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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재즈페스티벌(+Christian kuria)을 놓친 아쉬움을 달래며.. [내부링크]

어제부터 연이어 장마철처럼 하루종일 장대비가 내리는 휴일. 비오는 날을 좋아하고 비오는 날엔 곧잘 감성포텐 터지는 불치병이 있어 오랫만에 또 좋아하는 음악들을 플레이리스트에 걸어놨다. 아이들 낳기 전에는 공연도 자주 다니면서 문화생활을 생활 속에서 뗄 수가 없었는데 10년 넘게 이젠 남의 일이라 생각하다가 올해 재취업 하자마자 제 버릇 남 못주듯 콘서트 정보를 찾아봤다. 서울 페스티벌 공연 올해 라인업을 보니 내가 너무 좋아해 카톡 프로필 뮤직에도 오랫동안 1순위로 박제해놓은 Christian Kuria가 포함되어있는걸 보고 알람까지 맞춰놨었는데 일하느라 정신줄을 놓으면서 예매시기를 놓쳐버렸다. 정신만 좀 챙겼더라면 어제 쿠리아의 목소리를 라이브 공연으로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는데 어찌나 아쉽던지.. 아쉬운 마음을 유튜브로 그의 공연을 보면서 달랠려했으나 의상때문에 자꾸 집중이 안된다. '아.. 쿠리아 쫓아다니면서 옷 좀 골라주며 코디해주고 싶다. ' 저런 아재잠바말고 그냥 심플한

점심시간의 여유와 광합성. (신설동역 Soil에서) [내부링크]

직장 근처 새로 알게된 맛집 Soil에서의 점심식사. Soil은 도심 속 1인 가구를 위한 co-living house인 맹그로브(mangrove) 공동거주건물 20층에 위치해있다. 이 곳은 Soil이라는 이름처럼 땅의 에너지를 담은 식재료로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선사하는 곳이다. 메뉴이름에서도 못난이라는 이름이 있듯 못난 외관 탓에 상품성이 떨어지는 농산물을 구매하여 정말 멋진 메뉴로 탄생시키는 곳이다. 그런걸 푸드리퍼브라고 해야하나? 맛있는 음식도 먹고 가치소비를 하면서 마음도 뿌듯해지는 곳. 오픈 키친이 신뢰감도 주는 곳이다. 이 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취나물 페스토 파스타는 재료 소진으로 아쉽게도 못먹고 대신 다른 메뉴를 주문했다. 못난이당근 뇨끼, 베스트 메뉴인 소이빈크림 리조또, 그리고 내가 고른 명란오일파스타. 김튀각에 유자소스, 김치등이 곁들여 나왔다. 비주얼도 훌륭. 우리가 1시10분쯤 도착했는데 재료 소진으로 우리의 주문이 마지막이었다. 여기 메뉴들은 도장깨기 하러

다임 쿡 아카데미 개업식(feat.최현정 조리기능장 스승님) [내부링크]

최현정 조리기능장 스승님과 지난주 토요일 2020년 서울중앙요리학원에서 만난 귀한 인연을 맺게 된 최현정 조리기능장 스승님의 개업식에 초대받아 다녀왔다. 복어조리산업기사와 한식산업기사를 배우러갔다가 선생님과 눈이 맞아(? ^^) 선생님의 찐팬이 된 나. 가끔씩 뵐때마다 밖에서 맛있는 것도 사주시고 선생님만 만나면 폭풍 수다쟁이가 되는 나는 카페에 앉아 몇시간동안 쉬지않고 재잘재잘 폭풍 수다를 떨다 곧잘 목이 쉬곤했다. 오지라퍼인 나는 선생님도 빨리 학원 좀 차리시라고 계속 뽐뿌와 푸시우먼을 자청했는데 진짜 실행력과 추진력을 가지신 선생님, 진짜로 영등포시장역에서 지하철과 연결된 위치 좋고 신축건물에 "다임 쿡 아카데미"를 개업하셨다. 선생님이 대표이신 이 곳에서 조리기능장 직강으로 조리기능장 실기메뉴, 조리산업기사 실기메뉴와 원데이클래스를 주로 강의하신다. 요리쪽으로의 잠시 가졌던 꿈은 접었지만 나도 원데이클래스 메뉴를 배우러, 또 선생님 보고 싶을때마다 자주 이 곳에 방문할 것 같

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전문가 실기시험 후기 (알찬 연휴) [내부링크]

기사 실기시험이 있는 날. 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전문가 실기 시험을 보기위해 연휴 마지막 날인 어제 인덕대학교에 아침 8시 전에 도착했다. 집에서 차로 8분거리라 가까워서 좋다. 수험표에 자세한 장소가 써있질않아 일단 제일 큰 건물인 은봉관앞에 주차했다. 뭔가 유리문에 붙어있는게 보여 가까이 가 보니 제대로 시험장소로 찾아왔다. 영상분야 기사자격증인 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전문가. 요즘은 업종과 분야를 막론하고 온라인 마케팅과 홍보를 위해 영상콘텐츠 활용가능자(자격증을 요구하는것 보다는 영상콘텐츠, 영상편집 가능자)를 많이 요구하는 추세이다. 큐넷 자료실에 올라온 궁궐 문제랑 똑같이 나왔다. 돌아다니는 소스와 샘플참고영상은 개인이 만든거라 그런지 조금 다르다. 샘플참고영상 또한 구현모습이 좀 달랐다. 2번씬의 일월오봉도 레이어의 모습과 구현모습도 달랐고, 3번씬의 경회루 트랙매트와 구현모습도 좀 달랐다. 4번씬의 창호 레이어도 좀 더 복잡하게 되어있었다. 레이어를 잘 보고 선택해서 소스를 갖

이사온 이웃분이 주신 딸기 [내부링크]

며칠 전 퇴근하고 집에오니 이사온 윗층집에서 손편지와 함께 딸기 한 팩을 봉투에 담아 문고리에 걸어놓고 가셨다. 답례로 뭐라도 갖다드려야지 했지만 밤10시까지 프로그램 맡아 며칠 계속 운영하느라 야근에, 학원 종강에 너무 정신없는 한 주로 일주일이 훅 지나가버렸다. 휴가를 낸 오늘, 그동안 밀린 일들을 처리하면서 윗집이 생각나 참외를 사들고 이사온 윗층집에 올라가 인사를 드렸다. 문이 열리자마자 인상좋은 아주머님이 "어머~~ 새댁이셨구나~! ^^ " 하고 엄마미소(?)같이 푸근한 미소를 지어보이시며 반갑게 맞이해주셨다. 낼모레면 나도 50인데 이 나이에 새댁소리를 다 들어본다. (급호감이 갈 것 같다..^^;) 지금 사는 집에 8년 넘게 살면서 이사왔다고 이렇게 뭘 주시는 분은 처음봤다. 아주머니의 따뜻하고 선해보이는 눈과 푸근한 미소에 좋은 이웃분이 이사오신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우리집으로 모셔서 차라도 한 잔 대접하면서 사는 얘기도 나눠보고싶다. 손이 커서

오랫만에 받는 사원증과 명함 [내부링크]

오랫만에 목에 걸어보는 사원증. 입사 한 달 좀 넘어 드디어 사원증과 명함을 받았다. 사업비가 그동안 안들어와 계속 제작이 늦어졌는데 한 달 넘어 받으니 더 반갑게 느껴진다. 내가 디자인한 명함이라 그런지 나는 너무 맘에든다. 반딱반딱한 재질도. 센터 로고색에 맞춰 주조색과 보조색을 넣었지만 정해진 logo 색상이 다소 아쉽다. (제작업체의 재단도 좀 아쉽다) 그래도 신입임에도 이런 기회도 흔쾌히 주셔서 기관에 감사하다. 나에겐 일거리가 아니라 내가 다니는 기관을 더 좋게 만들 수 있는 일이니만큼 신나서 만들었다. "이런 명함을 들고 다녔으면" 하는 바램으로. 우리기관이 다른 일도 잘 하지만 특히 (직업훈련) 교육 프로그램이 정말 다양하고 트렌드를 잘 읽어 프로그램에 잘 반영한 독보적이고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다. 여러 교육기관과 센터를 동서남북으로 다니며 어지간한 프로그램들을 많이 들어본 나도 근무시간 후 우리센터에서 들어보고 싶은 프로그램이 너무 많을 정도다. 요즘은 기관 블로그에

출근송&퇴근송 고르기 + 백만년만에 보는 연극 "극적인 하룻밤" [내부링크]

신나고 혈기왕성해지는 출근송과 퇴근송을 고르다가 20년지기 응급의 음악친구를 소환했다. 몇 달에 한 번씩 장르를 바꿔가며 카톡 프로필 뮤직을 바꾸는데 팝댄스는 내겐 내공이 부족한 장르라 아는 남자사람친구이자 제일 만만한 20년 지기 친구를 카톡에 등판시켜 추천곡을 내놓으라고 팔자에도 없는 애교필살기를 써봤다. 내가 애교 이모티콘 보내는 유일한 남자사람친구다. 그래봤자 베개로 폭력쓰는 이모티콘이지만 ㅋ (남편한테 애교 이모티콘 보내면 십중팔구 예상 적중 100% 답변. "왜 그래? 미쳤냐?"일게 뻔하니.) 팝댄스로 시작해 어느새 대화는 포크락과 아트락으로. 구닥다리 음악 좀 그만 듣고 살려는데 자꾸 심오한 음악세계의 늪으로 다시 끌어들인다. 친구와 오랫만에 음악 얘기도 실컷 나누고 좋은 음반정보도 많이 수혈해주었다. 이 친구 만난게 2000년대 초 소리바다에서 아트락 mp3 파일을 밤새 채굴하듯 다운 받으면서 알게되었는데 그때 한창 꽂혀서 들었던 음악들, 밤새 다운 받으려고 하드디스크

11년의 기다림.. 땅 속 매미, 세상 밖으로 나오다.(feat.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 박수경선생님) [내부링크]

지금은 나도 직업상담사로 신규 입직해 어느 센터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구직기간 중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 직업상담사 실무향상교육 수업(집단상담 프로그램 기획 운영, 직업심리검사 (실시 및 해석)활용 및 상담사례관리)을 들으러갔다가 강의 시작 시간보다 훨씬 일찍 도착해 사무실로 내려가 취업지원팀의 문을 두드렸다. 한 군데 이력서 낸 곳에 연락이 없어서 지원서에서 어떤 부분을 수정해야할지도 궁금했고, 어자피 직업상담사로 취업준비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한참 선배님이신 실무자분들의 도움을 받고 싶었다. 그렇게해서 인연을 맺게된 내 인생에 귀인이 되어주신 박수경 선생님과의 만남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1월 11일 첫 상담때부터 새일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업무 강도도 높고 일도 많다고 들었는데 한 사람에게 이렇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셔도 되나 할 정도로 박수경 선생님은 첫 상담부터 심층상담이었다. 나의 어떤 얘기도 높은 공감력으로 경청해주시면서 내가 출력해간 이력서와 자소서를 꼼꼼히 첨삭해주시면서

경력단절 끝. 즐거웠던 면접과 합격. [내부링크]

지난 주 수요일, 지원했던 기관에 서류면접 통과했다는 연락과 함께(서류 제출 마감시간 전이었는데 연락이 왔다) 다음날 면접과 함께 컴퓨터활용능력 테스트 시험을 치르게 된다는 안내를 받았다. 양육으로 경력단절기간동안 너무 오래 집에 있으면서 내 옷 하나 제대로 된 걸 거의 사 본적이 없어 갑작스런 바로 다음날의 면접 준비를 위해 부랴부랴 정장을 대여하고 코트도 한 벌 샀다. 오랜만에 신는 스타킹과 구두. 핸드백.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꽤 커리어우먼처럼 보여 흡족했다. 인상이 강한 편이라 평범하게(?) 보이기 위해 일부러 화장도 하지 않고 면접장으로 갔다. 한 달 전에 처음으로 서류를 넣은 곳은 연락도 안왔었다. 몇몇 관련일을 하시는 분들께 그때 쓴 내 지원서를 보여드리니 자격증만 20개가 넘어 한 페이지를 차지하는 이력서를 보시고는 “이렇게 쓰면 연락 안온다”고. "이 업무와 관련있는 자격증만 쓰고 나머지는 다 삭제하라"고 하셨는데 기관에 따라 그걸 좋게 보기도 하고, 한 분야에 집

새해 액땜 [내부링크]

일주일 전, 둘째녀석이 고열에 목도 아프다하고 가래에 학교에서 밥도 거의 못먹고 집으로 와 생전 낮잠도 안자는 아이가 3시간을 곤히 자는걸 보고 또 코로나에 걸린건 아닐까 조마조마했다. 중국에서도 재감염으로 지금 초비상이고 우리나라도 재유행 시기인데 아이들은 아직 백신을 맞히지 않았으니.. 병원가자고 일으켜 세우니 근육통으로 다리힘이 풀려 서있기도 힘들어하고 자꾸 주저앉고 축늘어지는 아이를 안고 겨우겨우 병원을 갔다. 병원에서도 에너자이져 녀석 답지않게 앉아있지도 못하고 계속 누워서 축 쳐져있는걸 보니 왜 이리 안쓰러운지.. 코로나와 독감 검사를 동시에 받고 둘다 음성, 다행히 인후통이였다. 의사선생님이 요즘 환자 10명 중 4명은 코로나, 5명은 독감, 1명은 일반감기라고 한다. 집에와서 약을 먹이려고 축쳐져 늘어져있는 아이를 일으키다가 안그래도 허리디스크가 있는데 허리에 힘이 갑자기 들어가면서 허리를 삐긋했다. 가뜩이나 요즘 겨울철이라 운동도 몇 달째 못하고 있고 빙판길에 걷기도

경단녀의 애환과 고마운 남편 [내부링크]

요즘 교육받고 있는 센터에서 사용하는 교재에 나와있는 진로단절여성들(경력단절여성)이 갖고있는 문제들이자 특성. -진로단절 이후 학력 및 취업이력[근속년수], 진로단절 이전의 직종, 자격증 등의 인적자원이 더 이상 노동시장 이행의 결정요인으로 작용하지 못함. -영향력 있는 요인은 배우자의 태도와 자녀양육의 형태로서 심리적 지원이 중요함 -진로단절 극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자아효능감, 확신과 같은 내적인 힘임.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노동시장에 대한 정보 부족과 재취업에 대한 자신감 부족으로 자신의 능력에 비해 하향 취업을 희망하며, 저임금 저숙련의 시간제 근로로 재취업하는 것은 여성의 노동시장으로부터의 재퇴장으로 이어짐. 출산과 양육으로 인한 긴 경력단절을 겪고 지금도 진행중인 나도 위에 나열되어있는 한 줄 한 줄이 그냥 읽혀지지가 않는다. 어디 이런 환경에 놓인 대상자들의 특성과 니즈, 문제가 저것 뿐일까. 나는 10줄 넘게 더 채울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오래전에 취득

블로그 댓글은 앞으로 닫습니다.(feat.어필의 하수) [내부링크]

이 글 전에 올렸던 "나는 다시 신입이다"라는 글 밑에 무언가 빌미를 만들어 무리수를 두어가며 이성적 호감을 얻기 위해 제 자존심을 건드리면서까지 망신을 자초하는 비밀댓글을 달으신 오랜 이웃 한 분을 이웃삭제하고 차단했습니다. 그동안 제 글을 거의 챙겨본 이웃 분임에도 다른 글은 생각하지 않고 해당 포스팅 하나만 보았다고 가정해도 그런 수준의 글을 달았다는 것은 심각하게 대화코드가 맞지 않다고 판단되어 더이상 소통할 가치와 의미가 없으므로 아닌 인연은 정리했습니다. 더이상 상대하고 싶지 않아 좋은 인연에서 제 손으로 정리한 인연으로 올해 2번째 이웃삭제입니다. 다른 목적이 드러나 보이는 그 분 눈에는 그 포스팅이 "제가 직장도 못구하고 경력도 직장구할 능력도 없는 사람이라 불쌍하니 직장 좀 알아봐달라 도움을 구하는 글"처럼 보이시나봅니다. 어떻게 해석하면 그렇게 보일지 참 궁금합니다. 멀쩡하고 자격과 능력 충분한 사람한테 마음대로, 그가 믿고 싶은대로 혼자 직장도 못구할 능력없는 사

나는 다시 신입이다. [내부링크]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이력서를 넣어보려고 지원해보고 싶은 기관들을 검색하려고 워크넷에 로그인했다. 공공기관 일자리 정보는 워크넷에 많이 뜬다. 마이페이지에서 기존에 구직 희망직종 1순위였던 사회복지사를 2순위로 내리고 2순위였던 직업상담사를 1순위로 수정했다. 로그인을 하니 이런게 뜬다. "현재 귀하는 고용촉진장려금 지원대상이 되는 취업지원프로그램 이수자입니다." 작년에 국민취업지원제도로 취업지원프로그램에 참여했었기 때문에 내년 4월 5일까지는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훈련수료생을 고용하는 경우 사업주에게 고용촉진장려금이 지원된다. 내게 좋은게 아니라 사업주에게 좋은 것. 그래서 어떤 기업들은 고용촉진장려금대상자를 우대조건으로 쓰기도 한다. 인건비가 절감되니. 나중에 취업면접볼때 이런걸 어필하라고 했는데 아깝지만(내가 아쉬운건 없지만) 이 찬스를 쓸 고용주를 만날 일은 없을 것 같다. (고용촉진장려금은 공공기관에 취업시에는 해당사항이 없다.) 직업상담사 경력은 없으니 경력은 0년 0개

(12/18 수정) 성장을 향해 [내부링크]

실무에서 집단상담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주말과정을 등록해 첫 수업을 들은 오늘. 6시간 동안 듣는데도 전혀 지루할 틈이 없을 정도로 이선명 교수님의 뛰어난 강의력과 진행에 압도당해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다. 현장에서 직업상담원으로도 수년의 경력이 있으시고 일과 삶 디자인 센터, 교육학전공, 직업학 석박사, 전직컨설턴트, 대학교수, 7H 퍼실리테이터, ICF코칭교육과정 수료, 강점코칭 고급과정, 집단상담 지도자과정, 심리검사 전문가 과정, 생애설계코치, 美갤럽 강점코칭인증코치, 고용지원서비스 인증평가위원, 한국직업상담협회 전문상담위원 등 기억이 다 안나서 모두 적진 못하겠지만 화려하신 이력에 비해 너무 따뜻하고 겸손하신데도 정말 프로답게 열강하시는 모습에 1분 1초도 딴 생각이 안날정도로 몰입도 최고의 강의 속에서 행복한 하루였다. 자격증 시험을 준비할때 시험에서의 득점을 위해 앞자따서 달달외웠던 이론 지식들과 시험 범위가 아니어서 다뤄보지 않았던 이론들도 다시 배우면서 이제는

(12/11 수정) 내가 공부하는 이유 (+ 2023년 정기기사,산업기사,기능사 일정 공유) [내부링크]

얼마 전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한 이후, 주변 지인들의 반응을 보고 거리를 두고 걸러야 될 사람들이 다시 추려지는 것 같아 씁쓸한 마음이다. 어려운 시험도 아니었는데 똑같이 애들 키우며 나는 아이들이 어렸을때 어린이집에 맡기자마자 복학해 학위도 또 취득하고 많은 자격증들을 계획한대로 거의 다 따내니 처음 한 두번은 축하한다고 했던 일부 주변 엄마들의 표정에서 "안들은 귀, 안본 눈 삽니다"하는 마음이 읽혀져서이다. 어떤 이는 "자격증 그렇게 많이 따서 뭐하려고? 무슨 뭐.. 자격증 수집해? 학위 콜렉터야?" 하고 비아냥 거리는 사람도 있다. 내가 공부를 하고 도전을 하는게 본인한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고 내 목표를 세우고 그저 조용히 내가 성취하고 싶은 것을 차곡차곡 해나갈 뿐인데 남이 도전과 성취를 위해 흘린 땀과 노력, 남이 하고 싶은 일의 열정을 그리 깎아내리고 싶어하는지 모르겠다. 겪어봐도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대부분 자기개발에 게으르고 몇 년이 지나도 성장과 발전이 안보

화물연대의 파업을 지지합니다. [내부링크]

#화물차를쉬게하라. 화물연대의 파업을 지지합니다! https://truck.sisain.co.kr/?fbclid=IwAR22XtN3Hxu4fHZQ5UC5fYZbYlHp68JEQMGSmeVjzmL9R1WpFae-iUkPrbo (아래 링크를 클릭 후 스크롤을 내리면 기사가 나옵니다. 꼭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 시사IN x VWL 특별기획 화물차를 쉬게 하라 DTG 데이터로 본 365일 24시간의 노동 truck.sisain.co.kr <영상에서 일부 캡쳐>

겨울의 길목에서. [내부링크]

겨울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다. 마음이 들뜨게하는 설날과 설레이는 크리스마스 분위기, 거리에 울려퍼지는 크리스마스 캐롤과 마음을 녹이는 구세군 종소리. 여기저기 곳곳에서 풍기는 군밤, 군고구마, 호떡의 달콤한 냄새.. 무엇보다 겨울은 눈이 오는 계절이라 좋다. 겨울은 추억의 계절이다. 겨울이면 어린시절 추억도 아련히 떠오른다. 동네 개천이 꽝꽝 얼어 아빠가 만들어주신 나무 눈썰매를 신나게 타던 기억도 취학전이었지만 아직 생생하다. 중학교때 학원끝나고 눈이 펑펑 내리던 날 우리 집 앞까지 데려다주며 내 입술에 첫키스를 하려했다가 놀란 내가 밀쳐내는 바람에 눈길에 미끄러져 다쳤던 어리숙했던 그 친구도 겨울이면 생각난다. 가슴이 쿵쾅쿵쾅 뛰며 진정안되던 그 날 우연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Santa Esmeralda의 You`re My Everything 이제 그 곡을 들을때마다 그 친구가 떠오르곤 한다. 첫 키스할 뻔했던 그 기억도. (잘 살고 있는지.. 나도 싫은건 아니었는데..

직업상담사 2급 실기 합격 후기 (수정된 공부방향, 여성센터, 직업전문학교 수업 및 교재 후기 중심) [내부링크]

(11월 25일에 신청해 12월 1일날 배송 받은 수첩형 자격증. 발급할 때 산업인력공단에서 취득했던 자격증도 기재되도록 신청해봤다 (최대 7개까지 선택가능. ) 직업상담사 2급 합격 후기입니다. 저는 올 3회차에 86점으로 최종합격하였고 사정이 있어 3군데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제가 후기를 쓰는 이유는 합격하도록 잘 가르쳐주신 제가 만났던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정성스런 후기로 보답하고 싶어서입니다. 내용은 매우 길며, 개인적 스토리와 학원(센터, 직업전문학교)강의에서 느낀점 위주의 후기입니다. ================ 1. 나만의 공부방법 많은 분들께서 이용하시는 암기카드를 저도 처음에는 사용했었지만 저는 정리만 해놓고 희안하게 쳐다도 보지 않게 되더군요. 매번 정리했다는 자기 만족감만 있었을 뿐 제 글씨체가 꼬리가 달린 세리프체, 즉 진지한 궁서체라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연애편지나(남자 글씨체) 성적표에 부모님 대필용 글씨체로는 제격이나, 필기할때는 나중에 알아보기가 힘

막내와 단둘이 데이트 [내부링크]

막내와 단둘이 마트데이트. 사춘기가 와 이제 따라 나서지 않는 큰 아이와 쉬는 날에는 잠귀신 붙은 남편은 버리고. 집에만 있으면 병나는 우리 둘은 왼손, 오른손 손금도 완벽하게 일치하는 쌍둥이손금을 가진 모자지간이다. 나를 더 많이 닮았나보다. 병날 것 같아 손잡고 넘치는 에너지 소비하러 밖으로 나온 에너자이져들. 하루에도 몇 번씩 뽀뽀도장 찍어주는 막둥이의 살가운 애교에 티격태격 남편과 한바탕해 올라간 게이지가 쑥 내려갔다. 요녀석 안낳았으면 내가 무슨 재미로 살아가고 있었을까.. 나를 닮아 키카 안 크는 것 같아 걱정이지만 한 편으로는 너무 이쁜 지금 그대로 더이상 안크고 이 순간이 멈추었으면 하는 바램도. 하루하루 자라나는 아이들을 볼때마다 아쉬움도 있다. 시간이 있을때마다 아이들과 사진을 많이 찍어놔야겠다. 더 훌쩍 크기 전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시간들이니..

직업상담사 2급 실기 합격. (빈자리 추가 접수기간 찬스 잡다) [내부링크]

올 해 마지막 정기 기사 합격자 발표가 있었고 직업상담사 시험에 합격했다. 접수기간까지 놓쳤다가 김한명 선생님 덕분에 정말 극적으로 합격한 직업상담사 2급. 마지막 정기 기사 실기때 접수기간을 놓쳐 블로그에도 내 자신이 한심해 자괴감의 글을 써서 올렸었는데 수업을 들었던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의 김한명선생님께서 빈자리 추가 접수 기간이 있다고 알려주셔서 실기 시험 5일을 앞두고 빈자리가 나 추가 접수를 했다. (혹시 시험 접수 기간 놓치신 분들은 꼭 알고 계시길!) 자타공인 정보왕에 산업인력공단시험을 수 없이 많이 봤는데 그런게 있다는 걸 나는 처음 알았다. 김한명 선생님의 정보력에 진짜 엄지척이다! 시험일을 5일 앞두고 접수한 직업상담사 시험이 10월 16일이었는데 먼저 접수했던 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전문가 실기 시험은 바로 다음 날인 10월 17일이어서 이틀 연이어 2개의 기사 실기 시험을 보기엔 부담스러워 가장 우선순위인 직업상담사에만 집중하고 한 번에 붙을 자신있었던 멀티미디어콘텐츠

두 달의 휴덕 끝. 리셋.(+어떤 학원 상담에 대한 비판) [내부링크]

두 달 동안의 긴(?) 휴덕을 끝내고 자의 반, 타의 반으로(=돌봄 증빙 자료 제출을 위해) 다시 또 다른 배움을 시작했다. 아이들 스케줄 날짜와 시간을 맞추다보니 집가까이 좋은 학원 다 놔두고 어쩔 수 없이 멀리 천호동까지 다니게 되었다. 첫 직장을 이 근처에서 시작했었는데 20년이 넘어 오랫만에 와보니 너무 변해있어 내가 아는 동네가 맞나 싶다. 이제 몇 달간 나와 친해질 내 자리 컴퓨터. 근데 와이파이 이름과 암호를 확인하려고 보니 와이파이가 더존으로 잡힌다. 노원으로 학원을 다닐때도 그랬고 이 곳으로 다닐때도 그렇고 더존이라는 이름이 인수되어 다른 학원으로 바뀌었나보다. 이 곳의 사정까지는 모르겠지만 대형 컴퓨터 학원들이 버티지 못하고 자취를 감추는게 고용노동부 국비훈련 교육에만 의존하고 일반과정을 스스로 축소하거나 없애면서 스스로의 자생력을 잃어가서이지 않을까.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런데 얼마 전 어느 학원에 국비지원반 말고 일반유료과정을 물어보니 핀잔 주는 학원이 있었다.

미운 남편이 무서워 하는 곡. [내부링크]

요즘 R&B에 꽂혀서 카톡플레이리스트에 그루브한 R&B로 30곡 꽉 채워넣고 (좋아하는 곡이 하도 많아) 시도때도 없이 몇 번씩이나 갈아엎을 정도로 R&B만 파고있다. 설거지할때나 밥먹을때도 틀어놓으니 그 끈적한 흐느적거림에 음악매니아 남편이 너무 싫다고 몸서리를 친다.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장르라고. 펑크, 힙합, R&B. 왜 저런 음악을 듣는지 모르겠다고 투덜투덜거린다. 그래서 이미 내 카톡 기본프로필도 남편은 오래전부터 못본다. 내가 듣는 음악을 저렇게 대놓고 폄하하고 잔소리를 해대니 짜증나서 멀티프로필로 차단한지 오래되었다. 기본프로필 지정한 친구가 고작 15명 뿐인데 몇 달 전에 제일 먼저 빼버렸다. 미운 남편은 영원히 차단이다. 음악 듣는 스펙트럼이 남편보다는 넓은 나는 싸우느니 블루투스 이어폰 갖고와 투덜이스머프 남편의 목소리를 "노이즈" 캔슬링 잘되는 이어폰으로 차단하고 알앤비의 그루브한 리듬을 타면서 설거지를 한다. 남편이 뭐라 했던 노동요는 이 곡 . ht

미운 남편 아침 식사. [내부링크]

40년 넘게 올빼미로 살아오다가 하루 아침에 아침형 인간이 되었다. 변화의 원인은 남편의 이직이다. 월급은 적게 주고 승진이란 것도 없고 멀리 다니는데에 대한 불만으로 그렇게 많이 싸워도 늘 요지부동, 고집불통 남편이 25년만에 이직한 것이 나도 이제 좀 살 것 같고 좋아서이다. 죽었다 깨어나도 일이든 공부든 밤에 집중이 더 잘되고 능률이 훨씬 높아, 다시 태어나도 나는 자발적으로 아침형인간으로는 못살줄 알았는데 바뀌는데 하루 밖에 안걸렸다. 한 달째 쭉 아침형인간으로 일찍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변화를 싫어하는 남편이 큰 맘먹고 용기내어 이직한게 기특해서 기분 좋은 마음에 아침에 남편 든든하게 먹여서 출근시키고 싶어 나의 하루도 덩달아 새벽부터 시작하고 있다. 오랫동안 올빼미로 살다가 그 동기로 인해 하루아침에 아침형인간으로 바뀐 나 자신도 신기하다. 그대신 쥐꼬리 월급을 주던 전직장에서 대신 아침밥도 줬기 때문에 남편 아침식사는 신경쓰고 살지 않아도 됐었는데, 남편이 25

내가 유일하게 가입한 유튜브채널 (진오비 산부인과) [내부링크]

우연히 다큐공감을 보다가 진오비 산부인과에 대해 알게되고 다큐를 다 본 후 이 병원을 검색해 채널을 찾아 구독하고 가입까지 하게 되었다. 서울 마포구 동교동 삼거리에 있는 어느 산부인과. 분만을 하는 산부인과의 경우 최소한 2명의 분만의가 교대로 근무해야 하지만, 분만 병원임에도 불구하고 이 병원의 의사는 단 1명이다. 병원의 분만실 한 켠에 짐을 풀고 숙식을 해결하며 살고 계신 심상덕원장님의 이야기는 그렇게 시작된다. 우리나라 최고 의대 서울대 의대를 나와 산부인과 전문의로서 의사 생활 30년 넘은 결과, 빚만 무려 7억이라고 한다. 집이 없어 사모님은 처가집에서, 원장님은 병원 분만실에서 숙식하시며 주말부부로 지내신다고 하신다. 그럼에도 산모들을 위해 폐업의 위기를 버텨가며 병원을 계속 유지하며 묵묵히 투철한 사명감으로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 계시다. 문구점에서 산모 수첩을 만들 재료들을 직접 구매하시면서 산모수첩도 직접 만드시는 원장님. 다큐에 보면 나오지만 책처럼 만들기위해 산

(11/3 최종수정) 중간고사 끝. [내부링크]

이번 학기 8개 과목의 중간고사시험을 마쳤다. 8과목을 꽉 채워 신청해 해낼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어찌저찌해 시험은 마친 상태이다. 하지만 아직 각 과목의 토론참여와 과제는 아직 제출하지 않아 일주일 또 달려야한다. 우리학교 중간시험이 끝나자마자 남편이 다니는 학교의 중간고사 6과목도 시간날때마다 나도 같이 공부하면서 남편 공부도 도와주었다. 남편의 전공은 경영학인데(공부안한다는 걸 내맘대로 원서 써서 제출하고 입학시켰다) 경영학은 내가 예전부터 전공으로 공부해보고 싶었던 과목이라 남편 공부를 도와주면서 내가 더 재미있게 공부한 것 같다. 덕분에 난 지금 동양학, 상담심리, 경영학 3가지 전공을 모두 같이 공부하고 있다. 내가 신청한 과목은 노인복지론, 다문화가족의 실제와 상담, 상담이론, 명리학사, 상수역학, 주역점과 인간관계론, 서비스경영학, 사업계획서 작성실무이다. 노인복지론 커리큘럼. 각 과목별로 어떤 내용을 배우는지 강의계획서만 캡쳐해 올려보았다. 14~15주차 까지라 아직

병원 옮기다. 만족. (수유역 같은마음정신건강의학과의원) [내부링크]

한 달에 한 번씩 ADHD인 아들의 상담과 약처방을 위해 만 3년 넘게 다른구로 멀리 다니던 다른 병원에서 이제 집근처 병원으로 옮겼다. 교육청 지원의 계기가 없었다면 다니던 곳만 고수하는 편이라 옮기지 않았을텐데, 관내에 있는 병원이나 센터에서만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리스트에 있던 4-5군데 병원과 센터 중 꼼꼼하게 이용자들의 후기와 분위기를 파악한 후 번동(수유역) 같은마음정신건강의학과의원으로 병원을 옮겼다. 초기상담 기록지를 체크할때부터 기존에 다니던 병원과는 현저한 차이가 있었다. 이미 병원의뢰전 타기관에서 몇달전에 교육청지원으로 받은 심리검사결과지 사본을 가져갔음에도 따로 평가지와 질문지에 체크할 사항이 많이 한시간 일찍 갔는데도 꽤 시간이 걸렸다. 이런것도 물어보나 할 정도로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는 질문지를 보면서 원장님이 꽤 꼼꼼하신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다. 정석대로 제대로 하는 곳이라는 느낌. 기존 다니던 병원에서는 아이가 질문지에 작성하는게 없었는데, 이 곳에서는

이웃삭제 부탁드리겠습니다. [내부링크]

불량이웃 시원, 이웃 삭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런 저런 생각끝에 이런 글을 올립니다. 제가 소중한 이웃분들을 먼저 이웃삭제를 할 수는 없으니까요.. 이런 부탁을 드리는 이유는, 천성적으로는 저도 밝고 유머러스한 사람이지만 사는게 즐겁지가 않고.. 솔직히 아직도 부부갈등과 아이문제로 이래저래 힘에 부치고 사는게 버겁고 힘들다보니 (몇 년 지나면 좀 나아지겠지요..?) 때때로 다크한 제 일상 이야기도 올리지요.. 하지만 늘 열심히 행복하고 밝은 에너지 전파하시고 즐겁게 블로깅하시려는 몇 몇 이웃분들께는 저도 늘 그런건 아니지만 가끔씩 다크한 제 글이 즐겁게 블로깅하시는데 다소 불편함을 드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랍니다.. 왠지 즐거운 글을 쓰면 괜히 미안해지는 마음이 드시지는 않을까.. 쓰고 싶은 글도 이웃을 배려해 맘편히 쓰지 못하는 일들이 생기지 않을까 싶어 이렇게 이웃 삭제를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전혀 서운하게 생각하지 않을테니 괜히 서로 감정 안좋아질까봐 그동안 이웃삭제 못

(내용추가) 갱년기아줌마 vs 사춘기 고딩남학생들과의 1:5 한판승 [내부링크]

며칠 전에 올렸던 감성 넘치는 포스팅에 이어 올리나.. 감성은 x뿔.. 그 감성, 며칠 못가 벌써 다 죽었다. 스터디카페에서 공부하다가 좀 전에 고딩 남학생 5명한테 학창시절 학교 일진들 전담해 잡던 선도부장의 위엄을 본의아니게 시전하며 "본투비 킬러" 포스 풍기면서 몇 마디로 진압했다. (안그래도 킬빌의 루시리우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 결국 그 무리들이 카페에서 제 발로 나가게끔 쫓아내버렸다. 자리는 2자리만 끊어놓고 대 여섯명이 붙어앉아 계속 수다떠는데 스터디카페에는 도대체 왜 오는 건지. 하도 신경쓰이게 시끄러워 일어나 조용히 하라고 주의를 줬는데 늦게 몰래 들어온 녀석이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또 떠드는 분위기를 만들어 참다 참다 폭발. 공부하던 사람들도 이 시간엔 반쯤은 잠들었다가 갑자기 내가 학생들한테 고함치는 소리에 다들 놀라서 깨고 우리쪽을 쳐다봤다. 안그래도 태생적으로 치켜 올라간 눈에, 며칠 전에 속눈썹 펌까지 해 천장을 향해 바짝바짝 올라간 속눈썹까지 장착하니

가을 타는 밤 [내부링크]

카톡배경화면을 처음으로 바꿔봤다. 생전 안하던 짓을 다해본다. 음악리스트들 분위기에 어울리는 사진들을 찾다가 화장기는 없지만 욕실 조명발이 커버해준 3년 전 사진을 배경으로 깔아봤다. 평소 가요를 즐겨듣지도 않는 나인데, 워킹용과 노동요 배경음악으로 즐겨듣던 하드락과 헤비메탈곡들을 다 빼버리고 달달하고 애절한 가요곡들로 채워넣었다. 밝고 신나는 곡을 들으려해도 가을이라 찬바람이 느껴지면서 그런 음악들이 마음에 와닿지가 않는다. 나름 뭔가 기승전결있게 선곡한 20곡의 리스트들인데 방출은 두 번째 파트만.. 가알못인 내 부끄러운 완소리스트라.. 카톡프로필뮤직은 1분씩만 미리듣기라 앞부분으로만 분위기를 맞추다보니 선곡이 여간 쉽지 않다. 하드락과 메탈리스트로도 좋아하는 곡들은 많지만 1분 기준으로 맞추려하다보니 선곡하는게 까다로웠다. 그런데 가요를 듣는데 9년의 긴 연애를 했던 남편과의 연애시절이 떠오르는 곡은 가요곡에서는 딱 한 곡 말고는 없다는게 신기하다. 음악을 좋아하는 나와 남편이

(9/25 수정)[찐후기] 노원하이미디어 (스마트혼합)웹디자인(퍼블리셔)포트폴리오(Html5,CSS,Javascript,Jquery) 과정 수료 [내부링크]

지난 주, 2달반동안 노원하이미디어를 다니며 수강했던 프론트엔드 과정 ((스마트혼합) 웹디자인 (퍼블리셔) 포트폴리오 (Html5, CSS, Javascript, Jquery))을 수료하며 이렇게 우수상과 함께 문화상품권도 받게되었다. 나는 코딩에는 영 소질이 없는 사람인데 작년에 반응형웹사이트를 처음 만들었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스토리보드, 와이어프레임, 시안도 빨리 만들었고 첫 웹사이트를 만들때 이것저것 디자인자료들을 찾아봤던 경험치들과 작년에 타기관에서 공부하며 개인적으로 저장해놨던 데이터들을 활용해 디자인과 설계 방향을 빨리 잡을 수 있었다. 종강날에는 원장님께서 개인별 취향대로 빽다방에서 음료와 사이드메뉴까지 주문해 주셨다. 문화상품권은 몇 달간 반장하면서 고생을 많이 했다며 주신 선물. 여기와서 학창시절에도 거의 써보지못한 감투를 다 써보고 상도 받고 상품권도 받았다. 비록 종이 한 장이라도 해도 이런 격려를 받으니 참 기분좋고 보람있고 뿌듯하다. 큰 돈 드는 것도 아니고

Killing time "닥치고 코딩" (반응형웹 개인페이지 작업) [내부링크]

추석연휴를 맞이한 자유부인은 "소소한 일탈" 대신(=나에게 일탈이란 남편몰래 서점에서 책 왕창사고 스터디카페 사물함에 쟁여놓은 후 며칠에 걸쳐 몰래 집으로 나눠 옮기기) 방구석 코딩중이다. 이른바 킬링 타임용 닥치고 코딩. 이제 3일만 더 배우면 종강인데 아직 갈길이 멀다.. 이렇게 짧게 수업하는 반은 처음이라고 걱정하시던 선생님의 우려와는 달리 사실 거의 모든 페이지가 CSS 작업(코딩으로 디자인처리)만 안했을 뿐 기본적인 레이아웃은 거의 갖춰졌다. 슬라이드 사진들은 아직 그라디언트 작업을 하지 않았다. 검은색 슬라이드 부분은 "나의 인생 철학과 가치관, 신념" 등을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해 타이핑효과로 넣을 계획. 내가 살아온 여정이자 나만의 멋진 온라인 이력서가 될 것 같다. 아직 menu에서는 빠져있는데 나의 취미로 "음악"과 "요리", "좋아하는 명언"도 메뉴를 추가해 계속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좁은폭에서 (모바일 디바이스용) 햄버거바 (삼선바)를 눌렀을때 슬라이딩되는 네비게

아쉬운 기말고사 끝 & 넋두리 & 잠시 스위치 off [내부링크]

올 상반기동안 학원 3군데를 동시에 다니며 학교도 병행, 한 학기를 정신없이 마무리했다. "상담심리학" 과목만 과제를 제출못해 과제점수 0점을 받아 성적이 88.5점에 그쳐 아쉬움이 크다. 갑작스럽게 생긴 집안일과 스트레스, 악의적인 누군가와 싸우고 갈등을 하느라 내 에너지와 기를 다 뺏겨 정신줄을 놓고 과제 제출 기간을 놓쳐버렸지만 포기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다 했다. "심리측정 및 심리검사" 과목도 95.2점인데도 B+.. 상대평가인데 A등급은 95.4까지라 0.2점차이로 A를 놓쳤다. 강의를 꼼꼼히 들어야 한 두 문제를 더 맞출 수 있어 건성건성 들은 나로서는 아쉬워도 할 말이 없다. 그래도 교수님의 강의가 참 좋아서 나중에 여유가 되면 졸업후에도 몇 년 더 들을 수 있으니 틈틈히 강의를 다시 들어봐야겠다. 기회가 되면 다른 과목들도 들어보고 싶다. 사이버대, 디지털대학교이지만 내가 20대때 비싼 등록금 내고 다녔던 학교의 강의보다 어떤 과목들은 더 낫다고 생각되는

오늘부터 쓰는 감사일기 [내부링크]

의식적으로 노력하려고 한다. 이제부터 자주 감사일기를 쓰면서 내가 처해진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감사함을 찾아보고 되도록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생각해보면 불과 몇 주 전까지만 해도 코로나로 후각과 미각을 잃어 다른 힘든 일들은 내겐 생각이 안날 정도로 감각상실은 큰 걱정거리였다. 하지만 인간의 마음이란게 참 간사해서 돌아온 감각들을 다시 느끼게 되니, 건강이라는 소중함에 대해 또 금새 잊고 다른 걱정거리들로 나 자신을 괴롭혔다. 왜 난 행복하지 않은가.. 왜 행복은 내 인생에 동행해 주지 않은가 하고 말이다. 이 글 전에 넋두리 글을 올려놓고 이젠 행복일기, 감사일기, 나의 꿈의 노트를 쓰고 싶다고 썼었다. 큰 아이가 4살, 둘째가 2살이었던 때쯤, 성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육아스트레스를 비롯 여러 복합적인 문제로 아이 어린이집에서 심리적 위기가정으로 센터상담을 연결해주셨었는데, 상담중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며 흐느껴우는 내게 상담 선생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었다.

[넋두리] 심리검사 받다.. (M_PI-2, 문x완x검x) [내부링크]

교x청 지원으로 아이와 난 오늘 OOO심x연구소에서 심x검사를 받았다. 아이도 긴 시간동안 아동용 웩x러 검사와 문x완x검x를, 내 경우는 M( )PI-2 및 문X완X검x 를 몇 시간에 걸쳐 끝내고 숨돌릴 틈도 없이 바로 다른 센터로 이동해 미술치료를 갔다가 이제사 귀가했다. 검색을 피하려고 일부러 키워드를 다 써넣지 않았다. 그리고 이 포스팅은 검색비허용으로 설정했다. 블로그에 쓴 글들이 거의 내 생각들이나 정보공유용이기도 하지만 때때로 담담히 내 이야기를 쓰고 싶을때 이런 저런 얘기를 풀어쓰면서 해소하기도 하는데, 블로그 품질이 좋아 내 포스팅이 상위권에 자주 검색되는 편이라 상당히 부담스럽고 그런 거엔 별 관심도 없고 원하는 바도 아니지만 이런 키워드들로 이 글이 보여지는걸 원치 않아서이다. 오늘 수검에 응한 검사들은 나도 이미 배운 검사들이지만 수검자로서 이 검사를 받으며 문항들을 꼼꼼히 보니 문제가 좀 있어보이는 게 있고 어떤건 당황스럽고 거부감도 살짝 든다. 외국판 검사를

친구의 위로 (개그치료) [내부링크]

&lt;부제 : 친구가 처방해준 곡 2탄&gt; 코로나 후유증으로 20년지기 음악친구겸 응급의인 친구에게 걱정되...

격리해제 후 물설사 [내부링크]

어제는(5월 7일) 준비하던 직업상담사 2차 시험을 결국 보러가지 못했다. 코로나로 시험공부는 거의 포기상...

코로나 환자 대면진료 가능병원(나눔의원) + 수액무료 [내부링크]

내일까지 격리인데, 뒤늦게 나보다 늦게 확진된 분이 대면진료가능한 병원에서 수액맞고 한결 버틸만 하다...

코로나 6일차. 둔해진 감각들.. [내부링크]

까맣게 탄 밥. 코로나 후유증으로 후각을 잃어 밥이 이렇게 탈때까지 아무 냄새도 못맡았다. 많이 회복된지...

코로나 5일차. 후각, 미각 상실.. [내부링크]

코로나 증상이 시작되었던 (확진은 다음날) 수요일부터 5일차째. 이제 미열도 없어지고 어제까지도 많이 느...

남편의 요리 [내부링크]

어제 아이들 저녁을 못차려주고 약먹고 좀 자고 일어났더니 남편이 밥을 차려 아이들과 같이 먹고 있었는데...

코로나 확진자의 서러운 격리생활 [내부링크]

월요일(25일)에 고열과 잦은 구토를 하며 아팠던 둘째가 코로나 확진된 후, 다음날 큰 아이도 똑같이 고열...

만학도의 벼락치기 중간고사 [내부링크]

지난 학기때 욕심내 더 많은 과목을 수강신청했다가 6개월간 직업훈련(1일 8시간)을 동시에 병행하며 원광...

심리적 거리두기 [내부링크]

위해주는 척, 도움주고 싶은 척 하며 겉과 속이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는 어느 분께. 제발이지 임자 있는 여...

시원표 "장조림족발" [내부링크]

그제 큰 아이가 엄마표 김치찌개가 먹고싶다고 노래를 불러 찌개거리 사려고 정육점에 갔다. 직원분이 뭐라...

[정보] 고용 취약계층 생계지원비 융자 신청. 1인당 500만원 한도 [내부링크]

코로나 장기화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용 취양계층을 위한 생계지원비 융자 사업을 소개합니다. ...

당분간 블로그 쉽니다.. [내부링크]

미세골절로 당분간 블로그 쉽니다.. 재활치료 후 등판예정.

추억의 한 켠.. 내가 좋아하는 음악들 (from facebook) [내부링크]

#스크롤압박주의 더이상 쓰지 않는 facebook 계정을 삭제하려고 들어갔다가 12년 전, 내가 좋아하는 음악에...

우리스승님의 "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전문가" 채널 추천 [내부링크]

올 하반기 목표중의 하나는 영상쪽 기사시험에 해당하는 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전문가 시험이다. 관련 책이 ...

돌봄선생님과의 이별.. [내부링크]

이사로 헤어지게 된 돌봄선생님과의 이별.. 슬픈티를 안내려고 웃으면서 애를 썼는데도 바쁜 하루를 마감하...

앱삭제. 손목시계 구입. [내부링크]

시도때도 없이 뜨는 푸시알람에 뭔가를 하다가 시선을 뺏겨 내가 뭘 했었는지 종종 잊어버리며 원치 않는 ...

고통에 대한 패러다임의 전환.(체인지그라운드 채널 추천 영상) [내부링크]

대학생들의 졸업식 때가 되다보니 여기저기서 취업과 구직으로 희비가 갈리고 마음이 홀가분한 이도, 더 무...

친구가 처방해준 곡 [내부링크]

원래 어릴때부터 제때 잠이 든 적도 거의 없지만 아이들을 낳고나선 유난스런 큰 아이 덕에 10년 전부터 더...

구독자 4명.. 유튜브 광고 들어오다. [내부링크]

구독자 4명이 된 내 유튜브채널 쇼릴(show reel) 영상에 광고가 들어왔다. 프리미엄을 이용해서 광고를 볼 ...

어쩌다 일러스트.. [내부링크]

직업훈련 수료 후 너무 힘들어서 좀 쉬고 싶었는데 어쩔 수 없이 배우게 된 일러스트.. 작년 말 은곡직업전...

쓰레기통에 버린 수면제 [내부링크]

작년 초부터 더 극심해진 불면증으로 뜬 눈으로 지새우는 시간이 많아 고통스러웠었다. 몸과 마음이 극도로...

오늘의 숙제1 - "나는 외면인이다" 남편 칭찬하기 [내부링크]

요즘 &quot;나는 자연인이다&quot; 방송에 푹 빠져있는 남편. 중독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재방 삼방까지 챙...

[강의추천] 진짜가 나타났다. 포토샵&일러스트 강의 [내부링크]

요즘 근로자 국비 지원 과정으로 퇴근 후 집 가까이에서 GTQ1급(포토샵&amp;일러스트) 강좌를 수강하고 ...

보람. 흔들리는 나를 똑바로. [내부링크]

여러 고민으로 잠 못드는 어떤 분이 그제 이른 새벽, 내 블로그에 문의글을 주셨다. 적지않은 나이라 하시...

풀린 실타래 하나 & 새로운 시작. [내부링크]

일전에 누군가에게 서운한 마음에 이런 글을 올린 적이 있었다. https://blog.naver.com/mccha625/22252622...

[후기] 복어조리산업기사 합격, 한식조리산업기사 합격 [내부링크]

오늘 정기 기사 합격자 발표가 있었고 복어조리산업기사와 한식조리산업기사 2종목에 동시 합격했다. 자정...

[후기] 한식조리산업기사, 복어조리산업기사 실기 시험 후기 [내부링크]

10월 19일에는 복어조리산업기사 실기시험을, 일주일 후인 10월 25일 오늘은 한식조리산업기사 실기 시험을...

[후기] (2020.2.8. 내용수정) 떡제조기능사 합격 및 실기시험후기 [내부링크]

신규 국가자격증인 떡제조기능사 제1회 시험에 합격했다. 나의 시험과제는 쇠머리떡과 송편이었는데 실격이...

[후기] 식품가공기능사 합격/전주생명과학고등학교 실기 시험 후기/ 한국식품정보원 식품가공기능사 교육 후기 [내부링크]

우연히 이런 시험을 알게 되어 작년과 올 상반기에도 배울곳을 찾아보았지만 대부분 지방 농업기술센터에서...

기다려지는 메타버스 출범식 [내부링크]

다양한 분야에 관심사가 많다보니 재미있게 경험해 볼 수 있는 일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거나 앞으로 재취업...

에펙무공 제1초식 - Show reel 영상 완성 [내부링크]

https://youtu.be/vT7dVZ1iwBI 에펙무공 제 1초식의 Show reel 영상을 오늘 마무리했다. 수료이후로...

이제 하산.. 선보이는 에펙 몇 초식 [내부링크]

Adobe 무림 세계에선 고난이도에 배우기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quot;에펙 무공(?)&quot; 중 이제 몇 초식 ...

Hanssler 바흐 전집.. 아껴주시는 분에게로. [내부링크]

최근 어떤 분께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 이 고마움을 어찌 표현해야하나.. 신세지고는 못사는 성격이라 도움...

[취미로 먹고산다 시즌3] 인생의 화양연화는 바로 지금. LP카페 DJ 최대식님 이야기 방송을 보고. [내부링크]

TV를 잘 안보는 내가 유튜브를 찾아 즐겨보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quot;취미로 먹고 산다.&quot;이다...

이상한 남편과 rocker 꿈나무들 [내부링크]

몇 달동안 지겹도록 과제와 평가, 시험, 포트폴리오에 치여 살다가 오늘 미루었던 마지막 시험을 치르고 모...

멀티미디어웹콘텐츠제작 훈련과정 수료식. (2021년 한 해 마무리) [내부링크]

7월 중순부터 고용노동부 국비지원으로 시작했던 멀티미디어웹콘텐츠제작 훈련과정을 수료했다. 과제와 평...

모양을 갖춰가는 포트폴리오 [내부링크]

메인 페이지가 얼추 모양을 갖춰가고 있다. 여태까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면서 손놓고 있다가 막판에 달...

연남동에서 반가운 만남. [내부링크]

오래전 학원을 같이 다니면서 알게된 지인분과 3년만에 만남을 가졌다. 스위스에서 거주하시느라 몇 년 동...

기특한 아들. [내부링크]

어제 학원수업을 마치고 집에왔더니 돌봄선생님이 너무 흥분하셔서 기쁜 목소리로 하시는 말씀이, &quot;어...

대차게 넘어지는 날이 많았던 2021년 [내부링크]

내가 어느정도 잘 알고 조금만 해도 금방 성과를 내리라 자만하던 난, 올해 대차게 넘어지는 일을 여러번 ...

모바일웹(Mobile web) 제작중.. [내부링크]

내 포트폴리오로 최현정조리기능장 선생님의 모바일웹을 제작중인데 호기롭게 시작했지만 이 과정이 끝날때...

[정보] 구인시 고용촉진장려금, 청년내일채움공제를 적극 활용하시길. [내부링크]

몇 달째 직업훈련을 받으면서 직장인처럼 늘 아침과 점심은 밖에서 떼우고 있는데, 하루의 일상처럼 내가 ...

포트폴리오 준비로 바쁜 요즘.. [내부링크]

이제 한 달 반 남은 직업훈련기간동안 웹디자인기능사 실기 시험과 2개의 시험, 웹페이지 포트폴리오와 이...

마음 성장통 [내부링크]

근 몇 주 동안 나 자신도 어찌할 수 없는 통제불능한 생각감옥에 갇혀, 일상이 무너지고 건강을 담보잡힌채...

읽지 않는 카톡 [내부링크]

작년에 첫눈에 너무 반했던 멋진 이가 있었다.. (아쉽게도 동성이지만.) 어찌 그리 사람이 깊이 있고 사람...

[강추] 나만 알고싶은.. 내가 다니고있는 은곡직업전문학교 [내부링크]

현재 내가 고용노동부 국비직업훈련교육 &quot;국가기간전략훈련&quot;과정으로 뭔가 배우러 다니고 있는 ...

내 나와바리 맛집 이야기12 &lt;뉴멕시칸치킨&gt; [내부링크]

사리제조기 원수같은 남편이랑 저녁에 한바탕하고 무작정 베낭하나 걸쳐메고 집을 나왔다. 요즘 가출병 도...

일부러 읽지 않는 카톡.. [내부링크]

작년에 첫눈에 너무 반했던 멋진 이가 있었다.. (아쉽게도 동성이지만.) 어찌 그리 사람이 깊이 있고 사람...

[후기] 창광 김성태 선생님과의 사주상담후기 - 온라인 줌(zoom) 비대면 화상상담 (댓글 비허용) [내부링크]

운기조식을 잠시 멈추고.. 올해 시행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2유형으로 수급결정통지를 받고 직업훈련과정 ...

불편한 교보문고 (vs 영풍문고와의 비교) [내부링크]

아래는 교보문고측 답변. 시험과 과제준비로 급하게 볼 책을 주문하려는데 추석연휴가 끼어서 배송이 오래...

행복한 F급 며느리의 완벽한 명절 start~ [내부링크]

명절 연휴다. 너무 좋다! 불행한 A급 며느리 대신, 행복한 F급 며느리가 되기로 선택한 나는, 몇 년전 &#...

천원의 행복 [내부링크]

천원의 행복 1 어제 아침 있었던 일이다. 학원 가는길에 파리바게뜨에 들려 모닝빵을 구매하려고 카운터에...

조퇴.. 스위치 off [내부링크]

이번 훈련 과정 2달 되어 가는 동안 매일 한번도 지각, 결석, 조퇴 한 번 안했었다가 오늘 처음으로 조퇴했...

잠은 관속에서.. 자는 시간도 아까운 요즘. [내부링크]

하루에도 오락가락 여러차례 내리는 비와 다소 선선해진 바람에 책읽기 좋은 계절이 지척까지온게 느껴진다...

"마음의 임계점" 조절 하기.. [내부링크]

새로운 6개월짜리 직업훈련 과정을 시작한지 오늘로서 딱 한 달이 되는 날이다. 주 5일 일일 7시간 오프라...

[지름신접신] 책 충동구매. [내부링크]

백 만년만에(대략 두 달만에) 광화문 교보문고에 다녀왔다. 10년째 주말마다 독박육아하고 사는 것도 미칠...

부모로 산다는 것.. [내부링크]

토요일마다 큰 아이를 데리고 미술치료를 다니는데 주말에도 독박육아하느라 뭘 안해도 쉬어도 쉬는게 아니...

"쪽지 주시는 외식업주님들께 드리는 말씀.." [내부링크]

요 며칠 “내 나와바리 맛집” 글을 몇 편 올린 후, 음식점을 운영하시는 업주님들로부터 시식과 블로그 홍...

미운 남편 술안주 "부대찌개" [내부링크]

지난 주도 주 7일 연속으로 일하며 주말에도 독박육아시킨 남편한테 짜증폭발이고 싶으나 나는 마음수행중...

내 나와바리 맛집 이야기 11 &lt;진호횟집&gt; 2 (포장편) [내부링크]

내 나와바리 맛집 10탄으로 올린 진호횟집에 이어 11탄 &quot;포장편&quot;. 이웃블로거이신 Gino님이 &qu...

내 나와바리 맛집 이야기 10 &lt;진호횟집&gt; [내부링크]

내 나와바리 번동에는 가성비의 끝판왕 착한 식당 &lt;진호횟집&gt;이 있다. 이 곳은 평일 4시 이전부터 긴...

내 나와바리 착한 밥집 이야기 9 &lt;자연애락정&gt; [내부링크]

중계동 2001 아울렛과 홈플러스 사이에 위치한 씨앤미빌딩. 오늘 소개할 곳은 빌딩 지하에 보석같은 착한 ...

둘째 생일. 오랫만에 잡채를 만들다. [내부링크]

이틀 연속 장대비가 내리니 이불 속에서 나가기 싫은 비내리는 휴일. 그동안 시험 벼락치기한다고 밀린 잠...

총알 장전중. 또 다시 새로운 시작. [내부링크]

어제 시험을 치른 후 집에와 기절하듯 자고 일어나 이 새벽에 눈이 떠졌다. 그동안 별로 공부를 열심히 안...

오래도록 기억될 감사한 인연.. (김윤정 미술치료선생님..) [내부링크]

2년 가까이 만나온 아이의 미술치료 선생님과의 헤어짐의 시간이 왔다. 교육청 굳센카드 바우처지원사업으...

[넋두리] 육아퇴근. 성난 마음 다스리며 운기조식중. [내부링크]

요즘 아이들 저녁 먹여놓고 퇴근한 남편 밥 차려주고나면 다 싸들고 나와 밤에 몇 시간씩 가출(?)을 하곤한...

사람에 대한 실망과 분노.. 그리고 뒤늦은 후회.. "&lt;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gt;" [내부링크]

사람으로 인해 상처받아 불덩이같은 마음을 안고 밤새 잠 못이루다 새벽녘 이 글을 읽고 마음을 다독였다. ...

[강의추천] 신이철 교수님의 "사례로 보는 생활법률" (원광디지털대학교 교양과목) 기회되시면 꼭 들으시길! [내부링크]

교양과목 &quot;사례로 보는 생활법률&quot; 수강평을 올린 후 10분도 안되 모르는 번호로부터 전화가왔다....

직업상담사 2급 1차 필기시험 합격 [내부링크]

아침 일찍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카톡알림이 왔길래 뭔가 하고 열어보니 5월 15일에 응시한 직업상담사 2급...

[후기] 무신(戊申)일주와 상관견관 남편 (YD선생님과의 사주상담후기와 조언.)-율당선생님(홍천) [내부링크]

&lt;2021.2.24. 수정. 율당선생님께서 사주 상담을 접으셨다고 하십니다.&gt; &#x3D;&#x3D;&#x3D;&#x3D...

프로필 사진 변경.. [내부링크]

봄이 되어 잠시 한 달 정도 썼던 벚꽃 프로필 전에, 요리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대문 프로필에 몇 년동안...

원광디지털대학교 지인의 입학추천시 전형료 면제 (필요하신 분 비밀댓글 남겨주세요) [내부링크]

메일을 열어보니 이런 내용이 있어 공지드립니다. 저는 올해 동양학과(명리학)에 편입해 재학중인데 저도 ...

[넋두리] 미운 남편 보양식 복국 [내부링크]

부제 - &quot;보살로 살자..&quot; 자동차 정비사로 올해로 25년째 일하고 있는 남편. 주 6일 풀타임으로 ...

주말 반납. 열공 중 국밥 한 그릇 [내부링크]

이제 다음달까지 주말마다 하루 6~7시간 연속 강의를 들어야해서 아침부터 신촌으로 날아왔다. 어제도 직업...

내 나와바리 맛집 이야기 8 &lt;이화순대국&gt; [내부링크]

이 곳은 얼마 전에 알게 된 곳인데 알게 된 스토리를 먼저 풀어보면.. 2년 전 운동을 하던 중 종아리가 파...

직업상담사 2급 1차 시험 치르다. [내부링크]

오늘은 정기 기사 시험이 있던 날. 직업상담사 2급 1차 필기 시험을 치르고 귀가해 며칠동안 벼락치기하느...

어버이날.. [내부링크]

미세먼지와 황사로 덮여 하루종일 탁했던 오늘, 어느새 어둑어둑 저녁이 되어가는 어버이날이다. 올해도 다...

내가 열심히 살아야 할 이유 [내부링크]

놀이터에서 뛰어놀고 와 배고프다며 스낵면을 끓여달라는 아들. 오늘도 무슨 곤충을 봤는지 재잘재잘이다. ...

[후기] 명리학 공부에 대한 물음. (+ 도해선생님과의 상담, 적성, 격에 따른 직업, 타로 공부 등에 대한 질문) [내부링크]

오랫만에 부산에 계신 도해선생님과 전화로 이야기를 나눴다. 내가 도해선생님을 처음만났던 때로 거슬러 ...

"그래도 쟤 때문에 웃고 산다." [내부링크]

작년에 겪은 일이다. 센터에서 학부모 대기실에 앉아 아이 수업이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

[추천] 깊은 울림과 여운을 주었던 세바시 힐링 강연. [내부링크]

아래는 영상링크https://youtu.be/IQJzVFUbGU4요 며칠 다른 사람의 말로 인해 상처를 받고 ...

[후기]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 사주명리학 상담 후기 [내부링크]

(이렇게 긴 글을 초안으로 올려놓고 제대로 다듬질 않아 다시 찬찬히 읽으며 녹음한 파일을 들으면서 상담...

[경고] 블로그대여, 대행글 사절. 신고합니다. [내부링크]

내가 학원, 강의후기나 상담후기, 맛집 정보 등을 올리면서 이웃도 몇몇 없는데 이웃이 60명 넘긴 시점부...

포기하려던 마음을 다시 잡고.. [내부링크]

원광디지털대학교 동양학과에 편입해놓고 포부와는 다르게 바쁘다는 이유로 강의도 제대로 못듣고 공부를 ...

독서로 리부팅하는 2021년. 인스타그램 탈퇴, 네이버 밴드 탈퇴. [내부링크]

최근 몇 년동안 했던 일 중 가장 후회하는 일은 &quot;많은 열정과 귀한 시간을 쏟아부었던 네이버 밴드활...

[의정부 호원동] &lt;회룡전통순대국 2번째 포스팅&gt; [내부링크]

의정부 호원동에 있는 회룡전통순대국집 첫 번째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두번째 포스팅. 오늘은 안먹어본 ...

잘 가요, 쿠팡맨. [내부링크]

2시까지 책 좀 보다가 졸려서 자려고 누우려는데 쿠팡에서 새벽배송을 완료 했다는 문자가 왔다. 그런데 나...

[컴퓨터팁] 비대면강의, 재택근무 시 애니데스크( Anydesk) 한영키 전환문제 해결방법 정리 [내부링크]

요즘 직업훈련강의를 집에서 비대면 수업으로 받고있는데 강의수강을 하기위해선 PC용 Zoom(줌) 프로그...

학비 및 생활비를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한 소소한 정보 (한국장학재단+근로복지넷 제도활용) [내부링크]

디지털대학(사이버대학) 학비가 사립대보다 저렴하다 해도 4인가족 외벌이인지라 생활의 여유가 없지만, 오...

내 나와바리 착한 밥집 소개 7 &lt;다온백반&gt; [내부링크]

부제 - &quot;천사분들이 차려주시는 착한 밥상&quot;내 나와바리 번동에 자랑스럽고 고마운 백반집 다...

[강추] 안동농협 백진주쌀 예찬. (2번째 추천 포스팅) [내부링크]

작년 3월에 안동백진주쌀 추천 포스팅을 쓴 적이 있는데 https://blog.naver.com/mccha625/221831296959아...

인생 바코드 "코딩"공부. 명리학 공부스타트 - 원광디지털대학교 동양학과 편입. [내부링크]

꼬인 실타래처럼 잘 풀리지 않는 내 인생에 대한 답답함과 나의 진짜 적성, 천직, 육아로 경력단절 된 긴 ...

[의정부 호원동] &lt;회룡전통순대국&gt; [내부링크]

아재입맛 국밥 매니아, 순대국 매니아답게 신축년 새해 첫 외식을 순대국밥으로 시작했다. &quot;회룡전통...

언어치료 종결. 6년만에 마침표를 찍다. [내부링크]

2015년 2월. 이틀 후 열 살이 되는 큰 애가 27개월때부터 시작했던 언어치료를 오늘로서 종결했다. 감각통...

크리스마스 선물. “남편의 퇴원” [내부링크]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기쁘게도 남편이 퇴원해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남편이 완쾌되어서가 아니라 ...

남편의 입원.. [내부링크]

일요일 새벽 남편이 기침하다가 객혈을 해 급하게 병원으로 향했다. 차에 태워 응급실로 가면서도 기침이 ...

방역지침의 수정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현실적인 지원책을 요함. [내부링크]

코로나19의 확산으로 2.5단계로 격상후, 아이들을 다시 집에 끼고 있느라 하루하루 정신이 없다. 아침 밥 ...

&lt;20.12.16 정정&gt; 복국으로 나누는 정. (+복어종류, 부산식품의약안전청 배포자료 추가) [내부링크]

2020.12.16 내용정정.부산지방식품의약안전청 배포자료는 참복과 자주복 관련 자료들만 캡쳐해 올림. -&g...

마지막 조리기능사자격증..복어, 도장을 깨러가다. [내부링크]

어제, 올해의 목표였던 마지막 남은 복어 조리기능사 자격증 도장을 깨기위해 경기도 양주 서정대학교로 출...

복어조리기능사 마지막연습 D-1 [내부링크]

드디어 내일은 결전의 날. 요며칠 매일하니 시험 이틀전부터 다시 회가 안정적으로 떠진다. 한동안 오래 놓...

복어조리기능사 D-4 [내부링크]

지느러미가 노랗고 살이 뽀얀 까치복을 먼저잡고 두번째로는 (은)밀복을 잡아봤다.왼쪽은 까치복, 오른쪽은...

2주만에 잡는 복어 [내부링크]

시험준비로 소홀히 한 업무 실적을 올리느라 바빠 복어를 2주간 손에서 놓고 그제부터 오랫만에 학원에 와...

경비아저씨 덕분에 기분좋은 주말 저녁. [내부링크]

친정집에 김장김치를 가질러 갔는데 아파트 입구에서 경비아저씨의 검문이 있었다. &quot;어떻게 오셨어...

&lt;교육후 내용추가&gt;버크만 진단검사 Report & 퇴사준비 [내부링크]

11월말 기간제 재택근무가 종료된다. 공공기관이자 특수법인인 회사에서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버...

내 나와바리 맛집 소개 6 &lt;활량리&gt; [내부링크]

이번에 소개할 내 나와바리 맛집도 장위동 맛집 중 하나이다. 이름하여 활량리. 처음에는 가게 이름이 뭐 ...

내 나와바리 맛집 소개 5 &lt;장위동할머니해장국&gt; [내부링크]

부제 - &quot;해장국으로 하루를 여는 아침&quot;나는 원래 장위동 토박이이다. 어릴때부터 장위동 동방...

제과제빵 스타트 [내부링크]

근로자국비지원과정으로 이번주부터 제과제빵을 배우기 시작했다. 아직 복어기능사 시험을 남겨놓고있지만 ...

복어조리기능사 4회차 [내부링크]

복어조리기능사 4회차. 오늘도 부원장님의 시연을 보기위해 국비반수업에 슬쩍끼었다. 진짜 최현정 부원장...

기분전환. 가끔은 이런것도. [내부링크]

생전 꾸미는데는 별 관심이 없어 헤어스타일도 25년째 같은 스타일. 긴생머리에 변화를 줘봤자 밥먹을때랑 ...

우리집 흔한 저녁밥상. 석쇠구이 불맛에 길들여진 우리 가족들. [내부링크]

마트에서 1봉에 천원하길래 냉이 2봉지 사와 다듬었다. 손질하는데 손이 많이 가는 식재료이지만 밖은 겨울...

복어조리기능사(2020 신규과제) 3회차 [내부링크]

복어조리산업기사 시험 후 복어조리기능사 수업을 시작하였다. 시험은 12월 6일. 시험접수하면서 실수한게,...

내 나와바리 맛집 소개 4 &lt;풍전식당 2번째 포스팅&gt; (2020.11.06) [내부링크]

오늘도 아침 겸 점심 브런치를 하기 위해 들른 풍전식당. 6천원의 만찬.가게를 들어서자마자 &quot;아...

내 나와바리 맛집 소개 3 &lt;풍전식당&gt; [내부링크]

부제 - 나는 백반집에서 &quot;브런치&quot;를 즐긴다.오늘도 아이들 학교, 어린이집 보내놓고 아침 겸 ...

[강추] 내가 다닌 학원 정보공유 "서울중앙요리학원"(용산구 갈월동) - 한식조리산업기사,복어조리산업기사준비했던 학원 [내부링크]

어제 한식조리산업기사 시험을 끝으로 복어와 한식조리산업기사시험이 마무리되었다.작년까지는 센터에서 ...

복어조리산업기사 복어회연습 [내부링크]

학원에서 시간안에 다 뜨지 못하고 갖고온 복어살로 마저 회를 떠봤다. 활복이면 살이 투명해 더 잘 비치지...

참복 열 세마리로 복국잔치 [내부링크]

학원에서 참복을 잡고 가시밀기해 온 겉껍질과 손질한 속껍질. 살짝 데쳐서 얼음물에 담궜더니 탱글탱글 꼬...

복어조리산업기사 4회차 [내부링크]

복어조리산업기사 4회차. 오늘은 부원장님께 피드백을 받았는데 같은 여성이다보니 체력과 힘이 약한 여성...

복어조리산업기사 3회차 & 히레사케 [내부링크]

복어조리산업기사 3회차. 곧 해체될 참복.3회차인데 복어살 세우기 모양이 좀 더 잡혀간다.그래도 합격선까...

복어조리산업기사 실기 준비 스타트 - 1회차 [내부링크]

10월 19일. 한달도 안남은 복어조리산업기사 시험을 위해 오늘부터 학원 등록. 1년만에 복어를 잡아봤다. ...

내 나와바리 맛집 소개 2 &lt;벼랑순대국&gt; [내부링크]

부제 - &quot;제가 이 집 때문에 번동을 못떠납니다&quot;내 나와바리 맛집 2탄으로 소개할 곳은 번동 벼...

[오늘의 마감song & 술안주] 쥐포볶음과 MSG [내부링크]

오늘은 술안주 야식으로 뭘 먹을까 냉장고를 뒤지다가 안주로 종종 즐기는 쥐포구이가 물려 이번에는 쥐포...

내 나와바리 맛집 소개 1 &lt;전주선지순대추어탕&gt; -번동 피순대국집 [내부링크]

내 나와바리 강북구 번동에는 별거 없는 동네인데 숨은 맛집들이 은근 포진해 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순...

"사위만 준다는 가을 아욱국" [내부링크]

선선한 바람이 불고 가을이 성큼 다가오니 장을 보다가 제철인 아욱부터 바구니에 담았다. 내가 1년 중 ...

[추천] (재택)근무자를 위한 필수장비 - 모니터 블루라이트 차단필름 [내부링크]

재택근무를 시작하면서 15인치 새 노트북을 장만했는데 단시간 근무지만 며칠이 지나니 눈의 피로도가 높아...

설레이지 않으면 버려라.. [내부링크]

원래 이 시간이면 주말 근로자과정으로 프리미어프로와 에프터이펙트 배우는 시간인데 자가격리 대상자는 ...

아이와 함께 자가격리 시작.. [내부링크]

어제 둘째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확진자가 나와 보건소에 코로나 검사를 받으러 가고, 오늘 아이는 ...

[신림동] 김영자 나주곰탕본점 [내부링크]

&quot;아재 입맛&quot;이라 국밥을 워낙 좋아해 곰탕, 설렁탕, 도가니탕, 갈비탕, 순대국, 해장국, 소머리...

휴가 첫날, 놀이터에서 독서삼매경 [내부링크]

휴가 첫날인데 오랫만에 비가 그치고 바람이 부는 제법 시원한 여름날씨라 책 한권 챙겨들고 집 앞 놀이터...

2020 특허청 국민디자인단 회의참석/서비스디자인 [내부링크]

[재택근무]올 해부터는 이제껏 해보지 않았던 전혀 다른 일쪽으로 일을 하게 되었다. 단시간 재택 근무이긴...

&lt;떡제조기능사 시험과제 콩설기 만들기 과정 및 실기시험 팁&gt; [내부링크]

부족한 글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 자 적어봤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시간이 나는대로 ...

[추천] 안동농협 백진주쌀 (안동 백진주쌀) [내부링크]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마트를 가봐도 그렇고 뉴스보도를 봐도 그렇고 쌀, 생수, 라면, 김, 통조림 등이 카...

호두강정,건빵강정,도라지정과,도라지캬라멜 선물/건빵강정 수업후기 [내부링크]

얼마전 수원에 계신 이정민조리기능장 선생님께 건빵강정을 배우러 다녀왔다. 오전 수업이 늦게 끝나 미안...

건빵강정(술안주, 간식, 선물용으로 좋은 디저트메뉴) 만들기 [내부링크]

순식간에 만들어지는 건빵 강정. 주방이 건빵강정 공장이 되었다. 혼자 하느라 바쁜 엄마를 위해 붙지않...

[배움] 도라지정과 3번째 배움 [내부링크]

작년에 2군데서 도라지정과를 배운후 아직까지 나의 도라지정과가 흡족하지않아 올 초에 도라지정과 특화수...

[배움] 슬림견과칩 배움 [내부링크]

집근처 차로 7분거리에 이웃블로거님의 공방이 있길래 평소 관심가졌던 견과칩을 배우고왔다.3시간에 걸쳐 ...

도라지정과와 호두정과(호두강정, 호두빠스, 호두튀김)로 연말송년회술안주 디저트를 [내부링크]

나의 첫 도라지정과. 이제껏 2군데서 배웠는데 다음달에 세 번째 다른 곳에서 배움 예정이다. 호두정과(호...

떡제조기능사를 대비하며/떡뜸들이기에대한 고민과 명쾌한답변 [내부링크]

올 7월부터 뭐 센터에서 떡을 배우고있다. 10월부터는 2군데 센터에서 떡수업을 받고 한 군데는 인턴강사로...

떡제조기능사 쇠머리떡/ 송편/경단 만들기 [내부링크]

참새방앗간 떡제조기능사 실기 1일 특강때 처음 배워 직접 만들어본 입술송편. 바로 위 사진은 내가 인턴강...

마흔 넷, 그리고 인턴. [내부링크]

요즘 서울시OO여성발전센터에서 인턴강사로 활동중이다. 마흔 넷 이 나이에 인턴이라는 특별한 경험..직...

[배움] 육포 [내부링크]

각종 한약재와 정말 신선하고 좋은 재료로 맛은 낸 야채육수. 양념장에 들어갈것을 따로 낸 후핏물뺀 소...

[배움] 호두튀김(호두정과),우메기(개성주악),모약과(개성약과)&전통약식&전기밥솥약식 [내부링크]

오늘은 호두튀김,우메기,약과를 배웠다. 우메기와 개성약과는 작년에 다른 곳에서도 배워본거라 이 날은 호...

[배움] 오색쌀강정 [내부링크]

오늘은 강정 만드는 날.너무 향긋하고 맛난 유자강정. 유자건지가 많이보인다.유자강정,백련초 강정, 감태...

[배움] 전통약식 & 전기압력밥솥 약식 [내부링크]

전통 약식(약밥)과 전기밥솥 or 압력밥솥 약식을 배웠다. 전통 약식은 조리기능장 실기 시험 메뉴 방식이라...

2018 "올해의 자격증 덕질결산" [내부링크]

뭐 하나에 꽂히면 그것에만 열중해 올인하는 덕후 기질 탓에 올해는 음식 관련 자격증 덕질을 많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