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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나들이 월미도 관람차 가격(ft. 영화 '브로커' 촬영지) [내부링크]

[인천 월미도 여행]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씨솔트입니다. 인천 월미도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월미바다열차가 있던데 주말이라 그런지 관광객이 많아서 타질 못했어요. 월미도에서 영종도로 가는 배, 차를 가지고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월미도는 밤에만 와본 건지 이런 모습이 생소했어요. 날씨가 좋아서인지 다들 나들이 나왔더라고요. 예전에는 없었던 거 같은데 월미 테마파크가 있었어요. 관람차도 처음 생긴 거라고 하네요. 월미도의 유명한 바이킹은 이곳이 아니라 원래부터 있던 그 앞쪽 놀이 기구라고 합니다. 내부가 꽤 아기자기한 게 정말 마음에 쏙 들었어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다녀온 까루셀 놀이공원과 닮아있었어요. 굉장히 아기자기하고 뭔가 쨍한 느낌의 놀이 기구가 인천 나들이 재미를 더 높였습니다. 인천 월미도 나들이 월미바다열차도 못 탔으니 관람차라도 한 번 타볼까 했어요. 알고 보니 이곳이 영화 '브로커' 촬영지더라고요. 영화를 보는데 관람차 타는 모습이 나오니 엄청 신기했습니다. 월미

제주도 한달살이 후기 프롤로그(Ver. 2020년 6월) [내부링크]

[제주도 한달살이 Day 1]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씨솔트입니다. 오늘부터 제주 한달살이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저는 2020년 6월 15일부터 제주도에서 한달살이를 했어요. 퇴사 후 두 달이 지난 어느 날, 좋은 기회가 생겨서 제주도로 날아갔습니다. 어느 때에는 제주도에 꽂혀서 한 달에 한 번씩 간 적도 있었어요. 더 늦기 전에 퇴사를 하면 한달살이를 해보고 싶다 생각하기도 했고요. 그때의 기억으로 아직도 살아가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항상 여행하는 삶을 꿈꾸는 저이지만 요즘은 뭔가 모르게, 여행하며 지내는 삶이 마음에 안 들어요. 그래서, 추억 속 사진을 꺼내봅니다. 2년 전 거의 이맘때쯤 다녀왔던 제주도. 그땐 어땠을지 다시 궁금해지네요. 이웃님들과 함께 보면 더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한 달 하고 좀 더 넘은 시간. 40일 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정말 많이 먹고 많이 즐겼던 그때, 2년 전의 저는 좀 더 젊고 지금보다도 무서운 것이 더

제주 가볼만한곳 수국 스팟 무료 개방 혼인지 [내부링크]

[제주도 한달살이 Day 2]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씨솔트입니다. 제주도의 첫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날씨는 또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2020년 6월 16일 오전입니다. 어디로 가볼까 하다가 첫 행선지는 혼인지로 결정했어요. 제주도에서 수국이 제일 빨리 피는 곳으로도 유명하죠. 환상이라고 밖에는 표현이 안됐어요. 날씨는 또 어쩜 이렇게 좋은지. 그냥 풍경이 예뻤어요. 제주도 수국 스팟 정말 많잖아요. 입장료를 내고 가는 곳도 많고요. 그런데 이곳은 입장료 무료인데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조금 덜 더울 땐 산책하기에도 아주 좋아요. 제주도 한달살이의 본격적인 첫날로 정말 손색없었던 제주 가볼만한곳, 혼인지. 수국의 색깔이 다른 이유! 토양 때문이라는 거 아셨나요? 산성과 염기성에 따라 색깔이 다릅니다. 제주 가볼만한곳 혼인지에는 파란색, 보라색 계열이 많아요. 흙이 산성인 토양에서는 처음에 흰색으로 피던 꽃이 이렇게 푸른색이 된다고 합니다. 정말 혼인지는 또 가고 싶은 그런 곳이에

제주 모슬포 먹을만한곳 미영이네 고등어회 [내부링크]

[제주도 한달살이 Day 2]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씨솔트입니다. 제주도 가면 다 먹는다는 그것! 고등어회 유명한 미영이네 다녀왔어요. 푸른 바다도 한 번 보고요. 사실 대정 쪽이 돌고래 나들이 지역이라 한 번 봤었는데, 없더라고요. 아, 이 사진은 2020년 6월 16일입니다. 제주 모슬포 가볼만한곳 미영이네는 이미 유명한 곳이죠. 저도 몇 번 갔었고요. 역시 평일 낮에 가니 좋았습니다. 이건 2020년 가격이고, 지금은 7만7000원, 5만5000원입니다. 재주도 미영이네는 역시 웨이팅 하는 곳이죠. 고등어회하면 제일 먼저 생각납니다. 2명이 갔으니 소자 주문했습니다. 나오는 찬도 아주 만족스럽고요. 고등어회가 예술입니다. 미영이네가 유명한 이유가 다 있어요. 고등어회는 이렇게 김과 양파 무침에 같이 먹어도 좋아요. 고등어회 잘 못 먹겠다 하는 그런 분들도 여기에서는 잘 먹어요. 마지막에 탕까지 먹어주면 끝! 미영이네는 정말 꼭 한 번 가보세요. 미영이네식당 제주특별자치도 서귀

울릉도 여행 코스 나리 너와투막집 억새투막집 [내부링크]

[경상북도 울릉도 여행]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씨솔트입니다. 울릉도 여행에서 나리 너와투막집과 억새투막집을 보고 왔습니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곳이라 더 신기했죠. 먼저 나리 투막집입니다. 울릉도 첫 방문 때에도 봤는데 비바람이 몰아쳐서 제대로 보지도 못했었네요. 지붕을 가만히 보고 있는데도 정말 신기하고 신기합니다. 단단할 거 같으면서도 어떻게 이렇게 지었을까 싶고요. 교과서에서만 보던 너와집을 이렇게 보니 대단한 걸 본 느낌이 들었습니다. 1940년 대에 건축한 것입니다. 1883년 울릉도 개척 당시에 있던 울릉도 재래의 형태를 간직하고 있어요. 이 집은 5칸 일자집으로 지방은 너와로 이었습니다. 너와는 기와처럼 쓰는 얇은 돌조각이나 나뭇조각이에요. 투막집은 1945년대에 건립했어요. 본래 3칸의 집이었는데 한 칸을 달아내어 현재는 4칸입니다. 지붕은 새로이었어요. 억새투막집의 큰방과 가운데 방의 벽은 귀틀로 돼 있습니다. 정지에는 별도의 벽을 두지 않고 옥수수대로 세워 돌린 우

거제 가볼만한곳 바람의언덕 풍차 포토스팟 [내부링크]

[경상남도 거제 여행]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씨솔트입니다. 올해 1월에 거제도를 다녀왔어요. 거제 가볼만한곳 바람의언덕 풍차 포토스팟입니다. 팡팡제트보트를 타고 나서 바람의언덕으로 올라가봤어요. 주차비를 이미 낸 상태라 오래 있어도 상관이 없기도 했고 예전에는 이쪽으로 올라가지 않아서 이쪽으로 가는 방법이 궁금했어요. 제가 예전에 왔을 때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방법을 선택했었습니다. 위에서 올라가면 이렇게 바람의언덕 풍차가 있어요. 평일 낮이었는데도 제법 관광객이 있더라고요. 정말 바다가 파랗습니다. 이게 무슨 일이야!!! 이날 날씨가 정말 다했네요. 날씨가 좋으니까 여길 봐도 좋고, 저길 봐도 좋고. 비가 오는 날도 좋지만 아무래도 구경하기에는 날씨가 쨍한 날이 좋아요. 남들 다 찍는다는 바람의언덕 포토스팟 풍차 앞에서 저도 찰칵!!! 아래로 내려가는 길도 예뻐서 이렇게 사진을 한 번 찍어봤어요. 바다 색깔 진짜 그림 그릴 때 시퍼런 색으로 붓질 막 한 거 같은 느낌이에요.

경주 산책코스 동궁과 월지 무료 개방(ft. 3월 말까지 예정) [내부링크]

[경상북도 경주 여행]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씨솔트입니다. 경주 여행 때 다녀온 동궁과 월지에요. 제가 방문했을 땐 1월이었습니다. 원래 입장료가 있는 동궁과 월지인데요, 지금은 준설공사로 무료 개방입니다. 주차장이 꽤 넓은데 평일이라 그런지 공사 중이라 그런지 조용했습니다. 산책한다 생각하고 다녀온다면 정말 좋겠네요. 저도 천천히 걸으면서 산책을 했습니다. 동궁과 월지 준설공사는 올해 3월 말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동굴과 월지는 이전 명칭이 안압지였습니다. 저는 이때까지 안압지와 동궁과 월지가 같은 건지 몰랐어요. 그런데 2011년에 명칭이 변경됐다고 해요. 기러기와 오리가 날아든다 해서 기러기 안(雁), 오리 압(鴨), 땅 지(地) 자를 써서 안압지였다고 합니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신라 문무왕 14년에 '궁 안에 못을 파고 산을 만들어 화초를 심고 진기한 새와 진기한 짐승을 길렀다', 19년에는 '동궁을 지었다'라고 합니다. 1975년 준설을 겸한 발굴조사에서 신라 때 축조됐

충북 제천 여행 가볼만한곳 의림지 산책 [내부링크]

[충청북도 제천 여행]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씨솔트입니다. 충북 제천 여행 가볼만한곳 의림지를 다녀왔어요. 의림지는 두 번째 방문이네요. 예전에는 밤이었는데, 이날은 낮이었어요. 날씨가 정말 좋았던 날입니다. 어쩜 이럴까 싶을 정도였어요. 정말 장관이죠? 예전에는 이쪽 방면은 몰랐어요. 그런데 이런 곳이 있다니 그저 놀랐습니다. 저는 앞쪽으로만 갔었는데 뒤쪽에는 이런 곳이 있었어요. 무릉도원이 있다면 아마, 이런 곳이 아닐까 싶어요. 제천 사람은 다 아는 곳. 자주 방문해서 지겹다고까지 하는 정말 아름다운 의림지입니다. 충북 제천 여행 가볼만한곳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정자에서 마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굿입니다. '1박 2일'에서 다녀가 더 유명해진 곳이라고 해요. 벚꽃과 소나무가 만나는 자리. 이 모습이 아름다워서 남겨봤어요. 이렇게 가다 보면 가장 먼저 만나는 건 바로 용추폭포입니다. 용추계곡은 밤에 한 번 보고 두 번째 관람이었는데 정말 낮과 밤이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낮이

제천 관광지 청풍호반케이블카 비봉산뷰 아름다워 [내부링크]

[충청북도 제천 여행]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씨솔트입니다. 제천 여행은 많이 가봤지만 청풍호반케이블카는 처음이었어요. 제천 관광지 청풍호반케이블카입니다. 늘 궁금했던 그 케이블카를 드디어 타봤습니다. 여기는 물태리역 2층입니다. 제천 관광지 청풍호반케이블카에 오릅니다. 일반 캐빈과 크리스털 캐빈이 있어요. 성인 일반 1만5000원 성인 크리스털 2만 원 3층 승강장에서 탑승합니다. 드디어 제천 관광지 청풍호반케이블카에 탑승! 역시 맑은 날이라 더 좋아요. 케이블카 탈 때는 비 오는 날보다는 햇살 반짝이는 날. 마주 오는 케이블카를 보며 손을 흔들기도 합니다. 그럼 또 손을 흔들어줘요. 제천 관광지 청풍호반케이블카 오르는 길을 찍어봤어요. 하이퍼 랩스로 찍었는데 정말 잘 나와서 좋아요. 마치 케이블카를 탄 느낌이죠? 날이 정말 좋았던 날. 정상에 오르니 더 좋습니다. 물 색깔이 말도 안 되게 예뻤어요. 어쩜 저런 색깔이 나오는지. 캡슐을 구입해서 이렇게 보관할 수도 있더라고요. 여하

전남 나주 공산할인마트 어쩌다 사장2 촬영지 방문 후기 [내부링크]

[전라남도 나주 여행]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씨솔트입니다. 최근에 전남 나주에 일이 있어서 다녀왔는데요,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tvN '어쩌다 사장2' 촬영지인 나주 공산할인마트에 방문했습니다. 주차를 뒤쪽에 했어요. 맞은편에 보이는 건물 아시죠? 매일 아침 버스 기다리는 분들을 위해 먼저 열어준다는 그곳입니다. 정육코너 사장님 아들이 운영하는 그 가게가 바로 저건가 봐요. 이렇게 보니 신기했습니다. 방송에 나올 때와는 다른 느낌의 간판이죠? 크긴 정말 크네요. 배고파서 빵이랑 우유도 살 겸 들른 이곳에 들어가 봅니다. '어쩌다 사장2'에서 보던 걸 직접 눈으로 보니 재미있었어요. 들어가자마자 왼쪽으로 보이는 익숙한 모습들입니다. 내부 구조를 딱 알겠더라고요. 매장 왼쪽으로 보이는 분식코너입니다. '어쩌다 사장2' 현수막이 있었어요. 분식코너는 지금 운영을 안 해요. 운영하실 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할 수가 없다고 하셨어요. (분식코너 안 하냐고 여쭤봤어요!) 카운터

부산 여행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바다 포토스팟 [내부링크]

[부산 영도 여행]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씨솔트입니다. 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에 드디어 다녀왔어요. 흰여울문화마을 가는 방법은 바다 쪽으로 가서 위로 올라오거나 위쪽 마을로 와서 내려가거나 크게 두 가지가 있어요. 저는 버스를 타고 위쪽으로 와서 구경을 하면서 내려가는 걸로 해봤어요. 그나저나 진짜 아름답더라고요. 오후 3시를 향해갈 무렵이었는데 벌써 해가 떨어지는 건지 이렇게 아름다운 장관을 만들어냈어요. 이야기만 많이 듣고 이번에 처음 오게 된 이곳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입니다. 전체적으로 이렇게 파란 느낌이 강했는데 바다 같은 느낌이 좋더라고요. 감천문화마을과는 또 다르고요. 흰여울문화마을은 이렇게 길 따라 쭉 둘러보고 끝까지 가보면 내려가는 길이 있어요. 바다랑 맞닿을 수 있습니다. 정말 바다를 실컷 보고 왔던 그날. 역시 부산은 바다에요. 이런 풍경을 정말 좋아해서 멍하니 한참을 바라봤어요. 엄마와 함께했는데 이렇게 사진도 마음에 쏙 들고. 엄마가 포토그래퍼의 느낌이 있죠.

울릉도 여행 가볼만한곳 촛대바위 포토스팟 [내부링크]

[경상북도 울릉도 여행]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씨솔트입니다. 지난해 울릉도에 다녀왔는데 사진을 보니 또 생각이 나네요. 울릉도 여행 가볼만한곳 포토스팟 촛대바위입니다. 울릉도는 어딜 봐도 아름다웠습니다. 지난해 11월이었는데 딱 좋을 때 다녀왔어요. 울릉도는 12월부터 여행이 어렵다고 보시면 돼요. 저는 크루즈를 타고 갔는데 크루즈도 운행을 중단했어요. 그 이유는 날씨 때문인데요, 눈이 오기 전에 울릉도 분들도 다 밖으로 나오거든요. 저 멀리 보이는 게 바로 울릉도 촛대바위입니다. 울릉도에 계신 분들은 포항에 집이 한 채 더 있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겨울이 되고 눈이 오면 정말 추워지고 먹을 것도 없어지기에 눈이 오기 전 나간다고 합니다. 저는 겨울 울릉도가 몹시 궁금해지더라고요. 울릉도는 눈이 오기 시작하면 정말 걷잡을 수 없다고 해요. 예측도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어쩌면 그래서 또 매력적인 게 아닐까 싶어요. 울릉도에서는 바다만 보고 있어도 성공입니다. 두 번째 방문

경북 울릉도 볼거리 해 질 무렵 코끼리바위 & 노인봉 [내부링크]

[경상북도 울릉도 여행]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씨솔트입니다. 경북 울릉도에서 본 코끼리바위와 노인봉입니다. 코끼리바위와 노인봉을 보러 왔어요. 울릉도에서 해 질 무렵 풍경을 보니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이곳에서는 코끼리바위와 노인봉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코끼리바위입니다. 저 멀리 보이시나요? 코끼리 모양 바위가 보여요. 크게 보니 더 코끼리네요. 귀여운 아기 코끼리 같아요. 이게 바로 노인봉입니다. 우뚝 솟은 모습이 멋져요. 울릉도에서 밤을 맞이합니다. 아름다운 풍경 감상하세요. 울릉도 여행을 또다시 꿈꾸며. 코끼리바위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현포리 노인봉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현포리

울릉도 오면 여기는 꼭 나리분지 나리전망대 [내부링크]

[경상북도 울릉도 여행]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씨솔트입니다. 울릉도에 오면 꼭 가봐야 될 곳 나리분지 나리전망대입니다. 나리전망대에서 보면 나리분지가 한눈에 보여요. 나리분지는 울릉도에서 유일한 평지입니다. 성인봉 북쪽의 칼데라 화구가 함몰해 형성된 화구원이래요. 나리분지 주변은 외륜산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이제 나리전망대 위로 올라가 봅니다. 나리분지 나리전망대에서 보니 정말 신기했어요. 울릉도에서 본 평지라니. 일봉은 나리분지가 만들어진 후에 형성됐다고 합니다. 마그마 위에 있던 화산이 무너져 내리면서 나리분지가 만들어졌어요. 그 후 마그마가 나리분지의 틈을 따라 분출했는데 멀리 흐르지 못하고 제자리에서 봉긋하게 돔 형태의 알봉이 됐다고 해요. 알고 보니 더 재미있습니다. 나리전망대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나리 산2-1 나리분지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나리

부산 가볼만한곳 송도용궁구름다리 보고 케이블카도 타요 [내부링크]

[부산 여행]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씨솔트입니다. 2020년 10월 부산 송도용궁구름다리를 다녀왔더라고요. 지금은 입장료 1000원입니다. 부산 서구민, 7세 미만은 무료입니다. 송도해수욕장 동쪽 송림공원에서 거북섬을 연결했던 추억의 송도구름다리가 암남공원에서 동섬을 잇는 송도용궁구름다리로 재탄생됐어요. 다리가 정말 예쁘죠? 처음에 오픈됐을 때 각종 여행 SNS를 장식했던 핫플레이스였던 곳입니다. 바다가 정말 파랗습니다. 아름다워요. 날씨가 좋으면 바다가 더욱 파랗습니다. 왼쪽과 오른쪽의 느낌이 이렇게 사뭇 다릅니다. 10월이었고 오전 9시 30분께였는데 아침을 여는 느낌이랄까요. 시간이 없어서 빠르게 둘러보고 나왔는데요, 다시 가보면 좋겠다 싶네요. 이름도 귀여워요. 송도용궁구름다리라니. 용궁으로 들어갈 것만 같은 그런 이름입니다. 부산 여행 가시는 분들 한 번 들러보세요.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합니다. 송도해상케이블카도 한 번 타고 말이에요. 송도용궁구름다리 부산광역시 서구

부산 근교 창원 드라이브 저도스카이워크 콰이강의다리 [내부링크]

[경상남도 창원 여행]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씨솔트입니다. 부산 근교로 드라이브해요. 저도스카이워크 콰이강의다리 보러 창원에 다녀왔습니다. 2020년 10월 어느 날에. 일단 주차장에 차를 세웁니다. 평일이었는데도 꽤 많았어요. 저도스카이워크라는 이름이 있지만 콰이광의다리로 더 많이 불립니다. 콰이강의다리는 영화 '콰이강의다리'에서 따왔어요. 다리의 모습이 제2차 세계대전 중 영국군 포로들이 콰이강 계곡에 건설한 태국과 미얀마를 잇는 철도용 다리와 닮아서입니다. 2017년 3월 개장된 이곳. 2019년 11월 기준 163만 명이 다녀갔어요. 지금은 어디쯤일지 궁금하네요. 저도 콰이강의다리는 의창군 시절 구산면 육지부와 저도를 연결하기 위해 1987년 설치, 원래 이름은 저도연륙교입니다. 2004년 신교량이 설치되면서 이 다리는 보행전용으로 전환됐고 다리 바닥을 강화 유리로 마감해 스카이워크로 운영되면서 알려졌어요. 무료로 개방돼 있으니 부산 근교에서 오기에도 좋네요. 옆에 보이는

전남 보성 볼거리 대한다원 녹차밭 여름 여행 [내부링크]

[전라남도 보성 여행]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씨솔트입니다. 전남 보성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무엇인가요? 저는 녹차가 생각나네요. 2020년 8월의 어느 날 보성 볼거리 중 하나인 녹차밭, 그중에서도 대한다원에 다녀왔어요. 2020년에는 티켓 가격이 4000원. 검색해 보니 지금도 변함없네요. 매표소 키오스크에서 구입했습니다. 보성에서 녹차밭 보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 될지 망설여지신다면 저는 대한다원을 추천합니다. 여름에 가면 푸릇푸릇함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어요. 보성 대한다원은 정말 규모가 어마어마하더라고요. 안에 식당도 있고 카페도 있고 기념품 숍도 있고 말이죠. 저는 여기에서 밥도 먹고 녹차 아이스크림도 먹고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녹차밭을 보는 순간 정말 입이 떡 벌어진다는 말이 어떤 건지 실감했어요. 그야말로 예술입니다. 녹차밭은 정말 겨울보다는 여름을 추천해요. 이렇게 푸릇푸릇한 걸 보고 싶으시다면 말이에요. 녹음이 무엇인지 정말 제대로 알 수 있었던 순간

경남 남해 여행지 독일마을 여름휴가 떠나요 [내부링크]

[경상남도 남해 여행]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씨솔트입니다. 제주도 지겹다 하시는 분들, 조금 색다른 여행하시고픈 분들, 요즘 남해로 많이 가더라고요. 남해 여행 가면 독일마을에 한 번 가보세요. 독일은 안 가봤지만 가본다면 이런 느낌이겠구나 해요. 여름휴가로 여름에 다녀오세요. 저는 2020년 8월에 방문했어요. 날씨가 좋아서 더 좋았던 날. 저는 후문 쪽으로 가서 내려왔어요. 주차 전쟁이 아주 보통이 아니었죠. 자세히 안 보고 그냥 보면 독일이라고 해도 믿겠죠? 여기가 바로 포토스팟입니다. 남해 독일마을에 오시면 이곳에서 사진 찍어보세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조금 배가 고파서 주문했어요. 식당은 사람도 많고 가격도 비싸서 간단하게 간식타임 했어요. 한 번 둘러보는 게 다이지만 그래도 정말 아름다운 곳이에요. 아기자기 예쁜 느낌입니다. 남해까지 왔는데 어딜 둘러볼까 고민하지 말고 독일마을에 한 번 가보세요. 다음 여행 때는 여기에서 1박 하고 싶어요. 그래야 맥주를 마구마구

전남 나주 가볼만한곳 나주죽산보경비행장 후기 [내부링크]

[전라남도 나주 여행]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씨솔트입니다. 전남 나주 경비행장에 다녀왔어요. 나주죽산보경비행장입니다. 이날 나주에는 서리가 내렸어요. 그래서 비행기를 열심히 정리 중입니다. 평일 오전 10시에 예약하고 방문을 했습니다. 경비행기 탑승은 처음이라 엄청 설렜어요. 마치 패러글라이딩 할 때와 느낌이 비슷하더라고요. 경비행기 조종은 저도 배울 수 있다고 하네요. 취미로 배우는 직장인들도 많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해요. 비용은 이렇게 결정됩니다. 원하는 걸로 체험을 해보세요. 저는 10분 정도 여행하는 관광 체험비행 1코스로 했어요. 여기서 10분이라는 시간은 온전히 하늘에 떠 있는 걸 의미해요. 코스는 그날 그날에 따라 달라져요. 바람의 방향이 결정합니다. 저쪽에 고라니가 있어요. 댕댕이가 댕댕! 하길래 뭐지? 봤더니 정말 이곳 대단하고 놀라웠어요. 꽃도 직접 심으셨다고 합니다. 꽃 필 때 오면 좋겠어요. '제가 경비행기 주인입니다만?' 포즈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잘 부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광안대교 낮과 밤 (ft. 안녕 광안리) [내부링크]

[부산 여행]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씨솔트입니다.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 다녀왔어요. 광안리해수욕장이 보이는 호텔에서 하루를 보냈어요. 호텔 가기 전에 찍어본 사진입니다. 광안리해수욕장 광안대교가 보여요. 광안대교를 건널 때면 늘 기분이 좋았어요. 부산에 가시는 분들은 꼭 광안대교를 시작으로 부산항대교, 남항대교를 건너보세요. 천마산터널을 타고 감천 문화마을까지 가보면 좋아요. 광안대교는 밤도 아름답습니다. 오후 6시께 광안대교에 불이 켜지기 시작했어요. 광안대교를 다이아몬드 브릿지라고도 하더라고요. 그냥 아무 말 안 하고 이 광안대교만 보고 있어도 행복해집니다. '내가 부산에 왔구나' 정말 제대로 실감할 수 있어요. 이렇게도 찍어보고 저렇게도 찍어봤어요. 컴컴한 것처럼 보이지만 광안대교 덕분인지 아주 밝은 느낌이었습니다. 낮에 봤던 안녕, 광안리는 밤이 되면 이렇게 불이 들어옵니다. 밤에 보니까 더 예쁜 거 같기도 하죠? 글자를 제대로 찍기란 정말 어려웠어요. 그렇다고 사람들이 없

경주 여행 가볼만한곳 월정교 야경 [내부링크]

[경상북도 경주 여행]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씨솔트입니다. 경주 여행에서 본 월정교 야경을 소개합니다. 월정교 야경 정말 유명하죠? 경주를 다녀왔다면 이곳은 꼭 방문했을 거 같아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월정교를 보러 가봅니다. 나중에 다녀와서 보니 월정교를 멀리서 바라만 보는 게 아니더라고요. 안에도 들어가 볼 수 있던데 전혀 몰랐지 뭐예요. 아무래도 저는 반만 찾아보고 갔나 봅니다. 숙소로 가는 길에 보고 정말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제대로 다녀올래요. 그래도 그날의 분위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뭔가 신비롭기까지 했어요. 저 멀리 빛나는 월정교. 강 위에 있어서인지 더 예쁘고 아름다웠습니다. 가까이 다가가니 월정교 온 분들이 보였어요. 강 위에 있는 돌다리를 건넙니다. 한 번은 꼭 가볼만한곳이에요. 경주에 왔으면 밤에 드라이브. 월정교로 떠나볼까요? 돌다리를 건너다가 중간쯤 멈춰 서봅니다. 물에 빛이 반사되니까 더 오묘한 느낌이죠? 이 돌다리는 말이 돌다리지 굉장히 면적이 넓은

단양 겨울 패러글라이딩 혼자 여행 패러에반하다 [내부링크]

[충청북도 단양 여행]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씨솔트입니다. 충북 단양에서 겨울 패러글라이딩 했어요. 단양에서의 경험은 이미 여러 번. 그러나 탈 때마다 정말 재미있어요. 이번에 방문한 곳은 유명한 단양 카페인 카페산 앞의 패러에반하다입니다. 혼자 여행 코스로도 딱입니다. 단양역, 단양 터미널 등 픽업이 가능하니 따로 문의하세요. 저는 단양역에서 픽업 요청했어요. 개그맨 양세찬, 양세형 씨의 이모가 하는 곳입니다. 패러글라이딩은 미리 예약해야 돼요. 날씨에 따라 못할 수도 있습니다. 예약을 해뒀어도 취소 전화가 가요. 저도 예전에 날짜 변경 문자를 받은 적이 있어요. 한쪽에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습니다. 소지품은 의자 밑 사물함에 둡니다. 옷 위에 패러글라이딩 옷을 입어요. 추운 날에는 옷 입고 그 위에 패딩까지 입고했었어요. 단양 겨울 패러글라이딩 궁금하시죠? 가격은 코스마다 다양합니다. 저는 노멀 아트로 했어요. 1인 주중 8만5000원, 주말 9만 원입니다.

제주도 한라산 영실코스 당일치기 철쭉 보러 가요 [내부링크]

[제주도 여행]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씨솔트입니다. 오늘은 한라산 영실코스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언제 갔었나 봤더니 2020년 5월이었네요. 한라산 영실코스는 당일치기가 충분합니다. 저는 정말 산을 못 타는데요, 윗세오름에서 김밥 먹고 사진 찍고 충분히 쉬었어도 왕복 5시간 30분 정도 걸렸어요. 다들 저보다 잘하실 테니 금방 다녀오실듯해요. 오전 6시 비행기 타고 제주공항에 도착해서 렌터카 하우스로 갑니다. 영실코스는 버스 이용이 조금 불편한 면이 없지 않아서 저는 렌터카를 이용했어요. 물론, 버스 이용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전 조금 바쁘기도 해서 렌터카 인수 후에 바로 먹을거리 사러 갔어요. 다가미김밥에서 김밥, 샌드위치, 식혜 샀어요. 물도 미리 준비했습니다. 렌터카 하우스에 가까워서 이쪽으로 선택했어요. 다가미김밥을 처음 먹게 된 날이죠. 한라산 영실코스는 늦게 가면 위쪽 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오전 9시 30분께 도착해서 널찍하게 위쪽 주차

신당 가볼만한곳 계류관 고기된장 막국수 필수 [내부링크]

신당 가볼만한곳 맛집으로 소문난 계류관 다녀왔어요. 푸드블로거 나쵸칩스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참나무 능이 장작구이를 비롯해 고기 된장 막국수와 닭모래집 대파 튀김도 먹었습니다. 신당 가볼만한곳 유명한 곳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여기 모르는 사람 진짜 없더라고요. 신당 맛집 투어를 할 때 이곳을 꼭 끼워 넣어서 가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밖에는 참나무 능이 장작구이가 막 돌아가고 있었어요. 저녁식사 시간 오후 5시께였나? 아직 장작구이 완성이 안돼서 기다렸어요. 주문한 건 참나무 능이 장작구이(1만9000원), 고기 된장 막국수(1만 원), 닭모래집 대파 튀김(1만3000원)입니다. 생맥주(4000원)도 한 잔 먹었습니다. 사실 막걸리(5000원)가 엄청 궁금했어요. 신당 가볼만한곳 신당 맛집으로 소문난 계류관의 기본 상차림입니다. 간결하지만 메뉴와 잘 어울리는 찬으로 구성이 됐어요. 맛있어서 몇 번이고 리필을 했습니다. 장작구이와 함께 먹는 저 된장이 진짜 맛있더라고요. 아마

동인천 뭐먹지 인하의집 삼치 달걀말이 순두부 조합 [내부링크]

동인천 뭐먹지 고민된다면 당장 인하의집으로 출동!!! 푸드블로거 나쵸칩스입니다. 인하의집을 제가 정말 좋아해요. 친구가 단골이라고 해서 한 번 같이 간 이후로 종종 생각나는 이곳. 다섯 번은 간 거 같아요. 여기 가면 동인천 뭐먹지 생각할 필요도 없어요. 항상 사진은 대충 찍고 먹기에 바빠요. 늘 주문하는 건 바로 인하의집 코스입니다. 이곳은 삼치골목에 있어요. 삼치도 맛있지만 달걀말이가 예술이고 무엇보다 여기서 마시는 인천항 막걸리가 예술!!! 인하의집 코스는 2만4000원으로 반반 삼치, 달걀말이, 순두부 or 오뎅탕인데 저는 무조건 순두부로 먹습니다. 순두부가 칼칼하고 아주 맛있고 막걸리와도 잘 어울려요. 삼치는 반반!!! 한 쪽은 양념이 돼 있고 다른 한쪽은 양념이 없습니다. 이게 또 별미입니다. 사실 인하의집 생각나서 쓰는 포스팅입니다. 방문한 지 오래됐는데 가고 싶네요, 정말로. 동인천 뭐먹지 싶을 때는 무조건 이곳입니다. 아니, 동인천 갈 때는 여기 가려고 찜해두고 가요

신당역 핫플레이스 하니칼국수 알곤이 최고 [내부링크]

신당역 핫플레이스 신당역 맛집으로 소문난 하니칼국수 다녀왔어요. 알곤이칼국수가 인기라고 하더니 먹어보고 깜짝 놀랐네요. 매콤한 게 완전 푸드블로거 나쵸칩스 스타일이었습니다. 신당역 핫플레이스 하니칼국수. 평일 낮이었는데도 웨이팅 했고요 번호표 뽑고 오픈 시간 기다렸습니다. 웨이팅 조금 했어요. 밖에서 보는 것과 다르게 안쪽은 상당히 세련된 느낌? 고객 많아서 못 찍었어요. 레트로 느낌인데 뭔가 신기했네요. 이렇게 브랜드 오픈하는 거 보면 신기해요. 제가 외식업 쪽에 있던 사람이라 그런지 관심이 많아요. 신당역 핫플레이스 하니칼국수에 들어가자마자 메뉴를 주문했고 음식은 빠르게 나왔어요. 알곤이칼국수(1만1000원), 재첩칼국수(8000원), 수육곁들임(9000원)입니다. 재첩칼국수 보면 정말 비주얼이 예술이죠. 저는 부산 사람인데요, 부산에서는 재첩국집이 꽤 있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서울엔 드물더라고요. 재첩칼국수 보면 정말 재첩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신당역 핫플레이스 하니칼국수에서

역곡 1인 혼밥 포장 먹을만한곳 구구족 매운 양념족발 [내부링크]

역곡 혼밥 포장 먹을만한곳 구구족입니다. 역곡역 근처에 있어서 자주 보는데 항상 배달 주문이 많은 거 같더라고요. 얼마나 맛있는지 궁금해서 한 번 포장해왔습니다. 역곡 혼밥 포장 먹을만한곳 구구족은 족발 보쌈 전문 프랜차이즈고 여기 사장님이 25세 때부터 족발 보쌈 프랜차이즈 회사에서 메뉴 개발팀으로 근무하셨다고 해요. 오 족발 보쌈 전문가이십니다. 역곡 혼밥 포장 먹을만한곳 구구족에 메뉴는 진짜 다양하게 있고 푸드블로거 나쵸칩스가 유심히 본 건 1인 메뉴입니다. 밖에서도 메뉴를 볼 수 있도록 메뉴판을 설치해서 지나가다가 한 번 씩 봤거든요. 보니까 구구온족 1인(1만4900원), 매운 양념족발 1인(1만5900원), 마늘족발 1인(1만5900원)이 있더라고요. 역곡 혼밥 포장 먹을만한곳 구구족에는 온리 족발만 판매도 합니다. 구구온족 족발만 1인(1만2900원), 구구온족 족발만 대(1만9900원)도 있습니다. 저는 양념족발을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매운 양념족발 1인을 주문했어요.

강원도 강릉 여행 포토스팟 헌화로드라이브코스 [내부링크]

[강원도 강릉 여행]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씨솔트입니다. 제가 강릉에서 제일 좋아하는 드라이브코스가 있어요. 이곳이 지명이 있는 줄 모르고 항상 탑스텐호텔을 검색해 갔었네요. 정동진해수욕장을 지나서 정동심곡바다부채길도 지나면 바로 이런 아름다운 곳이 있습니다. 처음에 이곳에 왔을 때 '길이 이렇게 바다와 가깝다고?'라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헌화로드라이브코스는 우리나라에서 바다와 제일 가까이 맞닿아 있는 곳이래요. 이곳을 가보시면 '아 정말 그렇구나'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강릉 사는 분들은 다 아는 유명한 드라이브코스라고 해요. 바다를 정말 좋아하는 저는 이 길을 따라 달리고 싶어서 강릉에 갈 때마다 일부러 찾아갑니다. 마침 해가 질 무렵이라 더 아름다웠던 순간이었어요. '정말 우리나라에 이런 곳이?' 싶을 정도로 외국 느낌 납니다. 많은 분들이 이곳 강원도 강릉 헌화로드라이브코스를 알게 되면 좋겠어요.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나만 알고 싶은 여행코스이기도 하죠. 이렇게 바위에 부딪혀

눈 내린 강릉 강문해변(ft. 주차장 유료화) [내부링크]

[강원도 강릉 여행]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씨솔트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강원도 강릉 강문해변을 같이 봐요. 강릉 하면 유명한 바다가 강문해변, 안목해변이죠. 저는 강문해변이 더 좋아요. 어느 날 갔던 강문 해변에는 눈이 내려서 더 예쁜 모래사장이 됐더라고요. 날씨도 얼마나 좋은지 정말 하늘은 파랗고 바다는 파랗게 검은 느낌이었어요. 바다를 멍하니 바라보는 걸 아주 좋아하는 저입니다. 모래사장에 눈이 내리니 더 낭만적이었어요. 강문해변은 안목해변보다 관광객이 좀 더 적은 느낌입니다. 강릉 강문해변 주차장이 무료였는데 올해 2022년 1월 가보니 유료화가 돼 있더라고요. 2021년 10월 25일부터 그냥 주차할 수 있었던 공영주차장이 유료화가 됐어요. 이점 꼭 참고해 주세요. 덧붙이자면, 안목해변은 아직 주차 무료입니다. 이렇게 귀엽게 강문이라는 조형물도 있어요. 사진 찍기 딱 좋겠죠? 그래서 주차를 어디에 했는지 살짝 궁금하실 텐데 뒤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평일에

천안 신불당 뭐먹지 한븟 매콤 스지전골 후기 [내부링크]

천안 신불당 맛집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한븟에서 매콤 스지전골 먹고 온 후기 들려드릴게요. 천안에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요즘 핫하다는 웨이팅 맛집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이 바로 한븟이에요. 평일에는 오픈 시간이 오후 6시, 주말에는 오후 5시입니다. 오후 6시에 가도 웨이팅을 해야 된다는 말을 들어서 '이게 무슨 일인가', '설마 정말인가' 하고 갔는데 오후 6시 10~15분 정도 돼서 입장했더니 세상에 마지막 테이블이었습니다. 천안 신불당 맛집 핫하다고 하더니 진짜였어요. 마지막 자리 탑승!!! 친구를 안 기다리고 먼저 들어간 게 정말 잘한 일입니다. 나중에 나올 때 보니까 4테이블 넘게 웨이팅 하더라고요. 와 진짜 요즘 천안 신불당이 핫하다고 하더니 정말이네요. 메뉴 보면 대표적으로 스지전골(2만5000원)과 매콤 스지전골(2만6000원)이 있어요. 육전(2만1000원)도 궁금하더라고요. 오후 6시 고객이 입장하면 우선 큰 차림인 메인 메뉴부터 쫙 빼고 그다음 작은 차림인 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