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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굴포천역 가성비 좋은 오마카세 맛집 '스시키나바루'(Feat.가족 외식 추천) [내부링크]

가족끼리 오랜만에 외식 다녀왔다.ㅎㅎ 나 오마카세 환장하는 거 어떻게 알고 오빠가 미리 '스시키나바루'라는 오마카세 전문 식당을 예약해 놓았다. 내부 모습. 아기자기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었다. 아늑한 느낌이 마음에 들었다. 모서리 쪽으로 자리를 배치해 주셔서 4인이어도 서로 마주보며 먹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다. 배려가 느껴지는 부분이었다. 정갈하게 세팅된 식기류ㅎㅎ 물은 우엉물(?)같은데 약간 씁쓸하니 건강해지는 맛이었다.ㅎㅎ 일본식 계란찜 일본식 계란찜이 에피타이저로 나왔다. 안에 어묵들이 많았다. 그리고 한국 계란찜과 달리 수분감이 있어서 국처럼 후루룩 하고 먹었다. 배를 뜨끈하게 데우며 먹을 준비를 했다. 그을린 광어 지느러미, 광어 가장 처음 나온 스시. 광어가 이렇게나 맛있는지 몰랐다. 오도독 하는 식감과 고소한 맛이 입맛을 돋게 했다. 특히 토치로 살짝 그을린 광어 지느러미는 너무 부드러워서 입에서 살살 녹았다. 새끼 참치 그냥 참치도 아니고 새끼 참치라니..ㅋㅋ..좀 괜

[여행/미국] 겨울의 샌프란시스코 1일차 뚜벅이 여행 (유니온 스퀘어-금문교-소살리토-페리 빌딩) [내부링크]

샌프란시스코 1일차 12월 20일, 날씨 쌀쌀하고 흐림(도톰한 경량패딩 필수) 유니온스퀘어-금문교-소살리토-페리 탑승-페리 빌딩 바트 탑승 오전 11시 쯤 공항을 나왔다. 그 까다롭다던 미국 입국 심사는 생각보다 수월하게 끝났다. (얼마 가져왔냐, 며칠 머무냐 이런 간단한 질문들만 한 것 같다.) 공항에 보면 바트 타는 곳을 쭉 표시해 놓았다. 그 길을 따라가면 탑승게이트가 나오고 그 앞에 클리퍼 카드를 구매할 수 있는 키오스크가 놓여 있었다. 목적지에 맞게 카드에 돈을 충전하고 타러 가면 된다. 참고로 바트는 굉장히 빨랐다.. 너무 쎄게 달려서 멀미날 정도ㅋㅋ 유니온스퀘어 숙소에 짐을 풀고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했다. 숙소에서 몇 걸음 안내려왔는데 바로 유니온 스퀘어가 나왔다. 엄~청 큰 트리와 스케이트장이 있었다. 사실 이게 다여서 사진 몇 장 찍고 바로 다음 행선지로 옮겼다.ㅋㅋ 음,, 생각보다 샌프란시스코 거리가 깔끔했다. 아 물론 특정 블록의 거리는 노숙자들이 점령해서 지저분

[여행/미국] 겨울의 샌프란시스코 2일차 뚜벅이 관광(롬바드 스트리트-기라델리 스퀘어-피셔맨즈 워프-피어39-보딘-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트윈 피크스) [내부링크]

*샌프란 1일차 여행 코스 참고 [여행/미국] 겨울의 샌프란시스코 1일차 뚜벅이 여행 (유니온 스퀘어-금문교-소살리토-페리 빌딩) 샌프란시스코 1일차 12월 20일, 날씨 쌀쌀하고 흐림(도톰한 경량패딩 필수) 유니온스퀘어-금문교-소살... m.blog.naver.com 샌프란시스코 2일차 12월 21일, 날씨 쌀쌀하지만 맑음 (니트+트렌치코트 정도도 괜찮았음.) 롬바드 스트리트-기라델리 스퀘어-피셔맨즈 워프-피어39-보딘-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트윈 피크스 케이블카 언덕이 매우 많은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마치 트램처럼 보이는 케이블카가 운행한다. 이 곳에 왔으면 꼭 타봐야하기 때문에 유니온 스퀘어 쪽에서 롬바드 스트리트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갔다. (케이블카도 뮤니패스로 이용 가능)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어서 예쁘게 꾸며놓은 모습이다. ㅎㅎ 롬바드 스트리트 롬바드 스트리트 위쪽이다. 사실 아래쪽에서 올려다 보아야 구불구불한 길이 잘 보이는건데 내려갈 시간이 없어서 패스했다ㅠㅠ 날씨가 너무

[여행/미국] 겨울의 샌프란시스코 여행 3일차 요세미티국립공원 당일치기 투어(Feat. 줌줌투어 밴프 가이드님) [내부링크]

*샌프란 2일차 여행 코스 참고 [여행/미국] 겨울의 샌프란시스코 2일차 뚜벅이 관광(롬바드 스트리트-기라델리 스퀘어-피셔맨즈 워프-피어39-보딘-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트윈 피크스) *샌프란 1일차 여행 코스 참고 샌프란시스코 2일차 12월 21일, 날씨 쌀쌀하지만 맑음 (니트+트렌치코트... m.blog.naver.com 샌프란시스코 3일차 12월 22일, 날씨 영하는 아니였지만 너무 추웠음. (겨울 패딩, 핫팩 필수) 요세미티국립공원 당일치기 By 줌줌투어 밴프 가이드님 새벽 3시 30분까지 약속 장소에 나와있으면 가이드님이 차로 데리러 오신다. 일어나느라 너무 힘들었다ㅜㅜ 그래도 새벽에 가는 게 길도 안 막히고 시간도 조절하기에 좋아 여러 모로 괜찮았다. 차에 타면 과자, 물 등 간식거리에 자리에 놓여 있었다. 가는 길에 출출할 때 하나씩 집어 먹었다. *아 그리고 가이드님이 정말 섬세하신 게 멀미약도 따로 구비해두고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주셨다. 나처럼 멀미 많이 하는 사람

[여행/미국]미국 국내선 최악의 비행기 연착 American Airline 아메리칸 항공(Feat.샌프란->La 13시간 지연 보상 후기ㅋㅋ) [내부링크]

하하하 다시 떠올려도 악몽같았던 날이다. 비행기 13시간 연착으로 그날의 미국 여행은 삭제되었다.. 아침 10시 비행기를 타기 위해 새벽같이 준비했다. 미국인들은 국내선이니 느긋하게 가겠지만 우리는 외국인으로서 3시간 전엔 도착해야지 하고 호텔에서 서둘러 출발했다. 첫 번째 지연(오전 10시 출발에서 오후 1시 14분 출발) 시원하게 3시간 지연됨 공항 가는 길에 통보받았다. 이때 그냥 발길을 돌려 샌프란 도시로 가서 관광을 했어야 하는데..ㅋㅋ 공항에 거의 다 오기도 했고 이제와서 어디 가기도 그래서 그냥 짐 부치고 출국 심사 받고 출국장으로 들어왔다.. 이때만 해도 공항에 있는 보딘 먹으며 la 도착해서 일정을 어떻게 바꿔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다..ㅋㅋ 어떤 일이 일어날 줄 모르고.. 참고로 보딘은 클램 차우더 뿐만 아니라 토마토 수프도 너무 맛있었다. 두 번째 지연(오전 10시 출발에서 오후 3시 25분 출발) 5시간 반 연착 허허허... 5시간 반 연착 웃겼다.ㅋㅋㅋ 더 웃긴

[여행/미국] 겨울의 LA 1일차, 크리스마스 이브 LA 유니버셜 스튜디오 VIP 후기 [내부링크]

LA 여행 1일차 12월 24일, 날씨 하늘은 매우 맑으나 그늘에선 너무 서늘함. (낮엔 후드티, 밤엔 경량패딩 필수) 크리스마스 이브의 유니버셜 스튜디오 미국 여행 중 가장 기대했던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드디어 왔다. ㅎ 날씨 기가 막혔다 정말.. 파란 하늘 덕에 너무 기분 좋았다. 근데 날씨는 생각보다 추웠다. 기모 후드티 안에 반팔 입고 나왔는데 오들오들 떨었다. 이곳에 오면 꼭 찍어야한다는 필수 스팟. 이 지구본을 보니까 이제야 내가 유니버셜에 왔구나 하고 실감이 났다. 우리는 VIP 티켓으로 미리 예매를 해 놓았다. 그래서 바로 라운지로 가서 목걸이와 놀이기구 탈 때 필요한 비닐옷을 받았다. VIP 티켓에는 조식과 점심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예매한 시간보다 30분 정도 일찍가서 꼭 조식을 먹어야 한다. 라운지 2층에 가면 이렇게 식당이 있다. 식당 내부에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영화들을 소개하는 사진과 영상이 곳곳에 있었다. 내가 가져온 햄치즈 샌드위치와 카나페,

[강원도/주문진] 한식과 양식의 만남, 코리안 피자(메밀전) 맛집'메밀애감자' [내부링크]

주문진에서 조금 색다른 메밀전(?) 맛집을 다녀왔다. 버스를 열심히 타고 도착한 메밀애 감자.. 보니까, 유명 맛집 유튜버도 다녀오고 티비에도 몇번 나온 유명 맛집인 것 같았다. 식당 내부는 엄청난 레트로 감성이 있었다. 저 옛스러운 라디오에서8~90년대 가요들이 흘러나왔다. 앞에는 대표메뉴 사진들이 널려있었다. 우리는 시그니쳐인 감자 치즈 쉐이크랑 문어새우베이컨 갈레트를 주문했다. 아주 옛날 학교 책상, 의자가 놓여있음. 우린 평상에 앉음! 감자치즈쉐이크 7,000원 메밀, 치즈, 감자가 들어간 쉐이크가 나왔다! 이렇게 치즈가 생으로 들어가 있을 줄 몰랐는데 약간 당황스러웠다. 섞으니 완전 꾸덕꾸덕 근데,,, 이거 진짜 맛있음!! 메밀이랑 감자덕분에 고소하고 치즈가 약간 짭쪼름한 맛을 담당해서 감칠맛을 더했다! 느끼하지 않고 담백해서 쭉쭉 부담없이 들어갔다. 근데 너무 든든해서 메인요리가 나오기도 전에 배부를까봐 좀 아껴먹었다.. 문어새우베이컨 갈레트 27,000원 드디어 갈레트가

[서울/용산] 이색 데이트 추천 타코야끼 만들기 체험 , 포동푸딩 용산점 [내부링크]

뭔가 이색 데이트를 하고 싶어서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발견한 곳! 바로 타코야끼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푸딩카페다. 네이버로 예약을 할 수 있고 이용 시간은 2시간이다. 카페 근처로 가면 저렇게 귀여운 포스터가 붙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그 골목길을 따라 들어오면 이런 예쁜 노란 대문이 보인다. 참고로 문을 당기기를 추천한다.. 밀었는데 그 뒤에 의자가 있어서 큰 소리가 나 깜짝놀랐다.ㅠㅠ 카페 내부 모습 카페 자체가 크진 않았다. 그래도 아기자기하고 예뻤다. (이런곳에서 타코야끼를 만든다구..?) 어쨋든 사장님께 타코야끼 만들러 왔다고 말씀드리면 자리를 안내해 주신다. 자리에 앉으면 재료를 가져다 주신다. 밀가루 반죽, 가쓰오부시, 문어&소시지, 튀김가루, 파, 옥수수를 주시는데 이중 문어소시지 빼고 나머지 재료는 리필이 무료로 가능하다고 했다. (문어소시지는 유료) 이 타코야끼 기계에 밀가루 반죽을 듬뿍 넣고 재료를 취향껏 넣으면 된다. 요롷게ㅎㅎ.. 식용유를 미

[강원도/정선]고한 한우 맛집, '누리 한우촌'(Feat.등심, 살치살, 갈비살, 육회) [내부링크]

강원도에 오면 꼭 한우를 먹고 싶어진다. 그래서 찾아간 곳! 바로 누리 한우촌ㅎㅎ 생각보다 깔끔한 외관이었다. 작은 골목길에 있는 곳이었는데, 길도 깔끔하고 다 좋았지만 주차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ㅜㅜ 식당 내부 모습. 바닥에 앉는 좌식이 아니라 좋았다. 메뉴판! 우리 가족은 등심 2인분, 살치살 2인분을 주문했다. 살치살 주문할 때 사장님이 마블링 많은 거랑 담백한 거 중에 선택하라고 하는데, 마블링 많은 걸로 달라고 했다. 마블링 많은 게 입에서 살살 녹는 고소한 소고기 맛의 풍미가 있기 때문ㅎㅎ 숯불을 넣어 주시는데, 화력이 좀 세서 계속 불꽃이 튀는 소리가 났다. 그래도 위에 저렇게 막아 주셔서 위험하진 않았다. 밑반찬은 메추리알, 도라지무침, 나물, 상추쌈 등...적지만 알차게 잘 나왔다. 각 자리에는 이렇게 수저세트, 소금장, 양파 등 세팅이 되어 있다. 등심, 살치살 35,000원(180g) / 44,000원(150g) 왼쪽이 안심, 오른쪽이 살치살이다. 4인이 먹

[여행/강원도] 한국의 알프스 태백 산양 밥주기 체험, '몽토랑 산양목장'(Feat.숲뷰 카페) [내부링크]

지난 추석 때도 왔던 몽토랑. 그때는 오후에 와서 사람이 너~~무 많았는데, 이번에는 오픈런해서 사람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여유롭게 사진 찍으며 놀았음! 카페 입구. 산양유로 만든 다양한 빵이 있었다. 다 하나씩 먹어 보고 싶었지만,, 아침을 너무 많이 먹고 왔기에 하나만 먹음.. 카페 내부가 너무 예쁘다. 집 모양으로 난 통창에는 그림같은 뷰가 있었다. 전체적으로 우드톤 인테리어는 편안한 느낌을 주었다. 야외로 나가도 자리가 있다. 숲속에 있는 느낌 주위가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아,,근데 풍경 사진만 찍다가 음료 사진은 하나도 못찍었다;; 우리는 산양 우유2잔, 블루베리 요거트 1잔,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 빵 1개 이렇게 주문했는데,, 한 3만원정도 나왔다..ㅎ 그리 저렴하진 않지만 요새 물가 치고 평범한 것 같기도 하고... 어쨋든 대충 음료 마시고 바로 사료 사서 산양 밥주기 체험을 하러 갔다. 산양 밥주기 체험 입장료 1인 5,000원 + 사료 5,000원 드넓은 초원

[여행/강원도]영월의 아름다운 별밤하늘, '별마로 천문대'(Feat.토성, 북두칠성, 여름의 삼각형) [내부링크]

굽이굽이 차를 타고 올라와서 도착한 별마로 천문대. 밤길에 꼬불꼬불한 산길을 운전해야 하니 꼭 베스트 드라이버들이 운전해서 가길.. 멋진 건물ㅎㅎ 지어진지 얼마 안됐나? 꽤나 신식이었다. 그리고 바로 옆에 화장실도 크게 있었음! 별마로 뜻을 알려주는 글귀. 건물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보였다. 별, 정상의 마루, 고요할 로 별이 있는 정상의 고요한 마루, 별마로~ 우리 가족은 도착하자마자 바로 천체투영실로 내려갔다. 한시간 단위로 운영하는 것 같으니 시간 맞추어 잘 가야한다.. 들어가는길. 천문대답게 블링블링했다. 들어가보니 이미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그래서 가족끼리 모여 앉기는 불가능했고 따로따로 앉았다. 시작하면 눕듯이 의자에 기대어 천장을 바라보게 된다. 이런 풍경으로 시작..! 물론 이건 실제 하늘은 아니고 VCR로 만든 화면이다. 이러한 화면을 통해 별자리 보는 법, 하늘을 보며 방향 아는 법 등 기본적인 이론을 배우게 된다. 내가 배운 거 1. 북두칠성 자리-국자 모양의

[대전/중구] 원목으로 둘러싸인 아늑한 카페 추천 '목수정'(Feat.특별한 디저트, 치즈한모) [내부링크]

남자친구의 고향 대전에 나들이(?) 다녀 왔다. 대전에 가면 꼭 가보고 싶은 카페가 있었는데, 바로 '목수정'이란 곳이다. 동네 작은 카페라는데, 뭔가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이 되게 좋아보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치즈 한 모'라는 특이한 디저트가 너무 궁금했다. 그래서 밥 먹고 바로 이곳으로 달려갔다. 목수정 건물 외벽에는 이런 목조간판이 붙어 있었다. 카페가 있는 3층으로 걸어 올라가는 길에 미니 간판이 놓여 있었다. (오후 12시~10시까지 영업한다고 한다.) 복도에 있는 자리.. 이런 곳 처음 봤다.ㅋㅋㅋ 너무 계단 복도에 있어서 앉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 같다. 아마도? 이제 드디어 입구! 목재 간판&의자로 또 한번 목수정의 존재감을 뽐내는 모습이었다. 목수정에 들어오자마자 주문을 하러 갔다. 역시나 메뉴판도 평범하지 않은 모습. 연필로 정성스레 쓴 것 같았다. 우리는 이중 말차 라떼, 카페 라떼, 치즈 한 모를 주문했다. 내부 인테리어는 사실 특별할 건 없었다. 인테리어 자

[창극 관람] 중국 경극의 한국적 해석, 국립창극단 '패왕별희'(cast. 김준수 소리꾼) [내부링크]

우리나라 최고의 창극단인 국립창극단에서 '패왕별희'를 공연한다는 광고를 보았다. 중국 경극을 전통 국악인들이 어떻게 풀어나갈지 너무 궁금했는데, 작년 공연 후기를 보니 호평이 가득한 거 같아 바로 예매하고 관람하러 갔다! (아참, 창극의 개념은 우리나라 판소리를 생각하면 된다. 판소리가 1인 다역이라면, 창극은 뮤지컬처럼 1인1배역을 맡는다. 노래는 판소리처럼 우리나라 전통발성으로 부르고!) 국립극장으로 가는길! 이 곳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이다. 남자친구가 국립극장이 이렇게나 큰지 몰랐다고 했다. 세종문화회관이나 예술의 전당에 뒤지지 않는다구~~ 무인발권기에서 발권을 하고 극장을 둘러보며 사진을 찍었다. 이번공연도 전석 매진이라 들었는데, 그래서 사람이 많았다.ㅎㅎ 북카페같은 아늑한 공간이 있었다. 생각보다 쇼파 개수도 많았고, 책들도 많이 구비되어 있었다. 미리 와서 여유롭게 책을 읽으며 기다리고 있어도 괜찮았겠다 싶었다. 공연장으로 들어가기 전 한 컷! !커튼콜! 우희와 패왕 항

[전시]반짝반짝 빛나던, 성수 디뮤지엄 '반클리프 앤 아펠: 시간, 자연, 사랑'(Feat.쥬얼리 문외한 리뷰 전문성x) [내부링크]

서울숲역 4번 출구로 나오면, 성수 디뮤지엄에 바로 연결된다. 이 곳에서 반클리프 아펠 전시가 진행되고 있었다. 사실, 나는 쥬얼리에 큰 관심이 없던 터라 반클리프에 대해 아는 거라곤 그저 알함브라 팬던트 목걸이가 유명하다는 것 뿐이었다. 이렇게 가치를 잘 모르는 사람인 내가 가도 전시를 재밌게 볼 수 있으려나 약간 염려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무엇을 얼마나 아는지와 관계없이 미를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예술적 전시였기에, 눈호강하며 재미있게 구경하고 왔다. 미리 예매를 하고 티켓을 받았다. 선물로 에코백도 받았다! 세상에나 너무 큰 이득이라 남자친구랑 꺅꺅거렸다.ㅋㅋㅋ 전시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안으로 들어가면 진행요원이 길을 안내해 주신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면 된다. 관람 시작 크게 시간, 자연, 사랑의 주제를 나누어 전시를 구성해 놓았다. 따라서 그 흐름을 인지하며 작품을 감상하면 된다. 중간중간 주제의 의미나 내용에 관한 설명글이 적혀있고,

[경상도/대구]대구 여행 막창집 추천 '아리조나막창' 수성못 본점 [내부링크]

대구 막창이라고 검색하면 상단에 뜨는 식당이다. 같이 간 남자친구도 추천받은 곳이라 해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이곳으로 갔다. 택시를 타고 갔는데, 그냥 '아리조나 막창집'이라고만 해도 택시 기사님이 어딘지 아신다고 했다.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곳이어서 그런지 또는 맛집이라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뭔가 믿음직스러웠다. 근처에 오자마자 보이는 현수막 ㅋㅋ 무려 30년동안이나 영업하셨다니 대단한걸.. 보니까 아리조나가 여러 지점이 있었다. 그중 대구 수성못점이 본점이라고 했다. 가게 앞으로 가서 보니 건물 하나가 다 막창집이었다. 식당의 꽤 규모가 큰 데도 사람들이 가득 차 보였다. 주차 공간도 있다. 이때가 7시정도였는데, 벌써 주차장은 자리가 없었다. 들어가는 입구에 블루리본 스티커가 잔뜩 붙어 있었다. 그 밖에도 뭐 이것저것 받은 상장, 연예인 사인 종이 등이 많았다. 들어가서 자리에 앉았는데, 옆에 바로 태블릿이 있었다. 생돼지막창과 차돌박이를 주문했다. 특이했던 게,

[인천/부평]수제버거 맛집 "그랩어비"(Feat. 마르게리따 버거, 클래식 비엘티 버거) [내부링크]

부평역과 부평시장 사이에 있는 버거 맛집! 그랩어비를 다녀왔다. 가게 외관! 초록초록한게, 기름진 버거와는 다른 신선한 느낌이었다. 약간 미국갬성도 있고, 레트로하고 힙한게 요새mz들이 좋아할만한 스타일이었다. 내부는 그리 크진 않지만, 테이블 수도 많고 나름 다양한 형태의 좌석이 있어서 공간활용을 잘 한듯한 모습이 보였다. 전체샷은 대충 이런모습? 저기 보면 키오스크가 있는데, 저걸로 버거를 주문하면 된다. 클래식 비엘티 버거 세트 + 계란,베이컨 추가 남자친구는 클래식 비엘티버거에 계란이랑 베이컨을 추가했다. 그리고 고기양도 많은 걸로 선택했다. 세트 구성은 감튀, 버거, 콜라 이렇게이다. 콜라는 버거가 나오기전에 얼음컵에 담겨 캔과 함께 준다. (사진엔 없음) 근접샷ㅎ 가로로 크다기 보다는 세로로 알차게 내용물이 들어가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양이 많아보이진 않음..ㅠ) 그리고 저기 있는 저 감튀,, 매우 잘튀겨지고 맛있었다. 깔끔한 기름맛ㅎㅎ 바삭바삭 단면! 로메인(?

[도쿄/시모키타자와]오꼬노모야끼(오코노미야끼) 맛집, '히로키'(Feat. 고독한 미식가 출연 맛집) [내부링크]

시모키타자와역 근처에 있는 히로키! 대략 11시 40분부터 기다려서 12시 오픈 땡하자마자 들어갔다.ㅎㅎ 일찍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도, 앞에 몇팀이 있었다... 내부는 꽤 협소하다. 메인다찌(?)테이블 하나가 있고, 그 옆에는 4인 테이블 2개 정도가 더 있다. 오코노미야끼는 뭔가 요리를 보는 즐거움도 있기에 꼭 바테이블에 앉고 싶었다! (소원 성취) 메뉴판이다. 다른 블로그들 보면 한국어 메뉴판이 있는 것 같은데 우리는 영어로 된 메뉴판으로 봤다! 해산물 소바면으로 된 오코노미야끼 1인분 문어 철판 구이 1인분 +맥주, 콜라 이렇게 주문했다. 문어 철판 구이 1500엔, 한화 약 14000원정도? 지글지글 불타는 문어를 보니 설렘 뚝딱 만들어서 자리 앞으로 밀어주셨다. 문어 다리의 굵기가 정말 굵었다. 쫀득쫀득 씹는 맛이 제대로였다. 그리고 파에 무슨 유자 소스인지 상큼한 소스가 뿌려져 있었는데, 맛있었다. 원래같으면 파 입에도 안댔을텐데 많이 먹었다.ㅎ 해산물 오코노미야끼 215

[도쿄/아사쿠사] 도쿄 뷰 좋은 맥주 맛집, 아사히 본사 스카이룸(Feat. 온니 현금 계산) [내부링크]

아사쿠사역 근처에 스미다 강이 있고, 이 강을 건너면 아사히 본사 건물이 있다. 이곳에 있는 '스카이룸 전망대'가 유명하다고 해서 가보았다. 저기 보이는 노란색 똥(?) 구조물 옆에 있는 금색 건물이 아사히 건물이다. * 구조물 아래에 있는 낮은 건물에서도 맥주를 팔긴하는데, 스카이룸은 아님! 강을 건너 가는중~~ 금색 건물 입구로 들어와서 22층으로 올라온 다음, 에스컬레이터 하나 오르면 바로 이렇게 웰컴 어쩌고 팻말이 보인다. 메뉴판 대충 함 봐주고~ 내부는 꽤 크다. 그리고....무엇보다도 뷰가 장난없다 ㄷㄷ 도쿄 스카이트리가 바로 옆에 있었다. 맥주 2잔 시키고 소시지도 시키면서 여유롭게 도쿄 전경을 구경했다. 거의 오픈시간 때 와서 그런지 사람도 많지 않아 좋았다. 이렇게 즐기다가 안주랑 맥주를 더 시키려고 봤더니? 현금만 가능하다고 했다ㅠ 현금이 부족했기에 더 주문하지 못했고 여기서 멈췄다ㅜㅜ 아사히 본사까지 와서 맥주 한잔이랑 소시지 하나 먹구 나와버렸다..힝 그래도 이

[여행/일본]도쿄 롯폰기 깔끔한 가성비 호텔, 도쿄 타워뷰 렘 롯폰기(remm roppongi) [내부링크]

오에도선 롯폰기역 7번 출구로 나오면 대각선 방향으로 바로 렘 롯폰기 호텔이 보인다. * 7출이 캐리어 끌고 다니기에 젤 낫다. 에스컬레이터로 다 연결됨! 급하게 대충 찍은 외관^^;; 깔끔하고 심플했다. 내부 침실 내부도 깔끔하다. 방이 매우 작지만, 있을 건 다 있었다. 티비, 침대, 책상, 스탠드, 안마의자까지! 아기자기한 일본 감성이 물씬 느껴진다.. 방이 작아도 큰 창이 있어 탁 트인 느낌이 들기에 답답하지 않았다. 내부 욕실 화장실 문에는 전신 거울이 달려있다. 근데 문을 열고 닫을 때 좀 힘들었다. 침실로 가는 통로가 넘 좁아서 문을 완전히 열어 놓든가 닫아 놓고 있어야 했다... 안쪽에는 샤워실과 세면대가 있었다. 역시 매우매우 쪼꼬미하다. 그래도 샴푸, 린스, 샤워젤, 손세정제, 드라이기 등 있을 건 다 있었다. 참, 양치 도구나 빗, 면도기 등은 로비에서 필요한 만큼 가져갈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뷰 감상 :) 솔직히 이 숙소를 강추하는 이유는 이게 제일 크다. 바

[도쿄/시모키타자와] 힙하고 깔끔한 미트 스테이크 샌드 맛집, 'stabler'(쇼핑몰 Reload점) [내부링크]

시모키타자와에 reload라는 새로운 복합쇼핑몰(?)이 생겼다고 한다. 약간 안국쪽에 있는 소품샵 많고, 카페도 많은 아기자기한 그런 복합몰 느낌? 훨씬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긴 했다.ㅎㅎ 이곳에 일본 고기산도 맛집인 stabler가 있다고 해서 가 보았다. *시모키타자와에는 이 가게가 2개 있는데, 리로드에 있는 곳으로 가려면 구글지도에 꼭 이렇게 검색해야한다! 下北沢 カフェSTABLER Shimokitazawa Meatsand 2nd 갬성넘침 메뉴판만 봐도 고기가 굉장히 실하게 들어간 걸 볼 수 있다. 11시 오픈 땡하자마자 들어가려고 10시 40분부터 기다렸다.. (50분쯤 되니까 여러 사람들이 줄을 서더라) 내부 모습! 미국 느낌이 물씬.. 테이블 사진은 사람들이 있어서 못 찍었는데, 작은 테이블 4개 큰 테이블 4개..?정도 있었던 것 같다. (가게 규모가 그리 크진 않았음) 메뉴판~ 꽤 다양한 종류의 샌드위치를 팔고 있었다. 우리는 에그산도, 미트산도 두 개를 주문함! 에

[여행/일본]일본 도쿄 여행 이모저모 쇼핑 목록(Feat. 주전부리, 옷, 에코백, 라면, 선물 등...) [내부링크]

일본 여행하면서 이것저것 생각없이 물건을 샀다..ㅋㅋ 뭘 많이 산건 절대 아닌데, 돈은 모자랏다..왜지 ㅜ 미리미리 쇼핑목록 세우고 알차게 가성비있게 샀어야 했는데,,,ㅋㅋ 그래도 그냥..일본에서 뭐 사왔는지 리마인드 할겸 한번 리뷰를 남겨 보려고 한다. 스타벅스 말차 라떼 파우더 스타벅스 갔더니 '이거 일본에서만 파는거예요!' 라고 광고하면서 시음회까지 하고 있었다. 보니까 가격도 나쁘지 않았고, (기억에 만원 안넘었음.) 뭔가 친구들 선물 주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딱인 것 같아 바로 구매했다. 맛은 찐한 말차라떼 맛! 뭐 사실 특별할 건 없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안 판다니까 가치는 있는 것 같다. 짱구, 커비, 도라에몽 메모지 하라주쿠에 있는 키디랜드에서 샀다. 하나당 2천원도 안하는데, 솔직히 괜찮은 퀄리티였다. 심지어 커비는 천오백원인가 했다. 그래서 선물용으로 여러개 샀다. 약간 먹을 거 주기 민망할 때 이런거 하나 얹어서 주면 신경 쓴 느낌이 들지 않나..ㅎㅎ 오리히로 곤약젤리

[여행/일본]2박4일같은 3박4일 일본 도쿄 여행 일정&후기(롯폰기, 아사쿠사, 아키하바라, 긴자, 시모키타자와, 오모테산도, 하라주쿠, 시부야) [내부링크]

금요일 오후~월요일 오전까지 야무지게 도쿄를 구경하고 왔다. 워낙 촉박한 일정이라 최대한 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하고자 했다. 여행 계획을 세울 때는, 도쿄 관광 공식 가이드 북과 각종 블로그, 구글 지도 등을 참고했다. 도쿄 공식 가이드북은 핵심적인 부분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도쿄를 전체적으로 파악하기에 좋았다. 도쿄 여행 가이드 – 도쿄 관광 디지털 팸플릿 갤러리(TOKYO Brochures) 도쿄 관광 공식 가이드북 “도쿄 트래블가이드”는 도쿄의 어제와 오늘을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 맛집, 쇼핑, 교통정보를 추천 지역별로 관광 가이드용 지도와 더불어 한권에 다 담았습니다. 영어를 비롯하여 9개의 언어 10종류로 발행하며, 도쿄의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한 관광 가이드입니다. The flyer is available by a PDF file. www.gotokyo.org <일정 정리> 1일차 오후 6시 10분 나리타 공항 도착 → 입국 수속 및 짐 찾기(약 1시간 소요) → 스카이라

[여행/강원도] 강릉 주문진 신축 펜션, '더뷰스파펜션'(Feat.오션뷰찐맛집) [내부링크]

조금 늦은 여름 휴가를 다녀왔다. 이번에 머물렀던 숙소가 너무 좋았어서 한번 소개해 보고자 한다. 더뷰스파펜션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999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일단 위치가 너무 좋았다. 해수욕장 바로 앞이라, 물놀이하고 바로 들어와서 씻기 최고! 펜션 외관 펜션은 신축이라더니 역시 깨끗했다. 1층~3층까지 객실이 있었고, 우리는 2층에 묵었다! 펜션 내부 모습 들어오자마자 소리 질렀다.ㅋㅋ 파란 바다가 바로 눈앞에 펼쳐져 있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였는데 세련되면서도 아늑한 느낌이 마음에 들었다. 큰 창 바로 앞에 놓인 스파욕조. 크기가 꽤 컸다. 진짜 다시봐도 뷰가 끝내준다... 스파욕조 옆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티타임을 즐길 수 있도록 방석과 작은 테이블이 놓여 있었다. 그리고 인스타 카페 감성 거울도 있었다. 프라이빗 오션뷰 카페를 놀러온 기분! 티비 바로 앞에 원형테이블이 있어 음식을 먹으며 티비 시청 가능! 간단한 취사가 가

[제주도 / 제주 애월 ]내돈내산 국수 맛집 '우굼' , 평범한 고기 국수가 질릴 때, 독특한 국수 추천! + 주차 공간 0 [내부링크]

제주 공항에 내리자마자 고기 국수를 먹기로 했다. 근데 친구가 뭔가 평범한 국수가 질린다고 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발견한 곳! 다른 블로그들 보니까 비주얼도 훌룡하고 평도 좋고 주차 공간도 여유롭게 있다고 해서 주저하지 않고 바로 이곳으로 이동했다. 위치는 이렇다. 우리는 서귀포로 내려가는 길에 들렸다. 우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소로 611-42 우굼 : 네이버 방문자리뷰 455 · 블로그리뷰 248 naver.me 보니까, 화수는 쉬고 목요일은 4시 30분까지만 영업을 한다. 제주도는 정말 브레이크 타임, 휴무일, 영업 시간 등 여러 가지를 제대로 확인해야 할 듯하다. 식당 도착! 이렇게 화수는 쉰다고 크게 써 있다. 전체적으로 가게가 아기자기하고 제주도 느낌이 물씬났다. 주위 풍경이랑 잘 어울러지고.... 내가 이래서 제주도 좋아하지..헤헤 앞쪽에는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나무와 꽃이 참 많았다. 이번엔 내부 모습! 외부처럼 내부도 아기자기 귀엽게 꾸

[제주도 / 서귀포 중문] 내돈내산 서귀포 중문 분위기 맛집&이자카야, '이공이시' Feat. 시메사바(고등어회), 성게 초밥 + 주차공간0 [내부링크]

제주도까지 왔는데, 회를 안먹으면 섭섭하다는 생각으로 횟집을 여러 군데 찾아 보았다. 분위기 있으면서도 독특한 메뉴가 있는 곳 + 여행 동선에 맞는 곳 을 초점에 두고 찾은 결과! 서귀포 중문 쪽에 위치한 이공이시라는 곳을 선택했다. ('이 공간, 이 시간' 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이공이시 : 네이버 방문자리뷰 627 · 블로그리뷰 232 naver.me 이공이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72번길 29-9 초록 기와 1층 중문 관광단지 쪽에 여러 음식점이 모인 곳에 위치해 있었다. 그래서 주차 공간도 여유롭게 있었다. 식당의 외관! 돌하르방이 서핑하고 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촌스럽지 않고 굉장히 힙한 느낌이었다. 가게로 들어가는 돌다리도 운치있고 제주스럽게 예뻤다. 문 앞에서 찰칵!! 가게는 내부도 굉장히 세련되고 예뻤다. 새장(?)안에 들어간 조명이 신기했다. 그리고 천장이나 벽면에 조명을 잘 놓아서 은은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테이블은 가운데 홀에도 있고, 옆쪽에 약

[제주도 / 서귀포 성산] 오션뷰 갈치조림 맛집 "성산바다풍경 제주 성산일출봉점".(Feat. 바다풍경조림, 계란후라이) + 주차 공간0 [내부링크]

나는 솔직히 갈치, 고등어 등 생선 조림을 별로 안좋아했는데, 여기선 진짜 맛있게 쓱싹 다 먹었다. 위치는 성산일출봉과 매우 가까워서 등봉(?)하고 와서 든든하게 먹으면 될 듯하다. 성산바다풍경 제주성산일출봉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로288번길 17 1층 완전 해안쪽에 있어서 바다 풍경 장난아니다. 이름값 제대로~ 비오는 날,, 차 안에서 한 컷! 건물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다. 내부 모습! 신발 벗고 들어가면 이렇게 의자와 테이블이 있다. 내부가 넓고 테이블 갯수도 많아서 쾌적했다. 그리고 벽면을 보니 연예인들 사인이 많았다. 연예인들은 귀신같이 맛집을 왜이렇게 잘 찾지 ㅋㅋ 주방은 이렇게 오픈된 공간이다. 한눈에 봐도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모습이다. 그리고 위에 현수막에 바다풍경 조림 주문 시 무려 통갈치구이를 서비스로 준다고 써 있었다. 어차피 갈치조림 먹으러 온거여서 당연히 시킬 예정이었지만, 서비스까지 제공되는데 안먹을 이유가 1도 없었다. ㅋㅋ 우리는 창가쪽

[제주도 / 서귀포 성산]섭지코지 근처 오션뷰 대형 베이커리 카페 '서귀피안 베이커리' + 주차공간0 [내부링크]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근처 빵 맛있는 카페 라고 검색하면 정말정말 많은 카페가 나온다. 그중 오션뷰 좋고, 넓고, 주차장 있고, 빵 종류 많은 곳으로 픽했다. 서귀피안 베이커리 : 네이버 방문자리뷰 7,324 · 블로그리뷰 915 naver.me 링크 썸네일(?)부터 바다바다한게 보는 사람 누구나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할 것 같다. 서귀피안 베이커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로122번길 17 2F 위치는 이렇다. 해안가 근처에 있다. 그러니까 당연히 오션뷰지만..헤헤 역시나 크다.. 그리고 주차 공간도 넓었다. 정문 앞쪽과 옆쪽에 여유롭게 공간이 있었다. 대형 카페가 역시 좋긴 좋다..홓 들어가는 입구에서 한 컷! 들어오자마자 이렇게 긴 통로가 있다. 옆에는 화장실이나 창고 등이 있었다. 그리고 다른 층으로 이동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도 있었다. 각 층마다 어떤 곳인지 간단한 설명이 써 있었다. 아쉽게도 나는 1층에만 머물러 있어서 다른 층 모습은 어떤지 보지 못했다 ㅠㅠ 가볼

[여행/제주도]비 오는 날의 서귀포 성산 여행, 섭지코지 근처 "아쿠아 플라넷 jeju" (Feat. 유미의 세포들 특별 전시) + 주차 공간 여유 [내부링크]

제주도를 다녀온지 꽤 됐는데, 하도 바빴어서 이제야 아쿠아플라넷(이하 아플) 후기를 남긴다.ㅜㅜ 아쿠아플라넷 제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95 아쿠아플라넷 제주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섭지코지와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성산일출봉 오르고 섭지코지 갔다가 아쿠아리움까지 가는 코스로 여행 계획을 세우면 좋을 것 같다. ㅎ (물론 난 성산일출봉 안오름) 내가 간 날은 비가 많이 왔다. 구름도 많이 끼고 날씨도 추워서 도저히 밖에서 돌아다닐 수가 없었다. 이럴줄 알고(?) 미리 아쿠아 플라넷 예매를 했었는데, 정말 다행이었다 헤헤 직접 가보니까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컸다. (그에 걸맞게 주차 공간도 넉넉했다.) 비바람을 뚫고 드디어 아플 입성... 들어가자마자 통유리창 너머로 성산일출봉이 딱 보였다. 경치가 끝내줬다.. 그리고 옆에 보니까 '유미의 세포들' 전시가 있었다. 종합권으로 이 전시까지 풀로 볼 수 있었다. 물고기들 보고 유미까지 보고 오면

[충북/ 충주]삼겹살, 목살 가성비 최고 맛집, '산골화로구이' (feat. 세 명이서 4만원으로 배 터지게 먹기) [내부링크]

이번 충주 여행에서 대만족한 삼겹살 맛집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곳으로 데려가 준 친구 매우매우 칭찬해 산골숯불화로구이 충청북도 충주시 봉방천변길 48 위치는 충주고속터미널에서 그렇게 멀지 않았다! 아침도 굶고 서울에서 충주로 달려간 언니랑 나에게 당시 굉장한 희소식이었다.. 도착하자마자 간판 시강. 글씨가 어마어마하게 컸다. ㅋㅋㅋ 고딕체로 아무런 형용사없이 '산골화로숯불구이'라고 담백하게 써 있었는데, 뭔가 찐 맛집의 냄새가 스멀스멀 났다..호호 자신감 있는 모습 아주 조아 우리가 토요일 점심 좀 애매한 시간에 가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메뉴판을 좀 급하게 찍었다..ㅋㅋ 보니까 메뉴에 괄호 치고 600g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고기를 많이 사먹지 않다보니..(?) 이게 어느정도의 양인지 잘 몰랐다. 주문할 때, 같이 간 언니가 600g은 얼마나 나오냐고 여쭤보았는데 대략 세 명이서 먹으면 될 것 같다고 하셨다. (찾아보니 일반 고기집에서 약200g정도를 1인분에 팔고 있으니

[서울/여의도] 맛있는 건강식&다이어트식 추천 재방문, "퍼스트플러스에이드" (Feat. 부라타 샐러드, 라이스볼, 두부 파스타, 현미 떡볶이) [내부링크]

건강상의 이유로 아무거나 드실 수 없는 엄마와 데이트를 할 때는, 식사 메뉴를 더욱 신중하 게 선택한다. 너무 기름지지않고,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맛도 있는 음식 파는 곳을 검색해 본 결과, "퍼스트플러스에이드" 라는 곳이 괜찮은 것 같아 한번 가 보았다. 여의도역 3번 출구에서 나온 뒤,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큰 건물이 나온다. 그 건물의 1층에 바로 가게가 있다. 젊은 사람들이 참 좋아하게 생겼다. 내부가 그렇게 크진 않지만 공간 활용을 잘 한 느낌이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ㅎㅎ 각 테이블마다 이렇게 작은 메뉴판이 있다. 메뉴를 보고 카운터에 직접가서 주문하면된다. 엄마랑 나는 시즈널 부라타 샐러드, 스파이스 치킨 라이스볼, 연두부 트러플 까르보나라 이렇게 주문했다. 시즈널 부라타 샐러드 14,500원 블루베리, 부라타 치즈, 프로슈토, 딸기 등의 토핑이 가득 올라가있는 모습이다. 과일과 채소가 정말 신선해 보였다. 치즈를 이렇게 터뜨려서(?) 토핑과 채소를 함께 먹으니 고소하고

[인천/송도]분위기 좋은 이자카야 맛집 "사토리" 가성비 야키토리 오마카세 [내부링크]

사토리 인천광역시 연수구 하모니로 158 송도 타임스페이스 D동 319호 사토리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송도에 있는 이자카야 맛집 '사토리'를 다녀왔다! 이 곳은 야키토리 오마카세로 유명하다고 한다. 캐치테이블로 오마카세 2인 예약을 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여러 가지 꼬치 구이를 맛보러 갔다.ㅎ * 가격: 인당 35,000원! 타임스페이스D동 319호에 식당이 있다. 우드&베이지톤으로 외관부터 고급스럽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 벽면쪽에 살짝 내부 모습이 보이는데, 약간 어두컴컴한 이자카야 특유의 분위기가 잘 느껴졌다. 안쪽으로 들어와보니, 우리 자리가 딱 이렇게 세팅이 되어 있었다. 소스 그릇에는 와사비, 유자고추소스(?), 빨간소스(살짝매콤..), 생강소스(?) 이렇게 준비되어 있었다. 이중 유자고추소스가 진짜 새콤달콤매콤 너무 맛있었다. 오마카세 디너에는 꼭 음료나 주류를 주문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레몬에이드를 주문했다. (제로콜라 없는 거 아쉽..) 다찌식으로

[전시 후기]여의도 63빌딩 '맥스 달튼 전시' 종합권(feat. 63전망대&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아쿠아플라넷) [내부링크]

출근하며 63빌딩을 지나는데, 큰 현수막에 맥스 달튼 전시를 한다고 써 있었다. 사실 그 사람이 누군지는 잘 몰랐지만, 현수막에 그려진 그림이 너무 예뻐서 관심이 갔다. 보러가야겠다고 생각하고 바로 검색을 했는데, 63빌딩 전망대, 전시, 아쿠아 플라넷까지 한번에 갈 수 있는 종합권이 있었다!! 놀러가는 김에 다 보고 오는게 좋을 듯해서 종합권으로 예매했다. 서울 여의도 63 아쿠아플라넷 & 맥스 달튼 , 영화의 순간들 63 입장권 - 와그 WAUG 전세계 입장권, 투어, 액티비티, 호텔, 레스토랑, 스파&마사지까지 한 번에 특가 예약. www.waug.com 구입은 여기서 함. ㅎㅎ (얼리버드로 예매했으면 훨씬 저렴했을텐데 아쉽다. ㅠㅠ) 건물에 들어오자마자 이렇게 큰 안내판(?)이 있었다. 일요일에 와서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많았다.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로 가는 길.. 엘리베이터에 꽤 많은 사람이 탔다.. 좀 답답했다. 63층으로 올라가는 과정을 담으려고 휴대폰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서울 /마포]수요미식회에 나온 유명 맛집'마포백년곰탕 도하정'내돈내산 후기(Feat.별미수육세트, 특곰탕 ) [내부링크]

평소 고기를 좋아하는 내가 대만족했던 마포 근처 식당을 하나 소개해 보고자 한다. 마포백년곰탕 도하정 : 네이버 방문자리뷰 428 · 블로그리뷰 206 naver.me 다녀온 곳은 '도하정'이다! 수요미식회에 나올 정도로 유명한 수육, 곰탕 맛집이라고 한다. 마포백년곰탕 도하정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4길 38 1층 도하정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위치는 이러하다. 건물 외관을 못찍었다. ㅠㅠ 이날 너무 눈이 많이 와서 후다닥 들어오느라... 들어오자마자 가게 내부에서 바깥을 바라보는 샷을 하나 겨우 남겼다... 내부는 그렇게 크진 않았다. 그리고 백년전통곰탕집이라는 말과 안어울리게 세련된 느낌의 인테리어였다. 깔끔하고 부담스럽지 않아 좋았다. 고오급 레스토랑처럼 각 자리마다 테이블 매트가 있었다. 식기들은 전통적인 느낌이지만, 너무 올드하진 않은 것 같아 전체적인 가게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듯 했다. 메뉴판!! 우리는 도하정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특곰탕(도가니, 스지

[서울 / 공덕] 혼밥하기 좋은 '부엉이 돈가스 마포티타운점'(Feat.체다퐁듀돈가스)치즈덕후 강추 [내부링크]

부엉이돈가스 마포티타운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1 · 블로그리뷰 13 naver.me 오랜만에 돈가스가 땡겨서 회사 근처 맛집을 검색해 보았는데, 부엉이돈가스가 공덕에 생겼다는 것을 발견했다! 오예 부엉이돈가스 마포티타운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44 마포T타운 B1층 4호 생각보다 회사랑 엄청 가까이 있었다. 대로변에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있어서 접근성이 상당히 좋았다ㅎㅎ 건물로 들어가는 입구는 이렇다! 지하쪽으로 내려가서 들어가면 된다. 내부는 엄청 널찍하고 깨끗했다. 보니까 리모델링하고 오픈한지 얼마 안된 것 같았다. 푸드코트 형식으로 여러 식당이 있었다. (혼밥하기 최고) 키오스크로 식당 선택 후 주문 나는 치즈 덕후니까 체다퐁듀돈가스를 주문했다. 주문할때, 키오스크에 번호를 입력하면 이렇게 카톡이 오고 음식이 준비되면 완료되었다는 알림이 온다! 체다퐁듀돈가스 13000원 본격적인 먹부림 시작^-^ 전체샷!! 찐해보이는 퐁듀이다. 양이 생각보다 많았다. 바삭바삭한 돈가스

[충북/충주]살미면 한정식, 한식 맛집 "자연가든"(Feat. 돌솥비빔밥) [내부링크]

충주에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대학 동기가 산다. 그 친구의 고향에 얼마전에 놀러갔다왔다. ㅎㅎ 이곳에 오면 꼭 들르는 곳이 있는데, 바로바로 요 식당이다!! 자연가든 : 네이버 방문자리뷰 97 · 블로그리뷰 10 naver.me 살미면쪽에 있고, 앞에는 국도가 있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찾으시는 곳 같다. 뿐만아니라 상견례나 생신잔치 등 피로연으로써 많이 이용된다고 한다. 그래서 단체예약이 활성화 되어 있는 것 같았다. 그리구...자연가든은 무려....백년가게!!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점포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그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아 공식 인증받은 점포입니다. 1985년부터 지금까지 쭉 달려온 충주 대표 한정식집이라던데...백년가게 될만한 것 같다... 어쨋든 덕분에 식당에 대한 좋은 선입견(?)이 생긴 것 같다. ㅎㅎ 요롷게 앞쪽에는 도로(국도..?)가 있고 엄~청 큰 간판이 있다!

[서울 / 마포]예약필수 순대오마카세 맛집 '리북방' (Feat. 런치 코스) [내부링크]

리북방 : 네이버 방문자리뷰 58 · 블로그리뷰 104 naver.me '아무리 오마카세가 유행이라지만, 순대까지는 좀 오바....' 라고 하면서 내심 궁금했던 곳, 리북방. 인당 점심 5만원, 저녁 7만원 정도로 결코 저렴하지 않은 가격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인기가 많아 예약마저 힘들다고 하기에 이 가게에 대한 호기심이 더욱 커졌다. 결국 캐치테이블로 예약에 성공했고 ㅎㅎ 설레는 마음으로 먹으러 갔다. 짠! 들어가는 건물! 오우 건물부터 뭔가 정갈하면서 힙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가면, 리북방이 바로 나온다. 2020, 2021, 2023년에 모두 미슐랭 가이드 선정 음식점에 등재되었나 보다.. 대단한데.. 내부 모습! 규모가 크지는 않았다. 셰프님들이 각 자리마다 음식을 놓아주도록 한 테이블 구조였다. 우리가 앉은 곳. 바로 옆에 주방이 있어서, 조금씩 엿보는 재미가 있었다. ㅋㅋ 그리고 바로 앞에 QR코드가 있는데, 이걸 찍으면 메뉴가 나온다. 예쁜 원목 테이

[서울 / 공덕]직장인 점심 추천, 양식 맛집 "뚜띠쿠치나 마포공덕점"(Feat. 4인풀세트 솔직 후기) [내부링크]

뚜띠쿠치나 마포공덕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1,687 · 블로그리뷰 555 naver.me 회사 앞에 있는 유일한 양식집이다. 벌써 입사한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한번도 가 본 적이 없었다.ㅋㅋㅋ 오늘에서야 마음 맞는 사람 4명이 모여 오순도순 식당으로 향했다. 식당의 외관! 한 건물이 다 가게니까, 규모는 꽤 컸다. 공덕에 있는 식당들은 거의 다 쪼끄맸는데, 여긴 크니까 웨이팅 걱정 안해서 좋았다. (물론 꽉 찰 때도 있을듯) 앞에는 메뉴 입간판이 세워져 있었다. 다양한 종류의 피자, 파스타, 리조또를 소개하고 있다. 우리는 곧바로 2층으로 올라갔다. 계단이 약간 경사가 있으니 조심조심~ 내부 모습을 제대로 못찍었다. ㅠㅠ 일단 큰 테이블이 꽤 많았다. 여럿이서 오기 좋아 보였다. 우리는 창가쪽 4인 테이블에 앉았다. 의자가 쇼파식이라 너무 편하고 아늑했다. 그리고 햇살도 적당히 들어오니까 밥을 먹기도 전에 나른해졌다... 그릇, 수저, 포크, 종이 테이블 매트까지 셋팅 완료!

네이버 블로그 해킹 진짜 화난다... [내부링크]

일상 네이버 블로그 해킹 진짜 화난다... sooon 2023. 2. 25. 20:5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와...진짜 네이버 해킹 장난아니다 ㄷㄷ 내가 쓰지도 않은 글이 올라가있다니... ㅋㅋㅋㅋㅋㅋ 화나네 ㅋㅋㅋㅋㅋㅋ 하.... 글 삭제 안해주신 해커님께 감사해야하나..... 혹시라도 제 글을 보시는 이웃님들은 비번 자주자주 바꿔주세요....

[교과서 편집자]교과서 발행 체제-국정교과서, 검정교과서, 인정교과서 +2022개정교육과정 구분 고시 [내부링크]

초중등교육법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교과서 구분은 국정 도서, 검정 도서, 인정 도서로 나누어 지는 것을 알 수 있다. 국정, 검정, 인정은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국정 - 국가가 저작권을 가진 교과서 - 교육부 편찬(위탁 가능) - 국가가 교과서 제작에 직접적으로 관여함 검정 - 교육부장관이 검정하는 교과서 - 민간에서 편찬(출판사, 교사 단체 등) - 교육부장관(검정 심사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과학창의재단에 위탁)의 심사->합/불 인정 - 교육부장관이 인정하는 교과서 - 교육부장관이 시도 교육감에게 심의권 위임하여 심사->합/불 - 국가의 교과서 사용에 대한 관여도가 가장 낮은 도서 *시도교육청이 분담하여 개발 교육과정이 고시되고 나서 각 교과, 학년별로 교과용 도서 국,검,인정 구분 고시한다. 국정교과서 이중 국정 교과서 발행 체제는 나라에서 주도하여 교과서를 제작하는 방식인데, 이것과 관련하여 논란이 있기도 했다. 2015년에 국사교과서의 발행 체제를 검정에서 국

[교육과정]음악교과 2015개정교육과정vs2022개정교육과정: 교육과정 달라진 점+2022개정교육과정 다운로드 사이트 [내부링크]

정~~말 대략적이고 크게크게 정리함. 2022개정교육과정 자세한 점은 다시 정리해서 업로드할 예정 밑에는 교육과정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에듀넷 티 클리어 사이트 stsso2.edunet.net www.edunet.net 1. 목차 구성 2015 2022 1. 성격 교육과정 설계의 개요 2. 목표 성격 및 목표 3. 내용 체계 및 성취 기준 가. 내용 체계 나. 성취기준 (1) 표현 (2)감상 (3) 생활화 (가) 학습 요소 (나) 성취기준 해설 (다) 교수 학습 방법 및 유의 사항 (라) 평가 방법 및 유의 사항 2. 내용체계 및 성취기준 가. 내용 체계 (1) 연주 (2) 감상 (3)창작 -영역별 핵심아이디어, 내용요소 나. 성취기준 (1) 연주 (2) 감상 (3) 창작 (가)성취기준 해설 (나)성취기준 적용 시 고려 사항 4. 교수 학습 및 평가의 방향 가. 교수학습 방향 (1) 교수 학습 계획 (2) 학교급별 지도 (3) 교수학습 시설 및 기자재 나. 평가 방향 (1) 평가

[일상] 내돈내산 속눈썹펌 후기-리뉴얼된 라보떼래쉬 강남점(*이사갔어유) [내부링크]

그동안 해오던 속눈썹연장을 졸업하고 요새는 속눈썹펌을 꾸준히 하고 있다. 아무래도 이물감이 덜하기도하고 더 자연스럽게 이뻐지는 느낌이라 연장보다 맘에 들었다. 이번에도 때가 되서 항상 다니는 라보떼래쉬 강남점을 예약했는데, 글쎄 이사를 갔다고 했다. 물론 근처로 간거지만, 혹시라도 예전 위치로 알고 있는 사람들은 한번 검색해봐야 할듯하다. 전엔 cgv골목이었는데 이젠 메가박스 골목에 있다. (예약하면 문자에 안내해주긴 함) 라보떼래쉬 건물 자체가 좋아졌다? 그전에는 좀 허름한 건물이었는데, 여긴 나름 리모델링된 깔끔한 건물이었다. 들어오면 저렇게 라보떼래쉬간판이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으로 갔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등장한 대형거울 복도부터 뷰티샵 느낌이 넘쳐흘렀다. 브로우리프트펌이라니.. 눈썹 거의 없는 사람들도 가능한건가요.. 카운터에 예약한 이름 알려주고 기다리는중에 찍었다.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화사하고 세련되졌다. 그 전에는 약간 어둑어둑하고 아늑한 느낌이었는데,

[서울 / 강남, 논현, 강남구청]가성비 오마카세 강추강추 '해월' - 런치 오마카세 후기 [내부링크]

해월 : 네이버 방문자리뷰 262 · 블로그리뷰 157 naver.me 이번에 간 오마카세 맛집 '해월'은 캐치테이블에서 예약해서 갔다. 위치는 강남구청역쪽에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논현역이나 강남구청역쪽에서 버스를 타고 들어와야 한다. 식당은 건물 2층에 위치해 있다. '해월' 안내 표지판이 보인다면, 그 상태로 고개를 올려 가게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건물의 입구는 옆쪽으로 가면 있다. 올라가는 길에 한 컷! 앉아서 대기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입구! 헤링본 무늬의 바닥, 옐로우&브라운 톤의 인테리어, 깔끔하고 예쁜 가구, 특이하고 귀여운 소품이나 식기까지 너무 고급스러운 공간이었다! 식당에 들어오자마자 뭔가 대접받는 느낌이었다. ㅎㅎ 물티슈로 손을 한번 씻은 후, 바로 런치 오마카세 먹방을 시작했다. 제일 처음 샐러드! 저 얇은 연근(?)튀김은 감자칩처럼 바삭하고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샐러드 드레싱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고소하고 상큼했다. 덕분에 입맛이 돋았다.

[선물]피로한 직장인 친구 선물 최고! GNM 자연의 품격 건강한 간 밀크씨슬-밀크씨슬 효능 및 후기 [내부링크]

친구한테 생일선물로 밀크씨슬을 받았다. 지금껏 받아본 적 없는 선물이었다.ㅋㅋㅋ 이제 우리도 몸 관리해야 할 때라며 이렇게 귀한 선물을 보내줬다!(고마워) 금방 배송이 왔다! 귀여운 그림들이 그려져 있는 패키지였다. 옆 쪽에 보면 밀크씨슬의 효능, 복용 방법 등이 상세히 적혀있다. *밀크시슬의 효능은 다음과 같다. 음주로 인한 간 질환에 좋다. 바이러스성 간염에 좋다. 해독 작용이 있다. 당뇨에 효과가 있다. 피부 건강에 좋다. 노화 방지에 좋다. 피로 회복에 좋다. 네이버 생각보다 훨씬 많은 효능이 있었다!! 요새 골골대면서 피곤했는데 너무 반가운 효과 효능이었다.ㅋㅋㅋ GNM 자연의 품격 건강한 간 밀크씨슬은 1일 1정만 먹으면 됐다. 그리고 총 4개월분이 담겨있었다. 한 통에 1개월 분량인가 보다. (하나는 이미 회사에 가져가버려서 사진엔 3통만 찍혀있다.) 각각의 통(?)은 한 손안에 들어와서 휴대하기 간편했다. 여기에는 섭취량 및 섭취 방법, 섭취 시 주의 사항, 보관 시

[블린이 애드포스트 승인 후기]애드포스트 조건, 승인 기준, 신청 방법(feat. 게시물 40개 + 방문자 수 4~50명대 승인 완료) [내부링크]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벌써 5개월차다. 그동안 꾸준히 포스팅하여 벌써 게시글 41개가 되었다!! 일상을 기록하고 그 결과물이 차곡 차곡 쌓여가는 걸 보니 굉장히 뿌듯했다. 이 맛에 다들 블로그를 하나 보다. 근데 블로그를 하다보니까 괜히.... 수익 욕심도 스멀스멀 올라왔다.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에서 블로그같은 sns는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니까... ㅋㅋㅋ너무 속물같나? 어쨋든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 많은 블로거들에게 상당히 주목을 받는 네이버의 시스템이 하나 있다. 바로!!! 애드포스트 라는 것이다. '애드포스트'란, 다음과 같다. 네이버 블로그에 광고를 올리고, 그 광고에서 발생한 수익을 배분 받는 수익 공유 서비스입니다. 보통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게 되면, 본문이나 상단 또는 하단에 광고가 보여지고 방문자가 그 광고를 클릭할 때, 일정 금액이 적립으로 쌓이게 되는 방식입니다. 하단에 이러한 광고가 뜨는 블로그는 애드포스트에 등록된 블로그이다. 애드포

[선물]잠이 솔솔 오는 '록시땅 필로우 미스트 세트' 용도 및 사용법 (feat. 구성품: 필로우미스트, 솝, 립밤, 수면안대) [내부링크]

록시땅 필로우 미스트 세트를 카카오톡으로 선물 받았다! 처음엔 이게 무슨 용도인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전혀 몰랐다.ㅋㅋ 나같은 분들이 꽤 많을 것 같아서 한번 포스팅해 보고자 한다. 패키지 네모난 종이 상자에 상품들이 들어 있었다. 보니까 상자 색은 초록색, 파랑색 등 여러 색깔이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뚜껑을 열고 닫는 방식이 아니라 옆으로 미는 방식..(?)이었다. 선물 받는 입장에서 겉 포장지부터 괜히 사람 설레게하는 그런 귀엽고 세련된 패키지였다. 구성품 1. 수면 안대 이렇게 벨벳인지 뭔지 부드러운 털 소재(?)의 수면 안대가 있다. 음..나는 뭔가 답답할 것 같아서 한번도 써보진 않았지만, 비행기를 탈 때 쓰면 좋을 것 같다. 2. 비누: 그린 체스트 넛 엑스트라 - 젠틀 솝 록시땅의 대표적인 솝 제품으로 천연 오가닉 성분들이 함유돼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꿀 수 있다고 한다. 아직은 아끼느라 한번도 사용하진 않았는데, 얼른 사용해 보아야 겠다. 유통기한은 2025년

[조이그라이슨 가방 언박싱]20대 여자친구 생일 선물 추천(feat. 조이그라이슨 매그놀리아 버킷백 FB LW2SD1470) [내부링크]

내 생일을 맞이해서 남자친구가 가방을 선물해 주었다. 내가 평소 굉장히 애정하는 조이그라이슨으로! (고마워어어) 공식 홈페이지 내가 받은 조이그라이슨 가방은 바로 매그놀리아 버킷백이다. 이 가방은 볼륨감이 느껴지는 주름진 디테일의 소가죽 버킷백 라인이다. 약간 복주머니스러운게 동글동글 귀엽기도 하지만, 라인이 매끄러워서 세련되 보이기도 한다. 언박싱 시작~~(물론 박스샷은 없음 ㅠㅠ) 조이 그라이슨이라 적혀있는 천 파우치안에 가방이 담겨있다. 파우치에서 꺼내본 샷! 스크레치나 얼룩이 묻지 않도록 꼼꼼히 포장되어 있는 모습이다. 안에는 이렇게 보증서도 있다. 어느 정도 포장지를 뗀 상태. 색상은 공식 사이트에서는 SAND STONE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네이버 이미지 검색 딱 이런색이긴 했다. 그래도 생각보다 더 밝고 화사한 느낌이었다. 흰색에 가까운 베이지 느낌? 아이보리라고 하면 더 이해가 잘 갈 것 같다. 내부 공간은 정말 넉넉했다. 밑 부분이 판판한 면으로 받쳐지고 있기 때문에

[인천 / 송도]센트럴 파크 양식 맛집 추천 '임파스토' (feat. 뇨끼, 라자냐, 문어샐러드) [내부링크]

임파스토 : 네이버 방문자리뷰 1,108 · 블로그리뷰 930 naver.me 센트럴파크 근처에 있는 레스토랑이다. 캐치테이블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다녀왔다 ㅎㅎ 송도에서 나름 핫한 양식집이라더니, 정말 예약 1주일 전부터 주말은 거의 다 차있었다고 한다. ㅠㅠ 임파스토 인천광역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203 B동 1층상가 138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위치는 공원쪽에 붙어있다. 지하철역과도 그리 멀지 않았다. 지난번에 간 '마타렐로' 랑 가까웠다. 임파스토 외관! 그렇게 커보이지 않았다. 생면 파스타 전문 레스토랑이라고 한다. 브레이크 타임 (15:30-17:30)이 있으니까 참고하고 가길! 내부에는 테이블이 한 6개? (가물가물)정도 있었다. 자리가 많은 편이 아니여서 예약은 필수인 듯 하다. 원목 가구가 가게의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것같다. 예쁜 꽃병, 물병은 감성을 더해주고 ㅎㅎ 메뉴판이다. 우리는 문어샐러드, 라자냐, 바질 뇨끼를 주문했다. 식전빵~ 발

[인천 / 부평]부평 케이크 맛집, 프롬버터(feat. 딸기 생크림 케이크 짱맛) [내부링크]

* 영업 종료 하셨다고 하네유ㅠ 크리스마스 파티에 빠질 수 없는 케이크. 하지만, 미리 주문 예약하지 못했기에 당일날 부랴부랴 거리를 걸으며 찾으러 다녔다. 역시 인기많고 예쁜 케이크 맛집은 다 미리 예약을 했어야 했고, 또 그냥저냥한 곳은 끌리지가 않아서 고민이었다. 그러던 중 길을 걷다 우연히 '프롬 버터'라는 디저트 가게를 방문했는데, 가게가 아기자기 예뻤고 케이크도 맛있게 먹었기에 한번 글을 남겨보려고 한다. 프롬버터 : 네이버 방문자리뷰 209 · 블로그리뷰 43 naver.me 보니까 케이크뿐만 아니라 에그타르트나 까눌레 등으로도 유명한 곳인듯 하다. 프롬버터의 외관! 크리스마스답게 예쁜 장식품으로 꾸며놨다. 그리고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어서 안쪽 케이크를 엿볼 수 있었는데, 너무 맛있어보여서 고민하지 않고 바로 들어갔다 ㅋㅋ 케이크가 너무 예뻤다... 장난감 케이크처럼 반듯한 모양이었고, 색감도 선명하고 데코된 딸기모양조차도 예뻤다. 진짜 다 맘에 들었다.ㅋㅋㅋ 조각케이크

[인천 / 부평]구워주는 양고기 전문점 누쿠미 부평본점, 맛집 내돈내산 후기 (feat. 양등심, 숄더랙, 소곱창전골) [내부링크]

누쿠미 부평본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259 · 블로그리뷰 183 naver.me 두번째 방문한 누쿠미! 연말맞이+클쓰마쓰 기념으로 배에 기름칠좀 제대로 해보자 하고 간 양고기 전문점이다. 누쿠미 부평본점 인천광역시 부평구 경원대로1377번길 9-1 1층 누쿠미 부평본점 가게 외관이다. 아담해 보인다. 6번출구로 나와서 스타벅스 있는 골목으로 들어오면 되기 때문에 찾기는 매우 쉽다! 내부는 이렇게 바 형식 테이블로 되어 있다. 안쪽에서 직원분들이 돌아다니며 고기를 구워주고 관리 해주신다. 기본 세팅! 물은 이렇게 아예 따로 병으로 제공해준다. 그리고 식사가 시작되기 전에 숭늉을 준다. 이걸 먹으니 배가 따뜻해지며 먹을 준비가 완료됐다. 열심히 준비하시는 직원분 우리는 누쿠미세트를 주문했는데, 여기에는 양등심과 숄더랙이 있어서 이 둘을 함께 맛볼 수 있다. 먼저 양등심!! 애호박, 마늘, 버섯 등 채소와 함께 앞에서 열심히 구워주신다. 영롱한 고기빛깔.. 지글지글 침줄줄... 다 구워

[선물]마이크리스마스쿠키 어드벤트 캘린더 후기(Feat.어드밴트 캘린더 뜻, 의미) [내부링크]

'마이크리스마스쿠키 어드벤트 캘린더' 를 선물받았다. 나는 처음에 캘린더라길래 쿠키와 같이오는 달력인줄만 알았는데, 받고나서 보니까 그게 아니였다...ㅎㅎ 서양에서는 성탄절이 있는 달인 12월이 되면 작은 선물이 날짜마다 들어있는 어드벤트 캘린더를 발매한다. 보통 1일부터 25일까지 날짜에 맞는 칸을 열면 랜덤하게 작은 선물이 들어있는 방식으로 구성되어서 매일매일 새로운 선물을 받으며 성탄절을 기다리는 재미가 있는 제품이다. 나무위키 어드벤트 캘린더는 이런 뜻이었다. 안에 숨겨진 작은 선물들을 열어보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일종의 기념달력이다. '마이크리스마스쿠키 어드벤드 캘린더'는 안쪽에 쿠키,초콜릿,오너먼트가 들어있었다. (향수, 맥주, 장난감 등 다양한 어드벤트 캘린더가 있다고 한다.) 귀여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이 그려져있는 외관이다. 크기는 손바닥 4~5개 크기 정도?로 꽤 컸다. 위쪽으로 펼쳐 열면, 더더욱 커진다. 아래쪽에는 과자 초콜릿 선물을 담은 창문이 그려져 있다.

공덕역 맛집, '아보 공덕점' - 아보 연어 라이스(feat. 프로혼밥러) [내부링크]

금요일마다 1시에 퇴근하는 나는, 퇴근 30분전부터 점심 메뉴 고민으로 심각해진다.ㅋㅋㅋ (점심 시간의 소중한 여유를 망치고 싶지 않아) 오늘은 뭔가 산뜻하면서도 맛있고 가벼운 음식을 먹고싶었다. 그래서 회사 근처 '공덕역 부근 샐러드 맛집' 이라고 검색하다가 맘에 쏙 드는 가게를 찾아서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 아보 공덕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86 · 블로그리뷰 26 naver.me 맛있어 보이는 메뉴들도 많았고, 블로그 리뷰를 보니 괜찮은 것 같아서 칼퇴하자마자 달려갔다. 후후 공덕역 1번 출구쪽에 자이아파트 상가에 있었다. 대로변에 있어서 찾기는 매우매우 쉬웠다. 들어가기 전에 한장 찰칵 했다. 내부는 아담하고 깨끗했다. 연두색 테마 인테리어는 건강한 이미지를 주는데 한 몫 한것 같았다. 오자마자 바로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했다. 뭔가 연어볼을 먹고 싶었긴 한데, 배가 안찰까봐.. 그냥 라이스류로 선택했다. "아보 연어 라이스"로 골랐다. 이런 덮밥(?)은 처음 봐서 신기하기도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맛집, 인도 식당 '머노까머나' [내부링크]

머노까머나 송도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1,277 · 블로그리뷰 598 naver.me 인도 식당 '머노까머나' 위치: 송도 트리플스트리트c동 지하2층 주말에 송도 트리플스트리트로 마실 다녀왔다. 파란하늘에 예쁜 오색빛깔 우산들~ 바로 밥을 먹으러 지하로 갔다. 트리플스트리트 지하에는 정말 많은 음식점들이 있어서 메뉴를 선택하는 것은 너무 어려운 일이었다. ㅜㅜ 둘러보다가 눈에 띄는 식당이 하나 보였다. '머노까머나'라는 정통인도요리전문점이었다. (tmi, 머노까머나는 인도어로 희망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원래 인도 커리를 좋아하기도 했고 이국적인 외관이나 분위기도 맘에 들어서 올타쿠나 하고 바로 들어갔다. ㅋㅋㅋ 들어가면 이렇게 숟가락, 포크, 접시, 물컵이 놓여 있다. 식기구랑 내부 인테리어(사진으로 남기진 못했지만)의 디테일이 살아있어 마치 진짜 외국으로 여행온듯한 느낌이었다. 앉아서 기다리면 친절한 인도인 사장님이 메뉴판을 주신다. 우리는 머턴 마살라, 치킨 티카, 기본

따릉이 마포대교 횡단-공덕역~여의도한강공원(Feat. 따릉이 사용법) [내부링크]

퇴근하고 바로 집에 가기 아쉬울 때가 있다. 오늘같이 날씨가 너무 좋을때, 딱 그렇다. 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따릉이를 빌려서 공덕역부터 여의도까지 마포대교를 건너기로 마음 먹었다. 공덕역 5호선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00 여의도 한강공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로 330 한강사업본부 여의도안내센터 이렇게 한강만 건너면 바로 여의도! 근데.. 오랜만에 따릉이를 타려니까 따릉이 사용법이 가물가물했다..ㅋㅋㅋ 그렇지만 앱을 들어가니까 금방 다시 생각이 났다.ㅎㅎ 따릉이 빌리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따릉이 앱을 들어간다. 2. 이용권구매를 누르고 일일권을 구매한다. (시간이용권은 첫 대여 후 그 시간 내에 반납하면, 24시간동안 제한없이 대여가 가능하다.) 3. 근처에 따릉이가 몇대가 남았는지 지도를 본다. 4. 원하는 위치로 가서 자전거를 확인한다. (큰 자전거, 작은 자전거, 안장 높이 등) 5. 앱에서 대여하기를 누르고 자전거 뒤에 있는 큐알코드를 찍는다. 6.완료!

강남역 맛집, 호미호식-우나끼마끼덮밥&그뤼에르 키마 카레 [내부링크]

호미호식 : 네이버 방문자리뷰 446 · 블로그리뷰 290 naver.me 오늘 내가 간 맛집은 '호미호식'! 나름 인스타에서 핫한 식당이라고 한다. 호미호식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4길 36 운현빌딩 1층 2호, 호미호식 위치는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에 있다. 나는 신논현역 6번출구로 나와서 4~5분정도 걸어갔다. 호미호식 식당의 외관! 작고 아담했고 요즘 유행하는 감성의 인테리어였다. 근데 들어가는 문이 쫌 무거워서 잘 안열렸다 흡..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키오스크가 보인다. 우리는 우나기마끼덮밥(장어덮밥)과 그뤼에르 키마카레, 그리고 추가메뉴로 블랙카츠도 시켰다. 제일 먼저 블랙카츠가 나왔다. 추가메뉴답게 몇개 안되는 양이었다. 식감은 촉촉하기보단 좀 퍽퍽한?느낌이었다. 그래도 소스 찍어 먹으니 맛있긴 했다. 근데 특별한 맛인지는 잘 모르겠다. (맛있는 돈까스집이 너무 많아서 ㅠㅠ) 다음으로 우나기마끼덮밥 (장어덮밥)이 나왔다. 계란이랑 같이 나왔는데, 한 숟갈에 장어, 계

강남역 와인, 안주가 맛있는 '욜로'(Feat. 안주킬러) [내부링크]

강남역에서 신나게 밥을 먹고 간단하게 맥주나 와인을 마시자고 해서 열심히 검색했다. 근데 강남역 와인, 맥주는 선택지가 너무 많아서 고르는 것도 일이더라.... 그래서 목적지 없이 걷다가 좋아보이는 곳 있으면 들어가자해서 간 곳이 바로 욜로 : 네이버 방문자리뷰 167 · 블로그리뷰 33 naver.me 요기. '욜로'!! 분위기도 좋아보이고 사람도 많길래 그냥 들어갔다. 외관은 이렇다. 앞쪽에 캠핑카 느낌나게 예쁘게 꾸며 놓았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사진을 찍기 어려웠다 ㅠㅠ) 야외공간이 있어서 날씨 좋은 날 분위기 좋게 와인마시기 딱! 출처: 네이버 자리를 잡고 와인 한병이랑 간단하게 치즈&햄 플래터를 주문했다. (와인은 한잔 단위로 팔지 않았다. 아쉽 ㅠㅠ) 먼저 와인이 금방 나왔다. 호주 와인인데, 가장 저렴해서 고른 와인이다.ㅋㅋㅋ..ㅠㅠ 음.. 맛은 그냥 화이트 와인맛? 와알못이지만, 내가 느끼기에 끝맛이 좀 씁쓸했고 향이 풍부하기 보다는 깔끔한 느낌이었다.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