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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주간 일기 8월 1주차 - 블로그의 시작 [내부링크]

lukasbieri, 출처 Pixabay 오늘 블로그 첫 글을 작성했습니다. 경제분야에 관심을 가졌지만 막상 글을 쓰려고 도전을 해보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았던 것이 바로 경제분야인데요. 하지만 이렇게 시작하고 보니 왜 진작 시작을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남편이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글쓰기 제한 1달을 맞이했습니다. 바보같이 조심하라고 그렇게 얘기를 해도.. 하지만 어쩌겠어요. 저라도 적어야지요~ 저는 이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투자 이야기도 좋지만 저축에 대한 생각을 많이 적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까지 제가 해왔던 저축노하우 등을 공유할 것인데요. 저축이 쉽다고 생각하겠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게 저축입니다. 저축이라는 것이 쓰고 남은 것을 저축한다고 저는 생각지 않습니다. 저축은 소비하고 남은 돈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라 저축하고 남은 돈을 소비해야 향후 부자가 되든 자산가가 되든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와 같은 회사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한 달에 쓰고 남은

단리와 복리를 알아보아요(ft.72법칙) [내부링크]

단리와 복리를 처음에 몰랐었죠 이자 지급 방식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는데 이와 같은 단리와 복리가 향후 자산 형성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나이 40이 되어야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단리와 복리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 복리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단리란? 단리라는 건 일정한 기간 내에 정해진 이자를 지급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해진 이자 지급만을 지급하기 때문에 단리라는 것이죠. 예를 들면 100만 원을 매달 적금을 하고 연간 이자율(단리)이 2%인 상품에 가입을 했다고 가정하면 1년 후에 이 분은 계산 공식이 아래와 같습니다.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이자 계산기를 활용해서 간단하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정해진 확정 이자를 지급하는 기준 기간 내에 한 번 지급하는 것이 바로 단리인 것입니다. 복리란? 복리라는 것은 이자에 이자를 더 해서 주는 이자 지급 방식입니다. 무슨 이런 방법이 있느냐라고 할 수 있지만 이와 같은 복리 지급

생각보다 괜찮은 우체국 예적금 고민해 볼까?(ft. 우체국 장병 적금) [내부링크]

저는 적금을 자주 거래하는 은행에다가 넣어두곤 합니다. 그런데 만기가 정해져 있고 고정금리인 상태로 오래전에 가입한 탓에 지금 이자 인상의 효과를 누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죠. 얼마나 어리석은 짓일까요? 혼자서 내 자산에 대해서 미안하게 생각하네요. 고금리일 때 주식투자를 하고 저금리일 때 적금을 넣는 사이클에 전혀 맞지 않는 행동을 함으로써 자산이 거의 늘지 않고 있는데요. 이렇게 되니 저의 자산 형성 과정을 아무래도 남편에게 물어봐야 하는 신세가 되어버렸네요. 그러나 이제부터라도 다시 포트를 재구성하면서 주식이든 저축이든 다시 조정을 해봐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우선 적금부터 상황을 점검하고 굳이 적금 만기가 되지 않더라도 이자가 적고 실제 지금 해지를 하고 다시 가입을 하는 것과 그냥 놔두는 방안 중에 어떤 것이 저한테 유리한 지도 한 번 곰곰이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네요. 그래서 먼저 우체국 상품을 보게 되었는데 그렇게 나쁘지 않아 보이더군요. 우체국 예금 초록별 사랑 정기

미래가격으로 결정되는 선물거래 [내부링크]

흔히 상품을 거래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현물과 선물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그런데 현물은 현재의 재화를 사고자 하는 경우에 돈을 들여사는 것이고 선물은 미래에 추정치에 대한 가격을 미리 현재 시점에서 가격을 매수하는 것이죠. 그래서 영어로도 선물거래를 퓨처(futures)라고 하나 봅니다. 선물거래는 미래에 상품과 대금을 교환받기로 약속하는 거래량 방식인데 흔히 배추밭과 자주 비교를 하곤합니다. austindistel, 출처 Unsplash 처음에 저도 이해가 잘 가지 않았는데 배추밭의 예를 드니 바로 이해가 가더군요. 즉 상품은 나중에 받기로 하고 대금을 그 상품의 현재 시세로 치르는 것이죠. 사는 사람이 이득인지 파는 사람이 이득인지는 나중에 배추를 수확할 때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국내 선물시장의 경우 상당한 거래량을 보이면서 주식시장보다도 오히려 외국인에게 인기가 있을 정도입니다. 우리나라 선물시장 규모가 아시아권에서는 상위그룹에 속한다는 사실을 아시고 계신가요? 얼

주린이라 알아야할 주식용어정리 - 코스피와 코스닥 [내부링크]

여러분 저는 주식투자를 잘 알지 못하는 데 생각보다 많은 돈을 주식에 투자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전적으로 남편에게 의존해서 그때마다 물어보고 투자를 하는데 저번 주식시장이 최고장을 찍었을 때 주식을 많이 정리했지만 남편몰래 다시 바이어주를 포함해서 대거 사들였죠. 하지만 왠걸 주가는 폭락하고 나의 평가액은 점점 늘어났습니다. 남편이 한 번씩 계좌한 번 보자고 하면 뜨끔한데 어떻게 하면 좋나 싶어서 내가 잘하고 있으니까 볼 필요가 없다라고 말을 했지만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오히려 큰 소리를 쳐서 그 상황을 무마하게 되는데요. 큰일입니다. 어서 원금을 회복해야 하는데 말이죠. 주식투자의 주린이로서 나도 공부를 좀 하면서 투자를 해야하는데 그냥 장이 좋길래 무턱대고 들어가는 바람에 된통 물렸으니 강제 존버로 언제까지 버텨야 할 지 까막득합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제가 공부한 바를 기록하려 하는데요. 흔히 많이 아시는 주식용어로 코스피와 코스닥입니다. 코스피란? 코스피라는 것은 우리나라

매일 이자 주는 파킹 통장 웬만한 적금보다 낫네 [내부링크]

여러분 최근에 파킹 통장의 엄청난 인기를 실감하고 계시는지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과거 보다 높아진 은행 금리의 영향 때문인지 지금 예적금에 자금이 몰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뭐 금리를 많이 주는 곳으로 돈이 몰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합니다. 오늘은 최근 인기가 많은 파킹 통장에 대해서 얘기해 볼게요 토스 뱅크 파킹 통장 먼저 토스 뱅크의 파킹 통장입니다. 하루만 넣어도 이자가 쌓인다는 통장으로 소개를 하고 있는데요. 정해진 기간이 없어 하루만 넣어도 1억 원까지는 연 2%(세전)까지 이자를 지급하고요. 매일 이자를 받아도 되지만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모아놓은 이자를 지급합니다. 단 1억 원이 넘는 금액의 경우를 예치할 경우 연간 0.1%만 이자를 지급합니다. 자유로운 입출금을 하면서 하루만 넣어도 이자를 지급하는 토스 뱅크 파킹 통장 매력적이네요. ok저축은행 파킹 통장 저축은행에서도 파킹 통장을 내놓았습니다. 이율이 토스 뱅크의 이자보다도 더 좋아 인기가

지금은 투자보다는 저축 시대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4차원 소녀예요~ 블로그를 만들어 놓고만 있다가 오래간만에 적어봅니다. 사실 오래전부터 남편이 시작한 블로그를 옆에서 지켜보면서 나도 할까 생각했지만 선뜻 손이 가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이제는 나도 조금은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나는 게 남편이 어느덧 인 플로이 되고 제법 방문자 수가 많은 걸 보고 부럽기도 하고 나도 할 때 같이 할 걸 하고 후회를 하기 시작했죠. 조금 늦었다고 생각은 되지만 그래도 늦었다고 생각될 때가 가장 빠르다는 옛말이 있듯이 이제부터라도 차근차근 한 단계씩 나아가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저의 오늘 블로그 첫글은 바로 저축에 내용인데요. 지금 주식투자를 시장과 코인 시장 등을 보았을 때 투자보다는 저축의 비중이 높아야 한다는 주제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이제 꺾이기 시작하는 부동산시장 부동산시장을 가장 잘 대변하는 것이 바로 부동산을 얼마만큼 거래를 하느냐입니다 가격을 결정하는 요인 중에 바로 수요와 공급인데 공급은 일정한데 수요가 없다면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