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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강해)막5:35~43 믿기만 하라 /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믿기만하라 #마가복음강해 말씀 : 막5:35~43 1.겸손하고 순전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 앞에서 12년간 혈루증 앓던 여인이 치유 받은 사건과 회당장 야이로의 믿음에 대하여 보았다. 12년간 혈루증을 앓던 여인은 12년동안 많은 의사를 찾아다니며 할 건 다해 보았다. 그러나 낫기는커녕 증세는 더 악화되고 가산도 다 탕진하여 그야말로 절망적인 상황이었다. 그러던 차에 예수님이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예수님을 찾아가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기만해도 나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간신히 예수님 가까이 가서 옷자락을 만졌다. 그러자 12년간 그녀를 괴롭히던 혈루증이 거짓말처럼 나았다. 그렇다. 예수님 만나면 된다. 그러나 만난다고 무조건 다 되는 건 아니다. 12년간 혈루증 앓던 여인이 그 지긋지긋한 혈루증에서 해방될 때에도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많았다. 그러나 예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은 없었다. 물론 성경에 다 기록되지 않은 일부의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 숫자는 예수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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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예배설교) 믿음으로 승리합시다.(롬4:18~22) [내부링크]

말씀 : 롬4:18-22 제목 : 믿음으로 승리합시다.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1.서로 감사합시다. 벌써 2018년 마지막주일입니다. 내일 모레면 2019년 새해가 다시금 찾아옵니다. 우리는 이렇게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면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돌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가 나름대로 가정에서 교회에서 사회에서 열심히 살기는 했지만 그래도 돌아보면 또 부족한 것도 많았고, 또 본래 세상이 죄와 무지와 왜곡된 가치관 속에 있어서 그로 인하여 어쩔 수 없이 다가오는 어렵고 힘든 일들도 많았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의 가정과 교회를 지켜주시고 여기까지 인도해 주시지 않았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우리 모두의 가정도 비록 넉넉하지는 못해도 그래도 이 정도면 살만하지 않겠습니까? 또 이 사회도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지만 그래도 이만하면 살만한 세상이 아니겠습니까? 또 우리 교회도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그런대

주일오후예배설교) 열매 있는 자가 되기 위하여(딛3:12~15) [내부링크]

제목 : 열매 있는 자가 되기 위해 #주일오후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딛3:12~15 디도서는 그레데에서 목회하고 있는 디도에게 보낸 목회서신이다. 바울은 1차 투옥에서 풀려나 서바나(스페인)를 방문한 후 아시아 교회를 방문하기 위하여 그레데에 들렸다가 디도를 이곳에 남겨 두어 교회를 섬기게 하였다. 그레데는 그리스 남쪽에 있는 지중해에서 네 번째로 큰 섬(길이 약250Km, 넓이가 50Km)으로 유럽과 소아시아, 아프리카를 잇는 교통요충지였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드나듦으로 영지주의 이단과 유대주의적 이단이 퍼져 있었고, 도덕적으로 매우 문란한 곳이어서 그레데에 있는 교회도 이런 영향을 받아 이단 사상과 도덕적으로 타락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딛1:12 그레데인 중의 어떤 선지자가 말하되 그레데인들은 항상 거짓말쟁이며 악한 짐승이며 배만 위하는 게으름뱅이라 하니) 그래서 바울은 디도를 이곳에 남겨 두어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던 것이다. 디도는 딛1:4절에 보면 바울이

주일오후예배설교) 참된 자랑(약1:9~11)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참된 자랑 #주일오후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약1:9~11 1.외적, 물질적, 육체적인 관점에서 벗어나라. 우리 인간은 너무나 외적, 육체적, 물질적인 것의 지배를 받는다. 결혼 상대를 고를 때도 말은 마음이 중요하고 믿음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외적인 조건을 먼저 본다. 요즘은 어쩌면 직장이 일순위인지도 모르겠다. 제일 먼저 보는 것이 직장이다. 그리고 키는 큰지, 잘생겼는지 물어본다. 그리고 신앙생활은 잘 하는지 가족은 어떤지..... 이런 모습들은 우리가 아직도 여전히 육에 속한 사람처럼 살고 있다는 의미이다. 안 그런가? 우리가 정말로 영에 속한 사람이라면,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라면 먼저 하나님의 관점에서 상대를 생각해야 되지 않는가? 영혼이 정말로 더 중요하다고 여긴다면 정말로 신앙상태가 어떤지 마음은 어떤지 그 다음에 육체적, 물질적 조건들을 따져도 따져야 하지 않겠는가? 그것은 비단 결혼에 관해서만이 아니라 일상생활 전체에서 그렇다. 사회적 지위와 물

주일오후예배설교) 귀한 그릇, 천한 그릇(딤후2:20~23) [내부링크]

제목 : 귀한 그릇, 천한 그릇 #주일오후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딤후2:20~23 정말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우리는 누구를 좋아할까? 세상이 원하는 사람과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우리는 어떤 사람을 좋아하나?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사람과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의 차이를 보자. 우리가 잘 아는 삼상16:7절을 보라.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은 신장과 용모 등의 겉으로 보이는 신체적, 물질적, 능력적 조건들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은 영적, 정신적 상태라는 것이다. 즉 믿음 안에서 진실하고 깨끗하고 순전한 마음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을 좋아하신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두말할 나위없다. 영혼과 마음이 온전해야 진정한 생명의

주일오후예배설교) 물댄 동산 같은 마음으로(렘31:11~13)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물댄 동산 같은 마음으로 #주일오후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본문 : 렘31:11~13 1.마음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 늘 말씀드리지만 우리가 정말 은혜가운데 평안한 삶을 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마음을 잘 다스리는 것입니다. 물론 외적인 것도 중요하고 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러나 외적인 것은 늘 변하고, 내일 어떻게 될 줄 모르고, 나아가 그러한 외적인 것에서 누리는 만족과 기쁨은 금방 싫증을 내고 또 다른 것 혹은 더 많은 것을 요구하게 되기 때문에 그것으로는 지속적인 만족과 기쁨과 평안을 누리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전1:8절에서는 “모든 만물이 피곤하다는 것을 사람이 말로 다 말할 수는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가득 차지 아니하도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잠8:10절에서는 “너희가 은을 받지 말고 나의 훈계를 받으며 정금보다 지식을 얻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다른 무엇보다도 마음을

주일오후예배설교) 새 사람을 입었으니(골3:9,10)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새 사람을 입었으니... #주일오후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골3:9,10 1.삶의 전 영역에서 거룩해야 합니다. 여러분, 오늘날 교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유가 뭐 겠습니까? 물론 인본주의, 물질주의, 이기주의, 편의주의 등 많습니다. 그런데 그와 동시에 교회가 어려움을 겪는 가장 중요한 이유 주의 하나는 우리가 거룩한 삶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핑계 없는 무덤은 없다고 자기가 나오기 싫으니까 남 핑계 대는 것도 있지만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다운 삶의 모습을 살지 못하면 그들이 교회를 비난하고 욕하고 그래서 교회에 가고 싶지 않다는 핑계거리를 제공해 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말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사람답게 거룩한 삶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입니다. 그렇다면 마땅히 왕 같은 제사장다운 삶의 모습을 가져야 하는 것이지요.

마가복음강해) 막5:1~20 예수의 능력 앞에 [내부링크]

제목 : 예수님의 능력 앞에 #마가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막5:1~20 예수님은 말할 것도 없이 전 우주의 주권자이시다. 그래서 육체적 병을 고쳐주시는 것은 물론 귀신을 쫓아내시고 바람과 바다를 꾸짖어 잔잔케 하셨다. 이 모든 일들은 예수님이 물질적 육체적 영적 지배자이심을 명백히 보여주시는 일들이었다. 오늘 본문에서도 군대귀신 들린 자를 고쳐 주심으로 주님이 우주만물의 지배자이심을 명백히 보여 주고 계신다. 1.귀신들린 자의 비참한 상태(1~5절) 예수께서 거라사 지방에 가셨을 때 이곳에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사이에 거주하고 있었다. 그런데 얼마나 포악하고 힘이 센지 쇠사슬로 매어 놓아도 끊고 도망하였고, 무덤 사이에서 자기 몸을 해치기도 하여 사람들이 그리로 지나갈 수도 없었다. 물론 여기서 귀신이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죽은 사람의 영혼을 말하는 게 아니라 마귀 즉 사탄의 졸개들을 말한다. 이들은 때로는 직접적으로 사람의 심령 속에 들어가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어 엉뚱한 말

마가복음강해) 막5:21~34 순전한 믿음 /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순전한 믿음 #마가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막5:21~34 예수님은 말할 것도 없이 전 우주의 주권자이시다. 그래서 육체적 병을 고쳐주시는 것은 물론 귀신을 쫓아내시고 바람과 바다를 꾸짖어 잔잔케 하셨다. 물론 그리고 나서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을 통하여 영혼의 구원을 완성하셨다. 믿음이란 바로 이러한 예수님을 알고 말 그대로 믿는 것이다. 당연하지 않나? 믿는 게 뭔가? 말 그대로 믿는 것이다. 전우주의 주권자이시며 구원자이심을 믿는 것이다. 그래서 오직 예수님 안에 진정하고 영원한 영육간의 생명이 은총이 있음을 믿는 것이다. 그러면 이런 진정한 믿음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낮아져야 한다. 자신이 작은 존재요, 죄인이요 무지한 자임을 알아야 한다. 이걸 안다면 자신의 지식, 경험, 이성, 생각, 고집, 아집, 가치관 다 내려놓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예수님을 믿을 수 없고 그래서 계속 자기 생각과 고집과 이성과 경험대로 살아감으로 결코 생명의 은총을 누릴 수

새찬송가 214장.ppt(16:9)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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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설교) 감사의 은총(대상29:10~14)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감사의 은총 #추수감사주일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대상29:10~14 1.하나님의 사람은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 오늘 추수감사주일인데 지금 이 자리에 정말 감사와 기쁨으로 앉아 계신지요. 감사와 기쁨으로 이 자리에 참여하셨다면 행복하신지요. 여러분, 우리 하나님의 사람들은 정말 감사하며 기뻐해야 합니다. 감사하고 기뻐한다면 행복해야 합니다. 우리는 감사하며 기뻐하며 행복하게 살아야 할 권리가 있고 나아가서는 의무까지 있는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것 다 그만두라도 하나님의 자녀라는 이 한가지 사실 때문이라도 우리는 감사하고 기뻐하며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안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자녀라는 이 너무나 영광스러운 신분을 가진 사람들 아닙니까? 하나님의 자녀라면 지금 여기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받고 게다가 영원한 영광의 나라가 주어져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 어찌 감사하며 기뻐하며 행복하게 살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주일낮예배설교)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갈6:6~8) [내부링크]

제목 :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갈6:6~8 여러분, 이제 가을도 거의 지나고 초겨울에 접어들고 있는데요, 이 늦가을에 떠오르는 것이 무엇입니까? 아마도 고독, 쓸쓸함, 허전함 등이 아닐까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게 풍요롭게 일렁이던 황금벌판도 어느 순간 사라져 텅 빈 들녘엔 스산한 바람만 불어오고, 온 산을 화려하게 물들였던 단풍도 어느 순간 볼품없는 낙엽이 되어 이리저리 뒹굴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좀 허전해면서 쓸쓸함과 고독을 느끼게 되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워낙 은혜가 충만해서 안 그러신가요? 그런데 여러분, 물론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영광의 나라와 주님이 주시는 생명의 기쁨과 평안과 소망이 있지만 우리도 역시 영적인 존재만이 아니라 감정적인 존재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렇게 풍성하고 화려했던 모습들이 어느 순간 사라지고 초췌해지는 모습들을 보면서 뭔가 좀 쓸쓸함이나 허전함을 느끼는 것도 전인격적인 존재인 인간으로서는 지극히 정상적인

대강절설교) 예수님을 만나면(요4:27~30) [내부링크]

제목 : 예수님을 만나면 #대강절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요4:27-30 오늘부터 대강절이 시작됩니다. 대강절이란 잘 아시겠지만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절기입니다. 다시 말해 성탄절을 앞두고 주님 앞에 더욱 엎드려 기도하며 말씀묵상하며 주의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우리 심령 속에 죄와 더러움과 부정한 것과 세상의 모든 욕망을 내려놓고 주님이 기쁘시게 거하실수 있도록 준비하는 절기인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정말 주님이 우리 심령 속에 기쁘시게 들어오셔서 우리가 생명의 능력과 기쁨과 은혜가 넘치는 가운데 생명의 빛으로 오신 주님을 세상 속에 보여주며 생명의 역사를 이루어갈 수가 있겠습니까? 1.죄와 무지와 연약함을 인정해야 합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정말 주님을 만나 주님의 은총을 누리려면 자신의 죄와 무지에 대한 자각이 있어야 합니다. 자신이 죄와 무지 속에 있는 존재라는 것을 확실히 인지하고 분명하게 인정해야 비로소 진정으로 낮아지고 작아지고 겸손해 질 수 있고,

주일낮예배설교) 인생의 등불(시119:105~112)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인생의 등불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시119:105-112 1.죄와 무지와 한계 속에 있는 인생 여러분, 인간은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알다가도 모르고, 모르다가도 알 것 같기도 한 존재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어떤 면에서는 그 능력이나 지혜나 사랑이나 선이나 의나 이런 것들이 대단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또 어떤 면으로 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 가지고 시기하고 삐치고 질투하고 싸우고 욕하고 때리고 빼앗고 심지어 죽이기도 합니다. 또 가까이서 보면 다 나름대로 예쁘고 멋있지만 저 높이 올라가서 보면 개미들이 왔다갔다하는 것과 같고 더 올라가면 아예 보이지도 않습니다. 또 인간이 나름대로 이루어놓은 업적들이 대단하긴 하지만 그런 것들도 천국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고 게다가 어느 순간 물거품처럼 사라질 것들입니다. 또 상당한 예지적 능력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러나 동시에 단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또 윤리적 도덕적 철학적으로 상당한 식견을

주일낮예배설교)주의 빛을 비춰주소서(시80:1~3) [내부링크]

말씀 : 시80:01~03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제목 : 주의 빛을 비춰주소서 1.주님 안에 참 생명의 기쁨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어렵고 힘든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표면적으로 평안하게 잘먹고 잘사는 것처럼 보여도 속속들이 들여다보면 누구에게나 고민이 있고 상처가 있고 아픔이 있고 갈등이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육신이 건강치 못하고, 어떤 분들은 가족 간의 관계에 문제가 있고, 어떤 분들은 물질 때문에, 어떤 분들은 직장이나 사업 문제로, 또 어떤 분들을 술이나 담배나 도박에 빠져서, 어떤 분들은 사회에 대한 불만으로, 어떤 분들은 시기와 질투와 욕심 때문에 평안을 누리지 못하는 등 누구나 나름대로의 고통과 아픔과 고민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나나 너나 세상이나 다 죄와 무지와 어둠 속에 있기 때문에 천국에 가기까지는 누구에게나 피할 수 없는 현실일 것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가만히 앉아서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다는 뜻은 아닙니

대강절설교) 참된 성탄준비(요17:14~17) [내부링크]

제목 : 참된 성탄 준비 #대강절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요17:14~17 1.예수님을 온전히 모셔 들여야 합니다. 내일 모레면 성탄절이고 오늘은 대강절 넷째주일입니다. 대강절은 물론 주님이 이 땅에 오신 참뜻을 되새기며 주님을 우리의 심령과 가정과 교회에 온전히 모셔 들임으로 주님이 주시는 생명의 은총을 충만하게 누리며 주님 오신 참뜻을 세상에 분명히 알리고 그들도 그 은총을 누리게 하기 위해 준비하는 기간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주님을 우리 심령 속에 온전히 모셔 들이고 그 은총을 온전히 누리며 주님 영광 나타낼 수 있겠습니까? 그건 말할 것도 없이 먼저 주님이 누구신지, 왜 오셨는지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안 그렇습니까? 왕이 내 집에 오셨는데 그 분이 누구신지 모른다면 어떻게 왕의 예우를 해 줄 수가 있겠습니까? 또 만약 왕이 나에게 높은 자리라도 하나 주려고 왔는데 난 높은 자리 따위는 필요 없고 돈이나 한보따리 달라고 한다면 돈이나 지위는커녕 왕의 분노만 유발하게

마가복음강해) 막4:1~9 씨뿌리는 자의 비유 [내부링크]

제목 : 옥토에 떨어진 씨앗 #마가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막4:1~9 오늘 말씀은 그 유명한 씨 뿌리는 자의 비유의 말씀이다. 이 말씀은 마13장에서도 거의 동일하게 나타나 있는데 마13장은 유명한 천국비유의 말씀이다. 거기에는 ①씨뿌리는 자의 비유 ②가라지 비유 ③겨자씨 비유 ④누룩의 비유 ⑤밭에 감추인 보화의 비유 ⑥진주 장사의 비유 ⑦그물의 비유 등 모두 일곱가지의 천국비유를 통하여 천국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이와같이 집중적으로 천국 비유의 말씀을 주고 있는 이유는 그만큼 말씀을 전하고 기적을 보여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계속해서 물질적 육체적인 것들을 해결받기 위하여 예수님을 따라다녔기 때문에 생명의 능력과 은혜가운데 살기 위해서는 오직 진리의 말씀, 생명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그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기 위해서였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이 오신 참된 의미와 목적을 기억하며 세상에서 굳어진 물질적 육체적 관점을 버리고 진정한 선과 진리

마가복음강해) 막4:10~20 열매맺는 신앙인 [내부링크]

제목 : 열매맺는 신앙인 #마가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막4:10~20 지난 시간에 유명한 씨 뿌리는 자의 비유의 말씀. 인간의 마음을 네가지로 비유. ①길 가 ②돌 밭 ③가시나무 밭 ④좋은 땅. 그러한 말씀에서 우선 우리가 기억할 것은 생명의 씨앗은 계속 뿌려지나 받아들이는 자는 적다는 것. 그만큼 인간이 죄와 무지와 완고함 속에 있다는 것.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야말로 듣기는 들어도 듣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보지 못하고 있다는 것. 그래서 주님은 이러한 사실을 일깨워주며 우리는 마음을 겸손하게 하여 세상의 온갖 잡다한 것들을 다 내려놓고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듣고 받아들여야 하는 것을 강조하신 것. 그러므로 우리는 정말 겸손한 마음으로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유일하고 영원하고 완전한 생명의 말씀, 진리의 말씀이다. 오직 그 말씀 안에 살길이 있다. 그러나 죄와 무지 가운데 있는 인생은 그걸 모르고 제멋대로 살아간다. 그러나 적어도

마가복음강해) 막4:21~25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마가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막4:21~25 지난 시간에 유명한 씨 뿌리는 자의 비유의 말씀을 보았다. 인간의 마음을 ①길 가 ②돌 밭 ③가시나무 밭 ④좋은 땅으로 비유하시면서 우리 심령을 옥토로 만들어 풍성한 열매를 맺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셨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제자들은 예수님의 씨 뿌리는 자의 비유의 뜻을 깨닫지 못했다. 그렇게 어려운 비유같지는 않은데 말이다. 물론 아직 예수님께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우지 못했으니 정확히 알 수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러나 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여기서 밭은 인간의 마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지 않을까? 물론 그 씨를 생명의 씨라고 까지는 모를지 모르지만 그래도 뭔가 인간의 마음 속에 전해지는 귀한 말씀이라는 정도는 알지 않겠나? 제자들은 이미 복음의 말씀을 듣지 않았나? 그러면 좀 쉽게 자세히 설명 좀 해 달라고 하든지 해야지 이 비유가 도대체 무슨 뜻인지 알지 못한다는 것은 좀 너무 심하지 않나

마가복음강해) 막4:26~34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내부링크]

제목 :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마가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막4:26~34 앞에서 씨 뿌리는 자의 비유와 등불의 비유, 판단(헤아림)의 비유의 말씀을 보았다. 씨뿌리는 자의 비유는 인간의 마음을 길 가, 돌 밭, 가시나무 밭, 좋은 땅으로 비유하시면서 우리 심령을 옥토로 만들어 풍성한 열매를 맺어야 한다는 것이다. 등불의 비유는 등불을 켜는 것은 세상을 밝히기 위해서 인 것처럼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이 오신 것은 세상을 생명의 빛으로 밝히 위함이라는 것을 말씀하며 그러므로 우리도 생명의 빛을 온전히 받아 생명의 은총을 누리며 그 빛을 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판단(헤아림)의 비유는 복음의 빛, 생명의 빛을 받을 때에 죄와 무지와 한계 속에 있는 자신의 생각대로 헤아리지 말고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직 생명의 빛, 진리의 빛을 그대로 받으라는 것이다. 죄와 무지와 한계 속에 있는 그 잣대대로 헤아리면 죄와 무지 속에서 헤아리고 죄와 무지 속에 살게 됨으로

마가복음강해) 막4:35~41 어찌 믿음이 없느냐? /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어찌 믿음이 없느냐? #마가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막4:35~41 앞에서 씨 뿌리는 자의 비유와 등불의 비유, 판단(헤아림)의 비유, 자라나는 씨의 비유, 겨자씨 비유등의 말씀을 보았다. 이러한 비유들의 말씀은 일단 인간의 마음이 매우 굳어져 있음을 말씀한다. 그래서 생명의 씨앗은 계속 뿌려지고 있으나 인간의 심성이 굳어져 열매를 맺지 못할 때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음의 씨, 생명의 씨는 말 그대로 생명력이 있어서 결국은 생명의 열매를 맺게 된다는 사실도 강조한다. 물론 전체적으로 보면 적은 무리겠지만 그 자체로 보면 결코 적은 무리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음을 겸손하고 부드럽게하고 이 말씀을 받아드리는 자는 생명의 은총을 풍성하게 누릴 것이요, 거부하는 자는 종내는 이미 주신 것까지도 빼앗기고 영원한 고통 가운데 처할 것이므로 인간의 죄와 무지와 완고함을 인정하고 겸손히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받아들임으로 생명의 은총을 누려야 할

새찬송가 208장.ppt(16:9)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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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송가 210장.ppt(16:9)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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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송가 212장.ppt(16:9)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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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송가 213장.ppt(16:9)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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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설교) 주님 가신 길(눅22:39~44)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주님 가신 길 #고난주간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눅22:39~44 1.인생의 문제의 근원은 죄입니다. 여러분, 안타까운 일이지만 인간의 삶에는 어쩔 수 없이 아픔과 슬픔과 고통이 있습니다. 이유는 물론 죄 때문입니다. 안 그래요? 죄가 없었더라면 인간은 에덴동산에서 온전한 복을 누릴 수 있었는데 사탄의 간계에 빠진 인간 세상에 죄가 들어옴으로써 이렇게 많은 아픔과 고통과 슬픔과 시기와 질투와 불평불만과 원망과 싸움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지요. 당연하지요. 죄가 뭡니까? 완전한 진리와 선과 의와 사랑과 성결과 긍휼과 자비의 하나님이신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게 죄지요. 그러면 완전한 생명과 진리와 선과 의와 사랑과 거룩함과 자비와 긍휼이신 하나님의 뜻을 거슬러서 반대로 가니 어찌 고난과 아픔과 슬픔이 없겠느냐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에게 다가오는 아픔과 슬픔과 고통을 해결하고 생명의 은총을 누리는 방법도 분명합니다. 물론 죄와 무지가운데 있는 왜곡된 자아를 부인하

성탄절설교) 참 생명의 기쁨을 위하여(마1:18~21) [내부링크]

말씀 : 마1:18~21 제목 : 참 생명의 기쁨을 위하여.... #성탄절설교 #조학환목사 오늘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이신 예수께서 인류에게 영원하고 완전한 생명과 기쁨과 평안과 위로와 소망을 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날, 정말 세상의 그 어떤 날과도 비교할 수 없는 기쁘고 복되고 영광스럽고 은혜로운 날을 맞이하여 여러분의 심령과 가정위에, 나아가 이 땅 모든 이들에게 주님의 생명과 은혜와 기쁨과 평안과 위로와 소망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러면 여러분, 우리가 정말 주님께서 우리에게 그토록 주시고자 하셨던 그 생명과 기쁨과 평안과 위로와 소망이 충만한 삶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 그래요, 여러분,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 넣어야 짜다고 하지 않습니까? 또 누군가 엄청난 선물을 준다해도 스스로 거부한다면 그 선물이 주는 기쁨을 누릴 수 없지 않습니까? 태양이 아무리 찬란하게 빛나고 있어도 음침한 토굴 속에 들어 있으면 그 찬란한 빛을

송구영신예배) 승리하는 새해(출14:13~16) [내부링크]

제목 : 승리하는 새해 #송구영신예배 #조학환목사 말씀 : 출14:13~16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롭게 밝아온 이 새해에도 여러분과 자녀와 하시는 일들과 가정과 우리 교회 위에 하나님의 은총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나아가 이 나라 이 민족 아니 이 땅 만민들 가운데 생명의 기쁨과 자유와 평화가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런 의미에 우리 모두 옆에 분들과도 축복의 인사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새해에는 하나님이 주시는 자유와 평화와 건강과 풍성함이 더욱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며 생각해야 할 것은 먼저 감사입니다. 즉 하나님께 감사하고 우리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도 감사하는 것입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물론 개인적 가정적 교회적 사회적으로 어렵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필요한 것들로 공급해 주셔서 우리는 놀라운 은혜를 누리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 곁

신년감사예배) 믿음의 승리자(창13:14~18) [내부링크]

말씀 : 창13:14~18 제목 : 믿음의 승리자 #신년감사예배 #조학환목사 1.감사와 기쁨으로 주님과 동행해야 합니다. 여러분, 이제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이 많았던 2020년이 지나고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사 한번 합시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하나님의 은총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지난해에 가정과 국가적으로, 정치와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고, 또 아직 해결되지 못한 문제가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감사하고 기뻐하며 희망과 소망 속에 살아야 합니다. 안 그렇습니까? 비록 어려운 일이 많고 특별히 지금은 코로나 사태로 일상생활에도 많은 제약이 있지만 그래도 이만하면 우리는 많은 은혜가운데 살고 있지 않습니까? 정말 안 그렇습니까? 이러니저러니 해도 이만하며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있고, 먹고 살만하고, 대면예배든 비대면예배든 예배드리며 믿음 생활할 수 있는 것만해도 얼마나 크나큰 은혜입니

창립기념주일) 내 아버지집(요2:13~17) [내부링크]

제 목 : 내 아버지 집 #창립기념주일 #조학환목사 말 씀 : 요2:13-17 1.가장 귀한 공동체, 교회 올해 우리교회는 창립6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곳에 교회를 세워주시고 지난 61년간 인도하시고 역사해 주셔서 오늘의 우리 교회가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가 비록 사람들의 안목에는, 심지어는 우리 자신들의 눈에도 대단치 않게 보일지 모르지만 아닙니다. 비록 적은 숫자지만 우리 한 사람 한사람이 천하보다도 귀한 생명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동시에 천하보다 귀한 생명의 역사를 이루어가는 공동체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숫자의 많고 적음을 떠나 세상의 다른 어떤 공동체와도 비교가 안되는 너무나 귀하고 영광스러운 공동체인 것입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온천하와도 바꿀 수 없는 존재들이 아닙니까? 그러면 교회 안에 한 사람만 앉아 있어도 온천하보다 귀한 공동체가 아니냔 말씀입니다. 동시에 세상의 그 어떤 공동체가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살리고, 생명의 양

성령강림주일) 성령충만한 인생(행1:12~14) [내부링크]

제목 : 성령 충만한 인생 #성령강림주일 #조학환목사 말씀 : 행1:12~14 1.성령을 충만하게 받아야 합니다. 오늘은 성령강림주일인데요, 성령강림절은 예수님께서 부활승천하신 후에 제자들이 예수님의 분부를 따라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오로지 기도에 힘쓸 때에 오순절 날 성령께서 강력하게 임하셔서 신약교회가 세워지고 복음의 역사가 힘있게 이루어지게 된 놀랍고 위대한 사건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이런 성령강림절을 통해서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게 됩니까? 물론 자명합니다. 성령을 받아야 한다, 받되 충만하게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래야 완전히 거듭나 새사람이 되고 나아가 생명의 능력과 은혜를 충만하게 누리며 복음의 역사를 힘있게 이루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당연한 일입니다. 제 아무리 똑똑하고 지혜롭고 심지어 천사 같은 사람이라도 인간은 누구나 죄와 무지와 한계 속에 있어서 절대로 완전한 능력과 지혜와 선과 의를 가질 수 없고, 완전한 능력과 지혜와 선과 의

성령강림주일) 성령 받은 자의 복(사61:1~3)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성령 받은 자의 복 #성령강림주일 #조학환목사 말씀 : 사61:1~3 1.사람은 누구에게나 문제가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광야와 같은 세상을 사노라면 굳이 코로나 사태가 아니더라도 여러 가지 문제도 많고 힘든 일들도 많습니다. 특별히 우리는 가정적으로나 교회적으로나 넉넉지 못한 살림살이 속에서 좀 더 좋은 여건 속에 있는 사람들보다 조좀 더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예수님이외에는 누구에게나 문제가 있고, 우리가 그 문제에 대하여 어떤 태도를 가지느냐에 따라 같은 문제라도 엄청 큰 문제가 될 수도 있고, 반대로 문제가 안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일단 문제없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천하 없는 고관대작이나 억만장자에게도 문제가 있고, 세상없는 성인군자나 영웅호걸에게도 문제가 있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인류 최초의 인간 아담과 하와의 가정에서 심지어 형이 동생이 죽이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또 믿

창립기념주일) 복된 교회(몬1:4~7) [내부링크]

말씀 : 몬1:4~7 제목 : 복된 교회 #창립기념주일 #조학환목사 오늘은 우리교회 창립60주년기념주일인데요, 창립기념주일의 의미는 우선은 이 어둡고 완고한 지역에 교회를 세우셔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나아가 이 땅에 복음의 역사를 이루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돌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물론 당연히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것이 전부는 아니겠지요. 감사와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돌리며 그 다음에는 주님께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신 목적을 되새기며 어떻게 하면 우리 교회가 주님 오실 때까지 아름답게 세워져 복음의 역사를 이루어갈 수 있을 것인지를 되새기며 마음의 각오를 새롭게 하는 시간이기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창립기념주일을 맞이하여 먼저 주님의 귀하신 몸된 교회를 이곳에 세우셔서 우리를 불러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림과 동시에 오늘까지 주님의 교회를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아울러 오

신년감사예배) 빛의 은혜가 가득한 새해(시37:1~6)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빛의 은혜가 가득한 새해 #신년감사예배 #조학환목사 말씀 : 시37:1~6 1.우리 심령을 주님의 것으로 채워야 합니다. 오늘 새롭게 밝아온 새해 첫 주일에 신년감사예배를 드리면서 오늘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동시에 새롭게 밝아온 이 새해에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이 여러분의 심령과 가정과 우리 교회 속에 그리고 우리가 몸담고 살아가는 이 사회 속에 언제나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러면 여러분, 이 새롭게 밝아온 새해가 정말 행복하고 복되고 평안한 가운데 주께서 주시는 은총이 가득한 새해가 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사실 그거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돈 명예 지식 많지 않아도 마음만 잘 먹으면 되는 것입니다. 하기야 마음을 잘 먹는 게 자체가 어렵긴 하겠지만 그러나 그게 어려워서 못한다면 행복은 요원해 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안 그래요? 큰 권세 지식 돈 명예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그냥 마음만

부활절설교) 가장 큰 기쁨의 소식, 부활(행5:29~32) [내부링크]

제목 : 가장 큰 기쁨의 소식, 부활 성경 : 행5:29~32 1.부활은 가장 큰 기쁨의 소식입니다. 할렐루야, 오늘은 우리 주님께서 세상의 모든 죄와 사망과 사탄의 권세를 깨트리시고 부활하신 날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음이라는 인류의 가장 큰 원수를 물리치시고 살아나셔서 생명의 주가 되심을 명백히 드러내신 날입니다. 그래서 그를 따르는 모든 자들에게 영원한 승리를 안겨 주신 날입니다. 이러한 전 우주 공간과 역사에 있어서 유일무이한 날을 맞이하여 부활의 주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심으로 부활의 생명과 은혜와 기쁨과 능력이 충만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런데 여러분, 안타깝게도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슨 지식과 경험과 과학을 운운하며 예수님의 부활을 신화처럼 여기고, 부활과 천국과 지옥을 이야기하면 허황되고 유치한 이야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예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 중에서도 그저 고상한 윤리적 종교적 철학적 차원에서 믿거나 아니면 그저 세상사는 동안에 복이나 좀 받아보려고 믿

부활절설교) 현재적 부활 신앙(눅24:1~6) [내부링크]

제목 : 현재적 부활 신앙 말씀 : 누가복음24:1~6 1.예수님의 부활은 현재형입니다. 여러분, 지난 주일에 부활절을 보냈는데 부활절은 지난 주일로 지나 간 것이 아니라 매주일 아니 매일이 부활절입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예수님은 어느 날 부활하셔서 한동안에 머무시다가 하늘로 사라져 버리신 것이 아니라 지금도 영으로 우리와 직접 교통하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부활의 주님은 지금 바로 이 순간에도 우리와 함께 하시며 부활의 생명과 능력과 기쁨과 소망으로 채워주시지 않습니까? 그렇게 매일 매순간 부활의 주님이 함께 하시니 매일 매순간이 부활절이 아니냔 말씀입니다. 바로 그래서 오늘 5절에서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니 두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살아 있는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고 하신 것입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몇 명의 여인들이 무덤에 계신 예수님께 향품을 발라드리려고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왔을 때에 천사가 나타나 예수님은 이미 너희에게 말씀하신 바와 같이 너희를 위

부활절설교) 부활의 능력으로 [내부링크]

제목 : 부활의 능력으로... #부활절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눅24:5,6 1.완전하고 유일한 생명의 주님이신 예수님 할렐루야, 오늘은 주님께서 세상의 모든 죄와 사망과 사탄과 어둠의 권세를 깨트리시고 부활하심으로써 유일무이한 생명의 주요 구세주요 영광의 주님이라는 사실을 온천하에 명백히 선포하신 날이요, 그 부활의 주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 영원하고 완전한 승리를 안겨 주신 인류 역사상 그 어떤 사건과도 비교할 수 없이 크고 위대하고 역사적인 날입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세상의 그 어떤 과학 지식 영웅호걸이나 종교가 죄와 사망과 사탄의 권세를 이기고 우리에게 완전한 영원한 생명의 은총을 줄 수 있습니까? 어림반푼어치도 없습니다. 제아무리 대단한 영웅호걸이나 그 어떤 대단한 종교도 결단코 죄와 사망과 사탄과 사망의 권세에서 우리를 구원하여 영원하고 완전한 생명의 은총을 줄 수 없습니다. 아니 세상의 그 어떤 대단한 영웅호걸이나 종교의 창시자도 우리를 죄와 사망과 사탄의 권세에

사순절설교)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빌2:5~8)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 #사순절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빌2:5~8 1.주님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오늘은 사순절 셋째 주일입니다. 사순절은 부활주일에서 역산하여 주일을 뺀 40일간을 말합니다. 이 기간은 부활절을 앞두고 주님의 수난과 죽음의 의미를 되새기며 말씀과 기도와 회개와 섬김의 삶을 통하여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사망권세 깨트리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주님과 온전히 연합되어 부활의 능력이 넘치는 삶이되기 위해 준비하는 기간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가 주님과 온전히 연합이 이루어져 주님이 주시는 그 생명의 능력과 은총과 기쁨과 자유와 평안을 풍성하게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물론 많은 것을 이야기할 수 있지만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건 우리 마음을 주님의 마음과 같게 만드는 것입니다. 당연하잖아요. 마음이 같아야 하나 되고, 하나 되어야 연합과 동행과 그렇게 주님과 연합하여 동행하면 얼마나 생명의 능력과 은혜가 넘치는 삶이 되겠느냐는 것입

사순절설교) 자신을 위하여 울라(눅23:27,28)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 목 : 자신을 위하여 울라 #사순절설교 #조학환목사 말 씀 : 눅23:27, 28 1.옛 자아가 죽어야 삽니다. 요즘 참 시국이 뒤숭숭하지요. 코로나가 극성을 부려 매일 확진자 수가 세계 최고 수준이고,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말은 통합이니 어쩌니 하지만 여전히 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며 서로 날을 세우며 비방하고, 러시아가 자국의 안보를 위한답시고 남의 나라를 침공하여 무차별 공격을 감행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치고 애써 가꿔놓은 생활기반이 폐허가 되고 수백만의 사람들이 두려움과 공포 속에 피난을 가고.... 여러분, 이 얼마나 비극적이고 안타깝고 답답한 일입니까?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인류는 이미 가지고 있는 재화나 과학이나 문명만으로도 모든 인류가 다 잘 먹고 잘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뭘 얼마나 더 부귀영화를 누리고 높임 받고 떵떵거리며 살겠다고 왜 그렇게 서로 못 잡아 먹어 난리를 치냔 말입니다. 세상에 이렇게 미련한 인생이 어딨습니까? 정말 안 그래요? 정

사순절설교) 순종의 은총(눅4:25~27) [내부링크]

제목 : 순종의 은총 #사순절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눅4:25~27 1.경건훈련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이루고 누리려면 열심히 일하고 훈련하고 준비하고 힘쓰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육체가 건강하려면 열심히 양식을 먹고 활발하게 움직여야 하고, 고상한 인격자가 되려면 계속해서 양서를 읽고 배우고 정신수양을 해야하고, 어떤 지식이나 기술을 습득하려면 열심히 배우고 연습해야 하고, 가을에 풍성한 열매를 거두려면 열심히 밭을 갈고 씨앗을 뿌리고 땀 흘려 일해야 되고, 훌륭한 정치인이나 사업가나 운동선수나 예술가가 되려면 열심히 배우고 훈련해야 하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성숙한 신앙인 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열심히 말씀 묵상하고 기도하고 봉사하고 충성하며 말씀을 따라 살기를 힘써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영성이 풍성해지고 성숙해져서 자신도 생명의 능력과 은혜가 넘치는 삶이 되고 주님 영광 나타내며 복음의 역사, 생명의 역사도 힘있게 이루어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딤전4:7

주일낮예배설교) 향기로운 인생(롬12:1)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주일낮예배설교) 향기로운 인생(롬12:1)

성령강림절설교) 성령충만함을 받으라(엡5:15~18) [내부링크]

제목 : 성령 충만함을 받으라 #성령강림절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엡5:15~18 1.성령을 충만하게 받아야 합니다. 오늘은 성령강림주일입니다. 성령강림절은 예수님께서 부활승천하신 후에 제자들이 예수님의 분부를 따라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오로지 기도에 힘쓸 때에 오순절 날 성령께서 강력하게 임하셔서 신약교회가 세워지고 복음의 역사가 힘있게 이루어지게 된 놀랍고 위대한 사건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이런 성령강림절을 통해서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게 됩니까? 물론 너무 자명합니다. 성령을 받아야 한다, 받되 충만하게 받아야 한다. 그래야 완전히 거듭나 새사람이 되는 것은 물론 생명의 능력과 은혜가운데 살아가며 생명의 역사를 힘있게 이루어갈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너무 당연한 일입니다. 제 아무리 똑똑하고 지혜롭고 심지어 천사 같은 사람이라도 인간은 누구나 죄와 무지와 한계 속에 있어서 절대로 완전한 능력과 지혜와 선과 의를 가질 수 없고, 완전한 능력과 지혜와 선

추수감사절설교) 감사의 은총(시107:1~3) [내부링크]

제목 : 감사의 은총 #추수감사절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시107:1~3 1.감사가 행복의 비결입니다. 탈무드에 보면 하나님께서 감사하지 않는 자를 벌하지 않는 것은 감사할 줄 모르는 자는 이미 벌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기 때문에 이미 벌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많은 것을 가지고 있어도 감사할 줄 모른다면 불행한 사람이고, 그러면 얼마든지 행복할 수도 있는데 불행한 사람처럼 산다면 결국 그게 벌이 아니겠느냐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오늘 추수감사주일은 바로 이런 의미에서 주신 절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너무 많은 것들을 주셨는데 그렇게 놀랍게 베풀어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며 영광을 돌리며 기쁘게 살라는 것입니다. 없는 것, 모자라는 것, 약한 것, 부족한 것 생각하며 불평 불만 낙심 원망하며 불행한 사람처럼 살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신 헤아릴 수 없는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며 기뻐하며 행

성탄절설교) 참 빛으로 오신 예수님(요1:9~13) [내부링크]

제목 : 참 빛으로 오신 예수님 #성탄절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요1:9~13 오늘 이 거룩하고 복된 성탄절을 맞이해서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위에 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함께 인사 나누시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정말 메리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바랍니다. 정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사람들과 사랑과 은혜와 평강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복된 성탄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성탄절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대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과 기쁨과 평안과 위로를 주시려고 오신 날도 세상의 그 어떤 날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가장 기쁘고 복되고 거룩하고 위대한 날입니다. 이것은 누가 어떻게 생각하고 상황이 어떠하고 세월이 어떠하든 마찬가집니다. 특별히 지금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예배조차 금지되어 있을만큼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그러나 그렇다고 움츠러들 필요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얼마든지 우리에게 생

마가복음강해) 막3:1~6 안식일의 참된 의미 [내부링크]

제목 : 안식일의 참된 의미 #마가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막3:1~6 앞에서 안식일에 관한 논쟁이 있었다. 유대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과 그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밭사이를 지나가시다가 밀 이삭을 먹은 것을 가지고 왜 안식일을 범하느냐며 비난했다. 정말 어이없는 일이다. 안식일이 단지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이 목적이겠나? 안식일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 안에서 영적 육체적 정신적 생명의 은총을 풍성하게 누리게 하려고 주신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은 잘 먹고 잘살기 위하여 다니시는 것도 아니고, 먹고 마시고 즐기기 위하여 잡수신 것이 아니라 도리어 생명을 살리고 풍성하게 하기 위하여 다니셨고, 건강을 유지해야 생명을 살리는 일도 할 수 있으므로 때가 되어 시장하여 음식을 취하신 것이다. 그런데 생명의 역사를 위하여 하신 일에 대하여 안식일을 어겼다며 정죄한 것이다. 얼마나 무지한 일인가? 생명을 풍요롭게 했다면 오히려 안식일을 잘 지키신 것이 아닌가?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예수님

마가복음강해) 막3:7~12 나를 나타내지 말라 [내부링크]

제목 : 나를 나타내지 말라 #마가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막3:7~12 앞에서는 계속 안식일에 관한 논쟁이 있었다. 유대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과 그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밭사이를 지나가시다가 밀 이삭을 먹은 것을 가지고 왜 안식일을 범하느냐며 비난했다. 심지어 안식일에 병을 고쳐주시는 예수님께 올무를 씌워 고발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주님은 안식일에 생명을 살리는 일이 옳다고 하시며 고쳐주셨고 그러자 더욱 예수님을 죽이려고 모의를 하는 참으로 무지몽매한 반응을 보였다. 오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무리들이 예수님을 따랐다는 사실과 그러나 그들도 진정한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 그저 예수님의 능력으로 육체적인 문제를 해결 받으려고 따름으로 예수님께서 당신을 나타내지 말라고 경고하셨다는 사실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다. 이 모든 사실들은 결국 인간이 얼마나 죄와 무지 속에 빠져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어떤 이는 관심도 없고, 어떤 이는 자기 유익을 위하여 예수

마가복음강해) 막3:13~10 열 두 제자를 세움 [내부링크]

제목 : 열 두 제자를 세우심 #마가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막3:13~19 주님께서는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이 땅에 오셔서 먼저 3년간의 공생애를 통해 복음을 전하시고 가르치시고 고치시는 사역을 행하시다가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의 죽음을 당하시고 부활 승천하셨다. 이 모든 사역들은 죄와 무지 가운데 있는 인생을 죄에서 구원하고 영원한 생명의 은총을 누리게 하려 하심이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님의 말씀이나 십자가의 죽으심의 의미를 바르게 깨닫지 못하고 그저 육체적 욕구만을 위하여 주님을 따랐다. 심지어 유대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적대자로 여기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모함하여 죽이려고 하다가 마침내 십자가에 못박는 우를 범하고 말았다. 무엇을 의미하나?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너무나 큰 괴리가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존재로 전인적이고 영원한 생명의 은총을 누리기를 원하시고 어떻게든 그걸 알려주시기 위하여 선지자들을 보내고 마

마가복음강해) 막3:20~30 성령을 거스르지 말라 [내부링크]

제목 : 성령을 거스르지 말라 #마가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막3:20~30 주님께서는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이 땅에 오셔서 먼저 3년간의 공생애를 통해 복음을 전하시고 가르치시고 고치시는 사역을 행하시다가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의 죽음을 당하시고 부활 승천하셨다. 이 모든 사역들은 죄와 무지 가운데 있는 인생을 죄에서 구원하고 영원한 생명의 은총을 누리게 하려 하심이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님의 말씀이나 십자가의 죽으심의 의미를 바르게 깨닫지 못하고 그저 육체적 욕구만을 위하여 주님을 따랐다. 심지어 유대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적대자로 여기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모함하여 죽이려고 하다가 마침내 십자가에 못박는 우를 범하고 말았다. 그만큼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너무나 큰 괴리가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영원하고 전인격적인 생명의 은총을 누리기를 원하시는데 그리고 물론 참으로 복된 삶을 사는 길인데 죄와 무지가운데 있는 인생은 그저 육체적 물질적인 것

마가복음강해) 막3:31~35 주님의 참된 형제 /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주님의 참된 형제 #마가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막3:31~35 주님께서는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이 땅에 오셔서 먼저 3년간의 공생애를 통해 복음을 전하시고 가르치시고 고치시는 사역을 행하시다가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의 죽음을 당하시고 부활 승천하셨다. 이 모든 사역들은 죄와 무지 가운데 있는 인생을 죄에서 구원하고 영원한 생명의 은총을 누리게 하려 하심이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님의 말씀이나 십자가의 죽으심의 의미를 바르게 깨닫지 못하고 그저 육체적 욕구만을 위하여 주님을 따랐다. 심지어 유대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적대자로 여기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모함하여 죽이려고 하다가 마침내 십자가에 못 박는 우를 범하고 말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사람들의 반응과 대적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십자가에 돌아가시는 그 순간까지 열성을 가지고 사역에 임하셨다. 그래서 앞의 20절에서는 예수님께서는 식사할 겨를조차 없었다고 하셨고, 마8:20절에서는 ‘여우도 굴

주일낮예배설교) 주안에서 누리는 기쁨(빌4:4~7) [내부링크]

주일낮예배설교) 주안에서 누리는 기쁨(빌4:4~7)

가정주일설교) 참된 자녀 사랑(신6:4~7)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참된 자녀 사랑 #가정주일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신6:4~7 1.믿음이 가장 큰 선물이요 유산입니다. 여러분, 오월은 가정의 달이고, 오늘은 특별히 어린이주일입니다. 교회에서 어린이주일을 정한 이유는 당연히 가정과 교회와 사회의 미래인 우리 자녀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기도와 사랑을 쏟으며 믿음과 사랑 안에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자는 취지일 것입니다. 물론 그래야 우선은 사랑하는 자녀들이 하나님의 은총 속에서 참 생명의 기쁨과 평안을 누리며 존귀하고 아름답고 복되게 살다가 영광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물론 그래야 우리 가정과 교회와 사회가 아름답게 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안 그렇습니까? 우리 자녀들이 믿음과 사랑 안에서 귀하고 아름답게 성장해야 일차적으로는 그들이 먼저 참 생명의 기쁨과 은혜 가운데 살게 되지 않겠습니까? 또 우리 자녀들이 그렇게 믿음과 사랑 안에서 복된 삶을 살게 되면 당연히 그들이 장성하여 이룰 가정과 교회와 사회도 믿음과 사랑과 진리와

어버이주일설교) 이것이 옳으니라(엡6:1~3) [내부링크]

말씀 : 엡6:1~3 제목 : 이것이 옳으니라 #어버이주일설교 #조학환목사 1.우리는 항상 옳은 일을 선택해야 합니다. 여러분, 늘 말씀드리지만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항상 옳고 선하고 귀한 편을 택해야 합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함으로써 예수님의 생명과 사랑과 선과 의와 진리와 은혜를 덧입어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산 자가 되지 않았습니까? 그러면 옳고 선하고 아름답고 귀한 쪽을 택해야 함이 마땅하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지요. 옳고 선하고 귀한 것들은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반대로 옳지 않고 악하고 추한 것들은 나쁜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믿음과 선과 진리와 의와 사랑과 화평과 온유와 자비와 긍휼과 진실과 같은 것들이 물론 당연히 옳고 선한 것들이고, 이런 옳고 선한 것들의 열매는 물론 생명과 기쁨과 평안과 위로와 소망과 자유와 같은 것들이지 않습니까? 반면에 불신과 시기와 질투와 미움과 거짓과 불평불만과

어버이주일설교) 약속있는 첫 계명(엡6:1~3) [내부링크]

말씀 : 엡6:1~3 제목 : 약속 있는 첫 계명 #어버이주일설교 #조학환목사 1.부모님 공경이 인륜의 근본입니다. 여러분,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랑과 은혜는 무엇이겠습니까? 물론 말할 것도 없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죠. 안 그렇습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이렇게 너무나 아름답고 귀하고 복되고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해 주시고, 우리가 살아가는 필요한 모든 것들을 완벽하게 구비해주셨으며, 아울러 지금도 여전히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무한정으로 아무 대가없이 공급해 주시고 계시지 않습니까? 어디 그뿐입니까? 우리를 너무너무 사랑하셔서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셨고,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그 온갖 멸시 천대 능멸 모욕 다 당하시고 심지어 십자가에서 저주받은 죽음까지 당하심으로 우리를 영원한 저주에서 건져내어 영원한 영광의 나라를 주셨습니다. 그러니 세상의 그 어떤 위대하고 놀랍고 대단한 사랑과 은혜가 하나님의 사랑의 은혜의 억만분

가정주일설교) 가장 소중한 공동체(창2:18~25) [내부링크]

제목 : 가장 소중한 공동체 #가정주일설교 #조학환목사 본문 : 창2:18~25 1.가정은 인류 행복의 기초입니다. 여러분, 시절은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좀 힘들고 어려워도 자연은 우리를 속이지 않고 너무나 아름답고 향기롭고 싱그러운 봄날이 찾아왔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사람들은 뭐 이러니 저러니 하면서 시기하고 질투하고 불평불만하고 지지고 볶고 싸우고 또 여러 가지 상황 환경 때문에 힘들기도 하고 심지어 병들고 죽고 해도 이 너무나 아름답고 싱그럽고 향기로운 봄날은 어김없이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와 있지 않았습니까? 그러면 여러분, 여러분은 이 아름답고 싱그럽고 향기로운 계절을 맞아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요. 물론 사람마다 저마다의 감흥이 있겠지만 저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창조의 세계는 정말 너무나 생명력이 넘치고 복되고 아름답다는 사실을 새삼스레 느끼게 됩니다. 동시에 그렇게 하나님의 창조의 세계가 너무나 복되고 아름다운 것이기에 우리 인생들이 본래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던 모습과 섭리

가정주일설교) 복된 가정의 모습(시127:1~5) [내부링크]

제목 : 복된 가정의 모습 #가정주일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시127:01~05 여러분, 인류의 행복과 유지와 평안을 위하여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요소는 가정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가정이 믿음과 사랑과 은혜와 기쁨과 평안과 선과 진리와 의로 채워져 있고, 그래서 부부가 서로 자기 몸처럼 사랑하고, 부모는 믿음과 진리와 선과 의가운데 자녀를 양육하고, 자녀들이 부모를 공경하며 믿음과 사랑과 진리와 선과 의가운데 살아간다면 세상에 무슨 문제가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가정은 인류사회를 지탱하는 기초요 근간이요 세포입니다. 그래서 기초가 잘 서있어야 건물이 잘 서 있고, 세포가 건강하면 몸 전체가 건강한 것처럼 가정이 건강하면 정치 경제 사회 문화할 것 없이 모든 분야가 건강하게 아름답게 세워지고 그러면 인류사회는 저절로 행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돈 많이 벌고 높은 자리에 올라가 떵떵거리며 사는 것보다 우선해서 가정을 믿음과 사랑과 선과 진리와 의

대강절설교) 성탄을 기다리며(시130:1~6) [내부링크]

말씀 : 시130:1~6 제목 : 성탄을 기다리며... 1.주님의 은총을 간절히 기다려야 합니다. 오늘 대강절 둘째주일입니다. 대강절은 말씀그대로 성탄절을 앞두고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리는 절기입니다. 물론 예수님은 이미 이천년 전에 오셨지만 주님 오신 날을 맞이하며 주님께서 우리 심령에 새롭게 임재하셔서 우리 심령에 주님의 생명과 능력과 은혜와 기쁨과 평강과 위로로 채워주시기를 간절히 고대하며 우리 자신을 준비하는 절기인 것입니다. 그러면 왜 이런 절기를 제정했을까요? 물론 평소에 그게 잘 안되기 때문입니다. 안 그래요? 평소에 늘 주님의 은총을 사모하며 주님을 가까이함으로 주님이 주시는 생명의 능력과 은혜와 기쁨과 평강과 위로와 소망이 넘치는 삶을 살고 있다면 굳이 이런 절기를 정할 이유가 없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렇지 못할 때가 너무나 많으므로 적어도 성탄절을 앞두고라도 주님의 은총을 간절히 사모하며 기다리며 가까이 함으로써 주님이 주시는 그 놀라운 생명의

대강절설교) 영원한 위로와 소망(살후2:13~17) [내부링크]

제목 : 영원한 위로와 소망 #대강절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살후2:13~17 1.우리는 언제나 위로와 소망 속에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 오늘은 대강절 셋째 주일로 벌써 이해도 얼마 남지 않았고 성탄절도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잖아도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힘든 일들이 많은데 특별히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가정과 교회와 사회적으로 힘든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마음이 좀 착잡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한 것은 우리는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위로와 소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물론 말할 것도 없이 우리에게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빛이신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세상은 본래 죄와 무지가운데 있고 마귀사탄은 역사하고 우리는 다 부족하고 허물많고 연약하고 죄가운데 있어서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이런 저런 힘든 일들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러나 바로 그래서 예수님이 오셨고, 그런데 우리는 바로 그 예수님의 은혜를

대강절설교)은혜중의 은혜(요1:12~16) [내부링크]

제목 : 은혜 중의 은혜 #대강절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요1:12~16 1.은혜 중의 은혜 - 성탄 우리가 잘 아는 말 중에 역지사지(易地思之)라는 말이 있죠. 즉 입장을 바꾸어 놓고 생각하라는 말로 그러면 서로 이해가 잘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입장을 바꾸어 놓고 생각하면 정말 다 이해할 수 있을까요? 물론 어느 정도 가능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러나 단지 입장을 바꾸어 놓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상대방을 온전히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여러분, 잘 먹고 잘사는 사람이 정말 춥고 배고프고 무시당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한다고 그를 이해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좀 더 적극적으로 그들과 같이 며칠 굶고 춥고 천대받으며 지낸다고 그 사람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물론 어느 정도 이해가 가겠지만 온전히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며칠 지나면 등 따시고 배부르고 대접받으며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말 춥고 배고픈 사람은 그런 희망이 별로 없기

맥추감사주일설교) 감사와 기쁨으로(합3:17~19) [내부링크]

제목 : 감사와 기쁨으로... #맥추감사주일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합3:17~19 1.믿음의 사람은 행복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아니 행복하게 살아야 할 의무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우리는 주님의 자녀로서 영원한 영광의 나라를 소유한 사람들입니다. 동시에 지금도 주님의 인도하심과 역사하심과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따라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그렇게 완전하고 영원한 생명의 은총만이 넘치는 천국을 소유한 자로써 주님이 주시는 사랑과 은혜와 소망과 위로와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을 따라 산다면 당연히 감사와 기쁨과 사랑과 은혜와 평강 속에 살 수 있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정말 안 그렇습니까? 하나님이 누구십니까? 완전한 능력과 사랑과 은혜와 선과 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은 누구십니까? 물론 유일하고 완전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빛이요 부활의 주님이십니다. 그러면 완전하고 유일한 능력과 사랑과 은혜와 빛으로서 완전한

부활절설교) 부활의 능력으로(눅24:5,6) [내부링크]

제목 : 부활의 능력으로... #부활절설교 #조학환목사 성경 : 눅24:5,6 1.완전하고 유일한 생명의 주님이신 예수님 할렐루야, 오늘은 주님께서 세상의 모든 죄와 사망과 사탄과 어둠의 권세를 깨트리시고 부활하신 날입니다. 죄와 죽음과 사탄이라는 인류의 가장 큰 원수를 물리치시고 살아나셔서 예수님이 생명의 주라는 사실을 명백히 보여주시고, 주님을 믿는 모든 자들에게 영원하고 완전한 승리를 안겨 주신 날입니다. 그러기에 이 날은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하게 크고 위대한 역사적인 날이고, 이것이 우리 기독교와 세상의 모든 과학과 지식은 물론 다른 어떤 대단한 종교와도 비교할 수 없는 결정적인 차이점인 것입니다. 세상의 어떤 과학도 지식도 죄와 사망과 사탄의 권세를 이길 수 없고, 다른 모든 종교의 창시자나 그 어떤 위대한 성인군자나 영웅호걸도 단 한명도 예외 없이 늙고 병들고 죄와 사탄과 죽음의 권세에 굴복하여 어둡고 더럽고 칙칙하고 냄새나는 무덤 속에서 썩어 티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주일낮예배설교) 성숙해 가는 그리스도인(요일2:12~14) [내부링크]

제목 : 성숙해 가는 그리스도인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요일2:12~14 1.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모든 생명체는 태어나서 성장하여 열매를 맺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주신 신비한 생명활동을 통하여 이 땅이 아름답게 유지되고 발전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사람이 태어나면 처음에는 부모와 기타 많은 사람들의 도움과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 나가게 됩니다. 그렇게 처음에는 사랑과 도움만 받다가 조금씩 성장해 가면서 무언가 사람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유아기를 지나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제법 어린 동생을 사랑 할 줄도 알게 되고 부모님의 심부름도 할 수 있게 됩니다. 더 자라서 중학교,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제법 형제나 친구 간에 서로 사랑도 하게 되고, 좀 힘든 일을 도울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성장하여 직장을 잡고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고 어른이 되면 가정과 사회에서 책임과 의무를 감당하며 주는 입장에 서게

주일오후예배) 향기로운 언어 생활(먁3:7~12) [내부링크]

제목 : 향기로운 언어생활 #주일오후예배 #향기로운 언어 생활 말씀 : 약3:7~12 1.말의 영향력 남태평양 솔로몬 군도의 어떤 마을의 원주민들은 독특한 방법으로 벌채를 한다고 한다. 나무가 너무 커서 도저히 도끼로 자를 수 없을 때 그들은 매일 새벽마다 여러 사람이 그 나무 주위에 모여 나무에다 대고 갑자기 크게 고함을 지른다고 한다. 그렇게 한달쯤 하다보면 나무가 죽어서 쓰러진다는 것이다. 어떻게보면 거짓말 같은 이야기지만 전혀 신빙성이 없는 이야기가 아니다. 집에서 화초를 키울때도 매일 화초에게 내가 너를 사랑한다. 너무 예쁘구나. 하면서 사랑의 말을 하면 화초가 싱싱하게 예쁘게 자란다고 한다. 그러나 맨 날 저주의 말을 하면 화초가 정말 시들시들해져서 결국은 죽게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물론 식물에는 말의 영향이 그렇게 당장 크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할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한 사실은 말에는 정말로 큰 힘이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는 개도 자꾸 미워하는 말을 하고 저

주일오후예배) 세상을 이기는 믿음(요일5:1~4) [내부링크]

제목 : 세상을 이기는 믿음 #주일오후예배 #조학환목사 말씀 : 요일5:1~4 요즘 뉴스에 보니까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영화로 만들었는데 관람객수가 1500만 명을 넘었고, 입장료 수입도 천억을 넘어 외국영화, 국산영화를 통틀어서 한국 영화 역사상 최고의 관람객수와 최고의 수입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이순신 장군은 고작 12척의 전선으로 그 열 배가 넘는 왜군 전선 133척을 물리침으로 세계 해전사에 유래 없는 엄청난 승리를 거두었다고 합니다. 이 전쟁에 임할 때 이순신 장군이 했던 유명한 말이 있는데 “必死則生, 必生則死”라는 말입니다. 즉 죽고자 하는 자는 살 것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을 것이라는 뜻인데요, 당시 이순신 장군과 그 휘하의 부하들은 이렇게 죽기를 각오하는 마음으로 왜군 전선 133척을 명량 곧 울돌목이라는 조류가 빠르고 불규칙한 협수로로 끌여 들여 보기좋게 격파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전투의 승리로 왜군이 섣불리 서해로 진출하지 못하게 됨으로 정유재

주일오후예배) 참된 찬양예배(마16:13~18) [내부링크]

제목 : 참된 찬양 예배 #주일오후예배 #조학환목사 본문 : 마16:13~18 1.영혼으로 찬양해야 한다. 오늘은 교회 창립56주년 기념주일이다. 이를 기념하며 감사하며 낮예배시에는 감사예배로 드렸다. 그리고 이 오후시간에는 교회창립기념 찬양예배를 드리고 있다. 교회 창립기념 찬양예배란 말 그대로 이곳에 교회를 세워주셔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한 예배이다. 그러면 찬양예배가 뭔가? 물론 말 그대로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와 사랑과 구원과 인도하심과 거룩하심과 영광스러움을 찬양으로 고백하며 영광을 돌리는 예배이다. 물론 말씀은 예배에 필수적이므로 말씀이 빠질 수는 없다. 그러나 찬양예배는 일반예배에 비해 말씀보다 찬양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예배이다. 그런데 바로 그래서 찬양예배를 드릴 때 정말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찬양예배는 자칫 잘못하면 인간 중심이 되기 쉽다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모든 예배에 있어서 공통적으로 정말 주의해야 할 사항이지만 찬양

주일오후예배) 성도의영광과 기쁨(살전2:17~20)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성도의 영광과 기쁨 #주일오후예배 #조학환목사 말씀 : 살전2:17~20 보통 인간에게는 다섯 가지 욕구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생리적 욕구는 말 그대로 식욕, 성욕, 수면욕 등의 가장 기본적 욕구로 이것은 기본적으로 생존하고자 하는 욕구입니다. 두 번째는 안전의 욕구로 생존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안전을 보장받으려는 욕구입니다. 세 번째는 애정과 소속의 욕구는 어떤 공동체의 일원이 되어 함께하며 사랑과 기쁨을 누리고자 하는 욕구입니다. 네 번째는 자기 존중의 욕구는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고 귀히 여김 받고 싶은 욕구입니다. 다섯 번째는 자아실현의 욕구로 열심히 일하여 무엇인가를 이룸으로 성취감과 보람을 찾고 나아가 남보다 우월한 위치를 차지하려고 하는 욕구입니다. 이러한 욕구들은 자신을 지켜 인간의 삶을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켜나가는 동기가 됨으로 당연히 필요하고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욕구를 이러한 측면으로만 보는 것은 커다란 맹점이

주일오후예배) 성령을 따릅시다(살전5:19~22) [내부링크]

제목 : 성령을 따릅시다. #주일오후예배 #조학환목사 말씀 : 살전5:19-22 여러분, 우리 믿음의 사람들의 삶은 한편으로 감사와 기쁨과 은혜와 소망의 삶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비 그리스도인들보다 힘들고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한편으로는 세상에 속한 자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하늘나라에 속한 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양쪽 나라의 법과 원리와 규례와 법도에 충실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는 저 영원한 영광의 나라의 엄청난 특권을 누릴 사람들이다. 따라서 그 엄청난 특권을 누리려면 마땅히 거기에 상응하는 책임과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지 않는 자들보다 더 많은 제약이 있고, 의무와 책임이 있기 때문에 힘들고 어려울 때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당연한 일이다. 세상은 죄와 무지 가운데 있고 우리는 존귀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요, 영원한 영광의 나라를 소유한 신분이 전적으로 다른 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생각과 가치기준을 가지고

가정주일설교) 행복한 가정을 위하여(창2:18~25) [내부링크]

제목 : 행복한 가정을 위하여 #가정주일설교 #조학환목사 본문 : 창2:18~25 1.가정은 최고의 선물입니다. 얼마 전에 TV를 잠깐 보는데 한 여행가가 베트남을 여행하며 어느 산간 오지의 가정에 들어가서 그들의 생활 모습을 소개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물론 문명이 많이 발달하지 않은 나라의 산간 오지의 사람들이 거의 그렇듯이 집은 나무와 흙으로 대충 지어놓고 그 안에 간이침대, 살림도구, 취사도구 등이 있었습니다. 뭐 솔직히 살림도구나 취사도구래야 우리 같으면 거지나 쓰는 것이라면 벌써 버려야 할 그런 것들이죠. 그런 집에서 두 형제가 결혼을 하여 아내와 자식들과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었는데 그들이 가진 것이라고 산비탈의 다랭이 밭 조금 뿐이었고 거기서 농사를 지어 저장한 옥수수 몇 자루와 소금에 절여 훈제해 놓은 돼지고기 몇 덩어리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 사람들의 모습이 어땠을까요? 근심과 걱정과 불평과 원망 속에서 잔뜩 찌푸려져 있고 사납고 험상궂게 굳어져 있었을

어버이주일설교) 내가 봉양하리이다.(창45:10,11) [내부링크]

제 목 : 내가 봉양하리이다 #가정주일설교 #조학환목사 말 씀 : 창45:10,11 1.부모님을 기꺼이 섬겨야 합니다. 물론 세상에 하고 싶은 말 다하고 사는 사람은 없지만 요즘에는 연세가 높으신 어르신들이 자식 앞에서 하고 싶은 말을 잘 못하는 시대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요즘에 어르신들이 자녀들에게 하기 꺼려하는 말 세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아프다는 말이라고 합니다. 자녀들이 걱정할까봐, 싫어할까봐 웬만큼 아프면 아프다고 말을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돈이 필요하다는 말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도 먹고 싶은 것도 있고, 옷도 사입고 싶을 때도 있고, 교회 다니시는 분들은 헌금도 필요하고 그런데 돈이 부족해도 자식에게 부담을 주기 싫어서, 자식들 눈치 보느라고 돈이 필요하다는 말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외롭다는 말이라고 합니다. 자식들이 아무리 많아도 외로울 때가 있지만 외롭다고 하면 자식들이 부모를 잘못 모셔서 그런가보다 생각하며 걱정할까봐 말을 못한

마가복음강해) 막2:23~28 안식일을 주인 [내부링크]

제목 : 안식일의 주인 #마가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막2:23~28 저를 비롯해서 우리 인간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한편으로는 참 대단하고 대견하지만 반면에 참 안타까운 모습들도 많다. 그건 당연한 일이다. 대단하고 대견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았기 때문이고, 반면에 너무 안타까운 모습들이 많은 것은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우리 심령 가운데 죄와 무지가 도사리고 있어서 너무나 왜곡되고 심지어 악하고 추하기까지 한 가치관속에서 살아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심지어 나름대로는 성경을 잘 알고 하나님을 잘 섬긴다고 자부하고 있던 유대 좋교지도자들은 예수님께서 그렇게 많은 능력과 지혜를 보여주셨건만 전혀 깨닫지 못하고 계속해서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으려고 계속 도전했다. 그러한 사실은 유대종교지도자들만 아니라 당시 예수님을 따르는 대부분의 무리들도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천국복음과 천국시민의 삶에 대해서는 귀 기울이지 않고 주님께서 베풀어주시는 육체적 물질적 유익에만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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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예배설교) 믿음을 더하소서(눅17:5~19) [내부링크]

제 목 : 믿음을 더하소서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 씀 : 눅17:5~10 1.무엇을 구하십니까? 여러분, 여러분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큰 소원이 무엇입니까? 맞아죽어도 여한이 없으니 돈벼락이라도 한번 맞아보고 싶습니까? 대궐 같은 집에서 온갖 호사를 누리며 편안하게 대접받으며 살고 싶습니까? 높은 자리에 올라 목에 힘주고 떵떵거리며 살고 싶습니까? 호화 여객선과 비행기를 타고 다니며 세계여행이나 하면서 인생을 즐기고 싶습니까? 물론 인간은 영적인 존재임과 동시에 육체적인 존재이므로 그러한 육체적 물질적인 것들을 추구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욕구이고, 또 상황과 형편에 맞게 또한 영과 육의 균형을 잘 유지하면서 그러한 육체적 물질적인 것들도 누려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안타깝게도 인간은 하나님께서 본래 주셨던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고귀한 모습이 너무나 많이 손상되어 영과 육의 균형을 잘 유지하지 못할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즉 인류에게 죄가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왜곡되고

주일낮예배설교) 하나님의 지팡이(출4:18~20) [내부링크]

제목 : 하나님의 지팡이(13.10.20)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출4:18~20 1.믿음은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힘입니다. 여러분,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마도 좀 어렵고 힘든 상황이라도 거기에 함몰되어 전전긍긍하지 말고, 또 도저히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 말 그대로 어쩔 수 없는 일이니까 그것 때문에 근심 원망 불평 분노하지 말고 그 상황 에 자신을 맡기며 의연히 대처해 나가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이 말은 이 광야와 같은 세상, 어렵고 힘들고 불공평한 일들이 많은 세상에서 인간의 삶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 의미있는 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어도 저는 하나님의 사람의 입장에서는 이 말이 그렇게 멋있는 말이라고 여겨지지는 않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본래 인간은 죄와 무지와 연약함 속에 있어서 일단 너무 어렵고 힘들고 억울한 일이라면 즐기기가 어렵지 않겠습니까? 더구나 만약 그 피할

주일낮예배설교) 일상에서 누리는 행복(시104:10~15) [내부링크]

제목 : 일상에서 누리는 행복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시104:10~15 1.일상에서 행복을 찾아야 합니다. 여러분, 어떻게 보면 너무 당연하고 너무 일상화되어 있어서 너무 상투적인 말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너무너무 아름답고 복되고 풍성한 계절입니다. 정말 안 그렇습니까? 얼마나 아름답고 귀하고 복되고 풍요롭고 평화로운 땅입니까? 왜요? 별로 공감이 안 가시나요? 아니면 너무 식상한 이야긴가요? 여러분,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아주 평범한데서, 늘 일상화되어 있는 것에서, 그래서 어쩌면 너무 식상할지도 모르는 것들에게서 하나님께서 주신 은총을 느끼며 누리며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게 영성이 살아있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우리 곁에 있는 많은 것들이 귀한 줄도, 좋은 줄도, 얼마나 크나큰 은혜인 줄도 모르고 도리어 식상하게 여기고, 별 것 아닌 것처럼 생각하고 심지어 하찮은 것으로 여기며 그 귀한 은혜들을 누리지 못하고 살아갈 때가 많

주일낮예배설교) 가장 큰 재물(히11:24~26)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말씀 : 히11:24~26 제목 : 가장 큰 재물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1.풍성한 영성이 가장 큰 재물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정말 다른 무엇보다 영성을 풍성케 해야 합니다. 영성이 살아 있어야 합니다. 올바른 영성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생명의 능력과 은혜가 넘치고, 그래야 행복하고, 그래야 세상으로부터 자유하게 됩니다. 그래야 내가 살고 가정이 살고 교회가 살고 나라가 살고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며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가는 복된 교회가 됩니다. 당연하잖아요. 왜 문제가 생깁니까? 왜 행복하지 못합니까? 왜 자유하지 못합니까? 돈이나 지식이나 권세가 없어섭니까? 아니면 상황이 나빠서 그렇습니까? 아닙니다. 영성이 죽어 있거나 혹은 어두워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몰라서 왜곡된 생각과 말과 행동을 하고 때로는 알면서도 선과 진리와 의 가운데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할 만한 능력과 지혜와 의지가 없거나 부족하기 때문에 그래서 때론 단순히 조금 왜곡되고 조금 부족한

부활절설교) 부활의 주님을 만났을 때(요20:19,20) [내부링크]

말씀 : 요20:19,20 제목 : 부활의 주님을 만났을 때 #부활절설교 #조학환목사 할렐루야! 오늘은 정말 너무나 감격스럽고, 기쁨과 감사와 은혜와 소망으로 가득한 날입니다. 세상의 그 어떤 날과도 견줄 수 없는 가장 큰 기쁨의 날이요, 축복의 날입니다. 육신이 죽을병에 들렸다가 살아난 것보다도, 금덩어리를 산더미처럼 얻게 된 것과도, 세상의 가장 큰 권세를 얻게 된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기쁨이요 축복의 날입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예수님께서 무덤의 권세를 깨트리시고 부활하신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물론 죄와 사망과 사탄 등 모든 어둠의 권세를 이기시는 주님께서 모든 죄의 권세, 사망의 권세, 어둠의 권세, 사탄의 권세를 단번에 완전히 깨트려 버리고 승리하셨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모든 죄의 권세, 사망의 권세, 어둠의 권세, 사탄의 권세를 완전히 물리치고 승리하셨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물론 예수님을 심령에 모시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부활의

맥추감사주일설교) 맥추감사절의 은혜(신16:9~12) [내부링크]

제목 : 맥추감사절의 은혜 #맥추감사주일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신16:9~12 오늘은 맥추감사주일입니다. 의미는 말씀드리지 않아도 잘 아실 겁니다. 말 그대로 감사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이른 곡식을 거두어들인 다음에 그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가끔 말씀드렸지만 이것도 사실 좀 안타까운 일이죠. 안 그렇습니까? 우리 모두가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총이라는 사실과 그렇게 하나님의 은총으로 우리가 누리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 지를 알고 스스로 늘 감사하며 기뻐하며 산다면 굳이 감사 절기를 만들어 놓지 않아도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저 세상의 돈과 명예와 권력과 즐거움을 얻는 일에 인생을 바치며 우리가 이미 누리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 지, 그 모든 것들을 누가 주었는지도 모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도 않고 감사와 기쁨 가운데 살지 못하고 도리어 시기 질투 불평불만 근심 걱정 속에 살아갈 때가 많으니까 하나님께서 내가

창립기념주일설교) 아름다운 교회(몬1:4~7) [내부링크]

말씀 : 몬1:4-7 제목 : 아름다운 교회 오늘은 우리교회 창립58주년기념주일입니다. 창립기념주일을 지키는 이유는 분명할 것입니다. 일차적으로는 이 어둡고 완고한 지역에 교회를 세우셔서 우선은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나아가 이 땅에 복음의 역사를 이루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당연히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것이 전부는 아닐 것입니다. 일단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그 다음에는 주님께서 이 교회를 세우신 목적으로 되새기며 어떻게 하면 우리 교회가 주님 오실 때까지 아름답게 세워져 갈 수 있을 것인지를 되새겨보며 마음의 각오를 새롭게 하는 시간이기도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먼저 정말 주님의 귀하신 몸된 교회를 이곳에 세우셔서 우리를 불러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면서 우리 교회가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아름답게 주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려고 하는데 이 말씀을 나눌

성령강림주일설교) 새 영, 새 마음(겔36:26,27)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새 영, 새 마음 #성령강림주일 #조학환목사 말씀 : 겔36:26,27 1.성령을 충만하게 받아야 합니다. 오늘은 성령강림주일인데요, 성령강림절은 두가지로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물론 주님의 부활승천 이후에 제자들과 그 밖에 예수님을 따르던 120여명의 사람들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오로지 기도에 힘쓸 때에 오순절에 성령이 충만하게 임함으로 본격적으로 신약 교회가 세워지게 된 날을 기념하는 절기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중요한 의미가 있는데 그건 다름 아니라 성령강림이 하나님의 약속이었는데 그 약속이 성취됨으로 하나님의 역사가 힘있게 이루어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성령의 강림은 이미 하나님께서 약속하셨던 일이고, 그 약속대로 성령이 오심으로 하나님의 복음의 역사가 힘있게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성령의 강림은 이미 구약의 선지자들에 약속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2장에서는 마지

성령강림절설교) 성령 충만한 삶을 위하여(행1:12~14) [내부링크]

제목 : 성령 충만한 삶을 위하여... #성령강림주일 #조학환목사 말씀 : 행1:12~14 1.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며 구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정말 생명의 능력과 은혜와 기쁨과 감격 가운데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물론 성령 충만 받아야 합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생명과 진리와 은혜와 능력과 사랑과 선과 의의 영이신 성령으로 가득하면 생명의 능력과 은혜가 넘칠 것이요, 죄와 무지와 연약함과 허물과 한계 속에 있는 자신의 생각을 따라 살아가면 세상의 온갖 죄된 것, 무지한 것, 어두운 것, 약한 것, 왜곡된 가치관과 상황과 환경에 종노릇하는 삶을 살게 되고 그러면 진정한 생명의 능력이나 기쁨이나 자유나 평안이나 존귀한 모습은 물 건너가는 것이 당연하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의 다른 무엇보다도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하는데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물론 말씀과 기도와 찬양과 예배에 힘써야 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당연하잖아요. 말씀

추수감사주일 설교) 하나님의 은혜라(고전15:9,10) [내부링크]

제목 : 하나님의 은혜라 #추수감사절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고전15:9,10 1.하나님의 은혜라 오늘은 주일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추수감사주일의 의미는 물론 분명합니다. 물론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어렵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 그 가운데서도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호해 주신 하나님,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총을 기억하며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리며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먹고 입고 잠자고 일하고 공부하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할 수 있었던 모든 것들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기억하고 고백하며 몸과 마음과 시간과 물질을 드리며 감사하고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절기인 것입니다. 여러분, 당연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살아 숨 쉬며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들 중에 하나님의 은혜로 되지 않은 것이 어딨습니까? 단 한 가지, 단 한 순간도 없습니다. 우리가 살아 숨쉬는 매순간이 하나님의 은혜요,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일들이 오

마가복음강해) 막2:1~12 믿음을 보시고... [내부링크]

제목 : 믿음을 보시고 #마가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막2:1~12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예수님께서는 생명을 주고 풍성케 하려고 오셨다. 그래서 천국복음을 전하시고 가르치시고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쳐주셨다. 그러나 사람들은 오직 병고침 받는 것에 관심을 집중하였다. 그래서 예수님은 종종 자신이 하신 일에 대하여 함구령을 내리셨다. 그리고 병고침 받기 위하여 온 사람들을 피해 다른 곳으로 가셔서 복음을 전하셨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중풍병자를 데리고 왔을 때에 먼저 죄사함 받았음을 선언하시고 나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음을 보여주시려고 중풍병자의 병을 고쳐 주셨다. 1.중풍병자를 데리고 온 사람들(1~4절) 막2:1~4 수 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들린지라 /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까지도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 무리들

마가복음강해) 막2:13~17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마가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막2:13~17 제사에는 관심이 없고 젯밥에만 관심이 있다는 말이 있다. 본질적인 것에는 관심이 없고 눈에 보이는 물질적 육체적 유익에만 관심이 있다는 뜻일 것이다. 그런데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그럴 때가 많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도 그랬다. 예수님께서는 죄와 무지가운데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고 더 풍성케 하시려고 천국복음을 전하시고 가르치시고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쳐주셨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수님 믿고 죄사함 받고 천국의 은총을 누리는 일에는 관심이 없고 그저 병고침과 잘먹고 잘 사는 일에만 관심을 가졌다. 오늘날 교회는 어떨까? 그래서 예수님께서 병을 고쳐주신 다음에 종종 아무에게도 아무말도 하지 말라는 함구령을 내리시기도 하셨고, 오병이어의 기적 후에는 그들을 피해 산으로 올라가셔서 거의 밤이 새도록 기도하셨다. 그러나 다음날 예수님이 그들을 피해 다른 곳으로 가셨을 때에 사람들이 또

마가복음강해) 막2:18~22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내부링크]

제목 :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마가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막2:18~22 앞에서는 예수님이 마태의 집에서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고 계실 때에 바리새인들이 왜 죄인들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 그러면 결국 죄인들의 친구가 아니냐며 따졌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도전을 일축시키셨다. 참 안타까운 일이다. 예수님이 그렇게 많은 능력과 지혜를 보여주셨건만 그들은 예수님께 대하여 전혀 다시 생각해 보려고 하지 않았다. 물론 유대종교지도자들만 아니라 예수님을 따르는 대부분의 무리들도 그랬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천국복음과 천국시민의 삶에 대해서는 귀 기울이지 않고 주님께서 베풀어주시는 육체적 물질적 유익에만 관심이 있었다. 심지어는 제자들도 그랬다. 그들도 십자가에 돌아가셔서 인류의 죄를 사하시고 부활하셔서 영원한 생명을 주실 예수님에 대해서는 무지하고 그저 현재적으로 이루어주실 하나님의 나라를 기대하며 예수님을

대강절설교) 주님을 만난 사람(마2:9~11) [내부링크]

제목 : 주님을 만난 사람 #대강절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마2:9~11 오늘은 대강절 넷째주일이고 3일후면 성탄절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대강절특별새벽기도회를 하면서 성탄절과 성탄절주민초청잔치를 준비하고 있고, 오늘은 성찬식도 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모든 일들의 의미는 분명합니다. 이런 일들을 통하여 우선은 우리 심령을 깨끗하고 경건하게 하여 주님을 심령에 온전히 모셔들임으로써 생명의 능력과 은혜와 기쁨을 누리는 가운데 주님 안에 있는 생명의 은총과 기쁨과 사랑을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주님을 알려줌으로 어찌하든지 그들도 주님을 알고 우리와같은 생명의 은총을 누리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이 대강절을 보내고 성탄절을 준비하는 가운데 오늘 성찬식을 행할 때에 정말 주님과 온전히 심령에 모셔들이고 주님이 주시는 생명의 은총을 풍성하게 누리는 가운데 주님의 그 놀라운 사랑과 은혜와 기쁨을 이웃과 함께 복된 성탄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 삶이 되려면 어떻게 해

성탄절설교) 성탄의 은총(눅2:10~14)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성탄절설교 #조학환목사 https://youtu.be/HVhqd5uPwJQ

마가복음강해) 막1:40~45 내가 원하노니... [내부링크]

제목 : 내가 원하노니 #마가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막1:40~45 앞에서 예수님께서는 많은 무리들을 피해 새벽에 한적한 곳으로 가셔서 기도하셨다. 그러자 제자들이 찾아와 사람들이 기다리는 곳으로 가기를 청했으나 예수님은 내가 전도하려고 왔다고 하시면서 다른 곳으로 가셨다. 물론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육체의 병을 고쳐주시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케 하려는 것이었는데 사람들은 오직 육체적 물질적인 것에만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때론 그들을 피하시고 때론 병을 고쳐주시고 귀신을 쫓아내신 것에 대하여 함구령을 내리셨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모르고 예수님을 인간의 외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는 해결사 정도로 여기며 따라다니다가 결국은 예수님을 떠나버렸다. 오늘도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나병환자를 고쳐주시고 나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하셨으나 나병을 고침 받은 사람은 여기저기 다니며 말함으로 더 많은 무리가 모여들자 예수께서는 그들을 떠나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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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예배설교) 도리어 복을 빌라(벧전3:8,9) [내부링크]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https://youtu.be/8oSV2saqfIU

주일낮예배설교) 갈 바를 알지 못하고...(히11:8~11) [내부링크]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https://youtu.be/HVhOjb3pFCU

주일낮예배설교) 서로 사랑하라(요일4:7~11)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https://youtu.be/HKIi4Q_WwUU

주일낮예배설교) 복된 새해를 위하여...(민9:21~23) [내부링크]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https://youtu.be/6esV8bkPGM0

추수감사주일) 하나님의 은혜라(고전15:9,10) [내부링크]

제목 : 하나님의 은혜라 #추수감사주일 #조학환목사 말씀 : 고전15:9,10 1.하나님의 은혜라 오늘은 주일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추수감사주일의 의미는 물론 분명합니다. 물론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어렵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 그 가운데서도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호해 주신 하나님,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총을 기억하며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리며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먹고 입고 잠자고 일하고 공부하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할 수 있었던 모든 것들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기억하고 고백하며 몸과 마음과 시간과 물질을 드리며 감사하고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절기인 것입니다. 여러분, 당연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살아 숨 쉬며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들 중에 하나님의 은혜로 되지 않은 것이 어딨습니까? 단 한 가지, 단 한 순간도 없습니다. 우리가 살아 숨쉬는 매순간이 하나님의 은혜요,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일들이 오직

대림절설교) 주의 빛을 비춰주소서(시80:1~3)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말씀 : 시80:01~03 제목 : 주의 빛을 비춰주소서 #대림절설교 #조학환목사 1.주님 안에 참 생명의 기쁨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어렵고 힘든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표면적으로 평안하게 잘먹고 잘사는 것처럼 보여도 속속들이 들여다보면 누구에게나 고민이 있고 상처가 있고 아픔이 있고 갈등이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육신이 건강치 못하고, 어떤 분들은 가족 간의 관계에 문제가 있고, 어떤 분들은 물질 때문에, 어떤 분들은 직장이나 사업 문제로, 또 어떤 분들을 술이나 담배나 도박에 빠져서, 어떤 분들은 사회에 대한 불만으로, 어떤 분들은 시기와 질투와 욕심 때문에 평안을 누리지 못하는 등 누구나 나름대로의 고통과 아픔과 고민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나나 너나 세상이나 다 죄와 무지와 어둠 속에 있기 때문에 천국에 가기까지는 누구에게나 피할 수 없는 현실일 것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가만히 앉아서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송구영신예배) 행복한 새해(고후5:17) [내부링크]

말씀 : 고후5:17 제목 : 행복한 새해 #송구영신예배 #조학환목사 1.행복은 마음에 있습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 새롭게 밝아온 새해에도 여러분과 가정과 여러분들이 하시는 일들과 여러분들의 자녀와 우리가 교회와 이 나라위에 하나님의 은총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나아가 이 온 땅위에 자유와 평화와 사랑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모두 옆에 분들과도 축복의 인사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새해에는 하나님이 주시는 자유와 평화와 건강과 풍성함이 더욱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언제나 밝고 아름답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언제 어떤 상황이나 환경 속에서도 희망과 소망과 승리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그냥 그렇게 생각하는 게 몸에 좋으니까 그렇게 생각라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 안에서는 분명히 긍정적이고 희망과 소망과 위로가 있고 그래서 우리는 분명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주시는 생명의 능

신년감사예배) 영화로운 새해를 위하여(잠4:7~9) [내부링크]

제목 : 영화로운 새해를 위하여 #신년감사예배 #조학환목사 말씀 : 잠4:7~9 세월이 유수와 같이 총알같이 지나간다고 하는 말이 있듯이 2018년도 순식간에 지나고 2019년 새해 첫 주일을 맞아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예배를 드리면서 신년감사예배라는 말처럼 먼저 정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말 안 그렇습니까? 지난 한해도 여러 가지 부족한 것도 있고 어려움도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처럼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시지 않았습니까? 많이 가진 사람들에 비하면 적을지 몰라도 그래도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부족함없이 공급해 주시지 않았습니까? 우리의 가정들, 교회 어려움도 있지만 여기까지 인도해 주시지 않았습니까? 그러니 어찌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지 않겠습니까? 또 물론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지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가정과 교회와 사회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것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필요한 것도 주시고 하나님의 역사

마가복음강해) 막1:1~8 주의 길을 예비하라 [내부링크]

제목 : 주의 길을 예비하라 #마가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막1:1~8 1.저자 마가 요한 오늘부터 계속해서 마가복음을 살펴본다. 마가는 히브리 본명은 요한이고 마가는 로마식 이름이다. 마가의 가정은 비교적 부유한 가정으로 상당히 넓은 2층집을 소유하고 있어서 예수님의 부활승천 후에 그 집의 다락방에 120여명의 문도들이 모여 말씀 묵상하고 기도하던 중 성령의 충만함을 받게 된다. 또한 스데반 집사 및 사도 야고보가 순교한 후 베드로도 잡혔다가 천사의 도움으로 풀려나 찾아간 곳도 마가 요한의 집이었는데 그 때에도 그곳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기도하고 있었다.(행12:12) 또한 이 사람은 바나바의 생질(골4:10)로 1차 전도여행시에 바울과 바나바를 따라 전도여행에 나섰으나 밤빌리아의 버가에서 중도하차하고 돌아오게 되는데 아마도 젊은 나이에 힘든 여정을 다 소화할 수 없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 일로 인해 2차전도여행시에는 바울과 마가를 데리고 가는 문제로 갈등이 생겨 바나바는

마가복음강해) 막1:9~15 복음을 믿으라 /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복음을 믿으라 #마가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막1:9~15 앞에서 마가복음을 기록하며 장엄한 선포를 하셨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그분만이 메시아시다. 복음이다. 그 복음의 역사를 기록하려 한다. 그러므로 듣고 믿고 구원받으라. 그러기 위하여 주의 길을 예비하라. 심령속의 왜곡되고 모나고 추하고 어리석고 사납고 악한 모든 것들을 버리고 마음을 바르게 하라. 선과 진리와 의로 채우라. 그러기 위하여 회개하고 세례를 받으라. 그리고 내 뒤에 오시는 메시아를 영접하라. 그러면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그러면 생명의 풍성한 은총을 누리게 될 것이다. 이게 관건이다. 죄의 문제 해결해야 한다. 우리는 근본적으로 해결했지만 아직도 남아 있는 찌꺼기들이 있다. 어떻게든 회개하고 그걸 버리고 죄를 멀리하고 주님을 따라 살아야 한다. 그게 인생을 좌우한다. 오늘은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사탄에 시험을 받으신 다음

마가복음강해) 막1:16~22 권위 있는 교훈 [내부링크]

제목 : 권위 있는 교훈 #마가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막1:16~22 1.오직 예수님을 믿고 진정한 생명의 은총을 누려야 함 주님은 거룩하시고 영화로우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로서 전혀 세례를 받으실 이유가 없으셨는데 세례를 받으셨다. 물론 이것은 전적으로 우리를 위한 것이었다. 즉 죄인인 인간과 같이 되심으로 죄인인 인간을 대신하여 죽으신 그 죽음이 인간에게 온전히 효력이 있게 하려 하심이었으며 동시에 죄의 심각성을 깨우쳐 우리로 하여금 회개하고 세례받고 죄를 멀리하는 삶을 살아감으로 천국에 가는 것은 물론 지금 여기서도 생명의 은총을 풍성하게 누리게 하려는 것이었다. 또 주님은 심지어 마귀에게 시험까지 받으셨다. 물론 말할 나위도 없이 예수님은 마귀 따위에게 시험 받으실 분이 아니시다. 그까짓 마귀쯤이야 단번에 지옥불에 던져 넣으실 수도 있다. 그럼에도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신 것은 오로지 첫사람 아담은 사탄의 유혹에 속절없이 무너졌지만 예수님은 승리하신다는 사실을 보여주

마가복음강해) 막1:23~28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 [내부링크]

제목 :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 #마가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막1:23~28 주님은 천국복음을 전파하시고, 가르치시고,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쳐주시는 사역을 통하여 천국과 주님의 주님 되심을 보여주며 생명의 역사를 이루어가셨다. 그래서 앞에서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복음을 믿으라고 하셨고, 바로 앞부분에서는 예수님께서 회당에서 가르치신 것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다.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에게서 신적 권능을 발견하고 어안이 벙벙할 만큼 놀랐다고 하였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회당에서 귀신들린 자를 고쳐주신 사건에 관한 말씀인데 이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으로 그래서 예수님을 바르게 믿고 따름으로 생명의 은총을 누리게 하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다시 한번 예수님의 메시아 되심을 기억하며 오직 성경말씀대로 주님을 믿고 따름으로 더욱 생명의 풍성한 은총을 누리는 인생이 되자. 1.회당 안

마가복음강해) 막1:29~34 전인적 치유자 예수 [내부링크]

제목 : 전인적 치유자 예수님 #마가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막1:29~34 주님은 천국복음을 전파하시고, 가르치시고,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쳐주시는 사역을 통하여 천국과 주님의 주님 되심을 보여주시며 전인적 생명의 은총을 주시는 사역을 펼쳐나가셨다. 그래서 앞에서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선포하시고,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귀신들린 자를 고쳐주셨다. 그리고 뒤이어 오늘 말씀에서는 베드로의 장모를 비롯하여 각종 병든 사람들을 고쳐주신 것과 귀신들린 자들을 고쳐주신 사실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다. 물론 이 모든 일들은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을 알고 믿고 영육간에 생명을 얻고 더 풍성한 삶을 살게 하시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다시한번 예수님의 메시아 되심을 기억하며 오직 성경말씀대로 주님을 믿고 따름으로 더욱 생명의 풍성한 은총을 누리는 인생이 되자. 1.베드로의 장모의 병을 고쳐주심(29~31절) 막1:29~31 회당에서

마가복음강해) 막1:35~39 예수님이 오신 목적 [내부링크]

제목 : 예수님이 오신 목적 #마가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막1:35~39 주님은 천국복음을 전파하시고, 가르치시고,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쳐주시는 사역을 통하여 천국과 주님의 주님 되심을 보여주시며 전인적 생명의 은총을 주시는 사역을 펼쳐나가셨다. 그래서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선포하시고,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각종 병든 사람들을 고쳐주시고 귀신들린 자들을 고쳐주셨다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찾아왔다. 그러나 그들은 주님을 오신 참 목적을 알고 찾아온 것이 아니라 주님의 능력을 보고 병을 고침 받거나 혹은 기적 같은 큰일을 구경거리 삼아 온 사람들도 있었다. 그래서 오늘 말씀에서는 그저 병이나 고침받으려고 찾아온 많은 사람들을 떠나 다른 곳으로 가서 전도하시고 귀신들을 쫓아내셨다는 사실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말 주님을 믿는 목적을 바르게 하고 주님을 따름으로 진정 전인적인 생명의 은총을 누리는 인생이 되자.

주일오후예배설교)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행13:21~23)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말씀 : 행13:21-23 제목 : 하나님 마음에 드는 사람 #주일오후예배 #조학환목사 1.하나님 마음에 드는 사람 여러분이 마음에 드는 사람은 누구인가? 사람들은 대부분 능력있고 재산 있고 얼굴 예쁘고 키가 훤칠하고 그러면 좋아한다. 안 그런가? 그러면 배우자를 택할 때를 생각해보라. 과연 무엇을 따지는지... 그렇다면 하나님이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물론 하나님은 우리와 다르다. 인간은 외모 돈 권세 능력 지식 둥의 외적인 조건을 본다. 그러나 하나님은 진리 선 의 거룩 등의 본질적인 관점으로 보신다. 그래서 하나님은 오직 믿음 안에서 선과 진리와 의를 행하며 겸손하고 진실한 사람을 좋아하신다. 오늘 21,22절을 보라. “그 후에 그들이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즉 사울의 왕위를 폐하시

남선교회헌신예배)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행22:4~11) [내부링크]

말씀 : 행22:4~11 제목 :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 #남선교회헌신예배 #조학환목사 여러분, 우리는 오늘 본문에서 인생의 가장 중요한 질문 두가지를 보게 됩니다. 하나는 8절에 있는 말씀으로 ‘주님, 누구시니이까?’하는 질문이고 다른 하나는 10절에 있는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하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 질문은 우리 인생의 운명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질문이요, 동시에 우리의 삶의 모습을 좌우하는 너무나 중차대한 질문입니다. 이 두가지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올바르게 깨닫고 어떻게 올바르게 응답하느냐에 따라 우리가 정말 생명의 은총을 온전히 누리며 주께 영광을 돌리는 복되고 아름다운 인생이 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주님 누구십니까? 이 질문은 무슨 뜻입니까? 나는 나름대로는 잘나고 의롭고 선하다고 생각했고, 나름대로 정말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있는 자로 자부하고 살아왔는데 이런 엄청난 모습으로 나를 찾아와서 나를 이렇게 보잘것없는 존재로 쓰러뜨린

주일오후예배설교) 내 아버지께서 일하시니...(요5:10~18) [내부링크]

제목 : 내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주일오후예배 #조학환목사 말씀 : 요5:10~18 오늘 말씀은 앞부분에서 주님께서 베데스다 못가에서 38년 된 환자를 고쳐주신 내용에 계속 이어지는 말씀이다. 여기서 주님께 고침받은 사람은 스스로 움직일 수 없는 상태로 38년이나 지낸 환자였다. 그런데 그가 누구의 손에 들려 왔는지는 모르나 물이 움직일 때 제일 먼저 들어가면 낫는다는 베데스다 못가를 가까스로 찾게 되었다. 그러나 그를 연못에 제일 먼저 넣어 줄 사람이 없어 병고침을 받지 못한 불쌍하기 짝이 없는 인생이었다. 물론 베데스다 못이 요동칠 때에 제일 먼저 들어간다고 그 물 자체의 효능 때문에 나을 리는 없다. 당시 사람들은 그 물이 갑자기 요동치는 것은 뭔가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믿고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믿고 들어갔을 때에 병고침을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는 보호자나 그를 데려왔던 사람도 언제 요동칠지 모르는 물을 마냥 기다릴 수 없어 그 자리에 계속 있지

주일오후예배설교) 몰래 먹는 떡이 맛이 있다?(잠9:13~18)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몰래 먹는 떡이 맛있다? #주일오후예배 #조학환목사 말씀 : 잠9:13-18 1.선택의 기로에서 살아가는 인생 우리는 매 순간 선택의 기로에서 살아간다. 오늘도 우리는 예배를 선택했지만 어떤 사람은 세상을 선택했다. 어떤 이는 찬양 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 감사와 기쁨으로 찬양하는 것을 선택하고, 어떤 이는 그냥 모여 앉아 이야기를 하거나 쉬는 것을 선택한다. 어떤 이는 오후예배 보다는 집으로 가서 쉬거나 놀러가는 것을 선택한다. 예배를 드리는 이 순간도 비록 나른하고 곤하지만 어떤 이는 졸음과 피곤함 속에 그냥 자리를 지키고 있는가하면 어떤 이는 성령의 능력으로 졸음과 피곤함을 물리치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린다. 이 모든 것들은 결국 우리의 선택이다. 그리고 그렇게 선택하는 것들에 대하여 나름대로 그럴 수 밖에 없는 정당성을 가지고 있다고 여긴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여겨지는 일도 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그 선택의 정당성이

고난주일설교) 주님 가신 길(눅22:39~44) [내부링크]

제목 : 주님 가신 길 #고난주간 #조학환목사 말씀 : 눅22:39~44 1.인생의 문제의 관건은 죄입니다. 여러분, 안타까운 일이지만 인간의 삶에는 어쩔 수 없이 고난이 있습니다. 이유는 물론 죄 때문입니다. 그 놈의 죄만 없었더라면 인간은 에덴동산에서 온전한 복을 누릴 수 있었는데 사탄의 간계에 빠진 인간 세상에 죄가 들어옴으로 고난은 인간의 삶에 필연적인 것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정말 아담과 하와가 원망스럽게 느껴집니다. 하기야 제가 아담이었어도 어쩔 수 없었는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하여간 여러분, 항상 그 놈의 죄가 문제입니다. 죄가 뭡니까? 하나님과 선과 진리와 의를 대적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문제가 안 생기려야 안 생길 수가 없는 거지요. 안 그렇습니까? 하나님 안에 참 생명과 진리가 은혜가 그걸 거역하고 엉뚱한 길로 가니 어떻게 고난이 없을 수가 있느냐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관건은 하납니다. 어찌하든지 죄와 무지가운데 있는 왜곡된 자아를 부인함

부활절설교) 부활의 주님을 만났을때...(요20:19,20)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말씀 : 요20:19,20 제목 : 부활의 주님을 만났을 때 #부활절설교 #조학환목사 할렐루야! 오늘은 정말 너무나 감격스럽고, 기쁨과 감사와 은혜와 소망으로 가득한 날입니다. 세상의 그 어떤 날과도 견줄 수 없는 가장 큰 기쁨의 날이요, 축복의 날입니다. 육신이 죽을병에 들렸다가 살아난 것보다도, 금덩어리를 산더미처럼 얻게 된 것과도, 세상의 가장 큰 권세를 얻게 된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기쁨이요 축복의 날입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예수님께서 무덤의 권세를 깨트리시고 부활하신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물론 죄와 사망과 사탄 등 모든 어둠의 권세를 이기시는 주님께서 모든 죄의 권세, 사망의 권세, 어둠의 권세, 사탄의 권세를 단번에 완전히 깨트려 버리고 승리하셨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모든 죄의 권세, 사망의 권세, 어둠의 권세, 사탄의 권세를 완전히 물리치고 승리하셨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물론 예수님을 심령에 모시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부활의

창립기념주일설교) 아름다운 교회(몬1:4~7) [내부링크]

말씀 : 몬1:4-7 제목 : 아름다운 교회 #창립기념주일 #조학환목사 오늘은 우리교회 창립58주년기념주일입니다. 창립기념주일을 지키는 이유는 분명할 것입니다. 일차적으로는 이 어둡고 완고한 지역에 교회를 세우셔서 우선은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나아가 이 땅에 복음의 역사를 이루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당연히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것이 전부는 아닐 것입니다. 일단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그 다음에는 주님께서 이 교회를 세우신 목적으로 되새기며 어떻게 하면 우리 교회가 주님 오실 때까지 아름답게 세워져 갈 수 있을 것인지를 되새겨보며 마음의 각오를 새롭게 하는 시간이기도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먼저 정말 주님의 귀하신 몸된 교회를 이곳에 세우셔서 우리를 불러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면서 우리 교회가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아름답게 주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

성령강림주일) 새 영, 새 마음(겔36:26,27) [내부링크]

제목 : 새 영, 새 마음 #성령강림주일 #조학환목사 말씀 : 겔36:26,27 1.성령을 충만하게 받아야 합니다. 오늘은 성령강림주일인데요, 성령강림절은 두가지로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물론 주님의 부활승천 이후에 제자들과 그 밖에 예수님을 따르던 120여명의 사람들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오로지 기도에 힘쓸 때에 오순절에 성령이 충만하게 임함으로 본격적으로 신약 교회가 세워지게 된 날을 기념하는 절기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중요한 의미가 있는데 그건 다름 아니라 성령강림이 하나님의 약속이었는데 그 약속이 성취됨으로 하나님의 역사가 힘있게 이루어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성령의 강림은 이미 하나님께서 약속하셨던 일이고, 그 약속대로 성령이 오심으로 하나님의 복음의 역사가 힘있게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성령의 강림은 이미 구약의 선지자들에 약속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2장에서는 마지

맥추감사주일) 감사의 은총(빌4:4~8) [내부링크]

말씀 : 빌4:4~8 제목 : 감사의 은총 #맥추감사주일 #조학환목사 1.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오늘 맥추감사주일입니다. 의미는 간단합니다. 늘 하나님의 은총을 되새기며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상생활에 젖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지 못하고 살아갈 때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우리가 받은 은혜가 얼마나 큰 지를 되새기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감사와 기쁨 가운데 살라고 일부러 감사의 절기를 제정해 주신 것입니다. 사실 주일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영광을 돌리며 그 능력과 은혜와 지혜를 받아 그 안에서 안식하며 생명의 은총을 누리며 살아야 하는데 사람들이 자꾸만 세상의 것만을 바라보며 세상에 묻혀 진정한 생명의 은총과 안식과 기쁨을 맛보지 못하며 살아가니까 일부러 주일을 딱 정해놓고 그날은 무조건 하나님의 전에서 모여서 말씀 듣고 기도하고 찬송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의 능력과 은혜

마태복음강해) 마28:7~10 큰 기쁨으로 [내부링크]

제목 : 큰 기쁨으로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28:7~10 앞에서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았다. 즉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와 살로메가 예수님께 향품을 발라드리려고 무덤을 찾았는데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정성은 갸륵하지만 부활의 주님을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즉 그들은 예수님을 우리의 죄를 위하여 죽으셨다가 사망권세를 깨트리시고 부활하셔서 인류를 죄에서 구원할 진정한 메시아로 알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건 예수님의 제자들도 마찬가지여서 예수님을 죄에서 구원할 메시아로 알지 못했기 때문에 예수님이 죽으신다고 하자 다 도망갔던 것이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본문 이후의 말씀을 보면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택하여 세운 제자들과 계속해서 자신을 따랐던 여인들을 찾아오셔서 결국 믿음을 회복시켜 주심으로 제자로서의 삶을 살게 하신 것을 보게 된다. 이게 예수님의 사랑이고 은혜이다.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택하여 세운 자들을 끝내 버리지 않고 사랑하고

마태복음강해) 마28:11~15 무지한 인생들 [내부링크]

제목 : 무지한 인생들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28:11~15 앞에서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았다. 즉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와 살로메가 예수님께 향품을 발라드리려고 무덤을 찾았는데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정성은 갸륵하지만 부활의 주님을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즉 그들은 예수님을 우리의 죄를 위하여 죽으셨다가 사망권세를 깨트리시고 부활하셔서 인류를 죄에서 구원할 진정한 메시아로 알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런 모습은 제자들도 마찬가지여서 예수님을 죄에서 구원할 메시아로 알지 못했기 때문에 예수님이 죽으신다고 하자 다 도망갔던 것이다. 이것이 바로 부족한 미련한 인생의 모습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택하여 세운 제자들과 계속해서 자신을 따랐던 여인들을 찾아오셔서 결국 믿음을 회복시켜 주심으로 제자로서의 삶을 살게 하셨다. 이것이 예수님의 사랑이고 은혜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말 부족하고 미련하여 주님의 기대에 부응하지

마태복음강해) 마28:16~20 예수님의 지상명령 [내부링크]

제목 : 예수님의 지상 명령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28:16~20 앞에서 계속해서 안타까운 모습들을 보았다. 유대종교지도자들은 끝까지 예수님을 대항하여 십자가에 못박고, 예수님을 따르던 대부분의 사람들도 예수님을 떠나거나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아우성을 치고, 빌라도는 자신의 기득권 유지를 위하여 이에 동조하고, 제자들은 도망가고, 끝까지 예수님 곁에 있었던 여인들조차도 예수님의 부활은 생각지도 못하고... 심지어 예수님의 부활 후에도 유대 종교지도자들은 군병들을 매수하여 잘 때에 훔쳐갔다고 하며 거짓말을 하라고 하고, 그러자 군병들도 자칫하면 곤욕을 치를 수도 있었는데 도리어 돈까지 줘가며 무마 시켜주겠다고 하니까 얼씨구나 좋다하고 거짓말을 퍼트리고, 그러자 사람들은 이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등 정말 안타깝고 무지한 인생들의 모습이 여실히 드러나 있다. 그러나 죄와 무지 가운데 있는 인간은 그렇게 계속 예수님을 거역하고 대항하고 예수님을 따르던 사람들조차 실망스러운

맥추감사예배) 감사의 은총(빌4:4~8) [내부링크]

말씀 : 빌4:4~8 제목 : 감사의 은총 #맥추감사예배 #조학환목사 1.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오늘 맥추감사주일입니다. 의미는 간단합니다. 늘 하나님의 은총을 되새기며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상생활에 젖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지 못하고 살아갈 때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우리가 받은 은혜가 얼마나 큰 지를 되새기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감사와 기쁨 가운데 살라고 일부러 감사의 절기를 제정해 주신 것입니다. 사실 주일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영광을 돌리며 그 능력과 은혜와 지혜를 받아 그 안에서 안식하며 생명의 은총을 누리며 살아야 하는데 사람들이 자꾸만 세상의 것만을 바라보며 세상에 묻혀 진정한 생명의 은총과 안식과 기쁨을 맛보지 못하며 살아가니까 일부러 주일을 딱 정해놓고 그날은 무조건 하나님의 전에서 모여서 말씀 듣고 기도하고 찬송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의 능력과 은혜

주일낮예배)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시23:1~6)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주일낮예배 #조학환목사 말씀 : 시편 23:1-6 1.우리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왜요? 잘 믿어지지 않습니까? 그럼 하나님 말씀 보실까요? 신33:29절 상반절입니다. 같이 보겠습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보세요. 이스라엘은 행복한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왜 행복한 사람이라고 했습니까? 부자이기 때문입니까? 출세해서 그렇습니까? 잘나서 그렇습니까? 아닙니다. 구원받은 백성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행복한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우리도 행복한 사람들 아닙니까? 안 그래요? 우리도 구원받았지 않습니까? 보세요. ‘이스라엘은 구원받았다. 그래서 행복한 사람들이다. 우리도 구원받았다. 그러므로 우리도 행복한 사람들이다.’ 이런 삼단논법이 성립되지 않습니까? 여러분, 그렇습니다. 누가 무슨 말을 하고,

주일낮예배설교)현실을 넘어서는 믿음(수3:14~17) [내부링크]

제목 : 현실을 넘어서는 믿음(13.06.02) 성경 : 수3:14~17 1.세상 풍조를 물리쳐야 합니다. 여러분, 요즘 세상에 희한한 일들이 참 많습니다. 동성애자가 성소수자를 차별하지 말라며 서울 한복판에서 축제를 한다고 난리를 치질 않나 그야말로 요지경 속인 세상입니다. 그런데 또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동조하며 자기들이 마치 대단한 휴머니스트라도 되는 양 여기는데 이건 정말 웃기는 이야깁니다. 그건 휴머니스트가 아니라 스스로 자신이 죄와 무지 속에서 얼마나 왜곡되고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스스로 증명하는 무지몽매한 생각일 뿐입니다. 여러분, 보십시오. 레20:13절에서는 “누구든지 여인과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고 하셨습니다. 또 롬1:27절에서는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걸 어떻게 성소수자

주일낮예배설교) 문제, 넘어 설 수 있습니다.(출15:22~27)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문제, 넘어 설 수 있습니다. 말씀 : 출15:22~27 1.하나님 안에서 모든 것을 이길 수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인생길을 가노라면 기쁠 때도 있고 슬플 때도 있고, 성공할 때도 있고 실패할 때도 있고, 평안할 때가 불안할 때가 있고, 즐거울 때가 있고 고통을 겪을 때가 있고, 건강할 때가 있고 병들 때가 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가 좋을 때가 있고 갈등을 겪을 때도 있습니다. 사실 당연한 일이지요. 세상도 사람도 환경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던 본래의 모습을 잃어버림으로 세상에는 빛과 어둠, 선과 악이 공존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서로 사랑하며 도우며 살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욕심 시기 질투 이기심으로 인하여 서로에게 아픔과 상처를 주기도 하고, 또한 죄로 인하여 파괴된 환경 때문에 어려움을 겪을 때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습니까? 물론 죄와 무지와 연약함 속에 있는 이 육신과 영혼과 마음을 가지고 있는 한 완전히 해결하

주일낮예배설교) 은혜에 참여함이 복입니다.(빌1:3~7) [내부링크]

제 목 : 은혜에 참여함이 복입니다 본 문 : 빌1:3~7 1.은혜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복입니다. 여러분, 오늘날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다수가 가만히 앉아서 대접이나 받으며 온갖 호사를 누리며 사는 것이 복되고 귀한 인생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건 하나님의 뜻에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지극히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가치관에 불과한 것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하나님께서 언제 가만히 앉아서 호의호식하면서 온갖 사치를 누리며 몸이나 치장하며 대접이나 받으며 살라고 하셨습니까? 오히려 반대로 엿새 동안은 힘써 네 일을 행하라.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또 솔직히 그저 편안히 앉아 대접이나 받고 온갖 호사나 누린다면 그게 무엇이 그렇게 귀하고 복되고 아름다운 인생이겠습니까? 도리어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에서나 무가치하고 무의미한 인생에 지나지 않겠습니

주일오후예배) 신령한 은혜(골1:9~12) [내부링크]

제목 : 신령한 은혜 #주일오후예배 #조학환목사 말씀 : 골1:9-12 어떤 할머니가 나도 날마다 기도생활한다고 하였다. 그래 무슨 기도를 그렇게 날마다 드리냐고 물었더니 자식들 건강하고 평안하게 잘 살게 해달고 기도한단다. 어떤가? 그게 정말 기도생활일까? 기도생활이란 뭘까? 신앙생활이란 뭘까? 그저 세상 살아가는데 필요한 돈, 건강, 권세, 명예, 지식 등을 달라고 기도하는 게 기도생활이며 신앙생활의 목적일까? 성경적 가치관은 이와 좀 다르다. 성경에서 기도나 신앙생활에 대한 가르침은 그렇지 않다. 성경은 우리가 정녕 진리와 사랑과 은혜 가운데 풍성한 삶을 살 것을 가르친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기도한다. 요17:17절을 보라.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오늘 말씀 9절도 보라.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추수감사주일) 작은 것에 누리는 행복(시107:1~3) [내부링크]

제목 : 작은 것에서 누리는 행복 #추수감사주일 #조학환목사 말씀 : 시107:1~3 1.감사는 신앙의 핵심 열매입니다. 여러분, 또 말씀드리지만 하나님의 사람은 감사하며 기뻐하며 살아야 합니다. 만약 감사하며 기뻐하며 살지 못하다면 그건 하나님을 잘 모르거나 아니면 온전히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밖에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영원한 형벌 가운데 처할 수 밖에 없는 우리를 구원하셔서 영원한 영광의 나라를 주셨습니다. 우리가 남들보다 많이 가지진 못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먹을 것, 입을 것이 풍성하고 편히 쉬며 잠잘 곳이 있습니다. 자유롭게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삶의 터전이 있습니다. 너무나 귀한 자유와 평화와 질서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마음껏 예배드리고 찬송하고 기도할 수 있습니다. 물론 힘들고 어려운 일도 있지만 주님을 바라보고 의지할 때에 주님께서 힘과 능력과 은혜와 소망과 위로를 주셔서 넉넉히 이기게 하십니다. 주님 안에 있는 그 무한한 생명의 기쁨과 평

성령강림주일) 성령의 열매. 기쁨(갈5:22,23) [내부링크]

제목 : 성령의 열매, 기쁨 #성령강림주일 #조학환목사 말씀 : 갈5:22,23 1.성도는 기쁘고 즐겁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사람답게 살면서 하나님의 사람다운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이 우리 안에 내주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내 안에 무엇인 들어 있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지지 않습니까? 마음에 기쁨이 있으면 얼굴에 기쁨이 나타나고, 마음에 슬픔이 있으면 얼굴에 수심이 가득하게 되고, 내 안에 분노가 들어 있으면 얼굴이 험해지고 자꾸 별 것도 아닌 일에 벌컥 벌컥 화를 내고 그러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마15:18절에서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고 말씀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우리 안에 예수님이 계시고, 성령님이 내주하심으로 의당히 하나님의 사람다운 모습이 나타나야 하는 것이지요. 그러면 하나님의 사람다운 삶의 모습은

송구영신예배) 존귀한 삶을 위하여(잠4:1~6)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말씀 : 잠4:1~6 제목 : 존귀한 삶을 위하여 #송구영신예배 #조학환목사 1.인생 최고의 재산은 지혜입니다. 낮예배시에도 말씀드렸지만 여러분, 지난해에도 가정에서 사회에서 열심히 살면서 교회를 섬기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시 한번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새롭게 밝아온 이 새해에는 더욱 강건하고 풍성하고 형통하고 귀하고 복된 삶이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 우리가 정말 귀하고 아름답고 복되고 강건하고 풍성한 삶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물론 귀하고 복되고 아름답고 풍요롭게 할 만한 것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안 그렇습니까? 귀한 모습이 없는데 어찌 귀히 여김 받겠습니까? 풍성하게 해줄만한 것이 없는데 어찌 풍성함을 누리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우리 삶이 정말 귀하고 복되고 영광스럽게 하려면 우리를 그렇게 해 줄만한 것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를 정말 귀하고 풍성하게 해주는 것이 무엇일까요? 돈일까요? 권세일

신년감사예배) 복된 새해를 위하여(고전13:13) [내부링크]

말씀 : 고전13:13 제목 : 복된 새해를 위하여 #신년감사예배 #조학환목사 오늘도 새롭게 밝아온 새해 첫 주일에 신년감사예배를 드리면서 오늘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또한 가정과 교회와 삶의 터전에서 열심히 살아오신 여러분에게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새해에도 더욱 크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여러분의 심령과 가정과 우리 교회 속에 그리고 우리가 몸담고 살아가는 이 사회 속에 언제나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감사의 인사를 나누겠습니다. 우리와 우리 가정과 교회와 이 나라를 지켜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성도님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보 감사해요. 수고 많았어요. 아들아 딸아 고맙다. 아버지 어머니 감사해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 안에서 감사와 사랑과 긍정의 눈으로 나를 보고, 사람을 보고, 세상을 보아야

찬양예배설교) 감격의 찬양(시30:1~5) [내부링크]

제목 : 감격의 찬양 #찬양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시30:1~5 로랜드 헤이스(Roland Hayes)는 미국의 유명한 흑인 가수 였는데 유럽까지 그의 명성이 알려져 독일 음악계에서 그를 초청하여 베토벤 홀에서 콘서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독일인들은 흑인이 베토벤 홀에 입장하는 것은 베토벤에 대한 모욕이요 독일의 수치라고 여겨 그의 콘서트를 방해하기 위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표를 구입하여 콘서트장에 입장하였습니다. 드디어 시간이 되어 헤이스가 베토벤 홀 무대에 나타나자 관중석에서 큰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노예의 자식인 주제에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왔느냐? 당장 내려와 돌아가라!” 등 온갖 모욕적인 언사로 아우성을 쳤습니다. 그러자 헤이스는 피아노 옆에서 서서 손을 모으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나의 피부를 어둡게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 내 마음과 영혼은 이 시간 어둡지 않게 하소서. 이 시간 검은 피부를 가졌으나 밝은 영혼을 가진 사람이 부르는 노래가 흰 피부를 가졌으

찬양예배) 영광스러운 하나님을 찬양하라(시66:1~9) [내부링크]

제 목 : 영광스러운 하나님을 찬양하라 #찬양예배 #조학환목사 말 씀 : 시66:1~9 1.가장 중요한 일 인간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우리 삶에 있어서 핵심적인 관심사는 무엇일까? 물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우주만물의 근거이고 중심이고 핵이다. 우주만물은 하나님이 창조하셨고, 하나님 중심으로 움직인다. 영적 육체적 물질적 정신적 모든 영역에서 마찬가지다. 인간이 아니 우주 전체가 얼마나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 중심으로 움직이느냐에 따라 우주의 운명, 인간의 생사화복과 영원한 영광의 나라도 결정된다. 그래서 성경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는 당연히 하나님으로 여호와는 6,000번 정도, 하나님은 4,000번 정도로 약 10,000번 나온다. 그 다음이 예수님, 주, 주님이라는 단어가 약 2,500번, 세 번째는 규례, 법도, 율례, 법, 말씀 등의 단어가 2,300번, 네 번째는 사랑으로 500여 회, 다섯 번째는 기도로 350여 회, 여섯 번째는 찬송, 찬양,

찬양예배설교) 감사의 찬양(시65:1~5) [내부링크]

제목 : 감사의 찬양 #찬양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시65:1~5 오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우리는 정말 감사해야 합니다. 아니 감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구원과 사랑과 은혜와 인도와 보호하심을 안다면 감사해야 합니다. 그게 신앙의 고백이며 열매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그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안다면 어찌 감사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토록 감사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아니 그냥 말씀하신 정도가 아니라 명령하신 것입니다. 감사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난 자의 고백이요 열매이기 때문에, 그래서 하나님께서 감사를 명령하셨기 때문에 감사할 줄 아는 자가 곧 믿음이 있는 자요, 말씀에 순종하는 자인 것입니다. 또한 그렇게 믿음이 있고, 순종하는 자이기 때문에 감사할 때 생명의 기쁨과 은혜가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감사하며 기뻐하면 남에게도 기쁨을 주고 하나님도 기쁘시게 해 드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하나님의 뜻대로 감사하며

찬양예배설교) 평생드릴 감사찬양(시104:33~35) [내부링크]

제목 : 평생드릴 감사 찬양 #찬양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시104:33~35 1.소소한 일상에서 주를 찬양함 여러분, 종종 말씀드리지만 우리는 정말 감사거리가 지천으로 널려 있는 세상 속에 살고 있다. 그렇다고 우리가 뭐 엄청난 부귀영화를 누리고 있다는 건 아니다. 감사거리는 큰 재물과 건강과 권세에 있는 게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 숨 쉴 수 있는 매 순간이 감사요, 은혜요, 물한모금 마실 수 있는 것이 감사와 은헤요, 주어진 삶의 자리가 모두 감사요, 은혜이다. 오늘 말씀에도 그러한 사실이 잘 나타나 있다. 시인은 오늘 말씀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찬양을 드리고 있는데 그렇다고 무슨 큰 부자가 되고, 권세가 있고, 기타 무슨 다른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감사 찬양하는 것이 아니다. 그냥 우리 주변에 널려 있는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당연히 그런 것처럼 여겨지는 사소한 것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와 은혜를 발견하고 감사의 찬송을 드리고 있는 것이다.

마태복음강해) 어떤 주님을 찾고 계십니까?(마28:1~6) [내부링크]

제목 : 어떤 주님을 찾고 있습니까?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28:1~6 앞에서 유대종교지도자들과 빌라도, 군인들, 지나가는 사람들이 모두가 한 통속이 되어 예수님께 온갖 조롱과 멸시와 희롱과 모욕을 하고 결국 십자가에 매달아 죽게 하는 무지몽매하고 어리석고 잔인한 인생들의 모습을 보았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남은 자들이 예수님 곁에 있어 십자가를 따르고 장례를 치러 드리기도 하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들은 제자들이 아니라 아리마대 요셉과 니고데모였고, 그들 곁에는 막달라 마리아와 작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 살로메 등이 있었다. 예수님이 돌아가신 것은 금요일 오후3시였으므로 안식일이 불과 3시간 정도 밖에 남지 않은 시점이어서 이들은 서둘러 장례를 치러 드리느라 향품도 제대로 발라드리지 못했다. 그래서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가 안식일이 끝나자마자 새벽에 향품을 발라드리려고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왔다가 예수님

수난일 설교) 거룩한 죽음(막15:33~39)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성경 : 막15:33~39 *제목 : 거룩한 죽음 #수난일설교 #조학환목사 1.죽음과 끔찍한 고통을 가져오는 죄 오늘은 온 인류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의 처절하고 끔찍하고 저주받은 죽음을 당하신 날이다. 예수께서 로마 병정들과 군중들과 유대종교지도자들과 심지어는 강도에게까지 당한 그 모욕과 조롱과 멸시천대와 십자가의 죽으심은 너무나 치욕적이고 끔찍하고 참혹한 것이었다. 왜 그래야만 했나? 물론 우리의 죄 때문이다. 죄는 우주만물의 창조주이시며 생명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뜻을 거부하고 거역하는 것이므로 필연적으로 사망과 고통을 가져오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그에 대한 충분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하나님은 절대로 죄를 그냥 용인하실 수가 없음으로 죄에 대한 충분한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데 인간은 대가를 지불할 능력이 없음으로 자연인 상태로는 꼼짝없이 지옥의 형벌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 존귀하신 예수께서 천한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그 끔찍하고 처절한 고통 속에

수난일 설교) 다 이루신 죽음(막15:33~39) [내부링크]

제목 : 다 이루신 죽음 성경 : 막15:33~39 1.가장 고통스럽고 참혹한 예수님 죽음 오늘 예수님께서 결국 참혹한 죽음을 당하신 날이다. 예수께서는 제 삼시(오전 9시)에 못박히시고(25절), 육시부터 구시(낮12시~오후3시)까지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였고, 제구시( 오후3시)에 돌아가셨다.(34절) 이때 성소의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로 완전히 찍어져 두 조각이 났다.(38절) 그리고 마27:51~53절에 보면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서 예수님의 부활 후에 그들이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였다. 그러자 예수님을 지키던 백부장이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다고 고백한다. 물론 그렇게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음을 당하시기까지 예수님은 인간으로서는 감내하기 어려운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당하셨는데 먼저는 무지막지한 로마병정들이 휘두르는 채찍에 살점이 떨어져나가는 끔찍한 고난을 당하셨다. 그러면서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

수난일 설교) 생명을 이루신 죽음(요19:28~30) [내부링크]

제목 : 생명을 이루신 죽음 성경 : 요19:28~30 1.죄를 물리치고 진리는 따라야 한다. 오늘은 온 인류의 죄라고 하는 너무나 무겁고 힘겨운 짐을 홀로 짊어지시고 십자가의 처절하고 끔찍하고 저주받은 죽음을 당하신 날이다. 예수께서 받으신 온갖 멸시 천대 조롱 모욕 아픔 고통은 세상의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너무나 처절하고 고통스럽고 참혹한 것이었다. 물론 예수님이 그런 치욕을 당하신 것은 순전히 우리의 죄 때문이다. 우리는 너나 할 것없이 죄와 무지와 연약함과 허물과 추함과 심지어 악함 속에 있고, 그런데 우리 능력과 지혜와 선과 의로는 도무지 이 문제를 해결한 방법이 없고,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영원한 지옥의 형벌에 처할 수 밖에 없으므로 우리를 지옥에서 구원하여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고 그 말로 다 할 수 없는 치욕과 멸시와 천대와 참혹한 고통과 죽음을 당하신 것이다. 그러면 이러한 예수님 수난일을 맞이하여 우리가 생각할 것은 무엇인가? 물론 나같은 죄인을 살리시기

대림절설교) 은혜 위에 은혜(요1:12~16) [내부링크]

제목 : 은혜 위에 은혜 #대림절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요1:12~16 1.은혜 위에 은혜-성탄 여러분이 잘 아시는 역지사지(易地思之)라는 말이 있습니다. 입장을 바꾸어 놓고 생각하면 이해가 될 것이라는 말이죠. 그런데 여러분, 입장을 바꾸어 놓고 생각하면 정말 다 이해할 수 있을까요? 물론 어느 정도는 가능할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유감스럽지만 단지 입장을 바꾸어 놓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상대방을 온전히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예컨데 잘먹고 잘사는 사람이 정말 춥고 배고프고 무시당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한다고 그를 이해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좀 더 적극적으로 그들과 같이 며칠 굶고 춥고 천대받으며 지낸다고 그 사람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물론 조금은 이해가 가겠지만 온전히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며칠 지나면 등 따시고 배부르고 대접받으며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말 춥고 배고픈 사람은 그런 희망이 없습니다. 그러니 잘먹고 잘사는 사람이 며칠 춥고

맥추감사주일 설교) 감사의 은총(골2:6,7) [내부링크]

제목 : 감사의 은총 #맥추감사주일 #조학환목사 말씀 : 골2:6,7 1.이미 많은 것을 주심에 감사해야 합니다. 여러분, 긍정적인 것이든 부정적인 것이든 어떤 상황이나 상태가 반복되면 나중에는 감각이 무디어져 잘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좋은 일도 계속되면 좋은 줄 모르게 되고, 나쁜 일도 계속되면 나쁜 줄을 잘 모르게 되고, 악도 계속 행하면 나중엔 그게 악인 줄도 모르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서도 희희낙락하며 살아가고, 사기 치고 도둑질하고 심지어 강도짓 해서 돈 좀 벌고는 한 건 했다면서 좋아합니다. 얻어먹는 것도 처음에는 창피하지만 계속 얻어먹다 보면 얼굴이 두꺼워져서 도리어 큰소리치며 내 놓으라고 난리를 치고, 얻어먹으면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힘 안들이고 돈 벌었다고 좋아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생활에서도 그렇습니다. 속된 말로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집에 편히 누워있을 때는 집이 좋은 줄 모르지만 집을 떠나보면 내 집이 얼

고난주일설교) 십자가의 승리(갈3:13,14) [내부링크]

제목 : 십자가의 승리 #고난주일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갈3:13-14 오늘은 고난주일입니다. 고난주일이란 약2,000여년 전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셔서 십자가에 달려서 그 참혹한 죽음을 당하심으로써 온 인류에게 죄사함의 은총을 가져다주신 사건을 회상하면서 그 고난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절기입니다. 또 오늘은 종려주일이라고도 하는데 종려주일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음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예루살렘을 방문하실 때에 예루살렘으로 들어오는 길목에서 많은 군중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마21:9)하고 외치면서 주님을 환영한데서 유래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종려주일이란 주님이 십자가의 죽음을 위하여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지만 그러나 주님의 죽음은 그냥 무기력하고 아무 의미 없는 죽음이 아니라 승리를 위한 죽음이었음을 상기하면서 주님의 고난에 동참함으로 부활의 능력 가운데 살아가야 함을 되새겨보는 절기

주일오후예배) 내게로 와서 마시라(요7:37~44) [내부링크]

제목 : 내게로 와서 마시라 #주일오후예배 #조학환목사 말씀 : 요7:37-44 1.예수님의 초대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을 늘 접하다보니까 예수님의 말씀들이 얼마나 신비롭고 대단하고 위대한지 잘 느끼지 못할 때가 많지만 정말 예수님의 말씀들은 한마디 한마디가 감히 세상의 그 어떤 철학자나 영웅이나 성인도 따를 수 없는 말씀들이다. 사람들은 뭐 누가 어쨌느니 저쨌느니 말하면서 무슨 대단한 말처럼 떠들어댈 때가 많지만 실상 예수님의 말씀에 비하면 그런 말들은 모두 가소로운 것들이다. 당장 오늘 37,38절 말씀도 보라. “명절 끝 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목마르거든 다 내게로 오라. 얼마나 대단한 말씀인가? 다 내게로 오라. 내가 해결해 주겠다. 내게로 오면 다 얻을 수 있다. 모든 목마름은 다 해결된다. 그러니까 다 오라. 아무나 오라. 누구든 오라

성가대헌신예배) 영광의 직분(막11:1~6) [내부링크]

말씀 : 막11:1-6 #성가대헌신예배 #조학환목사 제목 : 영광의 직분 1.주님께 쓰임 받는 것은 너무 큰 영광입니다. 여러분, 만약 누군가가 우리에게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얼마나 불쌍한 인생이겠습니까? 반대로 ‘정말 당신은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사람’이라는 말을 듣는다면 얼마나 귀한 인생이겠습니까? 또한 남에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얼마나 귀한 마음일까요? 반대로 남을 위해서 하고 싶은 마음은 눈꼽만큼도 없이 자신만을 위해 산다면 얼마나 불쌍한 인생일까요? 그렇다면 여러분, 주님을 위해서 무언가 할 수 있다면 어떻겠습니까? 또 주님께 뭔가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하다면, 주님을 위해서 드리는 일이 너무너무 감사하고 기쁘다면 얼마나 귀하고 행복하고 마음 뿌듯한 일이겠습니까? 생각해 보세요. 사랑하는 부모님이나 자녀나 남편이나 아내에게 귀한 선물도 주고 옷도 사주고 밥도 해주고 좋은 구경도 시켜주면 마음이 뿌듯하고 행복하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문제가

남선교회헌신예배) 존귀한 공동체(고전12:12~19) [내부링크]

제목 : 존귀한 공동체 성경 : 고전12:12~19 1.교회는 너무나 존귀한 공동체입니다. 여러분, 세상에서 가장 귀한 공동체가 무엇일까요?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공동체가 무엇일까요? 물론 가정도 너무 소중한 공동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창조하신 후에 제일 먼저 가정제도를 만들어 주셔서 서로 사랑하고 의지하고 도우며 생육하고 번성하며 세상을 다스려 나가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가정이 무너지면 생육하고 번성하며 성실하게 열심히 가치있고 의미있게 서로 사랑하고 의지하고 도우며 살아가는 일들이 제대로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또 가정이 무너지면 가족 간의 관계도 무너지고 그러면 자녀들이 바르게 성장 할 수 없게 되고, 혈연 관계가 엉망진창이 되어 그야말로 개판처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정을 소중하게 여기고 정말 위해서 기도하고 믿음 안에서 아름답고 귀하게 지켜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가정도 정말 소중한 공동체이지만 교회는 그보다 훨씬 더 소중한 공동체입니다. 당연하지

여전도회헌신예배) 기도와 사랑과 헌신(살후3:1~5) [내부링크]

제목 : 기도와 사랑과 헌신 #여전도회헌신예배 #조학환목사 말씀 : 살후3:1-5 1.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행복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디서 무엇을 하면 진짜 귀하고 아름답고 복된 기쁨과 만족과 평안을 누리겠습니까? 돈이나 펑펑 쓰고 다니면 될까요? 세상 향락에 빠지면 될까요? 높은 권세를 휘두르면 그럴 수 있을까요? 맨날 먹고 마시고 놀면 그럴 수 있을까요? 물론 세상의 것도 바르게 사용하면 그 안에서 얼마간의 기쁨과 만족과 평안을 누리며 귀한 모습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래봐야 별 것 아닙니다. 그런 삶에 정말 존귀하고 아름답고 귀하고 멋있고 참 생명의 능력과 은혜와 기쁨이 평안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것들은 아무리 해봐야 또 시큰둥해지고 뭔가 공허해지고 참 만족과 평안을 주지 못합니다. 게다가 그것만 바라보다가는 결국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진짜 평안과 기쁨과 은혜는 말할 것도 없이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평안과 기쁨만이 귀하

제직헌신예배) 섬기는 자의 자세 [내부링크]

제목 : 섬기는 자의 자세 #제직헌신예배 #조학환목사 성경 : 엠4:11,12 1.제직의 목적 제직(諸職)이란 교회의 모든 직분자들을 말하는 것으로 장로교회에서는 목사, 전도사, 장로, 안수집사, 서리집사를 제직이라고 부른다. 그중에 목사, 장로, 안수집사, 권사를 항존직이라고 부르며, 전도사나 서리집사는 임시직이라고 한다. 교회이 모든 직분 중에 목사와 전도사도 넓은 의미에서는 제직이지만 이 직분을 따로 떼어 교역자라고 하며, 보통 제직이라 하면 장로, 권사, 안수집사, 서리집사를 의미한다. 그렇다면 제직은 세우신 이유 또는 목적은 무엇인가? 이건 말할 것도 없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게 하기 위해서다. 주님의 교회를 섬기기 위하여 각각의 달란트와 충성심이나 사명의식에 따라 직분을 맡겨 교회를 섬기게 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기 위하여 직분을 맡겨 주신 것이다. 그것은 엡4:11,12절에 잘 나타나 있다.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성가대헌신예배) 영광스러운 직분(시48:1~3) [내부링크]

제목 : 영광스러운 사명 #성가대헌신예배 #조학환목사 말씀 : 시048:01~03 1.가장 영광스러운 직분 여러분, 하나님을 섬김에 있어서 최우선 순위에 두어야 할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물론 예배입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예배가 뭡니까? 하나님은 완전한 능력과 지혜와 사랑과 구원과 은혜와 선과 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유일한 구원자이시며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며 빛이십니다라는 고백 속에서 그 앞에 나아와 엎드려 경배와 찬양과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완전한 능력과 지혜의 하나님이시니까,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니까 그 앞에 나와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그 영광스러운 하나님께, 그 사랑과 은혜와 풍성하시고 유일한 구원자이신 하나님과 예수님께 찬양을 돌리는 것입니다. 물론 그럴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의 양식으로 채워주시고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 주시어 생명의 능력과 은혜가 넘치게 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배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접해

남선교회헌신예배) 감사와 기쁨과 헌신(눅17:7~10) [내부링크]

제목 : 감사와 기쁨의 헌신 #남선교회헌신예배 #조학환목사 말씀 : 눅17:7~10 1.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어느 날 성 프란시스의 제자가 프란시스에게 선생님은 스스로를 어떤 분이라고 생각하시냐고 묻자 프랜시스는 나는 세상에서 제일 악한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제자는 사람들이 선생님을 성자라고 하는데 선생님이 악하다면 다른 사람들은 어떡하냐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프란시스는 ‘그건 자네가 잘 몰라서 하는 말일세. 만약 내가 받은 은혜를 다른 사람들이 받았으면 그들은 나보다 훨씬 더 좋은 사람이 되었을 걸세.’라고 말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설령 내가 좀 선한 사람이라해도 그건 내 능력과 지혜와 선으로 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한 것이므로 내 공이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였다는 것입니다. 당연하지요. 우리에게 주신 생명, 능력, 지혜, 이성 모두가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남보다 좀 능력있고 지혜롭고 선하고 아름다워도 그것도 다 하나님이 주신

여전도회헌신예배) 헌신의 은총(마14:15~21) [내부링크]

말씀 : 마14:15~21 제목 : 헌신의 은총 #여전도회헌신예배 #조학환목사 1.헌신은 믿음의 잣대입니다. 헌신은 믿음의 가장 확실한 표현입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헌신은 말 그대로 몸과 마음과 뜻과 정성과 시간과 물질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위하여 헌신합니까? 당연히 내가 가장 사랑하는 것 혹은 내 인생에 가장 큰 기쁨과 유익을 줄 것이라고 믿는 것을 위하여 헌신하게 됩니다. 그래서 부모는 자녀를 너무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주어도 결코 아깝지 않은 것입니다. 아니 아깝기는커녕 주면 줄수록 기쁜 것입니다. 또한 어떤 사업에 투자를 하면 틀림없이 큰 이익이 있다면 바보가 아니라면 투자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그래서 헌신이 주님께 대한 믿음의 확실한 표증이라는 것입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주님께 헌신한다는 것은 그만큼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고, 또한 주님을 섬기는 것이 우리를 가장 크게 유익하고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게 한다는 사실을

수난일 설교) 예수님 수난의 의미(눅23:26~49) [내부링크]

*성경 : 눅23:26~49 *제목 : 예수님 수난의 의미 #예수수난절설교 #조학환목사 오늘은 온 인류의 죄라고 하는 너무나 무겁고 힘겨운 짐을 홀로 짊어지시고 십자가의 처절하고 끔찍하고 저주받은 죽음을 당하신 날이다. 예수께서 받으신 온갖 멸시 천대 조롱 모욕 아픔 고통은 세상의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너무나 처절하고 힘겹고 무거운 짐이었으며, 인간적으로는 너무나 억울하고 분하기 짝이 없는 일이었다. 로마 병정들의 그 잔인한 채찍질과 군인들과 군중들과 유대종교지도자들과 심지어는 강도에게까지 당한 그 모욕과 멸시천대와 십자가의 끔찍한 죽음은 예수님은 말할 것도 없고 인간에게도 절대로 행해서는 안되는 야만적인 행위였다. 그야말로 영적 정신적 인격적 육체적 전방위적으로 너무나 처절하고 아프고 고통스럽고 치욕적이 끔직한 일이었던 것이다. 그러면 왜 예수님이 그런 치욕과 고통을 당하셔야 했나? 물론 우리의 죄 때문이다. 우리를 너무너무 사랑하셔서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켜 영원한 생명을

주일낮예배설교) 모든 위로의 하나님(고후1:3,4) [내부링크]

제목 : 모든 위로의 하나님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고후1:3,4 1.완전한 위로의 하나님 중국에 왕명도(王明道)라는 목사님은 어느 날 복음을 전하다 공안에 체포되어 너무나 모진 고문을 이기지 못하고 예수님을 부인하고 풀려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정말 너무나 고통스러워 예수님을 부인하고 석방이 되긴 했는데 편하기는커녕 오히려 마음이 아프고 답답하고 속이 다 썩어문드러지는 것 같고, 머리는 깨어질 듯이 아파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감옥에 들어갈 각오를 하고 커다란 널빤지에다가 ‘저의 이름은 베드로입니다. 저는 예수님을 부인하고 배신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다시는 죽어도 주님을 배신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 믿고 천국에 가십시오.’라는 글씨를 써서 목에 메고는 뻬이징의 대로로 나가 복음을 전했습니다. 물론 그는 다시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감옥에 들어가 모진 고문을 받았으나 끝내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고 무려 19년 동안 혹독한 감옥생활을 하고 겨우

주일낮예배설교) 우리의 사귐은(요일1:3~7) [내부링크]

제목 : 우리의 사귐은...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요일1:3~7 1.인간은 교제속에 사는 존재입니다. 여러분, 인간은 본질적으로 교제 속에 살아가야 할 존재입니다. 제아무리 잘나고 똑똑하고 좋은 집에서 호의호식하며 최신식 문화 시설을 다 갖추어 놓고 살아도 하나님과의 교제가 없으면 영혼이 죽을 수 밖에 없고, 사람과의 교제가 없어도 근본적으로는 존재할 수도 없고, 동시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교제를 통하여 누릴 수 있는 기쁨과 위로를 받을 수 없으므로 외롭고 쓸쓸한 인생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건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에 본래 하나님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도록 만드셨기 때문에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그래서 창1:27절에서는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이 말씀을 보면 인간에게는 반드시 두 가지 교제가 있어야 함을 알게 됩니다. 물론 첫 번째는

주일낮예배설교) 네 믿은대로 될지어다(마8:5~13) [내부링크]

말씀 : 마8:5~13 제목 :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1.믿음에는 삶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19세기에 영국에 ‘설교의 황태자’라 불리는 찰스 스펄전(Charles Haddon Spurgeon, 1834~1892)목사님이 계셨는데 그 분이 하신 말씀 중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할 일은 무조건 믿는 것이다. 계산은 하나님께서 하신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즉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할 일은 그냥 무조건 믿는 것이지 감히 하나님 앞에서 이것저것 따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모든 계획과 계산과 판단은 완전한 능력과 지혜와 선과 의를 가지고 계신 하나님, 우주만물의 주권자이신 하나님께서 하시므로 우리가 할 일은 그저 믿고 따르는 것 뿐이라는 말씀입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지혜와 사랑과 은혜와 선과 의로 충만하시고 반대로 우리는 죄와 무지와 연약함과 한계 속에 있는데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것 뿐이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달리 무

제직헌신예배) 아름다운 인생(롬12:1,2) [내부링크]

제목 : 아름다운 인생 #제직헌신예배 #조학환목사 말씀 : 롬12:1,2 제직헌신 예배는 그 이름에서 나타나 있는 바와 같이 올 한해동안 제직으로써 봉사하고 충성함에 있어서 어떠한 자세로 임해야 할 것인지를 마음에 새기고 헌신을 다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며 그 앞에서 엄숙히 약속을 하는 시간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제직이 아닌 분에게는 해당이 없는 예배는 아닙니다. 제직이든 아니든 우리는 성도라는 가장 중요한 직분을 가지고 있는 만큼 우리가 참으로 올 한 해 동안 어떤 자세로 주님 앞에 봉사하고 충성해야 하는지를 생각하며 성도로서의 삶을 다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직분을 무슨 지위로 여기는데 교회의 직분은 지위가 아닙니다. 도리어 봉사하고 충성하고 섬겨야 하는 자리입니다. 물론 세상의 다른 어떤 직책이나 지위보다 영광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얼마나 충성했느냐, 그렇지 못했느냐에 의하여 좌우되는 것이지 결코 그 직

주일오후예배) 성도의 아름다운 교제(살전5:25~28) [내부링크]

제목 : 성도의 아름다운 교제 #주일오후예배 #조학환목사 말씀 : 살전5:25-28 본문은 서신을 마치면서 데살로니전서 교인들에게 마지막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다. 그 내용은 크게 세가지로 자신을 위한 기도와 성도 간에 서로 문안하며 교제할 것을 당부하고 나서 축도를 드리고 있다. 우리는 여기서도 우리의 삶에 있어서 진정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게 된다. 물론 사도는 앞에서도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더욱 믿음에 굳게 서서 주님이 다시 오실 것을 기억하며 소망가운데 더욱 거룩하고 흠 없고 성실하게 일하며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 것을 당부하는 등 성도로서의 합당한 삶에 대하여 말씀하셨지만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기도하며 교제하는 가운데 주님의 은혜가 가득한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하며 당부하고 있는 것이다. 이유는 말할 것도 없다. 그게 물론 하나님의 사람으로 당연한 삶이고 그럴 때 우리도 생명의 기쁨이 넘치고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가기 때문이

주일오후예배) 전진하는 믿음(히10:35~39) [내부링크]

제목 : 전진하는 믿음 #주일오후예배 #조학환목사 말씀 : 히10:35~39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얼마든지 낙심이나 절망 염려 근심하지 않고 앞을 향하여 달려 갈 수 있는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우리 앞에 분명한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그 목표는 세상의 다른 어떤 목표와도 비교할 수 없는 너무나 확실한 것이고, 너무나 좋은 것이고, 영원무궁하고 완전한 복을 보장해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안 그런가? 세상에서도 분명하고 확실한 목표가 있으면 웬만한 시련은 견딜 수 있지 않는가? 비록 오늘 힘들어도 내일은 확실히 모든 문제가 해결되어 평안과 기쁨과 행복이 완전히 보장되어 있다면 오늘의 아픔은 얼마든지 견딜 수 있지 않은가? 그런데 우리는 얼마나 확실하고 분명하고 영원무궁하고 완전한 복이 예비 되어 있는가? 그러므로 언제 어느 때 무슨 상황에서도 오직 주님을 바라보며, 영광의 나라를 바라보며, 주님의 은혜와 능력을 덧입어 희망과 소망 속에 주님과 동행하자. 오늘 본문은

성가대헌신예배) 영광스러운 직분(시47:1~6) [내부링크]

제목 : 영광스러운 직분 #성가대헌신예배 #조학환목사 말씀 : 시47:1~6 1.찬송은 신앙의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여러분, 찬송이 살면 교회가 살고, 찬송이 죽으면 교회가 죽는다는 말 들어 보셨나요? 결국 찬송과 신앙은 비례한다는 의미이지요. 물론 찬송도 찬송 나름이지만 진정 믿음과 감사와 기쁨으로 올바른 찬송생활을 한다면 그 신앙은 분명히 살아있는 신앙이요 생명력이 넘치는 신앙인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물론 정말 생명력이 넘치는 신앙인이라면 당연히 생명의 기쁨이 넘치는 찬양이 있는 것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당연하잖아요. 하나님의 창조와 능력과 지혜와 사랑과 은혜와 구원과 우리에게 주어진 저 영원한 영광을 나라를 알고 분명히 본다면 어찌 찬양 안하겠습니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기쁨과 감격이 내안에 충만한데 어찌 찬양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세상 사람도 뭔가 엄청 좋은 일이 있으면 춤을 추고 노래를 하지요. 왜요? 뭔가 정말 좋은 일이 있으면 마음이 즐겁고 감동을

마태복음강해) 마27:45~54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내부링크]

제목 :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27:45~54 앞에서도 계속 그랬지만 오늘은 더욱 너무나 가슴아프고 안타까운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오직 영광과 찬양과 존귀만을 받으셔야 할 예수님이 험한 십자가에서 참혹한 고통가운데서 끔찍한 죽음을 당하신 것이다. 이 얼마나 비극적이고 가슴아프고 안타까운 일인가? 도대체 왜 어떻게 예수님이 그런 대우를 받으셔야 했단 말인가? 물론 죄로 말미암아 영원한 형벌 가운데 처할 수 밖에 없는 인생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존귀하신 예수님을 보내 주셨고, 예수님은 그 존귀하신 몸을 우리를 위해 송두리째 내어주신 것이다. 그러니 죄가 얼마나 흉악한 원수인가? 그러므로 우리는 정말 죄를 미워하는 한편 우리가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죄의 권세를 물리쳐 주심으로 영원한 영광의 나라를 주신 주님께 한없는 감사와 영광을 돌려야 한다. 주님께 송구한 마음을 가지고 어떻게든 죄를 멀리하고 주님을 가까이 하

마태복음강해) 마27:55~61 끝까지 예수님과 함께 한 사람들 [내부링크]

제목 : 끝까지 예수님과 함께 한 사람들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27:55~61 앞에서는 계속 안타까운 모습들을 보았다. 유대종교지도자들은 시기와 질투로 예수님께 사형언도를 하고 빌라도에게 보냈다. 빌라도는 예수님이 죄가 없으신 줄 알면서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하여 십자가의 사형을 허락했다. 그러자 로마 군병들은 더할 수 없는 고통과 모욕과 조롱을 했다. 심지어 십자가에 매달려 그 끔찍하고 참혹한 고통 속에 있는 예수님을 향하여 온갖 모욕과 조롱을 한다. 네가 남은 구원하였다고 하면서 너는 구원하지 못하느냐? 십자가에서 뛰어내려보라. 그러면 믿겠노라고 능멸한다. 게다가 예수님께서 너무 고통스러워 엘리엘리라마 사박다니라고 외치자 엘리야가 와서 구원해주는지 보자 하면서 조롱한다. 얼마나 무지몽매한 인생인가? 그러나 그 악한 세상에서도 그나마 다행인 것은 비록 소수였지만 끝까지 예수님 편에 남아 있는 자들도 있었다는 것이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바로 너무나 어리석고 무지

마태복음강해) 마27:62~66 헛되이 무덤을 지키는 사람들 [내부링크]

제목 : 헛되이 무덤을 지키는 사람들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27:62~66 앞에서 우리는 유대종교지도자들은 시기와 질투로 예수님께 사형언도를 하고 빌라도에게 보내고, 빌라도는 예수님이 죄가 없으신 줄 알면서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하여 십자가의 사형을 허락하고, 군병들은 더할 수 없는 고통과 모욕과 조롱을 하였으며, 심지어 십자가에 매달려 그 끔찍하고 참혹한 고통 속에 있는 예수님을 향하여 십자가에 뛰어 내려 보라, 엘리야가 와서 구원해주는지 보자 하면서 조롱하는 등 정말 무지몽매하기 짝이 없는 인생들을 보았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남은 자들이 예수님 곁에 있어 십자가를 따르고 장례를 치러 드리기도 하였다. 그러나 또다시 뒤이어 무지몽매한 자들의 모습이 나타난다. 정말 소수의 남은 자들이 장례를 치러 드렸을 때 유대종교지도자들은 빌라도에게 가서 저 유혹하던 자가 살아 있을 때에 사흘 만에 살아날 것이라고 거짓말을 하였으므로 그냥 놔두면 그들의 제자들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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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절설교) 성령의 열매, 기쁨(갈5:22,23) [내부링크]

제목 : 성령의 열매, 기쁨 #성령강림절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갈5:22,23 1.성도는 기쁘고 즐겁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사람답게 살면서 하나님의 사람다운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이 우리 안에 내주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내 안에 무엇인 들어 있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지지 않습니까? 마음에 기쁨이 있으면 얼굴에 기쁨이 나타나고, 마음에 슬픔이 있으면 얼굴에 수심이 가득하게 되고, 내 안에 분노가 들어 있으면 얼굴이 험해지고 자꾸 별 것도 아닌 일에 벌컥 벌컥 화를 내고 그러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마15:18절에서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고 말씀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우리 안에 예수님이 계시고, 성령님이 내주하심으로 의당히 하나님의 사람다운 모습이 나타나야 하는 것이지요. 그러면 하나님의 사람다운 삶의 모습

주일낮예배설교) 사모하는 영혼에게(시107:8,9) [내부링크]

제목 : 사모하는 영혼에게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시107:8,9 1.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해야 합니다. 우리 속담에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는 말이 있습니다. 뭔가 절실하게 필요함을 느끼는 사람이 그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하여 행동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당연하지요. 우리가 왜 열심히 피땀 흘려 일합니까? 솔직히 돈이 필요해서지요. 물론 무슨 일이든 그 일을 하는 과정에서 보람과 기쁨을 누리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목적은 무언가 열심히 하는 것은 그것을 통하여 부와 명예를 얻고 좋은 것을 누리며 대접 받으며 살기 위해서가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깊이 묵상해야 할 문제가 있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무언가를 열심히 하면서 그 과정속에서 보람과 기쁨을 누리기도 하고 그 열매로서 물질과 명예를 얻어 만족한 삶을 살기 위하여 그토록 애쓰고 힘쓴다면 우리 영혼의 풍성함을 위해서는 얼마나 더 힘쓰고 애써야 하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육신의 만족함을 누리기

성탄절설교) 성탄절의 은총(눅2:10~14) [내부링크]

제목 : 성탄절의 은총 #성탄절설교 #조학환목사 본문 : 눅2:10~14 1.지상 최고의 기쁜 소식 여러분, 오늘 정말 뭐라고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이 감사고 기쁘고 복된 날입니다. 그야말로 유일하고 완전한 역사적인 날입니다. 세상의 그 어떤 역사적인 날도 이 날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 인류에게 정말 생명과 자유와 평화 기쁨을 주시려고 오신 날입니다. 세상의 어떤 역사적인 날도 인류에게 참되고 영원하고 온전한 생명을 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여 진정 영원하고 완전한 생명의 은총을 주시려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먼저 이 가슴 벅차고 감격스럽고 기쁘고 복된 성탄절을 맞이하여 주님의 놀라우신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심령과 가정위에 주님의 사랑과 은총과 기쁨과 평안과 위로와 소망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같이 성탄 인사 나누겠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주님의 크신 은총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이

송구영신예배) 약속된 축복을 누리기 위해(수3:13~17) [내부링크]

본 문 : 여호수아 3:13~17 제 목 : 약속된 축복을 누리기 위해 #송구영신예배 #조학환목사 1.우리는 언제나 희망이 있습니다. 이제 막 2016년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갔습니다. 2016년도 뒤돌아보면 돌아보면 한편으로는 감사하고 기쁜 일도 많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아쉽고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많았습니다. 경제적으로도 그랬고, 사회적으로도 어둡고 우울한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정치적으로는 더더구나 그랬습니다. 진정 국가와 민족을 위한 정치다운 정치를 기대해봤지만 정치인들은 변함없이 권력욕과 명예욕에 눈이 멀어 권모술수와 싸움하기에만 급급해 있습니다. 저마다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마치 태평성대를 이룰 것처럼 말하지만 결국은 권력을 위하여 서로 헐뜯으며 자기가 아니면 안 된다고 난리를 칠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새로 찾아온 이 한해도 희망이 없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너무나 부정

신년감사예배) 믿음으로 승리하는 새해(삼상17:45~49) [내부링크]

제목 : 믿음으로 승리하는 새해 #신년감사예배 #조학환목사 말씀 : 삼상17:45-49 1.성도는 분명히 복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새롭게 밝아온 2017년도 새해에도 더욱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충만한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은혜와 평안과 기쁨과 승리가 충만한 새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옆의 분들과도 새해의 인사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주의 은혜가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정말 복 많이 받는 새해가 되고 싶으시지요? 그거 어렵지 않습니다. 간단합니다. 말씀 따라 가면 됩니다.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의 말씀을 푯대삼아 달려가면 됩니다. 물론 그 자체가 어려울지 모르지만 그것도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마음만 먹으며 그것도 주님이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그렇게 주님이 함께 하시고 우리를 도우시면 우리는 분명 우리 앞에 놓여 있는 모든 문제들을 이기고 얼마든지 승리할 수 있습니다. 얼마든지 세상의 모든 상황

교회창립기념주일) 연합하여 선을 이루는 교회(고전12:20~25) [내부링크]

제목 : 연합하여 선을 이루는 교회 #교회창립기념주일 #조학환목사 말씀 : 고전12:20~25 1.교회를 소중히 여기며 감사해야 합니다. 오늘은 우리 교회가 창립된 지 56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우리교회는 1961년에 강교리에서 시작하여 1981년에 이곳 하곡으로 이전하여 복음 사역을 감당하며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 56년의 역사 속에서 어렵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 그 때마다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사람들의 눈에는 초라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하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아름답고 귀한 복음의 역사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거룩하신 은총가운데 오늘 여기 앉아있는 우리도 생명의 은총을 누리게 되었고, 동시에 이렇게 마음껏 예배드리고 찬양하며 기도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놀라운 은총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말 이 어둡고 완고하고 강퍅한 땅에 교회를 세워주시고 지난 56년간 인도해 주셔서 이만큼 복음의 역사를 이루어주시고 그

추수감사절설교) 감사의 은혜(신16:13~17)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말씀 : 신16:13~17 제목 : 감사의 은혜 #추수감사절설교 #조학환목사 1.우리는 정말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영국 격언에 ‘지옥이란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가득찬 곳이고, 천국이란 감사할 줄 아는 사람들로 가득한 곳’이라고 하였습니다. 물론 저 영원한 진짜 천국과 지옥은 본질적으로 완전히 다릅니다. 그러나 현재적인 천국과 지옥은 감사와 불평의 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범사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어느 곳에 있든지 천국과 같은 은총을 누리게 됩니다. 그러나 마음에 늘 불평불만이 있는 사람은 어느 곳에 있어도 만족하지 못하고 감사할 줄 모르고 불평 불평만을 늘어놓음으로 결코 행복한 인생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일부러 감사의 절기를 정해 놓고 이것을 지키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기쁨을 누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감사의 절기는 우리가 오늘 다 읽지는 못했지만 오늘 신16:10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칠칠절(맥추절, 오순절

마태복음강해) 마27:1~10 가룟 유다의 최후 [내부링크]

제목 : 가룟 유다의 최후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27:1~10 오늘 말씀은 유대종교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죽일 방도를 찾아 빌라도에게 넘겨 준 것과 가룟 유다가 비참한 최후를 마치고 있는 장면을 말씀하고 있다. 이 두 사건은 정말 우리 인간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너무나 안타깝고 슬픈 이야기이다. 그러므로 이런 말씀들을 묵상하며 우리를 말씀에 비추어 보면서 진정 생명의 길, 진리의 길을 달려가며 생명의 은총을 누리며 그 역사를 이루어가야 할 것이다. 1.예수님을 죽이려고 모의하는 사람들(1,2절) 1절에 보면 새벽에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였다고 말씀한다. 그런데 앞의 26:57~66절에 보면 이미 산헤드린공회에서 사형언도를 내린 바가 있다. 즉 예수님을 칠 거짓 증거를 찾았으나 찾지 못하다가 어떤 사람들이 이 사람(예수)가 성전을 헐고 사흘 만에 짓겠다고 말했다면 거짓 증언을 한다. 그러나 말도 안되는 말에 대꾸할 가치를 느끼지 못한 예수님이

마태복음강해) 마27:11~18 바라바냐 그리스도냐 [내부링크]

제목 : 바라바냐, 그리스도냐?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27:11~18 오늘 제목이 바라바냐, 그리스도냐이다. 물론 여기서는 바라바를 놓아주기를 바라느냐, 그리스도를 놓아 주기를 바라느냐는 질문이지만 이건 결국 바라바 편이냐, 그리스도편이냐, 세상 편이냐 하나님 편이냐, 거짓 편이냐 진리 편이냐 하는 질문과 같다. 우리는 어떨까? 물론 우리는 그리스도편에 있다. 그런데 어떤 특별한 상황 속으로 들어간다면 어떨까? 뭔가 육체적, 물질적 이해관계가 얽혀 있을 때, 심지어 생명의 위협을 느낄 때 우리는 과연 두말할 나위도 없이 그리스도 편에 설 수 있을까? 물론 그러시리라 믿는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때때로 그리스도 편에 서는 일에 실패할 때가 있는 것도 부인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진정 주님 편에 서서 주님이 주시는 생명의 은총을 온전히 누리지 못할 경우가 없는가를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을 통해 바라바냐, 그리스도냐라는 질문에

마태복음강해) 마27:19~26 무지한 인생들 [내부링크]

제목 : 무지몽매한 인생들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27:19~26 성경을 보면 정말 너무나 안타까운 모습들이 많다. 그건 다름 아니라 선한 자나 악한 자나 지도자들이나 백성들이나 심지어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나 정말 죄와 무지 속에 살 때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물론 상대적으로는 정도의 차이가 큰 것은 사실이지만 근본적 절대적 잣대로 보면 너나 나나 선한 자나 악한 자나 정말 무지하고 악하고 어리석을 때가 많은 것을 보게 된다. 오늘 말씀에서도 우리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얼마나 무지몽매에 빠져 있는지 얼마나 악한 일을 저지르고 있는지 보게 되는데 이스라엘 사람들이, 종교지도자들이 백성들과 야합하여 예수님을 죽이려 들고 있는 것이다. 얼마나 안타까운가? 예수님이 메시아 되신 증거를 얼마나 보여주셨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랐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입성하실때에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하면서 예수님

마태복음강해) 마27:27~44 무지한 인생들(2) [내부링크]

제목 : 무지몽매한 인생들(2)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27:27~44 지난 시간에는 유대종교지도자들이나 백성들이나 빌라도나 한결같이 죄와 무지 속에서 정말 어리석고 무지하고 완고하고 강퍅하게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는데 한 통속이 되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았다. 얼마나 안타까운가? 예수님이 얼마나 많은 능력을 보여주시고, 얼마나 귀한 말씀으로 감동감화를 주시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고쳐주셨나? 그런데 설령 메시아이심을 모른다 해도 어떻게 그 엄청난 능력과 선과 의를 행하신 예수님을 가장 흉악한 죄인을 죽이는 십자가에 매달라고 아우성을 친단 말인가? 오늘도 역시 무지막지하고 완악하고 어리석은 인생의 모습들이 나타나 있다. 이런 말씀들을 보며 우리 인생이 얼마나 죄와 무지와 악함 가운데 있는지 되새겨 보며 정말 겸손히 하나님 앞에 엎드려 자신을 버리고 주님의 말씀을 따라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자. 1.무지몽매한 로마권병들(27~35절)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제직헌신예배) 헌신자의 복(고후8:1~5)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헌신하는 자의 복 #제직헌신예배 #조학환목사 말씀 : 고후8:1~5 1.우리는 엄청난 은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만약 감사하지 못하고, 도리어 불평하고 원망하며 산다면, 혹은 우리가 기쁨으로 주님을 섬기지 못하고, 뭔가 함께 나누지 못하고 있다면 이유가 무엇일까요? 물론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본질적인 이유는 우리가 너무나 많은 것을 받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우리가 정말 많은 것을 받은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안다면 어떻게 감사하지 못하고, 불평하고 원망하며, 함께 나누지 못하겠으며, 왜 기쁨으로 주님을 섬기지 못하겠습니까? 그렇잖아요? 여러분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한 1억쯤 갖다 준다면 어떻겠습니까?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 여겨 이까짓 돌덩이는 뭐하러 주냐고 하면서 시큰둥하게 여기겠습니까? 누군가가 여러분이 물에 빠져 죽어가는데 건져 주어 제2의 생명을 가져다 주었다면 어차피 썩어빠질 몸인데 뭐하러 살려 주었느냐고 하면서

대림절설교) 무엇을 기대하십니까?(마11:2~6)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무엇을 기대하십니까? #대림절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마11:2~6 1.영광의 나라에 기대만이 완전한 기대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항상 설레임과 감사와 기쁨 속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여러분, 그렇잖아요? 세상에서 한 50억짜리 복권에 당첨되었다면, 정말 너무너무 사랑하는 임을 만날 기대가 있고 꼬 함께 하는 삶은 어떻습니까? 얼마나 마음이 설레고 행복해 지겠습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는 그까짓 로또 복권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영원한 영광의 나라를 소유한 사람들이 아닙니까? 세상에서 정말 사랑하는 임과 살아가는 것도 행복한 일일진대 우리는 세상의 사랑하는 임과는 비교도 안 되는 예수님을 만나 여기서도 사랑을 나누다가 영원한 영광의 나라에 들어갈 사람들이 아닙니까? 그러니 얼마나 가슴 부푼 기대 속에서 마음 설레며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하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물론 세상에도 나름대로 좋은 기대가 있지만 그러나 그건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대와는 비교조차

맥추감사절설교) 행복한 인생(시103:1~5)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 목 : 행복한 인생 #맥추감사절설교 #조학환목사 말 씀 : 시103:1-5 1.너무나 큰 은혜 속에 살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경북 상주에 의우총이라는 소의 무덤과 묘비가 있습니다. 이 의우총이 세워진 유래는 이렇습니다. 상주시 사벌면 묵상리의 서상모라는 분이 암송아지 한 마리를 사다 기르게 되었는데 이웃에 사는 김보배라는 할머니가 이 소를 너무 예뻐해서 오고가며 늘 쓰다듬어 주고 배추나 고구마나 옥수수 등 먹을 것을 종종 갖다 주곤 했답니다. 그렇게 송아지때부터 어미소가 될 때까지 아니 그 후로 약10년간 그렇게 이 소를 사랑해주다가 87세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 이 할머니의 장례를 마친 다음날 이 소가 없어져 동네 사람들이 나서 찾았는데 글쎄 이 소가 김보배 할머니의 무덤에 가 있더라는 것입니다. 할머니의 무덤은 외양간에서 2km 정도 떨어진 산 중에 있었는데 어떻게 찾아갔는지 거기에 가 있었고, 더 기가 막힌 것은 이 소가 할머니의 산소를 향해 고개를 푹 숙이고 계속 눈

부활절설교) 전인적 부활의 은총(요5:24~29) [내부링크]

제목 : 전인적 부활의 은총 #부활절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요5:24~29 1.예수님은 부활의 주님이십니다. 할렐루야, 오늘은 우리 주님께서 세상의 모든 죄와 사망과 사탄의 권세를 깨트리시고 부활하신 날입니다. 죽음이라는 인류의 마지막 원수, 가장 큰 원수를 물리치시고 살아나셔서 예수님이 생명의 주라는 사실을 명백히 드러내신 날입니다. 그래서 그를 따르는 모든 자들에게 영원한 승리를 안겨 주신 날입니다. 이러한 전 우주 공간과 역사에 있어서 유일무이한 날을 맞이하여 부활의 주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심으로 부활의 생명과 은혜와 기쁨이 능력이 충만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여러분, 우리 기독교의 핵심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주신 죄 사함의 은총과 또한 예수님의 부활을 통하여 주어진 영원한 새 생명의 은총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참 종교의 조건입니다. 제아무리 지적 윤리적 도덕적 철학적으로 고상하고 심지어 사랑이 충만하여 인간적으로 아무리 그럴듯해도 영원한

고난주일설교) 십자가의 승리(갈3:13,14)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십자가의 승리 #사순절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갈3:13-14 오늘은 고난주일입니다. 고난주일이란 약2,000여년 전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셔서 십자가에 달려서 그 참혹한 죽음을 당하심으로써 온 인류에게 죄사함의 은총을 가져다주신 사건을 회상하면서 그 고난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절기입니다. 또 오늘은 종려주일이라고도 하는데 종려주일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음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예루살렘을 방문하실 때에 예루살렘으로 들어오는 길목에서 많은 군중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마21:9)하고 외치면서 주님을 환영한데서 유래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종려주일이란 주님이 십자가의 죽음을 위하여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지만 그러나 주님의 죽음은 그냥 무기력하고 아무 의미 없는 죽음이 아니라 승리를 위한 죽음이었음을 상기하면서 주님의 고난에 동참함으로 부활의 능력 가운데 살아가야 함을 되새겨보는 절기인

성령강림절설교)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겔36:26~31) [내부링크]

제목 :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성령강림절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겔36:26~31 1.천국을 누리며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 제가 거듭거듭 말씀드리지만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정말 너무나 크고 복되고 영광스러운 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우선은 영원한 지옥의 형벌에서 구원받고 영원한 영광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이 복은 너무나 크고 귀하고 복되고 영광스러운 것이라 인간의 짧은 지식과 경험과 이성으로는 다 알 수도 없고, 표현할 수도 없고 심지어 다 느낄 수조차도 없는 너무나 엄청나고 큰 복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우리가 누리게 영광스런 천국이 얼마나 크고 엄청난 것인지 얼마나 느껴지십니까? 그 반만 아니 반은커녕 1%만 느껴도 어쩌면 영성이 풍성한 분이라고 할 수 있고, 1%만 확실히 느껴도 우리는 정말 생명의 기쁨과 은혜와 능력과 위로와 소망이 넘치는 삶이 될 수 있습니다. 잘 이해가 안 가시는 것 같은데 인간은 물질적 육체적 가치가 지배하고

성가대헌신예배) 영광스러운 직분(시47:1~6)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영광스러운 직분 #성가대헌신예배 #조학환목사 말씀 : 시47:1~6 1.찬송은 신앙의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여러분, 찬송이 살면 교회가 살고, 찬송이 죽으면 교회가 죽는다는 말 들어 보셨나요? 결국 찬송과 신앙은 비례한다는 의미이지요. 물론 찬송도 찬송 나름이지만 진정 믿음과 감사와 기쁨으로 올바른 찬송생활을 한다면 그 신앙은 분명히 살아있는 신앙이요 생명력이 넘치는 신앙인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물론 정말 생명력이 넘치는 신앙인이라면 당연히 생명의 기쁨이 넘치는 찬양이 있는 것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당연하잖아요. 하나님의 창조와 능력과 지혜와 사랑과 은혜와 구원과 우리에게 주어진 저 영원한 영광을 나라를 알고 분명히 본다면 어찌 찬양 안하겠습니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기쁨과 감격이 내안에 충만한데 어찌 찬양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세상 사람도 뭔가 엄청 좋은 일이 있으면 춤을 추고 노래를 하지요. 왜요? 뭔가 정말 좋은 일이 있으면 마음이 즐겁고 감동을

남선교회헌신예배) 무엇을 하리이까?(행22:4~11)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말씀 : 행22:4~11 제목 :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 여러분, 우리는 오늘 본문에서 인생의 가장 중요한 질문 두가지를 보게 됩니다. 하나는 8절에 있는 말씀으로 ‘주님, 누구시니이까?’하는 질문이고 다른 하나는 10절에 있는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하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 질문은 우리 인생의 운명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질문이요, 동시에 우리의 삶의 모습을 좌우하는 너무나 중차대한 질문입니다. 이 두가지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올바르게 깨닫고 어떻게 올바르게 응답하느냐에 따라 우리가 정말 생명의 은총을 온전히 누리며 주께 영광을 돌리는 복되고 아름다운 인생이 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주님 누구십니까? 이 질문은 무슨 뜻입니까? 나는 나름대로는 잘나고 의롭고 선하다고 생각했고, 나름대로 정말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있는 자로 자부하고 살아왔는데 이런 엄청난 모습으로 나를 찾아와서 나를 이렇게 보잘것없는 존재로 쓰러뜨린 당신은 누구십니까? 나는 제법

여전도회헌신예배) 위대한 믿음의 여성들(롬16:1~5)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위대한 믿음의 여성들 #여전도회헌신예배 #조학환목사 말씀 : 롬16:1-5 1.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해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은 정말 너무나 신비롭고 경이롭고 오묘하고 아름답기 짝이 없습니다. 그야말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삼라만상이 어찌 그리 신비하고 아름답고 경이롭고 조화를 이루고 있는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생명체들이 어떻게 그렇게 각각 자리에서 나름대로의 모양과 색깔과 존재의 가치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지, 우주공간 속의 저 수없이 많은 천체들은 어떻게 각자의 위치에서 질서를 지키며 자리를 지키고 있는지 정말 신비하고 경이롭기 그지 없습니다. 무슨 심히 크고 대단하고 기기묘묘한 것들만 그런 게 아닙니다. 그냥 우리 일상에서 보는 모든 것들이, 작은 꽃 한송이나 돌멩이 하나라도 그렇습니다. 어찌 그리 생겼는지, 어찌 저런 재질과 모양과 색깔을 가지고 있는 정말 신기하기만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런 것들이 저절로 생겼다고 합니다. 정말 한심하기 짝

교회창립기념주일) 능력있는 교회(행1:4,5)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능력있는 교회 #창립기념주일 #조학환목사 말씀 : 행1:4,5 1.가장 존귀한 공동체 오늘은 우리 교회 창립57주년 기념일이기도 하고, 동시에 성령강림주일인데요, 여러분, 창립기념주일이나 성령강림주일은 거의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령강림주일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마가의 다락방에서 오로지 기도에 힘쓸 때에 성령께서 강력하게 역사하심으로 제자들이 성령의 능력을 덧입어 복음의 역사, 생명의 역사를 힘있게 이루어가는 기폭점이 된 날을 기념하여 지키는 절기입니다. 그래서 성령강림주일은 신약교회가 새롭게 출발한 날로 가히 신약교회의 생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창립기념주일과 성령강림주일은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고, 그래서 이 날은 정말 세상의 다른 어떤 날보다도 귀하고 복된 날이기도 한 것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한데 천하보다 귀한 생명의 역사가 폭발적으로 일어났으니 얼마나 굉장한 일이냐는 것입니다. 경제가 폭발적으로 성장해도 대단한데 생

주일오후예배) 참된 평강을 위하여(빌4:4~7)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평강을 누리기 위하여 #주일오후예배 #조학환목사 말씀 : 빌4:4-7 1.주안에서 기뻐하라(4절) 빌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조금은 혼돈되는 점이 있다. 그 중에 하나가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생활과 기쁨을 누리는 삶이다. 예수님은 애통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셨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였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하셨다. 나를 따르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고 하셨다. 이런 삶은 분명히 쉽지만은 않은 삶이다. 오히려 좀 힘들고 고통스럽고 기쁘고 즐거운 생활과는 거리가 있는 삶이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는 항상 기뻐하라고 하셨다. 살전5장에서는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셨다. 예수님께서도 요15:11에서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고 하셨다. 그러면 애통하고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고

주일오후예배) 계시의 말씀(계1:1~3) [내부링크]

제목 : 계시의 말씀 #주일오후예배 #조학환목사 말씀 : 계1:1-3 1.성경의 중요성 성경의 중요성은 백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두말할 나위없이 오직 성경만이 우리에게 생명과 진리와 영원한 영광의 나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책이기 때문. 오직 유일하고 확실하고 정확한 인생사용설명서이기 때문. 오직 성경만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책으로 오직 성경을 통해서만 하나님을 알 수 있고, 만날 수 있고, 구원의 길을 발견. 그래서 성경을 가리켜 계시(啓示)의 책. 죄와 무지로 인하여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그래서 죽음의 길을 가고 있는 인생에게 영생과 진리의 길을 열어 보여주는 책, 천국과 하나님과 인생의 궁극에 대해 열어 보여주는 책. 죄와 무지속에 있는 인생은 결단코 하나님과 천국과 영생에 대해 알 수 없어. 오직 성경을 통해서만 알 수 있어. 딤후3:15~17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주일오후예배) 주님의 기쁨을 위하여(빌2:1~4) [내부링크]

제목 : 주님의 기쁨을 위하여 #주일오후예배 #조학환목사 말씀 : 빌2:1-4 빌립보 교회는 좋은 교회였다. 그래서 바울은 그들을 생각할 때마다 감사가 나오고 기쁨으로 기도할 수 있었다. 그러나 물론 완전한 교회는 아니었다. 최선을 다하여 주님을 섬기고 바울을 섬긴다고 하였지만 그들에게도 부족하고 허물이 있었다. 그 중에 하나가 빌립보 교회에 하나 되지 못한 점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바울은 빌립보 교회의 일치에 대하여 특별히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빌1:27절에서는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라고 말씀하고 있고, 오늘 2절에서 또 강조한다.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여기서는 네 번씩이나 강조해서 하나 될 것을 말씀하고 있다.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송구영신예배) 약속된 축복을 누리기 위해(수3:13~17)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본 문 : 여호수아 3:13~17 제 목 : 약속된 축복을 누리기 위해 #송구영신예배 #조학환목사 1.우리는 언제나 희망이 있습니다. 이제 막 2016년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갔습니다. 2016년도 뒤돌아보면 돌아보면 한편으로는 감사하고 기쁜 일도 많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아쉽고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많았습니다. 경제적으로도 그랬고, 사회적으로도 어둡고 우울한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정치적으로는 더더구나 그랬습니다. 진정 국가와 민족을 위한 정치다운 정치를 기대해봤지만 정치인들은 변함없이 권력욕과 명예욕에 눈이 멀어 권모술수와 싸움하기에만 급급해 있습니다. 저마다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마치 태평성대를 이룰 것처럼 말하지만 결국은 권력을 위하여 서로 헐뜯으며 자기가 아니면 안 된다고 난리를 칠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새로 찾아온 이 한해도 희망이 없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너무나 부정

주일오후예배(신년감사예배) 복된 새해를 위하여(골4:2~6)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복된 새해를 위하여 #신년감사예배 #조학환목사 말씀 : 골4:2~6 여러분, 늘 말씀드리지만 우리는 감사와 기쁨과 은혜가운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본래 사랑과 기쁨과 자유와 평화와 축복과 은혜의 영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마땅히 감사와 기쁨과 은혜가운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또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방법을 따르면 우리는 얼마든지 나도 행복하고 남에게도 기쁨을 주는 삶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새롭게 밝아온 새해에는 정말 더욱 밝고 아름답고 행복한 삶이 되어야 하겠는데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1.기도생활에 힘써야 합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정말 복된 삶을 살려면 정말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 왜냐하면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교제하며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의 뜻을 살피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을 때에 우리 속에 성령의 은혜가 충만해지고 주님의 뜻을 바르게

제직헌신예배) 아름다운 인생(롬12:1,2)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아름다운 인생 #제직헌신예배 #조학환목사 말씀 : 롬12:1,2 제직헌신 예배는 그 이름에서 나타나 있는 바와 같이 올 한해동안 제직으로써 봉사하고 충성함에 있어서 어떠한 자세로 임해야 할 것인지를 마음에 새기고 헌신을 다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며 그 앞에서 엄숙히 약속을 하는 시간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제직이 아닌 분에게는 해당이 없는 예배는 아닙니다. 제직이든 아니든 우리는 성도라는 가장 중요한 직분을 가지고 있는 만큼 우리가 참으로 올 한 해 동안 어떤 자세로 주님 앞에 봉사하고 충성해야 하는지를 생각하며 성도로서의 삶을 다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직분을 무슨 지위로 여기는데 교회의 직분은 지위가 아닙니다. 도리어 봉사하고 충성하고 섬겨야 하는 자리입니다. 물론 세상의 다른 어떤 직책이나 지위보다 영광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얼마나 충성했느냐, 그렇지 못했느냐에 의하여 좌우되는 것이지 결코 그 직

마태복음강해) 마26:31~35 너희가 나를 버리리라 [내부링크]

제목 : 너희가 나를 버리리라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26:31~35 1.제자들의 배신을 예고하심(31절) 마26:31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기록된 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의 떼가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전에 제자들을 불러 모아 교훈을 주시고 성만찬을 행하셨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승천하신 후에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오셨던 의미를 바르게 알고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요13장~17장에서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그러므로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내가 세상이 주는 것과는 전혀 다른 평안을 줄터이니 염려하지 말고 사명을 감당하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이므로 내 안에 거하라. 그러면 너희는 분명히 사명을 감당하며 열매를

마태복음강해) 마26:36~46 아버지 원대로 하옵소서 /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아버지 원대로 하옵소서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26:36~46 1.예수님과 제자들 사이의 괴리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전에 제자들을 불러 모아 교훈을 주시고 성만찬을 행하셨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승천하신 후에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오셨던 의미를 바르게 알고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제자들은 주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했다. 심지어 성만찬 석상에서 가룟 유다에게 네가 날 팔 것이라고 하였지만 그는 깨닫지 못하고 그 자리를 박차고 나가 예수님을 팔아넘기기 위하여 군병들을 데리고 왔다. 다른 제자들도 크게 다를 바가 없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감람산으로 기도하러 가시면서 제자들에게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릴 것이라고 하셨다. 그러자 베드로는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는 절대로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죽을지언정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지만 결국 부인하고 도망갔다. 오늘도 또 안타까운 모습을 본다. 주님은 십자가의 처절한

마태복음강해) 마26:47~56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내부링크]

제목 :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26:47~56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전에 제자들을 불러 모아 교훈을 주시고 성만찬을 행하시며 예수님의 오심의 목적과 십자가 죽음의 의미를 알려주셨다. 그러나 제자들은 주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했다. 그래서 앞에서는 예수님이 십자가를 앞두고 피땀 흘리며 세 번씩이나 같은 기도를 드리고 있을 때에 제자들은 무감각에 빠져 계속 잠들어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예수님을 부인하고 도망가버리고 말았다. 이런 말씀들을 보며 다시한번 우리가 얼마나 무지와 연약함과 어리석음 속에 있는지를 보게 된다. 오늘도 마찬가지다. 오늘 말씀에는 예수님께서 결국 가룟 유다가 데리고 온 대제사장의 군병들에게 체포되시는 과정과 제자들이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가는 모습들이 기록되어 있는데 여기서도 제자들의 무지와 나약함을 보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말 겸손히 주님 앞에 엎드려 주님의 인도하심과 주님의 능력을 덧입자. 그래서 비록 온전치

마태복음강해) 마26:57~68 네가 말하였으니라 [내부링크]

제목 : 네가 말하였으니라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26:57~68 1.재판 받으시는 예수님 오늘 말씀부터 마 27:31절까지는 예수님께서 산헤드린 공회와 빌라도, 헤롯에게 재판을 받는 과정을 말씀하고 있다. 사복음서를 종합해 보면 예수님은 모두 다섯 번의 재판을 받으시는데 오늘은 그 중 두 번째로 현직 대제사장 가야바 앞에서 심문을 받으시는 장면이다. 겟세마네 동산에 예수님을 체포한 대제사장이 보낸 군병들은 요18장에 보면 제일 먼저 직전 대제사장인 안나스에게 끌고 가서 재판을 받게 되는데 그 재판석에서는 안나스가 예수님의 교훈에 대하여 묻자 예수님은 내가 이미 공개적으로 다 말하였는데 뭘 또 묻느냐고 하신다. 그러자 곁에 있던 종들이 감히 대제사장에게 어떻게 이렇게 말하느냐며 예수님을 때리자 예수님께서는 내가 잘못한 것이 있으면 그 잘못한 것을 말하라. 어찌 죄의 증거도 없으며 때리느냐 하시자 안나스는 심문을 멈추고 결박해서 현직 제사장인 가야바에게 보내어 두 번째로

마태복음강해) 마26:69~75 베드로의 통곡 /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베드로의 통곡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26:69~75 오늘 말씀은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말씀으로 베드로가예수님을 세 번씩이나 부인한 사건에 관한 기록이다. 이 말씀을 보면 베드로가 세 번씩이나 심지어 맹세하고 저주까지 하면서 예수님을 부인하는 것을 보며 인간의 믿음이나 의지나 생각들이 얼마나 연약하고 깨지기 쉽고 보잘 것 없는 것인지 보게 된다. 그렇지 않은가? 바로 앞에서 베드로는 어떻게 말했나? 예수님께서 오늘밤에 너희가 오늘밤에 다 나를 버리리라고 하시자 모두 주를 버릴지라도 나만은 결코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큰소리를 쳤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바로 직접 베드로를 겨냥하고 시간까지 말씀하시며 네가 오늘밤 닭이 울기 전에 심지어 세 번씩이나 부인할 것이라고까지 하셨다. 그러자 베드로는 더욱 세게 설령 죽을지라도 부인하지 않겠다고 호언장담을 한다. 그러나 불과 몇시간도 지나지 않아 그렇게 호언장담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정말 비겁하고 나약하고 수치스럽

주일낮예배설교) 절대 긍정의 신앙(롬8:28) [내부링크]

말씀 : 롬8:28 제목 : 절대 긍정의 신앙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1.오직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여러분, ‘인간만사 새옹지마(人間萬事 塞翁之馬)’란 말이 있죠. 한마디로 세상 살다보면 기쁜 일이 변하여 슬픈 일이 되고, 반대로 슬픈 일이 변하여 기쁜 일이 될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좀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다고 낙심하고 탄식하고 원망하거나 반대로 뭔가 좋은 일이 있다고 동네방네 떠들고 설레발치지 말고 의연하게 대처하라는 것입니다. 사실 생각해 보면 당연한 일이죠. 일단 우리 자신도 한편으로는 대단히 훌륭해서 옳고 바르고 성실하게 멋있게 살아가는 모습도 많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죄와 무지와 한계 속에 있어서 온갖 죄와 유혹 속에 빠질 때가 많으므로 당연히 잘 될 때도 있고 잘 안될 때도 있는 것입니다. 동시에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도 선과 악이 공존하기 때문에 고통과 즐거움과 슬픔과 기쁨과 복과 화가 교차하며 나타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나도

주일낮예배설교) 생기 넘치는 인생(히3:7~14)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생기 넘치는 인생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본문 : 히3:7~14 1.주안에서 평안을 누려야 합니다. 여러분, 늘 그렇긴 하지만 특별히 농사철이 되면 더 많이 바쁘고 힘드신 줄 압니다. 물론 뭐 꼭 일이 아니더라도 세상은 광야와 같고, 우리는 다 연약하고 부족하고, 또 남들보다 좋은 여건 속에 있는 것도 아니라서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감사와 기쁨과 평안을 잘 누리지 못하고 뭔가에 쫓기듯이 여유 없이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저는 정말 여러분들이 늘 우리는 믿음의 사람들이라는 걸 기억하며 조금 생각을 바꾸어 뭔가 좀 마음의 여유를 찾고 감사와 기쁨과 평안과 여유를 가지고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제가 너무 현실을 모르고 낭만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고 여기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물론 나도 너도 세상도 다 부족하니까 그럴 개연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여러분, 가만히 생각해 보십시오. 현실이 그렇다고 맨날 거기에 얽

주일낮예배설교) 행복한 가정을 위하여(창2:18~25) [내부링크]

제목 : 행복한 가정을 위하여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본문 : 창2:18~25 1.가정은 최고의 선물입니다. 얼마 전에 TV를 잠깐 보는데 한 여행가가 베트남을 여행하며 어느 산간 오지의 가정에 들어가서 그들의 생활 모습을 소개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물론 문명이 많이 발달하지 않은 나라의 산간 오지의 사람들이 거의 그렇듯이 집은 나무와 흙으로 대충 지어놓고 그 안에 간이침대, 살림도구, 취사도구 등이 있었습니다. 뭐 솔직히 살림도구나 취사도구래야 우리 같으면 거지나 쓰는 것이라면 벌써 버려야 할 그런 것들이죠. 그런 집에서 두 형제가 결혼을 하여 아내와 자식들과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었는데 그들이 가진 것이라고 산비탈의 다랭이 밭 조금 뿐이었고 거기서 농사를 지어 저장한 옥수수 몇 자루와 소금에 절여 훈제해 놓은 돼지고기 몇 덩어리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 사람들의 모습이 어땠을까요? 근심과 걱정과 불평과 원망 속에서 잔뜩 찌푸려져 있고 사납고 험상궂게 굳어져 있었

주일낮예배설교) 내가 봉양하리이다(창45:10,11) [내부링크]

제 목 : 내가 봉양하리이다.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 씀 : 창45:10,11 1.부모님을 기꺼이 섬겨야 합니다. 물론 세상에 하고 싶은 말 다하고 사는 사람은 없지만 요즘에는 연세가 높으신 어르신들이 자식 앞에서 하고 싶은 말을 잘 못하는 시대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요즘에 어르신들이 자녀들에게 하기 꺼려하는 말 세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아프다는 말이라고 합니다. 자녀들이 걱정할까봐, 싫어할까봐 웬만큼 아프면 아프다고 말을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돈이 필요하다는 말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도 먹고 싶은 것도 있고, 옷도 사입고 싶을 때도 있고, 교회 다니시는 분들은 헌금도 필요하고 그런데 돈이 부족해도 자식에게 부담을 주기 싫어서, 자식들 눈치 보느라고 돈이 필요하다는 말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외롭다는 말이라고 합니다. 자식들이 아무리 많아도 외로울 때가 있지만 외롭다고 하면 자식들이 부모를 잘못 모셔서 그런가보다 생각하며 걱정할까봐 말을

찬양예배설교) 복된 노래, 복된 찬양(시33:1~5)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말씀 : 시33:1~5 #찬야예배설교 #조학환목사 제목 : 복된 노래, 찬양 1.인간을 지으신 목적, 찬양 여러분, 누누이 말씀드렸지만 찬양은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이다. 사43:21절을 보라.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왜 우리를 지으셨다고 했나? 하나님을 위하여, 특별히 그 중에서도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기 위하여 지으셨다는 말이다. 그렇다고 우리를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예로 만드셨다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께서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를 지으셔서 우리에게도 정말 많은 것들을 누리게 해주셨는데 그 모든 것들을 바르게 누리고 생명의 은총을 풍성하게 누리려면 정말 하나님의 능력과 주권하고 사랑과 은혜를 알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의 방법대로 그 모든 것들을 사용해야 하는데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과 은총을 알고 영광을 돌리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라는 말씀이다. 그래서 얼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천국에서는 말씀도

찬양예배설교) 그 성호를 자랑하라(대상16:7~11)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그 성호를 자랑하라 #찬양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대상16:7-11 1.인간의 불행은 욕심에서 비롯 된다. 인간의 불행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가? 그것은 다름 아니라 주어진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무언가 자꾸 더 좋은 것을 요구하는 욕심에서 시작되었다. 인류 시조 아담과 하와를 보라. 그들은 사실상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낙원에서 살았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 에덴동산에서도 무언가 더 좋은 것을 구했다. 그래서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되리라는 뱀의 유혹에 넘어가 범죄한 것이다. 그 낙원에서도 더 좋은 것, 더 높은 것을 생각하다가 그만 걸려 넘어지고 만 것이다. 누가복음에 나오는 탕자도 마찬가지이다. 그는 부유한 집에 태어나서 별로 부족한 것 없이 없었다. 그러나 그는 무언가 결핍을 느끼고 더 좋은 것,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더 나은 것을 찾아 나섰다. 좋은 환경에서 만족하며 감사드리지 못하고, 무언가 자신의 욕구를 더 많이 채워줄 그 무엇

찬양예배설교) 모든 은혜의 하나님 찬양(시104:24~29)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모든 은혜의 하나님 찬양 #찬야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시104:24~29 1.소소한 일상에서 주를 찬양함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무슨 높은 것, 많은 것, 좋은 것, 대단한 것에서 의미를 찾고 거기서 행복과 기쁨을 찾으려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 우리는 소소한 일상에서도 의미를 찾고 감사하고 찬양해야 한다. 그게 당연한 일이고, 그게 평안과 기쁨을 은혜를 누리는 길이다. 자꾸 높은 것 좋은 것 많은 것 찾다보면 만족하지도 못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지도 못하고 심지어는 악에 빠지기 십상이다. 오늘 다 읽지는 않았지만 시104편에서 시인은 너무나 소박하고, 너무나 일상적인 것에서 하나님의 창조와 능력과 지혜와 인도하심과 은혜를 발견하고 찬양하고 있다. 다시 말해 무슨 큰 능력을 받았거나 만사형통하거나 큰 부자나 권세나 다른 무슨 특별한 것 때문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우리 주변에 널려 있는 어떻게 보면 너무 당연하고 소소한 것들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와

마태복음강해) 마26:1~5 십자가에 못박히기 위하여 [내부링크]

제목 : 십자가에 못박히기 위하여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26:1~5 마26부터 마지막 장까지는 마태복음의 클라이막스라고 할 수 있다. 물론 클라이막스 중의 클리이막스는 예수님의 부활이지만 의의 사탄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며 예수님이 죽음을 당하심으로 사탄이 승리한 것 같지만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것은 힘이 없어서가 아니라 인간의 죄를 사하시려는 목적이었을 뿐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최후의 완전한 승리가 하나님께 있음을 분명히 보여주고 계신다. 물론 그럼으로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을 따라야 할 것을 촉구하고 계신 것이다. 26장은 네 번째 수난 예고, 가룟 유다의 배신, 최후의 만찬, 겟세마네 동산에서 피땀 흘린 기도, 유대종교지도자들이 보낸 군병들에게 체포당하심, 공회 앞에서의 일차 심문, 베드로의 세 번 부인 등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다. 이런 과정들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음을 앞두고, 제자들에게 앞으로 있을 일들을 알려주며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을 바르게 알고 예수님

마태복음강해) 마26:6~13 향유를 부은 여인 /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향유를 부은 여인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26:6~13 마26부터 마지막 장까지는 마태복음의 클라이막스라고 할 수 있다. 물론 클라이막스 중의 클리이막스는 예수님의 부활이지만 예수님께 대한 사탄의 세력의 도전이 최고조에 이르며 예수님이 죽음을 당하심으로 사탄이 승리한 것 같지만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것은 힘이 없어서가 아니라 인간의 죄를 사하시려는 목적이었을 뿐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최후의 완전한 승리가 하나님께 있음을 분명히 보여주고 계신다. 그 중 오늘은 예수님의 머리에 향유를 부은 여인에 관한 말씀으로 예수님께서는 이 사건을 예수님의 장례를 준비한 것이라고 하시며 복음이 증거 되는 곳에는 이 여인의 일도 반드시 말씀하라고 하심으로써 우리도 주님이 오신 뜻을 바르게 알고 주님의 장례를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을 말씀하신다. 1.오늘 말씀의 개요 이 사건은 사복음서에 모두 기록되어 있다.(마26장, 막14장, 눅7장, 요12장) 그만큼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마태복음강해) 마26:14~16 얼마나 주려느냐? [내부링크]

제목 : 얼마나 주려느냐?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26:14~16 오늘 말씀은 가룟 유다가 대제사장들을 찾아가 은 삼십(세겔)에 팔아넘기는 장면이다. 즉 가룟 유다가 먼저 대제사장을 찾아가 예수를 넘겨줄 터이니 얼마나 주겠느냐고 협상을 시도하자 대제사장이 은 삼십(세겔)을 주었고, 이때부터 가룟 유다는 큰 저항 없이 쉽게 예수님을 그들에게 넘겨줄 적당한 기회를 찾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런 말씀에서 무엇을 생각하나? 1.심각한 죄와 무지가운데 있는 가룟 유다 우리는 여기서 정말 인간이 얼마나 심각한 죄와 무지가운데 있는지를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안 그런가? 이건 정말 기가 막혀 할 말을 잊게 만드는 사건이 아닌가? 아무리 죄와 무지 가운데 있어도 어찌 이럴 수가 있단 말인가? 설령 예수님을 구세주로 만나지 못했어도 근 3년간 예수님과 함께 하지 않았나? 그래서 예수님께서 죽은 자를 살리시고 병든 자를 고치시고 귀신을 쫓아내시고 그 권세있는 말씀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

마태복음강해) 마26:17~30 최후의 만찬 /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최후의 만찬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26:17~30 오늘 말씀은 너무나 유명 최후의 만찬에 관한 말씀으로 예수께서 십자가의 죽으심을 앞두고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예수님의 죽으심의 의미를 일깨워주며 준비시키기 위한 자리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제자들은 여전히 주님이 죽으심과 의미를 깨닫지 못하였다. 심지어 가룟 유다는 이미 예수님을 넘겨주는 대가로 은 30세겔을 받고 이 자리에 참석하여 예수님께서 네가 나를 팔 것이다. 너는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좋은 뻔하였다며 경고하였지만 깨닫지 못하고 끝내 군인들을 데리고 겟세마네 동산으로 와서 예수님을 군병들에게 팔아넘겼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얼마나 죄와 무지가운데 있는 존재인지, 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지 않으시면 안되었는지를 되새기며 정말 예수님의 십자가에 자신도 함께 못박고 끊임없이 자신을 부인함으로 죄를 멀리하고 주님을 가까이 함으로 진정 거듭난 자로서 참 생명의 은총을 누려야 한다. 1.최후의

찬양예배설교) 찬양의 은혜(삼상16:21~23) [내부링크]

제목 : 찬양의 은혜 #찬양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삼상16:21-23 1.삶을 풍요롭게 하는 찬양 수년 전 미국의 프란시스 로셔 박사와 고든 쇼우 박사가 실험을 했다. 대학생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쪽엔 10분간 모차르트 곡을 들려주고, 다른 한쪽은 들려주지 않고 수학과 과학 시험을 보게 했더니 음악을 들은 쪽 학생들이 반대쪽 학생들에 비해 평균 30% 높은 점수를 얻었다. 다음에는 반대로 록 음악 등 시끄러운 음악을 들려주고 시험을 치렀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평소보다 낮은 점수가 나왔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식물들도 음악에 반응한다는 것이다. 미국의 도로시 리틸락 박사는 하루 3시간 록 음악을 식물에게 들려주었더니 식물이 스트레를 받아 애호박에 주름이 생기고, 토마토가 납작해지고, 옥수수가 구부러졌다고 한다. 반면에 왈츠나 세레나데를 들려준 식물은 싱싱하게 잘 자라고 열매도 실했다는 것이다. 동물들도 마찬가지여서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면 질병에 더 강해지고 젖소는 젖이 더

주일오후예배설교) 의의 열매가 가득한 인생(빌1:7~11) [내부링크]

제목 : 의의 열매가 가득한 인생 #주일오후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빌1:7-11 빌립보 교회. 너무나 아름다운 교회, 너무나 부러운 교회. 생각하면 감사가 나오는 교회, 생각하면 기쁨으로 기도할 수 있는 교회. 어떻게 그렇게 아름다운 교회가 될 수 있을까? 어떻게 그렇게 아름다운 성도가 될 수 있을까? 복음안에서의 교제. 믿음안에서, 예수님안에서, 사랑안에서, 말씀안에서, 은혜안에서, 기도와 찬송가운데 교제하는 교회. 사랑이 가득한 교회. 은혜가 충만한 교회. 믿음과 사랑으로 하나 되는 교회, 복음의 역사를 위하여 하나 되어 협력하여 생명의 역사를 이루어가는 교회. 얼마나 좋을까? 주님도 좋고, 나도 좋고, 너도 좋고,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고... 우리 교회가 그런 교회가 되도록 기도하자. 힘쓰자. 그래서 우리 모두 함께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서로가 서로 때문에 감사하고, 기뻐하고,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삶을 살아가자. 오늘은 빌립보교회에 대하여

주일오후설교) 푯대를 향하여(빌3:10~16) [내부링크]

제목 : 푯대를 향하여 #주일오후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빌3:10-16 1.의지를 가지고 스스로 힘써야 한다.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나도 너도 평안할까? 어떻게 하면 세상이 평화로울까? 이 해답은 누구나 안다. 간단다. 열심히 성실히 정직하게 사랑하며 살면 된다. 그렇지 않은가? 우리가 성실하게 정직하게 열심히 살면 얼마나 세상이 아름답고 자유와 평화가 넘치고 얼마나 풍요롭겠나? 거기에 무슨 시기와 질투와 폭력과 전쟁 등의 고통스럽고 아픈 일들이 있겠나? 그런데 사람들이 이 쉽고 간단한 걸 잘 못한다. 왜? 우리가 다 죄와 무지 속에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랑해야지 사랑해야지 하면서 잘 안된다. 선하게 착하게 감사하며 기뻐하며 용서하며 용납하며 너그러운 마음으로 살아야지 하면서 또 잘 안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 다른 방법이 없다. 주님 앞에 납작 엎드려 주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한다. ‘목사님, 그게 잘 안되는데 어쩌란 말입니까?’ 그럴지도 모

찬양예배설교) 참된 찬양예배(마16:13~18) [내부링크]

제목 : 참된 찬양 예배 #찬양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본문 : 마16:13~18 1.영혼으로 찬양해야 한다. 오늘은 교회 창립56주년 기념주일이다. 이를 기념하며 감사하며 낮예배시에는 감사예배로 드렸다. 그리고 이 오후시간에는 교회창립기념 찬양예배를 드리고 있다. 교회 창립기념 찬양예배란 말 그대로 이곳에 교회를 세워주셔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한 예배이다. 그러면 찬양예배가 뭔가? 물론 말 그대로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와 사랑과 구원과 인도하심과 거룩하심과 영광스러움을 찬양으로 고백하며 영광을 돌리는 예배이다. 물론 말씀은 예배에 필수적이므로 말씀이 빠질 수는 없다. 그러나 찬양예배는 일반예배에 비해 말씀보다 찬양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예배이다. 그런데 바로 그래서 찬양예배를 드릴 때 정말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찬양예배는 자칫 잘못하면 인간 중심이 되기 쉽다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모든 예배에 있어서 공통적으로 정말 주의해야 할 사항이지만 찬양

새찬송가184장.ppt(16:9) [내부링크]

#새찬송가ppt(16:9) 첨부파일 새찬송가 184장.ppt 파일 다운로드

주일낮예배설교) 참된 보배(벧후11~4)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참된_보배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벧후1:1~4 1.마음을 보배로 만들어야 합니다. 여러분, 뭔가 아주 귀하고 좋은 것을 보배라고 하는데 인간에게 있어서 진정한 보배는 무엇일까요? 물론 돈이나 건강이나 지식이나 권세나 보석이나 이런 것들도 보배 중의 하나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돈이나 지식이 많고 건강하고 권세도 있으면 얼마나 귀하고 좋고 가치 있는 일을 많이 할 수 있습니까? 그러면 자신도 귀하게 되고 남에게도 생명의 기쁨을 줄 수 있으니 보배가 아니고 뭐겠습니까? 그러므로 당연히 세상에서 좋은 것들도 열심히 추구하여 기왕이면 돈도 많이 벌고, 지식도 쌓고, 기왕이면 놓은 자리에도 올라가고, 당연히 건강도 잘 지켜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렇게 세상의 좋은 것들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물론 잘 아시겠지만 세상의 좋은 것들을 우선순위에 두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말할 것도 없이 세상의 보배는 온전한 보배가 아니기 때문입니

주일낮예배설교) 주님 가신 길(눅22:39~44) [내부링크]

제목 : #주님_가신_길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눅22:39~44 1.인생의 문제의 관건은 죄입니다. 여러분, 안타까운 일이지만 인간의 삶에는 어쩔 수 없이 고난이 있습니다. 이유는 물론 죄 때문입니다. 그 놈의 죄만 없었더라면 인간은 에덴동산에서 온전한 복을 누릴 수 있었는데 사탄의 간계에 빠진 인간 세상에 죄가 들어옴으로 고난은 인간의 삶에 필연적인 것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정말 아담과 하와가 원망스럽게 느껴집니다. 하기야 제가 아담이었어도 어쩔 수 없었는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하여간 여러분, 항상 그 놈의 죄가 문제입니다. 죄가 뭡니까? 하나님과 선과 진리와 의를 대적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문제가 안 생기려야 안 생길 수가 없는 거지요. 안 그렇습니까? 하나님 안에 참 생명과 진리가 은혜가 그걸 거역하고 엉뚱한 길로 가니 어떻게 고난이 없을 수가 있느냐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관건은 하납니다. 어찌하든지 죄와 무지가운데 있는 왜곡된 자아를

주일낮예배설교) 전인적 부활의 능력(마28:1~6) [내부링크]

제목 : #전인적_부활의_능력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성경 :마28:1~6 1.지상 최대의 축복의 사건, 부활 할렐루야! 오늘은 정말 너무나 감격스럽고, 너무나 큰 기쁨과 감사와 은혜와 소망이 충만한 날입니다. 오늘은 정말 세상의 그 어떤 날과도 견줄 수 없는 가장 크게 기쁜 날이고 축복의 날입니다. 육체가 병들어 죽다가 살아난 것보다도, 금덩어리를 산더미처럼 얻게 된 것과도, 세상의 가장 큰 권세를 얻게 된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기쁨이요 축복의 사건입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예수님께서 무덤의 권세를 깨트리시고 부활하신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물론 모든 죄의 권세, 사망의 권세, 어둠의 권세, 사탄의 권세를 완전히 깨트리신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이 무덤을 열어젖히고 나오심으로 죄와 사망과 지옥의 권세를 이기시는 분이라는 것을 명백히 보여주신 것입니다. 따라서 그 예수님을 심령에 모시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 부활의 주님의 능력과 은혜로써 모든 죄와 사망과 마귀사탄과

주일낮예배설교) 웃게 하시는 하나님(창21:1~7) [내부링크]

제목 : #웃게_하시는_하나님 #조학환목사 #주일낮예배설교 말씀 : 창21:1-7 1.웃으며 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흔히 하는 말에 一笑一少 一怒一老라는 말이 있죠. 한번 웃으면 한번 젊어지고, 한번 분노하면 한번 늙는다는 뜻입니다. 또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도 있습니다. 웃으면 나도 행복해지고 남도 행복하게 만들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건강에도 좋기 때문에 복된 삶이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런 말들은 그냥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이 아니라 과학적 근거가 있는 이야깁니다. 웃으면 혈액순환이 잘되어 심장병과 동맥경화, 스트레스 치료에 상당한 도움이 되고, 글로불린A라는 항체가 증가하여 질병에 대한 면역력이 높아지고, NK세포라는 면역세포가 활성화되어 암세포를 공격하고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줄여주고, 인터페론 감마라는 단백질을 촉진시켜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증가되면서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도 도움을 준다하고 합니다. 또 우리가 웃을 때에 엔돌핀이 분비되어 불안, 초조

주일낮예배설교) 천국을 누리며 삽시다(계21:3~7)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천국을 누리며 삽시다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계21:3~7 1.신앙의 핵심, 천국 여러분, 신앙의 핵심 또는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건 다름 아니라 천국입니다. 다시 말해 건강하게 잘먹고 잘사는 것이나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 것이나 종교적 철학적 윤리적으로 고상하게 사는 것이나 근심 걱정없이 평안하게 사는 것들이 신앙의 핵심적 궁극적 목적이 아니라 죄와 사탄과 지옥의 권세에서 해방되어 영원한 영광의 나라를 누리는 것이 신앙의 핵심적 궁극적 목적이라는 말씀입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영원한 천국을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면 어떻게 됩니까? 물론 가장 심각한 문제는 이 땅에서의 삶을 마감할 때에 알든 알지 못하든 분명히 영원한 지옥의 고통에 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지금 여기서도 세상의 것 아무리 가지고 있어봐야 참된 평안과 기쁨과 은혜와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하나님 믿고 천국을 유업으로 받은 사람은 영원한 영광의 나라

주일오후예배설교) 가장 복된 모임(행2:42~47)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가장 복된 모임 #주일오후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행2:43~47 1.믿음 안에서 연합되어야 합니다. 독실한 크리스천으로서 유명한 소설가이자 사회 풍자가, 비평가이기도 했던 미국의 마크 트웨인은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나는 개와 고양이를 한 우리 안에 넣어 보았다. 처음에는 서로 대치하며 긴장감이 흘렀지만 얼마 후에는 서로를 받아들이며 잘 지내게 되었다. 다음에는 돼지와 염소를 한 우리 안에 넣어 보았는데 그들도 약간의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했지만 마침내 잘 어울렸다. 그리고 다음에는 장로교인과 감리교인과 침례교인을 한 집 안에 있도록 하였는데 그들은 끝내 잘 어울리지 못했다.” 이 이야기는 그리스도인들이 얼마나 서로 자기주장을 굽히지 않고 서로를 받아들이지 못하는지, 그래서 얼마나 연합을 이루지 못하고 갈등과 분열 속에 있는지를 풍자적으로 꼬집은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정말 믿음 안에서 한 형제자매들된 자들로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좀 다른 것이 있어도 서로의 다름을 인정

주일오후설교) 고난의 선한 싸움(벧전5:8~11) [내부링크]

제목 : 고난의 선한 싸움 #주일오후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벧전5:8~11 1.고난은 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이다. 서양 격언에 “참호 속에는 무신론자가 없다.”는 말이 있다. 전쟁에서 적군의 총탄이 빗발처럼 날아오면 참호에 엎드려서 자기도 모르게 하나님을 찾는다는 말이다. 또 독일 격언에는 “고난은 기도의 선생”이라는 말도 있다. 고난이 우리를 겸손하게 하고 낮아지게 하여 기도할 것을 가르쳐 준다는 말이다. 그렇다. 평안할 때는 기도하라. 기도하라고 해도 ‘시간이 없어요. 몸이 피곤해요. 바빠요.’하면서 핑계를 대고 기도할 생각을 안한다. 그러나 고난과 시련이 닥쳐오면 기도하라 소리 안해도 기도하게 된다. 새벽기도 철야기도 금식기도하게 되고 기도원에 가고 한다. 그래서 고난이 기도의 선생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찾고 바라보고 의지하고 가까이 하도록 하기 위해서 고난을 허락하시는 것이다. 레미제라블로 유명한 프랑스의 작가 빅토르 위고도 그랬다. 그는 작

주일오후설교) 복된 노래, 복된 찬양(시33:1~5) [내부링크]

말씀 : 시33:1~5 제목 : 복된 노래, 찬양 #주일오후설교 #조학환목사 1.인간을 지으신 목적, 찬양 여러분, 누누이 말씀드렸지만 찬양은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이다. 사43:21절을 보라.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왜 우리를 지으셨다고 했나? 하나님을 위하여, 특별히 그 중에서도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기 위하여 지으셨다는 말이다. 그렇다고 우리를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예로 만드셨다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께서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를 지으셔서 우리에게도 정말 많은 것들을 누리게 해주셨는데 그 모든 것들을 바르게 누리고 생명의 은총을 풍성하게 누리려면 정말 하나님의 능력과 주권하고 사랑과 은혜를 알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의 방법대로 그 모든 것들을 사용해야 하는데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과 은총을 알고 영광을 돌리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라는 말씀이다. 그래서 얼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천국에서는 말씀도

주일낮예배설교) 벧엘로 돌아갑시다(창35:9~11) [내부링크]

제목 : #벧엘로_돌아갑시다.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창35:9~11 1.조건이 좋지 않아도 존귀한 인생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야곱에 관한 말씀인데요, 야곱은 사실 그렇게 썩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 못한 사람입니다. 본래 이름 자체가 그렇죠. 야곱의 뜻은 ‘발꿈치를 잡은 자, 속이는 자, 찬탈자’라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그는 쌍둥이 형 에서의 발뒤꿈치를 잡고 태어나 형 에서가 배고파 죽을 지경일 때에 팥죽 한 그릇으로 장자권을 사들이고, 심지어 어머니 리브가와 협작하여 아버지 야곱을 속이고 장자가 받을 축복을 빼앗는 등 인격적으로는 많이 모자라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사람 야곱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물론 그러한 그의 잘못된 행동으로 20여년간 혹독한 대가를 치르지만 그러는 과정에서 야곱이라는 부정적인 이름 대신에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얻고 아들 열두 명이 이스라엘 열두지파를 이룸으로 이스라엘 민족의 시조가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지요. 여

마태복음강해) 마25:1~13 열처녀 비유 [내부링크]

제목 : #열처녀_비유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25:1~13 24장부터 종말에 대한 교훈들이 계속되고 있다. 그래서 앞에서는 종말의 시기, 징조, 종말의 때를 살아가는 성도의 자세 등에 대하여 말씀하시며 깨어 있으라고 촉구하셨다. 또한 지혜있고 충성된 종에 대한 비유의 말씀을 통하여 주인의 것을 맡아 잘 관리하며 집안사람들에게 양식을 잘 나누어 주는 사람들은 상급을 많이 받고 거꾸로 악을 행하고 술친구들과 먹고 마시면 주인에 올 때에 엄히 때리고 바깥 어두운데서 슬피 울며 이를 살게 될 것이라고 하셨다. 25장도 계속해서 깨어 있어서 주님의 뜻을 바르게 알고 주님의 뜻대로 살다가 주님이 오실 때에 기쁨으로 맞이해야 함을 강조하고 계신다. 그렇게 깨어 있으면 영광의 나라의 은총을 누리게 될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영벌에 처하게 된다고 경고하신다. 그 중 오늘 말씀은 열 처녀 비유라는 너무나 유명한 말씀이다. 1.열 처녀 비유의 내용 오늘 말씀에서 주님은 천국이 등을 가지

마태복음강해) 마25:14~30 달란트 비유 [내부링크]

제목 : #달란트_비유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25:14~30 1.종말에 관한 말씀들의 교훈 24장, 25장은 종말에 대한 교훈들이다. 즉 종말의 시기, 징조, 종말의 때를 살아가는 성도의 자세, 지혜있고 충성된 종에 대한 비유, 열처녀 비유, 달란트비유, 양과 염소의 비유를 통하여 종말의 때에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하기 위하여 깨어 기도하며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갈 것을 촉구하고 있는 것이다. 언젠가도 말씀 드렸지만 종말의 교훈들은 한편으로는 엄청난 영광과 기쁨과 소망과 위로의 말씀임과 동시에 다른 한편으로는 너무 두렵고 떨리는 말씀들이다. 안 그런가? 주님의 말씀대로 깨어 있어 주님의 뜻대로 주님과 동행하면 여기서도 생명의 기쁨과 은혜가 넘치지만 무엇보다도 영원한 영광의 나라를 누리게 되지 않나? 그 영원한 영광의 나라의 기쁨과 평안과 위로와 소망을 무엇으로 비교할 수 있겠는가? 반면 주님을 바르게 알지 못하고 올바르게 믿지도 않고 그래서 주님의 뜻대로 살지

마태복음강해) 마25:31~46 양과 염소의 비유 [내부링크]

제목 : #양과_염소의_비유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25:31~46 마24,25장에서는 종말에 대한 교훈의 말씀이다. 먼저 종말의 시기와 징조에 대하여 말씀하시는데 종말의 시기는 오직 하나님께 자신의 권한 하에 두시고 알려주시지 않음으로 알 수 없다. 그러나 종말의 징조는 알 수 있는바 ①사탄의 미혹이 극심해지고 ②지진, 기근 후에 일월성신이 떨어지는 엄청난 천재지변이 있을 것이며, ③죄와 무지 가운데 있는 인생들로 인하여 엄청난 전쟁이 발발하고 불법이 성행하며 성도들이 환난과 핍박을 당하고, 배교가 일어나 서로 잡아주기도 하는 등 커다한 환난과 혼란이 있을 것이고 그 후에 주님께서 천사장의 나팔소리와 더불어 재림하셔서 택하신 자들을 모아 혼인잔치에 참여케 하신다. 그러므로 깨어 기도하며 성령의 능력과 은혜로 시기를 분별하며 모든 도전 세력과 유혹과 환난과 핍박을 이긴 자는 영광에 참여할 것이라고 하시면서 예비하고 있으라고 촉구하신다. 그러면서 네가지 비유로서 예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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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예배설교) 존귀한 인생(고전6:19,20)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존귀한_인생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고전6:19,20 1.인간은 최고의 가치를 지닌 존재입니다. 물건의 가치는 대체로 세가지 요소에 의하여 결정된다고 할 것입니다. 먼저는 재료입니다. 같은 모양과 크기와 용도의 물건이라도 재료가 금이나 은이나 나무냐에 따라 값이 천지 차이이지요. 두 번째는 기술입니다. 즉 세계적으로 유명한 금 세공업자가 아주 정교하게 만든 금제품과 그냥 대충 뭉쳐 놓은 것 하고는 가격이 비교가 안 됩니다. 최고급 원단으로 옷을 만들어도 일반 사람이 만든 옷과 최고의 디자이너가 만든 옷은 몇십배 몇백배 차이가 납니다. 세 번째는 용도입니다. 즉 아무리 귀한 것도 함부로 사용하면 가치가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즉 금그릇도 똥바가지로 사용하여 가치가 형편없이 떨어지고, 몇 천 만원짜리 명품 옷이라도 막노동을 할 때 입으면 가치가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물건의 가치는 재료와 기술과 용도에 달려 있다고 할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인간은 어떨까

주일낮예배설교) 더 나은 것을 위하여(창12:1~4) [내부링크]

말씀 : 창12:1-4 제목 : 더 나은 것을 위하여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1.왜곡된 가치관을 버려야 합니다. 여러분, 무언가 더 바람직하면서도 옳고 나은 것을 얻으려면 가장 우선해서 할 일이 뭐겠습니까? 그건 다름 아니라 왜곡된 가치관, 혹은 잘못 굳어진 고정관념을 깨는 것입니다. 물론 무언가 더 좋은 것을 얻으려면 돈과 시간과 몸을 투자하며 열심히 노력해야 합니다. 또 상황이나 환경이나 조건 등의 여러 가지 장애물이 있을 수 있는데 그것도 극복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그러나 그보다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왜곡된 가치관이나 고정관념을 깨트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계속해서 왜곡되고 편협한 가치관이나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으면 어떻게 올바르고 좋은 생각을 하겠으며 어떻게 올바르고 좋은 것을 향하여 나아갈 수가 있겠습니까?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정말 좋은 것을 누리려면 죄된 세상에서 굳어진 왜곡되고 편협한 가치관을 버려야 합니다.

주일낮예배설교) 믿음으로 살리라(합2:1~4)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믿음으로_살리라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합2:1~4 1.영적인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사람을 이런 사람, 저런 사람으로 나눈다는 것은 좀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일단 큰 의미에서 나누어 본다면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고 할 것입니다. 하나는 영적인 사람이요, 하나는 육체적인 사람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만큼 뚜렷하게 구분되고, 이렇게 엄청난 차이로 나눌 수 있는 다른 어떤 기준이 있겠습니까? 물론 세계 최고의 갑부와 돈이 없어 굶어 죽어가는 사람, 하늘을 찌를 듯한 권세를 가진 사람과 돈도 없고 빽도 없는 사람, 너무너무 착한 사람과 악하기 짝이 없는 사람도 인간적으로보면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잘 생각해보면 그런 것들은 그래봤자 별것 아닙니다. 안 그렇습니까? 세계 최고의 갑부나 세계 최고의 권세를 가진 사람도 행복해서 죽을 지경이 되는 것도 아니고 근심 걱정 미움 질투가 있고 늙고 병들어 죽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세

주일낮예배설교) 몸의 등불(마6:19~24) [내부링크]

제목 : #몸의_등불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본문 : 마 6:19-24 1.영의 눈이 밝아야 합니다. 사람마다 밝은 쪽이 있고 어두운 쪽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경제에 밝고, 또 어떤 사람은 정치에 밝고, 어떤 이는 지식에 밝고, 어떤 사람은 문학이나 예술 쪽 밝은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인간관계에 능한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사실 인간관계를 잘 못하는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사람 보는 눈도 어두워 사람을 한두 번 봐서는 잘 알아보지 못하고 여러 번 보아야 겨우 알아봐서 무관심하다는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또 저는 길눈이 매우 어두워 낯선 길은 내비게이션이 없으면 여러 번 가봐와 겨우 찾아 갑니다. 좌우간 사람마다 밝은 분야가 있고 어두운 분야가 있습니다. 그래서 밝은 분야를 잘 살리면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또 어두운 부분 때문에 불편을 겪을 때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 인생이 가장 밝아야 할 영역은 무엇일까요? 어떤 영역이 밝아야 인생이 정말 밝아지고,

마태복음강해) 마24:32~44 깨어 있으라 [내부링크]

제목 : 깨어 있으라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24:32~44 *지난 시간들 1)종말의 시기는 오직 하나님만 아심 2)종말의 징도는 ①사탄의 미혹이 극심해짐.(5,23,24절) : 적그리스도, 거짓 선지자 ②천재지변의 확산 ③인간의 범죄 3)종말의 때를 살아가는 자세. 세상의 것에 미련두지 말라. 어찌하든 환난의 때를 피하든지 이길 수 있도록 기도하라. 4)영광 중에 오실 주님. 주님이 오실 때는 천지가 개벽하는 역사가 일어나고 엄청난 영광과 위엄 가운데 오심. 현 우주와 모든 질서는 무너지고 완전한 새 하늘과 새 땅. 악의 세력들에 대한 완전한 심판. 성도들의 완전한 구원. 상상을 초월하는 일들. 5)오늘은 종말을 향해 치달아 갈 때에 성도가 가져야 할 자세 1.종말의 때를 분별하라.(32~36) 앞에서 종말에 있을 현상과 성도는 종말의 때에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알려주신 다음에 이것을 잘 분별해야 할 것을 말씀. 즉 무화과나무가 새싹을 내고 자라면 곧 여름이 가까워

마태복음강해) 마24:45~51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 /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24:45~51 앞에서는 종말의 시기, 징조, 종말의 때를 살아가는 성도의 자세 등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계속 경고하시며 종말의 징조를 보여 줄 것이지만 죄와 무지 가운데 있는 인생들은 무감각 속에서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들며 일상생활에 빠져 무사안일하게 살아갈 것이다. 그러나 어느 날 생각지 못할 때에 인자가 오셔서 어떤 사람은 데려감을 당하고 어떤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므로 깨어 있으라. 준비하고 있으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말 무감각 속에서 세상의 무사안일에 빠져 있지 말고 주님의 뜻을 바르게 분별하고 말씀 안에서 살아야 한다. 그래서 여기서도 존귀하고 생명력이 넘치는 삶이 되고 마침내 주님을 기쁘게 만나 영원한 생명의 은총을 풍성하게 누리는 복된 인생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말씀에서는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 되어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사람은 주인이 올 때에 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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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송가 144.ppt(16:9)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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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송가 149.ppt(16:9)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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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강해5) 유일한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요1:1-14)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말씀 : 요1:1-14 제목 : #유일한_구세주_예수그리스도 #사도신경강해 #조학환목사 *지난시간 : 성부 하나님께 대한 고백의 내용들 지난 시간까지 성부 하나님에 관한 세가지 사실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전능하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에 대한 고백이 있다. 이것은 하나님께 대한 세가지 사실에 대한 믿음의 고백이다. 즉 전능하신 하나님은 하나님의 속성 혹은 성품 혹은 하나님의 능력에 관한 고백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냐하는 것에 관한 고백인 것이다. 이것도 여러 가지를 살펴볼 수 있지만 가장 핵심적인 것이 하나님은 전능하시다는 것이다. 다음은 창조주 하나님에 관한 고백으로 이것은 하나님이 하신 일에 대한 믿음의 고백이다. 즉 하나님은 전능하시기 때문에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우주 만물의 창조주이시라는 것이다. 창조주이시기 때문에 우주의 주인이시라는 것이다. 주인이기 때문에 그분을 섬기고 그 통치를 받아야 한다. 세 번째는 아버지 하나님께 관한 믿음의 고백으로

사도신경강해8) 예수님 승천의 의미(행1:6-11)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말씀 : 행1:6-11 제목 : #예수님_승천의_의미 #사도신경강해 #조학환목사 오늘은 예수님의 사역 즉 예수님께서 하신 일 혹은 하실 일에 대한 두 번째 시간으로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는 내용속에서 예수님의 승천에 관하여 살펴보려고 한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만에 살아나셔서 40일동안 세상에 계시면서 여러번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시고 함께 잡수시고 하면서 제자들과 함께 하시다가 여러 문도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들려 올라가셨다. 이러한 예수님의 승천에 관한 것은 오늘 본문 9-11절의 말씀에 생생히 기록되어 있다.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 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사도신경강해15) 부활의 소망(살전4:13-18)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부활의_소망 #사도신경강해 #조학환목사 본문 : 살전4;13-18 여러분, 우리나라의 장례문화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장례의 모든 절차나 매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은 과연 얼마나 합리적일까? 그렇지 않다. 개선의 여지가 많다. 물론 장례의 절차도 좀 간소화할 필요가 있지만 특히 제사문제와 매장에 대해서는 속히 개선되어야 한다. 어떤 집에는 보니까 지금도 아버지, 조부, 증조부, 고조부해서 일년에 열번도 넘게 제사를 지내는 집이 있는 것을 보았다. 그분들이 들으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건 참으로 무지한 일이다. 물론 조상을 섬기고 조상의 은덕을 기린다고 하는 정신에서는 본받을만한 점이 있을 것이다. 물론 당연히 조상을 생각하고 그 뜻을 기리며 감사해야하지만 방법을 좀 달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굳이 제사로 조상의 은덕을 기린다면 증조, 고조 할아버지 제사를 지낼 것이 아니라 조부까지만 지내고 간소하게 지내고(물론 기독교에서는 추도예배),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주기도문강해6) 죄사함의 은총(마18:21-35) [내부링크]

말씀 : 마18:21-35 제목 : #죄사함의_은총 #주기도문강해 #조학환목사 지난 시간에는 인간에 대한 기도중 첫 번째인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라는 말씀의 의미를 살펴 보았다. 오늘은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라는 내용을 통하여 인간에 대한 기도중 두 번째 내용인 죄사함의 은총에 대하여 살펴보려고 한다. 오늘 죄사함의 은총에 대하여 살펴보기 전에 우리가 한번 생각해볼 내용이 있다. 그것은 주님께서는 왜 굳이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 되는가를 가르쳐 주셨을까하는 것이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죄와 어둠속에 있는 인간이 너무나 비본질적인 것에 집착하며 거기에 더 많은 관심과 정열을 쏟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정말 우리가 무엇을 더 중요하게 여기며, 무엇을 위하여 기도해야 되는가를 알려주시기 위하여 일부러 이렇게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신 것이다. 따라서 주기도의 내용을 살펴보면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여기에 기

주기도문강해2) 거룩하신 하나님(롬6:15-19)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말씀 : 롬6:15-19 제목 : #거룩하신_하나님 #주기도문강해 #조학환목사 오늘은 주기도문 강해의 두 번째 시간으로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라는 기도를 통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물론 여기서 이름이란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주기도문의 첫 부분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아닙니까? 그러니까 먼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부른 다음에 그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하게 여김을 받게 해달라고 기도를 드리고 있는 것이지요. 우리는 이 기도의 내용이 무엇을 뜻하는지를 정확히 알려면 두가지 사실에 주목을 해야 합니다. 우선은 이름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잘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하였으니 당연히 이름이 무엇인지를 올바르게 알아야 합당한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이지요. 두 번째는 거룩히 여김을 받는다는 것의 의미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름의 의미를 파악했으면 이제는 동사인 거룩하게 여김을 받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알아야만 이 기도문의 의미

십계명강해4)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출20:1-7)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거룩하신_하나님의_이름 #십계명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출20:1-7 이름은 그 존재를 대표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인간 혹은 사람」하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물론 사람마다 좀 다를 수도 있지만 보통의 경우는 만물의 영장 곧 피조물 중에 가장 귀한 존재라는 생각이 떠오른다. 물론 우리 그리스도인들이라면 하나님의 형상, 구원받아야 할 존재 뭐 이렇게 연상이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돼지하면 어떤 생각이 나는가? 지저분하고 냄새나고 먹기만하는 존재라는 영상이 떠오른다. 그러니까 이름하면 그 존재의 특성, 능력, 권세 등등의 그 존재의 모든 것이 담겨져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름을 경솔히 여기거나 거부하거나 모독하는 것은 곧 그 존재를 가볍게 여기거나 거부하거나 모독하는 것이 된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아버지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못하였다. 부모님의 이름을 거론할때면 성을 대고 무슨 자 무슨 자하면서 조심스럽게 사용했던 것이다. 세상의 이름도 그러할진대 하물며 하나님의

주기도문강해7) 시험을 이기는 믿음(약1:2-5)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말씀 : 약1:2-5 제목 : #시험을_이기는_믿음 #주기도문강해 #조학환목사 지난 시간에는 인간에 대한 기도중 두번째인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라는 내용을 통하여 죄사함의 은총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오늘 인간에 대한 기도중 세 번째 주제인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라는 내용을 통하여 시험을 이기는 믿음에 대하여 살펴보려고 한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라는 말씀속에서 시험이란 prirasmov"(3986, 페이라스모스)로서 영어로는 Temptation으로 이 말은 유혹 혹은 현혹이라는 말이다. 그러니까 여기서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라는 말씀은 우리가 악한 마귀의 유혹을 받았을 때 거기에 넘어가지 않도록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해 달라는 말씀이다. 여기서 우리가 먼저 생각해볼 것은 성경에 나오는 시험에는 두가지가 있다는 것이다. 하나는 영어로 Test로써 이 시험은 긍정적 시험으로 그 사람을 정당하게 평가하고

십계명강해7) 고귀한 생명(출20:12-17)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고귀한_생명. #십계명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출20:12-17 오늘 십계명중 여섯 번째 계명인 생명에 관한 계명이다. 살인하지 말라. 무슨 의미인가? 한마디로 말하면 절대로 인간의 생명을 해롭게 해서는 안된다는 말씀이다. 1.생명을 해쳐서는 안되는 이유 여기에는 두가지 중요한 이유가 있다. 하나는 본질적인 문제로 모든 생명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생명은 하나님의 피조물로 그 하나님의 피조물인 생명을 해치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요, 하나님의 소유권을 침해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살인은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가장 처참하고 가장 고통스럽고 가장 불행하게 만드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모든 생명체가 다 중요하지만 특히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고귀하게 지음받은 존재이기에 그 생명의 존엄성은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그 고귀하고 존엄한 생명을 해친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고 고귀한 것을 파괴하고 하는 행위이며, 가장

찬양예배)하나님의 사람의 감사찬양(삼하23:1-5)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하나님의 사람의 감사찬양 말씀 : 삼하23:1~5 1.우리가 마지막 순간에 해야할 일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갈 순간이 다가왔을 때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요? 어떤 사람은 어차피 인생살이 재미도 없고 소망도 없고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고 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했을 걸, 저렇게 했을 걸 하면서 후회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만하면 족하다고 나름대로 자부심과 만족감을 가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우리는 어떠해야 하겠습니까? 저는 그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감사찬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은 다 죽어가면서 무슨 감사찬양이냐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죽음 앞에서 감사찬양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안 그렇습니까?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서 얼마나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까? 얼마나 감사한 일이 많습니까? 얼마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 아름다운 세상에 태어나 얼마나 많은 하나님의 은총을 받

주일낮예배설교) 영광스러운 날을 바라보며...(딤후4:6~8)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말씀 : 딤후4:6-8 제목 : 영광스러운 날을 바라보며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1.서로 감사하며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오늘이 2017년 마지막주일이자 마지막 날입니다. 이제 내일이면 2018년 새해가 다시금 찾아옵니다. 저는 오늘 한해의 마지막 날에 예배를 드리면서 먼저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저나 여러분이나 우리 모두가 생각해보면 한해를 돌아보면 부족한 것도 많았고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정말 하나님께 감사하고 우리 서로 간에도 고마운 일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저도 정말 많이 부족하고, 우리 교회도 아직도 부족하고 연약한 것이 많고, 또 솔직히 우리 성도님들도 하나님 앞에서 이만하면 할 만큼 했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부분도 있겠지만 그러나 그런 가운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여기까지 인도해 주셨고, 또 부족하긴 하지만 그래도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어떻게든지 하나님 뜻대로 살기 위하여 나름대로 가정과 교회와

주일낮예배설교) 존귀한 생각을 합시다.(렘6:19)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존귀한 생각을 합시다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성경 : 렘6:19 1.존귀한 생각을 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존귀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우리는 존귀하신 하나님의 자녀이니까요. 우리가운데 거룩하시고 영화로우시고 존귀하신 성령님이 거하시니까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며 빛이신 예수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사람들이이니까요. 그러면 당연한 존귀한 삶이 되어야 하는 것이지요. 아니 존귀하신 하나님의 자녀인데, 성령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데,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신데 어찌 속되고 추하고 심지어 더럽기까지 한 모습으로 살 수가 있느냐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우리도 아직 온전치 못하고 세상은 너무 왜곡되고 죄로 오염된 부분이 많아서 우리가 자꾸 세상의 것을 보고 듣고 배우며 대부분의 시간들을 그런 환경속에서 살다보니 정말 거룩하고 아름답고 존귀하고 경건한 생각과 모습을 가지고 살아가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때로는 거룩하게 살려고 해도 잘 안되고, 때로는 아예 거

신년감사예배) 복된 새해를 위하여(고전13:13)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말씀 : 고전13:13 제목 : 복된 새해를 위하여 #신년감사예배 #조학환목사 오늘도 새롭게 밝아온 새해 첫 주일에 신년감사예배를 드리면서 오늘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또한 가정과 교회와 삶의 터전에서 열심히 살아오신 여러분에게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새해에도 더욱 크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여러분의 심령과 가정과 우리 교회 속에 그리고 우리가 몸담고 살아가는 이 사회 속에 언제나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감사의 인사를 나누겠습니다. 우리와 우리 가정과 교회와 이 나라를 지켜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성도님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보 감사해요. 수고 많았어요. 아들아 딸아 고맙다. 아버지 어머니 감사해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 안에서 감사와 사랑과 긍정의 눈으로 나를 보고, 사람을 보고, 세상을 보아야

주일낮예배설교) 사랑의 방정식(요3:16,17) [내부링크]

제목 : #사랑의_방정식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성경 : 요3:16,17 1.너무나 어려운 사랑의 방정식 여러분, 인생살이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는 않죠. 뭐 그냥 대충 막 살려면야 그다지 어렵지 않겠지만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하나님의 사람답게 살려면 힘들 때가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하죠. 아담의 범죄 이후로 우리 모두가 영성도 인성도 지성도 부족하고 자연환경도 상당히 파괴되었기 때문에 영적 정신적 육체적 물질적 환경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많고 우리가 풀기 어려운 숙제들도 많아진 것입니다. 그 중 하나가 사랑에 관한 것입니다. 물론 서로 사랑하고 귀하게 여기고 아끼고 존중하고 용서해야 한다는 것도, 때론 사랑의 매도 필요하다는 것도 압니다. 그런데 막상 삶의 현장에서 그것을 적용시키는 과정에서는 무엇이 최선인지, 무엇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합당한 것인지 확신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자녀를 양육할 때도 그렇지 않습니까? 자녀를 사랑하고 존중하고 아끼고 격려하고 칭찬하면서

주일낮예배설교) 감사의 은총(빌4:4~8)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주일낮설교 #조학환목사 #감사의_은총 https://youtu.be/8jmyF0qrGEc

주일낮예배설교) 현실을 넘어서는 믿음(수3:14~17)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주일낮설교 #조학환목사 #현실을 넘어서는 믿음 https://youtu.be/asy1N4TYUV8

주일낮예배설교) 생기 충만한 인생(겔37:1~10)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https://youtu.be/2_CewiObjm8

주일낮예배설교) 잃었다가 얻었기로...(눅15:29~32)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https://youtu.be/LHmA_-ZYRpg

주일낮설교) 성숙한 그리스도인(요일2:12~14)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주일낮설교 #조학환목사 https://youtu.be/s49VmilXRjc

추수감사절설교)감사의 은총(대상29:10~14)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추수감사절설교 #조학환목사 https://youtu.be/YllDeiPdAtE

주일낮설교) 항상 감사하노라(고전1:4~7)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주일낮설교 #조학환목사 https://youtu.be/hRF0gjfxszI

마태복음강해) 마24:29~31예수님의 영광스러운 재림 [내부링크]

제목 : 큰 영광 중에 오실 주님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24:29~31 1)말세의 시기와 징조. 종말의 시기는 오직 하나님만 아심. 종말의 때에는 ①사탄의 미혹이 극심해짐.(5,23,24절) : 적그리스도, 거짓 선지자 - 사탄의 최후의 발악. ②천재지변의 확산 : 기근, 지진 - 현 우주의 한계 ③인간의 범죄 : 죄와 무지에 빠진 인생은 끊임없이 자기 영광과 육체적 만족과 기쁨을 추구하며 더 교만해지고, 더 악해지고, 추해지고, 사나워지고 하나님을 멀리함으로 종말을 초래 2)종말의 때를 살아가는 자세. 세상의 것에 미련두지 말고 대피하라. 어찌하든 환난의 때를 피하든지 이길 수 있도록 기도하라. 그렇게 하나님을 의지하고 도우심을 구할 때에 이기게 하실 것이다. 때가 가까울수록 적그리스도가 횡행할 것이다. 심지어 능력도 보여줄 것이다. 그러나 속지 말라. 깨어 기도하며 온전한 영적 분별력을 가지라. 주님은 분명하고 확실한 모습으로 오신다. 오직 그 주님을 맞이할 수

주일낮예배설교) 존귀한 인생(사32:8) [내부링크]

제목 : #존귀한_인생 #주일낮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사32:8 여러분,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너무나 엄청난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한없이 귀하고 복되고 위대하고 아름답고 영광스럽게 살 수도 있는, 정반대로 한없이 악하고 독하고 추하게 살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선하고 복되고 위대한 능력과 지혜가 있어야 하지만 반대로 악하고 못된 것도 능력과 지혜가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능력도 지혜도 없는데 어떻게 선을 행하겠으며, 반대로 능력도 지혜도 없는데 어떻게 악을 행하겠습니까? 그래서 동물은 악하고 못된 짓을 못합니다. 그럴만한 능력과 지혜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존재로서 영적 육체적 물질적 정신적 지식적 도덕적으로 큰 능력과 지혜를 가지고 있는 인간은 그 귀한 것들을 바르고 아름답고 귀하게 사용하면 정말 귀하고 복되고 아름답고 선하고 영광스러운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거꾸로 그것을 악하고 추하고 더럽

주일낮예배설교) 존귀한 사람들(마12:46~50) [내부링크]

제목 : #존귀한_사람들 #주일낮예배설교 # 조학환목사 말씀 : 마12:46-50 1.그리스도인은 존귀한 사람입니다. 금년도 우리 교회의 표어가 존귀한 교회입니다. 그런데 사실 여러분, 이건 사실 새삼스럽게 강조할 필요도 없는 내용입니다. 우리는 존귀하신 하나님의 자녀이고, 교회는 존귀하신 주님의 몸입니다. 그러니 존귀하신 하나님의 자녀요, 존귀하신 주님의 몸된 교회의 지체인 우리는 이미 존귀한 존재인 것입니다. 따라서 이미 존귀한 존재이므로 존귀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는 것입니다. 또한 동시에 존귀한 삶을 살아갈 때에 진정한 생명의 기쁨과 은혜와 자유와 평안을 마음껏 누리며 하나님께서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말 존귀한 삶을 살아야 하는데 존귀한 삶을 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귀하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분명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어떻습니까? 죄

마태복음강해) 마24:1~10 말세의 징조 [내부링크]

제목 : 말세의 징조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24:1~10 앞에서 정말 안타까운 말씀을 보았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려진 바 되리라.”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다른 어떤 집단이나 나라가 아니라 예루살렘을 향해 이와같은 탄식을 하고 있으니... 오늘도 역시 안타까운 말씀이 있다. 그것은 예루살렘이 철저히 파괴될 것이라는 사실과 비극적인 종말의 때의 모습이다. 이런 말씀들을 묵상하며 우리는 정말 깨어 기도하며 주님의 역사를 이루어가다가 주님 앞에 설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1.성전히 철저히 파괴당할 것을 선언하심 마24:1,2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마태복음강해) 마24:15~28 말세를 살아가는 자세 /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말세를 살아가는 자세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24:15~28 지난 시간에는 말세의 시기와 징조. 종말의 시기는 오직 하나님만 아심. 종말의 때에는 ①사탄의 미혹이 극심해짐.(5,23,24절) : 적그리스도, 거짓 선지자 - 사탄의 최후의 발악. ②천재지변의 확산 : 기근, 지진 - 현 우주의 한계 ③인간의 범죄 : 죄와 무지에 빠진 인생은 끊임없이 자기 영광과 육체적 만족과 기쁨을 추구. 물질 문명의 발달을 가져오지만 그럴수록 자신이 하나님 행세. 그래서 더 교만해지고, 더 악해지고, 추해지고, 사나워지고 하나님을 멀리하고, 배교하고 남도 넘어트리려는 사탄의 하수인 노릇하는 일들이 벌어지게 된다. 이렇게 죄와 무지 가운데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종말을 초래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은 종말의 때를 살아가는 자세에 대하여 말씀한다. 1.환난 시 세상에 미련두지 말고 피신하라.(15~22절) 15절에서 멸망의 가증한 것이란 단9;27절의 말씀의 인용이다. “그가 장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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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송가 112장.PPT(16:9)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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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설교) 일상에서 누리는 행복(시104:10~15) [내부링크]

#주일낮예배설교 #일상에서_누리는_행복 #조학환목사 https://youtu.be/vqNqbRaDuWs

주일낮설교) 가장 큰 재물(히11:24~26)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주일낮설교 #조학환목사 https://youtu.be/UgTWFlQf86g

마태복음강해) 마22:1~14 혼인잔치의 비유 [내부링크]

제목 : #혼인_잔치의_비유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22:1~14 오늘 말씀은 소위 혼인잔치의 비유라는 말씀으로 앞의 두 비유의 말씀과 일맥상통하는 말씀이다. 두아들의 비유에서는 큰 아들은 대답은 해 놓고 순종하지 않았지만 작은 아들은 처음에는 아버지의 말씀을 거역해지만 회개하고 순종하였다. 그래서 큰 아들들은 버림을 받을 것이고, 작은 아들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것이라는 말씀이다. 여기서 큰 아들은 물론 유대인이고 작은 아들은 이방인이다. 악한 농부의 비유에서는 포도원을 맡긴 농부에게 세를 받아오라고 두 번씩이나 종을 보냈는데 세를 주기는커녕 때리고 죽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마지막에는 아들을 보냈는데 또 죽임으로 결국 주인이 군대를 보내어 멸망시켰다는 것이다. 물론 여기서 포도원을 맡은 농부는 유대인이요, 주인이 보낸 종은 선지자이고, 아들은 예수님이시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선지자들을 죽이고 예수님차도 죽일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예루살렘이 멸망당할 것이라는 사실

마태복음강해) 마22:15~22 하나님의 것, 가이사의 것 [내부링크]

제목 : #하나님의_것_가이사의_것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22:15~22 정말 종말의 때가 가까워 오기는 오는 것 같다. 작년 9월11일에 경주에서 5.7규모의 지진이 있은 뒤에 1년 2개월 만인 오늘 포항에서 5.4 규모의 지진이 일어나 포항에 제법 피해가 있다고 한다. 오늘 지진은 지진 관측사상 지난해 경주에서 일어난 지진 다음인 역대 2위라고 한다. 마24:7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말세에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고 하셨고, 마24:12절에서는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고 하셨는데 며칠전에 이란 이라크 접경 지역에서 지진이 일어나 몇백명이 죽었다고 하는데 한국에서도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지진이 또 일어났다. 또 나라와 나라 간에도 겉으로는 평화로운 것 같지만 얼마나 갈등과 싸움이 치열한지 모른다. 우리나라도 이만하면 잘먹고 잘살고 있는데 너무 인본주의와 이기주의가 만연되어 얼마

마태복음강해) 마22:22~33 부활의 때에는... [내부링크]

제목 : #부활의_때에는...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22:23~33 1.죄와 무지가운데 있는 인생의 모습 유대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께 계속 당하면서도 어찌하든지 예수님을 넘어뜨리고 죽여서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려 했다. 그래서 지난 시간에는 바리새인들과 헤롯당원들이 야합하여 자기들깐에는 대단한 꾀를 냈다고 생각하며 이번에는 꼼짝없이 걸려들었다며 쾌재를 부르며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옳으냐, 그르냐면서 예수님께 올무를 씌우려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리라는 말씀 한마디에 놀라서 코가 납작해져서 아무 소리 못하고 예수님을 떠났다. 그런데 오늘은 또 사두개인들이 나서서 예수님께 올무를 씌우려 한다. 참 어리석기 짝이 없다. 감히 어딜 예수님과 논쟁을 하겠다는 건가? 바로 앞에서도 보았고 지금까지 계속 당해 오지 않았나? 그러면 뭔가 좀 다시 생각을 해야지 계속 대들고 있으니 얼마나 무지몽매한 일인가? 이게 바로 죄와

마태복음강해) 마22:23~40 가장 큰 계명 [내부링크]

제목 : #가장_큰_계명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22:23~40 1.바리새인들의 시험,(34~36절) 유대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께 계속 당하면서도 어찌하든지 예수님을 넘어뜨리고 죽여서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려 했다. 그래서 바리새인들과 헤롯당원들이 야합하여 자기 딴에는 대단한 꾀를 냈다고 생각하며 이번에는 꼼짝없이 걸려들었다며 쾌재를 부르며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옳으냐, 그르냐면서 예수님께 올무를 씌우려했다. 또한 사두개인들은 계대 결혼을 예로 들며 한 가정에 칠형제가 있었는데 맏아들이 결혼하고 바로 죽자 둘째아들이 형수와 살다가 또 죽고, 그러자 셋째 아들이 또 형수와 살다가 죽는 등 칠형제가 계속해서 죽음으로 칠형제가 모두 한 여자와 살다가 죽었다면 부활 할 때에 이 여자는 누구의 아내가 되느냐고 질문하며 예수님을 궁지에 몰아세우려고 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리라. 너희들이 성경을 모르는구나. 부활의 때에는

마태복음강해) 마33:41~46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하나님의_아들_예수_그리스도 #마태복음강해 # 조학환목사 말씀 : 마22:41~46 1.죄와 무지 속에 있는 어리석은 인생들 유대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께 계속 당하면서도 어찌하든지 예수님을 넘어뜨리고 죽여서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려 했다. 그래서 바리새인들과 헤롯당원들이 야합하여 자기 딴에는 대단한 꾀를 냈다고 생각하며 이번에는 꼼짝없이 걸려들었다며 쾌재를 부르며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옳으냐, 그르냐면서 예수님께 올무를 씌우려했다. 사두개인들은 계대 결혼을 예로 들며 한 가정에 칠형제가 있었는데 맏아들이 결혼하고 바로 죽자 둘째아들이 형수와 살다가 또 죽고, 그러자 셋째 아들이 또 형수와 살다가 죽는 등 칠형제가 계속해서 죽음으로 칠형제가 모두 한 여자와 살다가 죽었다면 부활 할 때에 이 여자는 누구의 아내가 되느냐고 질문하며 예수님을 궁지에 몰아세우려고 한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리라. 너희들이 성경도 하나님도 모르

마태복음강해) 마23:1~13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낮추는_자가_높아_지리라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23:1~12 1.무지와 어리석음에 속에 있는 인생 자주 드리는 말씀 드리지만 주님의 뜻과 우리 생각은 너무 다를 때가 많다. 예수님은 계속 영적으로 말씀하시고 사람들은 육체적 물질적으로 받아들인다. 그래서 제자들도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까지 예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주님의 나라가 올 때에 누가 제일 높은 자리에 앉느냐에만 관심이 있었다. 그래서 십자가 앞에서 모두 도망가 버렸다. 예수님을 따르던 수많은 무리들도 그랬다. 그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하여 예수님을 따라 다니다가 사태가 그들의 생각과는 너무나 딴판으로 흘러가자 예수님을 떠났다. 원인은 두가지로 볼 수 있다. 하나는 정말로 무지해서 예수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해서이고, 다른 하나는 우리가 늘 말하는 것처럼 마음은 원이지만 육신이 약해서다. 그러면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다른 방법은 없다. 성령의 능력을 덧입어 자신이 죽어야 한

마태복음강해) 마23:13~24 외식에 대한 책망 [내부링크]

제목 : 외식(外飾)에 대한 책망 말씀 : 마23:13~24 바리새인들을 보며 우리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된다. 그들은 나름대로 성경적 지식과 열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성경을 자기 주관대로 해석하고 열심을 내는 것도 무언가 외적 물질적으로 유익이 되고, 영광과 대접을 받으려는 의미에서 하였다. 그래서 주님께 화가 있을 것이라며 저주를 선포 받고 있다. 얼마나 안타깝고 답답한 일인가? 나름대로 성경 박사라는 자부심과 열심을 가지고 있다고 여겼는데......... 우리도 이런 오류를 범하기 쉽다. 무슨 성경을 공부했느니, 어떤 과정을 거쳤느니, 세미나를 많이 다녔느니 하면서 그 자체에 만족하고 때로는 바르게 알지도 못하고 때론 배운 것을 가지고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지 못하고 도리어 교인들이나 교회를 비방하기도 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일단은 바르게 알아야 하고, 바르게 알았으면 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돈이든 지식이든 권력이든

마태복음강해) 마23:37~39 예루살렘을 향한 예수님의 탄식 [내부링크]

제목 : #예루살렘을_향한_예수님의_탄식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23:37~39 오늘 말씀은 우리 마음을 너무나 안타깝게 하는 말씀입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심판당하여 완전히 황폐해질 예루살렘을 보면서 탄식하고 계신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려진 바 되리라.” 얼마나 안타까운 탄식입니까? 그 탄식하는 대상이 누구입니까? 예루살렘입니다. 예루살렘이 어떤 곳입니까?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렸던 곳, 다윗이 언약궤를 안치하고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처소로 삼았던 곳,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고 여호와의 언약궤를 안치하였을 때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했던 곳, 그래서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택하신 성읍, 특별하게 임재하셨던 곳, 그래서 가장 영광스럽고 신성한 성읍이었습

새찬송가 104장.PPT(16:9)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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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예배설교) 복된 인생을 위하여...(딤전4:7,8)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복된_인생을_위하여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딤전4:7,8 1.좋은 열매를 얻으려면 열심히 훈련해야 합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사람 구실 제대로 하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과 과정을 거쳐야 할까요? 사람이나 환경에 따라 편차가 있긴 하겠지만 독립해서 도움 없이 혼자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는 대략 한 20년 가까이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 20년 동안은 보고 듣고 배우며 연습하고 훈련해야 비로소 사람의 면모를 갖추고 스스로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우리가 예수님 믿고 거듭나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하나님의 사람다운 사람이 되려면 어떨까요? 그것도 마찬가집니다. 아니 실은 육체적으로 태어나 사람구실을 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과 노력보다 영적으로 새로 태어나 하나님의 사람의 구실을 제대로 하려면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육체적으로 갓난아기로 태어났을 때는 세상의 아무 때도 묻지 않았고, 어떤 굳어진 생각이

주일낮예배설교)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사40:3~5) [내부링크]

말씀 : 사40:3-5 제목 : #여호와의_길을_예비하라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1.주님이 기쁘시게 임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행복하고 멋지고 귀한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일단 무엇이 나를 행복하고 귀하고 멋지게 해 주는 지를 알아야 합니다. 돈이나 지식이나 권세나 예술이나 스포츠나 여하간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해 줄 것인가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죠. 안 그렇습니까? 알지도 못하고 엉뚱한 것 따라 갔다가는 어떻게 참된 기쁨과 행복과 존귀한 삶이 되겠습니까?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한 간절한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돈이나 명예나 권세나 지식이나 인기나 뭔가 내가 얻으려고 하는 것에 대한 간절한 마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한 간절함이 없으면 어떻게 됩니까? 열심히 노력하기 어렵고 의욕도 잘 안 생기고 좀 힘쓰다가도 힘들면 때려치우게 됩니다. 그러나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한 간절함이 있으면

주일낮예배설교) 주의 빛을 비춰주소서(시80:1~3)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말씀 : 시80:01~03 제목 : #주의_빛을_비춰주소서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1.주님 안에 참 생명의 기쁨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어렵고 힘든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표면적으로 평안하게 잘먹고 잘사는 것처럼 보여도 속속들이 들여다보면 누구에게나 고민이 있고 상처가 있고 아픔이 있고 갈등이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육신이 건강치 못하고, 어떤 분들은 가족간의 관계에 문제가 있고, 어떤 분들은 물질 때문에, 어떤 분들은 사람과의 관계 때문에, 어떤 분들은 직장이나 사업 문제로, 또 어떤 분들을 술이나 담배나 도박이나 향락에 빠져서, 어떤 분들은 사회에 대한 불만으로, 어떤 분들은 시기와 질투 때문에, 어떤 분들은 많은 것을 가지고도 욕심 때문에 평안을 누리지 못하는 등 좌우간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 나름대로의 고통과 아픔과 고민을 가지고 살 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나나 너나 세상이나 다 죄와 무지와 어둠 속에 있기 때문에 천국이 오기까지는

주일낮예배설교) 예수님이 오신 이유(요일3:5~8) [내부링크]

말씀 : 요일3:5~8 제목 : 예수님이 오신 이유 내일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성탄일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오직 영광과 존귀와 찬양만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예수님이 하나님과 함께 하시다가 낮고 천한 인간의 몸을 입고 낮고 천한 베들레헴 마굿간에서 태어나 이 땅에 오신 날입니다. 참으로 놀랍고 영광스럽고 감사하고 기쁜 날입니다. 그러면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아들로 오로지 영광만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이 왜 천한 몸을 입으시고 그 천한 곳에서 태어 나셔야 했습니까? 물론 너무 기본적인 것이지만 그러나 아직도 주님 오신 참뜻을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안다고 하면서 피상적으로 아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주시는 참 생명과 기쁨과 자유와 평안과 위로와 소망을 충만하게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성찬식을 행하며 오늘 말씀을 통하여 주님 오신 뜻을 되새겨 보고자 하는데 오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성찬에 참여하실 때에 주님과 온전히 연합함으로 주님이 주시는

성탄절 주민초청잔치 설교)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요8:12) [내부링크]

제목 : #세상의_빛으로_오신_예수님 #성탄절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요8:12 성탄절을 맞이하여 저희 교회를 찾아주신 지역 주민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이 거룩하고 복된 성탄절을 맞이해서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위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함께 인사 나누시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여러분, 그렇습니다. 성탄절은 너무너무 기쁘고 감사하고 영광스럽고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날입니다. 그래서 성탄절만 되면 온 세상 사람들이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치면서 기뻐하고 서로에게 사랑과 축복과 은혜가 넘치기를 기원해 주곤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렇게 복되고 아름답고 평안과 기쁨과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삶은 메리 크리스마스하면서 외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사랑과 축복과 은혜가 넘치도록 덕담을 해준다고 저절로 사랑과 은혜와 축복이 넘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건강하고 부자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거나 또 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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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예배설교) 가장복된 인생(사6:5,6) [내부링크]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https://youtu.be/DF42ATMDAKs

주일낮예배설교) 믿음을 더하소서(눅17:5~10)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https://youtu.be/sYWEGySAyPw

주일낮예배설교) 참된 경건생활(마22:15~22) [내부링크]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https://youtu.be/9XB3VXvL-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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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예배설교) 영혼의 풍성한 은총을 위하여(시63:1~7) [내부링크]

제목 : #영혼의_풍성한_은총을_위하여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시63:1~7 1.무슨 전투를 하고 있습니까? 오늘은 무르익은 가을을 맞이하여 가을 시 한편을 낭송해 드리겠습니다. 주보에 있으니 주보를 보면 속을 함께 읽으면서 들으시기 바랍니다. 시인 조병화님의 ‘가을’이라는 시입니다. ‘전투는 끝났다. / 이제 스스로 물러갈 뿐이다. / 긴 그 어리석은 싸움에서 / 서서히, 서서히, 돌아서는 / 이 허허로움. 아, 얼마나 세상사 인간관계처럼 / 부끄러운 나날이었던가 / 실로 살려고 기를 쓰는 것들을 보는 것처럼 / 애절한 일이 또 있으랴 가을이 접어들며 훤히 열리는 / 외길, 이 혼자 / 이제 전투는 끝났다 / 돌아갈 뿐이다’ 무슨 뜻이겠습니까? 어떻게든지 좀더 많이 가지고 많이 누리며 살기 위해 치열하게 살던 삶이 인생의 황혼녘에서야 얼마나 부질없는 일이었는지 깨닫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때서야 다 내려놓고 허허로운 모습으로 인생이 마지막 가야할 길로 돌아가고

주일낮예배설교) 지혜로운 자와 동행합시다.(대하18:1~3) [내부링크]

제목 : #지혜로운_자와_동행합시다.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대하18:1~3 1.선과 진리와 의를 가까이 해야 합니다. 여러분, 사람은 무엇을 보고 듣고 배우느냐하는 것이 결국 자신의 삶의 모습을 결정하게 됩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보고 듣고 배우는 것이 뇌와 마음속에 저장되고 그것이 차곡차곡 쌓여 지식이 되고, 인격이 되고, 가치관이 되는 것이지요. 그러면 당연히 그런 인격과 가치관을 따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게 되고 그러면 결국 그게 나의 모습이 되지 않느냐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올바르고 아름답고 선하고 의로운 쪽을 선택하고 거기서 보고 듣고 배우며 그렇게 살기를 힘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래야 내 삶이 정말 아름답고 선하고 의롭고 멋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상황과 환경과 여건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주어질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내가 선택의 여지가 그렇게 많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한 사실은 어떤 상황과

주일낮예배설교) 행복한 신앙생활(빌4:10~13)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행복한_신앙_생활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빌4:10-13 1.고난 중에서도 기뻐했던 사도바울 여러분, 빌립보서는 네 장 밖에 안되는 상당히 짧은 책입니다. 그런데 그 짧은 서신 속에 보면 기쁨, 기쁘신, 기뻐하라 등의 기쁨에 관한 단어가 모두 18번 나옵니다. 그래서 빌립보서를 기쁨의 서신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여러분, 빌립보서가 어떤 서신입니까? 사도바울이 로마에서 감옥에 갇혀 있을 때에 빌립보교회에 보낸 서신입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골로새서, 빌레몬서와 더불어 옥중서신이라 불리는 책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감옥 속에서 쓴 서신이라면 일반적으로는 내용이 어떻겠습니까? 이유가 어떻든 감옥에 들어앉아있는 게 좋을 리가 없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마음이 무겁고 답답하고 억울하기도 하고 그래서 내용이 어둡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빌립보서는 감옥에서 쓴 서신임에도 불구하고 감사와 기쁨이 넘쳐흐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사도바울이 감옥 속에 앉아서 무슨 큰 대접

추수감사절설교) 작은 것에 누리는 행복(시107:1~3)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작은_것에서_누리는_행복 #추수감사절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시107:1~3 1.감사는 신앙의 핵심 열매입니다. 여러분, 또 말씀드리지만 하나님의 사람은 감사하며 기뻐하며 살아야 합니다. 만약 감사하며 기뻐하며 살지 못하다면 그건 하나님을 잘 모르거나 아니면 온전히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밖에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영원한 형벌 가운데 처할 수 밖에 없는 우리를 구원하셔서 영원한 영광의 나라를 주셨습니다. 우리가 남들보다 많이 가지진 못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먹을 것, 입을 것이 풍성하고 편히 쉬며 잠잘 곳이 있습니다. 자유롭게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삶의 터전이 있습니다. 너무나 귀한 자유와 평화와 질서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마음껏 예배드리고 찬송하고 기도할 수 있습니다. 물론 힘들고 어려운 일도 있지만 주님을 바라보고 의지할 때에 주님께서 힘과 능력과 은혜와 소망과 위로를 주셔서 넉넉히 이기게 하십니다. 주님 안에 있는 그 무한한 생명의 기쁨과

주일낮예배설교) 말씀의 능력과 은혜(딤후3:15~17) [내부링크]

말씀 : 딤후3:15-17 제목 : #말씀의_능력과_은혜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1.말씀을 삶의 현장에 적용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가지고 있는 능력이나 지식은 삶의 현장에서 활용해야만 비로소 가치를 가지게 됩니다. 안 그렇습니까? 돈을 산더미처럼 쌓아 놓고도 사용하지 않으면 종이조각에 불과하지 않겠습니까? 박사학위가 백 개라도 써먹지 않는다면 죽은 지식에 불과하지 않습니까? 아무리 크고 좋은 차라도 저 산골짝에다 방치하면 고철덩어리에 불과하지 않겠습니까? 아무리 진수성찬을 차려놓아도 먹지 않으면 그림에 떡에 불과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여러분, 믿음은 어떨까요? 물론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믿노라하면서 삶의 현장에서 써먹지 않는다면 그 믿음은 죽은 믿음인 것입니다. 여러분, 왜 교회에 다니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생명의 능력과 은혜와 기쁨과 소망이 넘치는 삶을 살지 못합니까? 일상생활에서 믿음을 써먹어야 하는데 마치 하나님을 모르는 믿지 않는 사람처럼 살아가니까 하나님 안

새찬송가 89장 ppt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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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송가 91장 ppt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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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송가 92장 ppt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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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송가 93장 ppt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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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강해) 마21:33~46 악한 포도원 농부의 비유 [내부링크]

제목 : 악한 #포도원_농부의_비유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21:33~46 예수께서 대대적인 환영을 받으며 예루살렘에 입성하셔서 성전에 들어가셔서 제물 파는 자들과 돈 바꾸어 주는 자들의 상을 둘러엎으시고 채찍을 휘두르며 쫓아내시고 성전에서 사람들을 가르치시자 유대종교지도자들이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느냐면서 예수님께 올무를 씌워 제거하려고 획책하게 된다. 그러자 지난 시간에는 대답만 해놓고 순종하지 않은 첫째 아들과 처음에는 싫다고 했다가 나중에 회개하고 순종한 아들의 비유를 통하여 하나님께 먼저 부름을 받고 말씀에 순종하겠노라고 대답은 해 놓고 불순종한 너희를 심판 하실 것이라며 경고하셨다. 오늘도 지난 시간의 연장선상의 말씀으로 이번에는 순종하지 않을 뿐 아니라 나아가 선지자들을 죽이고 마침내는 하나님의 아들까지 죽이는 유대인들을 결코 용서하지 않고 심판하실 것이라며 경고를 보내고 있는 내용이다. 1.선지자들을 죽인 이스라엘의 죄악 마21:33~36 33다른 한

주일낮예배설교)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골2:6,7)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예수를_주로_받았으니...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골2:6,7 1.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정말 감사해야 합니다.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우리가 받은 바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아무리 감사하고 찬양하고 영광을 돌려도 부족합니다. 우리가 정말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우리가 정말 하나님의 은혜를 안다면 그래야 합니다. 실제 상황이 얼마든지 감사할 수 있는 상황이고, 설령 상황은 그렇지 못하더라도 마음에 예수님이 계시고, 우리 심령 속에 믿음과 사랑과 은혜가 있다면 당연히 그래야 합니다. 당연하잖아요. 오늘 말씀에서 뭐라 그랬습니까? 다같이 한번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보세요. 예수님을 주로 받았으면 감사함이 넘치게 하라고 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 마음을 믿음과 사랑과

주일낮예배설교) 넉넉한 마음으로...(눅12:13~15) 추석명절 [내부링크]

제목 : #넉넉한_마음으로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눅12:13~15 1.넉넉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 모든 사람들이 다 그래야 하지만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정말 어떤 상황이나 환경이나 여건에서도 감사한 마음, 온유한 마음,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게 하나님의 뜻이고 그래서 당연히 그게 옳고 진리이고 서로가 생명의 기쁨과 은혜를 누리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심지어는 억울한 일을 당해도 불평불만 비난 정죄 미움 분노가 아니라 도리어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박해하는 자를 저주하지 말고 축복하라고 하셨고, 오른 쪽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라고 하셨습니다. 남의 눈의 티를 빼려고 하기 전에 먼저 네 눈 속의 들보를 빼라고 하셨습니다. 비판 정죄 미움 분노가 아니라 너그럽고 온유하고 화평케 하는 자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불평불만이 아니라 항상 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셨습니다. 당연하지 않

주일낮예배설교) 주님의 기쁨이 되는 인생(갈1:10)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주님의_기쁨이_되는_인생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갈1:10 1.하나님께 인정받아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사람에게 인정받고, 사람에게 칭찬받으려고 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인정받고 칭찬받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주만물을 창조주요, 완전한 능력과 지식과 선과 의를 가지고 계신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는 것만이 옳은 일이고, 생명의 은총을 풍성하게 누리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우주만물의 창조주로서 완전한 능력과 지식과 지혜와 선과 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 그 완전한 능력과 지식과 선과 지혜의 하나님이 생각하시고 판단하시는 것은 틀리려야 틀릴 수가 없고, 악하려야 악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직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합당한 것만 옳은 것이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잘하고 선하고 의로운 것만 진정으로 잘한 것이고 선한 것이고 의로운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누구도 예외 없이 다 죄와 무지 속에 있어서 물질주의와

주일낮예배설교) 범사에 온유합시다.(딛3:1~5) [내부링크]

제목 : #범사에_온유합시다.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딛3:1~5 1.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여러분,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자신의 존재를 나타내주는 정체성이 있습니다. 정체성이란 한마디로 본질적인 성질입니다. 예를 들어 인간의 정체성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영과 육과 지정의를 가진 전인격적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인간은 영과 혼과 육을 가진 존재로서 하나님을 섬기며, 육체적 정신적 지적 의지적 영역을 사용하여 영육간의 생명의 기쁨과 가치와 의미를 추구하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인간의 정체성을 바르게 알고 거기에 어울리는 삶을 살아가면 인간으로서의 최고의 가치를 가지고 하나님께도 영광을 돌리며 진정 생명의 은총과 기쁨과 가치를 누리는 영화로운 삶의 모습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간으로서의 올바른 정체성을 알지 못하고 왜곡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실 당연한 일입니다. 아담의 범죄이래로

마태복음강해) 마21:18~22 무화과나무 저주 사건 [내부링크]

제목 : #무화과나무_저주_사건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21:18~22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예루살렘에 들어오셔서 제일 먼저 하신 일은 성전정화였다. 그 인자와 긍휼과 자비가 풍성하신 주님이 진노하시어 상을 둘러 엎으시고 채찍을 휘두르며 장사꾼들을 쫓아내셨다. 오늘은 성전정화 사건과 같은 날에 있었던 무화과나무 저주 사건에 대한 말씀인데 이것도 성전정화와 맥락을 같이하는 사건이다. 성전은 웅장하고 아름답게 지어져 있었고, 제사가 집행되고, 사람들이 찾아와 기도하곤 했지만 참 믿음은 없었다. 심지어는 장사꾼의 소굴로 만들었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성전을 모습을 보시고 개탄을 금치 못하며 정화시키셨는데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는 바로 이러한 형식과 외식 속에 빠져 있는 이스라엘의 종교적 상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잎만 무성하고 열매는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여 죽게 만듦으로 형식적 외식적 종교에 빠져 있는 이스라엘에게 경고를 보내신 것이다. 그러므로 정말 우리는 깨어 있어서 오직

마태복음강해) 마21:23~32 하나님께 인정받는 믿음 [내부링크]

제목 : #하나님께_인정받는_믿음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21:23~32 수많은 무리들이 겉옷을 깔고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대대적으로 환호하는 가운데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님은 잠시 성전을 둘러보시고 베다니로 가셨다가 다음날 다시 성전으로 가셨다. 그런데 가시던 중에 무화나무를 보시고 열매를 구하셨으나 잎만 무성하고 열매는 없는 것을 보시고 저주하시자 말라 죽고 말았다. 그리고 성전으로 들어가셔서 제물 파는 자들과 돈 바꾸어 주는 자들을 보시고 상을 둘러엎으시고 채찍을 휘두르며 장사꾼들을 쫓아내셨다. 이 일들은 사실 같은 의미의 사건이다. 즉 겉은 그럴듯한데 속은 썩어 있는 이스라엘의 부패한 종교에 대한 심판이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예고하신 것이다. 그러자 또다시 유대종교지도자들이 예수님을 모함하고 올무를 씌워 제거하려고 획책하게 된다. 그러자 예수께서 지혜와 능력의 말씀으로 그들을 꼼짝 못하게 만들고 계신 것이 오늘의 말씀이다. 이러한 말씀들을 보면서 우리는 정말

주일낮설교) 문제, 넘어설 수 있습니다.(출15:22~27)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주일낮설교 #조학환목사 #문제_넘어설_수_있습니다 https://youtu.be/vnq3b4C5yhU

마태복음강해) 마19:1~12 둘이 아니요 하나이니...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목 :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19:1~12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성품을 따라 모든 영역에서 성결해야 한다. 영적으로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며, 정신적으로 윤리적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진실하고 아름답고 거룩해야 한다. 물론 육체적으로 하나님께서 육체를 주신 목적을 따라 바르게 사용해야 하고, 물질적으로 하나님의 목적을 따라 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세상의 법이나 관습이나 가치관이나 풍조보다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어야 하고 법이어야 한다. 물론 그게 옳고 바르고 진리이고 생명의 길이다. 그래서 그러한 삶을 살아갈 때에 진정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영적 정신적 육체적 물질적 은혜를 풍성하게 누리며 귀하고 복되고 아름답고 가치 있게 생명력이 넘치는 삶을 살면서 하나님께도 영광을 돌리게 된다. 아울러 사람들에게도 생명의 은총을 가져다주며 하나님과 사람 앞에 인정받고 귀히 여김 받으며 살다가 영광의 나라에

마태복음강해) 마19:13~22 참된 믿음 [내부링크]

제목 : #참된_믿음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19:13~22 사람들은 나름대로는 다 자신이 잘나고 똑똑하다. 그러나 실상은 얼마나 죄와 무지와 어둠속에 있는지 모른다. 그래서 계속 자기 생각과 고집과 이성과 경험과 지식을 버리지 않고 그 틀 안에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함으로 생명의 길을 알고 믿지 못함으로 죽음의 길로 치닫고 있다. 그런데 그게 사실은 스스로 얼마나 죄와 무지와 어리석음 속에 있는지를 증명하는 것이다. 안 그런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우리가 얼마나 죄와 무지와 한계 속에 있는가? 우리가 아는 것과 할 수 있고, 경험한 게 얼마나 되나? 그런데 계속 자기를 고집하고 있으니 얼마나 무지몽매한 일인가? 그래서 예수님 당시도 많은 무리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예수님을 따라다니다가 대부분 떠났다. 오늘도 제자들과 한 부자청년의 이런 어리석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제자들의 무지 마19:13 그 때에 사람들이 예수께서 안수하고 기도해 주심을 바라고 어

마태복음강해) 마19:23~30 하나님은 하십니다 [내부링크]

제목 : #하나님은_하십니다.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19:23~30 앞에서 상당히 괜찮은 부자 청년이 예수님을 찾아왔다가 그만 재산 때문에 예수님을 떠난 사실을 보았다. 그는 부자에다가 어느 정도의 사회적 지위를 가지고 계명을 철저히 지키며 영생에 대한 갈급함으로 관원으로 당시 지도자들이 이단시하는 예수님을 찾아올 만큼 용기도 있었다. 그러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라는 말씀을 듣고 그만 근심에 빠져 돌아서고 말았다. 이 청년의 오류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하나는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느냐고 질문한 것처럼 영생을 인간의 행위로 얻는 줄로 생각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생명이 돈보다 중요한 것임을 몰랐다는 것이다. 그래서 재산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고 하니까 그만 돌아서고 말았던 것이다. 오늘날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오류를 범한다. 나름대로 선하게 살면 좋은데 간다고 한다. 그러나 그건 인간의 희망 사항에 불과하다. 죄와 무지 속에 있

마태복음강해) 마20:1~16 오직 감사하는 마음으로... [내부링크]

제목 : 오직 #감사하는_마음으로...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20:1~16 앞에서 주님은 먼저 된 자 나중 되고, 나중 된 자 먼저 될 자가 많다고 하셨다. 무슨 말씀인가? 얼마나 주님의 일을 오래했느냐, 얼마나 많이 했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진실로 자신을 버리고 겸손한 마음으로 충성했느냐 그렇지 못하느냐가 문제라는 것이다. 물론 일찍 부름 받고 오랜 세월 동안 더 많이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러나 양보다는 질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정말 자신의 생각과 이성과 심지어는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면서까지 진정 빚 진자의 심정으로 겸손하게 열심히 충성한 자들이 하나님과 사람 앞에 귀히 여김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을 섬기는 자들은 세상에서 많은 것을 누리고 영광을 받는 것이 목적이 되거나 좀 열심히 했다고 스스로 뭔가를 더 누리려고 한다든지 자만하거나 공로로 여겨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오로지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로지 주님의 놀라우신 은혜에 감격하여 오로

마태복음강해) 마20:17~28 십자가의 도 [내부링크]

제목 : #십자가의_도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20:17~28 우리가 성경을 보면서 혹은 신앙생활하면서 정말 안타까운 일은 끊임없이 죄와 그로 인한 아픔 고통 심판에 대하여 이야기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본래 인생은 그런 존재로 창조되지는 않았는데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죄의 권세아래 놓인 인생은 죄의 굴레를 벗어던지지 못하고 계속 그 멍에를 메고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끊임없이 자기를 부인하고 낮아지고 엎드려야 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 가운데 죄가 들어오지 않았더라면 자꾸 그러면 안된다. 그러지 말라.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하라 할 필요도 없이 그냥 우리 마음대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해도 그게 다 선이요 의요 진리가운데 이루어져 참 생명의 기쁨과 자유와 평안을 마음껏 누리며 서로 사랑하며 감사하며 살 수 있었는데 말이다. 그런데 그 놈의 죄 때문에 자꾸 간섭받고 제지당하고 금지당하고 책망도 듣고 심지어는 끝내 진리의 길을 거부하면 영원한

마태복음강해) 마20:29~34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부링크]

제목 : #우리를_불쌍히_여기소서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20:29~34 앞에서는 여러 가지 안타까운 일과 말씀들이 있었다. 18장에는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고 하였다. 일만달란트 빚진 자의 비유를 통해 우리는 모두 일만달란트 빚을 탕감받은 자로 서로 용서하라고 하시면서 너희가 서로 용서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도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하였다. 19장에서는 한 부자 청년이 예수님을 찾아 왔으나 네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고 하자 그만 고민에 빠져 돌아가고 말았다. 본 장에서는 예수님의 수난 예고가 있었지만 제자들은 여전히 현세적 메시아관에 빠져 누가 높은 자리에 올라갈 것인가를 두고 서로 다투며 분히 여겼다. 이러한 모든 일들은 하나님과 인간, 예수님과 인간 사이에 얼마나 많은 괴리가 있는지를 보여준다. 사실 당연하다. 하나님과 우리는 존재 능력 지혜 지식 선 의 사랑 모든 차원에서 본질적으로 다르다. 하나님은 그 모

마태복음강해) 마21:1~11 호산나, 다위의 자손이여! [내부링크]

제목 : #호산나_다윗의_자손이여!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21:1~11 이제 마태복음도 막바지에 이르렀다. 오늘 말씀부터 마지막장 28까지는 예수님의 3년 공생애의 마지막 한주간에 대한 말씀인데 오늘 말씀은 마침내 십자가를 지시기 위하여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장면이다. 그리고 나서 더럽혀진 성전을 깨끗케 하시고, 무화과나무 저주사건, 포도원 품꾼의 비유, 혼인잔치의 비유를 통하여 천국을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을 말씀하시고, 완고하고 외식에 빠져 있는 유대종교지도자들을 신랄하게 책망하시고, 종말에 관한 교훈을 통하여 늘 깨어 있어서 순수하고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어떤 경우에도 주님의 말씀을 따름으로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할 것을 교훈하셨다. 그리고 마침내 고난을 당하시고 죽으심으로써 공생애의 사역을 마치시고 부활하심으로 구원사역을 완성하시고 다시 오실 것을 말씀하신 다음에 승천하셨다. 이러한 예수님의 삶이나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예수님이 오신 목적과 어떤 모습으로

마태복음강해) 마21:12~17 성전을 깨끗케하신 주님 [내부링크]

제목 : #성전을_깨끗케_하신_예수님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21:12~17 동상이몽이라는 말이 있다. 같은 침대에서 자면서 다른 꿈을 꾼다는 말로 겉으로는 같이 행동하면서도 속으로는 각각 딴생각을 하고 있음을 이르는 말이다. 앞에서는 우리는 그런 모습을 보았다. 예수님은 마침내 십자가를 지시기 위하여 나귀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다. 그러나 사람들은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메시아로 알고 자기들을 해방시켜 주고 잘먹고 잘살게 해 줄 것을 기대하고 대대적으로 환호하였다. 그러다가 자신들의 기대가 충족되지 않자 불과 며칠 뒤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아우성을 쳤다. 우리는 이러한 말씀들을 보며 예수님을 바르게 알고 바르게 영접해야 한다. 예수님은 죄에서 구원할 자이시다. 물론 육체적 물질적 정치적 구원자이시기도 하지만 그건 부차적인 문제이다. 죄에서 구원함이 없으면 정치 경제 육체적 구원도 없고, 있어봐야 의미도 없다. 그러나 죄에서 구원받으면 모든 것에서 구원

주일낮예배설교) 존귀한 공동체(행1:4,5)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https://youtu.be/NjpJwL8lmlg

주일낮예배설교) 성령의 열매(갈5:22,23)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https://youtu.be/xxqD3pMtnTM

주일낮예배설교) 사모하는 영혼에게(시107:8,9)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https://youtu.be/VDDmExA3Eu0

주일낮예배설교) 모든 위로의 하나님(고후1:3,4)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https://youtu.be/jTFPGp363dA

주일낮예배설교) 사귐과 인생(요일1:3~7)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https://youtu.be/ktOxI-yLOkQ

주일낮예배설교) 네 믿은대로 될지어다(마8:5~13)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https://youtu.be/p6cS3SnuR8s

주일낮예배설교) 여호와는 나의 목사니...(시23:1~6)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주일낮설교 #조학환목사 #여호와는_나의_목자 https://youtu.be/fOijmbvnRSo

주일낮예배설교) 은혜에 참여함이 복입니다.(빌1:3~7)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주일낮설교 #조학환목사 # 은혜에_참여함이_복입니다. https://youtu.be/l9kthWwL7UA

마태복음강해) 믿음의 능력(마17:14~21) [내부링크]

제목 : #믿음의_능력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17:14~21 인간의 믿음은 과연 어느 정도일까? 믿음이 온전치 못하다는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고 믿음이 좋다고 하는 사람들도 믿음이 상당히 좋은 것 같지만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믿음을 따라 살기 보다는 결국 자신의 생각과 이성을 따라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께 직접 배우고 맹인이 눈을 뜨고, 나면서부터 못 걷던 사람이 일어나고, 못 듣던 자의 귀가 열리고, 중풍병자가 일어나고, 귀신이 쫓겨나고, 바다가 잔잔해지고, 심지어 죽은 자가 살아나는 것을 직접 보았다. 그런데도 그들은 오순절 성령강림을 체험하기 전에는 예수님을 제대로 몰랐고, 험한 풍랑 일어나는 바다에서 주님과 함께 있으면서도 두려워하고, 베드로는 세 번씩이나 부인하고,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다 도망가고, 심지어 주님의 부활을 보고도 믿지 않았다. 그래서 바로 앞 장에서도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고백을 하

마태복음강해) 믿음의 삶(마17:22~27) [내부링크]

제목 : #믿음의_삶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17:22~27 1.전인격적 균형을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함. 제가 자주 강조하지만 우리는 영적 육체적 물질적 정신적으로 잘 조화를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한다. 믿음과 행위, 영과 육과 혼, 거룩함과 세속, 예배와 삶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그래야 본래 영적 육체적 물질적 정신적인 전인격적 존재로서 전인격적으로 하나님의 은총을 충만하게 누리며, 하나님의 역사도 힘 있게 이루어가며, 귀하고 복되고 아름다운 인생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균형 또는 조화를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할 때에 또 한가지 기억할 것은 영적 육체적 물질적 정신적으로 인격의 서로 다른 영역들이 조화를 이루어야 할 뿐 아니라 영혼과 육신과 정신과 물질이라는 같은 영역 안에서도 조화를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즉 영적인 측면도 예배, 말씀, 기도, 찬송, 헌금, 섬김, 은사 등의 여러 영역이 조화를 이루어야 영적 힘과 능력과 분별력과 은혜가 조화를

마태복음강해) 진정으로 큰 자(마18:1~9) [내부링크]

제목 : #진정으로_큰_자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18:1~9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간격은 너무 커서 감히 견주어 볼 수도 없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사랑과 선과 의와 거룩과 진실과 긍휼과 은혜로 충만하시다. 천지만물의 창조주이시며 주권자이시고 생사화복을 주관하신다. 반면에 인간은 피조물로 지극히 부족하고 미련하고 허물 많고 약하고 무지하고 추하고 어리석고 한계 속에 있다. 단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고, 알 수 없고 할 수 없는 것이 알 수 있고 할 수 있는 것보다 천만배 더 많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이 선인지 진리인지 의인지 무엇이 정말로 생명을 풍요롭게 하는지 모를 때가 많고 알면서도 못할 때가 많다. 제자들도 주님과 3년을 동고동락하며 주님께 보고 듣고 배웠지만 끝까지 주님을 몰랐다. 죽은 자가 살아나는 것을 보면서도 주님을 몰랐다. 심지어 부활하신 주님을 보고도 믿지 않았다. 그러다가 오순절날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서야 겨우 주님을 알게 되었다. 오늘 말씀에

마태복음강해) 길잃은 양을 찾아...(마18:10~20) [내부링크]

제목 : #길잃은_양을_찾아...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18:10~20 앞에서는 좀 두려운 말씀을 하셨다. 마18:3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 마18: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 마18: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장애인이나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뿐만 아니라 마5:20절에서는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하셨고, 마7:21절에서는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물론 사도나 다

마태복음강해) 일만 달란트 빚진 자(마18:21~35) [내부링크]

제목 : #일만_달란트_빚진_자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18:21~35 앞에서는 상당히 두려운 말씀을 하셨다.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얼마나 엄중하고 두려운 말씀인가? 그만큼 한 영혼이 귀하다는 말씀이고, 그만큼 귀한 영혼이니 만큼 귀한 삶을 살아야 하고, 그렇게 귀한 만큼 한 영혼을 실족하게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양 한 마리를 잃으면 아흔 아홉마리를 놓아두고 한 마리 양을 찾아다닌다고 하신 것이다. 그만큼 한 영혼이 귀하다는 뜻이요, 그래서 한 영혼을 찾는데 힘써야 하고, 한 영혼을 실족케하는 것은 큰 죄악이므로 절대로 남을 실족케 하면 안된다는 말씀인 것이다. 그래서 형제가 죄를 범했을 때도 일단은 그를 구할 방법을 찾으라고 하셨다. 먼저 당사자끼리

주일낮예배설교) 항상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롬8:28)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주일낮예배설교 #항상_선을_이루시는_하나님 #조학환목사 https://youtu.be/qh30fRjc2iY

주일낮예배설교) 내가 봉양하리이다.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https://youtu.be/M7d09HLXnMs

마태복음강해) 여기가 좋사오니...(마17:1~13) [내부링크]

제목 : #여기가_좋사오니...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17:1~13 앞에서 주님께서 당신의 죽으심과 부활을 말씀하셨다. 그러나 제자들은 깨닫지 못하고 베드로는 이를 만류하다가 준엄한 책망을 받았다. 그리고 나서 나를 따르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고 하셨다. 이와같이 사람과 하나님 사이에는 엄청난 갭이 존재한다. 존재론적으로도 그렇고 그 생각이나 가치관도 그렇다. 사람은 본래 작은 존재요, 죄와 무지 가운데 있는 반면 하나님은 완전한 능력과 지혜와 의를 가지고 계시다. 그래서 같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면 누구를 따라야 하는지는 자명하다. 물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이시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나 죄와 무지와 왜곡된 가치관으로 똘똘 뭉쳐 있다. 그래서 듣기는 들어도 듣지 못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해가 안 될 때가 많다. 알면서도 안 될 때가 많고 지금 상황에는 어울리지 않는 것처럼 여길 때가 많다. 그러나 물론 아니다. 무조건 하나님의 말씀이 옳다

마태복음강해) 오병이어의 기적(마14:13~21) [내부링크]

제목 : #오병이어의_기적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14:13~21 오늘 말씀은 그 유명한 오병이어의 기적에 대한 말씀이다. 이 말씀은 사복음서에 공히 기록되어 있다. 사복음서는 다른 기자들이 다른 관점에서 예수님께 대하여 기록한 것이다. 그래서 어떤 것은 기록되고 어떤 생략하기도 하였다. 본래 사람은 영적 육체적 정신적 기질이 있다. 육체적으로 신체가 좋고 강한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다. 도덕적으로 태어 날 때부터 온유한 사람도 있고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다. 성격도 활달한 사람이 있고 내성적인 사람도 있다. 가치관도 보수적인 사람이 있고 진보적인 사람이 있다. 신앙적으로도 적극적인 사람이 있고 조용히 하는 사람도 있다. 은사를 강조하는 사람도 있고 지식을 강조하는 사람도 있다. 가정이나 사회나 교회나 이러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각자의 기질과 달란트를 가지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때에 아름답게 세워져 가는 것이다. 그래서 제자들도 각자의 영적

마태복음강해) 바람을 보고...(마14:22~36) [내부링크]

제목 : #바람을_보고...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14:22~36 앞에서 오병이어의 기적. 제자들의 불신, 연약함, 무지함, 인간적인 생각들... 사먹게 하소서.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 뿐입니다. 모두 주님을 생각하지 못하고 인간의 이성과 경험과 지식대로 판단한 결과. 그러나 주님은 사람이 전혀 생각치 못한 방법으로 문제 해결하심. 오늘도 예수님이 물위로 걸어오신 유명한 기적에 대한 말씀. 우리가 어떤 믿음으로 주님과 동행해야 하는 지를 교훈해 주심. 그러므로 우리는 자꾸 죄와 무지와 한계 속에 있는 자신의 생각과 이성과 지식과 경험과 가치 안에서만 생각하지 말고 주님 안에서 생각할 줄 알아야. 주님의 능력과 인도하심과 구원과 복주심을 믿고 오직 주님의 방법대로 주님을 따르며 주님과 동행해야. 그러면 예수님 안에서 세상의 모든 것을 이기고 생명의 은혜가 넘쳐나는 복된 삶이 될 수 있어. 1.산에 올라가 기도하신 예수님(22,23절) 마14:22,23 예수께

마태복음강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마15:1~9) [내부링크]

제목 : #입술로는_나를_공경하되...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15:1~9 사람이 살아가는데는 의식이 필요하다. 의식이란 어떤 행사나 일을 치르는 일정한 법식이다. 예를 들면 예배, 결혼식, 장례식, 어떤 행사의 식전 순서, 회의를 진행하는 순서 등으로 이런 것들이 꼭 필요하고 중요하다. 안 그런가? 일정한 예식법이 없다면 예배가 제대로 진행되겠는가? 그냥 자기 마음대로 찬송하고 기도하고 밖에 나가고 싶으면 나가고, 떠들고 싶으면 떠들고 그러면 어떻게 예배가 되겠나? 물론 결혼식, 장례식, 기타 여러 식전 행사등도 마찬가지다. 요즘 결혼식을 형식을 타파하고 자유롭게 한다고 하는데 자유롭게 한다는 것 그 자체가 또 다른 예식으로 뭔가 정해져 있는 순서에 따라 진행하는 것이다. 형태가 어떻든 일정한 순서에 의한 진행이 없으면 그야말로 중구난방이 되어 그 행사를 통하여 이루고자했던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의식은 매우 중요하고 꼭 필요하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

마태복음강해) 마음을 성결케 하라(마15:10~20 [내부링크]

제목 : #마음을_성결케_합시다.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15:10~20 지난 시간에는 바리새인들이 제자들이 손을 씻지 않고 식사를 함으로 장로들의 유전을 범한다면 시비를 걸어왔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그러면 너희들은 어찌해서 장로들의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냐며 그들의 위선적이고 모순적인 모습을 지적하셨다. 즉 부모님께 드릴 것을 하나님께 드렸다고만 하면 부모님께 드리지 않아도 된다며 결국 하나님께도 드리지 않고 부모님께도 드리지 않음으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인간에 대한 첫째 계명을 어기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너무나 자기중심적인 인간의 모습을 본다. 누구 말 맞다나 내가 바람나면 낭만이고 남이 바람나면 불륜이라고 자기가 잘못한 것은 합리화하고 변명하고 미화시키고 남이 잘못하는 것은 삿대질하고 비난하고 욕하곤 한다. 이건 자기 자신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마찬가지다. 자기와 소위 말하는 코드가 많고 그래서 뭔가 통하고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관대하고 반

마태복음강해) 순전한 믿음(마15:21~28) [내부링크]

제목 : #순전한_믿음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15:21~28 믿음이란 무엇인가? 믿음은 말 그대로 ‘신뢰, 확신, 확실성, 확고한 확신, 신실함’등을 말한다. 즉 어떤 사실이나 사물을 확실히 신뢰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예수님이 유일한 구세주이시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빛이라는 것을 확실히 신뢰하고 믿고 따르는 것을 말한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영원한 생명의 은총을 누리고 그렇지 않으면 죄로 말미맘아 지옥에 간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또한 예수님이 구세주시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빛이기 때문에 예수님 따라 가면 이 땅에서도 문제가 해결되고 영적 육체적 물질적 생명의 풍성한 은총이 넘치는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이런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 삶은 어떨까? 물론 예수님이 팥으로 메주를 쑨대도, 지금 당장 뭔가 보여주지 않아도, 힘들고 어려워도 따라간다. 무슨 일이 있든 주님 따라 가는 것이 옳고 거기 생명이 있고 결국 승리한다

마태복음강해) 고치시고 채워주시는 예수님(마15:29~39) [내부링크]

제목 : #고치시고_채워주시는_예수님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15:29~39 예수님은 누구신가? 말 그대로 구원자이시다. 하나님 자신이시며 성자이시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다. (요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 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요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그러면 능치 못할 일이 무엇인가? 알지 못할 일이 무엇인가? 주권을 가지고 계시지 못한 것이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무엇이든 가능하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말씀하셨다. 막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요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

마태복음강해) 시대를 분별하라(마16:1~12) [내부링크]

제목 : #시대를_분별하라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16:1~12 사람들은 다 비슷할 것 같지만 사람들은 너무나 다르다. 물론 근본적으로는 다 죄인이요 무지한 자요 어리석은 자요 한계 속에 있는 존재이지만 상대적으로는 천차만별이다. 사상적으로도 똑같은 사안을 두고도 얼마나 차이가 많은지 극단적으로 싸우는 경우가 허다하다. 인품이나 지혜나 지식의 정도도 그렇다. 근본적으로야 다 부족하고 미련하고 허물이 많지만 정말 인품이 좋은 사람이 있는가하면 최악인 사람도 있다. 신앙적으로도 그렇다. 열악한 상황인데도 정말 감사하며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좋은 환경에서도 근심 걱정 원망 불평하며 세상의 것에 얽매어 사는 사람도 있다. 복음을 전하면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이가 있는가하면 어떤 이는 비웃고 조롱하고 핍박하기도 한다. 믿는 사람들도 어떤 이는 말씀을 겸손히 받아들이고 어떤 이는 백번천번 말해도 죽어라고 자기 고집대로 한다. 나는 어떤 편일까? 자신의 죄와

마태복음강해) 온전한 신앙고백(마16:13~20) [내부링크]

제목 : #온전한_신앙고백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16:13~20 인간은 결코 우주만물과 인간에 대하여 알 수 없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주를 알고 인간을 알고 미래를 알고 세상 모든 것을 아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을 부인하고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오직 거기서 길을 찾고 해답을 찾고 생명의 길, 진리의 길을 찾고, 찾았으면 분명히 알고 믿고 확신하는 가운데 생명의 길로 가야 한다. 그래야 온전한 생명의 은총을 누린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예나 지금이나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예수님 당시도 그랬다.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들조차도 참된 진리를 모르고 그냥 자신이 생각하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예수님을 좇아 다녔다.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을 올바른 신앙위에 세우기 위하여 그들을 끊임없이 훈련시키고 가르치고 질문을 던지시고 올바른 신앙고백을 요구하시면 그런 올바른 신앙의 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셔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갈 것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

마태복음강해) 온전한 신앙고백(마16:21~28) [내부링크]

제목 : #온전한_신앙고백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16:21~28 1.예수님의 수난예고 인간은 얼마만큼 자기중심일까? 얼마나 강퍅하고 완고하고 무지할까? 요즘 새벽기도회 시간에 이사야서에 이어 예레미야서를 계속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게 되나? 참 사람이 얼마만큼 완고하고 무지하고 어리석고 강퍅한지를 보지 않나? 이사야, 예레미야 시대를 거치면서 적어도 150년간 계속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며 그러면 망할 거라고 외쳤지만 끝내 그 길로 갔다. 그래서 결국 망하고 말았다. 어떻게 이렇게 무지하고 완고하고 강퍅하고 어리석을 수가 있는가? 그런데 사실 상대적인 차이는 있지만 우리도 그럴 때가 많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기 보다는 계속해서 자기 생각 이성 경험 지식 물질적 가치관을 따라 살아갈 때가 많다는 것이다. 얼마나 바보 같은 일인가? 우리가 하나님보다 지혜롭고 똑똑한가? 하나님보다 더 잘 아는가? 하나님은 완전한 지혜와 능력과 선과 의를 가지고 계시지 않은가? 그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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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삽시다.(롬1:6,7) [내부링크]

제목 : #믿음으로_삽시다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본문 : 롬1:6,7 1.예수님 바보가 되어야 합니다. 요즈음 딸 바보라는 말을 많이 쓰는 것을 들었습니다. 딸을 너무너무 사랑해서 딸을 위해서 바보처럼 무엇이든 하는 태도를 말하는 것이지요. 사실 그렇습니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바보가 되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사랑에 빠지면 눈에 콩깍지가 씌워 상대방의 단점이 보이지 않고, 뭔가 실수하거나 잘못하는 것이 오히려 애교로 보이기까지 합니다. 무슨 말을 하든지, 무슨 행동을 하든지 다 용납이 되고 심지어 죽으라면 죽는 시늉까지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여러분은 예수님께 대해서는 어떤 태도를 가지고 있습니까? 딸을 너무너무 사랑하면 딸 바보가 된다면 우리는 얼마나 예수님 바보로 살아가야 하겠느냐는 말씀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예수님은 우리를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건져주어, 그래서 영원한 형벌에서 구원하여 영원한 영광의 나라를 주셨습니다. 지금도

주일낮예배설교) 생각의 결과(롬8:5,6) [내부링크]

제목 : #생각의_결과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본문 : 롬8:5,6 1.생각이 인생을 좌우합니다. 오래전에 영국의 정신학자인 하드필드가 사람의 정신 암시가 육체의 힘에 얼마만큼 영향을 주는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10명의 건강한 청년들에게 악력계를 쥐게 하니 평균 100파운도(약45Kg)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최면술사를 불러 계속해서 당신은 강하다, 당신은 강하다는 암시를 한 다음에 악력계를 쥐게 하자 평균 141파운드(약64Kg)로 약1.4배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에는 반대로 당신은 약하다, 당신은 보잘 것 없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계속 약한 존재라는 사실을 암시하고 난 후에 악력계를 쥐게 했더니 평균 약 30파운드(약14Kg)으로 평상시의 1/3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무슨 뜻입니까? 마음의 생각이 육체적인 힘까지도 지배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생각은 우리 삶에 전반적으로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헝그리 정신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헝그리 정신이란 가난한 사람이

주일낮예배설교) 참된 성공자(요4:21~24) [내부링크]

제목 : #참된_성공자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요4:21-24 1.하나님께서는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십니다. 여러분, 중국은 약20년 전만해도 GDP가 미국의 1/10밖에 안되고 GDP순위도 세계 10위권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약20조 달러로 압도적으로 세계 1위인 미국의 60%정도인 12조 달러로 세계 2위로 도약하여 미국과 패권을 다투고 있습니다. 반면에 옛날에는 중국에 비해 월등히 높았던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의 선진국들은 지금은 중국의 몇 분의 일밖에 안되어 속된 말로 중국에게 쪽도 못쓰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어떻게 이렇게 되었습니까? 물론 여러 이유가 있지만 근본적인 이유가 있는데 그것은 유럽은 예배가 죽어가고, 중국은 예배가 살아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중국에는 중국공산당의 공식 인정을 받은 삼자교회와 지하교회를 모두 합해 교회 수가 수만 개에 이르고 신자 수는 대략 1억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 중 약 7,000만 명은 지하교회 교인들인데

주일낮예배설교) 하나님의 택하신 자처럼...(골3:12~14) [내부링크]

제목 : #하나님의_#택하신_자처럼...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골3:12-14 1.모든 상황에서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세상에 사는 동안에는 힘들고 어려울 때도 많고, 억울한 일을 만날 때도 많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에 아픔과 고통을 줄때도 많습니다. 그건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창조하실 때부터 그런 것은 아니지만 아담과 하와의 범죄 이래로 죄의 굴레를 지고 가는 인생에게 있어서는 자연스러운 현상이 되고 만 것입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죄와 무지 속에서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생명의 길, 진리의 길을 가지 못하고 엉뚱한 길로 갈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얼마나 부족하고 미련하고 어리석을 때가 많습니까? 그래서 하나님과의 관계, 사람과의 관계, 물질과의 관계, 자연과의 관계 등 모든 것들이 어긋나고 왜곡되고 추하고 심지어 악한 부분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니 어렵고 힘들고 고통스럽고 억울한 일을 당할 때가

마태복음강해) 세례요한의 죽음(마14:1~12) [내부링크]

제목 : #세례요한의_죽음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14:1~12 오늘은 세례요한의 순교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다. 사람들이 편견과 아집과 욕심과 왜곡된 가치관과 이기주의와 물질주의 등의 온갖 죄와 무지 가운데 있으므로 의인들은 세상에서 끊임없이 도전과 유혹과 핍박을 당한다. 그러나 그런 가운데서도 그저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인도하심과 주권과 은혜를 믿고 믿음의 길, 진리의 길, 의의 길로 가는 것이 의인의 길이다. 예수님께서 여자 낳은 자 중에 이보다 큰 사람이 없다고 하실 만큼 신실한 믿음의 사람이었던 세례요한의 죽음에 대하여 살펴보면서 이런 점을 되새기며 더욱 깨어 있어서 세상의 모든 도전과 유혹과 시험을 이기고 믿음의 길, 진리의 길로 굳세게 달려가 결국 여기서도 승리하고 영원한 영광의 나라를 누리는데 부족함이 없는 복된 인생이 되자. 1.예수님의 사역을 듣고 두려워하는 헤롯 마14:1,2 그 때에 분봉 왕 헤롯이 예수의 소문을 듣고 /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는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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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송가21장_ppt(16:9)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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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송가 22장_ppt(16:9)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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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강해) 마13:51~58 고향에서 배척당하신 예수님 [내부링크]

제목 : #고향에서_배척당하신_예수님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13:51~58 마13장은 ①씨뿌리는 자의 비유 ②가라지 비유 ③겨자씨 비유 ④누룩의 비유 ⑤밭에 감추인 보화의 비유 ⑥진주 장사의 비유 ⑦그물의 비유 등 일곱가지 천국비유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정말 강조하고 있는 바가 무엇인지, 무엇인 중요한지를 분명히 보여주시는 말씀입니다. 특별히 지난 시간에 보았던 밭에 감추인 보화의 비유, 진주 장사의 비유에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다 팔아서라도 천국만은 반드시 사들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계십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이보다 중요하고 이보다 복되고 귀하고 생명의 풍성한 은총을 주는 게 뭐가 있겠습니까? 영원한 천국을 알고 바라보면 문제는 해결됩니다. 여기서도 하나님의 나라를 영육간에 누리다가 영원한 영광의 나라에 들어갑니다. 그러므로 정말 우리가 중요하고 귀하고 급하게 여겨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바르게 알고 그야말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을

풍요로운 인생(고전9:24,45) [내부링크]

말씀 : 고전9:24,25 제목 : #풍요로운_인생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1.세상의 풍요도 누려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기왕이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인정받고 대접받으며 살아야 합니다. 기왕이면 부자도 되고, 성공도 해야 합니다. 기왕이면 남보다 앞서가야 하고, 직장생활을하든 사업을 하든 농사를 짓든 무엇을 하든 인정받고 잘 되어야 합니다. 기왕이면 외모나 주택이나 우리가 살아가는 전반적인 모든 것들이 단정하고 규모가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게 당연히 우리 삶을 풍요롭게하고 아름답게 하고 귀하게 하고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가 그렇게 살기를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28:13절 상반절에서는 말씀합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또 신15:6 상반절에서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신 대로 네게 복을 주시리니 네가 여러 나라에 꾸어 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하겠고...”라

마태복음강해) 마12:22~30 나와 함께 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부링크]

제목 : #나와_함께_하지_아니하는_자는....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12:22~30 앞에서 안식일에 관한 논쟁. 유대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과 그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 이삭을 먹은 것을 보고 왜 안식일을 범하느냐며 비난. 또 하나는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 것이 옳으냐는 질문. 즉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 것도 일이므로 옳지 않다는 것. 이에 예수께서는 다윗이 사울을 피해 도망가다가 제사장만 먹을 수 있는 진설병을 먹은 사건과 안식일에 양이 구덩이에 빠졌으면 구해주지 않겠느냐는 말씀을 주시면서 안식일에 생명을 살리는 것, 선을 행하는 것이 옳다면서 바리새인들의 비난을 일축. 물론 당연한 일. 안식일은 생명의 풍성한 은총을 위하여 주신 것이므로 안식일에는 생명을 살리고 풍요롭게 하는 일을 해야. 12장에서는 계속해서 바리새인들과의 논쟁. 오늘은 소위 바알세불 논쟁. 즉 예수님이 귀신 들려 병든 사람을 고쳐 주자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이 귀신의 힘을 빌려 병을 고쳤다며 비난하고 정죄

마태복음강해) 마12:31~37 열매를 나무를 한다 [내부링크]

제목 : #열매로_나무를_아느니라.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12:31~37 앞에서 안식일 논쟁. 바알세불 논쟁. 유대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이 너무나 지혜롭고 신령한 말씀과 능력으로 백성들에게 인기가 높아지는데다가 예수님이 자신들을 책망함으로 어찌하든지 예수님을 책잡아 신성모독자, 율법파기자로 몰아 제거하려고 함. 그래서 예수님과 그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 이삭을 먹은 것을 보고 왜 안식일을 범하느냐며 비난하고,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 것도 일이므로 옳지 않다며 예수님을 책잡으려 함. 심지어 예수님이 귀신 들린 자의 병을 고쳐주자 귀신의 왕 바알세불의 힘을 빌려 고친다면서 예수님을 마귀와 한통속으로 몰고 가려고 함. 정말 너무나 무지하고 어이없는 일. 이것이 죄와 무지와 편견과 오만 속에서 자기 생각과 가치관과 이성을 따라 자기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는 자들의 무지몽매한 모습. 오늘은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이 그렇게 무지와 편견과 오만 속에서 나를 대적하면 성령을 대적하는 것으

마태복음강해) 마12:38~45 회개하지 않으면.... [내부링크]

제목 : #회개하지_않으면...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12:38~45 앞에서 계속해서 바리새인들의 도발. 안식일에 밀이삭을 잘라 먹은 것과 병을 고치는 것을 안식일을 범했다고 시비를 걸고 심지어는 귀신을 쫓아낸 것을 귀신의 왕 바알세불의 힘을 빌려서 한다고 시비. 그러자 예수께서는 그러한 행위는 성령을 훼방하는 행위로 결코 용서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 선언하심.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에서 악을 내게 마련인데 너희들은 속에 악이 가득함으로 악을 행하며 선을 보고 도리어 정죄하고 비난하고 넘어 뜨리려 하니 행한대로 정죄를 받을 것이라고 책망하심. 오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리새인들이 악한 꾀로 표적을 구하며 시비를 걸자 내가 보여 줄 표적은 요나의 표적 밖에 없으며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 너희는 도리어 이방인들에 의해서 정죄를 받을 것이라며 다시금 그들을 책망하심. 그러면서 귀신들린 자의 비유를 통하여 예수님이 귀신의 힘을 빌어 병을 고친다고 한 너희야말로 흉악

마태복음강해) 마12:46~50 주님의 참된 형제 [내부링크]

제목 : #주님의_참된_형제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12:46~50 앞에서 계속해서 바리새인들의 도발. 안식일에 밀이삭을 잘라 먹은 것과 병을 고치는 것을 안식일을 범했다고 시비를 걸고 심지어는 귀신을 쫓아낸 것을 귀신의 왕 바알세불의 힘을 빌려서 한다고 시비. 또 악한 꾀로 표적을 구하며 시비를 걸어옴. 즉 강력한 능력으로 로마를 물리치고 정치, 종교적 지도자가 되어 다윗 왕국을 건설하는 등 지금 이 땅에서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안정되고 평안하게 잘먹고 잘살게 해주는 메시아임을 입중해 보라는 것. 그러나 주님은 요나의 표적밖에 보여주지 않겠다고 하심. 즉 진정한 메시아는 세상적 메시아가 아니라 죄와 사망의 권세를 물리치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이라는 것. 그러면서 귀신들린 자의 비유. 즉 유대인들이 마귀에 사로잡혀 예수님을 핍박하고 있다는 것. 너희들이 계속 그런 상태에 머문다면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이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결국 그 말씀대로 엄중한 심판.

마태복음강해) 마13:1~9 풍성한 결실을 위해 [내부링크]

제목 : #풍성한_결실을_위해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13:1~9 마13장은 유명한 천국비유의 말씀이다. 이 장에는 ①씨뿌리는 자의 비유 ②가라지 비유 ③겨자씨 비유 ④누룩의 비유 ⑤밭에 감추인 보화의 비유 ⑥진주 장사의 비유 ⑦그물의 비유 등 모두 일곱가지의 천국비유를 통하여 천국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이와같이 연속해서 집중적으로 천국 비유의 말씀을 주고 있는 이유는 그만큼 말씀을 전하고 기적을 보여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완고하고 강퍅한 심령으로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뿐 아니라 유대종교지도자들은 도리어 예수님을 죽이려했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계속해서 물질적 현세적 관점에서 예수님을 보고 현재적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예수님을 따라다녔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나는 그것을 위해서 온 것도 아니고, 그것이 더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생명을 주고 선과 진리와 의가운데 살게 함으로 영과 마음으로 현재적인 천국의 은총을 누리다가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이

마태복음강해) 마13:10~17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내부링크]

제목 : #들음으로_복이_있도다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13:10~17 지난 시간에 말씀드린 것처럼 마13장은 ①씨뿌리는 자의 비유 ②가라지 비유 ③겨자씨 비유 ④누룩의 비유 ⑤밭에 감추인 보화의 비유 ⑥진주 장사의 비유 ⑦그물의 비유 등 모두 일곱가지의 천국비유를 통하여 천국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이렇게 집중적으로 천국 비유의 말씀을 주고 있는 이유는 그만큼 말씀을 전하고 기적을 보여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완고하고 강퍅한 심령으로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뿐 아니라 유대종교지도자들은 도리어 예수님을 죽이려하고,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도 물질적 현세적 필요를 위해 예수님을 따라다녔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고 선과 진리와 의가운데 살며 진정한 현재적인 천국의 은총을 누리다가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이 땅에 왔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계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현실적인 문제보다는 주님이 오신 참된 의미와 목적을 기억하며 세상에서 굳어진 물질적

마태복음강해) 마13:18~30 가라지 비유 [내부링크]

제목 : #가라지_비유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13:18~30 지난 시간에도 말씀 드린 것처럼 마13장은 ①씨뿌리는 자의 비유 ②가라지 비유 ③겨자씨 비유 ④누룩의 비유 ⑤밭에 감추인 보화의 비유 ⑥진주 장사의 비유 ⑦그물의 비유 등 모두 일곱가지의 천국비유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이와 같이 집중적으로 천국 비유의 말씀을 주고 있는 이유는 그만큼 말씀을 전하고 기적을 보여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완고하고 강퍅한 심령으로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뿐 아니라 유대종교지도자들은 도리어 예수님을 죽이려하고,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도 물질적 현세적 필요를 위해 예수님을 따라다녔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고 선과 진리와 의가운데 살며 진정한 현재적인 천국의 은총을 누리다가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이 땅에 왔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계신 것이다. 바로 앞 부분에서는 씨 뿌리는 자의 비유의 말씀을 주셨을 때 제자들이 이를 깨닫지 못하고 비유로 말씀하시는 이유와 씨

마태복음강해) 마13:31~43 겨자씨 비유 [내부링크]

제목 : #겨자씨_비유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13:31~43 앞에서 몇 번 말씀 드린 것처럼 마13장은 ①씨뿌리는 자의 비유 ②가라지 비유 ③겨자씨 비유 ④누룩의 비유 ⑤밭에 감추인 보화의 비유 ⑥진주 장사의 비유 ⑦그물의 비유 등 모두 일곱가지의 천국비유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그만큼 예수님께서 말씀을 전하고 기적을 보여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죄와 무지 가운데 있는 인생이 완고하고 강퍅한 심령으로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뿐 아니라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도 물질적 현세적 필요를 위해 예수님을 따라다녔기 때문이다. 그래서 진리에 대하여 관심도 없고, 듣기는 들어도 듣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보지 못하는 인생에게 좀 더 진리의 말씀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 하고 조금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비유로 천국에 대해서 강조하고 계신 것이다. 이건 비단 믿지 않는 자들의 문제만이 아니라 교인들도 그런 경우가 많다. 생명, 진리, 영광의 나라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지 않다.

마태복음강해) 마13:44~50 지상 최상의 보화 [내부링크]

제목 : #지상_최상의_보화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13:44~50 마13장은 ①씨뿌리는 자의 비유 ②가라지 비유 ③겨자씨 비유 ④누룩의 비유 ⑤밭에 감추인 보화의 비유 ⑥진주 장사의 비유 ⑦그물의 비유 등 일곱가지 천국비유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여기에 나타난 일곱 가지의 천국에 대한 비유의 말씀은 그 핵심주제는 물론 천국이지만 각각의 비유의 말씀들은 천국과 관련된 여러 가지 다른 주제를 강조하고 있다. 즉 ①씨 뿌리는 자의 비유는 천국의 은총을 누리기 위하여 가져야 할 마음의 자세에 대한 말씀이고, ②가라지 비유는 천국을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마귀사탄은 끈질기게 이를 방해할 것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다. 또한 지난 시간에 보았던 ③겨자씨 비유와 ④누룩 비유는 천국의 시작은 미미하나 결국은 크게 확장될 것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고, 오늘 보게 될 ⑤밭에 감추인 보화의 비유와 ⑥진주 장사의 비유는 천국은 세상의 어떤 것과도 견줄 수 없는 보배라는 사실을 강조

사도신경강해) 행1:12~14 성령의 능력을 덧입기 위해 [내부링크]

제목 : 성령을 능력을 덧입기 위해 본문 : 행1:12-14 우리는 지난 시간에 제자들이 얼마나 아직도 무지와 어둠속에 있었는지를 보았다. 그들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그 정도면 주님께서 죽으시기 전에 말씀하셨던 당신의 죽으심과 부활, 그리고 당신께서 오신 목적들에 대한 말씀들이 기억날만도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그들의 관심은 세상적인 메시야 왕국에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제자들은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라고 물었던 것이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그것은 너희가 알바가 아니고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라고 하셨다. 그러니까 너희가 나의 제자로서 관심을 기울여야 할 부분은 세상적인 다른 어떤 것이 아니라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기 위한 복음의 역사에 헌신하는 것이라는 말씀이다. 그렇다. 주님이 오신 것도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였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

사도신경강해) 행1:15~20 의문의 해결점 [내부링크]

제목 : 의문의 해결점 본문 : 행1:15-20 역사학자들이나 신학자들은 초대교회 당시 복음을 전하는데 두가지 커다란 걸림돌이 있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 중 하나는 십자가이다. 예수는 그리스도이시고 메시야라는 복음을 전할 때면 어김없이 어떻게 메시야가 그 저주받은 십자가에 매달려 죽을 수 있느냐? 그 흉악한 죄인이 달리는 그 끔찍한 십자가에 의인이, 메시야가 달려 죽다니 말이나 되느냐?하면서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 한가지의 걸림돌은 오늘 우리가 함께 살펴보려고 하는 가룟 유다의 일이었다고 한다. 메사야가 어떻게 자기 제자에 의해서 팔릴 수 있느냐, 메시야가 어떻게 자기를 팔아먹을 사람도 못 말아보고 제자로 삼았단 말이냐, 자기를 팔아먹을 제자도 구별을 못하면서 어떻게 메시야일 수 있느냐하는 그런 의문점을 제기하였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가룟 유다 사건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 우리가 여기서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문제의 해결점은 언제나 성경에서 찾아야 한다는

마태복음강해)마11:1~6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까? [내부링크]

제목 : #오실_그이가_당신이오니까? /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11:1~6 앞장에서는 예수님께서 12명의 제자들을 세상에 보내시면서 천국복음을 전하라고 하시면서 복음을 전하면서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하여 말씀해 주셨다. 전대나 금이나 은을 가지고 다니지 말라고 하셨다. 가는 곳마다 평안을 빌라 하셨고,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고 하셨다. 환난이 와도 성령을 의지하고 두려워 말라고 하셨다. 몸은 죽여도 영혼을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말고 몸과 영혼을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고 하셨다. 진리에 관한 것은 가족과도 타협하지 말라고 하셨다. 제자라는 이유 때문에 제자를 대접하는 사람은 상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하시면서 제자를 대접해야 할 것을 말씀하셨다. 이것은 예수님의 제자된 우리 모두에게 동일하게 해당되는 말씀이다. 천국복음이 중요하다. 다른 무엇보다도 이걸 알고 믿고 생명의 은총 가운데 살아야 한다. 생명의 능력과 은총가운데 산다면 이걸 전

마태복음강해)마11:7~11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내부링크]

제목 : #무엇을_보려고_나갔더냐?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11:7~11 앞장에서 12명의 제자들을 세상에 보내시면서 천국복음을 전하라고 하시며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하여 말씀해 주셨다. 그리고 앞에서 보았듯이 주님은 당신 자신도 계속 여러 동네에 다니시면서 가르치시고 복음을 전하셨다. 물론 주님은 이 땅에 생명을 주려고 오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십자가까지 지시고 죽으심으로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 그러나 세상의 너무나 많은 사람들은 죄와 무지 속에 있어서 이 사실을 잘 깨닫지 못한다. 심지어 세례요한조차도 그랬다. 그래서 예수님의 사역에 의문을 품은 요한은 제자들을 보내 당신이 정말 메시아이십니까하면서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구약에 예언된 메시아의 사역을 말씀해 주시면서 예수님이 바로 구약에 예언된 그 메시아이심을 밝혀 주혔다. 즉 5절 말씀으로 병을 고치고 심지어 죽은 자가 살아나고 복음이 전파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요한을 비롯한 구약

마태복음강해) 마11:12~19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내부링크]

제목 : #침노하는_자는_빼앗느니라.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11:12~19 앞에서 세례요한의 안타까운 모습을 보았다. 그의 왜곡된 메시아관으로 예수님이 메시아인지에 대한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제자들을 보내 오실 그이가 당신이냐고 묻는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병을 고치고 죽은 자가 살아나고 복음이 전파되지 않느냐? 그게 메시아의 사역이 아니냐? 그런데 그 일을 내가 지금 하고 있지 않느냐? 그러므로 내가 메시아라고 하셨다. 그 후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떠난 후에 세례 요한이 비록 온전치는 못하지만 메시아의 길을 예비하러 온자로서 지상의 모든 사람보다 큰 자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사람들은 메시아도 세레요한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예수님께서 다시 한번 세례 요한의 위대함에 대하여 말씀하시며 자신의 그 알량한 잣대로 제 멋대로 판단하며 자기 고집대로 하지 말고 세례요한과 메시아인 자신을 받아들일 것을 촉구하고 계신 것이 오늘 말씀이다. 1.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마

마태복음강해) 마11:20~24 회개하지 않으면... [내부링크]

제목 : #회개하지_않으면...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11:20~24 앞에서 안타까운 모습을 보았다. 마11:17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그렇다면 우리는 얼마나 주님의 장단에 맞추어 춤을 추고 있는 걸까요? 한국교회는 얼마나 주님의 뜻에 부합되게 나아가고 있을까요? 세계의 교회는 얼마나 주님의 뜻을 바르게 깨닫고 주님과 함께 울고 웃으며 주님과 동행하고 있는 것일까요? 주님은 물론 우리를 너무너무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저 믿음 하나 보시고 우리를 영광스러운 주님의 자녀로 삼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 기쁨, 자유, 평안,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그 사랑과 자비와 은혜의 손길로 우리를 어루만져 주시고 용서해 주시고 평안을 주시고 위로해 주십니다. 그러나 그

마태복음강해) 마11:25~30 안식으로의 초대 [내부링크]

제목 : #안식으로의_초대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11:25~30 앞에서 안타까운 모습을 보았다. 그것은 이스라엘 중에서도 가장 큰 은혜를 받았던 고사신, 벳새다, 가버나움 사람들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따르기는 커녕 도리어 예수님을 배척하였다는 것이다. 특별히 가버나움은 예수님이 본거지로 삼으신 곳으로 가장 많은 사역을 하신 곳으로 중풍병 걸린 백부장의 하인, 열병을 앓던 베드로의 장모,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 네 사람에게 들려온 중풍병자, 그 밖의 많은 병자를 고치시고, 회당에서 가르치셨던 곳이다. 그런데 그 놀라운 기적을 보고 말씀을 듣고도 심히 놀라워하면서도 회개하고 따르지 않고 그저 뭔가 초능력이 있는 사람 정도로 치부하며 야, 대단한 사람인가보다 하면서 그냥 본래의 일상의 생활로 돌아가 죽음의 길로 달려갔다는 것이다. 오늘날도 별로 다를 것이 없다. 기적이 일어나면 뭐 좀 특별히 일이 있나보다 여기고, 뭐 좀 괜찮은 설교를 들으면 ‘오늘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

마태복음강해) 마12:1~8 안식일의 주인 [내부링크]

제목 : #안식일의_주인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12:1~8 앞에서 참 안타까운 모습을 보았다. 누구보다 도 큰 은혜를 받았던 고라신, 벳새다, 가버나움 사람들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따르기는커녕 도리어 예수님을 배척했던 것이다. 특별히 가버나움은 예수님이 본거지로 삼으신 곳으로 가장 많은 사역을 하신 곳으로 중풍병 걸린 백부장의 하인, 열병을 앓던 베드로의 장모,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 네 사람에게 들려온 중풍병자, 그 밖의 많은 병자를 고치시고, 회당에서 가르치셨던 곳이다. 그런데 그 놀라운 기적을 보고 말씀을 듣고도 회개하고 따르지 않고 그냥 늘 하던대로 일상생활로 돌아갔다. 그래서 계속 그렇게 살아가면 엄청난 화를 당하실 것을 선언하시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이제는 그런 어리석은 삶을 버리고 내게로 와서 생명의 기쁨과 은혜와 평안과 안식을 누릴 것을 촉구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도 정말 깨어 있어야 한다. 사람들은 돈이나 생기고 출세하고 세상적인 재미있는 일에는 관심을

마태복음강해) 마12:9~14 안식일의 참된 의미 [내부링크]

제목 : #안식일의_참된_의미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12:9~14 앞에서 안식일에 관한 논쟁이 있었다. 유대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과 그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밭사이를 지나가시다가 밀 이삭을 먹은 것을 가지고 왜 안식일을 범하느냐며 비난했다. 즉 안식일에 여기저기 다니는 것도 안식일을 범하는 것이요, 동시에 안식일에 밀 이삭을 따서 먹는 것을 추수 행위로 간주하여 안식일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왜 일을 하여 안식일을 범하느냐는 것이다. 정말 어이가 없지 않은가? 안식일이 단지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이 목적이겠나? 물론 안식일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 안에서 영적 육체적 정신적 생명의 은총을 풍성하게 누리게 하려고 주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죄와 무지 가운데 있는 인생이 육체적, 물질적인 것에 얽매어 거기서 인생의 의미와 즐거움을 찾으며 그래서 하나님께도 영광을 돌리지 않는 것은 물론 그러한 육체적 물질적인 것들만 얻기 위하여 거기에 인생을 바치다가

마태복음강해) 마12:15~21 온유하신 주님 [내부링크]

제목 : #온유하신_주님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12:15~21 앞에서 안식일에 관한 논쟁. 유대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과 그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밭사이를 지나가시다가 밀 이삭을 먹은 것을 보고 왜 안식일을 범하느냐며 비난. 또 하나는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 것이 옳으냐는 질문. 즉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 것도 일이므로 옳지 않다는 것이다. 참 어이없는 일이 아닌가? 안식일은 단지 일을 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 안에서 영적 육체적 정신적 생명의 은총을 풍성하게 누리게 하려고 주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죄와 무지 가운데 있는 인생이 육체적, 물질적인 것에 얽매어 거기서 인생의 의미와 즐거움을 찾으며, 하나님께도 영광을 돌리지 않는 것은 물론 육체적 물질적인 것들을 위해 정열을 쏟고 결국 그런 것들에 얽매어 불법을 행하고 남에게 상처와 아픔을 주고 결국 자기도 힘들고 남도 힘들게 하는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예수님은 생명을 살

감사의 은총(골2:6,7) [내부링크]

제목 : #감사의_은총 말씀 : 골2:6,7 1.#이미_많은_것을_주심에_감사해야 합니다. 여러분, 긍정적인 것이든 부정적인 것이든 어떤 상황이나 상태가 반복되면 나중에는 감각이 무디어져 잘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좋은 일도 계속되면 좋은 줄 모르게 되고, 나쁜 일도 계속되면 나쁜 줄을 잘 모르게 되고, 악도 계속 행하면 나중엔 그게 악인 줄도 모르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서도 희희낙락하며 살아가고, 사기 치고 도둑질하고 심지어 강도짓 해서 돈 좀 벌고는 한 건 했다면서 좋아합니다. 얻어먹는 것도 처음에는 창피하지만 계속 얻어먹다 보면 얼굴이 두꺼워져서 도리어 큰소리치며 내 놓으라고 난리를 치고, 얻어먹으면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힘 안들이고 돈 벌었다고 좋아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생활에서도 그렇습니다. 속된 말로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집에 편히 누워있을 때는 집이 좋은 줄 모르지만 집을 떠나보면 내 집이 얼마나 행복한 보금자리 인

믿음의 승리자(롬4:18~22) [내부링크]

말씀 : 롬4:18-22 제목 : #믿음의_승리자 1.#오직_주님_안에_생명의_은총이 있습니다. 여러분,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적어도 자기 식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데는 누구보다도 투철한 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그들은 안식일을 철저히 준수하기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안식일에는 아무리 유명 호텔이라도 최소한의 인력만 남겨놓고 직원들은 쉬고, 안식일에는 음식을 하지 않고 투숙객들에게 전날 미리 준비해 놓은 음식을 준다고 합니다. 물론 그 중에 외식적인 것도 있고, 왜곡된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의 그 철저한 신앙적 지조, 하나님의 계명을 철저하게 지키려는 그 자세는 배우고 본받아야 합니다. 아니 사실은 마땅히 그래야 합니다. 안 그렇습니까? 정말 전능하신 하나님, 은혜의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을 믿는다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마땅하고, 하나님을 경외한다면 당연히 그 말씀을 존중해야 하고, 말씀을 존중하면 당연히

성령의 열매(갈5:22~26) [내부링크]

제목 : #성령의_열매 말씀 : 갈5:22~26 1.#성령_충만을_받아야 합니다. 여러분, 모든 인류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시급하고 중차대한 문제가 뭐겠습니까? 그건 돈도 아니고 건강도 아니고 인간적인 자유나 평화도 아닙니다.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는 성령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두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성령을 받아야만 하나님을 알고, 인생을 알고, 진리를 알고, 생명의 길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인생을 알고 하나님을 알 때 예수님 믿고 죄사함 받아 영원한 영광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고 지금 여기서도 성령의 능력으로 세상을 이기고 진정한 자유와 평안과 위로와 소망가운데 살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령을 받지 못하면 인간은 그 어떤 지혜나 지식으로도 진리를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알고 믿을 수 없고 인생의 올바른 길로 갈 수도 없게 됩니다. 그래서 본인이 알든 모르든 마귀사탄의 속임수에 빠져 세상에 얽매어 세상의 것만을 바라보며 살면서 이 세상에서도 생명의 은총을

온유한 사람(민12:1~3) [내부링크]

제목 : #온유한_사람 말씀 : 민12:1~3 1. #성도는_온유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에는 놀랍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잘 이해가 안 되기도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건 3절 말씀인데 우선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여러분, 모세는 도대체 얼마나 온유했기에 세상의 모든 사람보다 온유했다고 했을까요? 그런데 여러분, 사실 모세는 처음부터 온유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물론 동족에 대한 사랑과 악에 대한 분노 즉 의분 때문이긴 했지만 어쨌든 사람을 때려서 죽게 만든 사람입니다. 출2:11,12절인데요, 같이 보겠습니다. “모세가 장성한 후에 한번은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들이 고되게 노동하는 것을 보더니 어떤 애굽 사람이 한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를 치는 것을 본지라 / 좌우를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그 애굽 사람을 쳐죽여 모래 속에 감추니라.” 즉 그는 애굽의 왕궁에서 왕자처럼 자라나긴 했지만 자신이 이스라엘 사람이라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겔36:26~31) [내부링크]

제목 : #성령으로_충만해야 합니다. 말씀 : 겔36:26~31 1. #천국을_누리며_살아야 합니다. 여러분, 제가 거듭거듭 말씀드리지만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정말 너무나 크고 복되고 영광스러운 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우선은 영원한 지옥의 형벌에서 구원받고 영원한 영광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이 복은 너무나 크고 귀하고 복되고 영광스러운 것이라 인간의 짧은 지식과 경험과 이성으로는 다 알 수도 없고, 표현할 수도 없고 심지어 다 느낄 수조차도 없는 너무나 엄청나고 큰 복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우리가 누리게 영광스런 천국이 얼마나 크고 엄청난 것인지 얼마나 느껴지십니까? 그 반만 아니 반은커녕 1%만 느껴도 어쩌면 영성이 풍성한 분이라고 할 수 있고, 1%만 확실히 느껴도 우리는 정말 생명의 기쁨과 은혜와 능력과 위로와 소망이 넘치는 삶이 될 수 있습니다. 잘 이해가 안 가시는 것 같은데 인간은 물질적 육체적 가치가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돈으로 계산

활기찬 삶을 위하여...(요6:26~35) [내부링크]

제목 : #활기_넘치는_삶을_위하여 /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요6:26~35 1. 우리는 #활기찬_삶을_살아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활기찬 삶을 살아야 합니다. 생명의 기쁨과 은혜와 위로와 소망이 넘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가 누굽니까?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영원한 영광의 나라를 소유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놀랍고 귀한 생명을 가지고 영원한 영광의 나라를 바라보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동시에 주님께서는 지금도 우리에게 생명의 능력과 은혜와 기쁨과 평안을 부어주시고 계십니다. 그러면 그렇게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고, 모든 생명과 기쁨과 능력과 은혜의 원천이신 예수님이 주신 생수로 채움을 받은 우리에게 생기가 넘쳐야 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살전5:18절에서는 항상 기뻐하라고 하셨고, 빌4:4절에서는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러므로 여러분, 정말

사도신경강해) 행1:1~3 성숙한 신앙인의 자세 [내부링크]

제목 : 성숙한 신앙인의 자세 본문 : 행1:1-3 오늘부터 오후 예배 시는 성경 말씀 강해설교를 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사도행전을 택한 것은 사도행전은 성령행전이라고도 불리우는데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려면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성령의 이끌림이 없이는 우리는 신앙이 어떠한 것도 이야기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앞으로 사도행전을 같이 살펴보면서 우리가 어떻게 성령의 인도함속에서 하나님의 역사에 참여하며, 그 참여속에서 참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비하고 계신 현재적이고도 미래적인 것들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신앙의 자세가 되어지기를 바란다. 사도행전이라 말은 예수님의 부활 승천후 사도들이 예수님의 명령을 받아 어떻게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며, 주의 뜻안에서 교회를 확장해 나갔는가를 기록한 책이라는 말이다. 이러한 사도행전을 성령행전이라고 부르는 것은 그것이 비록 제자들에 의하여 이루어진 역사였지만 그러나 결코 그들 자신의 힘으로서가 아니라 우리 주님의 약속에

사도신경강해) 행1:4~5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 [내부링크]

제목 : 하나님나라를 이루기 위해 본문 : 행1:4-5 우리는 앞서 사도행전 강해를 처음 시작하면서 하나님나라가 주님의 주된 관심사라는 사실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그러니까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은 같은 사람 즉 누가라는 사람에 의하여 쓰여 졌는데 이 두 책의 관심사는 모두 동일하게 하나님나라라는 것이다. 그래서 누가가 먼저 쓴 책인 누가복음에는 주님의 탄생, 예수님의 행적들, 그리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비롯하여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 승천하기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는데 그 핵심은 하나님 나라였다. 즉 예수님의 탄생도 하나님 나라를 위한 것이요, 예수님의 삶도 하나님 나라를 위한 것이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승천도 역시 하나님 나라를 위한 것이라는 말씀이다. 1.하나님나라를 사모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보다더 깊은 관심과 사모함이 있어야 한다. 예수님의 생애는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해서(막1;15-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

사도행전강해) 행1:6~11 제자의 삶 [내부링크]

제목 : 제자의 삶 본문 : 행1:6-11 우리는 지난 시간에 예수님의 분부를 보았다. 즉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는 것이었다. 그러면 며칠 못가서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왜 예수님은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라고 하셨을까? 바로 거기에 대한 해답이 오늘 본문의 말씀에 나타나 있다. 즉 8절 말씀이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그러니까 제자들이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야 할 이유는 성령이 임하실 때 그들이 비로소 권능을 받게 되고, 권능을 받으면 진정한 복음의 증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렇다. 지난 시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는 성령의 능력을 덧입어야 한다. 아무리 지식과 지혜와 인간적 능력이 탁월해도 성령의 능력을 입지 않고는 생명의 은총을 누릴 수 없다. 복음의 역사에 참여할 수 없다.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세상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겔36:26~31) [내부링크]

제목 : #성령으로_충만해야 합니다. 말씀 : 겔36:26~31 1.#천국을_누리며_살아야 합니다. 여러분, 제가 거듭거듭 말씀드리지만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정말 너무나 크고 복되고 영광스러운 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우선은 영원한 지옥의 형벌에서 구원받고 영원한 영광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이 복은 너무나 크고 귀하고 복되고 영광스러운 것이라 인간의 짧은 지식과 경험과 이성으로는 다 알 수도 없고, 표현할 수도 없고 심지어 다 느낄 수조차도 없는 너무나 엄청나고 큰 복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우리가 누리게 영광스런 천국이 얼마나 크고 엄청난 것인지 얼마나 느껴지십니까? 그 반만 아니 반은커녕 1%만 느껴도 어쩌면 영성이 풍성한 분이라고 할 수 있고, 1%만 확실히 느껴도 우리는 정말 생명의 기쁨과 은혜와 능력과 위로와 소망이 넘치는 삶이 될 수 있습니다. 잘 이해가 안 가시는 것 같은데 인간은 물질적 육체적 가치가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돈으로 계산하

풍요로운 인생(고전9:24,25) [내부링크]

말씀 : 고전9:24,25 제목 : #풍요로운_인생 1.#세상의_풍요도_누려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기왕이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인정받고 대접받으며 살아야 합니다. 기왕이면 부자도 되고, 성공도 해야 합니다. 기왕이면 남보다 앞서가야 하고, 직장생활을하든 사업을 하든 농사를 짓든 무엇을 하든 인정받고 잘 되어야 합니다. 기왕이면 외모나 주택이나 우리가 살아가는 전반적인 모든 것들이 단정하고 규모가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게 당연히 우리 삶을 풍요롭게하고 아름답게 하고 귀하게 하고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가 그렇게 살기를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28:13절 상반절에서는 말씀합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또 신15:6 상반절에서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신 대로 네게 복을 주시리니 네가 여러 나라에 꾸어 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하겠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마디로

인생의 참된 능력(빌3:4~12) [내부링크]

제 목 : #인생의_참된_능력 말 씀 : 빌3:4~12 1.#행복의_조건 여러분,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세계 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이 최 단시간 내에 세계 최빈국에서 거의 모든 영역에서 세계 10위권에 진입하는 경이로운 발전을 이룩한 나라입니다. 1953년 우리나라 GNP는 약57달러였는데 지난해에는 약500배인 약2만8천 달러였고, GDP는 1953년에 13억달러정도였던 것이 지난해에는 약1조5천억달로 약1,200배 증가하여 세계12위의 경제대국이 되었습니다. 또 경제 발전에 따라 평균수명도 길어져 1970년에는 우리나라의 평균수명이 62세였는데 지난해에는 82세로 꼭 20년이나 길어졌습니다. 그 당시 같으면 저를 포함해서 여기 있는 분들 중에 거의 절반은 이미 천국에 있어야 할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무얼 말하는 것입니까? 이만하면 외적인 조건은 다 갖추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2만8천달러? 그건 그림의 떡이라고... 실제로 많은

포도원을 허는 여우(아2:15~17) [내부링크]

제목 : #포도원을_허는_여우 말씀 : 아2:15-17 1.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여러분, 삼척동자도 다 아는 말이지만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작은 것이 모여 큰 것이 된다는 뜻이지요. 지극히 당연한 말씀이지요. 영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작은 것이 모여 큰 것이 됩니다. 작은 샘에서부터 시작된 수십 또는 수백 개의 골짜기의 물이 모여 큰 강을 이루게 되고, 작은 돈이 모여 큰 돈이 되고, 하루 이틀 1년 2년 10년 계속 조금씩 배워가면서 큰 지식이 되는 것입니다. 신앙이나 인격도 동일합니다. 날마다 기도하고 말씀 묵상하고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며 성숙한 믿음과 인격으로 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부정적이고 악한 것도 그렇습니다.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말처럼 나쁜 일을 반복하면 점점 큰 악으로 발전하고,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는 말처럼 설마 괜찮겠지 하고 무사안일속에 살다보면 언제 큰 일이 터질지 모릅니다. 술이나 도박

재물 때문에...(마19:16~22) [내부링크]

제목 : #재물_때문에... 본문:마19:16~22 1.#죄와_무지속에_있는_인생 여러분, 질병의 종류가 몇가지나 될까요? 각종 암을 비롯하여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앓고 있는 병의 종류가 무려 30,000여 가지나 된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우리가 그다지 큰 병없이 살아가는 것도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그런데 병의 종류가 그렇게 많다는 것보다도 더 놀랍지만 더 놀라운 것은 30,000가지나 되는 병중에서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약5,000가지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원인을 아는 것은 17% 정도이고 83%인 25,000가지의 질병은 이렇게 눈부시게 발전한 현대과학으로도 아직 원인도 밝혀 내지 못했다는 겁니다. 원인을 모르니 치료는 물론 당연히 못하겠지요. 게다가 원인을 안다고해서 다 치료가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원인을 모르는 것을 치료할 수 없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원인을 번연히 알면서도 치료를 잘 못하는 질병도 너무나 많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건 사실 당연한

승리의 보증수표, 믿음(출14:26~31) [내부링크]

제목 : #승리의_보증수표_믿음 말씀 : 출14:26~31 1.#믿음은_확신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정말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그냥 온전히 말씀그대로 믿을 수는 없을까요? 목사님, 그러면 우리가 못 믿는단 말입니까? 믿지요. 믿기는 믿는데 그런데 정말 온전히 믿고 믿는다면 온전히 주님을 따라가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정말 내 생각 경험 이성 가치관 지식 상황 환경 조건 이런 것들 다 내버리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그래서 내 생각이 어떠하든 세상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우직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가고 있는지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지 않습니까? 믿음이 뭡니까? 믿는 거지요. 이것저것 생각하고 따지고 계산할 것 없이 그냥 그대로 믿는 것입니다. 그게 아멘입니다. ‘진실로 그렇습니다. 확실합니다. 분명합니다. 확실히 믿습니다.’ 그러는 게 아멘이고 그게 믿음입니다. 여러분, 고후1:20절 보세요.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믿으면 할 수 있습니다(막12:41~44) [내부링크]

말씀 : 막12:41-44 제목 : #믿으면_할_수_있습니다. 1.믿으면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제가 종종 질문 드리지만 믿음이 뭡니까? 믿음은 믿는 거지요. 믿는 게 뭡니까? 어떤 사실이나 사람을 믿는 것, 전폭적으로 신뢰하는 것, 그게 믿음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말하는 믿음은 뭡니까? 물론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전지전능하신 분, 우주만물의 창조주, 우주만물의 주권자,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으로 믿는 것이지요. 동시에 하나님의 아들로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이셨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이 인류의 유일한 구원자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심을 믿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가 그 하나님을 정말로 믿으면 어떻게 될까요? 죽으라면 죽는 시늉이라도 합니다. 팥으로 메주를 쑨다해도, 속된 말로 똥을 된장이라해도 믿습니다. 아니라면 아닌 것이고, 그렇다면 그런 것입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데, 우주만물의 주권

심령을 뜨겁게 합시다(눅24:25~32) [내부링크]

말씀 : 눅24:25~32 제목 : #심령을_뜨겁게_합시다. 1.#무엇을_찾으십니까? 여러분, 오늘날 세상에는 심히 우려스러울 만큼 감각적, 물질적, 외모중심적 사고가 팽배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저 물질적, 육체적, 외형적인 화려함과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추구하며 거기에 마치 인생이 행복이 있는 양 여기며 그런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것들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얼굴을 뜯어고치는데 몇 백만 몇 천만원을 투자하는데 주저하지 않고, 옷이나 가방을 사는데 몇 십만원은 보통이고 몇 백만원을 쓰는 일도 허다합니다. 등산복장을 갖추는데 100만원 이상 들어가고, 100만원이 넘는 유모차도 없어서 못팔고, 점퍼나 티셔츠도 몇 십만원이 보통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명품 옷을 입는다고 명품 인생이 되는 게 아닙니다. 명품 인생이 되려면 내면이 명품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외형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우리 내면, 영혼이 천배 만배 더 중요합니다. 몇 백만원

보배로운 인생(고후4:7~11) [내부링크]

제목 : #보배로운_인생 말씀 : 고후4:7-11 1. #예수님을_온전히_모셔들여야 합니다. 여러분, 같은 물건이라도 무엇이 새겨져 있느냐 또는 누가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물건의 가치는 엄청나게 달라집니다. 똑같은 재질로 똑같은 공정을 거쳐 만든 티셔츠라도 유명메이커의 상표가 붙어 있으면 몇 십배 가격 차이가 납니다. 또 세계 최고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도 고귀한 사람의 목에 걸리면 진가를 발휘하지만 원숭이 목에 걸어주면 장난감에 불과하게 됩니다. 똑같은 소나무가 대목을 만나면 멋지고 훌륭한 집이 되지만 나무꾼을 만나면 화목이 되고, 똑같은 칼이 강도의 손에 들려지면 고통과 아픔과 상처와 죽음을 가져다 주지만 어머니의 손에 들려지면 맛있는 음식이 만들어 지게 되는 것입니다. 비단 물건만 그런 것이 아니라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의 마음속에 무엇이 새겨져 있느냐 혹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사람의 가치는 그야말로 천양지차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영혼 속에

영혼을 회복시킵시다.(행10:44~48) [내부링크]

제목 : #영혼을_회복시킵시다. 말씀 : 행10:44~48 1. #속사람을_온전케_해야 합니다. 여러분, 우주를 움직이고, 세계를 움직이고, 인간을 움직이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건 겉으로 드러난 어떤 웅장하고 멋있는 것들이 아니라 그 안에 깃들여져 있는 영혼이나 정신이나 질서 등 입입니다. 물론 근본적으로는 하나님이시고 때론 직접 개입하시고 역사하시기도 하시지만 보편적으로는 그 모든 것들을 직접 조종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주의 모든 존재들에게 심어 놓으신 정신이나 질서를 통하여 우주만물이 유지되고 발전되어 가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우주도 보십시오. 지구는 24시간에 한번 자전을 하고, 일 년에 한번 공전을 하고, 태양과 항상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별들은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자리에서 정해주신 질서의 테두리 안에서 움직여야 합니다. 만약 지구나 별들이 하나님이 정해주신 자리와 질서를 벗어나 제 멋대로 움직이면 우주는 멸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국가도

연합하여 선을 이루는 교회(고전12:20~25) [내부링크]

제목 : 연합하여 선을 이루는 교회 말씀 : 고전12:20~25 1.교회를 소중히 여기며 감사해야 합니다. 오늘은 우리 교회가 창립된 지 56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우리교회는 1961년에 강교리에서 시작하여 1981년에 이곳 하곡으로 이전하여 복음 사역을 감당하며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 56년의 역사 속에서 어렵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 그 때마다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사람들의 눈에는 초라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하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아름답고 귀한 복음의 역사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거룩하신 은총가운데 오늘 여기 앉아있는 우리도 생명의 은총을 누리게 되었고, 동시에 이렇게 마음껏 예배드리고 찬양하며 기도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놀라운 은총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말 이 어둡고 완고하고 강퍅한 땅에 교회를 세워주시고 지난 56년간 인도해 주셔서 이만큼 복음의 역사를 이루어주시고 그 가운데 특별히 우리를 택하셔서

네 부모를 공경하라(엡6:1~4) [내부링크]

말씀 : 엡6:1~4 제목 : 네 #부모를_공경하라 1.#부모님께_효도하는 것이 마땅한 일입니다. 여러분, 세상에 사는 동안 우리가 가지지 못한 것도 많고 가진 것도 많지만 인류 역사상 한 사람도 예외 없이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물론 그런 것도 찾아보면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 중에 가장 확실한 것은 부모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세상에 부모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돌아가신 부모님이든 살아계신 부모님이든 부모님이 계시기 때문에 오늘의 우리가 있는 것이지요. 물론 근본적으로는 하나님이 계셔서 우리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이지만 하나님께서는 모든 생명체가 부모를 통해서 태어나 존재하도록 만드셨기 때문에 부모님이 우리를 낳아 주심으로 우리가 존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니 그냥 단순히 낳아 주셨기 때문만이 아니죠. 우리를 낳으신 후에는 그야말로 헌신적인 사랑으로 우리를 양육해 주셨기 때문에 오늘의 우리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이지요. 따라서 우리에게 생명을

참된 자녀 사랑(막10:13~16) [내부링크]

말씀 : 막10:13~16 제목 : #참된_자녀_사랑 1.어린 시절이 인생을 좌우합니다. 여러분, 공부든 음악이든 미술이든 운동이든 바르게 뛰어나게 하려면 어릴 때부터 기초를 잘 닦으며 열심히 수련을 해야 합니다. 물론 나이가 들면 불가능하다는 뜻은 아니지만 그러나 나이가 들면 들수록 육체적 기능도 떨어지고 영적 정신적 지적인 능력과 감각도 점점 떨어지고, 모든 신진대사가 둔해져 몇 십배 몇 백배 노력해도 어려서부터 시작한 사람을 따라잡기가 힘든 것입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릴 때부터 즉 깨끗하고 순수하고 오염되지 않고 왜곡된 것들로 단단하게 굳어지지 않은 마음을 가지고 있을 때부터 믿음과 사랑과 진리와 선과 의와 은혜가운데 자라나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신앙의 기초가 잘 잡히고 올바른 기독교적 가치관과 생활습관과 행동양식이 온전히 몸에 배어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올바른 모습을 가지고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은총을 흡족히 누리는 인생이 됩니다. 실제로 그런 사실을 입증한 조

참된 자랑(고후10:17,18) [내부링크]

제목 : #참된_자랑 말씀 : 고후10:17,18 1.#세상_자랑은 헛되고 어리석은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누구나 남보다 좀 잘나고 멋있고 뭔가 잘하고 많이 가지고 있고 좀 대단해 보이면 왠지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남에게 보여주고 싶고 자랑하고 싶고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것도 좋은 모습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 정도야 봐줄만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뭔가 남보다 더 잘하고 잘나고 뛰어나고 많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업신여기고 우습게 여기고 무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이처럼 가소롭고 무지하고 어리석고 교만한 일이 없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아무리 잘나고 똑똑하고 대단한 사람이라도 그래서 본인은 그걸 대단하다고 여기고 어깨에 힘주고 교만하게 남을 무시하고 하지만 따지고 보면 그런 것들 얼마나 보잘 것 없는 것들입니까? 얼마나 쉽게 허물어지고 사라지는 것들입니까? 그런 것들이 얼마나 우리를 지켜 줄 수 있겠습니까? 안 그래요? 세상 자랑

현재적 부활절(요20:19~21) [내부링크]

말씀 : 요20:19~21 제목 : #현재적_부활절 1.매순간 #부활의_주님과_동행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지난 주일에 예수님께서 사망권세를 깨트리시고 부활하신 날을 맞이하여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하고 영광을 돌리며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부활주일은 지난 주일만이 부활주일이 아닙니다. 오늘도 부활주일이고 다음 주일도 부활주일이고 매주일 아니 매일이 부활주일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지난 주일에 부활하셔서 하늘로 올라가셔서 이제는 더 이상 우리와 상관없이 존재하시는 분이 아니라 지금도 우리의 심령 속에 계시면서 우리의 삶 가운데 부활의 역사를 일으키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부활의 주님이 매일 매순간 함께하며 힘과 은혜와 능력을 주시니까 이천여년전의 그때만 아니라 또 매년 돌아오는 부활절 뿐 아니라 우리는 매순간 부활절을 보내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부활주일 하루만 주님께 영광 돌리고 기뻐하는 것으로 끝나면 안 됩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다.

십자가의 승리(갈3:13~14) [내부링크]

제목 : #십자가의_승리 말씀 : 갈3:13-14 오늘은 고난주일입니다. 고난주일이란 약2,000여년 전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셔서 십자가에 달려서 그 참혹한 죽음을 당하심으로써 온 인류에게 죄사함의 은총을 가져다주신 사건을 회상하면서 그 고난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절기입니다. 또 오늘은 종려주일이라고도 하는데 종려주일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음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예루살렘을 방문하실 때에 예루살렘으로 들어오는 길목에서 많은 군중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마21:9)하고 외치면서 주님을 환영한데서 유래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종려주일이란 주님이 십자가의 죽음을 위하여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지만 그러나 주님의 죽음은 그냥 무기력하고 아무 의미 없는 죽음이 아니라 승리를 위한 죽음이었음을 상기하면서 주님의 고난에 동참함으로 부활의 능력 가운데 살아가야 함을 되새겨보는 절기인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전인적 부활의 은총(요5:24~29) [내부링크]

제목 : #전인적_부활의_은총 말씀 : 요5:24~29 1.예수님은 #부활의_주님이십니다. 할렐루야, 오늘은 우리 주님께서 세상의 모든 죄와 사망과 사탄의 권세를 깨트리시고 부활하신 날입니다. 죽음이라는 인류의 마지막 원수, 가장 큰 원수를 물리치시고 살아나셔서 예수님이 생명의 주라는 사실을 명백히 드러내신 날입니다. 그래서 그를 따르는 모든 자들에게 영원한 승리를 안겨 주신 날입니다. 이러한 전 우주 공간과 역사에 있어서 유일무이한 날을 맞이하여 부활의 주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심으로 부활의 생명과 은혜와 기쁨이 능력이 충만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여러분, 우리 기독교의 핵심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주신 죄 사함의 은총과 또한 예수님의 부활을 통하여 주어진 영원한 새 생명의 은총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참 종교의 조건입니다. 제아무리 지적 윤리적 도덕적 철학적으로 고상하고 심지어 사랑이 충만하여 인간적으로 아무리 그럴듯해도 영원한 생명이 없으면 빛 좋은

영광스러운 즐거움(벧전1:3~9) [내부링크]

제목 : #영광스러운_즐거움 말씀 : 벧전1:3-9 1. 기쁘게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행복하게 기쁘게 즐겁게 아름답게 살아야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리는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너무나 영광스러우시고 그 안에는 오직 무한한 영광과 기쁨과 평안과 위로와 소망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렇게 영광스러우시고 무한한 영광과 기쁨과 평안과 위로가 넘치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행복하게 기쁘게 살아야 하지 않느냐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죄와 마귀와 어둠의 권세에서 구원하여 영원한 천국의 은총을 주시려고 오셨습니다. 그러면 천국은 어떤 곳입니까? 물론 너무나 영광스럽고 오로지 생명의 기쁨과 은혜가 충만한 곳입니다. 그러니 그러한 영광과 기쁨과 은혜가 충만한 천국을 소유한 우리가 왜 감사하며 기뻐하며 살지 못하겠습니까? 물론 앞으로

진리를 따르는 자는...(요3:16~21) 조학환목사 [내부링크]

제 목 : 진리를 따르는 자는... 말 씀 : 요3:16-21 1.예수님 앞에 나와야 합니다. 여러분, 빛이 좋습니까? 어둔 것이 좋습니까? 아름다운 게 좋습니까? 추한 게 좋습니까? 사랑하는 게 좋습니까? 미워하는 게 좋습니까? 선한 것이 좋습니까? 악한 것이 좋습니까? 기뻐하며 감사하며 사는 게 좋습니까? 원망하며 불평하며 사는 게 좋습니까? 말할 것도 없이 어둠보다는 빛이 좋고, 추한 것보다는 아름다운 게 좋고, 미움보다 사랑이 좋고, 악보다 선이 좋고, 원말 불평보다 감사하며 사는 것이 좋지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뭔가 문제가 있는 사람이겠지요. 그런데 여러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어떻습니까? 안타깝게도 그 반대로 살아갈 때가 많죠. 안 그렇습니까? 우리가 욕심과 시기와 질투와 미움 속에서 서로 비난하고 헐뜯고 정죄하며 살 때가 많지 않습니까? 감사하며 기뻐하며 살지 않고 원망하며 불평하며 살때가 많지 않습니까? 또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고 나

문제 이길 수 있습니다.(눅4:38,39) [내부링크]

제목 : #문제_이길_수_있습니다 말씀 : 눅4:38,39 1. #긍정적_시각을_가져야 합니다. 여러분, 좀 지저분한 말인지 모르겠지만 ‘개 눈에는 똥밖에 안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한마디로 내가 관심 있는 것,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만 눈에 잘 보인다는 말이지요. 그러면 사람은 어떨까요? 물론 마찬가지입니다. 자기가 관심이 있는 것,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 그런 것들이 눈에 확 들어오고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귀가 솔깃해 지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돈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사람은 돈이 되는 것이 눈에 잘 보이고 죽어라고 돈이 되는 곳을 찾아다닙니다. 취미생활이나 도박이나 오락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언가에 빠지면 거기에 관련된 것들만 눈에 보이고 그런 이야기에만 귀가 솔깃해 집니다. 그건 세상을 바라보는 눈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음속에 부정적인 가치관으로 차 있으면 부정적인 것들만 눈에 잘 띕니다. 그래서 세상을 보며 이것도 문제, 저것도 문제, 이 사람도 문제,

진리를 따르는 자는...(요3:16~21) [내부링크]

제 목 : #진리를_따르는_자는... 말 씀 : 요3:16-21 1.예수님 앞에 나와야 합니다. 여러분, 빛이 좋습니까? 어둔 것이 좋습니까? 아름다운 게 좋습니까? 추한 게 좋습니까? 사랑하는 게 좋습니까? 미워하는 게 좋습니까? 선한 것이 좋습니까? 악한 것이 좋습니까? 기뻐하며 감사하며 사는 게 좋습니까? 원망하며 불평하며 사는 게 좋습니까? 말할 것도 없이 어둠보다는 빛이 좋고, 추한 것보다는 아름다운 게 좋고, 미움보다 사랑이 좋고, 악보다 선이 좋고, 원말 불평보다 감사하며 사는 것이 좋지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뭔가 문제가 있는 사람이겠지요. 그런데 여러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어떻습니까? 안타깝게도 그 반대로 살아갈 때가 많죠. 안 그렇습니까? 우리가 욕심과 시기와 질투와 미움 속에서 서로 비난하고 헐뜯고 정죄하며 살 때가 많지 않습니까? 감사하며 기뻐하며 살지 않고 원망하며 불평하며 살때가 많지 않습니까? 또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고

참된 사랑(고후10:17,18) [내부링크]

제목 : #참된_자랑 /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고후10:17,18 1.세상 자랑은 헛되고 어리석은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누구나 남보다 좀 잘나고 멋있고 뭔가 잘하고 많이 가지고 있고 좀 대단해 보이면 왠지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남에게 보여주고 싶고 자랑하고 싶고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것도 좋은 모습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 정도야 봐줄만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뭔가 남보다 더 잘하고 잘나고 뛰어나고 많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업신여기고 우습게 여기고 무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이처럼 가소롭고 무지하고 어리석고 교만한 일이 없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아무리 잘나고 똑똑하고 대단한 사람이라도 그래서 본인은 그걸 대단하다고 여기고 어깨에 힘주고 교만하게 남을 무시하고 하지만 따지고 보면 그런 것들 얼마나 보잘 것 없는 것들입니까? 얼마나 쉽게 허물어지고 사라지는 것들입니까? 그런 것들이 얼마나 우리를 지켜 줄 수 있겠

현재적 부활절(요20:19~24) [내부링크]

말씀 : 요20:19~21 제목 : 현재적인 부활절 1.매순간 부활의 주님과 동행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지난 주일에 예수님께서 사망권세를 깨트리시고 부활하신 날을 맞이하여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하고 영광을 돌리며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부활주일은 지난 주일만이 부활주일이 아닙니다. 오늘도 부활주일이고 다음 주일도 부활주일이고 매주일 아니 매일이 부활주일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지난 주일에 부활하셔서 하늘로 올라가셔서 이제는 더 이상 우리와 상관없이 존재하시는 분이 아니라 지금도 우리의 심령 속에 계시면서 우리의 삶 가운데 부활의 역사를 일으키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부활의 주님이 매일 매순간 함께하며 힘과 은혜와 능력을 주시니까 이천여년전의 그때만 아니라 또 매년 돌아오는 부활절 뿐 아니라 우리는 매순간 부활절을 보내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부활주일 하루만 주님께 영광 돌리고 기뻐하는 것으로 끝나면 안 됩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다.

전인적 부활의 은총(요5:24~29) [내부링크]

제목 : 전인적 부활의 은총 말씀 : 요5:24~29 1.예수님은 부활의 주님이십니다. 할렐루야, 오늘은 우리 주님께서 세상의 모든 죄와 사망과 사탄의 권세를 깨트리시고 부활하신 날입니다. 죽음이라는 인류의 마지막 원수, 가장 큰 원수를 물리치시고 살아나셔서 예수님이 생명의 주라는 사실을 명백히 드러내신 날입니다. 그래서 그를 따르는 모든 자들에게 영원한 승리를 안겨 주신 날입니다. 이러한 전 우주 공간과 역사에 있어서 유일무이한 날을 맞이하여 부활의 주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심으로 부활의 생명과 은혜와 기쁨이 능력이 충만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여러분, 우리 기독교의 핵심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주신 죄 사함의 은총과 또한 예수님의 부활을 통하여 주어진 영원한 새 생명의 은총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참 종교의 조건입니다. 제아무리 지적 윤리적 도덕적 철학적으로 고상하고 심지어 사랑이 충만하여 인간적으로 아무리 그럴듯해도 영원한 생명이 없으면 빛 좋은 개

고난주간설교_십자가의 승리(갈3:13,14) [내부링크]

제목 : 십자가의 승리 말씀 : 갈3:13-14 오늘은 고난주일입니다. 고난주일이란 약2,000여년 전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셔서 십자가에 달려서 그 참혹한 죽음을 당하심으로써 온 인류에게 죄사함의 은총을 가져다주신 사건을 회상하면서 그 고난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절기입니다. 또 오늘은 종려주일이라고도 하는데 종려주일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음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예루살렘을 방문하실 때에 예루살렘으로 들어오는 길목에서 많은 군중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마21:9)하고 외치면서 주님을 환영한데서 유래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종려주일이란 주님이 십자가의 죽음을 위하여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지만 그러나 주님의 죽음은 그냥 무기력하고 아무 의미 없는 죽음이 아니라 승리를 위한 죽음이었음을 상기하면서 주님의 고난에 동참함으로 부활의 능력 가운데 살아가야 함을 되새겨보는 절기인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보배로운 인생(고후4:7~11) [내부링크]

제목 : #보배로운_인생 /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고후4:7-11 1.예수님을 온전히 모셔들여야 합니다. 여러분, 같은 물건이라도 무엇이 새겨져 있느냐 또는 누가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물건의 가치는 엄청나게 달라집니다. 똑같은 재질로 똑같은 공정을 거쳐 만든 티셔츠라도 유명메이커의 상표가 붙어 있으면 몇 십배 가격 차이가 납니다. 또 세계 최고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도 고귀한 사람의 목에 걸리면 진가를 발휘하지만 원숭이 목에 걸어주면 장난감에 불과하게 됩니다. 똑같은 소나무가 대목을 만나면 멋지고 훌륭한 집이 되지만 나무꾼을 만나면 화목이 되고, 똑같은 칼이 강도의 손에 들려지면 고통과 아픔과 상처와 죽음을 가져다 주지만 어머니의 손에 들려지면 맛있는 음식이 만들어 지게 되는 것입니다. 비단 물건만 그런 것이 아니라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의 마음속에 무엇이 새겨져 있느냐 혹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사람의 가치는 그야말로 천양지차로

문제, 이길 수 있습니다(눅4:38,39) [내부링크]

제목 : #문제_이길_수_있습니다 /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눅4:38,39 1.긍정적 시각을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 좀 지저분한 말인지 모르겠지만 ‘개 눈에는 똥밖에 안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한마디로 내가 관심 있는 것,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만 눈에 잘 보인다는 말이지요. 그러면 사람은 어떨까요? 물론 마찬가지입니다. 자기가 관심이 있는 것,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 그런 것들이 눈에 확 들어오고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귀가 솔깃해 지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돈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사람은 돈이 되는 것이 눈에 잘 보이고 죽어라고 돈이 되는 곳을 찾아다닙니다. 취미생활이나 도박이나 오락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언가에 빠지면 거기에 관련된 것들만 눈에 보이고 그런 이야기에만 귀가 솔깃해 집니다. 그건 세상을 바라보는 눈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음속에 부정적인 가치관으로 차 있으면 부정적인 것들만 눈에 잘 띕니다. 그래서 세상을 보며 이것도 문제, 저것

존귀한 인생(사32:8) [내부링크]

제목 : #존귀한_인생 /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사32:8 1.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해야 합니다. 물론 성경 말씀이 다 그렇지만 오늘 말씀은 정말 특별히 귀담아 듣고 마음에 새기고 끊임없이 되새기며 우리 삶에 적용을 시켜야할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을 다시 한번 읽겠습니다.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 그는 항상 존귀한 일에 서리라.” 여러분, 여기서 존귀하다는 것은 원어상으로는 ‘고상한, 고결한, 고귀한’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개역한글 성경에서는 이 말씀을 “고명한 자는 고명한 일을 도모하나니 그는 항상 고명한 일에 서리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즉 고상한 사람은 고상한 계획을 세우고, 고상한 일위에 굳게 서 있다는 뜻입니다. 여러분, 당연하지 않습니까? 인격이 고상하고 고귀한 사람은 당연히 고상하고 고결한 생각을 하게 되고, 그러면 당연히 고상한 말을 하고, 고상한 일을 계획하고, 그래서 항상 고상하고 고결함 위에 서 있지 않겠느냐는 말씀입니다. 그렇잖

말씀에 붙잡힌 인생(행18:5~8) [내부링크]

제목 : #말씀에_붙잡힌_인생 /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성경:행18:5~8 1.세상에 붙잡혀 살아가면 안 됩니다. 여러분, 우리가 지금 생각하고 말하고 선택하고 행동하는 것들이 얼마만큼 올바른 것일까요? 예를 들어 주일날 부득이한 일이 생겨서 교회에 못나오고 다른 볼일을 봤습니다. 그렇다면 그게 과연 올바른 판단이었을까요? 또 십일조 생활을 하기는 해야 될 것은 같은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게 과연 올바른 선택일까요? 열심히 교회에 나와 예배드리고 기도하라고 하는데 먹고 살기도 바빠 잘 못하고 있습니다. 이게 정말 어쩔 수 없는 일일까요? 물론 정말 부득이한 경우도 없지 않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가 부득이하다고 여기는 일들이 실상은 부득이한 일이 아닐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의 죄와 무지와 인본주의와 물질주의적 가치관과 지극히 작은 이성과 지식의 한계에서 나온 잘못된 결론이지 옳은 것이 아닐

부요한 인생(고후9:6~11) [내부링크]

제 목 : #부요한_인생 /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 씀 : 고후9:6-11 1.부요하게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 종종 말씀드리지만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마음도 좀 넉넉하고, 물질에 대해서도 좀 넉넉하고, 시간에 대해서도 좀 여유를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물론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은 결코 녹록치 않고 특별히 농촌현실은 더 열악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분명 하나님의 뜻입니다. 아니 하나님의 뜻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그러므로 넉넉한 마음으로 감사하며 사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의무입니다. 그리고 물론 하나님께서 그렇게 명령하신 것은 그게 당연한 일이기도 하거니와 동시에 우리가 행복하게 사는 비결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물론 그러한 삶은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정말 거듭난 마음을 가졌다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입니다. 여러분,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

행복의 근원 [내부링크]

미국 버클리 대학에서 세계 여러 나라 의 하루 평균 웃는 시간을 조사했더니 1위는 이탈리아로 하루 평균 19분, 2위는 프랑스로 18분, 다음은 영국으로 15분, 독일 사람들은 6분이었고, 우리나라는 1분 30초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웃는 것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웃는 것과 행복도가 정비례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세계의 행복도 조사에 의하면 많이 웃는 나라인 이탈리아나 프랑스, 영국을 비롯한 선진국들도 상당히 높은 등위에 올라 있긴 했지만 행복도 순위 선두그룹에 속해 있는 나라들은 대부분 중남미와 동남아 지역에 위치한 국가였습니다. 미국 위스콘신대학에서 이에 대해 연구한 결과 명상을 하거나 욕심 없이 현실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뇌는 행복감을 증진시키는 대뇌엽의 특정부위가 보통사람들에 비해 훨씬 활발하게 움직였다고 합니다. 즉 행복은 환경이 아닌 정신적 안정에서 온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으로 행복을 얻으려 하고 있습니까? 예수

믿음으로 살리라(합2:1~4) [내부링크]

#믿음으로_살리라 (합2:1~4)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https://youtu.be/6KRPPmNfR7E

몸의 등불(마6:19~24) [내부링크]

#몸의_등불 (마6:19~24)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https://youtu.be/DnCYif6mDPs

벧엘로 돌아갑시다(창35:9~11) [내부링크]

#벧엘로_돌아갑시다 (창35:9~11)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https://youtu.be/ZJXSGZ2rDzc

참된 보배(벧후1:1~4) [내부링크]

#참된_보배 (벧후1:1~4)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https://youtu.be/Pde1Ha2y0N0

부활절설교) 전인적 부활의 능력(마28:1~6) [내부링크]

#전인적_부활의_능력 (마28:1~6) #부활절설교 #조학환목사 https://youtu.be/jbjQx9fUg80

웃게 하시는 하나님(창21:1~7) [내부링크]

#웃게_하시는_하나님 (창21:1~7)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https://youtu.be/5NM36oLD0Ow

천국을 누리며 삽시다(계21:3~7) [내부링크]

#천국을_누리며_삽시다(계21:3~7)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https://youtu.be/otpZ0Q-Dido

아름다운 인생(마20:25~28) [내부링크]

제목 : #아름다운_인생 /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마20:25-28 1.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십니다. 여러분, 어떤 사람들은 ‘겉이 중요하냐 속이 중요하지.’라고 말하곤 하는데 그건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말입니다. 물론 속이 더 중요한 건 말할 나위도 없지만 겉도 아무것도 아닌 건 아니지요. 안 그래요? 여러분, 솔직히 예쁜 게 좋습니까? 미운 게 좋습니까? 거지 같이 하고 다니는 게 좋습니까? 말끔하게 차려 입은 게 좋습니까? 예식장이나 예배드리러 교회에 오는데 거지 같이 하고 오면 어떻겠습니까? 겉이 뭐 중요하냐며 벌거벗고 다니면 어떻겠습니까? 즉 속이 더 중요한 건 말할 나위 없지만 겉도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속을 아름답게 깨끗이 하되 겉도 가급적 깨끗하고 단정하게 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름다움의 기준이 지나치게 겉모양에 치우쳐 있다는 것이지요. 겉도 중요하지만 내면의 아름다움이 더 중요하고 더 큰 기쁨을 주는 것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