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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8 대만 타이베이 여행 첫째날 [내부링크]

오민이 쑤저우에 놀러오라고 해서 만회와 중국여행을 계획하다가 갑작스런 비자문제 때문에급 대만여행으로 변경하였다ㅋ 사실 비자신청을 미리했으면 되는데 중국이 비자를 신청해야 하는 나라인지 이때는 몰랐어서...둘다 회사 때문에 나는 금토일월, 만회는 토일월화 이렇게밖에 휴가를 낼수가 없어서하루 씩은 개인 일정을 보내기로 하고 나는 하루 일찍 대만으로 출국했다.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구입을 했던 이지카드우리나라 교통카드와 기능이 똑같은데 버스, 지하철은 당연히 되고 편의점에서도 사용가능하고 배탈때도 쓸 수 있다!! 그래서 Easy!!보증금이 있는데 100NTD이고 환불이 불가능하다 대신 -60NTD까지 사용이 가능하.......

170429 대만 타이베이 여행 둘째날 (with 만회) [내부링크]

오늘은 드디어 만회가 오기로 한 날이다ㅋㅋ 뭔가 외국에서 따로 만날려고 하니 더 반가운듯 하다.그래도 오는건 오후쯤이기 때문에 오전에는 단수이를 가보기로 했다.사실 단수이는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한창 많은 인기를 누렸던 대왕카스테라밖에 아는게 없었다.그래서 그냥 원조카스테라를 먹어보러 간다는 심정으로 둘러보기로 하고 별 기대를 안했는데이건 뭐 기대 이상이었다. 가볼 곳이 생각보다 많고 볼것도 많아서 시간이 가는줄 몰랐다.날씨가 한 몫하긴 했지만 MRT를 내리자마자 반겨주는 바다같은 풍경이 감탄을 자아냈다.단수이는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인데 그냥 처음 봤을 때는 바다느낌이었다.어딜 갈지 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먼.......

170430 대만 타이베이 여행 셋째날 (with 만회) [내부링크]

오늘은 만회가 야심차게 준비한 버스투어를 가는 날이다.대만에서 유명하다는 관광명소인 예스진지 (예류지질공원, 스펀, 진과스, 지우펀)를 하루만에 가는 투어인데4가지 코스를 가이드와 함께 할 수있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편했다. 가격도 한사람 당 2만원 정도!물론 택시투어가 편하긴하지만 1인에 5만원 이상임을 감안했을때 가성비가 굉장히 좋다.버스투어 집합장소인 타이베이 역으로 고고! 오늘도 날씨는 좋구나ㅋㅋㅋ우리의 버스번호는 TT? 트와이스의 TT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호도 좋구나!!대만에는 수신방, 써니힐, 치아더 등 유명한 펑리수 가게가 많은 것으로 아는데 각자 추구하고자 하는 스타일이 달라서.......

180603 오사카 여행 넷째날 (나라여행) [내부링크]

마침내 마지막날이 오고야 말았다...ㅠㅠ 4박5일중에 5일째는 집에 돌아가는 날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놀 수있는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나라 사슴공원을 가기로 했는데 교토에서 나라가는방법은 교토역에서 JR나라선을 타고 나라역 까지 가면된다. 비싸긴 하지만 따로 특급열차권을 끊으면 몇정거장 들르지 않고 빠르게 갈 수 있다. 우리는 돈보다 시간을 더 중요시 했기 때문에 특급열차권까지 끊었다ㅋㅋㅋㅋ 널널하다... 그런데 좌석은 왜 이렇게 앉은 것일까... 사진은 또 왜 이렇게 찍은 것일까...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먹을걸 사서 냄새 안나는거 위주로 사서 열차에서 먹으면서 가니까 나라역 까지 금방 도착했.......

170715 후쿠오카 여행 (with 고니) 첫째날 [내부링크]

우리 고니랑 해외여행을 하게되는 날이 올줄이야.... 고1때 만나서 고2 고3 고4(?)를 함께했었는데... 대학도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며 이제야 해외여행을 가게되었다. 고니는 일본여행을 가고싶어해서 한국사람들이 많이가는 후쿠오카를 선택하게 되었다. 우리 고니는 공항에서부터 두근두근거린다고 했다ㅋㅋㅋ 나도 처음 여행갈때가 생각났다 하지만 지금도 출국 전 공항에서와 목적지 공항에 도착해서 입국 수속 후 공항을 빠져나갈때가 제일 기분이 좋다. 이번 출국할때 연예인 여자친구가 같이 출국하는 거였는데 사람들이 막 대포카메라 들고있길래 누가 출국하냐고 물어봤더니 여자친구라고 해서 나는 내심 보고싶었지만 고니는 별 관심.......

170716 후쿠오카 여행 (with 고니) 둘째날 [내부링크]

오늘은 다자이후도 가야하고 아사히 맥주공장투어도 예정되어있고 모모치 해변과 후쿠오카타워에도 갈 예정이라 아침 일찍 일어났다. 다행히 둘다 잠이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라 무리없이 잘 일어났다.아침식사는 간단하게 하카타역의 역사내에서 일본 가정식 파는 곳을 찾아서 들어갔다. 연어 성애자인 나는 연어구이정식을 시켰고 고니는 고등어 정식을 시켰다. 500엔으로 저렴하지만 정갈한 음식이 마음에 들었다. 밑반찬도 전부 맛있었고, 간도 짜지않고 아침식사로 적당했다. 하카타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다자이후행 버스를 타고 약 한시간 가량 달려서 다자이후에 도착했다. 아침인데도 관광객으로 사람이 꽤 붐볐다. 오후가 되면 얼마나 많.......

170717 후쿠오카 여행 (with 고니) 셋째날 [내부링크]

오늘은 유후인에 가기로 예정되어있다. 어차피 예약한 버스는 오후 차이기 때문에 시간이 있어서 아침에 서두르지 않고 퇴실시간을 거의 채워서 나온듯 하다. 아침겸 점심을 먹으러가기 전에 원피스빠인 고니를 위해 피규어를 보러 백화점에 갔다.각자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겠지만 나는 샹크스가 멋있는듯하다ㅋㅋㅋ 고니는 당시에 로우를 좋아했었고 피규어를 막 모으기 시작했다. 나는 아직 피규어가 가격도 어느정도 비싸고 해서 시작은 안했는데 이게 하나 사기 시작하면 계속 모으게 된다고 한다...ㅋㅋㅋ 나중에 독립하면 모으기 시작해볼까배가 고파져서 뭘 먹을까 하다가 하카타 역에 있는 잇푸도 라멘을 먹으러 갔다. 이번에는 교자도 같.......

180531 오사카 여행 첫째날 [내부링크]

여름 휴가를 일찍 다녀오자는 친구의 말에 갑작스럽게 여행을 가게 되었다.원래는 베트남이나 세부로 다녀오고싶었는데 베트남은 우기이고 남자들끼리 세부가서 리조트에서 노는것도 뭔가 돈이 아까운듯 하여 일영이가 가보고 싶다고 했던 일본으로 가게 되었다. 일영이와 나는 4박5일 일정이고 만회는 하루늦게와서 같이 돌아가는 3박4일 일정이었다.역시 여행갈땐 여행가는 티를 내는 사진을 한장 찍어주고!ㅋㅋ오사카는 내가 처음 해외여행을 갔던 곳이기도하고 혼자 갔던터라 친구와 간다니까 뭔가 느낌이 신선했다.점심만 먹고 유니버셜스튜디오를 가려고 했는데... 갑작스럽게 비가 미친듯이 내렸다하지만 그런 비로 여행의 기분좋은 시작.......

180601 오사카 여행 둘째날 (고베여행) [내부링크]

전날 20km이상을 걸어다녔지만 아침에 일어나는데 전혀 피곤함이 없었다. 한국에서는 평일에 그렇게 잠을 쳐자도 피곤하기만 한데... 역시 사람의 심리는 대단한것 같다. 여행만 오면 이렇게 팔팔해지니...ㅋㅋ 어쨋든 오늘은 만회가 오는날이다. 날씨가 굉장히 화창했는데 역시 우리나라가 미세먼지를 다 막아줘서 그런지 하늘이 맑고 청량했다. 게다가 만회는 간사이공항에서 바로 배를타고 고베를 온다고 해서 너무 부러웠다ㅠ 우린 한국에서 미리 끊어간 한큐패스2일권을 이용하여 지하철을 타고가기로 했다. 간단하게 지하철에서 아침을 해결하기위해 빵집에가서 제일 잘나가는걸 샀다 두번째 빵도 맛있었지만 한국에서도 먹어볼 수 있는 맛.......

180602 오사카 여행 셋째날 (교토여행) [내부링크]

전날 새벽5시나 되어야 잠이 드는 바람에 약 두어시간밖에 잠을 자지 못했지만 여행만 오면 체력이 만빵이되는 이 불가사의..... 아주 개운하게 잠을 깼다. 원래의 계획은 교토역 근처의 숙소사무실에 짐을 맡기고 아라시야마에 갔다가 니시키시장에 들러서 이것저것 먹고 해가 질 즈음 게이샤거리에가서 운이 좋다면 게이샤를 보고 청수사의 야경을 보고 마무리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동선이 꼬일것 같아서 그냥 아라시야마로 먼저 가기로 했다! 아라시야마를 가는방법은 너무나 쉽다. 우메다역에서 가와라마치행 한큐교토선을 타고 쭉 가다가 가쓰라에서 아라시야마 행 한큐 아라시야마선으로 갈아타면 된다. 우리는 급행을 탔기 때문에 가라.......

2017.01.14 사가여행 (with원재) 첫째날 [내부링크]

뭔가 순서가 뒤죽박죽되어가는 듯한 느낌인데... 사진 정리하는김에 블로그에 올려놔야지 하고 이제야 사가 여행기를 작성한다! 친구와 처음으로 간 해외여행이라 신났다해가 동틀무렵 비행기에 탑승했다. 원래 그냥 공항까지는 버스를 타고가려고 했는데 친구랑 간다고 했더니 새벽 1시까지 술드시고 온 아버지가 굳이 본인이 데려다 주신다고 5시에 일어나셔서 데려다 주셨다. 술이 깨신건지 안깨신건지 너무나 빨리 달려서 그냥 내가 운전한다고 할껄 그랬나 싶기도 하고... 어쨋든 무사히 공항에 도착하였으나 내가 여행가는 것보다 아버지가 집까지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지가 걱정되어 어머니한테 집에가면 연락달라고 했었다...ㅋㅋㅋㅋ 사.......

2017.01.15 사가여행 (with원재) 둘째날 [내부링크]

둘째날 아침에는 뷔페식 조식을 먹었다. 특별하진 않았지만 정갈하고 맛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점심에 100년 전통의 장어덮밥집을 찾아갈 예정이어서 적당히 먹고 아침 온천욕을 마친 후 료칸을 떠났다.가라쓰역으로 떠나기 전 하마사키역에서 사진을 찍었다. 시골 간이역같은 느낌 역 사진은 휴대폰으로 찍은것이고 내사진은 원재가 DSLR로 찍어주었는데 확실히 휴대폰카메라와는 느낌이 다르다. DSLR 갖고싶어... 근데 또 여행다닐때 들고다니기 귀찮겠지...?원재가 장어덮밥을 워낙 좋아해서 항상 추천을 해주는데 이번에는 같이가게 되었다 가라쓰역에 있는 타케야라는 곳으로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며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있다!! 목.......

18.05.05 코엑스 맥주 페스티벌 [내부링크]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코엑스에서 하는 맥주 페스티벌인 GKBF(Great Korean Beer Festival 2018)를 다녀왔다. 저번주 부터 가고 싶었던 곳이지만 시간이 나질 않아서 못가다가 결국 행사 마지막 전날인 어린이날이 되서야 가게 되었다. 휴일이라 사람이 많을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정말 어마어마 하게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깔고 앉아 있었다.아마 먹거리 축제인 Eat the Seoul과 함께해서 더 많은듯 했다. 줄은 미친듯이 길어서 과연 먹을 수는 있을지 걱정 되었지만 다행히도 맥주는 대부분이 5분정도만 기다리면 먹을 수 있었다. 원래는 7잔을 먹을 수 있는 샘플러 티켓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왔던지 이미 솔드아웃 되었다.......

2017.11.03 마쓰야마 여행 2일차 [내부링크]

역시나... 나의 귀차니즘은 2주가 지나서야 둘째날을 올리게 되는구나... 나는 블로그를 하면 안되는건가... 그래도 사진은 남겨놓고 싶고 휴대폰에 영원히 저장해 놓을 수도없는 노릇이고... 아무튼 둘째날은 새벽부터 일어나서 온천에갔다. 평일이라 가뜩이나 사람도 없는데 아침 6시반에 갔더니 사람이 정말 남미계의 외국인 두명 밖에 없었다. 그래서 이번엔 사람이 없는 틈을 타서 몰래 온천 사진을 찍었다. 혼자와서 이리도 온천을 좋아하게 될 줄이야... 역시 겨울엔 온천!! 원래도 혼자살때 전기장판 틀고 이불 덮고 에어컨을 키는걸 좋아했었는데 물은 따뜻하고 바깥은 차갑고 아주 환상적인 콜라보였다 오히려 온천은 친구들이랑 왔으.......

2017.11.03 마쓰야마 여행기 2일차-2 [내부링크]

아... 역시 블로그는 부지런한 사람들이 하는거였어... 회사밖에서 컴퓨터를 잘 하지 않는 사람에게 블로그는 사치인 것이었던가 여행 한번 다녀와서 여행기를 마무리 하는게 이렇게 힘든줄 몰랐다..... 하... 그래도 이번 돌아오는 금요일에는 석모도를 가야하고 다음주엔 제주도를 다녀올 예정이므로 그전에는 그래도 마쓰야마 여행기를 마무리 해야할 것 같아서 다시 컴퓨터를 켰다. 저번에 쓴게 이른 아점을 먹은것 까지 쓴거였구나... 일단 아점을 먹고 이틀이나 더 머물러야하는 에어비앤비 숙소로 출발하였다. 역시 이동은 노면전차로... 사실 에어비앤비로 숙소를 예약하는데 너무나 대충 예약하는 바람에 호스트랑 같은 집에서 지내는걸.......

2017.11.04 마쓰야마 여행기 3일차-1 [내부링크]

그래... 역시 여행기는 오래 묵혔다 쓰는게 제맛이지..... 몇달이 지나고서야 나머지 여행기를 쓰다니ㅋㅋ 그동안 갔다온 여행만 몇개인지...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하고 마쓰야마시역으로 갔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역까지 가는길이 상쾌하고 즐거웠다. 벌써 3일차란 생각을하니 내일 돌아가야 하는구나...하며 평범한 길도 아쉬워서 찍었다ㅋㅋ 여기 사는 사람들에게는 평범한 통근길일텐데...역에서 노면전차를 타고 이시테지를 가기위해 도고온센역으로 갔다. 도고온센역에서 약 15분쯤 걸어서 갈 수있는데 구글지도를 이용하면 쉽게 갈 수 있다. 일본의 4개 주요 섬 중 가장 작은 시고쿠에는 88개의 절을 걸어서 도는 1200에 이르는 순례.......

2017.11.05 마쓰야마 여행 3일차-2, 마지막날 [내부링크]

오류인지 갑자기 사진이 안올라가져서 추가로 작성을 하기로 했다. 어차피 사진도 남은게 몇장 있지는 않지만...ㅋㅋㅋ둘째날 찍은 도고온천과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사진을 매치해보았는데 정말 모티브를 따온것은 맞는 것같다 대만의 지우펀도 센과치히로의 홍등가에 모티브가 되었다고 하는데 거긴 사람이 워낙 많아서... 사진이 제대로 나온게 있으려나... 대만여행 올리면서 또 비교해봐야겠다ㅎㅎ 아무튼 도고온천안에서 녹차와 전병을 먹으며 창문을 열면 밖에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 그것 또한 진풍경이었다. 왜 이때는 사진을 찍지 않았는지... 아쉽.... 개운하게 온천욕을 마치고 낮에 만났던 형과 누나를 만나 술을 한잔하고 숙.......

부산 여행 2016.10.14~15 [내부링크]

벡스코에서 열린 KOTRA 해외취업박람회 직원참석으로 왔으나 다음날이 토요일인 관계로 하루 자고가기로 했다.절대 목적이 여행은 아니었다..ㅋㅋㅋㅋㅋㅋㅋ생전 처음으로 맛본 돼지국밥!! 우와 미친듯이 맛있고 색다른 맛이다!!...는 아니었지만깔끔하고 정갈하고 계속 생각나게 하는 맛이다.사실 돼지국밥집이 너무나 많아서 어딜가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최대한 현지의(?)맛을 느끼고싶어서 시장에들어가서 먹었다.처음으로 와본 해운대의 풍경여름바다와는 거리가 멀었는데 이렇게라도 보게되니 너무 좋았다. 국밥을 먹고 해운대만 구경하고 숙소는 파리투나잇을 할 수 있는 광안리앞의 게스트하우스를 잡기로 했다.해운대 같지만 여기는 광.......

제주도여행 2016.11.4~6 [내부링크]

첫 제주도여행 비행기티켓은 끊어놨지만 회사가 바빠서 연차는 쓰지 못하고 야근하다가 엄청 급하게 뛰어서 겨우탄 비행기친구들은 벌써 부산에서 놀다가 제주도에 도착한 상태뛰어서 두근거리는지 첫 제주도여행이라 두근거리는지! 가자마자 친구들이 자리를 잡아놓고 기다리고있었던 횟집!겨울이 방어철이라 대방어와 고등어회를 시켰다.진짜 이때 먹어본 회는 평생 잊지 못할정도로 언빌리블 퐌타스틱 고져스 했다.이래서 제철 생선을 먹는건지 방어회가 처음이라 그런건지 내기분이 좋아서 그런건지 넘나 행복하였다!!!!사진보는데 또 먹고싶다..... 하아 제주도를 여러번 와본 우리 오민이 안내한 김희선 몸국! 처음으로 먹어봤는데 감동..........

2017.11.02 마쓰야마 여행 1일차 [내부링크]

내가 이렇게 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여행기를 쓰게 될 줄이야... 그래도 기억이 남아있을 때 그나마 뭐라도 한줄 더 써지겠거니 하고 쓰고있다. 마쓰야마는 옛날부터 원재가 좋다고 노래노랠 불렀는데 이번에 제주항공에서 새로 개항을 해서 개항한 11월2일 출발날짜에 맞춰 바로 10만8천원에 비행기표를 끊어버렸다. 생소하다 보니 역시나 정보도 많이 부족하고 가기전에 어려움이 조금 있어서 꼭 블로그에 여러 정보를 쓰리라 했건만 과연 다 쓸 수 있을지... 먼저 마쓰야마는 노면 전차가 다닌다. 이런식으로 노면전차가 잘 되어있어서 패스권을 끊어 놓으면 아주 구석구석을 가지 않는 한 편하게 다닐 수 있다. 구입 할 수 있는 곳은 오카이.......

일본여행 오사카 (2016.8.10) 첫째날 [내부링크]

첫 해외여행이라 창가쪽 자리를 선택! 이때까지만 외국에 처음가보는거라 너무 기분이 좋았다막상 공항에 도착하니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혼자서 3박 4일을 잘 보낼 수 있을지... 외국에서의 첫 대중교통 이용이다보니 조금은 불안 했다. 간사이공항은 인천공항보다 작고 아담한 공항이지만 첫 외국의 공항이라 이국적이고 신기했다. 생각보다 한국말 혼용 안내가 잘 되어있었다이게 딱 난바역에서 내려서 처음으로 밖에 나가서 본 풍경이었다ㅋㅋ모르는사람이 본다면 너무나 흔하디 흔한 평범한 거리의 모습이겠지만 첫 해외여행에 첫 혼자여행에 도전했던 나에게는 뭔가 뭉클하기도하고 설레기도 했던 풍경이다 지금 이걸 보면서도 살짝 가.......

오사카 둘째날 (유니버셜 스튜디오) [내부링크]

혼자가는 여행이었기 때문에 일본에 도착해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갈지 말지 고민했었다. 그래도 온김에 한번 가보자는 심정으로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티켓을 구매했다.내가 갈때는 그래도 엔화가 많이 떨어져서 다행히 한국에서 사는것과 크게 차이가 없이 구매를 하였다.어제 일찍 잤기때문에 6시쯤 눈이 떠져서 그냥 일어난김에 바로 씻고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출발했다. 그래도 하루 지하철을 타봤다고 수월하게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올 수 있었다. 가는길에는 평일아침이라직장인과 학생들이 많이 보였는데 도쿄가 아니라 오사카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양아치같은 느낌의 학생보다는 일본 드라마의 전형적인 촌의.......

오사카여행 셋째날&마지막날 [내부링크]

교토가는 열차 예뻐서 찍어보았다 일본은 열차마다 특색이 있어서 참 좋다 우리나라도 조금씩 바뀌어가고 있는것 같은데여행가는 느낌이어서 더 좋은듯 하다 50년 전통의 장어덮밥을 먹으러 가기위해 길을 가면서 찍어보았다 오사카와는 다르게 더 일본풍의 건물들이 많았다. 50년 전통의 장어 덮밥집인 카네쇼는 현지인, 관광객 할것 없이 인기가 너무 많아서 기본적으로 줄을 서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나는 그나마 평일 오픈시간에 맞춰서 가서 오픈시간을 기다렸다가 먹었는데 신기한게 누군가 다먹었다고해서 다음사람이 입장하는 것이아니라한번에 손님을 받고나서 마지막 손님까지 다먹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한번에 손님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