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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일세미인골(一生一世美人骨) prol. I 생의 절반을 꿈에서 표류하다, [내부링크]

*의역과 오역이 많습니다. *PC 기준 작성한 글입니다. *번역은 이곳에서만 봐주세요. 복사, 링크 이동 금...

일생일세미인골(一生一世美人骨) 1장 I 피부는 볼 수 있지만, 뼈는 볼 수 없다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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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일세미인골(一生一世美人骨) 2장 I 과거는 결국 다시 열어 볼 수 없는 책과 같은 것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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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나만의 최적화 하기(1) l 기능키 / 단축키 알기 I 윈도우에서 맥북으로 이사하자! 단축키부터 시작- [내부링크]

*2020 작성 글. 맥북, 나만의 최적화 하기 *예정되어있는 글들 1.맥OS, 반가워 - 바뀐 기능키(펑션기)/단...

맥북, 나만의 최적화 하기(2) l 맥북의 전원(시스템 종료) 부터 파일 삭제/설치 :: 정말 전원을 안꺼도 된다구요? [내부링크]

*2020 작성글 맥북, 나만의 최적화 하기 *예정되어있는 글들 1.맥OS, 반가워 - 바뀐 기능키(펑션키)/단축...

맥북, 나만의 최적화 하기(3) l 아이폰, 아이패드와 어플(전화, 문자, 에어드랍, 사파리, 주소록) 연동하기 :: 애플의 유연함, 어디까지? [내부링크]

*2020년 글. 맥북, 나만의 최적화 하기 *예정되어있는 글들 1.맥OS, 반가워 - 바뀐 기능키(펑션키)/단축...

맥북, 나만의 최적화 하기(4) l 맥에 필수 어플 추천 :: 맥북 100% 더 잘 활용해보기 (+ 별로 였던 어플도) [내부링크]

*2020년글 맥북, 나만의 최적화 하기 *예정되어있는 글들 1.맥OS, 반가워 - 바뀐 기능키(펑션키)/단축키 ...

맥북, 나만의 최적화하기 (5) l 당신이 알던 터치바 말고, BTT ver2. - (Better Tool Touch)를 활용해서 커스텀 터치바와 프리셋 공유(NEW ver2.) [내부링크]

맥북, 나만의 최적화 하기 *예정되어있는 글들 1.맥OS, 반가워 - 바뀐 기능키(펑션키)/단축키 2.정말 전...

맥북 프로 2019 16인치(MacBook pro 2019 16) :: 윈도우에서 맥으로 드디어 바꿨다! 내 사과들 모음 완성 [내부링크]

*글 재업이라 2020년 글. 새해 첫, 글!(맥북으로 쓰려고 고심했음 ㅋㅋㅋㅋㅋㅋㅋ) 노트북이 고장났었다. ...

애플 매직 마우스2 (MLA02KH/A) 구입 :: 화가 나서 플렉스 해버렸는데, 생각보다가 아니가 진짜 괜찮은데..? 나만 괜찮은건가...? 전 강력추천 [내부링크]

*2020년 글 매직 마우스를 사기전에, 마우스를 고민을 했었다. 원래 쓰던 무선 마우스가 이건데, 이건 블루...

맥북, 나만의 최적화 하기(8) l 한 달, 맥 사용 :: 한 달 아니고 반 년 쓰고 남기는 맥 OS의 장단점들을 정리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글 정리. [내부링크]

맥북, 나만의 최적화 하기 *예정되어있는 글들 1.맥OS, 반가워 - 바뀐 기능키(펑션키)/단축키 2.정말 전...

맥북, 나만의 최적화 I 맥에서 MS 워드 정말 최악 /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사용 편리하게, 소소한 설정 변화주기 (단축키 추가해주기, 타자 속도 돌리기) [내부링크]

맥에서 워드를 쓰면 종종 엄청난 불편함을 느끼는데 개중에 하나가 몇가지 있다. 사실 처음에는 이것의 드...

드라마 기록; 2022, 03/04 I 이번 달도 저번 달도 노잼의 향연 [내부링크]

요즘 이런 드라마 보고 살았습니다 요이드 ; 2022, 03/04월의 드라마 +조금의 중드 노잼의 설교 party... / 이번 드라마 기록은 좀 다른 길을 가본다. 사실 3월분 정리하려고 열어봤는데 아 빡하고 오는 게 없어서 4월까지 묶어서 간다... 심지어 재탕을 더 많이 하고 나온 신작을 꾸준히 본 게 없을 지경... (그래서 내가 번역을 하고 있고.. 원작 찾아 삼만리 함....) 그리고 진짜 이번 리뷰 좀 긴데(항상 길었지만 ㅋㅋㅋㅋㅋ) 다른 것보다 3,4월 합쳤지 거기에 진짜 걍 봤던 거 다시 본 것도 있음. 거의 대부분 이미 봤는데 한국 ott 들어와서 다시 달린 애들도 많고.... 원래 이번 달 요이드 쓸까 말까 진짜 고민이 많아서 그냥 안 쓰려고 지.......

일생일세미인골(一生一世美人骨) 21장 I 열여덟 개 구슬의 염주(3); 5월 11일, 511, 나의 시의 I 一生一世(일생일세 원작 소설) [내부링크]

*의역과 오역이 많습니다. *PC 기준 작성한 글입니다. *번역은 이곳에서만 봐주세요. 복사, 링크 이동 금지. "근데 두려워. 당신이 어느 날 갑자기 떠날까 봐." 이 말을 서두로, 시의는 처음으로 길게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말했다. 그가 자신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고 싶었다. 이 가족의 배경을 모를수록 알 수 없는 소용돌이의 끝자락에 휘말려 그가 사라질 것만 같았다. 두 사람 사이의 운명이 깨는 것이 얼마나 쉬운 일인지, 시의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인연이란 맺는 것은 어려워도, 끊는 건 한순간이라는 것도. 아무것도 아닌 횡단보도에서도 하늘과 땅으로 운명이 갈라지기도 한다. 자신이 손을 놓으면 그.......

일생일세미인골(一生一世美人骨) 22장 I 언제나 이별은 누구에게나 (1); 그러나 그는 변하지 않았다 [내부링크]

*의역과 오역이 많습니다. *PC 기준 작성한 글입니다. *번역은 이곳에서만 봐주세요. 복사, 링크 이동 금지. 이곳은 조용했다. 시의는 그의 어머니가 함께 올라가자 말할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그 뒤로 자신에게 더 다른 말을 하지 않았다. 그렇게 쭉 걸어 올라가 대웅전으로 들어가서, 시의는 경건한 마음으로 향을 올리고 두 개의 골이 깊게 파인 방석에 올라갔다. 같은 곳에 무릎을 꿇고 절을 올리려다, 고개를 들어 살짝 웃고 있는 불상을 바라보았다. 믿음과 불신, 선과 악. 두 갈래 서있는 사람의 눈에 비친 불상은 다른 모습이라고 했다. 자비롭고, 연민의 눈길. 시의의 기억 속에 부처님은 항상 영원의 미소를 머금고 전생부터 지금까지.......

일생일세미인골(一生一世美人骨) 23장 I 언제나 이별은 누구에게나 (2); 첫눈에, 반했거든. [내부링크]

*의역과 오역이 많습니다. *PC 기준 작성한 글입니다. *번역은 이곳에서만 봐주세요. 복사, 링크 이동 금지. 햇빛이 팔에 내려앉아 따뜻했다. 그의 손이 어깨를 타고 내려가더니, 가느다란 시의의 손목에 멈춰 가볍게 쥐면서 말했다. "많이 먹어야겠네." "... 응." "나 아마 한동안 해외로 떠나야 할 것 같아." "... 그 일 때문에?" "아니야." 주생진이 웃었다. "그 일이 분명 나를 여기서 떠나게 만들기 위해 일어난 일이 맞긴 해. 그렇지만 내가 가는 건 연구 때문에 가는 거야." "할로겐 없는 난연성으로 실란 반응을 이용한 POE 복합소재?" 시의는 정말 적어두고 고.......

일생일세미인골(一生一世美人骨) 19장 I 열여덟 개 구슬의 염주(1); 목하 열애 중 [내부링크]

*의역과 오역이 많습니다. *PC 기준 작성한 글입니다. *번역은 이곳에서만 봐주세요. 복사, 링크 이동 금지. 장서루에는 항상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기도 했고, 많은 이야기와 일도 숨겨져 있곤 했다. 분명한 건, 이곳은 자신이 알던 그곳이 아니었다. 눈앞에 있는 이곳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오간지도 모를뿐더러, 숨겨져 있는 많은 일도 몰랐다. 이곳은 양쯔강의 이남이었고, 자신의 기억 속의 장서루는 북서쪽에 있었다.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은 이미 흙으로 돌아가 무(無)가 된지 오래였으니까. 문행은 오래되고 긴 동으로 된 열쇠를 꺼내 자물쇠를 열었다. 그러고서는 혹시 시의가 깨끗하지 않아 걱정을 할까 싶었는.......

일생일세미인골(一生一世美人骨) 20장 I 열여덟 개 구슬의 염주(2); 조건은 없어요, 언제나 당신을 믿어요 [내부링크]

*의역과 오역이 많습니다. *PC 기준 작성한 글입니다. *번역은 이곳에서만 봐주세요. 복사, 링크 이동 금지. 여전히 계속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차 안에는 여전히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지만, 오히려 시의는 많은 생각이 들어 마음에 소용돌이가 치고 있었다. 핸드백 속 자신의 여권은 본 적도 없었고, 아는 바도 없었다. 주생진이 그저 단순한 주생(周生)가의 장남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었고, 주생(周生)가가 보통의 세가가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었지만. 자신도 모르게 국적을 바꿀 수 있는 정도의 힘은 상상조차 해보지 못한 영역이었다. 네다섯 대의 경찰차 앞에서 임숙은 침착하게 그들을 대했다. 또한 이런 상황을 이미 예견한 듯.......

APR 17 제목없음 으로 해야할 거 같은게 일단 다 때려넣음 [내부링크]

- 아침에 느즈막히 일어나려 했지만 또 실패하고.... 한두시간 잤나. 괜히 전날 세시너머 것도 다섯시에 커피한잔을 마셨는데 잠이 아예 안와버림 아니 진짜 잔인하게 안와버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깥나들이 너무 잦았던 나... 이제 남은 주말은 무족권 집에서 보낸다. 궁뎅이가 소파에서 멀어지지 않게 주의 며칠 전 부터 갑자기 까눌레 너어무 먹고 싶어서 중력분까지 사다놓고선, 일주일만에 겨우 ㅋㅋㅋㅋㅋㅋㅋㅋ 만들었다. 만드는거 ㄹㅇ 일도 아닌데 왜 그렇게 미적거렸나 평상시에 24시간 휴지, 보통 두시간 실온에 뒀다 했는데. 오늘은 36시간 휴지 하고 실온 4시간 두고 온도 떨어뜨리고 했는데 와 내상 쩌네.......

주생여고(周生如故 I One And Only,2021)(1)(1-7화)(줄거리 및 리뷰/스포) I 임가륜 X 백록 다들 인생에 소남진왕 하나는 품어야... [내부링크]

주생여고(周生如故 I One And Only,2021) 爱奇艺视频(iQIYI) 2021.08.18 ~ 2021.09.08, 24부작 임가륜, 백록 내 심금 울리는 재밌는 드라마 또 등장... 정말 또 나만 알수 없어서 지금 쓰는 리뷰.... 사실 개인적으로 고장극에 새드엔딩 극혐하는 자로서는..... 절대 안보고도 남을 내용인뎈ㅋㅋ큐ㅠㅠㅠㅋㅋㅋ (허디만 이번 주생여고 다 본 소감 : 학려화정.. 달려봐야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샏엔딩이 의외로 괜찮더라구요...?) 원래 개인적으로는 중국이 고장극 + 샏엔딩 조합을 정말 기깔나게 잘 뽑는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고장극은 안고 가겠는데 그 새드엔딩을 나는 품을수 없다..... 이 말입니다... 예...? ㅋㅋㅋㅋㅋㅋㅋBUT... .......

일생일세미인골 32장 공지... 올립니당.... [내부링크]

공.. 공지를 씁니다. 공지까지 쓸 일인가 싶기도 하고, 또 올리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고 하는데. 늘 소설 하단부에 적어두곤 하는데 혹시나 읽지 않는 분들이 계실까 싶어 남깁니다. 일생일세 미인골에 32장을 기점으로 전체공개로 올리기엔 무리인 부분이 몇 장이 등장합니다. 그래서 그전부터 미리 번역을 해오고 있다보니 엄청난(?) 고민에 휩싸였었는데 여러 방법 강구하다 드디어 찾았습니다...c 전 정말 제 블로그가 유해 차단을 당하는 일은 피하고 싶습니다....ㅋㅋㅋㅋㅋ 오래오래 하고 싶어요... (아 물론 그렇다고 내용 너무 기대하지 말기....c 이랬는ㄷ ㅔ별거 없다고 할까 이것도 두렵...ㅎ..) 실제로 책으로 발간한 일생일.......

일생일세미인골(一生一世美人骨) 17장 I 세월은 누구에게 영혼을 주는가(2); 무수히 많은 기억의 파편들, [내부링크]

*의역과 오역이 많습니다. *PC 기준 작성한 글입니다. *번역은 이곳에서만 봐주세요. 복사, 링크 이동 금지. 시의는 집으로 돌아와 통유리로 된 발코니 앞에 앉았다. 여기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고가도로가 보였고, 차들이 물 흐르듯이 움직이는 게 보였다. 오랫동안 앉아서 바깥을 보고 있었다. 시의는 갑자기 전생의 기억을 온전하게 정리하고 싶었다. 자신과 주생진이 어떻게 만났는지, 그들이 서로를 어떻게 알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우리가 끝났는지도. 모든 기억을 정리하고 싶었다. 하지만 어렸을 때는 그토록 또렷하던 기억들이 지금은 희미하기만 했다. 겹겹이 무수히 많은 기억의 파편들이 흩어져 있을 뿐이었다. 그저 상상할 수 없을.......

일생일세미인골(一生一世美人骨) 18장 I 세월은 누구에게 영혼을 주는가(3); 인내심을 가지고 천천히 [내부링크]

*의역과 오역이 많습니다. *PC 기준 작성한 글입니다. *번역은 이곳에서만 봐주세요. 복사, 링크 이동 금지. 이런 낯선 환경 속에서는 바로 잠들기가 어려웠다. 더구나 이 밤에 바깥에서 나는 어수선한 소리들은 시의가 더 잠에 들지 못할뿐더러 불안함이 들게 만들기도 했다. 주생진은 곧 마당으로 나왔고, 시의는 그의 목소리가 아래층 정원에서 들리는 걸 듣고 창가로 가서 그를 바라봤다. 달빛 아래 그는 대여섯 명의 검은 옷을 입은 사람과 마주 보고 서 있었는데, 그 앞에는 식당에서 봤던 사람도 있었다. 아마 집 전체를 관리하는 사람이었나 보다. 목소리가 크지 않아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시의는 들을 수 없었지만, 대신 그가 손을 흔.......

편견없는 김라키의 짧은 요이드와 리뷰 걱정들 (라 적고 진짜 의식의 흐름) [내부링크]

- 뭔가 귀찮아서 와랄라 적은 요즘 이런 드라마 이야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찮아서 맨날 내가 요이드로 줄임 여튼 요이드 쬐끔 리뷰 쓰려고 각만 잡고 안 쓴 아쉬운 애들을 추천... 뭐 그 언저리..? - 편견없는 김라키는 거의 대부분 국가의 드라마를 보는 편인데 진짜 놀랍게도 하다하다 멕시코 드라마도 보고 거의 국적 없이 다 본다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보통 취향 맞아떨어지면 진짜 다 보는편. 내가 유일하게 진짜 포기한 국가의 드라마는 독일 드라마로.. ...걍 드라마가 재미가 이렇게 없을래야 없을 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뭔가 더운 나라일수.......

오랜만에 중탕이들의 회동 (feat. 벚꽃놀이...) [내부링크]

약 일년만에 만났는데요... 아침부터 부지런히 만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나자마자 날씨 잘못 고지한 나 때문에 강배우가 옷을 잔뜩 껴입고 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핑 한시간 했습니다... 원래 둘은 쇼핑을 좋아하고 나는 쇼핑을 지치는 타입이라 가만히 앉아만 있었음ㅋㅋㅋㅋㅋㅋ 할머니 앉아요 한 세 번 들으니까 쇼핑이 끝났닼ㅋㅋㅋㅋㅋㅋ 난 분명 너무 추워서ㅋㅋㅋㅋㅋ ... 어제까지 목폴라와 기모 후드를 벗질 못하고 있었던 인간이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점심. 되게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 맛이 아주 기똥차(?)는 아니었다. 원래 파는 떡볶이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가 아.......

일생일세미인골(一生一世美人骨) 16장 I 세월은 누구에게 영혼을 주는가(1); 이 세상의 끝 [내부링크]

*의역과 오역이 많습니다. *PC 기준 작성한 글입니다. *번역은 이곳에서만 봐주세요. 복사, 링크 이동 금지. 날이 갈수록 도리어 초초해지는 사람은 시의였다. 시의는 그에게 미리 가족들을 만나지 않아도 되냐고 물었다. 그러나 그는 시의의 걱정과 다르게 괜찮다고 했다. "괜찮아요. 아마 삼 년 정도가 지나면 다시 당신의 일상으로 다시 돌아올 거예요. 그러니 굳이 자주 만나지 않아도 되고요. 난 당신의 삶이 나로 인해 변하지 않길 바라요." 시의는 그가 말한 '당신'의 일상이 그가 시안 연구소에 있는 것과 같다는 걸 알았다. 실험실의 가운을 입고 연구원으로 실험을 하고, 때론 학회를 가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일생일세미인골(一生一世美人骨) prelude 2-1장 I 美人骨(2); 미인골, 그 모두가 칭송하는 미인골 I 주생여고(周生如故) [내부링크]

*의역과 오역이 많습니다. *PC 기준 작성한 글입니다. *번역은 이곳에서만 봐주세요. 복사, 링크 이동 금지. *주생진의 궁이라는 표기 대신 남진왕부라 표기함. 늦은 밤, 시의는 어머니에게 약혼을 파기해 달라는 내용을 담아 간청하는 서신을 썼다. 시의의 서신에 삼낭자는 답을 보내왔다. 약혼을 깨는 것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 그저 서신에는 백성들 사이에 떠도는 소문들의 일부를 적어 보냈다. 백성들 사이에 떠도는 말은 난잡하기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소남진왕과 왕세자비가 될 여인 사이에 스승과 제자로서의 관계를 져버리고 윤리와 사회의 질서조차 무시한 비윤리적인 관계를 맺었다는 내용이었으며, 귀족들 사이에.......

또 일생일세 번역하다 총총 돌아온 무새 김라키... (26-40장까지 스포 있음...) [내부링크]

- 스포가 또 휘날리는데 내가 우짤수 없어요......스포 싫은 사람 나가주기~~~~~~ 나 정말 다쓰고 보니까 빅스포가 아주 엄청 나오거든요...? ㅋㅋㅋㅋㅋ 쥔짜 다들 주의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덜 반가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또 여기까지 번역하고 쓰는 김라키의 아주 휘갈기는 스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나도 몰라 알바야 뭐야 이거 이미 드라마 완결 다 났잖아!!!! 다들 드라마 봤슘 비슷해여 미묘하게 다름(?) 허지만 또 스포에 침식 당할 열어분... 말립니다 (그러나 쓰다보면 징징거릴수 있음 이건 내 블로그니까~~~~~~) 스 포 입 니 다 나 가 주 세 여 - 번역은 즐거운데 안즐거어를 무.......

+934 수영일기 I 오랜만에 써봅니다... 주 3회 수영하고 있는즁 [내부링크]

- 오랜만에 써보는~~~ 수영일기. 사실 요즘 계속 교정하고 있어 + 코로나 이후 주3으로만 수영을 가고 있어서 사실 막 쓸게 없었다. 더구나 그와중에 참 꾸준히 빠지고 있고요...^^.... 그리고 코로나 이후에 체력 회복이 안되는게 제일 컸다... ...수영 앞으로 전진만 하는데에 의의를 두던 때가 다신 오지 않을줄 알았더니 코로나로 다시왔음 와 체력은 초급반 시절인데 난 지금 연수반에 있는 이 상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월에는 진짜 깎아먹은 체력에 따라가는 것 자체가 너무 박터지게 힘들었던 터라, 걍 수영만 다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빠졌는지, 배영 교정하다 자유형 교정 시작하고는 나가지를.......

APR 08 쪄죽어도 뜨거운물 샤워 협회 가입자 그런데 이제 보일러 고장을 곁들인...(feat. 경동 나비엔) [내부링크]

난 아주 지독한 쪄 죽어도 뜨거운 물 샤워 협회 명예회원... 난 남쪽나라에서 살던 인간이라 진짜 추운걸 극도로 견디지를 못하는데 남들은 틀지도 않는 9월부터 틀고... 온수매트 온도 42도 해놓고 사는데 9월부터 다음해 4월 말까지 트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온수매트 틀고 잠 ㅋㅋㅋ추워ㅠㅋㅋㅋㅋ 애들은 이미 다 뺏을듯 ㅠㅠㅠ) 추위를 어마무시하게 타는 병이 있다. 왜그러냐면 내가 지금 사는 지역은 뻑하면 -15도 나는 곳이고 ㅋㅋㅋㅋ 10월부터 눈 내리는데 (여기 중부아니냐 진짴ㅋㅋㅋㅋㅋ) 그전에 살던 곳은 겨울에 눈 볼수 없음 = 눈 오면 학교 휴교령 내림 도시 자체가 마.......

일생일세미인골(一生一世美人骨) prelude 2-2장 I 美人骨(2); 辰此一生 不负天下 唯负十一 I 주생여고(周生如故) [내부링크]

*의역과 오역이 많습니다. *PC 기준 작성한 글입니다. *번역은 이곳에서만 봐주세요. 복사, 링크 이동 금지. *주생진 궁 이라는 표기 대신 남진왕부라고 표기함. 시의가 남진왕부를 떠나는 날은 주생진이 다시 군대를 이끌고 출정을 나가 적군과 싸우는 날이기도 했다. 십여 년간의 전쟁과 전투는 국경지역의 위협을 제거했을 뿐만 아니라 이웃 국가에서는 주생진의 존재만으로도 공포에 휩싸였다. 이 전투는 모든 땅에 대한 경고일 뿐 주생진의 생명에 위협조차 가하지 못했다. 그리고 시의 역시, 그렇게 믿었다. 아주 굳건할 것이라고. 열흘이 지나고, 청하군에 도착한 시의는 태자의 유모에게 직접 가르침을 받아 대 혼례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일생일세미인골(一生一世美人骨) 15장 I 해묵은 과거(3); 长眉连娟, 微睇绵藐, 色授魂与, 心愉于侧 [내부링크]

*의역과 오역이 많습니다. *PC 기준 작성한 글입니다. *번역은 이곳에서만 봐주세요. 복사, 링크 이동 금지. 전생에 그와 그녀는 스승과 제자라는 명분을 사이에 두고 평행선을 걸어야만 했다. 일곱 살부터 열일곱 살까지, 금, 바둑, 서예, 그림, 예절을 배웠고, 심지어 책 한 권, 시 한 구절조차도 그에게 배웠다. 그의 가르침을 통해 무지를 벗어나 뼛속까지 그로 채워졌다. 色授魂与. 색수혼여. 시의는 이 말을 진정으로 이해하기 위해 지난 십 년간 이 문장을 곱씹었었다. "피곤해요?" 주생진이 갑자기 시의에게 물었다. 시의가 고개를 가로저었다. "아뇨, 갑자기 생각나는 게 있어서요. 갑자기 고민하던 일이 생각나서.&quot.......

일생일세미인골(一生一世美人骨) prelude 1-1장 I 美人骨(1); 세월은 누구에게 영혼을 주는 것일까 [내부링크]

*의역과 오역이 많습니다. *PC 기준 작성한 글입니다. *번역은 이곳에서만 봐주세요. 복사, 링크 이동 금지. *주생진의 궁이라는 표기대신 남진왕부라고 표기함. 주생진이 자신의 스승이 되던 날, 눈부시게 화창했던 것을 시의는 아직도 기억한다. 청하군의 최 씨 가문에 시의는 유일한 직계 혈통의 여자였다. 대부분이 태어나자마자 사망했었다. 시의의 가문의 막강한 권세와 영향력은 시의가 아직 뱃속에 있을 때부터 그녀에게 황태자와의 붉은 실을 묶었다. 그녀의 유모는 그 당시 남자아이가 태어났더라면 황후 자리를 위해서라도 남자아이를 바꿔치기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우스갯 소리로 했었다. 다행히, 시의는 여자아이였다. 그러나.......

스물다섯 스물하나 15회까지의 감상평 I 우리의 인생에서 무엇이 제일 중요할까, [내부링크]

* 드라마 내용 다수 포함 * 스포있음 * 감상평이라서 주관적 생각 다수임... 개인적으로 약 13화부터 뭔가 언저리부터 탈주각이 살짝 섰었다. 처음에 전개되던 10대의 아련한 풋풋함, 자신이 하고 있는 사랑이 사랑인지도 모르는 그 열여덟의 사랑이 너무 좋았달까. 두 사람의 사랑을 바란 게 아니라 그냥 그런 거 있잖나. 사람이 살다 보면 그때 그런 게 그리워질 때가 있다. 물론 난 없음. (ㅋㅋㅋㅋㅋ) 두 사람이 결혼을 한 게 아니라, 오히려 헤어졌고 희도는 새로운 사람을 찾아서 결혼을 했다는 결말로 사람들을 모두 혼돈에 빠트려버렸다. 사실 나도 지난주 13화와 14화에서 갑작스러운 승완이의 '죽은 시인의 사회'의 느낌의 그.......

일생일세미인골(一生一世美人骨) prelude 1-2장 I 美人骨(1); 장서각에서의 두사람, 그리고 연꽃 I 주생여고(周生如故) [내부링크]

*의역과 오역이 많습니다. *PC 기준 작성한 글입니다. *번역은 이곳에서만 봐주세요. 복사, 링크 이동 금지. *주생진의 궁이라는 표기 대신 남진왕부라고 표기함. *장서루라는 표기 대신 장서각으로 표기함. 시의는 미래의 황태자비였기에 여느 평범한 사저와 사형과는 달랐다. 남진왕부에서 시의는 다른 입구를 사용했고, 한 명의 몸종을 데리고서 별도의 안뜰에서 머물렀다. 그러나 이것은 주생진의 제자가 되고서 첫 두해 동안 다른 사형, 사저들이 시의를 멀리하게 된 이유기도 했다. 시의의 위치 때문에 다른 제자들은 시의에게 감히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았고, 낯선 사람처럼 차갑게 대하며 거리를 뒀다. 다행히 살뜰히 챙기는 주생진의 행.......

일생일세미인골(一生一世美人骨) prelude 1-3장 I 美人骨(1); 사랑으로 지배된지 오래였다 I 주생여고(周生如故) [내부링크]

*의역과 오역이 많습니다. *PC 기준 작성한 글입니다. *번역은 이곳에서만 봐주세요. 복사, 링크 이동 금지. *주생진의 궁이란 표기 대신 남진왕부라는 표기함. 시의는 남진왕부를 나가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외부 세계에 대한 시의의 생각들은 다른 사저나 사형들보다 훨씬 제한적이었다. 열흘에 한 번 그들은 함께 모여 저녁을 먹었고, 그제야 시의는 항상 주생진과 함께 전장에 나간 사형과 사저들에게 주생진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그들은 사부님의 칼이 수천 명의 군대를 어떻게 호령하며 이끄는지에 대해 빛나는 눈으로 말해주곤 했다. 사저는 백성들 사이에 떠도는 주생진의 소문에 대해 이야기했다. “시.......

일생일세미인골(一生一世美人骨) 12장 I 모든 이야기의 시작은 도시에서(3);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었다 [내부링크]

*의역과 오역이 많습니다. *PC 기준 작성한 글입니다. *번역은 이곳에서만 봐주세요. 복사, 링크 이동 금지. 그가 시의의 집에서 나왔을 때는 이미 12시 45분이었다. 시의의 집을 올려다보니 12층이었다. 주황색 불빛이 아른거리는 곳은 아마 욕실일 테니, 지금 샤워를 하고 있는 듯했다. 아직 혀끝에는 탕약의 떫은맛이 맴돌고 있었다. 시의가 가져다주는 것을 보고 사실은 10대 때 탕약은 이미 질리도록 마셔 마시고 싶지 않다-고 말하고 싶었다. 하지만, 거절할 수 없었다. 광저우 바이윈 공항에서도 같았다. 그녀가 다급하게 구두도 신지 못한 채 자신을 잡고서 기다려달라고 했을 때도 거절하긴 어려웠다. 마치 한 폭의 수묵화가 자신 앞에.......

일생일세미인골(一生一世美人骨) 13장 I 해묵은 과거(1); 내게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 [내부링크]

*의역과 오역이 많습니다. *PC 기준 작성한 글입니다. *번역은 이곳에서만 봐주세요. 복사, 링크 이동 금지. 참석자가 말하지 않는 시의를 보고, 가볍게 시의의 어깨를 두드렸다. 그제야 정신이 돌아온 듯 시의가 옥백색의 상패를 가볍게 들고서 말했다. "이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합니다." 시의는 무대의 가장 밝은 곳에 서있어서 다른 사람들의 윤곽만 보였다. 다만, 주생진이 부드럽게 그의 오른쪽 다리를 왼쪽 다리에 올리면서 자세를 바꾸는 게 보였다. "전 별로 말 주변이 좋지 않아요. 그래서 그저 감사하다는 말만 하게 되네요. 제 목소리가 언제나 영화, TV, 다큐멘터리에서 늘 흘러나와 여러분의 곁에 있길 바랍니.......

갑작스런 휴가를 이렇게 탕진하다니.....(+수영하는 사람이 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내부링크]

히히 휴가를 왔습니다... 약 2년간 코로나 터지고 여행이라고는 거들떠 보지도 않던 나 오랜만에 함 그래! 조아!하고 휴가왔다 물론, 그 호캉스를 계획했지만 그 누구보다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점..... 호캉스인데 그 누구보다 열심히 걸어다녀서 지금 발이 너무 아프다는점.... 그리고 호캉스는 쉬러 가는게 아니라 결국 또 뼈빠지게 움직이는 타입의 김라키에게는 1도 안맞다는 사실을 알고도 (친구들이랑 가서 호캉스니까 하고 택시만 타고 다녔지 계속 마사지, 쇼핑, 먹방 호텔에 5분있고 계속 나돌아 다닌 전적 약 16382615회....) 이 김라키는 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호캉스를 계획해서 왔다는.... 허디만 모든 시작은 조금의 샤핑.......

현명한 휴가를 보내는 방법은 역시 사진이 전부다 (+씨메르와 파라다이스 호텔의 작은 팁...?) [내부링크]

또 다시 쓰는 기념으로 남기는 여행일기.. 사실 이렇게 안쓰면 내가 다 날려버릴것을 알아서 후ㅣ리리ㅣㄱ 남긴닼ㅋㅋㅋㅋㅋㅋㅋ 호텔 침구 너무 좋더라...️ 잠 예민 쩌는데 잠 잘잤다. 폭신폭신 근데 문제는 베게도 폭신폭신 그래서 세개를 겹쳤는데 그냥 푹신해서 전혀 목을 못받쳐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전까지는 계속 비행기 소리가 들려서 잠 못자는거 아닌가ㅠ 했는데 개 꿀 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 개인적으로 호텔 객실도 답답한거 없이 넓은 편이었고, (진짜 서울 다른 호텔들보다 넓은듯... 영종도 땅이 싼갘ㅋㅋㅋ) 제일 좋은건 옆방 소리 안들림 ㅋㅋㅋㅋㅋㅋ ㅠㅠㅠ 물롼 복도에서는 좀.......

일생일세미인골(一生一世美人骨) 14장 I 해묵은 과거(2); 윤곽은 분명했지만, 기억은 흐릿했다 [내부링크]

*의역과 오역이 많습니다. *PC 기준 작성한 글입니다. *번역은 이곳에서만 봐주세요. 복사, 링크 이동 금지. 임숙이 계속해서 말했다. "주생(周生)가는 장손의 가풍이 엄합니다. 그리고 감히 누구도 그 가풍을 깬 자는 없었습니다. 걱정 마십시오. 결국 이 집안의 주인은 큰 도련님이까요. 주생행이 양보를 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주생진이 도어트림에 가볍게 손을 올리고 말했다. "출발해요." 차 안은 어두웠다. 다만 달빛만이 차창을 넘어 안으로 들어와 밝혀줬다. 조용했다. 임숙이 차를 부드럽게 운전하면서 물었다. "큰 도련님, 어째서 이 모든 상황을 바꾸려 하는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집안의 이름으로 포.......

일생일세미인골(一生一世美人骨) 10장 I 모든 이야기의 시작은 도시에서(1); 이 일에 허락을 구해야하는 사람 [내부링크]

*의역과 오역이 많습니다. *PC 기준 작성한 글입니다. *번역은 이곳에서만 봐주세요. 복사, 링크 이동 금지. 그 말을 듣자 시의의 마음이 고요해졌고, 심장이 뛰는 소리가 자신에게 들리는 것 같았다. 주생진은 시의를 보고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러나 시의는 갑자기 문밖에서 나무 마루를 밟는 소리를 들었다. 이 층은 프라이빗이라 룸도 몇 개 되지 않아 식사를 마칠 때까지도 두세 번 정도 사람이 움직이는 소리가 전부인 곳이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 발소리가 자신들이 있는 문의 밖에 멈췄다. 가벼운 손짓으로 문이 열리고, 어린 소년의 얼굴이 튀어나왔다. "형!" 주생진은 의외라는 표정으로 문이 열리고 소년뿐만 아니라 치.......

MAR 25 요듐내일상 (+은 반이고 또 옆길로 샜네...) [내부링크]

딸기 철이 끝나가거 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이번 철에는 이상하게 딸기가 막 먹고 싶지가 않아서 생각보다 자주 딸기를 안사먹었는데 딸기철과 이별이 이러게 빨ㄹ ㅣ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갱차나 왜나면 난 이제 천혜향의 철로 넘어갔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다덜 천혜향 사서 드세요 참고로 올해 천혜향은 작년 천혜향에 비해 맛은 좀 덜들었더라. 나 개인적으로 작년부터 미친듯이 시켜머는 곳있는데 그곳도 별로라고하심... 올해는 제라조은제주 여기서 시켰는데 첫날 겁나 시더니 둘째 셋째날 지날수록 단맛 폭발중임... 하.......

일생일세미인골(一生一世美人骨) 11장 I 모든 이야기의 시작은 도시에서(2); 스물하고도, 하루 [내부링크]

*의역과 오역이 많습니다. *PC 기준 작성한 글입니다. *번역은 이곳에서만 봐주세요. 복사, 링크 이동 금지. 그의 목소리는 평안했다. 그가 묻는 건 늘 같았다. 언제 일을 시작했는지, 언제 일이 끝나는지, 오늘 보낸 야식이 입에는 맞는지. 일일이 대답을 하고 나니 갑자기 두 사람 사이에 정적이 흘렀고, 시의는 웃음을 터트렸다. "당신 매일 같은 걸 같은 순서로 물어보는 거, 알아요?" 주생진도 작은 소리를 내며 웃는 듯싶었다. "목소리가 오늘따라 피곤하게 들리네. 아니면 어디 아픈가?" "응. 감기 기운이 조금. 어젯밤에 날씨가 좀 쌀쌀했나 봐요." "약 먹었어요?" "아직." "얼.......

덕질 하드털이 I 아 오랜만에 빠심차네.... [내부링크]

번역하다 오랜만에 웨이보 들어갔는데, 요즘 신작이 있긴한데 정작 내가 안봐서 확 안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랜만에 들어가보니까 못보던 화보 많고... ....이번에 안젤라베이비랑 작품들어간게 모색심약이던데 이 작품때문인가요.... 임가륜을 말리네 말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팡팡한 임가륜 어디감 ㅠㅋㅋㅋㅋㅋ 오랜만에 화보보는데 너무 말랐네... 팡팡 임가륜도 좋았는데 살빼니까 아이돌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 빼....나도 빼야할거같은니까^^.... 아 오랜만에 화보 결이 넘 내취향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R 19 비는 오고 택배는 러시지만 첨지의 하루 같은 늑김(+조잘조잘 드라마 이야기와 덕심일체) [내부링크]

아침부터 비가 온다 cccccccccc 오늘 가려던 피부과 예약은 취소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윗집애가 피아노 침..... 아니 대체 어느 예절이면 토요일 아침7시부터 피아노 치냐 하 진쫘... 아니 이정도 열정이었음 다른 날도 이때 피아노 쳐야하는거 아님? 왜 윗집 애들은 토요일 아침 7시만 되면 갑자기 피아노 치는 열정이 솟구치는 거지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잘 치면 모르는데 아직도 일 년째 같은 곡임.... 어머님도 아셔야 하지 않나 싶다 아드님이 재능이 없다는 것을.... 참고로 윗집 애는 바이올린도 배우는거 같은데 내가 바이올린을 죔.......

일생일세미인골(一生一世美人骨) 8장 I 과거의 진강(2); 전생의 삶도, 현재의 삶도 상관없었다 [내부링크]

*의역과 오역이 많습니다. *PC 기준 작성한 글입니다. *번역은 이곳에서만 봐주세요. 복사, 링크 이동 금지. 다음날 아침, 주생진은 정해진 시간에 맞춰 도착했다. 시의는 문을 여는 순간, 다시 한번 놀랐다. 오랜만에 보는 그는 프레임이 없는 안경을 쓰고, 검은색의 단정한 정장을 입고 은회색의 타이를 매고 있었다. 매우 지적이면서 정중해 보였다. 이렇게 그가 수트를 차려입을 때면 오히려 그전보다 더 몸집이 크게 느껴졌다. 시의가 문을 열고서 비켜주는 것도 잊고 서 있었다. 두 사람은 눈을 맞추고, 시의는 주생진을, 주생진은 시의를 보고 있었다. 주변 사람들은 이미 두 사람의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날 문 뒤로 들어가게 하.......

일생일세 번역하다 놀라서 호다닥 적는 몇가지 에피소드 (~24장까지의 이야기...) [내부링크]

- 스포가 미췬듯이 휘날립니다... 혹시 보기 싫은 분 보지 마세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가세요....훠이훠이... - 일단 40부까지 하겠다는 결심은 망했고^^... 오늘 회차 올리는거 그냥 올릴까 하다 번역 재검토 하다 지쳐서 안올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두개 올린다고 입털었던 김라키는 일단 궁뎅 두짝 맞고 가자... - 지금 한 24화 정도 하고 있는데 여기서부터 지금 안나가는 몇가지 일련의 사건들이 있음 그게 지금 다 스포야 그러니까 스 포 안 볼 분 들 보 지 마 요 전 정말 최선을 다해 경고했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생일세미인골(一生一世美人骨) 9장 I 과거의 진강(3); 잊을 수도, 벗어날 수도 없는 사람 [내부링크]

*의역과 오역이 많습니다. *PC 기준 작성한 글입니다. *번역은 이곳에서만 봐주세요. 복사, 링크 이동 금지. 진강은 원래 아빠의 고향이긴 했어도, 자주 오지는 않았다. 대부분 강의 남쪽에 있는 도시답게 절과 함께 호수가 있고, 높고 낮은 산이 굽이굽이 물결을 치고 있었다. 호숫가를 끼고 달리는 차에서 차창을 내다보니 저 멀리 금산사가 보였다. 얕게 비가 오려는 듯 살짝 희미하게 흐려 보였다. 이른 시간이긴 했지만, 유독 오늘따라 날이 흐렸고 곧 비가 쏟아질 것 같았다. '여기 근처에서 멈추려나? 아니면 더 가야 하는 건가?' 몇 분마다 시의는 차가 언제쯤 멈출까 가늠하고 있었다. 차는 남쪽 끝까지 가다 다시 꺾어 산으.......

+918 수영일기 I 오늘 쌤 애제자 된 썰 풉니다.... [내부링크]

아 오늘 ㄹㅇ 오랜만에 갓음 수영장.... 오랜만에 갔더니 선생님이 또 김롸키~~~ 왜안왔어어~~~~ 지금 얼마나 빠진거야~~~ 해서 하하;네에;하고ㅋㅋㅋㅋ 그래서 그런가 안그래도 힘든디 쌤이 거의 전담마크로 가르쳐줰ㅋㅋㅋㅋㅋ 코로나 끝나고 나서 부턴 쳐지는 체력이 어떻게 회복이 안되고 있는데 쌤이 열정이 넘쳐서 미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그래도 지난번에 스탓을 다시 배웠는데 두번 아니 세번?빠져서 쌤이 아예 나 잡고 1:1로 가르쳐줌 ㅋㅋㅋ 공립이라 보통 안이러는데 사람도 없고 그래서 그런거 같음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 하 오늘 스타트 파티인데 지난번 수영장에서도 배웟던 평영 스타트는 뭐 그렇지.......

+904 수영일기 I 몰아서 쥐어짜는 중.. 배영 지독햐 [내부링크]

투표하고 릴리리야 수영 갔다왔다. 근데 가자마자 우리반 사람들 만남; 이 속에서 그 어찌 어느정도 포지션 잡아야 할지 망설이기를 한참... ...조금 하다가 저 먼 초급레인으로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영연습해야해서ㅋㅋㅋㅋㅋ 최근에 근데 레인 정리했다더니 갑자기 레인에 걷기레인 생겼다(?) 나 초급때는 이런거 없었는데 이제 생겼더라 더 좋은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배영연습좀 하니까 벌써 시간 끝나서 잉... 밖에서 대기 하다가 다시 들어와야겠다하니까 쌤만남 쌤 너무 매의 눈으로 날 찾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쌤 날 잘찾는 건데요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쌤이 왜 여기서 이.......

+907 수영일기 I 쌤 내이름 왜 알아요ㅠ 진짜 무서워ㅠㅋㅋㅋ [내부링크]

ㅎ 오늘 수영 하다 골로가버리는 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별로 안했는데 문제는 내 체력이 개똥이 되버려서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오리발 끼는날이 더 무섭다.. 쌤이 너무 매섭게 몰아침 ㅠㅠㅠㅋㅋㅋㅋ 오늘도 개빡셌고.... 사람은 없고... 나는 앞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50미터 하는데 난 이제 체력 즈질로 25미터 좀 넘으면 죽을거 같아서 점점 느려지는데 쌤이 이제 내이름 알아ㅠ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김롸키!!!!!! 아 힘빠지지 말고 달려어!!!!!!!!! 해서 시 선 집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이러지마ㅠㅠㅠ 다덜 알죠...? 대학 교수가 김라키 학.......

+909 수영일기 I 배영 진짜 앙몽이야 (+코로나 후유증 지독해...) [내부링크]

오늘 수영은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리길래 아침부터 가기 싫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주에도 개엉망똥으로 갔던 생각에 그냥 얌전히 갔음... 진짜 금요일부터 일기써야지 했지만 지그 ㅁ월요일이고.. ...이제 매일매일 일기를 써야겠다.. 이제 나태지옥에서 나올때가 된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금요일 예고대로 쌤이 다 영상 찍어서 핕백 해줬다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 아니 내가 코로나 걸리고 나서부터 코로나가 더 심해지긴하는지... 오늘 다섯명 왔더라... 아 지옥이다.. 오늘은 가볍게 레인 돌고... 전혀 가ㅈ볍지 않았는데 배영에 미쳤음. 요즘 우리반은 계속 배영 물잡기하는데.......

일생일세미인골(一生一世美人骨) 5장 I 이 생의 전생(2); 전생의 운명을 알고 있나요? [내부링크]

*의역과 오역이 많습니다. *PC 기준 작성한 글입니다. *번역은 이곳에서만 봐주세요. 복사, 링크 이동 금지. "항상 당신을 볼 때면- 그런 느낌이 들어요." 천천히 말하면서 신중하게 어휘를 고르고 골랐다. 주생진은 시의를 재촉하지 않고 그저 그의 손바닥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마 우린, 전생에 운명적으로 만난 인연이 있었을 거예요." 시의는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몰라 결국 이렇게 얼버무리는 말 밖에 할 수 없었다. 지금 이 상황에 그녀가 남자고, 주생진이 여자였다면 자신이 매력이 넘치는 플레이보이 정도는 됐어야 한다는 생각이 스쳤다. 지금 이 상황에 자신이 먼저 꺼내기에는 이상한 말이었다. 그렇다면 무.......

일생일세미인골(一生一世美人骨) 6장 I 이 생의 전생(3); 어느 날, 어느 때, 반드시, [내부링크]

*의역과 오역이 많습니다. *PC 기준 작성한 글입니다. *번역은 이곳에서만 봐주세요. 복사, 링크 이동 금지. 시의는 당황해 그를 잠시 보다 갑자기 웃음이 터졌는지, 고개를 돌려 뒤를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곧 병풍 뒤에서 어른거리는 사람의 그림자를 보며 시의가 말했다. "당신의 취미와 내 취미는.... 다르죠. 어쨌든 취미가 남다르네요." 아마 효예였다면 '오가(吳歌)'라는 것만 듣고 매우 우아하다고 생각할게 당연했다. 그러나 시의는 이것에 대해 더 알고 있었다. 더 깊게 예를 들자면, 오가는 대부분 우아한 탈을 쓰고 있는 음담패설에 불과한 것들이다. 서정적인 곡조에 규방의 비밀을 시로 만든 것이니까.......

일생일세미인골(一生一世美人骨) 7장 I 과거의 진강(1); 갑자기, 훅 그 사람과의 거리가 좁아졌다. [내부링크]

*의역과 오역이 많습니다. *PC 기준 작성한 글입니다. *번역은 이곳에서만 봐주세요. 복사, 링크 이동 금지. "고속도로 톨게이트?" "아마 들었는지 모르겠는데, 곧 진강에서 포럼이 열려요. 이 일로 진강을 통과하는 모든 차에 대한 기록이 있어요." "그 얘기는 들었어요." 시의가 조금 이해했다는 듯 말했다. 그러나 한편으로 이런 생각도 들었다. '기록이 있다 한들, 차에 누가 탑승했는지까지도 이렇게 빨리 알 수 있다고?' 시의가 진강에 오지 않았더라도 아마 시의의 뒷조사를 했을 것이고, 차에 탑승한 사람까지 알아내는 것 역시 무리는 아니었다. 시의는 모르고 있었지만, 이미 시의가 진강에 접.......

일생일세미인골(一生一世美人骨) 3장 I 과거를 관통한 삶, 과거를 잊은 삶 [내부링크]

*의역과 오역이 많습니다. *PC 기준 작성한 글입니다. *번역은 이곳에서만 봐주세요. 복사, 링크 이동 금지. 다음날 카메라 감독은 효예와 시의를 데리고 시안의 유명한 관광지에 데리고 갔다. 붐비는 관광객들 속, 시의와 효예가 있었다. 시의는 명승고적들을 보는 것을 좋아하곤 했다. 늘 익숙했지만, 또 기억이 선명하지는 않았다. 어렸을 때만 해도 전생에 대한 기억은 손금을 훑듯 너무나도 생생했다. 그러나 차츰 어린 시절을 지나 어른이 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전생의 모든 기억들은 희미해져갔다. 가끔씩 다시 생각해 보면 마치 해괴한 꿈을 꾼 것 같기만 했다. 만약 자신이 오랫동안 마치 익숙하고도 당연한 일처럼 '그를 다.......

일생일세미인골(一生一世美人骨) 4장 I 이 생의 전생(1); 난 당신의 과거를 볼 수 있어요 [내부링크]

*의역과 오역이 많습니다. *PC 기준 작성한 글입니다. *번역은 이곳에서만 봐주세요. 복사, 링크 이동 금지. "함께 가시겠습니까?" 주생진은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느끼면서도 물을 수밖에 없었다. "상관없어요. 저도 아직 저녁 전이라서요" 시의는 눈치채지 못하고 말을 이어갔다. "다만 부탁이 있는데 연구소를 좀 더 둘러볼 수 있을까요? 어렵게 들어왔는데 안 보면 아쉬울 것 같아서요" 하선도 그냥 한 번 던져 본말이었는데, 쉽게 수긍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얼떨떨했다. 그래서 자진해서 자신이 시의를 데리고 연구소를 구경시켜주겠다고 했다. 주생진은 두 사람에게 자신이 아직 마치지 못한 일이 있다면서.......

MAR 14 요듬 내 일상 쪼금 + ....번역은 (안)즐거어.... (feat. 단단이 돌아버린 단단이) [내부링크]

갑자기 휘갈기는 일상 한 줌에, 정작 드라마와 번역이야기가 더 많은 이번 한 주 이야기- 미루고 미루던... 지원금 신청했다. 언제 받을 수 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받은 내용으로는 7월에 받을 수있다는데 그전에 만약에 지원금 떨어지면 ...또 못받느 ㄴ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더 미루기 전에 신청하고옴. 그와중에 동네에 주민세터가 두개라 우왕좌왕하다 헛걸음 할뻔 했다. 전화해서 물어봐서 다행이었지... 오랜만에 미국식 아침... 진ㅉ ㅏ죽어도 안먹는 빵 먹어봤다. 역시 크림 치즈 발라먹으니까 되게 맛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 이게 먹은게 다였다.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