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비가 내렸으니 종일 음울한 아를(Arles)이었어요. 낙엽도 지고 기온은 스산하고 멜랑콜리 그대로였네...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바토무슈를 굳이 탈 생각이 없었지만 아무튼 또 타게 됐어요. 실은 심상하게 볼...
마티스 할아버지의 작은 채플 이야기는 짧게 했죠. 그가 세상을 떠나기 전에 지은 곳이라 자꾸 '할아...
톨레도 전망대에서 한눈에 들어오는 알카사르는 톨레도의 상징 가운데 하나입니다. 스페인 내전 동안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