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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진정한 코어운동, 남자도 체력적으로 힘들다. [내부링크]

'요가 그냥 앉아서 스트레칭 하는거 아니야?' 요가를 접하기 전에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여자들이 많이하는? 유연성을 기르기 위한 운동? 정도로만 생각하고있다가 스트레칭, 유연성을 기르기 위해 몇년 전, 처음으로 요가 어플인 Down Dog이라는 어플을 설치했습니다. 근데... 그놈의 유연성.. 모든 자세를 막아버리는 뻣뻣한 몸때문에 되는 동작이 진짜 거의 없었고 ㅋㅋ '이 몸으로는 요가보다 우선 기본 유연성을 길러야겠다' 고 생각하고 어플을 잘 들어가지 않게 됐습니다. 근데 요가만 접은게 아니라 유연성 기르는것도 접어버림 ㅋㅋㅋ 그러다 근력 운동에 다시 흥미를 붙이며 근육을 기르는데에 시간을 좀 더 쓰게 되고 그럴 수록 점점 더 요가는 등한시되다보니 유연성이 따라주지 않는 상태에서 근력 운동을 지속해 몸이 점점 망가져가는게 느껴졌습니다. 허리가 아파오고... 어깨가 아파오고... 그러다 이젠 뭔 운동만 해도 바로 다음날부터 며칠간 허리에 통증이 오는 상황이 와버려서 다시... 요가

음식 맛 표현, 어떻게 하면 멋있게 할 수 있을까? [내부링크]

'와 이거 맛있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하는 말이 바로 '맛있다'입니다. 반대로 맛이 없으면 '맛없다' 고 하죠 근데 이걸로는 맛 표현이 잘 안됩니다. 그래서 한단계 나아간 표현으로 사실적인 내용을 나타내는 짜다, 달다, 심심하다, 쓰다 같은 말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좀 더 나아가면 '마늘 향이 강하네요', '너무 기름지네요', '소스가 크림을 베이스로 한 건가요? 계란을 넣어 만든 면과 굉장히 잘 어울리네요' 같은 표현들이 있습니다. 근데 이건 맛잘알들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요리를 어느정도 할 수 있는 사람들만이 이러한 맛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음식에 대해 많이 이야기를 들은 사람이나? 근데 음식을 잘 몰라도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나쁜말로 '아가리르 턴다' 라고도 할 수 있죠? 예를들어서 '혓바닥에서 푸른 초원에 한마리의 말이 뛰어다니는게 느껴지네요'와 같은 듣는 사람이 '아 왜저래;;' 하는 표현이 있습니다. 근데 저는 이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 ㅋㅋㅋ 왜냐

JLPT 1급 공부시간 하루 5분이었던 사람은 공부가 필요해 [내부링크]

어떻게 딴 걸까 저는 2019년 12월 시험에서 JLPT 1급을 땄습니다. 공부도 뒤지게 싫어해서 진짜 빈둥빈둥 대면서 하다가 딴 건데 증거도 남아있습니다. 저는 20살이었던 9년전, 그러니깐 2013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하면서 지내왔기에 2019년이면 일본어를 1년간 얼마나 공부를 했는지도 적혀있는데 요걸 확인해보면 34시간 공부했습니다 ㅋㅋㅋ 옆에 적혀있네요 매일 5분씩 ㅋㅋㅋㅋㅋㅋ 저게 또 평균적으로 매일 5분씩인거지 어떤날에 한두시간 공부하고 한참 공부 안하고 있다가 또 어떤날 공부하고... 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無에서 34시간으로 따는 건 솔직히 불가능합니다.] JLPT 시험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시겠지만 1년동안 34시간 공부했다고 1급을 딸 수 있는게 아닙니다. 제가 저딴 공부시간으로도 딸 수 있었던건 1. 중학생때부터 일본어에 흥미가 있었고 (일본 음악 오타쿠, 지금도 잘 들음) 2. 다년간의 일본 친구들과의 교류 (지금도 거의 매일 연락함) 가 있었기에 가능

いつメン(イツメン) 이쯔멘 뜻 ; 맨날 그 멤버 [내부링크]

https://youtu.be/EvT7cpYhFr8 안그래도 얼마전에 일본 친구가 イツメン(이쯔멘)이라는 단어를 알려줬는데 りりあ。의 신곡 이름이 イツメン이네요 ㅋㅋ 음악 소개글이 아니긴 하지만 오늘의 단어를 알기 위해 간단하게 가사를 먼저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사가 진짜 좋더라구요 ㅋㅋㅋ [りりあ。 - イツメン] 오늘도 또 같은 풍경 항상 변하지 않는 웃음 소리 반짝거리는 소중한 일상을 제일 좋아하는, 사랑하는 "이쯔멘"의 친구와, 잊을 수 없는 지금을 소중한 순간과 비밀을 나눠보자 정신차려보면 너와 함께 놀고 있었어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네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쌓인 추억들을 잔뜩 늘어놔보자 두근거리거나 슬펐던 일들도 제일 좋아하는, 사랑하는 "이쯔멘"의 친구와, 잊고싶지 않은 날들의 최고인 지금뿐인 순간을 남겨놓자 울고싶어서 힘들었을 때에도 너가 있었지 항상 곁에서 지켜봐줬으니깐 너가 있었으니까 힘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 특별하고 소중한 너에게 말할게 지금까지 고마웠다

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 / 고구레 다이치 저 [독서모임 독후감 / 리뷰] [내부링크]

11월 독서모임에서 들은 책을 정리하자 - 1 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 저자 고구레 다이치 출판 갈매나무 발매 2022.09.19. 남이 읽어온 책도 정리하면 뭔가 도움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독서모임에서 들은 책을 좀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첫번째로 정리해 볼 책은 '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 되겠습니다 [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 - 고구레 다이치(木暮 太一)] 책 설명을 듣기 전에 '혹시 설명을 잘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라는 질문에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못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대답을 했는데 아 ㅋㅋ 이 책 설명을 듣고 나니 '잘하지도 않는다~' 고 답변에 좀 붙여주고 싶었습니다 ㅋㅋ 제목을 딱 보자마자 오는 느낌대로 일본인이 쓴 책이었고 일본인들의 정리 책 답게 두껍지 않은 책이었습니다. 멤버분의 설명으로 책의 중심 내용은 두괄식으로 설명을 하라는 것 사람들은 집중을 잘 하지 못하기 때문에, 먼저 내용의 주제나 핵심을 말하

두꺼운 책 읽기 프로젝트 / 강백향 저 [독서모임 독후감 / 리뷰] [내부링크]

독서모임에서 들은 책을 정리하자 - 2 두꺼운 책읽기 프로젝트 : 초등 공부에 날개를 다는 저자 강백향 출판 한봄 발매 2020.01.02. 초등학생 때 방학 숙제로 독후감을 쓸 때 무조건 짧은 책, 그림이 많은 책을 골라서 썼던 기억이 난다... [두꺼운 책 읽기 프로젝트 : 초등 공부에 날개를 다는 - 강백향] 설명해 주신 대로 초등학생이 아니더라도 꽤나 도움이 될 책이었습니다. '몇권을 읽었냐'가 아닌 '얼마나 깊게 읽었냐'가 중요하다는 내용의 책인데 빨리빨리 읽어버리고 다음 책을 보는 저에게는 꽤 좋은 가르침이 될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요즘은 정말 일을 하면서 오디오북으로 책을 읽는게 대부분인데 그렇게 책을 읽을? 들을 때는 최소 2.4배속부터 빠르게는 4.0배속으로 듣고 있습니다. 1.0배속..? 너무 답답하거든요. 근데 이렇게 듣다보면 소설이나 제가 좋아하는 분야나 이해하기 쉬운 내용인 경우에는 머리속에 확확 내용들이 들어오지만 조금 생각을 해야하거나 이해가 잘 되

고민의 답 / 글배우 저 [독서모임 독후감 / 리뷰] [내부링크]

독서모임에서 들은 책을 정리하자 - 3 고민의 답 저자 글배우 출판 강한별 발매 2022.03.25. 인스타그램에서 유명하다는 '글배우' 누군가를 위로해주는 글을 자주 올린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이 쓴 책인 '고민의 답' 책의 제목과 같이 여러가지 고민을 안고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 아닐까? [고민의 답 - 글배우] 책을 읽어보진 않고, 어떤 책인지만 들었기 때문에 이 사람이 어떤 고민들을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는 지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고민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성격상 여러가지 일들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고민에 대한 고민도 해왔기 때문에 하고싶은 말이 몇가지 있습니다. [어? 두괄식으로 설명해볼까?] 고민은 성장을 위한 관문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어떤걸 예로 들어볼까요? 블로그를 쓰고 피아노를 연습하러 갈 거기 때문에 피아로를 예시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피아노를 연습하다보면 안쳐지는 부분이 굉장히 많고 꽤나 긴 시간 연습을 했고 노력을 했는데도 쉽게 성장

새끼 개 / 박기범 저 [독서모임 독후감 / 리뷰] [내부링크]

독서모임에서 들은 책을 정리하자 - 4 [도서] 새끼 개 저자 박기범 출판 낮은산 발매 2003.07.25. 초등학생 때 읽었으나 슬픈 결말이었다. [새끼 개 - 박기범] 개새끼? 보통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많은 초등학생 추천도서와는 다르게 새드엔딩으로 끝나는 멍멍이의 이야기입니다. 동물이 주인공인 책으로 최근에 읽은 책들은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최근 맞나?)같은 책이 있는데 이것도 멍멍이의 시선에서 씌여진 책인 것 같습니다. 근데 비극으로 끝나는.. [감정의 다양성에서 보면 추천도서가 맞다] 초등학생에게는 충격적이긴 하겠지만 감정에 있어서는 여러가지 감정을 겪어보는게 오히려 더 큰 도움이 될 지 모른다는 생각을 저 역시도 하고 있습니다. 참 쉽죠? 로 유명한 밥 아저씨가 아내의 사별 후 방송에서 했던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https://youtu.be/Hq-z06i6HCs?t=1238 (20분 37초부터) Absolutely have to have dark in order to

태국의 중진국 함정은 어쩌다 일어난 걸까? [내부링크]

* 중진국 함정 : 저소득국가가 고소득국가로 가지 못하고 중진국에 머무르는 현상 한국은 이미 중진국이라고 보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워낙 많은 성장을 이뤄냈고, 현재는 문화로도 유명해지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이제 고소득국가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그에 비해 제가 다녀온 태국은 달랐습니다. 태국은 몇십년전이나 지금이나 큰 변화를 이뤄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오히려 중진국 함정의 대표적인 예시로 태국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태국의 출산율 감소 아마 중진국 함정의 가장 큰 원인으로 출산율 감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출산율이 낮으면 인구가 감소하고 인구가 감소하면 경제가 둔화된다는 것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계신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일본도, 우리나라도 출산율을 높히기 위해서 별별 노력들을 다 하고 있는 것이겠죠. 이렇듯 저출산 문제는 대부분 고소득 국가에서 흔히 일어나는 문제인데 놀랍게도 이게 고소득국가가 아닌 태국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태국의 출산율은 몇년전부터 점차 낮

[블챌] 주간일기 17주차 [내부링크]

주말에 적겠다던 17주차 주간일기 다행히 까먹지 않고 쓰고 있습니다. [주간일기 17주차] 2022.09.22 ~ 2022.09.28 2022.09.25 https://realtaeheon.tistory.com/1553 Spotify 제거, 자동 실행 끄기, 삭제하기 왜 갑자기 뜨는거야 어느날 갑자기부터 데스크탑에서는 안뜨는데 두 개의 노트북에서는 윈도우를 실행시키면 얘가 나와있었습니다. 내가 뭐 이런 프로그램을 설치한 기억도 없고 최근 이상한 프로그램을 설치한.. realtaeheon.tistory.com 어느날 윈도우를 시작하면 나오던 Spotify 컴퓨터 한대에서만 나오면 '내가 뭔가 잘못 설치했거니' 하겠지만 양쪽에서 다 나오고 있었기에 자동으로 설치된 프로그램이라는 거라 생각 바로 지워버렸습니다. 이런거 안써~ 2022.09.26 https://realtaeheon.tistory.com/1554 코로나, 뎅기열, 고열 병으로 인한 후유증이 탈모인걸까? 고열이 있고나서 머리카

뭘 해야할지 모를 때, 정리하는 법 [내부링크]

사실 지금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 가끔 그럴 때가 있는 것 같아요.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아니면 중요한게 뭔지 몰라서 뭐부터 해야할지, 뭘 해야할지 모를 때가 간혹 있습니다. 저는 호기심이 원체 많기때문에 새로운 정보가 들어오면 그 정보를 알아보기위해 꽤나 많은 시간을 쓰곤 합니다. 그 후에 그 정보를 내 삶에 어떻게 적용을 할지까지 판단해야하기 때문에 그냥 단순한 정보 하나에도 크게 반응을 해서 더욱 더 정신이 사나워지곤 합니다 ㅋㅋㅋ 오늘도 쉬는날이라고 아침부터 기사를 좀 읽고 다른 블로거들의 글도 좀 읽고 했더니 궁금해진게 좀 많아져가지고 ㅋㅋㅋ 이것저것 찾아보다보니 시간이 엄청 지나있더라구요. 쉬는날에는 역시 이런식으로 정보의 바다에서 휩쓸려다니다가 소중한 20대의 시간을 이렇게 휩쓸려 다니는 걸로 사용하기에는 너무나 아깝다고 생각을 하며 정신을 차리곤 합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정신을 차린다고 하더라도 정보에 휩쓸리고 난 다음에는 제 머릿속이 굉장히 복잡해진걸 느낍니다.

좋아하는 일과 잘 하는 일? 돈이 되는 일?? [내부링크]

어떤 것을 하는게 맞을까에 대한 고민 자본주의에서 태어난 이상 돈을 생각하지 않을 순 없습니다. 무조건 돈이 되는일을 하세요!! 라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아마 없.. 있긴 하겠지만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기] 제 생각으로는 가장 먼저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생은 행복하기 위해서 살아간다.'라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행복하지 않은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건 제가 추구하는 인생과는 너무 거리가 있기 때문이에요. 내가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도 굉장히 어려운 일인데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알고있는 행운을 누리고 있는데도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 일이 있기 때문에 그 일을 포기하는 것은 너무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적인 여유가 생길 순 있겠지만 마음 한편에 아쉬움이 남아있을 것 같아요. 그렇기에 저는 가장 먼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자'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좋아하는 일이 너무 돈이 안된다면] 하지만 돈을 생각

네이버블로그와 티스토리블로그 MBTI로 생각해보면... [내부링크]

어떤 블로그를 할 지에 대해서는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하면 역시 플랫폼에 대해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결국 저는 두가지 블로그를 모두 하게 되는 상황까지 와버렸고 두가지를 모두 하다보니 두 블로그 각각의 장단점을 알게 됐고 어떤 글을 쓸 것인지에 따라서 어떤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는게 좋을지 어렴풋이 알게 되어 간단하게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MBTI로 생각해보는 블로그 MBTI에 세번째는 F와 T로 나뉩니다. F는 감성적인 것을 뜻하고 T는 이성적인 것을 뜻한다고 하는데 쉽게 설명해서 친구의 고민을 들었을 때 F는 친구의 감정에 대해 공감하려하고 T는 친구의 문제의 해결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블로그에서의 F와 T 저는 블로그도 여기에 조금 맞춰져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구글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 유입이 전부이기때문에 방문자를 늘리기 위해서는 블로그 이웃과의 꽤나 소통이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소통을 하면서 방문

카페에서 블로그 글 쓰기 [내부링크]

음료수 다 먹었다. 블로그 글을 쓰는 것은 꽤나 귀찮은 일 중 하나가 될 때가 있습니다. 기록을 하는 것은 즐거운데 자꾸 딴 짓을 하게 될 때가 있죠. 친구들 카톡에 답장을 하다가 딴길로 새버리거나 아니면 그냥 글 쓰기가 귀찮아서 다른 사람들의 글을 읽거나 '배경음악으로 어떤걸 틀고 있을까~' 하다가 유튜브의 세계에서 헤매게 되거나 '어떤 글을 쓸까~' 하고 소재를 찾는다는 핑계로 여러 정보들에 휩쓸리거나 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카페에서 블로그 글을 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여기서는 딴짓을 하는게 조금 눈치가 보이는 것도 있고 (아무도 나에대해 신경을 쓰지 않지만) '내가 이 곳에 블로그 글을 쓰러 왔다.' 는 생각과 '얼른 쓰고 집에 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딴짓을 하지 않고 블로그 글을 한번에 뽑아낼 수 해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그렇게 카페에서 7개의 글을 작성했습니다. 작성 시간은 약 1시간 40분정도? 꽤나 짧은시간에 글을 쓸 수 있었던건 역시 어떤걸 쓸

달성해나가는 블로그를 만들자 [내부링크]

[오태헌 최적화 블로그] 어쩌다가 이런 생각이 났는지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는데 이번주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뭔가 달성해나가는 블로그를 만들면 좋을 것 같은데?' '성장하는 즐거움을 느끼면서 블로그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정보글들을 모두 티스토리에 업로드 하기로 마음을 먹고 나서부터는 네이버 블로그는 나의 생각, 사상에 대해서 글을 적기로 하다보니 가벼운 글보다는 어느정도 생각을 좀 해야하는 글들을 적게 되고 그러다보니 글의 재미가 조금 반감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나의 생각을 적는 것이 나의 블로그 사용법이긴 하지만 너무 이렇게만 진행된다면 이건 또 이거대로 재미가 없을 게 분명하고 글의 빈도 역시 짧을 수가 없기 때문에 무언가 더 올릴만한게 없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좋은 생각이 떠오른 것 같습니다. [목표와 계획] 저는 매년 계획을 세웁니다. 먼저 올해에 달성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생각하고 이것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한지를 생각

태국어 기본 회화 마스터하기 (2022~2027) [내부링크]

첫 글이 되겠습니다. 어렸을 때 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나는 5개국어를 할 거야' 딱히 5개국어라는 이유는 없고 그때 그냥 5개국어 하는 사람이 멋있게 느껴졌기때문에 이렇게 이야기를 했던 것 같습니다. '어떤 언어로 5개국어를 할 거냐'는 친구의 질문에 '한국어, 영어, 일본어, 독일어... 하나는 뭐 할까?' 하면서 대충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있는데 시간이 지나서 현재 한국어는 블로그도 적고 현지인들과 대화를 할 정도의 실력을 갖춘지는 곧 30년이 되어가고있고 일본어도 JLPT에서 가장 높은 1급을 따서 일본 친구들과 농담을 할 정도의 실력을 갖춰놓았습니다. (근데 신문기사 잘 못읽음, 어떻게 1급을 딴 건진 비밀) 다음은 영어를 할 차례긴한데 영어는 초등학생 때 선생님이랑 사이가 굉장히 좋지 않고부터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갖지 못하고 있기때문에 지금도 영어 공부를 하고는 있지만 실력이 늘지를 않고 있습니다... 하긴 해야되는데... 그러다보니 영어는 우선 냅두고 여행을 가려고 했

여유로움. 여유로운 사람이 되는 방법 [내부링크]

서두르지 않고 여유롭게, 그러나 무의미한 시간 없이 위 글은 매일매일 읽는 나만의 십계명같은 공책에 적혀있는 말 중 2번째입니다. 작곡과를 가고 싶어서 피아노 레슨을 받을 당시 피아노 선생님께서는 굉장히 여유로운 분이셨습니다. 저는 그 분과 이야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여유가 생기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이러한 성격을 나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유로운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조급함이 없어야 합니다. 그런 조급함을 없애기 위해서는 해야할 일을 미리미리 해야하는 게 중요하죠.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지각을 하지 않기 위해 뛰어다니는 일이 없고 미리미리 일을 해놓아야 조급한 마음을 가지고 서둘러 마감을 하는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여유로움을 쉽게 갖고자 해서 갖게 되는 것이 아닌 평소에도 꾸준히 일을 하고 노력을 해야 얻을 수 있는게 여유로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유로움을 갖겠다고 할 일을 하지 않고 여유를 부리는 것은 여유로움이 아닌 게으름일테니 말이에요. 이미

태국어로 시간 말하기 [내부링크]

뭐 이따구로 시간을 세는거람 태국어는 시간을 이상하게 셉니다. 우리는 1시 2시 영어로는 1 o'clock, 2 am 일본어로는 1時, 2時 뭐 대충 이렇게 세는데 일단 태국 숫자는 ๑๒๓๔ 이런 고유숫자가 있습니다. 물론 아라비아 숫자를 쓰기도 하는데 저런 고유숫자를 적어놓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뭐, 一二三 이런식으로 쓰는 한자도 있으니 이것까진 오케이 근데 오전 1시 ~ 5시 오전 6시 ~ 11시 오후 1시 ~ 3시 오후 4시 ~ 6시 오후 7시 ~ 오후 11시까지 쓰는 표현이 다 다릅니다; 심지어 오후 7시부터는 다시 1시로 바뀜.. 뭐 이렇게 된 문화가 있긴 하겠지만 아직 그런 문화는 배우지 못했으니 그냥 외우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그냥 달달달 외우면 너무 재미가 없고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도 않아서 그냥 좀 쉽게 외워보려고 쇼를 좀 해봤습니다. 지금 태국어를 공부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리고 이 글을 읽고 계신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태국어 시간

태국어 교재 추천? 제가 원하는 교재를 찾았습니다. [내부링크]

언어는 접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출근길에 유튜브로 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데 주말이나 평일 오후에 시간적 여유가 조금 있는 경우에는 태국어를 직접 적어보고 사용해보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럴 때 사용할 교재가 하나 필요해서 서점에 갔을 때 책을 하나 봐뒀는데 티스토리 블로그에다가도 올렸는데 얼마전에 태국어 책을 하나 도서관에서 빌렸습니다. 근데 제가 서점에서 본 책이랑 좀 다르더라구요. 알아보니 그 책은 좀 전에 나온 책이고 제가 구매하려고 했던 책은 나온지 몇달도 안 된 책이었습니다 ㅋㅋ 그래서 도서관에도 없고 중고 물품에도 나오질 않아서 결국... 구매해버렸습니다...ㅎ GO! 독학 태국어 패턴 100 저자 권하연 출판 시원스쿨닷컴 발매 2022.08.19. 예전에 일본어를 공부했던 책인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저자 후지이 아사리 출판 길벗이지톡 발매 2014.09.01. (이거 표지 왜 이래)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책을 보며 일본어를 공부할 때도 저는 언어

말해보카 후기. 10개월째 사용중 [내부링크]

중간에 좀 안했는데 그래도 10개월이라고 할 수 있을까? ㅎ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일본어를 할 수 있습니다. 일본어 능력시험인 JLPT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1급을 땄어요. 오타쿠? 제가 이렇게 일본어를 할 수 있게 된 건 모두 중학교때부터 영어 시간에 일본어를 공부했기 때문입니다. 근데 그래서 영어를 못합니다. [기왕이면 영어를 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일본어로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건 참 좋긴 합니다. 일본 놀러가서 일본사람들이랑 편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거든요. 근데 일본뿐만입니다. 다른 나라에 가서 외국어로 말할라그러면 자꾸 나와야 될 영어는 안나오고 일본어가 막 튀어나오고 그래요;; 영어 공부를 해놨으면 다른 나라도 좀 잘 다니고 일본 친구만 사귀는게 아니라 다른 나라 친구들도 좀 더 폭 넓게 사귀고 할 수 있었는데... 싶은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영어공부를 다 커서 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이미 다 커서 하려니깐 머릿속에 잘 들어가지도 않고 일

막도장 만들기, 가격 3천원 [내부링크]

도장... 도장을 주세요... 막도장이 필요해졌습니다. 제가 집에 있는 도장이 몇개 없어가지고 인감이랑.. 은행 도장이랑... 뭐 그런 중요한 도장들 밖에 없어서 막도장을 하나 만들어야했어요. 어차피 중요한 서류라면 이런 도장으로는 처리가 안되고 도장을 찍어도 싸인이랑 같이 하는게 대부분이다보니 제 수준에는 비싼 도장까지는 필요가 없었고 이름만 막 끼워서 순식간에 만들어주는 그런 도장이 필요했습니다 ㅋㅋ 그래서 오늘 돌아다니다가 있는 [막도장] 이라고 적혀있는 곳에 가서 '혹시 도장 만들 수 있나요?' 하고 여쭤보니 금방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이름을 적어달라고 하시길래 (볼펜은 안주시고 노트만 주셔서 마침 가지고 있던 제 샤프로 적음 ㅋㅋㅋ) 이름을 적어드리고 앉아서 기다리고 있으니 3분컷 하셨습니다 ㅋㅋㅋ 진짜 금방 만들어주시더라구요 ㅋㅋㅋ 가격은 3천원! 이름 적어드리자마자 순식간에 만들어주셔서 조금 놀랍기도 했는데 인터넷에 찾아보니깐 인터넷으로도 막도장을 만들 수 있더라

DISC 행동유형검사 personality behavior 테스트 / 한글 검사 [내부링크]

새로운 MBTI 같은건가? 참고 글 : https://blog.naver.com/reenact07/222858811191 일요일에 올리면 분명 힘들다는 말과 다음날 개강임에 욕을 할 것이 분명하기에 금요일에 올려봅니다. blog.naver.com 어중간하게 걸쳐져있는 Z세대 (90년대 중후반부터 쳐준다고 함)인 저는 진짜 Z세대를 따라가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이번에 진짜 Z세대가 알려준 행동유형검사라는걸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DISC 행동유형검사 (personality behavior Test) https://15profiles.com/ DISC 행동유형검사 | 12Profiles DISC 행동유형검사 Personality Behavior Type 총 28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요 시간은 10분 내외입니다. 각 문항의 4가지 단어 중 본인과 가장 가까운 단어를 적합으로, 가장 먼 단어를 부적합으로 고르십시오. 선택지에 대한 생각이 적고 판단이 빠를수록 정확도가 상승합니다.

화분에 노란 버섯 (노란각시버섯) 죽이기, 비오킬 [내부링크]

비오킬은 바퀴벌레도 죽인다구~~! https://blog.naver.com/lamu100/222851625064 화분에 노란 버섯이 생겼어요. 독버섯 노란각시버섯 등장 태국에서 돌아왔더니 뭔 이상한게 화분에 박혀있네 태국에 한 2주 넘게 있다가 뎅기열때문에 병원에서 며칠... blog.naver.com 얼마전에 화분에 나왔다던 노란각시버섯 이 글을 적을때는 뽑아버리고 그냥 놔뒀다고 적어놨는데 버섯은 또 자라난다는 생각에 뽑아버리고나서 비오킬을 한번 '칙' 하고 뿌려놨습니다. 비오킬 : https://prod.danawa.com/info/?pcode=1116790 동성제약 비오킬 500ml (1개) : 다나와 가격비교 생활/주방/건강>세제/세정/탈취>바퀴벌레/살충제, 요약정보 : 다목적살충제 / 스프레이(분무형) / 대상: 바퀴벌레, 개미, 파리, 모기 등 prod.danawa.com 원래 진드기나 이런걸 죽일때 물 : 비오킬 = 10 : 1 로 해서 뿌려놓으면 진드기가 죽는다고 어딘

피곤한데 잠 안올 때 잠 오는 법 알려드립니다. [내부링크]

저는 누우면 잠드는 사람입니다. 먼저, 심한 불면증은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정말 심한 사람분들은 블로그 글이나 유튜브에서 정보를 찾을 게 아니라 정신건강의학과 선생님을 만나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고 그냥 가끔가다가 잠이 안오는 날이 있는 정도라면 그냥 이 정도 선에서 해결해봅시다. 선택 1, 잠을 잘 것인가 말 것인가 우선 잠을 잘 것인지 말 것인지를 생각해봅시다. 내가 너무 피곤해서 잠을 못자고 있는 거라면 잠을 자지 않는 경우 다음날에 지장이 생기기 때문에 잠을 자야하는 것이 맞지만 별로 피곤하지 않은 경우라면, 하루쯤 잠을 자지 않아도 지장이 없는 경우라면 그냥 하루쯤 패스를 합니다. (낮잠 자면 안되는거 아시죠?) 잠을 잘 것이다. 잠을 자야한다. 이런 상황이라면 저는 그냥 누워서 몸을 편하게 쉰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피곤할 때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냥 편하게 누워서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그래서 그걸 지금 한다고 생각하고 그냥 누워서 쉽니

태국 아속역 근처 병원, 사미티벳(싸미띠웻) 수쿰윗 병원 후기 (Samitivej Sukhumvit Hospital) [내부링크]

내가 태국에서 병원에 가게 될 줄 알았나... 걸어서 30분이면 '근처'라고 해도 되죠...? ㅋㅋ 저는 태국에서 한달살기를 하고 있다가 그것도 방콕에서 하고 있다가 뎅기열에 걸려버리고 말았습니다. 뭐 당연히 그때는 '뎅기열이다!' 라고 생각해서 간 건 아니고 열이 나고 배가 아프고 설사를 계속 하기에 (1주 이상) '병원가서 제대로 된 약을 처방받아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갔습니다. 그래도 외국에서의 병원은 조심해야하기때문에 근처 병원 중 구글에서 평점이 높은 병원을 찾아봤습니다. 평점 4.7에 리뷰를 보니 한국인들도 칭찬하는 내용이 많아서 이쪽으로 가기로 결정 몸이 정말 안좋았고 저는 태국어를 할 수 없었으므로 태국 친구와 함께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저의 뎅기열 투병기 글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1편 : https://blog.naver.com/lamu100/222847755557 2편 : https://blog.naver.com/lamu100/222847777020 3

주간일기 13주차 [내부링크]

한주 쉬었으니 14주차가 맞는거겠지만 네이버에서 한주 쉬고 가자고 했으니 한주 빼고 13주차로 적어봅니다. 지난주는 저도 사실 한주 쉬어갔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거의 하지 않고 지냈는데 이유는 바로 이 뭘 해도 생기지 않는 [구글 유입] 때문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구글 유입이 되지 않는다는걸 이미 알고 있긴 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꾸준하게 블로그 글을 쓰고 [키자드]와 같은걸 사용해서 구글 유입을 만들 수 있다고 해서 그것도 좀 해봤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구글에서 들어오는건 없어... 그래서 결국 이런식으로 해봤자 블로그가 커지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서 다시 티스토리로 돌아갈까 조금 고민을 하며 블로그 포스팅을 미뤘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대로 티스토리는 티스토리대로 각자의 장단점이 있고 그 장단점이 꽤나 뚜렷하기에 둘 중에 어떤 블로그를 고를지 항상 고민이 됐는데 시간을 갖고 생각을 좀 해본 결과 이렇게 주간일기를 쓰는 블로그를 네이버

죽은 다음의 세계, 사후세계가 주는 의미 [내부링크]

유튜브 음악 파도타기를 하다가 든 생각. Aiko 의 キラキラ(반짝반짝) https://youtu.be/S0bXDRY1DGM 가사 번역은 https://blog.naver.com/moomoodeath/222265950775 aiko - キラキラ(반짝반짝) (가사/독음/번역) 아이코... 엄청 좋아했는데 음원도 없고 스트리밍도 안 되어서 한동안 잘 못 챙겨듣다가, 얼마 전 생각나서... blog.naver.com 이분이 해주셨으니 이쪽을 보시면 되구 가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곡입니다. 근데 기다리는데 잘 보면 노래를 부르는 사람은 이미 죽은 것 같습니다. '날개가 돋아난 것도 손톱을 짧게 자른 것도 은반지가 검게 변한 것도 너에게 말해줄게'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이 나보다 먼저 죽는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저는 굉장히 큰 슬픔에 빠져 아마 꽤 오랜 기간 일상적인 행동을 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이전과 같은 생활을 해야 나의 기분도 원 상태로 돌아올 거라는 것도 알

[블챌] 14주차 ~ 16주차 몰아쓰기 [내부링크]

이미 블로그 챌린지는 너무 밀려서 망한 것같긴 하지만 그래도 쓰기로 했으니 쓰도록 해봅시다. 근데 나름 쓴 글이 많아서 한번에 쓰면 너무 길어질 것 같으니 두개로 나눠서 쓸게요 [주간일기 14주차] 2022.09.03 ~ 2022.09.09 2022.09.04 https://realtaeheon.tistory.com/1539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어떤걸 할까, 장단점 비교 나는 왜 항상 고민하는가 티스토리에서 블로그 생활을 한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물론 꾸준히 매일매일 포스팅을 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오랜기간 블로그를 하면서 투데이 1만을 넘기고 몇십만원의 수익.. realtaeheon.tistory.com 어떤 블로그를 갈 지 고민하면서 쓴 글입니다. 아마 검색하기 좋은, 수익성이 좋은 블로글 선택한다면 티스토리를 그냥 나 혼자 쓰기 좋은 블로그는 네이버블로그를 선택하는게 좋아보입니다. 2022.09.06 https://realtaeheon.tistory

9월에 어떤 책을 읽었나 [내부링크]

최근에는 독서 시간이 조금 짧아져서 읽는 책의 양이 줄어들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9월에도 6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좀 적어놓고 나중에 독후감을 쓰는데도 도움이 좀 될 수 있게 가볍게 책 내용이나 느낌점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털 없는 원숭이 https://realtaeheon.tistory.com/1550 털 없는 원숭이 / 데즈먼드 모리스 저 (독후감 / 리뷰) 오랜만에 적어보는 독후감입니다. 독서 모임도 다시 시작해 볼 생각인데다가 원래 책이라는게 한번 읽고 나서 덮어버리면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잊어버리게 되다보니 계속해서 독후감은 짧게라도 적어야겠다고 생.. realtaeheon.tistory.com 이건 이미 적었네, 동물학자인 분께서 사람도 동물학적으로 분석을 해서 적은 책입니다. 옛날책이라서 지금 봤을때 '어라?' 하는 부분이 있긴 한데 그래도 꽤나 흥미롭고 재미있는 부분들이 훨씬 많은 책입니다. 2. 움직임의 뇌과학 행복해지고 싶으면 움직이란 소립

네이버 블로그로 돈 벌었다! 애드포스트 정산 [내부링크]

사실 받은지는 좀 되긴 했는데... 지난 7월에도, 그리고 8월에도 5만원이 넘었는데 입금을 안해줘가지고 이것저것 찾아보고 여러가지를 해놓고 기다려봤는데 드디어 9월 애드포스트정산으로 입금이 완료됐습니다 ㅎㅎㅎ 네이버 블로그로는 처음 벌어본 돈이에요 ㅋㅋ 티스토리로는 그래도 간간히 돈이 들어오는데 네이버로도 돈이 들어오다니 ㅋㅋㅋ 그동안 포스팅을 한 결과치고는 작은 금액이긴 하지만 그래도 돈이 들어왔다는걸 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ㅋㅋ 금액은 작지만 뭔가 내가 해냈다는 느낌이 있어서 좋아요~ 배당금 받는 기분...? 앞으로는 아마 네이버 블로그 활동을 잘 하진 않을 거라서 어쩌면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수익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처음 받아보기도 했고 성취감도 있어서 남겨봅니다. 간간히 그래도 주간일기나 뭐 이것저것 적다보면 1년뒤쯤에 또 받을 수 있지 않을까...? + 블로그를 하시는 경우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신청하시면 자신의 블로그에 광고가 달리게 되고 그 광고의 수익 중 몇퍼센트

태국 여행 경비 부족, 태국에서 환전하기 [내부링크]

태국 생각보다 물가가 비싼걸...? 태국에서 돈을 너무 많이 썼습니다. 태국에는 한번도 간 적이 없었고 근데 한달 살기는 해보고 싶어서 얼마정도가 필요할까 혼자 생각을 해보다가 인스타로 알게 된 친구에게 한달 생활비를 물어보니 1만바트 그러니깐 현재 시세로 약 36~7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그럼 나는 여행자인데다가 한국사람이니깐 3배정도 가져가면 되겠거니~ (호텔비와 항공비는 제외하고 생활비만) 하고 110만원 그러니깐 3만바트를 환전해서 갔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제가 돈을 더 많이 많이 쓰더라구요? 한달에 3만바트니깐 하루에 천바트씩 써야되는데 어떤날은 하루에 2천바트를 넘게 쓰는 걸 보고 '이대로 가다간 거지꼴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에 환전 방법을 생각해봤습니다. [EXK카드] 우선 태국에서 환전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가장 유명한건 EXK 카드였습니다. 한국에서 카드를 발급받아서 태국 은행에서 카드를 뽑아내는 좋은 기능을 가지고 있는 카드였는데 이거 여행 전날 발급받을라

뎅기열 회복 기간, 낫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내부링크]

오늘 마지막으로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이전에 적어놨던 엑셀 표 입니다 ㅋㅋ 참 길었네요...ㅋㅋ 아마 모기에 물린게 7월 25일 월요일이 아닌가 싶은데 모기에 물리고나서 3주가 지난 8월 18일 목요일 드디어 거의 다 회복을 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오늘 병원을 다녀와서 피 검사를 했는데 피 검사 결과도 정상으로 나왔다고 하셔서 이제 병원도 더이상 오지 않아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피검사로는 뎅기열 양성이 나온다고는 하는데 백혈구나 혈소판 수치는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간수치가 살짝 높긴 하지만 이 정도는 약을 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다만 피 검사 결과와는 다르게 아직 제 체력이 아직 다 회복되진 않았다는 걸 느끼는데 우선 몸무게가 6kg 정도 빠진 상태에서 아직 절반, 3kg만 회복 됐고 (입맛이 돌아온 뒤부터 겁나 먹고 돌아다녔습니다.) 그때문인지 체력, 근력 같은 경우도 뎅기열에 걸리고 나서인 극 초반보다는 많이 좋아지긴 했으나 아직 덜

화분에 노란 버섯이 생겼어요. 독버섯 노란각시버섯 등장 [내부링크]

태국에서 돌아왔더니 뭔 이상한게 화분에 박혀있네 태국에 한 2주 넘게 있다가 뎅기열때문에 병원에서 며칠 지내고 집으로 돌아와보니 화분에 이상한게 박혀있습니다. 처음에는 엄마가 버섯 모양으로 디자인 된 [화분 영양제] 같은거를 꽂아놓으신건줄 알고 '이게 뭐야' 하고 만졌는데 물컹 거리는게 진짜 버섯이더라구요;; 언제 또 내가 버섯을 키웠었나...하고 이건 뭔 버섯인가.. 하고 바로 네이버 지식in에 질문을 해봤습니다.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1607&docId=425950391 이 버섯은 뭔가요 휴가를 갔다오니 화분에 버섯이 생겼어요.그냥 뽑아버려도 되나요? kin.naver.com 그랬더니 [헐커] 님께서 '노란각시버섯'이니 뽑아내라고.. 나도 이상한 바이러스에 걸려서 왔는데 내 화분도 이상한 바이러스에 감염된건가;; 어쨌든 헐커님의 말대로 바로 뽑아낸 뒤에 이게 무슨 버섯인지 한번 찾아봤습니다. https:

태국 한달 살기 얼마? 방콕, 치앙마이 한달 살기 예산 [내부링크]

도대체 얼마가 있으면 태국에서 한달을 살 수 있을까? 가난해진 나를 '걱정하는?' 태국 친구 안녕하세요. 태국에서 한달 살기 하다가 뎅기열에 걸려서 2주 살짝 넘기고 도망친 오태헌이라고 합니다. 저도 지금 정보를 검색하고 계시는 여러분처럼 태국에 한달 살려고 준비를 한건데 이런식으로 빠르게 돌아오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가시려거든 꼭 슬리퍼같은거 신지 마시고 운동화에 긴바지 그리고 모기기피제 잘 뿌리시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웬만하면 야외에서는 식사하지마시구요... 아무튼 한달 살기 얼마나 필요한지 제 경험을 살려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우선 호텔비, 비행기 값처럼 인터넷 결제로 해결 가능한 부분은 제외하고 단순히 현지에서 사용할 생활비만 계산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현지인에게 물어보았습니다. 태국에 가기 전에 저는 태국에 한번도 가 본 적이 없었기때문에 인스타그램으로 알게된 태국 친구들에게 한달 생활비를 물어봤습니다. 친구들의 말로는 보통 한달 약 1만바트 그러니깐 36~7만원정도

주간일기 11주차 [내부링크]

이번주 주간일기를 한국에 돌아와서 쓴 줄 알았는데 지난주였네...? 시간 계산 잘못해서 또 한 주 안쓰고 넘어갈 뻔했습니다. 주초에 적은 줄 알았는데 주초에 그냥 글만 적었나보네요 그래도 이번에 적을 주간일기는 8월 6부터 12일까지라서 그렇게 글이 많진 않은데 다음주가 좀 많아서 벌써부터 쓰기가 귀찮네요. [주간일기 11주차] 2022.08.06 ~ 2022.08.12 2022.08.11 (1) https://blog.naver.com/lamu100/222845672843 패트와 매트 (Pat & Mat) OST 태국 글을 쓴다고 해놓고 이상한 글을 쓰기 시작한 나. 도대체 나의 정신은 어디를 향해있는 걸까? https:/... blog.naver.com 입원해있을 때 갑자기 패트와매트가 떠올라서 퇴원하고 나서 찾아들었습니다 ㅋㅋ 이 날이 딱 퇴원했을 땐데 병원 침대에 하루종일 누워서 할 거라고는 밥 먹고 잠 자고 핸드폰 하는 것밖에 없어서 너무 좀이 쑤셔가지고 몸 컨디션이 아직

카카오톡 오픈채팅 송금 방법 한번 해봤습니다. [내부링크]

이제 오픈채팅으로 돈을 보낸다고...?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8179737g "마약·성매매에 악용되면 어쩌나"…카톡 '새 기능' 우려 확산 "마약·성매매에 악용되면 어쩌나"…카톡 '새 기능' 우려 확산, "보이스피싱·중고거래 사기 많은데 카톡 '오픈채팅 송금' 괜찮을까" 카톡 오픈채팅 익명 프로필 상단 송금 기능 추가 "주식 리딩방, 코인방 등 금융 사기에 악용 우려" www.hankyung.com 뭐 안좋은 방향으로 사용될 수도 있다고는 하는데 어쨌든 카카오톡에 있는 오픈채팅에서 송금을 할 수 있게 새롭게 기능이 생겼습니다. 오픈채팅에서 송금을 이용하려면 보내는 쪽과 받는 쪽 모두 카카오페이를 사용하고 있어야한다고 합니다. 그럼 한번 보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픈채팅으로 송금하기] 우선 오픈채팅으로 입장 우측에 있는 메뉴 아이콘을 클릭해서 대화 상대중에 보낼 사람을 선택합니다. 상대방의 프로필을 열어보면 우측 상단에 돈 모양 그러

ESTJ ENTJ 차이 [내부링크]

저는 ENTJ이며 ENTJ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 것이기 때문에 ESTJ이신 분들께서 글을 읽다가 노여움이 드셨다면 부디 넓은 아량으로 다른 생각에 대한 부분을 간단하게 덧글로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별 내용도 없는데다가 MBTI와 다르게 사람 바이 사람 이겠지만... 사실 이 글은 밤에 쓰려고 했습니다. 잘 준비를 하는데 갑자기 '어? ENTJ랑 ESTJ의 차이가 이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이런건 딱 생각이 났을 때 바로바로 적어줘야하는데 이미 수면 시간에서 꽤 많이 시간이 오버된 상태였기때문에 거기서 블로그까지 켜서 글을 쓰게 된다면 99% 다음날 지장이 생길게 분명하기때문에 그냥 핸드폰 [블로그 소재] 메모장 탭에 ESTJ ENTJ 차이. 라고만 적어놓고 바로 잠을 자러 갔습니다. 그리고 지금 블로그를 켜서 글을 쓰고 있는데 뻘소리는 이쯤에서 끝내고 아주 쉽게 차이점을 말씀드리면 위의 문장에도 있는 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 ESTJ는 ENTJ보

태국 여자 성격에 대해서 (1) [내부링크]

일단 1이라고 적었는데 내가 2를 적는 날이 올 까? 사실 이건 태국 여자 성격이라기보다는 태국 사람들 전체 성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문화의 차이... 라고 하는게 맞겠죠 그런데도 태국 여자 성격이라고 글 제목을 적은 이유는 여러분의 클릭을 유도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래도 기왕 들어오셨으니 썰 하나만 듣고 가시기 바랍니다. [차를 마시고 있던 어느날] 태국 친구와 만나서 차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테이블은 나무 테이블이었고 야외가 아닌 실내의 그냥 꽤 깔끔한 분위기였던 곳인데 갑자기 찻잔 옆에 아주 작은 우리 개미친구가 나타난게 아니겠어요?? (개미 다리 원래 6개 아닌가? 얘 왜 4개?) 그래서 태국 친구한테 개미가 있다는걸 보여주고 자연스럽게 엄지로 눌러서 죽이려고 했는데 태국 친구가 제 손을 탁 치면서 그러지 말라고 하는게 아니겠어요? '이 개미는 길을 잃은 것이다'라며 그런 개미를 죽이려는 저를 보고 '잔인하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이었으면 그냥 꾹 눌러서 죽였을텐

주간일기 12주차 [내부링크]

이번엔 주말에 안적었다... 이번에 쓸 주간일기는 글이 좀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제대로 정신을 차리고나서 이것저것 적다보니 되게 많이 적었던걸로 기억하고 그 중의 대부분은 태국 글이었죠... 아마 대부분 비슷한 글이긴 하겠지만 어쨌든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간일기 12주차] 2022.08.13 ~ 2022.08.19 2022.08.14 https://blog.naver.com/lamu100/222847755557 태국에서 뎅기열 걸린 썰, 뎅기열, 태국 병원 진료, 일본인 병원 사진은 태국 병원 신세를 지고 있는 저 입니다... 태국 친구가 찍어줌...ㅎ 1편 (현재글) : https://blog.n...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lamu100/222847777020 태국에서 뎅기열 걸리고 한국으로 도망치기 / 뎅기열 한국 귀국, 발열 비행기 한국 귀국 와 이거 제목만 보면 나 완전 개 쓰레긴데? 1편 : https://blog

예방 접종 증명서 (영문, 국문) 발급 받는 방법 / 해외여행 준비물 [내부링크]

코시국에 여행을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준비물 중 하나가 돼 버린게 아닐까..? 해외 여행을 하기 위해서나 백신 접종 증명을 위해 코로나 예방 접종 증명서를 발급 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쉽게 발급받으실 수 있으니 확인하시고 쉽게 발급받으시길 바랍니다. 질병관리청 예방 접종 도우미, 예방접종증명서 접속 (아래 링크 클릭) https://nip.kdca.go.kr/irgd/civil.do?MnLv1=1 예방접종 도우미 > 전자민원서비스 > 예방접종증명서 HOME > 전자민원서비스 예방접종증명서 이용안내 예방접종증명서 신청 CERTIFICATE REQUEST - 예방접종 도우미 사용자의 증명서를 신청 있습니다. - 아래에서 발급하고자 하는 증명서를 선택해주세요. 예방접종증명서 신청내역 CERTIFICATE LIST - 신청한 예방접종증명서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내역 바로가기 예방접종증명서 진위확인 온/오프라인 VERIFICATION - 신청한 예방접종증

태국 코로나 입국, 필요 서류, 백신 접종, 확진자 [내부링크]

+ 코로나로 인해서 입국시 필요 서류가 계속해서 변경되고 있습니다. 블로그 글이 오래 됐는지 확인하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 22.08.11 이 글은 얼마전에 방콕에 다녀온 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태국 방콕 입국 시 필요 서류] * 보통 탑승 수속 시에 대부분 확인을 합니다. 입국 심사때도 보긴 합니다만 이 때부터 필요 서류를 가지고 있는게 중요합니다. 0, 여권 백신 예방 접종 증명서 : https://blog.naver.com/lamu100/222845819275 비행기 티켓 : 왕복인게 가장 좋습니다. + 호텔을 예약하셨다면 호텔 예약 서류도 가지고 계시는 편이 좋습니다. 이전에는 타이패스나 여행자보험 등등 준비해야 될 게 많았는데 요즘에는 그냥 여권이랑 백신 접종증명서만 가지고 있으면 되니 여행하기는 훨씬 편해진 것 같습니다. 저도 여행을 일찍부터 준비해가지고 여행자 보험을 예쁘게 가입해놓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막상 여행할 때가 되니 이젠 여행자보험도

태국에서 배탈낫다고 받은 약 Dehecta [내부링크]

뭘 잘못먹었는지 태국에서 배탈이 났습니다. 뭘 잘못먹었는지는 저도 알 수 가 없습니다. 동남아에서는 얼음을 조심하라고 했는데 그냥 먹어서 그런건지 벌레튀김을 맛있게 먹어서 그런건지 길거리 음식을 맛있게 먹어서 그런건지 나도 모르는 무언가를 맛있게 먹어서 그런건지 아무튼 맛없게 먹은 거 없이 다 맛있게 먹었는데 배는 아니었나봅니다. 주르륵 주르륵 흐르길래 원활한 여행을 위해서 약국으로 향했습니다. 그랬더니 받은 약들이 저 두개입니다. 저 작은건 뭔지 기억이 안나는데 하나는 Dehecta 라는 약입니다. (지사제임) (근데 먹어도 주르륵 샜음...ㅎ) <개인적인 후기> 저거 저 이후로도 먹었습니다. 저 약을 먹었는데도 뭐 도저히 꾸룩꾸룩 난리가 나서 뭔가 다른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약국으로 향했습니다. 제 증상을 열심히 번역기에 담아서 태국 약사님께 보여드리니 딱한 표정을 지으며 또 다시 저 지사제와 그 왜 타먹는 수분공급 발포제? 같은거 있잖아요? 그런걸 주셨는데 Dehecta를 네

태국에서 뎅기열 걸린 썰, 뎅기열, 태국 병원 진료, 일본인 병원 [내부링크]

사진은 태국 병원 신세를 지고 있는 저 입니다... 태국 친구가 찍어줌...ㅎ 1편 (현재글) : https://blog.naver.com/lamu100/222847755557 2편 : https://blog.naver.com/lamu100/222847777020 3편 : https://blog.naver.com/lamu100/222847926325 4편 : https://blog.naver.com/lamu100/222847954622 대충 상황을 얘기해보자면 저는 지지난주 목요일부터 설사를 했습니다. 이게 뭐 때문에 설사를 한 건지는 모릅니다. 물갈이(해외에서 물 먹고 주르륵하는 일)를 한건지 아니면 뭘 잘못 주워먹어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주르륵 주르륵 흘러내렸습니다. 하지만 원래 체력이 좀 튼튼하기도 하고 고작 이런걸로 여행을 포기하는 성격이 아니라 '그냥 너는 흘려라 나는 계속 먹을테니' 하는 생각으로 일상 생활을 지속해나갔습니다. 사실 별로 힘들지도 않았고 말이에요.

태국에서 뎅기열 걸리고 한국으로 도망치기 / 뎅기열 한국 귀국, 발열 비행기 한국 귀국 [내부링크]

와 이거 제목만 보면 나 완전 개 쓰레긴데? 1편 : https://blog.naver.com/lamu100/222847755557 2편 (현재글) : https://blog.naver.com/lamu100/222847777020 3편 : https://blog.naver.com/lamu100/222847926325 4편 : https://blog.naver.com/lamu100/222847954622 태국 병원에서 뎅기열 양성 확진을 받은 저는 빠르게 한국으로 도망칠 준비를 합니다. 원래는 2주정도 더 여행을 할 생각이었는데 입맛이 굉장히 써져버린 바람에 뭘 먹어도 맛이 없고 계속 구토감만 들고 열도 간간히 계속 나고 있고 몸 상태가 여행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가지고 도망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해외에서 빌빌 대느니 한국에 가서 빌빌대는게 낫겠다 싶었던거죠. 한국으로 도망치기 위해서는 단 두가지 준비물이 필요했는데 하나는 비행기 티켓, 사실 이건 돈만 있으면 구할 수 있었지만

태국에서 뎅기열 걸리고 입원 / 뎅기열 증상 발진, 어지러움 [내부링크]

코로나보다 더 힘든 것 같은 뎅기열 1편 : https://blog.naver.com/lamu100/222847755557 2편 : https://blog.naver.com/lamu100/222847777020 3편 (현재글) : https://blog.naver.com/lamu100/222847926325 4편 : https://blog.naver.com/lamu100/222847954622 너무나 평온한 상태로 응급실에 도착한 저는 응급실 앞에 서계시는 선생님께 제 증상을 말씀드리고 응급실 안으로 들어가서 간단하게 진료를 받았습니다. 현재 증상이 어떤지 어떻게 하다가 이런 증상이 발생하게 됐는지를 간단하게 설명을 했습니다. 솔직히 이때까지만 해도 별 증상이 없었기 때문에 굉장히 '정상인'처럼 행동을 할 수 있었는데 당시 제 증상은 열이 난다는 것과 (근데 나는 못느낌) 안구에 통증이 있다는 것 정도였습니다. 이 외에는 정말 증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갑자기 안좋아질 수 있다

뎅기열로 입원 치료 받았습니다. / 발진 발열 수액 [내부링크]

확실히 표로 적어놓는게 알아보기 쉽단말이야 1편 : https://blog.naver.com/lamu100/222847755557 2편 : https://blog.naver.com/lamu100/222847777020 3편 : https://blog.naver.com/lamu100/222847926325 4편 (현재글) : https://blog.naver.com/lamu100/222847954622 심한 어지러움을 느낀 저는 진료실 침대에 누워서 입원을 결정했습니다. 다행히 입원 자리가 널널해서? 바로 입원을 할 수 있었는데 입원을 해서 알았습니다. 저는 무려 6kg이 빠져있었습니다...ㅎ 여러분 다이어트에 효과 만점인 뎅기열 다이어트 하실래요? https://blog.naver.com/lamu100/222743509544 두 달동안 5kg정도만 빼보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쓰는 건강일기가 아닐까? 요즘은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도 없고 &#x27... blo

해외 코로나 확진시 한국 입국 /코로나 양성 귀국/ 태국에서 귀국 [내부링크]

해외에서 코로나에 확진 된 경우 어떻게 귀국을 해야할까? https://blog.naver.com/lamu100/222847777020 태국에서 뎅기열 걸리고 한국으로 도망치기 / 뎅기열 한국 귀국, 발열 비행기 한국 귀국 와 이거 제목만 보면 나 완전 개 쓰레긴데? 이전 글 : https://blog.naver.com/lamu100/222847755557 태국 ... blog.naver.com 이전 글에서 저는 코로나에 확진된지 40일이 되지 않아서 음성 확인서가 없이도 한국으로 귀국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탑승 수속을 할 때 비행기를 타지 못하고 꽤 많이 거절을 당하는 사람들을 봐왔는데 아마 그분들이 준비를 못한건 단 하나... 음성 확인서를 준비하지 못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코로나 음성인 경우] 한국으로 귀국을 하기 위해서는 음성 확인서가 필요합니다. 음성 확인서는 두가지로 받을 수 있는데 PCR 검사 : 48시간 이내 유효 전문가용 항원검사 (RAT, AG, Antigen

음이 반음정도 낮게 들려요. 아니.. 1/4음정도? [내부링크]

이게 무슨일이야. 뎅기열이 한참 심하고 좀 지났을 때 그러니깐 열이 좀 있고나서 다시 말하면 입원 기간을 끝내고 집에 와서! 컴퓨터를 켰는데 윈도우 켜지는 그 음이 뭔가 낮게 들렸습니다. 노트북에서는 윈도우 11을 쓰고 있었기때문에 '오랜만에 들은 윈도우 10의 부팅 음은 원래 더 낮았던건가?' 하고 생각했는데 사실 착각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낮았기때문에 뭔가 이상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러고 자연스럽게 음악을 듣는데 뭔가 다 전체적으로 조금 낮게 들리는거예요. 반음이라고 하기도 그런 정도의 차이긴한데 확실하게 낮게 들렸습니다. 그래서 스피커 문제인줄 알았습니다. '스피커가 고장났거나, 아니면 컴퓨터가 고장났나보다' 하고 생각하고 바로 윈도우로 440hz를 듣는데 https://youtu.be/xGXYFJmvIvk 확실하게 낮습니다. 그래서 바로 이거 켜놓고 핸드폰으로도 켰는데 핸드폰도 똑같이 들리는게 아니겠어요? ㅋㅋㅋ 바로 '아 이건 내 귀의 문제다'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 이

배달의민족 포장 잘못 주문 / 배달 변경 [내부링크]

아 왜 포장으로 주문했지 몸이 좀 좋지 않을 때마다 시켜먹는 죽 집. 이번에도 별로 몸이 좋지 않아서 죽을 주문했는데 '얼마나 왔나~~' 하고 보니깐 어라 ㅋㅋ 이거 왜 포장? ㅋㅋㅋㅋ 내가 몸이 안좋아서 죽을 시켰는데 저 멀리까지 죽을 가지러 가야한다는 건가...? 솔직히 그랬다가는 제가 쓰러질 것 같아서 서둘러서 가게에 전화를 해봤더니 사장님께서 '음식은 다 준비됐으니 배달의 민족쪽에 문의해주세요~' 하셨습니다. 그냥 배달비만 배달원분한테 드리면 되는줄 알았는데 아예 배민쪽으로 문의를 해야하는 것 같았습니다. 바로 사장님이 말씀하신대로 배달의 민족어플로 들어가서 고객센터에 있는 채팅 상담으로 들어갔는데 오전 10시 35분에는 상담을 받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ㅋㅋ 너무 빨랐나...? 대신 전화 상담은 24시간 운영을 한다고 하니 바로 1600-0987로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해서 제 전화번호 입력하고 상담사분과 통화를 하니 요청사항에 '포장취소건' 이라고 입력을 해서 취소를 한

패트와 매트 (Pat & Mat) OST [내부링크]

태국 글을 쓴다고 해놓고 이상한 글을 쓰기 시작한 나. 도대체 나의 정신은 어디를 향해있는 걸까? https://youtu.be/9x-EhztOxCo 요즘 친구들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90년대에 태어난 저와 제 동생은 어렸을 때 봤던 비디오 중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패트와 매트입니다 ㅋㅋ 그만큼 어렸을 때 동생이랑 비디오로 정말 많이 봤는데 당시에는 유튜브가 없어서 본거 또보고 또보고 해서 저랑 동생이랑 더빙도 하면서 봤던 것 같습니다 ㅋㅋ 제가 형 역할 (그런거 없는데 우리끼리 만듦) 동생이 동생 역할을 해서 놀았죠 ㅋㅋ 원래는 빨간옷이 패트(형)고 노란옷이 매트인줄 알았는데 어렸을 때 엄마 曰 '쟤네 둘이 바보라서 반대로 서있는거야' 그래서 노란 옷이 패트 빨간 옷이 매트라는 걸 알았습니다. 빨간 옷이 동생이라니...! 근데 이걸 처음 봤을 때가... 제가 유치원때쯤이니... 1998년쯤 일까요...? 지금으로부터 무려 24년전.. 오래되긴 했네요 ㅋㅋㅋ 사실 오늘 갑자기 패트와

코로나 확진자 해외여행, 며칠부터? [내부링크]

나는 태국에 갈 수 있을까? 코로나 확진되고나서 바로 이야기한 내용이 '태국 못가나?' 였습니다. 이번달에 해외 여행을 가려고 했는데 하필이면 코로나를 걸려버리는 바람에 뭔가 좀 이상해지긴 해서 말이에요. 물론 이때는 확진 판정 받자마자의 상황이라 태국이 문제가 아니라 일단 출근이 문제였는데 ㅋㅋ 이제 국내 문제는 거의 다 해결됐다고 봐도 무관하니 해외로 눈을 돌릴 때가 됐습니다. 여행... 과연 갈 수 있을까요? 인터넷을 좀 뒤져보니 https://www.ktv.go.kr/content/view?content_id=645489 코로나에 걸렸어도 해외여행 갈 수 있나요? [사실은 이렇습니다] 코로나에 걸렸어도 해외여행 갈 수 있나요? [사실은 이렇습니다] www.ktv.go.kr 이런게 있더라구요 (4월글) '사실은 이렇습니다...'라니 누군가가 떠오르는 이름이긴한데 어쨌든 여기에 따르면 국가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보통은 출국 할 때 (출발일로부터 90일 이내 확진) '격리 통보서,

주간일기 챌린지 7주차 [내부링크]

글을 일주일 넘게 쓰지 않다가 주간일기를 위해서 컴퓨터를 잡아봅니다 ㅋㅋ 우선 간단하게 제 현재 상태를 좀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현재 저는 태국에 여행을 와 있습니다. 여름방학이기도 하고 코로나때문에 한동안 해외에 나가지 못한 마음을 한번에 풀어보고자 1달동안의 해외 여행? 해외 살이?를 좀 해보려고 온 건데 말을 할 수 있는 일본어도 아니고 전혀 알지 못하는 태국어인데다가 태국에 와 본 적도 없어서 꽤 고민을 하긴 했습니다만 어찌어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거에 대해서는 다시 글을 써보기로 하고 우선은 주간 일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22.07.09 ~ 22.07.15 (토요일 ~ 금요일) 22.07.09 https://blog.naver.com/lamu100/222803184277 구독자 천명. 유튜브 알고리즘 님이 오시고 조회수 떡상 했습니다. 하꼬 (쪼렙유튜버) 에겐 이게 떡상입니다. 얼마전에 아니 어쩌면 지금도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 blog.naver.com

주간일기 8주차 [내부링크]

한국시간으로는... 1시간 남은건가...? 매번 간당간당하게 쓰고있는 주간일기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번주에는 비교적 호텔에 있는 시간이 많기는 했지만 저도 뭔가를 하고 싶긴 했지만 사실 배탈이 났었습니다. 그... 물갈이... 라고 하죠? 뭘 잘못먹었는지도 모르겠고 일주일동안은 괜찮았는데 왜 갑자기 이렇게 된 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목요일부터 배가 꾸룩꾸룩 아파오더니 저녁부터 계속 설사를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오늘 일요일인데 ㅋㅋ 아직까지 살아있는게 신기할 따름.. 금요일은 하루종일 힘이 없이 죽어있다가 토요일 점심때쯤부터 태국 편의점에도 있는 죽 같은걸 사와서 (나중에 이걸로 글 하나 써야겠다) 이것도 좀 먹고 코코이찌방야도 있어서 여기서 카레도 좀 먹고 하면서 힘을 되찾았습니다. 근데 카레만 먹은게 아니라 망고도 먹고 초콜릿도 먹고 탄산음료도 먹고 해가지고 ㅋㅋㅋㅋ 또 갑자기 너무 먹어버린 바람에 ㅋㅋㅋ 다시 안좋아져가지고 ...ㅋㅋㅋㅋ 결국 오늘 낮에 약국에 가가지고 약을 좀 받

주간일기 10주차 [내부링크]

또 한주 빼먹고 말았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어쩔 수 없다고 해야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 에이 아니다. 그래도 핸드폰으로 대충 한줄이라도 남길 수 있었는데 핑계지 핑계 이번주는 입원까지 했습니다. 몸이 너무 안좋아서 어찌어찌 태국 병원까지 가게 됐고 구글에서 평점 높은 병원으로 찾아간건데 태국 병원으로 가니 일본인병원으로 안내를 받았고 나는 까올리(한국인)라고 열심히 이야기를 했지만 같이 간 태국 친구 역시 한국인이라는 것을 알려줬지만 외국인은 그냥 일본인 병원으로 보내버리나봅니다. 그렇게 일본인 병원으로 도착한 저는 일본인 통역을 끼고 일본어로 제 증상을 설명한 뒤 똥만 싸면 나을 것 같다는 저의 판단과는 다르게 피검사까지 하며 15만원을 내고 다음날 꼭 다시 오라는 병원 의사의 말을 들은척 만척 한 채 '뎅기열 양성' 판정 메일을 받았습니다. '와 진짠가' 남은 기간을 태국에서 보낸다고 하더라도 어차피 호텔비만, 그리고 입에도 잘 맞지 않은 음식들을 먹고 생각보다 비싼 병원비를

코로나 3일 차 인어공주가 되었습니다 [내부링크]

뭐야 격리 벌써 절반이나 지나갔네 오늘로 3일차입니다. 어쩌다보니 코로나 뒷북을 치고 있는데 어떤 증상들이 있었는지 조금 기록을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로 절반! 3일차가 됐으니 1~3일차가 어땠는지 가볍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3일차인 오늘은 아직 9시밖에 되진 않았지만 말이에요 ㅋㅋ 이따가 저녁쯤에 상황이 좀 달라지면 그것도 체크해놔야겠어요. 우선 코로나 검사 전에는 ・목이 살짝 간질간질함 정도였습니다. 이 정도면 은교산을 먹고 한잠 자고 일어나면 깨끗하게 낫는게 보통인데 다음날 증상이 조금 더 심해져있었기에 검사를 받으러 갔습니다. 그래서 검사 당일인 1일차에는 ・약간의 두통 (미열) ・목이 간질거리는 느낌 ・약간의 울렁거림 의 증상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일을 가야됐으므로 검사를 받아놓는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일을 못가서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검사를 받아서 참 다행입니다. 그리고 격리가 시작된 다음날인 2일차에는 ・열이 38.8도까지 오름 (점심까지) ・기침이 꽤 나옴 (점심까지

구독자 천명. 유튜브 알고리즘 님이 오시고 조회수 떡상 했습니다. [내부링크]

하꼬 (쪼렙유튜버) 에겐 이게 떡상입니다. 얼마전에 아니 어쩌면 지금도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다음달이면 벌써 유튜브를 시작한지 2년이 되고 영상도 빠지지않고 주 1회씩은 업로드를 했는데 알고리즘님의 선택을 받지 못해서인지 구독자는 계속 정체... 진짜 '내가 이걸 왜 하지?' 라는 생각이 간간히 들긴 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덧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래 블로그나 유튜브나 늙어서도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한 3~40년쯤 계속 하다보면 구독자가 늘기야 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영상을 편집한 게 있기도 합니다 ㅋㅋㅋ 그런데 최근 이렇게 지속되는 구독자 정체를 깨준 알고리즘님.. 항상 갑자기 찾아오셨다가 순식간에 사라지시곤 했는데 이번에는 머무시는 시간이 좀 긴 것 같네요 ㅋㅋ 원래 구독자가 1150~1170명 사이를 왔다갔다 했는데 알고리즘님이 좀 오래 머물러주시는 덕분에 1270명 대까지, 구독자 100명

코로나 약처방, 나는 지금 뭘 먹고 있는걸까 [내부링크]

켈렉켈렉 몸 컨디션이 정말 몇시간 사이로 왔다갔다 하네요 ㅋㅋㅋ 정말 아무렇지도 않았다가 다시 안좋아졌다가 진짜 이건 체력싸움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 잘 먹고 잘 쉬면서 컨디션이 바뀌는걸 버텨나갈 수 있는 체력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증상을 조금 더 완화 시켜서 체력을 지켜주는게 바로 약 직접적인 치료제가 아닌 증상 완화를 도와주는 약인데 아침, 점심, 저녁마다 먹는 이 약들이 어떤 종류의 약들이며 어디에 효과가 있는지 궁금해졌기에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ㅋㅋ 다행히도 약 봉지에 친절하게 약품명과 설명이 적혀있어서 약 생긴걸 열심히 쳐다보면서 의약품 정보 검색을 하지 않아도 되겠어요 ㅋㅋㅋ 나는 무슨 약을 먹고 있는걸까? 아침, 점심, 저녁 모두 먹는 약 ・레바큐어정 : 위염, 위궤양 치료제 ・뮤레스캡슐 : 진해거담제 (=기침 가래 약) ・코담시럽 : 진해거담제 (짜먹는 약임) 아침에는 기침, 가래만 제거하는 진해거담제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위염, 위궤양은 아마 진해거

그 왜 피아노 어려운 곡 있잖아요 베레좁스키가 쳤던거 Berezovsky plays Islamey [내부링크]

라고 물어보면 어떻게 알아 https://youtu.be/O5raMK4Z9co 사실 글 제목에 있는 질문은 제가 한 질문입니다. 갑자기 딱 이 곡이 떠올랐습니다. 그 막 겁나 어려운 곡인데 겁나 어려운 곡 잘 치시는 분이 슈슈슉 쳐대는 엄청 신나고 흥분되는 거 있잖아요? 그게 갑자기 머리속에 확 떠오르면서 그 영상을 보고싶어졌는데 도저히 곡 명이 뭐였는지 기억이... 좀 더 생각해보니깐 연주한 사람은 생각이 났습니다. 어려운 곡을 잘 치는 피아니스트 베레좁스키 근데 누구 곡인지 곡 이름이 뭐였는지는 전혀 기억이 안나는거 있지 뭐예요.... 그래도 나름 유명한 곡이라고 생각을 해서 여러가지 검색을 좀 해봤는데 나오질 않아서 고민하고 있다가 피아노 오픈채팅방을 하나 들어가서 오픈채팅방장들이 가장 안좋아한다는 입장하자마자 질문 스킬을 써버리고 말았습니다. 다만 질문 제목은 저렇게 안하고 직접 피아노로 앞부분만 저걸 쳐서 음성메세지로 보냈죠 ㅋㅋㅋ 물론 저걸 완벽하게 치는건 불가능하고 0.

주간일기 챌린지 5주차 [내부링크]

다행히 아직 일요일이 지나지 않았어... 좀 일찍, 주초에 쓰려고 했으나 역시 지켜지지 않고 가장 끝인 일요일에 와서야 쓰게 되는 다섯번째 (사실 한번 빼먹어서 네번째) 주간일기입니다. 22.06.25 ~ 22.07.01 (토요일 ~ 금요일) 22.06.26 https://blog.naver.com/lamu100/222789546715 일야 (058450) 주식 투자 전망, 분석 (추가 확인 필요) 작은 기업들 중에서 괜찮은 기업을 찾아보기 위해 시가총액 낮은 기업들을 대략적으로 정말 가볍게 확인만 ... blog.naver.com 흑자 전환을 위해 여러가지를 하고 있는 회사. 꽃마름이라는 샤브샤브까지 하고있는걸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을 하긴 했는데 이거 글 쓰고나서 시간 좀 지나가지고 꽃마름 평가가 어떤지 좀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평가를 좀 살펴봤는데 그렇다고 합니다... 22.06.27 https://blog.naver.com/lamu100/222789565995 메타버스의 미래

코로나 3일차는 정말정말 아프구나 [내부링크]

오늘로서 코로나 5일차 (글이 올라가는건 아마 6일차겠지) 이제부터는 뭐 죽은 바이러스만 나와서 감염력도 약하다고 하는데 그래도 계속 열심히 마스크를 쓰고 소독용 알콜을 들고다니고 있습니다. 이전 글 (https://blog.naver.com/lamu100/222803126914) 에서 코로나 3일 차 인어공주가 되었습니다 뭐야 격리 벌써 절반이나 지나갔네 오늘로 3일차입니다. 어쩌다보니 코로나 뒷북을 치고 있는데 어떤 증상... blog.naver.com 3일차 아침이 되니 말을 하기 힘들 정도의 목 상태가 됐다고 했는데 저녁부터 컨디션이 꽤 안좋아지더니 저녁을 먹고 나서는 메스꺼움이 심해지며 꽤 어지러워지면서 호흡이 가빠지고 오한까지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솔직히 토를 좀 하고 싶긴 하지만 내가 화장실에서 구토를 해버린다면 가족들에게 바이러스가 굉장히 잘 퍼질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꾸역꾸역 참아가며 신속하게 방을 정리하고 굉장히 힘들었지만 이도 닦고 세수도 하고 오후 9시에 누워버렸

카카오톡 예약 메시지 / 카톡 예약 톡 보내기 [내부링크]

와 이제 예약 메시지도 보낼 수 있네? 예전부터 기다리고 기다리던 카카오톡의 예약메세지! 예약메세지를 보낼 수 있는 기능을 도대체 언제쯤이나 돼야 넣어주려나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이런 기능을 달고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ㅋㅋㅋ 바로 써먹어봤는데 아쉽게도 앞에 예약표시가 적혀있어서 일반 카톡과는 다르다는걸 상대방도 눈치챌 수 있고 아직은? 아니면 앞으로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오픈채팅방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점도 조금 아쉬운 내용이긴 합니다. 그래도 어쨌든 써먹을 순 있으니 보내는 방법을 간단하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 카카오톡 예약 메세지 전송 방법 :: [PC버전] 1. 채팅방 하단에 있는 [죠르디 도구] 클릭 2. 메시지 예약 클릭 3. 보낼 내용과 시간을 정한 뒤 4. [등록]버튼을 클릭해서 완료! [모바일 버전] 채팅 입력창 우측에 있는 '#'를 터치 한 뒤 메시지 예약 터치 2. 마찬가지로 보낼 메시지를 입력한 뒤 [등록하기]를 눌러 완료! 보내면 이렇게 채팅 앞에 죠르디 아이

코로나 격리 이후 기침 시작 [내부링크]

내일로서 격리가 끝납니다. 7월 5일. 코로나 확진이 되면서 출근 정지를 당했고 공짜 진료와 공짜 약을 받아와서 집에서 (불)편하게 마스크를 쓰고 생활을 했습니다. 약은 5일치를 받아왔기에 10일날 아침으로 모두 끝이났고 이후부터는 약도 없이 그냥 격리 시작과 동시에 그랬던 것처럼 배달음식만 먹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근데, 기침 가래약이 꽤나 효과가 있었던건지 약을 끊고나서부터 잔기침들이 좀 나옵니다. 기침이 났던건 3일차에 좀 심해졌을 때쯤에만 기침이 있었던 것 같은데 몰랐습니다. 그게 위대하신 기침 감기약께서 제 기침을 줄여준 상태였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3일차가 지나고 4~5일차에는 거의 하지 않았떤 기침이 약이 떨어진 현재, 아니, 약효가 다 떨어진 현재. 잔 기침들이 꽤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기침은 언제까지 이어지게 되는 걸까? 주변에 먼저 걸린 선배 확진자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보통 2~8주는 기침을 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이 기간이 굉장히 차이가 큰 것

주간일기 챌린지 6주차 [내부링크]

분명히 이번주말에는 여행 준비가 시작되면서 꽤나 바빠질게 분명하니 월요일에 미리미리 써버리려고 합니다. 어제 5주차를 썼는데 오늘 6주차를 쓸 수 있다니 한번 주간일기를 밀린것도 어찌보면 그렇게 나쁜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 근데 놀랍게도 글을 안써서 두개밖에 없다는 사실 22.07.02 ~ 22.07.08 (토요일 ~ 금요일) 22.07.06 https://blog.naver.com/lamu100/222802804979 코로나 뒷북 확진 신고합니다 나는 안걸릴줄 알았는데! 뒷북이긴 하지만 이미 많은 제 주변 사람들이 아니 제 주변뿐만 아니라 정말로 많... blog.naver.com 6일에 글을 올렸으니 확진되고 다음날에 쓴 글이네요. 지금보니 배달음식때문에 돈만 엄청 깨지는게 아닐까 걱정을 하고 있는 저를 볼 수 있는데 결과적으로 돈은 왕창 깨졌습니다. 매일 2~3만원씩 식비를 쓴 것 같아요. 아침에는 이전과 같이 사과와 견과류를 먹었고 점심이랑 저녁만 배달 음식을 먹었는데

엑스큐어 주식 투자 [내부링크]

오랜만에 적어보는 작고 작은 주식 알아보는 시간 솔라시아, 그리고 2017년에 한솔시큐어로 그리고 2020년 부터 엑스큐어로 하루가 다르게 떨어져가고있는 주식들과 함께 시가총액 175억원 (6월 23일 종가 기준)인 이 회사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작고 작은 회사들의 주식을 하나씩 정리해보겠다는 생각을 한 것도 꽤 오래전 일인데 이제서야 두번째 글을 쓰게 됐네요 ㅋㅋㅋ https://blog.naver.com/lamu100/222671139120 작고 작은 주식, 세동 주식 투자 아이 귀여워? 얼마전에 친구의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주식인 이화공영에 대해 간단하게 적어본 적이 있습니... blog.naver.com 3월에 적었던 세동이라는 회사의 주식이 현재 시가총액 222억원 (6월 23일 종가 기준)이므로 오늘 적는 이 회사가 세동보다 더 작은 회사라는걸 우선 알 수 있습니다. 무슨일을 하는 회사인지 살짝 찾아보니 SKT, KT에 유심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USIM

일야 (058450) 주식 투자 전망, 분석 (추가 확인 필요) [내부링크]

작은 기업들 중에서 괜찮은 기업을 찾아보기 위해 시가총액 낮은 기업들을 대략적으로 정말 가볍게 확인만 하는 정도로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다음으로 알아볼 기업 http://www.ilya.co.kr/ Welcome to ilya.co.kr/ 오늘 하루동안 보지 않기 닫기 오늘 하루동안 보지 않기 닫기 www.ilya.co.kr 일야 입니다. 2022년 6월 24일 종가 기준 570원이며 시가총액 190억원 액면가는 500원입니다. 거래량은 31만으로 약 1억 8천정도가 되겠네요. 저번에 적었던 엑스큐어보다는 거래량이 있다고 봐야겠습니다 ㅋㅋㅋ (엑스큐어는 거래량이 3만...) https://blog.naver.com/lamu100/222786233641 엑스큐어 주식 투자 오랜만에 적어보는 작고 작은 주식 알아보는 시간 솔라시아, 그리고 2017년에 한솔시큐어로 그리고 2020년 ... blog.naver.com 원래는 LG전자의 위탁생산 업체였는데 모두들 아시다시피 LG전자는.

메타버스의 미래, 제페토와 퀘스트2 [내부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260611 저커버그 "메타버스가 중심…10억 명이 수 백 달러씩 쓸 것" "2020년대 후반이 되면 10억 명 가량이 메타버스에서 상거래를 하면서 수 백 달러 씩 쓰게 될 것이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22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메타버스가 향후 10 n.news.naver.com 이런 기사가 하나 올라왔습니다. 2020년대 후반 그러니깐 앞으로 약 5년정도 뒤부터는 10억명이 메타버스에서 거래를 할 것이다. 뭐 정확하게 몇명이 얼마정도를 쓸 것이다! 까지는 모르겠지만 메타버스가 확실히 앞으로의 미래가 될 것 같다고는 저 역시 동의합니다. 이전에 열심히 하고있던 제페토 요즘엔 시간이 없어서 아니, 사실 시간보다는 재미가 좀 없어져서 안하고 있는데 제페토를 이용하고 있는 친구들의 대부분이 10대, 간혹 10대도 되지 않은 아가 친구들이기 때문에 5년, 10년 뒤에 이 친구들

일본어 무슨무슨 짱 ちゃん을 왜 붙일까 [내부링크]

테혼쨩 年上だからちゃんつけなくてもいいんじゃない?笑 나보다 위니까 짱 안붙여도 되지 않아? 웃음 うん なんか距離が遠く感じる笑 응 뭔가 거리가 멀게 느껴져 웃음 일본어를 사용한지 13년?이 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일본 친구들고 ㅏ이야기를 하면서 여자 친구들에게는 모두 무슨무슨짱 같이 짱을 붙여왔는데 짱을 붙이면 거리감을 느낀다는 일본 친구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와아. 전혀 몰랐는데... 우선 '~짱' 테혼짱 같이 남자한테는 붙이지 않고 여자한테만 붙여서 부르는데 한... 7년전? 쯤에 일본 친구한테 듣기로는 '짱을 붙여서 부르면 조금 더 귀여워지는 느낌이 있어' 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거의 대부분의 일본 친구들에게 짱을 붙여왔던 것 같습니다. 지들끼리도 서로 무슨무슨짱, 무슨무슨짱 이런식으로 불러서 별 생각을 안하고 있었고 일본 드라마나 영화를 봐도 그렇게 부르고 있고... 반대로 짱을 붙이지 않는 경우는 짱구같은 데서도 볼 수 있는데 짱구 아빠가 짱구 엄마한테 짱을 붙이지 않은 그

주간일기 챌린지 4주차 [내부링크]

몸이 좋지 않은 관계로 빠르게 글을 써보고 사라지도록 하겠습니다. 주간일기 챌린지 4주차 22.06.18 https://blog.naver.com/lamu100/222777686987 버스 물건 분실이 심각합니다. 이렇게 사라져버린다고...? + 혹시 몰라 미리 적어놓습니다. 버스에서 물건 분실하신 경우 1. 버스 회사에 ... blog.naver.com 샤프, 아직까지도 잘 쓰고 있습니다. 자꾸만 습관적으로 집에서 쓰던 샤프를 노트와 함께 챙기려는 버릇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샤프를 집는 순간 생각해내서 놓고 다니고 있습니다. 또 요즘에는 대량으로 샤프를 구매해버렸기때문에 가방마다 샤프를 하나씩 넣어놔서 다른 가방을 가져간다고 하더라도 샤프를 잊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ㅋㅋ 싸서 많이 사놨더니 이런게 좋네요 ㅋㅋ 22.06.19 https://blog.naver.com/lamu100/222777696440 카톡 오픈채팅 광고, 돈 버는 오픈채팅? https://biz.in

코로나 뒷북 확진 신고합니다 [내부링크]

나는 안걸릴줄 알았는데! 뒷북이긴 하지만 이미 많은 제 주변 사람들이 아니 제 주변뿐만 아니라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이미 감염이 된 상태로 지내고 있는데 저는 이제서야 걸리고 말았습니다....ㅎ 가을에 제 2의 유행이 온다고 하더니 제가 한 몫을 하게 되는걸지도 모르겠네요 이거... 어디서 걸렸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 많은 곳을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이틀전쯤에 갔으니 거기서 걸린건가? 싶긴 하지만 잠복기가 있다고 하니 증상이 나타난게 사람이 많은 곳을 갔다온 그 다음날에 목이 간질간질한 증상이 나왔기에 거기서 걸린게 아닌것 같기도 합니다. 어디서 걸린거지 도대체 첫 증상이 생겼을 때 그러니깐 목이 좀 간질간질 했을 때는 제 최애 약중 하나인 '은교산'이나 하나 먹고 잤는데 보통 이정도의 인후통은 '은교산'정도로 커버가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음날 일어나보니 약간 멍- 하니 속도 좀 울렁거리고 목은 어제보다 좀 더 간질간질 선풍기를 틀고자서 개도 안걸린다는 여름 감기

카톡 오픈채팅 광고, 돈 버는 오픈채팅? [내부링크]

https://biz.insight.co.kr/news/399933 카카오, 오픈카톡방에 광고 도입...이제 ‘방장님’도 돈 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도 방장과 회사가 수익을 나누는 형태의 광고가 도입될 예정이다. biz.insight.co.kr 얼마전 이런 기사가 하나 올라왔습니다. 이보다 전에 카카오톡의 오픈채팅방으로 여러가지를 해보고 싶다던 기사를 본 적이 있고 그 중에서 유료방같은 걸 만들고 싶다는 것같은 글을 읽은 것 같은데 이번에 이렇게 또 기사로 다시 한번 접하게 되니 어쩌면 카카오톡을 탈퇴하는 사람들도?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기사를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오픈채팅방에 광고를 달고 해당 광고에서 들어오는 수익을 회사와 방장이 나눠갖는다는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이후에는 유료방을 만들고 말이에요. 아마 광고가 붙은 채팅방을 이용해야한다고 하며 또한 맞춤 광고를 보여주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사용되는 개인정보 또한 어느정도 들어가게 될 수 밖에 없을테니 보

일본 여행 가능! 김포 하네다 29일 운항 [내부링크]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206227714i 드디어 일본여행 간다…김포-하네다 노선 29일부터 운항 재개 드디어 일본여행 간다…김포-하네다 노선 29일부터 운항 재개, 최지희 기자, 문화스포츠 www.hankyung.com 와아.. 이 얼마만에 비행기... 얼마전에 일본 단체 관광이 가능해진다는 기사를 봤었는데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6090133Y 일본 단체 관광은 빠르면 이달 말부터 가능 일본 단체 관광은 빠르면 이달 말부터 가능, 국제 www.hankyung.com 이제 비행기도 조금씩 조금씩 생겨나고 있네요. 이렇게 차근차근 끊겼던 일본 여행의 조각들이 조금씩 맞춰지는걸 보면 제가 대충 가보려고 하는 10월쯤에는 일본 여행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사실 비행기도 굉장히 적긴 하지만 있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여행을 못하

주간일기 챌린지 3주차 [내부링크]

2주차 어디갔냐~~ 토요일에 쓰려고 했으나 신나는 주말, 블로그를 쓰겠다는 생각은 저 멀리멀리 보내버렸고 토요일에는 편집을 일요일에는 피아노 모임을 하며 블로그를 새까맣게 있고있어서 이미 한번 놓쳐버린 주간일기는 더 이상 별 의미가 없는 일이 돼버렸긴 하지만 그래도 작성해봅니다. 주간일기 챌린지 3주차 (라고 적고 2주차 글을 올려보자) 22.06.11 https://blog.naver.com/lamu100/222768563028 키 190에 적당한 몸무게는 몇일까? https://youtu.be/ezjDTlmitYU 이전 글 : https://blog.naver.com/lamu100/222743509544 예전 인바디 ... blog.naver.com 몸무게 현재 멈춰있습니다. 79.1~79.4를 왔다갔다하고 있는데 아~~ 이번주에 100% 찔텐데 큰일이네 22.06.12 https://blog.naver.com/lamu100/222765141310 앱테크, 효율이 너무 안나오는게

버스 물건 분실이 심각합니다. [내부링크]

이렇게 사라져버린다고...? + 혹시 몰라 미리 적어놓습니다. 버스에서 물건 분실하신 경우 1. 버스 회사에 전화를 건다 2. 분실물 센터로 전화한 뒤 3. 분실물의 특징, 잃어버린 시간 등을 설명한다. 4. 희망을 갖고 기다린다. (가끔 종점에 도착하기 전에 확인해주시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번에 갑자기 기사님이 누가 가방을 두고 내렸다고 차를 잠시 멈추고 차 안을 둘러보시는걸 본 적이 있어요. 근데 가방은 없었음...ㅠ) 바로 이전 글이 샤프를 잃어버려서 300원짜리 샤프를 샀다는 글입니다. 그 글이 예약글이기 때문에 이미 제 손에는 이렇게 1개에 300원도 안하는 샤프가 예쁘게 도착해있는 상태입니다. 샤프가 너무 가볍고 생각보다 꽤 필기감도 나쁘지 않아서 300원치고는 어마어마한 가성비를 보여줘서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물론 장시간 필기하기에는 좋지 않을 수 있지만 이동하면서 사용하기에는 너무나도 좋고 굳이 이동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간단하게 적기에는 굉장히 훌륭한 샤프입

문방구 천원짜리 샤프는 인터넷에 300원이었다. [내부링크]

제 700원 돌려주세요. 초등학생때? 아니, 초등학생때는 샤프를 못쓰게 했었나? 못쓰게 했어도 그냥 썼나? 샤프를 처음 썼을 때 가장 먼저 썻던건 역시 문방구에서 파는 천원짜리 샤프였습니다. 그 왜 막 제도용 샤프~ 써있어가지고 제도가 뭔지도 모르는데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약간 볼펜으로 따지면 모나미 153같은 굉장히 친숙한 느낌의 샤프인데 그닥 필기감이 좋은 것도 아니고 특별한 기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디자인이 예쁜것도 아니다보니 [으른]이 되고 나서는 다른 종류의 샤프를 좀 쓰게 됐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2만원이 넘는 샤프도 써보고 했는데 밖에서 가지고 돌아다니다가 앞 촉이 휘어서 못쓰게 되고 버스에서 졸다가 주머니에서 흐른거 눈치 못채고 내려서 내리고 나서 알았지만 버스는 떠나버리는 그런 슬픈 일을 겪고 나서 '밖에서 돌아다닐 때는 싸구려 샤프를 쓰자' 라는 마음에 '역시 싸구려 샤프는 제도용 샤프지!' 하고 찾아보니 https://shopping.interpark.com/

외국어로 일기 써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こんにちは 저는 일본어를 할 수 있습니다. 私は日本語ができます 뭐 열심히 공부하는 타입은 아니라서 まあ、頑張って勉強するタイプではないんでrすけおd 공부는 별로 안했고 勉強はあんましてなくて 그냥 일본 친구들이랑 얘기를 하면서 普通に日本の友達と話しながら 어찌어찌 말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なんとなく話せるようになりまsちあ 그러다가 JLPT 1급도 따고 말이에요? それでJLPT1級までとったしですね? 어떻게 딴거지? どうやってやったんだろう 아니 근데 저는 いや、でも私は 영어도 잘 하고싶고 英語もうまく話せたいし 태국어도 잘 하고 싶고 タイ語もうまく話せたいし 러시아어도 좀 해보고 싶습니다 ロシア語までなんとかやってみたいです 하지만 한번에 3개국어를 공부하는 건 けどいっきに3か国語の勉強をするのは 시간도 없고 머리도 안따라줄 게 분명하기에 時間もないし頭にも無理な気がするので 간단하게 외국어로 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簡単に外国語で日記を書いてみようと思います 제가 할 수 있는 말 정도로만 말이에요

블로그 하루 수익 3만원 달성? [내부링크]

네이버 선생님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요? 와! 3만원! 최저 시급으로 일을 해도 3시간을 일을 해야 받을 수 있는 돈을 블로그로 하루만에 뚝딱! 받아버리고 말았습니다~ 블로그 광고 수익 같은 경우에는 내 블로그에 있는 광고에서 사람들이 뭔가 행동을 했을 때 예를들면 물건을 구입하거나 보험을 가입하거나 했을 때 그 중 일부를 수익으로 떼어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6월 3일인, 이날 제 블로그에서 뭔가 비싼 계약이 하나 이루어진듯 합니다. 누구신진 모르겠지만 좋은 계약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말씀드리고 싶네요. 자꾸 이전 티스토리 이야기를 꺼내게 되는데 티스토리에서 월 60만원정도를 받을 때는 하루 방문자가 15000~18000정도 됐습니다. 거의 방문자 1당 100원정도를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이게 좀 예전 이야기기도 하고 구글과는 다르게 네이버는 이것보다 더 못받는다는 이야기가 많은 걸로 봐서 대략적으로 하루 수입 3만원 월 평균 90만원정도의 수익을 올리려면 하루 페이지뷰 (방문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는 법 [내부링크]

가장 힘든일이 가장 좋은 일이다? 요 며칠, 아침마다 정말정말 괴로웠습니다. 6시 기상 시간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게 피로가 누적이 되면서 6시 땡 치고 일어나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누워서 한 5분정도 멍을 때리기도 하고 그러다가 조금 더 잠들기도 하고... (주말에 심할때는 8시에 일어나는 경우도...) 하지만 그렇게 해서 개운하게 일어나면 다행인데 10분, 20분을 더 잤다고 하더라도 개운하지가 않습니다. 수면 시간을 7시간 이상 확보했는데도 말이에요. 그래서, 건강에 문제가 생긴걸까 아니면 수면 패턴이 문제인걸까 뭐 별별 것들을 살펴봤는데 위의 내용들도 어느정도 도움이 되긴 하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건 '번쩍 일어나는 것' 이었습니다... (저는 진짜 번쩍 일어났는데 그러면 몸이 놀랄 수 있으니 어느정도 선에서 타협하도록 합시다,) 물론 말이 쉽지 자고 일어나서 보면 '5분만 더... 10분만 더...'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럴 때 머릿속으로 5초 카운트다운 해주고 일어나

앱테크 : 공유 문자 에 대해서 (수익, 어플 다운로드) [내부링크]

괜찮은걸까? 이런 톡을 받았습니다. '공유문자' 라고 하는 어플인데 SKT나 KT, LG와 같은 통신사를 이용하면 데이터 얼마, 통화 얼마 그리고 문자메세지 몇건.. 이렇게 떨어집니다. 카톡을 자주 사용하는 우리는 데이터와 통화는 많이 사용하긴 하지만 (일본은 라인으로 전화해서 통화도 잘 안씀 ㅋㅋ) 문자는 정말 안씁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요금제에서도 SMS/MMS는 기본 제공으로 통화 연결형 SMS는 1000건으로 제공되고 있으나 최근에 사용한건 4월에 4건 쓴 게 전부이니 말이에요. 이렇게 사용되지 않는 문자를 소상공인들이 더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하고 그 비용의 일부를 내가 받아서 추가적인 수익을 얻는다는 것이 이 공유문자 서비스입니다. 보통 사용하시는 분들은 매달 몇천원에서 몇만원정도를 받으시는 것 같더라구요 이거이거... 말만들으면 너무 좋은거 아니야..? 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사실 저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ㅎ 제가 사용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몇가지 적어보려고

행운에 속지마라 /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저 [독후감 / 리뷰] [내부링크]

안전, 안전, 안전 행운에 속지마라 저자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출판 중앙북스 발매 2016.12.05. 이번 경제모임으로 읽은 책은 '행운에 속지마라'입니다. 친구가 심혈을 기울여서 추천한 책! 이라기보다는 적당한 책을 고른 것 같습니다. 이전 책들과는 다르게 [안전]을 중요시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행운이 작용한 것이며 그렇기에 자신의 능력을 자만하지말고 안전에 더욱 신경을 써야한다는 것으로 읽혔습니다. 물론 행운만 무조건 믿고 갈 수는 없고 실력이 어느정도 있어야 행운이 왔을때 그걸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고 하며 '노오력'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진 않았지만 말이에요. 책을 읽고나서 저 역시도 조금 안정적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하지만 투자한 곳의 가치가 떨어지게 된다면 아무리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라고 하더라도 총 자산이 줄을 수 밖에 없습니다. 루나코인 같은 곳에 투자를 하면 밑빠진 독이 될 테니 말

앱테크, 효율이 너무 안나오는게 아닐까? [내부링크]

땡그랑 한푼, 땡그랑 두푼 돈을 버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고용당해서 일을 하거나 투자를 하거나 사업을 하거나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거나... 앱테크가 유명해진건 아마 몇년 전쯤인 것 같습니다. 핸드폰으로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에 점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기 시작했고 아마 작년? 재작년쯤에 가장 핫하게 많은 사람들이 앱테크를 즐겼던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여러가지를 좀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앱테크 이전에, 진짜 오래전에도 뭐 여러가지 경품에 참여하면서 나름 짭짤한 이득을 본 기억도 있긴 한데 놀랍게도 지금은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유는... 효율이 너무 떨어져서... 하루에 한두시간씩 앱테크 정보가 적힌 카페를 돌아다니고 채팅방을 돌아다니고 해봤자 한달 수익은 잘 해야 20만원 정도더라구요. 그러다 이 정도면... 그냥 주말 알바 하나 하는게 더 낫지 않겠어...?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이후로 모든 앱테크를 하지 않게 됐습니다... ㅋㅋ 뭔가.. 시간 낭비라는

woo!ah!(우아!) - Danger(단거)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아 [내부링크]

신곡 나온거 보고 들어갔다가 유튜브 두배로 보는 습관때문에 노래도 2배속으로 즐겨버릴 뻔했네 https://youtu.be/_X9720wjipE 얼마전부터 티저 영상이 계속 올라오더니 드디어 오늘! 6월 9일 신곡이 나왔습니다. 원더케이에서도 영상이 올라갔고 우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영상이 올라가가지고 뭘 가져와야될 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우아!의 본 채널껄 가져오는게 나을 것 같아서 그걸로 뮤비 하나 가져왔습니다. 아 우선 우아! 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이전 글을 하나 가져와야겠어요 https://blog.naver.com/lamu100/222613918505 65일째 : 별 따러 가자 멀리 멀리 멀리 빛을 따라서 저 어둠 사이 사이로 매직 카펫 라읻~~ https://youtu.be/g5B6zCSMrcc 여... blog.naver.com 아 근데 이전 글을 읽어도 우아가 무슨 그룹인지 잘 모르겠는걸.. 소개글이라도 하나 적어야할까? 뭐 아무튼 20년 여름부터 노래

키 190에 적당한 몸무게는 몇일까? [내부링크]

https://youtu.be/ezjDTlmitYU 이전 글 : https://blog.naver.com/lamu100/222743509544 두 달동안 5kg정도만 빼보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쓰는 건강일기가 아닐까? 요즘은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도 없고 &#x27... blog.naver.com 예전 인바디 사진을 이미 이때 썼군요.. 저 영상을 찍을 때인 2022년 1월. 당시 영상 기록에 의하면 189cm에 86kg라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저때는 여행중이어서 많이 먹기도 했고 겨울 옷이라서 나름 무겁다는 것도 생각해보면 아마 85kg정도이지 않을까... 싶긴 하지만 어쨌든 5월 23일 당시 몸무게가 84kg 라는 이야기와 함께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별 다른건 없고 아침 : 사과, 하루견과 1개 점심 : 평범하게 식사 저녁 (5시반) : 키위, 바나나 1개 야식 (보통 7시) : 토마토 1개 로 먹으며 지냈습니다. 원래는 저녁에

주간일기 챌린지 1주차 [내부링크]

사실 사진은 잘 찍지 않고 평일에는 일 열심히 하고 집에 와서는 피아노 연습하고 블로그 글 쓰고 영어 공부도 좀 하고 태국어 공부도 좀 하고 있으므로 그닥 별로 쓸 내용이 없습니다. 일을 한 내용들을 적을 순 없으니까요? 그래서 뭘 적을까 하다가 어차피 매일매일 포스팅을 올리고 있으니 이걸 정리해서 간단하게 적어서 올리면 나름대로 주간일기 챌린지에 참여도 하고 글도 하나 더 쓸 수 있겠다~ 라는 마음에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토요일이니 지난주 일요일부터 이번주 금요일인 어제 글 까지를 정리해보도록 합시다. 22.06.05 일요일 https://blog.naver.com/lamu100/222760542547 원숭이두창, 감염경로 원인과 증상 코로나가 끝나가니 이제 또 뭔...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20605/113792896/1... blog.naver.com 원숭이두창이 점점 퍼지고 있다고 해서 올렸습니다. 태

삼성전자 주가 하락, 코스피 하락. 언제 오를까 [내부링크]

뭐 일단 들리는 말로는 미국의 물가 충격 때문에... 검은 월요일이 찾아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식은 항상 나중에 이유를 붙이는 법 왜 떨어졌는지는 사실 아무도 모릅니다... 그냥 사는 사람들보다 파는 사람들이 많았으니 떨어졌다고 밖엔... 올 해 들어서 코스피는 계속 하락을 해왔습니다. 아니, 올해보다는 작년 4분기쯤부터? 하락을 계속 해왔습니다. 몇번의 살짝 반등같은 시기가 보이긴 했으나 정말 살짝이었고 계속해서 아래로 떨어지는 상황에 얼마전 폭등 시기에 유입된 주린이 투자자 분들 역시 손해를 봤다며 울상을 짓고있는 상황입니다. 그럼 언제 오를까? 이게 가장 알고싶은 내용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걸 알고 있는 사람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다들 추측만 할 뿐이죠. 많은 사람들이 추측을 하고 나중에 가서 그 사람들 중 어쨌든 몇명은 맞출테니 그때 가서 그 사람들은 미래를 예견한 사람이 되는 거긴 하겠지만 [행운에 속지마라] 라는 책에 나온 것 마냥 그냥 운이 좋았다고 하는게 맞을지도

반대매매 의미, 무슨 뜻일까? [내부링크]

반대매매가 있으면 찬성매매도 있나요?? 아 ㅋㅋ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6149891i 증권사 담보부족 계좌 6배 급증…15일 반대매매 쏟아진다 증권사 담보부족 계좌 6배 급증…15일 반대매매 쏟아진다, 서형교 기자, 뉴스 www.hankyung.com 증권사의 담보부족 계좌가 6배나 급증하면서 15일인 내일, 반대매매가 쏟아진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사실 '지금이 저점이다.' 라고 생각을 해서 들어간 사람들이 있겠거니~ 생각은 하고 있었으나 반대매매가 쏟아진다는 기사를 보니 조금 더 와닿았습니다. 하지만 저보다 주린이 분들인 경우에는 '반대매매가 뭘까?' 하는 궁금증이 있을 것 같아서 약간의 선배 주린이로서 주름을 좀 잡아보며 아는 한도내에서 설명을 좀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주식을 외상으로 사는 방법이 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내가 100만원이 있으면 100만원어칠 사는게 기본이긴 하지만 내가 가진 돈을 가지고 돈을 빌

원숭이두창, 감염경로 원인과 증상 [내부링크]

코로나가 끝나가니 이제 또 뭔...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20605/113792896/1 ‘4주만에 900명 육박’…원숭이두창 3가지 리스크는? 원숭이두창이 아프리카 밖의 지역에서 발생한지 한 달 만에 환자가 900명에 근접했다. 아직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다고 보긴 어렵지만 30개 가까운 국가로 확산하고 있다는 점이 불안… www.donga.com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처럼 세계적인 감염병으로 번지게 될 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코로나도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그리고 꽤 긴 시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 온 입장에서 다시 이러한 감염병이 퍼지고 있다는게 걱정이 되긴 합니다. 이제 약 한달 뒤에 태국 여행을 가게 될 텐데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남성 동성애자의 성관계로 인해 전염, 감염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동성애에 개방적인 태국에 여행을 갈 경우 조금 더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걱정이 되는 마음에

ENTJ ISFJ 궁합 / ENTJ는 왜 ISFJ랑 안맞아요? [내부링크]

가장 잘 맞을 줄 알았는데? 제 블로그에도 적혀있어서 아마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ENTJ 입니다. MBTI 검사를 처음 했을 때 (최소 5년전..?) ENTJ였고 지금도 역시 ENTJ입니다. 어떤 검사를 해도 계속 ENTJ만 나오고 저를 잘 아는 주변 사람들 역시 '너는 ENTJ다' 라는 이야기를 듣는걸 보면 ENTJ인가봅니다(?) 계획하는 것과 기록하는 걸 좋아하고 좀 멍-하니 있으면 쓸데없는 상상들을 하며 제가 세워놓은 계획을 진행하다가 더 효율적인 방법이 떠오르면 갑자기 계획을 전체 수정해버리는 걸 보면 음.. 제가 봐도 ENTJ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내 성격에 가장 잘 어울리는 성격 유형은 뭘까? 하고 생각했을때 저는 [(X)SFJ] 라고 생각했습니다. 내향 외향적, 뭐 그건 어찌되든 상관없었고 S는 자꾸만 내가 세운 계획을 벗어나려는, 그리고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 걸 막아주는 사람이 'S'가 아닐까 생각해서 S를 내가 공감이 서툴다보니 한명쯤은 공감

토스가 보험 설계사에 개인정보를 팔았다고? [내부링크]

토스가 개인정보를 토스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60762846 "1건당 6만9000원"…토스, 보험설계사에 개인정보 팔았다 "1건당 6만9000원"…토스, 보험설계사에 개인정보 팔았다, 토스, 회원 DB 유료로 판매 법인·개인 보험설계사 대상 위법 소지·불법 2차 유통 우려 금감원 "적법성·타당성 집중 검토" www.hankyung.com 오늘 기사가 하나 떴습니다. 토스가 처음 나왔을 때부터 토스는 믿을 수가 없어서 안쓴다는 분들이 꽤 있었는데 그 분들의 말이 어느정도 인정받을만한 일이 일어난 것 같습니다. 토스가 1건당 6만 9천원. 회원 개인정보를 법인, 개인 보험설계사에게 판매했다. 뭔 정보길래 1건당 7만원 정도나 할까 궁금했는데 기사에 따르면 이름, 생년월일 부터 보험 가입일, 납입기간, 보장내용 등등 보험에 관련된 정보를 판매했다고 합니다. 토스는 '내 보험 - 5분 상담하기'에서 [제 3자 정보 제공 동의

빅스텝 예고... 에서 빅스텝(Big Step)이 뭘까? [내부링크]

큰 발걸음?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2/04/22/EEPHZY6DAZBU7A64K532FZM4YQ/ 파월, 연내 3번의 빅스텝 예고… 금리인상 가속도 파월, 연내 3번의 빅스텝 예고 금리인상 가속도 美 인플레 얼마나 심각하길래 시기·인상폭 이례적 언급 www.chosun.com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연내 3번의 빅스텝을 예고했다고 합니다. 뭐 인플레이션이 심해서 빅스텝을 예고했다고 하는데 빅스텝이 뭔 소린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기사를 대충 읽어보니 0.5%를 올린다는 이야긴데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2/04/14/MP6KF3MLLRA3NPYBRATQNRIJAI/ 한은, 금리 0.25%p 인상... 물가 급등에 총재 없이도 올렸다 한은, 금리 0.25%p 인상... 물가 급등에 총재 없이도 올렸다 www.chosun.com 우리나라가 0.25%를

의정부 부대찌개 : 의정부가 아닌 망원동에 있는 [내부링크]

의정부부대찌개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10길 36 친구가 부대찌개 집을 추천했습니다. 지가 사준다고 카페에 데려와놓고 자꾸만 제 음료수를 뺏어먹는 친군데 아무튼 그런 친구가 데려온 곳입니다. 인기 있는 곳을 나름 잘 찾는 그런 친구다보니 확실히 또 사람들이 몰려있는 곳에 오게 됐습니다. 평일에 쉰다고 조금 여유를 즐기기 위해 온 건데 여유는 커녕 가게 앞에서 줄까지 섰습니다. '1분만 빨리 왔어도 우리가 들어갔을텐데~' 친구가 10분 지각만 안했어도 웨이팅 없이 들어갔을텐데 1분만 빨랐어도~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음료수를 뺏어먹고 '잘했지~' 라는 이야기를 하는 친구 답습니다. 혼자 오면 먹을 수 없는 아니지, 혼자 1인분은 먹을 수 없는 식당입니다. 2인 이상 주문을 받고 있으며 부대찌개 이외의 음식은 없기에 들어가면 사장님이 '라면사리 추가?' 만 물어보십니다. 처음 왔지만 자연스럽게 '하나요'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고 앉아있으면 이제 사장님이 다 해주십니다. 우리는 그

새벽에 눈이 떠졌을 때 [내부링크]

아직 4시밖에 안됐는데 눈이 말똥말똥 한 걸...? 이렇게 새벽에 눈이 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은 눈이 떠진다고 하더라도 바로 피곤해서 다시 잠이 드는데 가끔씩 굉장히 또렷하게 잠이 깨서 다시 잠이 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제는 심지어 평소보다 늦은 12시 21분에 잠을 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4시도 되지 않아 눈이 떠졌습니다. (보통은 10시 30분이 되기 전에 잠을 자고 6시에 일어납니다.) 어라 여기엔 4시라고 적혀있네..? 이런 경우가 자주 있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한 두번 있었던 것도 아니기에 지금 일어나봤자 어차피 1~2시간 지나면 다시 잠이 올 거라는 걸 알아서 1시간 정도 조금 더 누워있었습니다. 그냥 몸을 좀 쉬어준다는 생각으로 大자로 누워서 복식호흡을 하면서 1시간 정도를 누워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잠이 오지 않을때는 이렇게 1시간을 누워있어도 잠이 오진 않습니다. 오히려 점점 더 잠이 깨는 것 같고 좀 지루하기도 해서 결국 4시 50분

카카오톡, 라인 에어팟 (블루투스 이어폰) 보이스톡(전화) 연결 안됨 [내부링크]

아~~ 이게 무슨 난리람 저는 일본 친구가 몇 있습니다. 심심할 때나 유튜브 자막 같은걸 물어볼 때나 일본 친구들과 전화를 하는데 보통 저랑 친한 친구들은 다들 카톡이 있어서 카톡으로 전화를 합니다. 오늘도 아무 생각없이 일본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어라 친구가 에어팟에서 소리가 나질 않고 스마트폰에서만 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카톡을 껐다켜보고 핸드폰을 껐다켜보고 에어팟을 핸드폰에서 지우고 네트워크 설정을 재설정하고 이것저것 뭘 다 해봐도 되지가 않습니다 ㅋㅋㅋ 하는 수 없이 '내가 라인으로 전화를 걸게'하고 라인으로 전화를 걸어보니 이번엔 제가 똑같은 증상으로 안됩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난리야'하고 찾아봤습니다. 마켓의 라인 평점 및 리뷰를 살펴보니 저 말고도 안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ㅋㅋㅋ 그렇습니다... 이건 제 핸드폰이나 제 에어팟의 오류가 아닌 라인 자체의 오류... 그리고 카톡 역시 애플스토어에 있는 카톡 리뷰에 '에어팟 보이스톡 연결이 아예 안돼

다이소에서 산 에어팟 프로 실리콘 케이스 [내부링크]

이전 글 : https://blog.naver.com/lamu100/222703174252 에어팟 프로 노이즈캔슬링, + 일시정지 하는법 나도 사버리고 말았다. 23만원 소비 노이즈캔슬링, 일시정지 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은 글 맨 아래부분에 적... blog.naver.com 에어팟 2에서 에어팟 프로를 추가로 구매하면서 저번과 같이 에어팟 케이스를 다이소에서 구매했습니다. 이제는 케이스를 구매해야할 때가 왔습니다. 이전에 샀던 에어팟 2의 케이스는 다이소에서 구매를 했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2천원정도 하는 가격인데도 불구하고 여기저기서 굴려도 괜찮고, 자유 낙하 실험을 몇번 해도 멀쩡한 상태를 유지해줬습니다. 엄청난 내구성과는 다르게 굉장히 저렴한 가격이었고 가죽이 좀 닳고 있다는 걸 느낄 때쯤 다시 다이소에 가서 2천원 주고 바꿔주면 되니 장기간 사용해서 케이스에 조금 물이 든 것을 제외하면 별 다른 단점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도 구매를 하기 위해 다이소를 찾았습니다

여자의 인간관계 / 미즈시마 히로코 저 [독후감 / 리뷰] [내부링크]

나는 남자지만~ 여자의 인간관계 저자 미즈시마 히로코 출판 눈코입 발매 2014.12.05. 보통 인터넷에서는 '나는 남잔데~' 라고 쓰면 여자라는 뜻이고 '내가 20댄데~' 하면 나는 20대가 아니라는 뜻이라고 하는데 거짓말 아니고 저는 정말 남잔데~ 여자의 인간관계라는 책을 읽어봤습니다. 딱 봐도 '여자를 위한 자기계발서' 같은 책인 것 같은데 일본 여성의 인간관계가 궁금하기도 했고 확실히 남자와는 다른 무언가가 있기에 한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뒤틀린 여자' 책 시작부터 '여자, 이래서 싫다!' '뒤틀린 여자' '여자의 적은 여자' 라는 현재 페미니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보면 굉장히 분노할만한 단어들이 많이 적혀있었습니다 ㅋㅋ '확실히 일본이네~' 하는 생각으로 책을 좀 읽긴 했는데 작가가 주장하고 있는 내용은 '자신의 가치를 일로서 증명해내는 남자'와는 다르게 과거 오랜 기간 남성 중심 사회로 인해 '선택받는 성' 이었던 여성은 '선택받지 못한 것에 대한

갤럭시 S20+ 구매 완료 (지문인식 잘 안되네)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lamu100/222574652659 핸드폰을 바꾸고 싶어. 갤 하~ (갤럭시 하이라는 뜻) 이제 이런 말 안쓰나? 스마트폰 액정에 너무 많은 것들이 비춰지길래 예전에 ...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lamu100/222580919647 사장님~ 여기 갤럭시 S22 울트라 하나만 주세요~!! 마음이 아픕니다. 24일에 제가 핸드폰을 바꾸고 싶다고 글을 올렸는데 (사실 예약글이라 더 전이긴 하지만)...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lamu100/222704435157 갤럭시z플립3, 갤럭시s21플러스 어떤걸 살까 이제 그만 보내주고싶어... 예전에 핸드폰을 바꾼다는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뭐 돈을 조금씩 모아서 새 ... blog.naver.com 바꾼다 바꾼다 그렇게 말만 몇달을 하다가 드디어 핸드폰을 바꿨습니다. 근데 Z플립도 아닌 S21도 아닌 갤럭시S2

제페토 PC, 컴퓨터로 하는 법 (녹스 없이) [내부링크]

요즘 제페토를 즐기는데 핸드폰으로만 하다보니 조금 불편한게 있습니다. 최적화가 돼있지 않아서 20명만 가까이 돼도 갤럭시s20+, 아이폰11Pro에서도 살짝살짝 끊기는 경우가 있고 말이에요. 타자 치는것도 불편하고해서 컴퓨터로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Nox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았습니다. (이제 블루스택은 망한건가?) 그러다가 오늘 제페토 공지에 PC버전이 나왔다는 걸 보고 바로 확인해보았습니다. :: 제페토를 컴퓨터로 즐기자! :: 1. https://world.zepeto.me/ko 에 접속 ZEPETO 내 아바타로 즐기는 또 다른 세상 world.zepeto.me 2. 로그인하기 우측 상단에 있는 로그인 버튼을 통해 로그인 하시면 됩니다. QR코드를 스캔하면 되는데 QR코드는 핸드폰으로 제페토에 로그인 한 뒤 자신의 프로필을 누르고 화살표로 표시된 QR버튼을 클릭 스캔하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3. 방을 만들거나 친구를 따라가서 입장하기

카카오톡 용량, 저장공간 차지를 해결해 줄 톡서랍 플러스! [내부링크]

카카오한테 돈 안받았으니깐 내 맘대로 써야지 카카오톡은 용량을 많이 잡아먹는 주범 중 하나입니다. 몇년간의 채팅기록, 사진, 동영상들이 모이다보면 엄청난 용량을 뽐내게 되고 그렇게 핸드폰에 카카오톡만 몇 기가를 넘기곤 하는데 (사실 핸드폰 뿐 아니라 PC에서도...) 이걸 좀 해결해줄 방법을 카카오톡에서 만들었습니다. 근데 뭐로? 유료로 https://drive.kakao.com/ 톡서랍 플러스 톡서랍 플러스로 나의 일상을 기억하세요 drive.kakao.com 대신 여러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뭐 카톡에서 주고 받은 사진들을 폴더에 넣어서 보관할 수 있고 태그를 붙여서 검색하기 편하게 바꿀 수도 있고.. 그래도 뭐 그냥 쉽게 이야기해서 카톡 전용 클라우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격은 100GB가 990원 250GB는 3,900원 500GB가 6,900원 1TB가 8,900원으로 2년정도 저장된 카톡 용량이 17GB정도인걸 보면 제 생각에 당분간은 100GB 정도면 아마 용량

이틀간 쉬다 쓰는 글 [내부링크]

시간은 역시 빠르다 빨라 요 며칠간 제대로 된 생활을 하지 않았습니다 간간히 찾아오는 방탕한 시기인데 너무 절제를 하거나 아니면 몸이 꽤 피곤해졌을 경우 꾹꾹 참아왔던 욕구들이 터지며 시간 낭비를 하게 되긴 합니다. 그래도 뭐 참을성이 이전에 비해서 좋아진 건지 아주 길게 가지도 않고 이렇게 또 쉬는 날이 돼서 몸을 좀 쉬어주면 다시 정신이 살아나기도 하니 막 또 그렇게까지 심각하게 나쁜 일은 아닌 것 같긴 하지만 말이에요. 어쨌든 그 덕분에 블로그 글을 쓰지 못하게 됐고 이틀간 글이 없는 상태로 지내다가 이제서야 글을 쓰게 됐습니다. 매일매일 적어온 기록들을 봐도 이번 주에는 중간중간 새는 시간들이 많아서 조금은 아쉽기도 하지만 또 열심히 정신 차리고 다시 시간을 잡으려고 노력하는 모습들도 노트에 남아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또 나름 재미있기도 합니다. 어제 영화도 보고 친구도 만나며 시간을 좀 보내고 그리 이른 시간은 아니었지만 나름 수면 시간도 확보를 해서 조금이나마 몸이 좀

홍대 윤성용 레스토랑, 친구 추천으로 다녀왔습니다 [내부링크]

인간적인 사장님...ㅎ 윤성용레스토랑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로1길 22 수림빌딩 1층 오후 6시 예약. 영화를 보고 친구들과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친구가 맛있다고 추천을 한 윤성용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테이블이 조금 비어있었지만 다 예약이 되어있던건지 예약을 하지 않으면 식사 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우리가 밥을 먹고있을 때 들어 온 사람들은 예약을 하지 않아서 발걸음을 돌려야했던 걸 보면 혹시 방문하시려거든 전화로 예약을 하시거나 당일 몇시에 방문 예정인데 가능한지를 먼저 확인하신 뒤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예약만 하고 메뉴는 정하지 않은 상태여서 직접 가서 피자, 샐러드, 파스타 정도로 적당히 메뉴를 골랐는데 (메뉴판 사진 왜 안찍었지) 막상 사장님께 주문을 하니 사장님께서 우리가 고른 샐러드는 남자 셋이 먹기에 양이 적고 우리가 고른 파스타는 잘 어울리지가 않고 해서 결국 엑스엘 피자를 제외하고는 전부 사장님이 추천해주시는 샐러드와 파스타로 주문했습니다 ㅋㅋ 이럴

제페토 크루 초대 : 연결이 비공개로 설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내부링크]

공격자가 link.zepeto.io에서 정보 (예: 비밀번호, 메시지, 신용카드 등)를 도용하려고 시도 중일 수 있습니다. 놀랍게도 아직 제페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한달 겨우 지나긴 했지만 나름대로 이제 어떻게 하는지도 알아서 크루 (팀) 도 좀 만들어봤습니다. 이름하야 태헌 크루 원래는 '팀 오태헌' 으로 하려고 했는데 크루에 이름을 넣을 수가 없는건지 '팀 오태헌'은 사용 불가라고 나오고 '태헌이가 만든 크루' 같은 것도 안된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태헌 크루' 로 결정 친구들에게 메시지로 초대장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말이에요 하지만 이 링크를 누르면 이런식에 메시지가 나타나며 접속을 할 수 없게 만듭니다. 허용을 한다고 하더라도 제페토 크루 가입은 이뤄지지가 않죠... 그래서 빠르게 크루 가입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하려고 합니다. :: 크루 가입 방법 :: 제페토에 접속 한 뒤 크루 입장 제페토 홈에 보시면 크루라는 아이콘이 있습니다. 퀘스트, 무료코인 스타일 등등 때문에

홍대 간단하게 먹을 만두집 [내부링크]

밥은 먹었는데 살짝 부족하단 말이야~ 식사를 마치긴 마쳤는데 양이 살짝 부족합니다. 그렇다고 다시 또 다른 메뉴를 시키기는 조금 그래서 그냥 간단하게 뭘 먹자고 가게를 나섰습니다. 하지만 뭘 먹을지는 정하지 않았기에 걸어다니며 대충 적당한 가게를 찾아봤습니다. 중화요리집, 라멘집, 김밥집, 돈까스집 등등 여러 가게들이 있었지만 뭔가 간단하게 먹을 만한 게 아니다보니 약간 헤매고 있었는데 '만두?' 친구의 이야기에 필이 꽂힙니다. '그래 만두다.' 그래서 우린 만두를 먹으러 갔습니다. 후레쉬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205 동교동) 메뉴판에 후레쉬! 라고 적혀있길래 친구가 이게 이름인가보다 하길래 '소주나 주류 이야기겠지 설마 이름이 후레쉬겠냐 ㅋㅋ' 했는데 진짜 이게 이름이었습니다. 가게 이름이 후레쉬... 메모... 간단하게 친구가 고기만두, 김치만두, 군만두 를 시키자길래 어묵탕도 먹고싶으니 만두 하나 빼고 어묵탕 시키자고 해서 김치만두, 군만두, 어묵탕으로 결정 김치만두 4,0

고개를 숙였더니 피가 쏠려서 그런지 편두통이... [내부링크]

늙어가는건가 원래부터 편두통이 있긴 했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별 탈 없이 지내고 있었는데 어제 또 오랜만에 편두통이 찾아와서 한참 정신을 못차렸네요. 편두통 사실 두통의 원인은 어마어마하게 많다고 합니다. 배가 아파도 두통이 있고 열이 나도 두통이 있고 스트레스를 받아도 두통이 생기는데 이런걸 대충 다 떠나서 개인적인 생각으로 저는 특정한 상황에서 편두통이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몇가지가 있는데 지금 생각나는걸로는 오랜만에 하는 (힘쓰는) 운동 오랜만에 뜨거운 햇빛을 오래 쬈을 때 열기에 죽어나갈 때 정도가 되겠습니다. 이런 상황에 노출되면 서서히 두통이 시작되면서 하품이 나오고 속이 울렁거리며 침이 뭔가 끈끈해지는 기분이 들고 정신이 몽롱해지고 결국 머리가 부셔질 것 같은 그러한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보통은 1번, 서서히 두통이 시작되고 2번, 하품이 나오기 시작하면 '아, 편두통이다.' 하고 바로 이부프로펜 400ml를 먹어버립니다 ㅋㅋ 서서히 두통이 시작되다가 마는 경우도 드

리비안 주가 폭락.. 어디까지 가는걸까 [내부링크]

이전 글 : 리비안 주식 투자, 테슬라의 대항마, 조지 소로스가 투자를 했다고 https://blog.naver.com/lamu100/222648045139 리비안 주식 투자, 테슬라의 대항마, 조지 소로스가 투자를 했다고 이게 내 기회인가? 기사를 하나 봤습니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2/136390/ 억만장... blog.naver.com 해당 글에서 테슬라의 대항마인 리비안을 2주만 사보겠다고 하는 글을 적었습니다. 그로부터 3개월도 지나지 않았는데 22달러가 됐습니다..? ㅋㅋㅋㅋ 1년동안 77% 떨어졌다니... 심지어 52주 최고가는 179달러... 최고가로 계산하면 83% 떨어진건가요...? 글을 쓸 당시에도 조지소로스가 20억달러 (약 2조원)를 투자를 했는데 40%이상 급락을 해서 손해를 보고 있다는 내용을 적은건데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

넷플릭스 주가 하락.. 그런데 광고 넣고 계정 공유도 못하게 한다고? [내부링크]

넷플릭스는 이제 끝 물인걸까? 넷플릭스의 주가가 최근 엄청난 하락을 겪고 있습니다. 주가 등락에는 이유가 없다고 하지만 최근 넷플릭스의 영업이익 감소와 사용자 급락으로 인해 회사에 대한 기대치가 하락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는 몇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1위 OTT 서비스로 최강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오징어게임을 열심히 보고 있을때도 '역시 넷플릭스가 만들면 다르다' 는 이야기도 나오고 '우리나라는 왜 이런 드라마를 만들지 못하냐' 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로 엄청난 힘을 보여주고 수 많은 영업이익을 언제까지나 남길 것 같은 그런 기업이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엄청나게 많은 기업에서 OTT 서비스에 투자를 하기 시작했고 우리나라의 wavve, 왓챠, 티빙 등등 독자적인 드라마를 제작하는 등 해외 역시 디즈니부터 시작해서 애플티비까지 엄청난 경쟁 기업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당연하게도 넷플릭스의 영업이익은 감소했고 또한 '볼 게 없다'는 이야기와 함께 넷

국내주식 장기투자는 별로 좋지 않은 것 같다. [내부링크]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장기 투자는 정말 긴 장기투자이고... '존버는 승리한다' '인내심 없는 사람의 돈이 인내심 있는 사람에게 흘러간다' 등등 장기투자를 하면 성공한다는 식의 이야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 역시 현재까지 살아남은 기업을 매수했을 때의 이야긴거고 상장폐지 된 기업들이나 주가가 형편없이 떨어져서 올라오지 않는 기업 등을 매수한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장기투자를 한다고 하더라도 좋은 기업을 선택해서 해야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좋은 기업은 뭐가 있을까요? 삼성, 네이버, 카카오... 그냥 대충 생각해도 국내에서 돈을 좀 잘 벌 것 같은 그런 기업들이 생각이 납니다. 그렇다면 이런 기업에 초장기적으로 투자를 하면 우리도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역시 존버는 승리하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아닐 것 같습니다. 국내 기업. 그러니깐 우리나라에서 세금을 내고 영업을 하고 있는 기업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방콕으로 떠납니다 [내부링크]

'아직 티켓 안끊었으니깐 모르는거야' 언젠가 다른 사람들과 같이 밥을 먹을때 아빠가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ㅋㅋ 아마 태국은 우리보다 잘 사는 나라가 아니라 위험한 나라라고 인식을 하셔서 아들을 보내고 싶지 않아하시는 마음이신거라 생각이 되는데 못난 아들... 오늘자로 티켓 끊어버렸습니다...ㅋㅋㅋ 코로나로 인해서 해외에 못나간지 몇년... 이번 여름방학 기간동안 해외에서 한달 살기를 좀 해보려고 했습니다. 입국이 가능해진 나라중에 어떤 나라가 좋을까 하다가 비교적 물가가 저렴한 나라들을 고르게 됐고 물가는 저렴하지만 관광이 잘 돼있고 한국인들도 많이 가 있는 것 같고 치안도 그리 나쁘지 않은 태국으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태국에서 한달을 살아볼 생각을 했기에 요즘 출퇴근 길에 태국어 공부 유튜브를 좀 보면서 다니고도 있습니다. 하지만 문자 자체가 어렵다보니 쉽게 출퇴근 짧은 시간동안 공부하는 걸로는 전혀 머릿속에 들어오지가 않더라구요. 이제 한 두달정도밖에 남지 않았는

루나코인 사태 간단 정리, 앞으로의 전망 [내부링크]

코인의 위기인걸까? 코인이라고는 비트코인, 이더리움밖에 가지고 있지 않은 저인데 이번에 뭐 엄청난 코인 폭락 사태가 일어났다고 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알아본 내용으로 정리를 해보려고 하니 혹시 틀린 내용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루나 코인은 스캠코인? 스캠코인이란 사기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코인으로 보통 투자자를 끌어모은다음 개발자가 순식간에 자신의 모든 물량을 매도하고 이익만 챙긴 뒤 사라져버리는 코인을 이야기합니다. 코인에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이런 스캠코인을 주의해서 투자를 해야한다 하는데 이번, 국내에서 만들고 해외에서도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고 꽤나 열심히 만들었다고 알려지는 루나코인이 스캠코인과 다를 바 없는 길을 걷게 돼 코인의 신뢰성이 하락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루나 코인이란? 루나 코인은 테라(UST)와 깊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테라는 1달러를 추종하고 있으며 1테라를 보유한 경우 1달러에 상응하는 루나 코인과 교환을 할 수 있는데 루나코인이

루나 코인 개발자 권도형 '새 블록체인 만들겠다' ???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lamu100/222734982064 루나코인 사태 간단 정리, 앞으로의 전망 코인의 위기인걸까? 코인이라고는 비트코인, 이더리움밖에 가지고 있지 않은 저인데 이번에 뭐 엄청난 코인... blog.naver.com 이전 글에서 권도형 개발자가 만든 루나 코인이 엄청난 매도세를 이기지 못하고 99.99% 이상의 하락을 보여줬다는 글을 적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고 권도형 대표는 새로운 블록체인을 개발하겠다고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5/435762/ 권도형 "새 블록체인 만들겠다"…투자자들은 싸늘 커뮤니티에 글 올려 부활 선언 권, 사무실 이달초 계약 해지 폭락사태 예견하고 철수 의혹 www.mk.co.kr 많은 사람들이 엄청난 손실로 인해 현재 굉장한 분노를 표출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 시기에 테라를 부활시킬 새로운 블록체인을 만들겠다고 하는게

턱 통증, 턱관절 장애일까 사랑니일까 [내부링크]

한 3일전쯤부터? 오른쪽 턱... 인지 가장 끝쪽 치아인지 아무튼 그 주변이 욱신욱신 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약간 부어있는 듯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통증이 있을 때는 입을 벌릴때 처음엔 '충치인가?'하고 생각했으나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충치로는 이러한 통증이 아니었던 걸 생각해보면 충치는 아닌 것 같고 사랑니인가? 라고 생각을 했는데 사랑니는 예전에 엄청 매복 사랑니기때문에 뽑을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어쨌든 턱관절 문제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lamu100/222587381353 턱관절장애 병원 그리고 자가치료 긴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빠른 정답 - 턱관절 장애 병원 : 치과 - 자가치료 : 666 운동 (https:/... blog.naver.com 사실 이전에 턱관절장애 자가치료에 대한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턱관절 장애가 있다는건 중고등학생때부터인가 알게됐고 그냥 턱에서 소리가 난다~ 정도로만 생각하고 별 신

카카오톡 보이스룸 알림 끄기 [내부링크]

카카오톡에 보이스룸이라는게 새로 생겼습니다. 대충 보니깐 디스코드 같은건데 방을 연 사람의 권한이 조금 막강합니다. 듣고있는 사람을 말을 할 수 있게 허가를 해줄 수 있고 반대로 말을 하고 있는 사람을 말을 못하게 바로 끌어내릴 수도 있습니다. 근데 가장 큰 권한은 바로 알람을 꺼놓은 단체 톡방에서도 알람이 뜬다는 것... 새로운 기능을 홍보하기 위해서인지 카카오톡에서 첫 설정이 '보이스룸 알람 켜짐'으로 돼 있기에 저렇게 계속 보이스룸을 만들어내는 경우... 설정에 가서 알람을 꺼줘야합니다. 귀찮지만 알람이 울리는게 더욱 귀찮기때문에 빠르게 알아보도록 합시다. :: 보이스룸 알람 끄기 :: 카톡 메뉴, 설정으로 이동 2. 알림 클릭 3. 보이스룸 알림 해제 이러면 더 이상 오픈채팅방에서 보이스룸이 시작된다고 하더라도 알람이 오지 않습니다. 카톡의 디스코드 같은 기능인데 과연 언제 어떻게, 쓰게 될 지 궁금하네요 ㅋㅋ + 얼마전에 카카오톡 오픈채팅에 여러 기능을 넣겠다는 (유료방 같

두 달동안 5kg정도만 빼보려고 합니다 [내부링크]

오랜만에 쓰는 건강일기가 아닐까? 요즘은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도 없고 '그냥 건강하게만 지내야지~'하는 생각으로 먹고싶은 거, 맛있는 거 먹어도 체중이 그대로 유지가 됐기에 별 생각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그렇게 제 몸무게는 현재 84kg (방금 잼) 키 189에 몸무게 84kg이니 보기에도 그냥 그런? 굉장히 평범- 한 체중입니다. 아마 지금 인바디 검사하면 '정상'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튼 그렇게 있었는데 과거 사진을 보다가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던 사진을 봤습니다. 꽤나 말랐더라구요...? ㅋㅋㅋ 94kg까지 찍었다가 '이대로가다간 100kg야!' 라는 생각에 살을 쭉 뺀 거였는데 다이어트는 꽤 성공적으로 진행됐고 77kg까지 빠졌습니다. + 인바디는 76kg라고 나와있지만 저건 아침에, 공복이니깐 말이에요? 그리고 조금씩 조금씩 늘어서 현재는 83~84kg 유지중.. 한 2~3년째 이 체중을 유지하고 있긴한데 약간의 뱃살이 좀 있는 편?이긴 하

오은영의 화해 / 오은영 저 [독후감 / 리뷰] [내부링크]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부터 금쪽이까지... 오은영의 화해 저자 오은영 출판 코리아닷컴 발매 2019.01.10. 말썽부리는 아이들이 선생님만 만나면 착한 아이들로 바뀌어버리는 오은영 선생님. 이전까지 저도 그냥 아동 행동 교정 전문?이신줄 알았는데 작년인가 재작년쯤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시라는걸 알았죠...ㅎ 저는 우울증을 한번 씨게 겪었다보니 정신건강의학과 선생님들의 책들을 몇권 읽었습니다. 그렇기에 몇 달 전쯤에 서점에 방문했을 때 오은영 선생님의 책이 베스트 셀러에 걸려있는 걸 보고 '한번 읽어보고 싶다~' 하는 생각을 가졌는데 당시 목적이 그 책을 사려는게 아니었기에 그냥 패스를 하고 말았죠 ㅋㅋㅋ 그러다가 이번에 할인 쿠폰도 받았겠다 어떤 책을 읽을까 하다가 그때 구입하지 못했던 '오은영의 화해'라는 책을 구매, 읽게되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선생님답게 그리고 저명하신 분 답게 꽤 마음의 안정이 찾아오는 책이었습니다. 하지만 초반에는 어린 나와의 화해. 과거의 내가 받은 상

두통약. 이부프로펜을 사왔습니다. (애드빌 30정) [내부링크]

아이고 두야 https://blog.naver.com/lamu100/222727738095 고개를 숙였더니 피가 쏠려서 그런지 편두통이... 오태헌 블로그 blog.naver.com 얼마 전 글에서 편두통이 있다고 아니, 얼마 전뿐만 아니라 예전부터 편두통이 있다는 글을 많이 적어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금방 나을 수 있는 제게 잘 맞는 약인 이부프로펜을 머리가 아플 때 마다 복용을 하고 있습니다. 머리가 아파와도 거의 대부분 이부프로펜 400미리를 한 알 먹으면 1~2시간 뒤에 두통이 사라지고 다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되므로 집, 그리고 일터에는 항상 이부프로펜이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한알 한알 간간히 먹다보니 또 새로 구입할 때가 돼서 '10개짜리 두개정도만 살까~' 하는 마음으로 약국에 가서 약사님께 이부프로펜을 달라고 했더니 이렇게 생긴걸 주십니다. 30알이 들었으며 보통 10알에 3~4천원정도 하는데 얘는 30알에 7천원! (약국마다 가격이 다 다르니

윈도우 작업표시줄 주식, 날씨 표시 [내부링크]

언젠가부턴가 작업표시줄 밑에 이런게 생겼습니다. 자고로 주식은 자주 보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한달에 한 두번정도 매수, 매도할 때에만 확인을 하고 있는데 윈도우가 방해를 합니다 ㅋㅋㅋ 아 ㅋㅋㅋ 그것도 테슬라를 보여준다고..? 내가 관심종목으로 설정한 것도 아닌데?? 전에는 날씨를 보여줘서 좋았는데 갑자기 이렇게 주식을 보여주니 참 당황스럽습니다. 그냥 날씨만 보여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기능을 조금 찾아봤습니다. :: 작업표시줄 알림창 변경하기 :: 변경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날씨, 주식창이 표시된 곳을 클릭해서 우측 상단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인 설정을 클릭 맞춤 뉴스 설정으로 들어가신 뒤 경험 설정 클릭 정보 카드에 있는 메뉴 중에서 원하는 것만 켜놓으시면 됩니다. 이렇게 설정을 변경해주신 다음에 작업표시줄 알림에서 새로고침을 해주시면 되는데 뭐 새로고침을 하지 않더라도 1~2분정도 후면 이렇게 변경되니 선택만 해놓으시면 됩니다. 알람을 다 끄거나 스포츠, 건강만

りりあ (리리아)、「じゃあね、またね。」 (쟈네, 마타네 / 그럼 다음에 봐) [내부링크]

https://youtu.be/mjADP9z19oU 한국에서도 몇몇 사람들은 알고있는 私じゃなかったんだね (내가 아니었구나) 라는 곡으로 유명한 りりあ(리리아)의 신곡입니다. 5월 16일에 나와서 아직 네이버에 가사를 번역한 사람이 보이지 않는 것 같네요 가사를 번역한 사람이 있으면 링크를 끌어오려고 했는데 말이에요 ㅋㅋㅋ 뮤비가 굉장히 재미있게 촬영됐어요 초보 음악 유튜버들이 자주 촬영하는 구도로 얼굴이 나오지 않게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하는데 조금씩 장면 전환이 되면서 멀리멀리 떠나가는 느낌을 줘서 곡의 느낌이랑 더욱 잘 어울리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소개를 하려고 가져왔는데 가사를 적은 사람이 없다니... 아쉬운대로 저라도 대충 번역을 해봅니다. りりあ (리리아)、「じゃあね、またね。」 (쟈네, 마타네 / 그럼 다음에 봐) じゃあねまたね 쟈네 마타네 그럼 다음에 봐 じゃあねまたね 쟈네 마타나네 그럼 다음에 봐 「じゃあねまた明日」 쟈네 마타 아시타 '그럼 내일 봐' があなたに言えなくな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이전 채팅 다시보기 [내부링크]

오랜만에 라이브 한번 켜봤습니다... 몇달만에 켜본 것 같아요. 유튜브 라이브는 정말 오랜만에 한번 해봤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작권 음악에도 걸리지 않아서 이번에 한 라이브는 영상을 남겨놨는데 이상하게 채팅이 나오질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올린 라이브 영상에는 다들 사진처럼 우측에 실시간 채팅 다시보기가 있는데 그리고 간혹 채팅을 막아놓은 경우에는 '이 동영상에 실시간 채팅 다시보기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라는 문구가 있는게 보통인데 저는 그런 문구도 안나오면서 채팅도 나오지도 않습니다. 영상을 들어가서 바로 밑에 있는 분석 버튼을 눌러봐도 채팅 참여율이 0? 그럼 내가 본 채팅은 모두 무엇이었는가... 맞춤 설정에서도 실시간 채팅 다시보기가 켜져있고 채팅 참여율로 봐도 채팅이 남아있다... 그런데 채팅은 나오지가 않는다...? 아무리 인터넷 검색을 해도 그런 이야기가 나와있지 않았기에 정말 왜 그런지 모르겠어서 자고 일어나서 다음날 시간이 좀

주 4일제 너무 좋다 (수요일 쉰다는 것은..) [내부링크]

월화 목금, 이렇게만 일하게 해주세요 이번주 수요일은 선거로 쉽니다. 저번 대선때도 수요일에 쉬면서 주 4일제를 경험했는데 이번주 수요일도 지방 선거로 쉬게 되면서 또 다시 주 4일제를 경험하게 됩니다. 심지어 그 다음주는 현충일로 월요일을 쉬게 되니 또 주 4일제가 됩니다. :: 4일 연속 근무 or 이틀 이틀 근무 :: 개인적으로 '어떤 주 4일제를 원해?' 라고 한다면 저는 반드시 '수요일을 쉬는 4일제요!!' 라고 할 것입니다. 쭉 4일을 근무하는 건 나름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피곤한 기분이 드는데 수요일에 쉰다고 한다면 월요일에는 '이틀만 하면 되니까' 화요일에는 '하루만 하면 쉬네~' 목요일에는 또 다시 '이틀만 하면 되니까' 금요일에는 '주말이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삶이 긍정적으로 변하는 일인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주 4일제는 행복한 인생을 사는데 큰 도움을 (재정적으로는 모르겠지만) 줄 거라 확신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현재 진행중인 주 5일제를 [월화,

비트코인, 암호화폐 선물 거래는 뭔 소리일까, 선물 뜻 [내부링크]

금 선물, 원자재 선물 이런건 알아도 암호화폐 선물은 뭐야...? 얼마전에 외국인들과 이야기를 하는 채팅방에서 한 한국분이 '코인 선물 거래를 하고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니 코인을 선물거래를 한다고...?' 그게 무슨 소린가 하고 물어보고 싶었으나 대화가 빠르게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 버리는 바람에 물어볼 타이밍을 못잡았습니다. 결국 제 힘으로 직접 찾아보는 방법밖에 없어서 대충 찾아보고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틀린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우선 선물이란 무엇인가. 저는 선물은 티켓같은거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예를들면 금 선물 이라고 한다면 '금 티켓' 이 티켓을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 저한테 금이 날라옵니다... 왜 이런걸 하냐면 금의 가격이 앞으로 올라갈지 내려갈지 모르기 때문에 금을 파는, 사는 사람 입장에서도 안전한 가격에 금을 팔고 싶으니 적정 선에서 금 가격을 정해놓고 거래를 하는 겁니다. 가장 쉽게 알 수 있는게 농작물. 태풍이 불거나해서 흉작에 가격이 너무 상

영구키친 (봉천역, 서울대입구역, 탕수육이 맛있는) [내부링크]

탕수육이 먹고싶었다. 12시 30분까지의 약속 하지만 이 친구는 30분에 이제 버스가 보인다고 버스를 타고 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세정거장만 가면 된다고 하길래 '그럼 뭐 10분 이내에 도착 하겠네~'하고 먼저 들어갔습니다. (가게 사진이라도 찍을 걸) 영구키친 서울특별시 관악구 청룡2길 19 1층 주변은 전통시장 느낌 가득한데 딱 이 곳만 굉장히 young한 느낌이 납니다.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대부분은 젊은 손님이었고 간혹가다가 혼자 먹는 아저씨 (5~60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갔을 때 역시 테이블이 한 자리밖에 남지 않았었고 친구도 10분 안에 올 것 같았고 기다렸다가 같이 들어갔다가는 자리가 없어질 것만 같아서 먼저 들어가서 주문을 했습니다. 짜장은 6500원, 짬뽕은 7900원으로 짬뽕과 짜장의 가격차이가 좀 있었지만 사실 우리가 이 곳으로 온 이유는 '탕수육'을 먹기 위해 그렇기에 짜장과 탕수육을 주문하려고 했는데 역시 어떤 중국집에도 있는 짜장2 + 탕

쌀은 얼마나 씻어야 할 까?, 쌀 씻는 횟수, 방법 [내부링크]

더 맛있는 밥을 위해서... https://blog.naver.com/lamu100/222586729605 이전에 매듭 푸는법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이제는 매듭은 거의 실패하는 일 없이 쉽게쉽게 풀고 있는데 과연 쌀은 얼마나 씻어야 할 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 한두번째 쌀뜨물을 보면 굉장히 뽀얀 물이 나오기때문에 &#x27;이 뽀얀물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씻으면 되려나?&#x27; 하는 생각으로 보통 7~8번정도 씻었습니다. 근데... 오늘 찾아보니... https://www.10000recipe.com/recipe/6901586 3~4번만 씻어주는게 가장 좋다고 하네요... 너무 많이 씻으면 비타민 B1이 날라간다고 합니다. 물 맞추는 것도 어렵게 된다고 써있는데 물 맞추는건 굉장히 잘 하.......

엎드려서 자는 습관, 엎드려 자는 자세 [내부링크]

살려줘... 저는 보통 하늘을 보고 잡니다. 피곤할 때는 그냥 진짜 大자를 그리고 잡니다. 원래는 옆으로 누워서 자는걸 선호하고 하늘을 보고 자려고하면 잠이 잘 오질 않았는데 몇번 연습을 하다보니 이젠 옆으로도 잘 자고 하늘을 보고도 잘 잡니다. 어떤 자세를 취하든 잘 자는 것 같습니다. 근데 신기하게도 항상 일어나보면 저는 엎드려있습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계속 엎드려있습니다. 엎드려있으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새해 목표로 수면 기록을 하기로 결심해서 1월 1일부터 지금까지 계속 수면 기록은 잘 하고있어서 요즘 몇시간을 잤는지도 잘 알 수 있는데 요즘엔 7시간 이상을 잠을 자고 있음에도 피곤해가지고.......

덜 피곤하게 일어나는 법, 수면 주기 계산 사이트 [내부링크]

이전 글 : https://blog.naver.com/lamu100/222705511893 잠을 자는 건 정말 중요합니다. 하지만 요즘 몇시간을 자도 피곤한 경우가 꽤 있어서 몸이 피곤해서인지 아니면 엎드려서 자서 그런지 이전 글에서 생각을 좀 해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어떨때는 엎드려 있는 상태로 일어났는데 심지어 수면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았는데도 나쁘지않게 일어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런걸 보면 단순히 자세보다는 다른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하다가 렘수면과 논렘수면이 반복되는 그러니깐 우리가 얕은 수면에서 잠이 깨면 덜 피곤하게, 조금은 개운하게 일어나는 것 같다고 생각을 해서 적당한 수면시간을 알아보기 위해 한번 실험을 해봤습니다. 수면 시.......

계속해서 떨어지는 삼성전자 주가 전망 [내부링크]

어디가 끝인가요...? 삼성전자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1년 사이에 벌써 20%나 떨어진 걸 보면 아마 많은 분들이 현재 손해를 보고 계신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1년 전에는 빨간색으로 불타오르던 계좌가 파란불이 켜진지는 좀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하지만 이건 삼성전자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전 세계적으로 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인해 그리고 포스트 코로나의 여파로 미국은 금리를 인상하고 있으며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361652_35752.html 한국 역시 총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금리 인상이 결정됐습니다. 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2/04/14/QPQU273YVVCA7M2IM7HLJTRKRI/ 금.......

제페토 스튜디오를 통해 옷 만들고 수익 창출하기 [내부링크]

부수익은 언제나 옳다 제페토 스튜디오 : https://studio.zepeto.me/kr 제페토 설정에 가보시면 크리에이터 되기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제페토에서는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진작에 캐릭터를 만들 때 우측 세번째 메뉴에 있는 C 아이콘이 유저들이 만들어놓은 아이템 이라는 뜻이니 말이에요. 아이템은 3D가 되는 경우 복잡해지지만 2D인 경우에는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게임 내에서 사용할 아이템을 만들어서 &#x27;젬&#x27;을 획득해 5천젬 이상을 모으게 되면 출금을 할 수 있으며 현재 5천젬당 106USD 그러니깐 약 12만원 정도 되는 금액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템을 만들어보자 제페토 아이템 만들기 링크 : https://s.......

제페토 스튜디오 승인 거부 받았습니다.. [내부링크]

아~~ 내 얼굴인데 왜 안돼~~ 태헌즈 블랙 티셔츠 태헌즈 슈즈 이름 그대로 제 얼굴이 띠용하고 박혀있는 그런 티셔츠입니다. 신발도 마찬가지이구요 ㅋㅋ 제페토에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할 때 고등학생인 친구가 자신의 얼굴을 넣어서 신청을 했는데 등록이 됐다며 티셔츠에 얼굴을 넣어도 등록을 해줄 거라고 해서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신청을 했는데 거부당했습니다. ... 특정 인물과 관련된 이미지 포함 이라는 이유로 거부를 당했는데 아무래도 유명인도 아닌 제 얼굴이 거부를 당한 걸 보면 &#x27;특정 인물&#x27;에는 그냥 모든 인물을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 그 친구는 이전에 등록을 했고 그 때는 조금 느슨하게 처리를 했던 게.......

오픈씨 에서 NFT 만들기, 발행하기, 민팅하기? [내부링크]

NFT를 한번 해보긴 해야하지 않겠어?? 오픈씨 : https://opensea.io/ 주변에서 NFT 이야기가 많이 나오면서 저도 한번 NFT를 발행해보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번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드디어 한번 만들어보았습니다. 만들기까지가 꽤나 쉽지가 않았기에 아마 저와 같은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이 들었기에 만드는 과정을 스샷을 찍어가며 진행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가입 지갑을 이용해서 가입을 합니다. 저는 우리나라에서도 꽤 유명해진 메타마스크를 이용해서 가입을 했습니다. 여기에 등록비로 낼 이더리움도 있고 말이에요? 가입을 하면서 이렇게 서명을 하는 일이 몇번 있습니다. 알람이 뜨지 않는 경우도.......

위험한 일본 경제의 미래 / 데이비드 앳킨슨 저 [독후감 / 리뷰] [내부링크]

엔저, 고령화, 점점 가난해지는 일본 사람들 과연 일본은 어떻게 될 까? 일본? 일본! 제가 능숙하게 할 수 있는 유일한 외국어 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국가가 바로 일본입니다. 유튜브도 일본 사람들을 타깃으로 제작을 했고 자주 연락하는 친구들 중에 일본 친구들도 꽤 많이 있습니다.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예전과는 다르게 한국이 꽤 부유해졌다는 걸 느낍니다. 아직 집값이나 사람들의 삶을 보면 일본에서의 삶이 보다 안정적이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이전과는 다르게 꽤 많이 발전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우리나라가 발전을 한 것도 있지만 일본이 더딘 발전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코로나.......

한국 나이 문화, 만나이 적용으로 사라질까? [내부링크]

?? : 내가 형이네 https://www.chosun.com/politics/blue_house/2022/04/11/XRIV6LLMEZATRG5WWDUEICDINQ/ K-나이 얼마 전 인수위에서 법적, 사회적 나이를 만나이로의 통합을 추진하겠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전부터 일본 친구들과 이야기를 할 때 한국 나이와 일본 나이를 이야기하며 한국에는 한국만의 나이 세는 방법이 있다고, 태어나자마자 1살을 먹고 1월 1일이 되면 모두가 같이 1살을 먹는다는 그런 설명을 해야만 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지나봅니다 다른 나라보다 1~2살 많아지는 K-나이 나름 괜찮았는데 ㅋㅋ 어린이도 따지는 나이, 나의 문화 만 나이를 이제 모두가 적용한다면 이제 학생들도 같은 학년에 다른 나이가 존.......

에어팟 프로 노이즈캔슬링, + 일시정지 하는법 [내부링크]

나도 사버리고 말았다. 23만원 소비 노이즈캔슬링, 일시정지 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은 글 맨 아래부분에 적어놓았습니다. 신기했던 노이즈 캔슬링 에어팟 프로가 처음 나왔을 당시 얼리어답터 오빠를 가진 전 여친이 에어팟 프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신기한 기능이 있다며 버스에서 자신의 이어폰을 저에게 끼우더니 핸드폰 조작으로 버스의 소리를 줄여버리는 그 친구 말대로 정말 신기한 기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게 바로 처음 경험해 본 노이즈 캔슬링 &#x27;와 정말 신기하다!&#x27;라고 생각했으나 가격은 더욱 신기한 30만원을 넘었기에 당시 2만원 삼성 유선 이어폰을 돌려쓰고있던 저로서는 상상도 못할 가격에 구매를 하지 않았습니다.......

파이롯트 레그노 원목 샤프 후기, 장단점.. 촉 [내부링크]

매번 고장나는 싸구려 샤프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노트 필기를, 일기를 매일매일 쓰고있는 저로서는 샤프를 많이 쓸 수밖에 없습니다. 볼펜도 써보려고 몇번 해봤으나 틀렸을 때 수정 테이프로 지우기가 귀찮아서 지우개로 지워지는 샤프를 씁니다. 하지만 싸구려 샤프를 써서 그런지 몇달 되지 않아 금방 고장이 나버립니다. 일년에 몇번이나 샤프를 바꿔주는 것도 꽤나 지출이 되기 때문에 비싼 샤프는 조금 다르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이번에 파이롯트에서 그것도 다른 파이롯트 샤프들 중에서도 단점을 보완했다는 &#x27;파이롯트 레그노 원목 샤프&#x27;로 선택해봤습니다. 비싼 샤프답게 예쁘게 포장돼 왔습니다. &#x27;샤프 주제에 2만.......

갤럭시z플립3, 갤럭시s21플러스 어떤걸 살까 [내부링크]

이제 그만 보내주고싶어... 예전에 핸드폰을 바꾼다는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뭐 돈을 조금씩 모아서 새 폰이 나오면 바꾼다는 그런 글이었는데 (https://blog.naver.com/lamu100/222580919647 ) 매일매일 짧은 글을 쓰는게 좀 귀찮아지다보니 결국 글도 안쓰고 돈도 그냥저냥 쓰고 핸드폰까지도 아직 갤럭시s8플러스를 사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제 이 친구도 정말 많이 늙었습니다. 외관상 큰 문제는 없지만 새로 나온 어플들 용량이 커지고 필요사양이 올라가면서 요 핸드폰으로는 할 수 없는 일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전화만 사용하는 으른들이라면 모르겠지만 핸드폰으로 이것저것 하는 으른이로서는 이 친구가 조금은 맞지가 않.......

100엔에 천원도 안하는 엔저, 엔화 투자 전망 [내부링크]

엔화가 이렇게나 싸졌다구??? 그런데 일본에를 못간다구...??? ㅠㅠㅠ 일본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릴 때 보통 100엔에 천원정도를 기준으로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영상을 처음 올리기 시작했을 때는 천원에서 천백원인 상태였으나 현재는 엔화값이 많이 떨어져서 천원도 하지 않는 900원대의 100엔을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일본은 좋아? 이제는 전전 총리가 되버린 아베 전 총리는 잃어버린 10년, 20년, 30년이 되어가는 끔찍한 일본의 디플레이션 해소를 위해 아베노믹스라고 불리는 경제정책을 펼쳤습니다. 그 중 하나가 엄청난 양적완화, 국채나 민간 채권을 모두 매입하면서 시장에 엔화는 넘쳐나게 되고 이에 따라 엔화의 가치가 떨.......

살려주식시오 / 박종석 저 [독후감 / 리뷰] [내부링크]

정신과 의사의 월급은 1200인거구나 정신과 전문의와 주식 중독 재미있는 이름의 책이라 집어보았습니다. 어떤 책인가 봤더니 정신과 전문의의 주식 중독에서 빠져나온 이야기였습니다. 자신이 정신과 전문의이기에 중독에 빠지지 않겠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주식 투자에 입문을 했으나 결국 주식 중독에 빠져버리게 됐고 여러 방법으로 주식 중독에서 벗어나면서 주식 중독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어떻게 해야 올바르고, 건강한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책이었습니다. 높은 월급을 받는 의사라고 하더라도 글을 읽어보면서 의사의 월급을 알게 됐습니다. 어디였는지 지역이 정확하게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해당 지역에서 근.......

나는 9급 공무원입니다 / 이지영 저 [독후감 / 리뷰] [내부링크]

공무원 공무원, 그렇게들 이야기하지만 나와는 맞지 않는 직업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다 공무원, 철밥통 취업하기가 힘들어지면서 공무원에 들어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이야기는 이제는 꽤 오래전부터 들려온 이야기처럼 된 것 같습니다. 별 다른 기술도 없고 능력도 없는데 공무원 시험이라도 봐야하나??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정말 평생 직장이라는 말은 사라진지 오래고 다들 안전함만을 생각하는 뭔가 일본스러운 분위기가 흘러나오고 있는데 이에 가장 충족하는 직업이 바로 공무원이었기에 공무원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이 책은 그렇게 많아진 공무원 준비생?들을 위한 책으로 그렇.......

지적장애 동료 (친구?)와 함께 일하기. [내부링크]

생각해보니 지적 장애를 가진 사람과 함께 할 기회가 없었네 얼마 전 알바로 지적장애를 가진 친구가 왔습니다. 20대 초반에 약간의 지적 장애가 있다고, 아주 심한 정도의 지적장애가 있는 친구가 아니니 일을 하는데는 큰 지장이 없을거라는 들었는데 솔직히 그 이야기를 듣자마자 &#x27;내가 제대로 알려줄 수 있을까?&#x27; &#x27;어떻게 알려줘야 쉽게 이해할 수 있을까?&#x27; 하는 생각? 걱정이 생겼습니다. 그런 걱정을 갖고 만난 친구는 말이 없고 조금은 위축된 모습이었습니다. &#x27;어? 알바하러 오신 분이에요?&#x27;라고 뭔가를 물어보더라도 굉장히 작은 목소리로 &#x27;네.&#x27; 라는 한마디만 해주거나 때로는 이러한 대답도.......

삼성카드 포인트 계좌로 입금, 현금 전환하기 [내부링크]

이런게 있는줄 처음 알았네 우리은행에서는 위비꿀머니 계좌 입금을 해본 적은 있는데 삼성카드도 있는 줄은 몰랐네요 아마 모든 카드사가 다 이런 기능이 있는게 아닌가 이제와서 생각해봅니다. 그럼 얼른 알아보도록 합시다. 1. 삼성카드 앱을 실행한다. 2. 아래 메뉴 다섯개 중 네번째 메뉴인 혜택을 클릭한다. 3. 보너스 포인트의 자신의 포인트를 클릭한다. 4. 중앙 우측에 있는 캐시백을 클릭한다. 5. 화면을 아래로 내린 뒤 분홍 돼지를 클릭한다. 6. 입금 신청 버튼을 클릭한다. 7. 사용 신청 포인트에 전환 신청할 포인트를 입력한다. (전액일 경우 보유포인트 전체 버튼 클릭) 8. 가장 밑에 있는 신청 버튼을 클릭하면 9. 완료~ 오전 8.......

컴퓨터 시간, 시계가 이상할 때 해결 방법 [내부링크]

너 왜 갑자기 한시간 빨리가고 그래...? 컴퓨터를 켜보면 오른쪽 하단에 현재 시간이 나옵니다. 이건 제가 윈도우를 처음 썼던 window 98부터 아마 저 곳에 시간이 적혀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굉장히 오랜 시간동안 같은 곳에 자리하고 있는 시계다보니 컴퓨터를 키면 핸드폰으로 시간을 확인하지않고 컴퓨터로 확인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도 아무 생각 없이 시간을 봤는데 9시 41분.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시간은 9시 41분이 아닙니다. 지금은 오후 8시 41분입니다. 근데 왜 얘가 9시 41분이 됐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시간을 바꾸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인터넷이 연결된 상태라면 말이에요. 하나하나 해보도록 합시다. :: 윈.......

제페토 만드는 법, 가입 방법 [내부링크]

대 메타버스 시대를 대비하기위해 우리는 준비해야합니다. 제페토 : https://www.naverz-corp.com/ 2018년에 만들어져서 2020년쯤부터 코로나가 터지고 비대면 소통이 늘어나면서 초중학생들 사이에서 유명한 메타버스 게임 중 하나가 바로 제페토 입니다. 우리 비교적 늙은이들 역시 조금 덜 뒤쳐지기 위해서는 이러한 시대에 함께 올라타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제페토를 이번 기회에 가입해보았습니다. 아직 제페토를 가입하지 않으신 분들이나 뒤쳐지고싶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서둘러 가입을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제페토를 등록해보자 1. 캐릭터 만들기 우선 대충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성별정도만 골라주신다 생각하시면 되는데 어차피 다.......

제페토 배경음악 끄기, 유저 차단 등 기본 설정에 대해 [내부링크]

이것만 알고가면 나도 조작은 가능...? 이전 글에서 계속됩니다. 월드 접속을 통해서 월드를 이동하게 되면 똥폰이라 렉이 걸립니다. 아직도 갤럭시 S8+를 쓰고 있는데 이걸로 돌리기는 좀 힘든가보네요. 아무튼 들어가자마자 cia라는 사람이 굉장히 외설적인 채팅을 적어대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차단이 필요하니 우선 차단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단 하는 법 시작부터 차단하는 법에 대해 알려드리게 될 줄은 몰랐는데 또 이렇게 돼 버리네요. 차단은 사실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 우선 해당 캐릭터를 클릭 캐릭터 정보창의 우측 상단에 있는 세개의 아이콘 중 가장 왼쪽의 아이콘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정말로 차단할 거냐는 알림과 함.......

우리들의 블루스 결말 예측 (뇌피셜 풀가동) [내부링크]

아~~ 한국드라마는 항상 해피엔딩이니깐~~ 오늘은 월요일답게 꽤 지쳤습니다. 사실 오늘 지친건 요일 탓을 하는 것보다는 유난히 올라간 기온 탓을 하는게 맞지 않나 싶을 정도로 굉장히 더운 날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집에 와서 잠깐 빵이나 좀 뜯어먹으며 쉬는 시간을 가졌는데 티비를 보니 엄마가 보고 계시던 드라마인 &#x27;우리들의 블루스&#x27; 라는 걸 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시작했는지 1~2화를 연속 방송을 해주고 있었는데 차승원 아저씨가 나오는 드라마였습니다. (이제 이 아저씨도 50살이 넘었네요.) 대충 에스에스 은행의 지점장인 차승원 아저씨는 골프 선수가 되길 원하는 딸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딸이 미국에서 레슨을 받.......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 / 신태순 저 [독후감 / 리뷰] [내부링크]

표지부터 앞에 거북이가 그려져 있고 게으르지만 돈을 잘 벌 수 있다는 굉장히 이끌리는 책 제목에 선택한 책 입니다 ㅋㅋ 콘텐츠 ! 요즘은 정말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같은 콘텐츠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예전에 블로그로 수입을 올리고 있을 때는 이러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지는 않았었는데 (당시 네이버에서는 광고도 달 수 없었고...) 점차 이러한, SNS 부업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자신만의 콘텐츠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콘텐츠 시장에서 &#x27;돈을 잘 벌기&#x27;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 책에서는 이와 관련된 여러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 존리 저 [독후감 / 리뷰] [내부링크]

큰일났다. 부의 추월차선을 읽고 보니 이 책은 서행차선 타는 법으로 밖에 보이지가 않는다.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금융인으로 유명하신, 메리츠 자산 운용 대표이사인 존리 아저씨?의 [부자되기 습관] 이라는 책입니다. 방송에는 많이 출연했으나 인터넷에서의 이미지는 그렇게 좋지 않아보이긴 하지만 뭐 어찌됐든 저보다는 성공하신 분이고 이 분이 말하는 부자되기 습관이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기위해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봤습니다. (리디 셀렉트에 올라와서 공짜였기도 했고 ㅋㅋ) 책도 생각보다 엄청 짧더라구요 오디오북으로 들었는데 하루만에 다 끝내버렸으니... 그래서 부자 되는 습관이란? 짧은 책이다보니 핵심만 꽉꽉 채웠을.......

가상화폐, 비트코인, 이더리움 투자 전망 [내부링크]

2017년. 거의 모든 20대는 투자를 하지 않았을까 대 암호화폐 시대의 개막 비트코인이 천만원을 넘어가면서 정말 수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할 때 저도 처음으로 투자라는걸 해봤습니다. 그 전까지는 투자라고 해봤자 잠깐 넣어봤던 펀드가 전부였는데 코인 투자를 하면서 단타, 장타, 손절, 익절과 같은 단어도 배우고 채팅방에서 열심히 영차영차를 외치다가 오픈채팅에서 도배를 했다는 이유로 일주일간 정지도 당해보는 등 여러가지 일을 겪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당시 글 : https://realtaeheon.tistory.com/1106 XX코인 호재라는데 사볼까? 이런식의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아니 그냥 이 당시에는 정말 어딜가도 코인 얘.......

비트코인 예전 지갑 찾기, 바이낸스 (binance) [내부링크]

이게.. 되네...? 이전 비트코인 투자에 대한 글을 쓰다가 스샷을 하나 쓰기 위해서 사진을 보관해놓은 외장 하드를 들어갔습니다. 여러 스샷들을 보는데 찾은 스샷 하나가 어?? 그러고보니 예전에 바이낸스라는 해외 거래소 사이트에 가입을 했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 코인은 다신 하지 않겠다며 뺐을 때 여기있는 코인은 정말 작은 돈이다보니 빼질 않았는데 이게 어떻게 돼있나?? 하고 오랜만에 로그인을 해봤습니다. https://www.binance.com/ 우선 다행히도 사이트는 사라지지 않은 상태 ㅋㅋㅋ 다른 스샷들도 좀 봤는데 사라진 사이트들도 많더라구요 ㅋㅋㅋ 하지만 이 사이트는 아직 남아있어서 로그인 하는데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처음에.......

여드름에 좋은 음식 토마토, 2주간 매일 1개씩 먹기 [내부링크]

토마토를 겁나 싫어하면서 토마토가 피부에 좋다는 사실을 알려준 일본 친구. 그러나 자긴 생 토마토는 도저히 먹을 수가 없다고 토마토 주스라도 먹겠다고 냉장고에 넣어놨는데 (냄새난다고 한입정도 마시고 내일 마시겠다고 냉장보관함 ㅋㅋ) 그랬더니 냉장고에서 토마토 냄새가 난다고 ㅋㅋㅋㅋ 끔찍하다는 카톡을 보내왔습니다 ㅋㅋㅋ 아 ㅋㅋㅋㅋ 바보냐고 ㅋㅋ 토마토를 싫어하는 사람이 간혹 있긴 한 것 같은데 저는 한번도 뭐 그런 냄새?같은걸 느끼지 못해서 아무렇지 않게 잘 먹는 편입니다. (좋아하지도 않고 싫어하지도 않고 그냥 있으면 먹는정도?) 냄새는 그냥 토마토는 토마토 냄새가 아닌가... 싶은데 말이에요? 근데 저 친구 덕.......

비트코인을 살까? 이더리움을 살까? 가상화폐 투자 [내부링크]

뭘 살까? 이전 글 : https://blog.naver.com/lamu100/222688211030 너무나도 많은 코인 이전 글에서 가상화폐에 다시 손을 대보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전에도 그랬지만 지금은 이전보다도 더 정말 엄청나게 많은 코인이 있어서 여기저기, 그냥 모두가 코인을 발행하고 있어서 어떤 곳에 투자할 지가 더 곤란해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 투자처가 있다면 그곳에 투자를 할 것입니다. 이 회사가 정말 훌륭한 방식으로 돈을 벌고 있고 다른 회사와는 다른 독창적인 무언가가 있을때 그 회사의 주식을 매수하며 회사에 투자를 하지만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할 때 주식에서는 보통 현금을 보유하고 있거나 시총이 높은 안전한 주식을 매.......

아갈머리가 무슨 뜻일까? [내부링크]

이런 것까지 소재로 글 쓸 줄 몰랐지? 친구의 블로그에 놀러가서 드라마를 보고 느낀점을 물어봤더니 아갈머리를 찢어버린다는 이야기를 듣고야 말았습니다. 그런데 아갈머리가 뭐지? 아갈머리 https://ko.dict.naver.com/#/entry/koko/9c4bf09e735f49548c41e2ae8753847c 네이버 국어사전에서 찾아본 결과 표준국어대사전 고려대한국어대사전 우리말샘 모두 &#x27;입&#x27;을 속되게 이르는 말. 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아가리 흔히 &#x27;아가리&#x27; 라고 쓰는 말에서 ㅣ가 탈락되고 머리를 붙여서 만든 단어가 아닐까 싶은데 &#x27;아가리&#x27; 는 그 자체로도 &#x27;&#x27;입&#x27;을 속되게 이르는 말&#x27;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서.......

비트코인 예전 지갑 찾기, 메타마스크 [내부링크]

나는 뭐 이리 많은 사이트에 가입을 한 걸까? 이전 글 : https://blog.naver.com/lamu100/222688221216 두번째 지갑 바이낸스 투자로 이상한 성공을 하게 됬다는 걸 알게 된 저는 또 다른 걸 기억해내고 말았습니다. 그건 바로 메타마스크 제 기억으로는 이더리움으로 할 수 있는 게임 아니, 이더리움을 벌 수 있는 게임이 나왔다고 해서 한번 가입을 하고 게임 시작을 위해 어느정도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열심히 인터넷을 찾아가며 게임을 실행했으나 다단계같은 게임 방식에 지금 시작한 나는 절대로 돈을 벌 수 없구나. 당했구나. 하는 마음으로 빠르게 접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너무 거지같은 게임이라 생각해 블로그 포스팅도 하지 않.......

300원으로 얻은 행복 [내부링크]

너무너무너무너무 피곤한 하루였다. 한 주 빡세게 일을 하고 토요일에 약속을 두개나 잡고 엄청나게 많이 돌아다니고 일요일에는 밀린 집안 일이나 제 할 일들을 하느라 엄청나게 바쁜 주말을 보내고나니 월요일인 오늘 엄청나게 힘이 듭니다. 우선 몸이 좀 고장난 것 같습니다. 토요일 집에 올 때 오른쪽 무릎이 시큰거리는게 확실히 최근 무리를 했다는 걸 알 수 있었는데 일요일 그래도 움직이지 않고 컴퓨터만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휴식을 취해주지 않아서 그런지 오늘 일 할 때도 무릎에 통증이 좀 있어서 꽤 힘들었습니다. 더군다나 잠도 제대로 못자서 그런지 아니면 잠을 잤는데도 깊게 못자서 그런지 일 하면서 점점 혓바늘이 돋아.......

코로나로 인해 명동이 죽고 용산이 뜬다? [내부링크]

코로나 2년... 심심해진 명동 외국인들이 넘치던 그 명동이 이젠 한산합니다. (사진은 용산임) 개인적으로 옷을 사러 갈 때 스파오나 8seconds, zara 같은 비교적 저렴한 브랜드들이 명동에 많이 모여있어서, 심지어 많게는 명동에만 두 건물이 있어서, 옷을 사야겠다고 생각하면 명동에 갔었는데 멋진 형들이 늙어버린 것 마냥 반짝거리던 명동도 조금 흐리멍텅해진 것 같습니다. 아마 사람들이 많이 없다보니 매장을 점점 축소하게 되고 아니, 축소를 넘어서 아예 없어지고 그러다보니 거기서 일 하는 사람들도 다른 곳으로 가고 일 하는 사람도 없다보니 손님들도 사라지고 손님들이 사라지니 더 많은 사람이 명동을 떠나게 되는 그런 악순환.......

指原莉乃(사시하라 리노) 누나의 私だってアイドル!(나도 아이돌) [내부링크]

이미 예전 영상이긴 한데~ https://youtu.be/utXtUGUBWDY 유튜브 세계를 헤엄치고 있다가 추천영상에 또 붙잡혀버렸습니다. 指原莉乃(사시하라 리노)라고 한국에서는 안유명하겠지만 일본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정말 별로 없을 정도로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없다고 하는 AKB48에서도 이름이 많이 알려진 누나 &#x27;였습니다.&#x27; (지금은 졸업함) 굉장히 오랜 기간 AKB에서 활동하면서 우리나라였으면 꺼무위키에 &#x27;사시하라 리노 / 논란&#x27; 으로 적혔을 (https://namu.wiki/w/%EC%82%AC%EC%8B%9C%ED%95%98%EB%9D%BC%20%EB%A6%AC%EB%85%B8) 내용들이 몇개 있는데 그런 힘겨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활동하며 끝까지 인기를 지켜온.......

중국이 싫어하는 말 / 정숙영 저 [독후감 / 리뷰] [내부링크]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중국과의 관계는 더욱 안좋아진게 아닐까? 아마 이전에 비해서 국내의 중국에 대한 이미지가 굉장히 안좋아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러시아가 이목을 끌어주는 바람에 중국이 평화의 이미지를 보여주면서 이미지 변신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아마 다음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으로 정해지면서 중국과의 관계는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저는 친해지진 않더라도 적을 만들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현재의 이런 상황과 그리고 앞으로의 상황을 생각했을 때 앞으로 중국과 적대적 상황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개인적으로는 중국 사람들과 적대적 관계가 될 필요는 없을거라 생각하며 책을 읽.......

러시아와 중국이 단일 화폐를 한다고...? [내부링크]

위안화랑 루블을 합치면... 루안...? 아니면 위블..? 뭐가 어떻게 되는거야 https://postshare.co.kr/archives/474473?fbclid&#x3D;IwAR3HFEDUMkGLS-5AntsxmeZLZgML4S9yz5pOFcTA-E8X9PNNlZmqPV5aAMw#_enliple 얼마전에 이런 기사를 봤습니다. 러시아가 디폴트를 선언했다는 (어쩌면 당연한) 기사를 봤는데 얼마 지나지않아서 단일 화폐를 추진 검토중이라니 ㅋㅋ 중・러 간의 확실한 동맹을 맺으려는 노력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러시아와 중국이 단일 화폐를 쓰게 된다면 어떻게 될 까? 사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양국간 환전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양국간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면서 중・러 간의 동맹이 더욱 확고해지.......

손에 가시 박혔을 때 [내부링크]

아침부터 이러면 안되는데...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매일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평소에 돌아다니면서 언제든지 적을 수 있는 작은 노트와 샤프를 가지고있고 하루 일과를 끝낸 뒤 노트를 찢어서 큰 스프링 노트에 붙이는 방식으로 일기를 쓰고 있는데 오늘 아침엔 어제 그 작은 노트를 다 써서 새로운 노트를 꺼내기 위해 나무 서랍에 (잔뜩 사서 쟁여놓은 노트가 있습니다) 손을 넣고 손을 움직이며 찾는 그 순간 &#x27;아 !&#x27; 아름다운 장미에는 가시가 있다고 하지만 아름답지도 않은 나무 상자 주제에 가지고있는 가시에 찔려버리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아주 깊게 찔리진 않아서 그냥 손으로 잡아 뺐는데 어... 안에 박힌 부분.......

알바 일주일도 안돼서 관둘 때 [내부링크]

두근두근 새 알바 며칠 전 알바를 하기 위해 새로운 사람이 왔습니다. 알바로 오는 수 많은 사람들을 봤지만 이번에 온 그 친구는 말이 없는 친구였습니다. 사람을 좋아하는 제 특성상 말이 별로 없는 그 친구에게도 간간히 말을 걸었는데 그렇게 이야기한 얼마 안되는 이야기 중 하나가 이런 일을 처음 해봤다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이니 당연히 느리고 서툴긴 했습니다만 묵묵히 자기 일을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친구였습니다. 비록 지금은 조금 힘들겠지만 한 두달 후엔 분명 1명 이상의 힘을 낼 친구라 생각했기에 저와 그리고 주변 분들 모두 그 친구가 오랜 기간 다니길 바랐습니다. 그렇기에 말이 없는 내성적인 그 친구와 조금이라도 친해.......

윈도우 10. ㅋㅣㅂㅗㄷㅡㄱㅏ ㅇㅣㅅㅏㅇㅎㅏㄱㅔ ㄴㅏㅇㅗㅏㅇㅛ [내부링크]

ㅇㅗㅐ ㅇㅣㄸㅏㄴㅅㅣㄱㅇㅡㄹㅗ ㄴㅏㅇㅗㄴㅡㄴㄱㅓㅇㅑ!!! 갑자기 이런 창이 뜨고나서부터 글이 이상하게 나오는 분들 내가 키보드로 뭘 눌렀나 당황스러워지는데 사실 이건 윈도우키랑 H키를 동시에 누르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이거 좀 꺼버리고 싶은데 아예 비활성화 하는 방법은 여기저길 찾아봐도 나오질 않습니다.. 윈도우키랑 H키를 동시에 눌러도 받아쓰기 기능을 켜지 않게 하는 방법은 찾질 못했고 잘못 눌렀을 때 다시 키보드를 원상복구 시킬 수 있는 방법만 세가지를 알아왔습니다. 1. 가장 귀찮은 방법 작업 관리자를 실행시킨 뒤 &#x27;Microsoft Text Input Application&#x27;을 종료시켜주시면 됩니다. 해당 프로세스를 클.......

습관성 음악 : 매일 이어폰을 끼고 돌아다닌다. [내부링크]

이어폰을 사용하기 시작한 건 아마 15년 전쯤이 아닐까? 매일 아침 출근을 하기위해 집을 나서면서 바로 이어폰을 귀에 꼽습니다. 아마 미키마우스 이어폰이 유행할 때쯤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94년생인 저는 중학교 1학년인 2007년부터 핸드폰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그렇게 자연스럽게 핸드폰이나 mp3로 이어폰을 사용해서 음악을 듣는 일이 많아졌고 그 때부터 어딘가를 이동할 때면 음악을 자주 들으면서 이동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최근에는 단순히 음악만 듣는 게 아닙니다. 유튜브를 본다거나 무선 이어폰으로 통화를 한다거나 아니면 독서를 오디오북으로 한다던가 심지어 귀르가즘이라는 ASMR을 듣는 사람들도 생기면서 이전.......

NFT의 손을 잡고, 싸이월드는 과연 부활할 수 있을까? [내부링크]

사실 나는 버디버딘데 https://cyworld.com/ 싸이월드 입니다. 제가 초등학생때부터 아마 사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때는 버디버디를 이용했었고 고학년쯤 되고부터 인기 있는 친구들이나 형 누나가 버디버디에서 싸이월드로 미니홈피를 이동해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다음엔 네이트온이었나?) 미니홈피 만들고 엄마랑 일촌맺고 별 다른 일 없이 대충대충 사용했지만 왜 그랬는지 너무 오래돼서 기억은 나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점점 사용하지 않게 됐고 그러다 결국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한참 흘러서, 그렇지만 그리 최근은 아닌 얼마 전에 싸이월드가 부활한다는 이야기가 돌았습니다. 하지만 무.......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 김현아 저 [독후감 / 리뷰] [내부링크]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인줄 알았는데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였네요...? 쉼표 있는거 책 다 읽고 알았네 간호사인 친구, 그리고 주변에서도 간호학과에 지원하는 걸 보고 &#x27;간호사가 힘들다는 건 알고 있지만 과연 어떤 힘든 일이 있을까?&#x27; 하는 마음에 골라본 책입니다. 중환자실 간호사 21년 2개월간 중환자실 간호사로서 지낸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이었습니다. 자신의 환자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 사람들의 보호자에 대한 이야기 자신과 같은 간호사의 이야기나 같은 의료인이지만 다른 의사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책 이었습니다. 아마 일반 병원과 같이 우리가 자주 볼 수 있는 간호사가 아닌 &#x27;중환자실 간호사&#x27; 였.......

하루에 수건 몇개쓰세요? 하루 수건 한개? 두개? 이틀에 한개? [내부링크]

으 더러워????? 가끔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었어요. 수건을 하루에 몇개 쓰냐 호텔에 가보면 우리는 하루에 두 장의 수건을 받습니다. 보통 그 수건은 1샤워 1수건 정도로 생각하고 사용하고 있어서 자기전에 샤워하고 한개 다 써버리고 그 수건 발수건으로 사용하고 다음날 아침 새 수건으로 얼굴 닦고 어제 썼던 수건으로 발 닦고 했던 것 같네요 ㅋㅋ 근데 이건 호텔이고 집에서는 몇장을 쓰는게 좋을까? 어렸을 때는 수건 생각을 잘 안하고 썼던 것 같습니다. 그냥 썼던 수건 계속 쓰고 말려서 또 쓰고~ 또 쓰고... 더럽다는 생각을 잘 안했나? 아니면 어렸을때 따로 수건 교체 시기에 대해서 배우질 않아서 그랬나? 별 생각 없이 그냥 계속.......

100원짜리 아주 작은 주식 명진홀딩스 [내부링크]

시가 총액 12억원...? 거래가 정지된 엠앤씨생명과학(225860)을 제외하면 제가 알기론 현재 코넥스에서 가장 작은 주가를 기록하고 있는 회사는 바로 명진홀딩스 (267060) 입니다. 1주에 133원... 넘모 기여어... 이건 도대체 무슨 회산가 하고 찾아보니 서울 강남구에 있는 수산물 가공 회사라고 적혀있습니다. 설립은 12년에, 상장은 17년에 했으며 종업원은 27명에 자본금 45억인 100원짜리 주가와는 다르게 꽤 큰 회사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시총은 12억원이지만) 출처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x3D;267060 회사 사이트 : http://mjhcorp.co.kr/ 회사 사이트에 들어가서 좀 더 찾아봤는데 여기 미리보기에서.......

일본 주식 투자 전망... 일본에도 주식 붐이 올까? [내부링크]

영차 영차! :: 우리나라는 이제 다들 주식을 해 :: 동학 개미운동이라고 불리는 한국의 주식 모으기 운동의 어마어마한 힘을 받으며 코스피는 한 때 3천이 넘는 수준까지 올려줬습니다. 4천까지 갈 것 같았으나 많은 기관과 외국인이 팔아버리며 코스피는 현재 3천을 넘지 못하는 상황... 그러나 이런 일들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은 주식에 관심을 갖는 상황이 됐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주식이 엄청 떨어지고 여기에 많은 새로운 개미들이 들어오고 그러면서 주식이 오르고 수익을 얻은 우리 개미들은 이제 주식을 하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주식에 전혀 관심없는 아는 누나도 얼마전에 삼성전자를 샀으니까 말이에요? (이게 매도 시그널인가?) .......

저는 블로그 소재가 넘쳐요 [내부링크]

처음에는 &#x27;뭘 써야되지?&#x27; 하면서 고민도 했었는데... 기본적으로 저는 말이 좀 많습니다. 궁금한 것도 많아서 항상 &#x27;왜?&#x27;를 입에 달고 살며 새로 알게된 게 있으면 친구들이랑 이야기를 하고 친구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공유하곤 합니다. 하지만 저도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뭘 써야할 지를 몰랐습니다. &#x27;뭘 써야 사람들이 들어오지?&#x27;, &#x27;뭘 쓰면 사람들이 덧글을 많이 달지?&#x27; 같은 것도 아니고 그냥 &#x27;쓸 게 없다.&#x27; 였습니다 ㅋㅋ 덕분에 매일매일 블로그 글을 쓰겠다는 생각과는 다르게 글을 쓰지 않는 날도 꽤 많았었죠. 소재가 없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인생 빌드 깎기 / 효율적인 시간 [내부링크]

조금 더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해 스타크래프트같은 게임을 하다보면 빌드 깎기 같은걸 합니다. 그러니깐 5분 걸려서 하는 일을 여기저기 시간을 줄여서 4분으로, 3분으로 줄이는걸 빌드를 깎는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이걸 딱 보자마자 &#x27;이거 우리 인생에서도 할 수 있는데 왜 안하지?&#x27;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보다 효율적인 생활을 원하신다면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15시간 :: 인생의 시간은 모두 다 다를지 몰라도 하루의 시간은 우리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져있습니다. 24시간. 여기서 수면시간(8시간)과 식사시간(20분씩 3회)과 같은 필수적인 시간들을 제하면 우리에게 남는 시간은 15시간.......

어쩌다 카페 사장 / 이세잎 저 [독후감 / 리뷰] [내부링크]

카페를 창업할 생각은 없지만 한번 읽어보았습니다. 요즘 어쩌다, OO 이라는 책을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트랜드인가~ 싶기도 하면서 뭔가 되게 가볍게 한번 읽는 블로그 같은 글이라고 생각해서 손이 잘 가질 않았는데 이번에 리디 셀렉트에서 에세이를 좀 읽어보고자 이것 저것 찾다가 어쩌다 카페 사장 이라는 책이 있어서 한번 읽어보았습니다. :: 어쩌다 카페 사장 :: 작가는 집안 사정으로 대학원 진학을 하지 못하고 앞으로 무엇을 할지 걱정하고 있던 차 우연히 자주 가는 카페 사장님의 화려한 말솜씨에 넘어가 25살의 나이에 5천만원을 대출받아 카페 창업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세심한 준비 없이 시작한 카페 창업 이.......

배부른 나라의 우울한 사람들 / 가타다 다마미 저 [독후감 / 리뷰] [내부링크]

행복하지 않진 않지만 읽어보고 싶었던 제목이라 읽어봤습니다 ㅋㅋ 다음은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하다가 눈에 띈 책이 바로 이 책이었습니다. 배부른 나라의 우울한 사람들. 우리나라 역시 많은 사람들이 &#x27;헬조선&#x27;이라고 하며 살기 힘들다고 하는데 돈도 못버는 주제에 나름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어서 (물론 예전에 크게 우울증을 한번 겪긴 했습니다만) &#x27;많은 사람들이 우울해지는 이유가 무엇일까&#x27; 하는 생각에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배부른 나라의 우울한 사람들 일본의 이야기였지만 우리나라에도 곧, 아니 어쩌면 벌써 겪고있는 문제일지도 개인적으로는 행복하지만 우리 사회는 점점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지.......

부의 추월차선 / 엠제이 드마코 저 [독후감 / 리뷰] [내부링크]

이번 경제 모임의 주제는 &#x27;부의 추월차선&#x27;입니다 네번째 경제 모임을 위해 책을 읽었습니다. 모임을 갔다오면 여러 생각들이 조금 더 정리될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우선 제 생각을 먼저 정리하기 위해서 간단하게 독후감을 적어볼까 합니다. 부의 추월차선 부(富)에는 인도와 서행차선, 추월차선이 있다. 엠제이 드마코. 사실 이름도 모르는 사람인데 얼마전에 서점에 가니 베스트 셀러에도 걸려있는 책이었습니다. 꽤 오래된 책이라 생각했는데 최초 발행일이 2011년으로 오래되긴 했지만 또 그렇게까지 오래된 책은 아닌 것 같더라구요. 이게 왜 이제서야 베스트 셀러에 올라와있는지는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유튜브의 누군.......

부의 추월차선을 읽고 해본 경제 모임 [내부링크]

벌써 네번째 모임이었네~ 이전 글: https://blog.naver.com/lamu100/222675678784 저번에 부의 추월차선을 읽고 간단하게 독후감을 썼는데 이번에는 친구들과 경제 모임을 갖고 돌아왔습니다. 역시 혼자 읽고 생각을 적는 것보다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하는게 새로운 정보를 얻는 데에도, 심지어 제 생각을 정리하는 데도 도움이 되네요. 이번엔 주제를 설정한 친구가 질문을 설정해서 여기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공유하는 방식으로까지 해보았습니다. 질문은 총 네가지로 1. 인상적이었던 부분 2. 동의하지 않는 부분 3. 한달에 얼마씩 들어온다면 여유롭게 살 수 있을까? 4. 나만의 추월차선 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인상적이었던 부분.......

작고 작은 주식, 세동 주식 투자 [내부링크]

아이 귀여워? 얼마전에 친구의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주식인 이화공영에 대해 간단하게 적어본 적이 있습니다. 친구에게 바치는 글 : https://blog.naver.com/lamu100/222660850147 그러다가 문득 &#x27;작은 주식들을 하나씩 정리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x27;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아직 주식투자한지 4년 조금 넘어가는 정도인데다가 경제 전문가도 아니기때문에 아는건 개털만큼 될까말까한 정도긴 하지만 그래도 제 블로그니까요? ㅋㅋㅋ 대신 나쁜 이야기는 되도록이면 적지 않고 좋은 이야기만 좀 적어보려고 합니다. 작은 주식들의 좋은 점을 찾아서... 열심히 열심히 찾아서 적어보는 그런 시간을 좀 가져볼까 합니다. .......

MBTI 게으른 J 부지런한 P [내부링크]

MBTI 카테고리를 새로 하나 만들어볼까? 저는 ENTJ입니다. 계획을 좋아하는 J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항상 여행을 준비할 때는 항상 엑셀을 켭니다. 이렇게요! 이걸 INFP, 일명 씹프피로 불리는 (씹프피라고 하면 화내니깐 여기까지만 씹프피라고 적겠습니다.) 친구에게 보여주면 그 친구는 스트레스를 받나봅니다. 계획이 다 정해져있고 시간을 굉장히 효율적으로 보내면서 모든걸 다 즐길 수 있는 최강 효율 여행이 쌉가능해지는건데 왜 싫어하는지 J로서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계획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 친구가 엄청 게으르거나 한 건 아닙니다. 본인은 게으르다고 간간히 말을 하는 것 같긴 하지만 제 생각에는 더 게으른 친구.......

러시아랑 우크라이나랑 전쟁하는데 한국이 무슨 상관이에요? [내부링크]

아직도 전쟁이 안끝났잖아...? :: 이렇게 오래 걸릴줄 몰랐겠지 :: https://blog.naver.com/lamu100/222657035670 이전 글에서 전쟁이 하루만에 끝날 것 같지 않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사실 아주 길게 갈 거라고도 생각을 하진 않았습니다. 러시아도 장기전으로 가면 갈 수록 손해이기 때문에 아주 길지도 아주 짧지도 않은 전쟁이 될 거라 생각했습니다. 또 그렇게 되길 바랬구요. 하지만 생각보다는 전쟁이 더 길어지고 있고 이건 러시아도 바랬던 결과는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https://www.chosun.com/opinion/manmulsang/2022/03/09/VPAD3KS3SZF7BFFMI56IKOI3SI/ 전쟁인줄도 모르고 왔다는 러시아 군인이나 전투 식량도 부족해서 러시아 군이.......

탄력적 습관/스티븐기즈 [독후감 / 리뷰] [내부링크]

다시 쓰네요... 이거 분명히 작년에 읽고나서 독후감을 썼거든요..? 노트북으로 독후감을 분명히 썼는데, 저장을 분명히 눌렀는데... 없어졌습니다; 엄청 길게 썼는데 다시 길게 쓸 자신이 없어서 간단하게만이라도 적어놓을까 합니다. 읽긴 읽었고 굉장히 좋은 책이라 생각해서 말이에요. 남기지 않고 넘어가기에는 굉장히 아쉬운 책입니다. :: 탄력적 습관 :: 1분안에 할 수 있는 작은 습관을 만들자는 작가의 이전 책 (습관의 재발견)에서 작은 습관이 큰 힘을 불러온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작은 습관을 만들겠다고 조금씩만 할 수는 없죠. 그래서 여기서 작가가 조금 더 발전시켜서 나간게 바로 이 책의 제목인 탄력적 습.......

가족 확진 됐을 때 PCR 검사 필수? 등본, 민증 등 가져가야 할 것들... [내부링크]

이제 시작이구나... 결국 저희 집도 시작입니다..ㅎ 가족 중 확진자가 나온 바람에 오늘 저도 검사를 받고 왔습니다. 아직은 아무런 증상이 없어서 음성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는 있는데 혹시 모르는 일이니깐요. 이제는 권고가 된 PCR을 받고 왔습니다. 코로나에 걸리면 어떻게 할 지는 정해놨는데 이전 글 : https://blog.naver.com/lamu100/222648989830 가족이 코로나에 걸리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제대로 모르는 것 같아서 아침에 이것저것 좀 알아보았습니다. 여러가지가 좀 있었는데 블로그에 좀 적어놔볼까 합니다. * 기본적인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www.kdca.go.kr/board/board.es?mid&#x3D;a20507020000&am.......

뮤직카우 거래 중단? 증권으로 분류된 음악 저작권 거래 서비스 [내부링크]

광고는 많이 봤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저는 음악 저작권(자세히 이야기하면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에는 투자를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투자할 때 항상 &#x27;내가 사용하는가?&#x27;를 보고 투자를 하는데 음악을 자주 듣기는 하지만 오래된 음악을 자주 듣는다기보다는 새로나온 신곡을 자주 듣는 사람이었기에 뮤직카우는 저에게는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발표된 곡에 투자를 해서 그 곡의 인기가 올라가면 차익으로 수익을 얻거나 곡이 사용될 때 저작권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하지만 이미 자주 사용되는 곡들은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으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래된 곡들은 점점 사용되는 빈도가 떨어질 것이라 생각.......

해외여행 3월 21일부터 가능해질듯 [내부링크]

나 이제 나가도 되는거야...?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88/0000748879?ntype&#x3D;RANKING 중국의 돈을 많이 먹고 눈치만 보고있다고 욕을 많이 먹던 WHO가 드디어 코로나 국제 비상사태에 대한 종료를 검토한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2020년 초부터 한국에서도 코로나 확진이 나오면서 코로나로 인해 다들 엄청나게 피해를 입었고 현재 매일 30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면서 우리는 이제 다음주 쯤에 정점이라는 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2/03/10/TUNE5QVGLJB2ZGH6ULM7PN3XYE/ 이야기가 나오고는 있지만 코로나를 겪어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독감보다 조금 심한 정도의 종합 감기.......

카카오 뷰 만들기, 검색용 아이디 설정 [내부링크]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 :: 채널 만들기 :: https://creators.kakao.com/my-channels/create 링크를 클릭해서 카카오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시면 카카오 뷰 채널 만들기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여기 들어가보면 이런식으로 표시되는데요 채널에 등록할 사진, 채널 이름과 같은 채널의 기본적인 설정을 여기서 설정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이 드는 게 있는데 &#x27;검색용 아이디가 뭐지...?&#x27; :: 카카오 뷰 검색용 아이디 :: 생성 가이드에 써있는 내용을 보면 검색용 아이디는 &#x27;중복될 수 없고 수정할 수 없으며&#x27; 채널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할 수 있는 것으로 설정해달라는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그냥 단순하.......

귀여운 일본 아이돌의 라이브 / 僕の想いがいつか虹になるまで [내부링크]

헉 너무 기엽다 https://youtu.be/-Y3Ha2-O_Qc 간간히 이런 오덕 영상을 올리는 저 이기에 따로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카테고리를 보시면 오타쿠헌.. 이라고 있는데 일본 노래나 구여운 아이돌들의 뮤비... 이런걸 좀 올려보려고 합니다 ㅋㅋ 이번에 적어보는 음악은 僕の想いがいつか虹になるまで / 내 상상이 언젠가 무지개가 될 때까지 라는 곡으로 HKT48에서 유명한 田中美久 타나카 미쿠 松岡はな 마츠오카 하나 宮脇咲良 미야와키 사쿠라 요 세명이 2018년에 같이 부른 곡입니다. https://youtu.be/4nxE_D4Dees 예전 뮤비도 남아있네요 ㅋㅋ (쇼트 버전이라 좀 아쉽지만...) 시작부터 날라오는 미쿠... 고등학생때라 역시 강력하.......

역대급 20대 대선! 인천 정체불명 투표함과 다른 색의 투표용지로 부정선거 의혹까지... [내부링크]

투표 인증! :: 어렵다 어려워 :: 역대급 대선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정말... 보통은 투표소에 들어가기 전에는 고민을 끝냈는데 이번에는 투표용지를 받고 들어가서까지도 누구에게 투표를 해야할지 고민이 된 날이었습니다. 그래도 어찌어찌 한 표를 누군가에게 주고는 왔습니다 ㅋㅋㅋ 아마 다른 분들께도 꽤 어려운 투표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그렇기에 이번 출구조사도 굉장히 박빙으로 나온게 아닐까 싶어요. 지상파 3사 조사로 보면 1%도 차이가 나질 않으니 말이에요. :: 비호감 대선, 여러 논란들 :: 또 이전 대선들과는 다르게 여러가지 문제들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역대급 비호감 대선이라고 불리며 후보들간의 네거티브가 굉.......

키보드 고장, 키 안눌림, 키가 안눌릴 때 [내부링크]

왜 갑자기 이러는거야~~ ㅋㅋㅋㅋㅋ 키보드가 갑자기 이상해졌습니다 [ㅏ/K] 키가 안눌려서 아니 눌렸다가 안눌렸다가 해서 써야될때 안써지고 갑자기 두개가 나오고 합니다 ㅋㅋㅋ 이럴때 해결 방법이 몇가지 있긴 한데 같은 이유로 고통받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저만의 방법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1. 해당 키 캡을 뽑아서 주변을 닦아준다. 가장 기본적인 해결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통 입력이 잘 안되는 건 키보드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가능성이 있기에 키 캡을 조심스럽게 (부러뜨리지마세요.) 들어서 빼준 다음에 주변을 면봉같은걸로 닦아주면 됩니다. 너무 오랜기간 청소를 하지 않은 경우에 끔찍한 광경을 보게되실 수도 있으니.......

지각하지 않는 법, 지각 안하는 방법 [내부링크]

적색이님이 보면 욕할 글 아닐까? 지각을 하는 이유는 몇가지가 있습니다만 정말 바쁜, 시간이 도저히 나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게으른 생각을 가지고 있기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일을 할 때 지금까지 지각한 적이 없습니다. (고등학생때 알바할땐 늦은 적 있었나?) 항상 짜여진 대로 이동을 하기 때문에 지각을 절대 하질 않는데 이 방법을 조금 공유해볼까 생각합니다. 1. 우선 처리해야 할 일들을 먼저 한다. 나가기전에 꼭 해야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뭐 예를들면 우리가 &#x27;나갈 준비&#x27; 라고 하는 것들부터 시작해서 끝내지 못한 일 까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가장 우선 순위가 [약속]이라고 한.......

러시아 3월 14일부터 페이스북 인스타 금지, 차단 한다고 하네요. [내부링크]

공산당이 싫어요... 아침에, 그러니깐 잠결에 러시아 친구의 인스타 스토리를 봤는데 이런게 써있는게 아니겠어요? 어...? 이게 무슨 소리지? 하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지냈다가 방금 러시아 친구에게 물어보니 라고 합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3/230297/ 기사도 떠있네요. 메타, 그러니깐 페이스북과 인스타를 극단주의 조직이라고 하며 러시아인에 대한 증오심을 조장한다는 이유로 3월 14일부터 차단을 한다고 합니다. 근데 사실 러시아인에 대한 증오심이 아니라 푸틴에 대한 증오심이 아닐까... 러시아 사람들이 인스타그램으로 반전시위나 전쟁 반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어서.......

멍한 시간, 내가 내가 아닌 시간과 내가 나인 시간 [내부링크]

잠깐 어디 나가있어요 멍... 밥을 먹고 나서나 뭔가 좀 느긋해지거나 하면 핸드폰을 잡고 별 것도 아닌 정보들을 보면서 멍- 해집니다. 딱히 별 생각은 없이 핸드폰에 나온 정보들을 머릿속에 넣는다고나 할까요? 이젠 더 이상 학교에서 주입식 교육을 받지 않아서 그리움에 정보를 주입하고 있는건가...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멍하게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이 멍한 상태도 세 종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첫번째로 위에서 얘기한 들어오는 정보를 아무 생각없이 받기만 하는 멍- 한게 있고 이와 다른 내 머릿속에 정보로 여러 생각들을 하면서 멍- 해지는 게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진짜 아무 생각도 안하고 진짜 멍- 하니 있는 상.......

코로나 자가격리 해제일과 동거인의 자가격리 해지 [내부링크]

언제쯤 만날 수 있나...? 주변에서 코로나 양성이 된 사람들이 점점 나오더니 결국 가장 친한 친구 중 한명도 코로나에 감염이 됐습니다. 이제 다들 바빠져서 잘 만나지도 못하게 될 텐데 코로나 양성까지 떠버리니 당분간은 진짜 못만나게 돼버렸습니다; 이 친구는 언제쯤 밖에 나올 수 있는지 언제쯤 만날 수 있을지 궁금해서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1. 코로나 확진자의 자가격리 기간은 검체 채취일로부터 7일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x3D;148898781 2월 9일부터 확진자의 격리 기간은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 없이 검체 채취일로부터 7일이 되었습니다. 예를들어 월요일에 검사를 받고 화요일에 양성 판정이 나왔.......

주식 투자 추천, 워렌버핏이 추천한 S&P 500 [내부링크]

&#34;내가 죽으면 10%는 채권에 90%는 S&#38;P 500에 투자해라&#34; 투자로 세계 최고 부자가 된 워렌버핏이 아내에게 남긴 말이라고 합니다. 자신이 죽으면 아내에게 저런식으로 투자를 하라고 했다고하는데 S&#38;P 500이 뭐길래 과연 이런 말을 한건지에 대해 짧게, 제가 아는만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 Standard &#38; Poor&#x27;s 500 :: 우선 S&#38;P 500이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Standard &#38; Poor&#x27;s) 500 을 의미합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미국의 재무 정보 및 분석 자료를 출판하는 회사로 이 회사에서 500개의 대형 기업의 주식을 기준으로 만든 지수를 바로 S&#38;P 500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깐 쉽게 얘기하면 코.......

I was going to say that ; 내가 그 말 하려고 했어! [내부링크]

외국어 잘 하는 척 하기 딱 좋은 말 한국어를 아예 못하는 일본 친구들에게 한국말을 잘 하는 척 할 수 있는 한 문장이라며 제가 항상 알려주는 말이 &#x27;나도 그렇게 생각했어&#x27; 입니다 ㅋㅋ 이게 발음도 ナドグロッケセンガケッソ (나도 구롯케 센가켓소)로 한국어를 아예 못하는 일본인들도 발음하기 어렵지 않으면서 한국인이 뭐라뭐라 하는데 그거 듣고 일본친구가 &#x27;나도 그렇게 생각했어!&#x27; 라고 이야기를 한다면 &#x27;오 뭐야 얘 한국어 좀 하네?&#x27; 하는 생각을 들게끔 만들 수 있는 문장이기 때문입니다 ㅋㅋ (실제로 써먹은 적도 있고 ㅋㅋㅋ) 그런데 이번에 영어 공부를 하던 중 (저는 현재 기초중의 기초 peppa p.......

S&P 500 ETF, SPY IVV TIGER KODEX 도대체 이게 다 뭘까 [내부링크]

너무 많아~~~ 지난번에 워렌버핏이 추천한 S&#38;P 500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이제 이걸 살 곳을 정할 것만 남은 것 같네요. :: 무엇이 있는가 :: 우선 두 종류가 있습니다. 국내 ETF, 해외 ETF 국내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삼성자산운용의 KODEX 한화자산운용의 ARIRANG 이 있고 미국은 SSGA자산운용의 SPY 블랙록자산운용의 IVV 뱅가드자산운용의 VOO 가 있습니다. 국내건 미국이건 둘 다 S&#38;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이기때문에 수익률은 거의 비슷합니다. :: 어떤게 나에게 맞는가 ::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연 보수료와 거래량인데 연 보수료는 비용이 발생하니 쉽게 넘기긴 힘들고 거래량 역시 괴리를 만들 수 있.......

이화공영 주가 전망, 친구의 주식 투자 이대로 괜찮은가 [내부링크]

친구의 미래를 한번 점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화공영에 투자를 하고 눈물의 존버를 하고 있는 이 친구 무슨 회산지는 알고 샀냐고 물어보니 1. 이재명 테마주 2. 4대강 테마주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저도 주식이나 기업 분석에 대해 별로 아는게 없긴 하지만 항상 존버냐 손절이냐를 고민하는 친구를 위해 간단하게 제 나름대로 조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 친구의 정보 :: 1. 이재명 테마주 우선 이재명 테마주라고 했는데 몇달 전 이재명 후보가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x3D;0016605959&#38;code&#x3D;61111511&#38;cp&#x3D;nv &#x27;나하고 아무 관계 없다&#x27; ... 그래도 뭐 테.......

가족 확진 학교 등교 어떻게 달라지나 [내부링크]

아 왜 벌써 개학? 내일은 3월 2일 신나는 새학기입니다. 겨울방학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왜 벌써 신나는 새학기가 됐는진 알 수 없지만 아무튼 신학기가 돼버리고 말았습니다... ㅠ 하지만 작년 겨울방학때와는 다르게 요즘은 오미크론이 퍼지면서 확진자가 하루 10만, 20만명 가까이 나오고 있는데 정부는 이제는 위드 코로나를 준비하고 있는 건지 PCR이 아닌 신속항원검사를 늘리고 방역패스를 해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격적인 학교 생활이 시작되면서 아이들간의 감염이 심각해질 수 있는 점 우리 모두 더욱 더 방역 안전에 신경을 써야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그럼 서두는 이쯤에서 끝내고 가족 확진이 됐을때 등교를 해야하.......

안철수 단일화 이후 윤석열 이재명 지지율은 어떻게 될 까 [내부링크]

와... 이걸 철수한다고? 솔직히 이번에는 안할 줄 알았습니다. 안철수는 국민 경선을 주장해왔고 국민의 힘 측에서는 계속 안철수의 후보 사퇴를 이야기해왔기때문에 둘의 이야기가 맞지 않아서 단일화가 되지 않을 거라 생각했으며 국민의 힘 측에서 국민 경선을 할 일도 없으며 안철수 또한 후보 사퇴를 할 일이 없을 것이며 (라고 생각했음) 투표지 인쇄에 들어갔으므로 이제 단일화는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아침 놀라운 뉴스.. 단일화...를 한다고...? 잠깐 보고 설마 했는데 진짜였습니다 ㅋㅋ 진짜 단일화를 했고 진짜 후보 사퇴로 단일화를 했습니다. 결국 1번 2번 3번(심상정)만 남은 상황이 됐네요. :: 후보 사퇴한 안.......

카카오 뷰, 이게 도대체 뭐고 어떻게 돈을 버나? [내부링크]

새로운 용돈벌이가 될까...? :: 카카오 뷰가 뭐야? :: 카카오톡에서 옆으로 하나 넘기면 나오는 카카오 뷰가 있습니다. 요기 말이에요? 예전에는 여기서 시간을 꽤 많이 낭비하면서 어떻게 하면 이걸 보는 시간을 줄일까~ 하는 고민도 했었습니다 ㅋㅋ 결국 요즘엔 정말 거의 보질 않고 지내고 있는데 이게 안보는 사이에 바뀌었나봅니다. &#x27;카카오 뷰&#x27;라고 예전 다음 카페 게시글만 추천해주던 것과는 달리 이제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채널을 만들어서 공유를 할 수 있게 바뀌었더라구요. :: 게시글 중개 사무소? :: 이게 블로그와는 다르게 되게 쉽게 공유를 할 수 있어서 올리기에는 되게 편리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해를 돕기.......

블로그로 하루 만원 벌기, 방문자수 얼마나 필요한가 [내부링크]

부업으로 돈 버는게 대세라매??? 저는 블로그를 한 지는 꽤 오래 됐습니다. 음... 꾸준히 한 것부터를 시작으로 잡아도 2015년이니 이제 벌써 7년이 돼가네요. 처음에는 저도 네이버 블로그를 만들었다가 당시에는 티스토리로 하는게 수익이 들어온다고 해서 티스토리에서 꽤 오래 있었습니다. 그렇게 티스토리로 방문자수 하루 만 오천명까지 찍어보면서 (과거 글 : https://blog.naver.com/lamu100/222588407832) 꽤나 괜찮은 수익률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ㅋㅋ 그러고선 시간이 꽤 지나고 요즘엔 네이버도 수익 창출이 가능해져서 다시 네이버로 돌아와서 네이버 블로그를 키워보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아직 방문자.......

손 치워를 일본어로 하면 [내부링크]

너무 상냥한 일본어만 배웠나? 자막을 달다가 &#x27;안치워??&#x27; 는 뭐라고 할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파파고한테 맡겨보니 カメラ映らないの? &#x3D; 카메라가 안나오니? 라는 이상한 번역을 보여줍니다. 역시 파파고도 친구의 거센 말투를 번역하는 것은 힘든가봅니다. 그냥 단순히 &#x27;카메라를 치워줘.&#x27; 라고 한다면 쉽습니다. カメラ片付(かたづ)けて / 카메라 카타즈케테 &#x3D; 카메라 치워줘, 카메라 정리해줘 찍지 말아줘. 라고 한다면 撮(と)らないで / 토라나이데 라고 하면 되니 말이에요. 그치만... 치워! 는 뭐라고 하면 좋을까, 비슷한 말로는 &#x27;나와, 저리 비켜&#x27; 를 뜻하는 どけ / 도케 가 있긴 합니다.......

심장 두근거림, 두근거리는 느낌이 드는데 심계항진인가 부정맥인가 [내부링크]

난 항상 심쿵해...? 우선 저는 의료인이 아니기때문에 이 이야기는 그냥 저의 경험담인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정확하게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심장 두근거림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운동을 했을때나 놀랐을때나 화가 났을때 심장이 쿵쾅거리거리는건 이해를 하겠는데 아무것도 안했는데, 안정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심장이 콩닥콩닥 거리는 느낌이 나니 뭔가 이상합니다. 더군다나 기분도 별로 좋지 않습니다. 이게 도대체 뭔가 해서 인터넷을 조금 뒤적거려보니 이런걸 &#x27;심계항진&#x27; 이라고 한다는 정보를 얻어냈습니다. #심계항진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x3D;927521&#38;cid&#x3D;51007&#38;category.......

SNS 선거법 위반 (인스타, 카톡, 페북에 뭐가 안되나) [내부링크]

어.. 이건 올려도 되는건가?? SNS에 대선 후보 관련해서 뭘 좀 올리려고 하다가 문득 &#x27;어? SNS 선거법 위반 뭐시기가 있었는데&#x27; 하고 좀 찾아본 내용을 또 잊어버릴 게 분명하기에 적어놓으려고 합니다. 1. 공무원과 외국인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 미성년자 포함??? 공직선거법 제 60조 (https://www.law.go.kr/%EB%B2%95%EB%A0%B9/%EA%B3%B5%EC%A7%81%EC%84%A0%EA%B1%B0%EB%B2%95/%EC%A0%9C0060%EC%A1%B0) 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거나 공무원, 미성년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에 해당한다면 조금 더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미성년자나 외국인은 투표권이 없기에, 공무원은 정치적 중립의 의무.......

프리미어프로 자막 렉 걸림, 자막 도중 자동저장 오류 [내부링크]

느려 터져서 죽겠다~~~~ 엊그제부턴가? 프리미어프로에서 자막을 쓰는데 겁나 렉이 걸립니다. 영어는 안걸리고 한국어, 일본어를 쓸 때 특히 렉이 걸렸는데 평소에는 빠르게 인코딩도 하고 렉이 걸리는 일이 없었는데 갑자기 이게 무슨일인가 해서 1. 재생 해상도도 낮춰보고 2. 일시정지 해상도도 낮춰보고 3. 쌓여있던 미리보기 파일도 다 삭제해보고 4. 모든 효과도 꺼보고 5. 글꼴도 몇개 삭제해봤는데 여전히 느려터졌습니다. 뭘 해도 느려터졌습니다. 컴퓨터 껐다켜도 마찬가지라서 놀라웠는데 이게 단순히 느리기만 하면 괜찮은데 오류까지 납니다. 보통 편집을 하면 많은 분들이 언제 편집한 내용이 날아갈지 몰라서 자동저장을 해놓는 분.......

악장과 악장 사이에는 박수를 치지 않는다 [내부링크]

짜가ㅉ가짞짜ㅉ짜ㅏ까 https://youtu.be/kyGBKlxWQB8 오랜만에 왕유자 누나의 피아노 연주를 들었습니다 곡은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 협주곡 2번 그런데 이 영상... 1악장 끝나고 박수를 칩니다 엄청 열심히!! ㅋㅋㅋ (그만큼 잘 쳤단 소리겠지~~) 이게 보통 한명이 치면 잘 모르는 사람들이 옆에서 같이 따라치곤 하는데 그러면 잘 모르는 사람을 데려온 &#x27;클잘알 사람들&#x27;이 박수 치는거 아니라고 알려주고 그렇게 악장 사이에 짧은 박수가 끝납니다 ㅋㅋ 그렇다면 악장 사이에는 왜 박수를 치지 않는걸까? 여러 이야기에 따르면 원래 예전에는 귀족들이 청중이었기때문에 귀족들 마음대로 이야기하면서, 떠들면서 음악을 들었다고 합.......

LG 유플러스 인터넷 끊김. 와이파이 끊김... [내부링크]

어제까지 좋았잖아... 아침부터 컴퓨터로 여러가지를 확인하는 저는 오늘도 어김없이 컴퓨터를 켰습니다. 그런데 평소보다 인터넷 반응이 조금 느렸습니다. 1초정도의 딜레이가 있다고나 할까요? 보통 이럴 때 LG유플러스 서비스센터인 101에 전화를 해보면 &#x27;전원을 뺏다 끼라&#x27;고 하기때문에 이런거에 이미 익숙해진 저는 항상 그래왔듯 전원을 빼고 다시 꼽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라 ㅋㅋ 인터넷이 아예 안됩니다 ㅋㅋㅋㅋ 다시 껐다켰는데 여전히 안됩니다 ㅋㅋㅋ 아 ㅋㅋ 느리게라도 됐던게 아예 안돼버리네 ㅋㅋㅋ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바로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했는데 연결이 안됩니다... 업무 시간 외에도 고장 문의는 받았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은 언제 끝날까? [내부링크]

진짜로 이걸 하네...? 그냥 하는 척만하고 끝날 줄 알았는데 병력만 넣고 끝날 줄 알았는데 진짜로 전쟁 선포를 해버렸습니다. 아니... ㅋㅋㅋ 2022년에 이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는데 심각하네요... 굉장히 복잡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섞여있지만 아주아주 간단하게만 생각을 해보면 러시아는 크림반도를 포함해서 우크라이나의 영토를 가져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 같고 (과연 어디까지 가져갈 것인가) 미국은 러시아의 확장을 막으며 미국으로 인해 세계가 안전하다 는 것을 보여주는 걸 목표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 미국은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를 해달라고 (?) 하며 러시아에 대한 전면 제재를 검토중이라는 이야.......

프리미어프로 다운그레이드, 어도비 이전 버전 다운로드 [내부링크]

최신버전이 다 좋은건 아니라구... https://blog.naver.com/lamu100/222654410150 이전 글에서 한시간 안에 글을 쓸 것처럼 마무리를 했는데 이제서야 글을 씁니다 ㅋㅋ 어도비 다운그레이드 하는 방법! 음.. 그러니깐 이전 버전 다운로드 하는 방법!! 1. 우선 프리미어프로나 포토샵 같은 어도비 프로그램을 설치하셨다면 모두가 가지고 있을 Adobe Creative Cloud Desktop 을 실행시켜주세요. 2. 여기서 모든 앱에 &#60;설치됨&#62;에 있는 곳을 보시고 이전 버전을 다운로드 하실 곳의 메뉴를 클릭해주세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3. 눌러보시면 기타버전 이라고 적혀있는데 고걸 또 클릭해주시고 4. 최신버전이 아닌 본인 컴퓨터에서 오류가 없었.......

수원 화성행궁 열차 가격, 시간표, 예약 [내부링크]

진짜 너무 우려먹어서 국물도 안나오겠다 https://youtu.be/relOpugfeng 얼마전에 제 일본 유튜브 채널에 일주일 동안 전국 여행을 한 영상을 모두 업로드 했습니다. 그런데 이거... 일본에만 소개하고 넘어가긴 조금 아쉽잖아요...? 그래서 영상도 있겠다, 블로그에도 조금 남겨보려고 합니다 ㅋㅋㅋ 영상으로도 만들고 블로그 글로도 쓰는 극악의 가성비 블로거... 그 첫번째는 화성행궁 열차입니다. 6천원을 내고 열차에 타서 편하게 수원을 다 돌아볼 수 있는 편안한 여행을 즐기기엔 딱 좋은 수원 화성행궁 열차입니다.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먼저 확인을 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https://www.swcf.or.kr/?p&#x3D;74&#38;viewMode&#x3.......

게임 중독? 한판만 더... 해결 방법을 찾았다. [내부링크]

적당한 한판... 그런게 정말 있기는 한 걸까? https://blog.naver.com/lamu100/222646651396 최근에 스타크래프트를 다운로드 받고 간간히 하면서 중간중간에 &#x27;한판 해 볼까~~&#x27; 하는 날이 좀 생겼습니다 ㅋㅋ 그런데 문제는 저의 형편없는 실력 덕분에 이 한판이 순식간에 끝나기도 아니면 굉장히 루즈하게 길어지기도 (이건 상대가 나를 농락하고 있는 것 같은데??) 하면서 시간이 꽤나 불규칙하게 진행이 됩니다. 현재 제 전적은 9전 9패로 어차피 지는 것은 확실하지만 뭔가 &#x27;졌잘싸&#x27;를 하고 싶은 마음에 좀 아쉽게 지거나 허무하게 지면 &#x27;한판만 더...&#x27; 가 떠오르곤 합니다. 아마 저 말고도 이런 생각으로 인.......

진정한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서 (어쩌다 어른D의 이진우 기자님) [내부링크]

젊을수록 빚을 내서 투자를 해야한다. 세번째 경제 토론? 경제 이야기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굉장히 하기 싫다던 친구가 추천해 준 영상으로 친구도 아직 보지 않은 영상이었습니다 ㅋㅋㅋ 아직 친구들과 만나서 대화를 하지 않았기에 친구들의 생각은 아직 알 수 없지만 그 전에 제 생각을 먼저 좀 정리하고 싶었기에 글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영상은 총 3부로 이루어져있으며 짧게 먼저 설명을 하면 1부에서는 돈이 늘어나고 있다는 이야기를 2부에서는 돈이 늘어나는 것은 필연적이며 돈이 늘어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3부에서는 어떻게 투자를 하는 것이 좋을까 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적어볼까요? :: 영상 내 맘대로 요.......

앞으로 한국의 집값은 오를까? 일본의 버블 붕괴와 한국의 부동산 버블 [내부링크]

우리의 두번째 모임 저번에 친구들과 경제 이야기를 하자고 하고 첫 이야기 주제로는 책 [부자아빠와 가난한아빠]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lamu100/222627984296 그리고 이번엔 제 차례가 돼서 이번 주제로는 &#x27;한국의 부동산과 일본의 부동산&#x27;으로 정해봤습니다. 일본 사회 문제들이 한국이 10~20년뒤에 겪게 될 문제들을 먼저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어렸을 때부터 많이 들어왔습니다. 더군다나 우리 사회에도 큰 문제인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따른 문제들이 일본에서 꽤 오래전부터 겪어온 내용들이다보니 우리나라도 다를거라는 생각은 잘 들지가 않습니다. (전에 누군지 기억이 안나는데 우리나라는 통일.......

고인물게임 스타크래프트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내부링크]

이 썩은물들 다운로드 링크 : https://starcraft.com/ko-kr/ 초등학생때 컴퓨터를 상대로 show me the money, operation cwal 같은 치트키를 쓰고 상대하다가 유즈맵만 좀 건드리고 접었던 스타크래프트를 오랜만에 다시 설치해서 해봤는데 진짜 너무너무 너무너무 고인물들만 남아있는지 0승 4패 했습니다... ㅋㅋㅋㅋ 사진은 본진 다 털리고 멀티로 먹은 것 까지 털리는걸 바라만 볼 수밖에 없는 모습.. 진짜 오랜만에 해봤는데 사실 이럴 걸 예상하고 조금이나 보안하고자 컴퓨터로 1:3까지 박살낼 정도로 조금 연습을 한 뒤에 오늘 처음으로 사람이랑 해본건데 역시.. 남아있는 사람들은 고인물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분명 초보방 이라고 적.......

일본 뉴스 보기 TBS NEWS 스트리밍, 뉴스로 일본어 공부 [내부링크]

존댓말이 어렵단말이야~ 제가 보는 TV 프로그램은 딱 두가지입니다. 런닝맨이랑 YTN 뉴스... 딱히 TV를 많이 보지도 않고 TV 보는걸 좋아하지도 않아서 (시간이 아깝잖아요?) wavve랑 youtube를 통해서 보고 있는데 youtube에서 YTN 뉴스를 보고 있을 때 옆에 추천영상에 일본 뉴스 스트리밍이 떠있는 걸 발견하고 바로 눌러서 들어가보았습니다. ANN 이라는 뉴스 채널이었는데 몇가지 뉴스를 반복하면서 계속 보여주긴 해도 일본 여행 놀러갔을때나 봤던 일본 뉴스를 유튜브로 보니 신기하더라구요 ㅋㅋㅋ 최근 우크라이나 이야기나 북한 내용 관련한 뉴스들 그리고 일본에서 바라보는 우리나라의 이야기를 들으니 꽤나 재미있었습니다. ...바로.......

어도비 Adobe, 프리미어프로 포토샵 할인받기 [내부링크]

너도 멜론식 경영을 한다고...?? 갑자기 친구가 어도비 얼마를 쓰냐고 물어봅니다. 왜 그런가 하고 물어보니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 실험해봅니다. :: 어도비 할인 받기 :: 1. 어도비 코리아 접속 : https://www.adobe.com/kr/ 저 몰래 할인 방법을 사용하고 있었다니, 저는 그닥 반갑지 않네요. 2. 로그인 후 도움말 및 지원 &#62; 일반 작업 &#62; 플랜관리 클릭 3. 한번 더 플랜 관리 클릭 4. 서비스 종료에 있는 플랜 취소 클릭 꽤 오래 됐을 줄 알았는데 한번 취소했어가지ㅏ고 그런지 기간이 1년이 살짝 안되네요 ㅋㅋ 가격도 저기엔 67,637원이라 적혀있는데 지금 47520원씩 나가고 있는 걸 보면 할인을 받고 있나봅니다. 5. 플.......

인스타 디엠으로 온 giftstore buzz 그리고 annual atlas vpn premium [내부링크]

발렌타인데이라서 온 선물일까? 정말 오래전에 연락하셨던 분께 DM을 받았습니다. 뭘 만드시는데 몇시간 걸렸는데 제가 기뻐했으면 좋겠다고 메세지를 보내셨네요. 근데 제 답장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분은 일본분이고 이전에도 저랑 일본어로 얘기했기에 굳이 영어로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심지어 똑같은 메세지 다른사람한테 또 받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100퍼 뭔가 있다 싶어서 바로 여기저기 찾아본 결과 접속하면 annual atlas vpn premium 를 다운로드, 결제하게 만드는 사이트로 연결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일반 사람들 계정을 해킹에서 어플을 다운로드 받게 하는 악의적인 메세지 인거죠... (역시 모르는 사람.......

리비안 주식 투자, 테슬라의 대항마, 조지 소로스가 투자를 했다고 [내부링크]

이게 내 기회인가? 기사를 하나 봤습니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2/136390/ 억만장자 투자자이자 투자의 귀재라고 불리는 그 유명한 조지소로스가 (사실 누군지도 몰랐음) 20억달러, 그러니깐 대충 생각해도 우리나라 돈으로 2조원을 투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리비안의 주가가 40%이상 급락했고, 투자의 귀재라고 하는 사람도 손해를 보고있다. 라는 기사였는데 뭐 손해를 봤다고 하더라도 주식은... 단기간으로 하는게 아니죠.. 저도 어쩌면 이게 테슬라처럼 급등을 할 수도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테슬라를 보면 첫 주가보다 2만% 이상 상승을 했습니다. 최근에는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2만%라니 상상도 잘 되.......

코로나 (오미크론) 걸렸을 때, 확진 판정 뒤 재택치료, 전화 [내부링크]

이제 정말 남 일이 아니야... 하루 확진자 10만명에 가까워지면서 (어쩌면 이 글을 다시 읽을때는 10만명을 넘었을지도) 주변에서의 확진자도 꽤 많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x27;나도 조만간 코로나에 걸릴지 모른다&#x27;는 생각에 대비책을 세워놓고자 코로나에 걸렸을 때에 대응 방법에 대해 미리 좀 알아보고 글을 조금 적어보려고 합니다. 만약 잘못된 정보 혹은 좋은 정보가 있다면 덧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응 방법] 1. 확진이야! 현재 굉장히 많은 사람이 오미크론에 감염되면서 집중관리군이 아니면 관리를 해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니깐 일반 환자들은 확진됐다는 문자만 받고 끝이라는 이야기..인거죠..? 미.......

청년희망적금 최대 얼마까지 가능한가 [내부링크]

긴 글을 못읽는 분들을 위한 빠른 정답표 &#62; 청년희망 적금은 매월 50만원까지 가능하다. 이... 이게 되네..? 친구가 알려준 청년희망 적금. 연 9%의 이자율을 가지고 있는 적금이고 작고 작은 월급을 받는 저도 신청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한번 신청을 해보았습니다. 신청자가 굉장히 많아서 낮에는 예상보다 조금 더 오래 걸릴 것 처럼 보였는데 오후가 되니 바로 문자가 왔습니다. 짜잔 역시나 예상대로 작은 월급을 가진 저는 통과를 했네요. 우리은행이 조금 빨랐던건지 다른 친구들은 아직 문자를 못받았는데 가장 늦게 신청한 제가 먼저 문자를 받았습니다 ㅋㅋ ㅋㅋㅋ 카카오톡 이름 잘 뽑네 ㅋㅋ 그런데 문득 든 생각. &#x27;.......

네이버 블로그 공감 버튼, 하트 버튼 설정 [내부링크]

불쌍한 제 친구의 블로그에는 공감 버튼이 없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초보 블로거인 제 친구가 글을 올렸길래 하트를 눌러주려고 갔는데 덧글만 있고 하트가 없는게 아니겠어요...? 하트가 없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1. 기본 설정을 바꿨든지 2. 비공개였던 글을 공개로 바꿨든지 대부분 둘 중의 하나입니다. 2번같은 경우에는 직접 글을 들어가서 수정을 해주면 되고 1번 같은 경우 역시 글을 쓰기전에 한번 설정을 바꿔주면 다음 글 부터는 마지막 설정을 따라가기 때문에 더 이상 바꿔줄 필요가 없으니 한번만 건드려주시면 됩니다. 설정 변경 방법은 1번과 2번 모두 같으니 그리고 굉장히 쉬우니 따라해보세요 1. PC인 경우.......

짜장면 값이 왜 이렇게 비싸졌을까 [내부링크]

백신을 맞았으면 당연히 짜장면을 먹어야하니깐 1차 백신을 맞았을 때 였습니다. 백신을 맞고 아침에 산책을 하니 굉장히 굉장히 피곤해서 아침인데, 산책도 하고 다 씻었는데 다시 잤습니다 ㅋㅋ 그리고 오후가 되서 일어났는데 아침도 스킵, 점심도 스킵한 상태로 굶주린 상태로 잠만 자다보니 너무너무 배가 고프고 또 백신때문에 힘도 없고 해서 짜장면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사실 이 때는 정신이 좀 없었는지 아무생각없이 주문해서 먹고 가격도 잘 모르고 있었는데 3차를 맞고 (잠들진 않았고 굶주리지도 않았지만) 이번에도 짜장면을 먹고 회복하겠다는 마음으로 짜장면을 주문하는데 짜장면 곱빼기 1개, 새우볶음밥 1개 (내꺼 아님), 탕.......

2022년 1월 정리 [내부링크]

사실 1월의 내용들은 대부분 블로그에 있긴 하지만~ 1월이 끝났습니다. 1월 끝나고 일주일이 지나긴 했지만 아무튼, 1월 통계를 공개할 시간이 됐습니다~ 엑셀이랑 일기장에는 예쁘게 내용들이 다 적혀있긴 하지만 블로그에 공개를 하기로 결정했으니까요!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합시다. 2022년 1월 독서 : 16시간 37분 (하루 약 32분) [마션] : 3시간 21분(1주차) + 36분(2주차) + 3시간 13분 (3주차) [부자아빠와 가난한아빠] : 2시간 03분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 1시간 59분 [설득의 심리학] : 5시간 31분 우선 독서입니다. 1월안에는 [내가 정말...] 이랑 [설득의 심리학]을 모두 읽지 못했으므로 사실 두 권을.......

2022년 1월 지출 : 804,483원 [내부링크]

뭐 여러가지 빼긴 했지만...ㅎ 우선 핑계를 먼저 댑시다. 연 초에는 나갈 돈이 많습니다. 그래서 뺄거 빼고 용돈으로 사용한 돈들만 계산을 했는데도 80만원이 넘었습니다...!! 어라? 계획은 60만원이었는데 계획보다 33% 많은 양의 돈을 써버리고 말았네요... 어... 근데 사실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데 1월에는~ 친구랑 여행도 갔다왔고 영어 공부를 위해 어플 등록도 하였으며 (1년치!! 할부로 할껄!!) 영상 재촬영을 위해 춘천을 한번 더 갔다오는 등... 여러 일들이 많긴 했습니다; 그런 것들을 생각해보고 따지면... 80만원이면 꽤 잘 방어한 것 같은데요??? ㅋㅋㅋ 물론 그렇다고 하더라도 목표한 금액 이상을 쓰게 된 건 역시나 조.......

무호흡 피아노 (피아노에도 호흡법이 있는걸까?) [내부링크]

숨이 턱 막히네 취미로 피아노를 치고 있는 저는 아직도 쇼팽 소나타 2번의 1악장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이제 1년이 되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 그래도 뭐 이전보다는 꽤 빠른 소소속도를 낼 수 있게 돼서 제 딴에는 나름 빠름빠름으로 연주를 하고 있는데 연습을 하다보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x27;나.. 숨을 안쉬고 피아노를 치고 있는게 아닐까...?&#x27; 진짜 템포가 느려지는 곳이나 곡이 끝났을때, 참고있던 숨을 쉬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ㅋㅋㅋ 빠른 템포로 손을 움직여야하다보니 달리기 하면서 복식호흡을 하는 것 마냥 모든 구간에서 복식호흡은 말도 안되고 (느린 곡이면 몰라도) 중간중간 빠른 부분을 칠때는.......

블로그 잘보고 이웃도 신청하고 갈께요. 저도 추가 부탁드려요~:) [내부링크]

무수히 많은 서로이웃 신청의 요청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할 때는 그렇지 않았지만 네이버 블로그를 할 때는 제가 인싸가 좀 되는 것 같습니다. 덧글도 잘 안달던 사람들이 이웃신청까지 하다니~ 하지만 이 이웃신청은 뭔가 이상하게 다들 똑같은 메세지를 남깁니다. 혹시... 너... 매크로니...? 근데 매크로로 이웃을 늘리는 이유가 뭘까요? 관심도 없는데 서로 이웃을 하는 이유가 따로 있는걸까요?? 서로 이웃을 만약에 받았다고 하더라도 나도 저분의 블로그를 안보고 저분 역시 내 블로그를 보지 않을텐데 굳이 서로 이웃 추가를 하는 이유가 뭘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관리하면서 느꼈던 건 이웃 관리는 어느.......

乗っ取られた 해킹당했다. (アカウント乗っ取られたから~) [내부링크]

새로 계정을 만들어서 인스타 팔로우를 해 온 친구 한국 친구들이랑은 대부분 카톡을 하고 일본 친구들과는 라인을 잘 쓰지 않다보니 인스타로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인스타에 일본 친구가 좀 많아졌는데 오늘 한 친구가 새로 계정을 만들어서 팔로우 신청을 해왔습니다. 새로 만든 부계정인가 하고 받아서 메세지를 해보니 「アカウント乗っ取られたから新しいアカウントを作った」 계정 (놋토라레타) 니깐 새로 계정 만들었어. 「これからこっちのアカウント使うからって意味!」 앞으로 이쪽 계정 쓴다는 뜻이야! 라고 합니다. 乗っ取られる (놋토라레루) 직역해보면 타서 뺏기다? 라는 의미가 되지만 파파고피셜 납치당하다. 친.......

네이버 MYBOX(클라우드)에 접속해주세요. 라는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여러번 [내부링크]

빠른 정보 요약 1. 로그인만 하면 풀린다. 2. 링크 : https://mybox.naver.com/#/my 알았어.. 진정해... 아마 저와 비슷한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하는데 핸드폰 메세지는 금방금방 쌓이기 십상입니다. 당첨도 안될 수 많은 이벤트 알림 메세지부터 카드 내역 알림 메세지, 그리고 여기저기서 날라오는 광고 메세지... 그러다보니 몇몇 좀 읽어줘야 할 메세지를 놓치곤 합니다. 이번 메세지도 아마 이렇게 넘어가버리게 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수 많은 메세지 속에서 지나쳐버린 메세진데 네이버 클라우드 휴면 예정 알림 메세지입니다. 이거... 굉장히 오래전에 썼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네이버 클라우드라고 하면 다른게 나오고 mybox라고 검.......

계획을 세우면 조급해지는 나, 계획과 조급함 [내부링크]

시간안에 해야되는데... [ENTJ]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다른 검사를 다 받아봐도 저는 ENTJ가 나옵니다 성격상 계획하고 실행하는걸 좋아하다보니 항상 뭔가 중요한? 필요한? 일이 있을때는 계획을 하는 편인데 신기하게 계획을 하면 거의 대부분 달성을 하긴 하지만 항상 조급한 마음이 생깁니다. [숙제와 같은 계획과 실행] 예를 하나 들어볼게요. 오랜만에 다시 꺼내보는 여수 여행 계획표 입니다 ㅋㅋㅋ 시간에 맞춰서 할 일들을 쫙 적어놓았는데 저는 이렇게 해놓으면 안심이 되면서도 조급해집니다. 저 시간안에 아니, 저 시간보다 빠르게 일이 진행돼야 마음이 놓여요. 저 시간보다 10분, 아니 20분 많으면 한시간정도 일찍일찍 끝.......

친구가 읽었다는 책 : 이토록 멋진 휴식 (맥스프렌젤, 존피치) [내부링크]

바르게 쉬는 방법 쉬는 것은 무엇일까? 몇번쯤 해본 고민입니다. 항상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쉰다고 하는 것은 잠을 잘 때 뿐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휴일같은 날에 하루종일 제 계획에 따른 일들을 하다보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다보면 피곤함이 몰려옵니다. 아니 피곤함이라고 하면 육체적으로 느껴지니 피곤함이라기보다는 머릿속이 복잡해진다고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복잡한 머릿속이 되는 건 아침 6시부터 하루를 쭉 알차게 보내고 나서 오후 3~4시쯤. 이 쯤이 되면 뭔가 집중력이 떨어지고 할 의욕도 잘 생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냥 이 시간에는 좀 쉽니다. 3시 40분쯤부터 5.......

모라토리엄 뜻, 북한이 모라토리엄 파기 근처까지 갔다고 하는데 [내부링크]

뉴스를 보는데 모르는 단어가 나왔다. 모라토리엄. 북한이 이번달에만 미사일을 7번 발사하면서 김정은 집권 이후 월 최고 신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신기록...! 이건 별로 축하해야할 일이 아닌데...)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x27;중거리 미사일 발사는 모라토리엄 선언 파기 근처까지 간 것&#x27;이라고 하는데 모라토리엄이 뭔지 일단 모르겠고 또 파기면 파기고 아니면 아닌거지 근처는 무슨 뜻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좀 찾아봤습니다. 우선 모라토리엄은 &#x27;국가나 지자체의 채권 만기를 미루는 일&#x27; 라고 합니다. 그니깐 올 3월까지 돈을 갚기로 한 거였는데 &#x27;아 미안 좀 이따 줄게&#x27; 라고 하는 거라고 볼 수.......

채식주의자가 싫어요 [내부링크]

뭐든지 급진적이면 호감이 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런 나... 보수인가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고기를 좋아했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친구들은 저와 같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급식에 그냥 고기만 나왔다하면 신나게 밥을 먹는 친구들 아마 대부분이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간혹 그렇지 않은 친구도 있었습니다. 고기를 별로 안좋아하는 친구들 &#x27;이 맛있는걸 왜 안먹지???&#x27; 하면서 다른 친구들이 그 친구의 고기를 대신 먹어주는 그런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기도 했습니다 ㅋㅋ 시간이 좀 지나고 으른이 돼서 &#x27;채식주의자&#x27;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됐습니다. 어렸을 때도 아마 몇번 들었을 것 같은데 별다른 기억이 없.......

교통비 아끼기! 지하철 정기 승차권. 파는 곳과 가격 [내부링크]

나는 별로던데 [정보] 1. 역에 있는 고객센터에서 구입 가능 2. 가격은 단계에 따라 다름. 55,000원 ~ 102,900원까지 3. 내가 다니는 역이 몇단계정도면 되는지는 아래 링크 참고 http://www.seoulmetro.co.kr/kr/cyberStation.do?menuIdx&#x3D;538 4. 버스로 환승은 안됨 매일매일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는 친구가 돈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냈다며 지하철에는 &#x27;정기권&#x27; 이라는게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려줬습니다. 하지만 이거 서울 사람이라면 다들 알고있던거 아닌가...? 예전에 그러니깐 지하철 티켓이 노란색 종이였을때 그 때는 파란색의 지하철 정기권 티켓이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다들 교통카드만 사용하다보니 정.......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 로버트 풀검 [독후감/리뷰] [내부링크]

유치원 다니길 정말 잘 했어!!...?? 서울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 중 한 권입니다. 되게 유명한 책이라고 하는데 사실 그런건 전혀 몰랐고 저는 그냥 재미있는 제목이길래 빌려왔습니다 ㅋㅋ 그렇기에 내용 역시 유치원에 대한 찬양 내용이 있을 줄 알았는데 딱히 그런건 아니고 그냥 할아버지가 해주는 옛날 이야기정도로 읽혀졌습니다. 이 책이 나온게 1988년이라고 합니다. 작가가 1937년생이라 글을 쓰실 당시에는 할아버지가 아니었다고 하는데 모르겠습니다 ㅋㅋ 그냥 글 읽으니깐 할아버지한테 얘기 듣는 것 같더라구요 ㅋㅋ 제가 느낀 건 [너무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없다.] 는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책 초반에도 나오는 내용인데 무엇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레프 톨스토이 [독후감/리뷰] [내부링크]

사실 오늘치 글은 다 썼는데... 독서 모임을 할 때 모임장 형이 자신의 닉네임을 톨스토이로 했었는데 저는 한번도 톨스토이의 책을 읽어본 적이 없어서 &#x27;나중에 한번 읽어봐야지&#x27;, &#x27;나중에 꼭 읽어봐야지&#x27; 하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독서 모임이 사라지고 나서야 읽게 된 톨스토이의 단편 소설입니다... 찾아보니까 톨스토이는 단편 소설 모음집이 많던데 저는 그 중에서 좀 유명해보이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를 읽어보았습니다. 제가 빌려온 저 책에서도 이 뒤에 여러 이야기들이 많이 들어있긴 하던데 우선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다 읽었으므로 잊어버리기전에 좀 쓰고 가려고 블로그에 글을 적고 있습니다. 간단.......

백신 3차 접종 완료! (모더나, 부스터) [내부링크]

드디어 맞아버리고 말았다. 1,2차는 카톡의 겁나 힘든 잔여백신으로 어찌어찌 통과해서 집에서는 아주 가깝지만은 않은 홍대에서 맞았지만 3차는 자리가 비교적 널널하다보니 아주쉽게 맞을 수 있었습니다. 다들 맞아라 맞아라 하지만 맞고싶지 않아서 그런거겠죠 ㅋㅋㅋ (저 역시 일을 하기위해서 맞은것뿐...) 저는 1차~3차 모두 모더나를 맞았는데 1차는 8월 2일에 2차는 9월 13일에 (원래는 8월 말이었으나 갑자기 1차라도 다 맞추겠다는 정부 지침으로 밀려버렸고) 3차는 이제 슬슬 180일이 임박해오길래 이틀전인 2월 4일에 맞았습니다. 부작용을 생각해보면 뭐 아주 심한건 없긴 했지만 그 중에서는 2차가 가장 심했습니다. 2차는 맞은 다.......

88일째 : 생각해보니 글을 다 한 곳에 적고있었다. [내부링크]

이.. 이게 맞나...? 수 많은 카테고리 하지만 저는 계속 기록에 있는 즐거운 생활만 기록을 해왔습니다. 정치, 사회에 대한 이야기도 즐거운 생각에 맛집도 즐거운 생각에 뭐 그냥 다 즐거운 생각에 넣어버렸습니다 ㅋㅋㅋ 아 뭐 즐겁긴 하지 ㅋㅋㅋㅋ 오늘도 아무생각없이 즐거운 생각에 글을 쓰다가 이게 좀 너무 효율적이지가 않은 것 같아서, 카테고리를 나눠놨는데 굳이 모든것을 즐거운 생활에 쓰는게 맞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88일째인 이제부터라도 조금 바꿔볼까 합니다. 매일매ㅣ일 생각에 대한 글을 적다보니 그냥 일기나 즐거운 생활이나 좀 구별이 안될 정도가 된 것 같아서 블로그 글을 올리더라도 즐거운 생활이 아닌 분류를.......

강북삼성병원 보건증 발급 비용, 시간 [내부링크]

보건소에서 발급받던 시절이 그립다... 긴 글을 읽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요약 1. 보건증 검사 비용 : 35,000원 2. 평일 오후 3시 30분 이전까지 검사를 받아야 함. 3. 소요시간 약 15분 코로나때문에 보건소에서 보건증을 발급받지 못하게 된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따라서 일반 병원에서 발급을 받을 수 밖에 없게 됐는데 비용이 꽤나 비싸졌습니다. 심지어 강북삼성병원은 3차병원이라 그런지 더 비쌉니다.. 하지만 가까운게 최고죠... 멀리멀리 가면 8천원쯤에도 받을 수 있다고는 하지만 저는 올 해도 어김없이 삼성병원으로 왔습니다. 4시쯤 갔더니 오후 3시 30분까지만 하고있다며 거절당해서 다시 왔다는 슬픈 이야기가 있긴 하지.......

85일째 : 너무나도 졸린 밤 [내부링크]

도저히 안되겠어서 자고 일어나서 적는 일기 ㅋㅋ 너무 피곤한 하루였습니다. 22일, 23일. 그러니깐 어제 오늘 수면 시간이 이상하게 꼬여버리면서 평소보다 2시간 정도 잠을 못잤습니다. 저기 기록된 것도 누운 시간과 첫 행동을 한 시간이기 때문에 아마 이틀 연속 5시간 30분 수면으로 봐도 될 것 같습니다.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은 5시간 정도만 자도 잘 돌아다니는 것 같습니다. 4시간만 잤다는 사람도 있고 잠을 안잤다는 사람도 있는걸 보면 저로서는 참 신기할 따름입니다... 어떻게 잠을 안자고 저렇게 살아있지..? 어떻게 움직이지...??? 왜냐면 저는 이틀 연속 6시간도 잠을 자지 못한 경우에는 굉장히 피곤해지며 일상 생활을 잘 하.......

86일째 : 서울도서관 위치, 대출 이용시간 [내부링크]

오디오북만 듣다가 오랜만에 책이라는걸 빌려왔어요 긴 글을 못읽는 분들을 위한 선 요약 1. 평일 9시에서 21시 (월요일은 휴무) 2. 주말 9시에서 18시 3. 도서관 소독, 환기 시간 14시 ~ 14시 30분 코로나가 터진 이후로 서울 도서관을 잘 가지 않았습니다. 그냥 사람 많은데를 피한 것도 있긴 하지만 당시엔 오디오북도 그렇게 잘 듣지 않았고... 아마 독서모임이 사라지면서 독서를 조금 게으르게 한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오랜만에 서울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왔습니다. 2년동안 정보 동의를 안해서 회원이 자동적으로 탈퇴됐다고 해서 아이디도 다시 만들고... 카드도 다시 발급 받고... (이전 카드가 귀여웠는데 이번에.......

87일째 : 2차 접종 90일 이내로 변경..? 코로나 1만명 돌파 [내부링크]

나는 벌써 2차 맞은지 130일이 넘었는데...? https://news.v.daum.net/v/20220125120624617?x_trkm&#x3D;t 이런 기사가 떴습니다. &#x27;2차 접종후 90일 이내 추가 접종을 해야 접종 완료를 인정한다.&#x27; 아니 이게 무슨소리야 &#x27;180일까지 인정해주던 백신패스를 하루아침에 90일로 바꿔버리는건가???&#x27; 하며 굉장히 놀랐는데 이유인즉슨 제가 이미 134일 (오늘로 135일)이 돼버렸기 때문... 나는 하루아침에 미접종자가 되어버리는건가...?? 오미크론이 확산하면서 코로나 확진자가 1만명이 넘어가고 여기에 따른 백신 접종을 장려하는 것은 이해를 하겠지만 갑자기 90일로 바꾼다는 기사가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하지만... htt.......

안국역 랜디스 도넛 메뉴와 가격 [내부링크]

이게 바로 살 찌는 맛...! 검색해서 들어오신 분들을 위한 빠른 설명 메뉴와 가격 친구와 오랜만에 북촌한옥마을에 들렸다가 안국역으로 내려오는 길... 이 추운날에 엄청 긴 줄이 있는 도넛집을 보고 &#x27;얼마나 맛있길래 이렇게 추운날에 도넛 하나 먹겠다고 줄을 서 있을까...??&#x27;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줄은 하나도 없지만 맞은편에 있는 &#x27;랜디스도넛&#x27;이라는 곳도 유명하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약간의 반발심리?로 한번 들어가봤습니다. 들어가보니 안에서는 꽤 깔끔한, 한옥마을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었고 밖에서 봤을 때와는 다르게 약간의 줄이 있었습니다 ㅋㅋ 근데 뭐.. 한 4~5팀정도? 내부가 깔끔하다는 생.......

84일째 : Cake(케이크 플러스)와 말해보카로 영어를 공부하고 있어요. [내부링크]

이렇게 쓰니깐 영어 공부를 81일째 하고있다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건 아니에요. https://blog.naver.com/lamu100/222622230724 지난번 76일째 글에서 케이크 플러스로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난 지금 리그 1위로 골드 리그로 승격이 됐다는 알림과 함께 레벨업을 했습니다 ㅋㅋ 1등을 했다니 기분은 좋은데 이거 진짜 사람들이랑 하는거 맞죠?? 다들 이렇게 안하는게 맞는건가...? 근데 케이크 플러스로 공부를 하다보니 회화를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과는 다르게 조금 아쉬운게 있었습니다. 바로 복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 물론 복습 기능이 있긴 하지만 제가 들어가지 않으면 전.......

잠이 안오는 밤, 잠이 안올 때 나는... [내부링크]

자려고 누웠는데 했는데 눈이 말똥말똥 하잖아...? 저는 보통 5분안에 잡니다. 아니 보통 1분안에 잡니다. 어렸을 때부터 머리만 대면 누워서 눈만 감으면 바로 기억이 없습니다 ㅋㅋㅋ 근데 오늘은 저녁을 늦게 먹어서인지 주말이라 신나서인지 오늘 하루가 즐거워서인지 재미있는 생각들로 기분이 들떠서인지 잠이 오지가 않네요 평소와 같은 시간에 10분 20분? 정도 누워있었는데 눈이 너무나도 말똥말똥... 이런날이 1년에 한두번? 있는 것 같아요. 이럴때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그냥 이럴땐 잠 자는걸 포기하고 자리에서 일어나서 할 일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글을 쓰고 있네요 ㅋㅋ 뭐 별다른 글은 아닌 잡담글이긴 하지만 그래도.......

83일째 : 업라이트 피아노 약음천 교체 [내부링크]

결국엔 갔습니다. 이전 글 : https://blog.naver.com/lamu100/222608231196 한번 꿰매놓으면 1~2년은 거뜬할 줄 알았는데 너무 낡은 천이라서 계속해서 새로운 곳에 구멍이 나는 바람에 꿰매고 꿰매다 결국 조율사 아저씨를 불렀습니다...ㅎ 아저씨가 오시기 전에 톡으로 설명을 받는데 업라이트 조율이 7만원, 약음천 교체가 3만원이라고 하더라구요. 조율은 저번이랑 같은데... 약음천 교체가 3만원이라니 저 천 쪼가리가 3만원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았지만 인터넷에 팔질 않으니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해달라고 하는 수 밖에요.. 그리고 오늘 조율사님이 오셨구 제 피아노는 너무나도 깔끔하고 최상의 상태로 돌아갔습니다 ㅎㅎ 약음천도.......

79일째 : 계림원, 합정역 치킨 맛집 [내부링크]

원래는 다른 곳에 가려고 했는데... #합정역 #치킨집 이 날 (22년 1월 15일 토요일) 합정역에 사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홍대에 원래 사람이 많긴 하지만 이 날은 정말 특히 많았는데 그러다보니 흘러흘러 (빈 자리가 있는 카페를 찾아) 망원역 근처까지 가게 됐고 저녁 식사로 치킨을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원래 가려고 했던 곳은 합정역 근처에 평점이 높은 치킨집. 그러나 여기도 사람이 꽉 차있었고 우리가 앉을 테이블은 없었고... 하는 수 없이 주변에 살고있는 친구의 도움으로 근처에 있는 &#x27;계림원&#x27; 이라는 누룽지 통닭을 파는 치킨집으로 향했습니다. #계림원 누룽지 통닭은 18,000원으로 평범한 가격이었습니다만 저희는 세.......

자립에 대한 고민, 걱정에 대한 스님의 답변 그리고 내 생각 [내부링크]

지금 이대로 완전한 나? https://youtu.be/tzx87_CIEUU #아침 #생각 아침에 영상을 하나 공유받았습니다. 자신을 반성하게 됐다면서 공유를 해주셔서 봤는데 생각하기에 좋은 영상인 것 같아서 친구들에게 공유를 하며 저도 좀 봤습니다. 처음에는 지금 모습 그대로 완전하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결국은 &#x27;노력을 해라&#x27; 라는 이야기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우선 조금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Q. 항상 주변을 의식하며 인정받고 싶어해, 자신이 원하는 모습과 실제 모습에 괴리를 느끼고 있음 Q. 스스로 온전한 사람이라 생각하며 자립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스님이 생각하는 자립은 무엇인지? A. 산에 있는.......

78일째 : 이틀치 끝내기 [내부링크]

뭐 사실 이틀치라기보다는 1.7일치? 내일 오전 1시부터 정기점검을 한다고 하네요. 뭐 어차피 지금은 오후 9시다보니 상관은 없긴 하겠지만.. 오늘은 굉장히 힘을 낸 날입니다. 아침부터 오디오북을 들으며 산책을 하고 좀 귀찮은 마음이 있긴 했지만 근력운동도 했고... 토요일, 일요일 둘 다 친구들을 만나러 나가버렸기때문에 그 만큼 일이 살짝 밀려있는 상태라 이걸 끝내기 위해 좀 노력을 해야하는 날이었습니다. 덕분에 내일은 조금 수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만들지 못한 영상이 내일이면 끝날 것 같고 추가적으로 올릴만한 영상들도 금방 만들 것 같아서 이번주 (15일부터 21일) 목표도 아마 예상보다 조금 빠르게 끝나지 않을까.......

80일째 : 계속된 복부팽만과 소화불량 [내부링크]

이게 언제부터 생겼더라...? 아마 여수 여행 전쯤부터, 그러니깐 약 2주전쯤부터 복부팽만과 소화불량 증상이 있습니다. 아마 배에 문제가 생겼는데도 &#x27;시간 지나면 낫겠지~&#x27; 라는 생각으로 계속 먹고, 심지어 과식을 해온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2주가 되는 오늘은 &#x27;이제 좀 조치를 취해야 될 것 같다&#x27;는 생각이 듭니다. 소화불량이라 생각될 때, 우선 기본적으로 해볼 수 있는 것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1. 물을 평소보다 조금 더 많이 마시기 &#x3D; 장 운동을 활발히 만듦 2. 1시간정도 걸어보기 &#x3D; 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듦 하지만 이미 진행을 했고 현재는 이걸로도 충분히 해결이 되질 않는 상태에 온 것 같습니.......

블로그와 해피빈이 함께하는 2022년 첫해 기부에 참여했어요. [내부링크]

근데... 고작 두갠데...? #2022해피빈첫기부 블로그에 글을 하나 쓰러 들어왔는데 이런 팝업창이 있는게 아니겠어요? 아 또 블로그 글 쓸게 서서히 떨어지는 날 위해서 블로그가 소재를 하나 주는구나 하고 바로 기부를 하고 왔습니다. 근데 가지고 있는 콩이 고작 2개... 200원...ㅋㅋ 예전에 네이버를 통해서도 그리고 세이브 더 칠드런에도 기부를 한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거의 안하고 있다가 이번에 오랜만에 (200원이지만) 기부를 해봤네요. 그런 얘기는 참 많이 들었습니다. 기부를 하면 내 수입이 두배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는 이야기요. 어디서 들었더라... 잘 기억은 안나는데 꽤 머릿속에 남는 말이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81일째 : 24시간 금식 성공! [내부링크]

배가 고프네요... 하루종일 방귀만 뿡뿡 껴대면서 24시간 공복을 유지했습니다. 어제 한 오후 4시까지는 평범하게 일상을 진행할 힘이 있었는데 그 이후부터는 점점 집중력이 떨어지고 기분이 가라앉으면서 힘을 잃었지만 그래도 움직이면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아무 생각없이 몸만 움직이면서 시간을 보낸 것 같네요. 밥을 안먹어서 그런지 더욱 피곤하며 지루한 하루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ㅋㅋ 그래도 하루 굶어서 그런지 배도 좀 들어간 것 같고 무엇보다 2주간 계속됐던 복부팽만이 사라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마음같아선 하루만 더 굶고 싶지만 그랬다가는 제 몸에서도 반란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식사량을 평소의 1/3 혹은 절반.......

82일째 :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독후감 [내부링크]

돈으로 돈을 벌어라 어느날 친구가 경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는건 어떻냐고 했습니다. 저 역시 그런 이야기를 하는건 너무나도 재미있는 일이라 생각했기에 바로 오케이를 했는데 오케이를 하니 친구가 바로 책을 소개하며 먼저 이걸 읽고 여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고 했습니다. 그게 바로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였습니다. 굉장히 유명한 책입니다. 나온지도 꽤 오래 된 걸로 알고 있었고 워낙 유명하다보니 여러 바리에이션들이 나온 걸로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읽어보진 않았고 친구 덕분에 한번 읽게 됐네요. 뭐 이걸 계속 이야기 하다보면 독후감보다는 서문이 더 길어지게 될 테니 이건 그만 얘기하고 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야.......

74일째 : 일정한 수면 시간 : 일찍 자거나, 늦게 자거나, 일찍 일어나거나, 늦게 일어나거나 [내부링크]

나는 얼마나 자고 있는걸까? 새해 기록을 하면서 궁금한게 생겼습니니다 &#x27;과연 나는 어느정도의 수면시간을 가지고 있는걸까?&#x27;, &#x27;나는 몇시쯤에 자서 몇시쯤에 일어나는걸까?&#x27; 이런 생각에 대해 답을 하기 위해서 올 해부터 수면 시간을 쭉 기록해봤습니다. 대충 이런식으로 말이에요? ㅋㅋㅋ 아무튼 이렇게 기록을 해서 평균을 내 본 결과의 사진이 바로 맨 위에 있는 사진입니다. 귀찮으니 다시 당겨올게요 보시면 굉장히 신기하게도 전체, 최근7일, 최근 3일 모두 7시간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맨 밑에 있는 이상적인 취침시간과 기상시간을 확인해보시면 (저거 왜 볼드 안돼있지?) 7시간 50분으로 잡고있는데 사실 이상.......

75일째 : 1년을 366일 넘게 사용하는 법. [내부링크]

시간이 부족해!!! 라고 항상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ENTJ답게 저는 항상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가장 길게는 5년 계획부터 (얘는 미래를 알 수 없어서 흐리멍텅한 계획이지만) 그 다음으로는 1년, 6개월, 1개월, 1주, 하루까지 계획들이 쭉 있습니다. 보통 이 계획을 지키려고 노력을 하고 이 일들을 빠르게 해결해나가려고 하지만 잘 되는 날도 있고 잘 안되는 날도 있기 마련입니다. 잘 안되는 날에는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 못한 일들은 주말이나 휴일에 처리하는 편입니다. 대체적으로 다음날에 미뤄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다음날에는 그 날의 일들로 바쁘기 때문에 그럴 수가 없거든요 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시간이 항상 부족하다고 느.......

73일째 : 헌혈할 시간인가? [내부링크]

헌혈도 나름의 습관이 아닐까? 저는 간간히 헌혈을 하고 있습니다. 저번에도 적은 것 같은데 혈장, 혈소판으로 하고 있어요. 꽤 오랫동안 안하고 있다가 작년 12월 14일에 다시 헌혈을 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12월 30일에 또 헌혈 그로부터 14일이 지난 오늘이 바로 또 헌혈 가능일입니다. 헌혈을 하는건 꽤나 즐겁습니다. 뭐 남을 도울 수 있다는 것도 있긴 하지만 제가 그냥 편하게 누워서 오디오북이나 들으며 시간을 보내도 알차게 보낸 시간이 되며 뭔가 재미있는 선물을 받기도 하니까 말이에요. -&#62; 그러다보니 오히려 맨날 받는 커피쿠폰, 영화쿠폰보다 지난번에 받은 다이어리가 더 좋았어요. 다만 걱정되는 것도 있습니다. 바로 이 헌.......

76일째 : 케이크 플러스로 영어공부를 하고있어요 [내부링크]

일본어도 좋지만 영어로도 이야기하고 싶은걸 예전부터 생각을 했습니다. &#x27;일본어 말고 영어 공부를 열심히 했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랑 얘기할 수 있었을텐데...&#x27; 물론 일본어를 공부한걸 후회한다는 건 아닙니다. 일본어를 할 수 있기에 많은 일본 친구들을 사귈 수 있었고 또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기때문에 일본어를 배운 것은 정말 잘한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x27;영어도 하고싶다.&#x27;는 생각은 끊임없이 들었습니다. 조금 더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싶었고 해외 여행을 갔을때도 한국어와 일본어보다는 영어로 이야기 하는 게 더 유용할테니 말이에요. 항상 계획만 세우다가.......

77일째 : 何か所 = 몇 군데 [내부링크]

店が何個かあるんですけど~ 가게가 몇개 있는데요~ 제가 자주 하는 말 중에 하나가 何個(난코 : 몇개)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물건을 셀 때 여러가지 표현들이 있습니다. 배추 한포기 볼펜 한자루 연필 한타 차 한대 등등... 한국어로도 세세하게 쓰질 않고 배추 한개, 볼펜 한개, 연필 한세트, 차 하나... 뭐 이런식으로 쓰니 외국어로도 저런걸 안따지고 그냥 1개 2개 하는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여행 영상을 올릴때 &#x27;(가게들이) 거의 닫혀있고 몇개만 열려있는데~&#x27;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실제로 일본어로 그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자막도 ほぼ閉まってて何個か開いてるんですけど 거의 닫혀있고.......

올바른 양치질 : 이 하나씩 닦기 [내부링크]

굉장히 작은 칫솔 얼마전에 짤을 하나 봤습니다. 치과의사 선생님이 &#x27;칫솔은 작으면 작을 수록 좋다.&#x27; 조금씩 기존의 칫솔보다 작은 칫솔을 권유해서 &#x27;가장 작은 칫솔로 양치를 하게 하는게 자신의 사악한 목표중 하나&#x27;라고 재미있게 표현을 하시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보다 이전에는 엄청나게 큰 칫솔을 본 적이 있습니다. 한번에 4~5개의 치아를 닦을 수 있다고 광고를 해서 시간을 아끼는 걸 좋아하는 저를 자극하긴 했으나 &#x27;저런 칫솔로 이를 닦는다면 개운하긴 할까?&#x27; 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행히 구매로까진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때는 생각하지 못했으나 저 선생님의 짤을 보고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그걸.......

완전기억능력자 (과잉기억능력자)과 망각하는 우리 [내부링크]

나도 기억력이 좋으면 좋을텐데 시험 공부를 하거나 친구가 말한 내용을 잊어버리거나 할 때 &#x27;기억력이 좀 좋았으면 좋으련만...&#x27; 하고 생각합니다. 제가 뭐 아주 바보라고는 생각하진 않지만 기억력이 그닥 뛰어나다고도 생각이 들진 않더라구요. 시험 공부를 할 때도 &#x27;왼쪽 페이지의 상단부분에 적혀있었는데...!&#x27; 같은 전혀 도움 안되는 것들만 기억이나고 친구가 한 이야기도 적어놓지 않으면 다음에 만났을 때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고... 이럴때 정말 기억력이 좋아졌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수 많은 사람들 중에서는 이런게 가능한, 기억력이 매우 뛰어난 과잉기억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71일째 : 시간이 너무 빨라... [내부링크]

벌써 9시? 뭐 한 것도 없는데 시간을 보니 벌써 9시네요. 어렸을 때는 시간이 정말 느리게 느리게 가서 아침 9시부터 &#x27;언제 12시가 되지...?&#x27; (왜 기다렸는지는 기억이 안남;) 하는 생각을 굉장히 많이 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뭐 그냥 아침에 뭣 좀 하다보면 바로 12시라서 점심을 먹을 시간이 됩니다. 그리고 또 조금 지나면 자야되고....;;; 나이를 먹으면 시간이 빨리 간다고는 하는데 20대 후반인 지금 이렇게 빨리 가는게 맞나 싶기도 합니다. 재밌으면 시간이 빨리 간다고 하는데 재밌어서 그런가..? 솔직히 요즘 그닥 재미없는, 따분한 일은 없는 것 같긴 합니다. 오히려 시간이 항상 모자란 것 같습니다. 하고 싶은 건 많은데.......

72일째 : 슈퍼마리오 2 테마송 [내부링크]

이게 기본 음악이었지 아마? https://youtu.be/yBISfv-6hfo 쇼팽을 열심히 치다가 갑자기 슈퍼마리오를 치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악보를 뽑아놨었는데 어제 오랜만에 악보를 펼쳐서 연습을 해봤어요 ㅋㅋㅋ 재밌긴한데 생각보다 운지가 쉽지 않네요. 손이 찢어지거나 아니면 손이 굉장히 빠르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데 뭐 나름 손이 짧지는 않다고 생각을 하니 그냥 손이 찢어지는 길을 택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지금 1/3까지 어느정도 손에 익혀놨는데 쇼팽보다 더 가벼워서 (쉽고 짧아서) 금방 끝내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 무엇보다 쇼팽을 치면 사람들이 뭔지 몰라서 멍때리는 경우가 많은데 슈퍼마리오정도면 아는사람들은 알고 또 귀.......

옥상에서 [내부링크]

세시간동안의 그림일기 마무리 작업을 끝내고 잠깐 옥상에 올라가서 휴식을 취했다. 오랜만에 옥상에 올라...

챌린지 프로그램 등록 [내부링크]

벌써 네번째 그림일기를 작성했지만 조금 더 확실하게 적고 싶은 마음에 네이버 블로그 내에 있는 챌린지 ...

(블로그씨) 어려운 책을 어떻게 처리하나요?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나도 답하기 어려운 책을 어떻게 하시나요? 어떻게 해서든 꼭 읽어 낸다 or 일단은 내 ...

이제 곧 [내부링크]

땀을 흘려야 할 계절이 오고있다...

2015.6.15 [내부링크]

정말정말정말 피곤해요 ㅠ 그치만 일기도 써야하고 운동도 해야하니 미칠지경...ㅋㅋㅋㅎㅎㄴㅁㅎㅇㅁㅇㄶ

일본에서 돌아왔습니다! [내부링크]

내일은 할 일이 많네요... 일본에서 본 사람들 문화들 등등등 모두모두 포스팅 해야 되고 그림일기도 그려...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로 이사했어요. [내부링크]

링크를 클릭 하쎄요!!! http://realtaeheon.tistory.com xbox 오류 0x8015dc0c 해&#4420...

네이버 블로그를 취미용 블로그로 적어보려고해요. [내부링크]

티스토리 블로그로 이사간지 어언 4년... 소통에는 역시 네이버 블로그가 나을 것 같아서 예전에 있던 네이...

블로그 사진들 변경 [내부링크]

저는 지금 집이 아닙니다. 컴퓨터 앞도 아니구요. 핸드폰으로 하고있습니다. 핸드폰으로 하고있느넫 간단하...

이전 집으로 다시 이사왔습니다. [내부링크]

4년간 밖(티스토리)에서 살다가 이번 기회에 그냥 다시 네이버로 돌아왔습니다. 이전에는 구글 광고를 달기...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내부링크]

모든 것을 기억한다는 것은 조너선 하이트의 바른 마음을 읽고부터 독후감을 쓰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기...

나는 10년된 일상 블로거야. [내부링크]

일본어 공부로 시작한 블로그 어제부터 들어오면 팝업 광고가 떠서 봤는데 천원을 준다길래 몇자 적어보려...

[그림] 병 [내부링크]

그림을 블로그에 업로드하는건 처음이네요. 이전부터 그림을 좀 잘 그려보고 싶은 마음은 있었는데 마음만 ...

[그림 일기] 키캡 [내부링크]

제 그림 계획은 하루에 10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그리다보니 점점 시간을 오버하는 경우가 많아서 오늘...

단테의 신곡 읽기 전 기대 [내부링크]

新曲 굉장히 유명하다는 것만 알고 읽어본 적은 없는 이 책은 사실 올 해 중반쯤에 독서모임에소 소개를 한...

구하라 사망과 자살에 대해서 [내부링크]

예전에 저 역시 카라 노래를 많이 듣고 지냈습니다. 즐겁고 신나는 노래들이 많았기에 당시에 많이 들었었...

삼성 이어폰 교환받기에 대해서 [내부링크]

여러분 그거 알고 계세요? 삼성 서비스센터? 에서 이어폰을 2만원주고 구입하고 그 이어폰이 1년안에 고장...

효율적으로 쉰다는 것에 대해서 [내부링크]

스마트폰 최고 저는 하루의 시간을 활동 시간과 그렇지 않은 시간으로 나눕니다. 거의 대부분의 생산적인 ...

[그림] 새끼 양 [내부링크]

연습용으로 쓰던 노트를 다 썼기에 이제 커다란 노트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작은 노트를 ...

90년생이 온다. (임홍택 저) 독후감 [내부링크]

재밌어야 돼? 작년 11월에 나온 도서로 저는 이 책을 서점에서 발견했습니다. 친구와의 약속 장소를 서점으...

[블로그씨] 한발 늦은 경험 [내부링크]

오늘은 블로그 글을 두 개 적고싶었는데 절약 일기에 마땅히 적을 게 없어서 블로그씨를 이용해보려고 합니...

콩 기부 [내부링크]

매일매일 컴퓨터로 글을 쓰다보니 팝업으로 나오는 콩을 하나씩 모을 수가 있었습니다. (모바일은 나오는지...

새해 계획들에 대해서 [내부링크]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들 새해 계획 세우셨나요? 저는 항상 새해 계획을 세우는데 이번에는 2020년...

버킷리스트 100가지 (20대) [내부링크]

- 우선 버킷 리스트 100개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추후 생기는 리스트는 100번 이후의 번호를 매깁니다. - ...

선점 스케줄링 현실에 적용하기 [내부링크]

먼저 일을 처리한다는 말이 뭐가 있을까 하다가 &#x27;우선 선점&#x27;이라는 말을 구글에 검색하니 &#x27;...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독후감 [내부링크]

아직도 전혀 감을 못잡는구나, 그렇지? 소설로는 올해 처음 읽은 소설입니다. &#x27;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시민의 교양 독후감 [내부링크]

2015년 말에 나온 책인데 2019년 말에 담아놓고선 2020년이 돼서야 다 읽었습니다. 시민들이 가지고 있으면...

모두 거짓말을 한다 독후감 [내부링크]

구글에 검색하는 진짜 마음 오랜만에 정말 재미있는 책을 읽었습니다. 빅 데이터에 대한 경제학자의 책인데...

JLPT 1급 합격!!!! [내부링크]

올해 목표는 JLPT 1급을 따는 거였어요! 원래 작년 목표기도 했는데 작년에 일을 하느라 바빠서 공부를...

[슬픈 소식] 오태헌씨 하나뿐인 소중한 피아노가 고장나 [내부링크]

2020년 2월 09일 피아노 연습 도중 갑자기 한 음의 소리가 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유를 분석하기 위해 피...

[독후감] 업무를 효율화하는 시간 단축 기술 [내부링크]

무려 9년전인 고등학생 시절에 샀던 책입니다. 책을 잘 읽지 않던 2011년의 제가 당시 시간을 너무 갖다 버...

상법 효력법규에 대해서 [내부링크]

공부를 하다가 재미있는걸 보았습니다. 다른 사람의 명의를 구입한 명의 차용자의 경우 명의 대여에 대한 ...

狡兎死して走狗煮らる [내부링크]

일본어 공부중에 정말 못알아듣는 말이 나왔습니다. 띄어쓰기가 없는 일본어 특성상 어디서 끊어읽는지는 ...

코로나로 인해 대한상공회의소 컴퓨터 활용 능력 시험 중단 [내부링크]

악!!!!! 악!!!! 3월 3일 그리고 3월 9 10 11일 시험을 예약해놨었는데 이게 싹 다 취소되었습니다. 코로나...

일본은 화장실 휴지 부족 [내부링크]

우리나라도 몇몇 가정에서는 휴지를 나눠쓰지만 일본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가정이 갑 티슈를 일상 휴지로 ...

마스크 5부제란 무엇인가 [내부링크]

어제 뉴스에 마스크 5부제를 시행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마스크를 약국에서 판매를 하면 누가 얼마만...

홀딩 못하는 이건홀딩스 [내부링크]

오늘은 굉장한 날입니다. 미국에서도 전 세계에서도 번져가는 코로나 바이러스로인해 국제 유가가 30%나 하...

[독후감] 프랑스 여자는 80세에도 사랑을 한다. [내부링크]

그냥 아무생각없이 제목보고 대충 고른 책인데 자기개발서로 포함되어있었네요 이거?ㅋㅋㅋ 내용을 다 읽고...

공적 마스크 가족 증명 하고 받아오기 [내부링크]

[선 요약] 약국에서 공적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본인 신분증 이 필요합니다. 같이 살고있는 가족의 ...

[독후감] 혐오사회 (카롤린 엠케 저) [내부링크]

이전 티스토리에서 혐오에 대한 글(https://realtaeheon.tistory.com/1204)을 적은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

[그림] 비뚤어진 마음 [내부링크]

그림 실력이 조금씩 조금씩 올라가면서 조금 더 정확하게 그리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명암 표현 실력도 ...

코로나로 다들 힘들 때 기부 인증!! [내부링크]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우리 경제가 굉장히 좋지 않게 되었습니다. 여러 회사들이 경영난을 겪고 있을테고 ...

조세핀 할머니와 앤 [내부링크]

요즘 빨간머리앤을 열심히 읽고있습니다. 이거 몇권까지 있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1권을 읽고있어요. 거의 ...

만우절 기념 그림 [내부링크]

코로나때문에 만우절 장난도 많이 안하는 것같더라구요.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의료진을 응원해야한다. 라...

손톱 옆에 멍 [내부링크]

사진을 올렸는데 사진이 너무 커서 놀랐습니다. 좀 줄였는데 이정도 크기면 될라나 한 4일전쯤? 부터 엄지...

사회적 거리두기로 바다를 선택한 사람이 있다? [내부링크]

(제목을 유튜브 어그로 끄는 식으로 지어본 글입니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

뭐 적으려고 했지? [내부링크]

어제 분명히 &#x27;블로그에 이거 적으면 되겠다!&#x27; 라고 생각한 게 있었거든요? 거의 한 세개정도 되...

손 옆에 멍 근황 [내부링크]

4월 4일 올렸던 사진입니다. 저기 적어놓은 글(https://blog.naver.com/lamu100/221889902902)에 의하면 4...

고마웠어 잘가 [내부링크]

다이소에서 한 2년전쯤인가 사온 것 같은데 어제자로 이제 더이상 쓰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저번에 한번 화...

Hey해진 삶 [내부링크]

저는 매일매일 기록을 합니다. 20살쯤부터 기록을 하기 시작해서 벌써 8년이 됐네요. 이런 기록하는 습관이...

[코로나 백신 후기] 20대 코로나 19 모더나 백신 1차 접종 후기 [내부링크]

[건강 일지] 20대 코로나 19 모더나 백신 1차 접종 후기 아.. 드디어 맞고 왔습니다. 사실 맞고 온지 조금 ...

[매일매일 체크] 2021.11.01 [내부링크]

[운동 일지]에서 [매일매일 체크]로 변경하였습니다. 원래는 운동 일지, 피아노 일지가 다 따로 있었는데 ...

[매일매일 체크] 2021.11.02 [내부링크]

어제 살짝 늦게 잤더니 혓바늘이 돋았네요... 피곤하긴 한가봅니다 ㅋㅋ 평소에는 8시간 정도를 자는데 어...

[매일매일 체크리스트] 2021.11.03 [내부링크]

운동을 하지 못했네요. 생각보다 빠르게 일이 끝났는데 이렇게 빨리 끝나니 오히려 습관이 무너지게 되는 ...

[매일매일 체크리스트] 2021.11.04 [내부링크]

어제꺼를 오늘 쓰게 됐네요. 어제 썼어야했는데 꽤나 시간이 늦어지게 되서 오늘로 넘겨버리게 됐습니다. ...

[매일매일 체크리스트] 2021.11.15 [내부링크]

매일매일 체크한다고 이름을 매일매일 체크리스트라고 지어놨는데 안쓴지 10일이 가까이 되가네요. 의미없...

[매일매일 체크리스트] 2021.11.17 [내부링크]

하루 금식중입니다. 배고파서 힘이 없네요.... 2021.11.17 [피아노] : 2시간 06분 오늘은 피아노밖에 없습...

[매일매일 체크리스트] 2021.11.18 [내부링크]

금식이 끝나고 어제 뭐 조금만 먹기로 결심을 했던 것 같은데 그런 결심을 사르르 녹아버리고 저는 맛있는 ...

[매일매일 체크리스트] 2021.11.20 [내부링크]

결국 오늘도 운동을 하지 못했습니다...ㅎ 오늘은 영상 편집을 해서 올려야됐기때문에 오전, 그리고 낮시간...

블로그 스킨 변경! [내부링크]

이전부터 쓰고 있던 블로그 스킨. 이게 아마 네이버 블로그 시작하면서 해놓은 스킨인 것 같은데 글도 칙칙...

이전까지 [내부링크]

저는 돈을 벌면 버는 족족 써왔습니다. 여행도 가고 사고싶은것도 사고~ 20대 초반에는 정말 200만원을 벌...

제 고정 지출을 계산해봤습니다. [내부링크]

가계부를 쓰기 시작하면서 신경쓰게된게 &#x27;고정지출&#x27;입니다. 저는 현재 한달 용돈을 매일 2만원, ...

뭔가 사고싶을 때는 이제 여기에 적자 [내부링크]

고정 지출을 하고나서 이번달에 뭐 이리 많이 썼나 하고 봤더니 그냥 슈슈슉 써버리는게 너무 많았던 것 같...

핸드폰을 바꾸고 싶어. [내부링크]

갤 하~ (갤럭시 하이라는 뜻) 이제 이런 말 안쓰나? 스마트폰 액정에 너무 많은 것들이 비춰지길래 예전에 ...

[매일매일 체크리스트] 2021.11.21 [내부링크]

아... 오늘은 운동 할 줄 알았는데... 운동은 커녕 헌혈도 못했습니다. 2021.11.21 사실 오늘은 코로나 검...

[매일매일 체크리스트] 2021.11.22 [내부링크]

드디어!! 운동을 했습니다 ㅋㅋ 근데 독서를 안했네요 어제 두 권의 (한 권은 너무 재미없어서 후반부에 관...

[매일매일 체크리스트] 2021.11.23 [내부링크]

굉장히 추운 하루였습니다. 날이 이렇게 갑자기 추워졌다가 좀 괜찮아졌다가 하는걸보니 이번 겨울도 쉽지...

[매일매일 체크리스트] 2021.11.24 [내부링크]

운동 패스는 일상이 돼버린 것 같습니다 ㅋㅋ 내일은 약속때문에 할 수가 없어서 오늘 했어야했는데 이걸 ...

내 주식 [내부링크]

여러분도 주식 많이 하시나요? 제가 주식을 처음 시작한건 아마... 2018년쯤 비트코인이 한참 인기였을때 (...

[매일매일 체크리스트] 2021.11.25 ~ 27 [내부링크]

블로그 글 쓰는데 5분도 걸리지 않는데 매일매일 적는게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매일매일 일기는 적고있어...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 매수 주문 후 체결은 3영업일이 걸린다. [내부링크]

금액은 가렸지만 계좌를 가리지 않았다는건 &#x27;누군가가 돈을 보내지 않을까?&#x27; 하는 마음이 있었기...

금 한돈의 무게는 얼마나 되는걸까? [내부링크]

긴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빠른 정답표 - 금 한돈은 약 3.75g 이다. 금 뭔가 이름만으로도 번...

사장님~ 여기 갤럭시 S22 울트라 하나만 주세요~!! [내부링크]

마음이 아픕니다. 24일에 제가 핸드폰을 바꾸고 싶다고 글을 올렸는데 (사실 예약글이라 더 전이긴 하지만)...

만원 버스 코로나 위험성 [내부링크]

매일 아침 버스를 탑니다. 아마 저 아니고도 매일 아침 버스를 타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공감하실 분들이 ...

오미크론 변이 기존 바이러스와 차이점 [내부링크]

델타변이보다 더 위험한 오미크론 변이가 나왔다! 라는 이야기들이 많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를...

유튜브 구독자가 떨어져요 [내부링크]

정직한 제목, 정직한 포스팅 혹시 몰라, 누가 구독을 눌러줄지도? 하는 생각에 걸어놓는 오태헌 유튜브 링...

[매일매일 체크리스트] 2021.11.28 [내부링크]

운동이란 뭘까? 내 체크 리스트에 있긴 했나?? 오늘도 하루가 이렇게 지나가네요. 굉장히 짧았지만 소중했...

[매일매일 체크리스트] 2021.11.29 [내부링크]

오랜만에 세개를 다 했습니다!! 기분이 좋네요. 전체적으로 다 짧긴 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독서, 운동, ...

[매일매일 체크리스트] 2021.11.30 [내부링크]

21년의 마지막 달이 찾아왔습니다... 와 어떻게 벌써 12월인거죠? 분명히 저는 집에만 콕 박혀있다가 마스...

송파구 보건소 코로나 검사 당일에 나오는 시간 [내부링크]

긴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빠른 정답표 - 12시 이전에 받아야 당일에 나오는 것으로 추정된다. &#...

영업일 뜻, 영업일이란 무엇일까? 2영업일, 3영업일.. [내부링크]

사실 대충 이름만 봐도 뜻은 알지만, 가장 헷갈리는 문제가 2영업일이라고 하면 언제냐고 하는건데 오늘이 ...

네이버 애드포스트 조건 만족 후 신청... 통과~! [내부링크]

야호~~!! 이제 어서 돈을 보내주세요!! https://blog.naver.com/lamu100/222608241263 이전 글에서 저는 애드포스트 탈락을 겪어야 했습니다... 이유는 제가 12월에 블로그를 다시 시작했기 때문... 초기화를 하고 다시 한 건 아니구 블로그 글을 거의 잘 안쓰고 있다가 12월부터 다시 열심히 쓰기 시작했는데 글을 조금 열심히 쓰다보니 하루 방문자가 100을 넘게 됐고 &#x27;이제 슬슬 돈을 받을 때가 됐다&#x27; 싶어서 애드포스트를 신청했으나 [지난달 기준]이라는 조건에 걸려서 떨어지고야 말았습니다... 하지만 12월 내내 계속 방문자 100 이상을 유지해왔고 1월 땡 치자마자 (사실은 2일에) 신청을 했더니 3일 오전 11시 20분. 드디어 등.......

64일째 : 공갈빵 먹다가 교정기 떨어짐 [내부링크]

아 이게 왜 떨어져 ㅋㅋㅋ 친구와의 여행 계획을 짜고 있었던 어느 오후... 머리를 좀 썼더니 촐촐해지길래 공갈빵을 하나 집어먹고있었는데 아 ㅋㅋ 교정기 사이로 공갈빵이 들어가서 눌러가지고 왼쪽 아래 장치가 떨어졌습니다 ㅋㅋ 진짜 오랜만에 떨어진 것 같아요 작년 초에 떨어지고 이번에 떨어진 것 같으니 거의 8개월?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아무튼 떨어지자마자 바로 치과에 전화. 언제 다시 붙일 수 있냐고 물어보니 지금 바로 된다고 합니다. 바로 달려가 붙이는 건 20분? 정도만에 다 끝났어요. 하나가 떨어진거라 가격은 1만원. 근데 오른쪽 위에도 깨진게 있다고 그것도 붙여주셨습니다. 이건 서비스로 받은건지 만원만 계산을 했.......

귀여운 일본 노래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Saucy Dog 「あぁ、もう。」 [내부링크]

사실 발견한지는 시간이 좀 됐는데... ㅎ https://youtu.be/0lASG1aB5lE Saucy Dog 이라고 하는 일본 밴드의 신곡 입니다. (21년 12월 17일 발표했나봐요?) 사실 별 생각 없이 항상 듣던 Shishamo (다른 일본 밴드) 음악을 듣기위해 유튜브를 킨건데 추천 영상으로 이게 뜬게 아니겠어요? 원래 추천 영상은 잘 무시하는 저였지만 이 날은 뭔가 또 들어보고 싶길래 한번 눌러봤습니다. 근데 &#x27;오 노래 좋네~&#x27; 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가사도 귀욤귀욤하고 해서(정확하게 다 들리진 않지만) 정확하게 들어보려고 가사를 찾아보고 다시 한번 들었는데 &#x27;정말 귀여운 노래다!&#x27;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 들으면 들을수록 귀여워.......

백신패스, 방역패스는 위헌이라는 판결이 나왔네요...? [내부링크]

청소년에게만 적용되긴 하지만... https://blog.naver.com/lamu100/222594001081 청소년들에게 올 해부터 백신을 맞지 않은 경우 학원, 독서실, 도서관의 출입을 금지하겠다고 밝힌 뒤 굉장히 큰 논란이 됐습니다. 학생들에게 접종을 강제하지 않겠다던 기존의 입장을 뒤집는 입장이었기에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불만을 드러내는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학생 신분이 이미 오래전에 끝났으며 가족들 중에서도 학생이 없고 3차는 아직 아니지만 2차 접종까지 끝냈음에도 &#x27;학생들에게 백신을 강요하는건 옳지 않다.&#x27;고 봅니다. 저도 아니라 생각하는데 직접 여기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오죽할까 싶더라구요. 심.......

65일째 : 별 따러 가자 [내부링크]

멀리 멀리 멀리 빛을 따라서 저 어둠 사이 사이로 매직 카펫 라읻~~ https://youtu.be/g5B6zCSMrcc 여러분 우아! 라는 그룹을 아시나요? 제 주변에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우아!의 신곡이 어제 나왔습니다. 참 귀여운 그룹인데 한국에서 유명하지 않아서 참 아쉽습니다... 내 블로그에 남겨놓으면 그래도 보는 사람이 몇명은 있겠지. 주변에 아는사람은 없지만 그래도 하루밖에 안지났는데 조회수가 벌써 120만을 넘었더라구요 이제 점점 더 커질 일만 남은건가~~ 이 친구들 노래를 들은건 Payday라는 곡이 나왔을 때 쯤인데 찾아보니까 이게 20년 여름에 나온 곡이네요..? 1년 반이라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나.. 예전부터 유튜브로 많이 소.......

66일째 : 여수 여행중 [내부링크]

아우 피곤해라~~ 현재 여수 여행중입니다. 계획을 잘 세우고 또 잘 지키며 하루가 끝났습니다. 계획했던 것들을 모두 잘 지켜서 기분은 좋은데 굉장히 졸리네요 ㅋㅋㅋ 지금도 호텔에서 침대에 누워가지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컴퓨터가 아니라소 뭐라고 써야할 지고 모르겠고 오타도 계속 나오는데 그냥 이대로 써야겟슴니다. 오타를 고쳐가면서 쓰니까 시간이 너무 많이 듭니다. 여수에서 어떤걸 했고 뭘 보고 왔는지를 적고싶은데 사진이 거의 다 다른 폰에 있어서 보여드릴 수가 없습니다. 나중에 집에 가서 보여드리도촉 하겟습니다. 오늘은 피아노도 독서도 하지 않앗습니다 근력운동도 못했네요. 이따 스트레칭이랑 책이나 살짝 읽고 내일.......

67일째 : ENTJ 둘의 여행, 여수 여행 끝 [내부링크]

아이고 힘들어라 여행이 끝났습니다! 조금 피곤하긴 했지만 즐겁게 여행을 끝마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습ㄴ디ㅏ ENTJ 둘이 여행하는건 또 이런 재미가 있네요 ㅋㅋ 둘 다 계획을 좋아하는 ENTJ이다보니 다른 여행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ㅋㅋ 뭔가 제가 둘이 된 느낌?도 살짝 들면서 또 살짝은 다른 느낌이라 오히려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우선 둘 다 계획을 좋아하다보니 여행 계획은 정말 철저했습니다. 한번도 시간을 지키지 못한 적이 없었던 것 같네요 ㅋㅋㅋ 오히려 생각지 못한 부분에서 시간을 더 아껴쓸 수 있었고 일이 살짝 꼬여서 시간을 더 쓰게 됐다고 하더라도 이미 아껴놓은 시간 덕분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등 시간을 굉장히 효.......

68일째 : 여행이 끝난 뒤 회복 [내부링크]

이게 얼마만의 늦잠이야 여행이 꽤 빡세긴 했나봅니다 ㅋㅋ 여행 둘쨋날에 제대로 잠을 못잔게 있긴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잘 만큼은 잤다고 생각을 했는데 아니었나봅니다 ㅋㅋㅋ 밀렸던 할 일들을 해놓고 자느라 1시 반 정도에 잠을 잤고 또 오늘 하루는 쉴 생각으로 &#x27;그냥 쭉 자자&#x27;는 마음으로 알람도 끄고 잤습니다 그랬더니 ㅋㅋㅋ 11시가 거의 다 돼서 일어났네요 ㅋㅋ 이렇게 잠을 오래 잔게 정말 얼마만인지 ㅋㅋㅋ 덕분에 피로는 살짝 풀린 것 같은데 그래도 아직 좀 덜 풀린게 있네요. 심지어 토요일이라 영상편집하는데 시간을 잔뜩잔뜩 써서 눈이 아픕니다... 하지만 오늘도 일찍 잘 수 있을 것 같진 않고... 다시 일상.......

69일째 : 쌓인 피로 회복하는 법 [내부링크]

드디어 다시 흐름에 올라온 것 같다... 엊그제 여행을 갔다오고 어제는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서 하루종일 영상 편집을 하다가 오늘은 친한 동생의 결혼식에 갔다왔는데 이 이후부터 조금씩 조금씩 이전 루틴에 올라타더니 드디어 거의 다 회복이 된 것 같습니다. 이번 회복에서 가장 아쉬운 점은 바로 수면 시간을 지키지 못한 것입니다. 뭐 여행을 갔다와서 늦게 도착했으니 그건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어제는 솔직히 영상 편집을 일찍 중단하고 잤다면 오늘 조금 더 가볍게 일어날 수 있었지 않을까. 오늘 오전부터 이전 흐름에 타서 시간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잠이 가장 중요하긴 한 것 같.......

70일째 : 아이고 늦었다. [내부링크]

어제 블로그를 쓰고 자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깜빡했네요 ㅋㅋ 예약을 걸어놨다고 생각을 했는데 예약은 커녕 글도 안썼습니다 ㅋㅋㅋ 엊그제 분명 내일(어제)부터는 정상적인 생활, 효율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 것같다고 적었는데 이게 이렇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ㅋㅋㅋ 덕분에 하루 밀려버리고 말았네요 ㅋㅋ 어제는 시간 관리를 잘 하지 못하긴 했습니다. 여러가지 생활 시간들이 조금 변하게 되면서 밀린 일들을 처리하다보니 계획대로 행동을 하지 못한게 가장 컸던 것 같습니다. 역시 융통성을 발휘해서 해당 시간에 알맞은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그냥 정해진대로 하든지 아니면 계획을 새로 세우든지 하는게 저한테는.......

바보비용 : 영화 시간 잘못 예매 [내부링크]

친한 동생과 영화를 보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우리가 영화를 보기로 한 날은 29일 수요일 예매를 하고 동생한테 표를 보여줬느데 짜잔~ 예매 성공~! 이라고 생각했는데 날짜를 한번 봐주세요. 네... 28일, 화요일껄 예매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둘 다 눈치채지 못함... 아 ㅋㅋㅋ &#x27;확인&#x27;이라매 ㅋㅋㅋㅋ 심지어 그걸 28일 오후에 알아챔...ㅎ 하지만 이미 영화 상영시간도 지나버렸기에 아쉽지만 티켓 밑에 설명에도 나와있듯이 15분 전까지만 취소가 가능하므로 이 티켓은 이미...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15분전... 그니깐 아무리 늦어도 28일 오전 10시 05분까지 취소를 하지 않으면 취소가 안된다고 하네요. 당연한 소리긴 하지... .......

63일째 : 미용실 존버 성공 [내부링크]

드디어 머리를 잘랐습니다 ㅋㅋㅋ 머리가 점점 자라고 있다고 어제 글을 썼는데 오늘 가보니 아무도 없었습니다 ㅋㅋ 그래서 바로~ 머리를 자르고 왔습니다 ㅋㅋㅋ 미용실에 머문 시간 약 19분 어제 갔었으면 19분은 기다렸어야 했을텐데... 성공적입니다. 머리도 깔끔하게 자르고 시간도 아끼고 제가 이 맛에 미용실 존버를 합니다. 기분이 좋네요 ㅋㅋ 2022.01.03 독서 : 1시간 19분 [마션] : 어제는 지구에서만 알아챘는데 오늘은 서로 알아채는데 성공했습니다 ㅋㅋ 이제 구하러 갈 텐데 어떻게 구하러 갈 지 궁금하네요. (여전히 과학적인 내용은 못알아듣고 있습니다.) 피아노 : 37분 어쩌면 이 이상 늘지 않는게 아닐까요..? ㅋㅋ 시간이.......

61일째 : 2022년 시작 [내부링크]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시간은 정말 빠르네요 2021년의 기록이 끝났습니다. 원래는 어제, 그러니깐 작년에 하려고 했는데 어제는 유튜브 편집을 하면서 시간을 모두 보내버렸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야 기록을 했네요. 근데 어제도 신년 인사 한다고 새벽 1시에 자가지고 늦게 일어나서 하루 시작이 좀 늦어졌다는 게 아쉬운 점..? ㅋㅋ 그래도 오늘 하루 열심히 기록을 한 결과 2021년의 기록이 끝났고 2022년의 계획도 새롭게 세울 수 있었습니다. 세시간 반정도 쓴 것 같은데 그래도 생각보다는 빠르게 끝났네요 ㅋㅋ 기록을 끝내고 바로 또 영상 준비 후 친구를 만나러 갔기에 오늘도 딱히 많은 일을 하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새해 첫 시작을.......

[2021년] 독서 : 124시간, 영화 : 34시간 [내부링크]

2021년 문화 생활 결산 내 일기장에는 교양(일반) 으로 적혀있으나 블로그에 그렇게 적기엔 뭔가 좀 이상한 것 같아서 문화 생활이라고 적었으나 이건 또 이거 나름대로 되게 옛날 사람같아보인다. 좋은 아침입니다. 여러분 벌써 1월 2일이긴 하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해서 결산을 좀 해보려합니다. 우선 여기엔 독서랑 영화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먼저 독서입니다. [독서] 사회심리학 12:52 마음 05:31 꿈 열흘 밤 00:40 우울할 땐 뇌 과학 05:15 자아와 방어기제 03:09 빅터 플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03:37 수레바퀴 아래서 02:14 [중단] 유리고코로 08:13 오티움 02:35 과식의 종말 03:36 에피소드 세계사 (상) 00:55 [중단.......

[2021년] 운동 : 184시간 12분 [내부링크]

&#x27;매일매일 30분씩 운동 하세요&#x27; 를 지켰네...? 다음은 운동 기록입니다. 운동도 사실 작년에 비해 시간이 줄었습니다. 총 244시간 54분의 운동 시간을 가져갔던 작년과는 다르게 올 해는 184시간 12분의 운동 시간을 가졌습니다. 근데 이게... 하루 30분씩이더라구요? ㅋㅋㅋ 어떻게 또 하루 30분씩 운동을 했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만 ㅋㅋ 사실 여긴 운동이란 운동 시간이 모두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근력운동부터 시작해서, 걷기 (운동으로서), 달리기, 등산, 요가, 스트레칭, 자전거 등등 모두 합친 운동 시간이 184시간 12분이란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따로 딱 떼어보면 조금 더 적나라하게 보입니다... 우선 제가 가장 중요시 여.......

[2021년] 지출 : 8,004,556원 [내부링크]

많이도 썼다... 21년 1년동안 800만원을 썼습니다. 이전에 한달 용돈이 60만원이라고 했는데 그렇게 따지면 60x12로 720만원이지만 80만원이 넘어가있는 상황입니다. 이유는 간단한데, 약간의 앱테크와 정부에서 받은 소비지원금 같은 것들로 인해 &#x27;꽁돈이다~~&#x27; 라는 생각으로 용돈에 플러스 시켜서 사용했기때문입니다....ㅎ 다행히도 제 연봉은 800만원이 아닙니다. 그래서 돈을 아예 모으지 못하고 그런건 아닌데 아쉽게도 용돈은 많이 모으지는 못했네요... 사실 지출만 보면 저는 용돈에서 마이너스를 시켜야 하는 상황이긴 합니다...ㅎ;; 하지만 관대한 저는 정부에서 준 돈을 추가 용돈 (어차피 써야되잖아?? 기적의 논리???)으.......

62일째 : 미용실에 사람이 많네 [내부링크]

머리가 점점 부풀어오르고 있습니다. 저는 반곱슬입니다. 어렸을 때는 나름 생머리였던 것 같은데 사춘기쯤 되면서 호르몬의 변화때문인지 조금은 심한 반곱슬이 됐습니다. 그리고 다시 나이가 들면서 또 변화가 생긴건지 반곱슬이 조금씩 약해지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아직 완벽하게 사라진 건 아니라서 저는 머리가 길어지면 점점 부풀어오릅니다. 이거의 장점이라고한다면 주변에서 &#x27;너 살 빠졌다&#x27;, &#x27;얼굴이 작아졌다&#x27; 라는 이야기를 듣는다는건데 이건 사실 얼굴은 그대론데 제 &#x27;머리&#x27;자체가 점점 커지다보니 비교적 얼굴이 작아보이는거지 실제로 제가 살이 빠져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요즘 점점 찌고있어서.......

헌혈하고 받은 스타벅스 카드 핸드폰에 넣기 [내부링크]

아 오랜만에 포토샵으로 예쁘게 메인 사진 만들었다 ㅎㅎ 적십자에서 하고있는 헌혈의 집에서는 스타벅스 쿠폰이 잘 나오지 않지만 한마음 혈액원에서는 스타벅스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매번 적십자의 헌혈의 집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가 얼마전에 처음으로 한마음 혈액원에서 헌혈을 해봤는데 그때 스타벅스 카드 5천원짜리 두개를 받았고 이걸 핸드폰에 넣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 하고 찾아보다가 어플에 넣는데에 성공했기에 기록으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플라스틱 카드를 어플에 넣기] 우선 스타벅스 어플을 엽니다. 해피 뉴 이어~ 로 반겨주는 스타벅스 어플의 밑에 보시면 홈, 페이, 오더 등등 메뉴가 있는데 여기서 [페이]를 클.......

업라이트 피아노 약음 페달 천이 낡았어요. [내부링크]

이것때문에 조율사 아저씨를 부르긴 좀 그렇단말야... 제 취미 중 하나는 피아노입니다. 피아노 학원을 다니는 건 아니고 좋아하는 음악들을 듣다가 &#x27;와 이거 치고싶다~&#x27;하는 생각이 들면 악보를 구입해서 혹은 직접 받아적어서 연습을 하곤 하는데 이렇게 집에서 연습을 하다보니 소리를 줄여주는 약음 페달을 눌러놓고 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이게 점점 약음 효과가 줄어들어서 뚜껑을 열어봤더니 어라...? ㅋㅋㅋㅋ 낡아서 거의 뜯어져있었어요 ㅋㅋㅋ 내가 뭐 얼마나 세게 쳤다고 저렇게 뜯어진 것처럼 된건지 ㅋㅋㅋㅋ 아무튼 저 천을 직접 교체를 할 수 있을까 하고 11번가에서 찾아봤는데 뭐라쳐야 나오는지 모르겠어서 &#.......

네이버 애드포스트 신청과 조건, 그리고 탈락... [내부링크]

나도 돈 줘@@@@ 티스토리에서 구글 광고를 걸어놓고 돈을 꽤 짭짤하게 벌었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 투데이가 만오천정도가 나오면서 매달 용돈을 기분좋게 가져갔던 그런 날들일 있었는데 그 구글 광고 역시 어느정도 페이지뷰가 나오는 블로그에게만 광고를 주었고 제 기억으로 아마 하루에 60명? 정도 들어왔을 때 구글 애드센스에서 광고를 허가해줬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인 21년 12월 초 네이버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빠짝 글을 좀 올려 투데이 100정도가 나오기에 과거의 용돈을 생각하며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신청해보았습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 : https://adpost.naver.com/ 아, 네이버 애드포스트에는 신청 조건이 있는데.......

59일째 : 2021년 마지막 헌혈 하고 왔습니다. [내부링크]

와 이제 하루남았네... 2021년... 아무것도 안한 것 같은 한 해가 또 이렇게 지나가네요. 오늘은 헌혈을 하고 왔습니다. 헌혈은 다른사람도 도울 수 있다 장점도 있지만 저 역시도 1시간 정도 누워서 오디오북 듣다가 집에 갈 땐 영화 관람권이랑 커피 쿠폰까지 받아가는 1석 N조의 일이라 시간 날 때, 심심할 때 간간히 참여를 해오고 있습니다. 그렇게 많이 하진 않았지만...ㅎ 또 항상 가면 혈장 혈소판을 하는데 이게 2달에 한번 하는 전혈과는 다르게 2주에 한번 할 수 있어서 나름 꽤 괜찮습니다 ㅋㅋ 아직 안해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내일은 정말 2021년의 마지막 날이라 하루종일 2021년 마무리와 2022년 계획을 세.......

60일째 : 쉬는 날...? [내부링크]

2021년의 마지막 날이자 헌혈한 다음날 오늘은 매일매일 체크가 없습니다. 왜냐면 독서도, 피아노도, 운동도 안했거든요!!! 하하하 그럼 시간을 그냥 제가 흘려보냈을린 없고 오늘 하루종일 뭘 했냐고 하실 수 있는데 원래는 정리만 좀 하려고 했는데 내일도 바빠질 것 같아서 유튜브 편집을 했습니다... 쉬는날하려고 했는데 쉬질 못하네... 그리고 저녁에는 가족들과 식사를 하고 집에와서는 친구들이 또 많이 카톡과 DM을 보내준 덕분에 친구들과 수다를 좀 떨다가 지금 이 시간이 됐네요 평소같으면 이미 꿈나라를 떠돌아다니고 있을 시간이지만 오늘은 잠을 자지않고 있습니다. 12시가 되면 또 수많은 분들께 새해 인사를 보낼 생각이라서 말.......

넘치는 블로그 소재, 써야할 글이 너무 많다. [내부링크]

언제 이렇게 쌓였지 왔다갔다 하면서 글을 쓰지 않고 오디오북을 듣다보니 블로그 글이 쌓여만 갑니다. 요즘 바빴던 것도 있고 오후시간대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것도 있다보니 블로그 글을 쓸 시간이 없었네요. 매일매일 체크리스트만 겨우겨우 적는 정도?? 하지만 어딜 간다고 하더라도 뭔가 &#x27;블로그 포스팅 각이다&#x27; 하면 사진을 찍었고 몇 안되는 좋은 습관 중 하나인 메모 덕분에 뭘 적으려고 했는지는 알고 있습니다. 먹었던 것들이나 구입한 것들, 생각했던 것들, 그리고 그동안 읽은 수 많은 책들... 이거 언제 다 적지...? 또 소재를 알고 있다고 해서 글이 바로 챠라라락 적히는 것도 아닙니다. 이건 때에 따라 약간 다른데.......

52일째 : 서울역 코로나 검사 후 나오는 시간 [내부링크]

빠른 답 : 화요일 오후 5시에 검사 후 수요일 오전 8시 45분에 도착했습니다. 어제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머리가 어질어질하며 아파와서 오후 5시에 서울역 코로나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이후 상태가 점점 안좋아지더니 자기 전에는 37도까지 올라가면서 &#x27;슬슬 열까지 나기 시작하는구나...&#x27; 했는데 자고 일어나니 열은 하나도 없고 (36.5도로 너무 건강) 몸이 개운했으며 약간 머리가 헤롱헤롱한? 느낌만 남아있어서 어제는 일을 쉬려고 했는데 오늘은 아침에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정말 고민하다가 몸이 너무 괜찮은 것 같아서 그냥 일을 갔습니다... 다행히 오전 8시 45분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저는 즐겁게 일을 끝마치고 현.......

53일째 : 너가 주인공이고 나는 독자 [내부링크]

본인의 삶에선 모두가 주인공 &#x27;내 삶의 주인공은 나야.&#x27; 라는 말. 많이 들어본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걸 다시 생각해보면 쟤 삶의 주인공은 쟤가 됩니다. 내 친구의 삶의 주인공은 내 친구고, 소설을 읽어보면 주인공들을 많이 봅니다. 여러 주인공들의 다양한 성격들을 볼 수 있는게 바로 소설의 매력인데 오늘 읽은 소설? (아직 다 읽지 않아서 소설인지 수필인지 모르겠지만 소설이겠죠 설마)이 좀 특이하다보니 더 이런 생각이 들게 된 것 같습니다. &#x27;모든 사람들이 다 몇가지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을텐데&#x27; 사람들은 다들 자신의 이야기를 합니다. 저 역시도 제 이야기를 지금 블로그에 적고 있고 친구들을 만날때도, .......

친절함이란 뭘까? [내부링크]

와~ 싸가지 없네~ 와~~ 완전 꼰대네1!! 내가!!!!!!!! 무언가에 열중하거나 아니면 피곤하거나 아니면 그냥 기분이 좋지 않거나하면 제 태도가 차가워집니다. 평소엔 먼저 인사를 했지만 이럴 땐 먼저 인사 안하면 나도 인사 안하고 살가운 태도를 상대가 보여와도 좀 귀찮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친절에 대한 회의를 느끼게 됩니다. &#x27;꼭 저 사람한테 친절하게 대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x27; &#x27;모든 사람이랑 사이좋게 지낼 수 없는걸 알면서 내가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해야되는 이유가 뭐지?&#x27; &#x27;어차피 내가 인사했을때 안받는 사람도 있는데 나만 계속 인사하는 것도 바보짓 아닐까?&#x27; &#x27;저런 사람한테 친절.......

54일째 :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 [내부링크]

아침부터 정말 힘들었습니다. 오늘은 일이 바쁠거라는걸 미리 알고있었습니다. 굉장히 많은 양의 일이 있다는 걸 알고있었고 또 굉장히 많이 지치게 될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평소보다 조금 일찍 출근했습니다. 7시 20분? 쯤, 아직 해도 뜨지 않은 시간에 출근을 해서 남들보다 미리미리 먼저 일을 했지만 역시 여유는 없었습니다.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을 정도로 정말 바빴어요... 그래도 일찍와서 이정도가 아니었나 ㅋㅋㅋ 생각해봅니다. 이렇게 바쁜 날이었지만 그래도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사실 작년, 재작년쯤부터 크리스마스라는걸 잊고 지내고 있는 것 같은데 뭐.. 코로나때문에 그런거기도 하고 애인.......

55일째 : 들기름을 어떻게 먹는거야 [내부링크]

&#x27;저는 매일 아침 들기름 한숟갈을 먹어요&#x27; 3년전? 4년전? 독서모임을 할 때 저랑 성향이 비슷한 형을 본 적이 있습니다. 목표 정하고 기록하고 체크하는 형인데 코드짜는 일을 해서 돈은 저보다 훨씬 잘 버는? ㅋㅋ 그런 형이 있었는데 그 형은 식단도 어느정도 관리를 하고 있어서 (확실히 나이가 있어서 저보다 업그레이드 된 것 같아보였어요 ㅋㅋ) 뭐 여러가지를 이야기 해줬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들기름 이었습니다. 뭐 어디에 좋다 그랬더라..? 탈모에 좋다그랬던 것도 같고... 정확하게 잘 기억은 안나는데 하여튼 몸에 좋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매일 한스푼씩 먹는대요. &#x27;오~~ 그런게 또 있구나~&#x27; 라고만 생각했.......

56일째 : 윈도우 10 설치하지 못했습니다 [내부링크]

이제 7년되는 노트북을 아직까지 쓰려니 고생이 많네요. 2015년. 저는 노트북을 샀습니다. 당시 꽤 괜찮은 걸로 샀어요. 120만원정도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15인치에 사양도 괜찮은 친구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 친구도 7살이 되가고... (제조년이 15년 2월이네요) 별다른것도 아닌데 버벅이는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한 때는 나름 괜찮아서 영상 편집 프로그램도 돌아가고 했는데 너무 힘든 일을 많이 시켜서 그런지 이젠 가벼운 것도 잘 못돌리더라구요 하는 수 없이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포맷을 시켜줬습니다. 마지막이 언제였는지조차 기억이 안날 정도로 되게 오래전에 포맷을 했는데 그래서인지 하는 방법도 까먹어서 유튜브를 좀 찾.......

57일째 : 복식호흡은 훌륭한 핑계 [내부링크]

일정을 처리해나가다보면 지치는 시간이 있습니다. 머리를 쓰기도 힘들도 몸을 쓰기도 힘들도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다~~ 하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 있어요. 그럴때 핸드폰을 잡거나 컴퓨터로 웹서핑을 하기 시작하면 끝입니다. 1시간 2시간 뚝딱이고 머리를 안쓴게 아니라서 쉬었다는 느낌이 잘 들지가 않아요. 그래서 한가지 생각을 했는데 그냥 누워서 복식호흡 연습을 하는겁니다. 눕지 못한다면 그냥 앉아서 눈을 감고 하면 됩니다. 진짜 호흡만 생각하면서 들이쉬고 내쉬고... 들이쉬고 내쉬고... 하는걸 느낍니다. 누워있으면 스트레칭을 좀 하면서 해도 좋습니다. 아니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오디오북을 틀어놓고 해도 좋습니다. 그러면.......

58일째 : 53일째에 적었던 생각을 실행에 옮겨봤습니다. [내부링크]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무슨 블로그 적어달라는 것 같네요 ㅋㅋ 53일째 글에서 다른 사람에 대한 정보를 간단하게 적어본다고 했는데 자주 이야기하는 친구나 자주 만나는 사람은 어느정도 그래도 기억을 하고 있으니 우선 잘 만나지 못하는 친구들에 대해서 한번 정리를 해봤습니다. 이거.. 시간 엄청 걸리더라구요? ㅋㅋ 그런데.. 생각보다 기억이 잘 안나더라구요. 최근에 이야기 했던 친구들은 그래도 어느정도 기억을 하겠는데 오랜시간 연락을 하지 않은 친구들은 취미가 뭐였는지, 요즘 무슨 일을 하고있는지 다 잊어버린 것 같습니다 ㅋㅋ 다시 이야기를 하면서 기억해나가야되나... 확실히 직접 적어보니깐 메모를 좀 해야겠다는.......

49일째 : 히키코모리가 되는 건 쉽지 않네요. [내부링크]

지금도 밖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히키코모리로 지낼 생각이었는데 자꾸만 나오게 되네요. 이렇게 제 휴일은 다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알차게 보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마음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쉬지않고 잘 해왔으니 저에게 수고했다고 이야기해주고 싶네요 ㅋㅋ 2021.12.19 독서 : 15분 [디플레 전쟁] : 중국과 미국의 무역 전쟁등 여러 이야기들이 나오면서 점점 집중력이 흩어지고 있습니다 ㅋㅋ 관심 없는 내용이 나오면 관심이 흩어지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ㅋㅋ 시간이 지나면서도 계속 이런 내용이라면... 피아노 : 28분 미스터치가 줄어가는게 느껴지긴 느껴집니다. 이젠 앞부분을 다시 연습하고 있어요. 운동 숄더 프.......

[오태헌의 결정목록] 선택장애를 위해 대신 결정 [내부링크]

우리는 항상 최고의 물건을 고를 순 없지만 자신이 써 본 것들 중에 최고를 고릅니다. 저는 몇번 써보고 &#x27;괜찮다.&#x27; 싶으면 그냥 계속 그걸 씁니다. 또 단조롭게 사는 것도 괴로워하질 않아서 신경쓰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늘 써왔던걸 써도 오히려 시간을 절약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습니다. 항상 같은 옷을 구입하고, 항상 같은 신발을 구입하고, 항상 같은 음식을 구입하다보면 뭘 사야될 지 고민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제가 사는 물건을 추천하곤 합니다. 또 보통 추천을 해주면 다들 괜찮게들 쓰길래 이걸 블로그에다가도 남겨놓으려고 합니다. &#x27;얘가 쓴다는데 보통 이상은 하겠지&#x27;라는 생각으로 구입해주시면 감.......

50일째 : 과식을 하면 머리가 아프고 졸려요. [내부링크]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너무 많이 먹었습니다. 항상 조금만 먹자고 다짐을 하지만 많이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친구를 만나거나 아니면 혼자 머리를 좀 써야할 때 같은 경우에는 자꾸만 뭘 먹게 되는데 그렇게 먹다보면 결국 과식을 하게 되고 과식을 하게 되면 피곤해지고 심한 경우에는 이게 다음날에도 지속이 됩니다. 오늘도 편집을 하다가 빵을 좀 먹었는데 아무 생각없이 그냥 먹어서 그런지 속이 좀 더부룩하니 별로 좋지가 않아서 저녁을 먹으려다가 저녁까지 먹으면 내일도 힘들겠다 싶어서 저녁을 패스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너무 졸린 상태에 접어들었고 배도 빵빵한게 그닥 좋지는 않네요. 이 과식 습관을 고쳐야하는데 이건.......

10분, 30분, 40분, 정각 알람을 만들었습니다. [내부링크]

https://youtu.be/_yWYOXYWYjc 어? 옆에 살짝 더 지웠어야 했네 ㅋㅋ 저는 시간이 좀 있으면 &#x27;순환 행동&#x27;이라는 걸 합니다. 어떤 거냐면 1. 0분 ~ 10분 2. 10분 ~ 30분 3. 30분 ~ 40분 4. 40분 ~ 0분 이렇게 1시간을 총 네 개로 나눠서 1번 시간대에 스트레칭 2번 시간대에 블로그 3번 시간대에 정리 4번 시간대에 피아노 로 정해준 뒤에 계속 돌립니다... 아침 계획, 저녁 계획은 다 만들어져있어서 그 행동대로 따르면 되지만 그걸 제외한 나머지, 아침과 저녁 계획의 사이 시간 같은 경우에는 뭘 해야 할지 몰라서 고민하거나 &#x27;블로그를 써야겠다!&#x27; 하고 1시간 정도하다 보면 집중력이 흐트러져서 딴 짓을 하고 있는 경우.......

51일째 : 소화불량일까? 코로나일까? [내부링크]

머리만 좀 아프면 검사하러 가는 것도 어쩌면 세금 낭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침까지는 괜찮았습니다. 뭐... 일찍 일어났으니까 좀 졸리고 아침은 추우니까 춥고... 또 어제 저녁을 먹지 않았으니까 힘이 없는 정도로 평범한 시작이었습니다. 그리고 일을 시작하고 12시쯤?? 그쯤 되니깐 머리가 좀 어질어질 해지더라구요? 아주 심한건 아니고 &#x27;약간 좀 피곤하네???&#x27; 정도?? 뭐... 일하다보면 이런 일이 몇번 있기도 했고 어제 밥을 먹지 않아서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말았는데 시간이 점점 지날 수록 어지러움?과 아주 약간의 두통이 생기길래 아... 검사를 받아야겠다... 하고 일 끝난 뒤 바로 서울역에 있는 선별 진료소로 향했습.......

43일째 : 티스토리 블로그를 할까, 네이버 블로그를 할까 [내부링크]

네이버냐 티스토리냐... 항상 고민이 되는 문제 오늘 투데이가 500을 넘었습니다. 오후 8시인 지금 500이 넘었는데 아마 내일이 돼서 확인을 해보면 더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해주셨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근데 이게 단점이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 안에서 검색했을 때만 반영이 된다는 점... 구글에서 검색을 하면 네이버 블로그는 잘 나오질 않는데 아쉽게도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줄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티스토리와는 다르게 네이버 블로그는 소통을 많이 할 수 있기에 투데이만 보고 티스토리로 다시 돌아가는 것도 참 뭐하니 둘 다 쓰는게 역시 답인 듯 합니다. 갤럭시랑 아이폰을 둘 다 쓰는 제 스마트폰 마냥.......

44일째 : 타이밍을 놓치고 말았다. [내부링크]

나를 유혹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 오후 8시부터 9시 제가 블로그 글을 쓰는 시간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9시 42분 저는 9시 42분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곳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수 많은 유혹들, 여러 생각들이 바로 그 이유인데 평범하게 루틴을 따라가고 있다가 &#x27;아 샤프 고장났네&#x27;, &#x27;샤프 이거 너무 자주 고장나는 것 같은데&#x27;, &#x27;샤프 종류를 바꿔야되나?&#x27;, &#x27;샤프 뭐가 좋지?&#x27;, &#x27;이거 단점은 뭐지?&#x27;, &#x27;이게 괜찮은건가?&#x27;, &#x27;이것보다 좋은건 뭐가 있지??&#x27; 하면서 길을 잃고 말았습니다. 이게 참... 힘든 것 같아요. &#x27;뭔가 생각이 떠올랐을 때 노트에.......

45일째 : 쉬는날 일 하긴 쉽지 않네 [내부링크]

오늘은 집중하기가 더 힘들었던 이유가 뭘까 오늘도 하루가 끝났습니다. 뭐 오늘도 많은 일을 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즐겁게 보냈다고 하기도 조금 애매한 하루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무래도 집에 있는 날에는 유혹에 조금 더 취약해지는 것 같은데 이게 초반에는 그런 마음이 안드는데 조금만 마음을 놓으면 아예 빠져버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예 그런 마음을 주지 않기위해 노트에 [미룸 목록]을 작성해볼까 합니다. 어차피 내일 여행가서 내일 당장은 못하겠지만 금요일날 한번 해보고 어땠는지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저도 한번도 해보지 않은거라 잘 몰라서요 ㅋㅋㅋ 2021.12.15 독서 : 2분 [마스터리의 힘] : 오.......

46일째 :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내부링크]

긴 휴일에 여행이 빠질 순 없지 친구와 강릉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당일치기로 KF94마스크도 쓰고 되도록이면 오픈된 곳에서 식사를 하며 여행을 다녀왔는데 빡빡한 여행이 아니었는데도 역시 피곤하긴 피곤하네요 ㅋㅋ 이전에 비해선 굉장히 단축되긴 했지만 그래도 서울에서 강릉까지 KTX로 2시간정도 되다보니 나름의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이 좀 있어서 여러가지를 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뭐 여기에 매일매일 체크리스트에 있는 것 보다는 없는 행동들이 많아서 여기엔 별로 티가 나진 않겠지만 말이에요 ㅋㅋ (가는 길에는 체력이 좀 있으니 블로그 글을 썼고 오는 길에는 글은 못쓸 것 같아서 스파이더맨을 봤습니다. 조만간 보러.......

47일째 : 여행이 피곤하긴 했나봅니다 [내부링크]

뭐 이렇게 졸리지 그리 활동적인 행동을 한 것 같지도 않은데 이상하게 잠이 오고 몸이 좀 피곤합니다. 여행을 갔다와서 피로가 풀리지 않은건지 아니면 새벽에 추워서 잠에서 한두번 깬 것 때문인지 잘 모르겠지만 글을 쓰는 지금은 아직 오후 6시밖에 되질 않았는데 지금도 꽤나 잠이 옵니다. (생각해보니깐 어제 12시에 잤으니 수면시간도 제대로 확보하질 못했네요.) 그런데 놀랍게도 오늘 저녁도 약속이 있기때문에 또 저녁 루틴을 따르지 못하게 되니 제 몸이 좀 괴로워 할지도 모르겠네요. 루틴은 루틴대로 망가지고 ㅋㅋㅋ 그래도 이걸 위해서 대충 할 수 있는 일들을 미리 해놨습니다. 매일매일 체크리스트의 양이 충분하다고는 할 순 없.......

48일째 : 와 스파이더맨 너무 재밌다 (스포 없음) [내부링크]

스파이더맨을 보고왔습니다. 또 보고싶어요. 어제 평소랑 비슷하게 잤는데 오늘 좀 늦게 일어났습니다. 덕분에 하루의 시작이 조금 늦어졌는데 오늘은 알찬 하루를 보내고 다음주 월요일에 보려고 했는데 엄마도 스파이더맨을 보고싶다고 하시길래 그냥 월요일이 아닌 오늘 보고 왔습니다 ㅋㅋ 덕분에 알찬 하루는 아니지만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ㅋㅋ 12월에는 스파이더맨도 그렇고 5일?뒤에 나오는 매트릭스 4, 킹스맨 3도 영화도 볼 생각이기에 즐거운 한 달이 될 것 같네요 ㅋㅋ 2021.12.18 독서 : 1분 영화를 봤기에 독서는 하지 않았습니다. 영화나 한번 더 보고싶어요 ㅋㅋㅋ 그냥 책 한번 펼쳐서 살짝 읽고 바로 덮었습니다.......

샤인머스캣 아니고 샤머 [내부링크]

이제 확실히 나도 요즘 단어를 모르는 것 같다. 며칠 전에 알았습니다. 요즘 친구들은 샤인 머스캣을 샤머라고 부른다는 것을... 뭐 듣자마자 샤인 머스캣의 각각 앞글자를 따서 그렇기 줄였거니 바로 연상이 되긴 했지만 일상적으로 샤머라고 부른다는 사실은 얼마전에 처음 알았습니다. 정말 아무렇지 않게 모두가 알거라는 듯이 샤머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ㅋㅋ 이런 일이 있기 좀 더 전에 카톡방에서 돌아다니는 트랜드 능력고사라는걸 카톡방에서 받아서 한번 해보긴 했습니다. 작년에도 했던 것 같은데, 모르시는 분들께 간단히 설명을 드리면 최신 트랜드에 대한 문제들이 나오고 보기에 맞는 정답을 고르면 되는 겁니다. 최신 유행에.......

3분만에 글 쓰기 [내부링크]

무슨 3분 카레도 아니고 3분만에 글을 쓰기를 하나 하지만 이미 타이머를 눌러버렸습니다. 저는 매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글을 씁니다. 뭐 이전에 떠올랐던 생각들에 대해서 내용만 적는거기 때문에 내용에 대한 고민보다는 그냥 그 주제에 대해 다시금 떠올리면서 글을 적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다릅니다. 시간이 3분밖에 없습니다. 57분이길래 그냥 다음 할 일로 넘어갈까 하다가 한번 3분안에 글을 적어보자 마음먹고 적어보고 있습니다. 58분. 1분이 지나버렸고 이제 남은 시간은 2분인데 사실 어떤 글을 써야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키보드만 두들기고 있으니 더 안써지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역시 뭔가 판을 깔아주면 하지 못하게 되는 걸.......

[매첵] 지금은 오전 11시 [내부링크]

이 글이 올라갈 시간은 오후 11시겠지만 저는 이 글을 오전 11시에 작성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점심부터 약속이 있습니다. 코로나가 매일 7천명씩 나오고 있지만 그렇다고 사람을 만날 순 없으니 일주일에 하루. 이 하루에 모든 사람을 다 만나게 된 것 같습니다 ㅋㅋ 일주일에 하루는 약속의 하루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이따 모든 일정이 끝나고 집에 돌아왔을 때 어느정도 시간이 돼 있을지는 모르는 일이니 오늘은 오전중에 할 일들을 대부분 끝내놓았습니다. 그럼 우선 여기까지 한 행동들에 대해 작성해놓도록 하겠습니다. 운 좋게? 나쁘게? 빨리 돌아오게 된다면 할 일들을 조금 더 하고 추가하면 되니까요! 2021.12.12 독서 : 20분 [탄력.......

종교시설은 제외, 학원 독서실은 방역패스 적용. 청소년 방역패스(백신패스) [내부링크]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34;학생의 접종 여부에 따라 교내 활동상 불이익이 없도록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며, 무엇보다 학교에서 접종을 강요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지 않도록 살펴봐 주시기를 부탁드린다.&#34; 2021.09.24 &#34;우리 자신과 가족, 공동체 전체를 지키기 위해서 백신 접종에 동참해주실 것을 거듭 당부드립니다.&#34; 2021.12.08 #청소년_방역패스 #방역패스 청소년에게는 백신을 강요하지 않겠다던 정부가 3개월만에 말이 바뀌었습니다. 건강하다면 백신을 자율적으로 맞으라고 했으나 하루 확진자가 5천명, 7천명이 넘어가니 정부에서는 청소년 층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며 학원이나 독서실, 도서관에 가기 위해서.......

외국인 방역패스(백신패스) COOV(쿠브) 등록 韓国、外国人防疫パス, Coov 登録 [내부링크]

오늘부터 음식점, 카페도 방역패스가 적용됩니다. 외국인도 마찬가지로... 今日から飲食店、カフェも防疫パス(ワクチンパス)が始まります、外国人も同じく… 외국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적습니다. 外国人のために簡単に書きます。 여기에 적히지 않은 것들에 대한 질문은 120혹은 1339에 전화해주세요. ここに書いてないことについての質問は120、1339に電話してください。 List 1. 가게에 갈 때 (店に入る時) 2. COOV에 증명서가 나오지 않을 때 (COOVに証明書が出ない時) 3. 외국인 등록증이 없는 경우 (外国人登録証がない場合) 4. 어떤 백신이 되는지 (どんなワクチンができるのか) 5. 해외 접종증명서가 없는 경우 (海外の接種証明書がな.......

바나나킥 일본인 반응 [내부링크]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과자 중에 하나 바나나킥은 꽤 맛있는 과자에 속합니다. 제가 어렸을 때는 (지금은 아가들한테 과자 잘 안먹이니깐) 딱딱하지 않아서 아가들도 먹을 수 있는 과자로 통했기에 저 역시 어렸을 때부터 많이 먹어서 학습된 입맛일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지금 먹어도 맛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과자중에 한개인 건 분명합니다. 그렇기에 얼마전에 일본 친구한테 택배를 보낼때 바나나킥을 하나 보냈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 친구는 바나나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바나나의 그 식감, 그리고 특히 냄새가 너무 별로라고 합니다. 단냄새밖에 안나지 않나?? 왜 별로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서 그래서 보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싫.......

계란 위 판, 플라스틱같은 포장용기는 분리배출을 합니다. [내부링크]

&#x27;계란 포장용기는 재활용이 안된다&#x27;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이거 다 재활용으로 버렸는데 아무도 나한테 그런 얘기 해준 사람이 없는데...?? 찾아보니 두가지 내용이 있었는데 첫번째는 한국일보의 &#x27;플라스틱 배출함&#x27;에 버려야한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70912450005902 라는 내용의 기사였고 또 한가지는 1998년 부산일보 독자마당에 적힌 &#x27;잘게 잘라 규격 쓰레기봉투에 버려야 한다.&#x27;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x3D;19981215000760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근데 보면 아주 잘 보면 분리배출 표시가 있단 말이에요? 이런 표시가 돼 있으면 일반 쓰레기로 버.......

[매첵] 모니터 도착!! [내부링크]

주말이 왔고 모니터가 왔다. 아, 모든게 완벽합니다. 드디어 편하게 블로그를 적을 수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돈이 나갔고 또 모니터가 생각보다 높이가 낮아서 아까 모니터 암을 추가로 주문하긴 했지만 그래도 완벽합니다. 즐겁습니다. 이제부터 일주일동안은 긴 휴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다다음주 월요일까지 쉬고 화요일에 일을 나가기 때문에 그동안 못했던 일들, 그리고 하고싶었던 일들을 할 생각입니다. 아마 매일매일 체크도 평소보다는 조금 더 많은걸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선 지금은 정신이 좀 없으니 빠르게 끝내고 사라지도록 하겠습니다. 2021.12.10 독서 : 2시간 06분 [탄력적 습관] : 작은 습관을 넘어선 탄력적 습.......

[매첵] 탄력적 습관 도전해보기 [내부링크]

아직 다 읽진 못했지만 어떻게 하는진 알았으니깐 저는 거의 다 읽어가고 있어서 어떤 내용인지 대충 알지만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게 분명하기에 간단하게 설명해드리면 탄력적 습관이란 작은 습관에서 발전? 변형된 형태로 매일매일 하는 일을 탄력적으로 미니, 플러스, 엘리트 세 단계로 나눠서 진행하는 방법입니다. 오늘 좀 힘들다 하면 미니로 괜찮다 하면 플러스로 힘이 넘친다면 엘리트로 하는거죠 뭐 자세한 설명은 나중에 하기로 하고 아무튼 오늘은 언제나와같이 영상편집 벼락치기를 했기 때문에 피아노를 제외하곤 다 미니로 해결을 했습니다 ㅋㅋ 그래도 안하고 지나가는 것 보단 훨씬 좋네요 2021.12.11 독서 : 6분 [탄력적 습관] .......

[2021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빅데이터로 알아보는 '2021 내 블로그 스타일' [내부링크]

사적이면서 사적이지 않은 메모장. 아마 블로그에 대한 지금 생각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이게 아닐까 싶습니다. 오랜 기간, 블로그 활동을 하며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매첵] 모니터 고장... [내부링크]

아침에 일어나서 컴퓨터를 ㅕㅋ보니 모니터가 켜지지 않습니다. 저런... 아니 어젯밤까지 열심히 일을 해주던 모니터가 오늘 자고 일어나니 임종을 맞이해있습니다. 전원이 들어오지가 않아요. 바꿔줄 어댑터는 없어서 우선 전원선만 있는걸로 바꿔봤는데 그래도 답이 없습니다. 이건 어댑터 혹은 모니터의 전원 연결부분 혹은 더 깊숙한 곳에 문제가 생긴 것 같은데 8년이나 일한 모니터의 어댑터를 바꿔주는 도전은 해보는게 아닌 것 같아 그냥 아침에 일어나서 빠르게 새로운 모니터를 찾아보며 대체품을 찾아 주문을 해줬습니다. 이 친구는... 이제 보내줘야 될 것 같아요. 그동안 함께해서 즐거웠다... 잘 가라... + 오늘도 덕분에 조금 늦.......

버스 단말기에서 들려오는 '하차시 카드를 태그해주세요' [내부링크]

&#x27;어, 뭐가 닿았나?&#x27; 언제부턴가 버스 단말기가 혼자 말을 합니다. 저는 처음에 누가 잘못 댄건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진짜 혼자 얘기합니다. &#34;하차 시 카드를 태그해주세요.&#34; 뭔가 단말기가 새로 업데이트 됐다는 건 알겠는데 어떤 조건에서 이러한 메세지를 보내는 건지를 모르겠습니다. 처음에는 내리기도 전에 미리 찍지 말고 내릴 때, 그러니깐 문이 열리고 나서 찍으라는 뜻으로 이런 안내 메세지가 나오는건가? 하고 생각해서 버스가 정류장에 정차하기 전에 카드를 찍는 사람을 살펴봤는데 그 사람이 태그를 한 뒤 약 10초 뒤에 동일한 메세지가 나왔습니다. &#x27;진짜 이건가?&#x27; 한번으론 알 수 없으니 다음.......

당근마켓 네고, 찔러보기 금지를 왜 쓰는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내부링크]

물어볼 수도 있지 않을까? 이전까지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x27;돈을 내고 물건을 사는데 잘 알아보고 사야되는게 맞지 않을까? 더군다나 중곤데!&#x27; 사실 그래서 중고거래를 잘 안하기도 합니다. 좋다고 해서 샀는데 물건에 예상보다 큰 하자가 있을 수 있고 판매자가 말하지 않은 단점이 있을지도 모르고 심지어 중고, 새 제품이 아니기에 금방 고장나는게 아닐까 하는 불안감에 말이에요. 그래서 저는 보통 돈을 더 주고 새 제품을 사는 편입니다. 중고 거래는 구매 판매 다 합쳐서 한... 1년에 한번 할까말까 한 정도?? 호갱..이라고나 할까요? 거래를 한다고 하더라도 보통 판매만 가끔 하는 편인데 구입하는 사람들 입장의.......

Joy Barger : 신촌에 있는 햄버거 집 [내부링크]

??? : 신촌에 두번째로 맛있는 햄버거집이 있어 그런 이야기를 듣고 간 햄버거 집 입니다. 이름은 JOY BURGER 위치는 여기 메뉴는 이렇게, 뭘 먹을까 하다가 친구가 미소 버거를 추천해줘서 저는 미소버거를 먹었고 친구는 트러플마요 버거를 먹었습니다. 여기에 맥앤치즈까지 추가해서 주문을 하고 보니 31,300원... 가격이... 그리 가볍진 않았어요 ㅋㅋ 햄버거 단품이 하나에 거의 9천원꼴이고 트러플마요버거는 만원이다보니 말이에요. 둘이 햄버거 세트랑 사이드메뉴 시켰더니 이 정도의 가격이 나와버렸습니다 ㅋㅋ 햄버거의 기준이기도 한 맥도날드의 빅맥이 현재 4,600원 (단품)이니 여기 햄버거는 빅맥보다 약 1.8배정도 비싸다는 걸 알.......

턱관절장애 병원 그리고 자가치료 [내부링크]

긴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빠른 정답 - 턱관절 장애 병원 : 치과 - 자가치료 : 666 운동 (https://youtu.be/OfJIfvj9n-E) 귀를 막고 입을 벌렸다 다물었다 해보면 뚝뚝 소리가 난다면 턱관절 장애다! 라는 이야기를 중학생때? 고등학생때? 들었습니다. 저는 입이 크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는데 그런거 들으면 또 입을 엄청 크게 벌려서 자랑하고 싶은게 바로 어린이의 마음 아니겠어요? 그래서 초등학생때 입이 크다고 종종 자랑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중학생땐가? 고등학생땐가 티비에서 귀를 막고 입을 벌렸다 다물었다 했을 때 뚝! 뚝! 소리가 난다면 턱관절 장애가 있는거라는 이야기를 듣게 됐습니다. 바로 실험.......

블로그 방문자, 투데이 수 늘리는 방법 [내부링크]

와 빠른 상승! 티스토리에서만 놀다가 네이버는 블로그는 운동일지로만 사용한 지가 꽤 됐습니다. 그러다가 티스토리는 이제 점점 시들시들해지는 것 같고 네이버가 다시 뜨고 있는 것 같아서 네이버로 돌아왔고 네이버 블로그에 살짝씩 힘을 좀 쏟아내봤더니 이야~~ 투데이가 올라갑니다. 방문자 한자릿수에서 놀던게 어느덧 100을 왔다갔다 하네요. 티스토리에서 처음 블로그를 했던 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ㅎㅎ 근데 투데이 100을 넘기기 힘들어하는 분들이 보이길래 간단하게 투데이 올리는 방법에 대해 적어보려고 해요 사실 블로그 투데이 수를 늘리는 방법은 아주 어렵진 않습니다. 어느정도 까지는 말이에요. 이런 방법들로 매일.......

맛있는 김 추천 / 광천별식품 - 숯불김 [내부링크]

오 이거 맛있어 * 이 포스팅은 광고비를 받지 않았습니다. 광고비 받고싶다. 일본 친구에게 김을 보내려고 했을 때도 항상 고민이었습니다. 한국에서 김을 많이 먹긴 하지만 어떤 김을 보내야 할지 모르겠어서 말이에요. 그냥... 집에 김이 항상 굴러다니고 있어서 그걸 먹었는데 김마다 &#x27;아 이집 별로네~&#x27; 하고 지나간 김들이랑 &#x27;아 이집 그냥 그러네&#x27; 하고 지나간 김들이 많았는데 막상 보내려고 하면 그게 어떤 김이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아서 그냥 많이 들어본 김들을 보내곤 했습니다. 근데 그 회사들도 김 종류가 워낙 많더라구요. 마트에 가서 사려고 해도 뭔 김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사기가 참 곤란했습니다. 그러.......

[매첵] 안정된 평일 [내부링크]

확실히 주말보다 평일에 시간 계획이 잘 짜여진 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길다보니 여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친구들과의 카톡, 궁금했던 정보들의 검색, 그리고 아무 생각없이 보는 영상이나 글들... 덕분에 시간이 사르르르 녹아버리면서 할 일들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평일에는 시간이 10~20분 단위로 짜여져있다보니 그냥 거기에 맞춰서 행동만 하니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됩니다. 덕분에 오늘은 3개를 모두 했어요. 피아노도 치고 운동도 하고 독서까지 완벽합니다. 기분이 좋네요. 2021.12.06 독서 : 1시간 05분 [루틴의 힘] : 규칙적인 삶에 대해 여러 성공한 사람들이 설명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

[매첵] 몸이 무거운 하루 [내부링크]

그렇게 늦게 잔 것 같지 않은데 이상하네... 일이 피곤했던건지 퇴근길이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졸리기도 하고 몸이 무겁기도 한게 평소랑 조금 달랐습니다. 더군다나 오는길에 자려고 했는데 옆자리에 앉은 귀여운 중학생 (남자입니다) 친구가 뒷자리 친구랑 얘기하느라 하도 뒤척여서 잠도 못자서...ㅎㅎ 집에 오니 몸이 좀 뻐근해서 전반적으로 행동이 좀 느려졌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핸드폰을 잡아버린 것도 있긴 하지만... 덕분에 피아노도 살짝 늦게 치게 됐고 운동은 체력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맞지 않아서 건너뛰게 됐습니다. 내일은 음악회에 가기 때문에 오늘 했어야 했는데... 내일 갈 음악회가 늦은 시간에 집에서 1시간 거리에 있.......

[매첵] 피곤하지만 글을 쓰고 잡니다. [내부링크]

시간이 늦었습니다. 그냥 자려고 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쓴게 아쉬워서 컴퓨터를 켰습니다. 글을 적는건 그렇건 그렇게 시간이 많이 드는 일이 아니니까요. 다만 일기를 쓰지 못해서 오늘 뭘 몇분 했는지 모르니 우선 어느걸 했다 정도로만 적으려고 합니다. 오늘은 어제 적은 것과 같이 한국음악협회에서 주관하는 &#x27;대한민국 작곡상&#x27;을 보고 왔습니다. 이번 년도에는 국악이어서 저번에 봤던거랑은 다르게 그나마 조금 더 알아들을 수 있지 않았나, 조금은 더 친숙하게 듣지 않았나 싶습니다 ㅋㅋ (여기에 대한 후기 글은 내일 다시 적을게요. 할 말이 많습니다 ㅋㅋ) 하지만 일 끝나고 바로 바로 간거다보니 오늘 한 일은 독서밖에.......

쌀 포대 매듭 푸는 법 [내부링크]

안되면 그냥 자르고 다시 도전합시다. 쌀 포대를 전혀 풀 수 없었는데 하도 많이 풀다보니 노하우가 생겨서 여기 적어놓으려고 합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건 되는 쪽과 안되는 쪽을 알아내는 게 중요합니다. 박음질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 이쪽이 가능한 곳이고 이게 안되는 쪽입니다. 이렇게 된 곳은 아무리 잡아다녀도 되질 않아요. 잘 보고 엉뚱한 곳에서 힘을 빼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이걸 구분하는 법은 별로 어렵지 않은데 안되는 쪽이 깔&#x60;끔하게 찍찍 그어져있고 되는 쪽이 뭔가 동그라미의 연속처럼 보입니다. 이런식으로 말이에요. 그럼 이제 풀어봅시다. 이게 처음엔 겁나 어려운데 몇가지 유형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몇.......

전기 자전거로 급경사 언덕 오르기 [내부링크]

따릉이만 타다가 전기자전거를 타니 신세계였다. 그러나 전기자전거도 만능은 아니었다... 최근 5년간 어떤 자전거를 탔냐고 물어보면 저는 당당하게 99%가 따릉이었다 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저는 자전거는 따릉이만 타고 다녔습니다. 완벽한 서울 시민 아닌가요? 2시간짜리 1년권을 계속 이용하고 있기에 짧은 거리도 가능하고 심심할 때 1~2시간 가볍게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돌아다니는 것도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이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따릉이 출시 초반에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적고 했는데 이제는 서울에 사는 사람은 모르는 게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마 지금 따릉이 소개 글 적으면 서울 놀러온 사람.......

유니클로 흑자 전환, NO재팬 끝이라고? [내부링크]

에이 말도 안돼 ㅋㅋ 구글에 검색해도 나오는 재미있는 기사들이 많습니다. 제목만 보면 유니클로가 드디어 흑자로 전환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전과 같이 유니클로에서 옷을 사는 것 처럼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막상 기사에 들어가서 글을 읽어보면 NO재팬이랑 별로 관련이 없습니다...ㅋㅋㅋ 오히려 계속 진행되고 있는 것 같은데.. 아니 이런식으로 기사를 쓰면 어떡해 ㅋㅋ 기사들을 읽어보면 유니클로의 모회사인 패스트 리테일링이 한국 연간 영업 이익이 흑자로 전환했다. 라고 굉장히 유니클로가 다시 성장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식으로 기사를 적혀있습니다. 그런데 재밌는건 조금 더 읽어보면 &#x27;전년대비 매출 7.5% 감소&#x27; 라.......

[매첵] 평일에 익숙해져버렸다. [내부링크]

오랜만에 쭉 집에만 있었던 주말.. 나는 무엇을 했는가 일요일. 아무 스케쥴도 없는 오늘은 하루종일 집에만 있었습니다. 사실 아침에는 산책도 하고 뭐도 하고 이것저것도 할 생각이었는데 오늘 일기를 끝마치고 보니 오늘 한 일이라고는 블로그와 영상편집이 전부입니다. 그것도 사실 많이 한 것도 아닙니다. 합쳐봐야 고작 여섯시간 반정도밖에 되질 않습니다. 여섯시간 반이라니! 모처럼의 쉬는 날인데 시간을 제대로 쓰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ㅠ 이게 20분 10분 간격, 혹은 50분 10분 간격으로 행동을 했어야했는데 그냥 하던걸 쭉 하자는 마음으로 했더니 점점 집중력은 흩어지게 됐고 효율성은 떨어지게 됐던 것 같습니다. 역.......

일요일이니깐 계산을 해봐야지 [내부링크]

그냥 이대로 자려고 했다가 계산이라도 하고 가는게 나을 것 같아서 돌아왔습니다. [사고싶어]에 적어놨던 갤럭시 S22 울트라를 사기위해 얼마나 모았는지 그리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위해 또 얼마를 모아야할지 대충 생각도 해봐야하니까 말이에요. 그리고 이걸 어디에 쓸 까 고민했는데 역시 사고싶어보다는 가계부가 나을 것 같아서 가계부에 씁니다 ㅋㅋ 우선 11월 27일까지 5,150원 모았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인 28일부터 오늘까지 뚜둔.. 15,000 x 8 - (2400 x 3 + 2450 + 2500) &#x3D; 59,200 59,200원을 모았습니다. 정말 교통비만 쓰는 가난한 생활을 했다가 어제 친구만나서 돈좀 쓴게 전부네요 ㅋㅋ 근데 어제 좀 많이 쓰긴 했네요. 이.......

[독후감] 스티븐 호킹의 블랙홀 [내부링크]

오랜만에 적어보는 독후감입니다. 돌아가신 스티븐 호킹 박사님의 블랙홀에 관련된 강연을 이종필 교수께서 해설을 함께 해준 책인데 사실 그런것까진 몰랐고 그냥 다른 과학 책들보다 호킹 박사님은 설명을 쉽게 해주니깐 단순하게 블랙홀이 뭔지 좀 더 알고싶어서 읽어본 책 입니다. &#x27;블랙홀&#x27; 이라고 한다면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와 같이 모든걸 빨아들인다. 정도로만 생각하실 거라 봅니다. 그 외에는 아는게 별로 없어요. 우주에 있고, 모든걸 빨아들이고, 화이트 홀로 나온다?? 정도로만 생각하고 읽었는데 역시 호킹 박사님... 친절하게, 알기쉽게 설명을 해주십니다. 어떻게 블랙홀이라 불리게 되었는지부터 블랙홀은 어떻.......

칫솔 교체 주기는 어느 정도가 좋을까? [내부링크]

긴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빠른 정답표 - 답 : 약 2개월마다 &#34;칫솔은 아무거나 써도 돼&#34; 치과의사 형한테 어떤 회사의 칫솔이 좋냐고 물어봤을 때 들었던 이야깁니다. 칫솔에 따라 다른 것 보단 어떤 칫솔을 쓰더라도 올바른 양치법만 잘 지키면 된다고 하면서 치실을 추천해 줬었죠... &#x27;올바른 양치법&#x27; 이건 초등학생 때 많이 배웠습니다. 저도 기억이 좀 흐릿하긴 하지만 아예 기억이 안나시는 분들께선 유튜브에 검색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유튜브에서 아직도 배울수가 있습니다. 많은 치과의사분들이 올려주셨더라구요 ㅎㅎ 예전보다 정보가 더욱 넘쳐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근데 제가 궁금한 건 이.......

매일 같은 옷만 입는 사람, 같은 신발만 신는 사람 [내부링크]

저는 이제 라코스테 신발만 신는 사람입니다. 음... 운동할 때 입은 옷입고 그냥 바로 사진을 찍어버렸더니 뭔가 운동화랑 안 어울리네 ㅋㅋ 아무튼,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벌써 세번째! 저는 똑같은 신발을 샀습니다. 처음 이 신발을 산 건 ABC마트에서 였습니다. 어떤 신발을 살까 고민하다가 깔끔하니 예쁜 라코스테 신발을 사서 잘 신고 돌아다니다가 시간이 지나고 신발이 헤지기 시작해 다른 신발을 사야 할 때가 왔을 때, 이 신발이 괜찮기도 했고 &#x27;굳이 다른 신발을 신어야 하나?&#x27;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같은 종류의 신발을 또 샀습니다. 사실 같은 종류로 사는 것은 제가 자주 하는 일 중 하나입니다. 언제부터 이렇게 됐.......

[메・첵] 개운하게 일찍 일어났는데 개운하지가 않다. [내부링크]

오늘 정말 일찍 일어났습니다. 4시반에 일어났는데 이게 일어나려고 일어난게 아니라 그냥 눈이 팟! 떠져서 시계를 봤더니 4시반이라 &#x27;그냥 일어날까...?&#x27; 하고 일어난겁니다. 근데 이러고 다시 자면 굉장히 피곤하게 아침을 맞이하고 이러고 그냥 바로 일어나도 금방 졸려질 건 알았거든요..? 그래도 뭐 3시나 이런게 아니니깐 일어나본건데 오늘은 개운하다고는 생각했는데 이것저것 실수를 조금 많이 하는 걸 보고 확실히 정상은 아니구나. 라는걸 알았습니다. 아침에 피곤하더라도 확실하게 자는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무튼 그래도 오늘 할 일들을 하긴 했습니다. 일이 좀 이상하게 꼬여서 독서는 하지 못했지만 운.......

중길이 사과는 이중길 아저씨가 만든 사과였다. [내부링크]

단길이 사과, 중길이 사과, 장길이 사과가 있는 줄 알았는데... 사과가 들어왔습니다. 이름은 중길이 사과. 딱 이름만 보고 &#x27;중간 길이의 사과를 중길이 사과라고 쓰는건가?&#x27; 했다가 아 설마 이름이? 했는데 설마가 맞았습ㄴ디ㅏ. 경북 이중길 아저씨의 미시마 사과. 그래서 중길이 사과. 근데 이것도 중길 Lee 사과 인지 아니면 중길이(의) 사과 인건지는 알 수가 없어요. 뭐든 이중길 아저씨의 사과란 뜻이라 상관없겠지만 어찌됐든 보통 사과는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본인의 이름을 걸고 한다는 건 그만큼 자부심이 있다는거 (아마) 니까요 어 이거 사진 흔들렸네... 예쁘게 잘린 이중길 아저씨의 사과를 기대하며 먹어본결.......

[매첵] 계획이 밀렸을 때 [내부링크]

계획이 밀렸을 경우에는 저는 그냥 생략하고 그 시간에 해야할 일을 합니다. 오늘은 주말, 오 글씨체 잘못 선택한건데 이 글씨체도 막 아주 이상하진 않네 그래도 이걸로 계속 적어왔으니깐 이걸로 적습니다. 저건 쉼표가 너무 큰 것 같아요. ,,,, 이 정도 사이즈가 좋아. 아무튼, 계획이 밀린 경우 그러니깐 8시에 A 9시에 B를 하기로 했는데 7시 스케쥴이 밀려서 9시에 끝난 경우 저는 A를 생략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뒷쪽 시간들도 다 밀리기 때문이에요. 다만 여기에도 단기적으로는 단점이 있는데 매번 7시 스케쥴이 밀리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뭐 시간 조절을 못한다든지 아니면 내가 조절 할 수 없는 이유로 밀.......

축하드립니다. 주식 리딩방에 번호가 팔리셨습니다! [내부링크]

제발 그만해!!!! 그만 보내라고!!!! 아무리 차단을 하고 또 차단을 해도 오는 메세지가 있습니다. 바로 주식 리딩방 초대 메시지 입니다... 거지같은 메세지 어떤 증권사가 제 정보를 팔아먹은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광고를 동의한 적이 없는데 자꾸 차단을 해도 번호를 바꿔가면서 축하를 해줍니다. 이전에도 이런 문자를 받긴 했는데 요즘 특히 더 옵니다.. 아니 축하 받을 일이 있어야 축하 받았을 때 기분이 좋지 나는 신청을 하지도 않았는데 축하한다면서 문제를 내는건 뭔 소리야 ㅋㅋ 심지어 문제도 참 재미없는 문제입니다. 저 문제만 봐도 지난번 문제는 &#x27;시가총액 1위로 스마트폰도 만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 OO전자의 OO은.......

[매・첵] 구여운 친구들을 보면서 시간을 낭비하는 건 참 즐겁다. [내부링크]

시간 잘 가네 https://youtu.be/CvpImgDOtoY 귀여운 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왜 좋은지 모르겠는데 그냥 좋스빈다 ㅎㅎ 그래서 그냥 보고있으면 시간이 훅훅 갑니다. 몇십분 낭비는 순식간이에요. 이래서 유튜브가 위험한 것 같습니다. 내 취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것 같아... HKT는 구독도 안눌렀는데 어떻게 알고 신곡을 추천해주지? ㅎㅎㅎ 아무튼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이제 &#x27;[매일매일 체크리스트] 날짜&#x27;만 적던 글을 좀 다채롭게 바꿔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긴 이름을 [메첵]으로 바꾸고 제목을 달아봤어요. 오늘은 저 영상이 마음에 들었기에 저걸로 정했습니다 ㅋㅋ 2021.12.01 독서 [프로젝트 헤일메리] : 1시간 10분.......

유튜브 싫어요 버튼 안보임, 싫어요 사라짐, 어...삭제? [내부링크]

혐오감을 없애기위한 작은 노력? 가짜 뉴스 폭발의 방아쇠? 평소와 같이 유튜브에서 음악을 듣기위해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 좋아요 숫자는 보이는데 싫어요 숫자가 보이질 않습니다. &#x27;싫어요 숫자가 생각보다 많아서 가렸나?&#x27; &#x27;이 사람을 싫어하는 안티 세력이 있나?&#x27; 하고 생각하고 다른 영상도 봤는데 모두 똑같이 싫어요 숫자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x27;원래부터 이런... 아, 혹시 유튜브 업데이튼가???&#x27; 문득 든 추측의 사실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다른 영상을 둘러보는데 예상한 그대로였습니다. 모든 영상의 싫어요의 수가 표시되지 않았습니다. &#x27;와!&#x27; 바로 들었던 생각은 딱 이 한 단어였.......

[매・첵] 밀린일을 하느라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날 [내부링크]

예상하지 못한 시간이 생겨서 밀린 일을 하니 시간이 밀렸습니다. 놀랍게도 오늘은 바쁠걸로 예상이 됐는데 전혀 바쁘지 않았습니다. 오전에만 바쁘고 오후엔 다 취소가 돼버려서 바쁘지 않게 됐습니다. 마음만 서둘렀는데 갑자기 중단돼서 받아드리지 못했던 걸까요 오히려 힘이 빠지고 더 지치는? 그런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일이 빨리 끝나서 시간이 1시간 살짝 넘게 생겼는데 이 새로운 시간에 다른걸 좀 하려고 계획을 하다보니 평소 루틴을 깨버리고 말았습니다. 시간이 생겼는데 오히려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지 못한게 됐어요. 시간이 한정적일때만 효율이 올라가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이런 날에는 여러가지 생각을 할 수 있어.......

[절약 일기] 토스 응원 위크 날짜가 ㅋㅋㅋ [내부링크]

언제 시작할 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야.아 이게 뭐야 ㅠㅠ 한다고 했으면서 ㅠㅠ 심지어 미뤘으면 이제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