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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카페 홈플러스 목동점 헬로파크G 재방문을 했답니다. [내부링크]

키즈카페 홈플러스 목동점 헬로파크G 재방문을 했답니다. 헬로파크G는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네요^^ 이번...

육아일기 / 평온한 일상 (갑자기 추워진 날씨) [내부링크]

육아일기 평온한 일상 갑자기 추워진 날씨 오늘은 어제 비가 내려서 그런지... 갑작스럽게 날씨가 추워져서...

육아일기 20개월 아기 외출 (벚꽃잎이 예쁘게 날렸네요~) [내부링크]

육아일기 20개월 아기 외출 벚꽃잎이 예쁘게 날렸네요~ 오늘은 날이 좋다 못해 더웠던 날... 새벽에는 비가...

축복씨는 정말 즐거워요~ [내부링크]

축복씨는 정말 즐거워요~ 이제 엄마랑 함께 정말 많이 놀고 외출도 다녀왔으며, 정말 잘 먹고, 잘 자고, 잘 쌌답니다~ 와이프님은 13개월까지 축복씨를 전적으로 보고, 19개월에 다시 하루 종일 축복씨를 보게 되었는데~ 그동안 엄마로서 해 주고 싶었던 것이 많았는지 반응도 정말 잘 해주시고, 축복씨에게 조금 더 많은 관심을 가져서 축복씨가 조금 더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고 계셨습니다. 와이프님이 조금 많이 놀란 부분은 지금까지 축복씨가 짧은 시간 동안 정말 많은 발전을 했지만~ 그걸 엄마한테 보여줄 기회가 적었는데 이 시간 동안 축복씨는 자신의 성장을 보여주기 위해서 자기가 할 수 있는 거의 대부분의 것들을 보여주.......

외출을 많이 하고 있는 축복씨 (엄마랑 함께하는 하루) [내부링크]

외출을 많이 하고 있는 축복씨 엄마랑 함께하는 하루 와이프님이 차를 가지고 있는 상황은 아니어서 아주 먼 곳으로 나가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외출 후에 축복씨는 완전히 곯아떨어지기 때문에~ 축복씨의 외출을 장려하는 편입니다^^ 오늘도 준비를 끝내고 외출! 거의 매일 두 번의 외출을 하고 있는데, 외출 후에는 밥도 잘 먹고^^ 그렇게 크게 칭얼거리지도 않아서~ 처음에는 엄두가 나질 않았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외출이 편하다고 이야기를 한답니다~ 오늘도 두 번의 외출을 하고 돌아온 축복씨~ 어머님께서 축복씨를 볼 때에는 사진 찍는 걸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셔서 그냥 잘 하고 있나 보네^^ 하고 믿는 상황이었는데~ 와이프님.......

엄마 꽃이 너무 예뻐요~(축복씨가 그네를 타는 법) [내부링크]

엄마 꽃이 너무 예뻐요 축복씨가 그네를 타는 법 저희 동내에는 벚꽃이 많이 피어있습니다~ 지어진 지 20년 정도 되는 아파트라^^ 예전에는 이렇게까지 예쁘진 않았겠지만~ 지금은 나무들이 많이 자라서 봄이 오면 노랜 개나리와 분홍 벚꽃이 어우러져서... 아이와 함께 구경을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장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축복시의 외출에서 오늘은 자전거를 타고 길을 나서보기로 했답니다^^ 얼마 전에 안 사실이었지만... 축복씨는 유모차보다는 자전거가 좋다고^^ 나갈 때도 자기가 쓰고 싶은 모자와 점퍼를 결정했다고 해요~ 패션은 아빠를 닮지 말아요^^ 아빠는 아빠가 생각해도 최악이야~ㅋㅋㅋ 꽃구경을 가기 전에 놀이터에 잠깐 들.......

오늘은 날이 따뜻했어요~ [내부링크]

오늘은 날이 따뜻했어요~ 오늘은 날이 따뜻해서~ 점퍼 따위는 벗어버리고^^ 외출을 하신 축복씨! 선물 받은 옷을 입고 나갔다는데, 옷이 잘 맞는 것 같아서 다행이었답니다^^ 오늘도 언제나처럼 루트대로... 놀이터를 가서 놀고 산책을 하면서 돌아왔다고~ 요즘 생떼가 늘어서 집에 올 때는 잘 안 들어간다고 합니다^^; 날이 정말 좋았고 꽃도 예쁘게 피어 있어서~ 축복씨도 정말 즐거웠던 것 같아요! 요즘 나갈 때는 또래의 친구들이나 형 누나들이 노는 걸 보고... 자신 있게 다가가서 끼워달라는 척을 하는데^^; 또래의 경우에는 어머님들의 통제하에 같이 인사도 나누고 놀기도 하는데... 누나나 형들은 거의 무시를 한다고 해요^^; 형이나 누.......

[프롤로그] 아빠의 육아일기 [내부링크]

[프롤로그] 아빠의 육아일기 저는 육아 관련으로 블로그를 시작한 건 아니었어요~ 와이프님과는 선을 봐서 만났는데, 제가 조금 매력적으로 보이려고 지금의 와이프님께 드리는 편지? 형식으로 하루하루 기록을 해 나가면서^^ 어필을 좀 해 보자고~ 다짐을 하면서 이 블로그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와이프님도 후회는 없다고~) (2019년 11월 16일 첫 글) 그 바램이 하늘에 닿았는지~ 우리는 만난 지 100일 정도 만에 결혼을 했고, (정말 운명이긴 했었나 봅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 나와서~ 중간에 축복씨도 태어나고, 정말 여러 가지 일들을 거치면서^^ 육아 블로그로 탈바꿈을 하게 된답니다! 지금은 육아 고수라고.......

안양천 벚꽃을 보러 아이와 함께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안양천 벚꽃을 보러 아이와 함께 다녀왔어요 이맘때면 안양천에 벚꽃이 너무 예쁘게 피어서~ 감사하게도 꽃 구경을 나올 수 있었답니다. 이때가 일요일이어서^^ 사람이 조금 많기는 했지만~ 확실히 지금 이 타이밍을 놓치면, 더 이상 꽃 구경에 의미가 없을 것 같았네요^^ 벌써 푸릇한 잎이 돋아나고 있었어요~ 저희가 산책을 한 루트는 처음에는 벚꽃을 보면서 봄날의 정취를 느끼고, 중간부터는 안양천 생태공원에 가서 잘 정돈된 공원을 구경하고 돌아오는 걸로... 처음 축복씨는 나간다고 할 때부터 들떠 있기는 했는데... 기저귀를 안 찬다는 의지가 너무 완강하시어 저희가 애를 좀 먹었습니다^^; (출발시간은 좀 늦은 편...) 자전거를 타.......

공유했으면 하는 육아 상황 (짜증이 심했던 19개월 축복씨) [내부링크]

공유했으면 하는 육아 상황 짜증이 심했던 19개월 축복씨 저희 집은 맞벌이를 하고 있어서^^; 너무나도 감사하게 오전에 어머님이 오셔서 축복씨를 봐 주고 계신 상황이랍니다~ 출근을 할 때만 해도 기분이 업 되어서 춤을 추던 축복씨는 퇴근을 하고 보니 입이 삐쭉 나와서 오늘 하루 어머님이 너무 힘드셨다고 밥도 안 먹고, 짜증도 너무 심하게 내서... 육아의 달인이라고 칭송했던 어머님마저 손사래를 치고 가셨답니다. 제가 가만히 상황을 분석해 보니... 아마 티브이 때문일 것 같네요 ㅠ.ㅠ 저희가 편하자고 육아 시에 티브이를 자주 틀어줬는데. '애니메이션이 틀어져 있음' 정도만 인식했던 우리 19개월의 축복씨께서... 지.......

축복씨에게 처음 소리를 높인 날 (블로그 주 5일제 챌린지 마지막 날) [내부링크]

축복씨에게 처음 소리를 높인 날 블로그 주 5일제 챌린지 마지막 날 퇴근 후에 축복씨를 보면서 오늘도 큰 문제 없이 하루를 지내오고 있었어요~ 요즘 축복씨는 정말 안 좋은 버릇이 생긴 것 같은데, 지저분한 거울이나 유리, 물건들에 혀를 내밀고 맛을(?) 보는 버릇입니다. 이건 정말 안될 것 같아서 3번까지는 적절하게 웃으면서 안된다고 이야기를 해 주는데, 3번이 넘어가면 조금 따끔하게 혼내고 제재를 가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네요~ 그래도 저는 축복씨에게 아직까지는 큰 소리를 낸 적은 없었는데... (두 번 정도 말을 하면 그만두는 축복씨) 오늘은 젖병을 세제로 깨끗이 닦고, 열탕소독을 할 물을 받는 과정에서 싱크대에 퀸 비누거.......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축복씨 (당신의 결정을 존중해요!) [내부링크]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축복씨 당신의 결정을 존중해요! 7시 정도에 눈을 뜨는 축복씨 7시 10분에는 와이프님이 출근을 하고, 저는 7시 15분 정도에 정신을 차린답니다^^ 축복씨가 깨어있고, 제가 잠을 자고 있는 상황이라면 무조건 축복씨가 머리를 잡아당기면서 저를 깨우기 때문에... ㅡ.ㅡ;;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안 된답니다~^^; 안 그래도 모발 아이들이 많이들 외출을 나간 후에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게 된 친구들이 많아서 (유전적인 이별 요인) 밥은 잘 먹고 사는지 걱정을 하고 있는 중에 요즘 축복씨의 손에 이끌려 생이별하게 되는 그나마 건강한 모발 아이들이 늘어나서... 잠은 새벽 3시쯤 자지만, 일어나는 건 축복씨의 컨디션에.......

아이에게 티비를 틀어주는 일, 19개월 축복씨의 경우 [내부링크]

아이에게 티비를 틀어주는 일 19개월 축복씨의 경우 주요 내용 1주관적인 판단으로 축복씨의 일이며, 다른 사람들이 틀렸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2잘 알아보고 보여준다면 정말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3케릭터가 주인공인 프로그램보다 상황이 주인공인 프로그램이 19개월의 아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을 느끼고 있답니다. 4프로그램을 보여주시기 전에 어른이 한번 보고 검토를 해 주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아이와 책을 보고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부모와 소통하는 시간은 충분히 가지시기 바랍니다, 전체의 내용은 저희 집에서 있었던 일로 100% 사실이지만, 정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 참고만 해 주시길 바라.......

목동 키즈카페 홈플러스 헬로파크G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목동 키즈카페 홈플러스 헬로파크G 다녀왔어요 주요 내용 1 헬로파크G는 30개월 미만의 아이들이 이용하기 정말 좋은 키즈카페 같아요 2 나갈 때 양말을 봤더니 집안 거실처럼 깨끗(위생관리 잘 됨) 3 재방문 의사... 정말 많습니다!! 오늘은 주말이면 퍼져있는 몸을 일으켜서 아이와 함께 가 볼 만한 곳을 찾아서 어떻게든 몸을 일으켜서 움직여 보려고 합니다^^ 제가 가보려고 한 곳은 일전에 와이프님이 극찬을 했었던 목동 홈플러스에 있는 키즈카페! 원래는 챔피언이라는 키즈카페를 가려고 했는데, 주말에 목동의 모든 아이들을 한곳에 모아둔 건지... 19개월의 우리 축복이가 들어갔다간 어디 하나 부러져서 나올 것 같은 포스라... 문 앞.......

아이와 함께 홈플러스 목동점 쇼핑 (수산물 아쿠아리움) [내부링크]

아이와 함께 홈플러스 목동점 쇼핑 수산물 아쿠아리움 홈플러스 목동점으로 나들이를 온 가장 큰 이유는 축복씨의 키즈카페를 가기 위함이었지만, 키즈카페를 나오고 나니 조금 배도 고프고, 축복씨에게 마트 구경까지 한번 시켜주고 싶어서 홈플러스로 카트를 밀고 나왔답니다~ 모든 것이 재미있고 신기한 축복씨~ 마트 나들이는 솔직히 지금까지... 코로나라는 엄청난 악재가 있기도 하여 그동안에는 동재 중형마트 정도만 돌아다녀서 이렇게 대형마트를 돌아다녀 본 적이 없는데, 앞으로는 자주 나와서 축복씨가 좀 여러 사람을 만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게 해야겠다고 계획 중에 있답니다^^ 이미 코로나에 한번 걸리기도 했고^^; 아.......

축복씨 엄마랑 즐거운 외출 [내부링크]

축복씨 엄마랑 즐거운 외출 저희 와이프님은 직장인이에요~ 정확히 말하자면 직장인이었답니다^^ 내일부터는 아님! 1년 정도 육아휴직을 끝내고, 작년 9월부터 출근을 해서 정말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다고 하는데, 결국은 직장을 나오게 되었어요~ 15년 동안 한결같이 한 회사를 다닌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곳을 정리한다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을 텐데... (모르는척했지만 많이 울었더라고요~ ㅠ.ㅠ) 단순히 사람 때문이었다지만, (직속 상사가 좀... 와이프님과 잘 안 맞아서^^;) 쿨하게 던질 수 있는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격려를 하고 싶습니다^^ 잘했어~ 아주 다 엎어버리고 오지 그랬냐^^ 아무튼 그동.......

월요일 퇴근 후 육아 (가족 모두의 성장 시작!) [내부링크]

월요일 퇴근 후 육아 가족 모두의 성장 시작! 와이프님께서 오늘(월요일) 밤 10시가 넘어서 퇴근을 하셨어요~ 요즘 엄청나게 바쁘기도 하여 여러 가지 일이 있다고~ 아마도 이번 주, 혹은 다음 주... 최악(?)의 경우 두 달 연속으로~ 비슷하게 퇴근을 하실 것 같다는 이야기^^; 근데 괜찮아~ 요즘 축복씨 보는 건 어렵지 않아요^^ 너무 걱정하지 말고! 와이프님은 자기의 꿈을 향해서~ 한발이라도 더 앞으로 나아가기를^^ 저는 5시에 퇴근을 했고, 어머님께 축복씨 인수인계를 받은 후에 육아를 시작합니다~ 축복씨는 오늘 오랜만에 히히호호 선생님이 오셔서 매우 즐겁게 수업을 진행했고. 1시간 30분 정도 낮잠을 자고, 오늘은 밥을 잘 안 먹었.......

어머니 도대체 비결이 뭐예요? (위대한 와이프님!) [내부링크]

어머니 도대체 비결이 뭐예요? 위대한 와이프님! 한창 코로나19에 온 가족이 걸려서 와이프님과 제가 고분군 투하고 있을 즈음... 축복씨의 취침시간은 10시가 넘어가고 있어서~ 아빠도 엄마도 조금씩 지쳐갔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블로그 발행은 항상 새벽에...) 그렇게 자가격리를 끝내고 어머님께서 축복이를 보시고 제가 출근을 하게 된 시기가 다시 돌아와서 오늘도 어머님께 축복씨를 맡기고 회사로 출근을 했답니다~ 회사에서는 열심히 일을 하고 집에 돌아와 보니... 축복씨는 벌써 약간은 피곤한 기색을 보이고 있었고 그리 멀지 않은 시간에 잠을 자게 됩니다~ 8시 30분 취침! 저희가 없던 시간에 어머님께서 얼마나 많이, 정성.......

아빠랑 노는 건 즐거워요~^^ (양육자가 한 명이 아닐 때 약간의 혼란) [내부링크]

아빠랑 노는 건 즐거워요~^^ 양육자가 한 명이 아닐 때 약간의 혼란 오늘도 퇴근하고 어머님께 축복씨 인수인계를 받았답니다~^^ 축복씨는 요즘 말을 참 많이 하는데, 어떤 말은 자기가 명확하게 뜻을 알고 있는 말이고 의미를 알 수 없는 방언(?)들이 나오기도 하는데, 축복씨가 또박또박 알 수 없는 말을 하니까~ 제가 잘 못 알아 들어서^^; 괜히 미안하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답니다. 축복씨의 결의와 확신에 찬 "조꼬레" 라는 말... 뭐라고? 쪼, 꼬, 레! 조금 지나고서야 알게 되었는데, 함소아 키즈 DHA를 줄 때 저는 '물고기'라고 하면서 주고, 와이프님은 '돌고래'라고 하면서 줘서~ 쪼꼬레 라는 말은 돌고.......

조금 힘들지만 괜찮습니다~ (세상의 모든 부모들이 그렇듯...) [내부링크]

조금 힘들지만 괜찮습니다~ 세상의 모든 부모들이 그렇듯... 오늘 회사에서는 일이 조금 많아서 몸 적으로 정신적으로 조금 힘이 들었네요^^; 몸을 쓰는 일을 많이 하면서 업무적으로는 거의 대부분의 일을 하고, 아주 작은 회사의 거의 대부분을 책임지고 있어서~ 급여와 대우는 만족할 만한 수준이지만^^; 뒤따르는 후폭풍이 조금 세기도 하답니다~ 그래도 남들에게 열심히 살고 있다고~ 나름대로 큰 문제 없이 사는 것 같다고 말하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회사 쪽 부분은 이렇고... 육아 쪽 부분은 또 다른 나라의 이야기! 저의 약간 안일한 생각 자체가 축복씨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다는 부담감이 어느 정도는 존재.......

축복씨의 병원 나들이 (건강한 아이, A형간염 예방주사 맞음) [내부링크]

축복씨의 병원 나들이 건강한 아이 A형간염 예방주사 맞음 오늘은 축복씨 병원에 A형간염 예빙 주사가 예약되어 있어서 방문을 하게 되었답니다~ 오후 3시에 예약이 잡혀있어서 저는 회사에 휴가를 내고, 오전에는 축복씨를 보고, 오후에는 병원으로 출발할 계획을 세웠어요~^^ (와이프님은 오전만 출근~) 아빠랑 너무 재미나게 놀다 보니... 축복씨가 낮잠을 자지는 못했네요~^^; 아이와 아빠가 즐거운 아빠표 놀이교실~ 아직 집중을 해서 그리는 것은 무리고(19개월) 색이 나오는 것을 신기해하는 수준이라^^; 자기 몸에도 색깔을 칠하고, 유리 같은 곳에 낙서를 하기도 하는 등 축복씨와 즐겁게 놀아줬는데, 집은 좀 많이 어질러졌답니다^^ 와.......

아빠와 함께 (외출을 나갔다가 이마에 상처가 났어요~) [내부링크]

아빠와 함께 외출을 나갔다가 이마에 상처가 났어요~ 토요일은 와이프님이 오전에 출근을 하고, 제가 밤까지 풀 육아를 진행했답니다. 오전부터 시작된 아빠표 놀이교실 개장! 아빠표 놀이교실은 뭐 그렇게 복잡한 커리큘럼이 있는 게 아니라 그냥 잡히는 대로 책을 읽어주고, 로봇이나 자동차를 가지고 놀기, 티브이를 보여주면서 밥을 먹이는 등의 단순한 진행을 기본으로 한답니다^^ 오늘도 오전에는 닭봉을 구워주고 연두부를 하나 떠먹여 줬는데~ 단순한 구성이었지만 잘 먹어줘서 너무나도 감사했어요^^ 별거 아닌 일에 감사하는 저를 보면... 육아는 정말 신기한 마법 같은 느낌~ 그리고 머지않아서 축복씨는 낮잠을 잤고, 남는 시간 동안.......

축복씨 싱크대 물놀이, 싱(크대)터파크 개장! [내부링크]

축복씨 싱크대 물놀이 싱(크대)터파크 개장! 축복씨가 특별히 좋아하는 공간인 싱크대! 그동안 정말 많은 것들을 밟고 올라가서 싱크대 구경을 시도했었는데... 그중 하비브릭스가 정말 대박이었요~ 아무튼 지금 현재는 다이소에서 구매한 상으로 합의를 보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너무 높지도 않으면서 너무 낮지도 않은 상황~^^ 물을 좋아하는 축복씨의 특성상 저래도 따뜻한 물을 틀어준다면... 지금 19개월인데, 아마 21개월 까지는 저 자세로 아무 걱정 없이 육아를 진행할 수도 있겠어요^^; 일전에 문을 한번 틀어줬을 때 20분 동안 바지까지 다 젖은 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약간 머리를 써서(?) 이유식을 줄 때 사용을 하다가 말았던 비.......

잠을 늦게 주무신 축복씨 (19개월 노래를 따라 하는 아이) [내부링크]

잠을 늦게 주무신 축복씨 19개월 노래를 따라 하는 아이 저는 축복씨가 잘 때에 아주 어릴 때부터 섬집 아이 노래를 잔잔하게 불러줬었답니다~ (친구들 결혼식 축가를 네 번이나 불러줬던 실력자!) 오늘은 8시부터 축복씨가 엄청 졸려 했었는데... 10시 넘어서까지 축복씨가 잠을 자지 않아서^^; 축복씨를 안고 또 노래를 불러주기 시작했어요~ 와이프님이 불러주는 노래는 나비야, 제가 불러주는 노래는 섬집 아이였는데... 제가 섬집 아이를 부르기 시작하니 노래를 따라 흥얼거리면서 저보다 약간 먼저 가사를 말하기 시작...? 처음에는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다가 자세히 들어보니 노래를 같이 하는 것 같아서^^; 솔직히 많이 놀랐답니다~ .......

와이프님 퇴근까지 혼자 하는 육아(자가격리 중) [내부링크]

와이프님 퇴근까지 혼자 하는 육아 자가격리 중 오늘부터 홀로 육아가 시작이 되었네요~ 어제까지는 와이프님이 출근 전이셨는데, (PCR 검사를 한지 7일이 지나서~) 오늘 밤 12시부로 자가격리가 완료가 되었고, 조금 더 쉬고 싶긴 하셨지만~ 지금 와이프님이 일하고 계신 곳도 난리가 난 상황이라~^^ 얼른 복귀를 종용 받았다고 ㅠ.ㅠ 요즘 확진자가 너무 심하게 늘어나고 있어서 업무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라고 합니다~ 저는 가족을 먼저 챙기다가 PCR 검사가 늦어서... 아직도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상황~ 분명히 비슷하게 걸리긴 했을 텐데... 아무튼 저는 격리자 생활을 하게 됩니다^^ 축복씨와 함께 지내면서(생후 19개월~) 일단 육아를 책.......

육아를 하면 시간이 정말 빨리 가네요~ [내부링크]

육아를 하면 시간이 정말 빨리 가네요~ 시간은 물처럼 흘러서 벌써 내일이면 자가격리가 끝나는 날이네요~ 아마 토요일쯤에 '아 오늘이 토요일이었지?' 했었던 것 같은데... 벌써 수요일이 지나가고~ 이제 글을 쓸 때쯤이 되면 자유의 몸으로 돌아다닐 수 있게 되었어요^^ 이런 식으로 육아를 지속하다 보면... 확실히 아이를 키우는 집의 엄마들은 뭔가... 허망한 느낌이랄까? '허망'이라는 단어가 좀 다를 것 같긴 하지만... 이런 식이라면 1~2년은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갈 것 같은 느낌이 있답니다^^; 오늘은 솔직하게 와이프님과 좀 다투고... 아주 조금은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육아에 대한 부분이었는데... 말을 좀 다.......

19개월 아기 발달, 축복씨의 경우 [내부링크]

19개월 아기 발달 축복씨의 경우 그동안 코로나19 오미크론 감염으로 크게 축복씨의 발달에 대해서 쓰지는 못했는데, 이번에 한번 축복씨의 발달에 대해서 기록을 해 볼까 합니다~^^ 18개월 초반의 경우에 이제 좀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던 시간이었는데... 18개월 후반에서부터는 입 모양을 자기의 뜻대로 움직여 소리를 말할 수 있게 되어서~ 입 모양을 관찰하지 않아도 소리를 들으면 말로 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네요~ 그리고 기억력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한두 번 들은 단어에 대해 특별히 가르져 주지 않아도 스스로 기억해서 말을 하기도 했답니다~ 탑차나 이앙기, 윙바디 같은 단어들을 조금 부정확한 발음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정.......

금요일도 축복씨와 함께 홀로 육아~ [내부링크]

금요일도 축복씨와 함께! 홀로 육아~ 회사에서 전화가 왔는데... 일단 금요일까지 쉬고~ 월요일에 만나자는 이야기가 있었네요^^; 이게 정말 회사에 일이 없어서 그런지, 혹시라도 코로나 전파자가 되지 않을까 걱정을 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일단은 회사를 2주 꽉 채워서 쉬게 되었답니다^^ 육아를 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2주는 엄청나게 금방 지나가는 느낌? 2주라는 시간 동안 휴가가 주어진다면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알차게~ 몸이 너무 힘들 때 생각날 만큼 준비해서 휴가를 다녀왔을 텐데... 이렇게 코로나에 걸리고, 가족이 모두 힘든 상황에서 육아를 하면서 쉬는 시간은 모든 게 빠른 속도로 흘러가게 되나 봅니다^^; 아침에.......

나름대로 행복했던 소란스러운 토요일 주말 육아일기~ [내부링크]

나름대로 행복했던 소란스러운 토요일 주말 육아일기~ 늘 느껴지는 토요일의 게으름... ...이었지만 그것도 사라진 지가 벌써 1년하고도 7개월 넘게 진행 중이랍니다~ 와이프님은 오전 7시에 출근을 하셨고, 카톡으로 오늘 밤 9시쯤 돌아온다고~ (일이 정말 많은가 봅니다~^^;) 육아보다는 일이 더 편하겠다~ 라는 생각을 하다가... 와이프님이 출근하면서 잠이 깨 버린 축복씨를 얼른 안아서 거실로 나옵니다~^^ 어제저녁에 시켰던 물건들이 아침에 밖에 나가보니 엄청 많이 쌓여있네요~ 하나하나 차근차근 정리해서 집으로 가지고 들어왔답니다~^^ 아침에는 밥을 뭘 줄까 하다가... 풀무원에서 나오는 연두부를 사긴 했는데, 집에 기존에 있던.......

즐거운 일요일 육아 (내일부터는 출근이에요!) [내부링크]

즐거운 일요일 육아 내일부터는 출근이에요! 일요일은 토요일에 너무 늦게 잠이 들어서 늦은 시간까지 잠들어 있던 시간이었네요~ (새벽 5시에 취침!) 역시 일요일은 이게 참 좋답니다^^ 제가 아주 어릴 적에 아버지가 일요일마다 늦잠을 주무셨는데... 그때는 그게 정말 싫었던 기억이 있으니, 아마 축복씨가 이제 조금 돌아다닐 시기가 되면 일요일도 아침 일찍 일어나서 키즈카페도 가고, 놀이공원도 가는 그런 자상한 아빠가 되길... 아주 오래전부터 그런 아빠를 꿈꿔왔지만~ 코로나 시국에 어디 나가는 걸 미루다 보니... 너무 자연스러워진 늦잠 자는 풍경에 가끔 제가 놀랄 때가 있답니다^^; 가능하다면 초심을 잃지 말기를... 제가 잠에.......

19개월 아기 코로나 확진, 증상 발현 3일차, 와이프님 PCR 검사, 아빠의 육아 [내부링크]

19개월 아기 코로나 확진 증상 발현 3일차 와이프님 PCR 검사 아빠의 육아 주요 정보 1 증상 발현 3일차에 인후통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이에게는 많이 고통스러울 것 같아요 ㅠ.ㅠ 2 확진 문자를 받으면 전화로 비대면 병원 처방이 가능합니다. 확진 문자를 캡처하여 병원으로 보내야 하며, 약은 감기와 비슷하지만, 염증을 가라앉히는 성분이 포함된다고 약사분께 들었던 것 같습니다. 3 아이 약을 지을 때 챔프 있는지 물어보시고, 있으면 사 두시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품귀현상이 있네요 ㅠ.ㅠ 4 아이가 확진이라면 기본적인 성인의 몸살 감기약은 준비해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엄마 아빠가 아플 확률이 너무 높아요 5 아기가 코로나에 걸.......

엄마 코로나 확진, 19개월 아기 열 내림, 증상 발현 4일차, 20대 대선 [내부링크]

엄마 코로나 확진 19개월 아기 열 내림 중상 발현 4일차 20대 대선 주요 정보 1 아이의 인후통이 있는 편이라 낮잠 시간에도 수건을 깔거나, 가습기를 틀어서 습도를 유지해 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2 증상 발현 4일차 오전까지 열이 있었고, 오후에는 열이었었다고 할 정도로 아이의 체온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보건소에서도 3일 이상 열이 지속되면 연락을 달라고 했답니다. 3 약은 조금... 아이에게는 센 약이라 아마 약을 먹으면 잠을 많이, 깊게 자는 것 같습니다. (새벽에 칭얼거림이 없어졌어요) 4 인후통과 마른 기침은 적응하기 힘드네요 아이의 수분 보충에 신경을 좀 써야 할 것 같습니다. 5 누가 하나 가족 중에 오미크론에 감염.......

19개월 아기 코로나 증상 5일차, 아빠 증상 발현 시작, 지나치게 힘든 육아 [내부링크]

19개월 아기 코로나 증상 5일차 아빠 증상 발현 시작 지나치게 힘든 육아 주요 정보 1 축복씨의 열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4일째 오전까지 열이 나고, 체온은 정상입니다. 2 오미크론 증상의 발현은 조금의 잠복기가 있을 수 있네요~ 저는 오늘부터 약간 근육이 뭉치기 시작 3 '백신 빨'이 있는 것 같아요~ 부모의 체온은 정상 범위이고, 아침에 일어나서 약간의 근육통이 있습니다. 4 가족 중에 누군가가 확진이 나오면 틈나는 대로 편하게 쉬세요! 계속 신경 쓰다 보면, 딱 5일차에... 정말 너무 힘들게 됩니다. 전체 내용은 저희 집에서 있었던 일로 100% 사실이지만, 정답은 아닐 수 있습니다. 참고만 해 주시길 바라요 아침에.......

19개월 아기 코로나 증상 발현 6일차, 아빠 PCR 검사, 양천구 보건소 재방문 [내부링크]

19개월 아기 코로나 증상 발현 6일차 아빠 PCR 검사 양천구 보건소 재방문 주요 정보 1 증상 발현 6일차의 축복씨는(19개월) 오미크론 이전의 컨디션을 거의 되찾았습니다. 2 아이의 경우 증상이 빠르게 발현되고, 빠르게 안정되는 느낌이 있네요 어른들은 늦게 증상이 발현되고, 조금 지속적으로 약하게 증상이 있습니다. 3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가능하면 소아과에서 약을 지어서 먹이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성인도 가능하면 약을 먹으면 좋습니다. 처방과 제조는 무료입니다~ (전화 처방이 가능한 병원이 따로 있어요) 4 이때쯤 엄빠의 체력이 바닥나고, 아이의 체력은 회복되는 시기입니다^^; 힘이 없어서 싸우기도 어렵지만... 부부 싸움에.......

누구나 확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아빠 PCR 양성, 축복씨는 건강해요^^(가족 모두 확진) [내부링크]

누구나 확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아빠 PCR 양성 축복씨는 건강해요^^ 가족 모두 확진 주요 정보 1 누구나 확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집에 해열제나 감기약을 챙겨두세요~ 2 육아를 하면서 코로나에 감염이 되었다면, 모든 가족이 골골댈 때가 한 번쯤은 생기니... 서로 이해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해요~ 저희는 싸우진 않았지만, 마음이 좀 상했을 때가 있었네요^^; 전체 내용은 저희 집에서 있었던 일로 100% 사실이며, 위에 두 사항은... 개인적으로는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팬데믹 기간에는 약을 좀 사 두시고, 자가격리 기간에는 서로를 이해해 주시길... 오전에 문자가 왔고, 저는 PCR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네요^^; 이게 이 7일간의 이.......

우리 만난 지 벌써 900일 [내부링크]

우리 만난 지 벌써 900일 우리가 벌써 만난 지 900일이 되었답니다~ 뭐라도 좀 해 주고 싶었긴 하지만... 저희 집안사람들이 모두 코로나에 걸리는 바람에^^;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만 있었던 관계로... 와이프님께 지금까지 변함없이 나를 만나고, 이렇게 살아줘서 고맙다고 이야기를 해 주는 것 밖에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네요~^^; 와이프님은 오늘이 900일인 것도 모르긴 했지만... 900일 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고, 최근에 코로나가 온 집안을 집어삼킨 일까지~ 그간의 모든 일들이 이 블로그에 기록되어 있답니다~ 이제 다시 되돌아 보기도 하루 날을 잡고 하나하나 되짚어 봐야 할 정도로... 1일 1포스팅을 겨우겨우 진행하고 있었네.......

자가격리 기간, 열심히 육아 중... (코로나 약은 저랑 좀 안 맞나 봐요) [내부링크]

자가격리 기간 열심히 육아 중 코로나 약은 저랑 좀 안 맞나 봐요~ 개인적인 생각 코로나19 확진 이후에 전화 처방으로 문고리로 약이 도착을 했는데, (가족 모두가 확진이 되어서요^^;) 약을 먹으니 생각보다 너무 무시무시하게 몸이 피곤해져서 당황을 했네요^^; 저희만 이럴 수도 있는데... 혹시나 아직 약을 드시지 않았다면, 너무 육아의 한 가운데(아기 점심시간 이전) 서 약을 드시는 것에 대해서는 추천하기 힘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 집 이야기 이긴 하고, 모두가 그런 편은 아닐 수도 있겠지만... 혹시나 해서 블로그를 써 봅니다~ 아무래도 자가격리 기간에는 뭐 좀 나가서 살 수 있는데 없어서... 생각보다는 조금 힘들고 있는 중.......

[육아일기] 생각대로는 안되는 육아 [내부링크]

육아일기 생각대로는 안되는 육아 어머님께서 매일 아침에 오셔서 저 출근을 한 사이에 축복씨를 보시고, 저 퇴근을 하면 바통터치하여~ 제가 축복씨를 보게 된답니다^^ 솔직히 축복씨를 어머님께서 너무 잘 봐 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네요~^^ 아이를 봐 주시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아이와 정말 잘 맞기도 하고, 교육도 잘 해 주시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하는 마음이랍니다^^ 매일 새로운 축복씨를 보게 되는 건 어머님의 몫이 정말 크답니다~ 오늘은 축복씨께서 띠띠뽀를 틀어달라고 성화셔서... 띠띠뽀를 틀어주면서 육아가 시작됩니다~^^ 원래는 티브이를 집중해서 보지는 않았는데, 요즘에는 30분 정도는 티브이를 봐주고 있네.......

3.1절 휴일 육아~ [휴일에 출근을 했어요^^] [내부링크]

3.1절 휴일 육아 휴일에 출근을 했어요^^ 3월 1일은 3.1절로 국가 공휴일이긴 하지만~ 저는 출근을 했고, 퇴근을 조금 늦게 했답니다^^ 그동안 축복씨는 와이프님이 홀로 육아로~ 계속 놀람의 연속이었다고 해요^^ 뭐 이렇게 발달이 많이 진행이 되었냐며... 너무 즐거워하며 주변에 자랑을 많이 하셨답니다^^ 그동안 와이프님의 일상을 보자면... 일이 너무 고되기도 하고, 기본적인 육아나 집안일만 하면서 집에 와서는 아이 재우면서 함께 자기 바빠서~ 따로 축복씨 개인기를 보여주기는 힘들었는데... 책을 읽어주는데 갑자기 로보트를 한다거나, 단어 두 개를 이어서 말을 한다거나... 하는 저에게는 조금 익숙했던 것들이 와이프님께는 처.......

[육아일기] 인생 2회차 의심... [내부링크]

육아일기 인생 2회차 의심... 어제는 네이버 블로그 정기점검이 있어서 새벽에 글을 쓰지 못했네요 원래는 새벽에 움직이는 사람이라~^^ 아마 죽어도 아침형 인간은 될 수 없을 듯? 새벽 2시쯤에 일찍 잠들어서 나쁘진 않았지만~ 퇴근 후에 글을 써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어서 나름대로 고전을 했답니다~^^; 퇴근 후에는... 육아가 기다리고 있어서~^^; (회사 퇴근 후에 집으로 출근~) 와이프님 퇴근을 하지고~ 양해를 구한 후에 포스팅을 작성했네요 만들어둔 패턴에서 조금만 틀어져도 하루가 조금 부담스러워지는 것 보니... 몸이 조금 나약해 지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답니다^^; 일도 육아도 취미도! 모두 파이팅~ 오늘도 축복씨는 인생 2회차.......

[육아일기] 짐은 관대하다 (조금 슬픈 이야기) [내부링크]

육아일기 짐은 관대하다 (조금 슬픈 이야기) 저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화를 내지 않는 편이에요~ 아주 오래전 일이긴 하지만~ 저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저보다 똑똑하고 잘난 사람들이라고, 인생을 조금 수동적으로 살아온 시간들이 있어서 저를 대놓고 무시하지 않는다면~ 제가 화를 낼 일은 아예 없다고 봐도 크게 무리가 없다고 생각한답니다^^; 이런 인성의 시작은 중학교 때 아이큐 테스트에서 수치가 매우 낮게 나온 일로 시작이 되는데... 이건 학교에서 비밀이라고는 했지만, 소문이 조금 이상하게 나서... 아무튼 축복씨에게는 이런 하드웨어를 물려주기 싫어서 특별히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랍니다~ 이 일은 완전히 극복을 했고 정말.......

[육아일기] 언제나 사랑이 가득한 육아~ [내부링크]

육아일기 언제나 사랑이 가득한 육아~ 열심히 육아를 하는 중이랍니다~ 평범하게 밥을 주고, 축복씨와 놀아주기만 하면 되는 거라~ 크게 신경 쓸 만한 일은 없기는 한데, 안아주는 게 1시간 정도가 넘어가면 생각보다는 몸이 좀 아프긴 해요~^^; (18개월 말, 14kg의 아이) 오늘은 집 앞 창문에 까치가 날아왔는데... 다시 날아갈 생각을 안 해서 많이 당황을^^; 누군가 인형을 걸어둔 건지... 속으로는 좀 험한 말을 많이 했답니다~ 그렇게 고생을 좀 하면 몸이 좀 무거워져서~ 한동안 번 아웃이 되어버려서^^; 다른 놀이를 원하는 축복씨를 보면서 불쌍한 눈을 하게 된답니다. 살려주세요 통하지 않는 방법인 것을 알지만~ 그래도 이렇게 반복해.......

육아일기] 생각보다 잘 먹는 아이 (사전투표하고 옴) [내부링크]

육아일기 생각보다 잘 먹는 아이 사전투표하고 옴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밥을 먹였는데... 생각보다 잘 안 먹는 바람에 제가 거의 다 먹었네요^^; 그리고 닭봉이랑 윙을 해 줬는데... 그건 또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역시 고기가 최고야~ 닭봉을 좀 먹다가... 어디서 본 건 있어서 이제 충분히 먹었다고 생각했는지 닭봉 접시 위에 냄비 뚜껑을 덮고 정말 좋아하는 아이~^^ 축복씨는 생각보다 많이 귀엽습니다^^ 그러고는 요구르트 한잔 원샷을 하고~ 의미심장한 웃음을 보인 후에 또다시 놀러 거실로 향했답니다~^^ 오늘도 티브이를 보는 시간에 고구마를 쪄서 고구마 치즈볼을 좀 했는데, 축복씨가 점심을 많이 먹는 바람에 고구마 치즈볼은.......

아기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양성 (19개월 아기 초기 증상) [내부링크]

아기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양성 19개월 아기 초기 증상 축복씨가 이제 19개월이 되었답니다 오전까지 정말 즐겁게 잘 놀던 아이가 오후에 갑작스럽게 열이 나 기 시작하더니... 38도까지 빠르게 올라서 정말 당황을 했네요 우리는 침착하게 집에 있는 상비약인 챔프로 축복씨의 열을 다스리려고 노력을 하게 됩니다. 약 먹기 정말 싫어하는 아이를 붙잡고 어떻게든 약을 먹여보려고 했는데,,, 거의 절반은 약을 뱉어내서 마음이 조금 아팠네요 ㅠ.ㅠ 약을 썼는데도 39도까지 올라가는 열에 축복씨는 약간 기운이 없는 채로 칭얼댔고, 이걸 응급실을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허둥지둥 대고 있던 사이에 열은 37~38도 정도로 떨어져서... 다행스.......

19개월 아기 PCR 검사, 코로나 2일차 증상, 엄마 자가 검사 키트 양성(양천구 보건소) [내부링크]

19개월 아기 PCR 검사 코로나 2일차 증상 엄마 자기검사 키트 양성 양천구 보건소 주요 정보 1 양천구 보건소에는 영유아 PCR 검사를 빠르게 할 수 있었어요 2 축복씨의 경우, 2일차 증상은 1일차와 비슷하게 열이 많이 오르지만, 컨디션은 크게 나쁘진 않았답니다. 3 19개월 축복씨의 경우, 열이 나면 챔프 파란 약이 조금 더 효과가 좋았어요 4 코로 자가 검사를 했을 때는 음성, 입으로 했더니 양성이 나와서 놀랬어요 전체적인 내용은 저희 집에서 있었던 일로 100% 사실이지만, 정답은 아닐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부산하게 준비를 합니다. 어제 자가 검사 키트에서 축복씨가 양성이 나와서... 보건소로 PCR 검사를 하러 가야 하기 때.......

축복씨 이빨 닦기 (스스로 잘 할 수 있어요~) [내부링크]

축복씨 이빨 닦기 스스로 잘 할 수 있어요~ 저는 구강위생 쪽으로는 그렇게 잘 관리하는 편은 아닌데... (아침에 일어나서 이 닦기) 축복씨의 경우에는 아직 유치가 난 상태라 크게 신경을 쓰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저의 경우는 이빨 닦는걸... 솔직히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어머님의 말씀으로 매우 늦게 시작을 했다고 해요! 뭔가... 생활화가 되지 못해서 현재 관리가 잘되지 않을 수도... 그래서 축복씨도 느지막하게~ 자기가 필요로 하고 편한 시기에 스스로 시작을 했으면... 하고 바라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아기 건강검진에 구강 검진도 있다고 해서 필요성을 느끼고~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된 칫솔질을 가르쳐.......

축복씨의 요구르트 먹기 (이오는 이모가 아닌 것!) [내부링크]

축복씨의 요구르트 먹기 이오는 이모가 아닌 것! 축복씨는 요구르트를 좋아해서... 하루에 한 개씩은 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축복이가 틈만 나면 이! 오! 라고 했던 일이 있는데... 처음에는 이모를 찾는 건 줄 알고, 와이프님께서 이모한테 자꾸 영상통화를 해서~ 축복씨가 많이 당황을 했겠더라고요^^; 혹은 이게 아닌가 싶어서 오이를 잘라서 줘 보기도 했는데... 시큰둥한 반응이었답니다^^; 이상한 결론 요구르트를 달라고 하면 영상통화를 시켜줌... 요구르트를 달라고 하면 오이를 줌... 아무튼... 어느 날 냉장고를 열었는데, 요구르트(이오) 한 봉지가 있어서... 설마... 하고는 한번 줘 봤는데...! 축복씨가 너무 좋아하면서 숨도 안.......

축복씨 책 보기 (책 보고 말하기) [내부링크]

축복씨 책 보기, 책 보고 말하기 요즘 축복씨가 너무 좋아하는 책은 바로 이거~ 막 추천하고 그런 건 아니고요^^ 너무 귀여운 장면이 남게 되어서~ 글을 한번 남겨보기로 했네요ㅋㅋㅋ 이게 촉감책 같은 느낌의 책이라~ 여러 가지 질감을 구현해 놓은 책인데^^ 축복씨가 관심을 가진 부분은 바로 여기 목화씨가 있는 부분이었어요~ 처음에는 솜사탕인 줄 안 건지... 조금 뜯어서 입으로 가져가기는 했는데, 바로 제제를 할 수 있었답니다~ 그러다가 이 부들부들한 느낌이 마음에 들었는지 볼에다가 얼굴을 마구 비비기 시작! 처음에는 저도 엄청 당황을 했었네요^^; 그리고 조금 더 있었더니 솜을 베고 코 자는 시늉을 해서 크게 한바탕 웃을 수.......

아빠는 안아주는 사람(힘들고 피곤한 일상) [내부링크]

아빠는 안아주는 사람 힘들고 피곤한 일상 요즘 축복씨의 저에 대한 인식은 '안아주는 사람'이 된 것이 거의 확실합니다~ 언제나 저만 보면 두 팔을 벌리고 뛰어와서 자동차! 라고 하면서 창문 밖을 가리키네요~ 저는 거의 거절을 하진 않는 편이랍니다^^ 18개월의 축복씨 몸무게가 14kg을 찍고 나서는... 와이프님이나 어머님께서 축복이를 안아주는 것에 부담을 느껴서... 일전에 다이어트를 위해 10kg짜리 모래주머니를 메고, 한 달 넘게 2시간 정도 씩 뛰어다녔던 전적이 있는 제가, 축복씨에게는 유일하게 축복이를 안아줄 수 있는 축복씨가 원하는 인재라는 것을 축복씨도 인정을 하게 되지 않았나... 물론 다이어트 당시에 나갔.......

축복씨와의 평범한 일상~ [내부링크]

축복씨와의 평범한 일상 나름대로 평범하다고 할 수 있는 일상이네요~ 퇴근을 하고, 집에 도착해서 축복씨에게 뭘 해줄까? 하고 생각을 하다가 어제 어묵이랑 콩나물을 사 둔 게 있어서 콩나물 어묵국을 끓였답니다~ 황태 가루를 넣어서 끓인 육수에 나름대로 맛있게 끓이긴 했는데... 축복씨는 아삭한 콩나물만 집어드셔서 절반의 성공에 머물렀답니다~ 역시 미역국이 답인가...? 대신 참기름에 간장 조금, 콩나물 두 스푼에 밥을 잘 비벼서 김에 싸 준 꼬마김밥(?)은 축복씨가 정말 잘 먹어주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네요~ 간을 최대한 안 하려고 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간장이 조금 들어가서 그런지^^ 축복씨가 정말 좋아하면서 잘 먹었답니다.......

미운 18개월 거의 마무리 중... (생후 563일, 18개월) [내부링크]

미운 18개월 거의 마무리 중... 생후 563일, 18개월 18개월의 축복씨를 보고 있는 요즘... 원래 18개월의 아이들은 부모들이 보기 힘들다고 하는데... 17개월 시작이거나 16개월 끝자락에서 엄청난 생떼를 부리기 시작했던 다른 아이들보다는 조금 빠른 축복씨 덕에(?) 그냥 원래 힘든 것 마냥~ 평범하게 축복씨를 보고 있답니다^^ 요즘 들어서 생떼를 부리는 것도 정말 많이 줄어든 것 같아서~^^ 감사하는 마음도 조금 있는 편이네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18개월을... 지혜롭게 넘어갔으면 하는 마음이 있답니다^^ 아이를 키울 때에는 집이 언제나 난장판이긴 하지만~^^ 그래도 축복씨가 보기에... 이건 너무 심하게 난장판이다 싶은 경우에는.......

주말의 육아 (네이버 클라우드 정기결제) [내부링크]

주말의 육아 네이버 클라우드 정기결제 요즘 들어서 블로그를 쓰는데... 축복씨의 사진과 영상들이 너무 많이 늘어나면서 네이버 클라우드의 저장용량이 한계에 부딪혔답니다~ 그래서 큰마음을 먹고 네이버 클라우드 정기결제를 결심하게 되었어요^^ 30기가가 적은 용량은 아니지만... 그래도 80기가로 늘리고 나니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게 됩니다~^^ 아이가 있는 집은... 네이버 클라우드 정기결제를^^; 아마 한 번쯤 고려하게 되실 것 같은데~ 엄청 비싼 편은 아니니까~^^ 지금까지 있던 사진들을 삭제할 생각보다는 커피숍 몇 번 덜 가고 정기결제로 돌리는 걸 추천드려요! 일요일의 육아는 항상... 토요일에 조금 지치도록 잠을 덜 자고 맞이.......

립싱크를 하는 아이(주말 흥이 많은 아기와의 일상) [내부링크]

립싱크를 하는 아이 주말 아기와의 일상 흥이 많은 축복씨! 요즘 축복씨의 언어발달이 생각보다 바르게 진행이 되는 중이랍니다~ 얼마 전부터 흥겨운 노래가 나오면 웅얼웅얼 따라서 박자에 맞춰서 흥겹게 노래를 부르는 일들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웅얼거리지는 않고 입 모양을 비슷하게 해서 마치 립싱크를 하는 것 같이 자기가 노래를 부르고 있는 느낌으로 혼자서 즐겁게 노래를 따라 부 르네요~ 아이들이 다들 이런가... 생각보다 너무 귀엽게 느껴진답니다~ 아마도 축복씨는 흥이 많은 아이인 것 같아요~ 나중에 댄스가수로 데뷔시키면 좋을 것 같네요! 18개월부터 립싱크를 연마했습니다! 아마 시작은 16개월 정도부터 했었는데, 자기가 흥.......

[국민 육아템] 타이니러브 모빌 신생아 필수에요 [내부링크]

타이니러브 모빌 육아 필수! 일등 효자템! 누군가 아직 50일이 되지 않은 신생아 아기에게 뭔가를 선물해 ...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너무 마음에 들어요 [내부링크]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선물 받았어요~ 당신과 나는... 더위에는 매우 강력하지만 추위에는 맥을 못 추는 경...

책상을 구매했어요~ 소프시스 독서실 책상 [내부링크]

소프시스 독서실 책상 구매했어요~^^ 요즘 뭘 많이 사는데... 안정적인 공부 생활을 위해 칸막이 독서실 책...

e-나무로 풀그레인 가죽소파가 도착했어요 [내부링크]

e-나무로 풀그레인 가죽소파 도착! 얼마 전에 주문을 했던 풀그레인 가죽소파 일주일 정도 걸려서 도착을 ...

혼수가전 LG DIOS 냉장고 노크온 잘 쓰고 있어요 [내부링크]

LG DIOS 노크온 냉장고 후기 혼수로 들어온 혼수가전인 LG DIOS 노크온 매직 스페이스 약간 비...

고프로 히어로7 처음이에요 - 하우징 빼는 법, 분리법, 끄는 법, 떼는 법 [내부링크]

고프로 히어로7 하우징 빼는 법, 분리법, 끄는 법, 떼는 법 고프로 히어로7을 사봤어요~^^ 사실 액션캠이 ...

LG 퓨리케어 자연기화식 프리미엄 가습기(HW500DAS) [내부링크]

LG 퓨리케어 자연기화식 프리미엄 가습기(HW500DAS) 얼마 전에 축복이 씨가 약간의 코막힘으로 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