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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바이올린 미니 오케스트라 징글벨 합주 [내부링크]

연주 장면을 원장이 직접 촬영 중 송파구 잠실에 있는 린츠 바이올린에서 준비한 미니 오케스트라 합주곡 '징글벨(Jingle Bells)'을 소개합니다. '인생의 회전목마',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이은 세 번째 곡이네요. 징글벨은 미국의 '제임스 로드 피어폰트'가 작곡했는데요. 1857년에 발표되었으니까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곡이에요. 이후 약간의 변화를 거쳐 전 세계인으로부터 사랑받는 크리스마스 캐럴이 되었어요. 저는 잠실초 방과후 강사 시절부터 합주는 악보를 안 보고 외워서 하는'암보'연주를 원칙으로 해왔어요. 지금 우리 아이들도 암보를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고요. 저학년 어린 친구들도 마찬가지네요. 잠실 햇빛유치원 서우와 KPI어학원 유빈이 위 사진은 유치원생인 서우와 유빈이가 연습하는 모습이에요.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형, 언니들과 함께 합주 촬영까지 마쳤어요. 암보로 익히는 과정이 쉽지 않았을 텐데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한 린츠 키즈들이 너무 대견해요. 린츠

송파구 바이올린 음악학원 미니 오케스트라, 인생의 회전목마 [내부링크]

송파구 잠실 파크리오에 있는 린츠 바이올린 음악학원에서 준비한 미니 오케스트라 연주곡 '인생의 회전목마'에요. 바이올린으로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등 4개 파트의 음율을 표현하고 학생들과 함께 추가 편곡하여 좀 더 색다른 감성으로 표현해 보았어요. 린츠바이올린 음악학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길 10 파크리오 B상가 5층 510호

송파구 잠실초 학생 바이올린 연주 영상, 죽음의 무도 [내부링크]

송파구에 있는 잠실초 6학년 학생이 바이올린 연주하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이에요. '22년 초 잠실초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 교내 버스킹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준비한 생상의 '죽음의 무도' 곡인데요, 4시간 만에 만들어 낸 연주여서 기억에 많이 남는 곡이에요. 다소 긴 곡임에도 몇 시간 동안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모습이 기특해요. 린츠바이올린 음악학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길 10 파크리오 B상가 5층 510호

바이올린 오케스트라 합주로 실력을 키워요 [내부링크]

잠실 린츠바이올린은 예원학교, 선화예중, 서울예고, 송파구립청소년교향악단 합격생들을 만들어 내고 있어요. 우리 아이들이 모두 바이올린 입시, 전공생이거나 오케스트라에 입단할 정도로 올인 하진 않아요. 학생들이 처음부터 전공하겠다고 시작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우리 학원에서 배우고 있는 학생들은 레벨의 차이는 있겠지만 바이올린 연주를 정말 좋아하고 열심히 연습하는 것 만큼은 모두 한결 같아 보여요. 그래서인지 배운 기간에 비해 소리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는다고 해요. 아무래도 실력이 늘게 되면 연주가 좋아지고 또 더 열심히 하게 되니 소리가 좋아지는 게 아닐까 해요. 그러면 어떤 방식으로 아이들의 실력을 올리고 있는 지에 대해 말씀 드려 볼게요. 1. 25년의 티칭 노하우 제가 바이올린 레슨을 시작한지 벌써 햇수로 25년이 넘었네요. 오래 한다고 해서 노하우가 저절로 쌓이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몰입한 절대적인 시간은 의미있을 것 같아요. 예전에 제가 가르치던 학생이 소년한국일보

파크리오 린츠바이올린이 언론에 소개 된다고 합니다! [내부링크]

제가 온라인 매체사인 프라임헤럴드 기자님과 대면 인터뷰를 하게 되었고 이 내용이 조만간 보도 될 예정이예요. 며칠 전 전화가 한 통 왔어요. 기자님은 송파구 내 여러 사업장들을 사전에 알아 보았고 잠실에 있는 우리 학원을 취재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해요. 유투브와 블로그에 올려 놓은 린츠 소개 글과 영상물들을 보고 보도할 만한 컨텐츠가 있다고 판단해 주신 것 같아요. 바이올린 미니 오케스트라 합주 프로그램을 좋게 평가해 주신 게 아닌가 해요. 저와 린츠바이올린 음악학원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기도 하지만 한 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네요. 해당 언론사 홈페이지에 들어가 지금까지 어떤 사업장들이 소개되어 왔는 지 한번 살펴 봤어요. 지역별로 나름 노하우, 기술력 등에 있어 경쟁력을 갖춘 미용실, 식당, 학원 등 다양한 업체들이 보도 되었더군요. 우리가 어떻게 여기에 선택되었나 싶을 정도로 다들 쟁쟁하더라고요. 읽어 보니 배울 점도 많구요. 프라임헤럴드 홈페이지

잠현초 학생 서울영아티스트 콩쿠르 바이올린 1등 상 수상 [내부링크]

콩쿠르에서 1등 상을 받은 잠현초 학생의 바이올린 연주 영상 스틸 컷 경사가 겹쳤어요. 오늘도 기쁜 소식 하나 전하려고요. 아이들 실력이 어느 정도인 지 테스트해보고 동기 부여도 될 것 같아 콩쿠르에 보내 봤어요. 서울 영 아티스트 콩쿠르라는 대회예요. 대회 안내문 지난주 토요일 결과가 나왔는데 놀랍게도 잠현초 2학년 임해연 학생이 바이올린 부문에서 학년별 1등 상을 받았어요. 이날 수상자 명단 중에서는 제일 등급이 높아요. 시상 내역에는 학년별 1,2,3등 그리고 그 밑으로 특상, 우수상, 장려상이 있는데 수상자 명단은 1,2,3등까지만 발표해요. 수상자 명단 이 학생은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가 단조'로 콩쿠르에 참여했어요. 이 곡은 저 개인적으로 스즈키 4권에서 제일 중요한 곡이라고 생각해요. 서드 포지션과 비브라토를 주로 이 곡으로 시작하거든요. 그리고 기초적인 요소들이 모두 여기에 들어 있어 완성도를 위해선 꼼꼼한 지도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난이도도 의외로 높고요. 까다로

잠실초등학교 아이의 바이올린 성장기 [내부링크]

지난번 글에서 서울영아티스트 콩쿠르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같은 대회에 나가서 나란히 1등 상을 수상한 잠실초등학교 학생 이야기예요. 우리 블로그에서 독주 영상 두 개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 오늘은 이 학생의 바이올린 성장기를 말씀드리려고 해요. 잠실초등학교 1학년 초에 저랑 처음 만나 바이올린을 시작했어요. 활 잡는 법부터 가르쳤죠. 아주 평범하게 배워 나갔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이 학생도 바이올린을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그러면서 스스로 연습량을 조금씩 더 늘려 가더라고요. 아래 영상은 배운 지 한 일 년쯤 지난 시점에 촬영한 거예요. 2학년 초인 2018년 4월 무렵이네요. 연주가 서툴지만 의욕만큼은 컸던 것 같아요. 실력이 따라 주지 않아 안타까운 상황인데도 어떻게든 좀 더 연주를 잘해보려고 온 힘을 다하는 게 너무 귀여워요. 똘망 똘망한 눈망울에 힘을 잔뜩 주고 활을 켜는 모습이 보는 제가 다 힘이 들어가네요 ^^ 이후로도 한결같이 꾸준히 레슨을 이어 갔어요. 말 그대로

잠현오케스트라 바이올린 세 친구들 [내부링크]

잠현초에서 운영하는 잠현오케스트라 아이들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우리 학생 오디션 결과가 나왔어요. 반가운 합격 통보네요. 얼마 전 서울영아티스트 음악 콩쿠르에서 2학년 1등 상을 받았던 해연이에요. 오디션 결과 안내 문자 올 초에 3학년 재현이와 4학년 서진이가 이곳에 입단해서 활동하고 있으니까 이제 세명이 함께 다니게 되었어요. 해연이는 아직 저 학년생이어서 조금 걱정은 되지만 린츠 바이올린에서 같이 배우고 있는 언니와 오빠가 있으니까 잘 적응할 것 같아요. 좌로부터 해연, 서진, 재현 잠현초등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 오케스트라는 2012년에 창단했어요. 매년 정기 연주회를 열고 있죠. 방학 때에는 캠프도 운영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잠현오케스트라는 연주 수준이 높기로 유명해요. 제가 린츠 바이올린을 오픈하기 전부터 이미 명성이 자자했어요. 지휘자님이 워낙 실력이 뛰어난 데다 학생들을 리드하는 힘이 남다르시지요. 특히, 음악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분이세요. 우리

햇빛유치원 6세 바이올린 고군분투기 [내부링크]

잠실 햇빛유치원생의 바이올린 연주 오늘은 잠실 파크리오 단지 햇빛유치원 6세반에 다니고 있는 서우 학생이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는 과정을 소개해 보려고 해요. 서우가 저를 처음 만난 건 올해 3월이었어요. 6세이고요. 이제 배운 지 8개월 되었네요. 지금은 악보를 읽을 줄 알고 음정과 박자 감각도 좋은 편이에요. 이번에 린츠 바이올린 형, 누나 들과 웰콘서트에서 주최한 '전국학생 온라인 음악콩쿠르'에 나갔는데 차상을 받았어요. 배운 지 8개월 만에 상까지 받았네요. 콩쿠르 안내문 수상자 명단 햇빛유치원생 서우를 포함한 린츠 바이올린 학생들이 최근 음악 콩쿠르에 나가 상 받은 내용들은 별도로 따로 한번 소개할게요. 서우처럼 어린아이에게 바이올린을 가르치려면 손길이 많이 가죠. 아직 손가락 힘이 약해서 악기 소리를 내는 게 쉽지 않으니까요. 악보를 읽을 수 있게 가르치려면 시간도 좀 필요하고요. 저는 학생이 아무리 어려도 정석대로 가르쳐요. 악보를 보면서 음정과 박자 등 음악 기초 이론과

잠실 바이올린 학원 미니 오케스트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내부링크]

잠실에 있는 린츠 바이올린 음악학원에서 준비한 미니 오케스트라 연주곡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곡이예요. 원곡에 고음 2개 파트를 추가 편곡해서 바이올린만으로 첼로, 비올라, 바이올린 1, 바이올린 2, 네 가지 악기 사운드로 다채롭게 표현했어요. 린츠바이올린 음악학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길 10 파크리오 B상가 5층 510호

송파구립청소년교향악단 바이올린 오디션 합격생의 리허설 [내부링크]

린츠바이올린에서 실력을 키워온 잠실초 6학년 학생이 2022년 초 송파구립청소년교향악단 입단 오디션 당일 아침에 연주해 본 리허설 장면이에요. 핸드폰으로 촬영하다보니 화질과 음향이 썩 좋지는 않네요. 그래도 탁월한 음악성은 숨길 수가 없는 것 같아요.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을 자기만의 색깔로 저음의 깊은 사운드를 파워풀하게 풀어낸 연주가 돋보여요. 바이올린 입시를 준비하는 전공생은 아니지만 항상 열심히 연습해온 학생이예요. 린츠바이올린 음악학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길 10 파크리오 B상가 5층 51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