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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실전투자반 110기 경매입찰 스터디 보고서 작성 완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mailchimp, 출처 Unsplash 북극성 아카데미에서 실전투자반 110기로 입문(?)하여 첫 경매입찰 스터디에 참여했었고, 위드씨맨님께서 해보시라 추천해주셔서 A팀 팀장을 맡았었죠! [일상] 실전투자반 110기 경매 입찰 스터디 A팀 팀장 마일스톤입니다(ft.엥? 응...???)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저는 이번 달에 북극성 아카데미에서 위드씨맨님과 송파님께서 강의하시는 실... m.blog.naver.com 그게 벌써 3주 전이네요!! truthseeker08, 출처 Pixabay 이번에는 특별히 연합으로 구성되어 짝수팀 VS 홀수팀 구도로 스터디를 진행했어요. 저는 짝수팀으로, ABFG팀과 함께 스터디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너무너무 즐거웠고, 재밌었으며 선배님들에게 많이 배웠습니다. 배움의 의욕이 뿜뿜!! trainer24, 출처 Pixabay 특히 어제 야근을 한 뒤 퇴근하고 와서 바로 밤 10시부터 팀장님들과 줌미팅으로 모여 최종 보고

[경매 공부] 실전투자반 110기 경매입찰 스터디 입찰 결과 및 후기(2021 타경 5750 - 브라운스톤천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이번 실전투자반 110기 경매입찰 스터디가 어제 매각을 통해 종료되었습니다! [위드씨맨] 실전투자반 110기 경매입찰스터디 입찰 결과 안녕하세요 위드씨맨입니다. 이번 경매실전투자반 110기는 약 60여분의 회원님들이 홀수/짝수 연합팀으로 ... blog.naver.com 자세한 내용은 위드씨맨님 블로그에 있어요^^ 얼마에 낙찰되었을까? 이번 스터디 물건은 2021타경5750으로 천안시 백석동에 있는 아파트였습니다. 낙찰가는 257,809,000원인데 어제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에 직접 가셨던 분의 말에 의하면 원래 낙찰자는 269,000,000원을 썼던 분이었지만 숫자 6이 흐릿하게 지워지면서 패찰을 하셨고 인정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입찰을 할 때는 수정하지도 말고, 미리 적어가고, 문제가 없을지 사진으로 찍어두면 좋겠어요! 실제로 불안하기도 해서 사진으로 찍어두면 나중에 불안감을 잠재울 수 있다고 하네요 :) 입찰 시, 확인할 것! 1. 미리 적어가고,

[천안시 임장 ①] 충남 천안시 불당동/백석동/두정동 지역분석 및 평당가 손품팔기(ft. 엑셀 파일 공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이번에 경매입찰 스터디를 하면서 가까이 있지만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천안시를 처음 가보게 됐어요. 임장을 위해서 방문하기 전, 천안시가 어떤 느낌인지 알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작년 말에 올렸었던 부동산 지인을 이용해 지역의 평당가 나열 및 손품을 파는 방법을 통해 천안시에 대해 공부를 해보았어요. [부동산 공부] 찐부린이를 위한 임장법!(Feat. 부동산지인/네이버부동산)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부린이들에게 가장 어려운 임장에 대해서 공부하고 정리해보았어요. 저... blog.naver.com 워낙 잘되어있는 지역분석 내용들이 많으니 내용 자체는 간단하게 적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고, 해당 엑셀 파일을 공유하니 어떤 방법으로 했는지 참조하세요^^ 충청남도 천안시는? 충남 천안시는 인구 66만명이 살고 있는 곳으로 2020년까지 꾸준하게 인구수가 증가했습니다. 부동산 지인을 통해 보았을 때도 마찬가지로 인구수는 20년까지 증가하다가 21

[천안시 임장 ②] 충남 천안시 불당동/백석동/두정동 임장기(ft. 경매물건지 탐방 - 백석동 브라운스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지난 손품기에 이어 임장기를 남겨봅니다. [천안시 임장 ①] 충남 천안시 불당동/백석동/두정동 지역분석 및 평당가 손품팔기(ft. 엑셀 파일 공유)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이번에 경매입찰 스터디를 하면서 가까이 있지만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천안시... blog.naver.com 주로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편한 마음으로 봐주세요^^ 서울역 → 천안아산역(KTX) 우선 경매 물건지였던 천안브라운스톤에 대해 전화임장을 마친 상태였고, 저는 미리 예약해둔 KTX에 몸을 실었습니다! 엄청 오랜만에 KTX를 탔는데 뭔가 여행가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어요! 서울에서 천안까지는 겨우 40분! 천안아산역 및 사전 미팅 천안아산역에 내렸고 밖으로 나오니까 앞에 있는 요진와이시티 아파트가 반겨줍니다. 뒤쪽으로는 불당시티프라디움과 이마트,CGV가 있는 높은 빌딩이 보였어요. 근처 카페에서 팀원분들을 만나 미팅을 진행했고, 커피와 함께 열정엄마님께서 준비해주신 떡도 먹으면서

[일상 글쓰기] 바쁜 일을 통해 정신적, 체력적 그릇을 테스트 해보세요!? [내부링크]

바쁜 일은 항상 한꺼번에 온다. 이건 나쁜걸까? 어떤 의미일까? 일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어떨 때는 기회라고 말하기도 한다. 고등학생 때까지는 크게 느껴본 적 없었지만 대학생이 되면서부터 바쁜 일은 항상 몰아서 온다는 것을 느꼈다. annadziubinska, 출처 Unsplash 예전에는 그렇게 몰아서 오는 것이 나를 놀리는 것처럼 느껴졌다. 왜냐하면 한꺼번에 잡고 싶지만 결코 그럴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음에 또 몰려오면 절대 놓치지 않겠다고 마음을 다잡으면 아무 기회도 찾아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아쉬웠다. 억울하기도 했고. martinirc, 출처 Unsplash 많은 책에서 말하기를, 미리 준비된 자만이 기회가 왔을 때 잡아챌 수 있다고 했다. 성공한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증명해온 이 말은, 당연하게도 과거의 나에게 크게 와닿지 않았다. 공대생은 책을 읽지 않으니까. 책에서 본 적은 없고 인터넷에서 어쩌다 봤다. 마치 글로 연애를 배운 남자가 마음에

[일상] 실전투자반 110기 경매 입찰 스터디 A팀 팀장 마일스톤입니다(ft.엥? 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저는 이번 달에 북극성 아카데미에서 위드씨맨님과 송파님께서 강의하시는 실전투자반(이하 실투반) 110기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위드씨맨 #부동산 경매장이 : 네이버 블로그 안녕하세요. 북극성부동산재테크에서 경매실전투자반과 성공낙찰전략반의 멘토로 활동 중인 위드씨맨입니다. 좋은 내용으로 늘 소통하고 싶습니다. blog.naver.com 한 달에 거진 1기수이니까 만으로 9년을 넘었죠. '제가 듣기로는' 이 실투반이 좋은 이유 중에 하나가 경매 입찰 스터디라고 합니다.(딱히 홍보는 아닙니다 흐흐. 저는 도전을 좋아합니다^^) 멘토님들께서 수강생들끼리 팀을 구성해주시는데 그 팀끼리 임장도 가고, 경매나온 물건 세대 방문도 하고 보고서도 작성하고 발표도 하며 최종적으로는 모의 입찰가를 결정합니다. 즉, 경매 입찰 대항전을 해서 나오는 결과를 토대로 보상을 획득하는 일종의 경쟁 시스템입니다. nhoizey, 출처 Unsplash 무한 경쟁 시스템에서 자라온 요즘

[생활 글쓰기]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근황과 천안 임장(ft. 기본부터 차근차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글을 전혀 못쓴지 일주일이 됐습니다. 최근에 직장 내 갑작스러운 인사개편이 일어나면서 업무가 몰리는 바람에 굉장히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조금은 힘겨운 상황이에요. domenicoloia, 출처 Unsplash 하지만 아직 저는 사회생활을 많이 하지 않은 직장인이기 때문에 인적 네트워크와 지지기반, 그리고 투자금을 모으기 위해서 주어진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열심히, 그리고 잘 하려고 하는 행동이 하나의 자산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건 투자에서도 굉장히 유사하다고 생각해요. 업무를 자기 스스로 처리해보고, 그 경험이 많이 쌓일수록 내공이 탄탄한 직원이 되는 것처럼요. beyond_the_dream, 출처 Unsplash 오늘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특별한 임장이었어요. 북극성 실전투자반에서 매 기수마다 경매입찰스터디를 진행하는데, 경매 물건에 대해 파악하기 위해서

[일상 기록] 극단적 지출 통제 도전 결과 및 여의도 산책임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긴축재정으로 인해 9월 21일부터 약 한달 간 극단적 지출 통제에 도전했었습니다. 목표는 하루 5,000원 지출 통제. 핸드폰 요금, 경조사는 제외 했습니다. 일반적인 직장인이라면 사실 어려운 수치이지만 사택에 살고 회사 버스도 있어서 교통비도 안들고 밥도 삼시 세끼 다 주기 때문에 도전을 했습니다. 결과는...!? 당연히 실패! @_@ 하지만 의미있는 실패였습니다. 계산을 해보니 지출 금액은 약 37만원이었구요. 평소 적당히 아끼며 살 때는 50~60만원을 썼는데 이 정도면 목표 덕분에 지출 감량을 했다고 봅니다. 분명히 하루 5,000원으로 계산하고 지냈는데 의도치 않게 나가는 돈들이 많았습니다. 열심히 아끼고 모은 돈으로는 저의 능력 발전에 의미있게 쓸 예정입니다 움핫핫! 오늘은 친구와 오랜만에 여의도에서 만났습니다. 부동산 관련 분야에 업을 둔 친구인데 가끔씩 만나 재밌는 이야기들을 듣곤 합니다. 저녁을 먹고나서 여의도 근처 아파트들을 소화도 시킬겸

[일상 글쓰기] 초보자가 다른 투자자들을 만나면 좋은 점(feat. 배움의 자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들을 주로 만나고 있나요? jasongoodman_youxventures, 출처 Unsplash 오늘 의식의 흐름대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이걸... 패이님이라면? 에브리모닝님이라면? 마침표님이라면? 거북이걸음님이라면? 소나무우유님이라면? 위드씨맨님이라면? ... 어떻게 생각했을까? 어떤 행동을 했을까? 어떻게 말했을까? linkedinsalesnavigator, 출처 Unsplash 저의 경우 예전에는 책을 통해 투자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듣고 보다 보니 이해는 되지만 공감이 되지 않아서 행동에 옮기기가 어려웠어요. 그러다 최근 6개월 간 다양한 분야에 투자하는 여러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알게 모르게 그분들의 스타일을 저에 맞게 모방하게 되었어요. linkedinsalesnavigator, 출처 Unsplash 그래서 저의 기존 방식대로 했다면 해결하기 어려웠을 문제나, 안좋은 결과가

[성남시 중원구/수정구 임장] 하늘채 랜더스원/신흥청구/성남한신/e편한세상 금빛그랑메종 분위기 임장(ft. 8호선 신흥역, 단대오거리역)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성남시에 다녀왔습니다. 투자보다는 실거주에 조금 더 무게가 있기 때문에 가격적인 면을 고려하여 최근에 입주 물량이 많아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구도심 쪽으로 선정했어요. 분위기만 느껴보고 오려고 하긴 했지만 가기 전에 많은 분들께서 이미 작성해놓으신 임장보고서와 지역분석 내용들을 훑어보고 출발! 성남 구도심 분위기 임장 루트 간단히 정리한 성남 구도심의 특징 서울 개발 시 철거민들의 이주를 위해 조성한 수도권 위성도시임. 성남시 총 인구 중 25%는 중원구, 25%는 수정구, 나머지 50%는 분당구에 있음 성남시의 연소득은 평균 4400만원대로 경기도 3위 수준이며 이번에 다녀온 신흥동, 중앙동 일대의 연소득은 평균 3500~3700만원대임 재개발 이주를 시작한 상대원2구역과 구역 지정을 하려고 하는 상대원동 쪽은 연소득 평균이 4100~4200만원대로 공업지구 쪽 회사들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생각됨 그리고 중원구의 경우 성남시 3개 구 중

산책의 힘, 온전히 나와 마주하는 시간(ft. 도망가고 회피하지 말자) [내부링크]

bertvthul, 출처 Pixabay 최근 며칠 동안 아침에 잠깐 시간을 내서 집 주변을 산책했다. 이번 산책의 목적은 주변 탐색이나 탐방이 아니라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기 위한 것. 핸드폰 없이, 다른 외부 자극 없이 귀뚜라미 소리와 자연스러운 소음과 함께하는 나만의 시간이었다. sebastian_unrau, 출처 Unsplash 그러면서 다른 매체 없이 나 혼자 생각하는 것이 생각보다 힘들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혼자 생각하는 시간은 10분을 채우는 게 어려웠다. 이제 한 20분 지났으려나 하고 시계를 보면 겨우 8분 정도가 지난 상태였다. jplenio, 출처 Pixabay 하지만 효과는 굉장히 좋았다. 초보 수준이지만 생각 정리가 되는 것이 느껴졌고 앞으로의 결심같은 것들도 할 수 있었다. 아침마다 미라클모닝 하시는 분들은 이해했어도 아침 산책을 하는 분들을 이해하진 못했었는데. michaelheld, 출처 Unsplash 그분들이 왜 아침 산책을 하고, 왜

불안한 마음을 다독여주고, 들어주며, 생각의 힘을 갖게 해주는 책,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 김수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이번엔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라는 책을 읽어봤어요. 책이 너무 좋았어서 간단 리뷰를 남깁니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저자 김수현 출판 클레이하우스 발매 2022.02.04. 읽게된 이유. 어떤 사람들이 이 책을 찾을까? 이 책은 에세이로 분류되어 있는 책입니다. 사람마다 책을 읽는 이유는 전부 다르겠지만 저는 마음이 너무 힘들고 지쳐서 책을 찾다가 우연히 이 책을 발견해서 읽게 되었어요. melissaaskew, 출처 Unsplash 왠지 모르게 내 마음의 에너지를 채우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불현듯 떠올랐기 때문이에요. 이 책은 밀리의 서재에 30대들이 많이 읽은 책 부분에 올라있어서 찾게 되었는데요. 보통 회사에서 일을 본격적으로 열심히 하게되는 30대 분들이 심리적으로 약해지기 쉬워서 많이 읽게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chaos_sun, 출처 Pixabay 이 책의 좋았던 점 단연코 이 책의 가장 좋았던 점은 담담하게 독자를

[일상] 위급상황에 대한 1차적 결론(ft. 야근 vs 돈맥경화) [내부링크]

Firmbee, 출처 Pixabay 직장에서의 급작스러운 인사개편으로 업무량이 기존 대비 2.5배 정도가 늘어나는 엄청난 일이 생겼다. 습관의 힘으로 새벽과 출퇴근 길에 독서는 계속 하였지만, 이번 주에는 기본적으로 멘탈이 나가서 포스팅을 거의 하지 못했다. mwitt1337, 출처 Pixabay 아무튼, 생각을 계속 하며 가치 판단을 해보았는데, 다행히 1차적인 결론은 내릴 수 있었다. 결론은 업무력 증가 조치와 약간의 야근 추가다. 지금까지 내 능력의 70~80% 가량을 사용하며 업무를 해오고 있었는데, 이 수준으로 늘어난 업무를 진행하려고 하면 분명히 피터지는 장시간 야근이 불가피하다. StartupStockPhotos, 출처 Pixabay 현 직장은 야근 수당을 그래도 챙겨주는 곳이기에 장시간 야근은 나에게 추가 수당이라는 꿀을 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잃어버리게 되는 시간 대비 굉장히 저렴한 가격일 것이다. 그러나 나는 지금 돈맥경화로 한두푼이 아쉬운 때라, 어느 정도

부동산 공부하려고 샀는데 읽어보니 인문학으로 다가왔던 책, <부동산 투자 수업 - 부읽남(정태익)>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이번에는 일주일 간 부읽남님의 책,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 수업을 읽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부동산 투자의 전반적인 내용이 자세히 들어있어서 좋았고, 개인적으로는 인문학적 사색을 해볼 수 있는 책이어서 더 좋았습니다. 간단히 리뷰 남겨 보았습니다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 수업 기초편 + 실전편 (전2권) 저자 부동산읽어주는남자 출판 리더스북 발매 2022.04.13. 책의 구성 : 기초편 + 실전편 지금은 특별판이 나왔지만, 기존에는 녹색의 기초편과 청색의 실전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초편 투자자의 마인드란 무엇인가? 좋은 부동산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설명 실전편 부동산 투자의 종목에는 무엇이 있나? 각 종목(포트폴리오) 투자의 정의는 무엇인가? 이것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설명 제목과 같이 이 책은 부동산 투자를 처음 해보는 초보자들을 위한 책임을 느낄 수 있었어요. 가장 좋았던 부분은 기초편이었습니다.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소유님 단톡방 정모 후기] 소소하지만 가볍지 않았던 삶의 이야기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소나무우유님 단톡방 정모가 있었어요. 소나무우유의 재테크 퍼즐공간 : 네이버 블로그 <부동산은 비교의 학문> -수도권 대장아파트 시세 -지하철 노선도별 시세 -부동산 임장기 -부동산 교통망 부동산의 흩어진 퍼즐 조각들을 맞추면서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시키기 위한 공간입니다. m.blog.naver.com THE소사루프탑 경기도 부천시 경인로 371 4층 미느미느님께서 운영하시는 THE소사 루프탑에서 정모가 진행되었는데요, 1호선 소사역 1번 출구 바로 옆이어서 찾아가기도 편했습니다. THE소사는 넓기도 넓었지만 쾌적했고 특정 목적을 위해 모인 분들이 조용하게 이야기를 나누기에는 최적의 장소였지 않나 생각됩니다. 참석자는 소나무우유님 훈곰님 힌라님 드와이트님 미스터리킴님 하난님 블루스카이님 욤욤님 제이님 이렇게 총 10명이었습니다. 스스로 먼저 나서서 말을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은 나에게 말을 걸어주지 않을 수 있다 초반에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정말 매

[챌린지] 나의 세 가지 소원은?(From. 자칼님 & 바람꽃향기님, To. 하치님, 전운보초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이번 챌린지는 나의 세 가지 소원은?으로, 재개발, 스터디카페, 경매, 토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펼치고 계신 자칼님 자칼의 육아/일상/부동산/경제 : 네이버 블로그 자칼의 육아일기/ 사진/리뷰/일상/경제/부동산 blog.naver.com 숨은 고수이며 똑소리나는 새댁으로서 재테크 공부에 진심이신 바람꽃향기님 재테크 꿀팁 가득한 똑순이새댁 향기공간 : 네이버 블로그 연봉2500으로 시작해서 4년만에 1억만든 재테크 블로거. 현재는 부동산 , 주식 등 다양한 재테크와 맛집, 일상을 소개하는 블로거입니다 . blog.naver.com 두 분의 지목을 받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세 가지 소원은? 1. 건강한 할아버지 되기 가족의 건강과 관련된 일로 인해 20대 중반을 염세주의와 허무주의에 빠진 채로, 욜로족이라는 타이틀로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 건강은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습니다. 꾸준함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것

[일상 기록] 화끈했던 일주일, 한 번에 몰려오는 머피의 법칙 [내부링크]

priscilladupreez, 출처 Unsplash 이번 주는 정말 20대처럼 보냈던 것 같아요. 머피의 법칙처럼 어쩌다보니 모든게 겹쳐서 중간에는 울고 싶었는데 잘 넘어갔네요. 월요일 : 성남시 임장 화요일 : 법원 견학, 병아리반 식사모임 수요일 : 근무 + 회식 목요일 : 근무 + 회식 금요일 : 근무 + 북극성주님 특강 + 뒤풀이 토요일 : 소유님 정모, 마침표님 정모 중간 합류 chaos_sun, 출처 Pixabay 목요일부터 사회성이 소진되어... 약간 현타가 심하게 오는 컨디션으로 살았어요. 아무래도 회식이 가장 컸던 것 같아요. 회식이 체력적으로 힘들기도 했지만 제가 계획했던 것들이 깨짐으로써 오는 상실감이 저를 더 힘들게 했던 것 같습니다. 출처 : @chae_so._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생활의 루틴을 유지하고 컨트롤 잘하시는 분들이 대단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은 한 주였어요. 이런 일들이 있으면 쉽게 포기하게 되기도 하는데 놓치지 않은 제 자신을

[일상 기록] 우리은행 마이너스통장(PPL 상품) 연장했는데 느낌이 다르다(ft. 수월한 연장, 같은 한도) [내부링크]

nypl, 출처 Unsplash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1년만에 우리은행 마이너스 통장의 기한연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작년과 느낌이 달랐어요. 작년 : 야, 너 뭐하냐? 소득 얼마냐? 원천징수 가져와. 우대금리? 그런거 이제 없어. 한도 좀 높네..? 줄인다. 알지?^^ 작년 마통 상태. 금리가 5.47%였음 작년까지는 비주택 같은 경우 차주별 DSR에 포함이 되지 않아서 영끌하는 분들도 꽤 있었고 민간임대, 마지막 내집 마련 등등 신용대출이나 마이너스 통장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작년에는 마이너스 통장 연장 시 우대금리같은 것도 싹 사라지고 한도도 줄어들고 원천징수도 따로 또 가져오라고 해서 검사하고 그랬었는데.... 올해는? 올해 : 아, 네 고객님^^ 얼른 연장하셔야죠. 그냥 비대면으로 어플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원천징수요? 그게 뭔가요? 그냥 연장 해드려요. 한도 그대로! 우대금리도 적용! 돈 얼른 빌려가서 써주세요^^ 갑자기 우대 금리가

[일상 글쓰기] 사회성이 소진되어 금일 영업을 마감합니다. (ft. 회식 후 나에 대해 깨달은 점) [내부링크]

gfs_mizuta, 출처 Pixabay 삐빅-! 사회성이 소진되었습니다 지난 주에 회식을 많이 했다. 나와 함께한 회사 사람들은 나에게 친절했고 정중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들과 재미있게 보냈고, 가식이 조금은 섞여있었지만 그래도 나인 채로 그 시간들을 보냈다. sebastiaanstam, 출처 Unsplash 100% 가식인 마일스톤으로 보내지 않았기에 내 인생의 스포트라이트가 그들에게 비춰진 것은 아니여서 그나마 자존감을 지켜냈다 생각했다. 그런데 여러 모임 후 기분이 너무 안좋았다. 왜? 힘들 땐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 마음이 힘들어서 갑자기 인문학 책이 땡겨서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라는 책을 손에 쥐었다. 이 책을 보니, 내가 기분이 안 좋은 이유는 술이라는 존재에게 내 삶의 주인공 자리와 내 소중한 시간을 내주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나는 회식 후 비참한 시간을 보낸 것이다. johnhain, 출처 Pixabay 새로운 인맥들과 함께 보낸 재밌었던

[내돈내산] 북극성 아카데미 첫 유료 정규 강의 수강 후기(ft. 병아리반 137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일상] 북극성 아카데미 병아리반 137기 수강 시작!!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이번 주부터 북극성 아카데미 병아리반 137기 수강을 시작했습니다! 다만 저는... blog.naver.com 병아리반 수강을 시작한지 벌써 6주가 흘렀어요. 병아리반 137기는 이번 주를 끝으로 종료됐습니다. 투자자분들이 많고 부린이는 적었던 기수였다고 멘토님들께서 말씀해주셨는데요. 저의 첫 유료 정규 강의 후기를 남겨봅니다. 병아리반에서는 무엇을 배울까? onefox, 출처 Pixabay 병아리반에서는 경매 기초를 배웁니다. 1주차 : 경매는 무엇이며, 왜 배워야 하는지? 2주차 : 말소기준 권리라는 것은 무엇인지? 3주차 : 임차인 권리분석 하는 방법은? 4주차 : 임차권등기명령, 배당순위와 배당연습! 5주차 : 경매입찰가 산정 및 기일입찰표 작성하기 6주차 : 경매 진행과정과 명도 노하우 가격은 홈페이지 방문해보시면 바로 알 수 있어요. 북극성부동산아카데미 부동산,

[행주산성/검단신도시 맛집] 카페 리오리코/양갈비 양품(ft. 대화의 몰입과 속세와의 단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이곳저곳을 많이 다니며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서 노력 중입니다. 오늘은 2군데를 다녀왔습니다. 조용하고 한강이 보이는, 뷰맛집 리오리코 카페 조용하고 프라이빗하며 맛도 좋은, 양품 양갈비 사진으로 한번 소개해볼게요. (※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행주산성 뷰맛집 카페 리오리코 리오리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산성로144번길 39 카페 리오리코 김포 고촌에서 행주대교를 건너 넘어가면 행주산성 쪽 맛집들과 카페들이 있습니다. 저도 난생 처음 가봤는데요, 열심히 뷰맛집 카페를 서칭하던 중 . 아띠랑스 카페 . 리오리코 카페 2군데를 찾았습니다. (아마 이쪽 카페를 찾다보면 그렇게 될거에요!) 미리 검색해볼 때 아띠랑스가 훨씬 뷰가 좋았기에 아띠랑스를 먼저 들어가보았는데요. 사람들의 눈은 다 똑같은지...거의 풀이었어요. 자리가 거의 없고 루프탑까지도 이미 만석... 심지어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 빵이 거의 없어서 그것도 고민하게 된 이유 중 하

[5호선 강동역 경매/임장] 강동상떼빌 아파트 경매 물건 분석(ft. 임장과 경매 콜라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지난 7월에 다녀왔던 강동역 임장 시 다녀온 곳이 경매에 나와서 한번 살펴봤습니다. [부린이 졸업시대] 강동구 고덕/강일 택지지구 구경 & 강동 상떼빌, 래미안 강동팰리스, 강동 신동아 파밀리에(Feat. 5호선 강동역 생활임장)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는데, 같이 생활임장을 하게 됐어요. 자주 가는 동네가 ... blog.naver.com 간단히 살펴볼게요~! 강동 상떼빌 아파트 강동 상떼빌은 5호선 강동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주상복합입니다. 아파트 110세대 오피스텔 60세대 이렇게 총 170세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2021 타경 1906에 나온 물건은 전용 119.7m2의 아파트인데요. 세대수가 가장 많은 평형이다 보니 네이버 부동산에도 매물이 가장 많더라구요. 3룸에 화2, 계단식, 개별난방으로 무난합니다만, 관리비가 어떨지는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매물 호가와 실거래가 추이는? 전용 11

[초보 부동산 경매공부] 08. 법원 경매 견학가기! 부동산 경매는 어떻게 진행될까?(ft. 서울중앙지방법원 입찰 법정에서 생긴 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병아리반 동기인 요기장군님과 함께 경매가 있었던 법원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굉장히 많은 법원들이 있는데 이번에 다녀온 곳은 서울 2호선 교대역에 있는 서울중앙법원입니다. 가는 방법과 진행 순서에 대해 정리해봤어요. 오늘의 법원 견학 선요약 교대역 → 4별관 도보로 10분 탐색대 통과 및 두리번거리기 211호 앞에서 오늘의 경매정보지 받기 경매 물건 취하여부 확인하기 기일 입찰표 및 봉투 수령 경매 기다리며 물건 등기부등본 공부 경매 시작 및 낙찰 과정 견학 특이했던 물건들 분석 가벼운 마음으로 살펴보시죠^^ 2호선 교대역에서 가는 방법 우선 10번 출구로 나가서 4별관이 있는 측면 문까지 쭉 걸어가시면 돼요. 법원 내부에 있는 길보다 넓어서 좋았습니다. 4별관까지는 도보로 10분 정도 걸렸습니다. 10번 출구에 여러가지 법조인 관련 광고들이 가득해서 사람들을 반겨주고 있었어요. 이 길을 따라 쭉~ 올라가시면 금방 도착합니다. 위의 지도대로 쭉 직진해

[북극성주님 특강 후기] 인생 살면서 가장 부자인 분과 대화해봤던 날(ft. 부린이 관점의 느낀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어제 북극성주님의 특강이 있어서 듣고 왔습니다! 부동산 하락장에서 수익률 얻는 법, 부린이들을 위한 초보자 특강 책을 통해 북극성주님의 과거사를 알고 있었지만 현장에서 듣는 것은 또 느낌이 달랐습니다. 그 외에 얻은 것들도 많았구요! 진심이 드러나는 묵직한 팩트폭행 북극성주님의 과거 복기에서 나온 반성이자 팩트폭행이 굉장히 인상적이었고 좋았는데요. 포트폴리오를 계획하지 않은 채 투자만 하면 백조가 된다. 그 중 하나는 백조가 될 수 있다는 말이었어요. 죽지않기 위해 발버둥 치는 꼴이 될 수 있다는, 굉장히 무섭고도 무거운 말이었습니다. 포트폴리오 구축은 '선 계획 후 실행'으로 완성된다. 그 다음으로 와닿았던 말은 선 계획 후 실행하라는 말이었습니다. 저같은 경우 선 실행 후 문제처리 방식으로 초반 투자를 했던 경험이 있어서 뜨끔했습니다. 앞으로는 후회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공부와 분석, 검토의 영역에서만 빠르게 움직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이런 말들을 통해

[금천구청역 임장] 남서울 힐스테이트/롯데캐슬 골드파크 1~3차(ft. 역세권의 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올 1월에 손품을 팔았던 남서울 힐스테이트를 타겟으로 한번 분위기 임장을 갔습니다. [부린이 졸업시대] 금천구 남서울 힐스테이트 간단 임장기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서울 금천구에 있는 남서울 힐스테이트에 대해 손품을 팔아보았습니다.... blog.naver.com 역시나 손품으로 찾아볼 때와 직접 가봤을 때 느낌은 확연히 달랐는데요, 한번 쓱 보시죠. 금천구청역(1호선) 1호선 금천구청역은 옛날 모습 그대로 굉장히 노후화된 모습이었습니다. 출구도 하나 뿐. 찾아보니 개발에는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고 주변 병원이나 한전 부지 개발이 지지부진해서 흐지부지 된 것 같아요. 역 앞쪽으로는 신식 금천구청이 서 있었고 뒤쪽으로는 안양천이 있었어요. 지상 철길 위쪽으로 나있는 육교를 건너가면 안양천이 있습니다. 금천구청과 공원 금천구청역 앞에 나오면 단연 돋보이는 건물이 금천구청이고, 그 바로 옆에 금나래 중앙공원이 있는데 생각보다 공원 규모가 컸습니다. 금천

[초보 부동산 경매공부] 07. 전세권과 근저당권의 등기날짜가 같다면?(ft. 혼돈의 말소기준권리 찾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물건들을 보며 궁금했던 사항을 찾아보고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말소기준권리 후보군 5가지 권리분석 시, 말소기준권리가 될 수 있는 후보에는 저/압/개/담/전이 있습니다. (근)저당권등기 (가)압류등기 경매개시결정등기 담보가등기 전세권 이렇게 5가지 경우인데요! 전세권의 경우 말소기준권리가 되려면 아래 2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1. 선순위 전세권(=저/압/개/담 보다 먼저 설정된 or 일자상 가장 빠른 전세권) 2. 배당신청 or 경매신청 좋습니다. 그런데... 전세권과 근저당의 등기 날짜가 같으면...? !?!? julienlphoto, 출처 Unsplash 전세권과 근저당 날짜가 같다면? 위의 내용으로 배워서 잘 써먹어야지! 했는데 아뿔싸... 전세권과 근저당 날짜가 같은겁니다. 멘붕이겠죠. 대법원 판례에 의하면 근저당과 전세권의 등기 순서가 같다면 서로 동등한 관계로 본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전세권이 말소기준권리가 되는 기준 중 1번은

부린이들에게 알려주는 부동산 공부의 흐름(feat. 부동산 경매), &lt;돈이 없어도 내가 부동산을 하는 이유 - 안신영(미소영)&gt;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제가 지금 수강하고 있는 북극성 아카데미 병아리반의 멘토 중 한분이신 미소영님의 책, 돈이 없어도 내가 부동산을 하는 이유의 간단한 독서 후기를 적어 보았습니다. 돈이 없어도 내가 부동산을 하는 이유 저자 안신영(미소영) 출판 다다리더스 발매 2017.09.04. 이 책은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치킨집 자영업을 하던 미소영님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책입니다. 지금의 미소영님의 밝은 웃음을 떠올려보면 상상하기 힘든 모습이기도 합니다. 자연스러웠던 내용의 흐름 방식 이 책은 기본적으로 굉장히 친절합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 어떤 마음으로 시작했는지, 어떻게 공부했고 무슨 방법을 사용했는지, 세심하게 짚어주고 건드려주는 책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내용의 흐름이 지역 분석을 통한 저평가 지역 찾기로 시작하여 임장 및 경매, 낙찰 및 세팅으로 이어지는 자연스럽고 합리적인 순서로 구성되어 있어서 독자의 입장에서 머릿속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지역 분석 → 저평가

[내돈내산 일상] 추석연휴 직전의 여유 즐기기(ft. 코너빈커피/중앙해장/포스톤즈커피로스터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그냥 일상 후기입니다. 광고 아닙니다! 내돈내산으로 다녀온 곳들! 장승배기역 근처 코너빈커피 코너빈커피 서울특별시 동작구 장승배기로 96-2 2층201호 7호선 장승배기역 근처 코너빈커피. 나는 신맛나는 커피를 정말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마신 진짜 신 커피였다. 완전 굳굳! 좌석 수는 토탈 20~30명 사이 정도이고 공부하거나 놋북을 놓고 작업하는 사람이 많아서 분위기는 꽤나 정숙한 편이다. 삼성역 근처 중앙해장 중앙해장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86길 17 육인빌딩 삼성역 근처 중앙해장 집에서 저녁식사! 메뉴는 곱창전골이었다. 거의 1시간 넘게 웨이팅을 해서 들어간 곳. 원래는 더 오래 기다렸어야 했는데 추석 연휴 직전이라서 그나마 덜 기다린 것이라는 친구의 증언이 있었다. 곱창이 냄새도 안나고 국물도 진해서 맛있었음! 마지막에 볶음밥도 해먹었는데, 맛있었다. 삼성역 근처 포스톤즈 카페 포스톤즈커피로스터스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103길 5 포스

[내돈내산 후기] 팔당 뷰맛집 카페 폴콘 리버가든(ft. 날씨가 다 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추석 연휴를 맞이해서 방문했던 내돈내산 일상 카페를 남깁니다~! 나중에 기억도 할겸! 오늘 갔던 카페는 팔당에 있는 카페였어요. 이쪽에 카페가 진~짜 많은데 검색에 검색을 거듭해서 뷰 맛집이라는 곳을 방문했습니다. 폴콘 리버가든팔당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926번길 66 이름하야 폴콘 리버가든 팔당! 주차를 해놓고 카페 쪽으로 걸어가면 말도 안되게 넓은 한강과 나무들이 눈에 들어와요. 이때부터 육성으로 소리를 내면서 걸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았던 점도 플러스였어요. 오늘은 햇빛이 조금 세서 약간 더웠지만 그래도 그늘을 잘 이용해서 정원에서 대화를 나누면서 커피를 마시는 분들이 있었어요. 밑 쪽에도 파라솔로 따로 자리를 마련해두어서 강을 바라보며 수다를 떨 수 있었어요. 빵 종류도 꽤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달달한 빵 절반 정도, 담백한 빵 절반 정도. 그리고 케이크도 따로 있었습니다. 본 건물 뒤쪽에는 식물들을 키우는 공간이 있는데 이곳에서도 커피랑

[초보 부동산 경매공부] 06. 대항력있는 임차인이 배당요구를 철회하면 적법할까?(ft. 꼼꼼한 확인 필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대항력있는 임차인의 배당요구 철회에 대해서 공부를 해봤습니다. 배당요구 철회가 어떤 의미가 있지? 보통 권리분석을 할 때는 임차인이 말소기준권리 이전에 전입을 해서 대항력이 있는지를 확인하죠! 그리고 난 뒤에 배당요구 종기일 이전에 배당신청을 했는지를 보고 낙찰가 이외에 선순위 임차인에게 줘야할 돈 (추가로 나가야 하는 돈)이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대항력 있는 임차인이 배당요구 종기일 이전에 배당신청을 1. 했다 → 낙찰금에서 배당 2. 안했다 → 낙찰자가 인수 alexandermils, 출처 Unsplash 임차인이 악의적으로 변심하면? 그럼 만약 대항력있는 임차인이 나쁜 마음을 먹고 낙찰이 된 후에 배당요구를 철회하면 어떻게 될까요? 인수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던 금액을 낙찰자가 뒤집어 써야 하는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민사집행법 제88조(배당요구)를 통해 배당요구 종기일이 지난 후에는 철회하지 못하도록 명시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위와 같은 사

[생활글쓰기] 일주일의 번아웃ing, 나는 어떤 행동과 생각을 하며 보냈을까(ft. 무기력증) [내부링크]

이번 주 월요일, 선선해져가는 8월의 후반. 근 7년 중 가장 센 무기력이 나를 찾아왔다. 우울감이 아닌 번아웃. 달랐다. 나를 강타했을 때 바로 알 수 있었다. 이건 우울감이 아니라 번아웃이라는 것을. 어디에서부터 시작된 것인지 정확히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최근 업무에 흥미를 붙여가고 있었기에 아무래도 격무 후 저녁 시간의 투자공부가 내 관심과는 별개로 에너지를 소진하고 있었던걸까?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그리고 그 무력감을 없애보겠다고 잘못된 선택도 했다. 바로 술 술을 통해 강제로 끌어올리는 텐션이 나를 무기력의 바다에서 꺼내올려줄 수 있을거라 오판했다. 결국 남은 것은 자제하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없어져버린 기억으로부터 오는 불안감. 그리고 더 바닥나버린 체력이었다. rebcenter-moscow, 출처 Pixabay 뭘 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끝? MartinStr, 출처 Pixabay 오히려 나를 바닥 깊숙히 끌어내렸다. 몸에 큰 추를 단 것처

쉽기만 할 것 같나? 무섭고 어려운 실패 사례도 알아야 진짜 공부다, &lt;쫄딱 망한 경매 - 박진희, 김정욱 외 10명&gt;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이번에는 쫄딱 망한 경매라는 책을 읽어봤어요. 제목부터 아주 자극적인 이 책, 어땠는지 간단한 감상평 남겨보았습니다. 이 책의 구성은? 이 책은 지지옥션에서 만든 책입니다. 총 12명의 진득한 경매 투자자분들께서 각자의 경험과 수익률, 그리고 중요하다 생각하는 내용을 다룬 실패 사례를 공유해주신 책이에요. 기본적인 구성은 개인 경험 + 주의해야하는 실패 사례 각 파트 저자분들의 인생과 관심도에 따라서 각자가 투자하는 종목이 다르기에, 아파트, 다세대, 다가구, 공장, 농지, 토지, 유치권, 지산, 공매, 지분, 신축 등등 굉장히 다양한 분야에 대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장점과 단점 제가 생각한 장점은 총 3가지, 단점은 1가지입니다. 장점 1. 남들이 잘 말해주지 않는 실패 사례 우선, 강의나 책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도통 실패 사례에 대한 내용은 잘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저자분들은 담담하게 실패 사례를 말하고 인정하는 모습을

[봉화산역/화랑대역 임장] 신내5단지 두산대림, 태강 아파트, 비선 아파트 (ft.지인 집들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지난 달 지인 집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난생 처음가는 아파트 집들이어서 가기 전부터 엄청 기대를 하고 있었답니다. 집들이 지역은 화랑대역 인근으로, 저는 한 번도 직접 가보지 않았던 지역이라 주변 분위기 임장을 해야겠다 마음 먹었어요. 간단히 둘러봤던 아파트는 총 3군데였습니다. 비선 아파트 태강 아파트 신내5단지 두산대림 아파트 분위기 임장이기도 하고 사진이 많으니 쓱쓱 넘기면서 한번 느껴보세요 :) 간단한 사업성 평가 예전에 유튜브에서 배웠던 간단한 재건축 사업성 평가를 먼저 해봤어요. 결론적으로는 역시나(?) 신내5단지 두산대림 아파트의 사업성이 그나마 현실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이제 진짜 가보시죠! 태릉입구역 인근 버스를 타고 가는게 나을 것 같아서 태릉입구역에 내려서 나왔더니 바로 앞에 노원프레미어스엠코라는 주상복합이 보였어요. 엄청나네요. 날씨가 좋았던 탓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공원이 많고 나무가 많았습니다. 반대쪽은 찍지 못했는데 경춘선 숲길에 있는

[생활 글쓰기] 혼란스러웠던 한 주(ft. 공과 사, 일과 회식 무엇이 중헌디...?) [내부링크]

yogidan2012, 출처 Unsplash 이번 주는 약간 혼란스러운 주였다. 저번 주부터 갑자기 늘어난 회식과 업무량에 포스팅이나 독서를 거의 못했기 때문이다. 혼란스러웠던 이유는 2가지였다. 1. 회사생활에 회식은 어느 정도 필요하다. 긍정적인 효과가 확실히 있다. 2. 하지만 퇴근 후 공부를 위한 나만의 시간은 꼭 갖고싶다. 결국 욕심이 많아서 그랬다. 내가 하고싶은 공부나 독서 하고 싶고, 현재 나를 믿어주고, 나의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봐주는 팀원들과 일을 하고 있다. 나는 그것에 부응하여 열심히 일하고 있고 내 결과물이 여러 사람과 시너지 효과를 내는 그런, 낯설고 상큼하기까지 한 감정과 경험을 하는 중이다. 한편으로는 어색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좋다. GraphicMama-team, 출처 Pixabay 나는 반 정도는 회식 찬성론자다. 코로나로 인해 회식 금지 등의 조치가 있었는대도 회식은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본다 회식에서의 친밀한 대화를 통해 회사에서 해소되지

[초보 부동산 경매공부] 04. 경매를 할 때 낙찰받으면 취득세는 얼마나 될까?(feat. 분양권자의 취득세/양도세 정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경매를 공부하다보니 취득세가 궁금해졌습니다. 우선 취득을 해야 팔든 전세를 놓든 할테니까요. 내가 만약 조정/비조정 지역의 주택을 낙찰받는다면 취득세는...? 2년 전이었던 2020년,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한 보완대책이 발표되면서 취득세와 양도세가 개정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른 분들의 포스팅을 참조해주시고 저는 1분양권자의 관점에서 써보았습니다. (다른 주택 없이 1분양권만 갖고 있음) 1분양권자의 취득세와 취득시점은? 예를 들어서 20년 8월 12일 이후 신규 분양권을 계약하였다면, 취득세 관점에서는 이미 1주택인 상태입니다. 따라서 경매를 통해 조정지역 주택을 매수한다면 = 취득세 8% 비조정지역 주택을 매수한다면 = 취득세 1~3% 이것과 상관없이 비조정지역 공시지가 1억 이하 주택 매수 시 = 취득세 중과 제외 참고로 양도세는 아래와 같이 개정되었습니다. 나의 현재 상태는? 오늘에서야 제 분양권의 취득세가 1주택인 것을 명확히 정의내릴 수 있었

[일상] 북극성 아카데미 병아리반 137기 수강 시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이번 주부터 북극성 아카데미 병아리반 137기 수강을 시작했습니다! 다만 저는 지역의 한계로 온라인 수강을 하였는데요. 직접 오프라인으로 듣는게 아님에도 강의가 시작되길 엄청 기다렸답니다!! (나만 그랬나!!) 기다리면서 여러 권의 부동산 경매 책을 읽었고 지금은 부동산 부자노트라는 책을 읽고 있었어요. 부동산 부자 노트 저자 북극성주 외 6인 출판 다다리더스 발매 2021.04.26. 병아리반 수강 전 읽고오면 좋다는 책 중에 한 권이 이 부동산 부자노트라는 책이었는데요. 처음에는 마냥 비슷한 얘기를 하는 책이겠지라고 지레짐작하였는데 아무래도 지금의 저에게는 그렇지가 않았나 봅니다. 그런 경험 있지 않으신가요? 어? 이거 원래 알던 내용인데... 왜 다르게 느껴지지? 이번에 이 기본 도서를 읽으면서 묘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저만의 착각일 수 있겠지만 어제 포스팅을 말했던 경매 권리분석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생각과 연장선상에 있는 것 같아요. 조급하게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인드 셋팅 가이드, &lt;부동산 부자 노트 - 북극성주 외 6인&gt;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이번에 읽은 책은 북극성주님과 그외 6명의 멘토분들이 쓰신 부동산 부자 노트라는 책입니다. 책의 구성 : 다채로운 스토리가 가득! 이 책은 북극성주님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샤크님 - 야오님 - 덩치님 - 위드씨맨님 - 잘사는흥부님 - 황금도끼님의 투자 조언 및 방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 얘기해주시는 분야가 다릅니다. 저자별 내용을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북극성주님 : 부동산에 대한 마인드 세팅 샤크님 : 직장인 탈출 프로젝트를 위한 방법들 야오님 : 소액 투자로 수익률 2년 100% 달성하기 덩치님 : 부동산 투자로 구조조정을 두려워하지 말자 위드씨맨님 : 현실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자 잘사는흥부님 : 매력적인 재개발은 결국 '사업'이다 황금도끼님 : 편견없이 상가 투자를 하자 이 책을 읽으며 배운 점 : 멘토의 중요성 투자를 배움에 있어서 멘토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문자 그대로'의 말로만 알고 있었는데요. 성향이 비슷한 멘토의 유무가

[누구나 가능] 부린이+블린이 8개월 동안 이렇게 극적으로 달라졌다!(ft. 임장기 & 독서 후기 링크 정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제가 이 블로그를 시작한지 거의 8개월이 됐습니다. 작년 12월 24일에 시작해서 오늘까지 총 266개의 글을 썼네요!(대략 하루에 하나) laurenmancke, 출처 Unsplash 후! 부린이, 블린이 치고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하 :) 실행했다는 관점에서 말이죠! 오늘은 그 동안의 글을 정리해보려고 해요. 임장기(발품, 손품)와 독서후기만을 추려봤습니다. 저도 제가 어디를 다녔고, 무슨 책을 읽었었는지 기억이 안날 때가 있기도 하고(내가 뭐했지!?) 방문하시는 이웃분들께서 가끔씩은 찾아보고 싶으실거라고(제 맘대로 생각...) 생각해서 정리를 해봤습니다. 마지막에는 제가 그 동안 포스팅을 하면서 느낌 점에 대해서도 짧게나마 적어봤습니다. StartupStockPhotos, 출처 Pixabay 임장기(발품 & 손품) : 부린이 졸업시대 서울시 금천구 남서울 힐스테이트 금천구 독산 진도3차 아파트 종암동 종암 삼성래미안 아파트 대림동 현대1차

[초보 부동산 경매공부] 05. 소유권 이전 청구권 가등기란?(ft. 목적 중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며칠 전에 부동산 부자 노트라는 책을 읽었어요. 그때 경린이에게 신기한 내용이 있었는데요! 바로 소유권 이전 청구권 가등기 라는 것입니다. 음, 5권의 책을 읽으면서 나오지 않았던 내용인데 아마 인지를 못했거나, 초보가 알 필요까지는 없어서 그랬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데 내용이 흥미로워서 간단히 정리해봤어요. 가등기란? 가등기라는 건 쉽게 얘기하면 찜을 해놨다는 거예요. 등기부등본에 '내가 나중에 들어가서 살거니까 넘보지마!'라고 기록을 해두는 것이죠. 가등기에는 크게 2가지 종류가 있다고 해요. 1. 보존 가등기 2. 담보 가등기 이렇게 2가지가 있는데 보존 가등기는 추후 본등기를 하여 해당 물건의 소유권을 획득하기 위한 것, 담보 가등기는 채권을 회수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등기부등본 상의 등기원인에 보존 가등기는 매매예약 담보 가등기는 대물반환예약으로 표기됩니다. dimitrisvetsikas1969, 출처 Pixabay 경매 권리분석 시 주

평범한 직장인에서 경매를 통해 부자가 된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 &lt;경매하는 직장인 - 경장인&gt;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경장인님의 책, 경매하는 직장인을 읽고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경매하는 직장인 저자 정규범 출판 베가북스 발매 2021.12.28. 경매 공부를 할 때 중요한 점 경매 공부 또한 부동산 공부이기 때문에 목적 자체는 돈을 벌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공부의 초점을 어떻게 두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상당히 달라지게 됩니다. 경험담 위주로만 공부 무작정 달려들다가는 큰코다치기 쉬움 이론 위주로만 공부 투자는 못하고 박사처럼 공부만 하기 쉬움 따라서 적당한 수준으로 이론을 공부한 뒤 멘토의 도움을 받아 직접 입찰을 해보는 것과 낙찰을 받아서 경매의 한 사이클을 경험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는 그래도 경매에 관심이 생기셔서 찾아보신거겠죠? 그럼 이 책은 어떤 수준일까요? blende12, 출처 Pixabay 어떤 사람이 읽으면 좋을까? 이 책은 경험담 위주로 적힌 경매책들을 읽는 경매 초보자 분들이 읽으면 가장 좋을

[분위기 임장] 나인원한남, 한남더힐 산책하기(feat. 후광효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며칠 전 한강진역에 있는 북파크라운지를 갔다가 인근의 나인원한남과 한남더힐로 산책을 갔습니다. 나인원한남 북쪽 상권 호갱노노를 통해 살펴보면 나인원한남 주변에 상권이 굉장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한강진역에서 나인원한남으로 가는 길은 경사가 있는 내리막이었는데, 행인(?)들을 통해 주 연령대를 알 수 있었어요. (주로 20대, 옷 스타일링을 통해 느낄 수 있었음) 호갱노노의 상권 사진과 같이 나인원한남 북쪽은 이태원의 느낌이 물씬 나는 상가들이 많았습니다. 심지어 헤어샵도 엄청 멋있게 생겨서 들어가기가 부담스러웠습죠 하하... 내리막 아래 저 멀리 나인원한남이 보입니다. 대중교통 to 나인원한남(??) 나인원한남 거주자들은 대중교통을 잘 안타겠지만 우선 찾아보면 도보로 5~10분 정도 소요됩니다. 나인원한남 주변 마치 숲속에 홀로 서있는 성같은 느낌으로 웅장한 나인원한남이 빛을 내고 있었습니다. 비가 온 뒤 맑은 하늘이어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 옆

월세받는 직장인이 되고싶은 부동산 경매 재테크 초심자를 위한 책, &lt;나는 월세받는 직장인이 되기로 했다 - 북극성주&gt;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이번에는 북극성주님의 '나는 월세받는 직장인이 되기로 했다'라는 책을 읽어봤어요. 이 책은 북극성주님과 19명의 경매 선배들의 체험기를 담은 책입니다. 이 책은 누구를 위한 책인가? 이 책은 체험기, 즉 경매를 하면서 초보자 시절 겪었던 일이나, 특수한 물건을 다루면서 겪었던 웃지못할 이야기들과 같이 누구든 경매를 하면서 경험할 수 있는 일들 위주로 적혀 있습니다. 이 책은 경매에 막 관심을 갖기 시작한 초보자 분들께 추천할만한 책입니다. 음...경험담을 담은 책들은 참 많은데요, 굳이 이 책을 읽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ludo_savick, 출처 Unsplash 이 책의 장점 3가지 1. 북극성주님의 후배들을 이끌어주려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어떤 팬심이나 신격화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책의 초반부에는 저자인 북극성주님이 19인의 경매 경험기라는 구성을 통해 어떤 목표로, 왜 이 책을 쓰게 되었는지 적혀 있어요. 함께 하는 투자 바로 함께 하는 투자

[내돈내산 부동산 공부] 유튜버 경장인님 부동산 경매 강의 수강 완료! 초보자가 듣기 좋다(ft. 라이프해킹스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지난 7월 31일일날 마케팅에 끌려서(?) 유튜버 경장인 님의 라이프해킹스쿨 강의를 신청했었는데요. [내돈내산] 호구 vs. 실행력? 일단 하나 질렀다, 유튜버 경장인(경매하는 직장인) 경매 강의 수강 시작! - 라이프해킹스쿨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최근에 부동산 경매 공부를 시작한 경린이입죠. 8월 중순에 시작하는 북극성 ... blog.naver.com 보름동안 틈틈이 들어서 드디어 다 들었습니다. 8월 17일인 오늘부터 북극성 아카데미 병아리반 강의가 시작되기 때문에 그 전에 끝내려고 마음 먹어서 그나마 빨리 들을 수 있었어요. aaronburden, 출처 Unsplash 강의 구성과 시간 강의는 총 50강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한 강의가 대부분 4~5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제일 긴 영상이 10분 정도이기 때문에 출퇴근길, 지인 만나러 가는 길에서도 충분히 듣고 소화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경매하는 직장인> 책과 비교 시 1. 내용(전체

[초보 부동산 경매공부] 02. 말소기준권리가 되는 다섯 가지(feat. 점유자가 채무자라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말소기준권리에 대해 공부해보고 점유자가 집주인, 즉 채무자인 경우를 알아볼게요. 말소기준권리란? 저번 편에서 봤듯이 경매에 나온 집에는 무언가 문제가 있고, 그건 등기부등본에 모두 표기가 되어있기 때문에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등기부등본을 보면 돈을 받기 위해서, 혹은 돈이 아닌 다른 무언가 목적을 위해서 걸어놓은 여러가지 권리들이 등기목적 칸에 적혀있어요. 경매에서는 일정기준 이하로 채권자의 권리가 사라지는데, 이때 말소의 기준이 되는 권리를 '말소기준권리'라고 합니다. 부동산 경매 무작정 따라하기 p.154 경매 후 이러한 권리들이 말소되어 빨간줄로 그어져 지워지는 이유는 경매의 근본적인 목적대로 채권자에게 돈을 돌려주기 위해서입니다. 말소기준권리의 종류 5가지 1. 근저당권(저당권) 2. 가압류(압류) 3. 경매개시결정 4. 담보가등기 5. 선순위전세권 여기에서 저당권은 개인간 거래에서 발생하는데 저당권 = 담보가등기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초보 부동산 경매공부] 03. 최우선변제권을 받는 조건은 무엇일까?(feat. 가장 빠른 배당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너무나도 헷갈리는 최우선변제권의 조건에 대해서 정리해봤어요. 최우선변제권이란? 최우선변제권이란, 보증금이 전재산일 수 있는 소액임차인이 다른 채권들보다 먼저 배당을 받는 권리입니다. 새치기 권리라고도 불리는데요, 보증금이 소액이라면 경매로 나온 집에 다른 빚이 많더라도 돈을 돌려받을 수 있어요. 조건을 만족하고 있다면 말이죠! (낙찰금액의 50% 범위 안에서 배당됨) 최우선변제권의 3가지 조건 최우선변제권을 받기 위해서는 아래의 3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1. 소액의 보증금 2. 대항력(전입신고) 갖추기 3. 배당 요구 신청 1. 소액의 보증금 출처 : https://inbongharu.tistory.com/entry/%EC%9A%B0%EC%84%A0%EB%B3%80%EC%A0%9C%EA%B6%8C%EA%B3%BC-%EC%B5%9C%EC%9A%B0%EC%84%A0%EB%B3%80%EC%A0%9C%EA%B6%8C%EC%9D%98-%EB%9C%BB%EA

[관악구 임장]관악푸르지오/관악우성/관악파크 푸르지오(ft. 경사 주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관악구 아파트 3군데를 구경 다녀왔어요. 가벼운 마음으로 랜선 임장 해보시죠 :) 바쁘신 분들은 맨 아래의 요약을 확인해주세요^^ 관악 푸르지오 아파트 사진으로 보는 랜선 임장 관악 푸르지오 입구 건너편에서 내렸는데, 에스컬레이터 없는 그냥 지하도가 있어서 그걸 통해서 건너갔습니다.(관악로 지하보도) 지하도를 지나가면 관악 푸르지오 정문까지 여러 상가들과 음식점, 카페 등이 늘어서 있었어요. 정문 바로 앞에는 서울대입구역 서희스타힐스라는 아파트가 있는데 그 건물에 관악 식자재 마트라는 꽤나 큰 마트와 다이소가 있습니다. 장을 보기에 좋을 것 같아 보였어요. 단지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경사로 진 길들이 푸르지오가 언덕배기에 있다는 느낌을 풍겼지만 대체로 심각한 기울기는 아니였습니다. 대신 단차를 이용한 지하 주차장이 인상적이었고 중간 단차들을 돌계단으로 꾸며놓아서 전체적으로 나무가 정말정말 많은 푸르지오는 오히려 자연 속에 들어와 있다는 느낌을 주었어

[북카페에서 힐링] 독서만 하기 딱 좋은 서울 독서 핫플레이스 북파크라운지(6호선 한강진역 블루스퀘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책만 한 번 읽어보겠어! 하고 열심히 검색해서 북카페 핫플레이스를 다녀왔어요. 오늘 다녀온 곳은 6호선 한강진역 2번 출구에 있는 북파크 라운지 라는 북카페입니다.(내돈내산) 북파크라운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94 블루스퀘어 3층 북파크라운지 북파크 라운지 어떻게 가나요? 공연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오늘 처음 알았는데 6호선 한강진 역 2번 출구에는 공연을 하는 블루스퀘어라는 건물이 있습니다. 이렇게 생겼는데요, 2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보여요. 블루스퀘어 건물로 들어가셔서 3층으로 가도 되고 오른쪽에 보이는 올라갈수만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3층으로 가셔도 됩니다. 저는 초행이라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갔는데 굿즈들을 파는 곳이 있었어요. 그 옆에 보시면 거대한 책꽂이 장식과 함께 북파크 라운지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북파크 라운지 카운터가 보여요. 북파크 라운지 이용 가격은? 저도 어제 블로그를 찾아봤

[초보 부동산 경매공부] 01. 소유자와 채무자가 다른 경우도 있다(feat. 물상보증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경매 초보자 마일스톤입니다. 매일 책과 스피드옥션을 펼쳐놓고 부동산 경매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공부하는 방법은 독서와 강의에요. 독서는 10권 정도 읽을 생각이고, 강의는 현재 유튜버 경장인님의 강의를 듣고있고 추후 북극성 병아리반 강의를 들을 예정입니다. 책을 3권째 읽고 있다보니 오히려 내용이 점점 헷갈리고 권리분석을 어떻게 하는 거였는지 감이 자꾸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그래서 스피드옥션을 보면서 관심지역의 물건들을 살펴보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모든 것을 다 기억할 수는 없기 때문에 짧게라도 기록을 남기기로 했습니다. 틀린 부분을 댓글로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등기부등본 살펴보기(표제부/갑구/을구) 등기부등본은 총 3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표제부/갑구/을구 인데요, 표제부는 해당 부동산의 기본적인 내용이, 갑구에는 소유권에 관련된 내용이, 을구에는 소유권 이외의 권리에 대한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아래의 등기부등본을 한번 봐볼게요. 표제부는 패스했고

부동산 경매 A부터 Z까지 전부 다 알려주는, 왕초보자부터 중급자까지 모두에게 좋은 책, &lt;부동산 경매 무작정 따라하기 - 이현정&gt;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지난 한 주 동안 3번째 경매 책을 읽었습니다. 이번에 읽은 책은 부동산 경매 무작정 따라하기라는 책입니다. 무려 19년 11월 11일에 구입했던 책인데 거의 20개월이 지나서야 관심이 생겼다는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읽기 시작했는데 너무 괜찮은 책이어서 속상했습니다 하하. averyklein, 출처 Unsplash 진한 장맛이 밴 책 이 책의 맨 앞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인스턴트 식품 같은 책보다는 오래 익힌 술이나 장맛이 밴 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길벗 출판사 길벗 출판사가 쓴 일종의 포부인데요, 부동산 경매 무작정 따라하기라는 책은 그 목적에 꼭 맞는 책입니다. 부동산 경매를 하는데 있어서 어떤 순서로 진행되는지 보여주는 목차와 함께 세세하고 꼼꼼한 설명까지 곁들였습니다. 두고두고 봐야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읽다보면 모르는 단어가 종종 나오는데, 그 옆에보면 바로 '알아두세요'라는 항목으로 그 단어에 대한 설명이 일일이 적혀 있습니

[생활 글쓰기] 욜로(YOLO)족, 파이어(FIRE)족에 대해 생각해보고 쓰는 사색의 결론 - 결국 해내는 수 밖에 없다!(ft. 강환국의 파이어) [내부링크]

파이어(FIRE)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 강환국님의 파이어 라는 책을 읽고 있다. 가볍고 빠르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그러나 의외로 빠르게 읽을 수 없는 책이다. 이제 겨우 파트1을 읽었는데 읽기가 아쉬워서, 좀 더 생각을 해보고 싶어서 자꾸 천천히 읽게 되는 그런 책이다. 파이어 저자 강환국 출판 페이지2북스 발매 2022.04.08.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 음, 따지고보면 얼리어답터+선진입인데... 2010년대 초반 나는 욜로족이었다. 그 당시 해외에서 격주로 주급을 받으며 일을 하고 있었는데, 그 돈으로 월세내고 일하고, 남는 시간에는 술 마시고 놀았다. 다 썼다. 그러다보면 그 다음 주급을 받을 때가 돼서 심폐소생술 받는 그런 삶을 살았었다. vasil_korzh, 출처 Unsplash 그 당시 내 감정상태가 나를 욜로족으로 이끌었는데 다행히 성향에 크게 맞지는 않아서 1년 뒤에는 욜로족을 벗어날 수 있

부동산 경매 강의 듣던 직장인이 맥주 마시면서 자의식 해체해보려고 하는 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저는 지금 경매하는 직장인이라는 타이틀로 강의 및 투자를 하고 계신(아마도...?) 경장인 님의 경매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겨우 하루 되었음)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그렇게 쉽게? 말이 안되지. 뻥카치냐? 퇴근하고 눈에 불을 켜면서 강의를 듣던 와중에,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 이렇게 쉽게 된다고? 당연히 강의에서는 쉽게 얘기하시기도 하고 책을 읽어봐도 비슷한 사례는 차고 넘치는데 이런 생각이 불쑥불쑥 떠오르는 이유는... 아마도 그걸 다르게(=나쁜 의도로) 받아들이는 미숙한 청자 때문이겠죠? 그게 바로 접니다. alvinmahmudov, 출처 Unsplash 하기 전엔 모른다 저는 습득력은 좀 느리지만 실행력만큼은 매우 빠른 편입니다. 너무 빨라서 이미 제 자산을 깎아먹었지만 저는 이 실행력을 버리고 싶진 않아요. 뭐, 죽이되든 밥이되든 일단 해보다보면 제 위치를 조금 더 명확하게 깨닫게 될테니까요. seanb

[산책임장]노량진/노들역/상도역 인근 형인한강/노량진우성/본동한신휴플러스/본동삼성래미안/본동신동아(ft. 프로 산책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재택근무의 힘으로 산책임장을 다녀왔어요. 간단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7호선 상도역에서 노량진 쪽으로 넘어가면 어떤 아파트들이 있지? 며칠 전 다녀왔던 상도동 건영 아파트 너머에는 다음과 같은 아파트들이 있습니다. 1. 형인한강 아파트 2. 노량진 우성 아파트 3. 본동 한신휴플러스 아파트 4. 본동 삼성래미안 아파트 5. 본동 신동아 아파트 언덕지대임에도 불구하고 노량진 뉴타운 개발 1호선/9호선 노량진역, 9호선 노들역 노량진과 상도동 더블 생활권 이라는 여러가지 장점들을 가진 아파트들입니다. 임장은 위 번호 순서대로 진행했습니다. 1. 형인한강 아파트 형인한강 아파트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아요. 기본사항 요약 01년 준공(22년차) 73세대 30평 단일 평형 매매 : 7.9~9.2억원 전세 : 매물 없음 한 동짜리 형인한강 아파트를 정면에서 본 모습입니다. 상도동 건영 아파트에서 바라본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아파트 앞 도로를 따라 쭉 내려가면

부동산 경매관련 독서 시작! 처음은 가볍게, &lt;싱글맘 부동산 경매로 홀로서기 - 쿵쿵나리&gt;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부동산 경매 관련 책을 읽었어요. '싱글맘 부동산 경매로 홀로서기'입니다. 싱글맘 부동산 경매로 홀로서기 저자 쿵쿵나리 출판 지혜로 발매 2020.03.20. 서민갑부 이선미님의 부동산 경매 책인데요 초보자가 읽기에 부담없는 책이었답니다. 마일스톤, 당신 얼마나 초보자야? 저는 부동산 경매에 대해서 아는 게 없습니다. 채권자, 채무자 정도는 알아요. 권리분석이란, 부동산을 매입하기 전 법률적, 경제적 하자를 미리 파악하는 것 이선미님 책 내용 중 권리분석의 정의에 대해서 설명하신 부분이 있는데 이것도 잘 모르겠어서 따로 적어두었을 정도랍니다. 그럼 읽었을 때 얼마만큼 이해했어? 자, 우선 오늘 제가 이 책을 하루 만에 읽었어요. 저는 원래 책을 굉장히 천천히 읽습니다. 그런데 총 6시간 정도 소요된 것 같아요. 그리고 내용은 70~80%정도 이해했습니다. 그냥 대충 읽은 것 같죠?하하 읽을 때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방향성)은 아래와 같이 2가지였습니

[착각물] 한계는 나 스스로 만들어내는 패널티다(feat. 고집과 착각의 하모니가 만들어낸 한계돌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사건의 시작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어제 오랜만에 헬스장에 갔습니다. 가볍게 몸을 풀고 러닝머신에 올라서서 시작 버튼을 눌렀죠. 러닝머신 벨트가 돌기 시작했고 저는 늘 하던대로 워밍업을 위해서 속도 5를 눌렀습니다. 앗 그런데 말입니다, 속도가 너무 빠른겁니다? 이유가 뭔지 생각해보기도 전에 제 다리는 열심히 뛰고 있었어요. 원래 속도 5면 빠르게 걷는 속도인데 저는 뛰고 있었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어서요. 착각의 시작 huckster, 출처 Unsplash 원래라면 발생한 이상 사태에 대해 원인을 생각해보고 검토해봤어야하지만 저는 바로 착각해버리고 말았어요. 아, 후배들과의 저녁 식사에서 너무 많이 먹었구나 내 몸이 문제구나 저녁을 너무 많이 먹었어서 자연스럽게 제 몸이 무거운 것이 문제라고 생각해버린거죠. 대참사와 반전 roxanawilliams1920, 출처 Pixabay 그런데 말입니다. 용감한 저는, 평소처럼 달리려고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부동산 경매를 알려주는 책, 초보자에게 좋은 책, &lt;경매 권리분석 이렇게 쉬웠어? - 파이팅팔콘&gt;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이번에는 2번째 경매 책에 대한 간단리뷰입니다. 경매 권리분석 이렇게 쉬웠어? 저자 파이팅팔콘 출판 지혜로 발매 2019.01.15. 팔콘이라는 분이 쓴 책인데 송사무장님이 검수하신 책 중에 하나라서 지난 주 쿵쿵나리님의 경매책 다음으로 선택했어요. 이 책의 장점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체계적이라는 점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논리적인 흐름을 따라 이해를 시켜주면서 전개되는 책을 좋아하는데요. 이 책은 권리분석을 공부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4가지 틀을 잡아두고 순서대로 설명해서 초보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권리분석이란? 해당 부동산의 법률적 하자 여부를 살펴보는 것 출처 : 경매 권리분석 이렇게 쉬웠어? Peggy_Marco, 출처 Pixabay 1) 말소기준권리 찾기 2) 인수되는 권리 찾기 3) 임차인(점유자) 권리 분석 4) 법원 경매 서류(매각물건명세서 등) 및 기타 인수 조건 확인 위의 4가지 큰 순서를 가지고 설명하는데요

[내돈내산] 호구 vs. 실행력? 일단 하나 질렀다, 유튜버 경장인(경매하는 직장인) 경매 강의 수강 시작! - 라이프해킹스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부동산 경매로 150만 원 월세 수익 만들기 | 라이프해킹스쿨 3년 만에 경제적 자유를 이룬 직장인의 사례와 분석으로 풀어보는 경매 낙찰 성공 비법 lifehacking.co.kr 최근에 부동산 경매 공부를 시작한 경린이입죠. 8월 중순에 시작하는 북극성 아카데미 병아리반을 결제해놓고 책을 읽으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우연히 유튜버 경매하는 직장인(경장인)님도 강의를 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런데 마케팅...오늘까지 결제하면 159,000원이라는겁니다...너무 저렴해보여. 아냐 이건 상술이다...!그래 커리큘럼을 보자. 커리큘럼을 봤는데, 듣고싶은 부분이 좀 있었어요. 지금까지 읽은 책 2권에는 실패사례에 대한 내용은 자세하게 나오지 않아서 좀 아쉬웠거든요. 나머지 커리큘럼도 유용해 보였습니다. 이미 현혹당한건가...? 거기에 스피드 옥션 2개월 이용권도 준다고 해서 저도 모르게 그만...결제 완료! 내돈내산 인증 병아리반 시작하기 전에 후딱 들으면서 공부

퇴사를 막는 업무 통제감과 후배를 대하는 자세에 대한 생각(feat. MZ세대, 좋은 선배/상사란?) [내부링크]

유튜브 썸네일이 끌려서 보게된 앤드류님과 윤덕환님의 인터뷰 영상입니다. MZ세대가 퇴사하는 진짜 이유는 뭘까? 윤덕환 이사님은 MZ세대가 퇴사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MZ세대에게 회사에서 무언가 스스로 바꿀 수 있는 권한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윤덕환 MZ세대, 특히 Z세대는 부모님과 소통이 잘 되고, 하고싶은 것을 하고 스스로 상황을 통제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기 스스로만의 무언가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잘 주어지지 않는 지금의 회사 환경에 적응이 힘들다는 것이죠. 이 영상에서 느낄 수 있었던 점 저는 M세대를 이끌고 있는, MZ세대라고 부르기 민망한 30대 중반입니다. 이 영상을 보며 2가지를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1. 회사에서 일하는 시간은 피할 수 없는 시간이다. 따라서 최대한 몰입하고 내가 주도적으로 해보려고 노력하자. 나는 더이상 신입이 아니다. 2. 내가 후배에게 무언가 시킬 것이 있다면, 자유로운 Q&A 시간을 가지면서도 그 후배가

[내돈내산 소소일상!] 경기도 여주시 홍원 막국수/경기도 양평군 카페 문릿/넷플릭스 영화 그레이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가족과 함께 오랜만에 양평을 다녀왔어요. 경기도 여주시 홍원막국수 홍원막국수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길 12 작년부터인가 양평에 가면 여주에 들러 홍원 막국수라는 가게에서 편육 + 비빔국수를 먹었는데, 참 맛있습니다! 꽤나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오는 곳이에요. 사람들이 주로 먹는 주 메뉴는 2가지에요. 편육(17,000원) 물/비빔 막국수(9,000원) 이번에는 물 막국수도 먹어봤는데 아무래도 비빔 막국수가 훨씬 입에 맞았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후후... 천서리 막국수촌이라는 곳에 위치하는데 저는 손님이 너무 많아서 여기가 여주시 도심인 줄 알고 집에 돌아와서 찾아봤는데 아니더라구요? 덕분에 여주시 여주역 근처 대장 아파트도 찾아보게 되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경강선 여주역 인근 경기도 양평군 카페 문릿 문릿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덕촌길 101 문릿 점심을 먹고 카페를 가려고 검색을 해봤는데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은 곳

킹달러, 갓달러 좋은 줄만 알았는데 어떤 문제가 있을까?(feat. 달러가치 대상승 괜츈?) [내부링크]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국제 환투기 세력, 25년 만에 한국 원화 공격하나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인플레 저주’라 부를 만큼 충격적으로 나옴에 따라 국제금융시장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6월 CPI 상승률 9.1%는 단순비교 시 1980년대 초 이후 40... plus.hankyung.com 아마 이 기사도 로그인을 안하면 다 안뜰 가능성이 큰데요... 한국경제 신문에는 오건영 형님처럼 거시경제를 해석해주는 한상춘 행님이 계시죠. 두 분 다 굉장히 거시경제에 대해 설명을 친절하게 해주시는데, 생략없는 꼼꼼함이 특징입니다. 오늘 기사는 한국 원화에도 25년만에 환투기 세력이 들어올 지도 모른다는 내용이에요. 그 이유는 바로 킹달러 때문인데요. 위의 사진에서와 같이 원달러 환율은 1300원을 넘은지 꽤 됐고, 달러 인덱스도 7월 15일 기준 107.91인데 이 수치는 2000년대 초반 이후 처음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미국 달러의 힘이 강해졌다는 것인데요. 기사

[부린이 졸업시대] 상도동 상도역 건영아파트(7호선 상도역 10분 거리, 노량진 생활권) 간단 임장기(feat. 산책)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도 산책을 나간 김에 동네 아파트 단지를 구경하고 왔어요. 좁아도 서울에 살고 싶다는 마음 하나만으로 사심 가득한 시선으로 보고 와서 오늘 간단 임장기는 굉장히 편파적입니다! 건영 아파트 위치는? 상도동 건영 아파트는 7호선 상도역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네이버 지도로 넉넉하게 찍었으니 아마 성인남성 걸음으로는 10분이면 지하철역 출구에 도착할거에요. 아파트 단지에서 역까지는 내리막길이라 더 빠를겁니다. 그리고 건영 아파트 입구 앞에 형인한강이라는 소규모 아파트도 있는데요, 형인한강 아파트 앞의 내리막길을 따라 쭉 내려가면 도보로 15분 정도 걸려서 노량진역에도 갈 수 있습니다. 노량진 쪽이 많이 죽었지만 식당가는 아직 괜찮아유. 단지 바로 앞에서 마을버스 타면 10분 만에 노량진역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건영 아파트 세대 구성 건영아파트는 97년 입주한 아파트이며 1376세대라는 많은 세대수를 갖고 있는데요, 사회 초년생들에게는 작은 평수 메

[생활 글쓰기]숙취와 함께하는 역행자(자청님)의 자의식 과잉/해체 그리고 독서/글쓰기에 관한 생각(feat. 매운맛방) [내부링크]

역행자 저자 자청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발매 2022.05.30. 어제 아미타풀님, 자칼님, 나그네님(플레이어둔둔), 빠에야님과 저녁 식사 자리가 있었다. 양꼬치로 시작해서 먹태로 끝나 맛있고 배부르게 배를 채워버린 자리였다. 빛나되 눈부시지 않게 : 네이버 블로그 인생의 스케치와 리모델링 중. 단순함과 합리성을 추구합니다. 즐겁게 삽시다~~ blog.naver.com 자칼의 육아/일상/부동산/경제 : 네이버 블로그 자칼의 육아일기/ 사진/리뷰/일상/경제/부동산 blog.naver.com 둔둔 재테크&라이프 밸런스 : 네이버 블로그 주체적인 인생 참가자 m.blog.naver.com 빠에야의 부동산맛집 : 네이버 블로그 부동산을 하나씩 배우고있는 중입니다. blog.naver.com 술 때문에 굳어버린 뇌를 좀 풀어주기 위해서 어제의 내 모습을 제3자의 눈으로 바라보았는데, 그 과정에서 자청님의 역행자 내용을 다시금 떠올릴 수 있었다. 나는 철저히 테이커(taker)였다. 아직까지는.

[부린이 졸업시대] 강동구 고덕/강일 택지지구 구경 & 강동 상떼빌, 래미안 강동팰리스, 강동 신동아 파밀리에(Feat. 5호선 강동역 생활임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는데, 같이 생활임장을 하게 됐어요. 자주 가는 동네가 아니다보니, 간 김에 보는 건 피할 수가 없쥬. 강동구 스윗쏠트 카페 만나서 스윗쏠트라는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급 둘러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스윗쏠트는 사진처럼 숲에 둘러쌓여 있어서 숲 냄새가 많이 나서 좋은데 오늘은 때마침 비도 쏟아져서 더 운치가 있었어요. 커피도 맛있고 디저트도 맛있답니다. 기회되시면 한 번 가보세요! 추천! 스윗솔트 서울특별시 강동구 상암로 286 고덕강일 택지지구 고덕강일 공공택지지구는 5호선 고덕역 이마트 부근에서 북쪽으로 계속 달려 광문고등학교를 지나면 나옵니다. 예전에는 광문고등학교가 도로의 끝이었는데 그 뒤로 길이 뻥 뚫렸고, 2차선이었던 뒷골목도 4차선으로 확장돼서 다른 세상이 됐어요.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공사 중이었고, 고덕대교(구리대교, 아직 이름 안정해짐)가 한창 공사 중이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지어진 상태였습니다

코스피 멱살잡이했던 차화정 랠리에서 보는 증시와 취업의 관계성(feat.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 오건영) [내부링크]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저자 오건영 출판 페이지2북스 발매 2022.05.23. 오늘은 주식시장 이야기로 시작해서 회사생활로 끝나는 이상한 짬뽕탕 이야기를 할 생각이다. 공부를 다 하고 시작했다면 달랐을까? 오건영 형님의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를 읽었다. 오건영 형님을 신입사원 시절 알았다면 내 투자인생의 스타트가 조금 달랐을까?라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내용이 가득했다. 나는 그만큼 엉망진창이었고, 그 결과물을 내 손에 쥐고있는 상태다. 여러분은 투자하는 자산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있는가? Tumisu, 출처 Pixabay 나는 아주 전형적인 겉핥기식 공부를 한 사람이었다. 이 책에도 나오는데, 나는 주식의 분할 투자 방식이 채권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주식투자의 대척점은 채권 단 하나라고 생각했다. 더 심각한 것은 채권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어떤 방식으로 투자하는 것인지 몰랐다는거다. 오건영 형님은 이럴 땐 이 자산에 투자하고, 저럴 땐 저 자산에 투자하세요 라고

정년퇴직과 앞으로 받을 월급의 현재가치에 대한 뻘생각 [내부링크]

glenncarstenspeters, 출처 Unsplash 1. 회사에서 곰곰히 살펴보니 대졸 출신들의 정년은 대략 60살이 맞는 것 같다. 60살까지 일하는 선택지는 3가지 정도인데 하나는 만년 부장으로 임금피크제에 돌입해서 월급이 거의 반토막 난 채로 다니는 것, 다른 하나는 꽤나 열심히 해서 상무를 달고 끝까지 다니는 것, 마지막은 실력과 운을 모두 잡아 전무로 다니는 것이다. 2. 내년부터 59살까지 다닌다고 가정했을 때 퇴직까지 받을 수 있는 월급은 300번이다. 이것도 마진을 준 수치인데, 여기에 추가로 마진을 줘서 연봉인상률이 매년 2% 밖에 안된다고 가정해봤다. 과장, 차장으로 진급할 때 한번씩 크게 뛰는 연봉상승도 없애고 다 마진에 녹였다. 그렇게 계산해보니 앞으로 실수령으로 받을 수 있는 돈은 12억 정도였다. Firmbee, 출처 Pixabay 3. 이렇게 계산하는 게 맞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는데, 우선 내 논리회로상 맞는 것 같아서 이렇게 해본다. 미래에 받

인문학 서적의 힘 : 자의식 과잉과 합리화에서 벗어나 행동하기를 위한 한 걸음(feat.역행자) [내부링크]

가끔 주변을 보면 매사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시각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불평불만은 많은데 실제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진전이 별로 없다. towfiqu999999, 출처 Unsplash 이런 부정적인 태도, 그 중에서도 자조적인 태도는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보았을 것이다. 특히 무언가 나에게만 힘든 일이 닥치고 일이 꼬이고 제대로 되는 것이 없는 것 같은 때에 저절로 그런 태도에 접근하게 된다. 나도 그랬던 적이 당연히 있다. 이제 약 10년 정도 되었는데, 10년 전 나는 허무주의에 빠져 나 스스로를 처량한 엑스트라라고 생각하는 인물이었다. 지금은 아주 조금이라도 그렇게까지 기분이 다운되지는 않는다. 무엇이 달라졌을까? hermez777, 출처 Unsplash 10년 전과 지금의 차이는 그런 생각에 사로잡혀 맨날 술이나 마시고 의미없이 어울리는 행동들이 나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는데 있다. 재미있게

취향대로 읽는 경제신문, 내맘대로 경제해석 - 22.06.27(월)~29(수) [내부링크]

arkadiuszradek, 출처 Unsplash 공시가 5억 이하 1주택자, 건보료 산정 때 대출금 60% 제외 오는 9월부터 건강보험료 산정 때 무주택 또는 1가구 1주택인 지역가입자가 실거주를 위해 주택을 구입, 임차(전·월세)하면서 빌린 대출금 일부는 보험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그동안에는 이런 대출... plus.hankyung.com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보통 대기업에 다니는 분들은 건보료를 많이내고 매년 추징도 당하는데요. 공시가 5억 이하의 1주택자에 대해서 공제받을 수 있는 부분이 새로 생겼네요. 뭔가 괜히 혜택을 받는 기분. 윤 대통령은 '포퓰리즘의 블랙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한지원의 포퓰리즘 이야기] 윤석열 대통령은 임기 시작과 함께 물가 폭등이라는 최고 난도의 경제 문제에 봉착했다. 상황이 녹록지는 않다. 정부 말마따나 원인이 복합적이다. 무엇보다 윤 대통령은 이 문제를 포퓰리즘과 철저하게 거리를 두면... plus.hankyung.com 정치적

[부린이 졸업시대] 상도동 상도역 롯데캐슬파크엘(7호선 상도역 역세권) 간단 임장기(feat. 산책)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비도 오는데 산책 겸 나갔다가 집 근처에 있는 상도역 롯데캐슬파크엘이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목적지로 정하고 간게 아니라서 중간부터 사진을 찍었는데요, 간단하게 정리해볼게요. 롯데캐슬파크엘 입지 롯데캐슬파크엘 아파트는 7호선 상도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습니다. 바로 단점을 이야기하긴 그렇지만 단차가 굉장히 커요. 그래서 꼭 임장을 가보셔야하는 곳입니다. 처음에 지어질 때도 단차 때문에 이야기가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도역 주변에도 상가가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스타벅스도 있는데 항상 자리가 꽉 차서 앉기가 힘들 정도죠. 그 외에 음식점들도 많고, 동쪽으로는 숭실대학교가 서쪽으로는 장승배기역, 서북쪽으로는 노량진이 버티고 있는 입지입니다. 어떻게 보면 낑겨있는(?) 입지인데요, 마음에 안드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여기 살라고 하면 노량진역에서 상도역까지 삼보일배하면서 가겠습니다. 역 가깝고, 신축이니까 괜찮습니다.(저는요)

취향대로 읽는 경제신문, 내맘대로 경제해석 - 22.07.01(금) : 차주단위 DSR 3단계 적용기준 대출 1억원 [내부링크]

유류세 인하 폭 30→37%로…스쿨존 횡단보도 일시정지 의무화 올 하반기부터 유류세 인하 폭이 기존 30%에서 37%로 확대된다. 상반기까지만 시행될 예정이었던 자동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조치도 연말까지 연장된다. 국민연금 가입자 가운데 저소득 지역가입자에 대한 보험료 ... plus.hankyung.com 차주단위 DSR 규제 3단계 적용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22년의 하반기가 시작되었네요. 오늘부터 적용되는 것들이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강화된 DSR 규제입니다. 원래는 차주단위, 즉 개인별로 대출금액이 2억원이 넘으면 DSR 규제에 걸리는 것이었는데요. 22년 7월 1일부터 대출금액이 1억원이 넘는 순간부터 DSR 규제를 받는 것으로 강화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과 예외사항들은 금융위원회에서 카드 뉴스를 만들고, Q&A까지 해주면서 예시를 들어놓았으니 꼭 참조하시길 바라며 링크 첨부합니다. 가계대출 관리 강화방안 Q&A 1편 카드뉴스 - 홍보자료 - 알

잘못된 습관은 그냥 바꾸면 된다(feat. 강박적 꾸준함) -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사사키 후미오) [내부링크]

습관을 바꾸는 일에 참고할 만한 것이 우메하라 다이고의 말이다. "나를 변화시키는 요령은 그 방법으로 결과가 좋은지 아닌지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만약 안 좋아진다면 그것을 깨달았을 때 또 바꾸면 된다." 바꿔서 안 된다면 또 바꾸면 된다. 습관을 지속한다는 것은 자신이 만들어낸 습관을 고집스럽게 지키는 일과는 다르다.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 사사키 후미오 P.259 나는 하나를 하면 그것을 온전히 습관으로 만드는 능력이 있다. 급속도로 집중하는 능력은 없으나, 꾸준하게 내 습관으로 만들 줄 안다는 것이다. 그래서 재수를 할 때도 꽤나 괜찮을만큼 성적을 올릴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이 습관이 좋다고 믿었다. introspectivedsgn, 출처 Unsplash 캐나다에서 카페와 스시집에서 일할 때, 거의 매일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물어본 적이 있다. 왜 이렇게 자주 와? 얼마나 여기 왔어? 그럴 때마다 regular customer라고 소개하는 사람들을 보며 꾸준함은

파월의 실수에서 시작된 수요공급 곡선의 불균형 이론 - 디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의 하모니(feat. 시장이 고장남. 균형이론 살려내) [내부링크]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불균형 이론으로 본 '美 증시 50% 폭락설' 점검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불균형 이론으로 본 '美 증시 50% 폭락설' 점검, 美 2분기 성장률도 마이너스 기록하면 경기침체로 규정 "주가 50% 더 폭락" 파월 '불균형 이론' 언급 초과공급 발생해도 시장조절기능 무너져 균형점 도달 안해 일부 경제학자들 '가격상한제' 등 주장 Fed 선택에 관심 쏠려 www.hankyung.com 신문을 읽다가 수요공급 곡선이 있길래 '그래, 많이 본 그래프구만? 쉬운 내용이겠지?' 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이해가 안됐다! 왜 수요곡선 그래프에는 점을 찍어서 설명해주지 않을까. 용어들은 또 너무 새로워! 짜릿해... 신문기사 하나도 제대로 못읽는게 너무 서러워서 찾아봤다. 다행히 별거 아니였다. 이 기사에는 용어가 많이 등장한다. 첫 번째로는 마냐냐경제관인데, 극단적 낙관주의를 비꼴 때 쓰는 말이란다. 그렇구나. 두 번째는 에클스 실수. 파월 형이 FED의 16대 의장

셀프픽 탑건:매버릭 명대사와 정체성에 대한 사색(feat. 어떻게 살 것인가?) [내부링크]

※ 주의 영화 탑건 : 매버릭에 대한 내용이 거리낌없이 녹아들어 있습니다.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주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출처 : https://wallpapers.com/ 탑건 : 매버릭을 봤다. 사실 내용은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고, 톰 크루즈 형님이 나오는거라 괜찮다고 생각해서 봤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내 뇌를 말랑말랑하게 해줬달까? 잦은 회식과 그로인해 시간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하게 되는 보상심리로 인해 더욱더 남은 시간에 재테크 관련 독서를 하려는 나에게 많은 생각의 논리들은 이성적이고 계산적으로 흘러간다. 출처 : https://wallpapers.com/ 그러다보니 인문학적인 생각이라는 것을 하게되지 않게돼서 유연한 사고가 힘들어지는데, 지금의 내가 딱 그렇다. 그래서 앞으로는 나 스스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여유를 주는 책을 읽는 시간도 꼭 분배를 할 예정이다. 아무튼, 영화를 보면서 뇌가 꽤나 여유를 가지게 되었는데 그 이유 중에 하나는 탑건 : 매버

취향대로 읽는 경제신문, 내맘대로 경제해석 - 22.06.22(수) : 6/21 부동산 대책, 그리고 '미국 경제는 매우 강력하다' [내부링크]

'8월 전세대란' 막기위한 고육책…"근본 해법은 임대차3法 폐지" 정부가 전셋값을 5% 이내로 올리는 임대인에 대해 1가구 1주택자 양도세 비과세 혜택과 장기보유특별공제에 필요한 ‘2년 거주’ 요건 면제를 핵심으로 하는 임대차시장 안정 방안을 내놨다. 계약... plus.hankyung.com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6/21 어제 부동산 대책이 나왔는데요, 국회를 통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 중에 가장 긍정적으로 잘 짜여진 대책이라는 말이 많습니다. 꽤나 솔깃솔깃한 내용이 많습니다. 물론 저의 포지션은 애매해서 상생임대인이 되기에는 애매합니다만, 그래도 생애최초 취득세 면제가 된다면 기분이 매우 좋을 것 같네요. 자금의 유동성이 별로 좋지 못하거든요. 그 외에 저의 상황에 맞는 것은 체증식 40년 혹은 50년 만기 주담대 정도인데, 초반에 원금을 덜 갚는게 과연 좋은 선택일지는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상황에 따라 다른 선택을 해야

취향대로 읽는 경제신문, 내맘대로 경제해석 - 22.06.23(목) : 국내 주식장 반대매매 폭탄 예정 [내부링크]

빚투 개미 "더 못 버텨"…오늘 역대급 반대매매 나올 듯 빚투 개미 "더 못 버텨"…오늘 역대급 반대매매 나올 듯, 담보부족계좌 월초 대비 11배↑ 13일 '블랙먼데이' 때보다 많아 www.hankyung.com chingying91, 출처 Unsplash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별로 끌리는 기사가 없었어요. 그나마 하나가 있었는데, 내일 역대급 반대매매가 나온다는 소식입니다. 증권사의 담보부족 계좌가 11배 증가했다는 소식인데요. 증권사에 신용을 빌려 주식을 하는 경우를 신용거래라고 합니다. 이 말은 내가 돈이 없는데, 이틀 뒤 장이 시작하기 전에 평가금(혹은 예수금)이 증권사에게 빌렸던 돈의 1.4배는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StockSnap, 출처 Pixabay 그만큼의 돈이 없다면 증권사에서 빌려줬던 돈을 받아가기 위해서 신용을 빌렸던 계좌에 있는 주식을 강제로 처분하게 되는데 그것을 반대매매라고 합니다. 기사에 나온 내용은 통상 140% 수준인 담보비율을 채

취향대로 읽는 경제신문, 내맘대로 경제해석 - 22.06.25(토) : 행동주의 펀드, 스튜어드십 코드, 트레이딩 다운 [내부링크]

행동주의펀드 개입에…日주총서 사장도 퇴출 일본 상장사의 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소수주주들이 배당 확대와 자사주 매입 등을 요구하는 사례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기업 실적이 개선되자 행동주의 펀드를 중심으로 벌어들인 돈을 주주환원에 쓰고, 지... plus.hankyung.com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삼프로TV에 나온 오건영 부부장님의 영상을 보면서 공부를 했는데, 그 내용이 참 좋았습니다. 참고로 어제 미국 시장은 나스닥의 경우 3%대의 상승을 보이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단계적 하락을 보이기 전의 데드캣 바운스는 아닐까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네요. Leonhard_Niederwimmer, 출처 Pixabay 그 이유는 미래 성장에 영향을 많이 받는 기술주들의 찐 반등일 수 있겠으나, 시장 참여자들이 암울하게 생각하고 판단하는 순간 성장 동력이 확 꺾이면서 다시 더 아래로 쳐박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다음 달 물가까지 많이 떨어지게 된다면 완벽한 경

[일상] 독서에서 찾는 공부의 중요성 [내부링크]

jilburr, 출처 Unsplash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최근에 읽고 있는 책이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라는 책입니다. 유튜브에서도 돌아다니는 것 같은데 영상으로는 본 적이 있는데 책에는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더라구요.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저자 EBS 자본주의 제작팀 출판 가나출판사 발매 2013.09.27.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20211078700002 이 책의 발매일이 2013년입니다. 내용을 보면 미국 리만 브라더스의 서브프라임 사태로 인한 금융위기에 대한 예시가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금리가 굉장히 낮아서 제대로 알지 못한 상태로 투자에 뛰어들었던 내용이 나오는데요. 위의 기사에 인용에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로 FED가 기준금리를 5.25 → 0.25%로 급격히 낮췄고, 이 책이 나왔을 때는 제로금리의 시대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yasya, 출처 Unsplash 코로나

[의료법/의료법시행령 위반!] 눈수술 관련 후기 불법게시글 삭제요청받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저는 이 계정을 블로그를 위해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즉, 메일이 올 일이 왠만하면 없다는 것이죠. 그런데 갑자기 여러 개의 메일이 왔어요! 보낸 사람이 '네이버 신고센터'에요. 뭔가 수상합니다. 뭘 잘못했나봐요! 들어가봤더니 OO구보건소에서 불법 게시물 삭제 요청이 접수되었다고 합니다. 으악 이게 뭐지!? 요청사유는 '의료법 제56조 제1항, 제56조 제2항 및 같은법 시행령 제23조 제1항 제2호 위반'입니다. 법제처를 들어가서 확인해 봤습니다. qimono, 출처 Pixabay 의료법 > 법령 > 본문조회 | 종합법률정보 건너뛰기 링크 목차 리스트 본문 바로가기 법령 최신공포법령 은 공포일자별로 구분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자세히 보기] 국회법령정보로 보기 법제처바로가기 국회바로가기 국회의안정보 삼단비교 조문목차 연혁목차 조문 본문출력 본문저장 의료법 일부개정 2020. 12. 29. [법률 제17787호, 시행 2021. 6. 30.] 보건복지부

[부린이 졸업시대]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마래푸) 손품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아직 가본 적도 없고, 찾아본 적도 없지만 이미 너무 많이 들어서 유명한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마래푸) 손품을 팔아보려고 합니다. 못사더라도(?) 찾아볼 순 있죠 움하핫! 마래푸의 이모저모 마래푸는 2014년 입주한 3885세대의 아파트입니다. 더블 역세권에 위치한 아파트인데, 2호선 아현역까지는 도보로 12분, 5호선 애오개역까지는 도보로 6분 정도 걸립니다. 아마 실제로 걸으면 조금 더 가까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래푸는 1단지~4단지까지 있는데, 신기한 점은 3단지는 서울한서 초등학교 배정, 나머지 1,2,4단지는 서울아현 초등학교 배정이라는 점입니다. 3단지는 정말 초품아라서 초등생 학부모들에게는 3단지가 역에서는 좀 멀지만 더 인기가 있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아현 초등학교 앞이 엄청나게 넓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한 차선씩만 있는 도로가 있었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엄청나게 위험할 것 같지 않았어요. 사실 이 정도만 해도 엄청 가깝고 좋은 거라

[투자의 구루들] 월가 레전드 스탠리 드러켄밀러 인터뷰(정리 by 내일은 투자왕 김단테 유튜브) [내부링크]

geralt, 출처 Pixabay 월가 억만장자 “미국 하락장, 계속될 가능성 ‘매우 매우’ 높다” 월가 억만장자 미국 하락장, 계속될 가능성 매우 매우 높다 방현철 박사의 월스트리트 두 달 연달아 자이언트 스텝 올까 www.chosun.com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며칠 전 매크로 투자자인 스탠리 드러켄밀러 아저씨의 인터뷰가 있어서 김단테님께서 번역 및 정리를 해서 올려주셨더라구요. 주말을 이용해서 잠시 시청을 했습니다. 드러켄밀러 아저씨는 70년대에 애널리스트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30년간 연평균 수익률 30% + 손해 본 적 없음의 엄청난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정말 대단한 구루 중 한 명입니다. ibrahimboran, 출처 Unsplash 원래는 김단테님의 인터뷰 정리 내용을 적었었는데, 생각해보니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것 같아서 지우고 제 생각을 적었습니다. 정리된 내용은 김단테님의 영상을 참조해주세요^^ 드러켄밀러 아저씨의 말을 들어보면 투자를 정말 제

취향대로 읽는 경제신문, 내맘대로 경제해석 - 22.06.20(월) : 밀의 위기 (feat. 내 빵 내놔!) [내부링크]

[숫자로 읽는 세상] 밀 가격 43% 폭등…식탁에서 빵 사라질 수도 1939년 영화 ‘오즈의 마법사’에서 “집만 한 곳이 없다(There’s no place like home)”고 말하는 도로시의 집은 캔자스주 시골에 있다. 드넓은 평원이 펼쳐진 캔자... plus.hankyung.com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한경의 생글생글이라고 학생들이 읽는 신문 기사를 골라봤어요. 다른 기사들은 뭔가 적고 싶은 내용이 없었다랄까...밀 생산량과 재고에 위기가 찾아오고 있고, 폭탄이 터지기에는 얼마 남지 않았다는 기사입니다. 밀의 위기, 이유는? 밀은 아시아의 쌀처럼 서방의 주식입니다. 기사에 나와있는 것처럼, 세계 5대 밀 수출국은 순서대로 러시아/미국/캐나다/프랑스/우크라이나인데요. 우선 러시아는 경제 제재로 인해 밀 수출길이 막혔고,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기간 산업을 파괴하고 수출을 막음으로써 수출길이 막혔습니다. michaelkirsh, 출처 Unsplash 그럼 미국이 있는

취향대로 읽는 경제신문, 내맘대로 경제해석 - 22.06.21(화) : 경상수지 적자, 재정수지 적자, 가계 빚의 '무서운 세쌍둥이' [내부링크]

경상·재정수지 적자에 가계빚까지…'무서운 세쌍둥이' 온다 지난 4월 경상수지 8000만달러 적자. 1~4월 재정수지(통합재정수지) 21조3000억원 적자. 두 줄의 적자(赤字)가 떴다. 쌍둥이 적자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이런 적은 없었다. 연간 기준으로 쌍둥이 적자가 나타날지... plus.hankyung.com amirasartistry, 출처 Unsplash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6.21 부동산 대책이라고 해서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었는데요.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긴 했지만 이미 많은 분들이 정리를 잘 해주셨기도 하고, 내일 신문에 또 정리가 될 것이라 생각되니 내일 하겠습니다! 오늘 신문에도 참 여러가지 내용이 많았었는데요, 잘 모르는 부분이 있던 기사는 위의 기사였습니다. 경상수지, 재정수지... 수지 수지! 수지가 참 많은데 아주 간단하게만 알아보도록 해요. 경상수지란? 경상수지는 쉽게 얘기해서 무역으로 인해 나타난 우리 나라의 달러 흐름을 의미합니다. 즉

[일상 서핑] 1년 만에 웨이브파크 재방문! 중급레슨 후기 [내부링크]

1년 만에 시흥 웨이브파크를 갔다왔습니다. 작년에 막 서핑에 맛을 들이려고 할 때, 코로나가 너무 극성으로 난리를 피워서 회사에 눈치가 보여서 열심히 서핑 다니기가 어려웠어요ㅠㅠ 그렇게 1년 만에 재방문한 웨팍. 그 사이에 저는 렌즈삽입술이라는 자유롭고도 아름다운 아이템을 장착하고 왔쥬. 이번에는 중급레슨 + 자유베이 1시간을 타고 왔어요. 그런데 1년 만에 예약하는거라 기억이 잘 안나서 중급레슨도 결제하고 자유베이도 결제를 했는데 그렇게 하면 아래 사진처럼 열쇠를 2개 받게 됩니다... 주렁주렁 가장 좋고, 조금 더 싸게 하는 방법은 티몬이나 호텔스닷컴 같는 곳에서 약간 저렴한 레슨 강의를 구입 후 '모바일에서' 쿠폰 번호를 이용해 예약을 하세요. 그 다음 현장에서 추가로 자유베이를 끊으시면 한 만원 정도 더 싸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키도 하나만 들고 다녀도 돼요. 중요한 점은 모바일에서 진행해야되는건데 PC버전 홈페이지에는 티몬 같은 곳에서 구입한 쿠폰 번호를 넣는 버튼이

취향대로 읽는 경제신문, 내맘대로 경제해석 - 22.06.14(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휴, 어제 회식 때문에 저녁시간을 싹다 날리고 오늘까지도 그 여파가 크네요. 제가 이렇게 하루를 날려가면서 술을 마시고 있을 때 우리 푸틴형은 웃고 있었을까요, 울고 있었을까요? 연준의 금리 인상과 양적긴축(QT)에 대한 이야기가 솔솔 나오던 21년 말, 산타 할아버지가 코로나에 걸려서 파업을 선언했죠. 그래서 그 흔한 산타랠리도 없이 하락장이 시작 됐습니다. 거기에 맞춰서 푸틴형은 전쟁을 시작했구요. 그때부터 제대로 된 호재가 나온 적이 없네요. 푸틴플레이션이라는 말이 붙을 정도로 푸틴은 전세계를 뒤집어 놓은 악당이라고 불러도 되지 않을까요? 지정학적 리스크와 식량 인플레, 에너지 위기라는 대표적인 3가지 카드를 갖고 있는 푸틴형은 지금 웃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기사에서는 이게 조삼모사가 될 수 있다고 말하면서 기반시설, 기업, 우수한 노동력 등이 모두 빠져버린 러시아가 앞으로 어떻게 성장하겠냐며 망할껄? 이렇게 걱정해주고 있어요. 기사에서는

취향대로 읽는 경제신문, 내맘대로 경제해석 - 22.06.15(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아주 신문기사들이 난리네요. 전세계적인 경기침체에 빠져드는 초입이라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여러기사들이 있었는데요, 눈에 띄는 기사들만 여러개 추려봤어요. 여기에 올리진 않았지만 한전은 문제가 꽤 큰 것 같아요. 공기업 직원들을 많이 뽑아서 문제지만, 그래도 전기요금은 올려야한다고 봐요. 위 사진은 오늘 공유받은 짤인데, 저승사자가 주식→암호화폐→부동산 순으로 죽이고 있다는거고, 일론 머스크가 동의하는 모습입니다. 실제로 지금 상황이 그렇죠. 안타깝지만, 불마켓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양적긴축과 금리인상으로 인해 한없이 지하를 향해 가고 있어요. 암호화폐는 최근들어 가장 저점을 찍고 있는데 테라부터 시작해서 디파이 플랫폼의 문제점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담보에 담보에 담보... 이더리움 자체가 문제는 아니지만,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가 터졌죠. 부동산은 금리를 계속 올리면서 주담대 원리금이 늘어나고, 그걸 이제 버티다버티다 포기하게 되면 이제 진짜 하

취향대로 읽는 경제신문, 내맘대로 경제해석 - 22.06.16(목)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어제 새벽 미국 시간으로 15일에 연준의 자이언트 스텝이 있었죠? 기준금리를 0.75% 올렸습니다. 오마이갓! 오마이갓이라고 하기에는 이미 소비자물가지수가 나온 이후에 자이언트 스텝을 밟을 것이라는 의견이 거의 99%에 달했었습니다. 이미 다들 알고 있었죠. michael_f, 출처 Unsplash 그런데 맨 처음에 금리인상을 할 때도 그랬었던 것처럼 어제 밤에 미국장은 반등을 했습니다. 보통 그럴 때는 0.75%라는 금리 인상 자체가 아니라 불안감이 해소되었다는 점 때문이라는 기사가 나옵니다. 그런데 오늘 밤에는 또 미친듯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저번이랑 비슷해요. 그럼 또 갑자기 0.75%만큼 금리인상을 했기 때문이라는 애기가 나옵니다. 도대체 어떻게 생각하라는 걸까요? bloggingguide, 출처 Unsplash 여러 사이트들을 찾아보았는데 아직 의견은 반반인 것 같습니다. 이제 진짜 바닥에 다 와간다, 연준이 자이언트 스텝을 밟는 것은 미국 시

취향대로 읽는 경제신문, 내맘대로 경제해석 - 22.06.17(금) : 생애최초 LTV 80%와 주담대 6억 풀대출 [내부링크]

생애 최초 주택구매자, 15억원 초과 아파트 대출 가능해진다 금융위, 3분기부터 생애 최초 주택구입 시 지역, 주택가격 상관없이 LTV 80%로 완화 정부가 3분기부터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에 한해 서울 등 투기·투기과열지구의 15억원 초과 아파트도 주택담보대출을 해주기로 했다 n.news.naver.com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에 한해 주택가격과 상관없이 LTV 80%를 적용하고 최대 6억까지 해준다고 합니다. 19년 12월16일날 발표된 조치를 통해 15억원 초과 주택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을 금지했던 것을 되돌리는 것이쥬. 생애최초이신 분들 부럽다... 이 조치는 3분기인 7월 1일부터 시행이 된다고 하는데요, 이는 대출액 1억원을 초과하는 차주들에게 '사람 당 DSR 규제 걸어줄게'의 DSR 규제 업그레이드 버전이 시행되는 날과 같습니다. 이런건 또 계산해보고 싶어져요. 만약에 내가 집을 한 번도 사본 적 없고, 원래 갖고있는 자산이 한 9억 정도 되는데 1

[무인도 챌린지] : 무인도에 5가지를 가져간다면 (From 마침표) [내부링크]

seefromthesky, 출처 Unsplash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최근에 무인도 챌린지라는 걸 한다는데요...! 감사하게도 마침표 님께서 지목을 해주셔서 이렇게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재미로 해보는 것이지만 진지하면서도 엉뚱한 느낌으로 해보겠습니다. SCR3AMFR3AK, 출처 Pixabay 1. 1경 달러 어치(=대략 무한대)의 지폐 돈 돌았...? 무슨 소리...?라고 생각하실텐데, 얘기해볼게요. 무인도에는 말 그대로 아무도 없을겁니다. 제가 하는 것이 무인도의 법이고 제가 생각하는 것이 무인도의 정신이죠! 자본주의의 필수요소인 돈이 필요가 없을겁니다. 과거에 물물교환하던 원시시대로 돌아간거죠. 하지만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있는 것처럼 자본주의의 개념은 갖고 있을거에요. alschim, 출처 Unsplash 그래서 저는 돈을 갖고가고 싶어요. 플라스틱 코팅된거 말고 종이 돈으로요. 그리고 버릴겁니다. 장작으로도 쓰고, 이불로도 쓰고, 휴지 대용으로도 쓰고(볼일 볼 때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6.10(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우선 이 기사를 하나 읽어줘야합니다. 왜냐하면 오늘 밤 9시30분에 미국의 5월 CPI가 발표되거든요. CPI가 8.2%를 기준으로 얼마나 위아래로 벌어지느냐에 따라 오늘 시장과 앞으로의 미국금리 빅스텝의 정도가 정해지기 때문에 오늘 밤이 여러가지 의미로 핫할 예정입니다. 인플레이션도 문제인데, 우리 버핏형님이 이미 들어가신 정유주들은 유가 상승으로 날아가고 있다는 기사도 있었어요. 버핏형님이 산 옥시덴탈은 이미 19% 상승하며 날아가는 중! 그 외에는 하락거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과 서울 내 도봉, 노원에 있는 재건축이 될 것으로 보이는 아파트들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는 기사가 눈에 띄었어요. 주택매수 하락심리와 함께 송도의 미분양이 계속되고 있다는 기사도 현재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해줬습니다. 이게 진짜 하락장이라기보다는 관망하는 느낌이긴 하지만요. 가장 중요한 건 오늘 밤 9시 30분!

[내돈내산] 을지로 만선호프 첫 방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2호선/3호선 더블 역세권인 을지로3가역 근처에는 만선호프라는 곳이 있어요. 하도 유명하길래 드디어(?) 가봤습니다. 만선호프가 여러 개인데, 사진에 있는 노가리체인본점과 이곳 바로 앞에 있는 뮌헨호프집 사이가 제일 핫한 곳입니다. 저녁먹을 시간에 갔는데, 이미 사람이 많았습니다. 메뉴는 네이버 검색 시에 나오는 가격과 같았어요. 가격이 상당히 셉니다. 인플레 반영인가... 여기가 만선호프랑 뮌헨호프 사이인데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야외에서 먹고 있었어요. 젊은이들의 열기가 느껴지는 그런 풍경이었습니다. 저녁시간이 되니까 제가 갔던 본점 루프탑도 사람이 점점 늘어서 시끌벅적해졌어요. 날씨가 조금만 더 좋았다면... 다음에 또 좋은 날이 있겠죠! 다먹고 내려와서 좀 더 찍어봤는데요, 힙지로 중에 한 축을 담당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엄청난 인파였습니다. 대학생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있고 신입사원들도 있고, 회식하시는 분들도 있었는데요. 소중한 사람들과 한번쯤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6.11(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금요일 밤에 CPI 발표가 났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8.6%가 나왔어요. 지난달 8.3%에 깜빡 속았네요. 재미는 러시아, 인도, 중국이 보고 고통은 미국, 유럽, 그 외 여러 국가들과 그 국민들이 보고 있네요. 아이고 인플레야... 예전에 슈퍼파워 인플레 파이터였던 폴 볼커 아저씨가 쭉쭉 밀어올렸던, 금리를 보면서 이게 말이 되는 수치인가?라고 생각하며 놀랐던 적이 있는데 이제는 폴 볼커 아저씨가 자주 언급되는 걸 보니 제 인생에도 유사한 경험을 해보는 건가 싶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마음이 쓰리기도 하네요. 하지만 반대로 너무 과한 악재 반영이다라는 의견도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낙관주의를 표방하는 저로서는 아주 마음에 드는(?) 의견입니다. 작금의 사태는 너무 과한 것 같아요!라고 소리지르고 싶습니다. 들리시나요!? 제바류!

취향대로 읽는 경제신문, 내맘대로 경제해석 - 22.06.13(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신문기사가 다 암울한 것들의 연속이네요. 오늘 고른 기사는 미국 바이든 형의 파격(?) 행보에 관한 것으로 시작해볼게요. 기사를 보면 사우디 반체제 언론인인 카슈끄지라는 사람이 사우디에서 살해당하면서 바이든이 '사우디 왕따로 만들어 버리게쒀'라고 했다는거죠. 바이든 형! 왜 그랬어 형! 자신감 넘쳤나...! 저도 궁금해서 잠시 찾아보았는데요, 미국은 2010년대에 들어 셰일가스 붐이 불었고 셰일 석유를 수월하게 뽑아낼 수 있게 되면서 세계 원유 매장량 1위의 베네수엘라와 이란, 그리고 러시아를 제재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이 나라들에서 나는 원유에는 황 성분이 많아서 이 원유에 셰일 석유를 믹싱해서 팔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황 처리비용이 많이 든데요. 아무튼, 러시아의 자금줄과 원유줄을 붙잡고 뒤흔들려고 했던 미국이 오히려 지금은 더 급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어떻게보면 이 사태의 주동자인 러시아는 초반에 불주사 한번 맞고 지금 띵가띵가

[부린이 졸업시대] 신길우성2차/신길우창 재건축 손품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7호선 신풍역 인근에 있는 신길우성2차, 신길우창 아파트에 대해 손품을 간단히 해봤어요. 통합재건축 진행 중(조합설립인가) 신길우성2차 : 86년/725세대 신길우창 : 83년/214세대 신길우성2차/신길우창 아파트는 80년도에 지어진 아파트이며, 현재 통합재건축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진행단계는 조합설립인가 상태이며 시공사가 대우건설로 정해졌고 단지 이름은 대우에서 '에클로'로 제안했다고 하네요. 대우건설, 신길우성2차·우창아파트 재건축 마수걸이 수주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4만5767 용지에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1217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세우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다고 합니다. 교통은? 강남 접근성 원래 7호선은 강남 접근성이 좋았어요. 고속터미널 역도 있고, 강남구청역에서 환승해서 선릉역으로 갈 수 있었는데요. 최근 신분당선이 연장되면서 논현역에서 환승 후 바로 강남역으로도 갈 수 있

[팁] 월스트리트저널(WSJ) 구독 해지 방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월스트리트저널 구독 해지를 해볼게요. 아쉽긴 하지만 현재 제 상황에 맞지 않는 방법이라 생각하게 돼서 해지하게 되었습니다. 1. 로그인 상태에서 오른쪽 이름을 클릭 - Customer Center 클릭해서 들어가주세요. 2. 왼쪽 위에 있는 멤버십 ID를 기록해두세요. 3. Contact Us를 클릭해서 Korea 컨택 전화번호를 확인합니다 : 82-2-3483-4984 4.전화를 걸기 전에, 맨 처음 구독 시 왔었던 웰컴 메일에 있는 오더 넘버(Order Number)도 혹시 모르니 찾아둡니다. 5. 82-2-3483-4984에 전화를 걸어주세요. 6. 1번(WSJ,다우존스)을 누릅니다. 이 서비스 센터의 운영시간은 홍콩 시간 기준으로 평일 오전 9시 ~ 오후 5시30분이에요. 홍콩은 한국보다 1시간 느려서, 결국 한국시간으로는 오전 10시 ~ 오후 6시 30분입니다. 7. 전화가 연결되면 무엇 때문에 연락했냐고 물어보는데, unsubscribe를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6.06(월) [내부링크]

오세훈씨가 서울시장에 당선이 되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신속통합기획과 모아주택을 밀고 있었는데, 앞으로 탄력을 더 받게 되었습니다. 이미 신통기와 모아주택, 모아타운이 나왔을 때 많은 투자자들이 빌라를 샀었어요. 그게 불과 얼마 전의 일이죠. 모아타운의 경우 30곳 중 25곳이 진행할 것이며, 번동과 면목동은 시범 사업지로 무조건 된다!라는 말이 많아요. 그런 말을 들으면 솔깃하고, 얼른 들어가야할 것 같고 다른 사람들은 이미 돈을 벌고 있는 것 같은 생각에 FOMO가 막 덮쳐오는데 가장 주의해야하는 점인 것 같습니다. 나의 투자는 누군가의 탈출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신중, 또 신중해야하는 것 같아요. 심지어 요즘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기 때문에 정말 남는 돈이거나 그 가격대가 부담없는 가격대라면 해봐도 그게 아니라면 타격이 클 것 같습니다. 공부도 많이하고, 차근차근 해나가야겠습니다.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6.07(화) [내부링크]

모아주택을 확실히 밀어주려는 계획일까요? 공공기여 없이 층수를 높여준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심의 기준이 개편되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변한다고 하네요. 모아주택 하나 갖고 싶습니다...ㅠ_ㅠ 조합원 중 85%가 50대 후반 퇴직자로 분담금을 낼 여력이 충분하지 않다는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공공재건축의 경우 사업성이 안좋다고 알고 있었는데 신반포7차의 경우 오히려 환급금이 나올 정도여서 신기하네요. 그래도 46평형을 가진 사람이 24평형을 신청할 경우 15억 8300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는 기사 제목은 너무 자극적인 것 같아요!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6.08(수) [내부링크]

화물연대의 파업으로 회사들이 난리가 났습니다. 구매/판매와 관련된 업종에서 일을 하다보니 체감이 되네요. 여러모로 문제가 많습니다. 다 먹고살자는 것이긴 한데, 어느 한 쪽이 피해를 보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은 아닐까 고민해봐야할 것 같아요. 문제가 심각해져서, 공장을 끄는 경우에는 연속 생산이기 때문에 하루에 몇 억 ~ 몇 십억의 손해가 나는데 무엇이 옳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무쪼록 적정선에서 타협이 돼서 빠르게 마무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영어회화 공부] I couldn't + 비교급 표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최근에 구슬쌤이라는 분의 유튜브 채널을 추천받아서 가끔씩 보고 있었는데요. 회화에 대해서, 그리고 영어에 대해서 네이티브스럽게(?) 설명을 깔끔하게 잘 해주시는게 엄청난 장점이신 분입니다. 오늘은 I couldn't + 비교급에 대한 영상을 정리해봤어요. 1. Things couldn't be better. (상황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어요. 정말 최고예요. 2. I couldn't agree more. 적극적으로 상대방의 말에 동의할 때 * set apart : make someone seem distinctive or superior 3. They couldn't have been more helpful 강조해서 칭찬할 때 4. The choice couldn't be clearer 정말 내리기 쉬운 선택이다. * 더 강조하고 싶을 때 any를 붙인다. The message couldn't have been any clearer. 5. I could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6.08(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모든 기사들이 물가상승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점심을 먹을 수 있어서 잘 느끼지 못했는데, 주말에 외식을 하거나 재택근무를 하다보면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 정말 체감할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비싸보였던 스타벅스 커피가 다른 프랜차이즈들에 의해서 싸보이다가, 그 스벅커피마저 비싸게 느껴지기 시작했으니까요. 현명하게 자산 관리를 잘해서 버텨나가야겠습니다.

나는 Wall Street Journal(WSJ)로 영어공부/경제공부 한다 - 22.06.04(토) [내부링크]

기사에 관한 내용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이번 내용은 좀 어려워요. 우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미국과 EU에 의해서 제재를 받고 있죠. 그런데 트레이더들, 외교관, 그리고 에너지 지정학의 전문가들은 냉전시대 종료 이후 보여져왔던 것보다 더 심하게 분열되고 적은 유동성을 가지게 될 것임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이미 새로운 에너지 지도(?)가 그려지고 있는 겁니다. 이번 러시아의 행동으로 인해서 생겨난 새로운 규칙은 에너지 무역거래를 비효율적이고 더 비용이 많이 들도록 만들 것 같다는 것이죠. 이건 당연히 상품들에 전가가 되는거예요. 많이들 러시아 경제의 주축이 에너지 산업이기 때문에 계약을 하고 말것이다라고 예상하지만 마음대로 돌아가지가 않습니다. 결국 정부와 기업들이 힘을 합쳐서 여러 방안들을 만들어낼텐데, 러시아가 어떻게 묘수를 낼지 궁금하네요. 이번 내용을 보다보니, 중국-러시아와 러시아-유럽의 가스관에 대한 내용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평소에 모르고 있던 부분인데

월스트리트저널 공부 중단합니다. [내부링크]

mycreate, 출처 Unsplash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 공부를 중단합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을 읽고 공부하기 시작한지 딱 한 달이 되었습니다.(28회 실시) 중단하는 주된 이유는 '설정한 목표에 대한 방법이 잘못되어서' 입니다. 처음에 시작했던 이유는 1. 영어를 나 스스로 읽어내고 싶다는 것과 2. 경제에 관한 내용을 배우고 싶다 이렇게 2가지였는데요. 하다보니 회의감이 생겼고, 그건 방법의 문제라는 것을 인지했습니다. 제가 조언을 구할 수 있는 분께 여쭤보고 내린 결론은, 우선 첫 번째로 스스로 읽어내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지금의 저보다 훨씬 더 해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주는 플랫폼들이 있고, 두 번째로는 정확하지도 않은 해석을 통해 경제에 대한 내용까지 얻어내려고 한 것 자체가 너무 큰 욕심이기 때문에 지금의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진짜 하고싶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얻은 목표는 아래 2가지이며 방법에 대

[부린이 졸업시대] 매탄동 매탄주공 4단지/5단지 간단 손품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정말 짧은 손품기를 남겨봅니다. 매탄동 매탄주공 4단지입니다. 매탄주공 4단지는 바로 옆에 있는 5단지와 함께 영통2구역 재건축을 진행 중입니다. 현재 사업시행 인가가 났고 관리처분 인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호갱노노 같은 곳에서 찾아봤을 때는 올해 안에 관리처분이 날 것 같았어요. 4단지와 5단지 두 곳 모두 85년에 입주한 아파트입니다. 4단지가 1200세대, 5단지가 1240세대이고 대지지분도 높은 편입니다. 5단지의 전용 59A 타입의 경우 감평가가 5.1억원이라고 하네요.(출처 : 경혜님 블로그) 수원시 재건축_영통2구역(매탄주공4단지, 매탄주공5단지) 안녕하세요. 경혜입니다. 수원에서 광교를 빼고 나머지 구역들 원도심 재건축과 재개발이 굉장히 활발히 이... blog.naver.com 이곳의 문제는 재초환에 걸리게 될 것이냐 아니냐인 것 같습니다. 재초환 금액이 3억원 가까이 된다고 하는데요, 현재 매물이 8억에 가깝거나 8억대인 상태이기

[공유] 잔금대출받아 해본 신축아파트 입주절차 찐후기와 꿀팁들 주의점 [내부링크]

// 공유(펌) // [공유] 잔금대출받아 해본 신축아파트 입주절차 찐후기와 꿀팁들 주의점 마일스톤 2022. 6. 21. 7:1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타키온님의 신축아파트 입주절차 A to Z! 신축 입주 시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모두 모아두셨네요^^ 출처 잔금대출받아 해본 신축아파트 입주절차 찐후기와 꿀팁들 주의점 by 타키온 잔금대출받아 해본 신축아파트 입주절차 찐후기와 꿀팁들 주의점 안녕하세요, 공돌이아재 타키온입니다. 생각난김에 신축아파트 입주절차를 알아보겠습니다. 올해 동...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공유] [22.6/21발표] 임대차 시장 안정 방안 및 3분기 추진 부동산 정상화 과제 전문 공유 및 해설(상생임대인 2년거주 면제 / 최초 주택구입 취득세 면제 / 조정지역 해제 예고) [내부링크]

// 공유(펌) // [공유] [22.6/21발표] 임대차 시장 안정 방안 및 3분기 추진 부동산 정상화 과제 전문 공유 및 해설(상생임대인 2년거주 면제 / 최초 주택구입 취득세 면제 / 조정지역 해제 예고) 마일스톤 2022. 6. 21. 22:4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오늘 나온 부동산 정상화 과제에 대해 사례를 들어 설명해주신 플레이어 둔둔님의 글입니다 :) 출처 [22.6/21발표] 임대차 시장 안정 방안 및 3분기 추진 부동산 정상화 과제 전문 공유 및 해설(상생임대인 2년거주 면제 / 최초 주택구입 취득세 면제 / 조정지역 해제 예고) by 플레이어 둔둔 22.6/21발표 임대차 시장 안정 방안 및 3분기 추진 부동산 정상화 과제 전문 공유 및 해설상생임대인 2년거주 면제 / 최초 주택구입 취득세 면제 / 조정지역 해제 예고 안녕하세요. 플레이어 둔둔입니다. 22년 6월 21일 오늘, 관계 부처 합동에서 다소 파격적인 발표가 있었습... blog.naver.com 스

[공유] [무료이벤트]블로그 지수를 진단해드립니다 [내부링크]

단톡방에 입장하시면 매주 2번정도 진단을 받을수 있습니다. 지금 블로그를 열심히 하고 있지만 정말 잘하고 있는지.. 언제까지 하면 상위노출을 쉽게 할 수 있는지.. 현재 내 블로그 상태라도 알 수 있으면 더 힘내서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을 한번이라도 해보신 분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1. 블로그 지수는 뭔가요? 노출이 전혀 되지 않는 저품질부터 - 일반블로그 - 준최적화 블로그(1단계부터 7단계까지) - 최적화블로그(1단계-3단계) 이렇게 단계로 나눠져 있는데요. 사실 네이버에서 공식적으로 이런게 있다고 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단계에 따라 상위노출을 할 수 있는 기준을 잡기에 매우 좋은 시스템이긴해요. 만약에 나의 블로그가 최적화 3단계라면 내 블로그 주제에 한해서 웬만한 키워드는 다 상위노출 시킬수 있다는 뜻이예요. 혹은 내 블로그 지수가 준최적화 5단계라면, 내가 쓰고자 하는 키워드를 검색해보고 상위에 노출되어 있는 사람들의 블로그 지수와 비교하여 상위를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6.03(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빅오일 업체들이 돈을 오히려 벌어들이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저는 친환경으로의 전환이 아직 시기상조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왜냐하면 아직 기술적으로 따라갈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오히려 오일 생산 업체들이 호황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원유를 사용하는 석유화학업체들과 그 아래 다운스트림 업체입니다. 석유화학업체는 결국 에너지 생산 업체와 정유 업체의 소비자에 해당하게 되는데, 비싸진 가격을 그대로 전가받게 되는 1차 소비자죠. 그래서 석유화학업체는 현재 굉장히 힘든 스프레드 만들기 싸움에 놓여져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국가에서 진행하는 저탄소 혹은 제로 탄소 규제에 놓여서 전전긍긍하고 있는 상태죠. 그렇게 힘들게 모너머와 폴리머들을 생산해내게 되면 그 부담은 다시 그 아래 직접 플라스틱 등을 제조하는 업체(2차 소비자)에게 전가됩니다. 그러다보면 결국에는 내리갈굼(?)이 되는겁니다. 너무 이르고 대책없는(?) 규제로 인해 상황이 오히려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6.04(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세상은 참 모르는 것 같습니다. 제가 주식에 대해서 처음으로 공부하기 시작한게 2020년이에요. 그때는 원래 예적금만 하던 사람으로, 상당히 보수적으로 접근했었기 때문에 배당주와 올웨더포트폴리오로 자산을 구성했었는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굉~~장히 재미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마이너스였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채권은 망했다, 재미없다는 얘기를 했었죠. 그 당시에는 매력이 떨어졌던 건 맞는 것 같아요. 채권은 고점이었을테니까요. 하지만 꼭 포트폴리오 내에 포함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포트의 다양화를 통해서 여러 변수가 난무하는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말이에요. 지금은 기준금리를 계속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채권에 들어가도 괜찮을 것처럼 보입니다.(투자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자산 배분을 하는 것도 습관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많은 공부가 되고 있습니다.

나는 Wall Street Journal(WSJ)로 영어공부/경제공부 한다 - 22.06.03(금) [내부링크]

기사에 관한 내용 美 연준, 대차대조표 축소 시작…효과와 이행기간 얼마나 될까 - 연합인포맥스 *그림1*연방준비제도(연합뉴스 자료사진)(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6월부터 보유하고 있는 채권을 재투자하지 않는 방법으로 8조9천억달러 규모의 포트폴리오를 축소하는 ... news.einfomax.co.kr 양적긴축(QT)이 시작되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서 여러가지 질문을 했고, 그에 대한 답변을 하는 식으로 구성한 기사입니다. 인포맥스가 잘 번역을 해주었구요. 영어로만 읽었을 때보다는 읽어보고나서 번역 기사를 읽어보았을 때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연준은 대차대조표 축소를 위해 채권을 매각하는가? No. 만기가 된 채권에 재투자해서 수량을 유지하지 않는, 소극적이자 수동적(passively) 자산 축소를 진행할 것. 2. 일부 연준 관계자가 MBS를 팔 수도 있다고 말한 이유는? 연준은 국채만을 보유하고 싶

[서린이] 내 생애 최고의 만리포 서핑!(feat. 렌즈삽입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어제 오랜만에 만리포 서핑을 다녀왔습니다! 글 읽기 전 5줄 요약 - 어제 만리포 파도 최고였음 - MLP 서프 대여료는 소프트보드 2.5만원, 수트 2만원임. - 발바닥 찢어짐 - 선스틱 지우는데는 클렌징 티슈 오일인이 제일 좋음 - 서산버거 맛있음 저는 이제 갓 1년된 초보 서퍼, 서린이인데요, 제목에서 눈치채셨겠지만 제가 렌즈삽입술을 한 이유가 서핑 때문이었어요. 작년에 안경끼고 하다가 안경 날려먹을 뻔 하고, 렌즈 끼고하다가 눈 시리고 뻑뻑하고, 렌즈가 저절로 빠지는 사태까지...ㅠㅠ 너무 불편해서 눈수술을 하자! 이렇게 결심하게 된 것이었죠... 그리고 렌즈삽입술 후에 그렇다할 만족감(?) 없이 평범하게 지내오고 있었는데, 어제 처음으로 눈수술하길 잘 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수술을 결심한 이유였어서 그럴까요? 너무너무너무 만족스러운 하루였어요!! 얼굴이 타도 좋아, 눈이 부셔도 좋아...파도에 반사된 햇빛을 봐서 링현상이 펼쳐져도 웃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6.01(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어떻게든 경제를 살리겠다는 노력을 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어떻게 보면 숟가락 얹으려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시장에는 2가지 반응이 있을 것 같아요. 하나는 긍정적인 걸로, 어떤 순간이 오면 바이든이 힘을 실어줄 수도 있겠다! 라는 것이고 부정적인 것은 똥을 뿌릴 수도 있겠다!라는 것이겠죠. 우선 긴축은 시작됐고, 여러가지 지표들은 나쁘지 않게 나오는 중인데, 어떤 결과가 나오게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6.02(목)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이틀 연속 바이든 아저씨가 나왔는데요. 오늘은 경제기사는 아니지만 굉장히 영향력이 큰 일이라서 가져와봤습니다. BTS가 바이든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BTS가 이렇게 커 나갈 줄 누가 상상했을까요. 항상 좋은 말을 하고 여러 사람들을 챙기면서 열심히 활동하는 BTS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있음으로서 여기에서 말하는 인종차별적 범죄나 편협한 시각 등 부정적인 부분들이 개선되어 나갈겁니다.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한국인들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와우!

나는 Wall Street Journal(WSJ)로 영어공부/경제공부 한다 - 22.06.01(수) [내부링크]

기사에 대한 내용 영어 단어도 무난(?)했고, 내용도 그만큼 무난했습니다. 어쩌면 한국 기사를 이미 읽어서 그럴 수도 있어요. 바이든이 작년 11월에 파월을 FED 체어맨으로 임명한 뒤에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그러면서 '인플레이션... 그래 잘 해봐 내가 뭐라고 안할게' 이렇게 얘기했다네요. 뭔가 믿어주는 것 같아서 기분도 좋으면서 부담도 많이 될 것 같아요. 뒤쪽에서는 지금의 상황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가지고 미국 내에서도 정치적으로 많이 이용을 하는 모양입니다. 시끄러울 것 같아요. 이번 주에 뉴스 읽는게 조금 밀렸는데, 다음 날 상황이 조금 좋아진 것 같아요. 내일 바로 해석해볼게요^^ 모르는 용어 정리 address (문제, 상황 등에 대해) 고심하다, 다루다 play down 폄하하다, 경시하다 Senate confirmation 상원 인준 interfere 간섭하다, 참견하다 beyond noting @@ : @@에 주목하는 것 외에는 note 주

나는 Wall Street Journal(WSJ)로 영어공부/경제공부 한다 - 22.06.02(목) [내부링크]

기사에 관한 내용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 내용은 미국 국채에 관한 내용이에요. 많은 투자자들이 국채를 사들이고 있다는 건데요. 국채 수익률이 떨어지고 있는 줄 알았는데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이지 싶었는데, 새로운 걸 알게 됐어요. 바로 아이본드라는 것인데요, 이것 또한 국채 종류이긴 합니다. 그런데 고정 금리에 인플레이션까지 반영해줘서 인플레이션의 위험에 보호받을 수 있는 채권입니다. 하지만 최소 보유 기간이 5년이라고 하네요. 신문에서는 정부의 인플레이션과 연계된 저축 채권(government's inflation-linked savings bonds)이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신문을 읽다보니 이런 것들도 찾아볼 수 있게 되어서 좋네요 :) 모르는 용어 정리 snap up 덥석 사다 lure 유혹하다, 유혹, 미끼 spook 유령, 귀신; 겁먹게 하다, 겁먹다 turmoil 혼란, 소란 infusion 투입, 주입 swamp 늪, 습지; 쇄도하다, 넘쳐나다; 뒤덮다 in p

나는 Wall Street Journal(WSJ)로 영어공부/경제공부 한다 - 22.05.26(목) [내부링크]

기사에 대한 내용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와, 내용이 진짜 어려워요. 해석이 안됩니다. SOS로 우리의 친구 파파고까지 돌려보고 다시 읽어봤지만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내용 자체를 잘 몰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FED의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3.11%에서 5.25%로 빠르게 증가했고, 그로 인해 Rocket과 같은 비은행권 주담대 대출회사들의 수익이 줄어들게 되면서 그 회사들이 힘들 것이다!라는 것 같습니다. 비은행권 대출회사들의 경우 은행권 회사들처럼 주택담보대출 대출금 하락을 헤쳐나갈 수 있는 많은 사업 라인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에도 여러가지 대출 상품들이 있는데, 미국에도 그런 것 같고 용어가 익숙치 않아서 상당히 해석이 어렵네요. 정확히 해석하는 것도 중요하긴 한데, 우선은 단어나 용어를 익히는게 조금 더 먼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르는 용어 정리 scramble 서로 밀치다, 쟁탈전을

[독서후기] 어디서부터 공부해야 할지 막막한 당신에게, &lt;재개발 투자의 정석 - 서쪽도사&gt; [내부링크]

재개발 투자의 정석 저자 우은제 출판 경향BP 발매 2021.10.22.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최근에 재개발을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서쪽도사님의 재개발 투자의 정석이라는 책을 읽어보았어요. 거북이걸음님이 추천하시는 글을 보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재개발,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라는 질문에 서쪽도사님은 가장 빠르게 재개발을 공부하는 방법은 직접 해보거나 해본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그 방법 중의 하나로 책을 선택했어요. 서쪽도사님은 재개발 투자의 핵심 포인트가 1. 안전한 투자와 2. 높은 수익률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초보자여서 재개발 구역을 매수해서 들어가면 아파트가 될 때까지 버티다가 팔아야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했었는데, 서쪽도사님은 최소 5년간은 팔지 않을 생각으로 접근하지만 무조건 완성될 때까지 가져간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고 얘기하셔서 그 점을 배웠답니다. 책의 초반부

나는 Wall Street Journal(WSJ)로 영어공부/경제공부 한다 - 22.05.27(금) [내부링크]

기사에 대한 내용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 내용은 브레이너드 누님이 말했던 전자달러에 관한 내용이었어요. 전자달러를 만드는데 있어서 늦으면 안된다, 미국이 뒤쳐질 수 없다고 얘기하고 있네요. 그러면서 전자달러의 좋은 점들에 대해서 열심히 말을 했나봐요. 공화당 측에서는 전자달러가 도대체 뭐가 좋냐, 이점이 없다, 잠재적인 나쁜 점들이 있다며 공격했지만 브레이너드 누님은 실물 지폐달러와 동전들의 사용량이 줄어들고 있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전자달러가 필요하다고 얘기하네요. 그 와중에 파월형은 굳이 첫 전자화폐가 될 필요는 없다며 대신에 달러의 글로벌한 역할에 대한 관점에서 전자달러의 권리를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파월형은 꽤나 신중한 스타일인 것 같네요. 바이든이 최근 전자화폐에 대해 명을 내렸고, 중앙은행인 FED에서 밀어부치는 느낌입니다. 과연 전자달러는 지폐달러의 위상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모르는 용어 정리 proliferation 급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5.30(월) [내부링크]

드디어 고소득자들이 다시 정상적으로 연소득 이상의 마통을 뚫고 돈을 빌릴 수 있게 되었네요. 이전까지가 이상한 것이었으나, 이런 일들도 계속해서 돌고 돌거라는 걸 꼭 기억해두어야 겠습니다. 시장에서 길게 살아남는 분들은 이런 경험들을 이미 해봤기 때문에 조금 더 쉽게, 일어나는 이벤트들에 접근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내용에 나오는 것처럼 어차피 DSR 규제가 그대로 있고, 금리도 오르고 있으며, 해당 대출을 땡기자마자 규제지역에 부동산 매수를 할 수 없게 되어있기 때문에 충분히 합리적인 결정일 것 같습니다. 이런 호재 기사들을 보다보니, 예전에는 웃기네 정말?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오늘은 주식 시장에서 사람들은 XX지표, OO보고서 같은 숫자들에 목을 메고 기다릴 수 밖에 없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주식 시장의 결과와 이벤트들은 결국 점이 아니라 선인데, 점으로 인식을 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결국 계속해서 이어지기 때문에 디딤돌같은 역할을 하는 것 같네요. 우선 PCE 가격지수가

나는 Wall Street Journal(WSJ)로 영어공부/경제공부 한다 - 22.05.28(토) [내부링크]

기사에 관한 내용 제목은, '가계가 소비를 늘리고 있다!'입니다. 와 좋은거 아니냐?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 다음에 바로 이런 말이 나옵니다. '저축률이 5%에서 4.4%로 줄었다'라구요. 아앗!? 뭐지...좀 더 읽어볼까요? 갑자기 다른 얘기를 하네요. 상무부가 PCE 가격지수를 발표했는데, 줄었답니다. 20년 하반기 이후로 꺾인게 처음이라고 하는군요. 그래서 금요일날 주식시장이 올랐데요. 그건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볼게요. FOMC 회의록을 보니까 경제 성장을 신중하게 천천히 하도록 하는 그런 금리 인상의 가능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갑자기 이런 내용이 나와요. '임금 인상이 가격 상승을 따라잡는데 힘들어하고 있고, 그래서 소비자들이 구매를 하기 위해서 저축을 깨고 돈을 빼내고 있다'. 와우 놀랍네요. 물가 상승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 느껴지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후반부에서는 미국 은행 경제전문가가 코로나 팬데믹 이전만큼이나 지금도 현금의 가치는 높다!라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5.31(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 기사에는 여러가지가 나왔는데요. 결정된 것과 예정인 것을 요약 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결정됨. 1. 일시적 2주택자 취득세 중과 배제 인정 기한을 1년 → 2년으로 확대하기로 결정 2. 생애 최초 주택 구입 시 LTV 상한을 60~70% → 최대 80%로 상향 결정 예정임. 3. 1세대 1주택자의 보유세 과세표준 산정 시 2022년 공시가격이 아니라 2021년 공시가격을 적용 예정 4. 종부세의 경우 공정시장가액비율을 현재 100% 예정에서 낮출 예정(시행령상 60~100% 허용됨) 5. 청년층과 신혼부부를 위한 50년 만기 초장기 정책 모기지 상품 8월 중 출시 예정 6. 기존 고금리·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소득기준 7000만원 이하, 가구당 2억5000만원 한도에서 저금리와 고정금리로 대환하는 안심전환대출 마련 예정 이런 정책 변화로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 잘 지켜보면서 하던 공부들은 꾸준히 하고, 어떤 기회가 올지 노려보면 될

나는 Wall Street Journal(WSJ)로 영어공부/경제공부 한다 - 22.05.31(화) [내부링크]

기사에 관한 내용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 내용은 미국 목재 가격의 하락에 관한 것입니다. 목재 가격의 하락은 FED의 기준금리 인상이 마켓을 어떻게 안정시키는지 볼 수 있는 새로운 신호라고 이야기하네요. 목재 가격이 올랐던 이유는 2020년에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집에만 틀어박혀 있던 미국인들이 집단적으로 리모델링을 하고, 교외에 집을 사기 시작하면서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7월 목재 선물 가격은 3월달 대비 52% 하락한 695불이 기록했어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기준금리 인상이 소비를 꺾고, 그로 인한 부담을 주택 시장이 다 짊어져야하기 때문입니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주담대 이자가 세지다보니까 주택 수요가 줄어들면서 가격도 떨어지기 때문이죠. 신규 주택 판매는 3월 대비, 4월에 16.6%가 하락했는데 이는 2020년 4월 이후 최소치입니다. 공급망이 좋아져서 목재 재고는 차곡차곡 잘 쌓여가는데, 제재소는 재고가 너무 많아서 가동률을 낮춰갈거라고 얘기하고 있어서

나는 Wall Street Journal(WSJ)로 영어공부/경제공부 한다 - 22.05.24(화) [내부링크]

기사에 대한 내용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 기사는 아주 평범한 내용이에요. 어제 금융주 덕분에 장이 살아났다, 뭐 이런겁니다. 뒤쪽에 보면 라가르드 누나가 유럽 기준금리를 올리겠다고 말한 내용도 있어요. 오늘 이 기사를 고른 이유는 "Flirt with" 이 용어 하나 때문이에요. 이게 경제 기사에도 계~속 나오더라구요. 근데 Flirt라는 단어 특성 상 도대체 무슨 뜻인지 알기가 어려워서요. 좀 찾아봤어요. 크게 2가지 뜻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1번 : 심각하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냥 뭔가 해볼까 생각해보거나, 잠깐 무언가에 흥미를 갖는 것 to consider doing something, but not seriously, or to be interested in something for a short time: 2번 : 의도적으로 리스크를 감수하고 위험하거나 어려운 상황에 자신을 밀어넣는 것 to intentionally take risks and put yoursel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5.25(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우선 오늘 신문에서는 크게 끌리는 기사가 없었어요. 다보스 포럼에 참석하신 멋쟁이 형, 누나들이 미국 증시와 코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상당히 매파적인 내용과 비둘기파적인 내용이 공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마이너드 형, 무섭게시리 S&P 500 기준으로 40% 하락도 받아들일 줄 알아야한다는 식으로 얘기해서 더 살벌했네요. 여러가지 악재들이 엄청나게 산재해 있고, 사실 언제 전고점을 회복할지, 아니면 정말 미국이라는 나라가 고꾸라질지 모르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현금보유는 가장 중요하고, 부동산처럼 열공한 다음 투자를 해야함을 잘 배우고 있습니다. 꼭 까먹지 말아야 겠어요!

나는 Wall Street Journal(WSJ)로 영어공부/경제공부 한다 - 22.05.25(수) [내부링크]

기사에 관한 내용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전체적인 주제는, 인플레이션이 결국 성장을 막고있다는 내용입니다. 여러가지 수치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단독주택 매수량이 4개월 연속 감소했고,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과 함께 주택시장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PMI지수가 53.8로 떨어졌는데, 이 값이 50을 초과하면 시장이 확장하는 것이고, 그보다 낮으면 경기 수축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특히 러시아의 전쟁으로 인해서 생긴 공급망의 문제도 있지만, 에너지로 인해 생기는 위험성이 더 큰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여론(?)이 생각하는 미래가 그렇게 밝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러시아 제바류~! 모르는 용어 정리 hamper 방해하다 dent 찌그러뜨리다, 훼손하다 Purchasing Managers' Index 구매관리자지수 single family house 단독 주택 threshold 한계점, 임계점 contraction 수축 accurate steer 정확한 방향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5.26(목)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최근에 드디어(?) 재건축/재개발 공부에 다시 흥미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책을 읽고 있는데요, 신속통합기획에 대한 내용이 있어서 골라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정리를 해주셨지만, 나중에 따로 신속통합기획이 무엇인지에 대해 공부해보고 정리해봐야할 것 같아요. 위의 사진은 아실에서 본 천호역 근처 구역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실에는 아직 반영이 안되었는데, 천호 3-2구역이 예정에서 정비구역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진짜 천호 3-2구역 재개발 구역으로 보면 되겠네요. 계산을 해보니 조합원과 공공분양을 제외한 일반분양은 36가구인데, 공급물량이 아쉽지만 조합원 분들은 참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이제 구역지정이기 때문에 앞으로 얼마나 걸릴지, 그리고 신통기라는 방법이 일반적인 시간을 얼마나 단축시켜줄지 궁금하긴 합니다. 오묘한 재건축, 재개발의 세계네요.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5.27(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강남에는 거여/마천 뉴타운이 있습니다. 재개발 공부를 이제 시작했는데, 강남에는 이쪽 딱 하나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기사에 나온 곳이 마천1재정비촉진구역인데 조합설립인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실 재개발 지도에는 2구역이 없는데, 기사에 나와있듯이 존치구역이어서 그런 것 같아요. 존치구역이 뭘까요!? 존치구역은 요건이 충족되지 않아 재개발이나 재정비가 보류된 지역을 의미하는데요, 존치정비구역과 존치관리구역으로 나뉩니다. 존치정비구역은 재개발지역 지정 요건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조건을 만족시켰을 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의미하고 존치관리구역은 조건을 만족시킬 가능성이 없어보여서 아예 개발을 하지 않고 존치하기로 결정한 지역을 의미합니다. 보통 존치구역으로 지정되면 수년간 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워서 매매가격이 그닥 오르지 않는 한계를 갖는다고 합니다. 위 리스트 중에 있는 마천5구역도 원래는 존치관리구역이었는데, 신속통합기획 공개 후 기대

[부린이 졸업시대] 신갈동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 간단 임장기(수인분당선 기흥역)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어제 수원역에 약속이 있었어요. 신갈 고속시외버스 정류소에 내리게 되어있어서 생활임장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기흥역 근처에 있는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라는 아파트를 잠시 들러보았습니다.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는 2019년 4월에 입주한 4년차, 1597세대의 대단지 신축 아파트입니다. 고속도로 바로 옆에 있고, 기흥역과는 도보로 2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단지 바로 앞에서 버스를 타면 기흥역까지 10분 안에 갈 수 있습니다. 처음 가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본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 임장기, 마음 편하게 한 번 보시죠! 사진으로 보는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 바로 앞 횡단보도에서 기다리면서 보니 저 멀리에서 무슨 아파트가 열심히 공사 중이었는데 찾아보니까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였네요.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는 용적률 285%인데, 단지 앞에서 보니까 엄청나게 높더라구요. 단지 바로 앞에 상가가 있는데 고속도로와 가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5.28(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이 기사는 기록해두고 싶어서 골랐어요. 예전에 중동에 있는 포도마을 삼보 아파트, 부천시청역 근처, 상동 반달마을 극동 아파트 임장을 다녀왔었는데요. 1기 신도시라고 생각해서 다녀온 건 아니였고, 예산 내에서 갈 수 있는 곳들이 별로 없어서 고르다보니 구축이어서 그런거였는데 이렇게 신문에서 보니까 또 반갑네요. 실제로 매수를 해야 의미가 있는 것인데ㅠㅠ... 그러지 못해서 슬픕니다. 재건축과 재개발에 대해서 더 흥미가 생기는 기사입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현재 분위기가 그렇게 밀어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까, 공부를 꼭 하겠습니다. [부린이 졸업시대] 부천시청역 아주/삼보/영남 아파트 간단 임장기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약속이 있어서 부천 시청역에 가는 김에, 근처에 평범한 2030이나 신혼... blog.naver.com [부린이 졸업시대] 상동 반달마을 극동 아파트 간단 임장기(1호선 송내역)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한달 전에 송내역 역세권

[영어공부] 권주현 아나운서의 '모르면 일상생활 불가능한 영어문장 10개' [내부링크]

jessicalewiscreative, 출처 Unsplash 썸네일의 어그로가 엄청 심한 권주현 아나운서의 영상입니다. 이 표현이 표준어로 등재가 되면서 사람들이 많이들 더 드러내서 사용하시는 것 같아요. 뭐 아무튼, 어쩌다 유튜브를 지나치다 썸네일에 낚여서 영상을 틀게 되었는데 미드에 많이 나오는 표현들인 것 같아서 기록해두려고 정리해봤습니다. 영어 공부하시는 분들, 생각하는 표현들을 편하게 말할 수 있을 때까지 화이팅입니다~! 1. 나잇값 좀 해 : Act your age 2. 내 머리로는 이해 못했어 : It went over my head 3. 귀 기울여 봐 : perk up your ears 4. 넌 헛다리를 짚게될 거야 : You're going to bark up the wrong tree 5. 호들갑 떨지 마 : Don't make a big deal 6. 간단히 말하자면 : In a nutshell, 7. 비밀을 누설하지 마 : Don't spill the bean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5.23(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1기 신도시 재건축에 대한 내용이 나왔어요. 재건축/재개발에 대한 내용에 다시금 집중하고 있는 때에 나와서 고르게 되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그냥 그런 내용이겠거니~'하고 대충 읽었을텐데 말이에요. 1기 신도시 재건축을 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은 상황이라는 점을 설명하고 있는 기사입니다. 재건축을 하게 되면 원래 살던 사람들이 이주를 해서 전월세를 살고 다 지어지면 새로 지어진 집에 들어가야하는데, 이 과정에서 주변 전월세 시장이 폭탄을 맞게된다는 거죠. 그런데 2026년만 돼도 1기 신도시의 28만여 가구가 재건축 기한인 입주 30년 차를 넘어가게 된다는 겁니다. 정부 입장에서는 머리가 아플 것 같아요. 일단 공급을 늘리고 부동산 가격을 안정화시키겠다고 했는데, 무슨 결정을 내리면 위로든 아래로든 오버슈팅이 나올 것 같은 상황이니까요. 오늘 이 기사 말고도, 작년에 들었었던 '3기 신도시 토지 보상금이 서울로 흘러들어와 서울 집값은 쉽게 가

나는 Wall Street Journal(WSJ)로 영어공부/경제공부 한다 - 22.05.23(월) [내부링크]

기사에 대한 내용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 기사에는 롱과 숏의 대결이라고 할 만큼 각 진영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매파적과 비둘기파적인 이야기를 동시에 하고 있는 어떤 포트폴리오 매니저의 이야기가 가장 머릿속에 남네요. Things are going to keep getting worse before they get better. 시장은 좋아지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나빠질 것이다. 왜냐하면 이게 결국 시장의 원리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물론 탄탄한 기업이어야 말이 되겠지만, 여러 매크로적인 이슈들이 다 지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올 타임 하이를 찍으면서, 언제 팔아야할 지 두렵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불장이라는 말이 나오는 때가 생길거에요. 기사 내용에서와 같이 지금은 FED가 소프트 랜딩에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는 관점이 팽배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FED가 금리를 타이트하게 조였을 때 6번 중 4번이나 경기침체에 빠졌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5.24(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유난히 신문사별로 분양가상한제의 완화 혹은 폐지가 필요하다는 기사가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원희룡 국토부장관이 어제 기자 간담회에서 6월 안에 분양가상한제 개편안을 발표하겠다고 말해서인 것 같아요. 분양가상한제란 분양가에 천장 역할을 하는 기준을 만들어놓았다는 뜻으로, 분양가에 거품이 너무 많이 끼지 않도록 해주며 전매제한을 걸기 때문에 안정적인 거래가 이루어지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단점으로 조합과 시공사의 금전적 이득을 줄이기 때문에 공급량이 줄어들게 하며 특정 부동산 시장이 과열된 지역에 한해 로또 분양이 일어나게 한다는 점이 있어요. 그래서 서울과 입지가 좋은 수도권의 분양이 계속 미뤄지고 있고, 착공에 들어가지도 않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숨통이 좀 트였으면 좋겠어요. 이 기사는 유럽의 기준금리 인상에 관한 내용이라서 가져왔습니다. 제가 미국주식을 해서 그런지몰라도 유럽은 잘 안보게 되는데요, 유럽은 예금금리가 마이너스입니다. 은행에 돈을

나는 Wall Street Journal(WSJ)로 영어공부/경제공부 한다 - 22.05.21(토) [내부링크]

기사에 대한 내용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이번 기사는 또 우크라이나에 대한 내용을 가져와봤는데, 내용은 별거 없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정보국장인 부다노프 장군에 대한 인터뷰 내용이에요. 아마 각국의 장군들은 다 비슷하겠지만, 이 부다노프 장군님 말하는거 엄청 셉니다. 러시아가 잘못했다고 빌어야될 판입니다. 무조건 우크라이나가 이긴 전쟁이고, 러시아를 우크라이나에서 쫓아내는 것 뿐만 아니라 2014년에 먹힌 크림반도까지 뱉어내고 가야될거다라고 말하고 있네요. 율리우스 카이사르(시저 황제)까지 얘기하며 푸틴이 부하들의 충언을 듣지 않았다며 망한거라고 극딜을 박아주는 인터뷰입니다. 그러면서 푸틴이 할 수 있는 더 좋은 선택 옵션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별로 없다면서 러시아 전문가들에게도 경고아닌 경고를 날리네요. 인터뷰여서 내용은 크게 중요하지 않았는데, 전쟁 내용도 두 번 읽으니까 찾아봐야하는 단어가 확연히 줄었네요. 얼른 습관만 들이고 다음 스텝으로 이동해야겠어요! 모르는 용어 정리 e

[내돈내산 렌즈삽입술] 이오스 렌즈삽입술 후 2달 지난 후기 [내부링크]

oulashin, 출처 Unsplash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어제 이오스 안과 진료를 다녀왔어요. 수술을 한지 총 2달이 지난 상태인데요, 현재 상태는 지난 달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장단점 다 있습니다) 현재 제가 생각하는 불편한 점, 그에 대한 의사 선생님의 말, 그리고 렌즈삽입술의 좋은 점 순으로 적어봤어요. 불편한 점과 문제가 없는 이유 1. 오른쪽 눈이 깨끗한 느낌이 아님 2. 오른쪽 눈으로는 글자가 떠 보임 오른쪽 눈이 약간 떠보이는 증상이 있어서 왼쪽 눈과 차이가 생겨 글을 읽을 때 집중하기가 힘듭니다. (양안 밸런스 깨짐) 이 증상은 수술 직후부터 2달 간 있었는데요, 눈수술을 한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런 증상들은 나중에 뇌가(?) 그 상태를 정상으로 인지하게 되면서 완화된다고 하더라구요. 제 주력안(우세안)은 왼쪽 눈인데, 왼쪽 눈은 정말정말 잘 보입니다. 그리고 신기한 점은 오른쪽 눈으로도 시력 측정 시 1.0~1.2까지 나오며 양안으로 보았을 때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5.19(목)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파월형 열일하시네요. 지금 파월형은 부드러운 척하는 매파네요. 말을 조금씩 조금씩 돌려가면서 점점 매파로 향하고 있어요. 매파에 물들어가고 있다고 해야하나. 일종의 테스트를 하는 셈인데, 그러다보니 매달 발표되는 여러 수치들을 기다리게 되네요. 어찌됐든 올해는 파워 금리인상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전쟁이나 락다운의 행방을 예측할 수 없고, 인플레는 지지부진하다보니 여러가지 선행지수들에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갖는 것 같습니다. 닥터 코퍼로 불리는 구리는 원래도 사람들의 관심대상이었긴 하지만요. 이 기사에서 가져갈 점은 2가지. 1. 구리는 경기가 살아나면 구리값이 뛰고 경기가 가라앉으면 가격이 내려간다는 것 2. 구리같은 원자재는 미국 달러로 거래되기 때문에 달러 값이 오르면 부담이 커진다는 것 원금을 똑같이 내는 원금균등 상환을 하는 경우에는 총 이자금액이 원리금균등보다 적기 때문에 DSR 규제를 적용했을 때 대출을 조금 더 받을 수 있다는 기사입니다. 부

나는 Wall Street Journal(WSJ)로 영어공부/경제공부 한다 - 22.05.19(목) [내부링크]

기사에 관한 내용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 기사는 미국의 소매업체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상품부터 연료까지 모든 것의 가격이 오르면서 미국의 대형 소매업체들의 최근 분기 실적이 발목을 잡혔다는 말로 기사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월마트와 타겟 등 대형 소매업체들의 주가가 많이 떨어졌고, 이런 상황이 시장으로 하여금 수백만명의 노동자들을 고용하는 소매업체들의 회복력에 대해 걱정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죠. 덕분에 또 주가는 내려앉았구요. 한 포트폴리오 전략가는 FED가 인플레이션 뿐만 아니라 성장도 멈추게 할지도 모른다는 인플레이션의 공포를 주고있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타겟의 경우 높아진 비용을 감수하기 보다는 소비자 판매 가격을 올릴거라는 말을 한 것과, 생각보다 약했던 분기 실적의 발표에 따라서 주가가 25% 하락했습니다. 월마트도 상황은 비슷한데요, 월마트는 최근 분기에 비싸진 상품들, 공급망과 고용비용이 회사의 수익을 잠식했다고 밝혔습니다. 분석가들은 이러한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5.20(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시장에 비관론이 더욱 짙어지고 있어요. 유명하신 분들이 점점 나타나면서 전망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는데요. 사실 이 전망이라는게 조금 신뢰가 가지는 않습니다. 수십번 씩 틀리는 분들도 있거든요. 반대로 이번 주부터 나스닥이 오를꺼라고 얘기하신 분도 계시죠. 그래서 중요한 건 예측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본질을 꿰뚫어보는 연습을 해야한다는 겁니다. 사실 그래서 영자신문 공부를 해보고 있는데요, 저는 욕심이 많아서 지금은 주식 자체보다는 발음과 영단어 및 영어로 이야기할 주제들에 대한 습득을 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실적발표나면 들어가서 보곤 했는데 결국 시장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숫자에 불과하더라구요. 반대로 시장을 이해하더라도 숫자를 모르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이런 기억들을 해낼 수 있어야하기 때문에 오늘도 신문을 읽어보았습니다. 어제 월스트리트저널을 읽었을 때의 내용처럼 소비자들의 소비성향이 줄어들고 있는데, 이게 전형적인 경기침체의 형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5.21(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신문을 계속 읽다보니 중앙일보는 항상 어떤 사건들을 진지하게 보수적으로 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좋은 때도 있습니다. 위 기사는 한국의 경제위기 상태에 대해 거의 모든 것을 적어놓았다고 생각해요. 한국이라는 나라가 과거 IMF나 2008년 경제위기 때보다 위상도 높아졌고 나라 자체의 펀더멘탈이 좋아졌으나, 부채 수치로만 보면 더 이상 국가에서 손을 잡아줄 수 없는 상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문 정부의 부채 및 돈 뿌리기 방만 행위의 결과인 것이죠. 거기에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저출산 문제로 나라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저출산이 구조적 취약점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얼마나 출산율이 떨어져야 이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할 구조를 만들어낼지 의문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평택에 왔다 갔습니다. 한-미 동맹에 있어서, 그리고 한국의 기업들이 더 성장하는데 있어서 호재라고 생각해요. 코스피는 모르겠구요. 중요한 점은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인 것 같아요. 기사에

나는 Wall Street Journal(WSJ)로 영어공부/경제공부 한다 - 22.05.20(금) [내부링크]

기사에 대한 내용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와, 이거 어제 기사인데요. 매번 주식시장에 대한 내용만 하다가 지정학적 내용도 알고싶고 주말이기도 하니까 한 번 해볼까 해서 다른 주제를 선택했는데 완전 망했습니다. 우선 단어부터 압도적으로 모르겠고, 내용도 많았고 무엇보다 다 알고 해석해도 내용이 한 20~30%밖에 머릿속에 안들어오네요. 이 기사에서는 누구도 전쟁이 언제 끝날지, 어떻게 끝날지 모르지만 일단 러시아가 이긴건 아니라는걸 알겠다는 말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생존을 위한 싸움을 하고 있는데 지금은 탱크로 하던 전투에서 그냥 포병들끼리 주고받는 싸움을 하고 있다는데요. 러시아가 장기 전투를 준비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고, 또 다르게는 조만간 휴전으로 끝날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 기자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갈등이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에 따라 5가지 시나리오로 정리를 해줬어요. 러시아 붕괴 우크라이나 붕괴 개판 = 교착상태 우크라이나의 진격 전쟁 확대 5가지

[부린이 졸업시대] 송파파크하비오푸르지오 아파트, 올림픽훼밀리타운 아파트 간단 임장기(8호선 문정역)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갑작스럽게 임장을 하게되었어요. 친구와 약속이 있어서 문정역에 갔는데 갑자기 미팅이 잡혀서 1시간이나 시간이 남지 뭐에요? 그래서 그냥 가볍게 돌아다닐 마음으로 지도를 켰는데, 2개의 단지가 눈에 들어왔어요. 그래서 스윽 산책하듯이 돌아다녀봤답니다. 한 번 같이 보시겠어요? 사진으로 보는 송파파크하비오푸르지오 아파트 부근 문정역 4번 출구로 나오면 현대에서 지은 M스테이트라는 빌딩이 있어요. 공연장처럼 만들어놓은 출구인데 이쪽으로 나왔습니다.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과 사람들 유동인구가 많아서 이쪽으로 끌리듯이 나왔는데요, 수많은 상가들이 있었습니다. 스벅도 엄청 커요. 이곳에서 송파파크하비오푸르지오 쪽으로 산책하듯 걸었습니다. 걷다보니 송파농협 빌딩도 있고, 그 옆에는 오벨리스크 빌딩이 있었어요. 이쪽은 기본적으로 역 근처에 오피스텔이 많았고 다 주상복합식으로 되어있어서 먹거리가 풍부해보였어요. 저는 오피스텔을 그렇게 선호하진 않지만 이 근처에서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5.18(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바이든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걸고 넘어졌다가, 공급망 문제를 갖고 왔다가 이번에는 법인세와 엮어서 베이조스를 걸고 넘어졌네요. 여론이 자신에게 우호적이진 않다는 걸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중간선거 때 결과에 따라 자신의 입지가 더 약해질 가능성도 크다보니 그런 것 같아요. 나이먹는게 죄는 아니지만 이끌어나가는 느낌이 들지 않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일 수 있으니 내용을 꾸준히 봐야겠습니다.

나는 Wall Street Journal(WSJ)로 영어공부/경제공부 한다 - 22.05.17(화) [내부링크]

기사 내용 정리 한국기사에서 봤던 것처럼 테라폼랩스라는 그룹은 현재 비트코인 313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5월 7일에는 80400개가 있었는데 말이죠. 이 그룹에 따르면 테라USD의 페깅을 유지하기 위해서 비트코인을 팔았다고 하는데, 그들의 주장인 상태입니다. 그리고 권 대표는 밑줄을 쳐놓은 부분에 있는 "포크"를 진행해서 재기에 도전하겠다고 하고 있는데요. 포크란, 원래의 블록체인에서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존의 블록체인인 루나에서 벗어나 새로운 블록체인을 짜기위한 협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찾아보니 기존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계속 이용하는, 즉 업데이트 느낌의 포크를 소프트 포크라 하며, 기존 네트워크에서 아예 벗어나 새로운 네트워크 블록체인을 이루는 것을 하드 포크라고 합니다. 권 대표는 지금 기존에 테라코인 & 루나코인으로 링크되어 있던 코인 시스템을 루나 클래식이라 명하고, 하드포크를 진행해서 연동된 테라코인이 없는 루나 코인을 10억개 제한으로 발행하려고 한다고 밝혔어요.

나는 Wall Street Journal(WSJ)로 영어공부/경제공부 한다 - 22.05.18(수) [내부링크]

기사에 관한 내용 우선 이 기사를 읽으면서 느껴진 건 의외로 파월의 덤덤한 말투였어요. 파월 형이 말하는걸 들어보긴 했는데 쉽게 흥분하는 사람은 아닌 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그걸 알아서 그런지 기사에서도 차분하게 이야기하는 것 같게 느껴졌네요. 내용도 차근차근 한번 볼까요? 우선, 파월 형이 실업률을 조금 밀어올린다해도 연준이 40년만에 찾아온 엄청난 인플레이션과 싸우는데 의구심을 갖지 말아달라는 말과 함께 기사가 시작됩니다. 뒤이어 "가격 안정을 되찾아오는 것은 무조건적으로 필요합니다. 그건 우리가 해야만하는 일입니다"라는 엄청난 인플레 파이터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멋있어요 파월 형. 근데 힘들어요.... 파월 형도 노동시장이 완벽하지 않다는 것은 알지만...실업률이 3.6%(4월)인 만큼 강하니까 이걸 최대한 유지하면서 인플레를 끌어내리는걸 희망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 다음이 약간 해석이 안되는데, 이 작전을 진짜 달성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른다, 이걸 하게 되면 세계 최초일거라고

[스포주의] 강한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내부링크]

스파이더맨 : 노웨이홈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스파이더맨 : 노웨이홈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스파이더맨 : 노웨이홈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스파이더맨 : 노웨이홈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 집에서 혼자 작년 말에 개봉했던 스파이더맨:노웨이홈을 시청했어요. 이 영화에서 그 동안 스파이더맨인 피터 파크의 이모로 나오는 May가 피터 파크의 도덕적인 욕심 때문에 죽게되는데요. 그가 분노할 것을 직감적으로 느낀 메이 이모는 스파이더맨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with great power, there must also come great responsibility." "강한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라구요. 이 대사는 이 영화를 관통한다고 보는데, 스파이더맨의 욕심 때문에 시작된 여러 일들을 마무리 짓기 위해서 스파이더맨은 자신을 아는 모두에게서 읻혀지는 방법으로 책임을 지게 됩니다. 스파이더맨

[경차와 안전] 돈을 써야할 부분엔 써야하는 이유 [내부링크]

아침에 습관적으로 유튜브를 켰다가 안타까운 뉴스를 봤습니다. 경차를 운전하는 50대 부부가 터널 정체 때문에 비상등을 켜고 멈춰섰는데 뒤에서 1톤짜리 포터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들이받아서 사망했다는 뉴스였죠. 자신의 의지나 병이 아닌 타인에 의해서 생을 마감하는 일은 정말 허무하기 그지 없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10년 넘게 경차를 타고 있습니다. 이 경차는 제 차가 아니고 저희 가족 차에요. 제 지인들은 이미 제가 끌고다니는 차가 경차라는걸 알고 있고, 회사 주차장과 기숙사에도 경차는 저 말고 없습니다. 다른 경차는 교촌치킨 배달 자동차 뿐. 그래서 회사에서도 제 경차를 보면 누구껀지 다 알겁니다. 왜 경차를 끌고 다니냐?하면, 아직까지는 싱글이기도 하고 차를 엄청 많이 탈 일이 없어서 계속 끌고 다녔어요. 그런데 이제는 가족이 오히려 더 걱정을 합니다. 경차요, 좋습니다. 가성비 좋고, 기름도 조금만 넣으면 꽉 차고 차체도 가벼워서 기름도 덜 먹고 좁은 길 다닐 때도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5.16(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DSR 규제 3단계가 22년 7월에 시행하기로 되어있었는데, 예정대로 한다는 기사입니다. 과연 40%라는 DSR 규제 수치가 은행의 수익과 사람들의 니즈를 둘 다 만족하는 값인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그것도 너무나도 안정적인 가계 대출을 만들어줄 예정입니다. DSR 규제를 계속하는 이상 LTV를 풀어준다해도 고연봉자들 말고는 대출금의 총액은 거의 변하지 않을테니까요. 그래서 변칙적으로 대출 총 기간을 늘려서 연간 상환하는 원리금을 줄이고 있는데, 이건 나라가 인정해준 꼼수 아닌가 싶네요. 시진핑 주석이 경제보다는 정치적 평판을 선택했고, 덩샤오핑의 2연임 원칙을 깨고 3연임을 하고자 욕심을 내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이 뉴스를 보고 있을 때 발표가 났는데 처참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물론 기저효과를 생각해봐야겠지만, 시 주석의 욕심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마치 달걀을 부화시키려고 하는 아이가 달걀을 너무 소중하게 여긴 나머지 세게

나는 Wall Street Journal(WSJ)로 영어공부/경제공부 한다 - 22.05.16(월) [내부링크]

기사에 관한 내용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시장의 변동성 때문에 개인투자자들이 옵션 거래를 줄였다는 기사입니다. 시장의 투기적인 어떤 열기가 깨지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옵션거래는 올해 1월 10.7%로 최저치를 기록했고, 3월에도 작년(30%) 대비 낮아진 26%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시장의 가혹할 정도의 변동성이 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이나 NFT(non-fungible tokens), 비영리 기술 기업같은 곳들에 대한 모멘텀 거래에서 손을 떼도록 만들고 있다고 하네요. 중반부에는 Call이라는 것이 특정 가격에 주식을 사야하는 의무가 아니라, 언제까지 & 얼마에 살 권리를 주는 것이라고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좋게 이야기하면 시장의 흐름을 보고 조금 더 광적으로 롱 혹은 숏에 베팅한다는 것인데 나쁘게 이야기하면 다 날릴 수 있는 도박인 것이죠. 반다 리서치라는 곳에 의하면 개인투자자들은 점점 시장 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많이 옮겨가고 있다고 합니다.

[유리뷰] 최연소 여성 임원이 말하는, 회사에서 해야할 것 VS 하지 말 것(최명화 대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유튜브 영상을 요약 및 리뷰하는 코너, 유리뷰입니다! 오늘의 영상은 드로우앤드류님이 최명화 대표님을 인터뷰한 '회사에서 해야할 것 VS 하지 말 것'입니다. 간단한 요약 회사에서 지적을 받으면, 부족하다고 지적받은 부분을 개선하려고 함. 예를 들어, 꼼꼼한 능력이 있는 김대리가 '김대리는 다 좋은데 대인관계 스킬이 좀 부족해'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어울리려고 하고 술자리에도 참여하고 그러는데 그러지 말 것. 어차피 안됨. 사람들도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자기자신이 힘듦. 그리고 그게 또다른 실패감으로 연결됨. 김대리는 꼼꼼하다는 카드가 있음. 그런데 이 카드는 우리가 '이 정도면 됐어'하고 어느 순간 놔버림. 하지만 여러분의 전략은 완전히 거기에 올인을 해서 회사에서 꼼꼼의 ㄱ자만 나와도 내 이름이 떠오르게 만들면 되는 것임. 그게 퍼스널 브랜딩임. 미지근한 우유가 되지 말 것. 여기서 까이고 저기서 까이다보면 부족한 부분을 채우게되고 잘하는 부분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5.17(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동부간선도로가 지하화된다고 하네요. 동부간선도로, 이름만 많이 들어봤지 제대로 몰랐는데 찾아보니까 아래 사진처럼 경기 의정부시 장암동에서부터 서울 송파의 복정교차로까지네요. 오늘은 기사에 나와있는 아파트단지 중 개인적인 원픽을 골라서 가격을 정리해보려고해요. 이미 창동 쪽은 많이 올랐다는걸 알고 있지만 지금 가격을 적어두면 나중에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의미있는 가격이 될테니까요. 세대수가 많은 평형만 적었습니다. 면목 한신 아파트 1987년 1362세대 15평의 경우 아실 실거래 최고가는 매매 4.45억원, 전세 2.2억원이었고 네이버부동산 호가 매매 최저가는 4억원, 전세 최고가는 1.9억원이었습니다. 18평의 경우 아실 실거래 최고가는 매매 5.65억원, 전세 3.2억원이었고 네이버부동산 호가 매매 최저가는 5.5억원, 전세 최고가는 3.0억원이었습니다. 31평의 경우 아실 실거래 최고가는 매매 8.3억원, 전세 5.0억원이었고 네이버부동산 호가 매매

나는 Wall Street Journal(WSJ)로 영어공부/경제공부 한다 - 22.05.12(목) [내부링크]

기사에 관한 내용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이번 주가 조금 바빠서 밀렸네요. 아마 다들 이미 알고 계실 내용이지만 적어보겠습니다. 미국의 소비자 물가 지수인 CPI가 발표되었습니다. 우선 수치 자체는 8.3%로 지난 달의 수치였던 8.5%보다는 낮아졌습니다. 그 이유는 엄청나게 치솟았던 가솔린 가격이 소폭 하락한 것이 주 원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주가는 다시금 폭락을 했는데요. 저도 처음에 시장을 보고는 "아니 도대체 왜!!!"라는 의문만을 가졌었어요. 우선, 이것에 대한 답은 한국어로 근원 소비자 물가 지수라고 부르는 Core CPI 수치 때문이라고 합니다. CPI는 소비자들이 물건이나 서비스를 소비하는 정도를 측정하는 것인데, 이 중에 변동성이 심한 음식이나 에너지같은 카테고리를 제외한 것을 Core CPI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수치가 지난 달(3월) 0.3%에서 이번 달(4월) 0.6%로 2배가 뛰었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가솔린 가격의 하락이 왜곡을

나는 Wall Street Journal(WSJ)로 영어공부/경제공부 한다 - 22.05.13(금) [내부링크]

기사에 관한 내용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에너지 시장에 관한 기사를 골라봤어요. 그렇게 길지는 않지만, 하고자하는 말은 원래 큰손들이 환경 및 대기 이슈 때문에 거의 5년 전부터 Oil and Gas 회사들을 극혐하고 피해왔는데 다시 한번 투자를 생각해보고 있다는 겁니다. 올해 들어 S&P 500의 에너지 섹터가 40%이상 상승했는데, 이게 공급망 문제 때문에 치솟는 수요를 메꾸기 힘들고 그래서 단기적으로 사람들이 화석 연료 생산기업들에 베팅을 하고 있는 것이죠. 청정 에너지로의 큰 흐름은 어쩔 수 없지만, 아주 잔인한 공급 문제가 있기 때문에 기관 투자자들이 단기적으로 에너지 분야 투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돈의 흐름이 오히려 생산량을 증가시키기는 하지만, 단기간에 폭발적으로 증가시킬 수는 없기 때문에 미국이나 유럽이 경기 침체에 빠지지 않는 한 현재의 높은 가격이 유지될 것이라고 보고 있네요. 그리고 여러 에너지 회사들이 인수합병을 진행했는데,

[내돈내산 렌즈삽입술] 렌즈삽입술 후 거의 한 달 경과! 병원 방문 후기 [내부링크]

harpreetkaka, 출처 Unsplash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진료 후기 강남 이오스 안과에서 거금을 주고(!!) 렌즈삽입술 수술을 4/18~19에 했고,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갑니다. 어제(5/14) 진료를 갔는데요, 진료는 아주 간단했어요. 제가 궁금했던 것도 몇 개 없었는데요, 아래 정리했습니다. Q> 이제 운동해도 되나요? A> 운동해도 됩니다. Q> 그러면 술도 마셔도 되나요? A> 술은 수술 한 달 뒤부터 드세요 Q> 눈 비벼도 되나요? A> 되기는한데 너무 심하게 비비지는 마세요 참고로 작년에 검안할 때 아이리움 원장님한테 눈은 수술을 하지 않더라도 원래 비비면 안된다고 엄청 혼났었습니다... 눈은 아름답고 소중한거니까 비비지 마세요 여러분!! Q> 눈에 열감이 계속 있는데 이건 왜 그런가요? A> 눈이 건조해서 그래요. 인공눈물 넣으세요 저는 원래 안구건조가 꽤 있는 편인데, 수술 후 역시나 달라진 건 없습니다. 그냥 많이 넣어주는 수 밖에...ㅠ_ㅠ 확실

나는 Wall Street Journal(WSJ)로 영어공부/경제공부 한다 - 22.05.14(토) [내부링크]

기사에 대한 내용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내용도 있었고, 한국 신문에서 이미 루나 코인과 앵커 프로토콜, 테라 USD에 대해서 많이 다뤘지만 영어로는 어떻게 적었는지 궁금해서 읽어봤어요. 내용에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왜 스테이블 코인인가요? 변동성을 없애기로 되어있기 때문에 스테이블(안정적인) 코인이라는 이름이 붙었어요. 암호화폐의 가격이 움직이든 말든, 달러와 같은 법정 화폐와 그 가치가 고정(=peg)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작동하나요? 2가지 카테고리가 있어요. 첫 번째는 스테이블 코인이 자산(법정화폐 등)에 의해 고정되어 있는 경우, 두 번째는 알고리즘에 의해 고정되어 있는 경우입니다. 첫 번째 케이스로 유명한게 테더 코인인데, 테더는 현금이나 미국 단기 국채로 고정되어 있고 조금 위험한 자산인 경우에는 개인 차용증까지도 쳐준다고 합니다. 테라 USD는 두 번째 케이스인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인데

[부린이 졸업시대] 철산동 철산주공 13단지 아파트 간단 임장기(7호선 철산역)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잠시 들렸었던 철산주공 13단지에 대해 간단한 임장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철산주공 13단지는 86년도에 입주한 246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오늘은 좀 짧지만 한번 돌아볼까요? 사진으로 보는 철산주공 13단지 우선 철산역 4번 출구에서 나오면 신호등까지 합쳐서 2분 안에 단지 입구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단지 서쪽 앞쪽에는 약간 오래된 상가 건물들이 있고, 오래전부터 견고하게 버티고 있는 가게들이 많았습니다. 철산역을 자주오다보니 알게되었어요. 코너에 있는 주재근 베이커리도 굉장히 유명한 빵집 중 하나죠. 서쪽 단지 입구 쪽은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었어요. 86년도 아파트답게 지하주차장은 없어서 차들이 굉장히 많았지만, 요상하게 질서가 잘 지켜진 모습이었습니다. 주차 상태가 깔끔했어요. 복도식 아파트들을 볼 수 있었고, 동간 거리는 굉장히 멀어서 쾌적했습니다. 단지 남쪽의 상가도 볼 수 있었는데, 여러 필수적인 상가들이 모여있었습니다. 그리고 마

나는 Wall Street Journal(WSJ)로 영어공부/경제공부 한다 - 22.05.10(화) [내부링크]

기사 내용 간단히 정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의 월스트리트저널도 내용은 비슷합니다. 계속 폭락장이기 때문에 비슷한 내용이 나와서 오히려 공부하기에 더 좋은 것 같아요. 읽으면서 너무 감정적인 것들은 제외하고 공부할 수 있는 부분에 밑줄을 쳐봤어요. 우선, 경제성장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게 현재 중요하게 보는 부분인 것 같아요. 임금은 계속 오르고 있고, 실업률은 50년 내 거의 최저치에 달해있는데 뭐가 문제인 것일까요? 경제 전문가들의 '올해 성장 저하가 올 가능성이 커지고, 경기침체가 올 것이라고 생각하냐?'는 조사에서 대략 28%가 그렇다고 대답했다는 것이 그 대답이라는 것이죠. 1월에 조사했을 때는 18%라고 했는데요. 그래서 저성장과 경기침체에 대한 걱정이 많아졌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어떤 유명한 아저씨인 앤디라는 사람이 시장의 치명상은 이제 시작이다! 라고 했다네요. 안돼! 투자자들은 이번주에 나올 CPI(Consumer Price Index)를 지켜볼 예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5.11(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TQQQ 산 김대리. 네 바로 접니다. 작년 11월부터 산타랠리 따위 없이, 쭉 조정장을 넘어서서 하락장을 맞고있습니다. 기사에 나온 것처럼 시드도 말랐습니다. 아무리 분할매수를 해도 3달 이상을 꾸준히 사기는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80분할해서 시작했는데, 이런 하락장에서는 당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자기 확신적 경향을 띄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초보자인 것이겠죠? 슬프네요. 조금 전에 미국에서 CPI가 발표되었는데, 8.3%가 나왔습니다. 지난달 8.5%보다는 작은 수치이지만 예상치가 8.1%로 그만큼 낮아졌기 때문에 시장은 또 발작하고 폭락 중입니다. 아직 본장이 시작하지 않았고, 오늘(5/11) 미국에서 어떤 말들이 오갈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자고 일어나면 시장이 반등해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크게 의미가 있지 않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거의 6개월간 하락장을 맞으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는데요. 뭐, 강제로 하게된 생각들이

[일상] 양도소득세 납부(국세+지방세)(feat. 손택스, 모바일지로, 스마트위택스 어플) [내부링크]

timothyeberly, 출처 Unsplash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마음이 아프지만 양도소득세를 냈어요. [양도세] 손택스 어플을 이용해서 주식 양도소득세 납부하기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드디어 올 것이 왔습니다. 바로 양도소득세입니다...! 저도 납부를 해야해서..... blog.naver.com 며칠 전에 손택스에서 내면 끝이구나!했는데 조금 더 복잡했습니다. 우선 국세인 양도소득세 뿐만 아니라 지방세도 따로 내줘야한다는 사실! 그래서 손택스 어플(국세 납부)과 스마트위택스 어플(지방세 납부)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결제 자체를 하기 위해서 모바일지로 라는 어플이 필요합니다. 즉, 국세청 손택스 어플 + 모바일지로 어플 + 공동인증서 + 스마트위택스 어플이 필요해요. 순서를 간단하게 적어보자면 아래와 같아요. 1. PC에 있는 공동인증서 → 모바일지로 어플로 보내야 함 2. 국세청 손택스 어플 → 국세 납부 시 모바일지로 어플 팝업되며 결제 3. 스마트위택스 어

나는 Wall Street Journal(WSJ)로 영어공부/경제공부 한다 - 22.05.11(수) [내부링크]

기사 내용 간단히 정리 기사 내용 자체는 그렇게 어려운 내용은 아니었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생긴 buy the dip과 같이 그 이전에도 있었지만 코로나 시대를 통하며 더 확고해진 믿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가 조정을 받거나 하락장이 오더라도 저점에 주워서 버티다보면, 시장은 항상 우상향했기 때문에 괜찮다라는 것이죠. 그래서 개인 투자자들이 많이들 주식시장으로 뛰어들었었고, 이번에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도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주웠던 때는 S&P 500이 올랐을 때가 아니라 떨어졌을 때라고 하는군요. 20년 코로나 이후, 미국의 많은 투자자들이 채권을 줄이고 주식을 늘리는 형태를 띄고 있다고 합니다. 기사에서 흥미로웠던 부분은 트위터와 같은 SNS를 통해서 이런 믿음이나 행동들이 더 커졌다는 점입니다. 이건 어쩌면 SNS 자체가 가지고 있는 과시의 영향력이 FOMO를 자극해서 더 효과적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마지막 부분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5.12(목)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요즘 신문 내용이 다채로워서 정말 좋네요. 위의 기사를 읽어보면 강달러로 인해 달러 부채가 많은 신흥국들이 "이러다가 다 죽어~~~"를 외치고 있고, 외환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각국의 기준금리를 인상하며 버티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94년에 '테킬라 위기'라는 일련의 사건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Fed가 94년도에도 금리를 3%에서 6%까지 2배나 올린 적이 있었군요. 금리 공부를 한번 해야하는데, 왜 이렇게 시간은 항상 부족한건지 흑흑. 이 당시 미국의 금리가 확 뛰면서 세계의 돈들이 다 미국으로 쏠려갔을 것 같네요. 그러면서 멕시코가 금융 위기에 빠졌고, 이것을 시작으로 한국의 IMF까지 번졌다는 얘기를 얼핏 들은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많은 신흥국들이 힘들어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계속 하락하는 환율에 수입할 때 눈물을 흘리고 미국 주식을 할 때 손을 떨면서 투자를 하게 되는데요. 안정화가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우선 멈춰줘! 한국시간으로 어젯밤에 미

[독서후기] 최상위 부자가 알려주는 돈에 대한 생각, &lt;돈의 속성 - 김승호&gt;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돈의 속성 저자 김승호 출판 스노우폭스북스 발매 2020.06.15. 돈의 속성 요약본 저자 김승호 출판 스노우폭스북스 발매 2020.08.14. 거의 2주에 걸쳐서 조금씩 조금씩 스노우폭스의 회장인 김승호 회장의 책, 돈의 속성을 읽었습니다. 역시 책은 앉은 자리에서 단숨에 읽어야 내용이 기억나는데, 최근 회식이 잦아지면서 쉽지 않은 일이 되어버렸습니다ㅠ_ㅠ 이 책은 제가 이번에 한 번 읽었지만, e-book으로 구매해서 한 번 더 읽어볼 생각입니다. 그만큼 좋은 말들이 많았습니다. 돈의 속성을 읽으면서 느낀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돈은 하나의 인격체임을 인정하고, 존중해야 한다. 좋은 돈은 좋은 돈(친구)을 불러오고, 나쁘고 쉽게 번 돈은 그런 돈을 끌어들여 갖고 있던 좋은 돈도 빼앗아 간다. 조급해하지 말고 자신의 주관(판단 기준)이 생길 때까지 노력해야 한다. 책이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주지는 않지만, 책을 읽고 산책을 하며 사색을 하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5.13(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이 기사를 빼먹을 수가 없죠. 이것 때문에 아주 큰 난리가 났습니다. 저도 주식에 물려있지만, 루나는 상장폐지까지 되고 정말 눈앞이 캄캄할 것 같아요. 이 생태계가 궁금해서 좀 찾아봤는데, 19%의 이자를 테라 USD로 주면서 준비금을 까먹고 있었다는 것 자체가 문제였을 것 같습니다. 권 CEO가 무슨 생각을 갖고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사업구조를 변환시키려고 했는지, 아니면 정말 폰지사기의 일종으로 아무 생각이 없었던 것인지... 40억 달러 어치의 비트코인 예비금으로도 테라 USD와 루나 코인의 동반 하락을 막을 수 없었던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를 기회 삼아 부를 이룩하신 분들도 있지만, 무엇보다 내가 평소에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기회가 나에게 찾아왔을 때는 드디어 나에게 신이 기회를 주신거야!가 아니라 이게 왜 나에게까지 왔을까? 어떤 리스크가 있는걸까?를 먼저 생각해봐야한다는 것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사태였지 않나 싶습니다.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5.14(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벌써 토요일이네요! 첫 번째 기사는 큰 적자로 인해 무너져가는 한전의 상태에 관한 내용입니다. 문재인 전 정부의 말이 안되는 탈원전 결정으로 인한 여파입니다. 발전하는 전기는 줄어드는데 전기 사용량은 더 늘어나는 형국이기 때문이죠. 물가안정을 빌미로 현재 판매가를 저렴하게 유지하게 해놓은 상태라 팔면 팔수록 적자가 누적되는 상태라고 하네요. 위의 내용에 따르면 21년 한 해의 적자가 6조 가량인데, 22년 1분기의 적자가 8조가량이라고 합니다. 한전이라는 회사의 존망과, 뉴욕 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한전으로 인해 한국의 국가 신인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국가 신인도란, 한 국가에 대한 대외 신뢰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두 번째 기사는 네온에 관한 내용입니다. 자원 하나 나지않는 한국에게 원료 공급망 문제는 항상 큰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지난 요소수 사태도 있었구요. 네온은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데 네온 판매가를 중국과 같은 자원강국이 후려치고 있으니

[부린이 졸업시대] 가산동 두산위브 아파트(1/7호선 가디역, 2호선 구디역 이용) 임장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랜만에 시간을 내서 임장을 다녀왔어요. 오늘 방문한 곳은 가산동 두산위브 아파트입니다. 가산 두산위브 아파트는 98년에 입주한, 1495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역에서 멀다는 것이 단점인데요, 아직까지 저렴한 가격과 자주오는 마을버스, 널널한 주차공간이 장점인 아파트입니다. 임장루트는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 마리오아울렛 & 현대아울렛 사거리 → 가산 두산위브 아파트 단지 →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순이었습니다. 가산디지털단지역 → 가산 두산위브 : 성인남성 도보 18~20분 소요 가산 두산위브 → 구로디지털단지역 : 금천03번 버스로 10분 소요 사진으로 보는 가산 두산위브 아파트 마리오아울렛과 현대아울렛 사거리부터 사진을 찍었는데요, 주말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정말 사람이 많았어요. 한동안 코로나 때문에 가판대가 없었는데 많이 생겼더라구요. 가산 두산위브에서 이 사거리까지 도보로 10분 이내로 도착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은 굉장히 큰 메리트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5.09(월) [내부링크]

여러 기사들을 보았을 때, 연준은 확실히 인플레를 무서워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1980년대에 인플레이션을 후두려 패서 물가를 4년만에 잡아버린 볼커 아저씨가 했던 무지막지한 파이팅을 경험했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과거를 모르면 미래도 모른다는 말이 맞을 수도 있지만, 기사 마지막에 있듯이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연준에서 일하면서도 아무말 하지 않던 사람들이 이제와서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조금 이해가 안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팩트는 물가가 오르고 있다는 것이고, 이번 주인 5월 11일일날 CPI 지수에 따라서 장 분위기가 달라질 수도 있고, 더 가파른 롤러코스터를 탈 수도 있다는 것이죠. 슬프지만 그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만약 이미 주식장에 여윳돈이 아닌 돈을 투자했다면 강한 마음으로 버티며 추락이 멈췄을 때 탈출할 방법을 모색해보며 시간을 보내야할 것 같네요. 저번 주에 한미 통화스와프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볼지도, 혹은 꺼내야하는 것 아니냐라는 기사가 있

나는 Wall Street Journal(WSJ)로 영어공부/경제공부 한다 - 22.05.09(월) [내부링크]

기사에 관한 내용 경제지면 가장 처음에 있는 기사인데요, 기사 제목부터 재밌습니다. 박살난 해외 경제가 달러를 도와주고 있다!네요. 투자자들이 전세계적인 경제 약화가 강 달러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1970년대에 인플레이션으로 달러가치가 급락했을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옵션 파생상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재밌는 점은 콜옵션과 같이 파생상품을 잡은 사람들은 계속해서 강달러가 지속되기를 바라고 있는 것에 반해, 미국 내의 제조 업체들은 더 비싼 돈을 주고 상품을 만들어서 수출해야하기 때문에 수익이 감소했다고 하네요. 파생상품 선물옵션, 콜옵션, 풋옵션 뜻과 현물시장에 미치는 영향 파생상품 선물옵션, 콜옵션, 풋옵션 뜻과 현물시장에 미치는 영향 안녕하세요 경제 인플루언서 호디알티입... blog.naver.com 옵션 상품을 보면, 투자자들은 차라리 내년에 기준금리를 0.75~1% 사이가 아니라 3% 이상으로 올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하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5.10(화) [내부링크]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와 일시적 1가구 2주택 비과세 요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나왔습니다. 일시적 1가구 2주택 비과세 요건의 경우 사실 말이 안되는 넌센스같은 거였는데 합리적으로 바뀌어서 다행이에요. 모쪼록 양도세 완화로 출현하는 매물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다만 요즘 분위기로 봐서는 확실한 똘똘 1채로 굳히기 위해서 하급지 매물이 많아질 것 같아요. 그래도 그런 것들이 또 누군가에게는 첫 집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푸틴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기사에 있는 것처럼 러시아 내부 여론을 크게 인식한 것 같습니다. 과연 러시아 내부에서는 어떤 말들이 떠돌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러시아가 지금 주도권을 쥐고 우크라이나를 괴롭히고 있는 양상이고 그로 인해서 인플레이션과 애그리플레이션까지 일으키고 있어서 많은 욕을 먹고 있네요. 러시아 입장에서는 그 동안 미국과 유럽 여러 나라들에게 뒤통수 맞은게 있어서 억울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전쟁은 확실히 여러가지 면에서 나쁜 것 같아요. 정신승리라도 했으

나는 Wall Street Journal(WSJ)로 영어공부/경제공부 한다 - 22.05.07(토) [내부링크]

미국의 임금상승률이 높기는 하지만, 인플레이션만큼을 따라가고 있지는 않다는 기사입니다. 여러 수치들이 많이 나오기는 하는데요, 실제로 임금이 많이 늘기는 했습니다. 임금이 늘어나는 만큼, 고용주들은 예를들면 판매하는 물건의 가격을 올려서 그 임금상승분의 효과가 없어질 수는 있지만 이 기사의 목적은, 높아진 임금으로 인해서 인력시장으로 사람들이 작년에 비해 많이 들어오고 있다는 것이죠.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임금의 상승이 안정화되고있다는 것이 연준에게 있어 긍정적인 의미라고 어떤 경제학자가 이야기했나 봅니다. 이 말은 인건비가 근시일 내에 인플레이션 압력을 악화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걸 의미한다는 말입니다. 지금 인플레이션 압력은 주로 공급망 문제, 높은 에너지 비용, 식재료 비용에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이죠. 그 뒤의 내용도 다 어떤 경제 전문가의 희망사항(?)입니다. 저도 희망회로를 돌려보겠습니다. eclipse무색하게 만들다; 가리다 exacerbate 악

[내돈내산 일상] 닥터 스트레인지2, 용산 마블베이크 카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백만년(?)만에 영화관에서 영화를 봤습니다. 우리 컴버배치형, 엘리자베스 누나(라고 할랬더니 동갑이네요 허허) 보러 갔어요. 영상미가 정말 대박입니다!! 꼭 보세요! 또 보세요! 엔드게임 이후 너무 만족스럽고, 마음에 와닿았던 영화였어요 영화 중간중간마다 또 인생에 대해서 생각해보게하는 부분도 '저에게는' 있었답니다. 참고로 쿠키영상은 2개인데, 떡밥이 있는 첫 번째 영상만 영양가가 있습니다^^ 마블 영화를 보고나서 웃기게도 마블베이크(서울 용산구 한강대로38길 23)라는 루프탑이 있는 카페에 갔습니다. 네이버 지도 마블베이크 naver.me 루프탑에서는 용산시티파크, 용산센트럴파크 아파트 단지가 보입니다. 갖고싶네요... 마블베이크 카페의 커피는 카페인이 약간 쎈, 다크 로스트 맛이었어요. 찐한 맛이라 좋았습니다. 루프탑이 엄청 넓지않고 아담했어요. 날씨가 선선한 날에 가면 정말 좋을 것 같고, 날이 쨍쨍한 날에는 너무 더울 것 같았어요~! 바로 건너편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5.07(토)(2) [내부링크]

어제에 이어서 조금만 리뷰를 해볼게요. 저는 가주정(가로주택정비) 사업은 잘 모릅니다. 관심이 없었다는 말이 맞겠죠? 주변의 많은 분들이 관심이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어요. 이렇게 규제가 만약 폐지가 되면 미리 선진입하신 분들이 높은 수익률을 가져가시겠죠? 이런 것만 봐도 저는 아직 투자의 기본에 대해서 무지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 기사를 통해서 느낄 수 있는 것은 전반적으로 완화 정책을 펼치려고 하는 것입니다. 다만 옛날 1기 신도시처럼 한번에 땋!!하고 짓겠다라는 건 아니고, 규제를 완화해주면서 완만하게 연착륙시키려고 한다는 느낌이 강해서 정책상으로는 좋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가주정에 대해서도 공부를 꾸준히 해나가야겠어요. 6억이하 아파트는 제가 결혼을 해서 연봉제한 라인을 올리지 않는 이상 관심분야가 아니지만 그래도 신문에서 이렇게 리스트업을 해주니까 좋네요. 관심있게 보지 않았던 지역에 대해서도 알게되고, 이를 바탕으로 손품을 팔아봐도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 이 부

[양도세] 손택스 어플을 이용해서 주식 양도소득세 납부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드디어 올 것이 왔습니다. 바로 양도소득세입니다...! 저도 납부를 해야해서..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우선 손택스 어플에 들어가셔서 로그인을 해주세요! 이때 (구) 공인인증서 혹은 민간인증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양도세 확인 및 납부가 가능해요 손택스 양도세 조회 및 납부 순서 신고납부 ↓ 국세납부 ↓ 납부할 세액 조회납부 ↓ 납부하기 이렇게 양도세를 납부할 수 있습니다. 혹시 양도세를 낼지도 몰라서 미리 신한Air 1.5 신용카드를 만들어서 실적을 채워놨었는데, 이렇게 쓰게 되네요. 아래는 신한에어 1.5 카드 설명해주신 끼끼꿀님 포스팅입니다. 참조하세요! 재테크 - 양도소득세를 신용카드로 내고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하자(신한에어1.5, 시티리워드카드)[매일한걸음 #31] #미국주식 #양도소득세 #를내는 #환상 #계산해보기 #재테크 안녕하세요 끼끼꿀입니다. 연말이 다가오고 있... blog.naver.com 양도세를 조금 줄여보겠다고 작년 말에 워시세일

나는 Wall Street Journal(WSJ)로 영어공부/경제공부 한다 - 22.05.06(금) [내부링크]

기사에 관한 내용 읽으면서 줄을 좀 쳐보려고 했는데, 크게 와닿는 내용이 없었습니다. 노란색으로 친 2줄 정도가 중요한 것 같았는데요. 우선, 첫 번째는 2020년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던 어제(수요일)와는 반대로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던 목요일이었다!라는 것이죠. 유튜브에서는 이미 옛날의 블랙먼데이처럼, 블랙 떨스데이(Thursday)라고 불러야하는거 아니냐는 말이 돌더라구요. 두 번째는 이러한 극도의 변동성이 올해 시장을 특징짓게 되었고, 이는 다년간의 저금리 정책(easy policy)과는 반대의 방향을 목표로 하고 있는 현재 Fed의 금리 인상 액션이 불안감을 강조하게(자극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불안감, 또는 초조함이 투자자들로 하여금 어제(수요일)의 상승장에도 포트폴리오 재정비를 위해 주식을 팔게하는 결과를 불러왔다는 것이죠. 오늘 아침에 역레포 금리(Reverse REPO)를 0.8%로 올려버려서 파월 아저씨가 뒤에서 호박씨 깠다는 이야기가 돌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5.07(토)(1) [내부링크]

오늘은 올려놓고 싶은 기사가 많아서 2번으로 나눠서 할까 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목요일날 Black Thursday 이후 금요일 밤에도 폭락장이 이어졌습니다. 목요일 정도는 아니였지만요. 저는 이걸 어떤 식으로 말할지 너무 궁금했었는데, 언론에서는 이렇게 해석을 하네요. 파월이 자이언트 스텝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지는 않다'라고 말한 것이 0.75%를 올리는 걸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것일 뿐 인플레가 잡힐 때까지 기준금리는 0.5%씩 계속 올릴 생각이고 양적긴축도 진행할거야!라는 의미라는 것이죠. 그래서 시장 참여자들은 금리가 오르고 긴축까지 진행하는 지금의 상황에서, 여러가지 투자가 필요한 성장주들(주로 기술주들)의 금융비용 증가로 인한 성장성 약화와 기술주에 대한 평가를 새롭게 해야한다는 불안감 때문에 only cash!!를 외치며 투매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튼, 수요일날 파월의 이야기를 듣고 '휴 그래그래 0.5%면 예상한대로야. 좋았어 괜찮을거야' 이랬다가 목요일

[영어 공부] 월 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 구독 방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그저께 월스트리트저널 구독을 시작했어요! 월스트리트 저널 구독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에 엮여있는 월스트리트 저널 구독하기 직접 월스트리트 저널 사이트에 들어가 구독하기 월스트리트 저널을 공부하는 사이트에 엮여있는 신문 보기 이렇게 3가지가 있는데요, 3번은 실제로 광고니까 패스하겠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대해서 찾다보면 알고리즘에 의해서 신기하게도 갑자기 나타납니다! 1번은 모바일한경 + 월스트리트저널을 구독하는 방법인데요. 원래 모바일한경이 매달 15,000원인데 매달 5000원만 더 내면 월스트리트 저널도 보게 해줄게!라는 것이죠. 귀찮은거 싫어하시는 분들이나 영어를 못한다는 분들은 이 방법이 제일 깔끔합니다. 결론적으로 매달 5000원으로 보는 방법이죠. 2번은 직접 월스트리트 저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신청하는 방법인데요. 우선 www.wsj.com에 들어갑니다. The Wall Street Journal - Breaking N

나는 Wall Street Journal(WSJ)로 영어공부/경제공부 한다 - 22.05.05(목) [내부링크]

월스트리트 저널 신문인 프린트 에디션은 한국시간으로 오후 5시가 돼야 나오는데요, 실제로는 이미 한국시간으로 새벽에 모든 이벤트가 일어나고 인터넷으로 뜨는 기사들이 속속 번역되어 한국에 뿌려지기 때문에, 굳이 프린트 에디션을 고집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신문지 느낌이 좋아서 이걸 기다렸었는데 소식이 좀 늦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기사에 관한 내용 어제 새벽에는 미국장이 엄청나게 치솟았죠? 미국 시간으로 5월 5일인 지금 미국장은 엄청나게 박살이 나고 있습니다. Breaking news를 보았을 때 크게 이유가 없어보이는데 어떤 이유였을지 매우 궁금합니다. 아무튼, 어제 기사에 따르면 중요한 내용은 딱 하나입니다. 제롬 파월 아저씨가 말하기를, 추후 이어질 FOMC에서 금리를 0.75%만큼 올리는 자이언트 스텝을 진행하는 것에 대해 Fed가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지는 않다(actively considering)고말했기 때문에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라는 것이죠. 시장에서는 인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5.06(금) [내부링크]

어제 월스트리트 저널을 읽었을 때는 파월 형님이 사과의 의미를 담았었나? 싶었는데 기사에서는 대국민 사과 느낌으로 했다고 되어있네요. 아무튼, 파월 형님이 아주 오랜만에 비둘기파적인 이야기를 했고 덕분에 시장이 급상승 했었습니다. 오늘 새벽에는 상승분을 거의 모두 반납하고 대폭락 하였는데요. 그에 대한 기사는 어떤 식으로 나올지 궁금하네요! 이 기사들을 보다가 궁금해진 용어는 경착륙과 연착륙인데요. 경착륙은 hard landing, 연착륙은 soft landing이라고 합니다. 경착륙은 급격하게 시장이 흔들리는 것을, 연착륙은 아주 완만하게 경기가 사그라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잠시 뒤에 월스트리트 저널 인터넷 기사를 통해 오늘 새벽의 일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투자의 구루 중 한 명인 하워드 막스의 말을 기록해두고 싶었기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시장을 이길 수 없다는 큰 원칙을 항상 마음에 두어라. 역사는 항상 혼란스러웠고 앞으로도 그럴 것. 이 때문에 수익률이

[키움증권 어플] 어플 리뉴얼! 영웅문S# 테스트! 사전 체험기, 내맘대로 편집 설정방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며칠 전, 키움증권에 신청했었던 신규 어플 체험단 연락이 왔습니다. 리뉴얼 되었고, 오늘인 5월 6일부터 로그인해서 사용해볼 수 있다구요! 그래서 바로 설치해봤습니다. 설치를 하고, 원하는 스타일로 설정을 하고나면 바로 로그인이 되더라구요. 원래 키움증권 어플인 영웅문 시리즈를 사용하고 계셨다면 로그인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굉장히 깔끔해지고 예뻐진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 영웅문이 진짜 아날로그 느낌이 많이나고 너무 올드하긴 했거든요. 보통 어플들 수준이지만, 키움증권에게는 엄청난 변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원래 사용하던 대로 설정을 마쳤는데요, 하나 궁금했던 점은 내맘대로 라는 즐겨찾기를 설정할 수는 있는데, 이 녀석을 어디에 들어가서 볼 수 있는 것이냐!라는 것이었어요. 내맘대로 메뉴를 팝업으로 보고 싶으시면, 三메뉴 오른쪽에 있는 메뉴(위 사진에서 모자이크 된 부분)를 두번 빠르게 터치하세요. 그러면 내맘대로 화면을 볼

나는 Wall Street Journal(WSJ)로 영어공부/경제공부 한다 - 22.05.03(화) [내부링크]

기사에 관한 내용 전반적인 내용은 국내 경제 신문과 같네요. 이걸 그대로 해석해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요한 부분은 마지막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Fed가 크게 금리를 올리면서 타이트하게 인플레를 잡아보려고 하더라도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말하는 금리(=국채 수익률(Yield))가 더 오른다고 하더라도 인플레로 인한 상쇄 효과 때문에 실질 금리(real treasury yields)는 낮게 유지되어서 그 점이 기업들이 대출을 하고 투자를 하게 만드는 잠재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함을 의미한다!라고 끝내고 있습니다. 국내 신문사에서 마지막 문단에서 '반면 반대의 의견을 내는 긍정의 목소리도 있다'라는 식으로 나오는 부분인 것 같네요. 모르는 용어 정리 Treasury Bond / Note / Bill의 차이점 미국 정부 채권 Treasury Bill/Note/Bond 차이점, 채권 auction 일정 미국 연방정부(재무부)에서는 정부

마일스톤 블로그 2022년 출사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제 블로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일기같은 이야기일 것 같아 망설이긴 했지만, 제 블로그니까 남겨보려고 합니다. 원래는 연초에 했어야하는 것이 맞지만... 그래도 계획을 써내려가는 것이니까요! 21년 9월 쯤 "블로그라는 것을 한번 제대로 해보자!"라고 결심을 하고 마침표님이 진행하시는 '매일 한 걸음'이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열심히 글을 써보기 시작했어요. 원래도 글을 쓰는건 좋아했기 때문에 재밌게 썼죠. 하지만 그때 했던 블로그는 특정 주제의 포스팅 때문에 회사 사람들이 알게 되었고, 저는 익명성이 깨지는 것이 싫어서 아쉽지만 포기하고 21년 말 이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게 됐어요. 다시 시작하는 블로그에서는 여러 선배들과 유명하신 분들, 신성처럼 떠오르는 분들의 톡강의 리뷰, 유튜브 리뷰, 독서 후기, 부동산 임장으로 카테고리를 나눠서 시작했어요. 그래서 대략 3~4개월 동안 초보 블로거로서 이런저런 것들을 많이 해보았는데요, 최근 저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5.05(목) [내부링크]

와, 이 기사를 보고 화가 났습니다. 최근의 분위기를 나타낸 기사라는 점은 좋지만, 비교와 비난이 그대로 드러났다는 점에서는 좋지 못한 기사라고 생각해요. 어디에도 영원히 상승하는 투자법은 없고, 이럴 때도 있고, 저럴 때도 있기 때문에 자산 배분이라는 부분이 있는 것인데, 마치 누구는 주식과 코인 투자를 해서 '망해서 눈물을 흘리고 있고' 예적금만 고집했던 사람은 비집고 나오려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다라는 식으로 적어놨다는 점이 충격입니다. 그것도 매일경제에서요. 2020년~2021년 진짜 공부를 열심히 해서 주식을 투자했던 사람이 많을까요? 겁이나기도 하고 공부하기는 귀찮으니까 예적금만 했던 사람이 많을까요? 과연 '곧 미국 긴축정책이 시작될 것'이라고 예측해서 예적금만 했던 사람이 많을까요? 교훈이 없는 기사 같습니다. 차라리 성공하신 분들의 마인드 셋팅 책을 읽는게 나을 것 같아요. 푸틴은 암수술을 했다는 것 같은데요. 지금 러시아는 해안가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기

나는 Wall Street Journal(WSJ)로 영어공부/경제공부 한다 - 22.05.04(수) [내부링크]

기사에 관한 내용 제목부터 아주 큼지막하게 학생 플랫폼인 Chegg의 주가가 폭락했다!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Chegg라는 회사는 처음 알게 되었는데, 찾아보니 교육분야 회사라고 합니다. 기사에서는 고딩과 전문대 학생들에게 공부에 필요한 내용들을 팔고 공부 플랫폼을 운영하는 회사라고 설명합니다. Chegg는 미국의 교육분야 회사이다. 이곳에서 디지털 형태 또는 실제 대학 도서를 빌리거나, 구입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솔루션을 찾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질문 하는 것이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유료지만, 대부분의 전공서적 솔루션을 찾을 수 있어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by 나무위키) 찾아보니 24불에서 16불로 떨어졌는데요. Chegg가 인플레이션이 학생들이 더 높은 수준의 교육이 아니라 직장을 찾게 만들고 있다고 경고한 뒤에 이만큼 떨어졌다고 하네요. 높은 임금과 음식부터 부동산까지 모든 비용들이 치솟아서 학생들이 수업을 더 적게듣고, 까다롭지 않은 수업을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5.03(화) [내부링크]

위의 기사를 한 줄로 요약해보자면 '아무도 모른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 밤(3일)과 내일 있을 5월 FOMC에서 FED가 기준 금리를 0.5%, 혹은 자이언트 스텝으로 0.75%를 올린다해도 경기침체는 커녕 인플레이션을 잡지 못할지도 모른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보통 장단기 금리차를 이야기 할 때는 10년물 국채 금리와 2년물 국채 금리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피셔 인베스트먼트의 회장인 켄 피셔 아저씨가 말하기로는 2개월물 국채 금리와 2년물 국채 금리의 차이가 더 의미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는 최근 미국 시중은행의 예금과 대출 만기가 아주 짧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위의 그래프를 보면 2년물 - 2개월물 국채 금리 차이는 상승 추세에 있고, 파월 아저씨가 FOMC에서 빅스텝을 밟는다고 해도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을지도 모른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 결과는 아무도 모릅니다. 또 언제 시장은 박살났던 것을 완전히 까먹고 온갖 이유를 갖다 붙여가면서 All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5.04(수) [내부링크]

오늘은 회사생활에 관한 기사를 골라봤어요. 제 MBTI는 ISTJ인데요, 최근 극 I로 진화해가고 있습니다. 차분함이 정도를 넘어 마이너스로 치달아 완벽한 저텐션으로 말을 많이 안하게 되었는데요. 위의 기사에서와 같이 저희 회사도 최근에는 꼭 텐션이 높아야만 사랑받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텐션 높은 사람도 있고, 낮은 사람도 있다는 것이 골고루 퍼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말을 하면 할수록 바닥을 드러내고 쓸데없는 말까지 꺼내게 되기 때문에 저는 말을 곱씹고 곱씹다가 안하는 스타일이 되었습니다. 어쩌면 사회생활이 절 이렇게 만든 것일지도 모르죠. 하지만 말을 함부러 내뱉지 않고,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대답하는 것의 무게가 있다고 저는 결론지었어요. 실수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괜히 말을 꺼내 실수하는 것보다는 그냥 입을 다물고 바보처럼 여겨지는 위험을 무릅쓰는 게 낫다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4.27(수) [내부링크]

1. 미국은 러시아 은행들을 SWIFT(국제 은행 간 통신협회)에서 차단해 약 200개국 11,000개 은행과 연결된 망에서 떼어내, 러시아의 외환보유액 중 서양 은행에 보관된 자산에 접근하는 것을 막았음. 2. 미국이 유럽의 러시아산 에너지 구매까지 제한할 수는 없기 때문에 루블화 가치는 한 달 만에 원상 회복되었음. 3. 전쟁은 몇 주 단위로 효과가 나타나지만, 경제 제재는 그 효과가 몇 년에 걸쳐 나타나기 때문에 러시아의 공습과 미국 경제 제재의 불일치가 일어났음. 4. 1번의 미국의 러시아에 대한 경제/금융 제재가 나비효과를 일으키고 있음. 2개가 있음. 무엇이냐? ① 달러 패권에 대한 도전임. 5. 중국은 러시아보다 5배 만은 외환(달러)을 보유하고 있음. 중국도 러시아처럼 미국의 제재에서 벗어나고 싶어함. 하지만 달러의 위상이 아직도 너무 대단함. 6. 이게 어떻게 가능한 것이냐? 달러가 매우 독립적인 통화(currency)였기 때문임.(→ 어떤 의미로 독립적이라고 한 건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4.28(목) [내부링크]

요즘 경제기사들이 너무 재미가 없다. 새로운 개념이 많이 등장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미국 증시는 아주 난리다. 어떻게든 방향을 예측할 수 없다...하지만 안좋은 쪽에 조금 더 무게를 두는 게 맞을 것 같다. 어떤 일들이, 어떤 사건들이 또 불을 지필지는 알 수 없지만 말이다. 러시아는 에너지를 무기화해서 유럽의 NATO 연합을 분열시키려고 하고 있다. 푸틴 아재 머릿속에 그림이 있기는 한건지, 아니면 그냥 목적 달성을 위한 마음 뿐인건지 궁금하다.

[주식용어 공부] Hostile takeover/Poison pill/White knight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뉴욕주민님이 알려주신 용어 3개에 대해서 정리해볼게요. Hostile takeover Hostile bid Hostile M&A 이 말은 적대적 인수라는 말인데요. 이는 인수대상인 기업의 의사와는 관계없이(ex. 경영진, 이사회, 대주주 등과 인수가격이나 인수 후 경영 전량 등에 대한 협상 없이) 바로 주주총회에서 과반수 지분을 확보해서 인수합병을 강행하는 상황을 말한다고 합니다. 최근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면서 나온 이야기죠. 단순한 투자보다는 자사주 매입, 배당 확대, 자회사와 계열사의 보유 지분 매각 등의 방식으로 단기 주주 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헤지펀드를 일컫는다. 저금리 및 저성장 장기화에 따라 행동주의 헤지펀드에 자금이 몰리면서 이 자금을 바탕으로 행동주의 헤지펀드가 주식을 대량 매입한 후 기업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례가 늘어 거래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비판이 있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반대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4.29(금) [내부링크]

재개발/재건축에 직접 참여해본 적은 아직 없지만 여러가지 사례들을 보았을 때 조합장의 역할은 굉장히 중요해보인다. 기사와 같이 최근 SNS의 활성화로 인해서 사람들이 쉽게 뭉칠 수 있고, 인터넷의 발달(?)로 정비사업에 대해 전문가 수준으로 아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조합장 해임은 예전보다 쉬워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조합장 교체에 따라 6개월~1년 정도 사업이 지연되는 경향이 있어 전체의 시각으로 보았을 때는 마이너스이기도 하다. 조합 임원 해임 총회 소집 요건이 지금은조합원 10분의 1 이상인데, 이걸 5분의 1 이상으로 강화하는 도정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한다. 이것도 참 애매한 기준이긴 할텐데 케이스에 따라 맞다 틀리다가 결정되기 때문에 옳고 그름을 따지기는 어려울 것 같다.

[내돈내산 렌즈삽입술] 강남 이오스 안과 렌즈삽입술 후 2주 경과 [내부링크]

jshblntn, 출처 Unsplash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렌즈삽입술 후 2주가 경과했습니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13일이 경과했죠. 그 동안 느꼈던 점을 정리해봅니다. 1. 왼쪽 눈은 선명하게 보이는 반면 오른쪽 눈은 '덜' 선명하고 글자가 떠보여서 좌우 불균형으로 불편함. 좌우 눈 밝기도 미세하게 다르다. 불편해!! 2. 폼 클렌징 촵촵해서 세수하고 싶다. 머리 제대로 감고싶다..!!! 3. 눈이 뻐근하고 뻑뻑해도 눈을 절대 만지면 안된다. 모든 해법은 인공눈물에 있다. 인공눈물을 아낌없이 써야한다. 4. 안경을 꼈을 때 턱을 들고 말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눈을 70~80%만 뜨고 살았었다) 안경을 벗으니 눈을 크게 뜨게 된다. 5. 인상이 강해졌다. 6. 밤 운전은 의외로 문제 없었다. 이건 개개인의 동공크기에 따라 다를 듯. 7. 링 현상은 저번에도 말했지만 예쁘다. 나에게 거슬리는 요소가 아님. 8. 전반적으로 눈이 피곤하고, 밝음을 견디기 힘들어졌다. 나중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5.02(월) [내부링크]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의 기한이 늘어난 상품들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대출 톡강의] 투자자들이 많이하는 대출관련 실수는? 티님의 '갈아타기'와 '차주별DSR에 대한 이해'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더키움 무료나눔 톡방에서 대출로 정말 유명하신 '티'님의 대출 특... blog.naver.com 예전 글에도 적어두었는데, DSR을 계산할 때 가장 크리티컬한 부분은 신용대출의 만기를 5년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분모에 5가 들어가서 DSR의 %값이 크게 상승한다는 점이었어요. 위의 기사에서 신용대출의 만기를 10년으로 늘린 상품이 나왔다는 말은 분모에 10을 넣을 수 있다는 말이고, 분모가 더 커지기 때문에 DSR은 그만큼 작아지는 거겠죠? 그래서 DSR 40% 이내에서 기존보다 더 많은 돈을 빌릴 수 있다!라는 것이 기사의 내용입니다. 주택담보대출도 마찬가지로 원래는 30년 만기였는데, 40년 만기 상품들이 나오게 되면서 DSR %가 줄어들게 되었고, 따라서 더 많은 대

[내돈내산 렌즈삽입술] 강남 이오스 안과 렌즈삽입술 후기(2)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강남 이오스 안과에서 렌즈삽입술을 받은지 4일이 지났습니다. 현재 상태에 대해 적어볼게요. 양안 모두 잘 보이는 상태. 아침에 일어나면 자기 전 발랐던 안연고 때문에 흐릿. 눈이 전체적으로 피곤한 상태. 건조하기도 하고, 가끔씩 매우 간지러움. 밤에 안연고 바르고 보호안경 쓰고 자는데 아침마다 벗겨져있음 원장님이 유일하게 말씀하신 하지말 것 : 눈 비비기 불빛을 볼 때 링현상 3줄씩 보임. 항생제 하루 6번, 소염제 하루 4번 넣는 중. 세수, 머리감기 등 눈에 물이 들어가면 안돼서 머리 안감는 중(하하) 제 눈에 넣은 렌즈는 EVO ICL 토릭렌즈(난시용 렌즈)인데요 아래 사진처럼 홍채 뒤쪽에 들어가는 후방렌즈삽입술을 한 상태입니다. EVO ICL 렌즈의 경우 가운데 구멍이 뚫려있어서, 일명 링현상이라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했었어요. 실제로 불빛(특히 할로겐 등)을 보면 아래 사진처럼 링이 한쪽 눈당 3개씩 보이는 상태입니다. 링현상에 적응하는데 짧게는 한

[독서후기] 회사 부적응자들의 사업 마인드에 대하여, &lt;KEEP GOING 킵고잉 - 주언규(신사임당)&gt;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렌즈삽입술 후 쉬면서 책을 하나 읽었습니다. 유튜버 신사임당님의 킵고잉(keep going)이라는 책이에요. 평소에 신사임당님의 유튜브 채널은 긴 재생시간 때문에 보지 않는 편인데, 책은 읽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킵고잉 저자 주언규 출판 21세기북스 발매 2020.07.24. 이북리더기로 읽은 첫 책인데, 책이 얼마나 남았는지를 즉각적으로 알기가 어려워서(화면을 한 번 타치해주지 않는 이상 진행도가 보이지 않음) 책을 읽을 때 처음부터 끝까지 쭉 같은 마음으로 읽게돼서 좋더라구요. 종이책 읽을 때는 진행도에 따라 "조금만 더 힘내면 돼! 다 읽어가!"라든지, "아...얼마 안남았어ㅠㅠ 아쉬운데ㅠㅠ"와 같은 마음이 들거든요. 이 책은 2020년 여름에 쓰인 책으로, 신사임당님이 30억대의 건물을 매수하고, 여러 현금흐름을 만들어 어느 정도의 부를 이룬 뒤에 쓰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더 부자가 되셨을 것이라 생각돼요. 책의 첫 번째 전반적인 내용은,

[일상] 렌즈삽입술 일주일 경과, 마인드 변화 [내부링크]

렌즈삽입술을 받은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전체적인 경과는 아주 좋습니다. 세수를 못해서 불편한 것 말고는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저의 예민함이 발목을 잡네요. 원래 안경을 쓸 때도 오른쪽 눈이 약간 더 안보였는데, 의사 선생님이 그 상태에서 더 도수를 올리면 오히려 원시가 된다고 말씀하셨었거든요. 그런데 지금도 똑같아요. 왼쪽 눈이 우세안(주력눈)이다 보니까 왼쪽 눈은 글자가 또렷하게 보이는데, 오른쪽 눈은 좀 흐리게 보이거든요. 그러다보니 좀 불편합니다. 이런 것좀 별 생각없이 넘기는 성격이었으면 좋겠는데 고치기는 어려운가 봅니다. 그나마 위로하고 있는 점은 현재 오른쪽 눈이 제가 느끼기에 약간 부어있다는 점이에요. 양쪽 눈 다 피곤하기도 하구요. 그러다보니 그런 것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수술 전/후에 렌즈삽입술에 대해서 잘 안찾아봤었는데, 오늘 검색을 좀 해봤습니다. 렌즈삽입술은 수술 후 바로 잘 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6개월 정도의 적응기간은 필요하다고 그러더라구요. 그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4.25(월) [내부링크]

엔저에 대해 설명한 기사다. 아래 기사를 보면 일본이 나쁜 엔저를 멈출 수 없는 이유가 적혀있다. 일본은 경기가 안좋다. 디플레이션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디플레이션은 돈의 가치가 오르려고 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시장에 도는 돈의 양이 부족해진다는 의미다. 돈의 가치(엔화의 가치)가 오르려고 하면 그만큼 비싸지려고 한다. 그 말은 금리가 오르려고 한다는 거다. 그런데 일본의 현재 상태에서 금리가 오르면, 지금 미국이 금리를 올리려고 하니까 주식시장이 발작해서 곤두박질 치고 있는 것처럼 오히려 더 안좋아질 것이라 생각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일본 정부는 '지정 가격 오퍼레이션(공개시장 조작)'이라는 것을 한다는데 즉, 국채를 사들여서 금리 상승을 막아준다는 것이다. 자, 국채가 싸지면 돈을 더 빌리기 위해서 해당 국채 금리가 오른다. 그걸 생각해보면 금리가 오르려고 하면 국채 가격은 더 싸질거다. 일본 정부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금리 오르는걸 막고자 하니까 결국 국채를 싼 가격이

[미국주식] 2022년 1분기 미국 기술주 어닝시즌 돌입(feat. 매크로 요소가 중요한게 아니었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작년 말부터 계속 물타기를 하다가 2월 말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쇼크로 저점을 찍었을 때 물타기를 그만두고 손을 놓았습니다. 이런 폭락장에서는 용감하게 인버스를 잡는 것 말고는 딱히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뉴욕주민님의 말처럼 저번주 까지만 해도 전쟁, 인플레이션, 미국금리 상승에 대한 FED의 매파적 발언 등 매크로적인 요소들에 의해서 시장이 바닥을 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제부터 진짜로 시작된 기술주 실적기간. 작년 말부터 박살나던 마이크로소프트는 평타를 쳤는데 구글이 어닝 미스가 났습니다. 그런데 사실 엄청 많이 난 것도 아니에요. 하지만 요즘의 시장은 예상을 상회해도 시장의 입맛을 벗어나면 그냥 갖다 버리고 있습니다. 덕분에 구글(알파벳)은 어제 After장까지 거의 -7%를 보여줬구요. 그래서 이제는 매크로적인 요소들만이 폭락의 요소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무섭습니다. 너무 과열되어 있다는 거겠죠. 이번 주에 남은 기술주 실적

[부린이 졸업시대] 오류동 금강수목원 아파트, 항동 하버라인 2단지/3단지 아파트(7호선 천왕역 이용) 임장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어제 말씀드린 것처럼 오류동과 항동의 임장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방문했던 곳은 총 3곳입니다. 오류동 금강수목원 아파트(03년/620세대) 실거래 매매 최고가 7.69억 / 전세 최고가 4.5억 호가 매매 최저가 7.6억 / 전세 최고가 4.5억 항동 하버라인 2단지(19년/646세대) 실거래 매매 최고가 8.15억 / 전세 최고가 5.35억 호가 매매 최저가 7.5억 / 전세 최고가 5.3억 항동 하버라인 3단지(19년/1170세대) 실거래 매매 최고가 8.28억 / 전세 최고가 5.5억 호가 매매 최저가 7.7억 / 전세 최고가 6.0억 사진으로 보는 오류동과 항동 오류동 금강수목원 아파트 천왕역 3번 출구로 나왔습니다. 나오면 바로 우측에 공용 주차장이 보입니다. 왼쪽 언덕 위로는 저번 주에 갔었던 이펜하우스 1단지가 살짝 보입니다. 금강수목원 아파트까지 가는 길 초반에는 간간히 식당이 있습니다만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가다보니 공

[내돈내산 렌즈삽입술] 강남 이오스 안과 렌즈삽입술 후기(1)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지금 남아있는(?) 수술 전 한쪽 눈으로 후기를 쓰고 있습니다. 작년 12월에 아이리움 안과와 이오스 안과 두 곳에서 검안을 진행한 뒤, 각막이 얇아서 라식/라섹을 진행할 수 없다고 판정을 받았었죠. 그래서 렌즈삽입 수술을 받기로 결정하고 예약을 했습니다. 렌즈삽입 수술의 경우 국내에 재고가 있다면 빠르게 수술을 할 수 있지만 없으면 해외 주문제작이기 때문에 몇 달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장장 4개월 이상을 기다려서 4월 18일 오늘 드디어 오른쪽 눈 수술을 받았습니다. 우선은 20층으로 이동해서 잠시 기다린 뒤, 렌즈삽입술에 대한 위험성, 그리고 백내장 혹은 녹내장에 의한 재수술의 보증기간, 그리고 보증기간이 지난 후에 재수술 시 내야하는 비용 등을 듣고 서명을 했어요. 그리고 수술비용의 절반을 결제했습니다.(나머지 절반은 12월에 렌즈삽입술을 결정하고 렌즈 주문이 들어갈 때 이미 결제했습니다) 그러면 이제 19층으로 내려가서 잠시 대기를 하게 되는데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4.13(수) [내부링크]

아주 난리다 난리. 그래 너희 다 해먹어라. 어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발표가 있었다. 8.4% 예상에 8.5%가 나와서? 혹은 8.5%라는 수치가 확정되어서? 무엇이 정답인지 알 수 없지만 아무튼 예상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수치에 시장이 장 초반에 치솟았었다. 하지만 푸틴의 비관적 발언과 여러 나라들의 애매모호한 스탠스, 불러드 아저씨의 망언 등등이 장을 또다시 끌어내렸다. 정말로다가 발작이 맞다. 답답할 정도다. 원래 이렇게 조정이 올 때는 기관들이 돈 좀 번 개미들을 턴다는 말이 있는데 작년까지는 그냥 수건 털어내는 정도였다면 올해는 그냥 마른걸레 쥐어짜듯이 하고있다. 여러가지 의미로 타이밍이 안좋고 악재가 발에 치이듯이 널려있다. 이제는 매일 씁쓸하게 웃으면서 자기 전 미신, 주술을 중얼거리듯이 생각해본다. 역사적 저점인가...?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4.14(목) [내부링크]

당연하게도 양도세 완화를 해주면 수익실현의 욕구가 생긴다고 생각한다. 그럼 팔아야지. 전월세를 내놓는게 아니라. 사람들마다 이유야 다 다르겠지만 아무튼 그런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매물이 감소한다. 그런데 그 매물을 무주택자나 1주택자 혹은 다주택자들이 매수한다고 치면 나중에는 결국 다시 전월세 매물로 나오게 될거다. 뭐 자식들한테 증여하면 어쩔 수 없지만. 부동산은 주식보다 더 느려서 순서에 따라 뒤이어 오는 반응이 더 느릴텐데 이런 자극적인 기사는 참 별로라고 생각한다. 아무튼 그래도 리스크를 알고있는 것과 생각도 안해보는 것의 차이는 크니까. 그런 면에서는 좋다. 확실히 계갱권이 돌아오는 8월에는 전세가가 엄청나게 하방을 지지해주든 아니면 집을 매수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다시 매매가가 치솟든 하지 않을까...?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4.15(금) [내부링크]

둔촌주공의 이야기가 하도 시끄러워서 관심이 갔다. 둔촌주공은 4개의 회사가 컨소시엄으로 모여 재건축을 진행하고 있는 곳이다. 그런데 조합이 한 번 바뀌면서 갈등이 시작됐다고 한다. 이전 조합에서 세대수와 상가 수를 늘리고 자재를 고급화하면서 공사비를 6000억원 가량 올리기로 하고 계약을 했는데, 그 조합장이 해임되고 난 뒤 새로운 조합에서 이걸 물러야한다고 맞섰다는 것이다. 무슨 생각을 갖고 이런 판을 벌이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이주비 대출과 여러 사업비에 대한 이자비용은 모두 조합원들에게 청구가 될 것이고 새롭게 계약을 진행하면 22년도의 자재비로 계약이 될 것이기 때문에 엄청나게 상승한 자재값의 직격탄을 맞게될 것이라고 한다. 더군다나 짓다 만 아파트를 다른 시공사가 들어와서 지으려고 할지도 문제다. 여러모로 조합원들이 힘들 것 같다. 애도를 표한다. 좋은 방향으로 타결이 되기를 바란다.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4.16(토) [내부링크]

DSR 규제를 푸는 것을 표면적으로만 보면 갚을 능력이 없는 사람들에게까지 대출을 해주겠다는 의미다. 따라서 DSR 규제를 풀 때는 다른 조건이 붙어야하며, 풀지 않을 때는 저소득층을 위해서 무언가 다른 조치가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기사 마지막 부분에 보면 실질적으로 보금자리론처럼 저소득층을 위한 대출이 의미를 잃어버린 상황이라는 내용도 그 내용의 일환이다. 아무튼 그런 내용이고, DSR 규제를 무조건적으로 풀지 않는 것은 맞는 행동이라고 본다. 그나저나 갑자기 원천징수 연봉 7500인 미혼 직장인이 DSR 40% 규제에 따라 영끌을 해서 내집마련을 하려면 얼마까지 할 수 있을까 계산해봤다. 땡기는 대출은 적격대출, 금리는 아주 보수적으로 5%, 만기는 30년, 상환 방법은 원리금 상환으로 가정했다. 그리고 연차수가 꽤 있어서 근로소득 + 주식 투자 등으로 인한 금융소득을 합쳐서 2.4억원이라고 가정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집을 한 번도 사본 적이 없는 생애최초 매수 예정자다

[부린이 졸업시대] 오류동 금강수목원 아파트(7호선 천왕역 근처) 간단 손품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어제 날씨가 참 좋았죠? 그래서 오류동+항동에 다시 한 번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오류동+항동에 대한 임장기는 내일 업로드할 예정이고 오늘은 임장기를 쓰기 전에 손품을 먼저 팔아보고 싶어서 간단히만 손품기를 정리해보려고 해요. 손품 팔아볼 곳은 바로 7호선 천왕역 근처 오류동 금강수목원 아파트입니다. 오류동 금강수목원 아파트 금강수목원 아파트는 2003년에 입주한 620세대(25평 320세대, 34평 300세대)의 아파트입니다. 최근에 오류 푸르지오 등 오류동에 임장을 다녀오고, 오류동에 대한 관심이 생겨서 보다보니 금강수목원 아파트라는 곳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호갱노노 의견란을 보니 재건축 혹은 리모델링에 대한 이야기가 있길래 관심이 생겼습니다. 재건축은 30년이 넘어야하기 때문에 이제 20년을 약간 넘은 금강수목원 아파트의 경우에는 먼 미래의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큰 그림을 그려보았을 때는 나쁘지 않다는 망상(?)이 들어서 조금 더 관심이 갔어요. 저

[부동산 톡강의] 자본주의의 여왕, 자주맘님의 법인투자 강의 후기 [내부링크]

#부동산 #법인투자 #자주맘 #톡강의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며칠 전, 마침표님이 주선해주셔서 법인 ...

[부동산 톡강의] 마침표님의 프롭테크를 활용해 재개발 요건 1분만에 확인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재개발/재건축 부린이들의 왕. 마침표님의 톡강의 후기입니다. 마침표...

[부동산 공부] 찐부린이를 위한 임장법!(Feat. 부동산지인/네이버부동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부린이들에게 가장 어려운 임장에 대해서 공부하고 정리해보았어요. 저...

[부동산 톡강의] 재개발 투자, 위탁고도를 확인해서 실패하지 않는 법(Feat. 구글어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어제 있었던 마침표님의 짧은 톡강의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재개발을 공...

[독서후기] 최후의 1등이 되기위해서 해야할 것들, &lt;월급쟁이 부자의 머니 파이프라인 - 루지&gt;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루지님의 &lt;월급쟁이 부자의 머니 파이프라인&gt;이라는 책을 읽었습...

[부린이토크] 부린이들의 문제점과 그들에게 꼭 필요한 벤치마킹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머쉬님의 블로그 글을 보다가 생각이 나서 글을 적게되었습니다. 저는 부린이...

[독서후기] 재개발 공부의 기본 연습, &lt;초기재개발 따라하기 초급편 - 마침표&gt;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새벽시간을 이용해서 마침표님의 &#x27;초기재개발 따라하기 - 초급편&#x27;을...

[기타잡담] S-MAP(에스맵)으로 서울 구경하기(Feat. 3D 임장의 미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S-MAP(에스맵)이라는 재미있는 서비스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S-M...

[부린이 졸업시대] 충남 서산시 지역분석 및 임장(서산시/성연면/대산읍)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임장을 하는 것은 부동산 고수가 되는 정식 루트라고도 불리는데요, 행동으로 ...

[부동산 톡강의] 빌라 투자에도 기준이 있다, 황성수님의 빌라 투자 방정식 강의 후기(Feat. 5조건/3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어제 있었던 쉽게 따라하고 빠르게 도전하는 &quot;빌라투자 방정식&qu...

[유리뷰] 무조건 열심히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지 마라(얼음공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유리뷰라는 코너를 새로 만들었는데요, 유튜브 영상을 요약 및 리뷰하는 코너...

[유리뷰] 한국인 99%가 실수하고 있는 노후준비, 노후 준비는 이렇게 해야합니다(렘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유튜브 영상을 요약 및 리뷰하는 코너, 유리뷰입니다! 오늘의 영상은 렘군님의...

[부동산 공부] 부린이의 첫 부동산 입장기와 팁 공유(Feat. 나 무서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며칠 전 약속이 있어서 서울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임장계획도 미리 세...

[부동산 톡강의] 빌라 투자가 처음이라면? 어떤 빌라를 선택해야할까? 황성수님의 빌라 투자 방정식 강의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어제는 화요일이었습니다! 화요일에는? 무료나눔 특강방에서 톡강의가 있는 날...

[부린이 졸업시대] 경기도 시흥시 배곧동 지역분석 및 임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두 번째 지역분석은 시흥시 배곧동입니다. 배곧 신도시라고 불리는 곳인데요! ...

[부린이 졸업시대] 철산역 쌍마한신 아파트 간단 임장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저번 임장기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간단한 임장기에 대해서도 한 번 해보려...

[부린이 토크] 의심하지 말고 1년만이라도 꾸준히 하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유튜브 리뷰까지는 아니고, 그냥 저의 생각을 주절주절 적어보는 시간...

[공모주 청약] LG에너지솔루션 청약 준비해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돌아오는 주, 드디어 LG에너지솔루션의 IPO가 있는 날입니다. 4차 산업혁...

[부린이 졸업시대] 당진 한성필하우스 간단 임장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새해 목표와는 전혀 다르게... 일주일 정도 푹 쉬었습니다. 최근에 바쁜 일이 ...

[부린이 졸업시대] 금천구 남서울 힐스테이트 간단 임장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서울 금천구에 있는 남서울 힐스테이트에 대해 손품을 팔아보았습니다....

[공모주] LG에너지솔루션 매도와 장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날이었는데요. 저는 예전 빅히트 상장 때의 뼈...

[독서후기] 역사는 도전과 응전의 점철이다, &lt;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 아기곰&gt;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아기곰님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이라는 책에 대해서 간단히 남겨보려고 ...

[부린이 졸업시대] 금천구 독산 진도3차 아파트 간단 임장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독산역 근처에 있는 독산동 진도3차 아파트에 대해서 간단히 손품해볼...

[유리뷰] 마이크 멜로니의 돈에 숨겨진 비밀 1부(자유지성)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유튜브 영상을 요약 및 리뷰하는 코너, 유리뷰입니다! 오늘의 영상은 자유지성...

[공유] [낭만톡강의] 2월 무료 나눔 톡강의 안내(feat. 1월 리뷰) [내부링크]

문멘토님이 운영하시는 단톡방에서 톡강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아래 공유된 ...

[유리뷰] 마이크 멜로니의 돈에 숨겨진 비밀 2부(자유지성)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유튜브 영상을 요약 및 리뷰하는 코너, 유리뷰입니다! 오늘의 영상은 자유지성...

[유리뷰] 마이크 멜로니의 돈에 숨겨진 비밀 3부(자유지성)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유튜브 영상을 요약 및 리뷰하는 코너, 유리뷰입니다! 오늘의 영상은 자유지성...

[독서후기] 빌라 투자의 기준을 제시한다, &lt;빌라 투자 방정식 - 황성수&gt;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지난 1월에 황성수님의 빌라 투자 방정식 무료 톡 강의를 듣고 후기를 남겼었...

[유리뷰] 마이크 멜로니의 돈에 숨겨진 비밀 4부(자유지성)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유튜브 영상을 요약 및 리뷰하는 코너, 유리뷰입니다! 오늘의 영상은 자유지성...

[공유] [부동산 강의 체험단] 학교에서 알려 주지 않는 부동산 비밀 과외 [내부링크]

아임해피 정지영님의 첫 무료교육이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공부하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아래 정지...

[공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검색 로직 [내부링크]

프로"꾼" 박꾼님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검색 로직에 관한 글입니다.

[유리뷰] 토니 로빈스의 "부정적인 생각을 2분 만에 떨쳐내는 방법"(터닝포인트-위대한 성공의 시작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유튜브 영상을 요약 및 리뷰하는 코너, 유리뷰입니다! 오늘의 영상은 터닝포인...

[독서후기]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lt;김 부장 이야기 - 송희구&gt;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이번에는 베스트셀러로 유명한 &#x27;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

[재테크 톡강의] 그는 왜 '프로꾼'이 되었을까? 박꾼님의 돈 되는 실전 인생 스마트스토어 강의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어제 문멘토님의 단톡방에서 박꾼님의 톡강의가 있었는데요, 이를 간단히 정리...

[대출 톡강의] 투자자들이 많이하는 대출관련 실수는? 티님의 '갈아타기'와 '차주별DSR에 대한 이해' 강의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더키움 무료나눔 톡방에서 대출로 정말 유명하신 &#x27;티&#x27;님의 대출 특...

[부린이 졸업시대] 부천시청역 아주/삼보/영남 아파트 간단 임장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약속이 있어서 부천 시청역에 가는 김에, 근처에 평범한 2030이나 신혼...

[유리뷰] 마이크 멜로니의 돈에 숨겨진 비밀 5부(자유지성)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유튜브 영상을 요약 및 리뷰하는 코너, 유리뷰입니다! 오늘의 영상은 자유지성...

[독서후기] 초보자가 유튜브 1년 만에, &lt;유튜브로 연봉 5억 - 민진홍, 정선의&gt;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서평이벤트로 받은 &#x27;초보자가 유튜브 1년 만에 유튜브로 연봉 5억...

[부동산 나눔강의] 맛있는 나의 부동산 이야기, 지전스 크루 가우스님의 투자 경험 및 노하우 강의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어제 있었던 부동산 지인의 지전스 크루이신 가우스님의 줌강의 후기입...

[부린이 졸업시대] 종암동 종암 삼성래미안 아파트 간단 임장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아임해피 정지영님의 무료 줌 강의가 있었습니다! 무료강의에 대한 내...

[부동산 무료강의] 아임해피 정지영님의 부동산 기초강의 후기(Feat. 2030 부린이 강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어제, 아임해피 정지영님의 &#x27;단 한번의 무료강의, 부동산 기초 비밀과외&...

[유리뷰] 마이크 멜로니의 돈에 숨겨진 비밀 6부(자유지성)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유튜브 영상을 요약 및 리뷰하는 코너, 유리뷰입니다! 오늘의 영상은 자유지성...

[암호화폐/NFT] NFT 시장에 중진입(?) 해보기 위한 준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x27;NFT 시장에 대한 이해&#x27;라는 카렌님의 강의를 들은지 벌써 3달이...

[재테크 톡강의] 스튜어디스에서 땅으로 랜딩해서 투자와 중개를 동시에 하고있는 마카롱님 강의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어제 문멘토님의 나눔톡방에서 마카롱님의 톡강의가 있었습니다. 마카롱님은 ...

[공유] 무료 톡강의 이벤트! &lt;목동 재건축 & 학군 실거주&gt;의 모든 것 [내부링크]

미스디오르님께서 목동 재건축 투자와 목동 학군 실거주에 대해서 무료로! 원포인트 레슨을 해주신다고 하...

[재테크 톡강의] 스마트스토어의 모든 것! 성공의 아이콘 '스바스'님의 스스 노하우 특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그저께 스바스님의 스마트스토어 톡강의가 있었습니다. 누구에게나 현금흐름이...

[부린이 졸업시대] 대림동 현대1차/2차/3차 아파트 간단 임장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도 간단히(?) 손품을 해보려고 해요. 오늘의 아파트는 대림동 현대 1차/2...

[공유] [무료 나눔/전자책] 무인 흑백셀프사진관 창업 공략집(최초공개/7일 후 마감) [내부링크]

김소년님의 시야가 트이는 무인창업에 관한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는 기회입니다. 꼭 배우고 싶네요^^해당 ...

[부린이 졸업시대] 신도림역 대림 현대 1차/2차/3차(+대림 성원) 아파트 임장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그저께 대림 현대 1차/2차/3차 아파트에 대해서 손품을 팔아봤었죠. 쇠뿔도 단...

[유리뷰] 마이크 멜로니의 돈에 숨겨진 비밀 7부(자유지성)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유튜브 영상을 요약 및 리뷰하는 코너, 유리뷰입니다! 오늘의 영상은 자유지성...

[부린이 졸업시대] 힐스테이트 인덕원 진짜 간단 손품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무슨 글을 써야하나 계속 고민하다보니, 포스팅을 해야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

[유리뷰] 전쟁 발발과 주식시장 투자전략(자유지성)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유튜브 영상을 요약 및 리뷰하는 코너, 유리뷰입니다! 오늘의 영상은 자유지성...

[유리뷰] 마이크 멜로니의 돈에 숨겨진 비밀 8부 1편(자유지성)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유튜브 영상을 요약 및 리뷰하는 코너, 유리뷰입니다! 오늘의 영상은 자유지성...

[부린이 졸업시대] 상동 반달마을 극동 아파트 간단 손품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상동 반달마을 극동 아파트 손품을 팔아보았습니다. 이곳의 장점은 적...

[독서후기] 금과 달러의 흐름으로 읽는 미래 투자 전략, &lt;부의 대이동 - 오건영&gt;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랜만에 책을 읽었는데요, 사실은 엄청 오래걸렸습니다. 저에게는 좀 어려운 ...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3.16(수) [내부링크]

한국 시간으로 내일(17일) 새벽 3월 FOMC가 있다. 이번 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 올릴 것이라는 ...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3.19(토) [내부링크]

정신차리고 보니까 토요일이다. 토요일 신문 중에서는 이 기사가 그나마 제일 눈에 띄었다. 이 기사를 보면...

[부린이 졸업시대] 서대문구 홍제 성원아파트 간단 손품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있는 홍제 성원 아파트를 간단하게 손품해보려...

[독서후기] 부동산과 자기 경영으로 이룬 경제적 자유, &lt;가난한 청년의 부자공부 - 함태식&gt;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이번에는 유튜버 얼음공장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함태식 님의 책, 가난한 청년...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3.21(월) [내부링크]

같은 날, 3월 21일에 올라온 2개의 기사이다. 얼핏 큰 제목들만 보면 &#x27;아니 이게 무슨 개소리야?&#x27...

[양도세] 키움증권 2021년 양도세 대행 신청하기(당사/타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저는 2021년 키움증권과 대신증권(크레온)에서 미국주식을 했는데요. 워시세일...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3.23(수) [내부링크]

대출을 받기 위해서 꼭 알고있어야 하는 LTV, DTI, DSR을 예시와 함께 아주 잘 설명해준 기사다. ...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3.24(목) [내부링크]

오늘은 아무래도 공시가 발표가 큰 화제이지 않나 싶다. 나는 아직 집이 없어서 별로 크게 느끼지 못하지만...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3.25(금) [내부링크]

공시가격에 따른 보유세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보유세라는 것은 재산세 + 종합부동산세 를 일컫는 ...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3.26(토) [내부링크]

첫번째 기사는 미국의 중앙은행이 FED가 처한 상황과 하고있는 대처에 대한 분석 글이다. 글의 작성자는...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3.28(월) [내부링크]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 - 아파트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는 구조안전성 가중치 50 → 30% - 주차, 엘...

[이북리더기] E-Book 리더기 크레마S 구입!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최근에 10시가 조금 넘으면 침대에 기어들어가서 잔 뒤 4시 30분에 일어나서 ...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3.29(화) [내부링크]

임대차3법으로 시행 전후의 전세가격 변동률을 보여주면서 임대인들에게 앞으로 여러가지 당근을 주며 충격...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3.30(수) [내부링크]

드디어 세운지구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신문에 나왔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 때문에 원점으로 돌아가버...

[독서후기] 멋진 동네 형의 20대 실패기를 통해 배워보자, &lt;당신의 삶에, 버려 마땅한 기억은 없다 - 월가아재&gt;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이번에는 유튜버 &#x27;월가아재&#x27;님의 당신의 삶에, 버려 마땅한 기억은 ...

[재테크 톡강의] 공간 활용 투자 전략! '세모네모'님의 카페 + @ 특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며칠 전 문멘토님의 단톡방에서 세모네모 님의 공간 활용 투자 전략에 대한 톡...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3.31(목) [내부링크]

장단기 금리차 역전 현상에 대해 요즘 기사가 자주나오고 있다. 아니 그게 뭔데? 왜? 왜 자꾸 나오는건데! ...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4.01(금) [내부링크]

으...살면서 짜증나는 것 중에 하나는 녹물이다.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샤워기 헤드나 세면대에 필터를 ...

[이북리더기] 크레마S 실사용 후기(장단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이북리더기인 크레마S를 산지 며칠이 지났습니다. 사용해보니 장단점을 느낄 ...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4.02(토) [내부링크]

양도세 중과 완화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는 상황이다. 양도세 중과가 되게되면 실제로 양도차익에 따라 얼...

[부린이 졸업시대] 구로구 구로동 삼성 래미안 아파트 임장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랜만에 임장을 갔습니다. 오늘 가본 곳은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삼성 래미안...

[부린이 졸업시대] 중랑구 용마금호타운(용마 금호어울림 아파트) 7호선 사가정역 역세권 간단 손품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7호선 사가정역에서 도보로 12분 걸리는(아마 직접 걸어보면 10분이지 ...

미라클 나잇과 미라클 모닝의 진짜 의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저는 요즘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서 독서 혹은 하고싶은 것을 2시간 정도 한 ...

[부린이 졸업시대] 송도 더샵하버뷰 13/14단지, 더샵그린애비뉴 7단지 간단 임장기(송도 1공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어제 잠시 들렀던 송도에서 둘러보았던 더샵하버뷰 13단지, 14단지, 그...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4.04(월) [내부링크]

신문기사에 따르면 애매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것 같다. 급매물 같은 경우 종부세 부담 케이스나 잔금이 ...

[공유] 흙수저가 부자 되는 공략법 [내부링크]

서인님의 부자되는 공략법 글입니다. 인생에 지침이 되는 글인 것 같네요.

[공유] 대출 상담 추천_하루한보님 [내부링크]

자주맘님 단톡방에서 진행되는 금융권 종사자분의 대출강의에 관한 내용입니다 :)자주맘 카렌 단톡방에서 ...

[공유] 【재개발/재건축 특강】 재개발/재건축 세금 특강 예비공지 및 오프라인 강의 신청(오프라인 마감) [내부링크]

미네르바님의 세금강의 내용입니다!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세금지킴이 미네르바올빼미입니다. 요즘 개인적으...

[공유] [이벤트] 기하남 블로그 이웃수 1,000명 돌파 기념 이벤트 공지 [내부링크]

실전 투자자인 기하남님의 블로그 이웃 1000명 이벤트입니다^^ 재개발 뿐만 아니라 실제로 투자를 활발히 ...

[공유] [공지] 가늘고 길게 투자 강의 진행합니다. (feat. 2030세대) [내부링크]

몸이 100개인 것처럼 모든 분야에 열심히신 마침표님이 사회초년생들을 위해 처음으로 강의를 하신다고 합...

[부린이 졸업시대] 오류동 오류 푸르지오(1호선 오류동역/7호선 천왕역 역세권) 간단 손품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오늘은 오류동 오류 푸르지오에 대해 간단히 손품을 팔아보도록 할게요. 바로 시작해보죠! 오류동 오류 푸르지오 오류 푸르지오 04년식. 378세대. 6동으로 구성. 전용 61(24평), 전용 85(32평), 전용 115(41평)로 구성. 교통편 오류 푸르지오 ↔ 1호선 오류동역 2번 출구 : 도보로 6분 오류 푸르지오 ↔ 7호선 천왕역 3번 출구 : 도보로 11분 네, 우선 오류 푸르지오는 평지에 있습니다. 1호선 오류동역에서는 330m 가량, 7호선 천왕역에서는 57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걸어서도 도보 10분 이내가 나올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래 사진들을 보면 지하철로 서울 3대 업무지구로 이동한다고 했을 때 여의도/시청&#38;.......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4.09(토) [내부링크]

오피스텔 출격 준비 완료! 라는 기사다. 오피스텔은 대출 시 21년 12월이 지난 후 차주별 DSR에 속하게 되면서 매력도가 많이 떨어졌다. 실제로 대출규제와 금리 인상으로 인해 매수 수요가 약간 떨어지는 것에 반해 오피스텔 분양가는 계속 높았어서 정말 좋은 입지가 아닌 이상 주춤하는 모습이었던 것 같다. 당연히 입지가 좋은 곳의 오피스텔은 좋겠지만, 많은 것을 따져야 한다. 위의 기사 중 하나 궁금해서 찾아본 잠실 에떼르넬 비욘드의 경우 역과 가까운 입지로서의 장점은 있지만 완벽한 역세권이 아니고 모텔촌 사이 골목에 끼어있는 곳이라 나라면 선택하지 않을 곳이었다. 오피스텔을 수익성으로 투자하려고 한다면 입지 뿐만이 아.......

[유리뷰] 비과세의 늪에서 빠져나와야 부자가 될 수 있다(제네시스 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유튜브 영상을 요약 및 리뷰하는 코너, 유리뷰입니다! 오늘의 영상은 놀라운 부동산님이 제네시스 박님을 초청해서 듣고 올려주신 &#x27;비과세의 늪에서 빠져나와야 부자가 될 수 있다&#x27;입니다. 간단한 요약 영상은 제네시스박 님의 간단한 인터뷰였습니다. Q&#62; 일시적 2주택 비과세를 이용하느냐 마느냐? 1. 정책이 변할지 안변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내가 뭔가에 관심이 있을 때 이걸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거냐 없는거냐만 본다. 부동산 비과세 완화와 같은 정책은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미련을 갖지 않는다. 그리고서는 보수적으로 생각한다. 만약 운 좋게 완화가 되면 그것은 보너스일.......

[부린이 졸업시대] 오류동 오류 푸르지오(1호선 오류동역/7호선 천왕역 역세권) + 경남 아너스빌/천왕 이펜하우스 1단지 임장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며칠 전 오류동 오류 푸르지오에 대해 손품을 팔아보았었는데요! 주말에 현장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아래는 임장경로입니다. 임장경로는 1호선 오류동역 → 오류동역 북쪽(오류동역 광장측) 상권라인 → 오류동 문화공원 → 오류동역 남쪽 시장골목 → 오류동 오류 푸르지오 → 부동산 방문 및 매물 확인 → 오류 경남아너스빌 → 천왕 이펜하우스1단지 → 7호선 천왕역 순이었습니다. 자, 그럼 그냥 편하게 따라오시죠! 사진으로 살펴보는 오류동 임장 1호선 오류동역 1호선 오류동역에 내렸을 때 우선 3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1. 오류동역은 1호선 급행이 다니는 역이 아니라서 생각보다 오래 기다렸다가 도착하.......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4.11(월) [내부링크]

오늘 문재인 정부의 양도세 중과 방침이 나왔다. 결과는 거절! 위의 기사처럼 5월 11일 이후부터 집을 팔아야 양도세 중과가 면제된다. 다주택자의 경우 보유세를 아끼기 위해서 6월 1일 전에 파는 것이 좋기 때문에 5월 11일 ~ 6월 1일 사이에 잔금치는 조건으로 급매가 아주 조금 나오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면 매도자는 문 정부 때 세금 내던 것보다는 많이 벌고 매수자는 조금 저렴하게 사는...그런 윈윈 거래가 있지 않을까 상상해본다. 물론 여기저기서 말하는 것처럼 상급지는 그런게 별로 없을 것 같다. 적격대출은 희망이다! 하지만 적혀있는대로 1주택자의 경우 투기지역 → 처분조건으로도 대출 불가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 기.......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4.12(화) [내부링크]

크게 중요한 내용은 없었다. 아직까지 제대로 나온 내용은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알아두면 좋을 내용들이다. 어쩌면 희망회로를 열심히 굴리는 것일 수도 있겠다. 그래도 임대사업자와 15억 대출 풀기 등을 통해 매물이 늘어날 수 있을 것 같다. 매물이 풀리면서 전월세 시장이 안정화되면 확실히 적절한 시장의 &#x27;시작&#x27;이 일어나지 않을까 싶다. 원희룡 아저씨도 말을 최대한 아끼고 있는 느낌이라 좋다. 사실 집값이 정상화되더라도 어떤 똥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 확신이 필요할 때는 꼭 해야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아니라고 하는 때도 필요한 듯하다.

[부린이 졸업시대] 상동 반달마을 극동 아파트 간단 임장기(1호선 송내역)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한달 전에 송내역 역세권 아파트인 반달마을 신라극동 아파트 손품을 팔아보았는데요! 잠시 시간이 비어서 신라극동 아파트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너무 짧은 시간이어서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우선은 다녀왔으니 간단하게 써보겠습니다. 간단하게 보는 저녁의 반달마을 신라극동 아파트 1호선 송내역 북쪽의 모습입니다. 북쪽은 상동스카이뷰 자이가 들어오면서 예전보다 훨씬 활발해지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송내역 바로 옆의 망한 카페베네 자리에는 아직 아무것도 없는 듯 싶은데 뭐가 들어올지 궁금하네요. 스타벅스와 파리바게뜨, 투썸, 건너편 상동스카이뷰 자이 근생까지... 먹을.......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4.07(목) [내부링크]

오늘 기사에 따르면 30대 중반(35~39세)은 대출 심사를 할 때 장래소득이 0.5% 감소한다고 가정한다고 한다. 물론 회사마다 실질적인 연봉 상승률을 따져봐야하겠지만 요즘에야 20대 후반, 30대 초반 직장인들이 집을 영끌해서 샀지 이전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30대 중반부터 이미 장래소득이 늘지않는다고 계산했다는게 놀랍다. DSR규제를 풀지 않는 이상, 젊은 사람들이 미래소득을 땡겨서 집을 사기는 어려운데 너무 많이 풀어주면 또 문제가 되니 금융당국의 머리가 아플만도 하다. 과연 어떤 묘책이 나올지 궁금해진다.

[일상] Daily 인스타그램 개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소소하지만 일상용 인스타를 개설했습니다. 개인 신상이 드러나지않는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사진과 내용을 올릴 생각입니다. 아주 조금이라도 마일스톤이라는 사람이 뭘하고 돌아다니는지 궁금하시다면 방문해보세요^^ [마일스톤의 적극적 부자되기 시나리오](@milestone_daily)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그리고 알게모르게 카카오뷰 창작센터도 계속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채널 - 마일스톤의 적극적 부자되기 시나리오 (kakao.com) 저번 달에 카카오뷰 수익을 보니까 확실히 구독자 수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노출도 중요한 것 같구요. 사람들이 구독자 추가 작업을 왜 하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그.......

[유리뷰] 미국 증시 망해도 상관없다는 식의 연준?(뉴욕주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일스톤입니다. 유튜브 영상을 요약 및 리뷰하는 코너, 유리뷰입니다! 오늘의 영상은 뉴욕주민님이 올려주신 &#x27;증시 망해도 상관없다는 식의 연준&#x27;입니다. 원래 영상도 6분 짜리로 짧아서 요약할 사항은 많지 않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서 뉴욕주민님이 확실히 미국 증시를 bullish하게 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뉴욕주민님은 현재 연준(FED)이 인플레 파이터로서 활동하기 위해서 Balance Sheet(뉴스에 보면 B/S로 표현됨 &#x3D; 대차대조표) 축소를 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여러 기사들에서도 나왔지만 현재 미국 증시는 굉장히 큰 변동성을 겪고 있어요. 거기에 추가로 5월에.......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4.08(금) [내부링크]

아무래도 미국 주식에 시드가 들어가 있어서 요즘 장단기 금리 역전 때문에 난리가 나는 기사들에 관심이 간다. 대부분의 기사가 미국이 망했다! 빅스텝과 매달 950억불의 양적 긴축에 들어가는 쌍끌이 전략을 택한 인플레 파이터 FED로 인해 이제 경기 침체가 도래할거다! 라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이 기사는 다른 시각으로 미국 장단기 금리 역전에 대해 풀어내고 있는 기사여서 정리를 해봤다. 현상 5년물 금리가 30년물 금리를 웃돌았다. 2006년이후 16년 만이다.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 &#x3D; 경기 침체의 사전 신호라는 생각이 팽배함. 과거에 그랬었거든! 논리적 이유 장기 채권은 민감도가 높고, 단기 채권은 통화정책과 기준금리에 연.......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4.05(화) [내부링크]

규제는 비정상을 낳는다는 말이 느껴진 기사였다. 외줄타기의 문제인 것 같은데 투자자 입장에서는 눈엣가시일 수 밖에 없고 무주택자 입장에서는 속이 터질 노릇일거다. 아무튼 웃지못할 일들이 일어난다는 것이 씁쓸하기도 하고 시장은 시장에 맡겨야한다는 생각도 강하게 든다. 이것 뿐만 아니라 최근 재건축의 경우 전매제한과 분양가상한제를 피하기 위해 일반분양을 29세대만 하는 것도 참 웃지못할 일이다.

신문 기사 하나만 골라보슈 - 22.04.06(수) [내부링크]

미국장은 오늘 밤도 빌빌 기어다니고 있다. 우리 &#x27;미국 시장&#x27;이가 아주 놀랬다. 이랬다가 저랬다가 난리도 아니다. 엄청나게 큰 사건들이 휩쓸고 지나갔더니 기초체력이 더 떨어진 느낌이다. 조그마한 무슨 이슈 하나만 생겨도 PTSD 걸린 것처럼 발작을 한다. 혼란스러운 시장이다. 어떻게 흘러갈지 알 수가 없다. 가지고 있는 현금으로 분할매수해서 평단 낮추고 탈출하는 방법이 그나마 제일 나은 것 같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