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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민락동 텐동 맛집- 요이쿠마 [내부링크]

광안리 민락동에 위치한 텐동맛집 요이쿠마 몇 년 전 일본에 다녀왔을 때 텐동을 아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광안리 민락동에 위치한 텐동 맛집 요이쿠마에 다녀왔어요. 저희는 대표 메뉴인 쿠마텐동과 토리야마동을 시켰어요. 쿠마텐동 텐동 메뉴가 여러 개인데, 들어가는 메인 재료에 따라서 나누어지더라고요. 쿠마텐동은 장어 한 마리가 통으로 들어가는 메뉴였어요. 그런데 장어 자체가 밋밋한 재료여서 그런지 튀김 옷 맛만 많이 나서 아쉽더라고요. 장어를 제외한 김, 연근 튀김이 더 인상적이고 맛있었어요. 토리야마동 치킨데리야끼덮밥? 같은 느낌이었어요. 굉장히 부드럽고 풍미와 감칠맛이 폭발하는 맛이었어요. 더 하고 싶은 말 - 가격은 저렴한 것 같지는 않은데, 양이 엄청 많아서 먹고 나면 충분히 납득될만한 양이었어요. 결국 밥은 다 못 먹고 남기고 왔답니다. ㅜㅜ 남기고 왔어도 너무 배불렀어요. - 다음에는 양이 조금 작은 텐동을 시켜 다 먹어보고 싶어요. - 단무지 맛집입니다. 튀김이

부산 바다뷰가 보이는 파스타맛집 영도 맛집- 올리버다이너 [내부링크]

정말 오랜만에 먹어본 맛있는 파스타와 리조또 부산 영도 청학동에 위치한 올리버다이너에 다녀왔어요. 최근에는 돈값만큼? 하는 파스타 또는 리조또를 먹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는 밖에서 잘 사 먹지 않았는데, 오늘은 기어코 맛있는 파스타집을 찾겠다는 집념으로 우연히 찾아낸 '올리버 다이너'였어요. 이미 네이버 리뷰부터 평이 좋더라고요.기대하면 안 되지만 사실 기대를 좀 하고 갔어요. 늦은 오후에 간 터라 간단하게 파스타랑 리조또를 시켰어요. 라구파스타 풍미와 감칠맛이 매우 훌륭했어요. 토마토소스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고기와 토마토의 맛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파스타 면이랑도 겉돌지 않아 소스랑 맛있게 같이 먹을 수 있었어요. 아발론(전복내장리조또) 대표 메뉴이기도 했고, 제가 리조또를 매우 좋아해서 시켰어요. 이것 또한 소스와 쌀알이 겉돌지 않고 조화로워서 너무 좋았어요. 한입 떠먹는데, 바다 한 움큼이 제 입으로 들어오는 것 같았어요. 내장의 깊은 맛

부산 양꼬지 맛집- 부경대(대연동) 중남해 [내부링크]

십 년째 다니는 대연동에 위치한 양꼬치 단골 가게 중남해 십 년 전쯤 직장 동료의 추천을 받아 간 집이었다. 중남해는 대연동에 위치해 있지만 부경대학교 맞은편에 위치한 지라 대부분 부경대 중남해라고 많이들 부른다. 십 년 전쯤 직장 동료의 추천으로 가게 되었는데, 양꼬지도 쯔란(중국향신료)도 처음 접해봤지만, 그 맛에 반해버려 그날 이후로 여기만 가게 되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훠궈 열풍으로 대성? 하게 된 이 집은 확장까지 하게 되었다. 양꼬지 먹으러 가는 나는 갈 때마다 다들 훠궈를 먹고 있어서 그 점이 내심 아쉽곤 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그게 나은 것 같아서 좋은 것 같기도 했다. 아래는 그동안 즐겨먹던 메뉴들이다. ️양꼬지 - 일단 무조건 추천함 - 소금 간이 짠 편이니 짠 게 싫다면 ‘소금 조금만’이라고 부탁드리면 된다. ️은행꼬지 - 꼬지류 중에서는 양꼬지를 제외한 나머지 메뉴 중에서는 이게 제일 나았다. ️볶음밥 - 양도 많지만, 안에 볶음밥 재료가 정말 가득 들어있다.

부산 영도 향수공방체험- 세람그라티에 [내부링크]

오롯이 내가 좋아하는 향으로만 가득 넣어 만들 수 있는 향수 친구들과 이색체험을 알아보다가 나만의 시그니처 향수를 만들 수 있는 향수공방이 부산 영도에 있다 하여 다녀왔어요. ️ 네이버예약을 통해 체험이 가능해요 ️ 단체/계모임/커플이 가면 좋을 것 같아요 ️ 소요시간은 두 시간인데 생각보다 금방 흘러가요 ️ 나만의 시그니처 향을 찾고 만드는 과정이 너무 재밌었어요 ️ 향수 레시피 보관이 가능해서 추가주문(할인혜택있음) 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었어요 ️ 향수 이름을 내가 정할 수 있고, 라벨스티커로 출력해서 붙일 수 있어서 좋았어요:) ️ 만들고나서 2주의 숙성과정을 기다려야 더 좋은 향수가 된다고 하니 조금 참을성은 필요해요 ️ 매장 내부가 너무 이뻣고, 여기저기 포토스팟이 많아서 내가 만든 향수를 들고 사진 찍기 너무 좋았어요:) ️매장 주차장은 없어서 ‘영도관광안내센터’를 찍고 오시면 선착장 따라서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이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매장 앞이 바로 그 유명한 ‘영

부산 수영 대패 맛집- 냉삼집 [내부링크]

번화가가 아닌 한적한 동네에 있던 수영 냉삼집입니다. (올해 2월에 갔었던 내용입니다) 최근 또간집 부산편에 나왔던 삼오불고기 냉삼을 보니 갑자기 올해 초 수영에서 먹었던 냉삼집이 생각나서 포스팅을 해요.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고 했지만, 여긴 달랐어요! 고기/돼지껍데기/볶음밥/된장라면 다 맛있더라구요 ㅎ 웨이팅이 필수라 잘 확인하고 가보세요(저희는 토욜 오픈시간에 맞춰갔더니 바로 들어갔어요) 냉삼은 진짜 어릴적 먹던 그 맛인데 너무 맛있어요 볶음밥은 주방에서 만들어나와서 편했어요 고깃집이다보니 바닥은 미끄러워서 조심해야해요 껍데기도 꼭 시켜 먹어보세요! (ㅊㅍㅅ 거기보다 저는 이집이 더 맛있었어요 ㅎ 별미랍니다) 동성친구 또는 오래된 연인들이 가면 좋을 것 같아요 ㅎ 냄새가 장난 아니라서 ㅎ 다음 스케쥴을 고려?해서 가보세요 세탁기 탈취로도 냄새는 빠지지 않았어요..cc #부산냉삼맛집 #수영냉삼집 #냉삼집 #수영맛집 #부산수영맛집 냉삼집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서로10번길 3

부산 평양냉면-거대곰탕 평양냉면 [내부링크]

태어나 처음 먹어본 평양냉면!!! 완그릇!!! 슴슴한 할매입맛인 나에게는 완전 딱이었다!! 거대곰탕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163 현대베네시티아파트 상가동 103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부산 해운대빙수맛집-비비비당 [내부링크]

단호박빙수가 이집의 시그니처!!! 너무 맛있었어요:) 아삭하면서도 얼음이 뭉개지는 식감이 너무 좋았네요~ 달지만 자연스러운 단맛이 더해져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 1인 1메뉴인데, 빙수도 음료도 양이 많아서 ㅎㅎ 식후에 디저트느낌으로 가면 많이 배부를 수도 있어요:) 음료는 오미자 추천해요 해운대 바다뷰는 덤:) 먹고 난 뒤에 앞에 달맞이 숲속 산책길 함께하면 굿입니다. 비비비당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239-16 4층비비비당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부산 애플망고빙수 맛집-카페까미노 [내부링크]

전포동 사잇길에 위치한 강아지동반 가능 카페 초 여름이었던지라 야외테라스에 착석! (실/내외 강아지 동반 여부는 카페에 자세히 문의해보시는게 정확할듯) 애플망고빙수 넘 맛낫고, 카페분위기랑 인테리어도 넘 예뻐서 다른 음료먹으러 재방문 의사 있음:) 하네스/목줄/리드줄 필수로 착용해요 강아지는 의자 위에 올려놓거나 주인이 안고 있어요 강아지와 매장 내에서 산책금지입니다(배변/파손위험) 강아지 배변봉투는 버리지말고 들고갑니다 c 카페규정은 아니지만 강아지 키우는 사람으로서 펫티켓을 지켜야 사랑하는 울 강쥐랑 갈 수 있는 곳이 더 많아질거라고 생각해요 c 카페까미노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대로 180-3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부산 칼국수/김밥 맛집- 영일칼국수 [내부링크]

노포느낌 물씬나는 용당동에 위치한 영분식! 무엇보다 가격이 너무 착해서 좋았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깍두기도 맛이 좋아 칼국수와도 잘 어울렸고, 양념장이 테이블에 하나 있는데 땡초와 멸치액젓?(재방문해서 물어보니 조선간장이라고 하셨음ㅋㅋ 사장님들 엄청 황당한 표정으로 쳐다보더니 호탕하게 웃으셨다는..ㅋㅋ)같은 느낌인데 칼국수에 넣어먹으면 이것 또한 별미였다. 기본으로 먹다가 중간 쯤 넣어 먹으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칼국수는 왠지 김밥이랑 먹어야하는 강박?이 있는데, 김밥도 정말 맛있었다. 나는 슴슴+할미 입맛이라서 김밥 속재료 간이 세지 않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니 자극적인 김밥을 찾으신다면 싱겁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식당 주변을 둘러보면 한적한 동네같은데 자세히 보면 세관도 있고 컨테이너 부둣가도 있는터라 저렴한 가격에 넉넉한 양으로 맛있는 음식을 내어드리는게 아닐까 싶었다. 다 먹고 계산을 하려 부엌으로 가보니 머리가 하얗게 새신 할머니는 뽀얀 면발을 건져내시고

부산 영도핫플- 몽작 [내부링크]

친구들 계모임으로 예약하고 다녀온 영도 몽작입니다:) 여기는 특별한 날이나 모임/단체가 가기 좋아서 이용 후 꿀팁위주로 글을 적는게 좋을 것 같았어요! 100% 예약제라서 가게 시스템이 원활했어요 1층,2층 두가지 타입 룸이 있는데, 뷰는 2층이 좋지만 편하게 드실거면 1층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각자 역할을 나눠서 움직이는게 편해요(고기/야채/술/집기류 정도로?) 2층에서 먹을 거면 계단 왔다갔다? 감수 하셔야해요ㅠ 각종 리필이나 빠트린게 있다보니 저희는 2층이라서 친구들끼리 가위바위보로 정해서 내려갈 사람 뽑아서 하고 했어요 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다야경도 너무 좋고, 탁트인 개방감이 좋았어요 포토존이 많아서 사진 찍기에도 좋았어요 야외 방갈로 타입이라 덥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스탠드 에어컨 빵빵하게 너무 잘나와서 시원하게 잘 먹고 왔어요 몽작 부산광역시 영도구 남항서로 36 1층 몽작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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