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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공유주방 - 고릴라키친 (인테리어 촬영) [내부링크]

엄청 블로그를 오랜만에 쓴다. 그동안 아무 일도 안 한 건 아니고.. 블로그 쓸 거리는 산더미처럼 쌓여있지...

동해물과 백두산이 [내부링크]

Canon 6D mark2 + 24-70mm Lense 제주도 백약이오름

퇴근길 나만의 일기 [내부링크]

항상 이렇게 쾌청한 하늘처럼 밝은 일상만 있으면 좋겠지만 사람의 앞일은 아무도 모른다. 항상 즐거운 직장 생활만 꿈꿔올 수도 없는 노릇이다. 맨 처음 일을 시작하거나 취업에 성공하여 처음 출근할 때의 마음가짐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사라진다. 다시 초심을 되찾아서 금방 돌아오는 경우도 많지만,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거나 직장 상사하게 깨지고 돌아오는 길은 유독 생각이 많아진다. 필자 같은 경우는 이제 막 졸업앨범 일을 배우기 시작하였다. 항상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지만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간단하다. 경. 험. 부. 족 이렇게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 있냐고? 하지.......

누구나 휴가는 가고 싶다. [내부링크]

오늘의 셔터마우스 주제는 여름휴가다. 본격적으로 7월 중순이 지나기 시작하면서 휴가철이 시작되었다. 평소 같았으면 수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인천국제공항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인천공항은 정말 한산해졌다. 해외여행을 자유롭게 할 수 없으며 항상 코로나19(우한 폐렴) 걱정에 시달려야 한다. 해외로 눈길을 돌리려는 사람들은 모두 국내 여행지를 찾기 시작하였으며, 제주도로 몰리기 시작했다.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 제주도 공식이 역시나 성립한다. 아무튼 오늘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지금부터 간단하지 않은 간단하게 적어보고자 한다.누구나 가고 싶은 여름휴가...6월이 시작되면서 필자를 포함한 단체 대화방은 시끄러웠.......

직진? [내부링크]

다가올 일에 대한 두려움? 직진이 답일까? 직장인 혹은 자영업자 또는 신입사원 등등 항상 쉬는 날만 기다려온다. 휴무날을 항상 손꼽아 기다린다. 휴무라고 모든 걸 내려놓고 푹 쉴 수 있냐? 그건 또 아니다. 밀려있는 일, 앞으로 다가오고 있는 큰 프로젝트에 대한 두려움과 준비과정 등등 여러 가지 개인적인 일이 있다. 만약 그런 일이 휴무 지나 바로 있다면?? 주말에 푹 쉴 수가 없다. 두려움과 마주치게 되며 '아프다고 할까?'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된다. 심지어 필자는 예전 직장에 있을 때 속으로 '제발 뒤에서 누가 내 차 좀 박아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까지 했다. 하지만 시간은 흐르고 결국에는 마주하게 된다. .......

캐논 칠두막 (캐논 7D Mark2 / Canon 7D Mark2) [내부링크]

필자의 기존 카메라는 캐논에서 나온 6D Mark2 단 한대뿐이었다. 실제로 육두막을 구입하기 전에는 오막포를 사야 할지 육두막을 사야 할지 수많은 고민을 했었다. 조그 다이얼이 없는 대신 스위블 액정이 있는 캐논 육두막으로 과감히 정했다. 가끔 돈 조금 더 주고 오막포를 살 걸 그랬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지금은 아무 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사진관/ 출사/ 행사 사진 등등 필자에게 정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카메라이다. 오늘은 캐논 7D Mark2 (칠두막) 사용 후기와 더불어 선택한 이유 등등 여러 가지 의견을 적어보려고 한다.캐논 칠두막(캐논 7D Mark2 Canon 7D Mark2)림부스 캐논 7D Mark2 (칠.......

제주 가볼만한곳 - 사려니숲길 후기 (삼다수의 향기) [내부링크]

정확히 작년 이맘때쯤이었다. 필자가 제주도를 인생 두 번째로 방문했다. 굳이 작년에 갔었던 곳을 1년이 지난 지금 올리는 이유는 현재 필자는 여름휴가를 떠날 상황이 안된다... 그래서 너무나도 가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블로그로 글을 쓰며 대신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안 삼아보고자 글을 쓴다. 코로나19로 힘든 지금 주변에서는 너도 나도 모두 휴가를 제주도로 떠나기 시작했다. 필자는 제주도를 제3의 고향?까지 생각하고 한달살이도 해보고 싶을 만큼 항상 제주 여행에 푹 빠져있다. 잡소리 집어치우고 1년 전에 다녀왔던 사려니숲길을 사진과 함께 간단하게 리뷰해보겠다. 제주도 가볼만한곳사려니숲길림부스 제주도 푸른 숲 푸.......

2020 메르세데스 벤츠 골프행사( with 더클래스 효성) [내부링크]

1997년 IMF 위기 때 대한민국에 희망과 감동을 안겨준 맨발의 투혼 '박세리' 선수가 가장 먼저 생각난다. 필자는 그때 당연히 어린아이였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는 건 텔레비전을 보면 항상 박세리 선수가 신발을 벗어 물에 들어가는 장면이 나왔다. 지금도 새벽에 방송에서 애국가 나올 때 항상 그 장면이 나오지 않나?? 아무튼 골프와는 거리가 멀었다. 근데 지금은 골프 규칙과 게임스코어 등등 어느 정도 눈에 익어들어왔다. 2년째 골프행사 촬영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으며 골프 행사 사진 촬영하기 전에 골프에 대해서 급하게 공부를 하고 간 게 도움이 되었다. 필자가 어떻게 골프행사 사진을 찍게 되었는지랑 행사 사.......

바이올린 [내부링크]

도로에 있을 때는 앞만 보이고위에서 바라보면 모든 것이 보이듯이사람은 위치에 따라 보이는 것이 다르다.회사 생활이든 학교든어디서든Canon 6D Markⅱ (캐논 육두막)+ 24-70mm Lense

안성팜랜드 - 안성 가볼만한곳 [내부링크]

휴가 혹은 여행 가는 날짜가 다가오고 있으면 그날이 언제 오나 하고 달력에 표시를 하거나 손꼽아서 기다린다. 시간은 또 더럽게 안 간다. 그리고 휴가 혹은 연휴 마지막 날은 항상 아쉬움이 몰려온다. 날이 갈수록 지구온난화가 심각해지고 있는 요즘 더위를 많이 타는 필자는 항상 봄과 가을 그리고 겨울을 손꼽아 기다리지만 막상 너무 빨리 지나간다. 보내려고 하는 아쉬움이랄까? 날이 가면 갈수록 봄과 가을의 시간은 짧아지고 겨울과 여름만 길어진다. 이상하게 올해 겨울은 정말 춥지도 않았으며 기상청은 2020년 여름은 역대급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된다고 발표하였지만 오히려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만 있고, 3주가 넘어.......

캐논 7D Mark2 +50mm 1.8(쩜팔이 렌즈) 리뷰 [내부링크]

누구나 한번쯤은 안 쓰거나 필요 없는 물건을 서랍 혹은 책장에 두고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 꺼내서 다시 뒤늦게 유용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인터넷쇼핑을 하여 충동구매를 하고 난 뒤, 막상 당시에는 필요 없어 방 한구석에 놔뒀지만 시간이 지나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일이 한 번씩 꼭 발생한다. 때로는 그런 물건이 효자 노릇을 할 때도 많다. 패션 유행도 10년 주기로 돌고 돈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오늘 글을 작성하는 이유도 마찬가지다. 행사 촬영용 서브바디로 중고로 입양한 나의 소중한 캐논 7D Mark2(칠두막) 그러나... 이 죽일 놈의 코로나19(우한 폐렴) 때문에 모든 행사들이 취소가 되고 필자의 경우는 한순간에 백수가.......

광주 5.18 민주화운동 / 망월동 국립 5.18 민주묘지 [내부링크]

지난달 2020년 4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었다. 그리고 몇 년 전 대통령은 탄핵되었으며, 우리는 이제 자유롭게 투표권을 행사하며, 국회의원, 시장, 군수, 구청장 등등 직접 우리 손으로 뽑고 있다. 하지만 그것을 알고 있는가? 이렇게 우리가 편하고 자유롭게 우리의 손으로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는지? 엄청 먼 옛날이야기도 아니다. 불과 40년 전에 일어났던 이야기이다.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한번 해보려고 한다. 광주 5.18 민주화운동 지금으로부터 40년 전으로 돌아간다. 박정희 대통령 사망 후 정권을 손에 넣고 싶은 전두환의 신군부 세력에 맞서 광주시민들이 1980년 5월 18일~ 2.......

휴게소 [내부링크]

Canon 6D Markⅱ+ 24-70mm Lense

명언 [내부링크]

Canon 6D Markⅱ+ 24-70mm Lense

수선 [내부링크]

Canon 6D Markⅱ+ 24-70mm Lense

제주도 펜션 - 실크로드 [내부링크]

최근 스마트폰이 발달하면서부터 여행에 관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맛집, 항공편, 숙소 예약 등등 모든 걸 핸드폰 하나만 있으면 결제까지 손쉽게 가능하다. 불과 10년 전만 하더라도 숙박업소를 검색하고 전화해서 예약을 하고 방은 몇 개인지, 언제부터 언제까지 숙박이 가능한지 모든 걸 전화로 예약하던 시절은 지났다. 심지어 여행 숙박 관련 어플도 등장해서 내부 구조 사진까지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하며, 자신이 원하는 분위기의 숙소를 예약한다. 물론 사진에 속아서 후회를 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잠만 자면 소용없지"라는 분위기는 이제 아니다. 교통, 서비스, 시설, 인테리어 등등 모든 게 복합적으로 계산되어.......

플라잉 수원 - 수원 가볼만한곳 / 수원 여행 [내부링크]

요즘 야경사진을 안 올린 지 오래되었다.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하기도 하며, 가장 중요한 건 나의 귀찮음 때문이다. 물론 갈 곳을 정하기는 했다. 단지 내 10톤짜리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아서 문제다. 이미 가볼 만한 곳을 선택해두긴 했지만 조금 더 봐야 하겠다. 오늘 소개할 장소는 쉽게 체험할 수 없는 장소다. 수도권 도심에서 열기구를 타며 풍경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유일한 곳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플라잉 수원이다. 플라잉 수원 수원 이색체험 수원 가볼만한곳 / 수원 여행평생 타볼까 말까 하는 열기구 평생 살면서 열기구는 한 번쯤 타볼까 말까 한다. 항상 해외에 가거나 혹은 특별한 장소에.......

어른 [내부링크]

Canon 6D Markⅱ + 24-70mm Lense

기록 [내부링크]

Canon 6D Markⅱ+ 24-70mm Lense

사진철학의 풍경들 (진동선)/ 독후감 (책 리뷰) [내부링크]

언제부턴가 책을 열심히 읽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응애응애 하고 태어나면서부터 책과는 항상 거리가 멀었던 필자는 책을 집요하게 읽었던 기억이 별로 없었다. 책 관련 카테고리를 만든 이유를 말하자면, 이제 책 좀 더 열심히 읽어보려고 한다. 책을 읽고 책에 관한 느낌을 블로그에 작성하면서 자연스럽게 서점에 더 자주 가고 책을 많이 읽으며 독서량을 늘려가자는 장기적인 플랜이다. 언제까지 지켜질지는 모르겠다. 또 하나의 이유를 더 붙이자면 서점 분위기가 좋아서 종종 가서 책 겉표지만 보고 마음에 들어 구매 후 라면 받침대로 변해가는 내 책들을 보면서 나 자신이 한심해졌다. 이렇게라도 하면서 방구석에서 먼지들과 친.......

설렘의 시작? [내부링크]

Canon 6D Mark2 + 24-70mm Lense

보일듯 말듯 [내부링크]

Canon 7D Mark2 + 50mm 1.8 Lense

자리 [내부링크]

Canon 6D Markⅱ+ 24-70mm Lense

당진 태신목장 - 당진 가볼만한곳 / 당진 여행 [내부링크]

무엇인가 계획을 세우기 시작할 때 가장 먼저 검색부터 한다. 인터넷, sns 등등 찾아볼 곳이 많다. 그리고 대표적으로 유명한 곳 사진부터 먼저 찾아보기 시작하며 이쁘고 마음에 들면 '오! 여기다'라고 생각을 하며 나도 모르게 메모장에 적어둔다. 하지만 실제로 봤을 때는 실망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블로그, sns에 올라온 사진만 믿고 갔다가 건질 사진도 없이 그냥 돌아온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나름 블로그와 sns을 하겠다는 놈이 블로그 하는 사람한테 속아버렸다. 현실과 다름에 기분이 나쁘지만 완전 안 좋은 곳도 사진으로 이쁘게 만들어 사람들이 찾아오게 만드는 것도 하나의 능력 아닌가? 나름 나만의 검증 또 검증을.......

당진 신리성지 - 당진 가볼만한곳 [내부링크]

우리나라의 유명한 종교와 관련된 유적지는 대부분 불교와 관련되어 있다. 이유는 옛날부터 중국과 국경이 밀접해 있었으며, 삼국시대에는 불교 공인을 통하여 왕권 강화를 하였다. 고려, 조선시대를 거쳐 지금까지 불교는 이어져 왔지만 중간에 우여곡절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반면 천주교는 조선시대에 선교사에 의해 들어왔으며 조선시대에는 천주교를 믿는 사람들이 박해를 당하기도 하였다. 우리나라에 들어온 역사가 짧은 만큼 유적지가 적은 것은 당연하다. 적어서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 당진 신리성지를 소개하고자 한다.당진 신리성지당진 가볼만한곳 림부스 당진 신리성지 시끌벅적한 도시를 벗어나 충청남도에 위치한 당진시로 향.......

추억 [내부링크]

Canon 6D Markⅱ+ 24-70mm Lense

용인 와우정사 - 용인 가볼만한곳 / 용인 여행 / 부처님 오신 날 [내부링크]

국사를 공부한 사람이라면 우리나라는 삼국시대부터 불교와 연관이 있다는 점을 누구나 알 수 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 대표적인 문화유산 중에서도 불교와 관련된 시설이 많이 있고 최근에는 템플스테이가 유행하기도 하였다. 그만큼 우리나라와 불교의 관계를 서로 뗄 수 없는 관계가 아닐까 싶다. 어릴 때는 몰랐지만 20대 중후반이 넘어가면서 절에 방문하게 되면 나 자신 스스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물론 나이를 먹어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잡소리 치워두고 얼른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다. * 본 사진은 4월 중순 한창 벚꽃이 만개해 있을 때 방문하여 찍은 사진입니다.용인 와우정사용인 가볼만한곳 / 용인 여행림부스 용인.......

명언 [내부링크]

Canon 6D Markⅱ+ 24-70mm Lense

타임머신 [내부링크]

Canon 6D Markⅱ+ 24-70mm Lense

말할수 없는 비밀 [내부링크]

Canon 6D Markⅱ+ 24-70mm Lense

한 치 앞을 모르는 흑백 아날로그 ILFORD HP5 Plus 400 그리고 니콘 FM2 - 수원 화성행궁 [내부링크]

어느 정도 사용감이 있는 세월의 흔적과 어느 정도의 사용감이 있는 책상 위에 올려져 있는 니콘 FM2 필름 카메라. 아날로그의 참 맛을 더 느끼고 싶어서 필름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내가 손에 들고 있는 필름은 ILFORD HP5 PLUS 400 흑백필름.. 포장지를 뜯고 카메라에 필름을 넣기 시작했다. 세상을 아름답게 표현하기 위해서 칼라 필름도 좋지만 흑백사진만의 매력을 따로 느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필름을 넣고 나서 어디로 갈지 고민을 하지도 않았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인 수원 화성행궁을 향해 이미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아직까지 능숙하게 다루지 못하기 때문에 조금 더 노력을 해보려고 발버둥을 치는 중이다.ILFORD HP5 PL.......

연주회 [내부링크]

Canon 6D Markⅱ+ 24-70mm Lense

코닥 울트라맥스 400/ 니콘 FM2 /필름사진 /경기대학교 [내부링크]

우리가 흔히 쓰는 용어 중에 '구관이 명관이다.'라는 말이 있다. 자신이 많이 봐왔고 가장 익숙하며 다루기 능숙한 물건이 자기에게 딱 맞다. 공부를 할 때도 마찬가지 아닌가? 필기를 하다가 느낌이 좋으면 '어! 이펜 좋은데?? 메이커가 어디지?' 하고 쳐다보듯이 말이다. 하지만 너무 익숙하고 쓰던 것만 쓰다 보면 질릴 때가 있다. '오늘은 이걸?' 하면서 괜히 변화를 주게 되고. 필자 역시 마찬가지다. 비록 필자는 필름에 대해서 아직까지 부족한 점이 많다. 항상 써오던 필름 ILFORD, 코닥 골드, 코닥 프로이미지, 코닥 컬러플러스가 아닌 코닥 울트라맥스 400을 충무로에서 구입하였다. 한번 이 필름 써볼.......

제주 섭지코지 (제주여행 / 제주 가볼만한곳 / 삼다수의 향기 ) [내부링크]

2019년 4월 제주도를 인생 살면서 처음으로 방문했을 때이다. 그래도 나름 제주도의 대표적인 곳을 찾아가려고 계획을 세우고 방문했다. 이전에 올렸던 오름들과는 달리 처음 간만큼 남들 다 가 본 곳을 방문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마치 파리에 가면 에펠탑을 꼭 보고 와야 하는 법칙과 똑같다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하실 거라 생각한다. 물론 지금 올리는 사진들은 2019년 4월 중순 조금 지나 찍은 사진들이다. 글 작성만 지금 한다. 뒤늦게 적어서 생생함이 떨어질 수는 있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나름 최선을 다해 그때의 느낌을 살려서 적어보려고 한다. 제주 섭지코지 ( 제주여행 / 제주 가볼만한곳) 림부스 제주 섭지코지 섭지코지는 제.......

수원화성 창룡문 ( 수원 여행 / 수원 봄나들이 / 수원 가볼만한곳) [내부링크]

3월 중순이 지나고 있다. 아직까지 밤낮으로 기온차가 심하지만 조금씩 날씨가 풀리고 있는 걸 체감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봄이 다가오고 있다는 뜻이다. 필자가 초등학교 혹은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4계절이 뚜렷했던 걸로 기억하지만 지금은 4월 중순 조금 지나기 시작하면 바로 여름의 시작을 알린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봄과 가을을 가장 좋아하며 여행 혹은 나들이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꽃과 단풍으로 뒤덮여 있으며 날씨까지 좋으면 그냥 나가야 한다. 가볍게 야외 산책을 하면서 돗자리 깔고 연도 날릴 수 있으며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느끼면서 감성까지 느끼고 싶은 장소를 소개하고자 한다. 전에 필름 사진으로.......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수원 봄나들이/ 수원 꽃구경) [내부링크]

3월 말이 시작되었다. 아직까지는 밤낮으로 기온차가 어느 정도 있지만 본격적으로 봄 날씨를 느낄 수 있는 시점이다. 실제로 낮에는 많이 따뜻해지며 놀러 다니기 좋은 계절이다. 매년 새해가 시작되고 날씨가 풀리며 가장 기분이 좋아지는 시기가 아닐까 싶다. 필자는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구내 사진관에서 일을 한다. 토요일 오후 사진관에 있기보다 카메라를 들고 학교를 한 바퀴 둘러보면서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다. 이미 꽃이 피기 시작한 지방도 있다. 물론 활짝 핀 꽃이 이쁘기는 하지만 그래도 꽃이 피기 시작하는 시점을 더 찍고 싶었다. 특히나 지금의 코로나로 인한 지금의 분위기를 조금 더 표현하고 싶은 마음도 없지 않아 있다.......

지금은 못 들어가는 제주 궷물오름 [내부링크]

2019년 4월 지금은 폐쇄된 궷물오름 좋은 사진을 남기고 싶은 욕심에버리고 온 우리의 양심

시선 [내부링크]

Iphone 11Pro + home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 수원 봄 꽃구경 / 프로이미지100/ 니콘 FM2 [내부링크]

3월말이 지나고 본격적으로 4월이 다가오고 있으며 꽃과 함께 봄 날씨를 느낄 수 있다. 사람들의 옷차림은 가벼워지기 시작하지만 주말이면 항상 사람이 많아야 할 봄 날씨에 코로나의 여파로 각종 꽃 축제가 취소되고 있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 축제를 하면 당연히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그만큼 코로나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앞에 쓴 글에서도 작성했듯이 이번 2020년의 봄은 쉬어가는 봄날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잠시 쉬어가면서 사람들이 별로 없고 가볍게 꽃구경하고 돌아갈 수 있는 장소는 대학교 캠퍼스가 아닐까 싶다. 화려한 봄꽃의 명소는 아니지만 잠시 쉬어가는 봄날이기에 과감히 잘 찍지도 못하는 필름카메라 니콘 FM2와.......

공백 [내부링크]

Nikno FM2 + ILFORD 400

서점 [내부링크]

Canon 6D Mark ⅱ + 24-70mm Lense

가장 무거운 결정 [내부링크]

Canon 6D Markⅱ+ 24-70mm Lense

사랑방 [내부링크]

Canon 6D Markⅱ+ 24-70mm Lense

전하고 싶은 말 [내부링크]

Canon 6D Markⅱ+ 24-70mm Lense

흥부와 놀부 [내부링크]

Canon 6D Markⅱ+ 24-70mm Lense

우리의 시선 [내부링크]

Nikon Fm2 + ILFORD 400

광교호수공원 / 코닥 골드200 (Kodak gold 200) / 니콘 FM2 (Nikon FM2) [내부링크]

'호수공원' 명칭은 대한민국 어느 도시에 가도 항상 있는 명칭이다. 보통 그 앞에 지역명을 붙이면서 'ㅇㅇ 호수공원' 이렇게 말한다. 아마 도심에 사는 사람들이면 누구나 공감할 거라 생각한다. '호수공원' 명칭이 붙으면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모이게 되고 공원이 조성되면서 아름다운 야경까지 더하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된다. 운동도 할 수 있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경관까지 있으면 누구나 당연히 발걸음을 한다.필자 생각으로는 광교호수공원은 정말 우리나라에서 손에 뽑힐 정도의 시설과 풍경 그리고 조경까지 모든 걸 잘 갖춰놨다고 생각한다. 수원 가볼 만한 곳에서 수원.......

제주 백약이오름 (제주 가볼만한곳 / 제주여행) [내부링크]

누구나 한 번쯤은 뜬금없이 무언가가 머리를 스쳐 지나간다. 샤워를 하거나 핸드폰을 하거나 혹은 이동 중이거나 갑자기 뇌리를 스쳐 지나가는 곳이나 혹은 아이디어가 있다. 필자도 마찬가지다.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하지 않으며 그저 제주도로 오고 가는 비행기를 바라보면서 혼자 제주여행의 여유를 느낌과 동시에 투썸플레이스 용두암점에서 핸드폰을 하며 있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오늘 점심 뭐 먹지?'라는 고민에 빠져있었다. 필자 같은 경우는 여행을 떠나기 전에 자세한 계획보다는 그냥 즉흥적으로 움직이는 편이다. 큼직큼직하게만 계획을 세우고 나머지 세부적인 것은 그날 그날 혹은 그 전날에 따라 다르다. 너무 촘촘한.......

광주 칠석동 은행나무 (광주 가볼만한곳) [내부링크]

같은 장소 같은 사물체를 찍기 위하여 재방문 한다는 일은 매우 흥미롭다. 첫 번째 방문했을 때의 필름 사진을 보면서 나의 시선이 굉장히 좁고 한정되어 있다는 것을 느꼈다. 주변을 둘러보지 않고 그저 은행나무하고 이쁜 풍경만 찍고 돌아가기만 했다. 그만큼 멍청했고 시야가 좁고 너무 급하게 생각했었다. 이번에 다시 재방문할 때는 필름 카메라가 아닌 DSLR과 24-70mm 렌즈를 가져왔다. 처음 방문했을 때는 필름 36장이라는 한정적이라 조금 더 성급했을 수도 있지만 다시 방문하는 만큼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급박함 없이 이곳저곳 한 바퀴 돌면서 많은 사진을 컷 수의 제한 없이 남기고 싶었기 때문이다. 물론 컷 수의 제한이 없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