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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빔국수와 두부과자 [내부링크]

다이어트 하려고 두부과자를 사옴. 맛은 꽤 괜찮음. 맛남. 근데 다이어트는 아닌것같아.. 일반 과자보단 칼로리가 낮지만 ㅠㅠ - 그리고 오늘 저녁은 비빔국수 ㄹㅇ 맛있다. 평상시에 비빔국수 많이 만들어먹는데 최근에 대박인 레시피를 찾았다!! 인생 비빔국수임 그 레시피에서 고춧가루 반스푼으로 바꾼다면 ㄹㅇ 내 입맛 양배추는 그냥 많아서..... 먹으면 건강에 좋으니까 (먼산)

마트 가는 길에 벚꽃 [내부링크]

마트 가는 길에 벚꽃이 활짝 피었길래 찍음

『나는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책 후기 [내부링크]

#나는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 #리뷰 #책 요 며칠 정신이 없었다. 강력한 과거의 문제가 나를 휘둘렀기 때문이다. 머리가 지끈거리고 한숨은 몇 초에 한 번씩 나왔다. 과장이 아니라 진심이다. 과거의 기억 하나가 온 가족을 집어삼킨다. 중간에 끼어서 이게 뭐람? 이러다가 죽겠구나 싶어서 도서관을 방문했다. 도서관은 과장하자면 내게 천국인 곳이다. 시골이라 그런가? 관심있는 분야의 책은 운좋게도 새책인 경우가 많다. 그런 걸 발견할 때면 기분이 좋아진다. 입술이 씰룩씰룩. 신작도서 칸에서 <<나는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 김지윤 지음 책을 발견했다. 표지 합격, 제목 합격, 그럼 어떻게 한다고? 골라야지. 사족은 여기.......

『무기력이 무기력해지도록』 책 후기 [내부링크]

#책 #book #리뷰 #후기 저번에 말했다시피 도서관에 들려 책을 무더기로 빌려왔다! 심리학 책은 봐도봐도 새로운데... 아마 당시 뜻깊게 읽어놓고 제대로 실천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 맞다. 저번에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을 준비해서 그런가, 요즘 심리학 책이 더 쏙쏙 잘 들어온다. 용어가 어색하지 않다. 첵 제목에서 알 수 있다시피 무기력을 다뤘다. '무기력'은 우울증과 아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녀석이다. 우울의 대표적 증세 중 하나이니까. 나 또한... 지금 엄청난 무기력을 겪고 있다. 만성 피로에... 우울증에... 거참 총체적 난국이군. 무작정 넌 소중해 그러니까 할 수 있어 하는 책이 아니다. 좀 때려주기도 하면.......

더 리터 딸기요거스 [내부링크]

와 양 진짜 많고 크다... 받고 당황함 이가격이 4500원 맛은 맛있는맛~ 담에 또 사먹어야지 총총 #딸기요거스 #딸기쉐이크 #더리터

『오은영의 화해』 책 후기 [내부링크]

도서관에서 또 책 빌려왔지롱! 요즘 굉장히 "금쪽이"라는 단어가 많이 보인다. 아마 오은영 선생님이 출연하시는 방송의 용어일거다. 흑흑, 나도 금쪽이다... 상처 많은 어린 아이 금쪽이.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은영의 화해』 가 올라와 있길래 재빨리 도서관에 검색하여 빌려왔다.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마음이 불안해진다. 나쁜 생각이 들기 전에 미리 책으로 치유하는 것이다(?) 우울함아 저리 썩 꺼지렴! 난 이제 너와 친해지고 싶지 않아. 사실 책 제목만 봤을 땐,, 혹시 막무가내로 화해를 종용하는 사람은 아니겠지?싶었다. 그러다가 에이, 그럴 분이 아니시지 하면서 용기있게 펼쳤다. 역시나 강제하지 않으셨다. &#x27.......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책 후기 [내부링크]

남자친구랑 데이트를 하다가, 서점에 잠시 들렸다. 책만 보면 눈이 반짝반짝해지는 나였기에 신나서 돌아다녔다. 물론 그는 담배 피러 도망침. 아무튼! 평소 사고 싶었던 책이 아른아른거리길래 냉큼 집었다. 그리고 장난으로 사달라고 했더니 사줬다(?) 하하하하 기분 좋아! 사실 11월 27일 남자친구 생일 기념으로 만난건데 내가 선물을 받아버렸다. (물론 저도 많이 챙겨줬어요 헤헤) 계속 팔을 써서 그런가. 그래 핸드폰 중독 수준에 막 쓰는 습관 때문에 팔목이 너무 아팠다. 조만간 병원에 들려야 겠다. 아무튼 그정도라 이번엔 필사를 못해서 아쉽다. 괜찮아지면 바로 쓰기 시작해야지. 100만부 기념 클래식 에디션! 예쁘다. 난 멈추지 않.......

매복사랑니 당일 발치 후기 1일차 (통증, 마취 시간) [내부링크]

#매복사랑니 #사랑니 #당일발치 #사랑니통증 #사랑니마취시간 살려줘! 살려 달라고 이 사랑니야! 첫사랑의 아픔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사랑니. 예? 전혀 다른데요? 예? 아직 첫사랑과 이별을 안해서 그런가? ↑ 치과에서 준 얼음팩을 계속 해주는 중. 설명서에는 5분 찜질하다가 2분 휴식하라 써 있다. 입술 다 튼것 보소 하.. 블로거들의 여러 후기를 하나하나 침착하게 점검했다. (아니 두려워 뒤지는 줄 알았다. 좀 경박하게 말하는 거 이해해주길 바란다. 부들부들) 엄청나게 아프다는 사람 절반, 생각보다 아프지 않았다는 사람 절반. 적어도 내가 본 글에서는 그랬다. 제발 후자이길 바라며 치과로 향한 최고미. 사실 사랑니를 뺄 생.......

혈액형별 성격 유형이 있죠. 맞는 듯 안 맞는 혈액형별 성격, 믿으시는 편인가요? [내부링크]

오 안녕하세요. 블로그 정말 오랜만이네요. 저는 믿지 않는 편입니다. 학창시절(초,중,고)시절에는 믿었어요 ㅋㅋㅋ 좋아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혈액형 연애점?같은 것도 친구들이랑 장난으로 봤고 특히 지금은 왜 봤나 싶을정도로 '숫자점' ㅋㅋㅋㅋ 아핰ㅋㅋ 지금은 전혀 믿지 않습니다. 무슨 혈액형이든간에 사람마다의 고유한 성격이 있다고 믿거든요. 한참 AB형은 너무 알 수가 없다. 라는 등의 속설이 돌기도 했을 때 그 혈액형을 가지고 있던 친구들이 오해를 받더라구요. 혈액형은 혈액형일 뿐입니다.

"오베라는 남자" 책 후기 [내부링크]

스포주의 뭐 언제나 그랬듯 나는 아무 생각 없이 책을 골랐다. 정말 오랜만에 고른 소설책이었다. 평상시 자주 읽는 책은 자기 계발서나 심리학 관련이었으니까... 작가가 되고 싶은 꿈을 꿔도 이상하게 문학책은 잘 읽으려 들지 않았다. 아마 마음속 쓸데없는 작은 반항심이 아니었을지. 글을 쓰고 싶다면 그 분야를 향해 뛰어들어야 하는 게 맞는 건데 말이야. 말로만 하는 노력은 이제 지친다. 오베는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다. 소설 속 주인공을 비롯한 주변 인물들 모두 마음에 들었다. 특히 소냐, 그녀는 정말 대단한 인물이 아닌가? 인물들에 관해 자세히 이야기하기 전에! 책이 정말 마음에 든 이유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그냥.......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책 후기 [내부링크]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 신호를 차단하고 깊이 몰입하라. 이 책은 작년 이맘때쯤 구입했다. 사실 언제 샀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오늘 2번 읽은 기념으로 기록을 위해 인터넷 검색을 했는데 표지가 바뀌어 있었다.(정보수정. 아 표지 바뀐 책은 새로 다시 낸 것 같아요. 자세히 안찾아봄) 표지가 아쉽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 ㅋㅋㅋ 뭐 알 수는 없지만 그전의 표지도 마음에 들었는데 책 제목에 이끌려 샀다. 나의 내면에 열등감과 자격지심이 가득 차 있을 때.... 대체 하버드의 비밀이 뭐? 책 제목이 왜 이렇지? 하면서 골랐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무슨 내용일지 자세히 보지 않았다. 정말 좋으면서도 안 좋은 습관. 요즘 내가 몰.......

임정섭의 글쓰기 훈련소 책 후기 [내부링크]

한동안 글쓰기 책에 빠져 살았던 적이 있었다. 도서관에 갈 때마다 무조건 집어 들었던 글쓰기 책들,,, 문제는,,, 끝까지 읽었던 적이 손에 꼽을 정도다. 옛날의 게으름을 다시 반복하지 않고자 끝까지 읽었다. 이번 책은 정말 깔끔함 그 자체였다. 무엇이 글인지, 어떻게 써야 할지 구체적으로 적어놓은 책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내가 웃는 이유는 사실 좀 긴장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글쓰기 책 후기를 쓰고 있어서인지 평상시에는 신경도 쓰지 않던 주어 서술어의 호응관계가 잘 맞지 않을까 두려워졌다. 그래도 내가 누군가? 눈치 보지 않고 그동안 글을 썼었지. 이거라고 다를까 싶다. 물론 작가님의 말씀대로 노력할 것이다. 이제 막 책을.......

대학교 사이버강의 과제 이게 무슨 일입니까 [내부링크]

살려...! 다행히도 15학점 5과목인데 이걸 다행히라 표현해야하는겐가? 1주차 출석 인정을 위한 과제만 해도 5개다 게다가 강의 자료 또한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인강으로 하지 않으니까 너무 .....힘들고 고통스럽다. 완벽한 자기주도학습이다. 코로나 빨리 제발 종식... 없어져주세요... 집에서 공부 시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아시잖아요. 집중력도 별로고 옆집은 하루종일 떠든단 말입니다. 흑흗 좋아하는 책도 못읽고 밖도 못나갑니다. 안나간지 진짜 거짓말 안치고 한 달은 족히 넘었수다 . 두 달 되려나? 도서관 가고 싶어요... 논문 자료도 찾아야합니다 ㅠㅠ 아직 계획서도 못썼단 말입니다 ㅠㅠ

제육볶음과 딸기 [내부링크]

만개의 레시피 앱을 보고 만든 제육볶음 어쩐지 음... 어... 주방기구가 주인공인 것 같네ㅎㅎ 요즘 요리를 하고 있다. 저건 돼지고기 앞다리살로 5천원 정도! 다음번엔 탕수육을 해볼 생각이다. 그리고 후식으로 먹은 딸기 이상 오늘의 먹는 기록

이번주 복권 당첨 나야나 나야나 [내부링크]

제발요. 복권 로또 당첨되게 해주세요.... 무조건 1등이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1등이요. 2등? 3등? 물론 감지덕지하죠~ 뭔가 제목이 광고같네 아 제발요~~ 흑흑 학교 계속 공부하려니까 스트레스 받아염 잠시 쉬고싶어요.

아싸 마음 [내부링크]

나같은 아싸에게 사회는 너무 힘들다... 뭐든지 혼자가 좋다. 뭔가를 해야한다고 생각만하면 마음에 커다란 돌덩이가 쿵하고 자리잡아버린다. 그 돌덩이는 얼마나 큰지.... 한마디로 인간관계도 너무 힘들고 어색하다. 사회생활? 잘할 수 있을ㅋ가? 그래서 나는 혼자 하는 직업을 가지고 싶은 것이다. 정말로 완벽한 직업이지 ....

오늘 만든 백종원 마늘 탕수육(방법없음) [내부링크]

유튜브 보고 뚝딱 만듬 거의 눈대중? 으로 했다. 종이컵이 없어서 소주컵으로.. 사진 진짜 못찍넼ㅋㅋㅋㅋㅋ 그냥 만들어보았다. 오늘의 먹방 일기 끝 사실은 모두 완성시킨 탕수육을 찍어야하는데 먹다보니 급해서ㅠㅠ 저건 중간에 찍은 탕수육

오늘 저녁은 미역국 [내부링크]

좀 싱겁나... 그래도 뿌듯하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