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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해피해피 나트랑//day2.리게일리어 골드 호텔/김청환전/cccp커피/곡하노이 [내부링크]

Day 2. 본격 나트랑 즐기기! 배가고파 눈이 벌쩍 떠졌다 커텐을 걷으니 어제는 깜깜해서 안보였던 뷰가 한눈에 들어왔다!c 굿뭘닁~ 수지니가 베란다에 나가서 찍은 동영상 아 이제 좀 여행 온 느낌이 난당!! 평화로운 풍경과 어우러지는 오도바이 소리들c 베트남 거리를 걷다보면 빵빵소리가 굉장히 많이 들린다. 전에 베트남 여행때 다른 친구가 경적소리가 이곳에서는 위험하니 조심해라 라는 뜻이라고 알려줬는데 그래서 그런지 베트남 차들의 경적소리는 짜증이 안난다ㅋㅋ (우리나라에서 빵소리 들으면 굉장히 화나는 1인) 시내 풍경을 아주 조금 감상한뒤, 팅팅부은 얼굴들로 (3.3) 조식을 먹으러 갔따c 7신데도 불구하고 식당에 사람이 많았다 (대부분 한국인,,,,역시 멋져,,,) 음식 종류도 많고 맛도 좋았다! (공복 12시간 상태였던 것을 배제하고도 맛있음) 과일과 커피까지 야무지게 챙겨먹고 속이 든든해진 우리는 방으로 돌아가기전, 소화도 시킬겸 꼭대기 40층 수영장 구경이나 해보자고 올라갔다

[종로5가 술집]노가리슈퍼//오징어튀김/바지락술찜/스팸김치볶음밥 [내부링크]

종로 5가 노가리슈퍼 후기 먹고 바로 올리는 따끈따끈한 후기입니다 퇴근 후, 저녁을 안먹고 운동을 했더니만 점점 더 극심하게 배가 고파왔다 집가다 쓰러지면 안되니 뭐라도 먹고 가야겠다 싶어서 친구들과 근처에서 먹을만한곳을 찾았다 (운동이 아홉시넘어 끝나기때문에 우리는 주로 밥집보다는 늦게까지하는 술집에서 배를 채우는편!) 옛날 시골 슈퍼느낌이지만 삐까뻔쩍한 새 물건들로 채워진 느낌!ㅋㅋㅋ 노가리슈퍼 라는 이름은 들어보았으나 가본적은 없었고, 오늘 방문한 종로5가 지점은 생긴지 얼마 안된것 같았다. 노가리슈퍼 종로5가 주소 : 서울 종로구 종로31가길 3 1층 전화번호 : 0507-1388-2345 영업시간 : 월-금(16:00~01:00)/토-일(16:00~24:00) 주차 x 사실 너무너무 배고파서 영업시간만 보고 찾아간거였는데, 가맥집이였다! 밖에서 봤을땐 그리 넓지 않지만 안쪽에 공간이 넓고 테이블도 많당 Previous image Next image 소심한 내부사진 너무너무너

[성남 도자기공방/원데이클래스] 도자기 원데이클래스 체험 후기//성남 에이치도씨 [내부링크]

빨리 자랑하고 싶으니까 사진먼저 히히 때는 2월 말, 돌아오는 나이트 근무 2개월동안 뭘 하면 알차게 보낼수 있을까 싶었다. 그러다 출근안하는 평일 낮에 원데이클래스를 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 프립어플을 켰다. 가죽지갑, 원목도마, 네트백 만들기, 그림그리기, 가야금, 태권도 원데이 클래스 등등...ㅋㅋㅋ 해보고싶어 예전에 저장해두고 막상 혼자 가려니 망설여졌던 여러 체험들...ㅋㅋㅋ 그중 가장 끌렸던 도자기만들기부터 시작해보기로 결정! 도자기 만들러 갈거라고 친구에게 말했더니 자기도 관심있다며 같이 가자고 해서 같이 프립을 탐색했다. 여러개의 체험들이 있었지만, 그 중 우리가 선택한 곳은 바로 여기! 성남 에이치도씨 도자기공방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도자기 혼밥 세트 만들기" 때문이다! <도예체험 혹은 도자기 그릇/접시 만들기>라는 무난한 이름의 다른 체험들과 차별화된 이름이 마음에 들었다. 상세설명을 읽어보니 물레도 경험해 볼 수 있었고 여러 선택지가 있어서 좋았다! (상상력

[나트랑]이게 얼마만의 해외여행인지!!!//day1.나트랑 깜라인공항/클룩/리게일리어 골드 호텔 [내부링크]

작년 가을 나트랑여행은 너무나도 행복하고 즐거웠다 ! 심심할때마다 그때 찍었던 사진들을 보고 또 돌려보는데, 볼때마다 웃기다ㅋㅋㅋ 블로그를 열심히 하기로 마음먹었으니 더 까먹기전에 늦게나마 그때 추억들을 남겨봐야지! cc칭구덜아 사랑해 인트로 (투머치토커) 코로나로 힘들었던 해외여행이 슬슬 풀리기 시작할 때, 나트랑으로 놀러가자는 수진이의 말에 냅다 비행기표를 샀다. (사실 냅다는 아니고 어떻게든 싸게갈라고 카드까지 신규발급받았음!ㅋㅋ) 그 당시 회사 권태기로 출근이 너무너무 싫었는데 어떻게 뽕을 뽑고 놀아야할지 검색하면서 출국날만을 손꼽아 기다렸었다. 나트랑에 진심이었던 우리는 샤워필터부터 시작해서 암튜브와 고가의 방수케이스까지 아주그냥 만반의 준비를 했다!! 둘의 알콩달콩 나트랑 신혼여행을 위해 비행기표와 호텔까지 예약을 모두 마쳤는데, 우리의 꼬심에 지영과 소현도 급히 합류하게 되었다! 그녀들도 최대한 연차를 맞춰서 나랑 수지니는 9/28-10/2 쥐영과 소현은 9/30-10/

[도쿄]여행준비시작! 도쿄 항공권/도쿄 숙소//에어서울/시부야 토즈 호텔/렘 롯폰기 [내부링크]

도쿄와 전혀 상관없는 사진ㅋㅋ 올 여름 휴가로 삿포로에 가고싶다는 친구의 말에 그래 가자!^_^ (단순!) 하고 열심히 스카이스캐너를 뒤졌다. 그당시 비행기표 싯가는 삿포로 55, 도쿄 30, 후쿠오카 15 정도 였고, 후쿠오카보다 두배 이상 비싼 항공권을 보고 우리는 왜인지 삿포로에 가기 싫어졌다ㅋㅋㅋ 후쿠오카는 친구가 다녀온적이 있다고 하여 그냥 쿨하게 도쿄로 결정! 바로 비행기표를 구매해버리고 말앗다 하하하 (여름 도쿄,,,짱덥다는데,,,괜찮겠찌? 그래 쪄죽어도 다 추억이 될거야,,,) 도쿄 항공권 트리플에서 예약 에어서울 311,700 (1인) 무료수하물 15kg 항공권 예약했으니 절반은 한거다! 그 후 간간히 도쿄 여행후기를 검색하며 여기저기 가고싶은 스팟들을 구글지도에 저장해뒀는데, 대부분 시부야,신주쿠 그리고 도쿄역 근처에 밀집되어 있었고 그럼 숙소는 두 지역으로 반반 하자고 친구랑 대충 말만해뒀다. 도쿄지리를 파악하기 위해 애쓴 흔적. 꽤나 귀여워(나) 그렇게 2주가

5월 셋째주의 일상 [내부링크]

14일 일요일 아점으로 SOUPER에 갔다. 수퍼..?슾얼..? 맛있었는데 꽤나 비싸다,,, 바쁘게 살아가는 도시의 여성이 주말에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기는 느낌을 내고싶을 때 두번정도 더 방문할 의사가 있다 #SOUPER 그리고 시립대에 가서 스쿼시를 쳤다 언니의 흩날리는 머리카락과 내 자세가 꽤나 멋진 경기를 하고있는것 같아보이는군 하하 끝나고 나오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신이났다 #서울시립대 운동후 먹은 맛있는 보쌈! 김치가 아주 내스타일이다 (어디인지 이름 까먹음,,,ㅎㅎ) 16일 화요일 오늘은 신나는 방학 사무실 문을 닫고 오랜만에 점심을 다같이 먹을수 있었다 이번주는 계속 날씨가 너무좋았다 약속이나 한 듯 맞춘 그들의 ootd 디저트 볶음밥 #동대문다정 새로 등장한 떡볶이집! 마지막 하나남은 자리에 앉은 우리 꽤나 럭키해,,?! 저녁은 가족들과 대게파티c 대게를 대게대게 맛있게 대게대게 마니먹었다! 엄마아빠가 이날따라 유난히 맛있게 드셔서 뿌듯했다! 내가 삼! (효녀) 4키

[쇼핑]에르메스 에블린29 에토프//에블린PM/에르메스 공홈 성공/주문 성공여부 확인방법 [내부링크]

에르메스? 이렇게 쉽게 성공?! 날씨가 좋았던 5월의 어느 날, 점심먹고 광합성하면서 쌤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결혼 전 각종 보석 장신구들과 가방c️을 미리미리 사둬야한다!ㅋㅋ" 는 결론을 끝으로 사무실로 돌아왔는데 갑자기 번뜩.. 에르메스 ?! 네글자가 머리속에 떠올랐고 의식의 흐름을 따라 공홈에 들어가게되었다. (그동안 '에르메스'는 나와는 거리가 먼, 갖고싶다 혹은 갖게될거라는 생각이 크게 없었다. 허나 추후에 만~~약 사게된다면 워크인으로 가방을 보게 될 확률(거의 0에 수렴한다고 생각)보다는 공홈 도전이 더 가능성이 있지않을까라는 막연함..ㅋㅋ 하지만 공홈 주문 성공이 하늘의 별따기 수준임은 알고있음) 그동안 두세번 홈페이지에 들어가봤던적이 있었지만 유명템들 (린디, 에르백, 가든파티, 에블린 등)은 한번도 본적이 없었던 것은 물론, 도대체 누가 여기서 어떻게 구매하는거지? 라는 의문만 가득했었는데,, 그런데 ?! 에블린이..?! 에토프..?! (공홈 주문이 힘들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