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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희야의 감성충전일기 / 아홉 번째 편 가만히 부르는 이름 1부 [내부링크]

희야의 감성충전 book~! "가만히 부르는 이름"- '임경선'- 첫 번째 이야기 #가만히부르는이름1부 #희야의책일기 #희야의감성충전 안녕하세요 "빛나라희야"입니다 * * * 이웃님들 명절 연휴는 잘 보내셨어요? 코로나 확진자가 어제부터 2만 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전 연휴 동안 기름진 음식을 꼬박꼬박 먹으면서 집콕을 했습니다. 그 덕분에 '확찐자'가 되었습니다. 이미 망가진 몸 다시 되돌릴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지만 노력은 하겠습니다.ㅎㅎ 연휴 끝자락에 새로운 책 '가만히 부르는 이름'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임경선 작가가 '어른의 사랑을 쓰고 싶었다'라.......

빛나라희야의 감성충전일기 / 아홉 번째 편 가만히 부르는 이름 2부 [내부링크]

희야의 감성충전 book~! "가만히 부르는 이름"- '임경선'- 두 번째 이야기 #가만히부르는이름2부 #희야의책일기 #희야의감성충전 안녕하세요 "빛나라희야"입니다 * * * 오늘이 '입춘'이라고 합니다. 이제 봄이 오는 길목에 들어선 듯하네요. 그런데 봄이라고 하기엔 많이 춥네요.ㅎ 코로나가 진정되어서 따듯한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어제 저희 집 아이가 학원 선생님께 들었다고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다시'를 흥얼거리더라고요. 자기 태어나기 훨씬 전 노래인데..ㅎ 그 덕에 저도 어제부터 '너에게로 또다시'를 흥얼거리고 있습니다. 옛날(?) 노래가 좋은 옛.......

빛나라희야의 감성충전일기 / 열번째 편 모든 순간이 너였다 1부 [내부링크]

희야의 감성충전 book~! "모든 순간이 너였다"- '하태완'- 첫 번째 이야기 #모든순간이너였다1부 #희야의책일기 #희야의감성충전 안녕하세요 "빛나라희야"입니다 * * * 지난 금요일이 입춘이었는데 아직까지 추위는 빨리 우리 곁을 떠나지 않고 있는 거 같습니다. 일기예보에 의하면 내일부터는 기온이 올라간다고 하니 조금은 느긋한 마음으로 봄을 기다려봐요. 주말에 지인의 가족이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집에만 계시는 분인데 친척의 방문으로 인해서 전염된 거 같다고.ㅠ 코로나가 혼자 조심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라는 걸 새삼 실감했습니다. 별 탈 없이 무사히 지나가기를 멀리서나만.......

빛나라희야의 감성충전일기 / 열번째 편 모든 순간이 너였다 2부 [내부링크]

희야의 감성충전 book~! "모든 순간이 너였다"- '하태완'- 두 번째 이야기 #모든순간이너였다2부 #둘만의계절이시작되던순간 #희야의책일기 #희야의감성충전 안녕하세요 "빛나라희야"입니다 * * * 저는 요 며칠 해결되지 않는 문제로 밤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생각에 생각들이 꼬리를 물다 보면 창밖으로 밝아오는 새벽을 맞이하기도 합니다. 밤에 잠을 못 자니 낮 동안은 정신이 해롱해롱~한 상태로 버티는 듯.ㅎ 이런 나의 우울감이 주변인에게도 전해져 걱정을 끼치게 만드는 나쁜 사람이 된 거 같습니다.ㅠ 너무 힘들게 하는 생각은 얼른 내려놓고 다시 좋은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한 주의.......

빛나라희야의 감성충전일기 / 열번째 편 모든 순간이 너였다 3부 [내부링크]

희야의 감성충전 book~! "모든 순간이 너였다"- '하태완'- 세 번째 이야기 #모든순간이너였다3부 #지친하루의끝에서 #희야의책일기 #희야의감성충전 안녕하세요 "빛나라희야"입니다 * * * 올해도 어김없이 봄은 찾아오려나 봅니다. 어제 오후부터 기온이 조금 올라갔습니다. 따듯한 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도록 코로나 상황이 얼른 진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부터는 걱정해 주시는 이웃님들 덕분에 잠을 잘 잤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걱정 끼치지 않게 힘들게 하는 생각은 빨리 내려놓도록 하겠습니다. 갑자기 어제 간식으로 먹은 카스테라와 흰 우유가 생각이 나네요. 입에 들어간 카스테라의 퍽퍽.......

빛나라희야의 감성충전일기 / 열번째 편 모든 순간이 너였다 4부 [내부링크]

희야의 감성충전 book~! "모든 순간이 너였다"- '하태완'- 네 번째 이야기 #모든순간이너였다4부 #안녕나의모든순간 #희야의책일기 #희야의감성충전 안녕하세요 "빛나라희야"입니다 * * *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가는 거 같습니다. 벌써 금요일이네요. 어제 오후는 봄 날씨처럼 따듯했습니다. 이번 주말도 날씨가 좋으면 차 안에서라도 봄 날씨를 느껴 볼 생각입니다. 아! 금방 일기예보를 봤는데 주말에 눈, 비 소식과 함께 다시 추워진대요.ㅜㅜ 저처럼 봄나들이를 계획하셨던 분들은 계획을 접으셔야 할 듯합니다. 코로나 상황이 많이 안 좋기는 하지만 이것 또한 언젠가는 지나가겠죠.~ 이웃님들 모두 건강 조심.......

빛나라희야의 감성충전일기 / 일곱 번째 편 당신을 응원하는 누군가 3부 [내부링크]

희야의 감성충전 book~! "당신을 응원하는 누군가"- '선미화'- 세 번째 이야기 #당신을응원하는누군가3부 #사람은자신이생각하는그대로존재한다 #사랑은내가너에게가는걸까네가나에게오는걸까 #희야의책일기 #희야의감성충전 안녕하세요 "빛나라희야"입니다 * * * 저는 지난 주말에는 정말 오랜만에 무주로 짧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전 사실 겨울의 무주보다 여름의 무주를 더 좋아합니다. 여름의 한적함이 주는 무주가 좋습니다. 몇 년 전 몇 번 다녀왔던 알*프랑스 펜션을 이번에도 이용했습니다. 눈을 볼 수 있을까를 기대하긴 했지만 날씨가 좋아서 비를 보고 왔습니다. 1박이긴 했지만 숯불에 고기도 구워.......

빛나라희야의 감성충전일기 / 일곱 번째 편 당신을 응원하는 누군가 4부 [내부링크]

희야의 감성충전 book~! "당신을 응원하는 누군가"- '선미화'- 네 번째 이야기 #당신을응원하는누군가4부 #응답하라반짝이는나의순간들이여 #희야의책일기 #희야의감성충전 안녕하세요 "빛나라희야"입니다 * * * 일기예보에서 눈, 비 예보가 있더니~ 오늘 아침 제가 사는 지역에는 비가 오려는지 잔뜩 흐린 하늘을 보며 집을 나섰습니다. 흐린 날씨 때문인지 기분이 축~ 처져서 활기차지 못한 아침이 되었네요. 오후에 비가 내리면 창밖으로 내리는 비를 보며 따뜻한 차 한 잔으로 감성에 젖어보고 싶습니다. 그럴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질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하루를 시작하겠습니다. &#.......

빛나라희야의 감성충전일기 / 여덟 번째 편 아몬드1부 [내부링크]

희야의 감성충전 book~! "아몬드"- '손원평'- 첫 번째 이야기 #아몬드1부 #희야의책일기 #희야의감성충전 안녕하세요 "빛나라희야"입니다 * * * 어제는 이유 없이 기분이 가라앉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그런 제 상태를 알고 친구가 불러내서 뷰 좋은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하며 기분이 나아졌었어요. 내 옆에서 내 편인 사람들이 주는 좋은 기운으로 오늘은 힘차게 시작해 보겠습니다. 고마워! 이쁜 사람~ 새로운 책 '아몬드'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오래 베스트셀러에 머물러 있는 책이라 내용이 더 궁금해집니다. 본격적으로 읽기 전 대략 찾아본 줄거리는 [뇌의 편도체 이상으로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빛나라희야의 감성충전일기 / 여덟 번째 편 아몬드2부 [내부링크]

희야의 감성충전 book~! "아몬드"- '손원평'- 두 번째 이야기 #아몬드2부 #희야의책일기 #희야의감성충전 안녕하세요 "빛나라희야"입니다 * * * 며칠 전 친구가 가끔 자신이 말을 거칠게 뱉어서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그러고 나면 자기도 마음이 불편하다고~ 스스로 그런 부분은 고쳐야겠다고. 고민을 이야기했던 게 생각이 났습니다.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알고 있는 친구도 전 참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의 말과 행동이 답이라는 잣대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친구와의 통화에 저도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속마음과 달리 강하게 보이고 싶은 마음에 뱉어내는 말들에 대.......

빛나라희야의 감성충전일기 / 여덟 번째 편 아몬드3부 [내부링크]

희야의 감성충전 book~! "아몬드"- '손원평'- 세 번째 이야기 #아몬드3부 #아몬드4부 #희야의책일기 #희야의감성충전 안녕하세요 "빛나라희야"입니다 * * * 친구가 보내준 22년의 첫해 사진을 본 게 얼마 전인 거 같은데 벌써 1월의 마지막 금요일입니다. 시간 엄청 빠르네요.ㅠ 1월 한 달도 딱히 눈에 보이는 성과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잘 견뎌내고 있는 저에게 고생했다고 말해 줄 예정입니다. 내일부터는 설 연휴 시작이네요. 코로나로 인해 명절 움직임도 제한을 받네요. 움직임의 제한이 있기는 하지만 제한된 테두리 안에서라도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푹 쉬면서 '소확행'을 행하시길 바.......

빛나라희야의 감성충전일기 / 여섯 번째 편 안녕,소중한 사람 2부 [내부링크]

희야의 감성충전 book~! "안녕,소중한 사람"- '정한경'- 두 번째 이야기 #안녕소중한사람2부 #나에게 #희야의책일기 #희야의감성충전 안녕하세요 "빛나라희야"입니다 * * * 오늘이 쉴 수 있는 주말이라는 생각에 어제는 늦게 잠이 들었습니다. 그 덕분에 오늘 아침도 늦게 일어나는 '불량한 어른'이 되었습니다. 이불 빨래를 주말에 하는 편인데 오늘 날씨가 흐린 거 같아 고민이 되네요. 비 예보는 없었으니 일단 세탁기는 돌려놓고 저는 독서를 해봐야겠습니다.ㅎ '안녕,소중한 사람'의 두 번째 이야기 '나에게'편 중 3편을 적어봅니다. page 99~101. - 외로움이 내게 준 것 - 외.......

빛나라희야의 감성충전일기 / 여섯 번째 편 안녕,소중한 사람 3부 [내부링크]

희야의 감성충전 book~! "안녕,소중한 사람"- '정한경'- 세 번째 이야기 #안녕소중한사람3부 #당신에게 #희야의책일기 #희야의감성충전 안녕하세요 "빛나라희야"입니다 * * * 이웃님들 주말은 잘 보내셨어요? 저는 주말 동안 앞에 읽었던 '자기 앞의 생' 영화를 봤습니다. 원작의 방대함을 짧은 시간 안에 담기가 무리였는지, 원작 인물들의 감정 표현도 공감이 안되고 각색 부분도 저는 와닿지가 않았습니다. 차라리 소설을 읽지 않고 봤으면 괜찮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화가 원작을 망친 느낌.ㅠㅠ 소설을 읽으신 분들이 영화를 보시겠다면 저는 비추입니다. 이건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빛나라희야의 감성충전일기 / 여섯 번째 편 안녕,소중한 사람 4부 [내부링크]

희야의 감성충전 book~! "안녕,소중한 사람"- '정한경'- 네 번째 이야기 #안녕소중한사람4부 #사랑에게 #희야의책일기 #희야의감성충전 안녕하세요 "빛나라희야"입니다 * * * 어제 다른 지역에는 눈이 내렸다고 합니다. 제가 있는 곳은 따뜻한 남쪽 지역이어서 눈을 보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눈이 오면 교통도 불편하고 거리도 지저분해져서 싫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저는 보기 힘든 눈이라 보고 싶습니다. 나에게 없는 것이라 더 간절한가 봅니다. 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눈 구경 한번 못하고 이 겨울을 보낼 듯합니다. '안녕,소중한 사람'의 네 번째 이야기 '사랑에게'편을 읽었습니다.......

빛나라희야의 감성충전일기 / 여섯 번째 편 안녕,소중한 사람 5부 [내부링크]

희야의 감성충전 book~! "안녕,소중한 사람"- '정한경'- 다섯 번째 이야기 #안녕소중한사람5부 #이별에게 #희야의책일기 #희야의감성충전 안녕하세요 "빛나라희야"입니다 * * * 저는 원래 아침밥보다 아침잠을 선택해서 살아왔던 사람이라 아침을 대부분 건너뛰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허기가 많이 져서.ㅠ 제가 많이 좋아하는 사라다빵과 우유로 허기를 채웠습니다. 사라다빵 좋아하는 저는 옛날 사람이죠.ㅎ 이웃님들도 배를 든든하게 채우시고 이 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셨으면 합니다. 이웃님들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안녕,소중한 사람'의 다섯 번째 이야기 '이별에게'편을 읽었습니다. p.......

빛나라희야의 감성충전일기 / 일곱 번째 편 당신을 응원하는 누군가 1부 [내부링크]

희야의 감성충전 book~! "당신을 응원하는 누군가"- '선미화'- 첫 번째 이야기 #당신을응원하는누군가1부 #말은쉽지만나를사랑하는것이가장먼저 #희야의책일기 #희야의감성충전 안녕하세요 "빛나라희야"입니다 * * * 어제는 주 중반이라 조금 지쳤었는지 밤에 일찍 기절을 했습니다. 꿀잠을 자고 일어난 뒤 어제 임마누엘 이웃님이 눈 구경 못하는 저를 위해 눈 사진을 찍어놓겠다 하셔서 얼른 블로그를 들어가서 눈 구경을 했습니다. 손이 시렸을 텐데 눈을 손에 담아서 가까이에서 찍어주시고.~너무 감사해요 임마누엘님 덕분에 아침부터 힐링했습니다. 매일 짧은 시간이라도 책을 읽고자 마음먹고 난 뒤 책장을.......

빛나라희야의 감성충전일기 / 일곱 번째 편 당신을 응원하는 누군가 2부 [내부링크]

희야의 감성충전 book~! "당신을 응원하는 누군가"- '선미화'- 두 번째 이야기 #당신을응원하는누군가2부 #카르페디엠,당신을응원하는누군가 #희야의책일기 #희야의감성충전 안녕하세요 "빛나라희야"입니다 * * * 저는 한 살 한 살 나이가 들어갈수록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고 느껴집니다. 어릴 때는 더 빨리 어른이 되어서 부모님 잔소리 안 듣고 내 마음대로 할꺼야라는 철없는 생각에 시간이 빨리 지났으면 했던 적도..ㅠㅠ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라는 생각에 시간의 흐름에 대한 한탄?을 잠시 해봤습니다. 코로나 시국으로 예전 '불금'의 의미가 약해지긴 했지만 상황에 맞게 집에서 나만의 '불.......

빛나라희야의 감성충전일기 / 다섯번째 편 자기 앞의 생 2부 [내부링크]

희야의 감성충전 book~! "자기 앞의 생"- '에밀 아자르'- 두 번째 이야기 #자기앞의생2부 #희야의책일기 #희야의감성충전 안녕하세요 "빛나라희야"입니다 * * * 주말 아침이라 오늘은 늦게까지 이불 속에서 뭉그적 거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늦게 일어나서 본 창밖의 날씨가 좋아서 라디오를 켰는데 마침 임재범의 비상이 나오더라고요. 마음이 힘들 때 한 번씩 위로가 되어준 노래였었는데 우연히 들으니 너무 좋았습니다.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줘야 해.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 보이며 날고 싶어' 저는 오늘 하루 종일 비상을 흥얼거릴 듯합.......

빛나라희야의 감성충전일기 / 다섯 번째 편 자기 앞의 생 3부 [내부링크]

희야의 감성충전 book~! "자기 앞의 생"- '에밀 아자르'- 세 번째 이야기 #자기앞의생3부 #희야의책일기 #희야의감성충전 안녕하세요 "빛나라희야"입니다 * * * 일요일 낮에 낮잠을 잔 때문인지 저는 어젯밤에 잠을 설쳤습니다. 잠이 오지 않아 뒹굴뒹굴하며 넷플을 뒤적이다 산드라 블록 주연의 '언포기버블'을 보게 되었습니다. 기대하지 않고 보다가 주인공 '루스' 자체가 된 산드라 블록의 연기에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동생에 대한 '루스'의 사랑이 와닿아서 눈물 주르륵~ 잔잔하고 긴 여운의 영화를 좋아하시는 이웃님들은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가족을 그리워하며 로.......

빛나라희야의 감성충전일기 / 다섯 번째 편 자기 앞의 생 4부 [내부링크]

희야의 감성충전 book~! "자기 앞의 생"- '에밀 아자르'- 네 번째 이야기 #자기앞의생4부 #희야의책일기 #희야의감성충전 안녕하세요 "빛나라희야"입니다 * * * 어젯밤 늦은 시간에 저는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집 밖으로 나가고 말았습니다. 코로나 거리 두기로 인해 가게들이 문을 닫고 다니는 사람들도 없는 스산한 거리에서 편의점 군고구마를 사 오고 말았습니다. 먹어야 한다는 강한 의지! 다음날 후회할지 언정 본능에 충실했습니다. 배고프지 않게 잠들 수 있어서 행복한 밤이었습니다.ㅎ '자기 앞의 생' 페이지가 넘어갈수록 모모와 로자 아줌마의 이별이 다가옴을 느끼게 됩니다.ㅜ '자.......

빛나라희야의 감성충전일기 / 다섯 번째 편 자기 앞의 생 5부 [내부링크]

희야의 감성충전 book~! "자기 앞의 생"- '에밀 아자르'- 다섯 번째 이야기 #자기앞의생5부 #희야의책일기 #희야의감성충전 안녕하세요 "빛나라희야"입니다 * * * 오늘은 한파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추운 날씨입니다. 제가 있는 지역은 남쪽이라 다른 곳에 비해 조금 더 따뜻하긴 하지만 이곳 온도에 익숙한 저는 오늘 영하 4도라 춥다고 서울에 있는 친구에게 연락을 했더니 친구가 다른 말없이 그쪽 온도가 찍힌 사진 한 장을 보내주네요. 영하 13도. 저보고 춥다고 말하지 말고 입 닥치라는 이야기인 거죠? 이웃님들 모두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모모와 로자 아줌마가 궁금해서 오늘도 책을 펼쳤습니다. .......

빛나라희야의 감성충전일기 / 다섯 번째 편 자기 앞의 생 6부(마지막편) [내부링크]

희야의 감성충전 book~! "자기 앞의 생"- '에밀 아자르'- 여섯 번째 이야기 #자기앞의생6부 #희야의책일기 #희야의감성충전 안녕하세요 "빛나라희야"입니다 * * * 어제에 이어 오늘도 추운 날씨입니다. 출근하면서 추워진 몸의 온도를 올리기 위해 새콤달콤한 유자차 한 잔으로 오늘을 시작해 봅니다. 이웃님들 모두 찬바람에 건강 조심하세요. 오늘은 '자기 앞의 생' 마지막 편입니다. "내가?내가 너한테 거짓말을 했다구?" "열네 살인데,왜 열 살이라고 하셨냐구요." 믿기 어렵겠지만,정말로 그녀는 약간 얼굴이 붉어졌다. "네가 내 곁을 떠날까봐 겁이 났단다,모모야. 그래.......

빛나라희야의 감성충전일기 / 여섯 번째 편 안녕,소중한 사람 1부 [내부링크]

희야의 감성충전 book~! "안녕,소중한 사람"- '정한경'- 첫 번째 이야기 #안녕소중한사람1부 #우리에게 #희야의책일기 #희야의감성충전 안녕하세요 "빛나라희야"입니다 * * * 어젯밤 입이 심심해서 대표적인 겨울 간식 중 하나인 군밤을 먹었습니다. 요즘은 군밤도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에어에 돌려 바로 먹을 수 있게 아주 잘 나오더라고요. 찬바람 부는 겨울이면 생각나는 겨울 간식들 붕어빵,호떡,고구마,어욱,군밤,호빵등 이 겨울이 가기 전에 다 먹어주겠어! 오늘부터 저는 '정한경' 작가의 에세이 '안녕,소중한 사람'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익숙함 뒤에 가려진 삶의 소중한 것들에 대.......

빛나라희야의 감성충전일기 / 세 번째 편 불편한 편의점 7부 [내부링크]

희야의 감성충전 book~!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일곱 번째 이야기 #불편한편의점7부 #ALWAYS #희야의책일기 #희야의감성충전 안녕하세요 "빛나라희야"입니다 * * * 오늘은 21년의 마지막 날이네요. 올 한해 이웃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에게 올 한 해는 버텨내는 한 해였던 거 같습니다.ㅠ 올 한해 고생한 나에게 '토닥토닥' 내년에는 버텨내는 이 아닌 행복하게 살아가는 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불편한 편의점의 마지막 이야기 'ALWAYS'편입니다. page 225~266. - ALWAYS - 노숙자 선배 노인의 도움이 없었다면 나는 이미 죽었을 것이다. -ALWAYS- .p226 독고.노인은.......

빛나라희야의 감성충전일기 / 네 번째 편 나는 가끔 내가 싫다가도 애틋해서 1부 [내부링크]

희야의 감성충전 book~! "나는 가끔 내가 싫다가도 애틋해서"- '투에고''- 첫 번째 이야기 #나는가끔내가싫다가도애틋해서1부 #지나고나면아무것도아니지만 #희야의책일기 #희야의감성충전 안녕하세요 "빛나라희야"입니다 * * * 22년 새해에 처음 기록하는 일기입니다.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저는 방 안에서 누운 채로 친구가 보내준 이미 뜬 해를 사진으로 봤습니다. 어디에서 어떤 형태로 새해를 맞이한 게 중요한 건 아니겠죠?ㅎ 비록 방 안에서 뜬 해를 접하긴 했지만 '올해는 더 열심히 살기'를 다짐했습니다. 22년 새해에는 저와 이웃님들 모두에게 행복한 일만 생기길 기원합니다. 이번에 기.......

빛나라희야의 감성충전일기 / 네 번째 편 나는 가끔 내가 싫다가도 애틋해서 2부 [내부링크]

희야의 감성충전 book~! "나는 가끔 내가 싫다가도 애틋해서"- '투에고''- 두 번째 이야기 #나는가끔내가싫다가도애틋해서2부 #잊고잃고가끔그리워하고 #희야의책일기 #희야의감성충전 안녕하세요 "빛나라희야"입니다 * * * 새해의 다짐은 어디로 가버렸는지 오늘 아침도 이불 속에서 게으름 피우던 제가 있었습니다. 작심삼일을 철저히 이행하고 있는 저입니다.ㅠ 아침부터 게을러진 저를 반성하며 저에게 작은 토닥거림 주기 위해 '나는 가끔 내가 싫다가도 애틋해서'의 두 번째 편 '잊고,잃고,가끔ㅡ그리워하고'를 읽었습니다. page 78~81. - 슬플수록 웃는 사람 - 슬픔에 잠식당하지.......

빛나라희야의 감성충전일기 / 네 번째 편 나는 가끔 내가 싫다가도 애틋해서 3부 [내부링크]

희야의 감성충전 book~! "나는 가끔 내가 싫다가도 애틋해서"- '투에고''- 세 번째 이야기 #나는가끔내가싫다가도애틋해서3부 #혼자있는시간에익숙해지면 #희야의책일기 #희야의감성충전 안녕하세요 "빛나라희야"입니다 * * * 새해를 맞이하고 어느덧 벌써 수요일입니다. 주의 가운데 있는 수요일은 왠지 모르게 막~유쾌하지는 않는듯합니다. 월요일부터 시작된 피로가 조금씩 쌓이기도 하고 쉴 수 있는 주말이 멀게만 느껴지기도 하고..ㅎ 직장인이 느끼는 요일별 표정이라고 합니다.. 귀요미 얼굴 한번 보시고 잠시라도 웃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나는 가끔 내가 싫다가도 애틋해서'의.......

빛나라희야의 감성충전일기 / 네 번째 편 나는 가끔 내가 싫다가도 애틋해서 4부 [내부링크]

희야의 감성충전 book~! "나는 가끔 내가 싫다가도 애틋해서"- '투에고''- 네 번째 이야기 #나는가끔내가싫다가도애틋해서4부 #나만은나를믿고걸어가기로 #희야의책일기 #희야의감성충전 안녕하세요 "빛나라희야"입니다 * * * 어젯밤 저는 친구가 보내준 김창옥 강사의 유튜브 영상을 보다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강의 내용이 '사는 게 숨이 찰 때'였는데 보통 우리는 하고 싶은데 못하고 하기 싫은데 해야 하고 그렇게 살다 나이는 먹었는데 뭘 원하는지 모를 때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계속 참기만 하고 숨 쉬는 방법을 모르고 참기만 하면 나중에 터져버리니 터지기 전에 숨을 쉴 줄 알.......

빛나라희야의 감성충전일기 / 다섯번째 편 자기 앞의 생 1부 [내부링크]

희야의 감성충전 book~! "자기 앞의 생"- '에밀 아자르'- 첫 번째 이야기 #자기앞의생1부 #희야의책일기 #희야의감성충전 안녕하세요 "빛나라희야"입니다 * * * 오늘 아침의 시작은 며칠 전 제주도를 다녀온 지인이 준 선물로 당 충전하였습니다. 제주 타르트를 먹으며 코로나 상황 전 다녀온 제주도가 몹시도 그립습니다.ㅠ 마음 편하게 며칠이라도 쉬다 오고 싶은 제주도. 또 가고 싶습니다. 저의 새로운 책으로 '자기 앞의 생'이라는 에밀 아자르의 소설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방송에서 추천 도서라 하여 사두고는 읽지 않다가 뒤늦게 꺼내봤네요.ㅎ 자기 앞의 생은 평이 좋아서 벌써 기대가 됩니.......

빛나라희야의 감성충전일기 / 세 번째 편 불편한 편의점 1부 [내부링크]

희야의 감성충전 book~!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첫 번째 이야기 #불편한편의점1부 #산해진미도시락 #희야의책일기 #희야의감성충전 안녕하세요 "빛나라희야"입니다 * * * 어제 제가 사는 지역에 코로나 양성 확진자들이 급증하였는데 그중에 어린아이들도 있다는 소리에 안타까운 마음만 한가득입니다.ㅠ 얼른 이 힘든 상황들이 지나가기만을 바라고 또 바랍니다. 오늘부터 저는 "불편한 편의점"이라는 김호연 작가의 소설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편의점이 왜 불편할까?'라는 제목이 주는 궁금증으로 이 책을 구매했습니다. 아주 단순하죠?ㅎ 불편한 편의점을 읽기 전 작가 김호.......

빛나라희야의 감성충전일기 / 세 번째 편 불편한 편의점 2부 [내부링크]

희야의 감성충전 book~!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두 번째 이야기 #불편한편의점2부 #제이에스오브제이에스 #희야의책일기 #희야의감성충전 안녕하세요 "빛나라희야"입니다 * * * "Merry Christmas" 오늘이 크리스마스이브네요. 코로나 확산 세로 인해 이번 크리스마스도 집콕 크리스마스가 될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ㅠ 거리마다 사람들이 붐비고 캐럴송을 흥얼거렸던 예전의 크리스마스가 그리워지네요.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마음은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불편한 편의점의 두 번째 이야기 '제이에스 오브 제이에스' 편입니다. page 52~84. - 제이에스 오브 제이에스 - 프랜.......

빛나라희야의 감성충전일기 / 세 번째 편 불편한 편의점 3부 [내부링크]

희야의 감성충전 book~!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세 번째 이야기 #불편한편의점3부 #삼각김밥의용도 #원플러스원 #희야의책일기 #희야의감성충전 안녕하세요 "빛나라희야"입니다 * * *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셨어요? 저는 집 밖 상황도 무섭고 날씨도 추워서 집콕 크리스마스 보냈습니다.! 집 밖은 위험해.ㅎ 오늘 오후에는 그나마 기온이 조금 올라간다고 하네요. 그래도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불편한 편의점의 세 번째 이야기 '삼각김밥의 용도' 와 '원 플러스 원''편을입니다. page 85~110. - 삼각김밥의 용도 - 소년은 진열대 사이를 오가며 선숙을 몰래 살피고는 그녀.......

빛나라희야의 감성충전일기 / 네 번째 편 불편한 편의점 4부 [내부링크]

희야의 감성충전 book~!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네 번째 이야기 #불편한편의점4부 #불편한편의점 #희야의책일기 #희야의감성충전 안녕하세요 "빛나라희야"입니다 * * * 지난 주말부터 날씨가 엄청 추워요. 이런 날씨에는 집콕에 이불 속으로~ 이불 밖은 위험해. 그래서 저는 퇴근 후 이불 속에서 낮 시간 동안 궁금했던 독고 씨의 이야기를 계속 읽기로 했습니다. 불편한 편의점의 네 번째 이야기 '불편한 편의점'편입니다. page 134~163. - 불편한 편의점 - 그녀가 설 무대는 없었고 그녀가 만드는 무대는 열리지 않았다. 아이디어는 고갈됐고 필력은 낡은 휴대폰 배터리처럼 빠르게 닳아 없.......

빛나라희야의 감성충전일기 / 세 번째 편 불편한 편의점 5부 [내부링크]

희야의 감성충전 book~!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다섯번째 이야기 #불편한편의점5부 #네캔에만원 #희야의책일기 #희야의감성충전 안녕하세요 "빛나라희야"입니다 * * * 무심코 책상 위의 달력을 보다 보니 벌써 오늘이 12월 29일.!! 약간 복잡 미묘한 기분입니다. 어느 때보다 힘들었던 올해의 끝이 보인다는 안도감과 새로운 해는 어떠할지 하는 기대감, 걱정 등으로 인해 기분이 묘~해집니다. 하지만 아직 저에게 다가오지 일에 대한 걱정은 접기로 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좋은 일이 분명 올 거라는 희망만 가지려 합니다. 불편한 편의점의 다섯 번째 이야기 '네 캔에 만 원'편입.......

빛나라희야의 감성충전일기 / 세 번째 편 불편한 편의점 6부 [내부링크]

희야의 감성충전 book~!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여섯번째 이야기 #불편한편의점6부 #폐기상품이지만아직괜찮아 #희야의책일기 #희야의감성충전 안녕하세요 "빛나라희야"입니다 * * * 아침에 연예뉴스를 보다 보니 MBC 연예 대상에서 유재석 씨가 대상을 받았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유퀴즈'라는 프로에 출연했던 권일용 프로파일러가 유재석 씨에 대해 말하길 "유재석 씨는 공감 능력이 높습니다. 이해하고 공감은 다릅니다. 공감은 누가 힘들고 어려운 얘기를 하면 나도 같이 아픈 거예요. 타인의 희로애락을 함께 느끼는 마음이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하는 유재석 씨는 성.......

빛나라희야의 감성충전일기 / 두 번째 편 내 마음 다치지 않게 1부 [내부링크]

희야의 감성충전 book~! "내 마음 다치지 않게 "- '설레다''-첫 번째 이야기 #내마음다치지않게읽기1부 #희야의책일기 #희야의감성충전 안녕하세요 "빛나라희야"입니다 * * * 책장에 꽂혀있는 책들 중 노란색의 표지가 눈에 띄어서 무작정 읽게 된 책입니다. 겨울의 차가움을 느끼며 내 마음 따뜻해질 수 있는 에세이 한 권 오늘부터 읽게 된 "내 마음 다치지 않게" 라는 책은 미술심리치료사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최민정 작가가 설레다는 닉네임으로 일상을 그린 '감성 메모"가 한 권의 책으로 나왔습니다. 설레다의 첫 번째 이야기 '야트막하게 찰랑거리는 외로움' p.12~p........

빛나라희야의 감성충전일기 / 두 번째 편 내 마음 다치지 않게 2부 [내부링크]

희야의 감성충전 book~! "내 마음 다치지 않게 "- '설레다''-두 번째 이야기 #내마음다치지않게읽기2부 #상처주는법을아는사이 #희야의책일기 #희야의감성충전 안녕하세요 "빛나라희야"입니다 * * * 제가 사는 지역에는 오늘 아침에 비가 내렸습니다. 비가 오면 괜스레 큰 창이 있는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를 한잔 마셔줘야 할 거 같습니다.ㅎ 이 비가 그치면 추워진다고 합니다. 이웃님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은 "내 마음 다치지 않게"의 두 번째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상처 주는 법을 아는 사이' p.50~p.84에 있는 16개의 글 중에서 마음에 드는 글 4편을 골라 보았어요. page .......

빛나라희야의 감성충전일기 / 두 번째 편 내 마음 다치지 않게 3부 [내부링크]

희야의 감성충전 book~! "내 마음 다치지 않게 "- '설레다''-세번째 이야기 #내마음다치지않게읽기3부 #인생에지지않을용기 #희야의책일기 #희야의감성충전 안녕하세요 "빛나라희야"입니다 * * * 일기예보의 예상대로 오늘은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창밖으로 들리는 매서운 바람 소리가 '나! 겨울이야'라고 말하는 듯하네요. 이번 주말은 눈 소식도 있다고 합니다. 이웃님들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오늘은 "내 마음 다치지 않게"의 세 번째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인생에 지지 않을 용기' 편입니다. page 98~99. - 친구 - 어설픈 위로의 말보다 조용히 곁에서 커피 한 잔 건네.......

빛나라희야의 감성충전일기 / 두 번째 편 내 마음 다치지 않게 4부 [내부링크]

희야의 감성충전 book~! "내 마음 다치지 않게 "- '설레다''-네번째 이야기 #내마음다치지않게읽기4부 #마음에가시가돋았네 #희야의책일기 #희야의감성충전 안녕하세요 "빛나라희야"입니다 * * * 눈이 내리고 매섭게 추웠던 주말은 모두 무사히 잘 보내셨는지요? 주말 동안 저는 붕어빵이 너무 먹고 싶어서 집에서 차로 20분이 걸리는 곳까지 찾아가서 기어이 붕어빵을 먹고 말았습니다.ㅎ 붕세권 앱이 생겨날 정도로 요즘 길거리에 붕어빵 파는 곳을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 겨울이면 길거리에 늘 풍기던 고소한 붕어빵, 군고구마 냄새가 이제는 추억으로 남겨진 듯해서 아쉬워집니다. 오늘은 "내 마음.......

빛나라희야의 감성충전일기 / 두 번째 편 내 마음 다치지 않게 5부 [내부링크]

희야의 감성충전 book~! "내 마음 다치지 않게 "- '설레다''- 다섯번째 이야기 #내마음다치지않게읽기5부 #어른의자격 #척보면압니다 #희야의책일기 #희야의감성충전 안녕하세요 "빛나라희야"입니다 * * * 저는 오늘 겨울이 주는 게으름으로 아침에 눈 뜨기가 어려웠습니다. 이불 속에서 10분만 더, 5분만 더를 나 자신에게 주다가 늦어서 허둥지둥 서둘러야만 했습니다. 겨울이 되면 해가 늦게 떠올라서인지 추위 때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드네요.ㅎ 내일 아침은 겨울이 주는 게으름을 이겨내겠다고 살짝 다짐해 봅니다. 오늘은 "내 마음 다치지 않게"의 다섯 번째 이야기 &#.......

빛나라희야의 감성충전일기 / 두 번째 편 내 마음 다치지 않게 6부 [내부링크]

희야의 감성충전 book~! "내 마음 다치지 않게 "- '설레다''- 여섯 번째 이야기 #내마음다치지않게읽기6부 #이러지도저러지도못하고 #안녕그리고안녕 #희야의책일기 #희야의감성충전 안녕하세요 "빛나라희야"입니다 * * * 오늘은 동지라고 합니다.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 동짓날은 동지팥죽을 먹는 관습이 아직 있죠? 제가 하지는 못하고 시장이나 죽집에 가서 조금 사다가 먹어봐야 할까요? 사실 전 동지팥죽보다는 달달한 단팥죽을 더 좋아합니다.ㅎㅎ 오늘은 "내 마음 다치지 않게"의 여섯 번째 이야기 이자 마지막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와 '안녕.......

빛나라희야의 감성충전일기 / 첫 편 꽃을 보듯 너를 본다 1부 [내부링크]

희야의 첫 감성충전 book~! "꽃을 보듯 너를 본다 - 나태주 시인" #나태주시인책읽기 #꽃을보듯너를본다읽기 #희야의책일기 #희야의감성충전 안녕하세요 "빛나라희야"입니다 * * * 어느덧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사람들과의 교류나 새로운 만남이 줄어들고 있어요. 부족한 감정과 지식을 충전해 보려고 다시 책을 들었습니다. 그 첫 번째로~! 미디어를 통해 많이 소개가 되었던 나태주 시인의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를 선택했는데요. 제목만큼이나 아름다운 글들로 꽉 채워진 듯한 느낌이 들어요. 짧은 글귀들이 많이 있지만 페이지들마다 시간을 두고 생각을 하게 만드는 여운이 있는 글.......

빛나라희야의 감성충전일기 / 첫 편 꽃을 보듯 너를 본다 2부 [내부링크]

희야의 첫 감성충전 book~! "꽃을 보듯 너를 본다 - 나태주 시인" - 두 번째 이야기 #나태주시인책읽기2부 #꽃을보듯너를본다읽기2부 #희야의책일기2일차 #희야의감성충전 안녕하세요 "빛나라희야"입니다 * * *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빛나라희야 책 일기 2일차입니다. 오늘은 나태주 시인의 꽃을 보듯 너를 본다 2부 p.68~p.126를 읽으면서 마음에 드는 글 4편을 골라 보았어요. page 72. - 행복 - 행복 저녁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 있다는 것. 우리는 늘 우리 옆에서 존재하는 것들이 주는 따뜻함에 대해서 당연하다고만 생각하고 살고 있는 거.......

빛나라희야의 감성충전일기 / 첫 편 꽃을 보듯 너를 본다 3부 [내부링크]

희야의 첫 감성충전 book~! "꽃을 보듯 너를 본다 - 나태주 시인" - 세 번째 이야기 #나태주시인책읽기3부 #꽃을보듯너를본다읽기3부 #희야의책일기3일차 #희야의감성충전 안녕하세요 "빛나라희야"입니다 * * * 오늘도 여전히 몸을 웅크리게 하는 추운 날씨입니다. 따뜻한 차 한잔하면서 시를 읽으니 마음이 포근해짐을 느낍니다. 빛나라희야 책 일기 3일차입니다. 오늘은 나태주 시인의 꽃을 보듯 너를 본다 3부 p.128~p.175를 읽으면서 마음에 드는 글 4편을 골라 보았어요. page 137. - 나의 사랑은 가짜였다 - 나의 사랑은 가짜였다 말로는 그랬다 사랑은 지는 것이라고 지고서도 마음 편한 것이라고 그러나 정말로 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