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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8 [내부링크]

블로그를 시작했다. 나는 부산에 사는 30대 초반 #간호사 다. 미혼이다. 자취를 하고 만나는 사람이 있다. 이번달 #듀티. #쓰리오프 하고 오늘은 나이트. 오프가 9개 나이트가 11개.... #나이트전담간호사 가 답일까..? 신생아실은 병동이랑 다르게 나이트때도 개개개개 바쁘다. 성인들은 밤에 자지만 아기들은 3시간마다 밥을 먹어야 되기 때문.. 3시간마다 밥을 먹으면 다행이다.. 보통 2시간 빠르면 밥먹고 10분뒤에 깨기 때문에 안고 어르고 달래줘야 한다. 그 외에도 할일이 무척무척 많기 때문에 잠깐 눈붙일 시간도 없다. 앞으로 신생아실 간호사의 일상을 공유할 생각이다. 나는 원래 종합병원에서 3년간 일한 뒤 몇년간 임상에서 떠나 있.......

나이트 전 짧게 쓰는 일기 [내부링크]

확실히 #나이트 를 하면 피곤하다.. 말하면 입아픈 얘기인가.... 어제는 그래도 아기들이 많이 안 보채고 잘 자서 조금은 한 숨 돌리며 일했다. #1일1포스팅 을 목표로 생각해서 인지 가스가 자꾸 찬다.ㅋㅋㅋ 안 지킨다고 누가 뭐라고 하는 것도 아닌데 긴장을 했나보다. 유튜브에 ' #블로그시작 ' 하는 법을 쳐보니까 처음에는 부담없이 쓰라고 한다. 그래서 부담없이 쓸 생각을 하고 글 쓰고 있는데 가스가 좀 내려가는 느낌이다.ㅋㅋㅋㅋㅋ 오늘도 #평온한나이트 되길...

막나 [내부링크]

#막나 오늘은 #쓰나 = #쓰리나이트 마지막날.. 어제 #나이트 에는 아기들이 많이 태어나고 많이 울어서 조금..많이 힘들었다.... 어제 태어난 한 아기가 한시간마다 우는데 #기저귀 를 보면 깨끗 ^^ 아기가 울면 제일 첫번째로 하는 것이 기저귀를 보는 것이다.. 당연히 분유를 주면 잠시 자는데 한시간뒤에 또 밥달라고 서럽게 운다.. 그렇다고 한시간마다 줄 수는 없으니ㅜㅜㅜ 이렇게 저렇게 안아주고 흔들흔들 토닥토닥...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서 저녁때까지 잤다. 보통 점심때쯤 배고파서 깨는데ㅋㅋㅋㅋ 그래도 아픈아기가 없고 무사히 지나가서 다행이다. 자취하는 나는 요리에 소질이 없다.. 냉동된닭가슴살 에어프라이에 10분 구.......

오프 [내부링크]

진짜 오랜만에 코인노래방에 왔다. 혼자 70분 부르고 10분을 불렀다. 아바라로 수혈하면서 불렀는데도 힘들다ㅠ 오늘 에너지 다씀. 그래도 스트레스 풀린다 행복하다 ㅋㅋㅋ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는 걸 새삼 느낀다 왜 이제 왔지 종종 와야겠다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