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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대운의 딜레마(비겁대운의 포지션,비겁대운의 부자) [내부링크]

동내 수퍼마켓을 이용하다가 운동삼아 걸어서 옆동내 거리쯤에 위치한 큰 수퍼를 들렀습니다. 셀프 계산대 앞에서서 촌놈 조금 놀랐습니다. 가만..나는..촌년이던가?? ^^;; 인간의 직업을 AI가 대신하는 시대가 오고있다더니 벌써부터 사브작 사브작 변화함을 체감하게 되는군요 신체건장한 겁재(기계.AI)들과 인간들간의 경쟁구도는 이렇게 시작되는구나 싶어서 뇌가 순간 벙찌지 멉니까 노인이라기도 머하고 젊은이는 더더욱 아닌..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중간에 낀,, 나와 같은 세대는 이런상황이 더욱 혼란스러울수 있습니다. 자신의 능력을 꾸준히 갈고 닦지 않으면 사회라는 시스템안에서 언젠가는 도태될지도 모르겠다는 위기감 한쪼가리를 어쩔,, 나와 심장의 박동수를 함께 나누던 그 많은 삶의 전사(캐셔)분들께서는 비겁들과의 경쟁을 두고 어디로 가셨습니까? 비겁대운의 포지션 비겁을 한마디로 정의 내리면 나의 것을 두고 뺏고 빼앗기는 경쟁에 있는 육신을 말하기도 하며 조력자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여기에서 비

신사일(삐딱한 시선이 명품을 만든다)-날라리 벌 이야기 [내부링크]

아카데미 여우 조연상을 받은 한국의 여배우 윤여정 '그녀의 삐딱한 시선이 좋았다.' 김기영이라는 영화감독이 생전에 윤여정의 첫인상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고 하더군요 확실히 요즘 대세는 공부만 허벌나게 잘해서는 매력이 덜 하고 성공하기 쉽지않고 자신의 인생을 프로답게 이끌기 위해서는 남들과는 다른 까다로운 기준과 삐딱한 시선을 장착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신사일(辛巳日) 원석을 세공하는 장인의 까다로운 솜씨와 예술혼에서 명품이 탄생하고 일류를 논하는 법입니다. 신사일 남들과는 다른 작은 까다로움이 명품을 만든다. 신사일 냉철하고 높은 이상은 스스로의 품위를 높힙니다. 신금(辛)은 남들과는 다른 예리함, 까다로움입니다. '내가 제일 잘나가~' 사화(巳)는 비행의 물상을 가졌습니다. 날라리 벌의 비행은 세상을 바꾸는 힘 세상을 바꾸는 날라리 벌을 아세요? 일사불란하게 꿀을 따는 꿀벌들중에 5%쯤 따로 노는 날라리 벌이 있답니다. 입맛이 까다로운 탓에 평소에는 빈둥빈둥 동내 건달이처럼

병오월의 운세-사회적인 이슈,사건들 수면위로 부상-병오(납음)천하수 [내부링크]

2022년 임인년 병오월의 단상 임인년은 인오술 운동을 합니다. 인(寅)월 초봄에 여름의 기운이 싹트고 오(午)월에 여름의 기운이 절정으로 달아올라 술(戌)월에 여름의 기운을 가두죠 병오,정미의 납음오행은 천하수(天河水)입니다. 일려중천지수(日麗中天支水) 하늘에 흐르는 물이 있다네요 염상처(炎上處) 뜨거운 기운이 위로 올라가는 모습 그 안에 흐르는 한수(漢水)=은하수 丙.丁 천간이 火인데 납음은 水이므로 빛이 水의 모습을 띠는 반짝이는 별빛무리들입니다. 밤하늘에서 흐르니 물처럼 보입니다. 석양이 붉게타는 하늘입니다. 자고로, 화열(火熱)이 지나치면 하늘에 먹구름이 일고 큰 비가 내린다고 했지요 율곡 이이는 '천하수안 망전필위'라 하며 좋은 일이 있을수록 우리가 잊지 않고 그리고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세상의 일이란,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어 일어나는 법이기에 어려웠던 일들을 망각하고 잊고 지내면 위태로워지기 마련입니다. 평화로움속에 긴장을 늦추지 마라는 丙午월의 메세지가

정축일 백호-누구는 소풍을 끝내는 날, 누구는 인생의 터닝포인트 [내부링크]

시인이 그랬습니다. 귀천(歸天)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며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정말 한 세상을 살았던 기억이 '아름다운 소풍' 같은 일이기만 했을까요.. 그럼에도 맑고 담담한 어조로 툭 던지는 시인의 언어들은 지금,마음의 위안이 됩니다. 정축일 어제, 집안에 부고(訃告)가 있었지요 나의 일지 자(子) /寅년을 만나 격각입니다. 격각이란 한쪽 팔을 묶은뒤 두팔로 움직이는 것들속에서 생존해 내는것과 같기에 마음의 불안,초조함으로 인한 긴장의 연속 선상에 있다가 결국은 시댁쪽 집안의 부고라는 이름으로 툭 불거져 나오게 되더랍니다. 이쯤일까.. 이쯤일텐데..염려을 하고 있었던 일이라 정축일 백호에 받은 부고에 크게 놀라지는 않았습니다. 그래, 백호답구나.. 이 세상 소풍이 아름답기만 했으면

비겁다자는 가난하다?-특수기술 기술서비스 전문성을 가지면 비겁도 유망한 부자다. [내부링크]

비겁다자 성격 특징은 가난하다? 비겁다자의 특징을 꼽으라면 많은 사람들이 가난한 사주라고 합니다. 주로 비겁이 많은데.. 재성이 미약한 구조에서는 쟁재의 형태가 될수 있기에 가난한 사주라는 말을 들을수는 있겠습니다. 그러나, 아주 큰 부자들 중에는 사주구조가 비겁다자도 많습니다. 대체로 지분형태의 재산구조가 많습니다 부동산형태라던가,, 내 사주팔자에 비겁이 많거나 많은걸 넘어서 태왕하다면 비겁이 내 사주팔자의 分이며 비겁이 삶의 무기가 됩니다. 비겁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 'win'입니다. 비겁이 너무 많은 사주는 뺏고 빼앗기는 경쟁환경에서 치열하게 살아오다보니 눈치가 빠르고 인간관계를 잘 하는 편입니다. 눈치가 빠르다는건 사람을 얻는 방법에서 비겁이 약한 다른 사람보다 능숙한 대처를 할줄아는 기술을 익혔다는 것이며 정신적인 무장이 철갑을 두른 상태라는 겁니다. 이것은 스무스하게 분위기,입장을 바꿀수 있는 능력으로도 봅니다. 세상에 저절로 내것이 된다거나 익혀지는것이 어디있나요.. 시

센스있는 남자(요섹남의 라면 먹고 가?) [내부링크]

얼굴 잘 생긴 남자보다는 지성미를 상징하는 신조어인 뇌섹남이 요즘 인기를 끌기도 하더라. 물론 얼굴도 훤출하고 뇌도 섹쉬한 남자라면 더 할 나위 없겠지만 얼굴은 잘 생겼는데.. 별다른 매력이 없다면 사랑은 금방 데인져러스 해질지도 모른다. 얼굴 잘 생긴것 보다는 자신만의 매력을 갖춘남자 뇌섹남도 좋고 요리를 잘 한다는 요섹남도 인기다. 진정한 요섹남은 라면을 끓일때에도 센스 까지 보여줄줄 알아야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라면 하나를 끓이더래도 끓이는 순서의 잔잔바리 기술을 활용할 줄 안다면 보기도 좋고 라면맛은 꿀맛일께야 이것은 센스이며 상대방에 대한 배려임을 아실랑가 지금 사랑하는 그녀를 위한 라면 끓이기에 도전중이라면 사랑의 호르몬 상승+효과로 그녀의 눈에서 하트를 볼 수 있을 가능성이 높아질수 있다고 화이팅을 보낸다. 라면을 끓이고 있는 당신의 뒤통수에서 그녀가 매의 눈을 하고 당신의 일거수 일투족을 관찰하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된다. 으흐흐흐 라면을 끓여서 식탁에 차려

2022년 임인년 삼재 띠(원숭이,쥐,용) [내부링크]

三災 세가지 재앙을 의미하는 말이며 혹은 세번의 재앙이라는 의미로도 쓰입니다. 삼재는 보통 년주 기둥이 기준으로 보는 신살인데.. 때에 따라서는 각 기둥을 기준으로 하여 보기도 합니다. 주로 년주가 기준이 되는 이유는, 년주는 전반적인 환경을 아우르기에 그렇습니다. 십이신살로는 역마살,육해살,화개살을 삼재살이라 합니다. 인오술생을 예로 들자면 신유술년(역마,육해,화개살)이 해당되는군요 申년 역마살이 들어오면 인오술은 위축이 됩니다. 이제는 기존의 환경을 마무리하고 떠나야 하는 입장이 되는데 .. 조속히 마무리짓고 부리나케 떠나야 합니다. 급히 먹는 떡에 체하듯 부리나케 떠나게 되면 사고수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옛날옛날에는 호랑이도 출몰하고 멧돼지도 출몰하고 곰도 출몰하는 상황과 맞닥뜨리기 쉬우니 목숨줄이 왔다 갔다 합니다. 지금은 교통사고수가 가장 흔하게 되었지만요 역마가 들어올때는 사고수(교통사고)를 조심하라는 언질을 듣게 됩니다. 인오술생에게 申년은 들삼재에 들었다고 합니다. 酉

신미일(재운을 높이는날)수신호 안테나의 물상 [내부링크]

깐다빌레별의 왕자님과 교신하는 중 신미일 안테나 수신호(교신) 신미일이군요 천간으로 辛은 경오(庚午)일에서 제련된 새로움입니다. 辛은 우주와의 교신을 주고받는 뾰족뾰족한 안테나의 물상이며 인연의 잘라버림이 발생하니 외톨이 입니다. 물건으로는 뭉퉁한 과거를 벗으니 반짝이는 신상입니다. 辛금의 속성은 나무에서 떨어지기전에는 많은 庚금 열매중 하나였다가 수렴운동으로 똑 떨어져 모체를 이탈합니다. 모체를 이탈했다는 의미는 혼자 따로 떨어져 새롭게 개척하겠다는 辛금의 의지입니다. 오늘은 신금이 미토를 만났군요 신미일 축토(丑)는 잉태의 준비과정에 있는 상(象) 이며 미토(未)는 생기를 가두고(甲) 임,계(壬.癸)의 흐름을 멈추게 하여 음기가 자라서 죽음으로 갈 준비를 하는 잡된 기(氣) 가 뭉쳐있는 상(象)입니다. 신미일은 영적 존재의 느낌이 충만한 날, 부득이 상가집에 갈때는 팥을 주머니에 넣어가지고 가서 밖에 나와서 뿌리고 오세요 신미일은 천간의 辛이 未중 乙목을 찌르는 물상으로 침 맞기

상문조객(상문살,조객살)-부동산 홍보하기 좋은날 [내부링크]

신살에 상문조객이라고 있습니다. 상문살 조객살 가족은 정신적 유대감으로 삼합의 연결고리를 갖는다. 상문조객을 알려면 삼합의 운동속성에 대해 먼저 알아야 합니다. 가족의 정신적 유대감은 삼합으로 견인되어 가족 구성인자가 되기 쉽습니다. 삼합은 해묘미,인오술,사유축,신자진을 말합니다. 해묘미 봄운동은 해(亥)월에 봄기운이 싹트고 묘(卯)월에 봄의 기운이 완연하고 미(未)월에 봄의 기운을 가둡니다. 인오술은 여름, 사유축은 가을, 신자진은 겨울의 탄생,성장,소멸운동의 삼합운동을 합니다. 전생의 인연이 깊을수록 가족구성인자, 인연구성인자로 삼합의 연결고리로 강하게 뭉쳐 사주팔자를 구성하게 됩니다. 그러기에 내 사주팔자에 충, 격각운이 들어오면 삼합의 구성인자를 갖춘 내 가족들의 사주도 충.격각으로 흔들린다는것이고.. 이때, 노인이나 병이 깊은 가족이 있는데 세운에서 격각운을 만나면 육친의 상실을 겪기도 합니다. 그래서 상문조객살이 됩니다. 한마디로 격각과(충)은 정리,정돈,이별이라는 키워드

양인격(궁합)-양인격 남자와 오래도 살았네.. [내부링크]

남편은 양인격 남자입니다. (때 아닌 고백?? ^^) 찾아보면 지지에 하나 더 있습니다. 따흑 戊일간 午월생 午 지장간에는 丙.己.丁이 있고 丁사령시기에 태어났군요 午월이라는 계절은 장마가 시작됩니다. 午월은 무더워지면서 태풍이 서서히 올라오기 시작하는 계절입니다. 태풍,비바람으로 인해 마을과 마을은 단절사가 생기고 연락이 끊어지거나 하던일의 중단사도 생기지요 남편이 태어난 날은 태풍과 비바람에 집안 문고리가 심하게 흔들려 칭칭 동여맸다고 후일에 들었습니다. 무토일간에 화기운은 양인이며 인성입니다. 사주에 인성이 많으면 흔히들 게으르다는 통변을 듣게 됩니다. 그런데, 그것도 세밀히 살펴 통변해야지.. 인성이 많아도 부지런한 구조도 있습니다. 남편이 그렇습니다. 이건 머 ..너무 부지런합니다. 일을 너무 즐긴다?? 돈 버는 일, 돈 안버는 일까지.. 게으른걸 제일 싫어하고 못 봅니다. 해방일지라는 드라마속 대사 중 손뼉치며 공감했던 부분이 있는데.. '일 욕심 많은 남편하고 살면 여자

백호대살의 개운법- 흉살이 강한 사주는 시골로 가라는 의미는.. [내부링크]

사주팔자를 볼때 백호대살등의 흉살이 많으면 시골로 가서 개운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을수 있습니다. 백호대살은 극단성을 조장하는 흉한살에 비유됩니다. 충격파가 큰 신살이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흉한 살이라고 해서 꼭 망하는건 아닙니다. 직업적으로 잘 활용하고 있거나 물상의 모습을 따라 현생을 살고 있다면 더 크게 대발하는 기운이기도 합니다. 다만 잘못하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거나 극단적인 사건이 발생하여 삶의 변폭을 대단히 크게 만들어 버리기도 합니다. 사주팔자에 백호대살과 비슷한 에너지의 파장을 크게 만드는것에는 여러 구조가 있습니다. 陰陽이 편중될때 [모가 되거나 도가 되거나], 괴강살,양인살,충살,형살등이 많아도 삶의 변폭이 큰 삶을 만들어버리거나 寅巳申戌 자의(字意) 도 백호대살같은 파장의 변폭으로 삶을 몰아가기도 합니다. 원국의 이런 흉살들은 직업적으로 해소가 될때는 흉한 부분들이 많이 해소 되는 편이며 압도적으로 성공하기도 합니다. 다만 백프로 개운의 해소란 어디에도 없는 부

궁합 인연법-일지 충(沖)되는 인연은 지장간에 배우자의 모습이 있을때 [내부링크]

선생님 육합인연은 좋다는데.. 충(沖)되는 인연은 어떤가요? 궁합을 볼때 이런 질문을 받아봅니다. 사주팔자의 구조에 따라 충(沖)하는 인연과 결혼까지 가는 경우가 생깁니다. 궁합을 볼때 우리가 살아가는 현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챙겨야 할 부분은 서로가 서로에게 얼만큼의 시너지가 되어주는지 얼만큼 주고받는지가 좋은궁합의 포인트인건 안비밀입니다만 ^^ 어쨋든, 충이여도 끌리면 인연일 가능성이 커지고 그러면 결혼까지 골인하게 됩니다. 0 병 0 0 0 술 0 0 남자 웬만하면 백호일주의 남녀는 일지 합(合) 인연이 좋습니만 위의 남자분이 타지지에 배우자성인 재성이 전혀 없는데.. 보물찾기를 해보니 일지 지장간속에 유일한 辛(정재) 배우자 성이 들어있군요 땅 속에(지장간) 들어가 숨어있는 배우자의 모습이므로 밖으로 캐내어주는 인연이 올수 있다는 커다란 암시가 있습니다. 꺼내주는 인연이란 1.일지에 (申.酉)를 가진 여성을 말 합니다. 재성이 오행대세를 얻게되면 지장간의 辛이 힘을 얻게되는 모

임인년 을사월 운세-일상생활에서 형살의 소소한 개운법 [내부링크]

씻고 다듬고 칼로 자르고 총각무의 부피를 얼추 맞춘다. 마늘을 찧고 파를 송송썰고 풀을 쑤고 양념의 비율을 조합해서 간을 맞추는 과정 [총각무김치 담기] 분갈이,화분을 파서 엎고,꽃나무들의 공간을 분할해서 쪼개고 심습니다. [쪼개고 분할하여 파 헤치고=형살행위] 이런 행위를 부지런히 하고 있는건 거의 남편의 몫입니다. 한 밤중에 총각무우를 사오더니 함께 다듬자고 합니다. 너만 모르지 나는 알듯알듯합니다. 왜 그러는지..^^ 팔자에 巳도 있고 申도 있는데.. 임인년 寅까지 들어왔으니 얼마나 생활의 반경내에서 형살을 해소하려고 용을 쓰십니까..하하하 행복은 늘 단순한데 있다. 가을날 창호지를 바르면서 아무 방해받지 않고 창에 오후의 햇살이 비쳐들때 얼마나 아늑하고 좋은가.. 이것이 행복의 조건이다. 도배가 되었든 청소가 되었든 집 고치는 일이 되었든 내 손으로 할때 행복이 체험된다. 그것을 남한테 맡겨 버리면 내게 주어진 행복의 재료가 소멸된다. 산에는 꽃이피네 中 형살행위는 번거롭지만

임술일-단상(강수연 영화배우,김지하 시인,석가탄신일) [내부링크]

임술일 탁자위에 올려진 커피향이 쓰다. 임인년 을사월 경신일은 여배우가 떠났고 임인년 을사월 신유일은 詩人이 떠났다. 어제와 그제라는 과거의 시간은 앞다투어 낙화(落花)하는 꽃잎처럼 애잔한 시간이였지.. 동시대를 살기는 했지만 나와는 삶의 결이 전혀 달랐던 유명 여배우의 비보에 결국 밤 잠을 설쳤다. 삶의 모습은 달랐지만 결국 동시대의 아픔은 따로 똑같이 느낄수 있는거니깐.. 임술일 오늘은 누구라도 지나간 일을 회한하기 쉽고 겸허히 받아들이는 시간이다. 임술이라는 간지는 땅거미 지는 저 앞 언덕배기 신작로길에서 기력이 쇠한 노인이 지팡이를 의지한체 굽은 등허리로 황혼속으로 동화되어 천천히 들어가는 모습아닌가.. 임술은 백호대살이고 수(水)는 탄생과 성장 그리고 죽음(결실)의 순환 싸이클운동을 한다. 임수(壬水)는 정보를 응집하여 진화시키는 DNA를 결정하는 기능을 가진다. 수(水)는 다시금 생명의 잉태를 준비하는 곳 술(戌)은 어둠으로 들어가는 관문으로 죽음을 목도하는 일을 자연스럽

계해일주 이야기-문학,예술,창작,기발함의간지(물상) [내부링크]

오늘은 계해일이군요 계해의 물상은 해중역마(海中易馬)의 상(象), 망망대해의 상, 바다가 펼쳐져 물이 마르지 않는 상 입니다. 수(水)는 지혜를 상징합니다. 계해일주는 두뇌회전이 빠르고, 재치가 있으며, 기발한 천재성을 가졌다고 하지요 머리가 가장 좋은 일주로 계해와 신해를 꼽기도 합니다. 웬만해선 머리가 나쁘기 쉽지않습니다.^^;; 그럼에도 계해일주인데 우리 아이는 공부머리가 왜 안좋을까요? 하는 부모님도 계십니다만, 공부머리가 안좋은건 끈기의 문제이기도 하고 흥미가 없거나 머리속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무언가에 미친듯 빠져있을수 있습니다. 계해일주 아이의 부모님께서는 아이가 좋아하는 것 무한한 잠재력을 끄집어내어 환경을 조성해주세요 응원해주세요 氣가 강하여 마음먹은 일은 기어코 실천하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부모님과 의견이 다르다고 멈추게 하거나 방해가 된다고 생각들면 둔한듯 내성적인 성향으로 순간적으로 폭발합니다. 흐르는 얕은물은 자갈들을 만나면 자갈자갈 소리가 거칠어지고 깊은물은

인(寅)월생 성향-각 일간별 학업,학교,진로적성 [내부링크]

寅월의 지장간에는 戊.丙.甲이 있지요 戊 사령시기는 7 丙 사령시기는 7 甲 사령시기는 16 입니다. 寅 지장간의 戊는 丑 지장간의 己로 겨울과 봄을 연결하여 크기를 변화시키는 土가 됩니다. 寅월생은 항상 분주하게 무언가를 시작하려는 기운이 있습니다. 행동에 앞서 생각,기획,계획의 미완성을 편집하는 전 단계가 寅입니다. 寅월의 키워드 寅.卯.辰월의 키워드는 새롭게 일으키는 동작, 無에서 有를 만드는 동작, 기획,계획,교육,설계,디자인,문학,필설, 창작,의류,계몽,계도,건축,토목,인테리어,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는 행위, 각색,편집,화장,이미용,화장품등 寅 의 자의(字意)적 키워드는 호랑이,잔인하게 물어뜯는 능력,폭발적, 호랑이 등에 올라탔으니 일류급 능력, 사람을 살리고 죽이는 능력, 피를 보는 능력, 순식간에 튀어 오르는 능력, 순식간에 분출하는 능력, 금융,법무,의료의 물상입니다. 태어난 月은 부모형제궁이며 직업궁에 해당됩니다. 寅월의 자의(字意)속성의 직업형태는 각 일간별로 같습

인덕,부모덕이 있나요? [내부링크]

인덕(人德)이란? 한마디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많이 받는 福이라고 정의하고 있군요 자신의 사주팔자로 보는 부모덕의 유무(有無)도 인덕의 한 예가 되겠지요 상담을 하다보면 가장 많이 묻는 질문중 하나입니다. 저는 부모복이 있나요? 너는 부모복이 있고,없고를 똑 잘라 말할수 있으면 조으련만은.. 무자르듯 정확하게 나눠진 구조는 거의 없습니다. 사주팔자 명주의 체감도 다르며.. 기준이 참 모호하잖습니까.. 개인의 만족도도 다르지 않겠습니까.. 사회통념 혹은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기준은 있겠습니다. 사주팔자에서 부모덕을 이야기할때는 여러 기준을 정하고 봐야 합니다. 그래야 섬세한 통변을 할수 있습니다. -.월주(月柱)의 의미 태어난 월은 부모형제궁입니다. 부모덕.형제덕을 논 할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관법입니다. 태어난 월은 '성장기 공간''양육을 받는 공간' '학업공간' '직업공간'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부모.형제궁 더 넓게는 방계조상과의 관계' '부모.형제의 경제력' '부모.형제와

부모궁의 신살과 12운성의 역량은 무엇을 의미할까? [내부링크]

부모궁의 신살이 주는 의미 부모.형제궁에 백호대살이 있다함은 부모덕에 극단성을 조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부모덕이 한순간에 무덕해질수 있는데.. 부모.형제환경의 경제적 위기라든가 부모.형제의 건강의 무너짐이라던가 부모.형제와 나의 관계의 위기등으로 드러날수 있습니다. 월주가 백호대살에 해당된다면 성장하게 되면 부모의 환경을 떠나서 비동거 형태의 모습이 좋습니다. (단,직업적으로 부모님이나 내가 무시무시한 백호대살을 다루는 직업군에 종사한다면 무난한 편으로 볼수 있습니다.) 백호대살을 다루는 직업이란 =피가 튀는 무시무시한 환경의 일,의료,법무,토목,건축, 공학기술,칼쓰는 직업,전기와 불을 다루는 분야가 됩니다. 월주가 공망에 해당되면 부모의 혜택이 매끄럽지 않거나 무덕해지기 쉽습니다. 백호대살처럼 부모 환경의 무너짐이나, 건강의 무너짐으로, 매끄러운 관계유지가 힘든 과정을 겪기도합니다. 월지가 공망이 되면 고향을 떠나라 합니다. 부모환경을 벗어나 나의 삶을 살라는 의미가 들어있습니다.

치악산 꽃밭 머리길- 화개살이 사주팔자에 있을때 [내부링크]

치악산 숲 속 트래킹 오늘도 잔소리마왕씨가 주도하는데로 가까운 곳의 '치악산 둘레길'을 트래킹하고 왔습니다. 숲 속 코스라 호수길보다는 아주 약간 난이도가 있습니다. (겁낼만큼 난코스는 아닙니다. ^^) 숲 속길의 착착 감기는 선선한 공기의 충만한 감칠맛은 축복입니다. 숲속 공기냄새를 잊어버리고 산다면 새벽녘 동내 한바퀴 돌아보세요 그 비슷한 냄새일겁니다. (물론 숲속 공기냄새를 이길수는 없을겁니다만.) 연이은 호수길 나들이 이후에 꿀 벌에 대한 기대감과 집착이 생겼는데..드디어 오늘 반갑게 두마리 만났습니다. 두 마리를 만나서 좋은건지.. 슬프건지는..잘..두 갈래길 마음입니다. 트래킹 이후에 내려오는데.. 저 앞에 회색과 검은색 물감을 풀은듯 난폭한 구름이 플로워 롱 스커트모양으로 퍼지면서 모아져 하늘위로 날아오르고 있더군요 느낌이 좋지 않은데.. 바로 재난문자가 왔어요 땡땡땡 교회 근처로 가지말고 우회하라는 내용입니다. 불났다는 뉴스만 들어도 심장이 쿵쾅되는건 불 끄는걸 직업으

굽신거려야 하는 시기란?(인내하고 노력하는 시간) [내부링크]

죽어야 사는 여자 사주팔자로 보는 남에게 굽신거려야 살 수 있는 시기가 있을까요? 치사하지만 있습니다. 이렇게 쓰고 나니 옛날 ' 죽어야 사는 여자'란 영화제목이 떠오릅니다.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 골디 혼과 메릴 스트립, 브루스 윌리스(남자)가 출연하여 정말 큰 재미를 선사했던 기억이..납니다. B급 블랙코미디의 정수를 찍은 명작으로 인위적인 방법으로 젊음을 유지하여 죽지않고 천년만년 살아야 하는 여자들 자연의 섭리를 무시한체 생을 연장한다는것이 꼭 좋은것만은 아니라는..내용 때가되면 자연의 일부로 돌아가는것이 진정한 生과 死의 모습이 될수도 있는건가.. 이런 생각을 해보게되는 영화입니다. 불로장생을 꿈꿨던 진시황제가 이 영화를 먼저 보았다면 그냥 죽는게 깔끔하구나 .. 불로불사에 대한 꿈(열망)을 접었을수도 있었겠습니다. ^^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검색찬스를 써보니 세상에 넷플릭스에 고전영화 신작으로 감상할수 있다고 뜹니다. 화질이 좀 그럴테지만 블랙코미디를 통해 진정한 삶의 가치에

정관,편관의 특징 관성의 직업 [내부링크]

정관과 편관의 특징 정관 편관을 합쳐 관성이라고 합니다. 관(官)은 정부나 관청 따위를 이르는 말로 '본받다,기준으로 삼아 따르다,섬기다,관리하다' 등의 행위적 의미가 들어있습니다. 육친적 의미로는 남편,애인,자식,직장,법등에 해당됩니다.(확장하면 조카,여친있는 남자, 유부남,알지못하는 사람을 지칭하기도 합니다=편관) 관성은 오행적으로 일간인 나를 극합니다. 일간인 나와 음양이 다르면 정관 일간인 나와 음양이 같으면 편관이지요 정관은 보수적인 성향으로 안정성을 좋아하고 윤리의식,원칙에 기준한 의무와 책임감을 꾸준한 페이스로 유지합니다. 일간의 정당한 권리가 정관입니다. 그래서 겁재들이 가장 무서워합니다. (정관은 겁재들에게는 강압적 편관이기에..) 관성은 외부의 관리와 통제를 잘 받아들입니다. 편관은 자체로 호랑이에 비유되며 일간을 강제적으로 완벽하게 제어하려는 성향을 가집니다. 편관은 흉신이고 어려움으로 불리우기에 제화하여 쓸때 사주의 격이 높아집니다. 이것을 편관의 제화삼법이라고

경자일주 아이를 키우는 일 [내부링크]

경자일주 자식이 있으신가요? 경자일주 아이는 키울때 대체로 난이도가 좀 있습니다. 내 자식을 오롯이 키워낸다는 것에 난이도 없는 자식이 어디 있으랴만은.. 경자일주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면 어머님의 아이가(경자) 다른 아이들과는 다르게 부정적인 면이 있어요 라는 선생님의 언질을 들을수도 있습니다. 어머님 입장에서는 선생님이 우리 아이를 미워하나?? 라는 섭섭한 감정이 순간 들수도 있겠죠 '애가 그래봐야 애지, 무슨 우리애가 그렇게 부정적일까..'싶은 마음에 맛있는 간식을 안 사보내서 그런가?? 싶은 노파심이 듭니다. ^^ 경자일주 아이는 대체로 조숙합니다. 인생의 경험치가 쌓인 노인처럼 정신이 늙기도 하고 생각이 많습니다. 구조에 따른 차이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경자(庚子)는 불안정한 간지의 모습에서 출발합니다. (子에서는 겁재 辛을 장생시킵니다= 인간관계에서 고독성을 스스로 만들어 누군가를 원망하는 마음을 가지거나 의심병이 있으면서도 귀가 얇아 타인의 말에 잘 넘어가서 손해를 보는

액땜법(물상대체) [내부링크]

-.돈으로 사고를 치는 것은 긍정적인 개념이 많은 편입니다. 하나의 통로가 닫히면 다른 하나의 통로는 열리는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노력여하에 따라 금세 회복을 할수 있는것이 돈이기도 하니깐요 (어마어마한 액수의 돈만 아니라면.. 이때는 돈 잃고, 건강 잃고..) -.건강을 잃는것만큼 불행한것은 없습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한다는말이 갠히 있는것이 아니예요 건강을 일단 잃으면 액땜법이 거의 없습니다. 건강을 잃기전에 물상의 나들이로 불안과정을 대체하는 방법들은 있겠습니다. 최고의 액땜법은 물상의 대체입니다. -.피를 뽑거나((사혈) -.재물로 타인을 좀 돕거나 -.살림살이의 교체,수선,수리,파손,청산의 과정을 행하거나 -헌혈로 피를 좀 나누거나 -살아있는 생명들의 방생을 실천하거나 저승사자의 눈을 속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주거환경을 도시에서 시골로(느린 환경) 변화를 주거나 -.직장환경의 변동,해외거주형태를 취하거나 -.땅을 갈아 엎는 일을 해서 흔적을 남기지 않거나 (토목

천지동(천동지동,복음),자형 [내부링크]

천간으로 같은 글자가 있을때를 천동(天同) 지지까지 같으면 천동지동(天同地同) (천지동이라고도 합니다.) 지지의 두 글자가 같을때도 복음이라 부르기도 하고 子刑으로도 봅니다. (자형은 진진,오오,유유,해해가 되지만 그 원리는 어느 글자나 같습니다.) 같은글자를 대운,세운에서 만나면 흔히들 복음운이라고 표현합니다. -.천동의 예 (이천,삼천,사천) 0 갑 갑 0 0 갑 갑 갑 갑 갑 갑 갑 -.자형의 예 0 0 0 0 0 0 0 0 0 0 0 0 인 자 인 0 0 인 자 자 0 자 자 0 일지궁을 기준으로 옆의 글자들이 같아도 자형으로 보기도 합니다. -.천지동(천동지동)은 기둥자체 갑자가 갑자를 보고 경자가 경자를 보는것을 말합니다. -.간지동은(간여지동)으로 갑인이 갑인을(비견)을 보는것입니다. -.복음운 용어의 차이일뿐 천동의 운을 말하거나 천지동의 운을 의미하는데 표현법이 다를 뿐 내용은 같습니다. 천지동의 원리 천지동을 만나는 기간 육십갑자가 한번 순환을 하게되면 자신이 자신

꿀벌을 만나지 못했던 횡성호수길 트래킹 [내부링크]

횡성 호숫길 먼거리임에도 잉어가 찍힘 내가 사는 곳은 조금만 나가면 산과 들이 있고 호수가 있지요 내가 사는 곳이 아니라도 우리나라는 어디든 비슷한 풍경일겁니다. 게으름이 오래 쌓여서 나들이 하는것도 별로 즐기는편이 아니고 나이먹어감에 따라 가끔 몸 안에서 보내는 건강의 불협화음을 아직은 같이 사는 잔소리마왕한테는 들키고 싶지 않은 마음이랄까.. 늘 팔팔한척 나 아직 솨라있네~~ 큰소리 빵빵 치다가 저번날 아파트 계단을 내려오는데 무릎꼬뱅이(관절)로부터 뿌드득 찌잉찌잉 참을수 없는 신호가 잡힌 그날부터 다시 체중을 싣고 늘 오르던 아파트 계단을 오르는 일에 땀이 삐질삐질 어기적 어기적 파스 좀 찾아달라는 말만 안했어도 완벽하게 숨길수 있었건만은... 그 뒤로 휴일날은 잔소리마왕에게 거의 강제로 끌려 나가는 중입니다. 어휴,이번주도 얄짤이 없을겁니다. 횡성 호숫길 2주 연속 횡성 호수길에 도전하고 찍은 사진들입니다. 나갈때는 귀찮지만 일단 나가면 기분 상쾌합니다. 맑은 공기, 산들바람

정재와 편재이야기,대운,세운,재성의 직업 [내부링크]

정재와 편재의 특성 재성을 육친으로 보면 돈,여자,아버지로 봅니다. 욕망을 충족시키는 경제활동수단, 내가 일하는 일터,직장 농부의 논과 밭 예술가의 무대 장사꾼의 시장도 재성입니다. 먹고 살기 위한 활동무대는 재성입니다. 섭생을 하기 위해서는 돈이 있어야 하고 돈은 교환가치가 큰 현금성 재산이면서 생명활동에 해당이 됩니다. 일간은 재성에 대하여 독점욕,소유욕이 있고 재성은 일간에게 ,책임감,현실적 관리능력을 요구합니다(재성에게 일간은 관성입니다.) 재성에 문제가 발생하면 건강이 나빠지거나,돈과 돤련된 유착관계가 드러나거나,여자들은 시댁과의 문제와 고부갈등으로 비화되기도 합니다. 정재는 안정된,정형화된,보편적인,범용성의 키워드를 가집니다. (정재의 장사는 공산품,비누,속옷,치약,쌀처럼 비가오나 눈이오나 반드시 필요한 범용성 제품을 다루는게 효율적입니다.) 편재는 변폭이 매우 큰, 안정되지 않은,유행성 이라는 키워드를 가집니다. (편재의 장사는 유행에 민감한 기획상품, 시즌상품,패션잡화

ses 슈 사주팔자 이야기 [내부링크]

'도박으로 모든 걸 다 잃었다'는 소녀 걸 그룹 출신 ses 멤버 슈에관한 이야기가 스타다큐 마이웨이편에서 시청되었다. 우정 출연한 바다와 유진의 사람냄새가 참 좋더라 누군가를 품어안아 준다는것은 '조건없음'일때가 가장 값진 법이지 이미지로 먹고사는 연예인들인데 그게 어디 쉽기만 한 일이였을까.. 바다와 유진이 말한 슈는 진짜 순진한 사람일까.. 사주팔자가 궁금해졌다. 1981년 10월23일 (양력) 음력을 고려해봤으나 검토해보니 양력일 가능성이 높다. 0 갑 무 신 여성 걸그룹 ses 슈 0 술 술 유 5-14세 기해대운 15-24세 경자대운 25세-34세 신축대운 35-44세 임인대운 45세-54세 계묘대운->갑진대운-> 을사대운-> 35세-44세 임인대운을 시작하면서 병신년(2016년) 8월(병신월)부터 무술년(2018년) 5월(정사월)까지 마카오등에서 수차례 걸쳐 수억원대 규모의 상습도박 협의로 기해년(2019년) 2월 징역6개월, 집행유예, 사회봉사명령 80시간를 선고 받는

비견과 겁재 이야기,비겁이 직업에 간섭할때 [내부링크]

비견과 겁재 비견(比肩) 일간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뜻입니다. 일간과 음양이 같습니다. 비견이 吉하면 일간을 도우면서 성공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凶할때는 일간에게 큰 피해를 줍니다. 비견은 경쟁심,독립심,자아심,자기고집을 의미합니다. 주체성이 강합니다. 타인과 함께 일을 하는 힘이며 공동분배에 들어가는 형태를 만들어줍니다. 비견은 독립심을 조장하므로 긍정적 작용은 직업적 전문성을 확보해줍니다. 겁재(刦財) 겁탈하다의 뜻입니다. 일간과 음양이 다릅니다. 겁재가 凶하면 송두리째 빼앗아 가지만 겁재가 吉하면 좋은인맥과 교류하면서 삶의 기반을 크게 상승시키기도 합니다. 겁재는 투쟁심,독립심,자기고집이 대단합니다. 비견보다 더 강한 주체성을 확보합니다. 타인의 성과물에 대해서 강제배분에 들어가는 형태가 됩니다. 타인의 것을 빼앗고 강제력을 동원하면서 사회생활에 문제가 없다는것은 특수한 기술,자격,학위가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겁재는 형제중에서도 남자는 누나와 누이동생이 되고 여자는 오빠

子월생 학업,진로방향 [내부링크]

子월의 지장간에는 壬,癸가 있습니다. 壬 사령시기는 10 癸 사령시기는 20 壬의 신자진 응축운동이 극에 달하고 癸가 서서히 몸을 풀면서 발산운동을 시작하는곳이 子월입니다. 子생들은 일간이 무엇이든 자의(字意) 자체로 공부에 몰입하기 좋은계절입니다. 일간별 子월생의 학업,진로방향 子의 키워드=조심성,몰입성,애정행위 子월은 행동보다는 사고가 많은 시간대입니다. 자의(字意) 속성의 진로방향의 키워드는 일간별로 같습니다. 철학,종교,학문,교육,상담분야 子는 원자를 의미=원자와 분자를 다루는분야 지지의 처음이니 기초학문,해외속성이 됩니다. 子는 입격자 구조로 공직/공사직/유명조직를 열어줍니다.(구조에 따른 희비가 있습니다.) 전문자격,면허,학위분야 태어난 월은 직업환경이며 부모형제의 자리입니다. 甲일간 子월생 진로방향 甲이 子를 보면 육신으로는 정인이 됩니다. 목욕지가 되구요 목욕지는 '시선을 끄는 에너지와 기술'입니다. 진로방향=壬,癸는 록지.왕지 의 속성을 따라 보편성,전문성을 추구하여

丑월생 학업,진로방향 [내부링크]

丑월의 지장간에는 癸.辛.己가 있습니다. 癸 사령시기는 9 辛 사령시기는 3 己 사령시기는18 未 지장간 본기 己는 관대의 역량으로 18일을 사령하고 丑 지장간 본기 己는 묘지의 역량으로 18일을 사령합니다. 己는 己인데 역량이 다른 己입니다. 축월생들이 가진 재능의 하나는 불필요한것을 정리하여 노트정리,자료정리, 챠트정리등으로 요약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丑월생의 키워드 丑의 키워드=소,예민,불만,전기,전자, 반도체,it컴퓨터,안전용품,보험,금융,창고 일어나지 않은 일의 막연한 걱정,초조,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 동경하기, 딥슬립을 하는 시간,내 몸에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 丑의 자의(字意) 속성의 학업,진로방향의 키워드는 일간별로 같습니다. 어둠,한 밤중,추운 겨울입니다. 행동보다는 사고가 많은 시간대입니다. 철학,종교,학문,교육,상담,의료,금융의 의미가 있지요 사업을 할때는 어두운 것, 조용한 것에 대한 사업 아이템이 좋습니다. 침구류,온열기,은행,의료,창고업,종교시설, 연구소,

인성은 브랜드 가치로 거듭난다. [내부링크]

인터넷에서 발췌한 사진 인성 브랜드의 가치 인성은 한자로 印(도장인), 星(별성) 입니다. 인(印)=도장 브랜드라는 용어를 아실겁니다. 브랜드(Brand)는 '불에 달구어 지진다'라는 노르웨이의 고어 'brandr'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것이 브랜드(도장)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브랜드는 기업의 트레이트마크(Trademark)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주고, 소유권 있음을 주장하며 개성있는 아이디어가 들어간 브랜드는 감성과 분위기를 주도하기도 합니다. IT산업의 애플이라는 도장그림을 보세요 누구도 침해할수 없고 독보적입니다. 나라의 품격을 높여주는 도장은 국새(옥으로 만든건 옥새,금으로 만든건 금새) 가 있습니다. 옛날 중국에서는 관직의 표시로서 금석류의 조각물인 도장을 착용하였는데.. 관직을 갖고 있는 사람만 보유할수 있는 신분의 상징이였습니다. 조선시대의 예술인들은 서예, 그림에 자신의 작품임을 인증하기위해 낙관을 찍었습니다. 그것은 남과 나의 작품이 다름을, 고유성를 인정받고

인성이 없어도 가치상승에 작용하는 인자들 [내부링크]

산에는 꽃이피네 오래전에 읽었던 법정스님의 책이다. 시인 류시화님이 엮었고.. 법정스님의 책은 소박하게 마음의 꽃을 피우게 해주는 마력이 있다. 아쉬웠던건 책방에서 책을 처음 샀을때부터 천천히 앞부분의 겉표지가 맥을 못추더니 세월을 두고 몇장이 떨어져 나갔다. 그때 바로 조치를 취했어야 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에서야 더 떨어져 나갈까 염려되는 앞부분을 테이프로 고정시켰다. 늦은 지금이라도 손을 본건 다행이다. 그리고 펼 친 책에는 책장에서의 오랜 지루함 따위는 이미 잊은 성자(聖者)의 정취가 글자 하나하나에 묻어 나온다. '책 구절은 내 친구처럼 늙지도 않네..' 여전히 그때다. 청명이 시작되는 오늘부터 甲辰월인데.. 단순하면서도 명료한 가치있는 삶에 대한 메세지를 듣고 시작하는구나.. 얼마나 나의 甲辰월이 값지려고 이럴까.. 히말라야에 오르는 길은 여러 루트가 있다. 길은 달라도 다 정상으로 통하는 루트들이다. 그런데 자기가 오르는 루트만이 가장 옳다고 고집하게 되면 결국

갑진월 4월 운세 (일간별), 청명(淸明) [내부링크]

청명은 甲辰월의 시작이면서 엘리엇이 노래한 잔인한 사월입니다. 해마다 4월이 되었음을 알리는것은 설악산의 흔들바위입니다. 어쩌면 한결같이 해마다 4월1일에는 설악산에 가부좌 틀고 참선하시던 흔들바위가 추락하는지 .. 신묘한(?) 일입니다. ^^ 처음 흔들바위의 추락은 상관이 가진 사람이 퍼트리진 않았을까 이런 재미있는 추리를 해봅니다. 그렇다면 역시 우리가 아는 그 기발한 상관이 맞습니다. 그 後, 흔들바위는 해마다 똑같은 날에 구르는 동기감응이 일어납니다. 무릎꼬뱅이 남아나지 않았을텐데... 신음한번 없군요 다음에, 설악산에 들어가 흔들바위를 알현할때는 파스 몇장 챙겨가야 겠습니다. 그리고, 올해 4월의 코 앞에서 개인적으로도 잔인한 일들을 보았습니다. 서른,아홉이 그랬고 스물다섯,스물하나가 그랬습니다. 둘 중 하나는 그래도 해피앤딩일꺼라는 믿음을 깨트렸습니다. 찬영이는 하늘의 부름을 받았고, 나희도와 백이진은 이별을 했습니다. 짜증나...흑 어쩜 요즘 드라마는 얄짤이라는게 없고

도화살 자오묘유(子午卯酉)의 비유취상 [내부링크]

사주명식에 자오묘유가 있으면 가도화가 있다. 그리고 자오묘유가 년살에 해당될때는 진도화가 있다. 라고 합니다. 년살(진도화) 복숭아 도(桃), 꽃 화(花) 신자진생은 酉 진도화입니다. 해묘미생은 子 진도화입니다, 인오술생은 卯 진도화입니다. 사유축생은 午 진도화입니다. (일지기준으로도 봅니다.) 년살(진도화)은 왜 그 많은 꽃들중 복숭아꽃에 비유취상되었을까요? 복숭아의 표면에 가느다란 봉합선의 골은 여근을 닮았습니다. 만화본춘향가(晩華本春香歌)에서는 '복숭아 같은 엉덩이 치마 밑에 둥실'이라고 하였지요 서양에서는 서양배처럼 생긴 엉덩이를 미인으로 쳤고 동양에서는 복숭아처럼 생긴 엉덩이를 미인으로 쳤다고 합니다. 복숭아꽃 빛깔의 연분홍은 '핑크빛 열애' 로 청춘남녀의 사랑에 영감을 준 색깔입니다. 중국에서는 여성이 남성에게 복숭아를 선물하는것이 밸런타이데이의 초콜릿보다 훨씬 섹시한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음,,좀더 남은 29금이 있는데.. 그냥 혼자만 아는걸루.. ^^;; 복숭아꽃의

겸손 [내부링크]

격조하여 죄송합니다. 그동안 조금 바빴다는 핑계를,,^^;; 겸손 겸손 -이동규의 두줄칼럼- '고개를 숙인다고 겸손은 아니다.' 겸손은 머리의 각도가 아니라 마음의 각도다' 감사가 하늘을 만나는 방법이라면, 겸손은 사람을 만나는 방법이다. 동서고금을 통해 최고의 처세는 역시 겸손이다. 그러나 습관성 고개 숙이기는 일종의 가면이다. 특히 90도 폴더 인사는 배신의 예비 동작으로 보면 거의 틀림이 없다. 진정한 겸손은 깊은 자신감에서 나오는 법이다. 제인 오스틴은 '편견은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게 하고, 오만은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할 수 없게 만든다'고 썼다. 정작 겸손의 핵심은 나를 낮추기보다는 상대를 높이는 데에 있다. 중요한 건 진짜 고수는 힘이 있을때 겸손한 사람이라는 점이다. -정윤님-

식신과 상관의 직업적 특징 [내부링크]

식신의 직업 상관의 직업 식신의 특징과 상관의 특징에 대해 앞전에 포스팅 하였습니다. 아마 읽으신 분들중에는 나는 상관이 잘생겼는데.. 어머머 정인(편인)이 없네.. 이번생은 망했나봐!! 우짜노 내사주는 식신이 예쁜데.. 재성이 없노.. 하시거나.. 먼가 보조해줄수 없는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으실꺼예요 저도..예외는 아니군요^^;; 엄밀히 말하면 상관은 인성(특히 정인)의 마패를 찰때 능력의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특히 일간이 신약한 상관은 인성을 쓰려고 할겁니다. 일간이 신강할때의 상관과 일간이 신약할때의 상관이 재성을 활용할때는 방법의 차이가 있습니다. 식신은 인성보다는 재성(특히 편재)을 반기는 편입니다. 그럼 식신은 인성을 안반기는건가요? 식신격에 인성이 간섭한다면 당연히 그에 따라 활용해야 합니다 다만 식신을 잘 쓰고 있는 사람은 편인이 올때 일간의 손.발에 해당하는 식신을 묶어 활용에 제약을 받거나 정인이 올때(혹은 정인과 근접한 명식) 하던일을 멈추고 쉬고 싶은 생각이 들기

임인년 이사방위와 주거의 배치방위 [내부링크]

주거의배치방향과 삼살과 대장군방위 몇번에 걸쳐 식상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한듯 합니다. 재성과 관성만 잘 생겨도 먹고사는데는 지장이 없다고들 했습니다만 우리가 사는 지금의 현실은, 차츰 식상이 수면위로 드러나 각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는 추세입니다. 사주구조 차이에 따른 감안이 필요합니다만 특히 상관은 팔색조의 매력이 있는편이고 시선을 받는 다양한 분야에서 keyman의 역할을 합니다. (조절력이 흐트러질때를 조심할 필요가 있는데 차곡차곡 쌓아온 공든 탑을 한순간에 차버리고 이불퀵할때가 ...^^;;) 인성과 관성이 함께 있을때는 식상은 영속성과 안정성을 가지는 편입니다. (원국의 구조만으로 판단합니다.) 그래서 사주원국에서는 인성과 관성, 식상을 짝꿍이라고 합니다. ※육신의 짝꿍만 봐서 되는것은 아니고 간지의 음양도 있고,조후도 봐야지요 지금까지 잡설이였고 (제가 상관이 있어 애정의 표현으로 못난이 라고 부르는건 안비밀 입니다^^) 오늘의 주제 '이사방위'에 대하여 임인년 이사방위는

당신의 묘비명은?(경자일주 오쇼 라즈니쉬) [내부링크]

당신의 묘비명은 무엇인가요? 한때 위인(유명인)들의 묘비명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적이 있었다. 이것이 死 임을 보여주는 그들의 방식은 무겁지 않아서 좋았는데.. 아, 죽음이 이렇게까지 싱싱할 일인가.. 아직 아무도 들이키지 않은 새벽녘의 공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먼 훗날 나는, 죽음앞에서 이름자나 거죽은 못남기더래도 묘비명 하나쯤은 남겨두고 가고싶다는 작은 소망 하나가 가슴에 물결을 깨웠다. 묘비명에 대한 습작을 해 본적이 있는데.. '너희들은 나를 모르지? (음..너무 가벼운가?) '아들들 사랑해. 다음生에 또 만나자' (지랄,.도 풍년일세^^;;) '일생 뜬구름만 잡다 갑니다.' (실속있게 좀 살지 그랬냐~) '지구별을 소중히 다뤄주세요.' (너나~잘하세요) '우주여행 한번 못해보고 떠나다니...' (흑흑) 쉽지 않군..허허 세상에 건내는 마지막 인사 묘비명 빈민층의 딸로 태어나 온갖 역경을 딛고 아르헨티나의 퍼스트레이디가 된 에바 페론의 묘비명 '아르헨티나여,나를 위해 울

금수상관희견관 [내부링크]

금수상관희견관 亥,子월에 태어난 金일간이 천간으로 丙丁를 띄운 명조를 기뻐한다는 뜻입니다. 격이 높아진다고도 합니다. (격이 높아진다고 잘 먹기만하고 잘 살기만하고.. 꼭 부합하지는 않습니다.) 금수상관희견관(金水傷官喜見官)이란 말은 고서인 적천수에 나옵니다. 금(金)일주가 한겨울에 태어나서 火를 보지못하면 조후와 음양의 편중성등으로 치우쳐져 삶의 특수성.배타성을 만드는데.. 이때,천간으로 따뜻한 丙,丁를 보게되면 보편성으로 넓게 사용하는 형태가 됩니다. 천간으로 투간되는 병.정화를 기뻐하는 이유는 서로에게 간섭하여 기운을 훼손하지 않는 부분때문이기도 합니다. 병.정화를 보았으니 꼭 용(用)하라는 의미는 아니며 희견관(喜見官)하여 빼어나다는 뜻입니다. 금수상관 금수상관 아이의 진로는 庚이 子월에 태어나면 금수상관이라하며 음이 음을 생하는 형태가 되기에 편중성과 순수성,배타적인 성향을 가집니다. 타 지지의 구조에 따른 차이를 배제하고 보자면 음성적인 분야,정신적인 분야를 잘 열어줍니다

자연의 순환(봄을 체감하는 시기는 춘분) [내부링크]

우리집 모과나무를 유혹하는 봄의 기운 봄을 알리는 인월, 봄을 느끼는 묘월 입춘과 춘분 인묘진월을 봄이라고 합니다. 봄을 알리는 첫 절기가 입춘입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 봄이면 꽃피고 새운다 하였는데.. 인월은 아직 춥습니다. 겨울의 한기가 남아있습니다. 丙는 이제 갓 태어났습니다. 인월에도 겨울의 한기가 느껴지는 연유는 무엇인가요? 인월은 아직 甲이 겨울을 관장하는 壬에의해 땅 속에서 뿌리를 박고 있으며 그러기에 아직은 3음3양으로 (병지) 음의 기운도 아직 많이 남아있는상태입니다. 인월은 두툽한 파커를 아직 몸에 걸치고 출근하게 됩니다. 응축운동을 하는 壬가 사지(묘월)에 드는 춘분(3월21일경) 이 올때 우리는 봄의 훈풍이 조금씩 깊어짐을 느끼게 됩니다. 봄의 전령은 인월에 입춘으로 여름의 전령은 사월에 입하로 가을의 전령은 신월에 입추로 겨울의 전령은 해월에 입동으로 오고 2음 4양이 되어 양기가 커지는 꽃피는 춘삼월이 되었을때야 비로소 계절의 변화를 피부로 체감하게 됩니

사주구조로 보는 우울증에 대하여 [내부링크]

우울증에 대하여 요즘들어 아이들 진학을 상담할때 아이의 우울증에 대해서 호소하는 어머니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사주팔자와는 무관하게 우울증에 대한 조사결과가 많습니다. 그 중, 산모가 햇볕을 충분하게 쬐지 못하면 열장에 녹아있는 멜라토닌 농도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열장은? 세포에 영양소를 운반해 주고 세포에서 생긴 노폐물 그리고 이산화탄소를 운반해 오는 역할을, 세포에서 발생한 열을 온 몸으로 운반하여 우리 몸의 온도 조절을 해주는 역할을 담당하는 성분입니다. 열장에 힘을 실어주는 멜라토닌이 적으면 뇌 속의 해마는 신경조직을 만들때 뇌 발달을 원활히 못 할수 있기에 아이가 자랄때..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의 평안을 주는 세로토닌,멜라토닌,엔도르핀의 생성을 잘 못하는 문제를 발생시켜서 우울증을 가져올수 있는 원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사주팔자로 보는 우울증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걸까요..아니..머무는걸까요. 가장 큰 원인은 조후가 무너져 있을때로 볼수 있는데.. 대체로 조후는 水와

일간별로 상관의 특징이 있다?? [내부링크]

일간별 상관의 직업적 특징 육신중 가장 난이도가 있는것 하나를 꼽아야 한다면 당연코 상관입니다 사람의 감정을 만지며 소름을 쫘악 돋게 만드는 비상한 재주를 부립니다. 다만,문제는 제화가 잘 안된 상관은 바른관인 정관(正官)의 뺨을 때려 상처를 낼수 있는 성분입니다. 학생에게 관(官)이란 , 배움의 장소 학교,학원등에 해당되며 규율,원칙을 어기는등의 경거망동을 못하게 만드는 곳입니다. 학생때 상관운이 들어오면 사회규범,규칙등을 소홀히 생각하여 가출하거나 비행청소년이 되기도 합니다. 구조에 따라 갠장히 시너지를 발산하여 멋지게 발현되기도 합니다만(무대위의) 대체로 아직 여물지 않은 학생의 나이로 쓰기에는 난이도가 있습니다. 감당이 안되는 부모님께서는 말썽피우는 아이를 해외로 유학보내거나 (드라마같은) 아예 이민을 고민할때도 아이의 상관운입니다 제화가 안된 상관은 필더링없이 직설적으로 지적하고 표현할 수 있기에 시비,구설,관재의 아이콘이 되기쉽죠 상관를 제화하는 구조거나 운에서 도울때 상

일간별로 식신은 미세한 차이점을 가진다.?? [내부링크]

식신과 상관은 다르다. 일간별 식신의 미세한 차이점 식신을 먹을복이라고 사람들이 말합니다. 먹을복이 아니라 먹을걸 베푸는 별로 표현해도 될듯 합니다. 식신과 같은 집안에 상관이란 놈이 있어요 유전자가 같은듯 싶은데.. 서로 다른 머쓱코쓱한 점이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식신은 조절력이 있고 상관은 조절력이 있다가도 없습니다. 식신이 많으면 상관같은 성향이 있나요? 그럴까요? 그러기는 쉽지 않습니다. 딸자식만 낳았다고 그 중 하나 아들자식으로 변신하겠습니까.. 다만, 식신공망일때는 상관성향의 진로를 선택해야 할때가 오거나.. 지장간의 상관이 천간에 튀어오르거나 상관날에는, 상관달에는 상관년에는(욕 아닙니다.) 식신만 있어도 상관의 성향이 묻어날수 있겠죠 식신은 일간과 음양이 같고 상관처럼 기르고,먹이는 일을 관장하며 도구,수단,기술을 사용하는 형태로 표현수단인 말과 글을 의미합니다. 식상이 많다고 수다쟁이 일꺼라는 프레임을 씌운 고정관념은 버려주세요 비겁이 없으면서 식상만 많으면 말

십이신살로 임인년을 살피다. [내부링크]

12신살은 주로 지지의 삼합론에 의하여 살핍니다만 일간의 고유 운동성으로 십이신살을 살펴보기도 합니다. (세운을 볼때 유용함) 신수(태세)를 볼때 일간의 운동성으로 보는 12신살이란? 甲,癸 일간은 해묘미운동을 합니다. 丙.戊.乙 일간은 인오술운동을 합니다. 庚.己.丁일간은 사유축운동을 합니다. 壬.辛일간은 신자진운동을 합니다. 임인년에 甲.癸일간은 寅이라는 망신을 만난격이니 주변인들과의 관재,시비,구설,송사로 이어질수 있는 불합리한 사건들에 노출되거나 비리사에 연류될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환경을 고려한 냉철한 판단으로 나아갈때와 물러날때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신약한 甲.癸일간은 寅의 길 작용으로 대체로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乙.丙.戊일간은 寅이라는 지살을 만났군요 寅이 신살로 길하지 않을때는 이동.이사.변동사로 인한 불길한 일이 발행하거나 길과 흉의 복잡성을 만들기도 하며 노력에 비해 결과는 다소 부실하다거나 변동사로 인한 과정은 흉하다가도 나중에는 길하게 변하기도 합니다

연애 이성운에서 장성살 색상옷 [내부링크]

애인과 헤어지려면 장성살 색깔옷을 입어라 라고 쓰여있는 걸 어딘가에서 봤는데.. 왜 그런가?에 대한 설명은 없군요 방위학술에서 장성살의 의미를 잘 알고 개운법으로 활용하는것은 현명합니다만 그 원리도 모르면서 행하는것은 때에 따라서는 상처뿐인 영광이 될지도 모르기에 원리를 알면서 행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미혼의 남.녀관계에서 방위술을 활용하여 개운법을 시행하고자 할때는 각자의 띠를 기준으로 해서 봅니다. 그래서 장성 방위란? 인오술생에게는 午방향(정남) 사유축생에게는 酉방향(정서) 신자진생에게는 子방향(정북) 해묘미생에게는 卯방향(정동) 입니다. 뜨겁게 사랑했지만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이 도래한다면 혹은 그래야 할 이유가 선명하거나 절실하다면 퇴치하는 개운법으로 장성살 색상옷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생년을 기준으로 헤어지고 싶은 애인을 만날때는 장성살에 해당하는 옷을 입으면 이별의 효과를 볼수도 있다고 합니다. 장성살이란? 장군살이라고도 하며 우두머리를 뜻하는 살입니다. 주관이

경진일주 [내부링크]

경진일주 육십갑자중 경진일주는 갑술국에 위치한다. 경진일주는 괴강일주로 사람이 총명하고 문장력을 갖춘 사람들이 많으며 생활력이 강하다. 괴강의 단점은 독선적이고 상대방을 무시하는 습성, 승부욕이 지나치게 강하며 다른이의 의견을 잘 수용하지 않는다는데 있다. 여명이 괴강일주면 용모가 아름다운 사람이 많은편이며 남편을 우습게 여기는 면이 있을수 있다. 때론 질병으로 인한 고통을 수반하기도 한다. (지장간의 재극은 타인을 이용하는 마음, 상관=수단과 방법을 가라지 않는 마음) 경진일주는 겉은 냉철,냉험한 편으로 마음은 온화한 면이 있으면 사람을 사귐에 있어 의리가 있는 편이다. (한번 믿으면 변함이 없지만 끊어낼때는 뒤돌아보지 않는 냉혹함을 가진다.) 경진일주 여명은 남편대신 가정을 이끌거나 지나친 고집으로 인해 혼자의 삶을 선택하거나 환경에 처해지기 쉽다. 천간의 경금은 정리,규제,질서를 의미하며 분류하고 선별하는 과정에 와 있다. 지지의 진토는 그동안 배운것들을 사회에서 잘 활용하려는

임인년 운세를 볼때 인월부터 기운을 바로 체감하지 못하는것은.. [내부링크]

신축년을 보내고 임인년을 맞이하면 寅월부터 그 기운을 느끼고 변화가 발생할꺼라는 기대를 하게되죠 그런데 현실은 꼭 그렇게 흘러가는것은 아닙니다. 임인년 寅월에 바로 임인년 기운의 체감이 덜 되는 것은 왜 그럴까.. 신축년에 하던일은 왜 인월을 지나 3월까지 연장되는가.. 실질적으로 인월이 아닌 4월쯤에 새로운 일, 이동,변동등이 생기는가.. 운은 직각으로 원펀치를 날리며 오기 보다는 대체로 웨이브로 오게 되는데.. 신축년과 임인년의 교집합이 정리되면서 차츰 임인년의 파이가 커지는 형태를 띠게 됩니다. 그럼에도 丑寅의 구간과 酉戌의 구간에서 가장 큰 변화들을 폭발적으로 겪을수 있습니다. (축인,유술에서는 음양의 변화가 큽니다.) 인신사해 사생지가 오는 해, 자오묘유 사왕지가 오는 해, 진술축미 사묘지가 오는 해에 따라서 운의 체감시기가 조금씩 다릅니다. 각각의 지장간의 사령시기에 따른 차이때문에 그럽니다. 지장간에는 여기,중기,정기(본기)가 있죠 인신사해는 7일,7일,16일로 사령합니

십이신살에서 부모사주로 보는 년살에 해당하는 자식이란? [내부링크]

부모띠와 자식띠로 보는 자녀운 일지와 시지를 비교해서 보는 자식운 십이신살에서 부모사주로 보는 년살띠 자녀란? 가족구성원의 생활양식이라던가,서로간의 교우작용,종합적인 관계분석을 할때는 서로의 띠가 기준이 됩니다. 외부와 나를 규정짓는 큰 틀은 년주가 되기에 그렇습니다. 아빠와 자식 ,엄마와 자식의 궁합관계도 띠를 기준으로 우선하여 비교하면 되겠지요 그리고 궁성을 서로 비교하는 방법이 있습 니다.(일지와 시지를 비교분석하는 방법) 정통적인 궁합법에서는 가장(家長)이 윗그룹일때 안정적인 패턴을 보였지만 지금은 여자의 사회활동도 활발하기에 경제권 있는 사람이 윗그룹일때 안정적인 패턴을 보이기도 합니다. 부모의 띠 기준하여 자녀의 띠를 살펴볼때 부모의 띠보다 아랫그룹에 속하는 자녀 는 겁살,년살,반안살이 됩니다. 부모: 호랑이,말,개띠->자녀: 돼지,토끼,양 부모:뱀,닭,소띠 -> 자녀:호랑이,말,개띠 부모:원숭이,쥐,용띠 -> 자녀:뱀,닭,소띠 부모:돼지,토끼,양 -> 자녀:원숭이,쥐,용

을사일주 [내부링크]

乙巳일주 乙은 풀잎,잡초,화초,난초,덩쿨식물로 비유한다. 을사의 물상은 새를 입에문 뱀의 상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목화통명의 개화지목으로 미관이 유려한 일주로 볼수있다. 풀밭의 뱀으로 먹이를 찾아 평생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의 상이기도 하다. 을목의 발랄함과 사화의 뜨거운 기운은 명량하고 풍부한 상상력,예술적인 재능, 자유분방한 기질이 있음을 예고한다. 지장간의 정관과 상관이 암장되었다함은 반듯한듯 보이나 타인의 간섭을 잘 못 견디는 성향이 있다는 의미이다. (순간 이기적으로 판을 뒤엎는 성향) 지지의 巳는 육신으로 상관이기에 자기표현과 언변에 자신감이 있으며 모질지 못하고 인정과 예의가 있으나 지구력과 인내심은 부족한 편이다. 상관은 사회적인 활동력을 열어주는 인자로 긍정적인 면이 많으나 때론, 과잉행동을 보일수 있는 상관의 성향은 주의가 필요하다. (웃기도 잘 하고 울기도 잘 하고 말로서 설화를 입을수 있고..등) 을사일주는 외유내강형으로 겉으로는 온화하며 순해보이나 마음한켠은

정화일간 여성의 임인년 이성운(연애운) [내부링크]

丁일간 여성의 壬寅년 연애운 여성에게 관성이 들어온 해가 꼭 이성운으로 열리지는 않습니다만 오늘은 이성운(연애운)의 관점에서만 풀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성운(연애운)이 시급한 정화일간 여성은 임인년을 맞아 대체로 이성운이 좋다는 희망적인(?) 이야기를 듣을수도 있겠습니다. 공부를 빡세게 해야 할 여성은 어쩌면 날벼락(?) 맞는 기분일수도 있겠군요 이런 시기에..공..공부만 하라뇨 0 정 0 0 여성 천간은 정신적,무형적 지향성에 해당됩니다. 천간으로 관성이 들어오는 해에는 체면과 명예에 대한 일들을 자주 생각하는 시기가 될거라는 암시가 있습니다. 실리적인 일을 추구하기 보다는 체면과 명예를 위한 시간으로 활용하라는 뜻이죠 체면이 중요한 일이란? 자신의 능력을 업그레이드해서 내 이름자의 가오를 높이는 일에 꽂힌다는 이야기인데.. 주로 공부가 될겁니다. 관성은 인성을 생하는 성분이잖습니까.. 더불어 미혼의 丁일간 여성에게는 일간과 합으로 들어오는 관성이기에 이성운(연애운)으로 들어올수

재살 개운법과 김건희 투표 [내부링크]

인터넷자료 재살 개운법 재살방향은 어느쪽인가요? 호랑이,말,개띠생에게는 子방향, 뱀,닭,소띠에게는 卯방향, 원숭이,쥐,용띠에게는 午방향, 돼지,토끼,양띠에게는 酉방향이 됩니다. 삼합오행의 왕지와 沖이 되는 방향을 말합니다. 첩보영화의 스파이들을 보면 적진에 뛰어들어 CIA 임에도 KGB인척 합니다. 적군속에 들어가서 나는 CIA다~라고 외치는건 무모한 일이니깐요 하얼빈 의거를 단행했던 안중근 의사도 처음부터 응, 나 조선의 독립운동가야, 오늘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할꺼야 라고 단죄의 시작을 알리지는 않습니다. 총을 쏜 후에 체포되는 과정에서 '코레아 우라(대한민국 만세)'라고 천둥처럼 부르짓는 외침으로 너희편이 아니라 반대편임을 밝힙니다. 장성살은 일간을 지켜주는 수호신을 의미하며 평소 보호해야 합니다. 보호하기 위해선 내꺼인듯 내꺼아닌 내꺼 같은 지혜가 필요합니다. 여러형태의 개운법에서 방위이론을 활용하는 지혜는 運을 열리게도 하고 닫히게도 합니다. 엊그제 혹은 어제 저녁 흥미로운

일지 申 분들의 임인년(인신충,인신형)을 살핌 [내부링크]

올해 일지 申인분들은 임인년의 寅이 들어오므로 인해 형,충이 발생합니다. 특히 일지는 가정궁,사적인 환경에서의 人.物.事와 관련된 형,충의 일을 겪게 될겁니다. 이것을 자연스럽게 최소화 하려는 노력으로는 개운법의 일종인 물상대체,액땜을 활용하는것이 많은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천간의 충은 氣와 氣, 物대物의 沖이라면 지지의 충은 행동과 습성등으로인한 충.형으로 발현됩니다. 충은 육합,삼합,형,파보다 체감이 쉽고 반대 계절의 글자와 부딪히는 것이 沖 입니다. 충이 꼭 나쁜것은 아니며 흉했던 것은 길이 되기도 하고 길했던 것은 흉이 되기도 합니다. 충을 해서 채워져 있던 것은 비어지고 비어져 있던 것은 채워집니다. 대체로 임인년 일지의 申이 沖 당하고 形 당하는 모습은 가정,가족,배우자,자식,내 개인적인 공간의 흔들림,변화를 예고합니다. (形의 의미는 일전에 작성하였습니다.) 임인년 일지의 申이 있는 분들은 사고수(교통사고)를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인신충.형은 교통사고 물상이

각 일간별 묘(卯)월생 성향및 진로적성 [내부링크]

卯月=3월5일-4월5일(경칩-청명) 卯月 방위=정동방향 卯月 색=녹색 卯의 상징동물=토끼 卯월의 지장간에는 甲,乙이 있어요 卯월의 시작은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부터 시작합니다. 경칩의 한자는 놀랄 경(驚)과 숨을 칩(蟄)을 씁니다. 땅속에서 겨울잠을 자던 벌레들,동물들이 따뜻한 날씨에 봄이 온 것을 깨닫고 놀라 땅 위로 튀어나온다는 절기입니다. 경칩에는 고로쇠 나무의 수액을 마시면 좋다고 하지요 (위장병,속병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짐) 개구리 알이나 도룡뇽 알을 먹으면 약이 된다고 믿는 풍속이 있지요 흙과 관련된 일을 하면 탈이 없다고하여 흙으로 집안의 벽을 바르거나 허물어진 담을 고치기도 합니다. '봄맞이 대청소' 꽁꽁 언 겨울을 버텨낸 보리 싹을 보고 그 해의 풍년과 흉년을 점 치기도 합니다. 이런 풍습을 가진 경칩은 대략 해마다 3월5일 무렵경이죠 卯월 지장간의 甲의 사령시기는 경칩부터 10일입니다. (3월5일부터-3월15일까지 사령) 乙의 사령시기는 3월16일부터 4월

아이사주(어린이 사주)를 볼때는 [내부링크]

이른 아침시간에는 상담을 하는 쪽이던, 받는쪽이던 잘 하게 되지 않지만 .. 오늘 아침시간으로 상담 예약을 하신분이 계셨다. 기꺼이 내 아침시간을 내어드릴수 있는건 아가사주 상담이기에 그렇고.. 세상에 엄마란 이름보다 애뜻함을 느끼게 해주는게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 자식 사주를 놓고 걱정이 많아 홀로 마음이 힘들었던 아가엄마와의 전화상담을 앞두고 그제보다 어젯밤은 이른 잠을 청했었고 오늘은 어제보다 이른 기상을 하고 .. 상큼한 기분를 정갈하게 유지하고자 카카오뮤직에 모셔둔 아끼는 음악을 몇곡 선곡해서 듣는다. 미스트롯에서 김태연이 부른 '바람길' 베트 미들러의 'The Rose' 그리고 사랑하는 폴킴의 '어느날,어느순간'이 집안의 공기흐름을 타고 연이어 흐른다. 하루종일 들어도 질리지않을 좋은 노래들 음악과 함께 아침시간이 톡톡 터진다. 이제 곧 아가 사주를 마주해야 하는 준비의 시간동안 내 영혼을 맑게 깨우는것도 예의고 배려지.. 나의 왕빵 충전된 맑은 에너지를 전화기 저쪽의 그

쌍둥이 사주 [내부링크]

자,축,인,묘,진,..해.. 하루의 시작은 자시부터입니다. 의미없이 자,축,인,묘로 시작하는것은 아니겠지요 밤 열한시 삼십분 이후부터 다음날 새벽 한시반까지를 자시로 봅니다. (태어난 시간이 해시와 자시의 빡빡한 경계시라면 그것은 좀 더 디테일한 질문으로 성향을 분석하여 일주를 논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자시부터는 내일의 첫 시간이 되는것이며 지금까지 오랜시간 그렇게 사주 상담을 하고 있으며 잘 맞는편입니다. 쌍둥이 사주를 어떻게 보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려다보니 시간에 대한 개념부터 슬쩍 걸쳐본것에는 큰 의미가 없는것도 같습니다만 그냥 저절로 쓰여지는걸.. 어.또.케 ^^;; 子시에 대한 소고에 있어서는 학파마다 보는방법론에 있어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내가 옳고 너는 틀리다. 에 대한 토론을 하고싶은것은 아니니 패스하고, 어쨌든, 쌍둥이 사주도 학파마다 子시 만큼 핫한 주제임에는 너무나 틀림이없는 사실입니다. 며칠전 공교롭게도 중년에 들어서는 나잇대의 남자분과 상담을 했는데.

천을귀인의 뒷모습 [내부링크]

천을귀인은 사주팔자내에 있으면 백가지 어려움도 해결해준다는 길신중길신 입니다. '王中王' 'best of best' '하늘의 은덕을 입다.' 천을귀인은 양귀.음귀가 있습니다. 하나만 있어도 귀족이라 불리는데 두개가 다 있으면 왕족이겠죠 천을귀인도 앞모습과 뒷모습이 있어요 이렇게 적으니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제우스의 막내아들이며 기회의 신인 '카이로스'의 이미지가 떠오르는군요 천을귀인과 카이로스는 닮지 않았지만 닮은점도 있습니다. 카이로스 이야기가 나왔으니 그 놈이 어떤 놈인지 살짝 알고 갈까요 카이로스 벌거벗은 이유는 쉽게 눈에 띄기 위함 앞머리는 머릿털이 무성하지만 뒷머리는 대머리입니다. (기회가 왔음을 사람들이 금방 알아차리고 쉽게 잡을수 있게 앞머리가 무성합니다. 카이로스가 지나가고 나면 다시는 붙잡지 못하게 뒷머리는 민둥산입니다. 자,,잡,,아따아 미끄덩) 왼손에 저울을 들고, (기회가 왔을때 저울을 꺼내 정확하게 판단하고) 오른손엔 칼을 쥐고 있지요 (칼같이 결단하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