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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8 올레길 4코스 [내부링크]

형님네 집에서 나와서 다시 독립이다... 오늘은 4코스 진짜 얼마 안남았다!! 돌하루방을 보며 지났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바다도 보고,,, 열심히 걷다보니 퍼진다,,, 해안도로만 타서 그른거같다,,, 물이 엄청 예쁘게 떠내려가는걸 봤다. 당장이라도 빠지고싶었지만 뒷감당이 되지 않는다... 걷다보니 숲이나와서 숲을 보며 걷는데 계속 해안도로만 걷다가 숲을가니 무릎도 좋아했다. 가다가 중간지점 스템프도 보이니까 더 힘이나서 후딱가서 찍었다. 보드에 이런게 써있는데 다시금 제주에 왔다고 느꼈다. 계속 해안도로만 걷다보니 바다사진밖에없네,,,, 마지막으로 엄청난 풍경을 찍고 끝냈다. 오늘은 계속 해안도로만 걸어서 그런가 좀 지루했다. 거리도 많이 길어서 힘들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 얼마 안남아서 그냥 꾸준히 걷기로 했다. 밤에 우영우를 정주행하면서 쉬었다.. 덥다!

20220729 올레길3코스 [내부링크]

오늘은 좀 불편하게잤다,,, 침대가 너무 작아서 딱 내키만해서 허리를 굽히고 잤더니 허리가 욱씬거린다,,, 그래도 일정은 일정이니 출발! 가는코스에 모래사장있길래 신나게 밟아줬따 ㅎㅎ 모래밟을때 느낌이 너무 좋지않아??? 가다보니 성산읍이 나왔다. 성산일출봉이 있는 그! 성산읍 맞다 ㅎㅎ Previous image Next image 가는길에 바다가 진짜 예뻐서 오랜만에 바다보면서 멍때렸던것 같다,,, 아름다운 바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가는 코스에 드넓은 초원도 있었다. 탁 트이고 풀을 밟으니 진짜 마음이 편안해졌다. 오늘은 참 걷기가 좋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가늗길에 소도 있었다. 소들이 풀을 뜯는 모습은 참 귀했다. 바로 동영상 찍었는데 친구들이 막 cg같다고 신기하다고 그러면서 엄청 좋아했다. 중간 스탬프 찍고 처음으로 가게에 들어가서 물을 달라고했는데 물통 달라하셔서 바로 물을 채워서 반정도 시원하게 꿀꺽꿀꺽 했다.

20220730,31 올레길 1,2코스 [내부링크]

엄청난 바다를 보며 걸었습니다,, 비가 너무와서 골치아프긴 했는데 그래도 꾸준히 걸었읍니다... #자고가게스트하우스 에서 짐을 보관하고 쭉 갔습미다,,,, 비가 너무와서 진짜 많은 생각을 하며 걸었습니다,,, 내가 뭐한다고 걷고있지 부터 시작해서 오늘 그래도 마지막이니까 끝까지 가보자,,,까지,,,, 끝까지 가니 안될건 없었습니다,,, 도착을 했고 결국 1,2코스 다 찍고 다시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비가와서 긴바지를 입었는데 방수가 되는줄 알았는데 안되길래 바지가 다젖고 젖은바지에 허벅지가 다쓸려서 크게 아팠습니다,,, 암튼 !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씻고 누워서 좀 쉬다가 게스트하우스에서 석식신청을 해서 먹었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삼겹살, 골뱅이소면, 한치전, 기타 등등 엄청 많은 안주도 있었고 술도 엄청 많았다. 기분좋게 있으면서 사람들과 많은 얘기들도 하고 사는얘기, 제주도에서 겪은 일 등등 많은 것들을 듣고, 이야기했다. 사람들의 배울점도

20220801,0802 휴식, 올레길1-1코스 [내부링크]

2일연속 배가 안뜨는 바람에 또다시 우도를 가지 못하였따... 신양섭지 해수욕장 반대편에서 보이는 성산일출봉 뷰. 너무 예쁘다,,, 갔다가 어제 왔던 광치기해변에 가서 바다보면서 멍 한번 더 때리고 새로운 숙소로 갔다. 새로운숙소에 갔는데 체크인시간도 아니라서 들어가진 못했다. 짐만 맡기고 나왔다. 고등어 쌈밥을 먹었다. 너무 맛있는 밥이여서 두공기 반을 먹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집에 가는데 이날의 제주하늘은 정말 예뻐서 사람들이 다 사진찍고 있었다. 그런후 숙소에서 쉬다가 바다에 나와서 밤바다도 보고,,, 잤다! 다음날은 일어나자마자 성산항에 바로 전화해서 우도에 배가뜨는지 확인했는데 뜬다해서 내 기분도 하늘을 날아갈것만 같았다! 난간쪽에서 갔는데 핸드폰 떨어질까봐 잠깐만 찍었는데 이 넓은 바다를 가로질러가는게 너무나도 재밌다. 달리고 달려서 우도에 도착했다. 날씨도 좋았고, 기분도 좋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도착하자마자

20220803 올레길18-1,2 그리고 완주. [내부링크]

어제 게하에 있던 동생이랑 마구 떠들다가 늦게 잠들었지만, 8시에 일어났다. 9시30분에 배를타야해서 후딱 제주항으로 갔다. 가는길은 내가 맨처음에 걷기 시작한 18코스 마지막쯤 되어서 걸으니 감회가 또 다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배타고 1시간? 정도 걸렸던것 같다 추자도는 제주도보다도 전라도쪽에 가까워서 조금 걸린다고 했따... Previous image Next image 배에서 내려서 바로앞에 있는 민박집을 숙소로 잡았다 짐을 놓고, 필요한것들 챙겨서 바로 출발하였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추자초등학교가 나왔다. 추자초등학교를 지나서 쭉 달렸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최영 장군 사당에 갔는데 한자가 약한 나는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바다, 산을 넘어 계속 갔는데 오늘따라 너무힘들고 몸이 안따라졌는데 알고보니 폭염 + 올레길 난이도 상 이였다,,,

근황 [내부링크]

제주도 갔다와서 그 즐거웠던 기억들로 살아가고있다. 겨울에 다시 꼭 갈거라서 그날만을 기다리는중 열씨미 돈모아서 이번엔 진짜 여행을 한달정도 갈거다 요즘 빠진 #플랩풋볼 을 엄청나게 차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으면서 지내고있다. 헬스도 열심히 하는중 ㅎㅎ 제주도 갔다와서 몸좋은사람들 보면서 자극을 많이 받았기 때뭉 ㅎㅎ Previous image Next image 최근에 먹은것들 ㅎㅎ 맛있는거 엄청먹는다 낑낑 요즘은 일하면서 오디오북을 듣는다(루팡아님;;) #밀리의서재 로 책을 듣고있다. 책을 듣고 있다는것이 되게 웃기지만 사실 새로운 문물을 접해서 새롭게 보고있다. 내가 넷플릭스나 쿠팡플레이같은 OTT서비스가 아닌 책을 구독한 내자신이 대견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신기하기도 하다 오늘 본 책은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법 웰씽킹 이 두권이다. 웰씽킹은 아주 인상적인 책이라 북리뷰도 해봐야지 처음이에요...이런감정... 몸은 살빼고 마음은 살찌워야겠어요,,, 행복하세요 여러분들 ㅎㅎ

캘리 최 '웰씽킹' [내부링크]

첫 북 리뷰입니다. 처음으로 듣고 진짜 멋졌다고 생각했던 책은 캘리 최 선생님의 웰씽킹입니다. 전편에 말했던 밀리의 서재에서 봤습니다. 리뷰하기에 앞서, 이 글에선 캘리최를 저자라고 부르겠다. 저자의 인생은 처음부터 순탄치 않았다. 학교를 다니기위해 아침엔 공장, 저녁엔 야간학교를 다니며 어린 나이부터 여공이 되었다. 그렇게 지내던 중, 충격적인 일이 벌어진다. 공장일을 마치면 씻고 밥먹고 하려면 아주 시간이 촉박했다. 봉제 공장이기 때문에 먼지가 많아서 꼭 씻긴 해야한다고 한다. 그런 와중 글쓴이의 친구인, 영숙이라는 친구는 허겁지겁 백설기를 챙겨 버스 뒷자리에서 먹었는데, 그 소녀는 내리지 못했다. 백설기가 목에 걸렸지만, 그 때 그 시절에는 응급처치법을 배우지못해 아무도 도와주지 못하고 영숙의 죽음을 바라만 봐야 했다. 그날 학교에선 울음바다가 되었고, 아이들을 지극히 생각하던 선생님 마저도 엉엉 우셨다. 저자는 이를 본 후 충격받고, 여기 있으면 안되겠다고 느낀 나머지, 그만

20220721올레길11,12코스 [내부링크]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늘은 퇴실시간 제한이없는 게하라 좀 오래자고 아침에일어나서 여유롭게 산책도 했다. 산책하면서 어제 해야했던 13코스 종점 스탬프 (원래는 시작이지만 난 역올레기때문에 종점임) 도장을 찍고 다시 게하쪽으로 돌아갔다 도착하니 이런 선물이 준비되어있었고,,,, 너무나도 맛있게 먹었다. 컵라면과 쑥떡이였다. 12코스 중간지점인 산경도예에 도착해서 도장 찍고 다시 열심히 걸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가다보니 무릉도원마을도 있었고! 12코스 종점도 있었다. 도장을 찍고 다시 걷기 시작했다. 제주 4.3 위령비를 봤다. 마음이 좋지 않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하늘이 정말 예뻤다. 날도 시원해서 더 괜찮게 걸을수 있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늘은 외곽쪽의 바당길을 걷는게 아니라 안쪽의 숲길을 많이 걸었다. 엄청나게 예쁜 숲을 지나서 Previous image Next

20220722 올레길 9,10,10-1코스 [내부링크]

눈 뜨자마자 가파도에 갔다. 처음에 어플로 예약하고갔는데 예약한지 2시간이 지나야 사용가능하다길래 취소하고 표를 끊었다. 바다를 가로질러 갔다. 15분? 쯤 배타니까 가파도에 도착했다! 내리자마자 10-1코스 스탬프찍는곳이 보이길래 바로 스탬프 찍고 시작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Previous image Next image 잘 돌아다니며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지도 보고 열심히 걷다보니 배고파져서 밥을 먹으러 갔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15000원짜리 해물짬뽕을 먹었는데 사,,,실 막 맛있는지는 모르겠다. 암튼 다 먹고나서 나와서 배시간좀 남았길래 좀 놀다가배타고 다시 모슬포쪽으로왔다. 하모~ 해수욕장을 지나서 쭉 걸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일본군들이 제주를 점령했을때 썼던 관제탑도 보고 Previous image Next image 남제주 비행기 격납고도 보고! 여기는 활주로로 쓰였단다 Previous

20220723 올레길8코스 [내부링크]

어제 9코스에서 중간스탬프를 못찍어서 중간스탬프 찍으러 군산오름에 갔다 경사가 이래 완전 심한데 별로 안그래보이네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군산오름에서 바라본 서귀포! 이때 힘들어서 스탬프 찍는곳 사진 못찍음 ㅠ 일본군이 사용하던 동굴인데 엄청 좁따,,, 배고파져서 먹은 초계국수 어제 잔 게하에 게스트분이 여기 맛집이래요! 해서 먹으러왔는데 막 맛집까진 아니고 그저 그랬..따 Previous image Next image 다시 산넘고 물건너 꾸준히 걸었따 남에 차 유리에대구 사진찍기 ㅋ 수염이 맘에듬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대포주상절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36-24 이쪽에서 도장 뽱 찍고 다시 갑니다,,, 힘들지만,,,, 약간 물멍때릴만할정도로 예뻤던,,, Previous image Next image 절도 봤구요,,,, 대나무도 봤습니다,,,, 스탬프를찍고! 숙소까지 2km정도 더 걸으면 됩니다! 화이퉹~!

20220724 올레길7코스 [내부링크]

어제 게하 사장님하고 그하게 먹었음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해군기지 주변에 있던 해군기지 반대의 ,,, 아무튼 그렇게 측은함을 느끼고 다시 걸었다. 오늘은 꼭 면말고 밥을먹으려고 편의점 보여도 무시하고 중국집 보여도 무시했는데 13키로정도 걸을동안 아무것도 안나와서 진짜 힘들었다. 에너지원이 사라져서ㅠ Previous image Next image 걷다보니 스탬프찍는곳이 있었다 후딱찍고 바로 다시출발했다! 바다를 보며 걷기도 했고, Previous image Next image 산을 보며 걷기도 했습니다 열심히 걸어다니면서 느낀건 아 밥먹고싶다,,,, 오늘은 점심 간단히 먹고 저녁을 많이 먹을려고 편의점에서 진~~~짜 간단히 최소한으로 먹고 다시 출발해서 끝까지 버텼다. 오늘은 다른날들에 비해서 많이 걷지도 않았고 천천히~ 진짜 놀멍쉬멍 걸었다. 근데 밥을 안먹고 걸어서 증말 힘들었...다ㅠ 시뻘개진 얼굴의 나는 7코스 올레스테이에서 100km 완주증

20220725 올레길7-1코스 [내부링크]

서귀포버스터미널까지 버스를타고 가서 걷기 시작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늘은 거의다 숲길이였다. 동네산정도 높이되는 고근산에 갔다! 정상에 스탬프찍는곳 있길래 정상에서 스탬프 찍고 내려왔는데, 내려오는것도 올라가는것만큼 힘들다,,, 가는길에 국밥집이있길래 오랜만에,,? 식사다운 식사를 하고 다시 걸었다! 걷는다,,,, 강아지가 물놀이하고있다,,,, 나도 하고싶,,,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약간의 벽화? 역사? 같은 기록을 보고 오늘은 숙소에 빨리가서 쉬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머리도 깎았다 찐감성미용실,,,에서,,, 그런후 바베큐파티를 하고 우리 테이블 사람들이랑 엄청 오래 놀았다,,,, 1차 바베큐파티 2차 홀에서 술먹기 3차 나가서 술먹기 4차 노래방 술먹기 엄청나게 놀았다 오랜만에!!! 피곤했지만 살아있음을 느꼈다! 행복하다,,,

20220726 휴식 [내부링크]

오늘은 어제 늦게자서 10시쯤 일어났따 10시반에 아는형님 만나기로해서 후딱 준비하고 나갔다! 이 형님은 어떻게 만났냐면 내가 세브란스병원에서 환자이송할 시절에 응급실에서 중환자실 갈 일이 있을 때에 항상 같이 이송도와주신 구조사분이셨는데 왔다갔다하면서 엄청 자주봐서 볼때마다 인사하고 맛있는것도 주시고 해서 친해지게되서 밖에서까지 만난 케이스다 암튼 구조사일하시던와중에 더 나아가서 해양경찰이 되신 아주 나의 롤모델같은 형님! 지금도 계속 끊임없는 도전을 하고 계셔서 참 본받고싶은 분이다. 아무튼 그형님 근무지가 제주여서 가면 연락드린다고 했는데 마침 가게되서 연락드리고 만났다!! 집에서 티비보면서 쉬다가 짬뽕먹고 바로 물놀이를 갔다. 원래는 외돌개쪽에 황우지선녀탕에서 수영하려했는데 이 해파리들 때문에 못했다,,, 해파리나와서 입수금지대서 나와서 태웃개에 가서 수영을 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물안경쓰고 물 밑에보면 물고기도 지나가구 근데 바위가 좀 날카로워

20220727 올레길 5,6코스 [내부링크]

오늘은 아침에 여유롭게 일어나서 여유롭게 버스타고 출발했다! 소라의성을 지나서 스탬프 찍고 계속 갔다! 숲길이 나와서 편안히 걸었다! 가다가 진짜 쪼꼬만 고양이도 보고,,, Previous image Next image 구두미포구도 봤다. 가다가 무슨 섬을 봤는데 기억이 안난다ㅠㅠ흑흑 고기국수를 먹었는데,,,음,,, 좀 깊은맛이 적어서 아쉬웠다 6코스 시작스탬프 (나에게는 종점스탬프) 를 찍고 다시 출발! 엄청나게 트인길을 보니 마음도 트였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바다를 지나고 숲도 지나며,,, 골프장 비스무리한것두 보고,,, 더위에 지쳐 누워서 야옹하던 고양이도 보고,,, 끝까지 갔는데 사진을 못찍었다ㅠㅠ 오늘은 오름이 있지도 않고 나름 길이 좋아서 편하게 걸어갔다가 편하게 왔다! 버스타고 가면서 왜찍은지 모르는 사진이지만 잘나온거같아서 올림니닷,,, 도착해서 행님이랑 치맥하면서 축구봤다! 까먹고 중간에 찍어서 양이 적음,,, 이제 코스 진짜 몇개 안남았

20220714 제주올레길18코스 [내부링크]

비가 엄청 온다. 첫날부터 쉽지는 않아보인다... 올레패스포트를 사고 바로 18번길을 걸었다. 길이 참 예뻤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가면서 산, 하천, 길거리 다 걸었다. 눈호강 제대로 하면서 걸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걷고 걷고 또 걸었다. 많이 더운 날씨였지만 꾸준함이 최고인거같다 계속 걸으니 배가고파서 잠시 쉴겸 식당에서 밥을 먹기로 했다. 메뉴는 회덮밥이다 맛은 그냥 쏘쏘했다. 닭모루? 에 도착했다. 꾸준히 걸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걸으면서 귀여운 고양이들도 보고,, 꾸준히 걸으니 도착했다. 그런후 숙소에 들어가 씻고 썬배드에 누워서 쉬다가 밤에 제주도에 일하러온 친구 민환이를 만나서 같이 밥을 먹었다. 우연인지 운명인지 내가 점심먹은 식당에서 저녁도 먹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맛있었다. 진짜 말로 표현이 안될정도로 기분이 좋았다 그러면서 블로그 연재가 하루 늦어졌

20220715 제주올레길 19코스 [내부링크]

어제 좀 과음을 살짝해서 배에서 꾸릉꾸릉했지만 출발했다. 어제도 왔었어서 올레길안내소에서 날 기억해주셨다 흑흑 이분으로 말할것 같으면 나의 생명의 은인이다 첫날 힘들어서 낑낑대고있을때 먼저오셔서 물한잔 주시구 말걸어주시고 들어와서 에어컨바람맞춰주셨다. 인사하고 바로 출발! #조천만세동산 에서 시작한다. 2번째사진 뭔가 하늘에서 뭐가 내려오는 문이 열린거 같은 넉낌이 ..^^ 이때부터 날씨가 꾸리꾸리했다 하지만 선선하고 해없어서 최고였다. 날씨가 좋아져서 씐나게 걷다가 무슨 하와이에있을듯한 야자수가 있어서 바로 찍었다. 바다가 참 예쁘다. 물멍 때리다가 갔다 날씨도 꾸리꾸리하고 속도 안좋아서 소고기 해장국을 먹었다 맛있어서 밥두공기나 먹었다 올리면서 보는데 또먹구싶네,,, 은희네해장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480 한번쯤은 가시는거 추천합니다! 그리고 계속 걸었다 말형도 만났다 또 걸었다. 좋은 글귀가 많이 있어서 보이는거마다 다 찍었다 Previous image Ne

20220716 제주올레길20,21코스 [내부링크]

어제 잠을 일찍자서 새벽에깨서 잠 막 설치다가 7시에 겨우 힘들게 깨서 씻고 바로출발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제주의 하늘은 정말 예뻤다. 해도 없어서 아주 선선하게 바닷바람 맞으면서 걸어따 Previous image Next image 냉수를 비치해놓은 따듯함도 보고,,, Previous image Next image 가면서 하늘도엄청보고 카페앞에 있는 차를 봤는데 ㄱㄴㄱ님이 귀엽다고한 차를 봤다 따듯한 글도 보고,,, Previous image Next image 밥먹으려고 편의점앞에 짐을놓고 있었는데 초등학생 친구들이 자리에 앉아있길래 같이먹어도되냐고 물어보고 같이 먹었다. 참 순박하고 귀여운 친구들이여서 너무 예쁘길래 마카롱이랑 초코롤케잌 사주고 갔다. 무쟈게 예쁜길 보자마자 입이 떡 벌어져서 바로 사진찍었다. 평생 볼 바다 다보는것같다 섬이라그런지 다 바다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해녀 박물관도 보고! Previous im

20220717 제주올레길 17코스 [내부링크]

처음으로 역올레길을 탔다 18>17길로 탔는데 역올레가 별로인거같았는데 나름 괜찮았던거같다. 용두암쪽이 공항있는쪽이라 비행기가 엄청많았다 내 머리위로 비행기가 지나다녀서 너무신기했다 한 15개는 지나간것 같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해가없는날이라 너무 좋았다. 선선하니 걷기도 좋았다 가는길에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식사 하고 계속 올라갔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도두봉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고, 바로 내려오는데 길을 한번 헤메서 고생하고,,,ㅠ Previous image Next image 도두항에 이런 장소도있었다. 말뚝박기랑 딱지치기 등등 노는것도 봤다! #카페진정성 예쁜 카페 엄청큰 카페가있어서 지나가면서 우와... 하면서 갔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호테우 해변을 지나서 쭉 가다가 숲길을 지나고 소방서가 나왔는데 소방관님이 고생한다고 아이스크림을 주셨다! 그런후 끝까지 걸어서 광령초등학교쪽까지 가서 오늘의

20220718 제주올레길16코스 [내부링크]

오늘은 어제 마지막으로 친구랑 노느라 좀 늦게일어나서 늦었지만 부지런히 걸었다. 초반엔 비가 조금씩 내렸지만 중간엔 비안오고 해떠서 후다닥 썬크림을 발랐다 일단 사진올리면서 얘기하겠읍니다...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지옥의 오르막길과 #항파두리항몽유적지 를 지나 작은 시골마을에 도착했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아주 좋은 글귀가 있었습니다,,, 나는 프라이말고 병아리, 이어서 닭이 되야겠따 #노라바 라는곳에 갔습니다 노라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구엄길 100 해물라면 잘한다고 해서 갔읍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게가 엄청큰게 있고 국물에서 상어를 봤습니다,,,, 해물라면 9000원 추억의도시락 6000원 총 15000원을 지불하고 먹었읍니다.... 하나도 아깝지가 않았다 짱맛임 Previous image Next image 먹고 또 해가떠서 썬크림 바르고 정비한후

20220719 올레길 15코스 [내부링크]

묵었던 게스트하우스에서 조식을 줘서 제주도에 있을동안 처음으로 아침밥을 먹어봤다. 맛있었다!! 열심히 걸어다니는데 여길봐도 바다 저길봐도 바다 바다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더할나위없이 좋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예쁜 풍경과 바다를 보며 걷는 일은 정말로 낭만적이고 행복한 일이다. 가다가 #과물노천탕 도 보고,, 예쁜집도 보았다. 저집에 지붕쪽에 써있는 "떠나라, 만끽하라, 사랑하라" 라는 문구는 나를 멈춰세워 사진찍게 만들었다. 열심히 걷고 있다,,, 어디 마을 정자? 같은 곳에 큰 나무가있길래 거기서 잠깐 쉬다가려했는데 거의 한시간을 쉬었다,,, 겨우 일어나서 편의점에서 든든하게 한끼 먹고 가다보니 협재가 나왔다. 협재 바다도 보고! 멍도 좀 때리다 숙소에 들어가서 씻고 쉬었다. 아마 오늘 (7/20) 이 지나면 절반을 넘어갈것 같다 왜냐면 오늘은 아침일찍 무리해서 3코스를 걷기 때문. 오늘저녁에 글 또 올리겠읍니다..

20220720 올레길 13,14,14-1 [내부링크]

열심히 걷기를 시작했읍니다... 뙤약볕을 맞아가며,,, 썬크림 잘발라서 그나마 다행인거같아요 이제는 바르는 요령도생김 (궁금하면 DM) 걷다보니 아리가 뻐샤질거같아요 나의 은은한 핏줄과 함께,,, 오늘은 유독 힘들어서 그늘밑에서 쉬었다갔는데 이상하게 징크슨가 내가 쉬면 쉰곳 바로앞에 의자가있어서 어이가 없었,,,따 요런식ㅋㅋ 가다가 진짜 신기한걸 봤다 오른쪽이 피면 왼쪽처럼 되는건가...???? 약간 아르마딜로 같음 영심히 가다가 스탬프도 찍구 저의 셀카입니다 살이좀빠진거같애요 몸이 가벼움 Previous image Next image 올레집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중산간서로 3681 올레집에 갔는데 정말 특별한게 여기는 물이 노란색이였다. 제주에 고기국수가 유명하니 먹으러 들어갔는데 평소 국수를 막 좋아하진않는데 그릇 깨물어먹다가 쫓겨났다 (그만큼 맛있었단 뜻) 다시 열심히 걸었읍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열심히 걸었어요 말친구도보고 타고 가고싶

간다 제주도! [내부링크]

당장 내일 간다 일을 그만두고, 잉여롭게 살다가 한달살기를 계획하고 간다. 다행히도 친가쪽 5촌 아저씨가 거기 계셔서 나름 비용도 많이 줄이고 많이 배울것도 배우며 지낼 예정이다. 가장 큰 목적은 올레길 종주, 한라산 등반이다. 미리 가있는 친구의 얘기로는 많이 덥다는데 힘들수록 더 잊기 힘든 추억이 되니까 잊기 힘든 추억을 만들러 간다! 사실 군대도 안가고 성인되서 오래동안 집을 비운적이 없어서 걱정되는부분도 너무나도 많지만 한번 도전함에 있어서 주저함이 있으면 안된다는걸 잘 알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기로 했다. 매일마다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로 마음먹었다. 짧더라도, 나의 추억을 기록하기위해 글을 쓰기로 했따. 방 더러운거 이해좀,,ㅎㅎ 한보따리가 나왔다! 8kg이다. 아마 살이 많이 빠질거같다,,, 가서 재밌는 이야기, 좋은풍경 많이 올리겠습니다! 화이팅!

20220713 제주도 1일차 [내부링크]

오늘은 아침에 잤다,,, 설레서 잠을 못자서 6시? 쯤 잤던거같다. 11시반에 일어나서 바로 씻고 준비했다. 아이폰 wallet어플에 이런것두 있다닝,,, 신기했다 항공권 체크인은 가면서 하구 가는 내내 비와서 정신이없었댜 3단 작은우산을 들고갔는데 바람때매 뒤집히고 막 꺾이고 그랬다 가방은 다젖고 가방내부는 말할것도없고 엄청 혼란스러운 상황이였다 심지어 잘못내려서 걷기까지했다 정신없이 있다가 결국 도착해서 바로 밥부터먹었다. 나혼자 머시기였는데 13000원이였다 나름 그래도 만족하며 먹어서 괜찮았다! 다먹고 수화물 맡겼는데 갑자기 비상구쪽 넓은자리로 바꿔드릴게요 해서 읭? 하고 개이덕 했는데 알고보니 거기는 비상시 승무원을 도와서 승객들의 탈출을 도와야된다는 그런게 있대요 오늘 첨 알았음!! 일단 오케이 하고 자리 바꿔주셔서 더 넓은곳 창가로 이동해서 창밖에만 계~속 봤따 구름위에 있는 느낌,,,, 진짜 계속 창밖에만 보다가 도착했다 기류가 좋지않아 비행기는 많이 흔들렸지만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