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강의란 이런것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진솔한 리뷰를 쓰는 럭키다이아입니다^^오늘 30분만에 정말 찐강의들어서 흥분해서 포스팅을 씁니다 ㅎㅎ30분간 1초도 놓칠틈없이 요점만 딱! 딱!찝어 얘기해주시는데 완전 빨려들어갔어요. 뼈때리는 말씀도 있었고요^^;;;;최서연 작가님은 아래 책들의 작가시고,최서연TV 책먹는여자 유튜브와 더불어 팟빵, 네이버TV 등등 여러 활동을 하는 분이세요. 강의 듣고 넘 좋아서 구독알림~바로 고고했지요 ㅎㅎ무엇보다도 배움을 돈으로 바꾸는 능력이 어마어마하신 분이에요.대학병원 간호사로 일하시다가, 보험사를 거쳐 자기계발로 슬럼프를 이겨내시고 배웠던 자기계발도구들을 바탕으로 '1인기업도구마스터' 로 활동하.......

엄마의 하브루타 대화법 강의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진솔한 리뷰를 쓰는 럭키다이아입니다오늘은 하브루타 강의를 들었어요하브루타? 들어는 봤는데... 하브루타란? 하베르(짝)이라는 어원을 가진 말로서, 두명씩 짝을 지어 서로 질문,대화,토론,논쟁하는 대화법미베타에서 소중한 인연을 맺게된 "비타MIN"님께서 하브루타 강의를 해주셨어요~^^ 사랑해요~ 민님~ㅎㅎ하브루타는 질문하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대화법으로,학습적으로도 효과가 증명된바 있지요~노벨상 수상자의 1/3미국 아이비리그의 1/4전세계 억만장자의 40%유대인의 자녀교육법으로 유명합니다질문의 힘.근데..우리나라사람들은 질문을 잘 하지 않죠ㅠㅠ유명한 오바마 한국기자 질문영상 사건?도 있잖아.......

슈노보드 강의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진솔한 리뷰를 쓰는 럭키다이아입니다오늘은 망고보드 강의를 들었답니다슈노블온(슈퍼노마드의 블로그 온라인강의) 후기도 써야 하는데 ㅎㅎ슈노보드(슈퍼노마드의 망고보드)강의가 너무나 임팩트 있어서 요거 먼저 ㅋㅋ강의 듣는 내내 "대박" "와 완전 짱" 연발저는 사실 포토샵 자격증이 있는데, 워낙 전문성이 있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세세한 요소들이 많아서 초보는 어렵더라고요. 겨우 배워서 자격증도 겨우 따긴 했는데 안 쓰다 보니 또 다 잊어버렸네요 ㅠㅠ (자격증 왜딴거니ㅠㅠ)강의를 듣고난 개인적인 느낌은, 망고보드가 포토샵과 PPT에서 편리한 기능만 쏙쏙 뽑았고 거기에 동영상을 접목해서.......

울다가 웃다가 - 전대진 작가님 강의후기 [내부링크]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313526삶의 모든 순간이 곧당신입니다나는 누군가에게 세상이자 전부이다.상대방도 누군가에게 온세상이자 전부이다.고진감래가 맞을까, 범사감사가 맞을까?언젠가 올지 안올지도 모를 것을 생각하며 고통을 참는것이 옳을까 아니면 지금 내가 선택할수 있는것에 감사해야하는가좋은 날이 오는걸 목빠지게 기다리는 게 아니고,좋은 내가 삶을 살아갈 뿐이다. 그 모두가 좋은 날이다.코로나19로 전세계가 고통받는 이때에매일뉴스를 보면서 한숨쉬고 두려워하고 우울해야하는가코로나로 인해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같이 앉아 밥먹을수 있고 이야기할수 있는 현실을 감사해야.......

남인숙 작가님 강의 후기 [내부링크]

코로나로 인해 줌 강의가 많은 요즘이라 줌을 통해 남인숙 작가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56671내가 20대에 읽었던 (아주 오래전;;;) 이책. 작가님 얼굴은 처음 뵈었는데 이렇게 미인이고 조근조근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역시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은 말을 잘하나보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789709사실,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라는 책을 쓰시고오늘은 내성적인 사람을 위한 사회적버튼 사용법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해주셨다. 토요일 아침 9시인데도 어찌나 목소리가 낭랑하신지 편안하게 잘 들었다^^한국인들이 유난히 좋아하.......

공포감이 천재성을 죽인다- 김유라 작가 라방 후기 [내부링크]

김유라 작가님의 김유라TV는 밤에 라이브방송을 하는데, 웰컴댄스도 추시고ㅋㅋ 이런저런 얘기들이 도움이 많이 되서 듣고있다.말씀도 편하게 잘하시고, 재치도 있고, 알뜰하고, 참을성도 있고 (돈아낄때 찬물에 설거지할때 손시려워서 냄비에 물끓여서 넣다뺐다 했다는데 눈물날뻔 ㅠㅠ) 그렇지만 늘 당당했다는 유라님. 이제는 선한부자가 되어 일침을 날려주신다."먹을거 다먹고, 매일 뜨거운물에 씻고, 놀거 다놀고 언제 돈모아요?돈에 생활을 맞춰야 합니다. 간식살돈으로 찬거리 사서 반찬하면 종일먹어요"오늘 라방은 '나무 부자들' 이라는 책도 소개해주시고, "기억력"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

글루텐프리 초간단대충 노오븐 노설탕 노밀가루 노버터 노소금 노우유~! 전자렌지 빵 만들기 (다이어트는 YES!! 죄책감없이 먹는 빵)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 럭키다이아 입니다 ^^오늘은 자가면역질환이 있는 저희 9살 첫째아이를 위해서 빵을 만들었어요밀가루 빵은 나트륨도 많고 글루텐땜에 못먹고 ㅠㅠ쌀빵도 글루텐이 소량이라도 다 들어가서 사먹기가 참 어렵지요 ;;; 쌀베이킹과 떡도 배웠지만 그래도 아이라 빵을 먹고싶어해서 빵의 느낌을 뭔가 대신할것을 줘야하기때문에;;;ㅜㅜ 마침 집에 있는 고구마로 간단하게 고구마빵을 해봤어요~다이어트하는 제게도 돔이 되겠어요^^재료 공개!! 두둥 고구마 1개 , 계란 두알 끝!! (대박 심플 ㅋㅋ)1. 고구마 1개를 씻어서 찐다. (한손에 잡히는 중간사이즈썼구요 크기는 대충하셔도 될듯해요^^, 찌는게.......

마더톡톡 교사엄마님의 강의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진솔한 후기를 쓰는 럭키다이아입니다.얼마전 교사엄마님의 강의를 듣고 위로받는 한마디를 만났습니다.교사엄마님은 현직 초등교사이자 두남매의 엄마이고, '마더톡톡'이라는 좋은 엄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계세요특히 33가지 엄마의 말을 매일 읽고 필사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는 후기들이 많았어요. 저도 코로나로 몇달째 초등 아이랑 하루종일 붙어지내면서 좋은말을 많이 해주지 못하는 날들이 많았는데, 마더톡톡 다음기수에는 저도 참여하고 싶네요~ 벌써 마감이라니ㅠㅠ33가지 엄마의 말주문1. 내아들(딸)이라서 좋아2. 감동이야3. 멋지다4. 오늘 참 예뻐5. 고마워 사랑해6. 널보면 힘이나7. 너랑 대화.......

입체피오피) 기념일 피켓 [내부링크]

수강생 동료분 커플의 2000일을 기념하는 날~~ 예쁘게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여자친구가 좋아했다고 얘길 들으니 너무 기뻤다~~ 둘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편지도 써드리고 ^^ 이쁜 사랑하세요~~^^

입체피오피) 메모판 [내부링크]

어디에서나 유용하게 쓸수 있는 메모판. 제목도 내 마음대로~~ 코르크판에 압정으로 꽂기만 하면 끝~

폼아트] 폼으로 만든 거울 [내부링크]

입체피오피) 어린이집 재롱잔치 피켓들~~5개 [내부링크]

딱 9개월째되는 둥둥이 [내부링크]

벌써 9갤 찍었다 요즘은 혀도 지입안에서 막돌리고 싫은표현 잘한다. 마니한다.ㅡㅡ 감기한번 앓더니 부쩍 큰게 느껴진다 지금은 자다가도 찌찌를 엄청찾는데 언젠가는 내도움을 필요로하지않겠지.. 어제부터 절체조 시작했다. 108배.. 이틀했는데 온몸이 삐그덕거린다.. 아까 애들다 허리도 삐끗.. 난 건강하게 오래 아이들 곁에 있어줘야지..

+284 수박이 안받아~ (덩사진있음) [내부링크]

늦게자는데 자꾸 6시에 깨는 둥둥이..그시간에 난 졸리고 배고파미친다. 안되겠다싶어서 출근하는 남편과 어머니댁으로 고고싱 맛난밥 냠냠 먹고 둥둥이도 이유식스타트. 4일전 월욜부터 3식 시작했다. 아침7시ㅡ점심11시반ㅡ저녁 4시반 중간에 간식은 과일이나 과자 있음주고 없음 말고ㅎ 요며칠 계속 설사하는 통에 걱정했는데 지난목요일 수박사온이후였던듯하다. 조금씩먹였는데 안받나보다. 또하나의 작은 가능성은..어머니가 먹이신 뻥튀기. 오늘 파는분께 물으니 밀가루 찹쌀가루 들어갔댄다ㅡㅡ 암튼 간식끊고있었더니 하루너댓번하던게 하루하루 횟수가 줄어가서 괜찮아진다. 다행..장염인가 조마조마.. 요즘 엄청 보챈다 윗니가 하나 또.......

+281 문센다니는 남자 [내부링크]

복직하기전 유일한 기회같아서 문센 가까이에 있어서 등록~~ 월욜마다 잼나게ㅎㅎ 집에만 있어서 걱정했는데 소리지르고 기어다니고 난리ㅡㅡ 역시 오형인가ㅋ 아직 물고 빠는것만 하지만..새로운거보니 좋을듯하다. 잘다녀보자~~2달 빠른 여자친구수박때려보세요~하는 막대기..도 입으로ㅎㅎ

+298 낼모레 300일~ [내부링크]

시간빠르다. 다음주면 10개월이되고, 낼모레면 300일. 요즘 둥둥이는 일으켜주면 서서 소파를따라 옆으로 움직인다. 그리고 윗니가 나고있어서 그런지 많이 보챈다 침도 좀 흘리고..이유식은 겁나 거부한다. 치즈만먹는다ㅠ 잠은 습관을 들여서 9시대로 좀 당겨서 자기시작했다 근데 6시까지 쭉 자진못하고 중간중간깬다. 한번깨면재우긴힘들다ㅡㅡ 바운서도 이젠무용지물.. 6 ㅇㅇ

+341 아기두유, 사과 시도 [내부링크]

빨대컵을 빨지않아서 찾아보니 우유나 아기두유 팩으로된거 눌러주면 빨대에서 나오는구나를 깨달아 요령터득을 한다길래 마트갔더니 왠걸 16개짜리뿐ㅠ 우유는 아직좀그래서 두유살랬더니 16개ㅠ 그래도 아이를 위한거라 샀다 얼렁 젖병도 떼고 젖도 떼야 얼집가고 사회생활 시작할테니.. 어제산 그릇과 재료들로 이유식을 만들어주니 몇숟갈먹는다. 숟가락도 거부하던앤데 장족의 발전. 역시내가만들어줘야하는건가ㅡㅡ내밥도안먹는데 귀차나ㅠ 하도안먹는다고 하니 간좀해주라고 의사샘이 그래서 간쬐금했다. 양파도 썰어넣고..브로콜리도..ㅋ내가먹어도 맛난다잉.ㅋㅋ 그러나..이걸 매일은 못하지싶다.ㅡㅡ 다지기를 사야하나 강판도없고.. 세.......

그늘막 사다. [내부링크]

4개월된 아기가 있어서 수유때문에 그늘막을 구매했어요. 완전 빠른배송이었구요. 구매한 다음날 바로 왔어요 ^^ 4인가족이라서 5-6인용 구매했고 주말에 용인자연휴양림가서 꺼내기만했는데 1초만에 설치완료~~^^ 완전편해요. 펴는건 저절로 펴지니 남편도움필요 전혀없고요. 접는건 아직 익숙치않아서 남편시켰어요ㅋㅋ 남편도 간편하다고 좋아하네요 ~ 안에 공간도 넓직해서 네식구들어가도 여유롭고 그늘막 안쪽 양옆에 수납하는 주머니도 달려있어서 책도넣고 음료수도 넣고 편하네요. 저희는 폴대는 꺼내지도 않았고 그냥 펼쳐놓고 써도 충분했어요. 다른 그늘막보니 막 바람에 날아갈까봐 붙잡고 난리던데.. 덕분에 수유도 잘하고 시원하.......

채식베이킹~ [내부링크]

참깨 쿠키에 도전~~! 예성이가 틀로 재미나게 찍어도 보고.. 먹기는 더 잘먹었다ㅋㅋ 알러지없는 채식베이킹.. 너무 조으다~~~

헌옷수거 [내부링크]

날이 더워서 집콕하고 정리정리 헌옷총각에서 신청날짜에 오시고 값잘쳐주심ㅎㅎ 마넌벌음

오늘로 딱 8개월차 +243 [내부링크]

요즘은 6시쯤 눈을 뜨는 아들램 야행성 엄마 비몽사몽하느라 혼자 뒤집고 놀다가 기저귀갈아주고 분유타주고..아침에는 90정도먹나부다 120은 먹길바라는 엄마맘에 남아버려서 내가 다먹는다는ㅡㅡ 그리고는 보행기조금타구 신나게 돌아다니다가 열시가까이되서 이유식먹이는데 두숟갈받아먹드니 찡찡.. 아마도 졸렸나보다. 앉을때부터. 이리저리 유혹하구 재롱떨어가며 한50정도 먹었나보다. 흘린거 얼굴에 묻힌거 빼면머..30g 이나되려나ㅎ 그러더니 영 찡찡해서 고만먹자하고 흘린거다닦고 눕혔더니 젖빨다잔다ㅡㅡ;; 엄청 졸렸는데 엄마생각해서 다먹어준 기특한 아들 고마워~~^^ 옆으로 누워서, 특히 오른쪽으로ㅎㅎ, 잘잔다 똑똑해서 숨막.......

입체피오피) 자녀 방문걸이 [내부링크]

딸이 방에 들어가길 바라는 엄마, 제친구가 주문했어요ㅎㅎ 공주풍으로 해달라구해서 레이스붙여줬네용 샘내는 아들위해서 하나 더 주문한 모성에 감탄~^^ 가온이, 다온이 건강하게 자라라

+244 천사와 악마?ㅋ [내부링크]

오전에는 엄청 보챘다. 향남서 지은약먹고 설사도 했다ㅠ 보행기도 안타고 젖도 안물고 바운서도 안타고 칭칭.. 밥을 겨우먹고 좀안아서 달래니 보행기를 탄다. 종일 집을 비우고 수업을 마치고 와서 잘있어줘서 고맙다구하구 신나게놀아주니 이렇게 방긋웃는다. 천사가 따로없다. 내가 웃으니 같이 웃는다..그런데 잠시뒤 다 끄집어내기 신공ㅋㅋ 그래도 아직은 귀엽다. 나중에 욕나올정도가 된다는데 잘 참아야지.. 학교다녀온 아빠가 잘 놀아줘서 신나했다. 보행기타구 뒤뚱거리면서 오고ㅎㅎ예쁘고 착한 아이와 또 하루가 저문다.^^

입체피오피) 미용실 정액권 [내부링크]

+254 [내부링크]

매일 애랑 놀아주고 먹이고 씻기고 하다보면 요거붙잡고 쓰기도 어렵긴하다. 어제는 찌찌를 손가락으로 꼼지락거리면서 만지는데 넘웃겼다. 아픈데도 어찌나 잘웃는지.. 집에오는 수강생에게 옮은듯한데 감기가 안떨어진다. 콜록거림이 심하다. 코도막히고. 애하나아픈걸로 엄마라는사람은 신경이 예민해져 청소하고 난리. 아빠도 할머니도 엄청 신경을쓴다. 어제는 어머님이 꿀물을 먹으면 목이아픈게낫다며 나없는새 먹이셨다ㅠ 다행히 설사두번하구갠차나졌지만.. 스트뤠스ㅡㅡ 아프지말구 크자..우리아들..

감기열풍~ [내부링크]

예성이를 시작으로 온가족 감기에 걸렸다 나는 몸살까지겹쳐 몸져누워서 남편은 학교도 못가고 애를 봤다. 지금은 거의 많이 나았지만 병원와서 진료한번 더받아보려고 기다리는중~ 요즘은 너무 잘기어다녀서 바닥을 닦고 또 닦는다 걸레질 시러하는 내게 이런변화가.. 비도 오고 .. 몸이 가라앉네~

+260 흰쌀밥이 좋아요 [내부링크]

이유식을 팍팍 잘먹지않아서 고민인 터인데 마침 요즘 감기때문에 기운차려보고자 추어탕을 시켜놓고 이유식먹일준비까지 완료. 역시나 이유식먹는둥마는둥한데.. 내가먹는 흰쌀밥에 눈독들이는 아들. 손에 조금 묻혀 입에 넣어주니 곧잘 넣고 잘근잘근 씹기까지하는게 아닌가ㅋㅋ아랫니두개로도 잘드시는구만~~ 의사는 간을 좀해줘보라고 했지만 흰쌀밥을 더좋아하는걸보면 식감의 문제다이건. 지아빠가 식감따지는거 고대로 배운게지. 과자도 아빠닮아 잘먹고ㅋ 어서 어른밥상먹는 나이가 되면 좋겠다. 마트에 맛있는거 마니파는데..하하;;;;; 흘리고 묻히고..닦고 치우고 하루두번 전쟁이다

+261 엄마코푸는 소리에 놀라는 아기 [내부링크]

제목 그대로 네이버에 쳐도 나오질않아서 동네맘들께 물어보니 더러그런애들이 있는것같아 안심 그러나 남자애치고 잘놀란다. 내여린마음을 닮았으면 어쩔꼬. 감기가 좀 남아있어서 칭얼거리는 애한테 젖을 물리고 코를푸는데 세상에 기겁을 하며 운다. 달래고나서 휴지를 코쯤 갖다대기만했는데도 운다 눈만보여서 무서운가.. 에휴 코도 맘대로 못풀고 ㅠ

+264 기어다니면서 주워먹기 [내부링크]

요즘은 배밀이와 기는거의 중간인지 잘몰겠지만 암튼겨댕기면서 전선도 빨고 오만거 다만진다ㅡㅡ 기게두면 화장실문턱넘어서 화장실신발만지고있질않나 거실에둔 아일랜식탁의자발판에 뽀뽀를 하고있질않나.. 보행기타도 상황은 비슷..안방문에 걸어둔 신랑의 프로포즈 현수막잡아당겨서 빨아먹기, 아일랜의자 중간발판빨기ㅡㅡ 오늘은 심지어 새벽4시에 깨서 겨댕겨서 재우느라 미치는줄.. 6시쯤 겨우재웠는데 언제깼는지 또 겨댕기며 전선빤다. 아놔..난아침잠 많은데ㅠ미치.. 못일어나겠어서 누워있는데 토하는거같은 소리나서 벌떡인나보니 토는 하긴한데 먼가이상해서보니 간밤에 가슴에 붙인 패치껍데기를 바닥에 그냥뒀더니 그걸먹었나보.......

아내의 미소 [내부링크]

처음에 이책을 화성시립도서관에서 집어들었을때, 이런 내용이라고는 예상치 못했다. 나의 정서와는 조금 상이한..남편의 비서같이 순종적으로 희생하는 아내의 상인 주인공. 줄곧 희생하는 아내와 어머니상은 일생을 바쳐 희생하였지만 남는것은 병든 육체와 갱년기 우울증 뿐이라고 봐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의 주인공 가네코 여사는 희생을 하면서 내조를 훌륭히 하고, 자신 역시 전세계적으로 훌륭한 여성상으로 인정받아 명예교수 등의 칭호를 받고 있다. 어쩌면 사업으로 바쁜 남편으로 인해 육아와 살림을 도맡아 함은 물론, 남편의 비서일까지 해내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은 그녀는 굉장한 인내의 상징이며, 그 어떤 성공한 CEO보다.......

2011년 11월 28일 오후 3시 17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내부링크]

냅킨아트] 바람불때마다 소리가 나는 풍경~ [내부링크]

냅킨아트] 실용적인 나만의 천 가방~! ^^ [내부링크]

평면피오피) 핸드폰 광고 - 아이폰 4 [내부링크]

+115) 엄마는 수면교육중? [내부링크]

둥둥이는 젖을 좋아한다. 특히 80일때쯤 감기걸리면서부터 분유를 많이 안먹기 시작했다. 보채는 아이가 가여워서 물리고, 나도 피곤해서 누워있는게 편해서 물리고 하다보니 어느새 버릇이 그리 들었다. 그런데 인터넷에 보니 다른 엄마들은 수면교육을 50일도 안된애를 시키고 하던데.. 나는 뭐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이제 이나면 썩는것도 걱정이고 젖먹느라 고개 한쪽으로 돌리고 자는것도 얼굴비대칭 우려가 있고 무엇보다..잠을 깊이 못자는거 같아서 수면의 질 때문에 결심했다. 일단 누어서 물려 재우는 거부터 바꿔보려한다. 등대고 자는거부터. 어쩔땐 성인침대에 애기 혼자 자고, 나는 그옆에 새우잠, 남편은 거실행이다..이게 멍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