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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더문(To The Moon) 소설 스토리 제2장 [내부링크]

(동영상을 재생 시켜주세요.) 제2장 "수십억 개의 등대들이 ... 하늘 저편에 있는 거야." 로잘린과 와츠는 조니의 가장 최근 기억으로 돌아왔다. 존 : ... 이 노인이 아는 건 이 정도 뿐입니다. 헷.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로잘린 : 그 정도가 충분 했으면 좋겠군요. 와츠 : 예, 이제 남은 일은 달로 가고 싶다는 존 씨의 간절한 소망을 어릴 적 존 씨의 기억 속에 남기면 되는 것 뿐이니까요. 와츠 : 그걸 마치고 스위치를 당기면, 달에 계실 겁니다. 와츠 : ... 와츠 : 그리고, 존 씨의 강렬한 소망을 어릴 적의 당신에게 주입하고 나면, 와츠 : 기계가 존 씨의 삶을 새로 만들어낼 겁니다. 소망이 당신의 모든 행동을 이끈 삶.......

투더문(To The Moon) 소설 스토리 제3장 -1- [내부링크]

제3장 "다른 등대들에게 빛을 보내고, 나에게도 보내." (동영상을 재생 시켜주세요.) 기억 속으로 들어온 로잘린과 와츠는 조니의 끊어 진 기억 속으로 왔다. 와츠는 축구공을 바라 보면서 말을 한다. 와츠 : 이 작은 것 때문에 우리가 한 고생을 생각하면... 로잘린 : 하지만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구조 변경 주파수를 작동시키고 잘 되길 비는 것 뿐이야. 와츠 : 그렇지... 준비 됐어? 구조 변경 주파수를 작동 시키니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 한 번 있고, 안정된다. 로잘린 : 가자. 그리고는 연결이 끊어 진 기억으로 넘어간다. 와츠 : 우와, 진짜로 됐다니 믿기 힘들군. 로잘린 : 결국 성공했네... 로잘린 : 하지만 이 장소는 내.......

투더문(To The Moon) 소설 스토리 제3장 -2- (완) [내부링크]

(동영상을 재생 시켜주세요.) 와츠가 로잘린을 따라 도착한 곳은 조니의 고등학생때의 기억이 였다. 장소는 학교의 복도였고, 와츠는 걸어가는 로잘린을 불러 세운다. 와츠 : ...돌아서. 로잘린 : 와츠. 와츠 : 네가 뭘 하려는 지는 알고 있어. 로잘린 : 그건 나도 알아. 와츠 : 그러셔? 내가 알고 있다는 걸 너도 알고 있다는 건 물론 나도~.. 로잘린 : 와츠. 우리 계약은 조니를 달로 보내주는 거야. 로잘린 : 그리고 그 유일한 방법은... 조니가 그러고 싶어지는 거야. 와츠 : 하지만 그 수단이 리버양을 없애는 거라면, 그게 무슨 의미야?! 와츠 : 애초에 조니가 달로 가고 싶어하는 것도 전부 다 그녀가 죽었기 때문이잖아! 로잘린 : 알아. .......

투더문(To The Moon) 소설 스토리 제1장 -1- [내부링크]

동영상이 보이면 재생 시키면서 봐주세요. 제1장 "아무한테도 말 안 했지만.. 항상 저건 등대라고 생각했어. 조니는 죽기 직전 지크문드 인격 형성 사무소에 의뢰를 한다. 지크문드 인격 형성 사무소는 기억 조작 전문회사며 죽기 진적의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의 기억을 심어 주는 회사이다. ....... 똑똑똑... 릴리 : 닐 와츠 박사님과 에바 로잘린 박사님, 맞으시죠? 로잘린 : 네. 안녕하세요. 릴리는 조니의 간병인 이다. 릴리와 로잘린 그리고 와츠는 간단한 인사를 한 뒤 릴리는 조니에게로 안내한다. 와츠와 로잘린은 릴리에게 안내를 받아 2층에 있는 조니의 방으로 간다. 조니는 의식이 없는 상태 였고, 조니의 옆에는 주치의가 서.......

투더문(To The Moon) 소설 스토리 제1장 -2- [내부링크]

(동영상을 재생 시켜주세요.) 다음 기억에서의 모습은 조금 더 젊어진 조니가 있었고, 리버는 침대에 누워 있었다. 방 바닥에는 종이로 접은 토끼들이 널부러 져 있고 침대에는 벌거벗은 임금님 책 한 권, 그리고 오리너구리 인형이 있었다. 존 : 충분해 존 : 수술비를 내고도 다른 일에 쓰기에 충분히 남아. 걱정 안 해도 돼. 리버 : 선의의 거짓말...그렇게 부르는 거, 맞지? 존 : 아니, 그러니깐 충분하다니.. 리버 : 그만해 리버 : ...당신이 거짓말 하는거 싫어 리버 : 우리 가계부를 봤어. 어떤 상태인 지도 알아. 리버 : 내가 싫다는 일을 왜 시키려고 해? 존 : 당신 수술비가 필요한거 잖아. 리버! 존 : 아냐가 당신에게 소중하다는 건 나.......

투더문(To The Moon) 소설 스토리 제1장 -3- [내부링크]

도착한 곳은 침실이였다. 그곳에는 조니가 있었고 바닥에는 노란색 종이로 접은 토끼가 있었다. 조니는 웬 종이토끼?라는 느낌으로 바닥에 있는 종이토끼를 집어 들었다. 그리고 침대 맞은 편에 있는 책상에 종이토끼를 나두었다. (동영상을 재생 시켜주세요.) 존 : 리버? 존은 뭔가 소리를 들은 듯 리버를 한 번 부르고 리버의 방으로 간다. 리버의 방에는 종이로 접은 토끼들이 가득했고, 리버는 책상에 앉아서 종이로 토끼를 접는 중이였다. 리버의 옆에는 오리너구리인형이 있었고 존은 리버를 바라보면서 얘기를 한다. 존 : 이 새벽에 머리카락을 자른 거야? 리버 : .... 존 : 지금 접고 있는 건 뭐야? ...... 리버 : 토끼. 리버 : 당신 자.......

투더문(To The Moon) 소설 스토리 제1장 -4- [내부링크]

(동영상을 재생 시켜주세요.) 도착한 곳에는 젊은 청년의 존과 리버가 말 위에 앉아 있다. 존 : 정말 괜찮은 거죠? 승마 선생님 : 괜찮을 거에요. 이제는 승마 초심자가 아니니까요. 존 : 하지만 여태까지 혼자서 말에 탄 적도 없고... 리버 : 괜찮아. 난 애가 아닌걸. 라고 말을 하고 리버는 말을 탄 채 뛰어간다. 존 : 리버~~!! 리버는 숲 속 한 바퀴를 가볍게 돌고 돌아왔다. 리버 : 왜 그래? 가자! 그러고선 리버는 다시 달렸다. 존도 뒤 따라 리버를 따라갔다. 존 : 리버 잠깐만 기다려! 로잘린과 와츠는 승마를 하는 리버와 존을 멀뚱히 쳐다본다. 그리고 다음 과거로 가기 위해 중요한 물건을 찾아본다.. 숲 속 밑에 오두막에서 가방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