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한글날, 달력에 빨간 날이라 쉬는 날이었다.지솔이가 집에 있는 날에는 어디라도 한 번 나갔다와야 ...
참으로 오랜만에 우리 가족은 제주도동쪽으로 여행을 떠났다.태풍이 물러가고 맑고 파란 제주 특유의 가을 ...
점심을 먹고 그는 다시 씨앗을 고르기 시작했다. 나는 그에게 끈질기게 물어보았다. 그는 내가 묻는 말에 ...
지솔이가 태어난지 1년이 지나고 추운 겨울이 다 가고 따뜻한 봄과 무더운 여름을 보낸 이 때가 가장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