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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 전에 [내부링크]

#경제 #재테크 #금융 #재테크공부 #주린이 #부자되기 #10년뒤의나 경제, 금융 분야의 문외한 이었다. 사실 지금도 잘 모른다. 5년전만 해도 주식이라고 하면, 도박이랑 다름 없는 줄 알았다. 그 동안의 직장생활을 생각하면, 아주 조금의 좋은 기억도 있지만 대부분은 "휴.. 힘들었다..." 이 느낌. 그렇게 일을 했음에도 크게 남는 건 없었다. (다행인건 빚은 없다.) 내 월급이 박봉이었던 탓도 있고, 내가 재테크를 무시했던 탓도 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에게는 지난 10년간 몇 번의 엄청난 기회가 있었었다. 그때는 몰랐지만. 그때의 잉여자금들을 사치채가 아닌, 그 기회에 투자했더라면 나는 지금 더 풍족하게 살고 있을 텐데. 아마 지금도 그때랑 마찬가지로 눈치채고 있지 못한 기회들이 있을 것이다. 이제는 안 놓칠거다. 그래서 경제, 금융 분야의 공부를 시작한다. 독서, 유튜브, 신문기사, 관련 레포트 등등 틈나는대로 읽고, 정리할 것이다. 10년 뒤 나는 얼마나 달라져 있을까?

부의 재편 (선대인) [내부링크]

#경제 #주식투자 #부자되기 #주린이 #코로나이후경제트렌드 #성장주 #부의미래 #미래의기회 #개인투자 #부의재편 #경제베스트셀러 심오한 주제 같지만, 생각보다 잘 읽히는 책이었다(그래도 한 번으로는 아리송해서, 두번 읽음) 코로나, 저출산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다루고,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디에 투자해야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지를 다룬다. 책의 길이도 적당했음. 경제경영 부문 베스트 셀러 도서이다 문제는.. 읽고 나서 알게 되었는데. 이 분의 주장을 과연 100% 믿을 수 있는가 였다. 왜냐하면,,, 부동산에 대한 예측은 실패했던 적이 있는 분이라 ㅠㅠㅠ 사람들이 화가 많이 났음을 알 수 있다ㅠㅠ 본인도 쿨하게 인정함. 하지만, 주식에 있어서 만큼은 진짜 전문가 같았다. 어려운 내용을 나 같은 초보자들도 이해하기 쉽게 장황하지 않고 깔끔하게 풀어낸다. 주식은 부동산과는 아주 다른 분야이니, 믿고 읽어보자. (부동산도 언젠가 폭락하게 된다면, 또 모른다

주식시장의 매매거래 절차, 안정화 장치 [내부링크]

#한국거래소 #KRX #주식매매거래 #증권회사 #주식시장 #가격제한폭 #CB #매매거래중단 #Sidecar #주식기초 #자본시장 인증된 곳에서 주식에 대한 기초 교육을 받고 싶었다. 유튜브에도 동영상이 정말 많이 있겠지만, 역시 믿을 수 없었다. 그래서 찾아보다가 한국거래소에서 제공하는 초보투자자를 위한 영상을 봤다. http://academy.krx.co.kr/contents/ACA/02/02010300/ACA02010300.jsp Academy | KRX 아카데미 | 자본시장 강의실 | 동영상강의로 보는 자본시장 | 초보투자자 교실 초보투자자 교실 금융교육 KRX 아카데미 자본시장 강의실 동영상강의로 보는 자본시장 동영상 강의로 보는 자본시장 어린이부터 청소년, 초보투자자까지 동영상강의를 통해 자본시장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알고 싶은 내용을 선택하여 책으로 보는 증권투자의 교재와 함께 차근차근 학습해보세요! 주식시장 경제활동과 금융, 주식회사와 주식, 역사와 구조

국내 7개 증권사별 거래수수료 비교 [내부링크]

한국거래소에서 제공하는 매우 유익하지만 핵노잼인 강의를 듣고, 그 다음 할 일은 일단 주식거래계좌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주식을 거래하면, 증권거래세와 거래수수료를 내야한다고 했다. 어차피 증권거래세야 세금이니까 내가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것이고, 거래수수료를 알아보기로 했다. 거래수수료는 증권사마다 조금씩 달랐다. 그래서 주요 증권사 홈페이지와 어플에 하나씩 다 들어가서 2021.06.30일에 적용될 수 있는 거래수수료를 알아보았다. 확실히 대면거래보다 비대면거래 수수료가 훨~씬 저렴했다. 어차피 증권사어플 다운받고 거래할거라, 비대면거래 수수료로 정리해봤다. 혹시나 해서 그러는데, 절대 광고는 아님. 1. 키움증권 현재 수수료 이벤트는 없는 것 같았다. 국내주식(거래소, 코스닥, ETF)은 0.015% 2. NH투자증권 음.. 이곳은 거래금액에 따라 달랐다. 국내주식(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기타)인 경우 200만원 미만(0.1971639%+500원), 20

플랫폼 경제와 공짜 점심 (강성호) [내부링크]

자본주의 체제에서는 누구도 남에게 돈을 거저 주지 않는다. 우리는 뭔가를 그냥 거저 준다고 하면, 일단 의심부터 해야 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그런데, 저자는 "플랫폼 경제"에서는 공짜점심이 있다고 한다. 사실 생각해보면, 우리는 공짜로 쓰고 있는 것이 많다. 지금 이 블로그를 쓰는 것도 ,카카오톡으로 단톡방에서 이야기 하는 것, 유튜브에서 영상을 보는것도 표면적으로 보면 일단 공짜다. 저자는 이러한 경제원리가 어떻게 되는지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마음만 먹으면 하루안에 다 읽을 수 있음.) 글자의 탄생, 인쇄술의 발달이 여태까지의 인류를 변화시켰다면, 네트워크 기술 역시 수십년에 걸쳐 사회 기득권에 도전할 것이고, 여태까지와는 다른 원리로 경제가 움직일 것이라고 한다. 어떻게 보면 어려운 내용이기는 한데, 또 어떻게 생각하면 너무 당연한 내용. 2010년 정도? 처음 스마트폰을 샀을 때를 기억한다. 갤럭시 S1. 언박싱을 하자마자 했던 것이 카카오톡 설치였다. 무료로 문자메세지를

주식시장의 기본개념과 주식의 분류 [내부링크]

오래 전에 사놓고, 까먹은 주식이 30년 뒤 대박이 났다는 사연이 종종 화제가 된다. 삼성전자 주식매수 30년 후인 현재 근황 나도 30년후 저렇게 될 종목을 알아볼 수 있게 되는 그런 희망을 가지면서 한국거래소에서 제공하는 강의를 또 들어봤다. 오늘은 정말 기본적인 주식시장의 개념과 분류에 대해 알아봤다. 주식이란 주식회사 자본을 균일하게 나눈 단위로서의 금액을 말함.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주주의 권리가 발생된다. 주주의 권리는 회사의 경제적 이익을 직접 받을 수 있는 권리(배당금)와, 주주 총회를 통해 회사경영에 관여할 수 있는 권리이다. 주식에서 종가는 장마감시간 금액을 의미하고, 시가총액은 클수록 회사의 규모가 크다고 보면 된다. 액면가는 기업이 주식을 발행했을때, 주당가격을 의미한다. (과거 액면분할이나, 액면병합을 한 적이 있다면 최초의 액면가와는 다름) 그리고 주주현황. 주식을 살 때는 지분구조도 잘 살펴봐야 한다. 대주주의 지분이 지나치게 적은 기업은 경영권이 불안할

주식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내부링크]

주식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정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요약하면 5가지로 말할 수 있다. 어떤걸 사야할지 고민중일때, 이 5가지를 기억하자. 1. 지속적 성장가능성 기업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매년 일정수준 이상으로 증가하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기업의 영업이익이 정체되면 주가 역시 정체된다고 한다. 2. 재무건전성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증가해도 부채비율이 증가한다면? 그리고 유보율이 감소한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이건 좀 잘 살펴봐야하는 게 산업상황에 따라 다를수는 있기 때문이다. 부채비율이 높다고 다 나쁜건 아니다. 예를들면, 조선업이나 항공업은 자본차입 후, 선박건조 혹은 항공기 추가구입으로 영업노선을 늘리는 경우, 당장은 부채비율이 높아질 수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경우는 해당 산업이 호황기에 들어서 매출액 및 영업 증가 신호로 여긴다. 3. 배당수익률 배당수익률 역시 주식을 살때 고려하자. 배당수익률이 높으면, 주식가격에 역시 지대한 영향을 끼친

주식의 배당락과 권리락 [내부링크]

계속해서 한국거래소에서 제공하는 주식에 대한 기본 강의를 듣고 정리해봤다 주식을 하다보면, 개장했을 때 전날보다 5~10%오른가격에서 시작하거나, 내린 가격에서 시작할 때가 있을 것이다. 공시나 뉴스를 보면 배당락이나 권리락이 발생해서 주가가 조정되었다고 하는데.. 그럼 여기서 말하는 배당락, 권리락은 무엇? 배당락과 권리락은? 기업의 배당, 증자, 병합, 분할등으로 상장주식 수 증감이 발생하여, 기존 주주의 권익을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 이를 감안하여 주가에 반영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예를들면 A기업이 상장주식 수 10%를 유상증자(주주배정)으로 추가 발생한다면, A기업 주식은 정해진 날짜에 권리락이 발생하여, 10% 할인된 가격에 거래가 제시된다. (늘어난 주식수에 대한 희석가치를 주식가격에 반영함) 배당락과 권리락의 원인은 배당, 증자, 분할, 합병 이있다고 한다. 하나하나 좀 더 자세히 알아보면 . 배당 기업이 일정기간 동안 영업활동으로 발생한 이익 중 일부를 주주들에게 나누

탄소배출권 관련 뉴스 훑어보기 [내부링크]

지구가 심상치 않다. 미세먼지, 폭염, 폭우, 우박 등등. 이제 이상기후는 일상이 되어버렸다. 에어컨 없이도 잘살았던 캐나다. 해변에서 홍합이 익어버렸다..ㅠㅠ 이쯤 되면,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 파리기후협약에 의해 2021년 1월 부터는 선진국 뿐만 아니라 197개 당사국 모두에게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부여되었다. 그 중 EU는 가장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탄소국경세까지 만들었다. 당장, 우리나라도 온실가스 배출량을 대폭 감소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이루겠다고 발표했다. (탄소중립은 탄소배출량을 최대한 줄이고, 남아있는 탄소는 흡수해 순 배출량을 0으로 맞추는 것이다.) 그리고,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2015년부터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인 탄소배출권에 대한 거래가 시작되었다. 개인에게는 허용하고 있지 않지만, 한국거래소에서는 기업 간 탄소 배출권을 거래하고 있다. 탄소배출권 가격은 코로나로 인해, 그리고 어설픈? 정책으로 인해 들쭉날쭉 하

ETF의 개요 및 ETF가 좋은 투자수단이 이유 [내부링크]

요새들어 너도 나도 다 한다는 ETF. 지난 10년간 ETF시장은 9배 가까이 성장했다고 한다. 펀드매니저가 운용하는 주식형 액티브 펀드 인기는 조금 식었다고 하는데, ETF 인기는 오히려 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개미들에게 인기가 좋다는 ETF ETF가 뭔데?? ETF가 무엇인지, 어떤 Risk가 있는지.. 차근차근 알아보기로 했다. ETF는 무엇? Exchange Traded Fund ETF는 특정지수나 특정 자산의 가격 움직임과 수익률이 연동되도록 설계된 펀드이다. 즉, 거래소에 상장되서 주식처럼 거래되는 펀드이다. ETF는 인덱스(지수) 펀드 장점과 개별주식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한국거래소 강의에서 그렇다고 한다.) 분산투자, 낮은 거래비용, 투명성.. 그래서 21세기 최고의 금융상품이라고 한다. 일단 ETF의 장점이라고 하는 것들을 모아봤다. ETF의 장점 1. 일반 주식형 펀드 대비 장기 수익성이 좋다. 일반펀드들도 시장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수는 있지만

ETF 매매, 거래비용 및 세금 관련 정리 [내부링크]

ETF 매매 ETF는 일반 주식과 거래방법이 동일하다. 주식종목 고르듯이 투자하고 싶은 ETF 종목을 고르고 매매하면 된다. 매매시간 : 정규시간 (09:00~15:00), 시간외 시장 (07:30~08:30, 15:10~18:00) 호가가격단위 : 5원 매매수량단위 : 1주 가격제한폭: ± 15%(레버리지 ETF의 경우, 그 배율을 곱한 금액) 공매도는 허용한다. ETF 거래비용 투자자는 분배금을 받을 수 있다. 분배금은 ETF 주식 구성에서 발생하는 배당 등의 수익에서 신탁보수 등을 공제받고, 월간 또는 분기별로 투자자에게 지급한다. 결제주기: 거래 성립일로부터 2일째 되는 날이다. 거래수수료: ETF 거래 시, 증권사에 거래수수료를 지급한다(수수료는 증권사마다 다름) ETF의 운용 및 관리관련 보수는 ETF 기준가격에서 일할로 차감한다. ETF 거래 시 세금 세금에 대한 내용은 한국거래소의 자료를 참고하였다. ETF 개인 투자자가 ETF를 매도하는 경우, 별도의 거래세는 부과되

2021.07 전기차 관련 뉴스 훑어보기 [내부링크]

전기차의 시대가 다가온다. 2030년에는 신차의 절반 가량이 전기차, 하이브리드 카가 될 것이고 지금의 전기차보다 11배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 전기차 연간 30% 성장 전망이라고 한다. 세계의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개발을 두고, 대규모 투자 계획을 내놓고 있다고 한다. 세계 주요 5개 업체(폭스바겐, 포드, GM, 스텔란티스, 현대자동차)가 발표한 투자금액만 193조원이다. 완성차 업계의 전기차 200조 투자전쟁 우리나라 각 기업에서도 ESG경영에 참여하기 위해 전기차를 구입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업무용 차를 전기차로 바꾸고 있는 기업들이 속속 등장하는 중. 이런식으로 내연기관 차에서 전기차시대로의 변화가 빠르게 일어나고 있는 중이다. 내연기관 차의 전망은 어두운 것 같다. 당장, 우리나라의 현대차 아산공장은 전기차 생산설비 교체 공사를 위해 가동 중단 중이다. 전기차 생산설비를 설치하기 위해 기존 생산라인의 가동을 중단하고, 철거한 뒤 전기차 생산 준비를 하는 것이다. 앞으

장염? 설마 코로나??? 고생했던 썰 [내부링크]

7월 22일. 진짜 더운날이었다. 직장에서 덥다고 아이스크림을 나눠줬다. 설레임은 아닌데, 설레임 파우치에 들어있었던 아이스크림. 사실 먹기 싫었는데, 일도 바쁘고 입에 털어넣었다. 그리고 신명나게 일하고 있는데 ....... 배에서 천둥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왜 이러지???? 뭐. 그럴수도 있지.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 그러고 나서 밤 10시부터 미칠듯이 배가 아프기 시작. 그리고 시작된 설사, 오한, 발열.... 엇?? 뭐지??? 코로나인가?? 열은 37.8도. 다행히 타이레놀을 먹었더니, 열은 내렸다. 문재는 새벽 내내 설사. 아침까지 설사하니까 어지러웠다... 서있기만 해도 어지러움. 진짜 코로나인가????... 탈수가 되면 안되니, 보리차, 게토레이만 마셨다. 물을 많이 마시니 어지러운건 좀 나아진 상황. 배 안에 내용물은 거의 다 나가고, 물을 마시면 다시 그대로 나왔다;;;; 신기한 건 문제가 된 내

금리 인상! 과연 언제 올지? [내부링크]

장바구니 물가가 무섭게 오르고 있다. 동네 마트에서 계란을 사려는데 가는 곳마다 없는거다... 음.. 왜 없지;; ..이마트몰에도 품절이다. 하루에 2개씩은 먹어야 하는데? 기왕 이렇게 된거, 자유방목 1등급 동물복지란을 택배로 시켰다. 한 알 한 알 진짜 싱싱하고, 알차 보였다. 대신 가격이 사악했는데, 40알에 33,500원;; ㅎㄷㄷ 코로나 직후, 소비자 물가 추이는 오르고 있는데 2021년 7월에는 2.6%가 올랐다고 한다. 진짜 물가가 심상치 않다. 특히, 계란 값은 4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고 한다. 저번에는 대파가 그렇게 비싸더니.. 농축수산물, 석유류, 개인서비스 등이 물가상승을 주도 하고 있다고 한다. 2021년 8월 장바구니 물가 비상이다. 소비자 물가 추이 그래서, 홍남기 부총리는 달갈 한판 6,000원대를 목표로 9월달까지 달걀 2억개를 수입한다고 했다고 한다. 추석 전까지는 어떻게든 물가안정을 해야 하나보다. 밥상 물가는 임금상승률의 3배가 넘었다고 한다. 진

ETF 투자 지표 & 유의사항 [내부링크]

얼마전 ETF를 매수했다. 지인 말만 듣고 샀었던.. 폭망한 주식(완전한 작전주였던 것)빼고, 내가 처음부터 판단해서 산 첫 주식. 큰 돈은 아니지만, 나만의 투자철학을 굳히는데 3~5년이 걸린다고 하니 계속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사고 싶은 주식은 많지만, 아직 정보도 많지 않고, 초보니까. 당분간 직접 주식에 투자하기 보다는 ETF를 통해서 투자할 생각이다. 그리고, 개별주식에 관해 내 생각이 정립되고, 확신이 생긴다면 그때 투자할 계획. ETF를 살 때 보니, 그와 관련된 투자지표가 있어 알아봤다. 1. ETF 투자지표 1) NAV(순자산가치) : ETF의 이론적인 적정가격 ETF거래 시 산출되는 iNAV(추정 NAV)는 실시간 산출된다. 매수,매도에 의해 시장가격이 순 자산가치와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iNAV를 실시간 제공한다. 시장가격이 순자산 가치에 수렴하도록 지원한다. NAV> 시장가격: 매수세 증가, 시장가격이 상승 NAV< 시장가격: 매도세 증가, 시장가

연준 테이퍼링. 그게 뭔데? [내부링크]

지난 주. 정확히는 이재용 부회장이 자유를 찾은날. 하필 삼성전자가 엄청나게 떨어졌다. 10만전자를 외쳤었는데 어느덧 7만전자 초반대로.. 코스피도 3100이하로 떨어져 버렸다. 이거랑 관련 이날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가 테이퍼링을 할수도 있다는 기사가 엄청나게 나왔다. 특히 한국증시는 테이퍼링 가능성으로 인한 충격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주린이인 나.. 테이퍼링이 뭔지 알아봐야겠다. 경제신문, 경제유튜브 보면서 테이퍼링이 뭔지 공부해봤다. Tapering. 테이퍼링은 양적완화 정책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해 나가는 것이라고 한다. 양적완화는 돈을 대규모로 발행하는 것을 말한다. 코로나-19로 경제를 살리기 위해, 시중에 돈을 대규모로 많이 풀었던 것이다. 코로나 이후 계속 양적완화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물가가 점점 오르기 시작하고 경제가 충분히 살아났다고 판단해서 그 시중에 풀린 돈을 다시 회수하는 것. 즉. 그 돈을 푸는 속도를 서서히 하는 것이 테이퍼링이라고 한다. 그럼, 그

백신 인센티브 없애야 covid19 잡을수 있다. [내부링크]

게시판 백신 인센티브 없애야 covid19 잡을수 있다. goFIRE 2021. 12. 5. 22:3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간만에 오는 블로그. 진짜 답답해서 여기에라도 말해야겠다. 백신 인센티브는 7~8월부터 시행한걸로 기억한다. 백신을 맞도록 유도하기 위한 제도였고, 사람들은 진짜 백신을 믿어서라기보다는 인센티브때문에 맞은 사람들이 대부분일거다. 여행가려고 혹은 자가격리 면제를 받기위해... 잔여백신 검색해서 맞고, 얀센같은것도 미친듯이 클릭해서 맞고... 그때는 좋았다. 백신만 맞으면 코로나가 잡힐줄 알았고,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을거 같았으니까. 그런데 지금? 어린이집부터 초,중,고 학교 요양병원, 데이케어센터, 산후조리원 심지어는 소방서나 경찰서, 구청, 뭐 줄줄줄 터진다. (여기서 더 가면 정말 최악이었을때 인도처럼 되는게 아닌지 걱정도 된다) 백신 인센티브라고 쓰고 자가격리 면제로 읽는 그걸 없애야 된다. (절대 안없애겠지? 어떻게 맞으라고 한 백신인데ㅋ 몇백명

단기금리 (CD금리, CP금리, 콜금리) [내부링크]

금리에 대해 알아본자. 단기금리는 보통 1년 미만인 금융상품의 금리를 말한다. 기준금리의 직접적 영향을 받게 되는데, 기준금리는 말 그대로 기준이 되는 금리다. 기준금리는 중앙은행에서 일정 기간마다 결정한다. 한국은행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메인 첫화면에서 볼수있다. (4월 17일 기준은 1.5%)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단기금융시장의 금리가 올라가고, 그에따라 장기금융시장의 금리도 올라가게된다. 단기금리에는 CD금리, CP금리, 콜금리가 있다. 이 단기금리들을 보면, 은행이나 기업에 자금이 얼마나있는지 돈이 잘 돌고 있는지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CD금리 CD금리는 양도성 예금증서라고 한다. 즉. 양도할 수 있는 예금증서. Deposit Certificate. 양도가 가능하기 때문에 은행은 처음 CD를 사간 사람 & 만기때 돈 찾으로 오는 사람의 신원만 확인한다. CD금리는 은행이 단기자금이 필요해서 1년 미만으로(보통 91일) 발행한다. 은행에 자금이 부족하면, CD금리가 오르고, 은

기준 금리는 누가? 언제? 결정하는 건가 [내부링크]

한국의 기준금리 일단 한국의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에 소속된 위원회인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결정하게 된다. 물가동향, 국내외의 경제상황등을 고려해서, 연 8회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이 기준금리가 결정되면 당장 콜금리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기준금리가 변동되면, 장단기 시장금리, 예금 대출금리 등의 변동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 기준금리는 금융통화위원회의 '본회의'에서 결정한다.(이 회의 일자는 연간단위로 미리 정한다.) -다음 통화정책방향 회의일은 5/26일이다. 미국의 기준금리 미국의 기준금리는 금융정책을 결정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관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에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통해 협의하에 결정된다. 정기적으로 약 6주마다 연 8회 개최되며, FOMC 최종개최일 당일 성명을 통해 기준금리를 공표한다. (2022.04.18 현재 기준금리 0.5%. 다음 5월 일정은 2022.05.03~05.04 2일간이다.) 미국의 기준금리를 토대로 전세계 자산가치에 변동을 주기 때문에

기준금리. 얼마나 오를까? [내부링크]

2022년 5월. 미국 기준 금리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오를 것은 확실한데, 어느정도 오르느냐가 관건인 모양이다. 물론 한국도 그렇다 . 기준금리가 높아짐에 따라 은행금리도 따라서 오르고 있다. 은행예금, 대출 금리가 크게 오르게 된다면? 일단 사람들은 빚부터 갚으려고 할 것이다.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주식투자를 할 여유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돈은 주식이나 부동산 등에서 예금이나 채권쪽으로 흐르게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실제상황에서는 반드시 그렇다고 단정 지을수는 없고, 그럴 가능성이 크다.) 미국의 나스닥은 국채금리 상승으로 하락했다고 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전세계에서 원유. 식량을 시작으로 모든 것의 물가가 오르고 있다. 미국은 41년만에 닥친 8% 인플레이션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한꺼번에 0.5%P를 올리는 빅스텝이 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들려온다. 미국의 기준금리에 따라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도 많은 영향을 받을 것이고, 높은 금리는 가

돈의 심리학 서평 ; 당신은 왜 부자가 되지 못했는가? [내부링크]

주식을 했다가 성공한 썰도 많지만, 이런 망한 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타인 말만 듣고 투자했다가 망한 대표적 사례.. 망한사람특: 누군가를 믿고 주식했다가 낭패봄 투자공부를 한다는게 어려운 일이겠지만, 본인만의 투자철학을 확고하게 세우고, 본인판단 하에 확신을 가지고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제목때문에 사람들은 어떤 심리상태에서, 어떤 잘못된 행동패턴을 보이는가? 이런 것을 다루는 책인 줄 알았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투자철학을 정립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쓴 것 같았다. 돈을 왜 벌려고 하는 것인지, 돈에 대한 가치관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한다. 투자를 하면서 순간 순간의 선택이 필요할텐데 그럴때 도움이 될 것 같다. 20개의 chapter로 구성되어 있다. 책의 길이가 꽤 긴데도 간결하고, 전달하는 바가 명확해서 금방 다 읽을 수 있었다. 결국 왜 돈을 벌어야 하는가? 진정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끔 했다. 다음은 책을 읽으면서

달러로 환전하는 방법 [내부링크]

원-달러 환율이 무섭게 뛰고 있다. 우-러전쟁, 그리고 연준의 빅-스텝 예고로 인해 1240을 넘어서 곧 1250원도 올 것 같다. 아직 연준에서 기준금리를 올리기도 전인데 본격적으로 올린다면? 식량위기도 온다는데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는다면? (어쩌면 1400원대 까지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뉴스를 처음 봤을때 1190원 이하부터 환율을 봐 왔었다. 어느새 1243원 이라니......... 그럼 내 통장에 자금들을 어떻게 달러로 바꿀 수 있을까? 1. 은행앱에서 환전하기 환전을 위해 은행앱으로 들어가보자. 나는 신한은행sol 앱으로 들어가 보았다. 신한은행 sol 에서의 환전 "환율"에서도 여러가지 기능을 볼 수 있다. 알림설정에 들어가면, 원하는 가격에 도달했을때, 알람이 오도록 설정할 수 있다. 심지어 목표환율에 도달하면 자동환전 해주는 기능까지 있다. (그런데, 주의할 점은 쏠편한환전으로 그냥 환전했다면, 실물달러로 수령해 가야한다.) 그 외에도 외화 예적금 상품도 있

3대 신용평가사 S&P, Moody's,Fitch ratings [내부링크]

신용평가란 국가나 기업의 각종 재무정보를 토대로 빚을 갚을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하고, 이를 등급으로 수치화 하는 것이다. 신용평가사들은 기업 뿐 아니라 국가, 지방자치단체까지 평가해 신용등급을 매긴다. 세계 3대 신용평가사에는 S&P, 무디스, 피치가 있다. (이중 S&P와 무디스가 세계시장의 80%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S&P ;Standard and Poor's S&P 는 1860년 초기 미국 철도회사의 재무와 경영정보를 제공하는 업무를 하다가 신용평가까지 사업을 확장했다고 한다. 1916년 설립했고, 각국의 신용등급 및 주가지수를 발표한다. 이 S&P지수와 S&P신용평가 결과는 미국과 세계증시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MOODY's 무디스는 1909년 John Moody에 의해 설립되었다. 철도투자에 관해 분석한 책을 처음 출판한 뒤, 무디스를 설립했다. 철도증권의 위험도를 산정했었으며, 미국 지자체 채권으로 사업을 확대했다고 한다. Fitch ratings 1997년 영국의

애그플레이션. 이제 진짜 현실로? [내부링크]

애그플레이션. 농업을 뜻하는 애그(agriculture)와 인플레이션(inflation)을 합성한 신조어이다. 농산물가격이 오르면서, 일반물가도 덩달아 오르는 현상을 말한다. 인플레이션은 정부가 과도하게 통화를 공급해서 통화량이 증가하고, 그로 인해 화폐가치가 하락하면서 오는 현상이다. 반면, 애그플레이션은 인구증가로 인한 곡물소비증가, 농산물의 생산량 감소, 식량의 무기화 등등의 원인으로 나타나게 된다. 애그플레이션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FFPI지수를 알아야 한다. FFPI "세계식량 가격지수" FFPI(FAO Food Price Index)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국제시장에서 거래되는 식품가격의 추이를 살펴보기 위해 지수를 고안했다. 1990년부터 곡물, 유지류, 육류, 설탕 등의 농산물의 가격을 모니터링해서, 일정기간 평균 식량가격을 100으로 잡고, 그와 가격을 비교해서 지수로 환산한다. 출처: FAO FFPI. 이 표를 보면, 2014~2016년의 평균을 100으로

시장의 심리를 나타내는 지수. (VIX지수, CNN Fear & Greed, ARMS Index) [내부링크]

1. VIX지수(Volatility Index) VIX지수는 시카고 옵션 거래소에 상장된 S&P 500 지수 옵션의 향후 30일간의 변동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나타내는 지수 이다. 보통 증시지수와는 반대로 움직이는 특징이 있다. '공포지수' 라고도 불린다. 통상적으로 30이 넘어가면서부터는 위험신호로 해석, 20이하이면 '흥분구간', 40이상이면 '공포구간'으로 본다. 2. CNN 공포&탐욕지수 CNN Fear & Greed Index CNN Money에서 개발하고, 발표하고 있는 지수이다. 투자자들이 너무 낙관적인지 혹은 비관적인지 측정하여, 주식시장의 투자심리를 파악할 수 있다. 출처: CNN Money 출처: CNN Money 지수범위는 0~100이다. 0 ~ 49 : 공포 50 : 중립 51~100 : 탐욕 0에 가까울수록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탐욕을 나타낸다. 3. ARMS Index ARMS Index는 TRIN 또는 Short-term Trading index라

환전 할 때 수수료 알아보자 [내부링크]

환율은 누가 정하는 걸까? 외국돈의 시세인 환율은 은행이 자체적으로 정한다. 정부에서 환율을 강제하지 않기 때문에 은행별로 환율에 차이가 나게 된다. 환전 할 때, 발생하는 비용은 2가지로 볼 수 있다. 환전수수료 : 환전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받는수수료 (외국환전소에서 봤었던 "No Commission" 은 이 수수료를 안받는다는 의미.) 국내에서는 별도의 환전 수수료를 받는 은행은 없다. 2. 스프레드 : 살때/ 팔 때의 환율과 매매기준율의 차이. 현금거래의 경우 스트레드가 크고, 은행에서 직접 송금하는 방식인 전신환인 경우 스프레드가 작다. 그렇다면 은행에서 제공하는 환율우대는 뭘까? 환율우대는 스프레드에 적용이 된다고 한다. 5%인 스트레드가 있다고 가정할 때, 만약 환율우대 50%라면, 2.5%만 받겠다는 의미 스프레드는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들어가서 찾아보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이런식으로 통화별로 은행별로 찾아볼 수 있다. 해외여행 갈 때, 인천공

보통주 VS 우선주 [내부링크]

주식은 보통주와 우선주가 있다. 어떤 걸 사야하는 걸까?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같은 미래에셋증권 주식이라도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증권우' 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주식에서 우선주는 기업경영에 참여할 수 없는 주식이다. 대신, 보통주보다 이익, 배당, 잔여재산 분배 등에 있어 우선적인 지위가 인정되는 주식이다. 그러면 기업은 우선주를 왜 발행할까? 기업입장에서 주식을 발행하는 것이 자금을 조달하기에 가장 좋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주주 지분율이 낮아져서 경영권을 위협받을 수도 있다. 우선주 뒤에 숫자가 붙는 경우가 있는데 이 숫자는 발행회차를 의미한다.(숫자는 발행순서) 그리고 알파벳이 붙는 경우 즉 'U' 나 'B'가 붙으면 미리 정해둔 최소 배당금을 채권처럼 고정식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매년 기업에서 적자가 나면, 배당을 못 주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그 해 못 준 배당금을 합산해서 다음해에 지급해야 한다. 그리고 '전환'이라는 글자가 붙은 우선주를 전환우선주라고 하는데

시가총액(Market Capitalization) [내부링크]

주식을 하게 되면, 매일 주가를 확인하게 된다. 어떤 주식은 비싸고, 어떤 주식은 저렴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주가는 그냥 거래되는 가격일 뿐이다. 물론 주가가 상승한다는 것은 기업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는 의미는 맞다. 하지만, 또 하나의 중요한 정보는 시가총액이다. 시가총액은 기업의 크기. 즉, 어느정도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지 알려준다. 다음은 오늘기준(2022.06.06) 우리나라 기업의 시가총액 top 10이다. 우리나라 기업의 시가총액 상위 10위. 출처:네이버 우리나라 시가총액 1위는 삼성전자로 398조 7,815억이다. 삼성전자의 라이벌? 애플의 시가총액을 살펴보자. Apple의 증권정보. 출처: 네이버 애플은 시가총액이 한화로 2,945조 9,580억원이라고 한다... 계산해보면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애플의 13.5% 정도이다. 규모가 훨씬 크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오늘자 세계 시가총액 순위도 찾아봤다. 출처: companiesmarketcap.com 최근 업데이

버핏지수(=GDP대비 시가총액비율) [내부링크]

오늘도 코스피는 파란색으로 마감했다. 그리고 미국장 공포탐욕지수는 fear이다. 6월 6일자 공포&탐욕지수 아니 ..근데 언제까지 떨어지는 건데? 총 주가 지수에 거품이 있는지, 아니면 저평가 되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이런걸 가늠해 볼 수 있는 지수가 있다고 한다. 바로 버핏형님이 만드신 버핏지수이다. 버핏지수. 국내총생산(GDP) 대비 시가총액 비율로 계산한다 100%보다 낮으면 저평가, 100%보다 높으면 고평가 되어 있다고 짐작할 수 있다. 93~114%수준이면 적정한 수준 73~93%면 저평가, 73% 이하이면 현저한 저평가. 114~135%면 고평가, 135% 이상이면 현저한 고평가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나라 주가지수에 과연 거품이 끼었는지? 궁금해서 검색해봤지만... 열심히 검색하지 않은 탓인지, 다른 지수처럼 검색해도 안나왔다.. ㅠㅠ 계산식이 어렵지는 않은 것 같아 계산을 직접 해보기로 했다. (e-나라지표를 이용해서 각종 수치를 찾아봤다.) 국내총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