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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곡물 기업과 ETF [내부링크]

* 향후 기후 문제는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문제로 대두될 것이다. * 미국농민이 옥수수 4달러어치로 팝콘을 만들어 팔면 소비자는 1백40 달러에 사 먹는다. * 거기서 남은 돈 1백36 달러는 곡물 메이저, 가공업자, 초국적 기업들의 몫이다. * 세계 3대 곡물기업은 세계 곡물 교역량 80%를 쥐고 있고 전체 유통 시장 75%를 점유. 1)카길(Cargill, 비상장기업) -미국계 카길은 1998년 말 당시 세계 랭킹 2위였던 곡물 메이저 콘티넨털까지 인수해 세계 곡물 시장의 명실상부한 패자로 군림 -세계 72개국에 공장을 천 개가 넘게 두고 세계 각국 노동자 10만 명을 부리고 있다. -전세계 100여 나라와 거래를 트고 있는 말 그대로 ‘글로벌 기업’ -지난해 매출액이 5백억 달러로 웬만한 개발도상국의 1년 수출액과 맞먹는다. -카길은 한국 수입 곡물 시장에서 점유율 60%를 자랑. -카길은 1998년 다국적 화학 회사 ‘몬산토’와 손잡고 바이오 농산물 회사 ‘레네젠’ 설립.

2022년 9월 9일(금) 핫한경제뉴스 [내부링크]

1. 8일 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인플레이션 억제 의지 확인 속에 소폭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0.61% 상승, S&P500지수 0.66% 상승, 나스닥지수 60% 상승. 상하이종합지수 전일 대비 0.33% 하락, 선전종합지수 0.89% 밀렸다. 중국 시장은 쓰촨성 대도시 청두의 코로나19 봉쇄 조치 연장으로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를 키우며 약세 흐름을 보였다.(연합인포맥스) 2. 수소충전소 올해 6기 신설 그쳐. 최근 수소충전소 전문기업인 수소에너지네트워크(하이넷)는 나라장터를 통해 수소충전소 압축패키지 제작·설치 사업을 발주했는데, 비용을 약 35억2000만원으로 추정했다. 설치에 거액을 투입해야 하는데도 현실적으로 운영비조차 남기지 못하고 있어 투자가 꺼려질 수밖에 없다.(서울파이낸스) 3. 전기차 폐배터리의 글로벌 몸값이 높아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통과 영향까지 미칠 전망

길을 만드시는 주, 찬양하라 [내부링크]

벌레가 갉아먹은 고구마순 한 주간 내내 아내가 듣고 따라 부른 찬양이 있다. 〈Way Maker〉(길을 만드신 분)라는 곡이 그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길을 만드시는 분이요, 큰 기적을 행하시는 분이란 CCM 가스펠이다. 그 노래를 부엌이나 안방이나 찬 안에서도 계속 듣고 따라 불렀다. 그 덕에 나도 한 주간 내내 그 찬양만 따라 불렀다. 오늘 아침에는 고구마순을 잔뜩 갉아먹고 있는 벌레들을 잡아서 닭에게 줬는데 그걸 하면서도 그 찬양을 불렀다. 주 여기 함께 하시네 나 경배해 나 경배해 이곳에 새 일 행하네 주 경배해 주 경배해 길을 만드시는 주 기적을 행하시네 그는 나의 하나님 약속을 이루시는 주 어둠 속에 빛 되시네 그는 나의 하나님 본래 이 곡은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CCM 가스펠 싱어송라이터 Sinach가 작곡한 노래다. 그녀가 이 곡을 작곡할 당시 한국을 마음에 품으라는 성령의 감동이 있었다고 한다. 수많은 나라 중에 왜 하필 우리나라였을까? 성령님께서는 역사상 마지막 분단국

2022년 9월 9일 목포 여행- 추석전날 목포해상케이블카 타다 [내부링크]

2022년 9월 9일 목포 여행 어제가 2022년 추석 전날이었다. 아내와 딸, 그리고 나. 그렇게 셋이서 밖에 나가 밥도 먹고 목포해상케이블카도 처음 탔다. 제주식당 백반정식 상차림 밥은 10,000원짜리 백반을 먹었다. 다른 모든 음식점들이 문을 닫았기 때문이다. 다행이 목포 여객선터미널앞 제주식당은 문을 열었다. 그곳에서 제일 값싸고 맛있을 것 같은 백반을 먹었다. 목포여객선터미널 앞 제주식당 백반정식 이후에 고하도로 차를 몰았다. 고하도 맞은편 바닷가에는 아직도 세월호 배가 그대로 놓여 있었다. 그 배를 뒤로한 채 고하도 해상케이블카 스테이션으로 올라갔다. 목포에 산지 9년째 된 것 같고, 해상케이블카는 설치한지 3년이나 됐을까? 어찌됐든 어제 처음으로 케이블카를 탔다. 고하스테이션 여태껏 아내는 한 번 타보는 게 소원이라고 했다. 나는 그때마다 무섭다고 핑계를 대며 타지 못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나로서는 진짜 무서워서 타기가 싫었다. 그런데 어제는 대학생이 된 딸도 천안에

[동영상설교]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마5:1-10)_팔복강해(4)_20220911주일 [내부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FxKl_UDQF7g&t=468s 1. 성경에 온유한 자는 두 사람이 나온다? 2. 모세는 태어나면서부터 온유한 자였는가? 3. 심령이 가난한 자와 애통하는 자는 다른 자인가? 4. '온유'란 헬라어 원어의 의미와 시편에서 인용한 단어의 의미는? 5. 모세가 애굽 궁궐에 살았다면 온유한 자였겠는가? 6.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는 의미는? 7. 왜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는가? [성경본문][성경본문] 마태복음 5장 1-10절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

2023년 사도 바울과 함께하는 성지순례 여행(5월초-7월초) [내부링크]

인천 공항 → 이스탄불 공항 도착 이스탄불 공항 →카이세리 공항(Kayseri Erkilet Airport, ASR 이동) 1일차 카이세리 공항→우치히사르(Uçhisar, Tekelli): 78km 1시간 10분 -우치히사르: 카파도키아 일대를 조망하기에 최적의 장소 -괴메레 파노라마(GÖREME PANORAMA) 괴메레 열기구 탑승 120유로 (약 200,000원, 선택사항) 숙박: 우치히사르 88,000원(단독 아파트, 전용욕실, 주방) 2일차 *우치히사르→타르수스(다소): 237km 2시간40분 -사도 바울의 기념 성당 -사도 바울의 우물 및 생가 -클레오파트라의 문 등 순례 숙박: 다소 100,000원(아파트, 전용욕실, 주방) 3일차 *타르수스 → 코니아: 320km 3시간30분 →코니아(Konya): 232km 3시간 -코니아는 성서상의 이고니온 숙박: 코니아 88,000원(호텔, 조식포함, 전용욕실) 4일차 *코니아→얄바츠(Yalvac, 이스파르타, 비시디아 안디옥):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을 기뻐하시도다(시147:1-20) [내부링크]

오늘 본문은 ‘할렐루야’로 시작해서 ‘할렐루야’로 마치고 있는 시입니다. 할렐루야는 “하나님을 찬양합시다.”라는 권유이기도 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명령이기도 합니다. 본문 1절에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함이여 찬송하는 일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권유이든지 명령이든지,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좋은 일이요 아름다운 일이요 마땅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우리 인생의 마땅한 일 곧 본분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으로서 마땅한 도리와 본분을 망각하면 짐승과 다르지 않습니다. 나이 많으신 어른들이 가장 많이 하는 후회가 무엇인가? 마땅히 해야 할 도리를 다 하지 못하고 기회를 놓친 다음에 시간이 흘러버린 것이라고 하죠. 사랑해야할 그 때에 마음을 다해 표현했어야 했는데, 그 시기를 놓쳐 버린 것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함이여 찬송하는 일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라는 고백을 수시로 행하면서 살 수 있기를 바랍니

2022년 9월 13일(화) 핫한경제뉴스 [내부링크]

1. 뉴욕증권거래소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0.71%↑, S&P500지수 1.06%↑, 나스닥 지수 1.27%↑, (서울파이낸스) 중국증시는 물가지수 발표 이후 경기 부양 기대감이 커지면서 상승세. 상하이종합지수 전일 대비 0.82%↑, 선전종합지수 0.65%↑(연합인포맥스) 미국 CPI 발표 하루 앞두고 높아진 인플레 정점 기대감(서울경제) 2.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상태 장기화로 천연가스를 둘러싼 악재가 겹겹이 쌓이며 올겨울 가스 대란 우려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정부는 필요 물량을 조기에 확보함으로써 겨울철 에너지 대란은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지만 사태 악화 시의 시나리오에도 대비하며 매주 가스 재고를 점검하는 등 수급 관리 강화에 나섰다.(헤럴드경제) 3. HLB는 개발 중인 표적 항암신약 후보물질 ‘리보세라닙’의 간암 1차 치료제 병용 임상3상 결과 전체생존기간 중앙값(mOS)이 22.1개월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로 간암 치료제의 마의 벽으로 여겨진 생존 기간

변호사 더둘로와 함께 내려와서(행24:1-9) [내부링크]

첨부파일 변호사 더둘로와 함께 내려와서.hwp 파일 다운로드 (설교열기)(발췌)전광 목사의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1837년 링컨은 ‘노예제도 폐지론자 규탄안’이 통과된 것을 보면서 자신의 한계를 느꼈습니다. 그토록 노예제도 폐지에 대해 열을 올리고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법안을 만들어 변론했지만 그 문턱을 넘지 못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링컨은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노예제도를 폐지하는 것이 하나님의 진리요 생명의 길임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 후에 링컨이 국회 상원의원 선거에 공화당 후보로 선출되었습니다. 그때도 링컨은 노예제도 반대입장을 분명히 밝혔죠. 하지만 상대 후보인 민주당의 스티븐 A. 더글러스는 달랐습니다. 그는 백인 노예 옹호론자들의 시선을 의식해서 노예제도에 대한 논쟁을 교묘히 피하면서 “국민들이 원하는 대로 하겠습니다.”하고 애매한 입장을 취했습니다. 과연 누가 상원의원에 당선되었을까요? 링컨의 주장이 옳았음에도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 도움으로(시146:1-10) [내부링크]

오늘 읽은 시편 146편의 저자는 무엇을 믿고 있는지 그 내용을 분명하게 알고 고백합니다. 우리는 모두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신앙의 대상으로 삼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는 성도들에게, 자신이 믿는 신앙에 대해 설명해 주길 요구하면 제대로 대답하는 이들이 별로 많지 않습니다. 그만큼 우리가 믿는 복음이 무엇인지, 우리가 믿는 신앙이 어떤 내용인지, 정리하지 않는 채 그저 열심히 믿고, 착한 일하고 구제하고 봉사하면 되는 것으로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신앙은 성경과 진리에 근거한 것임을, 우리의 믿음의 대상은 오직 나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 예수 그리스도 곧 하나님에 대한 부분임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기독교 신앙이란 타종교나 우상 혹은 미신과는 다릅니다. 우상이란 오직 그 신적 대상을 잘 구슬려 자기의 소원하는 것만 받아내면 됩니다. 내가 원하는 재물이나 권세, 자식의 성공, 건강과 미래의 보장 등을 얻어내기만 하면 그 뿐입니다. 그만큼 우상이나 미신을 좇

2022년 9월 8일(목) 핫한경제뉴스 [내부링크]

1. 뉴욕증시 주요 지수 연방준비제도의 고강도 긴축 우려에도 반발 매수세와 국채금리 하락세에 상승했다. 7일 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40%, S&P500지수는 1.83%, 나스닥 지수 2.14% 상승 마감.(서울파이낸스) 2. 원·달러 환율 또 연고점 금융위기 이후 첫 1380원 돌파, 미국 고용동향지수 8월에도 상승, 노동시장 여전히 강력. 원유 수요 둔화 우려에 1월 이후 최저(한경닷컴) WSJ “연준, 9월 21일금리 0.75%p 인상 유력”(서울경제) 미 연준 9월 자이언트스텝 현실화 가능성 높다(파이낸셜뉴스) 3. 애플의 간편결제 시스템인 애플페이가 이르면 연내 대형 유통 카드가맹점을 중심으로 국내에 도입될 전망이다. 또 현대카드가 자사의 신규 페이 서비스 ‘크림페이’의 관련 인력 채용 공고를 낸 점을 두고 애플페이와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온다.(이코노미스트) 4. 셀트리온, 유럽 피부과학회서 CT-P43 임상 3상 결과 발표

사도 바울과 함께 하는 성지순례 여행 [내부링크]

인천공항→ 이스탄불 공항 도착(국내선 카이세리 공항(Kayseri Erkilet Airport) 이동) 1일차 카이세리 공항→우치히사르: 78km 1시간 10분 -우치히사르: 카파도키아 일대를 조망하기에 최적의 장소 -괴메레 파노라마(GÖREME PANORAMA) 2일차 우치히사르→코니아(Konya): 232km 3시간 -코니아는 성서상의 이고니온 3일차 *코니아→얄바츠(Yalvac, 비시디아 안디옥): 154km 1시간 30분 -사도바울 기념터 -원형극장 -로마시대 유적지 관광 *얄바츠→라오디게아(Laodikeia): 233km 3시간 10분 -라오디게아 교회터 -라오디게아 유적지 *라오디게아 →골로새(Honaz)→파묵칼레: 47km 50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온천지역 -파묵칼레는 ‘목화솜으로 이루어진 성’이란 뜻. -도시는 온통 눈이 내린것 같이 새하얀 모습. *파묵칼레→히에라폴리스: 4km 5분 -로마시대 온천 휴양지 -성서상의 사도 빌립의 순교 교회 4일차 *히에라폴리스→빌라

그들이야말로 진정한 신자며 기독교인이었다 [내부링크]

이안 맥라렌 (Ian MacLaren)으로 잘 알려져 있는 존 왓슨 목사가 처음으로 목회를 시작했을 때 일입니다. 그는 원고 없이 설교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간단한 메모만을 적은 종이 한 장을 들고 강단에 서게 되었죠. 그러나 중간에 말할 내용이 떠오르질 않아 여러 번 당황하게 되었고 그럴 때면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 이 부분이 잘 생각나지 않는군요. 지난 토요일, 설교 준비를 할 때는 분명했었는데. 자, 다시 하겠습니다.”하고 말이죠. 그런데도 교인들은 누구 하나 초조해하거나 짜증내는 일이 전혀 없었습니다. 어느 날 주일예배가 끝났을 때였습니다. 바싹 마르고 나이가 든 어떤 교인이 그에게 다가와 말했습니다. “목사님, 앞으로 설교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을 땐 우리에게 찬송가를 한 곡 지정해 주십시오.” “목사님이 설교에 대해 생각하는 동안 저희들은 찬송을 부를게요.” “저희 모두는 목사님을 사랑하고 목사님을 위해 기도한답니다.” 그로부터 오랜 세월이 흐른 뒤 왓슨 목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마5:1-10)_팔복강해(4)_20220911주일설교 [내부링크]

첨부파일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hwp 파일 다운로드 (설교열기)(성화)성경에 ‘온유한 자’로 기록된 사람은 두 사람이 등장합니다. 한 분은 예수님이고 또 다른 한 사람은 모세죠.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당신 자신이 온유한 분임을 밝히셨죠.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마11:29) 예수님께서 온유하지 않았다면 예수님을 조롱하는 이들 앞에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칼에는 칼로 맞섰겠죠. 예수님께서 온유하지 않았다면 대제사장의 군사들이 체포할 때도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동원해 물리쳤겠죠. 예수님께서 온유하지 않았다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십자가 대속의 죽음을 순종하지 않았겠죠. 예수님께서는 온유하셨기에 모든 조롱과 멸시를 감당했고 십자가 대속의 죽음까지도 받아들이셨습니다. 감히 이 세상에 어떤 인간이 예수님의 온유함을 따라 행할 수 있겠습니까? 흉내조차 내기 힘든 모습이죠. 그런데 모세는 어떻게 온유한 자가 될 수 있었을까요? “이 사람 모세는 온유

2022년 9월 5일 핫한경제뉴스 [내부링크]

1. 고공행진하던 세계식량가격지수 5개월연속 하락하면서 물가부담에 숨통이 트일지 관심. 주요 5대 품목인 곡물 -1.4%, 유지류 -3.3%, 육류 -1.5%, 유제품 -2.0%, 설탕 -2.1% 모두 하락했다. (파이낸셜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장기화로 인해 가스·전력 도매가격이 역대 최고치로 치솟으면서 요금을 제때 인상하지 못할 경우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전력의 재무 부실 불가피.(헤럴드경제) 2.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네이버, 카카오 등 플랫폼, 신한은행 등 은행, KT 등 통신사 13개 간편인증 사업자의 간편인증 통합모듈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사업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연합인포맥스) 3. MZ세대를 중심으로 이동통신 3사의 1폰 2번호 서비스 흥행 몰이. KT는 지난 1일에 이어 2일에도 듀얼번호 가입자가 몰려 두 번째 번호 개통이 지연되고 일부 가입자는 주말에 개통을 진행해야 했다. LG유플러스도 1폰 2번호 부가 서비스 '듀얼넘버 플러스'를 선보였고 SK텔레콤도

2022년 9월 눈여겨 볼 공모주 [내부링크]

1. 오픈엣지테크놀로지 -특징 반도체설계자산플랫폼(한국의 ARM?) -삼성증권 -공모가 15,000원∼18,000원 -15일(목)∼16일(금) -환매청구권 -매출액 늘고 있지만 적자 유지 2. 더블유씨피 -특징 2차전지분리막 -KB증권 신한증권 삼성증권 -공모가 80,000원∼100,000원 -공모일 20일(화)∼21일(수) -환매청구권 -매출액 증가 영업이익 흑자 3. 핀텔 -인공지능영상분석 -대신증권 -공모가 7,500원∼8,900원 -20일(화)∼21일(수) -매출액과 적자 규모 같이 증가 4. 알피바이오 -약을 담는 캡슐과 건강기능식품을 만드는 제약회사 -한국투자증권 -공모가 10,000∼13,000원 -청약 20일(화)∼21일(수)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 5. 모델솔루션 -제품 출시전 시제품 개발 -KB증권 -공모가 24,000원∼27,000원 -26일(월)∼27일(화) -매출이익과 영업이익 증가 6. 이놀루스 -자동화 SW솔루션 -NH증권 -공모가 11,000원∼12,5

2022년 9월 6일 핫한경제뉴스 [내부링크]

1. 9월 5일 미국 노동절 증권시장 휴장, 달러 초강세·매수 쏠림에 1,370원대 지속…8.60원↑, 印 SENSEX지수, 0.67%↑, 中 혼조…日·臺·홍콩 하락. 코스피 지난 7월 이후 처음으로 2,400 하회…2,399.26, 유럽 증시 러 가스 공급 차단에 낙폭 확대(연합인포맥스) 달러 가치 20년 만에 최고, 유로-파운드 가치는 최저(파이낸셜뉴스) 2. 암모니아로 청정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설비가 국내 들어선다. 폐윤활유를 새 윤활유로 재활용하는 기술도 상용화가 시도된다. LG화학은 삼성물산 잠실사옥에서 남해화학,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물산과 함께 암모니아 기반 청정수소 생산·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서울파이낸스) 3. PCR 검사 폐지에 살아난 여행 심리, 해외여행 예약률 급증, 내일부터 면세 한도 800달러로 상향.(프라임경제) 4. 스페이스X-T모바일 위성 통신 일반 스마트폰에서 사용. 스페이스X와 T모바일 같은 거물급

2022년 9월 6일 목포 텃밭- 태풍 힌남노가 할퀴고 간 자리 [내부링크]

동네 앞 쓰레기 분리함이 넘어졌다 2022년 9월 6일 목포 텃밭 솔직히 어제 밤 한 숨 제대로 자지 못했다. 태풍 힌남노 때문이다. 벌써부터 태풍에 대비해야 한다고, 초강력 태풍이라고 방송에서 이야기했기 때문이다. 2022년 9월 6일 아침 7시 무렵의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목포 아침의 하늘 그래도 초저녁에는 잠을 좀 잤다. 11시부터 2시 사이에는. 그때는 바람도 거세지 않았고 초저녁 잠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새벽 3시에도 한 번 깼고, 새벽 4시에도 깼다. 무엇보다도 걱정한 것은 에어컨 실외기 위에 비를 막아줄 받침대를 세웠는데 그게 날라갈 것 같은 불안감이 급습했다. 태풍 힌남노 나뭇 가지 꺾임 그 때문에 새벽 4시부터 1시간 가량 1층 밖 실외기를 보면서 기도했다. 물론 그 시각에 내 주변 아파트 앞에 불어닥치는 바람이 너무나 무서웠다. 그 때문인지 이른 아침에 본 나무 가지가 부러져 있었다. 그래도 5시 30분 무렵에 올라와 눈을 붙이는데 잠깐 잠을 잤다. 새벽녘에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며(시145:1-21) [내부링크]

오늘 읽은 시편 145편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입니다. 이 시편의 저자인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어떤 분이신지를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 고백은 사는 날 동안 자신을 만나 주신 하나님을 있는 그대로 표현한 것이죠. 우리들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 고백해 보라면 우리는 과연 어떻게 하나님을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다윗은 자신이 만난 하나님을 자신만의 언어로 독특하게 표현을 한 것입니다. 본문 1절에 이렇게 고백합니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다윗은 자신이 믿는 하나님에 대해 ‘왕'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의 왕은 다윗이었습니다. 지금도 이스라엘의 국기에는 다윗의 별이 새겨질 정도로 영구히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다윗의 위대함은 그만큼 명실상부하다는 뜻입니다. 더욱이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그들이 기다리는 메시야도 다윗과 같이 위대한 왕의 모습으로 오

2022년 9월 7일(수) 핫한경제뉴스 [내부링크]

1. 뉴욕증시는 노동절 연휴 후 첫 거래일에 하락했다. 6일 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0.63% 하락한 31,119.96을 기록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0.55% 떨어진 3,902.84, 나스닥지수는 0.86% 밀린 11,530.87을 나타냈다. 6일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36% 상승, 선전종합지수는 1.21% 올랐다.(연합인포맥스) 2. 재주는 K배터리가 넘고 돈은 中리튬사가 챙겼다. 중국이 전 세계에서 배터리의 핵심 원자재인 리튬 공급망을 장악한 가운데 현지 양대 리튬 회사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국내 3대 배터리 기업의 7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튬의 절반 이상이 매장된 중남미에서 자원민족주의가 거세져 리튬 확보가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볼리비아는 이미 리튬 광산을 국유화했고 멕시코 정부는 국영 리튬 회사를 운영하기로 했다. 좌파 정부가 집권한 칠레도 리튬

2022년 9월 3일 핫한경제뉴스 [내부링크]

1. 뉴욕증시 2일(현지시간) 하락세로 마감. 나스닥지수는 엿새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장 중반까지 골디락스 고용지표를 등에 업고 미국 연준이 이달 20~21일 0.75%p 대신 0.50%p로 금리인상 폭을 조정할 것이란 기대에 힘입어 상승세를 탔지만 후반 하락세로 돌아섰다.(파이낸셜뉴스) 2. 현대자동차가 독일 전기차시장에서 테슬라를 제치고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현지시간) 독일 경제지 한델스블라트는 “전기차 시장에서 놀라운 승자는 현재 현대”라면서 “전기차 시장점유율 9%로 한국 제조사가 테슬라를 앞서고 있다”고 조명했다.(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난달 미국에서 각각 역대 8월 기준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북미에서 생산되는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지급하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에도 전기차 판매는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한경경제) 3. 국내 석유화학업계가 탄소나노튜브(CNT) 시장 선점에 공을 들이고 있다. LG화학은 2024년

성안에 갇힌 루터의 1년, 하나님 찬양의 시간 [내부링크]

“이제 로마서 3장 23-24절에 이르렀다. 성 히에로니무스의 공인 본문은 이렇다. ‘모든 사람들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통하여 그분의 은총으로 거저 의롭게 됩니다.’ 킹제임스 본은 말을 약간 바꾸었다. ‘모든 사람들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대속을 통하여 그 분의 은총으로 거저 의롭게 됩니다.’ 루터는 이 구절을 다음과 같이 고쳐 썼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간이 오직 믿음으로만 의롭게 될 수 있음을 압니다.’”(221쪽) 제임스 레스틴의 <루터의 밧모섬> 에 나오는 이야기다. 루터는 교황청의 면벌부에 대한 이의 제기 차원에서 95개조 반박문을 비텐베르크 성당 정문 앞에 붙였다. 그 일로 보름스 제국회의장에 불려갔다. 그때 루터를 지지하고 격려하는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말렸다. 그 길은 죽음의 사지로 끝날 것이라면서 말이다. 하지만 루터는 그것이 진리를 세울 수 있는 길임을 확신하

큰 길을 만드시는 주(주 여기 운행하시네) 가사 악보 PPT [내부링크]

1.가사 주 여기 운행하시네 주 경배해 주 경배해 주 여기 역사하시네 주 경배해 주 경배해 새 길을 만드시는 분 큰 기적을 행하시는 분 그는 우리 하나님 약속을 지키시는 분 어둠 속을 밝히시는 빛 그는 우리 하나님 주 우리 마음 만지네 주 경배해 주 경배해 주 우리 치유하시네 주 경배해 주 경배해 주 우리 새롭게 하네 주 경배해 주 경배해 주 우리 회복시키네 주 경배해 주 경배해 새 길을 만드시는 분 큰 기적을 행하시는 분 그는 우리 하나님 약속을 지키시는 분 어둠 속을 밝히시는 빛 그는 우리 하나님 그는 하나님 그는 하나님 그는 하나님 그는 하나님 그는 하나님 그는 하나님 그는 하나님 그는 하나님 주의 일하심 볼 수 없어도 주의 일하심 알 수 없어도 주는 결코 멈추지 않네 주는 결코 멈추지 않네 주의 일하심 볼 수 없어도 주의 일하심 알 수 없어도 주는 결코 멈추지 않네 주는 결코 멈추지 않네 새 길을 만드시는 분 큰 기적을 행하시는 분 그는 우리 하나님 약속을 지키시는 분 어둠

[동영상]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마5:1-10)_팔복강해(3)_20220904주일낮설교 [내부링크]

1. 시집살이하며 기도하며 찬양하는 며느리에 대한 시어머니의 왜곡? 2. 예수님께서 산에 올라가 앉을때 제자들이 나온 장면을 연상케 한 사건은?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할 때, 심령이 가난한 자는 어떤 자인가? 4. 애통하는 자는 위로를 받는다고 할 때, '애통하다'는 말이 어디에 쓰였나? 5. 애통하는 자가 '위로'를 받는다고 했는데, 성경의 예가 어디에 있는가? 6. 죄에 대해서 또 죽어가는 영혼에 대해 무감각할때 어떻게 하시나? 7. 식당에서 일하는 아주머니의 자식이 죽었을때 함께 애통하는 모습이란? 8. 야곱을 가난한 심령으로, 애통하는 심령으로 빚으셔서 부어주시은 복은? [성경본문][성경본문] 마태복음 5장 1-10절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

2022년 9월 4일 태풍 힌남노 앞에 선 목포 텃밭과 목포 꽃밭 [내부링크]

태풍 힌남노가 몰고오는 먹구름. 어제 오후 목포 하늘으 모습 2022년 9월 4일. 태풍 힌남노 앞에 선 목포 텃밭과 목포 꽃밭의 모습. 태풍 힌남노를 맞이하는 목포 텃밭 모습. 앞에 사과나무는 비바람 때문에 넘어간 게 아니라 내가 잡아준 것이다 태풍 힌남노 때문에 우리나라 전역이 비상이다. 내가 살고 있는 목포 텃밭도 태풍 힌남노 앞에 서 있다. 아직은 비가 쏟아지는 정도라 바람이 거세지 않다. 고구마 순도 포도나무와 두릅과 아로니아도 잠잠하다. 목포 꽃밭. 나비바늘꽃도 바람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그것은 목포 꽃밭도 마찬가지다. 목포 꽃밭에 10가지 넘는 꽃들이 자라고 있는데 녀석들도 잠잠하다. 그 중에 가장 휘날릴 나비바늘꽃도 아직은 조용하다. 그만큼 태풍 힌남노가 아직까지 몰아치지 않고 있다. 목포 꽃밭 배수로 그래도 준비는 했다. 태풍이 어느 경로로 어떻게 몰아칠 수 없는 까닭이다. 특별히 목포 텃밭과 목포 꽃밭에 배수로를 잘 살폈다. 어딘가 막혀 있다면 정말로 곤욕을 치를

나의 반석이신 여호와(시144:1-15) [내부링크]

주님의 백성들이 두 발을 내딛고 살아가는 이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이 세상은 자기 욕망을 이루기 위해 이합집산처럼 모였다가 흩어지고, 흩어졌다가 모여드는 삼국지와 같은 세상입니다. 강한 자, 교활한 자가 살아남고 세상을 주름잡는 것 같은 세상, 그에 반해 바르고 성실한 자들은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세상 말입니다. 그래서 많은 크리스천들이 그런 상황 때문에 낙심하고 좌절하기도 합니다. 크리스천으로서도 도저히 넘을 수 없는 벽과 장애물이 많기 때문에 말입니다. 하지만 그런 절망의 늪과 같은 고난과 세월 속에 두신 하나님의 뜻은 먼 훗날 깨닫게 되죠. 그런 상황과 세월이 결코 지금의 나를 만들어줬기에,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서는 결코 무의미한 것들이 아니었다고 말입니다. 오늘 본문의 시편144편을 기록한 다윗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는 7명의 배다른 형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8번째 아들로 자랐습니다. 그 까닭에 다른 형들은 집에서 호위호식하며 살 때 홀로 다윗은

“너 시어밀 당해 범죄치 말고" [내부링크]

인터넷에 떠도는 유머가 있습니다. 믿음 좋은 어느 며느리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집안의 시어머니에게 핍박을 받으며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며느리는 시어머니의 영혼을 위해 눈물을 흘리며 기도를 했죠. 그 시어머니의 영혼을 위해 하나님 앞에서 애통해 하면서 기도를 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녀는 찬송가 342장 ‘너 시험을 당해 죄짓지 말고 너 용기를 다해 곧 물리치라’를 부르면서 위로를 받았죠. 어느 날 교회 식구들이 그 시어머니를 향해 함께 전도하러 나갔습니다. “어머니, 예수님 믿으시고 교회 나오세요. 며느님께서 시어머니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고 계세요.” 그때 그 시어머니는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흥! 그것 다 왕내숭 떠는 거예요. 나도 기도하러 갈 때 몰래 따라가 봤는데요, 이 시어미를 이겨 버리자는 노래만 부릅디다.” 그 시어머니의 말에 모두들 깜짝 놀랐는데, 어느 집사님 한 분이 여쭈어 봤습니다. “아니, 무슨 노래였는데요?” “거, 뭐드라? 응 그거였소.” “너 시

이제부터 어머니라고 저희들이 부르겠습니다 [내부링크]

어느 대학 식당에서 일하는 맘씨 좋은 아주머니가 있었습니다. 성격도 좋고 친절해서 학생들에게 인기가 좋았죠. 그런데 어느 날 점심 식사시간에 쟁반에 음식을 담아가지고 나르다가 그만 손에서 쟁반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식당 안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었고 소란해졌습니다. 학생들은 아주머니의 실수를 보며 깔깔대고 웃기 시작했죠. 어떤 학생은 ‘나이스! 굿’하면서 영화감독마냥 ‘오케이’하는 사인 흉내를 내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식당 관리인이 달려왔습니다. 그때 잠자코 서 있던 그 아주머니가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 죄송합니다. 내 손이 아마 눈물을 흘려서 미끄러웠나 봅니다.” “오늘 아침에 군대에 간 아들이 전투중에 전사했다는 소식을 받았거든요.” “내 아들이 잡기 좋아했던 이 손도 슬퍼서 아마 눈물을 흘렸나 봅니다.” “내 아들도 여러분과 똑같은 대학 3학년 때 군대에 갔답니다.” 식당 안은 갑자기 물을 끼얹은 듯 조용했습니다. 그러면서 여학생들이 울기 시작했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시142:1-7) [내부링크]

우리나라의 사극영화는 개봉이 되면 대부분 보는 편입니다. 그 중에 2011년에 상영된 〈최종병기 활〉이라는 영화도 참 흥미진진했고, 또 스펙타클하게 돌아가는 영화였습니다. 그런가 하면 2014년에 최민식 주연의 〈명량〉이란 영화도 너무나도 멋진 영화였고 최근에 상영한 박해일 주연의〈한산〉일나 영화도 스팩타클했습니다. 조선 전기와 후기로 나누는 분기점이 선조의 통치시절이고, 그 무렵 7년에 걸친 임진왜란이 있었는데, 그 때 펼친 진도 울돌목에서 이순신이 이끄는 13척의 배로 왜적 330여 척을 물리친 대승을 거둔 사건을 보여준 영화였죠. 그 임진왜란에 대해 사실적으로 기록한 역사책이 바로 서애 류성용이 쓴 〈징비록〉이 있죠. 그것을 언젠가 텔레비전의 드라마로 만들었고, 개그콘서트에서도 풍자극으로 극화해서 내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임진왜란이 있던 그 시절에 이순신 장군이 기록했다는 〈난중일기〉에 보면 그런 대목이 나옵니다. “지휘선이 홀로 적진 속으로 들어가 포탄과 화살을 비바람같이

2022년 9월 2일(금) 경제신문훑어보기 [내부링크]

1. 뉴욕증시 고용지표 기다리며 9월 첫 거래일 혼조세. S&P500 0.3%↑, 다우지수 0.46%↑, 나스닥 0.26%↓(서울경제) 2. 국내외 법원에서 소송전을 치르고 있는 이정훈 전 빗썸홀딩스 의장이 최근 싱가포르 법원에서 김병건 BK메디컬그룹 회장을 상대로 승소.(서울파이낸스) 3. 포스코홀딩스 인도 2위 재생에너지 전문기업 그린코사와 함께 그린수소 생산 프로젝트 추진. LG화학 미국식품의약국(FDA)에 통풍 신약 티굴릭소스타트의 추가적인 임상 3상 시험계획 제출. 향후 이 치료제의 임상 시험계획을 유럽 국가들에도 제출할 예정(서울파이낸스) LG화학은 CNT 생산 공장 증설을 통해 2024년 하반기까지 연간 생산량 규모를 6100t으로 확대할 계획.(이코노미스트) 4. 獨, 가스값 급등에 공장도 멈춰. 러시아는 ‘에너지 무기화’지속(서울경제) 5. 아모레퍼시픽, 美 뷰티 브랜드 ‘타타 하퍼’ 1681억에 인수.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인수를 통해 북미 뷰티 시장 공략에 박차를

2022년 9월 2일 목포 텃밭- 깨를 떨다 [내부링크]

2022년 9월 2일 목포 텃밭 오늘은 깨를 떨었어요. 그렇다고 몇 다발 깨를 떤 게 아니예요. 나무로 치면 한 나무를 베서 떤 거죠. 그런데 그 양이 얼마나 많은지 놀랐어요. 어린 시절에는 일하기 싫어서 깨를 대충 떨었어죠. 하지만 지금은 그 작은 것 하나 하나가 소중하다는 걸 알고 있죠. 오늘 한 나무 깨를 베서 떨어봤는데, 너무나 풍성했어요. 비늘 같은 것이 없어서 그냥 신문 종이를 깔고 그 위에 떨어봤죠. 그런데 깨 한 알 한 알이 어찌나 정겹고 소중하게 보이던지요. 바로 이 깨를 모으고 모아서 참기름을 짠다는 게 신기했어요. 어린 시절에 어머니가 그렇게 수고하여 짠 참기름이 생각났어요. 물론 지금도 울 어머니는 명절때가 되면 자식들에게 당신이 짠 참기름을 나눠주곤 하죠. 이번 9월 10일 추석 명절에도 그럴 거예요. 올해로 89세 된 울 어머니는 벌써 깨를 떨어서 참기름을 짰다고 하니 말예요. 그런 울 어머니 생각에 오늘 떤 깨는 더더욱 소중했어요.

사진으로 보는 무안 유명 경양식당-모리아101 [내부링크]

샐러드 단호박피자 무안 일로 유명 맛집 경양식. 모리아101. 점심특선을 먹고 커피와 차를 무상으로 마실 수 있는 곳. 무안에 가면 꼭 들러야 하는 이곳. 파스타 모리아101 카운터 파스타도 단호박피자도 그리고 샐러드도 최고의 맛. 나는 오늘 새우볶음밥을 먹었는데, 사진을 찍지 못했다. 너무나 맛있어서 먹기에 바빠가지고. 2층 전경 2층에서 본 전경 2층에서 본 전경 모리아 101. 2층에서 바라 본 외부 전경. 들녘에 벼가 익어가고 있다. 2층에서 아메리카노 마신 테이블 모리아101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일로신흥길 59

여호와의 주의 이름을 위하여(시143:1-12) [내부링크]

오늘 읽은 시편 143편은 표제에서 알 수 있듯이 ‘다윗에 의해 기록된 시’입니다. 오늘 본문 3절과 4절은 다윗이 처한 상황을 알게 해 줍니다. “원수가 내 영혼을 핍박하며 내 생명을 땅에 엎어서 나로 죽은 지 오랜 자 같이 나를 암흑 속에 두었나이다 그러므로 내 심령이 속에서 상하며 내 마음이 내 속에서 참담하니이다” 다윗은 원수 곧 대적들의 핍박으로 인해 마치 죽은 지 오래된 사람처럼 암흑과도 같은 절망 속에 있다고 고백합니다. 성경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본문의 시편은 다윗이 압살롬의 반역으로 인해 피신하는 상황에서 기록된 것으로 추정을 합니다. 압살롬의 반역 사건, 아버지 다윗을 죽이겠다고 칼을 겨누고 왕궁으로 쳐들어오는 사건, 그로 인해 다윗이 신발도 신지 못한 채 기드론 골짜기를 눈물을 머금고 도망쳐야 했던 사건은 우리가 이미 살펴봤습니다. 사무엘하 13장에서부터 발단이 되어, 그의 반역이 ‘삼일천하’로 끝나 죽고, 그로 인해 먼저 간 아들 압살롬을 향해 “내 아들 압살롬

2022년 8월 31일 핫한경제신문읽기 [내부링크]

1. 뉴욕증시 3거래일 연속하락.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0.96%,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1% 넘게 하락. 3대 지수는 최근 낙폭을 키우며 7월 이후 써머 랠리 동안 상승한 부분의 절반 가까이 반납. 지난주 잭슨홀 심포지엄 이후 미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과 올해 안에 미국 경제가 침체 국면에 빠질 것이란 우려속에서 하락 압력을 가했다.(한경경제) 2. 세계 최대 산유국 사우디아라비아의 대형 신도시 프로젝트 ‘네옴’의 최고투자책임자(CIO)가 30일 한국 정부와 국내 건설 기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며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이에 따라 태양광발전 등 친환경 인프라 구축 및 주택 분야 등에서 국내 기업의 수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서울경제) 3.美 대중관세 인하 무산되나…중간선거 앞두고 反中 기조. 시진핑 3연임 결정지을 中 당대회, 10월 16일 개막.(서울경제) 4. 테슬라 이제 전기차 1위 기업 아니다, 중국 BYD 점유율 세계 선두 차지(비즈

헤롯 궁에 그를 지키라(행23:31-35) [내부링크]

첨부파일 헤롯 궁에 그를 지키라.hwp 파일 다운로드 (설교열기)(성화)요셉은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했습니다. 아버지는 다른 형들과 달리 요셉에게 채색옷을 지어서 입혀줬죠. 그것도 형들의 시기와 질투를 받을 일이죠. 그런데 요셉은 해와 달 열 한 별들이 자신에게 절하는 꿈도 꿨다고 자랑을 했죠. 아버지의 편애, 그리고 자기 꿈을 자랑하듯이 이야기하는 그 모든 일들이 형들에게 시기와 질투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그로 인해 형들이 양을 치고 있는지 확인하고 오라는 아버지의 심부름을 받아 요셉이 세겜으로 도단으로 갔죠. 그때도 형들에게 뽐내기 위해 채색옷을 입고 갔습니다. 그런데 그때 형들은 그 요셉을 보자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하면서 그 요셉을 구덩이에 던져서 죽여버리고자 했죠. 다행히 르우벤에 죽이지 말고 내버려두자고 했고, 유다는 요셉을 은 20냥에 애굽 상단으로 팔아넘기자고 했죠. 대신 짐승의 피를 요셉의 옷에 묻혀 아버지에게는 짐승에게 찢겨 죽었다고 말했죠. 그러니 아버지 야곱

2022년 8월 31일 목포 텃밭-한꺼번에 말리기 시작한 여주와 작두콩 [내부링크]

여주 깨끗하게 잘 말린 것 작두콩, 깨끗하게 잘 말린 것 2022년 8월 31일 목포 텃밭. 오늘은 가을로 접어드는 햇볕에 여주와 작두콩을 잘 말리고 있는 모습을 찍었다. 사실 7월 17일날 처음 여주를 땄고, 8월 6일에는 여주와 작두콩을 함께 땄다. 그리고 8월 25일날은 작두콩을 두번째 땄고 여주는 세 번째로 하나를 땄다. 7월 17일 여주 처음 딴 모습 8월 6일 딴 여주와 작두콩 그 녀석들을 딴 즉시 햇볕에 말리고 또 비가 온 날은 식당 안쪽에 이틀도 말린 것들이 있다. 그러다가 곰팡이가 피기도 했다. 다행스러운 것은 작두콩은 곰팡이가 하나도 없이 깨끗하다는 점이다. 여주만 비가 온 날이 있어서 그걸 식당 안에다 말리다가 습기 때문에 곰팡이가 핀 것이다. 여주 곰팡이 핀 것 작두콩은 깨끗하게 잘 말리고 있다 사실 오늘도 태풍이 몰려온다고 해서 비가 올 줄 알았다. 하지만 비는 오지 않고 햇볕에 낮동안 쨍쨍해서 부랴부랴 여주와 작두콩을 말린 것이다. 그러니까 7월 17일날 처

나의 기도가 분향함과 같이(시141:1-10) [내부링크]

오늘 읽은 시편 141편도 표제가 ‘다윗의 시’로 나와 있습니다. 다윗이 이 시를 썼다는 뜻이죠. 그런데 오늘 읽은 내용을 전반적으로 조명해 보면, 하나님 앞에 간구하는 내용과 더불어, 악한 자들의 올무와 함정에서 건져달라는 탄원을 올리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그런 간구를 언제 하나님께 드렸는지, 본문 2절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 드는 것이 저녁 제사 같이 되게 하소서.” 밤에 분향함과 같이 되다, 다윗의 기도가 분향단의 향을 살라 피워 올리는 것과 같은 때, 곧 밤에 드리는 기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성전의 지성소 안에 네 가지 것 중, 오늘 본문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게 ‘분향단’입니다. 지성소 안에 본래 네 가지 것을 두지 않았습니까? 모세의 성막시절에서부터 말입니다. 맨 앞에 휘장 앞에 두는 게 법궤, 다른 말로 증거궤 또다른 말로 언약궤를 두게 했죠. 법궤나 증거궤나 언약궤나 다

2022년 9월 1일 핫한경제신문읽기 [내부링크]

1. 뉴욕증시가 나흘째 하락. 31일 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88% 하락, S&P500지수 0.7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56% 떨어졌다. 국제유가WTI는 2.3% 내린 89.55달러로 석달 연속하락(서울파이낸스) 국제유가 급락에 정유주 울상(e대한경제) 2. 미국에서 원숭이두창에 감염된 성인이 사망했다. 텍사스주 보건서비스부는 30일(현지시간) 해리스 카운티에 거주하던 한 성인이 원숭이두창 감염 후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5월 이후 현재까지 원숭이두창으로 인한 사망 사례는 전 세계 99개국에서 총 15건으로 집계됐다.(서울경제) 3. 내달 3일부터 입국 전 코로나 PCR 의무 해제···입국 후 검사는 유지. 입국 후 검사는 PCR 검사로만 가능하고,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는 인정되지 않는다.(서울파이낸스) 4. 올 추석엔 휴게소서 2년 만에 '소떡소떡'. 올 추석 연휴 고속도로 휴게소와 버스·철도 내 실내 공간에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마5:1-10)_팔복강해(3)_2022년9월4일주일설교 [내부링크]

첨부파일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hwp 파일 다운로드 (설교열기)(예화)인터넷에 떠도는 유머가 있어 소개할까 합니다. 믿음 좋은 어느 며느리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집안의 시어머니에게 핍박을 받으며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며느리는 시어머니의 영혼을 위해 눈물을 흘리며 기도를 했죠. 그 시어머니의 영혼을 위해 하나님 앞에서 애통해 하면서 기도를 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녀는 찬송가 342장 ‘너 시험을 당해 죄짓지 말고 너 용기를 다해 곧 물리치라’를 부르면서 위로를 받았죠. 어느 날 교회 식구들이 그 시어머니를 향해 함께 전도하러 나갔습니다. “어머니, 예수님 믿으시고 교회 나오세요. 며느님께서 시어머니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고 계세요.” 그때 그 시어머니는 “흥! 그것 다 왕내숭 떠는 거예요. 나도 기도하러 갈 때 몰래 따라가 봤는데요, 이 시어미를 이겨 버리자는 노래만 부릅디다.” 그 시어머니의 말에 모두들 깜짝 놀랐는데, 어느 집사님 한 분이 여쭈어 봤습니다. “아니,

[동영상설교]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마5:1-10)_팔복강해(2)_20220828주일낮 [내부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7vbViqwRH-4 1. 나폴레옹이 워털루 전투에서 패배한 원인은? 2. 예수님께서 산에 올라갔을 때 제자들이 나온 사실을 통해 일깨워주는 것? 3. 심령이 가난하다는 뜻은? 4. 거지 나사로, 두렙돈 드린 가난한 과부, 사르밧 과부의 특징은 무엇인가? 5. 야곱 나오미 베드로를 하나님께서 꺾으신 이유가 무엇인가? 6. 지금도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를 심령이 가난한 자로 빚으시는 이유는? 7.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는 그 의미는? [성경본문][성경본문] 마태복음 5장 1-10절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2022년 8월28일 목포 텃밭-결명자 [내부링크]

결명자. 닭장 앞에 눈에 확 띄는 결명자 2022년 8월28일 목포 텃밭. 오늘은 결명자가 눈에 확 들어왔어요. 목포 텃밭에 있는 닭장 속 닭들을 들여다보고 포도 몇 알을 따 먹었죠. 그런데 닭장 앞에 있는 결명자와 또 텃밭 모서리에 자라고 있는 결명자가 너무나 크게 다가왔어요. 사실 목포 텃밭에 자라고 있는 결명자는 씨를 뿌려서 난 게 아니죠. 그저 전에 자라고 있는 것들을 가을철에 수확할 뿐이었죠. 그런데 수확할 시기에 땅에 떨어진 녀석들이 하나 둘 자라면서 이토록 큰 결명자 나무로 큰 것이예요. 목포 텃밭 모서리에 자라고 있는 결명자. 이제 조금만 더 지자면 결명자가 무르 익게 되겠죠. 그때가 되면 결명자는 밤색처럼 변하게 되죠. 그런 녀석들을 한 잎 한 잎 따뜻 꺼집을 벗기면 알갤이가 쭉 나오죠. 그때 잘 씻어서 햇볕에 말리면 바로 차로 끓여마실 수 있죠. 결명자차는 눈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결명자에 다량으로 들어있는 카로틴 성분이 눈의 피로회복을 돕고 야맹증을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으로(시138:1-8) [내부링크]

본문의 표제는 ‘다윗의 시’로 돼 있습니다. 다윗이 이 시편을 썼다는 뜻이죠. 다윗은 이 시를 통해 무엇을 고백하고 있는가? 다윗은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은 과거에 베푸신 사건으로 끝나는 게 아니죠. 현재도 마찬가지죠, 미래에도 똑같습니다. 히브리서 13장 8절에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동일하게 은총을 내려주십니다. 그래서 본문 1-2절은 지나간 과거에 베푸신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찬양하는 고백이 담겨 있습니다.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신들 앞에서 주께 찬송하리이다 내가 주의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며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으로 말미암아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보다 높게 하셨음이라.” 내가 여러 신들 앞에 주님께 감사하는 이유, 다윗이 여러 신들 앞에서 하나

2022년 8월 29일 핫한경제뉴스 [내부링크]

1. 유럽연합의 천연가스 재고량이 겨울철에 접어들면 러시아의 더딘 공급 때문에 대폭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 EU는 전체 에너지 소비의 약 24%를 천연가스에 의존, 천연가스 사용량의 36%를 러시아로부터 수입.(서울파이낸스) 우리나라의 도시가스 요금 또 오른다(헤럴드경제) -지에스이, 한국가스공사, 대성에너지 2. 코로나19에 감염되면 탈모 위험을 4배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와 탈모 간 연관성은 이전부터 제기됐다. 지난 2021년에는 중국 연구팀이 코로나19가 탈모 위험을 22% 높인다는 연구를 국제학술지 '랜싯(Lancet)'에 게재하기도 했다.(서울경제) -현대약품, TS트릴리온, 프롬바이오, 메타렙스 3. 유유제약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저자극 피부진정크림 ‘베노케어크림(사진)’을 출시했다. 베노케어크림의 주성분인 비타민K는 지혈 작용을 통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에 도움을 준다. 특허 NB-P 콤플렉스와 식물유래 추출물은 피부 보습 및 영양 공급

내 마음을 아시며(시139:1-24) [내부링크]

오늘 읽은 시편 139편은 어제에 이어 ‘다윗의 시’입니다. 본문에서 가장 명확하게 밝혀주는 하나님, 곧 하나님의 특성이 무엇인가?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내 모든 행위를 다 알고 계시되, 내 속 마음도, 내 혀로 내뱉는 말도, 알지 못하는 게 하나도 없는 분임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내가 앉고 일어서는 것도, 내가 생각하는 것과 내 모든 행위까지도 잘 알고 계셔서, 내가 도무지 하나님을 떠나 피할 곳 조차 없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감히 어떤 것 하나라도 숨길 수 없음을, 모든 것들이 다 드러날 수 밖에 없음을 고백하는 시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나를 이처럼 알고 계신다고 하면, 나는 과연 어떻겠는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지은 죄가 없고, 주의 뜻을 잘 따르는 사람은, 주가 나를 아는 것이 즐거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죄악된 행위로 살아가는 사람, 다시 말해 몸과 마음에 거짓 위선들이 들어차 있는 사람들은

2022년 8월 30일 핫한경제뉴스 [내부링크]

1. 뉴욕증시, 파월 발언 여진에 하락 마감. 나스닥 1.02%↓, S&P500지수 0.67%↓,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57%↓(서울파이낸스) 2. 잭슨홀 쇼크로 뉴욕과 아시아 증시 하락했지만 29일 중국 증시는 선방. 상하이 증시에서 복합 기업이 4%가량 올랐고 에너지 장비 및 서비스 가정용품도 2% 이상 상승. 전기 공익 사업체가 4% 가까이 급등.(연합인포맥스) 3. LG에너지솔루션이 일본 완성차 업체 혼다와 미국에 배터리 합작공장을 짓는다. 두 회사는 29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LG에너지솔루션 본사에서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체결식을 열었다(비즈니스포스트) 4. 한·캐나다, 핵심광물·에너지자원 협력 확대 방안 논의.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으로 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서 핵심 광물 원재료 확보가 중요해지는 만큼 리튬·희토류 등 핵심광물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양국 정부·기업이 참여하는 협력 채널 신설이 필요하며 의견 교환(한경경제) 5. UBS는 리튬을

여호와는 고난당한 자를 변호해주시며(시140:1-13) [내부링크]

오늘 본문도 표제에 ‘다윗의 시’라고 나와 있습니다. 특별히 6절에 나타난 다윗의 고백을 보면 다윗이 하나님께 간구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6절에 “내가 여호와께 말하기를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여호와여 나의 간구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하였나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다윗의 신앙을 엿볼 수 있습니다. 다윗은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라는 고백으로 하나님을 절대주권자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윗은 하나님의 이름 곧 ‘여호와여’라고 부르며, 자신을 도와주실 분이 오직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다윗이 이렇게 자신의 도움은 하나님밖에 없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은 과거 자신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을 경험한 바가 있기 때문입니다. 7절에 “내 구원의 능력이신 주 여호와여 전쟁의 날에 주께서 내 머리를 가려 주셨나이다” 여기에서 ‘내 머리를 가려주셨다’라는 표현은 ‘내 머리를 막아주셨다’는 뜻입니다. 전쟁터에서 적군의 창과 활로부터 하나님께서 막아주시고, 지켜주셨다는 표현이죠. 보통 전

뜻밖에 하늘의 선물을 받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 [내부링크]

함석헌 선생의 〈뜻으로 본 한국역사〉 “대체 카이로회담은 왜 있었으며, 포츠담조약은 왜 있었으며, 스탈린과 루우즈벨트 밀담은 왜 있었나? 일이 왜 그렇게 극비밀리에 되었으며, 러시아는 왜 그렇게 약속을 어기고 재빨리 행동을 하여 전쟁의 종국이 벼락 식으로 오게 되었나? 왜 원자탄이며, 왜 일본의 급작 항복인가? 아무리 과학적인 관찰로 하더라도 이것을 우연이라 하기에는 너무도 계획적으로 보이지 않나? 모든 일이 어떤 한 점을 향하여 갑자기 집중되는 것 같지 않는가? 그리고 그 한 점은 무엇일까? 남의 일은 또 몰라도 적어도 우리 자리에서 보면 해방을 하루아침 하늘에서 떨어뜨리기 위한 것이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다.” 함석헌 선생의 〈뜻으로 본 한국역사〉에 나오는 ‘해방’에 관한 글이다. 올해로 광복 77주년을 맞았지만 출간 이후 지금까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꾸준히 읽히고 있는 우리 시대 최고 명작이다. 그 당시 함석헌 선생은 자기 모멸과 절망에 빠져 신음하는 식민지 치하의 우리 백

예루살렘이 멸망하던 날(시137:1-9) [내부링크]

남북왕국으로 분열되었던 이스라엘은 북왕국이 B.C. 722년 앗수르 제국에 의해, 남왕국은 B.C. 586년 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했습니다. 바벨론은 예루살렘 성전을 완전히 파괴했고, 성전 기물들까지 약탈해 갔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다의 지도 세력들과 유능한 청년들까지 다 포로로 끌고갔습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도 그런 격이었죠. 그렇기에 그 비참한 실상을 아무리 아름답게 포장한다고 해도, 결코 그것은 유다 민족으로는 치욕적인 역사일 수밖에 없는 일입니다. 자국의 군대가 멸망당하고, 성전이 불타고, 전쟁과 상관없던 일반 백성들까지 포로로 끌려갔으니, 그 처참한 상황을 어떻게 말로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오늘 읽은 시편 137편도 그런 처참한 예루살렘의 상황을 목격한 사람으로서,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레위인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던 그가 바벨론의 유프라테스나 티그리스 강변에 끌려간 상황에서, 고국의 성전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부른 노래 말입니다. 우리

2022년 8월 27일 핫한경제뉴스 [내부링크]

1.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잭슨홀 미팅 연설 내내 고금리 장기전을 염두에 둔 듯 인플레를 마흔 다섯번이나 외쳤다. 그의 말은 피크아웃(물가 정점) 기대감에 들떠 있던 금융시장에 찬물을 끼얹었고 뉴욕증시는 폭락장 연출.(서울파이낸스) 2. 나스닥이 3.94% 빠진 것을 비롯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각각 3.37%, 3.03% 내렸는데요. 다우는 1000포인트 넘게 하락.(서울경제) 3. 유럽 내 주요국들은 경쟁적으로 배로 실어나를 수 있는 액화천연가스(LNG) 물량 확보에 나서는 분위기다. 우리 정부와 국내 업체들은 아직 물량 확보에 어려움이 없다고 하지만, 겨울철 수요까지 고려했을 땐 "한 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이다.(서울파이낸스) -지에스이 대성에너지 4. 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몽골 출하. 5. SK바이오사이언스 개발 국산1호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멀티주' 61만회분 국가출하승인 6. 명신산업 전기

2022년 9월 공모주 둘러보기 [내부링크]

1. 선바이오 -특징 바이오주 -주간사 하나증권 -수요예측 2022.09.05.~09.06 -희망공모가액 14,000~16,000원 -공모청약 2022.09.13~09.14 IPO공모 > 선바이오 공모주청약 일정, 공모주분석 - 비상장,장외주식시장 NO.1 38커뮤니케이션 종목명 선바이오 진행상황 공모주 시장구분 코스닥 종목코드 067370 업종 의약품 제조업 대표자 노광 기업구분 중소일반 본점소재지 경기도 군포시 산본로 95 홈페이지 www.sunbio.com 대표전화 031-423-5467 최대주주 - 매출액 5,459 (백만원) 법인세비용차감전 계속사업이익 1,202 (백만원) 순이익 1,202 (백만원) 자본금 5,841 (백만원) 총공모주식수 616,000 주 액면가 500 원 상장공모 신주모집 : 616,000 주 (100%) 희망... www.38.co.kr 2. 더블유씨피 -특징 2차전지 -주간사 KB증권,신한금융투자,삼성증권 -수요예측일 2022.09.14.~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