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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 날아갈 CXL 관련주, 엑시콘 경쟁우위와 포인트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literalli/223322204620 앞으로 더 날아갈 CXL 관련주, 엑시콘 기업 개요와 주가 차트 12월에 눈여겨 본 기업이 있다. 바로 엑시콘이다. CXL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기업이다. 그... blog.naver.com 앞선 글에서 엑시콘의 기업 개요와 주가를 대충 훑어봤다. 이제 경쟁우위와 포인트에 대해 대략적으로 살펴보려한다. 원래 경쟁사를 좀 알아보려고 했는데, 꽤 내용이 많아질 듯도 해서 경쟁사는 나중에 따로 기업 개요를 올리는 식으로 소개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 1.경쟁우위 엑시콘은 삼성 출신의 최명배, 박상준 대표이사가 경영 중인 기업으로, 삼성전자의 SSD 테스터에 대한 솔벤더로써 삼성전자와 상당히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따라서 안그래도 수율 관리에 대한 신뢰성이 중요한 반도체 업계에서, 그러한 관계까지 맺고 있어 타 경쟁사가 진입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2023년 7월, 네오셈이 삼

매복 사랑니 발치 후기 [내부링크]

#사랑니 #매복사랑니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사랑니 수술 전 이야기 치과 정기 검진을 받던 도중, 의사 선생님이 슬슬 뼈가 단단해질 나이이므로 그 전에 사랑니를 뺐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동네 치과병원인지라 신경과 가까운 매복사랑니는 수술 후 신경 손상이 있을 수 있어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수술을 받기로 하였다.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가는 길 가는 길이 참 단순하다. 혜화역 3번 출구에서 나와 KT 혜화지점까지 직진한 뒤, 우회전하여 가다가 계단을 오른 뒤 좌회전 하면 땡이다.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을 처음 갔을 때는 어디 가야하지 하고 헤맸는데 이젠 너무 익숙해졌다. 예약을 했다면 바로 구강악안면외과로 향하고, 예약을 하지 않았다면 2층에서 접수를 하고 구강악안면외과로 향하면 된다. 첫 방문 시에는 접수하는 곳에서 진료 카드를 만들어야 했다. 구강악안면외과 대기 저 기계에 진료 카드의 바코드를 찍어 내원 확인을 하고 몇분~몇십분.. 기다리다 보면 호명된다. 사랑니 수술은 보통

외고 출신의 내신 영어 공부법 [내부링크]

아마 슬슬 중간고사 기간이 다가오며 이번엔 공부를 제대로 해봐야지, 공부법을 달리 해봐야지 하는 학생들이 있을 것 같아 외고 재학 시절 쓰던 영어 공부법을 공유해볼려고 합니다. 이 시험의 등수는 1등이었어요. 위에서 볼 것이 내 점수/평균점수(표준편차)인데, 점수 낮은거 아니야 싶지만, 표준편차를 보면 학생들이 공부함에도 시험이 어려워서 점수가 낮은 것임을 알 수 있어요. 영어 공부는 주로 지문 분석 -> 이해와 암기 -> 문제 풀이와 약점 보완 순으로 진행되는데요. 다 중요하지만 영어 공부 시간 비중을 따져본다면 각각 25%, 50%, 25%쯤 될 것 같아요. 중요도를 따진다면 약점 보완이 저것보단 높을 것 같구요. 시험 기간 내에 이 세 단계를 다 완료했다면 친구들에게 '나 공부 좀 했어.'라고 할 수 있죠. 지문 분석 -> 이해와 암기 -> 문제 풀이와 약점 보완 사실 이 단계 전에 해둬야 할 것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족보 확보입니다. 아마 선배한테 구할 수 있으면 좋고 전

전공 A+ 받는 대학생이 공부하는 방법 [내부링크]

대학교 중간고사 기간이 다가왔어요. 벌써 중고등학생은 중간고사를 이미 보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ㄷㄷ 어쨌든 슬슬 이번만큼은 벼락치기를 피하기 위해 미리미리 해둘려고 합니다. 오늘 공부하는 모습 대공개하겠습니다. 1주일 간 피곤해 치우지 못한 책상 1. 공부하기 위해 의자에 앉는다. 그러자 1주일 간 외면해온 더러운 책상이 눈에 보입니다. 공부 선행을 유튜브 자극영상으로 사실 해왔는데 누군가 그렇게 말했습니다. 세상을 탓하기 전에 방부터 치워라. 조던 피터슨 맞는 말입니다. 청소부터 하겠습니다. 2. 공부하기 위해 더러워진 방을 보고 청소를 한다. 학교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기 위해선 모니터를 봐야 합니다. 모니터부터 해줍니다. 책상 청소 하는 도중에 거슬리는 모기도 잡아줍니다. 청소하며 모기도 잡으니 시간을 두 배 효율적으로 쓰고 있는 셈이에요. 두 작업 모두 자신의 방을 집중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으로 만들어주는겁니다. 몇십분 가량의 청소 끝에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드디어 확보했습

외국어고등학교 진학과 현실 [내부링크]

어느덧 수능이 끝나 2025학년도 외국어고등학교 모집이 시작될 시기가 되었네요. 외고는 공부 좀 꽤 한다는 문과 중학생들은 누구나 고려해볼 법한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하지만 일반고와 환경도 다르고, 상당한 등록금이 들기에 그만큼 고민이 되실텐데요. 여러분의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졸업생의 의견을 나눠보려 합니다. 제가 졸업한 지는 한 겨우 1~2년 정도 밖에 지나지 않아 그때와 별 차이가 없을 듯해 참고할만 할 것 같습니다. 물론 학교마다 차이가 있음을 염두해 둬야겠죠. 저는 외고란 이름이 매우 있어 보이고 외국어에도 어느 정도 자신이 있었기에 부모님의 조언에 그냥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중학교 성적이 약 300명 중 30등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리 높진 않은 성적이라 그냥 지원만 해본다 생각하고 넣어본게 어찌저찌 해서 붙었네요. (물론 영어는 올A였습니다. ) 외국어고등학교는 특수목적 고등학교 중에서도 외국어를 중점적으로 배우는 학교이죠. 이름에 알맞게 외국어 교육

삼성전자가 주목하는 CXL 바로 알기 [내부링크]

요즘 뉴스에서 많이 보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서로 경쟁하고 있는 CXL. 도대체 이게 뭐길래 그러는가. 궁금해서 내가 조금 찾아보았다. 찾아본 지는 좀 됐는데 귀찮아서 글을 쓰진 않았다. 읽기 귀찮은 사람은 굵은 글씨와 색갈 글씨 위주로 읽기를 권장한다. 1.정의 디지털 전환과 AI의 가파른 성장으로 필요한 데이터 처리량이 급증하고 있고, 기존의 컴퓨터 성능에 한계에 부딪치며 지연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효율적인 데이터 처리를 위해 기술의 발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일반적으로 서버의 경우, CPU 1개당 DDR D램을 최대 16개까지 장착할 수 있어 그 한계가 분명했다. 그러한 맥락에서 CPU, 메모리, GPU 등을 이전에 비해 더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인터페이스인 CXL(Compute eXpress Link)이 개발되었다. 이는 PCIe 5.0 인터페이스의 일종으로 용량의 한계, 좁은 대역폭으로 인한 병목 현상, 긴 처리 시간 등을 극복할 수 있는 발판이다. 기존의 CPU와

CXL 관련주의 조정과 향후 흐름 [내부링크]

테마 중 최근 3일 등락률 1위 CXL 관련주로 엑시콘, 오킨스전자, 네오셈,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와이아이케이 등이 대표적으로 있고, 주가는 1달간 50% 넘게 상승했다. 그러한 관련주들이 최근 소폭의 조정을 받으며 폭등한 주가가 안정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몇몇은 이것이 이제 반짝하고 사라진다고 하며 최근 개최된 CES 2024의 주요 테마인 AI, 로봇으로 넘어가야한다고 한다. 그러나 나는 CXL이 반짝하고 사라질 것이 아닌 시간이 갈수록 주목받는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삼성전자의 CXL 2.0기반 512GB 메모리 CXL 테마주야 지난 12월과 올해 1월 초 급등을 맞이하였지만 이는 아직 개척되지 않은 시장이다. 삼성전자가 상표를 출원했다는 이유만으로 지나치게 선제적으로 급등한 것일 뿐 AI로 인해 메모리 병목이 발생하는 현 상황에서 CXL 자체가 허황되고 무의미한 기술은 아니기 때문이다. 관련주의 조정이 얼마나 지속될 지는 당연하게도 감이 오지 않는다. 그러나 이들이 시장에서 주

컴퓨터 메모리 구입 전 확인할 것과 착용 방법 [내부링크]

작업 관리자를 켜보니 저사양 게임 하나와 크롬 여러탭을 켜두었을 뿐인데 메모리 8기가 중 7.5기가가 사용 중인 것을 보고 기겁을 했다. 어쩐지 가끔씩 렉이 걸렸었나. 메모리 가격을 쳐보니 매우 싸서 구입 후 직접 장착해보기로 했다. 2024년 1월 기준, 8기가는 2만원 대, 16기가는 5만원 대에 형성되어있다. 개인적으로 초등학교 4학년 때 메모리 카드의 접촉 부분을 지우개로 지운 후 메인보드에 끼우다가 슬롯을 망가트린 이후로 컴퓨터 조립 관련해서는 접근하지 않았다... 메모리를 구입하기 전 체크해야 할 것이 두 가지가 있다. 메인보드와 기존의 메모리는 확인하길 바란다. 1.메인보드 메인보드를 확인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나는 컴퓨터에 내장된 기능을 활용해서 확인하였다. 1-1.windows 키를 누른 후, '시스템 정보'를 입력하고 클릭한다. 1-2. 시스템 요약에서 '베이스보드 제품'의 값을 확인한다. 나의 메인보드는 H110M-K이다. 1-3. 인터넷에 H110M-K

앞으로 더 날아갈 CXL 관련주, 엑시콘 기업 개요와 주가 차트 [내부링크]

12월에 눈여겨 본 기업이 있다. 바로 엑시콘이다. CXL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기업이다. 그러나 본업도 양호할 뿐더러 CXL 테스터 외에도 비메모리 테스터 등을 기대할 수 있는 좋은 기업이라 생각했다. 1.기업개요 D램 반도체 검사 장비, SSD 검사 장비가 각각 매출의 42.5%, 57.5%로 당사의 주요 매출을 차지하고 있다. 메모리 테스터는 반도체 제조 후공정에서 DDR4, DDR5 등의 최종 검사를 수행함으로써 공정의 수율 관리를 수행한다. 번인 테스터는 웨이퍼 검사에서 양품 판정된 장치를 일정시간 동안 극한 환경을 조성하여 신뢰성을 검증하는 장비로서 실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반도체 제품의 불량을 조기 검출하기 위한 장비이다. SSD 검사 장비는 다양한 방식의 SSD의 최종검사를 진행하며, 특히 부가가치가 높은 서버향 SSD 제품을 검사한다. 정밀온도 제어를 통해 균일한 시험환경을 제공함으로써 SSD제품의 이상유무 판별, 성능 및 신뢰성 검사를 지원한다.

현역 수시 6광탈 후기 [내부링크]

수능도 끝났는데 어찌저찌 할 수 있는게 딱히 없어서 재수 준비하시는 분께 팁이 됐음 좋겠다 싶어서 적어봅니다. 현역-재수 전 얘기 먼저 할게요. 재수 + 결과는 나중에.. 고3까지 난 수시러. 수시 중에서도 학종에 집중한 편이었어요. 시험 성적도 나쁘지 않아서 ( 등수 2X/2XX) 담임쌤 상담 때 "이대로 유지만 해도 서성한 연고 노릴 수 있다."라는 말을 곧이 곧대로 믿고 정말 그대로만 했어요. 오 이대로만 해도 내가 거기를..? 담임 말 아니면 누굴 믿지하고 믿은건데 지금 보면 참 어리석죠. 어쨌든 3학년 1학기를 마치고 2학기에 들어섰어요. 1-1부터 3-1까지 내신 성적 매겨보니 나쁘지 않았어요. 대학의 70%컷 자료를 보니 지원권 안이긴 했으까요. 생기부 장수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긴 했어요. (나름 채웠다고 생각했짐만 15장 근처) 내신만 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에 수상,봉사,독서 등 다른 활동을 많이 못했어요. 그래도 이땐 재수 생각 하나도 없었어요. 난 지원권 안이니까.

재수 정시 10개월 후기 [내부링크]

현역 수시 6광탈 후기 https://blog.naver.com/literalli/222983397127 현역 수시 6광탈 + 재수 정시 10개월 후기 (1) 수능도 끝났는데 어찌저찌 할 수 있는게 딱히 없어서 재수 준비하시는 분께 팁이 됐음 좋겠다 싶어서 적어... blog.naver.com 수시러가 광탈 당한 후 선택지는 only 수시 재수 or 수시 + 정시 재수인데,, 수시에 발등 한번 찍힌 이상 정시를 할 수 밖에 없음. 집안에서는 그래도 다행히 지원을 해주는 분위기였음. 정시 준비는 M사 재수종합반 들어감. 그냥 뭐 좋다기보다 밥 맛있고 인강도 M사가 짱이니까 여기도 좋겠지 해서 들어갔어요. 재수 우선선발반 마침 우선선발반이 있어서 들어갔는데 별로 마냥 좋지 않았음. 학습 측면에서 보자면 수업도 ... 자습실이 없어서 자습도 ... 그래도 애들 친목은 없어서 좋았음. (물론 층마다 달랐음. 성적 낮은 애들 많은 층은 공부 의지가 없어선가 연애하고 놀고,,) 적응 측면에서

문과 현역/재수 정시생이 해서/안해서 후회하는 N가지 [내부링크]

현역 34214 1.실모 무시 + 안풀기 학원에서 주는 실모 한번 풀어본다.. 4등급 .. 말도 안되는 점수!! 내 실력이 이럴리 없어 너무 사설틱해 평가원은 착하다고 시전 -> 수능 후 수긍할 확률 80% ;; 2. 기출 조금 풀기 기출 고작 한두번 가지고 그만함. 기출 많이 풀면 풀이 외워져서 안되요!! 하다가 썰림. 풀이 외워짐에 상관 없이 기출을 많이 풀면서 풀이가 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지, 다른 관점은 없는지를 살폈어야 하는데.. 3. 자만, 최악의 상황 생각 안함 N수생도 없고 결도 다른 교육청 모의고사 좀 잘 봤다고 자만 말기... 현역 10월 13212 -> 수능 34214 ㅋㅋ 뭐 평가원 백분위 계속 100이면 자만 ㄱㄴ 4. 개념만 하다가 지침 개념만 풀고 기출은 손 거의 안대는 이상한 공부법 시행.. 지치지 말자!! 욕심 내보자!! 정말 여기서 포기? 재종쌤 말이 기억난다. Student. (맞는 공부법으로) 공부해도 성적이 안올라요. Teacher. 뭐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