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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역 맛집] 내 이상형은 성천 좋아하는 여자야. 강민경, 성시경, 최자, 백종원 맛집 <성천막국수> [내부링크]

작년까지 다니던 회사가 논현역 바로 앞에 있었다. 회사가 논현으로 이사 온 지 얼마 안 돼서 동료로부터 맹물에 메밀면을 넣어주는 막국수집이 주변에 있다는 말을 들었다. 이 이야기만 듣고 난 그곳을 방문하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 성시경 님의 먹을텐데에 그곳이 소개되었고 영상을 보자마자 내가 좋아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출처 : 성시경 유튜브, 강민경 유튜브 주변 사람들은 내가 이곳을 얼마나 자주 갔는지, 어느 정도로 좋아하는지 다 안다. 회사 동료들에게 우스갯소리로 “내 이상형은 성천 좋아하는 여자야”라고 말하고 다녔을 만큼 오늘 소개할 맛집을 사랑한다. 2022년, 2023년 2년 연속으로 내가 가장 많이 찾은 식당 <성천막국수> 소개를 시작한다. 성천막국수 성천막국수 논현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545-12 106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 02-548-5529 1. 총평 오늘은 가장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총평으로 시작을 열겠다. 그리고 오늘의 총평은 사

[학동역/신사역 맛집] 와…쏘주다 이건. 가로수길 주변 생골뱅이탕, 오뎅, 수제비, 탕수육 맛집 &lt;와쏘&gt; [내부링크]

그 남자는 골뱅이탕을 좋아한다. 그 여자는 골뱅이탕을 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다. 그는 그녀를 이곳에 데리고 갔고 그녀는 이 음식에 빠졌다. 그들은 사랑했지만 결국 헤어지게 되었다. 헤어지면서 이런 약속을 했다. 1년 뒤에 와쏘에서 만나자 나를 이곳에 처음 데리고 와준 친한 형의 이야기다. 어쩔 수 없이 생략된 이야기가 많지만 헤어지는 날 조차 그 커플은 이곳을 언급했다고 한다. 생골뱅이탕을 처음 먹는 사람도 이 음식에 빠지게 만들고, 이별하는 순간에도 이곳을 언급하게 하는 그런 마성의 맛집이다. 서론이 길었다. 오늘 소개할 공간이다. <와쏘> 와쏘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50길 34 1층 골뱅이가 와쏘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02-540-6207 월~토 17:00 ~ 05:00 (일요일 휴무) 1. 외부 이곳은 뭔가 밤에 찍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다. 5시 오픈에 맞춰 도착했기 때문에 밝은 상태에서 찍은 게 아쉽다. 먹고 나오면서 찍으면 되지 않냐고? 맞다. 까먹

[선릉역 맛집] 회식, 데이트, 혼밥 테이블이 모두 있으면 맛집이다. 너도 그렇타이 &lt;알로이타이&gt; [내부링크]

맛집을 판단하는 각자만의 ‘맛집 레이더’가 있을 것이다. 지붕이 다 내려앉을 것 같으면 무조건 맛집이다. 맛집은 간판 글자 몇 개에 불이 들어오면 안 된다. 코로나를 버텼으면 맛집이다 등등 자신만의 맛집 선별 기준 및 팁이 있을 것이고 나 역시 몇 가지는 가지고 있다. 성공률 높은 팁을 하나 공개해 본다. 식당 안에 회식, 데이트, 혼밥 팀이 모두 있으면 맛집이다 여기에 가족 단위 팀까지 있다? 그럼 게임 끝. 싸이언스라고 하기엔 부족하지만 비과학이라고 단정할 수 있는 팁 또한 아니다. (반박 시 당신 말이 무조건 맞습니다) 오늘 소개할 선릉역 맛집 <알로이타이>도 이를 증명했기에 더욱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사실 이런 설명조차 필요 없는 곳이다. 2015년부터 장사를 해 올해로 10년 차 된 식당이니 이 기준에 부합하지 않았어도 맛집임이 틀림없었다. 알로이타이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86길 15 현대선릉 GOLD TOWER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1. 외부 ‘알

[선릉역 맛집] 난 치킨보다는 닭한마리가 좋더라. 직장인들을 심‘술꾼’으로 만드는 &lt;심가네 칼국수&gt; [내부링크]

난 닭한마리를 너무 좋아한다. 치킨과 닭한마리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닭한마리를 선택할 것이다. (치킨은 죄가 없다…) 동대문에 있는 유명한 닭한마리 집들은 거의 가본 것 같은데 종로까지 갈 것 없이 강남에서도 맛있는 닭한마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 <심가네칼국수> 심가네칼국수 선릉역본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70길 16 1층 비1호 심가네칼국수 선릉역본점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02-6203-7390 주변에 닭한마리를 먹어보지 않은 이들이 은근히 많을 것이다. 이곳을 데리고 가면 된다. 이곳에서 닭한마리를 처음 먹어본 친구는 ‘인생 음식’이라는 표현을 썼다. 1. 외부 심가네칼국수라는 간판은 잘 안 보일 수 있으니 외부 사진을 잘 보고 갈 것을 추천한다. 간판에 이름이 제대로 적혀있지 않아 회사 동료들도 이곳의 이름을 정확하게 모른다. ‘그 맛있는 칼국수집’으로 통일된다. 2. 내부 단체 모임에도 끄떡없을 정도의 규모. 전체

[압구정로데오 맛집] 신동엽 씨가 추천한 성시경 먹을텐데 맛집. 진짜 미국식 버팔로윙 &lt;와일드버팔로&gt; [내부링크]

내 맛집이 어느 순간 모두의 맛집이 된 경험이 있는가. 이곳이 나에게는 그렇다. 신동엽 씨의 추천으로 성시경 씨의 먹을텐데에 소개가 되어 너무 유명해진 곳이다. 방송 전부터 이곳을 다닌 기록이다 (예약 안 하고 간 게 더 많지만) 나만의 맛집을 뺏겨 전보다 방문이 어려워진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내 입맛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해 주기도 해 마냥 싫지만은 않다. 이미 너무 유명하기에 이곳을 ‘소개’한다는 마음보다는 ‘기록’한다는 마음으로 작성한다. 와일드버팔로 와일드버팔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61길 15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0507-1333-7097 1. 외부 외부에서부터 손님이 많은 것이 느껴진다. 이날은 저녁 11시가 넘어서 방문해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방송 후에는 한동안 네이버 예약도 닫혔고 웨이팅 또한 길게 해야 했지만 요즘엔 다시 예약도 받으며 웨이팅 또한 심하진 않으니 방문에 참고 바란다. 2. 내부 6명까지는 네이버로도 예약

[한티역 맛집] 대치동 주민 : 이곳만은 꼭 지키자! 42년 된 가성비 소고기 맛집 &lt;신흥정육식당&gt; [내부링크]

성시경의 먹을텐데, 풍자의 또간집, 홍석천이원일 등 맛집 소개 프로그램이 무수히 많아지고 있다. 나만의 맛집이 TV 또는 방송에 소개되어 방문이 어려울 만큼 사람들이 몰리는 '내 맛집 뺏기기' 현상이 이제 더 이상 남 이야기가 아니다. 출처 : 스튜디오수제 , 성시경 유튜브 나 또한 뺏긴 나만의 맛집이 여럿 있다. 나도 이런 채널들을 통해 수많은 정보를 얻었으며 애초에 나만의 맛집이라는 건 나만의 착각일 테니 위와 같은 현상을 크게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꼭 지키고 싶은 식당이 생기는 마음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나의 소개는 그 정도의 영향력은 없으니 오늘은 대치동 주민들도 비밀리에 다녀온다는 소고기 맛집을 소개해 본다. <신흥정육식당> 신흥정육식당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 40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02-555-8157 1. 외부 뭐 하나 꾸밈없는 너무 솔직한 외관이다. 취급하는 음식의 가격을 문 밖에 저렇게 크게 보여주는 가게를 최근에 본

[강남역/양재역 맛집] 이 집 고소합니다. 뱅뱅사거리 들기름 막국수 맛집 &lt;뱅뱅막국수&gt; [내부링크]

맛집인 줄 모르고 방문했다가 너무 맛있어서 알아보니 나만 몰랐던 유명 맛집이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적 있는가. 나에게 이곳이 대표적으로 그렇다. 양재역 주변에서 회사를 다닌 적이 있는데 그때 우연히 방문한 나만 몰랐던 맛집이다. 오늘 소개할 음식은 고소함을 넘어 꼬오소함을 자랑하는 뱅뱅막국수의 들기름 막국수다. 뱅뱅막국수 뱅뱅막국수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로 112 서한빌딩,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0507-1392-4848 1. 외부 포스팅을 위해 사진첩을 뒤져보니 2021년 12월이 마지막 방문이었다. 2022년부터 회사가 이사를 가면서 방문하지 못하다 지난 4월 1일 미팅 차 뱅뱅사거리에 방문해 이곳에서 식사를 했다. 과거에 비해 손님이 더 많아진 것 같다. 1시가 넘어서 방문했는데 대기 3팀이 있었다. 회전율이 빠른 편이라 10분 대기 후 입장했다. 출입문 앞에는 이곳의 막국수가 왜 맛있을 수밖에 없는지 답이 적혀있다. 2. 내부 이곳의 테이블은

혼자 떠나 먹기만 하고 온 후쿠오카 [내부링크]

혼자 떠난 후쿠오카, 2박 3일 동안 먹기만 했다. 2박 3일간 9박 10일치 음식 먹고 왔다. 사진으로 요약해 봤는데 요약이 맞나 이게... Previous image Next image 요약한 게 아닌 것 같겠지만 요약한거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먹고만 온 게 아니다. 마시기도 했다 요약을 요약해보면... DAY 1 체크인 장어덮밥 이치란 라멘 오뎅바 사케바 숙소 앞 이자카야 후쿠오가 공항에 도착해 버스를 타고 하카타 역으로 향했다 버스는 4번 출구에서 나와서 2번 정류장에서 타면 된다. 1인 270엔 하카타 역에 내려 짐을 두기 위해 숙소를 들렸다 하카타 역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의 네스트 호텔 하카타 스테이션 네스트 호텔 하카타 스테이션 2 Chome-11-27 Hakata Ekimae, Hakata Ward, Fukuoka, 812-0011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숙소는 여기어때에서 2박에 18만 원 정도 체크인할 때 추가로

[대치동 맛집] 대치동에서 한잔하기 좋은 어른들을 위한 맥주 학원 &lt;사운드온더펍 대치점&gt; [내부링크]

대치동에는 학생들만을 위한 학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수 십 가지의 맥주와 위스키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어른들을 위한 맥주 학원이 있다. 오늘 소개할 곳이다. 사운드온더펍 대치점 사운드온더펍 대치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69길 1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 02-568-9190 ① 외부 LED 간판은 학생들보다는 어른들을 위해 빛나는 경우가 많다. 이곳의 기네스 LED 간판도 그렇다. 전체적으로 마냥 밝은 외부는 아니지만 밝지 않은 포근함이 있는 곳이다. ② 내부 외부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밝은 공간이다. 8종류의 생맥주가 눈에 띈다. 좌석은 약 12명이 앉을 수 있는 바 자리와 4명 정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 자리가 있다. (테이블 자리 촬영은 못했지만 창가 쪽에 있다) 젊은 여자 사장님의 취향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③ 메뉴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늘의 생맥주 8개를 포함하여 약 20가지가 넘는 맥주가 있다. 위스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