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정말 맛집다운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요새 양고기 관련 가게들이 많이 생겨나는데, 양고기로 오마카세를 하는 집은 또 처음이네요. 일단 위치부터 공유하겠습니다. 양인환대극진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40길 14 지상1층 104호 일단 신용산역 1번출구에서 매우 가깝습니다. 용산역에서도 걸어서 10분 내 갈 수 있는 거리라 편한 노선을 이용해서 오실 수 있는데 아모레퍼시픽 본사를 마주보고 왼쪽으로 이동하다보면 용산우체국과 BMW미니 매장 옆 사이길로 금방 나타나더라구요~ 허름한 건물 왼편에 자리잡았다 싶었는데 들어가보니 여기는 그냥 양인환대라고 합니다. 요렇게 입간판도 있고 간판도 있더니, 건물을 끼고 왼편으로 돌아가라해서 골목으로 들어갔더니 오마카세를 위한 공간은 별도로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우측 문 사이로 들어가면 오늘의 방문처인 양인환대 극진! 그리고 2층으로 올라가면 양인환대 정인이 나옵니다. 둘 다 프라이빗한 장소를 표방하던데 2층이 더 프라이빗한 느낌인데 같이간 형
전농동에 있는 다양한 음식점들을 섬렵(?)하고나니 이제 뭔가 새로움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서인지 최근에 청량리역 광장 건너편에 있는 시장 골목을 마구마구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대학 다닐때는 막상 잘 안갔는데 지금 가니 정말 신세계네요. 이번에는 좀 강력크한 매력이 있습니다. 골목을 봤는데 들어갈까말까하다가 뭔가 매력있겠다 싶어서 직진을 했더니 이런 가게들이 나왔습니다. 맛있는 녀석들 등등 방송을 탄거 같은데 청량리에서 직장생활을 했던 친구가 청국장 맛난집이 있다고 했던것이 갑자기 기억이 났습니다! 광주식당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홍릉로1길 21-6 광주식당이라고 검색하면 워낙 많은 곳이 나와서 청량리 광주식당이라고 검색했는데도 많은 집들이 나오네요 ㅋㅋㅋ 아무튼 위치는 청량리역 1번 출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가 도착한 시간은 11시 30분쯤이었는데 이미 가게 안에는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입구는 작지만 건물이 길쭉한 구조라 안에 테이블이 생각보다 꽤 여러개가 있습니다. 메
골목식당 출연이후 공릉동에 있던 몇몇 가게들은 인지도를 기반으로 손님이 꽤 늘었는데, 공릉동 철길 주변으로 카페나 힙한 가게들이 생겨나면서 유동인구 자체가 꽤 늘어난것 같습니다. 기찻길풍경 야채곱창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로39길 21 지하철 7호선 공릉역, 그리고 6/7호선 환승역인 태릉입구역에서 각각 10분정도 도보로 가면 되는 위치에 있는데, 짧다면 짧고 멀다면 먼 느낌이네요. 아무튼 어릴적 조부모님께서 근처에 살았던 적이 있으셔서 그런지 저한테는 멀게 느껴지는 곳은 아니었습니다. 사진은 작년에 찍어뒀던건데 그 사이에 영업시간 등 정보가 바뀌지 않았겠죠?? 뭐 며칠전에도 근처에 다른 가게 놀러가면서 가게 오픈한건 봤으니까 정상영업하고 있을겁니다. 아마도 메뉴판에 소주/맥주 가격이 오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하는데 아무튼 메뉴는 이렇습니다. 야채곱창, 치즈곱창, 알곱창 이렇게 3가지가 존재합니다. 이럴때는 고민없이 저는 섞어서 시킵니다 ㅋㅋㅋ 일단 기본 찬이 셋팅되었습니다.
반포역 인근에 지인들이 많이 사는 관계로 반 강제적으로 반포역에서 늘 모임을 하는데 6번출구로 나가면 스타벅스가 있고 그 앞에 상가 주차장이 넓게 자리하고 있어 늘 이곳에서 모이고는 한다. 그리고 지하에는 평일이고 주말이고 늘 적당히 사람이 많은 중국집이 하나 있는데 바로 반포양자강이다! 반포양자강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257 뉴타운빌딩 지하 1층 6번출구로 나와 스타벅스를 끼고 오른쪽으로 쭉 돌아가면 끝에 상가 입구가 보이는데 거기서 왼쪽 지하로 내려가면 된다. 꽃집 오른쪽 정면에 중국집 입구가 있다. 약간 중후한 인테리어인 곳인데 오늘은 어정쩡한 시간에 일찍 갔더니 주문할때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메뉴판 정말 열심히 찍었다 ㅋㅋㅋ 일행들이 늦게 온덕에 사진 찍으면서 그래도 블로그 쓰는 본분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참고로 딤섬 메뉴판도 별도로 있다. 기본적으로 메뉴들이 양이 많지는 않다. 여기는 주로 중자를 시켜도 사이즈가 작게 나오는편이라 반주하기에 적당한 양이 나온다.
언제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요새 왠만한 가게들은 정말 네이버지도에 다 나오는데, 검색이 되지 않아 전혀 ...
신설동을 배회하다가 우연히 들린 한옥카페! 아니, 사실 밤에 찾았을때는 펍이라고 생각하고 들렸던 곳인데...
경희대 앞 상권이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잠잠했던 까닭에 자주가던 가게가 없어져서 지인과 함께 가볍게 와...
뚝섬역 3~4번 출구에서 2~3분거리// 하지만 자주 다녀도 카페인지 몰라서 못가던 공간이 있었는데 동행한 ...
요새 날씨가 너무 좋아져서인지 소풍가는 느낌으로 사무실 근처를 거닐다가 새로생긴 떡볶이집을 발견했다....
흔히 말하는 국밥러버도 아니고 한식/일식/양식/중식/기타 정말 골고루 좋아하는 사람인데 오늘 순대국 먹...
민물매운탕, 좋아하는 분들은 엄청 좋아하고 평소에 잘 접하지 않은 분들은 매우 어색한! 그래서 개인적으...
2021년 추석 연휴, 태어나서 처음으로 양갈비 프렌치렉을 선물로 받아봤다. 그동안 많은 명절 선물을 받아...
서초역, 평소에 자주가지 않는 곳인데 법인 등기업무로 몇번, 예술의전당 가느라 몇번, 그리고 법원일로도 ...
어머니 대성집은 대학교때 다니다가 사회생활 시작하고는 한동안 방문하지 못했는데 몇년전 가게가 이전했...
코로나로 모든 활동이 주춤하지만 그래도 꼭 놓치고 싶지 않은 것이 있다면 문화생활일 것 같다. 그 와중에...
코로나 이후 가장 많이 타격받은 상권 중 한 곳 그리고 온갖 음식 다 먹으러 가도 왠지 한식이나 일식이랑...
회식할 때면 늘 빼놓을 수 없는 메뉴 고기! 그 중에서도 돼지고기는 정말이지 어디를 가든 절반 이상은 먹...
저의 소울푸드! 그래서 가끔은 꼭 먹어줘야 직성이 풀리는 돈까스!! 오늘은 창동에 다녀왔습니다. 1달에 1...
새해가 되어서 가장 많이 먹고 있는 돈까스! 최근 한달동안 남산돈까스부터 성북동 금왕돈까스, 그리고 장...
약수역, 늘 생각하지만 은근 골목마다 먹을 것이 많은 동네이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서울에서 가장 쾌적...
청량리역 거점으로 생활한지 1년, 정확히는 롯데백화점이 있는 전농동에 있으면서 바로 길건너편의 청량리...
어릴때 잘 안먹다가 커서 애정넘치게 먹는 메뉴가 있는데 바로 보리굴비입니다! 보리굴비 한점에 녹차물에 ...
강남역에 왠지 자주갈 것 같은 가게가 하나 생겼다. 정체는 치킨집인데 맥주가 너무 취향저격이다. 위치부...
근 10년전 서울시립대 앞에 밥집이 여전히 별로 없던 시절, 간만에 새로운 스타일의 밥집이 들어왔다고 꽤...
새해에는 술을 적게 마시겠노라 다짐하고, 3일까지 조용히 살았는데... 4일에 불청객(친한 형)이 사무실로 ...
평소에도 당기지만 겨울이면 더 생각나는 분식!! 떡볶이 순대 튀김 등등 누가 만들었는지 언제먹어도 질리...
아마도 7호선 학동역과 논현역 사이 근무하는 분들은 예전에 한번쯤은 이용해봤을 만한 단골 술집인데 최근...
야키토리묵 아마도 서울 맛집 좀 안다하시는 분들은 최근 1~2년 사이에 많이들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 연남...
올해 크리스마스 연휴는 30년만의 한파라더니 정말 너무너무 추워서 밖에 나가기 싫었는데, 추울때면 생선...
연말에 모임이 많았는데 코로나 상황이 안좋아지면서 나머지 모임들을 전부 접었습니다. 아마도 강남역 아...
11월말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이 되니 뭔가 구매욕 상승! 뭐 예전만큼 블랙프라이데이라고 특별히 득템하는 ...
2017년경이던가? 송도에 있는 탄탄멘공방에 처음 갔을때 느꼈던 느낌은 "내가 왜 이 음식을 이제서야 ...
2021년 연말이 되니 코로나 덕에 2년동안 바깥 출입을 잘 안하시던 어머니랑 간만에 데이트를 하기로 했습...
2박 3일동안 켄싱턴리조트에 머무르니 조식 식권이 1박당 2장씩 총 4장이 생겼다. 5명이서 여행왔으니 먼저...
2021년 새로운 도전이자 시작이었습니다. 봄에 첫 포스팅 이후 연말이 되어서 전체 조회수 1만을 기록했는...
12월 날씨가 추워지니 주변에서 대방어 먹으러 가자고 하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다녀온 분들 말을 들어보니...
평일 일탈을 위해 회사를 제끼고! 점심에 친한 형이 근무하는 곳에 갔더니 그 형도 휴가. 친구에게 우리 둘...
여행 갈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교통! 그리고 교통과 잘 연계된 쾌적한 숙...
백종원의 3대천왕을 보지는 않았는데 아주 예전에 가봤던 가게가 방송에 자주 나왔다는 이야기는 들어 주말...
요새 다소 쌀쌀해진 날씨, 하지만 왠지 모르게 막 돌아다니고 싶은 욕구가 터져나오고 있는 이때! 전라도 ...
몇 년전부터 조용히 사부작사부작 다니는 이자카야가 하나 있다. 뭔가 막 엄청 소문난 그런 맛집 느낌은 아...
2021년 11월말! 드디어 올해 첫 송년회를 했습니다. Covid-19라고 약 2년간 거의 모임을 하지 못했는데 이...
전라남도 남원! 친구들이랑 바람쐬러 다녀온 그 곳! 그냥 가볍게 놀러갔는데 나이먹으니 집에 빈 손으로 가...
일반적으로 전라남도 남원이 관광이 막 활성화된 지역은 아닌지라 관광객을 위한 기반 인프라가 엄청 많은 ...
갓포아키하면 그동안 떠오르는 곳은 여의도랑 도산공원쪽이었고, 두 군데를 늘 잘 이용하고 있었는데 친한 ...
청량리 맛집을 치면 항상 나오는 그곳 혜성칼국수에 오랜만에 방문해봤다! 위치는 1호선 청량리역 3번출구...
청량리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를 1년째 사내 식당가처럼 쓰고 있다보니 직원들이 이제 가게들에 대한 호불...
용두동 쭈꾸미 골목을 아시나요? 나정순할매쭈꾸미와 용두동쭈꾸미, 이모네쭈꾸미, 임오네쭈꾸미 등 한번쯤...
이제 슬슬 위드코로나가 되어가고 있다고 느껴질 무렵 코로나 이전에 가장 핫한 지역 중 한곳이었던 익선동...
금요일, 아니면 토요일이면 아직도 잘 모이는 철없는 친구 모임이 있다. (나이는 제각각이지만...) 부모님...
이터널스가 국내 누적 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사실 주변의 피드백과 기사로 밝혀진 최근 북미...
날씨 좋은날 맛난 밥먹고나서 생각나는 후식과 커피! 늘 자주가는 카페가 있지만 오늘은 왠지 일탈(?)하곳 ...
주말에 집에서 놀면뭐하니 보는데 유재석씨가 너무 맛나게 국밥을 드셔서 갑자기 내 인생 국밥집들은 어디...
밖에서 식사하는 일이 많다보니 가끔이나마 자연스레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일이 생겨나고 있다. 예전에는 ...
배우들을 보면 인생 작품을 만나고 나서 새로운 작품에 들어가기 힘들거나 차기작에서 그 이전 이미지 때문...
10여년전 친구들과 학교 수업이 끝나고 회기역으로 향하던 길에 눈길을 끄는 가게가 하나 있었다. 역 앞에 ...
술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혼술 경력은 아직 짧은 1인으로써 혼술하기 좋은집은 결국 혼자 앉아도 무언가 덜 ...
작년 이맘때쯤 통영에 갔더니 코로나로 인해 정말 조용했는데, 다찌집들만큼은 사람이 많았다. 그런데 사실...
여름 이후에 가을만을 기다렸는데 갑자기 겨울이 찾아와서 간절기 후폭풍을 쎄게 맞는 주변인들이 많다. 몸...
여행을 다니면서 가장 좋아하는 숙박의 유형이 있다면 개인적으로는 호텔이다. 이유는 호텔에는 컨시어지가...
무엇이든 습관이 참 중요하듯,,, 블로그를 다시 열심히 쓰기 시작하니 뭔가 의식적으로라도 새로운 콘텐츠...
먹기 좋은 녀석이 맛도 좋다던데, 이번에는 어떤 비주얼의 음식점을 가볼까 고민하던 중 예전에 영등포에서...
내가 아는 맛집이 그냥 나만 아는 맛집이고 싶은데 자꾸 방송타서 괜시리 가서 줄서야 하고 그런적 없었나...
위드 코로나가 다가오고 있어서인지 요새 가게마다 꽤나 북적이는 느낌이 듭니다. 금요일이 되니 왕십리 먹...
뉴스를 보다보니 이제 주4일 이야기가 기업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듯 하다. 어릴때 토요일 오전까지 나...
강릉 옥계면 적잖이 외진 그 곳. 서울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하면서 가서 뭐먹지 알아봤더니 4시에 닫는 가...
요새는 지인들이랑 여행도 많이 가고, 골프다 테니스다 모임이 참 많아지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경기도 동남...
거의 한달만에 작성하는 블로그! 저 왜 이렇게 불성실한거죠??ㅠㅠ 사실 추석연휴 전후해서 엄청엄청 맛집...
한식 위주의 식사를 좋아하시는 아버지 덕분에 저희 집의 가족모임은 거의 장어, 복어, 한정식집 위주의 모...
지난 주말 친구들과 2박 3일로 남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늦은 여름 휴가이기도 하고, 남원에서 잠깐 일적...
저는 줄서서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어제는 지인이 기다리고 있다는 말에 강남구청에서 줄서먹는 곳이...
배달음식을 많이 먹는 것이 건강에 좋지는 않겠지만,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다들 비슷하시겠죠??ㅎㅎ 예전...
이름이 참 독특한 카페가 하나 있다. 피겨, 그라운드 보통 중간에 쉼표를 잘 넣지 않는데 어떤 의미로 그렇...
제목 그대로 서울시립대 앞 사거리에서 청량리 뒤쪽으로 가는 전농동 길을 걸어가다보면 돌솥밥이 기본으로...
개인적으로 메인 메뉴가 있는데 점심손님을 위해서 별도 메뉴를 운영하는 경우 잘 찾지 않게된다. 이유는 ...
전농동에서 제일 아쉬운 메뉴가 개인적으로는 순대국이다. 오죽하면 순대국이 먹고 싶어서 강남역까지 다녀...
이수역에서 사당으로 이어지는 라인은 꽤나 많은 가게들이 있어서 선택을 잘 못하는 분들이라면 조금 갈팡...
오랜만에 넷플릭스에 들어갔더니 맛집의 옆집이라는 프로그램이 하더라. 꽤 흥미로운 컨셉이고 짤막짤막한 ...
일 때문에 멀리 출장을 갈때면 역시나 현지 맛집이 어디인가 꼭(?) 고민하고 움직이게 된다 ㅋㅋ 멀리가서 ...
요새 친구들과의 대화 주제는 주로 여행입니다. 1년에 2~3번은 해외로 또 2~3번은 국내로 여행을 다녔는데,...
일반인이 대학가 근처에 있으면서 누릴 수 있는 인프라가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고 찾아보다보니 서울시립대...
지난번 참치집들을 올리면서 최근에 참치집들이 많이 없어지고 오마카세집들이 강세라고 말씀드렸는데, 말...
우리가 늘 선택과 집중이라는 단어를 많이 쓰고 살고 있는데 음식점을 보다보면 해당 문제에 대해 더 고민...
사회생활하며 친해진 형들하고 가장 많이 가는 집인데... 너무 숨쉬듯 가서 소개가 늦은 집이있다. 바로 약...
반포, 잠원 일대에 사는 지인들을 만나면 꼭 한번씩 들리는 포장마차가 있다. 왠지 그 날의 마무리를 거기...
제목 그대로 궁금해서 찾아가 본 19고깃집// 궁금한 이유가 뭐냐면 여기 뭔데 매번 학생들 웨이팅이 길게 ...
아버지의 최애 보양식은 늘 장어다. 그래서 아버지 생신이 있는 여름날에는 늘 장어를 먹곤하는데 새로운 ...
Hey Jude! Don't make it bad~ 가사말은 좀 슬프지만,,, 어느 순간 nananananana~라고 흥얼거리고 ...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많을지 어떠할지 모르겠는데 코로나로 인해 영화관을 한번도 안가고 있다...
더울때면 생각나는 냉면! 그 중에서도 요 근래 최애는 평양냉면이다. 10년전 평양냉면을 처음 먹었을때 느...
개인적으로 아재 입맛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요새 사무실에 있다보면 가끔씩 순대국이나 갈비탕 같은 것들...
여러분 잘 계셨나요?? 한달간 매일 블로그를 작성하다가 반기마감을 앞두고 거의 10일간 밤새 야근을 했더...
여름이 되면 기가 허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으시죠?? 저는 아직 그렇지는 않지만(?) 혹시 허해질까봐 주말...
어느 대학가를 가도 저렴한 대학생들의 주머니 사정을 생각하면 역시나 소고기보다는 돼지고기가 정말 최애...
지난 주말 아주아주 특이한(?) 조금은 특별한 경험을 했는데, 바로 미스트롯에 출연했던 홍자님의 아주아주...
오늘은 오랜만에 믿고 만나는 식신계의 어벤져스같은 느낌의 형님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나름 여기저기서 ...
20대 중반에 술안주 하면 생각나는 기억 파편 하나가 있는데, 서울 촌놈이라 친구 지방갈때 따라갔더니 통...
지난 10년간 회사 생활을 하면서 국내외 수백여개의 회사를 방문한 것 같은데, 코로나로 인해 지난 1년여간...
10여일만에 쓰는 블로그!! 약간 죄책감 마저 든다ㅠㅠ 그동안 바쁘기는 했지만 뭔가 시간을 더 쪼개서 썼으...
오전 10시, 한참 일을 시작했는데 해외 거주중인 동생이 전화를 했다. "형, 여기서 안경 맞추려니까 ...
5~10년전만해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밤이 화려했던 곳 중 한 곳은 아마 선릉이 아닐까 싶다. 강남역은 왠지 ...
친구랑 쌀국수 관련 대화를 하던 중 갑자기 쌀국수집에 많이 쓰이는 pho는 무슨뜻일까? 라는 물음이 생겼다...
지난번에 스마트스토어 개점 및 3개월정도 운영해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해보았는데 주변에서 지...
봄비도 지나가고, 여름이 오기 전 마지막 봄을 자랑하듯 이번 주말은 하늘도 맑고 날씨가 너무 좋다 이번...
최근 직장 동료들과 주거래은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다. 본인 주거래은행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이...
중화역을 가끔 방문하면서 느낀점은 일단 주변에 무언가 별로 없다. 그래서인지 네이버에서 맛집을 검색하...
고기는 사실 평가의 대상으로 삼기에 어려운 부분이 많아 맛집이다 아니다를 평가하기 어려워 이곳은 그냥 ...
마카나이가 처음 청량리에 생긴 것은 2009년쯤으로 기억한다. 자주가기 시작한 것은 2010년부터였는데, 일...
조금 지난 기사이기는한데 언젠가 우리나라에 피자와 관련해 한동안 2가지 카테고리의 뉴스기사가 많이 나...
음...드디어 맥주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실 봄인데, 날씨는 여름인 것 같죠??ㅎㅎ) 평소에...
이틀전인 월요일!! 드디어 얀센 백신을 접종했습니다:D 지난번 예비군/민방위 신분으로 백신 신청하는 방...
직장인들의 고민 중 하나라면 점심 고민, 간식 고민?!! (아, 저만 간식 고민하나요??ㅋㅋ) 첫 직장을 다닐...
양꼬치엔 칭따오! 라고 하지만 저는 양꼬치에 할빈맥주를 더 좋아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쓸데없는 정보......
아...정말이지 제가 예약이 어렵거나 줄을 서거나 이런집은 잘 안가는데,,, 대학 동생이 이 곳을 꼭 가보고...
이번주에 일이 많아서 블로그를 제대로 못했더니 너무 슬펐던거 있죠? 바쁜 와중에 이것저것 많이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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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청량리 뒤편에 오래도록 있던 건물을 리모델링하더니 서울시립대 청년UP플랫폼이라고 적힌 공...
서울시립대 정문에 위치한 서울시립대 사거리는 정말 좋아하는 공간이지만 2차를 갈 만한 곳이 항상 너무 ...
한솥도시락 이용해보신분들은 다들 추억하는 이름이 몇 가지 있으리라 생각되는데, 다들 어떤 메뉴가 생각...
안국역하면 떠오르는 곳, 계동하면 떠오르는 곳은 다른분들은 한옥마을인 북촌을 생각하실 것 같은데... 저...
나이를 먹어가면서 깊이 쌓인 지식은 없는데 잡다하게 얕지만 넓은 범위의 지식들이 쌓여가다보니 주변에서...
시립대 후문이 어디있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저도 신입생때 회기역 2번 출구를 나와 후문을 찾다가 길...
선배 결혼식을 겸해 포항에 다녀올 일이 생겼다! 올 봄 살짝 많이 돌아다닌것같은데^^;; 결혼식이라니 빠질...
블로그 사용 2주차!! 약간 SNS 중독자같은 느낌으로 PC로도 보고 모바일로도 보고있다보니 그런 제가 ...
요새 핀테크라면 정말 대세 of 대세죠! IT회사를 다니다가 금융회사를 다니다가 다시 IT회사에 재직하...
어떤 매체를 통해서 통계 결과를 본 적이 있었는데 남자들의 소울푸드가 돈까스, 제육, 국밥이고... 여자들...
주말에 비가 많이 오더니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네요! 이제 드디어 늦봄, 그리고 초여름 느낌이 제법 나는 ...
익히 소문으로 들어 한번쯤 가봐야지 하던 보쌈집. 친구는 큰 기대는 하지 마라. 근데 은근 자주 간다. 이...
오늘 6월 1일(화요일) 00시부터 시작된 얀센 백신 예약! 사실 어제밤부터 기사가 나오자마자 친구들과 단톡...
블로그를 시작한지 3주가 다 되어가는데 왜 이제서야 올리지? 하는 의문스러운 맛집! 제 스스로의 게으름을...
모든 대학교가 그런지 모르겠는데 제가 겪어본 서울시립대학교 근처에는 중국집이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나온지 몇년!! 먹고 마시기 좋아하는 저는 원하는 때 먹고 마시고 화장실을 가야하는...
지난 며칠은 정말 너무 덥더니 비 조금 온다고 오늘은 매우 쌀쌀한 하루인것 같습니다. 전날 과음의 여파로...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부산역에 왔을 때 느낀 감정은 반가움이었다! 몇년 전 출장으로 가끔 방문했던 ...
차를 좋아하는 중국에서도 몇 해 전부터 차보다도 커피에 대한 수요가 많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아마도...
완연한 봄에 운전하게 좋아하는 문군은 부산에서 쏘카를 빌려 거제도로 향했다! 부릉부릉=3 영도에서...
서울시립대학교 정문 입구에서부터 청량리역에 이르기까지 생각보다 많은 기사식당들이 존재하는데, 기사식...
어제 한국은 부처님오신날로 휴일이었죠. 그래서 집에서 빈둥거리고 있었는데, 오후에 일본 방송들이 앞다...
블로그 카테고리를 서울 맛집과 서울 음주 맛집으로 분류한 까닭에 이 집은 어디로 해야할지 참 고민스러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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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5월, 부산과 거제를 거쳐서 온 통영! 거제에서 도다리쑥국과 멸치회를 먹고 든든한 마음으로 쏘...
해외를 못가니 정말 그동안 잘 안가던 국내를 구석구석 여행하고 있는 문군! 해운대랑 광안리에서는 많이 ...
연휴 전날이라 한가롭게 사무실에 앉아 커피 한잔하고 있는데, 맛있는 저녁 모임의 맏형이 스타벅스 선물코...
블로그 사용 5일차! 참 특이한 것이 분명 블로그 주제를 다양하게 담을 수 있는 그런 포괄적인 공간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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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윈도우를 애용하는 남자인데 애플 제품 구매후기라니...싶다가도 오히려 윈도우 제품을 더 애용하니 ...
말 그대로 (내 마음속) 대한민국 츠케멘 1등집인 건대입구 근처 멘쇼! 먹부심도 있고 맛부심도 있기 때문에...
안녕하세요. 2021년 스마트스토어를 처음 개설한 쇼핑몰 신생아입니다. 대략 10년전쯤인가 온라인 이커머스...
갈때마다 신나고 볼 것이 많은 제주도! 사실 제주도에 여러차례 다니고 나서는 제주도가 약간 식상하지 않...
오무라안을 처음 방문한 때는 아마 10년전 여름이었을 것 같다. 당시 한 중견기업의 부회장님께서 미팅 후 ...
청량리로 사무실을 옮기면서 청량리에 갈곳이 어디가 있지?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불현듯 어릴적 자주 놀러...
요새 코시대에 늘어나는 것 중 하나가 사진 찍기 좋은 스튜디오인 것 같다! 집에서 쇼핑을 많이 하니까 쇼...
선정릉역 하면 평소 머리속으로 2가지만 떠올렸다. 1. 말 그대로 선릉과 정릉...어릴때 이 근처에서 잠깐 ...
어릴때 가족여행을 가면 나는 날 것을 좋아하는데 동생은 조개구이와 갑각류를 좋아하는 탓에 부모님은 늘 ...
교대역! 2호선과 3호선 환승역이면서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있고, 서울고등검찰청 있고, 걸어서 조금만 더 가...
간만에 4인팟 모임을 하려는데 강남 일대에 맛난 음식점이 많긴한데 딱 떠오르는 소고기 베이스의 음식점이...
여행을 준비할 때 사람마다 각기 다른 방식으로 준비를 하겠지만, 필자의 경우 비행기 티켓팅이 여행을 절...
첫 블로그를 작성하려니 오만가지 생각이 든다. 대체 카테고리는 어떻게 나누지? 어떤 글을 올려야하지?? ...
첫 번째 블로그를 쓰고 난 뒤 바로 끄적이는 4월 부산 방문기!!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일단 시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