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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 Orlando and Dawn 토니 올란도 앤드 던-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 떡갈나무에 노란 리본을 [내부링크]

나는 지금 집으로 돌아가고 있어요 감방생활을 모두 마치고 이제 나는 내 것과 남의 것을 구분할 수 있어요 (절도죄로 형을 살은 듯...) 내가 곧 성방 될 거라는 편지는 받았죠? 당신이 어떻게 해야 할지 잘 알고 있으리라 믿어요 당신이 아직도 나를 원한다면 집에 있는 오래된 떡갈나무에 노란 리본을 매달아 줘요 3년이란 긴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나를 사랑하나요? 만약에 그 리본이 매달려 있지 않으면 나는 버스에서 내리지 않고 그냥 지나칠께요 그렇게 되면 우린 이제 서로 잊어야 해요 잘못은 내게 있으니 당신을 원망하진 않을 겁니다 "버스 기사 아저씨" 나 대신 좀 봐주세요 차마 나는 못 보겠어요 내 마음은 아직도 감옥에 있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내 사랑 그녀가 선택권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녀가 머리에 항상 하고 다니던 노란 리본 하나가 나를 해방시키는 데 필요한 전부입니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편지를 썼거든요 "제발~" 떡갈나무에 노란 리본을 매달아 주기를.... .... .... ...

The Bread 더 브레드- Aubrey 오브리,Guitar Man 기타 맨 [내부링크]

그리고 그녀의 이름은 오우브리 였어요 평범하지 않은 소녀의 이름이였죠 누가 그녀를 책임져야 할까요? 피지 않을 사랑을 위해,조율되지 않은 마음을 위해 모두가 부를수 없는 사랑스런 멜로디 처럼 운율을 맞추는 말들로 아름다운.... 그리고 그녀의 이름은 오우브리 였어요 우리가 빛을 넘어뜨리고 달과 춤을 출때 그녀를 사랑했던 준은 어디 있었을까요? 아니 돌아오지 않았어요 그렇게 소리도 내지 않았어요 어쩌면 내가 빨리 들었는지도 모르겠지만 그런데 신이여~ 난 그녀가 너무 그리워요,그녀와 더 가까이 있기위해서 지구를 천만번이라도 헤멜꺼예요 그리고 그녀의 이름은 오브리 였어요, 나는 그녀를 전혀 알지 못했지만 그녀의 이름을 좋아했고 그녀를 사랑했어요 나는 그녀를 전혀 알지 못했지만 그녀의 이름을 좋아했던것처럼 그녀를 사랑했어요 내가 길을 찾았으면 좋았을텐데 그리고 그녀가 머물게 할 이유를 만들지 못해 나는 다른 모든 것들과 동떨어진 삶을 사는 법을 배웠어요. 나는 그녀가 너무 그리워요,그녀가

Santana 싼타나 - Black magic woman 검은 마녀 [내부링크]

검은 마법의 여인을 알았어요 검은 마법의 여인을 알게 됐습니다 내 눈을 멀게 만들어 나는 볼 수가 없습니다 그녀가 검은 마법의 여자라는 것을 그녀는 나를 악마로 만들려고 합니다 내게 등을 돌리지 말아요 베이비 내게 등을 돌리지 마 오 그래요 내게 등을 돌리지 말아요 베이비 당신의 속임수로 장난치지 말아요 내게 등을 돌리지 말아요 베이비 나도 내 마법 봉을 집어 들지도 몰라요 당신이 내게 마법을 걸었어요 당신은 내게 마법을 걸었어요 베이비 당신이 내게 마법을 걸었어요 오 당신이 내 마음을 돌로 만들어 버렸어요 나는 당신이 필요해요 검은 마법의 당신, 나는 당신을 혼자 둘 수 없어요 검은 마녀 당신을.... 멋진 기타 연주와 엉뚱한 가사, 오랜만에 Santana 싼타나의 노래네요. Black magic woman입니다. 한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 눈에 콩깍지가 끼는 거라고 자주 말 해왔네요. 제가... 살면서 절실하게 그런 모습을 보고 느껴왔기 때문입니다. 과연 한 남자가 깊이 사랑에 빠

Deep Purple 딥 퍼플 연주와 노래- April (is a cruel time) 4월은 잔인한 달 T.S 엘리엇 황무지와 [내부링크]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 추억과 욕정을 뒤섞어 잠든 뿌리를 봄비로 깨운다. 겨울은 오히려 따뜻했다 망각의 눈으로 대지를 덮고 마른 구근으로 약간의 목숨을 유지했다. 슈타른 베르게르 호 너머로 소나기와 함께 갑자기 여름이 찾아왔다 우리는 회랑에 머물렀다가 햇볕으로 나가 흐르 가르텐 공원에 가서 한 시간이나 이야기를 했다 나는 러시아 인이 아니에요 리투아니아 출신 순수한 독일인이에요 어릴 적 사촌 집에 머물렀을 때 사촌이 나를 썰매에 태워주었는데 나는 겁이 났어요 사촌이 소리를 쳤죠 마리, 마리, 꼭 붙들어! 그리고 미끄러져 내려갔어요. 산에선 자유로운 느낌이 들어요 나는 밤에는 대게 책을 읽고 겨울엔 남쪽으로 갑니다. Thomas Stearns Eleot,T.S 엘리엇의 The Waste land, 황무지 가운데 유명한 시 일부분입니다. 1년 만에 April is a cruel time, 4월은 잔인한 달 오늘은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하는 Deep Purp

비발디 사계 중 봄 -Antonio Vivaldi 안토니오 비발디 Le Quattro Stagion -I musici 이 무지치 [내부링크]

해를 넘겨 봄이 될 때마다 듣고 싶은 음악입니다. TV에서도 가끔 듣게 되는 좋은 곡, 그때 마다 시냇물이 얼음 밑으로 녹으면서 온 세상에 활기를 불어 넣어 주는 진정한 봄 음악 이지요. 제대로 된 봄음악입니다. 아쉽게도 음질 상태는 아주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고민 끝에 또다시 듣게 되곤 하는 레코드음악입니다. 오늘은 Antonio Vivaldi 안토니오 비발디 사계 중 봄 1.2.3악장을 들어봅니다. 비발디 사계 중 봄 1악장이네요. Allegro 이 곡은 E장조 4분의 4박자 6번의 투티 Tutti, 총주사이에 5번의 솔로가 삽입되어 있는 리토르넬라 형식의 곡입니다. 이 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소네트의 내용을 보면이 무지치 봄이 찾아왔어요, 새들이 즐겁게 노래하는 봄에게 인사를 합니다. 시냇물은 살랑이는 산들바람과 함게 부드럽게 속삭여요. 이윽고 돌연 먹구름이 몰려와 벼락과 천둥으로 봄을 알려요. 그러나 폭풍우가 가라앉은 뒤, 작은 새들은 또다시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영화 Out of Africa ost 아웃 오브 아프리카 배경음악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아침이 올 때까지 내게 머물러줘요 [내부링크]

덴마크에 살았던 카렌은 막대한 재산을 가진 독신 여성입니다. 그녀는 친구인 브릭스 남작과 깊이 생각하지도 않고 아프리카 생활을 꿈꾸며 결혼 약속을 해버립니다. 케냐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이들은 커피 재배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하다가 말다툼으로 번져 화가 난 남편 브릭스는 영국과 독일 전쟁에 나가 버립니다. 혼자가 된 카렌은 어느 날 초원에 나갔다가 사자의 공격을 받게 되는데 데니스라는 남자에 도움을 받아서 간신히 구사일생으로 살아나게 됩니다.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가까워졌고 카렌에게 있어 데니스는 인생의 나침반 같은 역할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우여곡절 끝에 남편과 이혼한 카렌은 사랑하는 데니스에게 결혼을 요구하지만 얽매이기 싫어하는 자유인이었던 데니스는 그냥 지금처럼 친구로 살자며 거절을 하게 됩니다. 카렌은 실망하며 이곳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공항까지 바래다주겠다고 약속했던 데니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돌아온 소식은 데니스가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카렌은 쓸쓸한

The Poppy Family 더 포피 패밀리 - Which way you going billy? 어떤 쪽으로 가세요 빌리? [내부링크]

어디로 가세요 빌리? 같이 가도 되나요? 어디로 가게요 빌리? 같이 가면 안 될까요 빌리? 정말 사랑했어요 빌리 그리고 여태껏 당신도 나를 사랑한다고 믿었어요. 그동안 당신은 내 거였으니까요. 보고 싶을 거예요 빌리 그동안 나는 정말 노력했어요 그런데 너무나 마음이 아파요 눈물이 멈춰지질 않네요 당신은 내 전부였어요 베이비 내 몸이자 마음이었어요 베이비 더 보여줄 것이 이젠 없네요. 나를 떠난다 해도 말이에요. 당신은 나의 전부였어요 베이비 내 몸이자 마음이기도 했어요. 이젠 나를 떠난다 해도 더 보여줄 것도 없네요. 베이비 어떤 쪽으로 가세요 빌리? 내가 물어보면 안 되나요? 나를 원하지 않으니 드디어 해방이겠군요. 당신은..... 잊지 못할 거예요 당신을 나를 떠난다 해도 더 이상 보여줄게 없네요. 당신은 나에 전부였어요 내 몸이자 마음이었어요. 당신은 내 전부였어요 빌리 이제 어디로 가세요 빌리? Which way you going Billy? 아주 오랜만에 들어보는 노래 수잔

Mocedades 모세다데스- Eres tu 에레스 투 바로 당신이에요, 추억의 노래 [내부링크]

당신은 하나의 약속입니다 당신은 여름날의 아침이에요 당신은 미소와 같고 그렇게 내게 왔어요 당신은 내게 희망이에요 신선한 빗물을 두 손 가득 담아서 당신은 그렇게 내게 왔어요 당신은 샘솟는 물과 같아요 당신은 그런 사람입니다 벽난로의 따뜻함을 간직한 사람 당신은 빵을 만들 때 밀알이에요 당신은 한 편의 시입니다. 밤에 듣는 기타 소리처럼 부드럽고 수평선처럼 끝없이 진지합니다. 당신은 온기에요, 따뜻한 벽난로의 불같은 .... 따뜻한 당신, 당신은 그런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 바로 당신이에요 Eres tu 에레스 투, 오랜만에 Mocedades 모세다데스 추억의 노래입니다. 추억의 노래, 어느 날 제가 아는 DJ형이 엄청 멋있는 목소리로 가사를 읽어주며 틀어줬던 기억이 지금까지 생생하게 남은 노래네요. 아쉬워서 특별하게 만들어진 영상으로도 한 번 더 들어봅니다. https://youtu.be/7xLHpT3rMyQ 그때는 이 노래 제목도 제대로 모르고 들었었는데 어느 날 라디오에서 또

시인 유치환 님의 러브 스토리, 그리고 행복 배경음악 Moderato Centabile 모데라토 센타빌레 빗속의 해후,남택상 피아노 곡 두여인 테로네스 까지 [내부링크]

마음속 안타까운 사랑을 키우며 여학교에서 같이 근무했던 여교사를 사랑했던 시인은 날마다 우체국에 가서 편지를 썼습니다. 청마 유치환 선생의 러브 스토리입니다. 같은 학교에 근무했던 여교사 정운(이영도) 선생을 사랑하게 된 그는 안타깝지만 이미 유부남이었고 정운 시인 역시 29살의 나이로 오래전에 남편을 잃고 혼자 아이를 키우며 살았던 상처한 선생님이었어요. 이 시절 서로 이루어질 수 없는 사이였으니 고백해서 퇴짜를 맞은 건 당연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성적으로 편지를 보낸 횟수가 무려 5000통이었다는 전설 같은 사랑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어요. 정운 이영도 시인은 결국 끈질긴 청마의 설득과 고백에 마음이 흔들렸고 애틋하고 안타까운 사랑의 시도 남깁니다. 마음을 그려낸 그녀의 시 무제입니다. 오면 민망하고 아니 오면 서글프고 행여나 그 음성 귀 기울여 기다리며 때로는 종일을 두고 바라기도 하니라 그대로 일어서 가면 하염없이 보내니라 시조시인이었던 그녀의 속마음이 드러나는

Year of the cat 고양이의 해 On the border 국경에서- Al stewart 알 스튜어트 노래 [내부링크]

사람들이 시간을 되돌리는 보가트 영화 속 어느 날 아침 당신은 한 범죄에 관해서 심사숙고하는 피터 로레 처럼 군중들 사이로 걸어가고 그녀는 빗속에 수채화처럼 흘러내리는 실크 드레스를 입고 태양 밖에서 나타납니다. 설명을 요구하며 귀찮게 물어보지 마세요 그녀는 당신에게 질문할 시간을 주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그녀는 그냥 고양이의 해에 왔다고 대답할 거니깐..... 자신의 팔에 당신을 가두면서 그녀는 당신에게 질문할 시간을 주지도 않을 거예요. 그리고 당신은 방향감각을 완전히 잃을때 까지 정신줄을 놓고 따라가게 될 겁니다. 그녀는 시장 좌판 근처에 파란색 타일 벽에 숨겨진 문으로 당신을 이끌고 가서 요즘 내 삶은 고양이 해를 흐르는 강물처럼 느껴져요라고 말할 거예요 그녀는 당신을 차갑게 바라보고 그녀의 눈은 바다에 비치는 달처럼 빛나죠 그녀에게선 파촐리 향이 나요 고양이 해에 무슨 일이 일어나나 알아볼 것처럼..... 아침이 와도 당신은 여전히 그녀와 함께 있겠죠. 버스와 관광객들은

Itsy bitsy teenie weenie yellow polka dot Bikini 노란 물방울 비키니 아가씨- Bryan Hyland 브라이언 하일랜드 올드팝송 [내부링크]

그녀가 탈의실에서 나오기를 꺼려 하네요. 잔뜩 긴장을 한 채 그녀가 탈의실에서 나오길 두려워하고 있어요. 누군가가 자기를 볼까 봐서 말이죠. 둘.셋.넷 그녀가 무엇을 입었는지 사람들에게 말해요. 꼭 끼는 작은 노란색 물방울 무늬의 비키니 오늘 처음으로 입었대요, 그녀가.... 꼭 끼는 작은 노란색 물방울 무늬에 비키니, 그녀는 탈의실에만 있고 싶어 해요 둘, 셋, 넷 조금 더 지켜보다가 말해 줄께요. 그녀는 밖으로 나오길 꺼려 합니다. 그래서 담요를 둘렀어요. 일단 탈의실에서 나와 해변가에 앉았어요. 둘, 셋, 넷 그녀가 뭘 입었는지 사람들에게 말해 주세요. 꼭 끼는 작은 노란색 물방울 무늬 비키니, 오늘 처음으로 그녀가 입었다고요. 꽉 끼는 작은 노란색 물방울 무늬 비키니 그녀는 담요를 두르고 있어요. 둘, 셋, 넷 조금 더 지켜보다 말해 줄께요. 이제 그녀는 물 밖으로 나오기를 꺼려 합니다. 그녀가 어떻게 할지 궁금해지네요. 이제 그녀는 물 밖으로 나오는 걸 걱정하고 있어요. 그

Carole King 캐롤 킹-You've got a friend 당신에겐 친구가 있어요 [내부링크]

당신이 힘들고 괴로울 때 그리고 당신에게 사랑의 보살핌이 필요할 때 어떤 것도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눈을 감고 나를 생각하세요 그러면 내가 곧 당신의 가장 어두운 밤을 밝혀줄께요 내 이름만 불러주세요 그러면 당신 곁엔 언제든지 내가 있다는 걸 알게 될꺼에요 당신을 보기 위해서 내가 달려갈께요 봄, 여름, 가을겨울 언제든지 부르기만 하세요 전화만 해도 돼요 그러면 내가 거기 있을껍니다. "당신에겐 친구가 있어요" 만약 당신머리 위에 하늘이 어두워지고 구름으로 가득 찬다면 그리고 오래된 북풍이 불어 온다면 당신의 머리를 숙이고 내 이름을 크게 불러주세요 그러면 바로 당신은 당신뒤에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듣게 될 거예요 당신은 단순히 내 이름을 부르기만 하면 되요 그러면 내가 거기 있을 테니까.... 당신에겐 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아세요. 사람들이 냉정 해질 때 그들은 당신을 상처 입히고 버릴 거예요 가만두면 그들은 당신의 영혼까지 가져갈 거예요 오 그들이 그렇게 하게 두지 마세요 내 이

Barry Manilow 베리 메닐로우- Copacabana 코파카바나 클럽노래 [내부링크]

그녀에 이름은 로라 그녀는 쇼걸이에요. 노란 깃털을 꽃고 멋진 드레스를 입었어요. 그녀는 메렝게와 차차를 춰요. 그리고 그녀가 스타가 되려고 노력하는 동안 토니는 언제나 바에서 일했어요. 붐비는 술집에서 그들은 저녁 8시부터 새벽 4시까지 일했고 그들은 젊고 서로를 가졌어요. 더이상 바랄게 없었죠. 코파, 코파 카바나~ 북쪽 하바나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곳, 코파 카바나 에서 코파 음악과 열정이 유행인 코파에서는 항상 패션이 중요했어요. 그리고 모든이 들은 사랑에 빠졌어요. *그의 이름은 리코, 다이아몬드를 낀 그는 자리로 안내를 받았어요. 거기서 로라가 춤추는걸 봤어요. 그녀가 춤을 끝내자 리코는 그녀를 불렀고 하지만 리코는 선을 넘었고 토니가 바를 넘어 달려갔어요. 그리고 날아다니는 주먹, 쪼개진 의자들 피가 흘렀고 한발의 총소리, 누가 누굴 쐈지? 코파, 코파 카바나 북쪽 하바나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곳. 코파 카바나, 코파에서 음악과 열정이 언제나 유행인 곳. 코파에서....

Ray Charles 레이 찰스- I can't stop loving you 내 사랑 멈출 수 없어요 (옛날 노래) [내부링크]

내 사랑, 어쩔 수가 없네요. 내 외로운 마음,추억 속에서 살기로 했어요. 사랑한다 말해도 소용이 없으니 이젠 그냥 어제의 꿈속에서 살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한때 알았던 그 행복했던 시간은 오래 전에도 지금도 여전히 나를 우울하게 만들어요. 사람들은 시간이 내 아픈 마음을 치료해 줄꺼라고 하지만 하지만, 우리가 헤어진 그날 시간은 멈춰버렸어요. 그래서 외로운 마음, 나는 그 추억 속에서 살기로 했습니다. 사랑한다고 말해도 소용이 없으니 그저 어제의 그 꿈속에서 살겠습니다. 그 행복했었던 시간, 우리가 한때 알았던 오래전에 그 추억은 여전히 나를 우울하게 만들어요. 여전히 나를 슬프게 합니다. 시간이 아픈 내 마음을 치유해 준다고 하지만 하지만, 시간은 우리가 헤어지면서 멈춰버렸잖아요 그래서 나는 외로운 마음, 추억 속에 살기로 결심했어요. 당신에겐 사랑한다 말해도 소용이 없으니 나는 지난날 그때의 추억 속에서 살기로 했습니다. 여전히 내 사랑 멈출 수 없어요. I can't stop

Fleetwood Mac플리트우드 맥- Go your own way 당신의 길로 가세요 이별 팝송 [내부링크]

당신을 사랑하는 일은 옳은 일이 아니에요. 내가 느끼는 감정을 어떻게 바꿀 수가 있을까요? 할 수만 있다면 그대, 내 세상을 당신께 주고 싶어요. 하지만 당신이 받아들이지 않는데 어떻게 내가 그럴 수가 있겠어요. 당신 뜻대로 할 수 있어요. 외로운 날을 끝낼 수 있어요. 마음대로 하세요. 당신에 길로 갈수 있어요. 하지만 이유를 말해줘요. 모든 것이 떠나서 내가 할 수만 있다면 내 세상을 당신께 줄께요. 당신의 길로 갈수 있어요. 당신의 길이 당신 생각이라고 말할 수도 있어요. 또 다른 외로운 날 그때도 당신은 당신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마음대로 하세요. 당신에 길로 가세요. 판단은 당신에게 달려있다며 붙잡고 싶지만 떠나갈 것 같은 사람에게 내 세상을 모두 주고싶다는 노래네요. 오랜만에 Fleetwood Mac 플리트우드 맥의 빠른 템포, 오늘은 Go your own way입니다. 사랑했던 사람을 떠나보내야 하는 처지가 안타까운 노래 가사네요. 빠른템포로 신나는 노래지만....

Peter Paul & Mary 피터 폴 앤 메리- Puff 마술용 펍 [내부링크]

마술을 잘 부리는 펍이라는 용이 바다에서 살았어요. 하나리 섬에 가을 안갯속에서 천진하게 뛰어놀면서.... 재키 페이퍼라는 꼬마 아이는 이 펍을 무척 좋아했는데 그래서 악기나 물개 기름등 이것저것을 많이 갖다주었습니다. 펍이라는 마술을 부리는 용이 바다에서 살았는데 하나리 섬에 가을 안갯속에서 천진하게 놀곤 했어요. 펍은 마술의 용으로 바다에서 살았고 하나리 섬, 가을 안갯속에서 천진난만하게 놀곤 했어요. 소용돌이 모양의 아주 조그만 돛을 가진 배로 그들은 함께 모험을 하고 재키는 펍의 꼬리 위에서 위대한 선장처럼 항해도 했어요. 귀족들과 왕과 왕자들은 그들이 나타날 때마다 극진하게 인사를 했고 펍이 그들의 이름을 크게 소리치면 해적들 조차 깃발을 내렸습니다. 펍이라는 마술 용이 바다에 살았는데 하나리 섬, 가을 안갯속에서 천진하게 뛰어 놀았어요. 펍이라는 마술 용이 바다에서 살았는데 하나리 섬의 가을 안갯속에서 뛰어놀곤 했어요. 그런데 용은 영원히 살수 있었지만 재키는 그러질 못했

Neil Young 닐 영- heart of Gold 순수한 마음,진실한 마음 금의 심장 사랑팝송 [내부링크]

나는 살고 싶어요, 주면서 살아가고 싶어요. 나는 나를 사랑해줄 사람을 찾아 다니는 광부 입니다. 금을 캐듯 사랑을 찾는... 이말은 절대로 표현하지 않는 말이에요. 그래서 언제까지나 티내지 않고 내 사랑을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순수한 마음, 진실한 마음을 가진 사람을.... 계속해서 나이만 먹고 있지만.... 나는 계속해서 사랑을 찾아다니고 있어요. 금의 심장을 가진 사람을.... 나이는 계속해서 들어가고 있지만... 내게 필요한 사람을 찾아서 헐리우드에도 가봤고 레드 우드에도 가봤습니다. 나를 사랑해줄 사람을 찾아서 바다도 건너 봤지만 언제나 마음속으로 생각하면서 다녀 봤지만 하지만 그래 봐야 그건 의미가 없는 일이였어요. 그런 생각이 늘 내 사랑을 찾아 다니게 하고 있기는 하지만 말이죠 계속해서 내 사랑을 찾아 다니고 있어요. 나이만 게속 먹어 가면서 ... 나를 사랑해줄 사람을 찾고 있어요. 나를 사랑해줄 사람을 찾고만 있어요. 금을 캐듯 나는 사랑을 캐고 있는 광부로 살고

Sad Movies 세드 무비 슬픈 영화- Sue Thompson 슈 톰슨 슬픈 노래,감성 노래 [내부링크]

슬 픈 영 화는 언제나 나를 울려요. 그 사람이 일하러 가야 한다고 해서 나 혼자 영화를 보러 갔어요. 그들은 불이 꺼지고 영사기를 돌렸습니다. 그런데 세계 뉴스가 방영되기 시작하던 그때, 나는 내 사랑과 내 가장 찬한 친구가 둘이서 극장 안으로 들어오는 걸 봤어요. 거기에 내가 앉아있는데 그들은 나를 못 본 채 바로 내 앞자리에 자리를 잡고 앉았어요. 그가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할 때 나는 거의 실신 상태였습니다. 아~칼라 만화 영화 중간부터 나는 울기 시작했어요. 오, 슬 픈 영화는 나를 울려요. 그래서 나는 일어나 천천히 집으로 걸었습니다. 엄마가 내 눈물을 보더니 무슨 일이냐고 물었어요. 그래서 거짓말로 들키지 않으려고 이렇게 말했어요. "슬 픈 영화는 언제나 나를 울려요"라고..... 두비 두비 두비 두비 Oh oh oh Sad movies~ alway make me cry~ 오~ 오~ 슬픈 영화는 나를 울려요. Sad movies always make me cry~ 세드무

Joanne Glasscock 조안 글래스콕 - The Centaur 더 센토르 반인반마 켄타우루스 스토리 잔잔한 노래 듣기 [내부링크]

저 언덕 위에 센토가 서있어요. 상반신은 사람의 몸 하반신은 말입니다. 그의 발굽은 종마의 발굽 종마의 강력한 힘을 가진 그의 자부심은 종마의 것이지만 그의 눈물은 사람의 눈물입니다. 언덕을 넘어 센토가 가고 있네요. 산 아래로 또다시 산 위로 꿈의 세상으로부터 떨어진 곳, 인간들이 사는 세상과 맞닿은 곳으로 언젠가 센토는 암컷 말을 사랑했어요. 그 암컷 말은 센토와 함께 달리곤 했는데 들판을 가로질러 함께 마음껏 뛰었습니다 들판을 가로질러 마음껏 달렸어요. 그러나 거침없던 뜀박질이 끝났을 때 그들은 고요 속에서 가만히 서있어야만 했습니다 센토는 하고 싶은 말이 있었지만 암컷 말은 말에 영혼을 가졌을 뿐 언덕 너머로 센토가 달려가네요 산 아래로 다시 산 위로 꿈의 세계로부터 조금 떨어진 곳 인간의 세상과 맞닿은 곳으로 한때 센토는 한 소녀를 사랑했어요. 소녀는 센토의 빛나는 포부를 발견한 여인 숲 사잇길을 함께 거닐며 센토와 소녀는 밀어를 속삭였습니다 그러나, 속삭임과 밀어가 끝났을

Monte Cristo 몬테 크리스토- The Girl of Lucifer 루치프르의 소녀,루시퍼의 소녀 신나는 노래, 추억의 롤라장 노래, 클럽 노래. [내부링크]

모두 들어봐요, 잘 들어봐요 여러분! 들려줄 소설이 있어요 어제 내가 루시퍼의 소녀를 만났어요 너무도 아름답고 마치 허공 위에 불같았던.... 오~ 오우~ 루시퍼가 말했어요 워우 오우~ 그 애는 건들지 말라고... 만지지 말라고 짜증 나는 바보처럼 보인다는 걸 알라고, 오우 워우~ 그녀는 피시 위디처럼 보인다는 걸.... 무슨 말인지 알겠죠? 워우 워우~ 루시퍼가 말했어요 당신은 그녀를 얻을 수 없어요라고 보여주세요 워우 워우~ 악마가 나를 통제하고 있다는 걸 나에게 뭐가 문젠가요? 나는 볼 수가 없어요 볼 수가 없어요 볼 수가 없어요 내가 걱정하는 한 내 영혼을 잃게 될꺼예요 그녀는 너무 착해요, 내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춤을 추죠 그녀는 마치 천사처럼 보여요 나의 의지와 욕망입니다. 워우 워우~ 워우 ~ 워오~ 알아요, 워우 오오~ 내겐 뭐가 문젠지 볼 수 없어요 볼 수가 없어요 볼 수가 없어요~ 루시퍼~ 이유를 말해볼까요? 서로 얼굴을 마주 보면서 오~ 워오~ 루시퍼가 말했어요

Limmensita 리멘시타 눈물속에 피는 꽃- Johnny Dorelli 조니 도렐리 추억의 올드 팝송(칸초네) [내부링크]

나는 알고 있어요 틀림없이 눈물마다 흐르는 눈물마다 새롭게 꽃이 핀다는 사실을.... 그 꽃잎 위에 나비도 찾아온다는 것을... 나는 믿고 있습니다. 무한 속에서도 누군가 나를 생각해 준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요 내 일생 동안 내가 혼자는 아닐 거예요 언젠가는 찾아오겠죠 나를 위한 작은 사랑이.... 보잘것없는 나를 위하 사랑 말입니다. 이 무한 속에서 나는 알아요 내 일생 동안 혼자는 아닐 거라는 것을.... 이 무한한 나날 속에서도 나는 압니다 내 일생 동안 혼자는 절대로 아닐 거라는 사실을 말이에요 이 무한함 속에서 나는 분명히 알아요 내 일생 동안 내가 혼자는 아닐 거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언젠가는 알게 되겠죠 작은 사실이나마 깨닫게 될 거예요 아주 거대한 무한함 속에서.... 저 하늘 위에서..... 눈물속에 피는 꽃 Limmensita 리멘시타 오랜만에 Johnny Dorelli 조니 도렐리의 추억의 올드 팝송입니다. 은근한 외로움을 내포해 주는

Paul Mauriat and his Orchestra 폴모리 앤 히스 오케스트라 -Somewhere my love 내 사랑 어디에 영화 닥터 지바고 배경음악 [내부링크]

내 사랑, 어딘가엔 우리가 부를 노래가 있을 거예요. 비록 하얀 눈이 희망의 봄을 덮고 있다고 해도.... 언덕 어딘가엔 푸른 신록과 황금빛 꽃도 피어나고 당신의 가슴이 품을 수 있는 모든 꿈들도 숨을 쉴 겁니다 당신은 내게 올 거예요 먼 과거 속에서 벗어나 바람이 따뜻해지니 흰 눈의 키스가 부드러워질 때면.... 라라, 내 사랑 지금 어디에 이따끔씩 나를 생각해 줘요 성공을 빌게요 내 사랑~ 당신이 다시 내 사람이 될 때까지.... 바람이 따뜻해지고 흰 눈의 키스가 부드러워질 때면 성공을 빌께요 내 사랑~ 당신이 다시 내 사람이 될 때까지.... 내 사랑 어디에... 영화 닥터 지바고 배경음악, Somewhere my love, 오랜만에 오늘은 Paul Mauriat and his Orchestra 폴모리 앤 히스 오케스트라의 연주 음악입니다. 겨울의 상징은 당연히 눈이죠, Love story의 눈싸움이나 눈이 내린 풍경이 먼저 떠오르잖아요. 저 같은 경우 영화 닥터 지바고 배경음

Michael Holm 마이클 홀름- When a child is born 아이가 태어나면 영화 나자리노 ost (주제음악) 듣기 [내부링크]

희망의 빛은 하늘에서 비추고 작은 별은 당신의 외침으로 빛이 났어요 온 세상에 새 아침이 밝았어요 이것은 아기가 태어날 징조 입니다 조용한 소원은 일곱 바다로 향하고 변화의 바람은 나무의 속삭임과 함께하며 의심의 말들은 무너지고 뒤돌아서 돌아갑니다 이것은 아기가 태어날 때 현상이에요 장밋빛 색조가 사방에서 정착하고 당신은 단단한 땅 위에 있는 느낌을 받아요 누가 혼자가 됐는지 아무도 외롭지 않은 시간, 이것이 이루어지면 한 아이가 태어나지요 이 모든 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세상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한 아이의 Black, white, yellow 어떤 아이가 태어날지 아무도 모르지만 자라서 눈물을 웃음으로 바꿔줄 아이 미움을 사랑으로 전쟁을 평화로 불행과 고통은 영원히 잊게 할 아이가 태어날 징조에요 지금은 모든 꿈이 환상이지만 가끔은 이루어 지기도 합니다 온 세상에 새 아침이 밝아옵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온 세상에 아침이 밝아와요 아이가 태어날 때 그때는 그때는 온 세상이 밝아올 때입니

영화 어느 개인날 아침 갑자기 배경음악, Par un Beau matin D'ete ost,장 폴 벨몽도 주연, 잔잔한 연주음악 듣기 [내부링크]

삶의 격과 수준이 다른 남녀가 서로 사랑하게 된다는 스토리는 너무나 많지요. 사랑해서는 안 될 원수지간의 사랑도 부잣집 딸과 가난한 청년의 수준이 안 맞는 사랑 같은... 스토리 말이에요. 영화 어느 개인날 아침 갑자기는 그렇게 삶의 격과 수준이 다른 남녀가 서로 사랑을 하면서 겪게 되는 애초부터 상처 난 사랑 이야기로 긴장감도 넘치는 한시절 아주 유명했었던 명화였어요. 오늘은 Par un Beau matin D'ete ost, 어느 개인날 아침 갑자기 배경음악을 들어봅니다. 한시절 전 세계 스크린을 주름잡았던 장 폴 벨몽도 주연의 영홥니다. 프란시스와 모니크 남매는 남부 프랑스의 푸른 해변가에서 마치 부부처럼 행세를 하면서 돈을 법니다. 이들이 하는 일은 여동생 모니크가 중년 남자를 꼬셔서 호텔로 유인하면 딱 적당한 시간에 맞춰 오빠 프란시스가 방문을 박차고 뛰어들어가 중년 남자를 협박하고 합의금 조로 돈을 뜯어내는 일이었어요. 오죽 힘든 세상을 살면 그렇겠나 생각은 하지만wk 단

Demis Roussos 데미스 루소스 -Follow me 나를 따라오세요 사랑의 아랑훼이즈 리메이크 팝송 [내부링크]

나를 따라와요, 빛나는 바다 저 너머 땅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 저 너머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꿈이 있는 이제껏 맛본 그 어느 기쁨보다 큰 기쁨이 있는 곳으로 먼 산으로 나를 따라오세요 우리가 항상 간직했었던 모든 음악이 하늘을 가득 채울 그곳에서 기쁨을 노래할수 있는 행복한 세상이 계속해서 돌고 또 도는 곳으로 나를 따라와요, 사랑하는 사람 눈 에만 보이는 저 길을 따라서 숱한 환희의 밤 너머로 솟아올라 눈물을 지나 밝은 세상으로 가는 저곳으로 헛되이 흘려보냈던 그 모든 세월을 넘어서는 곳으로 나를 따라와요 높은 산이 있는 머나먼 나라로 그 나라에서는 마음에 품고 있었던 모든 음악이 하늘을 가득 채우고 적막 속에서 노래 부르며 마음은 자유롭고 세상 모든 것은 계속해서 돌고 돌며 기울어 가요, 내 손을 잡아 빛나는 바다 저편의 땅을 찾아 나를 따라와요 행복하고 멋진 곳으로 데려 갈테니 나를 따라 사랑해 달라는 노래 가사네요. 오랜만에 오늘은 Follow me, Demis Rouss

Trio group ZZ Top 트리오 그룹 지지 탑 -Blue jean blues 블루진 블루스 남자 사랑고백 노래 [내부링크]

나는 내 사랑을 만났어요. 그래요, 내 오래된 청바지를 찾았어요. 나는 내 사랑을 만났고 마침내 내 오래된 블루진을 만난 거예요. 나는 내 사랑을 찾았어요, 내 오래된 블루진을 찾았어요. 쉽게, 나는 그녀가 내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석유와 휘발유 냄새를 통해서.... 내가 블루진을 되찾게 되었을 때 주여, 나는 언제든지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어요. 만약, 내 블루진 을 찾게 된다면 말입니다. 내 사랑을 집으로 데려올 수 있을 테니까요. 오랫동안 갈망했던 사랑을 찾았다는 표현을 청바지를 통해서 느끼게 해주는 노래,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묵직한 베이스 기타의 연주가 독특하게 들리는 Blue jean blues 블루진 블루스, 오늘은 Trio group ZZ Top 트리오 그룹 지지 탑의 노래, 남자 사랑고백 노래를 들어봅니다. 시장에서 싸구려 인형을 사서 품에 안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며 중얼거리는 남자가 등장하는 팝송이 있는가 하면 지금 이 노래 블루진 블루스처럼 청바지를 사랑하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 ost Rain 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머리 위에 떨어지는 빗방울 B.J Thomas 비제이 토마스 노래. [내부링크]

내 머리 위에 떨어지는 빗방울, 다리가 너무 길어서 침대가 맞지 않는 사람처럼 내게는 되는 일이 없어요 그래서 나는 태양에게 게으름만 피우느라고 자기가 할 일을 못하고 있다고 원망을 했어요 빗방울은 계속해서 내 머리 위에 떨어지는데..... 그래도 여전히 빗방울은 내 머리 위에 계속해서 떨어지는데 .... 그런데 내가 알고 있는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거기서 보낸 우울함이 나를 이기지는 못할 거라는 사실이에요 행복이 나를 반길 때 그 우울함은 그리 오래가지 않을 테니까요 오랜만에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 ost, 오늘은 Rain drops keep falling on my head입니다. 노래는 B.J. Thomas 비제이 토마스가 불러줍니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명환데요. Butch cassidy 와 Sundance Kid가 이끌던 시골 갱단 The Hole in the wall gang은 이제 모두 저세상 사람들이 되었지만 한때는 서부를 주름잡았던 갱들입니다. 18

Tammy Wynette 태미 와이넷 -Stand by your man 그 남자 곁에 계세요.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ost Carla Bruni 카를라 브루니 노래까지 [내부링크]

때때로 여자로 산다는 것이 너무 힘들 때가 있지요 한 남자 만을 사랑하며 살아간다는 것이... 당신이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 때도 그 남자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면서 좋아하기도 하거든요 하지만 진정 사랑한다면 그 남자를 용서하고 이해하세요 그리고 그 남자 곁에 계세요 비록 그 남자를 이해하기 힘들더라도 당신이 선택했던 사람이라면 그 남자를 자랑스럽고 사랑스럽게 생각해야 합니다 아무튼 그는 남자니까요 밤이 춥고 외로울 때 그를 붙잡을 수 있는 두 팔과 다가올 수 있는 따뜻함을 주세요 그에게 사랑스러운 세상을 보여주세요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사랑을 주세요 그의 곁에 계세요 그리고 그에게 사랑의 세계를 보여주세요 언제까지나 따뜻한 사랑을 쏟으며 그를 지켜주세요 그의 곁에 계세요 Stand by your man, 오랜만에 Tammy Wynette 태미 와이넷의 노래를 먼저 듣고 이어서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ost로 등장했던 Carla Bruni 카를라 브루니의 노래도 이어

Caruso 카루소 - Luciano Pavarotti 루치아노 파바로티 멋진 남성 목소리로 듣기 [내부링크]

거센 바람이 일어 여기 빛나는 바다 소렌만을 마주 보는 테라스에 불어오면 한 남자가 어린 아가씨를 안고 그녀가 흘린 눈물에 목청을 가다듬어 노래하기 시작합니다 그는 목소리를 맑게 해서 다시 노래를 시작해요 "나는 사랑해요, 당신을 많이.... 너무도 많이.... 알고 있소?" "지금 이 사랑의 굴레는 내 몸 안에 모든 피를 타들어가게 할꺼요" 바다 위에 반짝이는 빛을 보면서 미국 그곳의 화려한 밤, 불빛이라고 바다 한가운데 있는 불빛을 보며 생각했어요 그것은 배가 지나간 뒤에 남아버린 파도의 하얀 거품이지만.... 음악마저 아픔을 느끼고 피아노에서 일어나는데 구름 뒤 나타나는 달빛 같은 그녀를 바라보는 순간 아픔마저 달콤했어요, 그때는..... 아가씨의 푸른 눈을 들여다보면서 바다처럼 푸른 그 눈 속으로 빠져드는 듯한 느낍이었어요 "나는 사랑해요, 당신을 많이... 알고 있소?" "너무도 많이 정말 당신도 알잖아요?" "지금 이 사랑의 사슬이 내 몸 안의 모든 피를 타들어가게 한다오

Don Gibson 돈 깁슨- Oh lonesome me 오 외로운 나, 추억의 올드 팝송 [내부링크]

모두들 나가서 잘도 놀고 있는데 나는 바보같이 방구석에 처박혀 있고 아무것도 없는 바보예요 하지만 그녀가 나를 자유롭게 해준 걸 잊을 수느가 없어요. 오~ 외로운 나를..... 놀다가 저지른 씻을 수 없는 실수, 나는 재미를 느껴야 하고 마을에 가지 말아야 한다는 걸 알아요 바보처럼 서성거리며 바보짓만 하니까요 눈이 멀어서 사랑에 빠진 오~ 외로운~ 나 나는 그래도 그 사람과 시시덕 거리는 그녀를 아직도 사랑하고 있어요 그녀는 몹시 매력이 있는 여성이거든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글쎄, 그녀는 수시로 외출도 하고 자유로운 사람이에요 그녀의 모든 매력으로 남자들과 시시덕 거리죠 하지만 난 여전히 그런 그녀를 너무나 사랑하고 있어요 이 쓸쓸하고 외로운 우울함을 잊을 수 있는 방법이 있겠죠? 좋은 방법을 하나부터 열까지 다 생각해 봤는데 과거를 빨리 잊어버리는 거지요 그리고 좋은 사람을 ~빨리 찾는 거지요 오~ 외로운 나 오 외로운 나 오랜만에 오늘은 Don Gibson 돈 깁슨의

신나는 노래, Them change 그들의 변화 뎀 체인지 -Buddy Miles 버디 마일즈 [내부링크]

글쎄 내 마음도 변하고 있어요 당신을 볼 때마다 언제나 어디서나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어져요 시간이 지날수록 내 마음이 자꾸 빠져 들어가는 걸 느껴요 오 베이비~ 그런 마음을 며칠 전 당신이 알게 해줬어요 Oh~ 당신은 지금, 내가 사랑한다는 걸 잊어버렸어요 그게 바로 당신이 달라져야 하는 이유죠 괜찮아요, 무슨 뜻인지 알죠? 내가 하는 말 말이에요 모두 괜찮아요. 괜찮아질 거예요 오 예~ Just just in the time, Ooo hooo I'm goin' out of my mind goin' out of my mind, 내가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을 볼 때마다 그녀는 나를 뛰게 했어요 그녀는 나를 뛰게 했어요, 그녀는 나를 울게 했어요 그녀는 내가 뛰게 했어요 She had me running she hed me crying she have me, 나에게 Hiddin 그녀는 내게 숨겨야 했어요 나는 괜찮다고 했지만 괜찮아요 괜찮아 손뼉을 치세요 어서 손뼉을

Michael Franks 마이클 프랭스 -Antonio's song 안토니오 송 안토니오 노래 [내부링크]

안토니오는 정열적인 삶을 살고 있어요 안토니오는 진실을 위해 기도하죠 안토니오는 우리의 우정이 정말 진실된 것이라고 믿고 있어요 리오의 하늘을 맨돌던 독수리들은 이 L.A의 하늘에서 도 맴돌고 있어요 인디언에게 잊혀졌던 노래를 불러줍니다 음악이 그냥 흐르도록 놔두세요 마치 무지개 속으로 들어가는 빛처럼..... 우리는 우리 가 추는 춤을 잘 알고 있어요 이 구속에서 벗어날 수 있는 우리는 여전히 기회가 있어요 안토니오는 사막을 좋아합니다 안토니오는 비가 내리기를 기도합니다 안토니오는 알아요 기쁨은 고통의 소산이라는 것을..... 즐거움은 고통을 낳는 아이라는 것을... 캘리포니아와 L.A에서 방황하면서 내 희망의 대부분이 사라졌을 때 안토니오의 삼바가 나를 이 아마존 강으로 이끌었어요 그리고 무지개에 비치는 빛 처럼 음악이 흐르도록 했어요 예전에 췄던 춤들을 기억하잖아요 우리는 알아요, 여전히.... 이 구속을 떨쳐버리고 무지개에 비치는 빛처럼 흘러갈 기회가 아직 있다는 사실을...

You're so vain 허영심 많은 당신 골이 빈 당신- Carly Simon 칼리 사이먼 추억의 팝송 [내부링크]

요트에 올라타듯 당신은 파티장 안으로 들어왔어요 의도적으로 한쪽 눈을 가리는 모자를 쓰고 당신의 스카프는 살구색 빛깔이었어요 가보트 춤을 추는 당신의 모습을 거울로 볼 때 당신의 눈은 한쪽만 보였어요 당신은 세상 모든 여자들이 당신의 파트너가 되기를 원하는 줄로 착각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허영기 많고 속이 없는 남자입니다 지금 이 노래가 당신에 대한 노래라고 생각하는 거죠? 당신이 잘난 줄 알고..... 당신은 분명히 이것이 당신에 대한 노래라고 착각하고 있을 거예요 내 말이 틀려요? 내가 순진했었던 오래전 나는 당신에 여자였어요 당신은 우리가 궁합이 좋고 절대로 떨어지지 않을 거라고 했지만 당신이 사랑했던 모든 것들이 다 날아가 버렸잖아요 나도 그중 하나고.... 나한테는 커피 잔 속에 구름무늬 크림처럼 이쁜 꿈이 있었어요 당신은 당신이 잘난 줄 알죠? 이 노래가 당신에 대한 노래라고 착각하면서.... 당신은 당신이 잘난 줄 알죠? 이 노래가 당신을 위한 노래라고 생각하면서....

Aerosmith 에어로스미스 -Dream on 드림 온, 꿈을 가져요 [내부링크]

거울을 볼 때마다 선명해지는 내 얼굴의 주름들, 과거는 지나갔어요 과거는 마치 이른 새벽에서 황혼으로 저물어 가는 듯 그렇게 가버렸습니다 다 그런 거 아닌가요? 산다는 것은 다? 마땅히 지불해야 할 대가를 치러야 하는 모든 사람들의 인생, 어디 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법이죠 그것은 모든 사람들이 업보 이니까요 이기려면 지는 법부터 배워야 해요 내 반평생을 책으로 쓰자면 아마도 두꺼운 책 한 권으로는 부족할 겁니다 현자 뿐만 아니라 바보들에게도 우리는 배우면서 살았어요 사실입니다, 당신에게도 이 무든 일들이 돌아오고 있어요 그러니 나랑 같이 노력해요 세월을 위해서 노력해요 웃음을 위해서 노력해요 눈물을 위해서 노력해요 나랑 함께 노래하는 거예요 오늘 하루를 위해서 노래해요 꿈을 가져요, 어쩌면 내일 하느님께서 당신을 데려 갈지도 몰라요 하지만 절대로 꿈을 포기하진 말아요 당신의 꿈이 진실로 이뤄질 때까지 절대로, 절대로 꿈을 포기하지 마세요 꿈을 꾸세요 오랜 고생과 노

Paul Mccartney and Wings 폴 매카트니 앤드 윙스- Band on the run 도주하는 밴드 [내부링크]

사방이 가로막힌 곳에 갇혀 아무도 볼 수 없다면 어머니 착한 내 어머니 내가 여기서 나간다면 모든 걸 등록된 자선 단체에 기부할 거예요 내게 필요한 것은 오직 하루에 파인트뿐 여기서 나간다면 우리가 여기서 잡히지 않는다면 우리가 태양 속으로 떨어졌을 때 엄청난 충돌과 함께 비가 퍼부었고 첫 번째 사람이 거기 있는 두 번째 사람에게 말했어요 "재미있길 바래요"라고.... Band, on the run 밴드 온 더 런 그리고 간수와 선원 샘은 우리 모두를 찾고 있었어요 도망치는 밴드를 위해 도망치는 밴드를 위해 도망치는 밴드를 위해 밴드 온더 런 글쎄, 장의사는 아무도 오지 않는 걸 보고 무거운 한숨을 내쉬었어요 그리고 마을 광장에 종소리가 울리고 있었어요 달리는 밴드, 도망치는 밴드 그리고 간수와 선원 샘은 우리 모두를 찾고 있었어요 도주 중인 밴드를 찾기 위해서 도망 중인 밴드를 찾기 위해 달리는 밴드를 찾기 위해 음~ 사막의 세계에 정착하면서 밤이 오고 있었어요 마을에서 사람들은

The Kansas 더 캔자스- Dust in the wind 바람 속에 먼지 [내부링크]

잠깐 눈을 감았을 뿐인데 그 시간이 순간 지나가 버려요 나의 모든 꿈은 호기심에 찬 눈앞에서 어느새 사라져 버려요 바람 속에 흩날리는 먼지가 되어 버리죠 우리는 모두가 바람 속에 흩날리는 먼지, 우리가 행하는 모든 것들은 끝없이 넓은 바닷물의 한 방울에 불과해요, 똑같이 많은 옛날 노래들.... 우리는 보려고 하지만 우리의 모든 행위는 땅 위에서 굴러다니며 허무하게 사라져 버려요 이제 매달리지 말아요, 하늘과 땅외엔 아무것도 영원한 건 없어요 모든 것은 그저 사라져 버릴 뿐 당신이 가진 많은 돈으로 단 1분도 살 수가 없어요 바람 속에 흩날리는 먼지, 거부해 보지만 우리는 결국 모두가 바람 속에서 흩날리는 먼지에 불과합니다 지책 하지 마세요 아무것도 영원한건 없으니 땅과 하늘마저 곧 사라져 버릴지도 모릅니다. 바람 속에 먼지, 모든 것은 허무하고 허탈한 것이라는군요,바람에 흩날리는 먼지처럼.... 오랜만에 The Kansas 더 캔자스 노래, Dust in the wind입니다. 세

Linda Ronstadt 린다 론스태드 - It's so easy 사랑은 쉬워요, 정말 쉬워요. [내부링크]

사랑에 빠지는 건 쉬워요 사랑에 빠지는 건 너무 쉬운 일이에요 사람들은 내게 사랑은 바보들이나 하는 거라 말해요 그리고 사람들은 사랑이 어렵다고 들 하지만 지금 내가 그 법칙을 깨고 있어요 보기에 도 간단해요 그래요, 내가 보기에 도 아주 쉬워요 오 내가 보기에는 너무 쉬워요, Yea~ 당신이 관련 된다면 가슴으로 깨닫게 될 거예요 당신에 가슴을 들여다보면 내게로 향한 마음을 적어둔 책이 보여요 사랑에 빠지는 건 너무 쉬워요 사랑에 빠지는 건 너무나 쉽습니다 당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면 내게로 향한 마음을 적어둔 책이 보여요 보기에 도 간단해요 맞아요, 보기에 도 너무 간단해요 이것은 내 친구 Lowell George의 이야기에요 오, 내가 보기에는 정말 쉽고 간단해요 당신이 관련되기만 하면 가슴으로 깨닫게 될꺼에요 사랑에 빠지는 건 너무 쉬워요 사랑은 쉬워요, 정말 쉬워요 It's so easy to fall in love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Linda Ronstadt 린다 론스태드

Elecric light Orchestra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 - Ticket to the moon 달로 가는 티켓 [내부링크]

비가 내리기 전에 발사해서 궤도에 올랐네요. 순전히 우리기술로 만든 누리호가.... 많은 정보를 우리나라로 보내줄 누리호에는 위성이 실려 있어 앞으로 굉장한 정보를 우리에게 전해주는 임무를 수행할 거라는군요. 달로 가지는 않고 지구의 궤도를 돌며 임무를 수행할 누리호 발사 성공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Elecric light Orchestra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의 달로 가는 티켓 Ticket to the moon을 들어봐요. ^^ (노래 가사) 너무 좋았던 1980년대를 기억합니다 모든 것들이 그리 복잡하지 않았을 때 말이에요 나는 다시 그곳으로 돌아갈 수 있고 모든 것이 똑같을 수만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래요, 나는 달로 가는 티켓을 가지고 있어요 곡 여기를 떠날 거예요 달에 가는 티켓을 가지고 있지만 하지만 차라리 당신 눈 속에 일출을 더 보고 싶어요 내게는 달에 가는 티켓이 있어요 날아볼 거예요, 근심 가득한 이 걱정스러운 세상 위를..... 날아서

여행, Journey 저니- Open Arms 오픈 암스 팔을 벌려요 [내부링크]

어둠 속, 당신 옆에 있어요 당신에 심장이 나와 함께 뛰는 것을 느낍니다 부드러운 속삭임, 당신은 그렇게 진실했어요 어찌 우리의 사랑이 맹목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함께 항해를 했어요, 지금까지 떨어져 표류를 했고.... 그리고 여기 당신은 지금 내 곁에 있어요 자, 이제 나는 당신 가까이 갈께요 숨길 것도 없어요 나의 말을 믿어주세요 여기 내가 가까이 있을께요 나에 대한 사랑이 진실하다는 것을 당신이 알게 되기를 바래요 당신 없이 산다는 것, 홀로 산다는 것, 이런 텅 빈 집은 너무 쓸쓸하게 느껴질 거예요 당신을 붙잡고 싶어요 내 곁에 두고 싶어요 무척이나 당신을 원하고 있어요 우리는 함께 항해를 했어요 떨어져 표류도 하지만 지금 당신은 내 곁에 있잖아요 이제 기꺼이 당신 곁에 있을께요 자, 이제 팔을 벌려요 Open Arms 오픈 암스 오랜만에 들어 봅니다. 여행, Journey 저니의 노랩니다. 깊이 있게 사랑하고 진실하게 사랑하고 진심으로 사랑하고 거침없이 사랑

Hooked on Classics 고전에 중독돼요-Louis Clark and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루이스 클락 앤드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부링크]

오랜만에 오늘은 고전에 중독돼요, 클래식 메들리 음악을 제목에 적은 대로 Louis Clark and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루이스 클락 앤드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곡으로 신나게 들어보겠습니다. 기분 좋은 화요일 아침을 여세요. ^^ 신나게 메들리 음악으로 만들어진 짤막짤막한 클래식 음악들은 우리에게 자주 들렸었던 곡들이네요. 한때 이 음악은 신나는 음악으로 어레인지가 되면서 고전음악을 좋아했던 사람들에겐 의아하고 낯선 곡으로 들리기도 했겠지만 하지만 클래식에 깊이 빠져 본적이 없었던 저 같은 경우엔 트집 잡지 않고 아주아주 신나게 들어주었던 Hooked on Classics 고전에 중독돼요, 곡으로 Louis Clark and Royal Philharmonic Orchestra의 아주 신나는 음악으로 들었던 곡이네요. 진정,고전에 중독돼요. 꽤 많이 틀어대며 사용했던 앨범이라서 재킷도 많이 닳고 흐느적거리는데 오랜만에 발견하고 보니 참 감회가 새롭

Dr. Hook and the Medicine show 후크 박사와 의학쇼- Sylvia's Mother 실비아의 어머니 그리고 Carry me Carrie 나를 데리고 가요 [내부링크]

실비아 엄마는 실비아가 바쁘다고 하네요 너무 바빠서 전화를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실비아 엄마는 실비아가 자신의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네요 실비아의 엄마는 실비아가 행복하다고 말해요 그래서 그녀를 내버려 두지 그래요?라고 했어요 교환원이 앞으로 3분 동안 40센트를 더 내라고 했어요 제발 에이버리 부인, 잠시만 그녀와 이야기를 해야겠어요 제발 에이버리 부인, 그녀에게 작별 인사를 해야 하거든요 실비아의 엄마는 실비아가 짐을 싸고 있다고 말했어요 그녀가 오늘 떠날 거라고 실비아의 엄마는 실비아가 갤버스턴 방식으로 결혼할 꺼라고 말했어요 실비아에 엄마는 실비아가 행복하다고 말했어요 그래서 그녀를 내버려 주지 그래요? 라고 말합니다 교환원이 앞으로 3분 동안 40센트를 내야 한다고 하네요 제발 에이버리 부인, 잠시만 그녀와 이야기를 해야겠어요 제발, 에이버리 부인, 그녀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싶어요 실비아 엄마가 말했어요 실비아가 서두르고 있다고 그녀는 9시 기차를

클럽 댄스 음악 Don't tell me no lies 거짓말은 하지 말아요-Beau sexon 보 젝슨 [내부링크]

우리가 키스하곤 했던 그 좋았던 날은 끝났어요 솔직하게 어쩌면 그것들이 나를 아프게 할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나만의 것이고 어떤 상황에서도 간직할 수는 없어요. 하지만 쇼는 계속돼야 해요 거짓말하지 마 거짓말하지 마 거짓말하지 마세요 당신과 나에 대해서.... 당신과 나에 대해서요 우리는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을 알아요 이제 그들은 흩어졌고 나는 나만의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과거를 간직할 순 없어요 나는 나만의 것일뿐 어떤 상황에서도 추억을 간직할 순 없지만 그러나 쇼는 계속되어야 해요 거짓말하지 마 거짓말하지 마 거짓말하지 마 당신과 나에 대해서 나와 당신에 대해서 말이에요 거짓말하지 마 거짓말하지 마 거짓말하지 말아요 단신과 나에 대해서 나와 단신에 대해서요 나는 지금 혼자에요 내가 맹세할 수 있는 것은 없어요 그리나 쇼는 계속되어야 해요 거짓말하지 마 거짓말하지 마 거짓말은 하지 말아요 나와 당신에 대해서 당신과 나에 대해서 비하소마미 하늘의 성 이제 그것들은 깨졌어요 이제 부

The Fun Gang 더 펀 갱- Just for fun 그저 재미로 유로댄스 클럽음악 [내부링크]

재밌어, 재밌어요 재밌어요 재밌어, 재밌어요 재밌어요 그냥 재미로 그저 재미로 재밌어요 달링, 나를 꼭 안아줘요 내가 옳다고 느끼게 해주세요 오늘 밤엔 (오늘 밤 오늘 밤) 내가 당신 손을 잡아줄게요 당신은 이해하죠? 괜찮아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당신, 당신, 당신과 춤추고 싶어요. 당신과 당신과 낭만을 찾고 싶어요 나와 함께 나와 함께 춤을 춰요 당신도 당신도 당신도 같은 기분인가요? 당신은 당신은 게임을 하고 싶나요? 나와 함께 나와 함께 시도해 봐요 당신은 정말 재미있는 사람이에요 그래요, 내가 생각하게엔 당신이 너무 재미있는 사람입니다 (재미 재미 재미있어요) 당신은 정말 재밌는 사람이에요 그래요, 내가 생각하기엔 정말 재밌는 사람입니다 (재밌어요, 재밌어요, 재밌어요) 당신은 정말 재밌는 사람이에요 그래요, 내가 생각하기엔 당신이 정말 재밌는 사람입니다 (그냥 재밌어요 재밌어요 그저 재밌어요) 당신은 재밌는 사람이에요 (재미 재미 재미 그저 재미로) 주, 주, 주, 주,

Commodores 코모도스- Three times a lady 세 번째 여인 남자 사랑 고백 노래 [내부링크]

당신이 내게 배려해 준 시간에 감사합니다. 그 추억을 내 마음속에 간직하고 어느덧 우리는 무지개의 끝에 서 있게 됐습니다. 당신은 나에 첫 번째, 두 번째, 그리고 세 번째의 여인입니다. 그리고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 심장이 요동칠 때 언제까지나 우리가 함께했던 소중했던 순간들을 기억하고 간직할 겁니다. 당신을 만지고 안고 느끼고 필요로 했었던 순간들, 그래요, 나는 당신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당신은 나의 첫 번째의 두 번째의 세 번째 여인 입니다. 그리고 나는 지금도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Three times a lady, 오늘은 Commodores 코모도스의 노래를 듣습니다. 은근히 분위기 있는 노래, 오랜만에 코모도스의 잔잔한 노래, 세번째 여인의 오리지널 가사도 살펴 봅니다. Thanks for the times that you've given me The memories are all in my mind

Styx - The Best of times 가장 좋은 시기 그리고 Babe (아기) 발라드와 하드록의 앙상블 스틱스 노래 [내부링크]

오늘밤,우리는 역사를 만들어야 할 밤이에요 사랑하는 당신과 나, 시간의 손을 뒤로 묶어 모든 위험을 감수할 겁니다 그리고 나는 오늘 밤 당신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가장 좋은 시기를 보내게 될 거예요 이 시대 최상의 느낌을 느낄 겁니다 나는 그런 사살을 믿어요 사람들은 우리가 문을 잠그고 안에 숨으면 소문은 낙원의 끝으로 치닫게 되겠죠 하지만 세상은 단지 우리들에 의해 통과할 수 있다는 사실을 나는 알고 있고 그래서 나는 울 필요가 없네요 합창) 나는 당신과 함께 일 때가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 비가 온다 해도 우리의 세상을 만들 거니까 이제, 우리들의 기억은 앞으로도 평생 계속될 거예요 우리는 우리가 찾을 수 있는 최상의 휴식을 누릴 수 있을 거예요 가장 최상의 시간 이러한 행복의 시간... 나는 최악의 시간을 믿지 않아요 여름 바람이 낙원을 다시 가져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이 뒤바뀐다 해도 나는 당신을 안고 당신을 알고 항상 당신 곁에 있을 거예요 나는 당신과 함께 있을 때 밤

Ringo Starr 링고 스타- Oh my my 맙소사, 무릎이 아픈데 부기춤을 추래요 [내부링크]

무릎이 너무 아프고 참지 못할 만큼 고통스러워 의사 선생님께 전화를 했어요 빨리 오라고 하더라고요 꼭, 와야 한다고 그리고 이 의사 선생님 방법이 없으니 부기춤이나 추라고 하네요. "맙소사,"무릎이 아픈데 무슨 부기춤? 도저히 아프고 스스로 미칠 것 같아 헤매다가 "에라 모르겠다" 미친 듯이 음악을 틀어놓고 그 요상스러운 부기춤을 추어봤어요. 수간호사 그녀는 마치 토네이도처럼 부는 바람 같았어요 우리가 춤을 추기 시작했을 때 나는 테이블에서 뛰어내렸습니다. 추다 보니 신이 났고 신이 나서 계속 췄는데 그놈의 부기 춤이 참 이상하게도 아픈 곳을 까맣게 잊게 했어요 미쳐 날뛰다 보니 아픈 곳이 하나도 없이 싹 가셔버린 거예요 신기하게도 ..... ..... ..... 그러니까 여러분도 혹시 무릎이 아프거나 우울할 때는 파트너를 구해서 부기 춤을 추세요 아마도 싹~ 낳을껍니다. Oh my my~!! 오랜만에 Beatles의 전 멤버,드럼을 쳤던 Ringo Starr 링고 스타의 노래를 들

Leif Garrett 레이프 가렛- I was made for dancing 나는 춤을 추기 위해 태어났어요 [내부링크]

당신은 나를 떠돌게 만들었어요 마치 길 위에 굴러다니는 바퀴처럼 아무 데도 갈 곳이 없이 빙빙 떠돌게 했어요 당신도 같은 느낌인지 알아봐야겠지만.... 말하기는 힘들지만 그러니 내가 하는 걸 좀 봐요 확실히 얘기해주세요 왜 밖으로 떠돌게 했는지 나는 춤을 추기 위해 만들어졌어요 춤을 추고 싶을 때마다 당신을 무대로 데리고 나갈 거예요 All all all all night long 밤새도록 오랫동안 낮과 밤이 지나면서 당신과 난 정말이지 미친 사랑을 하고 있어요, 당신은 나를 둘로 찢어놨어요 나는 꿈같은 세상으로 가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이건 미친 사랑이에요 내 얼굴에서 그걸 알 수 있잖아요. 나는 내가 춤추고 싶을 때마다 당신을 무대로 데리고 나갈 거예요 나는 춤을 추기 위해 태어났어요, 밤이 새도록 나는 춤을 추기 위해 만들어졌어요 All all all all night long yeah~ 나는 춤을 추도록 만들어졌어요 All all all night long yeah~

Willie Nelson 윌리 넬슨 - Always on my mind 항상 내 마음속에 있어요, 추억의 노래 [내부링크]

어쩌면 내가 당신께 정말 잘해주지 못했는지도 몰라요 사소한 일들까지도 신경을 써줬어야 했는데.... 내가 그런 곳 까지는 관심을 보이지 못했었죠? 하지만 당신은 언제나 내 맘속에 있어요, 당신은 언제나 내 맘속에 자리해 있어요 당신이 그토록 외롭고 고독했을 때 나는 당신을 감싸주질 못했었기에 당신이 있어서 행복했다는 말도 해본 적이 없으니.... 당신이 뒷전으로 밀려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면 바보 같은 내가 뭘 몰랐던거죠 당신은 언제나 내 맘속에 있었는데.... 당신은 항상 내 마음속에 있었는데 말이죠 말해줘요 당신 사랑이 아직도 조금이나마 남아있다고... 한 번만 더 기회를 줘요 당신이 나를 믿게 할 수 있는 기회를.... 당신은 항상 내 마음속에 있었어요, 당신은 항상 내 마음속에 있어요 Always on my mind, 오랜만에 컨트리 음악 Willie Nelson 윌리 넬슨의 좋은 목소립니다. 가까이 있으면서도 마음을 써주지 못했다며 후회하는 남자의 마음을 노래했네요. 가까

Tommy Roe 토미 로-Dizzy 어지러워요 옛날 신나는 팝송 [내부링크]

어 지 러 워 요, 현기증이 나고 어지럽기까지 하네요 소용돌이처럼 빙빙 돌면서 어지러움이 끝나질 않아요 당신 때문이에요 당신 때문에 어지러워 미칠 지경이에요 나는 당신을 첨 봤을 때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다짐했어요 하지만 말 꺼내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당신 주변엔 다른 남자들이 너무 많이 북적거려서.... 어 지 러 워 요 현기증도 나고 머리가 돌아버릴 것 같아요 소용돌이처럼 빙빙 도는 어지럼증이 멈추질 않아요 당신 때문입니다 당신 때문에 어지러워 미칠 지경이에요 드디어 당신께 말 건네는 걸 성공했어요 내 감정을 이야기하고 키스도 했는데 내 심장이 녹아 버릴 것만 같아요 당신은 나를 맘대로 합니다 정신이 혼미해져서 이젠 얼굴을 쳐다볼 수조차 없으니 아무래도 의사 선생님께 전화라도 걸어봐야 할것 같아요 어 지 러 워 요 현기증도 나고 머리가 돌 것 같아요 소용돌이처럼 빙빙 돌면서 어지럼증이 끝나질 않네요 당신 때문이에요 당신 때문에 어지러워 미칠지경이에요 몹시 어지러워요 마치 소용

The Zombies 더 잠비스 - Time of the season 사랑하기 좋은 계절 여름에 듣기 좋은 노래 [내부링크]

사랑의 느낌이 고조되는 계절이에요 이 시기에는 사랑이 쉽게 오고 내 손이 즐거워져요 태양이 있는 약속의 땅으로 당신을 데려가기 위해, 사랑을 위해서 당신을 만지는 사랑하기 좋은 계절 당신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아버지는 누구신가요? 현실적으로 생각해요 당신의 아버지는 부자인가요? 그는 당신이 살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언제나 해줄 수 있는 분이신가요? 내게 천천히 말해 주세요 정말 알고 싶어요 당신에게 말할게요 사랑하기 좋은 계절이에요 이름이 뭔가요? 당신의 아버지는 누구신가요ㅏ? 그는 나처럼 부자인가요? 그는 당신이 살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언제라도 해줄 수 있는 분인가요? 천천히 말해줘요 내가 정말 알고 싶은걸 말해줘요 사랑의 계절입니다 ******* 뜨거운 여름입니다. 사랑하기 좋은 계절, Time of the season, 오랜만에 The Zombies 더 잠비스의 노래, 들어봅니다. 6월의 중순도 되기 전에 얼마 전부터 기온이 많이 올라 뜨거운 날씨가 돼버렸습니다. 어제는 특히

Merle Haggard 멀 해거드 - Okie from muskogee 오키 프롬 머스코기 [내부링크]

우린 머스코기에서 마리 화나를 피우지 않아요 LSD를 맞거나 환각상태에서 해롱대지도 않아요 그리고 시내 중심가에서 징집영장을 찢거나 불태우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올바른 자유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구닥다리 사람들도 신나게 즐기며 살수 있는 곳 오클라호마 머스코기 출신입니다 우리는 법원 앞에서 아직도 성조기를 흔들고 시골이라서 몰래 밀주를 만들어 마시는 스릴도 느껴요 우리는 사랑 없는 파티는 열지도 않아요 서로 손을 잡고 우는 것을 좋아하고 서로 손을 잡고 열심히 일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샌프란시스코 히피족들처럼 머리를 기르지 않아요 수염도 덥수룩하게 기르지 않고 나는 구닥다리 사람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오클라호마 머스코기 출신이라 자랑스럽습니다 우리는 법원 앞에서 아직도 성조기를 흔들고 시골이라서 몰래 밀주를 만들어 마시는 스릴도 느껴요 가죽부츠가 아직도 남자들의 신발이라서 구슬 목걸이를 하거나 샌들은 보이지도 않습니다 미식축구는 아직도 대학 교정에서 멋진 경기고 학생들은 학장

Jacques Brel 자크 브렐- Ne me quitte pas 나를 떠나지 말아요 분위기 있는 샹송곡 [내부링크]

나를, 떠나지 말아요 잊어야 해요 다 잊을 수 있어요 이미 지나간 일은 잊어요 서로가 오해했던 시간과 방법을 궁리하다 잃어버린 시간 들을 잊어버려요, 그 시간들을 잊어요, 그 시간들을 이유만 따지다 행복한 순간을 절망시켜 버린 시간을.... 나를, 떠나지 말아 줘요 나를 떠나지 마세요, 가지 말아 줘요 나를 떠나지 말아 줘요 당신께 줄게요 비가 내리지 않는 나라에서 온 진주알 비를.... 땅을 파겠어요, 힘들어서 쓰러질 때까지 황금과 빛살로 당신을 덮어드릴게요 왕국을 만들께요 사랑이 왕이 되고 사랑이 법이 되고 당신이 왕비가 되는 왕국을 만들께요 나를 떠나지 말아 줘요 나를 떠나지 말아 줘요 가지 말아요 나를 놓아두고 가지 말아요 당신을 위해 당신이 재밌어할 넌센스도 지어낼게요 에기해 줄께요 불타는 가슴을 두 번씩 행복을 경험한 여인들의 이야기를 얘기해 줄께요 당신을 만날 수 없어 상심해서 죽고만 왕의 이야기를.... 나를 떠나지 말아요 나를 떠나지 말아 줘요 나를 버리지 말아 줘요

Hot Butter 핫 버터 - Pop Corn 팝콘,추억의 연주음악 [내부링크]

언젠가 TV에서 통통 튀는 소리로 들려서 레코드가 있는지 한참 찾다 껍데기와 알맹이가 바뀌어있는 빽판을 발견했네요. 그래서 특별한 영상을 찾아 올려본 적이 있는데 뭔가 아쉽고 또 아쉬워서 또 찾다가 지쳤는데 듣기 괜찮은 영상을 발견했네요. 일단 Hot Butter 핫 버터의 연주곡입니다. 오랜만에 들어보는 Pop Corn 팝콘이네요. https://youtu.be/NjxNnqTcHhg 오, 도너츠 판이네요.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제판이 아니고 다른 분의 Original sound를 들어보고 있어요. Pop Corn 팝콘입니다. Hot Butter, 핫 버터에.... Hot Butter 핫 버터는 키보드 연주자이며 스튜디오 뮤지션인 Sten Free가 지휘하는 미국의 기악 밴드입니다. 다른 밴드 멤버는 John Abbott, Bill jerome, Steve Jerome, Danny jordan과 Dave Mulaney 가 연주하는 밴드입니다. 이들은 원래 1969년 작곡가 Gers

분위기 있는 노래, Cliff Richard 클리프 리처드- Visions 그리운 그대 얼굴 [내부링크]

당신에 환영이 보여요. 담배 연기가 자욱하게 천천히 피어오르는 우울하고 어두운 공간 속 에서..... 내 사랑, 나는 당신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세월이 흘렀지만 내 감정이 그대로 남아서 움직이고 있는 건 그리 놀랄 일이 아니에요. 그때 당신의 눈은 너무나 매력적이어서 나는 밤새도록 당신의 눈만 바라봤어요. 우리는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엔제, 언제, 언제, 엔제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언제 언제 언제, 나는 부드럽게 빛나던 아름다운 날들을 기억합니다. 내 삶은 당신과 함께 시작하고 당신과 함께 끝이 날꺼에요. 당신의 환영이 보여요, 담배 연기가 자욱하게 천천히 피어오르는 우울하고 어두운 그림자 속에서.... 내 사랑, 나는 당신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우리는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언제, 언제, 언제..... 나는 부드럽게 빛났던 아름다운 눈을 기억합니다. 내 삶은 당신과 함께 시작하고 당신과 함께 끝날 거예요. 시작하고 끝날 때는 당신과 꼭 함께 할 껍니다. 오

Carl Douglas 칼 더글라스 - Kung fu fighting 쿵 푸 파이팅 [내부링크]

모든 사람들이 쿵푸를 해요. 내 마음은 마치 빛처럼 빨리 움직입니다. 실제로는 약간 겁먹었지만 그러나 싸울 때의 타이밍은 전문 무술인 같아요. 당신이 쓰고 있는 인생의 책이에요. 당신은 거친 다이아몬드입니다. 찬란한 점토 덩어리, 당신은 예술작품이 될 수 있어요. 당신이 끝까지 간다면 이제 깨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나는 당신이 구부러질 수 도 있다고 믿습니다. 그들은 침울한 차이 나 타운으로부터 온 너저분한 중국인들이에요. 그들은 위로 쳐올리다가 다시 아래로 내려칩니다. 속임수로 쓰러지는 동작부터 허리 쪽에 발차기까지 지저분한 Bill chin도 있고 키 작은 Sammy chung도 있어요. 그가 말하길 사부님께서 오신다고 했고 사부님을 위해 모두가 길을 비켜 줍니다. 우리는 인사를 한 후 똑바로 섰어요. 사부님의 급작스러운 공격으로 인해 나도 폴짝 뛰어올랐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무술을 배우게 되는 거예요. Everybody was Kung fu fighting! 우리 모두 쿵

Bachman Turner Overdrive 바크만 터너 오버드라이브 -Hey You 헤이 유, 이봐요 당신! 신나는 노래 듣기 [내부링크]

이봐요, 당신은 세상을 바꾸고 싶다고 말했었죠, 괜찮아요, 나랑 있으면 후회는 없을 거예요. 내 차례에요, 서클 게임이 나를 여기로 오게 했어요. 그리고 모든 배경음악이 끝날 때까지 실망시키진 않을게요. 이제야 깨달았어요. 빨리 시도했어야 했어요. 오~ 음악은 이제 사라졌네요. 헤이 유, sha la la la Hey,You , sha la la la woo! 샤라 라우 ~ 샤라라~ 헤이 유, 경주가 너무 빠르다고 해도 괜찮아요, 나와 함께라면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어요. It's my game 음악은 내 머릿속에 있어요. 이제야 깨달았어요. 진즉에 시도했어야 했어요. Ooh ooh 배경 음악은 이제 사라졌어요. 당신도 알겠지만 어떻게든 잃어버렸어요. 이제 알겠죠? 음악도 이젠 사라졌어요. 당신은 어떻게든 게임에서 진것 같아요. 남은 시간이 없어요. 시간이 없어 나를 실망시키지 말아요 실망시키지 마 음악은 끝났어요. 끝났어, 너무 늦었어요 너무 늦었어, 너무 늦었다고~ 이보다 훨씬

The Animals 더 애니멀스 -The House of the rising sun 해 뜨는 집 [내부링크]

뉴올리언스엔 집이 하나 있어요. 사람들은 그 집을 해 뜨 는 집 이라고 부르죠. 많은 사람들과 한 소년이 파멸한 곳, 나도 그중에 하나였어요. 내 어머니는 재봉사였어요. 나에 리바이스 청바지를 기워주곤 하셨죠. 그리고 나에 아버지는 뉴올리언스 시내에 도박사였어요. 도박사에게 필요한 유일한 건 여행 가방, 주님, 그리고 트렁크뿐, 그가 만족할 때라곤 오직 술에 완전히 만취되었을 때뿐, 오, 어머니 당신의 다른 아이들에게 말해주세요. 내가 행했던 모든 것들을 따라 하지 말라고.... 죄를 짓고 비참하게 (해 뜨 는 집)에서 삶을 보내면 안 되잖아요. 지금 내 한쪽 발은 프랫트 홈에 또 한쪽 발은 기차에 올려놓여 있어요. 족쇄를 차고 뉴올리언스로 가야 하니까요. 뉴올리언스에 있는 오래된 집 사람들은 그곳을 해 뜨는 집이라고 불렀어요. 많은 사람들과 한 소년이 파멸을 해버린 곳, 나도 그중에 한 사람입니다. 오랜만에 The House of the rising sun, 오늘은 블루스의 고전

Leo Sayer 리오 세이어- When i need you 당신이 필요할 때,잔잔한 발라드곡 [내부링크]

내가 당신을 필요로 할 때 눈을 감으면 당신과 함께 있어요. 사랑이 필요할 때 손을 내밀어 사랑을 만지죠. 사랑이 이처럼 많은 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밤낮으로 나를 따뜻하게 하는 사랑이.... 우리 사이의 수 마일의 빈 공간과 거리, 전화는 당신의 미소를 대신할 수 없어요. Ooh, 하지만 당신은 내가 영원히 여행하지 않을 거라는 것도 잘 알고 있지요. 춥지만 버티면서 나처럼..... 내가 당신을 필요로 할 때 나는 그냥 내 눈을 감고 당신과 함께 합니다. 내가 그토록 주고 싶은 모든 것들, 오 베이비 나는 당신의 심장 소리만 있으면 돼요. 당신이 운전하는 도로가 쉽지 않아요, 베이비 그건 우리가 짊어져야 할 무거운 짐이에요. 하지만 당신도 알다시피 나는 평생 동안 여행만 하며 살 순 없어요. 춥지만 버티면서 나처럼 우리 같이해요. 내가 사랑이 필요할 때 나는 그저 눈을 감고 당신과 함께 있어요. 당신이 필요할 때, 눈을 감고 당신과 함께 있어요. 오랜만에 When i need

여름휴가 여행 노래, Summer Holiday -크리프 리차드 노래 듣기 [내부링크]

우리는 태양빛이 밝게 내려 쬐는 그런 곳으로 가고 있어요. 푸른 바다가 있는 곳으로 말이죠. 우리가 영화에서 봤던 그곳이 진짜로 있는지 이제 확인해 볼 거예요. 우리는 누구나 항상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해볼 수 있는 여름 휴가를 보내고 있어요. For me and you. 그래서 우리는 태양이 밝게 내려 쬐는 곳으로 여름 여행을 떠나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본적이 있으니 그것이 사실 인지 보고 싶어서 떠나고 있어요.거기서 우리는 당신과 나를 위한,우리의 꿈을 펼칠 거예요. 누구나 여름휴가를 보내고 항상 하고 싶었던 일을 해보고 싶어하죠, 우리도 여름 여행을 떠나요.꿈을 이루기 위해, 여름 휴가를 떠납니다. 매우 낭만적인 느낌의 노래, 오늘은 며칠 전 제 블로그에서 노래를 불러줬던 크리프 리차드의 노래 Summer Holiday 서머 할리데이를 들어봅니다. https://youtu.be/oYk48j-uD0g 낭만적이고 재밌는 영상이네요. 상상하며 들을 수 있는 lp 음악으로도 들어볼 수

Elton John and Ki Ki Dee 엘튼 존 앤 키키디 - Don't go breaking my heart 내 마음에 상처를 주지 말아요. [내부링크]

내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말아요. (할 수 있다면 나는 하지 않을 거예요.) 내가 잠 못 이루며 괴로워 하고 내 마음이 편하지 않게 된다면.... 베이비, 당신은 그런 사람이 아니잖아요. 내 마음에 상처를 주지 말아요, 당신은 내게서 부담을 덜어줘야 해요. 내 사랑, 당신이 문을 두드릴 때 당신에게 내방 키를 줬잖아요. 아무도 모르죠. 내가 힘들었을 때도 내가 당신에 광대였다는 것을.... 아무도 모르죠. 처음 시작부터 당신에게 내가 마음을 줬다는 걸 그러니 내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말아요. (당신에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을게요.) 내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말아요.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누구도 보여주지 않았으니까.... 이제 우리에게 달렸어요. 베이비 (우린 해낼 수 있을 거예요.) 그러니 나를 오해 하지 말아요. 당신은 내 인생에 빛을 밝히고 내 영혼에 활기를 줘요. 이제, 당신의 마음을 알았어요. 우후~ 아무도 몰라요, 내 기분이 안 좋을 때도 나는 당신의 광대 였어요.

Arthur Garfunkel 아더 가펑클 -메리는 외로운 아이, Mary was an only child [내부링크]

메리는 몹시 외로운 아이 그녀를 돌봐 주거나 미소를 지어줄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메리는 무척이나 가난해서 낡은 트레일러에서 태어난 아이였지만 그러나 메리는 마치, 보석상 에 있는 보석처럼 빛이 나는 아이였어요. 메리에겐 친구가 전혀 없었어요. 벽에 걸린 유명한 사람들의 사진들뿐, 모두가 그녀를 보기는 하지만 아무도 관심은 없었답니다. 아무도 몰랐던 거죠, 그녀가 보석가게에서 빛이 나는 보석인 것을..... 당신이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똑같이 빛이 나는 별들 속에서 예수님을 보면서도 몰라보는 것처럼 그 누가 그녀가 보석가게에서 빛나는 보석 같은 존재라는 걸 알아봤겠어요? 오늘은 오랜만에 외로움을 노래하는 Arthur Garfunkel 아더 가펑클의 노랩니다. 메리는 외로운 아이, Mary was an only child를 들어봅니다. https://youtu.be/Buv3TqO5mxI 아무도 같이 있어줄 사람 없이 혼자서 외롭게 살아가면서 그 외로움 마저 까맣게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는

Group Chicago 미국의 재즈 록 그룹 시카고 - Hard to say I'm sorry 미안하다고 말하기 어려워요 [내부링크]

약간의 거리가 필요하대요, 모두에게..... 나는 그녀의 말을 들었어요. 서로로 부터 연인들도 휴가가 필요하대요. 하지만 단 하루도 당신에게서 떨어져 있을 수가 없어요. 바로 지금 나를 안아주길 바래요. 미안하다고 말하기 힘들어요. 나는 당신이 머물기를 원합니다. 꼭 당신에게 보상 할께요. 나는 약속해요. 우리가 말하고 끝낸 모든 것. 당신은 나의 일부예요, 나는 당신을 놓아줄 수가 없어요. 멀리 떨어져 있을 수 없어요. 단 하루 만이라도 당신과 함께 하고 싶어요. 휩쓸리고 싶지 않을 테지만 지금 바로 나를 안아주길 바라요. 미안하다고 말하기 힘들지만.... 나는 당신을 알고 싶어요. 지금 나를 안아줘요. 정말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당신을 놓아주지 못할 것 같아서...... 우리가 겪은 것은 꼭 갚을께요. 약속할께요. 당신은 나의 일부이기에, 나는 놓을 수가 없어요. 결국 우리가 겪은 것들은 꼭 갚을게요. 내가 약속해요. 미안하다고 말하기 어려워요. I can't let go

사관과 신사 영화음악 Officer and a Gentleman OST, Up where we belong 우리가 있어야 할 곳에 조 카커와 제니퍼 원즈 노래 [내부링크]

각박한 이 세상에서 내일 무슨 일이 생길지 아무도 몰라요. 내가 아는 건 오직 사랑의 느낌입니다. 그 느낌이 진실이라면 나는 그 느낌을 지킬 거에요. 우리가 갈 길은 멀고 우리의 갈 길은 험한 산도 있어요. 그러나 우린 매일매일 한 걸음씩 오를겁니다. 사랑은 저 높은 곳을 향해 우릴 이끌어 줘요. 높은 산 독수리가 우는 곳으로.... 사랑은 저 높은 곳을 행해 우릴 이끌어 주죠. 이 세상에서 아주 먼 곳으로 말이에요. 시원한 바람이 부는 저 높은 곳으로.... 어떤 사람들은 과거에 집착을 하며 뒤를 돌아보며 살아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지금 여기에 있어요. 시간은 흐르고 울고 있을 틈이 없어요. 삶이란 당신과 내가 사는 바로 오늘이기에 ... 길은 멀고 우리가 갈 길은 험한 산도 있어요. 그러나 우린 매일매일 한걸음씩 오를 겁니다. 사랑은 저 높은 곳을 향해 우릴 이끌어요. 높은 산 독수리가 울부짖는 곳, 높은 산 위로 말이에요. 사랑은 저 높은 곳을 향해 우릴 이끌어요. 이 세

Carpenters 카펜터즈 - Top of the world 세상의 정상에서 [내부링크]

그런 느낌이 내게 오고 있어요. 내가 보는 모든 것에는 경이로움이 있어요. 하늘이 구름 한 점 없이 내 눈엔 태양만 아름답게 보입니다. 꿈이라도 놀라지 않을 거예요. 내가 원하는 모든 것에 대해서..... 이제 나에게 특별한 진실이 오고 있어요. 그런 그 이유는 분명합니다. 당신이 여기 있기 때문이에요. 당신은 내가 본 천국에 가장 가까운 사람, 나는 창조물들을 내려다 보고 있는 세상의 정상에 있어요. 그래서 내가 밀힐 수 있는 유일한 설명은 내가 찾은 사랑이에요. 당신이 곁에 있을 때부터.... 당신의 사랑은 나를 세상의 정상에서 존재하게 했어요. 바람 속에 무언가가 내 이름을 불러요.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은 동일하지 않다고 말하고 있어요. 나무에 나뭇잎과 바람의 손길은 In the leaves on the trees, and the touch of the breeze 나에게 즐거운 행복감을 줘요. 나의 소원은 하나뿐, 이날이 지나면 내가 찾을 수 있기를 바래요. 내일은 당신과 나

Celine Dion 셀린 디온- My heart will go on 내 마음은 계속될 거예요, 영화 타이타닉 ost Titanic 영화음악 [내부링크]

얼마 전 뉴스에서 1912년 북대서양에서 빙산에 부딪혀 침몰한 타이타닉호가 가라앉아있는 곳을 여행한다며 관광객을 모집했는데 개인회사에서 영업하는 잠수정을 타고 타이타닉호가 가라앉아있는 심해까지 가서 구경시켜준다는 내용이었어요. 호기심이 크게 발동했지만 과연 사람들이 그 잠수정에 타고 싶다고 할까? 궁금했던 찰나, 여섯 사람인가 신청을 해서 완료가 되었고 세계적인 부자들이 모두 신청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심해에 가라앉아있었던 타이타닉호가 궁금했고 그래서 1인당 우리 돈 3억 4천만 원씩을 주고 신청을 했으니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거리가 됐어요. 그리고 며칠 후 잠수정은 출발을 했고 출발후 이틀쯤 지났을 때 사고를 당해서 모두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다시 뉴스에서 다뤄졌어요. 호기심이 느껴졌던 뉴스라서 저도 관심 있게 지켜봤는데 문제는 그 사고를 낸 잠수정의 잔해를 다시 회수하는데 드는 비용만도 우리 돈 300억 이상이 든다는 소식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부자들의 씀씀이에 놀

Buggles 버글스 - Video killed the Radio star 비디오가 라디오 스타를 망쳤어요. [내부링크]

오, 아, 오 오,아, 오 52년에 무선 라디오로 당신의 노래를 들었어요. 신기술 기계로 제작된 당신의 두 번째 교향곡의 공로를 인정받았고 이제 나는 당신을 볼 수 있는 상황도 이해하게 됐어요. oh, a oh 우리의 아이들을 만났어요. Oh a oh 그들에게 뭐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비디오가 라디오 스타를 망하게 했어요. 비디오가 라디오 스타를 눌렀어요. 영상이 보이게 되어서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했어요. oh a a a ah 그리고 이제 우리는 버려진 낡은 스튜디오에서 만났어요. ohh 우리는 당신에 재생 음악을 듣고 있어요. oh, a oh 당신이 처음이었어요. oh, a oh 당신이 마지막이었어요. 비디오가 라디오 스타를 망하게 했어요. 비디오가 라디오 스타를 망쳤어요. In my mind and in my car we can't rewind we've go too far oh, a a a oh oh, a, a, a, oh 비디오가 라디오 스타를 눌렀어요. 비디오가 라디오 스

Lu Lu 루루-To sir with love 선생님께 애정을, 영화 언제나 마음은 태양 ost [내부링크]

수다를 떨면서 손톱을 깨물던 여학생 시절은 이제 끝났어요. 하지만 내 마음속엔 그때의 추억이 오랫동안 남아 있을 꺼예요. 크레용으로 그림을 그렸던 시절부터 향수를 뿌리는 숙녀가 되기까지 우리를 가르쳐 주신 선생님께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까요? 그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나는 노력할 거예요. 만약, 선생님께서 하늘을 원하신다면 나는 저 커다란 하늘에 큰 글씨로 수천 피트를 치솟아 거기에 선생님께 애정을이라고 크게 쓰겠습니다. 이젠 책을 덮어야 할 시간이 돌아왔어요. 오랫동안 눈에 익었던 것들과 작별을 고해야 해요. 학교를 졸업하면 옳고 그름을 내게 가르쳐 주고 강한 성장을 도와준 친구들과도 작별을 해야 한다는 걸 알아요. 무엇으로, 어떤 걸로 선생님께 보답을 해야 할까요? 만약 선생님께서 달을 원하신다면 나는 달을 만들 겁니다. 그리고 그보다는 마음속 깊이 선생님께 애정을이라고 크게 외칠 거예요. 힘들었던 그 시절은 왜 그렇게 빨리 지나가 버렸을까요? 왜 선생님의 아이들은 자라서 어

Survivor 서바이버 - Eye of the Tiger 호랑이의 눈, 영화 록키 3 ost [내부링크]

일어나서 다시 거리로 나섰어요. 많은 시간을 보내고 기회를 기다리며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이제 홀로 설수 있게 됐어요. 강한 의지를 가진 남자로 말입니다.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 버린 시간들 열정을 불살라 영광을 얻으려고 합니다. 지난날 꿈을 잊지 않을 거예요. 그 꿈을 생생히 간직하며 싸워 나갈 거예요. 그것은 호랑이의 눈 싸움의 전율과도 같은 것 다시 일어나 상대의 도전에 맞서서 마지막 승자는 상대방의 틈을 노리는 거예요. 얼굴을 맞대고 뜨거운 열기 속에서 끈질기게 버티며 노력해야죠. 상대가 이길 확률이 높지만 우리는 여전히 거리로 나가 싸우며 살아남기 위해 여러 방법을 익혀 나가야 합니다. 일어나서 곧장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렵니다. 배짱을 가지고 영광을 차지해야죠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는 겁니다. 강한 의지를 가진 남자로써 말입니다. 호랑이 의 눈처럼 호랑이 의 눈처럼 호랑이 의 눈처럼 박력 있고 멋진 남자의 노래, 오랜만에 오늘은 Survivor 서바

Leonard Cohen 레너드 코헨- I'm your man 나는 당신의 남자, (노래하는 음유시인 작사작곡) [내부링크]

당신이 연인을 원한다면 나는 당신을 위해 어떤 일이든 할께요. 당신이 다른 종류에 사랑을 원한다면 당신을 위해 가면이라도 쓰겠습니다. 당신이 파트너를 원한다면 내 손을 잡아요. 화가 나서 나를 때려눕히고 싶다면 나 여기 서있을께요. 내가 바로 당신의 남자니까요. 당신이 권투선수를 원한다면 나는 당신을 우해서 링 위에 오를께요. 그리고 당신이 의사를 원한다면 곧바로 당신의 몸을 진찰할 겁니다. 운전기사를 원한다면 앞으로 내 옆에 타세요. 당신이 나를 기만하고 싶다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내가 바로 당신의 남자니까요. 아~ 달이 너무 밝으면 속박의 사슬이 너무 조여져요. 마음속 동물적인 감각은 지어지질 않네요. 나는 당신에게 한 약속을 지키려고 달려왔는데 그 약속을 지킬 수가 없어요. 남자로서 연약하게 무릎을 꿇고 빈다고 당신을 되찾을 수는 없겠죠? 나는 당신을 향해 기어갈 수도 있고 당신 발밑에 엎드릴 수도 있지만 열정적인 개처럼 당신에 아름다움을 통해서 울부짖는다고 다 되는건 아닌가

Terry Jacks 테리 잭스- If you go away 만약에 당신이 가버리신다면 가사 해석 듣기 [내부링크]

만약 당신이 가버리신다면 이 뜨거운 여름날 당신이 가버리신다면 저 태양이 사라져 버리는 것이 차라리 나을 거예요. 여름 하늘을 날아다니는 모든 새들과 함께 우리들 사랑이 새롭고 우리의 가슴이 크게 뛰고 한낮에 그렇게 젊고 또 밤이 길고 밤에 새들이 우는 동안 달님도 여전히 밝은 그런 때에.... 만약 당신이 떠나신다면 당신이 가버리신다면 그러나 만약 당신이 가지 않는다면 지금까지 없었던 그리고 앞으로도 없을 그런 멋진 하루를 만들어 드릴께요. 햇빛 속에 배를 타고 빗속에 말을 달리고 그리고 나무와도 대화하고 바람에도 기도하는..... 그러나 만약 당신이 떠나신다면 정말 가야만 한다면 내 마음을 채워줄 충분한 사랑만은 두고 가세요. 만약에 당신이 가버리신다면.... 당신이 가버리면 알다시피 당신이 다시 돌아올 때까지 세상에게 회전을 멈추라고 말할 겁니다. 만약 당신이 가버리신다면 당신이 가신다면 당신이 떠나신다면.... ..... ..... ..... 제발 가지 말아요, 떠나지 말아요

Letter men 레터 맨-A song for young love 젊은 연인을 위한 노래 올드 팝송 [내부링크]

자유로워지는 마음의 봄엔 서로 손을 잡아요. 젊은 연인들이여! 하늘은 맑고 화사하며 온 누리엔 사랑이 가득 넘치니까요. 봄엔 서로 손을 잡아요. 젊은 연인들이여! 젊은 연인들이여 산들바람이 부는 때 그때엔 꿈이 꼭 이뤄질 거예요. 젊은 연인들이여! 비둘기들이 서로 짝을 찾기 시작하면 더 이상 기다리거나 망설이지 말아요. 그대들도 알고 있듯이 젊은 연인들이여 봄이 되어 산들바람이 불어오면 아주 천천히 오직 한 번뿐인 첫사랑이 따뜻하고 부드럽게 봄꽃같이 찾아올 거예요. 젊은 연인들이여! 올해는 신성 해 지세요. 그대들은 첫 입맞춤의 순간 사랑에 빠져 마음을 빼앗길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는 사실도 잊지 마세요. 올해는 진실하게 사랑하세요. 젊은 연인들이여! 오랜만에 들어보는 젊은 연인을 위한 노래 A song for young love, 오늘은 남성 3인조 트리오 보컬 Letter Men, 레터 맨의 노랩니다. https://youtu.be/NYM1x

Jean Claude Borelly 장 끌로드 보레리- Serenade Pour 2 Amours 두 연인을 위한 세레나데 플륫과 팬파이프 연주 [내부링크]

흔들리면서 피는 꽃 도종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며 피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이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었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의미 있는 시, 도종환 님의 흔들리며 피는 꽃, 그리고 한곳을 바라보며 속삭이는 한 쌍의 이쁜 연인들 두 연인을 위한 세레나데 Serenade Pour 2 Amours, 오늘은 트럼펫 연주자 Jean Claude Borelly 장 끌로드 보레리의 음반에서 플륫과 팬 파이프 연주를 들어봅니다. https://youtu.be/1ze8iMmTbVE 3년 전 유 xx에 올라온 영상이네요. 저도 직접 녹음한 곡입니다. 장 끌로드 보레리 음반에서 프륫과 팬 파이프 연주곡 Serenade Poup 2 Amours,두 연인을 위한 세레나데입니다. 가장

Movie Never ending story 영화 네버 엔딩 스토리 영화음악 끝없는 이야기 ost Limahl 리말 노래 듣기 [내부링크]

돌아서서 당신이 볼 수 있는 걸 봐요. 그녀의 얼굴, 당신 꿈의 거울을.... 내가 어디서나 있다는 걸 믿게 해줘요. 빛 속에 주어진 페이지에 쓰인 끝 없는 이야기에 대한 답을요. Ah~ 별에 닿는 환상을 꿈꿔요. 당신이 보는 꿈을 꿔요. 비밀을 간직한 라임은 구름 뒤에서 펼쳐지고 그것은 무지개 위 끝 없는 이야기에 답이 될꺼에요. Ah~ story~ Ah~그녀가 사라질지도 모르니 당신의 손안에서 새로운 날이 탄생되길 빌어요. 네버 엔딩 스토리 끝 없는 이야기 네버 엔딩 ~ 스토리 끝없는 이야기 ost 한 주일의 시작, 오랜만에 어른들의 동화 영화, Never ending story 네버 엔딩 스토리 ost를 Limahl 리말의 목소리로 들어봅니다. https://youtu.be/lHytjEj7B9g 비스타인(배러트 홀리버)소년은 어느 날 아침 학교를 가다가 나쁜 아이들에게 쫓겨서 헌 책방으로 피신을 합니다. 그 헌책방에서 소년은 끝없는 이야기라는 책을 발견하고 읽어내려 가기 시작하

Movie Grease ost 영화 그리스 주제음악- Frankie Valli 프랑크 벨리 노래 듣기 [내부링크]

위험한 건 없어요. 우리는 정말 멀리 갈 수도 있어요. 우리는 이제 우리가 우리 자신이 될 수도 있다고 믿기 시작했어요. 그리스는 아시다시피 단어죠. 그들은 우리 사랑이 성장통 일뿐이라고 생각해요. 왜 이해를 하지 못할까요? 우리가 느끼는 건 그리이스인데 말이죠. 우리는 그리이스에요. 관습은 어제의 것일 뿐 우리가 지금까지 그것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없었지만 이제 믿기 시작했어요. 그리이스를 말이에요. 그리이스는 단어일 뿐 당신이 들었던 단어일 뿐이에요. 그리이스는 시간 장소 움직임 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느끼는 방식입니다. 우리는 압력을 받아들여요. 그리고 우리는 또 그것을 버려요. 관습은 어제의 것일 뿐 우리가 지금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왔어요. 우리는 지금 우리가 된 거예요. 그리이스는 당신이 들었던 단어일 뿐 그루브가 있고 의미가 있어요. 그리이스는 당신이 들었던 단업니다. 그루브가 있고 의미가 있어요. 그리스는 시간, 장소 모션이에요. 영화 속 배경음악은 아니고 영화를 위

영화 더티 댄싱 ost Dirty Dancing 배경음악 The time of my life 내 인생의 시간- 빌 메들리와 제니퍼 원즈 [내부링크]

그래요, 내 생애 멋진 시간을 맞이하고 있어요. 이전에 이런 감정을 느껴본 적은 한 번도 없었어요. 맹세하건대 이건 정말 사실이에요. 이건 전적으로 당신 때문입니다. 그래요, 나는 생애 가장 행복한 시간을 맞고 있어요. 이건 전적으로 당신 때문입니다. 오랫동안 기다렸어요. 이제야 진정으로 함께 할 수 있는 내 사랑을 찾은 거예요. 벽에 쓰여있는 글귀를 보며 우리는 마법과도 같은 느낌으로 함께 하고 있는 거예요. 우리 서로의 눈 속엔 열정이 타오르고 그 불꽃을 감출 수가 없어요. 우리 서로의 손을 맞잡을 때 그렇기 때문에 우린 서로의 뜨거운 불꽃을 느낄 수 있어요. 기억해야 해요. 나는 내가 항상 원했던 단 한사람 그래요, 당신에게 말할 거예요. 이건 사랑이라고... 나는 지금 생애 가장 행복한 시간을 맞이하고 있어요. 이런 감정은 이전에는 단 한 번도 느낀 적이 없었어요. 맹세하건대 진실입니다. 이건 다 당신이 내 곁에 있기 때문이에요. 난 지금 생애 가장 좋은 시간을 맞고 있어요.

Midnight Cowboy Theme 미드나잇 카우보이 테마 John Barry 존 베리 Original soundtrack [내부링크]

뉴욕이라는 대도시에 상경한 시골 젊은이들의 소외감, 고독감이 가슴에 와닿고 우정이 뭔가를 보여주는 드라마로 슐레진저 감독은 영국인이면서도 미국의 문명을 비판적인 시각으로 관찰하며 예리하게 파헤쳐 그는 아카데비에서 감독상과 함께 각색상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아주 오래된 영화 미드나잇 카우보이 테마를 우리 이웃님들과 함께 들어봅니다. Movie Midnight Cowboy Theme, John Barry Original soundtrack입니다. https://youtu.be/ZGORPUzLxtU 미드나잇 카우보이는 남자 창부를 가르키는 말로 사회에서 가장 밑바닥을 기는 불쌍한 남자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좋은 말로 플레이보이라고도 표현하긴 하지만..... 텍사스에서 접시 닦기를 하며 살던 조는 돈을 벌고자 뉴욕에 카우보이 차림으로 상경을 합니다. 그가 가진 것이라곤 오직 몸뚱이 하나뿐, 돈이 있어 보이는 여인에게 추파를 던져봤으나 어찌 된 일인지 걸려들지가 않았어요. 실패를 거

Beatles 비틀스- Yellow Submarine 노란 잠수함 1966년 오리지널 곡 [내부링크]

내가 태어나 살던 마을에는 바다를 항해하는 하 남자가 있었어요. 그는 우리에게 그의 삶을 이야기해줬는데 잠수함 이야기로 가득했던 그의 삶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그래서 우리는 태양을 향해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초록빛 바다를 향해서 그리고 우리는 그 출렁이는 물결 아래 우리의 노랑 잠수함안에 있었어요. 우리는 모두 노란, 잠수함에서 살아요. 노란 잠수함 노랑 잠수함! 우리는 노랑 잠수함에서 살아요. 노란, 잠수함 노란, 잠수함! 친구들이 같이 타고 있어요. 더 많은 친구들이 옆방에 있고요. 밴드는 연주를 시작했어요. 전속력으로 갑시다 전속력으로 가요, 선장님! 전투배치, 전투 배치, 옛써! 알겠습니다. 어뢰 발사~!! 더 빠르게 속도를 내세요. 이게 최고 속도라고요? 페퍼 상사님? 케이블을 잘라 버려요. 떨어뜨려 버리라고요. 옛써!! 앗, 선장님! 우리는 편안한 삶을 위해 모두가 필요한 것들을 가지고 있어요. 푸른 하늘과 초록빛 바다 까지도..... 우리의 노란, 잠수함 속에서요. 우리

Albert Hammond 앨버트 해몬드 - Down by the River 강가의 아래쪽 [내부링크]

도시생활은 우리를 매일 우울하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우리는 주말을 도시 밖에서 보냈어요. 강가에 텐트를 쳤죠. 불을 피우고 와인도 마셨어요. 당신은 청바지를 내 바지 위에 올려놓았다고 말했어요. Down, by the river Down, by the river Said, 들어와요, 물속으로 강가의 아래쪽으로 밤새도록 기분이 좋지 않아 아침햇살 속에서 산책을 하다가 이상한 광경을 목격했어요. 강가 아래서 은빛 물고기가 옆으로 누워 있었어요. 이른 밀물에 떠내려가고 있었어요. 어떻게 저렇게 됐을까? 강가에서.... 강가에 은빛 물고기 가 옆으로 누워 있었어요. 강가에 의사는 우리 둘 다 침대에 눕혀 약을 먹이고 고개를 저었어요. 어리석은 사람만 거기 간다고 그가 말했죠 Down, by the river 버드나무가 왜 울고 있겠냐고 그가 말했어요. 그것 들이 점차 아파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황무지에서, 공장에서 강가에서 Down, by the river Down, by the river

Billy Joel 빌리 조엘- My life 내 인생/Just the way you are 당신의 있는 그대로 가사 해석 듣기 [내부링크]

아주 친했던 옛 친구에게 전화가 왔어요. 미국 방식으론 계속 살수 없을 것 같다고... 가게 문을 닫고 집을 팔고 웨스트 코스트 해안행 표를 샀었고 지금 그 친구는 LA의 관객들 앞에서 스탠드 코미디를 하고 있대요. 내 걱정은 할 필요 없어, 난 괜찮아 내 인생은 내버려 둬줘 나는 당신에게 내 두 번째 기회를 제공해 달라고 말한 적이 없어요. 당신은 당신의 마음을 말할 수 있지만 .... 이 시간 낯선 곳에서 혼자 못 자고 다른 사람이랑 같이 못 자니까 조만간 당신만의 공간이 생기면 거기서 자든지 어쨌든 괜찮아요, 일어나면 자신과 나를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난 괜찮아, 내 걱정 할 필요 없어요. 나는 당신이 내게 두 번째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한 적 없어요. 당신은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지만 이 시간에.... 더 이상 당신이 뭐라고 하든 이건 내 삶이야 내 인생을 살 거야 날 내버려 둬줘요. 오랜만에 오늘은 Billy Joel 빌리 조엘에 노래, 내 인생과 Just th

Rare Bird 희귀 새 레어 버드 - Sympathy 심퍼티 연민의 정 가사 해석 듣기 [내부링크]

당신이 오늘 밤 잠자리에 들려고 문을 잠그며 빗장을 채울 때 저 밖에 있는 차갑고 어두운 세상에 벼려진 많은 이들을 생각해 보세요. 왜냐하면 이 세상에는 사랑이 너무 부족하니까요. 동정심은 우리에게 필요한 거예요. 동정심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겁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동정심입니다. 친구가 필요해요.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연민입니다. 연민의 정으로 당신을 필요로 하는 거예요. 당신에게 유일하게 필요한 것은 오직 동정심 이제 세상에 절반의 사람들은 나머지 절반의 사람들을 때리고 세상의 절반이 모든 음식을 가지고 있으며 세상의 절반의 사람들이 충분한 사랑이 없으니 동정심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겁니다. 그러니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은 동정심입니다. 동정심은 우리에게 필요한 거예요. 오랜만에 희귀 새 Rare bird 레어 버드, 오늘은 Sympathy 심퍼티 입니다. https://youtu.be/KBytdidGjq0 그 옛날 "두꺼비에서 만납시다"라는 짧은 목소리가 생각납니다.

Alida Chelli 알리다 첼리 - Sinno me moro 죽도록 사랑해서 영화 형사 ost [내부링크]

사랑해요,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의 가슴에 안길 때 나는 모든 시름을 잊어요. 언제까지나 당신과 함께 있고 싶어요. 언제까지나 당신과 있고 싶어요. 언제까지나 함께 있고 싶어요. 울지 말아요, 그대 울지 말아요. 내 사랑! 울지 말고 가만히 내 가슴에 기대요. 내게 할 말이 있다면 말해 보세요. 내게 할 말이 있다면 말해 봐요. 내게 하고 싶은 그 말을 말해 봐요. 피에트리 제레미와 클라우디아 칼디나레가 주연을 맡았던 오래된 영화, 오늘은 영화 형사 ost Sinno me moro, 죽도록 사랑해서를 Alida Chelli 알리다 첼리의 목소리로 들어봅니다. https://youtu.be/erJHaqQJ2go 한때 아모레라는 단어를 유행시켰던 이 영화 때문에 우리나라에 아모레 화장품을 등장시키기도 했다는 소문까지 났었네요. 1960년 로마를 배경으로 했던 이탈리아 영화로 따분하리만치 정체되어 있는 것 같은 로마의 오후 어느날 느닷없이 단발의 총소리가 울리며 강도 사건이 발

Al Martino 알 마티노- Spanish eyes 스패니시 아이스 이별 노래 [내부링크]

푸른 스페인의 눈동자, 당신의 푸른 눈동자에서 눈물방울이 떨어지네요. 제발 제발 울지 말아요. 그저 안녕이라는 인사를 했을 뿐 영원히 떠나는 건 아니에요. 곧 당신의 마음속에 가질 수 있는 내 모든 사랑을 가지고 당신에게 돌아올께요. 제발 그동안 나를 그리워할 그 스페인의 푸른 눈동자를 보여주세요. 푸른 스페인의 눈동자, 온 멕시코에서 가장 아름다운 눈, 진실한 스페인의 눈동자여! 내가 떠나기 전에 한 번만 더 내게 미소를 지어줘요. 제발 Si si라고 말해줘요. 당신과 당신의 푸른 눈동자가 나를 기다리겠다고 말해 주세요. Blue S P A N I S H E Y E S Teardrops are falling from your spanish eyes~ 오랜만에 스패니시 아이스, 오늘은 Al Martino 알 마티노의 노래를 듣습니다. https://youtu.be/enIdTGckjKs 이쁘고 아름다운 푸른 눈동자를 노래하는 Al Martino, 굵직한 남성적인 보이스로 굉장한 인기를

Nat King Cole 낫 킹 콜 - Too young 너무 어려요, [내부링크]

그들은 우리가 사랑을 하기엔 너무 어리다고 말하곤 했어요. 사랑에 빠지기엔 너무 이르다고 말이에요. 하지만 사랑은 그저 단어일 뿐 우리는 듣기만 했던 말입니다. 그들은 사랑의 의미를 모르고 한 말이에요. 우리가 아직 너무 어려서 알 수 없다고 말 하는 건..... 우리는 전혀 어리지 않아요, 우리들 사랑은 아마도 세월이 흘러도 계속될 겁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그들도 알게 될 거예요. 우리가 전혀 어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 우리들 사랑은 세월이 흘러도 계속될 거예요. 우리가 아직 너무 어려서 알 수 없을 거라고 말하지만 언젠가는 그들도 기억할 거예요. 우리가 전혀 어리지 않았다는 사실을요. 지금도 방영하는 TV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누군가 아버지와 아들이 자동차로 여행을 하면서 같이 부르는 모습을 본적이 있네요. 지긋지긋하게 동생들을 때리고 무섭게 했던 우리 형이 콧노래로 엄청 부르며 다녔던 old pop song, 오늘은 Too young, Nat King Cole 낫 킹

Sylvie Vartan 실비 바르땅- La Reine de Saba 시바의 여왕 추억의 샹숑 [내부링크]

아! 당신이 돌아와 주기를 바래요. 아! 다시 한번 내 마음을 사로잡아 줘요. 내 삶을 어지럽게 했던 미칠듯한 열정, 돌아보는 내겐 허무만이 찾아 듭니다. 한없는 추억 속으로 빠져드는 이 마음, 내겐 허무한 추억의 느낌만 남았어요. 어서 돌아와 부디 당신의 나라를 세워주세요. 그대, 시바의 여왕이여! 돌아와서 오직 그대의 힘으로 사랑을 되찾게 해줘요. 나는 적응하려고 노력했어요. 달라져 버린 시선에 하지만 기다릴수만은 없었어요. 달라져 버린 발걸음 소리를.... 듣고 있나요? 이미 멀어져 간 당신 정말로 우리 둘의 추억에서 멀어져가 버린 당신 내 잘못인가요? 당신 탓인가요? 내 탓이더라도 그대 없이 나는 살수가 없어요. 어서 돌아와 부디 당신의 나라를 일으켜 세워줘요. 돌아와서 사랑을 되찾아 줘요. 어서 당신의 나라를 세워줘요. 오직 당신의 능력으로 당신의 나라를 세워요.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가 그 나라에서 다시 살수 있기를, 그대 시바의 여왕이여! 오랜만이네요. La Reine

Jon and Vangelis 존 앤 반젤리스 -Polonaise 폴로네이즈 분위기 있는 노래 [내부링크]

만약에 당신이 내 자유를 빼앗아 간다면 당신이 내 집을 빼앗는다면 이것은 당신에게 확실히 말해줄께요.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힘이 있다는 것을.... 젊은이와 노인, 거룩한 사랑의 빛 안에 거룩한 사람들 모두는 성스러움이 있어요. 그들의 자유를 위해서 우리는 진정으로 기다릴 껍니다. 누군가 가 평생 기다렸듯이 나도 기다릴꺼에요. 비취처럼 비둘기처럼 빛이 나는 평화를 기대합니다. 누군가가 평생을 기다렸듯이 나도 기다릴 껍니다. 우리에게 이 자유가 찾아올 그날을 위해 우리는 우리의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방법을 선택할 것입니다. 모든 길을 잃은 사람들은 그들의 길을 찾게 될 것입니다. 오늘 그 기회를 주세요, 듣고 기도하겠습니다. 우리가 열려있는 한,마음은 깨지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기어히 우리를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 지구인을 위해 무료로 수백만 사람들에게 무료로 영광과 진실로 올 것입니다. 침략은 없습니다. 대체될 내일을 위해서 또 다른 아침을 위해 내일을 위해, 또 다른 날을

Rockwell 록웰 - Somebody's watching me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어요 신나는 팝송 [내부링크]

누가 보고 있어요? 누가 보고 있나요? 나는 그저 평범한 삶을 사는 평범한 남자일 뿐, 나는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해요. 이봐요~ 나는 대가를 치렀어요. 내가 원하는 건 평범한 내 집에서 혼자 사는 거예요. 그런데 왜 나는 항상 트와일라잇 존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거죠? 나는 항상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나는 사생활이 없어요. ooh ooh 나는 항상 누군가 날 지켜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냥 꿈이라고 말해주세요. 저녁에 집에 오면 나는 문에 빗장을 꽉 잠가요. 사람들이 내게 전화를 걸 때도 나는 피하고 싶어요. 혹시 TV에 나오는 사람들이 나를 볼 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편집증일까요? 나는 샤워할 때 머리 감는 것도 두려워요. 눈을 뜨면 거기 서있는 누군가를 발견할 것 같아요. 사람들은 내가 미쳤다고 말하지만 조금 놀랐을 뿐 하지만 샤워를 할 땐 사이코 생각이 너무 많이 나요. 그래서, 난 항상 누군가 날 지켜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난 사생활

Roy Orbison 로이 오비슨 - Come back to me 내 품에 돌아와요. 올드팝 [내부링크]

펌 범범 다대다 오오오 그래요, 그래요. 품 범범 다 데어 아~ 내게로 돌아와요, 내 사랑 다시 내게로 오세요. 16년 전 오늘 그 일요일 아침 일찍 동이 트기 직전에 귀여운 어린 소녀가 태어났어요. 바로 그 순간부터 그녀의 삶은 자유로운 영혼이었어요. 그녀가 보여줄수 있는 건 다정한 눈매와 사랑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펌범범 다대다 오 오오 그래요, 그래요 펌범범 다데다아~ 내게로 와요, 내 사랑 다시 돌아와요. 우리는 다퉜어요, 내가 그녀를 울렸던 밤을 잊을 수가 없어요. 잘 가라고 말하면서 그녀의 상냥한 마음을 무너뜨렸어요. 오늘은 그녀의 생일이에요, 우리 그녀는 달콤한 16살입니다. 하지만 그녀의 모든 꿈을 이뤄줄 다른 누군가가 그녀의 옆에 있어요. 품 범범 다대다~ 오오오 그래요, 그래 품 범범다데다아~ 내 품에 돌아와요 내 사랑! 굉장히 오래된 올드팝,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Come back to me, Roy Orbison 로이 오비슨의 오래된 노랩니다. 16년 전에 태어

Bobby Vinton 바비 빈튼 - Mr Lonely 미스터 론리 고독한 남자 영화 그로윙 업 ost [내부링크]

외로워요, 나는 외로운 남잡니다. 내겐 아무도 없어요. 지금 나는 너무도 외로워요. 나는 고독한 남잡니다. 이제 나는 군인, 외로운 군인 내 바램도 없이 집을 떠나왔어요. 그렇게 나는 외로운 남잡니다. 편지,편지할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제 나는 군인이에요. 외로운 군인입니다. 내 바램도 없이 집을 떠나왔어요. 그래서 외로워요, 나는 외로운 남잡니다. 집에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편지, 편지도 없네요. 제겐 엽서 한 장도 오질 않아요. 나는 잊혀졌어요. 그래요, 잊혀졌어요. 오, 내가 왜 실패했을까요? 이제 난 군인이에요. 고독한 남잡니다. 내 바램도 없이 집을 떠나왔어요. 그래서 외로워요, 나는 고독한 남자입니다. 집에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래된 노래, 영화 그로윙 업 ost, 오랜만에 오늘은 Mr Lonely, 고독 씨, Bobby Vinton 바비 빈튼의 목소리로 듣습니다. 호기심이 많은 세 젊은이가 있었어요. 문제아 들에다 호기심도 많지만 특히 이성

Nicolas de Angelis 니콜라스 드 안젤리스- Quelques notes pour Anna 슬픔의 안나를 위하여 눈물로 적은 시 [내부링크]

여름이 가고 있네요. 이젠 하늘빛도 약간 다른 느낌이 느껴지고 밤에 더워서 잠못이루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새벽엔 차갑기까지 하는 걸 보면.... 지난 여름 장마때 비가 내렸다 그쳤다 반복하면서 찌는 듯 습도도 높아 끈적거리며 지겨웠던 그런 기온과 느낌은 올핸 잘 견뎌냈다는 안도에 한숨을 쉬어봅니다. 오늘은 평온한 가운데 흘러가는 듯 멈추고 멈추는 듯 다시 또 흘러가는 아주 이쁜 클래식 기타 음악을 한곡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Nicolas de Angelis 니콜라스 드 안젤리스의 멋진 클래식 기타 연주 슬픔의 안나를 위하여 눈물로 적은 시, Quelques notes pour Anna를 들어봅니다. 평온과 함께 장마에 쓰러져 버린 400년 묵은 고목을 멋지고 아름답고 슬프게 표현한 목필균님의 장마라는 시가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Nicolas de Angelis 니콜라스 드 안젤리스의 슬픔의 안나를 위하여 눈물로 적은 시, Quelques notes pour Ann

Anita Kerr Singers 아니타 커 싱어즈- Welcome to my world 내 세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멋진 리메이크 곡 대한항공 cf music [내부링크]

나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내 마음으로 들어오시지 않을래요? 기적은 여전히 이제나저제나 일어나는 것 같아요. 내 마음으로 한발 더 들어오세요. 근심 걱정은 남겨두시고.... 나의 세계로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내 마음속에 당신과 자리 잡아요. 두들기면 문이 열릴 겁니다. 찾으시면 발견될 거예요. 구하시면 당연히 나의 세계로 들어오는 열쇠를 받을 수 있어요. 팔을 벌리고 여기서 기다릴게요. 당신만을..... 내 세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멋진 리메이크곡, 오랜만에 짐 리브스나 엘비스 가 불러서 크게 히트되었던 좋은 노래 Welcome to my world, 오늘은 Anita Kerr Singers 아니타 커 싱어즈의 대한항공 cf music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건 그 자체가 행복이라죠? 특별한 영상으로도 멋진 곡 Welcome to my world 를 들어봅니다. https://youtu.be/eI2G8T6pbko 멋진 리메이크곡으로 대한항공 cf music으

김승덕 -아베마리아와 우리 사랑, 그리고 김정원 천추의 사랑까지 계동균님 작사 작곡 노래 듣기 [내부링크]

우리들의 사랑~ 기약할 수 없어 명동 성당 근처에서 쓸쓸히 헤어졌네 떠나가는 뒷모습 인파 속으로 사라질 때 음~ 나는 눈물 흘리며 슬픈 종소리 들었네 아베마리아~ 아베 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밤은 깊어 가고 비는 내리는데 명동성당 근처를 배회하는 내 모습 나는 눈물 흘리며 추억 찾아 헤메일때 음~ 나를 지켜 주는 성당의 종소리 아베 마리아~ 아베 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아베 마리아~ 아베 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오랜만에 우리 노래네요. 김승덕 1집 타이틀곡 아베마리아를 들어봅니다. https://youtu.be/HxXIk8rFW-M 유명했던 분들입니다. 박건호 작사 계동균 작곡 오늘 김승덕 노래, 발표는 1985년에 했는데 콘서트 7080 2005 KBS 프로에 등장한 영상입니다. 한 주일이 시작되는 월요일 좋은노래,너무 오랜만에 들어보고 있네요. 1982년 남궁옥분의 노래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를 작사 작곡

Group Manhattans 그룹 맨하탄스 -Kiss and say goodbye 키스로 작별해요 [내부링크]

오늘은 내 인생에서 가장 슬픈 날입니다. 오늘은 안 좋은 소식을 전하려고 전화를 했어요. 나는 당신을 더 이상 볼 수 없을 것 같아서.... 내 의무와 당신과 가긴 유대감 때문에 우리는 매일 여기서 만나왔어요. 오늘이 우리의 마지막 날이기 때문에 헌번만 더 안아보고 싶어요. 돌아서서 물러날때 뒤돌아 보지 말아요. 그렇게 당신을 기억하고 싶어요. 우리 그냥 키스하고 작별 인사를 하자고 오늘 여기서 당신을 만난 겁니다. 할 일이 너무 많아요. 내가 말을 끝낼 때까지 나를 막지 말아요. 이건 내가 하기 싫은 일이지만 우린 너무 오래 만났어요. 우리가 한 짓이 잘못된 것 같아요. 제발, 울지 마세요. 우리 그냥 키스하고 헤어져요. (Goodbye) 몇 달이 지나면 (보고 싶을 거예요) 당신이 그리울 거예요. 거짓말이 아니에요.(보고 싶을 거예요) 헤어짐은 나를 아프게 할 거예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내말 알아들어요?, 당신이 다른 남자를 만날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해보지 않을래요? 내말 알아

실비 바르탕- Caro Mozart 까르 모짤트,Les Hommes 무명용사 클래식 리메이크 [내부링크]

이음악은 공중에 울려 퍼집니다. 대단한 마술을 감추고 있어요. 그는 나를 매혹적인 세상으로 끌고 나가요. 환상이 깃든 곳, 부드럽게 연주하는 곳에서 당신의 음악은 영원할 거예요. 오, 나의 사랑~ 큰 배의 날개로 당신과 멀리 나아가고 있어요. 수정처럼 파란 바다 위에 시간이 영원히 없는 곳, 나는 그곳으로 떠나는 것 같아요. 끝없는 여행을 위해 그리고 당신과 함께 날아요, 존재하지 않는 세상으로 ..... 만약 내 마음이 얼음으로 덮여있다면 내가 찾는 사랑은 없을꺼에요. 만약 내가 이 세상에서 낯선 사람이라고 느낀다면 나는 인생이 뭔지 궁금할 거예요. 어서 와서 내 손을 잡아요. 그리고 나를 멀리 데려가 줘요. 내가 모르는 곳으로.... 큰 배의 날개로 당신과 멀리 날아가고 싶어요. 수정처럼 파란 바다 위에 시간이 영원히 없는 곳. 모차르트~! 당신의 음악을 들을 때 나는 모든 것을 잊어버려요. 모든 슬픔, 추한 기억들, 비 오는 날 유한한 사랑. 그러길 바래요. 그리고 나는 그러길

노사연 - 만남 여자 노래방 노래와 용혜원 시 만나면 만날수록 [내부링크]

우리 (만 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 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 운명이었기에 바랄 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 보지 말아 후회 하지 말아 아~ 바보 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돌아 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 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오랜만이네요. 한때 여자 노래방 노래 1위 곡, 오늘은 박신 작사 최대석 작곡 노사연 노래 만남입니다.볼륨을 조금 올려서 들으세요.^^ https://youtu.be/W1NTDvsK4sE?si=9PSJzigDrqHD_IEP 2집 앨범에 수록된 노래 블랙디스크로 듣는 오리지널 곡과 가장 가까운 느낌의 노사연 노래 만남입니다. 한시절 여자 노래방 노래 1위 곡으로 가장 대중적인 히트를 날린 좋은 곡이죠, 이 노래 (만 남)과 잘 어울리는 시인 용혜원 님의 시 만나면 만날수록이라는 시가 떠오르네요. 날마다 만나고 싶습니다 뒤돌아 서면 보고 싶고

Trix 트릭스 - Just wanna dance tonight 오늘 밤 춤추고 싶어요 여성 3인조 보컬 신나는 노래 [내부링크]

춤은 내게 충분해요, 나는 춤추는 걸 좋아해요, 모르겠어요? 오늘 밤 나는 무용수가 되고 싶은 거예요. 나를 집에 데려다주고 싶다구요? 혼자 춤추는걸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오늘 밤엔 춤만 출 거예요. 오, Honey, 나는 바닥에서 춤추는 게 좋아요. 당신이 걱정하고 있을 때 나는 더 많은 것을 원해요. 남자랑 집에 가기엔 나는 너무 어려요. 그리고 나는 오늘 밤 춤만 추고 싶어요. 나는 바닥에서 순간이 너무 좋아요. 당신이 춤을 끝낼 때 난 더 있고 싶다고 말 할 거예요. 당신이 집에 가고 싶다고 말했잖아요. 하지만 난 오늘 밤 당신과 집에 가고 싶지 않아요. 난 여기 바닥에서 춤추는게 좋아요. 당신이 걱정하고 있을 때 나는 더 많은 것을 구해요. 남자랑 집에 가기엔 아직 난 너무 어려요. 나는 오늘 밤 춤추고 싶어요. Just wanna dance tonight 오랜만에 여성 트리오 Trix 트릭스의 노랩니다. 춤 바람이 무섭다는 말이 떠오르는 아침이네요. 사람들은 춤에 미

Moody Blues 무디 블루스 - For my lady 나의 숙녀를 위해 인생 앨범 중 좋은 노래 [내부링크]

내 보트는 폭풍의 바다를 항해했어요. 눈물로 채워진 전쟁의 바다를.... 드디어 항구가 시야에 들어왔고 나는 그녀를 찾았습니다. 내 삶을 기꺼이 줄 겁니다. 나의 우아한 그녀를 위해서.... 아낌없이 모두를 줄 겁니다. 나의 숙녀에게 .... 인생이 미풍처럼 흘러갈 때 그녀는 부드러운 한숨을 내쉬며 천천히 고개를 숙일꺼에요. 그리고 나지막한 그녀의 울음소리도 들을 수 있을 겁니다. 우리가 외로울 때 당신은 말보다 행동이 효과적이라고 말했었어요.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말의 전부, 내 상처를 지워버릴 수 있는 말은 "당신을 사랑해요" 라는 말뿐입니다. 태양을 항해하며 따뜻함을 느낍니다. 꿈을 나눠요, 그것은 모든 사람들의 것이니까요. 오직 나의 숙녀를 위해 For my lady, 오랜만에 Moody Blues 무디 블루스의 인생 앨범에서 듣습니다. 많은 팝 레코드 중에서 어쩌면 가장 소중하게 아끼고 싶은 몇장의 인생 앨범 중 한 장, 더블 앨범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꽤 흔했던 앨범이지

Annie Haslam 애니 헤슬램 -Still Life 아직도 삶은, 루이스 클락과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Louis Clark & Royal Philharmonic [내부링크]

아직도 인생은 울고 있는 눈물처럼 흘러내리고 당신의 꿈속에서 아직도 .... 당신의 인생은 슬픔보다 더 낫고 당신의 삶은 꿈보다 더 풍부하고 수많은 이유가 있기에 여전히 당신은 살면서 사랑하며 눈물을 닦아내고 있네요. 아직도 인생은 푸른 나날들과 함께 당신은 함께 하고 있어요. 아직도..... 당신의 삶은 과거보다 낫고 당신의 사랑은 상처보다 더 아파하며 수많은 이유가 있기에 여전히 당신은 살면서 사랑하며 눈물을 닦아내고 있네요. 아직도 사랑은 잃어버릴 수가 없어요. 당신이 찾은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 좋은 방법을 알려줄 거예요. 당신의 사랑이 당신 마음속에 잠들어 있어 삶과 사랑은 여전히 당신을 꿈속에서 깨어나게 할껍니다. 수많은 이유가 있기에 여전히 당신은 살면서 사랑하며 눈물을 닦아낼꺼에요. 아직도 삶은..... 잔잔한 사랑 노래 오랜만에 Still Life네요. 노래는 Annie Haslam 애니 헤슬램, 그리고 연주는 Louis Clark & Royal Philhar

Karoline Kruger 캐롤라인 크루거 - You call it love 당신은 그걸 사랑이라 불러요 영화 ost music [내부링크]

당신은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요. 나는 할 말이 있어요, 내가 느끼는 감정에 대해서 당신의 팔이 나를 감쌀 때 당신은 그것을 사랑이라 부르죠. 듣던 말들이지만 참 듣기 좋아요. 매번 의미가 없음에도 당신이 와서 나를 찾을 때 어지럽고 쉽게 지면이 천천히 회전하는 걸 느껴요. 내 안에서 내 마음이 타오르는 걸 느껴요. 당신은 그것을 사랑이라 말해요. 내 마음속에 모든 추억들이 하늘로 치솟았어요. 내 눈에 비친 곳을 당신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사랑은 꿈일 뿐이었어요. 지난 한숨의 추억은 이제 사랑은 항상 내 곁에 있어요. 모든 허공에... 새로운 감정은 이제 나를 감싸요 바닷속 깊은 곳처럼 당신은 그것을 사랑이라 부르죠 당신과 가까운 지난 모든 날들은 잿빛 하늘을 파랗게 변하게 해요. 그리고 태양은 내 주위에서 빛나요. 당신은 그것을 사랑이라고 부릅니다. 흔히들 말해요. 하루하루... 하지만 진정한 사랑이란 찾기가 힘들어요. 지면이 서서히 회전하는 걸 느껴요. 어지럽고 천천히.... 내

Harry Nilsson 해리 닐슨 - Without you 당신 없이는 혼자 듣기 아까운 노래 [내부링크]

아니요, 오늘 저녁을 나는 잊을 수가 없을 거예요 떠나는 당신의 얼굴도.... 내 생각엔 그게 내 이야기인 것 같아요 당신은 항상 웃지만 당신의 눈에도 슬픔이 보이네요 네, 나는 이일을 절대로 잊을 수가 없어요 내가 당신을 거기 데려갔을 때, 내 모든 슬픈 기억을 생각하면 그리고 당신에게 모든 것을 보여줬을 때 그래서 내가 당신에게 알려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당신이 꼭 알아야 할 것은 당신 없이 나는 살수 없다는 거예요 나는 살수 없어요, 더 이상 줄 수도 없어요 살수 없어요, 만약 당신 없이 산다면.... 오늘 저녁을 잊을 수가 없어요 떠나는 당신의 얼굴도.... 하지만 내 생각엔 그게 내 이야기인 것 같아요 당신은 항상 웃지만 당신의 눈에서도 슬픔이 보여요 네 그래요, 나 울고 있어요 살수 없어요, 만약 당신이 없이 산다면 나는 살수 없어요, 더 이상 줄 수도 없어요 당신 없이 산다면 나는 살수 없어요 나는 살수 없어요, 더 이상 사랑을 줄 수도 없어요 Can't live, I

김수희 - 멍에, 남행열차, 잃어버린 정까지 달달한 사랑 노래 세곡 듣기 [내부링크]

사랑에 기로에 서서 슬픔을 갖지 말아요 어차피 헤어져야 할 거면 미련을 두지 말아요 이별에 기로에 서서 미움을 갖지 말아요 뒤돌아 아쉬움을 남기면 마음만 괴로우니까 아무리 아름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도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날들이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이 괴로울 때면 아무리 아름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도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날들이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이 괴로울 때면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이 괴로울 때면 애끓는 목소리, 오랜만이네요. 추세호 작사 추세호 작곡 김수희 님의 노래 멍에를 들어봅니다. 이어서 이 노래가 유행했던 1980년대 젊은이들의 최정상 1위 곡 남행열차도 들어봅니다. https://youtu.be/4_qY2jDQ6YQ?si=YHpjFIQyJhZuJFXl 슬픈 노래지만 듣는 이들에겐 달달한 사랑 노래, 특별한 분위기 있는 노래로 들리네요. 가슴 아픈 이별을 애끓는 목소

Bill Withers 빌 위더스 -Lean on me 린 온 미 내게 기대요 [내부링크]

살다 보면 가끔 우리는 모두 아픔을 겪을 때가 있어요 우리는 모두 슬픔을 느낄 때가 있어요 하지만 당신이 현명하다면 우리는 항상 내일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해요 당신이 강할 수 없을 때 나에게 기대요, 그러면 내가 당신의 친구가 되어 줄께요 내가 계속해서 도와줄게요 당신이 계속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께요 자존심을 버리고 그것이 있다면 내게 버리세요 당신이 필요로 하는 것들이 보이지 않을 때 아무도 당신의 욕구를 체워줄 수 없을때 누구도 채워줄 수 없을때 그땐 자존심을 버리고 내게 기대세요 형제가 되어드릴께요 도움이 필요할 때 우리 모두는 기댈 사람이 필요해요 당신이 이해할 수 있는 문제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우리 모두 기댈 사람이 필요해요 (높은 목소리) 내게 기대요, 힘이 떨어져 없어질 때 내가 당신의 친구가 될께요 내가 계속해서 도와줄께요 머지않아 기댈 사람이 필요 없어질 때까지 당신이 감당해야 할 짐이 있고 짊어져야 하는 짐이 있다면 내가 바로 길 위에 있어요 당신의 짐을 같이

Richard Clayderman 리처드 클레이더만- Ballade pour Adeline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가을바람에 듣기 좋은 피아노 연주곡 [내부링크]

가을에 듣기 좋은 피아노 연주곡 선선한 바람이 부는 오늘 아침, 느낌 좋은 피아노곡을 듣습니다. 날씨 탓일까요? 피아노 연주곡이 너무 듣기 좋아 이른 아침, 리처드 클레이더만의 연주곡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와 함께 이해인 님의 가을 시 한편으로 주말 아침을 열어봅니다. 가을바람 이해인 숲과 바다를 흔들다가 이제는 내 안에 들어 와 나를 깨우는 바람 꽃이 진자리 마다 열매를 키워 놓고 햇빛과 손 잡은 눈부신 바람이 있어 가을을 사네 바람이 싣고오는 쓸슬함으로 나를 길들이면 가까운 이들과의 눈물 겨운 이별도 견디어 낼수 있으리 세상에서 할 수 있는 사랑과 기도의 아름다운 말 향기로운 모든 말 깊이 접어 두고 침묵으로 침묵으로 나를 내려가게 하는 가을 바람이여! 하늘 길에 떠가는 한 조각 구름처럼 아무 매인곳 없이 내가 님을 뵈옵도록 끝까지 나를 밀어내는 바람이 있어 나는 홀로 가도 외롭지 않네 친구여! 너와 나의 사이에도 말보다는 소리 없이 강이 흐르게 이제는 우리 더욱 고독해져야겠구나

Los Lobos 로스 로보스 -La Bamba 라 밤바 빠른 템포 신나는 노래 [내부링크]

라밤바 춤을 춰봐요,춤을 춰요 라밤바 춤을 추려면 약간의 품격이 필요해요 아주 약간의 품격이 나를 따라서 해봐요 이춤은 사랑스러운 춤이에요 우리 모두 우아하게 춤을 춰요 라밤바 춤을 추려면 약간의 품격이 필요해요 당신과 나를 위해 사랑스럽게 춤을 춰요 분위기를 올리고 올리고 나는 당신을 통해서 소망을 이룰 거예요 나는 당신을 통해서 소원을 이룰 거예요 나는 하찮은 선원이 아니에요 나는 위대한 선장이에요 나는 하찮은 뱃사람이 아니에요 나는 위대한 선장입니다 라밤바 춤을 춥시다 라밤바 춤을 추려면 약간의 품격이 필요해요 우리 모두 우아하게 춤을 춥시다 라 밤바 춤을 우리 모두 우아하게 춰요 당신과 나 우리를 위해서 사랑스러운 춤을 춰요. 빠른 템포 신나는 노래, 오랜만에 La Bamba 오늘은 Los Lobos 로스 로보스의 노랩니다. Ritchie Valens 가 편곡을 했던 빠른 템포 신나는 노래, 나이트클럽 뮤직으로 소장했었던 Los Lobos 로스 로보스의 Come on, Let

영화 남태평양 ost South pacific 배경음악 Some enchanted evening 황홀한 저녁과 Bali hai 바리 하이 [내부링크]

1940년 초 남태평양의 환상적인 한 섬은 항상 꿈과 소망을 안고 살아온 섬사람들이 장밋빛 짙은 저녁노을에 사랑과 꿈에 대한 동경을 그리곤 했어요. 종군 간호사로 이 섬에 건너왔던 넬리도 그런 사람들 중 한 사람입니다. 그 무렵 미군 해병대의 케이블 중위가 일본군의 동태를 살피라는 임무를 띠고 이곳에 왔는데 그는 이곳 지리에 아주 밝은 불란서인 에밀에게 군의 특수 임무를 부탁하기 위해서 온 것이었습니다. 에밀은 16년 전 이 섬으로 와서 농장을 경영하면서 간호원 넬리와 사랑하는 사이로 어느 날 밤 넬리는 에밀의 초대로 그의 집에 갔다가 에밀에게 전처의 소생 두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실의에 빠지며 상심하게 됩니다. 한편 케이블 중위는 원주민 브라디와 빌리 하이로 갔다가 브라디의 딸 리아트에게 반해서 이내 사랑하는 사이가 되지만 리아트가 유색인이라는 이유로 케이블이 결혼을 주저하자 브라디는 이들을 서로 만나지 못하게 합니다. 이윽고 케이블과 에밀이 적지 정찰에 나서 일본군 진지에

Laura Branigan 로라 브래니건-Self Control 셀프 컨트롤 자제력 Gloria 글로리아 [내부링크]

오~ 밤은 나의 세상 도시의 불빛과 화사한 소녀들 낮에는 아무 사건도 일어나지 않아요 중요한 일은 밤에만 일어나지요 밤엔 자제력이 필요 없어요 벽을 뚫고 뭔가 부서집니다 하얀 옷을 입고 당신은 영혼의 길을 걷고 있어요 당신은 나를 꼼짝 못 하게 해요 당신은 오직 밤을 위해 살도록 나를 붙잡죠 아침이 오기 전에 하나의 이야기가 끝이 납니다 당신은 나를 꼼짝 못 하게 해요 새로운 날들이 지나가면 나는 의혹을 풀 수 없어요 당신은 내가 할 일을 잊게 합니다 당신은 나를 꼼짝 못 하게 합니다 나는 오직 밤의 생명체 안에서 살아요 새로운 내일에 대항하면서 노력하고 싸울 의지가 없어요 그래서 나는 추측하고 믿어요 내일은 결코 오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꿈의 숲속에서 살고 있어요 밤이 생각과 같지 않다는 것도 알아요 나는 무엇인가를 믿어야만 합니다 그래서 나는 믿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 밤은 결코 가지 않으 리리는 것을... 오~오~ 아예 잊혀졌던 노래, 오랜만에 발견했네요. Laura Bran

요한 세바스찬 바흐 -G 선상의 아리아 첼로 연주 피아노 연주 트럼펫 연주 [내부링크]

얼마 전 Still life 아직도 삶은이라는 곡을 애니 헤슬램의 노래로 들어본 적 있었는데 아직도 인생은 울고 있는 눈물처럼 얼어있고 당신의 꿈속에서 아직도 슬픔보다도 낮고 당신의 삶은 꿈보다도 풍부하다는 가사가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오늘은 그런 가사는 아니지만 요한 세바스찬 바흐 그곡의 오리지널 곡으로 G 선상의 아리아를 첼로 연주와 피아노 연주 그리고 트럼펫 연주까지 들어보려고 준비했습니다. 먼저 요코 하세가와 소품전집에서 체로 곡부터 들어봅니다. 수많은 이유가 있기에 여전히 당신은 살면서 사랑하며 눈물을 닦아내고 있어요 Still you live and you may weep and you may love for there are so many way 애니 해슬램의 Still life의 가사는 너무 좋았어요. lp 판 음질 상태가 약간 마음에 걸려서 Air sul G, J.S.Bach/transcibed wilhelmj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G 선상의 아리아를 첼로 연주 곡으

영화 플래툰 ost Samuel Barber 사무엘 바버 -Adagio for strings op 11 현을 위한 아다지오 작품 11 [내부링크]

플래툰 스토리 21살의 크리스는 부유한 가정에서 자라온 자신이 앞으로 험한 세상을 살아가려면 힘든 고생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18개월 복무 기간의 월남전에 자원 입대를 합니다. 밀림을 헤치며 작전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풋내기인 자신이 속한 소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깨닫는데 야간 전투에서 약간의 부상을 입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크리스는 상상을 초월하는 무서운 경험을 마주하기도 하는데 아찔한 총격도 받습니다. 빗발치는 총탄과 옆에서 방금까지 얘기하던 전우가 베트콩의 총탄에 쓰러지는가 하면 참기 힘든 부상을 당하는데 그의 소대는 전투의 백전 노장인 두 사람의 상사,엘리아스와 반즈의 편으로 나누어져서 임무수행 과정에서 잦은 충돌이 생기기도 하는데, 끝내는 적대감으로 번져서 후에 커다란 불행의 불씨가 됩니다. 오늘은 영화 플래툰 ost Samuel Barber 사무엘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 작품 11 Adagio for strings op 11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번

앰브로시아 Ambrosia -Holdin on to yesterday 지난날을 꼭 붙잡고 [내부링크]

지난날을 떨쳐 버릴 수가 없어요 내 잘못을 시인할 만큼 나는 과거에 얽매어 있습니다 이젠 홀로된 거라고 내가 틀렸다는 후회를 하면서 외롭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리고 마음은 오직 당신을 그리워하고 있을 뿐이에요 우리가 함께 했었던 그날들은 다시 찾을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아요 그래서 나는 지난날을 더욱 그리워하며 잊지 못합니다 그때를 생각하다 내가 잘못했다는 걸 깨달았어요 신이여, 언제 당신을 다시 볼 수 있을까요? 더 이상 당신에게 달려갈 수가 없네요 진작에 당신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더라면 예전처럼 곁에서 떠나지 않았을 텐데..... 우~ 오우 오우~ 아~아~아~아~ 계속 기다렸는데 어제까지 계속 내가 틀렸다고 틀렸다고 틀렸다는 지난날들을 떨쳐 버릴 수가 없어요 지난날들을 생각하다 내가 잘못했다는 걸 깨달았어요 나의 행복한 날 들은 이제,모두 지나갔어요 신과 헤어진 후 돌이켜 생각하니 자신이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어 후회스러운 가 봅니다. 남자의 고백 노래 이별 후 후회하는 노래네요.

Chelsia Chan 첼시아 챈 (진추아) -偶然 우연 Chelsia my love,영화 사랑의 스잔나 ost [내부링크]

나는 하늘 위에 떠가는 한 조각구름 내 그림자가 우 연히 당신의 마음에 드리우더라도 당신, 놀라거나 기뻐하지도 마세요 한 순간에 그 모습은 사라져 버릴 테니까요 어두운 밤바다 그대와 내가 만났어요 그대에겐 그대의,내겐 내 길이 있으니 그대여! 기억 해도 좋지만 잊는 것이 더 좋을 거예요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서로에게 비추었던 그 빛을..... 나는 하늘 위에 한 조각,조각구름 내 그림자가 우 연히 당신의 마음에 드리우더라도 당신, 놀라거나 기뻐하지 마세요 한 순간에 그 모습은 사라져 버릴 테니까요 어두운 밤바다에서 내겐 내 길이 당신에겐 당신에 길이 있으니 그대 기억 해도 좋지만 나를 잊는게 게 더 좋을 꺼예요 우리의 만남, 서로에게 비추었던 그 빛은 이제 잊어주세요 우연히 만난 우리의 사랑, 당신에게 슬픈 일이 생길 거예요 미리 알려드리지만 나를 잊는 것이 좋을 거예요 마음 아픈 사랑 이야기, 영화 Chelsia my love,영화 사랑의 스잔나 ost 오랜만에 Chelsia C

Beatles 비틀스- Hey Jude 헤이 쥬드 와 Yesterday 어제 예스터데이 [내부링크]

안녕 주드, 나쁘게 생각하진 마 슬픈 노래를 가져다 좋은 노래로 만들어 보는 거야 그녀를 너의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 그러면 너는 더 좋은 날을 맞이하게 될 거야 안녕 주드, 두려워 하지 마 너는 나가서 그녀를 맞이하도록 해 그녀를 너의 온몸으로 맞이하는 순간 너는 더 좋을 삶을 만나게 될 거야 고통을 느낄 때마다 안녕 주드, 참아야 해 세상 모든일을 어깨에 짊어지지 마 너 자신에 세상을 차갑게 만들어서 냉정하게 행동한다면 바보 같은 짓이라는 걸 알아야 해 안녕 주드, 나를 실망시키지 마 너는 그녀가 찾았으니 이제 나가서 그녀를 맞이하도록 해 그녀를 너의 마음속에 받아들여야 해 그러면 너는 더 좋은 날을 만들 수 있을 거야 그러니 그녀를 집안으로 데려와 안녕 주드, 너는 꼭 그녀를 받아들여야 해 그러면 너는 앞으로 더욱 행복할수 있을 거야 안녕 주드, 그러니 나가서 그녀를 맞이해 함께 공연할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그게 바로 너라는 걸 알아야 해 주드 결국 너는 그

최헌 - 가을비 우산 속에 도종환 님 시 가을비 (Choi Heon -In the autumn rain umbrella) [내부링크]

가을 비 도종환 님 시 어제 우리가 함께 사랑하던 자리에 오늘 가을 비가 내립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동안 함께 서서 바라보던 숲에 잎들이 지고 있습니다 어제 우리 사랑하고 오늘 낙엽 지는 자리에 남아 그리워하다 내일 이 자리를 뜨고 나면 바람만이 불겠지요 바람이 부는 동안 또 많은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고 헤어져 그리워하며 한세상을 살다 가겠지요 가을이 되어 비가 내릴 때는 여지없이 생각나는 시입니다 오랜만에 오늘은 최헌의 노래, 가을비 우산속에를 같이 듣습니다. Choi Heon, In the autumn rain umbrella입니다. https://youtu.be/qtNS08Rd2k8?si=vhwfVQmg5PCMURLS 최헌 가을비 우산속에 Original lyrics 그리움이 눈처럼 쌓인 거리를 나 혼자서 걸었네 미련 때문에 흐르는 세월 따라 잊혀진 그 얼굴이 왜 이다지 속눈썹에 또다시 떠오르나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 갔나 아픈 가슴 달래며 찾아 헤매이는 가을 비 우

Bonnie Tyler 보니 타일러 -Holding out for a hero 영웅을 위해 버텨요, 영화 풋루스 ost Footloose 배경음악 [내부링크]

착한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갔고 신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거리의 지혜로운 헤라클레스는 어디에 있을까요? 불타는 곳에서 왜 말에 백기사가 타고 있지 않나요? 늦은 밤 나는 뒤척이고 내게 필요한 꿈을 꿉니다 나는 영웅이 필요해요 나는 영웅을 위해 밤이 끝날 때까지 버티고 있어요 나는 강해져야 하고 빨라야 해요 그리고 그는 싸움에서 갓 벗어났을 거예요. 나는 영웅이 필요해요 아침이 밝을 때까지 영웅을 찾고 있어요 그는 확신하고 곧 그렇게 될 거예요 그리고 그는 생명보다 커야 해요 생명보다 더 커야 합니다. 자정이 지난 후 내 환상 속 어딘가 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누군가 나를 위해 손을 뻗고 있어요 천둥을 치며 더위와 함께 일어서요 슈퍼맨이 내 발을 쓸어내리려면.... 나는 영웅이 필요해요 나는 영웅을 위해서 밤이 끝날 때까지 버티고 있어요 그는 강해져야 하고 빨라져야 해요 그리고 그는 싸움에서 갓 벗어났을 거예요 나는 영웅이 필요해요 아침이 밝을 때까지 영웅을 찾고 있어요 그는 확신

John Denver 존 덴버-Take me home country roads 시골길이여 나를 집에 데려다줘요 [내부링크]

천국 같은 웨스트 버지니아 블루릿지 산과 쉐난도우 강 그곳의 삶은 나무보다도 더 오래 됐어요 산보다 젊고 산들바람처럼 자라나죠 시골길이여 나를 집에 데려다줘요 내가 속한 곳으로 웨스트 버지니아 산 어머니 나를 집으로 데려다주세요, 시골길이여 내 모든 기억은 그녀 주위에 모여요 광부의 여인 푸른 물에 낯선 사람들 어둡고 먼지로 뒤덮인 하늘에 그려진 안개 낀 달빛의 맛, 내 눈에 눈물이 글썽입니다 시골길, 나를 집으로 데려다줘요 내가 속한 곳으로 웨스트 버지니아 산 어머니 나를 집으로 데려가 주세요. 시골길이여 아침 시간에는 그녀의 목소리가 들려요 그녀가 전화를 하죠 라디오를 들으면 멀리 있는 내 집이 생각나요 길을 운전하면서 어제는 집에 있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골길이여 나를 집에 데려다줘요 내가 속한 곳으로 웨스트 버지니아 산 어머니 나를 집으로 데려다줘요 시골길이여 나를 집으로 데려다주세요, 시골길이여 집으로 데려다주세요, 아래 시골길이여 오랜만에 John Denver 존

Johnny Winter 조니 윈터- Like a rolling stone 구르는 돌처럼 [내부링크]

옛날엔 옷차림도 참 좋았었어요 한창 땐 부랑자들에게 돈을 던져주기도 했어요, 안 그래요? 사람들은 그때, "애송아 조심해 넘어지기 마련이야"라는 말들을 했어요 다들 장난인 줄 알고 당신도 웃곤 했었어요 함께 어울렸던 모든 사람들에게 이제 당신은 큰소리로 말하지도 못하고 이제 당신은 자랑스럽게 보이지도 않아요 다음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됐으니까 기분이 어때요, 어떠냐구요, 기분이? 집도 없이 전혀 알아주지 않는, 굴러가는 돌처럼 된 기분이? 아, 맞아요 당신은 최고의 학교에 다녔었죠 미스 론리~ 하지만 당신은 그 안에서 즙만 먹곤 했어요 길거리에서 사는 법을 가르쳐 준 사람은 아무도 없었죠 이제 익숙해져야 할 거예요 당신은 절대 타협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그 수수께끼의 부랑자들과 함께 이제 깨달았겠죠? 거래를 하고 싶은지 생각해 보고 싶겠죠? 기분이 어때요, 어떠냐고요. 기분이? 찾아갈 집도 없이 혼자 있는 것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구르는 돌이 된 기분이..... 당신은 눈살을

Lisa Stansfield 리사 스탠스필드 - What did i do to you? 내가 무슨 짓을 한 거죠? [내부링크]

그것은 당신이 말하는 방식과 걷는 방식이에요 이제 당신은 예전과 전혀 다르군요 그리고 당신이 내 손을 잡으면 뭔가 이상한 느낌이 있어요 당신이 우리의 방식을 왜 바꿨는지 말해주세요 왜 당신이 우리의 방식을 바꿨는지 말해봐요 우리가 똑같을 수는 없을까요? 다시 시작 해 볼 수 없을까요? 내가 당신에게 무슨 짓을 한 거죠? 내가 당신한테 무슨 짓을 한 거예요? 내가 당신께 무슨 짓을 한 거죠? 내가 당신에게 무슨 짓을 했어요? 당신은 내 피부에 손 을 대지 않았어요 그리고 내게 키스하는 방식도 달라졌어요 연인이 헤어지면 마음이 바뀌는 법이죠 하지만 내 마음에선 우리의 방식을 바꿀 수 없어요 Ooo no ~ 내 마음은 바꿀 수 없어요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우리는 똑같을 수 없을까요? 다시 시도해 볼 수 없을까요? 내가 당신에게 무슨 짓을 한 거예요? 내가 당신께 무슨 짓을 했나요? 내가 당신한테 무슨 짓을 한 거죠? 내가 당신한테 무슨 짓을 했을까요? 함께 하는 것은 껍데기를 벗어버리는

김추자-그럴수가 있나요,꽃잎,나뭇잎이 떨어져서, 님은 먼곳에 [내부링크]

이 세상에 태어나서 그 누구라도 한 번쯤은 사랑하고 헤어지지만 아~아~아~ 아~ 파도처럼 왔다가 눈물만 주는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아~아~ 아~아~ 둘이 뜨겁게 둘이 뜨겁게 사랑하다가 혼자 그렇게 혼자 그렇게 가시겠다니 아~ 아~아~아~ 날 두고 정말 그럴 수가 있나요 날 두고 정말 그럴 수가 있나요 이 세상에 태어나서 그 누구라도 한 번쯤은 사랑하고 헤어지지만 아~ 아~아~아~ 파도처럼 왔다가 눈물만 주는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아~ 아~아~아~ 둘이 뜨겁게 둘이 뜨겁게 사랑하다가 혼자 그렇게 혼자 그렇게 가시겠다니 아~ 아~아~아~ 날 두고 정말 그럴 수가 있나요 날 두고 정말 그럴 수가 있나요 이 세상에 태어나서 그 누구라도 한 번쯤은 사랑하고 헤어지지만 아~ 아~아~아~ 파도처럼 왔다가 눈물만 주는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아~ 아~ 아~ 아~ 둘이 뜨겁게 둘이 뜨겁게 사랑하다가 혼자 그렇게 혼자 그렇게 가시겠다니 아~ 아~아~아~ 아~ 아~아~아~

버디 홀리 Buddy Holly -Raining in my heart 내 마음속에 비가 내려요, ,Dearest 친애하는 [내부링크]

해가 지고 하늘이 파랗네요, 전망을 망칠 구름도 없는데 내 마음속엔 비가 내려요 남자는 오늘 날씨가 맑다고 합니다 그는 당신이 가버린 걸 모르거든요 그리고 그 마음에는 비가 내리고 있어요 아, 비참해요, 비참해 나는 어떻게 될까요? 나는 내 블루스에게 보여서는 안된다고 말하지만 곧 눈물이 흐를 겁니다 그렇게 비가 내려요, 내 마음에 비가 내립니다 그리고 비가 내려요, 내 마음에 비가 내려요 오, 비참해요, 비참해 나는 어떻게 될까요? 나는 내 블루스에게 보여서는 안된다고 말하지만 곧 눈물이 흐를 겁니다. 사랑했던 사람이 떠난 후 비참하고 슬프다는군요, 슬픈 가사, 오늘은 비 내리는 날 들어도 좋을 노래, Raining in my heart를 Buddy Holly 버디 홀리의 노래를 들어봅니다. 그리고 이어서 친애하는, Dearest 도 들어볼 수 있습니다. Original lyrics 오리지널 가사 The sun is out, the sky is blue There's not a c

그룹 시크 Group Chic-다들 춤춰요, Everybody dance, Dance dance dance [내부링크]

무두 춤을 춰요, 두-두-도~ 손뼉을 쳐요, 박수를 치면서 모두가 춤을 춰요, 두-두-두~ 손뼉을 쳐요, 박수를... 모두 다 춤을 춰요, 두-두-도~ 손뼉을 치면서 춤을 춰요 음악은 당신을 실망시키지 않아요 당신 얼굴에 미소를 짓게 합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춤은 고통을 덜어줍니다 마음을 달래고 다시 행복하게 해주죠 저 춤추는 다리들 좀 보세요 눈을 감고 놀아요 하지만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당신이 없다면.... 밥슈와 밥슈와 밥~ 박수를 쳐요, 박수를 쳐요, 슈와~ 모두 다 춤을. 춰요, 두-두-도~ 손뼉을 쳐요, 박수를 쳐요 모두 춤춰요, 두-두-도~ 손뼉을 쳐요, 박수를 쳐요 모두 다 춤을 추세요, 바닥을 빙빙 돌면서 아무 걱정 없이 사랑을 찾은 로저스와 아스테어처럼 우리도 가장 좋아하는 곡에 맞춰서 흔들어요 즐거운 시간은 언제나 너무 빨리 끝나죠, 모두가 춤을 춥시다 발을 들고 신나게 놀아 봐요, 모두 손뼉을 치세요, 모두가 비명을 지르고 있어요. 다들 춤춰요, Everybody

금과은 Two Ace 투 에이스- 빗속을 둘이서/사랑을 미워해 추억의 음악다방 노래 [내부링크]

어둠 컴 컴 한 조명 아래 얌전하고 깔끔해 보이는 손님들은 조명 빛을 받아 얼굴이 하얗고 이쁘게 보였습니다. 카운터 리퀘스트 페이퍼를 직접 가져다가 깨알 같은 글씨로 시를 적고 친구들과의 재밌는 농담 이야기도 쓰고 오늘 날씨를 적은 다음 신청 음악도 적죠. 칠 팔십 년대 추억의 음악다방 풍경은 대학가 앞 소규모 사이즈로 한참 유행이라서 누구나 여건만 되면 경영 해보고 싶었던 사업이었지만 생각일 뿐 실행에 옮기는 사람들은 드물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그 시절 생각이 났어요, 그때 신청 음악으로 깨알 같은 글씨로 적곤 했었던 빗 속을 둘이서와 사랑을 미워해, 남성듀오 금과 은 노래를 들어봅니다. 가사 너의 맘 깊은 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 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 하렴 정녕 말을 못 하리라 마음 깊이 새겼다면 오고 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 주렴 이 빗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라라~ 라~

Gheorghe Zamfir 게오르그 잠피르- 팬 플루트 연주 외로운 양치기 The Lonely sheperd [내부링크]

서시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이 세상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야겠다 오늘 밤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아침 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하기까지 하다 보니 이런 시 하나도 마음속 깊이까지 들어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윤동주 님의 서시와 함께 Gheorghe Zamfir 게오르그 잠피르의 Pan flute 팬 플루트 연주음악, The Lonely sheperd,외로운 양치기를 들어봅니다. 레코드 관리를 잘못했는지 많이 휘어있어서 픽엄암을 들었다 놨다 합니다. 들어보니 그래도 튀거나 넘지는 않아서 다행입니다. 게오르그 잠피르의 이쁜 Pan flute 연주음악, 오늘은 The Lonely sheperd를 들어보고 있습니다. https://youtu.be/0rA_sTYUL6w?si=Z-bAGt01dDych7Vv 수많은 연주자들과 악단, 그리고 오케스트라들이 연주를 하면

Frank Mills 프랑크 밀스- The Poet and I 시인과 나 그리고 강은교 님의 사랑법 [내부링크]

떠나고 싶은 자 떠나게 하고 잠들고 싶은 자 잠들게 하고 그리고도 남은 시간은 침묵할 것 또는 꽃에 대하여 또는 하늘에 대하여 또는 무덤에 대하여 서둘지 말 것 침묵할 것 그대 살 속의 오래전에 굳은 날개와 흐르지 않은 강물과 누워 있는 구름 잠 깨지 않는 별들 쉽게 꿈꾸지 말고 쉽게 흐르지 말고 쉽게 꽃 피지 말고 그러므로 실눈으로 볼 것 떠나고 싶은 자 홀로 떠나는 모습을 잠들고 싶은 자 홀로 잠드는 모습을 가장 큰 하늘은 언제나 그대 등 뒤에 있다 강은교 님의 사랑법입니다. 이 가을에는 삶에 대해서 깊은 생각에 잠겨보는것도 참 좋은 것 같아서 오늘은 오랜만에 Frank Mills 프랑크 밀스의 피아노 연주곡 The Poet and I 시인과 나를 들어봅니다. https://youtu.be/gU1AoKSuqi8?si=eL3HukvjRjbg7CDB 어제 외로운 양치기를 듣다가 떠올랐던 우리나라에서 굉장한 인기를 얻은 연주음악 중 한 곡입니다. 이 곡은 외로운 양치기만큼이나 한때 방

Eagles live 이글스 라이브-Desperado 데스페라도,무법자 유명한 팝송 [내부링크]

방랑자여 이제 정신을 차리시지 그래요 당신은 너무 오랫동안 울타리를 치고 있었어요 당신은 호락호락하지 않은 사람이고 당신만의 이유가 있다는 걸 알지만 하지만 지금 당신을 즐겁게 해주는 것들이 언젠가는 당신에게 상처를 줄 거예요 다이아몬드 퀸은 뽑지 마세요, 할 수 있는 한 그녀는 당신을 속일 테니까 하트 퀸 이 언제나 Best 배팅이라는 걸 당신도 알잖아요 지금은 당신의 테이블 위에 좋은 패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지만 당신은 얻을 수 없는 것을 바라고 있어요 방랑자여! 당신은 더 이상 젊어지지 않을 거예요 당신의 고통과 궁핍이 결국 당신을 이끌 겁니다 자유, 자유 말이죠 글쎄요, 그건 어떤 이들이 떠드는 말 일 뿐 당신은 당신의 감옥 안에서 그저 홀로 걷고 있을 뿐이에요 겨울이면 당신의 발이 시리지 않을까요? 하늘에서는 눈도 내리지 않고 햇살도 비치지 않아요 밤낮을 구분하기도 어려울 거예요 당신은 더 이상 즐겁거나 우울하지도 않은 그저 무덤덤한 사람이 되고 말 겁니다 감정이 사라

앤 머레이 Anne Murray-Danny's song 데니의 노래 [내부링크]

사람들은 웃으면서 내게 행운아라고 말해요 이제 막 시작됐어요, 아들을 갖게 된 것 같거든요 이 아이는 당신과 나처럼 비둘기같이 자유로울 거예요 사랑으로 잉태되었으니 태양이 하늘 위에서 비출껍니다. 그리고 우리가 돈이 없더라도 나는 당신과 깊은 사랑에 빠질 거예요 모든 것은 사랑의 사슬로 시작되는 거죠 데니 아침에 일어나면 내 눈에 기쁨의 눈물을 가져다주세요 그리고 모든 것이 괜찮을 거라고 말해 주세요 나는 종이컵에 세상을 담은 남자를 사랑해요 마시고 그를 사랑하면 그는 행운을 가져다줄 겁니다 그 사랑이 당신의 마음에 도움이 된다면 집에 데려가는 것이 좋을 거예요 혼자 살지 말고 연인으로 소유한 것을 얻으려고 노력해 보세요 그리고 우리가 돈이 없더라도 난 당신이랑 사랑에 빠질 거예요, 데니 모든 것은 사랑의 사슬로 시작되는거니까 아침에 일어나면 내 눈에 기쁨의 눈물을 가져다주세요 그리고 모든 것이 괜찮을 거라고 말해주세요 오랜만에 데니의 노래 Danny's song, 화요일 아침,오늘

George benson 조지 벤슨- This Masquerade 이 가면무도회 [내부링크]

우리가 하고 있는 이 외로운 게임 속에서 우리는 정말 행복한가요? 할 말을 찾고 있지만 어디에서도 찾을수가 없어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가면무도회에 빠져 있어요 우리 둘 다 너무 멀리 있다고 말하기조차 두려워하고 있어요 처음 가까워졌을 때부터 얘기하려고 했지만 방해가 됐어요 우리는 우리가 하는 이 외로운 게임 속에서 길을 잃은 거예요 떠날 생각이 사라져요, 당신의 눈을 볼 때마다 우리가 이런 식으로 계속하는 이유를 아무리 노력해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이 가면무도회에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어요. 우리가 하고 있는 이 외로운 게임 속에서 우리는 정말 행복한가요? 할 말을 찾고 있지만 어디에서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이런 가면무도회에 빠져 있어요 잊고 있던 좋은 노래, 오랜만에 George benson 조지 벤슨의 노래, 오늘은 This Masquerade를 들어봅니다. 가면 속에 숨어서 자신의 본심을 드러내지 않는 이 가면무도회에서도 순진한 한 남자는 한 여자의 눈

홀리스 Hollies- He ain't heavy he's my brother 그는 무겁지 않아요, 그는 내 형제예요. [내부링크]

길은 멀어요 구불구불한 굽이도 많아요 어디로 갈지 아는 사람에게로 우리를 인도하지만 나는 강해요, 그를 데려갈 만큼 강합니다 그는 무겁지 않아요, 그는 내 형제니까요 그럼요, 계속 가겠습니다 그의 복지는 나의 관심사에요 그가 짊어질 부담은 없어요 우리는 거기에 도착할 거예요 나는 그가 나를 방해하지 않을 것이라는 걸 알고 있어요 그는 무겁지 않아요, 그는 내 형제입니다 조금이라도 짐이 된다면 슬픈 일이죠 모두의 마음에는 서로 사랑하는 기쁨이 가득하지는 않다는 걸 알지만 돌아올 수 없는 길고 긴 길을 가는 동안 우리가 그곳으로 가는 동안 서로 마음을 공유해 보는 건 어떨까요? 그 는 나를 전혀 무겁게 하지 않아요 그는 무겁지 않습니다, 그는 내 형제입니다 그는 내 형제예요 그는 무겁지 않아요 그는 내 형제니까요 그는 무겁지 않아요, 그는 내 형제예요 He ain't heavy He's my brother, 오랜만에 Hollies 홀리스의 노랩니다. 형이 아픈 건지 형의 복지가 관심사라

함중아 - 안개속에 두 그림자/내게도 사랑이/가사/듣기 [내부링크]

자욱한 안개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쓸한 두 그림자 아무 말 없이 마지막 잡은 손 따스하던 그 손길이 싸늘히 식어가지만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자욱한 안개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쓸한 두 그림자 아무 말 없이 돌아 서야 하는가 다정했던 그 추억에 미련을 두지 말자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최동권작사 함중아 작곡, 노래 초록별들 Yankees가 연주하는 안개속에 두 그림자입니다. https://youtu.be/624uSk5Lwjg?si=7QFnD40ab2vWFQDj lp 판과 똑같은 sound를 들어보려고 하다 보니 움직이는 영상은 아니지만 음반을 녹음한 소리로 아주 좋은 오리지널곡 입니다. 최동권 작사 함중아 작곡, 노래 양키스 초록별들 연주곡 안개속에 두 그림자를 들어보고 있습니다. 이번엔 그,함중아의 내게도 사랑이곡도 들어봅니다. https://youtu.be/ogUs-NPb5Ag?si=3SGQGFla9lk3xhG3 함중아 작사

최진희-우린 너무쉽게 헤어졌어요/사랑의 미로/그대는 나의 인생/사랑 노래 이별 노래 [내부링크]

그대의 옷자락에 매달려 눈물을 흘려야 했나요 길목을 가로막고 가지 말라고 애원해야 했나요 떠나가 버린 그대 때문에 내 모습이 야위어가도 아무에게도 말을 못 하고 남모르게 가슴 아파요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한 번쯤 다시 만나 생각해 봐요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떠나 버린 그대 때문에 내 모습이 야위어가도 아무에게도 말을 못 하고 남모르게 가슴 아파요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우린 너무쉽게 헤어졌어요 한 번쯤 다시 만나 생각해 봐요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한 번쯤 다시 만나 생각해 봐요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오랜만에 듣는 노래, 박건호 작사 김희갑 작곡 오늘은 최진희 노랩니다. 곧 이어서 사랑의 미로와 그대는 나의 인생까지 들어봅니다. https://youtu.be/us_Dp2yxA7M?si=4g-EkkuKaygR7Spk 지하로 내려오는 계단에 또각또각 불규칙적인 구둣발 소리가 나면서 곧 뒤따라 높은 구두를 처음 신어보는 사외 초년생 여학생들이 우르르 내

김태정 - 그대의 뜨락에서/기도하는 마음/차라리/앨범/가사와 듣기 [내부링크]

당신을 만났던 죄로 마음이 괴롭더라도 당신을 사랑한 죄로 이 생명 다할지라도 이루리라 한목숨 불꽃처럼 타올라 태양처럼 찬란한 사랑을 나는 나는 나는 폈노라 잊혀진 그대의 뜨락에 아아아아~ 아아아~ 서럽게 꽃 피는 소리 이루리라~ 한목숨 불꽃처럼 타올라 태양처럼 찬란한 사랑을 나는 나는 나는 폈노라 잊혀진 그대의 뜨락에 아아아아~ 아아아~ 서럽게 꽃 피는 소리 오랜만에 들어보는 노래, 조운파 작사 작곡 김태정 노래 그대의 뜨락에서입니다. https://youtu.be/kGWnhiBt5I4?si=XcjNpykAlFN8XJ-k 성량이 풍부하며 감성도 아무나 따라올 수 풍부한 느낌을 가진 가숩니다. 깊은 사랑을 노래하는 좋은 곡, 오늘은 김태정 님의 그대의 뜨락에서를 들어보고 있습니다. 이어서 기도하는 마음도 들어보죠, 의미 있는 감성곡입니다. https://youtu.be/vE5slXfhkrA?si=GIHM5yYY7SClx6pU 좋아하는 사람의 그 진실 알지 못하면 그 사람의 사랑을 받을

듀엣 해바라기 -내 마음의 보석상자/지금은 헤어져도 [내부링크]

난 알고 있는데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우린 알고 있었지 서로를 가슴 깊이 사랑한다는 것을 햇빛에 타는 향기는 그리 오래가지 않기에 더 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지 가고 싶어 갈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원 속에서 가고 싶어 갈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원 속에서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잊어야만 하는 그 순간까지 널 사랑하고 싶어 오랜만에, 이주호 작사 작곡 내 마음의 보석상자, 듀엣 해바라기 노랩니다. 곧 이어서 지금은 헤어져도를 들어봅니다. https://youtu.be/csehyMP_074?si=yH1aQf9yJ5h5OU5D 두 남자의 화음이 기가 막히게 좋은 남성 듀엣입니다. 한때 이들의 화음에 심취되어서 분위기 있는 이들의 포크 곡들을 많이 들었었네요. 오늘은 내 마음의 보석상자, 그리고 이어서 지금은 헤어져도를 들어봅니다.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하나도 아프지 않아요 그저 뒷모습이 보였을 뿐 우린 다시 만날 테니까 아무런 약

이숙 노래- 슬픈 눈동자의 소녀/눈이 내리네 /우정 [내부링크]

슬픈~눈동자의 소녀가 강변을 걸어가네 바람에 휘날리는 검은 머리 혼자서 걸어가네 그 어느 봄날 사랑을 했네 그이와 거닐던 길 찬바람 몰아치고 헤져 문테 어데로 가는가 흩날리는 낙엽 따라 멀리멀리 떠나가고 싶어라 슬픈 눈동자에 소녀는 봄날을 그리면서 흰 눈에 덮인 먼 산을 향해 혼자서 걸어가네 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 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길옥윤 작사 작곡 이숙 노래, 오늘은 슬픈 눈동자의 소녀와 눈이 내리네 그리고 우정까지 들어봅니다. https://youtu.be/O78RacrQAOI?si=NPonQ4v0y3EZH3GV 2년 만에 들어보는 이숙 님의 노래, 슬픈 눈동자의 소녀입니다. 이어서 그녀의 데뷔곡이었던 길옥윤 작사 작곡 눈이 나리네도 들어봅니다. 이 곡은 오리지널 노래 아다모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게 아니고 길옥윤 님이 따로 작곡 작사해서 그녀가 데뷔곡으로 썼던 색다른 곡입니다. 인터넷에서는 그녀의 노래가 오리지널 곡 이 아다모라고 잘

둘다섯 - 긴머리 소녀, 밤배, 일기까지 소녀감성 노래 [내부링크]

빗소리 들으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 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 집에 긴 머리 소녀야 눈 감고 두 손 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 집에 긴 머리 소녀야 개울 건너 작은 집에 긴 머리 소녀야 눈 감고 두 손 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널 위해 기도하리라 이두진 둘 오세복 다섯 둘다섯에 노랩니다. 긴머리 소녀, 그리고 이어서 이들의 노래 밤배도 들어봅니다. https://youtu.be/tuH8zX8PtqE?si=ifvkQ9wojX9TG9Aj 멤버인 오세복 작사 작곡으로 알려진 긴머리 소녀, 이두진 둘 오세복 다섯 둘다섯의 70년대 소녀감성 노랩니다. 그리고 이어서 역시 그들의 노래 밤배도 들어봅니다. https://youtu.be/r7oswPAdAxU?si=6nrxrJVmxlE1XLZj 검은빛 바다 위를 밤 배 저 밤

David Lang 데이비드 랭-Tomboy 톰보이 말괄량이 신나는 디스코 음악 [내부링크]

나는 여자예요, 나는 남자들 세계에서 보스예요 그래요, 나는 패스 발레리나, 빙글빙글 돌 수도 있어요 내 스냅백으로 도시를 스케이트 타듯 타고 여전히 민낯으로 예뻐 보이죠 빨리 세포라를 하세요, 빨간 입술이 생겨요 세포라~ 코트에서 나를 만날 때 내가 당신을 즉시 때려눕힐 거예요 그들은 당신이 어떻게 그렇게 좋아지는지 아기처럼 봐요 하지만 스튜디오 시간에는 호의를 베풀 진 않죠 우리 엄마가 부자랑 결혼 하라고 했어요 그리고 난 엄마 말을 들었어요, 난 부자예요 오, 마이 미 마이 마이 갓 어떻게 이렇게 날 수가 있죠? 난 당신이 하는 일을 할 거예요 말괄량이처럼 하는 거요 오 마이미 오 마이갓 어떻게 이 소녀가 그렇게 날수가 있죠? 나는 당신이 하는 일을 할 거예요 말 괄 량 이처럼 하는 거 말이에요 단독으로 간신히 해보는 라이딩, 팝핑을 받고 싶으면 나한테 전하라고 하세요 꿀처럼 달콤하지만 나는 항상 열심히 합니다 드라마는 싫지만 시작은 끝내줘요 메모를 꼭 받아오게 할 수 있어요

노래를 찾는 사람들 (노찾사)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광야에서, 사계/민중가요 [내부링크]

거센 바람이 불어와서 어머님의 눈물이 가슴속에 사무쳐 우는 갈라진 이 세상에 민중의 넋이 주인 되는 참 세상 자유 위하여 시퍼렇게 쑥물들어도 강물 저어 가리라 솔아 솔아 푸른솔아 셋 바람에 떨지 마라 창살 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솔아 솔아 푸른솔아 셋 바람에 떨지 마라 창살 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창살 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박영근 시인의 시와 안치환의 작사로 서울의 각 대학 대표들로 구성된 23사람의 노래패, 노래를 찾는 사람들,노찾사의 노래, 오늘은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와 광야에서 그리고 사계까지 세곡을 들어보렵니다. 먼저 첫 곡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입니다. https://youtu.be/r8O2P19i484?si=B6QpnlnxaL1NkXf8 시인 박영근 님(1958.9.3~2006.5.11)이 1984년 발표했던 시집 취업공고판 앞에서에 실렸던 시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백제 6을 인용하고 안치환이 만든 가사를 덧붙여서 만든 민중 가요

강승모 - 무정부루스,한잔 하고 부르기 좋은 노래 [내부링크]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 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 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갈 길을 무엇 하러 왔던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 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 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을 때 미련 없이 가야지 1983년 싱어송라이터 강승모의 발표작 무정부르스 입니다. 애절한 이별 노래,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https://youtu.be/YaLLk7zI4Yw?si=W-pZJMZrO0Iv4yQv 가장 lp판 음악과 비슷한 곡으로 들어보고 있는 강승모 노래, 오늘은 무정부르스 입니다. 이 노래로 유명해진 그는 1961년 9월 서울에서 태어난 가수로 용산구에있는 배문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학창시절 통학 길에 DJ 이종환 님이 경영하는 음악 감상실 쉘부르에 걸려있었던 나비 소녀의 김세화, 권태수 이태원 등의 사진을 보면서 그곳 무대

Air Supply 에어 서플라이 공기 공급자 - The one that you love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 [내부링크]

밤이 깊었어요 이제 밤이 저물었어요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아요 우리는 거의 두 마디도 할 말이 없었습니다 하루 만 더 나를 당신 품에 안아주세요 이번 일은 천천히 진행될 거라고 약속합니다 오 우리에겐 당신을 알 권리가 있어요 우리는 가지고 있어요, 당신을 알 권리를..... 아침이 온다고 하지 마세요 아침이 빨리 올 거라고 하지 마세요 이대로 끝내야 할 테니까요 여기서 너무 많은 것을 잃을 때 사랑은 어디에나 또 있다는 걸 알아요 오~이런 순간은 너무 짧아요 모든 것이 당신에게 달렸어요 모두 당신에게 달렸습니다 여기 있어요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 하루만 더 기다려 주세요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이해해 주세요 당신을 여러 방면에서 사랑해요 Ooh~ 여기 있어요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 하루만 더 기다려 주세요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이해하세요 당신을 여러 방법으로 사랑해요 우리가 머물 수 있다고 말해줘요 우리가 머물 수 있다고 말하세요 오~ 제발~ 그 말은 내가 믿을 수 있는 유일

국민가수 이용- 잊혀진 계절 10월 시즌송, 외로운 노래, 쓸쓸한 노래 [내부링크]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어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박건호 작사 이범희 작곡 오랜만에 국민가수 이용 노래 잊혀진 계절입니다. https://youtu.be/4WQwW6FrDGc?si=nAm6PZ2jU_0hgGmp 해마다 오늘,시월의 마지막 날이 되면 누구나 좋아하며 듣는 우리 노래 명곡 입니다. 이 곡은 또 이태원 참사 이후 추모곡으로도 불리워 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오늘은 1982년 발표한 가수 이용의 노래, 박건호 작사 이범희 작곡의 잊혀진 계절을 들어보고 있습니다. 사실 잊혀진 계절 이 노래는 원래 조영남 님의

The Boy 더 보이- Soldiers of Luv 사랑의 병사들 신나는 나이트 클럽음악 [내부링크]

나이트 클럽음악에 관심이 없었을 때 당연히 일고 싶은 게 없었으니 좋은 정보는 생각지도 못했어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내 머리를 무겁게 짓누르듯 쿵쿵 거리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었을 때 비로소 음악이란 참 신기하고 아름다운 거라는 사실을 새롭게 깨달았습니다. 오래전 1층에서 카페를 하고 있을 때 같은 건물 지하에 나이트 클럽이 있었고 저녁시간만 되면 지하에서 쿵쿵거리는 음악소리가 바닥으로 울려서 영업에 지장을 주었기 때문에 그때는 정말 원수 같았던 시끄러운 음악이 세월이 흐르면서 기억 속에 추억의 음악이 될 줄이야..... 더군다나 그 나이트 클럽에 있던 레코드가 20년쯤 후에 제게로 오게 되었을 땐 너무나 신기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일이었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그 시절 제 마음을 불편하게 했지만 지금은 신나게 해주는 디스코 음악 The Boy 더 보이 노래, Soldiers of Luv 사랑의 병사들을 들어봅니다. The Boy는 벨기에 출신으로 1987년 이곡을 발표했어요.

Joan Baez 존 바이즈- Manha De Carnival 흑인 올훼 주제곡 카니발의 아침 [내부링크]

라디 랄랄라,랄라라, 라디 랄랄라 랄랄라 라디랄라,라다다디다, 라다디다 라다 다디 라디 라달라 랄랄라, 라디 라다다 다다다 라다 랄라라 랄라다다, 랄랄라 라디라라 너무 아름다운 아침, 너무 나도 좋은 아침 행복한 날이 왔어요, 해가 하늘에 떴을 때 모든 색깔에 빛이 났습니다. 그 꿈은 내 마음속으로 되돌아왔어요 이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난 후에 다른 날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우리의 아침은 너무 아름다운 날입니다. 가족의 아침, Manha de, 카니발의 축제 내 맘을 노래해요 기쁨으로 돌아왔어요 이 사랑의 아침 너무 행복한 아침입니다. 라디 라다라 랄랄라 라디 랄다다 다다다 라다 랄랄라 랄랄라 라딜라라 영화 흑인 올훼 주제곡 Manha De Carnival, 안토니오 마리아작곡 루이스 본파 오늘은 Joan Baez 존 바이즈 노래로 들어봅니다. 밝으면서도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진 곡입니다. Original lyrics 오리지널 가사 Ladi, lalala, lalala, ladi la

김종찬- 사랑이 저만치 가네, 당신도 울고 있네요, 사랑 노래 이별 노래 슬픈 노래 가을에듣기 좋은 노래 [내부링크]

사랑이 떠나간다네 이 밤이 다 지나가면 우리의 마지막 시간은 붙잡을 수는 없겠지 사랑이 울고 있다네 이별을 앞에 두고서 다시는 볼 수 없음에 가슴은 찢어지는데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 거야 아침이면 떠날 님아 사랑이 저 만치 가네 나 홀로 남겨 놓고서 세월아 멈춰져 벼려라 내 님이 가지 못하게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 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 거야 아침이면 떠날 님아 사랑이 저 만치 가네 나 홀로 남겨 놓고서 세월아 멈춰져 버려라 내 님이 가지 못하게 내 님이 가지 못하게 김정욱 작사 김정욱 작곡 김종찬 노래, 사랑이 저만치 가네입니다. 이어서 당신도 울고 있네요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bki6HQ-6q4o?si=VKJQkW_YGFCbC_l7 아픔을 잔잔하게 표현한 노래로 김종찬의 이별 노랩니다. 이어서 그의 노래 당신도 울고 있네요도 들어봅니다. https://youtu.be/

Helloween 핼러윈- A tale that wasn't right 옳지 않은 이야기 [내부링크]

여기 나 혼자 서 있어요 돌로 변한 마음을 가진 채 얼음으로 가득 찬 가슴을 가지고 다시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 당신에게 고마워요, 나의 오래된 친구 하지만 당신도 어찌할 수 없어요 이건 옳지 못한 이야기의 끝이니까 오늘 밤은 잠을 이루지 못할 것 같아요 내 마음 속과 내 영혼 속 통행료를 내기는 싫어요 강해져야 하고, 젊은 힘이 넘쳐야 하는데 하지만 고통만 느껴질 뿐입니다 그래도 괜찮아요, 우리는 친구로 남을 거니까 내 자신감을 믿어요 그리고 말해줘요, 정말 괜찮은지를 당신도 오늘 밤 홀로 잠들 수 없겠죠? 내 마음과 내 영혼을 어떤 사람이 당신에게 소리치며 팔았어요 그들은 강했고 젊은 힘이 있었어요 그리고 말하겠죠 이 노래를 다시 부르라고 오늘 밤 젊고 강하게 대담 해야 하겠지만 유일하게 내게 남은 건 고통뿐입니다 A tale that wasn't right 옳지 않은 이야기,오늘은 멋진 그룹 Helloween band 핼러윈 밴드의 연주와 노랩니다. 자신의 마음속 깊은 곳에 옳지

김정원 -당신의 창을 엽니다, 멋진 시인 정호승 님의 창문과 그녀의 천추의 사랑까지 듣기 [내부링크]

사랑이란 그런가요 견딜 수 없는 이 그리움 당신이 너무 보고 싶어 이런 내가 바보 같나요 지난밤 엔 한숨도 못 자고 뒤척이며 긴긴밤 새웠죠 하늘 아래 어디서 사랑으로 내게 온 그대는 나에 마지막 사랑 아침에 눈을 뜨면 당신의 창을엽니다 그대 있음에 오늘 하루도 설레는 나의 사랑 사랑이란 그런가요 견딜 수 없는 이 그리움 당신이 너무 보고 싶어 이런 내가 바보 같나요 지난밤 엔 한숨도 못 자고 뒤척이며 긴긴밤 새웠죠 하늘 아래 어디서 사랑으로 내게 온 그대는 나에 마지막 사랑 아침에 눈을 뜨면 당신의~ 창을 ~ 엽니다 그대 있음에 오늘 하루도 설레는 나에 사랑 그대 있음에 오늘 하루도 셀레는 나에 사랑 김덕희 작곡 작사 노래교실 선생님 겸 가수, 김정원 노래 오늘은 당신의 창을 엽니다를 정호승 님의 시, 창문에 이어서 들어봅니다. 창문은 닫으면 창이 아니라 벽이다 창문은 닫으면 문이 아니라 벽이다 창문이 창이 되기 위해서는 창과 문을 열어 놓지 않으면 안 된다 나는 세상의 모든 창문이

Gary Puckett and the Union gap 게리 퍼켓 앤 더 유니언 갭-Woman Woman 여자 여자, Young girl 어린 소녀 [내부링크]

숙녀 당신, 마음속으로 바람을 피우고 있나요? 당신 마음속으로? 우리 사이엔 뭔가 문제가 있어요 당신의 웃음은 감출 수 없고 당신은 나와 눈을 마주치는 것도 두려워하고 있어요 최근엔 내가 당신을 사랑할 때 당신이 만족하지 않았다는 것도 알아요 숙녀 당신 마음속으로 바람을 피우고 있나요? 당신의 마음속으로? 나는 남자들이 당신을 보는 방식을 봤어요 그들이 내가 보지 못한다고 생각할 때 당신이 색깔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마음이 아파요 하지만 당신이 뒤를 돌아보고 있다는 걸 아는 건 정말 더 짜증 나는 일이에요 숙녀 당신, 마음속으로 바람을 피우고 있나요? 당신의 마음속으로? 여자가 특정한 표정을 지을 때 남자는 항상 그녀의 마음을 알 수 있어요 굳이 말하기 싫지만.... 당신도 온통 그런 표정뿐이에요 아~ 숙녀 당신 마음속으로 바람을 피우고 있나요? 당신, 마음속으로 바람을 피우고 있는 거죠? 가사가 재밌는 노래, 오랜만에 Gary Puckett and the Union Gap

노고지리와 미가 - 찻잔 1979년 대학가 앞 인기곡, 혼자 듣기 아까운 노래 [내부링크]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 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 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 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한때 대학가 앞 음악다방에서 무진장 인기가 있었던 김창완 작사 작곡 노고지리의 노래, 찻잔입니다. 미가님의 노래로도 오랜만에 듣습니다. https://youtu.be/dwPXejUmbNg?si=M2NOiejw9IG-yDxE 쌍둥이 형제 한철수와 한철호의 듀오로 결성된 그룹 노고지리의 2집 앨범에 수록된

문주란 - 백치 아다다, 석류의 계절, 별아 내 가슴에,파란 이별의 글씨 [내부링크]

초여름 산들바람 고운 볼에 스칠 때 검은 머리 큰 비녀에 다홍치마 어여뻐라 꽃가마에 미소 짓는 말 못 하는 아다다여 차라리 모를 것을 짧은 날의 그 행복 가슴에 못 박고서 떠나 버린 임 그리워 별 아래 울며 새는 검은 눈의 아다다여 얄궂은 운명 아래 멍든 순정 보람 없이 비둘기의 깨어진 꿈 풀잎 뽑아 입에 물고 보금자리 쫓겨가는 애처로운 아다다여 산 넘어 바다 건너 행복 찾아 어데 갔나 말하라 바닷 물결 보았는가 갈매기 떼 간 곳이 어드메뇨 대답 없는 아~다~다~여 홍은원 작사 김동진 작곡 문주란 노래, 너무 오랜만에 백치 아다다입니다. 이어서 그녀의 석류의 계절과 별아 내 가슴에 그리고 파란 이별의 글씨까지 들어볼 예정입니다. https://youtu.be/gYxLXa9csjw?si=0rzr58_eGoEV5Jn1 몇십 년 만에 들어보는 곡입니다. 이어서 석류의 계절도 들어봅니다. https://youtu.be/Iwst4uJRFmQ?si=-xsgEkHQd4M4EVcy 밤이 지나고 햇

Engelbert Humperdinck 잉글버드 험퍼딩크- Release me 나를 놓아줘요 [내부링크]

내가 떠날 수 있게 놓아 주세요 당신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으니 우리의 삶을 낭비하는 건 죄악입니다 내가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나를 놓아 주세요 나는 새로운 사랑을 찾았어요 그리고 그녀를 항상 내 곁에 두고 싶어요 당신의 입술은 싸늘 해 졌지만 그녀의 입술은 따뜻하기만 합니다 제발 나를 떠날 수 있게 놓아주세요 나는 새로운 사랑을 찾았어요 그리고 그녀를 항상 내 곁에 두고 싶어요 당신이 입술은 싸늘하지만 그녀의 입술은 따뜻합니다 나를 떠나도록 놓아주세요 나를 떠날 수 있도록 놓아주세요, 제발 당신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으니 우리의 삶을 낭비하는 건 죄악입니다 내가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나를 놓아주세요 나를 잡아두는 것이 어리석은 짓이라는 것도 알고 있잖아요 거짓으로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우리에게 고통이라는 것을 내가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제발 나를 놓아주세요 떠날 수 있도록 나를 놓아줘요 Engelbert Humperdinck 잉글버드 험퍼딩크 Oldiest but goodie

Black Sabbath 블랙 사바스 (검은 안식일)- Changes 체인지스(변하고 있어요) [내부링크]

나는 기분이 안 좋아요 나는 몹시 슬픕니다 친한 친구를 잃었거든요 그녀는 내 여자였어요 그녀를 정말 사랑했는데..... 하지만 이젠 너무 늦었어요 그녀를 놓아줬거든요 나는 변하고 있어요 나는 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 낮과 밤을 함께 보냈어요 서로를 사랑하면서 나갈 길을 찾았던 거예요 하지만 곧 일이 잘못되기 시작했어요 나는 변하고 있어요 변하고 있습니다 나는..... 그녀의 마지막 작별 인사가 내 귓가에 맴돌고 있음을 깨닫는 데는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아요 이제, 내 모든 날들은 눈물로 채워질 거예요 다시 옛날로 돌아가서 그 잘못된 시간을 되돌리고 싶습니다. 나는 변하고 있어요 내가 변하고 있다구요 She was my woman I loveed her so But it's too late now i've let her go I'm going through Changes I'm going through C h a n g e s ~ 오랜만에 검은 안식일 Black Sabbat

작은 거인 김수철- 못다핀 꽃한송이 정녕 그대를 별리 나도야 간다까지 가사와 함께 듣기 [내부링크]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한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 놓고 이는 바람 소리 남겨 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한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꽃 한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비로 적셔놓고 긴긴 찬바람에 어이하리 앙상한 가지 위에 흐느끼는 잎새 꽃 한 송이 피우려 홀로 안타까워 떨고 있나 함께 울어주던 새도 지쳐 어디론가 떠나간 뒤 님 떠난 그 자리에 두고두고 못다 핀 꽃 한 송이 피우리라 작은 거인 김수철 노래, 오랜만에 못다핀 꽃한송이 입니다. 이어서 정녕 그대를 과 별리, 그리고 나도야 간다도 들어볼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mvM1fIzdkeg?si=xEDtHWJOI058ygBf 집안에서 반대하는 음악 활동과 같이 했던 그룹 작은 거인 해체,그리고 대학원 진학으로 음악을 그만둔다는 생각으로 고별 앨범 형식

김태곤- 송학사와 망부석 7080추억의 노래 [내부링크]

산모퉁이 바로 돌아 송학사 있거늘 무얼 그리 갈래 갈래 깊은 산속 헤매냐 밤벌레에 울음 계곡 별빛 곱게 내려앉나니 그리운 맘 임에게로 어서 달려 가보세 밤벌레에 울음 계곡 별빛 곱게 내려앉나니 그리운 맘 임에게로 어서 달려 가보세 어서 달려 가보세 어서 달려 가보세 오랜만에 김태곤 창작 11곡 제1집에서 오늘은 송학사입니다. 이어서 그의 노래 망부석도 들어보겠습니다. https://youtu.be/y-wYnyg-E6o?si=tjmpQwyYfJKIpqHr 오늘 레코드는 1977년 12월에 유니버셜 레코드사를 통해서 발매한 김태곤 님의 창작 11곡 제1집에서 두 곡의 노랩니다. 위 첫 곡은 산모퉁이 돌아가면 있는 송학사고 아래 곡은 망부석입니다. https://youtu.be/It2xNJ3kaiw?si=2D6ahW4IxjBEuO88 간밤에 울던 제비 날이 밝아 찾아보니 처마 끝엔 빈 둥지만이 구구 만리 머나먼 길 다시 오마 찾아가나 저 하늘에 가물 거리네 헤에야 날아라 해야 꿈이여 그리

Losif Kobzon 조셉 코브존- Cranes 크레인 백학 드라마 모래시계 ost [내부링크]

나는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피비린내 나는 전쟁터에서 쓰러진 병사들이 조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하얀 학이 되어서 하늘을 날고 있다는.... 학으로 변한 그들은 오랫동안 하늘을 날면서 우리들 모두에게 노래를 들려주곤 한다고.... 우리 모두가 하늘을 바라보며 그렇게 자주 그리고 슬프게 말을 하는 것은 아픈 시련 그 때문이 아닐까? 때가 되면 학의 무리와 함께 나도 저 회청색 안갯속으로 흘러갈 것만 같다 저 하늘 아래 새들처럼 지상에 두고 온 우리들 모두의 이름을 소리 내어 부르면서.....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Losif Kobzon,조셉 코브존노래, Cranes 크레인, 백학, 드라마 모래시계의 OST입니다. https://youtu.be/7W7b_5_zO4w?si=RKwW6Q3lqpgcIL7F 최근에도 시진핑과 푸틴이 만나 악수를 하는 뉴스를 본 적이 있는데 이들은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물들답게 서로의 우호관계를 과시하며 돕기로 약속을 했어요. 변함이 없는 우정을 약속하듯

Dorothy Moore 도로시 무어- Misty blue 푸른 안개 멋진 블루스 곡 [내부링크]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서 내 가슴 속의 당신을 지워 버릴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차마 그럴 수가 없습니다 당신 생각만으로도 내 주위가 온통 짙은 안개에 휩싸인 것처럼 추억에 둘러싸이니까요 당신의 이름을 불러보는 것만으로 잊혀질것 같았던 감정들이 다시 북받쳐 오릅니다.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들을 생각하면 온통 내 주위는 짙은 안개에 휩싸인 것처럼 몽롱한 추억에 잠겨 버려요 내가 당신을 잊으려고 노력했던 것을 하늘은 알고 있을까요? 당신과 헤어져 너무 기쁘다고 말했던 것도 사실이 아닌 거짓이었다는 것을 하늘은 알고 있을 테죠? 아~ 당신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나는 막연히 푸른 안개 같은 추억 속에 잠기게 돼요 오랜만에 눈이 오는 아침, Dorothy Moore 도로시 무어의 노래, Misty blue를 들어봅니다. 가사가 참 이쁘게 잘 만들어진 노랩니다. 추억으로 몽롱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게 돼서 너무 기쁘다고 했던 그 말이 거짓이었다는 걸 하늘은 알고 있을 거라고 노래하는 Misty

계은숙 - 기다리는 여심,노래하며 춤추며 여자 노래방 노래 [내부링크]

내 마음 외로울 땐 눈을 감아요 자꾸만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 가슴에 느껴지는 사랑의 숨결 멀리서 아득하게 전해 오네요 사랑이 끝났을 때~ 남겨진 이야기는 시들은 꽃잎처럼 ~ 흐르는 세월이 아쉬워하겠지 내 마음 외로울 땐 하늘을 봐요 흐른 ㄴ구름 위에 마음 띄우며 내 곁에 와 달라고 기원하면서 오늘도 기다리는 여인입니다 사랑이 끝났을 때~ 남겨진 이야기는 시들은 꽃잎처럼~ 흐르는 세월이 아쉬워하겠지 내 마음 서러울 땐 하늘을 봐요 흐르는 구름 위에 마음 띄우며 내 곁에 와 달라고 기원하면서 오늘도 기다리는 여인입니다 오늘도 기다리는 여인입니다 오늘도 기다리는 여인입니다 안언자 작사 김현우 작곡 계은숙의 기다리는 여심, 오랜만에 듣겠습니다. 이어서 노래하며 춤추며도 느낌 좋게 들어볼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hpWvqLQSflY?si=KBW9ituTVQFHvCps 꽤 오래된 곡이지만 오랜만에 들으니 아직도 선명한 목소립니다. 오랜만에 그녀의 노래 기다리는 여심에 이어

권은경 - 사랑도 미움도 법구경 -사랑하는 자의 품 [내부링크]

사랑하는 마음을 갖지 말자 미워하는 마음도 갖지 말자 사랑하는 마음은 너무 외로워 미워하는 마음은 더욱 괴로워 아~아~ 사랑에 빠지지 말자 미움의 뿌리가 되기 쉬우니 사랑 도 미움도 없는 사람은 근심 걱정 외로움 없을 거야 사랑하는 마음은 너무 외로워 미워하는 마음은 너무 괴로워 아~아~ 사랑에 빠지지 말자 미움의 뿌리가 되기 쉬우니 오랜만에 TBC 동명 드라마 주제곡, 불교 성경 성구 법구경 중에서 조사남 개사 원세휘 작곡 안건마 편곡으로 권은경 노래,사랑도 미움도를 들어봅니다. https://youtu.be/J9rjiwyPLo8?si=ugs4xiCp7b6LLXir 삶을 살면서 누군가를 사랑하는 건 너무 외롭고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은 너무 괴롭다는 불가의 법구경, 사랑하는 자의 품 글 중 일부를 개사한 노랩니다. 오늘은 권은경의 사랑도 미움도를 조사남 개사,원세휘 작곡 안건마 편곡으로 들어보고 있습니다. 불가에서 말씀하시는 법구경 글도 살펴봅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갖지 말자 미워하

Andy Williams 앤디 윌리엄스 - Moon River 달빛이 흐르는 강, 문 리버,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ost [내부링크]

달빛이 흐르는 멋진 강, 1마일보다도 더 넓은 강 언젠가는 이 강을 건널 거예요 오~ 꿈을 꾸게 하는 당신, 무심한 당신이여! 당신이 어디로 흘러가든지 나는 당신을 따를 겁니다 세상을 구경하기 위해서 떠나는 두 방랑자여~ 세상엔 볼 것도 많아요 우리는 같은 무지개 끝을 쫓고 있어요 나는 강 굽이 주위에서 당신을 기다리렵니다 나의 허클베리 친구여~ 달빛이 흐르는 강은 바로 납니다 오, 드림 메이커, 당신은 마음을 아프게 해요 당신이 가는 곳 어디든 나는 당신을 따를 거예요 세상을 보러 떠나요 볼거리도 많으니..... 우린 같은 무지개의 끝을 쫓아가고 있어요, 굽이치는 곳에서 기다릴게요 내 허클베리 친구 문 리버 그리고 납니다 달빛이 흐르는 강 말이에요 달빛이...흐르는 강 말입니다. 오래된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ost, 오늘은 오랜만에 Moon River를 들어봅니다. 노래는 Andy Williams 앤디 윌리엄스의 목소리 입니다. 치렁치렁한 소매의 이브닝 드레스와 반이나 얼굴을 가

Cliff Richard 클리프 리처드- Congratulations 콩그레츄레이션스 축하합니다. [내부링크]

축하하고 축하합니다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고 모든 사람들에게 말할 수 있을 때 축하하며 찬사를 보냅니다 나는 가능한 한 행복하다는 것을 온 세상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행복하고 만족할 수 있다고 누가 믿겠습니까? 행복은 만들어지지 않는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하지만 그건 당신을 만나기 전 몹시 힘들었던 시절이었어요 축하하고 축하합니다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고 모든 사람에게 말할 때 축하하고 환희합니다 나는 가능한 한 내가 행복하다는 걸 온 세상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나보다 당신이 월등한 사람일까 봐 두려웠습니다 나를 사랑할 수 없을까 봐 걱정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밤 당신은 나 없이는 살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은 내 가까이 머물고 싶다고 했어요 그러니 축하하고 축하 합니다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고 모든 사람들에게 말할수 있어서 축하하고 축하합나다 내가 가능한 한 행복하다는 것을 온 세상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가능한 한 내가 행복하다는 걸 온 세상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C

Claude Jerome 클로드 제롬 - Lorphelin 고아 1969 인생 노래 [내부링크]

어머니가 말씀하셨어요 사랑이란 순간이라고..... 아침에 지붕 위에 덮인 눈처럼 금세 녹아 버리는 것 이라고 내 아버지도 말씀하셨습니다 인생이란 차갑게 얼어붙은 매우 짧고 혹독한 것이라고.... 하지만 어머니도 아버지도 그 모든 것을 가르쳐 주지 못한 채 멀리 떠나셨어요 형님도 말했어요, 친구를 조심하라고 하지만 나에겐 친구도 없으니까....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건 나는 몰라요 하지만 나중에 내가 어른되어 장가를 가면 내아이는 나에게 선물을 조르겠죠 음~음~ 음~음~ 음~음~ 음~음~ 너무나 오랜만에 듣습니다. Claude Jerome 크로드 제롬의 노래, 오늘은 Lorphelin 고아입니다. 안타깝고 슬픈 가삽니다. 아픈 삶을 단번에 느끼게 해주는.... 실제로 노래를 불렀던 클로드 제롬도 어렸을 때 할아버지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는데 아마도 그렇게 부모님을 그리워하며 삶을 살았던 그이기에 이처럼 담담했지만 깊은 가슴속에서 끓어 오르는 슬픈 노래를 불러 준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

김훈과 트리퍼스 -옛님, 나를 두고 아리랑, 정주고 내가우네 [내부링크]

그 님이 날 찾아오거든 사랑했다고 전해주 기 다리고 기다리다가 울면서 먼 길 떠났다 전해주 꽃 피어 향기롭던 못 잊을 그 밤도 바닷가 그 언덕도 모두 모두 다 잊었노라고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울면서 먼 길 떠났다 전해주 꽃 피어 향기롭던 못 잊을 그 밤도 바 닷가 그 언덕도 모두 모두 다 잊었노라고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울면서 먼 길 떠났다 전 해 주 지웅 작사 김희갑 작곡 김훈과 트리퍼스 노랩니다.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옛님 입니다. https://youtu.be/ITahPX8wFxc?si=sRhOdfYejo_29rkP 옛님,정말 오랜만에 듣습니다. 1971년 히트곡이라니 벌써 50년이 넘은 노래라서 까맣게 잊혀진 곡은 아닌지... 생각도 듭니다. 김훈과 트리퍼스, 8인조로 활동을 했다는 이분들은 분쟁 끝에 세 팀으로 갈라졌다는데 오늘은 제 좋은 레코드에서 한때 김훈 님을 10대 가수상에 올려놓기도 했었던 나를 두고 아리랑도 신나게 들어봅니다. https://youtu.be/1VaZ_A

Led Zeppelin 레드 제플린- I'm gonna Crawl 나는 기어갈 거예요.빽판에서 나는 소리. [내부링크]

오, 그녀는 나의 사랑이에요 왜 그런지 말해 줄께요 이봐요, 그녀는 나를 미치게 만들어요 그녀는 내 눈높이에 딱 맞아요 그녀는 내 사랑입니다. 그녀에게 절대로 잘못할 수 없어요 밤에 꿈을 너무 많이 꾼다고 해도 말이죠 누가 좀 도와줘요 이봐요 나는 저 작은 아가씨를 사랑한다구요 나는 그녀의 바보가 되어야 해요 다른 누구도 나의 베이비가 될 수도 없어요 황금률을 어길 수 있으니까요 내가 무릎을 꿇어야 할까요? 오, 사랑이 식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내가 항상 기쁘게 하려고 노력할 거예요 사랑하고 있으니까요 만약 당신이 돌아온다면 영원히 내 곁에 있어주세요 내 사랑의 작은 것들까지 모두 당신께 줄께요 비행비 표도 차표도 필요 없어요 나는 상관없어요 그녀가 얼마나 멀리 있던지 상관이 없어요 나는 기어서라도 그녀 곁으로 갈 겁니다 그녀가 내게 어떻게 대하던지 상관없어요 난 기어서 라도 갈꺼예요 나는 기어갈 거예요 너무 오랜만에 발견한 빽판 입니다. Led Zeppelin 레드 제플린의 노래,

딕 훼밀리(서생원 가족)- 흰구름 먹구름, 작별,또만나요,나는 못난이까지 7080추억의 노래들 [내부링크]

차라리 만나지나 말것을 만난것도 인연인데 마지막으로 보는 당신 왜 이리 이 다지도 괴워울까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말 한마디 구름처럼 흘러 간 옛 이야기 인가 넓고도 좁은 길 어이 가라고 너 홀로 둥실 둥실 떠나 가려나 말 해다오 말을 해다오 구름아 너의 갈곳 어디~ *넓고도 좁은 길 어이 가라고 너 홀로 둥실 둥실 떠나 가려나 말 해다오 말을 해다오 구름아 너의 걸곳 어디~ 이요섭 작사 작곡 딕 훼밀리(서생원 가족) 편곡, 오늘은 흰구름 먹구름 부터 들어봅니다. 이어서 작별과 또만나요,그리고 나는 못난이까지 들어볼 예정입니다. https://youtu.be/fp8uTF2BUrI?si=WITIvgs9KaQA1kUy 느낌좋게 들어보고 있는 흰구름 먹구름 입니다. 딕훼밀리의 7080추억의 노래, 이들의 연주와 노래로 또 만나요까지 세곡의 이별노래와 자책의 노래 나는 못난이까지 들어볼 생각입니다.이어서 역시 이요섭 작사 작곡 작별,가사와 함께 들어봅니다. 떠나가는 당신을 붙잡을순 없나요 내

Schubert 슈베르트 Nacht Traume 밤과 꿈과 나미의 초우 밤에 듣기 좋은 음악 [내부링크]

성스러운 밤이여 너는 가라앉는다 아래로.... 아래로 걸어온다 또 한 꿈들도..... 마치 너의 달빛이 공간을 관통하듯 고요한 인간의 가슴을 관통한다 그들은 그것들을 은밀히 엿듣는다 즐겁게... 그들은 외친다 날이 밝아 오면 다시 돌아오라, 성스러운 밤이여! 우아한 꿈들이여 다시 돌아오라 오늘은 Schubert 슈베르트의 Nacht Traume 밤과 꿈, 피아노 연주와 그리고 나미의 초우입니다. 대조적인 감성 곡이지만 두 곡 다 느낌은 참 좋은 것 같아서 들어봅니다. 친구가 보내준 너무도 의미 있는 글 깊이 마음에 담은 좋은 글입니다. 겨울날 아침 영원히 내가 볼 수 없는 내 뒷모습을 상상하면서 마음속에 담았습니다. 내가 떠나면서 돌아서는 내 뒷모습은 어떨지.... 원래 기타 연주로 유명했던 Schubert 슈베르트의 밤과 꿈, 오늘은 피아노 연주를 들어보고 있습니다. 이어서 우리가수 나미 님의 노래 초우입니다. 가사부터 살펴보렵니다. 가슴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몸부림칠 때 갈 길 없

Patti Page 패티 페이지 - I went to your wedding 나는 당신의 결혼식에 갔어요 [내부링크]

나는 당신의 결혼식에 갔어요 비록, 당신을 잃게 된다는 생각에 두려웠지만..... 오르간이 연주되고 있었을 때 가여운 내 마음은 말하고 있었습니다. " 너의 꿈은, 너의 꿈은 이제 끝난 거야"라고.... 당신은 미소를 지으며 통로를 걸어 나왔습니다 아름다운 그 모습, 나는 한숨을 지었습니다. 그리곤 "안녕 내 사랑"이라고 혼자 속삭였어요 " 내 행복이여 이젠 안녕" 당신 어머니가 울고 계셨습니다 당신 아버지도 울고 계셨고, 그리고 나도 덩달아 따라 울었습니다 눈물이 흘러 내렸어요,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당신을 잃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I went to your wedding, 오늘은 오랜만에 Patti page 패티 페이지의 노래를 들어봅니다. 사랑했던 사람이 다른 사람과 결혼을 한다는데 오지랖이 넓게도 나는 당신의 결혼식에 갔어요라고 노래를 부릅니다. 마음이 찢어질 듯 아프고 힘들지만 그 사람의 부모님들과 함께 눈물을 흘리며 사랑을 잃고 있다고 노래를 하고 있습니다. 패티 페이지의

남궁옥분 -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꿈을 먹는 젊은이 [내부링크]

흘러가는 하얀 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 거미 짙어가는 저녁노을에 떠오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 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 내 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 나는 무지개 따라 지나 버린 그 시절 돌아 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손 짓 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 마음 꿈 길 따라 찾아가리라 나의사랑 그대곁으로 흘러가는 하연 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노을에 떠오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 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 몸 불 밝히리다 하늘 가에 피어 나는 무지개 따라 지나 버린 그 시절 돌아 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손 짓 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 마음 꿈 길 따라 찾아가리라 나의사랑 그대곁으로 나의사랑 그대곁으로 나의사랑 그대곁으로 오늘은 김승덕 작사 작곡 남궁옥분

남진- 빈잔 가슴 아프게 우수 님과 함께까지 네 곡, 가사와 함께 듣기 [내부링크]

그대의 싸늘한 눈 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사랑은 나의 빈잔에 채워 주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사랑은 나의 빈~잔에 채워주 나의 빈~잔에 채워 주 ~ 오랜만에 오늘은 조운파 작사 박춘석 작곡, 월로 가수 남진 님의 노래 빈 잔과 가슴 아프게 그리고 우수까지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빈잔, 가사와 함께 들어봅니다. https://youtu.be/vnzyC8Lwtik?si=aqN13OVFVKAGQFzn 남진 님의 빈잔 입니다. 이어서 정두수 작사 박춘석 작곡, 가슴 아프게와 우수도 계속해서 들어봅니다.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

Creedence Clearwater Revival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Lodi 로디 [내부링크]

1년 전부터 나는 연주 여행을 시작했어요 돈과 명예를 찾고 꿈을 이루기 위해서... 상황은 안 좋아서 점점 나빠졌고 내가 어떻게 됐는지 아시겠죠? 오~ 주여 나는 다시 로~디에 갇힌 것 같아요 그레이하운드를 탔어요, 그냥 지나가는 중이었을 뿐, 시간과 돈이 부족했어요, 내 친구들도 데려갔고.... 오, 맙소사, 또 로~디에 갇혔어요 이젠 세월도 돈도 다 떨어졌어요 내 친구들을 데리고서..... 오~ 주여 나는 다시 로~디에 갇힌 것 같아요 잡지 속에 유명인, 그게 나의 길이였어요 어디서 부턴가 길이 막혔고 연락도 끊겼습니다 노래할 곡도 다 떨어지고..... 촌구석에서 하룻밤 공연을 할 때 내 꿈은 바닥으로 곤두박질쳤어요 오~ 주여~ 나는 다시 로 다이에 갇혔습니다 돈을 발기 위해서 노래를 불렀어요 항상 취한 사람들 앞에서 연주를 했죠 1달라만 있으면 모든 노래를 부를 텐데 시간이 다 되어 버렸어요 이젠 내가 어디로 갈 건지 알겠죠? 나는 다시 기차를 탈거예요 내가 살던 그곳, 오~

Jose Feliciano 호세 펠리치아노-Once there was a love 한때 거기엔 사랑이 Rain 비 이수익 님 시 우울한 샹송 [내부링크]

한때 거기에는 사랑이 있었습니다 그 어느 바다보다도 넓고 깊은 사랑이 있었습니다 깊은 애정으로 가득한 사랑이었어요 그것은 당신과 나의 사랑이었습니다 평생, 지키기 위해서 소중히 간직했던 사랑이었습니다 그러나 쓸쓸하게도 어느 날, 당신을 떠나보냈습니다 한때, 그런 사랑이 내게 있었습니다 이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외로운 마음 혼자라는 생각뿐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조차 모르겠습니다 다시는 찾아오지 않을 그런 사랑이 한때 거기에 있었습니다 한때 거기엔 사랑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이쁜 시, 이수익 님의 우울한 샹송과 맹인 기타리스트, Jose Feliciano 호세 펠리치아노의 노래 Once there was a love를 들어봅니다. 곧 이어서 그의 대표적인 노래 비, Rain 도 들어봅니다. 녹음 설정을 자동으로 놓고 녹음할 때 찌~ 하고 아스 소리가 많이 나서 수동설정을 하고 볼륨을 많이 줄였습니다. 잡음이 훨씬 작아지긴 했는데 듣는 쪽에서는 어떻게 들리는지.

그룹 바람꽃 Group Wind Flower -비와 외로움 Rain and loneliness 불후의 명곡 [내부링크]

낯설은 이 비가 내 몸을 적시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선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길가에 가로등 내 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까페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그대~가 내 곁에서 멀어져 바람 속에 묻힐 때 또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외로움 내 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길가에 가로등 내 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까페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그대가 내 곁에서 멀어져 바람 속에 묻힐 때 또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 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내 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양홍섭 작사 작곡 오랜만에 그룹 바람꽃 Group Wind flower의 노래, 비와 외로움 Rain and loneliness를 듣습니다. https://youtu.be/0nQEbQPCRg8?si=NJp6WtiDYSs7XrMp 겨울로 접어드는 12월의 빗속에서 비에 대한 노래가 듣고 싶어 뒤적거리다가 듣게 된 비와

Neil Diamond 닐 다이아몬드- I am I said, 나의 독백 이해인 수녀님의 시 12월의 독백 [내부링크]

이해인/12월의 시 또 한 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 하기보다는 아직 남아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카드 한 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이제 또 살아야지요 해야 할 일들 곧잘 미루고 작은 약속을 소홀히 하며 나에게 마음 닫아걸었던 한 해의 잘못을 뉘우치며 겸손히 길을 가야 합니다 같은 잘못을 되풀이하는 제가 올해도 밉지만 후회는 깊이 하지 않으렵니다 진정 오늘 밖에 없는 것처럼 시간을 아껴 쓰고 모든 것을 용서하면 그것 자체가 행복일 텐데 이런 행복까지도 미루고 사는 저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십시오 보고 듣고 말할 것 너무 많아 멀미 나는 세상에서 항상 깨어 살기 쉽지 않지만 눈은 순결하게 마음은 맑게 지니도록 고독해도 빛나는 노력을 계속하게 해주십시오 12월엔 묵은 달력을 떼어내고 새 달력을 준비하며 조용히 말하렵니다 "가라 옛날이여

조용필 - 그 겨울의 찻집, 겨울에 듣기 좋은 노래 [내부링크]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겨울에 듣기 좋은 노래, 오늘은 양인자 작사 김희갑 작곡 조용필 님 8집에서 들어보는 그 겨울의 찻집입니다. https://youtu.be/VoMDmd9eDnM?si=XhBGT0lj8a4MBXwx 작년 이맘때 쯤 겨울에 들어본 노랩니다. 너무도 곡이 짧게 느껴지는 노래, 3분 33초 보통 노래들과 비슷한 Running time 노래지만 가사도 아쉽고 곡이 너무 짧게 느껴지는 건 아마도 너무 좋은 분위기의 곡이기 때문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겨울에 듣기 좋은 노래,오늘은 그 겨울의 찻집, 양인자 작사 김희갑 작곡의

Donny Osmond 도니 오스몬드- Young love 젊은 사랑 Puppy love 풋사랑 [내부링크]

사람들은 말했어요 소년과 소녀들에게는 단지 이 세상에 한 사람의 연인만 존재하는 법이라고.... 그래서 나는 알았어요, 내가 내 인연을 찾았다는 사실을.... 당신의 포옹에서 느껴지는 천상의 감촉은 내게 말했어요 아무도 당신 자리를 대신할 수 없다고.... 내 마음속에선 말이죠 젊은 사랑, 첫 번째 사랑은 헌신으로 가득 찼어요 젊은 사랑, 우리의 사랑은 깊은 감정을 함께 나눴어요 당신의 입술과 단 한 번의 키스는 내게 말해줄 거예요 당신의 사랑이 꿈이 아니라는 사실을 그리고 나는 느껴요, 그것이 진실이라는 것을 우리는 서로에게 맹세했기에 다른 사랑이 있을 수 없어요 당신에 대한,또 나에 대한 사랑에 있어서 젊은사랑, 첫 번째 사랑은 헌신으로 가득 채웠어요 젊은 사랑, 우리의 사랑은 깊은 감정을 함께 나눴어요 Donny Osmond 도니 오스몬드의 아주 어렸을 때 노랩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Young love 와 Puppy love 풋사랑, 두 곡을 들어봅니다. https://yout

Connie Francis 카니 프란시스- I will wait for you 당신을 기다릴게요 영화 쉘부르의 우산 Ost 영어 리메이크 곡. [내부링크]

만약에 그게 영원히 걸린다 해도 나는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천 번의 여름 동안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당신이 내 곁에 돌아올 때까지 내가 당신을 안을 수 있을 때까지 당신이 내 품에 안겨 당신의 숨소리를 들을 수 있을 때까지 어디를 간다 해도 매일매일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했는지를 기억하세요 내 마음속 내가 아는 걸 믿고 영원히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시계는 시간을 하나씩 똑딱거릴 거예요 그러면 모든 기다림이 끝나는 때가 오겠죠 당신이 돌아와 나를 여기서 찾을 때 기다리고 있던 내 품으로 곧장 오세요 만약 그게 영원히 걸린다 해도 천 번의 여름 동안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당신이 내 품에 안겨 당신의 숨소리를 들을 수 있을 때까지 내가 당신을 만질 수 있을 때까지..... 세기의 명화 영화 쉘부르의 우산 OST를 영어로 리메이크 한 곡입니다. 오늘은 Connie Francis 카니 프란시스의 노래, 당신을 기다릴게요 I will wait for you를 들어봅니다. 스토리 영국과 불란서

Group Poco 그룹 포코- Sea of heartbreak 상심의 바다 [내부링크]

저 항구의 불빛은 나를 위해 비추는 불빛이 아닙니다 나는 표류하는 배처럼 사랑을 잃고 외롭게 상심에 바다에 떠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에 손길은 내게 있어 너무 소중한 추억입니다 다시 내 소중한 사랑이 되어주세요 나는 눈물의 바다 상심에 바다를 헤매고 있습니다 어쩌다 당신이 떠나게 돼버렸을까요? 내가 무엇을 잘못했나요? 왜 나를 끝없이 방황하도록 내버려 둔 채 떠났을까요? 다시 내 소중한 사랑이 되어주세요 내가 비련에 바다 눈물의 바다에서 헤매지 않도록 내 손을 다시 잡아주세요 나는 눈물의 바다 상심의 바다를 항해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 그룹 포코, Group Poco의 노래, Sea of heartbreak 을 들어봅니다. 그룹 버팔로우 스프링필드의 초기 멤버였던 제작자이며 싱어송라이터인 제임스 메시나와 기타리스트이자 보컬, 그리고 작곡에 소질을 가진 리차드 퓨레이가 가담한 아주 실력 있는 Group Poco의 노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 버리고 상심의 바다에

사월과 오월 (4월과 5월) - 화/옛사랑/바다의 여인 추억의 노래들 [내부링크]

너와 맹세한 반지 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또 하루를 보냈다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너와 맹세한 반지 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애태우며 또 너를 생각했다 오늘도 애 태우며 이대로 헤어질 순 없다 Wha 가 이 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Wha~ 안된다 너 가지 마~ 너와 맹세한 반지 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또 하루를 보냈다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이대로 이별 일순 없다 Wha 가 이 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Wha~ 안된다 너 가지 마~ 이대로 이별 일순 없다 Wha 가 이 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Wha~, 안된다 너 가지 마~ 이대로 이별 일순 없다, Wha 가 이 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Wha~ 안된다 너 가지 마~ 백순진 작사 편곡 오랜만에 사월과 오월(4월과 5월) 노래, 화입니다. 이어서 옛

Barbra Streisand 바브라 스트라이샌드-New York state of mind 내 마음은 뉴욕에 [내부링크]

사람들은 휴일 때면 비행기를 타고 마이애미 해변이나 할리우드로 떠나요 하지만 나는 그레이하운드를 타고 허드슨강으로 갑니다 내 마음은 온통 뉴욕에 맞춰져있기 때문이에요 삶을 살면서 리무진 같은 멋진 차를 타고 다니는 영화배우들도 봤고 로키 산 만큼이나 높은 곳에서 숲을 내려다 보기도 했어요 그러나 내가 진정으로 원하고 시간 낭비를 하기 싫은 이유는 오직 뉴욕에 가고 싶은 마음 때문입니다. 리듬앤 블루스와 춤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은 신경 안 쓰겠지만 뉴욕 타임스와 데일리 뉴스들은 조금 필요한 것 같아요 신경도 별로 안 쓰고 있었는데 빨리 도착했어요 지금 여기가 차이나타운이건 리버사이드건 상광은 없어요 특별히 어떤 이유가 있는 게 아니거든요 다른 건 뒤 로하고 오직 내 마음은 뉴욕에 있으니까요 오랜만에 들어보는 노래, New York state of mind, 가수와 영화배우, 작곡가 그리고 영화감독까지 못하는 게 없는 팝계의 디바, 오늘은 Barbra Streisand 바브라 스

가을 시와 함께 Gladys Knight & the pips 글래디스 나이트 앤 더 핍스 - 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오늘밤 나를 도와주세요 [내부링크]

리본을 풀고 머리가 늘어지도록 머리를 흔들어요 이 밤, 당신 머리에 매달려있는 리본을 풀고 그리고 내게 기대요 벽에 있는 그림처럼..... 나는 그저 당신과의 시간이 필요할 뿐 당신과 이 밤을 같이 지낼 수 있게 도와주세요 누가 옳은지 누가 그른지 나는 관심도 없어요 나는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아요 악마에게 내일을 가져가가고 하세요 오직 나는, 오늘 밤 당신이 필요합니다 어제는 사라져 버렸어요 그리고 내일은 보이지도 않아요 홀로된다는 건 슬픈 일이죠 이 밤을 당신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나를 도와주세요 오~ 혼자가 된다는 건 너무 슬픈 일입니다 이 밤을 당신과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오늘밤 나를 도와주세요 우리나라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Kris Kristofferson의 좋은 노래, 오늘은 Gladys Knight & the Pips 글래디스 나이트 앤 더 핍스의 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을 분위기 있는 목소리로 들어봅니다. 김현승 님의 가을 시 가

김보연 - 부모, 초우, 잊으리 깊어가는 가을에 듣기 좋은 추억의 노래 [내부링크]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 하고 둘이 앉아 옛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다 생겨나와 이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보리라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기나긴 감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이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가 부 모 되어서 알아보리라 잊혀져가는 오래된 노래, 오늘은 소월시 부모와 초우, 그리고 잊으리까지 탤런트 이자 가수 김보연 님의 노래를 들어봅니다. https://youtu.be/uzelX2QK4VA?si=RbM8f44NKjnmerCb 제가 가진 레코드는 79년 발매 음반인데 부모, 오늘은 이어서 같은 레코드 에서 초우와 잊으리까지 들어봅니다. 마침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군요. 비 오는 날 들어도 좋은 노랩니다. 오늘곡들은..... https://youtu.be/UWSXHgwGVu8?si=jL_XzU-DS1RS8_V3 가슴속에 스며 드는 고독이 몸부림칠 때

4월과 5월 - 옛사랑 김태풍 백순진의 가을에 듣기 좋은 곡, 남자 이별 노래 [내부링크]

고요하고 어두운 밤이 어스레한 등불의 밤이 외로움에 아픈 마음에 차곡차곡 쌓입니다. 우린 님이 가신 뒤에는 저를 버리고 가신 뒤에 하염없이 긴긴밤들을 싫도록 받았습니다. 돌아오는 화요일은 옛님과 헤어지던 날 전날에 즐거웠던 일들이 추억에 물들은 날 잊지 못할 옛 사 랑 돌아오는 화요일은 옛님과 헤어 지던 날 전날에 즐겁던 일들이 추억에 물들은 밤 잊 지 못 할 옛 사 랑~ 김태풍 작사 백순진 작곡 오늘은 가을에 듣기 좋은 곡, 남자 이별 노래, 오랜만에 4월과 5월의 노래, 옛사랑입니다. 하여튼 추억이란 좋은 건가 봅니다. 이런 노래도 만들 수 있게 해주니..... 그녀와 헤어지고 수많은 밤을 힘들게 보냈다는 남자의 안타까운 이별 이야기 가을에 듣기 좋은 노래 오늘은 남자 이별 노래, 김태풍 백순진 멤버 4월과 5월 노래 옛사랑을 들어보고 있네요. 언제 적 사진인지 이수만 님의 모습도 보이네요. ^^ 무진장 못생긴.... ㅋ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고 힘들다는 가사에서 저는 멤버 이야

Georges Moustaki 조르주 무스타키 - Ma Solitude 마 솔리튀드 나의 고독 유명한 샹송 [내부링크]

나는 고독과 함께 잠을 자주 잤기 때문에 나는 거의 친구가 되었어요. 고독은 내게 달콤한 습관이었어요. 고독은 내게 그림자처럼 충실하게 한 발짝도 떠나지 않았어요. 그렇게 고독은 저를 따라다녔습니다. 세계 각지 까지요. 저는 결코 외롭게 혼자가 아닙니다. 내 침대 밑바닥에서 부터 항상 고독은 모든 자리를 차지했어요. 우리는 서로 마주 보고 긴 밤을 보내고 있어요. 나는 이 공범이 어디까지 갈지 정말 모르겠어요. 맛을 봐야 할까요, 아니면 반응해야 할까요? 나는 결코 고독과 함께라서 혼자가 아니에요. 그녀에게서 나는 눈물을 흘릴 만큼 흘리며 고독을 배웠어요. 내가 가끔 그녀를 거절한다 해도 그녀는 결코 무장 해제를 하지 않을 꺼에요. 만약 내가 다른 화류계 여성의 사랑이라도 좋아하게 된다면, 내 마지막 날이 될 꺼에요,내 마지막 동반자가 될 꺼에요. 나는 결코 고독과 함께라서 혼자가 아닙니다. 저는 결코 고독을 가지고 있어서 혼자가 아니에요. 고독과 외로움과 함께 친하게 지낸다는 안타

올드 팝송 A time to love 지금은 사랑할 시간 - Damita Jo 다미타 조 목소리 [내부링크]

사람들은 어쩌다 마음에 없는 이별을 할 수도 있는 법이죠, 오랜만에 듣고 싶어서 Damita Jo의 노래를 들으면서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마음속으론 진실로 사랑하고 있지만 곁으로 표현하지 못한 채 헤어지자는 말을 너무 쉽게 내뱉을 수도 있다는.... 사랑하지만 떠나야 한다면 한 번 더 생각 하세요, 지금 헤어져 떠난다면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을지.... 오랜만에 올드 팝송,다미타 조의 노랩니다. A time to love 지금은 사랑할 시간, 노래 가사 나와 함께 있어 줘요. 왜 떠나려고 하세요? 나와 당신, 아직도 사랑하고 슬퍼할 시간이 많은데..... 내게 키스 해줬던 기억을 남겨두고 떠난 다면 머지않아 내가 많이 울 거라는 걸 알게 될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사랑할 수 있는 시간에 사랑하기로 해요 지금은 사랑할 시간이니까... 내일은 어쩌면 후회 할지 도 몰라요. 내일을 위해서 나와 함께 여기 머물러 주세요. 사랑이 우리도 모르게 지나가 버리게 하지 말아 주세요. 제발 함

Paul Anka 폴 앵카- My home town 마이 홈 타운 나의 고향 거리 추억의 올드 팝송 [내부링크]

몇년전에 친구의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고 고향에 다녀온 적이 있어요. 어릴 때 친구들과 함께 개구쟁이 짓을 하며 살던 곳, 사춘기 때 무섭던 형을 피해서 숨어서 놀던 태조 이성계 님이 사시던 경기전 그리고 근처에 전동성당과 성모병원, 남문시장 앞 풍남문과 미원탑 사거리를 일부러 차를 몰아서 한 바퀴 돌고 장례식장을 찾아 기다리던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열 명이 채 안 되는 친구들이었지만 그중에서 나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었고 그 와중에 나를 째려보며 콧방귀를 뀌고 왜 왔냐는 듯 눈치를 주는 친구도 있었는데 변명을 해볼려고 하면 눈길조차 주지를 않더라고요. 멀리 떠나서 잘 먹고 잘 살면서 친구들 생각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의리 없는 놈이라는 거였어요. 나 나름대로 살면서 사는 것이 힘들었다고 이야기하며 미안했다고 말도 하고 싶었는데..... 40년 넘게 연락도 없이 지냈던 그 지은 죄를 차마 변명도 못한 채 어머님께 절만하고 돌아섰습니다. 운전도 해야 했고 원래 술도 못

밤에 듣기 좋은 음악 Ace cannon 에스 캐논-테너 색소폰 연주 Laura 로라, 그리고 좋은 시 이생진 님의 아내와 나 사이 [내부링크]

먼저 이생진 님의 시, 아내와 나 사이부터 읽어 보죠. 아침내내 생각이 참 많았네요.동생이 보내준 이시를 읽으면서.... **** 아내는 76이고 나는 80입니다. 지금은 아침저녁으로 어깨를 나란히 하고 걸어가지만 속으로 다투기도 많이 다툰 사이입니다. 요즘은 망각을 경쟁하듯 합니다. 나는 창문을 열러 갔다가 창문 앞에 우두커니 서있고 아내는 냉장고 문을 열고서 우두커니 서있습니다. 누구 기억이 일찍 돌아오나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억은 서서히 우리 둘을 떠나고 마지막에는 내가 그의 남편인 줄 모르고 그가 내 아내인 줄 모르는 날이 올 것입니다. 서로 모르는 사이가 서로 알아가며 살다가 다시 모르는 사이로 돌아가는 세월, 그것을 무엇이라 하겠습니까 인생? 철학? 종교? 우린 너무 먼 데서 살았습니다. **** 2019년 봄, 평사리 최참판 댁 행랑채 마당에서 박경리 문학관 주최로 제1회 섬진강에 벚꽃 피면 전국 시 낭송 대회가 열렸을때 60여명의 시인이 참가 했는데 이때 대상을

Engelbert Humperdinck 잉글버트 험퍼딩크 - Wonderland by night 밤하늘의 부르스 밤에 듣기 좋은 노래 [내부링크]

원래는 Anita bryant가 오래전에 불러서 알려졌었던 곡인데 저는 Nini Rosso의 연주곡으로 맨 처음 들어서 알고 있었던 곡이네요. 그런데 어느 날 잉글버트 험퍼딩크가 부르는 노래를 듣고 남자의 노래는 이런 맛이 나야 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이웃님 중에 해송님께서 굉장히 좋아하시는 곡으로 알고 있는데 오랜만에 니니 로쏘의 판을 발견했어요. 그러다 보니 갑자기 듣고 싶어졌는데 인플루언서 챌린지에는 밤에 듣기 좋은 노래로 도전을 할 수 있는 곡이라서 너무 좋네요. 오랜만에 Bert Kaempfert가 만들어서 Lincoln chase가 가사를 붙인 곡 오늘은 Engelbert Humperdinck의 남성다운 목소리로 들어보는 밤하늘의 부르스 Wonderland by night입니다. 노래 가사 저 하늘 위에 떠있는 노란 달과 별들, 천사들이 사랑의 노래를 부르는 동안 우리는 두 마음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키스도 했어요. 우리의 마음이 댓가를 지불할지도 모른 채....

윤세원 - 환상 가을에 듣기 좋은 노래 그리고 김춘수 시인의 가을 저녁의 시 [내부링크]

누가 (주ㄱ)어 가나 보다 차마 다 감을 수 없는 눈 반만 뜬 채 이 저녁 누가 (주ㄱ)어 가나 보다 살을 저미는 이 세상 외로움 속에서 물같이 흘러간 그 나날 속에서 오직 한 사람의 이름을 부르면서 애터지게 부르면서 살아온 그 누가 (주ㄱ)어 가나 보다 풀과 나무 그리고 산과 언덕 온 누리 위에 스며 번진 가을의 저 슬픈 눈을 보아라 정녕코 오늘 저녁은 비길 수 없이 정한 목숨 하나 어디로 물같이 흘러가 버리는가 보다 1922년 경상남도 통영에서 태어나시고 니혼대학교 창작과 중퇴 그리고 한국 시인협회 회장님이셨던 김춘수 님의 가을 저녁의 시입니다. 그리고 가을에 듣기 좋은 노래, 좋은 가수 윤세원 님의 노래 환상, 이어서 들어봅니다. 노래 가사 한줄기 바람이 부는 아침 동그란 얼굴이 가슴에 닿는다 싱그런 미소 별 같은 눈빛 눈앞에 보인다 얼굴을 붉히며 뛰어온다 한줄기 바람이 불어온다 모두 사라진다 사라져 간다 아침 하늘엔 흰 구름만 흘러서 간다 흘러서 간다 아~아~아~ 얼굴을 붉히

연인들의 이야기 - 임수정 여자 사랑고백 노래 가을에 듣기 좋은 노래 [내부링크]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다 보니 감성적인 느낌에 더 커지는것 같네요. 특히 서로를 사랑하지만 이별을 눈앞에 둔 채 아쉬운 미련을 노래하는 듯한 여자 사랑고백 노래는 특히 마음에 와서 슬픈 느낌으로 닿는 것 같네요. 우리는 삶을 살면서 수많은 일들을 겪죠, 특히 드라마 마다 사랑하지만 헤어져야 한다는 스토리가 꼭,내 이야기처럼 느껴지는 때도 있어서 차가운 바람이 불거나 지금처럼 갑자기 가을이 올 적에는 유난스럽게 감성에 젖어 추억과 첫사랑의 기억 속에서 헤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1982년 서라벌 레코드사에서 발매했었던 모델 출신 가수 임수정 님의 앨범에 수록되어 있던 이쁜 노래 연인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려 보렵니다. 어찌 보면 슬픈 노래 가사로 만들어진 이 노래는 큰 히트를 했었던 곡이지만 까맣게 잊혀졌 던 곡이라서 더욱 감성적이며 추억 속 잃어버린 날들을 찾게 해주는 좋은 시간을 가져다줄 것 같기도 하네요. 어제 올려드렸었던 환상과 함께 여성 가수가 부르는

불놀이야 - 옥슨 80, 황소 80노래 신나는 노래 제3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금상곡 [내부링크]

그처럼 덥고 습하더니 팔월이 다 가고 말일이네요. 건강체크 잘 하셔서 항상 우리 이웃님들은 신나는 날들이 되시길 빌어 봅니다. 오늘 곡은, 1980년 TBC 젊은이의 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했던 곡으로 리드보컬 홍서범이 주도하면서 79년도에 결성을 해서 가요제에 출전했었던 보컬 그룹 황소 80의 노랩니다. 한참 인기 좋았던 아주 유명했던 노래네요. 오랜만에 신나는 노래, 오늘은 옥슨 80의 노래 불놀이야를 들어봅니다. 노래 가사 저녁노을 지고 달빛 흐를 때 작은 불꽃으로 내 마음을 날려봐 저 들판 사이로 가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 불이 춤춘다 불 놀이야 ~ 꼬마 불꽃 송이 꼬리를 물고 동그라미 그려 너의 꿈을 키워봐 저 들판 사이로 가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며 야 불이 춤춘다 불 놀이야 ~ 저 하늘로 떠나 불꽃을 보며 힘껏 소리치며 우리 소원 빌어봐 저 들판 사이로 가며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추는데? 불

8월 1일 여름 노래 바다의 여인 - 사월과 오월 사랑의 추억 노래 [내부링크]

바닷가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 바닷가에서 추억을 맺은 사람 손잡고 해변을 단둘이 거닐며 파도 소리 들으며 사랑을 약속했던 그러나 부서진 파도처럼 쓸쓸한 추억만 남기고 가버린 바다에 여인아 ~ 손잡고 해변을 단둘이 거닐며 파도 소리 들으며 사랑을 약속했던 그러나 부서진 파도처럼 쓸쓸한 추억만 남기고 가버린 바다에 여인아~ 그러나 부서진 파도처럼 쓸쓸한 추억만 남기고 가버린 바 다 에 여 인 아 ~ 오랜만에 들어보는 여름 노래. 백순진 작사 작곡 사랑의 추억 노래네요. 8월 1일 월요일 사월과 오월, 오늘은 바다의 여인입니다. 한때 좋은 시절 여름이 되면 바닷가로 놀러 간다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고 설레었었네요. 혹시라도 우연히 멋진 인연이라도 만나게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없지 않았었고 더위를 이길 수 있는 파도가 있어 유난스럽게 마음이 바쁘고 기대감이 컸어요. 그 후 세월이 흘러 바다에 대한 생각이 조금 작아졌을 땐 그저 귀찮은 여행이 되어 버리더라고요. 다녀와서 정리할 생각을

정광태 - 독도는 우리땅,대마도는 한국땅 편입 임박 Jung Kwang Tae - Dokdo Is Our Land Daemado Island is Korean territory [내부링크]

얼마 전에 톡을 통해서 알게 되었던 사실인데요. 태평양 전쟁이 끝났을 때 미국이 일본 땅 오가사와라 제도를 불법으로 점거했다며 일본과 미국이 영토 분쟁에 들어갔었다는 데요. 여러 증거를 대며 분쟁을 했지만 그중 가장 유력한 증거로 등장한 프랑스인의 손으로 1785년에 그려진 삼국 접양 지도를 내세워서 미국은 오가사와라 제도를 일본에 돌려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오가사와라 제도를 미국으로부터 되찾기 위해 제공했던 프랑스 판 삼국 접양 지도에는 독도뿐만 아니라 대마도도 한국 땅이라고 정확히 표기가 되어있는 바람에 이 지도로 미국과 영토 분쟁에서 오가사와라 제도를 되찾았기 때문에 그 아래 독도와 대마도 가 대한민국 땅 이라는 표시가 확실하게 그려져 있기 때문에 당황하며 급히 한국으로 외무대신 하야시를 보내 우리 박진 장관하고 만나 서울시내 모처에서 타협을 했다고 하는군요. 인터넷 방송사에서 동영상을 보고 구글과 유튜브에서 검색을 해본 결과 사실로 드러났고 KBS에서도 뉴스에서 다룬 적

강승모- 무정 부르스 한잔하고 듣기 좋은 노래 Kang Seungmo's song - Heartless singing [내부링크]

이제는 애원 해도 소용없겠지 변해 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 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갈 길을 무엇 하러 왔던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을 때 미련 없이 가야지 아픈 이별의 노래, 한잔하고 듣기 좋은 노래 Kang Seungmo's song - Heartless singing 오늘은 강승모의 무정 부르스를 들어봅니다. 침묵이다 침묵으로 침묵으로 이어지는 세월 세월 위로 바람이 분다. 바람이 지나가면서 적막한 노래를 부른다. 듣는 사람도 없는 세월 위에 노래만 남아 쌓인다. 남아 쌓은 노래 위에 눈이 내린다. 인간이 살다간 자리를 하얗게 덮는다. 덮은 눈 속에서 겨울은 기쁨과 슬픔을 가려내어 인간이 남긴 기쁨과 슬픔으로 봄을 준비한다 묵묵히.... 가장 좋아하는 시인 조병화 님의

무서운 비, 누가 이비를 멈추게 하려나 Who'll stop the Rain -Creedence clearwater revival CCR 씨씨알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노래 [내부링크]

내 기억으로는 비가 내린지 오래됐어요. 혼란에 휩싸인 신비스러운 구름은 땅 위에 혼돈을 퍼붓고 있어요. 오랜 세월 동안 좋은 사람들은 태양을 찾으려고 하지만 궁금해요, 궁금해, 누가 이비를 멈추게 하려나? 폭풍우를 피하기 위해 버지니아로 왔어요. 우화에 사로잡혀 타워의 성장하는 걸 봤어요. 황금 사슬에 묶인 5개년 계획과 뉴딜정책, 궁금해요, 궁금해, 누가 이비를 멈추게 할지? 가수가 노래하는 것을 듣고 우리는 박수갈채를 보내며 얼마나 좋아하며 응원했는지 하지만 혼돈의 비는 계속해서 퍼붓고 내 귓가를 때리고 있어요. 궁금해요, 궁금해 누가 이비를 멈추게 할런지? 비를 표현한 사람들에게 너무 좋은 노랜데 누가 이비를 멈추게 할 수 있느냐는 노래네요. 사실 이 노래는 월남전이 한창일 때 누가 전쟁을 끝낼 수 있을까라고 노래하는 곡이에요. 반전운동에 대표곡이죠. 오랜만에 Creedence clearwater revival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CCR씨씨알 노래 오늘은 Who'll

펄 시스터스 멤버 배인숙 -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와 오리지널 Alain Barriere 알랭 바리에르 -Un poete 엉 포에트 두곡 듣기 [내부링크]

지난날은 그리 행복하지 않았으니 "앞으로는 좋아질 거야" "결코 공평할 거야 하늘은" "무심하지 않을 거야" 그토록 고생을 많이 했고 마음에 상처도 많이 입었으니 이젠 안정돼야 하지 않겠어? 날마다 이런 생각을 하며 살았습니다. 요행을 바라는 건 아니고 노력을 많이 했으니 그 댓가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은 날이 될 거라고 믿으면서.... 가족들에게도 따뜻하게 잘하고 친구들 한테도 고맙게 도움이 되면서 좋은 친구가 되고 경제적으로 앞서가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그렇게 빛나는 삶을 살고 싶어서... 누구라도 그러하겠지만요. 8월 16일 오늘 저녁은 그래서 펄 시스터스의 멤버 배인숙 님의 노래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와 이 노래의 오리지널 곡 Alain Barriere 알랭 바리에르의 Un poete 엉 포에트 도 들어봅니다. 배인숙 님의 노래 가사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마주 보며 속삭이던 지난날의 얼굴들이 꽃잎처럼 펼쳐져간다 소중했던 많

정미조 Jung mi jo- 휘파람을 부세요 Blow Whistle 여자 노래방 분위기 잡기 좋은 노래 [내부링크]

누군가가 그립거나 보고 싶을 때 그 사람에게 신호를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아하거나 사랑하거나 그립거나 생각날 그사람에게 신호를 보낼 수 있다면 말이요. 가수 정미조 Jung mi jo 님은 휘파람을 불라고 하시는데 아무리 휘파람을 불어보려고 노력해도 저는 그 휘파람이 소리가 안 나네요. 보고 싶은 사람이 없는 것도 아닌데 .... 분명 휘파람을 부세요라고 노래를 해서 소리를 내보려고 노력했는데 .... 이장희 님 작사 작곡, 오랜만에 정미조 님의 노래를 들어봅니다. Blow Whistle 휘파람을 부세요 를 들어봅니다. 노래 가사 제가 보고 싶을 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지막이 소리 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외롭다고 느끼실 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지막이 소리내어 휘파람 을 부세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에 사랑이 담겨 있어요 누군가가 그리울 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지막이 소리 내어 휘파람 을 부세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에 사랑이 담겨

Nicole flieg 니콜레 플리그 - A little peace 작은 평화 1982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그랑프리곡 [내부링크]

냉정하고 차가운 세상에서 마치 눈 속에서 뒹구는 나뭇잎과도 같이 춥고 습한 어둠이 몰려와도 작은 배려심과 인내심 그리고 이해심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보자는 평화를 상징하는 노랩니다. 이 노래를 부를 당시 1982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때 니콜레 플리그는 열일곱 살의 작은 소녀였어요. 그녀는 당당히 그랑프리로 선정되었던 좋은 노래, 오늘은 목요일 저녁 오랜만에 A little peace, 작은 평화를 Nicole flieg의 목소리로 들어봅니다. 노래 가사 겨울이 시작될 때 한 송이 꽃처럼 찬바람에 꺼지는 촛불처럼 더 이상 날지 못하는 새처럼 나 자신이 그렇게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길가에 쓰러져 있을 때에도 나는 길 저 끝에서 반짝이는 하나의 불빛을 그려 봅니다. 그리고 눈을 감고 어둠을 통해서 꿈도 봅니다. 꿈은 사랑, 작은 봉사 작은 햇살 기쁨의 바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꿈을 설계할 작은 인내심과 작은 이해심은 내일을 위한 작은 평화입니다. 나는 11월의 차가운

When a man loves a woman,남자가 여자를 사랑할때 - Michael Bolton 마이클 볼튼 느낌좋은 노래. [내부링크]

남자가 여자 를 사랑할때 남자는 다른 곳에 마음을 둘 수가 없어요. 그 사랑을 세상과 맞바꿀 수도 있거든요. 그가 찾은 사랑을 위해서 설령 그녀가 나쁜 사람일지라도 남자는 그 나쁜 것을 보질 못해요. 그녀는 잘못을 할 리가 만무 하다고 생각하죠, 그녀를 나쁘게 평가하는 친구들과 등을 돌리기도 합니다. 남자 가 여자 를 사랑할때 남자는 마지막 남은 동전까지 모두다 써 버려요. 그에게 필요한 것은 어떻게든 모두 주려고 하고 모든 안락함을 포기하기도 합니다. 그녀가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말이죠. 남자 가 여자 를 사랑할때 남자는 자기가 가진 것들을 모두 여자에게 줘버릴 겁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이 사랑을 가지고 있으려 애쓸 거예요. 남자에 소중한 사랑을 말입니다. 제발 내게 차갑게 대하지 말아요 남자 가 여자 를 사랑할때 그녀는 남자에게 마음속 깊이 비참함을 느끼게 할 수도 있어요. 그녀가 그를 바보처럼 아무렇게나 대한다고 해도 남자는 끝까지 그런 느낌을 모를 거예요. 맞아

Canzone 칸초네 Nicola di bari 니콜라 디 바리- I giorni dell'arcobaleno 무지개 같은 나날들 [내부링크]

무지개같은 날들 이였어요. 겨울이 끝나고 화창한 날이 돌아왔었죠. 당신의 까만 눈이 달과 별처럼 빛이 났어요. 당신의 피부를 손으로 어루만져 봤어요. 향기로운 꽃향기에 취해 있는 동안 밤은 수많은 색깔로 빛을 발했어요. 꿈꾸는 사람처럼 풀밭에 소녀로 누웠다가 숙녀가 되어 일어났어요. 이미 다 커버린 모습이었어요. 더 강하고 확신에 찬 당신 모습이었어요. 감미로운 경험이 시작되었던 거죠. 소녀들은 어린 시절로 돌아가서 친구들과 어울려 놀며 다시 달빛을 받으며 꿈을 꿉니다. 당신은 소중한 여인과의 삶을 살아왔어요. 당신은 16살이고 이미 사랑하는 이가 있어요. 때가 되면 사랑하는 사람이 판단력이 생기고 성숙해 지리라는 것을 당신은 알게 될 거예요. 이런 과정으로 사랑을 만나게 되요. 더 좋은 날을 어깨 위에 얹게 되죠. 무지개 같은 나날들이었어요. 겨울이 끝나고 화창한 날이 돌아왔었을 때 **** 추억의 Canzone 칸초네 오랜만에 Nicola di bari 니콜라 디 바리의 노래,

영화 황야의 무법자ost 방랑의 휘파람 Titoli 티톨리 Ennio morricone 엔니오 모리코네 곡 두 버전 듣기 [내부링크]

총잡이 조가 말을 타고 서부의 한마을에 도착을 했어요. 이 마을은 로호파와 벡스터파, 두 파가 팽팽히 맞서며 살아가는 일종의 악당들의 소굴입니다. 마을 사람들은 조에게 여기서 부자가 되지 않으면 악당들에게 당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를 하는데 어느 날 조는 군인 시체 두구가 실려있는 것으로 위장한 뒤 그곳으로 두 세력을 유인해서 서로 싸우게 합니다. 한편 마리솔은 로호파의 두목 라몬의 총애를 받아서 남편 홀리오와 아들로부터 떨어져 로호파에게 갇혀사는 신세인데 마미솔을 딱하게 여긴 조는 로호파와 벡스터파가 맞붙은 틈을 타서 그녀를 빼돌린 뒤 가족과 함께 마을을 탈출하도록 돕습니다. 조의 행각을 눈치챈 라몬에게 덜미가 잡히고 조는 모진 고문을 당하게 되지만 끝끝내 마리솔에 대해서는 발설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질을 발휘해서 간신히 라몬의 소굴에서 탈출한 조는 관을 짜는 노인 피리페로의 도움으로 관속에 숨어서 마을을 빠져나옵니다. 로호파는 조가 벡스터파 아지트에 숨어있을 걸로 생각하며 벡

기막혔던 영광 법성포 맛집 진수성찬! [내부링크]

법성포 손맛 좋은 집 업소 이름: 영광굴비정식 영업시간: 오전 11:00~ 저녁 8:00(Last oder 7:00) 주소: 전남 영광군 법성면 법성포로 3길 6-5 예약전화: 061-356-8882 주차: 단독 건물 앞마당과 옆마당 여유 공간 오랜만에 아들과 여유롭게 만나 광주에서 드라이브로 1시간 남짓 달리는 중 지인이 알려준 영광 법성포 맛집에서 식사했어요. 신선한 재료와 가성비 좋은 영광굴비정식은 간판에 적힌 대로 자연이 만들고 맛과 정성을 담아 주는 곳이었어요. 입구에는 야외탁자도 깔끔하게 정돈이 되어있었고 여러 모임에서 인증을 해주는 표시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입구부터 깨끗한 느낌을 주는 법성포 굴비거리 중심가에서는 2분 정도 살짝 바다.......

Boston band 보스턴 밴드 - 신나는 힐링음악 Don't look back 뒤돌아보지 말아요 [내부링크]

D o n 't l o o k b a c k, ooh, a new day is breakin' 뒤 돌 아 보 지 말 아 요 오~ 새로운 날이 밝아오고 있어요 It's been too long since I felt this way 이런 기분, 너무 오랜만이에요 I don't mind, ooh, where I get taken 난 상관없어요 오~ 어디로 끌려가던지 The road is callin', today is the day 길이 막히네요, 오늘이 그날이네요 I can see, it took so long just to realize 그러네요 깨닫는 데만 너무 오래 걸렸어요 I'm much too strong not to compromise 난 타협하지 않아요 너무 강하죠 Now I see what I am is holding me down 이제 내가 나를 억누르고 있는 걸 알았어요 I'll turn .......

요즘 듣기 좋은 노래, 김학래 - 사랑하면 안되나 그리고 김춘수 님의 가을 저녁의 시 [내부링크]

누가 죽어가 나보다 차마 다 감을 수 없는 눈 반만 뜬 채 이 저녁 누가 죽어가는가 보다 살을 저미는 이 세상 외로움 속에서 물같이 흘러간 그 나날 속에서 오직 한 사람의 이름을 부르면서 애 터지게 부르면서 살아온 그 누가 죽어가는가 보다 풀과 나무 그리고 산과 언덕 온 누리 위에 스며 번진 가을의 저 슬픈 눈을 보아라 정녕코 오늘 저녁은 비길 수 없이 정한 목숨이 하나 어디로 물같이 흘러가 버리는가 보다 가을에는 한 편의 시가 마음을 다스려주기도 하네요. 김춘수 님의 시 가을 저녁의 시와 함께 깊은 시름에 잠겨보면서 목요일 오늘은 김학래의 사랑하면 안되나를 이어서 들어봅니다. 눈물을 감추며 하염없이 걸으며 멀어지는 그.......

근사했던 대포항 횟집 [내부링크]

지난 주말 친한 동생들과 속초바다를 구경하러 떠났다가 유명한 대포항 횟집에 방문했어요. 신선함이 남달랐던 회를 비롯해 대게, 각종 해산물을 양껏 즐길 수 있어 기억에 남는 곳이었어요. 이날 방문한 먹자대게는 속초고속터미널에서 차량으로 약 7분 정도 걸려 도착했어요. 단독건물을 통째로 사용하고 있고, 여러 매스컴에 소개된 내용이 외관을 화려하게 감싸고 있어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답니다. 입구 쪽에는 대게와 해산물들이 보관된 대형 수족관이 존재했는데요. 수질 관리가 잘 이루어져 있었고, 하나같이 활력이 넘쳐 식사 전부터 기대감이 마구 샘솟더라고요. 이렇게 저희가 먹을 대게를 직접 고를 수 있다는 점도 메리트였어요. 사.......

남자 노래 분위기 있는 곡 최성수 - 동행 LP로 듣기 [내부링크]

TV를 켜면 채널을 돌리는 곳마다 잘생긴 데다 외모가 아주 깔끔하게 생긴 가수가 보였어요. 최성수.... 왜 그렇게 노래도 매끄럽고 멋지게 잘하던지... 팝송을 듣다가 너무 신선한 우리 가요를 마주하게 됐는데 저만 좋아한 게 아니고 우리나라 전 국민이 다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 LP 판을 뒤적거리다 오랜만에 발견한 그의 노래 오늘은 동행입니다. 오늘 이 곡은 밤에듣기좋은음악이고 비올때듣는음악으로도 노래추천합니다. 물론 힐링음악이며 사랑노래죠, 헤어짐이 느껴지는 이별노래이기도 하고 잔잔한노래입니다.슬픈노래고 잔잔한수면음악이기도 하죠. 위로되는노래,싱어송라이터 미스터 최의 곡,감성노래, 발라드추천곡 입니다. 또 카.......

Let it be렛잇비와 Hey Jude헤이 쥬드 후 기억속에 Beatles 비틀스 [내부링크]

최근 방탄소년단 노래 버터가 다시 빌보드차트 1위에 올랐다네요. 훌륭하고 대단한 매니저와 노래하는 이들 그룹은 우리나라 국위선양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생각해 봤어요. 앞으로 이들 방탄소년단 BTS 도 Beatles처럼 향후 반세기 이상 꾸준히 잊히지 않는 대단하고 전설적인 Group 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아마도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크게 어필시키는 그룹이 될 테고 노래 또한 비틀스처럼 오랫동안 인정받는 기억속에 그들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되는대로 내버려 두라는 성모마리아의 지혜로운 말씀, Let it be 렛잇비 입니다. When I find myself in times of trouble, Mother Mary come.......

커피와 함께 [내부링크]

네, 블로그 씨 커피는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대중화가 되었다고 봐야겠죠. 추운 날이나 더운 날이나 따뜻하게 혹은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마시면 힐링도 되는 것 같고 기분이 한 단계 up 되는 것 같아서 좋은 디저트로 마시고 있네요. 오늘 질문은 커피에 잘 어울리는 디저트를 물으셨고 함께하는 순간을 보여달라 하셨는데 특별하게 따로 찍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려고 카메라 렌즈도 바꾸고 오랜만에 렌즈도 닦았습니다.ㅋ 일단 커피에 제일 잘 어울리는 건 각자의 취향이 있겠지만 저로서는 에이스입니다. 너무 맛있어서 많이 먹으면 안 되는 비스킷 적당히 맛있는 데다 커피와도 잘 어울려서 마트에 가면 꼭 사다 놓는데 가족들도 많이 좋아하.......

듀엣 노래 튄.폴리오, 하얀 손수건과 웨딩케잌 LP [내부링크]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 얀 손 수 건 고향을 떠나올 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 얀 손 수 건 그때의 눈물 자위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 위를 적시네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 얀 손 수 건 고향을 떠나올 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 얀 손 수 건 그때의 눈물 자위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 위를 적시네 윤형주 송창식 듀엣 노래 하얀 손수건, 튄.폴리오 목소립니다. 그리고 웨딩케잌도 연속해서 들어봅니다. 윤형주 송창식 튄.폴리오의 하얀 손수건이었고요. 이어서 웨딩케잌 도 들어봅니다. 이제 밤도 깊어 고요한데 창.......

생각나는 노래 [내부링크]

앗, 블로그 씨, 오늘은 블로그 씨가 몹시 분위기 있는 질문을 해주셨네요. 맞아요, 가을밤이 되면 음악이 너무 감성적으로 들리고 멋지게 들리죠, 그래서 가을밤엔 무진장 떠오르는 노래와 듣고 싶은 노래가 많아져요. 그런데 그렇다 하더라도 가을밤의 가사가 나오는 노래는 그중 몇 곡이 안 되다 보니 특별하게 마음만 겉돌 뿐 어떤 곡을 먼저 들어야 할지 많이 헤매게 될 때가 많아요. 그래서 저는 오늘 가을밤이 가사로 나오는 김범룡의 밤의 플랫트홈을 골라봤네요. 일단 노래를 들어봐요. 너무 좋은 곡이니깐요.^^ 가사 귀뚜라미 슬피 울던 밤 겨울바람 멀리 있던 밤 밤 열차는 멀리 떠나고 나의 님이 울며 가던 밤 내 마음을 달랠 길 없어.......

별아 내가슴에,석류의 계절 두곡 듣기 문 주란 노래 [내부링크]

사랑의 이름으로 그리운 눈동자로 별 아 내 가 슴 에 안기어 다오 당신을 못잊어서 자나깨나 애타는 내 마음에 아로 새긴 사랑하는 그얼굴 아~ 아~ 별 아 내 가 슴 에 영원히 비쳐다오 저멀리 떠나가는 정다운 눈동자로 별 아 내 가 슴 에 속삭여다오 낮이나 밤이나 몾있어서 그리운 내 마음에 젖어드는 사랑하는 그 모습 아~ 아~ 별 아 내 가 슴 에 영원히 살아다오 문 주란님의 좋은노래 오늘은 별아 내가슴에 와 석류의 계절, 두곡을 들어봅니다. 굉장히 오래된 곡이지만 추억의 노래죠? 별아 내가슴에를 들었고 이어서 석 류 의 계 절도 들어봅니다. 밤이 지나고 햇살이 부실때 빨간 알알이 석류는 웃는데 차가운 별아래 웃음이 지면서 메마.......

어젯밤, 토요일 밤 Saturday night - Bay city rollers 베이 시티 롤러스 노래 [내부링크]

S-A-T-U-R-D-A-Y n i g h t S-A-T-U-R-D-A-Y n i g h t S-A-T-U-R-D-A-Y n i g h t S-A-T-U-R-D-A-Y n i g h t Gonna keep on dancin' to the rock and roll 로큰롤에 맞춰 계속 춤을 출 거예요 On S a t u r d a y n i g h t, S a t u r d a y n i g h t 토요일 밤, 토 요 일 밤 Dancin' to the rhythm in our heart and soul 우리의 심장과 영혼의 리듬에 맞춰 춤추는 것 On S a t u r d a y n i g h t, S a t u r d a y n i g h t 토 요 일 밤, 토 요 일 밤 I-I-I-I just can't wait 정말 못 참겠어요. I-I-I-I gotta date 데이트가 있어요 At the good ol' rock and roll 로큰롤을 즐겨요 Folk show, I've gotta go.......

사랑의 콜센터 임영웅 -애모 오리지널 김수희 목소리 그리고 잃어버린 정 [내부링크]

오랜만에 김수희 님의 애모를 들으려고 레코드를 뽑았는데 뜻밖에도 임영웅이 이 노래를 사랑의 콜센터에서 멋지게 소화했다고 하네요. 한때 음악감상실 저녁 술시간이 되면 유난히 많이 들었었던 노래입니다. 오늘은 잃어버린 정까지 들어보기로 합니다.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남자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여자 여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

죽기전에 꼭 들어야 할 팝송 1001곡중 한곡 Like a rolling stone 굴러가는 돌처럼 - Johnny winter 조니 윈터 노래로 빽판에서 듣기 [내부링크]

Once upon a time you dressed so fine 옛날엔 옷차림이 참 좋았었죠 Threw the bums a dime in your prime, didn't you? 한창땐 부랑자 들에게 돈을 던져주기도 했어요, 안그래요? People call say 'beware doll, you're bound to fall' 사람들은 그때 '애송아 조심해, 넘어지기 마련이야'라고 말을 했어요 You thought they were all kidding you 다들 장난인 줄 알았겠지만 You used to laugh about 당신은 웃곤 했었어요 Everybody that was hanging out 함께 어울렸던 모든 사람들은 Now you don't talk so loud 이제 당신은 큰소리로 말하지도 못하고 Now you don't seem so proud 이제 당신은 자.......

팝송추천,정신없는 월요일 Manic monday - Bangles 뱅글스 노래 LP로 듣기 [내부링크]

Six o'clock already 벌써 6시에요 I was just in the middle of a dream 나는 그저 꿈을 꾸는 중이었어요 I was kissin' Valentino 발렌티노랑 키스하고 있었거든요 By a crystal-blue, Italian stream 수정같이 푸른 이탈리아 개울가에서 But I can't be late 하지만 늦으면 안 돼요 'Cause then I guess I just won't get paid 그러면 돈을 못 받을 것 같거든요 These are the days 요즘은 그런 날이에요 When you wish your bed was already made 침대가 이미 정돈되어 있기를 바랄 때 It's just another m a n i c M o n d a y (Woah, woah) 또 다른 정신 나간 월요일이에요 I wish it was Sunday (Woah, woa.......

정윤희 신성일 주연 가을비 우산속에 ost -최헌 [내부링크]

유명한 배우였었죠, 신성일 정윤희 김자옥 문정숙 네 분 모두 대단한 인기를 얻었었던 배우분들이셨어요. 석래명 감독의 김지현 각본 영화 제목이 가을비 우산속에 ost를 오늘은 들어봅니다. 노래는 최헌 입니다. 그리움이 눈처럼 쌓인 거리를 나 혼자서 걸었네 미련 때문에 흐르는 세월 따라 잊혀진 그얼굴이 왜 이다지 속눈썹에 또다시 떠 오르나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 갔나 아픈 가슴 달래며 찾아 헤메이는 가을비 우산속에 이슬 맺힌다 잊어야지 언젠가는 세월 흐름속에 나 혼자서 잊어야지 잊어 봐야지 슬픔과 괴로움도 나혼자서 잊어야지 그러다가 언젠가는 잊어지겠지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 갔나 아픈 가슴 달래며 찾아 헤.......

Lisa stansfield 리사 스탠스필드- What did i do to you? 내가 무슨짓을 한거죠? 신나는 팝송 [내부링크]

Whatever happened to chopped off, 잘린 게 뭐든 간에 Unloved, resentful appendages? 사랑받지 못하고 분개하는 부록? Will they be phoning us at 3am? 그들이 새벽 3시에 우리에게 전화를 하나요? Whatever happened to them? 어떻게 된 거예요? What is that distant scampering? 저 멀리서 날뛰는 소리는 뭐죠? Have you secured the gates 게이트는 확보하셨어요? And put out the lights? 불은 껐어요? Though my pounding heart 두근거리는 내 심장이지만 Nearly drowns it out 거의 익사할 뻔했어요 What is that scampering sound? 이 사기 소리는 뭐죠? Someone's tampered with the storage unit lock 누군가 창고의 자물쇠를.......

Hollies 홀리스 - He ain't heavy he's my brother 그는 무겁지 않아요, 내 형제니까 LP 음악 [내부링크]

The road is long 길은 멀어요 With many a winding turn 많이 구불구불한 회전과 함께 That leads us to who knows where 그럼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있는 사람? Who knows where 어디 있는지 누가 알겠어요 But I'm strong 하지만 나는 강해요 Strong enough to carry him 그를 옮길 수 있을 만큼 강하죠 He ain't heavy, he's my brother 그는 무겁지 않아요, 그는 내 동생이에요 So on we go 곧 출발할 거예요 His welfare is of my concern 그의 안부가 내 관심사에요 No burden is he to bear 그가 감당해야 할 부담은 없어요 We'll get there 우리는 거기에 갈 거예요 For I know 내가 알기로 He would not enc.......

기타리스트 George benson 조지 벤슨 - This Masquerade 디스 매스커레드,이 가면무도회 Lp [내부링크]

Are we really happy 우리는 정말 행복할까요 With this lonely game we play 이 외로운 게임을 우리는 하고 있어요 Looking for the right words to say 할 말을 찾고 있어요 Searching but not finding 검색 중이지만 찾을 수는 없군요 Understanding anyway 어쨌든 이해해요 We're lost in this masquerade 우린 이 가면무도회에서 길을 잃었어요 Both afraid to say we're just to far away 둘 다 우리가 너무 멀리 있다고 말하기가 두려워요 From being close together from the start 처음 친하게 지내면서부터 We tried to talk it over but the words got in the way 우리는 그것을 이야기하려고 했지만 말이 방해가 되었어요.......

보더콜리와의 12년 추억 [내부링크]

우리 아이들하고 추억이 있다면 사진몇장의 자랑스러움(? ) 오직 그거 하나뿐 크게 기억에 남을 다른 증거들은 없었던것 같아요 기쁘다는 표현으로 보더콜리를 이야기 하는건 어울리는 표현인지도 모르겠고.... 사랑스러웠다는 표현은 어떨까요? 그속에서 후회와 반성은 너무 크게 다가옵니다. 마음아픈 일들이 많았네요. 12년을 키우면서 새끼를 낳았던 어느 순간에 어깨를 짓누르는듯 무거운 걱정이 먼져였었고 새끼들의 크는 모습에서 잠시 입꼬리를 올리며 사랑스럽다고 했지만 너무 이쁜 그모습은 몇초의 기쁜시간이었을뿐,글을 쓰면서 생각해보니.... 여전히 책임감이 컷기만 했네요.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보더콜리 네 아이들에 대한 미안.......

Ballade pour adeline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Richard clayderman 리차드 클레이더만 의 피아노 연주곡과 James last의 오케스트라곡 듣기 [내부링크]

가을이라서 그런지 피아노곡도 느낌이 참 좋네요. 아침 일찍 듣는 연주곡은 더욱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왔어요. 가을 시 하나 떠올리며 오늘은 Richard clayderman의 연주와 아쉬움에 James last 오케스트라의 곡까지 두 곡을 녹음해봤습니다. 가을의 기도 김현승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낙엽들이 지는 때를 기다려 내게 주신 겸허한 모국어로 나를 채우소서 가을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오직 한 사람을 택하게 하소서 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위하여 이 비옥한 시간을 가꾸게 하소서 가을에는 호올로 있게 하소서 나의 영혼 굽이치는 바다와 백합의 골짜기를 지나 마른나무 가지 위에 다다른 까마귀같이 이 시기 가을이 되면 절로 떠오르는 가을의.......

오늘의 한 끼 [내부링크]

넵 블로그 씨, 아주 적절하게 딱 맞춰 물어보신 오늘의 질문이네요. 마침 아침에 우리 삼촌이 김치찌개가 먹고 싶다고 해서 어젯밤 김치 썰어놓고 돼지고기 썰어놔 줘서 아침에 음악 하나 포스팅하고 찌개를 끓이기 시작했네요. 양념을 이것저것 넣다 보니 손에 카메라를 들을 수가 없어서 마지막 밥 먹기 바로 직전 팔팔 끓는 모습만 찍었습니다.ㅋ 고추장을 넣어요, 저는 고춧가루도 조금 넣고 국간장 한 스푼 맛소금도 살짝 시늉만 하고 결정적인 맛은 소고기 맛나를 넣어서 간을 맞춘 다음 먹기 전에 끓을 적에 들기름을 한 방울 살짝 떨어뜨려서 기름기가 많아 보이게 끓입니다. 오늘 아점 12시 반에 엄청 맛있게 먹었어요. 오랜만에 집 밥.......

Ambrosia 암브로시아 Holdin on to yesterday 어제를 꼬옥 잡아요, 멋진 밴드 연주와 노래 듣기 [내부링크]

Well I keep hol din' on to yesterday 계속 기다리고 있어요, 어제까지 계속 I keep hol din' on enough to say 계속 기다리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That I'm wrong 내가 틀렸다고 I keep thinkin' that I'm lonely 난 계속 외롭다고 생각해요 But it's only missing you inside 하지만 그 안에서만 당신을 그리워하고 있어요 Days that we were once together 우리가 한때 함께했던 날들 Seems will never come alive 영원히 돌아가지 못할 것 같아요 So I keep hol din' on to yesterday 그래서 계속 기다리는데 어제까지 계속해서 I keep hol din' on enough to say 계속 기다리고 있다.......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 영화 사랑의 스잔나 ost 진 추하 Chelsia chan -우연(偶然) Ou ran 듣기 [내부링크]

심장병을 가진 소녀 추하와 동생 추운의 다른 성격은 영화의 기분 바탕에서 보여주는 가장 큰 관심이었어요. 언니가 아프다는 사실을 몰랐을 때 동생은 시기심과 질투심으로 언니의 남자를 빼앗고 싶어 했고 사사건건 부딪치며 그야말로 비극적인 스토리로 이어졌는데 동생의 성격은 애초부터 언니와는 달리 말괄량이에 놀기를 좋아하는 소녀였고 부모님들은 이런 두 딸을 보며 마음고생을 해야 했는데 큰딸 추하가 심장병으로 몹시 아픈 데다 오래 살 수 없을 것 같은 병약한 딸이었기에 더욱 그 아픔은 클 수밖에 없었습니다.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 오늘은 영화 사랑의 스잔나 ost Chelsia my love 중에서 진 추하 Chelsia chan의 우연(偶然)을.......

반성 일기 [내부링크]

네 반성 일기 좋죠 앞날에 발전이 있으려면 지난날을 반성하는 의미에서 오늘을 되돌아보며 생각도 많이 해야 좋겠죠 사실 노력의 시작은 오늘의 잘못을 반성하면서 시작해야 맞긴 한데 그런데 요즘은 날마다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방콕하고 있다 보니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내일하고 똑같아서 쓸게 별로 없을 것 같아요. 앞으로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날마다 다른 일들이 생길 때 그때가 진짜 번성 일기를 쓸 수 있는 때가 아닐까요? 어제는 코로나가 2000명이 나왔다 오늘도 코로나가 2000명이 나왔다 무섭다 아무것도 할 수도 없고 집에서 방콕만 하고 있다 내일도 2000명이 나올까? 모두 코로나를 조심해야 하는데 걱정이다 교회, 집회, 카.......

이수미 별세, 고인의 명복을 빌며 여고시절,내 곁에 있어주, 방울새까지 Lp곡 듣기 [내부링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수 미님, 이분의 투병생활의 아픔에 대해 안타까움과 함께 부디 다른 세상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시길 빌어봅니다. 1952년 출생이시니 69세의 연세로 이젠 이분의 노래를 다시는 실황으로는 들을 수 없게 됐네요. 오아시스의 전속가수들 모두에게 노래를 불러보게 한 작곡가 김영광 님은 마지막으로 부른 막내 이수미님의 목소리를 듣고서 "이 노래의 주인은 너다" 라고 하셨다네요. 그만큼 노래를 잘하는 전속가수들 중에서도 최고의 인정을 받았었던 1970년대 초가 그녀에게 행운이 찾아오게 된 시기였어요. 1952년 1월 25일 전라남도 영암에서 8남매 중 다섯째로 태어났고 본명은 이화자라는 이름을.......

좋아하는 예능 [내부링크]

네 소중하게 아껴보고 싶은 요즘 나의 최고의 예능은 도시어부입니다. 원래 낚시를 좋아하다 보니 유난히 바다낚시를 하는 모습들은 너무 재밌게 느껴져요. 원래 제가 모시던 회장님께서 같이 낚시를 다니던 이덕화 님도 나오고 괜찮은 개그맨 이신 이경규 님도 나오고 프로낚시 도 나오는 데다 요즘은 개그맨 이수근도 김준혁도 나와주니 나름 친근하게 느껴져서 또 좋아요.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예능은 언제 봐도 재밌는데 한가지 아쉬운건 요일에 맞춰서 딱딱 기다렸다 볼 수 있는 시간이 제게 없어서 결국 주로 재방송을 많이 보게 된다는 거예요. 좋아하는 예능은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의 낚시하는 예능입니다.

밤에듣기 좋은노래 Self control 셀프 컨트롤,-Laura branigan 로라 브래니건 목소리로 신나는 노래 듣기 [내부링크]

Oh, the night is my world 밤은 내 세상이에요 City light painted girl 시티라이트 페인팅 소녀 In the day nothing matters 밤이 되면 아첨을 해요 It's the night time that flatters 그날은 아무 것도 중요하지 않아요 In the night, no control 밤에는 통제할 수가 없어요 Through the wall something's breaking 벽을 통해 무언가가 부서지고 있어요 Wearing white as you're walkin' 걸을 때는 흰옷을 입습니다 Down the street of my soul 내 영혼의 길 아래로 You take my self, you take my s e l f c o n t r o l 나를 잡고, 나는 통제해요 You got me livin' only for the night 당신은 나를 밤에만 살게.......

Air sul G -J.S.Bach 요한 세바스찬 바흐 - G 선상의 아리아 - 첼로연주곡집에서 들어보는 클래식음악 [내부링크]

몇일전, 아직도 삶은 이라는 제목으로 Still life를 애니 헤슬램과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합작곡으로 들려드린적이 있었네요. 아직도 인생은 울고있는 눈물처럼 얼어있고 당신의 꿈속에서 아직도 슬픔보다도 더 낮고 당신의 삶은 꿈보다 풍부하다는 가사와 함께..... 오늘은 같은 곡이지만 오리지날에 한걸음 더 가깝게 다가서는 좋은 첼로연주곡집에서 (Air sul G)G 선상의 아리아를 들어봅니다.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중 빌 헬미 편곡인데요, 잔잔한 연주가 아주 좋네요. 조용하게 듣다보면 졸릴만큼 잔잔하지만 빠져들어가고 있습니다. 수많은 이유가 있기에 여전히 당신은 살면서 사랑하며 눈물을 닦아내고 있어요. Still.......

커피 취향 [내부링크]

크 블로그씨 저도 아메리카놉니다. 아메리카노가 맛있고 향도 좋아요. 배합된 원두 자동으로 내려서 갈고 그리고 바로빼서 마시면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요. 촌스럽게도 저는 카페시럽을 조금 넣어야 맛있더라구요. 일단 커피머신에서 빼는데 우리집 커피배합이 너무 좋아서 최곱니다. 홈카페가 따로 없어요. 우리집 이 바로 홈카펩니다.ㅋ 무엇보다도 커피는 특히 아메리카노 커피는 원두의 배합이 중요하지요. 우리집은 커피장사 30년 한 삼촌이 아주 맛있게 배합을 해요. 온식구들이 커피를 다 좋아하고....ㅋ 방금 투샷으로 뺏어요. 처음뺏을땐 거품이 조금 나오죠, 진한커피를 좋아하다 보니 ... 커피잔 옆에 있는 진한커피 모습 보이죠? 이.......

Movie Platoon 플래툰 Samuel osborne Barber의 현을위한 아다지오 Adagio for string LP ost듣기 [내부링크]

I saw hell in the movie screen that was cruel in my memory. 기억속에 잔인했던 영화 스크린속의 지옥을 봤어요. 1987년 아카데미 4개 부문 작품상,감독상,촬영상,편집상을 수상하면서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며 충격에 빠지게 했던 작품으로 상영했던 나라마다 플래툰 충격에 빠지게 했었던 영화였네요. 이들 국가들마다 충격적인 현상을 겪으면서 잔인한 문화풍조를 일으키기도 했었던 이 Movie 는 개봉되자마자 각 매스컴들은 이작품이 남기는 메세지를 앞다퉈서 보도 했어요. 이영화의 성공은 무엇보다도 정확한 리얼리즘의 표출에 기여를 했는데 그 기초는 올리버 스톤 감독이 체험한 월남 전쟁의 사실성과 사회의 부조리에 권태를 느.......

줄리 앤드류스의 Darling lily 밀애 삽입곡 집시 바이올린 Gypsy violin 연주곡, 레코드로 듣기 [내부링크]

The movie "Secret Love" by J.R.Lee Andrews, a classic melodrama with an innocent image. 전형적인 멜로물로 청순한 이미지의 줄리 앤드류스가 요염한 연기를 해준 영화 밀애 삽입곡 사실 이영화는 스토리도 재밌지만 영화 삽입곡 바이올린 연주가 굉장히 유명했어요. 1970년 미국 파라마운트사가 제작을 했고 블레이크 에드워즈Blake Edwards가 감독을 맡아 메가폰을 잡았고 Henry Mancini 가 음악을 맡았었네요. 기가막힌 음악으로 Whistling Away Dark가 주제가 였었지만 그보다 오늘 제가 들려드릴 Gypsy Violin 집시 바이올린이 훨씬더 인기가 있었던 삽입곡 입니다. 핸리 맨시니의 곡 오늘은 ost,영화의 삽입곡을 불멸의 영.......

어느 황홀한 저녁 Some enchanted evening South Pacific 영화 남태평양 ost Bali hai 발리 하이와 Honey bun 하니 번까지 같이듣기 [내부링크]

영화 남태평양 ost 하니 번 어느 황홀한 저녁과 발리 하이 까지 듣기 Listen to the South Pacific OST Hani Burn on Some enchanted evening and Bali High 제임스 미치너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폴 오스본이 각색을 한 최초의 Todd-ao 방식 70mm 대형스크린으로 무대극에서 오스카 해머스타인 2세가 작사하고 리처드 로저스가 작곡한 명곡들을 알프레드 뉴먼이 다시 발췌한 음악들로 엮어낸 뮤지컬 넘버 영화 남 태평양의 배경음악 세곡을 들어봅니다. 오늘은 Some enchanted evening 어느 황홀한 저녁과 Bali hai 빌리 하이,그리고 Honey bun하니 번 까지 세곡입니다. 그녀는 허니 롤빵을 더 달콤하게 했어요 나는 당신을 찾고 있었고 내가 당.......

You call it love 당신이 사랑이라고 부르는것 - Karoline kruger 캐롤라인 크루거 영화 ost 추천곡 듣기 [내부링크]

Y o u c a l l i t l o v e 당신은 그것을 사랑이라고 부릅니다 There are things I need to say 할 말이 있어요 About the way I feel 내가 느끼는 감정에 대해서 When your arms are all around me 당신의 팔이 내 주위에 있을 때 Y o u c a l l i t l o v e 당신은 그것을 사랑이라고 부르죠 Words I'd heard that sound so fine 듣던 말들도 참 듣기 좋네요. Meaningless each time 매번 의미가 없음에도 Till you came and found me 당신이 와서 날 찾을 때까지 See the ground is slowly turning 지면이 천천히 회전하는 것을 봐요 Dizzily, easily 어지럽고 쉽게 Feel the way my heart is burning 내 마음이 타오르는 걸 느껴봐요 S.......

Time 타임 - Pink floyd 핑크 플로이드 연주와 노래 추억의 올드팝송 그리고 Great gig in the sky 하늘의 위대한 공연,연주곡 까지 듣기 [내부링크]

Ticking away the moments that make up a dull day 지루한 하루를 구성하는 순간들을 째깍거리며 Fritter and waste the hours in an offhand way 즉석에서 시간을 허비하고 낭비합니다. Kicking around on a piece of ground in your hometown 당신의 고향 땅바닥에서 뛰어다니며 Waiting for someone or something to show you the way 길을 가르쳐 줄 사람이나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고 Tired of lying in the sunshine, staying home to watch the rain 햇빛에 누워 비를 보기 위해 집에 있는 것에 지쳤어요 You are young and life is long, and there is time to kill today 당신은 젊고 인생은 길고 오늘은 죽을 시간이 있어요 And then o.......

영화음악의 명작 비비안 리와 클라크 게이블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ost, Mystic moods Orchestra의 LP에서 연주곡으로 들어봐요 [내부링크]

"Gone with the Winds of Vivian Lee and Clark Gable" on OST LP 영화음악의 명작 비비안 리와 클라크 게이블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ost LP로 듣기 제 1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여우주연상,여우조연상,감독상,각색상 촬영상,편집상,미술상등 많은 상들을 싹쓰리 하다시피한 영화의 배경음악 입니다. 오늘은 The Mystic moods Orchestra 의 연주로 분위기 있게 들어봅니다. 천둥치고 비내리는 Mood 가 꽤 그럴싸 해서 저는 여러번 듣고 또 듣고 있네요. 19세기 말의 미국 남북전쟁에 짓밟힌 남부 조지아주를 무대로 격렬하게 살아가고 있었던 여인 스카렛 오하라의 삶과 사랑의 이야기를 너무 화려한 스크린으로 소개하.......

반하는 순간 [내부링크]

ㅋ, 살면서 반하는 순간은 언제나 첫인상이었던것 같아요 누가 뭐라고 해도 첫눈에 반한다는 말을 확실히 믿고 싶네요. 어느순간 후광이 그사람뒤로 환하게 비친다는 말도 이해가 가요. 가만 생각해 보면 어쩌면 상대가 나와 수준이 비슷할때 첫눈에 알아보면서 반하게 되는것 같아요. ^^ 이질문은 앞으로 자주 떠오르는 질문이 될것 같네요.

치카노 록의 선구자 Ritchie valens 리치 밸런스의 La bamba 라 밤바, Los lobos 로스 로보스 노래 LP판으로 듣기 [내부링크]

Para bailar la bamba 파라바일라밤바 Para bailar l a b a m b a se necesita una poca de gracia 파라바일라밤바에세시타 우나 포카 데 그라시아 Una poca de gracia pa' mí, pa' ti 우나 데 그라시아 파미, 빠띠 Ay arriba y arriba 아리바이아리바 Ay arriba y arriba 아리바이아리바 Por ti seré, por ti seré, por ti seré 포르티에레, 포르티에레, 포르티에레 Yo no soy marinero 요노 콩마린로 Yo no soy marinero, soy capitán Yo no soy marinero, soy capitán Soy capitán, soy capitán 콩 카피탄, 콩 카피탄 Bamba, bamba 밤바, 밤바 Bamba, bamba 밤바, 밤바 Bamba, bamba 밤바, 밤바 Bamba 밤바 Para bailar l a b a m b.......

Footloose ost 풋루스 배경음악 - Holding out for a hero 영웅을 위해 버텨요. Bonnie tyler 보니 테일러 목소리로 듣기 [내부링크]

플래시 댄스로 불붙기 시작한 헐리웃의 록영화의 붐은 숱한 록 작품들을 낳았는데 그중에 1984년 대표작이 바로 Footloose 풋루스 였습니다. 당시로써는 큰액수였던 820만불의 제작비가 투입되어 개봉 5주만에 3800만불의 흥행 수입을 올렸던 이 영화는 무명의 배우였던 캐빈 에이컨을 일약 대 스타덤에 올려 버리기도 했고 그의 헤어 스타일이였던 수세미형의 머리스타일이 대 유행을 하는 현상까지 벌어졌습니다. 오늘은 1984년이니까 37년만에 들어보는 영화 Footloose 풋루스 ost중 Bonnie tyler 보니 테일러 의 영웅을 위해 버텨요 Holding out for a hero 를 신나게 들어봅니다. Where have all the good men gone and where are all the G.......

나만 알고 싶은 곳 [내부링크]

네 블로그씨, 담양의 핫플레이스는 죽녹원 하고 메타세콰이어길이에요. 사람들이 그리 알고 있어요. 저도 그리 알고 있구요. 그런데 정작 죽녹원에서 메타세콰이어길을 가려면 거쳐가는 길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관방제림 입니다. 나름대로 사람들은 관방제림도 아름답고 좋은곳이라고 하긴하는데 제가 볼땐 사실 죽녹원보다도 메타세콰이어길 보다도 더 매력적인곳이 관방제림 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선시대때 태풍과 홍수를 막아보려는 생각으로 우리 조상님들께서 강가로 뚝을 쌓고 그위에 심은 나무들이 300년 400년씩 되어서 고목나무 숲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곳은 봄에 새싹이 돋는 고목과 여름에 무성한 고목나무숲과 가을은 더없이 아.......

영화삽입곡 슬픔은 어느 별 아래 Andremo in citta (도시로 가다) ost 연주곡 같이들어요 [내부링크]

기차가 움직이는 소리를 듣고 있는 앞을 보지못하는 동생에게 아빠가 돈을 많이 벌어 돌아오게 되면 저 기차를 타고 큰 도시에 가서 눈을 수술하고 "너는 앞을 볼수 있을거야" 라고 말하고 있는 누나.... 안타깝게도 유태인 수용소로 끌려가고 있는 상황에서 천진난만한 앞을 못보는 동생은 큰도시에 가서 자신의 눈을 수술해서 앞을 볼수 있을거라는 들뜬 목소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네요. 도시로 가다,Andremo in citta 영화 슬픔은 어느 별 아래의 삽입곡 입니다. 오늘은 ost를 들어봅니다. 앞을 못보는 동생을 보살펴 줘야하는 안타까운 소녀 랭카와 동생 미샤의 슬픈 삶을 그려내고 나치에게 짓밟히며 분노하면서 복수를.......

완벽에 가까운 사랑노래 죽도록 사랑해서 Sinno me moro 시노 메 모로 영화 형사 ost Alida chelli 엘리다 첼리 노래 LP판에서 듣기 [내부링크]

Amore amore amore amore mio In braccio a te me scordo ogni dolore Famme resta co' te s i n n o m e m o r o Famme resta co' te s i n n o m e m o r o Vojo resta co' te s i n n o m e m o r o Nun piagne amore nun piagne amore mio Nun piagne statte zitta su sto core Ma si te fa soffri dimmelo pure Quello che m'hai da di dimmelo pure Quello che m'hai da di dimmelo pure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 사랑~ 당신 가슴에 안겨 나는 모든 시름을 잊어요 죽을 때까지 당신과 함께하고 싶어요 죽을 때까지 당신과 함께하고 싶어요 죽을 때까지 함께하고 싶어요 울지 말아요,울지 말아요, 내 사.......

제로 웨이스트 [내부링크]

넵 블로그씨 정말 잘하시는거에요. 저도 제로 웨이스트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따로 전용잔이 있어요, 텀블러는 너무 크고 거추장 스러워서 작은 뚜껑달린 컵을 하나 가지고 다닌답니다. 우리 가족들은 각자 자기 잔이 있고 오후가 되면 각자 다 씻어서 정리를 해요. 비닐봉지도 돈주고 사야잖아요. 그래서 시장볼때 쇼핑백과 큰 봉투를 따로 자동차 트렁크에 넣어가지고 다녀요. 복잡하지만 바퀴달린 시장바구니도 있구요. 요즘세상에서 살면서 가장 기본적인 일이죠, 사회적으로 내가먼저 조심하고 주의하면 다른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며 따라주며 관리할꺼라고 믿습니다.

Bill withers 빌 위더스 - Lean on me 린 온 미 내게 기대요 녹음해서 듣고있네요. [내부링크]

Sometimes in our lives we all have pain we all have sorrow but if we are wise we know that there's always tomorrow L e a n o n m e~ when you're not strong and I'll be your friend I'll help you carry on for it won't be long 'till I'm gonna need somebody to lean on Please! swallow your pride if I have things you need to borrow for no one can fill those of your needs that you wont let show just call on me brother when you need a hand we all need somebody to lean on! I just might have a problem that you'll understand we all need somebody to lean on! [sing fo.......

꾸준히 하는 일 [내부링크]

앗,블로그씨는 꾸준히 하고 계시는군요. 저는 눈에 보이면 하고 안보이면 안하는 비교적 신경을 잘 안쓰고 몸걱정을 별로 안하는 차원이라서 꾸준히 하는 사람들을 보면 굉장히 부럽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열심히 하는걸까요? 궁금하기도 하고.... 항상 마음속 깊이 새기며 계획을 세우지만 마음대로 되지도 않고... 하여튼 게으르다 보니 일주일이면 하루 이틀쯤? 그나마 10분 20분, 길게 하지도 못하고 아주 짧게 하는데 거의 장난하는 수준입니다.ㅠ 그래도 오늘은 블로그씨가 또 자극을 주었으니 큰 마음먹고 또 계획을 세웠네요. 일주일에 세번 이상 하기로 마음먹었어요. 꼭 지킬거라고 단단히 마음 먹어봅니다. ㅋ 집에서 습도도 높고 더.......

Ghost Riders in the sky 하늘을 나는 라이더들 - Outlaws 아우트로우스 신나는감성노래 [내부링크]

An old cowpoke went riding out One dark and windy day Upon a ridge he rested As he went along his way When all at once a mighty herd Of red eyed cows he saw A plowing through the ragged skies And up a cloudy draw Their brands were still on fire And their hooves were made of steel Their horns were black and shiny And their hot breath he could feel A bolt of fear went through him As he looked up in the sky For he saw the riders coming hard And he heard their mournful cry Yippee yi ya, yippee yi yo G h o s t r i d e r s i n t h e s k y Their faces gaunt Their eyes were blurred Their shirts all so.......

다이어트식 [내부링크]

넵 블로그씨, 과일과 채소가 좋다는 말을 엄청 많이하잖아요. 그래서 과일과 녹황색 채소들을 많이 먹으려다 보니까 밥반찬으로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러니 아침일찍 일어났을때 홍당무 반개 토마토 하나 그리고 미숫가루 두스푼 타서 마시고 계란도 하나, 이렇게만 먹어도 속이 든든하더라구요. 조금 걱정이 되는건 미숫가루를 달달하게 먹을때 아침일찍 너무 단것을 많이 먹는건 아닌지 걱정이 조금 되긴하지만 그래도 이정도에 점심밥 열두시반 저녁밥 여섯시반 이렇게 두끼만 먹어도 사실 움직임이 별로 없는 요즘으로써는 그런대로 살도 안찌고 괜찮은것 같아요. 그렇다고 맛있는거 있을때 까지 참지는 않습니다. 맛있는거 있을땐 엄청 포.......

나의 휴일은? [내부링크]

넵 블로그시, 사람들 많이 모이는곳을 피해서 밖에 나갔다 돌아오면 가족들끼리 오붓한 식사를 즐기는 휴일을 즐겨요. 밖에 나가면 개고생이라고 했던가요? 아무래도 집이 최곤거 같아요. 언제나 누추하지만 집이 최곱니다. 오늘저녁은 떡 만두국, 적당한 양에 후추가루와 김가루도 뿌려서 맛있는 한끼식사를 했어요, 방금.... 가족들 밥상앞에 앉기전에 한컷~! 오랜만에 떡 만두국, 우리가족 오붓한 저녁식사, 휴일을 마무리하는 때 입니다. 후추가루를 뿌리니 삼촌이 재채기를 하네요. 후추의 자극성이 항상 삼촌을 괴롭힌다죠.^^ 김가루를 올려놓으니 나름 모냥이 나네요. 2021년 815 광복절날 연휴, 나의 휴일은 ? 입니다.

혼자듣기 아까운노래 올드팝송Without you 당신이 없이는-Harry nilsson해리 닐슨곡 듣기 [내부링크]

No, I can't forget this evening Or your face as you were leaving But I guess that's just the way the story goes You always smile but in your eyes your sorrow shows Yes, it shows No, I can't forget tomorrow When I think of all my sorrows When I had you there but then I let you go And now it's only fair that I should let you know What you should know I can't live, if living is w i t h o u t y o u I can't live, I can't give any more Can't live, if living is w i t h o u t y o u I can't give, I can't give any more Well, I can't forget this even.......

위로되는노래 추천 Still life 아직도 인생은 - Annie haslam 애니 헤슬램과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부링크]

S t i l l l i f e 아 직 도 삶은 Frozen like a tear cried 울고 있는 눈물처럼 얼어있고 in your dreams 당신의 꿈 속에서 Still.. 아 직 도.. Your life is 당신의 삶은 better for the tears 슬픔보다는 더 낫고 Your life is 그대의 삶은 richer for the dreams 꿈보다는 풍부하고 Still you live 수많은 이유가 있기에 and you may weep 여전히 당신은 살면서 and you may love 사랑하며 For there are so many ways 눈물을 닦아내고 있어요 S t i l l l i f e 아 직 도 삶은 Water colour days 푸른 나날들과 같고 there in your eyes 당신 눈안에 있는 Still.. 아 직 도.. Your life is 당신의 삶은 better for the past 과거보다 낫고 Y.......

보더콜리 우리집 제씨가 아기를 낳았어요.^^ [내부링크]

전세계 모든 견종중에 최고의 머리를 가진 지능 1위의 견종이에요. 보더콜리입니다. 우리집엔 청은이와 처키(엄마와 딸) 그리고 로이와 제씨부부가 살고 있어요. 실로 오랜만에 얘네들 이야기를 쓰네요. 먼저 청은이는 할머니로 원래 벤에 색씨로 저희집에 두살때 시집을 왔어요, 벤에게... 하지만 벤은 12살의 나이로 안타깝게도 작년에 사고로 무지개 다리를 건너가버렸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고 이뻐했었던 벤 사진 입니다. 한겨울 벤하고 담양의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원반놀이를 할때 사진 입니다. 더위를 많이 타는 견종이다 보니 여름에 원반을 던져주면 몇번 뛰지도 않고 지치며 혀를 길게 내놓는데 한겨울엔 100번을 던져줘도 끄덕이 없는.......

Border collie puppy ~! 우리집 보더콜리 제씨가 지난 1월 9일날 새끼를 낳았어요.^^ [내부링크]

1월 9일 날 낳았고 15일쯤 지난후 눈을 떴어요.지금은 25일쯤 된 Border collie 보더콜리 아기들 입니다.1...

팬플룻,Pan plute 연주,아르헨티나여 울지마오. Don't cry for me Argentina.듣기 [내부링크]

요즘 우리나라가 돌아가는 꼴을 보면정말 한심 합니다.아무대안도 없이 반대만 하는 정치판이 있고안되는 ...

조관우 -늪, Secret garden 연주부터 노래까지 두곡 듣기 [내부링크]

내가 그녀를 처음 분 순간에도이미 그녀는 다른 남자의 아내였었지하지만 그건 내게 별로 중요하지 않았어...

이승재 - 눈동자 지웅작사 김희갑작곡,대한민국 포크1세대 가수노래 듣기 [내부링크]

그날 밤 이슬이 맺힌{ 눈 동 자 그 눈동자}  가슴에 내 가슴에 나마외롭게 외롭게 울려만 주네안개 안개 자...

Wilma Goich 윌마 고이크 -In un Fiore 꽃의 속삭임 [내부링크]

서두르지 않으면당신은 볼수가 없을꺼에요.당신의 주위에 있는 아름다운 것들을....당신은 모르는군요....

Celine dion 셀린 디온 - The Power of love 사랑의 힘 가사/해석/듣기 [내부링크]

사랑의 힘은 정말 위대한거죠이사실을 모르는사람은 아마도 없을껍니다.불행을 행복으로 바꿔주고슬픔을 ...

영화 페임,Fame OST -Irene cara 아이린 카라 노래 듣기 [내부링크]

겉으론 화려하고 좋아보이는예술인들의 실제 무대뒤는 가난하고초라하기 짝이 없기도 하지만때론 특별한 ...

미스터트롯8회 진 임영웅,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그리고 우수,사랑만은 않겠어요,창밖의 여자 까지 LP로 듣기 [내부링크]

2만석이 매진되었었다고 하네요.1회 처음엔 15% 쯤으로 시작되었던 미스터트롯8회차 경연, 이틀이 지난 오...

스페니쉬 할렘 Spanish harlem - Aretha franklin 아레사 프랭클린 목소리로 듣기 [내부링크]

어둠의 거리나 무서운 거리혹은 아픔의 거리로 흑인들이 모여사는 할렘가 어느곳에 한송이의 아름다운 붉...

광주 사주잘보는곳, 롯데백화점 이벤트 선생님께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집에서 나왔는데 찬바람이 불면다시 가보겠다고 다짐했었던 광주 사주잘보는곳,롯데 백화점 이벤트 ...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 Anything that's part of you. 차중락 -낙엽따라 가버린사랑 {같이들어보기} [내부링크]

나는 당신이 보냈던 쪽지의 내용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우리가 거닐었었던 곳을나는 온종일당신의 조...

2019년 황금돼지해 복, 많이 받으세요.^^Abba - Happy new year ~! [내부링크]

이웃님들 안녕하세요?작년에 뵙고 올해 또 뵙습니다.^^작년, 아주 늦은 밤에재밌는 영화가 있어서보신각의 ...

제임스 라스트 악단,James last -Who are we 우리는 누굽니까 들어주기 [내부링크]

동백나무 묵은 잎 위에새 잎이 돋는 동안아침 창가에서 시를 읽었다난초잎이 가리키는 서쪽 산 너머지...

이용 -잊혀진 계절, 시월의 마지막 밤에 노래, 영어 버전도 들어봐요. [내부링크]

그때는 요즘처럼 춥지도 않았습니다. 낮엔 따뜻하게 햇살이 비치었고 저녁나절, 땅거미가 몰려올 때는 분주...

산울림, 김창완님노래 -청춘, 듣기 [내부링크]

얼마전 TV 어떤 프로그램에서산울림 김창원님의 천재적인 소질에 대해설명하는 잠깐의 화면과 이야기를...

담양 산타 축제에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아들이에요 하핫~ 다들 안녕히 잘 계시죠~? 다름이 아니고 이번에 담...

레드 제플린, Led zeppelin- 블랙독,Black dog/그리고 "나는 티파니보다 작은 쥬얼리샵이 좋다",이종원님의 마케팅이야기책~!! [내부링크]

헤이, 헤이, 어머니, 그렇게 리듬을 타면서 움직이면땀이 날꺼에요꼬마야 ~그렇게 마지막 순간까지 흔...

토니 달라라,Tony dallara - Lanovia 라노비아 ,들어보기 [내부링크]

가끔 어떤 노래가 갑자기 생각 나서그 노래를 들어야만 직성이 풀릴때가 있잖아요저같은 경우는 어느날 ...

사월과 오월 Lp 음악-옛사랑, 사랑의 의지, 장미까지 듣기 [내부링크]

우리나라 포크 듀오로는 최초로 우리 국어로팀 이름을 만들었던 사월과 오월,그들의 데뷔 앨범은 오늘날...

바야야, 그 대여 주인공 이정희,- 그대 생각 ~! [내부링크]

꽃이 피면 꽃이 피는 골목으로 꽃만큼 화사한 웃음으로 달려와 비 내리면 바람이 부는 대로 나부끼는 빗물...

조용필, 돌아와요 부산항에 오리지날과 22장의 레코드 정리 ~! [내부링크]

꽃피는동백섬에 봄이 왔건만형제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목메어 ...

심수봉,-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사랑밖엔 난몰라,그때그사람,그리고 백만송이 장미까지 듣기 [내부링크]

언제나 찾아오는 부두의 이별이아쉬워 두 손을 꼭 잡았나눈앞에 바다를 핑계로 헤어지나남자는 배 여자는 ...

한대수-물좀 주소! ,행복의 나라로 /손숙 한대수의..... [내부링크]

행복의 나라로는 CBS 기독교 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으로한대수 님이 불렀던 노래 제목으로 2008년부터 20...

가을에 듣기 좋은 노래, 김범룡 - 밤의 플랫트홈 과 김현승 님 시, 가을의 기도. [내부링크]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낙엽들이 지는 때를 기다려내게 주신겸허한 모국어로 나를 채우소서.가을...

굼벵이 파는곳,너무 깨끗하게 양심적으로 키우는 고창 굼벵이 [내부링크]

피곤하고 앉으면 자꾸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고 하다 보니 일이 안돼서 ...거의 1년 전쯤 굼벵이를 처...

전영록 -애심,그대뺨에 흐르는 눈물,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내사랑 울보까지 네곡 듣기 [내부링크]

TV,나 라디오 에서 만나게 되는옛 스타들의 모습과 목소리는 끝없이 깊은 가슴속에 자리하고 있는 감성...

범계 맛집 좋은 퀄리티에 가성비 [내부링크]

친구들이랑 원래는 1박으로놀러 가기로 했었는데여러 가지 이유로 무산이 되고 나서대신 낮부터 만나서영...

정성 스며든 남해 맛집 [내부링크]

계속해서 반복되는 태풍으로비도 많이 오고우중충한 날씨로 덩달아마음이 울적하기도 했는데요.지난 주...

디온 워윅 Dionne warwick -Heartbreaker 마음의 상처 {레코드로 듣기} [내부링크]

제가 들려드리는 음악들은 레코드로 들려드리는 음악입니다.곡은 요즘 사람들이 말하는 거의 7080 음악이...

슬픈 운명, Ace of sorrow - 브라운 앤 다나 Brown & Danna 노래 듣기 [내부링크]

자신이 행복한 사람이라는생각을 갖고 사는 사람들은 드문 것 같습니다.제가 아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태...

Four strong winds - 닐 영, Neil young 노래, 사방에서 부는 바람! [내부링크]

습도가 높고 덥고 가만히 있어도땀이 줄줄 쏟아지던 여름이었어요.저절로 " 덥다 더워"소리가 ...

크라프트 베르크 Kraftwerk - Radio Activity, 라디오 엑티비티 그리고 안테나 Antenna (듣기) [내부링크]

며칠 전 뉴스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일본 여행을 안 가니 일본이 큰 손해를 입고 있다는보도를 본 적이 ...

전인권, 불후의 명곡 - 사랑한 후에 ,LP 음악 듣기 [내부링크]

긴 하루 지나고언덕 저편에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놀던아이들은 아무 걱정없이집으로 하나 둘씩 돌아 ...

픽하길 잘했던 주문진 맛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우울하고 스트레스받을 땐 뭐니 뭐니 해도바다로 떠나는 게 답이지 않나 싶은 사람 중 하나...

송창식 - 상아의 노래, 추억의 그때를 들어요.^^ [내부링크]

아껴두고 아껴뒀던 가수의 노래가 있습니다.튄 폴리오를 쓰면서언젠가는 꼭 이 가수의 음성과 노래를 낱...

블랙 사바스,Black sabbath - 나는 변하고 있어요, Changes 들어보기 [내부링크]

나는 기분이 나빠요,나, 몹시 슬픕니다.내 가장 좋은친구를 잃었거든요.....그녀는 내 여자 였어요.그...

가요무대 출연, 임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다시듣기} [내부링크]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슬퍼하거나 노하지 말아라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은 오고야 말리니...

포항 죽도시장 맛집 좋았던 기억뿐 [내부링크]

포항 죽도시장 맛집, 좋았던 기억만 ....오랜만에 동해안을 한 번 달리면서 시원한 바닷바람으로 콧바...

석별의 정, 이별의 곡, I understand 과 Goodbye ~! 2018년을 보내면서 들을만한곡 ~! [내부링크]

오랜 친구를 잊어야 하는가요?그래서 결국 떠올리지 말아야 하나요?좋았던 그시절오랜친구가 결국 잊혀져야...

7080가을 노래, 김범룡 - 밤의 플랫트홈, 가사와 듣기 [내부링크]

가을의 노래 용혜원 가을에 낙엽 지는 거리를 걸어보지 않은 사람은 가을을 말할 수 없습니다. 가을에 비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영화 배경곡,Gone with the wind ~! [내부링크]

1861년 남북전쟁이 시작되기 직전,조지아주 타라의 농장주이자 오하라가의 장녀스카렛 오하라 는 사촌 여동...

흘러간 팝송, Ray charles/레이 찰스 - I can't stop loving you. 듣기 [내부링크]

당신을 향한 내 사랑을 멈출 수가 없어요 그래서 나는 마음먹었습니다. 외로움으로 가득 찼었던 그 시절에 ...

휘트니 휴스턴,영화 보디가드 ,I will always love you, Whitney houston,최고의노래,LP Sound로 듣기 [내부링크]

내가 당신곁에 남는다면나는 방해만 하게 될거예요그래서 나는 가겠습니다.하지만 나는 알아요걸음걸음...

광주 금호동 곱창 맛집,진우 한우 곱창,오랜만에 맛있는 외식했어요.^^ [내부링크]

일주일에 한두번씩 외식하던 가족들, 베트남 여행길 두주 동안 삼촌과 저만 덩그러니 집에 있다오랜만에 ...

문주란 - 백치 아다다, 정호승님의 마지막 편지부터..... [내부링크]

순아,오늘도 에미는 네가 보고싶어아픈 몸을 이끌고 역에 나갔다와닿은 열차의 어느칸에서고 네가금방...

혜은이 - 제3 한강교 길옥윤님 작사작곡,들어보기 [내부링크]

강물은 흘러갑니다제3한강교 밑을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젊음은 갈곳을 모르는채이밤을...

부활,- 비와 당신의 이야기 Rock group Born again의 ,좋은노래 듣기 [내부링크]

아이가 눈이 오길 바라듯이비는 너를 그리워 하네비의 낭만보다는비의 따스람 보다그날의 애절한 너...

남성팬티,20대 30대 남자친구 생일선물로 좋은 에반크리스 ~! [내부링크]

오랫동안 값이싼 싸구려 속옷만 입혀서미안한 마음이 들었네요아들한테....좋은것이 어떤건지도 모르고...

플래시 댄스,Flashdance - What a feeling ,아이린 카라,Irene cara 영화음악 들어보기 [내부링크]

처음엔 공허했어요한줄기 꿈만이 서서히피어 올랐죠두려움에 마음 깊숙히 숨겨둔나만에 긍지를 간직하며 ...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 Are you lonesome tonight {들어보기} [내부링크]

오늘밤 외로우세요?내가 그리우세요?우리가 서로 떨어져서 방황하고 있는것이마음아프세요?당신의 기억...

존 바에즈, 솔밭 사이로 강물은 흐르고 / Joan Baez - The River in the Pines 듣기 [내부링크]

새들이 노래하고아름답고 이쁜 꽃들이 필 무렵이른 봄이면메리는 봄에 피는 장미꽃보다더 매혹적인 아가씨...

광주 소규모 돌잔치 하기좋은곳,수완지구 레스토랑 타오에 가봤어요.^^ [내부링크]

재선이는 태어난지 1년이제 첫번째 생일을 맞이한대요삼촌 조카라서 얼굴을 한번 본적있는데더위에 지금...

사랑의 하모니,- 별이여 사랑이여 ~! 제 2회 MBC 강변가요제 대상수상곡 {들어보기} [내부링크]

한잔, 또한잔을 마셔도취하는건 마찬가지지 이밤도 외로움에 잠못 이루고홀로이 별을핸다네해맑은 눈동...

민해경 - 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 , LP음악 으로 듣기 [내부링크]

그대를 만날 때면이렇게 포근한데 이룰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어쩌면 좋아요미소를 띄워봐도 마음은 슬...

더 로즈, The Rose, 베트 미들러[Bette midler]1979년 노래(듣기) [내부링크]

어떤 사람들은 사랑이 강이라고 해요 마치 연약한 갈대를 꺾어버리는.... 어떤 사람들은 사랑이 면도날이라...

흘러간 (옛) 노래, 양희은 - 늙은 군인의 노래, _듣기_ [내부링크]

나 태어난 이강산에 군인이 되어 꽃 피고 눈 내리기 어언 삼십 년 무엇을 하였느냐 무엇을 바라느냐 나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