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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금요일 [내부링크]

인연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 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만나질 지 모른다 혹여 영영 만나지 못할지라도 좋은 기억만을 남게 하고 싶다 실낱같은 희망을 주던 사람이든 설레임으로 가슴에 스며들었던 사람이든 혹은 칼날에 베인 듯이 시린 상처만을 남게 했던 사람이든 떠나가는 마지막 모습은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살아가면서 만나지는 인연과의 헤어짐은 이별 그 하나만으로도 슬픔이기에 서로에게 아픈 말로 더 큰 상처를 주지 말자 삶은 강물처럼 고요히 흘러가며 지금의.......

나만의 하루 그리고 나 [내부링크]

많은것이 변해버린 이순간... 아무리 주변을 둘러봐도 나혼자인것을 왜 자꾸 두리번 거리는 것일까! 해미에 막내를 내려주고 오창 친구란테 들렀다. 너무 적막하고 막혀버린 내 가슴을 뚫을길 없어 친구와 커피 한잔을 마시고 다시금 혼자인 나를 달래며 차에 올라 멀어져가는 친구와 작별을하고 갈길을 제촉한다. 말할수없는 수많은 슬픔이 나를 감싸않아 놓아주질 않는다. 왜이리 달빛은 온누리를 비치고 날 머물게 한다. 갈곳 없는 사람처럼 허공을 헤메다 다시금 갈길을 제촉하고 또다시머문곳이 안성맞춤 휴게소...여전히 혼자인것 같아 .........

해미에서오창으로 [내부링크]

아쉬움을 뒤로하고 해미에서오창으로 고고싱 많은 생각들이스치고 지나가는시간홀로 길을 나선다. 예산을 향해가는 길은 한적했다평일 오후라조금은 한산한 모습으로나만의 드라이브를즐기기엔 딱 좋은 시간과도로였던것 같다.

5월 24일 목요일 [내부링크]

저녁 10시 강원도로 출발해서 경포대 해수욕장 자주와도 새롭고 좋은곳임에는 틀림이 없다. 이곳은 언제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새벽시간림에도........ 나를 머물게 한 경포대는 우체통이었다. 추억의 느린 우체통 낭만과 멋이 깃든 그런 곳이었다. 한참을 서서 바라보고 있다가 한컷 찍고 울진 죽변항을 향해 고고싱... 하지만 아무것도 남은건 없다. 조용한 울진 죽변을 돌아보고 다시 발길을 돌려 닿은곳이 동해 옥계 휴계소이다 어스름히 해가 올라오고 있었다. 우연히 정말 멋진 해돋이 구경을 해서 넘 좋았다.

강화여행 [내부링크]

비가오고 난 후 개인 아침을 뚫고 강화로 나서본다. 아직은 아침이 싸늘함을 우리에게 준다. 여기는 내가저수지(고려저수지)이다.비가개인 아침이라 낚시인들이 그리 많지는 않다. 역시 강화 내가저수지 모습이고 이곳도 머지 않아 수상좌대의 모습으로바뀌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여 보았다. 외포리에서 바라본 석모도 가는 대교가 한눈에 들어와 예전에배타고 가던 모습과 대조가 되곤했다. 강화 외포리 수로에서 바라본 모습인데너무나 상큼한 푸르름이 아침 기분을상쾌하게 해준다. 역시 강화하면 물과 산을 빼곤 말할것이 없을 정도이어 들른 곳도 오래된 바다낚신터의 모습이다.

가고싶다. 보고싶다 [내부링크]

마음이 머무는곳 그곳을 가고 싶다. 추억이 서려 있는곳 그곳이 너무 그립다. 그러나 가면 안될것 같다. 보고픔 그리움이 나를 짖 눌러 헤어나지 못하게 할것 같다. 해지는아침

아라뱃길 [내부링크]

모처럼 아라뱃길을 들렀다많은 사람들이 오늘도 변함없이 이곳을 찾는다. 비가 오고 개인 날이라 그런지 공기는 맑아진것 같다. 계단을 내려서서 아라뱃길 수로와 자전거 도로를 보니 그런데로 야간 아라뱃길의 모습은 운치가 있어 보인다.

인천영종도 실미도 소나무 유원지 해수욕장 무의도 [내부링크]

무심히 흘러 지나버린 시간속에 나를 찾고 싶어 실미도 해수욕장 캠핑장을 찾아 잠시 생각에 잠겨본다.넓게 펼쳐진 바다와 백사장이 다소 썰렁해 보이긴 해도 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캠핑도 즐기고 맑은 바다와 조우도 하며 생각에 잠겨 보기도 한다.꼭 한번 다시 찾아오고 싶었던 그런곳이다.딱히 볼만한 것은 없지만 솔밭이 조성이 잘되어 있고#솔밭 사이로 텐트를 치고 바다를 보며 석양의 노을을 즐기는 사람도 많았다.다소 부담가는 입장료와 주차료 야영비등이 고개를 갸웃하게는 만들었지만 그래도 모든걸 잊고 이곳에서 오래머물러 있던 체증을 내려놓고가고 싶었다.가족과 연인과 아님 홀로 캠핑을 또는 사색을 즐기는사람도 많.......

무의도 다리개통과 소무의도 인도 연결 [내부링크]

오래전부터 #소무의도 인도교는 개통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전에 #영종도에서 배타고 무의도 넘어서 소무의도를 건너갈려면 기억으로는 조그만 배가 한 사람당 이천원씩 요금을 받고 건너주었던 기억이 난다.그래서 무의도#다리개통과 소무의 인도교을 넘어서 여행겸 낚시를 할 요량으로 친구와 같이 세찬 바람을 뚫고 #인천대교를 건너서 야심차게 넘어가 본다.오천오백원의 통행로를 내고 영종도 진입 무의도 대교까지는변한게 많이 없었다.무의대교를 건너내려갈때 시속40km 감속을 해야 했다.다리 끝나는 양쪽이 모두 위험 구간이기때문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역시 예상대로 날씨는 많이 흐렸고 바람은 사람이 휘청거릴 정도로.......

강화마니산 단군로 옹녀계단 참성단 코스로의 산행 [내부링크]

강화마니산 단군로 옹녀계단 참성단 코스로의 산행 모처럼 정말 모처럼 매주계획중에 하나였던 산행을 아침5시에 강행 해 본다. 마니산 단군로 옹녀계단코스 로 시작이다. 아직은 어둠이 남아 있는 등산로를 따라 걷기 시작한다. 푯말이 단군로 시작임을 알린다굽이돌아 가면 단군로 언덕의 시작....단군로의 역사가 적혀있다. 이곳을 지나면 옹녀계단이 나온다. 옹녀계단? 뭘까? 살짝 미소를 머금으며 내 나름 상상에 빠지며 올라본다. 옹녀계단 ? 흠~~ 다리힘은 좋아지겠군. 계단을 올라오면 숲길야간은 평지인 숲길이 펼쳐져 한숨 돌릴수 있는 산행 길 인것 같다. 중턱쯤 푯말이 갈곳을 가리켜 준다. 마니산이 기받기 좋은곳이라는 소문이. 기.......

신축력과 복원력이 뛰어나고 흡착력이 좋은 TPR 싱크대 물막이 그레이 [내부링크]

신축력과 복원력이 뛰어나고 흡착력이 좋은 TPR 싱크대 물막이 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