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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임신 말기(28주~출산) 기록 [내부링크]

※개인적으로 남겨보고 싶은 기록이라,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기니 필요하신 분만 읽으셔도 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이죠? 저희는 아가가 일찍 나와주는 바람에 벌써 아가와 함께한지 두달이 넘었어요. 포스팅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다가 여지껏 올리지 않았어요 이러다간 해 넘기겠다 싶어서 저장함에 있던 글을 포스팅 합니다. 임신 말기 나의 기록 날짜 / 임신 주차 증세 및 중요한 일정 몸무게 2023년 6월 26일~7월 1일 28주차 계속 되는 설사 증세 임신 전에 비해 +13.2kg 7월 2일~8일 29주차 2일: 콘서트 4일: OB 만남 엄청 세진 태동이 느껴짐 +13.2kg 7월 9일~15일 30주차 허리 통증이 점점 심해짐 사타구니 통증 시작, 손가락 관절통이 심해져서 일상생활 불편함 갑자기 종종 메스꺼운 시기가 있음 7월 16일~22일 31주차 17일: 패밀리 닥터 만나서 Tdap Vaccine 18일: OB 만남 +15.6kg 7월 23일~29일 32주차 28일: 야구 관

캐나다에 미국 유명 쿠키 Crumbl Cookies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혹시 미국에 자주 놀러가셨거나 관심있으셨다면 진작 들어보셨을 크럼블 쿠키 Crumbl Cookies가 캐나다에도 있다는걸 알고 계셨나요? 심지어 온타리오주에 생긴지는 한달도 안되었어요! 후기 비싸요. 비싼데 그냥... 제발 꼭 한번 먹어주세요. 단거 싫어한다? 해도 꼭 1개만 먹어봐요. 저도 그닥 뭐 별거 있겠어? 하고 먹었다가 제가 쿠키를 좋아하게 될 줄 몰랐어요. 쿠키가 뭐 이렇게 비싸? 하고 먹었다가... 아 재료를 아낌없이 쓰면 뭐든 다 맛있구나 했어요 선입견을 탈탈 털어준 곳이에요. 한번만 찾아갔다가 맛집에 올리면 다들 의심할 꺼 같기도 하고, 심지어 또 먹고 싶어서 제발로 또 가서 두번이나 털어왔답니다. 후기를 맨 위에 쓴 이유... 별 다른 이유는 없고 너무 맛있어서요 ㅋㅋㅋㅋ 캐나다 어디에 있나요? ️ Alberta - Aidrie, Rabbit Hill ️ Saskatchewan - Brighton ️ Ontario - Heartland 그리고 온타리오주

토론토 임산부라면 받을 수 있는 무료 샘플들 7곳(+아마존 프라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한국도 임산부라면 받을 수 있는 많은 혜택들이 있던데, 대부분 임신임을 증명해야하는 과정들이 있더라구요. 캐나다는 물론 한국에 비하면 무료 샘플이나 쿠폰 받을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이긴 하지만 특별히 임신임을 증명해야할 필요는 없었어요. 저는 궁금해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샘플 신청하고 기다리는 과정이 꽤나 재밌었던 것 같아요. 필요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포스팅 시작해볼께요. 아! 특히 찾아도 제대로 설명이 나오지 않던 아마존 프라임일 경우 받는 무료 선물에 대해서는 가장 마지막에 설명해뒀습니다. 분유: 엔파밀(Enfamil) ️6월 4일 신청 → 7월 28일 도착 프리미엄($39.99 결제 필요)이 좀 더 샘플이 이것저것 많아요. 저는 기본 Basic으로 신청했습니다. 주문하고 1~2주 안에 오니 좀 나중에 신청해도 괜찮다고들 했는데, 실제로 해보니 한달 넘게 걸렸습니다 그때그때 마다 배송이 좀 다른가봐요.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쿠폰들과 할인 쿠폰들을 받았습니다.

토론토 Hibachi Teppanyaki & Bar 특별한 날 가볼만 한 철판요리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요새 이상하게 맛집 포스팅이 많네요 ㅋㅋㅋㅋ) 저랑 짝꿍은 둘다 8월 생일이라서, 저희에게 8월은 가정의 달 이랄까요? 진즉 방문해볼 줄 알았는데, 입덧으로 고생하느라 계속 못가다가 저희의 생일을 맞아 다녀온 후기 입니다. 여기가 그닥... 맛집은 아니에요 ️ 블로그 카테고리상 맛집에 넣긴 했지만, 단호하게 맛집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평균' 정도는 하는 집이에요. 온갖 맛난 음식을 철판에 굽는데 맛이 없을 수가 없죠. 근데 그 평균을 뛰어 넘는 맛은 아니라는 점, 참고 부탁드려요. ️ 또한 기존 일본식 테판야키 음식으로 기대하고 가신다면 더더욱 실망하실 수도 있어요. 보통의 테판야키는 일종의 오마카세처럼 손님과의 상호작용이 있고, 기대하는 음식에 대한 순서 역시 있는데... 히바치에 가면 "아니, 이걸 테판야키 라고 한다고?" 싶습니다. 음식 순서도 이상하고, 순서 없이 한번에 싹다 줘버리고는 구워주시는 분은 사라집니다 근데 왜 추천 하는지?c ️ 평범한

캐나다 결혼+임신 중 배우자 초청 영주권 타임라인(+이슈들, 타임라인, 받은 이메일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길다면 긴 시간 동안 영주권 없었는데, 이제서야 드디어 영주권을 받게 되었네요 ㅎㅎㅎ (이웃님들중에서 제가 이미 영주권이 있다고 아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c) 타지 생활하면서 구구절절 스토리 없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저도 그저 여러 비자(학생 비자, PGWP)를 거쳐서 여기까지 왔고 이제는 비자때문에 마음 조급할 일이 없다는게 가장 좋네요! 제가 좋아하는 언니가 저한테 그런 얘기를 했어요, 영주권 없이 6년을 캐나다에서 지낸것도 대단한거라고요. 듣고보니 맞는 얘기더라구요? 나 자신 칭찬합니다ccc 영주권 진행하다보면 정말 이것저것 검색 많이 해보게 되잖아요?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 ️ 제 경우는 어떤 상황이었는지 ️ 제가 어떤 이슈들을 겪었는지 ️ 타임라인은 어떤지 ️ 받았던 이메일들은 어떤것들 이었는지 (+첨부파일 포함) 순서대로 적어봅니다. 2년전(2021년)에 영주권 신청이 가능했지만 2년전에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감사하게도 영주권 지원을 해주겠다고 했었고,

캐나다 하우스에서 구글 시스템 활용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것저것 밀린 포스팅들을 하나씩 내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저희는 어쩌다 보니 스마트홈 에코시스템으로 구글 Nest가 정착하게 되었어요. 스마트홈 에코시스템으로 유명한 것들은 아래 3 회사가 제일 유명한것 같고, 다른 회사들도 여럿 더 있습니다. ️ 아마존 알렉사 ️ 애플 홈키트 ️ 구글 홈 아래는 구글 Nest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스마트홈을 위한 제품들입니다. 사진 클릭 시, 해당 웹사이트로 이동 지금 저희집 구글 에코시스템은 어떤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는지 기록도 남겨볼겸 써봤는데, 한번 봐주세요! Doorbells 현관문 벨+카메라 아마 저희가 가진 구글 제품들 중에 가장 먼저 산 제품이 아닐까 싶어요. 이사왔을 때는 왼쪽 사진 처럼 저런 (누리끼리) 초인종이 있었는데, Nest Video Doorbell을 설치해서 오른쪽 처럼 되었어요. 왼쪽 사진에 들고 있는 저 하얀건, Door Bell이 정면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건데, 따로 구매해서 설치했습니다. 설정에 가면

의도치 않았던 태교여행, 워싱턴 4박 5일 벚꽃 없는 벚꽃 축제 [내부링크]

※ 2023년 4월 5일~9일 에 다녀온 여행이긴 하지만, 더 늦기전에 남기고 싶어서 남깁니다 ※ 사진 많아요 안녕하세요 무려 3달이나 지났지만, 이제서라도 올려봅니다. 임신 중기에 막 접어들었던 임신 16주차에 의도치 않게 워싱턴에 다녀오게되었습니다. 사실 작년 12월에 미리 예약해둔 여행 일정이었어요. 그러다가 1월에 임신임을 알게 되어서, 여행을 가도 괜찮을지 미리 의사선생님과 상의했는데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고 하셔서 편히 다녀왔어요. 비행 시간도 1시간 반 가량 짧은 곳이었고, 일정 자체도 짧아서 그런것 같아요. 임신 기록에도 남겼지만 사실 컨디션(토덧으로 인해 매일이 토...)이 그닥 좋지는 않았지만, 어쩌면 여행을 다녀오는게 좀 여러모로 기분전환에도 도움되지 않을까 해서 다녀왔었고 의외로 큰 도움이 되었어요. 실제로 평소보다 훠얼씬 많은 걸음인 2만보씩 3일 내내 걸어서 그런지, 식사도 훨씬 잘했고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물론... 이슈가 없지 않았죠 포스팅 맨 아래

토론토+GTA에서 춘천 닭갈비 찐맛집? 춘닭! [내부링크]

※내돈 내산 포스팅※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맛집 포스팅이네요 ㅎㅎㅎ 알만한 지인들은 아는데, 제가 진짜 닭갈비에 환장하거든요...c 사실 한국에 살 때도 거의 친구들이랑 닭갈비를 주로 먹었을 정도로? 매번 새로운 닭갈비집 투어! 근데 토론토와 GTA엔 닭갈비 접할 수 있는 곳이 K*** 밖에 없는데, 물가는 오르고 막상 가보면 기대했던 만큼의 맛인지도 잘 모르겠어서 발길을 끊은지 한참 되었거든요. 그리고 철판이던 숯불이던 집에서 하면 가게에서 먹던 그 맛이 안나오잖아요… 그러다가 발견한 곳이 춘닭입니다. 한번 시켜나 보자! 하고 시작했다가, 주기적으로 시켜주고 있어요 ccc 저희가 먹기도 하고, 넉넉하게 사뒀다가 손님 오셨을 때 대접하기도 합니다. 춘천분이 직접 만드시는 닭갈비라 그런지 진짜 맛있었어요 c 몰랐는데 예전에 장사하시다가 정리하시고, 3년만에 다시 새롭게 시작하신 거라고 하더라구요. 인스타그램 &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혹은 카톡을 추가해두시면 언제 주문 받는지 빠르게 소식

로마샴푸 할인 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혹시 로마 샴푸 쓰시는 이웃님들 계실까 싶어서 정보 공유합니다! 로마 공식 홈페이지는 모두 세일 중이더라구요. 한국도, 미국도, 캐나다도 모두 세일 중입니다. 미국과 캐나다의 프로모션은 비슷하고, 한국은 좀 다르더라구요. ️ 미국, 캐나다 - 1L 제품을 사면 미국은 25%, 캐나다는 30% 그리고 펌프를 무료로 줍니다 ️ 한국 - 세트로 묶어서 최대 25% 할인 중입니다. (한국은 애초에 팔 때 펌프로 판매됩니다) Loma 로마 샴푸 뭔데? 임신 기간 중에는 샴푸도 좋은거 많이들 쓰셔서... 저도 좋은 샴푸 좀 써볼까 싶어서 알아보고 구매해서 임신 초기부터 지금까지 잘 쓰고 있는 샴푸입니다. 로마 샴푸의 시작은 임신 때문이었지만 써보니 좋아서 출산 이후에도 꾸준히 쓰시는 임산부, 출산모들의 찐 후기들이 워낙 많기에 그냥 기왕 쓰는거 오래 써보려고 이번 세일 때 쟁여두기로 했습니다. 100% 친환경 성분의 제품인데 거품도 잘 나고, 향도 자연스러운 좋은 향이 나서 저는 너

LAVERÉE 라버리 세제, 캐나다 임산부 사용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Laverée는 (현재로서는) 한국과 미국에서만 판매중인 세제 입니다. 먼저 미국에서 출시를 했고, 그 이후에 한국에서도 현재 판매중이에요. 인플루언서고 유명인들이고 관심없는 사람인데, 제가 유일하게 팔로우 하는 춈미(백종민)이라는 멋진 사람이 만든 세제 입니다. 백종민(@__chommy)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631K명, 팔로잉 36명, 게시물 5,077개 - 백종민(@__chommy)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LAVERÉE official(@laveree_official)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29K명, 팔로잉 2명, 게시물 256개 - LAVERÉE official(@laveree_official)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라버리 코리아 LAVERÉE KOREA official(@lavereekorea_official) • Ins

캐나다에서 임신 초기(~13주) 기록 [내부링크]

※개인적으로 남겨보고 싶은 기록이라,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기니 필요하신 분만 읽으셔도 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대략 두달 만에 돌아온 리디피 입니다! 혹시... 기다려주신 분들도 계실까요? 걱정도 살짝?ㅎㅎㅎ 이렇게 갑작스러운 임신 커밍아웃 포스팅으로 돌아올 줄 몰랐지만, 네... 선물과도 같은 아가가 찾아왔습니다 끝까지 붙잡고 있던 블로그는 입덧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서 결국 블로그고 뭐고 아무것도 못하고 시간이 어떻게 간지 모르겠어요 ㅜㅜ 아직 입덧(토...)이 진행중이지만, 그래도 기록도 남길겸 이렇게 포스팅으로 돌아왔어요. 다행히 건강하게 아가가 자라줘서 임신 초기가 지나 현재는 중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임신 초기 나의 기록 날짜 증세 및 중요한 일정 기타 2022년 12월 12일 마지막 생리 시작 12월 24~26일 배란 추정일 크리스마스 베이비 2023년 1월 1일 배란 +7일 아랫배가 콕콕 1월 2일 배란 +8일 임신 3주 가슴이 붓고 아프기 시작, 콕콕 찌르고

캐나다에서 임신 중기(~27주) 기록 [내부링크]

※개인적으로 남겨보고 싶은 기록이라,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기니 필요하신 분만 읽으셔도 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임신 초기 기록 남긴게 얼마전 같은데, 벌써 중기 기록을 올리게 되었어요. 캐나다에서 임신 초기(~13주) 기록 ※개인적으로 남겨보고 싶은 기록이라,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기니 필요하신 분만 읽으셔도 될것 같아요※ 안... blog.naver.com 중기 중반까지도 컨디션이 도무지 좋지를 않아서 블로그를 한참 떠나있었는데, 이제는 제법 괜찮아서 출산전까지 다시 포스팅 이것저것 해보려구요! 기다려주세요, 임시 저장해둔 포스팅들이 하나가득입니다 임신 중기 나의 기록 날짜 / 임신 주차 증세 및 중요한 일정 몸무게 2023년 3월 20일~26일 14주차 20일: 12주차때 했던 초음파와 피검사 결과 리뷰 전에는 못느꼈던 극심한 배고픔이 문득문득 찾아옴. 입덧이 나아질 기미가 없음 임신 전에 비해 +5kg 3월 27일~4월 2일 15주차 아직도 밤마다 토하거나, 토할것 같은 극심한

트와이스 5번째 월드 투어 콘서트 토론토 'Ready To Be' 후기 [내부링크]

2023년 7월 2일 일요일 안녕하세요 지나간 밀린 포스팅이 많긴 하지만... 지나간거 올리는 사이사이 현재의 일상도 올려볼께요. 제가 콘서트를 다녀왔거든요 그것도 인생 첫 콘서트였어요. 바로바로 트와이스 콘서트! 캐나다데이가 낀 주말에 해서 그런지 더 많은 관객들이 재밌게 놀다가지 않았을까 싶어요. 토론토에서는 총 이틀 공연했으며, 저희는 그중 첫째날 다녀왔습니다. 사실... 저는 여돌들 너무 좋아라 해서 ㅋㅋㅋ 블랙핑크 콘서트가 토론토에서 열릴 때 너무너무 가고 싶었는데, 그땐 또 하필 한국에 있을 때고 한국에서 콘서트 할 때는 저희가 토론토에 있구 그렇다고 블랙핑크 콘서트 보자고 미국가자니 고민이 되어서 안갔었는데, 이렇게 트와이스 콘서트에서 재미나게 즐기고 올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콘서트 시작 전 3달 반 전(3월 말)에 미리 티켓을 구매했고, 구매하기 전 의사들과 상의하에 임신 29차에 콘서트 가도 괜찮다는 이야기 듣고 티켓을 구매했고 다녀왔습니다. 콘서트 가격 처

썬글라스 사려던것 뿐인데, 녹내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목이 너무나도 자극적이지만... 사실이에요 ㅋㅋㅋ 이제 겨우 30대 초반인데 녹내장이라니 저도 너무 당황스럽네요 나중을 위해 정리를 해봅니다. 검안(eye exam)을 하게 된 계기? 회사 보험 베네핏 중의 하나(Vision care)인 안경, 썬글라스를 맞추려고 안경점에 갔더니 아무리 눈이 좋아도 검안을 하고 처방전이 필요하다고 해서 급히 집 근처에서 검안의(Optometrist)에게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니 한국에서 회사 다닐 때 했던 건강 검진이 마지막이라 얼추 할 때도 된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검안(eye exam)의 결과. Good news와 Bad news 2023년 1월 11일 수요일 무슨 검안이 $138 이나 해??? 하면서 투덜댔는데, 결과적으로는 잘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시력이 매우 좋아서, 안경도 필요없고 선글라스도 도수? 넣을필요 없이 그냥 쓰면 됨 대학 들어가자마자 방학 때 라섹 수술을 통해서 안경을 벗을 이후로, 썬글라스를

토론토 생활 1월 네번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지난주부터 너무 컨디션이 안좋아서 아무것도 못하고 진짜 누워만 지낸거 같아요. 에너지가 쪼금이라도 생기면 회사 일하는데 쓰고, 나머지는 아무것도 격렬하게 하지 않았습니다. 이럴 땐 재택 근무 정말 사랑입니다 cc 그래도 오늘 아침에 컨디션이 제법 좋아서 더 늦어지기 전에 지난주 일주일 마무리 해보려구요 ㅎㅎㅎ 그냥 글을 최대한 적게 써볼께요 월요일 - 갑자기 물냉 먹고 싶으네? 날은 추운데 갑자기 물냉면이 먹고 싶어서, 집에 냉동실에서 잠자고 있던 물냉을 꺼내서 먹었어요 짝꿍은 별로 배 안고프다고 해서 지난번에 담백하다고 했던 그 치킨 너겟으로 대충 점심 끝 집에 냉동보관해둔 스테이크가 있어서 짝꿍이 만들어준 챱스테이크! 고기만 먹느라 밥은 함께 하지 않았습니다 ㅋㅋㅋ 화요일 - 컨디션 나쁨의 시작 어제 저녁부터 컨디션이 안좋았던 것 같아요. 수요일 - 눈이 엄청 많이 왔던 날 눈 많이 온다고 했던 날, 뒷마당은 굳이 치울 필요 없어서 그냥 뒀더니, 큰 돌들이나 장식들이

하와이 오아후섬 돌핀앤유 투어 후기 [내부링크]

※2022년 10월 10일에 진행했던 투어 후기 입니다.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팁!으로 소개했던 포스팅에서 가입하라고 추천했던 까페가 있었는데 기억하실까요? 저는 여기 까페에서 결제하고 진행했어요. 하와이 여행 계획중? 옜다, 흔치 않은 팁 ※참고로 저는 언급된 까페나, 업체와 아무 관련이 없음을 미리 밝힙니다. 안녕하세요 밀린 각종 주제의 임... blog.naver.com 하와이에서 할 수 있는 많은 액티비티나 투어가 있는데 돌고래들을 만날 수 있는 투어가 있어서, 저희는 직접 돌핀앤유 투어 사이트의 투어가격과 위에 언급한 '하센로라' 까페를 통해하는 것을 비교해봤는데, 까페를 통해 진행하는것이 저렴했었기에 까페를 통해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현재는 가격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비교해보고 진행해보세요. Hawaii Dolphin Tour from Waikiki (25% Off) Oahu Dolphin Cruise Create amazing memories while you

토론토 생활 1월 세번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토론토에서 가장 우울하다고들 하시는 1~2월 중에 1월도 어느새 반이나 지나갔어요. 확실히 반짝 하는 해 보기가 어렵긴 한거 같아요. 다들 긴 겨울 잘 버티고 계신가요? 지난주 마무리 시작해볼께요 월요일 - 패밀리 닥터, 스퀘어원 오랜만 무려 한 달전에 예약해둔 패밀리 닥터를 만나고 왔습니다. 가장 빠르게 예약한게 한 달뒤라니... 그래도 예약해둬서 잘 만나고 왔습니다. 패밀리 닥터를 바꿔볼까 했는데, 요새 패밀리 닥터가 많이 부족해서 옮기는 것도 쉽지가 않은거 같아요 오랜만에 스퀘어원에 들러줬습니다. 자메이칸 패티집에서 짝꿍이 콤보로 Extra Spicy Ground Beef 하나랑 Curry Chicken을 시키고, 저는 다양한 카페인 프리 티가 있는 곳에서 티에 타피오카를 추가해서 티 한잔 시키고, 옆에 마련된 식사할 수 있는 공간에서 먹어줬어요. 자메이칸 패티 사진을 못찍었는데, 짝꿍이 맛나다고 하더라구요? Extra Spicy라고 해도 그닥?ㅋㅋㅋㅋ Extra

캐나다 하우스에 8개월째 살아보니 장, 단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시간 참 빨라요, 벌써 지금 사는 하우스로 이사온지 8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어떤 장, 단점들을 겪었는지 정리해보려고 하는데 그 전에 예전에 제가 정리했었던 캐나다의 여러 집의 형태에 관한 포스팅을 보신 적이 있으실까요? 혹시나 캐나다의 여러 집의 형태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까 싶어서 가져와봤습니다. 캐나다의 여러 집 형태 안녕하세요 올해 초에 한창 집을 보러 다니면서 정말 여러 타입의 집들을 보려다녔는데, 몰랐던 사실을 알... blog.naver.com 또한 집을 사고 파는 과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으로 오시면 됩니다. 토론토에서 집을 사는 과정(+각종 용어, 팁) ※집을 사는 과정에서 겪은 개인적인 이야기 입니다. 저는 부동산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빠진 내용이 있... blog.naver.com 토론토에서 집을 파는 과정 ※집을 파는 과정에서 겪은 개인적인 이야기 입니다. 저는 부동산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빠진 내용이 있... blog.naver.com

하와이 오아후 하나우마베이 후기 [내부링크]

※2022년 10월 9일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예약 방법에 대해서는 많은 블로거들이 쓰셔서 저는 패스 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하와이 여행 정리를 시작한 리디피입니다. 일주일에 하나씩 하와이 밀린 하와이 포스팅을 열심히 써볼께요. 오늘 정리할 내용은 하와이 도착하고 두번째 날 일정으로 다녀온 '하나우마베이' 입니다. 하나우마베이 예약하기 전에 고민했던 것들c ️ 예약하기가 빡세던데 이렇게 까지 해서 가야하나...? YES 꼭 가세요 ️ 아침 이른 시간이 특히 더 예약 어려운것 같던데, 꼭 아침이어야 하나...? YES 꼭 아침 일찍으로 예약하세요 주차장 자리가 아주 넉넉하지 않으니 혹시 차를 꼭 가져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더더욱 이른 시간을 추천합니다. 또한 아침이라 쌀쌀?한것 같아도 금방 해가 뜨고 진짜 너무 해가 뜨거워서 아침에 일찍 즐겨야 좀 덜 탈 수 있어요. 덜 뜨거운 해 아래에서 물놀이 하기 위해서 아침 일찍 가서 노는 거에요. ️ 뭐 얼마나 있는다고, 간식거리나 먹을 것도

토론토 생활 1월 두번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지난주는 유난히 추적추적 비도 오고, 구름이 낀 날이 많았어요. 긴 토론토의 겨울이 이런거겠죠? 그래도 좀 덜 추운 겨울이라, 자주 밖에 나가기도 하고 사람들도 자주 만나서 그런지 덜 우울한거 같아요. 요새는 일 끝나면 낮잠 자고, 밤에도 일찍 자고 아주 잠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어요 지난주 마무리 시작해볼께요. 월요일 - 밤중에 간장게장 귀신 정말 옛날옛날에 작성했던 포스팅이네요. 도미노도 지점마다 프로모션이 다르기에, 주문 전에 집 근처 도미노 모두 확인후에 주문하시면 좋아요. 캐나다 도미노피자 주문시 적용하는 쿠폰 모음 사이트 안녕하세요. 한국에서는 피자를 많이 안먹어봤지만, 캐나다 온 후로 오히려 피자를 더 자주 먹는거 같아요.... blog.naver.com 옛날엔 월요일엔 무조건 50%였는데, 이젠 40% 더라구요 그것 조차도 하지 않은 지점도 있는거 같구요. 다행히 저희집 근처에 40% 하는 도미노 지점이 있어서 오랜만에 피자를 먹었습니다. 저는 이날 피

2023년 올 해의 목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보면 새해 계획 알차고 똑부러지게 벌써 쓰신 분들이 많던데, 저는 머릿속에 있는 큼직한 것들만 좀 써볼까 해요. 거창해봐야 그거 못 지킬까 전전긍긍하고 스트레스 받을 성격이라 c 지키면 좋고, 아님 말자~ 하는 마음으로 써봤어요 ㅎㅎㅎ 행복 예전보다는 좋아졌지만 한 동안은 행복하면 그게 사라질까 깨질까 녹아 없어질까 하는 불안감이 동시에 있었던것 같아요. 행복한 그 느낌 오롯이 느끼고 만끽할 수 있는 한해가 되고 싶어서 써봤습니다. 건강c 짝꿍이랑 연애하면서 초반에 살이 좀 오르기도 했었고, 2번의 수술(20년 3월 발목에 철심 박는 수술, 21년 1월 철심제거 수술)로 인해서 살이 많이 찐 상태였어요. 거의 몸무게 앞자리가 2번 바뀔 뻔 했을 정도? 거의 근접하게 갔었어요 그래도 철심 박고 생활이 좀 편해진 20년 여름부터는 건강하게 생활하고 먹고 하면서 천천히 식이요법도 시작하면서, 결혼하던 작년 9월에 다시 연애하기 이전 몸무게로 돌아갔어요. 그걸 유지하기

하와이 여행 계획중? 옜다, (흔치 않은)팁 [내부링크]

※참고로 저는 언급된 까페나, 업체와 아무 관련이 없음을 미리 밝힙니다. 안녕하세요 밀린 각종 주제의 임시 저장되어 있던 포스팅을 하나씩 완성하는 중입니다. 오늘은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하와이에 대한 포스팅을 정리해봤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하와이로 여행가는건 정해졌고 이제부터 알아보셔야 한다면 아래 내용들이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작성해봤습니다. 특히 남들이 다 해주는 그런 추천은 다른데서도 보실 수 있으니, 생각 못하실 수도 있는 그런 팁들을 적어볼께요. 일단 가입하자, 하샌로라 까페 하와이,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라스베거스 쪽을 꽉 쥐고 있는 까페입니다. 가입후 일정 단계로 등업이 되어야 사용하실 수 있기에 등업을 위한 과정이 귀찮고 답답하실 수 있지만 꼭 해두세요. 가장 생생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 까페 내에서만 제공되는 액티비티, 렌트카 등등 혜택 좋아요. (프로모션이 굉장히 많음) 그리고 아울렛 쿠폰들도 나눔하기에 꽤나 유용합니다. 또한 가서

토론토 생활 2023년 1월 첫번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2021년 8월부터 일주일 마무리하는 일기를 쓰기 시작했고, 재작년 한국 갔던 일정기간을 제외하고는 성실하게 일주일에 한개씩 올리는 포스팅을 잘 하고 있어요. 오늘까지 하면 총 57개의 일주일 마무리 포스팅을 작성했습니다. 중간에 운좋게 블로그 챌린지도 같이 겹치면서 더 열심히 했던것 같기도 해요. 올해도 한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2023년 첫 일주일 마무리 일기입니다. 지금보니 지난주는 유난히 음식 사진이 많네요? 월요일 - 새해 음식으로도 딱이지, 월남쌈 네... 저 지독하게도 월남쌈을 좋아해요 ㅋㅋㅋㅋ 다들 잘 먹고 많이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있잖아요? 저는 바로 그게 월남쌈입니다 헤헤 한국에서 모셔온 냉동 훈제 오리고기를 꼭꼭 아껴뒀었는데, 이 날은 새해를 맞이해 맛나게 즐겨줬습니다. 다들 혹시 연말이나 새해에 챙겨보시는 영화 있으세요? 어떤걸 보시는지 알려주세요 저랑 짝꿍은 연말에 크리스마스 쯔음에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인턴' 그리고 새해가 밝

한 해동안 코스트코 CIBC 캐쉬백 얼마나 모았나? (+$60 크레딧의 행방)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작년 3월쯔음부터 코스트코와 연계된 신용카드는 CIBC로 바뀌었었죠! 저희도 그때 바꿨었어요. 아무래도 결혼준비를 시작할 때이고, 결혼 준비와 관련된 대부분의 소비를 코스트코에서 하게 될꺼라는 확신이 있었어요. 북미 생활에서 코스트코는 빠질 수 없잖아요?ㅎㅎㅎ 주변 이웃님들중에서도 CIBC 코스트코 카드 많드신 분들이 꽤 많으신걸로 알고 있어요. 캐나다 코스트코 멤버십 카드, 전용 신용카드 만들기(feat. CIBC $60 크레딧) 안녕하세요 다들 코스트코 많이 다니시죠? 저도 한국에서도 꽤 자주 코스트코 다녔는데, 캐나다와서는 진짜... blog.naver.com CIBC Costco 카드 캐쉬백에 대한 상세 페이지 1월의 Statement가 나올 때 해당 캐쉬백이 코스트코에서 쓸 수 있게 나올꺼라고 하더라구요? 혹시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아래 사진을 클릭해서 CIBC 홈페이지 글을 읽어보세요. 사진을 클릭하면 CIBC Cash back 관련 웹사이트로 이동합니다 CI

Denby 덴비 그릇 구성과 용도(+스티커 떼는 팁) [내부링크]

*캐나다에서 거주중이며, 캐나다는 주문시에 미국에서 배송됩니다* 안녕하세요 사실 크게 그릇 욕심도 없던 터라, 그냥 있던 그릇만 쓰다가 결혼하고 신혼 초반인 지금 안사면 영영 안사겠다 싶어서 그릇을 좀 찾아봤었어요. 제 취향을 보니... Stoneware(석기?) 쪽을 좋아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렇게 해서 구매하게 된 브랜드 Denby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캐나다는 주문시에 미국에서 배송이 오는데, 간혹 무료 배송도 해주고 좋은 Promotion들이 있기에 기다렸다가 필요한거 득템하시기에 좋아요. 원하신다면 미국환율에 맞춰서도 사실 수 있고, 물론 캐나다 환율로도 주문 가능합니다. 혹시 덴비에서 구매 원하신다면 아래 링크로 가입하시고, 20% 혜택도 받아보세요! Get 20% off at Denby I recently shopped at Denby and they gave me a special offer to share with my friends. I’m treating yo

토론토 소소하게 샘플 받아보는 재미, Sampler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가 벌써 가입한지 곧 5년이 되는 재밌는 사이트 소개하고 싶어요. 바로 Sampler입니다. 샘플러는 소소하게 여러 브랜드에서 원하는 소비자군?에 들어가게 되면 해당 브랜드의 샘플을 받아볼 수 있는 곳입니다. 자세한건 아래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Sampler | Digital product sampling Get your samples into the right hand www.sampler.io 5년 사용 인증 오랜만에 예전 주문 내역을 보니, 제 첫 주문이 2018년 1월이네요. 모든 샘플 주문이 그런 것은 아닌데, 해당 샘플에 해당하는 제품의 쿠폰을 주문내역에서 한번에 볼 수 있어요. 5년 사용해본 후기 ️ 개인정보를 가져가는 그런 설문조사는 아니지만, 간단한(1분 정도) 설문조사를 해야합니다. 화장품 브랜드라면 피부타입에 대한 질문이 몇가지 나옵니다. ️ 원하는 브랜드에서 실시하는 설문조사를 한다고 무조건 샘플을 받을 수 있는건 아닙니다. 아마도 그건

토론토 근교에서 타볼 수 있는 배(크루즈) 4종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일주일 마무리 일기 말고 일상 포스팅으로 돌아왔습니다 예에cc 밀린 포스팅이 많지만, 이 가벼운 소재로 오랜만의 복귀 포스팅을 시작해봅니다. 제가 올해 부모님이 캐나다 오셨을 때 여기저기 함께 여행 다니면서, 갑자기 든 생각이 c (확신은 없지만) 토론토 근교에서 타볼 수 있는 모든 배(크루즈)를 타보지 않았을까 싶더라구요? 그래서 하나씩 써봅니다 나이아가라 크루즈 토론토 오면 꼭 가야하는 곳이죠, 바로 나이아가라! 나이아가라 폭포 물 벼락 신나게 맞을 수 있는 크루즈 입니다. 캐나다와 미국이 만나는 곳이어서 캐나다에서 출발하는 크루즈는 빨간 우비를 주고, 미국에서 출발하는 크루즈에서는 파란 우비를 준답니다 토버모리 크루즈(꽃병섬) 여전히 김연아 선수의 휴양지로 유명한 토버모리죠. 파랗고 맑은 물이 너무 예쁜 곳입니다. 꽃병섬에 내리는 코스도 있고, 내리지 않고 배에 탄 채로 구경하는 코스도 있습니다. 크루즈를 타고 꽃병섬으로 가는 길에 침몰된 난파선을 투명한

2022년 올해의 OO - 연말정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벌써 1년이 훅 지나가고 이제 2022년을 마무리 할 때가 온거 같아요! (지금 보니 작년 한해 마무리 글에서도 비슷한 멘트로 시작했네요?) 2022년의 마지막 날인 오늘! 작년에 제가 했던 한해를 마무리하는 포스팅의 구성을 그대로 따와서 한번 올해도 마무리 해보려구요 2021년 올해의 OO - 연말정산 안녕하세요 벌써 2021년의 마지막 날이에요. 아직 올려야 할 밀린 포스팅이 좀 있지만, 그래도 오늘은 마지... blog.naver.com 올해의 가장 큰 일 - 결혼c️cc️ 유부의 길로 들어선 리디피 입니다 많은 결혼 선배님들 대단합니다c Just Married! c️cc️ 안녕하세요 유부녀로 돌아온 리디피 입니다. 저희의 결혼식은 예전에 포스팅했던 Old Mill Toronto에서 ... blog.naver.com 올해의 사건 사고cc️ - 발가락 골절 작년에는 발목 수술을 했었는데, 올해는 같은쪽 발의 발가락 골절이 있었던게 가장 어이없던 사고가 아니었을까 싶어

학폭 피해자가 본 '더 글로리', 그리고 내 이야기 [내부링크]

(기존 포스팅과는 다르게 편하게 쓰고 싶어서 반말로 진행합니다. 내용이 불편한 분들은 그냥 나가주세요. 악플은 신고합니다) '더 글로리'가 어떤 드라마인지 몰랐는데, 우연히 유튜브에서 '더 글로리'에 대해 줄거리 요약해 둔 영상이 있기에 보게 되었다. 보는 내내 나는 너무 힘들었지만, 동시에 이 드라마를 꼭 봐야만 했다.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이 드라마의 설명에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라고 나온다. 영혼이 부서졌다는 표현는 더할 나위 없이 너무나도 적절했으며,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라는 점에서 나는 꿈꿔보지 못한 대리 만족을 꿈 꿔 볼 수 있었다. 나의 이야기 내가 학교 폭력을 겪었다고 떠벌리고 다니진 않았다. 아주 가까운 이들만 내가 힘든 학창 시절을 보냈다는 것 정도만 알고, 그저 나는 학창시절이 재밌지 않았나보다... 싶었을 정도?만 알테다. 다들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토론토 생활 12월 다섯번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제 2023년 새해, 토끼의 해가 밝았네요. 바쁜 삶을 살아내느라 일주일 마무리 일기조차 놓칠 뻔한 적이 여럿 있었지만, 그래도 블로그를 숙제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게을러지지 않게 나를 자극하는 곳이라고 생각도 하며 또 이렇게 새해를 맞이해보니 또 막 열심히 하고 싶은 그런 마음이 불끈불끈c 한걸요? ㅋㅋㅋㅋ 저는 역시 자습보다는... 학원을 다녀야 하는 스타일 같아요 블로그 챌린지 또 안하나요...? 블로그 챌린지가 새로 생기기 전까지 또 열심히 자습하는 척 하면서 살아볼게요 ㅎㅎ 월요일 - 쑥떡이 땡겼던 날 한국에서 부모님이 작년에 오실 때 제가 떡을 좋아해서 이것 저것 꽁꽁 얼려서 싸오셨는데, 그중에 하나가 쑥개떡이에요. 방앗간에서 빻아주시면 모양은 큼직하게 잡아서 반죽째로 얼려오셨어요. 저는 그중 한 덩어리를 녹여서 모양을 잡아서 쪄먹었습니다. 왼쪽 크로와상과 아메리카노는 짝꿍의 취향 오른쪽 차와 쑥개떡은 저의 취향이에요 다른 취향이지만 같은 한 식탁에서 같은 시

토론토 생활 12월 네번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그래도 꾸역꾸역 일주일 일기는 열심히 쓰려고 노력하는 리디피입니다 다들 지난주부터 연말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별것도 안해도, 왜이렇게 시간이 슝슝 잘 만 가는건지 ㅋㅋㅋㅋ 지난주 마무리 해볼께요! 월요일 - 한글을 제대로 못읽은 내 탓...c (우여곡절 끝에) 새로운 여권 신청 성공 혼인신고 실패 준비물에 "짝꿍의 시민권 원본 및 사본, 짝꿍의 여권 원본 및 사본" 이렇게 써있었는데, 사본만 가져간거 있죠?ㅋㅋㅋㅋㅋㅋ c 된장... 차라리 원본을 가져갔으면 영사관에서 복사라도 해서 사본 제출 하면 되는건데... 그래도 여권 픽업을 다시 와야하니, 그때 다시 혼인신고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화이팅️ 그래도 먼길 왔으니 맛난거 먹으면서 기분전환해보려고 오랜만에 우주분식 왔어요. 여전히 로제는 맛있었지만, 예전에 비해서 너무 별로였던 일반 떡볶이는 실망이었습니다. 노스욕까지 올라왔는데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리가 없죠? Rois Cream의 마카롱을 파는 카페 로그인

토론토 생활 12월 두번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정신차리고 블로그 챙기기 시작한 리디피 입니다. 작년 겨울에도 그랬던것 같은데... 겨울엔 이웃님들이 서서히 떠나가는 시기가 아닐까 싶어요. 저도 그러던 중에 정신 똑띠 차리려고 바로 포스팅 써봅니다. 월요일 - 한주의 시작은 역시 고기 지난주에 코스트코에서 스테이크 $15 세일을 하길래 사다놨었다가 맛나게 구워먹었습니다. 사진은 탄것마냥 시커매 보이지만... 아주 맛나게 잘 익었어요 연말을 맞아 저희집 새 반려 식물 포세티아 입니다. 역시 연말엔 포세티아가 너무 이쁘네요. 화요일 - 남은 김밥과 버블티 먹고 남은 김밥은 뭐니뭐니 해도 계란에 부쳐먹는게 최고죠!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버블티 집이 없다보니 강제로 버블티와 멀어졌지만... 먹고 싶을 땐 찾아 가야죠?ㅋㅋㅋㅋ The Alley 좋아하시는 분들 뭐드세요? 저는 두유 옵션을 넣어서, Iron Goddes Milk Tea를 제일 좋아해요. 수요일 - 월남쌈 2차, 크리스마스 카드 보내기 월남쌈 재료가 아직 있어서

토론토 생활 12월 세번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12월은 유난히 시간이 빨리 가는거 같아요. 다들 연말 잘 보내고 계시나요? 연말이라 다들 블로그 쉬엄쉬엄 쉬어가시니 저도 그 사이에 껴서 여유있게 지나가봅니다 c 더 늦기 전에 올려보는 지난주 마무리에요 월요일 - 기름에 튀기면 다 맛있지뭐 지난주에 해먹고 남은 카레와 먹기 위해 돈까스를 집에서 튀겼습니다. 기름이 좀 많이 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튀기니 더 맛있네요 화요일 - 햇살이 참 좋았던 날, Bivalent Vaccine(2가 백신) 접종 햇살이 따뜻했던 날이에요. 사진으로 다 담을 수는 없었지만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나요. 이번 Bivalent vaccine, 한국에서는 2가 백신이라고 불리는 이번 백신은 오미크론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까지 커버? 해준다고 해서 마지막 맞았던 3번재 백신 이후로 1년 만에 백신을 맞았습니다. 참 감회가 새로운게 처음 1, 2차 맞을 때는 사실 3차까지도 난리를 떨면서 밖에서 기다리고 맞았던게 생생한데, 이제는 기다리지도 않고

캐나다에서 Contractor로 일하는 경우 개인사업자(Sole proprietor) 등록, HST/GST 번호 생성(SIN이 9로 시작하는 경우) [내부링크]

(2021년 6월 21일 최종 업데이트) 안녕하세요 정말 여러 형태의 일자리 형태가 있지만, 오늘은 Contractor...

토론토에서 응급실, 수술, 재활(OHIP 보유) [내부링크]

Timeline - 2021.03.20 다리 다침 - 2021.03.25 다리 상태 확인차 의사 만남 - 2021.03.26 수술 - 2021.04...

미시사가 쌀국수 맛집 Pho ngoc yen [내부링크]

정말 여러 곳의 Pho집을 가봤지만, 토론토 근처에서 이집 만큼 맛있게 쌀국수 하는 집은 없는것 같아요. ...

캐나다에서 도미노피자 주문시 적용하는 쿠폰 모음 사이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한국에서는 피자를 많이 안먹어봤지만, 캐나다 온 후로 오히려 피자를 더 자주 먹는거 같아요....

캐나다에서 온라인 쇼핑하고 캐쉬백 받기 + 쉬운 방법(확장프로그램) Rakuten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에서 온라인 쇼핑하고 캐쉬백 모아서 돌려받을 수 있는 유용한 웹사이트 '라...

캐나다에서 쓰는 카드 등록만 해 두면 자동으로 캐쉬백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이어서, 오늘도 캐쉬백 받을 수 있는 유용한 앱을 소개하려고 해요. 바로 RBC에서 ...

캐나다에서 백신 1, 2차 모두 맞은 후기, 후유증(화이자) [내부링크]

1차 화이자 4월 28일 2차 화이자 6월 14일 캐나다는 한국에 비하면 비교적 빨리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했어...

토론토에서 진짜 잘하는 돈까스 집을 찾는다면? COTELET으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토론토, 특히 업타운에는 의외로 한국분들이 하는 돈까스집이 많고 다들 맛있어요. 그중에서도 ...

캐나다에서 SPC 멤버십 만들고, 여기저기 할인받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건 바로 SPC 멤버십 입니다. https://spccard.ca/ 사실 SPC는 학생들만...

토론토(YYZ)에서 출발하는 특가 항공권 알림 사이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 전역이 아닌, 토론토(YYZ 공항)에서만 출발하는 특가 항공권 알림 사이트를 ...

온타리오주에서 검사, 수술 결과 포함한 personal health record 볼 수 있는 곳 My Chart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온타리오주 내(GTA, South west ontario)에서라면, 검사결과 및 수술 관련 내역(rep...

레이디분들 속옷 추천(ft.Aerie) + 나의 첫 브라렛 + 빤쮸 유목민 탈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처음 올리는 일상 카테고리 글인데, 첫 게시글이 속옷 추천이네요 ㅋㅋㅋㅋ 정말 일상?스러운 ...

셀핍 공홈에서 교재 50% 세일! 서두르세요! [내부링크]

해당 세일은 끝났습니다. https://secure.celpip.ca/RegWebApp/#/product-shopping 이번주 금요일(7월 2...

세달만에 머리자르고 사람되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다른 지역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온타리오는 락다운이 stage 세단계로 나눠서 서서히 풀리고 있...

노스욕 동네 랜선 구경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Toronto에서 한국사람들이 제일 많이 모여 사는 제가 살고 있는 North York 동네 랜...

우버잇츠는 40%쿠폰을 써도 제값 주고 먹는거다?? (ft.신전떡볶이) [내부링크]

(신전떡볶이가 밉다는 글이 아닙니다!!! 저는 우버잇츠가 미운거에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버잇츠에서...

무조건 맛있는 Booster Juice(+메뉴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맛집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진짜 무조건 믿고 사먹을 수 있는 프렌차이즈도 소개하고 싶어서 오...

유모차 끌고도 거뜬한 Island Lake Conservation Area [내부링크]

총평 오르막길이 거의 없기 때문에, 유모차를 끌고 오거나, 어린 아이들과도 산책이 가능한 산책길. 캐나다...

나가자 날씨 즐기러!(+코스트코 추천 아이스크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요새 정신 못차리고 오락가락 하는 일기예보님이 분명히 주말에 비온다고 했는데, 막상 주말되...

안먹으면 생각나는 맛 Chipotle(+주문하는 법) [내부링크]

(포스팅하면서 알게 된게 치폴레 니까 Chipolet인줄 알았는데, Chipotle 이네요?ㅋㅋㅋ) 안녕하세요 믿고...

선입견을 깨주는 Palgong tea(+메뉴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믿고 먹을 수 있는 프렌차이즈 3탄이에요, 프렌차이즈 아닌 맛집도 소개하고 싶은데 아직 정부 ...

주말엔 고기지!(ft.버블티 추천, 브리트니 노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주말 다들 잘 보내셨나요. 늘 일요일 저녁은 아쉬워요... 조금이라도 덜 아쉬우려면 고기를 구...

캐나다 스타벅스 음료 추천(카페인X, 우유X)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아마 얼마전 올렸던 팔공티에서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우유도 못먹고 커피도 못마시는 ...

캐나다 코스트코 엿보러오세요(남들은 뭘 사는지 구경하는 재미+한국이랑 멤버십 비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뭐 워낙 많은 해외 거주하시는 블로거님들이 코스트코 관련 포스팅 많이 올리시니까, 저는 코스...

IELTS 시험 사기당한 줄 알았던 썰...(paypal결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5월에 겪었던... 당황스러웠던 썰을 풀어보려구요. 저도 캐나다 온지 꽤 되었고, 아이엘...

벤프 여행 계획짜기 - 0. 비행기 티켓 예약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아직은 한참 남았지만, 예약부터 계획 짜는 사이사이 글을 올려보려구요. 한달전 쯤? 6월 3일 ...

캐나다 동부 여행 계획짜기 - 1. 숙소 예약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아직 오락가락 날씨가 변덕이지만 토론토에는 여름이 한참입니다. 아직 가을을 준비하기엔 이르...

가난한 이들을 굽어살피는 캐나다정부(이제는 말할 수 있다...ft.정책의 빈틈 수혜자) [내부링크]

(작년에 아주 많이 가난했던 제 개인적인 얘기입니다, 다른 비하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블로그를 쓸 ...

내 세계여행의 동반자, 구글의 '내 지도' 기능! [내부링크]

(저 제목 되게 구글 광고 같지 않아요?ㅋㅋㅋㅋ 잘 지은거 같아서 혼자 뿌듯)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꿀...

트레일을 좋아한다면 꼭 알아야 하는 AllTrails(전 세계 이용가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다리가 다치면서 바뀌었던 일상생활이, 이제 슬슬 원래대로 돌아가면서 다시 시작한 주말 트레...

반전의 연속이었던 트레일(ft.예약제 picnic site 소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요새 토론토는 무슨 장마인지, 우기인지... 날씨가 요상해요. 그래서 이렇게 오늘처럼 맑은 날...

벤프 여행 계획짜기 - 1. 숙소 예약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지난번 0단계 비행기 티켓 예약을 한 이후의 숙소 예약 글 입니다. 오늘은 벤프 여행의 숙소 예...

실내화로 크록스(Crocs) 한달 신어본 후기(장, 단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3월에 발목 골절로 수술을 했고, 물리치료 해주시는 선생님이 실...

BTS도 방문했던 토론토 쌍계찜닭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제 토론토도 이번주 금요일(7월 16일)부터 식당에서 식사가 가능해졌어요. 맛있는 집을 알려...

Billie Eilish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가끔? 노래를 추천해보려고 만든 카테고리에요. 모든 분들의 취향에 맞을 수는 없지만...

운전면허 주소 바꾸기(ft.캐나다 업무 처리속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의 일처리 속도를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포스팅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ㅋ...

드디어 토론토에 상륙한 Too good to go(식비 줄이고,음식 낭비 방지 까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미 스페인, 유럽, 미국에서도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는 덴마크 스타트업에서 만든 Too...

유퀴즈 추천 114화 [광클 수업] 中 '성과 문화' 배정원 교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주말에 제가 짝꿍이랑 같이 보고 많은걸 배웠던 유퀴즈 114화 이야기를 해보려구요...

아마존 가격 추적 기능 Amazon Price Tracker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젠 더 이상 추천할 꿀팁이 없다... 싶다가도 이렇게 하나씩 추천드릴께 생기네요 ㅎㅎㅎ 오늘...

Tea 자주 끓여드시는 분들에게 추천!(Glass Pitcher)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Tea좋아하시는 Tea Person들에게 추천하는 아이템을 소개하려구요. 사실 주전자로 물...

재미로 처음 사주본 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에 재미로 처음 사주본 이야기 해볼까 해요. 요런 얘기는 원래 후기로 들어야지 재밌...

온타리오주에서 집 알아볼 땐, House Sigma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변에서도 부동산 렌트 혹은 매매시 많이 이용하고 있고, 저도 집 구경하는 용도로 요...

토론토에서 첫 피검사, 소변검사(결과에 문제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캐나다에 와서 바로 만들었던 패밀리 닥터가 바로 다른 지역으로 가시는 바람에, 그 후로 뭐 아...

토론토 다운타운 태국 음식 맛집 PAI(+메뉴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온타리오주는 어제 금요일(7월 16일)부터 락다운 Stage3로 들어가서, 드디어!! 식당에서 밥을 ...

유료주차장 찾아주는 웹사이트, 앱(전세계 사용가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디든 놀러가기 전, 미리 주차가능한 유료주차장을 찾아주고, 주변 유료주차장과의 가...

비오는 토론토 다운타운 데이트(관광객모드) [내부링크]

(아래쪽에 토론토 다운타운 도심 사진 있음) 안녕하세요 어제부터 식당도 열었겠다, 지금 비가 오는게 대수...

토론토 다운타운 디저트 맛집 Pablo Cheese Tart(+메뉴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지난 토요일에 다운 타운 갔을 때, 일요일에 초대받은 저녁식사에 가져갈 디저트를 샀어요. 선...

저녁식사 초대받아서 고기 파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다들 주말 어떻게 보내셨어요? 저는 이번 주말은 토요일엔 다운타운 다녀오고, 일요일엔 초대 ...

토론토 업타운 마실(ft.공사 끝난 Hmart Finch점 구경)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지난 금요일에 Stage3가 되면서 일 끝나고 바로 뛰쳐 나와서 걸어다니면서 구경다녔는데, 토요...

캐나다에서 취업준비할 때 유용한 웹사이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에서 취업할 때 어떻게 해야 취업이 빨리 되는지, 그리고 제가 취업 준비할 때 도...

캐나다 월요일은 핏자데이(50% 할인, 메뉴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월요일은 왜이렇게 힘든지... 재택이 아니라 출퇴근 하시는 분들이 너무 대단해요... 재택하니...

피클은 싫고, 느끼할 때 먹기 좋은 할라피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매운거 엄청 좋아하는 리디피에요 ㅋㅋㅋ 좀전에 피자 먹었던 포스팅 올렸는데, 같이 먹은 할라...

[캐나다↔한국] 양방향 택배 서비스, 메이플 택배(남들은 뭘 받고, 보내는지 구경)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벌써 꽤 오랜 시간 캐나다에서 살았지만, 한번씩 한국에서 받아야 할 물건들이 생기더라구요. ...

캐나다에도 유명한 젤리회사가!? Squish(+추천맛)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나이에 맞지 않게 젤리덕후인 리디피 입니다. (모전여전) 사실 우리가 아는 유명한 젤리 회...

복사 못하는 열쇠가 있다!?(Medeco Key)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1년전에 지금 살고 있는 콘도에 들어왔을 때 한참 고생했던 얘기를 써보려구요 ㅎㅎㅎ ...

캐나다 내 이사과정 1. 엘레베이터 예약, 트럭(이사업체) 예약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지난 어떤 포스팅에서 곧 이사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정해져 있던 일정(31일)보다 당겨져서 당...

월남쌈은 언제나 옳다...(+재료추천, 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사준비로 바쁘지만, 잘 챙겨먹어야 힘을 내고 짐을 싸니까... 요 며칠 동안 먹고 싶었던 월남...

캐나다 할인행사 및 쿠폰 웹사이트 Red Flag Deals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웹사이트 추천하려고 왔어요. 캐나다 한정 각종 할인 행사와 쿠폰, 프로모션 코드 정...

캐나다 내 이사과정 2. Utility(전기, 인터넷, 보험 등) 정리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지난 1편에 이어서 이사과정 2편이에요. 1편은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얼추 한달전 쯤 엘레베...

벤프 여행 계획짜기 - 2. 동선 짜기, 액티비티 알아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지난번 1탄 숙소 예약을 이어서, 2탄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여행 계획 짜는걸 좋아하는데... ...

노쓰욕 마카롱 추천(+맛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토론토에는 정말 많은 K스타일 마카롱 집이 많아요! 저도 꽤나 맛있다는 마카롱 맛집들 다녀봤...

다 지나간다, 아무것도 아니다 [내부링크]

아무것도 아닌, 그런 일은 없지만… 결국 시간은 흐르고 결국 다 지나간다 지금 내가 힘들었던건, 시간이 ...

유린기도 맛있는 북경성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이사를 끝냈어요. 이사하고 나서 중국음식을 먹었어야 했는데, 의도치 않게 이사 ...

캐나다 내 이사과정 3. 이사당일(트럭픽업, 트럭비용)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지난 2편에 이어서 이사과정 3편이에요. 2편은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짐싸는걸 2편으로 다뤄...

캐나다에서 발목골절 수술 후 첫 정기검진 & 소변검사 결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건강과 관련된 후기를 남겨보려구요. ️ 발목 수술 후 첫 정기 검진 이야기와 ️ 2...

캐나다에서 다이슨 에어랩 영접(+한달 후기, 팁) [내부링크]

(※긴글 주의※) 안녕하세요 오늘은 말도 많고 소문도 자자한 다이슨 에어랩 영접한 이야기 해보려구요. 생...

토론토 업타운 정육점, 고기나라(feat.스테이크 구울때 아이템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토론토 업타운에 위치한 한인 고기 도매상을 소개해드리려구요! 정육점이에요. 제가 거...

DineTOgether 토론토 푸드 페스티벌(9/17~10/3)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토론토에 사시는 분들은 아마 알고 계실 윈터리셔스(Winterlicious), 써머리셔스(Summerlicio...

토론토 주말 나들이(feat.Lakeshore 먹을만 한곳, 아이스크림 맛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캐나다는 월요일이 Civic Holiday(시민의 날)로 토요일~월요일까지 나름 긴 휴일입니다.(캐나...

온타리오 미술관 AGO의 Annual Pass(+무료 입장 시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토론토 다운타운에 있는 온타리오 미술관 AGO(Art Gallery of Ontario)에서 1년 ...

멤버십 혜택 빵빵한 Altitude Sports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1번의 멤버십 결제만 하면 혜택이 엄청 빵빵한, Sports wear 파는 웹사이트 소개해보려...

토론토 다운타운 데이트 (feat. 팟타이 맛집?, 앤디워홀 전시회, 분위기 맛집 카페) [내부링크]

(오늘 전시회에서 찍은 사진이 많아서 글이 길어요!) 안녕하세요 롱 위켄 이틀째인 일요일 입니다! 무조건 ...

월남쌈과 휴식(캐나다 Civic Holiday, 또 핫도그집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롱위켄 3일차에요. 월요일 이지만 캐나다에서는 Civic Holiday(시민의 날)이라 아주 ...

벤프 여행 계획짜기 - 3. 3박 4일 상세 일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제 벤프 여행이 한달 앞으로 다가와었어요. 제일 중요한 비행기 티켓 예매와 숙소 예약은 다 ...

잘하는 Hakka 음식점, Hakka Ren(+추천메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생소하실 수도 있지만, 꼭 드셔보길 추천하는 음식이 있어서 오래만에 맛집 소개하려구...

휴가 내고 나이아가라(feat. 토론토 프리미엄 아울렛, 하카 음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휴가내고 아주 알차게 여기저기 다닌 얘기 써보려구요 ㅎㅎㅎ 토론토 프리미엄 아울렛 ...

토론토에서 브라질리언 스테이크를! Copacabana Brazilian Steakhouse(+가격, 먹을 때 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프렌차이즈 맛집을 소개하는 것 같아요. 이름은 Copacabana Brazilian Steakhouse...

토론토 꾸덕한 뉴욕 치즈케익이 땡긴다면, Cheesecake Factory(+케익 예약, 픽업 방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어떤 스타일 치즈케익 좋아하세요? 푹신푹신한 일본 스타일 치즈케익인가요? 아니면...

캐나다 동부 여행 계획짜기 - 2. 갈만한 곳 알아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10월에 갈 캐나다 동부 여행 계획을 시간 날 때마다 짜고 있어요 ㅎㅎㅎ 혹시 1편이었던 숙소 ...

가을엔 단풍, 단풍하면 캐나다! 캐나다 국내여행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블로그씨 질문에 대답해보는거 같아요. 한국은 사실 무더위로 고생하는 여름을 보내고...

토론토 업타운 괜찮은 스시집 Genji Sushi(+메뉴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어느 나라나 그렇겠지만, 토론토에도 정말 스시집이 많아요! 코비드로 식당안에서 식사가 불가...

맛있고 가격도 좋은 한국스타일 빵집, 바로군빵(+추천빵)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항상 여기 빵집 포스팅 하고 싶었는데, 빵집 외관 사진이 없어서 기다리다가... 드디어 오늘 빵...

1년반만에 탄 토론토 지하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비드의 여파로, 100% 재택근무를 하게 되면서 정말 지하철을 탈일이 없어진것 같아요. 제가 ...

토론토 업타운에서 한국식 BBQ, 사리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에 다녀온 한국식으로 고기 구워먹을 수 있는 사리원을 소개하려구요. 위치는 Yonge ...

토론토에서 발목골절 수술 4개월 후 현재 상태(운동가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은 아시겠지만... 지난 3월에 발목골절로 수술을 했고, 깁스 제거한지 딱 3개월 되었습...

악뮤(AKMU) - 낙하(with. 아이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노래 추천하려고 들어왔어요. 제가 요새 꽂혀서 무한 반복하고 있는 악뮤(AKMU)의...

토론토 맛있는 딤섬&스시 뷔페, August 8(+추천 메뉴) [내부링크]

(※먹은게 많아서 사진도 많고 글이 깁니다※) 안녕하세요 코비드가 길어지면서... 아마 사람들이 그리워했...

캐나다 스타벅스 생일 무료 음료(어떤 사이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어느나라에서든 모두가 사랑하는 스타벅스! 스타벅스에 등록되어 있다면, 매장에서도 앱에서도 ...

소중한 사람과 함께한다면, 어디든 최고의 여행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 블로그씨의 질문이 여러모로 마음에 와닿아서 이렇게 포스팅을 써보게 되었어요. 사실 여...

캐나다에서 2년동안 가고 싶었던 라벤더 농장(+예약방법, 개인적인 의견, Tip) [내부링크]

(※사진이 많아서 글이 깁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개인적으로 아마... 2년 내내 가고 싶다고 생각만 하...

토론토 근교에 제주 올레길과 자매결연 맺은 트레일이?! Hockley Valley Provincial Park [내부링크]

총평 5, 11, 14km 별로 원하는 구간으로 트레일이 가능하고, 오르고 내리는 구간이 아주 힘들지도 않고 적...

라쿠텐에서 캐쉬백 $100 이 들어왔어요!!(티끌모아 태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가 블로그 초기에 썼던 글이라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것 같아서, 지난 포스팅 다시 데려왔어요...

매운거 좋아하는 사람 모여라, 불닭소스 활용 팁(+엽떡 끊게 해준 떡볶이 레시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한번 소개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좀 미뤄진... 불닭소스 활용 팁이에요! 저는 원래도 매운걸 너...

토론토 일본 스타일 치즈케익 맛집, Cheese Garden(+치즈케익 팩토리와 비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지난번 꾸덕한 뉴욕 스타일 치즈케익 혹시 포스팅 보셨나요? 이번 포스팅은 부드러운 일본식 치...

대파 노예...(노예 시리즈 1)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손질해서 요리할 때마다 냉동실에서 편하게 꺼내먹던 대파님이... 다 떨어져가서 대파를 사왔습...

캐나다 동부 여행 계획짜기 - 2.1 퀘백 도깨비 촬영지 위치 총정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사실 지난번에 갈만한 곳들을 정리해서 포스팅 하긴 했는데... 도깨비 촬영지들을 따로 하나하...

토론토 생활 8월 셋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포스팅할만한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사진을 늘 열심히 찍는 편이라... 한주 마무리 하는 느낌...

토론토 치킨 맛집 마이마이치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토론토에는 이미 한국식 치킨집이 꽤나 많고, 굳이 치킨집이 아니어도 여러 술집이나 안주집에...

나이아가라에서 와인없이 와이너리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주말에 너무 싸돌아다녔더니, 그 피로가 월요일까지 이어져서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네요... 일...

요새 유행하는 복숭아 디저트(그릭 복숭아, 마스카포네 복숭아), 나의 선택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요새 여기저기 복숭아로 만드는 디저트가 유행이더라구요. 복숭아가 철이어서 그런가봐요. 저는...

토론토 업타운 한인 수선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타지생활을 하다보니, 거기다 키 큰 여러 인종의 사람들이 함께 사는 캐나다에서 살다보니 옷을...

용감한 수호자(ISFJ)c? 사교적인 외교관(ESFJ)?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 블로그씨 질문을 보니 할말이 많아서 ㅋㅋㅋㅋ 모셔왔습니다. 한동안 핫했던, 아직도 핫한...

토론토 여름이 가기전에 한국식 빙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요새 토론토 날씨가 진짜 덥고 습했어요, 늦더위인지... 다음주 가면 날씨가 한결 괜찮아 진다...

AsialiciousTO 토론토 푸드 페스티벌(9/11~9/26)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토론토 푸드 페스티벌 소개해드리려구요! 바로 AsialiciousTO 입니다. 토론토라고 어...

토론토 생활 8월 넷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다들 여름 마무리 잘 하고 계세요? 토론토도 늦더위 기승을 부리는데, 다음주부터는 좀 선선해 지는것 같아요. 벌써 8월 마지막 주가 다가왔어요. 이번주 마무리 하려구요 ㅎㅎㅎ 포스팅으로 올리지 못한, 사진첩에 남아있는 이번주의 흔적입니다. 화요일 - 김치볶음밥 냉장실/냉동실 파먹기 한지 꽤 되었는데 왜 줄어들지 않는지 모르겠네요... 계란 후라이가 그릇 바닥에 깔려서 보이지도 않지만 ㅋㅋㅋㅋ 오랜만에 김치볶음밥을 먹었어요. 수요일 - 슬리퍼 자국대로 탄 발 약간 그늘 져서 더 과하게 나온 사진인데 너무 웃겨서 올립니다 ㅋㅋㅋㅋㅋㅋ 핏플랍 보통 많이 신는데, 정말 모양이 그대로 나왔네요? 목요일 - 빙수, 예쁜 하늘 토론토에서 빙수를 2년만에 먹은 날이에요 ㅎㅎㅎ 늘 한국 설빙이 익숙한데, 토론토 빙수도 맛있더라구요 토론토 여름이 가기전에 한국식 빙수! 안녕하세요 요새 토론토 날씨가 진짜 덥고 습했어요, 늦더위인지... 다음주 가면 날씨가 한결 괜찮아 진다... blog.n

무엇이 당신을 행복하게 하나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 제목 너무 추상적인가요?ㅎㅎㅎ 사실 이웃님들은 어떤직업을 가지셨는지, 그 직업은 어떻게 갖게 되었는지, 일에 만족하시는지, 만족한다면 어떤점이 좋은지, 아니라면 다른 일을 찾아볼 계획이 있으신지, 아니면 직장을 찾고 계시다면 어떤 직장을 찾고 계신지 등등이 궁금했어요. 저는 아직 고민이 많은것 같아요. 내가 뭘 좋아하는지 부터 잘 모르겠어요. 요새 세상엔 평생 직장도 없고, 한가지 직업만 갖지 않지만... 이런 세상에서는 진짜 내가 원하는걸 확실히 아는게 가장 큰 첫 걸음이 아닌가 싶어요. 내가 좋아하는 걸 알아도, 그게 내가 업으로 가질 수 있을 정도인지도 중요한것 같아요. 음악듣는게 좋고, 영화보는게 좋더라도 사실 이건 취미이고 일로 가질만큼의 열정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니까요. 잠자는게 좋아도 그건 휴식이구요. 다시 한번 여쭤보고 싶어요... 어떤것이 당신을 행복하게 만드나요? 저도 방향성을 다시 잡고, 즐거운 마음으로 그 직업에 대해서 원하고 바라게 될 언

건조한 손, 큐티클 관리템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뷰티블로거는 아니지만, 제가 꾸준히 사용중인 건조한 손톱을 위한 관리 아이템 추천하고 싶어요. 원래도 손관리에 관심이 많은 편이어서, 핸드크림이나 큐티클 관리 아이템을 이것저것 많이 써봤어요. 그중에 정착하고 여러통 사용한 록시땅제품 추천하고 싶어요. 원래 왼쪽걸로 한국에서부터 사용했는데, 캐나다 록시땅 매장에서는 오른쪽 제품을 판매해서 둘다 사용해봤는데 큰 차이는 없었어요. 거의 다 써갈 때쯤엔 발톱 큐티클 정리할 겸 해서 발용(for foot)이라고 따로 표시해서 발톱 큐티클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붓으로 된 타입이라, 손톱과 살이 만나는 U자 모양을 따라 붓으로 칠해주시면 되요. 큐티클이 기존에 많이 없긴 하지만, 짝꿍의 큐티클 오일 바른 Before & After 에요 제 손에 바른 Before & After 구요 ㅎㅎㅎ 손톱 주변으로 반짝 거리는게 보이시나요? 촉촉하게 오래갑니다. (네일 받은 김에 소개하는 오일이에요 사실 ㅋㅋㅋㅋ 맨손톱 보다는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보너스 항공권 토론토↔인천 결제 (+가족마일리지 확인 및 사용)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한항공 항공권 결제시 마일리지를 통해 보너스 항공권 결제하는 방법을 소개하려구요. 그전에 가족 대한항공 홈페이지로 우선 가주세요. 항공권 예약 및 여행 정보 대한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항공편을 예약하고, 세계 100여개 도시를 연결하는 대한항공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특별한 서비스를 경험하세요. www.koreanair.com 가족 등록 신청 메인 홈페이지 오른쪽 위에 프로필 표시를 누르면, 나의 가족 아래 부분에 '가족 등록 신청'이 있습니다. 가족 등록 신청 가능한 가족의 범위는 배우자, 자녀, 부모, 형제/자매, 조부모, 손자/자녀, 배우자의 부모, 사위, 며느리 입니다. 제가 생각한 것 보다 가족의 범위가 굉장히 넓어서 놀랬어요. 증빙 서류를 준비하셔서 업로드 하시면 신청 완료 입니다. 가족 등록 확인 및 가족 마일리지 확인 가족 등록 확인을 위해서는 아까와 같은 나의 가족 아래에서 '가족 등록 현황'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저는 부모님 두분이 추가 되어 있는데

해외 여행시 각 나라별 입국 요건 쉽게 확인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내일 아침에 비행이라 정신 없이 짐싸느라, 포스팅을 뭐 제대로 쓰지도 못했네요 ㅎㅎㅎ (역시 ...

캐나다 서부 여행 첫째날 9월 3일 | 캘거리 도착, Lake Minnewanka, Grassi Lake 하이킹 [내부링크]

※ 여행 다녀온 후기인 해당 포스팅은 기록겸, 나중을 위해 정리해둔 내용이라 사진도 많고 말도 많아요 ※...

캐나다 서부 여행 둘째날 9월 4일 | Emerald Lake, Bow Lake, Banff Gondola, Moraine Lake [내부링크]

※ 여행 다녀온 후기인 해당 포스팅은 기록겸, 나중을 위해 정리해둔 내용이라 사진도 많고 말도 많아요 ※...

캐나다 서부 여행 셋째날 9월 5일 | Lake Louise, Agenes Lake(Tea House), Lake Louise lookout trail, Canmore, Banff [내부링크]

※ 여행 다녀온 후기인 해당 포스팅은 기록겸, 나중을 위해 정리해둔 내용이라 사진도 많고 말도 많아요 ※...

캐나다 서부 여행 넷째날 9월 6일 | Kananaskis Village, Upper Kananasis Lake, 토론토로 복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벌써 오늘이 넷째날, 마지막 일정이에요. 셋째날 일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 확인해주세...

캐나다 밴프 5월/8월/9월 비교 (feat. 산불, 추천 여행 시기, 산불 지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행은 이웃님들 덕분에 너무 잘 다녀왔습니다. 다녀오고 나서 꼭 올리고 싶었던 포스팅을 이제...

캐나다 벤프 자유 여행 개인적인 의견, 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다녀온지가 언젠데 아직도 벤프 관련 포스팅만 올리네요... 이게 아마 마지막 일꺼에요 ㅋㅋㅋㅋ 이제 일상 포스팅으로 돌아가야죠 ㅎㅎㅎ 계획 잡을 때 ️ 최대한 산불 시즌을 피해서 잡는 것을 추천 캐나다 밴프 5월/8월/9월 비교 (feat. 산불, 추천 여행 시기, 산불 지도) 안녕하세요 여행은 이웃님들 덕분에 너무 잘 다녀왔습니다. 다녀오고 나서 꼭 올리고 싶었던 포스팅을 이제... blog.naver.com ️ 주차공간 때문에 원하는 시간에 호수 구경을 못할 수 있으니, 계획은 언제든 바뀔 수 있다는 전제하에 빡세게 잡지 않길 추천 ️ 롱위켄은 피할 수 있으면 꼭 피하길... ️ 셔틀버스 이용 시기를 확인하고 고려해두기 고산지대 캘거리, 그리고 밴프쪽 넘어가면 더 지대가 높아지기 때문에 ️ 햇빛이 장난 아님, 썬글라스, 썬크림 필수 ️ 고산지대로 인한 두통 및 다른 증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타이레놀 필수 운전 시 ️ 제한속도(+10) 준수 확실히 해야함, 과속하는 관광

캐나다 화장품 창고 세일 2021 뷰티 아울렛(화장품 가격들, 득템 내용, 단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올리는 일상 포스팅이네요 ㅎㅎㅎ (아니 근데 요새 블로그에 사진 업로드 하면 왜이렇...

토론토 근교에 작은 폭포와 오래된 기찻길이 있는 트레일 Smokey Hollow Waterfall Trail [내부링크]

총평 오르막 길과 내리막 길이 적당히 섞여 있어서 마냥 쉽고 편한 트레일은 아니지만, 폭포와 폭포에서 흐르는 물줄기들을 옆에 두고 꽤 시원하게 걸을 수 있고, 오래된 기찻길도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걸 을 수 있음 총 거리 10.3km 난이도 Moderate(AllTrails 기준) 총 시간 3시간 평지의 비율 10% 적절한 오르막 내리막이 있어서 적당한 운동이 됨 그늘의 비율 85% 나무들 사이로 햇빛이 비치긴 하지만 굳이 썬글라스 없어도 됨 주의할 점 트레일 중간에 찻길을 한번 건너야 해서 조심해야함. (그 와중에 그 찻길 갓길에 주차하고 트레일 가는 사람도 있음) 주차장 ️ 주차장 1 주말에는 오전 9시 전에 도착하시는게 자리가 있어요. 주차장이 넓지 않습니다. Smokey Hollow Waterfall · 80 Mill St S, Waterdown, ON L0R 1R0, Canada · Nature preserve goo.gl ️ 주차장 2 혹시 위 주차장에 자리가 없다면,

토론토 생활 9월 둘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벌써 9월 중순으로 접어드는거... 실화에요? 벌써 덥지도 않고 날씨가 선선하고, 무엇보다 9시...

요새 먹는 간식(feat. Costco, 갤러리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요새 슬기로운 의사생활 보는 낙으로 버텼는데... 이번주가 마지막회고, 마지막회는 2시간 40분...

캐나다의 풍경이 보이는 매력적인 타임랩스 영상 구경오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가 또 이번 여행 다녀오면서 타임랩스 엄청 찍은거 블로그씨가 어떻게 또 아시고, 보여달라고...

캐나다 생활 가계부 앱 추천 - 불필요한 지출 줄여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한국은... 카드 쓰면 문자가 오고, 그 문자 기반으로 자동으로 가계부에 적어주던데... 여긴 그...

2021 DineTOgether 참여 레스토랑 및 메뉴 구성 공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가 한달반? 거의 두달?전에 올렸던 DineTOgether 토론토 푸드 페스티벌 다들 기억나시나요?ㅎㅎㅎ 잊을만 하니, 드디어 이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270개가 넘는 레스토랑과 메뉴들이 공개 되었습니다. DineTOgether 토론토 푸드 페스티벌(9/17~10/3) 안녕하세요 토론토에 사시는 분들은 아마 알고 계실 윈터리셔스(Winterlicious), 써머리셔스(Summerlicio... blog.naver.com 레스토랑에 대한 자세한 위치와 메뉴 정보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보실 수 있어요. 이번주 9월 17일, 즉 이번주 금요일부터 시작이고 10월 3일까지 진행됩니다. DineTOgether From September 17 to October 3, explore Toronto’s diverse culinary scene with special two-item menus ranging from $15 to $50 per person at over 270 restaur

캐나다↔한국 뭘 사가야 좋을까c 같이 채워봅시다c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저도 11월에 한국에 잠깐 다녀오고, 주변 이웃님들중에서도 한국 곧 가시는 분들이 계셔서... 캐나다에서 한국으로/한국에서 캐나다로 과연 뭘 사가고 사와야 하는가에 대해서 써보려구요 ㅎㅎㅎ 보통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넘어갈 때는 선물의 범주에 들어가는 항목들이 가고, 한국에서 캐나다로 넘어올 때는 선물은 살짝, 그리고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항목들이 더 많이 들어가는 것 같더라구요. 저만 그런가요?ㅋㅋㅋㅋ 아래는 제가 한국에 왔다갔다 하면서 사가기도 하고, 사오기도 했던 품목들이에요. 저만의 꼼수(팁?)도 포함 되어 있습니다. 캐나다 → 한국 ️ 영양제 - 글루코사민, 루테인 등등 한국에서는 홈쇼핑이나 아님 광고할 때, 캐나다에서도 인정한, 캐나다에서 유명한 영양제라고 하면서 파는게 많더라구요 ㅎㅎㅎ 사실 한국에서도 영양제는 아이허브 통해서 충분히 살 수 있지만, 그래도 선물로 받는건 또 다르잖아요? 그래서 저는 영양제 많이 사가요. 근데 한국 입국할 때 건강보조 제품의 경

토론토 생활 9월 셋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다들 지난주 한주 잘 보내셨나요? 한국은 추석 연휴라 월/화/수 쉬더라구요. 너무 부럽네요... 여기는 보통 주말 끼고 금요일 혹은 월요일만 쉬어도 Long Weekend(긴 주말)이라고 부르는데, 한국처럼 월/화/수 정도는 쉬어야 긴 주말 아닌가요?ㅋㅋㅋㅋ 캐나다는 추석도 아니었는데, 저는 제가 추석인마냥 열심히 놀고 쉬고 먹느라 몇일 포스팅이 뜸했어요... 밀린 포스팅이 있지만, 그래도 일단 지난주 마무리 포스팅부터 해볼께요 ㅎㅎㅎ 포스팅으로 올리기엔 애매했고, 사진첩에 남아있는 지난주의 흔적입니다. 월요일 - 콩불은 사랑입니다. 고양이!! 다들 자신만의 필살기 요리가 하나쯤 있으실텐데, 저한테 필살기는 콩불이에요. 뭐랄까 집에서 해먹어도 사먹는 느낌 나서 만족도가 제일 높은거 같아요. 저희는 못해도 3주에 한번씩은 꼭 해먹는거 같아요 ㅎㅎㅎ 산책 다니는 길에서 처음 만난 하얀 고양이에요!!! 와 근데 지금 사진으로 보니 엄청 근육질이네요... 사람을 좀 경계하는지 불

Petro Canada 세차 티켓 할인 중 ~10/4 (+더 싸게 사는 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꿀정보 있어서 포스팅 씁니다. 바로 Petro Canada 에서 세차 티켓 할인 중이에요. 원래는 $10.99 + tax이고, 할인해서 $5.99 + tax입니다. 다들 맘이 급하실 테니 일단 팁을 먼저 말씀 드리면 ️ 1년에 한두번씩 이런 세일 진행하고 ️ 가입시 프로필에서 주소는 Quebec으로 하는게 저렴하니까, 퀘백 아무대나 찍어서 주소로 하세요. ️ Tickets never expire, 사고 나서는 만료 안되니 편하게 이용 가능하고 ️ 최대 10장까지 살 수 있습니다. 주소를 솔직하게 온타리오 주라고 기입하시면 티켓 가격이 $7.49로 나오고, 퀘백으로 하면 $5.99 인거에요. 퀘백으로 해도 사용가능하냐고요? 네! YES! 짝꿍이 매번 그렇게 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지중지 귀한 차라면... 손세차 하셔야 하지만, 그렇지 않고 기계 세차도 괜찮다면... 바로 사러가시죠 여러분! 홈페이지로 가시면 Request Rejected The request

미역국 할 때 미역양은 대체 언제쯤 잘 맞출까...(+내 입에 맞은 김치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미역국이 먹고 싶어서, 끓이다가 진짜 멘붕(사실 늘 멘붕)이었어요... 미역국을 좋아...

토론토 돈까스 맛집 쌍두마차, 브라운 돈까스 (+ COTOLET과 비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지난주 주말에 명절 느낌으로 신나게 먹부림하고, 이렇게 맛집 포스팅으로 왔습니다. 토론토에 ...

토론토 미드타운 태국 음식 맛집 PAI Uptown (feat. DineTOgether)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혹시 제가 다운타운에서 제일 좋아하는 PAI 기억하실까요?ㅎㅎㅎ 포스팅 마지막쯤에 PAI ...

캐나다 온타리오주, 백신 여권을 애플 지갑에! (+방법 설명)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CBM press에 이렇게 아이폰 Wallet에 백신 증명서를 넣을 수 있게 전환해주는 사이트를 소...

토론토 생활 9월 넷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다들 이번주 잘 보내셨나요? 이제 토론토는 완벽히 가을 날씨에 접어든것 같아요. 일기 예보를 ...

캐나다 월요일은 핏자데이 (feat.디아블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또 월요일이 밝았네요... 그래도 저는 오늘 일이 바쁘지 않아서 쉬엄쉬엄 했어요. 어제 포스팅에서도 얘기했는데, 짝꿍은 디아블로 출시해서 게임하는라 정신이 없네요 ㅋㅋㅋㅋ 목요일에 게임이 출시해서 목요일에 휴가내고, 오늘 월요일도 휴가내고 아주 열심히 하고 있어요 체력이 어렸을 때 같지 않다면서 그래도 열심히 하는거 보니 대단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재밌게 할 수 있는게 있다는게 부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ㅜㅜ 저는 게임을 즐기지 않는 타입이라... 쨌든, 오랜만에 피자가 먹고 싶다는 아들, 아니 짝꿍ㅋㅋㅋㅋ 의 의견에 피자를 시켰네요. 피자는 시키기 전에 아래 포스팅에 있는 쿠폰 사이트에서 꼭 쿠폰 적용해서 알차게 주문하세요!! 캐나다에서 도미노피자 주문시 적용하는 쿠폰 모음 사이트 안녕하세요. 한국에서는 피자를 많이 안먹어봤지만, 캐나다 온 후로 오히려 피자를 더 자주 먹는거 같아요.... blog.naver.com 먹던것만 패는 저랑 짝꿍인거 아시죠?ㅋㅋㅋㅋ 6 C

다들 영양제 어떤거 드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피로한 화요일이에요... 다들 영양제 뭐 드세요? 하나 두개 좋다는거 챙겨먹다보니 저는 7개나 ...

쌀쌀한 가을날 듣기 좋은 노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맨날 쿰척 쿰척 비트 있는 노래만 듣다가, 날씨가 쌀쌀해지니까 평소에 안듣던 노래가 듣고 싶...

토론토 아리랑 핫도그 (feat. 핫도그 체인점 족보 정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화제의 핫도그 아리랑 핫도그에서 Free give away가 끝나고 정상 영업을 시작했어요. 무료는 ...

토론토 짬뽕전문점 풍문, 드디어 가보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짬뽕 전문점 풍문이 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

토론토 생활 10월 첫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벌써 10월이네요, 날씨도 제법 쌀쌀하고... 가을이네요 요새 블로그 권태기 까지는 아닌데,...

온타리오주 단풍 지도(+알곤퀸 단풍 구경)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급해요 급해, 벌써 알곤퀸 공원이 단풍이 다 들었고 지고 있어요 ㅜㅜ 알곤퀸이 단풍 구경으로 ...

토론토 근교에 단풍 구경 살짝 하고 왔던, Mono Cliff 트레일 [내부링크]

총평 오르막 길이 거의 없어서, 아이들이나 나이가 있으신 분들과 함께여도 좋을 트레일. 조금만 올라가면 단풍을 볼 수 있는 전망대(Lookout point)가 있어서 근교에서 단풍보기 좋음 총 거리 10.5km (짧게 돌 수 있는 구간도 많음) 난이도 Moderate(AllTrails 기준) 총 시간 2시간 40분 평지의 비율 80% 오르막이 많지 않고, 심하지 않음. 평지가 대부분 그늘의 비율 80% 그늘이 많고, 사이사이 햇살이 비추는 정도 주의할 점 미리 예약하고 가야함. 유료 $7.50 트레일이 많아서 갈라지는 길이 많으니, AllTrails 앱 켜고 걷길 추천 AllTrails 트레일 하실 때 AllTrails 앱 키고 하시면, 너무 편해요! 여기 트레일은 앱 꼭 키고 다니시길 추천합니다. 트레일을 좋아한다면 꼭 알아야 하는 AllTrails(전 세계 이용가능) 안녕하세요 다리가 다치면서 바뀌었던 일상생활이, 이제 슬슬 원래대로 돌아가면서 다시 시작한 주말 트레... blo

처음 실제로 만나본 회사 사람들c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저는 5월에 지금 회사에 들어왔는데, 코비드 시기라 인터뷰도 모두 전화/화상전화로 진행되었고...

드디어 만난 단풍국의 가을 [내부링크]

※단풍 사진 엄청 많아요※ 안녕하세요 며칠전에 포스팅 했던 것 처럼 저는 어제 알곤퀸 공원에 다녀왔습니...

캐나다 동부 여행 첫째날 10월 9일 | 오타와 [내부링크]

※사진이 엄청 많아요※ 이동 시간과 스케쥴 06:00 Toronto 출발 (7:20 Trenton 휴게소 30분 정도, 9...

몬트리올 - 몽로얄 공원 전망대, La Banquise 푸틴, Saint-Paul 거리, 몬트리올 노트르담 대성당, St-Viateur Bagel [내부링크]

※글, 사진이 엄청 많아요※ 오타와 여행은 아래 포스팅 참고해주세요! 오타와 - 고속도로 휴게소, 오타와 시내(Ottawa Sign, 리도운하, 국회의사당, 노트르담 대성당, 바이워드 마켓) ※사진이 엄청 많아요※ 이동 시간과 스케쥴 2021년 10월 9일 토요일 06:00 Toronto 출발 (7:20 Tren... blog.naver.com 이동시간과 스케쥴 2021년 10월 9일 토요일(첫째날) 13:40 오타와에서 몬트리얼로 출발 (주유소 들림, 3시간 이동) 16:30 몬트리올, 몽로얄 도착 17:40 푸틴 집으로 출발 18:09 푸틴 주문 18:29 푸틴 나옴, 차안에서 푸틴을 저녁으로 19:00 주차 동네 구경 - 쌩폴거리 2021년 10월 10일 일요일(둘째날) 9시 몬트리올 노트르담 대성당 미사 10시 자크 까르띠에 광장, 쌩폴거리 11시 체크아웃 12시 주문 St Viateur Bagel 2시 식당 퀘백 가는 길 3시에 퀘백으로 출발 몬트리올 가는 길 오타와에서 퀘

퀘백 - 프레스토 벽화, 로얄 광장, 목부러지는 계단, 도깨비 호텔, 도깨비 묘지, 거리들 [내부링크]

※글, 사진이 엄청 많아요※ 몬트리올 여행은 아래 포스팅 참고해주세요! 어제 집에 잘 도착했는데 오늘 바...

크리스마스 트리 (feat. 트리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일상 포스팅 너무 오랜만이네요 ㅋㅋㅋㅋ 지난주 새벽부터 알곤퀸가고, 하루 쉬었다가, 바로 동...

고기 양념해서 쟁여두기(미래의 게으른 나를 위하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요새 외식을 줄이려고 노력하다보니, 다시 요리를 이것저것 해보려고 노력중이에요 ㅎㅎㅎ (예...

미시사가 치과, 스퀘어원 / 토론토 프리미엄 아울렛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주말 내내 이것 저것 일 때문에 토론토를 벗어나서 토론토 기준...

토론토 생활 10월 셋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지금 보니까 저 지난주에는 둘째주 마무리도 안했네요 ㅎㅎㅎ 하... 지난주가 땡스기빙인데, 느...

코스트코 털어오다…(feat. 유기농꿀, 마누카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다들 썸네일 보고 놀래서 들어오셨을꺼 같아요 ㅋㅋㅋㅋ 대체 쟤는 뭘 샀길래 저렇게나 많이???...

온타리오주 백신 접종증명서 QR code 다운로드 (+아이폰 건강앱에 넣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부터 온타리오주 백신 접종증명서 QR Code가 정식으로 발표 되었죠? 10월 15일 - 생일 1~4월 기준 10월 16일 - 생일 5~8월 기준 10월 17일 - 생일 9~12월 기준 다운 받을 수 있게 했는데, 이제는 17일 지났으니 아무때나 받으시면 됩니다. QR Code 다운로드 사이트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되구요, https://covid19.ontariohealth.ca/app-identity?viewId=ZA2H6AA8QVHF QR Code 다운 받는 순서 1️ 아래 정보들을 잘 입력해주세요. 2️ 여기서는 첫번째 노란색 Proof of vaccination 눌러주시면 되고 3️ Download your enhanced vaccine certificate 눌러주시면 됩니다. 4️ 짜잔! 이렇게 QR 코드가 완성 되었어요. PDF 파일로 주기 때문에 저장해서 사진첩이나, 메모장에 넣어두시면 됩니다. 쉽죠? 아이폰 사용자라면, 건강(Health)앱에 정

아스파라거스 노예...(노예 시리즈 2)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노예 시리즈에요 ㅋㅋㅋㅋ 저의 첫 노예시리즈 대파 노예는 아래 포스팅으로 ...

독감 주사(Flu Shot) 예약하기(feat. Shoppers)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젠 독감 주사 예약이 가능하더라구요! 패밀리 닥터를 통해서도 가능하고, Shoppers 나 Rexa...

금요일엔 고기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다들 주말 잘 보내고 계세요? 금요일에 저는 진짜 저녁 먹은거 소화시키고 자야지, 해놓고 아주...

산책하기 좋은 Riverwood (+Pho Ngoc Yen 가격인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토요일에는 늘 트레일을 가려고 노력하는 리디피 입니다. 이번주도 트레일 가려고 하다가, 일기...

대한항공 기내식 변경(특별 기내식 - 무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제 한국 갈 날이 한달도 안남았어요, 룰루 저는 보통 기내식을 특별 기내식으로 변경하는데, ...

토론토 생활 10월 넷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월요일은 그냥 별거 안해도 힘든거 저만 그런거 아니죠? 한주 마무리를 내일 할까 했는데, 미루...

캐나다에서 한국 갈 준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제 진짜 한달도 안남은 상황이라, 제 정신머리가 또 놓칠까 싶어서 시간 있을 때마다 미리 알...

토론토 한인마트에서 엄마 스타일로 장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목을 뭐라고 할까 하다가, 짝꿍이 오늘 장봐온 내역이 진짜 엄마가 장봐온거 같다고 한게 인...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송금하기 좋은 요즘 환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요새 캐나다 환율 엄청나요... 예전에 한국돈 캐나다로 옮길때는 이런거 보면 너무 속상했...

Pho에 진지하신 분들 오세요(+Pho Bistro 실망한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늘 쌀국수에 진지한 리디피 입니다 ㅋㅋㅋㅋㅋ 토론토 페이스북 맛집 페이지를 챙겨보면서 특히...

토론토 생활 10월 다섯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와, 벌써 10월이 다 갔어요... 진짜 시간이 미친듯이 빨리 가네요. 이상하게 이번주는 시간이 ...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유미의 세포들 마지막회) [내부링크]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마지막 화의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스포가 싫으시다면 나가주세요※ 나는 평소에 취미가 없는 편이다. 짝꿍과 같은 공간에서 지내도 각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혼자서도 잘 놀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요새는 적극적으로 이것저것 해보고 재미 붙여보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아무래도 이제 점점 쌀쌀해지고, 겨울이 오니 집 안에서 해볼 수 있는 것들 특히 컴퓨터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시도해보고 있다. 유튜브도 이것저것 봐보고, 평소엔 잘 보지도 않는 드라마도 한번 챙겨봐보자 싶어서 요새 인기있는 김고은/안보현 주연의 [유미의 세포들]을 챙겨봤다. 얘기하고자 하는 걸 쉽게 이해하기 위해, 짧게 배경을 설명하자면... 우리 모두 저마다 세포들이 안에 있으며 그들이 우리가 무언가를 할 때 고민하고, 싸우기도 하고, 많은 결정들은 한다. 사랑, 이성, 감성 세포들과 더불어 세수, 집안일, 응큼, 패션 세포 등등 같은 귀엽고 웃기고 그럴싸한 세포들도 있다. 여자주인공인 김

자가격리 면제서 온라인 신청하기(+해외 예방접종완료자 작성 예시, 주의사항, 팁) [내부링크]

※ 2021년 11월 1일 기준 입니다.※ 안녕하세요 격리면제서는 발급일로부터 1개월 내 입국시 1회 한하여 격...

토론토 PCR 테스트 저렴하게! $80부터 시작 [내부링크]

※2021년 11월 기준※ ※예약 방법을 첨부해서 내용이 깁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마지막 준비 과정인 PC...

우버잇츠 75%로 돼지런하게 먹부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우버 잇츠에서 75% 쿠폰을 2장 받을 수 있다고 공유했었는데, 받으신 분들 계실까요? ...

요리의 신(?)이 와서 하루종일 요리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즐거운 금요일, 주말의 시작이에요. 한주가 어떻게 갔나 싶은데 주말이 찾아와서 너무 신나요 ...

'시현하다' 1인 가족사진 예약 방법 + 팁 [내부링크]

※한국에 있는 사진관 이야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게 뭔가 싶으시겠지만... 한국에서 엄청 핫한 사진관...

토론토 생활 11월 첫번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벌써 11월 첫째주가 갔어요. 일요일에 썸머타임(데이 라잇 세이빙 타임)도 끝나서 한시간 더 자...

슬슬 세일들이 시작합니다...(feat. 아디다스, 랑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가 세일 정보 전문 블로거는 아니지만... 11월 11일 한국에서는 빼빼로 데이라고도 하는데 중...

온타리오주 헬스카드 OHIP 갱신(renew)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 OHIP은 올해 초에 만료 되었었는데, 다행히 코비드 때문에 만료된 카드도 사용할 수 있...

토론토 2인 기준 한달 생활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한번은 정리하고 싶었던 토론토 2인 기준 한달 생활비를 오늘 포스팅 해보려구요. 토론토 오기...

토론토 업타운에 부는 분식 바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저는 제 Soul Food는 떡볶이 일 만큼, 분식에 진지해요 ㅋㅋㅋㅋ 다행히 토론토에는 한국 만...

토론토 생활 11월 두번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모두들 썸머타임(데이라잇 세이빙타임) 적응 다 끝나셨나요? 1시간이 차이인데도 이것도 꽤나 ...

해외거주시 인증 위한 핸드폰, 저렴한 요금제(feat. 알뜰요금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해외에 거주하는 분들이라면 진짜 한번만 겪지는 않았을... 그놈의 인증 절차. 인증의 굴레...

캐나다 연말 쇼핑전에 또 다른 할인, 캐쉬백 쌓을 준비(feat. 라쿠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제 쇼핑의 시즌이 찾아왔네요. 쇼핑을 하면서, 쪼금씩 캐쉬백도 쌓을 수 있다면 더 좋겠죠? ...

토론토 업타운에 생긴 브라운 돈까스! (feat. 마캄 본점과 비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캄쪽에서 돈까스 맛집으로 유명한 브라운 돈까스 포스팅 예전에 올렸었는데 다들 기억 나시나...

토론토 PCR 테스트 후기(Medione Rx)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제 정말 출국이 얼마 안남았어요 ㅎㅎㅎ 뭐 여러 준비 단계가 있었지만, 저는 코비드가 터지고 나서 아직 한번도 PCR 테스트를 받아본 적이 없어서... 출국 전 PCR 테스트 받는게 제일 떨리더라구요. 막 코로 들어가서 대뇌피질까지 찌르고 온다고 해서, 어찌나 걱정을 많이 했던지 ㅋㅋㅋㅋㅋㅋ 이제 토론토내에서도 PCR 검사가 정말 많이 저렴해졌어요, 가장 저렴하게는 $80부터 하실 수 있으니 혹시 위치/예약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해주세요. 아래 포스팅에도 썼지만, 저는 다운타운까지 가는 시간이랑 기름값하면 차라리 근처로 가는게 비슷하겠다 싶어서, 만리장성 옆 Medione Rx로 다녀왔어요. 예약 방법도 아래 포스팅에 나와있어요. 토론토 PCR 테스트 저렴하게! $80부터 시작 ※2021년 11월 기준※ ※예약 방법을 첨부해서 내용이 깁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마지막 준비 과정인 PC... blog.naver.com 준비물 ️ 여권 ️ 헬스카드 (헬스카드가

각 나라별 입국 요건 쉽게 확인하기 2(feat. 코로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지난 9월에 벤프 가기전에 캐나다 국내나 다른 나라로의 입국시 요건을 쉽게 확인하는 방법을 ...

토론토 피어슨공항(YYZ) 상황 - 한국으로 출국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저는 비행기에 탑승했어요! 비행 시간보다 넉넉하게 일찍 와서, 보딩 시작하기 전에 포스팅을 미리 작성할 시간이 생겼어요 ㅎㅎㅎ 저는 대한항공 토요일 11:40 아침 비행기라, 3시간 정도 일찍 도착했어요. 부릉부릉 가는 길이에요 3터미널 공항 내부 상황 생각보다 공항은 한산 했어요, 그리고 배웅하러 들어오는게 금지 되었다고 들은적이 있는데 이제는 괜찮은가봐요. 공항안에 배웅하러 들어오실 수 있었어요. 하지만 진짜 앉을 곳이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배웅하러 같이 오셔도 금방 가야하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오토체크인 실패, 체크인 시 준비물, 가방 무게 출국전날 대한항공 카카오톡 메세지로, 오토체크인 신청한게 실패했다고 왔었어요. 혹시 문제가 있는건가 싶었지만, 이게 72시간 전 PCR 음성 확인 결과와 백신 2차 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난 후 체크인을 진행하게 하려고 함이더하구요. 따라서 준비물은 ️ 여권 ️ 출발 72시간 전 발급된 PCR 음성 확인서(제출은 하지 않았어요

13시간 비행, 인천공항 검역대와 입국십사(+제출 서류들) [내부링크]

※비행기에서 내려서 공항 밖으로 나갈 때까지 필요한 서류들 리스트만 보실 분들은 맨 아래로 와주세요※ 안녕하세요 도착해서는 너무 정신이 없어서, 하루 지난 후에 이렇게 들어오는 얘기를 쓰게 되었네요 비행기를 잘탔고, 토론토 피어슨공항에서 잘 나왔어요. 혹시 토론토 피어슨 공항 상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 방문해주세요. 토론토 피어슨공항(YYZ) 상황 - 한국으로 출국 안녕하세요 저는 비행기에 탑승했어요! 비행 시간보다 넉넉하게 일찍 와서, 보딩 시작하기 전에 포스팅을 ... blog.naver.com 토론토 → 인천: 대한항공 KE074 토론토에서 토요일 아침에 출발하는 KE074 비행기였는데 아주 큰 비행기는 아니었어요. 3 / 3 / 3 이렇게 앉는 좌석 구조였고, 이코노미는 앞쪽 뒷쪽해서 두 구역?이 끝이었으니 비행기가 좀 작다는걸 알수 있었어요. 비행기 타자마자 준비한 알콜스왑으로 손닿을 만한 곳은 다 닦고, 화장실 다녀올 때마다 손세정제로 손도 열심히 닦아줬어요. 토론토

토론토 생활 11월 셋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한주 마무리 글을 다 써놓고 까먹고 발행 안할뻔 했어요...ㅋㅋㅋㅋ 저는 지금 한국이에요, 근데 휴가를 쓰고 온게 아니라서(휴가를 아끼려고) 사실 토론토 시간에 맞춰서 일하고 있어요. 시차적응을 반만? 해야하는거라... 남들 잘때 일하고, 남들 일갈 때 잠들어서 점심때쯤 일어나는 스케쥴로 지내보려구요. 한국 오기전 지난주 마무리 해볼께요!! 월요일 짝꿍이 목이 좀 칼칼하다고 해서, 볶음밥을 하려다가 지난주에 이어서 다시 만들어본 소고기 가득 떡국이에요. 색깔이 좀 신기하게 나왔는데 소고기만 넣고 하고 다른건 따로 넣지 않았어요. 코스트코에 르쿠르제 컵 세트가 다시 나타나서, 신나게 데리고 왔네요 ㅋㅋㅋㅋ 예전에 잠깐 들어왔을 때 고민좀 해보고 다음에 사야지 했는데, 바로 없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보자마자 바로 모셔왔어요. 크 영롱하네요, 안쓰는 다른컵 다 치우고 잘 모셔뒀습니다. 술 좋아하시는 아빠를 위해 로컬 술도 사가려고 일끝나고 들린 LCBO에요. 저랑 짝꿍

해외 백신 접종 완료자 국내 확인서 발급(+카톡 흔들기 기능으로 QR code 쓰는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아직도 할게 많지만 오늘 이것저것 많이 처리했습니다. 그중에 가장 급했던 국내 백신 접종자와...

2년만에 돌아온 서울 일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드디어 서울 일상 사진을 올리게 되어서 너무 신나네요 ㅎㅎㅎ 공항에서 집에 돌아가는 길, 그...

양양 가족여행 1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목/금/토 가족 여행을 양양으로 출발합니다!! 제가 한국으로 출발하기 몇달전에 미리 예약해둔 ...

양양 가족여행 2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양양으로 떠난 가족여행 2일차에요. 토론토 시간으로 일하느라 밤에 일하고, 아침부터 바쁘게 돌아다니느라 요 며칠 통잠을 못자다가 정말 10시간? 정도 내리 잤네요 ㅋㅋㅋㅋ 혹시 1일차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으로 놀러와주세요 양양 가족여행 1일차 안녕하세요 목/금/토 가족 여행을 양양으로 출발합니다!! 제가 한국으로 출발하기 몇달전에 미리 예약해둔 ... blog.naver.com 일출보러 가기 보통 저는 아침 잠이 많아서 일출이고 뭐고 못보는 경우가 많은데, 10시간 내리 잤다고 양심적으로 눈이 새벽 6시에 떠져서 엄마랑 일출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동해에 왔으니 일출을 봐줘야죠 일출보러 해변 나가는 길에 있던 멋진? 예쁜? 네온싸인으로 꾸민 문구를 찍었네요. 아직 살짝 어둡기도 해서 더 갬성 가득하게 나왔네요. 해변으로 가는 이 길이 너무 이뻐서 찍었는데, 지금 봐도 너무 맘에 드는 사진이에요. 해뜰 시간이 자꾸 다가와서 해 뜨는거 놓칠까봐 미친듯이 질주하는 엄마를 뒤

양양 가족여행 3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목/금/토 2박 3일 양양에서의 가족여행을 마치는 마지막 날이에요. 동생도 월요일엔 출근 해야...

한국 입국 1일차, 6-7일차 PCR 검사(+꼭 보건소에서 검사해야할까?) [내부링크]

※각 지역마다 다를 수 있으며, 꼭 주소지 관할 보건소 혹은 구청에 전화해서 한번더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한국 "모든 입국자 10일간 격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지금 거의 속보인거 같아요. 오미크론 때문에 12월 3일부터 백신 접종 여부 상관 없이 모든 입국자가 10일간 자가격리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이웃님들 중에 한국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이 꽤 계셨던걸로 아는데, 개인적으로 연락처가 없다보니 한계가 있어서... 일단 블로그에 간단하게만 올릴께요. [캐나다 한국일보] 한국 "모든 입국자 10일간 격리" 접종여부 관계없이 3일부터 적용 koreatimes.net 오는 3일 0시부터 16일 24시까지 2주간 모든 국가에서 입국하는 내외국인은 예방접종여부와 관계없이 10일간 격리조치를 한다. 또 내국인과 장기체류외국인은 10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이 기간 중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3회(사전 PCR, 입국후 1일차, 격리해제전)를 받아야 한다. 단기체류외국인의 경우 임시생활시설에서 10일간 격리조치한다.

다이소 털기(다이소에서 5만원 쓴사람c️)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한국 와서 해야할 것들이 진짜 많긴 했는데, 그중에 하나가 다이소 구경가는 거 였어요. 사실 ...

대학로 / CGV / 낙산공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혹시 대학로쪽 잘 아시는 이웃님들도 계실까요? 저는 집 앞이라 대학로가 소위 얘기하는 '...

광장시장 / 부촌육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바지런히 돌아다니고 있는 리디피에요. 며칠전에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종로쪽에 나갔...

뚝섬 르베지왕 / 오르에르 / 노티드도넛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동네를 벗어나 요새 핫하다는 뚝섬에 다녀왔어요. 뚝섬 / 서울숲 이쪽이 또 요새 핫플레...

성북동 한스갤러리(+갬성 가득 까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진짜 뭐하고 지나가는지 모르겠는데, 맨날 밖에 나가고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그래도 진짜 빨빨 거리면서 해야할 To do list를 체크해가면서 남은 일주일을 알차게 보내려고 노력중이에요. 지난주에 다녀온 예쁜 식당이 있어서 블로그에 남겨두려구요. 성북동에 있는 '한스갤러리'라는 곳입니다. 스몰 웨딩도 많이 하시는 곳인 만큼 정말 예쁜 곳이에요. 위치는 대중교통 타고 오시기엔 좀 불편하고, 차로 오셔야지 편합니다. 한스갤러리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10길 127 한스갤러리 내부 모습 점심시간에 예약을 하고 갔고, 아무래도 식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 한테이블에 한팀?만 받아서 그런지 많이 복잡하진 않았어요. 메뉴 저희는 4인이라, 4인 세트 메뉴에, 리조토를 추가해서 먹었어요. 3인 세트 구성은 - 웰컴쥬스 - 직화 볼 샐러드 중 택1 : 새우 베이컨 볼 샐러드 - 파스타 중 택1 : 해산물 스튜[토마토소스] - 피자 중 택1 : 새우튀김 & 루꼴라

간장게장 무한리필 / 한강뷰 까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가 또 굉장한 간장게장 킬러에요. 근데 토론토에는 간장게장 하는 집이 많지도 않을 뿐더러 제 입에 맞지도 않고, 직접 해먹자니 게의 종류가 달라서... 사실 그 맛이 나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또 한국 왔으니 먹어줘야 하는 저의 맛집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인 간장게장을 뿌시러 왔습니다. 아마 거의 한국 올 때마다 가는 집인거 같아요. 옹기꽃게장 구리점 왜 구리까지 갔냐고 물으신다면... 할말이 없지만, 사주시는 분이 여길 가자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따라가야죠 일단 ㅋㅋㅋㅋ 옹기꽃게장구리점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로 206 게장 무한리필은 성인 1인당 17,000원입니다. 처음 기본 세팅입니다. 간장게장을 화려하게, 그리고 양념게장도 조금 준비해주십니다. 나머지 밑반찬과 날치알, 마른 김도 준비됩니다. 좋은건 가까이서도 봐야죠. 위에 살짝 매운 고추도 올려주셨는데 아주 맛있게 맵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니 저는 양념게장은 입에도 안댄거 같아요 ㅋㅋㅋㅋ 그래도 사진으로 보니 맛있어

가족 사진 촬영(시현하다 1인 가족 사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한국에 입국하기 한달전부터 미리 예약해뒀던!!! 바로 그 사진관!!! 시현하다에서 사진 촬영 하...

2021년 가족 송년회(feat. 몽중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가족 넷이서 했던 송년회 포스팅 하려구요 ㅎㅎㅎ 이날은 저희 가족끼리 제가 기대하던 '따로 또 같이' 컨셉의 1인 가족사진을 시현하다에서 찍은 날이었어요. 혹시 저희 가족이 찍은 새로운 유형의 가족사진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으로 와주세요. 가족 사진 촬영(시현하다 1인 가족 사진) 안녕하세요 한국에 입국하기 한달전부터 미리 예약해뒀던!!! 바로 그 사진관!!! 시현하다에서 사진 촬영 하... blog.naver.com 아침부터 헤어/메이크업 하고 사진까지 찍느라 배고프고 피곤한 몸은 이끌고 미리 예약해둔 몽중헌 안국점으로 왔습니다. 몽중헌은 CJ 에서 만든 고급 중식당이에요. 몽중헌 역시 동생 찬스로 임직원 할인 40% 받고 다녀왔습니다. 몽중헌 홈페이지와 안국점 위치 혹시 몽중헌의 여러 지점들 위치나 메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웹사이트 참고해주세요. 중요한 순간, 연인, 비즈니스를 위한 Chinese Dining, 몽중헌 Authentic Dimsum &

N서울타워 / 이태원 해방촌 / 서울역 7017다리 (feat. 관광객모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부모님 따라서 관광객모드로 서울 도심을 여기저기 돌아다녔던 날을 써보려구요 ...

동대문 종합시장 / 경동시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엄마 따라서 다녔던 두 시장에 대한 짧은 포스팅 부터 시작해보려구요 엄마 취미가 재봉...

카페 노티드 잠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며칠전 올렸던 포스팅에서, 뚝섬에 있던 노티드 팝업스토어에 들렀던 얘기를 잠시 썼던적이 있...

토론토 컴백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주말에 토론토로 돌아왔습니다. 한국에 방문하기에 3주면 긴거 같고,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지내보니 3주도 길지 않은 시간이더라구요. 여전히 아쉽고, 벌서 다들 그립네요 아직 못올린 한국 일상 글이 많아서, 당분간 토론토 일상글이랑 같이 올릴꺼 같아요! 토론토 잘 돌아왔다는 무사 복귀 인사 겸 해서 짧게 포스팅 남겨요 ㅎㅎㅎ 반가운 트리와 짝꿍이 사준 웰컴 장미꽃

송리단길 / 송리단 취향 / 카페 페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경리단길이 핫플레이스로 성공하면서, 전국에 엄청 많은 X리단길 들이 생겼어요. 송리단길도 ...

소담촌 월남쌈 & 샤브샤브 무한리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월남쌈도 좋아하고, 샤브샤브도 좋아한다면 가봐야 할 곳이에요. 예전에는 샤브샤브만 무한리필...

나이아가라 폭포 연말 불꽃놀이(12/26~1/1)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벌써 2021년이 보름 정도밖에 안남았어요. 12월 중순이 지나가고 있다니...ㅜㅜ 다들 연말 약속...

홍만당(feat. 과일찹쌀떡)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혹시.... 춈미 아시는분 계세요? 저 인플루언서 뭐 이런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유일하게 팔로우...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무료 신년운세(~2월까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혹시 사주 보는거 좋아하세요? 어떻게 보면 사주도 빅데이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냥 재미삼아 연말에 보는것 정도는 괜찮지 않나 싶어요. 연말 연시를 맞아 네이버에서 무료로 신년운세를 봐주고 있어요. 네이버 검색창에 '네이버 신년운세'라고 검색하시면 바로 나와요. 네이버 신년운세 : 네이버 통합검색 '네이버 신년운세'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성별과 생년월일시를 입력하면, ️ 2022년 총운, 애정운, 금전운, 직장운, 학업/성적운 ️ 2022년 월별운세 ️ 평생운세 이렇게 확인하실 수 있어요 신년 운세는 다들 좋게 나오셨나요? 저는 다른것보다 돈이 좀 들어온다고 해서 좋아했어요 ㅎㅎㅎ 이제 진짜 올해가 2주정도 남았는데, 새해에 다들 무엇보다 건강하게, 그리고 하고자 하는 일들이 다 이루어질 수 있는 그런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익선동 한옥마을(a.k.a. 서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제 한국 일정 포스팅이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한국에서 살 때도 이렇게 아기자...

[2021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빅데이터로 알아보는 '2021 내 블로그 스타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좀더 12월 말일까지 기다리다가 할까... 고민하다가, 너무 손가락이 근질근질 해서 저도 '2021 마이 블로그 리포트'를 해봤어요. 6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포스팅 하기 시작했는데, 스스로 생활에 활력을 찾기도 했고 마음씨 좋고 재밌는 이웃님들 덕에 블로그가 더 재밌어졌어요! 내년엔 또 어떤일들이 벌어질지 아직 모르지만, 내년에도 함께해요 :) 2021 마이 블로그 리포트 2021년 당신의 블로그 스타일을 확인하고 네이버페이 GET하세요! campaign.naver.com

성북동 오버스토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제 한국 일정의 마지막 입니다. 출국이 토요일 아침이어서, 사실상 금요일이 마지막 일정이었...

한국에서 병원 투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사실 타국에 사는 한국인들은 한국에 올 때마다 각종 병원 진료를 받곤 하죠. 저도 한국 다녀온...

회사 크리스마스 디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찾아보니 처음 회사 사람들 만났다고 신나서 올렸던게 10월 초니까... 벌써 3달 정도는 또 얼굴...

해외 출국위한 PCR 검사(+총 비용)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저는 벌써 토론토 돌아온지 열흘이 되어갑니다. 갈 때는 출국 관련 기록 잘 남기다가, 돌아오고...

캐나다에서 집안 전자제품 다 바꾸기 1탄(+코스트코 프로모션, 물난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짝꿍과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사실 가전 제품이 정말 정말 예전서부터 있던거러 굉장히 오래되었어요. 크게 불편함 없다면 없을 수 있겠지만 자잘하게 불편한게 있었어요. 세탁기는 적재량이 너무 적어서 불편했고, 냉장고에서는 어디서 새는지 모르게 물이 새고... 등등 그래서 올해 대대적으로 바꾸게 된 전자제품들! 혹시나 나중에 집을 팔 때, 조금이라도 올려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했고, 어차피 바꿀꺼라면 우리도 새 가전제품을 써보고 싶어서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때 프로모션들 이용해서 바꾸게 되었어요. 가전제품들이 그냥 사기만 한다고 끝이 아니라, 설치를 해주는지 여부 확인이 꼭 필요하더라구요. 냉장고 2년전 블랙프라이데이(2019년 11월 21일) 때 제일 먼저 바꾼 냉장고! 모델 이름: LG 30 in. 22.0 cu.ft 3 Door French Door Refrigerator with Smart Cooling System 코스트코 구매 가격 ️ Tax 전: $1

로제 떡볶이는 우주분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토론토 맛집 포스팅을 합니다 ㅎㅎㅎ 로제 떡볶이로 유명한 예전 크라켄이 우주분식으...

프로포즈 받았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블로그는 제 일기 같기도 한 공간이니까, 나중을 위해 남겨둡니다 ㅎㅎㅎㅎ 지난주 토요일(12월 18일)에 프로포즈 받았어요 저 헤헤 치밀하게 준비했지만 좀 수상쩍었던 짝꿍의 행동이 몇가지가 있었어요 ㅋㅋㅋㅋㅋ 1️ 토요일에 친구들과 약속이 있대서, 저도 친구 만날 약속을 잡았는데... 원래 친구들이랑 만날 때는 '항상' 머리도 안하고 모자 대충 쓰고 나가던 사람이 갑자기 머리를 너무 예쁘게 넘기길래, "갑자기 왜 머리를 해?" 했더니... "연말이잖아?" 해서 이상하게 납득이 되어서 넘어갔어요 2️ 친구를 만나러 가면 알아서 인증샷도 '항상' 잘 보내던 짝꿍이, 사진을 못찍었다고 먼저 말하더라구요? 3️ 갑자기 뜬금없이 제가 마시고 싶다던 맥주가 뭐냐고 ㅋㅋㅋㅋ 친구 만나고 있다는 사람이 물어봐서 그냥 또 대답하긴 했는데, '아니 오늘 왜이렇게 이상하지...?' 하고 있었어요 4️ 굳이 친구들 있는데서, 제가 있는 곳까지 데리러 온다고 하길래... 그래! 하고 시간을 보니

올해 만났던, 크리스마스 트리 모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다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 연휴 보내고 계세요? 놀고 먹느라 바빠서 포...

Blu Ristorante(feat. Live로 노래 들을 수 있는 Fine Dining restaurant)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연말 보내고 계신가요? 크리스마스도 있고, 연말이니까 짝꿍이랑 좋은 레스토랑 가보자... 해서 찾아보는데, 진짜 어찌나 다들 발빠르게 움직이는지 예약하는게 너무 어렵더라구요 ㅠㅠ 내년엔 진짜 미리미리 예약해두려구요 ㅎㅎㅎ 그래도 그 와중에 예약 성공해서 다녀왔지만... 다음에도 또 갈지는 불확실한, 레스토랑 리뷰 써볼께요 ㅎㅎㅎ 위치 욕빌에 있는 욕빌 빌리지(Yorkville Village) 바로 건너편에 있습니다. 스트릿 주차 하셔도 되고, 아니면 욕빌 빌리지 안에 하시는 것도 좋아요. 90 Avenue Rd, Toronto, ON M5R 2H2 캐나다 90 Avenue Rd, Toronto, ON M5R 2H2 캐나다 웹사이트 자세한 메뉴는 아래 웹사이트에서 보실 수도 있어요. 메뉴가 너무 많아서 다 캡쳐하기가 어려웠어요. Best Italian Restaurant Toronto Yorkville Downtown Contemporary Ital

지갑 잃어버렸다 찾은 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진짜 들고 나가기만 하면 잃어버렸던 제 과거의 특정 1개의 지갑을 제외하고는, 사실 저랑 짝꿍...

나이아가라 불꽃놀이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몇일 전에 나이아가라에서 하는 연말 불꽃 놀이 포스팅 한 적 있는데, 다녀오신 분 계실까요? ...

2021년 올해의 OO - 연말정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벌써 2021년의 마지막 날이에요. 아직 올려야 할 밀린 포스팅이 좀 있지만, 그래도 오늘은 마지...

3번 만에 성공한 크리스마스 마켓(윈터 빌리지) [내부링크]

Happy new year!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년 마지막 날 쯔음은 놀고 먹느라 바빠서 포스팅도 안했네...

연말연시 먹부림 회상(이젠 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1월 5일(수요일)부터 또 락다운 들어가던데... 다들 보셨나요? 하아 식당내에서 먹는것만 안되...

캐나다에서 부스터샷 팝업 정보, 후유증(모더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혹시 화이자 1, 2차 백신 맞은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 방문해주세요. 부스터샷 예약...

토론토 Cineplex 무비나잇 (스파이더맨, 매트릭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밀린 포스팅을 하나씩 올리고 있습니다. 저는 극장에서 영화보는걸 진짜 엄청 좋아하는데... 이놈의 코로나 때문에 정말 극장이랑 멀리 지내고 있어요. 그래도 연말이라서 영화가 너무너무 보고 싶어서, 최대한 밤 늦게 영화를 예매 해봤어요. 밤이니까 사람이 덜 오지 않을까 싶어서요. 저희는 예전에 Cineplex에서 예매권 10매?정도 사둔게 있어서, 예매할 때 차액만 지불하고 영화 예약을 했는데... 예매권 사용해서 그런건지 영화 예매 취소가 안되던데 너무한거 같아요 ㅠㅠ 날짜 변경을 하고 싶었었는데... 12월 26일: ULTRA AVX -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캐나다에서의 첫 심야영화네요. 밤 11시 30분인데 끝나고 집가니 새벽 2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저희는 집에서 제일 가까운 노스욕센터 지점 Cineplex는 사람 많을까봐, 일부러 저 멀리 있는 Vaughan 지점 Cineplex로 갔습니다. 입구에서는 백신 접종증명서와 ID를 확인했어요. Ultra AVX 는 뭐가

토론토에서 장보기(코스트코, 한인마트 + 코스트코 추천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벌써 2022년이 일주일 정도 지났네요. 연말이라고 맨날 외식하고, 테이크 아웃해서 먹다가 이제...

토론토에서의 결혼 준비 시작c️cc️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작년 크리스마스 쯔음(작년이라고 하니 굉장히 먼 것 같지만, 사실은 2~3주 정도 지남) 짝꿍에...

토론토에서 하우스 헌팅 시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요새 너무 포스팅이 뜸했죠... 저 살아있어요 c️ 다른게 아니라 요새 집 보러 다녔어...

부스터샷 접종 후 코비드 양성, 그리고 증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쓰는 포스팅인데, 이런 주제로 글을 쓰게 될 줄이야... 차근 차근 설명을 해볼께요 어...

한 달 만의 복귀, 근황 업데이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와... 거의 한달만의 포스팅이네요. 저 잘 살아 있었어요. 마지막 포스팅에 쓴것(수정을 좀 했어요) 처럼 저는 지난달에 코비드 양성 판정을 받고 5일 간의 의무 자가격리도 잘 지키고, 그 이후에도 긴 감기 마냥 기침을 꽤 오래해서 10일 정도는 자가격리 한 것 같아요. 다행히 양성 판정 받기 전에 장도 봐뒀었고, 우리에겐 든든한 냉동실 한가득 먹을거리들이 있어서 중간에 식량(?) 걱정없이 냉장고 파먹기 하면서 나름 잘 지냈습니다. 부스터샷 접종 후 코비드 양성, 증상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쓰는 포스팅인데, 이런 주제로 글을 쓰게 될 줄이야... 차근 차근 설명을 해볼께요 어... blog.naver.com 그 이후엔 다시 하우스 헌팅을 바로 다시 시작했어요. 토론토에서 하우스 헌팅 시작 안녕하세요 요새 너무 포스팅이 뜸했죠... 저 살아있어요 c️ 다른게 아니라 요새 집 보러 다녔어... blog.naver.com 결과적으로는 저희는 현재 저희집을 찾은 상태에요 ㅎㅎㅎ 헤

라쿠텐 발렌타인 데이 기념 14% 캐쉬백, 추천 링크로 $30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돌아온 기념으로 바로 좋은 정보가 있어서 알려드리고 싶어서 또 포스팅을 합니다. 제가 종종 포스팅 하는 라쿠텐이에요. 아마 저랑 친한 이웃님들은 이제 다 가입 하셨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ㅎ 오늘이 발렌타인 데이여서, 캐쉬백도 14% 돌려주는 프로모션을 하고 있더라구요. 아직 오늘 시간도 남았고, 몇몇 브랜드는 내일 혹은 내일 모레까지도 프로모션을 진행하니 한번 구경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매번 이렇진 않은데, 오늘 들어가보니 제 링크로 가입만 하셔도 저도 $30, 링크 타고 오신 분도 $30 서로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가입 아직 안한 분들은 어서 가입 해보세요! $30 사용하시면, $30을 캐쉬백으로 돌려주는것 같아요 아래 링크로 가입하시면 됩니다. $30도 받고, 14% 캐쉬백도 받아가세요 :) Shop. Earn. Get Cash Back. | Rakuten Canada Find thousands of coupons, promo codes and discounts.

캐나다에서 발렌타인데이 챙겨주는 회사?!c️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한달만의 복귀 글을 올리고 나서도 벌써 거의 2주가 흘러가고 있어서... (그동안 쌓였던 피로를...

COSORI 에어프라이어 새제품으로 교환?대체? 받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요새 에어프라이어 없는 집이 진짜 거의 없을 정도로, 에어프라이어가 필수품인 시대에요 ㅎㅎ...

토론토 근교에서 결혼식장 찾기(+각종 용어들, 찾아봤던 곳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진짜 써야할 내용의 결혼 준비 과정 글이 많은데, 어떻게 정리해나가야 할지 몰라서 일단 결혼식장 부터 시작해봅니다. 저도 한국에서 수없이 많은 결혼식을 다녀봤고, 아는거라곤 한국식의 순식간에 끝나는 결혼식 밖에 없어서... 정말 하나하나 새로 배우면서 하고 있는데, 그 과정을 기록차원에서 남겨도 보고, 혹시 찾으시는 분들이 있다면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써볼게요. 결혼식장? 결혼식? 식당? 우리가 흔히 이야기 하는 결혼식장, 예식장, 웨딩홀은 웨딩베뉴(Wedding Venue)라고 부르고, 결혼식 자체는 세레모니(Ceremony)라고 하며, 보통 우리가 결혼식 끝나고 식사하는 장소는 리셉션(Reception)이라고 부릅니다. 아셔야 하는건 ️ 모든 베뉴가 리셉션 장소를 제공하는 건 아닙니다. 결혼식은 A장소에 베뉴에서 하고, 그 베뉴에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면 따로 식당 B를 따로 빌려서 결혼식 이후에 각자 이동을 하기도 합니다. ️ 또한 리셉션 할 수 있는 장소가 있

캐나다 세금보고 시즌, 공인 회계사 인지 확인 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미 발빠르신 분들은 세금 보고 벌써 끝내신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ㅎㅎㅎ 자영업자이시라면 ...

토론토 생활 3월 첫번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와... 매주 했었던 "한주 마무리"가 거의 3~4달 만이더라구요 찾아보니?ㅎㅎㅎㅎ 11...

캐나다에서 소중한 한표, 국외부재자 투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한국은 오늘이 선거날이었죠? 저는 지난 주말인 2월 26일에 다녀왔는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ㅎ...

캐나다 도미노 50% 할인(3/7~3/13)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세일하니까 다들 한끼라도 싸고, 편하게 드시라고 짧게 포스팅 올립니다. 도미노에서 전체 피자...

집을 잘 팔기 위해 예쁘게 꾸미는, 홈 스테이징(Home Staging)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제 얼추 바쁜게 끝났으니, 캐나다에서 집을 사고 파는 과정에서 한국인의 시점에서 봤을 때 ...

캐나다 코스트코 3월 뭘 샀나c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요새 늘 가던 코스트코 지점 말고 새로운 코스트코 지점 구경다니는 재미에 빠졌는데, 두번째 ...

토론토 생활 3월 두번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지난주엔 좀 따뜻했다가, 다시 추웠다가, 눈도 사이사이 많이 오고… 역시 토론토는 4월까지는 겨울이죠cc 다들 지난주에 잘 지내셨나요?? 포스팅 할 시기 놓치면 또 시간 훌훌 가버리니, 바로 시작해볼게요. 월요일 - 남은 스시로 한끼 해결 일요일에 했던 생신 파티때, 저희가 사간 스시가 많이 남아서 다시 싸주신 덕분에 점심으로 한끼 뚝딱했어요! 미소된장국을 끓여서 곁들여 먹으니 훌훌 잘 들어가더라구요 수요일 - 새로운 메뉴 도전 새로운 음식 만들기에 요새 도전하고 있어요 ㅎㅎㅎ 굴소스 베이스로 만드는 요리였는데 저랑 짝꿍 둘다 좋아해서 얼마전에 코스트코에서 엄청 큰 굴소스도 샀답니다 목요일 - 오랜만에 떡국 저는 한가지 음식을 한 달을 먹어도 잘 안질리는 쪽이라면, 짝꿍은 저만큼 한 음식만 오래 먹지는 못하는데… 그런 그가 매일 먹어도 좋다는 몇가지 음식중에 하나가 떡국이에요 ㅎㅎㅎ 이래저래 바빠서 한동안 못 해먹다가, 오랜만에 했더니 그릇까지 싹싹 비우고 먹었습니다 ️️

캐나다에서 첫 코비드 자가 검사 키트 사용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한국은 요 근래 매일 30만명 이상 나오는데 비해서, 캐나다는 겨울을 지나면서 피크를 지나쳐서...

토론토에서 발목 철심(plate, screw) 제거 수술 [내부링크]

※수술 받기 전까지의 이야기와, 수술 받은 전반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서, 글이 길어요※ 안녕하세요 ...

토론토 하우스 레노베이션 - 업체 선정까지의 과정 [내부링크]

※기록겸 남겨두는 거라 글이 길어요※ 안녕하세요 *한국에서는 리모델링이라고 많이들 하시는데, 여기서는...

캐나다의 여러 집 형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올해 초에 한창 집을 보러 다니면서 정말 여러 타입의 집들을 보려다녔는데, 몰랐던 사실을 알...

토론토 생활 3월 세번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지난주는 진짜 봄같은 날씨가 있어서, 와 이젠 곧 겨울이 끝나겠구나~ 했던 한주였어요. 다들 ...

토론토에서 집을 사는 과정(+각종 용어, 팁) [내부링크]

※집을 사는 과정에서 겪은 개인적인 이야기 입니다. 저는 부동산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빠진 내용이 있...

토론토에서 최근 내 치킨 원픽! 치코치킨 (+메뉴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저는 제 인생에서 한국에서보다 캐나다에서 한국식 치킨을 더 많이 먹은거 같아요 ㅋㅋㅋㅋ 작...

캐나다 코스트코 멤버십 카드, 전용 신용카드 만들기(feat. CIBC $60 크레딧)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다들 코스트코 많이 다니시죠? 저도 한국에서도 꽤 자주 코스트코 다녔는데, 캐나다와서는 진짜...

토론토 콘도 살 때 주의해야할 점(feat. 비둘기) [내부링크]

※아래쪽에 비둘기 사진이 나오니 놀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이사를 가려고 해서 거슬리는건 아니고, 정말... 꽤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다른 분들이 혹시나 콘도를 사실 때 참고하시면 어떨까 해서 포스팅을 써봅니다. 그렇지 않은 동네도 있는데, Yonge & Finch에 비둘기 진짜 많은거... 보신 분들 계실꺼에요. Yonge & Finch 사거리에서 고개만 들면 아래 사진처럼 비둘기들이 엄청 많은걸 보실 수 있습니다. 어제 찍은 Yonge & Finch 사거리에 있는 비둘기들... 그럼 이 비둘기들이 저기에 앉아만 있을까요? 아니죠...c️ 펄럭펄럭 날아서 근처 가까운 콘도들 발코니에 찾아갑니다 c 저희 콘도도 그 중 한 곳이고, 그리고 저희 유닛 근처 옆집 / 윗집 / 아랫집 모두 그들의 핫플레이스에요. 저희는 비둘기 소리만 들리면 나가서 내쫓는데, 내쫓지 않는 집들은 기억해뒀다가? 다시 찾아가는거 같아요. 옆집은 비둘기들의 핫플레이스 그래서 옆 집 발코니쪽을 살짝 보

토론토 생활 3월 네번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어후, 지난주는 유난히 평일에 시간이 안가더니 주말은 순식간에 지나가버렸어요 ㅋㅋㅋㅋㅋ 심...

토론토 웨딩드레스 렌탈, 구매(feat. Best for Bride)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토론토에서 결혼준비를 함에 있어서, 가장 멘붕이었고 힘들었던 과정을 얘기하라고 하면... (한...

과연 '표준'이 뭘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요 근래 한국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이 유튜브 내용이 올라왔길래, 저도 봤어요. 표준이 무엇인지 내가 생각했던 표준과 다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표준의 기준이 달랐을 때의 기분과, 생각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들이 얘기하는 '표준'안에 들어갔을 때 느끼는 위안, 안도 그리고 혹시 그 밖에 있다면 느끼는 초조, 불안은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표준이란? 일반적인 것. 또는 평균적인 것 네이버 국어사전 표준이란 거 자체가 여러 불규칙한 모든 것을 더해서, 그것들의 갯수로 나눈 평균 인건데... 어쩌면 모든 것을 아우르는 값인거 같으면서도, 다른 의미로는 그 어느것도 대변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은 29살 여자, 30살 남자로 만들어진 영상이지만 그 나이대가 아니더라도 영상에서 주는 메세지가 있기 때문에 보시는데 있어서 큰 어려움 없으실 꺼에요. 처음엔 재미/흥미로 시작했던 영상에서 많은걸 생각하게 해서 블로그 이웃들이랑도 나누고 싶어서 데려와봤어요. 어찌보

토론토 발목 철심 제거수술 후 2주간의 경과와 스테이플러 제거까지 [내부링크]

※발 사진이 많아요※ 안녕하세요 벌써 발목에 철심 제거 수술한지 2주가 지났고, 엊그제 환부에 남아있던 ...

내 생의 첫 베이킹c 치즈빵! (feat. 노오븐, 노밀가루, 노설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포스팅을 쓰면서도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긴 또 처음이네요 ㅋㅋㅋㅋ 몇주전부터 제 포스팅에 등...

캐나다 청첩장 주문 어디서?(feat. 3곳 비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차근 차근 결혼 준비를 해나가는 중인 리디피입니다. 사실 한국에서 받을 물건도 있고 큰 결혼...

토론토 생활 4월 첫번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와 2월에 비해서 길고 길었던 3월이 또 가고, 1분기가 끝났네요. 이제 봄 느낌을 종종 느낄 수 ...

한국의 가족/친구 도움없이 해외로 택배 받는 법(feat.우체국)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빨리 알려드리고 싶으니, 사족 없이 바로 시작할께요. 우체국에서 진행하는 서비스 EPOST1...

토론토 우주분식 광팬의 먹는 팁(feat. 밀키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저랑 짝꿍은 둘다 지독한 떡볶이 사랑꾼 입니다. 우주분식 생기기 전 까지는 엽떡을 종종 ...

토론토 웨딩홀 Old Mill 40인 기준 견적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결혼준비에 이것저것 바쁜 리디피 입니다. 최종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Old Mill Toronto에...

토론토 생활 4월 두번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아니 대체 왜 주중에 퇴근시간만 되면 비가 오는거죠? 지난주도 그렇더니... 이번주도 그런가봐...

토론토 동물원 Toronto Zoo(동물 사진 보러오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엊그제 포스팅에서 살짝 스포한대로... 저는 Sickday를 쓰고 짝꿍과 동물원 데이트를 다녀왔어...

북미권 예비 신부들을 위한 온라인 웨딩 플래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한국처럼 캐나다에도 플래너 분들이 계세요. 바쁜 부부를 위해서 대신 알아봐주시고, 챙겨주시...

캐나다 오로라, 옐로우나이프 9월 여행 예약하기(+업체비교) [내부링크]

※표가 많기 때문에 모바일보다는, PC로 보시는게 더 편하십니다※ 안녕하세요 다들 인생 버킷리스트에 "오로라 보기" 혹시 있으실까요? 저는 살면서 한번은 꼭 보고 싶다고 늘 생각했었어요. 마침 올해 가을에 결혼식을 위해서 한국에서 부모님이 오시기 때문에, 좀 무리해서라도 다같이 추억을 쌓고 싶어서 캐나다에서 오로라 관측이 가능한 '옐로우나이프(Yellowknife)' 여행에 대해서 알아봤고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토론토(YYZ)에서 옐로우나이프(YZF)까지 항공권️ 1인당 항공권 $900 정도(항공권은 투어랑 별개로 개별 구매)로... 직항이 우선 없습니다. 정말 충격적이에요... 국내선인데 왜저렇게 비싼건가요 ㅜㅜ 무조건 Edmonton이나, Calgary에서 한번 갈아타야합니다. 검색해서 나오는 그 가격이 끝이 아니더라구요, 자리 선택할 때마다 가격이 추가됩니다... ️ Yellowknife 에서 오로라 관측하기 좋은 시기c 여름은 8월부터 본격적으로, 겨울은 11월부터 입니다.

토론토에서 집을 파는 과정 [내부링크]

※집을 파는 과정에서 겪은 개인적인 이야기 입니다. 저는 부동산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빠진 내용이 있을 수도, 부족한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틀린게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예전에 '토론토에서 집을 사는 과정'에 대해서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혹시 아직 못보셨다면 여러 용어들에 대한 설명도 있으니 먼저 보고 오시는게 훨씬 더 이해하기 쉬우실 꺼에요. 토론토에서 집을 사는 과정(+각종 용어, 팁) ※집을 사는 과정에서 겪은 개인적인 이야기 입니다. 저는 부동산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빠진 내용이 있... blog.naver.com 오늘은 비슷하지만 다른 맥락인, '토론토에서 집을 파는 과정'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구요. 스테이징(Staging) 예전에 스테이징에 대해서 포스팅 한적이 있어요. 한국에서는 생소하지만, 북미권에서는 꽤나 흔한 절차이고 스테이징만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집을 좀 더 모델하우스처럼 꾸민다고 하면 이해하기 편하실꺼에요. 예쁘게

토론토 생활 4월 세번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확실히 겨울보다 시간이 확확 잘 가는거 같아요. 다들 봄맞이는 잘 하고 계시나요? 토론토는 4...

우체국 국제우편스마트접수 (feat. 가족/친구 고생 덜 시키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캐나다로 보내는 선편 국제우편이 열린거 알고 계시나요? 4월 18일 부터 열렸는데, 저...

캐나다 무료 청첩장 샘플 받아보기(Free wedding sample kit)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많지는 않지만 캐나다에서 청첩장 주문할때 3곳 정도 주문해볼 만 한 곳이 있다고 소개한 적이 있었어요. 그중에 Visaprint라는 곳에서 무료 청첩장 샘플을 보내주길래 신청했었습니다. 캐나다 청첩장 주문 어디서?(feat. 3곳 비교) 안녕하세요 차근 차근 결혼 준비를 해나가는 중인 리디피입니다. 사실 한국에서 받을 물건도 있고 큰 결혼... blog.naver.com 주문했던 무료 청첩장 샘플이 대략 한달만에 도착했어요. 사실 저는 너무 안오길래... 아예 오지 않나보다 생각하고 있었던 참이었어요... 거의 한달 만에 왔거든요 ㅋㅋㅋㅋ 3월 18일 주문했는데, 4월 15일 도착 이라니... cc️ 한국에서는 바른손카드에서 많이들 하시던데... 구경가보니 원하는 디자인으로 10개까지 보내주시더라구요? ㅋㅋㅋㅋ 여기서는 그런거 바라지도 않았어요 캐나다에서도 무료로 청첩장 샘플을 받아볼 수 있는거 자체가 저는 신기했을 따름이라 그냥 구경삼아 신청한거 였거든요. 바른손 카드

캐나다 우버이츠 80% 쿠폰3장으로 먹은 것들c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예전에도 포스팅에서 말한 적 있듯이, 저랑 짝꿍은 배달앱 사용을 거의 안하는 편인데... 유일...

캐나다 코스트코 4월 뭘 샀나c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벌써 4월도 다음주면 끝나네요! 다들 이번달에 코스트코에서 득템한게 있으실까요? 저희는 의외...

토론토 생활 4월 네번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벌써 이번주가 4월 마지막 주인거 너무나도 놀랍네요... 아직 할꺼 투성이인데 5월이 이렇게 빨...

토론토에서 가구 어디서 사세요? (+소파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사갈 집에 넣을 가구 때문에 정말 여러 가구점을 가봤고, 웹사이트도 안가본 곳이 없네요 ㅎ...

토론토 근교 튤립 따러(TASC Tuplip Pick Farm, 4/30 ~ 5/15)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토론토 와서 시즌별로 과일이나 채소 따는? 수확하는?(Picking) 농장에 가보곤 했었는데, 올해...

태양의 서커스 Cirque du Soleil의 2022 토론토 공연, KURIOS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혹시 '태양의 서커스'라고 들어보셨나요? 무려 본사가 몬트리얼에 있는 40년 가까이 ...

토론토생활 4월 다섯번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와... 이제 5월이네요. 이제 얼추 비오는 토론토는 끝난거 같은데 ㅎㅎㅎ 다들 이것저것 재밌게...

2022TASC 튤립 픽킹 후기 (+알고 갈 것, 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토론토 근교에 튤립 따러 갈 수 있는 포스팅을 올렸었어요. 저희는 일요일에 일찍 다...

어린이날 선물c (젤리 덕후 모여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다들 오해하실 수 있지만, 아직 저희집에 진짜 어린이는 없습니다 그래도 애완동물이 ...

토론토 생활 5월 첫번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눈치 채셨을 수도 있지만 이번주에 이사하고 정리하느라 너무 바빠서 포스팅을 못올리고 있었어요 ㅜㅜ 제 일기같은 한주 마무리는 밀리지 말아야겠다 싶어서, 더 늦기 전에 지난주 일상을 올려봅니다. 이번 한주 마무리에는 지지난주에 튤립 농장에서 모셔온 튤립의 성장일지?같이 사진이 매일 있습니다 ㅎㅎㅎ 꽃이 있다고 매일 아침 가서 들여다 보고 너무 좋았어요 월요일 - 아직 피지도 않았던 튤립 어제 모셔온 튤립중에 반이 너무 활짝 펴버려서 놀랐던 아침이에요 ㅎㅎㅎ 오른쪽은 아직도 봉우리 안쪽에서 나오지도 않았었어요. 사진을 너무 못찍었지만... 오랜만에 만들어본 깍두기 볶음밥이에요 ㅎㅎㅎ 화요일 - 갑자기 확 펴버린 튤립들... 이러지마... 천천히 펴줄래? 왜 어제보다 더 키도 크고 꽃이 다 펴버린거야 ㅜㅜ 또 미리 대량생산 해버린 치즈빵!!ㅋㅋㅋㅋ 여유 있을 때 미리미리 만들어 둬야 마음이 편합니다 내 생의 첫 베이킹c 치즈빵! (feat. 노오븐, 노밀가루, 노설탕) 안녕하세

토론토 생활 5월 두번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사 온지 이제 일주일 넘었는데, 체감은 한 두달 된거 같아요 ㅋㅋㅋㅋ 어제부터인가? 이사오고 나서 처음으로 할일 없이 뒹굴거리면서 쉬기도 하고 낮잠도 자고 했네요! 빨리 밀린 두번째주 마무리를 올려야, 내일은 세번째주 마무리를 올리지 않을까 싶어요. 블로그 생활에 시동을 다시 걸어봅니다. 부릉부릉 월요일 - 이사 이틀 전 점심을 든든하게 챙겨먹고, 챙겨갈 수 있을 만큼의 짐을 차에 싣고 이사갈 집에 옮겨둘 겸, 공사 마무리 된거 확인할겸, 청소 할겸 출발!! 계단 마무리가 너무 잘 되어 었어요. 어떻게 하는건지 봤는데, 저 계단의 rails?를 아래쪽만 구멍을 뚫길래 위쪽은 어떻게 고정하나 봤더니 저렇게 윗쪽 부분에 각도 조절을 맞춰주는게 있더라구요! 참 레노베이션의 세계는 끝이 없네요 레노베이션 업자를 기다릴 겸, 근처 산책을 해봅니다. 왠지 모르게 뽀송해 보였던 소나무와 솔방울! 진짜 몇군데 없는 판다 익스프레스! 회사 아래 푸드코트에서 먹던 차이니즈가 땡길때가 있

캐나다 가구 EQ3 $500당 $100 할인중 (+ampli 캐쉬백까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혹시 최근에 썼던 가구점 추천 포스팅 기억하실까요? 토론토에서 살만한 여러 가구 업체들을 추천했었어요. 아직 보시지 않았다면 먼저 보고 오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토론토에서 가구 어디서 사세요? (+소파 추천) 안녕하세요 이사갈 집에 넣을 가구 때문에 정말 여러 가구점을 가봤고, 웹사이트도 안가본 곳이 없네요 ㅎ... blog.naver.com 말씀더렸던 가구점들 중에 가격대가 좀 있지만 너무나도 괜찮은 캐나다 가구 브랜드인 EQ3가 프로모션 중입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언제까지 인지를 모르겠네요c ) $500당 $100 할인이 진행중이에요. 사진을 누르면 해당 웹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저희는 사실 프로모션 진행중인줄 모르고 지난주에 구경할겸 매장에 방문 했다가, 프로모션이 이제 막 시작했다는걸 알았어요. 덕분에 마음에 들었지만 너무 비싸서 사려고 생각도 못했던 침대프레임을 많이 할인받고 살 수 있었어요. 집에 프레임이 이미 있었지만... 문제가 있었거든요 ㅜㅜ 다음 포스팅에

토론토 생활 5월 셋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정말 한번 밀리기 시작하니까 끝도 없어요 ㅋㅋㅋㅋ 월요일에 올려야지 했는데 수요일이네요? 하... 이번 한주 마무리만 올리면 이제 정상적인 속도 유지할 수 있을거 같아요 뭐든 밀리면 안된다는걸 또 이렇게 배우고 갑니다 ㅋㅋㅋㅋ 지난주 마무리 시작해볼께요! 월요일 - 뒷마당 정리: 고사리 집 보러 올 때만 해도 없었던... 고사리(과의 식물)가 진짜 정글처럼 자라는 바람에 ㅜㅜ 전쟁을 한차례 치뤘어요... 아니 고사리 정글에 가려서 뭐가 있는지조차도 모르겠더라고요?ㅋㅋㅋㅋ 뿌리가 파인애플같이 엄청났고, 알고보니 저 고사리 아래로 자기들끼리 거의 이어져 있어서 더 충격이었어요 나중에 가드닝 포스팅만 따로 좀 해볼께요 최대한 비슷한 각도에서 찍어본 Before & After 징글징글하다 너네 정말 화요일 - 7개월 만의 대면 월간미팅 작년 10월에 처음 회사 사람들을 만나보고 그 이후로 7개월 만에 만났어요! 매달 월간 미팅을 화상으로 온라인 진행을 계속 했었고, 2달 전부

캐나다에서 매트리스 어디서? (+반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러 가지 물건들은 최근에 사다보니 일상 글 사이사이에 이런 정보 공유성 글들이 올라가네요 ㅎㅎㅎ 오늘은 매트리스를 고르는 고민의 과정에서 알게된 사이트를 공유해봅니다. Mattress-reviews by GoodMorning.com 웹사이트 이름 자체가 매트리스 리뷰 입니다 ㅋㅋㅋㅋ Goodmorning.com이라는 수면관련 상품과 다양한 매트리스 상품을 판매하는 캐나다(Admonton 위치) 이커머스 회사에서 이렇게 비교하는 사이트를 만들었어요. 사진을 누르면 해당 웹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이 웹사이트에서 편했던, 너무 유용했던 것들을 소개해볼께요 Best Mattress 2022 좀 더 디테일하게 세부 메트리스 타입으로도 볼 수 있고, 이렇게 전체 매트리스에서 순위도 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기능과 실험결과 비교도 가능 제일 맨 위쪽에 각 매트리스 끼리 비교 해볼 수 있게 선택지도 주는게 보기 좋더라구요? Casper랑 Douglas 비교를 눌러보니, 전체 점수표가

조립 후 눕자마자 부러진 침대 프레임(feat. Silk&Snow) [내부링크]

※구구절절 말이 길어요※ 안녕하세요 뭐 살면서 이런저런 일들은 꼭 발생하고, 나중엔 그게 또 얘깃거리가 되곤 하니 이번 일도 그런 이야기 소재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싶어서 포스팅으로 남겨봅니다. 다만 이사와 공사, 그리고 정리하느라 정신 없는 와중에 발생한 일이라 좀 더 당황했고, 그리고 화가 나는 상황 도 있었기에 마냥 좋지만은 않았어요. 그래도! 지금은 잘 정리되었으니 포스팅으로 이야기 시작해볼께요. 배경 설명 예전 포스팅에서도 얘기한 적 있듯이, 저희는 집안의 모든 가구 중에 침대 프레임을 찾는 데에 가장 오랜 시간을 쏟았으며, 많은 고민들을 했었어요. 고민은 물론 다들 그렇듯이 디자인과 가격이 둘다 맞는 지점을 찾기가 어려웠고, 그래도 너무 저렴한건 오래 쓰지 못할 수도 있기에 오래 쓸 생각으로 가격대로 조금 올려서 알아보고 있었어요. Silk&Snow에서 King 사이즈 침대 프레임 주문 제 선호도는 나무로 된 침대프레임이었는데, 매트리스를 포함한 각종 침구 용품을 파는 캐나

토론토 생활 5월 네번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름이 되고나니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거 같은데,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아직 미친듯이 덥지 않으니 너무 좋은데, 갑자기 확 더운 여름이 찾아올까봐 좀 조마조마해요 ㅎㅎㅎ 지난주에 찍은 사진들 정리 하면서, 함께 주간 일기를 시작해봅니다! 월요일 - 가벼운 트레일 너무 신나는 휴일이에요, 빅토리아 데이! 저희의 최애 트레일 코스이기도 하죠, 바로 오렌지빌에 있는 트레일 코스입니다. (제가 다리 다쳤던 바로 거기기도 하죠c ) 유모차 끌고도 거뜬한 Orangeville의 Island Lake Conservation Area 총평 오르막길이 거의 없기 때문에, 유모차를 끌고 오거나, 어린 아이들과도 산책이 가능한 산책길. 캐나다... blog.naver.com 파란 하늘에, 초록초록한 나무들 보니 힐링이 되더라구요. 구름도 너무 몽글몽글 많아서 꼭 CG 같았어요. 화요일 - 고사리와의 전쟁 뚱뚱이 계란말이 만들려다가 실패하는 바람에.... 계란말이는 날씬이 2개가 되었어요ㅎ

캐나다 개인사업자(Sole proprietor)로서 첫 Tax Report, 알게 된 것들 [내부링크]

※첨부한 사진에 거의 대부분 CRA 웹사이트 링크를 걸어뒀으니, 사진 아래에 "사진을 누르면 해당 웹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써있다면 사진을 누르시면 됩니다※ ※회계사 사무실과 Tax Report 진행하면서 알게된 사실과, CRA 홈페이지 정보들을 기반으로 작성한 포스팅 입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틀리거나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문제가 있는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혹시 개인 사업자가 아니시라면 지루한 내용 이실테니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그간 지내면서 매년 세금신고(Tax Report)를 했었지만, 처음 Contractor로서 Tax Report 해보며 새로운 것들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아래는 제 블로그 첫 포스팅이에요 ㅎㅎㅎ 많은 분들이 못보셨을 수 있지만, 이 포스팅을 시작으로 아직 꾸준히 하고 있네요 꽤나 많은 분들이 Sole proprietor로 일하시는지 여전히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더라구요. 캐나다에서 Contractor로 일하는 경

가히(KAHI)가 없는 캐나다에서 사본 대체품, 스틱형 세럼(feat. OLAY serum stick)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대체 가히가 뭐야... 스틱형은 또 뭐야? 하면서 들어오셨을 수도 있겠어요 ㅋㅋㅋㅋ 한국에서 난리인데, 뭔가 비슷한 제품을 캐나다에서 찾다가 써본 포스팅이라 그냥 재밌게 봐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대체 가히(KAHI)가 뭐냐!? 가히? 멀티밤? 하면 척하고 아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당연히 모르는 분들도 계실꺼 같아요 ㅎㅎㅎ 한국에서 한 2년전부터 여러 드라마나 예능에서 PPL 하고, 홈쇼핑에서도 적극적으로 팔기 시작했던 화장품입니다. 아직도 꾸준히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거 같아요. 홈페이지에 가보니 총 6가지 정도의 밤이 있었고, 그중에 가장 잘 팔리는건 초간단 주름관리 스틱 이라고 해서 '멀티밤'인 분홍색이 제일 많이 팔리고 가장 많이들 사용하시더라구요. 가히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 ️ 편하게 주름에 바를 수 있어서 편하고 ️ 좋은 성분을 자주 발라주니 좋고 ️ 메이크업 전에도, 후에도 언제든지 좋고 ️ 자연스러운 광?이 돈다고 했어요. 뭐 여기저기 다 바를 수 있다고 하

캐나다 Costco Price Match 방법 (feat.매장 결제&온라인 결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보통 다들 Price Match라고 부르는 가격 조정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구요. 실제 해보니 코스트코에서는 Price Adjustment라고 하더라구요. 물론 Price Protection(가격 보호) 혹은 Price Guarantee(가격 보증)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내가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물건이 가격이 내려갔거나, 세일을 하게되면 코스트코에서는 차액만큼 환불을 해줍니다. 하지만 자동으로 해주는게 아니니 직접 요청을 하셔야 합니다. 물론!! 가격 조정의 기본 방침은 온라인에서 구매하셨던지, 매장에서 구매하셨던지 구매한지 일반적인 물건은 30일 이내, 전자제품은 90일 이내 입니다. (예외적인 경우도 있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 가격 조정은 물건의 재고가 있는 경우에만 해준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이건 확실치가 않아요. 매장에서는 물건이 없었는데 가격 조정을 받았거든요... costco.ca 온라인 결제인 경우 온라인 결제에 대한 가격 조정을 원하신다면 방법은 아래

토론토 생활 6월 첫번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벌써 6월이네요? 2022년의 반이 지나가고 있다는 얘기인데, 참 순식간이네요. 2주전 쯤 있던 더위 경보(Heat Warning)이 이번주에도 잠깐 있는거 말고는 진짜 좋은 날씨들 이었어요. 지나간 한주 마무리 시작해볼께요! 이번주 한주 마무리에서 부터 한주 날씨를 캡쳐해서 넣어보려구요! 날씨가 뭐 시시각각 바뀌긴 하지만, 그래도 나중에 날씨와 함께 기억해 보고 싶어서 해봅니다. 일기 예보에는 비온다고 했었지만, 수요일 일요일에 비가 안온거 같아요 c 월요일 - 덥다 더워 확실히 더위경보(Heat warning)로 인해서 인지 날씨가 너무 덥네요 ㅜㅜ 하지만 더울 땐 이열치열! 매콤하게 K-로제파스타 해먹었습니다 ㅎㅎㅎ 생각했던 것보다 빠르게 1층 공사가 시작할 수 있어서 늦은 밤까지 부엌 짐을 쌌어요. 저희는 이사 오기 전에 2층 공사와 계단 공사를 했고, 이사와서 지하를 살짝 고치고, 내일부터 2~3주 동안 1층 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계단만 새거인

캐나다 PRESTO 소지자에게 주는 2022년 혜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한국으로 따지면 T-money 티머니 교통카드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PRESTO는 토론토와 그 근방 온타리오 내에서 쓰이는 대중교통 카드 입니다. (정확히는 GTA, 해밀턴, 오타와) 완전 처음 도입된건 놀랍게도 2009년 인걸로 알고 있어요(선진국 치고 꽤나 늦은 시기죠?), 하지만 처음부터 지금과 같이 널리 쓰이지 않았기에 천천히 사용가능 구간을 늘려가서 지금의 단계에 이르렀어요. 처음 도입된 시기와 별개로, 지금과 비슷한 쓰임에 이르게 된지는 10년이 이제 될까 말까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바로 이 PRESTO 카드 소지자들에게 혜택을 준다는 걸 알리기 위해서에요. 자세한건 아래 웹사이트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PRESTO Perks – Learn About | PRESTO: Tap On. Ride Easy. Previous Ontario Science Centre – Save 20% Now Open Spark your sense of wonder! Explo

토론토 (PAI말고) 타이음식 맛집, Chiang Mai Thai Kitchen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진짜 얼마만에 쓰는 맛집 포스팅인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cc 다들 그렇듯 맨날 가던데만 가게 되니까... 새로운 곳 찾는건 더 어렵네요 ㅜㅜ 저만 그런거 아니죠? 토론토에서 타이음식 맛집은 PAI가 유일무이 할 꺼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타이음식 맛집을 새로 소개할 수 있어서 저도 너무 놀랍고 신나요 ㅎㅎㅎ 이름마저도 태국의 인기있는 문화도시, 치앙마이!를 따온것 같아요. Chiang Mai Thai Kitchen 입니다. 홈페이지 홈페이지도 깔끔하고 디자인도 예쁘더라구요. 자세한 정보를 위해 방문해보세요. Chiang Mai THAI KITCHEN & BAR SELECT A LOCATION 84 park lawn road 171 east liberty street 353 Danforth avenue 10/10 chiangmai.ca 사진을 누르면 해당 웹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위치 3곳 - Etobicoke, Liberty Village, Danforth

캐나다와 한국의 매트리스 크기 차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최근 올렸던 포스팅인데 혹시 프레임 부러졌던거 보셨을까요? 조립 후 눕자마자 부러진 침대 프레임(feat. Silk&Snow) ※구구절절 말이 길어요※ 안녕하세요 뭐 살면서 이런저런 일들은 꼭 발생하고, 나중엔 그게 또 얘깃거리가... blog.naver.com 프레임 부러지고 나서 새로 침대 알아보다가... 매트리스 사이즈가 한국의 킹사이즈랑 여기 킹사이즈랑 다르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ㅋㅋㅋㅋ 제가 한국에서 킹사이즈 기준으로 이불을 주문했고, 선편으로 캐나다로 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캐나다에서도 킹사이즈 매트리스를 주문했죠. 근데 이상하게 부모님 쓰시던 한국에서의 킹사이즈는 기억속에서 직사각형 이었는데, 매트리스 받고 보니 너무 정사각형인거에요 ㅋㅋㅋㅋㅋㅋ (아래 사진 있어요) 근데 워낙 배달에 정리에 바빠서 그냥 넘겼다가, 프레임 부러지고 나서 새 프레임 찾으면서 보니 사이즈가 다르더라구요... Queen, King 매트리스 사이즈 : 한국 vs 캐나다 한국 캐나다 Qu

토론토 생활 6월 두번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벌써 6월 두번째주가 지나고, 중순으로 접어들었어요. 날씨는 너무 좋은데,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니 그게 아쉬울 뿐이에요. 바로 한주 마무리 해볼께요! 이번주도 뭐 일기예보는 이랬다 저랬다 해서 참고가 될지 모르겠지만, 중간 중간 비가 왔었던건 확실해요. 화요일 - 반가운 우체국 상자 드디어 우체국 국제우편스마트 접수로 보냈던 선편택배 총 6개의 상자중에 1상자가 무려 2달도 채 안되서 엄청 빨리 도착했어요. 우체국 국제우편스마트접수 (feat. 가족/친구 고생 덜 시키기)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캐나다로 보내는 선편 국제우편이 열린거 알고 계시나요? 4월 18일 부터 열렸는데, 저... blog.naver.com 이래저래 사연이 많은데, 지금 포스팅 정리중이니 곧 올릴께요! 존재감이 압도적인 우체국 상자 보기만 해도 반가웠어요 ㅎㅎㅎ 수요일 - 이번엔 거북이 산책하다가 제가 "어?? 거북이 처럼 생긴 돌멩이...가 아니네??!!" 하면서 만나게된 거북이입니다 ㅋㅋㅋㅋ 집에

토론토 및 GTA 이사업체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벌써 이사한지 한달 차가 되었습니다. 이사 업체 추천 포스팅을 쓸 수 있을지 없을지 몰라서 임시저장에 저장해뒀었는데, 드디어 추천 포스팅을 써봅니다. 혹시 포장이사 업체를 찾고 계신다면, 적합한 포스팅이 아닐꺼 같아요. 저는 제 물건은 다른 사람 손타는게 싫어서 제가 싸는게 편하기에 이사 업체는 딱 짐만 잘 날라줬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저랑 같은 기준을 가지고 계시다면 제가 이용한 이사업체 추천드려요. 참고로 중국인이 하는 업체 입니다. AJ 무빙 알렉스 416-878-5718 기본 4시간에 $650, 이후 추가는 1시간당 $90 (현금) 사실 한인들 커뮤니티 사이에서는 이미 이용하시고 많이들 추천하는 업체에요. 이용 해보고 맘에 들어서 여러번 다시 이용하신 분들도 계실 만큼 다들 만족하신다고 하셔서, 저희도 다른데 비교하지 않고 AJ 무빙으로 바로 예약했었어요. 실제로 딱 2명이서만 하시는데 어찌나 손이 빠르고 척척 하시는지 놀랬어요. 알렉스라는 분은 영어로 의사소통에

토론토 생활 6월 세번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지난주는 컨디션도 안좋고 해서 포스팅도 몇개 못올리고 지나갔네요. 여러 상황이 엮였던 것 같아요. ️ 레노베이션 때문에 먼지도 오랜 기간 동안 많이 먹고 ️ 대자연이 오고 있어서 컨디션도 안좋고, 호르몬이 폭주하고 ️ 일 때문에 오는 스트레스도 있고 해서 전반적으로 힘들고 지쳤던 지난주 지만... 힘들땐 먹는걸로 위로해야죠? 열심히 먹었습니다 ㅎㅎㅎ 이번주 마무리 가봅시다! (날씨 캡쳐 깜빡했어요... 다음주부터 다시 해보려구요 헤헤) 월요일 - 스시 뷔페 저희가 구매했던 슬라이딩 도어가 구매한지 바로 몇일 후에 $100 할인이 들어가서 Price Matching을 받고 차액을 돌려받은 기념으로, 월요일부터 스시 뷔페 달렸어요 ㅋㅋㅋㅋ 스시 모르는 입맛 이었는데, 요새는 가끔 연어 스시나 연어 사시미가 땡기곤 해요 화요일 - 북창동 순두부 오늘이 원래 월간 미팅이 있는 날이라 사람들 만나러 나갔어야 했는데, 컨디션이 안좋은지 코도 흘리고 목도 아프고 해서 혹시 모르니 미

한국→ 토론토 우체국 선편택배 6상자 (+타임라인, 관세, 각종 이슈들) [내부링크]

※한국에서 선편 택배 6상자를 받으면서 일어난 모든 과정과 문제들을 포함하고 있어서 글이 길어요※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캐나다로 보내는 선편 택배가 지난 4월에 재개되었죠! 해외 사는 가족/친구에게 우체국택배(EMS 혹은 선편) 보낼 때 조금이라도 수월하게 할 수 있는 "국제우편 스마트 접수"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한 적 있어요. 이 방법을 통해서 보낸 선편 택배 이야기 입니다. 우체국 국제우편스마트접수 (feat. 가족/친구 고생 덜 시키기)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캐나다로 보내는 선편 국제우편이 열린거 알고 계시나요? 4월 18일 부터 열렸는데, 저... blog.naver.com 예전에 포스팅 안에 짧게 썼었는데, 한국에서 캐나다로 선편이 재개되고 ️ 그 당일인 4월 18일에 3상자 ️ 3일 후인, 4월 21일에 3상자를 추가로 보내서 총 6상자를 캐나다로 보냈어요. 보낼때만 하더라도 우체국에서 받기까지 4개월 생각하라고 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받았습니다!! 참고로 제 선편 택배

토론토 생활 6월 네번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번주는 뭔가 한주가 금방 간거 같아요. 이게 여름이어서 그런건지, 바쁘게 보내서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일기예보는 요새 진짜 안맞는거 같아요, 비가 온다고 하고 찔끔 내리지를 않나... 기존에 예보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덥지를 않나 이번주 어떻게 보냈나 한번 써볼께요~ 월요일 - 도미노 피자 새 메뉴 도전, 새로운 산책길 이번주 중으로는 드디어 부엌을 쓸 수 있다고 해서, 몇번 남지 않은 외식중에 한번이라고 생각하고 피자를 시켰어요. 저희는 요새 안먹어본 새로운 메뉴 시도해봤다가, 꽂혔어요. 도미노 피자에서 Pacific Veggie Pizza인데 여기에 들어가는 토마토를 빼고, 저희는 치킨을 넣었는데 너무 괜찮아요. 뭔지 모르게 아주 맛있는 맛이 있어요. (베지 피자이지만 베지 피자가 아닌게 되긴 했지만... 맛이 좋으니까 ㅋㅋㅋㅋ) 돌아다녀도 끝이 없는 동네 구경, 오늘도 새로운 곳을 걸어보면서 사진으로 남겨봤어요. 강아지가 있다면 같이 뛰어놀기 좋아보였어

토론토 생활 7월 첫번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세상에, 지난주에는 주간일기만 쓰고 포스팅을 아예 안했더라구요? 다시 정신 차리고 부지런한 리디피로 돌아와야겠어요 ㅎㅎㅎ 이번주도 뭐 아예 덥지 않았던건 아니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선선하고 좋았던 날씨들이었던거 같아요. 월요일 - 선선하다 못해 쌀쌀 낮 최고기온이 21도 였던 날이에요. 하늘도 너무 이쁘고 좋은데, 잘 정리해서 둔 긴팔 긴바지 잠옷 입어야 했었던 날이었어요 ㅎㅎㅎ 아직 새 식탁은 오려면 멀었고, 식탁 테이블 매트로 기분 내는 요즘이에요 ㅎㅎㅎ 부엌도 쓸 수 있어서 이 날은 제육이랑 미역국을 메인으로 해서 먹었어요. 당근은 정말 싫지만 식탁위에 두니 참 예쁘네요? 식사 후에 걸으러 나가니 하늘이 너무 이뻐서 하늘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코스트코에서 원하는 아이스크림이 계속 없어서 사본 오레오 아이스크림이에요. 앞뒤로 진짜 큰 오레오 과자가 있고, 사이에 쿠앤크 아이스크림이 있는데 말해뭐합니까... 맛있어요 ㅎㅎㅎ 화요일 콩불에 자른 깻잎을 잘라 넣었어도,

토론토 생활 7월 두번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현생 사느라 바쁜척 하는 리디피 입니다. 막 엄청 바쁜것도 아닌데, 이래저래 좀 마음에 여유가 없고 늘어지고 싶어서 그런지 포스팅에 게을렀네요 ㅜㅜ 어찌저찌 블로그 챌린지인 주간일기를 성공적으로 해내고 싶은 마음이 블로그 권태기를 겨우겨우 막아주고 있는거 같아요 ㅎㅎㅎ 지난주 마무리 해볼께요! 월요일 - 새로 산 그릇 열심히 써보는 중 혹시 눈치채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릇을 샀습니다 ㅎㅎㅎ 요새 여기저기 사용해 보느라 후기를 못올렸지만 조만간 정리해서 올려보려구요. (올리겠다는 포스팅이 몇개인지...c) 코스트코에서 세일하길래 어떤가 싶어서 궁금하던 찰나에 어떤 아주머니가 이거 진짜 맛있다면서 여러상자를 사가길래 저희도 2상자 사왔어요. 여러분 이거 안주로 먹기 딱 간도 좋고 맛납니다 ㅎㅎㅎ 근데 껍찔을 까서 먹는게 더 맛있긴 한데... 귀찮아서 껍질째 먹게 됩니다 요새 너무 재밌다고 난리여서 짝꿍과 보기 시작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에요, 힐링 드라마! 보시는 분

토론토 생활 7월 세번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벌써 7월의 중순이 지나고 있어요. 봄에는 비가 그렇게 오더니, 요새는 또 비가 안오는게 문제인가봐요. 7월에는 휴일이 하나도 없어서 그게 좀 슬픈거 같아요. 버티다 보면 8월 1일 휴일이 금방 다가오겠죠? 지난주 주간일기 시작해볼께요. 월요일 - 회사 월간 미팅 지난달에는 컨디션이 좋지 못해서 참석 못했던 월간 미팅입니다. 늘 월간미팅은 골프클럽에서 진행하는데, 참 평일에 열심히 골프치는 젊은 사람들을 매번 보면서 저들은 뭘로 먹고 사는걸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해요 ㅋㅋㅋ 부럽다는 말이에요 헤헤 월요일엔 브런치 해주시는 쉐프님이 출근을 안하신다고 해서 저는 너무 먹을게 없었어요... 빵은 못먹고, 요거트?라고 하던데 저 컵에 담긴건 너무너무너무너무 달아서 못먹겠고... 과일만 몇개 먹다 왔네요 ㅋㅋㅋ 다음엔 쉐프님 계실때로 예약해주세요 그래도 언제나 그렇듯 골프클럽 뷰는 참 좋네요. 브런치 먹으러가서 제대로 못먹어서 ㅋㅋㅋㅋ 점심엔 도미노 피자 먹었어요. 월요일엔 5

토론토 태양의 서커스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주간 일기 말고 포스팅을 올린게 너무 오랜만이라 어색하기 까지 하네요?ㅎㅎㅎ 심지어 태양의 서커스 다녀온지 2주가 되어가요... 그래도 더 늦기 전에 올리는게 좋을것 같아서, 게으름을 물리치고 이렇게 포스팅으로 후기를 남겨봅니다. 몇개월 전에 올렸던 토론토 태양의 서커스 관련 포스팅입니다. (현재 토론토에서의 해당 공연이 끝났습니다) 태양의 서커스 Cirque du Soleil의 2022 토론토 공연, KURIOS (4/14~7/17) 안녕하세요 혹시 '태양의 서커스'라고 들어보셨나요? 무려 본사가 몬트리얼에 있는 40년 가까이 ... blog.naver.com 저희는 지지난주 금요일인 7월 8일 그 인터넷 먹통이었던 그 날! 바로 그 날 다녀왔어요 인터넷도 먹통인데 차라리 서커스를 보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오히려 다행이었던 날이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입구 인터넷이 먹통이라 난리 떨다가 지각할 뻔 했지만... 그래도 다행히 늦지 않게 잘 도착했어요. 생각보다 많은

2022 Summerlicious 토론토 여름 음식 축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제 제법 코비드 이전으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 드는것 같아요. 바로 토론토의 대표적인 여름 시즌 음식 축제인 써머리셔스가 돌아왔다는 점에서 더 그런것 같아요. 자세한 정보는 아래 웹사이트에서 자세하게 확인하실 수 있어요. Summerlicious Surprise your taste buds during Summerlicious from August 12 to 28, 2022. www.toronto.ca Summerlicious란? 대표적으로 여름엔 써머리셔스, 겨울엔 윈터리셔스 이렇게 2가지 큰 음식 행사가 있어요. 계절 뒤에 delicious(맛있는)의 licious를 붙여서 조합한 이름이에요. 토론토 도시 전역의 유명 식당에서 고급 코스 요리를 평소보다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축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간 2022년 8월 12일 금요일 ~2022년 8월 28일 일요일 2주 조금 넘게 진행합니다. (예약은 7월 28일 부터 시작한다고 홈페이지에 써있습니다) 기존 행사

토론토 생활 7월 네번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어우 화요일도 지나가버리기 전에 얼른 올려야지 하면서 후다닥 들어왔네요 ㅎㅎㅎ 최근에, 아니 올해 들어서 일기예보가 진짜 제대로 맞지가 않는거 같은데, 저만 그렇게 느낄까요? 비가 온다고 했다가 잠깐도 안오는 경우도 너무 많고, 온다고 한 시간 되면 1시간 뒤에 온다고 했다가, 또 1시간 지나고 보면 또 미뤄지고... 그러다가 안오기도 하고? 쨌든 지난주 마무리 시작해볼께요, 고고 월요일 - 월요일은 힘드니까 콩불 주기적으로 꼭 해먹는 콩불이에요. 깻잎은 잘라서도 넣어주고 싸서도 먹고 알죠?ㅋㅋㅋ 포스팅 올리는데 또 먹고 싶네요... 배고파요 화요일 - 더워 죽겠다, 35도까지c 지금 보니 이날 간단하게 너무 더웠던걸 기록에 남겨둬서 아는건데, 미리 캡쳐한 일기예보는 31도 까지만 오를꺼라고 되어있었네요?ㅋㅋㅋ 기상청 일 너무 못해요 요새... 쨌든 더울 땐 냉면이죠! 이번엔 풀무원 국물이 자작한 비빔냉면? 먹어봤는데 너무 맛나더라구요? 육수나 비빔 소스가 굉장히 넉넉해서

토론토 청첩장을 3번이나 주문한 썰(feat. 업체실수+멍청비용)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벌써 청첩장 주문한지가 꽤 되었네요. 일찍 준비해놓고 이제 본격적으로 주변에 청첩장을 드리고 있어요. 캐나다에서 청첩장 주문할만한 웹사이트를 찾고 계시다면 아래 포스팅 한번 방문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캐나다 청첩장 주문 어디서?(feat. 3곳 비교) 안녕하세요 차근 차근 결혼 준비를 해나가는 중인 리디피입니다. 사실 한국에서 받을 물건도 있고 큰 결혼... blog.naver.com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위 포스팅에서 꽤나 맘에 들었던 몇가지 디자인을 올렸었고, 그중 한가지를 주문했었어요. 그건 바로! 5번에 있었던 아래 디자인이에요. 이웃님들중에서 딱 한분만 이 디자인 골라주셨어요 ㅎㅎㅎ 꺄 다들 참 각자의 취향이 다르다는걸 새삼 느꼈었어요 저희는 아래 디자인을 선택하면서 좀 변화를 줬던게 두가지 있었는데 1️ 맨위 이니셜 자리에 영어대신 한글을 넣는 것과 (한글은 폰트 변경이 안되고, 사이즈 변경만 가능했어요. 사실 어떤폰트에 적용되서 한글이 적힌지도 모르

토론토 생활 7월 다섯번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세상에 벌써 8월이에요! 다들 여름 잘 즐기고 계세요? 어마어마 더웠던 시기가 좀 지나가서 그런지 선선하고 에어컨도 키지 않고 지내고 있어요. 그냥 여름이 지나가는게 아까워 죽겠네요 ㅜㅜ 빨리 지난주 마무리 시작해볼께요! 월요일 - 선선한 날씨 지난주 더웠던건 생각도 안날 정도로 온도가 너무 선선하고 좋았던 월요일 이었어요. 좀 가볍고 산뜻한 식사를 하고 싶어서 늘 애정하는 포케를 해먹었어요. 화요일 - 웨딩베뉴 미팅 화요일 아침엔 와... 왜 이렇게 쌀쌀해? 오히려 춥다고 생각될 정도로 온도가 낮았어요. 점심으로 짜장밥을 해먹었어요. 벌써 다음달이 결혼식이라 웨딩베뉴(웨딩홀)에 가서 최종 미팅을 해서 이것 저것 자세하게 정했습니다. 집 근처에서 새로운 길로 걷다보니 만난 빨간 노을 수요일 - 바쁘게 보낸 하루 짝꿍이 내내 미팅이 있어서 1시 넘어서 준비하게 된 스테이크였어요. 늦게 먹긴 했지만 완벽했던 점심이었어요. Duct Cleaning 서비스를 받아봤는데, 만족스러

부러져서 온 식탁 의자, 그리고 색상 문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지난주 인지.. 지지난주인지 주간일기에 식탁에 문제가 있다고 썼었고 많은 이웃분들이 걱정과 관심 주셨는데, 계속 진행중이기도 했고 저희가 상황에 대한 결정을 끝내고 나서 포스팅을 올려야겠다 싶어서 이제서야 올립니다. 기다려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 바로 시작해볼께요. 첫번째 이슈. 부러져서 온 의자 4월 25일: 식탁 테이블, 의자 2개, 벤치를 주문 7월 20일: 모두 함께 배달 완료 기다리는 3개월이 너무 길긴 했지만, 그래도 드디어 받은게 너무 신났었어요. 친절하게 조립도 직접 해주셔서 조립을 지켜보고 있는데 조립이 필요한 벤치와 테이블과는 다르게 의자는 조립이 되어서 오는데 열자마자 부러진게 왔다면서 저한테 와서 확인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사진처럼 쌩뚱맞게 중간이 부러졌더라구요. 따라서 주문한 의자 2개중 부러진 1개는 다시 가져가셨고, 결국 저희는 기존에 쓰던 식탁 의자를 버리지 못하고 다시 가지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어요. 그래서 새로운 의자 배달을

토론토 생활 8월 첫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또 챌린지 덕에 글 쓰러온 리디피에요c. 결혼식이 자꾸 다가오니까 더 바빠요... 뭐가 이렇게 많은지 정말 해야할 일들의 파도에 밀려밀려 다음달 결혼식으로 겨우 겨우 다가가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어찌저찌 시간도 가고, 해야 할 일들도 해나가고 있는 그런 시기에요 ㅎㅎㅎ 바로 지난주 마무리 해볼께요 월요일- 먹방 연휴 3(스시) 지난주 주말에 이어서 했던 먹부림이에요. 진짜 너무 비싸지만 정말 한국이랑 맛이 똑같다고 생각하는 쌍계찜닭이에요. 만나면 늘 즐거운 그녀들과 만나서 같이 먹었어요. 후식으로는 쌍계찜닭 바로 옆 Cups에서 빙수와, 빵?(이름 잘 모르겠어요) 화요일 - 쥐포 오랜만, 꽃도 오랜만 오랜만에 쥐포를 구워서 먹었어요. 뭔가 도톰해서 그런지 더 맛나게 먹었어요. 캐나다는 꽃집에서 꽃사면 유난히 그 꽃의 구성이 그렇게나 제 맘에 들지 않곤 했는데, 이번에 받은 꽃은 너무 맘에 들어요 ㅎㅎㅎ 오래 가자! 수요일 - 스트레스 최고조 였던 날 cc 아침엔 어떤 일

토론토 생활 8월 두번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으악, 정신없으니 이젠 한주 마무리 포스팅도 점점 늦어져요 ㅋㅋㅋㅋ 그래도 더 늦어지기 전에 올려서 뿌듯합니다. 결혼준비 중 진짜 아주 큰 것들은 많이 정리가 된 상태라 이제부턴 좀 포스팅 올릴 여유가 생길 것 같아요. 이번주 뉴스 보니까 이제 여름은 꺾였다고 하던데 다들 보셨나요? 지난 2주 만큼 미친듯이 덥지 않아서 마음 한켠으로는 좀 아쉬움이 있던 한주였어요. 벌써 여름이 갔구나~ 싶어서요. 지난주 마무리 시작해볼께요! 월요일 - 청첩장 보내기, 오랜만에 월마트 이번주중에 제일 더웠던, 아침부터 더운 날씨! 더워도 먹는 건 잘 챙겨먹어야죠?ㅎㅎㅎ 오랜만에 오뎅국을 하면서 제육볶음과 곁들여 먹었어요. 직접 만나서 줄 수 있는 분들께는 직접 드리고, 먼 지역이나 다른 나라에서 오는 친구들을 위해서 직접 우편으로 보낸 몇개의 청첩장이 있었어요. 드디어 모두 보내드리고 나눠드리고 했네요. 다들 매번 새로운 곳으로 장 보러 가고 그러시나요? 저희는 맨날 가는 데만 가서 그런지

임시 소파를 받을 줄이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가구 관련해서 제대로 풀린 일이 사실 하나도 없는데, 또 애피소드가 추가 되었어요 ㅋㅋㅋㅋㅋ 혹시 아직 읽어보시지 않은 저의 각종 가구 문제 포스팅이 있으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조립 후 눕자마자 부러진 침대 프레임(feat. Silk&Snow) ※구구절절 말이 길어요※ 안녕하세요 뭐 살면서 이런저런 일들은 꼭 발생하고, 나중엔 그게 또 얘깃거리가... blog.naver.com 부러져서 온 식탁 의자, 그리고 색상 문제 안녕하세요 지난주 인지.. 지지난주인지 주간일기에 식탁에 문제가 있다고 썼었고 많은 이웃분들이 걱정과 ... blog.naver.com 찾아보니 벌써 가구와 소파 추천 관련 포스팅을 쓴지 4개월이 되어 가네요? 저 때는 주문한 소파 금방 받을 줄 알았더랬죠... 또르륵 임시소파를 받게된 썰을 풀어볼께요 토론토에서 가구 어디서 사세요? (+소파 추천) 안녕하세요 이사갈 집에 넣을 가구 때문에 정말 여러 가구점을 가봤고, 웹사이트도 안가본 곳

토론토 생활 8월 세번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토론토 이제 여름 꺾였다고 기사 낸 사람 누구래요? 지난주에 더웠던 날이 꽤 많았는데!!?? 물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진건 맞지만, 30도 넘는 날이 꽤 됐었는데... 일기예보는 당일 되서야 바뀌고c ㅋㅋㅋ 미리 날씨를 캡쳐해두다 보니, 일기예보가 당일 되면 얼마나 많이 바뀌는지를 요새 더 체감하는거 같아요... 한동안 그렇게 비가 안오더니, 요근래 꽤 비가 내리니 또 나름 반갑고 그랬어요. 지난주 마무리 포스팅 시작해볼께요 월요일 - 음향장비 대여, 내 스타일 버블티! 일 끝나자마자 짝꿍과 함께 악기와 음향용품 대여점에서 결혼식에 필요한 장비들을 대여신청 해뒀어요. 사용법을 익혀야 하니 미리 빌려서 써봐야 하나... 했는데, 넉넉한 기간으로 대여해 줄 뿐더러 작동법도 다 알려주더라구요? 그리고 여유있게 대여해주기 때문에 집에가서 혼자 해보고 문제 생기면 또 연락달라고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깔끔한 프로세스 덕에 고민을 좀 덜었어요. The Alley에서 딱 제

토론토 Air Duct Cleaning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7월 마지막 주 주간일기에 제가 Duct Cleaning 받았다고 글을 남겼었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남겨봅니다. 댓글에 이웃님들이 스팸전화의 대부분이 Duct Cleaning 이라면서 ㅋㅋㅋㅋ 맞아요... 어쩜 스팸 전화는 다 똑같은지 후기 시작해봅니다. Air Duct 란? 집 내부 공기관로 콘도에서는 콘도 매니지먼트에서 관리해주기 때문에 자세한건 모르지만, (콘도도 비슷하겠죠? 다만 콘도는 세입자가 관리할 필요가 없을뿐...) 일반 하우스에는 Supply(공급)와 Return(반환)하는 형식으로 집 안 곳곳 공기의 순환을 도와주고 냉/난방도 합니다. 한국어로는 집 내부 공기관로?라고 볼 수 있을 꺼 같아요. 구글에서 'House Air Duct' 검색해서 찾은 사진 추천 청소 주기 1년에 한번을 보통 권장하더라구요? 근데 아시겠지만 저희는 레노베이션을 꽤 오래 했기 때문에, 업체에서 공사 진행동안 Supply/Return 공기 순환로를 임의로 막아 놓았다고 해도 미세

토론토 결혼 Wedding Flowers 웨딩 꽃장식 견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올려야 할 많은 웨딩 관련 포스팅이 있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웨딩관련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이제 결혼식이 정말 한달도 안남은 시점이라, 모든 것들이 최종 선택 그리고 확정을 하고 있는 시기 입니다. 오늘은 결혼식 때 필요한 꽃 장식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c 꽃장식을 알아보면서 멘붕이었던 점은... 타지에서의 결혼식인 만큼, 한국의 결혼식과는 많은 차이점이 있고 그 중의 하나는 단연코 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아주 멋드러진 큰 호텔에서 하는게 아니라면, 일반적인 웨딩홀의 경우 기본적으로 꽃세팅이 되어 있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큰 비용이 들지 않죠. 같은 꽃 세팅으로 하루에 여러팀이 결혼식을 줄줄이 하니까요. 그렇기에 한국 결혼식의 꽃 장식은 부케가 가장 중요하고, 그 외에는 양가 부모님과 신랑의 부토니에, 코사지 정도입니다. 근데 이곳에서의 결혼식은 세레모니 장소와 식사 장소의 꽃장식까지 오롯이 저희의 몫이다 보니... 정말 꽃에 나가는 돈이 상상한것보

토론토 근교 여행, 공연의 도시 Stratford 스트랫포드 1박 일정 [내부링크]

※일정 아래 쪽으로 사진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함께 가는 두번째 방문이긴 하지만, 첫번째 방문 때는 뮤지컬만 보고 바로 떠나서 제대로 구경하지 못했기에 이번엔 제대로 알아보고 다녀왔습니다 ㅎㅎㅎ Stratford는 어디? 공연의 도시 위치는 토론토를 중심으로 서쪽으로 꽤나 멀리 떨어져 있는 저스틴 비버의 고향이자(그는 미쿡 사람이 아니랍니다 ), 영국의 셰익스피어의 고향과 같은 지명으로서 연극과 뮤지컬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여름 시즌엔 유명한 연극뮤지컬축제 'Stratford Festival'가 열리기도 합니다. 소도시 이기 때문에 식사하고, 커피 마시고 포함해서 4시간 정도면 대부분 구경하실 수 있어요. (공연시간 제외) 토론토에서 스트랫포드까지 가는 셔틀, 왕복 $29+tax 혹시 차가 없으셔도 스트랫포드까지 가실 수 있어요. 토론토-스트랫포드 왕복 셔틀을 운영합니다. 1년 내내 하는건 아니지만, 홈페이지 가보니 올해는 2022년에는 4월 6일 ~ 10월 30일까지

토론토 생활 8월 네번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시간이 참 천천히 가는것 같았던 지난주 였는데, 주말은 또 총알같이 지나갔어요 ㅋㅋㅋ 그래도 주말에 일상을 벗어나서 소도시를 다녀왔는데 덕분에 재밌고 알차게 마무리 했던 지난주 였어요. 지난주 마무리 한번 해볼께요 월요일 - 시원한 소나기, 감사한 선물 선선해서 좋았던, 오후에 잠깐 내린 비! 뒷마당에 포도 나무 가지치기를 엄청 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새로운 잎들이 많이 나서 색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어린 잎들이라 연두연두 합니다 오랜만에 김치볶음밥을 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몇 안되는 소중한 친구 중 한명이 결혼 선물로 고프로를 사줬어요. 사실 고프로를 갖고싶다... 살까말까... 를 거의 2년 정도 고민한거 같아요 그런만큼 더 열심히 사용해보고 활용해보겠습니다. 언제 올릴지는 모르겠지만, 고프로 관련 포스팅도 준비해볼께요 화요일 - 일주일에 한번 고기고기 29도까지 올라간 더운 날씨였어요. 요새 제 일주일 마무리 일기에 자꾸 등장하는 고기...ㅋㅋㅋㅋ 황제다이어

토론토 코스트코 반품샵 K&K Liquidation (+뭘 득템했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살 때 집 근처에 코스트코에서 반품된 제품들을 좀 저렴하게 판매하는 가게가 근처에 있어서 종종 들러서 재밌게 구경하곤 했었어요. 심지어 한국은 코스트코 반풉샵이 거의 동네마다 있는걸로 알아요. 토론토는 없나~ 하다가 코로나 터지기 전, 그러니까 2년전쯤 여기도 반품샵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하지만 위치가 너무 멀어서 늘 구경가보고 싶다고 생각만 하다가, 마침 그 근처를 지날 일이 있어서 드디어 다녀와봤습니다. 한국은 작은가게들이 지역마다 있다면, 여기는 정말 창고형 매장 사이즈더라구요!! 코스트코 반품샵이란? 코스트코에서 진열했던 물건이나 판매된 물건 중 반품된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곳입니다. 새 제품도 있지만, 사용감이 느껴지는 물건들도 있기에 기본적으로 코스트코 가격보다야 20~30% 싸지만 물건의 상태에 따라서 가격이 더 싸지기도 합니다. 위치 토론토 다운타운 기준으로 1시간 40~50분은 달려야 갈 수 있는 거리라... 사실 가깝지 않아요 ㅜ

토론토 생활 9월 첫번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렇게 벌써 9월이 왔네요! 이제 제법 일교차가 커서 다들 감기 조심하셔야 겠어요. 창문 열고 자는 것도 추워서 못해요 이제. 온도는 이래도 해가 엄청 강하니까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지 난감한 요즘이네요. 바로 지난주 마무리 해볼께요. 월요일 - 마지막 더위? 32도 월요일부터 힘을 내려면 콩불이 최고죠c 콩불은 정말 저희에게 없어선 안될 메뉴에요 ㅎㅎㅎ 한달에 한번은 무조건 먹는 저희의 최애 메뉴 화요일 - 오랜만에 성당 신부님이랑 면담이 있어서 오랜만에 성당에 다녀왔어요. 매주 성당가는 신실한 카톨릭 신자는 못되지만, 성당에 딱 들어서면 느껴지는 웅장함과 무거운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몇일 전에 배송 받은 바이크 쇼츠에요. 이름이 거창한데 그냥 요가 레깅스 반바지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꺼 같아요. 여름이 끝나가지만 이제라도 너무 편한, 늘 찾던 찰떡 바지를 찾게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집에 돌아가는 길에 멀리서 보니 꼭 산 같았던 구름이에요. 수요일 - 결혼식을 도

캐나다에서 집안 전자제품 다 바꾸기 2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렇게 전자제품 다 바꾸기 2탄을 하게 될줄이야 ㅋㅋㅋㅋㅋ 지난번에 사서 잘 쓰던 예쁜 전자제품들은 잘 두고 왔죠...또르륵 그래도 그 덕분에 집이 잘 팔렸다고 생각합니다. 캐나다에서 집안 전자제품 다 바꾸기(+코스트코 프로모션, 물난리) 안녕하세요 짝꿍과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사실 가전 제품이 정말 정말 예전서부터 있던거러 굉장히 오... blog.naver.com 이사오고 나서 집의 기존에 있던 전자제품들을 하나하나 뜯어보니... 꽤나 오래된 것들이어서, 이제부터 우리가 쓰려고 새로운 전자제품을 싹다 구매했습니다. 북미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코스트코에서 할인을 호시탐탐 눈여겨 보다가 대부분 코스트코에서 구매했습니다. 거의 뭐 가전제품을 위해서 멤버십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캐나다 코스트코 멤버십과 CIBC 신용카드 연계상품입니다. 가전제품도 사고 이것저것 쓰다보니 Cash Back이 벌써 $500 은 넘게 모였어요. 앞으로 4~5년치 코스트코 멤버십

그녀들 덕에 브라이덜 샤워c️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 인생에는 없을 줄 알았던 것 중에 하나는... 바로 브라이덜 샤워에요 ㅎㅎㅎ 결혼 준비로 정신 없는 와중에 그녀들이 준비해준 브라이덜 샤워 덕에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이 생긴것 같아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녀들 중 한명 집의 뒷마당에서 준비되었어요. 써프라이즈 였지만, 너무 일찍 눈치를 채버렸고 써프라이즈인듯 써프라이즈 아닌 써프라이즈 파티였어요 ㅎㅎ 너무 아기자기 예쁘게, 귀엽게 꾸며준 덕에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써프라이즈 인것 치고 제가 옷을 너무 완벽하게 입고 가서, 그녀들도 제 옷을 보자마자 '아... 이미 다 아는구나' 싶었대요 심지어 그녀들이 음식까지 너무 맛나게 준비해줘서... 배터지게 맛나게 먹었어요. 직접 만든 소스와 김치도 있고, 소세지, 너무 부드러웠던 목살, 새우, 버섯, 달달한 옥수수 까지! 사진 작가님들이 4분이나 계셨기에... 사진을 꽤나 여러장 건졌(?)습니다. 몇장 더 남겨봅니다 헤헤 이렇게 브라이덜 샤워로 신부 놀이까지 해보

토론토 생활 9월 두번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랬다 저랬다 변덕 부리는 날씨에 잘 지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너무 변덕스러워서 감기걸리기 쉬운거 같아요. 다음주엔 다시 더워지던데 날씨 보셨나요? 아직은 가을로 넘어가기엔 여름이 좀 더 놀다가고 싶나봐요~ ㅎㅎㅎ 지난주 마무리 해볼께요! 월요일 - 한주의 시작은 고기로 지난주에 코스트코에서 스테이크 세일해서 샀는데, 구우면서 알게된게 다른 부위를 같이 묶어 팔았더라구요? 화요일 - 냉장고 털기 냉장고를 털면... 아마 적어도 한달은 문제없이 먹고 살꺼 같아요 왜 우리는 늘 장을 보는 걸까요?ㅋㅋㅋㅋ 수요일 - 브라이덜 샤워 평일 저녁에 브라이덜 샤워를 준비해준 그녀들 다시한번 고맙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그녀들 덕에 브라이덜 샤워c️ 안녕하세요 제 인생에는 없을 줄 알았던 것 중에 하나는... 바로 브라이덜 샤워에요 ㅎㅎㅎ 결혼 준비로 정... blog.naver.com 목요일 - Marriage License 신청 무사히 완료 지난주 주간일기에 썼듯이... 저는 지난주에

캐나다 결혼식 답례품 Wedding Favours(+송월 타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답례품이란 단어 너무 오랜만이네요 ㅎㅎㅎ 캐나다에서는 Wedding Favours라고 부르는데 한국어로는 답례품이라고 보시면 될꺼 같아요. 결혼식에 와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 주는 선물 입니다. 한국 수건을 선택하게 된 계기 좀 찾아보니 여기선 보통 답례품으로 캔들, 쿠키, 와인잔, 책, 수제 잼/청 등등 하던데... 사실 가격이 저렴한것도 아닌데 실용도가 좀 떨어진다는 제 개인적인 의견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희가 실제로 사용할 수건도 주문하면서, 함께 손님용 수건도 같이 주문하면 좋겠다! 하게 되었어요. 가격도 아래쪽에서 알려드릴 테지만, 다른 답례품들과 비슷한 가격에 좀더 손님들에게 실용적인 선물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들떴었죠! 그리고 수건! 하면 송월 타올 이죠. 대략... 3개월 정도 전에 올렸던 선편택배 6상자 중에 2~3상자는 수건이었답니다 ㅎㅎㅎ 한국→ 토론토 우체국 선편택배 6상자 (+타임라인, 관세, 각종 이슈들) ※한국에서 선편 택배 6

Just Married! c️cc️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유부녀로 돌아온 리디피 입니다. 저희의 결혼식은 예전에 포스팅했던 Old Mill Toronto에서 진행했습니다. 토론토 웨딩홀 Old Mill 40인 기준 견적서 안녕하세요 결혼준비에 이것저것 바쁜 리디피 입니다. 최종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Old Mill Toronto에... blog.naver.com 사진 작가님께 사진을 받으려면 좀 시간이 걸릴꺼 같아서 결혼식 다녀가신 손님들께 받은 사진들 몇장 올려봅니다. 너무 정신없고 바쁜 하루였지만,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더해져서 저희가 걱정한 것보다 결혼식이 잘 마무리 되었고 즐거웠던 시간이었어요. 정말 가까운 사람들만 초대한 결혼식이다 보니 서로의 가까운 친구들 그들끼리 또 새로운 친구가 되고 즐거운 시간을 갖는 걸 보니 보는 저희도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 미국, 독일, 그리고 먼 캐나다 서부에서 와준 가족 친구들에게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 외에도 결혼식을 도와준 소중한 사람들도 고

토론토 생활 9월 세번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가족과 함께 보내기 시작한 한 주라 너무 행복하고 바빠서 늦어진 지난주 마무리에요! 하마터면 더 늦을뻔 했지만 부리나캐 올려봅니다. 월요일 냉장고 파먹기의 일환으로 냉동실에 있던 불고기와 물냉면을 먹었어요. 화요일 - 웨딩 네일 웨딩 네일을 정말 많이 알아봤는데, 저는 하얀색 바탕을 깔고 받는걸 선호하지 않아서... 너무 과하지 않게 하지만 예쁜? 빤짝이가 많은 네일 디자인으로 받았습니다. 수요일 - 한국에서 가족 도착 한국에서 드디어 가족이 왔어요! 오예 미리 준비했던 가족 셔츠까지 맞춰입고 도착 당일부터 바로 나이아가라로 출발했습니다. 블로그 이웃님께서 소개해주신 나이아가라 폭포뷰인 The Keg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나이아가라 뷰인 호텔 식사 진짜 맛도 없고 별로던데, 믿고 먹는 The Keg에서 좋은 추억을 남겼어요. 나이아가라 폭포 크루즈를 한국에서 온 가족만 태워드릴까 하다가 결국 5명 모두다 함께 탔는데, 진짜 재밌었어요 ㅋㅋㅋㅋ 이날 날씨가

캐나다 오로라, 옐로우나이프 9월 여행 후기(+알아야 할것, 팁, 오로라 댄싱)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가 옐로우 나이프에서의 오로라 관측을 위해 알아봤던 기본 정보와 각종 업체 비교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먼저 보고 와주시면 됩니다. 캐나다 오로라, 옐로우나이프 9월 여행 예약하기(+업체비교) ※표가 많기 때문에 모바일보다는, PC로 보시는게 더 편하십니다※ 안녕하세요 다들 인생 버킷리스트에 &... blog.naver.com 반드시 알아야 할 것, 팁 맨 아래 쓰면... 다들 잘 못보실꺼 같아서 일단 알아야 것들, 팁을 먼저 남겨봅니다. ️캐나다 구스 같은 두꺼운 자켓 필요️️️️️ 9월 옐로우나이프 날씨 보시면 영하 온도가 아니라서 얕보실(?) 수 있어요. 가시기 전에 사장님께 어떤 옷을 챙겨야 하는지 미리 물어보시면 좋아요. 저희는 미리 연락드리고 여쭤보니 캐나다 구스 챙겨오라고 하셔서, 잘 챙겨갔었고 너무너무 잘 챙겨갔다고 생각했어요. 오로라를 보기위해 새벽 시간(저녁10시~새벽2시)에 많은 시간을 밖에 서서 있기 때문에 진짜 춥더라구요. 그냥 온도만 보시

토론토 생활 9월 네번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가족과 함께 있다보니 요새는 미리 날씨 캡쳐하는것도 까먹고 있네요 ㅎㅎㅎ 날씨가 조만간 다시 등장할 예정이니, 이번주 까지는 날씨는 없이 올려볼께요. 지난 2주는 뭐 여행으로 가득찼었다고 얘기해도 과언이 아닐꺼에요. 그래서 올려야 할 포스팅이 많지만... 그래도 간단하게 사진만 먼저 올리면서 주간 일기를 시작해봅니다. 일~수요일: 옐로우나이프 오로라 여행 드디어 오로라 보려 옐로우나이프에 다녀왔습니다. 자세한 후기를 올렸으니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 참고해주세요. 캐나다 오로라, 옐로우나이프 9월 여행 후기(+알아야 할것, 팁, 오로라 댄싱) 안녕하세요 제가 옐로우 나이프에서의 오로라 관측을 위해 알아봤던 기본 정보와 각종 업체 비교가 궁금하... blog.naver.com 목~금요일: 토버모리 1박 2일 여행 짝꿍은 일 때문에 같이 가지 못했고, 오랜만에 네 가족이서 여행 다녀왔어요. 평일에 다녀와서 그런지 사람도 없고 너무 여유롭게 다녀왔어요. 조만간 토버모리 1박 다

캐나다 아가와 단풍 열차 2박 3일, 파란여행 후기(+장단점, 상세 정보) [내부링크]

※사진도 많고, 말도 많아서 포스팅이 깁니다※ 안녕하세요 단풍?하면 캐나다 인데, 혹시 단풍 시즌인 딱 2주동안에만 갈 있는 아가와 단풍기차 패키지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파란여행, OK투어 두곳에서 진행했던것 같은데, 올해는 OK투어에서는 진행하지 않더라구요. 저희는 파란여행의 아가와 단풍여행 패키지의 일정의 첫 주자였습니다. 일정은 9월 30일~10월 2일로 2박 3일 이었습니다. 저는 지금으로부터 2달전인 8월 초에 미리 예약을 했었고, 그때 당시에도 이미 예약을 하신 분들이 꽤 되셨다고 들었어요. 실제로 출발할 때보니 56인승 코치버스는 거의 만석이었어요. 아래 사진은 파란여행 웹사이트에 있는, 제가 다녀온 파란여행의 '아가와 단풍기차 + 증기 유람선' 패키지를 그대로 가져온 것입니다. 아래 그림을 누르면 해당 웹사이트로 이동하니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사진을 누르면 해당 파란여행 해당 웹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아가와가 어디야?얼마나 북쪽으로 가

토론토 생활 10월 첫번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가족들과 시간 보내는 사이사이 주간 일기 놓치지 않고 쓰기가 정말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힘내봅니다️ 월요일에 동생이 먼저 한국에 돌아가고, 저희 부모님과 짝꿍 그리고 저까지 넷이서 여유로운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지난주 마무리 일기 시작해볼게요 월요일: 동생 먼저 한국으로️ 동생이 출근을 해야해서 부모님보다 먼저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동생도 취업하느라 정신없는 와중에 오랜만에 나온 해외여행이었기에 동생에게도 즐거운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동생보내고 부모님과 함께 또 아울렛 다녀왔어요! 부탁받은것도 사고, 선물도 사고, 갑자기 썬글라스 안경 알이 빠지는 바람에 급하게 아빠 썬글라스도 찾아봤어요. 프라다 선글라스 30% 하는 모델이었는데 예쁜거 잘 득템했어요. 정말 얼마만의 집밥인지 ㅎㅎㅎ 매번 밖에서 외식하다가 집에서 엄마랑 같이 요리해서 저녁해먹으니 속이 편하더라구요 화요일: 떡국, 닭볶음탕 오늘의 점심은 우리가족 모두 좋아하는 떡국! 한국에서 온 만두까지 넣어서 떡만두

토론토 생활 10월 두번째주 마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정말 시간이 빨리 가네요. 벌써 10월 중순이에요. 이번 단풍이 정말 이쁘던데 다들 단풍 구경 잘 하고 계신가요? 저는 지난주에 부모님이 한국으로 다시 가셨어요. 이번주가 가족 여행의 마지막 주간 일기가 되겠어요 ㅎㅎㅎ 지난주 마무리는 좀 짧게 짧게 해볼께요. 월요일 - 하카 음식 소개, 물멍, 노을, 노루 가족 한국에서 가족들이 오시면 소개하고 싶었던 요리중에 가장 큰 두가지만 고르자면 치폴레와 하카 인데, 오늘은 하카를 소개했던 날이에요. 역시나 부모님 두분 모두 입맛에 맞다면 맛나게 드셔주셔서 뿌듯했어요. 놀러와 계시는 동안 코스트코를 5번?은 간거 같은데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한번 더 방문해서 필요한건 있는지, 빼먹은건 없는지 보고 캐나다 코스트코에서 파는 피자와 아이스크림을 드셔보셨어요.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부모님 덕에 저도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저랑 짝꿍이 물멍 잘 때리는 곳에 부모님도 모셔가서 같이 좀 놀다왔어요. 벌써 호숫가에 단풍이 들어서 멋

토론토 생활 10월 세번째주 마무리(feat. 허니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하와이에서 꿈같던 열흘 가까이를 보내고 무사히 잘 돌아왔습니다. 지지난주 주말부터 시작되었던 하와이일정 중에 지난주만 정리해볼께요! 아무래도 하와이 관련 이런 저런 포스팅도 곧 올릴 예정이라, 글은 짧고 사진은 많이 올려볼께요. 월요일 - 돌고래 투어, 스냅 사진 촬영 이 날은 돌고래 투어를 다녀왔어요. 돌고래랑 수영을 할 수 있는건 아니지만, 새끼 돌고래가 귀엽게 점프하는것도 보고, 수십 마리의 돌고래를 눈앞에서 보니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오후에는 스냅사진도 찍었어요. 저희는 결혼전에 다들 찍는 사진을 하나도 안찍고 결혼식을 먼저 진행했고, 하와이에서 스냅사진 간단하게 찍고 싶어서 진행했는데 너무 맘에 들어요. 곧 한국에 가서도 간단하게 스냅 사진 찍을 예정인데 그때도 올려볼께요. 화요일 - 다이아몬드 헤드, 로코모코, 새우 트럭, 버거, 스노쿨링 먹어야 할 목록중에 있던 하와이 음식 '로코모코'. 아침부터 로코모코와 함께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 역시 오아후 섬에서는

토론토 근교 토버모리 여행 9월의 1박 2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가족이 오면 가기 위해 여기저기 계획을 짜고 있었고 그중에 하나로 계획하던 토버모리 1박을 다녀왔었죠. 안타깝게도 짝꿍은 함께 하지 못하게 되었고, 오랜만에 저희 가족끼리의 여행이 되었어요. 벌써 한달 가까이 지난 시점이 되었지만 그래도 더 늦기 전에 포스팅 올려봅니다. 토버모리는 어디? 위치는 토론토를 기준으로 북서쪽에 위치해 있어요. 맑고 깨끗한 호수와, 꽃병처럼 생긴 바위인 '꽃병섬'이 가장 유명한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자원 보전지역 입니다. 그리고 Grotto! 동굴도 구경하실 수 있구요. 무엇보다 김연아 선수가 캐나다 토론토에 전지훈련 와서 여행을 간곳이라고 알려져서 한국분들도 많이 찾기 시작했다죠? 아마 벌써 10년도 더 된 이야기... 토버모리 갈 만한 곳 갈 만 한 곳을 정리해봤어요 ️ 유람선 - 물 아래 가라 앉은 난파선과 꽃병섬(Flowerpot Island)이라는 꽃병처럼 생긴 섬 구경 ️ 꽃병섬 - 꽃병섬에 내리면 1시간 가량의 쉬운 코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