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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데이 Green Day - Misery [내부링크]

그린데이 Green Day - Misery2000년에 발매된 그린 데이의 Warning 앨범에 수록된 Misery.앨범이 채 발매되기도 전에 첫 싱글 minority가빌보드 모던록 차트정상에 오르며많은 기대를 갖게했던 그린데이의 Warning 앨범.그중 Misery는 네오펑크 하면 떠오르던 그린데이의 평소 곡들과는전혀 다른 그린데이식의 뽕짝(?) 같은 곡으로 이 앨범중 개인적으로 가장좋아하는곡이다.https://blog.naver.com/kurtcobain__/220431520816

톰 요크 Thom Yorke - Black Swan [내부링크]

톰 요크 Thom Yorke - Black Swan내가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 라디오헤드의 톰 요크.라디오헤드의 음악과는 다른 톰요크의 2006년 솔로 앨범The Eraser에 수록된 곡이다.라디오헤드의 음악보다는 전자음이 더 강조된 사운드의 솔로 앨범으로기후변화등 환경문제와 이라크 전쟁에서 많은 영감을 얻은 앨범이라고 한다.개인적으로 톰요크 솔로일때보다는 라디오헤드일때의 음악을더 좋아하지만 톰요크의 솔로앨범 역시 좋아했는데 라디오헤드에서 항상 그랬듯이 톰요크의 음악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아진다.이번 내한공연을 본후 솔로앨범에 다시 푹 빠져있는중.

톰 요크 Thom Yorke - Suspirium [내부링크]

Thom Yorke(톰 요크) - Suspiriumhttps://youtu.be/BTZl9KMjbrU내가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 라디오헤드의 톰 요크가2018년 발표한 곡으로 톰 요크가 영화 음악 감독으로데뷔한 영화 '서스페리아'의 OST.서스페리아는 이탈리아 공포 영화의 거장으로 불린 다리오 아르젠토의서스페리아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구아다니노 감독은 톰 요크의 참여해 대해 "꿈이이 이루어졌다,목표는 불안하고 변홤쌍한 음악을 만드는것이다. 여기에 톰 요크보다더 나은 사람은 없다"라고 평가했다.

비틀즈 (The Beatles) - The Long And Winding Road [내부링크]

비틀즈 The Long And Winding RoadThe long and winding road는 1970년 발매작에 처음수록된곡으로 비틀즈의 마지막 빌보드 1위곡이기도 하다.https://blog.naver.com/kurtcobain__/220535291345벌써 두시 ㄷㄷㄷ

벨벳 언더그라운드 (The Velvet Underground) - Candy Says 겨울에 듣기좋은 노래 [내부링크]

벨벳 언더그라운드 (The Velvet Underground)- Candy Says69년에 발매된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세번째 앨범에 수록된 곡들.아주 옛날 노래지만 개인적으로 겨울에 듣기 좋은 노래로겨울만 되면 듣게된다.

필 셀웨이 Phil Selway - Running Blind [내부링크]

필 셀웨이 Phil Selway - Running Blind (Philip Selway)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 라디오헤드의 드러머 필 셀웨이의 2011년 솔로앨범 Running Blind의 수록곡.

라디오헤드 Radiohead - Reckoner [내부링크]

라디오헤드 Radiohead - Reckoner 라디오헤드의 2007년 앨범 In Rainbow에 수록된 Reckoner의 라이브. 라디오헤드의 음악이 언제나 그렇듯이 이 앨범의 음악들 역시 처음에는 도저히 이해하기 힘들었던 음악.

라디오헤드 Radiohead - Karma Police [내부링크]

라디오헤드 Radiohead - Karma Police 라디오헤드 쵝호의 명반중 하나로 꼽히는 97년작 Ok Computer에 수록된곡 Karma Police.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007년 In Rainbow나 2016년에 발매한 A Moon Shaped Pool도 못지 않다.) Karma Police를 올리려고 했는데 Karma Police가 끝나고 Lull이 나오네ㅋ

일스 Eels - I Need Some Sleep [내부링크]

일스 Eels - I Need Some Sleep 오랜만에 포스팅 해봅니다. 뭔가 어색 하기까지 ㅋ

핀백 Pinback - Boo , Concrete Seconds 조용한노래 [내부링크]

핀백 Pinback - Boo , Concrete Seconds 핀백의 두번째 앨범 Blue Screen Life에 수록된곡. 핀백은 1998년 샌디에고에서 스미스와 롭 크로우가 계획한 한시적인 프로젝트였다가 각자의 활동을 중단하고 첫번째 앨범 Pinback을 홈스튜디오에서 제작하며 시작됐다. 주류 록처럼 빈틈없는 사운드와 그럴듯한 분노를 표현하는 대신 별다른 장식없는 연주와 가사를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방식을 택했다. 그랜대디 보다는 덜 몽환적이고 Seam보다는 팝적이지만 두 밴드와의 유사성을 발견하는것도 어렵지 않다. 멤버의 거실과 침실 창고등에서 녹음 됐다고 하지만 허술하기보다는 신선하다. .

자스 오브 클레이 Jars Of Clay - Good Bye Goodnight , Collide [내부링크]

자스 오브 클레이 Jars Of Clay - Goodbye Goodnight , Collide 성경의 고린도후서 4장 7절의 구절을 따서 그룹명을 붙인 자스 오브 클레이. 미국 시카고의 남쪽CCM 스쿨 그린빌 칼리지 출신의 4인조 밴드다. Goodbye Goodnight와 Collide는 자스 오브 클레이의 99년작인 3집 If Life The Zoo에 수록된곡이다.

스파클호스 Sparklehorse - Cow, Revenge(스파클호스&데인저 마우스) [내부링크]

스파클호스 Sparklehorse - Cow 스파클호스의 95년작 Vivadixiesubmarinetransmissionplot (이상한 앨범 타이틀이다) 앨범에 수록된 Cow와 스파클호스와 데인저 마우스가 함께한 Dark Night Of The Soul 앨범에 수록된 Revenge.

베어네이키드 레이디스 Barenaked Ladies - Be My Yoko Ono 비 마이 요코 오노 [내부링크]

베어네이키드 레이디스 Barenaked Ladies Be My Yoko Ono 캐나다 토론토에서 결성된 베어네이키드 레이디스. 우선 그룹 이름부터가 이상하다. 벌거벗은 여자들? 19금 사이트에나 어울릴법한 이름이다. 그렇지만 여기에도 나름대로의 철학(?)이 있다. 그룹의 두 축이 되는 스티븐 페이지(지금은 탈퇴했지만)와 에드 로버트슨이 밥딜런의 공연장에 가서 너무 지루했던 나머지 낄낄대며 장난치다가(이런..!) 떠오른것이라고 한다. 이들에게 포크음악은 너무나 심각했던것이다. 이름을 천박하게 지은것은 기성사회의 엄숙함에 대한 일종의 도발이라 할수 있다. 그런 이름만 들어도 알수 있듯이 이들의 음악은 자유분방하다. 유쾌하게 농담을 던지며 '.......

콜드플레이 Coldplay - Trouble [내부링크]

콜드플레이 Coldplay - Trouble 콜드플레이의 2000년작 Parachutes에 수록된 곡. 기타, 드럼, 베이스에 피아노 정도를 첨가했을뿐 별로 많은 악기를 사용하지 않은 앨범이지만 콜드플레이의 이 앨범은 놀랄만큼 풍부한 느낌을 준다. 이 앨범 발매당시 고작 20대 초반밖에 안된 멤버들은 소어떤리가 어떤장소에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들어가야 하는지 알고있는것 같았다. 우아하면서 감정이 풍부한 크리스 마틴의 보컬과 크리스 마틴의 목소리와도 너무 잘 맞아 떨어지는 존 버클랜드의 기타 사운드는 2000년 영국 음악계의 가장 큰 수확중 하나였다.

실버 쥬스 Silver Jews - Advice To The Graduate [내부링크]

Silver Jews - Advice To The Graduate 페이브먼트의 멤버 스티브, 밥, 웨스는 오랜 친구인 데이빗 버먼과 함께 자신들의 모회사인 드래그 시티에서 실버 쥬스라는 이름으로 활동 했었다. "실버쥬스는 사이드 프로젝트 밴드가 아니다. 단지 페이브먼트는 시간을 더 쓸뿐이다" 스티븐 말크머스의 자신에찬 이 말에서 알수있듯이 세 멤버들이 이 밴드에 기울인 열정은 대단했다. 보통 어쿠스틱 기타반주에 우수에찬 보컬이 주를 이루는데 이 앨범에 Advice To The Graduate나 New Orleans만 들어봐도 말크머스의 그 말이 허언이 아님을 알수 있다. Silver Jews의 멤버이기도 한 윌 올드햄의 팔라스 뮤직 아.. 불금 좋은 주말 되세요~

애니버서리 Anniversary - Sweet Marie [내부링크]

애니버서리 Anniversary - Sweet Marie 애니버서리의 2002년 앨범 Your Majesty의 수록곡 Sweet Marie. 당시 전도유망한 밴드중 하나로 지목되던 애니버서리의 두번째 앨범이다. 예전에 많이 듣고 좋아하던 앨범인데 지금은 어디서 무얼 하는지 ㅎ

스파클호스 Sparklehorse - Knives Of Summertime [내부링크]

스파클호스 Sparklehorse - Knives Of Summertime 2006년에 발매된 스파클호스의 Dreamt For Light Yearse In The Belly Of A Mountain에 수록된 곡. 12시가 넘었으니 이제 토요일이네요! 불토 되세요!

페이브먼트 Pavement - We Dance [내부링크]

페이브먼트 Pavement - We Dance 페이브먼트의 95년작 WoWee Zowee에 수록된곡. 그룹의 과거 드러머 게리가 자주하던 말이라는 Wowee Zowee를 타이틀로한 이 앨범은 이들이 이미 상당한 성공을 거둔뒤 발매한 앨범이다. (한가지 아쉬웠던점은 무지한 메이저사의 횡포로 세곡의 제목이 바뀌고 곡들이 일부 수정되었다는것이다) 전체적인 구성이나 다양성이란 면에서는 전작들을 능가하는 수작이었지만 역시 이들의 장기중 하나였던 다른그룹으로부터의 차용은 곳곳에서 눈에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들이 창의성이 부족하다는것은 아니다.

아이 딕딕 (딕 딕)Dik Dik - Volando [내부링크]

딕 딕 (I Dik Dik) - Volando 1970년대 전성기를 누린 이탈리아의 5인조 프로그레시브 록밴드 딕 딕의 Volando에 수록된 곡. 이들의 음악은 우리가 생각하는 정통 프로그레시브 록적인 색깔과는 달리 영국의 머시 비트와 미국의 포크 락으로부터의 영향과 팝적인 성향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팝/록 그룹이다. 키보드와 오르간 그리고 멜로트론등 프로그레시브 록을 특징짓는 사운드에 팝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어 편안함을 준다. 앨범의 타이틀곡이자 첫번째 싱글인 Volando는 너무도 귀에 익은곡이다. 바로 로드 스튜어트의 대표곡으로 히트한 Sailing의 번안곡이기 때문이다. (원곡은 Southerland Brothers)

딥 퍼플 Deep Purple - Soldier Of Fortune [내부링크]

딥 퍼플 Deep Purple - Soldier Of Fortune 딥 퍼플 스티브 모스(기타), 이안 페이스(드럼) 돈 에어리(키보드),이안 길런(보컬) 로저 글로버(베이스) 벌써 세시...!

블루톤스 Bluetones - Mudslide [내부링크]

블루톤스 Bluetones - Mudslide 95년 싱글 Are You Blue Or Are You Blind?로 데뷔한 블루톤스는 96년 첫 앨범 Expecting To Fly가 영국차트 정상에 오르면서 팬들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졌다. 스톤로지스와 비슷한 사운드를 구사한다는것 때문에 그당시 비교가 되곤 했는데 블루톤스 멤버들 또한 자신들의 음악적 뿌리가 스톤 로지스라는것을 부인하지 않았다.

스파클호스 Sparklehorse - Cow [내부링크]

스파클호스 Sparklehorse - Cow 95년에 발매된 스파클호스의 Vivadixiesubmarinetransmissionplot 앨범에 수록된곡. 앨범 제목이 이게 진짜가 맞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벌써 금요일.. 연휴가 얼마 안남았다 ㅠ ㅠ

미니스트리 Ministry - Stigmata [내부링크]

미니스트리 Ministry - Stigmata 미니스트리가 등장하기 이전에 록음악에서 보컬에 강한이펙트를 걸고 드럼머신을 이용해 박자를 찍는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심지어 미니스트리가 본격적으로 오버그라운드로 등장한 88년이 팝메탈의 전정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원래 인더스트리얼은 70년대 초반부터 기존의 작법을 무시하고 기계적인 소음을 삽입한 음악을 만들어 산업 사회를 비판하고자 하는 운동이었으나 미니스트리에 등장은 그에 필적할만큼 충격적이었다. 이들이 초기에 인정을 받지 못했던것은 80년대 대중음악이 뉴웨이브와 신스팝을 비롯한 대중적인 취향의 음악과 메인 스트림 록의 두 부류로 양분되어있었기 때문인데 당시 미니스.......

도브스 Doves - There Goes The Fear [내부링크]

도브스 Doves - There Goes Fear 지미 굿윈(보컬, 베이스), 제즈 윌리엄스(기타,보컬) 앤디 윌리엄스(드럼,보컬) 2002년에 발매된 도브스의 두번째 스튜디오 엘범 The Last Broadcast 앨범에 수록된곡. 영국에서는 앨범 발매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라디오헤드가 Pablo Honey에서 The Bends를 발매했을때의 느낌을 주는 앨범이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전형적인 브릿팝 사운드에서 슈게이징 스타일까지 도브스의 모든 음악적 역량이 잘 녹아있다. 연휴 후의 첫출근.. ㅠ ㅠ

머드허니 Mudhoney - Need [내부링크]

머드허니 Mudhoney - Need 그런지 사운드를 대표하던 밴드중 하나인 머드허니의 88년작 Superfuzz 의 수록곡이다. 머드허니의 초기작으로 이후에 나온 앨범들에 비해 훨씬 강력한 퍼즈톤의 기타와 인상적인 리프를 들을수 있는 걸작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Need 외에도 그런지의 클래식같은 Touch Me I'm Sick과 소닉유스의 커버 Halloween등이 들어있는 앨범~

에스코바 Eskobar - Something Is Lost [내부링크]

스웨덴 출신의 밴드 에스코바의 Something Is Lost 다니엘 벨크비스트(보컬), 프레드릭 잘(기타) 로버트 버밍(드럼) 월요병 ㅠ ㅠ

타히티 80 Tahiti 80 - Open Book [내부링크]

타히티 80 Tahiti 80 - Open Book 2002년에 발매된 타히티 80의 Wallpaper For The Soul 앨범에 수록된곡. 밴드의 리더인 자비에르 보이어가 "모든 음악의 정의"라고 자평한 Wallpaper For The Soul 앨범은 전작인 Puzzle보다 동적인 앨범이다. 암울한 일렉트로니카와 디스코풍의 기타팝, 어쿠스틱 사운드 위주의 다양한 곡들이 수록되어있는 앨범.

세이브즈 더 데이 Saves The Day - Rocks Tonic Juice Magic [내부링크]

세이브즈 더 데이 Saves The Day -Rocks Tonic Juice Magic 미국 뉴저지에서 결성되어 클럽신에서부터 큰 인기를 얻으며 시작한 포스트펑크계의(?) 밴드 세이브즈 더 데이의 99년작 Through Being Cool에 수록된곡. 전혛적인 이모코어에서 강렬한 하드코어까지 평단과 팬들의 사랑을 받은 앨범이다. 심포니 엑스와 세풀투라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스티브 이베츠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연휴 시작! 제 블로그 들려주시는분들 모두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레드 제플린 Led Zeppelin - Whole Lotta Love [내부링크]

레드 제플린 Led Zeppelin - Whole Lotta Love 그룹 해체 이후 80년대 레드 제플린 만큼 신화가 조성된 밴드는 비틀즈를 제외하고는 찾아보기가 힘들만큼 레드 제플린의 영향력은 현재까지도 유효하다. 그만큼 그들이 만들었던 많은 곡들이 고스란히 신비함을 가지고 있으며 믿기지 않은 힘을 발휘한다. 발표했던 모든 앨범들이 훌륭했다고 할만큼 레드 제플린의 음반들은 우수하다고 정평이 나있으며 악의적인 몇몇 사람들은 종교적인 냄새를 맡아내기도 했지만 음악 자체만으로 레드제플린은 훌륭한 밴드였음은 명확하다. 데뷔앨범은 리허설에 지나지 않았던지 데뷔작을 발표한 해에 발표한 Led Zeppelin II 앨범에는 하드록의 교과서라 할만한.......

시규어 로스 Sigur Ros - Hoppipolla [내부링크]

시규어로스 Sigur Ros - Hoppipolla 97년에 데뷔한 밴드로 라디오헤드 보다 늦게 데뷔한 밴드이지만 라디오헤드의 톰요크는 라디오헤드에 영향을 준 밴드라고 소개한적 있는 밴드 시규어 로스. 음악을 들어보면 알수 있다. 라디오헤드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수 밖에 없지 않을까 아..연휴인데 포스팅 하기 힘들다.

미스터 빅 Mr.Big - Shine [내부링크]

미스터빅 - Shine 오랫동안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아온 미스터 빅의 인기가 To Be With You같은 발라드곡 때문이었다는 냉소적인 시각도 있었지만 그렇다 해도 이들이 가지고 있는 발굴의 실력을 부정하는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초반에는 각 파트별로 최고의 테크니션들로만 구성되어 있다는 이유로 결성 당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온 Mr.Big이 산술적인 음악적 결과만 보여주어 기대한 많은 이들을 실망케 했다는 의견도 많았다. Shine이 수록된 Actual Size앨범은 90년대 말 잠시동안의 휴지기를 가진 후 다시 밴드 활동을 시작하면서 폴 길버트의 부재를 포이즌 출신 리치 코젠으로 메우고 발매하는 두번째 앨범이었다. 전작인 Get Over I.......

마이 모닝 자켓 My Morning Jacket - Lowdown [내부링크]

마이 모닝 자켓 My Morning Jacket - Lowdown 미국 캔터키 주 루이스빌 에서 결성된 마이 모닝 자켓 짐 제임스는 싱어송라이터로 짐 제임스와 그의 밴드라는 표현이 더 적합할듯 하다. Lowdown은 2001년 발매작 AT DAWN에 수록된 곡으로 AT DAWN은 인디록 팬들에게 좋은 평을 받아냈는데 마이 모닝 자켓은 일단 보이스가 닐 영을 닮았다는 이유로 포크적 취향이 짙은 편이다. 미국이지만 음악의 영국적인 인상은 이런 이런 인디록이 어쿠스틱과 기타리스트인 리더겸 싱어의 역할이 도드라지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가사는 인생에 고찰에 대한 고찰을 담아낸 다소 철학적이기도 하다. 한편 사운드는 마치 라이브를 듣는것처럼 공간을 울린다. 솔.......

스테레오포닉스 Stereophonics - I Wouldn't Believe Your Radio [내부링크]

스테레오포닉스 - I Wouldn't Believe Your Radio 스테레오포닉스는 어렸을때부터 친구사이였던 켈리 존스,리처드 존스 그리고 스튜어트 케이블이 모여 만들어졌다. (그 이후 여러번의 멤버 교체가 있었지만) 그러나 스테레오포닉스가 처음부터 이 이름으로 시작 했던것은 아니었다. 이들의 처음 밴드명은 트래직 러브 컴퍼니였다. 그러다가 스테레오포닉스로 이름을 바꾸고 새 이름과 함께 자신들의 음악을 더욱 발전 시키게 되었다. 자신들만의 색을 찾아가던 스테레오 포닉스는 이들의 진가를 알아본 리처드 브랜슨에 의해 V2레이블의 출범과 함께 계약을 맺고 메이저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스테레오포닉스가 97년 발표한 데뷔앨범 Word Gets .......

에스코바 Eskobar - Someone New, Into Space [내부링크]

에스코바 Eskobar - Someone New, Into Space 2000년 보컬 다니엘 벨크비스트와 드러머 로버트 버밍, 기타의 프레드릭 잘로 이루어진 에스코바는 데뷔앨범인 Til We'Re Dead를 내놓고 MTV를 비롯한 유럽에서 활동을 했다. 다니엘의 보컬을 들으면 스피리튜얼라이즈드나 루나의 몽환적인 드림팝이 연상된다. 하지만 에스코바의 음악엔 냉기에 인간적인 휴머니즘과 개인주의, 따듯함이 느껴진다. 특히 두번째 앨범인 There's Only Now는 프레드릭의 기타 사운드와 다니엘의 맑고 투명한 보이스가 이런 감정을 더욱 도드라지게 만들고 첫싱글 Into Space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다니엘의 감성적인 보컬이 단순하면서도 탄력넘치는 기타팝을 들려준다.......

블랙 크로우즈 Black Crowes - She Talks To Angels, Remody [내부링크]

90년에 발표한 블랙 크로우즈의 Shake Your Money Maker앨범의 수록곡 She Talks To Angels과 92년에 발표한 The Southern Harmony and Musical Companion에 수록된곡 Remedy. 한때는 블랙 크로우즈가 폭망받는 신인이었던 때가 있었다. 혜성같이 등장하여 릭 루빈의 후원으로 발표한 데뷔앨범으로 각종 차트를 점령하고 당시 록밴드로써는 이례적으로 그래미 어워드에서 신인상 후보에까지 올랐던것이 92년도의 일이다. 블랙 크로우즈가 메이저인 아메리칸 레코드에서 해방될때까지 발표한 다섯장의 앨범들은정통 로큰롤과 헤비사운드가 적절히 조화된 좋은 작품들이었다. V2와 계약을 맺고 발표한 Lions 앨범 역시 프로듀서 돈 워스의 도움을 받.......

틴 스타 Tin Star - The American [내부링크]

틴 스타 Tin Star - Thw American 틴스타는 한마디로 록과 일렉트로닉의 교집합을 찾은 그러면서 듣는사람을 긴장시키고 즐겁게 만다는 밴드다. 2001년에 발매된 틴 스타의 2집 Dirtybird 곡들을 들으면 그말이 더욱 실감이 난다. 보컬 데이브 톰린슨은 언뜻 U2의 보노와 비슷한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으며 프로그래머이자 기타리스트인 팀 브리체노와 프로듀서이자 베이시스트인 팀 고다인은 자신들의 음악을 록과 일렉트로닉의 경계가 애매한 팀으로 만들어놨다. 이 앨범의 첫번째 트랙인 The American은 처음부터 틴스타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곡이다.

마일즈 Miles - Pretty Day [내부링크]

마일즈 Miles - Pretty Day 마일즈 토비아스 쿤, 로니 락, 니나 크랜셀 마이크 실버2000년 여름 롤링스톤과 스핀에서 호평을 받고 주목을 받은 마일즈. (하지만 마일즈는 항상 낮선 밴드였다) 경쾌한 록사운드와 귀에 감기는 멜로디 라인과 코러스 파트가 인상적인 Pretty Day는 마일즈의 98년작 The Day I Vanished에 수록된 곡이다.

Wish You Were Here (스파클호스,핑크플로이드) [내부링크]

Wish You Were Here 핑크 플로이드, 스파클호스 핑크 플로이드의 원곡과 스파클호스의 리메이크 버전 두곡. 핑크 플로이드의 원곡. 최근 스파클호스의 곡을 포스팅하려고 검색하다 우연히 알게됐는데 원곡자가 누구인지 몰랐다가 이웃님이 알려주셔서 알게된곡. 이런 유명한 명곡을 왜 이제야 알게 됐을까? 스파클호스와 내가 가장 사랑하는 밴드 라디오헤드의 리메이크 버전. 재미있느점은 유튜브에 돌아다니는 이 영상은 중간중간 한국의 풍경이 나오고 전철안의 일자리 찾는분 명함등이 나오는데 한국팬이 만든 영상인것 같다. 잘 모르겠다.. 중간중간 죽어가는 동물들,모피를 입은 사람들,굶주림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이의 모습은 굉장히 인.......

라디오헤드 OK Computer 3LP 블루바이닐 구했다! [내부링크]

라디오헤드 OK Computer 3LP 블루 바이닐 드디어 구매했다!ㅎㅎ OKNOTOK 블루컬러 LP는 전세계 3000장 한정판으로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품절이 되버려서 구매를 못하고 핌만 흘리고 있었습니다. 역시나 예상대로 품절나고 인터넷 카페나 중고음반 사이트에서는 7~15만원에 가격을 올려서 판매하려는 판매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죠. 하지만 "이런건 구매하면 안돼! 자꾸 저런걸 구매 하니까 저런사람들이 생기는거야"라며 억지로 꾹꾹 참았습니다. 무슨 오래된 명반도 아니고 품절이 되자마자 파는건 좀 심한것같아 꾹 참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산 박스세트로 위안삼고 있었죠! 하지만 혹시나 해서 중고사이트를 어슬렁 거리던중 거의 처.......

데미안 라이스 Damien Rice - The Blower's Daughter [내부링크]

데미안 라이스 Damien Rice - The Blower's Daughter 아일랜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데미안 라이스의 The Blower's Daughter. The Blower's Daughter는 줄리아 로버트,주드로 주연의 영화 클로저에 삽입되어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데미안 라이스의 대표곡중 하나이다.

킨 Keane - This Is The Last Time [내부링크]

킨 Keane -This Is The Last Time 킨 Keane 의 2004년작 Hopes and Fears의 수록곡 This Is The Last Time. 킨의 음악하면 보통 Everybody's Changing이나 Somewhere Only We Know를 떠올리는데 위 링크의 두곡만큼이나오늘 올린 This Is The Last Time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곡.

AC/DC - Stiff Upper Lip [내부링크]

AC DC- Stiff Upper Lip AC/DC의 Stiff Upper Lip앨범에 수록된곡. Stiff Upper Lip은 AD/DC특유의 긴장감이 넘치는 리프 뒤에 브라이언 존슨의 코맹맹이같은 보컬이 흥겨운 템포의 리듬위에 펼쳐지는 곡이다. AC/DC는 오랫동안 변함 옶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대의 악동 앵거스 영의 기타는 물론이고 그의 형 말콤 영도 여전하고, 초대 보컬리스트 본 스코트를 이어 밴드의 전성기를 구가한 보컬 브라이언 존슨의 목소리는 여전히 강력했다. 변한것이라고는 세월이 가져다준 그들의 노화일뿐이다. 데뷔 초에는 단신 기타리스트 앵거스 영의 가방을 메고 빨간 반바지를 입은 모습이 트레이드 마크였고 가끔 뒤로돌아 엉덩이를 까보이는 기행을 연.......

트래비스 Travis - 3 Miles High [내부링크]

트래비스 Travis - 3 Miles High 트래비스 프랜시스 힐리(보컬,기타), 앤드류 던롭(기타) 거들러스 페인(베이스), 닐 프림로즈(드럼)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출신의 록밴드 트래비스가 작년에 발표한 트래비스의 가장 최근작 Everything At Once의 수록곡.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과 소년법 [내부링크]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 어젯밤에 처음 기사를 접하고는 오늘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우울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하고 ... 청소년들의 범죄가 날이 갈수록 폭력적이고 잔혹해지는 가운데 또 큰사건이 하나 벌어졌네요. 사실 이 사진은 하루종일 실검 1위였던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을 클릭만해도 나오는 사진이었지만 저는 이 사진을 이 블로그에 올릴까 말까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저 학생이 이제겨우 14살밖에 안된 중학생이라는 사실에 이 사진이 더 참혹하게 느껴지는데요 가해자는 놀랍게도 같은 14세 여중생들이었다고 하니 또한번 충격을 받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제가 본 사진은 저 모자이크가 안된 사진이었는데 정말 너무 충격.......

카타토니아 Catatonia - Shore Leave [내부링크]

카타토니아 Catatonia - Shore Leave 카타토니아의 음악은 결코 편안하게 즐길만한 음악은 아니다. 비요크와 카디건스의 보컬 니나 페르손을 섞어놓은듯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풍기는 보컬 세리스 매튜스의 목소리도 그렇지만 브릿팝으로 분류하기에는 애매모호한 웰시 출신의 밴드가 들려주는 사운드는 결코 밝지도 않기때문이다. 팬들이 카타토니아의 대표곡으로 뽑는 Internationa Velvet의 수록곡 Road Page 역시 전반적인 리듬은 경쾌하지만 전체적 분위기는 상당히 우울하다. 하지만 Shore Leave를 수록하고 있는 Paper Scissors Stone앨범은 그전 음악에 비해 좀더 풍성한 느낌을 준다. 특히 앨범 곳곳에 배치한 현악과 일렉트로니카적인 사.......

코너 맥그리거 VS메이웨더 메이웨더의 10R TKO승 [내부링크]

코너 맥그리거 메이웨더 오늘 수많은 격투기 팬들과 복싱 팬들이 목이 빠지도록 기다렸던 그 경기가 드디어 열린 날이었습니다. 바로 UFC의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와 49전49승 무패의 살아있는 전설 메이웨더의 복싱 경기였죠. 일각에서는 '이건 쇼다' '이벤트성 경기며 졸전이 될것이다'라는 의견도 적지 않았지만 그런사람들도 오늘 모두 TV앞에 앉아 둘의 경기를 시청했을것입니다. ㅎㅎ 과연 펀치와 킥,엘보우,그레플링까지 모두 사용하여 상대를 쓰러뜨리는 종합격투기 선수인 맥그리거가 메이웨더를 상대로 어떤 경기를 보여주지가 사실 이 경기의 관전 포인트였다고 생각합니다. 메이웨더라는 선수는 적어도 복싱에서는 따로 설명.......

유투 U2 - Beautiful Day, Stuck A Moment You Can't Get Out Of [내부링크]

유투 U2 - Beautiful Day , Stuck A Moment You Can't Get Out Of 유투 U2 보노(보컬), 디 에지(기타), 래리 멜렌 주니어(드럼) 아담 클래이튼(베이스) 유투의 2000년작 All That You Can't Leave Behind에 수록된 곡이다/ 첫번째 트랙 Beautiful Day는 앨범 전체적인 색깔을 나타내는 단연 돋보이는 곡 두번째 트랙인 Stuck In A Moment You Can't Get Out Of는 보노의 보컬이 두드러지며 U2의 한층 더 넓고 깊어진 음악 세계를 보여주었다.

메탈리카 ,Metallica - No Leaf Clover [내부링크]

메탈리카 Metallica - No Leaf Clover 99년에 발매한 메탈리카의 S&M 앨범에 수록된 곡 No Leaf Clover.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메탈밴드인 메탈리카가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와의 협연으로 기존에 있던 메탈리카의 곡들을 새롭게 편곡했다, 물론 신곡도 포함하고 있는데 No Leaf Clover가 S&M 앨범에서 새롭게 선보인 신곡이다. No Leaf Clover와 Human에서 보여준 메탈리카의 사운드는 메탈리카의 회귀를 확연히 보여준 대곡이었다.

러디오헤드 Radiohead - Fake Plastic Trees [내부링크]

러디오헤드 Radiohead - Fake Plastic Trees 라디오헤드의 두번째 정규앨범 The Bends에 수록된 Fake Plastic Trees. 1집 Pablo Honey의 Creep이 엄청난 성공을 거둔후 반짝 스타로 사라질것이라는 사람들의 예상과는 달리 2집 The Bends가 대중들과 평단의 엄청난 사랑을 동시에 받으며 라디오헤드를 영국을 대표하는 밴드로 만들어준 앨범이다. 이후 OK Computer나 In Rainbow, 정규앨범으로는 가장 최근작이라 할수있는 A Moon Shaped Pool등 명반들이 줄줄이 나왔지만 The Bends역시 라디오헤드의 음악을 얘기할때 빼놓을수 없는 앨범.

로드 FC 아오르꺼러 명현만에게 급소맞고 경기중단. [내부링크]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어제, 하루종일 아오르꺼러가 실검에 올라있었습니다. UFC말고 격투기는 잘 안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