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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뽀 데일리 순수 카밍토너 [내부링크]

#아이뽀 #aippo #카밍토너 #데일리순수토너 #스킨케어 가끔은 피부를 쉬게 해주고 싶을때가 있다. 건조하다고 가렵다고 또는 피부톤이 탁해보여 이것저것 바르는 하루가 계속되었다. 기어코 생겨버리고 마는 각질을 제거한다고 부드럽게 만졌다고 했는데도 피부 상태를 보면 아닌가보다. 이럴땐 물 세안후 가볍게 토너로 토너팩을 해주거나, 화장솜에 흠뻑 묻혀 부드럽게 닦아준다. 그리고 톡톡톡. 요즘 아침에 주로 사용하는 아이뽀 데일리 순수 카밍 토너를 소개한다. 패키지의 깨끗함과 함께 내용물 역시 순수하다. 약산성 제품으로 피부에 부담을 덜어주고,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되었다고 하니, 요즘 나에게 적당하다. 토너의 디자인 역시 심.......

오늘의 일기 - 5.3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샐러드 #막걸리 #김치전 월요일은 그냥 기운이 없다. 아마 사람들이 그렇게 표현하니까 나도 덩달아 따라 그런걸까. 이럴땐 흥이 나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기분 업 될것이다. 오래전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왕창 받을때면 잠깐 바람쐬러 나와 걸으며 길거리 음식을 먹 으며 나를 달랬다. (웃음) 핫도그, 호떡, 솜사탕, 떡꼬치, 슈퍼빵'... 아뭏든 난 언제고 잘 챙겨먹은것 같다. (웃음) 국순당에서 새로운 막걸리가 나온것 같다. 가격이 좀 마음에 안든다. 얘가 못됐다. (웃음) 아주 큰 얼음하나 턱 넣어 시원한 얼음 막걸리 들이키면 세상 아름답다. 김치전 얇게 여러장 후딱 만들어 한잔 마시고, 김치전의 기름짐을 풀떼.......

묵은각질 넌 세상에 없는거야!:마더메이드 녹차 필링젤 [내부링크]

#각질제거 #순한필링 #코튼셀룰로오스 #매끈피부 #화장착붙 #맑은톤완성 #마더메이드 #녹차필링젤 #각질제거제 #필링 #얼굴스크럽 #필링젤추천 세상을 살아갈때 남기고 싶은것과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다. 남기고 싶은것? 글쎄.. 이름? 그런것? 그렇다면 제발 없었으면 하는것은? 무수히 많다. (웃음) 그 중에 하나는 바로 각질! 아주 요 녀석 징하다.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세안을 설렁설렁 하거나, 아예 패스하거나 하면 바로 그 다음날 얼굴에 티가 여실히 드러난다. 세안 후 물기가 있는 상태서 손가락으로 거친 피부를 문질할때면, 얼굴때가 후두둑... 창피하다. 그래서 각질제거제는 정말 이것저것 써보며 나에게 적합한것을 찾는 여정은 계.......

수분+영양 듬뿍 토너:뷰마레 모이스트 토너 [내부링크]

#앰플토너 #워터리앰플토너 #뷰마레토너 #모이스트토너 #영양가득토너 #저세상보습토너 #뷰마레모이스트토너 #촉촉영양가득 #보습토너 #미스트로도최고 #보습은뷰마레토너 #토너추천 #앰플토너추천 #추천토너 어떤 대상이든 첫만남의 설레임을 표현하는건 고민된다. 더구나 다른 누군가가 아닌 소중한 나의 피부와 만나는 첫만남.. 이 거창한 표현은 다름아닌 세안후 피부에 접하는 아이를 말함이다. 이미 이 아이 라인의 수분크림을 수시로 바르면서 충분히 만족하며 지내는 터라 신뢰감 상승이다. 사람마다 다른 피부타입을 고려한 어느 것 하나 막 만들지 않는 뷰마레의 모이스트 토너를 소개한다. 역시 깔끔한 패키징은 제품에만 신경썼음을.......

[날아가지 않는 진짜수분케어] 펀더멘탈 워터 젤 크림 [내부링크]

#수분천재 #사계절보습 #디어클레어스 #비건크림 #비건수분크림 '쫀쫀함, 촉촉함, 피부광채, 백설공주피부? ... ' 잘 표현하다가 생뚱맞은 백설공주 피부라니, (웃음) 철들기 시작하면서 소원하는 피부의 단어조합이다. 이제는 예쁜 사람보다 건강한 사람이 더 좋아보이고, 더불어 피부까지 건강하다면 더이상 말이 필요없을것이다. 그냥 엄지척! 예전엔 환절기에만 챙겼던 수분크림, 보습크림도 365일 찾게 되면서 여러 제품을 다양하게 접한다. 유분감이 아닌 수분 보습의 힘을 보여주는 '디어클레어스의 펀더멘탈 워터 젤 크림' 70ml을 소개한다. 순백까지는 아니고, 밝은 그레이 패키지의 심플하다. 글씨가 안보여 가까.......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율 회장님!! [내부링크]

#반려냥이 #가족 #율이 #율회장님 #모욕감 #잠퉁이 오랜만에 만나는 나의 히어로, 나의 회장님, 서열1위 율이의 소식으로 찾아온다. (웃음) 워낙 움직임도 거의 없고 매사 귀찮아 하는 아이인지라 ... 재밌다. 나와 같다. 그래도 나는 산에도 가고, 움직이기라도 하지, 요 녀석 이젠 먹는것도 갖다달라고 한다. 그렇다. 모든것의 잘못은 나에게 있다. 아기일때부터 괜히 짠한 마음에 고집부리는것, 투정부리는것 다 들어주다 보니 이렇게 회장님을 모시고 살게 된것 같다. (웃음) 어차피 이번생은 망했고, 율이가 행복하면 된거다. 서로 스토킹을 하다보면, 거의 드러누워 있는 사진들이다. 그렇다면 율이는 나를 볼때 어떨까. 거의 무언가를 먹.......

[키네프] 토닥토닥 진정케어 하이드라시카:카밍 마스크 [내부링크]

#시카팩 #시카티카 #대나무시트 #집중진정케어 # 카밍마스크 #키네프 #하이드라시카카밍마스크 언제쯤이면 마스크 없이 아무곳에 스윽 들어가 예전의 일상을 찾을수 있을까. 정말 마스크 질린다. 하..지..만.... 같은 단어로 사용되지만 의미도 생김도 다른 촉촉한 마스크는 매일 하고싶다. 키네프 하이드라시카 카밍 마스크 32g 5매를 자랑한다. 어느 피부가 예쁜 연예인이 인터뷰한 영상이 생각난다. '매일 마스크팩해요.' 나는 연예인도 아니고, 아주 부지런하게 관리를 못하지만 마스크팩은 간단하게 노력없이 사용할수 있어 좋다. 푸석푸석한 거친 피부결이 숨도 쉬고 진정시켜줄 마스크팩이다. 5매가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된다. .......

탈모 증상 기능성:솔랩 프리미어 하이그로 샴푸 [내부링크]

#탈모증상완화 #후기평점4.9점 #두피딥클렌징 #탈모가능성 #맹그로브샴푸 #솔랩 #솔랩샴푸 난 모태 가는 머리카락의 소유자다. 머리색도 참 애매해서 염색도 자주 하는 편이다. 더구나 머리 속 새치도 하나둘 늘고 있어 뽑는것도 이젠 지쳤다. 더불어 이젠 잘 빠진다. 손으로 스윽 만지면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며 언젠가 그냥 다 밀어버릴까 하는 극단적인 생각도 한다. 평소 샴푸 사용 후 나의 빠진 머리카락이다. 머리를 기르면서 더욱 많이 빠져 한숨이 나온다. 그래서 그럴까. 샴푸 역시 기능성을 찾게 된다. 탈모센터 고객 80%이상이 구매하는 샴푸 기술력을 가졌다는 [솔랩 '프리미어 하이그로 샴푸']을 소개한다. 독특한 패키지.......

오늘의 일기 시작!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수리산산행 재밌는 블챌에 참여해본다. 오늘부터 14일간 매일 기록을 한다니 14일후 나의 모습을 상상해보면 달라질것 없겠지만 재밌을것 같다. 비온다는 예보는 있었지만 괜찮다는 여유로 슬슬 바람을 맞으며 가볍게 수리산을 다녀왔다. 정상까지 가야지 하는 부담보다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기분이 좋다. 늦은 점심으로 집에서 후딱 부대찌개 만들어 든든히 챙겨먹은 토요일. 이게 행복이지(웃음)

오늘의 일기 5.2.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막국수 #비빔막국수 #비막 #왕만두 정말 오랜만의 막국수를 먹는다. 면 음식을 좋아해 기릴것없이 잘 먹는데 솔직히 막국수는 기까이 하는 곳이 없어 아숴웠다. 메밀 특유의 느낌도 좋고 육수 넉넉한 시원한 물막국수, 빨간 양념으로 덮은 비빔막국수는 사랑한다. 거기에 이 아이들의 단짝친구 메밀전이나 왕만두는 그저 기쁘다. 어떻게 이런 쿵짝이 있는지. (웃음) 한가지 아쉽다면 좀더 매웠으면 했다.(웃음) 겨자소스를 얼마나 넣었는지 조금 후회하면서 울면서 먹었다. 나의 비염은 완전히 나은 기분이다. 입안의 감도는 메밀면은 찰지진 않지만 그만의 개성이 있어 반갑기만 하다. 이어 나온 왕만두. 메밀로 만든 만두피인.......

[포슐라] 얼리-안티에이징:하이드라퍼스트 퍼밍 에멀젼 [내부링크]

#수분탄력에멀젼 #퍼밍로션 #건성피부추천 #하이드라퍼스트 #포슐라 #포슐라에멀젼 #샐럽들이사랑하는 #탄력있는피부 #촉촉로션 #향기좋은 새로운 스킨케어 브랜드를 접한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판테놀이 함유되어 무너진 피부 균형을 바로 잡아준다는 포슐라 안티에이징 라인중의 하나인 에멀젼. 레드의 고급진 패키지에서 부터 느껴지는 카리스마. 포슐라 하이드라퍼스트 퍼밍 에멀젼은 거칠고 푸석해진 피부에 영양감을 주어 수분탄력을 준다고 한다. 제품의 사용기간도 살펴본다. 피부 겉과 속의 수분이 메말라 푸석하고 거친 느낌이 있었다. 이것이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진거구나를 알수 있었다. 그에 따른 탄력 역시 실종. 제품의 라인을 골.......

안심선크림:닥터올가 프리미엄 무기자차 선프로텍션 크림 60ml [내부링크]

#톤업선크림 #수분선크림 #선크림추천 #눈시림없는선크림 #무기자차썬크림 #논나노선크림 #백탁없는 #발림성 #랭킹선크림 마스크가 일상인 요즘, 진한 화장보다는 가벼운 선크림을 등뿍 바르고 생활한다. 그래서 그럴까. 선크림에 대한 기대가 한층 커져버린다. 이것저것 소소한 요구사항도 많아진다. 매일 바르는 선크림이니까 아무거나 쓸수 없으니 당연한 것 일수도 있다. 닥터 올라 프리미엄 무기자차 선크림. 2018년, 2019년 2년 연속 1위 제품이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선택함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요즘 접하는 제품과 마찬가지로 이 아이도 착한 성분에 필요한 기능성을 갖춘 아이다. 자외선 차단은 기본, 미백, 주름개선까지 임상시험.......

건조할 틈없이 촉촉 수분크림:뷰마레 이드라써지 크림 [내부링크]

#진짜수분크림 #젤크림 #산뜻한마무리 #수분촉촉크림 #보습크림 #뷰마레수분크림 #수분크림 #가볍지만촉촉 #촉촉광 #물광크림 #무료체험 하루의 일교차가 극과 극을 왔다갔다 하는 기분이다. 바로 나의 피부가 바로바로 알려주는 이 정확한 체감!! 5겹의 수분 보호막 형성으로 건조할 틈 없이 촉촉한 이드라 서지 크림을 소개한다. 이젠 옆에 두고 수시로 발라주는 수분크림이고 다양한 라인과 제품으로 바르는 타입으로, 이 아이 역시 기대된다. 패키지 디자인 역시 깔끔하고 심플해 군더더기가 없고 손에 잡히는 그립감이 편하다. 뷰마레수분크림의 독특함은 제품의 개봉부터 시작한다. 제품이 담기는 용기부터 배려한 섬세함. 에어펌프 타입으.......

별미 중의 별미 국산 갯가재장,쏙장:제.홍.꽃 [내부링크]

#별미 #국산갯가재 #갯가재장 #쏙장 #쏙새우장 #무료체험 세상엔 많은 먹거리가 있고, 신세계다. 새로운 음식에 대한 무한한 호기심으로 일단 입에 넣고 보는 위험한 성격의 장자는 좋은 기회로 만나는 국산 갯가재장, 쏙장이라고도 불리우는 요 녀석에 대한 기대감 상승중이다. 새우보다 부드럽고 꽃게보다 씹히는 식감이 탱글탱글하다고 한다. 더구나 갯가재는 연평도산 꽃게철에 잡히는 아이라고 하니, 더욱 신뢰가 간다. 안전한 배송으로 혹시나 세어나올까 하는 염려없이 뽁뽁이로 돌돌 싸여 도착했다. 함께 동봉된 맛있게 먹는 레시피 종이와, 나중에 밥과 함께 먹으라는 센스있는 미니 도시락김과 1인용 참기름. 소소한 챙김이 받는 사람.......

오랜숙원 계획 드디어! : 수리산 태을봉을 오르다 [내부링크]

#수리산 #슬기봉 #태을봉 #길치 #개운한하루 산에 오르는 즐거움을 알게 되면서 호시탐탐 수리산의 정상을 오르고 싶었다. (웃음) 평일, 주말 할것 없이 알록달록 등산복으로 아래 위 맞춤한 건강한 사람들은 산에 오른다. 그중에 츄리닝에 씻지도 않은 얼굴로 슬근슬근 움직이는 장자도 있다. 슬기봉은 몇년전 한번 가본적이 있다. 봉우리 중에 가장 높은 태을봉. 이름만 몇번 들어본 상상의 그 곳. 원래 무엇이든 계획없이 확 움직여야 된다. 계획 잡고 준비하면 그 시간에 이미 지쳐버려 손놓기 일쑤다. 특히 나는 그렇다. 아마 나는 그동안 산에 슬근슬근 올랐던 이유가 바로 태을봉을 가기위한 준비가 아니었나 싶기도 하다. (웃음) 하늘도.......

다 썰어주겠어! :엘라다이닝 항균 TPU 양면도마 사용기 [내부링크]

#엘라다이닝 #향균도마 #도마추천 #칼집안생기는도마 #위생도마 #아트도마 #양면도마 #TPU도마 주방과 거실의 경계가 사라진 요즘, 사부작거리며 식재료 손질이 필요할때 한아름 안고 거실 바닥이며, 식탁, 주방바닥, 어쩔땐 슬며시 방바닥에서 철퍼덕 앉아 만지고 칼질한다. 도마에 식재료를 올려 칼질을 할때면, 밀려서 도마 밑에 행주를 깔곤 했다. 아무래도 가장 자주 사용하는 아이라 이것저것 신경쓰이는건 사실이다. 도대체 1년에 몇번 도마를 바꾸게 되는지. 첫 도마는 나무였다. 관리를 못해 도마 가장자리에 시커먼 곰팡이가 생겨 어떻게 사용하려고 노력해도 안됐다. 그래서 고이 보내주고, 그 다음은 플라스틱 도마. 원래 칼을 퍽퍽.......

아보카도 갯가재 계란장 비빔밥 만들기: 제목이 길다 [내부링크]

#갯가재장 #계란장 #아보카도비빔밥 #아보카도갯가재계란장비빔밥 얼마전 맛있게 생긴 갯가재장을 체험하며 음식 아끼지 않고 퍽퍽 잘 먹는 장자는 남은 갯가재 간장소스가 아까워서 계란장을 만들었다. (웃음) 그 역시 갯가재장에 동봉된 안내종이에서 배웠다. 간장게장 간장소스와는 달리 심하게 짜지 않아 더욱 맛있게 만들어졌다. 가스불 앞에서 움직이기 귀찮은 날, 집에 있는 먹거리로 간단하게 먹고자 할때, 제일 만만한것은 비빔밤. 더구나 껍질 벗긴 마지막 갯가재는 나를 기다린다. 정말? (웃음) 이마트에서 짙은 커피색으로 잘 숙성된 아보카도 2개도 구입해 놓았겠다, 아주 적합하다. 정말 좋아하는 아보카도. 요 아이도 간장소스에.......

뷰티쁠 pick :마녀공장 '비피다 앰플 패드'리뷰 [내부링크]

#마녀공장 #비피다앰플패드 #토너패드 #앰플패드 #마녀공장앰플패드 #마녀공장토너패드 #뷰티쁠패드 #무료체험 과하다 싶은 각질 케어로 인해 다시 피부 붉그락 뽀작~ 그렇다고 각질 관리에 조금만 소홀해도 만져지는 피부는 반려냥이 율이의 까칠한 발바닥 감촉이 나기 일쑤다. 이것저것 내 얼굴을 스케치북 삼아, 메이크업이 아닌 나름 혼자서 셀프관리를 한다고 해도 역시 나의 손은 먹기위한 도구인것일까. (웃음) 무엇보다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고 싶을때 추천하고 싶다. 요즘은 화장품 제품이 한통 다 들어가 패드로 간단하게 닦아주는 형식으로 자주 접한다. 그 중에서도 '마녀공장'라인 토너패드 '비피다 바이옴 앰플.......

모발에 영양을!:블룸오브샤론 헤어오일 100ml [내부링크]

#에이르보 #헤어오일 #블룸오브샤론 #헤어에센스추천 이젠 머리카락의 건조함이다. 모태 가는 머리카락, 쉽게 엉기는 헤어, 내 인생 머리카락 한번 길어보자는 다짐으로 꿋꿋하게 견디는 인고의 시간. 주저리주저리 읖조린 나의 머리카락 스토리다. 기분전환으로 정말 좋은 잦은 염색은 아마도 나의 머리카락엔 고문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짠한것! 히비스커스를 함유하고 있어 모발의 부드러움과 윤기나게 도와줄 헤어오일 '블룸오브샤론' 을 소개한다. 보통 나는 두피가 아닌 머리카락에 헤어 관련 제품을 바르면 손에 끈적이는 제형이 묻어나 번거롭다고 생각했다. 또 점점 떡져 가는 거울속 나를 보기가 민망하기만 했다. (웃음) 그.......

리얼 촉촉 : 로하시스 스킨 풀 리커버리 카밍 워터크림 [내부링크]

#로하시스 #로하시스스킨풀리커버리카밍워터크림 #로하시스수분크림 #로하시스진정크림 #수분크림 #진정크림 #수분크림추천 #진정크림추천 #8종히알루론산크림 요즘처럼 건조함의 최고치에 다다를땐 세안후 기초제품 간단히 흡수시킨후 수분크림을 듬뿍 바르고 진정시켜준다.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제품은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도록 자연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진 로하시스 스킨 풀 리커버리 카밍 워터크림이다. 스킨 풀 리커버리 카밍 워터크림 50g은 로하시스만의 특허성분 로투모스 LOTUMOSS가 3%나 가득 담겼다고 한다. 보습+진정을 더해 사계절 내내 사용할수 있는 워터크림으로 미백,주름개선까지 함께 도와준다고 하니 요 아이 눈길이 간다.......

슈퍼진정크림:리코셀 병풀&약쑥 슈퍼 진정크림 500g [내부링크]

#리코셀크림 #슈퍼크림 #진정크림 #병풀크림 #쑥크림 #대용량크림 앞으로 대용량의 개념을 이 아이로 바뀌게 될거다. 500그램의 위엄!! 두둥~ 건조한 피부를 집중케어하는 슈퍼 진정크림, 슈퍼사이즈 500g으로 다가온 리코셀 슈퍼 진정크림 500g이다. 피부 진정에 좋다는 병풀추출물, 강화약쑥추출물, 해초추출물로 피부 진정+붉은기 완화+피부의 열도 감소시켜 강력한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한다. 리코셀 슈퍼진정크림의 매력은? 대용량 크림으로 얼굴뿐만 아니라 바디에도 넉넉하게 사용할수 있다. 특히 나처럼 아낌없이 바르는 이에겐 최적이다. 심플한 패키지 디자인은 군더더기가 없다. 제품을 개봉하면 중간 마개가 있어 공기 유입을 차단해.......

강릉에서의 하룻밤:군포시외버스터미널이용,어머니생신,그리고 힐링 [내부링크]

#강릉가는방법 #군포시외버스터미널 #생신 몇일전 다이어리를 들여다 보다 별표,하트 표시한 날짜를 유심히 살펴봤다. '어머니 생신' 하트 뿅뿅이다. 코로나로 인해 명절도 찾아가는걸 자제하고, 전화로만 서로 안부를 물으며 일상을 이어가는데, 이러다가 서로의 얼굴을 잊어버리는건 아닌지 덜컹 겁이 났다.(웃음) 특히 요즘 나의 멍때리는 건망증은 유별나다. 음력으로 생신 지내는 터라, 다음주 화요일이다. 늦춰서 지내는건 아닌거 같고, 조금 앞당겨서 주말에 찾아뵈면 될것 같아, 계획없이 무작정 토요일 아침에 움직였다. 사실 전날 강릉에 어떻게 갈까하다가 버스를 이용하기로 마음 먹고, 여기저기 검색을 했다. 오랜만의 장.......

프레티 리얼 비타 립패치:4in1케어 [내부링크]

#프레티 #리얼비타시리즈 #하이드로겔립패치 #탱탱볼륨 #4in1케어 #무료체험 사실 생각해보니 나의 몸은 건조함 투성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건조해서 사계절 내내 신경써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차니즘으로 내버려두고 있었다. 반성한다. 특히,입술은 유독 각질이 심하다. 어릴때부터 각질이 심해 저절로 입술각질을 손가락으로 뜯곤했다. 화장을 할때도 입술은 정말 신경쓰였다. 입술이 다른사람과 달리 두툼한 편이라 더욱 예민하다. 이제야 이것저것 발라도 보는데, 무엇이든 꾸준해야 한다. 그 시작을 리얼비타 시리즈로! 상자의 무게가 제법 묵직하다. 주름개선과 미백 기능성 화장품이라는 설명으로 한층 기대감 상승이다. 커다란.......

+닥터슈라클 꾸.안.꾸 자연스런 톤업/유산균 선크림 [내부링크]

#닥터슈라클 #선크림 #순화선크림 #톤업선크림 #유산균화장품 #유산균선크림 #톤업 #자연스러운톤업 #무료체험단 점점 다가오는 봄,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 되면서 화장하는것보다 선크림 하나만 바르고 나가게 된다. 그래서 그럴까, 선크림은 소비성이 많은 화장품이 된다. 꾸안꾸 피부를 완성하는 선크림을 소개하고자 한다. 프로바이오틱스의 다양한 유산균이 피부의 유수분 균형에 도움을 주는 선크림이라고 한다. 위생적인 은박비닐이 살그머니 보인다. 유통기한도 확실하다. 사이즈는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고 튜브형이라 위생적으로 사용가능하다. 화장 전에 사용하면 피부톤을 보정하는 효과도 있다. 선크림을 살짝 누르면 약간 묽은 내용.......

지금 아니면 안돼!:두릅 나물 무침 만들기 [내부링크]

#봄봄 #제철나물 #두릅나물 #얼린나물 #두릅나물만들기 얼마전 다녀온 강릉에서 업어온 아이다. (웃음) 어른들의 손맛은 도저히 따라갈수 없을것 같다. 바로 '두릅나물무침'이다. 요즘 먹어야 그 향이나 영양소를 그대로 받아들일수 있다. '두릅'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두릅나물은 바로 두릅나무의 새순이라고 한다. 이상하게 나물 무침은 원재료의 손질부터 무침까지 손맛이 좌우하는 기분이다. 분명 똑같은 재료와 양념으로 무쳤는데, 왜 난 엄마가 만든 맛이 나질 않는걸까. 어릴땐 엉뚱한 상상을 했다. 엄마들의 손가락엔 작은 구멍이 있어 음식을 만들때마다 그 곳에서 맛을 내는 무언가가 나오는건 아닐까.(웃음) 이.......

스테미너 한그릇으로 완성:훈제오리 야채볶음 덮밥 [내부링크]

#자양강장 #훈제오리 #훈제오리덮밥 #야채볶음 여기 저기 다니면서 식재료나 먹거리 주면 절대 사양없이 헬렐레 웃으며 받아와서 빠른 시일내에 맛있게 먹는다. 더구나 좋아하는 훈제 오리라니. 이 얼마나 기쁘지 아니한가. (웃음) 다향에서 나온 훈제오리 400g. 냉동보관으로 바로 저장했다가 자연스런 해동을 위해 2시간 정도 실온에 두었다. 그래도 이미 무기같이 돌덩이인 상태라 쉽지 않다. 400g은 참 애매한 양이다. 그래서 덮밥으로 완성해 보련다. 집에 있는 짜투리 야채도 살짝 볶아 따뜻한 밥과 함께 먹으면 이순간은 우리집이 훈제오리 덮밥집! 훈제오리를 후라이팬에 올리고 가스불을 켰다. 완전 해동이 아니어서 아직 속은 꽝꽝, 하.......

한 장으로 끝내는 유산균 클렌징 대왕패드: 정말? 정말!! [내부링크]

#닥터슈라클 #클렌징패드 #유산균패드 #아미노필패드 #대왕패드 #속삭패드 #유산균클렌징 #피부장벽강화 #클렌징패드추천 #네이버무료체험 [닥터 슈라클] 유산균 썬크림에 이어 사용하고있는 [클렌징패드]를 소개한다. 이 아이를 만나기 전, 클렌징은 보통 클렌징 로션으로 부드럽게 마사지 후 화장솜에 물을 묻혀 살살 닦아내고 클렌징폼을 이용해 세안했다. 제품을 듬뿍듬뿍 사용하다보니, 정말 빨리도 소비하는 나.(웃음) 이미 다 사용한 유산균 선크림과 같은 제품의 클렌징 패드를 사용하면서, 클렌징이 즐거워졌다. 일단 대왕패드 라고 말할수 있을만큼 크기가 아주 마음에 쏙! 피부와 닮은 PH 4.5 농도의 순한 클렌징 패드로 커다란 패드.......

클렌징+각질 한번에!:마리엔메이 자작나무수액 클렌징패드 [내부링크]

#원스텝클렌징 #데일리각질케어 #보습팩 #피부무자극 #PH약산성 #무료체험 '화장은 하는것보다 지우는것이 중요!' 가장 기본이 최선임을 알면서 좀더 피부에게 신경 쓰지 못했던 지난 시간을 반성한다. 화장 후 클렌징과 동시에 피부관리도 되는 클렌징 패드를 소개한다. 역시나 심플한 디자인의 패키지는 어디에 두어도 어울리는 제품이라 손색이 없다. 글루코닉산과 자작나무수액이 섞인 클렌징패드라고 한다. 가장 문제가 되는 피부 각질을 한번에 할수 있다고 하니, 번거로운 시간을 단축할수 있음에 솔깃해진다. 패드 제품의 모든것을 보호해주는 비닐씰링지도 안전하게 부착되어있다. 투명한 씰링지는 힘껏 제거해준다. 270ml 70.......

브라이트닝 탄력케어 클렌징:마리앤메이 화이트 콜라겐 클렌징 폼 [내부링크]

#풍성한생크림폼 #브라이트닝 #탄력케어 #마리엔메이 #생크림거품 #콜라겐클렌징폼 #무료체험 메이크업후 클렌징패드로 부드럽게 닦아준후 그 다음 순서는? '2차세안, 폼클렌징' 클렌징 패드에 이어 [마리엔메이]의 폼클렌징 제품을 소개한다. 이곳 제품은 패키지 디자인 뿐만 아니라, 포장 디자인까지 친환경적이다. 요즘 잘 챙겨먹는 '콜라겐'성분이 눈에 띄어서 그럴까. 제품 소개에 관심이 간다. 저분자 콜라겐이 46.6%, 나이아신아마이드가 1% 함유되어있다고 한다. 콜라겐이야 익히 들어 아는 부분인데, 나이아신아마이드는 미백이나 트러블자극완화 및 트러블감소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150ml의 용량으로 부드럽고 크.......

더 맛있는 무말랭이 1kg 리뷰 :꼬들꼬들 달달한 맛! [내부링크]

#꼬들꼬들 #아삭아삭 #간편하게 #건강에좋은음식 #청결하게 #맛좋은 #냠냠맛있는 #60대이상 #40대 #무료체험 반찬으로 쟁겨놓으면 더할나위없이 편리한 경남 김해에서 생산한 무말랭이를 소개한다. 우리의 먹거리, 무말랭이! 스티로품으로 안전하게 배송완료, 눈에 띄는 빨간 스티커는 제품을 더욱 안전하게 전달되어지는 끌림이 있다. 신선제품이라 아무래도 염려되는 부분이 있어 고심했지만, 배송된 무말랭이는 단단한 아이스팩과 함께 무사하다. 빨간 무말랭이도 양념 흘림 없이 깨끗하다. 더맛있는 무말랭이 비닐을 개봉했다. 주문과 동시에 생산한다고 하니, 그 신선함은 훌륭하다. 품질 좋은 국산 고춧가루를 사용한 양념으로 급식이나 군.......

비오는 휴일 얼큰닭칼국수와 매콤갈비만두 [내부링크]

#얼큰닭칼국수 #칼국수만들기 #갈비만두 #매콤만두 비오는 삼일절, 새벽 일찍 태극기를 달았다. 하늘에서 내리는 빗방울을 보며 살짝 고민했다. '비오는데 태극기 달아도 될까?' 그래도 기념하기위해 다는걸로. 다행인건지 바람이 내치지 않아 태극기가 심하게 젖지 않는다. 비의 양이 생각보다 많이 오는 예보로 봐서 상황봐서 실내에 달아야 할것 같다. 두두둑 내리는 빗소리는 살짝 몸을 움츠리게 하는 으스스함이 있다. 무서운 으스스함이 아닌, 한기라고 할까. 이럴땐 어떤게 필요할까? 따끈한 온기, 국물, 매콤함을 더하면 금상첨화. 단어만으로도 행복하다. 선물받은 갈비만두도 있다. 칼국수 면도 하나가 남았고, 냉장고 짜투.......

재미있는 팝콘:GS슈퍼마켓 과자 [내부링크]

#재미있는팝콘 #GS슈퍼마켓 #PB상품 #내돈내산 식사 후 흐름이 끊기지않게 옆에 살포시 쟁여놓는 디저트를 빼놓을수 없는 요즘이다. 왜이리 잘 챙겨먹는지, 그러면서 '행복이 이거지'하는 얼굴로 혼자 싱글싱글 웃으며 먹는다. 거창한 행복보다 소소한 행복이 주는 기쁨이 더 크다. 현대 문물의 산실이 가득한 마트를 방문하며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웃음) GS슈퍼마켓에서 항상 보던 아이였는데, 그냥 지나치기엔 눈에 띄어서 데리고 왔다. GS 슈퍼마켓의 쨍한 예쁜 파랑이 포인트인 팝콘과자. 난 영화를 보러가도 팝콘 과자를 구입해 먹지 않는다. 가격도 사악하고 영화를 보는데 손가락으로 향하는 나의 신경을 차단하고 싶은.......

오랜만의 건강식:삶은야채 다이어트 [내부링크]

#건강식 #삶은야채 #다이어트 #봄동 #두부 말로는 나름 간헐적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면서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고 스스로 최면을 걸었다. 탄수화물의 다양함에 환호를 내지르며 이성을 빼놓고 맘껏 즐겼다. 그러다가 '건강'에 대한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는데, 그것은 잠을 자기 위해 누웠을때 깨달았다. 옆으로 누웠을때 윗배부터 아랫배가 두둥실 옆으로 턱하니 걸쳐짐을 체험한것이다. 오마이갓! 다시 적극적인 간헐적 다이어트 돌입한다. 탄수화물을 조금씩 조금씩 적절히 줄여가는걸로 시작한다. 갑자기 우울해짐을 예방하기 위함도 있다. 그래도 맛있게 챙겨먹는걸로 마음을 가져본다. 식생활 조절한다고 해서 굳이 맛.......

모공 쫀쫀하게 줄이기:BRTC 모공 타이트닝 세럼 [내부링크]

#모공축소 #모공 #코모공 #모공에센스 #모공세럼 #모공수축세럼 #모공줄이기 #모공에센스추천 #무료체험 점점 늘어만 가는것은 눈에 보이는것과 보이지 않는것으로 구분한다. 숨길수 있는건 최대한 숨기고 싶은 모든 여성의 마음. 그 중에 서도 확연히 보이는 '모공', 피부 악순환의 기본일지도 모른다. 계속 찾게되는 기능성 화장품에서도 모공 세럼을 소개한다. 50ml 용량 모공 세럼으로 비알티씨 모공 세럼 성분을 보니 식물성 추출물이 많다. 모공과 각질 케어에 특허 등록까지 된 제품으로 탄닌 성분을 함유한 자연친화적 성분을 함유한다. 모공 수렴/ 수분 공급/ 피지 케어 ==> BRTC 모공세럼 요즘은 패키지 디자인.......

냄비 우동 : 오늘도 전골이 되었다 [내부링크]

#우동 #냄비우동 #전골 #맥시멀 #양조절실패 항상 그랬다. 원래는 작게 시작했다. 2인분 김치찌개를 만든다고 시작하다가 4인분이 되고 부족한거 보다 낫다며 재료도 아낌없이 넣었다. 건강하게 먹자며 풀떼기며 단백질을 충분히 넣어 만들어놓고 스스로 그 양에 놀라곤 했다. 물론 다 먹었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 밀가루를 사랑하고 전생이 존재했다면 장자는 탄수화물 입자였을거라고 생각이 들곤 한다. (웃음) 단백질은 절친이고 비타민은 자주 어울려다니는 동네 친구. 지방은 그저 기분좋은 아이들. 오늘도 나는 양 조절을 못해 작은 한 그릇을 만들려다 전골이 되어버린 사랑하는 최애 친구를 소개한다. 오동통한 탱탱함이 매력적인 우동.......

바삭 한입 크래커:본아미 감자칩 와사비맛,chacha감자크래커 스캘리언맛 [내부링크]

#바삭한크래커 #본아미감자칩 #와사비맛 #chacha감자크래커 #스캘리언맛 #쿠팡 #내돈내산 언제든 어느 상황이든 스트레스는 존재한다. '지금 내가 스트레스를 받았구나 ' 나도 모르게 인식될때도 있다. 이왕이면 '에잇'하며 무시할때도 있지만, 시간이 흘러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름대로 바로바로 해결한것 같다. 1.껌을 한개가 아닌 3-4개 한꺼번에 질겅질겅 턱 운동 한다 생각 들만큼 씹기! -부작용:내 턱 아프다. 2.빨간펜으로 나에게 스트레스 준 인간 이름 적기! 일명 나만의 데스노트! -부작용:정말 유치한 방법. 3.혼자 생각할수 있는 장소에 앉아 잊어버리기! -부작용:그러다가 또 어디갔나며 욕 먹는다. 과연 지금은.......

봄이오나봄:수리산,작은새들의시식,진달래,먼지안개 [내부링크]

#일요일아침 #수리산 #나혼자등산 #봄봄봄 날씨가 조금 따뜻해졌다 싶으면 어김없이 미세먼지도 같이 덩달아 난리인 요즘이다. 하루에 2번 이상은 창을 열어 환기를 시키는데, 확실히 봄은 다가옴을 느낀다. 아침 저녁으로는 온도차가 있어 쌀쌀하긴 하지만, 매섭다 는 정도는 아니다. 물론 낮에도 바람은 차긴 차다. 그래도 걷다보면 땀이 나는것을 보면 서서히 봄은 다가온다. 요즘 다시 운동을 시작하면서 체력 보강중이다.(웃음) 정말 한번 체력을 망가뜨리면 다시 회복하기 힘들어진다. 조금만 움직여도 나도 모르게 '아이고' 단어가 툭 하고 나오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마냥 쉬기만 해도 아쉽다. 시간이 나를 배려해 함께 한템포.......

노랗게 노랗게:오뚜기카레는 개나리 색! [내부링크]

#봄 #개나리꽃 #오뚜기카레 #매운맛 #생뚱맞은 엉뚱한 생각으로 가득한 장자지만, 요즘들어 더욱 그렇다. 멍하니 딴생각하다가 엉뚱한 곳에 들어서질 않나, 난 절대 다른사람 먹는걸 쳐다본것도 아닌데, 시선이 그리로 갔는지 상대방 당황하게 만들지 않나. 잘 걷다가 내가 내 발에 걸려 큰 대자로 넘어지질 않나.이젠 창피하지도 않다. (웃음) 그렇다. 요즘 자주 멍 때리기 중이다. 생각이 많아질때면 멍때리며 나의 뇌속의 자잘한 불순물을 자체적으로 거른다. 아주 훌륭한 방법인 멍 때리기. 그렇다고 배고픈건 기가 막히게 나의 이성을 돌아오게 한다. 인간의 원초적 본능이 이런거 일까. 아주 오랜만에 동네 슈퍼에 들렀다가 예쁘게 꽂혀 있.......

고독한 대식가:홍코너떡볶이,참치김밥 [내부링크]

#홍코너떡볶이 #떡볶이만들기 #참치김밥 #내돈내산 자주 해먹는 떡볶이는 '홍코너 떡볶이'다. 없으면 아쉬워서 인터넷으로 '홍코너 떡볶이' 가루소스와 밀떡을 구입해서 저장해놓곤 한다. 그러나 그리 오랜 저장은 못하는 편, 바로 만들어 먹기 때문이다.(웃음) '홍코너'시리즈 맛이 다양한데, 그중에 나는 '후추'맛이 내 취향인듯하다. 짜장 떡볶이도 괜찮다. 그동안 건강식을 먹어줬으니, 오늘은 조금 달려줘도 될듯하다. 탄수화물 향연을 또 벌일것만 같지만, 괜찮다. 도대체 뭐가 괞찮은지 모르지만, 맛있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된다. (웃음) 나의 음식에 대한 신념으로 밀떡도 넉넉히, 쫄면사리도.......

매콤 김치볶음밥:별다른 재료없이 맵게 맵게 만들기 [내부링크]

#김치볶음밥 #일상 #매운맛 나는 김치를 정말 사랑한다. 아니, 고맙다. 진심으로. (웃음) 왜에? 아무것도 하기싫을때, 졸졸대며 가는 동네슈퍼조차 가기 싫을때 김치는 그런 나를 위해 옆에 있어준다. 김치볶음, 김치찜,물에 씻은 김치를 밥에 쌈싸먹기, 물에 말은밥에 김치 꽁다리만 자른 긴 아이를 척 하니 올려먹기, 방금한 따뜻한 밥에 들기름 살짝 둘러, 김치 척해서 올려먹기. (웃음) 생각만 하다가 글로 옮겨놓으니 정말 나는 한쿡사람.(웃음) 오늘은 김치볶음밥이다. 별다른 재료없이 오로지 김치만 넣어서 아주 맵게 먹을거다. 나의 최애 아이템 [캡사이신가루]가 아주 미세하게 남은 관계로 이 아이는 아낀다. 손에 잡히는 크기가 작은.......

설 연휴엔 스테이크!:살치살스테이크,안심스테이크 후라이팬으로 굽기 [내부링크]

#설연휴 #고기굽기 #스테이크 #쿠팡 #내돈내산 코로나로 인해 이번 연휴도 집콕! 답답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우울한건 장자가 아니다. 특히 제대로 건강하고 맛있게 연휴기간을 즐길거다. 명절이라고 하면 생각나는 우리 음식말고, 평소 즐기지 않았던 두툼한 스테이크를 썰며 기분 낼꺼다. 눈여겨보던 쿠팡 냉장육 고기. 새벽배송으로 구입후 냉장고로 보관 했다. 좋아하는 안심 고기 덩이. 스테이크용으로 성인 여자 주먹만한 크기로 도톰한 200g,미국산이다. 양념육이라고 하는데 뭘 양념 한건지는 모르겠다. 살치살 스테이크 고기.400g이고 역시 미국산이다. 역시 스테이크라 그런지 크기도 크고, 질기지않을까 살짝 걱정이 된다. 사람이 먹.......

그래놀라 만들기:견과류사랑 [내부링크]

#그래놀라 #그래놀라만들기 #견과류 #요거트볼 식탁위에 빠지면 섭섭하고, 아쉬운 아이 중에 하나가 바로 견과류. 가리지 않고 종류별 먹는걸 좋아한다. 개인적인 느낌이긴 하지만, 꾸준히 먹고나서 변비가 사라진 기분? 얼마전 땅콩을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잘 먹다가 멸치볶음 반찬 만들면서 껍질을 모조리 까서 간장볶음, 고추장 볶음으로 나눠서 만들며 다 넣어버렸다. 안그래도 견과류 정말 좋아하는데, 반찬으로도 오그작 거리며 잘 먹고 있다. (웃음) 오랜만에 그래놀라로 만들려고 소중히 보관하는 아이들 꺼냈다. 좋아하는 오트밀, 말린 건포도, 호두, 해바라기씨, 꿀, 코코넛 오일. 그래놀라 만들기전에 땅콩부터 에어프라이어에 볶아줄.......

코로나 저리가!:청국장으로 무찌른다!! [내부링크]

#청국장 #다담청국장 #내돈내산 설 연휴가 끝나고 잠잠하던 확진자 숫자가 다시 스물스물 올라가는듯 하다. 최대한 내가 할수 있는 걸 하는수 밖에 없다.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우리 몸의 내부를 튼튼하게 단련할 수 밖에.(웃음) 된장이나 청국장을 정말 좋아해, 우리집 식탁위에 자주 올라오는 아이들인데, 된장은 사랑하는 금자씨가 만들어준 집된장으로 먹는데, 청국장은 다 먹은지 오래라 아쉬운데로 시중에 나온 제품으로 사먹는다. 그래도 상당히 맛있다. 만드는 시간도 빠르고 특유의 냄새도 적어, 내심 좋다. 다담 청국장 양념, 사랑한다. 정말 2인기준, 저 아니 하나면 우리집이 맛집이다. (웃음) 냉동실 얼린 버섯들도 다꺼내고 좋.......

야관문주 만들기:정선시장표 건조야관문 [내부링크]

#야관문주 #야관문주만들기 #건조야관문 오래전 착한사람(신랑)이 정선시장에서 야관문 풀떼기를 사와 야관문주 담아달라고 했다. 그러마라고 철썩같이 말하고 이제야 움직인다. 둘다 반주를 즐겨하고 요새는 사과주를 마시고 있다. 그래서 그 필요성을 잠시 잊은건지도 모른다. 야관문주 장점 원기회복,이뇨증,전립선 건강에도움 약주로는 기관지 기능 강화해서 기침,천식에 도움. 해독기능이 있어 세균억제,염증성 질환에 도움. 단점 - 과하면 무엇이든 좋지않다. 즐기기 전 세심히 알아보고 술이든,차로 섭취해야 한다. 바짝 마른 국산 야관문이다. 밀봉된 비닐을 개봉하면 나물향 같은 풀향이 강하게 올라온다. 1.8리터 35도 담금주 준비한다.......

삼양 짜짜로니 박살내기: [내부링크]

#삼양라면 #삼양짜짜로니 #짜짜로니 #내돈내산 월급 빼고는 모든것이 치솟고 있는 요즘, 그저 헛헛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입맛은 사그라지지 않고 계속 맛을 찾으며 요구한다. 어렵다. (웃음) 어떻게든 소소하게 있는 재료로 만들어먹긴 하지만, 인스턴트의 향과 맛이 그립다. 그럴때면 라면을 끓인다. 오늘은 너로 결정했다. 짜짜로니! 보통 요즘은 진라면 계열의 진짜장을 자주 구입하고, 오래전 맛이 생각날땐 짜파게티를 구입한다. 아주 오래전 먹었던 요 녀석, 짜장라면의 조상이라고 해야 하나? 무엇보다 가격이 얼마나 착하게 할인해서 판매하는지 나의 손은 이미 향하고 있었다. (웃음) 볶음춘장소스와 후레이크, 이렇게 두가지.......

인생 상담 : 반려묘 율이와의 진지한 시간을 가지며. [내부링크]

#반려묘 #가족 #상담 #인생상담 #진지한시간 누군가 그랬다. 날이 갈수록 나의 시간의 속도는 점점 빨라질것이고, 시시때때로 감정의 변화는 그래프 마냥 들쭉 날쭉해서 힘들어 질것이라고 말이다. 그렇다. 그냥 지나치며 가볍게 들었던 말들이 요즘 딱이다. (웃음) 나이는 한살 한살 듦에 따라 함께 성숙된 인간으로 자리 잡혀야 하는데, 거꾸로 먹는건지 철이 없어지는듯 하다. 매사 귀찮아 하면서도 해야 하는 일을 자꾸 뒤로 미뤄 결국엔 바쁘게 헐렁헐렁 치룬다. 그러면서 매번 후회한다. 그나마 다행인건 나의 힐링 대상이자, 매사 느긋한 표정으로 나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율이가 있어 안심이다. 오늘은 하찮은 집사인 장자가 근엄돋는 율.......

노브랜드 생활용품쇼핑:도시락김,면봉,커피필터여과지 [내부링크]

#노브랜드 #생활용품하울 #김 #면봉 #커피필터여과지 #내돈내산 정말 나는 행운아다. 집에서 걸어갈수 있는거리에 영화관도 있고, 노브랜드도 있고, 이마트도 있으니 말이다. (웃음) 더구나 가까이는 작은 동네 마트가 있어 신선한 야채도 소량씩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니, 대용량을 구입해 쟁여 놓아서 릴레이 경기하듯이 서둘러 먹을 필요도 없다. 그런 의미에서 정말 좋다. 다만 지금 장보는것에 있어 바램이 있다면, 계란 가격 좀 내리면 좋으련만. 저 사악하기 짝이 없는 가격에 선뜻 손이 안간다. 서민이 단백질 섭취하기에 아주 훌륭한 식재료건만.. 자주 들러서 이것저것 구경하기 좋은 노브랜드로 달려갔다. 10년 이상 된 오랜.......

스팀베이스 로즈허브 빌드업 에멀전 : 속당김 이젠 안녕!,무료체험 [내부링크]

#온천수로션 #보습레이어링에멀전 #펩타이드 #무료체험 스팀베이스 로즈허브 빌드업 에멀전을 소개한다. 얼마전 감사하게도 스팀베이스 앰플을 사용하면서 반해버렸다. 부드러운 발림성과 쫀쫀함.이번에도 같은 라인의 에멀전을 소개해서 기쁘고 영광이다. (웃음) 나의 피부는 악건성까지는 아니지만, 속 건조가 상당히 심하다. 특히 얼굴만 심한것이 아닌 온몸이 그렇기 떄문에 아무래도 보습여부를 유심히 살펴보게 된다. 늘 크림 유목민으로 생활해 오면서, 요즘은 행복한 나날이다. 속 건조가 살짝 살짝, 서서히 사라짐을 느낀다고 할까. 미네랄 온천수와 고농축 펩타이드, 로즈 허브가 함유되어 발림성은 물론, 피부보습까지 사계절을 케어.......

막 대해도 좋을 집사:밥은 밖에서 먹어도 잠은 집사옆에서 잔다! [내부링크]

#집사 #닝겐 #반려묘율이 #냥이시점 #냥이시선 - 반려묘 율이의 읖조림 - 얼마전 나의 속마음을 내보이며 속이 시원함을 느꼈다. 냥인생 길에서 살아가는 친구들에 비해 행복함을 느낀다. 가끔 내가 하는 행동마다 태클을 거는 저 여집사가 퍽 마음에 드는건 아니지만, 속마음을 표현한후 여집사가 노래를 자제한다. 아주 큰 변화이며 감사한다. 나는 시끄러운것을 싫어하고, 변화를 극도로 증오한다. 몇년전 이사를 할때 거의 정신을 놓을뻔했다. 침을 퉤퉤 뱉으며 강한 저항을 보여줬다. 저 닝겐들 이해 했으려나. 새벽에 고래고래 , 목청껏 내뱉는 소리에 여집사가 눈을 반쯤 감고 나를 안고 달래는것을 보며 이름모를 희열을 느꼈다. 나, 변.......

잡채밥 휘릭릭:냉동실 얼린 잡채로 순식간에 만들기 [내부링크]

#잡채 #잡채밥 #냉동실에서얼린잡채 요리 똥손이던 장자가 잡채를 만들어먹다니, 지금도 나의 금자씨나, 동생 장미도 세기의 미스테리 중 하나라고 한다. (웃음) 항상 금자씨가 넉넉하게 만들어주면 굽실거리며 얻어와 기쁜마음으로 먹었던 음식 중 하나인 잡채다. 잡채라는 음식이 색색별 음식을 일일히 채를 썰어 준비하고, 각각 약간의 간을 하고, 소량의 기름으로 익혀 고유의 맛과 향을 쟁여놓는다. 당면도 불리고, 삶아 어느정도 익으면 그 뜨거운 당면에 간간한 양념을 부어 살짝 윤이 돌게 만들어주면서 준비한 야채를 함께 넣어 볶아주거나, 집마다 다른 고유의 방법으로 무치듯 내어주면 잡채완성이다. 한마디로 손 많이 가는 한국음식.......

나무 속의 나무 집 도서 증정 이벤트 [내부링크]

책이 꼭 글로만 가득채워 있기 보다, 여백을 충분히 남겨 그림으로도 감동을 준다. 빡빡한 요즘, 눈도, 마음도 공간을 마련해주며, 스스로 치유의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이디야 커피스틱 구입:오리지널,마일드,쿠키 [내부링크]

#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스틱 #이디야인스턴트커피 #쿠키 #내돈내산커피와 끊어야 끊을수 없는 나의 일상은 계속된다. 요즘은 스타벅스에서 커피 원두를 구입해 갈아달라고 부탁해서 집에서 커피메이커로 내려마셨다. 살짝 지루한 감도 있던차에 감사하게도 [이디야 쿠폰]이 생겨서 바로 룰루랄라 걸음을 옮겼다. 워낙 걷는것도 좋아하지만,이렇게 걸을수 있는 거리에 문화생활을 접할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건 정말 고마운 일이다. 원래는 이디야 원두를 구입하고 싶었지만,따로 원두는 판매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서 진열된 인스턴트 커피스틱으로 눈을 돌렸다. 처음 접하는 이디야 커피스틱.(웃음)오리지널, 마일드의 아메리카노 커.......

해서린 그린비 카밍앰플:데일리앰플 후기/무료체험 [내부링크]

#해서린 #해서린앰플 #무료체험 #비밀앰플 #고농축앰플 #데일일앰플 #카밍그린프로폴리스세안후 기초 단계에서 앰플을 챙겨발라주려 신경쓴다.토너로 충분하다고 생각을 했던 적이 있다. 알고 보니 토너는 피부결을 정돈하는 단계이고, 바로 그 다음이 앰플을 발라주면 효과를 극대화한다고 한다. 크림 바르기 전, 앰플을 바르면 내가 고민되는 피부부분에 있어서 좀더 도움이 될수 있다. 특히 요즘처럼 마스크를 계속 피부에 접촉되다보니,안그래도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 더욱 신경쓰인다. 무료체험할 기회가 주어져 덕분에 나의 고민을 덜어준다. [해서린] 제품은 토너를 내 돈 주고 직겁 구입해 사용해 본적이 있다.줄줄 흐르는 물.......

오래된 노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블로그씨정말 오랜만이네요. 매번 블로그씨의 질문을 보면서 답장을 보내야지 하면서 오늘은 보내봅니다. (웃음)조금 시간이 지났지만, 아주 오래된 골목을 지나다 요즘처럼 예쁜 가게가 아닌 굉장히 빈티지스러운 까페에서 흘러나오는노래를 듣고 순간 멈춰서 다시 돌아봤어요. 이 곡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외전식으로 만들어졌던'스칼렛'이라는 미국 드라마 였던걸로 기억해요. KBS에서 밤에 시리즈로 나와 봤던 기억이 납니다.원작이 아닌 외전으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처음엔실망했다가 그 로맨스에 반해서 끝까지 봤던 기억이 납니다.위의 원작 등장인물이 아니에요. (웃음).......

집사가 미쳤다:냥이인생 수난사 [내부링크]

#반려묘 #냥이 #고양이시점- 반려묘 율이 시선의 집사 중간 평가난 고양이다. 사실 원래 성격이 포악하다.허나, 집고양이로 살아가기위해 나를 버리고 순한 양으로 산다.내 인생 9년, 인생 조용하다.시끄러운거,귀찮은거 딱 질색이다.그래서 지금 집사의 선택에 만족한다.집사부부 중 여집사와 가장 많은시간을 함께 하며 하루를 보내는데,요즘 이 닝겐이 마음에 안든다.며칠전 요즘 닝겐들이 계속 쓰고 다닌다는 입가리개를 하나 부시럭거리며 뜯더니 갑자기 웃으며 다가와 감히 나에게 씌운다.(문제의 여집사)"우리 율이 이렇게 해도 너무 이뽀"혼자 꺄르르 거리며 저러는것이아닌가. 성질나는거 참았다.잠시만 참으면.......

몬스터 피자 :대형 페퍼로니피자 [내부링크]

#몬스터피자 #라지피자 #페퍼로니피자오랜만에 나의 유일한 친구이자 동네 착한 동생인 쩡이와의 만남이다. 이젠 동네 이뻐하는 자주 만나는 사이라고 말하기엔 멀리 살지만, 그래도 그나마 위로가 되는건 직장이 가까워 위로를 삼는다. (웃음)특수한 상황이라는 코로나19의 영향때문인지 괜히 이렇게 착하고 예쁜 동생에게 피해라도 갈까 싶어 만나는것도 조심스러웠는데, 정말 너무 보고싶어 약속을 잡았다. 그..런..데..두둥!그동안 그렇게 봄날씨 같던 날이 왜 강풍에 한파가 다시 몰려오는건지, 하늘도 아는거다. 그냥 집에 있으라고. 그래도 나는 나간다. (웃음)쩡이를 만날때마다 항상 나에게 맞춰주는 착한 아이다.오늘도 어김없.......

대시앤도트 몽글몽글 다이어리:쩡이가 선물해준 이쁜이 [내부링크]

#2021다이어리 #대시앤도트 #몽글몽글작년 12월부터 이젠 새댁인 쩡이가 전화 통화할때면말을 했다. 내년 다이어리를 1+1 해서 구입했는데, 언제 만나서 주냐며. (웃음)말만으로도 즐거움을 주는 아이다. 누가 이렇게 나를 챙겨주며 생각해줄까.드디어 얼굴을 보며 싱글싱글 웃으며떡하며 내민 다이어리다. 쩡이만큼이나 귀염뽕짝인 다이어리.다이어리 이름도 너무 귀엽다. '몽글몽글'-소소한 하루가 좋아이미 동생에게 받은 스벅 다이어리가 있지만, 이 아이도 함께 쓸꺼다. 요즘 다이어리는 나를 위한 제품인가.스프링 제품을 선호하지 않는나에게 아주 적합하다. 스티커를 좋아하는 나를 위한 것인가.귀여운 캐.......

정말 간단한 샤브샤브 만들기:노브랜드 ,지평막걸리 [내부링크]

#샤브샤브만들기 #노브랜드 #지평막걸리나를 사랑하는 방법 중에 하나는 맛있는 음식을 정성을 듬뿍 넣어 좋아하는 사람과함께 즐기는 것이다. 다 먹고 살자고 꾸역꾸역 싫은 일, 하기 싫은일을 견디며, 평일을 보낸다. 물론 인생의 목표가 확실한 사람에겐 별개의 일일수 있다. 다만, 인생 뭐 별거있을까. 단순하게, 하루하루최선을 다해 살아가는것, 그것이 나다.좋아하는 재료를 한번에 함께 먹을수 있는메뉴를 생각해 보니, 정했다.'샤브샤브'딱히 메뉴얼대로 가는것보다, 나 답게 내 마음대로 먹고 싶은거로 가자. (웃음)요즘 달걀 가격도, 야채 가격도 제멋대로왔다갔다 하는것 같아, 선뜻 장바구니에 넣기가 부담스럽다.......

토핑올린 유부초밥 만들어먹기 :노브랜드 [내부링크]

#유부초밥 #노브랜드유부초밥 #토핑 #내돈내산매일 먹는 밥, 조금 색다르게 먹고 싶을땐이것저것 생각을 하게된다. 아주 오래전 마트에 갔다가 굉장히 예쁘게 생긴 유부초밥을 본적이 있다.일반 시중에 보던 유부보다 크기가컸던 유부에 밥을 넣고 그 위에색깔도 다양하고 재료도 색달랐던 메뉴였다. 궁금해서 하나를 사먹었는데아이디어구나 싶었다. (웃음)얼마전 노브랜드에서 사왔던 <유부초밥>도 있겠다, 한번 비슷하게만들어 먹으면 재밌을것 같다. 김밥보다도 쉽고, 오히려 밥 양이 훨씬적게 들어가 죄책감도 나름 없다. 올릴 토핑은 집에 있는걸로 대충 만들면 될것 같다. 1.불닭마요매콤참치-> 참치캔(85g) 기.......

이마트에서 길을 잃다:처음 마셔보는 사케와 통통한 참치회 [내부링크]

#이마트 #일본술 #사케 #참치회 왜 그런거 있지 않을까. 같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금요일은괜히 아침에 눈 번쩍 뜨여져 실실 웃음나고, 아무맛도 없는 물도괜히 달달한 설탕물 같이 느껴지는 날 말이다. 매번 돌아오는 금요일이 장자는 그렇다. (웃음) 혼자 실실 웃고알지 못하는 사람이 보기라도 하면 슬슬 피할것 같은 조커 웃음. 사람들이 항상 붐비는 이마트는 되도록 가지 않으려, 동네슈퍼만이용하다가 오랜만에 참치회가 생각나서 방문했다. 가격대비 가성비도 훌륭한 예전의 기억으로 오늘도 제발 그러하길 바랬다. (웃음)이마트는 왜이리 사람이 항상 많은지, 이곳은 청정구역일까.오래전에 들렀을땐, 열감지 CCTV만.......

동네 빵집에서 '몽블랑'을 겹겹이 뜯어먹기 [내부링크]

#페이스츄리 #몽블랑 #겹겹이뜯어먹기 #동네빵집워낙 장자는 빵순이고, 탄수화물 성애자다.나름 간헐적 단식을 한다고 외치면서도밀가루를 하루에 어느정도는 꼭 먹어줘야 혼자만의 생각이지만,(웃음) 순해지고 착해진다.꼭 커피를 마셔야 하루가 부드럽게 지나는것처럼탄수화물도 중독이다. '중독'이란 단어가요즘은 워낙 안좋은 일에 휘둘러 부정적인이미지가 많아보이지만, 나에게 이 단어는일상이라고 치부하고 싶다. '내가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다'이제부터 우리집 가훈으로 정해볼까?요즘은 워낙 거리 한블럭을 지날때마다대기업 빵집이 즐비해서 거의 비슷비슷한제품을 많이 본다. 그러나, 나는 옛날 사람.......

반려묘 율이의 이유있는 고집:궁팡은 꼭 베란다에서! [내부링크]

#반려묘 #궁뎅이팡팡 #베란다 #겨울 #추워 #고집불통나의 반려묘, 나의 가족, 내 새끼, 이젠 으르신.(웃음)작년 겨울부터 율이가 변함없이 고집부리며 꼭 해야하는 루틴을 소개하고자 한다. 거창한것은 절대 아니다. 다만 집사는 아주 힘들다. (웃음)새벽 2시 30분에서 3시 사이, 분명 입벌리고 주무시다가 벌떡 일어나 나의 얼굴과 어깨, 팔을 툭툭 치며 깨운다.그래도 나름 예의있게 냥냥거리는 소리는 내 귀에다 조심히한다.'도대체 왜 그러는데??'처음엔 아이가 성량이 풍부해 집안 떠나가라 고래고래 외치던걸, 계속 율이 붙잡고 우리 그러다가 여기서 쫓겨난다고 원하는 집사를 위해 이젠 직접 귀에다 냥냥 거린다. 분.......

기운 떨어질땐 닭죽 한그릇 : 노브랜드 닭볶음탕 닭+찹쌀 [내부링크]

#보양식 #닭죽 #노브랜드 #닭볶음탕용닭 #찹쌀 #뜨거운죽한그릇오~지금 처음 사용해보는 글씨체다. 귀염귀염한 글씨체.항상 블로그에서 글을 쓰며 한정된 글씨체를 사용하면서 아쉬웠는데, 언제 이렇게 추가가 된걸까. (웃음)지금 내가 사용한 글씨체는 '바른히피체'예쁘다, 귀엽다, 정돈된다,실제 글씨체같다..등등나의 소감이다. (웃음) 잘 챙겨먹는다고 나름 생각 하면서도 내 생각과는 달리 어느때는 기운이 딸릴때가 있다. 장자는 이럴때 닭죽을 끓인다. 꼭 한여름에만 찾을 필요가 있을까.힘들때, 아쉬울때, 나를 사랑하고 싶을때 챙겨먹는거다. 이왕이면 아주 맛있게, 정성도 듬뿍 넣어폴폴 끓여 먹으면 그만한 보양.......

네이버 추가된 글씨체로 놀기 :예쁘다! [내부링크]

#네이버 #폰트 #추가된폰트 #내맘대로가지고놀기어제 추가된 블로그 글씨폰트로 블로그를 쓰며 혼자 놀라워하며 재미지게 놀았던 것 같다.혼자 노는건 아쉬우니, 따로 이렇게 공간을 빌려 또 노는걸로.(웃음)지금 내가 사용한 폰트는 '나눔고딕'계속 이 폰트를 사용했던 이유는 탁탁 각진 딱딱한 느낌이 아니라 살짝 동그라진 부드러운 느낌이 좋아 사용한다.물론, 각진 느낌의 폰트도 좋아한다. 계속 다루기엔 요런 폰트가 편하다. (웃음)즐겨쓰는 나눔고딕으로 놀아보기!*내가 좋아하는 단어로 크기를 달리하며 써보면 신선하다.뭐해? 나야!딸기지금 이 폰트는 기본서체위의 나눔고딕과 같은 15포인트인데도 살짝 크게 보.......

아찔하게 쏟아붓는 함박눈-실시간 [내부링크]

#오후4시13분 #함박눈잠시 나왔다가 순간 일시정지 모드다.또 하늘 정중앙이 열렸는지 앞이 안보이는눈이 가득 내린다. 이젠 아름답다, 하얀세상이란 표현 무색하다.낮엔 그래도 날리는 정도로 내리더니중간에 밸브가 고장난거마냥 붓는다.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이 내린다.바로 눈 앞의 눈은 크기도 제법 잡힐 정도로굵직하다. 얼마전의 눈도 겨우 치웠는데, 관리하시는 어르신들힘들것같다. 현실적인 표현으로'하늘에서 내리는 쒸레기'순간 눈은 또 주변을 덮어버린다. 바로 내 눈앞에서도 곧장 소복히 쌓인 눈을보자니 곧 퇴근 지옥일거란 생각에 걱정이 된다.다들 차조심 하셔요!!!

블루베리 스무디 만드는 시간, 2분 30초:ㅋ [내부링크]

#냉동블루베리 #스무디 #블루베리스무디 참 아이러니하게도 건강을 챙긴하 하면서도짠거, 매운것, 달달한것에 손이 간다. 단짠단짠, 요 녀석들 사이엔 언제나맵맵맵 플러스. 그리고 나서 건강한것을 중간중간 섭취해주며 중화시켜서 다음의 단짠맵을 위해 단련시킨다. (웃음)이건 무슨 변명인지 모르겠다. 도저히 포기할수 없을땐, 그 방책이 필요해 스스로에게 주는면죄부일지도 모른다. 보라색을 좋아해, 관련된 과일이며, 채소는가리지않고 좋아한다. 특히 블루베리는 요즘냉동으로 구입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요거트에넣어 먹거나, 우유에 넣어 갈아마신다. 피곤할때 아주 추천한다. 생블루베리도 좋아해서 자주는 아니지만, 이따금.......

옛 생각에 빠진 시간 :해태 에이스과자도 믹스커피에 빠졌다! [내부링크]

#해태 #해태에이스과자 #믹스커피 #믹스커피와에이스커피를 평소에 거의 중독된거 마냥 즐기고 마시지 않은 날엔 힘도 없고 우울하다. 전형적인 카페인 중독자의 모습이다. 그냥 이번생은 이렇게 사는걸로 가볍게 정리.다양한 커피를 좋아하지만, 정말 끊을수없는 마성의 커피는 '커피믹스'다. 아주 최고다. 그 달달함을 이길 자가 있을까.극강의 피로에 지쳐 쓰러질때 커피믹스의그 강력한 전달감은 나에겐 최고다. (웃음)이 아이와 찍어먹는 에이스의 조합은?전생의 부모자식? 형제자매? 연인?믹스커피와 과자로 별 생각을 다한다. 매번 에이스 과자를 구입할때 느끼지만, 점점 작아지는 것 같은 안타까움?작아도 칼로리.......

이불하면 누비지오: 블랭킷 밍크담요 구입/반려묘에게 뺏기다 [내부링크]

#누비지오 #이불 #블랭킷 #밍크담요 #반려묘#내돈내산우리집엔 두 생명체가 있다. (웃음)한 생명체는 면연력이 굉장히 약해 비염에 기관지염,소화기간까지 약해, 참 손이 많이 간다. 그리고 또 한 생명체는 주관이 확실하고 매사 소심해서 집에 손님이라도 오면 처음의 도망가는 궁뎅이를 끝으로 절대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다. 또한 딱딱한 바닥을 선호 하지않아 항상 포송포송한 무언가를 대령해야 한다.그럼으로 우리집은 두 생명체의 조건을 만족시켜주어야 하는 까다로운 조건과 만족감을 장자가짊어지고 가야 한다. (웃음)이렇게 표현하니, 무슨 장대한 대서사 드라마요약본 같다. 그건 절대 아니고, 이런 저런 이유로침구류를 선택하.......

'치즈 시즈닝 뿌렸닭' 플러스 샐러드 맛있당! [내부링크]

#청정원 #치즈시즈닝뿌렸닭 #냉동식품 #샐러드벌써 작년이었다. 청정원 푸드박스 체험에당첨되어 재밌고 즐거운 기회로 제품를 이용해집에서 외식 기분을 톡톡히 냈다. (웃음)그냥 기대되는 금요일도 아닌데, 바삭한치킨이 먹고 싶은건 나의 욕심인가.(웃음)생각나는 아이가 있다. 받은 제품중에 맛있어 다시 구입한 냉동제품이다.원래는 매콤한 녀석으로 구입하려 찾았더니없어서 요녀석으로 구입했다. 한봉지 420g으로 닭가슴살 사용해서 뼈를 발라내는번거로움 없는 통살치킨이다. 치즈시즈닝은 별도로들어있어 말 그대로 뿌려먹는 착한아이다. 에어프라이어로 15분~20분 돌리면 기름이 빠진 바삭한 통살치킨으로 조리된다는.......

노브랜드 1A우유 국내산 100 % 쭈욱 마시자 [내부링크]

#노브랜드 #우유 #1A우유 #1등급노브랜드는 유제품이 참 마음에 든다. 매번구입하는 플레인 요거트도 괜찮고, 치즈도 맛있다. 그럼 우유도 한번 먹어볼까?국내산 1등급 원유 100%로 라고 하는1A우유를 구입했다. 노브랜드 제품을 요즘들어 자주 구입하는데이 우유 맛있다. (웃음)매일우유에서 제조하고 이마트서 유통한다고기재되어 있어 안심하고 마실수 있다. 더욱이 국내산 원유라고 하니 신뢰가 간다.고소하고 무겁지않은 맛이라 부담없다.우리집은 우유에 냉동 블루베리 넣어 갈아서마시는것도 좋아해 금방 소비한다. 없으면 아쉬운 우유, 한동안 이 아이로정착할것 같다.

[따뜻한하루] 겸손하게 섬겨라 [내부링크]

다시한번 겸손이라는 의미를 생각케 하는 일요일이다.

자가비 짭짤한 맛 무자비하게 먹어주기 [내부링크]

#해태 #감자과자 #자가비 #자가비짭짤한맛노브랜드 장보러갔다가 커다란 봉지의 신상과자인가 싶어 냉큼 데리고 왔다.(웃음)익히 알던 감자스틱과자,자가비였다.아마도 2021년 되어 복많이 받으라는착한 포장디자인인걸까.자가비는 절대 실망시키지않으니 좋다. 안그래도 짭짤한 아이가 짭짤한 맛이라니.이거 아주 마음에 든다.아주 큰 대용량 포장안에 10봉이 들어있다.한봉지에 18g으로 아주 작다.봉지를 보면 알수있지만, 손바닥만한 크기로매우작다. 짭짤한 맛이니깐 적당히 조절해서즐기라는건 가혹하다.(웃음)몇개 집어 먹으면 금방 사라진다.자가비 짭짤한 맛은 정말 아는 맛!짜다. 그래서 중독된다........

냉장고 야채로 간단히 만들어먹는 월남쌈+훈제오리 [내부링크]

#월남쌈 #훈제오리 #냉장고짜투리야채우리집는 해당사항은 아니지만,(웃음)아시는 분들은 종종 이런 이야기를 한다.'야채실 감자가 싹이 나서 무섭게 났어/ 어떻게버리는 야채가 더 많은거 같아/ 무가 말라서 무짱아찌 해도 될것 같아'장자네는 없어서 못먹는다.(웃음)아마도 식구가 많아 이것저것 신경쓰는것도 많고, 예민한 야채는 구입해서 냉장고에서보관하는 그 순간부터 아이들이 맬랑꼬리해져 버린다. 그럴땐 정말 한가지 밖에 없다.빨리 어떠한 방법으로 맛있게 먹는것!워낙 풀떼기도 좋아해 야채를 여러방법으로해 먹어 보지만, 가장 좋아하고 풀떼기의본연의 자연의 맛이나 식감을 날것으로 느끼고싶다면 '월.......

잊을만하면 생각나는 홍코너 짜장떡볶이 그리고 비비고 만두 먹방 [내부링크]

#홍코너 #홍코너짜장떡볶이 #비비고#비비고만두 #미니주먹밥매콤함과 달달함, 그리고 고소한 향내를원한다고 하면 권한다.'짜장 떡볶이 드세요'이제 마지막 남은 홍코너 짜장떡볶이소스.가루 분말로 되어있어 보관도 용이하고만들기도 굉장히 쉽다. 그리고 떡볶이 친구중 오늘은 튀김으로 선택했다. 냉동실에 다소곳이 앉아나를 기다리는 비비고 만두.정말 왜이리 맛있는지, 느끼함도 없어만두국으로도 하염없이 들어간다. 그러나, 오늘의 느낌은 국이 아니다.'튀김' 기름맛이 생각난다. 에어프라이어에 튀겨줄 생각이다. 이왕이면 입안에 베어물때 입주변이아프다고 느껴질정도로 아주 바싹하게 구워서 먹을거다. (.......

잘생겼다, 나의 반려묘 율군,'넌 어디 별에서 왔니?' [내부링크]

#반려묘 #미남냥이 #냥이 #고양이움직임이 극도로 없고, 매사 좋은게 좋은거라는훌륭한 생각을 가진 아이다. (웃음)아기일때부터 항상 위험스런 어버버를 남발하는여집사를 측은지심으로 여겨 참는 인내심도강한 아이다. 요즘은 말이 상당히 많아져, 그동안 자제해온나를 향한 잔소리를 봇물터지듯 내뱉고 있다.또 어찌나 성량이 훌륭한지 새벽에 뽐내는 통에민원들어올까 조마조마하며 새벽에 더욱 일찍기상하게 만들어준다. 덕분에 '새벽형 인간'이 되어 하루종일 좀비마냥 시체가 되어간다.(웃음)짜증도 나고 화도 날때가 있다. 그런데 나의 율이는 표현할수 있는 방법이 울음이다.'싫거나, 무언가를 원할때, 여집사 또.......

롯데피트인에서 모던하우스 라탄, 크리스피도넛과 사랑에 빠지다 [내부링크]

#롯데피트인 #쇼핑몰 #모던하우스 #쇼핑 #라탄#크리스피도넛강렬한 달달함이 훅 밀치고 들어와종일 멍한적 있지 않을까?주말 몸살이 겹쳐 아무이유없이 근육통과 편도염으로끙끙거리다 이내 다시 기운차려평상의 일상으로 돌아온 이때,강력한 달달함은 찾아온다.과자로 해결할수 없는엄청 달달한 갈증과도 같다.(웃음)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스스로 해결한다.(웃음)미니 사이즈의 크리스피 미니 오리지널글레이즈드 도너츠 10개. 그 숫자만으로도 배부르다. 나는 오리지널을 좋아한다.크리스피 크림만의 독특한 믹스로이스트, 물과 섞어 반죽을 만들어도넛 모양으로 만든다.도넛을 부풀어오르게 만드는'숙성기'를 거쳐 식.......

얼큰 떡만두김국 한그릇('김'이 포인트!) [내부링크]

#얼큰 #떡만둣국 #김 #김국 김국을 좋아하시는지.(웃음)장자는 모든음식을 좋아한다. 절대적인 사실앞에 왜 갑자기김국을 좋아하냐고 물으신다면?(웃음)김밥김이 아닌 엉키고 설킨도톰한 두께감이 있는 돌파래로 김을 만들어 그 아이를국으로 끓이면 그렇게 시원할수 없다. (웃음)이 아이도 해조류라아마도 깊은맛은 상상할수 있다.그리고 그 맛이 맞다. 허연 떡만둣국이 질릴때면얼큰하게 고춧가루 넣어 끓인다. 거기에 깊은맛과 향긋한 바다향을 가미하면 끝이다. (웃음)*들어가는 재료떡, 만두(양은 적절히/장자는 역시 손이 크다)냉동실 얼린 버섯, 청양고추 한줌,돌김 2장, 통깨, 대파*들어가는 양념참치액,새우젓, 후추,고춧가.......

뜨거운 누룽지 한그릇과 단짝친구 된장뚝배기 [내부링크]

#누룽지 #한그릇 #된장찌개 #된장뚝배기 #뚝배기해보지않은 음식을 하지 않는 한최대한 시간을 오래 끄는 음식보다는이왕이면 '냉장고 파먹기'식의미니멀라이즘도 실천하고, 최소한의 시간으로 건강한 맛을끌어올리는 음식을 선호한다.우리집 냉장고도 이젠 연식도 오래되었고, 이 냉장고도 전자제품의 복불복시리즈처럼 10대에 한대 걸린다는 불량에 해당되는건지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매년 한번은 AS를 신청해서 기술기사님의얼굴을 직접 봐야만 했다.식재료를 쟁이는것을그닥 선호하지 않아,불가피하게 보관하는 식재료말고는 빨리 해먹는것이 건강하다고 생각해서 양문형 냉장고는 우리집과는어울리지 않는다. (웃음)그래.......

바삭 바삭 잘 말린 겨울 간식, 누룽지 한통 -1탄 [내부링크]

#누룽지 #엄마의정성 #아낌없이주는나무평소에도 즐기고 주말 아침엔 빼놓지 않고 올라오는 우리집 단골메뉴'누룽지'얼마전엔 밥을 너무 많이 해서 얼릴까고심하다가 누룽지로 만들어봤다.(웃음)이미 그 아이는 나의 위장속으로 사라진지오래다. 매번 금자씨가 보내줘서 먹기만 하다가직접 만들어본 누룽지는 어렵진 않지만아무래도 후라이팬에서 노릇노릇 익어가는 누릉지를 지켜보며 서서 하는거라, 그동안 우리 금자씨,안그래도 체력 약하신 분인데,얼마나 힘드셨을까 하는 착한 생각을 하게 했다. (웃음)나의 그런 마음이 전달되었을까?우리 금자씨 동생 장미를 통해 먹거리를 보내주셨다. (웃음)아주 손이 크신 분.......

색깔별 다양한 야채와 쫄깃한 당면의 맛있는 조화, 명절음식 잡채만들기 [내부링크]

#잡채 #명절음식 #잡채만들기가끔 먹고싶고,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평소엔 먹지 않고. 결혼식 부페나 어르신 생신상에빼지않고 올라가는 명절음식,잡채다.(웃음)우리의 음식은 정갈하고 고급지고맛있기까지 하다.그 이유가 있다.손이 많이가기 때문이다.(웃음)하나하나 헛투로 하면 안된다.그 귀찮음을 굳이 해보려는 이유는?단순하다. 내가 먹고싶어서다.좋아하는 야채,버섯 잔뜩넣어서기름맛 좔좔 흐르게 만들어서 먹으면 최고다.(웃음)*들어가는 재료집에 있는 야채,풀떼기,마트서 따로 구입한 아이(버섯류,파프리카,양파,당근,부추)잡채용 고기당면*들어가는 양념잡채용고기양념-> 간장+설탕+생강술+마늘조금+후추식용유,들기름.......

새해가 밝아도 잠은 포기못해- 반려냥이 율군 [내부링크]

#새해 #2021 #잠퉁이 #반려묘2021년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다.나의 이웃님들에게 다시한번 인사드린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가득하세요"장자가 항상 마음으로 기도하는 하나다.'나의 반려묘, 내 시키, 나의 회장님(율이)주어진 시간 충분히,재미있고 건강하게함께하게 해주세요!'매순간, 달라보이는건 나의 착각인지아이의 움직임,걸음걸이,먹는것이조심스럽고 관심사다. 그러나, 참 일관적이게도아가일때부터 움직이는거 귀찮아하는건여전해 재미있기도 하다. 한 장소에 계속 누워서 뒹굴거리며몸을 엎치락 뒤치락거리면혹시 심심한걸까 싶어 장난이라도치면, 눈빛으로 욕을 한다. 귀찮은거다.(웃음.......

풀 뜯어 먹는 냥이 율군 [내부링크]

#고양이 #냥이 #풀뜯어먹는 #캣그라스 #캣그라스밀#헤어볼 #헤어볼제거무엇이든 잘 먹는 반려묘 만큼집사를 기쁘게 하는 건 없다. 또 먹는만큼 제대로 배출하는 것만큼중요한것도 없다. 그런점에서 까달쟁이 나의 율이는두가지 모두 불충분하다.(웃음)아기일때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묘연으로인연이 맺어져 함께 살아가는나의 율이도 처음엔 엄청 잘 먹었다. 아무래도 임시보호처에서 여러 아가들과 함께 지내다보니, 먹는것에 대한 불안감으로또는 길생활의 아련한 기억으로 인한 습관으로, 보이면 보이는대로 먹었던 것 같았다.지금은?아주 까탈스럽고,고집세시고,나와의 말싸움에도 절대 물러남없고,성량이 좋아지셨다.(웃음)그래도.......

델토리에서 만든 달콤고소 인절미스낵 [내부링크]

#델토리 #스낵 #인절미 #인절미스낵 #달콤고소 #GS마트고소함, 콩가루, 질리않는맛.연상되는건 무얼까.인절미!떡도 있고, 이제는 과자도 있다. 이미 출시된지는 오래일것 같지만, 항상 느린 장자는인절미스낵을 처음 접했다.(웃음)gs 슈퍼마켓 한켠을 장식한 예쁜 눈에 띄는 파랑색의 커다란 스낵.이미 양에서 합격이다.(웃음)가격도 최적가격이다. 포장지에서 보여지는 스낵은 인절미다.정말 나에게 아무 의미없는 내용이다.상관없이 기분좋게 먹을거니깐 말이다. (웃음)맘에 드는 스낵의 포장을 툭 뜯으면옹골종골한 아이들이 가득이다. 이미 보여지는 양에서 거짓이 없다. 그저 훌륭하다. 콩고물 향이 나는 스.......

벌집 삼겹살에서 행복을 찾다 [내부링크]

#삼겹살 #벌집삼겹살 #고기구이 #고기 #행복 #소박#고기쌈 #풀떼기 단백질도 부족하지 않게 챙겨준다고 하는데도, 실제 실물로 섭취하지 않으면허한가 보다. (웃음)아무래도 언제부터인가 부쩍기운이 없는 착한사람(신랑)으로 인해이것저것 신경쓴다고 해주면서도 부족한 면이 많다. 착한사람은 그렇게 육류를 즐기지 않는다.반면 나는 잡식으로 이것저것 가리지않고참 잘 먹는다. (웃음)그런데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는것 보면부족한가보다. 그래서 벌집삼겹살을 구웠다.보통은 배달을 이용해 다 구워진 고기에풀떼기만 구입해서 함께 먹는데,이왕 먹는거 집에서 고기냄새 좀 내보려 한다. 센스만점 고깃집 사장님 파채도 두 묶음 주.......

나의 시선을 따라 움직이는 반려묘 율군 [내부링크]

#반려묘 #고양이 #냥이 #시선처리 #따라쟁이이젠 나의 껌딱지가 되어버린 아이다.또 내가 무얼하든 그렇게 걱정스러울수 없는지나를 바라본다. 잘 가다가 혼자 삐끗 넘어지거나가만히 있는 벽에 내가 박거나물건을 떨어뜨려 혼자 소리지를때율이는 끌끌거리는 눈빛으로나를 지켜본다. (웃음)이런 내가 웃기기도 하고 민망할때소리내서 웃고 있자면고개를 훅 돌리며 애써 시선을 피한다. 나를 위한 배려일까.(웃음)의자에 앉아 흥얼흥얼 노래를 불렀다곧 따라와 나를 올려보며집사 상태 괜찮은지 잠깐 확인하고무릎으로 올라온다.손을 머리위로 올려 율동을 하고 있자니, 같이 움직이는 율군.(웃음)핑크색 예쁜 입을 살.......

(정원이의 푸드박스) 야식이夜 고추듬뿍 넣었닭,통살치킨 [내부링크]

#청정원 #푸드박스 #야식 #야식이夜고추듬뿍 #정원이의푸드박스 #냉동제품 #제품후기 드디어 마지막 제품후기를 준비한다. 그동안 청정원의 푸드박스로우리집은 다양한 장소로 변모할수 있었다.브런치까페로~장자 포차로~사랑스런 조카를 위한 시끌벅적한 식당으로~허기를 달래는 미니식당으로~2020년의 마지막을 향해 지나는 시간의 끝자락에서이것저것 많은 생각으로 복잡한 생각 중에 쉼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맛있는 음식으로, 더불어 시원한 맥주와 함께~(웃음)청정원에서 나온 야식이夜 시리즈중 하나로나는 '고추듬뿍넣었닭' 으로 즐길 예정이다. 치킨 전문가 6인이 공동개발한 통살치킨이라고 한다. 그.......

너무 쉽게 만드는 잔치국수의 한계는 어디인가 [내부링크]

#잔치국수 #잔치국수쉽게만드는방법 #국수 #양조절실패 장자의 집엔 절대 없어서는 안되는 몇가지가 있다. 쌀, 김치, 간장, 참치액(웃음), 그리고 국수다.어릴때 나는 그렇게 생쌀을 씹어먹었다고 한다. 도대체 저 작은녀석이 맛있게 먹는 생쌀이 무슨 맛일까 했다던 어른들. (웃음)그래서 그런걸까.쌀에 대한 애착이 있다. 생각하니 재미있기도 하고, 생존하려는 욕구가 강한걸까. 김치를 사랑하는 나는 한쿡사람!(웃음)반찬없을땐 간장이 대체된다. 들기름+간장의 조화는 환상이다. 참치액은 나에게 백종원샘과 같은 존재다. 절대양념이라고나 할까. 국수는 보관하기도 쉽고, 유통기한도 생각보다 길다. 즐겨 먹는 잔치국수는 어찌보면.......

영화 미스트를 연상케하는 안개 +미세먼지(매우나쁨) [내부링크]

#미세먼지 #뿌연안개 #가시거리 #안개 #영화미스트새벽 5시 조금 안된시간,밖은 뿌애보였다.그리고 계속 이 상태로 보인다.처음엔 바닥만 뿌였다가 안개가 위로 올라온다.한치앞도 제대로 확인할수 없는아침이라 답답하다.밤새내내 갇혀있을 실내공기가더 안좋을것같아 문을 여는데밖이나 안이나 찜찜할수 밖에 없다,갑자기 공포영화가 생각나소름이 끼친다.'미스트'심한 안개속의 촉수괴물이 사람공격하는짜증 백퍼 영화다. 공포영화를 못보는 내가도전했다가 소리 고래고래 지르던부끄러운 기억의 영화다.물론 지금 안개속엔 그런게 없을거다.(웃음)오후부턴 추워진다고 하는데지금 보이는 저 안.......

팔도 일품 삼선짜장 세봉지 클리어 [내부링크]

#팔도 #짜장라면 #일품 #삼선짜장 #세봉지빨갛고 얼큰 매콤한 음식을 좋아하지만중간중간 중화 시켜줄수 있는 음식도 선호한다. 배달음식이 아닌 짜장라면이그것이다.(웃음)항상 구입하게 되는건짜파게티나 진짜장인데얼마전 노브랜드 갔다 처음보는아이가 있어 업어왔다.삼선이라 하면 일단 가격부터내용물까지 고퀄리티를 자랑하지만라면은 거의 비슷비슷하게 느껴진다.보통 칼로리 내용은 잘 안본다.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외치는 나이기에대강 넘기는데, 한번 살펴본다.삼선이라는 내용답게 해물함량도 굵은 글씨로 표시한다.언제나처럼 대기업 레시피는 최고다.포장안의 제품은 소박하다.맛도 그러할까?(웃음)건더기.......

찬바람 저리가라!-얼큰 여주수제비 한그릇 [내부링크]

#겨울바람 #한파 #얼큰한 #여주가루 #수제비요즘 읽고 있는 책에서 저자는 묻는다."당신은 어느 순간 행복함을 느끼는가?"나는 자신있게 대답한다."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따뜻한 장소에서함께 할수 있는 사람들과 나누는것."아주 장자스럽다.(웃음)인생 뭐 별거 있을까. 복잡하게 고민할 시간에 맛있는거 먹고잠을 자겠다. 역시 장자스럽다.(웃음)찬바람 불때면 뜨끈한 국물이 간절하다.씹는 식감도 있으면 좋겠고, 거기에 얼큰하면 고맙다.얼큰 수제비오늘은 조금 밀가루 반죽에 변화를 주고싶다.얼마전 소심하게 넣어본 여주가루를 색으로 입혀 맛을보고싶다. (웃음)*들어가는 재료밀가루 반죽(밀가루+여.......

에어 베이크드 포테이토 사워크림어니언맛 스낵 [내부링크]

#롯데 #스낵 #과자 #포테이토칩 #내돈내산과자사랑 장자는 오늘도 슈퍼 기웃거린다.언제부터인지 기억도 안나는 그때부터 밥을 먹고나면 흐름이 끊기지않게 바로 과자를 무의식적으로 먹곤한다. 그리고 한템포 느린 장자답게나에게만 신상과자이고 출시된지 좀 지난 제품이다.(웃음)오늘 먹어본 과자는 롯데 에어 베이크드 포테이토 사워크림 어니언맛이다.포장 디자인도 깔끔 그자체, 맛이 기대된다.기름에 튀기지않아 원물의 맛이 살아있다고 한다.감자를 썰어 만든 과자가 아니라 감자전분을반죽해 오븐에 구워 시즈닝을 뿌린 감자칩이다.확실히 튀기지않아 일반 감자칩에 비해덜 짜다. 굉장히 맛이 깔끔해 호불호가.......

뜨끈한 누룽지와 직접 키운 열무새싹배춧잎 샐러드 [내부링크]

#누룽지 #속풀이 #직접재배 #싹키우기 #열무새싹25일 성탄절 아침이다.여전히 차가운 바람은 코끝을 매섭게 한다.매번 쉽게 하고, 속까지 든든하게 부담없이 챙기는누룽지를 폴폴 김나게 끓여본다.오늘은 특히 그동안 정성으로 키운 열무새싹을 샐러드로 신선하게 먹을거다.쩡이가 열무씨로 싹 쉽게 틔운다고 알려줬다.식물과는 인연이 없던터라 다이소에서씨앗을 사와 심은 결과,드디어 싹이 올라왔다. 그리고 오늘 새싹샐러드로 먹을거다.두부통에 심어서 그런지 아이들이 힘이 없어 자꾸 눕는 이유도 있다.일어나자마자 냄비에 누룽지 조금 넣고 물에 담가 살짝 불린후 끓인다. 구수한 향이 올라온다.가위로 잘라온 열무새.......

폐백음식 샘플 시식하기~조각조각 아기자기 [내부링크]

#결혼 #폐백 #폐백음식샘플 #시식 #맛보기예뻐하는 친한 동생이 직접주긴 신경쓰여 우편함에 넣고 갔다.계속 미루던 결혼을 가족끼리 작게하는데, 폐백음식 맞춘다고샘플이라며 맛보라는 거다.내가 맛봐도 되는걸까?전화로 물어보니 괜찮다며 언니 달달한거좋아하는거 생각나서 지나가는 길 생각나서주고간거라고 말해준다.이 아이는 말도 예쁘게 하고생각도 올바르다. 나야 달달한 음식 절대 사양하지않으니 고맙다.요즘 폐백 샘플은 다양하다.조금씩 샘플용으로 비닐포장 되어있어 깔끔하다.어쩜 모양도 이리 아기자기 한지.분명 맛있을거다(웃음)유과속이 노랗다. 이빨에 붙어서 즐기지않는데 어른들드시는거라 그.......

나도 해본다!!-밀푀유나베 만들기 [내부링크]

#24일저녁 #특별한저녁 #밀푀유나베 #도전메리크리스마스!!12월 초구나 싶던 하루하루가 벌써 연말을향해 달려간다.더구나 오늘은 12월 24일.그냥 로맨틱하고 설레인다. 그리고 배고프다.(웃음)평소 생각만 하다가 안해본 요리를 해볼까한다.보기에도 예쁘고, 스스로 대접받는 기분을내고 싶기도 하다. 식당도 못가니, 지금은 여기가 고급진 식당이다(웃음)이름도 고급지다.'밀푀유나베'*들어가는 재료양지샤브샤브냉동육알배추,새송이버섯,느타리버섯표고버섯,두부,애호박,무*들어가는 양념다시마,냉동간마늘,청양고추참치액,연겨자,간장1.일단 들어가는 육수를 준비한다. 거창하게 할거없이 다시마 찬물에 담가 우리다가, .......

전기장판은 반려냥이 율이것, 집사는 전기세 대신 기타비용 절약방법 생각중! [내부링크]

#전기장판 #반려묘 #고양이 #냥이 #최고온도우리집 지출비용중에 고정적으로 나가는 고정비는 거의 비슷하게 지출된다.빡빡한 소비활동 중에 그나마 유동적인것이 식비다.고정비 중에 여름이나 겨울이면 전기세를 신경쓸수 밖에없다. 그래도 우리집 반려냥 율이는 무던한 편이라그닥 무심했다.작은방 바닥에 전기장판을 틀어새벽 잠깐 온도를 훅 올려데우고 있었다. 그런데 분명 침대서 주무시던 양반이날 따라왔는지,서성대더니 세상 편한 포즈로 벌렁 눕는게 아닌가. 나와 눈이 마주쳐도 꽤 대범하다.알아서 나보고 피하라는 무언의 전달이다.가까이다가가자 눈을 감는척 한다.저렇게 좋아했던가. 갑자기 율이에게 미안해졌다. 내.......

사과 담금주 걸러내는 날,그리고 기름진 안주로 즐기는 순간(묵은지전, 두부동그란전) [내부링크]

#담금주 #사과 #사과주 #김치전 #두부전올해 9월 15일 아오리사과로 담금주를 담았다.주먹만한 크기의 초록 아오리사과를 굉장히 저렴하게구입해서 먹다가 나머지는 술로 담그자는기특한 생각으로 시작한거다.(웃음)곳간에 쌀과 술이 든든히 있으면겨울준비는 끝난기분이다.사과의 멍든 부위를 잘라내고,조각조각 자르며사과씨도 제거했다. 3개월 뒤에 담근 사과를 걸러내고좀더 보관해도 된다.그런데, 나는 그 보관이 힘들다.(웃음)드디어 그 중요한 작업을 한다. 사과담금주 걸러내는 날이다.보기만해도 부자된 기분이다.하나는 설탕 넣어주었고, 다른 한병은 넣지않았다.같은 사과담금주지만 맛을 비교해 마셔주는것도즐거울것 같.......

제육볶음과 꼬막무침으로 전해받은 고마움(통통을 넘어선 대왕꼬막) [내부링크]

#제육볶음 #볶음 #꼬막 #꼬막무침 #통통금요일 저녁무렵 문자를 받았다.착한사람(신랑) 회사에서 도시락을 받았으니 따로 음식은준비하지 말라는 내용이었다,그저 기분이 좋을뿐이다. '회사 멋지구나'감동가득 승승장구하길 바라는 진실된 마음이다.예전에도 이렇게 음식 가져온적이 있다.매번 다른 메뉴,맛집에서 포장된 음식으로정성스럽게 받아,기쁘게 즐겼다. 두가지 볶음 메뉴를 받았다.첫번째는 제육볶음 (웃음)맛깔스러운 윤기 흐르는 고기와 양념이 왼벽해보인다.고기도 얇지도 두껍지 않아,먹기 편하다. 적절한 양념의 다크호스인 풀떼기도 넉넉해재료를 아끼지않고 넉넉한 인심으로요리했음을 알수있다. 그렇.......

[정원이의 푸드박스] 완벽한 하루를 장식한 브런치 '알리오올리오' [내부링크]

#청정원 #청정원의푸드박스 #푸드박스 #파스타 #스파게티 #알리오올리오 #브런치 #치아바타올리브 오일을 사랑하고 마늘을 애정하는 나로선그저 '알리오올리오'는 파스타의 성경이다. (웃음)이번 청정원에서 제공받은 '알리오올리오'는 파스타 면을 삶거나, 재료를 준비해 볶는 번거로움 없이 '이 아이 하나로 그냥 끝납니다!'라는 문장으로 표현된다.이 상콤한 아이의 뒷면엔 청정원에서 제시하는<맛있게 먹는 방법> 이 제공된다.아주 파스타 조리되는 시간도 순간이다. (웃음)자아, 그럼 휘리릭 만들어보자. 물론 난 내가 좋아하는 재료 몇가지 더 추가하는걸로.청정원의 '알리오올리오.......

[정원이의 푸드박스] 맥주랑만 어울릴까? 노노 더덕주와도 최고조합: 안주夜무뼈닭발튀김,쭈꾸미튀김 [내부링크]

#청정원 #청정원의푸드박스 #푸드박스 #정원이의푸드박스 #안주夜 #homepub #무뼈닭발튀김 #쭈꾸미튀김차가운 바람이 제법 매섭다. 얼마전 함박눈이 내리면서 세상이 겨울왕국이 되었다.그래서 음식도 따뜻한 국물, 훈훈한 기운이 가득한 음식을 챙겨먹게 된다.물론 따뜻한 음식을 먹으면 몸안이 기운이 돈다. 하지만, 알콜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 (웃음) 맥주와도 찰떡궁합! 기름기 가득한 안주는 어떤 알콜과도 최고일것이다. 그..래..서오늘 함께할 맛있는 기름기 가득한 튀김안주청정원에서 받은 "안주夜 Home pub 무뼈 닭발 튀김 & 쭈꾸미 튀김"으로 콕 찝했다. (웃음) 냉동제품으로 바로 조리 가능, 나는 에어프라.......

올해 처음 맛보는 상큼 시원한 딸기, 크기도 통통 [내부링크]

#첫딸기 #딸기 #겨울딸기목요일마다 찾는 과일 사장님께 냉큼 달려갔다.날 보고 바로 알아보시고"사과 사실거죠?"역시 사장님의 눈썰미는 최고다. 그...러..나너무 추워 사과상태가 불량해서갈아서 마시는 용도는 괜찮은데 잘라먹기엔별로라는 솔직한 사장님 의견이다. 아쉽게도...귤도 보이고, 딸기도 눈에 띈다.귤은 탁구공보다 살짝 큰 작은 귤.또 다른 귤은 성인 여자 주먹만한 도톰한 귤도 있다딸기는 작은 플라스틱통에 2줄가량 담겨있는 통통한 아이다.그런데 가격이 못됐다. 딸기를 가만히 보고 있으니 사장님의 조용한 말.(웃음)"그냥 딸기 5천원에 가져가세요"내가 딸기를 어떻게 쳐다봤길래사장님.......

홍코너 짜장소스로 떡볶이 만들어 먹기!(핫도그는 반찬) [내부링크]

#홍코너 #떡볶이 #짜장소스 #가루소스 #내돈내산#청정원 #핫도그가끔은 빨간떡볶이도 꺼멓게도 허옇게도 먹는것도 괜찮다. 무엇이든 오리지널을 좋아하는데오늘은 색다른 맛이 먹고프다.그래서 홍코너 떡볶이에서 '짜장가루소스'로 구입했다.필요한 재료를 얼른 꺼낸다.당 떨어졌는지 손 떨려온다.(웃음)이번엔 홍코너에서 어묵도 함께 구입했다.빼면 서운할 캡사이신 가루. 알배춧잎도 넣어줄꺼다.함께 먹을 청정원 오리지널 핫도그는 반찬.홍코너 짜장소스 가루를 부어준다. 색도 갈색빛을 지닌다. 향도 짜장라면 비슷하다.소스 포장 비닐에 물을 담아 한컵분량 붓는다.캡사이신 가루 한티스푼 넣는다. 오늘은 덜맵게 먹고.......

방음,찬바람,틈,미세먼지 차단에 효율적인 현관문 고무패킹 교체하기 [내부링크]

#현관문 #고무패킹 #교체하기 지금 이곳에 이사온지도 3년이 지나간다. 전에 살던곳도 이곳도 오래된 건물이라여름엔 오랜기간의 장마로 빗물이 건물 크랙으로 들어와 베란다가 누수되어, 나름 혼자 베란다방수페인트 칠해가며 보수했다.(웃음)올해 겨울은 현관문 고무패킹이 낡아 틈으로 찬바람이 들어와 교쳬하려한다.집 구석구석 거의 내가 조물딱 거리며만지는듯 하다.(웃음)조명도 교체하고 싶은 마음 가득하지만함부로 나섰다가 요단강 건널까 싶어 그건 안하는걸로.(웃음)이사 왔을때, 현관문 고무패킹은 내가 교체했었다. 요 녀석이 소모품이라고무가 단단해지며 뜯어졌는지얼마전부터 현관문쪽 한기가 크게 느껴졌다난방비도.......

정말 만들기 쉬운 황태미역국 [내부링크]

#미역국 #가장단순#쉽게미역국끓이는방법 #황태#참치액 #멸치액젓먹는 행위를 좋아한다.(웃음)그러다보니 스스로 이것저것 건드려보고, 맛도 보면서 망하기도 정말 많이도 망했다.중요한건 또 그 재료가 아까워 먹는다는것이다.그런 고문도 없었다. (웃음)그러다 요리고수님들을 여러 매체를 통해 눈으로 배우고 손으로 실습하면서 깨달았다.'나는 이론이 기본이 되는 계량은 절대 안되는구나'숫자에 굉장히 약하다. 몇그람,몇리터..그러다 종이컵분량,숟가락분량이라는 신세계를 만나며 숨통이 트여졌다. 또 하나 깨달은건'나는 레시피 순서대로 하나하나 천천히 진행은힘들구나'(웃음)툭툭 던지고 휘리릭 하는 타입.......

[2020 마이블로그 리포트] 한 눈에 보는 올해 내 블로그 데이터! [내부링크]

아무것도 아닌 저를 기억해주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함께 하는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 함께 하는 여러분, 건강하세요~!

2020년 블로그 코칭 질문 릴레이 "별빛꼬미"님께 지목받았어요 [내부링크]

#릴레이 #블로그코칭릴레이 #처음해보는일 #소통저 역시 릴레이로 진행하는 소통은 처음이라 이렇게 하는것이 맞는걸까요?[2020 코칭 릴레이 룰]1. 지목받은 질문에 답을 작성한다.2. 다음 릴레이를 이어갈 3명을 지목한다.3. 현재 시간의 '분'에 해당하는 질문을 고른후 답한다.(예: 현재 시간이 16시 49분이라면 9번 질문에 답한다.)[2020 코칭 릴레이 질문 리스트]1. 살면서 꼭 이루고 싶은 것은?2. 요즘 내가 가장 많이 생각하는것은?3.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 또는 활동은 무엇인가?4. 나에게 가장 영향을 준 사람 또는 사건은 무엇인가?5. 나는 내 강점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가?6. 내 약점이 강점.......

배달음식의 꽃 '삼겹구이'는 절대적이다. [내부링크]

#배달음식 #요기요 #삼겹살 #삼겹살구이 #배달#쫄면이반찬아름다운 세상이다. 배달 안되는 음식을 찾아야 할 정도다. 요즘 계속 탄수화물,풀떼기만 먹다보니 고기부족인가 싶다. 나는 알아서 혼자서도 잘 챙겨먹지만,착한사람(신랑)은 주말에 내가 챙겨주지않으면 영양결핍이 될것같다. '삼겹2인'으로 주문하면서 부족하지 않나 고민했다.다행히 같이 오는 곁들인 반찬이 화려하다. 도착한 먹거리들.쫄면도 오고 특이하다. 쫄면이 반찬이 될수 있을까.공기밥,김치찌개,무절임,파무침,쌈야채,삼겹구이,쫄면, 콘슬로.이제 맛있게 먹을 차례다.(웃음)깻잎쌈으로 시작한다.(웃음) 고기,흰밥,파무침,콘슬로도.......

버섯야채수제비 한입에 세상이 아름답네요! [내부링크]

#일요일 #수제비 #버섯 #야채 #냉동실야채주말이나 휴일엔 아무래도 무언가 특별한 맛있는것을 찾게된다. 더구나 쉬는 점심은 더욱 특별하길 원한다 유독 먹는걸 좋아하는 장자만 그런걸까(웃음)계속된 탄수화물의 향연이다. 냉동실 재여둔 풀떼기를 듬뿍 넣은 수제비가 답이다. 요즘 오른쪽 손목이 욱씬거려 조심하고 있지만이럴땐 이상하게 안아프다.(웃음)일단 우리집에서 가장 냄비에 다시마 한조각 넣고 우려준다. 다음은 가장 중요한 반죽이다.중력분 밀가루에 반죽양념을 넣는다. 굵은소금,후추, 그리고 이번엔 여주가루 아주 조금 넣는다. (웃음)괜히 몸에 좋을까싶어 아주조금 넣었는데 다음엔 좀더 확 넣어서 색깔을 내.......

반려냥이 율이 간식 태비 고등어 팍팍 드셔주셔~ [내부링크]

#고양이 #냥이 #반려냥이 #통살 #간식 #고등어모시고 사는 나의 반려냥이 율이는 매순간 입맛이 변한다. 분명 잘먹던것도 오늘은 별로란다.안그러던 녀석이 내가 안보이면 찾는다.이젠 혼자라는 사실을 실감하는지부쩍 내 옆을 떠나지않는다.워낙 입이 짧아 막 먹는 아이는 아니지만너무 먹는양이 적은거 같아 영양을 떠나 아이가 좋아하는거면 무조건 주는걸로 바꿨다.율이가 좋아하던 통살간식 '고등어 통살'따뜻하게 만들어서 주면 잘 먹어서따뜻한 물에 비닐채로 담갔다.그나마 잘 먹어주는 건어물 간식 쪼갠 부분이 보인다.(웃음) 먹기 좋게 손으로 일일히 쪼개주어야 율이가 먹는다,내가 아이 버릇.......

오뚜기 소고기 미역국라면에 밥 말아 먹는 배운 사람^^ [내부링크]

#소고기미역국라면 #미역국 #내돈내산 #제품후기눈 뜨자마자 어젯밤부터 내내 생각하던 것을 바로 실행한다 오뚜기에서 나온 '소고기 미역국 라면' 먹기!이 아이 출시된지 좀 오래된거 같은데 내가 그런면에서 상당히 늦다.항상 지나치며 맛도 궁금하고 진짜 미역국?의구심 생길때쯤 먹는다.포장속의 저 미역국같이 되는걸까. (웃음)액체스프와 건더기스프다. '음,이 아이는 액체스프로 맛을 내나보다.'역시,대기업 레시피는 훌륭한 안내서다. 건더기스프를 넣고 같이 끓이는 된다.건더기 스프의 내용물이다. 자잘한 미역과 건조 소고기.역시 미역은 확 불어 미역국의 참모습을 보여준다.끓을때 액체스프.......

출출할땐 '버섯참치볶음밥' 스피드있게 만들어 먹으면 얼마나 행복하게요~ [내부링크]

#버섯 #버섯참치볶음밥 #스피드 #볶음밥 #청정원 #비엔나소세지 #행복가득 나름 간헐적 단식중인 장자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사이가 식사 가능시간이다. 보통은 오전 11시 전까지 그리 심하게 당 떨어지는 경우가 없지만, 오늘은 좀 다르다. (웃음)당떨어질때면 손이 떨린다. 인생 뭐 있을까. 배고프면 먹으면 되고 간헐적 단식시간은 조정하면 되는거다. 또 이렇게 엄청난 긍정적인 면모가 있다. 집에 찬밥은 언제든 있고, 참치통조림 캔 하나 구석에 숨어있고, 냉동실에 얼마전에 손질해서 보관한 버섯이 있다.가장 만만하게 볶음밥은 스피드있게 휘리릭 만들어 먹으면 되는거다. 그래서 '버섯참치볶음밥' 으로 가는.......

(우리의것/맥주) 카스의 자신감 뿜뿜, '저온숙성으로 다가온 콜드브루 ' [내부링크]

#국산맥주 #맥주 #카스 #오비맥주 #OB #저온숙성 #콜드브루 수입맥주의 다양함에 눈호강하며 잠시 한눈 팔다가도 다시 우리맥주로 돌아오곤한다. '우리의 것은 우리만의 맛과 향을 가진다!'갑자기 심한 갈증에 물을 벌컷 마시다가 이 갈증은 물로 해결할것이 아니구나 싶어 마트로 달려갔다. (웃음)자주 가는 마트 사장님도 바뀌셨구나. 갑자기 예전 사장님이 보고싶다.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웃음) 냉장고에 진열된 아이들을 눈으로 쭈욱 훑어 내리다가 한곳에 머무른다. 포장 패키지 다자인이 바뀐걸까. 아니면 다른 맛일까.카스는 오비맥주의 대표브랜드다. 나도 모르게 맛이 바뀐거야 하며 급하게 찾아봤다. 또 이런.......

조용히 내려앉는 함박눈이 얼마나 쌓일까요 [내부링크]

#일요일 #함박눈 #눈 #대설예보 #소리어제 눈이 많이 올꺼란 뉴스를 보며 하얀 예쁜 세상보다 많이 미끄럽지나 않을까하는 현실적인걱정이 앞선다. 무엇보다 이제 낙엽 시즌 끝나 일거리 끝나신 환경미화에 애쓰시는 어르신들의 골치덩이 플러스가 되지 않나 싶기도 한다. 내가 사는 지역은 오전 6시 아직 안온다. 오전 7시,벌써 세상 하얗게 덮혀놓았다. 작은 눈발이 날리고 있다. 눈 소식에 걱정했던 내 마음도 사실 눈을 살짝 기다리고 있었나보다. 하얀색은 마음을 차분하게 만든다.곧 함박눈으로 서로 달라붙어 내린다오늘만, 잠시만 하얀 함박눈에설레어본다.

말이 많아진 나의 반려냥이 율이는 인상파다. [내부링크]

#고양이 #반려냥 #수다쟁이 #인상파 #고집불통 나의 반려냥이 율이가 말이 많아졌다. 더불어 잔소리 잔소리 쫓아다니며 궁시렁 거리는 통에 시끄럽다. 어쩌면 내가 하는 모든 행동이 다소 불만이 섞인것 같기도 하다. (웃음)같이 앉아 나도 같이 대꾸하면 이마에 내린천 그리며 인상을 쓴다. 같이 나이 먹어감에 따라 비슷해진다. (웃음) 앉았다 일어날때면 저절로 입에서 나오는 곡소리가 율이가 앉았다 움직일때 삑사리 나듯 어버버하는것과 같다. 안그러던 녀석이 요즘은 내 옆에서 엉덩이를 붙이고 잔다. 물론 뭐라뭐라 궁시렁 궁시렁 내며 침대로 따라 들어오며 나를 올려본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나의 냥이'화.......

(무료체험) 스팀베이스 로즈허브 퍼펙트 빌드업 세럼 사용후기 [내부링크]

#무료체험 #사용후기 #스팀베이스로즈허브세럼 #세럼 #노화방지 #피부당김방지겨울이 될때마다 매번 이것저것 바르고 두들기고 나름 노력중이다. 매년 노력하면서 깨달은 바가 있다.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보습' '영양' '노화예방' '수분보충'기본이 되는 여러사항을 이 한병으로 도움을 받는다. 제형이 막 흐르거나, 꾸덕하지 않아 발림성이 좋다. 그래서 느껴지는 촉촉함을 바로 느낄수 있다. 스포이드 형태라 사용하는데 편리하고 깨끗하게 사용가능하다. 손에 살짝 세럼을 올려놓으면 천천히 흐른다. 시원한 느낌이 기분좋다. 손에 살.......

찬바람이 불땐 달큰한 겨울 무로 끓인 들깨무국으로 추위를 이겨보는건 어때요? [내부링크]

#겨울 #찬바람 #겨울무 #들깨가루 #들깨무국 #무국 금자씨가 챙겨준 겨울무는 혹시나 잘못될까 신문지로 여러겹 싸서 냉장고 야채실에 보관했다. 한동안 우리집 국 걱정은 없다. (웃음)겨울 무는 정말 달큰하다. 우리 조상님의 지혜가 돋보인다. 겨울 무로 여러 저장음식을 만들어 드셨으니 말이다.어제부터 부쩍 찬바람이 매섭다. 겨울은 추운것이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추위에 몸을 웅크리고 지낼수만은 없다. 굳이 이기겠다고 바락바락 대드는것은 아니다. (웃음) 따뜻한 국물로 몸의 한기를 없애고, 이왕이면 보양되는 것으로 먹으면 일석이조 같지 않을까. 무국, 황태 무국, 등등은 자주 먹는다. 오늘도 역시 무국이긴 한데, 좋아하는.......

(제품리뷰) 촉촉한 도브 스칼프 너리싱 샴푸와 향 좋은 보습바디워시 벨먼 마이크로바이옴 센슈얼부케향 사용후기 [내부링크]

#내돈내산 #유니레버 #샴푸 #도브샴푸 #스칼프너리싱샴푸 #보습바디워시 #벨먼마이크로바이옴 #센슈얼부케향언제부터인가 얼굴도, 몸도 건조해지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심한 건성은 아니지만, 한번 가려움이 시작되면 피가 날때까지 나도 모르게 긁고 있다. 겨울만 되면 올라오는 가려움은 겪어본 사람밖엔 모른다. 몇년전엔 보습위주의 제품으로 구입했었다. 사람의 취향이란 시시때때 변한다고 이제는 향도 선택조건 중의 하나가 된다. 하나 더... 변한것이 더 있다. (웃음)이젠 머리카락의 모근과 머리카락도 건조하다. 머리에서부터 다리까지 어떻게 하나같이 이모냥인지. (웃음)그리고 어떻게 집안의 생활용품은 하나를 시작으로.......

얼큰후끈부대찌개에 어린 가자미구이 한점->알콜을 부르는 맛! [내부링크]

#부대찌개 #얼큰 #당면들어간부대찌개 #당면사리 #생선구이 #어린가자미구이 #가자미구이 #알콜 #소주사랑코로나 2.5단계 라는 뉴스속보를 보며 괜히 심란하다. 안그래도 서로 조심하며 지내는데 뉴스로 구체적으로 나온 내용을 보자있자니, 답답하다. 아마도 다들 그러할것이다. 일요일 저녁, 우울한 뉴스를 보며 나라도 기운차리고 즐겁게 먹어보자라는 생각에 서둘러 준비했다. (웃음)지난 10월 착한사람(신랑) 생일때 만들어주고 남은 당면을 쌀뜨물에 담가 다 불렸다. 개인적으로 당면을 참 좋아한다. 어떻게 음식을 준비하다보면 상대방보다 내 취향을 우선시 한다. (웃음)이렇게 재료 준비해며 메뉴를 생각하는 편이다. 만만.......

(무료 체험단) 벨라몬스터 톳앰플 <예민한 피부를 다독여주는 진정앰플> [내부링크]

#네이버체험단 #무료체험 #벨라몬스터 #당근패드 #톳앰플 #톳 #해조류 #건조 #촉촉 #톳닥톳닥오래전에 동생이 한번 써보라고 준 [당근패드/벨라몬스터] 를 쓰고 '벨라몬스터'라는 브랜드를 처름 알게 되었다. 각질제거에 탁월한 당근패드는 너무 잘쓰고 그 효과를 톡톡히 본 터라 '벨라몬스터'의 무료체험에 신청을 냉큼 했다. (웃음)두둥!!!이름도 신선한 '톳 앰플'체험에 당첨되었다. 요즘 행복의 나날이다. '톳'이라 하면 '바다, 해조류, 미끈미끈, 톡톡 터질것 같은 식감?' 그렇게 상상한다. 맛도 영양도 훌륭한 이 아이를 앰플에 담았다 하면 얼마나 피부에 도움이 되는걸.......

매주 화요일 시장이 설때마다 나는 백암순대를 찾는다. [내부링크]

#화요일 #아파트장 #시장 #먹거리 #백임순대 #순대 #순대모음 아주 어릴때 나의 기억속에 기분좋은 추억덩어리가 뭉쳐있다. 주말이면 아빠와 나는 순대를 포장해서 엄마와 동생이 기다리는 집으로 향했다. 표현에 서투른 아빠는 언제나 큰 딸에게 상처를 주었다. 상처받은 큰 딸은 우울해 하면서도 화해의 제스처로 순대를 포장해 가는 것으로 전달했다. 그러면 눈물 글썽이며 금방 울것 같던 큰 딸은 금방 헤벌쭉 웃고는 했고, 아빠는 그런 단순하기 그지없는 딸을 웃으며 바라봤다. (웃음)지금에야 그 시간을 생각해보면 아빠는 얼마나 나를 보며 답답했을까 하는 심정을 이해한다. 아빠의 속에서 나온 말을 기억한다." 이 세상이 얼.......

'오복이네 귤밭'에서 동생의 기특한 마음을 땄다! [내부링크]

#제주도 #귤 #오복이네귤밭 #제주 #기특한마음 #동생사랑 갑작스런 택배 도착 예정 문자다. 일찍 도착한 율이 초대형 화장실 '묘래박스'는 내가 주문했는데, 그 외는 없기 때문이다. 혹시 나 경품이라도 당첨된걸까. (웃음)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본다. (웃음)귤 5kg 한박스 도착챘다. 내가 귤 먹고 싶은건 어떻게 안걸까. (웃음)송장내용을 보니 보낸이가 동생 장미 이름이다. 감동이다. 이 아이도 이젠 나이를 먹는가 보다. 그렇게 시크할수 없는 내 동생 장미가 과일상자를 보내다니 말이다. (웃음)예전에 과일 파시던 사장님이 귤상자로 구입시 무른 귤을 골라내서 분리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했다. 그래서 이렇게 상자로 구.......

(정원이의 푸드박스) 바삭바삭한 한입돈까스와 토실토실 따끈한 핫도그 한입!(찍먹 맵닭 소스는 플러스~) [내부링크]

#청정원 #청정원의푸드박스 #정원이의푸드박스 #푸드박스 #레시피 #레시피후기 #당첨후기청정원의 이벤트에서 당첨되어 받은 '푸드박스' 보물상자엔 여러가지 선물이 가득하다. (웃음)요즘엔 무얼 해 먹을까 하는 행복한 고민이다. 바삭한 돈까스를 찍먹 맵닭소스에 푹 찍어 한입, 그리고 핫도그도 함께 먹으면 이보다 좋은 간식이 있을까. 다른이들은 돈까스가 반찬이겠지만, 식탁에 올라가면 반찬, 따로 즐기며 먹는다면 간식이 된다. (웃음)생빵가루로 만들었다면 바삭함은 당연히 따라올것이다. 혼자 입 다시는건 비밀이다. (웃음)역시나 가장 훌륭한 레시피는 포장된 뒷면을 보고 그대로 따라하면 된다. 후라이팬에 기.......

[묘래박스 오리지널] 초대형 고양이 화장실 구입후기! [내부링크]

#캣츠태그 #묘래박스 #냥이화장실 #고양이화장실 #초대형화장실 #오리지널시리즈 #일체형 #내돈내산 얼마전 반려냥이 율이 화장실로 대형화장실을 구입했었다. 사실 대형화장실이 그다지 크게 느끼지 않았지만, 전체갈이 할때 기존에 사용하던 다른 화장실로 교체하면서, '아, 대형화장실이 조금 크긴크구나' 싶었다. 요즘 율이가 하루가 다르게 컨디션이 안좋아져 고심중이라, 아이의 행동 하나하나가 얼마나 신경이 쓰이는지 모른다. 구입했던 대형 화장실도 율이가 사용하는데 그리 불편함은 없어보여도 아이가 한바퀴 휘 돌았을때 모래가 사방으로 타타닥... (웃음)그저 집사가 알아서 부지런하는수밖에 없다. (웃음)항.......

이마트에서 구입한 '모듬참치회' 로 신선함을 온몸으로 느끼자! [내부링크]

#이마트 #내돈내산 #참치회 #모듬참치회 #소주한잔 #불금 아침 일찍, 착한사람(신랑)에게 문자가 왔다. '장자씨, 오늘 이마트 갈일 있어? 참치회 포장된거 먹고 싶다''응, 갈일없어^^'정말 먹고 싶은가 보다. 아침 9시 조금넘어 보낸 문자가 '이마트 포장참치회' 라니 말이다. (웃음)저 사람도 내가 분명 사 놓을거란걸 아니까, 내가 보낸 답문자를 보고 아무 반응이 없는거다. 보통 이마트에선 신선식품은 일정 시간 지나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대략 5시 넘어 방문하면 될것 같다. 이마트로 향하는 길, 왜이리 바람은 차고, 길은 먼걸까. (웃음)귀에 꽂은 이어폰도 차갑다. 그러나 귓가에.......

(정원이의 푸드박스) 집콕! 방콕 ! 콕콕! 랍스타 볶음밥 냠콕~ [내부링크]

#청정원 #청정원의푸드박스 #청정원푸드박스 #푸드박스 #정원이 #정원 #이벤트 #레시피후기 #랍스타 #랍스타볶음밥 #냉동밥 #스피드 아직도 여전히 진행중인 집콕 생활은 냉장고 파먹기를 시작으로 이것저것 실험으로 이어진다. (웃음)항상 그렇지만, 나의 실험대상은 착한사람(신랑). 착하게도 맛있게 먹어주고 식사시간을 기대하는 그를 위해 이 '냉동밥'을 선물한다.집에서 즐기는 외식~, '청정원'에서 제공, 장자씨가 스피드있게 만든다! (웃음)상품명도 부유하게 느껴지는 '랍스타 볶음밥' (웃음)이번에 제공받은 아이들은 내가 시간을 들여 하지않아도 이미 다 되어있는 아이들이라 더욱 반갑다.그.......

오랜 묵은지 정리할겸 스팸한통 넣은 김치볶음밥으로 완성하기! [내부링크]

#스팸 #묵은지 #김치통헐기 #묵은김치 #김치볶음밥 #치즈 #계란국 #볶음밥 #스피드김치냉장고를 스윽 열어 찬찬히 훑어보았다. 이번에 김장김치를 통에 담아 넣으면서 통 뚜껑에 메모를 해서 붙여놨다. 김치가 손맛이라고 맛이 각 다르다. 그 맛을 기억하고 싶어 혹시 잊어버릴까 싶어 붙여놓은것이다. 작년 묵은지가 몇포기 남지 않은것이 있어 그 통을 헐고 잘라 옮겨놓으려 한다. 더불어 오늘 저녁도 후딱, 속도감있게 만들어 놓아 빨리 정리하고 싶다. (웃음)요즘들어 메뉴가 볶음밥이다. 괜찮다. 볶음밥은 항상 맛있으니깐 말이다. 그럼 속도감있게 스팸 한통 으깬 김치 볶음밥을 만들어보자.(웃음)1. 좋아하는 그린색 볼 깊은 냄비.......

윤동주님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시집의 발견과 동생의 귀여운 편지 발견! [내부링크]

#윤동주 #윤동주시인 #하늘과바람과별과시 #시집 #편지 #감동 #추억계속된 집정리로 묵은 짐은 그리 없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사람이 사는 집이라 짐은 계속 생긴다. 문득 책장을 바라보다 한구석 툭 튀어나온 책이 있어 빼보았다. 아마도 오래전 책을 분류하며 꽂다가 제대로 꽂히지 않은 모양이다. 많이 있던 책도 중고책으로 팔고, 필요한 사람에게 무료 드림하며 집에는 책이 거의 없다. (웃음)오늘 내가 발견한 책은 몇년전 이사오며 책을 분류하며 내가 고이 보관한 보물같은 녀석이다. (웃음)가로 12.5*세로 21 의 작은 시집이다. 시간의 흐름을 그대로 담은 노랗게 변색된 종이가 눈에 띄는 책이다. 좋아하는 '윤동주'님.......

매운맛을 더한 홍코너 떡볶이에 , 군만두와 와그작 한입! [내부링크]

#홍코너 #홍코너떡볶이 #떡뽁이 #후추맛 #군만두 #에어프라이어 #왕만두여전한 나의 매운맛 사랑과 더불어 떡볶이는 세트다. (웃음)예전에, 아우 오래전에, 생각해보니, 아주 오래구나. 그땐 암기를 그래도 잘했다. 지금은 그저 생각하는것도 귀찮지만. 외우는것도 곧잘 하고 영특했는데 말이다. 오전에 윤동주님 시를 외워볼까 조금 시도하다가 급 당 떨어졌다. 이렇게 당 떨어질땐 매운맛의 밀가루를 먹어야 한다. (웃음)!어서 서둘러 움직인다. 좀 더 있으면 손 떨릴수 있다. (웃음)필요한 재료는 냉동어묵 아주 조금(3조각 남았다), 캡사이신 가루, 양파 4분의 1조각, 홍코너 소스가루(후추맛), 홍코너떡볶이떡(밀가루), 슬라이스치즈.......

그릭요거트를 만들어보려는 나의 도전은 허무하게 망했다! [내부링크]

#그릭요거트 #요거트만들기 #저지방우유 #도전 #망했다 사건은 어제 저녁 6시 조금 넘어다. 요즘 그릭 요거트 만드는 방법에 꽂혀 '저걸 한번 만들어봐야겠다' 내내 유투브 영상을 보며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을 마구 돌렸다. (웃음)그렇다. 나의 머리속에선 이미 그릭 요거트를 꾸덕꾸덕하게 만들어 꿀까지 넣어 빵에 발라 먹었다. 방법도 아주 단순해 성공할줄 알았다. (웃음)1+1 할인하는 우유를 냉큼 데리고 와서 혼자 룰루랄라 흥얼거리며 준비를 마쳤다 여기서 나의 크나큰 실수가 드러난다. 멸균우유나 저지방 우유는 제외하고 일반우유로 만들어야 하는데 말이다. 알면서 이렇게 성급하게 일을 만든다. 나란 뇨자, &.......

대패삼겹살 구이와 야채볶음의 콜라보는 어때요? [내부링크]

#대패삼겹살 #삼겹살구이 #덮밥 #새송이버섯 # 풋고추 #굴소스 #돼지기름 가끔 돼지기름이 땡길때가 있다. (웃음) 갑자기 생뚱맞기도 하다. 그냥 고기 구워먹자고 하면 될것을 갑자기 돼지기름이라니.그렇다고 고기 구워먹으면 그거 또 뒷정리도 일이다. (웃음) 그럴땐 볶음으로 정하자. 질긴 고기보다는 야들야들한 부위를 더 선호한다. 아주 안성맞춤인 아이가 대패삼겹살. 중간 중간 오돌뼈가 박혀있어 성급히 씹지 말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신중히 씹는다. (웃음)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지만, 돼지향내가 그리워지고, 조금 건강하게 먹고 싶은 그런 저녁이다. 참 복잡하다. 쫄깃쫄깃한 버섯을 좋아한다. 버섯은 종류 가리지않고 다 좋아.......

추운날 속 풀어주는 계란황태무국 끓이는 방법(장자씨 마음대로!) [내부링크]

#겨울 #추위 #속풀어주는 #계란황태무국 #황태무국 #국끓이기 #들기름 쓰레기를 버리러 잠시 나갔다오는 길, 엘리베이터 같이 타던 할머니가 나를 보며 안타까워 하신다. (웃음)"아이고, 왜그리 춥게 입었어?"잠바 입지 않고 도톰한 티 하나에 츄리닝 바지 입고 나갔더니 보이는것도 추워 보이는가보다. 이젠 겨울로 완연히 들어섰는데, 어쩌다 본 길냥이들이 걱정이 된다. 저 아이들은 올 겨울 머무를 곳을 찾은걸까. 나의 반려냥이 율이도 하루 하루 느낌이 다른다. 율이의 시간은 나의 시간과는 달리 빠르게 흐르는것 같다. 더 길어진 수면시간, 짧은 식사시간, 느려진 움직임은 집사의 마음을 타들게 한다. 율이가 좋아하는.......

노희영의 브랜딩 법칙 도서 증정 이벤트 [내부링크]

브랜드의 힘! 네이밍의 파급력! 아마도 이 모든것을 대표하는 분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처음 이름을 들으며, 그녀의 이름보다는 그녀가 일군 성과물이 더욱 빛을 발해 보입니다. 그것이 노희영님의 전략이겠지요~ 멋지십니다^^ 노희영의 브랜딩 법칙 작가 노희영 출판 21세기북스 발매 2020.12.01. 리뷰보기

변함없는 된장찌개에 어린 가자미구이로 한끼 뚝딱! [내부링크]

#된장찌개 #된장 #한국인의힘 #어린생선구이 #가자미구이 #생선구이 #어린가자미구이 이상하게 질리지 않는 음식중에 하나가 '된장찌개'다. (웃음) 난 질리는 음식이 거의 없는것도 사실이다. 금자씨가 준 소중한 집된장은 아껴먹으려고 해도 계속 손이 간다. 또 양가 부모님 협찬으로 받은 귀중한 야채는 상할까 싶어 모두 잘라 소분해서 냉동해 놓았다. 그 아이들을 해먹는 방법은 찌개류가 적당하다. 그것도 아주 맛있게 '된장찌개'로 말이다. 더구나 이번엔 금자씨가 생선을 안겨 주었다. (웃음)나나 착한사람은 생선을 좋아하기때문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크기가 아주 아담한 가자미 생선이다. 해동을 하고 보니.......

돌직구 [내부링크]

굉장히 오랜만이에요, 블로그씨~돌직구라... 상대방에게 상처가 될수 있는 돌직구는 되도록 피하는 편이에요. 블로그씨는 상당히 멘탈이 강한가 봅니다. 저는 아주 유리멘탈이고 쉽게 상처 받는 터라 돌직구는 커녕 작은 돌멩이도 던지기 망설입니다. (웃음)그래도 저도 인간인지라, 가만히 앉아 당하는것도 싫답니다. 그래서 정말 , 정말 맘 굳건히 먹고나름 강한 들직구를 여러번 날린적 있지요. 하..지..만...그 덕분에 돌직구를 여러번 날리고 혼자 여러번 마음 아파했답니다. 그래서 결심했지요.돌직구를 날리면 오히려 내가 더 아플테니, 그냥 눈 한번 감고 돌아서기로요. 답답한 장자로 그냥 남으렵니다. (웃음)차가운.......

족욕통에 발을 담가 피로를 풀고, 각질을 쓱쓱 벗겨보는건 어떨까요?(콩쥐버젼) [내부링크]

#족욕통 #족욕 #각질 #무좀 #피로회복 #콩쥐 #헌신적인아내요새 착한사람(신랑)이 피로가 많이 누적되었는지, 보기에도 힘든 기색이 얼굴이 가득하다. 아마도 갑작스런 날씨변화로 인한 안그래도 면역력 바닥인 사람, 더 바닥을 파는것 같다. (웃음)아.. 이게 절대 웃을일은 아닌데 말이다. 나 역시 피로가 누적되었는지, 목이며, 어깨며, 앉았다 일어나면 나도 모르게 '아이고' 하는 말을 내뱉는다. 피로회복제를 사서 먹는 일도 많아진다. 반면 착한사람은 혼자 견디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일을 더 크게 많드는 편이라고나 할까. 참 손이 많이 간다. (웃음)예전에 구입해서 빨래통으로 쓰던 족욕통을 꺼내 뜨거운 물, 찬물을.......

파리바게트에서 구입한 '쫄깃한 토종효모빵 미니'와 '함박스테이크라이스/치킨&쉬림프 로제파스타'로 홈까페를 만들다. [내부링크]

#파리바게트 #파리바게뜨 #빵 #쫄깃한토종효모빵미니 #함박스테이크라이스 #치킨쉬림프로제파스타어제는 미세먼지로 뿌연하늘이 오늘은 찬바람이 먼지를 쏵 밀어버렸나보다. 그래서 춥다.(웃음)정말 어제와는 다른 온도를 얼굴로 느끼고 있다. 잠시 나온 터라 얼굴을 제외한 온몸을 제대로 싸고 나왔기 때문이다. (웃음) 햇빛이 구름사이로 왔다갔다 잠시 얼굴을 보였다 숨었다 장난치고 있지만 그래도 온도는 장난아니다.파리바게트가 큰 길 하나로 제법 여러곳 있어 항상 집 근처 작은 빵집만 가서 구경했다. 잠시 나온김에 역 근처 큰 파리바게트 유리창에 붙은 광고를 구경했다. 이젠 이곳도 브런치까지 즐길수 있는 곳으로 변모하나보다.......

집에 있는 짜투리야채로 된장찌개를 끓여 김장김치를 척 걸쳐 맛있게 먹자 [내부링크]

#일상 #한끼식사 #짜투리야채 #냉장고파먹기 #된장찌개 #김장김치 #집밥얼마전엔 금자씨의 도움으로 함께 김장김치를 마무리하고, 거기다 여러 식재료를 얻어와서 우리집 냉장고가 풍성해지고, 어젠 어머님의 김장김치로 겨울준비의 완벽한 마무리가 이루어졌다. 이렇게 든든한 겨울준비가 끝나고 나는 나른하고 노곤노곤해졌다. (웃음)이것이 있는자의 여유란 걸까. 부자다. 부자(웃음)요새는 별미라고 만드는것보다 집에 있는 제철 야채로 다양한 맛을 내는것이 더 흥미롭다. 금자씨가 보내준 김장무는 아주 달고 맛있다. 그래서 요새 계속 달큰한 '무국'을 만들어 먹는다. 만들어 먹고 남은 무에 달린 무청이 있어 그냥 버.......

옥션 스마일배송으로 주문한 '무뚝뚝한 감자칩/브이콘' 를 씹고, 구강청결제 '리스테린'으로 입가심 한다 [내부링크]

#옥션 #스마일배송 #과자 #무뚝뚝한감자칩 #브이콘스낵 #구강청결제 #리스테린내 돈주고 내가 구입한 제품!!요즘은 마트에서 구입하는건 거의 신선한 야채나 과일이다. 한편으로는 야채나 과일도 새벽배송으로 문앞까지 받을수 있다. 멋진세상이다. 과자를 굉장히 좋아해 식사후 흐름이 끊기지 않게 챙겨먹는걸 좋아한다. 하도 쩝쩝,바사삭 거리며 먹고 있으니 착한사람(신랑)도 같이 즐기고 있다. (웃음)옥션의 배송 중에 '스마일 배송'이 있다. 요즘 거의 배송이 익일배송이라고 해서 오늘 주문하면 내일 받을수 있다. 이 아이 역시 그런 시스템이고 다만 차이점은 스마일배송은 회원제로 운영해서 월 일정 금액을 내면 할인 된.......

영화 '도굴'을 보고 갑자기 땅을 파고 싶어졌다. [내부링크]

#영화 #롯데시네마 #도굴 #나혼산영화 #문화재청매달 한번씩 주어지는 통신사 할인 영화예매권을 11월 다 지나기 전에 이용하기로 맘먹고 예매했다. 역시 영화는 혼자 봐야 제맛이다. (웃음) 다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영화관에 갈까 말까 하다가 그냥 완전 조심히 갔다오자 는 생각으로 찾아갔다. 역시 저번달과는 다르게 이마 온도체크외에 QR코드나 종이에 방문시간, 자리배석, 전화번호 등 기재하게 되어있었다. 나는 '옛날사람'이라 QR코드는 잘 모르겠고,(웃음) 고전적으로 종이에 얌전히 기재했다. 오늘 예매한 영화는 '도굴'이다. 역시 영화관 올라가기전 머무르는 로비는 사람들도 없고 한산하다.......

노브랜드에서 '써머스비 애플 사이다' 쟁여왔어요. [내부링크]

#노브랜드 #맥주 #써머스비애플 #사이다 #알콜노브랜드 매장을 지나가다 제품 구경하러 들어갔다. 요새 은근히 맥주가 마시고 싶어 오늘 한번 마셔볼까 해서 술 구경을 했다. (웃음)매장 가득히 진열된 제품을 눈으로 구경하는건 기분좋다. 괜히 뿌듯한 기분은 무엇인지.(웃음)수입맥주가 진열된 코너를 하나하나 유심히 구경하면서 처음보는 이름을 구경했다. 이 녀석도 술인가 싶을 정도로 캔의 포장은 음료수 같다. 만약 음료라면 알콜이 즐비된 이곳은 아니지 않나 하는 염려에 괜히 하나 집어 정독을 했다. (웃음)맥주와 비슷한 4.5% 알콜이다. 가격도 역시 노브랜드다. (웃음) 한 캔에 2,480원이다. 이름이 사이다 라고 해.......

고양이대통령에서 에버크린 냥이 모래와 간식이 도착했어요, 쇼핑하울! [내부링크]

#고양이대통령 #쇼핑하울 #냥이모래 #에버크린 #통살 #캔 신이 떠난후 혼자 남은 율이의 기분은 고려하지않은채 지내온듯 하다. 신이의 잦은 화장실 이용으로 인해 모래도 저렴한 녀석으로 자주 갈아주고 있었다. 아팠던 기억 이후 화장실도 좀 큰 놈으로 구입하고 모래도 새로 깔아주었어야 하는데, 그 전에 사용하던 모래가 깨끗하다는 이유로 그 위에 또 깔아주었다. 생각해보니 굉장히 미안하다.(웃음)안그래도 율이는 현재 사용하는 모래를 그닥 좋아하지않는 모습을 보여왔다. 또 요새 이빨이나 잇몸에 문제가 있는지 불안한 모습이다. 항상 이용하는 고양이대통령에서 모래와 간식류를 구입했다. (웃음) 정말 몇년만인지, '에.......

냉장고에 보관된 차가운 김밥은 계란물을 살짝 입혀 계란전을 만들어 먹자 [내부링크]

김장하는 날 금자씨와 함께 김밥을 30줄을 쌌다. 그렇게 많이 쌌던 건 김밥을 그리 좋아하는 내가 맘껏 먹고 또 싸가라고 배려해주신거다. 감사하다. (웃음)역시 김밥은 바로 싸서 먹어야 최고다. 하지만 난 그냥 김밥이 좋다. (웃음)혹시 상할까 싶어 냉장고에 넣었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김밥을 맛있게 먹는 방법은 계란물을 입혀 전처럼 부쳐먹는것이다. (웃음)저녁시간도 다가오고 간단하게 저녁을 준비했다. 착한사람(신랑)이 애정하는 된장찌개도 미니사이즈로 폴폴 끓였다. (웃음) 따뜻한 밥 위엔 슬라이스 치즈 한장을 살포시 덮어주었다. 따뜻한 밥 열기로 치즈가 녹아 쌀알을 노랗게 코팅한다. 그저 맛있어 보인다. .......

[따뜻한하루] 1을 잃었지만 3을 얻었어요 [내부링크]

작은 소년이 위대하고 높은 사람으로 여겨진다.

냥이 율이의 요즘 최애장소는 따뜻한 이불 안이에요. [내부링크]

나의 반려냥 율이는 요즘 들어 부쩍 나를 졸졸 따라다닌다. 안그러던 녀석이라 혹시 함께 살던 신이가 떠난이후로상실감에 그런가 싶어 안쓰럽다. 따라다니다가도 아침엔 꼭 하는 일이 있다. (웃음)율이의 오전일과는 다음과 같다.1. 이른 새벽, 혹은 아침에 꼭 간식을 챙긴다.2. 처음엔 엄마집사에게 눈도장 찍으며 아이컨택하고, 두번째는 남집사와 눈싸움을 한다.(웃음)3. 화장실 앞에서 대기하며 여집사를 부른다. 그리고 화장실 양변기 위로 올라가서 궁뎅이를 살포시 들어준다. 그러면 여집사가 달려와 나의 털을 벗기게 한다.4. 털 빗은 후 바로 침대방으로 향한다. 나(율이시선에서~)도 이불안으로 스스로 들어갈줄 안다. 허나 항.......

스타벅스 원두 에스프레소 로스트와 파이크 플레이스 구입후기 [내부링크]

#스타벅스 #스타벅스원두 #에스프레소로스트원두 #파이크플레이스원두 #원두 집에서 커피향이 은은하게 날때면 마음도 나의 코도 편안함을 느낀다. 10년도 훨씬 넘은 우리집 커피메이커는 여전히 자신의 할 도리를 잘 알며 열일한다. (웃음) 덕분에 나는 커피전문점 원두를 맛별로 구입해 커피메이커용으로 갈아달라고 요청해서, 집에서 홈카페 분위기를내고 있다. 요즘은 계속 스타벅스 커피원두를 구입해서 커피메이커로 내려 마신다. 비록 커피 메이커이다보면, 커피의 황금크레마는 구경못하지만, 그 은은함은 집안 구석구석 스며들게 할수 있다처음에 마셨던것은 '수마트라' 원두다. 다크 로스트로 진한 로스팅의 강한 맛.......

성취하는 뇌 도서 증정 이벤트 [내부링크]

여전히 신비롭고 미스테리한 영역으로만 여겨지는 '뇌'라는 블랙홀 같은 부분을 책으로 접하게 된것 같다. 단순히 뇌를 쓴다는 의미에서 벗어나, 구체적으로 기억력이나 집중력으로 최상으로 끌어준다는 내용에서 끌린다.

어머니의 배추김치와 알타리김치가 무사히 도착했어요. [내부링크]

#배추김치 #알타리김치 #총각김치 #김장김치 #우체국택배 양가 부모님의 도움은 여전히 계속되며 진행중이다. (웃음) 부모님들의 무한한 도움의 손길은 고정비용 빠듯하게 꽉꽉 채워 은행의 노예인 우리에겐 식료품의 지출 절약이다. 정말 어떻게 감사드려야 할지 모른다. 얼마전엔 친정부모님의 김장김치 도움과 함께 여러 식료품의 도움을 받았고,이번엔 강릉 어머님의 김치김치 택배 선물을 받았다.(웃음)분명 작년에 김장으로 너무 힘드시다고, 내년부터는 사서 먹겠노라 말씀하셨는데.(웃음)어른들은 사서 먹는 기성 김치에 대한 신뢰가 아직 완전치 않으시다. 우리야 사서 먹는것이 오히려 절약이 될수 있다. 하지만, 그 정성과 맛은.......

비오는 날엔 방충망 청소를 스윽 해버리자 [내부링크]

어제 오후부터 시작된 비는 오늘 새벽에 강한 소리와 함께 쏟아졌다. 이렇게 비올땐 방충망 청소를 하면 아주 적합하다. 올 여름은 비가 자주 오고 횟수가 잦았다. 그래서 덕분에 방충망 청소를 자주했다. 며칠전부터 미세먼지가 심해서 환기를 자주 하지 못했다. 그래도 해야 하는 환기때문에 창을 열때마다 방충망에 먼지가 보였다. 그러려니 하다가 마침 비가 온 것이다. 나는 방충망 청소를 할때 몇가지를 준비한다. 쌀뜨물을 준비한다. 쌀뜨물에 넣을 식초와 마른천, 못쓰는 칫솔과 부드러운 솔과 거친 솔이 필요하다. 거창하게 보이긴 하지만, 절대 그렇지않다. 아주 간단하면서도 쉽고 금방 할수 있어 편하다.1. 쌀뜨물.......

금자씨 집에 김장하러 갔다가 김밥 싸서 함께 먹기. [내부링크]

매년 어김없이 김장시즌이 돌아오면 나도 일손을 돕는다. 내년까지 먹을 저장음식인 김장김치도 얻기 위함도 있다. 다행이도 배추 가격이나 무 가격이 내력가서 부담이 조금은 덜하지만, 그래도 김치양념에 들어가는 다른 부재료의 가격은 여전히 높다. 아무리 가격이 낮아진것도 있다 하지만, 많은 양을 담기엔 부담이 있다. 여태 금자씨 덕분에 김장김치는 공짜로 얻어먹는다. 돈을 드리는것도 좋은 방법이기 하다. 아마도 금자씨도 그걸 더 선호할지도 모르겠다. 죄송하게도 우리 생활비가 빠뜻해서 조금 힘들어 대신 몸으로 대신한다. (웃음)동생 장미가 아침일찍 나를 데리러 왔다. 또 어버버 하며 올까 싶어 염려가 되었나보다. .......

도착한 절인 배추로 본격적으로 김치를 버무리자 [내부링크]

도착한 절인배추는 총 20kg라고 한다. 2상자로 나눠져 도착했다. 비닐에 싸진 절인 배추는 물기를 1-2시간 정도 빼고 버무리라고 안내문이 친절하게 넣어있다. (웃음)김치 프로인 금자씨말로는 배추의 물기가 어느정도 있어야 한다고, 그냥 살짝 물을 짜서 바로 버무리기로 한다.이미 부모님이 김장김치 양념을 다 만들어 놓아서 나와 동생 장미는 버무리기만 하면 된다. 사진속의 금자씨 손은 빠른 초능력자 몸짓이다. (웃음) 김치양념의 색은 빨갛고 곱다. 맛을 보니 맛있다. 김치 양념의 내용물은 다양하다. 저렇게 다양하고 육수도 신경써서 섞어 만드는 것으로, 그 정성이 어마어마하다. 내년 김장전까지 먹을 저장 음식.......

잠자는 침대 위의 왕자님은 나의 냥이, 율이 늘보다 [내부링크]

함께 지내면 서로 닮는다고 한다. (웃음)원래 착한사람(신랑)도 꽤 부지런하고 많이 움직이는 사람이었다. 나의 반려냥이 율이도 처음부터 이렇게 나무 늘보마냥 움직임이 느리지 않았다. (웃음)나의 금자씨는 어릴때부터 나를 보면 한숨을 쉬곤 하셨다. 매사 느리고, 한템포 혼자 느긋하게 움직이는 통에 금자씨만 속이 터진다고 하소연하셨다. 느릴수도 있고 그럴수도 있는거다. (웃음)나의 율이도 나를 닮아 아이가 매사 느긋하다. 움직이는 것도, 움직이는 범위도 좁다. (웃음)그저 내 눈엔 귀엽기만 하다. 새벽부터 이어진 빗소리와 어두움에 아침이 노곤노곤하다. 율이도 그런가보다. (웃음)한 자세로 불편한지 뒤척거리.......

오래된 밥으로 누룽지를 만들어 보자 [내부링크]

쌀통에 조금 남은 쌀을 한꺼번에 씻어 밥을 했더니 양이 상당하다. (웃음)냉동밥으로 몇개 냉동실에 넣어두고, 나머지는 누룽지를 만들어 한동안 먹을 예정이다. 금자씨가 준 누룽지는 이미 다 먹은지 오래다. 나와 착한사람(신랑)은 누룽지의 고소함과 넉넉함을 좋아한다. 주말 아침엔 누룽지를 폴폴 끓여 주면 착한사람은 그저 좋아한다. 누룽지 특유의 고소하고 구수한 향과 맛은 속도 달래도 더부룩함도 없어 좋다. 갑작스런 몸살 기운으로 어찌할바 모를때 나는 누룽지를 끓여 그 열기를 입으로 후후 불려 천천히 먹고 한숨 잔다. 그리고 잠에서 깰때, 그 가뿐함은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것이다. (웃음)매번 얻어먹기만 하고, .......

삼양 손칼국수 라면을 든든하게 끓여먹자(누룽지와 함께~) [내부링크]

역시 탄수화물은 진리다. (웃음)이렇게 완벽하게 맛있는 아이가 있을까. 나름 간헐적단식중인 나는 11시부터 식사 가능한 시간이다. 그래서 지금 마음껏 먹을꺼다. (웃음) 원래 간헐적 단식중이라고 해도 탄수화물을 나처럼 마음껏 먹으면 안된다. (웃음)기분좋게 먹으면 0칼로리다. 나의 생활 신념이다. 그냥 나의 변명이자 핑계이고 위안이다. 맛있게 먹고, 열심히 움직이면 된다. 처음 접하는 라면이다. 내가 평소 좀 느려서, 아마도 이 아이도 출시된지는 꽤 되었을텐데 말이다. 나는 지금 먹어본다. 삼양에서 나온 칼국수 라면이라 더욱 기대된다. 면은 그저 맛있지만, 이 아이는 맛이 어떨까.일반 면보다 굵고 반질반질 윤이 난.......

무릎에서 버티다가 살짝 내려놓으니 삐진 냥이 율이, 삐돌이! [내부링크]

사람이나 반려동물이나 나이 먹으면 어린아이 마냥 잘 삐지고 토라지고 똑같다. 또 나처럼 삐진 아이 앞애서 대놓고 '하하하하~' 웃어버리면 더욱 삐진 골이 깊어지기 마련이다. 의자에 앉아있으면 굳이 꾸역꾸역 올라와서 자기 편한 자세로 누워버린다. (웃음) 나 좀 생각해서 누워주면 오죽 좋을까. 어쩌면 자기 편한 자세로만 이기적으로 누워버리니, 나는 율이 혹시나 떨어질까 싶어 다리에 긴장하고 힘을 주고 손으로는 아이를 받쳐든다. 그럼 난 아무것도 못한다. (웃음)정말 자기만 안다. 이기적인 녀석이다. (웃음)예전 같지 않은 뱃살로 살이 빠진것 같은데, 또 내 무릎위의 아이는 무겁다. 이미 나의 발은 나의.......

당면과 라면이 듬뿍 들어간 면볶이는 물조절 실패로 망했다! [내부링크]

항상 즐기는 떡볶이도 좋지만, 오늘은 떡이 아닌 면으로 즐기고 싶었다. 그게 시작이었다. (웃음)그리고 크나큰 교훈을 얻었다. '그래, 이러면서 배우는거지. 앞으로 주의하면 되는거지'나는 면 종류는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한다. 오늘 면볶기의 주 재료는 당면과 유통기한 지난 라면이다. (웃음)참고로 나는 유통기한 그런거 별로 신경쓰지 않는터라 잘 먹는다. 너무 늦게 면볶기로 정한 터라 당면과 라면을 내 놓고 , 선처리를 잊고 있던 것이다. 당면은... ... .... 미리 불리는것이다. 준비물은 당면(먹다 남은것), 진라면(유통기한 지난것, 어쩐지 저렴하더라), 홍코너 떡볶이소스가루가 필요하다. 항상 나와 함께하는 그린.......

아보카도 간장 비빔밥을 비벼서 만두국의 국물과 함께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내부링크]

나의 공룡알 아보카도가 이제 마지막 한개 남았다. (웃음) 초록알로 만나 갈색빛으로 숙성시켜 정말 알차게 귀하게 여기며 잘 먹었다. 쿠팡에서 가끔 공룡알 컨셉의 아보카도를 할인할때 구입해서 잘 먹고 있다. 또 언제 할인할까. 이미 아보카도의 맛을 알아버린 착한사람(신랑)은 마지막 한개라고 하자 서운한 눈빛이다. (웃음)숙성시켜 랩으로 하나하나 감싸고, 다시 신문지로 각각 싸서 냉장고 야채실에 넣어 틈틈히 먹으면 상하지도 않고 요긴하고 맛있게 즐길수 있어 행복하다. 이것도 행복의 순간이다. (웃음)오늘은 마지막 남은 아이로 비빔밥을 만들어 먹을거다. 곁들일 국물이 필요해서 무얼 할까 하다가 만두국으로 결정했다. 점.......

설겆이 후 그릇건조하는데 사용하는 받침대 물때 벗기기 [내부링크]

스텐으로 된 물빠짐 용도로 사용하는것이 있었다. 이사 와서 이미 있는 아이는 녹도 많이 쓸고 사용감도 많고, 또 아무리 닦아도 세세이 낀 검은 때는 완전히 없어지지 않았다. 안그래도 싱크대가 크지 않고 나는 이것저것 나와있는걸 별로 안좋아한다. (웃음)그저 안보이는 곳으로 제자리로 찾아 정돈하는것이 깨끗하다. 지금 사용한 건, 리빙템으로 고무재질의 물빠짐 용도로 사용할수 있을것 같아 이사후 사용하고 있다. 사용한지 3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만족한다.다만, 이 아이도 물때는 빗겨갈수 없었다. 싱크대에서 물을 사용하고 그릇을 엎어놓는 용도라 당연할거다. 그동안 일주일에 한번 솔에 세제를 묻혀 벅벅 닦아 물때를.......

시크한 율이, 무릎냥이로 거듭나다. [내부링크]

아기 일때부터 일관적으로 시크하고 쿨한 녀석인 나의 율이다. (웃음) 내가 신이가 떠난 이후로 혼자 멍하니 있는것을 가만두지 않고 끓임없이 옆에서 엥엥 거린다. 율이로 인해 정신을 다시 차리곤한다. 율이는 요즘 새벽에도 아침에도 낮에도 저녁에도 밤에도 나를 찾아 뭐라뭐라 엥엥 거린다. (웃음)율이의 변비가 오래되면 그것도 큰일 이기때문에 미지근한 물을 주사기에 넣어 수시로 강제로 먹인다. 좋다고 옆에 왔다가 강제로 물을 먹고 나서는 나를 원망의 눈빛으로 쳐다본다. 순간은 미안하기도 하지만, 나중에 아픈것보다 차라리 나를 원망하는것이 낫다. 누군가의 말처럼 슬퍼하는것보다 그리워하라고 했다. 이미 떠난.......

블로그 하길 정말 잘했다!! [내부링크]

2020년 6월 블로그를 첫 시작했다. 그리고 서투르게나마 글을 쓰기 시작했고, 사진도 찍고 잘하는것이 특출나지 않아 부끄럽지만 나의 일상을 소재로 소소하게 올리기 시작했다. 글씨 크기도 어마어마하게 크고, 길게 쓰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누구에게 말하는것도 부끄러워 그저 혼자 끄적 거렸다. 착한사람(신랑)에게도 말하지 않고 조용히 포스팅을 했다.(웃음)나중에 내 동생 장미가 나의 블로그를 말했다." 언니 블로그, 50대 아저씨 블로그 같아!"아무도 오지 않는 조용한 장자방에 카테고리도 만들지 않고 하나씩 하나씩 글을 올리면서 바닥에 딱 붙어있던 나의 자존감도 회복함을 느꼈다. 당시 계약직으로 일하던 회.......

'훗스테이크'에서 살치살스테이크를 칼질하다 [내부링크]

오랜만에 칼질을 했다. (웃음) 항상 대견하게 여기는 착한사람(신랑) 형제 중 큰누나 자녀인 조카가 방문했다. 이 예쁜 아이를 아기일때부터 대학생으로 성장과정을 지켜보며 오히려 나는 이 착한 아이에게 존경심을 가진다.요즘 젊은 처자들은 왜이리 야무진지. (웃음)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찾기 위해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도전해보고, 도움을 청한다. 어릴때부터 영특해서 나 같이 표현 못하는 장자도 예뻐한다. 더구나 오랜만에 방문한것도 반갑다. 이렇게 얼굴을 마주하니 코로나의 영향력이 크구나 싶다. 항상 이 예쁜 아이의 앞길을 응원했다. 그리고 이제 대학생 4년으로 접어들거다. 아이가 고민하는 내용에 충분히 공감했.......

까페 '마실'에서 '라씨'를 처음 마셔보다. [내부링크]

내가 사는 지역엔 '마실' 이라는 까페가 있다. 나 같이 길치인 사람은 잘 못찾는 위치에 있어 나는 딱 한번 가본 곳이다. (웃음) 이곳의 기억은, 사람들이 참 많았던 까페로 남는다. 그때가 평일 저녁이었는데도 어머님들이 굉장히 많아 처음에 조금 놀라기도 했다.(웃음) 아마도 친한 친구분들이라 가족들 저녁 챙기고 나오신듯 했다. 굉장히 커다란 목소리로 이야기를 하시는 통에 저녁 메뉴가 무엇이었는지도 알수 있었 다. (웃음)토요일 낮엔 더 많지 않을까 싶었는데, 한가했다. 까페 이름도 정겹다.'마실'[표준국어대사전] 이웃에 놀러다니는일[전라북도방언사전] 마을(고창, 김제, 남원, 무주, 부안, 순.......

아보카도 치아바타 샌드위치 만들기 [내부링크]

공룡알 아보카도를 너무 사랑하는 1인이다.(웃음) 아보카도를 처음 접할때 그 처음느낌이 중요하다. 그 첫느낌으로 아보카도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다. 나 역시 아보카도를 바로 먹지 않고 샌드위치로 접했던 터라 운이 좋았다. 그냥 한조각 먹으면 '이 아무맛도 없는 말랑하고 버터같은 아이는 뭐지?' 이럴것이다. 착한사람(신랑)에게 처음 권할때도 마찬가지였다. 바로 한조각 주지않고 아보카도 간장 비빔밥을 만들어 맛보게 했다. 아보카도에 대한 좋은 인상을 주고 , 고유의 맛을 보이게 했을때 착한사람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것 같다. 나에겐 그저 기분좋고 영양가 좋은 버터같은 아이다. (웃음)노브랜드 구경가서 빵.......

파이프 보온커버로 베란다샷시 틈막이 재정비(다이소에서 구입) [내부링크]

이곳에 이사한 이후 계속 단열시트를 구입해 겨울철 틈을 막아왔다. 11월 4일, 여전히 남는 단열시트로 겨울대비를 준비했다. 그러다 문득 저녁에 베란다로 나갔는데 틈새바람이 느껴졌다.(웃음)쪼그려 앉아 틈새가 어딘지 일일히 확인했다. 눈으로 확인안되는 미세한 틈이 있는거다. 오래된 건물이라 아마 나름 단열시트로 막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보다. (웃음) 작년엔 그리 느끼지 못한 것이 올해 느껴지는걸 보면 점점 틈이 커지는걸까. 말하고 보니 살짝 무서워진다. (웃음) 그래서 이리 저리 궁리해보니, '베란다샷시 틈막이 패드 ' 이라고 검색해보니 스티로품 같은 재질의 네모난 제품이 검색된다. 길이나 폭이 나.......

홍코너 떡볶이에 갖은 야채와 만두를 넣어 맛있게 만들자 [내부링크]

매운 떡볶이가 먹고 싶다. (웃음) 떡볶이는 옳다. 특히 매운 떡볶이는 진리다. (웃음)요즘 매운것을 먹으면 속이 쓰려 오늘은 그냥 보통 떡볶이로 만들어 먹을거다. 아마 내가 떡볶이를 만들때면 캡사이신을 좀 많이 넣긴 하나보다. 집에 없으면 섭섭할 떡볶이 소스 가루가 있어 든든하다. (웃음) 정말 누가 떡볶이를 만든걸까? 만나면 절실하고 따뜻하게 악수를 하고 싶다. 감사하다고. (웃음)홍코너를 만난것은 나의 행운이다. (웃음) 이 가루는 정말 진귀하다. 두번째로 진귀하다. 나의 첫번째는 '미쓰리 떡볶이 가루' 이다. 미쓰리는 단계별로 선택해 먹을수 있고, 홍코너는 옛날소스, 후추소스,등등 여러 맛이 있다. 나는 그.......

(SNS인증이벤트) 김장김치와 함께하는 내 마음의 방역챌린지 [내부링크]

#종가지김장챌린지 #집콕놀이 #내손내김치 #종가집김장김치김장시즌이 시작되었다. 여전히 김치는 금치인듯하다. 대상 종가집 [SNS인증이벤트] 에 응모해서 당첨되는 행운이 내게 찾아왔다. (웃음)행운이 나에게 다가온 만큼 꽉 움켜쥐고 맛있게 만들고 싶다. (웃음) 평소 겉절이를 즐겨 만들어 먹는 나로선 '김장김치로 만들고 맛있어서 다 먹어버리면 어떻하지' 염려가 된다. 아이스박스로 안전하게 받았다. 내용물도 비닐로 잘 밀봉되어 아이스박스를 받아도 김치양념냄새가 나지 않았다.*절임배추*절임배추와 양념으로 두개의 비닐로 되어있고, 자세한 내용까지 표기되어있어 믿음이 간다.(웃음)5kg의 절임배추도 제법 무.......

금요일엔 쏘토닉 한잔, 어때요? [내부링크]

불타는 금요일신나는 금요일금요일주말 앞둔 전야제알콜폭주13일의 금요일저 문구의 끝이 어떻게 13일의 금요일로 끝나는지.(웃음)정말 오늘 13일의 금요일이다. 이래서 내가 '옛날사람'이란 말을 듣는지도 모르겠다. (웃음) 요즘 사람들은 신경도 안쓰겠지. (웃음) 아뭏든 오늘은 왠지 그냥 설레는 하루다. 아주 오랜만에 당첨된 선물인 김장김치 KIT로 후딱 김치를 담갔다. 그저 누군가 나에게 이렇게 선물을 하고 , 그 선물에 설레는 기분도 오랜만이다. 역시 선물은 반갑다. (웃음)그렇다고 마구 취하는것도 내키지는 않는다. 얼마전 알밤 막걸리를 마시고 머리가 너무 아파 혼났다.(웃음) 그래서 알콜도 매.......

프리메라 각질제거제로 얼굴의 숨통을 열어주자(아이지아 스킨,로션으로 마무리는 덤) [내부링크]

그동안 사실 세수도 귀찮아서 당근패드로 쓰윽 닦아주고 스킨,로션만 발랐더니, 얼굴이 답답하다.(웃음)썬크림도 바르다 말다 반복했더니, 눈가에 기미가 보인다. 화장실에서 얼굴을 보다가 흠칫흠칫 놀란다.눈가는 아이라이너를 발라 물에 번져 지지 한거마냥 다크서클이 둘러친다.(웃음) 요즘 동물원에서 아기팬더가 그리 예쁘게 놀던데, 그 팬더가 날보고 잃어버린 형제로 알아볼것 같다. 오랜만에 이 답답함을 쏴악 씻어낼 각질제거를 해야 할것 같다. 내가 사용하는 모든 제품은 평소 내가 쓰는 것으로 중요한것은'내돈내산'내가 좋아하는 각질제거제는 필링제로 쓰윽 문지르면 때처럼 일어나는 제품을 좋아한다. 이 &#.......

제41회 청룡영화상 [내부링크]

드디어 41회 청룡영화상이 개막된다.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제에 온라인으로나마 참애해본다.

앞으로 10년 부를 끌어당기는 100가지 블루오션 도서 증정 이벤트 [내부링크]

앞으로 10년, 부를 끌어당기는 100가지 블루오션 작가 닛케이BP종합연구소 출판 동양북스 발매 2020.11.10. 리뷰보기 '그때 내가 그랬다면 어떠했을까' 안해도 되는 생각을 하기보다 현재의 시점에서 앞으로 나가는것이 효율적일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그저 추상적으로 이것저것 파는것도 좋지만, 도서로 참고하는것도 현명한 방법이 될거다.

스팸 한통 다 들어간 매콤한 김치볶음밥 (+치즈듬뿍) [내부링크]

오랜만에 나를 위한 한끼를 거하게 아주 거하게, 그 양이 또 어마어마하게 한솥 만들었다.(웃음)묵은 김치도 넉넉하게 있고 해서 아주 적절한 메뉴 선택이지 않을수 없다.(웃음)사실 계속 김치볶음밥을 먹고 싶었다. 언제든 만들어먹을수 있어, 다음에, 다음에 하던 음식이다. 쉽게 접하고 만들수 있는 음식이라 이 '요리'를 너무 가벼이 봤다. 이 훌륭한 음식을 말이다.(웃음)동생 장미가 저번에 주었던 스팸도 눈에 아련하다.(웃음) 저 아이도 얼른 나의 입속으로 넣어주어야 할듯하다. 말하고 나면 왜이리 항상 잔인하게 느껴질까.(웃음)기름 대신에 무염버터 커다란 3조각을 넣어줄꺼다. (우훗) 그리고 스팸 한 통을 덩어리.......

2012년도 신이와 율이의 사진을 정리하면서. [내부링크]

외장하드를 정리하면서 2012년도 사진을 찾았다.(웃음)이젠 저 고양이별에서 편안히 지낼 나의 막내 신이와 율이의 사진이 폴더안에 가득하다. 정말 어른들 말대로 남는건 사진이라고, 이 사진마저 없었으면 저 함께했던 시간을 추억하지 못했을거다. 냥이들의 시간은 정말 빠르다. 우리 아이들 둘다 2012년도에 보호소에서 나에게 인연이 닿아 왔고, 율이가 나에게 오고 1개월도 안되는 사이 신이도 나의 품으로 왔다. 사진 속 두 아이는 썩 사이가 좋았다. 저럴때가 있었구나 싶을정도다. (웃음)둘이 사이좋게 물 마시고 있는 사진이다. 너무 앙증맞고 사랑스럽다. (웃음) 저 시간속 아이들은 엄마와 아기같다.(웃음) 참고로 율이는 남.......

냥이 율이의 흑역사 사진으로 남기다 [내부링크]

외장하드 속 정말 아주 귀중한 사진을 찾았다. (웃음)우리 율이의 흑역사 사진이다. 율이가 우리집에 처음 온날 사진이다. 임시보호처에서 갑자기 바뀐 환경으로 아이는 많이 두렵고 무서웠을것이다. 안그래도 잘 놀라고 겁 많은 아이인데 말이다. 임시보호처엔 율이 외에 정말 많은 아기들이 있었다. 모두 다른배에서 나왔고 어떻게 구조되었는지는 모른다. 사실 그 중에 우리 율이가 제일 못생기고 얼굴이 지지했다. (웃음) 단순한 동정심이 아니었다. 그 아이들 사진중에 책상 밑에 혼자 앉아 골골거린다는 율이 사진을 보고 인연의 힘을 느꼈고 받아들였다. 아이는 힘들었을 시간을 어떻게 견디었을지 알수 없었다. 하지만 처음 만나.......

일요일 만찬 ,그리고 금자씨가 만든 사랑의 김밥 [내부링크]

2020. 11.8. 일요일수리산 등산 후 힘들게 몸을 끌고 집에 갔다. 시간도 이제 곧 점심 시간 다가오고 있었다. 바람도 그리 차갑지 않아도 제법 가을바람이다. 이런날엔 칼국수 집에 들어 뜨끈한 칼국수 한그릇 먹고 가면 좋은데, 자주가는 칼국숙 집은 일요일엔 문을 닫아 아쉽다. (웃음)그럼?내가 하면 된다.(웃음)칼국수야 어려울것 없다. 집에 있는 다시마를 우러내 다시마 육수를 내서 이용할 거다. 얼마전 다시마육수로 된장국을 끓였는데, 그저 맹물에 참치액으로 간을 낼때보다 조금더 깊은 맛이다. 집에 와서 바로 큰 그린색 볼이 깊은 냄비에 다시마 하나를 넣고 씻었다. 칼국수 면만 구입했다. 집에 있는 야채로 만들면 된다.......

에어프라이어에 구운 군고구마는 맛있는 녀석이다. [내부링크]

어제 금자씨와 동생 장미가 오고 간 뒤 우리집 식료품은 다시 풍족해졌다.(웃음)요즘 맛있는 무로 만든 석박지 김치, 생 무 두개도 생겼다.특히 금자씨는 집에서 나만 먹는다는 청양고추 비스무리한 고추도 넉넉하게 가져왔다.(오예)들깨가루도 한봉지,고구마 한 박스 챙겨오셨다. (웃음) 딸이 뮈라고 그저 주시기만 한다. 감사하면서도 죄송하다. 그저 잘 지내는 모습 보여드리는게 잘하는것이라 생각든다. 항상 나를 짠하게 여기는 금자씨가 이젠 좀 걱정없이 지내셨으면 한다(웃음)내가 구황작물을 좋아하는걸 미리 알고 한박스나 주시다니, 한동안 우리집엔 고구마 향기 가득할꺼다. 상자를 열고 깜짝 놀랐다. (웃음) 내 팔뚝만한.......

아보카도 베이글 토스트와 요거트견과류볼을 저녁으로 챙겨먹기! [내부링크]

공룡알 아보카도 초록빛 띄는 녀석이 더이상 갈색으로 숙성되지 않을듯 하다. 오히려 실온에서 숙성시키다가 상할것 같아 저녁에 얼른 먹어버리고자 한다. (웃음)오랜만에 아보카도를 올린 베이글 토스트를 저녁으로 먹을거다. 착한사람(신랑)도 저녁은 간단하게 먹자고 진작에 말한터다. 점심을 생선구이로 둘이 든든이 먹었더니 그 포만감이 상당히 오래간다. (웃음)그렇다고 토스트만 먹으면 아쉽다. 낮에 에어프라이어에 볶은 땅콩과 호두,해바라기씨를 듬뿍넣고 요거트볼을 먹으면 될것 같다. 노브랜드에서 사놓은 어니언베이글은 이제 얼마 안남았다. 하나를 한사람에 하나씩 먹기엔 양이 많은것 같아, 하나의 베이글을 반을 잘라.......

토끼똥으로 고생하는 변비걸린 냥이 율이ㅡ.ㅡ [내부링크]

그렇게 통통하던 맛동산을 생산해 나를 기쁘게 하던 율이가 언제부터인지 토끼똥을 생산한다.사람도 변비걸리면 그렇게 답답하고 몸이 무겁다. 또 식욕도 없어지고 생활의 질이 떨어진다.그런데 이 작은 녀석은 얼마나 힘들지 알것 같다. 우리 율이가 그렇게 물을 마시는 녀석이 아니다. 그래서 수분이 넉넉한 캔을 되도록 챙겨주고, 스틱류로 만들어 간식이라고 꼬셔서 급여하기도 한다. 좀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할듯하다.주사기에 유산균을 탄 미지근한 물을 강제로 먹이기 시작했다. 물론 아이는 아주 기겁하며 나를 원망어린 눈빛으로 바라보지만, 상관없다. 차라리 나를 욕하는것이 낫지, 아픈건 절대 사양이다. 율이가 궁팡을 그.......

요즘 장자씨가 애지중지하는 아이들을 소개합니다 [내부링크]

우리 냥이 율이가 질투하고 샘 낼것 같다. (웃음)전혀 경쟁상대가 아닌데 말이다.'율아, 너가 1등이다'평소 정말 좋아해 식탁위에 항상 구비해서 오고가며 먹는 견과류다.견과류는 종류에 상관없이 다양하게 좋아한다. 이왕이면 섞어 먹으면 지루하지않고 재미있어 더욱 좋다. 처음엔 즐기지않던 착한사람(신랑)도 이젠 잘 먹는다. 무엇보다 착한사람은 변비가 심해 고생이 심했는데 변비증세가 좋아졌다. 어떤것이든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과하면 좋지않다. 양조절을 잘 못하는 착한사람을 위해 일정량만 식탁위에 꺼내놓는다. 견과류가 중독성이 있어 한번 손이 가면 끝을 볼때까지 계속 먹게 된다. (웃음)내 경우가 그렇다. 얼.......

생기패독탕(生氣敗毒湯)을 먹고 건강 화이팅! [내부링크]

오전 9시 조금 넘은 시간, 이제 새댁인 쩡이가 갑작스런 문자를 보냈다. "언니 아침 일찍 죄송해요. 집이세요?"요즘 세상에 좋지 않은 일이 많은것 같아 쩡이의 문자에 걱정부터 앞섰다. 바로 전화해서 저 아이의 안부를 물었다. (웃음)다행이 아무일도 아니었다. 한시름 놓는 나를 두고 오히려 쩡이가 더 걱정한다. 최근 나의 세상보는 시각에 대해 걱정인가보다. (웃음)신혼집에 있는것이 아니라 잠깐 친정집에 들러 이제 간다고, 잠깐 우리 동네로 오겠다고 한다. 전해줄것이 있다고 하는 우리 쩡이의 목소리가 싱그럽다. 역시 신혼.(웃음) 행복이 묻어난 목소리다. (웃음)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나는 쩡이의 안정감있고.......

'부족한것보다 넉넉하게 먹는것이 낫다!' 풍족하게 생선구이를 점심으로 챙겨먹다 [내부링크]

이왕이면 풍족하게 먹는것이 포만감도 음식에 대한 예의로 그만한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웃음)한 상 거하게 차리는것이 아니라, 메인음식의 양을 풍족히 해서 기왕이면 모자람 없이 먹자는 의미다. 그게 그건가.토요일 점심을 기대하는 착한사람(신랑) 눈빛에서 부담을 느낀다. (웃음) 특별하면서도 돈을 들이지 않고, 먹고 나서도 기분 좋은 음식? 생선구이다. (웃음)둘다 생선을 좋아한다. 특히 생선구이는 다른 반찬없이 그 하나만으로도 훌륭한 음식이다. 그저 필요한건 방금 한 따뜻한 밥. 그것 하나면 한그릇? 두그릇도 가능하다. 그런데 생선구이의 최대의 단점이 있다. 바로 냄새. 생선구이 냄새다. 안그래도 오래된 건물이라 냄새.......

목요일마다 만나는 반가운 아저씨, 과일장사 아저씨 반가워요. [내부링크]

이왕이면 과일은 인터넷보다 직접보고 구입하려 한다. 물론 인터넷에서 구입하는것도 있다. 하지만 유일하게 내가 직접 보고 사는 과일은 바로 '사과'다. 사과를 정말 좋아해 매일 먹으려 챙긴다. 착한사람도 좋아한다. 시기마다 색깔을 달리하며 나오는 사과를 볼때면 반갑고 그저 헤벌쭉 행복한 웃음이 먼저 나온다. 사과의 향도 기가 막히다. 과일마다 제각각 향이 있다. 요즘 나오는 귤은 새콤하고 톡 쏘는 향. 사과는 신선하고 청량한 향이다. 동화도 있지 않나?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얼굴이 하얗고 머리칼은 까매 더욱 아름다운 공주는 마녀가 변신해 건넨 독이 묻은 '사과'를 한입 베어.......

누구나 책쓰기 도서 증정 이벤트 [내부링크]

책의 제목에서 뿜겨오는 긍정에너지가 아침에 멍때리는 나에게 좋은기운을 보낸다.

본 비빔밥 메뉴 중 '매콤낙지비빔밥' 한그릇 뚝딱! [내부링크]

'본 죽, 본 까페, 본 도시락, 본 비빔밥...'다양한 라인의 시리즈가 많다. 메뉴도 다양하고 혼자가서 먹어도 어색할것 없어 좋다. 음식도 정갈하고 깔끔하다. 사람이 아프면 먹을거 챙겨먹을때 제일 서럽다고 예전에 면역력이 무너져서 1년을 감기가 떨어지지 않아 고생한 적이 있다. 물론 어언 10년이상 지난일이다. (웃음) 일하면서 2시간 가까이되는 출퇴근에 시달리고, 또 집에 오면 나름 집안일 한다고 혼자 투닥거리고 바쁘게 지낸때였다. 계속된 감기에 이빈이후과, 내과를 번갈아 다니며 처방약도 정말 많이 먹었다. 자주 가던 이빈이후과 의사샘과는 거의 일상대화를 나눌 만큼 친해지기까지 했다.(웃음)그땐 참 무엇이.......

'나는 스토커다'(야간투시경감시) [내부링크]

나를 감시하며 따라다니며 스토커였던 우리 신이가 곁에 없으니 내가 스토커가 된 기분이다.내가 스토커하는 대상은 바로 '율이'다.(웃음)언제나처럼 시크한 표정으로 나를 살짝 올려보고 제 갈길 간다. 아기일때부터 시크했던 녀석이다. 물론 필요시엔 나름의 짧은 애교로 나를 무장해제시켜버린다. 요즘 들어 부뻑 말이 많아진 녀석이다. 나이들면 말이 많아진다는데, 너도 그런거니.(웃음)할말이 많다는건 무언가 요구하는건데, 내가 제대로 율이 맘을 못읽고 있나보다. 저렇게 궁시렁거리며 뭐라뭐라 하는것 보면 요구사항이 제대로 실현안된 거다. 이것저것 해줘도 시니컬하다. (웃음)궁디팡팡도 꼭 지정장소에서 팡팡해.......

가성비 훌륭한 동네 고깃집 '소야소'에서 소갈비살을 먹다. [내부링크]

착한사람(신랑)이 요즘 몸이 부쩍 좋지 않아 꾸준히 병원치료를 다닌다. 하루 이틀 치료한다고 낫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신경도 써야 한다. 착한사람은 면역력이 약해 쉽게 감기도 걸린다. 그래서 그런지, 자주 환기도 하고, 습도도 신경써야 한다. 참 손이 많이 가는 사람이다. (웃음)그래도 내가 이 사람의 보호자이니깐, 책임을 줘야한다. (웃음)조금 일찍 퇴근한 사람 데리고 병원을 다녀오며 이른 시간이지만 저녁을 먹고 들어가자고 제안했다. 그동안 고깃집도 한번 못가봤으니 자주 가던 고깃집 가서 먹자고 꼬셨다. (웃음)몸이 든든해야 먹는 약도 효과가 배가 된다고 사람은 잘 먹어야 한다. (웃음)전철역 근처 건물 2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