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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se Ⅰ-2. 아파트 실거주 인테리어 시작하기 [내부링크]

인테리어 뿌개기 - 1. 도면부터 확인 내가 살 집을 내가 꾸미래. ㅇ_ ㅇ???? 항상 완성되어 있는 집에 들어가서 전세살이만 해봤던터라, 내가 어떤 취향을 가지고 있는지도, 무엇을 해야하는지도 모르는데........ 집을 샀더니 갑자기 집을 직접 꾸며야한다... 쩜쩜... 언제나 그래왔듯이 대형 커뮤니티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언제나 해답! 우리가 활용했던 견적 수취방법을 공유해본다. 너무나도 당연히, 인테리어의 대상이 되는 우리집의 도면은 미리 확인해놓을 것! ※도면 확인방법 - [네이버 부동산] → [아파트 검색 후 매물정보] → [도면 확인 및 별도 저장] - 기본형/대칭형을 선택하게 되어있으니, 혹시 방향이 안맞는다면 대칭으로 뽑도록하자 **은행현대아파트 도면** 공급면적 102.39 | 전용면적 84.63| 현관구조 계단식 대애애충 아파트 도면도 확인했겠다, 내부 사진도 이미 찍어두었겠다. 자 그럼 슬슬 우리가 원하는 기준부터 세워보도록 한다. 인테리어 뿌개기 - 2. 인

점심 집들이 메뉴 추천, 브런치와 디저트 [내부링크]

어쩌다 보니 이틀 연속 집들이를 하게 됐다. 토요일 저녁과 일요일 낮 강행군이다. 저녁은 어차피 술이기 때문에 우리 남편의 시그니처 메뉴인 수육과 요새 잘 써먹는 치트키, 사골국물로 탕을 만들면 술이 술술 들어간다. 그치만 낮 집들이는 처음이라.. 메뉴가 너무너무 고민이 됐다. 요리보다 베이킹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후식 디저트 아이디어는 마구마구 샘솟는데 음식에 대한 아이디어는 좀처럼 떠오르지 않았다. 심지어 남편 없이 만나는 모임이라 남편은 밖으로 보내야 하는 상황. 내가 혼자 집들이 요리를 해야 한다..! 회사에서, 지하철에서, 집에서 생각날 때마다 폭풍 검색. 정해진 시간에 모든 요리를 마쳐야 하니 뜨거운 요리는 한두 가지만. 혼자 요리해야 하니 조리과정이 복잡한 건 패스. 최종 픽한 집들이 메뉴는- 리코타 치즈 샐러드 (미리 준비해 놓을 수 있고, 쉽다) 카프레제 (집에 토마토가 있었다. 그리고 쉽다) 프렌치토스트+소시지+스크램블 에그 (조리가 쉽다) 새우토마토 파스타 (마법의

Phase Ⅰ-1. 잔금치루기 [내부링크]

고정이라 다행이다 오늘은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아 결론 먼저! 이 글을 쓰는 '22년 7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 인상이 점점 심각한 수준이 되어가고 있고, 평균적인 주담대 금리가 5%를 상회하는 상황에서, 우리는 다행히도, 합리적인 고정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었다. '21년 11월 부동산 계약을 체결하고, 잔금일자가 '22년 2월로 해를 넘어가는 상황인데다가, '21년 말 대출총량규제 등으로 1~3 금융권을 모두 찾아보고 P2P까지 기웃거렸지만 규제가 어떻게 변경될지 모르는 상황에 흔쾌히 주담대 대출계약을 맺기는 쉽지 않았다. 그도 그럴것이, 부동산 금액을 인상시키는 주요한 원인으로 무분별한 대출이 지목되었기 때문에 "아예 대출을 막아버리면 부동산 시장이 안정화되는 것 아니야?" 라는 1차원적인 사고방식에서 나온 규제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하지만 너무나 다행히, 12월 말 경 헌신적인 대출상담사분을 소개받아 우수한 금리수준으로 주담대 계약을 할 수 있었고, 현재의

7월 한 달간의 리뷰 [내부링크]

7월이 얼마 남지 않은 일요일 밤, 이번 달을 한번 돌아본다. 7월 한 달간 무얼 하고 지냈나- 출처 : pixabay 날씨- 날씨가 덥고 습하다. 비는 올락말락, 오다말다. 오락가락하는 날씨는 외출할 때 우산을 챙겨야 할지, 휴대용 선풍기를 챙겨야 할지 혼란만 안겨준다. 5분 이상 걸으면 등이 축축해지는 한여름의 날씨, 동남아가 부럽지 않다. 8월은 얼마나 더울꼬.. 출처 : pixabay 만남- 사람들과의 만남이 늘었다.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 자주 보는 사람들.. 저녁식사와 술자리가 느니 당연하게 귀가 시간이 조금씩 늦어진다. 오랜만에 막차도 타고 밤 12시 이후에 귀가도 해봤다. 코로나 확진자는 늘어난다고 하지만 3년 동안 만남을 자제했던 사람들의 터져버린 욕망은 어쩔 수 없나 보다. 오랜만에 콘서트도 다녀왔다. 싸이의 흠뻑쇼- 광란의 광객들과 더 대단한 싸이를 영접했다. 물론 나도 광객중 하나다. 안에선 여느 20대 못지않게 즐겼지만, 끝나고 나니 일주일간 피로가 가시지 않

14. 잠실미래연 시험관 2차, 동결 1차 시술과정 - 변형자연주기 진료 방문일수, 비용, 동결이식 일정변경 [내부링크]

동결 1차, 변형 자연주기 중간 진행상황 리뷰. 두번째 초음파 진료, 7/8 (페마라 5일 복용 후 2일째 되는 날) 페마라만 먹으면 돼서 일주일간 편했는데, 초음파를 확인하니 생각보다 난포가 많이 자라지 않았다. 물혹은 더 커지진 않았고, 내막도 많이 두꺼워지지 않은 상태. 병원에서 배란유도제인 IVFM-HP 75IU 1대를 처방, 주사실에서 맞고 나왔다. 이날 비타민D수치와 갑상선호르몬 수치 결과가 나와서 신지로이드와 비타민D 복용 용량을 늘리기로 했다. 세번째 초음파 진료, 3일 뒤 7/11 확실히 인공주기보다 병원을 자주 방문한다. 난포가 잘 크고있는지, 배란일은 언제쯤인지 지속적으로 팔로업을 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인공주기로 진행하게 된다면 보통 생리시작 후 주사나 약을 처방받고 2주쯤 후에 병원을 방문하게 된다. 이날 초음파에서는 다행히 물혹은 사라져서 보이지 않았다. 난포는 한쪽에 1.5cm 정도 자란 상태. 자궁내막은 7mm 정도로 조금 두꺼워졌다. 기존 페마라 복용

3년만에 부활한 싸이-흠뻑쇼 관람후기 [내부링크]

코로나로 집합이 금지되며 닥쳐온 수많은 공연중단은, 놀기 좋아하는 우리 부부에겐 상당히 치명적인 일이었다. 뮤직 페스티벌도, 콘서트도, 뮤지컬도 관람은 커녕 언제 다시 시작할지조차 모르는 막막한 상황. 하지만 3년의 팬데믹이 끝나며 개같이 부활한 흠뻑쇼, 심지어 네시간이 넘게 소요된 티케팅의 성공으로 우리 부부는 누나네 부부와 함께 흠뻑 젖어보기로 했다. 서울공연은 잠실 종합운동장역에서 금주 금 토 일 삼일동안 지속됐으며, 우리는 막공, 막콘인 일요일 공연이었다. 박재상씨는 도입부부터 우리에게 폰을 내려놓고 기록대신 기억을 가져가길 바란다며, 과도한 핸드폰 사용을 지양해달라 부탁했고, 그 덕에 내 폰에는 영상은 커녕 사진도 하나 없는… 현실. 네시간이 넘는 공연 끝에 목은 쉬고 다리는 퉁퉁붓고 몸은 말 그대로 흠뻑젖어 힘들지만, 마치 3년간 쌓아온 공연욕구를 쏟아부은 너무나도 멋지고 만족스러운 콘서트었다. 쉴틈없는 관객들의 함성과 수많은 히트곡의 향연, 쉴새없이 등장하는 게스트와 뿜

13. 잠실미래연 시험관 2차, 동결 1차 시술과정 - 변형자연주기 페마라 복용시작// 동결준비 - 착상에 도움되기(약콩두유,작약차,대추차,배워머,수면양말) [내부링크]

시험관 신선 1차를 마무리하고, 시험관 2차이자 동결 1차를 시작한다. 매번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결정통지서'를 발급받아야 해서 병원 가기 이틀 전 정부24로 온라인 신청해서 바로 발급받았다. 이런건 이제 껌이지.! (참고글 :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결정통지서(사실혼관계증명서) 발급받는 방법) 잠실 미래연여성의원 시험관 동결 1차 첫 진료 생리가 피검일보다 일찍 시작해서 신선 1차 피검일이 내 생리일 3일차였다. 피검 결과와 동시에 동결 1차 첫 진료를 보게 되었다. 우선 자궁이나 난소 상태는 괜찮은지 초음파를 보기로 했다. 초음파를 확인해 보니, 왼쪽 난소에 물혹 한 개가 보였다. 지름은 약 1.7cm 정도. 물혹은 처음이라 당황스러웠는데, 과배란으로 인해서 많이들 생긴다고 한다. 나 정도면 큰 크기는 아니라고. 이 물혹이 호르몬을 방출해서 다른 난포가 자라는데 방해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일단 약을 먹으면서 경과를 지켜보기로 했다. 동결 진행 방법 : 인공주기와 (변형)자연주기

점심곱창 조지기 - 압구정로데오 맛집 압구정곱창 [내부링크]

오랜만에 친구들과 낮곱창 나들이를 했다. 친구가 찾은 곳은 압구정로데오 맛집이라는 '압구정 곱창' 압구정 곱창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42길 25-8 압구정로데오 역 5번 출구에서 골목으로 5분정도 걷다보면 보인다. 압구정로데오 곱창 찐 맛집, 압구정 곱창 영업시간 화-일 12:00-22:00 월요일 휴무 매주 월요일 휴무인데, 근처에 있는 압구정 곱창 2호점은 일요일에 쉬고 월요일에 영업한다고 하니, 월요일에 가실 분들은 2호점으로 가시길. 주차장은 없고 근처에 유료주차장이 있다고 한다. 역시 로데오쪽은 주차가 구리다. 정직한 이름의 압구정 곱창. 12시 오픈 시간에 맞춰 딱 들어갔더니, 아직 가게 안은 한산했다. (당연히 낮부터 곱창을 조지는 분들은 몇 없을거다). 저녁에는 웨이팅 해야하는 맛집이라고 한다. 입구에 웨이팅 기계도 보인다. 내부는 그리 넓지 않은 편인데, 안쪽에 추가 공간이 있다. 아무래도 인기가 많아지다 보니 나중에 확장한 공간인 것 같다. 조명은 낮인데도 어둑

12. 시험관 신선 1차 시술과정기 - 1차 피검 종결, 총비용(정부지원없음), 주사/진료 일정 정리 및 후기 [내부링크]

이식 후 증상, 신선 1차 종결 후기 시험관 신선 1차가 종결되었다. 제일 좋은 배아를 이식해서 조금 기대를 해 보았지만, 안타깝게도 피검사 수치는 비임신. 착상조차 되지 않은 수치라고 한다. 신선 5일 배아를 이식하고 별다른 증상은 없었다. 오히려 피검사가 가까워질수록 생리 전의 아랫배의 싸르르 한 통증이 시작돼서 '아, 생리를 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 물론 임신 증상과 생리 전 증상이 비슷하다곤 한다. 하지만 채취일 +14일 되는 날, 갈색 찌꺼기가 비치기 시작했고, 착상혈일 수 있겠지만 느낌이 딱 생리 직전이었다. 왜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는지.. 결국 피검 날이 오기도 전에 생리가 터졌다. 다음 차수를 준비해야 하기에, 병원 진료를 보기 위해서 피검+진료일자를 7/2 토요일 오전으로 옮겼다. 원장님 진료도 보고, 다음 차수를 바로 준비할 수 있는지도 알아보기 위해서이다. 딱 생리 3일차 정도 되는 날이니 문제가 없겠다 싶었다. 시험관 2차이자 동결 1차 시작 후기는 다

일상 공유 - 작업하기 좋은 공간, 성수 카페 코사이어티(cociety) 서울숲점 [내부링크]

얼마 전 회사 근처 괜찮은 카페를 발견했다. 물론 내가 발견한 건 아니고, 지인이 발견하고 데려가 준.. 코사이어티 서울숲점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82-20 골목 사이로 살짝 숨어있는 커다란 카페이다. 아직 입소문을 타지 않았는지 조용하고 쾌적하다. 전체적으로 높은 층고에 넓은 책상으로 되어있어서 혼자 와서 공부나 작업하기 좋은 분위기이다. 벽 위 공간에 창이 있어 전체적으로 환하고 탁 트인 느낌을 준다. 점심 식사를 하고 방문했는데, 이미 몇 분들이 앉아서 작업을 하고 계셨다. 여기서 업무하면 효율이 좋아질 것 같은데.. 그치만 너무 춥다 메뉴는 평범하다. 마론라떼?가 궁금하긴 했지만 배불러서 패스. 당 충전으로 레몬 파운드 하나를 추가했다. 아이스크림이랑 같이 먹으니 꿀맛-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지만 곳곳에 있는 소품들이 따듯한 느낌을 줘서 전체적으로 코지한 느낌이 든다. 나중에 재택이나 워케이션 할 때 오면 좋을 것 같다. 서울숲의 다른 카페들과 다르게 좋았던

소소하게 홈베이킹 끄적이기 - 휘낭시에와 사브레 편 [내부링크]

어릴 때 집에 오븐이 있었다. 가스레인지에 붙어있는 큰 오븐. 덕분에 쿠키도 굽고 파운드케이크도 만들어 먹고, 즐거운 추억을 쌓았었다. 커버린 뒤, 집이 좁다는 핑계로, 오븐을 구매해야 한다는 핑계로, 결국 귀찮아서 베이킹이라는 취미를 마음속으로만 간직하고 살았다. 사회인이 되고, 여윳돈이 생기고, 결국 부엌 한편에 자리를 만들어 오븐을 들였다. 40리터짜리 열선 오븐. 베이킹 강의를 들으러 다니며 레시피만 쌓기를 몇 주. 내 오븐을 개시했다. 우리 집 홈 디저트 개장! 그동안 열심히 열받았던 내 오븐은 올해 초 이사를 핑계로 또 기나긴 잠에 들었고, 얼마 전 다시 재가동되기 시작했다. 다시 베이킹을 하니 하고 싶은 레시피가 얼마나 많던지. 메모장에 적은 사야 하는 재료 리스트만 이미 한가득이다. 얼마 전 집들이를 맞이하여 만들었던 카페 휘낭시에 휘낭시에는 만들기도 쉽고, 맛도 너무 좋아서 내 최애 홈 디저트 중 하나이다. 캐러멜라이즈 한 버터의 풍미가 아메리카노랑 찰떡인 디저트이다

시험관 1차, 채취를 앞두고 주저리 [내부링크]

작년 8월 임신과 유산을 경험하고 인공1차까지 거치고 시험관 1차 난자채취를 앞두고 있다. 시험관 전 했던 고민들 내가 이 과정을 견딜 수 있을까? 시험관을 하면 많이들 힘들다고 했다. 시간 맞춰서 스스로 놓는 주사들. 유동적인 병원 방문 시간. 호르몬 투약으로 인한 부작용들, 심경 변화.. 특히나 직장인인 나는 회사에 티를 내고 싶지도 않았는데, 불가항력으로 회사에 알려야할까봐 걱정이 많이 됐다. 인공수정을 할때 한 번 정도 자가주사를 놔야할 일이 있었는데, 그땐 내 배에 주사바늘을 직접 꽂는다는게 무서워 남편에게 맡겼다. 그리고 나서 인공1차 후에 바로 시험관을 하기 무서워져 한 달 휴식기를 가졌다. 휴식기에 자연임신이길 바랐지만, 역시나 이루어지지 않았다. 시험관 하면서 알게된 사실들, 하나, 주사는 한 가지만 맞는게 아니다. 하나만 쭉 맞는 줄 알았는데, 갈 수록 하루에 맞는 주사 개수가 늘어났다. 처음엔 과배란유도제, 그담엔 배란억제제, 그리곤 배란촉진제, 그 뒤론 황체기

3년만에 돌아온 싸이 흠뻑쇼 2022 서울 티켓팅 성공기 [내부링크]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던 싸이 흠뻑쇼가 3년만에 돌아온다. 몇년 전 친구들과 다녀왔는데, 워터파크를 다녀온 것처럼 신나고 시원했던 추억이 생각나 이번엔 남편과 다녀오려고 마음을 먹었다. 흠뻑쇼를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남편은 당연 흥분상태. 3년만에 흠뻑쇼라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될 걸 예상을 했을텐데도 인터파크 단독판매에 전국콘서트 동시티켓오픈이라니.. 조금 걱정되긴 했다. 그래도 설마 우리 자리 하난 없겠어? (하지만 없을 뻔했다) 6/16 목요일 20시. 낮부터 만반의 준비를 하고 저녁 약속이 있어 나는 앱으로, 남편은 집에서 앱과 컴퓨터로 도전하기로 했다. 미리 로그인을 해놓고 대기화면을 띄워놓다 20시 땡치자 예매창을 클릭했는데, 웬걸. 예매창은 커녕 흰 화면만 보이고 서버 자체가 다운돼버렸다. 일시적 현상인가, 나만 그런건가 등등 온갖 생각을 뒤로하고 열심히 새로고침을 해보았지만 결과는 흰 화면. 남편도 접속이 안된다고 연락을 받았다. 약속을 마치고 집에 들어오니 벌써 9시반이

부업과 N잡러에 관한 고찰 [내부링크]

유형 자산의 가치가 과도하게 상승하고, 인플레이션이 심해짐에 따라 상대적으로 노동의 가치는 하락. 어쩌면 근로의욕과 함께 바닥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듯 하다. 당장에 내 근로소득이 월 200~300도 되지 않는 마당에, 평생 만져보지도 못할 수억원의 코인과 부동산 시장은 더 호황을 누리고 있으니, 내가 아무리 애써서 돈을 번다 한들, 빈부격차는 이제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벌어지는 게 사실이다. 그러면서 등장한 부업과 N잡에 대한 욕구, 그리고 근로소득 외의 부수입에 대한 수요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 시즌과 겹쳐 배달로 큰 돈을 벌었다는 사례들이 등장하며 N잡, GEEK LIFE로 대표되는 N잡은 더욱 활기를 띄고 있다. 우리 또한 이러한 부수입과 부업에 대한 욕심은 항상 있어왔으나, 쉬이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집을 사고, 이사를 준비하며 남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자는 이야기를 하며, 다양한 방식을 통해 N잡을 실행해보았다.(사실 N잡이라기보다는

⑧경기도임장기 - 성남시 중원구 [내부링크]

금리는 오르고, 대출규제는 조금씩 우리를 옥죄어오는 와중에, 마음은 급하고.. (﹏) 긴 협의 끝에 서울로 지속 한정지었던 우리의 거주지역을 아주 넓혀보기로 했다. 대폭락 장에도 가격이 방어될 것을 예상했던 서울지역에서 벗어나, 경기도권으로 가보기로 한 것이다. '07년 대입 후 서울을 벗어난 적이 없었던 나로서는 꽤나 힘든 의사결정이었지만, 어디가 되었건 평생 살 것도 아니고 용기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차근차근 그 영역을 넓혀보기로 하였다. 우리의 첫번째 경기도 임장은 성남시 중원구였다. 성남시, 그리고 중원구 "구(舊) 성남" 으로 불리우는 중원구 지역은, 북쪽으로는 서초/강남/송파구를 접하고 있고, 동쪽으로는 광주, 서쪽으로는 과천/의왕, 남쪽으로는 용인과 접하고 있는, 서울에서 대형 경기도시로 나가는 길목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남한산성의 남쪽이라고 해서 城南 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그게 현 지명의 유래이다. 이름처럼 남한산성의 바로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정/중

⑨성남 중원구 - 은행현대아파트 임장 [내부링크]

막상 중원구를 목표로 임장을 시작하자니, 생각보다 대상이 되는 아파트는 많지 않았다. 이제 곧 입주가 예정된 e편한세상금빛그랑메종, 신흥역하늘채랜더스원 같은 신축을 들어가고 싶지만 예산이 후달리고, 출퇴근거리도 생각해야하니 산성역~남한산성입구역 이상으로 멀어지기는 다소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었다. 그래서 선택한 임장대상지는 바로! 은행현대 아파트! 기본정보 정말 신기하게도 은행현대아파트는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아파트였다. 숲세권, 역세권, 큰 단지와 넓은 평수, 몇가지 실거주를 생각하면 다소 불편하게 생각되는 요소들이 있지만, 일단 기본적인 부분들은 합격점을 주고 싶었다. 1. 위치 - 산성대로를 기준으로 수정구/중원구가 분리되어 있으며, 중원구 은행1동에 위치 - 남한산성입구역(8호선) 1~2번 출구 기준 서문까지 약 160m(도보 5분 내외) - 남한산성자락과 검단산줄기에 조성되어 단지 내에도 경사가 다소 심함 2. 기본정보 - 산성대로(8호선 라인)를 따라 좌/

Phase Ⅰ. 부동산 계약하기 - 매매서류준비 [내부링크]

지금껏 살아오면서 나를 위해 돈을 쓴 기억을 더듬어보자. 가장 값비싼 것들이 무엇이 있었나. 당장에 떠오르는 것들은.. ① 치아교정 - 약 500만원, ② 해외여행 수차례 - 건당 약 300만원 수준 ③ 고급 뷔페 혹은 일식당 - 많이 써서 약 10~20만원? 그런데, 이번에 내 집 마련을 하겠다고 덤벼보니, 무조건 8억 이상을 써야한댄다. 숫자만 들어도 손이 덜덜 떨리고 이게 가능한 숫자인지 머리속이 아득해지는데, 아무리 다른 방법을 찾아봐도 방법이 없다고 한다. 각기 다른 부동산을 통해 해당 매물을 두번/세번이고 찾아가서 집 상태를 확인했다. 오래된 아파트인데다가, PC공법으로 지어진 건축물이라 특히나 누수 혹은 베란다 상태에 신경써서 확인을 해야만 했다. 모든 매수자들이 겪는 딜레마이겠지만, 매물로 나와있는 모든 가정은 거주자가 있는 경우가 99.99% 이기 때문에.... 막상 집에 들어가면 꼼꼼하게 확인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민망하고 죄송스러운 마음에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8. 시험관 신선 1차 시술과정기 - 과배란 주사(폴리트롭), 배란 억제 주사(가니레버) 맞기 / 주사 안 아프게 맞는 방법 [내부링크]

드디어 시험관이 시작되었다. 생리 시작 2일차에 방문했고, 이날 질 초음파와 산전검사, 그리고 과배란 촉진 주사를 처방받았다. 산전검사는 피검사, 심전도 검사, 소변검사, 이렇게 세 가지를 진행하는데, 생리 중이라 소변 검사는 다음 진료 때 진행하기로 하고 나머지 두 검사를 먼저 진행했다. 심전도는 별것 없었는데, 채혈을 다섯 통이나 하더라. ㅠ.ㅠ 내 피.. 산전검사와 비슷하게 종합적인 것을 보는 것 같았다. 처음 미래연에서 검사받았을 때는 갑상선 수치가 평균보다 높게 나왔는데, 다행히 이번에는 조금 떨어진 수치였다. 그래도 시험관 때는 보통 2.5 이하로 갑상선 수치를 관리해서, 가벼운 갑상선 호르몬제를 30일 치 처방받았다. 매일 아침 공복에 1알씩 복용하면 된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처방전으로 약국에서 받았는데, 알이 정말 조그마하다. 30알 들어있는 거 맞나.?! 과배란 촉진 주사, 폴리트롭 과배란 촉진 방법으로는 알약과 주사 두 가지가 대표적이다

9. 시험관 신선 1차 시술과정기 - 오비드렐, 데카펩틸 처방 / 난자 채취 전 주의사항 [내부링크]

시험관 1차 세 번째 진료. 토요일 오전 진료라 아침에 가니레버만 맞고 병원을 방문했다. 초음파로 난포 상태를 보니 우르르 보이는 포도알들. 개수가 많은 편이라 안 그래도 낮은 폴리트롭 용량을 반으로 줄였다. 150에서 75로. 가니레버 용량은 변하지 않았다. 점점 쌓여가는 나의 주사일지. 이날 상담실에서 폴리트롭 1대는 놔주셨고 6/12,13 용 두 대는 받아서 집에서 놓고 13일 저녁에 다시 진료를 보기로 했다. 사실 13일 점심시간엔 오라고 하셨는데 직장인인지라 퇴근 후가 편하다. 채취와 이식 일정은 조정 못하니 과배란 진료 일정이라도 조정해야지..ㅠㅠ 과배란 유도 주사, 폴리트롭 75IU 150IU는 보라색인데 75IU는 박스랑 주사기가 예쁜 초록색이다. 알록달록. 주사 맞는 것도 서러운데 주사 색상이라도 예쁘니 다행이다. 주사 크기와 바늘 두께는 같은데 용량이 절반이라 그런지 주사약 넣는 게 1초도 걸리지 않는다. 지난번 폴리트롭 150IU와 비교해 보니 용량 차이가 확 보

10. 시험관 신선 1차 시술과정기 - 난자 채취 후기, 통증, 비용 [내부링크]

6/15 오전 8시, 드디어 첫 난자 채취를 했다. 전날 밤 12시부터 금식하고, 아침에 먹어야 하는 갑상선호르몬 알약과 물 한 모금만 마시고 남편과 바로 병원으로 출발했다. 채취 날 많이 아프셨다는 후기가 많았지만, 회사 프로젝트가 신경 쓰여서 오전 반차만 썼다ㅠ.ㅠ 시험관 1차, 난자 채취 후기, 증상, 통증 10분 전 도착해서 진료 접수를 하자마자 바로 불려서 혼자 수술실에 들어갔다. 수술실에 들어가자마자 탈의실이 보였고, 옷과 속옷을 모두 탈의하고 비치된 원피스로 환복, 머리에도 위생을 위해 머리 망을 썼다. 화장실도 한 번 다녀오고, 두근두근 탈의실 앞 의자에서 잠시 대기. 수액용 주삿바늘 아픈데..부터 시작해서 난자 채취가 많이 안되면 어떡하지, 깨고 나서 너무 아프면 어떡하지 등등 온갖 걱정에 긴장하는 것도 잠시, 수술 전과 후에 대기하는 공간으로 안내됐다. 나란히 놓여있는 배드들.. 우선 여기서 바늘을 꽂아 수액을 연결하고 잠시 대기한 후 찐 수술실로 도보 이동했다.

11. 시험관 신선 1차 시술과정기 - 5일 배아 이식 후기, 통증, 비용 /잠실미래연여성의원 [내부링크]

난자 채취 후기 및 비용 : 10. 시험관 신선 1차 시술과정기 - 난자 채취 후기, 통증, 비용 6/15 오전 8시, 드디어 첫 난자 채취를 했다. 전날 밤 12시부터 금식하고, 아침에 먹어야 하는 갑상선호르... blog.naver.com 배아 이식 준비하기 6/20 월요일 이식 전까지, 매일매일 아래 행동을 반복했다. 이온음료 하루 2L씩 마셔주기 - 복수 예방 아침, 저녁 시간 맞춰 질정 넣기 정해진 시간에 알약 복용하기 퇴근 후 자기 전 족욕하기 - 혈액순환! 손발이 차서 한의원에서 혈액순환에 족욕을 추천해 줘서 쿠팡으로 플라스틱 족욕기를 샀었다. 욕실에서 따듯한 물을 받아서 20분 정도 발을 담그고 있다 보면 확실히 몸에 열이 도는 게 느껴졌다. 하지만 매일은 못하고.. 몸이 덜 피곤할 때마다는 한 것 같다. 이온음료도 열심히 마셔줘서 그런지 복수도 심하게 차지 않았고 변비 이외 불편한 점은 없었다. 한 이틀 소변볼 때 조금 불편한 정도? 6/20 월요일, 이식 날. 주사

내집마련 성공 정신없던 '22년 1분기 [내부링크]

한동안 참 많이 뜸했다 내 블로그ㅠㅠ 너무나 정신이 없었던 지금까지의 상황을 정리하고, 다시금 내집마련에 대한 복기와 이후 재테크를 위한 기록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를 하려합니다! 근황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기 위해 전세계적인 경제위기와 인플레로 인한 금리인상, 현물가격상승에도 윤후보의 대통령 당선 등의 온갖 잡설에도 불구하고 ①성남시에 작은 아파트를 매매하였고, ②한 달에 걸친 풀인테리어를 마무리했으며, ③신혼가전을 드디어! 채워넣었고, ④가구까지 모두 구매를 완료했다. 심각한 자금난과 시간 조율의 어려움, 결심을 한 이후에도 몇번이고 생각이 왔다갔다 했던, 다사다난하면서도 참 행복했던 '22년의 3개월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아앙~!!!

⑥중랑구 - 중랑숲LIG리가아파트 임장 [내부링크]

*동 임장글은 '21.10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중랑 성원아파트 임장을 다녀오고 나서, 중랑의 희미하지만 실거주로의 가능성을 확인해본 뒤, 현실적으로 매매 가능한 가격대의 아파트 검색에 나섰다. 특징없는 구, 외지인의 유입이 많지 않은 구로 유명한 중랑구에도 이런 아파트가?!! 싶을 정도로 저렴한 신축급 아파트가 있어 임장을 다녀오게 되었다. 이런 조건의 아파트가,, 이가격? 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 독특했던 중랑숲리가아파트. 어떤 특징이 있었는지 다시금 복기해보려고 한다 기본정보 1. 위치 -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 583 - 양원역 2번출구에서 약 700m 거리에 떨어져있음(인근 염광아파트 재건축으로 유사시 1.1km 까지도 우회해야함) - 중랑 캠핑숲(a.k.a 중랑숲) 까지의 거리가 고작 500m 수준으로, 숲세권을 자랑 - 양원/신내/망우역까지도 약 1km 내외로 도보 이동 가능하나, 굳이 다 같은 경의중앙역을 트리플역세권으로 묶기엔 무리수가 있음 2. 기본

⑦성북구 - 돈암현대아파트 임장기 [내부링크]

동대문구에서도, 중랑에서도 마음에 꼭 맞는 집을 구하지 못한 우리는 조금 더 넓은 영역으로 거주지의 대상을 넓혀보기로 했다. 역시나 제일 먼저 고려한 기준은 가격대와 면적! 어떤 집을 구하고자 하는지 궁금하다면, 지난 글을 참고해주세요 >_< 3. 내집마련 기준 정하기 실거주 한 채는 빠를수록 좋다 나는 어떤 곳에 살고 있는가 생각해보면 최초에 송파구에 자리를 잡게 된 계... blog.naver.com 성북구는 어떤 곳일까? 마치 작은 강아지가 꼬리를 흔들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는 성북구는, 오리지날 서울 토박이 분들의 거주지로 유명하다. 이유인 즉슨, 광복 이전부터 주택 조성이 진행되어 아주 오래 거주하시는 분들이 워낙 많았기 때문이라나..(나무위키 썰) 아래에 보는 것처럼, 4, 6, 1호선, 그리고 우이신설선이 구 전체를 강북으로 가로지르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를 내부순환로가 길게 동서로 가른다. 여기에 월곡역 인근 경전동북선 호재 등이 여러가지로 교차하고 있어 교통요

[송파/잠실 맛집] 진한 장칼국수, 송파 '장칼집' [내부링크]

내 맘대로 송파 맛집 뿌시기, 제3탄이다. 오늘은 한 번도 가보지 못했지만, 틈틈이 노렸던 장칼집을 다녀왔다. 걸쭉한 장칼국수 동네 맛집, 송파 '장칼집' 장칼집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6길 3 위치는 조금 애매한 곳에 있다. 석촌역, 송파역, 그리고 석촌고분역의 한가운데쯤? 어디서 내려도 10분 이상 걸어야 하는 거리이다. 하필 추운 날씨에 재택하다 점심 먹으러 갔는데 너무 추워서 결국 올 땐 버스를 타고 왔다. 송파 장칼집 영업시간 월-토 11:00-15:00 일요일 휴무 22년 1월부터 월-토 점심에만 운영하니 참고!! 언제 도착하나 걸어가다가 길모퉁이에서 꺾으면 빨간 장칼집 간판이 보인다. 웨이팅이 대단하다고 하는데, 점심에만 장사를 해서 그런지 웨이팅 줄은 없었으나 테이블이 꽉 차있었다. ㅠㅠ 웨이팅 리스트나 키오스크는 없고 문 앞에 차례로 줄을 서는 시스템이다. 다행히 우리만 있어서 발 동동 구르면서 10분 정도 기다리니 한 테이블이 비어 들어갈 수 있었다. 주차는 옆 책

신상 디저트 카페, AVANT+/아방 베이커리 서울숲 [내부링크]

서울숲에서 일한 지 어언 2년째, D타워 스트리트에 새로운 음식점이 입점을 해 탐방 다녀왔다. 바로 아방 베이커리. 엘리베이터로 내려가기만 한다면 베이커리라니, 빵순이에게 최고의 입지 조건이다. AVANT+베이커리 서울숲점 영업시간 매일 10:00-22:00 ccccc+cccccc 아방베이커리 서울숲(@avantbakery_forest)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41명, 팔로잉 1명, 게시물 21개 - ccccc+cccccc 아방베이커리 서울숲(@avantbakery_forest)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위치는 서울숲 D타워 지하 1층이다. 4번 출구에서 디타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바로 보이는 곳이다. 주차는 2시간 등록 가능하다. 아방베이커리 서울숲점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83-21 지하1층 B117호~120호 프리미엄 베이커리&카페, 아방 베이커리 서울숲 아방 베이커리는 프랑스 전통 레시피를

[송파/잠실 맛집] 서울 찐 매운냉면, 잠실 신천 해주냉면 [내부링크]

오랜만에 올리는 잠실 내 맘대로 맛집! 오늘은 서울에서 유명한 매운 냉면집, 해주냉면이다. 서울 매운 냉면 1등 맛집 해주냉면 해주냉면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7길 8-16 종합운동장 역에서 내리면 제일 가깝고, 잠실새내(신천) 안쪽 골목을 따라오다 보면 있다. 송파 토박이 직장 후배가 알려준 냉면 맛집이다. 본인은 스트레스 받을 때 꼭 해주냉면을 먹어야 한다고. ㅎㅎ 실제로 평일 점심시간에 택시 타고 해주냉면 다녀오더라. 그만큼 중독성 있는 매운맛이다. 해주냉면 영업시간 월-토 11:30-21:00 일요일 휴무 앞에 3-4대 정도 주차공간이 있는데, 항상 꽉 차있으니 근처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우리도 근처에 차를 대고 방문했다. 내부는 깔끔하고 넓다. 테이블 간 간격이 좁아서 많은 사람이 앉을 수 있고 벽 한쪽에는 1인용 바 좌석도 마련되어 있다. 네이버 지도에 해주냉면을 치면 여러 군데가 나오는데, 여기 잠실 신천(잠실새내) 해주냉면이 본점이고, 분점은 따로 없다고 한

[송파/잠실 맛집] 맛있는녀석들에 나온 석촌호수 주은감자탕 [내부링크]

오랜만에 돌아온 내 맘대로 송파 잠실 맛집! 유명한 주은감자탕이다. 송파에서 감자탕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곳, 주은감자탕 수요미식회와 맛있는 녀석들에 나와서 유명해졌다고 하는데, 이미 그전부터 유명했던 것 같다. 송파에서 감자탕 하면 1순위로 떠오르는 이곳. 칼칼한 육수와 사르르 벗겨지는 고기, 찐 송파 맛집 주은감자탕이다. 주은감자탕 영업시간 수요일~월요일 00시-00시 (24시간) 매주 화요일 휴무 (점심 메뉴는 월~금 10시 반-16시까지 가능) 주은감자탕 서울특별시 송파구 삼학사로 71 송파 살땐 항상 집에서 걸어가서 석촌고분역 근처에 있는 줄도 몰랐다. 이사 가기 전 먹고 싶은 송파 맛집 리스트 1번에 들어가 있던 요 녀석! 근처 카페에서 재택을 하고 바로 주은감자탕으로 향했다. 이미 주차가 많이 되어있어 주차 공간은 넉넉지 않다. 이럴 땐 뚜벅이인 것이 자랑스럽.. 1층과 2층이 있는데, 손님이 많지 않은 시간대에는 2층은 오픈을 하지 않는다. 1층, 2층 모두 신발을

[송파/잠실 맛집] 군만두와 우육탕면 땡길 때, 오한수 우육면가 방이점 [내부링크]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던 날,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어 무작정 근처로 들어갔는데, 의외의 맛집을 찾아버렸다. 방이 먹자골목 근처에 있는 오한수 우육면가 방이점이다. 오한수 우육면가 방이점 영업시간 월-금 10:30-22:00 브레이크 타임 15:30-16:30 지하철역은 잠실역 10번 출구에서 제일 가깝고, 석촌호수 동호 건너편이다. 오한수 우육면가 방이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 101 1층 오한수 우육면가 방이점 이전에 이곳이 연안식당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았다. 그래서 그런지 매장 내부도 깔끔했다. 창밖으로 보이는 석촌호수와 롯데타워 귀퉁이가 느낌 있었던 곳. 오한수 우육면가 방이점 메뉴, 가격 메뉴는 단출하다. 홍콩 우육탕면과 청경채 도가니탕면, 그리고 홍콩 완탕면. 사이드로 수제만두. 저녁에는 전골도 판다. 1인 1탕면 주문 시에는 면사리, 육수, 공깃밥 무료 추가라니 오예! 면과 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밥을 추가로 먹을 생각에 만두는 시

[송파/잠실 맛집] 직접 면뽑는 집, 들깨막국수 찐맛집 잠실새내 남경막국수 [내부링크]

오랜만에 끄적여보는 블로그. 한 달 전 다녀왔던 잠실 들깨 막국수 찐 맛집, 남경막국수 후기를 올려본다. 막국수 하면 생각나는 이곳. 겨울에만 파는 들깨온면도 맛있고, 도토리묵과 감자전도 맛있어서 항상 다양하게 시키고 싶은 곳이다. 들깨와 메밀의 고소함이 다한 곳, 잠실새내 남경막국수 영업시간 화-토 11:00-22: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월요일 휴무 남경막국수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7길 52-29 남경막국수는 잠실새내에서 시장 쪽 골목으로 쭉 들어와야 하는데, 차로 오기 조금 빡신 곳이다. 주차공간도 협소하고 하니 도보로 오는 것을 추천한다. 이날은 토요일 12시경 방문했는데, 운이 좋은지 방문할 때마다 손님이 많지 않아 웨이팅을 하지 않았다. (원래는 수요미식회에 나온 유명한 집이라 기본 2-30분 웨이팅이 있다고 한다.) 뭔가 정감 가는 찐 동네 맛집스러운 외관이다. 처음에 남자친구와 이곳을 찾아왔을 때도 잉? 했던 비주얼. (하지만 지금은 의심하지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맛집 - 막국수, 숯불고기가 맛있는 광릉불고기 [내부링크]

당일치기엔 당연히 볼거리 + 맛집이 한 세트가 아닐까?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를 다녀온 뒤 시원한 막국수 한 그릇 할 만한 곳을 소개해 본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리뷰는 요기 :) 초보등산코스 추천, 원주관광지 소금산 그랜드밸리 - 출렁다리&울렁다리 유독 날이 뜨거웠던 5월의 마지막 주, 날씨 좋은 봄날에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관광 겸 등산 코스를 소개해... blog.naver.com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를 2시간 등산 코스로 올라갔다 오니 어느새 점심시간이었고, 아침을 든든히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배는 꺼진지 오래라, 시원한 국수 한 그릇 하고 싶어 찾아간 곳은 원주 광릉불고기. 광릉불고기 원주 영업시간 매일 11:00-20:00 (라스트 오더 19:30) 광릉불고기 강원도 원주시 북원로 2577 광릉불고기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주차장에서 약 15km 정도 떨어진 곳으로, 차로 20분 정도 거리에 있다. 불고기+막국수가 메인인 곳으로, 불고기 막국수나 불고기정식(밥+된장찌개)

6. 인공수정 1차 결과 - 정부 지원 없이 지출한 비용, 후기 (2) [내부링크]

+) 인공수정 준비과정은 아래 포스팅으로 :) 4. 인공수정 1차 과정 - 페마라, 폴리트롭, 오비드렐 투약 (1) 또 한 번의 생리가 지나고, 남편과 협의해 인공수정을 해보기로 했다. 시험관이 제일 임신 확률이 높지만, ... blog.naver.com 인공수정 당일, 토요일. 정액 체취 후 약 2시간 반 정도 정제 시간이 걸려 남편은 9시, 나는 11시 반 내원으로 진료가 잡혔다. 남편이 먼저 가서 대기했는데, 9시 반 정도에 진료가 마무리되었다고 한다. 나도 채비한 뒤 남편과 합류해서 근처 스벅에서 시간을 보내고 11시 20분경 내원해 진료 접수를 했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대기인원이 넘쳐났고, 하필 이날 인공수정 일정이 많아서 정액 정제 시간이 많이 밀려있다고 했다.ㅠ.ㅠ우리 올챙이들 잘 살아있어야 할 텐데.. 드디어 12시쯤 내 이름이 호명되고, 시술을 진행하기 전에 자궁 상태와 난포 상태를 보기 위해 초음파를 진행했다. 난포는 터지기 직전이었고, 자궁 내막 상태도 나쁘지 않

2. 송파잠실 난임병원 미래연, 호르몬검사 후기, 비용 [내부링크]

지난 이야기 :) 1. 송파 잠실 난임병원 추천, 미래연 여성의원 소파술 후 오랜만에 임신일기를 남겨본다. 임신 소식으로 찾아왔다면 좋았겠지만, 안타깝게도 난임병원 후... blog.naver.com 오늘은 난임검사 첫 번째 후기. 난임검사를 받아보기로 결정한 후 미래연 여성의원에 전화해 초진 내원 시기를 문의했다. 혈액을 채취해 호르몬 검사를 해야 해 생리 시작 2-3일에 방문하는 게 좋다고 한다. 클로미펜이나 페마라 같은 배란유도제도 동일한 시기에 먹기 시작하니, 진료하면서 페마라도 처방받으면 되겠다 해서 2-3일째 내원하기로 결정! 초진은 예약이 따로 되지 않고, 생리 시작 2-3일째 되는 날 내원해 접수하면 된다고 한다. 직장인인 나는 평일 저녁 칼퇴하고 바로 병원에 도착했다. 도착하고 나니 초진 설문지를 꼼꼼히 작성했다. 임신 시도는 얼마나 했는지, 배란유도제는 복용했는지, 가족력이나 병력이 있는지, 영양제는 무엇을 먹고 있는지 등등. 난임지원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혼인신고

3. 나팔관 조영술 초음파, 정액 검사 후기, 비용 [내부링크]

미래연여성의원 난임검사 두 번째 이야기. 무시무시한 나팔관 조영술과 정액검사 후기. 첫 번째 이야기, 호르몬 검사 후기 :) 2. 송파잠실 난임병원 미래연, 호르몬검사 후기, 비용 지난 이야기 :) 오늘은 난임검사 첫 번째 후기. 난임검사를 받아보기로 결정한 후 미래연 여성의원에 전화... blog.naver.com 대망의 토요일 오전 10시. 남편과 함께 떨리는 마음으로 미래연여성의원에 방문했다. 나는 나팔관 조영술 초음파, 남편은 정액 검사. 역시나 주말 오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았는데, 진료를 보고 나오기까지 한 시간 반 정도 소요된 것 같다. 나팔관 조영 초음파란? 나팔관 조영술과 나팔관 조영 초음파의 차이는 무엇일까? 조영술과 초음파 모두 자궁에 조영제를 투입하는 방식은 같지만, 조영술은 x-ray를 통해 결과를 확인하고 초음파는 초음파로 결과를 확인한다는 점이 다르다. 결과를 보는 방식의 차이가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진 모르겠지만, 나팔관 조영 초음파가 훨씬 덜

4. 인공수정 1차 과정 - 페마라, 폴리트롭, 오비드렐 투약 (1) [내부링크]

또 한 번의 생리가 지나고, 남편과 협의해 인공수정을 해보기로 했다. 시험관이 제일 임신 확률이 높지만, 맞벌이 부부이기에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한다는 서글픈 사실.. (나중에 다루어보겠다) 120~150만 원을 사비로 충당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일단 인공수정 먼저 시도해 보기로 했다. 인공수정 자부담 비용은 20~30만 원 선이라고 한다. 인공수정이란? 출처 : 미래연여성의원 홈페이지 인공수정이란, 배란일에 맞춰 채취한 정자를 세척하고 농축시킨 뒤 얇은 관을 통해 자궁경부가 아닌 직접 자궁 안쪽에 넣어주는 방법이다. 정자의 엉킨 꼬리도 풀어주고 운동성 좋은 녀석들만 골라내 농축시켜 자궁에 직접 주입하는 방식이다. 운동성이 최대 90%까지 향상된다고 한다. 일명 정자 액기스라고나 할까.. 임신 확률은 15-20%로 높지 않다. 아무래도 주입만 인공적으로 하지, 수정이나 착상은 몸에서 알아서 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다. 보통 여자보단 남자 쪽에 문제가 있을 때 많이 시도하는 것 같다. 인공

5.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결정통지서(사실혼관계증명서) 구비서류, 발급받기 - 경기광주시 보건소 [내부링크]

시험관이든 인공수정이든 난임시술을 고민할 때 부담되는 부분 중 하나는 비용이다. 특히나 시험관은 몇 백이 깨진다고 하니, 경제적 여유가 없는 부부에게는 큰 고민이 된다. 그래서 정부 및 지자체에서는 난임부부 시술비를 지원하는 제도가 있는데, 아무나 이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소득 조건이 있고, 각 지자체마다 소득 예외지원을 한다.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다른 부부의 경우, 여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보건소 기준에 따라야 한다. 나의 경우 경기도 광주시로 주민등록상 등록되어 있어 광주시의 기준을 따르게 된다. 경기도 광주시 보건소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관련 링크 :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 임신출산지원 | 보건사업 | 보건·위생 | 광주시청 분야별정보 (정부지원)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난임 부부 또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광주시 예외지원) 부부 모두 신청일 기준 최근 6개월 이상 광주시에 거주자 로 기준중위소득 180% 초과 난임부부 법적

7. 시험관 1회차 시술과정기 - 시술전 검사, 폴리트롭 주사 처방, 비용 및 후기 [내부링크]

인공수정 1차 실패 후 또 한 번의 주기가 지나고, 마음먹은 대로 시험관으로 바로 넘어가기로 했다. 인공수정 1회차 후기는 요기 :) 4. 인공수정 1차 과정 - 페마라, 폴리트롭, 오비드렐 투약 (1) 6. 인공수정 1차 결과 - 정부 지원 없이 지출한 비용, 후기 (2)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결정 통지서 - 신선 1회차 온라인 발급받기 병원에 가기 전 꼭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결정통지서'를 발급받아야 해서 광주시 보건소에 물어보고 온라인으로 바로 발급받을 수 있었다. 2회부터는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최초에는 서류를 구비해서 꼭 방문 신청을 해야 하니 꼼꼼히 준비하도록 하자. 블로그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결정통지서 발급받는 방법 참고하시길. 시험관은 동결과 신선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신청 시에 하나를 선택하고 신청해야 한다. 병원에 물어보니 신선으로 받아야 한다고 해서 신선으로 신청! 오전에 신청하니 당일 오후 4시 전에 민원처리가 완료되었다. 이 통

동거인 코로나 오미크론 확진 후기, 증상, 약 처방받기 [내부링크]

거의 3주 만에 글을 쓰는 것 같다. 변명을 해보자면, 너무너무 바쁘고 정신이 없었다. 그동안 있었던 일을 ...

④ 동대문구 - 신답경남아파트 임장 [내부링크]

영화에서나 볼법한 복도 추격씬이 가능한 아파트 길게 이어진 아파트 복도. 묘하게 내 뒤를 따라오는 듯한 ...

③ 동대문구 - 답십리두산아파트 임장 [내부링크]

며칠간 동대문구 여기저기를 기웃거리면서 얻게 된 것은 박탈감과 상처뿐.. 이미 시장은 모든 것을 가격에 ...

17. 마지막 유산일기 - 생리유도주사 후 생리, 배란촉진제 페마라 복용 [내부링크]

오랜만에 임신과 유산 게시판에 글을 써본다. 요새 나의 몸조리 근황. 9월 중순 소파술을 하고 나서 생리가...

연인/아내 크리스마스 선물 추천, 브랜드 지방시 카드지갑 [내부링크]

얼마 전 지갑을 옷 주머니에 넣고 세탁기와 건조기를 돌려버렸다.. 덕분에 카드지갑이 쭈글쭈글해졌다. 다...

크리스마스 홈베이킹, 진저쿠키, 산타케이크, 트리케이크 [내부링크]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지났다. 매년 이맘때쯤 되면 베이커들은 많이 바빠진다. 예쁜 크리스마스 베이킹 사진...

기념일 호캉스하기 좋은 웨스틴조선호텔서울, 클럽라운지, 조식 서비스 [내부링크]

어느새 결혼한 지 1년이 됐다. 벌써 1주년이라니! 한 해가 다사다난해서 결혼기념일이 곧인 줄도 몰랐다. ...

바흐를 재해석하다,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 콘서트 'JUST BACH' 공연 소개 [내부링크]

1월, 바흐의 클래식을 독특한 시각으로 재해석, 재창조한 공연을 소개해 본다. 공연명 : JUST BACH...

⑤ 중랑구 - 성원아파트 임장 [내부링크]

동대문구에 둥지를 틀 목표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와중에 우연히! 중랑구에 거주 중인 회사 후배의 조언으...

별스칼프 채현쌤 시원한 영양탈모관리 체험후기 [내부링크]

어릴 때부터 모발이 얇고 힘이 없어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는 펌을 달고 살았다. 어렸을 땐 두피관리 ...

착용감 좋은 3D 패션 마스크 추천! [내부링크]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약국에 있으면 사서 쓰던 마스크가, 어느새 패션 아이템이 되었다. 옷처럼 항상 필...

안경 김서림방지 1탄, 모비유 마스크 이지패드 [내부링크]

날씨가 추운 겨울엔 마스크를 쓰기가 너무 불편하다. 나는 안경잡이이기 때문이다.. 항상 밖을 나가면 숨을...

안경 김서림방지 2탄, 힐링템 김서림방지 안경닦이 [내부링크]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벌써 마스크를 낀 채로 두 번째 겨울을 나고 있다. 안경을 착용하다 보니 날씨가 추...

22년 다이어트! 운동할 때 먹는 닭, 밀라이프 큐브 닭가슴살 추천 [내부링크]

임신과 유산을 하고 나서 잠시 멈췄던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고3 때 몸무게를 찍고 나니 몸이 예전 같지 ...

노화방지, 여성호르몬에 좋은 석류 콜라겐 젤리 스틱 후기 [내부링크]

나이가 만 30으로 접어드니 확실히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게 느껴진다. 미화된 기억일 수 있지만, 20대에는...

국내 최초 기능성 두유, 달지 않고 진한 국민바이오 유쾌 두유, 상쾌 두유 [내부링크]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긴 하지만, 체중 감량을 하기 위해선 식단 조절이 필수적이다. 특히나 아침에는 간편...

보마켓 서울숲 - 브런치, 식료품, 소품샵 모든 걸 경험 가능! [내부링크]

서울숲 D타워 지하 1층 스트리트 두 번째 방문기, 브런치 겸 식료품,소품샵인 보마켓이다. 보마켓 서울숲...

켄홈 1991 2호점, 오뎅탕과 하이볼이 맛있는 이자카야 켄홈 방이점 [내부링크]

켄홈 1991이라는, 강남에 유명한 작은 이자카야를 아시는지? 가보지는 못했지만, 남편이 이곳 단골이어서 ...

서울숲 정갈한 한식 밥집, 곤드레밥과 김치찜 정선부뚜막 [내부링크]

서울숲에는 맛있는 밥집이 많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곤드레밥과 김치찜이 맛있는 밥집, 정선부뚜막이다. ...

잠실 미국식 브런치 맛집,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 [내부링크]

몇주 전부터 계속 헤비한 미국식 팬케이크가 생각나서 주말에 남편을 데리고 오랜만에 미국식 아침을 즐겨...

유재석님이 다녀간 쌀떡볶이 맛집, 왕십리 악어떡볶이 [내부링크]

오랜만에 대학교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길, 중간 지점인 왕십리에서 만나기로 했다. 만날 때 보통 떡볶이 ...

광주 베이커리 카페 빵내음, 한옥과 빵의 콜라보 [내부링크]

서울 도심에서 외곽으로 나갈수록 카페의 공통적인 특징이 발견된다. 규모가 커지고, 빵 메뉴가 다양해진다...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연말모임과 회식하기 좋은 한우 전문점, 서울로인 [내부링크]

직장이 서울숲에 자리를 잡은 지 어언 1년. 코로나라서 저녁 회식은 절대 하지 못하고, 간간이 점심 회식만...

호텔뷔페 추천, 웨스틴조선호텔 서울 아리아 주말 런치 [내부링크]

얼마 전(이라고 하지만 작년이다) 결혼기념일 1주년으로 웨스틴조선호텔 서울 호캉스를 즐기고 왔다. 서울...

합리적인 가격에 돈까스가 맛있는, 서울숲 퍼니주(funny zoo) [내부링크]

서울숲에서 뚝섬역 쪽 맛집을 찾아가다 보면 꼭 지나가던 돈까스집이 있었다. 외관도 이름도 돈까스 집 같...

성수동 핫플 솥밥전문점, 서울숲 만학 [내부링크]

서울숲 맛집 중 하나인 한식집, 만학. 정갈한 한식을 먹을 수 있는 솥밥 전문점이다. 작년 하반기에 오픈했...

전참시 곱창 맛집, 곱창전골과 구이가 맛있는 서울숲 소인수서울 [내부링크]

전참시 비 곱창 맛집이라고 치면 나오는 곳, 소인수서울. 서울숲에서 곱창을 먹고 싶으면 꼭 가는 곳이다. ...

은은한 말차라떼 맛집, 성수동 카페 슈퍼말차(SUPER MATCHA) [내부링크]

점심을 먹고 오랜만에 성수동 카페 나들이를 다녀왔다. 프리미엄 블렌딩 말차라떼를 맛볼 수 있는 슈퍼말차...

잠실/석촌호수 마제소바 맛집, 멘야하나비 [내부링크]

내사랑 잠실 맛집 1호, 멘야하나비에 또 다녀왔다. 먹고 나면 생각나는 마제소바집이다. 먹고 나면 생각나...

성수/서울숲 이영자 찐맛집, 새우 버거 제스티 살룬(ZESTY SALOON) [내부링크]

성수동과 서울숲에 맛있는 버거집이 많은데, 그중 사람들이 일등으로 꼽는 곳은 바로 제스티살룬(ZEST...

신사동 가로수길 미슐랭 소바 맛집, 미미면가 [내부링크]

메밀소바가 먹고 싶으면 꼭 가는 맛집이 있다. 평일 점심에도 택시 잡고 다녀오는 그곳! 신사동 가로수길 ...

16. 계류유산 후 한의원, 자윤한의원 침치료 후기 [내부링크]

2021년 7월 30일부터 2021년 9월 15일까지, 짧았던 나의 첫 임신이자 유산일기를 써보고자 한다. 내 일상을...

서울숲 브런치카페, 메종 파이프그라운드 [내부링크]

서울숲 D타워. SM 엔터테인먼트가 들어오면서 핫해진 이 건물 지하에는 D타워 스트리트가 있다. 아직 ...

15. 계류유산 후 한약 복용, 자윤한의원 잠실점 [내부링크]

2021년 7월 30일부터 2021년 9월 15일까지, 짧았던 나의 첫 임신이자 유산일기를 써보고자 한다. 내 일상을...

13. 10주차 계류유산, 수술준비 / 국민행복카드 당일발급 [내부링크]

2021년 7월 30일부터 2021년 9월 15일까지, 짧았던 나의 첫 임신이자 유산일기를 써보고자 한다. 내 일상을...

14. 계류유산 소파술, 비용, 후기 [내부링크]

2021년 7월 30일부터 2021년 9월 15일까지, 짧았던 나의 첫 임신이자 유산일기를 써보고자 한다. 내 일상을...

① 동대문구 - 전농우성아파트 임장 [내부링크]

우리 부부의 첫 내집마련 후보는 바로, 동대문구 전농동의 전농우성아파트였다. 처음에는 어떤 구조와 절차...

② 동대문구 - 전농동아아파트 임장 [내부링크]

볼 것도 많고, 확인해야 할 것도 많은데 아는 게 너무 없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른 채 첫 번째 ...

성수동 에스프레소바, 스탠드업플리즈 바이턴온 [내부링크]

직장동료들과 성수동에서 외식을 하고 근처 에스프레소 바에 다녀왔다. 에스프레소 바라니! 한국에서는 처...

성수동 브런치/샌드위치 맛집, 치즈 포레스트 [내부링크]

직장동료들과 맛있는 브런치를 먹고 싶어서 서울숲에서 조금 떨어진 브런치 맛집을 방문했다. 이름도 여자...

내 집 마련하기 - 4. 부동산 임장 시작 [내부링크]

요즘에는 각종 전문 인터넷 서비스와 어플들의 난립으로, 실상 발품을 파는 것보다 &#x27;손품을 파는&#x27...

12. 현대해상 태아보험 산모특약으로 유산진단금 청구 [내부링크]

2021년 7월 30일부터 2021년 9월 15일까지, 짧았던 나의 첫 임신이자 유산일기를 써보고자 한다. 내 일상을...

성수 미디엄스톤 - 쨍한 파랑이 인상적인 카페 [내부링크]

외식할 때마다 성수 카페 도장깨기를 하고 있다. 오늘의 카페는 미디엄스톤. 미디엄스톤 성수점 영업시간 ...

내 집 마련하기 - 3. 내집마련 기준 정하기 [내부링크]

실거주 한 채는 빠를수록 좋다 나는 어떤 곳에 살고 있는가 생각해보면 최초에 송파구에 자리를 잡게 된 계...

짧은 임신과 유산 - 11. 임부복 쇼핑몰 해피텐 추천 [내부링크]

2021년 7월 30일부터 2021년 9월 15일까지, 짧았던 나의 첫 임신이자 유산일기를 써보고자 한다. 내 일상을...

2021년 손해평가사 합격 후기, 인강 추천 [내부링크]

2021년은 우리 부부에게 참 다사다난한 해인 것 같다. 첫 임신과 첫 유산, 첫 집 계약. 그리고, 손해평가사...

빠오즈푸 서울숲점 - 만두, 훈둔면 맛집 [내부링크]

얼마 전 점심시간에 만두 맛집, 빠오즈푸 서울숲 직영점에 다녀왔다. 빠오즈푸 서울숲 직영점 운영시간 월~...

청와옥 석촌호수, 순대국 단골 맛집 [내부링크]

뜨끈한 국물이 땡기는 쌀쌀한 날씨, 오랜만에 단골집인 순대국밥 맛집 청와옥을 방문했다. 송파에서 순대국...

디언씬님 '아맞다! 전자책' 정독 후기 + 내 블로그 적용기 [내부링크]

블로그 최적화의 꿈을 안고 열심히 달리고 있지만, 그 길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네이버 블로그는 이미 과...

내 집 마련하기 - 2. 예산 산정하기 [내부링크]

자가 매매를 위한 첫번째 스텝으로 우리 부부가 수행한 작업은 바로, 예산을 산정하는 일이었다. 너무나 당...

짧은 임신과 유산 - 10. 파머스 임산부 튼살 크림 & 오일 추천 [내부링크]

2021년 7월 30일부터 2021년 9월 15일까지, 짧았던 나의 첫 임신이자 유산일기를 써보고자 한다. 내 일상을...

내돈내산 후기 - 망원동 빵집 어글리베이커리 택배 후기 [내부링크]

명절 연휴에 엄마와 함께 망원시장 나들이 가면서 어글리 베이커리를 들렀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그날...

짧은 임신과 유산 - 9. 송파/잠실 산후조리원 비교(+가격), 라벨메르 산후조리원 [내부링크]

2021년 7월 30일부터 2021년 9월 15일까지, 짧았던 나의 첫 임신이자 유산일기를 써보고자 한다. 내 일상을...

짧은 임신과 유산 - 8. 맘편한 임신 서비스, 임산부 뱃지 수령 [내부링크]

2021년 7월 30일부터 2021년 9월 15일까지, 짧았던 나의 첫 임신이자 유산일기를 써보고자 한다. 내 일상을...

내 집 마련하기 - 1. 전세에게 작별 고하기. [내부링크]

전세를 살다보면 내 분수를 잊는다. 애초에 전세제도라는 것이 1970년대 이후에 정착된 사금융의 일부이기 ...

내 집 마련하기 - '내 집이 필요한 이유' [내부링크]

나에게 집이란 서울살이의 시작 때는 바야흐로 &#x27;06년 겨울. 수능이 끝난 직후, 논술학원 등록을 위해 ...

특별한 메뉴, 청담 페어링룸 [내부링크]

오랜만에 어머님이 서울에 상경하셨다. 분위기 좋은 곳에서 함께 식사하고 싶어 형님이 예약하신 곳, 청담 ...

짧은 임신과 유산 - 7. 임신초기 피해야 할 음식, 좋은 음식 [내부링크]

2021년 7월 30일부터 2021년 9월 15일까지, 짧았던 나의 첫 임신이자 유산일기를 써보고자 한다. 내 일상을...

짧은 임신과 유산 - 6. 임신확인서, 세이베베 앱 깔기 (feat. 심소듣기) [내부링크]

2021년 7월 30일부터 2021년 9월 15일까지, 짧았던 나의 첫 임신이자 유산일기를 써보고자 한다. 내 일상을...

짧은 임신과 유산 - 5. 임신테스트기 사용시기 [내부링크]

2021년 7월 30일부터 2021년 9월 15일까지, 짧았던 나의 첫 임신이자 유산일기를 써보고자 한다. 내 일상을...

대전 성심당 DCC점, 케익부띠끄 방문기 [내부링크]

외할아버지 기일로 대전에 다녀왔다. 대전에 가면 뭐다? 성심당을 들려야 한다!! 성심당 들러서 양껏 뽀개...

짧은 임신과 유산 - 1. 임신전 산전검사, 보건소 산전검사 [내부링크]

2021년 7월 30일부터 2021년 9월 15일까지, 짧았던 나의 첫 임신이자 유산일기를 써보고자 한다. 내 일상을...

짧은 임신과 유산 - 2. 스마일배테기로 배란일 확인하는 방법 [내부링크]

2021년 7월 30일부터 2021년 9월 15일까지, 짧았던 나의 첫 임신이자 유산일기를 써보고자 한다. 내 일상을...

짧은 임신과 유산 - 3. 잠실 송파고은빛산부인과 추천 [내부링크]

2021년 7월 30일부터 2021년 9월 15일까지, 짧았던 나의 첫 임신이자 유산일기를 써보고자 한다. 내 일상을...

짧은 임신과 유산 - 4. 배란촉진제 페마라 복용기 [내부링크]

2021년 7월 30일부터 2021년 9월 15일까지, 짧았던 나의 첫 임신이자 유산일기를 써보고자 한다. 내 일상을...

한복 - 나예한복 - 2. 신부어머니/할머니 한복 대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1년차 유부녀, 호러아니뮤입니다 :) 본식사진 받은 기념으로 한복 포스팅 쫙 올리려구요 후후 ...

오브라마에스트라(OBRAMAESTRA) 셀랙 - 2. 모바일 선수정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12월 예신입니다 :)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그만큼 거의다 준비가 되었단 뜻이겠죠?! 그러길...

오브라마에스트라(OBRAMAESTRA) 촬영 - 5. 작가님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12월 예신 호러아니뮤입니다. 스튜디오 씬 후기를 마치고, 작가님 후기 포스팅입니다 :) 저희...

오브라마에스트라(OBRAMAESTRA) 셀랙 - 1. 앨범 셀랙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12월 예신 호러아니뮤입니다. 이제 스튜디오 촬영의 마지막 선택이 남았네요 :) 앨범 셀랙입니...

촬영드레스 가봉 - 제이스포사(J.SPOSA) - 3. 풍성드레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12월 예신입니다. 제이스포사 촬영드레스 가봉 마지막 포스팅, 풍성드레스 포스팅입니다 :) 풍...

촬영드레스 가봉 - 제이스포사(J.SPOSA) - 1. 실크슬림드레스 & 볼레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12월 예신입니다. 드디어 촬영가봉 후기를 올릴 수 있게 되었네요ㅠㅠ 드레스투어 다녀온지 얼...

본식 가봉 - 제이스포사(J.SPOSA) - 본식 드레스 셀랙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12월 예신 호러아니뮤입니다 :)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ㅎㅎ 얼마 전에 본식가봉 다녀왔습니...

메이크업 상담 - 알루(ALUU) 본점 - 4. 신부 메이크업 상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12월 예신입니다. 본격적으로 알루 본점 메이크업 상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신...

촬영 메이크업 - 김활란 뮤제네프(MUSEE,NEUF) - 3. 신부 메이크업(색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12월 예신입니다. 촬영 메이크업 세번째 포스팅입니다 :) 메이크업의 꽃이죠, 색조 메이크업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