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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분양 실패기(아파트청약) [내부링크]

신혼인 분들은 아마 아파트청약을 노리고 있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우리집도 한 때는 청약에 올인했던 때가 있었다. 청약가점제가 도입되었던 때였는데 우리는 시어머니를 모시고 있었을 뿐 아니라 세자녀(그것도 영유아여서) 가점이 75점이였다. 그정도면 어디든 당첨되리라 생각했는데 경기도 광교시범지구에 청약에 떨어졌다. 물론 수원시 거주자가 아니라 기타지역이였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다음은 이명박정부시대의 로또, 보금자리, 지금의 세곡지구에 넣었는데 그것도 비당첨되었다. 세곡보다 우면지구를 넣었어야 했는데 전략상의 실수 였다 마지막으로 과천의 로또, s3,s4,s2(?) 이제 기억도 잘안나지만 동시에 세곳을 분양해서 사람들이 로또분양이라고 했었다. 그때 과천 아파트가 십몇억씩 하던 때였는데 8억정도가 분양가였으니... 난 그 때 집을 한번 샀다가 팔아서 가점이 매우 낮은 상태였지만 과천거주 10년이였고 세자녀여서 다자녀특별전형과 102m2형을 노려 보기로 했다. 과천시민에 30%우선권이 있

고흐 영화를 보고 [내부링크]

연휴기간에 고흐에 대한 영화를 봤다. 영화에서 그는 말한다. 난 내가 보는 것을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정말 내가 좋아하는 그림을 한번 펜으로 모사해 봤다. #고흐#별이#흐르는#밤에#꿈꾸는조나단#그림모사

검색엔진에 검색되게하는 법(삼경자님 블로그글) [내부링크]

https://m.blog.naver.com/lifetip2020/222876039378 네이버 블로그 줌(zum) 검색 등록 방법 안녕하세요. 삼년안에 경제적 자유를 이룰 삼경자입니다! 자 이웃님들, 다들 내 블로그 1) 구글 검색 등록,... m.blog.naver.com 검색수를 늘리려면 검색엔진이 내 글이 검색되도록 해야겠죠. 이에 대한 글이 있어 공유해봅니다. 삼광자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삼광자#검색엔진#블로그글검색등록

이런 그림 어떻게 가능하지? 김정기작가 (라이브드로잉) [내부링크]

https://m.ajunews.com/view/20210627222900094 [김호이의 사람들] 라이브드로잉의 황제 김정기가 말하는 '여백의 미' | 아주경제 종이를 가득 채우지 않고 빈공간이 많음으로서 생기는 여백의 미가 있다. 그리고 그 여백의 미 위에 인간의 손길이 닿으면 또 다른 아름다움이 탄생한다. 라이브드... m.ajunews.com 라이브드로잉 김정기작가에 대한 기사이다. KBS1 종로사진관 K라이브 드로잉의 선구자 김정기작가편이 방영되고 있다.

철학툰을 소개합니다 [내부링크]

네이버 포스트입니다. 스마트북스에서 올라온 철학툰입니다 아래와 같은 재미있는 이야기가 올려져 있습니다 1)철학자 탈레스가 옵션거래를 했다고? https://naver.me/GrMoWRSM 2)죄수의 딜레마 최후의 승자는? https://naver.me/FEdiVwxy 3)샤르트르가 하고 싶은 말 ~내멋대로 살아라 https://naver.me/5T31Rt91 네 멋대로 살아라_사르트르가 하고 싶은 말 [BY 스마트북스] 프랑스의 실존주의 철학자 사르트르는 아주 왜소한 체구에 못생기고 눈이 사시였다고... naver.me 이상하네요. 링크가 잘 안걸어지네요. 네이버포스트에 올라온 철학툰인데 좋은 이야기가 많은 것같아 공유해 봅니다 스마트북스에서 올린 포스트이고요. 블로그에 공유가능하게 열려있습니다. 일단 링크눌러 한번 둘러보시길 추천합니다 #스마트북스#철학툰#네이버포스트#사르트르#탈레스#죄수의딜레마?

AI은 라이벌일까? [내부링크]

인삼공사에서 22년 가을호로 발간된 잡지에서 흥미로운 자료가 있어 올려본다. 당신은 AI에게 라이벌의식을 느끼는가? 인크루트에 의하면 10명중 6(64%)명은 자신의 일이 AI로 대체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그 이유로는 업무의 정교성, 지치지 않는 체력이라고 한다. 대체불가능하다고 생각한 사람은 36%이다. 여러분은 어디에 속하는가? 라이벌은 필요한가? 63.2%의 사람이 라이벌이 필요하다고 대답했다. 그렇지만 경쟁이 피곤하다고 92.8% 의 사람이 대답했다. 네이버웹툰에 보면 완벽한 그림을 그리려는 작가와 사람처럼 그리려고 하는 AI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결국 사람은 AI처럼 되려하고 AI는 사람처럼 되길 원하는 아이러니를 보여주는 웹툰이다. 미래의 사회는 아마도 사람과 사람의 경쟁을 넘어 AI와 경쟁하게 될 지 모른다. 그럼 우리에게 요구되는 건 무얼까? 창의력, 생각하는 능력, 남을 배려하는 능력이 아닐까? #라이벌#경쟁#AI#인삼공사#심#인크루트#설문조사

돈의 노예는 싫다. 내가 돈을 지배할 수는 없나? [내부링크]

예전에 돈돈 거리며 살았던 때가 있다. 아마도 짠테크에 몰두했던 때가 그 때였을 것이다. 결혼전에는 집에서 탈출하는 게 목표였고, 그래서 장거리에 있는 직장을 일부러 가서 자취라는 것을 시작했다. 직장생활 3년만에 자취방 2500만원짜리 옥탑방을 내가 모은 돈으로 구하고도 삼천쯤 갖고 있었으니.. 난 정말 짠순이였던 것같다. 보너스가 600%이기고 성과급이 100%정도 더 나오는 꿀직장이여서 기본 월급은 다모으고 보너스만으로 용돈만 쓰고 나머진 저축했으니 거의 저축율이 80%쯤 되었다. 그결과 자취집을 얻었지만 신용카드란 물건이 생기자 지출조절이 잘 안되기 시작했다. 신용카드라는 것은 사실상 외상거래가 아닌가? 신용카드가 없던 시절 난 갖고싶은 게 생기면 적금을 따로 들어 만기가 되면 물건을 샀다. 간혹 만기가 되도 그 물건이 필요없어지는 경우가 있긴 했지만 그렇게 산 물건은 진짜 아끼고 썼던 것같다. 신용카드라는 도깨비방망이가 생긴 후 난 물건을 사는 즐거움을 잃어버렸다. 적금을

지젝의 자유론 [내부링크]

이웃님의 블로그를 방문했다가 지젝이라는 분의 자유론강의를 알게되었다. 지젝에 의하면 자유란 규칙을 바꿀 수 있어야 한다고 하는 데 그의 주장을 살펴보자 강의는 ebs 위대한 수업 vod로 볼 수 있다. https://home.ebs.co.kr/greatminds/vodReplay/boardList?hmpMnuSno=6&bbsId=&courseId=40023168&stepId=60023845&hmpMnuId=&searchCondition=shwLectNmSrch&searchKeyword=%EC%8A%AC%EB%9D%BC%EB%B3%B4%EC%98%88%20%EC%A7%80%EC%A0%9D&searchStartDt=&searchEndDt=&cntsShwToryId=663&mngSno=44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전세계 최고의 지성을 한 자리에!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 노벨 경제학상에 빛나는 폴 크루그먼, ‘정의란 무엇인가’의 마이클 샌델

타인의 서재3 [내부링크]

#그냥달달님#책리뷰#중증장애인엄마의#에세이#마이스트렌인지보이 https://m.blog.naver.com/comeon0723/222874092511 마이 스트레인지 보이 / 사지마비 장애아의 꿋꿋한 엄마 성장 에세이 / 이명희 / 에트르 마이 스트레인지 보이 / 사지마비 장애아의 꿋꿋한 엄마 성장 에세이 / 이명희 / 에트르 총 169번째 리뷰 (... m.blog.naver.com

대공항사태는 안오겠지?집값은 거품일까 ? [내부링크]

요즘 하도 경기가 안좋다하니 내 생각도 말해보려 한다. 일단 물가가 올랐다. 미국에서 소비자물가지수가 8.3%올랐다고 하니 오만원이 4만7천원 가치로 떨어진 셈이다. 월급이 8%가 오르지 않았으니 당연히 소비자들은 소비를 줄일것이고 회사들은 더 나쁜 실적을 얻게 된다. 부동산은 어떤가 하면 너무 지나치게 급등해서 6~7년전에 비해 모든 지역이 2배이상 올랐다. 재테크 멘탈훈련소님의 자료에 따르면 22년 3월 현재 부동산 시가총액이 약 1경7천조원에 달한다. 그리고, 그 중 서울및 수도권이 약60%에 차지하고 있다. 내 집을 6년보다 이전에 산 사람은 별 문제가 없다. 왜냐하면 집을 살 당시보다 다 올랐기 때문이다. 물론 금액차이가 크기는 한데 6년전 보다 2배올랐느냐를 기준으로 보면 이 집이 다른 지역보다 올랐는지 판단하기 쉬우리라 생각한다. 집값이 오르는 것은 대개 순서가 있다. 1)집에 대한 수요가 넘치는 데 공급이 부족할 때 집값이 오른다. 집 근처에서 재건축이 시작되면 전세값

우도에서 책대여하기(철학) [내부링크]

우리집은 도서관 이 앱을 알게 된 후 처음으로 책을 대여해 보기로 했다. 다리가 아파서 도서관가기도 싫고 어제 고2 독서 문제집을 보고 머리가 띵해서 아이랑 철학관련책을 봐야겠다고 마음먹고 고른 책이다. 집앞까지 배달되는 게 장점이고 배달료는 1회에 한해서 할인되는 것같다. 결제되는 카드등록이 있었는데, 카드선택기능이 없고 카드번호를 넣으니 무조건 kb카드로 인식되어 깜짝 놀랐다. 하옇튼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가 되기때문에 kb카드가 없다면 네이버페이나 카카오페이를 이용하자. 각설하고, 우리집은 도서관(이하 우도라 하자)는 학생이 있는집에서 유용할 것같다. 책보관 귀챦은 사람에게 돈도 벌 수 있는 점을 어필한 것같은 느낌이다. 대여일은 14일. 30일. 그외 여러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배송료가 6000원이나 드는 게 단점인데 처음 빌리는 거라 그런지 만원 넘게 결제해서 인지 배송료0원이다. 그런데, 책7권정도 되야 만원이 넘던데 14일동안 읽을 수 있을까? 아무래도 낚시에 걸린 느

좋은 말: 실패는 잊어라 [내부링크]

유튜브에 올라온 명언이 있어 올려봅니다. 지난 실수는 잊어라. 실패도 잊어라 자신이 할것을 빼놓지난고 전부 잊어라. 그리고 그 할 것을 실행하라. 윌리엄 듀란트 #윌리엄#듀란트#실패는#잊어라

구름속으로 [내부링크]

#구름속으로#걸어가다

(리뷰)교통망도 모르면서 부동산투자를 한다고? [내부링크]

#IGO빡세다#잇콘#2018초판#한권으로#정리하는#돈되는#교통호재#AtoZ#리뷰 이 책은 2020년즈음 읽은 책인데, 요즘 GTX관련 호재가 많은 것같아 다시 읽고 리뷰해 본다. 책을 썼을 때(2018년 초판발행)와 현재는 상황이 좀 달라서 비교해 보며 읽어야 할것같다. 후루룩 읽기엔 아깝고 이슈가 있을 때마다 같이 보면 좋을 것같다 목차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책 내용중에서..

애국심 고취음악(모파랑에서 펌) [내부링크]

https://m.blog.naver.com/mofakr/222867548557 [모파랑 그라모폰] 투쟁의지를 불러일으키는 음악들 : 국민악파 Playlist 안녕하세요! 모파랑 20기 이유진입니다. <모파랑 그라모폰>의 마지막 음악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m.blog.naver.com 이 음악에 이런 배경이 있다니 감탄하며 보게 되었습니다. #베토벤#시벨리우스 #국민악파

우린 소통의 문제가 있다 [내부링크]

금성인과 지구인. 화성인이 실제로 있다면 어떻게 대화가 이루어 질까? 가끔 21세기의 우리아이들과 난 서로 엉뚱한 대화결론에 이르곤 한다. 아이들이랑은 태어난 시기가 다르고 가지게 된 경험이 나와 다르다쳐도 왜 20세기에 태어나 586세대인 그것도 세살밖에 차이가 안나는 남편과 대화가 안되는 걸까? 교과서가 달라서? 대학학력평가제도가 바뀌어서? 남편은 85학번. 난 89학번이다. 남편은 전과목을 시험봤고 난 과학2,사회1을 선택해서 9과목만(?) 시험을 봤다. 내가 대학들어갔을 때는 운동권전성기로(?) 대학등록금투쟁을 했다. 난 대학등록금 300여만원을 한학기에 냈고 89년에 졸업한 남편은 한학기에 70여만원을 냈다. 둘 다 사립학교 나왔고 이과다. 물론 약대. 의대는 자연대보다 등록금이 좀 비싸다.그래도 4배는 아니다. 난 생각은 자유롭게 행동은 소극적으로 하라는 부모님밑에서 규율과 예의와 법치와 순종, 인내를 배웠다. 연극과 예술을 좋아하고 클래식을 좋아하고 선비정신을 강조하던,

누군가 나의 아이디어를 사준다면 [내부링크]

가끔은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갖고 있지만 그것을 실현시킬 돈과 인력과 때가 안맞을 수 있다. 이를 테면 난 여행도 가고 싶고 글도 쓰고 싶고 가르키는 일도 하고 싶고 도서관이나 서점을 운영하고 싶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내 몸이 네개일 수 없으니 포기하라고 할 수 있겠다. 그렇지만 내가 북트럭을 운행한다면 그래서 여러곳을 여행할 수 있고 서점도 열 수 있고 그곳 사람을 위한 맞춤강좌를 할 수 있다. 심지어 난 약사이므로 법적으로 이동약국이 허용된다면 약국을 운영할 수 있을 지 모른다. 서점은 돈이 안돼라고 말하는 많은 사람에게 말하고 싶다. 서부시대에 미국에는 책배달부가 있었다는 사실을 아는가? 교육의 편차가 커진다는 요즘 새로 가져볼 만한 직업이 아닌가? 이런 이동책방이 체인도 생기면 더 좋을 것같다. 아마 통지서만 배달하는 우체부보다 환영받지 않을까? 지방이 붕괴된다던데..직업은 새로 생기고 없어진다. 이거 은퇴자의 직업으로 딱 아닌가? #은퇴#이동책방#북트럭#체인#꿈꾸는조나단#D

오늘 가을 하늘 과천 [내부링크]

#과천#가을#맑음#구름약간

내 딸아, 너 자신을 사랑하며 살아라 [내부링크]

요즘 블로그를 보며 좋은 글을 찾는 취미가 생겼다. 난 어렸을 적부터 누군가의 칭찬이 필요했다. 내 자존감이 너무 낮았기 때문에, 눈부신 부모님이나, 거의 성인취급당하던 할아버지에 비해 난 너무나 부족한 사람이였기에 내가 착한 짓을 하지 않으면 완벽한 이 집에서 버려질 것같았다. 내가 친 딸이란 이야기를 들었음에도 난 다리밑에서 주어온 것이 아닌가 늘 의심했었다. 아마도 착한 아이신드롬에 빠진 건 그 때문이였을 것이다. 내가 부모를 거역해도 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난 교회가는 것을 거부했다. 그것도 20대가 넘어서야 부모와 날 분리시키기 시작했던 것같다. 남을 위해 대학을 간 건 아니지만, 내가 제일 원했던 과가 아니라, 부모가 원하는 과와 경제력이 있어보이는 과의 공통집합에서 골라냈다 내 꿈은 그 빌어먹을 집에서 탈출하는 것이였다. 그곳은 내게 인형의 집이였으므로.. 딸아, 남의 이야기에 네 인생을 재단하지 마라 포기하지 마라 네 인생에 스쳐지나가는 사람때문에 더이상 상처받지마라

요즘 내가 읽은 책들 [내부링크]

요즘 우리 고2아이가 빌려온 책을 같이 읽는 재미에 빠졌다. 첫번째 책은 (조선잡사)로 7개의 직업군으로 나누어 조선에 있던 직업을 소개한다. 책을 읽어주던 전기수라든가, 사당패는 물론 고리대금업자, 화살만드는 장인, 거울닦는 사람, 망나니 등 여러 직업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다.가독성도 좋고 역사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가볍게 읽기 좋다 두번째 책은 미술디자인을 공부하고자 결심한 둘째가 다자인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며 읽게 된 책이다. 여러 일본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디자인에 대한 철학을 이야기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디자인전공자가 읽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인지, 어떤 글은 다소 어려웠다. 몇몇 디자이너의 글은 읽기 쉬었는데, 특히 소니 디자이너였던 구로키 야스오의 글이 그러했다. 소니의 디자인경영철학을 알 수 있는 기회였던 것같다. 디자인을 정의하는 것도 사람마다 달랐지만 대부분의 작가가 창의성을 강조했다.옛것을 앎으로써 현재, 미래를 바라볼 수 있다는 이야기도 마음에 남는다 우리애가

대화의 단절을 느낄때 [내부링크]

가끔 아니 많이 나와 우리가족은 대화의 단절을 느낀다. 우리의 화법은 다르고 금성인과 지구인은 서로 다른 행복을 꿈꾼다. 내 말 해석기, 남편 말 해석기, 아이들 말 해석기 적어도 5개의 통역기가 필요하다 모든 싸움의 근원은 혀로 시작된다는 사실을 아는가? 우리나라말은 동음이의어가 많다. 그래서인가? 아하면 어하고 듣는 사람이 많다, 우리가족들이 말이다 결론부터내고 설명하는 사람, 이 이야기 저 이야기하고 결론내는 사람..이 이야기와 저 이야기는 알고보면 그 배경이였던 거지. 연역법과 귀납법처럼 연역적 사고를 하는 사람과 귀납적 사고를 하는 사람이 있다. 내가 이과생이 되면서 직설적인 화법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데, 왜 남편은 내가 이야길 시작하면 그만하자고 하는 지 모르겠다 마치, 날 거부하고 있다고 느껴진다면 내 착각일까? 어제 오늘 사이 그만하자라는 말을 열 번 가까이 들은 것같다. 괜히 자존감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내 이야길 들어주기만 하면 되는데..내가 흥분하며 말하

아파트가 오피스텔보다 커보이는 이유? [내부링크]

좋은 정보인것 같아 공유해 봅니다. 부동산에 대해 잘 정리된것같아요. 같은 평형이여도 아파트가 오피스텔보다 실평수가 큰 이유 https://m.blog.naver.com/sungyou1004/222865115287 08 같은 평형이여도 아파트가 오피스텔보다 실평수가 큰 이유 같은 평형이여도 아파트가 오피스텔보다 실평수가 큰 이유 분양 평수가 같더라도 아파트의 실제 평수가 오... m.blog.naver.com #부동산#아파트#오피스텔#실평수#주택법상계산이 다르다

블루래더님)네이버 블로그 동영상자료받는법 공유 [내부링크]

https://m.blog.naver.com/resumet/222867707240 네이버 블로그 동영상 다운로드 받기 저장하는 방법 - 2getflv 동작안함 네이버 블로그 동영상 다운로드 받기 저장하는 방법 - 2getflv 동작안함 기존에 사용하던 To Get Flv (2... m.blog.naver.com #네이버#동영상#저장방법#블루래더#최광자#업어왔어요

타인의 서재2(문어의 꿈님) [내부링크]

타인의 서재2탄 문어의 꿈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남들은 무슨 책을 읽나? 그런 생각이 들 때 전 다른 이웃님글을 읽곤 했어요. 그래서. 발견한 믿고보는 책시리즈 문어의 꿈님의 리뷰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https://m.blog.naver.com/0321sue/222802116274 [서평] 여기 보세요, 하나 둘 치~즈! 찰칵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안녕하세요! 문어의 꿈입니다. 오늘은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라는 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내... m.blog.naver.com 그외 욱하는 성질죽이기, 생각하는 AI 생각안하는 사람, 김부장이야기 등 좋은 책리뷰가 있습니다. 제가 할 때는 링크가 잘되었는데, 이상하게 링크가 잘 안되네요. 다시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 #타인의서재2#문어의 꿈님#책리뷰

삶은 우릴 구차하게 만든다 [내부링크]

어머니께서 8월 6일 고관절 골절을 입고 병원에서, 요양병원으로, 또 요로 감염으로 타 병원으로 계속 입원하시면서... 요즘 병원들 코로나로 힘든 것은 알겠는데... 환자도 만만치 않다는 생각을 했다. 면회가 안되니 우울증에 시달리는 것은 물론이다. 요양병원도 내부를 보여주지 않으니 그 시설이 괜찮은지 여부도 알지 못한 채 병원에서 소개해 준 것과 요양병원평가 등 외부적인 것만 보고 어머니를 입원시켜야 했다. 요양병원에 어머니를 입원시키고 보니 병실 하나에 환자 6명을 넣어 두었는데, 사람 하나 간신히 왔다 갔다 할 정도인 거다. 화장실은 그 층에 하나가 있고... 이건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 휠체어를 타는 사람은 그냥 기저귀에 싸란 이야기밖에 안되는 거였다. 물론 우리 어머닌 몸 자체를 움직이지 못했고 소변줄을 간신히 뗀 상태라.. 그냥 이해하려 했다. 그냥 개미굴에 놔두고 온 것 같아 기분이 묘했다. 아니나 다를까 입원 후 왜 이런 곳에 왔냐고 퇴원하겠다는 어머니... 며칠

공무원에 유감이? [내부링크]

얼마전 건강보험공단에 서류를 제출할 일이 있었다. 어머니의 장기요양등급서비스 변경신청을 하는 것과 어머니가 쓰실 복지용구, 이를테면 전동침구나, 이동용 변기등을 대여하거나 살 수 있는 지 복지용구 변경신청서든가 그를 제출하는 일이였다. 전화로 건강보험공단의 안내전화로 준비해야 한다는 서류를 준비해서 혹시 이메일로 부쳐도 되냐고 물었다. 우리집엔 팩스도 없었고 팩스를 부치려면 태풍 속에 비를 뚫고 10여분을 걸어가야 해서...그런데, 직접 오거나 팩스를 부치라고 하더군요... 물론 담당자는 아니고 팀장이란 분인데...어쩔 수 없이 비를 맞으며 건강보험관리공단을 갔더니, 이 서류는 필요가 없다고 파쇄를 하겠다는 거다. 어머니는 5등급인데, 이미 그 기구들을 대여할 자격이 된다나...전에 요양등급받을 때 서류를 받은 것이 없냐면서...거기엔 사용가능한 기구가 적혀 있다나.... (그전에 서류를 받았던 사람은 시아주버님이 어머니랑 같이 살 때 받았던 것인데... 전혀 기억을 못하신 관계로

영수증에 유감?!!~이래서 가계부를 어떻게 써 [내부링크]

이 사진속의 영수증 글씨가 보이나요? 가계부를 쓸 때 일일히 파는 얼마, 배추 얼마하고 쓰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처럼 식비 ##원 이렇게 쓰고 영수증을 보관하는 사람이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요즘 영수증은 말하자면 빛에 민감해서 오래되면 사진에서 보다시피 글씨가 안보인다. 가계부의 쓰임새는 예전과 현재를 비교함으로써 가계를 잘 꾸려나가려는 건데, 이래서야 어찌 할까? 기업에서는 법인카드를 쓰겠지만 지출증빙은 어찌하는 지 궁금하다. 영수증원본은 남겨둘 텐데..사진으로 남겨두나? 갑자기 궁금하네 #영수증보관#글씨가 안보이네#가계부#어떻게#쓰나

검은예수축제)필리핀 [내부링크]

문득 티브이를 보는데, 세계테마기행 필리핀편이 나왔다. 검은 예수축제란다. 검은 예수라니 너무 특이해서 들어보니 선교사들이 예수십자가상을 운반해 왔는데, 화재가 일어났답니다. 그런데, 예수상이 그을리기만 했을 뿐 멀쩡했답니다. 그 후 예수상이 기적을일으켰다고합니다. 예수상을 만지기만 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그래서, 일년에 한번 성당을 벗어나 행진을 하고 다들 십자가상을 만지려고 노력한다는 군요 직접 만지는 게 불가능하다보니 수건을 던지면 대신 수건을 십자가상에 문질러서 다시던져 줍니다. 그 수건이 있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답니다. 이건 광신의 현장일까요? 거룩한 믿음일까요? 좀 아리송했지만 믿는다는 행위 자체에 감탄했습니다. 제게 부족한 것은 겨자씨같은 믿음 하나이기 때문이죠. 역시 보지않고 믿는 자는 대단합니다. 기적을 보고도 믿지 못하는 믿음이 적은 자는 오늘도 회개합니다 #검은예수축제#필리핀#믿음이란#광신#거룩한믿음#겨자씨

한 시대가 가고 [내부링크]

#영국여왕서거#한 시대가 저물고#새 시대가 온다?#변화하는#세계#에세이추천#aroma724 구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이 누굴까? 20세기 영국을 지배하던 영국여왕이 서거했다는 BBC뉴스가 나왔다. 70여세의 왕세자 찰스가 왕으로 즉위한다. 최고령 즉위하는 왕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고 한다 20세기엔 세계대전이 두 번이나 일어났다. 전쟁의 이유가 어떻든 세계강국이 자신의 나라의 영향력을 키우는 과정에서 다툼이 일어났다. 그 과정에 왕위를 지키고 있던 그녀이다. 자신의 아들이 이혼을 바라봐야 했고 전며느리의 사망을 관망해야 했던 그녀는 둘째 손자가 유색인종 미국인(?)과 결혼하는 것을 바라봐야 했다. 뿐만 아니라, 손주에 의해 자신의 전며느리뿐 아니라 손주며느리가 왕실에 의해 왕따(?)당했다는 폭로를 당했으니.. 장수란 그녀에게 축복이였을까? 그녀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신의 나라가 기울어 가는 것을 봐야했다. 유럽연합에서 탈퇴하고 일어난 모든 상황중에 그녀는 어땠을까? 한 인간에게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엔 [내부링크]

요즘 하늘이 너무 푸르르다. 구름이 좀 있긴 하지만 눈이 부시다. 하늘이 왜 푸를까? 하늘이 푸른 빛을 반사하기 때문에 파란색이다라고 말하면 너무 이과생 같은가? 아무리 내가 이과라도 푸른 것은 푸른 것이다. 아~~진짜 내 고등학교친구가 생각나는 날이다. 친구야 넌 무엇을 하니? 내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날 사랑해 주었던 너. 아직도 피아노 교습소는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대학교졸업하고 급식교사 응시도 관두고 피아노공부를 시작했던 너. 결국 피아노과를 졸업한 너. 가끔 넌 날 기억하니? 나도 결혼후 피아노 다시 친다. 애들에겐 피아노강요안하려고..내가 피아노치고 싶은 거지. 애들은 아닌것같으니까. 대리만족 안하려고해. 체르니 치는 재미 쏠쏠하다. #친구#사랑하는방식을#가르켜준너#피아노#재도전

사는게 사는게 아니야(리쌍) [내부링크]

사는 게 사는게 아니야 죽는게 죽는게 아니야 이 노래를 들어본 사람이 있을 지 모르겠다. 내가 이 노래를 처음 들었던 때는 2005년10월하고도 십여일이 지난 날이였다 어떻게 그걸 기억하냐고? 그건 결혼하고 처음 남편하고 대판싸운날이자, 둘째아이를 낳고 산후조리원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였다. 그런데,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나오는 것이다. 얼마나 상황이 절묘하던지 싸우던 남편과 나다 멋적게 웃었던 기억이 난다. 요즘 내 마음이 그랬다. 무릎인대가 다쳐 4주이상이 걸릴거라고 하고..연골도 다친 것같으니 MRI찍어보자고 한다. 어머닌 우리집왔다가 지난달초 고관절골절을 입으셨다가 병원입원했다가 요양병원갔다가 열이 나고 산소포화도가 떨어져 콧줄끼고 있단 소식을 들었다. 입원했던 병원에 재입원하려 했지만, 코로나염려때문인지 다른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요즘 코로나로 환자방문도 어렵고 어머니는 낙상고위험자라서 간병인이 꼭 필요했다. 어머니는 진짜 20여녀전이 어머니가 아니다. 이솝우화의 어느

어머니와 나 [내부링크]

우여곡절끝에 어머니께서 우리집으로 오시게 되었다. 일단 평일에 큰애가 집에 있고, 나도 근무안하는 날이 있을 뿐아니라, 집에 사람이 많아 적적하지 않고..아파트1층이고, 주변이 평지이고. 시댁보다 집자체도 넓어서 휠체어를 집안에서 사용가능하고 문턱도 없어서,. 이런 저런이유로 우리집이 당첨되었다. 큰형님네와 막내서방님 모두 집으로 퇴원하는 것을 동의하고는..자기집으로 모시겠다고는 아무도 안했다고 남편은 섭섭해 했다. 큰형님네, 즉 시아주버님은 작년 1년간 어머니 수발을 했다쳐도 막내네가 자기들은 아이도 다 키워 둘만 살면서 말이라도 모셔가겠다고 이야기 안했다고 내심 섭섭한 모양이였다. 내가 결혼하던 즈음, 난 이미 예상했던것같다. 내가 어머니와 살 팔자라는 것을.. 차남이라 시어머니와 살일은 없을 줄 알았는데.. 마마보이남편이 결혼을 미룬이유가 어머니와 같이 산다고 한 여자가 없어 아직 결혼안했다고 했을 때 상을 엎었어야 했는데.. 청상이였던 외할머니생각에 그냥 시어머니가 안되보이고

타인의 서재(읽고 싶은 책들):에버크롱님 [내부링크]

요즘 다른 블로그를 방운하면서 책리뷰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책읽기 습관만들기 오픈방에도 가입했는데, 일주일만에 책6권을 읽었다. 아~ 뿌듯하다. 남들은 무슨 책을 읽을까? 오늘은 타인의 서재를 엿보기로 했다. 이 블로그 주인의 글이 감명깊어 이 책들을 읽고 싶은 생각이 들었었다. 이 서재의 주인공께 감사드린다. 특히 언컨택트 좋은 책인것같다. 다음에 읽을 책으로 찜해 놓았다 에버크롱님의 북리뷰 중 내가 읽고 싶은 책을 나열해본다 1.기획자의 분석법(책) https://m.blog.naver.com/dlwogkr79/222257515119 기획자의 생각법 기획자의 생각법 김희영 갈라북스(2020) 들어가며 파트1 기획, 신의 한수 파트2 기획자의 조건 파트3 문서... m.blog.naver.com 2.언컨택트 https://m.blog.naver.com/dlwogkr79/222243444511 언컨택트 언컨택트 김용섭 퍼블리온(2020) 프롤로그 파트 1. 일상에서 언컨택트 – 당연

읽고싶은책)네이버 블로그 상위노출 [내부링크]

와우 이런 책도 있네요. 가끔은 내가 부업으로도 돈을 벌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말이죠 제가 좋아하는 것은 책읽기 여행하기 빈둥거리기 요즘 제가 폭빠진 게 있는데, 독서모임입니다. 하루하루 매일 독서하고 인증하는 온라인모임이죠 그동안 활자중독자인 내가 달에 웹소설에 버린 돈이 수십만원이더라구요. 그 돈이면 책 사서 읽자. 그다음에 한일은 제가 블로그 돌아다니면서 책리뷰를 읽었어요. 그리고, 책을 찜하는 거죠 이 책은 제 부업에 대한 욕망과 책읽기욕마을 다 채워주네요 그럼 아래 이웃님 리뷰도 같이 보세요 https://m.blog.naver.com/youngoki74/222821062483 된다! 네이버 블로그 상위 노출 되는 블로그 해보고 싶으신 분들 잘 만든 블로그가 어떤 건지 궁금하신 분들 이왕이면 다홍치마, 내 블로그... m.blog.naver.com #된다#네이버#블로그#상위노출#책리뷰#책찜#이웃님이야기#나도#블러거다#캔비캔두블

가지 않은 길 [내부링크]

비는 오고 내 앞엔 두 갈래의 길이 있다. 어디로 가야 할까? 여기를 지나도 또 다른 갈래길이 나오면 나는 ? #두갈래길#어느길을#가도#후회한다면

9월에 달라지는 정책들 [내부링크]

9월부터 달라집니다 https://m.blog.naver.com/blogfsc/222867056207 9월부터 달라집니다 9월에 달라지는 정책, 정책달력으로 확인하세요! 국내 1호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 도입 시작(9.1~)... m.blog.naver.com

요즘 경기가 심상치 않다 [내부링크]

코로나이후 세계경기가 침체했고 각 나라들은 화폐를 많이 발행했다. 그 결과 물가가 올랐지만 소비자들의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경기가 나빠졌다 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길어지면서 원자재가격이 오르고 달러환율이 최고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각 나라들은 물가를 잡기위해 기준금리를 올리고 화폐유통량을 줄이고자 하는데, 그것이 실효가 있을 지는 두고봐야 할일이다. https://m.blog.naver.com/lifedoctor_jb/222867030202

난 좋은 부모인가? [내부링크]

네가 네 자녀를 가르켜라. 저희집 근처교회의 슬로건입니다. 부모가 바로 서야 자녀가 큰다. 가끔은 내가 참 아이들을 잘못가르켰다싶을 때가 있다. 내가 흔들리지 않아야 아이들도 흔들리지 않을 텐데.. 줏대없이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말을 들었던 것을 후회한다. 아이들은 그 부모가 통제적이든, 자유롭게 키우던 일관성이 있으면 잘 자라라나는 듯 보인다 요즘 우리아이들은 성적이면 다라는 성적지상주의사회에서 자란다. 균질된 사회에서 다름은 틀림이 된다. 나이든 부모를 둔 탓으로 느리게 배우는 것을 선택한 부모덕분에 선행도 안한 무식하고 용감한 엄마의 아이가 되어야 했고, 남들과 달리 많은 형제때문에 눈총아닌 눈총을 받아야 했다. 외눈박이 나라에서 두눈은 장애아다. 하나만 옳다고 가르키는 대한민국은 장래가 없다고 난 생각한다. #다름#틀림#부모란#좋은부모#나쁜부모#부모의자격

모모를 생각하며(다시 보고 싶은 소설 /모모) [내부링크]

낀 세대라면 알것이다. 모모는 철부지라는 노래를.. 이건 동명소설인 모모라는 책인 읽고 그 노래를 지었다고 하는데.. 요즈음은 모모의 소설처럼 시간도둑이라도 있는 것처럼 세상은 빨리 돌아간다. 우린 누구에게 시간은 도둑맞은 걸까? 아님 내가 나의 시간을 회사에, 일에 갖다바친 걸까? #모모#노래#시간도둑#오늘의# 세계는#어딜#가고있나?

코이카일반봉사단모집(~9/6) [내부링크]

https://m.blog.naver.com/wfk2012/222857904634 [모집] 2022년 일반봉사단 156기 모집 (~9/6) 안녕하세요! 월드프렌즈코리아입니다 얼마 전, 코로나19로 해외파견이 어려웠던 상황에서도 봉사에 ... m.blog.naver.com #코이카#일반봉사단#모집#9월6일까지

요즘 책공유 어디까지 왔나? [내부링크]

1) 우리집은 도서관서비스를 사용해 보셨나요? 기사에서 보셨을 지 모르겠는데, 내 책을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기도 하고 다른 사람책을 내가 빌려보기도 하면서 돈을 벌 수도 있는 앱입니다. 각자의 집을 도서관이름을 정해 책을 올려놓을 수 있게 되어 있네요...도서주문시 당일 문앞으로 발송해 준다고 합니다. 도서 위탁하면 다른 사람이 그 책을 대여시 현금도 쌓인다고 합니다. 전 오늘 가입만 해 보았는데, 일단 아이들 책이 많아 보입니다. 읽고 싶은 책을 골라보았는데, 이기적 유전자(Selfish Gene), 직거래, 1300원이라고 써 있네요. 재고는 2권 익티의 서재 도서카페 이 2곳에서 이 책을 소장하고 있군요. 직거래라고 하면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난 배달을 원하는데... 주문방법 1)빌려보자 하는 도서를 장바구니에 담는다. 2)장바구니 확인은 오른쪽 상단 카트를 누른다 3)주문1건당 최대25권까지 담을 수 있다 4)첫 주문시 무료배송 반납방법 1)택배박스 또는 가방은

천 개의 파랑/천선란 [내부링크]

이 책은 한국과학문학상 수상한 작품입니다. 요즘 딸과 대화하기 위해 아이가 읽는 책을 같이 읽고 있어요. 천선란님이 쓰셨고, 로봇, 안드로이드가 일상화된 미래를 배경으로 한 소설입니다. SF같은 분위기는 아니고 그냥 일상물입니다.경주마를 타는 안드로이드가 말에서 떨어져 폐기당할 위기에 처하면서 일어나는 소소한 이야기입니다 책읽다가 울컥하는 내용이 있어 찍어봅니다. 포기를 배우는 어느 소녀의 이야기입니다. 혹시 우리아이가 이 이야기에 공감해서 이 책을 산건 아닐까 걱정됬습니다. 두명의 발달장애인 자매와 사는 그 아인 그 책의 주인공에 자기를 비추어 본것일까요? 갑자기 가슴이 애닯프네요 추신. 스포가 될 내용은 적지 않았습니다. #천개의 파랑#천선란#아이와 같이 읽는책#과학문학대상작#sf#일상물#책리뷰

고관절골절을 대하는 며느리의 마음 [내부링크]

갑작스레 시어머니가 작년 코로나백신을 맞고, 열이 나고 통증이 있다가, 손의 경련, 팔다리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났다. 물론 그 전에 울화병으로 병원을 입원했다가 퇴원한 지 얼마 안되어 그 증세가 우울증약을 세게 써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무심하게 넘겼더랬다. 내가 약사임에도 불구하고.... 사실 어머니가 울화병으로 병원을 들락날락한것이 10여번에 달하는 터라 무심했을 수도 있다. 그런데 증상이 좋아지긴 커녕 더 나빠졌고 나중엔 안면마비, 편마비, 다리에 힘이 빠지는 증상, 언어장애 등...마치 혈관이 막혀 일어난 듯한 증상을 갖게 되셨다. 이러저러해서 신경과에서 치매검사도 받고, CT, MRI 뭐 여러 검사를 받았다. 결론적으로 가볍게 뇌출혈이 왔다가 지나갔다는 소견을 받았고(이건 시아주버님이 들은바를 전해 들은 것이다), 여러 약을 투약받게 되었다. 그런데, 그 약물이란 것이 치매약, 파킨슨약이라고 한다. 거기에 수면제는 포함이다. 남편이 어머니가 오지말라고 한다고 내가 집에 가

[리뷰]꽃보다 아름다워라, 그 이름(한수산/천주교사 이야기) [내부링크]

글쓴이 한수산은 군부정권시절 "한수산필화사건"으로 한 때 글을 쓰는 것을 접었던 소설가이다. 영문과를 나온 그는 한 때 희곡작가 지망생이였고, 외국의 희곡을 원서롤 보고 싶어 영문과를 나왔다고 한다. 그는 1972년 동아 신춘문예에서 {4월의 끝}으로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고, 그 이듬해 한국일보 장편소설부문에서 {해빙기의 아침}이 당선되었다고 한다. 1977년 {부초}로 제1회 오늘의 작가상을 받았다. 내가 예전에 좋아했던 소설가였는데, 절필하여 안타까워 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 그 책의 제목은 기억이 안나지만...아마 연애소설이 이였던 것같다. 사과바구니에 사과를 먹는 이야기가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주인공이 난 사과바구니에서 사과를 먹을 때 제일 예쁜 사과를 먹는다고 그리고 그 다음날도 사과를 먹을 때 제일 예쁜 사과를 먹는다고 말한다. 그러면 그 바구니속에 사과를 다 먹을 때까지 예쁜 사과만 먹는다면서.... 난 그 때 늘 미운 사과만 먹고 예쁜 사과는 맨 나중에 먹는 사람이였

교육 이대로 괜챦은가? [내부링크]

언젠가 이런 광고가 나온 적이 있다. 당신은 부모입니까? 학부형입니까? 부모는 사랑을 하고, 학부형은 아이에게 공부하라고 강요한다 던가? 미래가 어떤 것을 요구할 지 모르지만...현재 우리나라의 교육은 무언가 비틀려 있다. 내가 반백년을 살다보니, 진짜 세상은 많이 변했다. 없어지는 직업도 많고...생겼다 없어지는 기기도 많다. 타이피스트, 버스안내양, 가발공장아가씨, 수많은 직업이 생겼다 없어졌다. 롤테이프녹음기, 전축, 삐삐, 공중전화기(없어지는 중이다), CD플레이어, MP3플레이어...플로피디스크....비디오테이프, 내가 태어났을 때 내 목소리를 녹음해 놓은 녹음기는 난 들을 수 없다 기계가 고장났기 때문이다. 내 결혼식 비디오테이프를 볼 수도 없다. CD로 복각해 두지 않았기 때문에 비디오테이프를 틀 수 있는 기계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들은 지금 무엇을 배우고 있는가? 현재의 한국의 공부는 얼마나 많이 외어서, 빨리 푸는가? 그 지식의 양은 어디인가에 달려 있는 것같다

발달장애아에게 고등학교졸업이란.. [내부링크]

작년이맘때쯤 큰아이가 고3이였다. 대학진학을 포기했기에 수능도, 수시도 관심이 없었다. 난 장애인특수전형을 통해 대학을 보내고자 했지만, 남편은 코로나로 대면수업을 안하니 별로 도움이 안된다면서 탐탁치 않아 했고 결국 아이는 집에서 노는 것을(?) 선택했다. 원래 계획은 아이가 운전면허를 따고, 제빵학원을 다니고, 수영을 하는 게 목표였는데,....운전면허필기에서 무릎을 꿇고 말았다. 아예, 필기문제집이 진도가 나가지 않았던 것이다. 인터넷으로 운전면허필기특강을 보게 했지만, 십분도 못되어 잠이 들기를 반복했다. 요즘 많이 있다는 운전면허필기 문제퀴즈 어플을 깔았는데...그것도 영 아니올시다이다...현재 시험일정도 잡지 못하고 뜬구름잡는 중이다. 3월에는 아이가 뭔가를 하려고 했다. 다른 아이들이 대학에 거의 다 진학했기때문에, 내심 아이는 대학에 가고 싶어했는데 애들 아빠가 가지 못하게 막은 셈이 됬다. 자신은 못간것에 대해 서글퍼 하고 부러워 하는 듯 했다. 그 시기가 지나니,

오늘 흐림 [내부링크]

하늘도 내 맘을 아는지 흐리다. 요즘 남편과 남동생과 자꾸 부딪힌다. 내가 이야기만 해도 버럭. 내가 화내지 않는데도 화낸다고 버럭. 어머니 병원퇴원문제로 고민중인데, 아무 대책없이 집으로 퇴원한단다. 현재 어머니는 요양등급5등급, 치매와 파킨슨 어느 중간쯤이고 .. 고관절골절에 혼자 화장실도 못가서 기저귀를 사용하는데, 골다공증 어머니를 집에 모시자니..의사들도 퇴원하라면서도 요양병원가야할 거라고 하는데,.. 아~내가 집에 모실거면 집정리도 하고 환자용침대도 대여한 다음 하자고, 바닥에 두툼한 매트도 깔자고했건만 확실하지도 않은데, 왜 앞서 생각하냐고 한다. 요양병원가는 것 1안 어머니집가는 것 2안 우리집에 모시는 것3안. 내가 근무하는 날은 요양사 모시는 조건으로 보호장구 다 갖추어 놓자 그리고, 장기요양서비스 등급변경신청을 빨리 하자고 했는데.. 뭐가 문제인지.. 어머니집 가시면 아주버님 일그만두라는 것과 무엇이 다른지.. 난 아무래도 모르겠다. 남자들 속을.. 아무튼 난 태

구름일기 [내부링크]

#구름일기#사진

파파고와 무료북스캔어플vflat비교 [내부링크]

1)파파고에서 텍스트추출 카메라로 사진찍기 -파파고어플-앨범불러오기-번역선택-모두 선택-글자복사-붙여넣고 싶은 곳에 붙이기 파파고어플에서 이미지화일불러온 다음 모두 번역선택시 아래 그림1 그림1 그림2 모두선택하고 복사하는 화면 그림3 텍스트추출결과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내일, 투데이가 주로를 완 주할 때 눈물을 흘릴 것이다. 투데이를 끌어안고 수고했다고 말 해주면서. 잠든 줄 알았던 민주가 콜리에게 말했다. "죽지 않는 한 시간은 영원히 흐르니까, 잠깐 멈추는 거야 문 제도 아니지." "살아 있는 사람의 시간은 흐르기 마련이니까. 차라리 그게 나 을 수도 있고. 너무 빠르게 달리면 다 놓치고 산대. 유명한 사람 누가 그러더라. 누구였더라. 기억이 안 나네." 콜리는 고개를 끄덕였다. 민주는 그 말을 끝으로 짧은 낮잠을 청했다. 투데이는 주로에 서서도 뛰지 않는 훈련을 했다. 태어난 이후 로 줄곧 빨리 달리는 훈련만을 받았던 투데이는 이제, 아주 천 천히, 다치지 않을