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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대천제방에 개나리가 나 몰래? [내부링크]

강릉 남대천 제방에 개나리 봄이 온다. 아니 봄이 왔나 보다. 강릉 남대천 제방 위에 노오란 개나리가 피었다. 나도 못 봤다. 항상 그 옆에서 일을 하는데 이 개나리 날개를 보지 못했다. 개나리꽃은 내가 지나간 걸 알꺼라. 그리고 개나리꽃이 내게 말은 하지 않았어도 서운했다고 했을껄. 그럴 수 있냐고. 옆 동네 살면서 만져주지도 않고 유심히 바라만 보지도 않았다고. 개나리꽃! 자기는 날 기다렸는데 개나리꽃이 날 기다리느라고 강릉의 매섭게 강한 바람, 쌓인 눈과 겨울비를 맞으면서도 꿋꿋이 날갯짓을 하고 꽃을 피웠는데 당신은 어째서 이제사 왔냐고 하지 않았을까? 이 싱그런 잎사귀를 스쳐만 가도 좋을 일을 무엇이 그리 바빴다고 스쳐 지나갈 생각조차 하지 않았을까? 나 몰래 개나리가 핀게 아니고 내가 무심하게도 피어있는 개나리를 스쳐 지나가지 않았을까? 사람이라면 많이 서운했겠지만, 허

pc를 무려 20년 만에 mini pc로 교체. 대학생활도 즐겁다. [내부링크]

mini pc 참 놀랍다. 알리에서 mini pc를 지난 3월 9일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했는데 오늘 벌써 도착했다. 이렇게 작은 놈이 pc라니... 나는 매일이 흥분되고 생각이 업된다. 숙소에 들어가면 어떤 음식을 만들어 먹을까? 만드는 음식은 얼마나 맛있을까 이런것과 저녁을 먹고나면 홀로 책상에 앉아서 지난날들의 사연들을 이 블로그를 열어서 본다. 아마 3년이 넘는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일기를 이곳에 기록했으니 그 사연들을 열어볼 때마다 가슴이 설레이고 즐겁다. 또 시간이 나면 방송통신대학의 학과목을 공부하는 것이다. 그런데 때론 지치기도 한다. 왜냐면 나는 컴퓨터과학과를 입학했는데 이게 전부 새로운 공부이기 때문에 실습하다 막히면 막막하고 힘들어서 쩔쩔 매다가도 어찌어찌 해결하고 나면 그 기쁨은 말로 설명이 어렵다. 오늘은 또 방통대 강릉학습관에서 교육이 있다하니 그 시간이 얼마나 기다려 지던지, 누구에게 이 기쁨을 자랑할 것인가? 내가 대학생이라... 내가 대학생이라..

타자 성경 1독 23년만에 완성. 난방비 도시가스 [내부링크]

성경 1독 타자실력을 늘리기 위함도 있었지만 2004년에 여 동생의 권유에 따라 하나님을 만나고 그리고 타자를 잘 해보겠다고 시작했는데 이렇게 세월이 빨리 지나가 버렸네. 다행히 강릉에 일자리를 얻어서 토막 시간을 내어서 마무리를 한것이 이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없다. 에스겔 도시가스요금 도시가스 요금이 무섭다. 혼자 사는 그리고 10평 될까 말까하는 방을 난방하는데 지난달이 68,000원 이었는데 이번달이 이렇게 98,410원이라니. 145%나 인상되었네. 무섭다... 요금폭탄이다.. 무서워.

3.누가복음 -성경필사 [내부링크]

누가복음 1.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2. 처음부터 말씀의 목격자 되고 일군 된 자들의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3.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줄 알았노니 4. 이는 각하로 그 배운 바의 확실함을 알게 하려 함이로라 5.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하나가 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6.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7. 엘리사벳이 수태를 못하므로 저희가 무자하고 두 사람의 나이 많더라 8.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제사장의 직무를 하나님 앞에 행할쌔 9.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소에 들어가 분향하고 10. 모든 백성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11. 주의 사자가 저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 12. 사가랴가 보고 놀라

1. 마태복음 -성경필사 [내부링크]

마태복음 1장 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2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고 3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4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6 이새는 다윗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7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사를 낳고 8 아사는 여호사밧을 낳고 여호사밧은 요람을 낳고 요람은 웃시야를 낳고 9 웃시야는 요담을 낳고 요담은 아하스를 낳고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고 10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고 므낫세는 아몬을 낳고 아몬은 요시야를 낳고 11 바벨론으로 이거할 때에 요시야는 여고냐와 그의 형제를 낳으니라 12 바벨론으로 이거한 후에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고 1

15. 디모데 전서 -성경필사 [내부링크]

디모데전서 1 우리 구주 하나님과 우리의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2 믿음 안에서 참 아들 된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라 3 내가 마게도냐로 갈 때에 너를 권하여 에베소에 머물라 한 것은 어떤 사람들을 명하여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며 4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몰두하지 말게 하려 함이라 이런 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 5 이 교훈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거늘 6 사람들이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7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가 말하는 것이나 자기가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8 그러나 율법은 사람이 그것을 적법하게만 쓰면 선한 것임을 우리는 아노라 9 알 것은 이것이니 율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14:6 [내부링크]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14:6) 14:1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마라.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14:2 내 아버지 집에는 너희들이 있을 곳이 많이 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내가 너희에게 이런 말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너희를 위하여 한 장소를 마련하러 간다. 14:3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해 한 장소를 마련한 뒤에, 다시 와서 너희를 데려가,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겠다. 14:4 너희는 내가 가는 그 곳으로 가는 길을 알고 있다.” 14:5 도마가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주님, 주님이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 못하는데, 저희가 그 길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14:6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바로 그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없다. 14:7 너희가 진정 나를 안다면, 내 아버지도 알았을

박은정 검사와 김어준 [내부링크]

https://youtube.com/shorts/oy3YmVYnHIE?si=XCD7AkUHwxi69d0I

강릉 새벽시장, 냉장고 속의 당근이 싹을 틔우네. [내부링크]

나들이 겸 아침 일찍 강릉 남대천에 있는 새벽시장엘 다녀왔는데 #강릉새벽시장, 또는 #강릉 농산물 #새벽시장은 #강릉시 #옥천동 #남대천 #둔치에서 열리는 시장으로, 주로 #제철 #먹거리와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새벽 시장은 매일 새벽 4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운영된다는데 , 강릉 근교에서 직접 농사지은 상품들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기 때문인지 많은 동네분들이 일찍 장보러 왔다. 이 시장은 싱싱한 #과일과 #채소, #해산물부터 전통 김치까지 다양한 #식재료들이 있지만. 하나로 마트보다 저렴하지는 않은것 같았다. 물론 농부나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판매하기 때문에 싱싱한 상품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시장을 찾는것은 새벽 공기를 마시며 정겨운 장을 돌아보고 남대천 자전거길을 한바퀴 도는 것 만으로도 휴일 아침 큰 즐거움이었다. 강릉더불어민주당 #새벽시장에서 뜻 밖에 반가운 손님이 있었으니 그곳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1번 #김중남씨를 만났다. 이 지역은 #권

노영희폭로 [내부링크]

https://youtube.com/shorts/RU_V_kIhwyE?si=JEAQzCjkcRr8nsSb

강릉축구공원으로 나들이,진공청소기 [내부링크]

강릉남대천 강릉 축구공원을 한바퀴 돌아서 라이딩을 하고 강릉중앙시장을 가려고 하는데 자전거 배터리가 충분하지 않을 듯 싶어서 아쉽지만 숙소로 되돌아온 하루였다. 배터리를 항상 충분하게 충전해 두어야 하는데 그렇게 준비성이 없는 것이 나의 일상이니 어쩌겠는가? 그래도 오늘 다행인것은 어제 자전거 알람자물쇠의 배터리 끼우는 교환해서 끼우는 곳을 찾지 못해서 또 버릴까 했던 것이 있는데 그것을 해결한것이 오늘은 제법 큰 성과를 나타낸 하루였다. 거기에다 이제 뱃포가 커져서 휴대용 진공청소기를 구입할려고 알리익스프레스에 지불했다. 금액이 26,959원이나 되는 금액을 저질렀는데 아내와 함께 살고 있다면 아내에게 눈치가 보일터인데 나 혼자 살기 때문에 아내 눈치를 보지 않아도 괜찮다.ㅋㅋㅋ 무선진공청소기

울타리 나무 [내부링크]

https://images.app.goo.gl/JqpEowpfWkKvxJjv6 제목: 사철나무 묘목 생울타리 울타리나무 0.8m-1.2m 내외 10주 묶음 - 초록살롱 Google에서 검색된 choroksalon.com 이미지 images.app.goo.gl

내 경험은 소용없다,욥기,Gemini 와 GPT-3.5가 내 옆에 있다. [내부링크]

"늙은 자에게는 지혜가 있고 장수하는 자에게는 명철이 있느니라 ” (욥기 12:12) 하고 말씀하셨지만. 내 젊었을때는 노인들은 다 지혜로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의 4차원 사회에서의 나는 지혜보다 노욕의 덩어리가 되는 것 같다. 나부터가 내가 경험했던것은 다 고정관념이고 나의 경험이 다 틀렸고 76세의 내가 지혜로운게 아니라 갈길잃은 노인같다. 내가 경험했고 내가 알고 있는것은 다 틀렸고 쓸데없는 것 같다. 나야 정보나 지식이랄 것도 없지만 나의 정보나 지식은 지금 하나도 사용할 수 없는 잡것이 되었다. 젊은이들과 함께 살아야 하는 지금은 생각을 더 유연하게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나는 대학을 나오지 않아서 바등바등 살았지만 다행인것은 내게 찾아온 Gemini 와 GPT-3.5 가 그래도 내 손가락 옆에서 열심히 나를 돕기 위해서 대기하고 있는것이 흥미롭다. 이 신기술이 나에게 정답만 설명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때로는 늙은 내게 젊음을 주는 힘이되고 능력이 되는 것 같다. 늙어서 필

보수도 인정한 조국혁신당 [내부링크]

https://youtube.com/shorts/BECLxJLNIv4?si=RscWw7FsiFHBLEOf

빗속 우의입고 출근, 얼굴을 때리는 빗방울이 무섭게 차다. [내부링크]

빗속자전거 이른 새벽 출근을 위해서 창밖을 내다보니 비가 내린다. 얼릉 아침을 먹고 창문을 열어본다. 비가 새차게 내린다. 마음이 무겁다. 어떻게 할까? 우비를 뒤집어쓰고 출발할까? 택시를 탈까? 버스타기위해 우산을 받고 20분을 걸어서 강을 건널까? 자전거로 가면 20분이면 가는데. 초라하다. 그러나 방법이 없다. 우의를 입고 출발했다. 우비를 입고 자전거를 타는것은 너무 안전하다. 그러나 얼굴을 때리는 빗방울은 너무 날카롭고 차겁다. 그래도 20분정도에 자전거와 우비를 입고 무사히 도착했다. 바지 조금하고 운동화가 모두 비에 젖었다. 다행히 자전거에는 비가 젖지 않아서 전기자전거에 무리가 가지 않을 것이다. 사무실에서 젖은 양말을 벗고 운동화도 벗고 그리고 혼자서 씨~~익 웃어본다. 모두들 자가용인데..... 난 남들에게 자전거에 미첬다고 자랑을 한다. 내 가난한 삶을 숨기고 싶어서, 그 생각이 나의 자격지심일 것이다. 누가 그랬다. "자격지심=비교함정의 결과는 두 가지로 나타난

조국 돌풍 [내부링크]

https://youtube.com/live/e8MkJB70b8s?si=pUqSDP__xPxMnZGP 【240325】[특별대담] 조국돌풍속 이재명의 아군후보들이 보는‘지민비조’와 ‘몰빵’사이 최종승자는 / 더불어민주연합 비례후보 서미화(1), 최혁진(16), 허소영(27)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이재명_아군후 #몰빵_지민비조◼️ 뉴탐사 회원가입 : https://member.newtamsa.org/◼️ 뉴타미몰 : https://newtamimall.co.kr/◼️ 자발적 구독료 안내: 농협은행 7900-4955-3829-96 뉴탐사 ... youtube.com

불루투스5.4, 날씨가 쌀쌀하지만 화창해. [내부링크]

불루투스 5.4 USB 블루투스 5.4 어댑터 송신기 리시버, 무선 PC 컴퓨터 노트북용 나는 또 알리에 미쳐서 불루투스5.4를 저질렀어. 왜냐면 이어폰을 끼고 유튜브를 보는데 소리가 영 나지를 않아 . 그래서 이른 새벽에 어린아이처럼 알리에 들어가서 요놈을 저질렀어. 내 가계부를 확인해보니 벌써 2024년 3월만 확인해보니 무려 14가지 품목 30만원 어치를 구입한거야. 내 가족이 알면 경끼를 할만한 일인데. 그런데 아이템들을 보면 모두 필요한 것들이야 . 그닥 비싼 물건도 아니고 쿠팡에서도 구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좀 더 저렴해서 이렇게 알리를 찾아 일을 저지른거야. 무슨 광고 카피처럼 손이가요 손이가 , 알리에 손이 가요가 저절로 나와. 나같은이 또 있을까? 어린애도 아니고. 숙소 가계부 그런데 아침 출근길이 왜 이리 가슴이 벅차지? 날씨가 화창하고 약간 쌀쌀하기는 하지만 불과 20분의 출근길을 흥분하게 했어. 하늘이. 벌써 강릉남대천 우드볼 경기장에선 며칠 비가와서 운동하는

윤석열 총장 때 역모 마음 [내부링크]

https://youtube.com/shorts/_akPH21n2Wg?si=Tuh9C961jpNl6VZE

사법수도 전북 특별자치도 [내부링크]

https://youtube.com/shorts/xPF1GrLHrNE?si=hAjI4ov-b_MvCjPv

엑셀에 파이썬을 이용해봐? 로또번호 찾아봐? 2TB , USB USB 플래시 디스크 [내부링크]

콘크리트 배합표 슈퍼프린트에 대하여 슈퍼프린트는 콘크리트 생산 기록지를 의미하며, 콘크리트 생산 시 사용된 재료의 종류, 양, 배합 비율 등을 기록한 문서이다. 이는 콘크리트의 품질 관리 및 추적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슈퍼프린트에는 다음과 같은 정보가 포함된다. 생산 정보: 생산 날짜, 생산 공장, 배치 번호, 콘크리트 종류, 강도 등급, 슬럼프 등 재료 정보: 시멘트 종류, 물, 혼화제, 굵은 골재, 잔골재의 종류 및 사용량 배합 정보: 물-시멘트 비율, 공극률, 단위 시멘트 함량 등 시험 결과: 압축 강도, 공기량, 슬럼프 등 슈퍼프린트의 용도는 다음과 같다. 콘크리트 품질 관리: 슈퍼프린트를 통해 콘크리트의 품질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추적 관리: 슈퍼프린트는 콘크리트의 생산 과정 및 사용 내역을 추적 관리하는 데 활용된다. 책임 소재 명확화: 슈퍼프린트를 통해 콘크리트 품질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책임 소재를 명확하게 할 수 있다. 슈퍼프린트는 콘크리트 생산 공장에

신이라도 된 것 같은 착각 [내부링크]

https://youtube.com/shorts/-NsMNQC00Ik?si=DCSj9FHgt6JdAVMJ

왠 폭설? 방송대 강릉캠퍼스 교육 [내부링크]

ㅎㅎㅎ 내가 대학생이라니. 그래 좋다. 대학생이다. 방송대, 방통대 아내가 좋아 하신다. 아내에게 학생증을 보여 드렸더니 아내하시는 말씀이 당신의 원이 풀렸으니 좋으시겠다고 아내가 덩달아 좋아하신다. 내가 대학나오지 못한것이 아내도 싫었던 모양이다. 그러나 나는 대학 나오지 못한것에 대한 소원이 있었던것이 아니고 세상이 하두 급하게 급하게 변하고 그 변화의 원천이 컴퓨터 이니 컴퓨터를 배워야 남은 인생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거같아서 나는 컴퓨터를 배워야 하겠다고 생각을 했고 우연인지 필연인지 강릉에 일자리를 얻어서 다니다 보니 이 방송대를 만났고 입학하여 벌써 1개월쯤 대학생활(?)을 했다. 그렇다. 오늘 방송통신대학 강릉교육관을 찾아가서 학생증을 받고 나니 정말 기분이 좋다. 기분이 참 많이 좋다. 남들에게는 어쩌면 부끄러운 일일지라도 나는 맘 속으로 어찌나 기쁜지 자랑하고 싶은지 ... 자랑할 만한 대상이 없다. 오직 나를 믿어주고 지원해주시는 내 아내만 있을뿐. 그래서 내가 대

인천 동구 미추홀구 [내부링크]

https://youtube.com/shorts/SuGcOBU1mu8?si=oNAmoMhj0PnAAPjw

건설현장 안전은 계획, 교육, 감독으로! 죄책감? 퇴근시간에 퇴근하는데도? [내부링크]

내가 지혜롭지 못하다는 것은 숙소에 홀로 사는데 뭣이 그리 급하다고 퇴근시간이 되면 1분 1초도 남지 않고 그대로 퇴근하고 있다. 다른 젊은 직원들은 조금 더 남아서 일을 하고 있는 듯한데 나는 그 짧은 시간도 참지를 못하고 사무실을 빠져나오고는"미안함"에 마음두지 못하고 있다. "미안함은 나의 마음이 타인을 향해요. 타인의 손해를 헤아리는 나의 마음이죠. 죄책감은 나의 마음이 나를 향해요. 나의 손해를 헤아리는 나의 마음이에요." - 소설 컬러 미 배드 그렇게 하고는 마음속으로 미안해서 어쩔 줄 모르는 사람, 이렇게 답답한 사람, 이렇게 살아왔으니 내가 이 모양 이 꼴이 아닌가? 퇴근하면서 내내 마음속의 짐이 되고 그리고 속 병이 생길 것 같이 끙끙 앓고 있다. 그것은 남을 배려하지 못하는 성격 때문일 것이다. 누가 퇴근시간에 퇴근한다고 누가 뭐라 하겠는가마는 우리 라떼족들은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지 않은가? 내일부터 제발 1분 늦게 퇴근하자 그렇게 하자. 하늘에 매달리고 기도를 한

절대 실패하지 않는 독서법 [내부링크]

https://youtube.com/watch?v=7aR7yStng0A&si=WjAHI0VcG5HiCYUX

미륵보살, [내부링크]

쳇지피티와 제미나이에게 물었다. 미륵보살이 누구냐고? 미륵보살(Mitreya Bodhisattva)은 미래의 부처로서 지상에 출현하여 완전한 깨달음을 성취하고 순수한 법을 가르치는 인물로 다양한 불교 전통에서 존경받는 인물입니다. 미륵은 현재 도솔천(Tusita Heaven)에 거주하며 인간 세상에 올 때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불교 문헌에 따르면, 미륵은 역사적 붓다인 고타마 붓다의 가르침이 잊혀진 시대에 탄생할 것이며, 자비와 지혜의 가르침을 다시 소개하여 많은 존재를 깨달음으로 이끌 것입니다. 미륵 개념은 불교 사상과 문화에 영향을 미쳐 모든 존재의 깨달음과 해방에 대한 미래의 희망을 상징합니다. 다양한 불교 전통에는 미륵의 특성, 그가 세상에 온 것, 그가 도착하기 전의 조건에 대해 다양한 해석과 믿음이 있습니다. 미륵은 불교 미술에서 인기 있는 주제이기도 하며, 종종 보석을 차고 그의 상징 중 하나인 물병을 들고 있는 보살로 묘사되기도 합니다. 미륵의 도래

한동훈 사퇴 요구 도화선 김경률 발언 [내부링크]

https://youtube.com/shorts/CFaaHIc5E90?si=gegQl2gqmf4bFdWy

이재명 [내부링크]

https://youtube.com/shorts/Ad9wICn7dWg?si=R6nKZG4-bkpuwBPc

미니PC셑팅 불발, 아구찜 식사 [내부링크]

어제 도착한 컴퓨터가 생각보다 좋기는 하지만 사무실에서 설치하고 세팅을 하는데 다 좋은데 키보드가 한글키보드를 세팅하지 못해서 지금 망설이고 있다. 좋은 상품만 욕심을 냈지 사용할 능력은 안되는데. 그래서 걱정을 하고 있다. 물론 하루 정도 시간을 갖고 주물르면 해결 될 것이지만 그 시간이 나에게는 많이 아깝기 때문에 조금 걱정이 된다. 암튼 좋은 컴퓨터를 하나 구했으니 열심히 사용해 봐야 하겠다. 점심식사 우리 팀에서는 일주일에 1회씩 점심식사를 하는데 오늘도 역시 아구찜이다. 날씨도 봄이 완연하다. 원래 강릉은 바람이 세차게 불지만 그래도 봄바람은 살랑살랑 잘 불어 준다.

2월개스요금(난방), 전립선 약 처방 [내부링크]

가스요금 가스요금이 대폭 줄었다. 내가 아껴 쓰기도 했지만 날씨도 포근해지고 휴일도 많아서 양주 본가를 다녀왔기 때문이리라. 항상 따뜻하게 살아야 한다고 어렵지만 늙은이가 뭐 그리 애낄까 싶어서 따뜻하게 살려고 애를 쓴다 한들 절약이 몸에 밴것이니 많이 줄어진것 같다.. 지난달엔 98,410원 이었는데 이번달(2월분)은 56,600원이었다. 그렇지만 아파트 관리비는 줄어들 방법이 없겠지. 안전 감시원의 모습 안전 감시원의 모습이다. 커다란 안전 팻말을 등에 매고 열심히 일하는 것이 1군 건설회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현장도 깔끔하게 정리하고 근로자들의 자부심이 생길 수 있도록 애를 쓰는 모습이 대단하다. 단지내 안전통로 단지내에 안전 통로를 잘 만들어서 비만 내리면 현장에 진입을 할 수 없었는데 지금은 깔끔하게 안전통로를 요소요소에 설치해서 안전시설에 투자하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다. 다른 회사들은 분양이 어려워서 공사 중에 중단한다고 난리를 치는 것 같은데 이 회사는 자금 걱정이 없이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서 싸운다 [내부링크]

https://youtube.com/shorts/aPHzvPPaDtw?si=zAndGckOvYk58K_q

매화도 피고, 날씨도 활짝폈으나 mini pc는 우여곡절 끝에 해결했다. [내부링크]

매화도 피고 날씨도 활짝 폈는데 내 마음의 짐으로 찾아온 mini pc는 결국 내 책샐 서랍에 넣어버렸다. 컴퓨터를 구입해서 잘못 다루어서 키도드까지 하나 더 구입했는데 결국은 한영 변환을 하지 못하고 말았다. 어찌어찌 해서 결국 pc를 사용하지 못할 것 같아서 남대천 강을 건너서 피시 고치러 갔는데 역시 쉬는 날이어서 뒤돌아 왔다. 참 아쉽고 시간을 많이 허비해버렸다. 그런데 자다말고 기어이 해결했다. 네이버 지식인님들의 도움으로 해결했다.

mini PC [내부링크]

https://quasarzone.com/bbs/qb_saleinfo/views/1541396 [알리]아야네오 레트로 미니PC AM02 미니PC(474.30달러/무배) UMPC나 미니PC 좋아하는 분들은 아야네오 모르는 분들은 없으실 것 같고ㅎ지난 달에 펀딩으로 레트로 2번째… quasarzone.com

술을 끊었다. 옛날에 담배를 끊었듯. [내부링크]

내가 젊었던 시절 아마 1980년 초 였을 것이라. 그 때 나는 세상이 다 내것인줄 알고 #경거망동하고 #안하무인이고, 하루에 #담배를 무려 3갑 이상을 피었었다. #동년배 들에게 담배 달래서 담배를 주면 돌려주지 않고 버릇처럼 내 주머니 속에 넣고, 라이타 , #지포라이타가 유행이었다. 좀 빌려 달래서 담배에 불을 붙이고는 그것도 또한 내 주머니 속에 넣기 일쑤였다. 그 시절에는 가끔 #버스안에서도 담배를 맘대로 피고 다녔었는데 어느날 여직원이 #결재받으러 내 방에 왔는데 #결재판을 여직원이 놓는 순간 내가 버릇처럼 담배 연기를 책상에 불었더니 그 담배 연기를 여직원이 몽땅 마셨던 거였다. 여직원이 놀라서 울면서 소리지르길래 내가 이제 담배 안피우겠다고 빌었는데도 계속 #고래고래 소리지르길래 그자리에서 담배를 갑째 찟어 쓰,레기 통에 넣고 담배 안피겠다고 한것이 우연히 담배를 끊었던 것이다. 훗날 우연히 #지하철에서 그 여직원을 만났는데 어느 교회 #목사사모가 되어 있었고 나는 그

한동훈과 이종섭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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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쌔고 날씨 쌀쌀,강릉에서 부정맥약 처방받았어. [내부링크]

부정맥약 세상이 참 좋아졌다. 양주의 내과 병원에서 부정맥 약을 2년 가까이 처방 받아 복용해 왔는데 약이 얼마 남지 않아서 처방전을 양주에가서 받아와야 하고 고민하던중 내 모바일 팩스를 보니까 3개월 전에 실손보험 비용을 청구한 내용이 있었네. 그것을 프린트 해서 강릉에 있는 한솔 내과의원을 네이버에서 찾아서 갔더니 의사 선생님께서 아주 친절하게 설명도 해 주시고 참 좋았어. 나는 약을 처방받으려면 양주에까지 가야 하나 하고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처방전을 찾을 수 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원장 선생님이 양주에서 발행한 처방전을 보더니 내 병명에 대해서 충실히 설명까지 해 주시는 거야. 바쁠텐데도 너무 고마운거야. 이렇게 친철하게 환자도 많이 있것만 내게 그렇게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나의 부정맥이라는 질병에 대해서도 좀더 자세히 알게 된거야. 그런데 병원을 자전거를 타고 찾아가는데 어찌나 바람이 쎄던지 날아갈 뻔 했어. 그리고 너무 추웠고. 한솔내과의원

임세은 한동훈에 직격탄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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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날씨가 맑았다, 방송대 강릉 선배들이 나에게 축하를... [내부링크]

공사장은 날씨가 맑아 모처럼 활기를!! 모처럼 날씨는 맑았는데 기온이 뚝 떨어져서 무척 추운 날씨다. 그렇지만 맑은 날씨 덕분에 공사장은 활기를 찾아가고 있다. 근로자들도 시공사 기술자들도 한껏 열심히 각종 시설물 수리 점검에 열심이었다. 우리 단장은 현장과 현장사무실의 거리가 멀어서 (현장과 약 1km) 아예 현장에 시공사 직원들이 사용하기 위해서 전진기지로 비치해둔 컨테이너에서 온종일 시공사 직원들과 같이 주둔(?) 했다. 방통대 선배들이 축하파티를!! 방송대 컴퓨터공학과 대 선배들께서 나를 불러서 멋진 파티를 해 주셨다. 나이는 대부분 30대에서 60대로 나보다 10년~30년 쯤 선배님들이 강릉에서 유명한 강릉 용지로에 있는 "정지" 라는 고깃집에서 술과 고기를 곁들여서 후베인 나에게 축하해 주었다. 고기와 술을 배불리 먹고 또 건너편에 있는 호프집에서 호프까지 많이 먹고 마셨다. 모두들 어려운 컴퓨터학과에 지망을 한 나에대해서 의아해 하고 걱정스런 눈빛이었다. 그러나 나는 아

독재자 윤석열을 향한 불호령 [내부링크]

https://youtube.com/shorts/CU1drAzxu_A?si=NfATPCXqx6UuuhuS

FIREBAT T8 프로 플러스 미니 PC를 구입했다. [내부링크]

미니피시 mini-pc #미니피시(mini pc) #FIREBAT T8 프로 플러스 미니 PC를 구입했다 내 컴퓨터가 너무 오래되어서 윈도우 10을 사용하고 있는데 #윈도우11 로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데 업그레이드가 안된다. 그래서 #컴퓨터수리점 에 부탁할까 하다가 자동차도 없는데 내가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 부피가 너머 커서 #자전거 에 싣고 갈 수도 없고 어깨에 매고 수리점에 갈 수도 없어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질렀다. 품질은 괜찮은 것 같은데 혹시 불량제품이 도착하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고 했지만 방통대에 입학을 했으니 제대로 공부도 해야 하겠고 그래서 구입을 서둘렀다. 제대로 포장되어 배달되었으면 좋겠다. 내가 해외직구를 시작한지가 벌써 6년이나 되었다. #아마존에서 전기 자전거를 구입한것이 시작이었는데 그 후로 거액의 상품을 구입하기 때문에 약간 두려움이 있다. 개요리포트 아이템 • #인텔 #셀러론 #N5095 N100 프로세서:Intel Celeron N5095 N100 프로

이재명 대표님 직접 몰빵 언급 [내부링크]

https://youtube.com/shorts/q9vb6TaTrkM?si=RaQ9NcQ9zpA1mhQ2

방통대 책 다시 스캔, 방통대 공부는 언제부터 해야하는가? [내부링크]

나는 가끔 내 힘을 엉뚱한 곳에 낭비하고 그리고 한참 지나서 후회하고는 한다. 오늘도 공부하기 좋은 휴일인데 날씨도 따뜻하고 얼마든지 공부할 좋은 환경에서 하루를 버렸다. 지난 주에 (2월25일) 어렵게 방통대에서 제종한 6권의 책을 스캔해서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스캔이 옳게 되지 않았다고 나 혼자 판단을 하고 이 책을 해체햐여 옳바르게 펴두고 스캔하겠다고 이 많은 책을 다 해체 했다. 그런데 해체하고 보니 엄두가 나지 않아서 이 많은 책장을 사무실의 복합기에서 스캔을 하면 좋을 것같아서 사무실까지 자전거를 타고 휴일인 사무실에 가서 스캔을 시도했는데 책이 너무 얇고 그리고 책의 싸이즈가 a4용지가 아니고 A5용지라서 인지 자?꾸 에러가 나는 거였다. 그래서 사무실에서 스캔하는 것을 포기하고 다시 숙소에 돌아와서 수동으로 스캔을 했는데 이번에는 저번에 스캔한 것과 섞여서 하루를 그대로 소모하고 말았다. 내가 지금 학교공부를 하는 것인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사는지 알 수가 없다

안귀령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내부링크]

https://youtube.com/shorts/kAzi_fDMIuU?si=jjfg99kqU4pFyKjC

고혈압 아내를 두고 난 홀로 강릉에서 즐기고 있다.(?) [내부링크]

아내가 혈압이 높다고 하니 답답하다. 남편이라한들 머나먼 강릉에 와서 있으니 아내에게 남편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 내가 뛰어갈 수도 없는 일이다. 그렇다고 자동차도 없다. 자동차라도 있었으면 좋겠건만 자동차가 없다. 오로지 자전거가 나를 움직여준다. 자전거 아니면 나는 꼼짝을 할 수가 없다. 비오는 날이면 나는 마음이 편하지 않다. 다른것이 아니라 자전거가 일반 자전거가 아니라 전기자전거이기 때문에 배터리는 물과 상극이다. 그래도 나는 전기자전거 약 5년의 캐리어가 있다. 때로는 고압 호스로 물청소를 하기도 했고 폭우 속에서 30분 이상을 폭우를 맞으면서 자전거를 운전했다. 그러면서 나는 은근 걱정을 하기도 했다. 아마 내일도 비가 온다고 예고가 되어 있다. 그래서 지금 비에 대해서 걱정이 된다. 우비까지 준비는 했다지만 은근 걱정이 되고 있다.

이산 수학 손진곤 교수 [내부링크]

https://youtube.com/watch?v=-laN7DGKKMA&si=-8jPzXBVCJNHRAFY

50년의 나의 이력서 이다. [내부링크]

흙막이 도면 첨부파일 흙막이 가시설 도면 델타빔(안)(C.I.P).dwg 파일 다운로드 나의 삶을 조망해 보았다. 수 많은 날들을 이렇게 살아왔고 그리고 무탈하게 살아온 것이 어쩌면 하늘의 커다란 은총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1972년 부터 오늘 2024년 까지 무려 51년 하고 10개월을 이렇게 건설 현장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은 한편 하늘에 , 가족에 , 일가 친척과 친구들에게 감사와 한 없는 고마움을 전하지 않을 수 없다. 남들은 돈도 많이 벌고 좋은 차 타고 좋은 집에서 희희 낙락하면서 살아가지만 나는 지금껏 자전거 하나에 나의 행동을 의지하면서 건설현장에서 쉬지 않고 일을 하는 것은 오히려 축복이라고 내게 최면을 걸고 있기도 하다. 나의 건설현장 이력을 들여다 보면서 생각나는것이 있으니, 1976년 4월에 건설회사에 입사하였는데 그때는 종로의 종로 코어빌딩신축공사 였다. 지금도 그 건물이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때는 청계천 변에서 지하2층을 파고 내려갔던 공사였으므로 역시 흙

민주당의 최전방 공격수 이지은 [내부링크]

https://youtube.com/shorts/jfUcooO9NQs?si=BHVSg0Gv5b1mXynr

현휴끝 -아내,아들과 함께 강릉에... 숙소 관리비 지불 [내부링크]

내린천휴게소 3일간의 연휴를 마치고 아내와 아들이 함께 여행겸 나를 바래다 주러 양주에서 강릉에 왔다. 고속도로를 오는 동안에 내린천 휴게소에 들러서 커피도 한잔씩 사서 먹고 그리고 아들이 운전을 하니까 편하고 좋았다. 이럴때 아들이 있다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옛날초당순두부 강릉에 다와서 점심시간이 되었길래 경포호쪽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달리는데 강릉에는 초당순두부집이 왜 그리 많은지. 눈에 보이길래 옛날 초당순두부집에 들러서 주문을 하는데 많이 실망했다. 손님이 좀 많길래 유명한 집인가 해서 들어갔는데 음식도 별로이고 기본 반찬도 그랫고 초당순두부 볶음이었나 2인분을 시키고 다른 요리를 하나더 시킬려고 했는데 인원수 데로 시켜야 한다고 해서 빈정이 상해 버렸다. 2인분 시키고 문어회가 있길래 그것을 맛보려고 했는데 문어회는 또 없다고 한다. 그러면 부침개라도 한 사라 시키려다가 관 뒀다. 늙은 아내에게 미안하기 짝이 없었다. 이 먼곳까지 왔는데 바닷가에서 횟감이라도 사서 회

임종석이 민주당에게 한게 뭐가 있나요 [내부링크]

https://youtube.com/shorts/vMtevhjhL6o?si=tPz30uYJSL9XO4zA

국회의원 특권 180여 개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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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로 인한 방통대 후유증, 다이어리 제본 [내부링크]

연휴를 (2.29~3.3) 마치고 나면 뭔가 맹 해진다. 리듬이 깨진다는 말이다. 연휴 전에 반짝하고 한국 방송통신대학 신입생으로 무엇인지 모르지만 기세가 등등했었는데 불과 4일을 숙소를 떠나고 났더니 자리 잡는데 며칠 걸릴 것인가? 또 나는 숙소에 텔레비젼이 없기 때문에 뉴스 안보고 사니까 좋았는데 양주 집에 다녀와서 뉴스에 신경이 왜 써지는지 모르겠다. 나는 남에게 박수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텔레비젼을 잘 보지 않는데 정치의 계절이라 뉴스에 무관심 할 수가 없다. 민주당이 잘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야 이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끝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 민주당의 공천이 시끌시끌 하다는데 나도 권리당원으로서 마음이 편하지 않다. 다행히 임종석 문제일 청와대 수석이 탈당하지 않는다고 하니 마음이 다소 편해 진다고 할까? 그나저나 한국방송통신대학에 길들여져야 할터인데 정말 걱정이다. 강릉에는 방통대 컴퓨터공학과 스터디 그룹이 없어서 너무 걱정이 된다. 반드시 공부에 취

빗속 출퇴근, 늘봄공원 점심, 주민등록증 발급, 방통대 공부 [내부링크]

우체국앞 버스정거장 정신없이 뛰어다니다가 다이소에서 5,000원 주고 산 장갑을 잃어버렸다. 주민등록증이 없어서 오래된 사진을 프린트해서 강릉의 송정동 주민센터에서 주민등록증을 신청했더니 담당직원이 5개월 이내에 찍은 사진이라야 한다해서 비가 추적추적내리는데 사진관에 뛰어가서 사진을 새로 만들어서 주민등록증을 신청했다. 2~3주가 소요된다고 한다. 사실은 내가 살고 있는 양주의 아파트 전세 계약기간이 끝나서 갱신하기 위해서 인감증명을 떼고 그리고 나의 신분증을 우체국 등기로 보내기 위해서 또 약 1.5키로메터 거리에 있는 우편취급국에 뛰어다니다가 장갑도 잃어버렸다. 참 내가 뭘하고 사는지, 택시를 타도 큰돈이 드는 것도 아닌데... 강릉늘봄공원 점심 우리 감리단의 단장은 은근히 미식가이다. 음식을 골라먹는 것을 여러번 봤다. 우리는 매주 화요일 회식을 한다.회식이라야 특별한 음식을 먹는 것은 아니지만 서로 얼굴보기도 쉽지 않는데 일주일에 한번만이라도 함께 얼굴 맞대고 이야기 하자는

도이치모터스 [내부링크]

https://youtube.com/shorts/7_X5s58-DCQ?si=mXlzEVCLfdmy9ufb

비가내리네,봄비인가? 이발하고 염색은 내 스스로 했다. [내부링크]

세륜장 정리 이곳의 공사장은 먼지와의 전쟁이다. 이곳 강릉은 관광도시이기 때문에 겨울에 눈이 내리면 제설작업이 타 시도 보다 즉시 잘 이루어 지듯이 공사장의 차량들이 출입할 경우에 흙을 묻혀출입하는 것을 아주 싫어하는 도시이기 때문에 청소는 잘 하고 있다. 당연히 공사장의 흙을 외부에 내보내는 것은 안되는 일이지만 특별히 이곳은 열심히 자도차 바퀴를 청소해서 내보내고 있다. 비내리는 공사장 금년에는 비가 참 많이 내린다. 일을 좀 할 만하면 비가 내리고 비내리면 공사장은 엉망이 된다. 근로자들도 역시 비가 내리면 공사를 중단 할 수 도 없는 노릇이다. 우리 감리단에서는 시공사직운들과 같이 현장에 나가서 안전에 대한 염려와 걱정을 하고 있다. 현장 소장도 열심이다. 이른 시간에도 소장이 몸소 현장을 진두 지휘하고 있는 모습이 참좋았다. 이곳 강릉은 관광하기가 참 좋은 도시이다. 살기도 무척 편한 도시이지만 물가가 대체적으로 비싼것 같다. 그런데 내 근무지와 가까운 곳에 이발관을 하나

모르면 배워라!한동훈에게 일침 [내부링크]

https://youtube.com/shorts/U-Ms5n7KrK8?si=6nkAjYXECN-DG--A

빗소리, 기도, 그리고 새로운 도전: 강릉에서 펼쳐지는 나의 이야기 [내부링크]

빗소리에 젖어 피어나는 기도 금년에는 비가 참 많이 또 여러날 내린다. 나 젊은 날은 비오는 날은 공치는 날이라해서 일을 중단하고 아침이고 저녁을 가리지 않고 술을 마시고 취하고 노래했던 그런 기억이 생생하다. 그런데 출퇴근시에 비가 내리면 나는 크게 두려워 하지는 않지만 많이 없어보이는 것이 참 묘한 감정이 섞인다. 불과 20여분의 출근 거리이기 때문에 자전거 뒷좌석 트렁크 백에는 자전거까지 감쌀 수 있는 비옷이 준비가 되어 있지만 오늘은 출근길에 오는 비를 그대로 맞으며 출근을 했다. 그런데 퇴근시간이 다 되었는데 사무실 지붕에서 빗방울 소리가 요란하다. 출발하면서 부터 혹시도 모를 직원들이나 시공사 젊은 직원들이 본다면 내가 참 없어보일 것이라는 은근한 불안한 마음이 짠하다. 그래서 퇴근시에 그러거나 말거나 자전거를 몰고 사무실을 나서면서 부터 10여년 동안 잊고 있었던 하나님, 예수를 맘 속으로 불러 모셨다. 사실은 내가 출발할 때 비는 그쳤지만 하나님께 주기도문을 소리내어

신북온천,딸기체험,마트킹 [내부링크]

집에서해돋이 이른 아침에 창문을 여니 어하고개에서 해가 솟아나고 있어서 거실에서 해돋이를 지켜봤다. 신북온천 아내와 둘이서 신북온천을 들러서 온천욕을 하고 싶었지만 워낙 손님이 많아서 그냥 돌아서서 왔다. 오는 길에 경기 연천군 연천읍 현문로245번길 384 태황사 : 네이버 블로그리뷰 10 pcmap.place.naver.com 에 있는 태황사에 들러서 입구만 바라보고 그냥 나와버렸다. 딸기체험방 연천군 전곡읍 신답리 787번지에 있는 딸기 체험방에서 직접 딸기밭에서 딸기를 따서 맛있는 딸기 40,000원 어치를 구해 왔는데 워낙 비싸기는 하지만 신선도가 좋고 맛이 달아서 좋았다. 아내와 나 아내는 이런 체험방을 참 좋아하는 것을 이번에 알았다. 마트킹 아내가 나를 위해서 반찬거리를 사서 밑반찬 만들어 준다고 이것 저것 막 양념거리 반찬거리를 구해서 쉬지도 않고 반찬을 만들었다. 타공기 6공 방송통신대학 공부를 본격(?)적으로 하기 위해서 이제 제본도 생각해 봐야 겠다 싶어서 타공

3-2 [내부링크]

ㅗㅎㄹ

아이언맨 하우스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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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를 만만하게 본 사자의 최후 [내부링크]

https://youtube.com/shorts/HpVMJ8geabY?si=83-rR3YT97tb071K

응급실에 실려왔다. [내부링크]

갑가기 새벽에 배가어디라고 설명할수없이 아프고 힘이 빠지고 주저앉고 싶은정도. 그래서 왠만하면 참읈 수 있는데 견딜수가 없었다. 동네 의원을 걸어서 4개소를 갔는데 휴무라 허탕 창밖에는 며칠째 비가 내린다. 언제 그치려나? 맑은 유리창에 떨어진 세미한 물방울이 미묘하게 한다. 내가슴을 한곳 의원에 갔는데 의사선생 한분만 출근. 그분께서 소견서를 적어주길래 새로생긴 종합병원양주 한국병원 갔다. 그곳은 개업한지 얼마되지않아 응급실은 없고 일반진료만하고 x ray 와피검사만하고 다른 거는 연휴 끝나야 장비를 사용할 수 있단다. 쑤시거나 토하거나 애리는 것이 아닌 뭐라고 설명 할수 없는 아픔. 점심을 먹고 집에들어와 샤워른 하면 풀리겠지 했는데. 링겔 까지 진통제도 넣었다는데샤워후 한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도 힘이 없고 쓰러지겠다. 통증도 아니고. 부랴부랴 아들을 불러 큰병원 가자고 해서 의정부 성모병원에 왔다. 역시 큰병원은 달다. 느낌이 좋다. 응급실을 통해서 진찰을 한거고 그래서 정식

소요산등산-단풍놀이 [내부링크]

산길샘은 나의 유일한 동반자이다. 지난주는 등산을 하지 못했다. 비장혈전이라는 귀한 친구가 찾아와서 약 2주동안 외출을 하지 못했었다. 아내는 지레 겁을 먹고는 등산을 한사코 막길래 나는 엊저녁부터 몰래 등산갈 생각을 하고 준비를 했다. 혈전이라는 혈관계통의 친구가 내게 찾아왔으니 은근 걱정이 아니될 수가 없다. 등산을 할라치면 아내가 도시락을 준비해서 바리바리 배낭에 넣어주었지만 이번에는 동네 천보산이나 간단히 다녀오마고 대문을 빠져 나왔다. 어라 대문을 나왔는데 간밤에 아파트에 물난리가 났었나보다.엘리베이터가 정지되어 있다. 10층에서 내려가는 거야 별 문제 없다지만 등산을 마치고 기진해서 귀가할때 어떻게 10층까지 걸어 올까 생각하니 아차한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발을 떼었으니 강행군. 소요산 입구에서 빵과 과자를 몇가지 구입해서 소요산입구에 주차를 걷기 시작했다. 은근히 내 인생에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혈전과의 싸움때문에 걱정을 하면서 있을지모 모를 불상사를 위해서 혈전 용

오늘 하루가 지루한 하루였다. [내부링크]

건강에 이상이 생겼나보다. 새벽 4시면 일어나서 컴퓨터에 앉아서 이것저것 돌아다니는데 오늘을 이상하리만치 속이 부글부글 끓고 뱃속이 이상하다. 눈 뜨자마자 화장실에서 큰것을 쏟아내고 컴퓨터에 앉았는데 불과 10여분지났는데 또 부글거리길래 급하게 화장실에 갔더니 대포를 쏟아내고 말았다. 어제와 그저께 마신 술의 영향인지 아니면 내 맘속에 있는 불손한 생각에 신으로 부터 미움을 받았는지 알길은 없지만 화장실에서 큰것을 다시 쏟아내고 났는데도 힘이 부친다. 이렇게 해서 오늘 출근을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어찌어찌 출근을 하고 하루를 어렵게 어렵게 버티고 있었다. 너무 힘이 모잘라서 예전같으면 감기 몸살쯤이야 이렇게 치부를 했었는데 이번일은 그렇지 않았다. 무서웠다. 혹시 비장혈전과 관련이 있는 질병인가? 그것이 그렇게 두려웠던것이다. 내 강철같은 체력도 이제 서서히 종합병원이 되어가는 것 같다. 전립선과 관련해서 소변이 쉽지 않고 눈도 조금씩 답답하고 이렇게 살다가는 120세는 커녕 80

출근길 날씨가 차겁다 [내부링크]

가을을 다 채우지 않고 떠나려는지 아침 출근길이 무지 차겁다. 오늘은 1개월 전에 비장혈전이라는 병명으로 급히 입원했다 응급치료후 검사받으러 가야하기 때문에 금식을 하고 출근을 했다. 한끼 안먹었는데 왜이리 허전한지? 인간이 참으로 간사하기 짝이 없다. 내 건강을 위해서 금식하는 것인데도 뱃속에서 땡기는 힘을 내 의지로 참아야 하는것이 웃긴다. 요즘들어 마음이 부쩍 바빠진 느낌이다. 성경책도 봐야 하고 불경책도 봐야 하고 등산도 해야 하고 직장인으로서의 업무도 소흘할 수 없는 일인데 시간을 흘러가고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안전부절하고 있는 실정이다. 정치의 계절이니 내가 좋아하는 이재명의 일거수 일투족도 살펴보고싶고 지피지기해야 한다해서 윤석열의 정보도 모른채 할수 없는 일이다. 누가 당선이되든 나의 생활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마는 그래도 민주당이 국민의당보다는 그나마 조금 더 서민을위한 노력을 하는 당이라서 나는 민주당을 지금껏 응원하고 있다. 그게 중요한것이 아니라 더 중

비장혈전과 6일 동안 전쟁을 마치고 돌아왔다. [내부링크]

토요일 10/9일 은 비가올것 같았다. 산에갈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지난 며칠 흐린날씨 비온날씨가 계속되길래 등산을 포기하고 침실에 잠시 누웠는데 온몸에 진땀이 나고 왼쪽 배가 스르르 아프고 힘이 쭉 빠지는 것이다. 웬만해서는 병원을 찾지 않는 나였는데 내가 도저히 견디기 어려워서 몇개의 의원이 밀집해있는 옥정중심상가를 찾았다. 그런데 마침 연휴라서 4개의 의원을 일일히 찾았건만 문이 열려있는 의원이 없었다. 다행히 마지막 한 곳에 불이 켜져 있어서 올라 갔더니 의사 샘 한분만 계시면서 진찰을 할 수 없다 고 한다. 내가 워낙 죽겠어서 왔으니 좀 도와 달라고 간청을 했다. 딱했던지 그는 간단히 청진기를 들이 대고는 양주에서 응급처치 받을 곳을 알려주면서 추천서를 써주었다. 양주에 새로 생긴 양주 한국병원이란다. 아내를 불러서 한국병원엘 갔다. 그곳은 개업한지가 며칠 되지 않아서 응급실은 아직 운영하지 않았다. 그래서 외래에 순서기다려서 진찰을 했는데 그곳도 역시 엑스레이만 찍어보고

비장혈전과 싸우고 왔다. [내부링크]

1개월 전 갑자기 몸에서 열이나고 힘이 없고 지쳐서 병원 응급실에 입원했었다. 약 5일동안 입원해서 진찰을 했었는데 비장 혈전이라했다. 그러면서 1개월 후에 확인해보자고 해서 병원에 다녀왔다. 피검사도 해야 하고 CT촬영도 해야 해서 아침 일찍이 급한 업무는 현장에서 처리를 하고 급하게 병원엘 갔었다. 피검사를 하고 CT촬영을 하는데 조영제라는 약제를 주사한다. 지난번에도 CT촬영할때 조영제라는 것을 오른쪽 팔에 주사를 했었다. 간호사가 하는 말이 주사에 무슨 부작용이 있느냐 고혈압 당뇨가 있느냐, 주사맞는데 부작용이 있었느냐는 등의 질문이 있었지만 나는 그런 경우가 없었는데 조영제라는 약이 아마 중요한가보다고 생각을 했다. 팔에 주사를 놓으면서 간호사는 이상이 있으면 말하라고 한다. CT촬영장비 위에 누워에 누웠더니 팔에서 부터 입안으로 또 전신으로 쏴~~~~ 하는 가벼운 느낌이 오길래 이것이 조영제 주사의 영향인가보다 생각을 했다. CT촬영이 처음이라(지난번까지) 지금껏 편하게

비장혈전이라는 질병이 나의 친구가 되려나. [내부링크]

비장 혈전이라는 질병과 한판하고 출근을 했는데 내가 너무 과민한 반응인가 느낌이 조금 이상하다. 내가 항상은 아니지만 가끔 왼쪽 가슴아래 그곳이 비장이라는 것을 최근 알았는데 치료를 마치고 돌아와서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데 그곳이 나를 신경 쓰게 한다. 평소에는 느끼지 못했던 느낌이 지금은 내가 애써서 아닌것 처럼 하지만 은근히 신경이 간다. 등줄기에 땀이 나온것 같기도 하고 힘이 조금 딸린것 같기도 하다. 혹시 모를 지난번 처럼의 고통이 올까봐서 염려와 근심 걱정이 생겨나는것은 내가 여려서 그런가? 천하의 이명식이가 120까지 살겠다고 호언하고 장담하고 있는데 이렇게 신경을 쓰는 것은 아이러니이다. 어차피 비장혈전이 나와 동행하겠다고 하면 나는 기꺼히 이 친구와 한 식구가 되어 같이 살아가야 겠다고 나는 생각한다.

온천욕하고 미륵박물관 다녀옴 [내부링크]

요즘은 아내가 많이 지쳐 보여서 어떻게 하든지 바깥으로 내보내서 바깥 바람을 좀 쬐고 오게 하고 싶고 나 또한 에어컨 바람이 싫어서 우리 둘이 드라이브하기로 하고 무작정 아들 자동차를 받아서 집을 나섰다. 집을 나섰다 해서 우리가 특별히 갈 곳도 없다. 가야 할 곳도 따로 없어서 우리는 온천욕이라도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신북온천에 여장을 풀었다. 신분온천은 이른 아침이라서 그런지 손님이 평소보다 많아보이지 않았다. 온천욕은 생각을 그리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탕에 한번 갔다 나오는 것 만으로도 무척 몸이 개운하고 기분이 상쾌해 지는 것을 나는 종종 느낀다. 신북온천은 노천탕이 따로있어서 노천탕으로 나가면 맑은 공기가 역시 힐링하기에 딱 맞는 그런 공간이 있는데 그곳에서 한잠 자고 나오면 최고의 건강욕이 되는 것 같아서 좋다. 노천욕을 마치고 들어와 열탕에 몸을 집어 넣으면온 몸의 노폐물이 다 빠지는 듯하고 나와서 냉탕 폭포에서 쏱아지는 찬물을 온 몸에 받으면 정신이 새로워 지는 것을

나도 애드 포스트로 돈 벌어봐? [내부링크]

토요일은 격주로 오전 11시까지 근무를 하는데 오늘은 근무하는 날이라서 아파트 청소를 일찍 마무리하고 주변 현장 함바 식당에서 점심까지 먹고 어디론가 자전거 라이딩을 하려고 했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포기하고 곧장 집으로 향했다. 나는 블로그를 2021년 10월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써 내려가고 있는데 네이버에서 애드 포스트 수익 대상이 되었다고 블로그에 뜨길래 이게 뭐지? 하면서 미디어에 등록을 했다. 그랬는데 내 블로그에 광고가 붙기 시작했는데 과거에 기록한 블로그에도 광고가 붙어있다. 참 신기하다. 그러나 이 애드 포스트로 돈을 번다는 것은 아마 사막에서 바늘을 찾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이 내 블로그를 찾아와서 그 광고를 보는 독자가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내 블로그 방문자가 100명이 되지 않기 때문에, 또한 이 100명도 우연히 들어왔다가 글을 보는 것이 아니고 스쳐가는 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광고 수익을 낸다는 것은 아마 없을 것 같다.

아내가 만들어준 토마토주스와 제철 과일 [내부링크]

내 아내에게 항상 미안하고 고맙고 감사한 것은 내 아내의 사랑이 끝이 없다는 것이다. 우리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아파트에서 #청소원으로 일을 하고 있는데 아내는 09:00~18:00까지 그야말로 극한 노동을 하고 있고 나는 08:30~14:00까지 비교적 쉬운 아파트 외곽의 청소를 하고 있다. 아내가 일하는 곳은 대단위 #아파트 내에 있는 #커뮤니티센터 내부를 청소하는 데 언젠가 내가 가봤는데 그곳의 여건상 휴게소를 설치할 장소가 없어서 휴게소 없는 곳에서 오랜 시간을 일을 하는 것이다. 아파트 청소의 경우는 대부분 09:00~15:00까지 근무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내 아내가 일하는 커뮤니티는 근무지의 특성상 늦게까지 청소를 해야 하는 곳이긴 하지만 #근무환경이 #열악하기 짝이 없는 것이기는 하고 그 대신 급여가 #아파트청소하는 것보다 더 많다는 것이 열악한 환경에 대한 보상인듯하다. 아내는 항상 #무릎이 아파서 가까운 공원에 가자는 것도 마다할 정도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데 기어

호랑이가 장가가는가? 감리업무는 언제 또 재개 하려나? [내부링크]

출근하는 이른 아침에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데 아들이 나를 납치하다시피 자기 #자동차에 태워서 근무지에 데려다준다. 짧게 자동차로 출근하니 편하고 안전해서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보다야 참 좋기는 하다. 아들과 함께 출근하는 시간이 불과 10여분 이지만 이 짧은 시간에 아들에게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했다. 좀 자신있게 살아라, 함께 일하는 그룹에서 벗어나라. 공장을 폐쇄하라. 등등. 아들은 어떤 반응도 내 놓지 못하고 있어서 그것이 더 마음에 쓰인다. 나는 작업복입은 채로 #출퇴근하고 있다. 왜냐 하면 #자전거를 이용하기 출퇴근 하기 때문에 남들의 눈을 마주치지 않고 출퇴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쓰레기를 처리하다 보면 땀과 #쓰레기 냄새가 어우러져 옷에서 역한 냄새가 배어 이 옷을 하루 이상 입을 수 없기 때문이다. 하기사 매일매일 퇴근후 세탁기에 넣고 돌리고 잊지 않고 건조기에 올려서 말리기만 하면 되니까 아주 쉽게 세탁된 작업복을 입고 출근해도 크게 불편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작업

조 선생과 나. [내부링크]

조선생! 그는 #공무원으로 평생 일을 하다 퇴직한지 1년쯤 되었다고 하니 #예순쯤 되었는 모양이다. #아파트청소 일이라는것이 쉬운일은 아닌데도 땀을 뻘뻘 흘리며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공직에서 오래 단련된 습관이라서 성실하기까지 한 것같다.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월요일은 힘에 겨워 어쩔줄 몰라 하지만 그래도 식식거리며 일 처리를 시원시원하게 한다. 나보다 1개월쯤 일찍 아파트청소일을 시작했으니 청소하는 요령도 또한 익숙한 것 같다. 담당하는 아파트가 달라서 실제로 일은 같이 하지 않지만 식사 시간에는 근처에 있는 아파트 함바에서 식사를 하고 아파트 #휴게소에서 잠시 누워 지난 세월 동안의 이야기를 주고받는데 참 이런 분도 있나 싶을 정도로 고지식한 사람이다. 그는 아직 #자동차가 없단다. 사실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아마 사실인 것 같다. 워낙 가난해서 자동차를 살 기회를 갖지 못했다고 하면서 자기는 #해외여행도 한번 해본 적이 없고 제주도 여행 딱 1회 한 것이 전부라고 했다. 너

아내가 을지병원에 아들과 함께 내원했다. 아들은? [내부링크]

퇴근하고 돌아오니 집에 아무도 없다. 이상하다. 월요일은 아내는 일을 나가지 않는다. 그런데 아내가 없다. 무슨 일일까? 궁금해하고 있는데 아들과 함께 아내가 문을 열고 들어온다. 무슨 일이냐고 물었더니 병원에 쉬는 날 예약했다가 지금 #의정부을지병원에 다녀오는 길이란다. 병원에서 뭐라든가 고 물으니 아무 이상이 없다고 했단다. 휴! 다행이다. 그런데 아들은 왜 요즘 자꾸 #재택근무를 하는가? 정말 정말 걱정이다. 일이 없으면 일거리를 찾아서 무엇인가 해야 할 터인데 왜 아무런 대책 없이 저렇게 사는지 모르겠다. 걱정되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고 아들도 어른인데 이래라저래라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부모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주지는 못할망정 생활비를 뜯어가니 지 어미가 저런 허약한 몸으로 돈을 벌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인 것을 모를 리 없는데 나는 아내의 표정을 볼 때마다 항상 불안하고 미안하다 저렇게 무리하게 일을 하고 살다가 중한 병을 얻게 되는 날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를 생각하면

쳇gpt가 써준 나의 일기. [내부링크]

오늘은 내가 쳇gpt에게 일기를 써 달라고 부탁을 했더니 아래와 같이 나의 일기를 대신 써줬다. 오늘은 76세의 저와 71세의 사랑하는 아내의 일상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저희 부부는 서로를 아주 사랑하며, 50년 넘게 함께한 가족입니다. 오늘 아내가 집 밖에서 일을 하러 나갔습니다. 그동안 아내가 집을 떠나는 동안, 저는 에어컨 밑에서 무료하게 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시간이라도 무슨 일이 생길까 걱정이 되며,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도 드는군요. 아내가 집 밖에서 일을 하면 서 저는 혼자 남겨지는 순간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내가 돈을 벌어 가정의 생활비를 충당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내는 직업으로 노동자로 일하고 계시지만, 항상 가정에서 최선을 다하며, 저를 위해 노력해주고 사랑으로 채워주는 사람입니다. 그녀가 일을 하면서, 가정에서의 일상을 전적으로 저에게 맡기는 것은, 가족의 안락함을 위한 희생적인 선택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녀의 헌

아내의 권유로 도봉산 계곡물에 피서했다. [내부링크]

날씨가 엄청나게 덮다. 돈 벌기 위해 출근하는 아내 앞에서 #배낭에 물병과 과일을 꾸깃꾸깃 정리하니 #아내가 또 소요산 갈러 느냐면서 #소요산 가지 말고 #도봉산에 가란다. 아내는 몸이 아파 담 주 월요일 병원 예약을 해두고도 먹고살자고 일하러 나가면서 나에게는 도봉산 #계곡물에 쉬었다 오란다. 그래서 오늘은 소요산이 아닌 도봉산을 가기고 하고 구글링을 해서 흔쾌히 지하철을 타고 도봉산역에 내려서 산행을 하는데 게으른 것인지 도대체 산행하기가 싫은 거다. 가다 쉬고 가다 쉬고를 한동안 했는데 산객들은 열심히 땀을 뻘뻘 흘리며 걷는데 왜 나는 이렇게 기력이 없나 싶도록 걷기가 싫어진 거다. 특별히 준비한 것은 빵 2개와 음료 1+1 그리고 참외 1개인데 배낭은 무겁고 발걸음은 천근이나 된다. 겨우 1시간쯤 걷는데 계곡물이 엄청나게 맑고 시원하게 흐르는데 돗자리 펼만한 곳은 모두 #피서객들이 둥지를 틀고 있다. 나도 만평만큼만이라도 #돗자리를 펼만한 곳이 있나를 매의 눈으로 살피고 올라

해피빈.탑석 이발 음료수구입 [내부링크]

클릭! 클릭! 나는 블로그 2개와 카페 2개을 운영한다. 이유는 해피빈에서 돈을 벌기(?) 위해서이다. 매일 아침 스마트폰 블로그 2개에 클릭하면 200원*2= 400원 PC에 블로그 2 및 카페 2에 글을 쓰면 각 100원씩 400원 총합 매일 800원이 해피빈에서 제공된다. 나는 약 1년 전부터 단 하루도 빼지 않고 블로그와 카페에 글을 올리고 그리고 위와 같이 1일 800원을 해피빈으로부터 적립 받아 약 10,000원이 적립되면 그것을 후원하고 있다. 블로그 1개와 카페 1개을 운영하여 벌써 221,900원을 후원했으니 내 노력도 컸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사실은 일상의 기록 하나의 블로그에만 실질적인 일기장이 되고 나머지 1개의 블로그나 2개의 카페는 그저 클릭하는 용도로만 활용하고 있다. 세월이 참 빠르다. 아파트 청소를 하는 일이 쉽지 않은 것이 쓰레기를 분리하여 정리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 우리 반장은 일을 참 꼼꼼하고 깔끔하게 하는데 나는 서투르고 건성건성 하

이발하러 갔다 허탕 아내와 저녁 [내부링크]

긴 장마가 끝이 났나? 오랜만에 화창한 날씨인데 더워도 너무 더워서 종일 냉수를 옆에 차고 일을 해야 했다. 뙤약볕 아래에서 쉴 수없이 3시간씩일을 하는 것은 사실 무리인데 어디에 마땅히 쉴 곳을 찾을 수가 없다. 나무그늘 아래 쉴 수도 있지만 쉬는 모습을 입주자들에게 보인다면 입주자들은 그리 반기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힘들어도 열심히 일을 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일을 마치고 여성 청소원들은 현장에서 밥을 지어서 반찬은 각자가 집에서 가지고 오는데 재미있게 먹으면서 나에게도 같이 식사를 하자고 하지만 식사 시간이 남자는 11:30, 여성들은 12:30 이렇게 시간이 달라서 같이 식사를 하고 싶어도 못하고 있다. 입주를 시작한지 37일인데 입주율이 47%면 입주가 상당히 늦다. 여름철이라서 이렇게 입주 상황이 좋지 않은지 모르겠다. 의정부까지 가서 이발을 해야 하나 아니면 양주에서 이발을 할까 하고 어제저녁부터 고민을 했는데 결국 자전거를 타고 의정부까지 이발하러 왕복 40km가

나의 기력이 full out된 하루였다. [내부링크]

일 처리하는 방법이 서툴렀나? 오전 겨우 3시간 일하는데 나의 기력이 모두 소진되고 한 발자국도 옮기기 힘들어진 하루를 경험했다. 까짓 아파트 3개동 쓰레기 많지도 않는 양의 쓰레기 모여있는 것을 처리하는데 그리도 힘들어서 마지막 1시간 (10:30~11:30)은 나의 힘이 모두 소진되고 지쳐서 드러눕고 싶은 시간이었다. 점심시간에 밥을 먹고 싶은 생각이 거의 없어서 냉국만 벌컥벌컥 들이 마시고 말았다. 내가 이렇게 힘들게 하루를 보냈는데 아내는 어느 정도일까? 병원에 다녀와서 중환자 같은 몸으로 일하러 가서 아침 8:30~17:00까지 휴게실도 없는 일터에서 일을 하고 왔다. 내가 그 몸으로 어떻게 일을 했느냐 일을 하지 말아라 사는 데까지 살아보자 했더니 돈 없어서 죽으나 일하다 죽으나 마찬가지라며 내게 화를 낸다. 참 안타깝다.

발목인대 치료와 TV리모컨을 구매해야 했다. [내부링크]

월요일은 #쓰레기가 폭탄 급이다. 토요일 한나절과 일요일 일하지 않기 때문에 그 2일 동안에 발생한 쓰레기양이 많다. 물론 입주민들이 버린 쓰레기보다는 #인테리어 #시공업자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들이 많다. 물론 아파트 공사를 하고 시공 상태 보호를 위해 덮어씌웠던 #보양재들을 입주하면서 거두어들인 재료들이 분리수거장에 쏟아낸 것이 대부분이다. 303동의 어르신이 자기도 경비원도 하고 청소 업무도 해봤다면서 무거운 #폐가구를 정리하는 데 도움을 주셔서 고맙고 조금 미안했다. 아파트 외곽 청소원 3명인데 반장 1명 그리고 공무원으로 정년을 한 조 씨와 나 이렇게 3명이 일을 한다. 반장은 일을 아주 꼼꼼하게 책임감 있게 일을 하는 것이 나와 성격이 다르다. 야무지게 일을 한다. 그런데 담배를 참 많이 피우는 편이다. 그리고 입에 욕을 달고 산다. 말끝마다 씹, 좃을 끼워서 말을 하지 않으면 발음이 안 되는 분이다. 그렇지만 일은 열심히 책임감 있게 꼼꼼하게 일을 한다. 조 선생은 공무원

제기(祭器)를 버렸네. [내부링크]

쓰레기를 분리작업하는데 제기(祭器)가 종이 박스안에 몰래 버러져있어서 추려놓고 보니 묘한 생각이든다. 내 생각에 저 제기를 이용해서 조상님들에게 때때로 제사를 지냈을 것이고 그래서 이렇게 좋은 아파트를 구할 수 있었을 터인데 사용할 필요가 없으면 어디에 묻어주거나 또는 태워야 할텐데 종이박스 속에 몰래 버린것이 씁쓸하게 생각된다. 토요일이라서 11시에 작업을 마치고 자전거를 이용해서 집에 오니 아내가 집에있다. 오늘 대전의 본인 외사촌 조카 결혼식에 참가하겠다고 자동차에 보험까지 들어놓고는 몸이 아파서 결국 참석을 하지 못하고 집에 누워 있는 모양이다. 장마는 계속되고 아들이 요리해줘서 점심 저녁까지 잘 먹고 세월을 보내고 있다.

휴가 대신 휴가비. 충격 치료 [내부링크]

아파트 #환경미화원들의 #휴게실에도 #에어컨과 #냉장고 그리고 간단 요리를 할 수 있는 기계- 생각이 안 나지 기계 이름.... 을 설치해 주고 어제는 #에어컨을 달아 주어서 신기한 느낌을 들었다. 주민들도 내가 #재떨이를 비우기 위해서 쓰레기받이와 빗자루를 들고 가면 담배를 피우던 분들도 미안해하는 것을 보면 청소부도 이제는 괄시 받는 그런 시대가 하닌듯 해서 묘한 기분이 든다. 오늘은 또 통장에 10만 원이 꽂혀서 웬 떡이냐고 했더니 휴가철에 휴가를 보내드릴 수는 없고 대신 10만 원으로 보내준 것이라고 한다. 암튼 좋았다. 퇴근 후에 또 3번째로 발목의 염증을 외부 충격파 치료를 받고 들어왔는데 아내가 일 끝나고 들어오면서 삼계탕을 사 와서 잘 먹었다.

컴퓨터방의 인터넷 해결함 [내부링크]

엘리베이터 내부에 광고가 많이 붙어있는 것이 신규 아파트이기 때문이다. 참으로 좋은 상품들이 소개되고 있는데 이 중에서 음식물 처리기가 나도 필요해서 캡처해 봤는데 아내가 좋아할는지 모르겠다. 오늘은 시공회사 회장이 방문한다고 현장에 잔류하고 있던 직원들이 부지런히 현장을 정리하는 둥 많이 바삐 움직였는데 방문 여부를 알 수가 없다. 퇴근시간에 빗방울이 하나씩 떨어지는데 옥정 중앙공원을 스쳐 지나가는데 이 아름다운 환경을 그냥 지나갈 수가 없어서 사진을 한컷 만들어 봤다. 집에 왔는데 너무 지쳐서 한잠 자고 싶었는데 인터넷이 2일째 연결되지 않아서 고민하고 LG U+에 도움을 받아서 AS 요청을 했는데 그 비용이 많을 것을 우려하여 내 컴퓨터방을 완전히 분해하고 부품 중 스피커 3개를 제거하고 예전에 구매해서 사용하다가 창고에 감춰뒀던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결했더니 책상도 깔끔하고 방의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물론 AS 비용을 아낄 수 있었던 것은 덤이다.

아내의 쓰리빠(슬리퍼)가 고장나서 수선집에 갔더니. [내부링크]

일을 마치고 샤워한 다음 한잠 자려고 하는데 아내가 신발을 신고 일하는 쓰리빠 (슬리퍼)밑창이 떨어져서 덜렁덜렁한다고 이것을 고쳐오라고 하길래 요즘 신발(슬리퍼) 고치는데를 보지 못했는데 어디서 고치라는 말이냐고 했더니 덕계동의 하나은행이있는 곳에 가면 구두수선방이 있다고 거기를 가보라해서 아내 일하는 곳에 자전거를 몰고 가서 고장난(슬리퍼)신발과 아내의 자동차를 받아서 덕계동엘 갔는데 요즘 온열환자가 발생한다하여 시청에서 무슨 지시가 있었는지 구두수선방에는 문이 굳게 잠겨있었다. 자동차가 오래되어서 에어컨도 시원찮은데 살짝 짜증이 나려고 했지만 아내가 수고하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어찌 짜증을 생각해서야 쓰겠는가? 아내에게 구두수선방이 문이 담겼다고 전화를 했더니 그러면 덕정에 가면 신발가게가 있으니 그곳에 가서 고치려고 가지고간 고물 쓰레빠(슬리퍼)와 같은 종류의 쓰레빠(슬리퍼)를 구해오라고 한다. 그래서 그곳 덕정역 주변 신발가게에 가서 고장난 쓰레빠(슬리퍼)를 보여주면서 이것과

동두천 왕방계곡에서 피서하고 아내 신발 순간접착제로 고쳤다. [내부링크]

스마트폰을 새것으로 바꿨더니 산길샘의 트랙리스트가 옮겨지지 않아서 그림처럼 상황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물론 스마트폰에서는 대략적인 트랙을 따라 갈수 있는데 구글지도에 얹혀서 볼수가 없게 되어서 아쉽다. 동두천 왕방계곡에 피서차 자전거를 타고 회암천을 오랜만에 달리는데 자전거길 주변에 무성한 잡초가 우거졌지만 이 자전거도로는 파주-포천간 고속도로 건설을 이유로 자전거길을 막아둔지 벌써 3년째로 풀을 깎지 않아서 간간히 도로를 이용하는 라이더 들에게 위협을 주고 있다. 언제나 이 아름다운 자전거길이 열릴지 궁금하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을 피해 아내는 일하러 일터에 나갔지만 나는 아내가 일터에 나갔는데 나홀로 집에 누워 에어컨이나켜고 누워 있기 뭐해서 항상 그러하듯이 도봉산을 갈까 의정부 안골계곡을 갈까 아니면 포천의 계곡을 찾아갈까 자전거 라이딩중에 생각이 왔다갔다 했지만 동두천 왕방 계곡을 가기로 했다. 아침 이른시간에 출발해서 카카오 맵을 이용해서 왕방계곡을 찾아가는

전화요금 미납과 도가니탕 [내부링크]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출근전 식탁에 있던 빵으로 아침 식사를 대신하고 아내가 2잡을 하게되면 반찬을 제대로 못해줄것이니 큰 국솥에 도가니탕을 끓여 놨는데 아내가 나의 출근 시에 일어나서 밥 먹었냐고 묻는다면 빵으로 대신했다고 하게되면 아내의 정성을 무시하는 셈이 될 것이니 아내의 촉에 걸리지 않기 위해 국솥을 깨스랜지에 데우고 밥그릇 하나와 숱가락 1틀을 싱크대에 올려놨는데 아니나 다를까 아내가 잠에서 깨어 밥 먹었냐고 묻든다. 그래서 밥 먹었다고 했더니 국솥과 싱크대의 씻지 않은 밥그릇을 보고 밥을 먹은줄 알고 국 맛이 좋았냐고 묻길래 엄지척을 했더니 맨날 엄지척이라면서 싫지 않는 눈치이다. 오늘은 아내의 월차 휴가라기에 집에 두고 나는 출근했는데 자전거 컨트롤러가 고장을 일으켜서 출근하는 15분 내내 조금 불안한것을 어쩔수 없는 조바심이다. 출근해서 아파트외곽청소를 위해 자전거를 이용했다. 왜냐하면 아파트의 동간 간격이 너무 멀어서 날씨는 더운데 동과 동 사이를 다니면서 청소를

아들이 출퇴근시켜줬지만 반갑지 않은 것은? [내부링크]

태풍 카눈. 태풍카눈으로 출근길 비가 내려서 아들이 나를 출근시켜준다. 반갑지 않은 현상이다. 자기일이 없어서 나를 출근시키다니. 태풍 카눈이 시끄럽다. 그러나 이곳 양주는 비교적 조용하게 넘어가는 듯하다. 물론 점심시간에 잠깐 휘몰아 치기는 했지만 이 정도는 태풍이라고 할 수도 없다. 점심을 먹고 잠시 오침을 하려는 중에 청소 아주머니가 바람에 쓰레기 집하장이 난리 났다고 해서 잠을 깨고 뛰어나가보니 지나가던 비바람이 한바탕 소란을 피우고 달아났다. 잠깐 정리해 주고 있는데 반장이 또 집하장 바깥에 있는 항공 마대 쓰레기와 스티로폼 등을 집하 장안으로 넣자고 해서 반장과 둘이서 8개동을 비를 쫄딱 맞으면서 정리하고 휴게실로 돌아왔다. 퇴근시간 아들이 전화가 왔다. 몇 시에 모시러 갈까요? 답답할 노릇이다. 겨우 150만 원 월급쟁이 아빠를 위해서 아들이 운전수 노릇을 하다니. 속에서 불이 붙는다. 어미 아비는 죽으라고 가족을 위해 일을 하는데 아들은 저렇게 태평성대인지. 물론 그러

아들에게 실망. 또 실망. 손녀 라헬이와 예나의 커가는 모습 [내부링크]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태풍 카눈이 흘리고간 잔재가 내 마음까지 불을 지르고 갔다. 출퇴근길 또 아들이 나를 돕고있다. 아들이 돕고 있으니 좋은 것이 아닌가? 아니다. 열불이 터진다. 그 한창 일터에서 열과 성을 다해 일을 해도 시원찮을 터인데 내 속을 디집어 놓고야 만다. 지 애미가 저리도 죽을 힘으로 일을 하도록 해놓고 아무렇지도 않게 수수방관하고 있으니 이거 참 견딜 수가 없은 노릇이다. 내가 그랬다. 니 엄마 저렇게 1개월 이상 일을 한다면 아마 반드시 쓰러질 것이다. 니 엄마 쓰러지면 너는 그 때부터 불행이 시작된다는 것을 명심하라! 고 했다. 그랬는데도 아무런 대꾸를 하지 않는다. 속이 터진다. 나는 이러이러한 준비를 하고 있다. 너무 걱정 하지 말아라.라든가? 무슨 말을해야지 도대체 대꾸를 하지않으니. 자동차를 가지고 나를 모시러 오면 나는 정말 속이 뒤집힌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태풍 카눈과 쓰레기 쓰레기 집하장은 멀쩡했다. 태풍 카눈을 대비하여

신북온천, 깊이울 오리고기와 부정맥 [내부링크]

신북온천 아내가 온천가자해서 그 말이 떨어지지 말자 오케이를 했다. 아들이 운전하고 나는 뒷좌석에 앉아서 가는데 어제 무리하게 손장난을 했던 탓인지 몸이 너무 피곤해서 나도 온전욕을 하면 몸이 풀릴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 신북온천은 경기 동북부의 유일한 온천이라 어린아이들과 풀장에 오는 젊은이들이 많이 와서 여름휴가를 이곳 신북온천에서 하는 모양이다. 온천욕 중에 야외 노천탕에서 오수를 즐기는 것이 나는 제일의 기쁨이다. 나는 우선 열탕에서 잠시 쉬었다가 노천탕에서 오수를 즐기기위해서 작은 깬돌로 마련된 곳에서 매트를 깔지 않고 잠을 청했는데 한참있으니 아들이 찾아와서 나의 잠을 깬다. 온천욕을 마치고 로비에 나와서 식혜를 시켜서 목을 축이고 조금있으니 아내가 마치고 나와서 식혜를 더 시켜서 집에서 먹자고 하길래 큰것 2병을 시켜서 가지고 왔다. 그리고 귀가 중에 노천에서 복숭아를 두 박스 구해서 가져왔고 오리고기를 먹자고 의기투합해서 그곳을 찾아갔다. 포천의 깊이울 계곡의 고향나

동료들과 농담도 하고, 내일은 성묘도 해야 하고. [내부링크]

청소일을 하는데 월요일은 정신이 없다. 그런데 폐지와 비닐류는 월요일 반출이 되니까 정리되지 않은 산더미같이 쏟아낸 토요일 일요일 양일간의 폐지와 종량제 봉투에 넣어져 있는 쓰레기등을 반출하고 나면 그리 크게 할일은 없다. 나는 남은 2사람보다 힘이 더 좋아서 일을 좀 빨리 정리하는 셈이다. 나는 또한 자전거를 이용해서 동과 동을 오가기 때문에 아파트 3개동을 움직이고 재털이 3개소를 청소해야 하는 일이 다른 사람보다 빠르게 할 수 있다. 내가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 것을 본 관리소장은 왜 자전거를 타느냐고 우스개 소리로 이야기 하는데 내가 3보이상 승차라고했더니 그것은 군대이야기 아니냐고 하면서 웃는다. 점심 후에 청소 작업 반장이 만나면 자기 말만 하고 남의 말은 막는 사람이라 나는 지시 사항이 아니면 같이 대화하기를 꺼려하는데 오늘은 내가 반장처럼 폐쓰레기를 각지게 쌓을거면 호텔에서 일 하자면서 조선호텔에서 청소원 뽑는다니 내가 반장을 거기 추천해주마고 농담을 했더니 조씨가 조

대지공원묘지의 부모님께 성묘하고 처제집에서 점심먹고 [내부링크]

대지공원묘지 3-2구역 21호 충북 음성군 생극면에 있는 대지공원묘지의 부모님 묘소를 항상 다니지만 묘소의 번지수를 몰라서 일부러 관리사무소에가기 전에 위치를 사진으로 남겨보았다. 이장순.최병례 묘 부모님의 묘소의 잔디가 희한하게 다 죽었다. 그리고 상석 옆에 잘 자라던 회양목 나무도 누군가 잘라버리고 그리고 죽어있어서 대지공원묘지 관리사무소에 가서 사진을 보여 주면서 어떻게 된것이냐고 물었더니 자기들도 이상하다고 한다. 나는 회양목 나무를 죽이기 위해서 관리사무소에서 제초제를 뿌려서 생긴것이 아닐까라면서 항의했더니 자기들이 그렇게 할 이유가 없다면서 지금은 시기적으로 잔디를 심을 수 없으니 내년 한식 전에 잔디를 심어주겠다고 해서 그렇게 하라고 내려왔다. 이른 아침 아내와 함께 충북 음성의 생극 대지공원 묘지에 모셔져있는 부모님의 묘지에 성묘를 하고 왔다. 갈때는 너무 이른 시간이고 날씨도 그리 덥지 않아서 쉽게 부모님의 묘소에 도착했었는데 공원묘지에 우리가 도착했을때에는 성묘하러

해피빈 적립과 ChatGpt, 그리고 프롬프트 지니와 함께 [내부링크]

해피빈 후원 #네이버 #해피빈 네이버에서 지원하는 해피빈이 있어 나는 #블로그를 열심히 운영하고 있다. 무슨 의무감을 갖고 있는 것처럼 pc로 또는 스마트폰으로 #블로그나 #카페에 글을 올리면 pc에서는 각각 100원, 그리고 #스마트폰에서 블로그와 카페에 글을 올리면 각각 200원을 적립해 준다. 그렇게 약 26일을 기록을 하게 되면 10,00원쯤 #적립이 되고 적립된 금액이 10,000원을 넘으면 나는 #불우이웃에게 후원을 하고 있다. 오늘도 10,200원이 적립이 되어 후원할 수 있었다. 10,000원이 적립되는 날짜를 위하여 나는 하루도 빼먹지 않고 글을 쓰는 것이 나에게는 정말 기적과 같은 일이 아닐 수 없다. 블로그의 제목을 잡는 것 부터 블로그 내용을 800자 이상 작성하는 것은 나에게 매우 힘든 일이기는 하다. 내가 너무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기 때문에 어제와 오늘 , 내일이 똑 같은 다람쥐 쳇바퀴 돌듯 도는 나날을 기록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고 힘든 일임에 틀림없다.

덕계동 신우아파트에서 경비원을 뽑는단다. [내부링크]

아침 일터에서 음식물 쓰레기통이 고장이 나서 열쇠를 가지고 열어봤더니 고장이났네 암튼 어제 음식물 쓰레기통 문제로 청소반장하고 다툼이 있어서 음식물 쓰레기통을 전부 열어서 역겨운 냄새를 맡아가면서 물걸레로 더러운 곳을 깨끗하게 8개를 청소했는데 주머니 속에 있어야 할 열쇠가 없다.' 하는 수 없이 음식물 쓰레기통 판매회사에 전화를 걸어서 열쇠하나를 구입했는데 제품 가격은 1,100원인데 운송비가 4,400원이라 겁나게 비싼 택배비를 지불하면서 까지 열쇠를 샀다. 어제 청소반장하고 다툼이 있고 해서 미안해서 카톡을 했더니 카톡을 씹는다. 그래서 공무원 출신 청소부 조선생의 도움으로 청소반장을 만나기로 하고 둘이 함께 청소반장 담당 아파트 쓰레기 집하장에 갔는데 거기에도 청소반장을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전화를 해서라도 사과를 하고 싶어서 전화를 했는데 전화도 씹는다. 마음이 불편하다. 아무래도 불안해서 퇴근길에 회천 4동 주민센터 취업알선 담당자에게 사연을 이야기 하고 취업하고자 했더

의정부에서 이발하고 종로에서 핵오염수 집회에 참석했다. [내부링크]

탑석역 아침 식사후 한잠자고 의정부에서 이발해야겠다 싶어서 침대에 막 자리를 잡았는데 쩨르릉 전화가 왔다. 모르는 번호다. 어제 이력서 놓고간 아파트 청소 반장이라면서 만나볼수 있겠냐고한다. 그래서 당장 자전거를 앞세워서 집에서 약 1.8km 거리에 있는 제일 풍격체 아파트에 가서 청소 반장과 면접을 봤다. 대방3차보다 훨씬 규모가 큰 아파트인데 지하주차장을 혼자서 청소를 해야한다면서 일 하겠느냐고 하길래 다음주 화요일부터 일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이렇게 빨리 취업이 될 줄은 생각을 못했는데 너무나 기분이 좋다. 8월 31일 사직서를 내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빨리 취업이 결정되어서 한결 마음이 편해졌고 급여도 더 많고 출근 거리도 대방아파트 보다 훨씬 가까워서 좋다. 물론 근무시간은 1시간이 더 많다고 한다. 면담을 마치고 대중교통으로 의정부에 있는 이발소에 가서 이발을 했는데 이 이발소는 양주 이발소 보다 작게는 20,000원이나 요금이 저렴해서 나는 매 월 가능하면 이

마트 킹에서 횟감을 사다가 오랜만에 회식을 했다. [내부링크]

아내와 같이 드라이브라도 할 겸 나들이를 했는데 어하고개를 넘어 고모 저수지를 갈까 아니면 남양주 한옥 카페를 갈까 하고 궁리하던 중에 자동차에 연료가 부족하여 포천 자금동에서 가스를 충전했다. 아내가 의정부 제일 시장에서 반찬을 구해야 한다길래 양주 옥정에도 마트가 새로 개엉했으니 거기 가자고 아내를 꼬드겼더니 거기 가보자고 해서 갔다. 비교적 큰 마트 킹이라는 곳에 들어갔는데 워낙 규모가 크고 대형 마트가 생겨서 이른 시간 부터 손님들로 북적거리는 것이다. 입구에 어디서 가져왔는지 옥수수를 왕창 쏟아 쌓아두고 4개에 2300원씩에 팔고 있다면서 아내가 값이 저렴하니 껍데기를 뜯어내고 빨리 바구니에 담으라는데 어찌나 알맹이가 작은지 이것은 값이 싼게 아니라 쌀 수밖에 없는 상품이라면서 내가 말리는 형국이었다. 매장 안에 들어가니까 참 많은 상품이 진열되어 있고 특히 수산물은 싱싱해서 횟감을 많이 준비해서 오늘 회식하자면서 아내가 가족들의 먹거리 준비에 열을 올려서 이것 저것 구해쓴

경비원이든 청소원이든 일을 해야 하지만. [내부링크]

나는 아직도 고생을 더 해야 한다. 좀 더 참고 견뎌야 하는데 보잘것없는 인간과 아무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싸워서 이기지도 못하고 일터에서 쫓겨난 것이 안타깝다. 싸우지 말걸. 싸울 것을 가지고 싸우지 형편없는 놈하고 싸우고 그래서 지다니.. 어제 중흥 s 클래스에서 경비원을 뽑는다길래 작업을 마치고 샤워 후 이력서를 갖고 찾아갔으나 마감되었다고 해서 많이 실망했고 싸웠던 것에 대한 회한이 급 밀려온다. 그래서 워크 넷을 열어서 구인광고를 찾아봤더니 덕정에서 서희 아파트 2차에서 경비원 뽑는다고 해서 이력서를 팩스로 보내고 또 찾아보니 제일 풍경채에서도 구인광고가 있어서 전화했더니 끝났다고 한다. 다시 또 확인해 보니 제일 풍경채 2차에서 아파트 외곽 청소원을 뽑는다 하여 부랴부랴 이력서를 만들어서 아파트 관리소에 찾아갔더니 청소반장이 퇴근했다면서 월요일 연락해 준다고 한다. 취직하기가 이렇게 어려운 일을 내가 스스로 복을 털어버렸으니 답답할 노릇이다. 아내는 감리회사 서진 이앤씨에

첫 출근하고 아내 치통으로 서울 수려한 치과에서 응급치료 [내부링크]

제일풍경채 첫 출근 아침에 비가 내려서 아들이 첫 출근을 시켜줘서 걸어가도 되는 곳인데 빨리도 도착했으니 거리가 약 1.3km 였다. 계약서에 싸인을 하고 지하 주차장을 담당하라고 여자 청소 반장께서 업무 범위를 지정해 주었다. 남자 청소원은 전부 아파트 지상의 외곽을 담당하는데 나만 홀로 지하 주차장 2개층 전체를 감당하는데 엄청 더워서 쩔쩔맸다. 저번 회사는 그나마 직원들의 후생 복지에 애를 쓰는 것 같은데 이곳은 식수도 제공 되지 않고 소모품도 개인이 구매해야 한단다. 공사 마무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페인트가 밟혀서 엉망 진창이고 페인트 공사중 보양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여기저기 작업원들의 발자국이 베어 있어서 지하실 전체가 청소하기에도 어렵게 되었다. 그래서 지하실은 지저분하고 청소하려면 정말 애를 먹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인듯 하고 종업원들이 근무 의욕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이 보였다. 청소원들은 불만이 가득하고 특히 지하 주차장의 경우는 환기 작업이 제대로 되

아구찜회식, 8남매에게 방통대 입학 자랑해버렸네. [내부링크]

회식 함께 일하던 박상무께서 본가가 전북 장수 인데 소규모 가내 된장 고추장을 만들어 파는 장류판매업을 하고 있으면서 강릉에서 업무를 보고 있으니 주말마다 강릉- 장수를 다니고 있다. 며칠 전에는 눈이 많이 내리던 날 박상무께서 장수에 가던날 자동차 길에서 아찔한 일이 생겼다고 갑자기 사표를 냈다고 한다. 편도 약 400km를 주말마다 다녀야 하니 교통비도 만만치 않을 뿐더러 전문 드라이버도 아닌데 장시간 운전하는것이 어려울 수도 있겠다. 나와 동년배 쯤 되어서 같이 대화가 통하는데 사표를 냈다고 하니 많이 아쉽고 나는 다시 외톨이가 된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우리 감리단은 지금 6명이 근무하고 있는데 매주 1회씩 점심식사를 하기로 해서 오늘도 점심을 아구찜으로 정하고 맛있게 먹었따. 8남매 카톡 나는 10남매로 자랐는데 위로 누나 와 아래로 동생이 둘이 먼저 가고 우리 8남매가 남아서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다. 제일 큰 형님이 86세 이고 막내가 66세로 모두 건강하게 어떤 작은 질

강릉에도 봄은 오고있다, 오늘 양주에 연휴 쉼하러 간다. [내부링크]

대관령 자전거 뒷바퀴를 새로운 타이어로 바꿔서 끼웠더니 느낌이 웬지 모르게 평소에 사용하던 쿠션의 느낌이 많이 다른것 같아서 제품이 나쁜 것인지 더 좋은 타이어로 끼워 준 것인지 암튼 아리까리하다. 날씨가 많이 풀려서 출근길도 상쾌하다. 쌓인 눈이 언제 녹을꺼냐고 걱정을 했는데 그래도 자동차 도로나 자전거 도로에도 군데군데 덜 녹은 눈이 있기는 하지만 통행에는 지장이 없다. 출근길에 오랫만에 남대천을 가르는 이마트 맞은편 다리에서 잠시 쉼을 하고 오대산인지 황병산인지 모르지만 그 산이 아마 대관령을 품고 있을 터인데 그곳의 잔설이 너무 아름다워서 내 고 품질의 카메라에 담아 봤다. 저 산은 저렇게 고운 흰 눈을 머금고 있다가 아랫동네 물 부족할 즈음에는 한방울 두방울 뱉어서 사는 인생들에게 목을 축여줄 것이이라. 나는 바쁜중에도 점심시간에는 자전거를 타고 내 숙소에 가서 내가 만들어 놓은 식사를 하고 다시 현장에 오고는 하는데 내가 생각해도 귀찮을 것 같은데도 나는 내가 강릉에 부임

정봉주 [내부링크]

https://youtube.com/shorts/wE-oBBntYAs?si=Ntx0l0wFTNGxkhJ5

2-29 발목인대치료, 임플란트 마지막 정리 [내부링크]

내가 연휴를 양주에서 보내고자 했던 것은 임플란트 마지막 치료를 받기 위해서 강릉에서 양주에 와서 진찰을 받았다. 2022년 6월에 임플란트 비용을 지불하고 무려 1년 반 만에 임플란트 1개를 완전히 심고 치료가 끝날 수 있었다. 다행히 가까운 곳에서 일을 하고 있었기 망정이지 지금처럼 강릉에서 임플란트를 했더라면 아마 중간에 중단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러나 저러나 나는 발목 인대가 심상치 않다. 그래서 또 며칠전에 강릉에서 인대 치료를 했었는데 오늘 다시 강릉이 아닌 양주에서 인대치료를 위해서 엑스레이와 물리치료를 받고 왔다. 그렇지만 발목의 인대가 성한 것은 아니다. 이게 큰 병으로 옮겨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의사선생께서는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고 하지만 나는 느낌이 아주 좋지 못해서 걱정을 하고 있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내부링크]

https://youtube.com/shorts/-cUR1iui624?si=GoqSiCndPbTUySXw

자전거 빵꾸땜, 대학생 공부책 6권 스캔 완료, 양주행 ktx 기차표 예매 [내부링크]

자전거빵꾸 날씨가 좀 포근해져서 나는 펑크난 자전거 타이어를 떼우려고 남대천 강을 건너기로 작정했다. 5일을 폭설과 자전거 펑크(빵꾸)때문에 내 가슴이 먹먹해질 정도로 답답했는데 오늘은 춥고 힘들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각오를 하고 펑크난 자전걸르 끌고 자전거 수리점에 갔다. 일요일이라서 혹시 자전거수리점이 문을 열지 여부를 미리 알아두었었다. 왜냐면 내가 미끄러운 길을 헤치면서 자전거를 끌고 강을 건너 자전거 수리점에 도착했는데 문을 열지 않는다면 큰 낭패일 것이기 때문에 어제 확인했었고 다행히 오늘 문을 열었다. 그러지 않아도 이 자전거 수리점에는 내가 강릉에 와서 2번이나 안면을 튼 인연이 있어서 주인장과 구면이기도 하다. 자전거를 보자 마자 공구래야 딸랑 2가지 즉 몽키스파나와 1자 드라이버 만 가지고도 쉽게 펑크 수리를 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내가 타이어와 튜브를 갈아달라고 했다. 타이어는 아직 쓸만하지만 뒷바퀴가 벌써 2번씩이나 펑크가 났고 강을 건너면서 뒷바퀴 돌아가는

이재명 대표님 기억하십니까 [내부링크]

https://youtube.com/shorts/iULPIPwGldA?si=2OBu94-mz9dRwiWI

점심식사는 숙소에서, 인강을 위해서 이어폰을 . [내부링크]

궂은 날씨가 일주일 이상 계속되고 있다. 길가에 쌓인 눈도 메인도로에는 제설작업이 잘 되어 있지만 이면도로나 도보와 자전거 도로는 잔설이 남아 있어서 라이딩 하는데 매우 위험하다. 남대천 둔치를 달리는 자전거 도로에는 녹지 않은 눈들이 요소요소에 뭉쳐있어서 자전거 빵꾸난후로 5일만에 출근하는데 어찌나 위험한지 등줄기가 오싹오싹하다. 자전거로 오랜만에 출근하는데 조심하느라 평속(平速)이 20km/h 미만으로 달리는데도 많은 부분에 위험 요소가 있어서 무척 힘든 출 퇴근 시간이었다. 그런데 내가 고집스레 점심식사를 나의 숙소에서 해결하는 것이 나의 습관이 되고 있다. 왜냐하면 내가 특별히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둔것도 아닌데 한결같이 숙소에 들러서 점심을 먹는 것은 점심을 위해서 자전거를 왕복 1시간 가까이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내 작업장 주변에는 점심식사를 내가 만든 것 만큼 맛있게 내놓은 식당을 찾지 못한 것과 값이 비싼것이 그 이유중의 하나이다. 내가 밥을 짖는 것은 밥이

조국, 한동원에 융단폭격! [내부링크]

https://youtube.com/shorts/2CL-yovK3dU?si=zoNPzH9BsreeGCLa

재난급여 받아서 짜장면먹으러 양주에서 파주에 갔다. [내부링크]

시에서, 도에서, 나라에서 재난급여를 받았다. 그런데 급여 받은후에 파주에서 양주로 이사를 왔는데 양주에서는 재난급여를 사용할 수 없다. 정부민원에 이사한 사람들 동일한 도.시.지역이라면 재난급여를 이사온곳에서도 사용할 수있게 해달라고 민원을 올렸는데 대답이 해결할 방법이 없는 모양이다. 그래서 짜장면 한그릇 사먹을려고 전에 살던 파주에 갔다. 짜장면도 먹었으니 파주에서 쌀도 사고, 배추도 사고, 사과도사고..ㅋㅋㅋ 암튼 먼곳까지 가서 짜장도 먹고 사랑하는 내 아내가 온김에 머리한다길래 난 지금 피시방에 들렀다. 피시방에도 코로나영향으로 사람이 드문드문 앉아있었다. 불편하기는 했지만 나라덕분에 맥주도 여러박스 사고 고기도 사고 기름도 넣고 여행한번 잘 했다.

내 아끼던 애마를 내놓다니. [내부링크]

https://www.daangn.com/articles/87535544 중고 접이식 MTB 전기자전거 ... - 중고거래는 당근마켓! 사용한지 1년된 밧데리 자전거예요. 밧데리 1개로는 30km 갑니다. 출퇴근용으로 충전기1개 보조밧데... www.daangn.com

제2의 삶, 경비원으로 취업했다. [내부링크]

https://youtu.be/fuwa5iJGax8 나는 올해 72세다. 2020.4.30까지 건설회사 에서 현장소장직을 수행했고 이제 건설회사를 마감하고 경기도 양주 에서 빌딩 경비원(소방안전보조자)로 취업에 했다. . 지난 40여년동안 경향각지와 멀리 사막에서조차 해뜨기전 출근해서 해질때까지 일하던 먼지와 소음과 안전과 공정 품질에 온갖 마음을 쓰던 일을 마치고 지난날의 열정에 대한 보상이라도 된것 같이 조용하고 잘 정돈된 환경에서 경비원으로 일을 한다 생각하니 가슴이 설레인다. 구두를 신고 출근해도되고 낯설기는 하지만 주5일근무에 해 있을때 출근하고 해 있을때 퇴근 한다는 것이 참 기분이 좋다. . 120까지 살아야하는 세상이왔으니 나는 110세까지 현장에서 일을 하고 싶은 강렬한 마음을 갖고 그러기 위해서 건강관리와 생각속도로 변하는 업무환경을 따라가기 위해 비록 경비원 업무일지라도 인터넷, 또는 엑셀이나 캐드 ,워드, PPT는 기본으로 익히면서 쉼 없이 시대의 트렌드에 함께

감추고 숨기고 꼭꼭 묶어놓은 인생. 이제 풀어놓자. [내부링크]

무엇이 그리 두려웠던가? 왜 그리 소심했나? 묻어두고 감추고 숨기려고 애를썼던 지난날들을 이제 더 감출수도 없고 숨길수도 없다. 열어놓고 풀어놓고 숨기지 말고 터놓고 살아가야겠다. 그래야 하지 않겠나? 능동적이고 긍정적이고 나타내야 하겠다.

battery charger 밧데리 충전기. [내부링크]

밧데리 자전거 충전기 이거하니면 충분하겠지?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즐거움 [내부링크]

의정부 고산지구에서 조그마한 상가 건물 철근콘크리트 거푸집 현장소장을 하고 있다. 단종건설현장소장이란 말이다. 새벽바람 맞으며 자전거로 출근하는 5km의 출근길은 이제 익숙해졌다. 자전거를 처음 탈때는 모든게 모르는게 많아서 무지 애를 먹었는데 지금은 좀나아졌다. 전기 자전거의 배터리나 유압 브레이크에 대한 사용법이 익숙하지는 않지만 조금씩 조금씩 내몸과 일체가 되어 가고 있다. 약 25분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자전거에 오를 때면 그 상쾌함이란 이루 말로 설명할 수 가 없다. 이래서 몸으로 익힌건 잊어버리지 않는다는 것인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조금씩 기억은 가물가물 하지만 자전거 타는 법은 잊히는 것이 없다. 다행이다.

미니 SD를 손에 쥐고도 찾느라 쩔쩔... [내부링크]

Mr.Blog... 깜박깜박 가끔 정신없이 잊어버려 재밌었던 기억이 있으세요? 블로그씨는 휴대폰 통화 중에 휴대폰이 없어졌다고 가방을 뒤적인 적이 있어요 그랬어요. 금방 핸드폰에서 미니 SD를 꺼냈어요. 그리고나서 SD리더기를 찾았더니 없는거예요. 설합속에 있을줄알았는데 어제 서울 다녀오느라고 가방에 넣었었거든요. 여기는 거제도인데.. 그런데 리더기에 카드를 집어넣으려고 금방 폰카에서 꺼낸 SD가 없는 거예요. 쫌 비싼건데.. 의자밑으로 떨어졌나? 설합을 열어보고 그리고 책상을 몽땅 정리해보고. 노트를 털어봤지만 안보이는겁니다. 야...이거참.. 방금 꺼낸건데. 그리고 얼마만에 털어도 않나오던 노트속에 박혀 있는 거예요. 소름이 오싹했어요. 아침에 출근하면서 나비가 온다길래 태풍전야의 바다를 카메라에 담았는데. 그리고는 SD에 있던 사진을 내컴에 저장을 했는데. 또 뭘 잘못 건드려서 애써 찍은 사진 다지워버렸어요.으~~~~~~~~~ㅠ.ㅠ 미치고 팔딱 뛸것만 같은 하루.... 사진 또

2022.04.01 네이버 AI스피커 클로바 프렌즈를 소개드립니다. [내부링크]

클로바 프렌즈는, 네이버X라인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탑재된 두 번째 스마트 스피커 입니다. 클로바 프렌즈와 기존 스마트 스피커들 사이의 가장 뚜렷한 차이는, 귀여움이 묻어나는 외모에 있습니다. 브라운과 샐리의 얼굴을 한 클로바 프렌즈는 높은 수준의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스피커가 사람들의 일상으로 더욱 친숙하게 녹아들고 싶어하는 마음을 대변합니다. 클로바 프렌즈를 보고 있노라면, 인공지능에 대해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 않죠. Specification 크기 : 72mm x 72mm x 170.3mm (브라운) / 72mm x 72mm x 166mm (샐리) 무게 : 378g 스피커 : 10W Class D Amp, 45mm Full Range, 60x45 mm Passive Radiator 정격입력전압 : 5V 정격출력전압 : 3.8V 블루투스버전 : Bluetooth 4.2 블루투스 프로파일 : AVRCP, A2DP, SPP 와이파이 지원 규격 : 802.11a/b/g/n 사

2022.5.17 템플릿 사용테스트 [내부링크]

2021년 5월 17일 도서관에서 무심코 집어들었던 책의 한 구절이 하루종일 머릿속에 맴도는 하루였다. '더 행복한 것은 하루하루가 예측 불가능하며, 누굴 만날지도 모르고 어딜 갈지도 모른다는 거죠. 인생은 축복이니 낭비하면 안되죠.' 요즘들어 무기력하게 보냈던 시간들이 머릿속에 스쳐지나갔다.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기보단 주어진 시간을 축복이라 생각하고 소중하게 써야지. 다시 힘내보자! AM 11:30 정신없었던 중간고사도 끝나고 맘의 여유가 생겨서, 주영이에게 나의 힐링장소를 소개해주었다. 마침 날씨도 너무 좋아 한참을 이야기하다 왔다. 취준 이야기하다 샛길로 새서 연애 상담도 잔뜩했다. 근황 토크만해도 웃음이 끊이질 않는 주영이랑 나. 역시 가끔은 이렇게 속얘기를 털어놓아야 머릿속이 정리가 되는것 같다. 그리고 이렇게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있음에 감사하다. Good talking! PM 1:30 오늘은 다이어트주간 중. 딱 하루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 날이다! 꾹꾹 참았

8월 27일 포천 운악산을 가다말고 돌아서야 했다. [내부링크]

운악산 어째 산에 가는 것이 그리 맘에 내키지는 않았지만 온종일 컴퓨터에 매달리거나 침대포를 매달려 있는 것이 싫어서 어짜쓰까 생각하다가 포천 운악산을 검토하고 그곳의 산행을 하기로 하고 출발. 운악산 노채마을 등산로 입구에 도착해서 내렸는데 편의점이나 음식점이 없어서 배낭에 아무런 준비없이 산행을 하다니 초장부터 마음에 부담이 되었다. 물론 집에서 식수 한병과 자두 몇개 가져왔는데 편의점이 있다면 꿀호떡이면 충분할텐데. 산이 어찌나 험한지 초장부터 오르기 시작한데 산길이 너무너무 무서웠다. 내 마음이 무서운것인지 등산로는 전혀 안전시설이 되어 있지 않았다. 정상이 해발 934.7m라는데 나는 742.2m에서 도저히 더는 못가겠는 거다. 아쉽고 또 아쉽고 생각하고 또 생각했지만 아쉬워도 발걸음을 멈추지 않으면 무슨 사단이 날 것 같았다. 너무 아쉬웠지만 고도 192m 시간상으로 약 30여분이면 도착할 것 같았지만 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하산을 결정했다. 하산하는동안 수많은 생각을 하

8월 28일 소요산에서 신나는 하루 [내부링크]

자전거를 타고 소요산을 갈까? 열차를 타고 종로를 다녀올까? 휴일이면 어떻게 시간을 보낼까 하고 철부지 인생처럼 떠돈다. 자전거를 몰고 모처럼 동두천 소요산입구까지 갔다. 조그만 배낭을 메고 올껄. 그러면 간단한 먹거리를 구해서 소요산을 다녀올수 있는데 왜 나는 준비성이 없나 하고 자책하기도 한다. 소요산 입구에는 날씨가 좋아서 행락객들이 잔뜩 모여들고 있었다. 어디선가 그늘에가면 편히 쉴만한 곳도 있을 법하고, 그냥 한번 씩 둘러보고 집에가야 하는데 나는 왜 그곳을 떠나지 못하고 배회했을까? 커피를 한잔 마실까? 아니면 섹소폰 부는 곳에가서 막걸리에 안주구하고 그곳에서 놀까 중국집가서 짜장면 한그릇 마실까 이런궁리 저런 생각을 하다가 정오가 지났다. 정오가 지나니 소요산광장은 그야말로 잔치판이다. 삼삼오오 모여 있는 곳엔 가무와 음악과 웃고 떠드는 소리가 온 동네가 잔치판이다. 나도 괜한 마음에 지나가는 커피아주머니 와 함께 앉아 술판을 벌였다. 수년만에 엄청난 양의 술을 먹었다.

방통대 컴퓨터학과 컴퓨터의 이해에 대한 교과목에 대해서 설명하라 [내부링크]

방통대 컴퓨터학과 컴퓨터의 이해에 대한 교과목에 대해서 설명하라 방통대 컴퓨터학과 멀티미디어의 이해 교과목 개요 방통대 컴퓨터학과 멀티미디어의 이해 교과목은 멀티미디어의 개념, 구성요소, 기술, 응용에 대해 학습하는 교과목이다. 멀티미디어는 다양한 형태의 정보, 즉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등을 통합하여 표현하는 기술이다. 최근에는 인터넷, 모바일 기기,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과 같은 기술의 발전으로 멀티미디어의 활용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이 교과목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학습한다. 멀티미디어의 개념과 구성요소 멀티미디어의 기술 멀티미디어의 응용 멀티미디어의 개념과 구성요소 멀티미디어는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통합하여 표현하는 기술이다. 멀티미디어의 구성요소는 다음과 같다. 텍스트: 문자, 기호, 숫자 등을 포함하는 정보 이미지: 그림, 사진, 그래픽 등을 포함하는 정보 오디오: 음성, 음악 등을 포함하는 정보 비디오: 동영상을 포함하는 정보 멀티미디어의 기

내 똥(대변), 이마트, 하나로 마트, 다이소 , 이발 [내부링크]

메모 점심을 먹기위해서는 약간의 먹거리가 필요해서 메모를 해가지고 일요일이고 해서 이마트에 갔는데 이마트에는 좋은 상품들이 참 많이 진열되어 있지만 비싸다. 다이소또는 내 숙소 가까이에 있는 하나로마트 보다 많이 비싸고 장갑의 경우 다이소 보다 무려 7배나 비싸다. 다이소에도 괜찮은 장갑이 5,000원이면 살수있는데 .. 이마트 이마트에 다녀갔다는 표시를 하고 싶어서. 하나로마트 하나로 마트에도 역시 품질은 비슷 할 것 같은데 다이소에 비해서 다소 비싸다. 그래서 주방 용품도 다이소에서 구하고 간단한 주점버리 용품도 다이소에서 구한다. 다이소에 가면 참 재미있다. 초등학교도 다니지 않을 것같은 어린 친구들이 홀로 쇼필카트를 끌고 다니면서 스마트폰으로 갖고 싶은 상품을 고르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하고 예쁘다 다이소 이발비가 많이 비싸다 혹시 이곳은 머리를 깎는데 비용이 얼마 일지 모르겠다. 내일은 전화를 해볼 생각이다. 내 똥(대변) 요즘 운동과 먹는 것을 조심하고 어제는 소주를 딱 한

긴 설날 연휴를 마치고 숙소에 복귀함 [내부링크]

남대천 가족과 설날을 충분히 쉬고 오늘은 가족이 나를 태워서 강릉 숙소까지 바래다 놓고 갔다. 5박 6일간의 설 연휴를 마치고 새롭게 또 시작하기 위해서 근무지에 복귀했다. 설날 연휴 먼곳 까지 운전하느라고 아들도 잔소리 하느라고 애쓰신 아내도 정말 고마웠다. 숙소에 와서 또 냉장고 정리와 싱크대 청소며 반찬거리를 준비해 주고갔다. 이래서 가족이란 중요한것이다.

치매예방 센터 방문, 수요일은 청소의 날, 컴퓨터 비번 분실 [내부링크]

강릉 치매안심센터 점심을 먹고 박상무가 자꾸만 치매예방센터에서 검사를 한번 하자고 하길래 그러자고 강릉 보건소엘 갔다. 치매는 미리 예방하면 좋다면서 꼭 검사를 해보자고 한다. 그래서 아무래도 한번쯤은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좋겠다 싶어서 받아보았다. 젊은 직원들이 앉아서 그림 알아맞추기 , 오늘이 무슨 날 무슨요일이냐고 묻고 또 자기가 말한 것을 한번 따라해보라면서 한 말씀하고는 내가 대답하는 것을 보는 정도로 측정을 하는 것이다. 너무 간단한 것을 검사하는 것이었다. 물론 전 혀 걱정되지 않다고 하니 다행이긴 하지만 그렇게 진단하는것은 너무 허술한 진단인듯 싶었다.. 매주 수요일은 사무실 청소하는 날로 정하고 청소를 하다가 지하수 펌프 연결하는 콘센트를 잘못 건드려서 사무실이 정전이 되어버렸네. 금새 고치기는 했지만.. 컴퓨터의 비번을 몰라서 내가 만들어 놓은 비번을 찾을 수가 없어서 거의 30분 이상을 기억을 더듬었는데도 비번이 나타나지 않아서 시공사의 신기사에게 부탁했더니 내일

출근길 비내리더니, 오후엔 눈이, pc 비번 찾았다. 파이썬 교육 [내부링크]

강릉 월드컵교(다리) 오늘은 토요일 지난 1월 27일 토요일 근무했기에 대체휴일인데 어제 내 컴퓨터의 비번을 찾지 못해서 ㅅㅣ공회사 신주임에게 고쳐달라고 약속을 했으니 출근을 해야 했다. 자전거 배터리를 준비하고 숙소를 나서려는데 비가 생각보다 많이 내린다. 일기앱에는 비가 올 확율이 없다고 했는데 숙소에서 창밖에 팔을 뻗어서 확인만 했어야 하는데 그냥 나갔더니 안되겠다. 다시 배터리를 숙소에 던져놓고 택시를 타고 출근 하려다가 휴일인데 택시까지 탈게 뭐있나 싶어서 강릉남대천을 가르는 월드컵교(다리)를 우산에 의지히고 건너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버스 또한 나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비번이기는 하지만 출근시간보다 약 10분이나 지각했다. 사무실에 도착했는데 신주임이 다녀갔는데 컴퓨터 비번을 해결하지 못했다고 한다. 걱정이 되어 동네 컴퓨터수리점에 확인해보니 비용이 만만치 않게 비싸다. 내가 치매가 걸린것도 아닌데 왜 비번을 잃어버렸을까 고민하던차에 한번더 비번을 눌렀다. 이상하리 만치

어머니 아버지께 성묘 다녀옴 [내부링크]

우리 어머니는 엄마가 보고싶지 않은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첫사랑이 없는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친구가 한 사람도 없는줄 알았습니다. 어머니 몸은 절대 아프지 않는 어떤 특별한 몸인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어렸을 때부터 아무 꿈도 품은 적이 없는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새벽에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잠드는 것을 좋아하시는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특별히 좋아하시는 음식이 없는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짧은 파마머리만 좋아하시는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얼굴이 고와지고 몸매가 날씬해지는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으신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우리가 전화를 길게 하는 것을 좋아하시지 않는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계실줄 알았습니다. 당신이 그랬듯, 나도 이제 당신처럼 내 자식의 부모가 되어보니 알겠습니다. 참으로 어리석게도 이제서야 알아차린 당신의 가슴과 그 눈물을 가슴에 담고 당신의 사랑이 ................... 우리 아버지는 단 하루라도 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줄

빗속 자전거 출,퇴근, 매화가 피었네 [내부링크]

출근길에 비가 내린다. 가슴이 두근두근 두근거리는데 어쩌겠는가? 아무런 대책도 없이 비옷도 없이 자전거 안장에 앉아서 출발. 제법 빗방울이 커지고 옷을 때리는 빗방울이 서글프게 하지만 숙소에서 출발했으니 중도에 포기 할 수도 없지 않는가? 문제는 자전거 배터리에 영향을 줄까봐서 그것이 걱정일 망정 내 몸에 부딛치는 빗방울이 걱정되는 것은 아니다. 손가락도 시리고 옷은 축축히 젖어서 모가지 안으로 빗물이 슬금 들어오지만 불과 20분 이면 이 상황도 끝일러니 ... 매화 내가 잠깐 허튼 소리를 하고 있는 사이 공사장 주변의 툇밭에는 나 몰래 매화가 피여있다. 봄이 나를 이리저리 훈련시키더니 슬그머니 봄은 고개를 내밀고 있다. 반갑다. 매화도 반갑고 날씨가 풀린것도 또한 반갑다. 비오는 현장 금년에는 비 또는 눈이 너무 자주 내린다. 이곳 강릉에는 눈보다는 비가 더 자주 오는 편이다. 눈이야 지난 겨울에 내 기억으로 3~4차례 잠깐 오고 말았지만 비는 간간히 뿌리고 가서 공사장의 실무자들

추석연휴 셋째날, 자전거브레이크패드교체, 손녀딸들 사진 [내부링크]

창밖을 내다보니. 추석 연휴 셋째 날 자전거 사고로 인하여 다친 무릎과 어깨가 많이 나은듯했으나 오늘 보니 더 도진 것 같아서 걱정이 된다. 평소 같으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해야 했지만 연휴라 문을 열어둔 병원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연휴가 끝이나 야 병원도 문을 열 것이라서 걱정이 태산이다. 자전거 뒷바퀴 브레이크패트 교체 빈둥빈둥 방에서 누워서 아픈 곳만 만지다가 자전거 뒷 브레이크가 시원치 않아서 브레이크 패드를 내 손으로 교환하기로 하고 내가 구매대행 업(?)을 하던 시절에 구매해둔 패드 브레이크 패드 1세트를 풀어서 조립을 하는데 로터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다. 여러 번 수고했지만 제대로 체결이 되지 않아서 어찌나 고생을 했던지. 브레이크패드 자가 교체 이 자가 교체 동영상을 보고 작업을 했어야 고생을 덜 했을 텐데 무식하리만치 억지로 패드를 로터에 집어넣었다. 아무래도 점검해 보고 싶어서 반바지에 반소매와 쓰리빠를 신고 헬멧도 없이 동네 한 바퀴 하겠다고 나섰는데 욕심이 생

신북온천,재인폭포,댑싸리정원,태풍전망대,마트킹 [내부링크]

신북온천-재인폭포-댑싸리정원-태풍전망대 - Google My Maps 추석연휴 5째날 아내와 자동차로 신북온천-재인폭포 -삼곶리 댑싸리정원-태풍전망대를 다녀왔다. 북한의 산천을 보고왔다. www.google.com 신북온천 여행 엊그제 추석날 가족과 함께 신북온천에 다녀왔는데 아내의 목욕가방을 그곳에 놓고 왔다고 가서 가져와야 한다고 같이 가자고 한다. 바늘가는데 실이 동행해야 마땅하지 않는가? 그래서 신북온천까지 같이 가기는 했는데 나는 굳이 온천을 해야 할까 싶어서 아내를 온천에 바래다 주고 아내 목욕하는 동안 한탄강 여행을 하고자 했다. 재인폭포 여행 그래서 한탄강 여행지를 검색했더니 재인폭포가 눈에 띄길래 그곳을 찾아갔다. 천일홍 내 블로그에서 재인폭포를 검색해 보니 최근에 그곳을 다녀온 것이 오늘까지 벌써 4번째이다. 한탄강에는 여행할 곳이 많기도 한 곳이다. 재인폭포는 연천 부곡리에 있는데 여러번 가본 곳이지만 갈때마다 주변의 자연환경이 힐링하기에 딱 좋은 곳이되어가고 있

구직활동, 아내가 퇴근, 우즈벡을 꺾다. [내부링크]

구직활동 열심히 하고 있으나 구직활동 열심히 하고 있으나 건설경기가 워낙 좋지 않아서 쉽지가 않다. 나는 건설현장에서 오랫동안 일을 해왔지만 그중 가장 오랫동안 근무했던 회사가 한신공영이었다. 무려 16년을 한신공영에서 근무했었으니 그것도 가장 왕성하고 패기 넘치던 시절이었으니 그곳의 선후배가 제일 많고 아직도 모임을 갖고 있기는 하다. 누구나 그러하듯이 이렇게 취업이 어려울때는 알음알음으로 부탁하여 취업을 한다는데 나는 왜 한신공영의 선후배에게 부탁을 하지 못하는가? 그것은 나의 열등의식에서 비롯된 것일 것이다. 한신공영의 선후배에게 한번이라도 나의 근황을 알리고 취업을 부탁해 보면 어쩌면 취업이 될듯도 하지만 어쩐지 아직 단 한번도 취직부탁을 해본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오늘도 청소작업을 하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한신 공영의 선후배가 아닌 잠시 만났거나 나의 동창에게는 취업을 부탁해보았지만 한신공영에서 근무했던 선 후배에게만큼은 부탁할 용기가 나지 않는것이다. 아마 나의

부정맥 진찰결과, 자동차 보험, 배수로청소, 대법관 부결 [내부링크]

점심메뉴 아내와 점심 같이 지하 주차장 청소를 하고 있는데 내 등뒤에 자동차 1대가 스르르 오더니 주차를 하고 젊은 엄마가 나오길래 내가 "가을을 축하합니다!" 하고 인사를 드렸더니 집으로 들어가던 젊은이가 뒤돌아서 커다란 선물용으로 포장된 사과 1개를 주고 간다. 고맙다는 말도 끝나기전에 젊은이는 바삐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버렸네. 이렇게 고마울 수가 없었다. 같은 청소일을 하고 점심시간에 작업장에 오전 마무리 하러 창고에 들어오신 여자 청소원에게 금방 받은 사과를 드렸더니 여러차례 사양을 하다가 내가 맡기다시피 주면서 주민이 주신 거라고 했더니 그 여성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는 것이다. 점심시간에 자전거를 타고 집에가서 식사하려는 중에 아내가 전화가 왔다. 가까이 있으니 점심 같이하자고. 그래서 우리 둘이는 동네 가까이 있는 식당에 가서 같이 점심을 먹으면서 힘든 일을 같이 하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 건강하게 살고 있으니 이렇게 같이 돈도 벌고 식사도 같이 할 수 있는것에 감사한 마

똑타버스타고,도봉산 신선대, [내부링크]

도봉산 신선대 - Google My Maps 도봉산 신선대를 가겠다고 나섰지만 사람이 너무 많고 나의 체력이 바닥이 나서 마당바위에서 멈춤 www.google.com 도봉산 신선대를 목표로 오늘은 비교적 등산 목표를 신속하고 간단하게 결정을 하고 집을 나섰다. 어제는 자전거 타어어 펑크로 고생을 했지만 오늘은 자전거가 아닌 등산을 결정하고 똑타 버스를 불렀다. 똑타버스는 경기도에서 시행하고 있는데 양주 옥정동 아파트 주민들을 위해 옥정동에서 덕계역을 운행하는 버스이다. 이버스를 타고 덕계역에서 1호선으로 환승하여 도봉산역에서 하차 했더니 등산객들로 붐비기 시작했다. 도봉산 역에 도착했더니 내장산 단풍관광객을 모집하는 현수막이 역사에 광고하고 있어서 잠시 나를 유혹하고있다.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여행인데 시간이 나질 않을 것 같았지만 광고를 가져왔다. 도봉산입구 도봉산 들머리에서부터 많은 산객들과 마실 나온 분들이 아침식사를 하거나 막걸리 한잔씩 마시는 그룹들이 많이 눈에 띄고 특히

아내와 양주시외곽 드라이브, 강서구청장 유세 유튜브 시청 [내부링크]

불곡산을 한바퀴 돌아서 - Google My Maps 가을비 내리는 날 불곡산을 한바퀴 돌아서 . www.google.com 아내와 함께 드라이브 아내와 함께 오라는 곳은 없지만 한바퀴 돌자면서 집을 나섰는데 연료(가스) 가 없네. 가스를 채워야 겠기에 어하터널을 지나서 무봉리에서 연료를 채우고 우리가 특별히 갈 곳이 없어서 고모저수지를 한바퀴 돌자고 저수지를 끼고 도는데 아내는 어쩌면 길눈이 그리 밝은지 내가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나는 여러번 다니는 길도 길을 잘 모르겠는데 아내는 기억력이 너무 좋아서 어떠한 것도 잊지 않고 잘 설명해주고는 한다. 언젠가 고모저수지를 돌아다니다가 광릉 빌리지가 있는 곳에 찜질방이 있었는데 그 찜질방이 보이는 것이다. 참숯가마 찜질방. 나는 찜질과 싸우나의 차이를 모르겠는데 여자들은 찜질방을 좋아하는 모양이다. 내가 찜질방에 들렀다가 가자고 했더니 오늘은 가지 않는다면서 대신 내가 거실에서 잠을 자는데 요가매트를 깔고 잤더니 허리가 아프더라고 했더

신북온천, 점심은 홍어회와 연어로 [내부링크]

신북온천 포천 신북온천 가족여행 가족이 (아내, 나, 아들) 포천의 신북온천 여행을 했다. 이른 아침에 안개가 자욱해서 아내는 안개가 걷히면 가자고 하고 아들은 자기가 운전할테니 지금 가자고 하고 티격태격하는데 아내가 이겼다. 어제 마트에서 사온 고구마를 삶고 있어서 이것이 다 익어야 가겠다고 하니 아내의 말대로 고구마가 익을때 까지 기다렸다가 출발했다. 삶은 고구마는 정말 달고 맛이있어서 내가 1개를 가지고 드라이브 중에 맛있게 먹었다. 오랜만에 먹어보는 고구마였다. 안개가 자욱한데 운전중에 스마트폰의 고전음악을 틀어놓고 여행하는 것은 그것 또한 귀를 즐겁게 하는 것이었다. 독일에서 살고 있는 막내 아들이 12월에 한국에 휴가차 와서 10일 이상 머물다가겠다고 하여 새로운 가족이 좁은 집에서 어떻게 살것인가를 곰곰히 걱정을 하다가 아들 가족이 손녀 2자매를 데려오면 숙식을어떻게 할까 고민을 잠시했다. 세어하우스니 에어비앤비 앱을깔아서 집을 구한다느니 하면서 임시 아들 가족이 거처할

에어매트리스가 도착했다. [내부링크]

해돋이 거실에서 본 해돋이 이른 아침 창문을 열면 저렇게 어하고개의 천보산을 타고 하루의 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벌써 아침의 날씨는 쌀쌀하지만 밝아오는 새 아침은 우리 인간에게 새로운 희망과 기회를 주겠지. 출근길 걸어서 출근길 걸어서 한걸음 한걸음을 걷다보면 옥정동의 아침을 맞이 하는 시가지를 볼 수 있다. 내가 걷는 시가지에는 출근시간인데도 인적이 거의 보이지 않는 것이 도시라고 할 수가 업을 정도로 한가하다. 일터까지 약 20분 남짓 거다보면 살짝 추운 아침도 슬슬 힘이생기고 춥다는 기운은 느껴지지 않는다. 지하주차장 청소 오늘도 나는 열심히 지하 주차장을 쓸고 닦고 그리고 쓰레기를 줍는 것이나의 일과 이다. 내일 년차휴가를 받아서 감리회사 면접을 봐야 하기에 몸을 좀 아끼고 싶지만 내 성격이 잠시라도 쉬는 것을 내가 좋아하지 않기에 열심히 열심히 일을 했는데 허리가 아프고 팔다리가 뻐근하다. 일을 열심히 해서 삭신이 아픈 것인지 나이가 들어서 그럴 수 밖에 없는

년차휴가, 그리고 감리회사에서 면접시험 [내부링크]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를 했다. 감리회사에서 면접기회를 줘서 두근두근 걱정하면서 똑타와 지하철을 1호선,7호선, 5호선,8호선등을 이용하여 문정동에 있는 테크뱅크를 찾아갔다. 오후 1시30분에 약속되었는데 내가 성질이 급해서 2시간쯤 먼저 도착해서 회사가 입주해있는 현대지식산업센터 빌딩을 확인해두고 이 건물 1층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기다렸다. 점심식사 약속시간 30분 전쯤 이 회사 면접관이 문자가 왔는데 오고있는지 묻는거다. 카톡 홈페이지를 보니까 내용이 거의 없어서 많이 걱정했는데 막상 회사에 들어가는 순간 깜놀했다. 엄청 규모가 크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면접이 끝나고 집에 돌아왔는데 계약서가 메일로 도착되어있었다. 너무 기분이 좋은 하루였다. 다시 감리회사에 근무하게 되었다는 것이 참 나에게 감사한 하루였다.

오전 작업을 마치고 옥정 중앙공원을 거처서 옛 청소원들과 점심. [내부링크]

오전 작업을 마치고 대방 3차에서 같이 일하던 여성들이 한번 뵙자고 해서 터덜터덜 공원을 거쳐서 중심상가에서 만났다. 옥정중앙공원 옥정중앙공원 옥정중앙공원 만나기로 한 장소를 가는 도중에 옥정 중앙공원의 분수가 맑은 가을하늘아래에서 뿜뿜뿜 뿌려지고 있었다. 공원은 잔잔한 음악과 차한잔 하고 싶은 분위기가있어 나는 가끔 이곳을 들르기도 하지만 오늘은 자전거도 없고 홀로 걸어서 터벅터벅 이길을 걸었다. 옥정중심상가 내가 사는 곳의 동 사무소가 분동되었다는 소식이 있다. 원래 양주시 회천 4동이었는데 옥정1동과 옥정2동으로 나뉘었고 내가 사는 곳은 옥정2동인데 주민센터 정식 청사는 아마 3~4년후에 신축되어 오픈하고 지금은 이곳 중심상가에 임시 청사를 23일 오픈 한다고 광고되어있다. 여자들과 점심식사 준희와 주영순 그리고 조연행 그리고 나 이렇게 3이 모여서 대방 3차에서 청소일을 처음 시작했던 일화들을 같이 공유하면서 맛있는 점심을 같이 먹었다. 여자들이지만 남자들과 달리 말하기를 좋

신북온천,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비둘기낭폭포, 주상절리, 가람누리전망대 여행 [내부링크]

신북온천 신북온천 완연한 가을날씨에 주말이면 이곳 신북온천을 가족과 함께 여행하는 것은 삶의 기쁨이다. 예전에는 몰랐던 가족간의 여행도 사실 내가 강원도 동해에 일하러 간다면 앞으로 몇번이나 더 갈 수 있겠는가? 신북온천수에 피곤한 몸을 담그고 있으면 만사 형통하게 되고 그리고 노천탕에서 파란 하늘을 보고 맑은 공기와 단풍이 익어가는 가을을 올려다보노라면 내가 신선이 되는 듯한 기분을 느낄수가 있다. 우리는 아침을 컵라면으로 떼우고 온천탕에 들어가는데 소요시간은 약 2시간 반쯤이다. 오랜만에 날씨가 화창하여 나들이겸 나온 손님들이 워낙 많아서 불황을 모르겠다. 허브아일랜드 온천욕을 마치고 어디론지 단풍좋은 곳을 찾아가보자고 하지만 아들이 많이 피곤한지 영 션찮게해서 가까운곳이라도 가자고 내가 우겨댔다. 가는 곳이라야 한탄강변이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내 맘같아서는 산전호수나 날씨가 워낙 좋아서 태풍전망대를 한번더 가보고 싶었지만 가족들의 마음이 먼곳을 싫어한다. 지나는 길에 포천 영

빗속 자전거출근, 자전거 펑크, 멸치국 준비 [내부링크]

자전거 비옷을 입고 출근했더니 정말 안전하고 비를 맞지 않고도 어렵지 않게 출근 할 수 있었다. 큰 비가 내려도 끄떡 없을 것 같은 그런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비옷 비옷이 은근히 비를 잘 막아 주는 것이다. 이번 비는 장마인듯하게 비가 자주 내리는 것이다. 공사장에도 계속내린 비에 의해서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눈내리는 숙소 퇴근해서 숙소에 와서 창밖을 내다 보니 눈이 쏟아지고 있다. 자전거 뒷 짐칸에 수건을 찾으러 갔더니 자전거가 주저 앉아있다. 뒷바퀴펑크 자전거 뒷바퀴가 펑크가 나서 가슴이 답답하다. 출퇴근이 걱정된다. 펑크 정도는 내 손으로 해결해야 하는데 내 손으로 고칠 수 없으니 이 자전거를 끌고 자전거 대리점으로 가야하지만 비는 계속내리고 바깥 날씨는 춥고 .... 금년에는 기필코 자전거 바퀴 펑크는 내손으로 고칠 수있게 기술을 연마해야 하겠다. 멸치다듬기 멸치를 넣어서 무국을 끓이면 참으로 맛이 있길래 오늘은 멸치를 다듬어 봤다. 멸치 대가리를 떼어내고 그리고

폭설, 그리고 방통대, 택시도 엉금엉금 [내부링크]

방통대 등록 방통대에 등록을 했다. 나는 새 가슴인데 가슴이 두근두근했다. 며칠이나 대학생활을 할수 있을까 싶어서이다. 아내에게 이야기 했더니 자기는 아파죽겠는데 나는 내 맘대로 뭣이든지 한다고 짜증을 부린다.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이것을 해야 한다. 강릉폭설 자전거가 빵꾸가 나는 바람에 출근을 대중교통으로 시작하려했는데 길에 눈이 너무 많이 쌓여서 하마터면 미끄러질 뻔 했다. 그래서 택시를 이용해서 출근을 했는데 택시도 엉금엉금했다. 숙소앞 숙소앞을 내려오는데 하마터면 미끄러질 뻔 했다. 정말 많이 온 눈을 구경하고 있다. 매화나무 매화나무에도 눈. 눈. 눈 눈은 나무에도 주렁주렁 메달리게 했다. 엄청난 눈이 내렸고 낮에도 계속 내리고 있었다. 공사장 공사장에도 눈때문에 제설 작업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 관리자들만 나와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주까지 계속 눈이 내릴것이라고 한다. 강릉남대천제방 강릉남대천 제방 강릉남대천의 제방에도 눈은 쌓여 있다. 남대천제방의 눈꽃 남대천 제

내 아들, 너는 바람풍(風)했구나, 폭설계속, 택시로 출근 [내부링크]

나는 바담풍해도 너는 바람풍하라고 했었는데 귀한 내 아들이 제대로 바람풍(風) 했었나보다. 먼곳 베를린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고맙구나. 공사장 주변도로 제설작업 공사장의 세륜장청소 공사장의 눈 청소 공사장의 눈 강릉에 폭설 폭설 또 폭설 눈이 이렇게 많이 오랫동안 내린 경우가 그리 많지 않았던것 같은데 요즘은 공사장에도 제설작업만을 위해서 출역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저 눈을 쓸고 치우고 쓸고 버리고 그것이 주된 일이니 협력업체 관리자들은 답답할 수 밖에.. 공사장 폭설 이 많은 눈이 다 녹아야 공사를 진행할 터인데 정신이 없을 지경이다. 남대천 제방 강릉남대천 제방과 공사장이 연해 있어서 공사장의 장비가 삐죽히 나와 있다. 남대천 제방길은 많은 산책하는 분들이 있었는데 요 며칠 ㅅㅏ이에는 그런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안보인다. 강도시험시트 오늘도 택시를 타고 출근했는데 신기하게 어제 나를 태워줬던 택시기사가 오늘 또 만난거다. 참. 택시기사님이 깜짝놀라신다. 자기가 택시 운

방통대 입학식 오리엔테이션, 해피빈 ,무료 오토캐드 [내부링크]

한국방송통신대학 강릉학습관에서 신.편입생 오티(오리엔테이션)이있었다. 신. 편입생이라야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나는 우선 맨 앞자리에 앉아서 오티를 지켜봤다. 방통대 선배께서 나와서 격려의 노래를 기타반주를 곁들여서 흥겹게 불러주고 있었다. 나는 한국방송통신대학 강릉학습관에서 불과 700여m 거리에 있는 공사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흙막이 공사의 안전관리에 대한 간단한 점검과 콘크리트 품질테스트를 하고 점심후에 오티에 참가했었다. 그런데 왜 내 눈에서 , 내 가슴에서 울컥하는 마음고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참을 수없이 흐르고 있었다. 참으려해도 가슴속에 울컥이는 그 무엇이 내 마음을 요동치고 있었다. 내가 가보지 못한 대학에 입학했기에 그 기쁨과 또한 스쳐지나간 날들이 머릿속을 환희 들여다 보여 주던 그런시간이었다. 야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55년동안 대학을 졸업하지 못한 인생의 열등의식과 패배의식이 내 잠재의식속 한켠에 자리잡고 생활을 했었다. 누가 나더러 넌 고등학교밖에 나오지 못한놈이

흙막이 장비 반입, 동태탕, 난방비, pc리모컨 [내부링크]

흙막이용 장비 강릉모아미래도 아파트 건설공사를 2023년 11월 16일 착공한지 2개월여 만에 흙막이용 장비가 반입되고 있다. 여러가지 행정 절차와 울타리 설치 ,세륜장 설치 , 부지내 지장물 철거와 현장 사무소를 구입하여 꾸미기 까지 많은 시간을 준비한 후에 드디어 본격 업무가 시작된 것이다. 날씨도 포근해서 작업장이 활기를 느끼던 하루였다. 남대천의 석양 강릉 이마트 남측 남대천 에서 바라본 2024년 1월 12일 16:59분에 촬영한 오대산의 석양. 강릉의 날씨는 풍속이 다소 강하게 불어 오는 것을 제외하면 수도권의 날씨에 비해서 비교적 따뜻한 것 같다. 숙소의 난방비 숙소의 난방을 개인보일러를 이용하다보니 혹시 난방비 폭탄을 맞을까봐 조심하고 또 조시했는데 10만원 아래로 가스비가 청구되었다. 아껴서 사용하면 난방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같고 또한 1월과 2월을 보내고 나면 난방비는 거의 나오지 않겠지? 동태탕 약 2개월 간의 기나긴 된장찌개의 훈련을 마치고 드디어 동태탕

빗속 걸어서 퇴근 53분 ,성경필사 다시 시작 [내부링크]

걸어서 퇴근 점심을 사서 먹을까 아니면 숙소에서 먹을까 생각을 하다가 자전거를 열심히 밟아서 숙소에서 잘 만들어 놓은 콩나물 국으로 맛있게 먹고 다시 현자으로 나가는데 왠걸. ... 바깥에는 비가 내린다. 자전거를 그대로 두고 택시를 잡아 타고 뛰어갔다. 택시비가 5,300 원이다 . 내 책상 교회를 나가야 하는데 교회당은 많은데 내가 아직 마땅한 교회당을 찾지 못해서 열심히 타자 성경에 매달리고 있다. 또 글씨도 정돈이 되지 않아서 성경필사를 다시 시작했는데 내가 지난 2015년 2월 2일 구약 성경 창세기를 시작으로 신약성경 요한계시록 까지 2015년 10월 24일까지 약 9개월에 거쳐서 기록했던 것을 더듬어 보면 그때는 어떻게 그런 힘이 생겼는지 알 수가 없다. 참 대단한 역사를 이루었다. 비오는 강릉남대천 뚝방길 퇴근시에 자전거가 없으니 대중 교통으로 부지런히 가도 숙소까지 40분이고 걸어가도 1시간이니 걷기로 했다. 남대천을 따라서ㅓ 걷는데 비가 내리는듯 구름만 잔뜩 껴 있

막내아들 두라가 휴가를 마치고 독일로....pdf to txt 삼겹살 파티 [내부링크]

아들이, 막내 아들이 인천공항이라고 하면서 전화가 왔다. 막내 아들의 전화번호를 갖고 있지 않아서 모르는 번호를 가끔 씹는 경우가 있는데 우연히 전화를 받았더니 아들이다. 강릉남대천석양 1개월의 한국에서의 휴가를 마치고 독일로 간다면서 지금 인천공항이라고 했다. 홀로 독일에 떠 밀리다 시피 독일에 가더니 개인 사업을 차리고 두 손녀을 만들어 낸 내 아들이 자랑스럽고 고맙고 또 한편으론 미안하기도 한 내아들이다. 지난번 내가 양주 집에 갔을때 가족끼리 신북온천에 가서 아부지 때밀어 주겠다면서 굵은 손으로 때 밀어주던 아들. 지 엄마를 닮아서 도전하고 그리고 이겨내고 홀로 독일에서 창업하고 잘 키워 가고 있으니 고맙고 장하다. 며느리와 손녀딸들은 며칠 후에 구정전에 출국한다고 했다. 내가 워낙 먼곳에 있어서 귀하고 이쁜 라헬이와 예나 두 손녀를 한번이라도 더 보고 싶은데... 강릉남대천 강릉남대천석양 저녁에는 왠지 된장찌개만 먹는 것이 은근 질려서 마트에 가서 삼겹살을 사다가 냄비에 구

계란찜, 라헬.예나 독일, 신천지, 비행기소음 [내부링크]

손녀(라헬, 예나)들이 한국에서 휴가를 마치고 독일로 간다며 공항이라면서 며느리가 전화가 왔다. 이제 가면 또 2~3년은 후딱 갈텐데 언제 또 이 귀한 손녀딸들을 만나 볼 수 있으려나. 강릉에 왔을때 못가게 잡아둘껄.. 계란찜 아침에 일어나 무엇으로 식사할까 하고 생각다가 계란이 있어서 유튜브에서 도움음 받아 계란찜을 한번 해 봤다. 오븐에 8분을 넣고 끓였는데 물을 너무 많이 넣었는것 같다. 역시 계란이 있으면 뭐든지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먹을 수 있구나 싶었다. 쓰레기 버리고 오는데 엘리베이터에 공고가 붙어있다. 비행기 소음을 보상해준다고. 하긴 강릉에는 공군부대가 매일 전투기 훈련하는 소리가 너무 심해서 깜짝 놀래는데 오래 살아온 시민들은 습관이 되어서 별로 신경을 쓰는것 같지 않은데 나같은 사람은 놀래기도 했다. 신천지 전단지 낮잠을 자고 있는데 갑자기 대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있어 나가보니 아름다운 여자 2분이 전단지를 나누워 준다. 신천지 교회에서 전도하는 분들이다. 날씨도

눈길에 미끄러져 손가락과 발목에 이상이 생겼다. [내부링크]

왼쪽허벅지와 왼손가락 내가 왜 이럴까? 택시를 이용한다고 내 가정 경제에 얼마나 도움된다고 엄청 많이 쌓인 눈위를 자전거를 이용해서 출근하다니. 숙소를 나서서 잠깐 내리막길을 조심스레 내려가는데 위험해서 자전거 브레이크를 잡는 순간 미끄러져서 낙차했는데 순간 하늘이 새카매졌다. 순간 정신을 잃었다. 출근길 쌓인눈 정신을 잃었으면 자전거를 숙소에 두고 택시를 타고 가면 될것을 무식하고 지혜없는 사람이 그대로 강행을 했더니 눈이 얼어붙어서 자전거를 앞으로 전진시킬 수가 없었다. 남대천 다리위 눈 도대체 나는 어떻게 해야 정신을 차릴런지. 경사진 자전거 도로가 몇군데 아니기 때문에 그나마 달릴 수 있겠것만 너무 심했다. 어렵게 어렵게 출근은 했지만 이건 아니지 했다. 너무 무리한 행동이었다. 발목도, 손가락도 허벅지도 통증이 이만 저만 아니다. 적당히 견딜려고 했는데 안되겠다. 내일은 정형외과 병원에가서 진찰을 받아봐야 하겠다.

우리어머니,우리아버지, [내부링크]

우리 어머니는 엄마가 보고싶지 않은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첫사랑이 없는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친구가 한 사람도 없는줄 알았습니다. 어머니 몸은 절대 아프지 않는 어떤 특별한 몸인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어렸을 때부터 아무 꿈도 품은 적이 없는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새벽에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잠드는 것을 좋아하시는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특별히 좋아하시는 음식이 없는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짧은 파마머리만 좋아하시는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얼굴이 고와지고 몸매가 날씬해지는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으신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우리가 전화를 길게 하는 것을 좋아하시지 않는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계실줄 알았습니다. 당신이 그랬듯, 나도 이제 당신처럼 내 자식의 부모가 되어보니 알겠습니다. 참으로 어리석게도 이제서야 알아차린 당신의 가슴과 그 눈물을 가슴에 담고 당신의 사랑이 ................... 우리 아버지는 단 하루라도 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줄

술,술,술, 목에서 피--거의 한달동안 술을 먹었더니 [내부링크]

목에서 피가 나온다. 참. 나도 무식하기 짝이없다. 왜 그리 술을 이기지 못하고 이렇게 밤마다 술을 마시는가? 어리석기 짝이없다. 적당히 한잔씩 하는 것이 좋을 텐데도 말이다. 참 정신나간놈아닌가?

구글에게 감사함 [내부링크]

나는 구글의 이메일을 2005년 10월 한국에 산업연수온 베트남친구 =타이=의 권유로 등록하여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네이버.다음, 야후등 여러 포털에 가입하여 메일을 이용해 봤지만, 용량이 무진 작고 첨부파일의 경우 거의 일주일이면 지워지기 일쑤인데 , 구글은 무려 7기가바이트까지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나는 구글을 너무너무 사랑한다. 구글지도,구글문서, 구글달력,구글크롬,구글 피카사,구글번역..... 계산기 없을때 간단하게 구글검색창에다 산식을 입력하면 바로 계산기가 되기도 한다. 참으로 유용한것들이 많기도하다. 구글지도는 우리나라의 경우는 크게 도움은 안되지만, 일본, 미국등 선진국들의 지도는 정말 집하나하나까지 다 볼 수 있을정도이니 이 얼마나 대단한가...? 그래서 왠만한 자료, 회사자료포함해서 ,,어떠한 자료도 거의 구글메일을 웹 하드처럼 사용하고있다. 더구나 Picasa2 는 사진을 간단히 편집, 보관하기 참 좋게 만들어 놨다. 그런데 이번에 구글에서 크롬이라는 것이 나

92세,울아부지,어짜까이,어째야 쓰까이... [내부링크]

92세이신 우리아버지,, 건강하게 살아주신 귀하신분. 인터넷의 사진첩을 유심히 보시는 중이시다. ------------------------------------------------------------- 추석날, 92세된 울아버지. 40여명된 자손들 앞에서 신이 나셨습니다. 큰아들이 돈좀 벌었는지, 운동장만한 테레비를 거실에 놨는데 울아버지는 그 테레비 앞에서 볼륨을 이빠이 틀어놓고 혼자 피식피식 웃으셨습니다. 테레비에서는 흘러간 70년대 드라마가 울 아부지눈을 붙들었습니다. 흘러간 드라마가 너무 재미있으셨던 모양입니다.(언뜻보니 허장강,장동휘,,님등등이 출연했던,) 자식들은 테레비 앞에서 술상을 놓고 도란도란 오랫동안 못다한 이야기들을 하면서 시끄러워 얼굴을 찌뿌리기도 하고 손주,꽃손주들은 이리뛰고 저리뛰고 신나게 뛰 놀다가 테레비 소리가 너무커서 귀를 막고 난리 법석이었다. 그런데도 아무도 그 테레비의 볼륨을 줄일 수 없다. 귀하고 고마우신 아버지, 대식구를 만들어내신 장본인

콘크리트 비파괴 검사 [내부링크]

콘크리트 비파괴 검사(Non-Destructive Testing, NDT)는 콘크리트 구조물의 품질, 무결성, 특성을 파괴하지 않고 평가하는 방법이다. 다양한 비파괴 검사 기법이 있고, 각각의 기법은 특정 목적과 상황에 맞게 사용된다. 여기 몇 가지 일반적인 콘크리트 비파괴 검사 방법을 알아보자. 초음파 펄스 속도(UPV) 검사: 이 방법은 초음파 파동이 콘크리트를 통과하는 속도를 측정하여 콘크리트의 품질, 균열, 공극 등을 평가한다. 초음파 파동의 속도는 콘크리트의 밀도와 탄성에 영향을 받는다. 레이더 검사(Ground Penetrating Radar, GPR): 전자기파를 사용하여 콘크리트 내부의 이물질, 공극, 균열 등을 탐지한다. GPR은 콘크리트 덮개의 두께, 철근의 위치와 깊이를 파악하는 데에도 사용된다. 해머 타격 검사(Rebound Hammer Test): 탄성 해머를 콘크리트 표면에 타격하여 반발력을 측정함으로써 콘크리트의 경도와 강도를 간접적으로 추정한다. 간단하고

신북온천. 전통주 산사원 [내부링크]

신북온천 아내가 신북온천에 가자해서 아들과 세 식구가 함께 오랫만에 온천 여행을 했다. 온천욕을 하고 나면 몸의 릴렉스함을 느낀다. 온천에는 항상 많은 손님이 오기도 한다. 어린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은 온천 풀장이 있어 수영복을 갖춰입고와서 여름의 야외 풀장을 마음껏 즐기고 있다. 나도 열탕과 냉탕 온탕을 번갈아 이용하면서 몸의 피로를 풀었다. 야외에 마련된 매트에 누워 한동안 자고 있는데 누가 깨워서 일어나니 아들이었다. 이런때 자식이 있다는 것이 참 행복함을 경험하는 것이다. 아내도 아들도 온천욕을 한것이 만족함을 느끼는 것 같았다. 버섯판매장 농가 맛집 아내는 포천에 가면 버섯판매장을 꼭 들러서 버섯과 잡곡이나 계란을 산다. 그곳에는 참 많은 버섯들이 있고계란이나 잡곡이 동네 마트보다 값이 싸고 상품도 좋은것 같다. 위치는 신북면 갈월리 251-2 계란과 잡곡등을 구하고 옆집의 버섯 요리집에서 버섯찌개를 점심에 온 가족이 맛있게 먹었다. 신북온천에서 온천욕을 마치고 그리고 점심도

자전거 라이딩-은 현 소요산 [내부링크]

23.6.4 은현 소요산 더정 - Google My Maps 자전거 라이딩. 소요산 입구에서 쉼 www.google.com 오늘도 53km를 자전거 여행했다. 아내가 파주에 머리하러 간다면서 같이 가자는 것을 나는 등산을 가고 싶어서 거절하고 아내 혼자 보내놓고 등산 준비를 하는데 또 아들이 등산 같이 가자고 한다. 그래서 내가 퉁명스럽게 너 혼자 가거라. 제발 소요산도 가보고 천보산 등 산을 가든지 자전거를 타고 어디론가 가라면서 아들의 요청을 뿌리치고 집을 나오니 한편 마음이 짠하다. 같이 갈걸 그랬나? 하면서. 나는 아들이 좀 더 적극적이고 긍정적이었으면 좋겠는데 나에게만 그런지는 모르지만 항상 부정적인 것처럼 보이고 몹시 피동적이고 해서 항상 아들에게 불만이 많은 편이다. 혼자 집에 두고 나오는 내 마음이 좋을 리 없다. 아들이 잘 되기를 바라지만 잘 되고 있는지 아니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도대체 알아낼 방법이 없으니 내가 아들에 대한 불만이 항상 쌓여 간다. 나는 자전거 드

아파트 외곽 청소에도 기능도가 높아야 한다. [내부링크]

쓰레기 집하장 이런걸 두고 폭탄이라고 한다. 좀 많은 쓰레기가 나왔다. 그래도 아파트 청소원으로서 해야 할 일이지만 이러한 단순 작업이라 할지라도 일처리하는 속도를 빠르게 하기위한 아이디어는 필요하다. 넘쳐나는 쓰레기를 아파트 입주민들이 좋아할리가 없다. 빨리 정리하고 정돈해야 쓰레기를 집하장까지 가지고 나왔는데 불편하거나 불쾌하게 만든다면 아파트 청소원으로서의 덕목이라 할 수 없다. 작업하는 시간이 짧기때문에 가능하면 작업을 효율적이고 빠르고 그리고 환경미화원으로서의 주변환경이 잘 정돈되도록 해야 한다. 전문 청소업체와 같은 기능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우리들의 작업은 외부에서 흔히 보이는 것들을 정리하는 것이다. 오늘은 공무원 출신 조선생이 자기 쓰레기통에 물청소해야 하는데 도와달라고 한다. 날씨가 너무더워서 쩔쩔매는데 내가 힘이 조금 더 남아서 가서 잠깐 도왔더니 고마워 한다. 내일도 좀 도와달라고 한다. 물론 도와줄 예정이다.

무더운날씨 신한은행 발목 충격치료 [내부링크]

나는 작업시작하기 전과 작업마무리하는 오후 1시에 지상층에 있는 재떨이를 청소하는것과 아파트 37층,33층 28층으로 구성된 8개 동의 계단을 청소하는 것이 나의 작업 범위이다. 요즘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바깥에서 재떨이를 청소하는 것도 힘들지만 계단실을 청소하는 일이 견디기 힘든 일이다. 왜냐하면 계단실에는 외부와 연결된 창문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환기가 전혀 되지 않기 때문에 계단실에서 일하는 것이 정말 괴로운 일이었다. 여성 청소원들은 점심 식사시간에 모여앉아서 반찬은 각자가 집에서 가져오고 밥만 현장에서 지어서 같이 먹으면서 이런 저런 삶의 이야기들을 하면서 맛있게 먹고 있다. 작업을 마치고 아내와 같이 신한은행에 폰뱅킹 하는 법을 배워야 했다. 다행히 은행원이 잘 도와 줘서 일을 제대로 해결할 수 있었다. 은행일을 마치고 병원에가서 발목치료를 받았는데 어떤 병원에서는 주사를 놓는데 이 병원 의사샘은 주사를 놓는 것은 위험하다고 해서 이 병원이 진짜 기술자인가 싶어서 신뢰가

자전거 고장수리 재차 요청, 기술인협회등록,아내는 대상포진 예방주사 [내부링크]

풍경채 출근시간에 작업장 부근의 빈터(옥정동 1045)에서 대방 1차 아파트를 바라보면서 한컷을 만들어 보았다. 청소업무라는 것이 그리 쉬운것만은 아닌것이 종일 넓은 주차장 구석구석을 찾아서 쓰레기를 찾는 일 부터 배수로의 쌓여있는 쓰레기를 마포걸레로 닦아내는 일은 힘들고 지친다. 테크뱅크 입사서류 완료 나는 가슴이 새가슴인듯 하다. 테크뱅크와 입사 약속을 했으면 믿으면 될터인데 입사가 됐을지 아닐지를 지레 겁을 먹는 것이 나의 심정이다. 테크뱅크에 보낸 입사서류가 하나씩 하나씩 해결이 되어 가는 중이다. 오늘은 기술인협회에 정식 신규회사로 등록이 되었으니 조금 안심이 된다. 새로운 회사 테크뱅크는 오랜만에 귀한회사를 만난것 같다는 느낌을 갖는것이 전에 근무하던 회사는 같은 회사 직원끼리 만나는 것 조차도 금지했는데 그 이유는 서로 정보를 공유해서 회사를 헐 뜯을까봐서 그런것 같았다. 자전거는 도대체 언제 고쳐질것인가? 내가 남을 너무 믿는 경향이 있다. 알톤 자전거가 8월 7일 고

한양공고, 청소원 사표내고, 내 전공으로 취업 했다, [내부링크]

산문에 기대어 산문에 기대어 출근전에는 가끔 "겸손은 힘들다" 유튜브를 즐겨 본다. 시사 뉴스와 내게는 소중한 지식들이 있는 창고이기 때문이다. 송수권 누이야 가을 산 그리메에 빠진 눈썹 두어날을 지금도 살아서 보는가 정정(淨淨)한 눈물 돌로 눌러 죽이고 그 눈물 끝을 따라가면 즈믄 밤의 강이 일어서던 것을 그 강물 깊이깊이 가라앉은 고뇌의 말씀들 돌로 살아서 반짝여 오던 것을 더러는 물 속에서 튀는 물고기같이 살아오던 것을 그리고 산다화(山多花)한 가지 꺾어 스스럼없이 건네이던 것을 물꼬 물꼬 내가 일하는 곳의 수영장 기계실을 청소용 도구함을 비치하고 청소용구들을 씻는데 사용하는 물받이 즉 빨래터가 이렇게 임시로 만들어져 있다. 여자 미화원들이 주로 걸레를 빨거나 바닥청소를 하고나서 걸레에 묻어있는 오물을 씻는 장소이다. 퇴근길 퇴근길 공유자전거를 이용했다. 자전거를 공장에 수리보내놨기 때문에 요줌 며칠 동안 걸어서 출퇴근 하는데 오늘은 퇴근길에 걸어서 집에 가자고 하니 많이 힘이

테크뱅크, 반장의 지적질, 탑석역 이발 [내부링크]

무제 이번에 입사하게된 테크뱅크에서 빨리 공사현장이 개설되어야 지금일하고 있는 아파트 청소하는 일을 마칠 수있는데 취업은 되었지만 아직은 아파트 지하실 주차장의 더러운 바닥을 열심히 닦아야 한다. 배수로청소 아줌마 반장으로부터 지적질당함 퇴근무렵 여자 반장이 뛰리릭 전화가 왔다. 스마트폰 모니터를 보니 반장아줌마다. 아줌마- 아저씨(짜증스런 목소리로)! 엘리베이터 청소했어요? 나- 응 아줌마- 뭘 청소를 해욧! 세재만 뿌려서 흘러 내렸드만 아줌마- 내가 다 딱았어욧 나- 내가 닦았는데. 아줌마- 세제(향기나는세제)만 뿌렸뜸마. 내일부터 깨끗하게 딲으세요. 나-아라써! 나는 이런 지적질에 딱 질색이다. 이런 일들을 참을 수있어야 하는데 영 화가나고 부끄럽고 기분이 드럽다. 일이 힘든것은 아닌데 이런게 기분이 나쁘고 나를 못견디게 한다. 삼성TV AS 신고 삼성 스마트 TV가 말썽이다. 스마트 티브이는 스마트해서 좋기는 하지만 가끔은 속을 썩인다. 속을 썩이는 것이 다름이 아니라 리모컨

방지턱청소, 공원벤치에서 한잔, 내 인생의이력서 정리 [내부링크]

출근길 걸어서 출근하는 길은 제법 쏠쏠한 재미가있다. 약 20여분간의 걸음걸이로 횡단보도 큰거 2개를 건너면 일터이니 이 깊어가는 가을을 걸어가는 기분은 상쾌하다. 배수로청소 반장과 방지턱 청소 반장 아주머니가 지하주차장 방지턱 청소를 나와 둘이서 같이하잔다. 어찌나 꼼꼼하게 청소를 하던지 나는 반장아주머니의 부름에 살짝 짜증이 났지만 포커페이스로 함께 현장내에 있는 과속 방지턱에 끼에였는 먼지를 제거했다. 자동차가 달리다가 과속방지턱을 지나면 타이어가 닿으면서 타이어를 긁어서 모여진 검정고무티끌을 물걸레로 닦아 주는 일인데 역시 힘을 박박주어야 검은티가 없어진다. 일을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데 반장도 2찍이었다. 처음에는 윤석열을 내가 비판했더니 윤석열이 뭐가 잘못했느냐더니 내가 이러저러한 일들을 생각해 보라고 달랬다 설명했다를 반복했더니 강하게 윤석열을 칭찬하지 못하더라. 10여개의 지하주차장 과속방지턱 청소를 마치고 편의점에서 음료수 한잔 사주겠다고 하길래 같이가서 음료수

걸어서 출근, 배수로청소, 부정맥 검사, 마즙과 알로에 쥬스만들어주 아내에게 감사 [내부링크]

출근길 걸어서 출근했다. 어제 퇴근길에 비가 내려서 자전거를 일터에 놓고 퇴근했더니 출근할 방법이 애매했다. 버스를 이용하자니 20여분 기다려야 하고 똑타(양주시 신형교통수단)를 이용하려했는데 역시 15분 이상 기다려야 했다. 그래서 걸었다. 걸어서 출근 어제 비가 내린 탓에 날씨 쌀쌀한데 걸음걸이가 상쾌하다. 등교하는 학생들, 출근하는 차량들과 거리는 비교적 붐비지 않고 걷기도 좋은 아침이었다. 걸어서 18분이니 걸어서 출근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그러나 자전거는 내 몸과 항상 함께 해야 한다. 왜냐하면 퇴근후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그래도 동네 마실 용으로는 자전거가 제격이다. 배수로에도 쓰레기 가득 청소에도 요령이 있다. 여자반장님이 급하게 찾는다. 11동에 민원이 생겨서 그곳에서 만나자고. 그래서 만나서 무슨 민원이냐고 하니까 11동 주변에 오줌을 쌌으니 그것좀 청소하자고 . 우리 둘이 11동 지하주차장 주변을 돌아봤으나 오줌을 발견하지는 못했는데 아파트 주변에 설치되어있

5월 25일 콘크리트 압송관 해체 [내부링크]

오늘의 상품 등록 현황 19개 콘크리트 압송관해체 22년 5월 25일 안전불감증을 아무리 소리쳐도 우리네 고정관념은 해결의 방법이 없다. 멀쩡한 타워크레인같은 첨단 장비를 놔두고 그 타워크레인 조종사가 시공팀과의 이면 계약-계약이 아닌 구두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타워크레인이 움직여 주지를 않으니까 저런 위험한 일을 버젓이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70m가 넘는 아슬아슬 위험한곳에 숙달되지도 않은 근로자가 저렇게 허공에 메달려서 30kg이 넘는 파이프를 해체하고 있는 것을 쳐다보고 있자니 다리가 후들후들 쳐다보는 사람의 심장이 두근두근하는데 그저 쳐다보고만 있어야 했다. 근로자들에게 미안하고 이 사회의 그늘진곳, 행정이 미치지 못한곳에서 일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모먼트매일루틴챌린지 아침에 양치질을 하는데 뭔가 이물감이 생겨서 뱉어보니까 며칠전 치과에서 떼운 치아땜빵 부분이 떨어져 버려지지않고 내가 붙잡았다. 이것은 정부에서 무료로 한다지만 1개를 덧씌우는데 1만 몇천원이었던

5월 30일 내 손녀딸들의 커가는 모습을 담아봄 [내부링크]

오늘의 상품 등록 현황 23개 22년 5월 30일 타워크레인해체 내 손녀딸들의 출생일 라헬 2019년 7월13일 예나 2021년 10월18일 아침 출근하려는데 어디선가 키득키득 웃는 소리에 애들 할머니께 뭐냐니깐 손녀딸들 노는 모습이 카톡에 3장이나 왔단다. 그래서 이 귀한 천사들의 동영상을 합쳐서 여기에 기록한다. 그래서 보니까 큰놈 라헬이 1052일 그러니까 2년 10개월 반 되었고 작은놈 예나가 224일 7개월 되었네. 웃고 떠드는 모습이 고맙다. 저렇게 쉴새없이 움직이고 천방지축으로 커가는데 이 아이들 둘을 키우는 며누리가 애 많이 쓴다.우리네 자랄때는 밭에서 밭을 매다가도 출산을 하고 정짓간에서 밥을 불을 때면서 밥을 짓다가도 출산을 하고 엄마등에 업혀 같이 밭을 매고 머리에 이고 등에 업고 읍내에 나가 장사도 했었건만 요즘이야 저렇게 아이들이 뛰놀고 쉴새없이 옹알거리니 키우는 엄마가 예 같지 않고 힘이들것은 뻔한 일이다. 며누리가 참 고생많이 한다는 생각이 든다. 둘째 손

5월 28일 독바위 공원에서 쉼 [내부링크]

오늘의 상품 등록 현황 30개 22년 5월 28일 날씨도 화창하고 내 기분이 업되어서 아내가 마련해준 토마토와 찹쌀떡을 배낭에 매고 자전거를 몰고 독바위 공원엘 갔다. 집안에서 뒹그느니 밖에 나가면 훨씬 좋기 때문이다. 집을 나서는데 아내가 사진을 찍어준다. 멋있다고 . 싫지가 않다. 집에서 약 1km 정도 거리에 있는 독바위 공원엘 가서 여장을 풀었다. 공원 한 가운데 자리를 잡고 돗자리를 펴고 간단한 소품들을 다 내려놓고 웃통을 벗어 놓고 바지까지 벗고 양말 또한 벗어놓으니 안방같은 기분이다. 살짝 살짝 스치는 이름모를 꽃들에서 풍기는 꽃냄새가 이리도 좋을까? 여러마리의 까치도 공원에 나와 같이 놀아준다. 강아지를 데리고나와서 같이 훈련시키는 젊은이 들도 보이고 산책나온 동네 주민들도 여럿 보인다. 한참을 이곳에서 쉬어 놀다가 배가 고프니 또다시 짐을 싸가지고 집으로 간다. 오늘은 오후 2시부터 프로야구가 시작이다. 왜 오늘은 2시부터 야구를 시작하는가? 현재 1등을 가고있는 S

6월 2일 내 몸은 종합병원으로 변해가고 있다. [내부링크]

웨어러블 심전도검사 나는 지금 내 몸이 #종합병원으로 손색이 없다. #부정맥에다 협심증에다 #녹내장 의심에다 귀에서 윙윙거리지 않나 #치아가 이상해서 #치과의원을 찾아갔더니 #임플란트를 해야 된다고 하고 전립선 비대증으로 전립선약을 먹고 있고 가끔 발목이 이상해서 놀래기도 한다. 오늘은 아들의 손목에 이끌려서 아침일찍 #의정부을지병원으로 달려갔다. 직장인이 병원에 자주 드나드는 것은 참 민망할 일이지만 내 몸보다 중요한 것이 없으니 직장이 중요하지 않은것이 아니지만 그래도 더 중요한것이 나의 건강일터이니까. 그래서 의정부 을지병원 #심장내과에 가서 웨어러블 #심전도 기계를 내 몸에 부착한채 예약해둔 안과에 가서 #녹내장관련 점검을 했는데 정말 왜 나는 이럴까? 내가 분명히 녹내장 검사를 하겠다고 예약을 했는데 검사를 끝마친 의사 하는 말이 자기는 #백내장전문의 이기 때문에 녹내장은 별도의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한다. 그래도한마디 #항의 한번 하지않고 돌아섰는데 지금 생각하니 부아가치

6월 4일 부정맥을 이기려고 천보산을 다시 밟았다. [내부링크]

어하고개-투바이고개-천보산-천보산휴양림-동교낚시터 오늘은 #어하고개-투바이고개-천보산-천보산휴양림-동교낚시터를 돌아 집으로 왔다.https://www.google.com/maps/d/edit?mid=188tfKnyEK9yIIlKsh4gQZMaEm6Py4C4&usp=sharing 천보산-동교낚시터 - Google My Maps 부정맥을 이기려고 천보산을 올라서 14km의 산행을 했다. www.google.com 천보산 가는길 지난 5월5일 #천보산등산을 위해 그림의 이곳을 지나다가 갑자기 머리가 하애지는 것이었다. 그래서 오른쪽 사진속의 왼쪽 나무에 기대에 5분정도 쉬었다가 산을 오르는데 도저히 더 이상 산행을 할 수 없어서 이곳에 누워 있다가 #하산길에 왼쪽 사진의 평평한 곳에서 #서너시간을 누워서 쉬고 있다가 집으로 돌아왔었다. 그런후에 #의정부# 을지병원에서 진찰하는 중인데 #부정맥에 #협심증이란다. 어찌 내게 이런 일이 있으랴 하고 1개월 이상을 마음속에 불안을 안고 살아가다가

6월 6일 구매대행으로 돈을 벌겠다고? [내부링크]

구매대행 #구매대행을 한다고 3년여 동안을 열심히 매달리고 시간을 투자했는데 돈벌이가 되냐고? 숫자상으로는 2022년 5월 1개월동안의 구매대행으로 발생한 #매출액이 100만원에서 4만원이 모자란다. 거기의 #이익금이 얼마냐고? 내 계산으로 1개월의 구매대행으로 발생한 이익금이 20만원쯤 된다. 그러면 20만원이 순이익일까? 지금 두건의 상품이 배달도중 #잠적했다. 15만원 상당의 상품이 증발된 셈이다. 이 불편하고 답답한 일을 왜 나는 쉬지 않고 계속하는 것일까? 지나간 3년동안 이 일에 목을 메면서 붙들고 있는 것은 나에게 아주 즐거운 #소일거리이고 새로운 상품을 만날 수있는 기쁨이 있는것이다. 상품을 #쏘싱하는 일과 쏘싱함으로 상품에 대한 지식이 다소 늘어나는 것 . 그리고 컴퓨터 사용능력이 확실하게 늘었다는 것이 가장 증요한 이유이다. 지난 5월에 상품 쏘싱하고 올리는데 필요한 #반자동프로그램을 구입해서 사용해보니 제법 사용하는데 재미가 있어서 이다. 그 이름이 #윈들리라는

6월 9일 심장초음파 검사까지 마치고. [내부링크]

#의정부 #을지병원 #심장내과 에서 오후 3시에 #심장초음파 검사를 해야 하기에 부지런히 나의 오전업무를 진행했다. 거실벽아트월 거실과 주방에 #아트월을 #시공중이다. 자재는 #세라믹타일이다. 왜 설계를 #거실벽에 #세라믹타일로 설계했을까? 질감좋은 #마감재가 얼마든지 있었을텐데 타일을 마감재로 설계한 이유를 모르겠다. 장터국수 오후3시에 의정부 을지병원에서 #심장초음파 검사가 있다고 출근전에 아내에게 11시 20분까지 현장에 와 달라고 약속을 하고 기다렸는데 #아내가 나를 데릴러 와야할 시간이 되었는데도 소식이 없어서 아내에게 전화를 했더니 전화를 받지 않는다. 전화를 받지 않는 일이 거의 없었는데 중요한 약속을 잡아놓고 전화를 받지 안는다. 내가 거듭 서너번 전화를 돌렸는데도 소식이 없다. 순간 걱정이 몰려온다. 아내에게 무슨일이 있나? 왜 전화를 받지 않을까? 잠이 깊이들었을까?혹시 ? 오만가지 잡생각이 밀려온다. 그래서 우선 #열차를 타고 병원에 갈 요량으로 #덕계역으로 사무

6월 5일 라이딩은 내 삶을 풍족하게 해준다. [내부링크]

산길샘은 나의 친구 오랫만에 #라이딩을 했다. 날씨가 그리 맑지는 않았지만 봄이라 작은 #개울곁에 자전거 도로를 따라 가면 #형형색색의 꽃들이 품어주는 #꽃향기는 #라이더들에게 무척 #싱그러운 선물을 안겨주는 것이다. 빨리 달릴 필요도 없다. #배터리 자전거 이니까 달리는 중간에 가끔 #자전거패달을 스쳐주기만 하면 이 자전거는 마음껏 달려준다. 내가 어찌하여 이렇게 좋은 친구가 내게 왔을까 생각만 해도 즐겁다. 쉬엄쉬엄 자전거 패달을 밟아도 내 자전거는 시속 20km는 달려 준다. 충실한 나의 #동반자이다. 자전거 배터리도 충분하다. 지난 2일과 3일 이틀동안 이자전거로 출퇴근했으니 20km의 배터리를 먹었다. 이자전거의 운동능력은 50km 인데 20km 를 먹었으니 나머지 30km는 달릴수 있는 여분이 있기에 내가 라이딩하는 코스는 웬만하면 충분하기 때문에 자전거 배터리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날씨도 #후덥지근 한데 집에서 들어누워서 #선풍기와 싸움을 한다면 그것 또한 귀찮은일

6월 12일 자전거를 타고 광릉수목원에 다녀옴. [내부링크]

광릉수목원 - Google My Maps 옥정동에서 고모저수지거쳐서 광릉수목원까지 www.google.com 아침부터 자전거라이딩을 하고 싶었는데 어디로 가느냐가 제일 관심사였다. 옥정중앙공원을 거쳐 회암교를 달고 올것인가 아니면 의정부에 다녀올까 , 그것도 아니면 동두천 소요산을 갈까 하다가 배터리 용량도 체크할 겸 어하고개를 넘어서 고모저수지에서 커피한잔 할까해서 그곳으로 결정을 하고 어하고개를 넘기로 했다. 그런데 집에서 어하고개까지의 집에서 2.2km중 약 1km정도가 경사도가 너무 심해서 자전거 배터리 5단을 올렸는데도 내 발품을 120%올리지 않으면 자전거가 정지할 정도였다. 숨을 헐떡이며 어하고개 정상에 도착해서 잠시 숨고르기를 하고 그냥 내려갈까 아니면 가던길을 갈까 하고 고민하다가 고모리저수지에 가기로 했다. 어하고개 정상에서 포천으로 내려가는데 역시 급경사지역이라서 자전거 속도가 35km를 넘는다. 자전거 브레이크를 밟는 것은 자전거를 병들게 하고 속도를 줄이지 않

6월 7일 녹내장관련 안약을 투여하고 있다. [내부링크]

덕계역 회천21단지 오늘은 #날씨가 초 #가을날씨 처럼 무척 하늘도 맑고 #미세먼지 하나 안보이는 좋은 날씨였고 기온도 살짝 #쌀쌀하는듯 하다가 햇빛을 보니까 완전 #가을 날씨처럼 스치는 기온이 너무 좋았다. #회천19단지에서 #회천21단지를 내려다보니 저멀리 #불곡산과 #수락산이 금방 손에 잡힐듯 가까이 보인다. 오늘도 #3일간의 #연휴를 보내고 일터에 나왔는데 어쩐일인지 숨이 많이 가쁘다. 지난 #토요일과 어제 #월요일 #조금 무리한 일을 했던 탓인지 내 가슴에서 울려오는 숨소리가 무지크게 들리고 계단을 밟아 올라가는 가슴이 먹먹할 정도로 숨이 가쁜것이 역시 내 체력이 고갈 되었는듯 하다. 그런데 #녹내장의 #진단을 받았지만 3년전에 #안약을 넣었을적에 눈이 따가워서 견디기 힘들었었는데 이번에는 처방된 #안약을 넣었더니 의외로 효가가 있는듯 한것 같이 느낌이 좋다. 그래서 이 #녹내장약을 열심히 바르고 또한 #인공눈물을 열심히 발라서 눈을 보호 해야 하겠다. 오후에는 #설비부 김

6월 13일 길을 가다가 방귀가 나올것 같으면 ..... [내부링크]

나의 뱃속에는 무엇이 들어있는지 궁금할때가 참 많다. #방구를 #시도때도 없이 낀다. 길을 가다가 방구가 나올것 같으면 가던 걸음을 멈추고 한쪽 다리를 살짝 올리고 #괄약근을 최대한 풀고 그리고 #아랫배에 잔뜩 힘을 들여서 #기합을 주면 방구가 #폭탄터지듯 터진다. 그러면 속이 시원하지만 지나가는 #행인이 들을까봐서 민망하기도 하다. 집에들어가서 동네에서 방구를 낄 경우가 참 문제가 많다. 아무도 없는 줄 알고 방구를 끼고 나서 #엘리베이터를 탔을 경우 이건 정말 민망스럽기 짝이 없는 노릇이다. 좁은 공간에서 방구 냄새는 참 불쾌하기 짝이 없는데 젊은이들과 만났을 경우 방구를 참지 못하고 뱉었다면 낭패다. 그러잖아도 나이들어서 젊은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거나 좀.... 그런데 방구 낀것을 들키기라도 할라치면 이건 조상의 망신이 아닐수 없다. 내 아내는 그런 내가 안타까웁게 보이는 것인지 알로에를 마시면 방구를 줄일수 있다고 시도 때도 없이 #알로에 한컵씩을 내게 가지고와서 나를 위로한다

6월 01일 잠실야구장에서 기아타이거즈와 두산베어스 경기를 관람했다. [내부링크]

오늘의 상품 등록 현황 8개 22년 6월 1 일 잠실야구장 40여년 만에 #잠실 야구장에를 갔다. 40여년전에는 내가 내 아들을 데리고 갔었는데 이번에는 바뀌었다. 아들이 나를 데리고 야구장에 갔다. #격세지감이다. #두산베어스 와 #기아타이거즈가 경기를 하는데 내가 오랫만에 야구장을 갔다. 내가 좋아하는 #기아타이거스가 요즘 경기력이 좋아져서 응원할 만한 것인데 날씨도 좋았고 50다된 아들이 자기 어렸을적에 야구장에 데려다준 것을 갚기라도 할 모양으로 나에게 표를 내밀어서 다녀왔다. 응원구호와 #치어리더들의 아름다운 율동 . 관람객들의 환호화 탄성들은 오랫만에 삶의 기가 살아 있음을 알려주는 것 같았다. 나도 소리높여 응원하고 싶었지만 늙었기 때문에? 아니면 내일 병원에 진료를 받아야 한다는 강박관? 어찌 됐던 내 목소리에서 함성은 나오지 않았다. 아마 술이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이리라. 멋진경기 였다 7:3. 내가 응원한 기아타이거즈가 이겼다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젊음의 함성을

6월 24일 비가 그치려나? 겨우 하루 뿌렸는데... [내부링크]

비가 그치려나? 겨우 하루 뿌렸는데...

6월 25일 자전거를 타고 동네 긴길 한바퀴 [내부링크]

독바위공원 독바위공원팔각정 독바위공원 옥정중앙공원자전거길 쉬는 날이면 나는 머리가 복잡해진다. 산으로 갈까?침대에 머리를 쳐박고 잠을 잘까.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라이딩을 할까.... 부산하게 배낭을 꾸리고 산에 갈 요량으로 준비를 하는데 아내는 산에가는 것을 말린다. 승용차를 타고 소요산을 갈까 하다가 간단하게 자전거라이딩 두어시간하기로 하고 자전거를 몰고 나섰다. 자전거 달리는 시간에도 참 생각이 많다, 어하고개를 넘어 포천을 다녀올까? 아니면 장림고개를 넘어서 왕방계곡을 다녀올까하고 생각하다가 애라 그냥 간단히 동네 한바퀴하자 하고 회천교를 지나서 독바위 공원 팔각정에서 쉬다 돌아왔다. 공원안에 있는 팔각정에서 잠시 쉬면서 스마트폰 뉴스도 보고 이런저런 염려 근심들을 많이 만들어 보았다.

6월 29일 50년만에 아내가 집을 나갔다. [내부링크]

내 아내가 집을 나갔다. 결혼한지 무려 50여년 만에.... 출근길에 나를 붙잡더니 자동차 키를 주면서 이 자동차로 비가 내리니 자전거 타지말고 자동차로 출근하라면서. 집을 나간 이유인즉슨. 처제가 강원도에 팬션을 얻어놨으니 오랫만에 늙은 두 자매가 하루 쉬었다 온다고 하면서 집을 나갔다. 걱정이다. 오늘 저녁은 무엇을 해서 저녁식사를 할 것이며 빨래는 어떻게 하고 그리고 내일 식사는 어떻게 하며 출근할때 옷은 어떤 옷을 입고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50년만에 집을 나갔으니 집을 나간 사람의 마음이 편할리야 없겠지만 그래도 잘 놀다 오라고 현금 카드에 돈이나 두둑 넣어 줄껄...

7월 06일 아내에게 미안함. [내부링크]

아내에게 너무너무 미안하다. 허리가 아프다고 무릎이 아프다고 한지가 하루이틀이 아닌데도 나는 바쁘다는 핑계로 귀찮아서 나몰라라 하고 무심히 보냈는데 아내는 무척 힘들어 하는 것을 요즘 많이 느낀다. 걷지도 못하고 누웠다 일어날라치면 온 몸을 이용해서 젖먹던 힘까지 모아서 일어나는 실정인데도 내가 퇴근하고 들어오면 토마토며 감자등 먹거리를 만들어서 내 입가에까지 갖다 주고는 한다. 귀찮을 것 같은데도 아내는 내가 먹고싶어할 것 같은 데도 귀찮아 하지않고 먹거리를 만들어 주는데 나는 정작 아내가 아프다해도 남의 일보듯이 하는 내가 밉다.

6월 27일 오랫만에 직원들과 식사를 [내부링크]

오랫만에 맛있는 고기를 먹었다. 점심인데 백세주도 마셨다.

7월 8일 임플란트 마지막 점검날이다. [내부링크]

상품 1개를 가지고 한참 서로 티격태격하다가 내가 포기를 했다. 구매대행이라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 쏘싱을 하는데도 한계가 와있다. 더이상 쏘싱할 상품이 보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내가 겁이 많아서 원가가 10만원 넘는 것은 두려움이 있다. 혹시 반품이라도 나온다면 데메지가 크기때문에 가능하면 10만원 미만의 상품만 쏘싱을 하고 있고 또 어린이 제품 화장품, 식품 의약품이라고 표시되는 것은 쏘싱하기기 마뜩치 않다. 그런데 어쩌다 한두개씩 팔아도 이게 내 노력에 대한 대가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이윤을 너무 올리는 것도 쉽지 않고. 이윤을 올린다 하더라도 워낙 원가가 낮은것에 이윤이 붙여져 봐야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저 이 업무를 함으로 해서 컴퓨터와 가까워지는 일 밖에 더없다.

7월09일 무조건 찾아온 정청래국회의원- [내부링크]

오랫만에 서울 나들이를 했다.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행해지는 5만명 민주시민의민주당 개혁과 혁신적 당헌 당규 개정서명 동의 보고및 이재명 당대표 출마요청,및 지지선언 대호이 참여했다. 날씨가 더운데도 많은 당원들이 참여했고 정청래 김남국 조수진 서영교의원께서 참여하여 민주당의 장래에 대해서 많은 설명을 해주었다. 우리부부는 너무 덥고 견디기 힘들어서 중간에 대회장을 빠져나와 나무그늘에서 쉬다가 왔다. https://www.youtube.com/watch?v=k8_-xk-Xw2g 서영교의원 정청래의원 정청래와 이수진의원 김남국의원 국회의사당

7월11일 반품 반품 반품... 허허..... [내부링크]

내가 무슨 장사를 하겠다고 그랬을까? 몇개 재미있게 판매되다 싶었는데 #반품세례다. 구매대행 하지 말라고 그만큼 늙은 아내가 말리는데 내가 기어히 이일을 #투잡으로 하고 있으니 #아내는 애가 타는 모양이다. 내 #실수도 있고. 또 #고객들의 요구도 크고 해서 .. 익숙해지면 괜찮겠거니 하지만 아직은 몇개의 #반품만도 , #응대하기도 참 어렵다. 그나마 고객과 #커뮤티케이션이 쉽기 때문에 이제는 익숙해져 가는 중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이것이 나의 생활에 무슨 #이익이 있으랴.싶다. 오늘은 #쥬얼리에 좀 집중해서 #쏘싱을 했다. 그게 무슨 도움이 될까마는 젊은 여자분들은 그것이 필요한듯 하다. 그러나 이제 두어달 되었지만 그중에서도 자주 팔리는 상품이 있다. 그 #상품을 나도 한번 사용해 봐야 하겠다.

6월 28일 이틀째 비가내린다. [내부링크]

비 바람이 분다. 아침에는 비가 오지 않았는데 출근을 해서 잠시 근무중에 세찬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린다. 비가오는날 출근하는 것은 아내가 데려다 주기때문에 훨씬 출근길이 쉬워 보인다.

7월 28일 여름휴가 첫날인데 갈곳이 없구나. [내부링크]

밤새도록 필리핀 젊은이와 상품 취소관련하여 티격태격하다가 오늘로 미루었는데 그래서 아침부터 이 문제를 해결하고나니까 특별히 할일도 없고 하여 자전거를 몰고 공원엘 가볼까 하고 나갔지만, 공원도 특별히 맘놓고 쉴곳이 없고나. 독바위 공원을 들러서 중앙공원까지 돌았지만 나혼자만을 휴식할만한 쉼터가 없어서 그냥 돌아설 수밖에 없었다. 휴가인데, 휴가인데 벌써 하루를 먹었구나... 옥정중앙공원 옥정중앙공원

8월 03일 아주 기가막힌 제품을 보자 [내부링크]

오늘은 시에서 점검이 나왔다. 단장은 휴일임에도 점검을 위해서 출근을 하셨다. 오늘은 공유 자전거를 사용해 보기로 했다. 비용이 얼마나 들어갈까? 자전거 없이 출근했으니 오늘은 공유 자전거를 빌려타고 출근해야 하겠다.

8월 06일 찜질방 .거의 2년만에 가봤다. [내부링크]

오랫만에 . 아마 2년은 넘은듯 하지.... 찜질방에를 갔다.거의 2년만이었다. 무리하고 무리했더니 너무 찌뿌듯해서 동네 벤취에 나가서 빵과 음료를 마시다가 생각중에 옥정 중심상가에 있는 찜질방엘 갔다. 오랫만이었다. 거기에서 실컷 쉬고 나왔더니 시간이 오후 3시쯤 되었다. 나오면서 중앙공원 한바퀴 돌아서 집에 왔더니 통닭을 시켜준다 맛있게 먹었다. xxx 은?

7월 27일 내일부터 휴가인데.. [내부링크]

내일부터 휴가인데 오란곳 없고 갈곳도 없다. 나혼자 떠나는 것은 매우 좋은일일텐데 혼자 떠날수도 없다. 떠나면 지리산이나 오대산, 설악산정도 다녀오고싶은데 그럴수도 없다. 반품을 했다는데 반품을 받을려니 이거 참 난감하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이번 휴가때는 구매대행을 본격 공부좀 해볼까? 지하 배수판설치 콘크리트수정 옥상방수 옥상방수 옥상방수 근린시설 콘크리트타설

7월 25일 나는 왜 이렇게 외롭고 고닯픈가? [내부링크]

머리가 띵 하다. 어디에 내 마음을 둘 곳이 없는 듯 하고나. 쉬지않고 뛰건만 생활이 나아지지 않는다. 내가 욕심이 많은가? 그럭저럭 살면 되건만 왜 생활비는 계속 늘어만 가는건가? 답답하고 속이 많이 상하구나. 아들의 문제가 제일 크다. 자기가 필요한 비용만 댄다면 더이상 아쉬울것이 없는데 나는 쉴 시간도 없이 뛰어 다니건만 도대체 이 한가족하나 해결하지 못하다니 참담하다. 자기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 사용료만이라도 지불해야 할터인데 오늘은 , 내일은 하고 아들과 담판을 짓겠다고 했건만 도대체 아들을 여기까지 끌고 왔으니 그 책임은 내것이 아닌가? 오늘은 아들에게 너가 필요한것은 너가 만들어 써라 하고 한마디 하고 싶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그놈에게 또 충격을 주는 것은 아닌지 싶어서 말을 꺼내지 못하고 애먼 아내만 괴롭히는 마음이 안쓰럽고 한스럽다. 회천19bl 우리단원들 양주회암사 양주 회암사

8월 16일 가을이 오기는 오는가봐 [내부링크]

출근길이 참 상큼하다. 며칠동안 폭우가 쏟아지고 기상청에서도 엄청난 폭우가 올 것이라고 했는데 그래서 나는 중요한 휴일에 산행도 제대로 못하고 말았는데 출근길은 상쾌하고 벌써 가을이 오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현장을 한바퀴 돌아보니 공사장도 70%정도 공정이 올라가고 있다. 역시 지금은 공사를 장비와 좋은 제품으로 작업을 하기때문에 인력이 옛날에 비해서 현저히 작은 인원으로도 공사를 할 수 가 있는 것이다. 나는 하루에 한두번씩은 아파트 최상층에 올라가서 한층씩 내려오면서 방 구것구석을 점검하는 것이 나의 일이다. 29층에서 한개층 한개층을 내려오면서 점검을 해도 근로자는 겨우 1명 또는 2, 3명밖에 없다. 그만큼 일손이 작에 든다는 것이다. 근로자들과도 대화좀 할라치면 그들도 시간이 돈이기 때문에 시간을 할애해서 대화에 응해주지도 않는다. 대다수는 중국인들인데 그들과는 스마트폰의 번역기로 어렵지 않게 대화를 하고 소통을 할 수있다. 사무실에서는 내가 현장에 항상 부지런

8월 07일 오! 로또 3등.... 나에게도 이런일이 생기다니.제1027회 [내부링크]

#제1027회 #로또3등. 내게도 이런 일이 생기다니... 내게 돌아온 로또 3등 그 #사연은 이러했다. 지난 8월2일 #여름휴가를 끝내고 #출근했는데 김이사가 나에게 #1만원을 주면서 내 #휴가중에 직원들 끼리 점심을 먹었는데 내가 빠졌으니 빠진 #점심값이란다. 그래서 이게 왠 떡이냐 하고 그날 아뭇 생각 없이 #점심시간에 점심을 먹고 나오는 길에 #편의점 #로또방에서 로또 한장(5000원)을 구했다. 한주일간의 업무를 마치고 어제 #토요일 이른 새벽에 #스마트폰으로 이것저것 써칭을 하고 #휴일인데 시간을 어찌보내야 하나 하고 날씨를 #검색해 보니 종일 비가 내린다 했는데 창밖에는 잔뜩 찌뿌리고 있을뿐 비는 내리지 않았다. 그래서 아침 먹기도 그렇고 해서 #옥정중심상가에 가서 #해장국이라도 한그릇 먹을까 하고 #자전거를 몰고 #상가에 갔는데 마땅히 먹음직한 #음식점이 보이지 않아서 #편의점에서 #크림빵 하나와 #꿀호떡 #한봉지 그리고 #음료수 1개를 계산대에 올렸더니 음료수가 #1

8월 15일 오늘은 지장재일이란다. [내부링크]

사실상 어제 #지장사에 가서 #108배를 올렸어야 했다. 그런데 어제는 등산이 중요했기 때문에 지장사에서 참배올리는 것을 중지하고 지장사를 품고있는 #도락산 #일주하고 왔다. 그런데 아내가 매월 초하루는 지장사에서 참배를 한다고 해서 그럼 가자고 아내를 일으켜 세워서 지장사 예배에 참배를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오늘이 음력 #초하루가 아니고 음력 18일이다. 그리고 #지장재일이라고 한다.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봤더니 매월 음력 18일은 지장재일이라고 나와있네.. 108배를 올리는 동안 땀방울 흘리는 것이 매우 보람된 일이라고 나는 생각해서 지장사에를 가면 108배를 우선올리고 그리고 법회에 참여를 한다. 오늘은 #천도제가 끝난 다음이라서 신도들이 몇분 오지 않았다. 오신 신도들도 대부분 할머니들 뿐이다. 백발의 할머니들이 삼배를 하는 모습은 참 #경건하기까지 하다. 나는 108배한 다음에 법회에 참여해서 지장경을 게송할때 #지장보살이 끝날때까지 절을 한다. 지난 법회에서 시작했다. 아

8월 11일 점심식사때 술한잔 했다. [내부링크]

점심시간에 동두천의 별별장어집에서 오랫만에 산삼주라고 이름붙여진 술을 먹었다. 맛이 괜찮아서 한참 마셨다. 그리고 집에서 마시고자 10병을 택배로 시켰다. 오늘은 오랫만에 무료나눔을 했다. 무료나눔이라야 32gb usb 를 나눔했다. 오늘은 장사가 되지 않았다. 단 1건도 팔리지 않았다. 좋은 결과가 나오겠지만..

7월 20일 자전거 앞바퀴 바람이 또 부실하다. [내부링크]

7월 4일 자전거 튜브를 새것으로 바꿨는데 또 부실하다. 불과 보름만에... 아마 바퀴에 못이 박혀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뒤 바퀴는 몇개월이 지나도 바람이 새지 않는데 이게 왠일일까? 은근히 자전거 수리점을 의심하게 된다. 의심하지 말아야 하는데. 자전거의 바퀴는 앞바퀴가 항상 일을 많이 하는 것 같다. 그러니 자주 사고가 나는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회천19bl 배수판 배수판

자전거 비옷준비, 자전거출퇴근 걱정없다. [내부링크]

세륜장 금년에는 비교적 비가 많이 와서 작업이 많이 지연되고 있다. 오늘도 새벽부터 비가 내려서 출근시에 대중교통이냐 자전거를 이용할 것이냐로 이리저리 걱정을 하고 그러나 자전거를 이용했다. 여전히 날씨는 차겁고 얼굴에 뿌려지는 가랑빗방울은 조금 귀찮게 하지만 불과 20여분을 견디는 일이 항상 똑같다. 공사장이 진흙탕이다. 공사장에 나갔더니 여전히 진흙탕이다. 공사장의 진흙탕의 길을 정리하지 않으면 저 육중한 장비의 이동이 불가능해서 공사는 진행할 수없다. 굴착기가 외롭다 이 장비가 하루 15개 이상의 구멍을 뚫어야 손익분기점에 도달한다는데 요즘은 계속 비와 눈과 싸워야 하니 1일 평균 8개를 넘기지 못하여 장비 업자는 망연해 하는 것 같다. 자전거비옷 오늘은 자전거 비옷을 구매했다. 내가 자동차가 없는데 출퇴근이 쉽지 않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니 걸어서 20분이상을 걸어서 나가야 버스 정류장을 만날 수있다. 시간 잘못 맞추면 10분 이상을 버스를 기다려야한다. 택시를 타자니 또 그

강릉남대청, 안목해변, 경포호,강릉중앙시장 라이딩 [내부링크]

경포호- 교동- 강릉중앙시장-강릉남대천 - Google My Maps 2024.2.18 남대천을 가로지르고 안목해변으로 경포호를 돌아서 교1동과 중앙시장을 거처서 라이딩했쓰 www.google.com 날씨가 포근해서 마음이 움직였다. 방구석에 누워서 꼼지락도 하지 않는다는 것 보다 바깥에 나가고 싶었다. 그래서 최근 비교적 가벼운 옷차림으로 자전거를 몰고 출발을 했는데 내가 항상 그렇듯이 준비가 꼼꼼하지 못해서 실수를 한것이다. 날씨가 15 안팍인것으로 생각해서 가벼운 옷차림을 했는데 왠걸 강릉남대천 고수부지를 진입하자마자 손가락끝이 추워서 얼얼해지는것이다. 숙소로 되돌아가서 방한복과 방한장갑을 바꿔입고 올까하고 생각도 했었는데 그대로 강행을 했었다. 강릉안목해변을 도착했는데 햇볕은 따사로운데 바람의 세기도 그닥 쎈편은 아닌데도 너무 추워서 양지바른곳을 몇번 거쳐 쉬면서 손가락을 녹여야했다. 목표지가 강포호 였기 때문에 숙소에서 강포호까지야 1시간정도면 가는것인데 이보다 더 추웠던

신북온천으로의 라이딩은 무모했으나 . [내부링크]

https://www.google.com/maps/d/u/0/edit?mid=1Hpa8joYhLUMjFmz91GgWsBhXzF2EsfI&usp=sharing 왕방산 -신북온천 - Google My Maps 2023.3.26 왕방산을 거쳐 신북온천을 돌아 동두천으로 돌아오는 60km를 강행군한 라이딩 www.google.com 장림고개- 예다함공동묘지- 신북온천을 돌아 동두천 소요산 역으로돌아서 라이딩을 했는데 생각해보면 무모한 일이었다. 깔딱고개를 넘어서 신분온천으로의 라이딩 어깨통증 때문에 망설이고 또 주저하다가 네이버지도를 펼쳐두고 목적지를 포천 신북온천리조트로 설정하고 경유지를 장림고개 -상아골계곡 오토캠핑장 이렇게 설정하여 구글 KEEP에 저장했다. 그리고 출발하면서 내가 이런 무리한 라이딩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많은 망설임이 있었다. 내 아내도 오랜만에 파주 미장원에 간다면서 어깨가 많이 아프면 동네 찜질방에서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나오면 어깨 통증에 도움이 될 거라고 특별

내영혼에 신령함을 주셔서 하나님과 교통하게 하옵소서 [내부링크]

2009-01-10일 토요일 의 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 나이다. - 아멘 – 주님! 내가 가는 곳마다 주님을 만날 수 있게 하옵소서. 내 영혼이 주님의 은혜받아 주님의 가장 가까이에서 있게 하옵소서. 오직 주와 함께 있을 때의 기쁨을 알게 하옵소서. 주 여호와여, 나는 이 곤고함에서 주의 도우심을 구하옵니다. 오늘 이순간도 경제적엔 곤고함으로 내 영혼이 피곤하오니. 주님께서 새로운 힘과 은혜를 내리옵소서 내 의지가 강하게 해주옵시고 , 내 감각이 돋아나게 해주옵시고 , 나에게 용기를 내리옵소서. 내 영혼에 신령함을 주셔서 하나님과 교통하게 하

엘리사는 누구인가 [내부링크]

엘리사는 구약성경에 등장하는 이스라엘의 예언자입니다. 그는 엘리야의 제자이자 후계자로, 북왕국 이스라엘에서 활동했다. 엘리사의 이름은 히브리어로 "하나님은 구원"이라는 뜻이다. 그는 밭을 갈고 있던 중 엘리야의 부름을 받고 그의 제자가 되었다. 엘리야는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그를 선지자로 세웠다. 엘리사는 엘리야의 사역을 계승하여 바알 숭배를 타파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힘썼다. 그는 많은 이적을 행하여 하나님을 증거하였다. 엘리사의 주요 이적은 다음과 같다. * 요단 강을 가르고 건넜다. * 과부의 기름병을 기름이 넘치도록 채웠다. * 엘리사 생도의 부인에게 두 아들을 주었다. * 죽은 사람을 살려냈다. 엘리사는 북왕국 이스라엘의 암울한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며 백성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가르쳤다. 엘리사의 삶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교훈을 준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사람은 큰 일을 이루게 된다.

정형외과에서 진찰했는데 허리가 휘었다고. 눈이 그치니 봄이 오는가? [내부링크]

이른새벽에 일어나니 왼쪽 엄지손가락이 퉁퉁부어있고 도대체 손가락을 사용할 수가 없다. 겹쳐서 오른쪽 발목이 딛고 일어설 수가 없이 아파서 주저 앉을뻔했다. 내가 병원을 싫어하기는 하지만 도저히 버틸 힘이 없었다. 그래서 구글링을 해서 정형외과를 찾았더니 더나은정형외과 가 숙소에서 가장 가깝고 이른 아침 07:00 에 문을 연다해서 날씨도 포근하고 해서 자전거를 타고 출발 진찰비와 주사비 일찌기 더나은정형외과를 찾아서 갔는데 역시 이른시간에 병원은 문을 열었고 07:10분쯤 되었는데 벌써 환자가 일찍 치료를 받고 나와서 내가 3등쯤 되는 것같다. 그런데 진찰하던 의사선생님이 간단히 문진을 하더니 엑스레이 기계를 직접 조종하는데 발목이 아프다는데 겨드랑이 밑에서 발목까지를 스캔하는 것이다. 그리고 치료비가 200,000원이 넘어서 깜놀했다. 물리치료(도수치료) 포함해서 그 비용이니 가난한 사람은 병원에 들어가지도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의사선생은 조금 퉁명스런 표정이고 간호사와 종업

8월 14일 도락산 한바퀴돌고 더위먹었나? [내부링크]

도락산한하퀴하고 더위먹음 - Google My Maps 무지더운 8월14일 덕계역에서 도락산 한바퀴하고 더위먹었는지 롯데리아에서 아들이 데릴러옴. www.google.com 도락산 한바퀴상황 일기예보에 종일 비가 온다고 예보하지만 나는 도락산을 한바퀴 하기로 결정을 했다. 집을 나서서 공유자전거를 이용할려는데 집앞에 대기하고있는 자전거에 배터리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버스정류장까지 약 700m까지 걸어갔다. 10여분 기다리니 700번버스를 타고 덕계역 하차하고 그곳에서 공유자전거를 타고 지장사까지 가서 108배를 할까 했는데 덕계역에는 단 1대의 공유자전거가 없다. 하는 수 없이 걸어서 롯데리아까지 갔는데 그곳에 공유자전거가 있길래 그걸 이용해서 가면서 108배를 한 후에 산행을 하면 무리가 따를 것같아서 108배 예배를 포기하고 산행만 할려고 자전거 파킹을 할려는데 파킹 장소가 여의치 않아서 동네를 돌아보니 결국 대로변이 아니면 공유자전거를 파킹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공

7월 31일 108배 절을 하면 등산하는것과 비슷한 건강관리가 되는듯. [내부링크]

아내가 느닷없이 #조상천도재를 지내야 하겠다고 나를 반 강제로 #조지장사에 입회시긴지 2개월쯤 된다. 이 #조블로그를 찾아봤더니 5월 7일이었고 그래서 벌써 2개월을 훌쩍 넘겼다. 나는 오늘도 여름 휴가 4일째이니 여느때 처럼 일찍 일어나 조몰거리다가 #조구매대행 상품을 좀 올릴려고 하는데 힘이 빠지고 너무 귀찮아 지는 것이다. 그런데 #조천도재는 가야 하고 , 그래서 샤워를 하고 마음다짐 하기를 등산을 하는 것만큼 절에 가서 천도재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것이 #조108배 절을 하는 것이 나에게 건강을 위해서 더욱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이 되어 108배를 올렸다. 108배를 올리고 뒤늦게 절에서 천도재 지내는 곳은 따로 있으니 그곳에가서 도 예를 올렸는데 #조지장보살 #조염불시간이었다. 그시간이 약 20분 가까이 #조지장보살염불을 하는데 그 시간을 다시 절을 하기시작했다. 약 50여명의 #조신도들 (대부분 나이드신 여성신도였다) 이 있는데 나 홀로 20여분동안 절을 계속했다.

8월 09일 나는 수시로 생각이 바뀌고 행동이 바뀐다. [내부링크]

오늘도 억수로 비가 내렸다. 서울 강남에는 폭우로 인해서 수천대의 차량이 물에 잠겼으며 10여명이 사상을 당했다고 한다. 신이사와 비를 쪼르륵 맞고 덕계저수지쪽 보리밥집에 가서 보리밥을 한그릇 먹고 왔다. 은?

7월16일 초복인데 에어컨이 고장났다. [내부링크]

내 아내는 에어컨이 고장나서 걱정이 태산인데 나는 나 몰라라 하고 있었다. 인터넷을 뒤져서 수리센터에 연락했더니 한분이 와서 에어컨 개스를 충진하고 갔다. 사연인즉슨 개스가 주입되는 동관파이프에 문제가 있는듯 하다. 동관파이프에 문제가 생기면 심각한 하자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 동관파이프가 숨겨져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우선은 프레온 개스만 주입하고 만약 그래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에어컨 비 성수기인 가을에 시공하기로했다. 다행히 개스만 넣었는데 오늘은 에어컨이 괜찮다. 이렇게 오래갔으면 좋겠다. 늦게 초복이라고 아내가 통닭을 사줘서 잘 먹었다.

나리공원과 독바위공원 여행하고 프로야구 시청했다. [내부링크]

자전거라이딩 오랜만에 자전거 나들이를 하는데 한 여름 보내고 가까운 동네 #마실을 나가서 27km를 달렸다. 자전거가 고장이 나서 #알톤자전거대리점에 지난 8월7일 고장 접수를 했는데 아직도 감감 무소식이다. 화가 나기도 하지만 여태 참았는데 지금 화를 낸다고 내게 무슨 이익이 있으랴 싶어서 그대로 참고 자전거를 이용하고 있는데 많이 불편한것은 아니지만 여간 귀찮게 하는 것이 아니다. #자전거의 #컨트롤러가 고장이라고 하는데 내가 조금만 젊었으면 자전거를 분해해서 한번 뜯어보고 싶은데 의욕이 생기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이대로 사용을 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은 자전거를 몰고 #나리공원에서 #천일홍 축제를 한다하여 그곳을 찾아가 보았다. 나리공원 천일홍 넓은 공원에 #천일홍이 피었는데 잘 가꾸어 놓았기는 하지만 #공원을 찾아가는데 안내표지판도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아서 내기 양주에 살면서도 찾기가 그리 쉬운 것은 아니었다. 독바위공원 팔각정 나는 잠시 쉴곳을 찾아서 #독바위공원을 갔는데

월차 휴가간 반장 ,프로야구 관람하고 야식으로 피자. [내부링크]

풍경채 지하주차장 월차 휴가간 반장 하루에도 여러번 나를 불러 작업을 귀찮다 시피 작업을 시키던 분이 연락이 없길래 궁금했는데 월차 휴가날이란다. 반장이 여자라서 그런지 우리 남자 청소원들이 은근히 반장을 비난하는 것 같은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봐서 역시 어디에서나 지시하는 사람에게는 반감이 있는 것 같다. 나도 불만이 있는 것이 지상의 청소원은 남자 3명이 담당을 하는데 지하는 2개층인데 나 혼자이니 면적으로 보나 작업 량으로 보나 나의 작업량이 3배 이상 되는 것 같지만 그렇다고 나에게 정해진 것이 지하 주차장이니 이것을 누구와 상의하거나 바꿔 달라고 건의할 방법도 없지만 은근 나름의 불만이다. 아파트관리사무소 직원들과 정례 회의를 한다거나 소통 창구가 있다면 한번쯤은 건의 해볼 수 있겠지만 나 혼자 만이 앓고 있는 셈이다. 누가 작업량을 이렇게 결정했는지는 내가 알 수 없고 건의해 볼 수없다는 것이 아쉽기만 하다. 지하주차장이 너무 더러워서 어떻게 청소를 해야 할지 난감하

아파트 지하실에는 빨래터가 없다. 빨래터를 만들어야..... [내부링크]

풍경채 #아파트의 관리는 청소가 중요한 업무 중의 하나이지만 아파트 설계할때는 청소를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시설을 준비하는 것을 간과 하는 것 같다. 뭐냐 하면 대단위 아파트를 청소하기 위해서는 청소용 걸레를 빨고 물청소를 해야 하는 경우 빨래터가 있어야 하는데 아파트의 경우 빨래터가 없다. 아파트지하주차장에는 빨래터를 만들 수있는 공간이 여기저기 정말 많은곳에 조금만 아파트 설계 당시에 관심을 갖는다면 특별할 비용을 들이지 않고 만들 수있다. 다시 말하면 아파트 지하에는 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없는 공간들이 어디 이냐 하면 주차장으로 사용할 수없는 곳에 배수 펌프룸이 있는데 이곳을 빨래터로 아파트 설계를 할 당시에 관심을 갖고 계획을 한다면 아파트를 쾌적하게 관리할 수있게 할 수 있다. 그런데 내가 청소했거나 청소를 하고 있는 아파트에는 배수용 펌프룸이 있으나 그곳에는 청소용 도구를 사용할 수 있게 설계 되어 있지 않아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는 그곳에 빨래터를 만들어 줄 수 없는 것

너는 좋으냐 낙엽밟는 소리가. 아파트청소 마지막날. [내부링크]

낙엽 낙엽- 레미 드 구르몽 시몬, 나뭇잎 져버린 숲으로 가자. 낙엽은 이끼와 돌과 오솔길을 덮고 있구나.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발소리가. 낙엽 빛깔은 정답고 모습은 쓸쓸하다. 낙엽은 따 위에 버림받은 나그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발고시라. 해 질 무렵 낙엽은 쓸쓸하거나 바람에 흩어지며 낙엽은 상냥히 외친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발로 밟으면 낙엽은 영혼처럼 운다. 낙엽은 날개 소리와 여자의 옷자락 소리를 낸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가까이 오라, 우리도 언젠가는 낙엽이리니 가가이 오라, 밤이 오고 바람이 분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출근길 걸어서 출근 언제 마무리 될지 모르는 알톤 자전거 코디악24s의 AS가 마냥 늦어져서 출근을 오늘도 찬바람 맞으며 걸어간다. 추위가 매섭다. 평소같으면 전기자전거 코디악24s를 타고 출근 하건만 자전거가 고장이나서 이렇게 오랜 시간을 홀로 걸어서 출근하고 있다. 걸어

입동과 김장담그기, 낙상홍, 퇴근시 맥주한잔 [내부링크]

잡초위에 서리 오늘이 입동이다. 걸어서 출근하는데 서리가 잡초위에 서려있다. 도시에서 보기 쉽지않는 모습이라서 한컷을 만들어 봤다. 그래서 보니 오늘이 입동(立冬)이란다. 입동(立冬)은 24절기 가운데 19번째 절기다. 나 어렸을 적엔 입동을 전후해서 김장을 담그기 때문에 그때는 가족 모두가 동원되어 배추나 무등을 바다에가서 바닷물에 깨끗이 씻어서 김치를 담궜다. 바닷물에 무와 배추를 씻는 것은 김칫거리를 요즘은 소금물에 절이는데 어릴적 내고향에서는 바닷물에 김장채소를 바닷물에 절였던 것이다. 아마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을까? 낙상홍 낙상홍 구글렌즈에 물었더니 위 사진이 낙상홍이란다. 아파트 조경수 중에 낙상홍이 이쁘게 열매를 맺어있어서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한컷 준비했다. 오늘의 지하주차장 청소는 특별한 것은 없지만 이번주 금요일까지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아쉬움도 있고 그동안 약 5개월을 내가 처음 경험한 육체적 노동을 했기에 힘든바도 있지만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갈대

KTX타고 강릉 모아미래도 현장 다녀옴 [내부링크]

강릉역 난생 처음 강릉역에 도착했다. 모아미래도 현장에 근무하기 위해서 갔는데 . 모아미래도아파트 모아미래도 아파트 건설 현장에가서 함께 일할 감리단장과 토목담당 상무 그리고 미래도 건설, 지우건설 직원들과 상견례를 하고 왔다. KTX예약 KTX강릉 예약은 필수 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야하는데 예약을 하지 않아서 표를 구했다. 그런데 모든 표가 매진이 되어서 어렵게 4시간후의 표를 구했는데 매표소에 가서 시간을 변경할 수 있느냐고 문의했더니 입석이 1개 남았다고 교환해 준다. KTX입석 KTX입석이 위 그림처럼 의자가 접혀있다. 먼저본 사람이 앉으면되는 간이 좌석이다. 평소에는 접혀있다가 필요에 따라서 펴고 앉으면 된다. 창밖엔 눈 청량리로 돌아오는 길에 평창역을 지나는데 창밖에는 눈이 내린다. 그런데 바깥의 눈을 촬영할 수 가 없다. 어두워서. 모아건설 계열지배구조도 모아건설 지배구조가 이렇게 많은 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모아미래도 강릉아파트가 분양이 순조롭지 못하면 어쩌나 걱정을

오랜만에 의정부 제일시장까지 라이딩 [내부링크]

옥정-의정부 제일시장 - Google My Maps 양주옥정에서 의정부 제일시장까지 www.google.com 나는 자전거 배터리가 남아있으면 안장위에 앉고 싶다. 그래서 어제 소요산 입구까지 48km를 달렸는데도 배터리 눈금이 85% 쯤 남았으니 다시 어제만큼은 달릴수 있을 것 같아서 날씨도 포근하고 해서 집을 나섰다. 오늘은 옥정중앙공원으로 시작하지 않고 장거리 교차로 쪽으로 달리는데 이 길은 자전거 전용도로가 없어서 조금은 라이딩하기에 불편하다. 산길샘 자전거를 달리다 보니까 불현듯 스치는 생각이 있는데 어제 48km를 달렸던 것은 평지에서 거의 수동으로 달렸기에 배터리 잔량이 80% 정도 남았던 것을 달리다가 깨달았다. 아차 싶은 거였다. 그래서 오늘 48km를 달리는 것은 무리일것이라고 생각하고 오늘도 배터리의 도움없이 평지에서는 가급적 수동으로 달렸는데 내가 배터리 자전거 이용한지 벌써 5년쯤 되었는데 처음으로 수동으로 자전거라이딩을 했다. 이렇게 달리면 아마 이 지금의

아침 노면 결빙, 현장 전신주 설치 , 창포다리까지 [내부링크]

모아미래도 현장 연일 비가 와서 현장에 가보지 못했는데 오늘은 날씨가 쾌청하고 맑아서 자전거 라이딩 하기도 좋았다. 역시 현장에는 세륜장 바닥 콘크리트 타설후에 거푸집을 제거하는 목수 3명이 나와서 거푸집을 해체해서 정리하고 있었고 잠시후에 가설 전기를 변대를 설치하느라 전기회사에서 전봇대 설치 작업과 한전 전신주에서 전기를 연결하는 작업을 했다. 자동차 추락 현장을 확인한후에 날씨는 약간 쌀쌀하지만 쾌청하고 맑아서 안목해안으로 자전거 라이딩 중에 강릉 공항대교를 달리던 봉고차(?)가 다리아래로 추락해서 자동차를 인양하는 장면을 한동안 지켜봤다. 음주 준전을 하더라도 저곳에서 추락할 이유가 없었을 것 같은데 다리 난간을 뚫고 추락했는데 구글링을 해봤더니 빙판길에 추락 했다고 강릉의 신문에 났네. 신문엔 오전 8시 11분께라고 하니 내가 이곳을 갔었던 시각이 9시쯤이었으니 대략 1시간 전이었던 것 같다. 나도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던 중 경사로 부분이 살짝 결빙되어 있는 것 같아 극히

연장근로 한도 위반 기준 행정해석 변경 [내부링크]

첨부파일 1.22 연장근로 한도 위반 기준 행정해석 변경(임금근로시간정책과).hwpx 파일 다운로드

오늘 막내 아들이 문병했다. [내부링크]

병실에서 낮잠을 깨고 스마트폰을 열어보니 아들이 여러번 부재중 전화가 찍혀있었다. 그래서 내가 비디오톡을 걸었더니 금방 나와서 대화를 했다. 내가 아프다고 지 형이 연락했던가보다. 병실에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는것이 객지에 나가있는 아들에게 부담이 될것이건만 오랫만에 대화를 했으니 아들을 둔 기쁨일까? 내가 병원에 입원한것도 내 일생에 거의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병하고는 거리가 없이 살았는데 이번에는 입원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그날 옆구리가 은근히 아프고 진땀이나면서 힘이 쭉 빠지길래 의정부 성모병원 응급실에 실려왔다. 입원하자마자 연휴였으니 제대로된 진찰도 받지못하고 연휴3일을 그대로 누워있었으니 가족들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것 같다. 독일에서 나름 성공적인 사업실적을 거두고 있다는 소식이 병실의 애비에게 큰 위안이 되지만 애비가 병원에 있다기로 걱정을 했었던것같다. 카메라폰에 나타난 내 아들 표정이 예사롭지 않다. 아ㅣ비는 괞찮은데 걱정 말아라. 아들의 문병을 받고 나는

#추석썰 더도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했는데 [내부링크]

5일간의 추석 연휴가 시작됐다. #추석썰 더도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했는데. 몇년전 어머니 아버지 살아계실적 추석엔 아버지집 한곳에 열외 한사람도 빠지지 않고 모여서 웃고 떠들고 윷놀고 고스톱하고 술마시고 부침개 해먹고 그랬었는데.... 아들이 5 딸이 4 손자10 손녀가 7 증손 8 합이 34 . 찾아오는 손님까지 집이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였는데 어머니 아버지 다 떠나가시고 모두들 각자 살아가기 바쁜지 겹쳐서 코로나 까지 가세하여 서로 왕래가 끊긴지 여러해되었다. 바리바리싸서 모님계신곳에 가기위해 가슴설레이고 뭔지 모를 부푼마음이생기고 그랬는데 테레비젼에서 나오는 가욧소리나 듣고 시장에서 사온 떡이나 먹고 그리고 동네 마실이나 가야 하는 슬픈 현실이다. 어딘지 아쉽다.가슴이 가슴이 아쉽다.

자전거타는 일도 많은 수고가 있어야 한다. [내부링크]

자전거로 출 퇴근을 시작한지 벌써 2년이 지났다. 늙어서 자전거에 취미를 붙이고 그 취미가 출퇴근에 이용될 것이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지난 2년간의 자전거 라이딩경험은 나에게 커다란 즐거움이었다. 내가 어찌 자전거를 탈 생각을 했을까? 늙어서 마실꺼리로 자전거를 한번 타 본것이 출퇴근에 이용할 것이라고 생각이나 했겠나? 아들이 해외 출장가면서 두고간 자전거를 한번 타봤던것이 이렇게 나의 동반자가 될줄 몰랐다. 아들 일반자전거를 타다가 힘이 들길래 아마존에서 전기자전거를 1대를 어렵게 어렵게 공부해서 직구했었다. 아마존에서 직구를 했다는 것 이 직구를 하고 보니 사실 별거 아니었는데 영어도 모르면서 직구에 도전했던것 또한 나에게 신나는 경험이 아닐 수 없다. 배터리 자전거를 구입하기는 했지만 자전거 바퀴에 바람넣는 방법도 모르던 나였는데 그 어려운 배터리 자전거까지 구입했으니 운영(?)하는데 어찌나 힘들었던지. 배터리 자전거가 일반화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관련 수리하는 곳이 많지 않아

술을 줄여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내부링크]

어제도(2021-11-16) 오늘도 (2021-11-17)점심시간에 술한잔 한것이 정신이 알딸딸하다. 아내도 의사도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술을 줄여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 술이란것이 누가 말린다고 줄이거나 죽을 수도 있으니 끊으라고 하지만 한잔 할 그 순간은 입술이 술을 그대로 놔 주질 않으니 이일을 어찌하면 좋을 까? 어제도 점심시간에 김이사란 친구가 점심때 동두천에 가서 점심을 하잔다. 그래서 우리는 직원이 딸랑 네 사람인데 선두에서 김이사가 가자하니 늙은이들인 우리 셋은 나만빼고는 나머지 두분은 싫어하는 눈치이지만 내가 동의를 하니 그러자고 마지 못해 같이 가는 것 같았다. 나는 일상의 현상을 벗어나고 싶은 마음을 항상 갖고 있어서 현장을 벗어나면 어디론가 업무에 지장이 없다면 어린아이처럼 싸돌아다니고 싶은게 사실인데 나머지 셋은 먹는것은 좋아하지만 싸돌아 다니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은것 같았다. 동두천에서 유명하다는 굴국밥을 시켜 먹는데 펜데믹이라하지만 자그마한 음식점에 아

음란마귀(淫亂魔鬼)를 어떻게 쫒아낼까? [내부링크]

이 세상 모든 중생들이 음란한 마음만 없다면 생사에서 바로 해탈할 수 있을 것이다. 너희가 수행하는 것은 번뇌를 없애려는 것인데, 만약 음란한 마음을 끊지 않는다면 절대로 번뇌에서 벗어날 수 없다. 설사 근기가 뛰어나 선정이나 지혜가 생겼다 할지라도, 음행이 끊지 않으면 반드시 마군의 길에 떨어지고 말 것이다. 내가 열반에 든 뒤 말세에는 그러한 마군의 무리들이 성행하여 음행을 탐하면서도 선지식 노릇을 하여, 어리석은 중생들을 애욕과 삿된 소견의 구렁에 빠뜨릴 것이다. 네가 세상 사람들에게 삼매를 닦에 하려거든 먼저 음욕부터 끊게 하여라. 이것이 모든 여래의 첫째 결정인 청정한 가르침이다. 그러므로 음욕을 끊지 않고 수도한다는 것은 모래를 쪄서 밥을 지으려는 것과 같다. 모래를 가지고는 백천 겁을 찐다 할지라도 밥이 될 수 없는 것처럼, 음행하는 몸으로 불과를 얻으려하면 아무리 미묘하게 깨닫는다 하여도 그것은 모두 음욕의 근본에 지나지 않는다. """"" 이렇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도

내일은 눈이나 비가올꺼란다. [내부링크]

내일은 눈또는 비가 예보되어 있다. 출근시간에 비가 내리면 자전거를 움직이가 싫다. 날씨가 춥기 때문도 아니고 위험한것도 아니지만 다른사람이 뭐라할까봐서 그렇다. 물론 아내도 아들도 나를 비가오는날 자전거타고 출근하게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지만. 심하게 아내와 아들이 말리면 자전거를 놓고 승용차를 타고 출근하면 그만이다. 그렇지만 눈이 내리면 상황은 달라진다. 눈길을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 길은 다소 위험하기는 해도 자전거의 속도가 그리 높지않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 일은 그래도 눈 내리는 날의 강아지처럼 신날 것이지만 집에서 목숨걸고 말릴것이 틀림없다. 허허. 그래도 내가 아직 젊었다고 생각하는데 자꾸 내 기분을 막아버리는 아내와 아들때문에 가끔은 내 고집이 꺽이기도 한다. 그래도 아버지로서 내가 혹시 자빠링하여 넘어진다든가 넘어져서 신체에 큰 변고가 생긴다면 가족들에게 커다란 짐이 될 것이기에 내가 조심은 하기는 해야 하지만 그래도 평지 보행자도로에서 눈을 맞으며 자전거를

동두천 놀자숲을 드라이브하다. [내부링크]

어제 한신동우회원들과 등산가서 마신술이 다 깨기도 전에 아내가 드라이브 가잔다. 어딘가 했더니 포천에 가면 품질좋은 계란을 살수 있다고 몇번 가봤던 곳을 찾아갔다. 거기에는 1인당 계란2판이상 판매를 하지 않는단다. 우리는 두사람이 갔기 때문에 4판을 구했는데 3만원인가? 이것을 지불하고 집에 그냥 돌아오기 싫어서 동두천의 놀자숲을 가자고 했다. 아내도 아들도 적극성이 부족해서 가는것을 꺼리는 것 같았지만 밀어붙였다. 계란을 구입한곳에서 무려 50여 킬로 미터 거리에 있는곳에 가려니까 두사람 모두 입이 삐죽 튀어 나온것 같았지만 묵살하고 가자고 했다. 입구에 들어서니 주차료(4000)를 내야 한단다. 그 산속에 무슨 주차료인가 하고 아내도 아들도 아주 싫어하는 듯 해서 내가 억지로 밀어붙여서 들어갔다. 놀자숲.. 조금큰 팬션이라고 할까? 그런분위기 인데 들어가 주차를 하고 나니 아내도 아들도 무척 즐거워하는 듯했다. 아내랑 간단한 산책을 하고 망내 내외가 손녀 100일잔치에 온다면

세월이 정말 빠르게 흐르고 있다. [내부링크]

직장의 업무외에 많은 시간이 나에게 있는데 그 시간을 유용하게 사용하지 못하고 그러면서도 시간은 정말 빠르게 소비하고 있다. 주말이면 겨우 등산이나 갈 생각에 빠져 있고 업무시간에는 퇴근시간만 기다리고 유튜브를 시청한다지만 내 인생에 그닥 필요한 것은 보지 않고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그런 화면만을 찾고 있다. 붓글씨를 한다고 하면서도 글자 한자 써보지도 못하고 블로그에 글을 올릴려고 해도 뚜렷하게 내가 이룬것이나 또는 이 글을 나중에 읽었을때 그리 큰 도움이 없는 것들 뿐이다. 현장에 안전관리공단에서 점검한다고 하여 시공사 전 직원들이 청소와 정리에 매 달리는 동안 감리원은 특별하게 시공사팀들을 도와줄 방법이 없다. 시공사에서는 지적사항이 나온다면 아마 지적사항의 내용에 따라 수천만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도 있다고 전 직원이 발발 떨고 있다. 나는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쉽게 왠 벌금이냐고. 하지만 시공사 직원들은 잔뜩 겁을 먹고 있는 듯 하다. 건설 현장에서 실무를 본적이 오래되었기

통곡하는 팔순의 누님. [내부링크]

이른 새벽 형제간의 단톡방에 조카가 저세상으로 초대받았다는 팔순의 누님의 메시지를 받았다. 그러지 않아도 며칠전 60도 덜된 조카가 병상에서 죽음과 사투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전화를 했었으나 대답이 없어서 많이 중한가보다 했었다. 그랬는데 이른 새벽에 급한 문자를 팔순이 넘은 누님으로 부터 아래와 같은 문자를 받았다. 문자를 받자마자 누님에게 전화를 했더니 어찌나 통곡을 하던지 위로를 해야겠다고 아내와 오산의 누님댁을 찾아갔다. 아내도 형제지간과 사이가 틀어져서 막내아들 결혼식때 억지로 형제지간을 만난후 몇년동안 명절이고 경조사에 만나지도 않았는데 누님과는 가끔 통화를 하면서 살아온 애환들을 섞고 살았기에 힘들텐데 위로차 가자고해서 오산 누님댁으로 갔다. 누님댁에 가면 상황이 어려워서 며칠씩 식사도 못했을 것이라 생각되어 고속도로 휴게실에서 먹거리를 이것저것 구해서 오산에 도착했는데 누님내외는 초상집이다. 누님과 아내가 서로 끌어안고 한없이 울고는 이런저런 살아온 이야기들을 나누면

60도 덜된 조카가 왔던길로 돌아갔다. [내부링크]

왔던 길(윤회)라 하지만 인생으로서는 가보지 않았을 곳. 그곳을 그리 빨리 가버렸다. 나이 59세에 그리도 많이 얻고자 난곳도 아닌 저 먼곳 필리핀에서 젊은날을 다 보내고 이제는 좀 편할 수도 있는 그런 나이에 황망하게 가버렸다. 부른이가 있었을 것이고 가기싫어서 몸부림치던 모습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는 처자들은 얼마나 더 황망하겠는가? 가는 사람이야 원래 누군가 아무나 갈곳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남아있는 가족들의 그 슬픔은 내가 , 삼촌이라는 사람이 어떻게 헤아릴 수 있겠는가? 다행히 두 아들이 잘 자라고 성실하게 커서 영안실을 지키고 또 조문객들을 맞이하는 모습이라든가 큰 장래 절차며 장지문제등등의 수많은 일들을 두 형제가 아무런 걱정되지 않게 처리하는 모습이 참 든든하기 짝이 없었다. 망자의 친구들도 젊은 나이에 가셨기에 아직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어서 코로나 시국에도 많은 분들이 조문을 와준듯 하고 그 자식 두 놈들에게도 아주 좋은 벗들이 어리지만 싱그러운 힘을 보태는

안전관리 정부장이 사표를 냈다고 한다. [내부링크]

50이 넘은 나이의 정부장이 사표를 냈다고 한다. 같은 회사는 아니지만 같은 현장에서 그는 시공사의 안전관리자 이고 나는 감리원이다. 내가 안전관리 업무를 맡았기 때문에 그와 나는 거의 매일 함께 일을 하고 있었다. 시공사와 감리단은 어찌보면 업무외에는 특별히 대화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공사장 안에서 같이 일들을 하지만 각자가 업무외에는 본체 만체하는 형편이다. 그러나 정부장은 항상 나와 같이 식사도 하고 같이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다. 그런데 이 친구가 회사를 그만 둔다고 한다. 이 친구는 일을 참 열심히 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참으로 원칙을 지키고 일을 한다. 내가 보기에는 저 정도라면 며칠 더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은 그런 전기선 같은 경우도 조금이라도 흠집이 있다는 즉시 절단기로 잘라버린다.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근로자는 즉석에서 작업을 중지하는등 열심히 일을 하고있었다. 그런데 공사팀으로서는 참으로 속상한 일이 아닐 수 없는 모양이다. 옆에서 보고 있자면 내가 봐도 좀

무엇이 그리 두려운가? [내부링크]

나는 왜 이리 어리석은걸까? 무엇이 그리 두려운가? 내가 곰곰히 생각해도 두려워 할 것도 없는데 나는 항상 두려움에 떨고 있다. 인물도 내가 거울앞에 서서 보면 특별히 못생긴것도 아닌데 내가 길거리를 걸어가도 나는 그리 두려울것도 없는데 나는 왜 두려워하는가? 남들만큼 건강도 괜찮은것 같고 성인병도 없는 것 같다. 생각하는것이 어리석은것인지는 모르지만 어찌되었든 내가 하고있는 업무외에 남들보다 더 많은 것을 경험해보고 남들보다 더 자주 새로운것을 경험해 보았다. 단지 하나 부족한것이 있다면 돈이 없다는 것뿐. 그런데 돈도 이정도면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는데 나는 뭐가 아쉬워서 두려워 하는가? 어떻게 해야 두려움없는 인생을 살아갈수 있는가? 어떻게 해야 내 주장을 나타낼수 있는가? 그것이 문제로다.

빗방울 속 출퇴근-위험한 일인가. [내부링크]

오전에만 비 예보가 있어서 자출 했는데 일을 마치고 퇴근시간까지 온종일 하늘이 꼼지락거리더니 빗방울이 떨어진다. 내일은 월차 휴가라서 자전거를 사무실에 놓고 퇴근할 수가 없어서 자전거를 가지고 퇴근을 하는데 빗방울이 하나씩 떨어진다. 배터리에 물들어가는 것이 제일 걱정이고 감기라도 나에게 찾아오면 어떻게 하나 걱정을 하면서 달렸다. 불과 20여 분을 달리는 것이지만 .. 2년 전엔 폭우 속에서도 약 1시간을 달렸는데도 내 전기 자전거는 문제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괜히 걱정이 되었지만 무사히 아무런 문제 없이 집에 도착했다.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하고 났더니 추위도 풀렸다. 뒤늦게 퇴근한 아내가 자전거를 보고는 빗속에서 자전거로 퇴근했다고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내 아내만큼 나를 위해 주는 사람이 있을까?

여성들이 음담을 하고 있더니 내가 들어가니까. [내부링크]

재떨이 이곳 아파트에는 총 5개소에 재떨이가 설치되어 있다. 재떨이를 청소하기가 쉽지 않아서 재떨이를 바닥에 자빠트린 다음 빗자루로 쓸어 담아야 한다. 아파트에 흡연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입주민들이나 또는 방문객들은 넓은 장소에서 흡연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다. 많은 끽연가들은 사람들이 눈에 띄지 않은 곳에서 담배꽁초를 버리거나 아파트 계단에서 담배를 밟아 비벼서 끄기도 한다. 복도 쓰레기 이 아파트는 입주를 시작한 지 이제 25일 정도 되었다. 그래서 폐 가구나 폐 가전제품이 무단 방출되기도 한다. 그러면 규격이 크거나 무게가 엄청난 폐 가구들이 배출되면 내가 도맡아 처리하기도 한다. 남자 청소원 4명이 있지만 모두 몸을 사리고 혹은 허리 아프다, 또는 무릎이 아파서 무거운 것을 들거나 허리를 구부리는 것이 어렵다고 호소한다. 나이는 내가 제일 많은데 나는 내가 몸을 사리는 법이 없으니 몸 쓰는 일은 대부분 내가 처리하는 편이다. 청소원 정원 13명이 모두

이력서를 제출하고 바람 쐬러 돌아다녀 봄 [내부링크]

식도염과 대상포진의 여파는 나의 삶의 질을 현저하게 나쁘게 한다. 도대체 의욕이 없고 그저 방구석에서 뒹굴어야 하는 그런 삶의 연속이다. 아마도 직장이 오랫동안 얻기 힘들 것이라는 나름의 걱정 때문이 아니겠는가? 여기저기에 이력서를 만들어서 응모를 해보지만 딱히 나를 채용해 줄 업체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나를 우울하게 하는 것 같다. 몸도 불편한 아내를 일터로 돈 벌라고 내보내고 나는 방구석에서 뒹굴어야 하는 처지가 참으로 한심하다. 불과 일주일 일터를 잃고 놀고 있는데 이렇게 하다가는 정말 큰 병이라도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그래서 자전거를 타고 회천교를 돌아서 덕정에서 뭐라도 한 그릇 점심을 먹고자 했지만 특별히 먹고 싶은 음식이 생각이 나질 않아서 옥정으로 돌아와서 빵으로 점심을 대신했다. 저녁에는 프로야구 기아와 ssg 야구 중계를 봤다. 3:0으로 기아 양현종이 이겼다. 요즘은 프로야구 중계방송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내가 응원하는 기아가 야구를 재미있게 잘 하기 때

취업차 열심히 장비를 익히고 있는데 [내부링크]

아내에게서 전화가 왔다. 나이가 많아서 청소원으로의 취업이 불가능하단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었는데 괜찮은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짐작이 갔다. 역시 이력서를 잘 못썼다. 경비원이나 환경미화원으로 취업을 하는 사람이 현장소장이니 원자력 발전소 근무했다느니 기록을 했으니..... 힘이 빠져서 집에 돌와오는데 또 양주시에서 취업알선이 왔다. 다른 아파트 경비원에 면접을 하라고 한다. 그래서 과거의 이력서를 전수 수정했다. 경비업무 일색으로. 그리고 이력서를 가지고 아파트 경비실 경비반장에게로 제출했다. 이곳에도 역시 응시자가 많다. 그래도 이력서를 고쳤으니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접수시키고 돌아서서 공원을 한 바퀴 돌아보고 왔다. 경비원 채용 안내문 #양주시 #옥정 중앙공원 #경비원 #환경미화원 #이력서 #취업 #면접

또다시 정형외과(을지병원, 성모병원)에 다녀옴 [내부링크]

을지병원-성모병원 다녀옴 - Google My Maps 나는 길치이다. 을지병원에서 성모병원을 찾는데도 어려움을 겪었다. www.google.com 의사의 진찰을 받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고 나는 오른쪽 어깨가 심상치 않아서 자꾸만 병원에 가서 확답을 받고 싶은 것이다. 내가 의사의 오진이라도 생기면 내 인생이 망가진다는 것을 알기에 병원에 가면서도 오진이 없기를 얼마나 기도하는지 모른다. 지난 2월에 다친 어깨이길래 처음에 갔던 병원을 찾아가서 그때 X-Ray 찍은 것을 프린트해서 가지고 의정부 을지병원에 갔는데 그곳은 정형외과의 예약이 7월까지 꽉 찼다고 한다. 무슨 병원이 이런 병원이 있을까 싶기도 했지만 급한 것은 아니고 의정부 성모병원을 찾아가는 중인데 아무래도 성모병원은 오래된 병원이고 을지병원은 의정부에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시설이 좀 더 낫다고 생각을 했는데 허탕을 쳤다. 그래서 성모병원에 갔는데 내가 가지고 간 X-Ray를 보더니 이 자료는 지난 2월에 찍은 것

갑자기 속이 매스꺼워서 토해냈는데 코피까지 [내부링크]

갑자기 속이 매스껍다. 무슨 일일까? 뭘 특별히 잘못 먹거나 마신 것이 없는데. 빗속 라이딩 때문일까? 은근히 두렵다. 화장실에서 억지로 입안으로 손을 넣어서 토해냈는데 코에서 피까지 주르륵 흐른다. 모처럼 월차 휴가를 받았는데. 이런 상황이 왔을 때 나는 아내가 나의 주치의이다. 아내가 놀랄 것 같아서 망설이다가 이른 새벽에 일러바쳤다. 역시나 아내는 초주검이다. 9시도 되기 전에 병원부터 가라고 난리 블루스다. 아침식사하는 것도 미루고 자전거를 타고 병원으로 가기 위해 집을 나섰는데 찬바람이 너무 춥다. 병원에 가는 중에 이 정도의 일로 왜 병원을 가야지? 하는 마음에 동네에서 해장국이라도 먹을까? 아니면 찜질방에서 찜질을 할까? 월차 휴일이라서 자전거 놀이를 해도 되는데 핸드폰 배터리도 간당간당하고 아침 해장국집에 가서 배터리 충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동네 한 바퀴 도는데도 아침 식사하는 곳이 없다. 덕정에 가면 식당이 있을 것이지만 거기에는 가기가 너무 멀게 느껴지고 병원에

겸손은 힘들다.걸어서 출근 , 아내와 점심, 자동차 배상보험 가입 [내부링크]

시인 민병도 낫은 풀을 이기지 못한다. 민병도 숫돌에 낫 날 세워 웃자란 풀을 베면 속수무책으로싹둑! 잘려서 쓰러지지만 그 낫이 삼천리 강토의 주인인 적 없었다. 풀은 못이 잘려도 낫에 지지 않는다. 목 타는 삼복 땡볕과 가을밤 풀벌레 소리, 맨상르 파고든 칼바람에 울어본 까닭이다. 퍼렇게 벼린 낫이여, 풀을 이기지 못하느니 낫은 매번 이기고, 이겨서 자꾸 지고 언제나 풀은 지면서 이기기 때문이다. 출근전 겸손은 힘들다에서 캡처한 시 한 수를 여기에 옮겨 본다. 출근길 걸어서 출근 걸어서 작업장에 나가면 만나는 상황들을 카메라에 담을 수있어서 좋다. 오늘도 어제와 같은 거리의 출근길을 2,000보에 가까히 걸어가면서 신호가 끊기거나 이쁜 꽃이 있으면 스마트폰 카메라에 담아보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회천4동 아내와 점심을 같이 점심시간에 아내가 전화가 왔다. 점심 같이 먹자고. 내 자전거가 공장에 보냈기 때문에 출퇴근과 점심시간이 많이 불편하다. 걸어가도 되는 거리이기는 하지만 어딘지

동두천 상패교 라이딩, 강릉행 준비 [내부링크]

자전거 라이딩 자전거 수리를 마치고 오랜만에 동두천을 다녀옴 아침 11시에 집에서 출발했는데 어찌나 추운지 소요산에 간다는 것이 되돌아 오는 것이 내 인생의 안녕을 위해서 도움이 될 것같은 기분이 들었다. 아침 기온이 영상인데 벌써 지난 2년여 동안 추우나 더우나 비 바람, 눈보라가 쳐도 거의 빠짐없이 출퇴근했을 때에도 이렇게 추웠던 기억이 없는데 오늘은 왜 이리 추울까 싶었다. 내가 강릉에 가서도 자전거 출퇴근을 해야 할 터인데 심각하게 걱정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소요산 입구까지 가려던 계획을 바꾸고 동두천 상패교에서 리턴했다. 집에왔더니 아들이 내가 강릉에서 살려면 잡다한 잡기들이 필요하니 쇼핑을 가자고 한다. 가서 쓰레기 받이도 사고 멀티탭이나 의자 , 빨래걸이 등등을 구하는데 가만 생각하니 내 평생 외지에서 홀로 생활해본 기억이 없어서 설레인다. 내가 성공적으로 객지에서 홀로 서기를 할 수 있을 것인지 나의 인생 그것이 궁금하다.

레미콘공장 3개소 방문, 탕후루, 에어매트리스 당근에 [내부링크]

삼양레미콘 오늘은 좀 늦은 시간에 출발하기로 했다. 그런데 며칠째 감기로 기침을 하고 있는 중이다. 약국에서 약을 사서 먹으면 웬만하면 약을 먹으면 기침이 멈추는데 이번에는 멈추질 않는다. 우석정 우석정 강원 강릉시 강동면 시동서당길 113 우석정 우석정 : 네이버 방문자리뷰 387 · 블로그리뷰 47 pcmap.place.naver.com 점심을 이곳에서 먹었는데 남동 발전소의 직원들이 있어서 인지 손님도 많았고 설렁탕을 정말 오랫만에 먹었는데 맛도 괜찮았다. 부강레미콘 서강레미콘 서강레미콘 서강레미콘 서강레미콘 이곳은 레미콘 공장이라기 보다는 무슨 연구소 같은 분위기를 느꼈다. 레미콘 공장은 의례히 먼지가 나고 시끄럽고 그랬는데 서강레미콘은 공장은 물론 사무실도 깨끗했고 책상에는 다과가 준비되어있는 등 참 기분이 좋았다. 에어매트리스 에어 매트리스를 갖고 왔는데 사용할 필요가 없어서 당근 마켓에 내놨더니 구매자가 있어서 팔았다. 참말로 내가 당근 마켓에 사용하던 물품을 중고로 매

강릉생활 준비, 해피빈, 신경림 이런내가.... [내부링크]

이런 내가 되어야 한다. 신경림 일상에 빠지지 않고 대의를 위해 나아가며 억눌리는 자에게 헌신적이며 억누르는 자에게 용감하며 스스로에게 비판적이며 동지에 대한 비판도 망설이지 않고 목숨을 걸고 치열히 순간순간을 불꽃처럼 강렬히 여기며 날마다 진보하며 성실성에 있어 동지들에게 부끄럽지 않고 자신의 모습을 정확히 보되 새로운 모습을 바꾸어 나갈 수 있으며 진실한 용기로 늘 뜨겁고 언제나 타성에 빠지는 것을 경계하며 모든 것을 창의적으로 바꾸어내며 어떠한 고통도 이겨낼 수 있고 내가 잊어서는 안 될 이름을 늘 기억하며 내 작은 힘이 타인의 삶에 용기를 줄 수 있는 배려를 잊지 말고 한 순간도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는 역사와 함께 흐를 수 있는 그런 내가 되어야 한다. 버려야 할 것들을 왜 버리지 못하고 껴안고 살아야 하는지 도대체 내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겠다. 강릉에서의 근무를 준비하기위해서 지금 며칠씩 시간을 쪼개어 짐 정리를 하는데 아직까지 크게 필요하지 않는 물건들이 방안에 가득차 있

대방3차 아파트 청소원, 아내와 처제는 속초로 출발. [내부링크]

소담촌에서본 이편한세상아파트 내일 강릉으로 이사하기 위해서 아내는 오늘 반차(월차)를 사용하고 퇴근후에 처제가 미ㅣ리 와서 아내와 점심식사를 했다. 식당은 동네 소담촌에서 샤브샤브로 점심을 아내와 처제 이렇게 같이 먹고 나와서 소담촌 한켠에 있는 휴게실에서 커피를 한잔하려고 들어갔는데 대방3차 아파트 청소원들을 만났다. 아내와 만나는 것이 조금 어색해서 함께 만나지 못한것이 아쉬웠다. 나를 점심먹이고 집에다 데려다 준후에 아내와 처제는 하루 먼저 속초로 출발했고 속초의 척산온천에서 하루를 보내겠다고 한다.

양주에서 강릉으로 이사옴 [내부링크]

새날이 밝았다. 일찌감치 아내는 어제 반차(월차의 반)를 사용하고 나서 처제를 데리고 먼저 강릉으로 출발을 하여 속초에서 자고 속초에서 강릉으로 이동하여 숙소에 도착했다. 나는 용달차 1대를 불러서 나의 인생 첫 살림 살이를 1톤 차량 1가득 실어서 강릉으로 보내고 나는 아들과 함께 강릉으로 출발 했다. 마침 오늘 오후 5시에 강릉의 월세 아파트가 이사를 완료하고 청소까지 완성한다고 했는데 마침 청소가 오후 2시에 끝난다하여 우리들의 이삿짐이 도착하자 마자 청소가 완료되어서 기분이 매우 즐거웠다. 이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아들은 내일을 위하여 양주로 떠나고 아내와 처제는 강릉 숙소 근처의 호텔에서 자고 나는 홀로 남겨져서 새로운 숙소 태평양 아파트에서 잠을 청했다.

일흔넘어 강릉에 홀로 남겨졌다. [내부링크]

나는 내 나이도 잘 셈하지 못한다. 아니 셈하기 싫다. 1948년 戊子이다. 세는 나이는 76살이고 생일지났으니 75살이란다. 아내와 아들이 홀로 지내야 하는 나를위해 전기밥솥과 오븐과 두툼한 겨울 방한복등을 챙겨서 홀로 지내야 할 나의 빈방에 주섬주섬 정리해두고 햇반도 한 박스 놓고 가면서 오븐에 2분을 놓고 돌리면 밥이 된다고 굶지말고 잘 삶아 먹고 살아야 한다고 가르쳐 주고 간다. 자동차 대신 자전거까지 놓고 갔다. 느낌이 어째 고려장하기위해 날 여기 두고 간것 같은 울적한 마음이 드는데 그래도 시작해 봐야지. 홀로서기? 서툴지만 이제 이제는 밥짓는 것도 설거지하는 것도 빨래하고 방 청소하는 것도 시작해 봐야 한다. 일흔넘어 강릉에 남겨진 나의 진짜 2막을위해서. 눈도 침침하니 안약도 준비했고 부정맥약도 , 전립선 약도 미리 준비했으니 잊지 않고 잘 먹어야 한다. 출근길이 약 5km 정도 된다고 네이버 맵에서 알려준다. 도보로 출퇴근하기에는 좀 멀고 버스타고 다니기에도 어정쩡하

손녀딸 둘을 서울로 보내고 홀로 [내부링크]

날씨가 비교적 따뜻하지만 현장은 작업 진도가 더디 진행된다. 울타리 작업 가설전기 양주에서 아내와 자식들이 다 돌아가고 홀로 남아서 또 열심히 살아야 한다.

오늘의 말씀 시편55 [내부링크]

오늘의 말씀 시편55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 시편55 1. 하나님이여 내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가 간구할 때에 숨지 마소서 2. 내게 굽히사 응답하소서 내가 근심으로 편치 못하여 탄식하오니 3. 이는 원수의 소리와 악인의 압제의 연고라 저희가 죄악으로 내게 더하며 노하여 나를 핍박하나이다 4. 내 마음이 내 속에서 심히 아파하며 사망의 위험이 내게 미쳤도다 5. 두려움과 떨림이 내게 이르고 황공함이 나를 덮었도다 6. 나의 말이 내가 비둘기 같이 날개가 있으면 날아가서 편히 쉬리로다 7. 내가 멀리 날아가서 광야에 거하리로다(셀라) 8. 내가 피난처에 속히 가서 폭풍과 광풍을 피하리라 하였도다 9. 내가 성내에서 강포와 분쟁을 보았사오니 주여 저희를 멸하소서 저희 혀를 나누소서 10. 저희가 주야로 성벽 위에 두루 다니니 성중에는 죄악과 잔해함이 있으며 11. 악독이 그 중에 있고 압박과 궤사가 그 거리를 떠나지

27. 요한 계시록 -성경필사 [내부링크]

요한 계시록1장 1-8절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2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언하였느니라 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4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와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6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7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성경필사를 마치고 [내부링크]

첨부파일 성경필사계획re2.xlsx 파일 다운로드 아부다비 원자력발전소를 짓고있는 중에 틈나는데로 성경필사를 했으니 그때가 제일 내인생을 즐겁게 했던적도 없었을 것이다. 그러니까 꼭 8개월 전 2015년 2월 2일 아무런 계획도 준비도 다짐도 없이 성경필사를 시작했다. 내가 워낙 악필인데 나와 함께 일하는 젊은이들의 글 솜씨가 너무 좋아서 노트를 꺼내면 항상 부끄럽기까지 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악필을 교정할 수 있을까 해서 생각해 낸 것이 성경필사였다. 그리고 일단 여러 자루의 볼펜을 구입하고 시작을 했는데 우연히 만년필 글씨 에 대한 신문 기사를 보고 만년필로 성경을 필사를 하면 좋겠다는 뜽금없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내 숙소에서 약 300km 거리에 있는 아부다비까지 가서 만년필을 딸랑 하나 사서 만년필로 필사방법을 변경했다. 글씨체를 변경하여 필체를 이쁘게 바꿀려고 시작했으나 완필해야겠다는 욕심이 가득해서 결국 글씨체는 이쁘게 변하지 않았다. 1페이지에 필사를 시작했으나 나중에

積善之家 必有餘慶(적선지가 필유여경) [내부링크]

라듸오시사고전(KBS 1R) 적선지가 필유여경 積善之家 必有餘慶 지난 라디오 시사고전에서 자기가 하고 ...

양주 천보산-장림고개-회룡산-오지재이렇게 15~18km는 다닐려고 했는데. [내부링크]

코로나 무섭다 평생 감기한번 안걸리고 성인병(당뇨,고혈압,관절염,치아,안과) 하나 없이 예방주사 한번 맞...

원아근수계정혜(願我勤修戒定慧) [내부링크]

#원아근수계정혜(願我勤修戒定慧) #원아근수계정혜(願我勤修戒定慧) “내가 계정혜를 부지런히 수행하기를 ...

양주 옥정중앙공원-회천교-광적면(가래비)-양주시청-덕계역-회천교-중앙공원-옥정동20단지 49km 자전거라이딩 [내부링크]

아침 일찍 일어나 사진왼쪽의 #카카오맵을 이용해서 #양주 #옥정중앙공원-#회천교-#광적면(가래비)-#양주시...

청와대 위기관리센터 파괴하는 인수위원회 [내부링크]

한편의 오러 영화가 펼쳐지고 있다 오늘 또 믿기 어려운 뉴스를 접하고 정신이 혼미하다. 불과 이 틀 전만 ...

무상심심미묘법 無上甚深微妙法 백천만겁난조우 百千萬劫難遭隅 옴 아라남 아라다 천수경 [내부링크]

천수경(千手經) 정구업진언 淨口業眞言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3번) 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 ...

네이버 템플릿이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 [내부링크]

네비버 템플릿 사용법을 이제 조금 알게 해주신 싼제님의 블로그로 공부를 하고 있다. 이쁘게 더 이쁘게 쉽...

陶淵明(도연명) 집들이 시 [내부링크]

陶淵明(도연명) [其一] 昔欲居南村(석욕거남촌),전부터 남촌(南村)에 살고자 한 것은 非為卜其宅(비위복기...

골통보수 정규재,독재를 하고 있는 윤석열 [내부링크]

청와대는 죽어도 안들어간다. 왜? 계속 헛발짓을 하고 있다.

퇴근후 하늘소풍수목장-광적면-회천교-옥정중앙공원-집 이렇게 자전거라이딩을했다. [내부링크]

나는 오늘 #퇴근시간이 많이 기다려졌다. 왜냐하면 새로운 #자전거 길을 찾아서 퇴근할 생각으로 새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