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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속 전장을 미래로 구현한 데스티니가디언즈 [내부링크]

여러분은 먼 미래의 지구가 이런 모습이라면 어떨지 상상해보셨나요? 영화 그래비티 여기.. 흡사 공상과학 소설 혹은 SF영화에서나 나올법 한 우주 그리고 또다른 존재를 그린 게임이 있습니다. 오늘은 데스티니가디언즈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데스티니가디언즈를 하다보면 문득 이런생각이 듭니다. 풀한포기 나지 않을것 같은 광활한 황야에 인간은 그저 침략자인 외계인과 맞서 싸워야하는 존재라는걸 말이죠. #데스티니가디언즈 또는 #데스티니2는 #헤일로시리즈의 개발사로 유명한 번지 소프트웨어가 개발, 배급하는 #데스티니시리즈의 #온라인FPS게임으로 데스트니의 후속작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원제는 데스티니2이지만, 해외에서는 지금도 이 이름으로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 콘솔판이 한국에 한국어 미번역 상태로 발매되었을때도 이 제목으로 불렸지만 해외 발매 약 1년후 정식으로 PC판이 한국어로 번역되면서 한국판 명칭이 ' 데스티니가디언즈 '로 정해졌고, 콘솔판도 한국어 번역이 적용되면서 이 제목을 따르게

배틀그라운드하면 떠오르는 것은? [내부링크]

드 넓은 전장을 누비며 최후의 1인이 될때까지 생존하라! 그 앞에는 치킨이 놓여져있을것이니... 치킨이란, 그저 생일파티에 빠져선 안되는 음식 국민 대표간식으로 기억 되어 왔었습니다. 하지만 이게임이 치킨이라는 단어의 인식을 완전히 뒤바꿔놓았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게임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들어봤다는 ' 배틀그라운드 '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배틀그라운드는 크래프톤의 자회사인 펍지스튜디오의 MMO슈팅게임입니다. 공식명칭은 PUBG: BATTLEGROUNDS, 약칭 배틀그라운드이며, 더 줄여서 배그라고 유저들 사이에서 많이 부르고 있습니다. 게임플레이 형식은 브렌던그린이 이전에 제작했던 ARMA3의 모드 'PLAYERUNKNOWN'S Battle Royale'을 기반으로 하여, 일개 게임의 모드에 그치지 않고 스탠드얼론으로 제작된 작품입니다. 최대 100명의 인원이 무기와 탈것을 활용해 벌이는 배틀로얄게임으로, 방대한 오픈월드 맵에서 유저는 물품을얻고 다양

1세대 온라인게임 어둠의전설을 말하다 [내부링크]

어디선가 들어봤지만 아직까지 생소한 그 게임 ' 어둠의 전설 '은 넥슨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게임입니다. 어둠의 전설은 초창기에 개발된 다크에이지 시리즈 중 하나이며 넥슨이 선보였던 클래식 RPG 5개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1998년 1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례로 1세대 온라인게임으로 유저들의 머릿속에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중 최초의 MMORPG라고 불리는 바람의 나라에 이어 두 번째로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초창기 온라인게임답게 그래픽이나 이펙트가 다소 지금보다는 구식인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하지만 게임성만큼은 잘 짜여 있어 어둠의 전설을 즐겨온 매니아 유저층은 아직 존재하고 있습니다. 파티 사냥은 물론 역할분담까지 세세한 요소들을 두루 갖추고 있는 현역 RPG 게임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사냥이나 레벨 업 외에도 스토리와 관련된 각종 퀘스트, PVP를 지원하는 배틀장, 유저들이 모여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놀이공원 및 게임 내의 설정이나 역사 등을 알 수 있는

최초 MMORPG 바람의나라가 걸어온 발자취 [내부링크]

바람의 나라는 올해 26주년을 맞이한 MMORPG로 국내와 세계 모든 지역에서 가장 오래 서비스하고 있는 장수 게임입니다. 과거 1990년대에 최초로 선보인 MMORPG라는 타이틀은 다이얼 방식 모뎀을 사용해 통신 고지서의 금액이 어마 무시한 이유에도 유저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내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유료로만 플레이할 수 있었던 게임이었는데요. 2005년 7월까지 유료화 정액제 서비스였지만 더 이상 수익성이 없다고 판단한 넥슨은 2005년 8월 1일부로 넥슨 클래식 온라인 게임이라는 이름으로 전격 무료화를 선언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평소 유료화에 부담을 느낀 유저들이 대거 몰려들면서 동시 접속자 수 13만 명이라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컴퓨터의 보급이 지금과 비교됐던 (구 버전) 과거에는 그래픽이 다소 완성도 있는 모습이 아니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그래픽의 선명함(신버전)이 달라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바람의 나

쿠키들의 깜찍한 반란 ' 쿠키런 ' [내부링크]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쿠키마다 붙은 그럴싸한 이름까지 많은 여성 유저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던 게임 쿠키런은 미국의 동화인 ' 진저브레드 맨 '을 모티브로 제작된 데브시스터즈의 야심작입니다. 이후 마녀에게 구속되었던 쿠키들이 오븐 속에서 탈출한다는 의미의 쿠키런 오븐 브레이크 역시 크나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2009년 해외에서 먼저 선보이게 된 오븐브레이크2에서 기본적인 시스템은 유지한 채 캐릭터와 펫 등을 더 추가하고 점수 경쟁 시스템을 강화하여 내놓은 것이 바로 쿠키런입니다. 2013년 4월 2일 출시되어 2022년 10월 기준 지속적인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출시 이후 대규모 업데이트는 2016년 8월 17일을 기점으로 종료되었고 2019년 11월 15일 마지막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며 사실상 방치되고 있습니다. 이후 요구사양이 ios 5.1.1에서 ios 8로 대폭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14년 당시 바운스볼, 냥코대전쟁, 드래곤플라이트,모두의마블, 몬스터길들이기

국민 모바일게임 애니팡은 올해로 10살 [내부링크]

우리 엄마, 아빠, 동생, 삼촌, 이모 이 게임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남녀노소 불문! 나이제한도 이 게임에선 한낱 숫자에 불과하며 내 힘든 직장 생활의 파라다이스이자 잠깐의 휴식시간 동안을 정말이지 꿀맛 같게 해주던 애니팡을 여러분에게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애니팡은 2017년 7월 30일 안드로이드용으로 화려하게 출시되었습니다. 이 어마 무시한 애니팡의 위력은 가히 대단했었는데요. 낮은 진입장벽이라는 장점과 카카오톡을 활용한 소셜 마케팅의 힘을 발판 삼아 출시 40여 일 만에 전인미답의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하트라는 개념을 출시와 동시에 정립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출시 이후 다운로드 수 2000만 건을 가뿐히 넘어섰고, 하루 이용자 700만 명에, 온라인 게임의 꿈의 동접자수라는 100만을 훌쩍 넘어 동시 접속자 수 200만 명이라는 엄청난 흥행 대박을 터트린 바 있습니다. 사실, 200만이라는 숫자가 얼마나 많은지 감이 잘 오지 않을 수 있지만 전라남도 인구 전체보다 많다고

메트로바니아식 2D게임 샨테와일곱사이렌 [내부링크]

샨테와일곱사이렌은 샨테시리즈의 5번째 작품입니다. 2019년 하반기에 애플 아케이드에 데모판으로 선행 발매되었으며, 애플 아케이드의 정식판은 3월 28일, 이후 닌텐도 스위치와 X box One, PC, PS4에서는 2020년 5월 28일 정식 발매되었습니다. 한국어판은 그로부터 1년 뒤인 2020년 10월 29일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 지점에서 정식 한국어판 발매가 확정되었습니다. 이 게임에 등장하는 주인공 샨테는 건강한 구릿빛 피부, 매력적인 보라색 포니테일과 붉은색 탱크톱에 시스루 하의를 입고 현란한 벨리댄스를 구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자세히 보면 흡사 요술램프 지니를 떠올리게 하는데요. 실제로 샨테는 지니 여자와 인간 남자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지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공식적인 별명이 샨테게임의 부제목이기도 한 ' 하프지니히어로 '입니다. 현재 샨테와일곱사이렌은 PC로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샨테시리즈의 전작인 샨테: 하프지니히어로와 달리 다시 2D 그래픽으로 돌아왔는데요.

스퀘어에닉스의 신작게임 하베스텔라(HARVESTELLA) [내부링크]

나만의 농장을 갖는 게 꿈인가요? 이 게임에선 누구든지 농장주가 되어 경영부터 관리까지 아우르는 활동을 가질 수 있습니다. 파이널판타지14로 알려진 스퀘어에닉스의 생활시뮬레이션액션RPG 하베스텔라(HARVESTELLA)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난 28일 스퀘어에닉스는 ' 닌텐도 다이렉트 미니 파트너 쇼케이스 '에서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게임 하베스텔라의 트레일러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을 살펴보면 플레이어는 계절마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레테마을에서 대지를 일군 뒤 농사를 지어 열매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공예품 제작, 요리, 재료 수급을 위한 다양한 모험 등을 체험할 수 있는데요. 이 과정에서 여러 마을 NPC와 교류하거나,사나운 몬스터와 전투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동물을 키우는 것도 가능하며 일부 몬스터와 교감을 나눌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평화로운 레테마을에는 계절의 흐름을 방해하는 이른바 죽음의 계절인 '사계'가 찾아옵니다. 작물은 말라죽고, 죽음의 먼

판타지라이프 마비노기를 회상하다 [내부링크]

어렸을 적 만화 같은 3D그래픽의 매력에 사로잡혀 어머니의 등짝 스매싱도 감내하며 플레이했던 게임! 정작 허락된 시간은 2시간이었지만 그래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삼삼오오 모여 수다를 떨며 하하호호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여러분의 추억 속에 있는 그 게임! 오늘은 마비노기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판타지의 고향인 고대 북유럽에서 음유시인을 통해 전해져 내려오는 노래를 뜻하는 마비노기는 생활이면 생활! 전투면 전투! 그 시절에는 없던 판타지스러움에 지금까지도 게이머들이라면 한 번은 꼭 거쳐갔을 거라고 회자되고 있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지금으로부터 18년 전인 2004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넥슨의 데브캣스튜디오가 개발한 정식 MMORPG로 6월 22일에 정식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2004년 오픈베타 당시에는 정액 서비스 요금제를 도입. 2008년 7월 31일까지 진행했습니다. 이때만 하더라도 정액서비스를 받는 경우 메인스트림을 진행할 수 있었으며 결제한 기간에만 플레이가 가능했습니

10년 동안 블레이드앤소울이 걸어온 길 [내부링크]

화려한 경공과 수려한 그래픽이 특징인 블레이드앤소울은 NC소프트가 개발한 퓨전판타지 MMORPG로 2012년 6월 30일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정식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동양판타지를 타이틀로 내세웠지만, 점차 갈수록 중세 서양 RPG판타지게임에 가까워진 언밸런스한 세계관의 게임인데요. 그래서인지 대놓고 이제는 동양 판타지를 포기하고 '퓨전 판타지' 장르에 가깝습니다. 이후 2016년 12월 14일 블레이드앤소울 월드챔피언십이 끝남과 동시에 업데이트가 진행되며 정액제에서 부분유료화로 전환되었습니다. 블소의 과금체계는 신석샵이 있는데요. 이는 모바일게임의 과금 체계와 상당히 유사해졌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신석샵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매일 제공되는 10개의 품목으로 봐서는 어디까지나 보너스 아이템 정도로 보여지며 모바일게임에 비해서는 그 중요도가 낮습니다. 또한 기존의 방법과 가장 다른점은 신석샵과 북미 서버에 먼저 적용되어 한국서버에 적용된 소울멤버십으로 북미

최초의 횡스크롤 MMORPG 메이플스토리 [내부링크]

언뜻보기엔 도트로 그려낸듯한 캐릭터 디자인이지만 이 캐릭터로 무려 20년을 사랑받아왔다는데요. 이러한 #메이플스토리를 한문장으로 표현하자면 SD스러운 생김새의 캐릭터가 모험을 떠나면서 성장하는 2D 횡스크롤 게임이라고 말할수 있겠군요! 2002년 12월과 2003년 1월에 총 두번에 걸친 CBT를 성공리에 마치고 2003년 4월 29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메이플스토리는 2023년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긴 시간동안 탄생되었다가 사라진 게임만 수없이 많은데 이 게임은 20년이란 세월동안 매서운 바람에도 꺾이지않는 소나무처럼 꿋꿋이 버텨왔습니다. 세계 최초의 횡스크롤 MMORPG의 타이틀을 표방하며 다채로운 필드에서의 여행과 모험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메이플스토리의 시스템 요구사양은 아래와 같으며 최근 출시된 게임 사양을 생각하면 진~짜 오래된 컴퓨터에서도 무리없이 돌아갈 만한 사양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하지만 출시 당시에 비하면 권장 사양이 많이 높아졌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