꾸준히 맨발걷기를 해서 완치된 기사로 유명한 산이예요. 높이 89m로 가파르지도 않은 그냥 동네 뒷산이예요. 하지만 황토흙이라 맨발걷기에 아주 좋은 산이지요. 오늘도 하늘해 농장 옆 빈터에 주차를 했답니다. 아직 주차할만 한 다른 곳을 찾지 못해서 저는 요기에 주차하는게 편하드라구요. 하늘해농장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산32-4 주차완료 등산로 입구가 주차한 곳에서는 보이지 않아요. 사진 속 농장 안으로 쭉 들어가서 밭 옆에 좁은 길을 따라 5분정도만 가면 철제 계단이 보이는

서울시 강동구 맨발걷기 좋은 장소 추천(좋은길)(일자산 둘레길) [내부링크]

우리 가족이 자주 다니는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에 가면 맨발걷기를 해요. 매번 캠핑장 근처만 30분 정도 맨발걷기를 했는데 이번에 맘잡고 일자산 둘레길을 걸을 보았어요. 나는 왜 맨발걷기를 하는가?(맨발걷기의 효능,좋은점) 맨발걷기를 시작하고 아이들을 데리고 산책 갈때면 나는 꼭 맨발 걷기를 한다. 미사 뚝방길, 하남검단산, ... blog.naver.com 일자산은 서울 강동구와 경기도 하남시를 경계로 하는 134m의 야산으로 남북으로 한일(一) 자 모양으로 뻗어 있다 해서 '일자산'이라 이름을 붙였다고 해요. 일자산은 일자여서 일자산 일자산 맨발걷기 코스 강동그린웨이 캠핑장 >> 둔굴 >> 서하남 IC 입구 사거리 왕복 맨발걷기 코스로 강동그린웨이 캠핑장에서 둔굴을 지나 서하남 IC 입구 사거리 전까지 가보았어요. 강동그린웨이 캠핑장 내에 주차를 할 수는 없어요. 캠핑장 이용객만 주차 가능합니다. 이번엔 갓길에 주차를 하고 갑니다. 조금 조마조마했지만 다행히 주차단속은 안됐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건강한 짜장 만들기(냉장고 파먹기, 식비 절약, 도시락 반찬) [내부링크]

완성 집에서 카레만 해먹다 요즘은 짜장을 자주 해먹어요. 카레 재료랑 별반 다를 바가 없어요. 냉장고에 있는 각종 야채들을 빠르게 먹어치우기 위해 아주 좋은 요리입니다. 짜장 만들기 짜장 가루, 호박 1/2, 돼지고기 100g, 양파 2개, 감자 2개, 당근 1/2 다진 마늘 1/2, 식용유 3, 물 700미리 기준 : 밥숟가락 1. 각종 야채 씻어서, 깍둑썰기 2. 식용유 3 숟가락을 프라이팬에 두르고, 야채와 고기 볶기 3. 감자가 반 정도 익었을 때, 물 600미리, 다진 마늘을 넣어, 뚜껑 닫고 익히기 4. 짜장 가루는 물 100미리에 잘 개어놓기 5. 잘 익은 야채와 고기에 짜장 가루 푼 물을 넣어 잘 섞어주기 6. 1~2분간 잘 저어서 끓여주기 짜장 가루는 두레생협에서 구매했어요. 마트에서 파는 것보다 약간 싱거운 맛이지만, 캐러멜 색소도 안 들어 갔고 국산 재료로 만들어 믿고 먹고 있어요. 두레생협 짜장 가루 야채가 많이 들어가서 아이들에게 야채 먹이기 너무 좋아요. 냉

도시락 반찬(애호박볶음,미역줄기 볶음, 시래기나물 볶음)식비절약 [내부링크]

코로나로 인해 식당에서 밥 먹기가 불편해서 집에 가서 먹고 오다가 요즘은 회사에 도시락을 싸와요. 자전거를 타고 근처 공원에 가서 도시락을 먹고 나서 맨발걷기 운동을 합니다. 출처:픽사베이 시간 절약, 식비 절약, 운동도 하니 너무 좋아요. 단, 도시락 반찬을 뭘 쌰야하는지 고민이 되네요. 냉장고를 뒤져서 있는 식재료로 도시락 반찬을 만들기로 했어요. 물론 집에 없는 재료는 생협이나 마트에서 사옵니다. 애호박 볶음 애호박 1개, 양파 1개, 파 1/3대, 당근 조금, 식용류 2, 다진마늘 1, 새우젓 건더기만 1, 참기름1, 깨1, 물4 기준: 숟가락 1. 애호박을 0.5센티 두께로 반달썰고, 양파 1개, 당근 약간 채썰고, 파도 썰기 2. 식용류에 다진마늘 넣고 중불에서 볶기 3. 볶은 마늘에 애호박, 양파를 넣고 1분간 볶기 4. 당근, 새우젓 건더기 , 물, 참기름 , 깨를 넣고 가볍게 볶은 후 뚜껑 덮어 4분간 익히기 애호박 1개, 양파1개, 당근, 파 약간 마늘먼저 볶고,

맨발걷기 어디서,어떻게, 얼마나 해야할까?(장소,방법,시간,안전수칙)맨발걷기요령 [내부링크]

맨발걷기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해야할까? 맨발걷기 장소, 방법,시간, 안전수칙, 효능 얼마전 남양주 금대산에서 맨발걷기를 2개월동안 꾸준히 하고 전립선 말기암이 치유된 박성태 할아버지 기사를 동아일보를 통해 보게되었어요. 덕분에 전국에 많은 분들에게 맨발걷기가 알려져서, 지난 17일 토요일 서울 강남구 대모산 맨발걷기 모임에는 300여명의 참가자가 오셨다고 해요. 맨발걷기 시민운동본부 카페에 실린 사진을 보니 정말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더라구요. 저도 남양주 금대산, 하남 미사뚝방길, 강동구 일자산에서 한달전보다 많은 분들이 맨발걷기를 하는 걸 보게되었어요. 제가 처음 시작한 6월즈음만 해도 맨발로 걷는 사람은 거의 찾아 볼수 없었는데 불과 몇개월 만에 다들 신발을 벗으셨어요. 맨발걷기의 기적 저자 박동창 출판 시간여행 발매 2019.04.28. 맨발로 걸어라 저자 박동창 출판 국일미디어 발매 2021.07.24. 맨발걷기의 기적 맨발로 걸어라 저자: 박동창 처음엔 맨발걷기 효능을 믿

무조건 간단한 도시락반찬(팽이버섯전,오이냉채,무생채,월남쌈)식비절약 [내부링크]

우리아들이 유일하게 먹는 버섯이 팽이버섯 이예요. 요즘 애들은 유투브 먹방에서 팽이버섯 먹는걸 많이 봐서 팽이버섯에 대한 거부감은 없나봐요. 조카들도 유일하게 먹는게 팽이버섯이라고 해요. 그래서 팽이버섯을 샀지요. 고기 구울때 구워먹어만 봤는데 전은 처음 이예요. 정말 간단하고 맛도 좋았어요. 팽이버섯전 팽이버섯 한줌, 당근, 부추 또는 파 달걀 1개, 식용류 2,소금 한꼬집 1.달궈진 팬에 식용류 2숟가락 넣고, 팽이버섯을 얇게 편다. 2.당근채, 부추(파)를 올린다. 3. 계란을 풀어 소금 한꼬집을 넣고, 팽이버섯,당근,파 위에 끼얹는다. 4. 앞뒤로 잘 익힌다. 팽이버섯, 달걀, 부추, 당근 준비 달궈진 프라이팬에 식용유 넣고 팽이버섯 깔기 당근, 부추 올리고 달걀물 부어 익히기 완성 뒤집기가 좀 어려워서 두조각으로 나눠 뒤집었어요. 다음엔 부침가루를 한숟가락 넣으면 더 바삭하고 맛있을거 같아요. 두번째 반찬은 추석 가족 모임때 만들어가 맛있게 먹은 오이냉채예요. 고기랑 먹으니

요가 수업이 있는 카페에 다녀왔어요(하남미사 드로게리아) [내부링크]

하남 미사 뚝방길에 맨발걷기를 하러 자주 가요. 하남미사지역에서 가장 맨발걷기 하기에 좋은 곳 중 하나이기도 하지만 집에서 차로 10분거리라 주말에 신랑과 같이 산책을 나가요. 미사뚝방길은 한강이 보이는 곳이라 더더욱 인기가 많아요. 뚝방길에서 바라 본 미사조정공원 뚝방에서 바라본 한강 참새가 방앗간 그냥 못 지나치듯이 뚝방길 중간에 있는 드로게리아라는 카페에 들러 커피를 마시곤 했어요. 드로게리아 입구 우연히 드로게리아에서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9시에 요가수업이 있고, 브런치까지 제공된다는 공지를 보게되어 한달전에 네이버 예약을 해뒀답니다. 드로게리아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로 102-17 드로게리아 올 초에 두통과 불면증에 시달리면서 요가를 시작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아쉽게도 너무 늦은 시간에 진행돼서 석달하고 그만 두었어요. kikekiks, 출처 Unsplash 요가를 통 못해서 몸이 굳어가고 있는 느낌이 들었는데 드로게리아에서 1회 1만원으로(브런치 제

우리동네 학교 운동장이 이렇게 바뀌었어요!(운동장 맨발걷기,하남 미사고) [내부링크]

어머님! 발바닥 아프지 않으세요? 아침에 일어나서 매일 집근처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맨발걷기를 하고 있다. 길게는 1시간, 짧게는 30분정도 꾸준히 하려고 노력중이다. 2주전쯤 열심히 맨발걷기를 하고 마무리하려는 순간 학교 선생님으로 보이시는 분이 말을 걸어오신다. 어머님! 발바닥 아프지 않으세요? 네! 할 만해요! 사실 운동장 흙이 너무 메말라서 발바닥이 조금 아팠지만 지금 내가 찬밥 더운밥 가릴때가 아니고 운동장 상시 개방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이 가득했다. 곧 운동장에 마사토를 깔꺼예요. 그럼 , 훨 ~ 씬 운동하시기 좋으실꺼예요! 여기서 운동하시면 안된다고 쫓겨날까 조마조마했는데 되려 좋은 정보를 주신다. 교장선생님 이신가?? 이야호!! 그 뒤로 매일 운동장에 가면서 마사토가 깔리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9월 마지막 주, 26일 월요일 아침에도 어김없이 학교 운동장에 가서 맨발걷기를 시작했다. 월요일 맨발걷기 하는 중 하늘과 운동장 한참을 걷고 있는데 학교안으로 트럭이 들어온다.

미니멀한 삶을 살고 싶다.(미니멀라이프 도전하기) [내부링크]

얼마전 수원 광교에 살고 있는 대학교 동기네 집에 놀러갔다와서 큰 충격을 받았어요. 친구집이 호텔보다 깔끔하고, 눈에 보이는 짐들이 하나도 없는 지금까지 봤던 집들 중 단언컨대 최고 깔끔한 집이었답니다.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all 화이트 벽지에 주방을 리모델링 했더라구요. aahubs, 출처 Unsplash 미니멀라이프를 외치며 1일1정리, 15분정리, 미니멀게임, 100일동안 챌린지등을 해왔던 저는 여전히 맥시멀한(그나마 조금은 나아짐) 삶을 살고 있는데, 미니멀하게 사는 친구가 너무 부럽기도 하고 반성도 되었습니다. 5월에는 판교에 사는 친구집에 놀러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큰 충격을 받고 왔었지요. 그 당시 놀러간 친구집은 거실에 화목난로도 있었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이 휑했어요. 나는 100개 버리기와 1일 1정리를 인증까지 해가며 물건버리기를 한다고 했을때 저를 의아하게 쳐다봤던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그 친구들은 그냥 미니멀리스트였어요. 저는 미니멀리스트가 되고

나는 왜 맨발걷기를 하는가?(맨발걷기의 효능,좋은점) [내부링크]

출처:Pixabay 맨발걷기를 시작하고 아이들을 데리고 산책 갈때면 나는 꼭 맨발 걷기를 한다. 미사 뚝방길, 하남검단산, 중랑캠핑장, 강동그린웨이 캠핑장에서 맨발 걷기 할때마다 아들이 묻는다. 왜 맨발로 걷는거야? 그런 질문을 받았을때 "우리몸에 활성 산소가 발생하는데 그 활성산소를 몸으로 배출해 줄수 있는 방법이 맨발 걷기다" 라고 대답해준다. 그래도 아들은 고개를 갸웃갸웃 한다. #대모산에서 걷기 행사 할때 전라도에서 올라오신 한의사 선생님이 과학적 근거를 아주 쉽게 설명해주실 때 좀더 잘 들어둘껄하는 후회가 좀 밀려왔다. 오며가며 만난 맨발걷기 하시는 분들은 잠이 잘오고, 군살이 빠지고, 고혈압 약도 끊게 되고, 심지어 남양주에 사시는 73세 박성태 할아버지는 암까지 치유되는 기적을 경험하셨다. 왜 !왜 !왜 !몸에 좋은거지 ? 그 효능은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많이 알려져 있다. 맨발걷기의 효능 1. 면역력 증가 2. 활성산소 제거 3. 스트레스 해소 4. 치매 예방과 두뇌발달

서울시 강남구 대모산 맨발걷기 모임안내(강남구 일원동 한솔공원 농구장 정규모임시간: 오후 3시정각,약도참조) [내부링크]

출처 : Pixabay 맨발걷기 혼자 시작하기 어려우면 같이 해보세요! 맨발걷기를 처음 접하고, 지난 7월 2일에 서울 강남구 대모산 맨발걷기 행사에 참여했다. 맨발걷기 모임은 몇년째 계속 되고 있었고 알음알음 찾아오셔서 함께 걷고 있었다. 긴 코로나로 인해 매주 토요일 모임이 중단됐다가 7월 23일부터 다시 시작됐다. 우리집에서 가기에는 좀 멀어 그 이후로는 대모산에 가보지는 못했다. 맨발걷기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 근처에 사는 분들, 시간 여유가 되는 분들은 토요일 모임에 참여해서 함께 걸어보면 좋을거 같다. 따로 신청하는건 없고 자유 참여이다. 박동창회장님을 비롯해서 꾸준히 맨발걷기를 하는 분들이 참여하고, 30분 일찍 가면 박동창 회장님에게 건강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블로그에 올린 대모산 맨발산행 후기를 보시고 문의하시는 분들이 있어 맨발걷기 시민운동본부 카페에 공지 된 내용을 안내해 드립니다. 장 소 강남구 일원동 한솔공원 농구장 (3호선 일원역 5번 출구

발바닥이 아프신분들을 위한 맨발걷기 방법(두꺼비처럼 힘을 빼고 천천히)(운동장 맨발걷기) [내부링크]

9월에는 아침에 눈을 뜨면 바로 근처 학교 운동장으로 맨발걷기를 하러 간다. 평일 1시간 30분, 주말 2시간 이상 걷기를 다짐하고 꾸준히 해보고 있다. 1년이 다 되어가는 불면과 두통을 치유하고 싶은 마음에서 맨발걷기를 시작했다. 주말에는 하남검단산 잣나무숲, 남양주 금대산, 강동그린웨이 캠핑장 주변 일자산도시자연공원, 아차산, 중랑캠핑숲 둘레길 등 흙길을 걸을때는 그나마 발바닥이 아프지 않다. 매일 아침,저녁 운동장에서 맨발걷기를 하면 발바닥이 여간 아픈게 아니다. 고운 흙이 아니라 아주 작은 모래알들이 깔려 있어서 그렇다. 특히 밤에는 운동장이 어두워 내가 내딛는 발을 볼수가 없다. 환한 오전에는 그나마 잔 모래알갱이들을 피해갈수 있지만 밤에는 보이지 않으니 발바닥에 더 불이 났다. 거친 운동장 흙바닥 미사뚝방길도 작은 모래알갱이로 된 흙길 자주 다니는 미사뚝방길도 작은 모래알갱이로 되어있어 발바닥이 아픈편이다. 그와 비교해보면 산이나 공원의 흙은 참 곱다. 남양주 금대산/바닷

냉장고 파먹기(두부조림, 오이지무침,숙주나물,어묵볶음)도시락반찬 [내부링크]

회사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맨발걷기도 할겸 요즘은 미사경정공원(미사리조정경기장)에서 도시락을 먹는다. 미사경정공원 맨발걷기 장소 회사가 집에서 가까워 코로나 시국에는 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집에서 먹을때는 반찬걱정 없이 국 뎁히고 반찬 두어가지에 후다닥 먹었는데 도시락을 싸려니 왠지 반찬 가짓수가 더 신경쓰인다. 내가 먹을 도시락인데도 말이다. 그래서 냉장고도 비울겸 도시락반찬도 몇가지 만들어봤다 두부조림 두부2모,당근,양파,파 진간장2, 다진마늘1, 고추가루2, 설탕1,물1컵,새우젓1,참기름1,깨 1. 두부는 앞뒤 3분씩 굽는다. 2. 양념만들기: 진간장 2, 다진마늘1, 새우젓1,설탕1, 고추가루 2(밥숟가락) 3. 두부를 바닥에 깔고, 그 위에 양파와 당근을 올린 후 양념과 물 1컵을 잘 섞어 부어준다. 4. 뚜껑을 닫고 중불로 4분간 끓여주고, 파를 넣고, 다시 2분 더 끓여준 후 참기름 1숟가락, 깨 뿌리면 끝이다. 앞뒤로 노릇하게.굽기 고추가루2 새우젓1 진간장2 설탕1 마

남양주 와부읍 금대산 황토길 맨발걷기(두번째) [내부링크]

말기 전립선암 환자 치유한 남양주 와부읍 금대산 황토길 맨발걷기 (두번째) 지난번에 혼자서 이른 아침에 다녀왔던 남양주 금대산을 신랑과 함께 꼭 와보고 싶어 일요일 오후 3시에 집에서 나섰다. 물과 신발 담을 봉지만 챙겼다. 집에서 가까운 거리일 뿐 아니라 왕복하더라도 1시간 즈음 걸리고, 가파르지 않은 황토길이라 더욱 부담없이 다녀왔다 . 이번에도 하늘해농장쪽에 주차를 했다. 첫번째 방문때 주차한 자리에는 누군가 먼저 주차를 해 놓아서 하늘해농장 바로 앞 창고 빈터에 주차를 했다. 지난번보다 차가 몇대 더 보였다. 맨발걷기하러 오신 분들 차 같았다. 하늘해농장 맞은편에 주차 농장입구에 초록 철문이 보인다. 철문을 지나 창고가 끝나는 지점에서 풀숲에 가려진 좁은 길을 쭉 따라간다. 토란,가지,고구마,파를 심은 텃밭 농사가 참 잘 되어가고 있다. 조금만 걸으면 철제계단이 있는 등산로 입구에 도착한다. 하늘해 농장에서 금대산 입구 가는길 등산로 입구 철제계단 등산로 입구 철제계단 아래

9월은 불면증, 두통과 작별하기( 하남미사 맨발걷기,커피끊기,족욕, 금식,스마트기기 끄기) [내부링크]

작년 10월 코로나 백신을 맞은 이후로 불면이 심해졌다. 불면이 심해지면서 두통도 시작된거 같다. 눈은 감고 있는데 정신은 말짱한 상태일 때도 있고, 자다가 수십번 깨기도 한지가 벌써 1년이 다 되어 간다. 사진출처: Pixabay Pexels 두통 때문에 CT,MRI 도 찍어보고, 피검사도 해봤으나 특별히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처음 서너달은 심리적인 문제인거 같아서 신경정신과도 가보고, 한의원, 정형외과도 다녀봤다. 수면제는 처방되지 않았으나 수면을 유도하는 약들도 두어달 먹었다. 그러다가 운동을 시작하고 약은 끊었다. 사진출처: Pixabay AndiP 요가원에 일주일에 5회 출근 도장을 찍었다. 3개월하고 두통은 조금은 나아졌다. 하지만 불면은 쉽게 나아지질 않았다. 슬슬 게을러지기 시작해서 요가를 끊고 다이어트댄스를 다니기 시작했다. 명칭은 다이어트 댄스인데 아이돌 댄스를 1시간 동안 쉬지 않고 춘다. 다이어트는 확실히 되는거 같았다. 두통과 불면이 좀 좋아지는거 같았지만

불면증과 두통 날려버리기 위해 맨발걷기(하남미사 뚝방길), 커피대신 결명자차,녹차 마시기 ,자기 전 족욕 [내부링크]

매일을 행복하게 만들어가기 위해 매일 꾸준히 해야할 일을 하는 나오늘행복 입니다.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1: 질병 편 저자 이경원 출판 동아일보사 발매 2015.12.01. 불면증 원인 : 주로 정신적인 불안감, 근심, 걱정으로 불면증이 생기는 일이 많다. 카페인, 차, 초콜릿을 조금만 먹어도 잠을 못 자는 사람은 간에서 카페인을 해독하는 기능이 느린 것으로 간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이다. 비타민, 미네랄등 영양부족도 원인이 된다. 스트레스와 담배의 니코틴은 세로토닌을 감소시키므로 잠이 안오게 된다. 알코올은 아드레날린 호르몬을 분비시켜 정신이 흥분되게 하며 세로토닌 호르몬의 생산을 막아 잠을 방해한다. 지나치게 운동이 부족해도 잠이 잘 안온다. 출처: 우리집주치의자연의학 코로나 확진이후로 #불면증이 심해 졌다. 작년 10월부터 두통은 매일 달고 산다. 그래서 이번달은 불면증과 두통을 날려버리기 위해 매일매일의 행동리스트를 정해놓고 꾸준히 해보기로했다. 맨발걷기(하루 30분) 커피

두통 치유와 꿀잠을 위해 맨발걷기, 커피끊기, 족욕, 저녁공복 실천하기(하남미사 뚝방길 맨발 추천) [내부링크]

매일을 행복하게 만들어가기 위해 매일 꾸준히 해야할 일을 하는 나오늘행복 입니다.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1: 질병 편 저자 이경원 출판 동아일보사 발매 2015.12.01. - 불면증을 치유하기 위해 카페인은 적어도 잠자리에 들기 6시간 전에는 마시면 안된다. 또 카페인에 민감하면 아예 카페인을 끊어야한다. 담배도 잠자기 2시간 전부터는 피우면 안된다. - 평소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 정해 놓고 지키는 습관이 중요하며, 주말에도 정해진 취침 시간을 준수해야 한다. - 운동을 하면 코티솔 호르몬을 감소 시키고 엔도르핀을 증가시켜 긴장을 풀어준다. 또 아미노산 트립토페인을 증가시켜 세로토닌을 생성함으로써 잠을 잘 자게 된다. 출처: 우리집주치의자연의학 지금은 중1이 된 아들은 어렸을때 심한 아토피를 앓았다. 지금도 무릎뒤와 팔접히는 부분에 아토피가 남아있다. 아이가 어렸을때는 밤새도록 긁어서 설잠을 자면서 긁어줘서 밤마다 깊은 잠을 자지 못했다. 그게 습관이 되어버려 아이와 따로 자기

미사리 조정경기장(미사경정공원) 맨발걷기와 장소추천(불면증, 두통과 작별하기) [내부링크]

매일을 행복하게 만들어가기 위해 매일 꾸준히 해야할 일을 하는 나오늘행복 입니다. 집에서 가까운 하남미사 조정경기장(#미사경정공원)에 자주 간다. 하남미사에 살기 전에도 아이가 어렸을때 자주 왔던 곳이다. 돗자리와 먹거리만 싸가지고 가면 너른 공원에서 쉬고 올수 있다. 지난 금요일 회사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맨발걷기를 하러 다녀왔다. 맨발걷기를 위해 차를 가져 올 경우 미사경정공원 후문으로 들어오면 된다. 미사경정공원후문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 미사경정공원 경기 하남시 미사대로 505 매일 도보,자전거출입 05:00 - 20:00 차량출입 06:00 - 20:00 주차료: 유료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미사역에서 내려 4번 출구를 이용하면 된다. 미사역에서 도보 10분이면 경정공원과 연결된 통로에 도착 가능하다. 미사역 도보 10분 거리 미사경정공원 오벨리스크와 미사강변요양병원 사이 연결통로입구 연결통로 입구로 내려가면 미사경정공원에 바로 도착할수 있다. 아직 이 연결통로를 모르는 사람이

하남검단산 맨발걷기 장소(잣나무숲) 쉽게 찾아 가는 법(지하철, 자가용 이용) [내부링크]

맨발걷기를 하면서 가장 좋았던 장소를 꼽으라면 #하남검단산 #잣나무 숲길이다. 직장에 다녀서 주중에는 동네 학교 운동장에서 맨발걷기 하고 주말에는 좋은 장소를 물색해서 가보곤 한다. 맨발걷기로 검색해보면 경기도 하남 근처에는 좋은 장소가 그리 많이 나오지 않아서 좀 아쉽기도 하다. 맨발걷기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 도움이 되고자 하남검단산 잣나무 숲 찾아가는 방법을 좀 자세히 적어보려고 한다. 하남검단산 잣나무 숲길 지하철 5호선 하남검단산역 검단산이 하남 사람들 뿐 아니라 등산하기 좋은 산으로 많이 알려져 있어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주차하기가 수월하지가 않다. 차를 가져올 경우 하남검단산 노상주차장에 주차를 하는게 가장 편하다. 주차요금도 2,000원으로 저렴하다. 검단산노상주차장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272-16 위치 : 하남시 창우동 272-16번지 현충탑진입로 : 현충탑 진입도로(95면) 운영시간 : 08:00 ~ 16:00(8시간) 주차요금 : 1회 주차요금(1구획마다) 2,

전립선암 말기 할아버지 치유한 남양주 금대산에서 맨발걷기(맨발걷기 장소 추천) [내부링크]

불면증과 두통과 작별하기 위해 9월 한달 열심히 맨발 걷기를 하고 있다. 평일은 1시간 30분이상, 특히 주말엔 2시간 이상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추석 연휴때는 친정에서는 학교 운동장을 돌았다. 며칠전에 네이버 뉴스를 통해 전립선 말기암 환자이신 박성태 할아버지가(73세) 맨발걷기로 2개월만에 암이 사라졌다는 기사를 보고 맨발걷기의 효능이 확실하다는 확신이 더욱 들었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910/115393651/1 “말기암 판정 2개월 만에 완치…맨발 걷기가 기적 만들어”[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의사가 기적이라고 밖에 할말이 없다고 했어요. 정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등산 마니아 박성태 씨(73)는 1월말 전립선암 말기 판정을 받고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 그는… www.donga.com 박성태 할아버지가 매일 오르내렸던 산은 남양주에 있는 금대산인데 우리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검색해보니 차로 11분 거리였

여름이 가기전에 태안 연포해수욕장 갯벌체험(조개잡기)과 맨발걷기,수퍼어씽(가족민박,소라횟집) [내부링크]

연포해수욕장 충남 태안군 근흥면 도황리 여름이 가기전에 바다는 가봐야지 사계절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여름이 가기전에 바다를 꼭 가보고 싶었다. 올 해는 아이들 학원이며 개인 스케줄 때문에 시간이 나질 않았었다. 고1 딸은 갯벌체험을 꼭 하고 싶다고 하고, 아들은 바다에 가든 강에 가든 시큰둥했다. 중1이 되더니 모든게 귀찮아진 듯하다. 안가겠다는 얘기는 안한다. 다행히 8월13일~8월15일 학원 방학으로 태안 연포해수욕장에 다녀올수 있었다. 40대 중반인 나와 내년이면 50인 신랑이 가장 좋아한다. 나는 진정 노는걸 좋아하고 신랑은 나, 딸, 아들 (우리 셋)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는걸 좋아하는거 같다. 조금은 단순하지만 나보다 훨씬 속이 깊다. 고마운 신랑! 매년 우리 회사 찬스로 태안에 있는 신두리 해수욕장 앞 골든비치팬션에 갔었는데, 올해는 추첨에서 똑 떨어져서 2주전에 신랑이랑 딸이 다녀온 연포해수욕장으로 장소를 정했다. 작년에 갔던 골든비치 펜션, 내년에는 꼭 당첨되길

냉장고 파먹기(냉파) 7일차(비비고죽, 단호박) [내부링크]

코로나에 걸려버렸다. 아들. 딸. 신랑이 각각 걸렸을 때도 잘 피해갔었는데, 갑자기 사무실에 코로나가 확 퍼져서 이번엔 피해가기가 힘들었나 보다. 첫 3일간은 너무나아팠다. 그냥 단순한 목감기로 넘어가는 사람도 있고, 숨조차 쉬기 힘든 사람도 있고 몸살감기가 심하게 온다는 사람도 있었는데 나는 목은 그다지 아프지 않았지만 몸살감기가 심하게 왔다. 감기로 이렇게 아파본 거는 5년도 넘은 거 같다. 그나마 약해진 코로나인데 초창기에 걸린 사람들은 얼마나 아팠을까 많은 사람들이 병원에 입원하고 또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로 목숨을 잃은 이유를 어렴풋이 알 것 같았다. 나도 첫 3일간은 약을 먹어도 너무 힘들었다. 해열제를 먹어도 열이 떨어지지 않는 게 가장 무서웠다. 손가락 마디마디까지 아팠다. 7일간 자가 격리인 이유를 알 거 같다. 회사에 도저히 나갈 수 없는 컨디션이다. 하지만 하지만 다행스러운 건 3일이 지나면 그 모든 증상들이 하나둘씩 사라지는 거다. 그리고 가벼운 감기처럼 변한다.

서울 중랑구 중랑캠핑숲에서 맨발걷기,망우 둘레길 따라 운동(하남미사에서 가까운 곳) [내부링크]

중랑캠핑숲 서울 중랑구 망우로87길 110 신랑은 가끔 집에서 가까운 캠핑장을 그냥 잡아둔다. 정말 열심히 캠핑장을 예약할때면 이해가 잘 안될때가 많다. 하지만 막상 캠핑장에 가면 내가 더 좋아한다. 서울에 있는 몇 안되는 캠핑장이지만 중랑캠핑숲은 일요일엔 제법 자리가 난다고 한다. 토요일 저녁 11시 59분에 입금 안 된 사이트가 뜬다고 하니 토요일 저녁을 노려보는게 좋을거 같다. 코로나로 일주일 내내 집에만 있었던 터라 운동도 제대로 못하고 답답했었는데 신랑이 미리 잡아둔 캠핑장에 집에 있는 먹거리 주섬주섬 담아서 다녀왔다. 예전엔 캠핑 한번 갈라치면 고기, 술, 과일, 반찬 등등 준비할게 너무 많았는데 요즘은 집에 있는걸 최대한 싸간다. 냉장고도 비우고, 식비도 절약되고 너무 편하고 좋다. 1박을 할경우는 현지 마트를 많이 이용한다. 정말 편해지긴 했다. 집에서 자가용 25분 거리 중량캠핑장은 하남 미사 우리집에서 25분거리이다. 차도 많이 막히지 않아서 하남에 거주하는 사람들

음악과 함께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춤 노래 연주~ 음악을 즐기는 순간들을 영상과 함께 공유해 주세요! 문득 블로그씨의 요청을 들으니 초등학교 다닐 때가 생각난다. 40후반이 되니 초등학교 시절도 가물가물해진다. 나는 춤을 좋아했던가 ? 노래를 좋아했던가 ? 가을 운동회때마다 아이들 앞에서 응원하는 응원부였다. 그 당시 유명했던 댄스 가수는 박남정이었다. 우리 엄마와 아빠가 흥이 있는 분이셨던가? 엄마는 조용하셨던거 같고, 아빠도 모임때 나서서 노래 부르고 춤추셨던 분은 아니었던거 같다. 오빠가 노래부르거나 춤추는걸 본적은 없었다. 그런데 나는 응원부에서 춤을 추고 합창부에서 노래를 불렀다. 노래를 특출나게 잘 하지도 않았었고, 춤도 TV보면서 댄스 가수를 조금 따라하는 정도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거의 막춤이었다. 춤과 노래를 좋아했던거도 있지만 앞에 나서는걸 좋아했던거 같다. 와~ 지금의 나와 너무 다른 모습! 아들이 춤추는 걸 좋아하해서 초등때는 팀을 만들어서 친구들 앞에서 춤을 선보이고, 중학

냉장고 파먹기 3일차 김치찌개, 소불고기(10일간 진행) [내부링크]

친정 다녀오고, 외식하고, 배달음식을 며칠간 먹고 나니 냉장고에 식재료가 쌓였다. 냉장고 파먹기를 10일간 쭉 진행했어야 하는데 너무 오래 쉬었다. 요리를 좋아하지 않고, 먹는 것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더더욱 냉파가 쉽지가 않다. 하자만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식비 절약을 위해서 요리를 해야한다. 첫번째 음식은 돼지고기 김치찌개이다. 우리가족 최애(?) 음식..아니 그냥 내가 가장 자주하는 손쉬운 요리이다. 돼지고기 뒷다리 살 묵은 김치,마늘,순두부,파,양파 김치찌개 재료 1. 하나로 마트에서 세일할때 사서 소분해둔 돼지고기 2. 엄마가 사두신 순두부 3. 묵은 김치 소분해둔 것( 찌개할때 한봉지씩) 4. 양파, 파, 마늘 등 물을 자작하게 붓고 20분 끓인 후 물 보충해서 또 20분 조선간장 or 액젓으로 간하고 물 보충 후 15분 더 끓인다 그러면 김치가.거의.흐믈흐물해지고 진한 국물의 김치찌개가 완성된다. 김치찌개 한 솥 점심때 먹은 김치찌개가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저녁도 똑같은

하남 검단산 잣나무 숲 맨발걷기 추천 장소, 냉파 4일차(10일간 진행) [내부링크]

작년 10월 코로나 백신 2차를 맞고 2주 후부터 심한 편두통이 계속되었는데 매주 산에 다니고 맨발 걷기도 틈틈이 해준 덕분인지 많이 좋아졌었는데 요 몇주 주말에 제대로 된 산행을 못한 탓인지 머리가 또다시 지끈 거리기 시작했다. 약보다는 꾸준한 운동과 식이가 더 도움이 된다는 걸 잘 알기에 토요일 신랑과 늦은 오후 4시에 검단산 잣나무숲에 또 가자고 제안했다. 흔쾌히 따라나서준 신랑 고맙습니다~ 애니메니션 고등학교 후문쪽 등산로로 가야 잣나무 숲을 만날수 있고 이번엔 화장실 오른쪽 흙길로 가기로 했다 검단산 등산로 화장실 오른 쪽 길 잣나무 숲으로 바로 갈수 있는 흙길이고, 맨발로 다니시는 분들이 좋아할 만한 길이다. 숲에 들어오자마자 시원하다. 조금더 오래 힘들게 운동하고 싶은 마음에 첫번째 갔을때보다 더 높이 올라갔다 비가 많이 와서 인지 계곡물도 많아지고 없던 개울도 생겨있었다. 날도 덮고 가파른 길을 맨발로 오르니 얼굴이 벌개지고 숨이 턱 막힐때쯤 작은 개울물이 어찌나 시원

전주 덕진공원 연꽃이 이쁘다-맨발걷기 가능(가족나들이 좋은 곳) [내부링크]

아빠 제사가 8월 9일이라 전주에 내려갔다. 매년 내려가지만 매년 챙겨 보지는 못했던 전주 덕진공원 연꽃을 동생덕에 엄마와 함께 보고 왔다. 덕진공원 연꽃 어렸을때 소풍장소, 어린이날 가족나들이했던 곳이라 뭔가 아련한 추억이 있는 곳이다. 단오날에 창포물로 머리감는 풍습이 있었는데 덕진공원으로 머리 감으러 간다는 얘기를 들었었다. 그래서인지 그쪽 도로명 주소가 창포길인가부다. 5~6년 전까지 연못을 가로질러 흔들다리가 있었는데 튼튼한 돌길로 몇년전에 바뀌었나보다 덕진공원 돌길 곡선이 예쁜 계단을 올라가도 되고 왼쪽으로 평평한 길로 돌아가도 된다. 전주라는 도시의 감성을 가진 다리와 건물이 참 조화롭다. 멀리보이는 기와 건물쯔음에는 아이스크림이며 과자를 팔던 매점이 있었는데, 카페면 그곳에서 커피를 마시자고 잔뜩 기대를 했는데 도서관이 었다. 누구나 들러서 조용히 사색을 즐기고 갈수 있는 편안한 장소였다. 카페였다면 시끄럽고 어수선 했을거 같다. 연꽃과 조용한 도서관이 너무 잘 어울린

냉장고 파먹기 5일차(취나물/계란부침/도토리묵 등) [내부링크]

2박 3일 태안에 있는 연포해수욕장에 다녀왔다. 아이들 방학이 끝나기전에 같이 신나게 놀다오고 싶었다. 아이들도 신나했지만 신랑과 내가 더 신났던 여행이었다. 돌아와보니 사둔 식재료가 없었지만 아직 먹어야할 것들이 남아있기에 몇가지를 비워냈다. 취나물,마늘,파,들기름,깨,간장 취나물무침 나물 반찬이 없으면 먼가 허전해서 마켓컬리에 7000원 쿠폰이 들어왔길래 두봉지 사서 한봉지 무쳐먹었다. 취나물 삶기 3분 취나물을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3분간 삶는다(2분 삶았더니 너무 뻣뻣했다) 찬물로 깨끗이 씻고, 꼭 짠 후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마늘,간장을 넣고 조물조물, 들기름과 깨소금을 넣고 마무리 손이 많이 가지 않아서 가끔 해먹는다. 달걀 3개, 파, 당근, 소금 계란부침 계란부침 달걀 3개와 잘개 썬 당근, 파, 소금을 넣고 휘휘 잘 섞어준 후 달궈진 팬에 익히기 먹기 좋게 썰어 케찹과 함께 먹기 너무 간단하지만 너무 맛있는 요리 도토리묵, 묵장(간장,물,참기름,부추조금,깨) 도토

마음이 복잡할 때 하늘보기,식물보기,글쓰기(사진으로보는 일상) [내부링크]

아침 출근길 만성두통이 여전해서 어떻게 하면 오늘 하루 버틸까라고 생각하면 걷고 있었다. 2박 3일 여행기간동안 잠자리가 너무불편해서 깊게 잔게 두어시간 정도 밖에 안되는 듯 하다. 가로 2.5미터, 세로 2.5 미터 정도 되는 작은 방에서 넷이서 자려하니 쉽게 잠들지도 깊게 잠들지도 못했다. 숙박비를 아끼기 위해서 조금 저렴한 곳으로 방을 잡았더니 잠자리가 영 불편했다. 나를 제외한 아빠와 딸, 아들은 "쿨쿨" 잘도 잤다. 부러울 따름이다. 분명 맨발걷기 한다고 몸도 내가 제일 많이 움직였고, 딸과 아들 태우고 거북이 튜브 끌어준다고 물속에서 가장 많이 체력소모한 사람도 나이고, 조개잡이 갈퀴질도 제일 열심히 했던게 나 아니었던가? 그런데 왜 그렇게 또랑또랑 했던걸까? 그래서인지 더 피곤했던 출근길이었다. 한손에는 핸드폰을 들고, 다른 한손에는 강한 볕을 가리기 위해 양산을 들고.. 하남종합운동장을 가로질러 조그마한 계단을 내려가면, 3초면 건널수 있는 횡단보도가 나온다. 횡단보도

냉장고 파먹기(냉파) 6일차(비빔톳국수,집에서 간단한 요리 메추리알장조림,) [내부링크]

다이어트 하는 동네 언니를 따라 샀던 톳국수가 김치 냉장고에 들어간지 벌써 6개월은 된듯하다. 삶지 않아도 되고 해조류인 톳이 들어가 있으니 간편하면서도 건강에 좋을거 같아 구매했는데 냉장고에서 쉽게 꺼내지지가 않았다. 아이들은 특유의 해초 향이 난다고하고 신랑은 밀가루파여서 톳국수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탱글탱글한 면발과 물에 휘리릭 씻어서 고추장양념에 비벼 먹어도 되고 김치말이 국수 처럼 만들어 먹어도 되니 나는 너무 좋았다. 냉파를 해야하니 냉장고에 쟁여두면 안될 것들을 천천히 먹어야한다. 아이들은 학원 다녀온후 저녁을 먹이면 되니 혼밥을 해야해서 간만에 톳국수를 해먹기로 했다. 톳국수, 당근, 쌈채소,부추,초고추장양념,참기름,깨 비빔톳국수 재료: 톳국수, 당근, 쌈채소, 부추 톳국수 톳국수는 비주얼이 그다지 좋지는 않지만 물에 씻어서 바로 먹을수 있어서 너무 간편하다. 더운 여름에 먹기에 더더욱 추천하는 메뉴다. 취나물과 버섯볶음 조금 싱거울거 같아서 취나물 무침과 버섯볶

냉장고 파먹기 도전 2일차(10일간 진행) [내부링크]

아이들이 방학을 해서 점심에 집에서 밥을 챙겨줘야한다. 아침에 늦잠을 자기 때문에 아점으로 먹는거라 제대로 먹여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어제 점심은 냉장고 파먹기 첫날로 도전한 감자볶음과 청국장으로 먹이려고 했는데 딸이 만두가 먹고 싶다고 해서 회사 근처 도전최강달인만두 가게에서 새우만두와 왕만두를 사가지고 갔다. 비교적 저렴한 길거리 만두집이다. 포장만 가능해서 저렴한듯하다. 딸이 먹고 싶어했던 만두는 다른집에서 파는 만두인데 깜박하고 예전에 먹었던 만두를 사갔더니 조금 섭섭해 했다 다음엔 잘 기억해뒀다가 꼭 입에 맞는 새우만두를 사다줘야겠다. 도전최강달인왕만두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동로84번길 29 딸이 먹고 싶어했던 새우만두판매하는 곳은 미사리국수 우동집이다. 내가 사간 새우만두에는 새우가 통으로 들어가고 딸이 원한 새우만두는 새우를 잘게 썰어서 소를 만든것이다. 잘게 썬 새우가 씹히는 맛이 더 좋고 만두피가 촉촉한가 보다. 개인마다 호불호가 다르니까 어느게 확연히 맛있다고 평을

전주 효자동 서전주여중 맨발걷기 [내부링크]

목요일 저녁에 친정집에 내려왔다. 엄마집에 온지 오래돼서 엄마가 보고 싶어서 금요일, 월요일 이틀 휴가를 냈다. 오늘은 엄마랑 근처 홈플러스에서 옷구경도 하고 점심도 사먹었다 홈플러스 내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치즈돈까스와 냉모밀 돈까스 세트를 먹었다 엄마는 간만에 돈까스가 드시고 싶으셨보다 맛있게 드시니 기분이 좋았다 아침도 든든하게 먹고 점심도 든든하게 먹었더니 속이 더부룩했다. 운동을 안해서 인지 몸도 무거웠다. 엄마는 동네 아주머니에게 부탁한 유정란을 받으러 가시고 한참 안오셔서 엄마집에서 보이는 나의 모교 서전주여중 운동장에 맨발 걷기를 하러갔다. 엄마랑 같이 가고 싶었는데.날도 덥고 허리도 안 좋으시다하여 오늘은 혼자 가보기로 했다. 주방창문으로 보이는 운동장/ 학교 운동장 4시가 넘긴했지만 햇살이 따가웠다. 남자아이들 몇몇이 더운 날씨에 축구를 하고 있었다. 다행히 축구골대는 체육관 건물로 생긴 그림자 아래 있었다. 운동장이 꽤 넓어 한바퀴 도니 5분정도 걸렸다. 얼마전에

전주 효자동 서전주여중 맨발걷기 하기 좋아요. [내부링크]

서전주여중 운동장 엄마집에 내려와서 아침 점심 저녁 세끼를 꼬박 먹고 있다. 오전 커피한잔 마시고 점심 저녁도 집밥에 간단한 반찬을 먹다가 너무 과한 음식을 먹은 탓인지 속이 불편하다. 오전엔 엄마와 근처 스타벅스에 가서 말차프라포치노와 유자민트차를 마셨다 간만에 엄마와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차도 마시니 참 좋았다. 허리가 안 좋으신 엄마 어떻게 도와드려냐하나 걱정이 많이 됐다. 엄마집 바로 옆에.있는 서전주여중 운동장에서 맨발걷기를 권해드렸다. 같이 하면 좋을텐데, 너무 아쉬웠다. 내 얘기를 듣고 한번이라도 시도 해보시길 바랬다. 말차프라프치노와 유자민트차 스타벅스 전주효자DT점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용머리로 7 저녁을 먹고 운동장에 나가보았다. 운동장 모래를 이쁘게 골라놨다. 스키장 설질 관리하듯 운동장 모래를 관리하는듯 했다. 잉? 왜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관리받은 운동장 어제는 혼자서 맨발걷기를 했는데 오늘은 날씨가 선선해서인지 나이지긋한 남자분에 우산을 쓰고 맨발걷기

전주 효자동 효자공원 맨발걷기하기 좋아요 [내부링크]

친정에 온지 사흘째다. 엄마와 둘이 있으니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듯하다. 내가 해야할 일이 많지 않아서 인가? 아침 밥을 먹고 커피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도 10시가 조금 넘었다. 엄마와 아침먹고 서전주여중 운동장에 가서 같이 운동하자고 제안했는데 엄마는 가까운데 효자공원이 있다고 그리 가자신다 친정집에서 걸어서 12분 거리이니 가깝다. 가는길에 전주에서 곧잘 볼수있는 가맥집이 보인다 가는길에 전주가맥 근처에 도착하니 조그마한 숲이 나온다. 공원 안으로 들어가니 겉으로 보기보다 꽤 큰 공원이었다. 화장실도 잘 갖춰져있고 배드민턴장도 있고 운동기구도 꽤 잘 관리되어 있다. 게다가 둘레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맨발걷기 하기도 너무 안성맞춤 공원이었다. 흙길과 수도시설 의자에 앉아 신발과 양말을 벗고 맨발 걷기 준비를 했다. 엄마는 길이 미끄러울거 같아 신발을 신고 우산을 지팡이 삼아 둘레길을 걸었다. 한참 걷다보니 맨발걷기 하시는 할아버지 발견! 우연히도 어제 서전주여중에서 맨발걷기

하남 미사 맨발걷기 장소 미사고 운동장 추천(방학중), 호천당 돈까스 메밀소바 [내부링크]

친정집 전주 서전주여중 맨발걷기를 하고 하남에 돌아온 후 집 근처 학교도 개방하지 않았을까하고 바로 옆 미사고에 가보았다. 교문이 조금 열려있고 운동장은 휑하다. 집에서 미사고까지 거리 미사고 운동장 아무도 없는 운동장을 맨발로 걷기 시작했다. 방학이라 운동해도 괜찮을 듯 싶다. 행정실에 불이 켜 있긴 했지만 맨발로 걷는 거에 대해 신경 안쓰는 듯 했다. 하남 미사지구는 워낙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서 학교 운동장에서 운동하는 사람은 거의 찾아볼수 없다. 하지만 맨발걷기 할만한 산책로는 많지 않아서 나에겐 학교 운동장이 참 고마웠다. 날이 더워서 모래가 바짝 말라 발바닥이 조금은 아팠지만, 기분은 좋았다. 날이 좀더 선선해지면 몇몇이 모여서 맨발걷기 하면 참 좋을거 같다. 혼자 걷기에는 조금은 심심했다. 40분정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만보도 채웠다. 집에서 도보 3분이면 갈수 있는 운동장이니 방학동안 잘 이용해봐야겠다. 전주에서 엄마가 올라오셔서 함께 근처 돈까스 집 호천당에서 점

하남검단산 잣나무숲길 맨발걷기 베스트 장소-하남미사추천 [내부링크]

친정다녀오고, 상가집 다녀오고 밤에 잠도 깊게 못잔 탓인지 속이 더부룩하고 몸이 너무 무거웠다. 병원에 가는것, 약을 챙겨 먹는것 보다 산에 가서 땀 쭉빼고 맨발 걷기 하면 좋아질거란 생각이 들었다. 하남 미사 근처에 맨발 걷기 하기 좋은 장소로 점 찍어 놓은 하남 검단산 잣나무 숲길에 가보기로 했다. 하남검단산 잣나무 숲길 지하철 5호선 하남검단산역 하남검단산은 가족과 자주 가는 산이다. 올라 갈수 있는 경로가 워낙 많다보니 몇가지 코스를 알고 있었는데 잣나무 숲길쪽은 처음이다. 집에서 버스와 지하철을 환승하고 하남검단산역 3번출구로 나와서 애니메이션고등학교 후문으로 가면 등산로를 금방 찾을수 있다. 집에서 버스타고 40분정도 걸리니 지하철이 낫겠다 싶어 지하철을 이용했다. 버스와 지하철 환승하니 24분 걸림 미사역 출발 / 하남검단산역 도착 3번 출구 워낙 주말엔 많은 사람들이 등산을 하기 때문에 등산복 입은 사람들 뒤를 따라 가면 입구를 만날수 있다. 하지만 이번에 내가 가고

MBTI ISTJ의 특징(배우자를 깊게 이해하기) [내부링크]

요즘 매주 신랑이랑 하남 인근 산에 다니고 있다. 새벽기상, 독서, 동영상 강의 듣기에 한참이던 나에게 이제 우리는 뇌근육보다 몸근육을 키워야할때다 라고 흘리는 말로 일침(?) 을 가했던 신랑이 그당시에는 얄밉기만 했었는데, 요즘 몸근육을 키우러 다니면서 함께 다닐수 있음에 감사하다. 당일 오전 산행 후 오후시간엔 한참을 집에서 늘어져 있다가 해질 무렵이면 망월천 근처 식당 구경다니는데재미 붙여서 툭하면 식당구경을 다닌다. 사람들은 어디서 무얼 먹는지 어떤 식당이 인기가 많은지, 젊은 사람들이 많은 곳과 중년들이 좋아하는 곳, 전망이 좋은 곳은 어디인지 가격이 싼지 비싼지, 폐업하는 가게와 새로 문여는 가게등등.. 그런게 왜 궁금할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궁금하다. 애들 교육이며 집안 재정이며 등등 고민해야할게 많은데 왜 식당 구경에 더 정신을 쏟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고민에 대한 회피인일까 ? 아니면 고민거리가 안돼서 일까? 문득문득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불안감이 생기는데..

해발 590m 경치가 너무 좋은 예빈산_하남시민추천 [내부링크]

매주 하남에서 가까운 산에 다니고 있다. 왕복 3시간 정도의 산이 가장 부담없는거 같다. 오전에 출발해서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집에서 쉬어도 좋고, 이른 오후에 출발해도 크게 부담이 없어서 좋다. 이번주는 회사 동료가 추천해 준 집에서 차로 20분 이내에 있는 예빈산에 다녀왔다. 집에서 예빈산 등산로 입구(천주교신당동성당소화묘원) 천주교신당동성당소화묘원(공동묘지)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가장 가깝게 오를수 있다. 소화묘원까지 가파른 오르막을 차로 올라갈때 조금 위험해 보였다. 정확한 등산로 입구를 찾기 어려워 블로그를 급하게 검색해보니 우리가 주차한 곳에서 출발했다는 분이 있어 믿고 올라갔다. 초반에는 무작정 오르막길만 있었다. 제대로 된 길인가 싶을정도로 길이 보이지 않았다. 다행히 누군가 올라간 흔적이 있어 그 길을 따라 올라갔다. 등산로입구(이쪽말고 왼쪽으로 200미터 직진하면 진짜 입구가 나옴) 예봉산도 초반에는 계속 오르막길만 있어서 힘들었는데 예빈산도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서울 강남구 대모산 맨발걷기 행사 참여 [내부링크]

지난주말에는 신랑과 산행대신 대모산 맨발걷기 행사에 참여했다. 집에서 지하철로 1시간 정도 걸리는 대모산에서 특별한 행사가 있다고 하여 회사 선배 부부와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 집에서 가는길 미사역(5호선) => 강동역 하차 후 마천행으로 환승(5호선) => 오금역(3호선으로 환승) => 일원역(하차) 생각했던것보다는 가까워서 오후 2시 이전에 도착했다. 집에서 대모산까지 지하철로 1시간 맨발걷기를 최근에 회사선배로 부터 알게 되었다. 우리 몸에 부족한 전자를 땅으로 부터 받으면 각종 질병치료와 숙면등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야기만 듣다가 축제에 참여하고 나니 맨발걷기가 쉬운데 정말 좋은 운동이라는걸 알게되었다 이날 가 본 대모산은 맨발걷기를 위해 잘 조성된 산이었다. 곳곳에 발을 씻을수 있는 곳도 있고 , 흙길이 부드러워서 (특히 비가온 후라 더더욱) 맨발로 걸어도 전혀 아프지가 않았다. 맨발걷기의 효능 맨발걷기 6주년 / 제2회 생명살리기 맨발걷기 축제 맨발걷기참여자/전국에

미사뚝방길 맨발걷기-하남 미사 추천 [내부링크]

주말마다 등산 또는 맨발걷기등 신랑과 함께 운동을 하고 있다. 토요일 오후 지난번 검색해 뒀던 집근처 맨발 걷기 하기 좋은 미사 뚝방길에서 1시간정도 맨발 걷기를 했다 텃밭이 그 근처여서 텃밭도 얼른 둘러보고 걷기로 했다 주말마다 걷고 등산하고 그러다 보니 텃밭을 소홀히 하게 되어 기꺼이 절반의 땅을 내어준 텃밭 주인에게 미안해서 텃밭을 정리하로 했다. 씨앗을 심어도 잘 자랐던 상추와 쑥갓을 죄다 수확하고 뿌리를 뽑아버렸다. 하나에 집중하기 위해선 다른 하나를 정리해야하는걸 또 느낀다. 욕심만으로 안되는 건 안된다. 내가 좋아라 해서 같이 시작해 주고 나보다 더 열심히 가꿔준 신랑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홀가분 하기도 하다. 그렇게 마음속에 찜찜하게 자리 잡고 있는건 빨리 결정하고 정리하는게 항상 옳았던거 같다. 집에서 미사 텃밭까지 거리 차로 6분 쑥갓만 남기고 정리한 텃밭 텃밭 정리를 하고 미사 뚝방길 맨발 걷기를 시작했다. 대략 계획을 잡고 걷기 시작

아차산 대장간마을 주차 맨발걷기-하남미사추천 [내부링크]

매주 집에서 가까운 산에 다니고 있다. 차로 20분 내외, 주차 후 왕복 3시간 내외의 산을 찾아 다닌다. 생각보다 갈 곳이 많다. 대학때까지 전주에 살았던 나는 유일하게 오갔던 산이 모악산 하나 였다. 전주에는 차로 20분 내외에 올라갈만한 산이 없었던거 같다. 모악산도 집에서 꽤 먼 거리였다.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지금은 자가용 15분, 버스 45분정도 걸리나보다. 다음에 전주 가면 신랑이랑 모악산도 한번 다녀와봐야겠다. 자가용 이용(전주집에서 모악산 입구까지 15분) 버스이용(전주집에서 모악산 입구 43분) 어찌됐건 요즘은 현재 살고 있는 하남 미사지구에서 가까운 산들을 찾아다니고 있다. 대략 아래 산을 다녀봤다. 검단산 예봉산 예빈산 이성산성 불암산 아차산 신랑은 집에서 가까운 산들을 너무 잘 찾아낸다. 나는 따라 가기만 하면 되니 너무 편하다. 그리고 각각의 산을 오를때마다 산마다의 매력에 감탄한다. 너무 당연한 얘기겠지만 똑같은 산이 하나도 없다 지난 일요일에는 구리쪽으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주말 보내기와 하남 미사 뚝방길 맨발걷기 두번째 [내부링크]

지난주는 주말에 가족여행이 잡혀있어서 등산을 못했다. 금요일부터 2박 3일간 중구에 있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 신랑찬스로 다녀왔다. 지난 봄에는 근처 쇼핑몰에서 가족들 옷 한벌씩, 신발 한켤레씩 사기도 하고 경동시장에서 유명하다는 음식점에서 마약김밥, 부꾸미, 녹두전, 만두 등을 먹었던 기억이 난다. 이번엔 첫째 학원, 둘째 친구 모임때문에 거의 숙소에만 있다가 돌아왔다. 다행인건 이틀동안 맛있는 부페 음식을 먹었다는것...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38 금요일 저녁, 아이들은 학원에서 바로 지하철로 오기로 해서 신랑과 먼저 숙소에 가있기로했다. 저녁을 못 먹은 탓에 근처 식당들을 찾아 헤매다보니 노보텔 코앞에 장어집, 쭈꾸미집, 추어탕집, 고기집, 횟집 등 조금은 허름하지만 오랫동안 그 곳을 지키고 있는 식당 거리가 있었다. 여름이기도 해서 몸보신을 하고 싶은 마음에 장어탕을 먹기로 했다. 송정민물장어구이는 노보텔 정문에서 왼쪽 골목으로 접

냉장고 파먹기 도전 1일(10일간 진행) [내부링크]

요리를 잘 하는 사람이 참 부럽다. 내가 먹는것 뿐 아니라 남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먹이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요리를 잘하고 요리를 좋아하는 듯하다. 어찌됐건 나는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닌듯 하다. 직장다니면서 반찬만들어서 하루 두끼 이상을 해 먹이는건 나에겐 쉬운 일은 아니다. 그렇다고 외식을 좋아하지도 않는다. 아들이 아토피가 심하기도 하고, 나도 바깥음식을 먹으면 속이 편하지 않기 때문에 집밥을 오랫동안 고집했다. 하지만 내 손으로 식재료를 사다가 그 식재로가 반찬으로 탄생하기까지가 좀 오려걸린다. 그러다 보니 냉장고에 시들시들해지는 식재료가 쌓이게 되고, 버리고, 또 사들이고가 반복된다. 여러번 반찬가게에서 사먹기도 했다. 요즘은 반찬가격도 많이 올랐기도 했지만, 내 손으로 만들고 엄마가 보내주신 들기름, 참기름, 된장, 고추장, 간장이 들어가서인지 내가 만든 반찬이 내 입맛에는 더 깔끔해서 매일 사먹는것도 한계가 있다. 내가 자주 이용하는 회사옆 [몽촌반찬] 가게는

6.21 월 [내부링크]

노니 자두 점심 저녁 소고기샤브샤브 소고기 숙주 배추 밥

6.23 수 [내부링크]

노니 골드키위 점심급식 저녁 아욱국 밥 깍두기 콜리플라워

6.24 목 [내부링크]

아침 노니.방울토마토 점심 급식 밥 키위 잡채 깍두기 저녁 감자전 깍두기 밥 부각 간식 매실엑기스 삶은계란 샤워 샤워전에 다리 뒤 팔 옆구리 겨드랑이 목뒤 클렌징으로 롤링 5분씩 해줬어요

6.28 월 [내부링크]

노니 점심 간식 탕수육 저녁 ×

정리 된 삶을 살고 싶다 [내부링크]

머리속에 뒤죽박죽 파일들이 너무 많이 저장되어 있는거 같다 폴더는 하나도 만들어 지지 않고 단지 파일들만 이름순도 아니고 형식도 아니고 그렇다고 시간순으로 정리 된것도 아니다 그래서 머릿속에서 꺼내기도 힘들고 하나를 꺼내려하면 다른 것들도 함께 딸려 나와 내 머릿속이 요즘 엉망진창이다. 일단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고 하니 선택을 할 때 인듯하다. 그리고 그 하나에 집중하기. 욕심에서 모두 다 할수 있을것만 같았고, 욕심내서 해보기도 했다 중요한걸 줄 세워 봐야겠다 - 직장 - 아이들 교육 - 경제적 자유 - 경제적 자유를 통한 시간적 자유 다 중요한거네. 그럼 이중에서 어디에 집중해야하는가. 아이들 교육과 경제적 자유. 정말 중요하다. 중3딸이랑 어제 잠깐 진로에 대해 얘기했는데.. 공부하라고 잔소리만 했었지 정작 가야할 방향을 제시 못해주고 있었다. 아직 어린 딸도 자기가 정말 하고 싶은게 뭔지 고민하고 있고 하고 싶은게 생겨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전혀 모르고 있다. 학교에서 다 해

MBTI ISFP의 특징(나를 깊게 이해하기) [내부링크]

40년 넘게 살아오면서 누구보다 잘 알아야할 나 자신에 대해 가끔은 나는 왜 그럴까? 하는 의문이 들때가 많았다. 내 생각과 행동을 이해 못할때도 더러 있다. 혈액형별 성격에도 관심이 많고, 애니어그램에도 호기심이 들어 한참을 공부했던적이 있다. 그리고 아들에게서 알게 된 MBTI 를 최근에 접하게 되었다. 자연스레 MBTI에 과몰입하게 되었고, 가장 나를 잘 알아주는 글과 동영상을 접하면서 스스로 나에대해 자세히 들여다 보게 되었다. 나는 타인보다 나에게 더 관심이 많은 사람인거 같다. 타인에게 더 신경 못 써주는걸 가끔은 미안해 하기도 하고 심지어 죄책감까지 들때가 있었는데 내가 바꾸고 싶어도 잘 안되는건 근본적으로 나라는 사람은 나에게 관심이 많아서 였더걸 알게 되고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 변하고 싶어도 잘 되지 않는거에 대해 괴로워 하기 보단 내가 가지고 있는 강점에 더 관심을 쏟고 그런 나를 잘 가꾸어서 빛나는 내가 되고 싶다. 문장 자체 만으로도 너무나 잘 표현된 나다.

차로 가는 수종사,운길산 산행 -하남시민추천 [내부링크]

코로나로 사람이 모여있는 곳에 가지 못하게 되니 자연스럽게 작년부터 신랑이랑 하남 근처 산에 오르기 시작했다. 2021년도엔 한참 열심히 다니다가 조금은 시들해졌는데 요즘 가까운 산에 다시 가기 시작했다. 특히 중1 아들을 용돈으로 잘 어르고 달래서 데리고 다니는데 신랑과 둘만 갈때와 또 다른 재미가 있다. 대부분은 일요일 이른 아침에 산행을 시작하는데 이번주 일요일은 늦잠을 잔 탓으로 아주 짧은 코스로 가기로 했다 항상 코스는 신랑이 정하니 나는 마음 편하게 따라가서 산행을 열심히 하고 내가 좋아하는 자연을 느끼다 온다. 작년에 운길산을 갔을때는 산 아래에 주차하고 올라갔었는데 아들이 친구들과의 약속시간을 지켜야해서 수종사 까지 차를 타고 주차후 정상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수종사까지는 집에서 차로 30분이면 도착하니 가깝다. 다만 수종사까지 올라가는 도로가 너무 경사가 져서 많이 위험해 보인다. 우리집에서 수종사까지 가는 길 차가 노후돼서 혹시나 못 올라갈까봐 내려오면서 미끌리까봐

오븐마루치킨(하남점) 매주가고 싶은 곳 [내부링크]

첫째가 고등학교 1학년이 되고 둘째가 중학교 1학년이 되면서부터 주중에는 같이 식사할수 있는 시간이 전혀 되지 않는다. 네가족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두 따로 밥을 먹게 되었다. 아이들은 학원가느라, 신랑은 회사에서 늦게 퇴근하기 때문이다. 가족과 함께 식탁에서 식사하는게 정말 중요하고 행복한 시간이라고는 생각하는데 주말에도 학원가고 친구만나러 나가는 아이들과 밀도있는 시간을 보내기가 힘들었다. 그런데 신랑이 얼마전에 집근처에 발견한 치킨집에 매번 둘이만 가다가 토요일 아이들 학원 끝나는 시간에 오후 9시에 맞춰 모두 모이기로 했다. 슬라이드 도어가 열리는 오븐마루 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 제일 좋은점은 치킨이 오븐에서 구워서 나온다는 거다. 기름기 있는 튀김이 아니라 담백하게 구워져서 나오니 아토피 있는 둘째도 조금은 안심하고 먹을수 있다. 메뉴가 다양해서 놀랬다. 치킨만 파는게 아니고 떡볶이랑 스파게티까지 먹을수 있어서 아이들이랑 가기도 더 좋다 매번 갈때마다 자리가 꽉 차는 이유를

해발 508m 신비한 돌산 불암산 산행-하남시민추천 [내부링크]

요즘 매주 신랑, 아들과 함께 가는 일요일 산행이 너무 기다려지고 재미난다. 산행이라고 하지만 거창한건 아니고 왕복 3시간정도의 산을 다니고 있다. 사무실에 매주 등산을 하는 동료가 친절하게 코스를 소개해 준 불암산에 다녀왔다. 집에서 가까운 산부터 다녀보자고 해서 차로 20분 내외의 산을 정해서 매주 다니고 있다. 일요일 오후에 약속을 잡는 아들때문이기도 하다. 빨리 갔다가 빨리 돌아와야 한다. 조금은 느긋한 산행을 즐기고 싶지만 아들을 꼭! 데려가고 싶어서 그부분은 당분간은 포기해야할듯 하다. 자기는 순전히 등산 목적이 "용돈" 이라고 하면서 따라다니긴 하지만, 신랑과 나는 아들이 같이 가는것만으로도 너무 기특하고 재미있다. 불암산도 집에서 차로 20분 내외이고, 불암사라는 절 주차장이 바로 등산로와 연결되어 있어 차가 있으면 정말 편하다. 등산코스가 여러개인데 하남에서 출발할 경우는 불암사에 주차하는 게 가장 가까운 코스 같다. 우리집에서 불암사 까지 거리 신랑이 자꾸 산 이름

6.8. 화 [내부링크]

노니 점심 저녁 삼겹살 콩나물 시금치 김치

6.10 목 [내부링크]

아침 노니 점심 저녁 날치알 볶음밥 군산아구찜집에서

6.11 금 [내부링크]

노니 방울토마토 점심 급식 저녁 주먹밥 장조림 콩나물무침 오이소박이 단무지

6.12 토 [내부링크]

노니 아침 누룽지 점심 스파게티.피자 소고기 연어샐러드 저녁 콩나물무국 시금치나물 두부부침 계란장조림

6.13 일요일 [내부링크]

아침 노니 점심 삼겹+깻잎+상추 쌈밥 저녁 짜장면 탕수육

6.14. 월 [내부링크]

노니 140 클로렐라 × 점심식사 급식 저녁식사 깻잎쌈밥 깻잎 참기름 생협주먹밥재료 생채 쌈장

6.15. 화 [내부링크]

아침 노니 점심 급식 간식 수박 저녁 초록마을 카레라이스 감자 목살 당근 양파 샤워

6.16. 수 [내부링크]

아침 노니 골드키위 점심 급식 저녁 카레라이스 초록마을 파프리카

6.17 목 [내부링크]

저녁 카레라이스 파프리카

[6월 세째주] 새마정후기 [내부링크]

이번주 새마정은 좀 많이 소홀했던 한주였어요 아침에 눈은 떠지는데 벌떡벌떡 일어나질 못했네요 그리고 금요일은 건강검진날이라 굿모닝 인사만하고 마무리를 못했어요 원씽하지 않으면 자꾸 다른데에 신경이 쓰이고 집중하기가 힘든거 같아요 특히 이번주는 그런 한주였어요 다른분들은 빠짐없이 잘 하시는거 같은데 저만 헤애해진거 같아 속상하기도 했어요 다음주는 조금더 집중해서 새마정 참여할께요 꾸준하게 집중해서.. 6월 마지막주를 잘 마무리하도록 해야겠어요

6.20 일요일 [내부링크]

아침 점심 노니 아욱국 밥 김치 점심 수박 딸기레몬 쉐이크 저녁 소고기 샤브샤브 배추 청경채 천도복숭아 감자 1상자 동네 동생이랑 절반씩 나눴다 무슨 요리를 해야하나~

6.1 화 식단 [내부링크]

노니 140 클로렐라 20 녹차 1잔 아침 키위 2개 점심 급식 짜장밥이었네 짜짜가 좋아했겠네 ㅠㅠ 저녁 누룽지 오이무침 호박볶음 반신욕

6.2 수 [내부링크]

노니 140 클로렐라 20 아침 키위 점심 급식 간식 감자전 감자 양파 쌀부침가루 저녁 떡갈비초밥 티라미슈

[나오늘행복]한국기업시청 1위~100위 본사와 지역정리 [내부링크]

시가총액이란? 주식시장이 어느 정도의 규모를 가지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따라서 다른 금융자산과의 비교, 주식시장의 국제비교에도 유용하다. 시가총액의 증감과 다른 주가지수를 비교함으로써 주가변동의 내용을 알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시가총액 [aggregate value of listed stock, 時價總額] (두산백과) 1. 삼성전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삼성로 129 삼성전자공업단지 2. SK하이닉스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경충대로 209 3. 삼성전자우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삼성로 129 삼성전자공업단지 4. NAVER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 6 5. LG화학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28 6. 카카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첨단로 242 7. 삼성바이오로직스 명인천 연수구 송도바이오대로 300 8 현대차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203 9. 삼성SDI 경기 용인시 기흥구 공세로 150-20 10. 셀트리온 인천 연수구 아카데미로 23 11. 기아현대모비스 서

6.3 목 식단 [내부링크]

노니 140 클로렐라.× 반신욕 아침 노니 점심 급식 저녁 무나물 시금치 감자전 간식 수박

6.4 금 식단 [내부링크]

아침 노니 수박 점심 급식 저녁 오리고기.파프리카 오이 잡곡밥

(나오늘행복)6월 1주차 후기 [내부링크]

6월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새마정! 줌으로 인증하는게 달라졌고 중간 인증도 간소화 되어서 더 심플하고 체계가 잡혔다 나날이 진화해간다. 프리새마정 이번달은 가계부. 돈무적에 집중하기로 했다 기상시간은 5시 30분. 취침시간은 11시30분으로 정했다 취침시간은 11시30분으로 했는데 더 일찍 잠들게 된다..푹! 가계부 경제기사 읽기 요즘 너무 재미있는 경제기사 읽기! 신문 읽기는 열심히 하려고 노력중! 인터넷 기사 읽기와는 차원이 다르게 공부가 된다 새벽시간에 일어나기.시작한지도 벌써 7개월째인거 같다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고있고 지난 시간동안 나는 어떻게 얼마나 성장했는지 생각도 해보았다 꾸준함으로 크게 성장하신분들을 보면서 부럽기도하고 놀랍기도하고 내 정신과 자세를 다 잡기도 한다 6월 이제 시작된 새마정.. 매닐매일 현재 이순간에 집중하고 충실한 내가 되어야지!

6.5 토요일 식단 [내부링크]

아침 주먹밥 생협 야채 주먹밥 가루 점심 삼겹살 상추 저녁 삼겹살 상추 간식 생협두유 신랑 생파

6.6 일요일 식단 [내부링크]

아침 계란말이 두부 콩나물볶음 깍두기 점심 계란말이 두부 콩나물볶음 깍두기 간식 청포도에이드 순창 터미널 앞 저녁 옥수수 두유 확실히 안먹으니 가렵지가 않은가보다 잘때 가려움을 덜 느끼는듯

6.7 월요일 [내부링크]

아침 노니 방울토마토 점심 급식 저녁 돼지김치찌개 두부부침 + 들기름 계란찜 시금치나물 콩나물 볶음

5.31 월 [내부링크]

노니 140 클로렐라 20 녹차 1컵 아침 노니 방울토마토 점심 급식 저녁 아욱국 두부 호박볶음 파프리카 무나물 쑥갓나물 간식 생협 사과아이스크림 매실액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