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어때? 라고 물었을 때 나쁜 답이 돌아온 적은 없었다. 그와 진영이나 생각이 달라도 일단 한 수 접...
지나간 연말에 난생 처음 클래식 공연장에 다녀왔다. 전부터 좋아하던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공연이었다. 사...
백예린이 공연을 한다고 해서 갔다. 앨범 나오고 공식적인 첫 공연 윤석철 트리오라는 재즈 밴드와의 협...
검찰 개혁, 국정원 개혁 늦은 밤 유스케를 보는데 속보가 보였다. 법무부장관 후보자 부인이 기소됐다는 ...
상황 하나를 기억하자. 최고 권력자나 그의 친인척이 연관된 사학재단이 하나 있다. 재단에서 학교를 설...
우리 나라에서 중도는 인기가 없다. 회색이니 줏대 없다느니 하며 환영 받지 못한다. 극단으로 첨예화된 ...
하루 관람, 이 주에 걸쳐 시청한 '불타는 청춘 콘서트'가 끝났다. 반응은 좋았고, 후기를 남긴 ...
어제 비 오셨다. 보진 못했는데 눈도 잠깐 날렸다고 한다. 4월을 마주하기 이틀 앞둔 날. 어제 '불타...
# 강 서쪽에 있는 우리 집에선 공항으로 착륙하는 비행기가 자주 보인다. 지하철 역에선 승무원을 종종 ...
https://tv.naver.com/v/8176517나이가 들어 그런가(크흠) 전보다 챙겨보는 방송이 줄었다. 예전에는 요일...
회사에 나가지 않는 요즘은 동네 도서관들이 내 작업장이다. 책을 주로 빌리는 구립 도서관, 책을 보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